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4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9-05-09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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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 주요업무보고 - 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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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4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5월 9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2. 2019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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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4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여러 위원님, 관계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2019년도 주요업무보고 둘째 날로 직속기관, 교육지원청의 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연구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기관별 보고서는 제출된 자료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서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향후계획으로 잡혀 있긴 한데 계획이 서있을 것 같아서요.
교육연수원에 학생 성 인권 교육강사단 인권교육전문교사 직무연수, 노동인권 역량강화 직무연수에 대한 계획 제출해 주시면 사업 입안하신 거요.
제출해 주시면 강사까지, 누가 강사인지?
강사 명단까지요.
네, 제출하겠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2019년도 시작해서 벌써 1/4분기가 지난 걸로 보면 시간이 빨리 흐르는 것 같고요.
질의에 앞서서 본위원은 개인적으로 우리 직속기관의 기능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 명입니다.
이 기능을 이 기관장들이나 기관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생각과 정책이 실리지 않고 이게 유명무실하게 흐르면 이거 없애야 돼요, 다 직속 기관들.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토대로 계획대로 잘 진행을 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기관에 맞는, 목적대로 정책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간략하게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감 없이 필요한 게 있으면 피력을 해주시고 그리고 진행함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거나 그리고 정책에 반의되거나 하는 부분은 가감 없이 대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장님.
네, 말씀하십시오.
얼마 전에 지진체험관이나 그런 부분 잘 준비하셔서 그리고 국비, 그거 국비는 아니죠?
거기…….
한국수력원자력에서…….
한국수력원자력 그쪽에서 20억 정도 받은 건가요?
15억 받았습니다.
15억, 준비 잘하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준비한 만큼 우리 300만 인천 시민이 잘 활용하고 특히 우리 학생들이 기관을 통해서 앞으로 지진대비라든지 여러 가지 잘 견문을 넓힐 수 있게끔 준비를 해서 또 홍보하는 것 집중해서 해야 될 것 같고요.
작년에 교육컨퍼런스를 다녀왔는데 그거 혹시 올해도 준비하고 계시나요?
그거는 정책연구소에 있을 때 거기에서 하던 겁니다.
거기에서 준비를, 그럼 정책연구, 원래 교육과학연구원 정책 그쪽에서 작년에 했는데 그러면 바뀐 건가요, 이게?
금년 3월 1일자로 조직개편 되면서…….
아, 그래서 이쪽으로 본청으로 넘어온 거죠.
그러면 그쪽에 다시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거 이번에 개관한 것 그 부분에 대해서는 홍보 잘하셔서 진행을 하시도록 다시 한 번 당부를 드리고요.
네, 감사합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제가 제일 많이 다녀온 직속기관 중에 한 곳인 것 같아요.
얼마 전에 버스킹도 한번 보고 왔고, 외의로 준비를 되게 잘했던 것 같아요.
예산이 얼마인지 사실 부끄럽게도 그때 당시에는 몰랐는데 의회 들어와서 예산 챙기니까 큰 예산도 아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연히 잠시 1시간 정도의 공연이었지만 정말 유익했었고, 그 공연을 보러가서 혼자 심취해서 즐기다 온 느낌인 것 같아서 죄송스럽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들 잘 부응할 수 있게끔 본위원도 신경 쓸 테지만 혹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기능 중에 음악이라든지 그리고 미술 이런 부분은 잘 되어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도 작년 업무보고 때인가 행감 때 질의를 하신 부분이 기억이 나는데 농구장이라든지 체육시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은 잘 활용을 하고 계신지?
저희가 체육관을 활용해서 학생들이 농구도 많이 하고 있고요. 또 탁구장, 당구장 그래서 놀이 여가문화시설로도 하고 있고요.
또 1일 단체문화체험활동에서도 학생들이 단체로 와서 탁구라든가 당구, 농구 이런 활동도 하고, 그 다음에 이번에 건강 체력교실하고 골프교실 이런 부분은 강사가 직접 와서 단체체험 할 때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자치동아리에서는 댄서활동이라든가 문화교실, 창작댄스해서 방송댄스라든가 무용부분도 하고 있고 그래서 저희가 음악, 미술뿐만 아니라 체육활동을 학생들한테 많이 지원을 해서 학생들도 활용을 하고 있고 또 토요일이나 방과 후, 일요일 날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나아가서는 지난번 이오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농구를 학생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체체험 할 때는 50명 정도가 지원을 해서 저희가 강사를 지원해서 시합을 해볼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체력활동을 바탕으로 해서 얘들이 신체도 체력도 증진하는데 도움을 줄뿐 아니라 또 인성교육이라든가 이런데도 많은 도움이 되고, 특히 학교폭력예방 이런 부분에서도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에 관장님 아시다시피 미세먼지 관련해서 주말이면 아이들이 사실 대외적으로 나갈 때가 많지 않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보면 학생교육문화회관 자체는 우리 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아주 고귀한 자산이라고 생각을 하고, 항상 본위원도 자부심을 느끼고 있지만 이런 부분 체육관 잘 만들어놓고 탁구장도 가보고 체육활동이 없으면 얘기를 안 하는데 공간자체를 잘 만들어 놓으셨잖아요.
그러면 그 활용방안에 대한 부분을 구체적으로 해서 자료화해서 저한테 보내주십시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체육활동의 가장 중요한 맹점이 시설에 대한 안전이에요.
보험 들어져 있습니까?
네, 보험 다 들어 있습니다.
그거 철저히 한번 다시 확인하셔서 아이들이 체육활동 함에 있어서 사고는 불가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견된 사고는 그거는 분명히 막아야 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농구장 안에는 물기 없이 항상 습기가 차지 않도록 유지 잘해주시고요.
여름에는 또 냉방 에어컨시설이라든지 겨울에 난방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충분히 가동을 시켜야 체육관이 마룻바닥이잖아요. 굉장히 위험해요.
이런 부분들 안전보험도 다시 한 번 체크하셔서 우리 학생들이 조그마한 사고라도 수혜를 받을 수 있게끔 잘 장으로서 부탁을,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제 지역구인데 많이 못 갔어요, 그렇죠?
바쁘시니까 이해합니다.
그래도 몇 번 찾아뵙고 시설 다 돌아봤잖아요?
거기는 평균 연령대가 만 65세가 넘는 분들이 다수라고 보이는데 맞나요?
네, 저희 45% 정도가 60세에서 70세, 80세 이렇게 됩니다.
보니까 지하에도 강의실이 있고 어떻게 보면 겨울이 아닌데도 싸늘한 느낌을 받았어요, 사실 내려갔을 때. 난방이 없더라고요, 냉난방이.
그런 부분 빨리 조속히 자구책이 이어질 수가 없잖아요, 예산이 지원되어야 되니까.
그냥 냉난방이나 이런 부분들 기본 안전, 환경이나 그런 건 되게 깨끗하게 잘 하시는 것 같아요.
복도나 화장실 그런데 가보면 저희 직속기관들의 공통점이 환경, 청소, 미화 이런 부분은 굉장히 잘되어 있어요, 놀랄 정도로.
교육위원으로서 세심한 부분까지 본다면 정말 이렇게 바닥을 훑어봤어요. 그런데 먼지가 많이 묻어나지 않더라고요.
그 정도로 관리 잘하시는데 수혜를 받는 그런 이용자들은 특히 안전, 어르신들 안전이 제일 중요한 게 뭐가 있겠습니까?
환경에 대한 체온유지도 잘 시켜 주고 다른 것보다 더 세밀하게 봐야 되는 곳이잖아요.
네, 저희들이…….
방안을 갖고 계세요?
환경개선사업을 하는 거에는 본예산이나 자체 운영비 가지고는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인천평생학습관 같은 경우에는 2007년도에 공사가 완공이 됐는데 그때 당시에 아마 재원부족으로 그냥 쉽게 표현하면 아주 겉만 좋은 그런 유리건물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본예산에도 반영했다가 안 되고 또 추경에다가도 그 시기가 안 맞아서 반영이 안 됐는데 저희가 복도에는 전혀 냉난방이 돼 있지 않고요.
4층 같은 경우에도 너무 옥상이 단열이 덜 되어 있어서 더워서 근무를 못할 지경이고, 작년 같은 이상기온에서는 심지어 복도 온도가 38도에서 40도를 3개월간 유지가 됐기 때문에 저희가 추경까지 올렸던 그런 사례가 있었는데요.
올해는 저희가 추경을 통해서 예산 반영 요구를 교육청에다가 본청에 신청을 한 상태입니다.
저희 학습관의 환경적으로 보면 일단 개관하고 시설사용이나 집기사용이 10년이 넘었기 때문에 복도에 어르신들이 와서 대기하고 잠깐씩 휴식 취하는 그런 공간의 집계라든가 또 우리 복도와 관리실 자체의 냉난방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이번에 추경에 예산요구를 했고요.
또 다목적홀인 미추홀관 같은 경우에는 공연을 하고 또 각종 행사를 많이 진행을 하는데 사각지대가 발생을 하고 있어요, 2층에서 보면.
그래서 그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서 이번에 현안사업으로도 제출했지만 스크린이라도 달아서 2층에 계신 분들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려고 하는 그런 준비를 하고 있고요.
자체적으로 환경개선은 어르신들이 시력들이 많이 떨어지세요. 그래서 지금 조도개선을 한다든가 복도가 검은 대리석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헛발질을 하기 때문에 이번에 알루미늄으로 된 미끄럼 방지하는 그런 논슬립을 다 부착을 해서 이용자들께서도 굉장히 좋아하시고요. 저희들도 다행히 그렇게 해놓고 나니까 참 좋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듯이 작년에 저희 학습관의 민원의 대부분은 시설사용에 있어서 냉난방 부족 때문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전체적으로 올렸으니까…….
이번에 올린 거죠?
네, 반영해주시면 저희 열심히 할 거고요.
한 가지 더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가 교육재정이 어렵다보니까 예산을 반영한다고 할 때 저희 지금 직속기관은 어떤 특화사업을 하는 것보다는 기존에 있는 교육사업 활동들을 지원하는 그런 부서들입니다.
그렇다면 예산반영이 일관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프로그램이 자꾸 살아났다 또 다시 폐지됐다가 이런 어려움이 있어서 이용자들한테 굉장히 민원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연말에 저희 본예산 반영할 때 그런 부분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본청 예산부서하고는 계속 긴밀하게 협의를 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번 6월 1차 추경 예산을 잘 살펴보도록 할 거고요.
그리고 모든 정책이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정책도 있어요. 그런 정책은 예산이 없을 때는 뒤로 물러나도 된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꼭 해야 되는 예산들이 있어요, 정책이, 꼭.
그 부분은 우리 평생학습관뿐만 아니라 모든 직속기관에 계신 단체장님들이 그런 부분은 정확히 피력을 하시고 꼭 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그리고 몇 번 가서 보잖아요. 꼭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런 부분은 다시 한 번 예산에 대한 부분 살펴보도록 할 테니 이제 앞으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평생학습관 가보니까 프로그램이 수백 가지가 되는 것 같아요.
네, 많습니다.
아주 다양한 그리고 조리나 제과제빵부터 다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조금 아쉬운 것은 수혜를 받는 사람들이 국한되어 있다는 것, 여러 명이 못하잖아요.
그렇다보니까 경쟁률이 굉장히 쎌 테고 그러면 기준을 어렵고 이곳을 통해서 나가서 자격증취득도 가능하겠더라고요.
네, 제과제빵사는 직업교육과정이기 때문에 그분들이 취업하는데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어렵고 취약계층에 대한 부분을 좀 더 세분화시켜서 정말 목마른 분들한테 밥보다 물을 줄 수 있게끔 잘 살펴봐주십시오.
네,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국화리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야영장.
국화리에 대해서 지금 얘기해도 되겠습니까?
아니, 진행 잘 되고 있나요?
진행이 지금 조금 미진합니다.
왜 그러죠?
크게 보면 첫째가 국화리 전반적인 내용은 잘되어 있고요.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전국 최고라고 생각하고 있고…….
국화리야영장이요?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다만…….
전국 최하가 아니라 최상?
아니, 운영하는데 있어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는 최고라고 생각하는데 다만 문제는 시설이 문제입니다.
아, 당연히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서 시설이 가장 기반이 되어야 되는 거잖아요.
지지기반이 시설인데 그거…….
거기에 대비해서 지금 프로그램은 잘 짜여서 운영을 하는데 다만 시설에 있어서의 문제점을 제가 얘기를 잠깐 드려도 되겠습니까?
그거 서면으로 해서 업무보고로 해주시고요.
아니, 얘기 좀 하고 싶습니다.
짧게 해주십시오.
네,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교육청 차원에서 전체적으로 기관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업무평가를 재조정한 다음에 그거를 운영한다고 이렇게 해서 4월 달에 교육감님을 제가 면담신청을 해가지고 뵙고 그거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다 정리된 다음에 6월 정도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때 정리가 되면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예산과 편성 운영에 대해서 한다고 그러는데 저희 국화리에서 다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야영장이나 기타시설은 잘 되어 있는데 모험시설 지금 얘기하고 있는, 다른 숲 체험이나 이런 것들은 잘 되고 있고 모험시설이 지금 거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모험시설에 대해서 추경을 올렸는데 추후에 하자, 그래서 충분히 모험시설에 대해서 내년도에 예산이 편성되면 완벽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그 내용은 저희가 지금 계획을 짜놓고 예산까지도 편성해서 올렸습니다.
작년에 임대, 바닥부터 정리를 하시게끔 얘기를 했거든요?
그거 다 정리 하셨어요, 바닥?
바닥정리라든가 기타…….
토지, 토지에 대한 부분을 그게 정리가 되지 않으면……,
토지에 대한 것은 시교육청에서 결정해 가지고 저희가 확정이 됐습니다.
아, 정리 됐어요?
네, 됐습니다.
그러면 이 정리가 됐으면 내년 본예산에 세운다면 올해는 모험 체험장이 그대로 그 시설로 우리 학생들이 쓰게 된다는 얘기인가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아시다시피 지금 모험 체험장은 세월호 관련 이후에 전혀 쓸 수가 없습니다.
제일 아쉬운 점이 바로 그걸 얘기하는 건데요. 전혀 사용할 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 벌써 5년 이상을 사용 못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전체기관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이 해소되면 거기에 대한 예산을 투입해가지고 현재와 미래에 맞는, 정말 새로운 미래에 모험시설을 만들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에 대한 면적이나 이런 것들 그리고 시설에 대한 조감도 이것은 충분히 제가 기본적으로 만들어놓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는 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예산이 얼마나 들어가죠?
예산이 지금 9억 9000으로 저희가 교육청에 얘기를 했는데요.
그래서 6종 17개 시설을 해가지고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좀 더 미래적인, 미래를 지향할 수 있는 아이들의 체험적인 모험과 할 수 있는 그런 여건들을 충분히 만들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그래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그거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잘되고 있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여쭈어 본 거고, 이 부분 10억에 대한 예산 어제 본청에도 얘기했지만 20억 들여서 공기청정기하고, 50억 넘게 들여서 생존수영하고, 160억 이상 들여서 무상교복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하면서도 준비가 너무 안 되어 있다고 지적을 했어요.
그런데 모든 직속기관들이 저희 교육청에는 고귀한 인프라이고 자산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걸 시급한 사항인데 내년에 합시다. 또 이게 꼭 필요한 거잖아요?
반드시 필요하죠.
반드시 필요하죠?
네, 그래서 제가 짧게 말씀드리면 교육과정 속에서 중학교든 고등학교든 16단위를 창의적 체험 활동에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이미 짜져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국 어디 시ㆍ도보다도 저희가 잘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이나 여건은.
다만 이 국화리체험장 같은 경우는 아직은 모험시설 그 부분에 있어서는 미약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한다면 제가 볼 때 어느 17개 시ㆍ도보다도 제가 분석했는데 교육과정이나 운영프로그램에 있어서는 최고가 될 수 있다.
그러니까 지금 정수기가 물이 깨끗하고 안 깨끗하고 그런 대화가 아니잖아요.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얘기를 하고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렇습니다. 반드시 필요합니다.
이거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요.
설계 그리고 진행상황이 되면 얼마만큼 기간이 걸리는 것까지 얘기해 주시고 디테일하게 보고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5월 1일 날 이번에 인현동 화재사건 포럼또 하셨죠?
그날 제가 메이데이라서 거기를 못 가봤는데 교육청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하더라도 민간에서도 기억행사 이 부분을 준비하려고 준비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도 협조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고요.
공연에 있어서 기획공연에 있어서 야외 공원을 5200만원으로 잡으셨던데 학생의 날 기념축제에 대한 예산은 별도로 잡혀있지가 않은 건가요 아니면 본청에서 이 예산을 수립하는 건가요?
그 예산이 우리가 학생의 날 축제에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체 전반으로 공연 속에 포함이 되어 있어서 그 기념축제 때 충분히 지지를 살려가지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여기 보면 77페이지인데 원네이션의 공연 16회 5200만원 이렇게 되어 있고, 두 번째 항목으로 학생의 날 기념축제 이렇게 되어 있는데 그건 별도의 예산이 명기가 되어 있지 않아 가지고요,
저희가 기획공연이라든가 다른 예산도 있기 때문에 공연 전체의 예산 속에서 잡아서 할 겁니다, 예산을.
네, 알겠습니다.
이거 학생동아리들 같은 건 어떤 동아리들이 참여하는 거예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운영하는 학생동아리에요 아니면 학교 단위에 있는……,
저희가 예술꿈학교해서 이번에 새로 올해부터 시도하는 사업인데 저희가 학교에다가 공모를 해서 학교단위로 예술동아리를 신청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우리가 선정을 해서 18개 동아리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아, 이 예술꿈학교 동아리는 학교 소속 동아리라는 거죠, 학교 동아리?
학생들이 그룹으로 그럼 오는 건거죠?
학교단위로 주로 신청을 했습니다.
예술꿈학교도 뮤지컬이고…….
네, 거기도 뮤지컬공연.
청소년 뮤지컬도 있고 이 2가지의 차이점은 어떤 건가요?
청소년 뮤지컬단은 저희 회관에서 운영하는 건데요.
몇 년 전에 합창단으로 처음에 창단했다가 작년부터 뮤지컬 엔 합창단으로 하면서 창단공연을 작년에 처음 했습니다.
그래서 그쪽으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 뮤지컬단은 별도로 있고요.
아, 그 뮤지컬단 운영비가 6번의 청소년 뮤지컬로 들어가 있는 건가 보죠?
그리고 예술꿈학교는 뮤지컬이라는 문화적 형식은 같지만 동아리 활동이라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예술꿈학교라는 것은 명칭만의 변경이 아니라 예전에도 질의를 드렸던 것 같은데 이게 예술꿈학교라는 명칭은 처음 사용하시는 거잖아요?
뭐 달라지는 게 있어요, 피부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게?
그러니까 저희 문화회관이 주로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건데 학생들이 자치적으로 기획을 해서 자치활동에 포함된 그런 자치적 예술 활동입니다, 창작, 창의적 이런 문화예술 활동을 포함하면서.
스스로 기획하고 자기네들이 학생 스스로가 기획하고 동아리를 활성화해서 연말에 페스티벌 이런 것도 하고 운영하고 기획하고 이런 거를 만들어 공개하는 거죠.
그러면 기관에서는 서포트만 해 주는 거고…….
운영주체가 학생들이라고 생각을 하면 되는 거고, 경기도 꿈에 학교나 이런 형태의 것을 지금 인천에서…….
그러니까 자치예술동아리라고 보시면…….
네, 알겠습니다.
보면 뮤지컬, 예술 이런 것은 많은데 요즘에 미디어 세대이기도 하고 영상이나 이거 관련된 프로그램들은 사실 별로 보이지가 않는 것 같아요.
그런 것들에 대한 기획은 없으신가요?
뭐 영상이라든가 웹툰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우리 예술동아리에 들어 있어서 그 학생들을 시초로 해서 활성화를 할 계획입니다.
오히려 요즘에는 보면 고등래퍼, 미디어 이런 것이 사실은 학생들이 훨씬 더 좋아하고…….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방향인 거 같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문화적인 형식만을 추구하는 곳은 아닌 것 같아서 요즘에 민주시민이든 인권이든 권리의식이든 이런 것들이 확산이 되고 있는 조건들 속에서 어디를 봐도 학교를 넘어서는 토론동아리라든가 이런 것을 준비하고 있는 데는 보지 못한 거 같아요, 민주주의의 확산은 사실 토론에서 나올 수 있는 건데.
그래서 보면 인문학 토론대회 이런 부분들을 하기도 하는데 학교 안에서 토론을 하는 거랑 학교 바깥의 친구들, 학교 밖 친구들하고 토론을 하는 것하고는 되게 질이 달라지더라고요, 제가 경험을 해 봤을 때는.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교육이라는 면에 있어서 듣는 교육이 아닌 토론하는 방식이 가장 좋은 교육방식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도 조금 확대가 되어져서 교육문화회관에도 맨 꼭대기 층에 도서관이 있더라고요.
거기를 기점으로 해서 그런 것들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을 연계하는 방안 그런 방안들도 고민을 해 주시면…….
네, 저희가 하반기부터 토론도 활성화하고 드림팩토리 도서관 활용을 해서 예술 이런 서적 그런 쪽으로 기획을 해서 학생토론도 해 볼 생각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아까 예산 문제 얘기하셨는데 추경 예산 요구하셨다니까 저희도 보고요.
왜냐하면 창틀 문제는 저희가 공동책임을 지기로 했었기 때문에, 지난번 회기 때.
그런데 사실 또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고등학교 무상교육이 시행이 되면 일단은 옛날에 누리과정 때 보면 직속기관이 가장 먼저 이렇게 예산이 삭감이 되기도 했고 이렇기 때문에 지금 그런 것에 대한 우려는 혹시 없으세요.
교육청이 고등학교 무상교육TF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는 아직 확인을 못해 봤는데 그런 것들에 대한 우려는 없으세요.
올해도 그렇고 내년에도 더 할 텐데, 아마도.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금년에 우선 이번 추경에 올려놓은 저희가 요청한 재원을 해 주시면 나머지 부분은 순차적으로 해도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복도 이런 냉난방이 안 되니까 여름에는 습해서 미끄럼 사고가 있기도 하고요. 또 더워서 어른들이니까 아무래도 취약해요.
그래서 그 부분도 교육감님께 보고도 드리고 또 예산부서와도 그것도 협의했는데 이번에는 교육청에 예산 반영이 아마 작업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해 주시면 이번에는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을 지난번에 가봤을 때도 정말 다양한 거 한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추진실적에 보니까 가정폭력상담사, 심리상담사 446명 정도의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 분들이 이후에 활동연계나 이런 것들이 되나요?
그러니까 평생학습관에서만 이 활동을 할 수는 없을 텐데 예를 들면 일자리하고도 조금 상관이 있을 것 같은데 그렇게 연계가 되고 있나요?
직업과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는 일자리 직접 창업하시는 분도 계시고, 바리스타 이런 부분은.
그리고 상담사들은 그 상담사 협회를 통해서 활동들을 하고 계세요. 그래서 저희가 25개 동아리가 있는데 여기에 우리 학습관에서 교육프로그램을 이용하고 자격을 취득하신 분들 그런 분들은 25개 동아리를 통해서 활동을 하시면서 사회봉사도 같이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일이 그 분들의 직업이 취업을 하셨느냐 안 하셨느냐 그것까지는 저희가 깊게 개입을 못하고요.
다만 활동하신다는 거는 거의 다 알고 있고요.
교육청에서 직속기관 재편이라고 해야 되나요, 정확하게…….
네, 직무분석하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생각했을 때는 평생학습관이 위험할 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학생들이 아니다보니 그냥 이런, 어떻게 TF팀에 같이 들어가 계세요?
아니요. 이번에 TF팀 구성에 있어서는 직속기관의 장들은 하나도 없고요. 거기에 부장도 없고, 실무진 몇 명만 들어가 있어서 어떤 직무분석 하는데 의견 피력하는데 굉장히 어렵다고 보고를 받았어요.
그린데 교육이라는 게 반드시 학교교육만 필요한 건 아닙니다. 그러니까 생활교육이고, 진로교육이고, 체험교육이 돼서 같이 어우러져야 되는 부분인데 어떤 교육사업이 어떤 기관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고 저는 보는 쪽이거든요.
그래서 일단 TF팀에서 잘 분석은 하시겠지만 교육이라는 게 학교교육만이 전부는 아니다.
우리가 일반 사회교육도 있고, 진로교육도 있고, 사회학습이 있기 때문에 이게 같이 어우러져야 되고 우리 일생에 있어서의 자아실현이나 그런 자기성찰이 필요한 학습이 계속 되는 거거든요.
학교교육은 그 시기가 지나면 새로운 교육이 또 발생을 하고요. 사회적응교육도 같이 이루어져야 되는 거기 때문에 평생학습 부분은 반드시 지켜져야 된다고 보고 또 기관의 설립취지가 그런 부분이라서 제가 뭐 여기서 뭐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런 쪽으로 본다고 하면 가정교육, 사회교육 이런 부분들이 어우러지지 않으면 안 되는 거거든요.
그리고 저만해도 학교교육은 이미 다 죽은교육이에요, 현실에 있어서는. 그러면 또 재학습이 필요하고 이런 건데 위원님이 말씀 그렇게 하시니까 제가 조금 흥분됐네요.
그냥 제가 직속기관이 그러니까 어떤 것이 조정돼서 진로체험기관, 진로체험 이런 것으로 갈 거 같은데 2개월만에 그것이 나온다는 거는 사실 조금 어렵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생진로교육은 진로교육원이 영종도에 설립이 된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저희가 그쪽으로 인계를 하고 그 외에 부분은 프로그램을 더 확충을 해야 되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저희가 어떤 프로그램 개설하면 인기가 좋아서 2분 이내에 다 마감이 됩니다. 그리고 강사수당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그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싶어도 못 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한번 할 것을 세 번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런 여력은 있는데 예산 지원의 문제가 있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
평생ㅤㅎㅏㄲ습관이 조정이 되어야 돼 하는 생각을 제가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고요.
다만 교육청이라는 학생중심이라는 조직에서 어쩌면 이런 이야기가 될 수도 있겠다, 그 TF팀 안에서. 이것을 생각해서 말씀을 드렸던 것이었고요.
지금 현실적으로 그렇게 논의는 하고 있는 걸로 파악됐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청의 지금 민주시민교육이나 마을교육공동체 이걸 되게 강조를 하고 있고 사업을 확산하고 있는데 여기 계신 많은 기관들은 사실은 어쩌면 이미 인천시교육청 안에 있었던 민주시민교육센터이고 또 한편으로는 마을교육공동체 구성 기관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평생학습관도 주민들이 학습에 참여하고 이런 기관으로서의 운영을 하고 있었던 거니까 우리 안에 있었던 이미 마을교육공동체 씨앗, 민주시민교육의 씨앗들을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
이런 차원으로 직속기관의 역할들 이런 부분들을 해 나갔으면 좋겠고, 저는 나중에 집담회나 토론회 같은 거 하시겠죠, 직속기관 같은 경우도.
보고회가 됐든 TF팀 보고회 같은 것을 하실 텐데 그런 시간에서도 충분하게 이야기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예전에도 말씀드렸을 수도 있는데 일본에 시부야대학이라는 게 있어요.
이게 대학이 아니고 주민들이 만든 그런 교육활동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모델이 사실은 평생학습관이 모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거는 저희들도 알고 있는데 일본은 생애학습관이라고 해서 지역 사회인들이 그쪽에 가서 활동을 하시고 너무 많은 인적 자원이 요청을 하니까 오히려 보증금을 내고 활동을 하시는 그런 성향까지 다 파악을 했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인천평생학습관 설립할 당시에 그 관계자들이 일본을 직접 다녀왔습니다, 다녀와서 그 내용을 다 파악을 했고 또 제가 그때 당시에 그 옆에 부서에 같이 있었기 때문에 그 예산 과정이라든가 운영 과정 또 설립취지 이런 것을 충분히 이해를 하고 그렇게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지만 소극적 참여에서 적극적 참여의 방식으로 바뀔 수 있도록 평생학습도시를 같이 만들어 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일단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오랜만에 제가 참여한 거 같아요.
일단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 홈페이지를 잠깐 들어가 보니까 참여마당이 있어요.
그 참여마당에 교사 및 학생 동아리 활동을 보니까 활동한 게 전혀 하나도 없어요, 내용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까.
왜 있는데 안 올린 겁니까, 없어서 안 올린 겁니까, 1월 달부터 5월 달까지 다 훑어보니까.
학생들이나 단체에서 학생과학관에 와가지고 주말과학체험마당이라든지 행사를 굉장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마는 자체적으로 그 부분 못 올린 것 같습니다. 다시 반드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했는데 안 올린 거다, 이 얘기인가요?
그런 부분들이 통계적으로 잡혀 있기는 한데…….
아니, 그러니까 지금 5월 달까지 보면 1월 달부터 5월 달까지 훑어보니까 활동한 내역이 하나도 없다는 얘기에요, 일정표에.
그건 뭐 관리를 안 하는 겁니까, 홈페이지 왜 만들었어요?
들어가 보셨어요, 원장님?
점검해 보셨냐고요?
죄송합니다.
제가 그 부분까지 점검 못해 봤습니다.
전체적인 어떤 요즘 들어서 인천교육 플랫폼이라 할지 또는 소프트지원센터 그 부분 일이 많아 가지고 그쪽 부분만 많이 보고 있었습니다.
놀며 배우는 학생 소프트웨어 체험프로그램이 있어요.
그런데 그거는 학생들이 와서 보면 개별도시락을 준비해서 중식은 그렇게 처리하도록 돼 있어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먼 데서 학생들이 거기 가서 요즘 학생들이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학생들 없잖아요.
김기택 네.
그러면 도시락 안 싸가지고 가면 굶어야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되죠? 매점이 있나요, 거기 따로.
저희들 매점도 없고요. 사실은 저희 연구원 식구들도 저희 식당이 없습니다.
거기 교직원분들은 식당이 따로 있나요?
식당 아래층에 따로 있기는 합니다마는 영양사가 배치되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업체에 위탁해 가지고 와서 점심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미리 이런 프로그램을 참여하거나 그럴 때 소요인원을 파악을 해서 학교는 어쨌든 무상급식을 하는데 행정실에서 그 학생들이 안 먹은 만큼은 돈이 남는 거 아니에요, 한 학교에서 만약에 오면.
그런 것을 연대해서라도 어떤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되는 거 아닌가요?
네, 알겠습니다.
학교와 긴밀히 협의해서 그런 방법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까지는…….
우리가 뭔가를 학생들을 위해서 슬기롭게 대처를 하자는 얘기죠.
뭐냐 하면 어차피 그 학교에서는 학생들이 여기 과학연구원에 하루 신청해서 오면 학교에서는 어쨌든 중식을 안 먹기 때문에 중식 안 먹는 만큼 예산은 남을 거고 그 남은 것을 우리 과학연구원에 토스를 해서 과학연구원에서 식당이 있으면 거기서 배려를 해서 학생들이 밥을 굽지 않도록 할 수 있는 그런 체계도 교육청하고 얘기해서 연대해야 되지 않겠어요?
지금 현재 저희 교육과학연구원에 하루 방문하는 학생들 그러니까 학생교육을 위해서 오는 학생들이 과학관에 약 300여 명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지원센터에 60여 명…….
300여 명이 있는데 오전에 끝나고 갈 학생들이 있고, 오후에 점심 먹고 할 사람도 있지만 점심시간 걸려서 하는 학생들만큼은 그렇게 연대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 연구해서…….
한번 연구해 보자고요, 안 되는 게 어디 있어요 하면 되는 거지.
그렇다고 학생들이 요즘 도시락 싸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이 어디 있다고 그걸 도시락 개별 지참해 가지고 중식을 해결하라고 하면 학생들이 굶으라는 얘기지 그걸 밥 먹으라는 얘기 아니잖아요.
아니면 거기 매점이 있으면 대신 학교 차원에서 인솔교사가 그 예산만큼 가지고 와서 우유든 빵이든 어쨌든 대처를 할 수 있는 이런 체계는 만들어야죠.
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어서 미리 공부하고 와야 되는데 다른 교육연수원이나 문화회관이나 학생교육원장님이나 질문할 내용이 없어요, 아는 게 없어서.
다만 우리가 본예산에서 직속기관이 꼭 해야 되는데 예산 사정상 또 교육청의 어떤 사실은 꼭 필요한 예산을 올려야 되는데 교육청에서 예산팀이나 이런 데서 제재를 해서 해야 되는데 못한 사업이 있다든지 꼭 해야 되는 사업이 있는데 예산이 부족해서 반영을 못했다든지 한 게 있으면 6월 달에 추경 있잖아요.
우리 과학연구원장님 꼭 그런 게 있으면 말씀 한번 해 보세요.
현재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서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 서버가 굉장히 오래됐습니다.
서버가 오래돼 가지고 실제로 지금 서버구축비용으로 13억이 책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서버 중에서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이라는 서버가 필요한데 이 부분이 지금 아직 못 올리고 있습니다.
이번에 추경에 올렸는데 내년 본예산에 올리라고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9억 정도 되는데 그걸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난번에 이번 연도 예산에는 이거 예산 올렸는데 반영을 안 해 준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내년에 또 해라.
내년 가면 또 내후년에 또 미룰 수도 있겠네?
이게 꼭 필요한 거예요, 13억.
9억입니다. 9억입니다, 13억이 아니고요.
그러니까 우리 연구원에 서버가 보통 4종이 있습니다. 그 중에 3종은 이번에 13억으로 교체가 되고요. 나머지 하나가 교체가 안 되고 있습니다.
그게 지금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이라고 하는 DLS서버입니다. 이 부분을 금년도 본예산에서도 반영이 안 됐고요. 이번 추경에도 반영 안 됐습니다.
이거 하나예요?
정리해서 주세요.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은 2018년도하고 ’19년도에 본예산 그 다음 추경을 통해서 위원님들이 많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셔 가지고 시설공사라든가 컴퓨터 기자재 연수생들을 위한 이런 것들이 시설을 거의 다 완벽하게 갖추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로서는 위원님들이 추가로 저희가 추경을 올려서 예산편성을 해야 할 만큼 큰 금액은 없고요.
향후에 좀 더 여러 가지 연구검토를 해서 필요한 예산이 있으면 미리 사전에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같이 근무하시는 직원분들의 어떤 애로사항이나 이런 복지문제나 이런 문제도 완벽히 다 갖추어졌다.
완벽하다고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저희가 연수를 진행을 하거나 교직원들의…….
원장님, 말씀 지금 그렇게 해놓으시고 아, 이거 해줘야 된다, 저거 해줘야 된다 이렇게 하면 책임져야 돼요.
그때는 다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추경에는 올릴 거 없다 이 얘기잖아요.
네, 이번에는 저희가 원외연수를 위한 노트북 7대 구매하는 예산 정도 올려놓았습니다.
노트북이요?
그렇습니다.
왜 이렇게 많아요. 어디다 쓰는 거죠, 이거.
저희가 원내에서 연수를 할 경우에는 모든 컴퓨터 기자재가 다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저희가 연수상 외부에 행정기관이라든가 학교라든가 기타 등등 시설을 이용해서 연수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 때 들고 나가서 활용할 수 있는 그런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합니다.
연수를 올 거 아니에요. 연수 오면 연수원에 연수 올 거 아니에요.
연수원에서 오는 연수는 저희가 다 있는데요. 연수를 밖에 나가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다른 곳에 기관들을 빌리거나 장소를 빌려서 하는 연수들이 있는데 그럴 때 필요한…….
아, 우리 연수원에 있는 강사분들이나 이런 분들이 밖에 나가서 할 때 가지고 나가야 되는 노트북이 필요하다.
네, 그렇습니다.
우리 학생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저희는 예산부분에 있어서는 위원님께서 전부 많이 도아 주셔 가지고 크게 어려움은 없고요.
이번 추경에 영상제작교실 기자재 구입비를 신청을 했습니다.
무슨 기자재요?
영상제작실 운영하는 건데 단체문화체험 하는 학생들 주로 컴퓨터라든가 이런 부분에 2600만원 정도 예산을 올렸습니다.
6600만원이요?
이게 꼭 있어야 되는데 없어서 애로사항이 있다 이 말씀인가요?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고요.
아까 서정호 위원님의 아주 깊이 느낀 게 직속기관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단위학교에서 할 수 없는 체험활동이나 기타 모든 활동들을 해줄 수 있는 것이 직속기관이거든요.
그래서 그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런 역할을 할 수 있는 여건조성 이게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저희 학생교육원 같은 경우는 조금 전에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국화리야영장에 대한 시설에 대해서는 저희가 깊은 관심을 가지고 같이 위원님과 협의해서 한번 노력을 해볼 거고요.
저희가 지금 필요한 거는 조금 전에 교육과학연구원처럼 저희가 급식과 관련된 문제가 사실은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지금 도시락 아니면 학생교육원에 와가지고 저희들이 급식할 수 있는 그런 시설만 간단히 설치해서 학교나 학생들이 급식을 준비하고 있는 이런 실정이거든요.
그래서 급식실을 갖출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된다면 상당히 좋은 여건이 될 텐데 이거에 대한 급식실 구축문제 그리고 이 현안에 대한 문제들을 좀 더 세밀히 관찰해 가지고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해서 협의를 해 가지고 시설을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래서 아이들에게 보다 효율적인 체험활동뿐만 아니라 급식이라든가 기타 등등 이런 것에 대해서도 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거기 야영장이나 이런 데 보면 우리 학생들이 이렇게 오면 며칠씩 있죠?
그러니까 1일 체험이 있고요. 그게 60% 정도 되고요. 나머지 숙박체험이 있습니다.
숙박체험 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급식이나 이런 것을 자져오는데 그런 데 대한 어려움이 사실은 있습니다.
예전과 같은 똑같은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숙박을 할 때 그러면 식사를 그럼 어떻게…….
식사를 아이들이 음식이나 기타 등등 이런 것을 준비해 가지고 와서 거기서 해먹는, 조리를 해먹는 그런 여건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문제들은 하여간 시설은 잘돼 있지만 아이들이 밥 먹을 수 있는 시설은 되어 있지만…….
식당에 가가지고.
식당이 없습니다.
식당이 없다.
그래서 그런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그 돈을 받아 가지고 여기서 운영해야 되는 그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교육청과 협의해 가지고 이런 문제, 식당도 설치하고 그것을 운영할 수 있고 아이들이 급식을 할 수 있는 이런 것들은 장기적으로 해야 될 필요성이 반드시 있다.
그러면 지금은 그냥 알아서 밥 먹어요, 텐트 안에서 먹든지 야외에서 먹든지 이렇게…….
네, 그러니까 식당이 있습니다. 별도 식당은 있는데 그러니까 아이들이 해먹는 식당이죠.
그런 시설은…….
원래 야외 연수라는 게 그런 것도 의미가 있는 거 아닌가요?
야외에서 밥을 해서 먹는…….
아주 좋은 겁니다.
야외에서 해 가지고 체험할 수 있는 그거는 좋은 건데 다만 아이들이 급식을 직접 한다는 거 그러니까 그런 재료나 이런 거를 가지고 와서…….
그런 것도 어떤 체험하기 위한 어떤 그런 프로그램 아닌가요?
그런 좋은 내용이 될 수도 있지만 체험활동의 여건에 따라서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도 같이 밥 먹고 같이 하는 것도 체험의 일환이고 그리고 나머지 그런 것을 하지 않고 우리가 지금 들어오는 아이들이 초등학교 저학년도 들어오거든요. 중학생도 들어오고 고등학생도 들어오지만 이런 아이들에 대해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 것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검토해 가지고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아직 정확한 이번 추경에는 뭘 필요해서 얼마가 필요하다 이런 답은 없는 거네?
기본적인 지금까지 해왔던 그런 것들은 시설이 돼 있는데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없다 이 말인가요?
네, 시급하게 필요한 것은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강할 필요는 있다.
보강할 필요는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러면 평생학습관장님 아까 뭐 많이 필요하신 거 같은데, 얘기하시는 게.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저희는 이번 추경에 예산 요청한 게 노후집기교체하고 영상시스템 또 강의실 공기청정기가 설치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청정기, 창호 냉난방 개선사업해서 3억 5600을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3억 5000인데 내용이 어떤 거라고요?
노후집기요.
노후집기, 어른들 대기하는 대기 장소의 소파나 이런 가구가 있습니다.
그런 가구하고 또 영상스크린이 필요한데 사각지대 해소하기 위한 비디오믹스하고, 강의실 공기청정기 그 다음에 저희 각종 복도에 냉난방시설하고 각 실에 방호 보안창이 있습니다, 그물 창.
할 게 많네요?
네, 많습니다.
그럼 여태껏 뭐 했어요, 하나씩 하지.
그동안에 처음에 할 때는 재원이 없어서 개관하는데 급급했던 것 같고요. 이게 세월이 지나니까 노후화 되고 또 공연을 하다보니까 민원이 발생해서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뭐 가구 같은 경우에…….
그래 이번 추경에 올렸어요?
네, 반영을 다 해서…….
그랬더니 집행부에서는 뭐래요?
네, 다 반영해 주기로 일단은…….
다 반영해 주겠다고요. 그럼 걱정할 게 없네요?
말씀이 됐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뒤에 어디죠, 보이지 않아서.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어디죠?
(「교직원수련원」하는 이 있음)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뭐가 필요하죠, 이번에.
저희 수련원 객실에는 개인위생용품 중에 비누만 비치하고 있습니다. 비누만 비치하고 수건이나 샴푸, 린스류는 비치를 안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만족도조사 결과 수건이나 샴푸, 린스를 비치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추경에 수건을 구입비로 1400만원 추경에 요청을 했습니다.
그걸 어디다 수건하고 비누를 어디다 화장실에 비치하겠다는 거예요, 어디다 비치하는 거예요.
아니, 객실에다 다 비치를 해놓으려고 합니다.
그게 얼마라고요?
지금 1400만원 정도 요청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그거는 굳이 그렇게 많은 금액이 아니기 때문에 자체적인 예산이 전혀 그 정도 가용할 예산이 안 돼요?
네, 자체예산은 없습니다.
그 정도 힘들어요?
네, 그래서 현재 지금까지는 객실에 비누만 비치해 놓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많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왜냐하면 수건도 없기 때문에 그 다음에 샴푸나 린스 그리고 위생용품이 없기 때문에 많이 불편을 했기 때문에 저희가 만족도조사를 하면 반복적으로 수건이나 이런 것을 비치해 달라 이런 요구가 있었습니다.
지금 직속기관에서 사실은 나름 열악하고 힘든 여건에서 사실 근무하시는 원장님들 또 같이 배석한 간부님, 직원분들 고생이 많으신데 교육에 본청에 또 예산의 범위가 한정돼 있고 그래서 나름대로 우리 원장님들이 하고자 하는 그런 것들이 많이 있을 텐데 또 예산의 어떤 제재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문제 때문에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제가 물어본 거고요.
꼭 필요한 게 있다고 하면 하셔야죠. 원장님들이 가서 예산팀하고 싸워서라도 할 건 해야죠.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는 필요한 게 뭐 있죠?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저희가 작년에 시설을 리모델링 완성을 했습니다. 또 본예산에 많이 도와주셔서 삭감되지 않아서 이번에는 추경에 예산을 올리지 않았고요. 작년 추경에 연말에 추경 확정해 주셔서 야외 식사장소 파고라를 완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긴급하고 시급한 예산은 없어서 추경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에 돈 많이 썼잖아요? 다른 데보다 돈 엄청 많이 갖다 썼잖아요?
네, 많이 썼습니다.
어쨌든 돈을 많이 쓴 것은 그만큼 잘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을 운영해 달라는 어떤 그런 의미도 있고 또 원장님의 책임도 있고 그래서 잘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사실은 아까 교직원수련원에 1400만원 수건하고 이런 정도의 가용금액도 없어서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면 이것은 정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원장님들이 애로사항을 이런 시간을 통해서 듣고 우리 교육청에서도 내용을 알았으면 좋겠다.
그래서 적어도 1400만원 때문에 운영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다고 하면 이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래서 사실 큰 금액도 아니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그런데 교육과학연구원이 제일 큰 돈이군요, 13억 정도면.
13억 아니고 9억입니다. 13억은 지금 확정이 돼 있고요. DLS서버 구축하는데 9억 정도가 필요합니다.
13억은 확정이 됐고 추가로 9억이 필요하다는 얘기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도 제일 많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돈을 많이 필요로 한 곳인가 봐요?
저희들이 서버를 운영하다보니까 그렇습니다. 서버가 지금 현재 내구연한이 6년 정도 되는데 현재 들어 온 게 2004년부터 2009년 사이에 들어온 것이어서 지금 기종이 많이 단종이 됐고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가 오래되다보니까 전부 개인정보보호에 취약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교육연수원은 노트북이 원래 있는데 오래돼서 교체하겠다는 이야기인가요, 6대가,
아니면 없어서 추가로 구매하는 건가요?
기존에 노트북이 부서별로 한 대씩 갖고 있는 부서가 있습니다.
총무부를 제외한 나머지 연수를 진행하는 부서에서는 노트북을 갖고 있는데요. 한 대를 가지고는 강사와 그 다음에 업무담당자가 같이 가서 동시에 써야 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러니까 부족해서 구매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부족해서 구매합니다.
내구연한이 다 돼서…….
아닙니다, 그런 거는 아니고요.
바꾸는 것은 아니고 부족해서.
네, 부족해서 구매를 합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럼 이번 추경에 올린 것 맞아요?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이번에 6월 달 추경에 있을 때 위원님들이 잘 살펴 주실 것을 당부드리고, 우리 시교육청에 예산 담당하시는 분들도 이런 부분은 직속기관에 필요한 이런 예산들은 잘 챙겨줬으면 좋겠다.
그거 보니까 뭐 과도하게 필요한 것도 아니고 꼭 필요한 부분일 것 같은데 저희 위원님들도 이런 부분을 잘 챙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어쨌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근무하시는 우리 원장님들, 직원분들한테 다시 한 번 열심히 하라고 저희가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2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어떻게 그…….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아까도 우리 서정호 위원님께서 버스킹도 한번 다녀오셨다고 하셨는데 잘되고 있다고 해서 뿌듯합니다.
아무튼 하고 나서 변화된 점이 있나요?
거기 잘 되고 있죠, 야외공연장 활용하시는…….
작년에도 이오상 위원님께서 해 주셔가지고 중구청하고도 연계가 잘 되고 있고요.
야외공연장이 활성화돼서 그 지역주민들과의 이런 유대관계도 좋아지고 또 자유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도 합세해서 같이 공연을 관람해 주고해서…….
그 이후로 중구청하고 같이 협약해서 하는 게 있어요?
그거는 지금 중구청에서 저희 야외공연장을 빌려가지고 마을하고 연계한 그런…….
저기 그쪽 골목은 약간 문화 그때 말씀하신, 제안하셨던 게 있는데 추진이 되나요?
그쪽 골목을 좀…….
하여튼 사업은 몇 가지하고 있더라고요, 올해 보니까.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 야외공연장하고도 관련해서 담당자끼리 업무를 지금 협의 중에 있기도 합니다.
아무튼 지금 거리가 많이 아까도 얘기했지만 버스킹 공연이나 여러 가지 공연을 준비하신다고 하니까 밝은 거리가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거기가 많은 우리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걸 조금 챙겨주셨으면 하는 마음이고요.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보니까 유아교육지원사업을 하시는데 사업이 3가지인 것 같아요, 내용이.
유치원 평가 운영하고, 교육자료실 운영, 유아교육활동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은데 이 유치원 평가에 관련돼서 한번, 원장님 짧게 한번 이 사업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줘 보세요.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유치원 평가는 유아교육법에 평가를 하도록 되어 있고요. 그리고 평가하는 목적은 유치원 교육활동을 지원하고 유치원 운영 체계 구축하고 또 학부모의 알 권리를 충족하는 그런 목적을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가지표는 4개 영역, 20개 지표, 77개 항목을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는데요. 4개의 영역은 교육과정 또 교육환경 및 운영관리, 건강안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평가하는 방법은 체크리스트로 하고 있고요. 그 평가절차는 저희가 유치원으로부터 자체평가보고서를 받습니다.
그리고 2단계로는 종합평가를 하는데 전에는 현장을 나가서 이렇게 평가위원들이 평가를 했는데 지금하고 있는 평가방법은 현장평가를 장학사들이 가서 지도점검을 겸해서 이렇게 하고 있는 그런 방식으로 평가방법을 간소화하면서 교사들의 업무를 경감시켜 주는 그런 쪽으로 평가를 약간 개선했습니다.
그러면 원장님 인천시내에 있는, 인천시에 있는 공립ㆍ사립유치원이 제가 궁금한 게 강제사항이에요.
그러니까 무조건 평가를 받아야 되는 건지 아니면 원에서 여기에다 진흥원에 우리가 한번 받아보겠다, 평가를.
뭐 이런 시스템인지 그게 궁금해요.
이게 강제사항이에요?
안 받아도 되는 거예요 무조건 받아야 되는 거예요?
강제사항입니다. 법에 평가를 받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3년에 한 번씩.
합동으로 하는 게 아니라 진흥원해서, 인천시교육청에서 무조건 받아야 되는 건데 그 진흥원에서 대리를 해서 하는 거예요?
평가방법은……,
진흥원에서만 평가를 하는 게 아니지 않아요, 지자체에서나 합동으로 교육부에서나 같이 이렇게 할 수도 있는 거지만…….
합동으로 하지는 않고 있고요. 교육부장관이 교육감에게 권한 위임한 사안이고요.
저희가 나가서 평가를 하는 건 아니고 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역교육청 장학사들이 나가서 지도점검과 겸해서 평가를 해서 그 보고서를 저희에게 주면 저희가 그거를 취합을 하고 그렇게 해서 홈페이지에 올리는 그런 방법으로 하고 있고요. 교육부로 보고하는 이러한 내용들을 저희가 이렇게 하고 있는 겁니다.
평가기준을 보고 여기 보시면 평가보고서를 받고 결과보고를 하신다고 했는데 이 평가에서 만약에 기준점에서 조금 못 미쳤어요.
그러면 진흥원 차원에서 아니면 교육청 차원에서 어떤 제재를 가하는 이런 시스템인가요?
제재를 가하지는 않고요.
그냥 평가만 받고 보고만 받는 거예요?
평가한 지역청에서 평가가 유치원이 미흡하다고 그러면 나중에 컨설팅을 하는 그런 형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냥 사업이 만약에 이 원이 평가를 받았는데 여러 가지로 부족한 면이 있어요.
그러면 그냥 컨설팅하고 끝나는 거예요, 컨설팅을 해주고?
네, 지역청장학사들이 나가서 그 유치원에 미흡한 부분에 대한 컨설팅을 해주고 있습니다.
아, 그걸로 끝나는 거예요?
네, 잘 알겠고요.
그 다음에 이 유치원 교원연수 있잖아요.
이 교원연수는 1년에 몇 번씩 분기별로 나눠서 하는 거예요 아니면 어떤 식으로 연수를 받는 거죠?
과정마다 다 다르고요.
예를 들면 누리과정 직무연수 같은 경우에는 3월 달에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미 3회에 걸쳐서 274명을 다 누리과정 연수는 했고요.
그 다음에 직무성 향상 직무연수 같은 경우에는 방학 중에 하는 연수고요. 또 교직핵심역량 직무연수 이렇게 해서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는 7회 앞으로 210명 정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견교사 같은 경우 또 연수가 있고요. 관리자, 원장ㆍ원감, 혁신유치원 직무연수 이런 다양한 연수를 계획해서 꼭 시기가 있는 것은 아니고 이렇게 계획에 의해서 추진하고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만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원장님 처음 뵙는 것 같은데?
네, 교육원장 고보선입니다.
올해 3월 1일자로 처음 왔습니다.
저 처음 뵙죠?
네, 처음 뵙는 것 같습니다.
그래요?
네, 저도 처음 뵀으니까.
아까 우리 서정호 부위원장님께서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몇 가지만 관심사항이기 때문에 확인하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 행감 때도 말씀을 드렸고, 거기에 행감 지적사항과 요구사항이 딱 하나예요, 우리 학생교육원.
뭔지 아세요?
지금 정확히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모험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 게 국화리 학생야영장에 체험시설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되겠다.
그것에 대해서 제대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지금 당장 시급한 문제다,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수련시설의 전반적인 종합개선계획을 수립을 하시라, 이렇게 저희들이 지적을 했고 또 요구를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종합계획이 수립되어 있습니까?
기본적으로 제가 오면서부터 그걸 처음부터 관심을 가지고요.
교육청에다가 일단 교육감과 협의를 통해서 잠깐 그걸 말씀드리면 지금 학생야영장하고 숙박할 수 있는 야영장 텐트하고 모험시설이 있는데 모험시설에 5800㎡하고…….
아니, 그건 제가 이따가 질의를 해 드릴 건데 종합계획에 대한 수립을 하셨는지에 대한 것만……,
종합계획에 대한 수립을 저희가 하고 있어서…….
아니, 아직 안 하신 거예요?
아니, 최종 했습니다.
하셨어요?
네, 해 가지고…….
수립계획에 대한 자료 주시겠어요?
자료는 지금 저도 가지고 있고 저희 과장님도 가지고 있습니다.
계획서를 한번 줘보세요, 지금 가지고 계시면.
우리 학생교육원에 체험학습장이 4군데죠?
네, 4군데입니다.
해양, 서사, 흥왕…….
흥왕 그 다음에 해양생태, 흥왕, 국화리.
제일 문제되는 데가 어디입니까?
그걸 잠깐 20초만 말씀드리면 제가 전국에 15개 학생수련원, 학생교육원을 제가 종합적으로 평가해 봤는데 어느 지역보다도 저희 교육원이 알차게 진행되고 있다.
다른 시ㆍ도는 숲속에 있는 왕궁처럼 돼 있는데 저희는 시설은 부족하지만 프로그램에 있어서는 하여간 전국적으로 최고인 것 같다.
그런데 생태 기타 역사ㆍ문화 그 다음에 지금 중요하고 있는 평화시대에 맞는 것 그 다음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국화리야영장입니다. 그리고 모험시설입니다.
국화리 말씀하셨는데 국화리도 저희들이 작년에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현장 다녀왔고 원장님도 취임 이후에 한번 다녀오셨나요?
1주일에 두 번 정도 가고 있습니다.
아, 두 번 정도 가시고.
그때 현장에 갔을 때 저희들이 문제점으로 했던 게 시설이 노후됐다.
그리고 시설에 대한 개선을 해야 되지만 이 토지에 대한 정리가 안 됐다.
그렇기 때문에 시설을 개선하기가 어렵다,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지금은 토지에 대한 정리를 다 마치고요. 결정을 하고 지금 계획서를 만들었습니다.
토지정리는 어떻게 만드셨나요?
전체적으로 저희 교육청 관내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 모험시설인데요.
저희가 가지고 있는 게…….
아니, 하나씩 차곡차곡. 토지정리 어떻게 마무리하셨어요?
토지정리는 뭐…….
토지가 어떻게…….
토지가 간단히 교육청 소속이 있고 그 다음에 국유지가 있고 사유지가 있습니다.
교육청 소속이 1만 7000이고요. 1만 7700㎡, 그 다음에 국유지가 1만㎡, 그 다음에 사유지가 1000㎡인데요.
국유지하고 저희 교육청 소속은 저희가 당연히 쓸 수 있는 거고요.
국유지?
국유지 어디 소속이에요?
산림청 소속입니다.
사인청?
아, 산림청이요.
그럼 산림청하고 협의가 끝났습니까?
어떻게 끝났어요?
그냥 그거는 그대로, 이미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무상임대로?
네, 무상임대로.
무상임대에 대한 대부에 대한 계약서를 체결하신 건가요 아니면…….
아직은 안 했지만 구두상으로 결정을 했습니다.
구두상으로?
네, 그리고 사유지가 가장 문제인데요. 결정되는 것은 사유지에서 1000㎡ 중에서 350㎡ 모험시설에 되어 있는 것만 그냥 사유지 사용하지 않고 우리 자체적으로 국유지와 자체 교육청 소속의 땅만 가지고도 모험시설을 충분히 시설을 설치할 수 있다. 이렇게 평가가 나와서…….
그러니까 1000㎡ 중에서 모험시설을 설치해야 될 곳이 350㎡이고 나머지 650㎡는 어떻게 된 거죠?
650㎡는 운동장하고 텐트장인데요. 그거는 이미 갖추어져 있어서 그냥 그대로 사용해도 문제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니, 얘기 명확하게 하셔야 돼요. 산림청도 기관 대 기관도 대부에 대한 체결계획서가 반드시 들어가야 돼요.
그거는 나중에 시설 인ㆍ허가 과정에 있을 때 반드시 소유자에 대한 사용승낙서가 들어가야 됩니다.
사용승낙서가 들어가기 위해서는 소유자와의 계약서가 있어야 돼요.
지금 사유지도 문제 1000㎡라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이 350㎡ 그리고…….
그거는 모험시설이고요. 사용을 안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시설은 되어 있잖아요?
그리고 650㎡에 대해서는…….
650은 이미 우리가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아직 협약을 체결 안했지만 이미 그거는 거기 민간인들이 예전에, 초창기에 이미 헌납한다는 약서를 받았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사유지 350㎡의 모험시설만 그냥 그거는 우리가 사용하지 않아도 모험시설로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교육청 땅하고 국유지로 충분하다. 그래서 여기만 활용하려고 그럽니다.
사유지 350㎡에 모험시설이 지금 돼 있나요?
그러니까 모험시설은 갖추어져있지만 사용하지 않고 있죠, 5년 동안.
아니, 그러니까 지금 현재 모험시설이 갖추어져 있죠?
그러면 앞으로는 사용할 필요성이 없다는 말씀이신 거죠?
없다는 얘기죠.
거기에 대한 시설물은 철거를 하실 계획인가요?
철거하고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9억 9000의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아까 말한 현재와 미래에 맞는…….
아니, 정리를 하면서 답변을 하세요.
350㎡ 현재 시설이 되어 있는 곳은 노후돼서 사용을 안 하고 있으나 앞으로 필요가 없어서 철거를 할 예정이다.
그러면 그 땅은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유지에 대한 정리는 필요가 없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650㎡에 대해서는 운동장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건 예전에 사용했던 부분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용했고 그거는 사용하라고 이미 우리가 위탁을 받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아니, 답변을 정확히 해주십시오.
위탁받으신 거예요?
위탁이에요 아니면 공급이에요?
아니, 위탁이 아니라 공급이죠.
사용하라고 예전에 소유주가…….
사용승낙서를 받으신 거예요?
승낙서를 받았죠.
승낙서 주세요.
승낙서는 지금…….
없어요?
지금은 없지만…….
아니, 승낙서도 없는데 어떻게 사용하라고 승낙서를 받았다고 말씀하실 수가 있어요?
초창기에 사용하라고…….
아니, 그러면 거기에다가 새로운 시설을 할 때 예를 들어 강화, 거기가 어디, 소유지가 어디 행정구역이 광화입니까, 김포입니까?
강화예요?
강화면 강화군에서 예를 들어 거기에다가 어떤 시설을 해야 되겠다, 사용을 해야 되겠다.
그러면 법상 소유자에 대한 소유승낙서를 가지고 오세요. 이렇게 행정상 절차는 그래요.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리고 이미 그거는…….
그냥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옛날에 사용승낙을 했으니까 지금 사용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하실 거예요?
그거는 새롭게 만약에 필요하다면…….
행정이 그렇게 구두로 해도 승낙이 됩니까?
구두는 이미 그분들이 허락을 했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 허락한 걸 가져오시라니까, 보여 달라니까.
가져와보세요, 한번. 제가 볼 수 있게.
앞으로 거기다 새로운 시설을 하려면 담당 행정관청에서 거기에 대한 근거자료를 제시를 해야 사업의 승인이 떨어지는 것 아닙니까?
지금 우리 과장님 말씀하셨는데 서류상으로는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그 당시에 그 땅에 있는 분들이 교육적으로 활용한다고 그러니까 사용해라 하고 이렇게…….
아니, 지금 앞서 새로운 시설을 하시거나 사용을 하시기 위해서는 소유자의 필수적인 사용승낙서가 들어가야 됩니다.
그리고 관청에서도 그 사용승낙서에 대한 근거자료가 있어야만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용승낙서도 없고 지금 어떤 근거자료도 없는데 앞으로 거기에다 새로운 시설을 하시기 위해서는……,
아니, 새로운 시설은 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사용하실 거 아니에요?
아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데요. 만약에 그게 필요하다면 운동장에 100평 그 다음에 텐트장에 100평 그거는 그 사람들이 원한다면 충분히 거기에 대해서 반려해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모험시설인데…….
아니, 그 답변만 제가 차곡차곡 질문할 테니까 답변해주세요.
지금 650㎡에 대해서는 소유자의 새로운 동의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어요?
아, 제가 확인할 겁니다, 다.
아니, 원장님이 답변하세요. 왜 허락 없이 나와서 답변 하려고 그래?
아니, 담당이니까…….
아니, 답변을 마음대로, 답변자 돼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아닙니다.)
배석자 아니에요.
아, 그러면 저 대신…….
원장님 답변하세요.
뭐를 답변해야 되는지?
소유자 승낙 없이 사용을 해도 되는지에 대한 된다, 안 된다 이렇게 답변을 하시라고.
지금 입장에서는 사용할 수 있다.
아니, 지금 입장에 하지 마시고 앞으로 어떤 행위를 하더라도 사용자 동의 없이 사용을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 하실 수 있어요?
네,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650㎡에 위에 시설이 뭐가 되어 있어요, 사용시설이?
운동장 일부하고요.
운동장은 시설입니까, 아닙니까?
운동장도 하나의 사용하는 시설이라고 보죠.
시설이죠?
그 시설 앞으로 사용하실 거예요, 안 하실 거예요?
계속 사용해야 되죠.
사용하실 거죠?
소유자 동의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과장님, 나오세요.
관리과장 이성영입니다.
지금 원장님 답변하신 내용을 들었고,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도 팩트는 알고 계실 거고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세요.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내용 중에 1000㎡중에서 정확히 375㎡가 극기시설에 포함되어 있고요. 운동장으로는 377㎡가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운동장이라고 하는데 쓰이는데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사실은 지금 위원님께서 생각하시는 애들이 뛰어놀고 항시 사용하는 운동장이라고 볼 수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약간 옆에 비껴있기 때문에.
지금 시교육청하고 저희 학생교육원하고는 그 사유지 377㎡를 굳이 우리가 사용하지 않아도 일반 민간인한테 넘겨줘도 될 것 같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는 그것을 사용 안 하시겠다?
안 해도 운동장 쓰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650㎡에 대해서는?
650중에서 375㎡가 지금 모험시설인데 모험시설 중에…….
아니, 원장님 답변은 지금 1000㎡중에서 350㎡가 모험시설물에 들어가 있으나 앞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서 철거를 해야겠다, 이 말씀이시고 나머지 650㎡에 대해서는 운동장으로 사용하고 있으나 사유지이긴 하지만 예전에 뭐 어떤 협의인지 아니면 구두인지는 모르겠으나 소유자 동의 없이도 계속사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 내용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지금 현재 650㎡중에는 지금 현재 사유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현재 우리가 공유지로 쓰고 있는 내용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자기 사유지에 대해서 권리행사를, 물론 본인의 땅이지만 권리행사를 안하고 있어서 계속 사용할 수 있겠구나하고 지금 판단을 하신 거고요.
그 중에…….
거기서 잠깐만, 개인 사유지인데 소유주가 지금은 권리행사를 안 해요. 그래서 지금까지 사용을 했어요.
소유주가 앞으로 계속해서 권리행사를 안한다는 보장성이 있어요?
그러면 그런 답변하시면 안 되죠?
그래서 지금 원장님이 그런 답변을 하셨는데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운동장이라고 표현을 했지만 현실적으로 운동장을 쓰지 않기 때문에 355㎡는 만약에 사유지의 주인이 달라고 하면 줄 수 있고…….
네, 그건 이해가 갔고.
그 다음에 야영장으로 249㎡를 쓰고 있습니다. 249㎡도 현재 우리가 담장은 치고 있지만 그 안에 텐트시설이 없고 그냥 저희도 담장 안에 있지만 크게 쓰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땅도 사유자가 달라고 하면 저희가 사용하지 않고 반납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나머지는요?
나머지 모험시설에 잡혀져 있는 375㎡는 현재 우리가 거기를 점유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 추경에 9억 9000을 요구했는데 그것이 반영이 된다고 그러면 그 사유지에서 벗어나서 우리 공유재산하고 국유지 안으로 들어와서 설치할까 하고 있습니다.
사유지에 대해서 일부 앞으로 사용할 필요성이 없는 땅에 대해서는 소유자가 권리행사를 하게 되면 그대로 사용을 안 하면 되고, 나머지 일부는 지금 사용하고 있잖아요?
일부 사용하고 있는 거에 대해서 소유자가 앞으로 언제든지 권리행사를 할 수가 있다는 것은 항상 감안하고 계셔야 되잖아요?
그랬을 때 대책을 어떻게 세우고 계시냐 이거죠?
그래서 지금 현재 375㎡가 모험시설이기 때문에 지금 모험시설은 2014년 이후부터 사용하지 않고 있거든요, 저희도. 우리 시설물에 설치되어 있긴 하지만.
그래서…….
그럼 사유지에 대해서, 정리합시다.
사유지에 대해서 앞으로 전혀 사용할 계획이 없으세요?
그리고 지금 사용하는 것도 사유지 소유자가 권리행사를 하게 되면 언제든지 바로 반환을 할 수 있다, 이 말씀이시죠?
그 내용이 토 정리되었다는 내용입니까?
맞습니다.
그게 경계측량하면서 작년 12월 달에 시교육청에서 경계측량을 하라고 돈을 줘서 경계측량을 한 결과입니다, 그게.
그리고 진입로가, 그때 진입로는 소유자가 어디에요?
진입로도 개인 소유자인데 그것은 저희 국화리야영장에서 교육시설로 쓰고 있는 게 아니고 사실 그 위에 홍릉이라고 하는, 고려홍릉이라고 하는 홍릉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시교육청에서 강화군청하고 진입로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겠다고 지금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
진입로에 대해서 저희들이 현장 갔을 때 진입로가 상태가 굉장히 안 좋았어요.
기억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안 좋았는데, 왜 진입로를 그렇게 상태가 그대로 방치하느냐 저희들이 질문을 했을 때 진입로에 대한 이 소유자의 동의가 있어야만 진입로 공사를 할 수 있다, 이렇게 답변을 했거든요.
그럼 지금 진입로는 어떻게 돼 있어요? 그 이후에 정비를 하신 거예요, 안 하신 거예요?
지금 정비가 안 돼 있는 상황이고요.
안 되는 이유가 왜 그래요?
지금 현재 안 되어 있는 상황은 그 진입로 자체를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해야 되는지, 강화군청에서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불명확성이 있고요.
그 사용에 대한 책임소재에 대한 거는 분명히 남아 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 하게 되더라도 소유자의 동의가 반드시 필수적으로 들어가야만 거기에 포장을 할 수가 있는 문제 아닙니까?
강화군청도 마찬가지로 그 안에 들어있는 시설물이 하나 있다면서요?
그래서 그 시설물에서 그 분들도 역시 진입로가 필요한 분들이에요, 공유로 사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아직 협의는 끝나지 않았다 이 말씀이죠?
진입로 앞으로 계속 그대로 방치하실 건가요?
그렇기 때문에 공유재산 도로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기관에서 협의하는 게 아니고 시교육청과 강화군청간에 협의를 하겠다고 공문을 받았습니다.
진입로에 대한 정리하시고 사유지는 그렇게 정리를 하셨다니까 아, 정리를 한 게 아니고 앞으로 그렇게 사용이 필요가 없을 수도 있다. 또 필요 이 소유자가 권리행사를 하게 되면 바로 반환하겠다는 그런 입장이신 거죠?
뭐 진입로만 해결하시면 되네요, 그럼.
공유재산과 관련돼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산림청하고 아까 국유지가 산림청 땅이 있었는데 그 산림청 땅은 무상임대로 하시기로 문서상으로 체결하신 거예요 아니면 구두상으로…….
아닙니다, 그거는.
지금 현재 산림청에서도 저희가 국화리야영장이 1980년도에 개원을 했는데 지금까지 총 40년 가까이 그 산림청 땅을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아까 사유지하고 똑같이 어떤 서류로 해 가지고 이걸 무상으로 쓰겠다 안 쓰겠다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은 정리를 하셔야 된다는 게 왜 정리를 해야 되는지 말씀을 드리면 지금 엄격히 법률적으로 보면 무단으로 사용하시는 거는 맞죠?
그거는 정확한 표현이죠?
그런데 산림청 땅위에 어떤 시설물이 있거나 새로운 시설물을 하기 위해서는 군에서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야 돼요.
그렇죠?
그동안 계속 그렇게 하셨을 테니까.
그리고 행정적인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소유자의 동의가 필요합니까, 안 필요합니까?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대부계약에 대한 게 명확하게 정리를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그거 왜 안 하셨어요?
앞으로 하시라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행감을 하기 위해서 드린 말씀이 아니고 왜 국화리야영장이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거나 일부 그리고 기존시설에 대해서 개선이 어렵거나 어려운 문제가 있잖아요.
그때 시설환경 하는데도 토지 정리가 안 돼서 시설개선사업 작년도 예산 올린 것도 어려웠잖아요.
그래서 뭐 토지 개인소유지 정리됐어 그 다음에 산림청 소유에 대한 것도 명확히 정리할 필요성은 있어 그래야만 거기 산림청 위에 저희들이 어떤 체육시설이라든지 아니면 청소년 텐트라든지 일부 시설을 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되잖아요.
우리 교육청 부지가 있는데 예를 들어 다른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어 그럼 그 기관에서 어떤 시설물을 하기 위해서 사용자의 동의를 받아 오라고 그래 그럼 교육청에서 그걸 평가합니까, 안 합니까?
하잖아요?
들어가십시오.
그래서 저기 위원님의 말씀 충분히 공감하고…….
제가 질문하면 답변하세요. 왜 그렇게 미리 답변하시려고 그래요.
시간을 계속 드릴까요?
제가 물어볼 것도 많아요.
학생교육원장님께서는 질의하신 사항에만 답변해 주세요.
네, 알았습니다.
물론 원장님께서 자주 가서 보시고 현장 보시고 현장에 대한 어려움이 있다고 판단하시고 정리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원인분석 없이 그리고 그동안에 왜 국화리야영장의 시설이 노후됐고 또 노후시설에 대해서 개선을 하려고 하는데 안 되는 문제에 대해서는 해결을 하고 넘어가야 되잖아요.
제가 드린 말씀은 다 해결해야 될 문제들이에요.
그대로 놔두고 예를 들어 우리 위원회 측에 교육감님이 아무리 예산 세우거나 또 편성을 하거나 사업계획 수립해서 올라오더라도 저희가 그런 객관적인 거 자료가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는 저희 심의 못해요. 저희 심의하면 그게 바로 직무태만이에요.
그렇지 않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거기 운동장으로 사용하는 게 시설이 뭐, 뭐 들어가 있습니까?
운동장에서는 지금 특별한 시설은 없고요.
없어요?
네, 운동장 자체만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공연할 수 있는 시설, 텐트시설 그리고 저녁에 아이들이 캠프파이어하면 거기 모여서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거는 파악을 잘못하신 건데요. 작년도에 제가 현황보고 자료 받고, 저는 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요, 다 남겨요. 그냥 버리지 않아요. 다 파일로 저장했다가 지금 바로 가져온 겁니다.
그때 야영장에서 필요하고 문제됐다는 게 뭐냐 하면 운동장 내에 있는 야외무대에 대한 문제, 과장님 맞아요, 안 맞아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맞습니다.)
야영장 무대에 대한 문제 또 스탠드에 대한 문제 또 운동장이 노면이 고르지 못해서 비가 오면 관리가 어려운 문제 그거 작년에 그렇게 파악한 거 아니에요?
그거는…….
그 문제에 대해서 왜 파악을 못하고 계십니까?
아니, 지금…….
그게 시설물이 아니에요. 제가 시설물 여쭈어 봤잖아요.
이 문제 제가 시설물이 뭔지 물어보면 그 정도는 답변을 해 주셔야 현황파악이 된 거 아닙니까?
그 문제 어떻게 해결하실 거예요?
지금 추가적으로 그래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국화리야영장에 대해서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모험시설을 한 다음에 추가적으로 그 시설도 같이 종합적으로 시설을 개선하도록 이미 계획서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획서가 있는데 그 계획서대로 하려면 일부 시설물의 필지가 여러 필지이지만 거기에는 한 공간으로 돼 있죠?
과장님, 그렇죠?
필지는 여러 개이지만 한 공간으로 이루어진 데가 바로 운동장 아닙니까?
그러면 그곳에 어느 곳 하나라도 소유자에 대한 동의 없으면 지금 말씀한 대로 예산 아무리 지방 대수선공사 또 운동장 스탠드 공사 또 운동장 평탄 작업 이런 것에 대한 거는 예산 올리셔도 심의가 안 된다니까요.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그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자체적인 운동장만으로도 충분히 그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아니, 그럼 지금 그대로 쓰셔도 돼요?
아니, 그 말씀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 운동장을…….
아니, 시설공사를 환경개선공사를 하시기 위해서 지금 크게 보면 운동장 관련돼서는 3가지잖아요, 과장님?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맞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향후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리는 거라니까요.
그러니까 향후 지금 가지고 있는 우리 자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우리 교육청 소속의 땅만으로도 그 시설이 충분히 할 수 있고요.
충분히 된다?
지금 야영장 운영을 언제부터 하세요, 과장님이 답변하세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시고, 우기가 언제부터 옵니까?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6월말에서 7월까지 되지 않겠습니까.)
그때 학생들 야영장 체험하는데 지금 현재 시설로 충분해요, 안 충분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지금 현재 수준으로는 충분합니다.)
충분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까 우리 원장님 답변, 서정호 위원님 질문했을 때 답변이 뭐였느냐 하면 크게 보면 모험시설과 프로그램이었다.
그런데 프로그램은 전국 지자체 17개 시ㆍ도 광역청 중에서 가장 최고였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시설물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렇게 답변하셨잖아요?
그럼 지금 답변한 내용하고는 상반되는 거 아닙니까?
지금 얘기하고 있는 것은 운동장이나 이걸 얘기하는 것은 아니고요, 모험시설을 말씀드린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전체 시설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시설은 그냥 운동장이라고 그래서 시설이 아니고 또 모험시설이라고 그래서 시설이고 그건 아니에요.
모든 것은 거기에 체험장 내에 있는 하나의 돌부터 흙부터 나무부터 텐트부터 다 시설물로 포함돼요. 이게 체육시설물로 들어갔기 때문에 그걸 행위를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거기 국화리야영장이 시설이 뭘로 돼 있어요, 허가규정에.
뭘로 돼 있습니까?
수련시설하고…….
아니, 수련시설은 알아요.
숙박시설이죠.
숙박시설이에요? 그게 무슨 숙박시설입니까?
숙박하고 모험시설, 체험시설이죠.
군에 무엇으로 등록이 돼 있어요, 교육시설로 돼 있죠?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그렇습니다.)
제대로 알고 답변해 주셔야지.
그게 무슨 숙박시설입니까?
그리고 또 하나 그때 어려움이 있었던 거는 정지작업에 대한 문제가 있었어요, 과장님, 그렇죠?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그 정지작업 내용 좀 설명해 주세요, 원장님께서 설명하세요.
운동장 정지작업이요?
정지작업이 뭡니까?
평탄작업을 얘기하는 거겠죠.
거기가 정지작업이 제가 파악하기로는 2단계는 끝났어요. 2단계 끝나고 1단계가 지금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과장님, 맞죠?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 1단계가 어디 하신 거예요, 정지작업, 보수작업을.
언제, 어떻게 하셨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제가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아, 원장님이 답변하시라니까 왜 과장님이 나서고 그래.
1단계 작업 여쭈시면 그것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고요.
저희 과장님이 말씀드릴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릴게요.
1단계 사업이 2014년도에 6300㎡중에서 1200㎡를 보수작업을 했어요. 그 다음 2단계 작업이 2016년도에 1100㎡를 했습니다. 거기까지 마무리됐어요.
나머지 3단계 6300㎡중에서 4000㎡가 지금 남아 있는 거 압니까?
그걸 해주십사 하고 작년에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보고를 하셨는데 그거는 어떻게 하실 겁니까?
아까 말씀하신 대로 그냥 그대로 해도 문제가 없어요. 아이들 그대로 와서 수련하는데 문제없습니까?
지금 사용하는데 있어서는 큰 어려움이 없고요. 안전이나 이런 시설에 있어서는 제가 관찰하는 데는 어려움은 없다고 판단되고요.
거기 4000㎡ 구간이 어디입니까, 전체 6300㎡중에서.
어디예요?
구간에 대한 파악은 제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조금 전에 과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그 텐트 윗부분에 아직 평탄작업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습니다, 올라가는데, 마지막 부분에.
국화리야영장에 윗부분에 아직 평탄작업이 안 돼 있는데 거기는 저도 지금 빨리 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마무리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했습니다.
그러니까요. 답변이 계속 제가 과장님한테 답변은 들을 수는 있어요.
하지만 과장님은 너무 파악을 잘 하고 계세요. 작년도에도 제가 갔을 때 같이 뵀었죠?
작년도에 갔을 때도 아주 명확하게 저희를 이해를 시켜 드렸어요. 그래서 저희가 우리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공간인데 이런 공간에 시설이 미비해서 안전에 대한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 위원회 측에서도 빨리 시설개선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드렸지 않습니까?
하지만 의견을 드렸지만 의견을 받아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요건이 안 돼 있어요. 그건 우리 원장님 탓이 아니에요, 여러 가지 행정상의 문제가 있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말씀을 드렸고 또 야영지에 240㎡ 정도의 야외동산이 하나 있는 걸로 이렇게 파악을 했는데 그거를 재배치를 하셔야 되겠다는 그때 말씀하신 거 아니에요.
그 재배치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십시오.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지금 현재 모든 게 다 중지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까 법면 공사 2억 6000만원도 아까 스탠드공사하고 운동장 부분하고 법면 공사 2억 6000 정도를 요구했는데 그것하고 모험시설 9억 9000이 지금 아까 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4월 18일 날 교육감님 면담을 해 가지고 저희가 시설에 대한 여러 가지 얘기를 했는데 직속기관 직무기능 분석이 완료가 된 다음에 사업소에 대한 전면적인 예산 반영을 하겠다 해 가지고 지금 말씀하신 모든 부분이 중지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사업을 지금 진행을 할 수가 없지 않습니까?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사업할 수 있는 요건이 충분히 갖추어지지 않았잖아요. 그것부터 정리를 하셔야 되는 문제 아니에요.
이게 교육감님이 편성을 해서 예산을 위원회에 심의 요청을 하더라도 저희들이 예산 받아들일 수가 없어요.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받아줄 수 있겠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십시오.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사실은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산림청 땅 1만㎡ 그 부분에 대해서만 해결이 된다고 그러면 법면 부분이나 모험시설 부분이 다 해결이 됩니다.
물론 위원님께서 산림청하고 서면으로 서류를 가져야지 향후 사업이 추진된다고 하면 할, 그 사업을 먼저 빨리 추진한 다음에 법적인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그 부분은 추진하는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그동안 판단한 바로는 그동안 경험한 바로는 기관 땅을 그냥 아무 조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요.
그 산림청도 산림청 소유에 대한 땅을 반드시 근거를 남기도록 돼 있습니다, 사용승낙을 주기 위해서는.
그런데 지금 그거 못 받고 계시잖아요?
그 정리부터 해야 거기에 들어가는 시설물에 대한 개선을 할 거 아닙니까?
지금 텐트가 몇 동입니까, 원장님?
30동 중에서 지금 노후된 게 몇 동이나 됩니까?
지금 밑에 15동은 완벽하게 다 갖추어져 있고요. 그 위에 15동이 더 개선이 필요합니다.
개선이 필요하죠?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대로 올해 사용할 거예요?
지금 아까 저는 1차, 3차 그거를 구분을 못해 가지고 말씀을 못 드렸는데요.
지금 말씀드린 것처럼 아까 3차 그 사업에서 그 부분이 바로 노후텐트가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 부분을 잘 새로 개선해 가지고 한다면 올해 충분히 그것을 교체해 가지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저희가 추진할 계획입니다.
올해 추경에 예산 얼마 정도 예정하고 보고드렸어요, 사전 보고한 게?
올해 추경을 지금 원래 모험시설을 하려고 9억 9000을 제출했는데요.
9억 9000?
네, 그런데 여러 가지 사항으로 지금은 종합적인 어떤 직속기관의 개편 때문에 조금 늦추자고 해 가지고…….
그 9억 9000이라는 게 뭔지 압니까?
모험시설입니다.
작년도에 본예산에 그대로 요구를 했던 사항이에요.
과장님, 맞아요, 안 맞아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그런데 모험시설과 관련돼서는 작년에 요구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니, 전체 국화리야영장에 대한 교체공사 제가 아까 말씀드린 3가지, 4가지에 대한 게 9억 9840만원을 거기서 요구한 거예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해결이 됐어요, 안 됐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안 됐습니다.)
왜 안 됐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반영이 되지 않았기 떼문에.)
반영이 안 됐잖아요.
반영이 안 된 이유가 지금 말씀드렸던 기본적인 요구를 갖추지 않았기 때문에 반영이 안 된 거예요.
지금도 마찬가지예요.
이 상태로 지금 위원회에 심의가 올라오더라도 저희는 이 문제에 대해서 논의를 안 할 수가 없어요.
왜, 이들에서 시설물을 하려다 보니까 관청에서 어차피 그 관할이 강화면 강화군청에서 어떤 행정적인 절차를 밟아야 될 필요성은 있지 않아요.
그랬을 때 강화군에서 “아, 이거 가져오십시오. 이거 준비하십시오. 이 서류 준비하십시오.” 했을 때 그 서류가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그 예산은 저희 심의 아무리 하더라도 사용을 할 수 있습니까?
못해요, 사업 못해요, 그대로.
다시 반환시켜야 되잖아요.
그 자체가 예산 편성 기준도 맞지 않고 또 심의에 대한 우리 규정도 맞지 않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국화리를 말씀을 계속 하셨기 때문에 제가 원장님이 어느 정도 업무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하시고 또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신지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해야 이 내용을 정확히 파악하시고 준비를 하시겠구나라고 생각하고 제가 질문을 드린 거예요.
뭐 과장님이 충분히 보고는 드렸을 거 아닙니까? 보고 드렸습니까?
보고 받았습니다.
과장님, 보고 드렸어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그게 아주 100% 다 지금 위원님 질문하신 것만큼은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파악을 해야 돼요, 안 해야 돼요?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해야 됩니다.)
파악해야 되는데 왜 원장님 파악 못하시고 보고를 받았다고 그러십니까, 지금 금방도.
아까 말씀드린 거 1, 2, 3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안 받았지만…….
아니, 일반적인 거에 대해서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그러니까 세밀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정확히 팩트를…….
제가 여러 가지 질의를 하려고 준비를 했는데 제가 지금 아, 이거 하나만이라도 우리 원장님이 정확히 알고 가셔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해서 제가 우리 서정호 위원님이나 김진규 위원님 아까 질의내용을 보니까 답변에 대해서 조금 더 세밀하게 파악을 하셔야 되겠다.
그래서 예산도 반영해 달라고 집행부에 사업계획 수립도 올리시고 그러는 건데 지금 이 정도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아무리 그 예산을 해달라고 올라가는 자체가 저는 우스워요. 요구한 자체가 우스워요,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 안 하세요, 원장님?
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검토해 가지고 문제없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검토만 하지 마시고, 어차피 원장님 하시는 역할이 그거 아니에요.
관리형의 원장님이 되지 마시고 실무형의 원장님이 되세요. 그래서 우리 과장님들이나 밑에 직원 근무하신 교직원들이 업무하는데서 뭐가 어려움이 있는지?
그런 정도는 파악해 주셔야 아, 우리 일하신 분도 신바람 나게 일하시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 하시라고 원장님 계신 거예요, 그 직책 드리는 거예요.
죄송합니다만 관리형, 실무형 말씀하시는데요. 저도 관리형보다는 실무형으로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깊이 있게 한번 파악하셔서 우리 교육원에 원래 취지에 맞는 목적에 맞을 수 있도록 그렇게 모든 조건을 만들어주십시오.
뭐 그동안에 잘 하셨기 때문에 사소한 안전사고야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수련교육 하는데 있어서 조건이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어떤 안전사고가 발생되면 그거야말로 인재가 아닙니까, 그게.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충분히 실태파악하시고 미리 준비하셨다가 올해 추경 때 못 올리셨죠, 또.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올렸는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반영이 안 된 거죠?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이성영 좌석에서 직속기관 직무기능과 관련돼 가지고 여러 가지 사유로…….)
어쨌든 반영이 못 된 거 아니에요.
준비를 하셔서 본예산 때 올리세요.
이대로 전혀 해결하지 않은 상태에서 예산 아무리 많이 올려봐야 예산부서에서 여기에 대한 파악을 하실 거고 또 혹시 예산부서에서 착오로 인해서 위원회에 올라온다 할지언정 이런 문제 안 되면 저희들은 심의가 안 돼요, 그거는,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답변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 몇 가지 더 질의를 해야 되는데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를, 서정호 위원님…….
하세요.
우리 수련원 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작년에 조례도 개정도 됐고해서 조례개정에 대한 효율성이 어느 정도 있었습니까, 효과가?
아직까지는 학부모님들이 이용한 횟수가 거의 없습니다.
신학기 됐으니까 홍보에 더 집중해 주시고요. 아직 모르시는 학부모님들도 계시고 또 퇴직자들도 아직 모르신 분들이 더러 계세요, 물론 관심 있으면 아시게 되겠지만.
그래도 홍보에 집중해 주시고, 제2수련원에 대해서 우리 위원회에서 굉장히 폐교에 대한 활용방안 중에 하나 그리고 또 우리 수련원에 홍보, 수요에 대한 만족을 시키기 위해서 제2수련원을 저희가 추진했지 않습니까?
지금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 본청에서 설계용역을 조달청에 요청한 상태입니다.
지금 설계 중입니까?
네, 아마 조달청에서 공모형식으로 해서 아마 설계를 지금 준비하고…….
설계 들어가는 중이고, 제가 기억학기는 올해 설계용역에 대한 예산만 반영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럼 설계용역이 올해 마무리되고 본 건물에 대한 예산은 내년도 정도면 반영을 시키실 계획이십니까?
그것은 본청에서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되는데요. 제가 알기로는 올해말까지 설계용역을 끝내고 내년에 본예산에 예산요구를 해서 5월 달에 착공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하여튼 더 기왕 어렵게, 어렵게 새로운 사업을 하시기에 이 규모도 굉장히 크죠, 심의도 받아야 될 사항이고 그런데 좀 더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는 위원님들 질의 이후에 다시 한 번 하도록 할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혁신유치원 직무연수는 교사들 중심으로 진행을 하시는 거죠?
어떻게 된, 혁신유치원을 지금 준비 중인 건가요?
글쎄 혁신유치원은 본청에서 추진하는 거고요. 저희는 연수준비만 하고요. 그 연수는 저희가 이미 2차에 걸쳐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거는 8월 중에 여름방학 중에 준비하고 있고요. 배움중심유치원이라든지 또 혁신유치원 운영사례 또 수업개선방법 이런 것들에 대한 연수내용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8월에 20시간으로 교사대상 30명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게 하반기에 예정된 게 20시간으로 진행을 한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로교통법시행령 때문에 현장학습, 유치원생들이 현장학습을 가기가 어려운 조건이 되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혹시 대책으로 고민하시는 거나 뭐 이런 것들에 있어서 생각해 보신 게 있으세요.
좀 같이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현장학습 문제나 이런 거는.
이것은 법과 관련된 문제, 아마 다 아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 도로교통법으로는 경찰에서는 단속을 하겠다, 이렇게 하고 국토부에서는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두겠다, 이렇게 해서 지금 법간에 상충이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상반기에 어쨌든 계획했던 현장학습을 못하게 된 상황인 거잖아요?
네, 그래서 일부 유치원이 못 오고 있기도 하고 한데요. 버스회사들이 이제 안전벨트를 설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인천 관내도 2개 업체 관광버스 회사가 하고 있고요. 대부분의 사립유치원들은 버스가 다 있어서 그걸로 오고 문제가 되는 유치원들은 공립유치원이거든요.
그런데 공립유치원 중에서도 단설유치원들은 일부 통학버스가 있고요.
병설이 없죠?.
병설유치원이 문제이거든요.
그런데 지금 일부 신청을 취소한 유치원들이 있는데 그 업체들이 안전벨트를 설치하기 시작했고, 그 업체가 두 군데 있어서 다시 신청을 하는 이런 상황입니다.
이게 뭐 18㎏가 해야 되고, KC인증 받아야 되고 되게 뭐가 많더라고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현장에서의 대책은 걸어서 갈 수 있는, 차를 타고 가지 않아도 갈 수 있는 현장 학습처 발굴 이런 것도 고민을 하고 계시던데 사실 어렸을 때일수록 가장, 나이가 들수록 멀리멀리 가는 게 좋다면서요.
어릴 때는 동네 근방 이런 게 있던데 사실 원도심하고 신도심은 또 다를 거 같아요.
가까운 현장 학습처를 갈 수 있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렇지 않은 곳들이 있을 텐데 어쩌면 현장 학습처를 발굴해서 연계하는 이런 부분들도 같이 고민을 해주시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로는 예전에 서울에서 타요버스가 되게 유행했었잖아요, 겉모습만 타요버스.
그래서 모르겠어요,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고양이버스 같은 어린이 전용버스 같은 걸 만들어서 몇 개 공공에서 같이 기초든 시든 같이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기왕에 제도가 이렇게 바뀌어, 저희한테 물어보고 바꾸었다면 아마 이렇게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아요.
현장의 상태를 모르고 시행령이나 이런 게 조절이 되다보니까 그렇게 된 거 같은데 적극적인 방도들을 같이 찾아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유치원교육이 잘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더 말씀을 드리면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버스가 있고요. 공립유치원도 교육부에서 앞으로는 버스를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 문제는 자연스럽게 시간이 가면 해결이 될 걸로 보입니다.
아, 공립유치원에도 버스지원한데요?
네, 교육부에서 지원 계획을 가지고 있는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이들은 아마 졸업을 할 거예요, 그렇게 되면.
그런데 지금 아이들도 누릴 수 있는 방안들, 장기적 대책과 저희가 짤 수 있는 현실적 대책들을 같이 고민해 주시고요.
마지막인데 교육연수원장님, 이 자료 잘 받았습니다.
그런데 성인권교육강사단 교육하고, 노동인권하고 인권교육 요청드렸는데 지금 성인권교육강사단 구성현황은 되게 자세히 자료가 왔어요.
그래서 제가 봐도 다시 가서 듣고 싶은 분들로도 강사진이 구성이 되어 있기도 하고 그런데 이거 관련해서는 혹시 들으시는 분들이 전부 다 여성분들은 아니시죠?
그거 모르시죠?
아니, 강사 분들은 제가 알아요, 대충 파악이 됐고요.
연수생들 강사단으로 구성된 30여명은 지금 자료에 있는 것처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에 계신 보건교사이거나 아니면 일반교사이거나 섞여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이 분들의 성별까지 지금 혹시 남자교사가 있는지에 대한 여부를 말씀하시는 거죠?
왜냐하면 남자교사 분들이 계시거나 이럴 때 지금 보니까, 교사 분들로 강사가 되신 분들이 학계에 페미니즘이라는 책을 쓰셨던 그런 그룹일 것 같은데 그 그룹에 들어가 있지 않아도 남성 페미니스트 교사들도 있어요, 특히나 고등학교나 이런 쪽에서 활동하시는.
그래서 이 뒤에 보니까 초등 버전과 중ㆍ고등 버전은 다른 각도에서 나와 줘야 되는 것들이 있기 때문에 나중에 이분들이 양성되고 나면 후속모임이나 이런 것들을 할 때, 진행할 때 그런 분들하고의 워크숍이 됐던 이런 것들이 더 추가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지금 그러지 않아도 조선희 위원님께서 늘 성인식 감수성 향상, 성 인권 교육 때문에 관심이 많으셔가지고요.
저희가 이 연수를 개설하는데 목적이 4일간 연수가 진행되는데 3일간은 연수강사로서 필요한 여러 가지 필요한 부분들은 연수를 받고 난 이후에 두 달 동안은 학교현장으로 나가서 직접 교사들과 학생들 대상으로 강의를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8월 마지막 주에, 8월 31일로 예정되어 있는데요. 이 날 다시 연수강사단들이 모여서 그 동안에 강의했던 문제점이라든지 향후의 어떤 개선방향 이런 것들을 논의해서 9월에 다시 이 관련된 연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렇게 진행을 하면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던 그런 남성의 어떤 부분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할 거고요.
그 다음에 연수개설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다양한 분야의 사전의견 수렴들을 했었어요.
저희 스쿨미투 비상대책위원회라든가 그 다음에 인구보건복지협의회 인천지부부설 성폭력상담소라든가 지방경찰청 성폭력담당관 이런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을 사전에 해서 그분들이 이런 부분이 필요하다고 하는 내용들은 저희가 이렇게 녹여갖고 지금 연수과정을 만들었지만 완벽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래서 더 추후에 논의를 해서 보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성인식 개선은 시작이 반이라는 마음으로 해주시면 좋겠고요.
반가워서 질의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오전에 사실은 끝을 내려고 저희들이 빨리빨리 진행을 했는데 답변이 너무 답변 아닌 답변이고. 될 수 없는 일들이 지금 교육청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에 진짜 분개합니다.
지금 이 내용은 300만 시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가 다 지금 핸드폰 있는 사람은 인천시의회 딱 누르고 생방송 누르면 다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과연 저는 그래서 이거 끝나고 교육감을 직접 초대해서 물어보려고 그럽니다.
이게 말도 안 되는 걸 자꾸 그리고 답변도 그런 무성의한 답변 또 되지도 않는 답변, 알지도 못하는 답변, 확실치 않은 답변.
여러분, 교육은 교육청 직원이잖아요, 도덕을 중시하고.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6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들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사실 오전에 끝냈어야 되는데 조금 길어져서, 식사를 늦게 먹더라도 오전에 끝낼 수는 있었어요.
그런데 굳이 그렇게 회의를 급하고 조속하게 하는 것은 조금 무의미할 것 같아서 어차피 먼 곳 오셨으니까 식사도 함께 하시고 교육청 본청도 한번 보시고 하시느라 잠깐 정회를 했습니다.
오늘 위원님들 질의한 부분들 잘 메모하셔서 앞으로 들어보셨으면 아시겠지만 어떻게 하면 지원을 할 수 있을까가 먼저 우선적이라고 봐요.
저희가 할 일은 1번도 지원이고, 2번도 지원입니다, 3번도 지원이고.
그러고 나서 나중에 행정이 잘 이루어졌는지 감사를 하고 그리고 예산이 올바르게 집행이 되었는지 돌이켜본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항상 이런 자리 너무 부담스럽게 생각하지 말고 그리고 저희가 지원할 수 있게끔 설득을 잘 시켜 주시고, 저희는 전문가이기보다는 의결기관이기 때문에 전문가 집행부에서 그런 부분은 하나하나 잘 이해해 주셨으면 하는 당부의 말씀드리고, 교육연수원장님 보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홈페이지 그러니까 직속기관 홈페이지는 가끔 제가 들어가서 봐요.
그런데 다른 7개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지만 홈페이지를 그렇게 활용을 잘 하시지는 못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소통협력관님한테도 다시 한 번 의논을 건의를 한번 해서, 얘기를 한번 해서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다 이 홈페이지를 100%, 120% 활용할 수 있는 활용방법이라든지 이런 담당자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이런 것을 뭐 묻고 답하기가 올해 들어서 몇 건 없는데도 많아요.
그래서 그런 거면 관심도가 그렇게 많지 않다고 보여요.
왜냐하면 사람은 일을 하다보면 욕을 먹더라고요. 하지만 욕을 먹지 않는 사람들은 일을 하지 않는다고 나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교육연수원장님한테 질의드릴 것은 불친절한 부분 때문에 올라온 글이 하나 있었어요.
어느 직원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해서 답변을 달아놨는데 혹시 보고받으셨는지요?
죄송합니다.
아직 보고 못 받고 있습니다.
그런 게 있으면 보고체계가 가야 된다고 보는데, 그렇죠?
제가 깊이 살펴봤어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원장님이 살펴보기 전에 직원 분들이 그런 부분은 가감 없이, 잘못은 할 수 있죠 그리고 일을 하다보면 정말 마음적으로 힘들 때도 있어요.
그러면 사람인지라 잘 답변을 못할 수도 있고, 부응을 못할 수도 있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제2, 제3의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 되는 부분 때문에 보고체계가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거 한번, 보고 한번 받아보시고 어떠한 사안인지, 이게 저희 교육청 민원실 몇 분 근무하는지 아세요?
지금 민원실에 시교육청은 4명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네, 시교육청 4명 근무하죠?
4명이서 민원실 업무하면서 여러 가지 민원전화도 많이 받고 그렇게 최전방에서 그렇게 하고 있잖아요.
가끔 이렇게 지나가면서 민원실 직원들 얼굴 한번 보러 가면 정말 밝아 보입니다.
애써 밝은 척을 하시는 건지는 모르지만 밝게 하고 있는 모습 보고 참 감사했어요.
그러니까 이런 민원 올라오지 않게끔 올라오더라도 대처를 잘할 수 있게끔 한번 봐주십시오.
네,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오전에 추경예산 신청하신다고 10억 가까운 금액 올리신 것 있잖아요.
그건 시급한 사항이신 거예요?
저희로 봐서는 시급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나와 있는 것처럼 서버가 지금 2004년부터 2009년에 만들어진 것이라서 내구연한도 지났고, 가장 큰 것은 고장이 났을 때 고칠 수가 없다는 겁니다.
왜냐하면 서버를 만든 회사에 단종이 된 상태입니다, 지금 이게요.
그게 가장 문제네요.
서버를 만드는 회사가 기계가 단종이 됐다. 그러면 항상 사이클링이 그렇게 많은 금액을 들여서 항상 그렇게 교환을 해야 된다는 얘기네요.
내구연한이 지나면 예를 들어서 지금 고장 난 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고장 난 건 아닙니다.
그런데 그것에 대비해서 대안을 마련해야 되는데 그 대안이 없다보니 고장 나면 못 쓰는 거잖아요?
고장 나면 여러 가지 방법이 있긴 하죠, 꼭 못 고치는 건 아니고요.
왜냐하면 업체에서 부품을 보유하는 기간이 있거든요. 그 기간이 지금 지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든 찾아보면 중고품을 찾을 수 있겠죠.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기 때문에 쓰고 있습니다, 지금요.
그래서 아마 본청에서도 내년에는 꼭 해준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게 참 10억이라는 예산이 아주 큰 예산입니다. 그리고 그 예산이 투여해서 그만한 값어치가 있다면 충분히 해야죠.
그런 부분들 잘 한번 검토하셔서 이번 1차 추경 때 잘 피력할 수 있도록 예산과 에서도 어떠한 얘기가 있을 거예요.
그러한 부분들 관심 있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를 안 드렸죠, 제가.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작년에 개원하시고 분위기는 어떤가요?
글쎄, 뭐 제가 제 스스로 분위기 얘기하는 건 어렵지만 어쨌든 저희가 작년 5월에 시작해서 한 1년 정도 지났는데 유치원이라든지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선호하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그 단체체험 같은 경우 유치원에서 신청해서 오는 경우는 작년에 1만 2000명 정도 왔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3만 2000명 정도로 늘려서 운영하는 걸로 생각하고 있고요.
가족체험 같은 경우에도 2000명 정도 오는 걸로 늘려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이라든지 또 이렇게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선호하는 기관이다. 나름대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또 교사연수 같은 경우에도 선생님들이 많이 연수를 신청해 주시고 있고 또 저희가 작년에 이렇게 선생님들의 의견을 들어보니까 저희가 약간 서구라서 접근성이 부족하다.
그래서 찾아가는 교원연수를 해주면 어떠냐?
뭐 이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가 이번에는 10개 정도 찾아가는 연수를 운영해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또 자료실 대여 이런 부분도 만족도가 100%입니다. 이렇게 오셔서 대여해 가지고 가기도 하고 또 대여가 안 되는 교구들은 와서 가져가기도 하고 하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족도가 높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 나름대로는 유치원에서 굉장히 선호하는 기관이 되었다, 1년 만에.
뭐 그런 생각을 나름대로는 하고 있는데 외부에서는 어떤 평을 하고 있는지…….
나름대로 보신 게 정답이신 것 같은데요.
정말 선호하고 있고 그리고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어렸을 때 4~5세부터 성장하기 전 11~12살까지의 잠재능력이 평생을 가는 것 같아요.
그만큼 유아시절의 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보고 그리고 지금 유치원, 어린이집 다 같은 현안이겠지만 굉장히 힘든 시기라고 봐요, 과도기적으로.
이게 개혁이라 변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정말 선생님들과 운영자들이 이런 고충을 한 번씩 크게 홍역을 한 번씩 겪는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100명이 다 잘하고 있는데 한두 군데 때문에 100명이 같이 그렇게 오해받는 부분들이 유아교육이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교육 사업이 그게, 교육정책이 그래서 힘든 정책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올해 연초에 한번 인사드리러 가려고 했는데 못 갔어요. 그래서 조만간 한번 방문해서 다시 한 번 유아교육진흥원 지원할 부분이 뭐가 있는지?
그리고 작지만 특근매식비 자체도 저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주변에 오며가며 그 생각이 제가 얘기를 해서 그런지 그 앞에……,
짜장면집 있습니다.
짜장면집도 그렇고 가서 물어봐요, 배달 되냐 안 되냐? 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작은 거지만 지나가면서 그 생각이 문득 나는 거예요. 도시락 싸가지고 다닐 수도 없는 상황일 수도 있잖아요.
그러니까 직원들의 복지나 직원들의 환경에 대한 부분은 단체 기관장님들의 몫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정말 능력 있고 좋은 분들을 인사하시는 것 같고요.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부분들 작은 것까지 잘 정책 펼칠 수 있게끔 지원 잘 진행하시기를 바라고 그리고 그때 택배서비스 그런 것 말씀하셨잖아요?
지금 진행되고 있는 거죠?
네, 진행하고 있고요. 전년도에도 진행했고 올해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거 참신한 것 같아요.
이게 오는 것보다 택배서비스로 해서 잘 필요한 기자재의 부분들 그렇게 잘하면 인력 낭비도 안 될 테고, 여러 가지 그리고 좀 더 필요한 게 있으면 잘 구비를 해서 우리 17개 시ㆍ도중에 인천은 자꾸 청렴얘기를 하는데 저는 청렴보다 지금 교직원들의 기강이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잘 기관장님들이 지금 유아교육진흥원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들도 그렇고 우리 교직원수련원도 몇 분 안 되시더라도 저희가 항상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혀 혹시나 관심 적게 갖는다고 생각하지 마시고요. 아주 깊은 관심 갖고 있고, 수건 필요하시다고 했잖아요?
제가 꼭 그 수건 잘 보고…….
수건 절대로 필요합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잘 회의하면 그렇게 얘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예전에 한번 가본 것 같아요.
지인이 교사로 있어갖고 가봤는데 수건이 없어서 불편하긴 했는데 그런 부분들 작지만 잘 지원할 수 있도록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심 많이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그건 진짜 관심 갖고 있는 겁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수에 관련된 것 질의하려고요.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연수하는데 있어서 금액을 보면 인당 100만원씩 들어가는 연수도 있어요.
찍어서 제가 말씀드릴까요?
54페이지 보면 위에서부터 보면 자격연수해 가지고 40명 교육하는데 4400만원 책정이 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밑에 보면 20명인데 2200, 그 밑에도 2200.
네, 그렇습니다.
이게 왜 인당 100만원 정도 들어가는 이유가 뭐가 있는 거죠?
이 자격연수가 기간이 3주간 이루어지는 연수입니다.
1회인데 3주를 한다는 거죠?
네, 3주 연속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다른 연수 같은 경우는 보통 이틀 연수이거나 3일 연수인데 이건 1회 연수이지만 3주간 이루어지고 나중에 이 자격연수 점수는 나중에 승진에 다 반영이 되는 점수라 굉장히 중요한 점수라 강사진영이라든가 다양한 연수프로그램들이 상당히 다른 연수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자격연수만은 굉장히 신중을 기해서 하고 있는 연수입니다.
그러면 직무연수로 내려갈게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역량강화 직무연수 같은 경우도 1회인데 40명에 4000만원 잡혀있거든요. 여기 맨 밑에 쪽 밑에서 네 번째.
전문직 임용예정자 역량강화 연수이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1회지만 여기서 1회라고 하는 얘기는 하루의 의미가 아니라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금 2주 이상이 이루어지는 그런 연수들입니다.
그리고 여기에는 전문직 인천 자체의 연수뿐만이 아니라 시ㆍ도 공동연수도 같이 포함되어 있는 예산들이 다 포함되어 있어서요. 나중에 분담금으로도 제출할 연수들입니다.
그런데 연수 금액에 있어서 강사진의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우수강사들을 저희가 모셔서 강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연수의 질, 횟수도 중요하지만 연수의 질이 중요해서 강사 섭외하는 부분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굉장히 많은 연구들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예산이 별로 안 들어가는 것들은 하루짜리인가 봐요?
1일 연수일 수도 있고, 자체 강사일 수도 있고 그런 연수들도 있습니다.
자체 강사는 몇 분이나…….
초등 같은 경우에 지금 86명이 자체강사로 지금 활용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방공무원에서도 지금 30명 이상의 자체강사를 저희가 연수를 시켜서 그 연수 강사들로 하면서 연수를 진행하는 것들이 있습니다.
또 100% 자체강사로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요. 연수의 내용 중에 자체강사를 활용하는 비용은…….
그리고 제가 교재를 봤으면 좋겠다고 했잖아요?
보니까 보통 2만원대 3만원대 맞추는 것 같아서 질이 어떤지 한번 보고 싶어서 봤더니…….
다음에 제가 올 때 꼭 아니면 내일이라도 저희 교재를 다 가져다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봤어요, 봤더니 질은 좋더라고요, 보니까. 일반적인 거하고는 다르게 질이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손쉽게 생각하는 우리가 복사본이라고 재본이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안 좋게 되어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나름대로 잘 되어 있더라고요.
그 강의교재는 나중에 연수생들이 두고두고 활용을 하기 때문에 저희가 내용적인 부분이나 다 많은 것들을 고려해서 제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보면 의심밖에 할 수가 없어요, 제가 보면.
아, 제본이 왜 이렇게 비싸 막 이런 생각을 한단 말이에요, 저희들도 제본을 많이 하다 보니까.
그런데 질적으로 보니까 질이 좋았다.
감사합니다.
제가 보고 판단했습니다.
이제 책 안 주셔도 돼요. 그거 몇 권 딱 보면 알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교육이라는 게 많다보니까 딱딱한 교육말고 제가 부탁하고 싶은 거는 와서 정말 배우고 갈 수 있는, 활동적인 또 졸린 사람도 깨어날 수 있는 그런 교육을 약간 접목해서 지금까지 계속 똑같은 교육, 연수 계속 했을 거 아니에요.
올해는 색다른 교육이 반영이 된 게 있나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드린 대로 이틀짜리 연수를 했을 때 이틀을 전부 다 이론적인 강의로만 연수가 진행이 되면 저희는 거의 다 희망에 의한 연수이거든요, 지정연수가 아니라.
희망자를 저희가 연수생들을 받아들이려면 그 연수생들이 올만한 어떤 내용적인 부분도 있지만 지금 말씀하신 대로 한번 들어와서 이거는 아이들 수업에는 조금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들어서 잠깐 시간에는 머리를 텅 비워놓고 들어볼 수 있는 그런 연수도 필요하겠다는 생각에서 어떤 소양적인 면, 교양적인 면도 포함시키는 연수들이 많고요.
특히 이번에 지방공무원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도 위원님들이 말씀해 주신 어떤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라든가 사립 직원이라든가 이런 쪽에 어떤 힐링연수가 필요하지 않겠느냐? 또 인문학적 연수도 필요하지 않겠느냐 해서 올해는 그런 연수도 확대해서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 대상자를 다양하게 예전에 지방공무원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면 지금은 사립 행정, 사립학교 그 다음에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막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그 분들을 위한 연수들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교육에 있어서 오신 분들이 교육을 잘 받고 갈 수 있도록 연수원장님께서 신경을 써주십시오.
네, 저희 전 직원 모두 다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리고 평생학습관 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제가 유리로만 돼 있어서 저번에도 말씀을 드렸는데 예산이 아직 안 올라왔다고요?
이중창 하신다고 막 그랬잖아요?
네, 추경에 이번에 요청을 했습니다.
요청했어요?
네, 시설과 예산에 들어가 있습니다.
통과될 거 같아요?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통과될 거 같습니다.
이번에 빨리 통과돼야 돼요.
네, 꼭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선팅이 돼 있었다고 제가 그때 봐서 보고 말씀을 드렸잖아요.
선팅을 얼마 주고 했는지 기억나시나요?
혹시 아시는 분 있나요?
그것은 제가 한 게 아니라서 확인을 하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선팅이라는 게 조그마한 걸로 따지면 진짜 1만원 짜리가 있다면 몇 십만원 짜리도 있어요.
제가 볼 때는 지금 학습관에 있는 게 보면 제일 저가를 하신 거예요.
자외선 차단이 90% 이상 되는 게 있어요. 그러니까 그 예산보다 조금만 더 주면 자외선 그러니까 춥거나 이런 것들은 크게는 안 되겠지만 뜨겁게 만드는 열 차단이라는 그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하게 되면 진짜 3분의 2 이상이 뜨겁지 않아요. 그러니까 좀 좋은 것을 하셨어야 될 거 같은데 제가 볼 때는 그냥 산업용 필름을 깐 거예요, 기본, 완전 기본.
만약에 그런 유리창이 많은 데 같은 경우는 조금 더 주면, 금액을 두세 배 정도만 주면 진짜 열 차단이 굉장히 잘 되는 게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왜 그때 당시 못했을까?
그때 당시에도 그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런데 금액적인 차이가 조금 있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하는 거 해놓고 지금 또 이중창하자고 하시잖아요.
그때 당시에는 저도…….
안 계셨죠?
네, 서부교육청에 있을 때 그런 일이 있었는데 다 자외선 차단하는 필름지가 기술발전이 돼서 계속 좋은 게 나오더라고요.
그러니까 아마 그때 당시 했을 때는 그런 기술발전이 덜 됐을 때 했을 것 같고요.
우리가 이번에 일부 실에 대한 이중창을 해보고 단열이라든가 자외선 차단 부분이 효과가 좋으면 자외선 차단용으로는 필름지를 한번 교체해 볼 필요가 있겠다는 건 알고 있고, 견적도 한번 받아 봤거든요.
이중창은 추위는 방어를 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또 에어컨을 돌렸을 때 식지 않게끔 할 수 있는데 이 자외선이 들어오는 거는 막아줘야 돼요.
이중창이라고 해서 안 더운 거 아니고 그리고 추운 거 안 추운 거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이중창을 하더라도 그 필름지를 제가 볼 때는 90% 이상 차단하는 것을 하면 엄청난 효과가 있으실 거예요.
이번에 예산 반영해 주시면 시설과하고 해서…….
그 2가지를 다 하면 어떻게 해요?
아니요. 일부는 이중창을 하는 거고, 일부 기존에 있던 아래층에는 그런 차단효과가 있는 필름이 가능하다고 하면 설계할 때 그게 가능하겠는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 필름이 정말 중요하다, 조금 비싸더라도.
어차피 유리가 많기 때문에 90% 그러니까 자외선 차단율을 보시라고요. 50% 되는 거, 30% 되는 거 그건 절대 하시면 아무 필요 없습니다.
그리고 저번에 예산 제가 알고 있는데 홈페이지 교체하신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네, 지금 작업 진행 중입니다. 6월 3일 되면 완성이 될 계획에 있습니다.
아, 6월 3일?
그래서 지금 홈페이지 들어가 봤더니 똑같아. 예산을 제가 그때 해 드렸는데 예산이 오천 얼마였죠?
그때 이천 얼마로 알고 있는데…….
얼마였나요?
2000만원 정도요.
2000만원 정도?
네, 그 5000이라는 것은 디지털 자료실에 다른 예산과 같이 포함돼서…….
다른 거하고 같이 해서?
그래서 제가 한번 확인하려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왜 이게 이렇게 됐나 해 가지고.
계약돼서 지금 6월 3일 완성할 예정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뭐 하나 하면 아이들이 엄청 많이 오더라고요.
혹시 시청하고 연계돼서 하는 게 있나요?
시청하고는 아직은 없고요, 저희가.
그냥 인천시민 전체가 공연에 참여하고 있고요. 갤러리 전시회도 참여 많이 하고 있고, 야외공연에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야외공연장은 일반인들이 신청을 하고 오는 거예요 아니면…….
신청 안 하고요. 그냥 야외에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아이들이 쓰면 되는 거예요?
네, 그런데 음악소리 나면 주변에 있는 지역주민이라든가 아니면 자유공원 올라가시는 분들이 참여해서 같이…….
제가 아까 오전에 잠간 자리에 없었는데 아동청소년 그쪽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그래서 잠깐 거기 갔다 왔어요.
그래서 시에서도 하는 행사들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교육청에서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부분들은 서로 체육관이라든가 아니면 그런 공간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또 사용하는지 한번 궁금해서.
저희 체육관이라든지 이런 자유이용실은 자유롭게 언제든지 학생들은 이용할 수 있고요. 또 어린이 놀이교실에서 유치원 유아들도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민들이나 혹시 포럼을 한다든가 또 공연장을 써야 된다든가 이럴 때는 대관신청에 의해서 제가 허가를 해 주고 있습니다.
아무튼 저도 시 아동청소년과하고도 얘기를 하고 있으니까 제가 중간, 중간에 부탁할 것들 있으면 연계해서 할 수 있도록…….
네, 협력하겠습니다.
인천시에서도 아이들을 위해서 뭘 해야 될지를 고민을 굉장히 많이 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하고 같이 연계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성실한 답변은 아니었죠, 그렇죠?
그리고 참 기분 나쁜 게 있습니다.
앞으로 중간보고도 자주 받아야 될 것 같아요.
특히 어떤 성실히 위원님께서 질의하시는 그 문제에 대해서 정확하고 심도 있는 답변이 필요한 거죠.
그리고 두 번째로는 질의 중에 어떤 자의적인 답변이 없어야 되겠죠.
더 진짜 조금 속상한 것은 “아, 나 교육감 친구예요.”
아니, 그러면 교육감까지 같이 부를까요?
왜 자꾸 그렇게 오셔서 자신이 없습니까?
그리고 앞으로는 그런 교육자면 교육자답게 같이 교육위원회와 교육청이 함께 가는 소통이 잘되는 그런 의회를 이루고자 저희들이 앉아서 여러분에게 보고도 받고 하는 거 아닙니까?
오늘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 시 논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라며 또한 직속기관에서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평등하게 인천시교육청의 다양한 교육정책을 누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36분 회의중지)
(15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남부교육지원청ㆍ북부교육지원청ㆍ동부교육지원청ㆍ서부교육지원청ㆍ강화교육지원청)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제출된 자료로 갈음하고 바로 질의 및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ㆍ2019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서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를 보다보니까 청렴파트에 있어서 각급학교 부당업무 지시근절을 위한 관련 규정 이게 각 지원청별로 다 있는 거죠?
그거하고요,
각 지원청별로 다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구성 현황이랑 최근 3년 회의 개최 현황 그리고 관련해서 논의한 사항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위원님 없으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자료가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올해 유치원 현장학습, 각 지원청별로 현장학습 여부에 대한 자료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안 갔어요?
현장학습 취합이 안 됐나요?
공문은 우리 지원청에서 보낸 거 아닌가요?
유치원 차량 안전장구에 대해서 제가 알고 싶어서 그런 거거든요.
자료 불가능한가요, 불가능해요?
가능해요?
차량 안전 유치원…….
유치원 차량 안전장구에 대한 아마 교육청에서 내려갔나, 지원청에서 내려갔나 모르겠네요.
본청에서 내려갔나요, 본청에서.
우리 지원청에서는 사실을 모르고 계신가요? 모르고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교 문제에 있어서 제가 몇 가지 물어볼게요.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정의정입니다.
장아초 어떻게 잘 개교 됐나요?
네, 여러 교육위원님들의 지원과 그리고 본청 그리고 우리 지역교육청 식구들의 노력으로 나름대로 5월 1일에 최선을 다해서 개교를 했다고 평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신청을 하고 해야 되겠지만 학교는 개교를 했는데 나머지 집기들이 아직도 안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학교의 집기 현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아초가 5월 1일자로 개교를 하면서 학생들이 수업하는 교실에서의 가구는 전체적으로 교실가구는 구매가 완료가 되었습니다.
다만 미술실, 과학실은 담당교사가 3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아서 교구 등에 대한 이런 계획수립을 하는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그래서 계획을 수립해서 교구구입에 대한 것을 추진 중이고, 특별실의 경우는 여름방학 공사가 예정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한빛초하고 장서초에서 돌봄교실에 있었던 학생들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들이 수요조사를 했었을 때 원래는 돌봄교실이 2실로 허락이 되어져 있었는데 학생 수가 증가하는 그런 일이 벌어져서 돌봄교실이 하나가 더 필요로 하는 상황이 되어졌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4월말에 미리 그것을 파악을 하고 저희가 1실을 증하면서 예산을 배부를 하였습니다만 다만 이것을 만드는데 시간이 드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5월말까지 구축 완료되어져서 학생들의 수업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럼 장아초 학생들은 부분 개교를 한 거네요, 그렇죠?
학교만 완공됐고 개교는 했는데 집기류나 이런 것들이 하나도 들어와 있지 않고…….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개교는 정상적으로 했고 집기의 경우 일반적으로…….
그러니까 부분 개교죠. 그러니까 아까 말씀하셨던 미술이라든가 아니면 도서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아직 안 된 상태에서 된 거잖아요, 개교가.
그렇죠?
일반적으로 도서관 같은 경우에 처음부터 만들고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거의 없어요?
네, 저희가 개교를 하고 난 다음에 도서관 예산을 내려주면 그 교부에 따라서 보통 2학기에 하거나 도서관 같은 경우도 그 다음에 하거나 보통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
제가 아쉬웠던 건 뭐냐 하면 이게 예고가 되어 있었잖아요, 5월 1일. 그리고 이 이야기들이 나왔던 게 작년이에요.
그러니까 이런 것들도 5월 1일자로 해서 모든 게 다 같이 갖추어져서 출발을 했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개교를 새롭게 해서 3월 1일자로 해서 만약에 스타트가 돼서 좀 미진한 부분이 있으면 채워가면서 하는 건 괜찮아요.
그런데 이 학생들은 다른 학교에서 다 활동을 했던 거 아니에요. 다른 학교를 다니다가 중간에 자기네들이 원해서 그렇게 5월 달에 온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학부모들하고 간담회를 통해서 문제없이 100% 완료하겠다고 하면서 우리가 설득을 했단 말이에요.
개교가 돼서 며칠 안 되니까 바로 전화가 왔어요, 저한테.
제가 그때 당시에 간담회 할 때, 마무리할 때도 개교에 있어서 아무런 문제없이 잘할 테니 저한테 믿고 맡겨주시고 집에 돌아가시면 좋겠습니다라고 해서 저를 믿고 다 집에 가셨단 말이에요. 1시간 반, 2시간씩 얘기할 때.
그런데 지금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거예요.
도서관 가도 아무것도 없어 책 바닥에 그냥 널브러져 있고, 미술실도 그렇고, 과학실도 그렇고 아무것도 들어와 있는 게 없다,
내가 뭐 한 학기를 그냥 보내고 2학기 때부터 아이들을 체험을 하게끔 하려고 내가 이 학교로 온 게 아니다,
김성수 위원께서 믿고 맡기고 돌아가라고 해서 믿고 맡겼는데 이게 왜 다 안 들어 왔느냐? 그거란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가 두 달간의 시간이 있었잖아요, 다른 데보다 두 달 뒤에 개교를 했기 때문에.
그 시간 안에 이게 다 될 수 있도록 동부교육장께서 더 챙겼어야 되지 않겠느냐?
아니, 이게 학교에서 신청하고 하는 거라고 얘기는 들었고, 교장은 언제 들어왔죠?
교장선생님은 개교…….
4월 25일 날 우리가 간다고 하니 24일 날 발령받으셨어요. 그렇죠, 하루 전날.
그럼 이분이 와가지고 4월 24일 날 와가지고 개교하는데 있어서 이거 다 체크하고 어떻게 이걸 다 집어넣느냐고요?
그 점에 대해서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이번 장아초등학교 개교를 하는데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3월 1일자 개교가 아니라 5월 1일자 개교였기 때문에 어려운 점이 인사 문제였습니다.
이미 다른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선생님을 발령을 내서 5월 1일부터 근무를 하게 하는 데에는 일반적으로 3월 1일자 발령인 경우에 보통 방학 때, 2월초에 발령이 되어져서 한 달 동안 준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있었습니다마는 학교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 선생님, 이런 선생님들을 빼거나 아니면 발령대기인 선생님들이 또 발령을 내는데도 사실 인사문제도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휴직을 했다가 복학을 하는 선생님들이 나타나게 되는 경우에 발령순서가 바뀌게 되면 미리 발령을 냈을 때 문제가 발령지가 바뀌는 그런 문제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을 빨리 발령을 내지 못하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신설학교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굉장히 부족했고, 그나마도 저희가 개교준비단을 만들어서 본청에서도 그렇고 저희 교육청에서도 그렇고 대단히 많이 깊게 개입을 하고 준비를 하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이 이나마 이렇게 됐었던 것이고요.
그리고 미술실, 과학실에 대한 교구 부분은 학부모님 입장에서 봤을 때 이미 한빛초와 장서초에서는 완벽하게 되어져 있는 데서 공부를 하다가 가서 보니 “그 교구들이 없이 엄마 수업을 해”라고 학생들이 얘기가 나올 수 있는 상황이라는 것이 짐작이 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같이 이것을 얼른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소통인데요. 개교하는 첫날 저희가 갔었어요, 갔고 저희는 들어갈 수는 없었지만 교장선생님께서 다 모여 놓고 학부모들하고 이야기를 하시는 시간이 있었어요.
그때 그런 설명이 필요하지 않았나라는 아쉬움이 남고요.
그 학부모가 저한테 전화 와서 “이런 것들이 안 되어 있는데 준비 다하신다고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을 때 저는 거기까지, 그런 부분까지는 제가 세세하게 잘 몰랐지만 제가 알아보니 지금부터 준비하고 도서관은 인테리어를 해서 가구도 넣고 해야 돼서 여름방학 때하면, 그 학부모가 얘기하는 게 그거예요.
“2학기 보낼 것 같으면 내가 2학기 때 전학 보낼 걸 왜 지금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다 준비 잘했을 거라고 믿고 보낸 건데 이게 미진하면 되겠느냐?”
그리고 개교가 3월 1일 개교도 아니고 두 달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행정파트 선생님들도 미리 왔지 않았어요?
네, 행정실은 미리 발령받았습니다.
미리 받았으면 그분들이 교장이 부임할 때까지 결정 못하고 계속 있다가 지금 교장께서 컨펌을 받고 주문 넣고 있는 건가요?
아니죠. 그전에는 장서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겸임 발령이 되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의논을 하고 결정을 해서 하는데 도서관 같은 경우는 진짜 어느 학교도 개교할 때 해놓고 완벽하게 해놓고 들어가는 학교는 없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그 학부모들은 그때 간담회를 여러 번 했어요. 간담회를 통해서 하나 부족하지 않게끔 하겠다는 그런 말만 믿고 모든 게 준비가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던 거예요.
조금 설명만 잘하고 아까 얘기했던 것처럼 5월 1일 날 개교하면서 학부모들이 왔을 때 “이런 부분들이 조금 미진하지만 지금 잘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고만 했으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소통 부재라는 거죠.
그러니까 5월 16일 날 운영위원회를 할 때 그때 설명을 하겠다고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그게 좀 늦지 않았나.
첫날 이런 부분들이 알아서 먼저 얘기를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이야기고요.
제가 얼마 전에 우리 장아초가 개교하면서 없던 부분들이 몇 군데 있어서 제가 미송초등학교도 한번 가봤어요, 다시. 연수동 송도신도시에 있는 학교를 가봤는데 똑같아요, 운동장이.
제가 교육청에도 어제 질의를 했어요.
여기 교육장님들 계시니까 앞으로 개교 많이 하잖아요, 그렇죠?
준비를 더 잘해줬으면 좋겠다는 뜻에서 제가 지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저도 학부모들한테도 만나서 얘기를 하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개교했을 때 시간이 충분히 있어요. 언제 개교할 거라는 거 다 아는데 왜 개교하고 나서, 개교하기 전에 어느 며칠 전에 다 준비가 되어 있으면 그때부터라도 해서 집기가 다 들어와서 아이들이 3월 1일자에 개교했을 때 다 같이 누릴 수 있게끔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뭐가 어때서 안 되고 뭐가 어때서 안 되고 뭐가 좀 해서 안 되고 아, 인테리어 과학실은 다 세팅이 돼 있으면 중간에 들어가서 인테리어 하면 되잖아요, 그 시간 때에 맞춰서. 개교에 맞춰서 빨리 움직이면 되지 않겠느냐?
그런 뜻에서 제가 말씀드린 거예요.
그래서 완벽하게 왔을 때 모든 게 갖춰졌으면 좋겠다, 그걸 갖다가 우리 교육장님께서 더 신경을 써줬으면 좋겠다.
뭐 10개씩 개교하는 거 아니잖아요, 어쩌다 하나씩 개교를 하는 거니까.
그렇게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는 거하고 그리고 운동장을 제가 봤어요, 운동장을 봤더니 운동장에 운동장만 있어요. 아무것도 없어요.
이 두 학교를 제가 가봤어요, 갔더니 하나는 개교한 지 얼마 안 됐겠지만 미송초등학교 같은 경우는 한참 전에 오픈 했단 말이에요. 운동장이 개교했던 그 운동장 그대로 있어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은 널찍하게 돼 있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기타 운동기구라든가 보통 운동장에는 그런 것들 다 들어가 있지 않아요?
그런 것들이 아무것도 안 되어 있더라고요, 아직도.
미송초등학교하고 장아초등학교 지금 위원님 말씀주신 대로 운동장 아이들의 건강권이라든지 체육교육을 위해서 좀 더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저희가 확인을 하고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고요.
교육청에서는 학교를 다 완공하고 개교를 했으니까 우리는 끝이다. 그렇죠, 교육청에서는.
그러면 동부교육장님이…….
아닙니다, 끝은 아니고요.
지원청에서 신경을 써서 하면 학교장이 할 거야 끝이야.
그러면 학교장은 또 지금부터 부랴부랴 온 지 얼마 안 됐는데, 며칠 안 됐는데 준비하고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거를 도와줘서 같이 바로 개교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없게끔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많은 관심을 주셔서 감사하고요. 특히 동부 지역에는 신설 개교를 하는 학교들이 계속 있어서 저희가 관심을 갖고 이런 개교 과정에 대해서 보고 앞으로 대비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 좋은 말씀 주셨는데 그런 것들을 명심해서 개교할 때 모든 것이 완벽하게 갖출 수 있도록 더욱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게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이 개교할 때는 예전에도 계속 그렇게 하고 개교하고 나서부터 물건을 들이고 했다고 했지만 지금부터라도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요.
앞으로는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일단 이걸로 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저번 주에 교복소위원회가 열렸는데 우리 교육장님들이 다 17개 시ㆍ도 교육장 연수가 있으시다 그래서 안 계신 가운데서 소위원회를 했습니다.
보고들 잘 받으셨죠, 어떠한 내용들 나왔는지?
정말 중요한 사안이었고 5월 22일 날 다시 소위원회가 이루어지기로 했으니까 그 시일 안에 그 소위원회 열렸던 그런 현안들이라든지 과제들을 면밀히 분석해서 5월 22일 날에는 모였을 때 자구책도 강구가 되어 있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이런 현안이 있을 때 저희 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에도 각별히 전달을 하겠지만 교육장님들이 공석인 가운데에서 회의가 진행되는 부분 앞으로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2가지만 질의드리겠습니다.
2가지 다 공통질의고요.
제가 교육장님들 호명을 하시면 답변을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본위원이 3월 29일 날 본회의 때 공포하고 4월 15일자로 인천시교육청에 공포가 된 인천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안을 공포를 했습니다.
우리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들 야외 활동이라든지 수학여행 등등 모든 학교 교육시설에 있어서 안전 그런 기본조례를 발의를 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남부교육장님께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남부교육장 류석형입니다.
4월 15일 이후에, 공포가 된 이후에 본청이라든지 지원청에서 이 사안으로 회의를 하신 적이 있나요?
네, 물론 있습니다.
어디서 하셨죠?
본청에서 하는 거를 제가 말씀드리기가,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한 내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니요.
본청에서 지원청하고의 같이 회의를 안 했어요?
아니, 그것도 있는데요.
그것 먼저 얘기해 주십시오.
조례가 제정돼서 일단 조례 내용에 대한 것들이 크게 4가지가 나와 있었잖아요.
그래서 안전 감수성에 대한 것 그러니까 안전이라고 하는 거는 학습보다는 이게 습관이다. 여기에 인식을 같이하게 됐고요.
서정호 부위원장님께서 그 내용 4가지 중에 하나가 교육활동안전 이게 아마 가장 많이 해당이 될 겁니다.
학폭도 여기 들어가 있고 또 심야귀가안전 여기에 들어가 있고, 시설안전은 당연히 그렇고요. 그 다음에 현장체험안전이 있고요.
마지막이 저희 남부에 주로 해당이 될 것 같은데 도서지역 특별안전이라고 해서 재난 또는 천재지변과 관련된 것 이게 있었는데요.
본청에서는 안전점검의 날이 매월 4일 날은 안전점검의 날이 그건 예전부터도 해 온 거고 그래서 본청에서 한 것을 내용 중에 교육안전을 위한 종합계획 그래서 저희는 이거를 학교에 안내를…….
그거를 회의를 통해서 소집을 하셔서 하신 적이 있는지 여쭤보는 거예요.
저희는 공문으로 안내를 하고요, 학교마다 사정이 다를 테니까.
아니, 본청에서 지원청에다가 교육장님들을 소집을 시키든 국장님들을 소집을 시키든 그런 과정이 한 번이라도 있었느냐, 이거죠.
그게 저희가 다 기억을 할 수 없는데 교육장들을 상대로 해서 무슨 교육이나 연수가…….
없었죠?
있었던 거는 아니지만…….
그러니까 없었죠?
아니요. 제가 조금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금요소통회의도 있고 또 월에 특별한 사안이 발생되면 회의가 있을 때 안전을 수도 없이 그리고 교육감님께서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안이 공포가 됐기 때문에 그 당시에 본청 국장님들하고 또 교육장들 모이는 금요소통회의가 있는데 이 자리에서 몇 차례 언급을 하셨어요.
그래서 저희는 학교에 종합계획, 자꾸 제가 용어를 잊어버리는데 교육완전을 위한 종합계획 이거 학교에 안내를 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이걸 수립하고…….
그 매뉴얼대로 내려가서 종합계획을 수립하라고 공문화 했나요, 그게?
학교에 전달이 되죠, 공문 형태로.
학교에 전달이 됐어요?
네, 학교에는 그래서 학교 자체의 안전계획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
그러면 4월 15일 그 이후에, 공포된 이후에 각 지원청별로 이 교육안전 기본조례, 인천시교육청 교육안전 기본조례에 관련 근거해서 각 학교에 내린 공문들 전체 취합해서 저한테 보내주시고요.
본청에서 이 사안으로 하신 부분이 있고 없고 그걸 여쭤봤는데 일단 이 사안에 대해서 진행한 거는 제가 사실 확인을 못했습니다.
평상시에 회의할 때 언급을 했을 부분은 있어 보이지만 이 부분이 굉장히 중요한 사안이었거든요.
의회에서는 의원들 서른일곱 분이 다 공동발의해 주시고 지역, 학교 그리고 5개 지원청, 직속기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안전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리고 서울, 경기, 광주, 울산 이 네 곳밖에 17개 시ㆍ도에서는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9년, 2019년 2월 달에 조희연 교육감이 서울에서 공포를 했지만 인천에서는 우리 위원님들의 중지를 모아, 고견과 중지를 모아 아주 자세한 내용으로 해서 각 기관장들은 종합계획을 수립해 교육감께 연 2회 보고하게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 회의가 잘 이루어졌는지 그걸 여쭤보려고 잠깐 교육장님께 질의한 거고요.
부위원장님 거기서 제가 말씀을 자신 없게 드린 부분이 뭐냐 하면 담당 과장님이나 장학사님들 또는 주무관님들을 대상으로 본청에서 어떤 교육이 이루어졌는지는 저희가 사실 그것까지 다 알 수는 없고…….
그거는 만약에 모르셔도 돼요.
우리 교육장님들께 공문을 보내서 이런 부분에 법안이 공포됐으니 우리 지역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어떻게 진행을, 그런 회의가 당연히 이루어져야 되겠죠?
기본적으로?
그리고 종합계획을 수립하기 전에 각 기관장들의 의견도 들어봐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금 조금 이따가 질문 다시 드리겠지만 이런 부분들이 조금 아쉬운 게 즉각, 즉각 이뤄지지가 않고 있어요.
각 과에서는 만전을 다하려고 해요, 팀에서도 그렇고.
하지만 전체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본청에서 어디로 문서를 보내겠습니까, 지역교육청 우리 5개 지원청에 보낼 거 아니에요, 이렇게, 이렇게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그럼 거기에는 각 학교의 학교장들에게 다 보내고 그러면 그 학교장들이 가정에 우리 교육청에서 이런 좋은 법안이 발의됐으니 조금 더 안심하고 학교를 보내주셔도 됩니다 하는 가정통신문 하나가 갔냐 이거죠.
보낸 교육청 있어요, 지원청?
얘기 좀 해 주십시오.
없죠?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래입니다.
네, 강화교육장님.
지금 교육안전 기본조례 제정에 관련된 부분은 지금 남부교육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교육장들 월 2회 금요소통회의 때 여러 번 말씀을 하셨고요.
최근에 5월 7일 날 관내에 교장선생님들 모시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청렴교육이 있을 때 감님이 인사말 하실 때 이 말씀을 짚고 넘어가셨어요.
안전기본조례가 제정이 되었고 교장선생님들 안전교육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그리고 거기에서 어떤 말씀하셨는가 하면 안전과 청렴은 쉽게 잊어버리고 생활하기 쉬운 단어이기 때문에 항상 긴장해야 된다 하는 얘기를 그 자리에 참석하신 교장선생님들과 저희 교육장들도 다 참석을 했었는데 그날 그런 얘기를 충분히 하셨고요.
그리고 강화교육청에서는 이 기본조례 제정으로 인해서 교장선생님들, 교감선생님들 간담회 때 충분히 얘기를 전달을 했습니다, 전달을 했고 그리고 지금 조례에 나와 있는 그런 내용들이 현장교육과정에 녹아날 수 있도록 충분한 행정지도를 했습니다, 했고 지금 보면 생활안전…….
그러면 교육장님, 행정적으로 하셨다는데 그 행정적으로 진행한 문서들 좀 저한테 다 보내주세요.
제가 그거 준비를 해서 우리가 회의 때 전달한 회의 내용들이 있으니까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오전에도 우리 직속기관 이 부분 업무보고 받을 때 이야기했던 것들이 우리가 구두상으로 하는 게 의미가 있습니까?
제가 구두상으로 몇 마디 한 거 속기록에는 남죠.
지금 우리 교육장님들 구두로 하는 게 의미가 없다고 저는 보이고요.
일단 모든 행정은 나중에 안전 이렇게 기본조례안 만들어 놨는데 안전사고가 났어요.
그러면 저희가 충분히 이 부분에 있어서 준비를 하고 대안을 갖고 했는데도 천재지변에 의해서나 어떠한 사고가 불가피할 때는 모르지만 지금 이런 법안을 입법화 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이런 내용들이 학교장님들이 모르고 계세요, 교육장님.
우리 본청할 때 못 보셨어요? 이거 모니터링 안 하셨어요?
모르신다고, 모르셔요.
학교장님들이 모르시면 우리가 학교는 누구의 권한이 제일 큽니까?
여기 학교장님 하시다가 다 오신 분들이잖아요.
학교장님들이 학교 운영을 하시는 거예요. 권한을 다 드리잖아요.
그런데도 그런 권한을 다 갖고 계신 분들이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보니까 다니다보면 아, 그런 거 얘기 듣기는 한 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 나오다보니까 앞으로 저희 교육행정이든 행정기관에서는 항상 근거를 남기고 항상 행정으로 시행을 하고, 유관기관하고 얘기할 때 구두로 하는 거 없잖아요.
오늘 보니까 국화리 거기도 구두로 얘기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인사말 할 때 얘기한 거요.
교육장님, 그거는 본위원한테 할 얘기는 아닌 것 같고요.
저는 행정상 이루어진 부분을 묻고 싶었습니다.
행정상 이루어진 거 한 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말씀하십시오.
3월초 관내 교장선생님들, 교감선생님들 회의가 있었어요.
그럴 때 교장선생님들하고 어떤 결의를 했는가 하면…….
지금 강화에서 했다는 얘기잖아요?
네, 강화 얘기입니다.
그건 조금 이따가 질의할 때 답해 주십시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강화교육청에서 뭘 했는지 안 물어봤잖아요. 본청에서 어떠한 부분이 있었느냐 없었느냐를 물어보는 거죠, 지금 상황은.
지금 다 지원청에서 한 부분은 아직까지 질의를 안 했습니다.
아니, 있는지 없는지만 말씀해 주세요.
이게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지만 행정은 우리가 조직이라는 게 있잖아요.
행정은 결재라인도 다 있다고 봅니다. 책임라인이 다 있어요. 권한이 있는 만큼 책임이 주어지잖아요.
지금 인사말 할 때 교육감님이 그런 얘기하신 거, 우리 김강래 위원장님도 가면 안전 얘기 수도 없이 많이 합니다, 인사말 하실 때.
하지만 저희는 이런 상임위가 열리면 속기록에 남기고 이러한 행정 하나하나를 밟아가는 기관들인데 어떻게 인사말 할 때 그런 얘기를 한 거를 여기다가 얘기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는 우리 교육장님들한테 뭐라고 부정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라 아직 질문 자체도 제대로 안 드렸는데 인사말 할 때 그런 얘기를 하고 월례회의 때 아니에요?
월 두 번씩 하는 것은 통상 있는, 남부교육장님 통상 항상 하는 회의 아닙니까?
네, 사안이 있을 때…….
아니, 사안이 있을 때가 아니라 월 두 번씩 하는 거 아니에요?
네, 하고 있습니다.
본위원이 애기하는 거는 이 사항을 토대로 한 번쯤 모아서 고견을 청취하고 중지를 모아서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을 얘기를 했는지 안 했는지를 질의를 하는 겁니다.
없죠? 그걸로 회의 연 적 있어요?
북부교육장님, 있습니까?
본청에서 공문 받았어요?
기억나는 것은 없습니다.
동부교육장님, 문서로 받은 적 없죠?
서부교육장님?
저희는 없는데요.
앞으로…….
문서를 받은 거 있으세요, 없으세요?
강화교육장님?
문서로 받은 내용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
없죠?
이런 부분이에요.
본청에서 할 이런 권한과 이런 업무 자체가 인사권을 행사하거나 어떠한 권한을 행사하기에 앞서서 이런 중요 사안부터 네트워크 형성이 잘 돼서 한사람, 한사람 다 전달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소통이라고 보고 앞으로의 저희 당면과제라고 보입니다.
지금 질문 시작도 안 했는데 벌써 시간이 다 지났습니다.
부위원장님, 제가 답변을 잘못해서 말씀을…….
아니요. 답변 못한 게 아니라 제가 질의한 부분은 있다 없다 말씀해 주시면 되는데…….
있어요, 있는데 이걸 제가 이제 발견을 했는데요.
짧게 얘기해 주세요.
본청에서 4월 17일 날 안전총괄과에서 온 공문이 있습니다.
‘안전대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알림’ 이런 제목으로다가 안전총괄과에서 4월 17일 날 왔거든요.
알림이요?
네, 그래서 그걸 가지고 저희 자체로 한 거는 이따 말씀을…….
아니, 자체로 한 것은 제가 자체로 한 거는 서면으로 받아도 돼요.
그래서 그 주된 내용이 학교주변공사 인ㆍ허가 신청 시 통학로 안전 확보 계획서를 반드시 확인하라고…….
그 내용 제가 알고 있습니다.
4월 17일 날 하여튼 시행돼서…….
그 내용 알고 있고요. 교육감께서 본인 주관 하에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 모시고 우리 교육감님이 한 번이라도 언급을 하셨는지 나는 그게 궁금했습니다.
이런 사안으로 공문화 시켜서 아이들의 안전, 우리 교원들의 안전 굉장히 저희도 심사숙고해서 이 법안 처리 입법화 시켰는데요.
청렴이요?
기본적인 거 아닙니까?
지금도 스승의 날 즈음하면 제가 보기 안쓰러울 정도로 봉투 받지 마라, 촌지 받지 마라. 받는 사람 우리 선생님들 안 계실 것 같은데 계속 주기적으로 끊임없이 보내시더라고요.
교권을 그렇게 했으면 조금 더 발전했을 겁니다.
아무쪼록 제 질의는 조금 이따 다시 이어지는 걸로 하고, 다른 위원님 얘기 듣고 물어볼 사안들이 몇 가지 더 질의가 있으니까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상.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남부교육장님한테 질의를 시작하게 됐네요.
남부교육장 류석형입니다.
미추홀구 교육혁신지구 시즌2 준비하시면서 남구청 대회실에서 학교시설개방 관련된 설명회, 간담회를 진행하셨는데 그 뒤로 진행된 상항이나 이런 것들이 있나요?
말씀 올리겠습니다.
미추홀구청이 주관을 해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 교장선생님 또 행정실장님을 전부 모시고 학교시설개방에 대한 설명회를 하셨습니다.
그런데 주된 내용이 3가지 영역이었는데요.
하나는 학교주차장, 직원용주차장을 운동장이 아닌 직원을…….
그 설명회 자리에 있었는데 그 날 끝까지 못 있었거든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미추홀구청에서 아마 접수를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받아서 미추홀구청 또 저희 남부교육청해서 아마 신청된 학교들을 심사, 선정을 하는 것이 남아 있는 것으로 다음 주에 남아 있는데 제가 구두로 보고 받기는 주차장을 개방하겠다고 한 학교가 3학교 그 다음에 다목적강당 또 실내체육관 같은 시설물을 개방하겠다고 한 학교가 2학교 아니, 그게 3학교 그 다음에 도서관을 열겠다고 하는 게 셋, 둘, 셋입니다.
그래서 이 중에서 제가 미추홀구청에 확인한 바로는 그럼 구청에서 생각하는 목표 사업물량이 몇 개냐?
그랬더니 제 생각에는 신청한 것이 조금 더 초과해서 그렇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하나의 사안마다 몇 개 학교가 신청했는가 보다도 구청하고 논의를 통해서 교장선생님들이 염려하시는 게 있고 지역사회가 원하는 게 있잖아요. 이게 서로 안 맞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시작한 곳들로부터 해서 이걸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은 이 그룹이 내놓을 수 있을 것 같거든요. 이 부분에 있어서.
주의 깊게 살피셔서 이것이 확대되어지는 거, 무작정 학교 문을 여는 것이 아니라 어떤 방안을 통해서 이것이 활성화 될 수 있을까를 고민해 주셨으면 해서 질의를 드렸고요.
초등돌봄교실, 57페이지인데요.
일부 지역이 대규모 아파트 신축지역 때문에 돌봄교실 수요가 급증한다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을 제출하셨는데 지역이 어디죠?
학교가 용학초, 서림초…….
서림이요?
제 생각에는 서림이 원도심이고 그런데 여기 학교 학생수가 늘어날까, 돌봄에 해당하는 학생수가 늘어날까 그래서 담당 장학사님하고 제가 얘기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인근에 아마 어려운 또 맞벌이 가정 부부의 아이들이 아마 많은 걸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영종에 중산초.
그래서 구청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센터가 있죠. 그래서 가급적 협의를 통해서 돌봄교실이 증가하는 학교주변에 될 수 있으면 이것을 해달라고 저희가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함께 돌봄센터 말씀하시는 거죠, 구청에서 진행하는 다함께 돌봄센터?
그런데 애석하게도 남구, 동구, 중구는 다함께 돌봄센터 확대계획이 올해는 없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구청하고의 협조체계나 이런 부분들 수립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계획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요.
부위원장님께서 중구, 동구, 미추홀구가 다함께 센터가 계획이 없다고 하는 것 저희 지금 들었으니까 확인해 보고요.
그 학교들 방법은 구청에 도움을 받거나 저희가 학급수를 증설해야 되는데 그런 어려움은 뭐 예산도 필요할 것 같고 또 공간 확보에 문제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미추홀구도 없고 다른 곳도 없기 때문에 어쨌든 미추홀구가 혁신교육지구 시즌2를 진행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청과의 협조 이런 부분은 진행이 되고 있는 거잖아요?
잘 되고 있습니다.
그런 차원에서 다함께 돌봄, 초등 돌봄 이 문제를 어떻게 같이 해결할 수 있을까 하는 것들을 이 문제는 남부교육청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지원청의 사실 문제가 인천에 7개소가 내년에, 올해 준비 중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연수구가 4개고, 남동구 하나고, 계양구 하나고, 서구가 아마 추경에 진행이 될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없는 구가 더, 더 많지는 않네요.
따지고 보면 그런 상황이라서 어느 한 군데가 사례를 만들면 다른 곳으로 확대되어 질 수 있으니까 어깨가 무거우시더라도…….
저희 미추홀구가 마침 교육혁신지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잘 이끌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학교개방 말씀드렸는데 올해 어린이 날 남구에 있는 석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어린이 날 행사를…….
구청이 주관하는 행사가 아니고요. 미추홀구 어린이 날 행사이지만 민간에서 사실 추진하는 사업이거든요.
동부교육청에 남동초에서 진행하는 사업 같은 경우도 민간에서 마을교육공동체 사람들이 학교 운동장을 대여를 해서 같이 진행을 하는 건데 제가 두 군데를 다 가봤는데 석암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이 그 전 날 학교운동회처럼 운동장에 만국기 달아주시고, 남동초등학교 교장선생님은 계속 그 행사장에 같이 있어 주시고 이러면서 그런 게 저는 되게 좋은 사례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래서 그렇게 개방을 조금 적극적으로 하고 계신 곳들을 그건 서로 신뢰가 있을 때 가능한 부분들인 거 같아요.
그래서 어떻게 지역과 학교가 만날 수 있을까?
이런 부분들을 더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 주시면 돌봄문제라든가 교육의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같이 풀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잘 유념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십정동 혁신지구 관련해서 작은도서관들하고 연계가 이루어진 것 같아요.
두잉하고 거의 특화도서관인데, 사실은.
북부지역에는 작은도서관들이 활성화돼 있는 편입니다.
작은도서관들에서 특히 학생들을 돌보는 그런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어서 저희가 보기에는 앞으로 이 돌봄이 학교를 벗어나서 지역사회로 옮아가는 그런 단계로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청소년 인문학 도서관 두잉하고 이게 학교하고 연계하는 프로그램인가요, 아니면 어떤 건지 혹시 아세요?
자세한 내용은 제가 모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청소년 인문학 도서관 두잉에 가보시면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똑같은 간식값인데 청소년이 살 때하고 어른이 살 때가 가격이 달라요.
왜냐하면 어른 주머니가 청소년보다 두둑하잖아요. 그러니까 어른들은 많이 내고 먹고 청소년들은 조금 내고 먹고 그렇던데 청소년 인문학 도서관이라는 새로운 지역의 특화도서관 같은 건데 혁신교육지구 연계사업이니 만큼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혁신교육지구가 아니어도 말씀하셨다시피 북부지역은 작은도서관들이 되게 많아요. 삼산동에도 있고, 산곡동에도 있고.
그런 곳들 같은 경우도 이게 구가 하고 있지는 않지만 되게 공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작은도서관도 되게 유형이 많거든요.
그런 곳들 같은 경우도 학교와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이곳 같은 경우도 마을축제 같은 것들을 하거든요.
그래서 마을자원들이 사실 연결이 안 돼서 그렇지 곳곳에 있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부분들도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학교에서 학교돌봄교실에서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지역 작은도서관에서 많이 보호해 주는 그런 사례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되게 인상적이었던 게 북부교육장님한테 여쭤보고 싶었는데 청렴에 있어서 조금 다른 표현들을 많이 쓰셨더라고요.
‘적극적인 청렴개념 확립 및 의식전환을 위한 청렴교육 예정’이라고 이렇게 써 놓으셨는데 적극적인 청렴개념이 어떤 걸까, 이게 궁금했어요.
청렴의 개념이 차츰 변화되고 있는데요.
그동안에는 안 주고 안 받거나 청탁을 하지 않는다거나 그런 차원에서 이제는 벗어날 때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상대방에게 좀 더 친절하게 대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것이 가장 우리가 최고조에 달하는 청렴문화가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이게 개념화가 새롭게 되면 그러니까 청렴이라고 했을 때 이미 어쨌든 인식된 단어들이 있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확산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되게 인상적이어서 한번 여쭈어 보고 싶었습니다.
이제 부정부패를 넘어서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강화교육장님께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지구, 되게 지역자원이나 젊은층이 없고 이런 어려움 얘기하셨는데요.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 콘텐츠 및 교육과정 운영자료, 이 자료부족이 자료가 부족하다는 건지 아니면 네트워크나 지역 자원 발굴 연계 이런 게 부족하다는 건지 정확하게 어떤 걸까요?
강화가 가지고 있는 자산이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지구로서의 어떤 교육을 하기에 적당한 환경을 가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위해서는 민ㆍ관ㆍ학 그러니까 교육기관하고 또 유관기관 그 다음에 지역사회가 함께 그러한 어떤 자원지도를 만들어서 학교에 배부함으로 인해서 학교에서 쉽게 교육과정 속에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지원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료가 부족하다는 거는 그러면 선생님들한테 그 일을 할 수 있도록 연수나 이런 걸 해드리면 되는 건지 아니면 어떤 건지, 대책이 뭘까?
지금 현재 생태환경교사연구회 그 다음에 역사교육연구회, 평화교사연구회 교사들 동아리가 구성이 되어서 특히 평화교육교사연구회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하고 함께 어우러져서 활동을 하고 있고요.
그러한 내용들이 강화 전체에 파급될 수 있도록 그런 역할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강화에는 이 자료에는 젊은층이 없고 참여하는 학부모나 이런 데 대해서 많지 않음 이런 거에 대한 우려가 있었는데 강화에 있는 전체 민간자원 조사는 많이 해보셨어요?
아, 그렇습니다.
그래서 인력풀을 저희들이 다 확보해서 학교에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아, 학교에 제공하고 있고…….
학교에서 예를 들어서 강화역사부분에 대한 어떤 아이들 체험학습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들이 교육청 차원에서 강화문화재연구소하고 MOU가 체결이 되어 있어서 바로 저희들이 연결을 해서 학교에서 쉽게 문화재 발굴 현장이라든가 문화재에 대한 해설을 들을 수 있는 그런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생태는 누구하고 하세요?
생태, 생태.
생태는 지금 강화에 갯벌체험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갯벌체험센터는 군청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군하고 연계해서 학교에서 요청을 할 때는 바로 연결시켜서 편하게 체험학습 할 수 있는 이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환경교육 같은 경우도 교사도 잘할 수 있지만 어쨌든 인권이나 이런 부분들 같은 경우 민주시민 모든 것이 다 감수성이 전제가 돼야지 될 것 같은데…….
환경단체나 환경운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도 강화에 계시는 분들이 있거든요.
사실 갯벌센터라든가 군이 공공기관이 운영하는데 물론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것에 대한 기본적인 신뢰가 있겠지만 제가 늘 얘기하듯이 민간에도 엄청나게 공익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거든요, 아직 연결이 안 돼서 그렇지.
그런 기관, 제가 이 자료를 보다가 강화에 있는 아는 사람들을 막 찾아봤어요, 강화교육청에 어떻게 연결을 해야 되지.
어쨌든 지역사회가 같이 만들어가는 교육환경 이걸 만들기 위한 이런 부분들을 찾아야 되겠다.
강화가 제가 별로 인연은 없지만 들어가셔서 살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데서도 연결될 수 있는 자원들이 있을 테니까 생태환경ㆍ평화축전도 중요하지만 일상에서 이런 것들이 이루어질 수 있게끔 해 주시면…….
네, 그렇습니다.
지금 지적해 주신 그런 내용들이 중요하잖아요, 지역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서 아이들 교육을 한다는 게.
그래서 지금 말씀주신 그런 분야에는 강화의 인적 자원은 저희들이 충분히 확보해서 학교로 충분히 안내가 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리고 또한 학교에서 그런 부분에 대한 체험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저희들이 강사 인건비를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하면서 교육을 돕고 있습니다.
나중에 데이터 한번 주시면 더 확대될 수 있는 곳들, 이런 곳들 한번…….
인력풀에 관계되는 자료는 제가 위원님께 보내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저는 추후에 이따 자료 오면 더 질의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2분 회의중지)
(16시 2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첫 번째 질문을 할 때 너무 시간이 의미 없이 지난 것 같아서 빨리빨리 하겠습니다.
교육안전 기본조례에 대한 부분은 앞으로 저희 교육청에 굉장한 숙원사업으로 진행이 될 거예요, 정책적으로.
이런 부분들 계획수립하실 때 잘 하실 수 있도록, 잘 하시겠지만 잘 하실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고요.
이게 행감 한번 겪어보고, 본예산 또 업무보고 받아보고 여러 가지 한 번씩 다 거치는 과정 중에서 항상 아쉽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홍보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가 어떤 좋은 정책들을 진행을 하더라도 우리 학부모들에 대한 신뢰가 쌓이려면 홍보가 많이 필요하다고 보여요.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이런 부분들 안전, 급식, 교복 뭐 여러 가지 현안사업에 있어서 진행되는 부분들을 어느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해서 학부모들 의견도 한번 받아보시고 우리 학생들의 의견도 한번 받아볼 수 있는 그런 커넥션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을 했으면 하는, 있을 수도 있지만 눈에 띄게 보이지가 않아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있다하더라도 찾기가 힘들거나 접근이 힘들다면 그것 또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래서 항상 교육안전 기본조례에 대한 부분은 교육청, 본청 안전팀에서도 만전을 다해서 홍보계획이라든지 그런 진행을 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보고도 받고 있고.
하지만 우리 교육장님들, 교육감께서 교육장님들 한자리에 이렇게 차 한 잔 드시든지 정신적인 공문화로 해서 앞으로 이런 법안이 있으니 우리가 어떠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중지를 모았으면 좋겠다는 기본적인 회의조차가 없었다는 게 아쉽습니다.
앞으로는 저희 의회에서도 이런 부분은 가감 없이 요구해서 관철시킬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제가 꼭 오늘 한 가지 질의를 드릴 건데 교권에 대한 부분입니다.
항상 우리 교육에 지금 가장 먼저 개선되어야 되고 바로 잡혀야 될 부분들이 교권이라고 보입니다.
얼마 전 교육감께 시정 질의를 하면서 일문일답을 하는 과제 중에 제일 첫 번째도 교권을 얘기했었습니다.
그 교권을 얘기하고 난 이후에 이 교권이 바로서지 않고 교권이 신뢰가 없다면 앞으로 민주적 교육, 어떠한 정책이든 반영될 수 없다고 보입니다.
혹시 시정 질의 한 것 보셨나요?
동부교육장님, 시정 질의 끝나고 나서 그 이후에 혹시 동부교육청에서, 지원청에서 교권에 관한 부분에 어떠한 대안이라든지 앞으로의 계획 같은 게 혹시 있으셨는지?
동부교육청 교육장 정의정입니다.
시정 질의 때 교권에 대한 관심을 많이 표명을 해주셔서 교육을 하는 입장에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을 했고요.
저희 동부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작년 같은 경우에 교권침해가 발생이 된 건수가 9건 건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3월 이후에는 아직은 다행스럽게도 그러한 건수가 없지만 그러한 내용들을 저희가 한번 분석을 해봤습니다.
지난번 시정 질의를 통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적극적으로 이런 것들을 고민을 하고 선생님들을 도와줘야 되겠다고 생각을 했고, 또 교권침해 내용들을 분석하고 그것에 맞게 맞춤형으로 우리가 준비를 하는 것이 좋겠다는 그러한 생각을 해서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을 보면 작년 같은 경우에 교권침해의 내용 중에 9건 중에 5건이 폭언과 욕설이었습니다. 이런 것이었고, 성희롱이 1건 정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수업진행을 방해하는 그러한 경우가 있었고. 기타 1건 이렇게 있어서 우리 학생들의 폭언이나 욕설을 하는 것에 대해서 교육이 좀 더 뒷받침이 되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저희 동부에서는 인성교육학생동아리를 운영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중학교에 9개 학교에 13개팀, 초등학교 19교에 26팀을 운영을 하면서 아이들의 언어순화운동을 같이 실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권과 관련되어져서는 사실은 현재까지는 지역교육청보다는 본청 중심으로 해서 교권 돋움터 사업이 진행되어지고 있고 이것을 통해서 선생님들이 지금 도움을 받고 있는데 시작단계인데 이 교권, 교원 돋움터가 좀 더 현실화 되어져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지역교육청에서도 사업협조를 해야 되겠다는 그러한 마음을 같이 갖고요.
지난번에 교권보호책임관 교감선생님과 또 원감선생님 대상으로 해서 연수를 한 번 전체 500명이 인천시내 전체가 한 적이 있었는데요.
이 이후로도 우리 관내에서 특별히 한 사업을 보면 지금 현재 계획을 잡고 있는 것들이 뭐가 있느냐 하면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을 저희가 앞으로 연수를 할 때 교권보호와 관련되어지는 연수를 할 계획입니다. 지금 잡혀져 있는데요. 5월말로 지금 잡혀져 있고요.
그래서 교권보호와 관련되어진 것은 학생들에게도 필요하지만 학부모님들 또 지역사회가 함께 같이 인식을 해야지만 이것이 더욱 더 시너지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되어져서요.
시교육청의 이성숙 장학사가 이 업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성숙 장학사님을 모시고 저희가 학교운영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지금 연수를 할 그런 계획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학부모의 네트워크 사업설명회 연계해서도 저희가 5월 9일 날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연수를 또 했습니다.
그렇게 하고 학교와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권 교실 이런 것도 지금 진행을 했습니다.
이렇게 하고 같이 본청 교원 돋움터와 관련되어져서 교원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그런 지원노력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재동행 동아리라든지 또 아하 교권 프로젝트라든지…….
교육장님, 지금 질의를 기다렸다는 듯이 아주…….
네, 할 줄 알았습니다.
교권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이 정말로 관심 많이 가져주셔서 오늘 또 말씀주실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교권이요. 저는 학부모이기도 하지만 교육위원이기도 하고 한때는 교사의 길도 잠깐 걸어본 사람으로서 교권은 기본적인 부분이라고 봐요.
그리고 지금 우리가 이런 소중한 이런 시간에 교권에 대해서 얘기를 서로 질의하고 하는 부분들은 너무 교권이 떨어져있고 이게 예방이 중요한 부분은 어느 누구도 다 공감합니다. 전 교권보호위원회 위원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는 게 외과의사가 되면 안 된다고 봐요. 병들어 있는 분들 치유해줄, 어떻게 치유할까보다는 아프지 않게 하는 그게 그분들의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저희 학부모, 교육청, 학생, 교사 모든 분들의 노력이 있어야 바로 잡힌다고 봅니다.
지금 이런 동부교육장님 말씀하시는 그런 부분들 앞으로 진행함에 있어서 잘하시는 걸로 저도 듣고 있지만 이런 부분도 가정에 가정통신문 하나 간적이 없어요, 제가 볼 때. 시정 질의하고 나서도.
5개 지원청 우리 교육장님들이 청으로 귀청하시면 한번 확인해 보세요. 가정통신문 보냈는지 꼭 좀 확인해 보십시오.
교권에 대해서 교권이란 무엇인지? 왜 교권이 살아야 되는지? 우리가 교권이 살아야 아이들의 미래가 왜 필요한지?
이런 부분들 한번 가셔서 500여 개 고등학교는 본청에다가 요청할 테니까 초ㆍ중만이라도 가정통신문 보낸 곳이 있으면 발췌 좀 해주십시오. 이 정도입니다.
100명의 아이들이 있으면 정말 99명 다 좋아요. 한두 친구들이 아직까지 실수를 하거나 그런 부분 때문에 이런 부분이 벌어진다고 보이거든요.
그런데 그게 자꾸 악의적으로 변할 수가 있잖아요, 현 매개체나 매스컴이나 이런 부분에 의해서.
그런데 교권, 교육감께 시정 질의하고 일문일답 다 해도 아까 본청 말씀하시잖아요.
본청에서 지역교육청으로 이런 교권에 대한 부분 각 학교에 잘 전달할 수 있게끔 어떠한 매뉴얼을 정하든지, 매뉴얼은 아팠을 때 매뉴얼은 있어요.
하지만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교육청에서 이런 노력을 하겠다는 그리고 학부모님들도 동참해달라는 이런 가정통신문 하나 보냈어야 되는 거 아닌가 싶은 이런 아쉬운 마음에서 자꾸 교권, 교권하는 거예요.
왜 저 위원은 교권에 목을 맬까?
이거 살아나지 않으면 우리 아이들에 미래 없습니다, 과감하게 말씀드리면.
그래서 이 부분들 우리 인천부터라도 우리 5개 지원청에서 싹이 터서 자꾸 선생님들 보면 손 좀 더 꼭 잡아주시고, 이 교권에 매달리다 보니까 일반 행정직 공무원분들 애로도 되게 많은데 묻혀버렸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들 많았는데.
그래서 오늘 이 자리를 비롯해서 저희는 네트워크 형성이 분명히 잘 되어 있어야 된다고 보입니다.
본청에서 부족하면 각 지원청에서 자구책 마련해서 제시해 주세요. 시키는 대로만 먼저 할 거 아니잖아요.
또 5개 교육장님들은 초등 세 분, 중등 두 분 다 교육자 출신이시고, 교육장을 하고 있고, 교장 선생님 출신이시고.
우리 남부교육장님, 교장선생님 하실 때 교권 관련해서 가정통신문 보내신 적 없죠?
남부교육장 류석형입니다.
제가 있을 ’13년 그 당시에는 교권이라는 게 용어가 없었다는 얘기가 아니라 사회적 인식이나 직장에서도……,
없으신 거죠?
속앓이만 했는데요. 교권만 따로 내보내는 건 아니지만 유사안 내용을…….
없으신 거 같아요.
북부교육장님.
제가 근무하던 학교에서는 아이들이나 학부모님들이 선생님을 굉장히 존경하고 선생님의 가르침에 거의 의존하는 그런 학교였습니다. 그러다보니까 교권침해 사례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안 보내신 거고?
우리 정의정 교육장님.
제가 교장을 할 때도 교권에 대해서 용어가 따로 특별히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적은 없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저도 가정통신문을 보내진 않았지만 시간을 주신다면 3분 정도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조금 이따가 드리겠습니다.
없으시죠?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장 김동래입니다.
별도로 유인물을 보낸 적은 없습니다.
서부교육장님, 1분 남았습니다. 저에게 할애된 시간이 1분 남았는데요.
저 마무리하도록 할 테니까 우리 서부교육장님이 우리 5개 지원청 교육장님을 대표하신다고 생각하시고 마무리를 해주시고요. 마무리하시기 전에 정말 게으르지 않게끔 교권에 대해서 끊임없이 할 겁니다.
제가 한사람의 기관이 얼마만큼 힘이 될 진 모르지만 지금 일곱 분이 동참해 주셨고 우리 교육위원님들이 다 동참해 주셨습니다.
지금 서른일곱 분 시의원님들을 설득해서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정말 건의드릴 거니까 교육청에서도 우리보다 더 나아갈 수 있는 방안들, 자구책 분명히 마련해서 제시해 주십시오.
마무리 좀 한마디 해 주세요.
교권에 대해서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 서정호 위원님께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교육에서 교사의 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 말이 의미하는 바는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선생님이라고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학교행사에서 가장 중요한 행사는 사실 입학식입니다, 학교를 처음 보낼 때.
그래서 저 개인적인 철학으로서도 제가 입학식 할 때마다 가장 학부모님께 당부 드리는 것은 교권이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많이 주시지 않았기 때문에 제가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많은 호응을 받았던 단어가 하나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은밀하게 위대하게라고 제가 학부모님한테 강조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이 학생들을 가르칠 때 실수가, 잦은 실수가 있는 것은 그것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것이 학부모님들이 인식이 되었을 때는 은밀하게 선생님한테 다가가서 어려움을 호소하시고 또 담임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한테 많은 도움을 주고 또 교육을 너무 잘하시면 위대하게 주변한테 얘기를 해서 그런 학부모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 학부모님들의 호응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학교에 있을 때도 학부모님들께서 그냥 보면 그래요, 은밀하고 위대하게.
그래서 그것을 선생님들도 반응을 굉장히 좋게 생각하시고 그래서 그런 생각을 갖고 학생이나 또 학부모님이나 또 교사가 함께 하니까 나름대로 학교생활을 잘할 수가 있었고 또 이렇게 학부모님들께서 많이 호응해 주셔서 그래도 규모가 큰 학교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 사례를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장선생님들이 학교에서는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기회 있을 때마다 선생님의 힘을 북돋아주는 것이 교장선생님의 역할이라고 생각하고 또 우리 교육청은 교장선생님께 자꾸 발언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어떤 그런 선생님들이 사기가 진작되고 또 공무원이 사실 가장 선호하는 직종 중에 하나로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아쉽게도 이렇게 좋은 직장을 명예퇴직으로 하는 많은 분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고 또 빨리 교권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저도 간절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교권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서정호 위원님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당부를 드리면 구두사항, 모든 일이든 구두사항 그렇게 진행을 안 하셨으면 하는 또 바람입니다.
항상 작지만 간담회라도 근거를 남겨주시고 어떠한 부분의 우리가 행정력이라는 것은, 행정이라는 것은 근거를 토대로 나중에 결과물이 나옵니다. 생각을 갖고 있다 해서 실천으로 옮기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똑같아요.
우리 교육장님들이 앞으로 어떠한 정책을 진행하실 때도 근거를 꼭 남기셔서 앞으로 정말 나아지는 교권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짧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곧 있으면 소년체전이 있는데요.
각 지원청에도 학생들이 있을 것 같은데 예산이 안 잡혀있는 것 같아가지고, 지금 남부교육청만 지금 아, 서부교육청만 지금 잡혀있거든요, 예산이.
다른 데는 안 잡혀있는데 예산이 왜 빠져있나요?
빠져있는 거야 아예 안 잡은 거야, 격려를 안 하겠다는 건가요?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죠.
이디에 되어 있나요?
선수들 격려도…….
아니, 여기서 내용이 서부교육지원청은 다 되어 있어요, 서부지원청은 다 되어 있는데 다른 데는 예산이 안 잡혀있는 것 같아서.
안 보여, 지금 몇 번을 찾아봤거든요. 그런데 안 보여요. 그래서 왜 예산이 안 올라왔는지?
쓸 수 있나요, 예산 안 올라오고 쓸 수 있어요?
아니, 예산 편성이 돼 있습니다.
편성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왜 안 넣었어요?
몇 쪽을 말씀하시는지 제가…….
아니, 몇 쪽이, 아예 안 올라와 있다니까요?
소년체전에 관련된……,
주요업무에 그 내용이 올라가 있지 않다는 그 말씀이신가요?
예산이 안 잡혀 있길래.
예산은 다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몇 페이지에 잡혀있는지 한번 봐주시고요.
북부교육장님. 그 쪽에 아이들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은 잡혀져 있습니다.
어디에 있나요, 제가 못 본 거네요, 그러면.
몇 페이지에 잡혀있는지?
남부교육장 류석형입니다.
여기는 책자에 올라와 있지 않다고 해서 예산이 편성이 안 된 것이 아니고요.
여기는 주요업무이기 때문에……,
빼놨어요?
저희가 선정을 했는데 다 여기다가 담을 수가 없기 때문에 10개만 저희가 선정을 해서 하는데…….
아, 그래서?
그 예산 좀 저한테 보내주세요, 각 지원청별로.
그러면 다 잡아놨을 것 같고 그러면 서부교육장님한테만 제가 질의를 할게요, 잡아놓았으니까.
잡아놓은 것 관련된 것만…….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예산을 제가 보니까 잡아놨더라고요, 올려놓으셨는데 188페이지요.
제48회 전국소년체전 인천광역시 대표 격려해 가지고 470만원 잡아놨어요.
네, 470만원 잡혀져 있습니다.
한 종목을 나눠보니까 한 종목당 23종목인데 20만원 정도 책정을 한 것 같고, 인당으로 따지면 한 3만 원 정도 책정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우측으로 가면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운동부 동ㆍ하계 강화훈련격려해서 50팀 잡아놨어요, 200만원. 200만원을 50팀을 잡아놨더라고요.
그러면 한 팀당 얼마 들어가나 봤더니 4만원 들어가요. 한 팀당 4만원씩 지원을 뭐하라고 4만원씩 지원한 거죠, 이게?
용도가 있나요?
용도가 50팀을 200만원을 지원을 하는데 한 팀당 4만원씩 지원했는데 이걸 뭘 가지고 4만원 갖고 뭘 하라고 4만원을 잡아놨는지 한번 얘기 좀 해주실래요?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구산중학교 다이빙 선수 최아연 학생에 대한 애도를 표합니다.
소녀체전을 준비하기 위해서 저희 서부교육청 관내 학생들도 휴일 날에도 이렇게 열심히 훈련하는 모습을 저도 격려도 다녔고 그럴 때마다 우리 담당팀장님께서 저한테 봉투를 마련해 주세요. 그것이 학생격려금입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액수는 제가 열어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액수에 따라서 그 팀에 따라서 액수를 이렇게 전해주시더라고요.
그런데 개인경기가 있고 단체경기가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해서는 우리 팀장님께서 어떤 학생수에 근거해서 이렇게 학생들한테 격려금으로 전달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이 우리 인천을 대표해서 나가는 소년체육대회인데 예산을 넉넉하게 잡아서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작년에도 아마 했을 거예요.
작년에도 했을 것 같은데 예산이 적은 것 같아요.
회식을 한번 할 수 있는 정도, 아이들이 먹성이 얼마나 좋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지원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네, 감사합니다.
학생들한테 저희들도 예산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으로 배정해서 학생들이 열심히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생운동부 성폭력, 청렴, 안전점검이라고 잡혀있는데요,
이게 뭐예요? 어떤 건가요? 어떤 걸 점검하겠다는 거죠?
운동을 하다보면 사실 예전에는 어떠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감독님이나 코치님께서 폭력행위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을 우리 교육청 차원에서 수시로 점검을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코치님이나 감독님이나 또 선생님한테 훈련에 대해서 당부도 드리고 있고 또 우리 학생들을 가르치는데 보면 코치진이 요즘은 성추행이나 이런 것이 굉장히 4대 비리에 큰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남자 지도자 또 여자 지도자를 잘 파악을 해서 특히 여성팀 예를 들어서 여자축구팀 같은 경우에는 남자 감독님이나 코치님이 계세요.
그럴 때 혹시 오해를 살 수 있는 그런 일이 없도록 수시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저희가 얘기한 게 그런 부분들 얘기한 거고요.
제가 연수에 관련된 체육교사, 지도자 연수 이런 것을 제가 봤는데 다른 지원청말고 직속기관 같은 경우는 한번 교육을 하면 1000만원씩 들어가요.
제가 아까 교육을 하기 위해서 연수나 이런 것을 잡으면 1000만원씩 들어가고 많게는 2000만원씩 들어가는데 제가 여기 체육 운동교사 연수 100명을 가르치는데 140만원 잡아놨어요, 두 번 한다는데.
다 똑같은 교사고 지도교사이긴 하지만 다 교사인데 지도자이고 그리고 다른 데도 마찬가지인데 거기는 50명만 가르쳐도 1000만원씩 잡혀있는데 여기는 100명을 두 번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140만원 너무 적은 거 아니에요.
단순히 그냥 교육만 하고, 몇 시간짜리 교육인가요?
주로 강사비가 될 수 있고요. 그래서 액수가 적은 걸로 이렇게 책정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교육연수원 같은데 보면 그냥 천단위에요, 그냥.
그리고 700이에요. 그냥 한 번하면 700만원 잡혀있어요. 기본이 700이에요.
2일자리 연수 700 그런데 여기는 학생지도자, 교사들 그 다음에 지도자 모아놓고 100명을 모아놓고 하는데 두 번을 하는데 140만원 잡아놓으면 그냥 왔다 가라고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교육이 제대로 될 것 같아요, 이게?
연수의 목적은 하여튼 달성하려면 어떤 사업예산도 충분히 확보가 되어야 된다고 하는데 하여튼 연수, 위원님께서 지적한 대로 연수목적을 달성해서 예산을 더 형편이 되는 더 보완해서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에 잡혀 있는 예산 10분의 1 가지고 100명을 가르치는 거예요, 이거를, 교육을 한다는 거예요.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일 거 같은데 한번을 교육을 하더라도 이게 지금 성폭력 관련, 청렴 관련 이런 부분을 연수를 하는데 예산이 너무 적지 않나 하는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시간하고 이게 다 잡혀 있을 거 같아요, 지원청별로 이런 게 다 잡혀 있을 거라고 보는데 교육프로그램하고 예산하고 지원청별로 저한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지원청별로 갖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저는.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동부교육장님께 제 지역이니까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제가 책자를 보다보니까 사업명이 어마어마합니다.
뭐냐 하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교육장님,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겠습니까?
포기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보다보니까 예산도 적지 않은 예산이기는 해요, 보니까 4억 9000이면.
그런데 집행은 거의 다 됐고 그런데 지금 이런 사업을 혜택을 받는 아이들의, 저는 그게 궁금해요, 선별을 어떻게 하는 건지?
여기 보면 한글교육도 있고,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운영학고 뭐 학교간 학력격차해소를 위한 통합적 지원이라고 했는데 어떤 학교도 대상이 있을 것이고, 아이들도 대상이 있을 거란 말이에요, 이 수혜를 받는 이 사업에.
그런데 이런 아이들은 어떻게 지원을 받는 건지?
또 역으로 사실 초등학교 한글교육 책임제 지원이라고 하면 이런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이런 사업을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늦게 한글을 깨우치거나 학습이 부족해서, 양이 부족해서.
그러면 아이들이 이 대상자가 되다보면 역으로 다른 시선으로 보이지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이 돼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짧게, 짧게 한번 설명을 해 주시고 그 다음에 한번 아니, 그것부터 일단을 설명을 한번, 교육장님 한번…….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지도를 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설명을 드리면 지금 현재 4억 9000만원이 저희가 예산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전부 본청에서 재배정되어진 그러한 예산으로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을 사용하는 것은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요, 설명을.
여러 가지 내용으로 쓰이게 됩니다.
첫 번째는 학습 부진학생을 위한 맞춤형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게 되는데요.
이 통합지원시스템으로 운영되어지는 데도 사업내용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7가지 정도가 있는데 그 내용도 분류가 상당히 많이 되어져 있습니다.
초등학교 1ㆍ2학년 기초학력 책임제 운영이라는 것도 있고 또 초ㆍ중 두드림 학교 운영 또 초ㆍ중 기초 튼튼 행복학교 운영 또 초ㆍ중 기초학력향상 동아리 운영 또 초등 학습맘이라는 것도 있고요.
맞춤형 교육 선도학교 운영 또 초등 한글교육 책임제 지원 등 여러 가지가 있고요.
이 내용도 사실은 예를 들어서 초등 1ㆍ2학년 기초학력 책임제 운영 같은 경우에는 기초학력 진단보정시스템을 활용해서 그 학생들을 기초학력교육을 정착을 하는 그런 부분입니다, 아이들도 그쪽으로 해서 테스트를 하고요.
그리고 단위학교의 담임교사 선생님 중심으로 해서 기초학력 책임제를 지원하는 그런 내용이 되겠습니다.
교육장님, 내용은 어느 정도 취지는 알겠는데 이 아이들을 케이스 그러니까 사례를 뽑을 때 소위 말하면 이 사업들이 정말로 필요한 아이들한테 가는 건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이 아이들을 선별하는 건지해서 지원을 하는 건지?
학교별로 가는 거예요. 그냥 학생한테 가는 게 아니라 학교별로 선정을 해서 예산을 내려서 사업을 하는 거예요, 아이들한테, 1ㆍ2학년.
학교별로?
학교별로 하면 이게 어떤 식으로 아이들한테 이게 지원이 될까요?
응모형식으로 해서 선발을 하기도 하고요.
그렇게 하고 학교별로 가는 것도 있지만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교육청에서.
예를 들어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지원 같은 경우에는 저희 동부교육청에서 학습종합클리닉센터를 통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예산을 가지고 운영을 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저희가 학습코칭단을 구성을 해서 직접적으로 학교에서 신청을 하게 되는 경우에…….
학습코칭단은 구성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어떤 분들이 코칭을 하시는 거죠?
어떻게 선별을, 교원을 선별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따로 외부에서 강사를 하시는 거예요.
이 클리닉센터에 저희 코칭할 수 있는 선생님도 계시고요. 또 외부에 선생님도 저희가 함께 하는 걸로 그렇게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청학교로 찾아가서 저희가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그런 것도 있고요.
또 대개 학교에서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학생들이 기초학력 미달과 더불어서 학력이 이렇게 기초가 모자랄 때는 정신적으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같이 저희가 검사를 시행한다든지 활용을 지원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해서 같이 이런 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보면 어찌됐건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이 저학년 아이들이 기초학력이 부족한 그런 아이들을 위해서 지금 책임지도를 하는 이런 취지인 거 같아요.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게 단발적인 사업으로 그런 아이들이 그러니까 예전 같은 경우면 모르겠습니다 옛날에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만 한 반에 모아놓고 정말 수준 높은 그런 때가 있었지만 이런 부분은 어떻게 역으로 보면 조금 학습량이 부족하다든지 못 따라가는 아이들을 또 이렇게 지속적으로 모아놓고 뭐 보충수업 비슷한 게 아니라 제가 보기에는 거의 어떤 프로그램 식으로 한 번씩 단발적으로 가서 코칭을 해준다든지 뭐 이게 아이들한테 직접 가는 거예요 아니면 교원한테 시켜주는 거, 교원들을 모아서 시키는 거는 아니잖아요, 아이들한테 하는 거잖아요?
단발성으로 가서 검사지라든지 이런 것은 단발성이라고 볼 수가 있지만 온라인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 활용을 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지구별로 초등학교를 갖다가 구성을 해서 찾아가는 온라인 기초학력진단보정시스템이라는 것을 활용을 해서 맞춤형으로 컨설팅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는 지속적으로 운영을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여기 향후 계획에 보면 기존에 추진해 왔던 거를 9월부터 시작하는 것 같은데 보면 여기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병ㆍ의원 연계 치료 지원을 한다고 해요, 초ㆍ중학생 3∼4명을 200만원 내서.
그런데 병ㆍ의원하고 연계해서 치료하는 대상은 어떤 대상인가요?
이제 정서적으로, 심리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학생의 경우에 정신과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 때 저희가 연계를 해서 아이들을 운영 지원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 책임지도 다 좋은데요.
절대로 포기할 수 없습니다.
아무튼 내용은 좋은데 제 생각은 늘 우리 동부교육청만이 아니라 그런 생각이 들어요.
이렇게 예산이, 어떻게 보면 예산이 본청에 세워지면 그냥 사업별로 나누어주기 식 그러니까 분배하는 식으로 가는 게 저는 안타까운 거예요.
그러니까 한 곳이라도 많은 금액이 투자가 돼서 이 사업이면 정말로 동부교육지원청에서 특색 있는 사업이라면 이런 게 교육청에서 세워서 모든 사업을 조금씩, 조금씩 각 학교에 내려주는 게 아니라 정말로 시범적으로 몇 개 학교를 크게 지원을 해서 이런 것도 단발적인 어떻게 보면 우리가 소위 말하면 행사성이라고 하잖아요.
그런 거는 지양을 해야 되는데 거의 다 보면 그냥 사업이, 이 사업이 그렇다는 거는 아니고, 그런 거예요.
그러니까 집중력 있게 많은 비용을 예산을 투입을 해서 최대 효과를 그러니까 이런 아이들도 어떻게 보면 3∼4명이 아니고 한두 번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정말로 떨어지는 그런 사례가 있다면 그런 아이가 있다면 지속적인 예산을 투입해서 정말 이런 프로그램을 했더니 이 아이가 정말 잘 따라가고, 정말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기초학력이 높아진다고 하면 저는 이게 지속적으로 해야 되는 사업이고 그런데 이게 어떻게 보면 늘 보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어요.
예산만 세워놓고 동일한 그런 어떤 프로그램을 계속 여러 학교로 배분해서 행사성 비슷한 이런 게 보면 안타까운 면이 있어서 그런데 그런 부분은 조금 지양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좀 알차게 그러니까 많은 아이들한테 많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정말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뭐 여러 가지 사례가 있겠죠, 아이들이 있겠지만.
그런 정말로 많은 비용을 한두 명이라도 투입을 해서 이 친구가 정말로 기초학력이나 남들한테 뒤처지지 않는 거라면 저는 그냥 집중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뭐 여러 가지 이 아이가 정서적으로, 정서적으로 불안한 아이가 3명에서 4명밖에 없겠어요.
아니면 정서적으로 이 아이들 사례를 뽑아서 이 아이들만 집중적으로 이 4억 9000이라는 예산을 투입을 하는 방식으로 하든지라는 생각이 교육장님 들어요.
그러니까 전부다 마찬가지에요. 우리 지원청도 마찬가지이고 본청에서 사업하는 것도 마찬가지이고 그러니까 집중성 있게 투자를 했으면 좋겠다. 예산을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쭈어 보는 거고, 어찌됐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너무너무 좋습니다, 이 제목이, 교육장님.
이오상 교육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감안해서 사업하실 때 한번 그런 것도 생각해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 모든 교육장님들 나와 계시지만 그 예산으로 그냥 행사성 비슷하게 여러 가지 하지 마시고 정말로 그렇잖아요, 그런 예산을 몇 아이한테만 정말 집중적으로 한번 해본다든지 이런 거를 조금 해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늘 이 업무보고 때나 우리가 이렇게 받아보면 그런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 주셔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장님, 어떠신가요?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사실 저도 기초학력 책임지도 지원 계획에 대한 내용을 제가 쭉 자료를 검토하다 봤을 때 느낀 점이 유사한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나열되어 있는 거는 아닌가 하는 생각을 솔직히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효율성이나 효과성을 한번 저희가 검토해 보고 집중을 하고 해서 아이들에게 효과성 있는 교육을 정리해서 뭔가 사업을 하는 것은 어떤가 하는 그런 고민은 사실 하면서 이번에 준비를 했습니다.
저는 그러니까 시범사업으로 몇 개 학교 해보고 정말로 이게 효과가 있고 괜찮다고 하면 점점 늘려가는 방식이어야 되는데 그냥 모르겠습니다 많은 학교의 현장에서는 적은 비용이지만 그거라도 지원받아서 한번 시범적으로 해보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방식이 나은 건지 이 방식이 나은지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그러니까 이런 정말로 조그마한 몇 백만원, 몇 백만원 이렇게 해서 이 아이가 받는 아이도 제가 보기에는 뭐가 나아질까 하는 생각이 들고, 이런 정서적으로 병ㆍ의원 연계해서 치료한다고 해서 우리가 알겠지만 정서적으로 이 아이들이 교육장님, 3명에서 4명에 200만원이에요.
나누어보면 그 비용으로 이 친구들이 이게 받아보면 뉴로 피드백이나 이런 여러 가지 정서적으로 이런 거 할 거 같은데 이 친구들이 몇 번 받아서 되냐는 거죠?
꾸준하게 이 친구들이 정말로 다 나아지고 정상적으로 활동을 할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으로 해줘야 되는 건지 그 몇 명 그냥 사례 발굴해서 이번 연도 그 예산으로 이런 방식은 지양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우리 다른 교육장님들도 조금 감안하셔서 이런 부분은 조금 합쳐서 집중적으로 그런 사업이 되어졌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자료요청했던 게 와서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장님께 대표로 질의드릴게요.
부당업무 지시 근절을 위한 규정에서 행동강령책임관 학교별로 정해지는 건가요?
네, 학교에는 교감선생님께서 행동강령책임관.
교감선생님이요.
그럼 아까 서정호 위원님이 교권 얘기하실 때도 교감선생님이 교권보호책임관, 우리 교감선생님들은 몇 개 관을 겸직하고 계신가요?
요즘 저희 가장 3D업종의 하나가 교감선생님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새로운 사업이 생기면 거의 다 교감선생님한테 업무가 떨어져요. 그래서 교감선생님께서 지금 과중한 업무에 현장에서는 많이 힘들어 하시는 부분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청렴도 그렇고 그래서 하여튼 그런 어려운 실정입니다, 교감선생님께서는.
그러면 지원청에 와도 그런 문제는 생기겠네요. 지원청에도 행동강령책임관이 있을 거잖아요, 그렇죠?
그 분이 또 교권보호책임관도 같이 하시나요? 그건 달라지나요? 학교만 그렇게 겹치나요?
교권보호책임관은…….
학교에만 있어요?
저희 교육청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만 있는 거고요.
아니, 봤는데 징계 등에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다 이런 사항이 있고, 부당업무 지시 판단기준 이런 게 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잖아요, 그렇지 않나요?
부당업무 지시는 저희 서부교육청 관내에서도 5월 1일 날 전체 공감회의 할 때 제가 낭독을 해야 된다고 그러더라고요, 청렴연수, 교육장이.
그래서 그때 제가 우리 직원분들한테 뭐라고 말씀드렸느냐 하면 저에 해당되는 사항이라고 그랬어요, 부당업무 지시사항.
그래서 사실 요즘 각급 기관장님들께서도 어떤 행동강령에 책임을 갖고 잘 준수하고 계시고요.
한 사례로 모 학교에서 교장선생님께서는 어떠한 학교를 좀 더 업무배정을 할 때 고민을 하시다가 어떤 의견충돌이 있었나 봐요.
근데 해당되시는 분께서 교장선생님께서 저한테 그렇게 말씀하시면 부당지시로 저는 이의제기를 하겠다고 그래서 교장선생님이 거두었데요.
그만큼 선생님들이나 직원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그런 것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그런 일이 거의 행정에서는 볼 수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럼 학교폭력도 마찬가지이고, 교권침해도 마찬가지이고, 부당업무지시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아마 교육청이 학교민주주의조례를 고민하고 있는 거 같아요, 학생인권조례로만 나왔을 때 또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학교인권조례 이런 것을 고민하고 있지 않을까 싶은데,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거는 사실 왜 기업하기 좋은 나라가 아니라 회사 다니기 좋은 나라였으면 모두가 행복했을 텐데 그런 생각이 들면서 부당업무지시에 대해서 같은 규정인 거잖아요.
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직장 갑질까지 들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도 계속 살펴보고요.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 관련해서도 그냥 서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릴게요.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이게 특별한 건 줄 알았는데 공공기관이면 거의 있는 그런 위원회인 거죠?
그래서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 이거에 근거해서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가 꾸려지는 건가요, 1년에 두 번 회의하시더라고요.
특별하게 회의를 하세요, 진짜로?
에너지 절약은 각급 기관장께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부분이에요.
그래서 예산을 배정하는데도 신경을 많이 쓰시고 그런데 요즘 곧 하절기가 도래해서 혹서기가 돌아올 텐데 요즘 학교에서도 학생들이 공부하는데 불편하지 않게 냉방시설을 잘 가동을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불필요한데 에너지가 많이 소비되는 것은 지양해야 되겠죠. 그래서 이것은 직원들 모두가 합심해서 하나로 할 때 에너지 효율도 훨씬 더 나아진다고 그래서 아마 에너지 절약은 선생님들도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계세요. 그리고 또 냉난방에 대해서도 요즘 지원을 잘해 주고 계십니다.
그래서 예전처럼 추워서 이렇게 겨울에 공부하기 어렵고 또 너무 더워서 공부하기 어려운 것은 민원의 소지가 되기 때문에 많이 이렇게 학교에서도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아니,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라고 그래서 저는 요즘에 환경과 연계돼서 어떤 새로운 정책들을 논의를 한다든가 예를 들면 공기청정기를 전부다 돌리게 되는데 사실은 오늘에 공기청정기가 예전에도 말씀드렸는데 내일에 미세먼지와 뭐 이런 거를 만들잖아요.
이 마스크 같은 경우는 나중에 이 환경오염을 어떻게 하지?
이런 문제처럼 그래서 교육기관으로서 에너지절약추진위원회를 통해서 다른 행정기관이나 이런 데하고는 다르게 진행되는 것들이 있을까?
그러니까 관리하시는 분들이 철저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모든 선생님들이 교실에 불 관리나 이런 걸 다 하는 거는 아니잖아요.
그래서 학생들도 같이 할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적극적으로 고민을 해주시는 것도 여기에 위원회 역할이 일상적인 학교생활지도 관련된 사안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작년까지는 눈에 안 들어오다가 올해 요즘에 특별히 에너지정책,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가지고 한번 질의드려 봤습니다.
하절기 같은 경우에 예를 든다면 목표설정을 다 하기는 합니다.
예를 들어서 26% 절감 이렇게 목표설정도 하고 또 우리 어린이들한테도 에너지지킴이 이런 것을 애들한테 임무를 부여해서 우리 학생들이 어떤 불필요한 에너지가 소비되고 있으면 즉각적으로 이렇게 에너지를 절감하고 그래서 어떤 데는 너무 학생들이 잘해서 선생님들이 불편을 겪을 경우도 가끔 있어요.
하여튼 우리 학생이나 학부모님이나 학교에서도 에너지에 대한 정책은 적극 호응하고요. 또 잘 절약을 해야 되겠지요.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동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청에만 직원휴게실이 있어요. 다른 데는 직원휴게실이 없어요.
다른 데도 다 있습니다.
아니, 시설현황에 직원휴게실이 쓰여 있는 데가 동부교육청밖에 없어 가지고요.
특별히 좋으세요, 직원휴게실이.
특별히 좋지 않습니다.
아니, 그래서 시설현황에 다른 데는 빠져 있는데, 없어요?
없어요. 청사가 남부교육청은…….
아니, 남부교육청은 청사가 워낙에 저기 하니까.
나중에 한번 가보고 싶어요. 직원휴게실이 명목상 있는 건지, 실제로 가서 쉼에 공간이 될 수 있는 건지 한번 살펴보고 오겠고요.
주요사업에 주요업무보고인데 혁신교육지구하고 마을교육공동체 관련된 사안은 없더라고요.
그 부분이 특별하게 빠진 이유가 있나요?
특별하게 빠진 이유는 없고요.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것도 말씀을 올릴 수가 있습니다.
혁신지구사업은 지금 연수교육혁신지구를 하고 있는데요.
지원협의회 안 꾸려졌죠, 혁신교육지구협의회. 구청하고 같이 꾸리는 회의요.
지금 꾸려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진행하고 있어요. 교육장님하고 구청장님이 공동 위원장하시는 그런 혁신교육…….
네, 올해부터 이미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수교육혁신지구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운영을 하게 돼 있고요.
지금 연수관내 학교 초등학교 29개교하고 중학교 17교 대상으로 해서…….
일반현황에 대해서는 이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 혁신교육지구 운영협의회가 그럼 꾸려져서 뭐 관련단체든 학부모든 교사든 이렇게 해서 회의구조가 꾸려져 있다는 말씀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교육혁신지구 역량강화를 위해서 지금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대상으로 해서도 여러 가지 워크숍이라든지 토론회라든지 동아리 같은 것을 지금 운영계획이 되어져 있고요.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에 대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기반구축을 하는 사업을 지금 계획을 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말씀드릴까요?
아니요, 시간이 그리 많은 게 아니기 때문에.
내일 선학중학교하고 선학초등학교 방문할 계획인데 선학중학교에서 그동안 해왔던 활동이나 인천지역에서 처음으로 복합공간이 만들어지는 것이기 때문에 더구나 구청하고의 운영비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계속 가는 협조가 필요할 듯해서 가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작년에 되게 멋지게 세레머니 하셨거든요.
그러고 나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직접 가서보면서 같이 만들어갈 수 있는 방도를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선학중학교가 되게 잘하는 학교인데 동부교육청 보고내용에 빠져 있어서 이게 되게 현안사업일 텐데 왜 빠져 있나 해서 질의드렸던 거였고요.
현안으로 제출하신 거에 대해서 예술관 증축공사가 이게 지금 스톱된 거잖아요?
대책이 뭔가요?
지금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예술고등학교 관련해 가지고는 공사가 지금 스톱이 되어져 있는데 다시 재배치가 되어서 설계가 다시 변경이 되면서 설계를 재설계를 하는 문제에 있어서 그 설계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것을 어떤 방식으로 해야 되는 것인가?
수의계약을 해야 될 것인가 아니면 설계공모를 해야 될 것인가 하는 그것에 대한 것을 감사원에다가 저희가 의뢰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아이들의 학습권을 생각을 한다면 기존 하던 업체에다가 수의계약을 해서 빨리 진행을 할 수가 있는데 이 액수가 크다보니까 원칙적으로 설계공모를 해야 하는 것이 맞는다고 판단이 되는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감사원에다가 의뢰를 했더니 통보가 오기를 원칙적으로 설계공모과정을 거쳐서 해라. 이렇게 답이 왔기 때문에 저희가 설계공모부터 다시 시작을 하는 그러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원래대로라면 올해 준공이 됐어야 되는 건데 올해 다시 설계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 그런 과정인 거고, 워낙에 시설이 노후화 됐기 때문에 예술고등학교에 맞는 교육시설을 갖기 위해서 증축을 하기로 했던 거였는데…….
다시 처음부터 시작을 해야 되는 건데 핵심은 설계의 문제 이런 것들이 아니라 핵심은 사실 주민들과의 갈등이었잖아요.
혹시 주민분들이 이사를 가셨어요?
다시 설계가 되도 이 문제가 반복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을까요?
지금 7차례에 걸쳐서 아시겠지만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고 설명회도 하고 또 최종안에 대해서도 말씀을 드렸지만 그것에 대해서도 또 인정을 하시지 않고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본청 차원에서 이것은 아이들의 학습권이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저희에게 공사를 재개할 것을 명령을 해서 그것에 따라서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하는 과정입니다.
과정에 학생들의 의견도 수렴이 됐나요?
네, 그렇습니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 다 의견 수렴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그분들은 어떤 의견이신가요?
사실은 아시다시피 그곳의 건물이 5층까지 되어져있던 건물이고 아이들의 학습을 위해서 가장 좋은 미음자 형태의 예술관이었지만 주민들이 그렇게 불편해하는 부분을 고려해서 최대한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에게도 그러한 것을 안내를 해서 최대한으로 이격거리도 이렇게 조정을 하고 또 운동장을 아이들이 쓰지 못하더라도 그 공간을 활용해서라도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지 않도록 양해를 해가면서 이렇게 만들어 놓은 부분들인데 5층을 3층으로 줄이고 이렇게 했잖아요.
그래서 학생들도 최대한으로 그런 고민하는 부분을 같이 학부모님과 맞춰가면서 조정을 했던 부분이고, 지금은 그것도 아예 공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수준이기 때문에 이렇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그대로 진행을 하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만났는데 예술고 이전 문제를 요구를 하시더라고요.
220억의 예산을 들여서 여기에 증축을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지금 현재 있는 시설에서 학생들은 공부를 해야 되는 것들이고 하니까 오늘 본청도 들어갔다 오셨나 보더라고요, 학부모님들이.
그래서 예술고 공사와 관련해서 사실은 학교시설의 문제도 있지만 주민과의 갈등 문제 이런 부분도 있었기 때문에 220억을 들여서 여기에 짓는 것이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좋은 것인지에 대한 고민들을 적극적으로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학부모님들이나 학교 측도 여러 가지 정보를 가지고 있겠죠. 인천예술고나 경기예술고나 타 시ㆍ도의 예술고들과 비교해 봤을 때 어떠한 입지조건과 어떠한 교육환경인가? 어떠한 시설인가?
교육청 공간혁신 요즘에 되게 이야기하잖아요. 저희 다 갔었거든요, 예술고등학교에.
학교로 과연 이곳이 교육 공간으로서 되게 좋은 조건인가라는 부분들은 아마 저보다 더 오랫동안 교육현장에 계신 분들이 생각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러한 차원에서 인천예술고 문제에 대해서 어쩌면 전향적인 고민이 돼야 되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은 쉽게 제가 대답할 수 있는 그러한 사항은 아니고, 아마 오늘 학부모님들이 가셨다는 사항은 지금 조선희 위원님 말씀에서 처음 들은 내용인데 이것이 추진하는 가운데서 아마 시간적으로 굉장히 걸리기 때문에 다시 한 번 이야기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이…….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우리 국장님 말씀이 옛날에 이전 계획을 포함해서 그것까지도 협의를 한 적이 있는데 안 된다고 하는 결정이 난 과정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번복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많이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한 것 같습니다.
저는 다시 고민해야 될 부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옛날이 언제인지 잘 모르겠지만 애초에는 송도 6ㆍ8공구에 있기로 한 학교잖아요.
사실 어떤 것이 더 옛날인지 모르겠으나 과정에 무슨 문제가 있었을 텐데 이것까지도 다시 한 번 검토를 해 보면서 실질적인 대책이 세워졌으면 좋겠습니다, 220억을 여기에 들어가야 되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 감안해서 생각해 주시면…….
저 또한 방도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찾을 수 있는 것들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예술고 그곳에 저도 몇 번 갔는데 잘 재검토해 봐야 될 필요성을 느껴요.
거기에 건물도 5층으로 한다고 그랬다가 지금은 3층으로 한다. 그것도 안 돼가지고 지금 거기 하라고 우리가 얼마나 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거기다 더 낮게 지어 가지고 되겠어요, 그게 안 되지.
아니, 터가 교육청에 많은데 왜 하필이면 그 좁은데다가 주민들하고 싸우려고 작정한 거지.
그만큼 많은 우리 의회에서도 가서 참관을 했고 여러 가지로 강제적인 어떤 저기도 동원 한번 해서 일을 해 보라고 한 적도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 그건 안 되는 거보니까 그걸 재검토 한번 해 보시면 좋겠어요.
위원님들 말씀 참고해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여쭙고 답변을 간단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 제가 회의 전에 자료 요청해 드렸는데 내용 파악하려고 자료 요청했거든요.
교육청에서 일선 유치원에 현장학습 갔을 때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한 차량에 대해서만 할 수 있다고 이렇게 공문을 보내셨는데 일선 초등학교로 간 것 같아요.
이 내용 알고 계신 교육장님 계십니까?
남부교육장님, 알고 계세요?
본청에서 아마 학교로 자료 통계 요구를 해서 수합한 거 같습니다.
유치원이 병설, 단설 그리고 사립유치원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립유치원은 통학차량이 있기 때문에 현장학습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단설도 일부는 가능한데 병설 같은 경우는 통학차량이 없을 겁니다.
지금 남부에 있습니까?
병설유치원은 대부분 도보로 학생들이 다…….
도보죠?
남부가 병설이 지금 몇 개 있습니까?
33개죠, 이 33개 병설유치원에 올 봄에 현장학습 간 유치원 있었습니까?
저희가 80개원이 있습니다.
단설, 병설, 사립 이렇게 있는데 현장학습을 추진하는 곳이 59개원이고, 21개원은 통학차량 문제 또 이게 아마 이것도 큰 부분인데 21개원이 아직 현장체험학습을 떠나지 못한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병설유치원은 앞으로도 법이 개정되지 않는 이상 아마 현장학습 가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교육청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또 도로교통법은 경찰청 소관이고 여객자동차운송법은 국토부 소관이고 이래서 양 기관에서 협의가 되지 않고 그 내용을 모르는 교육부에서는 여태껏 있다가 이제 경찰청에서 “갖추지 않은 차량은 단속을 하겠다.” 이런 내용 때문에 결국 일선 유치원이 이렇게 됐는데 앞으로 이 문제를 어떻게 풀었으면 좋겠습니까?
저희 논의를 한번 해 봤는데 일단 시교육청 초등교육과 유아팀하고 협의를 해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운송사업조합이 있어서 여기하고도 얘기를 해야 되고요.
그 내용 중에는 아마 유아보호용 장구 저희가 흔히 말하는 카시트라고 하는 거가 없기 때문에 지금 체험학습을 못 떠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미 저희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자체보호용 장구를 구비하고 있는 원이 있어요. 그 개수가 200개가 넘는데…….
사립을 말씀하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사립입니다.
지금 병설도 사립에서 빌려서라도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해서 체험학습 떠나는 거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운송사업조합은 본청하고 또 국토부 관련된 거는 그래서 아마 시교육청 해당 팀에서 이 부분 아직 현장체험학습 이 부분 때문에 못 떠난 거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근본 대책은 안 되죠, 그게요. 될 수가 없는데…….
네, 우선 근본 대책은 안 되고요.
현재 저희 같은 경우 21개원 현장체험학습을 어떻게 할 건가?
그래서 본청 해당 과에서 이 부분을 알고 있기 때문에 같이 협의해서 금년하고 그 다음에 매년 이거를 겪을 건가?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는 교육부 차원에서도 이게 얘기가 돼야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병설유치원은 대부분 도보로 인근에서 가는 학부모들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금번 봄에 갑작스러운 공문을 통해서 예정이 돼 있던 거를 다 취소를 했어요. 버스도 취소를 하고 또 일정도 취소를 하고 그랬는데 이 현장학습도 학습권의 한 부분이고 그리고 학사일정의 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 학사일정의 한 부분을 못하고 있다는 것은 물론 교육청이나 교육부에서 해결을 해줘야 될 문제이지만 그래도 최선의 대책은 강구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는데 일반 유치원이 가지고 있는 통학차량의 장비가 된 통학차량들을 병설유치원에 대여를 하더라도 그 뒤에 따르는 책임성에 대한 문제가 또 따르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병설유치원 아이들은 내년도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올해 한해서는 현장학습을 전혀 가지 못하겠다.
물론 도보로 갈 수 있겠으나 도보로 현장학습을 갈 수 있을 만한 데가 한정이 돼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래도 최단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는 게 뭔가 생각을 해 봤는데 그 버스운송사업조합에 유아보호용 장구를 장착을 해달라고 그래야 학교가 버스회사에 차량을 요구할 때 요건을 갖춘 버스를 임대를 해서 아이들이 현장학습을 떠날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러다 보니까 운송회사는 비용도 많이 들 거고…….
문제는 뭐냐 하면 교육장님, 그렇게 해서라도 해결이 되면 해결 방법은 있어요.
그런데 국토교통부에서 여객자동차운송사업법에 관련 고시를 보면 제품에 대한 KC인증이 되지 않은 제품은 사용 불가다. 그런데 우리나라에 KC인증이 되는 제품이 없어요, 없습니다. 그래서 아주 진퇴양난이야, 갈 수도 없고 올 수도 없고.
그렇다고 우리 아이들에 대한 학습권을 어른들의 준비 부족으로 인해서 박탈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리 각 교육장님들께서 최선의 대안은 지금 아까 우리 남부교육장님 말씀처럼 인근에 있는 사립유치원들하고 업무 협약을 잘해서 책임에 대한 문제를 일단 자유스럽게 해 드려야 돼요.
그래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한번 대책을 세워주시고, 그게 또 3세 미만은 가능한데 문제는 4세, 5세예요, 6세 미만이에요.
그래서 4세에서 5세까지의 그런 안전장비를 지금 현재 갖출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대한 것을 한번 일부 학부모님들께서 저에게 의견을 주셨어요, 의견을 주셔서 “도대체 어떻게 된 문제냐, 파악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질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답변을 방송을 보시든지 아니면 나중에 속기를 통해서 한번 보시도록 하십시오.
이렇게 제가, 제가 명확한 답변을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지금 자료를 받아보고 내용이 이렇다 그래서 교육청에서 대응할 수 있는 방법도 없고 또 우리 일선 시교육청에서 찾을 만한 대안도 없고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 지금 대안주신 사립유치원과의 그런 업무협약을 한번 가져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안 그러면 우리 병설유치원들 현장학습은 없습니다. 그 현장학습이 학사일정에 들어간 건 맞죠?
그렇게 대안을 만들어 주시고요.
기왕 답변 하셨으니까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제 제가 본청에 지난 4월 11일 날 학교공간혁신통합사업에 대한 설명회가 있었어요.
네, 4월 달에 있었습니다.
4월 11일 날 있었는데 남부교육청에서 참석을 했습니까?
저는 참석을 안 했고, 내용만 전해 들었습니다.
실무자, 그래서 어제 똑같은 질문을 했어요. 공간혁신통합이 보니까 어제 3개 부서인가 이렇게 같이 업무를 협약을 하게, 각자 사업은 다르되 사업은 다른데 한 공간에서 하시겠다는 그 통합을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학교공간혁신통합이라는 정의가 뭡니까, 저는 아직도 이해를 못했어요.
저희 원도심에 아주 적합한 그런 내용인 것 같습니다.
이제 교실은 왜 사각형이어야 하나 이 획일적인 모습, 이거는 그동안 교실은 지식전달의 공간으로만 됐는데 요즘은 학습도 이루어지고 놀이도 그리고 또 기타 무슨 커뮤니티 공간으로 이렇게 요구가 증대되는데 저희 남부 관내 학교들이 오래된 학교들이 많다 보니까 학교공간혁신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지금 현재 공모 신청을 했는데요. 교사자치실만 없고 미래교실, 학생자치실, 진로활동실 이렇게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지원을 많이 했고요.
다행인 것은 작년에 이걸 파일럿으로 시범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 관내에 학교가…….
서흥초하고 하늘초가 아마…….
여건이 다른데 서흥초하고 하늘초가 1년간 이거를 운영을 했는데요. 그 1년간 운영한 결과보고서를 봤더니 아주 정말 마음이 뭉클한 그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공모신청을 지금 학교에 공문들이 다 나갔어요. 4월 29일까지 제출을 하라 그랬는데 저희도 많은 기대를 가지고 이 사업을 보고 있습니다.
그 공모 내용 일부 요건이 몇 가지 있는데 그중에서 학교가 노후된 학교 공간이 있는 학교들, 특히 30년, 40년 이렇게 된 학교들에 대한 요건이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남부 같은 경우는 30, 40년 되는 이런 학교가 몇 개나, 학교 건물이 몇 개나 됩니까?
30, 40년으로 그렇게 기억을 못 하고요.
저희는 신설학교가 최근에 지은 중산초등학교 그 다음에 용학초 이런 데 빼놓고는 대부분이 저희는 30년 이상 된…….
그래서 그 학교들이 대부분 노후화된 교실의 공간을 한마디로 리모델링사업 기본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렇다 보면 예를 들어 학교가 신설학교들은 그런 공간들이 없을 수도 있고 그런 시설을 할 필요성도 없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노후된 학교들은 예를 들어 과소학급이 엊그제 과소학급 전수조사 한다고 언론에도 나와 있는데 건물이 예전에 1000여 명 정도의 학생수가 있던 학교들이 지금 과소학급들 보면 300명이 채 안 되는 학교들도 있어요.
그러면 건물이 한 동이었을 때와 두 동이었을 때인데 두 동으로 나눠졌을 때는 그 한 동에다가 시스템을 만들 수는 있어요, 특별교실이라든지.
그래서 제가 이 현장을 몇 군데 다녀본 문제점이 뭐냐 하면 교실 하나를 만들다 보면 다른 교실에 대한 개선사업을 안 하게 되면 균형이 안 맞아요. 그래서 이 사업할 때 균형을 맞춰줬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이 사업하고 관계없지만 석면 공사할 때라든지 아니면 내진설계 공사할 때라든지 할 때 보면 기본적인 냉난방 시설이라든지 거기에 부속시설들은 내구연한이 안 됐다고 그래서 그대로 놔둡니다. 내구연한이 1년만 안 됐어도 그대로 둬요. 그러면 내구연한 1년 지난 다음에는 다시 뜯어요.
이게 시설이 올바로 되겠습니까?
그래서 이 사업하실 때 교육청에서 물론 공모사업을 해서 선정이 되는 학교에 대해서는 이런 교실 자체라든지 아니면 시설 자체가 불균형이 되지 않도록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각별히 내구연한이 조금 남아있더라도 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시면 같이 하는 게 저는 맞는다고 보거든요.
일선 다니시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지적하신 내용이 저희는 그 내구연한이 안 돼서 안 되는 학교는 거의 없습니다. 다 지나도 멀찌감치 지난 그런 상황이라서 그런 고민은 그런데, 지금 지적하신 말씀이 정확하신데요. 이게 균형 그리고 아까 저희가 석면 공사가 안 되어 있는데 다른 공사를 이렇게 시설과에서 그렇게 하지 않죠.
다 감안해서 하는데 이번 학교의 혁신공간사업은 정말 균형이고 통합이고 그래서 저희한테 딱 맞는 사업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지역에.
어쨌든 그 사업 취지에 맞을 수 있도록 진행은 해 주시되 불균형이 되지 않도록 해 주시고요.
서흥초등학교하고 하늘초등학교. 하늘초등학교 보면 드라마 공간이나 미술실, 서흥초등학교에 목공실이나 실내 놀이공간 이렇게 사례가 나와 있더라고요.
이 사업을 2018년도에 시범적으로 하셨는데 좋은 사례로 이렇게 나와 있는데 이렇게 한 이후에 우리 학생들 반응이나 학부모님들 반응 그리고 또 우리 교직원 선생님들의 비춰지는 반응은 어떻게 느껴지고 있습니까?
제가 보고서를 이렇게 20쪽 되는 걸 받아봤어요, 학교에서요.
20쪽, 30쪽이 되는 내용을 봤는데 학생들 반응이, 특히 서흥초등학교는 구축단계부터 학생들 의견 그 다음에 서흥초등학교는 이름만 마을교육이 아니라 실제로 활동하시는 마을교육 활동가에 준하는 학부모님들이나 지역 이분들이 많으신데 그런 요구를 반영을 했고요.
하늘초등학교는 원도심이 아니라 새로 지은 학교임에도 불구하고 미술드라마 넓은 교실공간을 했는데 반응은 그냥 간단히 말씀드리면 더할 나위 없이 좋아하고요. 이번에도 아마 틀림없이 또 신청을 할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도 마찬가지시고…….
학부모님들이 더 좋아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모할 때 학교 선생님들, 행복학교일 때도 학교 선생님들에 대한 의견이 90%를 차지하고 있듯이…….
동의가 있어야만 신청합니다.
여기도 역시 동의가 50% 이상 정도 나와야만 공모가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선생님들에 대한 업무 과중은 없습니까, 그럼?
없을 수는 없겠죠. 가만히 있으면 그냥 지나 칠 수 있는데 이제 공간, 공간만 구축하는 게 아니라 공간이 생기면 뭘 할 건가? 이런 걸 하다 보니까 업무가 많이 늘죠.
그런데 다행히 행복배움학교예요, 서흥초등학교는요.
오늘 신문에도 베트남산 돼지 뚱이가 나왔는데 선생님들의 어떤 정성이나 헌신을 바탕으로 혁신공간사업이 아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돼지 키우는 학교 이렇게 하면 다 알 수 있겠네요?
네. 교무실이고 교실에 베트남산 작은 돼지를…….
다른 교육장님들께서도 관심을 많이 가지시고 교육부에서 굉장히 장려하는 사업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앞으로 마을공동체와 같이 어울릴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준비도 많이 하시고 또 공모에 응하시는 이 학교에 대해서 각별히 신경 쓰셔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환경개선 하는데 불균형이 나지 않도록 이렇게 각별히 한 번씩 챙겨 봐주세요, 한 번씩 현장 가보시고.
그런데 위원님, 이게 작년에 지원받은 예산 지원액이 교당 7000만원, 8000만원 되는데요.
이제 교육부가 되든 우리 교육청이 하든 어디가 주관이 되든 실시했던 교육정책 중에 정말 성공적인 교육정책이라고 꼽을 수 있는 것 중에 하나가 아닌가 저는 개인적으로는…….
교육부 교부금을 제가 별도로 보니까 목이 별도로 돼 있더라고요, 별도로 돼 있어.
그래서 그만큼 앞으로 가야 될 방향이라고 저는 판단하는데 하여튼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부교육장님께 제가…….
동부교육장 정의정입니다.
예술관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인천예술고 예술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예술관 진행에 대한 부분이요?
신축공사 하는 거.
신축공사 아까 말씀드렸는데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까요?
2017년도에 설계용역 착수를 했거든요.
예정대로라면 거의 준공이 될 시점에 와있는데 계속 미뤄서, 지금 착공은 했습니까?
아직 착공도 못 들어갔죠?
네, 착공 못 들어갔습니다.
왜냐하면 설계가 변경이 되면서 그거를 다시 설계변경과 관련되어져서 용역을 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 나오는데 그 용역 부분에서 기존업체하고 수의계약을 할 것이냐 아니면 설계용역을 공모를 할 것인가 하는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어서 왜냐하면 설계비가 굉장히 많이 비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감사원에 의뢰를 했더니 감사원에서 이거를 설계공모를 통해서 원칙적으로 진행을 하라고 하는 그러한 답변이 왔습니다.
전에 제가 행감 때 한 번 그 문제에 대해서 현장 갔다 와서도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인근 주민들 의견도 중요하고 학생들 의견도 중요하고 다 의견을 들어봐야 되는 건 맞아요.
하지만 그 의견의 최종 궁극적인 목적은 우리 아이들 학습할 수 있는 공간 확보에 있거든요.
그런데 거기에 목적을 두지 않고 거기 의견이 많다고 그래서 이 의견, 저 의견 다 듣다 보니 사업이 늦어졌어요.
그리고 설계에 대한 부분도 “확정을 해서 해라.” 그렇게 제가 말씀드렸는데 이 설계예산은 별도로 들어간 게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그때 말씀드린 게 그거예요. 반드시 유권해석을 받아 봐라.
지금 딱 그 과정이 나왔잖아요. 지금까지 아직 설계용역도 못 들어갔다는 거는 사업이 언제 진행되겠어요.
최초 예산이 얼마, 언제 반영됐습니까, 여기가?
이게 지금 새롭게 돼가지고…….
봐보세요. 추진경과 보면 2017년도 2월 1일 날 설계용역이 착수됐으면 그 예산은 최소한 2016년도 본예산은 했을 거예요, 그 이전에 할 수도 있었고.
지금 3년이 지났는데 설계 자체도 못했다는 것은 이거 행정이 너무 늦어요.
좀 신경을 더 바짝 쓰셔가지고 행정이 맞는다고 판단되면 거기에 또 강하게 추진할 수도 있어요.
그거 좀 다시 한 번 제가 6월 달에 결산심사 때 제가 다시 한 번 그 내용을 한번 쭉 봐볼 겁니다.
그리고 급식실에 대한 게 요즘 여름이 되고 그래서 급식실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져야 됩니다.
우리 동부교육장님뿐만 아니라 다른 서부교육장님, 일선학교 급식실에 대해서 한번 정도 다녀보셨습니까?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네. 계산여중 갔다 왔습니다.
언제요?
한 열흘 전쯤 됩니다.
열흘 전에, 문제점이 뭐든가요, 지금 현재 입장에서?
글쎄 조리종사원들께서 굉장히 고생을 많이 하고 계세요.
급식소가 굉장히 비좁고 그래서 곧 계획은 필로티 거기서 급식실이 새로 마련될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조리종사원이나 이런 분들이 여건이 굉장히 열악한데도…….
또 뭐가 어렵습니까?
좁아요?
네, 그래서 공간이 확보가 안 돼 있어가지고 그냥…….
요즘 급식개선사업한 학교에 대해서는 공간이 상당히 확보가 됐는데요.
그런데 학교가 오래되다 보니까 원래 기존 시설이 그렇게 구축이 돼 있었기 때문에 곧 이전, 신축이 되면 좋은 시설에서 조리활동을 할 걸로 그렇게 계획되어 있습니다.
제가 더 깊이 말씀은 안 드리겠는데 확인 잘해보시고요.
제가 돌아보면서 작년에도 제가 급식소에 대해서 환경개선뿐만 아니라 조리종사자들에 대한 처우개선도 했으면 좋겠다.
여름에 작년도에 38도, 39도 됐을 때 그분들 일할 수 있어요?
그러면 질 좋은 아이들의 먹거리가 나오겠습니까?
그래서 지금 파악해 보면 일부 학교 공조시설을 갖추고, 공조시설이 뭔지 알죠?
뭐 닥트나 배관…….
공조시설을 현대식으로 갖추고 있는 학교에 대해서는 그나마 괜찮아요.
그런데 그 공조시설이 갖추지 못한 학교들 이런 학교들에 대한 집중적으로 관리를 하셔야 돼요.
그 문제가 하나 있고 또 하나는 작년도에 그러니까 언론에서 나왔지만 조리시설 일산화탄소 저감장치를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이렇게 우리 위원회에서도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저감장치에 대한 일부 학교만 개선이 돼 있고 아직 안 돼 있습니다.
우리 서부는 어느 정도 확보가 됐습니까, 개선이?
그래서 저희들도 이번 추경에 급식 조리기구 이런 장비도 예산에 반영이 됐고요.
또 제가 있었던 학교는 조리시설이 좋았지만 저도 원도심에 있는 학교에 시설이 약간 미비한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학교에는 지원을 많이 해서…….
일산화탄소 저감장치를 가지고 있는 기구가 뭡니까?
네, 저감장치 가지고 있는 기구가 뭐 있습니까?
측정기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
그렇죠. 솥 그리고 또 국솥, 튀김 솥 이런 것들은 다 일산화탄소 저감장치 기능을 가지고 있는 기구들이 있어요. 이런 기구들은 교체를 해줘야 돼, 교체가 아직 안 됐습니다.
그래서 그 현장도 한번 파악을 해보시고 그리고 예전에 말했던 측정기, 일산화탄소 측정기, 측정기에 대해서 몇 개나 있습니까, 서구에는?
글쎄 제가 정확하게 개수는 아직 파악 못했습니다. 그래서 보고는 들어온 거 같은데 제가 그걸 암기를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파악을 해보시고요.
기본적입니다, 그게.
늘 문제점은 발생됐는데 그 문제점에 대한 근본적인 것을 파악들을 못하시면 해결이 왼 돼요.
그래서 파악 꼭 해 보시고,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닥트, 닥트에 대해서 지금 서부는 닥트가 보면 환기시설이잖아요, 지금.
그러면 튀김을 한다든지 조리를 하면 거기에서 발생되는 기름때 이게 다 공중으로 날라갈 수가 없거든요, 다 붙어 있어요.
그럼 그 청소를 하려면 굉장히 힘들잖아요.
지금 청소를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원래 조리종사원 분들께서 청소를 거기를 하는 경우도 솔직히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전문업체나 이런 분들이 그것을 청소해 주면 더욱더 좋겠죠.
조리종사원들이 거기 엄격히 따지면, 엄밀히 따지면 그 업무를 해서는 안 돼요.
조리를 해야지 청소를 하면 되겠습니까?
그래서 그 시설에 대해서 용역업체를 통해서 전문업체를 통해서 청소를 했으면 좋겠다는 것을 안을 드렸어요, 드렸는데 그렇게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학교가 있는데 문제는 뭐가 되느냐 하면 그 청소비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안 서 있더라고요.
그게 결국은 학교기본운영공통비로 그걸 사용을 하고 있어요. 큰 학교들은 그런 대로 괜찮아요.
그런데 소규모 학교들, 학교기본운영비 산정할 때 학생수도 비례하잖아요. 그런 소규모학교 학생들 그리고 학생수는 적고 기본운영비는 적고 그거는 해야, 공간은 넓고.
이랬을 때 그 용역비를 기본운영비에서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써야 될 운영비가 우리 학생들 학습을 위해서 써야 될 것 또 환경개선을 위해서 써야 될 게 거기로 간단 말이에요.
그럼 어딘가는 부족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닥트에 대한 한번 꼭 가보세요. 정말로 안에가 기름때로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또 그 기름때 때문에 뭐가 문제가 되느냐 하면 화재 우려성이 굉장히 많아요.
작년에 어디 일부 호텔에서인가 화재 난 게 바로 그 원인이었거든요.
그래서 그 문제를 꼭 짚어보셔야 되고…….,
그리고 무상급식비가 지금 얼마인지 아세요, 혹시?
저기 초등학생이요?
우리 중학교?
3700원 정도인가 그렇습니다.
거기서 식자재 재료비하고…….
그리고 인건비는 얼마예요?
인건비는 제가 숫자에 약해서 죄송합니다.
인건비가 다 거기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작은 학교에서 인건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식자재에서 또 소홀히 될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한번 꼭 체크해 보십시오.
제가 4가지 말씀드렸는데 공조시설하고 일산화탄소 저감 이런 거 또 하나는 조리실에 대한 청소 특히 닥트청소 그리고 무상급식비에서 차지하는 인건비하고 식자재 비용 이것도 한번 꼭 챙겨보시고, 우리 서부뿐만 아니고 다른 강화나 동부, 북부 다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올 여름에 급식실에서 문제점이 발생되지 않도록 위생에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른 질문을 해야 될 게 있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돼서 다른 거는 제가 별도로 한 번씩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단위학교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이 삶의 힘이 자라나는 우리 인천교육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오늘 보고해 주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교육장님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더욱 노력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254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5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교육과학연구원)
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
원장 고보선
관리과장 이성영
(교직원수련원)
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김미숙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류석형
교육지원국장 김경옥
행정지원국장 유창호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영훈
교육지원국장 김태용
행정지원국장 이규호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정의정
교육지원국장 김응균
행정지원국장 양부석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홍섭
교육지원국장 이상미
행정지원국장 곽천규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래
교육지원과장 윤재환
행정지원과장 이정기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