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2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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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주요업무보고 (직속기관) 2.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 위증 여부 조사 소위원회 구성의 건 3. 행정사무감사 출석 증인 위증 여부 조사 소위원회 개최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 출석 요구의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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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기해년 새해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19년 황금돼지해에는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는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럼 오늘의 의사일정은 2019년도 주요 업무보고 둘째 날로 직속기관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류석형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늘 교육과학연구원에 깊은 관심으로 지도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는 부서별 주요사업 중심으로 간략히 보고드림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올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연혁 및 시설현황은 보고자료 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0쪽입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 실천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교육과학연구원은 교육정보자료부, 과학교육부, 교육정책연구소, 총무부 이렇게 4개부 10개팀에 62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은 약 43억 700만원이며, 이월 예산을 포함한 예산현액은 약 50억 5000만원입니다.
보고자료 15쪽,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첫 번째, 연구학교 지정 시에는 다양한 학교가 참여할 수 있게 하라는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에 다음번 연구학교 공모 시에는 특수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특성화고, 일반고 비율을 고려하여 선정하겠습니다.
두 번째, 인천 e학습터 운영 시 교사의 업무량 및 학생의 학습량이 적정한 범위 내에서 운영될 수 있게 하라는 지적에 따라 지난 한해에 운영 전반을 면밀하게 검토하였으며 교사는 물론 학생들의 자율적인 희망과 선택에 따라 가입하고 활동을 할 수 있게 안내하였습니다.
나머지 지적 사항 중 건의에 해당하는 내용은 주요업무보고서를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25쪽 인천교육 플랫폼 운영입니다.
이달 중으로 구축을 마무리할 예정인 교육 플랫폼 사업은 1월, 2월에 시스템 모니터링과 파일럿 운영을 마치고 3월부터는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주요내용으로 교육과정 설계시스템, 실감형 콘텐츠, 아이클래스 제공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자가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게 미래교육 환경을 구축하겠습니다.
보고서 28쪽입니다.
인천 소프트웨어 교육지원센터 운영입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안착시키기 위해 교사연수, 교구대여사업, 소프트웨어 콘텐츠 개발보급을 하고자 합니다.
또한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여 소프트웨어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1쪽 인천 e학습터 운영입니다.
인천 e학습터는 학생과 교사의 자율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학교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이 자기주도적인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금년도 추진계획으로 학급과정과 학년과정을 집중 운영하여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여 사교육비 경감에 기여할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4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입니다.
인천교육 플랫폼과 DLS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여 사용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보고서 36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지난해 공사에 따른 부분 휴관에도 불구하고 약 12만 1000명이 방문을 하였고, 올 한해는 14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에 시설물 정기안전점검, 미세먼지 등 공기질 관리 등을 철저히 준수해서 무엇보다도 안전하고 쾌적한 인천시민의 과학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시설인 꿈누리 행복 놀이터를 통해 놀이와 배움의 가치를 알게 하고 소통과 협업을 통해서 놀이터에서 민주주의를 배울 수 있게 하겠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공사를 시작한 지진체험센터와 에너지 전시시설은 오는 2월 완공을 목표로 구축 중에 있으며 새로운 과학문화 확산의 계기로 만들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연구학교 운영지도입니다.
29개 연구학교의 연구력 향상을 위해서 담당자 연수와 운영 안내 자료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며 수업공개와 합동보고회를 통하여 현장 적용성을 높여가겠습니다.
보고서 47쪽 교육정책연구입니다.
이 사업은 현장중심의 교육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연구하고 그 결과를 인천교육정책에 환류해서 학교현장을 변화시키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각급 학교의 현장의견과 본청 각 부서 및 직속기관에 요청한 현안 연구과제 중 검토와 심의과정을 거쳐 13개 연구과제를 선정하였습니다.
연구에 질 관리를 위해서 주요 연구과제 토론회를 2회 실시하고, 12월에는 현장 적 용 방안을 위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연구 결과물을 공유할 수 있게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여러분!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은 아이들의 미래와 아이들의 행복에 관한 일들에 대해서는 주저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업무보고서
류석형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혜경 교육연수원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인천교육연수원을 위해 늘 격려와 지지로 연수원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변동에 따른 우리 연수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현정 행정연수부장님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보고자료 57쪽입니다.
본 연수원의 조직은 5부 8팀 총 6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30억 7283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63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건의사항은 총 2건으로 첫째, 연수콘텐츠 개발 시 성인식 개선, 양성평등교육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건의에 대하여 2019년 4월 1일부터 자체 개발한 성인지 업 인권 업 집단 내 폭력예방교육 원격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성인식 개선 및 성평등 교육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둘째, 외국어생활관 이용 저조에 따른 시설 활용 방안을 강구하라는 건의사항에 대하여 현재 본청과 시설활용 및 환경개선방안을 지속적으로 협의 중에 있으며 환경개선 이후 학생 외국어 체험캠프,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숙박 연수 등을 원내로 유입하여 생활관을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지적하신 건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보고자료 64쪽과 6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9쪽부터입니다.
첫째, 초등교원 연수입니다.
초등교원으로서의 핵심역량 강화 및 수업과 생활지도, 학교ㆍ학급 경영능력 함양을 목표로 초등교장 자격연수를 비롯한 직무연수 96개 과정, 419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둘째, 중등교원 연수입니다.
중등교원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 및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중등교장 자격 시ㆍ도 연수를 비롯한 42개 과정, 20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 원격교육 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업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해서 통합교육연수시스템을 활용한 원격 연수를 실시합니다.
2018년까지는 제한된 기간에만 운영되는 상시과정 연수였으나 2019년부터는 연중 언제든지 연수를 신청하고 이수할 수 있는 상시운영체제로 방법을 전환하여 200여개 과정에 원격연수를 실시 중에 있습니다.
넷째, 교원연수 및 학생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원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 육성을 위하여 중등 영어 자격연수 등 8개 과정에서 746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학생을 대상으로는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인재육성을 위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7개 과정, 1345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올바른 자세 함양 및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정보, 기술 습득과 실무 능력 향상을 목표로 신규 공무원 공직 적응 연수 등 78개 과정, 3452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본 연수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19년에도 인천교육연수원 교직원 모두는 삶의 힘을 자라게 할 수 있는 교육 연수를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이혜경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계영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평소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19년 1월 1일자로 우리 회관에 부임한 정만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19년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89쪽부터 9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5쪽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총 3건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보고서 95쪽에서 98쪽 내용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1쪽 학교 지원 행복 공연입니다.
초ㆍ중ㆍ고등학생 및 교육가족에게 공연, 강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유학년제 지원 공연 50회, 행복 공연 50회, 찾아가는 음악회 20회, 교직원을 위한 행복 힐링 콘서트를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예술적 감성 고양과 바른 인성 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104쪽 기획공연입니다.
다양한 장르의 예술 공연으로 학생과 시민들의 문화적인 삶의 질 향상과 예술을 통한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매월 셋째 주 토요일, 기획공연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 외에 17작품을 공연할 계획입니다.
107쪽 가온갤러리 운영입니다.
가온갤러리 전시실을 운영하여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예술적 소양을 고취하기 위하여 기획전시 20회, 학교로 찾아가는 갤러리 50회를 운영하겠습니다.
109쪽 예술영재교육입니다.
음악, 미술, 무용 예술 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잠재 능력을 계발하고 미래형 예술영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창의융합 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심화학습을 실시하고 예술봉사활동과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112쪽 예술 꿈학교 운영입니다.
학생자치 문화예술동아리와 토요문화교실을 운영하여 학생들의 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가는 자치문화예술 동아리를 활성화하여 오케스트라, 뮤지컬, 댄스 등 다양한 동아리 활동과 예술 페스티벌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115쪽 수업활동 연계 1일 단체문화체험입니다.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된 창의적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유학년제, 행복교육공연 등 학교 지원 공연과 연계하여 자유이용시설 및 전문 강사 지원 강좌를 실시하겠습니다.
118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체험학습활동을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성장과 학습의 놀이공간으로 어린이놀이교실을 비롯하여 총 10개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행복교육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이계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의정 학생교육원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127쪽에 일반현황입니다.
본 교육원은 교학과, 관리과 이 2개과와 4개의 체험장을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본 예산액은 16억 8943만원으로 전년대비 2.7% 증액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31쪽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입니다.
학생교육원 관할 수련시설 종합개선계획수립 및 시행방안 강구에 대한 사항으로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노후화된 수련시설을 개선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유익한 모험시설의 이용기회를 제공하고 안전상 사용이 중지된 시설물과 주변 환경을 정비하여 공간 활용을 최적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 12월말로 해양환경학습장에 강당 지하층 학습 공간 및 설치를 위한 환경개선공사가 완료되었으며 국화리학생야영장에 학생 및 인솔교사의 휴게실 보수공사, 흥왕체험학습장의 창호교체 및 옥상 난간공사, 서사체험학습장에 평화통일 홍보관과 안전바를 설치하는 공사들이 완료되어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국화리학생야영장의 경계 복원에 따른 토지측량을 완료하고 체험시설 개선을 위한 여건 조성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첫째, 보고서 135쪽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 체험교육입니다.
4개의 학습장을 통해 강화에 지역적, 환경적 특성을 반영한 특화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해양환경 및 숲 생태 교육, 통일평화시대에 능동적 대비를 위한 통일평화체험교육, 강화를 활용한 역사문화체험교육 등 체험장별로 차별화된 체험프로그램이 총 249회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산은 5억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는 보고서 137쪽에 창의미래교육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여 인공지능, 드론, 3D프린팅 등 미래기술 체험 중심의 찾아가는 미래체험교실이 50교, 미래캠프가 30교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산은 2억 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는 보고서 139쪽에 예술공감교육입니다.
예술을 통해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사진, 연극, 실용음악, 뮤지컬 등에 찾아가는 예술체험교실이 20교, 예술캠프가 15교 운영될 예정이며,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하는 초ㆍ중학생 영화제작 프로그램인 시네마공작소가 6교를 대상으로 운영될 예정입니다.
예산은 1억 4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2018년도 운영성과를 바탕으로 2019년도에는 우리 학생들이 더욱더 소통, 공감, 협력의 현장체험을 통해 몸으로 배우고 가슴으로 느끼며 삶의 힘이 자라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특히 올해는 학교급별로 교육과정을 다양화, 전문화, 특성화하고 특정시기에 집중된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교육 효과의 제고를 위해 운영시기를 다양화하였으며 체험학습장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차량을 지원하게 되어 많은 학교에서 참가희망을 하였습니다.
참고로 체험학습장 교육과 찾아가는 교육을 위해 대상학교 328교를 선정하는 일에 629교가 희망신청을 하였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지속적으로 우리 학생들을 위하여 현장 수요에 맞는 체험학습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서 더욱 학교교육을 지원하는 일에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새해에도 우리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변함없는 지원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정의정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신호 교직원수련원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19년 1월 1일자로 발령받은 교직원수련원 원장 강신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교직원수련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2019년 1월 1월자로 발령받은 조희정 관리과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147쪽부터 149쪽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2건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보고서 153쪽부터 155쪽까지입니다.
첫째, 교직원수련원의 비수기 이용 활성화 방안 강구입니다.
비수기인 평일의 수련원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는 서울, 경기도, 강원도 등 수도권 지역의 교직원수련원 및 휴양시설 공동 이용 차원에서 관계 기관의 세미나 일체 등 시ㆍ도간 교류가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2018년 12월 30일자로 개정 시행한 교직원수련원 사용조례와 2019년 1월 8일자로 개정 시행한 교직원수련원 운영 세칙 내용에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단체, 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육유관기관 단체가 비수기에 보다 용이하게 수련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였습니다.
사용 대상자의 확대에 따른 홍보수단으로 언론에 보도자료 제공, 우리 교직원수련원 홈페이지 게시, 각급 기관 및 퇴직자 단체에 공문을 발송하였고 향후에도 홍보를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교직원수련원 옥상시설 활용방안 강구입니다.
수련원 옥상공간에 대한 구조물 설치 및 증축 관련 사항은 교육청 및 인천시 중구청 등과 협의하여 중장기 과제로 추진하겠습니다.
다만 옥상을 이용한 바비큐장 설치 등은 강풍으로 인한 시설물 훼손, 안전문제, 환경위생, 민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실적으로 적정한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3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9쪽부터 160쪽까지입니다.
첫째는 상ㆍ하반기에 수련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ㆍ분석하여 수련원에 대한 이용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수시로 실시하며 쾌적하고 편안한 환경조성을 위해서 시설점검 및 위생점검 등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수련원 이용 극대화를 위해서 본원에서는 교육가족의 수련원 이용에 대한 홍보를 다각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직원수련원 전 직원은 인천 교육가족 여러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친절한 자세를 유지함은 물론이고 쾌적하고 안전한 심신의 힐링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보다 더 향상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강신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선미 평생학습관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입니다.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서 아낌없이 성원해 주신 덕분에 올해도 업무보고를 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의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2019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임현국 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인천평생학습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19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67쪽부터 170쪽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73쪽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시 다문화 관련 콘텐츠 개발 및 지자체와 연계한 협력사업 운영 필요에 대해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학습관에서는 다문화 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원 운영할 계획에 있고, 평생학습 관련 유관기관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자체 공모사업과 참여하고 기관과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입니다.
보고서 177쪽 다양한 평생교육운영입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시대적 변화와 시민의 평생학습요구를 반영하여 자기개발과 진로설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 전문능력 향상을 위한 심화과정 등 직업능력프로그램 54개, 인문학적 소양제고와 인생 전환기 준비를 위한 인문교양프로그램 50개, 어르신들의 여가선영과 활기찬 노후준비를 위한 백세누리프로그램 24개, 사회변화를 반영한 다양하고 특색 있는 학습자 중심의 시민참여프로그램 40개 등 모두 168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에 있습니다.
180쪽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3단계 과정과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은 1단계에서 2단계로 확대 운영하여 배움과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고졸 이상 동등 이상 학력을 가진 자들에게는 전공과정의 학점은행제 10개 과목과 학습자의 개인별 학습결과를 기록 관리하는 평생학습계좌제를 차질 없이 운영하겠습니다.
지식의 나눔을 통한 재능기부프로그램 운영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조성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183쪽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학습이 필요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생에게는 자기주도적 진로탐색을 통한 건전한 직업 세계관 확립과 학부모에게는 올바른 자녀 교육관 확립을 위한 교육정책 학부모 역할에 대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역사회 어울림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인, 다문화가정, 한부모 자녀, 치매 어르신 등 학습 필요계층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 적응력 향상에 노력하고자 합니다.
문화와 소통이 있는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도서 및 비도서 등 최신자료 확충과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자 합니다.
또한 원활한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전산환경을 만들고자 합니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전시회 등을 준비하여 시민들의 문화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열린 사이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어학, IT, 자격증 등 모두 124개의 사이버강좌를 제공하고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 평생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습관은 사회적 변화와 학습자의 학습기회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리면서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선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미숙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나오셔서 소관업무에 대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입니다.
평소에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해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기획연구과, 운영지원과, 관리과 3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정원은 25명입니다.
예산규모는 총 9억 7300만원이고 그중 주요사업의 예산액은 5억 88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04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단체체험프로그램 및 가족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을 하고자 합니다.
둘째, 유치원 교원연수입니다.
교원직무연수로 교원 맞춤형 연수, 누리과정 직무연수, 전문성 향상 직무연수, 교직핵심역량 직무연수를 실시하고 유아교육 중앙연수로 유치원 안전교육 직무연수 등 10개 과정 위탁연수를 실시하겠습니다.
셋째, 유치원 학부모교육입니다.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인성교육을 위한 학부모교육 운영, 부모교실, 학부모 동아리 운영, 유아상담을 실시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지원입니다.
제4주기 3년차 유치원 평가 운영 및 교육자료실 운영, 유아교육 활동지원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 현장의 지원을 강화하여 인천유아교육이 보다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김미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의 교직원의 연간 이용현황하고 교직원이 아닌 일반인들의 이용현황을 전년도 2018년도, 2017년도 자료를 한번 봤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또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연구원 간부님들의 2018년도, ’17년도 2년간 출장 복명서하고 근태 기록일지 제출 부탁 바랍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께 제가 요청하겠습니다.
유치원평가위원회 구성 현황하고요. 유아교육진흥원자문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죠?
그 명단 부탁합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2018학년도 한해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우리 7개 직속기관에 계신 원장님, 관장님들 이하 모든 직원분들께 먼저 노고에 경의를 올립니다.
그리고 2019학년도 기해년 또 무탈하게 잘 진행할 수 있게끔 오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너무들 고생 많으셨고요.
아무쪼록 7개 직속기관 모든 우리 교육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 먼저 기원 올리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작년에 로얄호텔에서 컨퍼런스 참석을 했어요.
저희 손재윤 교육정책연구소장님께서 관할해서 진행을 하셨는데 그걸 보고 와서 너무나 아주 많은 생각들이 들었습니다.
일단 먼저 준비 너무 잘 하셨고요.
그리고 우리 학생기자단들의 컨퍼런스 토론을 보고 우리 학생들의 의식이 야, 정말 여기까지 왔는가에 대한 놀라움과 또 위원으로서 좀 더 겸허한 마음을 갖게끔 한 자리였던 거 같습니다.
그 부분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올해는 학생기자단 이외에 학부모 그리고 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 중에 한두 분, 교사 이렇게 디베이트 토론방식으로 한번 하는 것도 제안드리고 싶고요.
우리 손재윤 교육정책연구소장님이 이런 연구과제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진행을 하는 것을 보고 굉장한 신뢰가 더 많이 쌓인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올해는 이런 토론회, 컨퍼런스 과정에서 이러한 부분의 기획이 혹시 진행되는 과정이 있다면 이렇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계획이 있으십니까?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 설명 올리겠습니다.
작년에는 정책연구과제가 24개였습니다. 그런데 금년에 13개 과제로 다소 외형적으로는 축소가 됐지만 아마 연구의 질이 또 다른 이런 제반사항들이 훨씬 더 공고해 질 거라고 생각이 되고요.
그날 부위원장님 오셔서 위원장님 같이들 조선희 위원님 보셨는데 저도 그때 느낀 게 정책연구과제가 현장 밀착형, 아이들 생활과 이렇게 맞닿은 이런 정책연구과제가 발굴이 돼야 되겠다.
너무 담론적이고 너무 무거운 내용보다는 그날 교복에 관한 내용을 했는데 어른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그런 부분들을 언급하는 것을 보고 또 그날 두 부위원장님께서 격려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사업을 마치고 가서 내년에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토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하셨던 디베이트에 프로센 콘즈 방식도 있고 토론방식이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저희 연구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이니까 베틀형식으로 할 수도 있고요.
토론회를 하는데 아까 말씀하셨던 위원님들도 모시고 또 학생들이 기자만 있는 것이 아니거든요.
기자는 선발된 학생들이지만 또 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학생들 또 교육의 1차적인 당사자이죠. 학부모님들 얘기 또 지역인사들의 얘기, 해서 아마 크게 이렇게 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부위원장님 잘 아시지만 정책연구소는 저희 연구원에서는 2월까지만 존속을 하게 됩니다.
조직개편이 되면 본청으로 이관이 돼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더 행사를 더 짜임새 있고 또 규모도 크게 잘 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끝으로 과제를…….
연구과제를 우리 교사의 교권도 한번 진도 있게 다루어주십시오.
지금 이게 말로만 교권 살리기 계속 얘기를 하는데 정말 이거 살아야 돼요. 살아야 우리 학생들 진정성 있는 교육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부탁드립니다.
네, 유념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교육연수원 이혜경 원장님.
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행감 때 나온 내용이기도 하지만 외국어 생활관 이용에 관한 부분 이게 단기적인 사안은 아니라고 봐요.
그동안 장기적으로 이게 왜 안 됐을까라는 생각도 제가 본위원이 많은 시간을 들여서 해보니 이게 어느 누구의 생각 하나로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이 자리를 비롯해 본위원 또한 교육위원회에서도 깊은 관심을 갖고 그리고 7개 직속기관에 대한 부분은 본청의 생각도 중요하지만 우리 가장 기조가 되는 것은 7개 기관장들의 생각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존속해 있는 우리 집행부의 생각이 너무나 중요하다 보니까 가감 없이 피력하시고 그리고 만들 수 있는 건 예산 따지면 만들겠어요, 아무 일도 못하지.
일단 소통하시고 좀 전에 업무보고 받은 부분에 있어서 그렇게 진행하신다고 하니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충분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 말 드리려고 잠깐 저기 했어요.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이계영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제가 7개 직속기관에 대한 관심이 교육청 전체에 대해서 많이 있어요.
그 중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최근에도 두 번 정도 갔고요.
왜냐하면 원도심, 신도시의 균형 교육에 근원지라고 딱 그 자리를 저는 보고 싶습니다.
정말 저희한테는 보석 같은 자리와 같은데 갈 때마다 쾌적하고 또 청소하시는 분들 한 번도 못 봤는데요. 정말 깨끗하게 돼 있어요.
언제 청소하시는지 여쭈어 보고 싶었는데 그걸 여쭈어 보지 못했는데 관리하시는 부분 감사드리고 단,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건의하고 싶은 부분은 공연기획이나 문화, 음악 우리 활동 그리고 미술 여러 가지 분야에 있어서 교육을 전달하고 있잖아요?
지금 현 저희가 학교폭력이라든지 우리 교사의 교권에 대한 부분이라든지 미투 관련 여러 가지 이런 사안들을 공연이라는 문화를 통해서 전달을 하면 좀 더 학부모가 보는 시점과 학생들이 보는 시점과 교사들이 보는 시점과 많은 시선이 다르다고 보여요.
그래서 아까 업무보고 받으면서 그런 말씀 업무보고에 대한 꼭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공연기획에 대한 그런 계획이 있는지?
저희가 학교폭력예방에 대해서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의 문화예술을 통해서 정서적 함양과 또 그림전시 관람을 통해서 감성을 고취시키는데요, 예술적 감성.
이런 것을 통해서 공동체 삶 이런 인식을 개선시키고 또 우리 학부모를 통한 아, 학부모 또 교직원들의 힐링을 위한 콘서트도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에는 저희가 학생뮤지컬 창단 공연을 했는데요, 내 마음에 선인장이라고.
그거를 통해서 아이들이 공동체적인 삶 또 자기네들이 뮤지컬을 통해서 기획하고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예방에 많은 기여를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공연을 통해서 다양하고 우수한 공연을 유치함으로써 학생들한테 학교폭력예방에도 기여하고 또 교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기여하도록 하려고 합니다.
사실 모든 게 예산에 대한 부분이 압박이 많이 되는데요. 그런 부분들 많이 열악하지만 그래도 그 짜임새 속에서 지금 말씀하신 부분도 잘 진행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학생교육원 정의정 원장님.
항상 드리는 말씀 중에 하나이지만 우리 수련시설에 대한 종합개선계획 잘 잡혀져 있으시죠?
그리고 시행방안에 대한 강구도 잘 되어 있으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국화리 학생야영장 경계복원측량을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해서 그 결과를 최근에 결과보고서를 본청 복지재정과에 보고를 했는데 그 사유지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알고 있던 그 지적도에 나와 있던 것과 다른 부분들도 또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고 이용방안에 대한 제안을 저희가 본청에다 한 상태입니다.
그런 제안 같은 부분들 꼭 소통 많이 가지셔서 정말 좋은 프로그램들입니다.
잘 할 수 있게끔 하시고 끝으로 수능이 끝난 이후에 또 이루어졌던 그런 프로그램들 너무 좋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 있으면 시교육청 소통협력관하고도 얘기했지만 소통협력관실에서 다 발취해서 할 수는 없어요. 그렇게 일을 하려면 너무나 힘듭니다.
우리 7개 직속기관에서 이런 과제를 많이들 소통협력관실에 불어넣어 주십시오.
그러면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고 다시 한 번 고생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님
네, 김선미입니다.
다문화에 대한 부분 지금 준비하셨다고 하는데 혹시 한글수업 준비가 되어 있나요?
다문화 교육과 관련해서는 일단 저희가 학생들은 저희가 이쪽으로 우리 학습관으로 오는 게 아니라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저희가 가서 지도를 할 계획입니다.
그거 너무 좋으신 방안이시네요. 그거 꼭 올해 추진 부탁드립니다.
네, 계획 수립되어 있어서 아마 2월 중에는 지역아동센터 어디가 될지는 확정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평생교육박람회라고 있죠?
17개 시ㆍ도를 돌면서 주최를 해서 진행을 하는 그런 사업 중에 아주 큰 대단위 사업입니다.
그거를 이번 인천에서 공모를 넣으려고 해요. 연수구청과 시교육청 그리고 인천광역시 이렇게 3개 기관이 합작해서 그 부분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우리 관장님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십시오.
네, 저희가 연수구청에서 주관을 하겠지만 이것은 인천시 전체가 움직여야 되는 박람회이기 때문에 시나 교육청 또 우리 교육청 평생교육기관이 같이 협력을 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김미숙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제가 영종 빼고 교육청의 12개과, 5개 지원청, 직속기관 이렇게 연말에 한번 직원들 뵈러 한바퀴 돌았는데 우리 원장님 뵙지 못해서 조금 아쉬웠는데 그 직원들 작년에 잘 만들어 놨으니까 올해 홍보 잘하셔서 사업 진행 잘하시고, 특히 특근매식비 주변에 배달할 수 있는 곳 몇몇 있더라고요.
식사 거르지 말고 직원들 잘 챙길 수 있도록 당부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저희가 2018년 10월 15일 날 교직원수련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때 가서 시설에 대한 부분 옥상이라든지 여러 가지 건의를 드렸는데 2019년도 계획에 그 건의를 얘기하시면 아직까지도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얘기들인 거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교직원수련원에서 해야 될 일들이 그런 일들인데 지금 세 달, 네 달이 다 돼 가는데 아직까지 그게 검토 중이고 중구청과 협의가 안 되어 있고 그런 부분은 좀 아쉽습니다.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본 수련원은 증축이 불가하고요. 저희가 중구청과 협의를 했는데 거기가 자연녹지 지역이기 때문에 증축이 앞으로도 가능하지 않고 그 다음에 바비큐장 같은 설치나 다른 구조물 설치는 거기가 이제 해안가이다 보니까 강풍이 심합니다.
아니, 원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하고 안 하고에 대한 부분이 아니라 검토를 지금 하겠다고 아까 업무보고 때 말씀을 하시기에 아직까지 그게 검토가 안 됐나?
못하면 지금처럼 못하는 부분으로 일단락하면 되고요. 안 되는 거를 되게는 하지는 저희는 않습니다.
건의를 드렸던 거잖아요?
아까운 부분이고 그러면 지금처럼 그때도 이 얘기는 듣고 왔어요.
그런데 업무보고하실 때 지금도 중구청과 앞으로 커넥션을 해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씀을 하시니 그걸 여쭙는 겁니다.
하여튼 조만간 결론을 내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이왕이면 어떠한 과제가 나왔을 때 하고 못하고에 대한 부분은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는 거는 아니라고 봅니다. 검토의 시간은 길지 않잖아요?
그거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장판작업은 끝났나요?
고생하셨고, 한번 장판에 대한 부분 조속히 영종 저희가 방문할 기회가 있어요.
그때 한번 가서 고생하신 부분 다시 한 번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마무리 발언을 드리자면 어제 공공도서관 관장님들한테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직속기관도 비수기가 없는 거 같아요.
거의 사계절, 365일 다 이렇게 정말 업무들이 돌아가다 보니까 많은 애로사항이 있을 겁니다.
아무쪼록 평일, 휴일 할 것 없이 쉬시지도 못하는 그런 직원들 우리 단체장님들께서, 기관장님들께서 그 부분도 잘 챙기셔서 업무에 과로 생기지 않게끔 다시 한 번 부탁드리고요.
오늘 업무보고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0분 회의중지)
(11시 3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할 의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2019년도 들어와서 첫 업무보고예요.
그동안 2018년도 한 해 동안 300만 시민과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또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면서 고생들 많으셨고 원장님들을 비롯해서 뒤에 배석하신 소속되어 있는 간부님들 고생 많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새로 시작하는 해에 좀 더 나은 그런 각 사업장별로 사업을 하기 위해서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거에 대해서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지금 행정감사 지적사항에서 비수기 때 활용방안에 대해서 활성화방안에 대해서 모색하라는 지적이 있었는데 거기에 대해서 어떤 조치가 있었나요?
작년에 교직원수련원 사용조례가 개정이 됐습니다.
그래가지고 작년까지는 퇴직교직원하고 현직교직원으로만 사용 대상자로 한정됐었는데 조례가 개정되면서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단체 이제 학부모단체는 학부모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비수기 때 단체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폭을 넓혔습니다.
폭만 넓히면 되나요?
지금 제가 인터넷사이트나 핸드폰으로, 우리 원장님 핸드폰 꺼내서 한번 인천교직원수련원 쳐 보세요. 해 보세요, 빨리. 핸드폰 꺼내서.
뜨질 않아요, 뜨질.
지금 가장 요즘 시대에 맞춰서 핸드폰을 많이 활용하고 예약하거나, 알아보거나, 현황사항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가장 빨리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게 핸드폰 아니겠어요?
핸드폰 꺼내서 원장님 한번 쳐 보세요. 인천교직원수련원 쳐 보세요, 사이트가 열리나.
기본적인 그런 것 지금 홍보를 하겠다고 했는데, 활성화를 찾겠다고 했는데 그런 게 전혀 갖춰지지 않았어요, 제 핸드폰이 잘못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휴대폰 종류에 따라서 열리는 게 있고, 안 열리는 게 있고 그렇습니다.
저만 아니고 다른 직원들 시켰는데도 안 열려요.
지금 현재는 들어왔습니다.
지금 돼요? 금방 교체 했나? 제 핸드폰은 왜 안 되죠?
네이버에 들어가서 하니까 안 되는데요?
이게 열리는데 교직원수련원해서 클릭을 하면 어떻게 돼 있느냐 하면…….
(핸드폰을 들어 보이며)
이렇게 나와요
지금 아이폰이나 삼성 휴대폰은 되는데요, LG같은 경우는 지금…….
제 것 삼성이거든요, 중국산 아니에요.
좋아요. 인터넷 들어가 가지고 지금 제가 창을 열고 있는데 이게 현황파악을 하기 위해서 또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이런 현황을 보려고 하면 다 로그인을 하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 뭐라고 썼냐하면 “퇴직증명원 같은 것을 팩스로 승인 후 처리됩니다. 재직증명서 팩스로 보내세요.”
요즘 이런 시대가 이게 맞나요?
사용하기 위해서 이런 제한들이 많이 생기면 누가 그거를 퇴직증명원 떼어가지고 팩스 보내서 신청하고 이럽니까?
뭔가 좀 접근하기 쉽고 편리해야 되는 게 사용 활용도를 찾는 것 아닐까요?
이런 것 좀 개선해야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편의를 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되는 거 아니에요?
예를 들어서 학교운영위원회나 학부모단체가 물론 학교에서 다 처리는 해 주겠지만 또 여기 보면 삼락회, 문우회 등 이런 데에도 단체를 홍보해서 유치하겠다.
그 다음에 인천, 서울, 경기, 강원도 지역에 MOU 체결해서 이용을 확충시키겠다 이랬는데 그 사람들은 일일이 어떻게 확인을 다 하나요?
저희가 MOU 체결한 지역이 서울하고 경기, 강원도 3개 지역입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인천까지 포함해서 인천에서 서울, 경기, 강원도로 갈 수도 있고, 서울, 경기, 강원에서도 우리 인천 쪽으로…….
그래서 오는데 그분들이 우리 인천교직원수련원을 활용하고자 할 때 어떻게 그러면, 지금 여기 퇴직교원이나 이런 사람들도 퇴직증명원 같은 걸 팩스로 전송하고 승인처리 된 다음에 활용하라고 그랬는데 이 사람들 어떻게 그럼 그 사람들도 다 이렇게 팩스 해야 되고 이런 불편함을 감수해야 되는 거예요?
타 시ㆍ도교육청은 저희가 공문을 요청하고요. 그 다음에 타 시ㆍ도교육청에서도 저희한테 공문을 요청해서 신청을 합니다. 해당 교직원수련원에서요.
인천 산하 유관기관단체나 이런 데서 세미나로 활용하고 적극적으로 유치하겠다, 홍보하겠다 했는데 본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요즘은 다 인터넷시대고 스마트시대 아닙니까?
그런 걸로 해서 빨리 빨리 알아볼 수 있는 시스템 구축이 먼저 우선돼야 되지 않을까 이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수련원 홈페이지나 시스템상 프로그램은 지금 업데이트 시켜서요. 앞으로 그렇게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또 아니면 접수할 수 있게끔 프로그램을 개편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야지 이것을 사용하기 쉽지 그리고 객실이 예를 들어서 며칟날 내가 사용하겠다 그러면 그런 현황도 내가 사이트만 들어가서도 내가 사용 가능하겠다, 안 하겠다. 방이 없네, 몇 개가 남았으니 가능하겠네. 어떤 그런 것부터 본인이 검색을 한 다음에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면 신청하거나 뭐 이런 시스템으로 갖춰져야 되지 않겠어요?
지금 여기 인터넷상으로 보면 전부 다 팩스로 문의를 하고 전화를 예약을 해서 상담을 하게 돼 있어요.
그러면 직원들도 업무에 과중성이 증가될 것이고, 그전에 먼저 본인이 스스로가 여기 사용할 만한 공간이 있다, 없다는 판단에 의해서 먼저 판단하고 이렇게 하면 더 효율적이지 않느냐, 이런 걸 말씀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추후 계획이 옥상 공간 구조물 및 증축 관련돼서 교육시설과 및 중구청과 협의하겠다 그랬는데 옥상에 어떤 구조물을 설치할 계획이죠?
옥상에 저희가 바비큐장이나 아니면 다른 이용자들이 와서 쉴 수 있게끔 아니면 먹고 할 수 있는 장소를 구조물을 설치하려고 그랬는데요.
저희가 여러 가지 위험 요인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일단 신중히 검토를 해서 조만간 결론을 내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안전문제도 있고, 그 다음에 그쪽에 해안가 강풍으로 해서 시설물이 훼손될 수도 있고, 그 다음에 근처 주택에 사는 사람들의 민원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이게 어떤 게 경중완급을 가려갖고 거기서 중요성이라든가 긴급성이라든가 아니면, 설치하면 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겠지만 과연 이게 시급한 건지 아니면 중요한 건지 따져봐서 조만간 결론을 내겠습니다.
그러니까 옥상공간을 활용하는 활용방안을 찾겠다 이 말씀이네요?
지금은 단정적으로 된다, 안 된다고 말씀드릴 수는 없고요.
일단 저희가 조만간 여러 가지로 검토를 해서 결론을 내겠습니다.
이게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이나 이런 것을 형식적으로 이렇게 책에 문구상으로만 이렇게 이렇게 하겠다 할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사용자들이 접근하기 편하고 현황파악을 빨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뭐 홍보가 또 따로 필요 있습니까?
스마트폰이나 인터넷상에 그런 사이트만 잘 해놔도 자연적으로 홍보나 접근성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 검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학생교육원, 지난번에 위원님들하고 현장을 방문울 했지만 거기가 우리 교육청 땅만이 아니고 일반 국유지 또는 사유지가 일부 시설이 돼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정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측량을 했다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측량을 했는데 측량한 이후에 어떻게 조치가 되고 있나요?
측량한 이후에 한국국토정보공사에서 저희에게 결과보고를 알려줬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실제로 우리 지적도에는 네 군데의 지번이 개인이 가지고 있는 땅으로 되어져 있지만……,
사유지요?
네, 사유지였는데 실제로 보니까 운동장 쪽에 야외무대 자리는 개인소유 땅으로 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야외무대 쪽은 아이들이 필요한 시설로 고칠 수가 있다는 것이 확인이 되어졌고요.
그리고 의외로 전체적으로 이번에 측량을 다 했는데 생각지 못하게 그 입구가 사유지가 있는 땅이 또 발견이 되어졌습니다.
사유지라면 개인소유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출입구 쪽에 얘기하시나요?
네, 출입구 쪽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야외주차장 앞에 교육원 진입로가 사유지가 일부 있는 걸로 확인이 되어져서요.
저희가 이러한 사항에 대해서 본청에 최근에 보고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저희 안을 건의를 하였는데 짚라인 있는 쪽에는 지적도에 있는 것처럼 사유지로 되어져 있어서 그 부분을 짚라인 도착 시설물 있는 그 주변에 토지매입을 해 주거나 또 교육청의 재정여건이나 기타사유로 매입이 불가한 경우에는 그 옆에 땅으로 교육감 소속 소유지가 바로 있거든요.
그래서 짚라인 시설을 옮겨서 이전 설치하거나 하는 그런 것에 대한 제안을 했고요.
그리고…….
아니, 지금 출입구 쪽에 사유지가 있다면 그 사유지를 수용하거나 사용 허가 승낙을 받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사유지를 매입을…….
사유지라면 개인 땅이라는 얘기인데 그 사용자는 자기 땅이라는 걸 알고 있어요?
그 땅에 대해서는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껏 무단전용 한 거잖아요?
거기가 임시도로로 도로로 사용을 옛날부터 오랫동안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로로 사용을 했다고 하더라도 어쨌든 교육원만이 다니는 길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교육원이 전용한 거지요, 전용한 거지.
남의 사유지를 전용한 거는 나중에 추후라도 그 개인사유지 땅주가 소송을 한다든지 그동안 사용한 몇 십 년에 대한 추징금을 내라고 법적 소송을 걸면 거기에 대해서 꼼짝없이 우리 교육청은 당해야 되는 입장이에요.
그러면 그 땅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알고 있으면 수용을 하든지 사용 승낙을 받고 사용료를 내고 쓰든지 이런 조치가 필요한 것 아니겠어요?
위원님 말씀이 맞는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교육원 앞에 진입로가 우리 학생교육원에서만 사용을 하는 것이 아니라 국화리야영장 뒤쪽에 고려산이 있기 때문에 등산로로도 거기가 사용이 되어져서…….
아, 등산로는 다수가 사용하기 때문에 그것은 누구한테 땅주가 제가 땅주라고 해도 누구한테 청구할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단, 문제는 거기에 교육원이라는 주체가 있기 때문에 그 사람한테는 청구할 수 있죠. 법리적으로 봤을 때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한 모든 것은 다 우리 교육원이 독박 써야 된다,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그전에 어떤 조치를 취해야 되지 않겠느냐, 법적인 조치를. 땅을 수용하든지 아니면 땅주를 찾아가서 사용승낙을 받아서 월 얼마를 지불하든지 지금이라도 조치하지 않으면 안 된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본청에 저희가 요청하기로는 그 사유지를 이러한 상황이기 때문에 매입이 필요하다고 저희가 건의를 드렸고요.
이게 토지소유자가 혹시 매입요구가 만약에 없는 경우에는 관행대로로는 임시도로로 지금껏 사용했던 것처럼 사용을 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사용은 할 수 있지만 그 땅주로서는 자기재산권 행세는 할 수 있다 이 얘기예요.
네, 맞습니다.
막지는 못하지만 그럼 사용료를 내고 써라 이 얘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염려스러워서 지난번에도 제가 행정감사 때도 얘기했던 부분이고 정부의 국토자산관리 땅이라 하더라도 나중에 관끼리는 승낙을 서로 받아서 사용할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나중에 문제가 되거나 그러면 그동안 사용한 것을 추징할 수도 있어요. 그런 걸 항상 염려하시란 얘기예요.
그래서 측량을 하고 확실하게 우리 교육청 땅과 아닌 것을 구분해서 아닌 것은 그것에 따른 어떤 사용 승낙을 받든 어떤 조치를 미리 해놓지 않으면 우리 원장님은 다른 데 발령 받아 가면 모르겠네. 교육청에서 책임져야 되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새롭게 확인된 것이기 때문에 명쾌하게 본청과 의논을 해서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확실하게 선을 그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선희 위원님께서 자료요청이 있으시다 그래서 자료요청 받도록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 말씀을 못 드려가지고요.
교육과학연구원이요. 올해 13개 연구과제 선정하셨다고 하셨는데 그 연구과제 주제하고 협력기관 이 부분하고요.
아마 책자가 오늘 오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작년에 했던 연구과제 중에서 기본연구과제였던 교원의 교육활동 침해실태파악 및 보호방안개선 그리고 인천 학교혁신 실태조사 이것하고요.
프로젝트 공모형 과제에서 기초학력보장 정책추진 현황 진단을 통한 연구와 전문적 학습공동체 사례연구 하셨던 것 책자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입니다.
부위원장님 말씀 중에요, 저희가 한 게 13개고요. 금년에 저희가 연구과제 선정해서 긴급수시체제를 도입을 했어요.
그래서 본청에서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미래학교 공간에 대한 위탁 과제로 하라 그래서 그것도 아마 포함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총 14건입니다. 저희가 한 게.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위원장님!
잠깐만 우리 김진규 위원님 질의에 보충질의 있습니다.
그러면 임지훈 위원님 보충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서정호 부위원장님이나 김진규 위원님이 질의하셨던 내용에 대해서 보충질의 잠깐하고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수련원장님께.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저희들이 행정감사 때 옥상시설 활용방안에 대해서 강구하라 이렇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업무보고자료 책자에도 보면 구조물 설치하고 정책관련 사항 그리고 이로 인한 기대효과가 수련원의 힐링공간으로 하시겠다는 의지는 갖고 계십니까?
거기 수련원의 전체 대지가 몇 평입니까?
대지가 3100평입니다.
그리고 연면적은 어느 정도 됩니까?
건물 연면적은 한 1200평정도 됩니다.
1200평이요?
지금 수련원 자체가 용도가 자연녹지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잖아요?
네, 자연녹지.
자연녹지기 때문에 자연녹지가 아마 용적률 건폐율이 한 20% 정도 될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현재 연면적보다는 증축은 어렵다.
그렇기 때문에 해당 지자체인 중구청과 협의를 해야 된다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협의사항은 아닙니다, 사실.
협의사항은 아니고…….
아마 신고사항…….
아니, 신고 사항도 아니에요.
지금 구조물 설치를 하기 위해서는 구조물 설치가 건축물로 볼 것인지 아니면 가설로 볼 것인지 이것부터 먼저 판단하셔야 되고 만약에 지금 앞서 답변하신대로 안전상에 문제가 있다면 구조물이 아닌 증축물로 하셔야 돼요.
증축하기 위해서는 지금 자연녹지 20%에서 더 이상 증축이 불가능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증축하실 의지가 있으시면 지금 자연녹지를 일부를 대지로 용도변경 하셔야 돼요. 그러면서 연면적으로 할 수 있는 증축률을 넓혀줘야 됩니다.
그래서 먼저 하셔야 될 게 도시계획상 용도를 변경할 수 있는지를 먼저 판단을 하셔야 돼요.
그것까지 저희가 감안해서 중구청하고 계속 협의를 하겠다는 그런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셔서 용도에 대한 형질변경을 하신 이후에 그 다음에 증축이 가능한 것이지 지금 기본적인 게 전혀 현황이, 절차가 없는 상태에서는 증축이나 구조물 설치는 불가능합니다.
현재 상태에서는 증축이 불가한데 위원님 말씀대로 용도변경이나 자연녹지지역으로 다른 용도변경이나 아니면 도시계획이나 그걸 한번 중구청하고 얘기를 해서 어떻게 가능한지, 증축이.
그래서 한번 해법을 찾아…….
다른 교육시설들은 작년에 저희가 남동구에 그런 사례가 하나 있습니다.
학교부지인데 자연녹지 내에 교육시설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자연녹지 학교 증축 관련돼서 도시계획상 용도를 대지로 변경하는 사례가 있어요. 그래서 증축이 가능하다,
그래서 지금 계획하신대로 수련원에 대한 활용방안을 하시겠다는 의지가 있으면 먼저 해당구청인 중구청과 도시계획상 변경안을 먼저 시에 요청을 하셔야 돼요.
그래서 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교육시설이므로 가능하다고 저는 판단이 되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스타트를 하셔야지 진행이 되지 뭐 지금 구조물 설치 또 증축 이런 절차 없이 하신다면 그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해당부서에서 중구청에 먼저 요청을 하십시오. 도시계획위원회에 도시계획상 용도변경안을 시에 먼저 안건으로 올리셔야 돼요.
그런 다음에 증축이라든지 구조물설치라든지 이런 것은 할 수가 있을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아까 제2수련원에 대해서 저희들이 작년도에 예산이 일부 설계용역이 편성이 됐을 겁니다.
지금 진행과정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올해는 설계비 2억 2,000이 반영됐고요.
지금 가칭 제2교직원수련원인데 선재분교로 거기가 유치 지역인데 저희가 3개년 계획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1년 하반기에 공사가 끝나는 것으로 보고 추진하고 있는데요.
현재는 지금 실무추진단 단장하고 단원들이 13명 구성돼 있습니다.
실무추진단이요?
그 TF 구성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실무추진단 단장이 시교육청 총무과장이고 그 다음에 단원들이 본청 시설과 그 다음에 저희 교직원수련원 그 다음에 총무과 이렇게 단원들이 구성돼 있고 그래서 지난번에 강원도 주문진수련원하고 그 다음에 정선을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벤치마킹을 지금 하고 왔는데 그래서 앞으로 몇 차례 지방을 더 다녀와서 그거를 종합적으로 계획을 해서 설계에 어떻게 반영할 건지 그거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직 설계용역은…….
설계용역은 아직 안 들어갔습니다.
아직 안 들어갔죠?
그리고 그 추진단의 제가 한번 자료를 봐 봐야 되겠지만 그 지역과 그쪽은 바닷가이기 때문에 수협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역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그런 계획은 없으신가요?
지금 마을과 연계할 수 있는 것은 저희가 더 논의는 해봐야 되겠습니다.
아마 지역주민들이 찬반이 있을 수는 있지 않습니까?
저희가 봐서는 찬성하는 분들이 또 수련원이 들어오는 것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환영하는 분들이 대다수로 많은 걸로 보이는데 그래도 수련원이 들어감으로써 그 지역 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역 대표자들하고의 간담회도 한번 정도는 설계하기 전에 한번 정도는 하셔야 되는데 그렇게 하실 계획은 있으십니까?
지금 그거는 실무추진단이 구성돼 있기 때문에 실무추진단하고 저희 교직원수련원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은 절차상 그런 간담회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지역이 하나 크게 변화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갖추어져 있기 때문에 지역주민들의 의견도 한번 정도는 들어보시고 또 그 지역에 있는 마을공동체하고 연계를 같이 해서 수련원과 그 지역이 함께 공생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찾아보십시오.
네, 방안을 모색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업무보고 책자에 그게 안 나와 있어요.
왜 안 넣었습니까?
아, 이거는 금년도 예산은 설계 부분만 들어가 있기 때문에요.
그래도 설계가 들어갔다는 거는 사업이 추진이 되고 있다고 볼 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업무보고 책자에 넣어 주셔야 저희들이 거기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3분 회의중지)
(14시 2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간단하게 한번 업무보고 자료에 대해서 소회를 말씀을 한번 드려보고 싶어요.
7개 우리 직속기관의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서 앞으로 우리 직속기관들이 1년 동안을 어떤 일을 하겠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프로그램을 지금 명시해서 주요업무보고라고 하시는데 저는 궁금한 게 우리 교육연수원장님이 눈이 마주쳤으니까 답변을 해줘 보세요.
정말 많은 일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 말하면 이 책자에 다 담을 수는 없겠죠.
이 짧은 지면에 지금 많은 일들이 있는데 하지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우리가 그때그때마다 필요할 때 자료요청도 하고 개인적으로 따로 부탁을 드려서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전체적으로 보면 저는 1년 동안 하는 어떤 일들이 조직현황 이런 걸 빼면 한 장 맥시멈 8장 이 정도란 말이에요.
그런데 우리 위원들이나 사실 말하면 1년 동안 어떤 일을 하겠다고 지금 연초에 보고하는 자리인데 너무 간략, 명료, 간단 제가 우스갯소리로 질문을 못하게 짧은 내용만 보여 주시는 거는 아닌지 이런 생각도 해보고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사실 말하면 한번 보세요. 우리 원장님이나 관장님들이나 자, 일반인이나 우리 일반인들도 마찬가지에요.
사실 위원들이 많은 기관 여기만 있는 게 아니라 도서관, 교육청, 본청 뭐 있는데 업무보고를 받는데 이 자료를 보고 사전에 공부를 하고 또 거기에 대해서 궁금한 게 있으면 자료요청을 하면 자료요청 오는 기관도 있고요.
너무 간략하게 해오시지 않나?
그래서 저는 아, 1년 동안 이 정도 일밖에 안 하시나라는 의문이 들어요.
교육연수원장님, 어떻습니까?
자료 지금 만들어 오신 부분에 대해서 한번…….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지금 이오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저희도 공감하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저희가 1년 동안에 연수를 한다고 하면 저희 연수원 쪽에서 보면 집합교육연수는 255개 과정 1만여 명이 참석하는 연수를 하고 있고요.
원격연수 같은 경우에는 1년에 6만명 정도가 원격연수에 참여를 해서 이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연수원 같은 경우에는 다른 사업이 있는 게 아니라 다 연수내용입니다. 연수내용이고 교원이나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이런 대상만 다르게 연수를 하고 있는데 사실 처음에 저도 욕심이 났어요.
이것들을 다 연수과정을 담으면 어떻겠느냐 하고 생각을 해봤는데 그러기에는 아까 말씀드린 255개 연수과정에 대한 어떤 목표만 어떤 방침만 담기만 하는 부분들이 너무나 한계에 부딪쳐서 그래서 이번에 조금 다르게 한 것이 그러면 우리가 그냥 좀 더 디테일하게 어떤 교원이나 지방공무원들의 연수 생애주기별 관련돼서 분리를 해서 안내를 해 드리자, 담아내보자 해서 조금은 변화를 줬으나 역시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상당히 너무 저희가 일부러 위원님들 질문 못하게 간략하게 하는 것은 아니고요. 내용을 담기가 너무 벅차다.
아마 연수원 것만 담으려면 이 주요업무보고 책자만큼 나오게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저희가 작년도 연수라든가 이런 것들은 결과보고서 같은 책자가 있는 것들은 가지고 와서 위원님들께 미리 나누어드리는 방법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원장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가 사전에 자료요청도 있고 가면 행감 때나 예산 때나 여러 가지 자료요청도 하고 그거에 따라서 자료가 부족하내 이런 얘기하기 전에 저는 새해가 돼서 하나의 업무를 정말로 하는 건데 정말로 그런 어떤 세부적인 어떤 디테일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이 충분하게 설명되어 있는 자료를 저희한테 위원들한테 배포가 된다면, 이거 말고.
그러면 저희한테 도움이 될 것 같고, 서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조금 호의적인 생각을 갖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교육연수원장님께서 질문을 많이 받으시는데 우리 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아니, 교육원장님이 아니라 죄송합니다.
잠깐만, 수련원장님이시구나 교직원수련원장님.
오늘 질문을 많이 받으시는데…….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저희는 현장방문도 하고 옥상문제 때문에 오늘 질문을 부임하셔서 사실 업무파악하실 시간이 있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질문을 많이 받으시는데 그 차원에서 지금 한 장이에요.
저는 1년 동안 이 한 장에 많은 우리 직원분들이 거기 계시면서 보면 교직원수련원 운영만 딱 있어요, 업무보고에.
정말 이 일만 하시는 건지 저는 의문스럽고요.
그래서 여기에 더 담을 수 있는 내용이 없는지 이런 생각도 한번 가져보고요.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이 업무보고 책자 이외에 자료를 만들어서 제공을 해 주셔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수련원장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기관 특성상 저희 교직원수련원이 다른 기관하고 달리 저희가 객실사업 아니, 사업이라는 게 우습지만 객실에 대해서 접수를 하고 운영을 하고 그런 사업이다 보니까 그렇게 여러 가지 사업은 있지 않고…….
그러니까 기관 특성상 그거는 이해는 해요.
그런데 참고적으로 제가 이 한 말씀만 하고 마칠 건데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관장님 이하 원장님들도 다 마찬가지이지만 여기에 있는 페이지 160페이지를 보시면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이렇게 돼 있어요.
‘교직원의 복지증진과 심신수련을 위한 최적의 쉼터 공간 제공’ 1년의 목표예요, 이게.
그리고 ‘평일은 비수기 이용률 제고방안 모색’ 이렇게 해서 지금 나열하신 것 같은데 예를 들어서 160페이지 보시면 ‘수련원 이용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접근’ 이렇게 해서 3가지를 나열하셨어요.
교육가족의 수련원 이용 활성화 도모, 수련원 이용률 분석을 통한 시기별 활성화 방안 마련, 수도권 지역학교 및 교육기관 세미나 등 적극 유치하겠다.
사실 말하면 이걸 어떻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내용이 나와 줬으면 좋겠다는 거예요.
1년 동안 이걸 하실 거는 아니잖아, 그렇죠?
그런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를 드는 겁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거기만 뭐라고 하는 건 아닙니다.
이럴 때 이렇게 나열하실 때 이거를 어떤 식으로 할 건지?
분석은 어떤 식으로 분석을 할 것이며 활성화 방안은 뭐가 있는지?
이런 거를 보면서 어떻게 우리가 업무보고라고 해서 저희가 어떤 일을 하시는지 알 수 있을지 참 의문입니다.
그래서 공통적으로 제가 당부 말씀 한번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업무보고 할 때 다른 때는 그때 그대 상시적으로 필요할 때 우리가 자료요청은 하겠지만 제가 작년 7대나 6대나 사실 회의록을 한번 봤어요.
어느 정도 다 아시겠지만 똑같아. 금액하고 위원님 이름하고 위원장 이름만 바뀌었어, 다 똑같아요.
이런 게 문제가 있어 보여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한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시잖아요?
이거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같은 거기에 종사하시는 직원분들끼리 기획을 하시나요?
자, 어떤 A라는 프로그램이 활성화가 되고 잘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는 앞으로 계속 진행을 해야 된다.
아니면 연간 이용률이 적고 문제가 있어 보이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진단을 하고 평가를 하시고 계속적으로 운영을 할 거냐 말거냐에 대한 거기에 대한 회의를 하세요?
당연히 그게 없으면 안 되죠.
하시죠?
근데 제가 보기에는 그렇다는 거예요. 똑같다는 거예요, 변화가 없어요.
우리 평생학습관장님 예를 들어서 작년하고 올해하고 달라진 특색사업이 있어요, 달라진 것만 한번…….
달라진 것은…….
작년에 안 했던 거를 올해 한다.
뭐 이런 게 있나요?
101개 프로그램이 변화가 됐습니다.
그 101개 프로그램의 평가를 누가 해요?
우리는 그거를 이용자들의 만족도 조사도 있고요. 또 자체적으로 우리 직원들이 강의 평가를 들어갑니다. 모니터를 해서 그 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으면 개선 여지가 있는지? 또 이용자들이 출석률이 아주 저조한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그런 과목은 과감하게 폐지하고 있습니다.
폐지한 거는 몇 개나 폐지가 됐죠, 작년에만?
잠시만요.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저희가 154개 작년에 했는데 금년에 신설된 거는 상하반기에 109개가 되고요. 없어지는 프로그램이 97개가 되겠습니다.
97개요?
네, 이렇게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에는 이용자가 대부분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이렇게 많은데 40대 정도까지는 그래도 괜찮아요.
그런데 60대, 70대 이용자들이 많은 경우에는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또 어학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같은 프로그램을 들어와도 수준별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본인들도 힘들어 하고 이러니까 그런 프로그램은 없어지게 됩니다.
관장님, 역으로 저는 이런 생각도 들어요.
제 생각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폐지되는 프로그램이 많고 신설되는 프로그램이 많다는 거는 사실 말하면 좋은 것만 아닌 거 같아 보여요.
왜 그러냐 하면 어떤 프로그램을 판단하거나 앞으로 해야 되겠다고 하는 그런 어떤 판단해서 그 프로그램을 해야 되겠다는 그런 게 조금 부족해 보이는 면도 있어요.
아흔 몇 개가 1년 안에 작년에 했는데 아흔 몇 개가 폐지됐다는 거는 이건 뭔가 그 프로그램 자체를 시작할 때 문제가 있었던 거 아닌가요?
이제 저희가 그 실적보고서를 지난번 저희 기관방문 때 드린 게 있는데 이 프로그램은 저희가 연간 평가를 통해서 전부 목록을 하고요.
신설을 하되 완전히 획기적으로 바뀌는 것은 아니고 일부가 믹싱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참여자를 특별히 제한을 하거나 그런 것은 아니고 이러이러한 평가결과가 나왔다고 하면 평생교육 우리 프로그램선정위원회가 있어서 그 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주시는 부분인데 다만 여기에서 기존에 해오던 프로그램을 계속 할 수 없는 경우가 있어요.
시대적인 사회변화가 있으면 거기에 또 새로운 게 추가가 되고 또 잘못된 모순이 발견되면 개선 보완해서 프로그램을 하는 거거든요.
그런데 똑같은 타이틀로만 다 못 들어간다는 얘기죠. 그래서 조금 조정을 하는 거죠.
그러면 관장님, 자료로 한번 요청합니다.
97개 폐지됐다고 했어요. 그 97개 폐지된 프로그램이 언제 시작을 했고 언제 시작했는지 하고 프로그램명만 정리해서 저한테 보내주시고요.
네, 실적으로 나와 있으니까 그것만 정리해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폐지된 것만 한번 보내주시고요. 참고삼아 보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 이 업무보고 할 때는 조금 더 내용에 우리가 충실하게 볼 수 있는 자료를 여기에 담는데 한계가 있으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디테일하게 한 자료를 내년부터라도 신경 쓰셔서 따로 한번 주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입니다.
점심식사 인사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하셨으니까 생략하겠습니다.
먼저 학생교육원장님께 여쭙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정의정입니다.
행감 때 지적했던 사항은 다른 위원님들께서 질의를 하셨으니까 주요사업내용 중에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체험교육 어쨌든 평화통일교육이나 이런 거는 더 강화가 되거나 그럴 수밖에 없을 텐데 하루 프로그램으로 진행을 하는 거죠, 평화통일 부분은요?
평화통일프로그램은 1일 프로그램이 있고, 1박2일 프로그램이 있고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체험캠프는 1박2일 형태로 해 가지고 평화프로그램이 있고요.
연간 매일 1일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있고 2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어떤 건가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은 통일평화캠프가 1박2일짜리가 있는데요.
이 통화평화캠프는 우리 서사체험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서사체험장 근처가 교동이 가깝기 때문에 그 체험장을 활용해서 평화공감대를 이루는 그러한 프로그램을 체험장에서…….
평화공감대를 이루는 프로그램이 어떤 걸로 되어 있나요. 세부적으로 프로그램을 한번…….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개선을 해서 1박2일 프로그램인 경우에는 강화 제적봉 평화전망대가 가깝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이 학교교육에서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부분이라 전망대를 가서 견학을 하고 또 근처에 공군부대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군부대와 MOU를 지금 추진을 할 예정인데요.
휴전선 일대의 그런 모습들을 보고 우리 아이들이 평화에 대한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애기도 하고요.
북한교사와 함께 하는 북한이야기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그리고 교동도 트레킹을 통해서 분단국가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생각을 한번 할 수 있는 그러한 것들도 하고요.
또 소원 팔찌 만들기라고 그래서 통일평화를 염원하는 그러한 예술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반도 전동휠체험이라고 해서 한반도 모형을 서사운동장에다가 남북한 지역 특성을 살린 그러한 지도를 그려놓고 그 아이들에게 특정지역에 가서 그 지역에서의 북한의 역사적인 아니면 지리적인 특성 같은 것을 같이 탈북선생님들을 통해서 배우는 이해를 하는 그러한 시간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소통과 공감을 통한 우리 아이들의 평화레크리에이션 이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계획이 되어져 있습니다.
아, 그러면 강화에 있는 평화전망대 거기에 평화통일암호 이런 게 있던데 그런 거를, 관람객들이 보통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쪽지 적어 가지고 붙어놓기도 하고 이러는데 그런 것까지도 포함을 하신다는 이야기이신 거죠?
네, 통일염원나무 만들기라고 하는 건데요. 그런 것도 우리 아이들 프로그램 속에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뭘 보다가 질의를 드렸느냐 하면 작년 자료를 봤는데 통일을 여는 평화시민교육 홈페이지에 있는 거였는데 전동휠로 한반도 모형 돌기 이런 거를 보다가 이게 되게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동휠을 타고 그걸 도는 것은.
그래서 한반도 모형이 약간 입체적일 거라고 사실 생각을 했었는데 그렇게까지는 못 갔더라고요.
운동장에 이렇게 선 그려놓고 지금 방식은 그러한 방식인 거 같은데 우리가 태백산맥도 있고 여러 가지 그런 아, 입체적이었으면 훨씬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사실 일단 들었어요.
그거 하나하고 NK교사의 생생한 설명 이렇게 설명이 쓰여 있어서 이게 노스코리아구나, 새터민이 그쪽에 있었을 때 생활이나 기본정보들을 이렇게 주시는 것과 보구나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맞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혹시 진행하면서 토론수업이나 이런 것도 하게 될 텐데 작년에 토론과제로 나왔던 게 어떤 건지 아세요?
주로 자세한 토론과제에 대해서는 제가 얘기하기가 곤란한데 보통 북한주민들의 생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대를 가질 수 있는 부분 그런 거를 많이 이끌어내는 거 같습니다.
제가 이걸 보고 2018년 토론과제였는데 홈페이지에 탑재되어 있는 거 아까 내려 받아서 본 건데 깜짝 놀랐어요.
통일이 되면 생겨날 문제점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
질문 자체가 사실은 어쩌면 부정적으로 다가갔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물론 해결방안은 긍정적으로 나올 수 있겠지만 통일이 되면 생겨날 문제점 이렇게 이 프로그램을 참여했던 북에 생활을 이해하고 그런 열린 사고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이 질문이 딱 들어왔을 때 예를 들면 통일이 되면 무엇이 좋을까도 막연하기만 할 텐데 이거 같은 경우는 바뀌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떻게 해결하면 좋을까라는 것도 사실은 학생들이 할 수 있는 게 있을 거고, 되게 어려울 거거든요, 만나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 생활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그래서 어쨌든 평화통일정세는 한창 열리고 있고 이 친구들은 지금 자라는 친구들은 저희하고는 또 다른 세계를 살아갈 수도 있을 텐데 프로그램 진행하시면서 조금 다른 세심하게 변화가 필요한 부분들은 잘 살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조선희 위원님 말씀 잘 들었고요.
저희가 통일평화교육을 할 때는 우리 자체적으로 프로그램을 할 것이 아니라 통일교육에 우리 교육과정 초ㆍ중ㆍ고등학교 아이들의 교육과정에서 평화통일교육을 어떻게 해야 된다는 그런 목표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에 허락할 수 있는 그런 범위 내에서 분석을 하고 해서 교육과정을 만들도록 노력을 할 것이고요.
지금 말씀주신 거처럼 문제점이라고 하는 부정적인 견해를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민족의 동질성이라든지 아니면 평화의 중요성 같은 것을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우리가 함께 이런 것들을 풀어갈 것인가 하는 긍정적인 측면에서 아이들의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앞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질문드리고 싶었는데 민족의 동질성이라는 게 어떤 느낌이세요?
민족의 동질성, 여기 쓰여 있어요. 민족의 동질성 회복을 위한 통일평화체험교육 쓰여 있는데 민족의 동질성이 지금 자라나고 있는 세대들에게 또 이 세대들이 생각하는 민족의 동질성이라는 것과 전쟁을 겪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정말 차이가 있을 것 같거든요.
민족의 동질성이라는 표현 하나를 가지고도 여러 가지 차이들이 있을 수 있을 텐데 이게 한편으로는 민족의 동질성 회복 지금 우리 다문화정책이나 이런 것도 나아가고 있는 과정에서 확대되어져야 되는 과정에서 이게 공동체성일지 뭘지 모르겠는데 사실 동질성 회복이라는 말이 이 말을 우리가 계속 써야 되는 말일까라는 고민이 들어서 평화통일교육은 맞기는 하지만 이 부분이 동질성 회복만을 위한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는데 저는 잠깐 그런 생각 들었거든요, 이거 보고.
또 다른 개념의 정의가 돼 있으면 좋겠지만, 어떤 거죠?
사실 글로벌시대에 있어서 우리 국민이라고 한다고 했을 때는 우리가 한국사람, 남한사람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지금 다문화가족들도 상당히 많이 있기 때문에 새롭게 우리 국민이라고 하는 개념은 새롭게 풀어가야 되는 문제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민족의 동질성이라고 했던 부분은 우리가 평화통일이라고 하는 북한과 남한이라고 하는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북한사람들과 남한사람들이 다르지 않다고 하는 그런 부분을 우리 아이들이 인식하게 또 그런 부분을 스스로 한번 교육을 통해서 생각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자라고 하는 그런 의미에서 민족의 동질성이라는 부분을 사용을 한 걸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다문화교육하고는 또 다른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거는 남한과 북한사람들 사이에 있어서의 우리의 이해교육 이런 차원으로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공통점 찾기, 언어나 이런 게 사실은 비슷하기도 하고 이런 공통점 찾기라는 차원으로 이해를 해도 될까요?
그 공통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 단군부터의 공통의 역사 이런 걸 가지고 있다는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네, 사실 저희가 클 때는 북한사람은 굉장히 빨간 사람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오해할 정도로 굉장히 정치적으로 어떤 왜곡되어져서 우리가 배우다보니까 북한사람은 완전히 다르다고 생각을 했던 그런 시절이 있습니다마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솔직하게 그런 부분들을 바르게 알게 하고 또 스스로가 인지할 수 있도록 그런 교육이 필요하다는 측면에서 남한과 북한 이해교육 이렇게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이게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말이기 때문에 조금 같이 공감할 수 있는 표현이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어서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보고서 2개는 받았는데요.
되게 많은 연구들을 하시는데 이게 이렇게 여분이 되면 나왔을 때 저희 의회에도 보내주시면 어쨌든 여기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들이 들어가 있잖아요, 포커스 그룹 인터뷰라든가 이런 것들을 통해서.
미리 볼 수 있었으면…….
(책자를 들어 보이며)
그러니까 지난번에 이거는 받았거든요, 토론회 갔었을 때.
그런데 핵심내용은 있는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는 사실 전체적인 자료집을 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요청을 드렸던 건데 그렇게 해 주시면…….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점심시간에 그래서 담당자한테 확인을 했어요.
지난번에도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오늘 또 이런 말씀이 나왔는데 자료를 어떻게 했느냐 그랬더니 우리 전문위원실에 드렸다고 그렇게 했는데 아마 그 과정에서 그래서…….
저는 빨리 왔기에 놀랐어요, 이게 영종도에서 벌써 왔나 이랬는데 그건 아니었군요.
그래서 나머지 것들 해 가지고 내일 중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본청으로 정책연구소의 업무가 이전이 되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쭉 정책연구 관련된 부분들의 책임을 져 오셨기 때문에 아까 위탁연구과제를 미래교실 공간 혁신 부분 하신다고 받았는데 작년에도 공간에 관련된 연구를 하셨던 거잖아요?
포럼에서도 있었고요. 지금은 미래학교 공간이 굉장한 관심사가 되고요. 학교건물들을 어떻게 공간배치를 할 건가?
그래서 이게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저희한테 예산을 재배정을 해가지고요. 연구는 저희가 수행을 하는데 추가가 그렇게 된 거라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보다보면 연구주제가 비슷한 것들이 반복되기도 하고 이래서 사실은 연구의 실적이 같이 모아지고 새로운 파트가 필요하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저께 공공도서관 관련해서 업무보고 받으면서 마을지역학교 공공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생태계 구축이나 이런 부분들도 사실은 연구가 된다면 공공도서관 발전전망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도서관 전망, 발전방향 이런 것들도 나올 수 있을 텐데 그건 도서관에서 하기에는 어려운 문제이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대부분 보다 보면 학교나 교실 이런 파트를 중심으로만 교사들이 주로 연구 참여자가 되는 방식으로만 연구가 대부분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조금 다른 영역에 교육정책의 다양성을 쌓아갈 수 있는 그런 연구들도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그래서 그 과정을 잠깐 말씀드리면요.
저희가 명년도에 연구주제를 대게 언제 받느냐 하면 8월말에서 9월 초순 한 10일 이전에 대개 본청, 지역교육청 그 다음에 각급 학교, 직속기관 이렇게 전부 안내를 합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8월 20일 날 연구과제를 받겠다 했는데 총 101개 연구주제가 들어왔어요.
네, 그거는 봤습니다.
어제 부위원장님께서 공공도서관 질문하셨던 도서관 활성화 주제가 저희가 101개를 찾아 봤더니 있어요. 주안도서관에서 올렸는데 제목이 ‘학교도서관 시행령 개정에 따른 사서교사 및 사서 의무배치’
그런데 이것은 해야 된다, 안해야 된다, 이런 논란 시점이 지난 거고요.
그건 중앙부처가 돈을 줘야 되는 거죠.
그래서 우선순위를 저희가 40명의 온라인 선정단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는 본청에 근무하시는 분들도 있고 요즘은 사회가 다원화되다보니까 각 분야에 전문가들이 있고요. 선생님들 중에도 특정분야에 대해서는 저희들보다 훨씬 관심이나 이런 게 많아서 그런 분들 그 다음에 교직단체, 전교조도 있고 교청도 있고요.
거기에 정책담당자들 그 다음에 학부모님들 중에도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 있어서 40명 온라인 선정단에 의해서 순서를 봤더니 아까 제가 말씀드린 그 제목은 37번째…….
제가 생각했던 그 제목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그 제목은 아니니까.
그래서 저는 그게 왜 거기에 올라왔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사서교사 이게 사서전담인력으로 통칭을 하는데 이게 560여개 되는 초ㆍ중ㆍ고등학교, 초ㆍ중ㆍ고 통합학교 전부 배치비율이 60%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나머지 학교는 어떻게 이게 해결을 하느냐?
그랬더니 학부모 명예사서교사 또 그도 안 되면 학교도서부 이렇게 한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에서 올린 것은 아마 그런 면에서 사서전담인력이 필요하다, 개정이 됐기 때문에 그랬는데 저희가 연구할 주제로는 그 시점은 지나서 올해 13개 거기에 저희가 채택은 하지 않았던 겁니다.
제가 제안 드렸던 주제는 사실 그 주제하고는 훨씬 더 광범위한 영역이기도 한 건데요.
하여튼 그런 것들도 좀 더 그동안 해왔던 거하고는 다른 부분들도 해 주셔서 교육정책이 좀 더 확장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게 기본적인 제 발언의 취지였고요.
협력연구과제 ‘성인지 감수성 실태조사’ 기대하겠습니다.
여기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추후 결정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제가 추천을 하나 해드릴게요.
인천시 출자출연기관이에요. 인천여성가족재단하고 같이 하면 청소년들 성인식 조사나 이런 부분들 거기가 기왕에 한 바가 있거든요.
인천여성가족재단이요.
네, 거기 정책연구실이 있거든요.
거기하고 워낙에 연구하시는 분들이니까 협력이나 이런 부분들을 하기가 좋을 것 같고요.
혹시 인천에 대표적인 대학하면 시민들이 어떤 대학을 떠올릴 것 같으세요? 인천에 대학?
인천에 대학이 인하대학이 있고 국립인 인천대학이 있고, 그 다음에 경인교대,
그래서 저희가 협력을 주로 인프라 연결 돼 있는 대학들이 그 대학입니다.
그 다음에 재능대학도 있고 여러 모양의 대학들이 있지요.
제가 그래서 대학과 인천광역시교육청의 교육협력사업 발전방향 이것을 보고 아, 그러면 인하대, 인천대 이렇게 해서 사실은 진로든 진학이든 이런 부분들과 이런 것들 같이 들어가 있겠다고 기대하고 딱 이걸 펼쳐봤는데 경인교대하고만 주로하시는 걸로 이렇게 돼 있더라고요.
아무래도 교육 문제이다 보니까 그러신 것 같긴 한데.
그런데 작년에 경인교육대학에 보니까 산학협력단이 있더라고요.
그리고 작년 경우에는 인천대학에도 저희가 안을 내면 교수님들께서 하시는 일이 이런 게 저런 게 많아서 그런지 또 지원되는 예산이 조금 그래서 그런지 주저하시고 그랬던 게 생각나고요.
아까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추천을 해 주시는 선정과제 말씀드리는 겁니다.
금년에 하나 바꾼 게 저희가 주제가 선정이 되면 이걸로 꼭 픽스가 되는 게 아니고요.
금년에는 긴급이나 수시선정 체제를 갖춰서 이렇게 안이 들어오면 저희가 유연하게 주제도 선정하고 또 본격적으로 연구를 수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해 주신 바는 저희가 연락을 해서 모임도 갖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어쨌든 교육의 전문가그룹은 있지만 교육문제를 인천시 차원의 문제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전문가그룹이든 연구자그룹들하고 같이 공동연구를 해서 “이것도 당신들의 과제요.”라고 하는 것도 저는 교육에 대한 관심 그러니까 교육을 같이 바꿔 가는 이런 데 있어서 영향력을 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연구 참여자나 이런 것 쭉 보면서 저희가 민간에 있을 때 보통 “행정은 칸막이가 쳐져있어” 이런 이야기 되게 많이 했었는데 연구도 보다가 연구조차도 칸막이가 되어 있네라는 생각이 사실 들었었어요.
아까 인천여성가족재단 같은 경우도 왜 교육정책연구원이랑 교육청이랑 같이 하려고 안 했을까?
이런 것처럼 누군가가 먼저 손을 내밀어야 연구과제는 정책이나 이런 건 시민 모두를 향한 건데 그러면 연구기관에 계신 분들이 좀 더 먼저 손을 내밀면 시민의 삶의 질이 좀 더 나아질 수 있는 그런 정책연구가 되고 정책이 실현될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선은 이것으로 마치고요.
다른 위원님 하신 다음에 더 이어서 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성수 위원입니다.
먼저 교육연수원장님부터 제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78페이지 보면 중등영어 자격연수에 보면 20명 이수하는데 1800 예산이 잡혀있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보면 생애주기별도 마찬가지로 1800 이게 합쳐서 1800이죠?
따로따로인가요?
중등영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는 자격연수고요.
밑에 말씀드린 성장기 연수 밑에…….
따로따로 1800씩 잡혀있는 건가요? 따로따로가 아니죠?
같이 합쳐서, 제가 볼 때는 합한 것 같아요.
네, 같은 내용입니다.
근데 그 밑에 초ㆍ중 직무연수 보면 여기는 위에는 20명 이수하는데 1800이 들어가고 여기는 연수 같은 경우에는 100명 단위에 한 600만원 정도 들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같은 경우에는 3주간 운영이 되는 자격연수입니다.
그래서 이거는 3주간 모든 교원이면 3년 이상이 된 교원은 의무적으로 받아서 2급에서 1급으로 급수를 조정하는 자격연수이고요.
밑에 있는 직무연수들은 본인의 희망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연수들로 주로 하루짜리도 있고요. 이틀짜리도 있고, 3일짜리도 있고 다양한 연수가 있게 됩니다.
집합교육이니까 그렇게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인쇄비는 제가 볼 때는 초ㆍ중 교육 직무연수에 봤을 때도 975만원이에요. 많은 분들이 받는데도 불구하고 인쇄비가?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기는 몇 명 안 되는데 비싸게 예산이 잡혀 있죠?
지금 110만원의 인쇄비가 잡혀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3주간의 이루어지는 연수이다 보니까 연수책자의 분량이 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인쇄비를…….
두꺼워서?
네, 잡아 놓은 것이고요.
지금 직무연수인 경우에는 어떤 경우에는 인쇄비가 들어가지 않고 그냥 강의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또는 워크숍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연수들이 있다 보니까 별도의 인쇄가 필요 없는 직무연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밑에 내려가면 영어교사 심화연수 16명인데 여기는 8000만원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 영어교사 심화연수는 6개월간 이루어지는 연수입니다. 6개월간 교육부하고 같이 대응투자해가지고 이루어지는 연수이고요.
이 연수에는 해외에 나갔다 오는 연수인 것도 있고요. 그 다음에 제주도라든가 숙명여대의 테솔 과정의 위탁연수도 있다 보니까 위탁연수비가 상당히 많습니다. 6개월간 이루어집니다.
이오상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이것만 보면 몇 명 안 가르치는 것 같은데 예산이 많이 잡혀있고, 여기 보면 아까 말씀드렸던 6개월 몇 명 이렇게 해서 이거라도 들어갔어도 제가 이렇게 질의를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이게 없다 보니까…….
다음에는, 죄송합니다.
너무 광범위하게 올라와 있으니까 제가 또 이렇게 물어보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몇 시간, 며칠을 물어봐야 돼요.
제가 궁금한 걸 다 풀려고 하면 그렇게 오래 걸릴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고, 제가 홈페이지 한번 들어가 봤어요.
그런데 공지사항에 보면 거기에 ’16년 12월 20일부터 시작이 됐더라고요, 공지사항에.
그런데 지금 현재까지 25개가 올라왔어요, 공지사항에.
다른 데 물론 보니까 많은 분들이 와서 보고 계시고 그렇긴 한데 사진이 좀 안 올라와 있어요.
행사라든가 이런 사진을 연수를, 여기 보면 여러 가지 있잖아요.
거기에 맞는 사진이 올라오면 저희들도 보기도 편하고 일단 연수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이런 분위기에서 연수를 받는구나 생각할 수도 있고 그럴 거 같아서 이런 피드백이 더 되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 이유가 홈페이지를 개선하는데 다른 것도 마찬가지일거예요.
거의 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가지고 홈페이지를 다 하더라고요.
지금 평생학습관장님도 5800 정도 들여서 홈페이지를 다시 다 구성을 하겠다고 했는데 실질적으로 제가 지금 인터넷 홈페이지를 다 조사를 해 봤어요.
다 이렇게 조사를 해 봤는데 잘 돼 있는데도 있기는 하지만 부족한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이용이 이렇게 5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서 했는데도 불구하고 정보가 올라온 게 부족한 데가 많고, 공지라든가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 그렇게 돼서 제가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러니까 신경을 써서 활발하게 예산을 많이 들여서 만든 건데 그래도 공지 잘 해 주시고 사진도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 잠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교육연수원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 운영 관리비가 별도로 들어가지는 않고 있고요. 17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운영되는 통합연수시스템입니다.
그래서 중앙교육연수원에서 홈페이지를 관할하고 있고요.
거기서 있는 여러 가지 연수프로그램이라든가 연수내용들은 저희가 선정을 해서 올리기는 하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지사항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가급적 공문게시라든가를 통해서도 하고 있지만 자체적으로 공문게시가 될 수 있도록 그것은 저희가 부족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활동사진 같은 부분은 저희도 많은 사진들을 올리고 싶은데요. 요즘에는 개인정보라든가 이런 부분 때문에 사진을 마음대로 저희가 올릴 수 없다고 하는 안타까운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데는 다 올렸어요.
학교 같은 데나 이런 데는 이미 연초에 학생들한테 가정통신문 통해서 다 개인정보 올릴 수 있다고 하는 부모님들의 동의를 받고 올리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만약에 꼭 필요한 사진을 올려야 할 경우에는 연수생들한테 어떤 동의 절차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른 데 얘기하면서 그 얘기 잠깐 할게요.
평생학습관장님, 홈페이지 쓸 만한 것 같은데 교체하셔야 돼요?
지금 저희 홈페이지는 너무 나열식으로 돼 있어서 그 내용 자체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시원한 것도 없고요.
또 10년 전에 해놓은 홈페이지이다 보니까 일부 보완은 했는데 내용이 뒤쳐지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그러면 업그레이드를 중간에 ’16년도 5월 달에 한번 했나 봐요?
네, 업그레이드는 조금씩 했어요, 했는데 지금 글씨 서체 크기에도 맞지가 않고 이렇게 클릭을 하면 그게 세부 되는 게 나와야 되는데 길게 나열이 돼 있어요. 그래서 접근성이나 이해도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다른 여타의 홈페이지보다는 저희가 좀 뒤쳐져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화면이 조금 노후화 돼 보이긴 해요.
네, 그렇습니다.
다른 데 보면 클릭하고 싶어 하는데 여기 거는 클릭하고 싶지 않은…….
네, 그렇습니다.
글도 많고.
그래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요.
그래서 제가 이용은 잘 하고 있나하고 보니까 이용은 엄청 많이 하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프로그램 모집을 하고 또 수강신청 하는 게 전부 인터넷으로 하는 거기 때문에 이게 잘 되지 않으면 큰일 나는 그런 불상사가 발생하니까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어차피 이용이 많으니까 투자가치가 있을 거라고 저도 생각이 됩니다.
예쁘게 꾸며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예쁘게 꾸몄는데도 불구하고 제가 얘기를 해야 될 부분들 몇 가지 유아교육진흥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여기는 예쁘게 꾸몄는데 사용이 별로 없어요, 보면.
공지사항에 보면 3가지가 올라와있어요, 대표 공지사항이요.
그런데 그게 ’15년 6월에 올라온 게 마지막이더라고요. 보니까.
저희가 ’15년, ’16년, ’17년까지는 동암초등학교에서 교실 3개를 빌려서 했고 그래서 활용, 체험 이런 게 없었고 교사연수 정도 했고요.
이제 올해 했기 때문에 아마 그 내용들이 조금 미흡한 부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올해는 저희가 단체체험이라든지 가족체험이라든지 교사연수 또 학부모연수 이런 것을 다 홈페이지로 신청을 해서 올해는 그래도 활성화 됐다고 저희 나름대로는 판단하고 올해 했던 활동들은 홈페이지에 사진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열심히 올리고는 있습니다.
사진이랑 이런 건 잘 올라와 있는데 공지가 3개가 올라온 게 2018년 7월 달 게 지금도 상위에 3개가 계속 있어요. 7월 달, 6월 달 게.
이게 새로 업그레이드가 안됐다. 이것만 봐도 다 관심을 갖고 있다, 안 갖고 있다를 말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빨리 바꾸시고 여러모로 활성화가, 심플하게 잘 돼 있어요. 정말 돈 들인 거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네, 열심히 활성화 되도록…….
활용도를 높였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고요.
그리고 학생교육원장님, 홈페이지 활성화 저도 보니까 거기도 부족한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보면 ’18년 8월 게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고, 질의응답이라든가 이런 것도 별로 안 되어 있고 무슨 이유가 있나요?
제가 작년에 와서 보니까 우리 교육원 홈페이지가 지금 9년이 됐습니다.
굉장히 옛날 버전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손을 전혀 대고 있지 않아서 문제가 굉장히 정보해킹 위험에도 취약한 상태여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을 했고…….
그럼 이거 업그레이드만 하신 거예요, 이 홈페이지 같은 경우는?
그렇죠.
그런데 업데이트도 이제는 한계가 있어서 도저히 사용을 하지 못해서 예약 프로그램 같은 것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일정관리라든지 이용현황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거기 다 탑재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문제는 우리 교육원의 홈페이지를 이용해서 교육청 관내 홈페이지가 해킹될 정도로 굉장히 오래된 홈페이지였던 거예요.
그런데 작년에는 예산이 준비가 안 돼 있어서 못하고 그래서 올해 홈페이지 예산을 이번에 5000만원을 세워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하면서 사실은 아까 김진규 위원님도 얘기했습니다만 요즘 세상에는 인터넷으로 들어가서 하기도 하지만 모바일로 주로 접근도 되어 지는데 사실 모바일 접근성도 우리 홈페이지는 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바일 접근성도 개선할 수 있도록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선할 것이고요.
또 메뉴도 새롭게 추가하고 예약프로그램 이제 단위학교에서 우리학교를 신청한다든지 학부모님들이 신청한다고 했을 때 함께 그 정보도 공유하면서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예약프로그램도 개선할 생각이고요.
이용현황이라든지 일정관리 이런 것들이 잘될 수 있도록 편리성…….
이번에 그러면 싹 바뀌겠네요?
저번에 보니까 자유게시판에 보면 ’16년도 7월 달에 하나 올라와 있고, ’18년도 8월에 하나 올라와서 2개 올라왔는데 조회한 사람도 1명. 제가 조회를 했으니까 그게 제 거일 수도 있어요. 제가 아까 조회를 했으니까.
그리고 이제 ’16년도에 올라온 거는 14번의 조회가 있어요.
다른 데는 막 2000건, 3000건씩 클릭이 되는데 여기는 클릭도 안 되고 올라와 있지도 않고 좀 죽어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현재 막아놓은 상태입니다.
저희 때문에 교육청 다른 홈페이지가 해킹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정보지원과에서도 검토해서 됐기 때문에요.
그래서 지금 새롭게 만들기 전까지는 사안 있을 때만 잠깐 열어서 올려놓고 그리고선 지금 홈페이지를 개선하는 단계입니다.
사진 올리는 것도 화사한 걸로 해서 올리시고, 이것 겨울에 올렸나봐요. 우중충해요. 나무도 없고, 전체적으로.
홈페이지 만들면 저희가 아주 화려하게 그리고 진짜 다양한 활동들이 보일 수 있도록…….
내가 홈페이지 들어와서 아, 나도 여기 가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꼭 그렇게 하겠습니다.
대부분 보통 개인사업을 하시는 분들은 가서 놀라잖아요. 사진과 달라서. 너무 안 좋아서 가서 놀라거든요.
그러니까 그 정도로 일단은 오게끔 해야 되고 많이 참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사진을 잘 좀 이번에 꾸몄으면 좋겠습니다.
반드시 잘 꾸며야 됩니다.
네, 그러셔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런 노력 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이번에 새로 바꾸셨는데요.
질의응답에 들어가 보니까 홈페이지 보면 작년에 이게 업그레이드 된 거거든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입금하고 예약하고 이런 것들이 어려워서 이거를 업그레이드를 했다고 했는데 입금 확인하고 예약문자나 이런 것들이 나가나요?
고객 사용자가 입금을 하면 뜨죠, 거기에. 입금이 됐습니다, 이렇게.
네, 즉시 뜹니다.
그러면 입금됐습니다. 그리고 확인했습니다. 뭐 날짜가 잡혔습니다. 이런 문자로 하거나 아니면 전화 통화를 하나요?
문자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문의사항에 입금했는데 입금됐나요? 확인하려고 하는 문자가 올라와 있더라고요, 보니까.
알고 계시죠?
문의하기 게시판이라든가 이런 데 가면. 1대1 문의 이런데 보면.
저희가 즉시즉시 입금단계, 예약단계 이런 거는 다 문자로 발송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잘 돼야 될 것 같아요.
입금했는데 입금 됐습니다 이 문자도 안 오고 이게 뭐 예약이 된 건지 이런 게 궁금한 것 같아요. 이용자들이.
그런 것 잘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여기는 보니까 문의를 하면 피드백이 늦어요.
바쁘셔서 그런 것 같은데 어떤 때는 문의를 하면 한 달 있다가 답글이 달린 적이 있고 그리고 한 5일, 8일 그리고 12월 12일 날 문의를 했는데 21일 날 답글이 달리고, 그런 것들이 있어요?
저도 확인을 했는데요.
그거는 이용자수가 얼마냐? 이런 것들은 통계가 12월말에 나오니까 사전에 전화로 해서 언제 나옵니다 알려주고 거기는 답변을 한 것 같습니다.
그거를 알아보고 답변하는 거예요?
바로 접수가 되면 알아보고 연락하겠다 해가지고 바로 답글 달면 되는데 그거를 한 달 내내 기다리게 했다가…….
전화로는 바로 했다고 합니다.
전화로는 바로 했어요?
네, 제가 확인 했는데.
제가 물어볼 걸 예상하셨어요?
아니, 그래서 제가 올리라고 했거든요. 그 사항도 올려야 된다, 외부에서 볼 때는.
그리고 답변이 너무 늦게 달린다는 거는 관심이 없다는 뜻으로 볼 수 있으니까 바로바로 매일매일 체크하실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청년나눔방에 들어가면 2018년 4월 27일 날 마지막으로 올라와있어요. 사진이랑 이런 것들은 잘 올라와 있긴 한데 그리고 공연이라든가 행사일정을 ’19년 걸 봤더니 하나만 올라와 있어요. 이번 달에 큰 행사를 안 했나요, 아니면 여기에다가는 안 올린 건가요?
별도로 가는 공연란이 있거든요. 거기는 1년치를 올려놓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1년치가 올라가 있고, 거기에서는 연극 이런 게 올라가 있나요, 그러면?
공연 행사 일정에 들어가면?
네, 행사일정 1년치가 공연란에 나와 있더라고요. 제가 확인해보니까.
1년치가 싹 나와 있다고요?
기획공연만 나와 있고요.
그 다음에 또 중간 중간에 공연이 선정되면 일정에 따라서 올리고 있습니다.
자, 다 끝났으니까 제가 말씀드리자면 예산을 많이 들여서 새로 바꿀 데도 있고 새로 바꾼 데도 있고 그러는데 바꾼 데도 그 예산을 들였는데도 불구하고 활용도가 적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이번에 다시 바꾸려고 하는 데도 마찬가지로 활용에 많이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게 적은 예산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다 한다고 하면 예산이 크거든요. 그래서 이 활용방안을 잘 좀 하셨으면 좋겠고요.
나머지는 제가 다 읽어보고 했기 때문에 중간 중간 모르는 것 있으면 개인적으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3분 회의중지)
(15시 3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입니다.
힘드시죠?
(「네」하는 이 있음)
여러분이 힘드시기 때문에 우리 인천교육발전이 되는 겁니다.
(웃음소리)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원장님, 답변 가능하세요?
연구원장 류석형입니다.
제가 자료를 받아보니까 교육과제 13개 항목 과제가 있네요?
네, 금년에 수행할 연구과제가 그렇게 되겠습니다.
교육균형발전 혹시 알고 계시죠?
원도심 지역 교육, 금년에는 원도심 관련 교육정책 성과분석이라고 했고요.
2년 전에 2017년에 인천 원도심 지역 교육실태 및 발전방안에 대한 연구가 한번 이루어졌습니다.
2018년부터 시작된 게 교육균형발전 대상학교를 이렇게 해서 2022년까지 5년간 계획을 잡은 걸로 돼 있는데 거기에 17개 지표과제가 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17개 지표과제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교육정책 연구과제 13개 중에서 하나가 겹친 게 있네요?
네 번째 원도심 관련 교육정책.
지금 원도심에서도 잘 알고 계시겠지만 원도심과 신도심간의 교육격차, 지역간 격차 또 원도심 내에서도 지역간 격차, 학교간 격차 이렇게 많이 발생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감님도 원도심에 앞으로 향후 4년간 집중을 하시겠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또 지금 보니까 원도심 관련 교육정책 성과도 분석하시겠다고 이렇게 돼 있는데 원도심 지역으로 지정된 게 예전에 102개였습니다.
그리고 원도심 균형발전 대상지역 학교로 된 게 112개에서 지금 109개로 3개가 올해 줄었는데 원도심의 불균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 연구원에서는 2017년도에 인천 원도심 지역 교육실태 및 발전방안 이 연구수행을 해서 이게 정책에 반영된 게 그 이듬해 2018년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교육균형발전조례도 발의가 됐고요. 정책으로 이렇게 109개 학교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원도심 하면 말씀하신 대로 격차문제가 늘상 등장이 되는데 이 격차해소는 굉장히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제 격차를 어떻게까지 줄이고 좁혀 나갈 것인가?
그런데 이거는 교육감님이나 교육청만의 의지만 가지고 되는 게 아니라 기초자치단체 뭐 광역 포함해서 군ㆍ구청 그 다음에 지역주민들과의 어떤 그런 관계들이 잘 돼야만 일을 해 나갈 수 있을 텐데 다른 우리하고 비슷한 규모의 광역시들도 비슷한 이런 저기를 앓고 있는데 인천이 유독 신도심과 원도심간의 격차가 심한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러운 것은 2018년 1월 2일자로 교육균형발전에 관한 조례가 발의가 돼서 일을 할 수 있는 근거가 명확하게 됐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5년 동안 이게 집중 투자가 될 걸로 알고 있고 이 부분에서는 위원님들, 시의회 그리고 아마 시청에서도 관심을 가질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조금 범위를 좁혀서 그럼 학교는 어떻게 할 것이냐?
저도 남부에서 국장을 할 때 이렇게 연안부두 이쪽을 가봤더니 정말 아이들이 없으니까 생기가 없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이 없으면 그 도심이 없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그래서 주변 정주여건은 열악해도 학교만이라도 괜찮으면 부모님들은 그래도 떠나시려는 마음을 이렇게 붙들 수 있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이제 조례도 마련이 됐고, 지역균형발전 5개년계획도 됐기 때문에 이제는 교육청 의지에다가 군ㆍ구청 그리고 시의회가 있기 때문에 저는 잘 될 거라고는 보는데 학교 관련해서는 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역도 있고요.
그것말고도 어려움이 있는데 학부모님들이 하시는 말씀은 왜 내가 똑같은 세금을 내서 우리 아이가 다니는 학교는 무슨 초가삼간 이거는 뭐 과하게 말씀하시는 거지만 초가삼간 같고 어떤 뒤쪽에 있는 학교는 호텔 같다고 이런 말씀을 하실 때 마음이 아프죠, 마음이 아픈데 이건 시의회에서 관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잘 진행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거기 교육정책연구소 조직표에 보면 현장연구팀도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현장연구팀에서 원도심에 대한 의견도 청취하실 걸로 보이는데 지금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지금 원도심에 가장 큰 문제가 뭐냐 하면 일단은 불균형이라는 게 거의 대부분의 의견이 다 똑같고 지금 제일 문제되는 것이 동구, 중구, 미추홀구, 부평구란 말이에요.
그래서 균형발전계획에도 들어간 걸 보면 동구 쪽이 학교가 14개 중에서 12개가 들어갔습니다.
무려 90% 가까이 되는데 그런 학교들에 대한 지원을 빨리 지금까지는 어떤 물적 인프라를 통해서 학교개선사업에 대해서 많이 지원을 해 주셨는데 앞으로는 개선사업도 중요하지만 인적 인프라에 대해서 지원을 하셔야 된다.
그중에서 과제 중에 하나가 우수인력배치라는 항목이 들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수인력에 대한 우수인력에 대한 기준을 모르겠어요, 사실은.
그런데 우수인력에 대한 배치를 우선해 주시는데 그만큼 또 인센티브가 필요하다고 봐요.
지금 선생님들 행복배움학교라든지 또 원도심학교에 가시는 지원 비율이 굉장히 낮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들이 갈 수 있는 어떤 인센티브를 드려야 되고 그래야만이 열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하나 문제는 학생수가 굉장히 줄어들어요. 줄어들면서 학급수가 줄어들면서 교원들에 대한 행정에 대한 업무가 과도해요.
아이들에 집중할 수 있는…….
인원수가 주니까.
아이들 가르침보다는 행정에 대한 업무가 과도하다.
그래서 행정인력센터 지원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한번 연구하셔서 선생님이 아이들에 대한 정서적인 교육이라든지 학습적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셔야 된다고 보고 있고요.
지금 대부분 보면 열악한 환경에 있는 원도심 같은 경우는 앞서 말씀하셨지만 주변 환경이 굉장히 안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들 방과후 학교에 참여하는 비율이 굉장히 떨어져요, 이 수치상으로 보면.
그리고 학폭 심의가 굉장히 신도심보다는 원도심이 집중되어 있어요.
그래서 그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연구과제에 꼭 넣어주셔야 될 걸로 보이고 있고 그리고 저번에 작년도에 우리 교육감님께서 각 지자체하고 MOU체결을 했단 말이에요.
그래서 각 지자체와 또 그 지자체에서 가지고 있는 마을공동체라든지 전통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나로 거버넌스를 만들어 주셔야 된다, 연구과제 하실 때.
그래서 그걸 꼭 참고하시고 또 가장 중요한 게 뭐냐 하면 원도심 내 과밀하급과 과소학급이 같이 상존해 있어요.
그건 뭐냐 하면 현장에 있어서 아시겠지만 일부 학교는 학부모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학교가 있고 또 일부학교는 같은 지역이라도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기피하는 학교가 있어요.
그래서 2학급이 되든 3학급이 되든 5 학급이 되든 그 비율을 어느 정도 일정을 조율을 해 주어야 된다.
예를 들어 지금 입학생들에 한해서 54∼55명 정도 되면 학급수가 3학급 정도 될 겁니다.
그런데 51명이나 49명 또는 50명이 되면 2학급으로 돼 버려요. 그 역시 과밀이 돼 버린단 말이에요.
그래서 선생님들도 기피하고 인근에 있는 학부모들도 기피하게 되고요.
그래서 그 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학교 학생들 배치비율을 일부는 조정을 해 주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해 보거든요.
물론 이제 다 학교에서 균형 있게 하려면 그것도 맞추어달라 이런 요구가 있는데 그래서 균형발전학교라든지 또 지역균형발전학교라든지 원도심 지역으로 선정이 된 학교에 대해서는 일부는 조정을 해 주어야 된다.
그래서 우수인력들이 그곳으로 갈 수 있는 길을 터줘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제 본청에서 아마 해당부서가 현재는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이 부분을 담당을 하고 있을 것 같고요.
저희는 연구소에서는 ’17년 연구를 토대로 하고 이 조례가 발의가 되고 교육균형발전 5개년계획이 됐기 때문에 저희 전임연구원에 의한 페이퍼웍이 아니라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현장에 정말 구석구석을 의견을 수렴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그런데 아까 말씀하셨던 인적 부분에 지원을 강화해야 되지 않느냐?
그런데 제가 2010년, ’11년, ’12년 이때 본청에 있을 때 그때도 이와 비슷한 원도심 지원방안이 그때도 마련이 됐는데 선생님들이 가시지 않으세요.
그래서 인센티브도 드리고 그러는데 가시지 않는 그런데 이번에 두 번, 세 번째 이게 새롭게 시작이 되기 때문에 아마 해당부서에서 정교하게 잘 준비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저희는 연구소에서 맡은 그런 일에 충실하도록…….
저희가 행감 때 정책연구소에서 연구하는 과제가 현장에 전달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 달라 이렇게 저희가 부탁드렸어요.
네, 지금 지적사항으로…….
지금 말씀하셨던 행복배움학교도 역시 인적 인프라에서 가장 중요한 게 우수인력 배치하겠다. 그게 첫 번째 과제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균형발전학교에서도 우수인력 배치하겠다. 그거 들어갔어요.
지금도 아마도 이 정책연구에 그게 포함이 돼 있을 수도 있는데 그런데 그게 막연해요, 사실은. 실체가 없어요.
어떤 가이드라인을 제시를 해 주셔야만 일선 초ㆍ중이나 유치원, 초ㆍ중은 어쨌든 지원청에서 인사발령을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원청에서 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정책연구소에서 그걸 만들어 주셔야 돼 그래서 행정에서 그걸 정책적으로 반영을 시켜서 그 반영된 게 일선학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되거든요.
그걸 못하기 때문에 결국은 지원청을 한번 보세요. 지원청에 올해 제가 지표를 한번 뽑아볼 건데 일선학교에 지원 비율이 과연 어떤 학교에 많이 집중돼 있고 어떤 학교가 가장 지원 비율이 낮은지는 한번 살펴봐야 돼요.
그걸 우리 원장님이 참고하셔서 말만 우수인력지원이라고 하고 또 우수인력에 대한 처우개선까지는 들어가 있는데 구체적으로 뭘 인센티브를 줄 것인지에 대한 그걸 제시해 주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제가 예를 들어서 하나만 말씀을 드리면 행복배움학교 같은 경우에는 우수인력을 그러면 어떻게 그 학교에 배치를 하느냐?
그 교장선생님들께 학교마다 처한 상황이 다를 테니까 교장선생님이 선생님들을 모셔올 수 있는 권한을 드렸어요.
그리고 아마 원도심 이게 겹치는 학교들이 있을 거예요. 행복배움학교도 겸하면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에 속한 102개 학교 중에 있는 학교들도 있는데 그렇게 인사로 이런 어떤 성과를 뒷받침할 수 있는 이렇게 됐는데도 불구하고…….
아니, 그 행복배움학교도 현직 선생님들이 계실 때 선정되는 가장 배점이 높은 게 현재 근무하는 선생님들의 의지가 90% 이상 차지해요.
그런데 지금 계신 선생님들은 자, 좋다. 우리 지역이 열악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 행복배움학교로 해서 우리 학부모들이 다시 우리 학교를 지원할 수 있게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선정이 됐어 그런데 다음에 보니까 그 선생님들은 다 가버리셨네.
그런데 정작 배움학교로 지정된 학교에 우선적으로 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 지원하는 게 거의 없어요.
그러면 지원이 되지 않고 어쨌든 1순위가 아닌 3순위나 4순위에서 되신 분들이 그런 열정을 가지고 하시겠느냐 이 말씀이죠.
그거를 우리 교육청에서 특히 원장님께서 그걸 제도적으로 만들어 주셔서 그거를 우리 교육청에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 된다니까요.
하여튼 연구소 직원들하고 지금 주신 말씀해서 실질적인 지원방안…….
지금 정부에서 하는 사업은 하나 있어요.
지금 우리 인천에서는 용현남초등학교가 정부지원학교로 지정이 돼서 거기에 근무하는 선생님들은 인센티브가 지원을 해 줍니다.
어쨌든 진급할 때 평가점수가 많이 높게 나오거든요.
그런데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그곳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인센티브가 전혀 없어요.
오히려 적은단위의 학급수에서 아이들은 과밀이 돼 있고 또 거기에 따르는 행정 뭐 상담사라든지 또 우리 도서 사서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지원이 안 되고 있고, 그럼 그 업무는 누구한테 가느냐 하면 고스란히 아이들 가르치는 선생님들한테 가거든요.
그래서 그런 거를 제도적으로 만들어 주셔야만 정말로 원도심과 신도심 또 원도심 내에서도 학교와 학교 간의 교육격차를 해소를 한단 말이에요.
그러면서 아까 말씀하셨던 학부모들이 전부 신도심으로 이탈을 하시잖아요.
그 신도심으로 가시게 됐던 환경이 학부모님들이 다시 원도심에서 근무하시고 또 그러면서 원도심이 살아나는 거 아니겠습니까?
감히 제가 말씀을 드리면 우리가 길지 않은 기간 내에 원도심에 있더라도 그런 학교 부모님들이 바라고 보내고 싶은 학교가 등장할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근거 없이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지금 지역균형발전계획도 있고 또 행복배움학교들도 추진이 되는 모습들을 보면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내가 불편하게 생활을 해도 학교가 좋으면 떠나지 않겠다는 그런 모습의 학교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그것도 인천에서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장님 의지는 좋으신데 현실적으로 그렇지 못한 게 교육균형발전 학교 대상학교로 지정이 되려면 요건이 몇 가지가 있어요.
첫째, 개교한지 25년이 지나야 된다.
둘째, 초등학교, 중학교에 2012년도 ’17년까지 학생수가 20% 이상 감소해야 된다. 아,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2012년도에서 ’17년까지 30% 감소된 학교여만 거기에 해당이 된단 말이에요.
그럼 다시 이렇게 되돌아보면 25년 지나고 ’12년도부터 ’17년까지 5년간 20%에서 30%의 학생수가 감소했다 그럼 뭘 말하는 겁니까?
학생수는 위원님 절대 학생수가 줄기 때문에 그 요건을 충족하는 게 저는 어렵다고 보지 않거든요.
아니, 그것도 일리 있는 말씀인데 그렇다면 신도심은 왜 과밀학급이 생깁니까?
몰리니까 아무래도…….
그러니까 학생수가 절대적으로 전체 학생수를 바라볼 문제가 아니고 신도심하고 원도심하고 균형 있게 만들자라는 게 지금 취지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신도심으로 그 일부학교는 신도심 가면 특수학급 교실을 한 반으로 써요. 그것도 한 교실 반으로 쓴 게 아니고 특수학급 예를 들어 컴퓨터실이라든지 전산실을 2개로 쪼개져 있잖아요. 한 학급이 2개로 나뉘어져 있다니까요. 그런 과밀이 생겨요.
그렇기 때문에 물론 우리나라 전체로 보면 인구가 점차 줄어드는 거는 맞죠. 그럼으로써 학생수가 줄어들죠.
하지만 그런 관점에서 바라보지 마시고 왜 신도심으로만 가야 되는지? 신도심이 왜 과밀이 됐는지?
원도심에 평소에 1000명되던 학생수가 지금 300명 정도 되고, 건물 하나가 통째로 비워 있는 학교가 되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저는 부평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을 이렇게 다니다보면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그래서 원도심을 진짜로 균형 있게 만들어 주시고 다시 정말로 선호하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서는 우선 제가 말씀드렸던 우수인력배치 그것부터 균형 가이드라인을 만들어 주십사 하는 게 제 부탁입니다.
하여튼 주신 말씀대로 저희가 원도심 교육사업 관련해서 두 번을 했는데 두 번에 대한 성과지표를 정확하게 저희가 분석도 하고요.
그 다음에 이번 연구주제내용 증에 중요한 게 원도심 관련 사업의 평가지표를 개발하겠다는 거거든요.
그것을 곡 해 주시고 시간이 없어서 길게 말씀 못 드리지만 특별히 원도심들 지금 한번 돌아보십시오, 원장님 직접 돌아보시고 원도심 가면 거의 대부분이 학교 공사판이라고 그래도 과하지 않을 정도 표현입니다.
지금 대부분 40년, 20년 이상된 학교들이 많기 때문에 지금 내진설계 또 석면공사 나머지 창호공사, 대수선공사가 전부 일제히 되고 있어요.
그게 원도심 균형발전이라고 그래 거기에다 집중했던 거예요, 예산을.
그러면 지금 현재 다니고 있는 아이들이 올해만 보더라도 학사일정 때문에 겨울방학이 이 추운 겨울방학이 없어요, 여름방학 때 공사를 했기 때문에.
그 학사일정에 대한 문제도 문제이지만 그만큼 원도심에 있는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여건에서 공부를 하고 있어, 맨날 석면문제 발생되고 그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것을 충분히 감안하셔서 최대한 우리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범위 특히 물적 인프라는 이미 어느 정도 많이 해 주셨으니까 학교 교육프로그램이라든지 또 학교에서 근무하시는 선생님들에 대한 인센티브는 반드시 부여를 해 주셔야 된다.
그거 연구과제에 꼭 넣어 주십시오, 원장님?
네, 그래서 연구과제가 13개 또 본청에서는 14개인데요.
그 중에 원도심 관련된 연구과제에 소홀함이 없게 잘 준비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짧게 두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제가 요구자료를 신청을 했는데요. 지금 교육과학연구원 간부님들의 복명서에 대한 부분을 요청했습니다.
이 부분은 교육과학연구원만 보려고 한 게 아니라 7개뿐만 아니라 모든 공공도서관, 직속기관, 5개 지원청, 본청에 12개과 사실은 다 한 번쯤 보고 싶은 부분이었습니다, 그 중에도 간부들만.
세상이 많이 변하고 있습니다.
우리 9급 기능, 기술, 일반행정 그리고 평교사분들이 교육공무원이나 일반행정 공무원으로 임용이 돼서 이 길을 1년차부터 걸으면서 윗분들을 보면서 롤모델을 삼고 또 잘못된 부분은 속으로 많이 삼키는 경우도 많이 있을 겁니다.
이 부분을 보면서 특히 교육과학연구원은 영종에 위치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휴일 날 직원들 쉬지도 못하고 인천에서 가려면 도서지역경비나 그런 지원금이 있습니까?
그런 재정적인 지원은 없고요.
톨비 같은 거 인하해 주나요?
정상출근 때는 지원이 없고요. 출장을 갈 때 반영이 톨비가…….
아, 출장은 뭐 영종 말고라도 다른 데 다 받죠?
출퇴근은 그런 거 없습니다.
이렇게 열악하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영종에 2개 기관이 더 있죠?
네, 저희말고 2개 기관이 더 있습니다.
본위원이 지금 얘기하고 싶은 게 이 복명서를 보니까 전국체전 발대식은 왜 참석하는 거죠?
전국체전, 소년체전을 이제 체육행사 중에 상반기에는 소년체전이 있고요. 하반기에 전국체전이 있는데 직속기관뿐만 아니라 또 교육지원청 또 본청의 각 부서들이 평생교육체육과에서 자매결연이라고 하면 말이 크고요. 이렇게 지정을 해 줍니다.
현지에 가서 격려방문 정도는 하겠죠.
그렇게 할 수도 있고요. 소년체전이나 전국체전 떠나기 전에 여기서 연습을 할 때도…….
제가 다시 한 번 여쭙겠습니다.
발대식 때 왜 가는 거죠, 이거 지금 결재하신 거예요, 원장님이?
발대식 때 왜 갔냐고요?
다른 기관에서 발대식 때 가신 분들 있으면 손 한번 들어주세요.
기관장님들 여섯 분 계시지만 전국체전 발대식 때 직원들 출장복명 결재하신 분 손들어 보십시오.
계세요?
저희가 결재를…….
잠시만요.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선수들이 훈련을 하거나 그건 격려를 뜻하죠. 대회에 출전을 하면 그건 격려를 뜻합니다.
출정식 때 왜 가죠?
그거 원장님이 결재하셨어요, 3시간 30분.
간부예요, 간부.
네, 제 결재 이렇게 단독결재가 아니니까 제 결재를 받고 가게 되죠.
이만큼 중요한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불필요한 사항에 지금 출장복명을 다시 한 번 업무지로 돌아가시면 자세하게 한번 살펴보십시오.
한번 보십시오. 보시고 답변 주세요. 개인적으로 전화 주셔도 되고.
본위원이 질의드리는 것은 본위원의 개인적인 부분이 아니라 직원들간에 민원을 듣고 얘기를 하는 겁니다.
지금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을 주장하고 있고 오히려 결재권자가 더 힘든 세상이 왔을 수도 있습니다.
저희 위원들도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나 힘들고 어렵습니다.
함에도 민의기관의 대표이기 때문에 속기록 남기는 한마디 한마디 정말 소중하게 남기고 있습니다.
다시 본거지로 돌아가시면 이 부분 다시 한 번 살피셔서 저한테 답변을 주실 수 있도록 하시고 나머지 6개 기관도 마찬가지로 정말 다 믿고 다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저희는 조직업무죠. 수평업무 아니죠. 조직업무이기 때문에 좀 더 우리 기관장님들이 세심한 것까지 잘 살펴서 집안에 일까지 챙겨주면 더 좋죠.
그것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직원들이 어떻게 출퇴근을 하고 있는지? 밥은 먹고 있는지?
개인적으로 얼마나 고충을 갖고 있는지 한 번쯤 올 ’19년도에는 돌아보면서 잘 챙겨 주십사 꼭 당부를 올리겠습니다.
정말 이 당부는 다른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꼭 좀 살펴주십시오.
그리고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들어서 2019년도에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외에 다른 분들이 인사 발령 없이 이렇게 다시 볼 수 있어서 정말 반가웠습니다.
교육청 인사는 교육감 고유 권한입니다. 교육위원회에서도 아주 조금이라도 관여 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을 할만하면 다른 데로 가시는 모습들이 개인적으로 정말 아주 너무 아쉽고 너무 불편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앞으로 인사이동 하기 전까지 지금처럼 의지를 잘 다지시고 다시 1차 추경 때 또 2차 추경 때 다시 기관장님들을 보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이 2가지 어떻게 보면 되게 무거운 얘기일 수도 있는데요. 정말 기본적인 얘기일 수도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 기관장님들이 우리 식구들 잘 챙기실 수 있게끔 다시 한 번 당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행감 사항 처리계획에요.
성인식 개선 양성평등교육 콘텐츠 15차시 개발 하고 계시다 그랬는데 현재 진행정도가 어떻게 되나요?
실제로 이거는 2018년도 저희가 콘텐츠 개발 3개 과정 중에 진행이 됐던 거고요.
지난해에 케리스 관련돼서 15차시 개발된 모든 프로그램에 대해서 검증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제 탑재하는 일만 남아있습니다.
그럼 이 15가지로 해서 이제 탑재만하면 된다는 거죠?
네, 탑재만 하면 4월 1일부터 저희 인천시 관내 모든 교직원은 다 이 연수를 15차시 연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아쉬운 게 있어서 사이버 성폭력이라든가 이게 지금은 커다란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런 내용은 이제 들어가 있지를…….
지난번에 한번 위원님께서도 사이버 폭력에 대한 부분을 지적을 해 주셨어요.
근데 사실 이 15차시 콘텐츠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공모에 의해서 선정해서 3월 달에 이미 공모사업을 거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내용에 저희가 포함돼서 담기는 어렵고요.
올해 또 다시 3개 차시에 관련된 교원연수 콘텐츠 개발을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 연수 콘텐츠가 어떤 내용들이 응모가 될지는 모르지만 그런 내용의 유사한 콘텐츠가 선정이 된다면 그 부분에도 사이버에 관련된 내용도 포함될 수 있도록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콘텐츠를 개발하실 때도 물론 계속 일을 해 오셨던 분들이 계시겠지만 청소년 성문화센터라든가 직접적으로 청소년들 관련해서 교육활동을 해 오신 분들 그분들하고의 사전 논의나 이런 걸 해보시면 어쩌면 성인식 관련해서는 그분들이 전문가이시기 때문에 성문화센터뿐만 아니라 여성단체에서도 초ㆍ중ㆍ고 그런 성교육이나 성평등교육 부분들은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사전 간담회나 이런 걸 하시면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네,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저희가 원격연수는 이렇게 진행이 되지만 그밖에 일반 자격연수라든가 집합연수, 직무연수에 많은 성과 관련된 연수들을 지금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사전협의회 때 청소년 성문화센터 여기에 관계자 한번 같이 오셔서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양성평등교육진흥원에서 전문 강사진을 양성을 하는데요. 서울에 있는 양성평등교육진흥원 거기 영상콘텐츠를 만들어서 제작한 곳이 인천에 있는 기관이었거든요.
모씨네라고 영상교육이나 이런 걸 하는 기관인데 지역사회 내에 그런 자원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데 하고도 해서 그동안에 맺어 오셨던 관계들이 있겠지만 저희가 알지 못하는 그런 기관들도 있으니까 여러 곳을 해서 기왕이면 교육연수원에 교사들의 학교라고 하셨으니까 여러 가지 것을 제공해줄 수 있었으면 해서…….
저희도 여러 가지 인력풀들이 상당히 있고 또 다양한 인력들을 확보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어서요. 위원님들께서 그렇게 알고 계시는 좋은 기관이라든가 이런 인력풀들을 저희가 협의를 할 수 있는 분들이 있으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인천의 생활 4학년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만들어지는 교재죠?
보완교재입니다.
되게 내용이나 이런 부분은 잘 봤는데요.
여학생과 남학생의 복장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많이 다른가요, 일상복. 아이들이 학교에 입고 오는 옷들?
그게 학교급별로 차이가 있을 거 같고요.
초등학생이요. 뭐 중ㆍ고등학생은 교복을 입으니까.
초등학생은 그냥 제 짐작으로 말씀드리기가 좀 그래서요. 초등학교를 근무를 안 해봐서요.
아, 중등이시군요.
부위원장님 말씀은 성인지 관련해서 이 사업과 그런 영향이 그걸 말씀하시는 거죠?
저희가 예산도 그렇고 모든 사업을 할 때 성인지 관련된 거를 먼저 염두에 두거든요.
성별영향분석평가 받으시고 그런데 왜 그랬느냐 하면 여기에 삽화가 있어요, 삽화.
여학생들은 전부 다 치마를 입고 있어요. 전부 다. 여자선생님들도 그렇고 전부 다 치마를 입고 계세요.
사실 근데 학교 다닐 때 애들 별로 치마 안 입거든요.
그래서 이게 어쩌면 별 거 아닐 수도 있지만 이게 성차별은 사실 먼지처럼 우리 일상 속에 있는 거라서 만드실 때 조금…….
부위원장님, 아마 사무실에서 담당자가 지금 말씀하신 걸 듣고 있고요. 2월 중에 보완교재를 전 초등학교 4학년 그리고 1학년한테 이게 배부를 하는데요. 배부하고 나면 또 저희가 검토협의회를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셨던 또 이렇게 놓치는 게 참 막을 수가 없어요.
하여튼 삽화도 삽화에 색이 몇 도나 이런 것도 적정하냐 이런 거는 보는데 성인지 관련해서 치마 입는 것 아무 문제의식 없이 한 것 같은데요.
저희가 꼭 이번에 검토협의회 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몇 개를 보여 드릴 텐데 어쨌든 그 지역에서 만든 콘텐츠나 이런 게 있었거든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게 이제 아이들이 좋아했던 공주시리즈. 이거 한 열 몇 개짜리 카드뉴스로 제가 2년 전에 저희가 제작을 했던 건데요.
이 공주이야기를 다 모아놨던 카드뉴스가 있고, 이거는 아마 공감하실 거예요.
문구사에 가면 다 이렇게 구분이 돼 있거든요. 분홍색, 파랑색 이렇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우리 일상생활 속에 이게 얼마나 진짜 그냥 무의식처럼 받아들이게끔 돼 있는지에 대한 여기 다 주제가 다른 거거든요.
아, 이 제목은 기억이 안 나네. 이거는 파랑왕자 분홍공주 이렇게 해서 저희가 제작을 했던 거였었고,
요즘에 영화로도 나왔었는데 혼자 사는 여성의 안전에 대한 그때 강남역 10번 출구 나왔을 때 이제 혼자 있는 여성의 안전에 대한 문제는 혼자 사는 남성의 겪는 거하고는 차원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거랑 여러 가지 것들을 만들었는데 밖에서는 이런 변화들이 이게 저희들의 일상생활 속에서 들었던 말들 이런 것 가지고 만들었던 사례 카드뉴스였었거든요.
그래서 이런 변화들이 있다는 것 그거 한번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잘 유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인현동 화재사건 관련해서는 추모제 같이 준비하시는 거죠?
혹시 기업 공간이나 이런 것도 준비가 되고 있나요?
기업 공간 그거는 민주시민교육과에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도 다시 한 번 논의는…….
어쨌든 회관하고 협의가 돼야지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혹시 수능 이후에 이번에 진행하셨던 프로그램이 어떤 게 있으세요?
2018년도에 한 거요?
수능 이후 프로그램은 주로 공연이라든가 학생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공연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체험활동, 단체체험활동.
제 개인적으로 올해 수능을 본 고3 아들이 있어가지고 걔를 지켜보면서 들었던 생각 중에 하나가 어쨌든 진학을 하기도 하고 다른 진로를 선택한 친구들도 있을 텐데 진학을 한 친구들 같은 경우에 이번에 안타까운 사고 소식도 접했잖아요. 뉴스를 통해서.
그래서 그 기간 동안에 학생들이 마음껏 끼, 기 이런 것을 발현할 수 있는 행사들이 어쨌든 교육청에 각 기관들 속에서 본청도 하지만 평생학습관도 그렇고 학생교육문화회관도 그렇고 학생교육원도 그렇고, 예를 들면 마음껏 축구할 수 있는 날이라든가 아, 이거를 뭐라고 표현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덴마크에 있는 애프터 스콜레처럼 짧은 애프터 스콜레 이런 것들이 진행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이 친구들이 지방으로 대학을 가기도 하고 서울로 대학을 가기도 할 텐데 고등학교까지는 인천에서 자랐던 거잖아요. 인천사람인 건데 인천의 우수한 자원이 밖으로 나간다, 이렇게만 문제만 고민할 것이 아니라 이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이 뭘까 해서 그런 캠프라든가 1주일이면 1주일 이런 캠프 같은 것들을 통해서 이들 스스로가 네트워킹을 맺을 수 있고 또 사실 고3이라는 12년의 기간이 만만치 않는 기간이잖아요.
대학을 가기위해서 노력했던 기간 이 기간들에 대해서 뭔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것들이 민간이나 이런 데서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교육에서 마지막을 잘 보낼 수 있는 것들을 준비를 해 주시면 어떨까 해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도 대부분 단기성 프로그램이든가 그렇게 될 것 같은데 어쨌든 그런 것들을 기획을 해 주시면 어떨까라는 고민이 들어서…….
수능 이후 프로그램은 시교육청에서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학교에서도 학교장 책임 하에 하고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주로 대관이나 아니면 우리가 공연을 농협해서 지원금으로 공연을 해서 중3, 고3.
하여튼 12월은 노는 날 없이 계속 하고 있거든요.
장소가 한계적이니까 전체를 다 수용할 수는 없는데 하여튼 저희 회관으로서는 최선을 다해서 단체활동, 자유이용실 이런 거 전부 이용해서 학생들이 마음껏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이게 종합지도가 나와도 좋을 것 같아요.
여러 기관에서 하고 있을 텐데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막상 학생 당사자들은 정보를 못 취하다 보니까 못갈 수도 있을 텐데 하고 있는 것들이 종합판이 나오면 그 시기에 학교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거고 하니까…….
저희도 학교에 잘해서 안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곳이 남았네요.
평생학습관장님, 얼마 전에 본청하고 지원청 그리고 구청하고 해서 교육혁신지구 협약식 진행을 한 걸로 알고 있는데 연수구가 교육혁신지구가 된 거잖아요.
혹시 연수구나 지원청이랑 같이하는 협의테이블에 같이 들어가 계세요, 아니면…….
아니요. 아직은 없고요.
저희가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해서는 연수구청과 협의회를 진행하고 또 유관 평생교육기관하고 연수구청하고 협의를 두 번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연수구청에서 평생교육박람회와 관련해서 협의할 때는 아마 저희도 같이 협의 대상으로 들어가고 연수구청에서는 TF팀을 구성해서 저희하고 협의를 하겠노라고 연락이 와서 저희가 적극 협조하겠다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제 교육혁신지구 사업이 새롭게 추진이 될 텐데 교육청에 연수도서관도 있고 평생학습관도 있는데 지원청만의 역할이 아니라 구청하고도 다양하게 맺어져서 본청에서는 구청장님들과 교육장님들이 주로 협약을 하셨다면 연수구 같은 경우는 되게 다양한 자원들이 있더라고요.
교육청에도 소속기관이 있고 구에도 그렇고, 민간도 그렇고.
그래서 교육혁신지구 마을교육공동체라는 게 워낙에 그 모든 기관들이 사실은 같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런 것에 있어서도 조금 좋은 사례가 나올 수 있도록 같이 애써주시면…….
네, 관심을 가지고 같이 협력해 나가겠습니다.
다문화 관련해서 행감 때도 건의사항 이런 게 있었는데 연수구가 특히 많이 있잖아요, 함박초나 이 지역에.
그래서 그런 부분 관련해서도 구청이나 이런 데랑 또 같이 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적극적으로 해 주시면 저 또한 도울 수 있는 부분들은 도와 나가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 건 확인하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유치원평가위원회가 어떤 기능입니까?
유치원평가위원회는 유치원 평가를 하기 위해서 심의가 필요할 때 상설기구로 설치ㆍ운영하는 거고요.
유아교육법시행령에 “교육감은 평가를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 있어서 평가위원회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유치원 평가를 하면 이 평가에 대한 반영이 어디까지 됩니까?
유치원 평가를 해서 평가가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잖아요?
그랬을 때 어떤 반영을 하게 됩니까?
그 결과에 대해서 유치원으로 총평을 주면 유치원에서 정보공시에 올리도록 되어 있어서요. 학부모님들이 유치원 평가에 대해서 알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평가항목은 주로 어떤 정도죠?
평가항목은 유치원 교육과정 또 교육환경 운영관리 또 건강안전, 교직원 이런 분야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보니까 정량평가하고 절대평가를 하게 돼 있네요?
네, 그렇게 하게 돼 있습니다.
거기 보면 평가위원회를 제가 자료요청을 했느냐 하면 평가위원회 구성이 어떻게 돼 있나 보려고 그랬어요.
그래서 보니까 평가위원회 구성이 유치원 원장님들입니까, 선생님들입니까?
이거는 경인교대 교수님이 한 분 계시고요, 원장님 두 분인데 공립대표, 사립대표 이렇게 하고요.
원감선생님 두 분인데 공립대표, 사립대표 이렇게 하고요.
전문직 두 분하고 교사대표로 사립유치원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 이렇게 저희가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유치원으로 소속기관이 되어 있는 분들은 현직 유치원의 원장님이시거나 원감님이시거나 또 교사이시거나 학부모이시거나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전체 11명 중에서 지금 말씀하신 분들이 여섯 분이세요.
그러시죠?
유치원에서 근무하시거나 관련되신 분들.
이분들도 본인들의 유치원에 대해서 평가를 받습니까?
그럼요, 받지요.
그런데 당해 연도에는 그 유치원이 아닌 그러니까 그해에는 안하죠.
이게 이제 주기별로 3년에 한번씩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분들이 평가위원인 해에는 그 유치원이 아닌 그런 분들을 선정을 합니다.
해당되는 분들이 평가를 객관적으로 할 수 있을까요?
이분들이 평가를 하는 게 아니고요. 그 평가에 대한, 평가계획에 대한 심의 아니면 지표, 교육부에서 주는 지표 이런 것들을 하는데요.
1주기, 2주기, 3주기는 교육부에서 준 지표를 특색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수정을 했는데 이번 4주기는 수정을 안했기 때문에 평가 심의 내용이 별로 없었습니다.
어쨌든 평가 그러면 심의를 하는 게 아니고 평가심의 한 것에 대해서 확인하는 분들이에요?
제가 이해가 안가네.
네, 확인하는 거죠.
어쨌든 학부모님들께 보니까 기대효과치를 알권리를 충족시키겠다. 이렇게 했는데 객관적인 판단에 의해서 학부모님들께 제공을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유치원 교원연수 궁금해서 여쭤보는 건데 교원연수가 의무사항입니까?
아닙니다.
본인이 희망해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희망에 한해서?
네, 저희가 어떤 연수를 하겠다고 안내를 하면 본인들이 희망해서 홈페이지에 신청해서 와서 연수를 받습니다.
시간은 어떻게 되죠?
연수 종목 마다 짧게는 2시간짜리도 있고요, 길게는 15시간, 30시간.
시작하는 시간이, 교육 시작하는 시간.
3시 반에 하는 것도 있고요, 방학 중에 하는 것은 9시.
그럼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이 몇 시예요?
2시에서 2시 반 정도에 끝나기 때문에…….
그럼 3시 반에 시작이면 물리적으로 시간이 어렵지 않을까요?
예를 들어 남구나 미추홀이나 동구나 먼 거리에 있는 선생님들이 갈 수 있는 시간이 될지 모르겠네?
그래서 올해는 찾아가는 연수를 계획을 했습니다. 작년에는 안 했는데.
그럼 그 지역으로 가서?
네, 유치원에서 희망하면 찾아가서 연수를 해 주는 걸로 방향을 바꿨습니다.
체험교육 신청으로 받으시는 거죠, 체험교육은.
네, 체험교육은 유치원에서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을 합니다.
지금 연중 183일, 예를 들어 꿈 자람 놀이 같은 경우는 183일이고…….
실내를 꿈 자람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1일 140명 내외인데 이렇게 하면 한꺼번에 하시기는 어려울 것 같고 부스별로 합니까, 예를 들어서 학교별로 이렇게 해서.
네, 부스별로. 반별로 이렇게 한 학교씩…….
이렇게 하면 몇 부스 정도 돼요?
4부스인데 이제 5부스로 올해부터는…….
4부스?
지금 신청하는 학생들, 학부모들도 이렇게 체험학습 프로그램 있나요?
학부모는 가족체험이라 그래가지고요, 토요일에 하고요. 평일에는 유치원에서 신청을 받아서 합니다.
체험을 원하시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학부모 단체들이 굉장히 많을 걸로 보이는데 신청을 해서 하고 싶어도 신청이 접속이 안 돼서 못하는 경우 발생 되겠네요?
앞으로 해결을 어떻게 하실 겁니까?
진흥원이 많이 확대되면 좋겠지만 저희가 나름대로 있는 대로 최대한하고 있고요.
실외체험영역하고 도예체험 이렇게 해서 여러 가지를 계획해서 조금 더 많은 유아들에게 기회를 제공하려고 나름대로는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장소라든지 체험장의 여건상 어려울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드시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도 한번 정도는 고민을 해보셔야 될 시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나름대로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유아들이 1만 3000명 정도 왔는데 2019년 올해에는 3만 5000명 정도를 아이들이 올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최초에 신설된 게 2011년도거든요.
그때는 체험이 없었고요.
동암초등학교부터 시작해서…….
작년 5월부터 체험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2016년도에 백석초등학교로 이전을 하셨고 지금 원장님이 들어간 지가 2018년도 3월 1일 날 들어가셨는데 ’18년도의 성과보다 ’19년도 지금 올해는 어차피 환경을 바꾸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그래서 내년도 계획을 세우셔서 원하는 우리 학생들이라든지 학부모님들 또 유치원에서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사업에 대해서도 고민 한번 하십시오.
물론 그 자체가 좁긴 하지만 그래도 좁은 가운데서도 혹시 더 늘릴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그 인근에 땅이 저희 현장 갔을 때 보이는데 아까 우리 수련원 원장님께도 말씀드렸지만 아마 주변이 전부 자연녹지로 돼 있을 겁니다.
공원부지 내지 자연녹지인데 교육시설로 변환하기에는 그렇게 어렵진 않아요.
거기 서구잖아요. 서구청하고 잘 협의해서 우선적으로 교육청 내에 속해있는 부지라든지 아니면 국가 소유로 돼 있는 부지를 확보를 하셔서 용도변경하고 또 증축이라든지 신축할 수 있는 범위도 한번 지금 고민해보셔야 돼요.
올해 해야 내년도 사업에 반영을 하든지 아니면 향후 내후년이라도 하든지 하지 지금 상태로 계속 있는 공간 내에서 하려면 이보다 더 확대는 안돼요.
만족도는 높지만 거기 활용할 수 있는 만족은 떨어질 수 있다.
왜냐하면 10명이 신청하는데 1명만 될 수도 있잖아요.
지금 현재는 그렇고요.
그래서 저희가 12월 마무리하면서 각 유치원에다가 설문을 해서 우리 진흥원에 대한 분석을 해봤을 때 굉장히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그래서 거의 95%에서 100% 정도의 만족도를 보이고는 있는데 가장 어려운 점이라고 이야기할 때는 서부하고 강화, 북부 일부지역은 오는데 어려움이 없는데 동부나 남부는 굉장히 아이들이 오기에 어려움 있다 그래서 저희 바람이라고 하면 동부하고 남부 쪽에 진흥원 분원 정도 하나 체험시설 같은 게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은 하지만 그냥 생각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생각으로 가지 마시고 한번 찾아보세요, 그럼.
추진을 해볼까요?
네, 많이 도와주십시오.
저희들이 행정이 바르게 갈 수 있도록 감시도 하지만 또 행정이 바로 갈 수 있도록 또 발전적으로 갈 수 있도록 저희가 상생도 할 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아까 김성수 위원님이 인터넷 아주 그냥 다 바꿔놓으셨는데 만족도 설문조사하셨다 그랬는데 인터넷에 만족도에 대한 건 언급이 없어요.
지금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에 대한 기초 자료가 있어야만 그것도 나중에 더 확대해야 되겠다, 또 부지 확보해야 되겠다. 이런 것도 거기에 자료로 충분히 저희들이 심의할 때 쓸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만족도 평가도 한번 해보시고, 지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데 거기 이용하려고 하는 절차에 대한 만족도는 떨어질 수가 있어요. 공간이 확보되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 만족도도 높일 수 있도록, 제가 보니까 땅이 돼요. 그쪽에.
그래서 확보를 하신 다음에 절차적으로 밟아서 일반 교육시설로 바꾼 다음에 증축할 수 있는 문제예요.
전번에 갔더니 못 하신다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이에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 없습니다 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2.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구성의 건

(16시 32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건은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11월 12일 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 교육국 소관 감사를 실시하면서 증인으로 출석한 삼량고 김성범 교장의 증언 중 일부 내용이 허위 사실이라는 민원이 제기되어 위증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의회 운영에 관한 조례 제36조에 따라 소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합니다.
세부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추진계획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위원회 위원은 사전 협의한대로 교육위원회 위원님들로 구성하며 소위원회 위원장은 교육위원회 위원장이 겸임하는 것으로 선임하고자 합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
의견 있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을 말씀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2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구성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개최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

(16시 35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개최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에 대해서는 사전에 위원님들의 충분한 논의가 있었고, 위증여부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배부해 드린 유인물과 같이 증인 및 참고인을 제1회 소위원회 개최 시 참석토록 하고자 합니다.
그럼 본 안건에 대한 토론순서입니다.
의견이 있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의견을 말씀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개최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을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행정사무감사 출석증인 위증여부 조사소위원회 개최에 따른 증인 및 참고인 출석요구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신 직속기관은 교직원, 학생, 지역주민 등 이용대상이 다양합니다.
따라서 각 기관의 다양성과 특성을 십분 발휘하여 올 한해 좋은 성과 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밀히 계획 준비하여 교육가족은 물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기관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더욱더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 부탁드립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업무보고 일정을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9년 1월 25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류석형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행정연수부장 최현정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계영
총무부장 정만교
(학생교육원)
원장 정의정
(교직원수련원)
원장 강신호
관리과장 조희정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
총무부장 임현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