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임시회 제7차 교육위원회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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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19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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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2월 4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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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1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2019년도 인천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심사 마지막 날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고 최종적으로 의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적극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시교육청)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는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사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 열과 성의를 다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예산안과 본청 세출 예산안을 개요 중심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개요 1쪽 세입 예산안입니다.
2019년도 세입 예산안 규모는 2018년보다 2632억원이 증가한 3조 7888억원 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2조 4661억원, 특별교부금 382억원, 국고보조금 160억원, 유아교육지원 특별회계 전입금 2212억원으로 전년보다 1826억이 증가한 2조 7415억원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중 법정이전수입은 224억원이 증가한 715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비법정이전수입은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비 1236억원, 도림고등학교 이전비 106억원, 학생안전체험관 주차장 건립비 50억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학교증축비 87억원 등 전년 대비 557억원이 증가한 163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이전수입은 대학수학능력시험 경비 9억원,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개선비 153억원, 전국연합평가 시ㆍ도 분담금 26억원 등 전년 대비 160억이 증가한 19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수업료 등 교수학습활동수입 694억원, 시설사용료 등 행정활동수입 12억원과 이자수입 46억원 등 전년 대비 211억원이 감소한 79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육채는 2019년 보통교부금 예정 시 지방 발행 승인액은 없습니다.
전년도 이월금은 인건비, 교육사업비, 시설사업비 등 불용액 발생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75억원이 증가한 70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본청 부서별 세출 예산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세출 예산은 유치원부터 고교까지 무상교육실현, 학교자치 활성화를 위한 현장교육 지원, 학생 중심교육을 위한 미래교육 환경조성과 안전하고 쾌적한 안심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예산편성에 노력하였습니다.
개요 21쪽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은 교육시책 및 홍보활동 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2억 3000만원이 증가한 총 3개 사업에 10억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사관은 각종 감사업무 지원 1억 2000만원, 공무원 청렴도 제고에 4400만원 등 전년보다 1900만원이 감소한 총 7개 사업에 3억 2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은 공무원보수 1조 4123억원, 학교기본운영비 634억원, 교육정책개발 2억원, 각종 소송업무 수행 1억 8000만원, 특별교육재정 수요지원 14억 원, 예비비 90억 등 전년보다 514억원이 증가한 총 21개 사업에 1조 487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22, 23쪽입니다.
민주시민교육과는 교육과정 편성운영 101억원,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지원 90억원, 학교도서관 활성화 17억원, 다문화가정 자녀교육지원 23억원, 교과교실제운영 지원 64억원 등 전년보다 136억원이 증가한 총 19개 사업에 36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초등교육과는 기초학력보장 정책추진 36억원, 유치원 방과후 과정지원 14억원,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지원 71억원, 특수교육환경개선 19억 등 전년보다 218억원이 증가한 총 29개 사업에 77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중등교육과는 학력향상프로젝트 36억원, 원어민 교사 및 보조강사 운영 84억원, 문화예술교육 31억원, 진로교육과정운영 40억원 등 전년보다 109억이 증가한 총 36개 사업에 209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24쪽입니다.
평생교육체육과는 학교체육 활성화 지원 124억원, 공기정화장치 설치 31억원, 유ㆍ초ㆍ중 무상급식 2959억원, 학교급식시설 개선 확충 121억원, 학력인정 평생교육 시설지원 38억원 등 전년보다 106억이 증가한 총 25개 사업에 333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창의인재교육과는 과학교육진흥 50억원, 직업교육기자재 확충 96억원, ICT활용 교수학습 활성화 35억원, 특성화고 장학금 지급 127억원 등 전년보다 20억원이 증가된 총 25개 사업에 395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25쪽입니다.
학교생활교육과는 안전체험관 운영 75억원, 학교폭력예방 18억원, 대안교육 운영 41억원, Wee프로젝트 운영 19억원 등 전년보다 105억 증가한 총 10개 사업에 17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총무과는 공무원 법정부담금 2686억원, 공무원 맞춤형 복지비 267억원, 지방공무원 성과상여금 93억원,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9억 7000만원 전년보다 75억원이 감소한 총 29개 사업에 327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요 26쪽입니다.
노사협력과는 처우개선 등을 반영한 교육감소속 근로자 보수 1294억원, 교원ㆍ지방직 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단체지원 9억 5000만원 등 전년보다 50억원이 감소된 총 10개 사업에 132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요 26, 27쪽입니다.
학교설립기획과는 사립학교 인건비 재정결함보조 1643억, 사립학교 운영비 재정결함보조 106억원, 신설학교 자산취득비 17억원 등 전년보다 100억원 증가된 총 10개 사업에 177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복지재정과는 저소득층 자녀 학비 지원 45억원, 무상교복 지원 142억원, 교육급여 지원 172억원, 초등돌봄교실 운영 201억원, 누리과정 지원 2214억원, 교과용도서 무상 지원 277억원 등 전년보다 118억원 감소한 총 33개 사업에 4021억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28쪽입니다.
정보지원과는 나이스 구축 및 유지ㆍ관리 12억 6000만원, 지방교육 행ㆍ재정 통합시스템구축 운영 10억원, 기록관 운영 14억 5000만원 등 전년보다 95억원 감소한 총 10개 사업에 59억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시설과는 학교 이전 재배치 96억원, 학교신축 975억원, 교육균형발전 대상교 노후시설개선 40억원, 민간투자사업 시설 임대료 및 운영비 456억 등 전년보다 435억원 증가한 총 10개 사업에 161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예산안은 교육수요자 중심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예산편성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편성된 예산이 원안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 예산안과 본청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정희 정책기획조정관님 수고하였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미래교실 학습환경구축 세부사업 설명서 하고요. 학교혁신지원센터 사업내용 그리고 다문화교육정책학교 현황 및 사업내용 예를 들면 한국어학급, 다문화유치원, 다문화중점학교, 다문화정책학교 이렇게 있던데 그 현황하고 사업내용 그리고 선정방법까지 제출해 주시고요.
부서별로 장학컨설팅 예산하고 위탁 사업내용 및 위탁 기관 자료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학교폭력원스톱지원센터 운영계획 제출해 주세요.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교육국 소관인 거 같은데요.
초등학생이 중학교 진학 대상사 중 특수교육대상자가 있을 거예요.
특수교육대상자인데 중학교의 일반학급에 배정된 학생현황을 자료로 준비해 주시는데 그 특수학생의 장애 유형, 장애등급 그 다음에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된 이유를 포함해서 자료를 뽑아주시고요.
그렇게 뽑아주시고 다음은 교원안보체험교육 세세부사업 계획서에 보면 107쪽에 보시면 신설된 프로그램이 있어요.
평화통일교육 민관협의체운영 신설, 청소년동아시아역사기행 신설, 남북해외청소년 평화캠프 신설 이 부분에 지금 산출내역만 나와 있는데 이 사업에 대한 구체적 내용하고요.
그 다음에 보시면 독도 교육지원이 있어요.
이 부분도 구체적인 사업에 관련된 내용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19년 본예산 사업추진업무 추진비 편성현황 자료요구하고요.
2018년 급식비 결정안 수익자부담 급식비 포함 및 예산서 ’18년도, ’19년도 2개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요구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삼량고등학교에 앞으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우리 교육청에서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는지 그 안을 주시고, 그 학교운영에 전반적인 교육청 차원에서의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 진행 현황 있으면 지금껏 했던 진행했던 내용하고 앞으로의 계획, 어떻게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옹진 섬에 외국어교실 운영현황이 있을 거예요. 그 다음에 그 현황이 그동안 옹진군에서 직접 운영한 걸로 알고 있어요, 교육청하고 매칭을 해서.
2019년도부터 아마 교육청에서 반대로 옹진에서 추진했던 것을 예산을 옹진에서 교육청으로 예산을 주고 교육청에서 하겠다고 계획을 잡은 게 있을 거예요. 그 계획서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본위원이 지금 파악하기로는 하계영어캠프가 있었는데 그것을 옹진여름학교로 운영하는 걸로 계획을 잡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이거에 대한 하계영어캠프를 했던 것을 옹진여름학교 운영으로 전환했던 사유가 어떤 건지 그거에 대해서 또 섬 학교의 학생들한테 실제 조사를 한 근거가 있으면 그 근거에 대해서도 같이 자료를 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 업무추진비 편성현황에 보면 자체예산하고 특별교부금이 구분지어 있습니다. 그거 구분해 주시고요.
그리고 기관별, 부서별 해가지고 따로따로 이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 더 추가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우리가 행정감사를 통하고 또 업무보고를 통해서 우리 일선 학교의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 즉, 다시 얘기해서 공기청정기에 관련된 예산에 대해서 어느 것이 효율적이냐 하는 거에 대해서 제가 두 차례 정도 질문을 한 거 같은데 그거에 대해서 2019년도에 예산 세운 거에 대해서 어떻게 실내 공기를 개선사업을 하겠는지?
또 공기청정기를 렌털로 할 건지 구매를 할 건지에 대한 절감을 할 수 있는 중장기적인 계획을 세워라라고 했는데 그 내용에 대해서도 추가로 자료를 요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아까 말씀드린 거에 대해서 추가하겠는데요.
교원안보체험교육 그 4억 4000 예산을 특별교부금하고 자체예산으로 이렇게 하는데 그 사업을 특교하고 자체부담금을 나눠서 구분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아, 죄송합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어제도 언급을 했지만 행정감사 준비하고 또 본예산까지 이렇게 잘 준비해 주신 우리 장후순 교육국장님, 강현선 행정국장님 등 모든 교육 공무원분들에게 경의를 표하겠습니다.
더불어 질의에 앞서서 제99회 전국체전에 우리 학생들이 출전해서 작년에 대비해서 많은 예산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작년 98회 대비 99회 아주 좋은 성적 이끌 수 있게끔 노력해 주신 우리 한광희 과장님 또 서상교 장학관 이하 모든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하겠습니다.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본위원이 교육감께 일문일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
기억나십니까?
네,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일문일답의 내용이 질의를 하면 교육청 공무원들은 어떻게 대처하나요?
교육감님께 함께 교육감님 자료를 일단 작성을 하고요. 그에 따라서 교육감님께 설명도 드리고 이런 절차를 거칩니다.
한 기관에 대한 부분에 문제를 삼아 일문일답을 하면 최소한 그 기관과 소통을 해야 되지 않나요?
질의해 주신 위원님께 그런 상황을 설명을 드리고 또 하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일문일답을 하고 나서 관철이 안 되는 거 같아 이번 시정질의 서면질의를 다시 했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오늘 이걸 받았어요, 오늘. 시정질의 서면을 오늘 받았습니다.
똑같아요.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 한번 국장님 나가보셨어요?
못 나가 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뭐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거 제가 이 얘기를 왜 합니까?
국장이 할 일이 뭐예요.
그냥 얘기하면 “네” 하고 지나치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한번이라도 기관을 찾아가서 아니면 기관의 담당자들을 부르든지 소통이 중요한 거 아닙니까?
10년 동안, 20년 동안, 30년 동안 관심이 없던 사항을 관심 가져보자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어요.
인건비 달랑 20만원 올렸다고 서면답변 딱 주셨습니다.
제가 구걸했습니까?
제가 인건비 올려달라고 구걸했어요?
그거 아니잖아요. 국장님?
학교의 어려운 점을 말씀을 하신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최근 10년만 보더라도 이 지원이 굉장히 열악해져 있습니다.
담당과장, 담당팀장 한번 여기에 관계자들 간담회 한번 가져서 필요한 게 뭔지 배가 고픈지 목이 마른 지 그 정도는 파악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국장님?
지금까지 그런 인건비 상승이 지금의 내년 예산에 반영한 거에 비하면 상당히 작은 폭으로 반영한 것만은 사실입니다.
제가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인건비의 지원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관심입니다.
소통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지금보다 더 관심 갖고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시는 똑같은 일로 이런 언급을 하지 않게끔 집행부의 능력을 존중하면서 항상 모든 예산, 행정감사 이렇게 바라보고 있거든요.
앞으로는 똑같은 일, 똑같은 사안으로 이런 자리에서 언급하지 않게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삼량고등학교 관련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삼량고등학교 문제는 사실상 어제 오늘 일이 아니었습니다.
긴 시간을 갖고 심의를 해 왔던 그런 사업이었고 저희 8대 의회가 개원해서 이 문제에 대해 굉장히 고심을 했고 11월 22일 날 지방보조금심의위를 다시 개최를 해서 찬반투표까지 해서 진행을 한 부분입니다.
이거는 행정국장님 소관이죠?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행정국장님 소관이죠?
행정국하고 교육국하고 같이…….
같이입니까?
협업을 해야 될 그런 사안입니다.
그러면 질의의 내용에 따라 두 분 담당을 잘 보고 답변을 해 주십시오.
2019년도 본예산에 80억 정도 예산을 신청한 걸로 알고 있거든요.
맞나요?
네, 맞습니다.
사실상 저희 교육위에서도 이 부분에 대한 만약의 경우를 생각하고 그리고 폐교의 위험성, 여러 가지 대안을 갖고 안전장치를 요구한 바가 있습니다.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이에 대해서 시교육청의 답변을 몇 가지 듣고자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삼량고 특성화고 전환 관련해서 학생모집이나 이런 교육과정 운영에 대해 확인한 내용과 전환절차가 어떻게 되는지 한번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국 창의인재교육과 쪽에서 과연 이 모집인원이 적정한가?
그 다음에 그 학과가 아이들 미래교육에 또 미래의 어떤 취업에 있어서 적당한지?
그 다음에 전국단위 모집할 때 이것이 가능한 건지?
뭐 이러한 조리계열로 전환했을 때 일반고에서 지금 어려운 상황에서 조리계열로 전환하면 지금보다 나은 방향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지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검토를 했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삼량고가 특성화고로 전환을 하게 되면 그 심의운영위원회를 거쳐서 지정ㆍ고시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러한 절차는 어느 부서에서 진행을 하고 있죠?
전체적으로는 행정국 쪽에서 전체계획은 수립을 합니다.
행정국 쪽에서요?
그럼 교육과정이나 교육운영 뭐 신입생모집, 전환절차에 따른 그런 부분은 어디서?
교육국에서 합니다.
교육국 무슨 과에서 하죠?
창의인재교육과에서 합니다.
창의인재교육과요?
그러면 삼량고 특성화고 전환에 대해 어떠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지 말씀을 듣고 싶거든요, 교육국장님에 대한.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조리계열의 그러한 특성화고로 전환했을 때 과연 학생들은 이거에 대해서 어떠한 선호도를 가지고 있을까?
인천시내에 있는 중학생들이 조리계열로 가고자 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을까 이런 부분을 검토해 봤는데요.
이런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갈 수 있는 인원은 확보할 수 있겠다 이런 판단을 했고요.
그 다음에 모집인원은 한 학급에 25명해서 한 4학급에서 100명 정도면 적정하겠다고 학교에서는 했는데 이거보다는 20명 정도 줄여서 하면 조금 더 80명 내외로 하면 낫겠다 이런 판단도 했고요.
그 다음에 지금의 일반계고로서의 어떤 경쟁력을 갖지 못한다면 이 조리계열로 전환해서 학교가 좀 더 살아날 수 있는 또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그런 길이 있지 않을까 그렇게 판단을 했습니다.
인천에서는 기숙형 특성화고가 처음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 더 자세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창의인재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입니다.
마이크 켜시고 다시?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입니다.
일부 언론이나 우리 위원들도 마찬가지이고 삼량고 전환에 관련해서 우려하는 시선에 대해 창의인재과에서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려고 하는 노력이 혹시 있었나요?
저희 행정을 하는 입장에서 삼량고는 지난 11월 12일 날 행감에서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해 주셨고 또 교장선생님께서 직접 증인으로 출석하셔서 학교 개편에 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셨고 또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 임지훈 위원님께서 아주 자세하게 질의를 해 주셨고, 거기에 대한 답변을 교장선생님의 의지와 또 저간의 건학이념까지 말씀을 해 주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교육청에서는 이 문제로 교육감님 이하 우리 간부공무원들이 많은 대책 회의를 했고, 어떻게 하면 학교를 강화지역에 지역주민들이 염원하고 하는 그런 모습을 지원할 수 있을까 많이 고민도 했고요.
또 특별히 우리 교육감님께서는 어차피 사립학교니까 사립학교의 공공성의 신뢰에 대한 모습이 가장 관건이라고 하는 의견을 주셨고, 그런 것들에 대한 모습을 얘기할 때는 아무래도 이 재단이나 학교 측에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해야 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고 그래서 아마 위원님들께서 그런 의지를 받아 들여서 지난 11월 22일 날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다시 이렇게 열어주셔서 통과가 된 걸로 알고 이렇게 있습니다.
우리…….
그거는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요.
지금 본위원이 질의하는 부분은 특성화고 교육과정 운영과 전환에 따른 부분을 창의인재과장님이 생각하실 때는 적당하다고, 적정하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문제에 관해서는 저희들도 검토의견을 수없이 냈지만 적정하다고 판단을 해서 냈습니다.
그럼 본위원이 알기로는 특성화고 전환과 관련해서 학교교육과정이나 신입생 모집 등 전반적인 학사운영 관계는 창의인재과에서 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저희가 지도ㆍ감독하면서 컨설팅까지 다 합니다, 교육과정 운영에 관한 것은.
이 대책을 다 가지고 있는 거예요?
대책이라면 어떤…….
앞으로 진행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준비를 다 하고 있습니까?
그러니까 단계적으로 학과개편이 되면 그 학과의 교육과정 검토부터 필요한 교원수 또 시설 기자재 이런 것들에 대한 것들은 저희들이 컨설팅을 합니다, 그 쪽에다 대고.
그러면 학교설립과에서 전환업무는 추진하지만…….
담당직원들이 행정직으로 구성되어 학교 교육과정이나 특성화고 운영절차 등 모든 것은 창의과에서 판단해서 인가부서에 통보해줘야 된다고 생각되는데 맞나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조례에도 나와 있지만 인천광역시특성화고등학교 지정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이라고 하는 조례가 있는데 거기에 의해서 본예산이 확정이 되고 이제 하면 바로 지정운영위원회를 개최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설립기획과 쪽에다가 검토의견을 보내 드리면 그쪽에서 지정 고시를 하게 됩니다.
뭐 준비 지금 잘하고 계신 걸로 들려집니다.
네, 그렇습니다.
끝으로 전환이 되면 삼량고 특성화고에 대해 어떻게 지도ㆍ감독 그리고 창의인재과에서 삼량고 특성화고 전환에 따른 정착을 위해서 컨설팅이나 이런 지원계획이 어떤 부분이 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 입장에서 보는 것은 학생들 뽑는 것하고 3년 후에 길러서 어떤 인재를 만들어서 내보내는가가 가장 핵심이거든요.
그러니까 신입생 모집에 관한 것은 저희들이 검토했듯이 지금 인천에서 6개 고등학교에 지금 인천 안에만 있고 강화지역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한 군데도.
그래서 신입생 모집에 의하면 아이들 선호도에 비하면 그래도 80명 정도 아이들은 전국단위로 뽑으면 뽑을 수 있다.
또 이 학교가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지난 기숙형 고등학교로 처음 했을 때 첫 해에 이 학교의 신입생 모집 지원율이 얼마였느냐 하면 한 3대1까지 나왔어요, 첫 해에만.
그 다음 해는 전형기준이 바뀌니까 어려움이 있었는데.
그러니까 그런 노하우는 아마 학교 내에서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립학교 내 그 선생님들이 계속 계시니까.
모집에 관한 것는 그렇고, 3년 뒤에 이 아이들을 어떤 진로를 해서 내보내느냐 하는 문제로 재단 측하고도 수많은 학교 측하고 얘기를 했는데 학교 측에서는 의지가 명확합니다.
취업중심 특성화고등학교로 키우겠다.
그리고 아예 전형단계에서부터 취업할 수 있는 그런 아이들을 뽑겠다.
그러면 취업처가 있어야 하는데 거기에 대한 준비는 되느냐?
그런데 우리도 인천시내에 취업지원센터라고 하는 교육청 내에 기관이 있고 관련 연관을 해서 지금 수많은 업체와 지금 학교에서는 MOU를 체결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생들 나가는 쪽에.
우리들이 잘 키워서 그 아이들이 진짜 인천에서 자라서 나서 공부해서 인천에서 취업할 수 있는 그러한 경로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기숙형 특성화고에 대한 단점을 줄이고 장점을 부각해서 정말 제8대 의회가 이 부분에 대한 부분은 단 한 가지 학생 우리 인천의 자랑이고 학생들을 위함입니다.
그 부분 정확히 입각하셔 가지고 앞으로 계속 우리 8대 의회 교육위원회에서는 진행과정을 지켜보고 궁금한 게 있으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진행과정에 만전을 다해서 우리 학생들의 또 최초의 기숙형 특성화고가 성공적인 사례를 남길 수 있게끔 각별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또 차례가 오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좀 전에 우리 질문한 내용하고 일맥상통한 질문을 하겠는데 창의인재과장님, 잠깐만 나와 보세요.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입니다.
삼량고등학교가 기숙형 인문계고등학교로 전환해서 운영한 게 지금 4년 됐나요?
일반고로 전환해서 된 기간이요?
기숙형으로 지금 한 게?
저는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5년이요?
그런데 사실상 5년 되면서 오늘날에 와서는 어쨌든 학생들 모집에 실패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고 또 학교 운영에 애로사항이 있고 그런 사항이죠.
그로 인해서 또 다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겠다 이런 내용이 4년 전부터, 그게 지금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겠다고 계획 잡은 게 몇 년도부터입니까?
’16년도에…….
전환계획서는 ’15년 4월 1일 날 우리한테 줬고요. ’16년에 이제 본격적으로 착수를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한 2년 넘게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하기 위해서 재단 측에서는 요구를 했고 또 예산도 지원해 달라고 요구한 사항인데 그동안 그게 시행이 안 되고 시행단계를 앞두고 있는데 우리 창의인재교육과에서는 그동안 충분히 특성화고등학교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검토를 해 보셨나요?
계획을 어떻게 검토를 하고 수요나 이런 것은 충분히 가능하다 이렇게 분석한 건가요?
그런 분석한 자료가 있어요?
어떻게 분석을 했는지?
네, 그 자료는 학교설립기획과에서 전체를 총괄하고 있습니다.
우리 부서에서만 내는 게 아니라 교육청 내에 관련되는 부서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원인사에 관한 문제, 시설에 관한 문제, 뭐 교육과정에 관한 문제 이런 것들이 다 취합된 게 학교설립기획과에 있습니다.
학교설립기획과하고 우리 창의인재교육과하고의 업무분담이 어떤 겁니까?
본위원이 알기로는 학교설립과에서는 학교에 대한 인가에 관련돼서 인가해 주면 되는 거고 그리고 그 이후에 전반적인 운영이나 이런 것은 우리 과장님이 전반적으로 운영계획이나 또 그런 학사일정이나 이런 것은 또 우리 과장님 소관 아닌가요?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가 다 됐다?
그렇습니다.
앞으로 개선해야 될 그러니까 교육과정의 아주 디테일한 부분까지는 검토가 안 되지만 큰 틀에서의 어떤 교과목과 이수단위, 교원수, 실습실들에 대한 내용들은 지금 검토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검토가 다 돼 있다?
지금 가장 염려스러워 하는 게 우리 위원님들도 그렇고 여러 삼량고등학교에 대한 염려하는 부분들이 과연 기숙형으로 운영을 하다가 안 돼서 다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을 하는데 있어서 성공할 수 있겠느냐?
특히 지역적인 게 강화하고 또 후미진 곳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여건상 그런 염려를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많은 돈을 우리가 지원을 하면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우리 교육청의 사전 성공할 수 있는 계획과 그런 어떤 검토가 있었어야 되는데 그런 것이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충분히 돼 있느냐 이걸 지금 묻는 거거든요.
아까도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의 질의에도 답변을 드렸지만 지난 11월 12일 날 행감 때 우리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교장선생님을 증인으로 앞에다 세워놓고 질의하셨던 그런 내용에도 아마 교장선생님의 답변이 분명히 되어 있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제가 처음에도 말씀드렸지만 이 학교가 기숙형 고등학교로 전환할 때 첫 해 때 모집률이 2.87대1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모습에 그러니까 신입생을 80명을 모집하는 그거에 있어서는 저도 신뢰가 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천에서 조리계열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의 수요가 많습니다. 우리가 다 수요를 못하고 또 떨어진 아이들이 다 그리 가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는 많이 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신입생 모집에 대한 그런 노하우와 그런 전략들을 잘하면 80명 정도의 아이들 모집하는 데는 그렇게 큰 무리가 없을 것이다.
처음에는 100명을 요구했었는데 저희들이 검토하면서 그런 말씀은 드렸습니다.
사실 조리 특성화고라고 하는 아주 핵심적인 교육을 하려면 한 학급당 25명이면 많다. 적어도 20명으로 해서 진짜 전략화 될 수 있는 실습과정이 이루어져야 된다.
그런 말씀을 했더니 그 내용도 재단에서, 학교에서 흔쾌히 수용을 하셔서 지금은 조정된 내용이 80명으로 들어와 있습니다, 4학급에.
그러니까 그 정도까지는 무리가 없지 않을까?
저희도 노력하고 학교에서도 노력을 해야 되겠지만.
우리 학교장님이나 재단 쪽의 계획도 우리가 신뢰를 해야 되겠지만 그거보다 더 우리가 준비해야 될 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얼마나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환을 해서 정말 잘 이끌어가고 우리 삼량고등학교가 특성화고등학교 특히 기숙사까지 겸비하고 있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게끔 지도ㆍ관리ㆍ감독하는 것은 우리 교육청의 임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거기 특성화고등학교에 온 학생들은 기숙형으로 만약에 운영을 하면 그 비용은 개인부담으로 잡는 거죠?
그렇게 됩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개인부담도 어떤 공립이나 이런 국비를 지원해서 하는 데하고는 차이가 있어서 기숙사 비용이 상대적으로 비싸거나 또 그러면 그것도 회피하는 것 중에 한 가지가 될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적정성을 잘 따지고 계획을 잘 잡아 주십사 하는 그런 당부를 부탁합니다.
특히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은 삼량고등학교에 대해서 전적으로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해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을 하고 인정을 합니다.
그런데 일부 타 위원회 또 시의원님들께서는 상당한 염려의 목소리가 굉장히 많아요.
이것 때문에 의장단 협의회도 어제 이루어졌던 거고, 삼량고등학교에 과연 이것을 하는 것이 맞느냐, 안 맞느냐 하는 논란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도 본위원이 이렇게 계속 질문을 하는 이유는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이렇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린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국장님, 교육국장님이 전적으로 이 부분은 교육에 관련된 학교 문제이기 때문에 책임지고 이 삼량고등학교에 대해서는 자신 있게 성공시킬 수 있는 대안을 갖고 계신 거죠?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염려하듯이 저희 교육청 안에서도 위원님 부서별로 긴밀한 협조를 하면서 또 삼량고가 잘 갈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가 여러 차례 논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국 쪽에서도 지금 과장님 말씀했듯이 교육과정을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운영비를 지원한다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도와 줄 거고요.
그 다음에 어떤 수업에 관해서 또 컨설팅 장학을 통해서 잘 나갈 수 있도록 해 주고 그 다음에 전문교과에 해당되는 선생님들은 산업체 현장에 직무연수를 보내 가지고 경쟁력을 좀 더 갖출 수 있도록 그런 노력도 하고 또 학생들의 그러한 취업이 잘 될 수 있도록 취업진흥관 제도 이런 것을 활용해서 앞으로 삼량고가 전환되면 잘 지원하고 올바로 나갈 수 있도록 지도 점검하겠습니다, 지원하고.
과장님한테 한 가지 더 질문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인문계고등학교에서 편성된 선생님들 위주로 인문계에 관련된 선생님 위주로 편성이 되어 있지 않습니까?
특성화로 전환을 하면 거기에 따른 또 전문직 선생님들도 필요할 것이고 하면 기존에 있던 선생님들이 또 남을 수가 있잖아요.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합니까?
지금 학교 측에서는 그 분들 그러니까 교과가 바뀌어서 남게 되는 선생님들은 재연수를 시킵니다, 과목을 변경해서.
여기 지금 조리계열 특성화이기 때문에 조리계열에 크게 5가지 과정이 있거든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그 다음에 제과제빵 이렇게 5개가 있는데 각 분야에 맞는 전공으로 선생님들을 돌리게 됩니다, 연차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그래도 초등학교 교사가 아니고 고등학교 같으면 어느 정도 자기 전공이 있고 전문직 아니겠어요?
그런데 일시적으로 그렇게 전환을 해서 연수를 받고 교육을 일시적으로 받는다고 해서 그게 해결될 문제인가요?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선생님들은 그렇게 전환하고요.
아무래도 초창기에는 전문가들을 모셔 와야 될 겁니다, 학교에서.
그러니까 전문가를 모셔오면 정원에 초과되는 교사들이 있을 거 아니냐는 얘기죠?
2가지 경우가 있는데요. 정원 내로 잡아서 정식 선생님으로 채용을 하느냐, 아니면 임시직으로, 특정교과에 한시적으로 근무할 수 있는 산학겸임 교사를 임용할 것이냐, 아니면 강사를 임용할 것이냐?
그거는 학교 측에서 판단을 할 겁니다.
저희들은…….
학교 측에서도 판단을 하지만 우리가 그런 부분을 같이 학교하고 교육청하고 같이 고민해야 될 부분 아닌가요?
그것을 학교 너희들이 알아서 하라고 하면 이중고를 겪을 수 있잖아요, 인건비나 이런 부분에 관련돼서는.
그런 계획부터 우리가 교육청이 좀 더 디테일하게 학교 측하고 긴밀히 계획을 잡는데 있어서 체크하고 불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꼭 필요한 부분이 뭔지를 우리가 좀 더 디테일하게 짚고 넘어가야 될 부분 아닌가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학교에 대해서 전문직이 아니기 때문에 저보다 지금 우리 국장님이나 과장님들은 더 전문가 아니겠어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안일하게 생각하면 안 되고 좀 더 디테일하게 짚고 넘어갈 거는 짚고 넘어가고 그런 대안에 대해서 어떻게 조치를 할 건지에 대해서도 대안을 세워줘야 된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다 됐으므로 다음 위원님들 질의받고 다음 또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민주시민교육과에 관련된 인권보호관 운영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우리 국장님께서는 여러 과를 다 파악을 하셔야 되기 때문에 힘드실 것 같아서 직접 우리 민주시민교육과장님한테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자리해 주십시오.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입니다.
과장님, 인권보호관 운영이 ’19년도에 신규사업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업에 대해서 인권에 관련된 보니까 사업목적에 학생, 교직원, 학부모 인권보장에 관련된 그런 부분인 거 같아요.
그래서 그거에 관련된 사업인 거 같은데 ’19년도에 이 예산이 세워진 주요 배경이 있는지?
그리고 꼭 굳이 ’19년도에 이 사업을 실시하게 된 뭐 기존에도 이런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19년도에 이 예산이 세워진 배경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세요. 그리고 그 사업에 간략한 요점도 말씀해 주십시오.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인권교육의 중요성은 더 말할 나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인권교육이 교육감님이 바뀌기 전에도 전혀 없었다고 얘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교육감님이 새로 취임하시면서 공약사항 안에 인권교육을 좀 더 강화하시겠다는 그런 공약이 있어서 청소년 노동인권교육이나 또 학부모, 교사까지 포함한 인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서 지금 준비 중인데 내년부터는 인권보호관을 두고 좀 더 세밀하게 구체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고자 인권보호관을 두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미 공모를 통해서…….
그거는 조금 이따가 제가 진행하면서 여쭈어 볼 거고요.
그러면 기존에 지금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뭐 인권에 관련된 이런 부분이 굳이 새로운 이번에 교육감님의 공약사항이 아니라고 해도 기존에부터 없었던 거는 아니잖아요?
지금 이번 연도에 신규사업을 세우면서 기존에 있던 거와 큰 차이점이 어떤 거예요, 차별화된 그 차이점이?
인권교육을 강화함으로써 인권도 보호하고 또 인권 관련 상담, 조사 또 인권침해를 구제할 그런 전담 보호관의 필요성이 대두됐고요.
그 다음에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서 인권감수성 향상교육을 강화해야 되겠다 그런 필요성, 그 다음에 인권 및 양성평등교육 활성화로 인권존중 의식을 확산해야 되겠다.
이런 큰 틀의 민주시민교육의 한 부분으로서 인권존중문화를 더욱 확산시켜야 되겠다는 그러한 차원에서 새로 사업을 실시하게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예산이 편성돼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는데요.
이 인권에 관련된 자꾸 인권이라는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학교에 어떤 영향이 미칠 것 같습니까?
어떤 식으로 어떤 인권을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 거예요?
뭐 딱히 꼭 짚어서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지만 지금 민주적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있어서는 서로 존중하는 그런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원은 물론 학생, 학부모 또 비정규직, 학교 안에 있는 각종 실무원들이라든가 교육청 소속 근로자까지 모든 교육 구성원들이 다 같이 존중받을 수 있는…….
네, 잘 알겠습니다.
과장님, 일단 존중에 관련된 그런 부분인 거 같아요.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일단 편성 기준을 보면 교직원 및 학생인권교육 강화 지원 그렇죠?
이런 부분 그 다음에 인권 친화적 학교문화조성 지원, 학부모 인권 감수성 향상 강의 지원 뭐 강의, 교육, 학교문화조성 지원 이렇게 됐어요.
이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교직원 및 학생인권교육 강화 지원해서 신청 학교당 150교에 100만원 뭐 50만원, 50만원 이런 게 학교당 신청하시는 분들에게 학교에 100만원, 50만원씩 지원한다고 해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인권에 관련된 이 학교현장에서 누가 이런 강의를 하거나 지원을 하거나 이런 어떤 대책이 있는 건가요,?
학교현장에서 누가 이런 사업을 하시는 거예요?
지금 인권교육TF팀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인권교육강사도 지금 양성을 해서 지금 현재 그 분들이 학생노동인권 쪽으로 찾아가는 강의도 하고 있고요.
또 앞으로는 인권 관련 교사역량강화 연수를 통해서 또 교사들이 강사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인권에 관련된 내용을 숙지하게 하는 것도 있고 그 다음에 강의를 통해서 또는 워크숍, 포험, 세미나 등을 통해서 인권교육을…….
과장님, 전체적으로 보면 과장님이 답변하시는 게 전체적으로 보면 지금 세부사업은 이렇게 지원하겠다고 나와 있지만 구체적으로 어떤 사업을 하겠다는 게 보이지가 않아요, 이 예산서를 보면.
지금 인권보호관 운영이면 우리 과장님 말씀대로라면 학교에서 직접 하는 게 아니라 신청을 받아서 자, 우리 학교에서는 인권강화를 위해서 이런, 이런 프로그램을 해 주세요 하면 이 인권보호관 운영을 하면서 이 분들이 찾아가서 그 인권을 교육해준다는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형식의 지금 사업 아니에요?
찾아가는 경우도 있고 학교 자체로 또 그…….
그러니까 학교 자체에서 어떻게 하느냐는 거예요?
이 50만원, 100만원 지원해서 어느 사람이 어떤 형식으로 어떤 내용으로 강의를 할 것이며 학생들을 모아놓고, 학부모들 모아놓고 인권에 관련된 그 어린 아이들 인권에 관련돼서 얘기하면 이거 아나요?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할 건지를 얘기 한번 해줘 보세요?
TF팀에서 세부계획을 지금 작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세부계획도 나와 있지 않은데 예산을 세운 거예요?
그럼 이 예산 편성을 어떻게 하신 거예요?
내용을 지금 하신 거예요, 아니면 내용정리를 하시고 있다는 거예요,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지금 예산 관계까지 TF팀에서 대략적인 계획은 수립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략적인 내용 자료로 한번 저한테도 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자, 보면 인권보호관 운영 지금 한 분이 있어요. 이 분이 어디서 근무하시는 거예요?
지금 교원 중에 아니면 본청에 직원 분 중에 한 명이 이걸 맡게 되는 거예요, 아니면 외부에서 공모를 해서 다시 뽑는 건가요?
저희 사무실에 민주시민교욱과 안에 자리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근무를 하게 되세요, 운영관은?
어떤 분이 이 역할을 맡으시냐고요?
아, 지금 공모를 통해서 충청도 지역에서 인권 관련 업무를 하시던 분을 채용을 했습니다.
공모를 해서 채용을 하신 건가요?
몇 분이 공모를 하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다섯 분이 공모한 중에 뽑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자료에 공모에 관련된 공모기준 서류 있죠?
그것도 같이 첨부해 주시고요.
보면 여기 책상, 걸상 뭐 이렇게 사무용 의자가 있어요.
그래서 인건비가 3000, 인권보호행정실무 인건비는 뭐예요? 이 분은 서포터 하시는 분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 분은 기존에 우리 공무원 분이 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아니, 기간제 실무원을 뽑을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사업을 보면서 참 좋아요. 인권에 관련된 것도 좋고 다 좋습니다.
어찌됐건 이런 부분이 상호간에 존중을 하는 그런 마음을 가짐으로써 요즘에 학교폭력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좋은 인성을 길러주는 좋은 사업인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봤을 때 적은 예산이 아니에요.
하지만 다른 사업처럼 그냥 일괄적으로 50만원씩, 100만원씩 학교에 내려주면서 신청하면 가사 찾아가서 하고, 그 학교에서 어떤 식으로 하는지가 정말 궁금해요.
아까 TF팀이 꾸려졌다고 하는데 TF팀은 어떤 분들로 꾸려지신 거예요?
시민단체 쪽에서도 인권교육을 많이 관심을 가지고 실제 활동하시던 분들도 꽤 여러분이 오셨고요.
또 현재 교사 중에서도 포함되어 있고 또 교사를 하시다가 퇴임하셔서 인권교육에 그쪽 방향에 활동을 하시는 그런 분들도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 존경하는 우리 교육위원회에 위원님들이 계신데 이 사업에 관련해서 신규로 올라왔는데 왜 이 사업을 꼭 해야 되는지?
우리 과장님께서 설득력 있게 한번 왜 이 교육을 해야 되는지 짧게 한번 말씀해 줘 보세요.
아까도 잠시 말씀드렸지만 민주시민교육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인간의 존엄성 즉, 인권교육이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민주시민교육은 알맹이가 없는 그런 분야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민주적 학교운영체제를 구축하고 또 교육과정 중심의 또는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밑바탕에 인권감수성교육, 인권존중교육이 우선 돼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과장님, 잘 알겠고요.
여기 학부모 인권감수성 향상 강의 지원이라고 있어요. 신청교당 50만원 100개교를 선정해서 50만원을 주신다고 했는데 자, 그냥 이것만 한번 여쭤볼게요.
학부모 인권감수성 향상을 어떤 식으로 강의를 하실 거예요?
지금 TF팀에서 자료가 나와야 이것도 답변이 가능하신 건가요?
저는 학부모들을 어떻게 모을 것이며 강의를 해서 인권감수성을 향상시킨다고 하는데 이해가 가지가 않아요, 이런 부분도.
저도 뭐 지금 정확히 TF팀에서 하고 있는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드리지 못해서 죄송스러운데요.
아니, 잠깐만요.
우리 과장님께서 주무부서의 과장님이신데 TF팀에서 당연직으로 들어가야 되는 게 맞지 않아요?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거?
국장님, 들어가 계세요, TF팀에?
이 4억이 넘는 신규사업을 하면서 담당 부서에서 그럼 누가 들어가 있어요, 우리 주무부서에서?
아마 담당 장학사님이나 혹은 장학관님이 들어가 계실 거 같긴 한데요.
김종해 장학사님이 들어가 계신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또 장학관님도 들어가 있습니다.
보고 안 받으세요, 어느 정도 내용을.
지금 몇 프로 정도 이게 완성이 된 거예요, 이 사업이?
내용적인 TF팀에서 이 프로그램에 관련해서 어느 정도 지금 진척이 돼가고 있는 거예요?
퍼센트로 말씀드리기는 정확히 어렵겠지만 조만간 빠른 시일 내에 현재 진행상황을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인권침해 그리고 모니터링단 운영을 하신다고 했어요.
그렇죠?
이것도 답변이 지금 안 되시는 거죠?
정확하게 어떻게 운영을 할 것인지, 이 모니터링단은 어떻게 뽑을 것이며 몇 명으로 구성해서 어떤 형식으로 모니터링을 할 건지 이런 부분도 지금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 없죠?
네, 새로 신설된 팀에서 신설사업으로 지금 열심히 계획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있는 과정이라 현재 정확히는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
이게 인권보호관, 이 명칭이 어떻게 돼요?
인권보호관…….
그대로 인권보호관입니다.
보호관입니까?
이분이 지금 주축이 되셔서 이 사업을 지금 진행하고 계신 거예요, TF팀을 꾸려가면서?
아닙니다, 아직 임명장 전달 안 했습니다.
내일인가 임명장 전달하고 정식계약이 체결되면 12월 중순부터…….
과장님, 저는 우리 교육감님의 공약사항이라고 저도 알고 있어요, 내용도 좋아요.
하지만 지금 신규사업 올라온 거 보면 단편적으로 제가 우리 과장님한테 이 사업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조금 이따 오후에 또 자료가 오면 제가 따로 한번 또 여쭤볼 건데 어떤 거를 하겠다고만 이렇게 적시가 돼 있지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 게 아니에요.
그리고 제가 오후에 질문하겠지만 앞에 보면 과장님, 그 교원안보체험교육 있죠?
이것도 그냥 잠깐 말씀드리면 산출내역 같은 경우도 엉터리예요.
전부 다 1식이에요, 1식.
그냥 남북청소년미술교류 곱하기 1식, 시설임대료 1식, 뭐 몇 회로 몇 명이 어떤 공연을 할 건지 전혀 나와 있지가 않아요. 급조했다는 생각이 너무 들어요.
이게 지금 예산편성기준에 맞아요, 1식으로 해서 다 이렇게 표기하는 게?
좀 더 세밀하게 검토해서 구체적으로 작성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담당과장님께서 이 사업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교육감님 공약사업이라면서요. 신규사업이잖아요.
지금 어느 정도 보고를 받으시고 어느 정도 지금 본예산 심의하는 이 자리에서 담당 주무과장님께서 어디까지 이 내용이 들어가 있고 어디까지 지금 진행이 돼 있는지 TF팀이 꾸려졌다는데 담당 팀장님들한테만 맡기고 장학사님한테 맡기고 보고도 안 받으시고 저희가 여쭤보면 정확히 사업에 대해서 답변도 못 하시고, 오늘 계수조정 하는 날입니다.
그렇지 않아요?
네, 죄송합니다.
일단 시간이 돼서 알았고요.
제가 오후에 교원안보체험교육 제가 미리 질문드릴 겁니다.
아무쪼록 저기 자리하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국장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앞으로 뒤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질문을 계속하실 텐데요.
이런 부분이 가시지가 않아요, 사실 말하면.
우리가 답변을 잘해 주셔야 사실 여기가 끝이 아니지 않습니까?
다 모니터링하고 이 예산에 관련돼서 다시 예결위원회에서 다시 다뤄야 되는 내용이에요.
우리 상임위 위원님들이 여쭤봤는데도 불구하고 저희도 이해가 안 되는데 그 자리에 가서 우리가 어떻게 답변하실 거예요, 다 확인할 텐데.
예결위 오실 때 충분히 준비하시고 오세요.
네, 잘 준비하겠습니다.
어찌됐든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아마도 교육국에 계속 질의할 내용이 많을 거 같아서 오전에 먼저 하고 오후에 또 이어서 하겠습니다.
세부사업 개요를 보면 제가 지난번 업무보고 때도 말씀을 했을 텐데 여기 교원안보체험교육에 4억 5000의 예산이 들어가 있어요.
이 세세부사업명은 언제까지 이렇게 가나요?
교원안보체험교육이라고 해 놨지만 실제 내용은 전부 다 정서를 반영하고 시대정신을 반영한 평화통일교육 이런 내용인데 왜 계속 안보체험교육이라고 갈 수밖에 없는 건가요?
교육국장님이 답변하실 사항 아닌가요?
이건 정책기획조정관님 사안인가요?
정책기획관 박정희입니다.
세목의 명칭은 바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아마 안보교육이라는 것이 조금 불편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시고 또 저희는 아직도 분단의 현실도 있고 그래서 그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깊이 생각하지 않았고요.
그 사업명에 따라서는 조금 목은, 이름은 바꿀 수는 있습니다.
어쨌든 남북정상회담이 거의 누구나가 인정하는 평화통일의 분위기로 가고 있는 건데 이 안보가 국가안보가 아니라 사실 인간안보 이런 차원으로까지도 확대되어 진 개념일 수도 있지만 그 차원에서 사용된 용어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고요.
지난번 업무보고 때는 바꾸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거든요. 그런데 자체적으로 논의를 안 하셨나 봐요.
그래서 다른 데서 보면 놀랄 거 같아서 그래요. 인천시교육청은 여전히 교원안보교육으로 4억을 쓰고 있네라는 반응들이 나오지 않도록 사실 미리 본예산이었는데 이거 조절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거기에 대한 추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이 되면서 원래 세세부사업명이 가지고 있던 거라 여기에다가 이런 사업들을 함께 종합으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세세부사업명이 예전에 있던 걸로 이렇게 됐는데요.
추후 다음 연도에는 이 부분을 수정을 해서 안에 있는 내용에 맞게 그렇게 세세부사업명을 변경시키도록 하겠습니다.
9월 1일자로 조직개편이 돼서 이것에 대한 내용은 담되 형식은 못 바꿨다 이런 말씀인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목을 바꾸는 게 교육부랑 같이 다 연동이 돼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에듀파인하고 해서.
저희가 이 부분은 조금 시대정신에 맞게 시ㆍ도교육감협의회나 이런 데서 교육부에서 변경할 사항을 저희가 해서 건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이 목에 대해서는.
네, 알겠습니다.
전체적으로 교육부랑 같이 해야지 되는 내용이군요.
알겠습니다, 그건 알겠고요.
학교도서관 활성화 부분에 있어서 저는 학교도서관 활성화가 사실 책 읽는 도시 인천, 인문학적 소양 이런 거를 높여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운영은 줄었더라고요.
혹시 삭감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죄송하지만 설명서 몇 쪽…….
175페이지입니다.
센터…….
신나는 학교도서관 만들기 공모사업이 폐지가 됐고 학교도서관 지원센터 및 프로그램 지원사업 예산 아, 학교도서관 지원센터는 삭감이 됐는데 주요 증감사유에는 또 증액이 됐다고 나오네요?
주요 증감사유 신나는 학교도서관 만들기 공모사업이 폐지됐는데요.
이거는 교육청 직속 공공도서관 그러니까 학교도서관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쪽으로 증액을 요청해서 폐지를 했고요.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 운영지원단 활동 축소 때문에 감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책사업 저희가 정비하면서 사업규모를 축소해서 그렇고요.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 연수사업도 폐지가 됐는데 이것도 교육정책사업 정비하면서 폐지가 된 부분입니다.
신나는 학교도서관 만들기 공모사업이나 이 부분들은 본청이 아니라 공공도서관에서 연계성이 있으니까 그렇게 해서 추진하는 것으로 이제 계획을 하셨다 이런 말씀이신 건가요?
네, 맞습니다.
지난번 저희가 공공도서관 예산심의 할 때 방송 혹시 보셨나요?
전부 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공공도서관예산을 거의 일괄적으로 다 삭감, 줄인 상태에서 본청에서 하던 사업마저 다시 또 그쪽으로 안기시나요?
물론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은 도서관이라는 연계성은 있지만.
그래서 도서관 활성화라는 제목에 맞게끔 사업이 추진되고 있지는 않은 거 같아서 사실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시설확충이나 이런 면도 있지만 소프트웨어적인 면이 잘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명예사서활동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어떻게 장려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들 그런 것들이 짜들어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마을연계형 학교도서관은 뭔가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마을공동체 안에서 학교도서관의 역할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하는 사업입니다.
마을 사람들이 학교도서관에 들어가서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는 건가요?
마을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학교도서관에서 작가초청 강연이나 이런 걸 하는 건가요?
이 사업은 동구 관내에 초ㆍ중학교에서만 이루어지는 사업인데요. 2017년 주민참여 예산제로 시작이 됐습니다.
동구 관내 학교에 학부모명예사서 중심의 사업으로서 마을공동체 안에서 교육과 또 체험과 또 도서축제 이런 부분을 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학교도서관의 프로그램으로 마을연계프로그램을 진행을 한다는 걸로 이해하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지역만 동구에 한정해서 지금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여하튼 알겠습니다.
청소년 쉼터 및 사람 책 도서관 조성에 대한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도성훈 교육감님이 취임하시면서 관사로 들어가시지 않고 이것을…….
아, 그 뉴스는 봤고요. 관사를 이렇게 바꾼다는 기사는 봤습니다.
왜 저희가 매번 인천시교육청의 소식을 기사로 봐야 되는지는 사실 모르겠으나 기사는 봤습니다.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신 건지?
지역주민 문화복합공간으로 만들 예정인데요. 지금 안전진단을 끝냈습니다.
그래서 안전진단을 끝내서 별도의 안전과 관련된 구축을 안 해도 되고 리모델링이 가능하다, 지금 상태의 건물로서.
그래서 10월 달에 안전진단을 실시했고 지금 추진단이 구성이 돼 가지고 이것을 어떻게 활용할 거냐? 어떤 용도로 쓸 거냐? 이런 부분을 지금 논의 중에 있고요.
그래서 2019년 7월에 지금 개관을 목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추진단은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죠?
추진단은 제가 거기까지는 파악을 못 했는데요.
이따 다시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이게 학교도서관 활성화라는 항목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이유는 뭔가요?
이게 사실 학교도서관하고 어떤, 이 사업이 학교도서관 활성화라는 세세부사업 설명 안에 예산이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지금 교육감 관사 이 지역에 도서관이 그 지역에 없기 때문에 이 지역을 어린이들, 지역주민들이 학교도서관 그러니까 도서관처럼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라는 게 큰 취지였습니다.
그러니까 작은 도서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네, 맞습니다.
지역에 있는 작은 도서관, 나중에 직접 운영을 하실 건가요?
어떻게 운영에 대한 계획은 어떤 건가요?
운영의 주체는 일단 교육청이 하는 걸로 지금 현재는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럼 공무원이 그쪽으로 가서 근무를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사람 책 도서관이라는 거는 주민들이 들어오셔서, 사람 책이라는 게 사람이 책이라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인 거잖아요.
그런 방식으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을 짜서 운영을 하실 거라는 그런 거죠?
네, 그런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도서관과의 연계성을 반드시 그러니까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이게 배치가 된 만큼 학교도서관과의 연계성, 연결된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이 마을 안에 그냥 덜렁 있는 공간이 아니라 그런 것이 될 수 있도록…….
그 지역에 살고 있는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들처럼 가까운 곳에서 학생들이 이용하고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자치공간이자 마을 도서관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교육혁신지구 교육정책 대외협력추진, 200페이지입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그냥 간단한 거부터 질의드리겠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에 있어서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공간과 마을학교조성 2개교, 2개교가 예상이 되어 있습니다.
2개의 차이점이 뭔가요?
205페이지요.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공간 5000만원씩 2개교, 마을학교조성 1억씩 2개교, 이 2가지의 차이점이 뭔지?
우선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공간 이 사업은 시교육청하고 인천시가 5대5 재원분담으로 하는 학교공간혁신 사업입니다.
학교공간 혁신사업이요?
마을학교 조성은요?
이 사업은 알아봐야 될 거 같습니다, 이 부분은요.
이따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선정은 어떻게 하실 건가요?
아까 제가 말씀드린 학교공간 혁신 두 학교 혁신이요?
2가지 다요, 마을학교도 그렇고.
둘 다 제가 알기론 공모를 통해서 선정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게 기존에 학교환경시설개선 이런 것과의 차이점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는 건가요?
공간조성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학교공간혁신이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은 기존의 것과 차이를 갖는 것은 마을주민이 함께 이용한다는 면에서는 가장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마을주민들이 뭐 함께 설계나 공간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마을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이 된다는 얘기인가요?
이 부분은 어쨌든 학교 내에 있는 유휴공간을 활용하는 건데 활용할 때는 학교에 있는 교사도 될 수 있고 학생도 될 수 있고 또 거기에 함께 이용하는 마을주민이 이 부분을 이용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것이 문화예술적인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가지려면 이 부분에 있어서 주민들의 의견은 꼭 청취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알겠습니다.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의 주요방향은 문화예술로 잡으셨나 봐요?
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그러한 교육과 체험 이런 식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을 마을교사로 양성을 하고 그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교육공동체 강사단 연수 이게 204페이지에 나와 있는 사업계획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마을에 있는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 이것을 활용해서 문화예술교육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지?
이 부분에 강사를 양성하는 것으로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이 챕터를 보면서 들었던 고민은 교육혁신지구,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마을연계학교 이 세 가지가 다 들어있는데 교육혁신지구는 지원청이 해당 자치구랑 같이 하고 교육청은 지원만 하는 이런 걸로 읽히고요.
마을 교육공동체는 교육청이 직접 사업하는 이런 걸로 읽히고, 마을연계학교는 학교가 책임지는 이런 걸로 읽힙니다.
이게 각각의 영역에 맞게끔 교육공동체 활성화 이렇게 추진이 되는 건 좋지만 이게 왠지 같이 맞물려 간다는 느낌보다는 딱, 딱, 딱 칸막이 같은 걸로 느껴져서 사실은 한번 질의를 드려봤던 거였고요.
위원님이 염려하시는 것처럼 저희 교육청 안에서도 이것이 별도의 사업으로 각각 다른 부서에서, 다른 팀에서 이루어짐으로 인해서 유기적인 관계가 안 이루어질까봐 별도 조직으로 조직개편하면서 떨어져 나와서 총괄적으로 하는 그 센터의 기능을 갖는 조직이 생겨났습니다.
그게 사업 자체의 안정감은 보여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교육청 전체에 녹아드는 문제에 있어서는 사실 득이 있는가 하면 실이 있을 수밖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하여튼 이 사업이 되게 잘 가는 건 중요한 건데 지역사회와 얼마나 소통하며 가고 있는가?
각, 각, 각, 각의 역할은 뭐고 어떻게 협력할 것인가라는 부분들이 같이 고민이 되어져야 될 거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위원님, 걱정하시는 부분 저희가 잘 참고해서요. 유기적으로 이런 마을 교육공동체라든지 교육혁신사업이 잘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오전 시간에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하실 위원님?
네, 짧게.
김성수 위원님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도림고등학교 이전에 관해서 몇 가지 질의를 하겠는데요.
도림고등학교가 지난 2017년 12월에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인천시가 이전비 307억 전액을 부담하는 것으로 서창2지구 고등학교 부지로 이전하는 것에 승인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지난 2017년도에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일반학급 30학급 그 다음에 특수학급이 1학급 31학급 규모로 2022년 3월 개교하는 걸로 승인을 받았습니다.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승인받고 지금 약 1년 정도가 경과했는데요.
지금 진행 상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난번에 10억원에 대한 예산을 설계비용을 반영해서 지금 설계를 마무리 중에 있고요.
내년도에 2019년도 4월 정도에 설계를 받으면 바로 당해 연도 9월에, 내년도 9월에 착공을 해서 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거기에 대한 비용은 현재 시청에서 부지비 51억 그 다음에 시설비 100억 정도해서 158억 정도를 지원받았습니다.
인천시에서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추진에 문제점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없나요?
지금 현재는 문제점은 없고요. 내년도에 시청에서 나머지 금액 148억 정도만 지원받으면 정상적으로 추진되는 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지역에서 또 문의도 많이 하고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여쭤보고 해서 여기 보니까 나와 있기에 제가 이렇게 말씀드린 거고요.
그리고 도림고등학교가 정상적으로 잘 이전될 수 있도록 관심 가져주시고요. 저도 뭐 역할 할 수 있다면 역할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시에 예산을 요구해서 약속된 날짜에 잘 개교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서창2지구로 도림고등학교 이전을 하게 되면 현재 도림고등학교의 활용방안은 있습니까?
저희는 지금 현재 이전적지 도림고등학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시청 쪽으로 재산을 넘겨주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활용 부분은 시청에서 활용을 하는데요. 시청에서 관련 부서에서는 주민 활용할 수 있는 문화센터나 체육시설 아마 이런 쪽으로 활용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은 듭니다.
앞에 농산물시장이 들어오잖아요.
그래서 저는 생각했던 게 어떤 거냐 하면 우리 교육청에서도 급식센터를 그쪽으로 도림고등학교 쪽으로 해서 가까운 데에서 집중적으로 급식센터가 운영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일단 말씀을 드렸고요.
그 다음에 공기청정기 관련해서 제가 방송에 나온 그거를 한번 들려드리도록 할 테니까요.
한번 들어봐 주시고, 그 공기질의 이건 좀 이따 해야 되겠네요.
이산화탄소가 많이 나온다는 거 혹시 얘기 들으셨나요,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위원님께서도 몇 번 말씀을 했습니다.
SBS방송에서도 나왔어요.
그래서 밀폐된 공간에서 40분이 지나면 2배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나오고 아이들한테 두통이라든가 안 좋은 게 많이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거기에 대한 어떤 방안이 있나요?
저희가 위원님들이 도와주셔 가지고 공기청정기를 초등학교에 임대형식으로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 중인데요.
그에 따라서 저희가 생각한 건 4만 5000원 정도로 월 리스료를 생각했는데 의외로 낙찰가가 대체적으로 50%에서 결정이 됐어요.
그래서 낙찰차액이 발생했는데 이 부분에 있어서 위원님들이 이해해 주시고 그러면 동의해 주시면 이 부분은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어떤 환기도 되면서 그 다음에 미세먼지는 막을 수 있고 하는 이러한 방진필터가 내장된 창문 이런 부분을 고려를 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말로만 하면 잘 모르시는 분들도 있을까봐 제가 방송을 다시 한 번 틀어드릴게요.
한번 한 1분 정도니까 잠깐 한번 들어보시죠.
(녹음 파일 재생)
본위원이 7월부터, 업무보고 때부터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에요.
제가 공기정화장치가 100% 믿음이 안 갔거든요.
그래서 환기시설이 정말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그때 당시도 했었고 그래서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이번에 50%대 낙찰을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는데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위원님이 자주 그렇게 제안을 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도 자체적으로 팀에서 이 부분에 해결책은 없을까 지금 방송에 나왔듯이 이 부분은 고민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도 교육부에서 지금 고려를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래서 창문형 방진필터라고 하는 이런 부분을 설치해서 환기는 가능하고 미세먼지는 차단하고, 아이들의 산소는 충분히 공급해 주는 이런 부분을 한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지금 새로 짓는 데는 공기정화장치가 다 들어가기 때문에 문제가 없어요.
그렇죠?
그런데 기존에 지어 있는 학교에만 해당이 되는 사항이니까 한번 잘 판단하셔서 어떻게 하는 게 나은지, 더 좋은 것을 찾아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논의를 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추가질의는 지금 자료요구를 했는데 아직 안 왔어요. 그래서 제가 이따 오후에 하는 걸로 하고 이대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분 안 계시죠?
한마디 드리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문이라기보다는 좀 전에 우리 김성수 위원님께서 실내공기정화장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요즘 새로 진 학교들은 환기시설이 돼 있죠.
교실에 코너 네 모서리에 보면 두 군데는 외부의 공기를 빨아들이고 두 군데는 외부로 내보내는 환기시설장치가 요즘 새로 짓는 학교들이 설치가 돼 있는데 그런 부분도 사실은 어떻게 잘 활용하면 좋은데 흡입하는 쪽에 거름망만 설치돼 있지 필터가 달려 있지 않아서 외부에 비산먼지가 많이 농도가 높았을 때는 사실상 그것도 일기예보 할 때 뭐 황사가 많았을 때 집안에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창문 닫고 집에 있는 게 좋다.
이 얘기는 뭡니까? 외부공기를 안 마시는 게 좋겠다 이 얘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필터가 없는 상태에서 외부공기를 빨아들여서 우리 아이들한테 주고 실내에 있는 이산화탄소 내보낸다고 그래서 해결될 문제는 아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들도 제대로 하려면 필터를 개발해서 실내에서 빨아들이는 그 공기가 필터링돼서 실내에 유입되도록 그런 시설을 보강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도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다각적으로 돈 만 들여서 지금 실내공기청정기를 대안적으로 학교에 다 배정만 하는 것이 대안이 아니고 여러 각도로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는 그런 정책과 연구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오전 시간이 다 됐으므로 질문은 여기서 마치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6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먼저 세입을 조금 이해를 하고 세출로 넘어가야 될 것 같습니다.
조정관님.
조정관 박정희입니다.
올해 전체적으로 7.5% 늘어났네요?
네, 그렇습니다.
조정관님, 오신지 얼마나 됐죠?
3월 1일자였습니다.
그럼 본예산 편성은 처음 하시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7.5%, 전년도보다는 조금 줄었어요. 전년도가 12.5%였는데 이렇게 줄어드는 요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그래도 세입은 전년보다 중앙정부수입은 7.1%, 지방자치단체는 9.8% 늘었는데요.
이번에 교육부에서 저희가 내려 보내는 돈 중에 유보금이 3조 이상 유보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주지 못한 돈들이 있어서 조금 예상보다는 조금 덜 내려온 거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방교육재정이 보통교부금 중에서 원래 54조 1600 정도 되는데 내려온 게 50조 정도 나머지가 3조 5000 정도 되거든요.
이거는 어떻게 해결하실 겁니까?
저희가 지금 전체 세수가 올해까지는 그래도 조금 괜찮을 거 같고요.
앞으로가 조금 어려움이 예상이 됩니다.
그럼 지금 제가 드린 말씀은 원래 54조 1600 정도 이 정도 교부액인데 지금 내려온 금액이 50조 5100억 정도이거든요.
그리고 나머지 차액이 3조 6000억 정도 되는데 확정 교부로 받아야 되지 &#50527겠습니까?
네, 확정 교부가 지금, 지금은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3조 정도가 유보되기 때문에 그게 3, 4월 달 쯤에서 확정돼서…….
그럼 내년 1차 추경 때?
네, 1차 추경 때 들어옵니다.
기타이전수입은 좀 늘었어요?
그렇습니다.
저희가 기타이전수입에서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사업 있잖아요. 그게 153억 들어온 거고요.
그 다음에 저희…….
153억은 시에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네, 시에서 들어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에 대학능력시험 관련돼서 9억 들어온 게 있고요.
또 하나는 자치단체간 이전수입이 저희가 교육청 연합학력고사가 있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주관 교육청이어서 시ㆍ도에서 들어온 돈이 25억이 편성돼서 조금 늘은 거처럼 보이는 겁니다.
이자수입이 조금 있어요, 0.1%인데 이거는 뭡니까?
저희가 지금 이자 같은 경우는 저희가 예치한 금액들에 관련된 이자액입니다.
금융자산도 회수했고…….
지금 저희가 올해는 자산수입이 작년에는 매각했던 것들이 자산이 있었는데 올해는 자산매각 예정이 없기 때문에 자산수입은 지금 감소한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보면 우리 자체예산은 2% 정도밖에 안 돼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인천시교육청이 재정 관련돼서 보통 재정의 자주도라는 게 있는데요.
그것이 작년에 2018년도에 88.2%의 재정 자주도라고 했는데 올해는 그거보다 내려갔습니다. 86.6%로 내랴가서 자주도라는 게 지방자치단체 전체 세입 중에서 자주적으로 재량껏 있게 쓰는 재원의 비중을 얘기하는데 그 중에서 전체 세입 중에 교부금이라든가 법정이전수입이나 자체수입을 얘기하는데 이번에 저희가 자체수입하고 법정이전수입이 조금 줄어들면서 자주도가 떨어져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잘 말씀하셨고요.
지금 자체수입이 2.1%이고 나머지는 정부하고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이거든요.
그러다보니까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경기흐름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서 이전수입이 많고 적음이 나타나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출예산 잡아놓고 혹시라도 가내시 편성이라도 잡아놓고 사업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어요, 그렇게 되면.
그래서 많이 면밀하게 추이를 보셔야 될 것 같고요.
네, 그렇습니다.
또 순세계잉여금이 저번에 말씀드렸지만 너무 많이 발생돼서 예산 운영하는데 상당히 안정성이라든지 계획성에 대해서 떨어지고 있거든요.
거기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정리추경 때 말씀드렸지만 예비비가 과다하게 많이 늘어난 거는 바로 잉여금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인데 2년, 3년 계속 이렇게 잉여금 발생됐던 거를 한꺼번에 정리하시니까 이런 결과가 나왔어요.
그런데 실제 예비비 편성은 조금 하시고 많이 늘어났지만 조금 하시고 나머지는 재해재난에 예비비로 편성해 버리셨단 말이에요.
그게 사백 몇 십억 되죠, 지금?
네, 3추해서 그렇습니다.
그렇죠, 3추해서.
결국은 이 예비비는 내년도 1차 추경이나 2차 추경 때 다시 쓰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본예산에 지금 700억 이월금이 그 안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죠.
그러니까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세출 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 생긴단 말이에요. 매년 추경에 반영시키고 그러기 때문에.
그래서 세밀히 살펴보시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제가 세출을 기관별로 한번 우리 국장님들 잘 파악하시나 여쭈어 봐야 되겠네.
우리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내년도 본예산 편성하시는데 세출이 몇 프로 정도 늘어났습니까?
파악 못 하세요?
지금 교육국 전체로 따져 본 적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행정국장님, 우리 행정국 관련돼서 올 대비해서 내년도 몇 프로 늘어났습니까, 예산이?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행정국 전체 예산은 1조 2700억 정도 되는데 전년도보다 196억 정도가 늘어났습니다.
비율로는 몇 프로 정도 됩니까?
비율로는 7% 정도 되지 않을까…….
7%로요?
제가 보던 자료는 1.7%인데요.
196억 정도가 늘어났으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맞는 거 같습니다.
소통협력관님.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몇 프로 정도 늘어났죠?
저희는 이번에 조금 대폭 인상해서 28.1% 정도 늘어났습니다.
감사관님은요?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감사관은 마이너스 5.8% 정도 됩니다.
감액이 됐어요?
이게 부서운영비에서 조금 줄어든 부분도 있고요.
그리고 감사관 역량강화연수 워크숍을 분기에 한 번씩 했는데 이거를 네 번에서 세 번으로 줄였습니다.
제가 세부적으로 다시 여쭈어 볼 거고요.
우리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교육국 소관이 약 30% 정도가 늘어났어요.
굉장히 많이 늘어…….
교수학습활동에서 30% 넘게 늘어났고요. 그 다음에 보건급식, 무상급식 관련해서 이쪽에서 많이 늘어나고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는 많이 늘어나 있습니다.
제일 많이 늘어난 부서가 어디입니까, 무슨 과입니까?
평생교육체육과로 알고 있습니다.
평생교육체육과요?
제가 파악하기로는 학교생활교육과인데요. 학교생활교육과가 160% 늘어났는데요.
제가 통계 분석한 게 틀렸습니까?
조정관님.
학교생활교육과 160.5% 맞습니다.
그렇죠? 제 통계가 맞죠?
교육국장님.
네, 맞습니다.
1억 이상 제가 예산란을 보면서 중점적으로 보는 게 1억 이상이라든지 아니면 신규사업 또 정책사업 중에서도 교육감 공약사업에 대해서 제가 분석을 많이 해 봤어요.
우리 교육국에서는 1억 이상 되는 사업이 몇 개나 됩니까?
1억 이상 신규사업을 말씀드리면…….
분석 안 하셨네요?
한 30개 되는 것 같습니다.
한 서른 개 정도요.
1억 이상이 30개가 돼요?
1억 이상 신규 편성된 1억 이상 사업.
그게 30개입니까?
제가 다 나열해 드릴까요, 몇 개인지?
파악 안 됐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행정국장님, 신규사업 1억 이상 되는 게 몇 개나 됩니까?
행정국은 전체적으로 신규사업에 들어가는 게 767억 정도 되는데요.
1억 이상?
1억 이상은 16개입니다.
16개요?
제가 왜 세부 질의하기 전에 여쭈어 보느냐 하면 전체 국을 총괄하고 계신 국장님들이 전체 예산이 얼마인지? 그리고 각 과별로 예산이 어느 정도 편성됐는지? 각 과별로 사업이 중점사업이 뭔지? 그리고 또 공약사업이 뭔지?
최소한 이 정도 파악하셔야 되는 거 아닙니까?
분석해서 사업계획 잡아 가지고 올라와서 결재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결재할 때 뭐 보십니까?
사업금액 타당성이라든지 사업내용의 타당성 이런 것을 보고 있습니다.
잘 살펴보시고요.
세부계획서를 편성해 오면 최소한의 그 사업이 무슨 사업이 정도인지 분석을 하셔서 결재를 하시고 의회에 승인을 받으시고 그래야 사업이 또 1월 달에 업무보고 하시지 않습니까?
업무보고 때 또 공부 안 해도 되잖아요, 그렇게 되면.
그 정도 해 놓으셔야지 나중에 사업에 대한 중간평가도 하시고 또 사업 끝나면 사업에 대한 성과보고 하셔야 되지 않습니까?
뭐 예산을 편성하실 때 성과보고, 성과예산을 편성하셔야지 단순히 평소 이 사업계획 잡아와서 보고하면 그대로 결재만 하시면 되겠습니까?
제가 질의 하나 하겠습니다.
민주시민교육과에, 제가 이번에 중점적으로 본 게 다시 말씀드리지만 1억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서 정책사업 중에서 교육감님 공약사업에 대해서만 제가 한번 분석을 해 보았어요.
물론 공약사업이라는 것은 단순한 교육감님 사업이 아니에요. 공약이라는 게 시민들께 공약을 해서 그 약속을 지키는 의미로 하는 게 공약사업입니다. 그만큼 우리 국장님들은 다 파악을 하셔야 합니다.
예산서 1252쪽 한번 보십시오.
민주시민교육과, 마을공동체 운영 있습니다.
국장님, 무슨 사업입니까?
그 예산이 3억 9398만 9000원입니다, 그 부서에서 올라 온 겁니다.
여기도 부서에서 올리면서 공약이행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공약관리번호 5-31-1번 이것도 제가 특교에 대한 예산은 제가 다루지 않겠습니다. 자체예산만 다루겠습니다. 이거 자체예산입니다,
이거 무슨 사업입니까?
위원님, 다시 한 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죄송합니다.
예산서 1252쪽 마을교육공동체…….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이게 자체예산입니다.
그리고 교육감 공약사업으로 이렇게 제가 말씀드린 대로 돼 있습니다.
이 사업이 제가 내용을 잘 모르겠어서.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마을교육공동체의 사업목적은 교육청이나 지자체, 학교, 지역주민들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마을교육공동체의 어떤 교육적 기반을 마련해서 함께 생활하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는 그러한 사업입니다.
전체적으로 파악하고 계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주요 세부적인 내용을 제가 보면 지금 학교공간과 마을 학교조성 사업비해서 신규로 편성했거든요?
이 마을공동체사업 자체가 지금 전부 다 신규사업이에요.
이 내용은 뭡니까, 그럼?
신규사업 전체를 말씀드릴까요?
네, 말씀해 보세요.
마을 교육공동체 운영예산으로는 신규로는 아까 말씀드렸던 마을교사 양성과정이라든지 마을교육공동체 강사단 양성이라든지 또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공간 조성이라든지 마을학교조성 그 다음에 마을교육공동체를 총 운영할 홈페이지를 만든다든지 포럼을 운영한다든지 이런 사업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는 중에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공간사업을 올리셨거든요.
이게 5000만원 2개교해서 1억을 올리셨는데 그 2개교가 어디입니까?
지금 현재로는 확정되진 않았고요.
’19년 예산이 확정되면 공모를 통해서 추진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그럼 확정 안 시켜 주면 사업 안 하시겠네요?
그래도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중에서 마을과 함께 하는 사업으로는 역점사업에 해당되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세부계획을 가지고 오셔야 저희들이 심의를 해 드리죠.
이 예산편성해서 확정해 주시면 사업 제대로 했습니까?
제가 말씀 안 드리려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우리 추경 때 아이들 미세먼지 때문에 공기청정기 하라고 9월 달에 추경 때 급하다고 그래서 편성해 드린 거 지금 사업하고 계십니까?
일선학교 지금 사업이 추진해서 아이들이 그 혜택을 보고 있어요?
세부계획 하나 안 잡으시고 이렇게 하시고…….
지금 마을학교…….
이렇게 답변하시면 예산 심의할 게 하나도 없어요.
위원님, 추가로 마을 학교조성과 관련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그 말씀은 제가 마을학교에 대한 전반적인 건 저도 이해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세부적인 거 여쭤보잖아요. 다 여쭤본 게 아니고 학교 공간 및 학교 마을조성 사업비 중에서 두 개 학교 선정하시겠다 그랬는데 두 학교가 어디인지 정도는 말씀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18년도에 선정해서 운영한 학교들은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디냐고요, 그게?
그게 한일, 서운, 선학, 제물포 그렇습니다.
아니, 답변이 틀리신 데요?
지금 이거는 새로 학교를 선정하겠다는 건데 기존에 하고 있는 거 운영에 대한 게 아닌 걸로 이렇게 보이는데요?
’19년도에는 마을과 함께 하는 학교 공간 조성에 두 학교를 선정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마을학교조성, 마을학교와 관련해서 또 두 개 학교 이렇게 선정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제가 참고하겠습니다, 심의하는데.
지금 몇 개를 시간이 됐기 때문에 다음 순서에 하겠는데요.
혹시 이번에 예산편성 하시면서 내년도 본예산 편성하시면서 사업이 확정된 사업 중에서 예산에 미처 빠뜨린 사업이 있으신가요?
지역청 할 때도 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요.
Wee센터와 관련해서 또 학교폭력원스톱대응센터와 관련해서 지역에서 예산을 반영한 데도 있고 안 반영한 데도 있고 그런 부분이 현재 있습니다.
Wee센터 말씀하셨는데요. Wee센터가 교육부에서 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시설비 우리 80개 학교, 지원청별로 80개 예상되는 학교에 한해서 신청을 해서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네 군데가 됐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확정되는 시기가 언제였습니까?
최종 10월경으로 제가 기억이 나는데요.
확정공문이 10월 중에 내려왔죠.
제가 알기로는 10월 24일인데 확정공문 이후에 확정공문, 정부사업에서 특히 교육부에서 해 준 가내시도 아니고 확정공문으로 내려서 사업을 하겠다고 그랬을 때는 그 사업에 대해서 준비를 해야 됩니까, 안 해야 됩니까?
당연히 그 이후에 이 사업이 어떻게 어떤 과정을 거쳐서 진행이 될 거다 이 부분을 예측하고 진행하는 것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예측단계는 지났어요, 확정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요즘 가장 염려스럽고 또 걱정하는 사업 중에 하나가 아이들 미투사건, 학교폭력사건 이런 사건들이잖아요.
우리 인천시교육청에도 부끄럽게도 맨날 언론에서 나오고 그러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중요한 사업을 빠뜨린다는 게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올해 사업 안 하시면 지금 사업이 확정이 됐는데도 예산이 반영시키지 않고 예산이 없으면 내년도에 사업할 수 있겠습니까?
운영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많을 거로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위원님께서 우리 위원회에서 운영비만은 반영해 주셔서 준비할 수 있도록 그렇게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지금 한 학교당 인원이 6명으로 제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럼 24명에 대한 인원인데 그 인원들은 어떻게 하실 계획입니까?
지금 3명씩은 Wee센터에 각각 배정을 하고요. 나머지는 학교로 이렇게 배정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지금 사업에 대한 그 기본 시설에 대한 운영비도 없으시고 시설비도 없으시고 또 내부 비품에 대한 구입에 대한 자산취득에 대한 예산도 없으시고 또 인력에 대한 예산 어떻게 편성하셨습니까?
네, 인력에 대한 예산은 처음부터 그 인원에 대해서…….
편성을 하셨어요?
교부금 속에…….
총액인건비에다 포함이 됐습니까?
조정관님, 총액인건비에 넣었습니까?
네, 넣었습니다.
그럼 인건비는 넣었으면 다른 시설비라든지 어제 교육지원청 질의하는 자리에서 보니까 서부 같은 경우는 새로 증축을 해야만 Wee센터를 운영할 수 있다고 이렇게 말씀하시던데 그런 시설비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면요.
지금 교육부에서 지역현안 수요사업으로 올리게 되면 2월 달에 확정해서 내려 보낸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기 때문에요.
지금 또 우리가 한 가지 문제는 학교폭력과 관련해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서 학교폭력대응원스톱시스템을 갖추기 위해서 또 지역청별로 그 팀을 지금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 센터는 별도로 어디 남부하고 어디 두 군데 하셨더만요, 보니까.
네 군데 지금 다 할 생각으로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그 사업하고는 성격이 다르죠.
그런데 원스톱대응센터하고 전문상담사가 배치돼 있는 Wee센터하고 유기적으로 함께 대응을 하면 학교현장을 도와주는데 좋을 거 같아서 지금 학교폭력원스톱대응센터를 1실로 하고 그 다음에 Wee센터 1실 정도 하고 그 다음에 상담할 수 있는 2실해서서 한 4개실이 있는 공간 그런 학교가 있는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최소한 4개의 교실을 확보하거나 아니면 2개 교실 정도는 확보를 하셔야 되는데 각 지원청에서 유휴교실이 4개 내지 2개가 있는 데조차 아직 파악이 안 되셨고 북부 같은 경우는 이미 4개 교실을 파악을 하셨어요. 파악을 하셨는데 그거를 4개 교실 못 합니다.
왜 못 하는지 아세요?
공립유치원에 설치를 합니다, 2개 교실에. 그렇기 때문에 2개 교실밖에 없어요.
그러면 2개 교실에서 지금 교육국장님 말씀하신 대로 사업이 원활히 이루어지겠습니까?
전반적인 세부계획이 너무 부실해요.
그리고 늘 의회와 행정부와 교육청과 소통, 소통 늘 말씀하시는데 왜 의회와 소통을 해야 됩니까?
의회는 바로 우리 시민들 대표기관이고 시민들, 학부모들, 학생들을 대변하고 의견을 청취하고 의견을 들어주고 또 의견이 행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역할을 하는 겁니다.
저희들 의회 하는 거 교육감님 알고 계십니까, 국장님?
네, 계속 듣고 계십니다.
듣고 계세요? 다 파악하고 계세요?
아까도 제가…….
제가 봐서는 저희 의회에서 업무보고라든지 행정감사라든지 또 이런 예산이라든지 이런 주된 회의내용을 기록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내용을 교육감님한테 전달해 주는 기구가 없는 거 같아.
그거 조정관님이 해야 될 역할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그전에는 그런 시스템이 없었는데요. 이번 회기부터 저희가 시스템을 갖춰서 1일 보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일어난 위원님들께서 주된 요지들은 교육감님한테 상황보고 다 했습니다.
보고를 하셔서 교육감님이 바로 알고 계시고 또 저희들이 제가 개인 임지훈입니까?
말씀드리지만 저는 한 기관이에요.
우리 시민들을 대표로 해서 저희 지역을 대표로 해서 제가 지역에서 의견 듣고 바로 행정부에다 반영해 달라고 요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리고 그 요구가 관철이 되는지 안 되는지도 파악을 해요.
그런 역할들을 안 하시니까 이런 사업에 대한 오차가 생기고 또 사업에 대한 세밀한 게 없어지잖아요, 이게.
제가 몇 개 질의서는 만들었어요.
제가 말씀드렸지만 특히 공약사업 관련돼서 우리 시민들과 약속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들이 어느 정도 파악하고 계시는지 질의하려고 말씀드리는데 소통 잘하세요.
그리고 우리 의회 교육위원회의 뜻을 최고 결정권자인 교육감님께 바로 들어가게 하세요.
제가 몇 번 이렇게 사소한 거 관련돼서 여쭤보면 파악을 못 하고 계셔, 나머지 이따 질의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동춘1구역에 가칭 동춘1초가 지금 진행되는 사안 아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이 동춘1초는 본위원이 8대 의회 들어오기 전에 2017년 12월에, 12월 전이겠네요.
11월경에 인천시 재정 무슨 위원회가 있어요. 제가 위원이었는데 중투를 제가 한 기억으로 납니다.
이때 인천시 중투를 할 때 금액이 용지비가 150억 그리고 시설비로 해서 147억 그래서 297억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조합에서 기부채납을 전액 부담으로 하기로 하고 진행이 된 사안이에요.
이 사안 맞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동춘1구역은 조합 측에서 부지비와 그 다음에 시설비를 전액 기부채납 하는 조건으로 2017년 12월에 중투를 통과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얼마 전까지만 해도 학교설립과장님께 이 사안에 대해서, 워낙 문자가 많이 옵니다, 그 입주민들한테.
내년 3월부터 입주가 시작돼요. 개교예정은 2020년 9월, 아니, 이천…….
9월입니다.
’20년 9월이죠?
이렇게 진행되려면 지금 착공이 들어가야 된다고 보거든요.
이거 이 사안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쪽에 지금 동춘1지역에 조금 문제가 몇 가지가 있습니다. 몇 가지가 있는데 지금 조합 측에서 시설비에 대한 어떤 확보가 어려운 것을 상당히 호소를 하고 있고 거기에 따라서 또 입주예정자들은 2020년 3월로 입주학교를 신설을 준공을 해 달라고 민원이 많이 있고요.
거기에 따라서 저희는 상당히 시청 쪽하고 계속적으로 또 조합 쪽으로 계속적으로 협조를 요청을 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조합 측에는 어떤 강제력이 없기 때문에 한계는 있습니다.
이거 강하게 하셔야 됩니다, 우리 아이들의 문제예요. 입주를 하고 나서 학교가 없다. 그거는 우리 행정에 무능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이거는 본위원도 이게 착공서부터 준공까지 끊임없이 또 본위원 지역구이기도 하고 끊임없이 관철시키고 지켜볼 예정이고 볼 겁니다.
시하고 지금 진행되는 부분 그리고 조합하고 진행되는 부분 자료 잘 정리하셔서 바로, 학교설립과장님 계시죠.
과장님, 자료 빨리해서 저한테 보내 주십시오,
(○학교설립기획과장 채한덕 좌석에서 네, 알겠습니다.)
동춘1초는 이상으로 질의를 간단히 하고요.
우리 소통협력담당관님.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입니다.
페이지 8페이지 보시면요.
교육시책홍보 사업비로 인천교육기획영상제작 및 홍보 1억원 잡아놓으셨습니다.
이 계획 말씀해 주세요.
1년에 한 번씩 인천교육에 대한 이미지를 제고하고 인천교육에 대해서 잘 표현하고 전달할 수 있는 기획홍보영상을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는 학생들의 꿈을 그려가는 영상을 12월 중순경에 납품이 될 예정이고요.
이 1억원도 내년에 지금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인천교육을 잘 표현, 전달할 수 있는 기획홍보영상을 제작할 예산입니다.
올해는 예산 얼마 정도 들였나요?
지금 그 영상제작비가 약 6000만원 정도 들어가고요. 그 영상을 홍보하는데 한 4000만원해서 1억 정도 편성이 되고 있습니다.
올해도 1억 들여서 만드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적은 예산 아니죠?
네, 맞습니다.
본위원은 이 홍보영상에 대해서 불합리하다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1억원이라는 돈이 들어감에 있어서는 정말 잘 전달할 수 있는 제작을 하는 게 중요하니까 본위원이 한번 짚어본 사안이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 바로 밑에 보시면 학생ㆍ학부모기자단 연수 이거 2명으로 잡혀있어요.
뭐죠?
이거는 여기 강사비입니다, 강사비.
강사비?
그럼 연수하면 강사비만 있으면 연수가 가능해요?
일단은 여기 학부모기자단 같은 경우는 어떠한 의욕에 비해서, 글 쓰는 거에 대해서, 기사를 쓰는 거에 대해서 너무 조금 많이 어려워하는 그러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올해에도 교육을 4차례, 연수를 2차례 운영을 했었는데 아직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 쓰는 거에 대해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위탁연수 418만원을 편성을 해서 좀 더 짧은 기간에 전문가 집단이 투여되는 미디어 전문기관에 위탁을 해서 조금 효과적인 집중위탁교육을 통해서 연수효과를 극대화하고자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기자단이 몇 분이나 되죠?
지금 구십 분입니다.
학생들은 한 135명되죠?
네, 학생들은 135명입니다.
이 학생들이 부모님들도 한번 만나보고 싶은데, 학생들이 얼마 전에 토론회 가서 기자단 대표로 몇 명 나가서 토론회 하는데요.
저희 의식과 거의 눈높이가 비슷합니다, 학생들의 의견인데도 불구하고.
그래서 제가 소통협력관님께 말씀드렸죠?
학생기자단이나 이런 부분의 관리에 있어서 단발성이 아닌 분기별 간담회라든지 교육 그리고 연수, 워크숍 이런 부분을 주기적으로 실시할 수 있도록 말씀을 드렸습니다.
빨리 대안 잡으셔야 됩니다, 그거.
적극 검토해서 다시 한 번 그 계획이 수립이 되면 보고말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한테는 중요한 자산이에요, 이게. 학생기자단에 대한 부분은요.
네, 잘 알겠습니다.
우리 교육국장님, 228페이지 한번 열어주십시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교원자격연수 나와 있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 보면 사립유치원장 자격연수 4480만원, 500만원씩 8명 잡혀있습니다.
그렇죠?
이백…….
228페이지요.
네, 그렇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ㆍ원감 자격연수 4480만원 잡혀있고 원장해서 500만원씩 8명, 원감해서 80만원씩 6명 이건 뭐예요, 계획이?
사립유치원에 근무하시는 분들 원장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연수 또 원감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연수비를 드리는 겁니다.
500만원을요, 1인당 500만원을?
(교육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초등교육과장님, 와 계세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국장님이 전체 다 숙지를 못 하실 수 있으니까, 세부적인 부분이니까 정확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초등교육과장 김웅수입니다.
사립유치원 원장과 원감 연수를 매년 하는데요, 실시하는데요. 국비로 지원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그 8명이 해서 500만원씩 4000만원 그 다음에 원감연수 이렇게 지원되는 내용입니다.
그러니까 원장연수에 1인당 500만원씩 지원을 한다는 얘기잖아요.
어떤 용도로 지원을 하는 겁니까?
교원대에서 위탁연수를 하는데요. 거기 강사비 그 다음에 해외연수비 등등 포함된 내용입니다.
해외연수요?
해외연수는 왜 가죠?
교장선생님들 연수 때도 그 전체연수에 해외연수가 포함돼 있습니다.
그 내용까지…….
그러니까 해외연수의 목적이 뭐예요?
선진학교 시찰을 통해서 자질을 향상하고 리더십을 함양하는 그런 내용으로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립유치원 원장님들 한 분당 500만원씩해서 해외시찰 가서 선진국 탐방해서…….
아, 그 비용은 해외시찰비용이 다 포함된 건 아니고요.
그러니까 500만원이면요.
우리 과장님 해외에 가시는데 기본적으로 200∼300만원, 300∼400만원 들지 않을까요?
네, 거기에 그러니까 교원대에서 연수받는 그 연수비와 그 해외연수비 포함된 내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계획취지에 대한 부분 서면으로 잘 작성하셔서 지금 제출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계수조정하기 전에.
이건 자세하게 봐야 될 거 같습니다.
취지를 정확히 알아야 이 부분 정확한 취지면 더 세울 수도 있죠.
하지만 지금도 이해가 안 가요, 저는.
교육청 정책에 따라서 하는 사업이 아니고요. 교육부에서 사립유치원 원장ㆍ원감…….
거기에 해외시찰 보내는 것까지 다 들어가 있는 것 포함해서 저는 과장님께 말씀드리는 건 어떠한 취지계획에 대한 부분을 정확히 서면으로 주시면 이 부분 잘 검토해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육국장님.
페이지 501페이지 보시면요.
네, 보고 있습니다.
전국체육대회 관련해서 예산을 보니 한 1000만원 가량이 지금 감액이 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감액사유가 뭐죠?
본부의 일을 하고 있는 운영 요원들의 여비를 축소한 거 하고요. 여비와 또 하나는 입상격려금을 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임원여비가 왜 축소가 될 사안이었나요?
아마 예전에는 전국체육대회 안에다가 예산을 편성했지만 아마 제가 생각하기로 과에다가 그냥 예산을 반영한 게 아닐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감액이 아니라 예산을 이전시킨 거네요?
네, 그런 거나 마찬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상격려금은 왜 감액시켰죠?
입상격려금은 아마 인원수를 축소를 하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이 2가지 사안 감액사유를 정확히 하셔서 전달해 주시고요.
지금 가서 현지에서 일하는 임원들에 대한 부분이 예산이전이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이게 감액이 되거나 그런 부분은 타당성이 있어야 됩니다.
거기 고생 많이 하시는 분들이에요.
그리고 입상격려금 삭감은 인원수가 줄은 부분은 왜 줄었는지 이런 부분이 아이들의 사기진작, 이거 사실 격려금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이거는 우리 교육청에서 보여 줄 수 있는 사기진작의 일부 요인들이거든요.
이 2가지 사안…….
네, 서면으로 잘 보고드리겠습니다.
그것도 계수조정 전까지 주십시오.
다음 503페이지를 보면 전국소년체육대회도 한 2800만원, 3000만원 가까이 감액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운영비가 3000만원 감액됐네요, 그렇죠?
네, 여기서 운영비 3000은 1000만원은 단복비를 감액을 했고요. 2000만원은 훈련비를 감액을 했습니다.
훈련비를요?
훈련비를 증액이 아니라 감액을 하셨습니까?
왜 그러셨죠?
이것도 답 잘 하셔야 돼요?
죄송하지만 과장님께 한번 말씀을…….
평생교육체육 한광희 과장님.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입니다.
지금 서정호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전국소년체육대회 운영비 감액에 대한 부분은 단복을 저희가 예를 들어서 7000만원 예상을 하면 실제 낙찰을 하게 되면 5000만원 후반대 지원이 됩니다.
그래서 제가 항상 이 금액에 대한 부분이 불용이 되는 상황이라 그거는 저희가 1000만원을 삭감해서 6000만원 예산을 잡았고요.
지금 강화훈련비 2000만원에 대한 감액은 지금 저희가 학생들 학습권이라든지 아니면 출전비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부분을 보장을 하는 상황이 되다보니까 아이들 훈련하는 전체적인 시간에 대한 부분이나 이런 부분이 조금 줄어드는 상황에서 저희가 전체 예산에 대해서는 사실 미미한 부분 일부 삭감한 상황입니다.
6만원이면 단복 맞출 수 있죠?
6000만원 정도면…….
아니요. 1인당 6만원짜리 단복을 맞추어 준다는 거잖아요, 1000명한테.
그것은 인원에 따라서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초산출내역을 보니 1인당 6만원짜리라는 말씀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아래 위 한 벌로?
그리고 선수훈련강화비 감액하면서 감독들 간담회나 이런 거 진행하시고 하신 건가요?
아, 감액한 내용에 대한 부분 말씀하시는 건가요?
감액할 때 이런 사안이니 이렇게 한번 감독들 하고 자리 한번 마련해서 이러한 부분이니 이렇게 감액을 해야 될 것 같다고 한번쯤 간담회나 그러한 내용이 서로 소통이 있었느냐 이거죠?
그런 부분은 사실 거치지는 않았습니다.
앞으로 하셔야 되는 사안으로 보입니다.
이런 부분 감액에 대한 부분은 증액에 대한 부분도 간담회를 통해서 진행해야 되지만 일이 굉장히 어려울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런 부분은 한번쯤 이렇게 모아서 학부모들도 불만이 생기지 않게 또 감독들도 불만이 생기지 않게 이러한 취지라면 충분히 서로 받아들일 수 있을 거라고 보이는데 그런 절차 하나만 더 거치면 좀 더 신뢰받는 집행부가 될 수 있고 그리고 우리 선수들의 지도를 함에 있어서도 좀 더 위중 있게 지도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과장님, 생각 어떠세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물론 전체적으로 일부 훈련비가 조정되는 부분, 감액이 되는 경우에 충분히 운동부 지도자들이나 지도교사들한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은 저희가 설명이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사후에 대한 부분은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진행을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시간관계상 이상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자료 요청 하나 더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다보니까 예산서에 1식이라고 되어 있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요.
새로운 사업도 1식 이렇게 되어 있으니까 도대체 이 사업이 무엇인지도 모르겠는 그런 상황이라 1식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것을 한번 취합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저희가 신도 아니고 사전에 와서 설명을 해 주신 것도 아니고 이걸 가지고 어찌 예산을 심의할 수 있겠습니까?
질의드리겠습니다.
오늘 정책기획조정관님이 별로 질문을 안 받으시는 것 같아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인천교육정책 정비사업, 올해 새롭게 하시는 일인 것 같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올해 새롭게 한 사업이고요.
저희가 기존에 있는 사업들 중에 사업성 있는 사업으로 현장에 업무경감을 주는 사업들을 통폐합하는 사업이었습니다.
이게 어쨌든 사업의 예산의 낭비라든가 중복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정비하기 위한 자체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시는 거죠?
그렇죠.
예산낭비도 있고요. 저희가 원래 궁극적 목적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분위기를 만들자는 취지가 어떻게 보면 더 강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 행감 때도 질의를 드렸는데 공모사업 상한제, 공모사업 선택제로 바꾸시는 것 같은데 여기서도 보다보니까 또 학교별로 신청해야 되는 사업수가 상당히 많이 늘어났어요, 2019년 사업 같은 경우도 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책은 이 교육정책 정비사업 이 안에서 같이 논의를 하시나요?
저희가 지금 되게 고민되는 사업들은 교육감님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원래 정책사업 정비할 때는 3가지 틀에서 했습니다.
법령에 있나, 공약사업에 있나, 국정과제인가 이 틀에서 정책사업을 정비를 해 봤거든요.
그런데 교육감님께서 소통을 강화하시면서 또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정책들이 굉장히 많이 있으면서 또 정책들이 새롭게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새로 신규로 들어오는 사업들도 한번 정비를 하고 그거를 관리하자 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신규사업하고 폐지된 사업들이 오히려 폐지했는데 신규사업이 많이 들어오면 또 여전히 학교를 힘들게 할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을 밸런스를 맞추는 작업들을 해서 지금 디베이스를 지금 마련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한 학교당 30개, 40개가 되기도 하더라고요.
이 공모사업이라는 게 반드시 정해진 틀이 아니라 지금 부서별로 막 학교별로 들어가야 되는 예산 이런 것들이 생기다보니까 학교에서는 사실 해당 학교에서는 이 예산이 어디서 내려오는 건지도 모르고, 일단 예산이 들어왔으니까 써야 되는 이런 상황이기도 하고, 요즘 같은 상황에서는 학교에서 예를 들면 볼펜을 만들어 온다든가 이런 일들이 생기는 거죠.
어쨌든 내려왔던 예산을 써야 되니까 사업비가 제대로 내려가는 거는 좋지만 그것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에 대한 정비사업, 어차피 올해 계획을 하셨으니까 제대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네, 실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저희 교육청에서도 모르는 사업들이 각 기관에서도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조금 나름대로 어떤 교장선생님들은 열의를 가지고 그런 거를 다 유치하고 있지만 그것이 오히려 학교현장을 더 본질적인 면을 흐트러지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파악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이번에 저희가 그런 부분들도 분기별로 파악하는 그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정책대외협력 추진 기초자치단체와 시하고 같이 하는 행정실무협의회도 있고 어쨌든 교육관련 협력회의 구조가 많이 있던데 혹시 어저께 소식을 들었는데 연수구청에서 학교사서를 배치하는 것에 대한 교육경비보조금 사업으로 시도를 하신다고 예전에 남구청에서는 학교사서를 배치를 해 주었거든요.
그것 혹시 알고 계세요?
그 연수구는 오래 전부터 도서관 사서님을 배치하는 것들을 했습니다.
그리고 이게 비법정전입금 중에 도서관법 활성화 같은 게 지자체 군ㆍ구에서 하기 때문에 연수구에서 그 사업을 계속적으로 진행했던 사업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금 마을교육공동체라든가 교육혁신지구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학교 안에 사업비, 프로그램비 이렇게로만 들어가는데 가장 안정적인 건 상담사가 됐든 교육복지사가 됐든 안정적으로 그 학생들을 케어 할 수 있는 이런 방안들이 사실 적극적으로 모색을 하셔야 프로그램 많이 진행한다면 학생들 피로도만 높아지는 거고 이런 조건이 되기도 하니까 그 부분까지도 어차피 정비하시는데…….
저희가 저도 아까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예산 편성을 하면서 지금 저희 전체 예산방향이 편성방향들이 바뀌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어요.
뭐냐 하면 지금 저희가 정책사업 쪽으로 재정을 투자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런 것들이 현장에 프로그램 중심으로 가야 되고 또 하나는 관리자 또 행정가 중심으로 했던 어떤 재정들이 단위학교 쪽으로 흐름을 가져와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우리가 자그마하지만 그러한 부분에 시도를 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적은 제한된 재정을 효과적으로 쓸 수 있는 다양한 재정운영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 교육청에서도 점진적으로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마 교육청에서 그런 생각하실 것 같아요.
제가 보니까 학습맘, 기초튼튼, 두드림학교 이건 사실 다 기초학력향상 큰 걸로 해당되는 이야기일 텐데 여기에 세부사업을 쪼개 가지고 어떤 학교는 이걸 신청해야 되고, 어떤 학교는 이걸 신청해야 되고 이거를 보면서 아, 이걸 하나도 통합해서 내려주면 참 좋겠다 이런 생각 하셨을 거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사실은 그 부분이 시ㆍ도교육청에만 문제가 있었던 거는 아니고 오래 전부터 정부에서 특교라는 특별교부금이라는 목적사업으로 와서 그렇게 지정되어 내려온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이번에도 상번기이지만 236개 특교가 지정이 돼서 내려왔는데 저희가 지금 업무를 분석하다 보니까 폐지를 할 수 없었던 부분 중에 많은 부분은 목적을 가지고 국가에서 국가시책으로 내려오는데 그 단위들이 엄청 많이 쪼개져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제는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건의하면서 이런 거를 통으로 줄 수 있는 같은 목적이면 아까도 마을교육이라면 마을교육 안에 통으로 줘서 그 지자체가 교육청이 알아서 이거를 디자인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면 훨씬 낫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저희도 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이 교육부를 향해서 그런 생각을 갖고 있다면 저는 학교도 교육청을 향해서 그런 생각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제가 교육부를 당장 바꿀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인천교육은 저희가 바꿀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쪽 먼저 교육청에서 진행하는 것부터 사실은 정비를 하는 게 교육부에도 요구하기 좋은 근거들을 확보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 때문에…….
그래서 아시겠지만 저희가 그래서 이번에 했던 것이 학교기본운영비를 대폭 상승해서 학교 스스로 그런 것들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는데요.
앞으로도 그런 부분에서 저희들이 더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주민참여예산을 보면 청소년 예산학교 있고 학부모 예산학교 있고 이런데 혹시 교사분들은 요구가 없으신가요?
주민참여예산이라는 거 자체에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희가 했고요.
교사들은 그동안 수시로 저희한테 정책적인 그런 컨설팅이나 모임이나 이런 연수를 통해서 저희가 정책제안 하는 것들은 저희가 받아들여서 했기 때문에 그건 없는데요.
그러나 다만 저희가 이번에 학교기본운영비를 내려 보내면서 고민은 이 부분은 학교의 교육의 질하고 어떻게 연계시킬까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래서 교사들의 스스로 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사업 특히 저는 교사도 있지만 학부모님들 같은 경우 또 학생 같은 경우를 어떻게 예산을 분배를 쓸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특히 학부모님 같은 경우는 저희가 이번에 예산편성지침 자체를 거기 안에 편성지침을 바꾸어 주었어요.
그래서 학부모사업비를 책정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까지 마련해 줬기 때문에 이제는 교사나 학부모나 학생이나 교육의 3주체들이 정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거에 대해서 언제든지 환영하고 그쪽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정책참여 이 주민참여예산 사업도 다시 아이디어 사업 공모, 정책제안 사업으로 되는 순간 또 다시 학교단위로 내려가야 되거나 이런 악순환들이 계속 될 것이기 때문에 저는 학생과 학부모들한테 정비사업에 대한 제안을 받는 것도 되게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도 지금 언제부터 시작이 됐죠, 2013년인가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임기를 바꾸셨다고 하더라도 활동경험이나 교육청 예산을 보는데 있어서의 전업적으로 일을 보시지는 않았지만 그 정도의 역량, 이런 부분들을 좀 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그런 부분들까지도 감안을 해서 사실 어떠한 사업이 진행이 됐든 그 가지는 많겠지만 양이 충분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기초튼튼학교가 모든 학교에 내려갔던 것도 아니기 때문에 무엇이 필요한지나 더 확대되어야 되는 것들 이런 부분들까지도 맡겨서 같이 협력을 해서 그야말로 주민참여예산제도가 현실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아주 좋은 제안이신 거 같고요. 저희는 미처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비사업에 우리가 할 때 학부모님들은 참여를 시키지 않았어요, 교사나 다른 공무원들은 했는데.
학부모님들도 또 참여시키는 방법도 있겠다. 한 분과에 학부모님들도 오셔서 같이 거기에 대한 모니터도 해 주시고 또 학교에 실제 내려가는 사업 중에서 학부모님들의 눈으로 봤을 때 이런 사업은 통폐합해도 되지 않느냐 이런 것들을 보는 시각도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가 한번 정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혹시 교육정책 컨퍼런스에서 지난주에 있었던 학생들이 패널로 나와 가지고 진행을 했는데 본청에서 교육감님도 오셨다가 다른 일정 때문에 가시고 그래서 이 자리에 계신 분들이 들으셨으면 되게 좋았을 텐데 전달해 드린다고 했거든요.
혹시 전달받으셨어요?
전체적으로 그런 회의가 끝나고 나면 해당 과에서 전체 회의결과에 관련돼서 공지를 해서 공람을 해요.
그런데 저희가 언제든지 보면 정말 학생들이 정책을 제안하는 것이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정말 저희가 생각하지 못한 이상으로 해줘서 저희가 그런 정책들은 받은 것을 공람하면 저희가 다시 이것을 정책화 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찾아서 정책화 시키고 있습니다.
그날 1조 토론했던 학생들이 얘기했던 것 중에 하나가 교복문제였거든요.
올해부터 인천시에서 무상교복 지원을 하게 되는데 그 정책은 빠져 있었다. 우리한테는 되게 중요한 문제인데 무상교복 관련된 것이라든가 자유학기제라든가 우리의 실생활과 밀접해 있던 것들은 학교현장 관련 실태조사였었는데 그 지점에 들어가 있지 않았다고 해서 학생들이 별도의 토론조를 만들어서 자기들의 주제를 가지고 진행을 했거든요.
그래서 교복 같은 경우도 학생들의 요구는 다양해요. 생활복 차림의 교복이었으면 좋겠다든가 이런 요구들이 있는데 어차피 무상교복이 실시가 되고 있는 조건에서는 기왕이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지금 편안한 복장이 사실 공부하기 훨씬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까지도 면밀하게 보셔서 추상적인 것이 아니라 진짜 학생들은 달라졌다 하는 것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살펴보셨으면…….
챙겨보겠습니다.
저는 시간이 됐기 때문에 아까 초반에 말씀드렸던 1식이라는 게 너무 많아가지고요.
그럼 1000만원 이상에 해당되는 것하고 시ㆍ도 분담금은 제외하셔서 제출해 주시고요.
또 추가 요청드리면 최근 3년간 교육청의 학생징계조정위원회가 지난번에 김성수 위원님이 자료 요청하셔서 그 결정된 내용은 봤는데 그 결정사유 그 요청하는 것과 최근 5년간 해외연수 사업 일체에 대한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해외연수를 반대하는 거는 아니고요. 다른 방도들을 고민해 볼 수 있었으면 해서 서울시교육청 보니까 공무 해외연수를 행정정보를 다 공개를 하더라고요, 연수성과보고서 이런 것들을 쭉 올리는데 그런 방식의 변화들도 같이 만들었으면 해서 자료 요청 드리겠습니다.
저는 이후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습니다.
자료 요청 하나만 하고 정회하는 걸로…….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본청 폐지사업 전부 명시해서 저한테 자료로 보내주시고요.
제목, 예산만 적어주십시오. 다른 거 다 산출기초 필요 없고 제목하고 예산만 해서 폐지사업, 2018년도 폐지사업들 명시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저기 2018년도 폐지사업보다 저희가 폐지사업을 정리했는데 이게 실시는 2019년도에 할 예정이거든요.
그거를 말씀하시는 건지, 아니면 2018년도에 폐지된 사업을 얘기하는 건지?
2018년도에 하고 있는데 2019년도에 폐지시킨 거?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활한 회의를 진행하기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2분 회의중지)
(15시 4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잠깐 위원장으로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물론 힘드시고 졸리고 어려운 시간입니다.
그런데 참 우리 답을 국장님들이 하시고 이런데 뒤에서는 자세가 안 좋아서 그리고 어떤 분은 껌도 씹고 그런 사태가 일어나는데 그렇게 되면 사실 아마 여러분이 잘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에게 2019년 예산안 심사를 위해 참석해 주셨습니다.
의사진행에 영향을 주는 태도 등에 유의하여 회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임해 주시기를 간절히 부탁합니다.
(「네」하는 이 있음)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수 위원입니다.
페이지 491쪽 보겠습니다.
무상급식 관련해서 제가 오전에 자료 요청한 게 2018, 2019년도 급식비 결정안을 제가 받았습니다.
보고 계시죠?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거기 보면 지원 단가가 있어요.
초등학교는 2880원, 중학교는 3620원, 고등학교는 3770원인데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거죠?
그러니까 전년도 마찬가지이고 내년도도 마찬가지로 차이가 나거든요?
지원단가가 왜 차이 나는지?
일단은 차이나는 부분은 식품비 단가에서 기본적으로 차이가 나는데요.
그 부분은 가장 이해하기 쉬운 거는 제가 볼 때는 양이 일단 결정되지 않을까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먹는 양.
양 때문에…….
많이 식품비를…….
싸게 되어 있다.
그런데 혹시 서울시교육청은 이게 동일하다는 거 혹시 알고 계신가요, 지원단가가 동일하다고 그러던데?
그것까지는 제가 모르고 있었습니다.
한번 뒤에서 알아봐 주시고요.
그 서울시교육청은 이 지원 단가가 같은지 한번 알아봐 주세요.
이거 똑같이 아이들한테 가는 비용이 똑같은데 이렇게 금액이 차이가 나서 제가 질의를 드린 거예요.
한번 알아봐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업무추진비 편성 현황 제가 지금 받아봤습니다.
총 금액이 얼마냐 하면 13억입니다.
그 특별교부금 사업이 전년대비 증가가 됐는데 뭐 특별교부금 같은 경우는 사업에 쓰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조정관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특별교부금에서 내려오는 사업비들은 저희가 사업비 명칭으로 내려오지만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경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경비들을 업무추진비에 지금 잡고 있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에도 4440만원이 올라와 있고요.
교육국 민주시민과에는 2억 3300, 평생교육체육과에는 2억 6100 여기 같은 경우는 뭐 체전이 있어서 많이 나온 거 같은데 대부분 창의인재도 4500, 학교생활에도 5200, 행정국 총무과도 5500 합쳐서 13억대예요. 너무 많지 않나요?
제가 이 책을 보면서 체크를 해 봤는데 건건이 다 안 들어가 있는 데가 거의 없을 정도입니다.
왜 이렇게 많아야 됩니까, 이게?
우리가 교육청에서 예산이 없어서 힘들다는 얘기를 제가 자주 듣곤 하는데 저희가 뭐 식사를 대접하는 곳인가요, 교육청이?
여기 식사대접 하는 곳이라고 명명하기는 어렵지만요.
여기 보면 저희 예를 들면 정책기획조정관실에 보면 각종 위원회들이 많이 있습니다.
민간들을 대상으로 하시는 그런 위원회도 있고 또 선생님들이 방과 후에 퇴근 후에 오셔서 또 같이 정책협의 하는 것들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오셨을 때 뭐 저녁 늦게까지 같이 협의할 일이 있고 그러면 저희가 사업에다 일정 부분 조금씩 협의회비를 줌으로써 회의라든가 운영에 원활한 그런 역할을 하고 있고요.
다른 국에 있는 사업들도 보면 그런 부분에 연수라든가 또 각종 간담회, 컨설팅하다 보면 그렇게 운영하는데 있어서 다수의 업무추진비는 있어야지 된다고 사료됩니다.
네, 좋습니다.
그러면 금액이 달라요. 어떤 데는 1만원으로 되어있는 데가 있고 어떤 데는 많은 데는 2만 5000원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면 어디는 간단하게 식사를 하시는 거고 어디는 식사와 함께 다른 걸 또 이렇게 드시는 걸로 제가 이렇게 판단이 되는데 12억, 13억이라는 예산을 교육청에서 식사로 쓴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가고요.
그리고 1만원 정도 간단하게 늦어져서 1만원 정도의 예산으로 해서 하는 건 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2만원, 2만 5000원씩 이렇게 되어 있는 데도 굉장히 많고요.
그리고 참석하면 또 일반인들 같은 경우는 참석수당이 또 나옵니다, 7만원씩 또 나와요.
뭐 어쩌다 한 번이라면 저는 이해가 갈 거 같아요.
그런데 매번 어마어마한 양의…….
(자료를 들어 보이며)
여기에 보시면 제가 노란색으로 칠한 곳이 다 그거예요.
보시면 아시겠지만 4000만원, 5000만원 정도의 협의회비가 다 들어가 있을 정도면 그냥 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돼요.
예산이 많이 남습니까?
이해 못 할까요, 그분들이?
뭐 어디 지방을 가거나 체육대회에 가서 그런 건 이해가 갑니다. 그런 건 이해가 가는데 다른 부분에서는 이해가 절대 안 갑니다.
제가 이거는 뭐 다른 직속기관이며 도서관이며 다 얘기했던 부분이니까 이 부분은 여기서 마무리를 하고요.
127페이지 한번 봐주십시오.
권역별 핵심교원 워크숍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특교사업이죠?
네, 그렇습니다.
교육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건지 알려주십시오,
이게 보시면 금액이 크거든요?
권역별 핵심교원 워크숍은…….
뭐하는 거죠?
17개 시ㆍ도교육청 교과 핵심요원들이 모여서 워크숍을 진행하는 건데요. 교육전문가들이 모여서 하는 워크숍이 되겠습니다.
초ㆍ중ㆍ고 교과 핵심교원들인데 2015개정교육과정을 현장 시ㆍ도에 어떻게 잘 정착이 되고 있는지 그런 모니터링과 각 시ㆍ도에 어떻게 지금 잘 정착하고 있는지 또한 향후에 교육과정 개정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그런 워크숍이 되겠습니다.
아까도 조선희 위원님께서도 1식이라는 게 너무 많다고 말씀드렸지만 여기 보면 강사비 1000만원 1식, 숙박비 1500만원 1식, 임차료 500만원 1식, 급양비 1000만원 1식, 행사용품비 1식, 강사비ㆍ숙박비ㆍ임차료 다 1식으로 되어있거든요, 이게.
예산 잡아놓으신 거예요, 그냥?
이게 특별교부금으로 내려온 돈이기 때문에 전국 시ㆍ도가 다 함께 움직이는 워크숍이기 때문에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계획이 먼저 내려와야 되는데 그 부분이 조금…….
그냥 예산 잡아놓으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1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고, 이것도 어떻게 진행하는지 저희들한테도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보고 드리겠습니다.
133페이지 한번 보겠습니다.
세월호 추념식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무대설치 1500, 기념식 운영비 1000만원, 조형물설계비 1500만원, 조형물제작비 1억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월호 약전구입 4000만원 이거 어디에다가 조형물을 만들 겁니까?
지금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안은 2가지 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 가지 안은 교육청 광장에 설치할 것이냐 아니면 안전체험관이 건립이 되니까 그곳에 안전을 생각하는 조형물을 설치할까 그렇게 2가지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조형물은 뭐 이것도 대략으로 제작했죠?
어떤 뭐…….
이것도 그러한 공고를 통해서 입찰을 하게 되면 그에 따라서 가격은 추후에 정확하게 결정이 될 거 같습니다.
이런 걸 계획 없이 만들어서 잘못되면 흉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정말 어디에다 놨으면 좋은지 하고 그 다음에 사후관리는 어떻게 할 건지 하고 그 다음에 이게 흉물이 되지 않도록 고심을 해야 될 거 같습니다.
고심해서 많은 분들의 의견 수렴해서 가장 합당한 안으로 하도록 그렇게 진행하겠습니다.
모형도 마찬가지고 어떻게 해서 설계하고 어떻게 설치를 할 건지 고심해 주시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139페이지 보겠습니다.
노동인권수첩 제작이 있어요.
이건 어디에다 쓰는 거죠?
학생들에게 중학생들에게 노동인권에 대한 어떻게 보면 지침, 가이드북 형태로 해서 한 권씩 나눠줄 생각으로 있습니다.
인쇄비가 1000원짜리면 그렇게 크지 않고 얇은 거겠어요, 보니까요?
네, 왜냐하면 포켓용 정도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어서 그렇게 비싸지는 않을 거 같습니다.
내용은 뭐가 들어갈까요?
여기에 노동인권이 필요한 이유 또 존중받아야 되는 이유 뭐 이러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가면서 자기 존중감 또 타인에 대한 존중 이러한 부분을 넣을 생각으로 있습니다.
아이들한테 주겠다는 거죠?
네,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금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걸 가지고 다닐까요?
아니면 이걸 영상으로 만들어서 영상으로 배포를 한다든가 다른 쪽으로는 생각이 안 되고 아이들이 가지고 다닙니까?
이런 수첩을 제가 볼 때는 가지고 다닐 거 같지 않고 다른 쪽을 다르게 홍보를 해야 될 걸 생각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앱 형태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위원님이 지금 그렇게 지적을 해 주시니까요.
한번 이거 일단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아이들이 자주 보는 앱에다가 올리든가, 만들어서.
그게 나은 거지 수첩을 만들어서 이걸 보급한다 한들 아이들이 가지고 다닐 일도 없을 거 같고 제가 볼 때는 이건 낭비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좀 더 이 부분 고민하겠습니다.
좀 고민하셔서 아이들이 볼 수 있는 만화라든가 제작을 해서 차라리 보급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리고…….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좌석에서 위원님,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조금 말씀…….)
네.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좌석에서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입니다.)
나오셔서 답변하세요. 이 앞에 나와서.
노동인권 관련 수첩은 요즘 청소년들 중학교, 고등학생들이 아르바이트를 많이 하게 됩니다, 점점 그 숫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업주로부터 피해를 받지 않도록 그런 노동인권에 관련된 각종 법이라든가 이런 거를 익히게 해서 손해를 보지 않고 아이들이 또 어떤 인격적인 침해를 당하지 않고 존중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그런 목적으로 만들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은 지참을 해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있다고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들이 만약에 그런 문제가 있을 때 교육청에서 도와주나요?
네, 그래서 우리…….
지금 도와주고 있는 뭐 기관이 있나요?
네, 저희 과에 노동인권보호센터 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럼 대처해 주고 그 다음이 그 아이들이 무슨…….
상담도 받을 수 있게 하고 또 법적인 부분으로 이렇게 커질 때는 그거에 대해서 다 이렇게 처리를 해 주도록 돼 있습니다.
인쇄비가 7700만원인데요. 본위원이 볼 때는 다시 한 번 생각을 해서 아이들한테 영상을 그때 볼 수 있게끔 해 주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요.
어플이라든가 이런 걸 만들어서 인권 또는 학생들의 뭔가를 담아서 보게끔 하는 것도 그것도 배포하고 똑같아요, 보게끔 하는 것도요.
노동인권추진단에서 여러 가지 계획을 종합적으로 세우고 있으니까 거기에 얘기해서 다시 한 번 심도 깊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들한테도 이런 거에 대한 문자메시지로 보내서 클릭하면 볼 수 있게끔, 요즘 트렌드가 그거예요.
뭐 수첩을 만들고 그런 시대는 이제 거의 갔다라고 보시면 될 거 같은데 한번 고심 한번 해 주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한 가지만 딱 말씀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얘기하는 걸 제가 봤는데요.
우리 평생교육체육과에 관련된 스포츠강사에 이렇게 보면 초등스포츠강사 운영에 455페이지입니다.
인건비가 46만 8920원 곱하기 49명해서 되어 있는데요.
이 강사들의 인건비가 시간별로 나와서 이렇게 적은 건가요?
455페이지.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지금 스포츠강사의 임금 속에는 여러 가지 항목이 지금 책정돼 있습니다.
거기 보시면 인건비도 있고요. 정액급식비도 있고 맞춤형 복지비도 있고 명절상여금, 교통보조비, 가족수당, 상여금 이렇게 해서 세전은 총 따지면 기본급이 2485만 8000원이 되고요.
총 이러한 수당을 합치면 3035만 8000원 이렇게 책정이 될 예정입니다.
그 밑에 보시면 초등스포츠강사 운영이라고 그 밑에도 있잖아요?
여기에 보면 46만 8920원 되어 있는 건 뭐죠, 이게?
여기 아래, 위 사업명이 초등스포츠강사 운영 그 다음에 또 똑같이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셨듯이 초등스포츠강사 운영 이 부분은 저희가 80%를 인건비에서 대고 있고요. 문체부에서 또 20%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나눠놓은 겁니다. 그래서 합치면 아까 말씀드린 그 금액이 되겠습니다.
그 밑에 보면 초등학교 조립식 수영장 3000만원짜리 5교에 설치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운동장에 설치해서 아이들이 거기서 연습할 수 있도록?
네, 특히 수영장을 가까이하고 있지 않는 학교들이 있으면 그런 곳에 학생들이 마음껏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마련하고…….
그럼 여기서도 수영 실기교육을 받을 수 있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예산도 이것으로 대체할 수 있겠네요?
생존수영 하는 그 부분 예산 따로 주고요, 이건 또 별도로.
별도로 또 추가로 해서 운영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본위원이 지역에서 어려운데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물놀이를 하고 싶어 하는 곳이 많아서 저도 이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아이들한테 업체에 얘기해서 운동장에 수영장을 만들게 하고 아이들이 가까운 인근에서 학교수영장을 이용하고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수영할 수 있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교육청에서도 이 예산이 올라온 거 봐서 아, 괜찮다는 생각에 말씀 한번 더 드렸고요.
저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국장님한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국장님, 제가 오전에 자료를 하나 요청을 했는데요.
특수교육대상자에 관련해서 제가 원했던 건, 이거 지금 자료 한번 같이 보시죠.
보고 계시죠?
여기 보니까 장애 유형별, 장애등급별 해서 선정 사유 이렇게 자료를 한 장으로 딱 해오셨는데 제가 원하는 거는 이게 통계가 잡히지 않아서 이렇게 해 오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원하는 건 이거였거든요.
그러니까 이 특수교육을 받는 그러니까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원래는 특수학급이 있는 그런 학교가 있고 일반교실로 들어가는 아이들이 있잖아요?
저는 특수학급이 있는 학교로 가지 못하고 일반 학교로 가는 아이들 대상자들이 몇 명이나 있는지를 알고 싶었는데 일단 이렇게 가져오셨으니까 이걸 기준으로 해서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완전통합 특수교육대상자라는 게 완전통합이라는 게 뭐예요?
이게 지금 인천의 초등학생 중에 졸업한 아이들 중에 이번에 2019년도에 중학교 신입학생이 66명밖에 안 된다는 건지 아니면 완전통합이라는 게 학생 수만 뽑아온 건지 완전통합이라는 게 어떤 개념이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그 내용 중에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특수학급이 아닌 일반학급에서 온종일 수업을 받는 그런 특수학생, 장애학생의 그 인원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아, 그 학생들이 66명이라는 거죠?
제가 왜 이걸 여쭤보냐 하면 사실 지금 중학교 중에 특수학교가 그러니까 거리가 원거리여서 학부모들이 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을 아침에 학교에다 바래다주고 다시 데려와야 되는데 이게 정말로 우리 특수교육을 받을 수 있는 학급으로 이렇게 준비돼 있는 중학교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거예요.
국장님, 몇 학교가 있는지 혹시 아시나요?
장애를 가진 특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아이들을 위해서 중학교에서 그 학급이 있는 학교 수?
그건 봐야겠는데요.
그런데 이런 학부모님들의 고충이 뭐냐 하면 이분들은 당연히 아침에 아이를 데리고 가서 데리고 오기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그런데 교통비도 지원을 못 받을뿐더러 이분들은 일반 아이와 특수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섞여서 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고충이 심하단 말이죠.
같은 유형에 어찌됐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특수교실에서 교육을 받기를 원하는데 이분들이 그런 고충이 왜 있냐 하면 너무 먼 거예요.
내가 졸업한 초등학교 인근, 학군에 그런 학교 교실이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없는 거예요, 너무 멀어서.
그러다 보니까 일반학급만 있는 학교로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보내는 거예요, 지금.
그런 실태를 알고 있어요, 국장님?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해 주신 부분을 저도 어려움을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어려움보다도 중요한 건 아이들이 느끼는 거예요.
지금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일반 아이들이 같이 교육을 받음으로써 서로 힘이 드는 거예요.
그러다가 사실 말하면 일반 장애를 갖지 않은 아이가 장애를 가진 아이들하고 약간 무슨 부적절한 행동이 있었으면 잘 아시잖아요.
가중적으로 더 어떤 그런 걸 받는 일이 있다 보니까 서로 힘이 드는 거예요.
지금 보면 우리 교육위원회로 진정서 혹시 들어온 거 보셨나요?
아직은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우리 위원님들한테 오늘 아침에 배포가, 제가 이거를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이게 2018년도 11월 29일 날 중도 중복 장애학생 그러니까 중도 중복 장애학생의 학부모가 이렇게 진정서를 올리셨어요.
장문의 진정내용이 뭐였냐 하면 골자만 얘기하면 이분이 지금 서구 가정동에 사는데 7살 남아예요.
그러니까 다운증후군, 난청에 구순구개 수술을 해서 중도 중복 장애를 가진 아이예요, 그런데 서울에서 이사를 오신 거란 말이에요.
이 학부모가 이 아이를 위해서 서울에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원하는 발달재활서비스를 받았어요.
3년 전에 인천에 왔는데 그때부터 우리 교육청에 질의를 합니다.
치료영역이 다르면 서울에서는 중복적으로 치료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는 거예요, 서울에 살 때는.
그런데 인천에서는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하시는 우리 주무관님이시겠죠?
답변이 3년 전부터 일관되게 중복사용은 안 된다.
그러니까 복지부에서 예를 들어서 이분이 다운증후군에 관련된 치료를 받고 우리 인천에서는 난청에 관련된 치료를 받고 싶은데 중복으로는 안 된다, 이거예요.
이게 서울에서는 되는데 왜 인천에서는 안 되느냐? 이거에 대해서 경쾌하게 답변을 주시지 않고 있대요. 이게 3년 됐다는 거예요.
이거는 진정서가 왔기 때문에 이 담당자분께서 여기 핸드폰 다 나와 있어요.
답변드리세요. 이거는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네, 잘 확인하고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분이 원하시는 건 뭐냐 하면 여러 가지 우리가 지금 보면 페이지 302쪽에 보시면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지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바우처, 치료사, 교육활동지원 뭐 통합 이런 부분이 있는데 실질적으로 이분이 장애아를 두고 있는 부모로서의 지금 현실적으로 제일 시급한 거는 치료비 지원하고 교통비 지원이래요.
그런데 왜 이 아이는 통학비든 이런 지원에서 선정이 안 되는 건지 본인도 이해할 수 없대요, 학부모님도.
그런데 이게 지금 302쪽에 보면 치료지원 바우처 사업을 하고 계세요.
303쪽 특수교육치료 바우처 지원해서 1918명해서 12개월을 지원하시는 거 같아요, 12만원씩.
이 아이들의 선정기준이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장애를 가진 어떤 병원에서 진단을 받은 아이들 전체를 얘기하는 건가요?
이 1918명이 어떤 아이들이에요? 초ㆍ중ㆍ고, 유치원 다 합쳐서인가요?
네, 특수교육을 받고 있는 유ㆍ초ㆍ중ㆍ고 학생들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선정하는 어떤 기준이 뭐예요?
제가 알기로는 치료지원 대상의 기준이 한 학생이 한 영역에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 규정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학부모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맞네요.
중복지원을 받을 수가 없네요?
네, 지금…….
중도 여러 가지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우리 인천시에서 인천시교육청에서 받을 수 있는 건 한 가지를 선택해서 받을 수밖에 없는 거네요.
네, 현재의 상황은 그렇습니다.
현재의 상황은 그런 건가요?
서울시와의 다른 점이 뭘까요, 그러면.
서울시는 왜 중복해서, 이분은 같이 중복해서가 아니라 보건복지부에서 받는 재활서비스와 서울시교육청에서 받는 서비스를 중복해서 받는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서울시교육청에서 2가지, 3가지 장애를 가진 걸 가지고 중복으로 받는 게 아니라 보건복지부에서 받는 서비스하고 우리 교육청에서도 이런 사업이 있으니 여기에서 선정이 되어서 이 바우처 지원을 받고 싶은 거예요.
그런데 왜 이게 가능하지 않을까요?
여기 주무관님이 뭐라고 답변하시냐 하면 답변내용을 한번 제가, 답변이 이렇습니다,
이 학부모님 말씀대로라면 더 많은 특수교육 대상자에게 지원해 주는 게 중요하다고 해서 이렇게 됐대요.
중복으로 해 주면 다른 학생들에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적어지니, 이건 뭐 예산 때문에 그런 건지 그런데 이게 중요치 않다는 게 많은 아이들한테 얕은 그런 예산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람한테 심도 있는 그런 예산이 편성이 돼서 치료지원을 해 주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분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지금 이거 오늘 11월 29일 날 올린 거예요, 우리 위원회로 온 건데 이거 답변해 주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건 전체적으로 교육청이 욕먹는 거고 이게 말이 되는 거예요?
정확한 사항은 알아봐야 되겠지만 아까 말씀드렸듯이…….
내용은 나와 있으니까 한번 보시면서 이걸 한번, 센터에서 주로 하시는 일이 어떤 거세요, 업무가?
그런 사업에 대해서 도움을 주는 것이 센터의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그런데 아까 통학비도 말씀하셨는데요. 사실은 통학비도 통학거리 기준이 있어 가지고 아마 거기에 해당되는 게 아닌가 또 이런 부분도 생각이 되거든요. 2㎞ 이상이 됐을 때 통학비를 지원하고 있거든요.
그 거리에 따라서 지원이 되고 안 되고 이런 거예요?
예를 들어서 3㎞였어요.
그러면 지원이 되죠.
아, 2㎞가 넘어야만 지원이 되는 거예요?
그러면 그 혜택을 받으려면 멀리 이사 가야 되겠네요?
그것도 정책이 잘못된 거 같아요. 2㎞가든 3㎞를 가든 예산은 한정돼 있고 대상자는 많다 보니 운영하기 위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지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2㎞가 넘으면 해 주고 2㎞가 운전하고 자동차를 몰고 아이를 데리고 학교를 가는 거는 똑같은데 2㎞가 넘어야 해주고 안 넘으면 안 해준다는 거는 장애를 가진 학부모님은 상실감이 크지 않겠어요?
아까 말씀해 주신 일 영역 치료하는 문제하고 통학거리 문제 상황을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게 전체적으로 우리 특수교육에 관련돼서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국장님.
이 부분을 한번 다시금 재정비할 필요가 있어요.
지금 답변도 정말 무심하게 3년에 걸쳐서 이 학부모는 얼마나 화가 났겠어요. 답변을 잘 해 주시고, 이게 지금 보면 303쪽에 특수교육대상자 통학비 지원을 보면 공립 전공과는 뭐고 사립 전공과는 뭡니까?
제가 이해를 잘, 이게 보면 공립 초등, 공립 중등 이게 지금 초등, 중등 이렇게 나누어서 지금 비용이 달라지는 거 같아요, 통학비가.
500원, 900원, 1300원인데 공립 전공과는 뭐고 사립 전공과는 뭔가요?
초ㆍ중ㆍ고를 마치게 되면 또 전공 부분으로 공부를 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어디 그 학교에서요, 남아서요?
네, 정해진 학교들이, 전공과가 설치된 학교에서 다니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 수를 얘기하는 겁니다.
그 아이들하고 금액이 다른가요, 그러면? 버스비가 대중교통비가 왜 다르죠?
초등학생이 500원, 중학생하고 고등학생은 900원인데 그건 알겠는데 전공과라고 해서 1300원인 이유가 뭐예요?
이거는 성인에 해당되는…….
보호자한테 드리는 거란 거예요?
네, 보호자와 동일한…….
보호자와 동일한, 지금 여기 증감사유는 청인학교 개교 등으로 원거리 통학학생 감소에 따라서 지금 지원금을 감액을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한 학교가 개교했다고 해서 원거리 통학학생 감소에 따라서 지원금이 이렇게 감액하는 게 맞는 거예요?
우리가 지금 인천에 특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학생들만 다니는 학교가 따로 있어요?
몇 개교가 있나요?
9개교가 있습니다.
9개가 있는데…….
그런데 청인학교가 생기면서 학생들이 일반학교에 있던 학생들이 혹은 특수학급에 있던 학생들이 청인학교 쪽으로 옮겨가게 됐습니다.
또 다른 특수학교에 있었던 학생들이 청인학교로 옮겨가게 되고 그럼으로써 거기서 운영하는 버스 때문에 다른 학교에 통학하는 학생이 줄어들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2019년도에 특수학교 환경개선을 보니까 특수학교 설치에 관련돼서 지원하는 내용이 많아요, 금액이, 보면.
뭐 중학교, 고등학교 보면 306쪽에 보시면 특수학교 설치비해서 이거는 학교에서 신청이 들어온 건가요, 아니면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설치 요청을 하는 건가요?
특수학급을 학교에서 자발적으로 설치하는 경우는 없고요.
저희가 특수학급 학생들이 예를 들면 A고등학교에 A중학교에 지원을 한다. 그런데 거기에 지원하는 학생들이 4명, 5명 이런 정도가 됐을 때 그 학생들이 원거리를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동하지 않고 다닐 수 있도록 일반학교에 특수학급을 만들어 줍니다.
국장님, 제가 시간이 돼서요. 제가 오늘 여쭙고자 하는 핵심은 이겁니다.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특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아이들이 일반학급으로 갔을 때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는 그 아이들을 위해서 같이 섞여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신 9개 학교는 그런 걱정이 없겠지만 학부모들이 아이들을 멀리까지 데려다 주고 데려오기 힘드니 일반학교에 보낼 수밖에 없는 이 아이들, 이 66명의 아이들을 위해서 어떤 식으로 하고 있는지 그게 궁금해요.
지금 이쪽에 특수교육 쪽에 전문가분이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굉장히 지금 많이 노력해야 되는 부분이에요.
일반학생을 가르쳐야 되는 그 선생님께서 특수교육을 받아야 되는 이 아이들이 함께 있었을 때 얼마나 많은 관심과 힘이 드는 건지를 제가 그 부분에 전문가가 써놓은 거를 쭉 읽어봤는데 너무 길어서 제가 읽기는 뭐하고요.
그 선생님들이 따로 전문가인 선생님들이 맡는 건지, 아니면 그냥 특수교육을 받아야 하는 아이들이 그냥 일반학급으로 들어와서 그냥 똑같이 그런 변화가 없이 받는 건지?
그래서 학교에서는 일단 그런 학생들이 배치가 되면 선생님들 희망을 일단 받습니다.
그리고 희망한 교사는 직무연수를 꼭 받을 수 있도록 이수할 수 있도록 저희가 규정을 두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는 소명감으로 사명감으로 그냥 하시고 다른 거는 없습니까?
그렇게 하시면 뭔가 그 분에 대해서 조금 교육청 차원에서 뭔가 이렇게 혜택을 주는 게 없나요?
승진가산점을 드리고 있고요.
그런 거 없이 그냥 순수하게 내가 그 아이를 우리 반에서 맡아서 보살피겠다. 이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이끼 자료 요청한 것 중에 보완해서 자료 요청을 해 주세요.
뭐냐 하면 어느 학교로 아이들이 가 있는지, 이 66명이.
66명이 어느 학교에 일반학급으로 들어가 있는지…….
네, 배정이 되어 있는지.
지금 배정이 끝나지 않았나, 아직 안 끝났나요?
아직 안 끝났습니다.
아직 안 끝났나요, 66명이.
확인되는 대로 보고 올리겠습니다.
그 66명이 일반학생들하고 다닐 때 잘 섞여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잘 배려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 먹고 나니까 졸릴 시간인 거 같은데 기지개를 한번 펴고 할까요?
아까 창의인재교육과장님, 잠깐만 나와 보세요.
아까 오전에 본위원이 삼량고등학교에 대해서 그동안 추진계획과 앞으로 해야 될 업무에 대한 계획서 이런 거를 갖고 오라고 하니까 자료는 우리 학교설립기획과에서만 갖고 오고 창의인재교육과에서는 할 일이 없는 건가요?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삼량고등학교 특성화고 전환에 대한 총괄적인 기본계획은 우리 학교설립기획과에서 내고 있고요.
위원님께서 받아보신 자료에 창의인재교육과의 검토의견 내지는 앞으로 어떻게 일을 추진하겠다고 하는 내용이 다 들어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학교설립기획과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경과 및 추진계획에 대해서 갖고 왔는데 우리 창의인재교육과에서는 왜 그 자료 요구를 했는데 안 갖고 오느냐는 얘기에요?
할 일이 없어서 안 갖고 온 거예요?
앞으로 할 계획이 있잖아요?
지금 삼량고등학교에 관련돼서 지금 많은 사람들이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고, 100억 가까운 돈을 지원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안일한 대처를 세워서는 안 된다는 의지 때문에 그런 거 아니겠어요?
추후에 갖고 오세요?
들어가셔도 됩니다.
실내공기질 개선사업비가 예산이 이번에 또 올라왔어요.
지난 추경에서 8억, 8억 해가지고 16억을 예산을 세웠는데 지금 현재 집행이 됐습니까?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이것도 집행이 안 됐는데 또 계획을 뭐 하러 올립니까?
위원님 지적해 주신대로 미리 미리 예상을 하고 아이들이 있을 때 2학기에 이 사업을 마무리 했어야 되는데 낙찰기간이라든지 여러 가지 준비과정으로 인해서 1월 달까지 설치 완료하게 돼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지금 이 공기정화장치 즉, 다시 얘기해서 공기청정기는 본위원이 시정질의 때 서면으로 교육감님한테 서면질의한 내용이 있어요.
공기정화장치 확대 설치 추진 중이나 필터 교체 등 관리비용으로 과다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효율적인 정화장치를 검토해 달라.
거기에 대한 답변은 “지금 현재 임대방식으로 하고 있고 2020년까지 중학교, 2021년까지 고등학교까지 설치 단계적으로 확대 완료할 계획으로” 이렇게 하고, “향후 중ㆍ고등학교 확대 설치 시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할 예정임. 학교 현장에 맞는 공지정화장치 개발 상황과 교육부에서 보완 시행할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을 참고하여 현재의 건식 공기청정기 임대방식보다 경제적인 방식의 공기정화장치를 단위학교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검토하겠다.”
이 검토가 본위원도 그렇고 여기 많은 위원님들도 이거에 대해서 대안을 세우고 거기에 대한 CO2가 발생하는 부분, 미세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 CO2 때문에 학생들의 또 다른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생기니 그거에 대한 계획과 대안을 세우라고 그랬는데 그거에 대한 전혀 대안도 없고, 계획도 없고 예산만 자꾸 올라오고 계속 그냥 진행하겠다 이런 내용이에요.
그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까도 김성수 위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대로 이런 어려운 부분 또 밀폐돼서 이렇게 이산화탄소가 과도하게 발생해서 이런 부분 해결하기 위해서 다른 어쨌든 대안적인 방법으로 창문형 방진필터 이런 부분 말씀을 드렸고요.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임대방식보다 더 나은 다른 방식을 과학기술부라든지 교육부에서 조만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오게 된다면 2020년이나 2021년에 적용하는 중ㆍ고등학교에 지원하는 이 부분은 지원 방식을 다른 방법으로 고려를 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예산 올라온 거하고 추경예산은 그러면 기존방식대로 그냥 계속 가겠다는 이 말씀이잖아요? 다른 대안이 없잖아요?
그러면 2020년이나 2021년도 과학기술부나 교육부에서 대안 찾을 때까지 예산 보류해도 되나요?
지금 그 부분은 정해진 임대방식으로 일단은…….
임대방식이 지금 이런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는 거잖아요?
필터관리 하는데 예산 과다 지출되고 거기에 따라서 미세먼지는 줄일 수 있지만 또 다른 우리 학생들의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라는 뉴스보도도 나오고 위원님들 몇 분의 지적도 계속돼 있었고,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되고 대안을 세워 달라, 그런데도 다른 대안이 없습니다.
그러면 일단은 중단을 해야죠?
하여튼 빠른 시간 내에 ’20년…….
아, 대안 찾을 때까지 중단하십시오.
’20년 중학교하고 ’21년 이 부분은 어쨌든 그 방식을 빠른 시간 내에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옹진 섬학교 외국어 교실에 관련돼서는 지금 기존에 몇 년 전부터 옹진군하고 교육청이 같이 예산을 투자를 해서 쭉 진행을 옹진군 주관으로 했던 것을 올해부터 교육청에서 주관하기로 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전에 지금 옹진군에서 진행을 할 때는 영어마을에 캠프에 하계영어캠프 교육이 2019년도까지 계획이 잡혀 있고 잠정 협상이 돼 있고 협약이 돼 있는데 이번에 교육청에서 주관으로 영어교실을 운영을 하다보니까 그 사전 계획되어 있는 옹진군과 영어마을 하고의 계획되어 있는 부분을 참고로 돼 있는지 안 돼 있는지 모르고 계획을 나름대로 잡아서 영어마을 쪽에서는 그 부분에 대한 ’19년도에 계획을 잡아놓았던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가 되고 있고요.
그래서 그로 인해서 다시 그거를 인정을 한다면 영어교육을 영어마을에 하계캠프에 이행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아 달라.
그것이 갑으로서의 갑질 행위를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일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부분은 옹진군하고 영어마을하고의 이미 협약이 돼 있는 부분은 이행을 시키는 것이 맞는다고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국장님이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전 질의시간에 질의했던 부분 자료를 받아 봤는데요.
사립유치원 원장, 원감님들 자격연수에 관한 부분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신 것하고 상이한 것 같아서 이백 몇 시간, 잠깐만요.
이거 다시 한 번 잘 좀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아까 설명하신 것하고 상이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초등교육과장 김웅수입니다.
전체적인 맥락에서 잘못된 부분은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아까 제가 설명드린 데서 500만원 지원하는 데는 교원대학교에서 위탁교육에 들어가는 비용과 해외연수 포함한 비용들이 다 포함되어 있다 이렇게 했고요.
교육청 정책에 따라서 연수를 하는 게 아니라 교육부 정책에 따라서 전국적으로 공통사항이다 이런 말씀을 드렸습니다.
좀 전에 그렇게 말씀하셨어요, 저한테?
이게 몇 시간 연수 받는 거죠?
지금 200시간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한 달 여간에 걸쳐 가지고요.
과장님이 중간 결재권자이시죠?
그럼 이백 몇 시간이 정확하게 나와야 되는 거 아닙니까?
네, 219시간입니다.
이거 많은 분들이 지금 보고 계세요, 과장님.
그리고 우리 과장님들이 모든 실무에 그래도 최고 결재권자에게 올라가지 전에 가장 중요한 단계라고 보거든요. 그 과에 모든 실무를 다 하셔야 되는 부분이니까.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답변서를 보니 중요한 거는 우리 교육청 사업이 아니고 교육부 사업으로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리고 219시간이라고 말씀하셨죠?
219시간을 받기 위해서 500만원이라는 그 금액을 투여해서 이게 해외연수를 가도 되고 안 가도 되는 거잖아요, 이 정책에 따라서 커리큘럼에 따라서 움직이는 거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저는 굳이 이 500만원 범위 내에서 해외연수를 가서 지금 선진국 방문을 해서 지금 벤치마킹한다고 아까 말씀하시기에 그 부분은 적당치 않지 않나 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요.
말씀 중에 죄송한데 이 연수과정을 본청에서 결정하는 게 아니고 위탁기관인 교원대에서 전적으로 계획하고 진행하는 사업입니다.
저희도 위탁을 하는 거니까 위탁비용으로 그렇게 지급한다는 말씀이잖아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체전 감액 사유 보니까요.
다른 건 다 이해가 가는데 본부요원을 축소한다고 그랬는데 본부요원이 모자라면 모자랐지 축소가, 괜찮나요, 축소해도?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입니다.
저희가 지금 학교에서 선생님들을 일부 지원을 받아서 체전기간에 운영을 하고 있는데 사실 요즘에는 학교가 사실은 선생님들이 비고 나면 학교 맡고 있는 업무도 그렇고 학교 수업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학교의 여건을 일단 고려하고요. 또 저희들 나름대로 어떤 대회에 대한 부분은 하여간 최대한 저희가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일부 조정을 해도 가능하다는 범위 내에서 저희가 회의를 거쳐서 인원을 축소했습니다.
과장님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이시니까 아이들 케어할 수 있는 부분 또 하시다 보면 또 계획에 바뀌는 부분이 있을 수 있잖아요.
그러면 추경이나 그런 또 시기를 맞추어 가지고 그 때 그 때 얘기 잘해 주십시오.
네, 필요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가 예산팀과 같이 협조를 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2가지만 더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특수교육실무원이라고 있어요?
네, 있습니다.
이 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는 분들인지 아시고 계시나요?
특수학급이 있는 데나 그 다음에 특수학교에 가서 보조를 해 주는 그런…….
학생들을?
네, 선생님하고 선생님들 옆에서 같이 케어해 주고 돌봐주고 그런…….
그만큼 도움이 필요하니까는 실무원들을 배치를 한 거겠죠?
네, 그렇습니다.
본위원이 알기로는 이 특수실무원들이 많은 애로사항이 있다는 것으로 얘기를 들었거든요.
그 중에 단편적으로 특수교육이면 굉장히 차원이 어떻게 보면 일반 노동과 별개의 더 힘든 노동이라고 저는 주어지고, 이러한 특수한 부분이라면 연수가 필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연수가 없대요, 연수가.
그 자세한 부분은 제가 한번 살펴봐야 되겠는데요. 연수가 없다고 그러면 다시 한 번 살펴봐 가지고 연수를 할 수 있는 부분으로…….
이거는 국장님, 제가 볼 때는 정책은 해도 되는 정책이 있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정책이 있어요. 하지만 꼭 해야 되는 정책이 있습니다.
그런 정책이 우리 교육위원회는 아주 다수의 정책이 많더라고요. 보니까 아이들을 상대로 하고 수혜를 받는 게 아이들이다 보니까.
그런데 이거는 연수가 꼭 필요하지 않을까요?
노사협력과장님한테 제가 질문을 할게요, 진도 있게.
과장님, 오셨어요?
노사협력과장 공애순입니다.
과장님, 연수 필요하죠?
네, 연수 필요합니다.
저희가…….
아니요. 필요해요, 안 해요 그것만 답해주십시오.
네, 필요합니다.
연수 만들어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이 노사협력이라는 게 아주 중요한 부서입니다.
이게 우리 국가정책도 아주 성장과 분배가 같아야지 이게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으면 요즘에는 과장님 부서가 많이 난해한 부서예요.
그래서 특수교육실무원들은 연수가 꼭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사업부서와 협조해서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특수 아니, 과장님 잠깐만.
제가 한두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특수교사들 수당 있어요?
특수교육실무원?
아니요. 교사?
교사는 저희가…….
복지재정과에서 하는 거죠, 그건? 복지재정과죠?
교원에 대한 수당은 저희들입니다.
기본적으로 교원이 줘야 되는 수당들은 다 같이 있습니다.
특수교원들은 수당이 있을 거예요. 그런데 실무원들은 특수교육 지원수당 요청을 했는데 왜 이거는 안 된 거죠?
지금 저희가 임금교섭을 하고 있는데요. 실제적으로 임금교섭 집단교섭으로 17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지난 11월 15일 날 고용노동부 조정위원회에서 근속수당하고 상여금은 지금 합의가 되어 있는 상태이고요.
개별적으로 지금 시ㆍ도에서 개별교섭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17개 시ㆍ도가 같이 이제는 동일노동에 대해서는 동일임금을…….
아, 그거 중요하죠.
동일노동에 대해서는 동일임금.
그 부분해서 시ㆍ도교육청별로도 사실은 표준화 시켜야지 되는 입장이고 해서 지금 현재는 사실 지역에서 새로운 수당신설이나 증액은 지금 최대한으로 자제하면서 일단 필요하다면 집단교섭의 의제로 올리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특수교원들은 7만원의 수당을 받고 있더라고요, 제가 내용 살펴보고 왔어요.
이 분들이 요청하는 거는 5만원 정도 수당을 받기를 원해요.
들으셨죠?
네, 지금 직종별로 특수교육실무원뿐만이 아니라…….
아니, 다른 직종은 딱 닫고 말씀하시자고 왜냐하면 제가 아직 거기까지는 공부를 못했습니다.
제가 그래도 우리 과장님하고 대화 정도 나누려면 책은 보고 와야 된다고 기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기본은 살펴보고 왔어요.
그런데 이거 필요한 거예요. 적극 검토하셔서 이 부분도 교섭을 잘, 내가 해 주라는 얘기는 못 하겠어요.
왜냐하면 동일노동 동일임금이니까 이런 부분 적극 검토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적극 검토 공애순 과장님께서 적극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일단 이 2가지만 검토해서 연수는 바로 사업부서하고 잘 의논하셔서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끝으로 시간이 얼마 없으니까요.
행정국장님, 복지재정과장님한테 여쭈어 봐야 되나, 국장님한테 여쭈어 봐야 되나 들어보시고…….
왜냐하면 양 국장님 두 분이서 너무 업무가 많아요.
놓칠 수 있어서 저는 그 부분 충분히 이해는 하지만 과장님들이 답변하실 때는 국장님들 답변하시는 것처럼 하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과장님들은 거기 과에 총괄이시니까.
우리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 급여 지급에 대한 부분 제가 업무보고 때 질의드렸죠, 기억나시나요?
네, 기억납니다.
저는 체육회에서 근무를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했느냐 하면 체육회에 많은 시설들이 있습니다.
박태환 경기장, LNG종합스포츠센터 한 수십 군데가 있어요, 예를 들면.
거기에 급여를 어떻게 주느냐 하면 거기에 급여 담당이 있어요, 다.
계산을 딱 해가지고 본청 총무과에다가 보냅니다. 본청 총무과에다 보내면 본청 총무과에서 집행을 전체 집행을 딱 해줘요.
제가 볼 때는 우리 교육청에서도 시스템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인원이 몇 명 증원을 시키더라도 그러한 시스템으로 가면 일반 학교에 그런 교육감 소속 근로자 급여지출에 있어서 예산 목은 변경을 하셔야 될 거예요.
그 부분을 그렇게 하면 힘을 덜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리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학교에서 그 실무원들이 수기로 작성한다고 이렇게 주문을 주셔 가지고 저희가 그거를 검토를 했습니다, 검토를 했는데 저희 직원, 팀장들이 한 6개월 동안 TF를 구성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더라고요.
그런데 그거 가지고는 사실 지금 현장에 투입하기는 어렵고 그거와 연관을 시켜 가지고 지금 현재 내년도에 2019년 9월 정도면 차세대나이스 그게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거하고 어떻게 연동을 한번 시켜볼까 하는 그런 고민 중에 있고요.
지금 현재 그렇게 수기로 하는 부분에 대해서 개선하려고 여러 다방면으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요새 개선에 대한 국장님 부분이 본위원이 얘기한 시스템 있잖아요.
계산은 거기서 다 해요, 어차피. 다 해서 본청 복지재정과에 딱 보내주면 담당이 일괄적으로 집행을 하면, 제가 볼 때는 나이스하고 연동해서 진행하면 최소한 2년 안에는 못 합니다.
제가 봤을 때는, 본위원이 봤을 때는 그거 금방 되는 문제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본위원이 질의드린 부분에 대한 부분 조속히 한번 검토하셔서 답을 주십시오.
네, 지금 저희 교육감소속 근로자가 사실 실질적으로 한 9300명 정도 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보수업무를 개선해야 되는 건 필요성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공감을 하고 있고요.
계속적으로 그걸 관심을 갖고 개선하는 방법을 조속한 시일 내에 마련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본위원이 얘기했던 그 방식을 조속한 시일 내에 검토해서 답을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 가는 걸 보니까 꼭 디베이트 토론하는 거 같아요. 빨라집니다, 말이.
저는 일단 질의, 시간이 됐으니까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4분 회의중지)
(17시 3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민주학교 운영을 올해 시작을 하실 건가 보더라고요?
죄송하지만 설명서 몇 쪽인지?
설명서요?
제가 민주시민교육과에서 봤는데요.
113페이지에 사업내용에 민주학교 모델학교 운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680씩 몇 개 학교로 들어가는 것으로.
잠시만…….
그러면 민주학교랑 행복배움학교랑 연수원학교도 있더라고요.
이 3가지의 차이점?
다 민주시민교육과에 들어가 있는 예산이라서 3가지의 차이점?
과장님께서 답변할 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입니다.
지금 3가지가 민주학교와 연수원학교…….
행복배움학교는 이미 알고 있긴 한데요.
말씀드리겠습니다.
민주학교는 우리 민주시민교육 전체 계획에 들어가 있는 건데 가칭입니다, 아직은 명칭으로 확정된 건 아니고요.
지금 민주시민교육 수립을 위한 TF팀이 구성돼서 세부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민주시민교육과정 즉, 교과서, 경기도에서 먼저 만들어진 그 교과서를 활용해서 운영하는 학교를 민주학교 모델학교로서 운영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경기도에서 만든 민주시민 교과서를 활용하는 학교를 민주학교다.
그 학교를 10개 정도만 선정하시겠다는 얘기신가 봐요, 그럼 2019년 계획에는?
네, 그렇습니다.
그 경기도에서 만든 민주시민 교과서가 인천시교육청도 같이 참여해서 만들었던 건가요?
같이 참여하지는 않았는데요. 이미 검증이 된 부분이 있어서 그 활용을 한번 해볼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교과서를 활용하는데 행복배움학교처럼 그거를 신청한 학교에 대해서 680만원의 예산을 지원하신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연수원학교는 뭔가요?
연수원학교는 행복배움학교 중에서 어느 정도 행복배움학교 운영을 2, 3년 이상 한 학교 중에서 희망을 받아서 우리 인천교육연수원에서 할 수 없는 부분 그 행복배움학교 관련해서 교사들의 교육과정 혁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필요한 연수를 학교 자체가 연수원처럼 운영하는 그런 학교를 한 10개 학교 정도 그렇게 선정해서 운영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노동인권교육을 초ㆍ중까지 확대를 하실 계획인 건데 민주학교를 10개교만 이렇게 신청을 받는다는 계획이 사실 참 이해가 잘 안 돼서요.
민주학교가…….
시작을 그렇게 작게 한 다음에 그 결과를 보고 확충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인천에 학교들이 정말 다양해지겠네요.
어디는 민주학교, 어디는 행복배움학교, 어디는 또 무슨 학교 정말 다양해질 거 같네요. 인천교육의 다양성을 만들어 가시겠네요, 아마.
이해가 됐습니다, 민주학교에 대해서는.
그리고 스터디카페 구축과 이 스터디카페 구축이 교육국장님 면학실 환경개선인가요? 뭔가요?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374페이지에 있습니다.
374페이지에 스터디카페가 있는데, 과장님 들어가셔도 괜찮아요.
일반학교 공간 중에서 여유 있는 공간을 찾아 가지고 그곳에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모여서 프로젝트 학습을 한다든지 자기들끼리 토론 수업을 한다든지 이런 공간을 만들어 주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학교가 약간 폐쇄적인 공간들이 대부분이어서 그곳에서 이 학생들이 이러한 토론과 스터디를 하게 되면 다른 학생들에게 많이 피해가 가고 그래서 그런 공간을 만들어 주는 것을 스터디카페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면학실하고는 별도로 학생들이 그룹과제라든가 그룹토론 같은 걸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스터디카페 구축과 미래교실 학습환경 아까 특교사업으로 내려온 거 그거랑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공간 이 3가지의 차이점은 또 뭘까요?
일단 마을과 함께하는 그러한 공간은 주민이 함께한다는 것이 이 스터디카페하고 차이점이고요.
학생도 주민이죠.
일반 학교 주변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함께 하는 공간 이런 부분에서 차이가…….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공간 재원 분담이 다 약속이 된 건가요?
미추홀구, 중구 아니면 저희가 추진을 해야 되는 건가요?
이 부분이 시하고 지금까지 대응투자를 함께 했던 부분이고 그 다음에 그 지역에 있는 구하고도 함께 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렇게 재원 분담하기로 아마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한테 주신 자료가 그러면 2018년 추진내용인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요?
2019년은 아직 선정이 안 된 거고요?
네, 네 학교가 그렇게…….
이게 그러면 작년에는 무슨 항목으로 잡혀있었나요?
이게 작년 거는 잘,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마을학교조성은 아까 1억씩 2개교라고 하셨는데 지금 제출해 주신 자료에 의하면 폐교를 활용해서 한다고 하는데 폐교가 됐다는 건 거기에 접근성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은 학생수가 줄고 학생수가 줄다 보면 주민이 주니까 학생수가 줄겠죠.
그런데 마을학교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없을 텐데 거기다가 공간만 만들어 놓으면 누가 이용을 하나요, 누가 운영을 하고?
예를 들면 지리적인 접근에 있어서 어려움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왜 그러냐 하면 지금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일단 폐교가 됐다는 얘기는 거기에 아이들이 그 지역은 일단 없다는 얘기인데 그러면 바운더리를 넓혀서 와야 되는 그런 어려운 점은 존재할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마을학교가 되게 의정부 꿈이룸학교가 됐든 뭐가 됐든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많이 만들어지고 있기도 하지만 학생들이나 직접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런 공간, 그런 거리 속에 만들어져야 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한편으로는 저는 인천시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을 상상을 했을 때 되게 중요하게 생각을 하셨기 때문에 이런 공간구성보다는 어떻게 지역사회에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지역에서 함께 돌보는 이런 부분들의 사업이 올라오지 않을까라고 했었는데 총 4억에 해당하는 돈 중에 공간조성이 3억이라서 사실은 살짝 놀랐고요, 많이 놀랐고요.
이렇게 마을교육공동체를 생각을 하시는 건가라는 것 때문에 한편으로는 놀라고 있습니다.
위원님,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이런 부분은 출발 선상에 지금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금 부족한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해 한 해 가면서 내년에는 더 발전된 그런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이 될 거라고 믿고요.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만약에 마을교육공동체나 이거 관련해서 기반조성 하는 게 중요하기 때문에 기반조성이라고 함은 저는 사람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이 더 핵심적이기 때문에 만약에 이 공간조성이 우선순위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면 나중에 추경 때 다시 올려주시면 사람이 준비가 됐습니다 하고 추경 때 올려주시면 저는 위원님들이 얼마든지 마을교육공동체 예산 같은 경우는 같이 힘을 모아주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다문화 관련해서 자료요청을 드렸었는데 보지를 않아가지고요.
181페이지요.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예전에 업무보고 때도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기도 한데 다문화정책학교,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는데 학교단위로 내려가거나 이런 예산이 중심인 거 같더라고요, 다문화 사업 같은 경우도.
그래서 나중에 추경이나 이걸 세우실, 저는 다문화 예산이나 이런 예산을 이렇게 더 많이 사실은 세워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추경을 세우실 때 좀 더 감안 해 주셨으면 하는 게 학교단위로 내려가는 예산도 물론 필요하지만 이번에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안타까워했던 연수구 추락사 사건 관련해서 다문화 학부모지도사 양성과정이라든가 다문화 교육포럼 같은 것들이 기획이 돼서 교육청만이 아니라 지역사회가 함께 어떻게 이 문제들을 해결해 갈 수 있을 것인가?
다문화감수성 인권교육, 인권교육 내용에도 사실 다문화 관련된 내용들은 들어있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일상에서 부닥치고 있는 부분들인 건데 그런 부분들 다문화 대학생 멘토링이 됐든가 이렇게 다양한 다문화 사업들에 대한 것들을 좀 더 계획을 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학교로 내려가는 이러한 예산도 중요하지만 넓은 범위에서 함께 이해할 수 있는 이러한 교육프로그램 이런 것들을 찾아보겠습니다.
아까 학교혁신지원센터 아마 마을만들기추진단 이런 구조들이 새롭게 만들어지고 있는데 이렇게 구조들이 만들어지면 전부 다 행정실무원을 배치를 하시죠, 기간제로 해서.
아직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사립유치원 재정관리 문제 이런 부분들이 필요하고 에듀파인 도입이나 이런 것들이 이야기가 되고 있는데 그런 제도를 도입하기 위해서도 사실은 유치원에 행정실무원이나 이런 분들이 배치가 돼야 되는 거 아닌가요?
지금 있는 분들한테 똑같은 일을 하면서 재정관리 체계라든가 이런 걸 더 하라고 하는 것이 교육청의 생각인가요?
지금 현재로는…….
안 하고 있죠?
네, 못 하고 있고요.
향후에 어떤 식으로든 재정 에듀파인을 요청해서 쓰려면 컨설팅도 많이 해야 되겠고 그걸 다루는 인력을 어떻게 해 줘야 될까 앞으로 고민할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직속기관 예산심의 할 때 유아교육진흥원장님이 유아교육 교사들을 많이 만나시니까 어떤 힐링 이런 것보다도 행정업무경감 이것에 대한 요구가 높으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기본학교보다 조금 더 열악한 예를 들면 대안학교라든가 위탁대안학교라든가 이런 것 같은 경우는 사실은 그런 분들이 더 많이, 더 많이는 아니지만 반드시 배치가 돼서 학생들을 훨씬 더 면밀하게 봐야 되는 그런 곳이기 때문에 행정실무원 배치라든가 이런 부분들까지도 사실 고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행사성 뭐 새로운 공약사업도 되게 중요하지만 기존에 인천교육공동체 안에 있었던 사람들을, 학생들을, 교직원들을, 직원들을 어떻게 더 편안한, 평등한 이런 곳으로 만들어 갈 것인가라는 것들이 그런 것에 근거한 예산사업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예산서를 보면서.
위원님, 현장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이런 예산과 관련해서 면밀히 검토하고 장기적으로 한번 생각을 많이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정책기획조정관님,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면 교육감님 공약사업이 7대 영역으로 나눠져 있잖아요. 소통교육, 미래교육 뭐 이렇게 나눠져 있죠?
네, 나눠져 있습니다.
성평등, 성인권교육이 청정교육으로 들어가 있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누가 정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되게 당황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청정교육이라고 하고 그것이 들어가는, 사실 평등교육 내용인데 왜 이게 청정교육으로 들어갔는지?
아마 또 여성계는 알면 되게 실망할 거예요. 인천교육의 성평등을 바라보는 관점이 이런 건가라는 것 때문에 이건 정책 방향에 대한 거라서.
지금 지적해 주셔서 제가 보니까 조금 문제의식을 가져야 될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이건 한번 저희가 지금 성교육 관련된 감수성 교육이라든가 성인지, 성평등 역량평가가 굉장히 교육감님께서 중요한 공약으로 생각하시는데 꼭 그 항목에 들어가는 거는 조금 저희가 한번 조정을 어떻게 해 보든지 한번 저희가 해보겠습니다.
평등교육 쪽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은데 그러네요.
제가 성인지 예산서를 이번에 꼼꼼하게 보지는 않았는데 나중에 결산서 보면서 다시 예산 문제는 짚고 넘어가고자 하고요.
학교폭력문제나 지금 학교 성교육 활성화 이런 부분들은 추후에 업무보고 때도 사실은 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예산 관련해서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아, 하나만 더 얘기할게요.
제가 7월 1일부터 인천시교육청의 각종 행사들을 다니면서 제가 취미가 하나 생겼습니다, 강제로 생겼습니다. 에코백 모으기.
왜 그런지 아시죠?
참여하시는 분들은 거의 모든 행사에 참여를 하실 것이고 참여를 못하시는 분들은 어떤 행사도 참여를 못하실 거예요.
사실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경비 절감, 학생들한테 직접 갈 수 있는 것으로 바뀌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님 말씀 저도 동감하고요.
그 부분은 해당국하고 이야기해서 예산을 다른 데 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몇 가지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장후순입니다.
본위원이 오늘 자료를 시정질의 서면답변서를 받고 이거를 오늘 쉬는 시간 날 때마다 한번 봤습니다.
답변이 잘 온 것 같고요.
그리고 이대로 이제 본위원이 게속 얘기하는 것도 이대로 이제 실천해 나가는 그런 부분들 서로 소통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 중에 하나입니다.
여기 보니까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은 경제적인 사정으로 정규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성인과 근로청소년 및 중도탈락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을 인정해 주는 평생교육시걸입니다.”라고 기조취지가 이거 때문에 만들어진 거 같아요.
그렇죠?
이렇게 되고 있나요, 지금?
설립취지는 지금 말씀해 주신 그런 데로 설립이 됐습니다.
그러면 이 취지대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어려운 청소년에게 수업료라든지 이런 부분 또 장학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 청에서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위원이 보기에는 이 취지하고는 조금 다르게 학교에서 운영을 하는 거 같아서요.
이 취지대로라면 똑같이 학생모집하면 안 되지 않을까요?
왜냐하면 특성화고 미용과 무슨 조리과 이걸 다 만들어 놨어요.
그럼 중학교 학생모집을 하는데 일반 우리 특성화고하고 똑같이 학생모집을 하게 되면 지금 취지가 근로청소년 및 중도탈락 청소년 등 교육소외계층의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학력을 인정해 주는 평생교육시설이라고 명시를 했기 때문에 본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기적으로 다른 특성화고와 함께 하면 불리한 사항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불리한 사항보다는 여기에 나와 있는 취지와는 상이하다고 보이거든요.
그렇지 않을까요?
이 취지라면 정규 고등학교에서 적응을 못하거나 대안학교와는 별개로 적응을 못하거나 중도 포기한 학생들, 퇴학당하거나 여러 가지 부분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대안을 갖고 만든 학력인정을 해 주면서 평생교육시설로 인정해 준다는 내용으로 보이거든요, 여기에 보면.
그래서 국장님께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런 부정적인 것보다도 어려운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라고 그렇게 저는 이해가 갑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한번 보시고 지원은 지원이고 또 지켜야 될 우리 조례나 여러 가지 규정이 있잖아요.
그 부분은 또 지켜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잠시 언급을 질문을 드렸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분명 한번 들여다보셔야 될 겁니다.
다음은 초등교육과 관련해서 국장님, 질문드리겠는데요.
본위원이 좀 전 질의내용 중에 특수실무원에 대한 언급을 잠시 해서 그 특수실무원들에 대한 교육이 없다고 질의를 드렸습니다.
보니까 특수교육운영 지원에 대해서 그 예산이 편성이 돼야 될 것 같아 보여요, 지금 보니까, 여기 예산이.
페이지 289페이지요.
위원님, 보고 있습니다.
여기에 보면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한 목으로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 보이는데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아까 말씀도 해 주셨고, 국장님이 생각해도 그 교육은 필요한 거죠?
네, 특수교육은 다른 어떤 교육보다도 전문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어떤 노하우라든지 이런 배움이 있어야지 학생들을 보살피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어떻게 시간을 내서 어떻게 교육을 시킬 건지 고민을 하겠습니다. 고민을 해서 조만간 해당과하고 이 부분이 학생들이 없을 때 방학 때 실시가 가능한 건지? 또 예산수립은 언제 할 건지 고민하겠습니다.
아까 노사협력과에서 아무쪼록 그 분들로 하여금 또 대화를 해보고 준비하고 있다고 그러죠?
네, 지금 준비 중에 있다고 과장님이 말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님이 질의가 없으셨잖아요.
감사관 박자흥입니다.
감사관 예산을 보니까 너무 한정돼 있어서 감사관실은 한 눈에 그냥 보여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750만원 정도 감액을 했네요, 여기서, 그렇죠?
어디 말씀하시는 거죠?
페이지 26페이지 보시면 감사관리 세부항목에 보면 당초예산이 3700 정도 됐는데 3000만원으로 조정을 시켰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유가 뭐죠?
아까 임지훈 위원님께서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저희가 분기에 한 번씩 워크숍을 진행을 했습니다. 감사담당공무원들 자질함양을 위해서 했었는데 이게 감사 기관수가 자꾸 많아지고 하다 보니까 이게 네 번을 하기가 벅차 가지고 내년에는 세 번만 하는 걸로 해 가지고 750만원 정도 그 비용이 줄어들었습니다.
본위원은 워크숍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교육청 공무원분들은 워크숍 비용을 많이 감액시키는 거 같아요.
아무튼 전체 그거는 모여 가지고 이렇게 했던 연수인데 이렇게 전체가 다 모이는 게 갈수록 어려워져 가지고 되도록 감사교육원이라든지 이런 쪽으로 개별적으로 연수도 보내고 일단 그 줄어든 부분은 워크숍을 4회에서 3회로 줄이면서 비용이 줄어들게 된 겁니다.
특히 29페이지 보면 종합 및 각종 감사지원 목에 산출내역을 보면 유치원 감사에 대한 부분 언급되어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 본위원이 업무보고 때도 말씀드렸지만 지금 현 과제가 굉장히 중요한 사안들이고 그리고 감사의 목적보다는 이게 먼저 각 기관에 유치원 기관에 어떤 감사의 목적, 취지, 범위 이런 부분을 잘 먼저 홍보를 하고 전체적으로 잘 보실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고요.
이건 그래서 올해 사립유치원이 문제가 되면서 저희 본청에서 원아수가 200명 이상 되는 사립유치원을 저희가 하는 걸로 됐습니다.
그래서 당초에 10월 17일 날 위원님들께 사립유치원 사태를 보고드릴 때는 35개원이 200명이 넘었는데 그동안에 1개원이 200명 이내로 줄어들었어요, 동부지역에 있는 한 유치원이.
그래 가지고 전체가 34개가 되고 그 34개 중에서 11개 유치원을 내년에 저희 본청에서 감사를 하게 됩니다.
그 역시 사전에 알려야 될 부분은 충분히 알려서 준비를 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또 감사관실의 역할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님들이나 시민들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을 잘 살펴 가지고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질의를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늦은 시간까지 수고 많습니다.
제가 며칠간에 걸쳐서 사실은 이 예산안 또 세세부 예산 또 부족하면 우리 부서 과장님들 또 우리 국장님들께만 여쭈어 봤는데 어쨌든 심의를 충실히 하도록 하겠고요.
마지막으로 행정국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지금 과밀학급 굉장히 문제 시 되고 있고 또 학생들 학습권 또 학부모들도 많이 걱정을 하시는데 예산서 1052쪽 보시겠습니다.
학급증설비가 이렇게 편성을 하셨는데요.
교실전환이 1000만원씩 87학급 또 이동식 교실 설치비가 7300만원 12개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 내용 설명해 주십시오.
세부내역서 798쪽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동교실 7300만원씩 해 가지고 청라지역하고 그 다음에 그쪽에 분산배치로 인해서 경연초등학교 과밀이 예상돼서 당분간은 그쪽에 배치를 할 거고요.
그 다음에 학급증설에 대해서는 지금 관내에 지난번에 TF팀을 운영해 가지고 지금 현재…….
지금 이동교실 설치를 12개 교실을 청라 쪽에 설치하실 계획이신가요?
청라지역에 7개를 설치하고요. 그 다음에 영종지역에 5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학교 어디에다가 하시는 거죠?
해양5초에다가 지금 할 예정입니다.
그 학생들 재배치에 대해서는 다 마무리가 됐습니까?
지금 현재 계속 그쪽에 지역주민들하고 학교 관계자하고 그 다음에 소통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지금 계속 오래됐잖아요, 그거 하신지가?
그런데 주민들이 입주자들하고 학교 측하고 의견이 합의가 안 돼 가지고 계속 협의를 한 다음에 그 다음에 추진할 예정입니다.
왜 그렇게 과밀학급 학생들 배치하기가 어렵습니까?
당초에는 청라나 영종, 송도 같은 경우는 제가 수요 예측하는 것보다 그 다음에 학생 유발요인이 과거에 했던 거는 융통성 있게 보수적으로 잡았거든요.
그렇다 보니까 최근에 와서 그게 잘 맞지가 않습니다.
제가 봐서는 그거는 국장님이 세밀하게 분석을 안 해서 그러신 거예요.
제가 나름대로 분석을 해보면 청라도 마찬가지이지만 최초의 도시계획 할 때 주거용 세대수하고 그건 이미 다 알고 계실 거 아닙니까?
주거용 수하고 또 학교설립계획하고 약간 차이가 있었고 더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최초에 계획했던, 최초에 분석했던 그런 공동주택하고 지금 공동주택이 아닌 주거용 오피스텔이 사업용 오피스텔하고 전혀 달라요.
지금 발생되는 부분은 어디냐 하면 공동주택이 아닌, 주택이 2가지이지 않습니까?
주거용 주택, 준 주택, 주거용 주택은 다 건축 허가 등록에 맞춰보면 다 알 수가 없는데 준 주택인 오피스텔이라든지 고시텔 이런 데는 수요에 잡히지 않습니다.
청라도 특히 그런 데가 많기 때문에 아이들 학생수가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런 분석을 지금부터 굉장히 신중하게 하셔야 돼요.
준 주택이 어느 정도 늘어날 것인가에 대한 수요조사 또 법적으로 보면 준 주택과 주거용지는 용적률이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요?
쉽게 얘기하면 준공업지역에서 주거지역은 300%라면 준 주택지역은 400%예요.
그런데서 수요예측을 못하는 겁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하실 일은 저번에 도시계획 들어오셨던데 보니까.
국장님께서 하실 일은 뭐냐 하면 준 주택에 해당되는 실질적으로 사무용이지만 아니, 용도는 사무용이지만 실질 사용하는 면적은 주거로 사용하는 면적들 이런 면적들에 대한 비율을 똑같이 맞추어야 돼요.
그리고 인허가 규정에서 반드시 우리 교육청의 심의를, 심의할 때 교육청 협의를 반드시 받도록 해야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금 같은 과밀학급이 계속 생겨요.
저는 부평지역이지만 부평은 보면 원래 상업지, 상업지는 영업용으로서 활용을 해야 되는데 건축 건폐율이 높다보니까 거의 대부분이 주거용으로 다 전환을 시켜버려요.
그럼 거기에서 발생되는 인구는 잡히지 않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도시정비사업 재개발, 재건축할 때는 그 수요에 맞추어서 학교용지분담금을 받는다든지 안 그러면 학교에 대한 토지를 기부채납을 받는다든지 둘 중에 하나 합니다.
그런데 준 주택에 대해서는 세대수는 엄청나게 늘어나는데도 불구하고 용지분담금이나 학교 토지에 대해서 기부채납 전혀 받지 않아요.
그러면 그 아이들에 대한 수요를 어떻게 감당합니까?
최소한의 300세대, 400세대 이렇게 한 동에 들어오는 준 주택에 대한 오피스텔은 이런 데는 학교용지분담금을 받도록 별도로 제정할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신경을 쓰셔야 돼요.
그런데서 제일 큰 문제가 발생돼요.
그래서 도시계획에 대한 계획할 때 우리 교육청의 협조 요청을 반드시 할 수 있도록 만드셔야 됩니다, 그거를.
그리고 준 주택에 대한 문제도 반드시 해결을 하셔야 돼요.
저번에 앞서 말씀드렸는데 TF 구성하셔 가지고 과밀학급 해소하신다고 2개월 정도 TF 마무리 됐나요, 그게?
네, 마무리 됐습니다.
저번에 보니까 앞으로 44개 과밀학급에 대해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 예산을 많이 늘리겠다.
뭐 삼백 얼마, 319억인가요?
네, 319억.
319억인가 늘리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과밀학급에 해당되는 44개가 어느 기준을 맞추어서 이렇게 선정을 하셨는가요?
지금 과밀학급이라고 하면 급당 35명을 넘는 학교를 과밀학급으로 잡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TF팀을 통해서 전수조사를 하니까 그 중에서 44개 학교가 지금 과밀이 예측이 되기 때문에 당장 급한 학교는 2019년도에 5개 학교에 대해서 155억을 예산에 반영한 그런 상황입니다.
2020년, 2020년인가요, ’22년인가요?
2022년까지.
’22년까지 319억이라고 이렇게 TF팀에서 그렇게 앞으로 사업계획을 잡고 계신 거 아니에요?
그러면 2022년이면 앞으로 4년 정도 남았는데, 그 예산 3년 정도 남았는데 그 320억 가까이 되는 예산에 대해서 어떻게 확보하실 겁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과밀을 유발한 업자 측 예를 들어서 시공사 측에 부담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고요.
또 한편으로는 우리가 지난번에 증축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는 시청하고 협의를 했습니다. 증축부분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 시청에서도 지원해 주는 걸로 이렇게 했고…….
아니, 지금 시공사 말씀하셨는데 지금 법적으로 보면 시공사라 함은 도시개발 정비사업 할 수 있는 그런 회사를 말하는 거거든요.
우리 인천에 약 36개 정도 됩니다.
그래서 지금 시공사한테 부담하시겠다고 하는 것은 결국은 앞에 말씀드린 학교용지분담금이나 아니면 학교용지를 기부채납 받겠다는데 그거는 기존에 계속 해왔어요, 지금까지.
조정관님, 저번에 제가 본청에 회의할 때 학교용지분담금에 대해서 미납된 게 다 완납시켜라, 다 받았습니까?
네, 올해 거 과년 저기 올해 거는 다 받았습니다.
얼마 받으셨어요?
지금 저희가 97억 남아 있었거든요, 과년도 분.
전액 다 받으신 거죠?
네, 이번에 예산 편성했습니다.
그런 학교용지분담금에 대해서 그거를 시공사에서 받으셔 가지고 319억을 만드시겠다고 한 거는 기존에 했던 행정하고 똑같아요. 그건 해결방법이 아닙니다, 그거는.
과밀이 왜 생겼는지부터 분석을 하시라는 얘기에요. 그래서 제가 앞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준 주택에 대한 수요조사 충분히 하시고 또 실질적으로 준 주택인데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데 대한 주택은 법을 바꾸시라 이 말이에요.
그 도시계획 하는데 교육청에서 협의 들어오죠?
네, 들어옵니다.
협의 안 봐주면 돼요. 그럼 공사 못합니다, 그거는.
그런 제도적인 장치를 만드셔야지 과밀이 해소가 되지 이 학교설립 늦어졌다고 그 원인이 아니에요.
학교설립 하나 하는데 기준인원이 814명인가 교육부에 그렇게 돼 있죠?
그렇지 않으면 학교 허가를 내주지 않잖아요.
그럼 790명일 때는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이에요?
그래서 신설학교만이 대안이 아니다.
거기에서 늘어나는 인구만큼 학교용지라든지 아니면 학교용지분담금을 충분히 낼 수 있는 그런 계획을 철저히 세우시라 이 말이에요.
지금 다 말씀하신 거는 단순하게 지금까지 쭉 해왔던 그러한 행정이에요. 그래서 지금 이 과정이 돼 있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준 주택에 대한 지금 준 주택이라는 거는 주택법상의 용어입니다, 이게.
그래서 거기에 대한 수요 발생될 수 있는 지역은 특별히 최소한의 학교용지분담금이라든지 아니면 건축 건폐율이라든지 이거를 강력하게 시하고 협의해서 요청을 하셔야 됩니다. 이거 바꿀 수 있습니다, 이거는. 시에서 바꿀 수가 있어요.
그래서 과밀학급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셔야지 아이들 지금 이동식이라는데 이거 컨테이너 아닙니까?
최근에는…….
조립식…….
과거에는 컨테이너 교실이라고 했는데…….
어쨌든 조립식 컨테이너였잖아요?
지금은 이동교실…….
그런데서 애들이 학습 받아야 되겠습니까?
철저히 수요조사 충분히 철저히 하시고요.
그 근본적인 대책은 제가 말씀드린 대로 한번 잘 분석해 보셔서 그렇게 갈 수 있도록 하십시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오피스텔 생활용 숙박시설 이런 거에 대해서 학생 유발이 많이 되고 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시공사가 지금까지 협의를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최근에는 이런 개발사업이 있으면 해당 구청에서 교육청에 통보해 가지고 사전에 협의할 수 있도록 공문도 보냈고…….
간단한 문제예요. 지금 말씀한 대로 자치구에서 건축허가를 내주는 게 있고요. 또 시에서 내주는 게 있어요. 시에서 내줄 때는 최소한의 도시계획 변경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도시계획 변경하고 학교용지로 2종으로 바꾸고 학교용지로 바꾸었을 때 교육청의 협의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의 그런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시라 이거예요.
그러면 누가 그거를 감히 하겠습니까?
교육청 절대정화구역도 있잖아요. 이런 절대정화구역이 문제되는 업소라든지 교육청, 교육지원청, 학교 이런 데서 협의 문서 없으면 안 되잖아요?
그거하고 똑같아요.
그 TF 한 2개월 동안 하시느라 수고하셨는데 기존에 했던 그런 방식이 아닌 또 다른 제도개선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제가 한 번씩 다 봤기 때문에 예산심의 할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마는 원활한 회의 진행과 계수조정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8시 18분 회의중지)
(20시 1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이 있는 위원님이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조정내역서와 같이 세입부분 조정내역은 없으며, 세출부분은 학교실내환경개선, 교육정책 대외협력추진, 각종 사업에 사업업무 추진비에서 총 33억 5945만원을 감액하고, 영어교육 활성화 외 9개 사업에서 총 4억 4648만 9000원을 증액하며, 차액 29억 1296만 1000원은 예비비로 증액 편성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조선희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조선희 위원님이 수정동의 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지난 11월 29일부터 4일 동안 2019년도 예산안을 심사하시고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위원님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예산안 심사기간동안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산안 심사 질의 답변 과정에서 위원님들이 지적하신 사항은 적극 검토한 후 인천교육정책 및 재정 운용에 반영하여 행사비 등 시민의 소중한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업무수행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51회 제2차 정례회 교육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20시 1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순화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교육국장 장후순
행정국장 강현선
감사관 박자흥
정책기획조정관 박정희
소통협력담당관 김문곤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중등교육과장 김우일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
창의인재교육과장 이종윤
학교생활교육과장 전병식
총무과장 고동환
노사협력과장 공애순
학교설립기획과장 채한덕
복지재정과장 김맹기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서기관 정만교
예산담당서기관 최현옥
교육협력관 김호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