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권이요. 저는 학부모이기도 하지만 교육위원이기도 하고 한때는 교사의 길도 잠깐 걸어본 사람으로서 교권은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봐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런 소중한 이런 시간에 교권에 대해서 얘기를 서로 질의하고 하는 부분들은 너무 교권이 떨어져있고 이게 예방이 중요한 부분은 어느 누구도 다 공감합니다. 전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외과의사가 되면 안 된다고 봐요. 병들어 있는 분들 치유해줄, 어떻게 치유할까보다는 아프지 않게 하는 그게 그분들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저희 학부모, 교육청, 학생, 교사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어야 바로 잡힌다고 봅니다.
지금 이런 동부교육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앞으로 진행함에 있어서 잘하시는 걸로 저도 듣고 있지만 이런 부분도 가정에 가정통신문 하나 간적이 없어요, 제가 볼 때. 시정 질의하고 나서도.
5개 지원청 우리 교육장님들이 청으로 귀청하시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가정통신문 보냈는지 꼭 좀 확인해 보십시오.
교권에 대해서 교권이란 무엇인지? 왜 교권이 살아야 되는지? 우리가 교권이 살아야 아이들의 미래가 왜 필요한지?
이런 부분들 한번 가셔서 500여 개 고등학교는 본청에다가 요청할 테니까 초ㆍ중만이라도 가정통신문 보낸 곳이 있으면 발췌 좀 해주십시오. 이 정도입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있으면 정말 99명 다 좋아요. 한두 친구들이 아직까지 실수를 하거나 그런 부분 때문에 이런 부분이 벌어진다고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자꾸 악의적으로 변할 수가 있잖아요, 현 매개체나 매스컴이나 이런 부분에 의해서.
그런데 교권, 교육감께 시정 질의하고 일문일답 다 해도 아까 본청 말씀하시잖아요.
본청에서 지역교육청으로 이런 교권에 대한 부분 각 학교에 잘 전달할 수 있게끔 어떠한 매뉴얼을 정하든지, 매뉴얼은 아팠을 때 매뉴얼은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교육청에서 이런 노력을 하겠다는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동참해달라는 이런 가정통신문 하나 보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이런 아쉬운 마음에서 자꾸 교권, 교권하는 거예요.
왜 저 위원은 교권에 목을 맬까?
이거 살아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 미래 없습니다, 과감하게 말씀드리면.
그래서 이 부분들 우리 인천부터라도 우리 5개 지원청에서 싹이 터서 자꾸 선생님들 보면 손 좀 더 꼭 잡아주시고, 이 교권에 매달리다 보니까 일반 행정직 공무원분들 애로도 되게 많은데 묻혀버렸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많았는데.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서 저희는 네트워크 형성이 분명히 잘 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입니다.
본청에서 부족하면 각 지원청에서 자구책 마련해서 제시해 주세요. 시키는 대로만 먼저 할 거 아니잖아요.
또 5개 교육장님들은 초등 세 분, 중등 두 분 다 교육자 출신이시고, 교육장을 하고 있고, 교장 선생님 출신이시고.
우리 남부교육장님, 교장선생님 하실 때 교권 관련해서 가정통신문 보내신 적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