제251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2018-11-29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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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9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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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1월 29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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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3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연일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예산편성 준비와 업무추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위원회는 오늘부터 12월 4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오늘 예산심사에 있어 300만 인천시민을 대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심사해 주시고 우리 학생, 학부모님, 교직원들의 입장에서 예산안의 세밀한 부분까지도 검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은 예산심사 첫 번째 날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고자 합니다.
위원장님, 의사진행발언 요청합니다.
서정호 위원 발언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5조에 의거 자구정정을 요구합니다.
정정사항은 2018년 제3회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수정안의 계수조정 내용 중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축현초 다목적강당 증축을 평생교육체육과 소관 축현초 학교 급실시설 현대화로 정정을 요구합니다.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회의록 자구정정에 대해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들의 이의가 없으므로 서정호 위원님께서 요청하신 내용으로 회의록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10시 33분)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 나오셔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입니다.
인천시민의 소망과 뜻을 받아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시고 계시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인천교육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대해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인천교육재정의 총 규모는 3조 7880억입니다.
전년도 본예산 대비 7.5%인 2631억원의 세입이 증가하였습니다.
개요서 1쪽 세입 예산안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2조 4660억원, 특별교부금 382억원, 국고보조금 159억원,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전입금 2212억원으로 전년보다 1826억원이 증가한 2조 7415억원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중 법정이전수입은 224억원이 증가한 7157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비법정이전수입은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비 1246억원, 도림고등학교 이전비 106억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학교증축비 807억원 등 전년 대비 557억원이 증가한 163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이전수입은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개선비 153억원, 전국연합평가 시ㆍ도 분담금 26억원 등 전년 대비 150억원이 증가한 19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수업료 등 교수-학습활동수입 694억원, 시설사용료 등 행정활동수입 12억원 등 전년 대비 210억원이 감소한 79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육채는 지방교육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지방교육채 조기상환 지원금을 반영한 점을 고려하여 2019년도 보통교부금 예정 교부 시 지방채 발행 승인액은 없습니다.
전년도 이월금은 인건비, 교육사업비, 시설사업비 등 불용액 발생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75억원이 증가한 70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요서 2쪽입니다.
인적자원운용 사업은 공무원 보수 인상과 교육감소속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반영하여 전년보다 677억원이 증가한 2조 69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3쪽입니다.
교수-학습활동지원 사업은 내실 있는 교육가족 운영과 미래형 학력신장을 위해 전년보다 436억원이 증가한 169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5쪽 교육복지사업은 저소득층자녀 학비지원과 누리과정지원 등 각종 학생복지 사업 확대를 위해 3억원이 증가한 33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6쪽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ㆍ발달 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1037억원이 증가한 3184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지원 관리사업은 공립학교 운영비와 사립학교 인건비 등 전년보다 348억원이 증가한 464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7쪽부터 8쪽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사업은 개발지역의 학교 신ㆍ증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371억원이 증가한 2831억원을 편성하였고 평생교육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서관운영 지원 등에 전년보다 4400만원이 감소한 10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 사업은 교육정책기획관리, 감사관리, 교육행정 운영을 위해 일반사업 등 전년보다 162억원이 감소한 24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9쪽입니다.
기관관리운영 사업은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운영 등 전년보다 114억원이 감소한 17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채상환 및 리스료는 지방교육청 및 민간투자사업의 상환을 위해 836억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는 전년보다 3억 7200만원이 감소한 9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2019년 예산은 민선 3기 도성훈 교육감님이 취임한 후 이루어진 첫 본예산 편성안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면밀한 검토와 심의를 통하여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시기 바라며 인천교육이 가는 그 걸음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기대에 벗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 이순화입니다.
2019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회부경위 및 제안이유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 3조 5256억 4800만원의 7.5%인 2631억 8000만원이 증가한 3조 7888억 2800만원입니다.
세입예산안 재원별 구성비율은 중앙정부 이전수입 72.4%,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23.2% 등 의존수입이 96.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세출예산안 정책별 구성현황은 유아 및 초ㆍ중등교육은 전년 대비 2909억 2500만원이 증가한 3조 6436억 900만원, 평생직업교육은 전년 대비 4500만원이 감소하여 105억 1300만원, 교육일반은 전년 대비 277억이 감소된 1347억 600만원으로 총 3조 7888억 2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도 세입예산은 특별교부금 및 국고보조금의 증가와 경제청의 송도 6ㆍ8공구 학교시설 분담금이 편성되어 증가된 규모입니다.
그러나 자체수입은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는 실정입니다.
기타 자세한 세입내역은 보고서 6쪽부터 24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예산안의 인건비 및 복지사업 등 경직성 경비는 전체예산의 93.4%인 3조 5392억 46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358억 3000만원인 7.1%가 증가하였고 교육사업비는 전체예산의 6%인 2280억 9500만원으로 전년 대비 319억 3700만원 16.3%가 증가되었습니다.
다만 교육사업비의 증가가 교육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교육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며 교육감 공약사업은 적재적소에 편성ㆍ집행될 수 있도록 하여 정책적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다각적인 검토와 대책이 선행되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부내용은 검토보고서 25쪽부터 48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업별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1쪽입니다.
학생안전체험관은 만월초 부지에 예산 129억 500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현재 설계 완료 후 입찰 공고하여 2019년 12월 개관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지역주민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매칭사업으로 약 155대 규모의 주차장 구축비 73억 7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체험관과 주차장 구축이 별도의 건으로 안전사고 발생 시 시공업체 간 책임소재 등 기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한 대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며 지하 터파기 공사가 체험관 안전도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고서 60쪽입니다.
삼량고 실습동 증축은 지방보조금 재심의를 통해 수정예산안으로 79억 3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사업내용은 연면적 4323㎡ 규모의 실습실을 증축하여 2020학년부터 전국 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할 계획입니다.
특성화고 전환을 통해 학생들의 특기ㆍ적성에 적합한 진로 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나 강화지역의 지리적 여건 등 특성화 고등학교로 전환되는 것에 일부 회의적인 의견들이 제기되고 있는바 삼량고 특성화고 전환에 대한 사업집행 시 집행의 투명성 등 획기적인 학교운영의 시스템 개선이 선행되어야 성공적인 전환을 견인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고서 63쪽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 e학습터시스템은 2018년 3월부터 시ㆍ도교육청이 개별 제공하던 온라인 사이버 학습서비스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에서 통합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비 1억 28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기존 e스쿨 평균 사용자 수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ㆍ도 통합서비스가 구축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학생 및 교사의 참여를 확대하고 콘텐츠 활용 증진방안도 함께 강구해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67쪽 학생수영장 지붕교체 및 부대시설 증개축 관련입니다.
학생수영장은 2017년 2월 지붕 붕괴사고로 수영장 운영은 전면 중지되었습니다.
이에 2018년 제2회 추경에 설계비 1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고 금번 예산안에 공사비 3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사고의 붕괴원인이 시공업체의 부실시공으로 밝혀졌고 최근에는 비계가 붕괴하는 사고가 발생한 만큼 각종 시설공사에 있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점검과 안전관리가 요구됩니다.
보고서 68쪽부터 71쪽입니다.
공공도서관의 금번 예산안은 전년 대비 7.1%인 7억 22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주요내용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으로 인건비 17억 3900만원을 신규편성하였고 자료 확충 사업비는 전년 대비 10.2%인 1억 7700만원이 감액하여 편성하였는바 감액편성 사유와 향후 장서확충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공공도서관 환경개선사업은 연수도서관 옥상방수공사를 비롯하여 주안도서관 등 4개 도서관에서 환경개선비 1억 3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서관 이용객들의 불편이 최소화 되도록 휴관일에 공사를 실시하는 등 공사계획에 대한 세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보고서 80쪽 기초학력보장 정책추진 관련입니다.
기초학력 부진원인의 진단부터 보정 및 관리를 통한 학력향상을 지원하고자 각 교육지원청별로 예산을 편성하였고 총 예산액은 1억 500만원입니다.
중ㆍ고등학생의 기초학력 미달비율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육지원청별 자체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남부, 북부,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관련 예산이 증가한 반면 동부, 강화교육청은 전년 대비 변동이 없어 이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84쪽 종합의견입니다.
인천시 중기 지방재정계획에서 지방세는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지만 2018년 제3회 추경안의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 감액된 것으로 미뤄 2019년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 편성된 8981억 5000만원이 전액 전입될 수 있도록 시청과 긴밀한 협조 체제를 유지해야 할 것이며 또한 자체수입 및 학생수는 감소되고 학교신축, 인건비 등 경직성 경비는 증가가 예상되는바 교육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최소화하고 정확한 추계편성을 통해 효율적으로 예산이 집행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으로 2019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안설명 해 주신 정책기획조정관님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심사방법은 먼저 소관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공도서관 소관사업 예산에 대해 북구도서관장님이 일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소관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2019년도 세출예산 총액은 2018년도 본예산 101억 3339만 2000원보다 7.1% 감액된 94억 1145만 1000원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은 청소, 당직 등 외부용역직원들의 직고용 전환으로 기타직 보수를 증액하였고 기존용역비는 감액하였습니다.
또한 각 도서관 2019년도 본예산이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감액된 주된 사유는 단발성사업인 도서관 환경개선공사 등이 종료되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도서관 사업이 유사하여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 1계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 297쪽입니다.
북구도서관은 전년 대비 1662만 9000원이 증액된 17억 4415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12쪽의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도서관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와 독서회운영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의 추진으로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고 도서관과 유관기관과의 교류강화를 위하여 1억 2212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41쪽의 중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은 11억 6642만 3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10.1%인 1억 3147만 3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자료확충사업 중 통합전자도서관 자료를 북구도서관에 일괄 편성함에 따라 통합용 자료구입비 800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49쪽의 평생학습관 운영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제공을 위하여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 및 특색사업인 다문화자료실 운영 등을 위한 사업으로 7913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381쪽의 부평도서관입니다.
부평도서관은 전년 대비 4%인 4522만 3000원이 감액된 10억 7711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로는 컴퓨터 및 전산장비 구입비 등 1245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설명서 403쪽 특허정보실 운영입니다.
특허정보실 운영은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명특허교실, 생활과학교실 등의 발명교육과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특허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290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23쪽의 주안도서관입니다.
주안도서관은 10억 7926만 8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1.5%인 2억 9643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로는 옥상방수공사 완료에 따른 직속기관 시설비 1억 7062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설명서 440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대상별ㆍ목적별 맞춤형 자료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균형 잡힌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자료실 운영비 2억 430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63쪽 화도진도서관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은 6640만원을 감액하여 9억 5611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향토ㆍ개항 문화자료관 홈페이지 개편완료에 따라 1106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설명서 485쪽의 특화자료실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관련 자료를 수집ㆍ보존ㆍ제공하여 인천의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향토ㆍ개항 문화자료관 운영과 시각장애인의 도서관 이용기회 확대 및 독서능력향상을 위한 시각장애인실 운영을 위하여 2143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05쪽의 서구도서관입니다.
서구도서관은 10억 2218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7.1%인 7788만 9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감액 주요사유로는 진입로 포장공사 등 도서관 환경개선비 7269만 9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528쪽의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일반도서구입비 등으로 전년 대비 209만 9000원이 증액된 1억 856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43쪽입니다.
계양도서관은 전년대비 7.5% 감액된 12억 141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단발성 자산취득비 3330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설명서 574쪽 정기간행물 구독입니다.
최신정보 제공을 위한 국내외의 다양한 정기간행물 구입을 위한 사업으로 1450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서 587쪽의 연수도서관입니다.
연수도서관은 전년 대비 2413만 9000원을 감액한 11억 6478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설명서 595쪽 특화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와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수 책마루 축제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371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의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019년도에도 우리 공공도서관이 인천의 독서문화진흥과 교육발전을 위하여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2018년도 행감 준비하시느라 노고가 많으셨고요.
오늘 또 본예산 내년도 ’19년도 예산 준비하시느라 노고에 먼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공공도서관 8개를 보면 본위원뿐만 아니라 8대 의회에서 도서관의 기능이 어떻게 보면 상징적이라고 봅니다, 지역에.
그리고 얼마 전 북유럽 방문을 했을 때에도 도서관을 돌아봤습니다.
아주 그 도시에는 문화라는 개념의 인식이 많이 와 닿았습니다.
도서관이라는 곳이 시민의 삶에 있어서 소통을 할 수 있고 그리고 문화를 교류하고 어떻게 보면 그곳에서 많은 정보들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모습들이 보이는 거 같아서 정말 이곳이야말로 거쳐 가는 정거장 그리고 쉬어가는 쉼터 그리고 그를 활용할 수 있는 정말 지역의 상징적인 모습이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년 예산을 보니 많은 예산의 감소를 자료로 봤습니다.
몇 가지 질의를 할 텐데 있는 그대로 꼭 필요한 게 있으면 피력을 해 주시고 그리고 정말 2019년도에는 좀 더 화사하고 우리 300만 인천시민이 모든 문화와 도서를 보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감사를 할 때 지적을 한 부분인데 제가 예산을 못 본 거 같아서 한번 공통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컬러복사기 예산 올린 데 있나요?
컬러복사기 예산 올린 데 있어요, 얘기를 해 주세요. 손 좀 들어주세요.
컬러복사기 올린 데?
컬러복사기 구입을 말씀하시나요?
구입이든 임대든 저희가 행감 때 도서관 이용객의 편의증진을 위해서 컬러복사기를 언급을 한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이 임대료에 대한 부분도 없고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이 힘들어, 제가 볼 때 자산취득이 힘들다고 봅니다.
그래서 임대라도 할 수 있는 부분의 예산이 전혀 없는 것 같아서 한번 먼저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윤예원입니다.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도서관 복사이용현황을 보면 사무실에서 쓰는 복사기는 주로 구입해서 쓰거나 렌털로 쓰는 경향이 있고요.
이용자들이 복사를 하는 경우에는 돈을 받고 복사를 해 주는데 그거는 업체에서 위탁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이용자들이 복사할 수 있는 거는 흑백만 할 수 있고요. 컬러복사는 아직 이용자들은 이용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그러면 대안을 아직 안 가지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지금 복사기 복사단가를 책정하고 해야 되는데 지금 조례상으로는 흑백단가에 대해서만 책정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조례개정을 통해서 컬러복사도 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그 관련해서 조례를 개정하려고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조례개정이 필요하시면 서둘러서 2019년도에는 사용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안전표지판에 대한 예산은 일부 올라온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제가 북구에 먼저 말씀드렸었죠, 안전표지판.
지금 관내에 표지판은 잘 돼 있는 것으로 저희는 그렇게 판단하고 있는데 다시 한 번 잘 살펴서 혹시 부족한 부분이 없는지, 있다면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행정감사를 통해 모자라고 부족한 부분 특히 부족한 부분을 서로 지적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회에서 언급을 했으면 벌써 며칠 지났잖아요.
이런 부분들 관장님들께서도 직접 다 도시기 힘드시면 우리 과장님들도 계실 테고 벌써 이런 부분은 표지판 정도는 한 반나절만 돌면 나오지 않을까요?
특히 우리 노약자나 장애인 우리 어린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해서라도 이 부분은 벌써 강구가 돼야지 되지 않았을까 하고 예산을 바라보는 부분인데 지금도 부족함이 없다면 모르지만 본위원이, 이거 본위원이 얘기한 거 같아요, 안내표지판은.
그런데 내년도 예산에 이게 없다는 부분은 아직 검토조차도 안 들어갔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게 또 위원들이 나가서 기관방문을 해서 하나하나 다 보면 서로 피곤해서 일을 못 해요.
그러면 이러한 기초적인 그런 안내표지판 같은 경우는 시간되실 때 꼭 돌아보셔서 본예산에 없으면 내년 1차 추경에라도 빨리 잡아서 할 수 있도록…….
위원님, 그 부분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서 저희가 운영비 안에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다시 점검을 해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보완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 두 군데요.
2018년 대비 1억 7700만원 정도 감소를 했어요. 자료 확충 사업비에서.
이건 왜 감소한 내용은 왜 감소한 거죠?
도서관이면 자료 확충이 제일 우선돼야 되지 않을까요?
중앙도서관 양승옥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료 확충비가 감소는 했는데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8개 도서관 전산 통합이 됐습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통합용 자료라고 해 가지고 오디오북이라든지 사이버 강좌 관련해서 8000만원 예산이 편성이 됐었는데 그것이 필요가 없게 돼서 삭감된 내용이고요.
실질적으로 감액한 감액금액은 850 정도 됩니다.
그리고 지금 오디오 통합내용은 북구도서관에서 일괄…….
그건 따로 여쭈어 볼 거고요. 사업계획에 대해서는 따로 여쭈어 볼 거고, 자료 확충 사업비가 꽤 감소된 걸로 보여서 중앙 같은 경우는 31% 정도 감소를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주안도 25% 정도 감소를 했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료 확충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효율성 있는 또 시민들이 많이 요구를 하는 부분이 그런 부분 아닐까요?
그런데 이게 감소가 돼서…….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자료 확충 예산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는 점에는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현재 지금 주안도서관 현장에서는 일단 지금 공간이 상당히 협소하고 저희 건물이 30년된 1990년도에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반자료실 같은 경우는 지금 서가로 꽉 차 가지고 지금 사실 이전에 보존서고 얘기도 나왔지만 그게 상당히 지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자료 확충, 일단은 예산 여건이 어려워 가지고 이번에 일률적으로 20%씩 감액시키라는 차원에서 다른 경직성 예산을 확보하다 보니까 이 예산이 확보가 안 됐는데요.
저희는 뭐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도서는 1주일 단위로 희망도서를 받아 가지고 구입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지 않을 정도의 도서공급은 지금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러니까 도서구입을 주단위로 한 번씩 하고요. 또 저희가 신간도서 같은 경우 이용자들이 많이 찾으니까 우리 수서 담당 직원이 한 달 단위로 해서 신간도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자들이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한 95% 이상 정도의 이용자들은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다고 생각이 되는데 간혹 베스트셀러라든지 이렇게 유명한 책들이 출간됐을 때 이용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 약간 지장을 초래하기는 하는데 한 95% 이상 정도는 이용자들이 불만 없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주안도서관 건립이 ’90년도에 됐다고 하셨죠?
중앙은 더 오래됐고요?
네, 그렇습니다.
화도진도 오래됐고요?
네, 그렇습니다.
부평도서관도 오래됐고요?
제일 오래됐습니다.
지금 다 제가 기억나는 것만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희 현실이에요, 그게. 도서관이 거의 30년 이상 다 된 데가 지금 공공 8개 도서관입니다.
본위원도 학창시절에 화도진도서관을 이용해 본 부분이 있어서 그래서 이 부분이 협소하고 어려운 부분을 저희가 우리 교육위원회의 숙제이기도 합니다, 이게.
어떻게 보면 그 곳을 좀 더 면적을 넓히기에는 쉽지가 않잖아요, 새로 짓기 전에는
그러면 안에 리모델링이라든지 예전에 향수를 더불어 넣어서 어떠한 리모델링도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업무보고부터 한 5개월여간 공공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살펴보니까 우리 관장님들이 너무나 힘들이 없으세요.
정말 가시면 그냥 축 쳐져 계실 것 같고, 이게 생동감이 있어야 된다고 보거든요.
예산이 없으면 어떠한 예산을 조달할 방법을 강구하는 게 본청에서 할 일들이고 저희가 할 일들이라고 봐요.
그리고 안 되더라도 자꾸 어떠한 돌파구를 찾아서 제일 우리 부평 오래됐으면 그 오래된 밖에는 밖에 대로 보존을 시키고 안에를 현대화로 리모델링할 수 있는 방법도 한번 강구해 부시고, 이런 자리가 그런 자리라고 봅니다.
저희가 자주 못 뵙잖아요?
그래서 2019년도 예산이 또 교육청 예산이 열악하고 한계가 있고 또 공공도서관에서 매 지속적인 사업과 이런 부분을 하다보니까 신규사업을 잡으려는 건 엄두도 못 내실 테고, 지금 진행하는데 있어서 20% 삭감하라니까 그 중에서 삭감할 수 있는 부분들이 눈에 보여서 이렇게 진행됐으리라고 본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아무쪼록 지금 공사를 하는 부분, 휴관을 하고 진행하는 부분도 많이 질문을 할 것도 있고 또 서구도서관 같은 경우 이동도서관에 대한 본위원이 질의를 했었는데 충분히 앞으로 개발되고 있는 그런 비전이 있다고 판단이 됐었어요. 그런데 감액이 돼서 온 것 같아요, 300만원.
그래서 이 부분도 다음 질의를 통해서 자세하게 한번 질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제가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 관장님, 이번에 모든 도서관들이 사실 예산이 전부다 감액이 돼서 교육감님의 공약사업 중에 도서관 활성화 이건 없었나 봅니다.
공공도서관을 어떻게 활성화 할 것인가? 이런 부분은 빠져 있었나 봐요.
사실 시민들이 직접 이용하는 공간이고 직접 시민접촉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인데 예산 삭감이 돼서 자체적으로 너무 많은 것을 삭감하신 것 같아 가지고 안타깝다는 말씀은 드리고 싶고, 이게 추경에서 대책이 세워질 수 있을지 이런 부분들은 같이 대책을 마련을 해야지 될 것 같고요.
사실 보면서 학생들이 아니라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이라서 이렇게 예산을 칼질하게 한 건가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그럴 거면 완전히 다 시로 넘겨 버리든가 그래서 시민교육을 우리 안에 이 안타까움이라도 없앴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도서관 관련해서는.
도서관의 역할이 사회적으로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는데 많이 안타까웠다는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 관장님, 보면 독서회를 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 이렇게 쭉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대상에 따라서 강사비가, 어쨌든 강사비 기준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으로 올라가면서 강사비가 이렇게 올라가더라고요.
다른 데 보니까 사실은 일괄 편성하기도 하고 그랬던데 특별하게 이유가 있나요?
어린이 책 같은 경우도 사실 저자를 모시거나 뭐 이러기도 할 텐데 그 분들이 이 강사비로 오시나요?
독서회 수당, 강사수당이 다른 이유라든가 이런 게 설명이 됐으면 해서요.
독서회를 운영하면서 1년 동안 저희 나름대로 계획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그 계획 중에서 일반강사를 쓸 것이냐 아니면 작가라든지 이렇게 비중이 있는 분을 모실 것이냐 이런 계획을 갖고 있는데 그런 계획 하에 편성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책 읽는 습관은 사실 가장 어렸을 때부터 드는 게 중요하다고 관장님들도 다 그렇게 생각을 하실 것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 강사비 기준이나 이게 되게 열악하게 잡혀 있는 거는 알고 있지만 어린이 독서회나 이런 데 같은 경우도 사실은 강사비에 차등을 두는 것이 아니라 좋은 강사분들을 모셔서 예산이 삭감된 조건에서 자꾸 이런 말씀드리는 게 저 또한 되게 불편하기는 한데요.
같이 힘을 어쨌든 모아야 한다는 생각은 있어서 어린이 독서회나 청소년들 같은 경우 특히나 책 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이 감안을 해 주시면…….
저도 위원님 그 말씀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습관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어린이독서회라든지 학생독서회를 어떤 차등을 두어서 지원하거나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말씀드린 바와 같이 연관 계획에 따라서 그렇게 강사료를 책정하고 있고 또 그 독서회뿐만이 아니라 유아나 학생을 대상으로 한 그 프로그램을 그래서 저희도 어려서부터 책을 읽을 수 있는, 많이 읽을 수 있는 그런 습관을 들여 주기 위해서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32페이지에 있는 위탁사업 같은 경우는 대표도서관이라서 진행을 하는 건가요?
공공도서관 통합전산시스템 유지 관리라든가 RFID시스템 유지 관리 이런 것들은요.
그거는 저희가 대표도서관이기 때문에 운영하는 부분이 있고요. 개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위탁사업도 보면 통합전산시스템 유지 관리는 저희가 북구도서관에 서버라든지 프로그램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일괄 관리하고 있고요.
RFID시스템 같은 경우는 그건 개별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그거는 다른 도서관에도 그러한 운영비 내지는 유지관리비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통합전산시스템 같은 경우는 어쨌든 대표도서관이라서 하게 된 아, 이 부분만 사실 많이 증액이 돼 가지고, 다른 프로그램 사업비나 이런 거는 다 감액이 됐던데 그래서 질의를 드린 거였는데 대표도서관이기 때문에 수행해야 되는 업무이신 게 맞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26페이지에 제가 이게 뭔지 정말 궁금했는데 소외계층 대상 도서구입이라고 표현이 되어 있던데 그게 뭔가요, 326페이지요.
점자책 이런 거를 사는 것을 이렇게 표현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아닙니다.
소외계층이라면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이나 또 장애를 갖고 있는 분들이나 또 다문화 분들이나 이런 분들을 위한 자료죠.
그러니까 큰 글자 도서라든지 점자도서라든지 다문화 자료 이런 도서구입비로 봐주시면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에는 그렇게 표현이 되어 있는데 자료구입에는 일반도서, 아동도서, 희망도서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안에 다 녹아들어가 있는 거란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같은 경우를 보면 아까 어린이독서연구회나 성인독서연구회 강사비 얘기했는데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도 회차가 줄다보니까 사업 회차를 줄이면서 사업비 감액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8관 올해도 진행을 하시는 걸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또 하나의 부탁 이런 말씀일 수도 있을 텐데 사실 강사수당이 전부 모든 도서관마다 12만원으로 잡혀 있더라고요.
그런데 작은도서관 같은 경우도 저자특강이라든가 되게 퀄리티가 높으신 분들을 많이 모셔서 강연을 하거나 이렇게 진행을 하기도 하는데 이 사업비로는 사실 그런 활동을 할 수가 없을 것 같아 가지고요.
저희가 그런 전용강사를 모실 수 있는 그런 예산을 지원하기는 현재 지원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 작은도서관에 프로그램을 공모해서 선정을 해서 저희가 지원하는 부분인데 그것은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여덟 번 정도 강사료를 지원했는데 2019년도에는 6회로 줄여서 지원할까 지금 그렇게 계획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작은도서관도 협의회가 있을 거고 같이 하시는 분들 네트워크가 있을 텐데 사실은 회차를 많이 늘리는 것도 있겠지만 좋은 질의 강사가 주민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촘촘하게 들어갈 수 있는 곳에 들어가서 좋은 질의 강연을 하는 거 이런 부분도 염두를 해 두셔서 때로는 회차를 줄이더라도 좋은 질의 강사가 들어갈 수 있게끔 하시는 방안을 모색하시면 좋겠습니다.
네, 그런 방법도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강사비를 올리세요 하고 말을 하려니 다른 걸 또 감액을 해야 돼서 지금 세게 말씀을 못 드리겠어요, 이 상황에서는.
지난번 행감 때도 질의드렸는데 공공도서관발전토론회 잘 하셨어요?
그때도 제가 설명드린 바와 같이 이번에 공공도서관발전토론회는 저희 8개 도서관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를 했는데 아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예산도 감액이 돼 가지고요.
어떻게 하실 건지?
그 예산이 전액 삭감된 거는 아니고요. 한 700만원 정도 내년 예산에 계상을 했습니다. 1회 정도는 실시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게 사실은 토론회 형태로 진행이 되는 게 아니죠? 토론회 형태로 진행이 되나요?
토론회라 함은 주제발표자가 있고 패널이 있고 막 이렇게 진행이 되는데 예산서를 보면 사실 그렇게 잡혀 있지 않아서, 워크숍으로 바꾸든가 이런 것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명칭관계를 토론회하다 보니까 그런 오해를 하실 수 있는데 사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워크숍 형태로 진행된 그런 토론회로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계속 그렇게 되면 해마다 인천의 공공도서관 발전방안들에 대한 과제가 나오고 이것이 그 다음에 어떻게 반영될까라는 기대감, 사실은 그런 부분들이 생길 것 같아서 사업을 정확하게 표현을 하시는 게 필요하지 않을까?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토론회 같은 것도 있으면 되게 좋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럴 때 공공도서관 발전방안이라든가 사실 도서관장님들이 이렇게 예산을 감액하시면서 가장 많이 안타까웠을 거고 이거를 어떻게 활성화하지 하는 고민들을 하셨을 텐데 그 방안이 사실 공론화 하는 것 자체가 또 하나의 방안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토론회나 이런 부분들은 이 사업은 원래에 맞게 워크숍이나 이런 형태로 바꾸더라도 토론회 같은 경우는 만들어갈 수 있어서 시민들이 함께 만드는 독서문화가 됐든 이런 과정들에 대한 정책적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그런 토론회 부분들을 지금 본예산에서야 못 넣는다 하더라도 저 또한 추경에서 그런 것들이 돼서 우리 도서관 운영에 대한 질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할 테니까 관장님께서도 이 토론회와 이 토론회는 제대로 제 색깔 나게 표현을 하시고 토론회라는 방안 등을 강구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네, 잘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 관장님.
중앙도서관 양승옥입니다.
사실 모든 도서관에 다 있더라고요. 직원체육행사가 있던데 사실 이게 계속 이런 명칭으로 사업이 진행이 됐었나 봐요.
진짜로 체육행사 하세요?
네, 하고 있습니다.
아니, 저는 문화행사가 됐든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여러 가지 문화행사를 하고 있지만 직원들이 그걸 마음 편히 즐길 수는 없잖아요, 일을 해야 되는 입장이다 보니까.
그래서 이 체육행사 같은 경우도…….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매주 월요일 날이 휴관일입니다. 휴관일을 이용해서 체육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특별근로수당 주세요? 왜 휴관일에 직원들을 부르세요.
아니, 휴관일 날은 체육행사 계획을 세우면 전 직원이 그 날 다 출근을 해서 같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휴관일이면 쉬는 날 아니에요? 다 나와서 일 하세요?
아니, 열람자들을 안 받을 뿐이지 업무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 업무는 이루어져요?
아, 그렇군요.
아니, 사실 체육행사 보면서 체육을 안 좋아하시는 분들은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거든요.
그것은 직원들한테 희망사항을 다 받아서 다수 의견으로 하고 있습니다.○조선희 위원 그러니까 문화행사, 체육행사 이렇게 병행되게 표기가 되면 다양성 같은 부분들이 문화행사 같은 것도 같이 진행이 될 거 같거든요.
그래서 다양성 같은 것들이 느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에 모든 도서관에 사실 이 명칭으로 다 있던데.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이미 다 그렇게 해 오셨을 것 같아요.
그런데 표기가 계속 연례 반복적으로 진행이 되는 일들이다 보니까 이런 표기들이 계속 남아 있었던 것 같은데요.
그리고 도서택배대출 서비스가 예산이 증액이 됐더라고요.
이게 취약계층의 일자리인 건가요?
아닙니다.
택배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아이들 키우는 엄마들 도서관 접근이 어렸다든지 나이 드신 분이라든지 다문화 이런 분들한테 해 주고 있고요.
내년에는 8개 도서관에서 학교하고의 교류도 하고 도서관과 도서관까지에도 사업을 넓혀서 그렇게 추진하다 보니까 택배사업 예산은 8개 도서관이 다 늘었을 겁니다.
그러니까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는 지금 구나 이런 데서 운영하고 있는 이런 데까지도 같이 되는…….
도서관 상호대차는 8개 도서관만을 얘기합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중앙도서관이 있는 남동구 내에 있는 학교도서관하고의…….
네, 그렇습니다.
이런 과정으로, 이러면 학교나 이런 데 같은 경우는 자료구입비나 이런 부분에서 조금 부담을…….
네, 학교에 없는 책이 도서관에 있다면 도서관에서 보내주는 사항이 되죠.
네, 알겠습니다.
주안도서관 관장님.
주안도서관 안종준입니다.
주안도서관에만 특별하게 있었던 게 그거를 뭐라고 표시를 하시나요?
저는 립업(lib up) 이렇게 읽었는데 그렇지 않을 거 같고, 역량강화요, 433페이지에…….
사서업무 역량강화입니다.
주안도서관의 특색사업인 건가요?
다른 도서관 사업은 제가 살펴보지는 않았는데요.
저희가 학교도서관 사서 직원들 또 학부모 명예사서 분들 이런 분들의 도서관 운영에 대해서 저희가 역량강화를 하기 위해서 지금 매년…….
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하고 다른 데는 다 그렇게 표현이 되어 있던데 여기는 이렇게 아, 이게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죠?
네, 학교도서관 직원도 있고 작은도서관 직원도 오고요. 저희가 공지를 하면 참여의사를 밝히는 사서직원들은 다 참여를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해가 안 돼서 뭔지가 정확하게 확인하려고 질의드렸고요.
녹색성장 기후생태학습관도 사실 특색사업 같은데 특색사업 자체가 대부분 다 삭감이 됐더라고요.
특허정보자료실도 그렇고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도 녹색기후성장 이게 삭감이 됐고.
저희 주안도서관 녹색기후생태사업은 이전에 저희가 특색사업으로 운영을 했는데 지금 계양도서관하고 특색사업이 겹쳐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이 생태사업을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을 했는데 이 사업을 아주 안 하는 것은 아니고요.
세세부사업을 통합을 해 가지고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하는 어린이독서교육에 산입을 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좀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또 하나 질의를 드리는데 희망 글 인쇄 이건 뭔가요?
저희가 도서관 건물 정면에 각 이용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 이용자들한테서 책에서 읽은 내용 중에 가장 글귀가 사람들한테 많이 희망을 주고 도움을 주는 그런 글귀가 있으면 저희가 공모를 합니다.
공모를 해서 선정된 그 글귀를 도서관 정문현관 위에다가 크게 붙여놔 가지고 이용자들이 오며 가며 한 번씩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아, 교보빌딩에 좋게 현수막 하듯이 그렇게 하신다는 그런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아래에 있는 환경개선비가 있는데 다른 데는 보면 보통 내용이 들어가 있는데 여기는 내용이 들어가 있질 않더라고요.
저희 기관이 오래되다 보니까 로비에 안내판이나 게시판들이 지금 많이 노후돼 있습니다.
저희가 권장도서를 안내하는 문구라든지 프로그램 알림 그런 공보알림판을 2019년도에는 전면 개보수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들이 좀 더 애초에 예산서에 사실은 한 줄이라도 들어가 있었으면 굳이 질의 안 드렸을 텐데.
하여튼 처음에도 말씀을 드렸지만 처음에 업무보고 받을 때는 도서관하고 저희 위원님들이 어떻게 뭔가를 도모해 볼 수 있을까 이런 분위기도 있었던 거 같은데 오늘 분위기는 대부분 다 이렇게 다운이라서요.
어쨌든 너무 안타깝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민과의 직접 접촉이 많은 기관이니만큼 도서관 활성화와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서 관장님들이 많이 더 기운 업, 충전 업을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저는 일단은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앞서 두 분의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중복되는 질문은 피하고 궁금한 사항이 있어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한테 여쭤보겠습니다.
우리 도서관별로 특수운영직군에 종사자 분들이 계신 거 같아요?
어떤 분들이 계신가요?
특수운영직군이 주로 안내하고 청소하고 당직하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2018년도 금년 9월 이전에는 이걸 외부용역으로 시행을 하다가 교육감소속 근로자로 직고용하면서 이제 그 예산을 반영하게 된 겁니다.
이번에 비정규직 근로자에서 정규직으로 전환하면서 17억 인건비로 3900만원을 신규편성 하신 거 같아요?
이분들이 뭐 각 도서관별로 적정한 인원수가 배치가 돼 있는 건가요?
도서관 규모라든가 이런 거에 따라서 청소 인원이 좀 다릅니다. 그래서 그 인원은 도서관별로 차이가 있고요,
그래서 각 현재 인원은 시교육청에서 그 규모에 적정히 맞도록 책정해 준 인원입니다.
지금 보면 이분들이 부득이하게 여러 가지 뭐 쉬실 날도 있으시고 해서 보면 대체 인력비가 책정이 돼 있는데 8개의 도서관들을 이렇게 비교해 봤을 때 우리 서구도서관 쪽에는, 우리 서구도서관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고 싶은데 당직 경비원을 제외하고 다른 두 직종의 대체인력 인건비가 잡히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서 편성을 혹시 누락하신 건지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다른 뭐 대책이 있으신 건지 한번 여쭤보고 싶더라고요, 관장님?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도 이번에 살펴보니까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누락이 돼서 먼저 이렇게 지적해 주셔서 감사 말씀드리고요.
1차 추경에 잊지 않고 편성해서 특수직군에 대한…….
아, 그렇습니까?
처우가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아, 이게 누락이 된 거죠?
그래서 지금 이거는 공통으로 다 들어가는 거라 인건비라 이거 기본일 텐데 여기에 누락이 돼 있어서 사실 저번에 다른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이 있었는데 이런 부분은 기본이 되는 인건비나 이런 부분은 사실 말하면 나중에 또 지적 사항이 들어오잖아요.
추경 때 올리면 본예산 때 이것도 못 올리고 필터링이 안 된다는 거는 이게 문제가 있어 보여요, 사실.
죄송합니다.
제가 보기엔 8개의 도서관들이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사안인데 서구도서관만 이걸 빼서 저는 무슨 특별한 대책이 있는 건지, 특별한 그쪽만 환경이 있는 건지 해서 한번 여쭤봤는데요.
어찌됐건 앞으로는 이런 부분 예산서에 올릴 때, 편성할 때 세심하게 올리셔야 저희도 이런 거 가지고 얘기하기도 그렇고 또 편성하시는 우리 도서관장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한테 지적사항이 없도록 세심하게 편성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자리해 주십시오.
저는 앞서 많은 위원님들이 질문을 많이 해 주셨고 뒤에 또 우리 위원님들이 좋은 의견, 좋은 질문해 주실 거라고 믿고 저는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로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지적한 부분을 제가 질문하려고 그랬는데 바로 먼저 지적을 해서 중복된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사실 그거 가지고 지적하려고 했는데 그거 먼저 해 버리니까 뭐 할 게 없네.
(웃음소리)
공공도서관의 2019년도 예산편성 자료 확충에서 사업비를 2018년 대비 1억 7700만원 약 10% 정도 이렇게 감소했어요. 감소를 했는데 주안도서관은 전년 대비 31.9% 감액 편성한 바 있고, 중앙도서관은 장서확보에 45.6%에 불과한데 자료확충사업비 30% 이상 감액 편성을 이렇게 해서 보면 우리 중앙도서관과 주안도서관을 보면 장서확보율이 지금 중앙도서관은 45.6%고 주안도서관은 86.6%인데 중앙도서관 이렇게 장서 확보비율이 떨어지는데 거기에 대한 보강할 대안이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장서확보율을 도서관법상 장서확보율이 있는데요.
인원대비 보면…….
그게 문제가 뭐냐 하면 매년 1만 5000권을 더 확보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뭐냐 하면 이 법의 문제가 도서관 크기는 한정돼 있는데…….
아, 규모가?
그러면 지금 중앙도서관이 주안도서관에 비해서 상당히 협소하다 이 얘기인가요?
오래되다 보니까 책을 사도 둘 데가 없는 거죠.
그래서 과거 같으면 그래도 자료실을 넓게 사람들이 이용할 수가 있는데 자꾸 책이 많아지니까 공간이 자꾸 협소해지는 겁니다, 그런 상황이고요.
어떤 여건에 한계가 있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남동구에 보면 53만 8000 정도고 주안은 42만 정도인데 어쨌든 인구수는 남동구가 훨씬 많지만 도서관 자체의 여건상 규모가 협소하고 작아서 더 이상 도서구입 하는, 장서구입해서 보관하고 운영하는데…….
장서를 확충하려면 중앙 같은 경우에는 증축을 해야 될 형편입니다.
증축할 여건은 돼요?
현재는 잘 안 되고 있습니다.
부지나 뭐 여건은 되냔 얘기예요, 환경이.
뭐 굳이 예산이 확보된다면 가능…….
수요는 어떻습니까, 수요는?
수요는 지금 현재 보면 도서관들이 과거에 비해서 도서관들이 많이 생기고 있거든요, 작은 도서관을 비롯해서.
동사무소에도 있고.
그래서 이용숫자에서는 약간씩 준다고 보이죠.
줄어요?
그렇죠, 이게 분산되니까요.
각 동사무소에서 작은도서관 이런 것들이 많이 운영하고 있죠?
그렇군요.
그런 연유로 인해서 그렇다 이 말씀인데 공공도서관 환경개선비에서 연수도서관은 옥상방수공사 1억 3000을 했어요?
그런데 그 방수공사를 언제하죠? 방학 겨울 때 하나요, 언제 하나요?
연수도서관장 강영숙입니다.
저희는 예산이 확보되면 내년 5월 정도에 해서 여름 시작되기 전에 마무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게 여름에 장마 오기 전에 해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 공사를 하면서 물론 옥상방수공사니까 옥상에서 공사를 하겠죠?
그로 인해서 이용자의 불편사항이라든지 뭐 이런 건 충분히 고려하셨나요?
소음도 예상이 되고 해서 한 일주일 정도 휴관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아, 그래요?
네, 이용자를 받으면서 그렇게…….
하기에는 위험하다?
공사 진행하기 위험하죠.
아, 그래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미래 예산이 확보되면 사전공고를 해서 민원인들이 없도록, 발생이 안 되도록 이렇게 미리 잘 관리를 해야 될 부분이겠네요?
네,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주안도서관은 독서문화운영사업을 하고 환경개선 예산이 1000만원 정도 편성했는데 이 내용이 정확하게 세부내역이 없어요?
주안도서관 안종준입니다.
먼저 조선희 위원님한테 답변드린 바와 같이 저희 30년 된 건물이기 때문에 게시판, 알림판들이 지금 노후돼 있습니다.
그래서 권장도서 추천이라든지 프로그램알림이라든지 이런 게시판, 알림판을 2019년도에는 전면적으로 보완을 하려고 그럽니다.
서구도서관은 지난번에도 제가 이동도서관의 효율성에 대해서 물어보고 필요성에 대해서 물어봤는데 점차 이동도서관 차량도 노화되고 이것을 앞으로 정리하는 쪽으로 그때 말씀을 하신 거 같은데 그런데 어쨌든 지금 보면 사용 인구수가 더 늘었어요?
이게 ’16년도 하고 ’17년도 하고 ’18년도 걸 보면 ’17년도가 이용자 수가 5000명에서 2018년도는 9000명으로 늘었어요?
어떤 이유입니까?
서구도서관 관장 나영희입니다.
행감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사항이었고 또 ’18년도에는 그 운영의 방법을 달리해 갖고 횟수를 많이 늘렸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통계 부분에서는 많이 증가를 하였습니다.
2배 가까이 늘었는데 그런데 운영비는 더 줄인 거 아니에요, 지금 2019년도 예산을?
저희가 운영횟수나 뭐 지금 나가고 있는 지역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전혀 변동사항이 없고요.
지금 축소된 부분은 금년에 여비를 조금 삭감을 하고요, 운영 물품비하고 그 다음에 강좌 등에 있어 가지고는 한 곳으로 평생 쪽하고 독서진흥 쪽으로 편성을 하다 보니까 이쪽 부분은 감한 상황입니다.
’17년보다 ’18년이 2배 가까이 이용자 수가 늘었는데 예산은 줄어버리면, 지금 이동도서관 차량이 몇 년 된 거죠?
’14년에 출고됐습니다.
그러면 4년, 이제 5년 차.
5년 차입니다.
접어 들어가는 거네요.
결국은 거꾸로 얘기하면 인원수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을 때는 운영비도 많이 들어가고 별로 일도 안 하면서 돈만 잡아먹고 더 열심히 하니까 돈도 절약되고 인원수도 늘어나고 그런 현상인가요?
어떻게 이걸 우리가 분석을 해야 될까요?
일단 운영을, 그러니까 차량이 나가는…….
돈이라는 게 우리도 보니까 놀면 돈을 더 쓰더라고요. 시간이 많으니까 돈 쓸 수밖에 없어, 바쁘면 돈 쓸 시간이 없는데 그런 건가요?
아니, 위원님 그거는 아니고요.
보통 이동도서관은 한 지역에 나갈 때 2주에 한 번씩 나갔었습니다. 그런데 ’18년도에는 그 방법을 바꿨습니다, 주에 한 번씩.
진작 좀 바꾸지 그랬어요.
(웃음소리)
그걸 꼭 지적해야 바꾸나요.
어쨌든 뭐 좋은 현상이라고 봐야죠?
잘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저는 여기 각 도서관장님들 계시지만 어떤 기업이든 고객이 없는 기업은 존재할 수 없는 거 아니겠어요?
우리 관장님들도 우리 도서관을 각자 운영을 하시면서 이용객들이 없으면 그거에 대한 어떤 전략과 뭔가 마케팅 찾아서 고객을 유치하는, 사용자를 유치하는 그런 전략을 세우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해야 되는 것이고 또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필요하다면 거기에 필요한 예산이나 뭐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그런 부분은 같이 위원님들하고 고민하고 전략을 세워서 좀 더 똑같은 돈을 들여도 효율적인 방안을 찾고 대안을 찾는 것이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어쨌든 제가 좀 전에 단적인 것을 자꾸 물어보고 이렇게 한 이유가 그런 부분들도 분명히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위원장님, 원활한 회의를 위해서 또 중식과 오후 회의를 위해서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8분 회의중지)
(14시 1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제가 가벼운 것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본 것 중에 도서관이다 보니까 복사기를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고요.
북구도서관이 제일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보면.
한 얼마 정도, 한 달에 몇 장 정도 복사하나요?
그러니까 이용자들이 복사하는 것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런데 그거는 저희가 임대를 줬기 때문에 저희가 직접 하지 않고…….
아,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자료에 보면 레이저프린터 토너 이런 게 구매를 하시는데 양이 되게 많아요.
그래서 제가 어느 정도 쓰고 계시는지를 알아야 될 것 같아서 뭐…….
저희가 레인저프린터 토너라든가 구입하는 것은 사무실에서 쓰는 거고요. 이용자들이 쓰는 건 아닙니다. 각 업무추진하면서 쓰는 그런 것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보면 작은 게 아니에요. 27만원짜리를 엄청 많이 쓰거든요. 8개, 어떤 데는 예산이 108만원, 108만원, 486만원 그리고 다른 프린터도 계속 들어가고 그러는데 이렇게 많이 들어가나요, 레인저프린터, 잉크프린터, 흑백ㆍ컬러 해 가지고.
제가 이 얘기를 왜 하느냐 하면 보통은 임대해서 쓰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러면 월 10만원 아니면 20만원 정도 쓰고 그 다음에 컬러프린터 같은 경우는 추가로 쓰게 되면 일정 양만 조금만 주면 되는데 지금 예산 다른 데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보면 108만원, 108만원, 486만원 금액이 커요, 엄청.
그래서 임대로 쓰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여쭈어 보려고…….
그런데 장비를 임대해서 써도 소모품은 저희가 직접 구입해서 써야 되는 겁니다.
그러니까 그게 얼마만큼 사용량이 얼마만큼인지를 아셔야 돼요. 그러면 그 안에 임대를 하면 잉크하고 이런 게 다 무상으로 다 지원이 되거든요.
알고 계시죠?
그 임대와 저희가 직접 구입해서 쓰는 거 하고의 경제성을 저희가 구체적으로 비교는 해 보지 않았는데 많은 차이는 나지 않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제가 그러면 금액을 다 불러드릴 수가 없어요. 양이 되게 많아요.
지금 여기서 쓰고 있는 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그 3가지하고 여기 안에서 제가 또 말씀 안 드린 게 있는데 엄청 많이 있어요.
여기도 보면 27만원짜리 3대를 곱하기 2회를 돌리니까 162만원짜리도 있고 그러면 제가 아까 말씀드린 거에서 보면 개수가 차이가 많이 나잖아요?
그래서 그 방마다 차라리 임대를 놓고 복사기만 갖다 넣으면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우리 사무실 같은 경우도 20만원 정도 되는 거 쓰고 있다고 하는데 이거를 갖다가 임대로 다 돌리면 예산이 줄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한번 경제성을 비교해서 유리한 쪽으로 선택해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임대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전체 도서관별로 얘기를 안 하시고 따로따로 구매하시나 봐요?
그 금액이 천차만별 뭐 양에 따라서 그 다음에 컬러가 들어가느냐 안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차이가 있기는 하겠지만 제가 이런 사소한 얘기를 먼저 하는 이유가 뭐냐 하면 이렇게 예산이 아끼려고 하면 아낄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수막도 마찬가지에요. 현수막이 공장에 가서는 싸겠죠, 그렇죠?
그런데 가까운 데서 쓰다보니까 금액이 기본 7만원 이렇게 해서 쓰고 있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데 전체적으로 7만원짜리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노력하시고 도서관별로 어느 정도 얘기를 하면 저렴하게도 쓸 수 있는 부분들이 있을 텐데 이런 부분들이 아쉽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위원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저희가 평상시에 업무추진하면서도 많이 고려해서 하고 있고요.
아, 하고 있어요.
간단한 현수막 같은 거는 플로터를 이용해서 저희 직원들이 직접 출력해서 사용하고 그 토너라든지 이런 것도 가능하면 재생토너 같은 거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협의회비를 제가 책을 보면서 제일 많이 본 게 협의회비이거든요.
협의회비를 보면 무슨 하나할 때마다 행사를 하나할 때마다 협의회비가 계속 붙어 있어요.
지금 보면 협의회비가 3만원 곱하기 40명해서 120만원씩 잡아 놓은 것도 있고 그 다음에 어디 가서 쓰는 것이기는 하겠지만 그 다음에 협의회 운영 해 가지고 달려져 있는 것도 있고.
이게 추경 때도 보신 것처럼 반납하는 상황이 생기기도 하더라고요, 보니까.
그렇게 행사를 하고 나면 식사하고 이런 비용으로 쓰는 건가요?
뭐 식사도 하고요.
요즘에는 그렇습니다. 제가 쭉 공직생활을 해오다 보니까 사회의 변화도 있고 관계자들이 요구하는 수준의 변화요. 그런 것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사실 공무원들이 외부사람들과 함께 일을 하다보면 참 어려운 부분들을 많이 봉착하게 됩니다.
그런 업무를 원활하게 또 참여자들한테 기본적인 우리가 제공해야 될 부분들은 또 제공해 줘야 되는 부분도 있고 그러다보니까 그런 경비를 집행하게 되는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저희가 예상했던 것보다 집행을 못하고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뭐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아니면 참여자들이 원치 않아서 그런 경우도 때로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도 회의를 하고 가면 점심 때 같은 경우 점심도 사줄 경우도 있고 저녁에 가면 저녁식사도 사줄 경우도 있고 다 이해 가는데 안 드실 때도 많더라고요. 안 드시고 가는 경우도 많은데 다 여기를 보면 100% 다 잡혀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 주셔서 했으면 좋겠고, 금빛봉사단 예산이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금빛봉사단 운영은 봉사자들이 대부분 연세가 많으신 분들인데 대부분 예산은 봉사하시는 분들에 대한 여비입니다. 1일에 5000원 정도씩 지급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작년에 비해서 금년도는 1200만원 정도 예산을 줄였습니다.
아, 줄였어요?
최소한의 여비라고 말씀하셨는데 또 줄여 가지고 어떻게 한데요?
그래서 저희가 줄이게 된 이유는 봉사하시는 분들이 연세도 많고 그래서 혹서기나 혹한기는 가능하면 봉사를 하지 않도록 그렇게 유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문자메시지 사용료가 월 85만원씩 돼 있어요. 그래서 1020만원이 올라와 있습니다.
저번에 추경 때 예산이 남은 거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또 잡아놓은 이유가?
그래서 지난번에도 제가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이 문자메시지 사용료가 2018년도에 처음 계상이 됐는데 이게 8개 도서관에 대한 문자메시지 사용료입니다.
아, 같이…….
네, 그래서 2018년도에 통합해서 저희가 지급하다 보니까 예상보다 상당히 액수가 적었어요. 월 300만원 정도는 소요될 것으로 생각을 했는데 한 85만원 정도, 월 평균으로 볼 때. 그 정도가 소요됐거든요.
그래서 2019년도는 월 85만원 정도를 기준으로 해서 예산을 반영한 겁니다.
제가 보면서 의아했던 게 뭐냐 하면 요즘은 일간지나 주간지, 월간지 이런 것들이 인터넷으로 많이 보잖아요.
그런데 여기 보면 정기간행물 구독이 1억 910만원으로 잡혀 있어요. 이게 다 다른 밑에까지 합쳐서 말씀을 드린 건데 이게 비치를 꼭 해야 되는 거니까 구매를 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드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기는 하나요?
지금 1억 900만원 중에서 약 9000만원 가까이가 이게 통합용 전자도서관 거기에 들어가는 부분이고요.
전자잡지 구독 그 다음에 전자학술지 이게 비용이 많이 들어가네요.
그리고 일간지, 주간지, 월간지 이거는 저희가 보면 1400∼1500만원 정도 되죠.
그런데 저희 도서관에 요즘에는 연세가 많이 드신 분들도 많이 오십니다. 그래서 그 분들이 주로 많이 활용하시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차피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로 다 구매를 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젊은 사람들 같은 경우는 인터넷으로 보고 저희들도 앞에 비치가 되어 있지만 거의 안 보거든요.
그래서 한번 여쭈어 보는 거예요. 좀 다른 생각을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런 생각은 해 보셨어요, 혹시?
그래서 금년도에 일간지하고 주간지는 조금 줄였습니다.
사실 연세 드신 분들은 인터넷이나 이런 거를 활용하시는 것보다는 일간지나 주간지를 직접 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래서 신문도 저희가 다 비치해 드리는데 와서 많이 보십니다.
그리고 부평도서관 관장님.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DVD구입이 뭘 DVD를 구입하시는 거죠?
DVD 같은 경우에는 현재 출간되고 있는 영화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보여주는 것이…….
네, 교육영화도 있고 저희 주로 19세 미만해서 가족들이 같이 볼 수 있는 영화들을 중심으로 해서 구매를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컴퓨터에 다운로드를 해 가지고 보는 경우가 많잖아요?
저희들도 영화 같은 거 다운받아 가지고 보는데 DVD를 요즘 DVD를 돌아가는 데가 집에서도 안 보거든요, DVD 같은 경우는.
그런데 지금 자료도 대출해 주지만 DVD도 같이 대출을 해 주고 있거든요.
그런데 상당량 많이 대출을 해 가서 보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DVD를 계속 구매를 하실 건지 그게 궁금해요.
왜 그러냐 하면 시대가 변하고 있는데 DVD는 없어진 게 저는 10년 전에 없어졌거든요, 가정용 DVD라든가 이런 것들이.
그런데 지금 보면 여기 저기 DVD구매가 있기에 새로운 것들은 다운해서 컴퓨터에 깔아놓으면 컴퓨터에서 그 분들이 소비자들이 오셔 가지고 이용객들이 와 가지고 클릭해서 볼 수 있게끔 다운을 받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그런 경우도 많은데 아직까지는 그래도 수요가 있어서 아직까지는 구매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점차적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생각을 한번 해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전체적인 건데 뭐 공기청정기라든가 그 다음에 이런 렌털한 것들이 있어요, 비데라든가…….
지금 아무래도 환경에 대한 관심들이 높아져서 이용자들도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 열람실의 공기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도 많고 그 부분에 대해서 요구하는 것도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공기청정기를 임대로 해서 다 작동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금액이 차이가 많이 나요?
어떤 데는 좋은 거여서 뭐 비싼 것도 있을 수도 있겠지만 또 어디는 나쁘다고 해서 싼 게 아닐 거란 말이에요.
전체적으로 보면 금액이 평균적으로 나오는 게 아니고 조금 비싼데 조금 싼데 이렇게 되고 있어요.
그게 대수에 따라서도 조금 금액의 차액은 있을 것 같고요.
저희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업체에서 옹진기기를 저희한테 납품을 해서 하고 있는데요.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5만원씩 쓰는 걸로 돼 있는데 다른 데는 3만 5000원, 싼 데는 2만 7000 이런 데도 있어요.
조금 가격이…….
최근에 구매하신 건가요?
저희가 일부는 그 전에 임대를 한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최근에 또 공기청정기가 없는 열람실에는 다시 임대를 늘렸거든요.
그런데 금액이 같아요, 최근에 한 것하고 전에 한 것하고.
가격은 아마 제가 지금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거의 비슷한 수준에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공연을 여섯 번 하는 걸로 잡혀 있어요, 390페이지 보면.
네,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화관광부에서 매주 마지막 주에 수요일은 문화의 날로 지정을 해 가지고 거기에 동참하는 뜻에서 저희도 문화예술공연을 연간기획을 해 가지고 주민들한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장르는 북콘서트도 있고요. 그 다음에 샌드아트 같은 것도 하고 재즈 같은 것도 하고 다양하게 선별을 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일단 시간이 다 됐으니까 저는 2개관만 하고 조금 이따 다시 한 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바로 하실 수 있으시죠?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분위기가 업이 안 돼요, 도서관 지금 전체적으로.
그러면 화도진도서관 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입니다.
475페이지 어쨌든 옹진군 이쪽이 같이 있기 때문에 도서지역 프로그램 같은 경우가 실질적으로 많이 필요한 부분들일 텐데 뭐 도서관은 어차피 모두가 감액이니까요. 그런데 특히 감액이 됐더라고요.
2018년도 같은 경우에는 덕적도하고 공항초 신도분교 그 다음에 백령도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랬는데 전체적으로 예산이 조금씩 이렇게 사업별로 줄이다보니까 부득이하게 내년도에는 400만원으로 그렇게 편성을 했습니다.
안 그래도 소외지역일 텐데 사실은 그나마 조금 화도진도서관에서 했을 텐데 아니, 학부모들 같은 경우도 이 섬 지역 같은 경우는 특별하게 교육 요청이 오기도 하고 그러더라고요.
자주 나와서 교육을 듣거나 이럴 수 없는 조건에서 사실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도 우리가 같이 관심을 가져야 되는 부분들이지 않을까 싶어서 워낙에도 얼마 되지 않았던 예산이고 이 분들이 강사비하고 운영 물품비, 24회를 나가는데 운영 물품비 2회고 이러면 도대체 이 예산으로 이거를 이동이며 뭐며 여러 가지가 더 들어갈 텐데 어떻게 추진을 하나 궁금해서요?
주로 강사수당, 강사수당하고…….
이 강사분들은 어떻게 이동을 하세요?
거기 사시는 분들이에요, 아니면 자가 교통비 내시고 이렇게 움직이시는 거예요?
아니, 덕적도하고 공항초 신도분교 정도는 많이 들어가는 거는 아니니까 그냥 가고요.
백령도 같은 경우는 저희가 보조를 해 주었습니다, 올해 갈 경우.
쉽지 않은 재정임에도 불구하고 강사비, 교통비까지 지원을 해 주셨는데 더 많은 곳을 갈 수 있도록 하면 좋겠어가지고, 저도 안타까워서 뭐라고 질의를 못 드리겠어요, 사실은. 제가 본청하고 말을 해야지.
하여튼 계속 안타깝습니다.
저는 화도진도서관 같은 경우가 어쨌든 도서관별로 특색사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쭉 하고 계신데 개항문화자료관하고 인천학 시민강좌 계속 진행을 하시는 거죠?
네, 그건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민강좌도 인천학이라서 이게…….
인천 관련해서입니다.
인천 관련된 건데 이것 또한 예산이 조금 추세이니까 계속 같은 말을 반복해야 될 것 같은데 전문가 분들 모시나 봐요, 강사수당이나 기준을 보니까요?
네, 그렇습니다.
이거는 프로그램상의 제안인데요.
인천학 같은 경우 어떤 분들이 주로 오시는지 모르겠는데 그런 시도들을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요.
인천 같은 경우는 소서노가 시작한 도시이고 인천의 여성사 이런 차원에서 한번 개항시기에 요즘에 조선희 작가 세 여자 같은 경우도 사람들이 되게 많이 읽고 있는데 그 시기에 인천에서의 여성들의 삶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을 거고, 만석동이나 이쪽에 계신 오랫동안 거주하셨던 분들은 사실 향토사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자신들의 라이프 스토리를 이야기 해 주시는 자리나 이런 자리가 만들어지면 꼭 전문가들만의 기록된 역사가 아닌 드러나지 않았던 실생활적인 이야기들 이런 부분들도 있을 것 같아서 인천학이라는 것이 사실 꼭 학문적인 것뿐만이 아니라 생활적인 것들 이런 부분들도 들어갈 수 있을 거 같아서 개항의 향토 개항 인천학이라는 지역특화사업은 하고 계시니까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좀 더 확장이나 이런 것들에 대한 고민들도 같이 해 주시면…….
네,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서구도서관 관장님, 지금 보니까 청소년 인문학 토론마당 조금 특색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하고 계시던데요.
작은도서관 관련 사업은 없더라고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가 작은도서관 관련해서는 이동도서관 사업하고 같이 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작은도서관 관계자하고 간담회를 하면서 저희가 어떠한 부분을 도와드리면 좋을까 하고 두 번에 걸쳐서 했는데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어렵다보니까 강좍 같은 것은 저희가 도움을 드리겠다고 얘기를 한 상황입니다.
아까도 잠깐 강사비 말씀드렸는데 그런 요구는 없었나요, 간담회 같은 거 진행하실 때?
네, 지금 이동도서관 강좌도 똑같이 11만원 이렇게 지원하시는 거잖아요?
작은도서관하고 협의를 하셨다니까 혹시 현장에 그런 요구나 이런 것들은 없었는지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인문학, 특강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 도서관에서만 하지 않고 원하시는 요청이 있으면 저희가 거기 가서 거기 지역주민을 위해서 하는 걸로 이렇게 얘기를 하였습니다.
이동도서관 보고 이게 작은도서관하고 같이 하는 것이겠다는 하는 생각은 들었는데 협의를 하시면서 계속 어쨌든 공존할 수 있는 방법들, 서로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법들 중에 하나가 질 좋은 강의가 작은도서관 안에서도 만들어질 수 있게끔 하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만나보셨으니까 작은도서관 활동가 분들의 열정이나 조건들은 사실 공공도서관 분들도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분들이 무슨 수당을 받아가면서 하는 것도 아니고 실제로 지역의 여러 가지 자원들, 네트워크 같은 거 모아 가지고 문화재단이나 이런 데 공모사업 수도 없이 해내면서 주민들을 위한 활동을 하고 계신 곳이니까 공공도서관으로서 같이 공존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하고요.
학교도서관 활성화 관련해서는 다른 데는 몇 회차 강연으로 잡은 거 같은데 서구 같은 경우는 1회로 잡으셨더라고요.
저희가 여기 본예산에는 별로 없는데요. 저희가 지역별에서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게 있어서 그러니까 운영이나 이런 상담 지원은 필수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교육청에서 학교도서관 지원에 돈을 지원해 주는 게 있어요.
아, 본청에서요?
네, 그래서 그 부분이 올해 같은, 서구 같은 지역이 학교가 거의 100군데가 넘어요, 대상이.
그래서 올해도 1000만원 넘게 학교도서관과 같이 사업을 했거든요. 그래서 내년에도 그렇게 하려고 생각 중에 있습니다.
학교도서관 지원 예산 이런 것도 제가 나중에 보면서 살펴볼 텐데 아니, 여기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학부모 명예사서 분들이 도서관에 와서 교육을 들으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저희 지금 8개에서 북구하고 중앙이 전체적인 학부모 연수와 그 다음에 명예사서 연수를 하고 있고요.
지역별로 아까 주안에서 얘기했듯이 라이브 업 역량처럼 그 지역에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명예사서나 학부모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의 요지는 전부다 그분들이 그럼 도서관에 와서 교육을 받으시는 방식인가요?
학교로 찾아가서 학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그것도 있고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그쪽 도서관만 하기에는 전체로 의견, 정보교환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한 곳에 모여서 하게 되면 서로 우수사례라든가 이런 것들이 공유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도서관에서 원하시는 학교에서 오셔 가지고 연수를 받고 있고요. 또 학교에서 원하는 요청을 하면 거기에 나가서 학부모 대상으로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1회성으로 학부모 명예사서 교육이나 이런 부분이 진행이 되는 것도 좋을 텐데 제가 예전에 학부모 명예사서 활동을 했을 때 보면 학교로 강의가 오면 훨씬 그 학교에서 활동하는 부모님들의 참여율이 높아지거든요.
그래서 그 차원에서 사실은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
그 부분은 기본으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그리고 연수도서관 관장님, 사업 설명이 필요해서 질의를 드리는데요.
연수도서관 강영숙입니다.
예산은 감소가 됐는데 연수 책마루 사업이 어떤 건지, 596페이지에요.
저희가 5월에 연수 책마루 축제라는 것을 해 가지고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동네 주민들과의 단합 이런 것을 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책 축제 같은, 도서 축제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나요?
북 콘서트 같은 경우는 저자 모셔다가 이렇게 진행을 하는 그런 방식으로 진행을 하는 거죠?
이렇게만 나와 있으니까 이게 뭔지에 대한 게 잘 안 보여 가지고 업무보고에는 프로그램이든 설명이 있을 텐데 이렇게만 나와 있어서 질의를 드렸고요.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정기간행물 구독이 증액이 됐더라고요.
보통 다들 줄이고 있고 어떻게든 막 이런 추세인데 그렇게 하신…….
저희는 90만원을 증액했는데요. 그동안 너무 빈약하다 해서 저희가 90만원을 증액했거든요.
제가 다른 데랑 다 비교를 해 보진 않았는데 지방지가 다른 데보다 많은 거 같더라고요,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는.
연수지역에 지역신문 그런 게 많이 있나요?
네, 많습니다.
지역에 있는 거 활성화 시켜줘야 될 거 같아서 저희는 많이 구독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 정기 구독물이 다양하게 있는 건 좋겠지만 아까 김성수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그것의 활용도 이런 부분들도 많이 생각을 해 주시면 좋겠고 지방지와 더불어서 보다 보니까 어느 곳은 계간지가 있는 곳도 있고 또 없는 곳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요 근래 독서문화진흥조례를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또 그걸 준비하고 계시는 위원님도 계신 걸로 알고 있는데 지역에서 나오는 계간지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도서관 안에 비치가 좀 더 될 수 있는 방안들 그런 방안들도 모색을 해 보시면 어떨까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부평도서관 관장님, 다른 데 전기요금이 저는 아, 이 말은 그만해야지 마음 아프다는 말은 그만해야지 될 거 같고, 전기요금을 어떤 곳은 증액하고 어떤 곳은 감액하고 이게 운영비 절감 차원일 텐데 사실 여름에 엄청나잖아요.
부평도서관은 어떤가요, 전기요금이나 공공요금 감액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1년 냉ㆍ난방 대비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거기 때문에 조금 넉넉할 정도로, 모자라면 안 되니까 조금 넉넉할 정도로 편성을 하고요.
그리고 남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경 때 감액처리하고 있는데…….
북구도서관 관장님, 대표도서관 관장님이라서 마지막 질의드리는데요.
이 도서관의 재정난을 타개하기 위해서 어떤 공동의 전략을 세우실 건가요?
정말 저도 도서관만 생각하면 더 많은 예산을 시교육청에 요구하고 싶고 또 많은 예산을 받아서 지역주민에게 좋은 프로그램도 제공해 주고 싶은 것이 저희 도서관의 욕심입니다.
그렇지만 교육청에서도 전체적인 재원을 가지고 각 분야에 적정히 안배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뭐 무작정 요구만을 할 수 없어서 앞으로도 각종 공모사업 등을 저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재원을 확보해서 주민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겠고요.
또 교육청에도 재원의 여유가 있으면 추경 시라도 재원을 확보해서 주민에게 질 좋은 그런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해 주고 싶습니다.
이제 보면 특별교부금으로 민주시민교육 활성화 이런 예산이 내려오기도 하고 교육청에서도 민주시민교육과에 대한 사업예산이 많이 증액이 되고 있는데 저는 도서관이 민주시민교육의 요람 되게 좋은 장소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이 공간에서 책을 읽으면서 인문학을 하면서 민주시민교육이 꼭 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도서관 안에서 이 안에 있는 다양한 독서토론모임이라든가 이런 강좌들을 통해서 사실 민주시민으로서 훈련되는 공간이 도서관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그 차원에서 지금 도성훈 교육감님이 펼치고 있는 정책의 방향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학교라는 공간에만 학생들이 머무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런 차원에서 공공도서관에서 좀 더 목소리를 내고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이라는 방향성과 시민의 삶의 힘이 자라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위상 이런 부분들이 높아질 수 있는 것들을 많이 모색하시고 연구하셔서 사실은 어디에나 가서 책을 볼 수 있고 어디에나 가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평생학습의 시대를 도서관이 열어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도서관의 중요성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의회 차원에서도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은 할 테니까 관장님들께서도 또 도서관 직원분들께서도 많은 애를 써주셔야 누구나가 민주시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실 질의드렸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고요.
저희 각 8개 도서관 전직원이 하여튼 사회변화를 도서관에서 선도할 수는 없겠지만 사회변화에 맞춰서 주민들이 원하는 또 앞으로 우리 사회가 변해 나가야 될 그런 부분들을 고려해서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몇 가지 질의를 통해 얘기를 들었고요.
부평도서관 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예산의 확보를 위해서 1번, 2번, 3번을 매긴다면 제일 우선순위로 급선무하게 필요한 예산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부평도서관만 말씀해 주시면 돼요, 다른 데 말고.
여러 가지 사업이 있겠지만 일단은 도서관 3대 요소 중의 하나인 자료구입비가 확충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 다음에 두 번째는 부평도서관이 지금 8개 공공도서관 중에서 ’82년도에 건립이 돼서 가장 오래 돼 가지고 시설이 많이 낙후됐던 것을 지금 점차적으로 해서 환경개선이 지금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설을 이용자들의 어떤 구미에 맞게 시설을 현대화할 수 있는 게 있다면 다시 열람실 같은 경우에도 조금 현대화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 다음에 부평도서관의 입장에서 본다면 지금 부평도서관에 들어오는 입구가 옛날에 그게 한 ’90년대 초에 아마 시설이 이루어진 것 같은데요. 방음벽이 보기 싫게 설치가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방음벽을 그거를 조금 새로운 시설물로 교체를 하려고 하면 제가 알기에도 억으로 넘어가는 돈이 지금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방음벽이 미관상 보기가 굉장히 좋지 않게 보이고 있는데 어떻게 저희의 힘으로는 손을 쓸 수 없는 그런 상황이라서 그런 게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방음벽의 역할은 잘되고 있나요?
그런데 지금 방음벽이 설치가 돼 있는데 제가 4층이나 3층에 올라가서 문을 열면 차 소리가 굉장히 많이 들려요, 새소리 같이.
들리고는 있는데 어쨌든 그나마 그래도 방음벽이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그 이상으로 들리지 않는 걸로 알고는 있는데 아마 요즘 새로 나온 신건축자재로 한다면 미관도 예쁘고 또 소리도 아마 많이 줄어들 걸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방음벽에 대한 부분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의 그게 아닌 거 같은데요, 제가 듣기론?
그게 빨리 어떻게 교체가 되기를, 와서 누가 방문을 하는 분들도 어머 이게 밖에서 보면 예전에도 많이 들었지만 교도소 같다는 얘기를 종종 들었거든요. 그 정도로 미관은 사실 보기가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그게 오래되다 보니까 그것도 아마 녹이 스는 부분도 있고 해서 그리고 그 바깥에 있는 수목이라고 해야 되나요. 나무들 하고 키가 같다 보니까 그 나무들도 많이 조금 위축시킨다고 그러나요. 그런 부분도 있고 녹이 슬어 있는 부분도 아마 있는 거 같아서 위험의 여지도 아마 생기지 않을까 하는 염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일단 방음벽에 대한 부분은 외관상보다 그 방음벽에 대한 구실을 잘하고 있는지 없는지 먼저 잘 봐야 될 거 같고요.
이게 예를 하나 들면 국화리 야영장 갔을 때 어설프게 있는 부분은 의미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방음벽 말씀도 하셨지만 본연의 기능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거 견적 받아보세요, 받아보셔서…….
네, 알겠습니다.
이게 방음벽이라는 것은 기본적인 거잖아요, 도서관에서는.
외형까지 좋은 부분이면 뭐 금상첨화겠지만 외형은 그렇다 쳐도 방음의 역할을 못 하고 있다면 우리 300만 시민들이 거기를 이용할 때 굉장히 불편할 거 같은데요.
도서관의 기능을 못 하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열람실에서 뭐 공부하고 학습하는 사람들한테는 조금 많이 방해가 되죠.
그리고 그게 문을, 환기나 이런 차원에서 문을 열어놓으려고 하면 소리가 심하게 나니까 휴관일 외에는 창문을 열어놓기가 힘들어지는 거죠.
직원이 몇 명 있죠, 총?
직원이 저희 지금 현원이 24명이고요.
그 다음에 아, 이제 24명에서 7명이 정규직으로 돼서 31명이고요. 나머지 사복요원 3명이 있고 그 다음에 평생교육사 있고 해서 지금 39명 정도 됩니다.
직원들의 휴게공간은 있나요?
지금 휴게공간은 없죠, 있을 수가 없죠. 공간이 협소해서 지금 뭐 어떻게 할 수 있는…….
여성 휴게실 자체도 없고, 여직원 휴게실도.
우리 교육청 직원 부평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지만 제가 가서 여성 휴게실, 뭐 남녀평등을 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통상 우리 직원휴게실을 보기가 쉽지 않았어요, 쉽지 않았고 있다 하더라도 반 쪼개서 칸막이치고 쓰고 이렇게 열악한 환경을 봤을 때 저희 위원회에서도 많은 것을 요구하고 많은 변화를 갖게 하고 더 나아가서는 개혁을 할 수 있게끔 어떠한 8대 의회에서 찾고 싶은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우리 직속기관이나 공공도서관 이렇게 외부에 나갔을 때 보면 이런 우리 가족들의 근무환경이 많이 열악하지 않나 그리고 이런 환경 자체는 처음부터 요구할 수 없는 그런 열악한 예산과 이런 부분 때문에 우리 공공도서관 외에도 그런 안타까운 마음이 많이 들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본위원도 앞으로 손님을 맞아들이려면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일단 내 자신, 내 주변 우리가 준비되어 있지 않는 한도 내에서 어떻게 웃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부평도서관장님께 개인적으로 어떠한 괴리나 싫어서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제일 오래된 곳이라 여쭤보고 싶었어요.
그런데 이건 공통사항이라고 보는데 정말 우리는 친절을, 우리 300만 시민들이 이용하면서 친절을 위해 웃길 바라고 힘들어도 좋은 질 높은 환경에서 자꾸 이렇게 요청을 하지만 우리 가족들이 굉장히 열악한 가운데서 마음도 외롭고 시설도 지금 개선이 많이 안 되고 있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앞으로 우리 당면과제가 아닐까 싶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다른 도서관장님들도 오늘 기관으로 돌아가시면 한번쯤 우리 직원들이 어떻게 일을 하고 있는지 정말 한번 돌면서 함께 의논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그런 마음에 여쭤봤고, 방음벽은 견적서 한번 잘 받아서 본위원에게 보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한번 피력을 해 보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제가 통합전자도서관에 대한 부분을 아까 간략하게 들었는데 구체적인 계획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통합전자도서관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이게 도서관리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들을 각 도서관별로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2017년도에 15억 7000만원 정도 예산을 투입해서 북구도서관으로 다 통합을 했습니다.
그 통합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이용자 편의제공입니다.
8개 도서관 이용자들이 어느 한 도서관만 연결을 해도 각 도서관에 있는 모든 정보자료가 검색이 되고요. 또 개인정보라든지 이런 것들이 보안이 상당히 강화될 수 있었고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서버의 관리비용이 감축을 할 수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이유 때문에 통합을 하게 됐고요.
그리고 저희가 통합하면서 각 도서관의 전산직 직원이 중앙하고 북구도서관에만 있었어요.
그래서 전문인력이 관리를 못 하던 부분을 지금은 전산 전문인력을 배치해서 북구도서관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떤 보안성 문제도 상당히 높여서 프로그램들을 다 이중화시켜서 한쪽에서 문제가 생겨도 그 프로그램은 계속 이용자들한테 불편을 주지 않고 이렇게 보안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나가고 있고요.
그러면서 각 도서관에서 운영하던 전자책, 오디오북 이런 것들을 통합해서 북구도서관에서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로 사이버강좌도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지금 확대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컨트롤모드가 거기에 북부에 딱 있는 거네요?
네, 도서관리시스템은 저희가 8개 도서관에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 북구도서관에서 다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어디 도서관을 가든지 검색을 하면 어디에 딱, 딱, 딱, 딱 어디 도서관에 무엇이 있다. 그런 부분의 데이터베이스를 거기서 다 관리를 하고 계신 거네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어느 도서관을 들어가더라도 관리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마는 어느 도서관에 들어가도 전체 8개 도서관의 자료를…….
다 뜨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네, 다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저희가 이렇게 하면서 또 기능을 넓힌 것이 학교도서관과의 연계입니다.
학교도서관과.
네, 그래서 우리 8개 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을 다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시내에 있는 어느 학교에서든 저희 도서관 자료를 다 검색해서 볼 수 있고 필요하면 저희한테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요청하면요?
요청하면 저희가 지금 운영하고 있는 도서관은 부평도서관하고 북구도서관만 택배로 보내 주고 있는데 3월부터는 전체 도서관으로 확대해서 그렇게 시행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계획하셨죠?
저 그거 여쭤보고 싶었어요.
혹시 학부모들이 이거 되게 민감하더라고요. 아이들 과제나 어떠한 자료가 필요하면 어디 도서관에 있다고 소문이 나면 물불 안 가리고 가는 거예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검색이 되거나 그러면 자료요청을 하면 택배로 보내 주고 또 그게 반납이 되면 다시 원위치로 갈 수 있는 역할이 있는지 그거 한번 여쭤보고 싶었거든요.
그런데 지금 공공도서관하고 학부모하고는 이렇게 그런 것까지는 곤란하고요. 학교도서관을 통해서 가능한 거죠.
그렇죠. 제가 말씀드린 건 학교도서관에서 어느 학부모가 저한테 질문을 했어요.
학교도서관에서 공공도서관 자료가 검색이 된다는 거예요. 저는 그 정도까지는 몰랐거든요.
이렇게 8개만 공유하는구나 했는데 학교도 되는 모양이더라고요.
네, 저희가 통합하면서 그런 기능을 부여한 겁니다.
그 계획은 아주 참신하신 계획입니다.
정말 어떻게 보면 이 현대화 시대에서 기본적으로 볼 수는 있지만 이게 안 된 데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우리 학생들이 또 지역주민들이, 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게끔 또 프로그램개발도 필요할 것 같아요.
앞으로도 조금 조금씩 업데이트해 나가는 프로그램개발에 대한 뭐 개발비도 충분히 필요하겠지만 그런 부분들 어떻게 보면 이게 시설이 조금 열악하더라도 이용자들이 가는 부분이 그런 편의 때문에 갈 수도 있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중앙 컨트롤모드 역할을 다 쥐고 계시니까 우리 협의회를 구축, 지금 되어 있다고 그랬죠, 협의회 구축이.
그러면 주기적으로 소통하셔서 이런 부분들 계속 그리고 홍보 이런 부분도 홍보를 좀 더 강화해서 제가 소통협력관님께도 항상 홍보, 홍보, 홍보 얘기했지만 이렇게 좋은 걸 알면서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홍보에 대한 부분 만전을 다해 달라고 다시 한 번 당부드릴 테니까 자체 내에 홈페이지에도 잘 홍보할 수 있게끔 만전을 다하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8개 공공도서관 우리 관장님들께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안 된다 해서 생각으로 그치시지 말고요.
조금 전 방음벽처럼 여러 가지 숙원사업을 순번을 매겨서 자꾸 얘기하고 또 어떠한 중앙의 예산이나, 이게 준비되어 있어야 기회가 와도 바로 진행되더라고요.
그러니까 견적 수시로 받아서 물가상승분 6개월 후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동소이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잘 숙원사업들 순번을 매겨서 준비해 주시면 저희도 은연중에 연락드리고 기관방문을 하게 되면 그런 부분 서로 소통을 잘 가져서 교육청에 예산이 한정되어 있다 보니까 또 저희도 예산심의를 할 때 잘 의논해서 서로가 성장과 분배가 잘 골고루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잘 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 깜짝 놀랐습니다.
(웃음소리)
제가 몇 가지만 더, 아까 물어 보다만 것 중에 몇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실내 공기질 측정 대행료가 각 도서관마다 다 달라요.
왜 이렇게 다른 거죠?
계양이 100만원이고 서구 75, 주안 88 해서 금액이 전체적으로 다른 이유가 있나요, 공기질 검사하는 게?
회사가 달라서 금액이 조금 차이 나는 건가요?
실내의 규모라든가.
실내규모.
공기질 측정하는 기본항목이 있고 추가 항목이 있습니다.
아, 거기다 추가를 좀 더 하면 가격이 좀 더 올라가고?
그래서 기계 놓고 이렇게 측정하는 건 다 비슷할 텐데 금액이 왜 이렇게 천차만별이고 그리고 제가 차에 기름을 50ℓ, 230ℓ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도서관 관장님들이 쓰는 차인가요? 이게 관용차인가요?
그런데 누구는 이렇게 많이 잡아 놓고 누구는 이렇게 조금 잡아 놓고 그거 한 이유는 또 뭐가 있을까요?
평균적으로 똑같이 드려야 되는 거 아니에요? 똑같은 관장님이신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요? 서구가 제일 많아요, 리터가.
아이, 나오실 건 아니고요.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 저희는 이동도서관이 있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 추가로 더 들어가는 거죠?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좌석에서 네, 이동도서관 운영비입니다.)
그리고 관내여비, 관외여비 1717만 2000원 계양, 다른 데도 있어요, 다른 데도 있는데 유독 보여 가지고 뭐 출장을 또 많이 나가시나요, 계양에서도?
계양도서관장 김영일입니다.
관내여비는 저희가 예산을 시교육청으로부터 총액배분을 받습니다. 그래서 그 범위 내에서 편성을 자율적으로 편성을 하는데요.
이거를 전년도, 전전년도에 그런 실적, 출장 가는 그 실적을 바탕으로 해서 각 도서관별로 자율적으로 편성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업무추진 관내여비로 지금 말씀하신 1717만 2000원은 관내와 관외에 출장 나간 실적을 가지고 전년도, 전전년도 결산 실적을 가지고 반영을 한 겁니다.
요즘 신문에도 많이 나온 거지만 말이 많아요.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더 이상 말씀 안 드리는데…….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 정도로 현실과 다르게 출장명영을 받아 가지고 여비를 받고 이런 경우는 1%도 없습니다.
그런 경우는 중앙에서는 있을 수 있으나 저희 같은 경우에는…….
알겠습니다.
그리고 퇴임행사에 450을 잡아놓으셨어요. 다른 데보다 유독 많은 거 같아서.
예산편성지침을 보면 퇴임행사를 할 적에 업무추진비에 기본업무추진비 이외에 1인당 200만원을 잡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한 회에 저희 같은 경우에 6월, 12월에 퇴임행사를 하는데 6월에 퇴임예정자 200만원 또 12월에는 퇴임예정자가 2명이 있습니다.
그래서 1인 200만원, 1인씩 추가할 때마다 50만원씩 추가가 돼 가지고 250만원 그래서 1년 예산에 450만원이 편성돼 있습니다.
아, 그렇군요.
그리고 지금 식당용 1인 식탁 구입이라고 했는데 거기 식당이 문 닫았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식당을 문을 닫기보다는 약 17일간 운영을 못 했습니다.
아, 17일간.
전 운영자가 신병으로 인해서 그런 일이 있어 가지고요.
그런데 요즘 추세는 저희 식당은 4인용 식탁으로 다 돼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추세는 혼자 와서 밥을 먹는 추세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구입을 하시는 거예요?
네, 그래서 혼자 와서 4인용 식탁에 앉아서 밥을 먹으면 다른 사람이 거기를 안 앉아요. 그리고 밖에 서 있고 자리가 없다고 민원을 냅니다.
그래서 저희가 1인용 식탁, 2인용 식탁으로 교체를 해 가지고 많은 인원이 사용을 할 수 있도록 해 보려고 없는 예산을 쪼개서 거기다가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보니까 그래서 없는 예산을 여기서 1인을 30만원짜리 식탁을 되어 있어요.
그래서 일반 학생들 보면 작은 게 5만원, 5만 5000원 정도 되는데…….
30만원은…….
30만원짜리로 15개를 구매한다고 되어 있어서 13개를 구입하신다고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30만원짜리는 안 살 겁니다, 거기서.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거 영수증 끊어 가지고 오시라고 하면 30만원짜리 억지로 만들어 가지고 오실 거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다. 개수를 늘려야죠, 개수를 많이 사서…….
개수를 더 늘리든지 해서 이게 대부분 예산이라는 게 지금까지는 업해서 지금까지는 업해서 하신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나중에 그걸 다시 또 돌려보내고 그런 경우가 많은데…….
저희 예산 편성 단가가 있습니다. 예산편성지침에 단위 단가표가 있는데 거기에 나오는 단위 단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단가를 지키기 위해서 실제보다는 그 단가가 비싼 것도 있고 싼 것도 있는데 그거를 지키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산출기초에는 그렇게 표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13개가 아니고 16개, 20개로 늘어날 수가 있다고 보면 되겠네요.
나오신 김에 제가 더 물어볼게 있는데요.
여기 보면 다른 데와 달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게 있더라고요.
그게 뭐냐 하면 청사관리용품 구입이 이것도 120만원씩 열두 번을 해놓으셨는데 청소용품이 매달 120만원씩 들어갑니까?
이것도 조금 업해 놓은 건가요?
아닙니다.
청사관리용품 청소용품 구입해 가지고 120만원 12개월 1440만원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규모가 현대화 돼 있고 시설이 큽니다. 그래서 저희 건평 면적이 6만 5000㎡ 정도 되는데요. 거기에 화장실이 3층 건물, 지하까지 해서 화장실이 8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말씀을 드리면 세면대에서 손을 씻고 그 전에는 학생들한테 제공하지 않았던 손 닦는 휴지를 벽에다 걸어놓았는데요.
그거를 저희가 올해 시범적으로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만족도는 상당히 높아지고 이용자들이 그거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좋아져갖고 저희가 시범적으로 1주일 동안 휴지를 안 넣어봤습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지고요.
그랬더니 이 이용자들이 대변기 안에 있는 화장지를 막 써가지고 이래 가지고 그 휴지 사는 돈이 저희가 한 달에 50만원입니다. 그 50만원을 저희가 아껴보려고 그랬다가 혼이 났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거를 다시 여기다가 집어넣어 가지고 한 거고요, 그게 일부이고 나머지는 걸레도 사야 되고 소독약도 사야 되고 이런 경우가 여기에 들어 있는 겁니다.
그리고 공연을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내용이 없어요. 그래서 360만원 잡아놓고 공연을 하겠다고 556페이지인데요.
556페이지요.
문화재에 보면 내용을 잘…….
이거는 저희가 4월 달, 5월 달 또 10월 달, 12월 달 이렇게 해서 독서의 달 행사 뭐 송년행사 또 도서관 주간행사 이런 것을 열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시민들이나 학생들한테 서비스 차원에서 연극도 해 주고요. 또 유명 초청 음악회도 해 주고요. 또 여러 가지 영화 이런 것을 해 주는 것을 통틀어서 여기에 잡아놓은 겁니다. 그거를 평생학습 차원에서 실시를 해 주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건물이 새 거여서 그런지 몰라도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는 토너를 굉장히 많이 시킵니다.
보면 20개 이상, 그게 보통 27만원으로 되어 있고 어디는 또 25만원에 구매를 하는 곳이 있어요, 금액이 달라요.
그런데 내가 업자한테 한번 물어봐서 업체의 사장한테 물어봐서 평균 얼마 하느냐 했더니 15만원 정도면 충분한데 교육청에 보면 27만원씩 제일 좋은 거라고 얘기하더라고 27만원짜리가 있을 수가 없다고 얘기하더라고요, 업체 사장들은.
그런데 전체적으로 북구도서관도 마찬가지이고 주안도 마찬가지이고 보면 엄청난 구입을 많이 해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여기는 달라요. 13만 2000원짜리를 월 임대를 해서 13만 2000원씩 내고 3과에 12개월해서 깔끔하게 475만원으로 딱 되어 있는데 페이지 583페이지입니다.
583페이지요?
네, 그런데 다른 데보다는 제가 볼 때는 복사기를 임대로 13만 2000원씩 쓰니까 다른 토너라든가 이런 것들이 지금 안 들어가는 걸로 제가 봤는데 어떻게 관리하시는지요?
이거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충분한지 물어보고 싶어서요.
일단은 김성수 위원님께 먼저 말씀드리는 거는 복사기를 쓰는 방법은 2가지가 있습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구입을 해서 쓰는 방법이 있고요. 이거와 같이 임대를 해서 쓰면 13만 2000원에 쓰는 경우가 있고요.
그래서 저희가 보유하고, 8개 도서관 거의 공통적일 겁니다. 보유하고 있는 게 임대도 일부 있고 또 자체적으로 직접 사서 한 것도 있고요. 임대기간이 지나서 또 우리 소유가 된 것도 있습니다.
그럴 경우에 복사기의 종류에 따라서 27만원짜리 토너가 들어가는 게 있고 15만원짜리 토너가 들어가는 게 있습니다.
컬러프린터라도 기종에 따라서 잉크가 다르기 때문에 그 잉크의 값은 천차만별합니다.
그리고 그 잉크를 정품을 쓰느냐 하이면 재생품을 쓰느냐에 따라서 그 가격도 많이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그거에 따른 거고요.
저희 같은 경우 583페이지에 나와 있는 13만 2000원은 임대로 쓰는 복사기의 유지 임대료이고요.
그리고 다른 항목에 보시면 전산소모품 관리비라고 그래 가지고 거기에는 토너라든가 기타 부품이라든가 유지관리를 위한 비용들이 여기 저기 들어 있습니다.
여기 저기?
아, 그거를 다른 데는 다 그렇게 밖으로 나와서 저희가 다 알 수 있었는데 여기저기에 다 넣어 가지고 제가 그걸…….
아닙니다.
다른 도서관도…….
제가 다른 도서관은 왜 이렇게 많이 토너를 쓰는데 깔끔하게 하신다고 해서 제가 롤모델로 말씀드리려고 했더니 여기 저기 다 넣었다고 그러면…….
예를 들면 580페이지를 보시면 일반사무관리에 네 번째 동그라미에 전산소모품 39만원 10회 이렇게 들어 있는 게 거기에 전산 토너라든가 또 다른 부품이라든가 드럼이라든가 이런 거 교체하는 비용을 거기에 들어 있습니다.
안 그래도 제가 그걸 물어보려고 그랬어요.
뭔데 여기다가 39만원씩 10회를 넣어 놓았는지 이거 뭐에 쓰는 겁니까라고 물어보려고…….
그러니까 이게 복사기가 임대인 경우와 우리 자체 소유인 경우에 따라서 이렇게 항목이 달라집니다.
어쩔 수 없이 내 것이 돼서 내가 토너를 돈을 주고 사서 쓰는 건데 한번 생각해 주실 게 뭐냐 하면 내 것이 되지만 반납하고 새 것으로 계속 바꾸어 주거든요.
저희가 그렇습니다.
새 것으로 계속 바꾸어줘요. 그리고 거기서 컬러를 쓰면 많이 쓰게 되면 구입을 해서 쓰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 조건에 맞으면 무조건 다 쓰는 것도 한 20여만원 정도면 그냥 계속 1년에 한 대씩이든 2년에 한 대씩이든 계속 새 것으로 바꾸어 줍니다, 최신으로.
그래서 제가 여기서 보면 27만원짜리 스물 몇 개씩 사시고 막 600만원, 800만원 이렇게 복사기에 들어가는 비용이 너무 많다보니까 그걸 한번 생각해 보시고 그리고 또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뭐냐 하면 도서관끼리 해서 업체를 괜찮은 업체를 잡으면 돼요.
그러면 단가도 많이 내려가니까 따로따로 구매하고 따로따로 그냥 몇 개만 사지 말고 다 같이 한번 이번에 전체적으로 바꾸었으면 좋겠다.
그거에 대해서 제가 잠깐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저희 도서관이 만약에 8개 도서관이 한 업체를 지정해서 그 업체하고 단가계약이나 하면…….
서비스나 A/S 말씀하시려고 그러죠?
아닙니다.
그렇게 되면 업체들한테 저희가 위험합니다, 공무원으로서.
아니, 제가 볼 때는 단가를 맞추었으면, 단가라도 맞추면 되잖아요.
업체에서 이 기계를 쓰니 얼마에 나온다는데 다른 데도 이 정도로 같이 가자해서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다는 거죠?
네, 그건 알겠습니다.
제가 지금 물어볼 게 굉장히 많기는 한데 이게 예산은 계속 줄고 들어가는 비용은 있고 어디에서 줄이면 좋을까 하는 고민만 책을 보면서 그런 고민만 하는 거예요.
아, 이걸 조금 줄였으면 좋겠다. 현수막도 7만원씩 그냥 평균 다 잡아놓으셨는데 조금 얘기해서 낮출 수 있거든요.
저도 현수막을 많이 쓰기 때문에 금액을 제가 다 알아요. 그래서 이것도 낮출 수도 있는데.
그래서 여러 가지로 조금씩, 조금씩 줄일 만한 것들이 많아요.
여기 사무용품 1인당 15만원씩 곱하기 30명 이렇게 해놓고 1인당 15만원씩 다 잡아놓으셨잖아요?
그거는 1인당 사무용품비 기본용품비 5만원 뭐 일반수용비 이런 거는 교육부에서 나온 예산 편성 단가 지침에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는데 그거는 그래서 줄일 것들이 제가 보니까 많이 있어요.
그래서 줄여서 부족한데다가 쓰시고 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
저희 도서관 예산이 예를 들면 계양도서관이 12억원입니다, 총 예산액이.
거기에 인건비가 2억 5000이 들어가 있고요. 또 저희 일반 그러니까 저희가 말하는 경직성경비라고 해서 시설관리를 해야 되고 청사관리를 해야 되고 기본적으로 전기요금이라든가 이런 거 내고 이러는 비용이 한 3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리고 그 이외에 전산관리비가 많이 들어갑니다. 전산화가 되다 보니까 서버라든가 유지보수라든가 장비를 실에다가 다 집어넣고 하기 때문에 사람은 에어컨, 온풍기를 못 틀어도 그 기계들한테는 에어컨, 온풍기를 틀어줘야 됩니다. 그런 경비가 1억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저희가 사업을 할 수 있는 경비가 한 3억 정도 되는데 그 3억을 가지고 더 줄이고 더 줄인다면 아마 저희가 시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학교 내 교육을 해 가지고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교사들의 학교 내를 하고 있는데 저희는 사실은 학교 내 교육보다는 일반시민이라든가 저희를 찾아오는 학생, 학부모 교육권 밖에 일요일이나 저녁에 오는 분들은 교육권 내라기보다는 저희한테 오시는 것은 학교 밖으로 봐서 그 분들한테 서비스와 정보를 제공하는 그런 차원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시교육청에서는 우선은 학교 내를 관리를 해야 되겠죠. 그리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 이외에 2차적으로 가기 때문에 교육에 들어가는 법적, 의무적 경비에 충당을 먼저 하다보니까 저희 같이 예산심사를 받으면서 동정을 받는 심정으로 앉아 있는데 그렇게 저희도 하는 것도 솔직히 저희가 사기가 떨어지고 힘이 떨어지는 그런 경우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줄인다면 줄여서 행사는 할 수는 있지만 우리가 기본적으로 제공해 줘야 되는 시민들한테 서비스의 양은 줄일 수 없습니다, 양을 줄이면 또 혼나니까요. 질을 줄일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이라는 것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질은 내리시면 안 되죠.
예산 형편상 질을 더 올리기는…….
제가 이렇게 보면 자기만족인데 자기만족하고 거기에 맞게끔 즐거운 마음으로 하시면…….
네, 알겠습니다.
될 것 같고요.
힘내시고요.
네, 감사합니다.
파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마지막 말씀드리면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줄일 수 있는 것들은 줄여보고 지금 전체적으로 교육청도 예산도 많이 부족하다고 그러고 지금 다 삭감 됐는데 줄일 수 있는 곳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만 신경 쓰시고 발품 팔고 해서 알아보시고 그리고 도서관장님들끼리 그리고 그 밑에 관리하시는 분들끼리 얘기를 해서 하나 하나 조금씩 줄일 수 있으면 충분히 줄일 수 있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거기부터 시작이에요. 거기부터 시작이니까 조금씩 알아보시고 그렇게 협력해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좀 조용히 해 주십시오.
아까도 자꾸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막 웃으시고 분위기가 아니에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생각할 때 플래카드 7만원이면 엄청 최고급이죠. 우리는 그런 돈 해보지도 않았는데 좀 조용하십시오.
다 끝났는데 끝까지 그냥,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의결은 기관별 질의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18년 12월 4일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예산심의 일정을 마치고 제5차 교육위원회는 2018년도 11월 30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 소관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이대형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장 김영일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시교육청)
예산담당서기관 최현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