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19-06-13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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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O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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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5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6월 13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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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5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어제에 이어 계속 추경안을 심사하겠으며, 집행부에 시급한 현황 사항처리 등 원활한 행정업무 수행을 위해 1일 차 심사 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으므로 금일 오전 보충질의 답변 후 오후 속개하여 계수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1.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계속)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공공장소에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우리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를 하게 법적으로 의무화돼 있는데 현재 우리 교육청이나 지원청에 비치돼 있는지, 되어 있으면 그 현황을 자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혹시 학교에도 설치가 돼 있으면 설치 돼 있는 현황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행정국장님께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425쪽 국장님, 우리 지방교육채 상환에 관련해서 간단하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425쪽 세부사업설명서를 보면 금번 추경에 2472억원을 증액해서 편성을 하셨어요.
지금 우리 교육청 지방교육채 발행현황하고 채무에 따른 이자가 지금 어느 정도 되는 거죠?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2014년부터 2017년 현재까지 우리 교육청에 학교신설 등 12개 사업에 6477억원 정도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그래서 2018년 현재 2392억원을 상환했고요. 지금 현재 4084억원이 남아있는 상탭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이자는 2392억원 정도 원금을 상환하면서 이자 부분은 219억원 정도를 부담을 했습니다.
이거는 이자가 2.6%되는데요. 시중은행보다는 저렴한 이자가 되겠습니다, 이율이 되겠습니다.
이번에 기정예산이 지금 379억원을 그때 편성을 하셨는데 이번 추경에 굉장히 큰 금액을 잡으셨어요, 2472억원.
그래서 총 2850억원을 지금 반영을 했는데 금번 추경에 특별하게 큰 금액이 갑자기 편성하신 이유가 따로 있으신 건지가 좀 궁금해서요.
지난 2019년도 교육부에서 교부금 확정 통보가 되면서 보통교부금에 1100억원 정도 그 다음에 정부 세계잉여금이 정상분이 1392억원 정도해서 2490억원 정도가 확정 교부가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부에서 지방채를 상환하라는 지시가 있었기 때문에 지방채를 상환하게 되면 금년도에 본예산에서 편성된 280억 정도 그 다음에 이번에 추경에 편성된 2400억 정도 해서 총 2700억 정도를 상환하게 되면 앞으로 우리 교육청에서 남는 지방채는 1310억원 정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자 부담이 상당히 낮아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지금 교육부에서 교부금이 내려와서 그거를 지방채 상환을 하라고 얘기돼서 그걸 반영한 거네요, 이번에.
그런 결과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금액이 커진 것, 네, 잘 알겠습니다.
갑자기 큰 금액이 올라와서 궁금해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제 질문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제가 어제 자료요청을 한 부분이 지금 왔는데요.
2019년 기관별 세출 집행현황을 받았습니다.
통상적으로, 정책국장님.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통상적으로 예산지출은 전반기에 몇 프로 정도 나가야 이상적이라고 보이나요?
위원님이 어제 말씀하셨듯이 60%가 이상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죠?
지금 본청에 정보지원과 같은 경우는 29% 정도 나갔어요. 지금 전반기에 29%면 어떠한 사업이 진행을 하고 안하고가 있겠지만 운영비는 일부 안 된다고 보이고요.
이제부터는 어떠한 사업이든 반쪽사업입니다. 전반기에 못 하면 후반기에 일부, 반 밖에 못 하는 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거죠, 운영비를 제외한.
교육과학연구원 같은 경우도 37.3%밖에 지금 집행이 안 됐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35.4%, 학생교육원 31.2%, 유아교육진흥원 38%, 30%대에 머물렀다는 거는 이게 지속사업이 있다 하더라도 전반기에 지속사업을 절반이상 정도 나갔어야 후반기에 혹시나 사업 진행에 있어서 모자란 부분이 있으면 추경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진행을 하는데 지금 이 상황에는 조금 예산집행에 있어서 문제가 있지 않나.
단 교육지원청에 대한 5개 지원청에 대한 부분에 집행현황을 자세하게 보려고 했는데 다행히도 굉장히 이상적이게 잘 집행이 나간 걸로 보여요.
교육국장님, 이 부분에 아니, 정책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말씀 부탁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기관별로.
저희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역교육청이나 각 부서장들하고 회의를 할 때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기 집행에 대해서 많이 강조를 하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안 된 그런 과, 기관에서 대개 보면 큰 덩어리 사업들이 하나씩 현재 껴있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6월쯤 되면 6월이 지나가면 집행률에 도달할 거로 그렇게 지금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분석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7월에 다시 한 번 그러면 이 집행현황을 받는 걸로 하고요.
30%대에 머물러있는 기관들은 추경에 예산 세우는 게 무의미하지 않나요?
30%대에 머물러있는 아마 이런 경우는 제가 판단할 때는 사업 자체가 전반기보다 후반기 쪽에 사업이 몰려있어서 이런 수치가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 어쨌든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부분은 할 수 있는, 조기 집행을 할 수 있는 부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최대한 당겨서 모든 것들을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안내하고 집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러나 시기가 미도래한 것들 이런 거는 빼놓고 나머지만 열심히 집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 한 군데만 여쭤볼게요.
교육과학연구원 원장님, 잠시만 나와 주십시오.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직속기관 중에 예산이 제일 많은 기관 중에 하나입니다.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40억 이상으로 육박하고 있는데요. 이게 예산이 많다는 얘기보다는 규모가 크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런데 15억밖에 지출이 안 됐습니다.
이유가 뭐죠?
지금 현재 저희 원에서 시행하는 사업들이 대부분들이 후반기에 많이 몰려있습니다.
예를 들면 연구시범학교 운영 같은 경우는 11월 달에 전체 합동보고를 하기 때문에 그때 예산이 집행이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과학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같은 경우에는 선생님들이 연수교재를 만들어 연수를 해야 되는데 대부분 연수를 방학 때 하게 됩니다. 그래서 방학 때 해야 되기 때문에 집행을 못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가장 돈이 많이 들어가는 부분 중에 하나가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입니다.
이거는 15억 정도 되는 돈인데 지금 현재 준비가 다 돼서 이번 6월 달에 일상감사해 가지고 11월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지금 15억에 대한 부분이 어떠한 내용이라고요?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운영이라고 해서 서버 구축하는 겁니다.
서버 구축을 하려면 초반기에 했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런데 3월부터 시작해서, 1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지금까지 어떤 것을 어떻게 설치할 것인가에 대한 협의랄지 또는 기종선정 이런 부분들이 이제 마무리가 됐습니다.
6개월 동안요?
그거 진행된 과정 업무보고로 해서 하나 올려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이 집행에 대한 부분이 우려가 돼서 그럽니다.
저도 지금 많이 우려하고 있어서 계속 담당자에게 빨리 할 수 있도록 다그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경 시점에 있어서 정말 이렇게 집행이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더 필요하다고 요구를 하신 부분이잖아요?
자세히 계획 잘 세우시고 좀 전에 말씀드린 그런 자료는 조속히 준비하셔서 보내 줄 수 있도록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추경예산하고 결부가 될 수도 있겠지만 행정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저희 인천시 관내에 폐교가 많죠?
지금 현재 강화지역에 그 다음에 옹진지역에 총 합해서 7개 정도 남아있습니다.
7개 정도, 그 관리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관리는 지금 학교, 본교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지역의 주민들을 일정 부분 돈을 주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이 폐교에 대한 부분이 주변에서 아쉬운 목소리들도 들려오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희 교육청의 자산일 수도 있지만 이 부분을 활용을 해서 어떠한 교육적인 부분을 만들 수도 있고 아니면 빨리 처분할 게 있으면 빨리 처분을 해서 다른 부분에 또 예산 용도로 쓰일 수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이 관리에 대한 부분이 문제가 있지 않나 해서 행정국장님 생각 가지고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간략하게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강화지역에 일부 학교는 지금 임대를 해서 지역의 문화센터나 그 다음에 미술관으로 그 다음에 체육시설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임대 기간이 끝나면 저희가 활용을 할 그런 계획을 지금 생각 중에 있는데 강화지역 같은 경우는 지금 남북평화 무드가 조성되기 때문에 그쪽하고 연계를 시켜 가지고 특화를 만들어서 지역의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이런 시설로 만들려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초기 단계지만 강화교육청하고 강화군청하고 또 본청하고 합동으로 대안을 마련하려고 지금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런 계획 있으면 계획 좀 잘 간추려서 하나 보내 주시고요.
이전 적지라든지 그런 부분에 매각계획은 없습니까?
지금 현재는 매각계획은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강화지역 같은 경우에는 지금 남북평화 그런 무드가 조성되니까 그 지역에 지가가 많이 상승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래서 매각할 추진계획은 없습니다.
그러면 영흥 쪽은요?
영종도 지금…….
영흥, 지금 현재 전체적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매각할 계획은 없고요.
지금 덕적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거기에 덕적초등학교에 3ㆍ1운동 문화유적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쪽에는 옹진군에서 덕적초등학교 일부분에 대해서 매각을 해 달라고 요청이 와서 학교용지 일부를 매각을 할 그런 계획은 있지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폐교라든지 이전 적지라든지 지금 현재는 매각할 계획은 전혀 없습니다.
이런 부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방안 좀 가졌으면 하고요.
그리고 이 부분에 있어서 활용 부분이 없다면 매각을 하든 빨리 그런 부분들 정리할 건 빨리 정리해서 어제 국화리 얘기도 잠깐 했지만 이런 부분들, 사실 이게 교육청에서 관리라는 부분은 또 인력이 투입이 돼야 되고 예산이 투입이 돼야 되고 여러 가지 그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니까 뭐 강화라든지 또 남부 쪽에 많잖아요. 영종이라든지 예를 들면 영흥이라든지 덕적이라든지 그런 옹진군 쪽에 이런 부분들을 세세하게 보셔서 정리할 수 있는 부분은 정리하시고 또 계획이 잡혀있는 부분은 빨리 계획을 잡아서 우리 학생들이 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그리고 교직원수련원 제2교직원수련원도 지금 진행 과정에 있잖아요.
네, 지금 설계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조속하게 잘 준비해서 시기가 자꾸 늦춰지지 않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 폐교 교육자산이 방치돼서 그런 일이 없도록 관리계획을 이번 기회에 다시 한 번 수립을 해서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전광용입니다.
페이지 293페이지요. 여기 보면 인천생활예술고에 3000만원 강당 방음공사에 대한 부분이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은 비법정전입금이면 위원님들의 그 예산으로 지금 진행되는 부분이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 학교가 지금 문제가 있어서 계속 나오잖아요, 그렇죠?
본위원이 자세히는 아직 확인한 바가 없지만 작년에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에 대한 교사 인건비를 증액을 했습니다.
교사 인건비가 증액이 되면 제가 알기로는 평체과에서 공문을 두 번 정도 내려 보낸 걸로 알고 있어요, 이 예산에 대해서.
예산 용도에 맞게끔, 증액할 수 있게끔 철저하게 하라고, 그 결재하신 기억나세요?
평체과에서 내려 보낸 공문 그 내용 아세요?
작년에 내려 보낸 거는…….
네, 작년에 내려 보낸 거?
제가 3월 1일자로 부임해 가지고 그 내용은…….
평체과장님 오셨어요?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입니다.
과장님, 이 부분에 있어서 공문을 두 번 정도 보낸 걸로 알고 있거든요.
네, 공문 발송했습니다.
아주 자세하게 그 공문을 잘 발송해서 교육청에서 예산을 내리는 만큼 용도에 맞게끔 잘 집행할 수 있도록 철저한 공문을 두 번을 내린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번 잘 확인을 해 보실 필요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가 1차 점검은 했습니다. 1차 점검은 했는데 지금 그게 남인천하고 인천생활예술고가 예산 그 기본적인 집행 부분이 조금은 다르긴 합니다, 조금은 다르긴 한데 지금 현재 정원으로 돼 있는 선생님에 대한 부분은 남인천고는 그대로 저희가 내려간 금액을 그대로 다 반영이 됐고요.
지금 인천생활예술고 같은 경우에는 조금 그 부분이 한 80%에서 90% 정도 이렇게 반영된 부분도 있고 좀 미진한 부분도 있긴 합니다, 현재는.
그런데 전체적인 상황을 보면 현재 보수에 대한 부분은 조금 더 높은 상황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 부분은 좀 더 자세히 보고 그 부분에 대한 것은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자세하게 한번 보셔야 이 부분들이 자꾸 예산의 집행의 뜻과 다르게 얘기들이 나오고 기사들이 나오고 이러한 부분이 참 개인적으로 유감입니다.
생활예술고 같은 경우는 기사를 읽어보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끔 그래서 아무쪼록 평체과에서 평생교육팀이 따로 있으니까 그 부분들 자세하게 한번 들여다보시고 가감 없이 또 저희에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저희가 어떤 문제에 대해 제기된 상황들에 대한 부분은 1차적으로 확인한 상황이고요. 추가 진행되는 상황에 대해서도 저희가 다시 한 번 나가보도록 하고요.
현재는 지금 감사팀에 저희가 감사의뢰를 해 놓은 상황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님 여기 보면 바닥교체라고만 했는데 바닥교체라는 예산이 어떤 거죠?
그게 2억 4700에서 12억 3700으로 400% 이상이 증감을 시켰는데 교실에 아직 바닥이 마룻바닥이나 이런 게 돼 있는 걸 교체하는 겁니까, 아니면 체육관의 바닥을 교체하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바닥 교체는 교실 바닥을 얘기하는 겁니다.
교실 바닥?
일부 체육관에서도 아마 어딘가 마룻바닥으로 돼 있어 가지고 그게 좀 교체해야 된다는 민원이 들어 온 것 같았는데 제가 기억이 잘 안 나긴 하는데 지금 새로 짓는 학교 같은 경우 교실을 바닥으로 하는 데는 없죠? 지금도 있나요?
시설과에 우리 시설과장님이 얘기를 하셔야…….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좌석에서 - 없습니다.)
없어요?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좌석에서 - 네.)
그러면 바닥으로 돼 있던 교실 교체는 그러면 오래된 학교에 나무로 돼 있던 교실을 교체하겠다, 이 말씀이네요.
사실상 그런 바닥으로 돼 있는 데에도 우리가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을 위해서 공기청정기 놓기는 하지만 원인 제공하는 것이 더 우선이라고 보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나무와 나무 사이에 마룻바닥 사이에, 틈 사이에 오래 묵은 비산먼지 이런 게 껴있는 것이 아이들이 다니면서 뜀으로써 일어나는 것을 굳이 공기청정기로 걸러야 되느냐 이거거든요.
원인을 없애는 게 더 우선이라고 보는 거기 때문에 그런 사업은 좀 빨리 이루어져서 우리 학생들의 실내 공기질을 좀 더 혼탁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저는 이렇게 좋은 사업이라고 보는데요.
금곡초에 다목적강당 증축이 있어요.
그런데 다목적강당 그 금곡초등학교가 다목적을 따로 증축할 공간이 있나요? 어디다 한다는 거죠?
금곡초등학교는 지금 일시적으로는 강당을 대용해서 사용하는 시설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자체와 대용투자를 받아서 15억을 받았기 때문에 그걸로 강당이 구축할 계획이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장소가…….
장소는 운동장 서편에 지금 계획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서편에?
운동장 일부를 잘라먹는다는 얘기인가요?
운동장 가장자리에 공간이 좀 확보가 돼 있어서 교장 선생님께서…….
아, 농구장 있는데 그쪽 공간인가 보구나.
그러면 또 농구장이 없어져야 하는 상황이 생기네요.
체육관 안에 농구시설이 할 수 있는…….
네, 잘 알겠습니다.
지난번에 능내초등학교 교문 정문 때문에 제가 한번 현장방문을 했고 우리 서부지원청에서도 나왔었어요.
그거에 대해서 이번 추경에 반영을 해서 하겠다고 그랬는데 그 내용이 없는 것 같아요.
아, 그거 여기 반영돼 있습니다.
돼 있어요? 제가 못 찾은 거네요?
교문에 일부 교통에 애들 안전에 영향이 있기 때문에 바로 반영시켰습니다.
우리 시설과장님한테 부탁하고 싶은 게 그거예요.
학교를 신설을 할 때 보니까 능내초등학교를 가보니까 바로 도로 있고 정문이 바로 있어요.
그런데 교문의 문을 너무 광범위하게 크게 대리석으로 쌓다 보니까 그 대리석으로 인해서 이쪽에서 차가 가는 게 대리석이 기둥이 너무 크다 보니까 사각지대가 돼도 차가 오는지 안 오는지 이것도 잘 구분이 안 되고요.
교문에서 차 가는 진입로하고 학생들이 다니는 인도하고는 구분을 또 해 놨는데 대리석으로 하다 보니까 그 대리석 규모가 엄청 크다 보니까 오히려 학생들이 다니는 길이 인도가 들어가는 교문이 좁아지는 거죠, 상대적으로.
이제 비가 오거나 그러면 우산을 쓰고 서로 교행이 안 되는 거죠. 어떤 그런 불합리한 점이 있더라고요.
그런 건 좀 효율적으로 사각지대도 학생들이 교문을 바로 나가면서 바로 교문하고 차선하고 인접하면 위험성이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건 착안을 해서 그런 시설을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원당고등학교를 제가 방문을 했어요. 그때도 아마 우리 서부지원청에서 담당자가 잠깐 나왔다가 갔는데 거기 민원이 뭐냐 하면 원당중학교를 거쳐서 원당고등학교를 갑니다.
그런데 원당중학교 정문 앞까지는 인도하고 학교 담벼락 사이에 한 1m 간격에 뭐라고 그럴까 나무식재 그런 꽃나무 같은 걸 이런 걸 심게끔 돼 있는 걸 없애서 그걸 같이 좁으니까 인도를 같이 쓰게 했어요.
그런데 원당중학교를 지나서 원당고등학교 가는 길은 그 1m폭을 나무를 심었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돼요. 인도가 1m도 안 돼요. 거기에 그 사이에 또 전봇대나 가로등 기둥이 또 서 있어요. 그러면 학생들이 그걸 피해 다녀야 돼요, 1m도 안 되는 그 인도에서.
그래서 원당중학교하고 협의를 해서 그 나무 1m정도 폭이 있는데 담벼락하고 인도 사이에요.
그거를 나무를, 그 나무도 솔직한 얘기로 제가 원당중학교 처음에 김광중 교장선생님 초대 교장으로 계실 때 서구청에 트럭 직접 가지고 가서 제가 나무 직접 갖다 심은 나무이기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그게 오히려 학생들 통학하는데 장애물이 되고 있다. 그래서 그 나무를 다른 데 옮겨 심고 거기를 인도를 확장해 달라 이런 내용이거든요.
그래서 그것만 확장해서 될 일이 아니라 또 원당고등학교 교문이 인도 안쪽으로 이렇게 튀어나왔어요, 코너가. 그래서 그 코너를 잘라달라는 얘기이거든요.
그때 현장을 직접 가서 봤는데 그때 아마 담당하시는 분이 한 분 나오셔서 보고 갔기 때문에 그것도 반영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번에 어떻게 일이 진행이 되고 있죠?
통학로가 안전하게 확보되는 것을 염려해 주셨는데 저도 그런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바로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보고받으신 적 있나요?
원당고는 제가 아직 보고는 못 받았습니다.
아, 그래요. 한번 챙겨보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이번에 그거를 일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교문 튀어나온 부분을 일부 잘라내기 위해서는 예산이 필요할 건데 이번에 반영이 됐어야 되는데?
왜 그 담당자는 왔다갔으면서 보고를 안 했을까요, 보고해서 조치하겠다고 그래놓고.
제가 다시 살펴봐서 바로 시정조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크해 주세요.
그 다음에 우리 공무원노조 사무실 임차가 처음에 예산이 4억 500이 섰다가 2억 300으로 삭감이 되면서 거의 50% 가까이 삭감을 해요.
그런데 공무원노조 사무실이 축소돼서 그런 겁니까? 왜 임차료를 지원해 주는데 있어서 처음에 예산 세웠던 것보다 삭감됐습니까?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다른 곳으로…….
아, 이전하니까, 싼 곳으로.
아, 그래요.
그 다음에 제가 늘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우리 이번에도 공기정화장치 설치 지원 사업이 280% 이상 예산이 추경에 지금 섰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늘 얘기했지만 왜 시범학교에 대해서 제가 계속 얘기를 하는데도 그동안 시행이 안 됐다가 이번에 기존에 설치한 실내공기청정기를 회사별, 기능별 이렇게 분석을 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어요.
저는 원래 제 취지는 똑같은 환경에서 해야 된다고 본 거예요, 똑같은 환경.
그러니까 뭐냐 하면 미세먼지가 PM10이 100이라고 기준이 돼 있으면 어느 곳은 90인데서 측정해 가지고 10이 줄어서 80이 되는 측정하고, 50인 형태에서 10이 줄어서 40이 된 거하고 이 데이터를 어떻게 우리가 분석할 거냐는 그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한 학교에 여러 가지의 제품을 놓고 똑같은 환경에서 성능이 어떤 것이 효율적이고 예산절감이 되고 그래서 앞으로 그런 품목을 선택을 해서 앞으로 우리 중학교나 고등학교도 초등학교는 이미 끝났지만 진행하는데 있어서 우리가 효율적인 방법을 찾자는 측면에서 제가 시범학교를 자꾸 하자고 한 거라는 얘기죠.
그런데 그게 잘 반영이 안 되고 있는데, 제가 어제 신문을 본 게 있어요. 중부일보예요.
중부일보인데 국회 정병국 바른미래당 국회의원님께서 신문을 보면 바로 제가 얘기하는 것과 똑같은 얘기예요.
10일부터 이틀간 학교교실 공기정화 성능현장 실사를 나섰다. 이 신문내용을 보면 실질적으로 초ㆍ중ㆍ고, 유치원 교실 등 교육현장에서 실제 사용할 조달청에 등록된 10여 개의 공기정화제품 성능실험이 이루어진다.
지금 국회의원도 이렇게 나서서 지역을 기계에 대한 성능실험을 해서 올바른 성능 검증이 필요하다.
그래서 객관적이고 투명적인 측정하게 해서 일반 학부모들도 같이 참여를 시켜서 이렇게 하고 있어요.
그러면 본위원도 1년 전부터 계속 이런 걸 자꾸 하자는 이유가 무조건 우리가 렌털만 우리가 고집을 하고 건식방식으로 해서 자꾸 그걸로 고집할 게 아니라 실내 공기질 공기청정기라 함은 여러 가지,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고 하면 우리는 꼭 공기청정기 하나만 가지고 지금 생각을 하시는데 그거는 아니라고 저는 보는 거예요.
뭐냐 하면 우리 학생들이 운동장에서 체육활동을 하면서 비산먼지 잔뜩 또 운동장에서 굴러 가지고 흙 먼지투성이를 털고는 들어가지만 많이 묻어 있는 그런 상태로 교실을 들어가서 원인이 비산먼지를 일으킬 수밖에 없는 원인 상태에서 공기청정기를 계속 가동시켜 가지고 실내 공기질을 개선시키는 게 맞느냐, 아니면 우리 학생들이 들어가기 전에 에어샤워를 해서 우리가 뭡니까, HACCP 받은 그런 장소에 들어가면 들어가기 전에 위생 다 하듯이 에어로 싹 샤워하고 들어가잖아요.
원인은 없애고 들어가면 그 안에 청정할 필요는 없잖아요. 방법은 여러 가지란 말이에요.
그것이 모든 것이 또 아까 얘기했던 마룻바닥에서 아이들이 뜀으로써 일어나는 비산먼지 이거 근본 원인을 제공하는 것도 실내 공기질 개선사업이라는 거죠.
그러면 우리는 한 가지 공기청정기 오로지 거기에 올인 할 게 아니고 저는 실내 공기질 개언사업이라 하면 여러 가지 측정방법이 있다는 거죠, 개선해야 될 방법.
그것이 창문형이 됐든 습식방식이 됐든 건식방식이 됐든 순환방식이 됐든 이런 것을 총집합해서 우리가 어떤 게 진짜 우리 아이들한테 실내 공기질 개선하는데 효율적이고 예산절감이 될 수 있는 것이냐, 이걸 하자는 거거든요. 그런데 왜 그게 안 되는지 난 도대체 이해가 안 가요.
오로지 우리는 그냥 실내 공기질 공기청정기 임대사업만 하면 되는 건가요? 게가 얘기하는 것은 그게 아니라는 거예요.
그런데 그거를 다시 한 번 고민할 필요가 있다. 지금 제가 그걸 가지고 계속 주장하니까 각 해당부서에서는 지금 기존에 설치되어 있는 공기청정기별로 측정을 해서 분석을 하겠다고 저한테 말씀을 하셨는데 방법은 여러 가지 있으니까 우리가 다방면으로 체크를 해서 좀 더 효율적인 그런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지금 또 측정기도 의무적으로 비치하게끔 이렇게 통과가 됐어요, 이렇게 보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좀 더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시간이 다 됐나요, 벌써. 다른 위원님 질문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문하고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더 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계속 해 주십시오.
제가 자료요구 한 것 중에 아까 AED 그러니까 자동심장충격기에 관련된 자료요구를 했는데 자료가 시간이 걸리는 것 같은데 먼저 제가 그거에 대해서 취지를 말씀드리면 이게 지난 우리 세월호 사건이나 그 이전에 다른 사건이 일어나면 우리 그 건으로 해서 학생들이 수영을 갖다가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된다, 교육부의 어떤 그런 발표도 있고 그래서 일선학교에서 수영도 가르치고 이런 대응도 하지만 우리가 학생들이 체육활동이나 또 어떤 활동을 하면서 갑작스럽게 사고를 당했을 때의 응급처치 하는 그런 기계잖아요.
그런데 이 기계가 2018년 5월 30일부로 의무화 설치가 돼 있어서 설치를 안 하면 1차 위반을 했을 때 50만원, 2차 75만원, 3차 이상일 때는 1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제가 법률검토를 쭉 하다보니까 왜 학교에는 이게 의무설치가 빠져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돼 있어요.
이게 법으로 여기 보면 설치신고 의무설치기관을 보면 학교라는 용어가 없어요.
제가 작년에 학교장으로 3월 1일자로 가서 근무했는데 모든 학교가 다 그렇게 돼, 의무조항은 제가 확인을 못했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자동세동기라고 그랬는데 그게 교문에다가 위치표시가 돼 있어요, 교문에 아예 지나면 다 보게. 위치가 표시돼 있고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그 다음에 학교 중앙현관에도 그게 표시가 돼 있어요.
지금 현재 우리 일선학교에도 다 비치가 돼 있나요?
네, 지금 학교뿐만이 아니라 우리 교육청도 그렇고 각 기관에 다 의무적으로 설치돼 있고요.
아파트 같은 경우도 위치 표시해 가지고 다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이게 지금 보면 여객터미널 뭐 이런 데까지 대합실 뭐 이런 데까지도 하게끔 돼 있고, 심지어는 카지노, 교도소, 운동장 뭐 시ㆍ도 청사 이렇게 규정을 해서 학교라는 용어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거를 파악하고 싶었던 거고, 본위원은 이것을 학교에 비치를 해놓은 것만으로 의무가 끝나는 게 아니고 저는 심폐소생 하는 그런 능력이라든지 또 우리 자동심장충격기를 사용법을 우리 학생들한테 교육을 했으면 좋겠다.
우리가 공부 학습에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거보다 더 중요한 건 건강이잖아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간에 친구나 누가 갑자기 그랬을 때 또는 선생님들이 그런 것을 응급조치를 즉시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는 보고, 그것을 우리 학생들한테 돌아가면서 전 학생들이 이걸 사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이 필요하고 사용을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그것을 뭔가 학생들한테 자기는 이런 것을 응급처치 이수를 했다는 이수증 학교별 학교장님이 예를 들어서 이수했으면 이수한 학생들한테는 이수했다는 증명서 같은 것을 하나 정도 주면 학생들도 나름대로의 아, 자기가 이런 자격증 이수했어 하는 자부심도 갖게 동기유발을 해서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가 언제 어디서 친구가 그런 상황이 돌발됐을 때 응급처치 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안이에요.
그래서 저는 이게 일선학교에 설치만 해놓고 그걸 갖다가 전시용으로만 써서는 안 된다.
그래서 그걸 사용하는 것이 교육용으로 필요하다면 하나씩 더 비치를 해서 교육을 해서 학년별로 또 그런 것을 함으로써 학생들의 어떤 자신감과 자부심 이런 걸 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거는 자료 오는 대로 다시 또 분석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그래서 한 가지 더 말씀드리면 경기도에서는 지금 이걸 학교에 법적으로 의무화가 없기 때문에 조례로 만들어서 지금 시행을 하려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교에서 의무화로 이거를 설치를 한다는 그런 법적으로는 없기 때문에 조례로 지금 그걸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이 말씀을 드립니다.
조만간에 제가 조례 발의할 게요.
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연일 고생하지만 앞에 계신 분들도 연일 고생하고 계십니다.
교육국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특성화고 관련된 건데요.
특성화고는 워낙에 특교로 많이 내려오기 때문에 교육청에 딱히 예산이나 이렇게 크게는 들어가지 않는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취업지원관 인건비가 조금 변동이 됐더라고요. 322페이지입니다.
교육국장 전광용입니다.
한 분이 그만두신 거예요?
한 분이 그만두신 거예요?
아니요. 한 분이 아니고요. 2학기 때부터 2명이 취업지원센터가 인천기계공고에 확장돼서 설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근무할 취업지원관 2명을 충원을 할 예정입니다.
할 예정이라는 거죠?
아니, 보면 1명은 12월이고 2명은 6월 이렇게 돼 있기 때문에…….
아, 저도 그게 궁금하기는 했는데요. 담당자 얘기가 1명은 12월 원래 있던 직원이고 2명을 더 추가로…….
더 추가로?
네, 채용할 예정이랍니다.
이 퇴직금은 이 분들이 그만두시게 되면 하는 걸로 이렇게 세워놓는 건가요, 그래서.
네, 1년 이상자.
1년 이상자에 대해서.
인천에는 딱 하나입니까, 취업지원센터가?
이게 거점기관이겠네요, 기계공고가?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특성화고등학교 직업역량강화 지원이나 이런 부분들이 많이 진행은 되고 있던데 여전히 잘 모르겠는 매력적인 직업계고 육성도 그렇고, 특교이기 때문에 뭐 세부사업들이야 나중에 더 살펴보겠지만 직업역량강화 지원 이것이 방향성에 대해서 취업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거는 취업유지율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졸업하기 전에 취업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졸업 후에도 계속 다니고 있는가?
이런 부분들이 파악이 돼야 학습중심 현장실습으로의 특성화고등학교의 방향성 이런 부분들이 잘 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까지도 끝까지 책임을 지는 방향성을 가지고 나갔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던 거였고요.
얼마 전에 보니까 인천시교육청에서 청소년 알바 문제 관련해서 영상을 제작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사실 청소년들이 가서 근로계약서 써야 돼요 하고 말하기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먼저 사업주가 근로계약서를 써야 돼요 하고 내미는 그런 영상들을 제작을 하셨던데 학생들이 그걸 봐도 사실 가서는 말하기 어려운 조건들이 있기 때문에 노동인권 교육관련 협약도 맺었는데 시하고 노동청하고 같이 해서 이런 근로계약서를 먼저 내밀 수 있는 이런 노동이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들을 교육청이 먼저 제시하지 않으면 사실은 어디도 고민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챙겨봐 주셨으면, 꼭 하셨으면 챙겨봐 주시는 정도가 아니라 꼭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서정호 위원님이 잠깐 생활예술고 문제 얘기하셨는데 예산을 집행하더라도 대책은 무엇인가요?
예를 들면 감사팀에 감사의뢰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감사관님 보고받으셨어요?
네, 보고받았습니다.
아직 시행이 된 건 아니니까 감사기간은 언제까지로 혹시 잡고 계세요?
지금 실록이라는 데서 보도가 됐었고, 그게 8회까지 계속 시리즈로 보도를 한다고 그랬는데 지금 6회까지 보도된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 가지고 보도된 내용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거기에서 실제로 감사에서 확인해야 될 부분 같은 거를 사전에 정리를 하고, 자료를 또 받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게 보도된 내용들이 전체가 다 사실이라면 또 기간이 굉장히 많이 걸릴 것 같고, 현재로서는 감사기간을 언제부터 언제까지라고 예단하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이렇게 문제가 되고 있고 정말 문제가 심각한 정도였기 때문에 여기에 계속 이렇게 예산을 지원하는 게 맞나 하는 고민은 누구나 갖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쩌면 단기적으로는 계속 감사기간을 얼마로 예상하시냐 하고 여쭈어 봤던 게 제가 그런 과정을 잘 모르니까 감사팀에 감사 의뢰가 끝난 후에 예를 들면 예산을 집행한다든가 이미 이렇게 문제가 제기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이것을 집행한다는 것은 책임 있는 모습이 아닌 것 같아서 그런 방안과 또한 제도적으로 개선해야 될 부분들이 있으면 이게 조례나 법에 위배된 상태에서 예산을 지원했을 건 아니잖아요.
그런 근거들이, 지원 근거들이 있으니까 지원을 하셨을 텐데 이런 것에 대한 대책을 저는 세우셔야 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감사팀에 감사결과를 보고 나서 집행을 한다, 이게 가능한 방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까지도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국장님.
평생교육시설에 예산이 매년 지원이 되면서 저희 평생교육팀에서 평생교육기관 관리 지도점검을 나가는데 위원님이 아시는 것처럼 저희 남인천중ㆍ고라든지 생활예술고에서 이런 언론에 보도된 내용이 이런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인건비라든지 예산액이 조금씩 증액이 되면서 지원하고 있는데 당혹스러운 게 이런 언론에 보도돼서 아마 위원님도 그렇고 저희도 다 당혹스러운데 지난번에는 1차로 평생교육팀에서 조사를 나갔고요.
그거는 들었고, 감사팀에 감사의뢰를 한 건데 학생들의 피해를 최소화해야 되는 건 맞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한 예산집행이 되고 있는지, 저희 교육청의 권한이 별로 없잖아요, 그쪽을 향해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개선책이 저는 나와야 된다는 거죠.
그리고 모든 학교가 그랬던 거는 아니고 한 학교에서 그런 일이 만들어졌던 거였는데 지도ㆍ감독할 수 있다지만 어떻게 해 왔었는지에 대한 부분들, 할 수 없는 부분들을 지금 당장 하라는 게 아니라 할 수 없는 부분들이 뭐였는지를 알면 사실 바꿔서 이런 일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들을 만드는 게 저희들의 역할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방안을 찾아달라는 요구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번에 감사결과 나오고, 언론보도 사실 확인하고 거기에 대해서 저희 교육청에서 대응책을 마련해서 재발하지 않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거는 제가 초등학교 교장선생님들이 연수 가셨나 봐요, 교육국장님.
저희 전국적으로 초등교장협의회가 있는데요. 매년 방학 때 1박2일 정도로 전국 초등교장들이 모여서 협의회를 개최했는데 방학 때 방학 일정 뭐 이런 여러 가지로 금년도에는 제가 속사정을 모르겠는데 짐작컨대 그런 여러 가지 참여율이나 여러 가지가 있으니까 아마 6월 달에 행사를 개최한 거 같습니다.
지금 인천에서 수라는 말이 금지어가 될 것 같은데, 수소하고 수돗물 때문에.
서부교육청에도 어쨌든 전체 일정이기 때문에 가신 거죠, 교장선생님들.
서부교육장 한홍섭니다.
서부교육청 관내 초등 교장선생님들께서는 교장단에서 협의회를 했습니다, 간부진들께서.
그래서 요즘 수돗물 사태도 심각하고 그래서 안 가기로 그래서 지금 다 학교에서 근무하고 계십니다.
잘 결정하셨네요.
그래서 제가 회장님께 전화드렸습니다, 고맙다고.
잘 결정하셨습니다.
이런 기사가 나왔어요. 이 예산은 어디서 나가는 예산이에요, 교육부 예산인가요, 초등교장협의회 연수 예산이나 이런 것은.
출장비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출장비로요?
일부 개인부담도 있고요.
어쨌든 저희 예산이 들어가는 건 맞죠?
전체 연수를 하신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3시간 전체 연수인데 그 가운데 30분은 대중가수가 나와서 노래를 부른데요, 초대비가 800만원이래요.
그리고 대부분 위원들은 해외연수에 대해서 엄청나게 문제제기를 많이 받았는데 공무원들의 연수는 어떠한가 하는 부분들인데 이게 10억이 들더라고요. 10억이 드는 예산인데 한 교사분은 그런 인터뷰를 하셨더라고요.
“애들은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도 켜지 못해 땀 뻘뻘 흘리고, 교사들은 학생 체험학습을 위한 사전답사도 2명만 출장비를 지급받는 형편인데, 사정이 이런데 평일에 전국 교장 5000여 명이 10억의 돈을 써가며 성인가수 공연을 보고 유람을 나서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는 일이다.”하고 인터뷰를 하신 분도 계시고, 댓글 달린 거보면 참 교육에 대한 신뢰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되게 문제의식을 가진 분들이 많으시던데 이런 부분들 시정될 수 있도록 이거 다시 저는 검토해 보셔야 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연수프로그램이나 이런 것들이 잡혀져 있는 것에 대해서.
아무리 저희가 민주시민교육 뭐 하겠다, 뭐 하겠다 이렇게 말하면 뭐 합니까, 이렇게 현장에서는 피부적으로 부정적인 이야기들이 나가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좌석에서 저기 제가 그 사안에 대해서 설명드려도 괜찮겠습니까?)
네.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좌석에서 초등교장협의회는 매년 실시되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그거는 각 시ㆍ도에서 순환을 해서 각 시ㆍ도별로 1년에 한 번씩 개최를 하는데 이번에는 전라남도 교육청에 있는 목포에서 개최하기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 있는 교장선생님들이 한 곳에 모여서 협의회를 갖고 거기에는 또 교육부에서 장관님도 참석하시고 그래서 하루는 그렇게 진행이 되고, 또 원거리이다 보니까 하루에 갈 수가 없기 때문에 교장선생님께서 1박2일로 정해서 그냥 갔다 오는 것이 아니라 가는 중에 선진지 견학을 해서 일부 학교에 방문도 하고 또 같은 지역에 있는 특색문화도 이렇게 학습하는 그런 연수의 기회를 갖기도 합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부분은 저희도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그러나 우리 교장단협의회에서 서로 정보교환하고 각 시ㆍ도에서 회장님들께서 또 협의회를 통해서 전달할 사항도 전달받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다는 것을 이 자리를 통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연수가 전혀 없지는 않으시겠죠.
그리고 이 교류 자체가 갖고 있는 긍정적인 거나 이런 부분들 자체를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예전에 설령 그래왔다 하더라도 지금은 교육계 전반이 바뀌고 있는 상황인 거면 이번에 저희 작년에 저희 교육위원회 연수 갔을 때도 되게 어쩌면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강도 높은 연수를 했거든요, 진짜로.
그런 식의 연수, 선출직들은 그런 거에 대한 부담감이 상대적으로 주목받고 있고 이렇다 보니까 그런 게 많은데 저는 자정능력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기사가 나가기 전에 사실은 자정능력이 필요한 거고, 충분히 그러실 수 있는 분들이 교육을 책임지고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것들에 대한 믿음을 신뢰회복이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린 거였습니다.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좌석에서 네, 잘 알겠습니다.)
바뀔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역시나 다시 정책국장님한테…….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89페이지에 어저께 충분하게 다, 어저께도 정책국장님한테 많이 질의를 드렸는데 충분하게 다 못 했더라고요.
공간혁신 매뉴얼 개발 800 그리고 공간혁신 역량강화가 4500 이렇게 잡혀 있습니다.
도대체 자료집이 어떤 건지를 모르겠는데 총천연색 입체인지 2만원에 다른 거는 대부분 자료집이 단가가 1만원인데 이거는 2만원이더라고요.
그래서 공간혁신 어떤 건축물 이런 거 관련돼서 만들 건지, 어떨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어떤 건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지금 어제도 조금 위원님께 제가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공간혁신사업이 사용자 참여설계를 반영한 그 사업이다 보니 이 자체가 지금 위원님도 잠깐 언급을 하셨는데요.
건축의 개념이 미적인 개념, 실용적인 개념 또 학생들의 의견반영 이런 여러 가지가 지금 또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과정 이런 상황 때문에 안내 과정 자체가 상당히 길고 참여횟수도 엄청 많습니다, 단계 단계별로.
그래서 그런 것들을 교육부에서 안내 가이드라인에 해당되는 그러한 책을 만들어 냈어요. 그 책을 바탕으로 해서 공간 사업을 하는 학교들에 도움을 주고자 책자를 만들 생각으로…….
그러니까 공간혁신 매뉴얼 개발 이거는 그러면 전체적으로 교육부에서 하는 거에 저희가 분담비를 내는 거예요, 아니면 자체인 거예요, 연구용역은요?
위원님, 어떤 부분?
공간혁신 매뉴얼 개발 연구용역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 자체적으로 하는 인천에 맞는 그런 공간혁신을 어떻게 해야 될까 이거에 대한 연구용역이 되겠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고 이런 건데 8000만원, 이거 8000만원 아니죠, 800이죠? 가능하겠어요?
사실은 연구용역비로는 상당히 적은 비용이…….
그리고 만약에 매뉴얼이나 공간혁신 역량이 강화가 돼요.
그러면 또 공간혁신 사업비를 써야 될 텐데 내년도 예산확보 방안이 있으세요?
왜냐하면 무상교복이 됐건 무상교육이 됐건 안전체험관이건 사람책도서관이건 인천시교육청은 계속 써야 될 일이 많을 거거든요.
이거를 교육부가 전부 다 주나요?
여러 위원님들께서 우리 무상교육 때문에 걱정들을 많이 하시는데 점차 나타나는 공간혁신사업이 아마 제가 봐서는 올해 학교형 하나 선정해야 되고 또 학년형 3개, 교실형 뭐 이렇게 많은 숫자를 하는데요, 내년에는 이거보다 훨씬 많은 일이 또 진행이 될 것 같아요.
그런데 자체적으로는 재원은 당연히 정해진 재원이기 때문에 저희가 할 수 없고요.
교육부에서 전에 지원하는 특교사업으로 그렇게 하고 보통교부금을 내려 보내든지 그렇게 할 것 같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어저께 통일안보교육에 대해서 한참 얘기했었는데 설명이 필요할 것 같아요.
3ㆍ1운동이 지났고 임정 수립 100주년, 3ㆍ1운동이 지났는데 왜 이 기념사업을 액자 보급을 학교마다 해야 되는 건지, 하시려고 하는 건지, 해야 되는 건지가 아니라 하시려고 하는 건지?
강화초는 3ㆍ1운동 기념 문물 연혁관을 만든다 하시는데 강화초가 뭐 3ㆍ1운동의 발상지였을 것 같은데 뭐 창영초도 이마만큼 하신 건지?
그래서 이걸 왜 강화군청이나 이런 데랑 같이 안 하고 교육청 예산으로 해야 되는 건지 이런 부분들은 더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요.
향토교육자료 보급 같은 경우는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만들고 있는 지역화 교재랑 뭐가 다른 건지?
이런 부분들이 저는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지 납득할 수 있는 예산심의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위원님, 먼저 향토교육자료 보급에 대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향토자료를 특별히 인천에 특화돼서 어떤 사진 자료 이런 부분들은 또 지명유래라든지 이건 특별히 다른 곳에서는 또 만들지는 않았어요, 이런 거 보급한 경우는 없고.
그런데 학교별로 예전에도 한두 권씩 보급을 한 경우는 있는데 그만큼 가지고는 학생들의 교육자료로는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조금 더 도서관에 비치하여 수업용으로 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그런 자료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강화지역에 뮤지컬이라든지 또 강화초의 3ㆍ1운동 만세운동 기념물이라든지 이런 액자 보급이라든지 올해가 특히 3ㆍ1운동 및 임정 수립 100주년 되는 그런 해이기 때문에…….
본예산으로 세우셨어야죠, 이러실 거였으면. 3ㆍ1운동 지났습니다, 3ㆍ1절.
그 부분은 시간적으로 늦긴 했습니다.
그리고 향토교육자료보급 자료보급보다 더 좋은 교육방법은 저희 교육청 안에 화도진도서관에 향토 관련된 전시 이런 곳이 있지 않나요?
사실 거기를 가서 보는 것이 훨씬 더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책자 형태보다 실제적으로, 저희도 거기 갔을 때 안경 써보고 막 이러면서 봤었는데 저는 그런 방식의 체험학습이 됐든 이런 것으로 바꾸는 게 훨씬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제가 여기를 보면서 전체적인 느낌이 협업과 사회단체 보조금 지원 사업과는 다르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 무슨 사회단체 보조금 심사하는 느낌이에요, 교육청이 어떻게 민주시민교육을 이끌어 가겠다는 방향성이 보이기보다는.
2017년도에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인천의 청소년들이 참여해서 인천시교육청에 민주시민교육과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 라고 얘기를 했었거든요, 청소년들이.
그 청소년들이 얘기했던 상과 지금 만들고 있는 인천시 민주시민교육의 상이 어떻게 연결이 될까 하는 거에 있어서 만족도가 그렇게 높지 않을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위원님, 지적해 준 사항 맞습니다.
저희가 민주시민교육과가 출범한지 얼마 되지 않고 교육부도 민주시민교육의 방향을 설정한 것이 작년 말에 설정이 되기 시작해서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이 부분 말씀해 주신 부분 많이 고민하고요. 조금 더 좋은 방향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이 고민하겠습니다.
청소년들이 모르는 거 아니고요. 교육 충분히 학교에서 역사교육이나 이런 것들을 했고, 이미 자기들이 관심 있는 친구들은 더 많은 공부들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역사교육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사실 모르는 거 아니고, 그때도 말씀드렸다시피 3ㆍ1운동 기념으로 여성독립운동가들 나오기 전에 이미 청소년들은 여성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찾아서 하는 프로그램들을 자체적으로 기획해서 영화도 찍고 이랬거든요. 되게 다른 시대를 살고 있는 거예요.
10대, 20대한테 필요한 내용들을 정책을 결정하시는 분들, 협업을 하시는 분들 이런 분들이 오히려 그들한테 먼저 물어보면서 사실은 되게 교과교실제도 그렇고 공간혁신도 그렇고 구성들한테 물어본다면서요, 왜 이건 안 물어보세요. 그 얘기를 사실 핵심적으로 드리는 거고요.
청소년들은 해외여행, 여행이 아니라 연수 이런 것도 독립운동의 상징 이런 것보다는 통일하면 청소년들이 가장 먼저 가보고 싶은 곳은 독일이더라고요. 이들의 역사 속에는 독일이 훨씬 더 가까운 거예요, 이들의 삶 속에서는. 최근에 통일이 됐었기 때문에.
이런 일 하시는 그러니까 기획하시는 분들이 뭐 MOU 맺은 기관들과 청소년들 교육의 대상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부분들에 대해서 저는 교육청이 되게 방향감 잡고 끌고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요구자료 받은 게 있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창의융합형 과학실에 관련된 질문 들어가기 전에요.
작년에 50개 이상의 과학실을 완료한 걸로 알고 있고요. 지원청별로 2개교 정도 해서 전후 사진을 저희들한테 보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식사 끝나고 2시에 시작할 때 그때 자료 주시고요,
가능하시죠?
오전에 마무리하시고 오후에 계수조정…….
사진이 올까 해서 바로 올 수 있으면 제가 한번 보려고요. 있죠, 그거는 사진은?
그래서 지원청별로 2개교 정도 전후 그 다음에 뭐 거기 보면 부가적인 설명들 있을 거 아니에요. 설명들 해 주셨으면 좋겠고, 정산서에 보면 사진이랑 다 있죠, 거기에?
네, 배치돼 있습니다, 행정실에.
그래서 지원청별로 해 가지고…….
중식시간에 준비해서 위원님 시작 전에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번에 작년에 예산 통과시킨 것 중에 하나는 6월 전에 하나는 1개교는 완료를 했다 하고 1개교는 8월 달에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된다고 얘기돼 있는데 작년에 한 곳들이 아직도 안 된 곳이 있어요.
그리고 기준을 제가 말씀을 해 줬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3순위에 구축을 희망하는 학교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신청하면 저희가 여유가 있어서 많이 해서 이거를 구축을 해 줬으면 좋겠지만 과학실을 뭐 창의융합형 과학실을 해 주면 좋지만 다 바로 할 수 있는 건 아닌데 지금 이게 통과가 되면 여름방학 때 할 건가요, 41개…….
예산이 6월 본회의 끝나고 확정이 되면 7월 달에 통보가 가면 예상했을 때 행정실에서 입찰을 하고 그러다 보면…….
겨울방학 때 하겠네요?
네, 어쩌면 겨울방학 때 될 것 같습니다.
겨울방학 때?
그러면 겨울방학 때 그때도 막 부랴부랴 하시는 걸 제가 봤어요, 그때 당시 작년에도 막 했느냐 방학 때 했느냐 했더니 못했다 이런 얘기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제가 봤거든요, 창의 과학실 이거 하는 거에 있어서.
제 경험이나 여러 가지 저기 볼 때는 위원님은 어느 학교를 보셨는지 모르겠는데요.
여름에 입찰해서 설계 끝나면 12월 말이나 내년 1월, 2월 중이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학교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그게 작년이에요. 작년 겨울에 했던 건데 진행 잘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습니다 했는데 계속 늦어지더라고요, 이게.
너무 많이 공사를 하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은 없을 것 같아요?
위원님 말씀하신 2개 학교가 6월, 8월에 완료 예정 이렇게 돼 있는데 한 학교 연안초 같은 경우는 과학실의 건물동 건축공사로 인해서 같이 이뤄지면서 명시이월 됐고요.
양촌초 같은 경우는 돌봄교실, 특수학교 공사 동시 시행하다 보니까 그게 또 늦어져서 8월 완료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과학실 현대화사업 공사만 하면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아마 이 두 학교처럼 다른 공사하고 겹쳐서 할 때 지연 사유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 보시면 완료 학교 63교 이렇게 되어 있어요, ’18년도에.
그 맨 위에 보면 도림고등학교가 완료로 돼 있는 걸로 지금 올라왔잖아요?
이 학교 옮길 건데 왜 이걸 과학실을 ’18년도에 했을까요?
제가 알기론 도림고등학교 이전문제가 굉장히 민원도 막…….
아니, ’18년도에는 이전한다고 확정이 된 연도예요, 그때가.
다른 공사도 했던 걸로 기억이 나거든요, 도림고등학교.
과학실 완료 학교로 나왔잖아요, 지금.
제가 어제 보고받을 때는 도림고등학교의 물품, 기자재를 갖다가 예산을 2000∼ 3000 정도를 한다고 얘기는 들었는데 여기 보니까 완료 학교에 지금 들어와 있어요, 63교에.
도림고등학교 건은 제가 한번 더 알아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시간밖에 없어요. 빨리 다음 분 팀장님, 과장님 나오셔서 얘기 해 주세요.
이게 왜 완료 학교로 나와 있는지, 도림고등학교가.
시설과장님이 아시나요, 이거?
창의인재 오셨어요, 과장님?
안 오셨어요, 오늘?
(「지금 업무보고 끝나고 밖에 계시는 것 같은데 대신 제가 잠깐 앉아 있었는데요」하는 이 있음)
거기 설명 하실 분이 없어요?
(「지금은 제가 바로 확인해서」하는 이 있음)
그러면 이거는 조금 이따가 들어오시는 대로 하고요.
이제 장애인 경사로 및 설치에 대한 제가 어제 보고를 받았어요, 일부.
그래서 제가 알고 있던 1년 유예가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시행이 ’18년 5월 2일 자로 했기 때문에 그 이후 2년으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내년 4월 30일까지 설치를 다 하면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뭐 전체적으로 어느 정도 설치가 돼 있는 곳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것도 설치를 리프트하고 그 다음에 경사로하고 지금 새로 단상을 만든 곳에는 설치가 되었다고 하니 그럼 어떤 제품을 썼는지 저한테 그것도 사진을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단 그 경사로하고 리프트 어떤 제품을 사용을 했고, 어느 정도의 금액으로 입찰을 했는지 그것 알려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도 제가 어제 우려했던 게 지금 470여 개 정도를 구입을 하셔야 되는데 이게 과연 가능하겠느냐?
그리고 리프트하고 경사로에 관련된, 경사로는 파는 곳이 많이 있다고, 업체가 많이 있다고 했는데 리프트에 관련된 것도 조사를 하셔야 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이것도 사진을 저한테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내년 4월 30일까지 다 가능하다고는 말씀을 하셨으니까 거기에 대한 추후에 업체라든가 그리고 리프트에 관련된 그 다음에 경사로에 관련된 업체라든가 리스트 몇 군데가 있는지 그리고 그런 걸 알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61페이지에 보시면 시민공사 감독관 운영 지원해 가지고 나와 있어요. 4915만 6000원 나와 있거든요.
’18년도에 예산이 얼마였던 건지 아시나요?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시민공사감독관은 2019년도부터 시행되는 사업입니다.
’15년부터 했는데 ’18년도에 예산이 얼마였었죠?
지금 4900만원 정도만 시민공사감독관 운영비용으로…….
아니, 그러니까 이거는 추경에 올라온 금액이 4900이고요. ’18년도 예산이 있었단 말이에요, 예산 편성했던 게.
전체 예산은 2억 7800만원 정도 되는데요. 이 부분은 다른 사업의 예산입니다.
그래서 지금 ’18년도에도 5000만원 정도로 사용을 했었나요, 그러면?
그렇지 않고요. 2019년도에 공사감독관은 16명을 위촉을 했습니다, 시민공사감독관을.
거기에 따라서 수당이라든지 여비라든지 이런 부분만 편성한 금액이 4900만원 정도됩니다.
이 분들이 어떤 일을 하시나요, 옆에 간략하게 나와 있긴 한데.
3000㎡ 이상의 신축건물이라든지 대수선공사 그 다음에 이전 재배치 그런 시설에 대해서 1년에 세 번 정도 현장에 나가서 공사의 어떤 진행 상태라든지 자재사용 여부 이런 거를 조사를 하고 거기에 따른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다시 피드백을 해 가지고서 공사시공 업체한테 통보하는 이런 식으로 취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1년에 세 번을 하는데 열여섯 분이 세 번, 1년에 딱 세 번 참석하는 거예요, 그렇죠?
그러면 대부분 열여섯 분이 거의 다 오시나요?
그래서 지역별로 4개 권역으로 나눴습니다. 남부, 동부, 서부 그 다음에 북부 플러스 강화.
아, 그러면 몇 명씩 한 서너 명씩…….
네, 4명씩 나눠져 있습니다.
잘 감독하시고 계시죠?
네, 이번에 추경에 반영을 해 주시면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운영을 해 가지고 저희가 그동안에 공무원만의 공사를 하던 것을 시민이 참여하게끔 해서 투명성과 공정성,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분들이 활동했던 사진이라든가 이런 것들은 다 가지고 계시나요?
앞으로 추경에 반영되면 저희가…….
’18년도에는 그런 자료가 없나요?
’18년도는 운영을 안했습니다.
아, ’18년도는 안 했고 지금 처음 시작하는 거예요?
그러면 만약에 이걸 하게 되면 저희 위원들이 다 같이 가서 볼 수 없고 하기 때문에 이런 예산이 들어간 거에 대한 사진 그 다음에 어떤 회의를 했는지 이런 내용들은 다 앞으로 들어가 있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우리 과학실에 관련된 이것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뭐 40여 개, 50개 정도를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50개교를 한다고 되어 있는데 전후 사진과 이런 것들을 정확히 하시고 그냥 우리가 뭐 위원실에서 달라고 할 때 그때 주지 마시고 이렇게 해서 끝나고 나면 제가 볼 때 전후 사진으로 해서 책은 아니더라도 저희들한테 하나만, 복사 위원실 7개 복사 하지 마시고요, 하나만 딱 복사해서 저희들이 잘했는지 확인을 할 수 있게끔 해 주세요.
그리고 기한이 너무 오래 걸린다면 지금까지 했던 과학실을 지금 완료한 곳 해 가지고 한번 한 장만 위원실에 하나만 딱 주시면 저희들이 회의할 때 한 번씩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행사도 마찬가지예요.
앞으로 행사도 행사를 한다 하면 몇 명이 참석, 어느 정도 참석했고, 얼마 예산이 들어갔고 그리고 피드백 전후 그리고 장단점 이런 것들을 해서 저희들한테 바로 바로 끝나고, 행사가 끝나고 나면 자료를 만들어서 저희들한테 보고를 해 주시고, 저희들이 갈 순 없지만 그래도 아, 이번에 행사가 잘 됐구나, 예산 얼마 들여서 어떻게 했고 많은 분들이 와서 참석을 했구나 이런 것들 볼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행사 끝나고 어느 정도 기한이 지나면 저희들한테 그리고 7부를 하지 말고 1부만 딱해서 저희들이 돌려서 볼 수 있게끔, 이게 이것도 낭비잖아요.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아까 질의하신 도림고 과학실은 과학실 만든 게 아니고요, 기자재확충 예산 지원한 겁니다.
아, 그러니까 그래서 제가 어제 말씀드린 거예요. 제가 혹시 몰라서 얘기한 건데요, ’18년도 거예요.
그런데 이게 어제 얘기를 듣다 보니까 나는 이 완료 학교로 해 가지고 얘기 올라와 있기에 어제는 얘기를 보고를 받을 때는 이사 가는 학교가 다 지어지면 물건을 기자재를 사서, 기자재 그럼 아직 안 산 건가요, 이거?
어제 얘기 들었을 때 기자재를 구입을 할 거라고 했는데 여기는 지금 완료로 돼 있어서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건데.
의원님이 추측하신 대로 기자재를 이전해서 예산이 2018년 예산이기 때문에 기자재를 아마…….
저는 어제 보고를 받을 때 이게 추경에 그 학교 거를 기자재를 구매를 하는 걸로 해서 난 하겠다는 얘기로 들었는데 지금 보니까 ’18년도에 완료 학교에 도림고등학교가 들어가 있어서 제가 물어본 거예요, 아, 어제 얘기 들은 거하고 달라서.
그런데 ’18년도 예산을 아직까지 도림고등학교는 기자재를 구입을 안 한 걸로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완료 학교로 지금 나와 있잖아요.
지금 창의인재과장님이 오고 계신데요, 오면 하여간 바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행정국장님, 지금 방금 답변한 사항에 대해서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우리 김성수 위원님 질의한 내용 중에서 시민공사감독관에 대해서 질의를 하셨는데 본위원이 알기로는 시민공사감독관이 올해 상반기에 모집을 하셨죠, 공모를 하셨죠?
네, 공모했습니다.
신규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왕 제가 말씀을 드리지만 예를 들어서 저는 절차를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되겠어요.
이 시민공사감독관 제도를 하시면서 예산을 지금 올리셨단 말이에요.
저희 위원회에서 이 예산에 대해서 승인을 안 하면 어떻게 할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사전에 지금 위원님께 보고를 못 드린 거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사전에 이렇게 이런 계획이 있으면 철저하게…….
다른 사항도 제가 몇 가지 말씀드리고 싶지만 지금 나온 얘기이기 때문에 드린 말씀이에요.
이 사업들을 행정부에서 좋은 취지로 계획을 하셨으면 애초에 사업계획서를 보고를 하시고 예산을 편성을 하시든지 지금 전혀 보고 없이 시민공사감독관 제도에 대해서 공모를 하셨고 또 심의위원회 구성 하셨죠?
그래서 거기 들어가는 심의위원회 심의수당과 감독관 수당과 기본운영비에 올리신 거 아닙니까?
저희 금번 위원회에서 추경에서 이거 승인 안 해 주시면 이 사업할 수 있습니까?
못합니다.
못 하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제도는 반드시 사전에 계획수립을 하셔서 본예산에 올려주셔야 맞아요.
그리고 본예산에 올리시더라도 미리 지금 다 준비는 하셨잖아요. 선정위원회 또 감독관 선정위원회 수당 지급하셨어요?
그 부분은 확인을 해 봐야 되겠는데요.
선정위원회 공사감독관…….
지금 이 자료상으로 보면 국장님, 선정위원회에서 이미 심의를 거쳐서 감독관을 위촉을 하신 거 아닙니까?
그러면 심의위원회 수당이 나가야 되는 거 아니에요?
어떤 예산으로 보냈습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담당 과장한테…….
우리 과장님 나와 보세요.
과장님, 제가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짚고 넘어가기 위해서 드린 말씀이에요.
교육시설과장 이만복입니다.
제가 앞에 설명드린 내용에 대해서 제가 잘못 이해하고 가는 부분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저희들이 미리 보고 못 드린 거 죄송합니다.
보고도 안 하시고 계획수립도 아, 집행부에서 해 가지고 지금 그 감독관 위촉했죠?
감독관 위촉 아직 안 했습니다.
그럼 감독관 심의하셨습니까?
심의하셨으면 심의수당 나가야 될 거 아니에요.
어떤 돈으로 지불하셨어요?
그거는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지금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런 계획에 대해서 위원회에 전혀 보고도 없이 계획수립을 하셔 가지고 결정을 다 한 다음에 예산편성 하셔서 위원회에서 의결해 주십시오.
그럼 저희들이 행정부에서 하는 대로 의결을 해야 됩니까?
그렇진 않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제가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되기 때문에 드린 말씀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십시오. 다른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제가 몇 개를 예산안 보면서 지적을 할 수 있는 그런 건들이 있었는데 지금 행정감사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과 관련돼서 말씀드린 건데 이것도 결국은 예산승인이 들어가야 하는 사항 아닙니까?
사전에 보고를 못 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하겠습니다.
저희 이따 쉬는 시간에 별도로 보고를 드리십시오.
어차피 저희가 예산 별도로 해야 되잖아요, 지금. 오후에 별도로 예산에 대해서 삭감 또 증액 이런 의결을 해야 되는데 미리 보고드려서 양해 받으십시오.
안 그러면 이 예산 이렇게 절차를 무시하고 의회를 무시해 가지고 의결이 되겠습니까?
결국은 의회를 무시하는 건 주민들, 시민들을 무시하는 거 아닙니까?
우리 교육국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전광용입니다.
예산안 207쪽 보시면 사립유치원 건에 대해서 제가 몇 가지 확인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사립유치원 운영비 지원에서 ’18년도 대비 ’19년도 15억 8750만 4000원에서 이번에 증액이 많았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증액사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이 사립유치원 관련해서 여러 가지 투명한 경영이라든지 여러 가지 공공성 확보 방안에서 교육부 지시에 의해서 여러 가지 사립유치원 관련된 업무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내용은 제가 알겠고요.
시간상 지금 경정 예산안에 대해서만 53억 4300만원이지 않습니까?
그 내용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말씀해 주시고, 지금 금액이 크기 때문에 지금 예산 편성 사립유치원 운영비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지원 기준안에 대해서 지원 근거에 대해서 먼저 말씀해 주십시오.
사립유치원 운영비인데 학급운영비에서 지원하는데 유치원 원비를 동결하는 경우에는 한 학급 당해서 25만원이 지원이 되고요. 그 다음에 인하한 경우에는 30만 6600원을 지원합니다.
그래서 2019년도에 본예산 편성할 때는 전년도 현황을 기초로 우선 편성해서 15억 7800만원을 편성했고요.
제가 궁금한 점만 말씀드리면 그냥 확인만 해 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지금 지원기준 근거는 국장님 앞서 말씀하셨지만 교육부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하시는 걸로 편성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교육부 지침이 ’18년도에는 월 25만원이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걸 지원기준 변경을 한 게 2019년도부터는 월 40만원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마련해 줬어요.
그래서 지원근거를 세부적으로 보면 기준액을 25만원에서 원아수 규정에 따라 차등지원 이렇게 돼 있고요.
또 1% 인하 시 추가 재배분 이렇게 돼 있고. 처음학교로 참여 시 15만원을 알파 플러스 해 주도록 이렇게 돼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 기준에 맞추어서 전체 금액이 이렇게 나온 겁니까?
네, 이게 추경이 많이 늘어난 것은 위원님이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2019년도에 기정예산이 아니라 ’18년 예산으로 본예산 편성했고요.
’19년에는 동결인하에 따라서 지원액이 늘면서 각 사립유치원에서 동결인하 쪽에 신청을 많이 할 것이다.
’18년도에는 신청률이 31.3% 정도였거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19년도에는 이런 지원을 많이 하면서 아마 동결인하 쪽에 모든 유치원이 참여할 것이라고 예상을 하고, 전체 학급수로 계산을 해서 추경을 편성했습니다.
기준안은 제가 말씀드렸고 그 기준안에 대해서는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맞는다는 이 말씀이죠?
그러면 세부 추계, 예산 추계에 대한 세부계획서를 주시고요, 제가 볼 수 있도록.
그 다음에 처음학교로 참여 지원했을 때 15만원씩 557개 학급을 이렇게 하셨거든요, 12개월로.
그러면 12개월이라 하면 올 1월부터 12월까지 소급적용입니까, 아니면 지금 추경으로 올라왔으니까 이 기준을 어떻게 두신 거죠?
지금 현재 이게 ’19년도 처음학교로 참여 유치원이 101개원해서 557학급 지원이고요.
이것은 처음학교로 참여 지원 같은 경우는 2018년 11월말에 처음학교로 참여를 권장하면서…….
네, 알겠습니다.
12개월에 557개 학급 12개월을 이렇게 기준을 두셨는데 12개월에 시작하는 시점과 종료되는 시점을 말씀해 주십시오.
언제부터 해서 언제까지 적용을 하실 건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이렇게…….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해서 12개월 이렇게 한번 보고 답변하십시오.
맞습니까?
그 다음에 에듀파인 도입 사립유치원 학습 환경개선 지원비로 해서 1억 3500만원 편성을 하셨고요.
그 내용이 환경개선 지원비 300만원해서 45개원을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 45개원에 대한 선정기준이 어디다 두신 겁니까?
2019년 원아 200명 이상 대형유치원 36개원은 의무적으로 참여했기 때문에 36개원 플러스 희망 사립유치원 9개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총 45개원을 지원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36개, 200명 이상의 36개원과 희망 하는 유치원 6개…….
9개 그러면 희망하는 유치원은 인원수에 상관없이 모든 유치원에 균등하게 기회를 주신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희망하는 원이 9개원밖에 없었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세부계획서 추계, 사업에 대한 추계 세부계획서를 주시고요. 그렇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정책국장님께 제가…….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이건 우리 정책국장님이 예산을 앞으로 지속적으로 고민해야 될 부분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책걸상이 지금 예산 지원 기준을 보시면 내용연수가 8년 미경과 수량은 제외하고, 결국은 8년 이상된 학교 연한에 대해서만 기준을 두신 것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매년 교체를 하셨는데 그거는 뭐 아이들 교육환경을 위해서 최대한 많이 해주시고 빨리 해 주신 건 좋은데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뭐냐 하면 지금 우리 인천시에서 우리 교육청에서 계속 집중적으로 하고 있는 게 균형발전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계시잖아요?
또 불균형을 해소해야 되겠다. 그리고 아이들이 차별 없는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학습권을 보장을 해줘야 되겠다, 그것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책걸상 교체 내용 단가를 보면 일부는 상판만 하고 일부는 고정형 책상 또 일부는 고정형 의자, 일부는 조절형 책상 또 조절형 의자 이렇게 각각이 달라요.
더 큰 문제는 뭐냐 하면 지금 신설되는 학교들과 기존에 있는 원도심에 있는 학교들의 책상, 걸상이 다 다르다는 문제예요.
지금 현재 신설되는 학교에 공급되는 책걸상이 단가가 어느 정도 됩니까?
제가 정확히는 모르지만 8만 얼마로 알고 있습니다.
8만 얼마?
네, 8만 8000원.
그러면 신설되는 학교에 들어가는 게 최신형으로 봐야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체해 주는 학교들은 주로 오래된 학교들이고 원도심에 있는 학교들인데 이런 학교들에 대해서는 신형이 아닌 기존에 쓰던 형의 책걸상을 그대로 상판만 교체해 주거나 아니면 전체를 교체해 주는 이렇게 해 주시는 거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거 차별로 생각 안 하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깊게 생각을 못해 봤는데 위원님께서 이렇게 지적을 해 주시니까 어느 지역이든 책상은 같은 책상이어야 된다. 잘 살고 못 살고 뭐 멀건 가깝건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같은 책상을 써야 된다는 생각은 공감합니다.
그거 동의하십니까?
네, 동의합니다.
그 불균형 해소, 지역적인 불균형 해소, 학교간의 불균형 해소 이런 것도 있지만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는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 닿는 것부터 개선을 해줘야 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래서 지금 올해도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2017년도, 2018년도, 2019년도 앞으로 지속적으로 교체사업을 해야 되는데 차별 없이 해 주십시오.
당장 그거를 저는 요구를 하겠습니다, 저는 시민대표로서 그리고 위원회의 위원으로서.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부분을 오늘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으니까 우리 관계 부서하고 이거를 차별 없이 책걸상을 공급할 수 있는 방안이 뭐가 있는지 종합적으로 고려를 해서 점차적으로 그렇게 시정해 나가겠습니다.
고려하시겠다는 게 결국은 예산상의 문제일 수 있는데 예산이라는 것은 항상 만족도, 예산에 대한 만족은 항상 할 수는 없어요.
과연 아이들 학습권에 대해서 보장해 줄 수 있는 교육청에 대한 의지가 중요한 거지 예산을 핑계대시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예산이 지금 학교별로 추경을 통해서라든지 본예산을 통해서 나갔을 때 전체를 기준으로 두지 말고 예를 들어 학년별로도 할 수 있어요.
예산이 부족하면 6학년부터 졸업하지 않습니까, 그럼 6학년부터 같은 예산에서 수량만 조정하면 되니까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
네, 그런 방법을 들어가서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기 위해서 점차적으로 내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때 학교에서 물론 학교나 교실의 환경에 따라 다를 수는 있어요.
그거는 교장선생님께 재량권을 맡겨야죠, 그 학교에 맞는 거를 교장선생님이 요청을 할 수 있도록.
지금까지 보면 전부 지원 단가를 제한을 해 버렸어요, 다. 물론 조달금액으로 들어가는 거는 맞을 거예요.
그래서 당장 제가 요구하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책걸상 전년도에 본예산에, 올 본예산에 편성해 준 금액에 대해서 지금 시행하고 있거나 앞으로 시행 예정인 학교들한테 당장 공문발송 하셔서 학교장님께서 학교에 맞는 학생들이 요구하는 거를 반영을 해서 구입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이렇게.
네,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우리 김옥제 과장님 잠깐 나오세요, 앞으로.
예산복지과장 김옥제입니다.
제가 예산에 대해서 말씀드렸지만 저는 굳이 예산에 대해서 핑계를 듣고 싶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교육청에서 가고자 하는 의지가 어디에 있는가가 중점이기 때문에.
지금 국장님께서 답변하셨고, 제가 요구하는 거에 대해서 지금 당장 공문화 시키시겠습니까?
지금 이번 추경에 들어온 예산도 보니까 책걸상 상판 교체 예산이 있어요.
그 부분부터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 상판 내지 전체를 교체하는 거는 교육청에서 예산부서에서 가이드라인을 설정을 해 주었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거지 그 가이드라인 폭을 선택폭을 넓혀주면 그렇게 할 학교들이 과연 얼마나 있겠습니까?
아, 어디는 애들이 똑같은 학생들이 교육받는데 아, 우리 학교는 최신형에다가 뭐 이런 얘기를 해야 되겠습니까?
그것부터 아이들이 교육받는데 박탈감을 느끼는 거예요.
이건 관계부서하고 협의해 가지고 조절형 책상으로 될 수 있는지 고려해서 그렇게 시작하겠습니다.
저희 본 회의 끝나기 전에 저한테 공문화 시켜서 저한테 보고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식사 하고 할까요?
아니…….
아니, 너무 길어서.
아, 마무리 하시겠어요.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교육국장님.
교육국장 전광용입니다.
지금 학교 실내 환경개선사업으로 해서 학교 실내 체육시설 청소비 지원 금액 9억 9600 지금 추경에 올렸잖아요.
이 부분 체육시설이라고 하면 체육관, 강당 그런 부분이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청소에 대한 부분도 청소에 대한 부분인데 앞으로 공기질에 대한 강당은 계획이 어떻게 생각하시는 게 있어요?
이번 추경으로 해서 각 중ㆍ고등학교 교실 또 보건실 또 돌봄교실까지 공기청정기 설치를 하고요.
시급하게 우선 지금 추경 자료처럼 체육관 청소비용을 지원하는데 향후 여러 가지 여건이 되면 체육관에도 공기정화장치라든지 여러 가지 대책을 하고 하여간 청소 관련해서 예산을 많이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공기정화장치가 분명히 필요할 것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생각하시죠?
하여간, 네.
밖에 미세먼지 때문에 체육관에 가서 체육활동 하는 거 많이 알고 계시잖아요?
네,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세 군데라도 공기정화장치에 대한 부분 시범사업으로 진행을 해도 이번에 해도 내년에 시행할까 말까예요. 이번에 시범으로 해도.
그러면 내년에 시범사업으로 하나 세우면 또 내후년으로 넘어가는 겁니다.
이런 문제들이 아이들한테는 되게 시급한 문제들이에요, 하나하나가. 물, 공기.
네,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추경에 진행해야 되지 않아요, 이런 부분. 두세 개라도 시범사업으로.
아, 시범사업이요?
공기정화장치요?
아까 김진규 부의장님도 말씀하셨는데 시범사업으로 할 때 어느 한 학교에 모든 제품을 설치해서 운영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거는 집행부에서 그 부분은 시설과나 거기서 알아서 할 문제들이고요.
이런 사안들이 시급한 사안이라 국장님께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한 학교에 모두 설치하는 건 어렵고 그래서 저희가 금년부터 4월부터 한 게 설치되어 있는 여러 제품 있는 학교들을 방문해서 세 차례에 걸쳐서 지금 8개 학교를 측정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그거는 공기청정기이고요. 공기정화장치 강당에 지금 없지 않습니까?
앞으로 이게 시급하게 진행이 돼야 될 건데 한두 군데, 두세 군데라도 빨리 시범사업으로 공기 정화를 시켜 보고, 충분히 효과적이라고 하면 빨리 이것도 진행을 시켜야 되지 않을까?
굉장히 공기가 생각 외로 아이들 폐 질환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위험요소가 있을 수 있어요, 국장님.
하여간 교육시설과와 협의해서 신설학교라든지…….
이거 시급한 거 맞죠?
네, 그렇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위원님들의 질의에 여러분 답변하시는 걸 보니까 특히 보고되지 않은 사항을 갖다가 미리 집행한 행위 그런 거는 절대로 앞으로는 저희도 용서하기 않겠습니다.
시민의 대표로서 앉아서 시민을 우롱하는 거잖아요, 그게.
각별히 유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3분 회의중지)
(14시 5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의견이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이번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린 예산조정내역과 같이 세입부분 조정내역은 없으며, 세출부분은 교원안보 채험교육 통일안보 교육사업에 역사 바로 세우기 위탁사업비 2000만원 감액하고, 기타시설 노후 책걸상 및 사물함 교체 책걸상 교체비를 2000만원을 증액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나머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이오상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이오상 위원님이 수정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여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최근 서구 및 영종지역 수돗물 이물질 혼입에 따른 급식중단이 지속되고 있어 집행부에서는 조속히 학생, 학부모들이 만족할 만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금번 추경안 심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말씀해 주신 사항은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바라며, 적기에 사업을 추진하여 이월 및 불용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고 제6차 교육위원회는 2019년 6월 24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조례안 등을 심사 후에 2019학년도 중ㆍ고등학교 신입생 무상교복 납품관련 조사 제4차 소위원회를 개최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5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정책국장 장후순
교육국장 전광용
행정국장 강현선
감사관 박자흥
소통협력담당관 서경희
마을교육지원단장 김태정
정책기획과장 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예산복지과장 김옥제
노사협력과장 공애순
안전총괄과장 이창주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
창의인재교육과장 김동호
학교생활교육과장 홍호석
총무과장 고동환
학교설립과장 채한덕
교육재정과장 김맹기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석형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훈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고보선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윤예원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나영희
계양도서관장 김영일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