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래요.
그 다음에 제가 늘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이번에도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 사업이 280% 이상 예산이 추경에 지금 섰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늘 얘기했지만 왜 시범학교에 대해서 제가 계속 얘기를 하는데도 그동안 시행이 안 됐다가 이번에 기존에 설치한 실내공기청정기를 회사별, 기능별 이렇게 분석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는 원래 제 취지는 똑같은 환경에서 해야 된다고 본 거예요, 똑같은 환경.
그러니까 뭐냐 하면 미세먼지가 PM10이 100이라고 기준이 돼 있으면 어느 곳은 90인데서 측정해 가지고 10이 줄어서 80이 되는 측정하고, 50인 형태에서 10이 줄어서 40이 된 거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우리가 분석할 거냐는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 학교에 여러 가지의 제품을 놓고 똑같은 환경에서 성능이 어떤 것이 효율적이고 예산절감이 되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품목을 선택을 해서 앞으로 우리 중학교나 고등학교도 초등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진행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는 측면에서 제가 시범학교를 자꾸 하자고 한 거라는 얘기죠.
그런데 그게 잘 반영이 안 되고 있는데, 제가 어제 신문을 본 게 있어요. 중부일보예요.
중부일보인데 국회 정병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님께서 신문을 보면 바로 제가 얘기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예요.
10일부터 이틀간 학교교실 공기정화 성능현장 실사를 나섰다. 이 신문내용을 보면 실질적으로 초ㆍ중ㆍ고, 유치원 교실 등 교육현장에서 실제 사용할 조달청에 등록된 10여 개의 공기정화제품 성능실험이 이루어진다.
지금 국회의원도 이렇게 나서서 지역을 기계에 대한 성능실험을 해서 올바른 성능 검증이 필요하다.
그래서 객관적이고 투명적인 측정하게 해서 일반 학부모들도 같이 참여를 시켜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본위원도 1년 전부터 계속 이런 걸 자꾸 하자는 이유가 무조건 우리가 렌털만 우리가 고집을 하고 건식방식으로 해서 자꾸 그걸로 고집할 게 아니라 실내 공기질 공기청정기라 함은 여러 가지,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고 하면 우리는 꼭 공기청정기 하나만 가지고 지금 생각을 하시는데 그거는 아니라고 저는 보는 거예요.
뭐냐 하면 우리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면서 비산먼지 잔뜩 또 운동장에서 굴러 가지고 흙 먼지투성이를 털고는 들어가지만 많이 묻어 있는 그런 상태로 교실을 들어가서 원인이 비산먼지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원인 상태에서 공기청정기를 계속 가동시켜 가지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게 맞느냐, 아니면 우리 학생들이 들어가기 전에 에어샤워를 해서 우리가 뭡니까, HACCP 받은 그런 장소에 들어가면 들어가기 전에 위생 다 하듯이 에어로 싹 샤워하고 들어가잖아요.
원인은 없애고 들어가면 그 안에 청정할 필요는 없잖아요. 방법은 여러 가지란 말이에요.
그것이 모든 것이 또 아까 얘기했던 마룻바닥에서 아이들이 뜀으로써 일어나는 비산먼지 이거 근본 원인을 제공하는 것도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한 가지 공기청정기 오로지 거기에 올인 할 게 아니고 저는 실내 공기질 개언사업이라 하면 여러 가지 측정방법이 있다는 거죠, 개선해야 될 방법.
그것이 창문형이 됐든 습식방식이 됐든 건식방식이 됐든 순환방식이 됐든 이런 것을 총집합해서 우리가 어떤 게 진짜 우리 아이들한테 실내 공기질 개선하는데 효율적이고 예산절감이 될 수 있는 것이냐, 이걸 하자는 거거든요. 그런데 왜 그게 안 되는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오로지 우리는 그냥 실내 공기질 공기청정기 임대사업만 하면 되는 건가요? 게가 얘기하는 것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다시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지금 제가 그걸 가지고 계속 주장하니까 각 해당부서에서는 지금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공기청정기별로 측정을 해서 분석을 하겠다고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 있으니까 우리가 다방면으로 체크를 해서 좀 더 효율적인 그런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지금 또 측정기도 의무적으로 비치하게끔 이렇게 통과가 됐어요, 이렇게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다 됐나요, 벌써.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하고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더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