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1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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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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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6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8월 29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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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주신 위원님들,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오늘 제1차 교육위원회 출석대상인 연수도서관 강영숙 관장은 세계도서관 정보대회 공무 국외연수 참가 관계로 회의에 불출석하였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점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의회 의사일정은 집행부에서 각종 행사 수립 시 참고할 수 있도록 사전에 공개하고 있습니다.
향후 교육위원회 참석 대상이 불출석하는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집행부에서는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

1. 2019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는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공공도서관을 일괄하여 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금번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19년 7월 1일자로 인사발령에 따라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저는 서구도서관에서 북구도서관장으로 부임한 나영희 관장입니다.
다음은 시교육청에서 서구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이창주 관장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에서 계양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양부석 관장입니다.
인천논현고등학교에서 주안도서관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김인숙 과장입니다.
중앙도서관에서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노재봉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이상으로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 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주요예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은 8개 도서관을 통합하여 일반 현황, 주요예산사업 총괄,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공공도서관의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10명이며 현원은 195명입니다. 2019년도 예산규모는 총 97억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도서관 공통사업 5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8억 1600만원이며 2019년 8월 10일 기준으로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59.8%인 28억 8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 사업 한 개씩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8쪽에 북구도서관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은 2억 3400만원이며 공공도서관 통합 전산 시스템 유지관리 및 인터넷 회선료 등으로 1억 2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통합 전산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고 전산 장비 및 소모품 등을 추가 구입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23쪽에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7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 공연, 중앙갤러리 등을 운영하였으며 특히 소외계층 프로그램으로 나이팅게일 프로그램, 장애인 프로그램,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등 7개의 강좌 159회를 운영하여 2090명의 주민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다문화 마을교사 역량강화연수, 다문화 체험교실 등 특색사업인 다문화프로그램과 다양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55쪽 부평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자료실 운영으로 1억 8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억 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학교 도서관 무료택배 서비스를 실시하였고 발명특허교실 및 우리 가족 발명왕 등의 특색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상호대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5쪽에 주안도서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학습자 요구에 부응하는 생애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개발ㆍ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6600만원이며 정규 및 특별프로그램 운영과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역량을 지원하는 멘토링 프로그램 등으로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상반기 학습 참여자의 요구분석과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05쪽에 화도진도서관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3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독서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였고, 도서지역 독서 프로그램 섬으로 간 도서관, 도서관 주간행사 등의 독서 진흥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독서 인구 저변 확대를 위해 다양한 독서 문화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겠습니다.
다음은 337쪽에 서구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자료 확충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ㆍ정보제공과 정보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관의 기본 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8600만원이며 일반도서, 희망도서, 정보 취약 계층을 위한 자료 구입 등으로 1억 4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신간 위주의 다양한 자료 확충으로 이용자들이 지식ㆍ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9쪽 계양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자료실 운영 사업은 정보자료 제공 및 편리한 이용 환경 구축으로 지역주민의 정보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4000만원이며 자료실 운영과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및 주말 자료실 운영을 위해 6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 자료실 운영 및 정보 이용 편리성을 확대하고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및 주말 자료실을 운영하여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82쪽 연수도서관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책 읽는 사회 조성과 도서관 이용의 생활화를 유도하는 다양한 독서 문화 진흥 사업으로 예산액은 6100만원이며 대상별 독서 문화프로그램 운영, 3ㆍ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행사, 장애 학생 직업체험, 도서관 주간 연계 행사 등으로 3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다양한 독서문화진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공간으로서의 도서관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도서관별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 관련해서 프로그램 내용하고 대상 학년 그리고 수업이 1회차인지 몇 회 차인지 수업 회차 그리고 강사가 외부강사인지 자체강사인지 관련된 자유학기제 관련 현황을 제출해주시고요.
그리고 직속기관 기능개편 했는데, 한다고 했는데 각 도서관별 산재한 특색사업정비라는 게 폐지하게끔 논의가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각 도서관별 산재한 특색사업 이게 정리가 각 도서관별로 정리가 된 건지 모르겠는데 이게 정리가 됐나요?
혹시 정리가 됐으면 자료를 좀 받고 싶어서요.
북구도서관 나영희입니다.
기능개편 관련해서 특색사업은 도서관별로 조금 정비를 하라는 거지 없애라는 것은 아닌 걸로 알고 있어서 도서관별로 아마 지금…….
작업 중인, 정리가 된 것은 없는 거죠?
네, 알겠습니다.
그럼 자유학기제 관련된 것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2019년 얼마 전에 1차 추경을 했는데요. 1차 추경한 예산 집행 현황과 또 집행이 안 됐으면 집행 계획 현황을 일괄적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화도진도서관에 시각장애인분들 이용자 현황 파악을 해서 보내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벌써 전반기가 다 넘어서 후반기로 접어드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인사발령이 또 있었고요. 기관장님들 바뀌신 분들 일단 환영하고 앞으로 사업 집행에 있어서 의회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가감 없이 의견 보내주시면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공통된 부분인데요. 2019년 올 여름 장마철에 비가 새거나 여러 가지 시설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도서관이 있습니까?
북구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이 건물이 2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구관과 신관이 있는데 구관 같은 경우에는 ’91년 9월에 개관을 하다보니까 노후화가 됨으로 해서 약간의 비가 좀 샜는데 위층 옥상 쪽에 손이 안 닿는 부분이 유리가 오래되다 보니까 자연적으로 금이 가면서 금이 갔었던 부분이 있는데 빠르게 대처를 했고요. 추후에 유리를 갈아야 될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그 유리는 그대로 있습니까, 그러면?
그러니까 높은 곳이라 사람이 닿지 않는 곳이라 아마 장비가 들어와서 유리를 갈아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밑에는 뭐에요?
계단으로 이렇게 올라가는…….
사람들이 이동하는 계단이에요?
그럼 그거 사진 찍어서 자료로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거 심각한 거 같은데요. 다른 거보다 안전에 대한 부분은 빨리 해야 되지 않을까요?
조속히 지금 사진 찍어서 카카오톡으로 보내달라고 얘기 좀 해주십시오.
연말에 시설비가 남으면 그때 수리를 하려고 너무 장소가 어려운 장소라서…….
아니, 그 전에 유리라도 파손돼서 떨어져서 사람이라도 다치면 어떡하시려고요?
아니, 그 정도는 아니고요. 약간 금이 간 상태에서 거기서 저번에 비가 많이 오면서 약간 샜던 상황이라 조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안전은 분명히 예고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고는 분명히 사전에 예고를, 꼭 이런 지금처럼 금이 갔다든지 벽도 아니고 유리라면 그거는 조속한 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또 중앙도서관?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중앙도서관은 특이사항은 없습니다.
특이사항 없습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부평도서관도 굉장히 오래된 시설이기는 하는데요. 그동안에 방수공사 이런 것들을 했기 때문에 올 여름에는 비가 새는 데는 없었습니다.
주안도서관은요?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주안도서관은 작년 5월 달에 옥상 방수공사를 시행해서 작년 여름, 올 여름 점검을 했는데 이상이 없습니다.
화도진도서관은 어떻습니까?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저희는 지하에 물이 좀 샜습니다. 큰 피해는 없고요. 조속히 원인을 파악해서 보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에 어떤 시설들이 있습니까?
전기실이 있고요, 창고가 있고 그렇습니다.
전기실이요?
전기실이 있는 곳에 누수가 된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많이 새지는 않았고요. 좀 샜습니다.
그 부분도 빨리 원인 확인을 하셔서 본청 시설과에다 얘기하셔가지고 자체적으로 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할 수 있는 부분들 만전을 다하셔서 이 부분 왜 누수가 되고 특히 전기 쪽은 누수가 잘못되면 더 큰 사상을 불러올 수 있잖아요.
이 부분 확인하는 대로 내용 좀 보내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서구도서관장 이창수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이번 장마 때 다행히 비는 안 샜는데요. 지은 지 28년차 건물이다 보니까 그동안 부분적으로 우레탄 공사를 보수했기 때문에 전면적인 게 필요하기 때문에 예산팀에 현안 사업비를 요청했고요.
시교육청 시설과에서 현장을 답사하고 전면적으로 공사를 해야 된다고 말씀을 했기 때문에 조만간 시에서 예산을 배부할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면적이라면 어떤 부분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기존 우레탄을 바닥을 다 걷어내고 청소를 한 다음에 다시…….
옥상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옥상입니다.
옥상이요. 그러니까 옥상이라고 말씀하셔야지 저는 전면적이라고 해서 지금 그렇게 따지자고 하면 중앙도서관이나 부평도서관은 거의 박물관 수준일수도 있는데 정말 오래됐거든요.
그래서 옥상만 말씀하시는 겁니까?
옥상만 다 걷어내고 다시 시공을 할 계획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양은 어떠세요?
계양도서관장 양부석입니다.
저희도 여름에 큰 부분은 아니고 옥상에 옥탑 부분이 있는데 그 쪽에서 약간의 누수가 있어가지고 자체공사로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렇게 크지는 않아서 몇 백만 원 정도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개선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 연수도서관은 어떻습니까?
연수도서관 강영숙 관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독서문화과장 송부용입니다.
저희 도서관은 옥상 방수공사를 5월 달에 했습니다. 그래서 1억여 원을 들여서 방수공사를 해서 올 여름에는 아주 잘 났습니다.
별일 없었습니까?
네, 방수공사 잘 됐습니다.
이상입니다.
본위원이 첫 질의에 이런 부분을 여쭤보는 게 올 여름이 사실은 예년에 비해서 그렇게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다고 생각은 드는데요.
우리 도서관이 전반적으로 시설이 오래됐고 노후된 부분도 많지만 재원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리모델링을 하든지 시설보수가 급한데도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많이 있을 겁니다.
이게 우리 시민들에 또 우리 학생들에 대한 안전이 직속돼 있기 때문에 이게 우리가 볼 때는 내일 할 일 같아도 사실 오늘 하지 않으면 내일 어떠한 일이 올지 몰라서 그럽니다.
그리고 안전교육기본조례안을 제정하면서도 이러한 학교나 일선만 얘기하는 게 아니라 직속기관이나 공공도서관도 이런 안전에 대한 부분은 철저하게 예방을 하고 매뉴얼도 잘 만들어서 우리 사용자로 인해서, 수요자로 인해서 이러한 정말 인재사고나 이런 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특히 북구, 화도진, 계양 이런 곳은 조속하게 빨리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의인데요.
얼마 전에 1차 추경을 진행을 했거든요.
자료가 오면 다시 한 번 세부적으로 물어보겠지만 1차 추경을 한 부분 이외에 업무보고에 대한 집행 현황률을 보니까 자료 확충만 70%대가 좀 넘어가고 나머지는 지금 9월 정도 다 됐으면 적어도 모든 예산이 70%에서 75%는 집행이 됐어야 맞지 않나.
그리고 11월 달이 조금 넘으면 1년의 사업 현안들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시기인데 불과 두 달밖에 안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0%대, 50%대 이렇게 사업이, 예산이 공공도서관에 대해서는 예산이 굉장히 열악하고 적은 줄도 알고 있지만 이 예산조차도 이렇게 집행률이 낮아진다면 과연 이 사업에 대한 필요성이 절실할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하는 겁니다.
대표적으로 어느 도서관이라고 꼽을 수는 없지만 통상적으로 8개 도서관이 거의 일맥상통해요. 자료 확충 말고는 거의 50%대 전후로 집행이 된 것 같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적으로 이런 사유를 한번 답변 좀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프로그램 사업비하고 저희가 주로 인건비하고 유지보수관리비 이런 쪽에서 남아있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료 확충은 그 분기별로 집행을 하기 때문에 그 정도 됐고요.
아시다시피 공공도서관 활성화와 자료실 운영에 있어서는 야간연장과 주말 인건비가 지금 12월까지 집행이 되어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도서관 전산화다 이런 것도 거의 보면 유지관리비라서 약간 집행률이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보통 평생학습운영은 하반기 8월 달 방학과 그 다음에 12월까지 프로그램이 운영이 되다보니 계획에 의해서 조금 늦춰진 부분이 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12월까지는 완전히 집행하는데 무리가 없다고 실무자들한테도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12월까지는 다 집행하는 걸로 약속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저희가 12월 달 되면 이제 2020년도 벌써 본예산을 잡는 시기가 접어들거든요.
지금 말씀하시다시피 12월 달까지 지켜보고 저희가 예산을 잡는 것은 아니잖아요. 2018년도에 근거해서 2020년도의 예산을 바라본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그런데 2020년도 본예산을 잡을 때 과연 이러한 사업에 대한 예산부분들이 운영비에 대한 부분도, 운영비도 지금 벌써 9월 다 됐는데 50%대라면 분명히 불용이 나올 여지가 충분히 보이고요. 운영비에 대해서는 여지없잖아요.
이게 1일, 주간, 월간, 분기, 반기, 연간으로 나가는 그런 일정액들이 있을 텐데 아직까지도 50%대를 머무른다면 예산을 과다하게 잡았는지 아니면 정말로 아껴 쓰시는 건지 이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나와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평생학습에 대한 부분도 방학 때 이루어지는 부분도 중요하지만 주말에 8개 공공도서관 보니까 주말에 문을 닫고 쉬는 곳을 못 봤어요.
평일 날 휴관을 하고 주말에 직원들이 쉬지 못하고 순환하면서 그 자리를 지키고 운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 주말을 이용해서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이고, 지금 북구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도서관 자체 프로그램이 다 거의 똑같습니다. 일맥상통해요. 원도심, 신도시를 떠나서 거의 다 프로그램이 비슷비슷합니다.
그래서 이번 질의의 계기를 통해서 내년도 2020년도 예산을 잡고 있을 거예요. 2020년도 예산을 잡을 시에는 특색사업이라든지 우리 도서관에서만 할 수 있는 유일한 색깔 있는 사업을 제시했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이제까지 그냥 틀에 짜여 있는 사업보다는 어떠한 창의적인 그리고 남녀노소 연령대에 맞는 그러한 정책을 잡아서 예산을 잡아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지금 북구도서관 관장님께 대표적으로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 홈페이지 관리 있잖아요. 그거는 어디서하고 있습니까?
전산시스템이 8개가 통합이 되면서 유지보수비는 북구에서 진행을 하고요. 관리는 각각의 도서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북구도서관은 홈페이지 관리 잘 되신다고 생각하시고 계신가요? 매일 들어가 보세요?
매일은…….
되게 간단한 건데도 안되죠?
한번 8개 관장님들 오늘 이러한 업무보고 다 마치시면 또 청으로 기관으로 복귀하시면 홈페이지 자세하게 들여다보세요. 들여다보시면 업데이트 안 된 부분도 일부 많이 보이고 그리고 소통하는 자리가 유일하게 요즘에는 온라인에서 소통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라 우리 홈페이지가 무용지물이 되지 않도록 정말 진짜 꼭 당부드리고 싶습니다.
매일 출근하시면 한번쯤 열어서 홈페이지 카테고리 하나 만들어서 ‘관장의 목소리’ 그래서 매일 아침 출근하시면 코멘트 하나 달아주시고 또 직원들한테 또 시민들한테 어떠한 부분에 대해서 알릴 수 있는 그런 짤막한 인사말이라도 달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연수도서관장님이 지금 세계도서관 정보대회 때문에 업무보고에 참여하지 못했어요.
지난 회기 때도 아마 연수도서관장님이 개인적인 가정사의 해외여행 때문에 참여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 다음 차석이 와서 업무보고를 했는데 이번 회기에도 또 그런 상항이 왔어요. 그래서 그때도 어쩔 수 없는, 필연적인 관계였다면 사전에 조율을 좀 할 수 있었지 않느냐?
꼭 하필이면 우리 공공도서관 업무보고 그 시기에 맞춰서 두 번 다 공교롭게 이렇게 됐어요.
공무상 어쩔 수 없다고 치더라도 회기기간에 우리 회기기간 아닌 시간이 더 많잖아요. 회기기간에 맞추어서 꼭 그런 일정을 잡아야 되는지?
물론 주관이 우리 인천시 주관이 아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하더라도 그 자리에 도서관장님이 꼭 참여를 해야 되는지, 대신 차석이 가고 업무보고에 참석을 해야 되는 거 어떤 게 맞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만큼 우리 의회 위원들한테는 무시해도 된다 이렇게 받아들여도 되는 건지? 어떤 겁니까?
그렇게 의회에 우리 관장님들이 대하는 태도들이 그게 맞는 겁니까, 아니면 업무보고를 하기 싫어서 회피하는 겁니까, 어떤 거죠?
지난번 회기 때도 분명히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의회의 회기일정은 1년 연간계획이 나와 있다. 그걸 사전에 조율해야 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부득이 한 중복된 날짜일 경우에는.
그 도서관에 대신 갈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도서관장 아니면 그 도서관 꼼짝 못하나요?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님이 이런 사항이 도래되면 어떻게 하는 게 맞는다고 봅니까?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공교롭게 이렇게 돼서 제가 뭐라고 말씀을 전에 이렇게 한 거는 아닌데 이게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올해는 85회째를 맞이하는데요.
이게 보면 지금으로부터 3월 정도면 이게 다 이미 정해져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세계도서관정보대회가 우리나라에서는 1955년에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이라는 데서 개최를 하는데 그 회원들이 다 참여를 해서 150여 개 국에 정보…….
아니, 제가 그거를 우리나라가 주관하는 것도 아니고 필연적으로 갈 수밖에 없는 사항이잖아요?
그러면 도서관 업무보고 날짜를 갔다 온 이후로 일정을 조정을 하든 어떤 방법은 여러 가지 있잖아요?
아니면 사전에 우리 교육위원회하고 미리 사전조율을 해서 갔다 온 이후에 업무보고 일정을 회기일정이라고 하더라도 잡는다든지 어떤 그런 조율이 전혀 안 된다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1년 전에, 그 전년도에 이미 1주일간에 학술발표, 논문발표 뭐 이런 도서관간 업무정보나 업무공유를 위한 세계적인 행사이기 때문에 이미 정해져 있는데요.
위원님들한테 미리 말씀드리지 못하고 이런 불상사가 일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슴을 드립니다.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저희 북구에서 먼저 위원님들하고 상의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계획이 1년 전이든 10년 전이든 돼 있는 걸로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게 2019년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여기에 가겠다고 교육감님한테 공문을 8월 18일 날 보내서 승인을 받았어요, 8월 달에.
물론 그 도서관대회는 사전에 이미 다 계획되어 있는 거 맞죠?
네, 맞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이 계획서를 출장복무 계획서를 해외연수 간다는 해외에 가겠다는 자체를 계획서를 지금 8월 13일 날 교육감님한테 승인받았잖아요.
그러면 불과…….
위원님, 출장복명서는 보통 한 달이나 15일 전에 윗분한테 받게 되어 있어서 그게 아마 나중에 이루어진 거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 앞서서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저희가 조금 생각한 부분에서 미진한 부분이 있었던 거 같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뭔 얘기를 하고 싶냐 하면 그만큼 이게 한 번도 아니에요. 두 번째 도래되니까 조금 처음에는 이해할 수 있다고 치자고요.
지금 두 번째 이러니까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우습게보고 그러는 거 아닌가 이게 기분 나쁘다는 거예요.
앞에서 아무리 업무보고 할 때 잘해도 되에서 보이는 것들이 이렇게 보이면 그게 제대로 되겠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 열심히 해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싶은데, 우리 북구도서관에 보면 지역 유관기관 단체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사업 내용이 있어요, 업무보고 197 사업내용에.
그러면 그 유관기관 단체와 프로그램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구축이라고 하면 각 지역에 보면 주민자치센터나 문화센터 우리 도서관 이런 데하고도 프로그램을 같이 공유한다고 이렇게 봐도 되는가요?
네, 맞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가 교육청 산하 도석관이다보니까 학교, 지역내 작은도서관, 지역아동센터 뭐 특수학교 지금 위원님이 말하신 주민센터 등에 기관들 그 지역에 있는 기관들과 연계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추경에 위원님들이 승인해 주신 마을교육공동체 관련해서도 9월 하반기부터 마을과 지역에서 기관들과 연계해서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교 학생들한테 진행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어떤 문화센터나 뭐 주민센터나 이런 데하고 중복되지 않게 연계하겠다 이런 말씀인가요? 어떤 내용이죠?
주로 큰 기관보다는…….
예를 들어 주민센터에서도 예를 들어서 서예를 하는데 또 여기서 서예를 하고 저기서도 서예 하면 별로 효율이 없잖아요, 주민들의 선택의 폭도 없고.
그런 걸 연계하겠다는 건지, 어떤 의미인지를 제가 잘 모르겠어요.
아니, 그래서 저희 도서관에서는 ’80년도부터 문화교실이라고 해서 평생업무를 하고 있었는데 2000년부터 평생교육진흥법이 시행이 되면서 도서관에서는 그때 평생교육진흥을 위한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했고요.
지금은 주민센터부터해서 다른 기관에서 평생교육업무가 많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도서관에서는 책과 관련된 독서관련 프로그램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인문학 특강이라든가 독서 하여튼 책과 관계된 프로그램을 구상해서 진행을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하고 시에서 시립으로 운영하는 도서관도 있어요. 거기하고도 책이나 도서를 같이 네트워크가 같이 되고 있나요?
사서 같은 게 뭐 예를 들어서 책이 우리 북구도서관에도 있고 또 없는 것도 있고 할 텐데 없는 것은 어디 도서관에 뭔 책이 있다고 서로 공유 이게 되느냐 이거죠?
인천 전체에는 저희가 지금 2019년 7월부터 좀 전에 말씀드린 거와 같이 전산을 8개 도서관이 통합했다고 말씀드렸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은 그런데 시하고 시 도서관하고도 시립하고도 아니면 구립도서관하고도 다 그 네트워크가 된다 이렇게 보면 되나요?
그러니까 책 이음이라는 도서회원증으로는 연결이 됩니다.
그런데 지자체별로 운영하는 방법이 달라서 부평구청 같은 경우에는 부평구 관내 도서관하고 네트워크를 해서 상호대차라는 것을 해서 책을 작은도서관에 책이 없을 경우에는 북구와 부평에서 책을 빌려다가 터미널 역할을 지금 작은도서관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 같은 경우에는 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안 하고 시립도서관들로만 구성이 돼서 그렇게 상호대차는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8개 도서관은 7월 1일부터 상호대차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부평구에서 하는 상호대차가 책마실인데 저희가 한 달 간 운영을 해 봤는데…….
시범운영을 했다는 건가요?
네, 시범운영을, 바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북구만 한 달에 500여 권이 넘었어요. 그런데 부평구 책마실 같은 경우에는 100권 정도로 해서 점, 점, 점 이용자들의 상호대차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고요. 지금 활성화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지금 시작에 불과하고 앞으로 운영을 하다보면 또 어떤 보완점이 생길 수도 있고 또 다른 작은도서관 하고도 확대도 염려를 해야 되고 해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어떤 불편함이 없는 또 도서관에 활용하는 시민들의 어떤 최상의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는 네트워크가 구축이 돼서 제공했으면 좋겠다는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물어본 거고요.
또 중학교와 연계해서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을 하죠?
뭐 학년제를 인정을 받기 위해서 우리 도서관하고 해서도 하는 어떤 역할이 있나요?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각 도서관별로 학년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서 진로, 인문학 뭐 사서체험 뭐 이런 식의 프로그램을 계획해서 학교로 직접 나가서 학생들 대상으로 지금 학년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반응은 어떤가요?
그 참여하는 학생들에…….
그러니까 프로그램에 따라서 학교…….
참여율이 높은 편이에요, 어떻게…….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저희가 예산 대비 만약에 4학교만 지원 가능하다고 그러면 신청하는 학교는 그 배 정도로 돼서 저희가 선착순으로 받아서 그 학교만 지금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지금 1분 11초 남았는데 우리 중앙도서관까지만 하고 이따 도서관별로 다 하려면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어쨌든 우리 중앙도서관에 보면 사업내용에 보면 방학 및 토요프로그램 운영이 있어요.
특히 우리 학생들이 방학 때 학교를 안 가는 대신 도서관이나 다른 자기 취미활동이나 이런 할 시간이 상당히 많을 텐데 그 학생들한테 방학 때 어떤 프로그램을 제공을 하죠?
통상적으로 방학 때 되면 유치원생이라든지 초등학생 주로 초등학생들이 되는데요.
걔네들이 도서관을 이용하는 방법, 독서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토대로 해서 교육을 시키고, 걔네들이 도서관에 와서 책도 읽고요. 그래서 토론도 하고 이런 것들을 4일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주에 4일이요?
아니, 방학프로그램이 한번 하거든요, 4일간.
아, 한번 한다고요?
네, 지금 현재 실정을 보면 방학 때라고 하더라도 학생들이 학원을 갔다든지 이렇게 되거든요.
그래서 학원을 가지 않는 시기가 보통 8월초 정도 되거든요. 그때 4일 정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글쎄 저는 실무적으로 직접 해보지 않았으니까 본위원의 생각은 우리 초등학생이나 아까 유치원 학생들이 좀 더 우리 도서관을 친밀감 있고 자주 올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서 그 사람이 앞으로 상급학교에 진학하고 사회에 진출하더라도 우리 도서관 책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떤 기회를 부여해 주는 동기를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어요.
저희도 직원들하고 협의를 해보는데 아까 1회 4일 운영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이게 도서관에서 2회로 늘릴 방법이 없느냐? 이런 얘기도 직원들하고 대화를 하기는 하는데요.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학원을 방학 때 많이 가다 보니까 그렇게 원하는 학생들이…….
학원보다 초등학교나 중학생들이 공부를 그때 얼마만큼 해서 사회와 나와 가지고 성공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학원보다 이런 게 더 중요성이 있다고 우리 학부모님들한테 인식을 시켜야 될 필요성도 있고, 공부를 아무리 잘하면 뭐 합니까, 인성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오히려 그거보다 우리 도서관에서 하는 프로그램들이 더 월등히 더 효율적이고 좋다는 것을 우리 관장님들이 개발을 해서 제공해야 될 의무가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것이 우리 도서관들의 임무 아닐까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 51분 회의중지)
(11시 1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위원장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입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그 자리가 답변 많이 하는 자리인데 알고 계시죠?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이 대표도서관이잖아요, 그렇죠?
지금 가신지 얼마나 됐습니까?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7월 1일자 발령입니다.
7월 1일자로, 거기 가보시니까 어떻습니까?
제일 먼저 느낀 거는 제가 서구도서관에서 구도심 도서관이었잖아요. 그런데 여기 7호선이 지나가다보니까 이용자들이 진짜 많이 이용을 하는 도서관인 게 제일 먼저 피부에 와 닿습니다.
진짜 복도 지나가는 의자마다 다 가득가득 채워져서 도서관을 진짜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요.
그런데 제가 저희 직원들한테는 그 얘기를 했는데 제가 비오는 날 차를 끌고 가는데 라디오 방송이 나오더라고요.
“거기에 어쩌다가 북구도서관을 가게 됐는데 어르신부터 젊으신 분들이 너무 열심히 열공 하는 걸 보고나서 나도 도서관을 이용하겠다.”라는 그 사연을 제가 듣게 됐어요.
그래서 어머 이런 우연이 있나 하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우리 이용객들 만족도가 높을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요. 또 개선사업이라든지 프로그램사업 또 각별히 이렇게 다른 도서관들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같이 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저는 우리 관장님께 도서관 상호대차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는데요.
그 상호대차서비스가 국가간에도 있고 또 기관별로도 있고 또 기관내에서도 지역별로 구분이 돼 있거든요.
우선 국가간에 상호대차서비스가 어느 정도 우리 이루어지고 있는지 먼저 답변해 주십시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국가간 전국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라고 그래서 책바다라는 명으로 저희가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요.
북구도서관의 경우는 저희가 1월부터 8월 10일까지 제공된 건수가 72권으로 월 10권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부평구 그러니까 지자체와 같이 하는 상호대차를 책마실이라고 하는데 그거는 부평구 관내 23개 도서관간 상호대차서비스입니다.
이거 같은 경우…….
23개 도서관 중에 작은도서관 포함되어 있을 거고…….
네, 구립도서관…….
또 학교도서관도 포함돼 있을 거고.
학교는 부평구 지자체와 하는 거는 포함이 안 되고요. 지자체 도서관과 작은도서관, 부평구 관내 작은도서관과 상호대차를 하는 서비스입니다.
그거는 현재 10일까지 1164권으로 월 166권이 서비스가 됐습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교육청 8개 기관이 하는 상호대차서비스는 북구 같은 경우가 524권이어서 한 달 간 524권이 제공이 됐고요. 8개 기관 총 2518권이 서비스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교도서관은 저희가 도서무료택배서비스라는 걸로 해서 학교도서관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금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저희가 홍보와 이런 거를 많이 하고는 있는데 학교는 그리 많이 이용이 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어르신 또 다자녀 그 다음에 다문화, 탈북민 이러신 분들을 위한 무료택배서비스는 거의 지금 3000권이 넘게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국가간은 지금 이용횟수로 보면 아직까지는 효율적인 면에서 떨어지고 있고, 우리 기관별도 그렇게 높게 이용은 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네요?
지금 부평 같은 경우는 작은도서관 포함해서 상호대차서비스가 잘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다른 도서관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는지, 우리 주안도서관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지금 부평지구는 별도의 예산을 투자해 가지고 그런 상호대차 하는 프로그램을 일원화 시킨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미추홀구도 제가 미추홀구를 방문해 가지고 그런 부분을 협의를 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쓰는 공공도서관 프로그램하고 시립에서 쓰는 프로그램이 지금 달라 가지고 그런 부분이 매치가 상당히 기술적으로 어렵다고 하면서 그런 부분을 지자체에서 예산을 지원을 해줬으면 좋겠다. 제가 그런 말씀은 미추홀구에 드리고 왔는데 현재는 지금 그래서 시립은 시립대로 운영을 하고 저희는 공공도서관 쪽 상호대차만 하고 있습니다.
그 상호대차서비스는 지자체에서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을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지자체 단체장 의지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단체장들과의 업무협조를 굉장히 잘 하셔야 돼요.
그래서 요구를 해 주시고, 어차피 단체장도 그 지역에 대한 도서문화에 대한 거를 관심도를 높여야 되거든요.
그거 하나 그거를 해결을 하셔야 될 문제이고, 또 하나는 지금 시스템 자체가 원시스템이 안 돼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본다면 우리 기관뿐만 아니고 기관에서 지자체 또 지자체에서 각 작은도서관, 학교까지도 앞으로는 확대를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는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끼리 서로 의논 나누어서 예를 들어 지자체에서 그런 예산이 지원이 어렵다. 이렇게 판단되면 우리 시와 또 우리 교육청과 같이 의논을 해봐야 될 사안이라고 이렇게 생각됩니다.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장님은 거기는 상호대차서비스가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 상호대차는 8개 도서관이 다 비슷한데요. 저희는 국가 상호대차 같은 경우에는 신청은 제공한 거에 비해서 신청이 3배 정도되고요.
그런데 제공한 것은 저희가 23권 제공을 했고요. 그 다음에는 취약계층의 무료택배가 이루어지고 있고요. 그 다음에 8개 도서관간의 상호대차하고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과의 상호대차가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학교도서관과의 상호대차는 좀 아직은 학교에서 신청하는 건수가 적기 때문에 활성화되지는 않은 거 같습니다.
제도적으로 많이 개선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앞으로.
지금 현재 8개 도서관간에 대차는 원활하게 되고 있고요. 학교도서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아직은 저희가 홍보는 하기는 하는데 그렇게 큰 저기는 없는 것 같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도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지금 하고 계시죠? 몇 개 학교 하고 계십니까?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학교는…….
10개교?
500개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학교도서관 택배서비스는 조금 저조하다고 볼 때 학교에서 있는 도서관을 담당하고 있는 전담인력들이 그런 분들이 학생들하고 이렇게 조금 많이 어떤 노력을 해서 그게 신청할 때 어떤 편의성 이런 게 주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하실 때 보면 학교 사서들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지금 그래서 사서에 대한 실무교육이라든지 또 학교도서관 현장 실무교육 이런 것도 지원해 주시고, 특히 특수학교에 대한 지원 사업을 확대를 시키셔야 돼요.
아, 특수…….
지금 하고 계시죠, 특수학교?
네, 하고 있습니다.
주안도서관장님 답변을 하셨고, 우리 화도진도서관장님께 제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 보면 공모사업을 제법 많이 따셔서 하고 계세요?
네, 그렇습니다.
참 잘 하신다고 평가할 수 있는데 공모사업 선정을 지금 운영하시고 계시죠? 그거 몇 가지하고 계십니까?
지금 4가지를 신청해서 4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우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읽기 사업이 있습니다. 480만원 해 가지고 지금 하고 있고요.
또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이것도 100만원 응모해서 당첨이 됐습니다. 그래서 하고 있고요.
또 인문독서 아카데미라고 해서 850만원 또 이렇게 해 가지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길 위에 인문학이라고 930만원 사업비를 확보해서 지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문화 서비스도 지금 지원받고 계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공모사업이 하반기에도 굉장히 많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우리 도서관장님들이 일반 교육청에서 하는 예산 프로그램 사업도 중요하지만 도서관장님들의 의지가 얼마만큼 또 얼마만큼 노력을 하시냐는 공모사업에도 일정 비율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가에서 주어지는 공모사업에 대해서 조금 더 집중하셔서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선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상호대차서비스에서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를 지금 하고 계시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예산이 100만원 정도 이렇게 쓰고 계시는데 상반기에 해보시면 전반기에 어땠습니까, 효율성으로 봤을 때.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는 저희 같은 경우는 미미한 편입니다.
지금 13건에 22권인데요. 앞으로 홍보를 많이 해서 더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북구도서관장님께 제가 마무리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업무보고서를 저희가 작년도에 본예산 때 받았고 그리고 1차 상반기 때 받고 중간보고 받고 이제 하반기 업무보고이거든요.
그런데 보고 책자에 보면 거의 대다수가 기관운영비 내지 프로그램 사업비만 이렇게 업무보고에 나와 있습니다.
각 도서관들 작년도에 저희가 본예산 심의할 때 각 도서관별로 시설환경개선사업비가 있었어요. 그런데 개선사업비에 대한 보고는 하나도 안 들어와 있습니다, 지금.
그래서 지금 운영비 또 기관운영비, 프로그램 사업비 외에 시설환경개선사업비에서 몇 프로 정도 진행이 되고 있는지?
왜 제가 이 질문을 드리느냐 하면 아까 우리 서정호 위원님 질의 중에 지금 집행률에 대해서 잠깐 말씀하셨는데 프로그램 사업비라든지 기관운영비는 월별로 이렇게 하기 때문에 일부가 더 많이 남아 있을 수도 있고, 그거는 월별로 집행이 되기 때문에. 또 일부는 거의 집행이 완료되는 것도 있고 그럴 거예요.
그런데 시설환경에 대해서는 여기 책자에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 환경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전혀 알 수가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거와 같이 기관운영비와 특수운영직군은 고정비로 되어 있어서 여기 보고 자료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기관별로 5000만원 이하만 환경개선비로 잡혀 있는데 저희 북구는 개선비로 잡힌 것들은 다 집행을 했고요.
그리고 지금 기본적으로 시설관리 운영비로 되는 것들은 지금 12월까지 봐야 되기 때문에 그거 정도 월별 기본운영비를 남겨둔 상태입니다.
그리고 특수운영직군에 관한 인건비도 12월, 월별로 나가기 때문에 여기 보고 자료는 빠진 상태입니다.
시설환경 아까도 일부 도서관에서 20년, 30년된 이런 노후된 건물들이 있는데 그 건물들이 저희들이 상반기에 한번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했을 때의 문제점들은 많이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실질적으로 업무보고의 책자에 앞으로 추진현황에 대해서는 전혀 하나도 없어요. 그래서 별도로 저희가 질의하기 전에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론 관장님들께서 집행부와의 예산 요구안할 때 올리시겠지만 사전에 저희 위원들이 알 수 있도록 이렇게 간략히 한 장으로라도 책자에 실어 주시면 저희들이 질의하는데 조금 더 도움 되고, 저희들이 현장을 매번 갈 수 없기 때문에 도서관별로 파악하는데 용이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지금 5000만원 이상은 본청 시설과에서 아마 집행을 하는 걸로 되어 있고 5000만원 미만은 수의계약들이 대부분 2000만원 미만짜리는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큰 공사만이 개선은 아니거든요. 작은 단위의 공사도 개선사업으로 실질적으로 당사자들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느낄 수 있는 사업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도록 다음 업무보고 때는 꼭 좀 실어주시고 또 내년도 본예산 요구안이 아마 9월중에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구안 했던 내용도 사전에 우리 위원님들께 관심도가 높기 때문에 위원님들께 별도로 참고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주시면 저희가 다 방문은 못 하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시급성이 필요한 데는 저희들이 한번 정도는 가볼 수 있게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 해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계양도서관장님,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는 두루뭉술하게 집행률이 어디가 최저다 이렇게 말씀하시고 그냥 넘어가셨는데 자료 확충 부분에 있어서요.
북구도서관은 워낙에 다른 도서관에 대비해서 예산이 많이 책정이 되든데 북구도서관을 제외하고는 계양도서관이 자료 확충 예산을 가장 많이 잡았던데요. 집행액 비율이 물론 자료 확충은 다른 영역에 비해서 다 높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 확충 예산집행비율이 낮은 것은 제가 자료집을 보다 보니 추진계획에 장서 특성화 도서 이 부분 때문으로 이해를 하면 될까요?
계양도서관장 양부석입니다.
저희가 책을 구매할 때는 정기적으로 구매하는 게 있고ㅛ, 분기별로. 그 다음에 장서 특성화 도서라고 1년에 한두 번 정도 구입하는 거 있고, 신간도서를 매월 구입하고요. 그 다음 희망 도서를 매주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지금 시기적으로 8월 초순이다 보니까 집행률이 좀 낮은데요. 하반기에 구입을 하게 되면 적정하게 집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장서 특성화 도서는 아니, 저는 되게 특색 있어서 여쭤 본 거였어요. 환경중심의 기술과학 분야라고 해서…….
장서 특성화 도서는 도서관별로 협의를 해서 하나씩 정하는데 저희는 장서 특성화 도서로 환경 관련 분야를 정해가지고 다른 기관별로, 기관별로 그건 다 하나씩 정해져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환경관련 분야를 정해서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계양에는 상대적으로 환경 관련된 도서가 있는 거고…….
네, 그렇습니다.
이런 것도 그럼 같이 홍보가 돼요, 전체적으로.
아니, 상호대차서비스가 있으니까 사실 연결하면 이 도서관에 없으면 연결을 받고 이럴 수는 있을 텐데 아, 이거는 도서관별로 이렇게 특성화 도서를 구비하고 있다. 이런 게 종합적으로 홍보가 되면 이용하시는 시민들이 훨씬 좋을 것 같아서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자료실 운영은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는 프로그램비나 강사비 이런 것도 들어가 있던데 계양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야말로 실질적인 운영비 중심으로 이렇게 예산사업내용을 정리를 해 놓으신 것 같더라고요.
그럼에도 제일 작아요,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그런데 집행률도 제일 낮아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료실 운영이요, 259페이지.
집행률이 낮은 것은…….
오히려 기관 실질적인 어쩌면 자료실 운영에 들어간 실질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예산 이게 8월 10일 기준 예산인 것 같은데 그렇게 집행이 이런 건데 아니, 다른 자료실 운영에 특별할 게 있을게 아닌 거 같은데 이래가지고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주로 인건비가 많다 보니까요. 저희가 8월 10일자 기준이거든요. 7월말까지 보통 집행된 부분이 있다 보니까 조금 미흡한 거 같습니다, 다른 부분 보다는.
인건비가 총 1억 4000중에 거의 1억 2000만원이 되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인건비가 대부분인데 그 부분이 8월 초순에 못 나간 것보다도 그러다보니까 집행률이 낮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주안도서관이랑 서구도서관은 자료실 운영이 다른 데 비해서 상당히 높더라고요.
그래서 시설이나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까지 자료실 운영으로 들어가 있기도 하던데 눈에 띄게 예산을 낮게 잡으셔 가지고, 애초에. 그래가지고 한번 질의를 드려봤습니다. 어떤 건지 파악을 해보려고 그랬던 거고요.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네, 양승옥입니다.
공공도서관 활성화 집행률이 낮은 이유를 설명해 주실 수 있으세요?
이것만 가지고는, 여기 나와 있는 것 가지고는 원래 이런 계획이셨던 건지?
원래 8월 달이 되면 늘 40%대 이 정도의 예산이 집행이 됐던 건지 이런 게 궁금해서 여쭤봤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저희들은 연간계획에 의해서 정상적으로 가고 있는데요. 사업이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몰려있는 것 같고요.
그 다음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추경에 들어와서 9월에 집행해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이 연관이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럼 추진계획에 마을도서관 공동체 지원 사업하고 작은도서관 지원 사업 이게 다 추경으로 편성이 된 건가 봐요?
그럼 9월부터 시작을 하려면 지금 어느 정도 네트워크나 이런 게 구축이 되어 있는 건가요?
작은도서관 워낙에 해 오셨던 일이었을 것 같고.
작은도서관은 3개 지원하려고 지금 계획을 수립했고요.
그 다음에 마을교육공동체 같은 경우에는 다문화 마을교사 역량강화연수라든지 중국어 마을학교 그 다음에 남동구 청소년 마을축제체험관 운영이라든지 마을역사문화탐방 그 다음에 북 큐레이션 전시코너 이런 부분들을 운영하려고 계획을 세워놓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앙이랑 북구가 조직개편, 명칭이 바뀌는 거죠?
지금 현재 평생교육운영과라고 2개 도서관이 있는데 그 과 이름이 본청에서 바꾸는 걸로 그렇게 검토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려되는 바나 이런 게 있으세요, 어떤 건지?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평생교육운영을 도서관이 다 운영을 하고 있고, 이름이 바뀐다고 해서 도서관이 애로사항 그런 건 없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도 중앙도서관의 특성에 맞게끔 원래 다문화자료실이 별도로 있으니까 특색으로 해서 그렇게 추진하시는 면이 있으신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북구도서관장님, 평생학습관 운영이 사실은 다른 거에 비해서 되게 집행률이 낮더라고요.
이것도 하반기에 프로그램이 많아서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학교랑 연계된 프로그램도 있고요. 그러다보니까 하반기에 편중이 된 상황입니다.
보통 이렇게 학교랑 연계된 프로그램들은 하반기에 집중이 되는가 봐요?
네, 그러니까 정기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프로그램이 별도로 있고요.
방학이나 이럴 때 특별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고 있고, 주로 학교 쪽 나가는 프로그램은 학년제다 뭐다 이래서 학교랑 하는 사업들이 이렇게 있다 보니까 상반기보다는 하반기에 좀 더 많이 집행이 된 상황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도서관 운영지원에 있어서 어쩌면 자체사업으로는 가장 많은 예산이 들어가잖아요. 공공도서관 활성화 이런 부분에 있어서.
그런데 제가 쭉 보다 보니까 중앙도서관도 비법정전입금이 있고, 주안도서관도 있고, 화도진도 있고, 서구도 있고, 계양도 있고, 연수도 있는데 북구랑 부평 같은 경우는 도서관 운영지원에 있어서 전부 자체사업으로 진행이 되더라고요.
자치구하고의 협조를 위해서 애쓰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답변드리겠습니다.
교육청 산하 도서관 중에서 위탁이 주안과 계양과 연수입니다. 그래서 거기만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도서관 운영지원이요. 워낙에 3개 도서관.
잠깐만요.
그리고 위원님 저희가 야간 연장 건으로 국고에서 34%정도 지원이 되고 있고요. 과제지원센터라고 그래서 미추홀도서관에서 일부 400만원 정도씩해서 비법정으로…….
아, 미추홀도서관에서 오는 거예요, 주안이나 여기에 들어오는 비법정전입금 같은 경우는?
네, 비법정은 미추홀도서관에서 과제지원센터라고 해서 교과 연계 관련 도서와 프로그램을 저희가 학교로 나가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해가 됐습니다.
제가 이렇게 사실은 여러 가지 표를 막 그려봤는데요. 도서관이 다 비슷비슷해가지고 표를 그리면서 비슷비슷한 상황 이걸 다시 한 번 확인을 한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북구도서관장님한테 지금 조직개편이 되다 보니까 지금 전산 관련해서 상당히 전체적인 관리를 하셔야 되는 뭐 통합관리를 하셔야 되는 상황일 텐데 평생학습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학습 이게 또 기능개편이라고 해야 될까 이러면서 공공도서관으로 이전하는 게 논의가 된 것 같더라고요.
그거 관련해서는 어떤 생각이나 이런 게 있으신지, 입장?
위원님 질의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에서, 제가 알기로는 지금 사이버강좌라고 해서 이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사이버강좌하고는 성격이 다르다고 해서 남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공공도서관에서 DLS서버라고 해서 학교도서관 지원 프로그램 그게 연구원에서 북구도서관으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통합전산이 8개 공공도서관이 묶여있고 학교도서관과 내년도에 서버가 노후화가 돼서 내년도 예산이 아마 DLS서버 예산이 잡혀야 되고 북구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럼 사이버학습관은 그냥 평생학습관에 그대로 남아 있는 걸로 다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여기랑은 좀 차이가 있어서 확인을 해봐야 되겠네요.
제가 자료가 안 와서 구체적으로 자유학기제 관련해서는 질의를 프로그램이랑 연계, 학년이 중학교 1학년인지 2학년인지 그리고 회차가 한번 오는 건지 일회성인 건지 아니면 지속적인 수업의 형태인 것인지 이런 부분들을 살펴보려고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을 드렸던 거였었는데 지금 인터넷이 안 돼서 자료가 오지 않고 있고 인터넷 들어가서 검색해보려 해도 보이지 않던데 이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자료를 요청드렸던 것은 지난주에 인천의 학생들이 청소년 100인 정책토론회 주제가 이제 자유학기제였었거든요.
그래서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나와서 문제제기를 했던 것이 중학교 1학년한테 자유학기제는 안 맞다. 이제 겨우 초등학교 졸업해서 중학교에 왔는데 학교생활 적응해야 되는데 이런 이야기들을 학생들이 하는 거예요.
그리고 프로그램의 다양화 문제가 아니라 프로그램이 너무 심도 있지 못하다. 이런 제기들을 당사자들이 좀 하더라고요.
본청하고도 얘기를 할 건데 자유학기제 관련해서는 정책연구원에서 지금 몇 년차인데 사실 연구한 거나 이런 부분도 나오지 않는 것 같고, 학생들하고도 같이 참여하는 TF팀이 됐던 뭐가 됐던 자유학기제의 근본 취지를 부정하지는 않지만 근본 취지에 맞게끔 진행이 되고 있는 건가 이런 것 때문에 도서관에서도 자유학기제 연계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고 계셔서 그게 어떤 건지를 살펴보려고 자유학기제가 진로인데 계속 취미, 문화 프로그램만 하고 있는 건 아닌지 이런 부분들 좀 살펴보려고 자료 요청을 드렸었는데 자료가 안 와서 이거는 나중에 또 분석을 하거나 그래봐야지 될 것 같고요.
그래서 자유학기제 관련해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고 싶었는데 할 수가 없어서 저는 이것으로 오전 질의는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김성수 위원입니다.
공통적인 얘기인데요. 제가 한번 말씀 드려볼게요.
전산기기 유지관리비가 전체적으로 다 들어갑니다. 계양 같은 경우 3800 그 다음에 연수 3900, 서구 3000 전체적으로 다 3000만원대 들어가는데요.
북구도서관장님, 예산이 많이 잡혀 있어요. 그것도 차이가 좀 있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도서관이 전산을 8개를 북구에서 통합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도서 관리프로그램이 그전에는 각각의 도서관에서 관리를 했었어요. 그래서 그게 코라스라고 지금은 8개 도서관의 도서 정보인 케이라스라는 프로그램으로 바꾸면서 북구에서 서버관리가 거기서 운영이 됩니다.
그래서 도서 관리와 홈페이지와 이런 거를 관리를 하다 보니 북구도서관이 예산이 유지관리비로만 1억 넘게 지금…….
2억 가까이.
네, 2억 가까이.
1억 넘게는 1억 인근이잖아요. 2억 가까이에요.
2억 가까이 유지관리비가 잡혀있고요. 기타 도서관들은 RFID시스템이나 노후PC 관리 이런 것 정도로만 잡혀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노후PC는 따로 또 예산이 잡혀있고요. 그냥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되어 있어요. 유지관리는 뭐를 하나요, 보통 유지관리를?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책을 이용자들한테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요즘은 기기들이 많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무인대출반납기라든가 그 다음에 회원증 대출, 회원증을 만들기 위한 그런 거 그 다음에 책을 반납하지 않으시는 분들 1일전에 문자 간다거나 그 다음에 저희가 인터넷이 도서관마다 다 무선인터넷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선인터넷에 대한 회선료 뭐 이런 것들이 월별로 지금 나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관리비죠, 관리비가 계속적으로 나가는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걸 예산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은 한번 생각해보셨어요. 아니면 그냥 예산 들어가는 대로 매년 들어가게끔 계속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예산을…….
이게 전산 유지관리비는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처음에 구축될 때 가격의 몇 퍼센트가 유지비로 잡히기 때문에 저희가 유지관리비는 이미 산정이 되어 있어서 줄일 수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그래서 8개 도서관이 북구에 서버를 놓고 합친 게 이제 절약하는 상황에서 8개를 합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전산 도서관리 프로그램과 홈페이지 이거를 한 곳에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기타 도서관들이 금액이 줄어서 조금 유지비가 적게 나가는 상황입니다, 전체로 따지면.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적게 나가고 있다?
그래서 통합을 해서 한쪽에서 북구도서관에서 통합적으로 하는 부분이 적게 들어가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다른 방안은 찾아보지 않았었나요?
그게 전문가들이 그렇게 제안을 하고 다른 시ㆍ도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게 최선의 방안으로 교육부나 이런 데서 저희가 8개 도서관이 각자 서버를 사가지고 운영을 했잖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있는 서버가 또 오래되면 8개 도서관이 서버를 교체를 해야 되고 유지보수비는 유지보수비대로 지급이 되다보니 하나의 장소에 놓고 8개를 다 같이 관리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전문가들의 지적사항이었습니다. 그래서 이게 서버가 통합이 된 것입니다.
혹시 도서관하고 연계가 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클라우드라고 얘기 들어보셨어요?
네, 들어봤습니다.
거기에 접목할 만한 부분들이 좀 있나요?
죄송하지만 제가 거기까지는 사용을 안 해봐서 그거는 나중에 저희 전문가 전산하시는 분들하고 한번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 연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차피 교육청 질의할 때 질의를 같이 하겠지만 절약할 수 있는 부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좀 찾아봐야 돼요.
옛날 구식의 예전부터 해왔던 전산시스템으로 가면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는 지금 체제로 지나가는 것 같더라고요, 보니까.
그래서 이걸 현대화로 바꿔야 되지 않을까라는 이런 거는 제가 교육청에다 얘기해야 될 부분이고,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고 전체적으로 손을 좀 봐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교육청 질의할 때 그 부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똑같은 예산이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거의 10% 이상이 전산 관련해서 예산이 나가기 때문에 최대한 그런 것들은 매년 나가는 돈 아니에요, 예산이잖아요?
네, 고정비죠.
그런 부분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연구해서 찾아보자는 뜻에서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예요. 3000여만원씩 계속적으로 매년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이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한번 새롭게 생각을 해 봐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말씀을 좀 드린 겁니다.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예산에서 보면 PC 및 모니터 구입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1000만원, 1500만원 이런 식으로 되어 있는데 거기에는 대수 정도는 넣어줘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냥 PC구입 하면 한 대를 1000만원 주고 산건지, 구입을 한 건지 모르니까. 다른 데 같은 경우는 5대 구입을 1000만원에 구입을 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 곳이 한 군데 정도는 있어요.
그런데 다른 관장님 같은 경우에도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PC 및 구매 얼마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래서 대수 정도는 우리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몇 대를 구입했습니까? 물어볼 수 없잖아요, 다. 그렇죠?
그래서 여기다 적어주시면 저희들이 보고 판단을 하죠.
예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크게 해서 1억 이렇게 되어 있고 나머지는 그냥 되어 있지만 그래도 그 안에 괄호 치고 어느 정도 예산이 들어갔다고 되어 있으면 우리가 자료 요구를 안 해도 굳이 안 해도 여기 얼마 얼마가 편성이 됐구나라고 제가 보기가 편할 같아요, 보면 답답해요.
이게 어디 쪽에 예산이 많이 들어가고 조금 들어가고를 우리가 생각을 할 수가 없어요.
대충 PC하면 200 정도 들어간다 해서 1000만원이니까 5대 정도 되겠구나 이렇게 생각은 하겠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생각을 해서 작성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화도진도서관에 보면 시각장애인실 운영 관련돼서 제가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요구 자료를 요청을 했습니다. 이용자 현황이 얼마나 되나요?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이용자 현황은 상반기 현재 738명이 이용을 했고요. 순수한 시각장애인은 50명이 이용을 했습니다.
인구가 지금 거기 장애인 수가 600명 정도 된다는 건가요, 아니면 1000명 정도?
현재 인천시 6월말 현재로 1만 3799명이 지금…….
인천시 전체?
그리고 동구하고 중구는 1000명 정도 됩니다.
50명이면 어떻게 많이 이용을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적게 이용하는 것 같습니까?
그분들은 혼자서 도서관에 오기는 참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만큼 오는 것도 많은 상황입니다.
시각장애인분들이 이용을 하면서 애로사항이라든가 도서관에 건의를 한 것들이 좀 있나요?
아직까지 그런 상황은 없고요. 또 있다면 실무자 선에서 다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에 관련된 운영은 우리 화도진도서관만 운영이 되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곳도 하고 있나요?
부평에서 하고 있는 걸로 지금 알고 있는데…….
부평도 하고 있어요, 시각장애인.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전문 시각장애인실을 갖추고 있지는 않지만 장애인들 편의를 위해서…….
도서라든가 이런 것들은 구비가 돼 있고.
도서 확대경이라든지 아니면 휠체어 타고 오는 사람들 높낮이 책상 이렇게 조절할 수 있는 책상이라든지 기본적인 시설은 갖추고 있습니다.
많이 이용하세요?
꾸준하게 오는 사람들이 있기는 있는데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주에 한두 명씩 이용한다든지 그 정도입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건의 사항이나 요구사항들 특별한 것들은 없어요?
지금 특별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이 다니면서 뭐가 불편하다 불편해서 안 오는 이유는 있지 않나 이런 것들도 생각 하셨나요?
그분들이 올 때는 꼭 도우미가 같이 와야 됩니다. 그래서 접근하기가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만약에 장애인 택시가 있잖아요. 그걸 해서 앞에까지 올 거 아니에요. 그래서 연락처를 줘서 전화를 하면 나가서 모시고 들어온다거나 혼자도 이용할 수 있게끔 도움이 좀 돼야 되지 않겠나요?
거기까지는 생각을 못 해봤습니다.
이 사업을 하니까 그런 사업 생각을 하셔서 어떻게 하면 어차피 준비가 되어 있는 부분이고 예산도 1000 여만원 이상 잡혀 있는 거고 그래서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 구입하는데 많이 쓰이겠지만 그래도 그들을 위해서 어떻게 도와드릴 수 있는지를 고민하시고 그리고 자주 오시는 분들한테는 전화 주시면 전화번호 입력해주시고 전화 하셔가지고 앞에 오시면 전화 주시면 모시고 간다거나 자리까지도 해준다거나 이런 서비스가 필요할거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신경 쓰셔서 어차피 예산 들여서 하고 있는 거 더 많은 분들이 이용할 수 있게끔 그리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끔 노력을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금일 우리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를 받고 있는데요.
또 우리 동료위원님들께서 질문을 해 주신 모든 것이 우리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데 있어서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가 그렇게 하자는 그런 의미인 거 같아요. 결론은 그거인 거 같아요.
지금 북구도서관장님한테 한번 여쭈어 보겠는데 이번 2019년도 하반기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한 거 같아요. 지금 8개 도서관이 다 하신 건가요?
네, 맞습니다.
아, 그러시면 8개 도서관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결과 보니까 내용이 있고 건수, 검토의견하고 다 있는 거 같아요. 그거를 자료로 서면으로 제출을 8개 도서관 전부다 해 주시고요.
아까 서정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우리가 현장에서 도서관을 이용하는 게 한계가 있습니다.
어떤 게 충분한지, 부족한지 이런 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사실 이용자들이 거기에서 이용을 하고 그거에 대한 어떤 느낌을 얘기를 받는 게 정확하다고 보여요.
그런 어떤 소통의 수단이 뭐 SNS나 인터넷이나 이런 거라고 생각하는데 아까 우리 서정호 위원님도 말씀하셨어요. 우리 관장님들께서 하루 중에 한번 인터넷을 열어보는지?
그런데 적어도 우리 관장님들께서 우리 이용객들이 어떤 불만이나 어떤 서비스가 부족한지에 대해서 그런 불만에 관련된 보면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 코너가 있는 거 같아요.
적어도 이거는 한번 열람을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우리 8개 도서관장님들은.
그래야만 어떻게 이용객들이 어떤 불만이 있고 어떤 대책을 세워서 예산을 거기에다 넣을 것인지, 정책을 수립할 거 아니에요.
그런데 그런 자체도 기본적으로 그런 생각이 없다면 이거는 짜여 진 늘 하던 그런 연속사업이나 그런 사업만 하는 그렇게 되풀이 되는 거 같아요.
어찌됐건 결론은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하자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8개 도서관이 다 대동소이한 내용인 거 같지만 그래도 우리 중앙도서관장님한테 한번 제가 대표적으로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묻고 답하기 코너에 보면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제가 대표적으로 우리 중앙도서관에 관련된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한번 봤거든요.
우리 관장님 이거 혹시 파악하고 계신가요, 상반기 몇 건에 어떤 거에 대해서?
만족도 조사할 때는 제가 봤는데 지금 현재 기억을 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아, 그러세요.
관장님, 이거 언제 끝났어요, 만족도 조사 언제 하신 거예요?
만족도 조사가 4월에 독서주간, 도서관 주간 행사가 있고요. 그리고 아마 그때 정도에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만족도 조사했다는데 보고받으셨어요? 몇 건에 어떤 게 있다 없다만 말씀해 주세요.
네, 받았습니다.
내용은 다 알고 계신가요?
지금 자료를 안 가지고 계신 거죠?
자료를 보셔야 되는 거예요?
아니, 그게 아니고…….
구체적인 내용은 자료를 보셔야 알 수 있을 것…….
그러니까 이용자들이 만족도 조사에서는 주로 시설 관련 뭐 이런 것들이 기타사항으로 올라오는데…….
알겠습니다. 관장님, 알겠고 사실 지금 전체적인 내용 자체가 우리 관장님들께서도 죄송스러운 말씀이지만 전체적으로 지금 우리 상반기 도서관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자체가 파악이 안 되신 거 같아요, 제가 지금 느낌으로는, 다른 관장님한테 여쭈어 보지는 않겠지만.
보면 중앙도서관 건의사항 및 검토의견도 냈단 말이에요, 부서에서.
지금 보면 시설관리 편의시설 19건 그 다음에 열람환경 16건, 자료 확충 15건, 시설관리 편의시설 19건은 뭐였느냐 하면 주차 공간 5건, 식당 메뉴개선 및 청결유지 5건, 도서관 관리 시설낙후 화장실, 식당 5건, 화장실 청결요망 4건해서 관리과 해당부서에서 검토의견을 낸 게 있어요. 답변을 냈겠죠.
저는 다른 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열람환경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볼게요. 지금 열람실 및 도서관 전체 공기 환기나 이런 게 9건이에요. 그런데 열람지도 및 좌석 공석 확인 강화 이런 거 시험기간에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우리 이용객들이 그런 것도 7건이에요. 다 관리과, 독서문화과에서 지금 답변을 위해서 의견을 낸 거예요. 이거 관장님들이 다 알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결국에는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이용객들이 이용하는데 정말 불편하다고 이렇게 올린 거란 말이에요. 자체적으로 우리 도서관별로도 검토의견을 낸 거고.
이런 거에 중점적으로 저는 사실 말하면 되풀이되는 예산보다 중점적으로 예산이 투입돼야 된다.
그러니까 다들 지금 하고 계시지만 그래도 우리 열람실 및 도서관 전체 공기면 뭐 공조기 가동 및 공기청정기를 더 늘리든지 공조기 가동을 더 확실하게 한번 점검을 한다든지 어떤 이런 거에 중점을, 방점을 찍고 전체적으로 정책을 수립하고 일을 하셔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좀 아쉽지만 우리 관장님들 이 내용을 한번 돌아가셔서 한번 점검을 하셨으면 좋겠어요.
다 답변이 이렇습니다. “다 여러 측면을 검토 중이면 쾌적한 환경을 위해 노력하겠다.” 다 이런 거예요.
구체적으로 이용객들한테 답변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얼마나 준비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답변을 드리면 공기청정 문제는 저희가 10대를 더 구입해서 설치를 했습니다.
저희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열람자들이 많다보니까 저희가 모두를 다 만족하게 해 드리지 못하는 실정은 사실 같습니다.
관장님, 제가 그걸 이해 못하는 거는 아닙니다. 열심히 하고 계시고, 알죠, 아는데 이런 자체 내용들을 우리 관장님들께서 보고를 받고 이런 거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회의도 하시고 어떻게 이거를 줄여 나갈 것이냐 하는 그런 과정을 제가 중요시 한 거지 얼마나 고생이 많으세요, 제가 압니다. 공기청정기 열심히 하시고 뭐 미세먼지가 어제 오늘 얘기도 아니고 이런 거는 아는데 이런 내용 자체가 파악이 안 됐다는 게 이게 조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그 가운데에서도 우리 중앙도서관에 관련돼서 내용을 살펴봐서 우리 도서관장님한테 여쭈어 보는 거고요.
제가 사실 이 내용을 알면 질문을 이어가겠는데 사실 이 자체가 내용을 가지고 계시지 않으니까 질문드리기가 힘이 듭니다, 사실.
우리 중앙도서관장님한테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볼게요.
일반열람실하고 다문화자료실이 있어요. 열람실과 자료실의 차이점은 뭐예요? 개념 정리를 한번 해보세요.
열람실이라 하면 주로 수험생 수험공부 한다고 보시면 되고요. 예를 들어서 독서실이라고 보면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실에는 일반자료실하고 어린이자료실, 다문화자료실, 디지털자료실 4개가 있는데요.
언어에서 벌써 알 거 같습니다. 종합자료실 같은 경우에는 어른들이 이용을 하고요. 어린이자료실은 유아나 초등학생들 그 다음에 다문화자료실은 말 그대로 세계 여러 나라의 책들이 비치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들이 이용하도록 그런 책자가 비치가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개념을 조금 확인 차원에서 여쭈어 본 거고, 저도 도서관 이용 해봐서 그런 정도는 아는데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일 거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열람지도가 다수의 이용객들이 이용하다 보니까 일일이 다 그 분들을 열람지도를 할 수 없다는 게 사실 이해는 가요.
그런데 예를 들면 중앙도서관에 묻고 답하기 이쪽에 올라온 민원이 뭐가 있느냐 하면 이 분이 다문화자료실에 가서 자료를 열람하고 내용을 구하고자 이용을 하게 됐는데 소위 말하면 일반 열람하는 그런 이용객들이 거기 노트북을 놓고 자리를 비껴주지 않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 말하면 전체적인 구조적인 문제이겠죠. 일반열람실이 엄청나게 많고 이용객들이 그런 다 수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있었다면 이런 상황이 벌어지지 않겠지만 정작 다문화자료실에 가서 그 자료실을 필요할 때 가서 그 자료를 보려고 했는데 일반 열람객이 가서 노트북을 펴고 자리를 비껴주지 않고 이랬어요.
여기서 답변을 뭐라고 하셨느냐 하면 여기 민원인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어요. 답변이 뭐라고 했느냐 하면 “다문화 자료실 가운데 책상에서 노트북을 이용해서 개인학습에 대한 관리가 문제가 있다.”
우리 직원분께서 답변을 주신 거예요.
“자료를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직원이 지도하겠습니다.” 이거예요.
그리고 두 번째는 열람실 환경개선문제 뭐 소음, 냄새, 자리 차지 이런 것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 게 뭐냐 하면 답변을 이렇게 우리 평생교육운영과에서 답변을 주셨어요.
“열람지도, 공기청정기 가동, 공조기 실내공기순환 등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워낙 실이 넓고 많은 이용객들이 이용하다 보니 한계가 있습니다.” 이해가 갑니다.
그런데 “장기적으로 리모델링 등 여러 가지 측면에서 검토 중에 있다.”라고 이렇게 답변하셨어요.
그래서 리모델링 계획이 있는 건지, 우리 중앙도서관이.
지금 현재 직원들 생각은 실 배치를 현대화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제가 고민하게 되는 부분이 뭐냐 하면 그런 실을 현대화하려면 장기간 또 휴관을 해야 되는 문제가 겹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신중히 접근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아직까지는 리모델링까지는 아직 거기까지는 못 갔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질문이 이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중앙도서관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민원, 불편사항에 대한 통계를 이 분께서 여쭈어 봤어요.
그러니까 1, 2, 3열람실 이용객들의 민원 그 다음에 다문화자료실에 대한 이용객들의 민원 그런데 답변을 또 이렇게 주셨어요.
“홈페이지, 서면, 구두민원 등 다양한 통로를 통해 의견이 접수되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에 의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다.” 이렇게 했어요.
지금 관장님, 민원에 관련된 통계가 잡히지가 않나요?
저는 궁금한 거예요. 뭐냐 하면 사실 어떻게 보면 민원이 모든 것에서 민원 자체는 굉장히 중요한 거잖아요.
거기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 줘야 되고 답변을 해 줘야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통계를 그러니까 소위 말하면 민원이 몇 건 정도가 됩니까라고 물어봤는데 그거를 이게 구두로도 들어오고, 서면으로도 들어오고, 홈페이지로 들어와서 여러 통로로 들어오기 때문에 민원을 통계를 우리가 정확한 통계가 없다는 거예요.
이게 맞는 건지 저는 이런 의문이 들어요.
아니, 지금 현재 이런 거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구두로 들어 와가지고 그 때 그 때 해결되는 민원은 기록이 안 됐을 가능성이 많고요. 그 다음에 전산으로 지금 들어오는 것은 전부 집계가 가능하고요.
그러니까 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제 질문이 뭐냐 하면 어찌됐건 그렇게 통계에 잡히지 않는 것도 있겠죠, 구두로도 하고 있지만 지금 통계가 잡혀 있느냐는 거예요.
그런 거는 차제하고 통계가 잡혀 있는 거 민원에 관련된 부분이 이용객들의 민원이 있잖아요.
이런 거를 통계로 잡고 계시냐는 거예요? 보고를 받으시나요, 통계가 민원이 이번 한 달 만약에 예를 들어서 9월 한 달에 어떤, 어떤 민원이 몇 건이 들어와서 어떻게 진행되고 이런 게 있어요.
자체적으로 거기까지는 접근이 안 된 거 같습니다. 앞으로 그런 민원 관련 부분도 월별이라든지 분기별로 한번 통계를 내서 관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은 어떠세요, 관장님, 민원에 관련 통계 내지 않으세요?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다 마찬가지에요. 8개 도서관이 이 민원에 관련된 소위 말하는 통계가 잡히지 않아요? 피드백 하지 않으세요?
아니, 어찌됐건 우리가 주요예산사업이나 모든 사업이나 예산을 들여서 하는 게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 쾌적하게 도서관을 이용하자고 이렇게 여기 앉아서 업무보고도 받고 우리도 질의도 하고 이렇게 하는 건데 기본적인 민원에 대한 통계도 잡히지 않는다는 게 말이 돼요.
그 민원을 하기 위해서 예산 세워서 이 사업 하는 거 아닙니까?
어찌됐건 오늘 행정감사 하는 자리는 아니지만 오늘 조금 그런 부분이 미흡한 거 같아요, 관장님?
저희도 위원님 말씀 듣고 보니까 소홀히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을 묻고 답하기 코너를 적어도 봐주셔야 되는 거고, 기본적인 민원이 통계가 잡히지 않아서 보고를 안 받는 관장님들의 말씀이 맞느냐는 거예요.
그런 그 통계 다 어디서 저기 민원 어디서 다 관할을 해요? 어느 부서에서 통괄해 가지고 우리 관장님들한테 적어도 이런, 이런 민원이 들어와 있다. 어느 이용객이 오늘 소란을 피워서 이런 민원 때문에 이렇게 했다는 그런 거를 다 취합해서 보고를 받아야 되고, 그거에 대해서 피드백을 해야 되고, 그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으면 예산 세워서 일을 진행해야 되는 게 맞는 거 아니에요.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자체적으로 관장님들 협의회 하실 때 아니, 기본이지 않습니까, 민원에 관련된 거.
저희가 앉아서 뭐 합니까? 민원에 관련돼서 우리도 지역에 가면 민원 해결하려고 이렇게 하는 거고, 여기 앉아 계신 도서관 공직자 여러분도 민원을 해결해서 더 쾌적하고 이용할 수 있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런 거 자체도 문제의식도 모르는데 어떻게 이걸 해결해요. 그냥 해년마다 하는 그런 지속사업 이게 이것도 중요하지만 현장에서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하게 하자는 거 아니에요.
어찌됐건 한번 검토하셔서 그거를 시스템적으로 한번 받아 보세요. 관장님들이 그거를 받아보지 않으면 아니, 내가라도 모르면 “야, 이거 정리해서 묻고 답하기 정리하고 민원 몇 개 들어왔는지 나한테 보고해 줘” 이렇게 하시면 되는 거 아니에요.
아무튼 그거 잘 정리하셔서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유학년제 현황 자료 지금 받았습니다.
그래서 잠깐 관장님들이 바뀌셔 가지고 바뀌시지 않으신 부평도서관장님께 잠깐 여쭐게요, 질의드릴게요.
3ㆍ1운동 이야기는 올해가 3ㆍ1운동 100주년이라서 특별하게 시행된 거라고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10회차라고 되어 있는데 모두 다른 학생들이 참여를 한 거죠? 10회마다 참여한 학생들이 다른 거죠?
그 부분은 차수를 정해서 4차시, 5차시 해서 참여하는 대상들은 중복이 되는 사람도 있지만 달라질 수는 있습니다.
열우물 북클럽과 인문학 독서토론은 어떻게 다른 건가요?
인문학 독서토론하고 열우물 북클럽하고요?
열우물 북클럽은 자체 동아리인가요?
이 두 종류는 같은 독서활동인데 그 학교에서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저희하고 선정을 해서 하기 때문에 그렇게 제목이 아마 달라질 수 있습니다. 내용이 조금 달라져서 운영을 하기도 합니다.
어쨌든 자유학년제 관련해서 계속 갈 텐데 이 부분들을 어떻게 더 개선해야 되는지?
그래야지 학생들한테 의미 있는 자유학년제가 되는지를 저는 같이 방법을 찾고 싶어서 계속 이 부분들을 찾아 볼 건데 예를 들면 열우물 북클럽에 독서토론이 있어요. 인문학 독서토론이 내가 한번만 가는 건지, 도서관 입장에서는 9회이지만 이 독서토론이 한번 한다고 사실은 역량이 강화되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해야 역량이 강화될 수가 있는 걸 텐데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는 건지를 조금 확인해 보고 싶었던 거였고, 지금은 급하게 자료를 보내시다 보니까 크게, 크게 볼 수 있게 자료를 제출해 주셨는데 도서관별로 시간은 다투지 않더라도 그러니까 시간은 여유 있게 해 주셔도 되는데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에 대해서 사실 사서직업체험은 진로프로그램이지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은 아닌 거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자유학년제 관련된 프로그램의 세부 계획들을 추진현황을 나중에 서면으로 별도로 제출해 주시면 저도 참고해서 보고 개선방안들을 같이 찾아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가 자료를 뽑아준 거를 참고로 보니까 서구도서관에 추진상황 보고서에 보면 335쪽을 보면 청소년 독서회가 사업이 있어요.
그런데 이게 총 6회를 하면서 30명 정도인데 그러면 6회에 30명이면 1회당 몇 명꼴인가요, 우리 서구도서관.
서구도서관장 이창주입니다.
숫자는 뭐 5명 많지는 않지만 짜임새 있게 잘 하고 있습니다.
여기 책자에 보면 청소년 독서회가 6회를 했어요. 그게 총 30명이에요. 그러면 1회당 5명꼴 아닌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5명을 1회당 5명꼴인데 이 사업이 정말 우리 청소년들을 위한 그런 특색사업인지? 좀 재고해야 될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좀 더 알아보고 고칠 점 있으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가신지 얼마 안 돼서 파악이 잘 안 되시나요? 이 사업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이 가신지 얼마 안 돼서 잘 파악이 안 되시나요?
제가 지금 정확히 파악을 못하고 있는데요. 잠시만요.
어쨌든 우리가 책자로 보거나 서면으로 봤을 때 6회를 하는데 30명이에요. 그러면 1회당 5명이에요.
이게 예산 들여서 우리가 청소년 특색사업이라고 얘기할 수 있느냐 이걸 얘기하는 거예요. 335쪽이에요, 제일 밑에 하단.
청소년들은 주로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다보니까 학기 중에 하다보니까 참여율이 적고 인원이 적은데 앞으로 좀 더 노력해서 많은 인원이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런 청소년 특색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뭔가 우리가 청소년들이 하고자 하는 어떤 그런 사업을 추진을 해야 될 거 아니에요.
몇 사람의 어떤 특정적인 사람들만을 위한 사업이 아니고 다중이 많은 학생들이 그런 데 참여를 해서 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개발하고 연구하셔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2018년 문화관광부 통계를 보면 청소년 대출자수는 753명과 어린이 대출자는 803명 비슷한데 대출자수는 비슷한데 보면 대출권수를 보면 약 2만권이 더 많아요.
이렇게 차이나는 것은 어린이들이 대출자는 803명이고 대출권수는 2만 7894, 청소년은 대출자수가 753명이라면 대출권수는 7756권 자, 그렇다면 약 2만권에 차이가 생기는 이유는 어떤 건가요?
우리 청소년들이 그만큼 책하고의 관계가 없다, 거리감이 있다, 이렇게 분석이 되는 거 아닐까요?
어린이들은 우리 부모님들이 도서관을 통해 대여를 해서 아이들한테 글을 읽어주고 이렇게 적응을 시키기 위해서 열심히 무단 부모님의 노력이라 하면 우리 청소년들은 또 부모님들이 그렇게 할 수 없는 사항도 없지 않아 있죠. 스스로들이 책을 대여해서 읽거나 하여야 되는데 과연 그럼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하면 우리가 도서관별로 우리 청소년들을 위해서 특색사업을 한다고는 하는데 우리 청소년들한테 정말 우리 책과 도서관을 자주 찾고 접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것을 좀 더 좋은 프로그램을 좀 더 개발하고 유도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나요?
우리 도서관장님들 열심히 하시는 거 잘 알고 있지만 이런 통계자료를 보면 아직도 우리가 좀 더 뭔가 해야 되는 일이 분명히 있다.
왜 이런 차이가 생길까 하는 것은 좀 더 한번 짚어봐야 될 의문이다 이렇게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어쨌든 일선에서 열악한 환경에도 우리 도서관 관장님을 비롯한 우리 간부님들이 열심히 해줌에도 불구하고 실적은 이렇다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서 부단 노력을 같이 함께 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각 도서관에서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 연내에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장님 이하 공무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이 300만 인천시민 모두가 공감하고 누리는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관계 공무원들께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1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으로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김기택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쪽 일반현황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의 예산규모는 총 40억원으로 인적자원운용 1억원, 교수학습 활동지원 16억원, 교육행정일반 16억원, 기관운영관리 7억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전년도 이월금 7억원을 포함하여 2019년도 예산 현액은 47억원 규모입니다.
보고서 11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총 9건으로 27억 5700만원을 편성하여 6억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별 보고입니다.
예산보고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보고서17쪽입니다. 인정도서 개발ㆍ보급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4학년 보완교재를 개발하여 5만 9600부를 보급하였습니다. 예산액 1억 1900만원 중 1억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2020학년도에 적용할 교재와 지도서의 수정 및 보완을 위해 12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9쪽에서 28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19쪽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 21쪽 수족관 운영, 23쪽 전시물 교체, 25쪽 천체투영실 관리, 27쪽 어린이생태환경놀이공간 운영사업을 주요예산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총 5억 7300만원 중 2억 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특히 보고서 23쪽 전시물 교체사업은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현재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여 입찰 공고 중에 있습니다.
9월 계약 상대자가 결정되면 전시물 교체 예산 1억 7800만원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 사이버학급 운영사업입니다.
인천e학습터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학생 교실과 교사연수를 실시하였으며, 학급과정, 학년과정, 논술지도과정 운영으로 총 2억 6200만원 중 1억 2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특히 인천e학습터 이용자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으며 교실수업 연계학습 과정은 학기별 평균 30%씩 증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이버학급 운영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와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인프라 구축 사업으로 하드웨어 3종과 소프트웨어 16종을 도입하는 사업입니다. 총 15억 6100만원 중 7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여 입찰공고 중에 있습니다. 9월중에 계약상대자가 결정되면 인프라 구축비 13억 7800만원이 집행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3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사업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기반환경개선을 위해 백업장치, 네트워크 장비 개선이 필요합니다.
2020년 본예산에 2억 8200만원을 편성 요구할 예정으로 장애와 재난에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인천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연구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기택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혜경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교육연수원 예상규모 총 31억중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20억 800만원이며 8월 10일 기준 13억 9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7쪽입니다.
교원연수지원 사업은 교원이 교수학습능력 향상과 교과생활지도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원연수 사업으로 총 예산액 14억 8200만원 중 10억 6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자격연수 및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로 93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61쪽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교육 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입니다.
예산집행 현황은 3억 6500만원 중 2억 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공직적응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2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4쪽 외국어 체험캠프입니다.
본 사업은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 및 세계시민의 자질을 함양시키고자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총 예산액 2억 3500만원 중 1억 26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초ㆍ중ㆍ고 학생, 세계시민 교육 캠프 및 글로벌 잡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 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연수원은 교원 및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전문성 및 자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으로 연수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혜경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이계영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격려를 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73쪽입니다.
우리 회관의 총예산은 26억원으로 주요예산사업은 7개 사업 13억 300만원이며 8월 10일 기준 6억 8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79쪽 자유학기제 운영입니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원활한 운영지원과 문화예술교육 및 체험학습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4억 5000만원 중 뮤지컬, 발레, 연극 등 7개 작품 47회 공연에 2억 64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공연 및 동아리 운영과 페스티벌 등으로 1억 86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81쪽 영재교육운영입니다.
예술 영재 학생에게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잠재력과 창의성 계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9400만원 중 분야별 전공수업 및 예술 나눔 실천을 위한 봉사활동으로 3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내실 있는 영재수업을 실시하겠습니다.
83쪽 기획공연입니다.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1500만원 중 천사들의 꿈 등 9개 작품 공연으로 1억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타악 잼스틱 다이나믹쇼 등 10개 작품의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85쪽 야외공연입니다.
야외공연장을 이용한 공연을 실시하여 지역을 문화예술거리로 조성하고 학생과 지역예술인, 지역주민이 함께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있으며, 60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하여 퍼니 밴드의 즐거운 클래식 등 12개 작품공연으로 4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여기는 토요 힙합아리랑 등 6회 공연이 시행될 예정이며, 야외공연으로 학생과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87쪽 예술 꿈 학교 운영입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자치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예산액 1억 700만원 중 학생 자치 중심의 문화예술 동아리 운영과 창작뮤지컬 공연에 4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학생 중심의 자치활동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89쪽 단체문화체험입니다.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단체문화 활동을 통한 공동체 문화 형성과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9400만원 중 4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91쪽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체험의 행복교육입니다.
문화예술체험으로 학교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8300만원 중 오페라 마술 피리 등 14회 공연으로 1억 4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수능생을 위한 음악회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계영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고보선 원장님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5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및 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약 16억 9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99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입니다.
현재 해양환경체험교육, 통일ㆍ평화체험교육, 역사체험, 숲체험교육, 숲생태 통일ㆍ평화ㆍ역사캠프, 창의미래교육, 예술공감교육, 교육활동 지원, 교육여건개선사업, 청사환경개선의 예산사업으로 10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05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4개 체험 학습장에서는 1일 체험형 교육과 1박2일 리더십 캠프, 청소년 단체, 환경 동아리 등 자율캠프와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체험형 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첫째, 해양환경체험교육은 전체 9900만원 중에서 4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 34개 학교에 218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22개교에 1476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둘째, 서사체험학습장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통일ㆍ평화체험교육은 전체 8000만원 중에서 4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까지 30개교 2340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29개교에 2004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셋째, 흥왕체험학습장을 중심을 이루어지는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2200만원 중에서 5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까지 17개교의 2668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23교에 1579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넷째,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숲체험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2300만원 중에서 6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까지 32개교에 3451명이 참여했습니다. 향후 22교에 2224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다섯째,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캠프입니다.
강화의 지리적, 환경적 여건을 활용하여 체험학습장별 생태ㆍ평화ㆍ역사 등을 주제로 1박2일 숙박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9400만원 중에서 3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현재까지 12회 1647명이 참여하였으며 향후에 14회에 걸쳐서 2065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여섯째, 116쪽에 창의미래교육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은 전체 2억 900만원 중에서 현재 1억 2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45개 7554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4380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일곱 번째, 예술공감교육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예술공감교육은 전체 1억 4200만원 중에서 현재 37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14개교 957명이 참여하였고, 향후 30교에 4567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여덟째, 120쪽 교육활동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내실화와 교육요원들의 역량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총 1억 1600만원 중에서 2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홍보자료제작과 교육과정 설명회, 역량강화 연수, 여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홉 번째, 교육여건개선입니다.
쾌적한 교육활동 및 체험 활동 여건개선 등을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예산입니다. 총 1억 3000만원 중에서 5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체험학습장 시설 환경개선 및 교육원 홈페이지 구축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마지막 열째, 청사환경개선입니다.
관사 및 청사보수를 통해서 쾌적한 근무환경 및 청사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는 예산입니다. 총 5100만원 중에서 34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앞으로 관사 환경개선, 노후청사용품 교체비 등으로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 주요예산 추진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고보선 원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학습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2019년 7월 1일자로 우리 평생학습관에 오신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기획ㆍ정보부장 강경은 서기관입니다.
총무부장 채희정 사무관입니다.
(간부인사)
그럼 지금부터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9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3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우리 학습관의 총 예산 22억원중 주요 예산 사업은 5억원 미만 사업 6건으로 총 9억 8800만원입니다.
139쪽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시민의 평생학습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4억 5500만원으로 직업능력, 인문교양, 백세누리, 지역사회 어울림 4개 영역의 78개 정규 프로그램과 26개의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90개 정규 프로그램과 19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외부 재원을 활용한 공모사업과 평생학습 작품 발표회 등 시민에게 다양한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142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공연ㆍ전시 프로그램의 다양화를 통한 시민문화 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예산액은 1억 7400만원으로 두드림 콘서트 등 공연 6회, 부귀영화 기원전 전시 23회를 개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는 양수경 콘서트, 수능 홀가분 콘서트 등 공연 6회와 당신의 일상 안녕하세요 등 전시 20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144쪽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예산액은 5800만원으로 직업체험, 진로교육 등 4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290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직업체험과 기관 연계 체험 등을 통한 커피 바리스타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해서 44개 프로그램 운영과 2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46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7600만원으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등 1~3단계 및 중학 1~2단계 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금년에는 초등과정 90명, 중학과정 39명이 학습중이며 3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교육과정 운영 및 각종 체험행사 등을 운영하여 4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48쪽 학부모 교육운영입니다.
예산액은 6300만원으로 학부모의 올바른 자녀교육관을 확립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소통과 유대감 증진을 위한 58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학부모 및 자녀를 위한 글쓰기 지도 등 56개 학부모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3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50쪽 전산시설장비 및 장비구축입니다.
예산액 1억 6200만원 전액을 집행하였으며 노후 전산기기 교체, 이용자 강의실 환경개선, 홈페이지 디자인 개편 등을 완료하였습니다.
우리 학습관은 앞으로도 시대의 변화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시민과 교육가족으로부터 사랑받는 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선미 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김미숙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유아교육진흥원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은 교수학습 자료 발간, 자원봉사자 운영, 교육자료실 운영으로 3개 사업 2억 9800만원입니다.
보고서 165쪽 교수학습 자료 발간 사업입니다.
유아교육의 내실화와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누리과정영역 중 의사소통영역 자료를 개발하여 공ㆍ사립유치원에 제작ㆍ보급하는 사업으로 자료개발협의회를 5회 실시하였으며 개발자료 샘플 제작까지 마쳤습니다. 11월중 공ㆍ사립유치원 397개원에 보급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예산액 8600만원 편성하여 현재 2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7쪽 자원봉사자 운영사업입니다.
자원봉사자 인력활용을 통해서 유아의 안전관리, 체험활동보조, 청결유지, 교육자료 대여사업 지원 등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1억 5400만원 편성하여 현재 64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9쪽 교육자료실 운영 사업입니다.
유치원 교육활동 지원 및 교사의 업무 경감을 위한 교육 행사용품 및 교재ㆍ교구 대여, 교수학습 자료를 제작ㆍ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5800만원 편성하여 4100만원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 현장의 지원을 강화하여 인천유아교육이 보다 더 발전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미숙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 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하고 찾아가는 예술공감교육 강사분들 활동경력과 거주지, 지역 거주지가 있잖아요?
그 부분 파악 가능하시면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단은 필요 없습니다.
개인별 명단 말고…….
명단은 필요 없고요. 강사분들이 주로 거주지가 어디인지?
어디인지만, 알았습니다.
활동경력하고요.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연구원에 전시물 교체 중에 다양한 불꽃 세계 외 4점으로 되어 있는데 상세 내용을 보내주시고요.
전시물 신규 제작 3점을 한다고 했는데 어떤 건지 그것도 알려주시고, 디지털 천체투영기 프로젝트 수리에 대한 주기, 수리를 하는데 주기별로 어떤 예산이 얼마씩 들어가는지 알려주십시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7개 기관별로 2019년 1차 추경예산 얼마 전에 한 거요. 추경 예산 집행실적하고 집행 아직 안 하셨으면 집행계획까지 첨부해서 자료 보내주시면 그거 토대로도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우리 인천광역시에 상수도사업본부로부터 수돗물 적수사고 때문에 아마 각 학교나 이런 데 많은 애로사항이 많았습니다.
우리 직속기관에는 그런 피해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우리 강화, 검단 그 다음에 영종 이 지역이 우리 상수도사업본부에서 공촌정수장에서 공급한 지역이 되겠습니다.
어떻게 영종…….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저희 연구원에서는 수돗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고 지하수를 많이 사용합니다. 거의 지하수이고요. 수돗물일 경우에는 수족관 환수할 때만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하수 물도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통해서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수돗물 사고와는 전혀 관계가 없었습니다.
거기에는 피해는 없었다.
저희 학생교육원도 강화 학생들 활동하는데 전혀 문제없었습니다.
교육연수원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도 연구원과 같이 지하수를 사용해서 연수생들의 급식을 다 지하수로 대체를 했고요.
저희 연수원 중에 본원이 아닌 세계시민교육부가 별도로 떨어져 있는 장소가 있습니다. 그곳은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쪽에 있는 연수생들을 본원으로 다 와서 그쪽에서 함께 급식을 했기 때문에…….
실제 그쪽에는 그런 적수물이 나오고 그랬나요?
네, 적수물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연수생 급식을 하지 않고 다 본원으로 이동을 시켜 가지고 연수생들의 급식을 다 처리했습니다.
그런데 지하수를 주로 사용한다고 그랬는데 지하수는 정기적으로 식수로 사용할 수 있는지 수질검사는 수시로 하는 건가요?
네, 저희 연수원에서는 그 지하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1년에 4회 정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분기별로?
네, 분기별로 하고 있습니다.
적합판정은 다 나온다는 말씀이죠?
네, 적합판정 다 받았습니다.
저희 연구원도 마찬가지입니다. 같이 1년에 4회 이상 수질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먹는 물에는 전부다 정수기를 이용해서 필터를 통해서 먹기 때문에 관람객들에게 전혀 지장이 없었습니다.
아, 그러면 지하수이니까 지하수를 끌어올리는 전체의 물을 갖다가 정수시설을 설치해서 먹고 있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그 정수시설은 상당히 규모가 그 물을 전부다 커버하기에는 규모가 큰 일반 가정에서 정수기하고는 별개의 어떤 규모일 거 같은데요.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도 각 층마다 일반 가정에서 쓴 거와 좀 더 큰 그러한 업소용 정수기를 설치해 놨기 때문에 그리고 업체하고 정기적인 계약에 의해서 필터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별 문제는 없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이 직속기관 중에서 예산을 제일 많이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어요, 40억 맞죠?
네, 그렇습니다. 40억 정도 됩니다.
그런데 다른 직속기관보다는 그래도 뭔가 다른 사람들이 봤을 때는 과학연구원 하면 좀 더 과학적이고 또 뭔가 기대치가 많이 있는 어떤 그런 연구원으로 이렇게 기억을 할 거 같은데요.
실제 우리 과학연구원에 보면 홈페이지가 지금 제대로 운영 안 되고 있어요, 지금 구축하기 위해서 준비 중에 있고.
아닙니다. 홈페이지는 금년 3월에 구축이 완료됐습니다.
완료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아, 그래요?
그런데 지금 보면 2019년 9월에서 12월 달까지 교육원 홈페이지 구축사업으로 5500만원 예산이 이렇게 잡혀 있는데 이미 구축이 다 됐어요, 운영이 제대로 되고 있어요?
그 교육원은 강화에 있는 저희 학생교육원 5500만원 홈페이지 구축비가 있습니다.
우리 그…….
학생교육원.
아, 그러네요. 학생교육원이네요. 제가 착각을 했고요.
우리 학생교육원은 지금 홈페이지 구축 기간에 지금 돼 있는 거죠?
네, 지금 아시다시피 작년 12월에 체크를 해봤는데 홈페이지가 취약하다. 외부망에 취약해서 그거를 잠시 홈페이지를 사용을 보류하는 게 좋겠다.
그래서 홈페이지 개설을 하기 위해서 5500만원을 지원받았는데 홈페이지를 구축하기 전에 임시로 블로그를 통해서 블로그 홈페이지를 사용하고, 내부망만.
그래서 우리 인천 교육관내 내부망만 블로그를 사용해 가지고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는데 작년 12월에 문제가 돼서 4월에 그거를 홈페이지는 차단하고, 지금 전반기에 그거를 개설하려고 했는데 조직개편에 의해서 8월 12일 날 전체적으로 조직이 개편된 다음에 하자 교육청과 협의를 해 가지고 지금 빠르게 진행하고 있어서 11월 달이면 완료가 될 거 같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요즘 시대에는 어디 관공서나 어디를 찾을 때 제일 먼저 인터넷을 접속해서 아, 거기 위치 또 거기의 성격, 거기에 운영되는 시스템이 어떤 거 이런 것을 대부분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서 정보를 얻거나 사전 그런데 이게 4월 달에 중단을 시켰는데 준비하기 위해서 물론 중단했겠죠.
그런데 홈페이지 구축은 새로 구축하는 거는 구축하는 거고 기존에 있었던 것은 계속 가동을 하면서 해도 되는데 왜 굳이 이렇게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그거는 위원님 잘 지적하셨는데요. 기존에 있는 것을 그대로 열어두면 외부에서 들어오는 외부망이 인천 전체 교육 홈페이지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바이러스 사이버 이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거는 임시 블로그 내부망만 블로그로 사용하고 홈페이지는 4월에 시교육청 정보지원과에서 차단을 시켰습니다. 그래야지만 다른 학교나 기관에서 운영하는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해킹이 염려돼서 그렇다 이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 정도 우리 교육청에 또 우리 직속기관에 어떤 인터넷망이나 이런 게 아직 해킹에 대한 차단 이런 것이 보안이 덜 됐다 이건가요?
네, 학생교육원이 많이 취약을 했었던 거 같습니다, 작년 12월 달에 체크해 보니까.
그럼 이게 언제쯤 완료가 되는 거예요?
11월 지금 이미 내부결재를 내서 계약을 해서…….
개발 중에 있는 건가요?
개발 중에 있습니다.
어느 업체가 하는 거죠?
업체는…….
(학생교육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직 업체는 정해지지 않았는데요.
아니, 업체도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11월에 이걸 오픈을 합니까?
아니, 지금 내부적으로 저희가 내부결재를 해서…….
지금 공고해 가지고 업체가 선정이 돼서 개발 중에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8월 12일 날 조직개편이 된 다음에 지금 추진해 가지고 내부결재를 내고 가까운 시일 내에 아마 이루어져서 11월 달까지는 완성한다는 얘기를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원장님이 학생교육원에 간지 얼마나 되셨죠?
3월 1일자로 갔습니다.
지금 그럼 몇 월입니까?
6개월 됐습니다.
6개월 동안 아직 이거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을 못해서 업체가 선정 됐는지, 안 됐는지도 지금 원장님이 파악 못하고 계셨다는 얘기에요?
그거는 업체까지는 제가 내부결재를 내서 거기에 업체 선정하는 거까지 제가 생각을…….
아니, 업무보고도 안 받아요, 그럼.
업무보고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으면 이게 어디까지 진행이 됐는지는 파악을 하고 왔어야 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동영상이나 사진 같은 경우도 일정한 시간을 공개를 하고 지워야 되는데 아직도 이게 지워지지 않고 공개가 되고 있다 이런 내용이에요. 확인해 보세요, 오늘 가서.
그만큼 우리 원장님들이나 관장님들이 우리 직속기관의 최고의 수장으로서의 자기 소속되어 있는 그런 데 얼마만큼 세심한 곳까지 관심을 갖고 있느냐, 없느냐 하는 것이 거기 관에 얼마만큼 운영의 묘를 살리느냐, 못 살리느냐 이런 것도 연관성이 되는 거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좀 더 세심하게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문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에 해양환경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요. 1일 체험, 자율형 체험, 방문 체험 뭐가 다른가요?
1일 체험은 그날 당일 날 10시경에 아침에 저희가 버스를 보내서 10시경에 저희 원에 와 가지고…….
10시에 시작해서…….
한 4시에서 4시 반 사아에 돌아가는 주로 초등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거고요.
초등학교요?
네, 물론 중ㆍ고등학교도 하기는 하지만 주로 초등학교 중심으로 이루어집니다.
주가 초등학교다 이 말이죠?
자율 체험은 뭡니까?
자율 체험은 똑같이 그렇게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다만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있어서 저희 원에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게 아니고 학교 내에서 우리 원을 이용해서 자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데 다만…….
각 학교에서 그러면 계획을 세워 가지고 와서 한단 이 말인가요?
네, 기본적인 계획을 세워서 하는데 저희 원을 통해서 하고요.
그 중에 5가지 프로그램이다 그러면 저희가 한두 개 정도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1박2일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거는 하루 들어와서 1박2일 1일 체험은 당일 날 하는 거고…….
방문 체험은?
방문 체험은 1박2일로 해 가지고 이렇게…….
아, 이게 1박2일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서 해양환경체험의 주 내용은 어떤 겁니까?
주 내용은 이제 말 그대로 거기 저희 장화리 그쪽에 환경체험 하는 건데 그 앞에 갯벌체험이 있습니다.
갯벌에 아이들이 들어가는데 들어가기 전에 기본적인 어떤 활동내용에 대해서 아이들하고 같이 내용을 공유하고요.
그 다음에 갯벌에 직접 들어가서 갯벌 생태에 대해서 정확히 체험을 한 다음에 다시 돌아와서 1일 체험 같은 경우는 점심 먹고 난 다음에 갔다 온 체험을 같이 그룹별로 공유하면서 여러 가지 내용에 대해서 그동안 자기가 관찰한 내용을 공유하고 또 이렇게 같이 탐사한 내용들을 설명하고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니, 굳이 해양환경체험이라고 했는데 그러면 해양갯벌체험 이렇게 용어 붙여도 되는데 환경이라는 용어가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학생들로부터 적어도 해양에 관련된 환경정화라든지 이런 체험을 하는 그런 인식을 갖게 되는데 환경하고는 별 관계가 없네요.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 갯벌 자체에 생태가 환경하고 직접적으로…….
해양환경이다?
네, 환경하고 직접으로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을 아이들이 보고 이게 왜 갯벌이 환경을 어떻게 정화하고 이루어지는지 그것까지 아주 아이들이 프로그램해서 다 담겨져 있습니다.
기왕 하는 김에 좀 더 주변에 환경적으로 바닷가를 보면 스티로폼이라든지 빈병이라든지 깡통이라든지 일반 쓰레기들이 많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그런 것들도 수거를 하는 그런 체험을 함으로써의 정말 우리 환경이 깨끗해야 우리 바다도 살고 해양이 산다는 그런 인식을 고취시키는 그런 프로그램도 같이 겸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좋은 말씀이고요. 그래서 저희가 전 세계에 40%에 있는 거북이의 40%가 우리나라 플라스틱을 먹는다 이런 내용들도 있어 가지고 그런 해양환경에 대해서 아이들 프로그램 내용에 다 집어넣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환경 조금 전에 말씀하신 정확한 지적이신데요. 그 스티로폼이라든가 아니면 플라스틱 이런 것들에 대해서 문제점이나 이런 것들을 다 관찰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갯벌체험을 하면서 자연의 환경도 깨끗이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이런 해양에 쓰레기 즉, 그렇기 때문에 PVC, 종이컵 뭐 페트병 이런 것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도 우리 학생들이 덜 쓰는 그런 교육도 우리 환경하고 직결된 그런 문제이기 때문에 같이 그런 것도 겸비한 그런 교육이 됐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거를 충분히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강화시키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 169쪽에 보면 사업내용 중에 택배비가 2400만원이 들어가는 게 있는데요.
이게 우리 유아진흥원에서 유아원이나 이런 데를 사용하는 어떤 책자라든지 운영 이런 것을 개발해서 각자 배송하는데 필요한 어떤 택배비인가요?
그 택배비의 경우는 교수학습자료 저희가 대여실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들 의상이라든지 또 교재교구 뭐 이런 것들을 유치원에서 필요하다고 저희한테 연락을 하면…….
마이크가 없나요, 마이크 없어요.
지금 마이크 있습니다.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잘 안 들리네요.
그래서 교육자료실에서 활용하고 있는 자료들을 대여할 때 택배로 대여를 해 드립니다.
선생님들이 오셔서, 와서 가져가고 이렇게 하면 시간적인 여유라든지 이런 것들이 없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저희가 지원을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교구재 이런 걸 얘기하는 건가요?
그냥 책자나 이런 게 아니고?
책자나 이런 거 같은 거는 좀 더…….
수업에 필요한 교수학습 자료라든지 행사에 필요한 의상이라든지…….
그럼 택배로 이렇게 처리를 하면 교구재나 이런 거 파손 뭐 분실 이런 염려는 없나요?
파손되지 않는 조금 전에 말씀드렸듯이 의상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택배로 하고요. 기기 같은 것들은 직접 와서 수령해 가는 걸로 그렇게 규정을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자료 이런 것은 우리가 얼마든지 소프트웨어 쪽에 어떤 자료, 데이터 이런 걸로 활용하면 되는데 그렇게 안 되는 어떤 교구자재 이런 거를 대여하고 할 때 우리가 부담을 한다?
보내주는 것도 우리가 부담하고 받을 때도 우리가 부담하나요?
좀 그거는 불합리하지 않나요? 상대방도 보낼 때는 본인들이 부담을 해서 빌려 써야 되는 거 아닌가요?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렇지만 본인들이 필요로 해서 빌려 가는데 우리가 교육 지원하는 차원에서 뭐 할 수 있다고 치는데 우리가 보낼 때는 우리가 부담을 하더라도 본인들이 보내는 것 착불로 보낸다는 거 아니에요?
그렇죠.
아무래도 선생님들이 자료를 대여해 갔다가 갖다가 주려면 하루 정도 이렇게 해야 되니까…….
아니, 그러니까 꼭 올 수 있는 시간적인 것을 비율적으로 하라는 거는 아니고 택배를 이용을 하되 그 정도는…….
비용을 유치원 측에서 하는 쪽으로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글쎄 뭐가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그런데 이런 게 있어요. 저도 택배회사를 많이 취급을 해봐서 아는데 주거래처는 똑같은 물건이라도 5000원에 갈 거 4000원에 계약을 맺을 수 있죠.
그러니까 우리 유아진흥원에서는 여기도 보내고 저기도 보내고 보내야 될 곳이 많기 때문에 보낼 때는 4000원에 보낼 수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상대방이 우리 유아원으로 보낼 때는 거기는 주거래처가 아니기 때문에 비싸게 오죠. 제가 그것까지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제가 택배를 20년간 저도 거래를 해봤기 때문에 주거래처냐 아니냐에 따라서 비용이 비싸요.
그런데 우리 유아진흥원에서는 똑같이 보내는 물건이 4000원, 5000원에 보내지만 상대방이 보낼 때는 7000원, 1만원 갈 거라고 봐요. 맞죠?
그런데 그런 부담을 얘기하는 거예요. 왜 우리가 그거를 부담해야 되느냐, 아니면 픽업을 하든지 유아원에서. 거래처의 택배회사한테 픽업 요청을 하면 거기 가서 그것 갖고 오죠. 그러면 우리가 보내는 금액으로 똑같은 금액으로 픽업이 되는 거죠.
그런 요령을 터득하신다면 예산절감이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너무 디테일한 것까지 제가 말씀드리는 것 같아서 죄송한데요. 우리가 최선을 다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절감하자는 측면이지 해야 되는데 하지 말자는 거는 아닙니다.
제가 시간이 다 됐네요. 다음에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청 시간에 잠시 없어서 자료요청 하겠습니다.
직속기관별로 2019년도에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고객만족도 조사 하셨죠, 상반기 이미 다 하셨죠?
네, 했습니다.
그 조사 결과표하고 그 다음에 고객 의견 조치 계획 그것도 있죠. 그거해서 기관별로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걸 보고 추후에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7개 직속기관을 처음으로 여름에 휴가기간에 가볼 수 있는 곳은 가보기도 했고, 특히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는 정말 휴가가 아니라 방학이 더 바쁘신 것 같더라고요. 많은 연수들이 있고 차량이 그렇게 많이 주차되어 있는지 몰랐습니다.
뭐 안전사고 없었죠?
교육연수원 말씀드리겠습니다.
안전사고 없이 잘 끝났습니다, 모든 연수가.
고생 많으셨고요.
먼저 처음 질의는 교직원수련원 원장님께 드리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아무쪼록 교직원수련원이 1년 중에 가장 바쁜 시기라고 보이고요. 그리고 이게 평일 날도 빈틈없이 수련원에 객실이라든지 모든 운영이 돌아갔으리라고 보이거든요.
혹시 올 여름에 휴가기간 동안 안전사고 같은 경우는 조금한 거라도 없었습니까?
안전사고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직원들이 총 몇 명이서 근무하죠?
지금 공무원이 8명이고요. 그 다음에 특수운영직군이 6명해서 총 14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그럼 열네 분이서 객실 청소부터 모든 운영을 다 하시는 거죠?
안전사고는 없으셨고요?
교직원수련원도 노고가 많으셨다는 부분 말씀드리고 싶고요.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국화리야영장은 어떻게 진행을 잘 하고 계십니까?
국화리야영장에 대해서 간략히 제가 말씀드리…….
지금 임지훈 위원님하고 이오상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아니, 죄송합니다.
편안히 말씀해 주십시오.
저희가 지금 국화리야영장은 40%가 국유지입니다, 산림청 소속 국유지인데 그게 저희가 극기체험시설로 활용을 하고 있었는데 그게 5년 동안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시설을 완성하려고 저희가 그동안 추진해 왔던 거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면 지적하신 대로 지금 산림청에 저희가 물어보고 공문을 보내 가지고 확인한 결과 그거를 사용 가능하다.
다만 그게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를 받아야 된다. 이렇게 얘기하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는데 청소년 수련시설은 강화군청에서 해주는 겁니다.
그래서 강화군청에 공문도 보내고 가서 저희가 확인한 결과 거기서도 해주는 건데 그걸 하려면 산지관리법이라는 이 활용의 내용결과 그게 환경영향평가 그거를 받은 다음에 그 자료가 반드시 있어야지만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할 수 있습니다 하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환경영향평가를 저희가 받기 위해서 확인해 봤는데 그게 최소한 6000만원 정도에 위탁 줘야 되는데 6000만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갑니다.
그래서 지금 자체적으로 예산이 없어서 내년도 그거를 본예산에 반영해 가지고 환경영향평가를 받으면 4개월에서 6개월 정도가 소요된답니다.
그래서 그게 떨어지면 바로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를 받고 산림청은 사용허가를 해준다는 긍정적인 답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에 6000만원을 신청해서 환경영향평가를 받은 다음에 그게 결정이 되면 저희가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를 받고 그 다음에 추경이나 아니면 내년 그 다음 해에 본예산에 13억 정도의 수련시설 예산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여기까지가 저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진행상황을 들은 게 거의 1년 된 거 같아요. 지금 산림청도 마찬가지이고 저희가 기관 방문한 날짜가 작년에 이맘 때 기관 방문한 거 같거든요. 기관 방문을 했을 때 그 부지에 대한 부분도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 바닥부지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을 해 주셨고 그리고 전 정의정 원장님께서 그 부분 분야별로 개인부지도 있을 테고 산림청 부지도 있을 테고 여러 가지 강화군청 부지도 있을 테고 이 부분들 다 정리를 조속히 해서 진행한다는 얘기가 작년에 나왔던 얘기이고요.
그러면 그 공문 언제 강화에 보내서 언제 유권해석 받으셨어요?
강화에 보낸 게 저희가…….
군청에, 군청에 보낸 거?
군청에 보낸 게…….
(학생교육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저희가 강화에 방문해 가지고 직접 확인한 게 6월입니다.
원장님, 출장 복명서 원장님이 결재하지 않습니까?
그거 작은 사안이 아닌데 그걸 모르시면 어떻게 해요. 지금 이런 사안들은 기본적으로 우리 원장님께서 우리 직원들이 공무적으로 중요한 이거는 강화에 가서 어떤 거를 하겠다고 보고까지 하고 나갔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정도에 대한 부분을 기관장님이 모르신다면…….
그러니까 지금 물어보신 대로 정확하게…….
제가 날짜 몇 월 며칠까지 물어본 거는 아니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시기에 대한 부분이 이렇게 하다보면 내년이고 후년이고 그냥 좋습니다. 계속 넘어갈 수밖에 없어요.
정말 우리가 의회에서 관심 갖지 않고 그냥 놔두면 8대 때 한다는 보장이 없어요, 보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네, 그래서 저도 소신을 가지고 지금까지 해왔던 이 부분에 대해서 강화군청이나 국가의 산림청의 국유지에 대해서 접근하는 부분이 어려움이 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없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산림청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고, 강화군청에 가서도 그런 내용까지 다 확인하고 추진을 하고 있기 때문에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자료요청 하나 하겠습니다.
다른 것은 묻지 않을 테니까요. 국화리 야영장 관련 서류 일체하고 진행했던 날짜별로 기재하셔서 의회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당부드리지만 학생교육원에서 해야 될 일들이라 지금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 부분이 유명무실하게 못 쓴다면 아이들 야영도 못 할 테고 와서 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우리 학생들에게 충분히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줘야 되는 게 학생교육원의 역할이잖아요.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부족한 게 있으면 또 원장님께서 피드백을 주셔야 되는 부분이고 또 의회나 본청 집행부에서 지원할 부분이 있다면 가감 없이 얘기를 해주셔야 되는데 이거 열릴 때마다 국화리 열릴 때마다 제가 질의드리는 거 같아요, 계속.
그런데 답변은 일관성 있는 건 참 좋습니다. 딱 그 답변이 끝이에요. 산림청의 땅 그 부지 얘기가.
다음 정례회 때나 이 회기가 열리게 되면 조금 더 발전된 행정을 보여줄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관장님.
연구관장 김기택입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규모가 작지 않은 직속기관입니다, 보니까.
추경에 신청한 것도 있으셨고요. 자료가 오면 그건 디테일하게 보고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 지금 예산집행 현황을 보니까 많이 못하셨어요. 거의 50% 넘은 게 많지가 않고요. 집행률이 40%대 그리고 전시물 교체하는 거 있잖아요. 이 부분은 언제 교체할 계획이세요, 페이지 23페이지입니다.
전시물 교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시물 교체 사업이 지금 현재 명시이월액이 1억 200만원이고요. 그 다음에 2019년 예산이 올해 예산 5700만원 그리고 추경 예산이 2000만원 있습니다. 총 1억 7900만원입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까지 안 된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첫 번째가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받은 사업에서 2000만원이 남았기 때문에 같이 하기 위해서 지금까지 미뤄왔던 거고요.
현재는 조달청에 입찰공고가 돼서 9월 6일 날 개찰을 합니다. 개찰하게 되면 바로 공사 시작해서 9월부터 12월까지 저희가 계약 공사 기간을 80일 잡았습니다.
업체 측에서 전시물 같은 경우는 하나하나 손으로 만들어서 제작해야 되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제작 기간을 80일 잡아서 12월초까지 완공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조달청 입찰 공고해서 9월 6일 날 개찰합니다.
그러면 그 예산은 올해는 그냥 묵힌 거네요. 그냥 공사한 것으로 끝내고 학생들이나 시민들이 쓸 수 있는 부분은 내년부터 선을 보이게 되겠네요?
본위원이 볼 때는 이런 부분들이 어떠한 중간에 사정은 있으리라고 분명히 보이거든요.
하지만 어떻게 보면 행정상 집행을 하고 정산을 해야 되는 시기가 있다고 분명히 보입니다. 내년 2020년 예산을 잡을 때 이렇게 집행하시고 이렇게 진행하시면 일일이 다 질의를 드려야 돼요. 이거 언제까지 하실 겁니까? 확답을 받아야 되는 입장이 될 수도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부분 빨리 서둘러서 전반기에 끝났다면 후반기에 우리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의 여지가 충분히 있었을 텐데 전시물 교체에 대해서 집행 내역이 아직도 없고 이제 9월 달에 개찰한다고 하시고 완공을 12월로 바라보신다면 이거는 말 그대로 어떠한 예산의 성립은 우리 인천 교육 특히 학생들, 교직원들, 교원에 대한 부분 전체적인 포괄적으로 정책을 잡는 거잖아요.
이렇게 1년 금방 넘어가고 6개월 금방 넘어가고 이렇게 하다보면 앞으로 행정적인 손실이 이거 어마어마하게 크다고 보입니다, 저는.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맞는 얘기고 저도 그거 때문에 많이 노력을 했었고 그리고 앞으로도 그런 일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거는 제가 죄송하다는 말씀 듣고 싶어서 말씀드린 건 아니고 이게 학생교육원에도 말씀드렸지만 지원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본청에다가 가감 없이 그때그때 빨리 공문으로 요청을 하시고 의회에도 하실 부분이 있으면 전문위원실 통해서 조속히 빨리빨리 진행을 해야 되는데 보면 6개월 금방 지나 1년 금방 지나 그러다 보면 기관장님들 바뀌고 그러다 보면 또 6개월 정도 계속 되풀이되는 일들이 벌어지다 보니까 과연 이제 앞으로 예산심의를 하거나 이제 행정감사가 얼마 안 있으면 11월 달에 오잖아요. 행감을 할 때 과연 범위를 어디까지 잡아야 할까라는 그런 고민이 많이 본위원은 듭니다.
행감이라는 것이 감사의 기능도 있지만 잘한 부분은 장려할 수도 있어야 되는데 지금 어떻게 보면 자꾸 늦어지는 기분만 들어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세워진 예산만큼은 정확히 계획성에 맞게끔 지출하고 또 불용액이 생기지 않게끔 잘 정산해서 쓰임새 있게 쓸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입니다.
질의드리려고 말씀드린 건 아니고요.
유아교육진흥원을 서구로 새로 개원하면서 참 많이 애도 쓰셨고 그리고 저희가 기관 방문했을 때 참 애쓰는 모습이 많이 묻어났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또 일선에 좋은 곳으로 발령이 나셨기 때문에 앞으로 좋은 발전을 위해서 저희들 격려드릴 테고 그리고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2분 회의중지)
(15시 4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먼저 학생교육원의 120쪽 한번 봐주시죠.
네, 교육활동지원.
내실화 및 교육요원 역량강화 사업추진이 좀 더딘 걸로 확인이 되고 있습니다. 이유가 있습니까?
교육활동 지원이 지금 19.8%인데요. 저희가 교육활동 지원 여기는 주로 하는 게 지금까지 우리가 1년 동안 했던 추진활동을 정리해서 홍보 자료를 제작하고 그 다음에 내년도의 교육활동, 교육과정을 운영하는데 있어서의 자료, 홍보 이런 것들을 하기 위해서 교육활동 지원 예산이 잡혀 있습니다.
그럼 연말에 그러면…….
11월, 12월 달에…….
책자를 만든다는 게 연말에 제작을 한다?
네, 내년도를 위한 예산 사전 예산 지원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그렇게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18페이지 보시면 추진계획에 보면 현재 1200만원 예산 잡혀 있는데 협의회, 협의회, 협의회 하고 편집 1회 해서 총 9번 하는데 1200이 지출이 된다고 되어 있어요.
이게 많이 잡혀 있는 거 아닌가요?
그런 건 아닌 것 같고요. 인정도서 개발 과정을 보게 되면 해당 학년 1학년하고 4학년 담임 선생님들이 수업을 통해서 집중 검토를 하고요.
그 다음에 4월과 5월 사이에는 현장교원 설문조사를 통해서 조사를 하게 되고 그 다음에 집필팀을 구성합니다. 그래서 집필팀이 4월부터 11월까지 계속해서 약 5회에 걸쳐서 반별 분담 작업 그리고 전체 협의회를 통해서 교재와 지도서를 수정ㆍ보완하게 됩니다.
집필 관련 협의회, 심의편집협의회, 몇 분씩 있어요?
위원회가 몇 분 정도 계셔요?
집필팀은 교장, 교감, 교원 그리고 외부위원해서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8명씩?
네, 그 후에 가제본 인쇄한 다음에 보통 12월경에 교장, 장학사, 장학관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가 집필팀이 수정한 반영된 가제본으로 검토하고 그러고 나서 최종 수정 편집을 하고 그래서 마지막으로 보통 2월 달에 인쇄에 들어가게 됩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그거로 하고요, 할 게 많아서.
20페이지에 보면 차량임차료가 지급이 5800 그리고 추진계획에 보면 6000만원이 되어 있어요. 1년에 1억 1800이 들어가는 건데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요? 1년에 몇 회를 사용하나요, 지금 이게?
저희들이 지금 차량에 대해서 3월부터 8월까지 67개 학교에서 6621명이 옵니다. 차량이 183대를 지원해 줍니다.
그런데 2학기 때에는 9월부터 12월인데 주로 중학교가 많이 옵니다. 그래서 학급당 학생 수가 많아가지고 56교지만 7173명이 오기 때문에 차량이 많아집니다. 그리고 차량 경우에 있어서는 입찰을 통해서 하게 됩니다.
이게 톨게이트비도 있고 그래서 그런 거예요?
다 포함해서입니다.
포함해 가지고 다 하는 걸로 되어 있고요?
그래서 금년도에 차량 1대당 31만 5150원에 입찰이 됐습니다.
30…….
31만 5150원입니다.
31만원, 그 정도면 톨게이트비 포함하고 하면 통상 다른 데하고 거의 비슷하게 된 거 같고요.
그 옆 페이지 보면 21페이지에 보면 수족관 제가 전에도 말씀드렸는데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들어가고 있어요. 거기 직원도 한 명 또 관리하시는 분이 또 있다고 얘기들었 거든요.
네, 수족관 관리 직원이 한 명 있습니다.
이게 과학연구원인데 전에도 제가 말씀드린 거 기억나시죠? 과학연구원인데 제가 볼 때는 큰 대형 화면에서 고래든 물고기든 영상으로 보여주고 과학적인 게 보여야 되는데 이거는 정말 수족관이에요. 정말 수족관이 딱 와 있어가지고 이걸 축소하고 또 다른 면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겠나?
왜 그러냐면 1년에 예산이 거의 1억씩 들어가요, 계속.
그렇지 않아요?
네, 그렇습니다.
인건비까지 포함하면 거의 1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렇죠? 그러니까 관리비가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 아니, 수족관 가고 싶으면 다른데 가서 보면 되는데 꼭 여기를 가서 수족관을 가야 되는지 한번 잘 생각해보세요.
조금 축소를 한다든지 해서 과학연구원에 맞는 시설이 들어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제가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우리 인천이 세계 관문도시이고 글로벌 해양 도시입니다.
그런데 하필 왜 과학연구원에서 그걸 하냐는 얘기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다른데서 하는 게 더 좋지 않겠나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실제로 저희만 하는 게 아니고요. 부산도 해양도시해서 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학생들 중에서 1층이 원래 꿈돌이관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들 그 다음에 유치원생들을 위한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학생들이 텔레비전으로 보는 것보다는 실물을 보는 것이 훨씬 더 애들한테 관심과 호기심을 유발시켜 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이 돼서 처음부터…….
아니, 꿈과 희망을 이런 걸 느끼려면 다른데 더 좋은 데로 간다니까요.
그거 그냥 보시면 아시겠지만 비늘이 다 벗겨져있고 아파가지고 제가 볼 때도 안타깝더라니까 그때 당시에 그랬는지는 몰라도 제가 볼 때는 더 상심이 컸어요. 그때 당시 그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은 철저히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상황은 없습니다.
지금은 괜찮은지 모르겠는데 그런 부분들 생각 한번 하셔서 예산이 매년 1억씩 들어가니까 그러면 축소를 해서 다른 과학연구원에 맞는 그런 시설이 좀 더 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리고 집행률 보시면 37페이지 보시면 14억 3800만원인데 7800이 들어가 있는 걸로 되어 있어요. 이게 구축이 하반기에 되게끔 되어 있나요?
그 부분이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관련 사업입니다.
총 예산이 거기 나온 것처럼 15억인데 실제로 7800만원밖에 집행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잔액이 지금 14억이 남아 있습니다.
이게 지금 지난번에도 위원님께서 질의해주셔서 제가 감사를 드렸었는데요. 왜냐 하면 좀 더 제가 이 사업이 빨리 진행할 수 있는 독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실제로 이게 왜 늦어졌느냐 하고 확인해 본 결과 주로 소프트웨어 구입비가 많습니다. 소프트웨어 16종 구입을 하는데 이 소프트웨어가 서로간의 연동이 돼서 서로간의 정보호환이 되어야 되거든요. 그러려면 통합발주를 해야 됩니다.
그런데 제가 얘기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여기 뒷장에 보면 계획이 있어요.
향후 주요예산 추진계획에 보면 여기에 보면, 뒷장에 보면 클라우드를 적합하고 안전한 백업 시스템을 구축하여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제가 이걸 한번 알아봤어요. 우리가 클라우드를 도입해도 가능한 건가요?
죄송합니다마는 지금 몇 쪽 하고 계시는지?
37페이지 지금 하고 있는데요. 37페이지 보시면 그게 되어 있고 그 뒤편에 43페이지 보면 거기 44페이지 보면 “인천교육플랫폼 기반환경개선해서 클라우드에 적합하고 안정적인 백업시스템을 구축하여 각종 장애와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기능” 이렇게 되어 있는데 여기하고 여기하고는 달라요?
제가 지금 위원님께서 앞쪽 하다가 뒤로 가버리니까 제가 착각했습니다.
일단 앞쪽은 주로 서버를 사는 거고요. 그 다음에 소프트웨어 사는 겁니다. 뒤쪽은 내년도 예산에서 백업 서버를 사겠다는 그런 의미입니다.
그런데 클라우드에서 하는 거고 이 앞에서는 클라우드를 사용을 못 하냐는 얘기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왜 그러냐 하면 이게 15억 정도가 들어가는데 클라우드를 이용할 경우에는 한 5억 정도면 구축을 할 수 있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클라우드가 그렇다는 얘기지요.
네, 클라우드로 하면.
지금 15억 들어가는 게 예산을 절감하기 위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클라우드를 도입을 하면 한 5억 정도면 충분히 구축이 된다고 얘기를 하기 때문에 제가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예산 낭비지 않느냐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이거 같은 경우 행안부에서 활성화 정책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렇죠? 그거 알고계세요?
그리고 경영혁신평가에도 점수를 주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클라우드를 사용할 경우.
그래서 그걸 한번 생각을 하시고 예산을 절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한번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예산중에서 서버 구입비는 3억 9000만원입니다. 그것밖에 안되고요. 소프트웨어 구입비가 8억 8000입니다, 사실은. 소프트웨어가 훨씬 비쌉니다.
그리고 저희 백업 장비 중에서 테이프 백업장치가 있는데요. 이게 지금 속도가 느려서 전체를 백업하는데 이틀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걸 바꿔야 되지 않나 얘기를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한번 교육청에 보면 그쪽에 담당하시는 분 있으니까 그쪽하고 얘기를 한번 해보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일단 됐고요.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장님, 아까 질의드렸죠?
제가 123페이지 다시 한 번 말씀을 드릴게요.
체험학습장 환경개선에 보면 학생숙소에 에어컨 1000만원 구입된 걸로 되어 있어요.
몇 대 들어가나요?
14개 들어갑니다.
에어컨이 거치형이니까 싸게 들어가나 봐요, 그렇죠? 14개요.
교육용 집기 구입 1000만원.
교육용 집기 1000만원 예산 잡혀서 사용했습니다.
뭐예요, 이게요, 집기가?
그럼 책상이라고 이렇게 적어놔야지 집기라고 해서 세부적으로 체크해서…….
구체적으로 써야 되는데…….
조금이라도 해놓아야지 집기 1000만원 해놓고 예산 없으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뒤에 보면 관사 환경개선이 아직 안 됐나요?
지금 관사환경개선…….
500만원…….
지금 LED 그런 시설을…….
1200만원하고 2개가 추진계획에 올라와 있네요?
컴퓨터하고요. 쉽게 얘기하면 관사환경개선으로 해서 이번에 지금 8월말에 LED교체라든가 이런 것들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 하고 있어요?
그러면 곧 마무리가 되겠네요?
네,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165페이지 제가 시간이 없어서 빨리빨리 지금 넘어 가는 거예요. 빨리 끝내자고 그러셔 가지고. 빨리 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165페이지에 보면 이게 지금 집행률이 2.3%예요.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이거는 지금 절차상으로 다 집행 순서대로 진행하고 있는 거고요. 9월, 10월중에 업체를 선정해서 자료를 제작을 하는 겁니다, 8100만원.
그래서 지금은 협의회를 통해서 자료를 교사들하고 개발위원들이 개발 협의 중에 있는 거고요. 협의가 끝나서 지금은 샘플제작까지 끝났고, 9월, 10월에 자료를 만들어서 11월에 보급을 해야 되는 거라 아직은 예산집행이 안 되어 있는 상황…….
이것도 하반기에…….
네, 11월에 완성될 예정입니다.
11월 달에 하는 거고, 검토 다 끝난 거예요?
네, 샘플제작까지 마무리 했습니다.
그 옆 장 보시면 1억 5400만원 잡혀 있는데 봉사자가 몇 명이에요, 봉사자로만 되어 있어 가지고. 몇 명이 봉사비용이 나가는 거죠?
저희가 그 자원봉사자가 교통비를 지급하는 자원봉사자가 44명이고요.
44명에 그럼 6000만원이 지급이 된 거에요?
몇 회 정도?
1일 2만원 씩 하고요.
그러니까 44명 1일 2만원 이렇게 해서 기본적으로 세팅이 되어 있으면 제가 안 물어봤을 거 같은데, 그렇죠?
그 다음에 하반기에도 8700 잡혀 있고 그리고 44명이 똑같이 하반기에도 잡혀 있는 거예요?
그렇죠. 지금까지 112일 집행을 한 겁니다.
너무 크게 해서 금액을 올려도 조금 세부적인 것은 들어가야 될 거 같더라고요. 안 그러면 저희가 안 물어봐도 될 거 같은데 세부적인 게 없다보니까 물어보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진행하고 있는 상황들 마무리 잘 해 주셔서 행감 때 다시 한 번 뵙도록 하고요. 저는 여기서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자유학기제 운영 관련해서는 79페이지에 주로 관람을 하는 거죠, 이거는 와서?
네, 저희는 공연 관람하기도 하고요. 또 1일 단체 체험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자유학기제로 단체 공연을 보러 와서 89페이지에 있는 단체 문화체험 이걸 같이 하신다는 거죠?
그러면 전문강사 이 친구들이 자유이용실을 이용을 하나요, 아니면 전문강사 지원해서 수업이나 이런 부분들을 같이 하는 건가요?
학교별로 좀 다른데요. 11개 자유이용실을 이용하는 학생들도 있고 또 전문강사 지원하는 게 10개 강좌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선택을 해서 자유이용실 이용하면 거기서 강사가 전문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 전문강사 분들은 매일 수업할 태세가 되어 있으신 건가요?
단체 문화 체험 상반기, 하반기별로 학교에서 계획을 받아서 거기에 오는 학교마다 강사를 배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매일매일 몇 개 이게 학급별로 움직여요, 아니면 전체 학년이 움직여요?
학급별로 오는 학교도 있고 자유학년제 같은 경우는 학년별로 오는 학교도 있습니다.
평균 하루에 몇 개 학급 정도가 오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저희가 상반기 기준으로 하면, 잠깐만요.
전체 총량만 있으니까.
2018년 경우에 210교에서 참여를 했습니다.
아니, 전문강사도 지원이 되는 이런 구조면 좀 더 주변에 있는 학교랑 연계를 해서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으로 지속적으로 이건 체험 말고는 한번 와가지고는 할 수가 없을 거 같거든요.
그래서 이런 방식을 고민을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실 지금 학생교육원도 마찬가지고 교육과학연구원도 마찬가지고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아니다 보니까 학생들이 자주 가서 이용할 수 있는 곳이 별로 없는 거예요.
그런데 유일하게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도심 내에 있다 보니까 학생들이 자주 이용을 할 수가 있을 텐데 학교에서도 이용하기가 편할 텐데, 임차료 없이.
저는 사실 교육과학연구원 임차료 보고 깜짝 놀랐거든요. 이렇게 많은 임차료가, 깜짝 놀랐는데.
그래서 교통이 불편한 지역에 있는 학교는 저희가 찾아가는 공연도 하고요.
그 다음에 토요일 같은 경우 일요일 학생들이 여가문화 그래서 자유이용실을 개별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까 오전에도 말씀드렸는데 학생들이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자체평가를, 교육청에서 주관한 토론회에서 학생들이 이야기를 했는데 저는 그 학생들의 의견이 되게 존중됐거든요, 맞는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중학교 1학년한테는 상당히 무리한 오히려 초등학교를 바로 졸업, 2학년이 했으면 좋겠다는 게 있었는데 교육부 지침이라서 이렇게 얘기는 됐는데 그거 하나하고 또 하나는 인천시 청소년 참여예산 시 계획형 분야에서 진로프로그램 하는 게 1순위를 한 거예요. 우선순위 1등을 받은 거예요.
그 이유가 내가 갈 수 있는 곳에서 1회차가 아니라 10회차 정도, 내가 예를 들면 도예면 도예, 뭐면 뭐 이런 것들을 익힐 수 있었으면 좋겠다인데 전부다 체험위주로만 가니까 내실 있게 뭔가를 그러니까 안 채워진다 이런 의견들이 되게 많았거든요.
그래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그런 차원에서 강사들을 같이 갖추고 있으니까 그런 것들을 고민을 해 주시면 자유학기제 활성화도 같이 되어 질 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른 데는 강사가 없는데 여기는 있으니까.
그런데 강사가 뭐 상주강사가 아니라 시간이 있을 때마다 저희가 강사를 연중 공개채용해서 뽑아서 시간이 있을 때마다 배정을 해서 강사를 배치하고 있고요.
저희는 학생자치동아리를 활성화하고 있어서 학생들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자유학기제 연계 이런 사업명으로 들어가려면 사실 그런 시스템을 갖추어 놓고서 사용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저는 같이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자유학기제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했으면 좋겠다는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입니다.
직속기관 기능개편에서 인정도서 개발보급은 계속 교육과학연구원에서 하기로 하셨나요, 이건 논의 안 됐나요?
이게 왜 여기 있는지 사실…….
원래 정책연구소가 가면서 몇 가지를 남겨놓고 갔습니다. 그 중에 하나가 인정도서이고 그 다음에 연구학교 운영을 남겨놓고 갔는데 연구학교 운영은 내년 3월 1일부터 가기로 했고요. 인정도서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 의견을 제시를 했거든요.
이 부분도 교육과학연구원보다 교육청이 낫지 않겠느냐 해서 교육청으로 옮겨달라고 요청했는데 아마 그게 안 된 거 같습니다. 지속적으로 지금 저희가 그 부분은 교육청에서 했으면 좋겠다고 요구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과학교육 및 교육정보기능을 명확히 한다고 직속기관 기능개편을 했으면 사실 이거는 가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궁금해서 한번 여쭈어 봤고요.
e학습터가 어쨌든 급증을 했어요. 이게 2배 정도 많은 인원이 생겼어요, 이용자가. 원인 분석해 보셨어요?
아직은 제가 솔직히 원인 분석하지 않았고요. 가장 큰 게 e학습터가 이번에 전국 단위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17개 시ㆍ도가 같이 모여서 공공 관리하는 스타일로 바꾸면서 전국에 있는 모든 자료가 오다보니까 자료가 많아졌고, 좋은 자료가 많기 때문에 그러지 않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네, 알겠습니다.
여기 초등학교 3학년부터 이용을 하나 봐요? 1ㆍ2학년은 e학습터를 이용하지 않나요?
1ㆍ2학년도 있습니다.
1ㆍ2학년도 있어요?
있는데 주로 숫자하고 글쓰기 들어 있습니다. 실제로 교육할 수 있는 부분들은 3학년부터 들어가 있습니다.
이게 수업시간에 쓰는 거죠, 선생님들이. 이게 원래 가정에서 쓰든 방식이 있었고 수업 시간에도 이게 활용을 하는 거죠, 수업 시간에도.
그렇지 않습니다. 이거는 가정학습 본인이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저희 인천교육플랫폼에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선생님이 사용하는 교육자료가 있고요. 인천e학습터는 학생이 사용하는 거고, 그 학생이 사용하는 것을 선생님이 관리를 합니다.
그러니까 이걸 제가 사용을 해봤어야 이해가 빠를 텐데 사용 안해 봐서 가지고.
인천e학습터에 학급운영 지원비라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관리하는 선생님들에게 적지만 수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증가한 이유가 혹시 그 지원비 때문 아닐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아니,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세요.
아닙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저도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많이 주는 게 아니냐 하는 생각을 가져서 전국에 있는 e학습터 운영하는 그런 데서 실제로 얼마 주느냐를 조사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대구가 18만원을 주고 있고요. 인천이 12만원이고, 경북이 학기별로 40만원을 주고 있고요. 부산은 제가 조사를 했는데 이 담당자가 장기 출장 중이더라고요. 그래서 못 물어봤고요. 전남은 승진가산점을 주더라고요.
준비 되게 많이 해 오셨네요.
경기가 15만원 그 다음에 경남이 학기별로 20만원 주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보다보니까 지역 특화 도서 같은 것도 구축을 해놓고 있더라고요, e학습터를 보다 보니까 경북 같은 경우는.
그래서 아니, 인정도서 발급을 저희는 인쇄형태로 하는데 사실 이런 데로 들어가 있어도 그러면 훨씬 더 지역에 대한 게 이런 부분들을 좀 더 가깝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인정도서 개발보급이 설렁 본청으로 넘어가더라도 e학습터 부분에 있어서 좀 더 우리 인천에, 전국적으로 통합이 됐지만 그래도 인천 텍스트 이런 부분들이 4학년 수업하고도 연계가 되는 거잖아요. 그런 게 같이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네, 알겠습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여쭈어 봤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직속기관 기능개편에 있어서 사이버학습관 운영 공공도서관과 통합운영 하기로 한 건지, 아니면 계속 평생학습관에서 하기로 했나요?
공공도서관하고 통합을 할 텐데 아마 이번에 조례가 개정이 되면 내년에 반영을 해야 될 부분이고, 또 하나 저희 기관의 문제는 통합으로 하는 도서관 프로그램이 학습관이 배제가 돼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내년에 2000만원 정도 예산 확보를 하면 어린이자료실과 이런 사이버가 건체가 같이 일반인들이 다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준비하면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 사이버학습관은 공공도서관에서 같이 관리를 하는…….
네, 같이 들어가면 그쪽을 이용해서 충분히 같이 이용을 할 수가 있는데 아마 프로그램 유형에 따라 차이는 있는 거 같은데 그것을 구축하기 위해서 내년에 아마 2000만원 정도 예산 확보가 돼야 될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게 평생학습관 아이디하고 학습 이용 아이디가 똑같던데 이용자분들한테 불편을 간다라거나 이런 시스템까지 그냥 그 2000만원이면 그런 부분까지 다 해결이 될 수 있는 거예요?
네, 다 해결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진로교육 하고 있는 거 청소년 진로프로그램 하고 있으신데 이걸 또 진로교육원이 신설하면 그쪽으로 이관하는…….
이것도 이관을 할 계획에 있는데 문제는 학생들이 진로교육원에서 하더라도 저희가 기관 연계를 하거나 이런 거는 서로 협력을 하면 일단 진로교육원이 주축이 되고요. 안내는 저희가 도와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저는 사실 진로교육원은 학생들이 가기 좋은 곳에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장 좋은 학교가 가장 가까운 학교가 돼야 되듯이 그런 방식이어서 이렇게 되면 또 차를 타고 거기까지 들어가야 되는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걱정이 돼서 여쭈어 봤습니다.
저희가 적극 협조해 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예산을 보다가 그냥 크게 질문드리기로 했어요.
외국어교육부가 세계시민교육부로 바뀌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예전에는 그러면 외국어교육이 위주였더라면 지금은 세계시민교육 내용…….
세계시민교육을 품어 내려고 지금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수도권하고 강원교육청이 같이 예산을 들여서 세계시민교과용 인정도서를 공동 개발했나 보더라고요.
서울 같은 경우는 그거를 보급하기도 했고 이랬는데 인천 같은 경우는 그거를 보급을 안 했나요?
인정도서 보급이라든가 이런 거는 교육연수원에서는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거기 사항은 아닐 텐데 실제로 이런 고민이 있으면서 세계시민교육부로 아마 바뀌게 된 거일 텐데 어쨌든 이것도 다시 어디로 이관되는 고민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지금 세계시민교육부가 진로교육원이 만들어지면 그쪽으로 2021년 예정을 하고 있는데요. 그쪽으로 넘어갈 예정입니다.
그래도 어쨌든 외국어교육부에서 세계시민교육부로의 전환에 첫 시작은 교육연수원에서 하셨으니까 인천의 교사 분 중에서도 그 저자를 같이 하셨더라고요.
‘세계시민교육 학교와 만나다.’ 이 책자가 있던데 인천의 교사 분 중에도 공동저자로 들어가 계시던데 체계를 잡아놓는 방안 그래서 세계시민교육이 외국어교육이 아니잖아요.
그런 방안으로 바뀔 수 있도록…….
저희가 지금 지난번에 세계시민교육 워크숍을 했습니다. 거기에는 NGO단체도 있었지만 지금 말씀하신 저희 인천관내 소속해 있는 어떤 세계시민교육을 많이 고민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다 모아서 한번 워크숍을 한 적이 있었고요, 초ㆍ중ㆍ고 교사들 대상으로.
그 분들과 또 그 분들 이외의 분들을 대상으로 해서 그러니까 그 분들을 강사로 써서 학생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고 또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네,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아까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 찾아가는 예술공감, 창의미래교육이 상당히 예산이 많았던 거 같은데 이게 과학교육연구원으로 이관이 될 거고, 예술공감교육은 또 학생교육문화…….
학생교육…….
이관이 되는데 아까 제가 강사들 거주지를 왜 여쭈어 봤느냐 하면 주로 활동하시는 강사 분들일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분들의 거주지가 주로 어디인지 자료가 안 왔는데 알 수 있을까요?
지금 저희가 정확하게는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그러니까 구역별로 어디인지 모르고 저희가 위탁을 줘 가지고 강사업체에다가 위탁을 줘가지고 강사를 하고 있는데 강사는 총 62명인데 정확히 지역에 대해서는 지금 파악을 하고…….
강화도 분들이 많다거나 그런 거는 아닌가요?
강화는 전혀 아닙니다. 강화는 없고요. 시내에서 이렇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니, 주로 강화에 활동하시던 분들이었으면 이게 또 영종으로 가고 막 관리가 이렇게 가면…….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나중에 추가로라도 그 자료를…….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면 확인을 해 보고요.
아니, 사실 방향성은 맞는 거 같기는 한데 창의미래교육이 교육과학연구원으로 가고 예술공감교육도, 이 분들은 강사 분들이었으니까 학생교육원에 성격이나 이런 부분들에는 크게 영향은 없는 건가요?
네, 저희들은 자체적으로 학생교육원이기 때문에 체험위주로 이게 운영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조직 개편한 것은…….
타당하다?
본청에서 너무 정확하게 잘 짚은 거 같고요. 저희들은 체험위주로 학생 체험위주로 학생교육원이 운영돼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좀 더 분명하게 학생교육원의 성격에…….
성격, 취지에 맞게 운영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된 거 같기는 한데 그래서 역사ㆍ생태ㆍ평화ㆍ통일 이렇게…….
평화ㆍ통일, 숲 체험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다만 갔다 오기도 했고 제가 인터넷으로 다른 시ㆍ도 학생교육원을 보기도 했는데 여기를 어떻게 바꾸어야 아이들이 좋아 할까? 이게 계속 그냥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고민을 하고 있어요.
숙제로 남아 있는데요. 저희가 다른 시ㆍ도를 파악했는데 교육활동이나 교육내용,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는 인천도 아주 잘 운영되고 있습니다.
다만 그 시설활용에 있어서는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실은.
저희가 한 가지만 짧게 얘기하면 원에 있어서의 수용인원이 많으면 60명에서 90명밖에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학년단위로 운영해야 되는데 최소한 학년단위로 오려면 180명에서 200명 가까이는 돼야 되는데 그렇게 수용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이게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새롭게 원을…….
저도 그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쪼개서 몇 군데씩 있는 게 아니라 딱 가 봐도 그래 오늘 기대가 돼 하는 느낌을 줄 수 있는 방향으로…….
그게 폐교여 가지고 또 옛날 시골학교 폐교여서 활용도가 인원에 있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렇게까지도 한번 큰 비전이나 이런 것을…….
그거는 저희가 나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제가 할까요. 자료요구 한 거 그거 잠깐만 얘기할 게요.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천체투영실 운영비 내역 아까 요청을 했는데요. 디지털 천체투영기 이게 두 달에 한 번씩 고장 나요, 370만원씩 계속 들어가는 거 같아요.
그 부분은 고장난 게 아니고 위탁용역비입니다.
위탁용역비입니다.
위탁 교육비?
위탁관리비입니다.
그러면 보시면 여기 부품수급이 어렵고 적혀 있는 거는 뭐예요, 위탁용역비가 4400만원, 수리비가 1700만원.
네, 그렇습니다.
이게 얼마짜리에요?
이게 2009년에 일본 고토사 제품을 가져왔는데요. 그때 들어올 때 가격은 제가 정확히 모르고 있습니다, 그거는요, 하도 오래 돼 가지고요.
이게 유지, 내구연한이 5년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내구연한이 지나 가지고 고장이 자주 나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가장 어려운 것이 뭐냐 하면 고토사에서 단종이 돼 가지고 부품수급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 나온 것처럼 부품구입비가 1700만원 아직 집행 못하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새 부품이 없어 가지고 일본 전역에서 중고부품을 모아서 가져오기 때문에 저희가 6월 달에 이러 이러한 것을 구입해달라고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마 10월이나 11월경이면 구입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계속 들어가는 비용이 5년이 지났어요, 그렇죠?
5년 동안 뭐라고 그랬죠, 아까?
단종이 됐습니다.
단종된 지 5년이 돼서 그때부터 수리비가 계속 들어갔던 거예요?
그렇지 않습니다. 계속 들어 간 거죠.
계속 들어갔어요?
그러면 얼마인지 생각하고 교체할 생각은 안 하셨어요?
지금 교체비로 보니까 현재 이러한 천체투영기를 만드는 회사가 2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독일에 칼 자이스 회사가 있고요. 두 번째가 방금 말씀드린 고토사가 있습니다.
일본 거는 빼고요, 일본 거는 빼고 얘기하셔야지.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제품은 6억 정도 하고요. 그 다음에 독일제 칼 자이스는 약 8억 정도 갑니다.
그런데 독일과 일본 차이점이 독일이 좋다는 게 그런 거더라고요. 독일은 지금 2004년에 도입한 광학식 디지털 투영기가 있는데 그건 아직까지도 부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내년 예산에 반영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일본제가 아니라 칼 자이스 거를 한번 해볼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걸 잘 생각해서 제가 볼 때는 계속적으로 예산이 계속 들어가니까 거기에 대해서 한번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어차피 마이크 킨 김에 아까 물어보려다가 못 물어봤던 게 있어요.
교육연수원에 인쇄 계약 현황 제가 며칠 전에 자료요구 한 거 보셨죠?
네, 자료요구…….
이게 업체가 15개 뭐 열 몇 개씩 들어와 있는데 지금 골고루 사용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보시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나요. 이 차이가 많이 하는 데도 있고 한번 하는 데도 있고. 그건 무슨 이유가 있나요?
인쇄업체를 선정하는 부분은 아마 연수를 담당하는 담당자 그 다음에 계약을 하는 업체에서 서로가 부서에서, 나름 저희도 2019년 같은 경우는 13개 업체하고 저희가 계약을 체결해 가지고 지금 현재까지 인쇄물을 만들어 냈는데요.
아마 원고에 어떤 편집이라든가 디자인, 납품기일 준수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연수를 진행하는 부서에서 업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선정을 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저도 이번에 자료를 보면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많은 데와 적은 데의 인쇄업체들의 한번 현황을 살펴봤거든요.
그래서 하반기에는 적게 지금 저희가 선정하고 있는 업체들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런 쪽도 골고루 인쇄업체가 선정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인쇄업체 혹시 특혜라든가 이런 거는 없는 거죠?
아, 그런 거는 없습니다.
없는 거죠?
네, 없습니다.
왜냐하면 22개를 계약을 한 데가 있는 반면에 4개 계약한 데도 있고, 16개를 계약한 데가 있고, 1개 계약한 데도 있고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그래서 ’17년도에는 그나마 어느 정도 그래도 많이 골고루 되어 있는 거 같은데 ’18년, ’19년에 보면 특히 ’19년에 몇 개 업체에 몰려 있어요, 이게. 수주한 금액도 차이가 많이 나고.
원장으로서 어떤 업체를 해서 저희가 인쇄물을 맡기라고 할 수는 없는 거고요.
저희가 지금 저도 현황자료를 파악했기 때문에 크게 업체에 여러 가지 디자인이라든가 편집능력이라든가 이런 것이 없다면 여러 업체에 골고루 인쇄물이 나누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선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누가 신청을 하면 그 분들 무조건 다 받아들이는 거예요, 아니면 기준에 어느 정도 된…….
연수를 담당하는 담당자가 그동안에 이쪽 업체가 지금까지 해왔던 경험에 비추어서 인쇄라든가 이런 모든 것들이 원활하게 잘 이루어진다고 하는 쪽을 담당부서에 이야기를 하고요.
담당부서에서는 가급적이면 연수를 담당하는 담당자의 이야기를 많이 반영을 해주는 상황이지만 지금 특히 어떤 업체를 특혜를 주기 위해서 그 업체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인쇄물을 맡기거나 하는 일은 없고요.
나름 그 부서에서도 골고루 연수 인쇄물을 업체에게 맡기려고 노력은 하고 있는데 약간 인쇄업체의 건수가 적은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하반기에도 아직까지 많은 연수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한번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이게 말이 안 나오게 할 거면 이게 어느 정도는 돼야 돼요. 16건, 14건, 7, 8 그 다음에 2건, 3건 이걸로 바로 내려가거든요.
그러니까 여기서도 말이 나올 수 있다고 저는 생각이 되고, 잘 유지해 주시고요. 다음에 또 한 번 뵙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한 게 있었는데 아직 자료가 도착하지 않은 데도 있고 지금 제출한 곳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상ㆍ하반기 고객만족 서비스 조사를 하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서 나온 그런 어떤 의견을 반영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의견조치도 한 거 같은데 저는 지금 이게 전부다 출력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이에 왜 늦게까지 도착이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평생학습관은 제가 직접 확인을 했어요.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다 올려 있더라고요, 정리가 돼 있어서.
그래서 출력만 하면 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우리 직속기관별로 이게 안 되는 게 있는지? 민원을 지금 7개 기관이 다 하신 거죠, 상반기 때.
네, 그렇습니다.
어찌됐건 오전 중에도 공공도서관 때 말씀드렸지만 제가 굳이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이거 혹시 보고 받으세요? 만족도에 관련돼서 보고도 받으셨고…….
상반기 고객만족도 서비스 조사 확인했는데요. 거기서 의견 나온 게 일부 있어서 저희가 반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이 부분은 나중에 저도 내용이 방대하고 집중적으로 살펴봐야 되겠지만 오전에 제가 느낀 부분은 뭐냐 하면 어찌됐건 이용객들이 편리하고 이런 예산이나 우리가 사업하는 부분이 다 그렇잖아요.
학생을 위해서나 우리 고객들 이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어떤 사업을 하는 건데 안타깝게도 우리 공공도서관에 관련된 부분도 전혀 이런 민원에 관련된 거나 이런 어떤 사회의 이런 얘기들을 청취를 안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소위 말하면 이런 부분을 하루하루 그러니까 월별로, 분기별로나 어떤 민원이 나왔거나 현장에서 벌어지는 어떤 민원인들이 있잖아요.
소위 말하면 큰 소리 내는 분들 이런 분들의 의견을 우리 관장님들이나 원장님들이 듣고 있는지 저는 이게 굉장히 궁금하더라고요.
그래서 도서관에서도 그런 말씀드렸는데 우리 평생학습관장님은 보고 받으세요?
묻고 답하기 말씀하시는 건가요?
고객만족도 조사 그거는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고객만족도 조사를 하고…….
고객만족도 이걸 말고 예를 들어서…….
그러니까 SNS나 홈페이지나 구두나 서면으로 고객들이 평생학습관을 이용하시는 고객들께서 자, 오늘 어떤 불편이 있어서 어떤 그런 루트로 누가 취합을 해서 관장님한테 1일 보고는 아니더라도 보고를 하세요?
네, 민원 발생할 때마다 의견 개진이 있고…….
대장이 있어요?
아니, 그거는 저희가 이미 다 공개가 되고 본인들이 비공개를 희망할 경우에는 답변에서는 비공개이지만 보고는 다 받습니다.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자체보고를 말씀드리는 겁니다.
네, 다 받고 있습니다.
보고받는 그거를 담당자가 있어서 담당 업무자가 있어서 관장님께서 그걸 보시고 대장으로 서류로 그거 보관하세요?
서류로는 이미 전산으로 처리되어 있기 때문에 저는 관리자 모드로 다 들어갈 수가 있고요.
그렇지만 민원을 저희들의 어떤 민원이나 요구사항들을 보면 단순질문사항이 많고요.
어찌됐건 단순이든 복잡하든…….
일단 내용은 다 보고받습니다.
다 내용도 출력해서 가져올 수 있다?
제가 다음에 한번 자료 한번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행감 때.
어찌됐건 총괄로 말씀드리면 세부적인 거는 대동소이한 거 같아요. 그런데 우리 관장님들이나 원장님께서 그런 부분도 챙기셔야 된다.
왜 그러냐 하면 결국에는 그 분들을 위해서 편의를 위해서 이렇게 행정을 하는 거고 저희도 심의를 해서 예산을 편성하는 건데 정작 그런 거를 신경을 안 쓰시고 계시는 거 같아서 안타까워서 말씀드리는 건데요.
아무쪼록 우리 교육연수원장님은 홈페이지가 있으시죠?
네, 저희 홈페이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면 원장님 거기 어떻게 한번 묻고 답하기 이런 민원에 관련된 거 이런 부분 열람하세요?
네, 열람하고 있습니다.
한 번씩 하세요?
꼭 들어가셔서 한번 어떤 내용이 들어와 있는지 그러니까 사실 원장님이나 관장님이나 일반 이용객들은 사실 얼굴보기도 힘들잖아요, 어떻게 보면.
그런데 최종적인 수단이 그나마 SNS상으로 이렇게 ‘원장님한테 바란다. 관장님에게 바란다.’ 이런 건데 우리 원장님이나 관장님께서 그런 거를 신경 안 쓰시면 그 분들의 소리가 묻힐 수도 있다는 거죠.
그러니까 한 번씩 시간되실 때 어떤 내용이 올라와 있는지 보시고 그것에 대해서 피드백을 또 해주셔야 되는 거 같고, 보고도 받으시고 또 논의도 하시고 그래서 예산으로 필요하면 저희한테 예산을 올려주시고 하는 거가 맞는 거 같아요.
아무쪼록 그런 부분을 우리 7개 직속기관 원장님, 관장님들 신경을 쓰셔서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지훈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아까 일반현황 보고하실 때 현원을 몇 분이라고 그러셨습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현원이 지금 26명이죠?
저희가 총 36명…….
36명입니까?
아, 그래요.
보고 자료하고, 보고 자료에 그렇게 돼 있습니까?
지금 36명에는 교육감 소속 근로자 여덟 분이 지금 거기 안에는 빠져 있어서 거기 나와 있는 것 하고 36명은 당직 근무하는 분까지 해서 36명이…….
보고 자료하고 다르잖아요, 그럼. 26명으로 돼 있는데. 95페이지 봐 보십시오. 현원은 36명인데 26명으로 이렇게 보고 자료가 돼 있는데 어떤 게 맞습니까?
지금 36명이라는 것은 그러니까 당직 근무를 포함해서 전체 우리가 근무하는 게 교육감 소속 당직 근무까지 36명이고요.
그 다음에 여덟 분을 빼면 28명이 저희 당직 근무자 뺀 일반직, 전문직 이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에는 26명으로 되어있어요.
(학생교육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네, 거기 26명 지금…….
그러니까 26명이 맞습니까?
네, 26명 맞습니다.
그런데 왜 36명이라고 그러신 거예요?
아까 당직 근무하고 전체 포함하다보니까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럼 보고 자료에 그렇게 말씀해주시든지 지금 속기에 남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받는 우리 시민들은 36명으로 알고 있죠.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할 때는 26명으로 보고 자료 만드셨는데 정확히 해주십시오. 몇 명으로 알아야 됩니까?
26명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까?
네, 그렇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원장님은 직책이 2개이시네요?
직책이 2개 있으시네요. 과학연구원장님이시고 또 인천학생과학관장님이시고 그러시네요?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불러야 됩니까?
원장님, 관장님 이렇게 하셔야 되나?
그건 홈페이지상에 학생과학관이 있어서 관장이라고 일단 써 놓은 겁니다, 그 부분은. 정식은 교육과학연구원장입니다.
별도 기관으로 봐야 되지 않을까요?
별도 기관이라기보다는 교육과학연구원 소속이라고 봐야 됩니다.
아니, 직책이 엄연히 다른데, 연구원은 원장님이시고 과학관은 관장님이시고 이렇게 정확히 표기가 되어 있거든요.
홈페이지에 그렇게 나와 있습니다.
우리 학생과학관에 대해서 제가 여쭙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인천학생과학관 시설 현황 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6층까지 돼 있죠, 전체 건물이?
우리 학생과학관을 보게 되면 1층이 꿈돌이관해서 수족관하고 어린이 놀이시설 붙어 있고요. 2층은 자연사박물관입니다. 그래서 지구의 탄생부터 생물 관련 그런 것 들어 있고요. 3층이 기초과학관입니다. 기초과학관이라고 하는 것은 지금 많이 말 되고 있는 기초과학 관련 부분에 대한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물리, 화학, 생물, 지학 지구과학이라고 그러죠. 이번에 설치된 에너지전시실이 설치가 되어 있고요.
그 다음에 4층이 미래과학관입니다.
그래서 미래의 과학에 관련된 자료가 전시되어 있고요. 이번에 설치된 지진체험시설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5층에는 전시물 중에서 전시물 교체하고 나서 아직도 학생들한테 인기가 있고 사용가능한 전시물들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6층은 휴게실로 구상하고 있고, 현재 총 271점의 전시물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파악을 정확히 해주셨네요.
제가 그 내용은 보고 자료를 보고 알 수 있는데 우리 혹시 시민들이 이 방송을 보시면서 도대체 우리 학생과학관이 어떻게 시설이 되어 있나 한번 소개하라는 취지로 제가 말씀드린 겁니다.
거기 관람객들이 굉장히 많지요. 우리 학생들이?
보통 하루에 주중에는 1일 과학탐구교실 그리고 자유학기제 중학생들이 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1일 평균 약 200명 정도 오고 있고요. 주말에는 지역 주민들 그 다음에 영종도 관람 오신 분들이 오셔서 보통 요즘에는 1000명에서 1500명 사이로 오고 있습니다.
관람 절차가 일반 단체예약도 있을 거고 또 개별도 있을 겁니다. 단체 예약 절차는 어떻게 합니까?
단체예약은 저희 홈페이지 들어와서 클릭해서 기록하면 됩니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몇 명 이상으로 보는 거죠, 단체관람은?
단체관람은 보통 20명 이상을 보고 있습니다.
1일 예약인원은 그러면 몇 명까지 받습니까?
1일 예약인원은 보통 우리가 적정 인원을 약 400명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치원이나 이런 데서 예약하게 되면 전부 예약이 되고요. 그 다음에 학생들 학교에서 단체관람 하는 경우에는 400명으로 제한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단체관람 예약 방법을 보니까 1일 단체관람 예약이 220명으로 되어 있거든요.
지금 관장님은 400명으로 말씀하셨는데 그러니까 400명까지 가능합니까? 220명이 맞습니까?
저는 400명으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잘못 알았을 수도 있겠지만 제가 알기로는 400명으로 알고 있습니다, 최대 관람인원을요.
관람예약 방법 우리 과학관에서 게재한 내용을 보고 하는 건데.
죄송합니다. 220명이라고 합니다.
220명이 맞죠?
아마 다양한 시설이 돼 있어서 굉장히 우리 학생들한테 또 시민들한테도 굉장히 인기가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네, 굉장히 인기 많습니다.
제가 하나 그냥 게시판에 올라온 거 한번 읽어드릴게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제가 방지하기 위해서 소개하는 겁니다.
8월 23일자로 게시판에 올라왔는데요. 제목이 “너무 불친절합니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내용을 한번 제가 읽어드릴게요.
“영종도 학생과학관에 견학을 다녀온 유치원 교사입니다. 미리 전화하여 10명 정도 아이들을 데리고 간다고 이야기 하니 소수인원이라 예약이 필요치 않다고 얘기를 듣고 10시 개관시간에 맞춰 입장하였습니다.
안내데스크 직원 안내사항을 듣다보니 예약을 안 하고 왔느냐? 10시 입장을 하는데 1시 15분쯤 나간다고 하였더니 12시 30분쯤에는 나가라. 들어갈 수 없는 층의 안내와 코너 이야기 등등의 안내사항을 상당히 지시적이고 불친절한 말투로 괜히 왔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무료입장이고 여러 가지 지켜야 될 수칙 등이 있는 것은 알고 있으나 웃으며 처음 방문한 기관에게 좀 더 친절하게 이야기해 주실 수 없는지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단체관람이 많았던 것도 아니고 이용객들도 적은데 융통성이라고는 전혀 없는 얼굴에 미소하나 보이지 않는 안내 직원 분 때문에 상당히 불쾌했습니다.
시에서 운영하는 어린이 체험기관인만큼 조금 더 친절하고 다시 오고 싶게 만드는 과학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렇게 올리셨어요.
이거에 대해서 말씀해보십시오.
네, 저도 일어봐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월 1회 친절교육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좀 더 노력해가지고 다시는 이러한 일이 또 미흡한 부분을 찾아가지고 교육을 철저히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거기 현원이 34명이죠?
일반직이 24명이고 전문직이 열 분이란 말이에요. 여기 접수하시는 분은 어디에 속해 있는 분입니까?
아, 접수하신 분이요?
그 분은 거기 현원에 인원수에 포함되지 않은 교육감 소속 근로자입니다.
그럼 현원에 포함되지 않는 그럼 알바생입니까?
아닙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라는 뜻입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이신데 이렇게 불친절하셨네요.
철저하게 교육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뭐 다른 말씀은 안 드릴게요.
관장님 인사말을 제가 한번 봐 봤어요, 그랬더니 “즐거운 배움이 있는 과학관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앞으로 자주 방문하고 싶은 과학관을 만들겠습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을 기대합니다.” 이렇게 하셨습니다.
관장님 마음은 이렇게 우리 시민, 학생들을 존중하는 말씀을 하셨는데 관장님 이하 직원들께서 관장님 마음하고 다르면 이 원이 제대로 되겠습니까?
지금까지는 과학관 담당 연구사가 계속 친절 교육 하고 있었는데요. 이번 기회를 봐서 제가 한 달에 한 번씩이라도 제가 직접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께서 말씀하셨지만 시 기관이기 때문에 조금 더 믿음을 갖고 가신 분이거든요. 갔는데 이렇게 불친절함 때문에 결국은 관장님이나 우리 교육청 관계자나 우리 시 모든 공직자들에게 누를 끼치는 거예요, 이거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이걸 소개를 할까 몇 번 고민을 하다가 비단 우리 연구원이나 또 과학관이나 이걸 떠나서 모든 다른 기관들이 앞으로 이런 일이 없으면 좋겠다 그런 취지로 제가 소개를 해 드린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특히 거기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이 갑니다, 시설 때문에. 그런 불쾌함을 갖지 않도록 각별히 관장님 그리고 원장님께서 앞으로 더 많은 직원들에 대한 매너교육이라든지 또 친절교육 결국은 그 과학관이 존재하는 자체가 그거를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 또 학생들을 위해서 존재하는 거거든요.
거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은 그런 관람객들 위해서 존재하는 거고 그런데 자기 본분을 못하시면 안 되죠.
마음깊이 새겨들으시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대다수가 친절한데 이렇게 옥의 티라는 게 이런 데서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인원수는 그럼 26명으로…….
맞습니다, 26명.
우리 시민으로 26명으로 알고 있으면 됩니까?
우리 교육원에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하셨잖아요. 보니까 여러 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많이 하셨는데 지금 해양환경체험교육, 통일ㆍ평화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생태ㆍ통일ㆍ평화ㆍ역사캠프 이렇게 있습니다.
상반기에 여기서 제가 아는 바로는 흥왕체험학습장에서 가족 공감 역사캠프 한번 하셨고 그리고 국화리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숲속 힐링캠프도 하셨거든요.
이 두 가지 사업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고, 덧붙여서 후반기에 또 다른 체험 하실 계획이 있다면 지금 말씀해 주십시오.
가족캠프는 주로 방학 때 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설을 이용하면서도 운동장에다가 텐트를 치고 하거든요. 그래서 접수를 받아서 희망하는 가족에 대해서 하고 있는데요.
조금 전에 얘기한 것처럼 흥왕에서 캠프를 했고요. 지금 여름방학 때 거기에서 기록한 것 외에 장화리하고 서사에서도 캠프를 했습니다.
거기 캠프에 참석했던, 주로 가족단위로 했지 않습니까?
가족단위로 해서 2명 뭐 아이들만 데려온 가족도 있고요. 크게는 할머니까지 해서 여섯 분도 이렇게 와 가지고…….
그 캠프에 참석하는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캠프에 참석하는 절차는 저희가 12월 달에 희망을 받아가지고 인원에 텐트 칠 수 있는 시설마다의 4개 체험장마다의 텐트를 칠 수 있는 공간 그 범위에서 받아가지고 15가족에서 20명 가족까지 텐트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국화리는 텐트가 몇 동 있습니까?
30동 있습니다.
힐링캠프 했을 때 자료 보면 30가족 참석하는 걸로 돼 있던데 30가족 127명이 참석을 했거든요.
국화리만 좀 많이 있습니다.
많이 하셨는데 저희들이 텐트 야영장 갔을 때 야영장에 있는 텐트 일부는 한번 바꾸셨잖아요?
15채는 바꿨습니다.
일부 바꾸셨는데 지금 127명이 텐트 내에 전체가 수용이 가능했습니까?
거기 30동이 어서 인원이 있어서는 거의 딱 맞춰서 140명까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127명 수용 가능했습니다.
그리고 후반기에 또 계획이 있으십니까?
지금 방학돼 가지고 각각 한번 있고요. 10월 달에 저희가 국화리에서 한번 아마 흥왕에서 한번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나머지 두 번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예산이 수반되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캠프에 참여하고 싶은 분들에 대한, 공정하게 하셔야 됩니다. 일부 참석하고 싶지만 못하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공정성을 분명히 담보로 하셔서 모집을 하셔서 그렇게 행사를 하도록 하십시오.
일부에서 참석을 하고 싶으나 못 한 분들이 계셨다는 얘기가 있기 때문에 제가 드리는 말씀입니다. 절차까지는 제가 듣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부위원장, 김강래 위원장과 사회교대)
임지훈 의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 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자료가 좀 늦게 도착한 데가 있어서 잠깐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돌아가시면 만족도 자료 다시 제출해달라고 2기관은 그렇게 해주세요.
우리 유아교육원장님, 혹시 전반기 때 고객만족 서비스조사 상반기 때 하셨어요? 하신 것 맞아요?
저희가 만족도 조사는 단체체험 같은 경우에는 매일 하고 있고요.
아니, 그게 아니라 자체적으로 말고 정기적으로 상반기, 하반기 두 번 이렇게 하지 않아요?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1년에 한 번씩 하는 거예요? 몇 월 달에 하세요?
연말에 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 내주신거는 2019년도 만족도조사…….
’19년도 거를 지금…….
’18년도 거를 내주신 거예요?
아니요, ’19년도 것입니다.
그래서 갑자기 이게…….
언제 하신 거예요?
이거는 저희가 1월 달부터 지금까지 했던 거를 통계 낸 겁니다.
아, 1월 달부터 통계를 낸 거라고요?
이게 고객 분들한테 어떻게 조사 서면으로 하신 거예요? 뭐 샘플이라고 해서 300명한테 나눠주고 샘플링을 해서 하신 거예요?
단체체험 같은 경우는 교사들이 매일 와서 설문지로 내고요. 가족체험도 학부모님들이 매일 왔다가 갈 때마다 내고, 교육 자료실도 교사들이 하고요. 교원 연수 같은 경우는 모바일로 핸드폰으로 받고 있고요. 학부모 연수는 설문지로 체험 끝나면 바로 바로 설문지로 하고 있습니다, 만족도 조사.
이게 지금 만족도만 퍼센티지만 딱 나와 있어서 어떻게 조사가 돼 있는지 서면으로 했는지? 뭐 조사 개요도 안 나와 있고, 전혀 평생학습관장님도 지금 세부적인 자료가 있다고 지금 알고 저도 있는데 두 장짜리로 너무 간단하게 있는 거 출력해서 내주셔도 되는 건데 이 자료를 어떻게 내주셨는지 다시 제출해 주시고요.
여기서 자료요청하면 기관에서 듣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는 거예요? 제가 요청을 잘못 한 건지 아니면 아무튼 두 기관은 다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중에라도 우리 위원님들 행감 때도 참고할 자료가 될 거 같으니까요.
자세하게 어떻게 했는지? 기간은 언제부터 했는지? 어떤 식으로 했는지? 분석결과도 있지 않나요? 하시는 분석 결과 있잖아요.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것도 있고 총평도 있고 전혀 그냥 수치로 퍼센티지만 딱딱 내려줘서 제출한 기관이 있어요.
두 기관은 추후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시 논의된 사항은 적극 검토하여 사업에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께서 노력하여야 할 것이며 또한 이월사업이 발생되지 않도록 예산집행을 철저히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19년 8월 30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19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4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주안도서관관리과장 김인숙
화도진도서관독서문화과장 노재봉
연수도서관독서문화과장 송부용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고보선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김미숙
평생학습관기획ㆍ정보부장 강경은
평생학습관총무부장 채희정
(시교육청)
예산복지과장 김옥제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