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19-11-13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19년도 (全 기관) 행정사무감사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광역시교육청(총괄)
일 시 2019년 11월 13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1월 7일 시작하여 11월 12일까지 기관별로 소관 사무에 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감사를 진행하면서 추가질의가 필요하거나 다수기관의 답변을 요하는 전반적인 질의사항 처리를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전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피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 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선서 및 주요업무보고는 앞서 실시된 관계로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ㆍ공립유치원 교육프로그램하고요. 그 다음에 사립유치원 교육프로그램 3개 학원 정도로 해서 자료요구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장님, 저도 자료요구 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급학교의 교사휴게실 보유현황을 제출해 주십시오. 파악하시기 어려우면 있는 대로만 해 주시죠. 학교 내의 교사휴게실 현황 아마 있는 데도 있고 없는 데도 있을 겁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송도신도시 6ㆍ8공구, 11공구 그쪽에 고등학교부지 두 부지에 대한 현황하고 도면 좀 조속히 자료로 보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일 행정감사 준비하고
또 행정감사를 받으시느라고 우리 부교육감님 이하 국장님들 또 배석하신 우리 교육행정에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부서장님들 연일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씀을 드리고, 반가운 소식이 있어서 하나 더 공지를 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이 공공협력업무 국립중앙도서관 관장상을 수상을 했어요. 축하드릴 일이어서 제가 먼저 말씀을 좀 드리고요.
또 우리 위원님들이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셔서 오늘 아침 일찍이 YMCA에서 조선희 위원하고 서정호 위원님이 YMCA 우수의정활동 우수상을 시상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위원님들도 열정적으로 했고 또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도 열정적으로 해 주신 덕분에 이런 상을 받았다는 말씀을 먼저 전하겠습니다.
(「박수 한번 쳐 드려요」하는 이 있음)
(일동박수)
그래요. 오늘 스타트가 좋게 시작하니까 마무리도 잘 끝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질문 하나 해야죠.
(웃음소리)
우리 학교설립과장님, 과장님 오늘 안 오셨나요? 잠깐 나와 보세요.
학교설립과장 채한덕입니다.
이번 12월 교육부에서 중투심사해서 지금 영종지역에 과밀 때문에 계속 학부모님들이 우리 위원님들한테 폭탄 문자가 계속 날아와요.
그래서 그것을 어제 저한테 개인적으로 설명을 하시던데 개인적으로 우리 위원님들한테 설명할 게 아니고 그 지역의 학부모님들이나 학교 관계자분들 그쪽 계신 분들이 우리 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라는 것을 소통을 좀 잘했으면 좋겠고, 이 시간을 통해서 앞으로의 영종지역 과밀에 관련돼서 어떻게 우리 교육청에서 대안을 갖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오늘 인터넷방송으로 그 지역에 있는 학부모님들 들을 수 있도록 설명을 잘해 주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할 건지에 대해서 입장을 밝혀 주세요.
지금 영종지역은 학교부지가 14개가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 개교가 6개가 됐고요. 개교 예정이 지금 3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미설립은 5개가 예정돼 있습니다.
그런데 영종지역이 학교가 과밀이라고 계속 그러는데 현재 그렇게 과밀은 아닙니다. 지금 영종초등학교가 29.8명 정도로 현재 30명 이하고요. 그 다음에 공항중학교가 28.7명 정도로 중ㆍ고등학교는 35명 이상 돼야 과밀이라고 이렇게 정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12월에 이번 수시 아, 지난 9월 중투에 하늘1중하고 5고를 신청을 했는데 재검토 의결이 됐습니다.
그 이유는 분양공고 물량이 적다 그래가지고 재검토 의견이 됐는데 저희가 어제 김성수 위원님이 질문을 하셨지만 재검토된 이유 중에 물량도 부족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안 될 것을 알고 왜 신청을 했느냐 어제 그런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9월 달에 갈 때는 10월, 11월, 12월 3개월 치 분양예정 공고물량을 가지고 간 겁니다.
그래서 교육부에서 인정을 해 주겠지 이렇게 해서 분양물량을 총 어떻게 보면 다 끌어 모아 가지고 그렇게 가지고 갔는데 교육부에서 물론 인정을 못 받았습니다.
그래서 재검토의견이 나왔고 또 분양물량 중에는 임대주택이 많습니다. 그래서 임대주택에서는 유발률이, 임대주택 유발률이 작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유 때문에 재검토 의결이 됐는데 재검토 의결 중에서도 그게 개교 시기 조정이라든가 개교시기를 조정해라 이렇게 됐기 때문에 당장 조정, 신청이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분양물량이 추가로 되면 다시 가져오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재검토가 됐는데 그 이후에 교육부에서 저희를 불러서 면담요청을 했고 하늘1중 같은 경우는 이번 12월 달에 수시중투에 올리는 것으로 예정이 되어 있고, 분양물량이 모자라면 이번에 모자란 사실대로 그대로 가져오면 교육부에서도 도와주겠다 저희하고 일단 그렇게 얘기가 됐습니다.
그래서 1중은 이번에 12월 수시중투에 갈 예정이고요. 그 다음 5고 같은 경우는 아시다시피 정부에서 자사고를 ’25년도에 일괄적으로 폐지하고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한다는 발표가 있었기 때문에 만약에 그렇게 되면 영종에 하늘고등학교가 자사고가 해제가 되면 일반고로 전환이 됩니다.
그래서 그 추이를 봐야 되고 만약에 내년 4월 정기 중투까지 지켜보다가 나중에 필요하다 그러면 하늘고등학교 일반고 전환을 보고 하늘5고는 신청하는 걸로 지금 그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부에서는 지금 영종에 ’21년도에 하늘3중하고 6고가 개교를 대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21년 3월에 개교를 예정을 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 신설학교 2개가 개교하고 나면 그 이후에 물량을 보고 신청해도 늦지 않다 지금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영종지역에 면밀히 관찰하고 있고요. 현재는 절대 과밀이 아닙니다. 초등학교는 30명 이상 돼야 과밀이고 중ㆍ고등학교는 35명 이상 돼야 과밀인데 지금 ’22년도, ’23년도에 벌어진 일들을 지금 걱정을 하시고 있는 것은 저희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면밀히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대비책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학부모님들은 물론 과장님께서 ’22년, ’23년에 대비해서 지금 그런다 하는 말씀을 하시는데 학교라는 게 하루아침에 뚝딱 지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학부모님들도 미리 지금부터 그런 중투 심사나 이런 것을 완벽히 받아 놔야 지금부터 추진을 해야 그때 가서 과밀이 되지 않느냐 이런 의도에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지금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면서 해소가 어느 정도 될 거라는 추측을 하는 거고 그런데 중학교 같은 경우는 학부모님들이 지금도 과밀이라고 하는 것이 그러면 영종지역에 있는 학부모님들이 과하게 학교를 요구한다는 얘기인가요?
과하게 요구하는 건 아니고 ’22년도에 중학교가 만약에 신설이 안 된다 그러면 44명까지 갈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대비해서 학부모님들도 염려스러워서 미리 준비하자라는 의도에서 지금 하는 건데 그러면 거기에 발맞춰서 우리 교육청이 잘하고 있다는 어떤 그런 것을 학부모나 주민들한테 또 학생들한테 서로 소통이 돼 줘야 되는데 그런 소통의 시간을 좀 가졌어요?
여러 차례 영종 가서 간담회를 하고 소통위원회도 열고 설명도 드리고 여러 차례 했고요.
그 다음에 지난번에 저희가 주민들 의견도 그렇고 저희가 돌아와서 교육부하고 사전에 저희가 면담도 한 그 내용을 가지고 우리가 시공사에다가 올해 연말까지 12월 중투가 12월 18, 19 이렇게 예산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12월 초까지 분양을 빨리 해 달라고 제가 시공사에 공문도 다 시행을 했고 또 인천시에도 요구를 해서 허종식 부시장님께서도 적극 도와주기로 계속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영종주민들은 지금 12월 달에 중투에 꼭 통과되기를 바란다는 그런 내용이거든요. 거기에 발맞춰서 가능성은 어때요?
예단할 수 없지만 교육부에서도 물량이 모자라도 자기네들이 있는 그대로 가져오더라도 이번에 같이 중투 위원들을 설득을 해서 도와주겠다 이렇게 저희하고 얘기가 돼 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저희가 이번에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어쨌든 사실 교육부 입장에서는 전국적인 추세를 봐서는 학생이 줄거나 학교가 많이 지방 같은 경우는 폐교가 되거나 이런 입장에서 인천만의 학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이고 그것을 또 예측하기 좀 힘든 입장일 수도 있지만 또 지역의 인천은 인구밀도가 계속 늘어나면서 신도시나 이런 것들이 계속 개발되는 입장에서 늘어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을 우리 교육청에서도 교육부에 충분히 피력을 해서 우리 학부모님들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는데 있어서 좀 더 그런 고민이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영종지역은 특히 행감을 앞두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대량문자를 문자폭탄을 보내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뭔가 지금 과장님은 충분히 소통을 했다고 하는데 그 학부모님들은 아직도 그런 것에 대한 신뢰감이나 소통이 되지 않았다는 느낌을 갖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은 빠른 시일 내에 우리 교육청에서도 좀 대응을 우리 학부모님들한테 신뢰감 가질 수 있도록 또 우리가 이렇게 준비하고 있고 노력하고 있다. 그래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주십시오. 보여 달라는 그런 말씀의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발언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청 하나만 추가로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자료 요청해 주십시오.
2019년도 특별교육 재정수요 경비 관련해서 본청, 교육지원청별 예산편성 및 집행내역 좀 보내 주시고요. 잔액, 집행 잔액 포함해서요.
그리고 2019년도 교육지원청별 소규모 환경개선 지원 예산편성 및 집행 내역 이것도 잔액 포함해서 보내 주십시오.
그리고 2019년 현재 3년간 학교 행복배움학교 교육청별 학교 급별 구ㆍ군청별 지정현황하고요. 또 3년간 교육혁신지구 지정현황 이렇게 해서 보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건축년도 30년, 40년, 50년 이상 각각 건축물 현황 좀 보내 주시고요. 40년 이상 노후 건축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진행한 현황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도서관 사서배치 의무화에 따른 대책 마련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지난번 10월에 열린 인천시의회 정책페스티벌 교육위원회 현안 세미나에서 학부모대표가 오셔가지고 학교도서관 사서 교사의 배치 의무화가 시행된 이후에 학교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권 등이 침해된다고 합니다.
거기에 대한 얘기는 뭐냐 하면 지원청별로 너무 상이하다는 거죠. 강화지원청 같은 경우는 86%인데 반해 동부는 25.2% 격차가 너무 심하다 그렇게 나와 있고요.
그리고 사서의 전문인력이 없는 학교에서는 학부모나 선생님들이 대신 사서업무를 하고 있다. 대부분이 대출과 반납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매년 정기적으로 도서 구입은 되고 있으나 체계적인 관리운영자가 없어 열람시간 제약과 도서관운영 중단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는 게 현실적으로 얘기가 나온 상태고요.
그리고 교육부는 학교 사서배치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현재 8% 수준인 학교도서관수 대비 사서교사의 비율을 2030년까지 약 50% 늘리겠다고 목표를 세웠고요. 여기에 대해서 교육청의 생각이 어떤지 한번 얘기 듣고 싶은데요.
지금 한 예로 또 보면 연수구 지역 내에 초ㆍ중ㆍ고등학교 도서관 63곳 중 전문사서 인력이 없어 어려움을 겪어온 학교도서관 41곳에 사서 교사를 100% 배치했다는 연수구에 이런 이야기들도 있고요.
그리고 연수 같은 경우는 학교사서 중에 96%가 인천시민이고 32%가 연수구민이라는 점에 들어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를 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 사서 문제는 어떻게 바라보고 계신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전광용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들이 전반적으로 교육부 앞으로 연차적으로 사서교사 배치라든지 연수구에서도 구청에서 지자체 단위에서 사서교사가 없는 학교에 사서 인력을 배치해줘서 연수구는 초ㆍ중ㆍ고 다 배치를 했고요.
그 다음에 사서교사 없는 곳에는 위원님 말씀처럼 학부모 명예사서를 운영하고 있어서 그 학교는 올해 신청한 119개 학교에 300만원을 지원해서 명예교사분들이 활동하는데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부에서도 말씀하신 것처럼 2030년까지 학교도서관 전체 50%까지 사서교사를 배치할 예정이라고 발표를 했고요. 그에 따라서 내년도에는 저희 인천에는 사서교사 7명이 정원이 증원 배정되돼 있습니다.
뭐 등등 이렇게 하고 있지만 또 전국적으로 보면 저희가 전국 17개 시ㆍ도에서 사서교사 배치율이 50.4%인데 저희 교육청이. 전국 평균이 46.9%고요. 17개 광역시ㆍ도중에 저희가 배치율로 보면 그래도 순위가 다섯 번째로 있어서 위쪽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하여간 전문적인 사서가 100% 배치된다고 당연히 생각되고 앞으로도 저희도 지자체하고 연수구처럼 다른 지자체에서도 그런 사서 보조 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요청을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지역청별로 격차가 있다는데 이런 것은 지금 현재까지 사서교사 배치할 때 전보 시에 일단 사서교사가 배치된 학교는 제외하고 미배치교에 우선 배치하고 있습니다. 이런 전보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광주 같은 경우는 318곳 중에 303명의 전담인력이 배치돼서 95.3%고요. 서울시교육청 같은 경우는 90.7%, 경기도 같은 경우에는 82.5%입니다.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49.6%죠?
50.4%입니다.
49.6% 제가 알고 있는 것은. 그런데 이런 지원청별로도 차이가 있지만 사서가 한 학교에 하나씩은 배치가 돼야 되지 않나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이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지금 금방 말씀하셨던 것은 제가 자료를 다 가지고 있어요. 저도 보고 있었고 시간관계상 제가 좀 짧게 줄여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2020년 동안 사서 총 인원을 61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되어 있는 것 제가 봤고요.
앞으로도 중ㆍ장기적으로 봤을 때 우리 교육청에서도 80% 이상, 90% 이렇게 가야 된다고 보는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앞으로의 더 많은 사서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 현재에는 교육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내년에 7명 사서교사 정원이 증원되는데 그거는 턱없이 부족한 인원이고, 저희 생각은 연수구청에서 1차적으로 금년도에 사서 보조 인력을 배치해줬기 때문에…….
그러니까 연수구에서 하는 것을 잘 보시고 다른 구에서도 같이 협력을 하시고 대화를 하셔 가지고 연수구처럼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만5세 기준 사립유치원 평균 학부모 부담금 부담 100배’ 해가지고 기사가 난 게 있습니다. 기사가 어디서 났느냐 하면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께서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2019년 제1차 유치원 정보공시 원비 현황 자료에 따르면 해서 제가 지금 자료가 있습니다. 이것 혹시 한번 보셨나요?
네, 보고 있습니다.
아니, 이 기사를 보셨어요? 교육부에서, 국회에서 얘기한 거에 대한 이 자료를 보셨어요?
자세한 내용은 못 봤습니다.
여기에 보면 학부모부담금 상위 5개 사립유치원, 사립유치원이에요, 5세 기준.
서울교육청 같은 경우 67만 8000원 그 다음에 인천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에 C유치원에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58만 7916원 3위에 지금 기록이 되어 있고요.
국ㆍ공립유치원 같은 경우 여기도 마찬가지로 경기도가 1ㆍ2위가 유치원이 있고 또 3위에 되어 있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M유치원 공립병설인데 17만 4327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ㆍ도별 전체 국ㆍ공립, 사립 평균을 따졌을 때 17개 시ㆍ도 중에 저희가 3위입니다, 가격이 높은 걸로. 3위인데 이것에 대한 방안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습니까?
어제 임지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올해 사립유치원 학급운영비 지원 관련해서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저희 인천시 사립유치원의 학부모부담을 줄여 드리기 위해서 지원하는 학급운영비를 차등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ㆍ공립이 올해 몇 프로까지 올라갔죠? 국ㆍ공립 이번에 새로 신설하는 곳도 많이 있었지 않습니까, 개설한 곳?
국ㆍ공립유치원 운영비는…….
지금 현재 몇 프로까지, 올해 몇 프로 목표입니까, 지금?
내년예요?
올해, 그럼 내년까지는 몇 프로로 맞추기로 했죠? 국ㆍ공립을 더 확대하신다고 했잖아요, 교육청에서.
유치원 증설이요?
네, 전체적으로 몇 프로까지 맞추겠다는 교육감의…….
아, 사립유치원을 공립유치원…….
공립유치원을.
아, 2020년까지 40% 공립화 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40%까지 늘린다고 그러셨죠?
지금 국ㆍ공립에 제가 아까도 자료요구를 했지만 수업 내용을 혹시 아십니까? 사립유치원과의 차이점을 아세요?
사립유치원하고 뭐 제가 유치원을 방문해 보진 않았는데 아마 사립유치원 교육비를 볼 때 방과후 교육과정 특별에서 차이가 나거든요. 그래서 그쪽에서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사립에 보내는 이유가 있을 것이고 그 다음에 국ㆍ공립에 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국ㆍ공립의 교육의 질이 굉장히 떨어진다고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얘기 들어 보셨나요?
제가 저희 자녀를 옛날에는 공립유치원이 없으니까 거의 다 저희 세대 때는 사립유치원을 보냈는데 지금…….
그러니까 아이들을 교육을 시키기 위해서는 사립으로 가라고 하고 아이들이 관리할 사람이 없으니까 관리를 하려면 국ㆍ공립을 가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국ㆍ공립에서는 특별한 교육이 사립에 비해서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지금 교육청에서는 40%까지 올리겠다고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의 질은 신경을 쓰고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제가 볼 때에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국ㆍ공립의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은데…….
저희도 위원님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3년 전에 유아교육진흥원도 설립해서 거기서 유치원교사 연수도 굉장히 많이 시키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제가 듣기에는 학부모님들께서 단설유치원이 많이 확대되면서 단설유치원에 입학을 시키려는 학부모님들도 많이 계시거든요.
그래서 위원님 말씀처럼 사립유치원의 그런 공립유치원과 차별화된 프로그램 중에 저희가 받아들일 수 있는 게 있으면 적극적으로 반영해서 학부모님들의 공립유치원 교육 활동에 대한 어떤 미흡함을 보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0%까지 올리게 되면 많은 분들이 국ㆍ공립유치원에 아이들을 보낸단 말이에요.
그런데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교육의 질을 높여 주고 그리고 사립보다 우리 국ㆍ공립에 보냈을 때에 더 잘 되어 있고 그리고 교육이 더 좋다는 이런 이야기들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돼요.
네, 저도 위원님 의견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 다음에 서로 사립하고 국ㆍ공립이 경쟁하듯이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질을 높인다면 학부모들이 걱정 안 하고 보낼 수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당부드리고 이 질문은 마무리하고요.
제가 지금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시민공사감독관 활동에 따른 업무보고를 중간에 했으면 좋겠다해서 지금 자료가 왔습니다. 온 게 있어요, 자료.
우리 공사 행정국장님이 하시죠?
혹시 이것을 시민감독관이 결과보고서 올린 것을 한번 보셨나요?
지금 현재 계속 추진 중에 있기 때문에 금년부터…….
그러니까 중간에 저는 받았어요. 중간에 자료를 보내 줬더라고요. 보내줘서 지금 중간보고를 해 주신 거예요, 전에.
(자료를 들어 보이며)
이것 안 보셨나요?
그것 아직 확인을 못해 봤습니다.
이 내용에 이렇게 보면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감독관들이 각 공사현장을 가서 거기에 대한 문제점들을 여기다 다 기술하셨어요. 그러니까 전체적인 게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아요. 지금 감독관들이 결과보고서를 냈을 때 문제점들이 굉장히 많아요. 뭐 소화기가 미배치돼 있고 뭐 안전문제에 관련된 그 다음에 정리정돈 뭐 굉장히 많습니다. 여기 한두 개가 아니에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 행정국장님이 못 보셨으면 이걸 자료를 보신 우리 과장님 계신가요? 시설팀에서 봤나요? 과장님, 보셨어요?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좌석에서 네.)
한번 잠깐만 나와 보시겠습니까?
이 내용들 한번 파악을 해보셨나요?
시설과장 이만복입니다.
그 자료를 봤고요. 시민감독관들이 지금 활동을 하고 있는데 어떻든 지금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것은 아니고 보편적으로 보고 있는데요. 그래서 나름대로 그걸 현장마다 보완조치를 시키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인천에서도 뼈대를 만들다가 떨어져서 사망하신 분이 계신 거 얘기 들으셨죠?
네, 있습니다.
지금 여기에서도 나와 있던 게 뭐냐 하면 외벽공사를 하고 있는데 난간에서 안전고리도 없이 공사를 하고 있었다라고 하는 문구도 있어요.
전체적으로 시설 감독관들이 나가서 문제점을 봤더니 전체적으로 정말 안전모를 쓴 곳은 진짜 100군데 중에 한두 군데이고 나머지는 안전모도 안 쓰고 그렇게 한다라는 부분들도 있고, 그 다음에 정리가 안 되어 있고 지저분하고, 아이들의 통행로도 확보가 안 되어 있고, 여러 가지 이런 문제들이 많아요. 그거 알고 계세요?
네, 들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우리 공사하는 업체에다가 계속적으로 얘기를 하고 있나요?
해당 지역청에도 예기하고요. 저희들 현장에도 얘기하고 있고요. 어쨌든 감리들도 있고 현장소장들도 있기 때문에 며칠 전에도 한번 교육을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공사에 들어갔을 때 안전문제에 관련된 그리고 아이들하고의 통행하고 통행에 관련된 여러 가지 안전문제들을 잘 다독여서 그렇게 시행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많이 가져주셔야 됩니다. 잘못되면 우리 교육청도 신문에 날 수도 있어요.
작년 연말에 사고가 난 뒤로 해 가지고 저희 자체적으로 안전관리대책을 강구해서 만들어 가지고 지역청에 다 뿌렸고요, 아니면 현장에 다 일선에 보내고 해서 주기적으로 교육도 시키고, 거기다 또 시민감독관제까지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우리 생각한 것보다 다 100% 따라주지 않으니까 계속 주지를 시키고 교육시켜서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런데 우리 시민감독관이 만약에 없어서 우리가 이런 것들을 자료를 못 받는다면 현장에 하나하나 우리가 다 돌아다닐 수가 없잖아요. 그걸 알 수 없었을 텐데 정말 고생을 하시는 거 같아요.
보니까 아침 일찍 나가서 미팅하고 공사하는 현황들 사진 찍어서 다 올리고, 여기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다 내용들, 지시서들 그 다음에 그 지시를 해서 고쳤던 것들 뭐 해서 잘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잘 하고 계신다는 말씀드리고 더욱 안전에 신경을 써주십시오.
네,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네, 들어가십시오.
그리고 각종 위원회별 개최 저조 현황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구를 한 게 왔는데요. 뭐 전에도 존경하는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신 적은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다른 것은 다 빼고요.
저희가 위원회가 지금 총 323개 위원회가 설치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학생자살위기관리위원회 남부지원청 2019년 0건, 북부 1건, 동부 2건, 강화ㆍ서부 최근 3년간 0건, 학생자살위기관리위원회 같은 중요한 위원회가 왜 이렇게 한 번도 안 한 이유가 있는지?
제가 남부지원청 2019년에 0건이에요, 한 번도 안 했어요. 그리고 강화ㆍ서부 최근 3년간 한 건도 없었습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지 우리 서부교육장님?
서부교육장 한홍섭입니다.
자살한 아이들이 없어서 관리위원회가 이루어지지 않은 거 아니잖아요, 그죠?
저희 관내는 자살한 학생이 없었기 때문에 위원회를 개최를 안 한 것으로…….
그러면 자살한 아이들이 생기면 위원회를 할 거예요?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방에 중점을 하려면 몇 번이라도 하셨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최소 1년에 한두 번은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우리 아이들이 이번에는 한 명도 자살하는 아이들이 없다. 어떻게 했더니 이렇게 자살하는 아이들이 없는지? 아니면 자살한 아이가 있었으면 어떻게 해서 자살이 됐고 이걸 어떻게 하면 자살을 안 할 수 있도록 할 건지 이런 위원회별로 위원회에서 이걸 다루어줘야 되는 거 아니에요.
자살위원회를 개최하기 전에 우리 교육청에서 지원활동은 학생생활지도를 중점을 두고 하고 있고요. 그리고 어떠한 자살에 대한 징후가 발견될 시에는 장학사님과 또 관련 부서 관계자들이 참여해서 자살예방에 적극 지도하고요.
한 예로 제가 직접 자살징후가 보이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1학기 때. 그때 제가 그 소식을 듣고 제가 현장에서 경험했던 것을 또 기억도 나고 해서 제가 우리 직원들한테도 늘 강조한 것이 사안이 발생하는 것보다는 예방이 더 중요하다고 그래서 제가 직접 그 학교에 찾아가서 선생님과 교감선생님과 또 관련 부장님과 협의를 했습니다. 저는 그래서 위원회도 중요하지만 예방활동이 더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위원회를 한 번도 안 열었다고 말씀드리면서 얘기 드리는 게 그거예요.
아까 예방 얘기하신 것처럼 우리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모임을 가질 수 있다, 위원회를 있다는 거 아니냐 하는 말씀이에요.
네,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그 분들이 모여서 지금 어떻게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나갈 건지? 아니면 어떤 식으로 우리 자살방지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할 건지를 그 위원회에서 한번이든 두 번이든 어차피 위원회 만들었잖아요. 3년 동안 한 번도 열리지 않았다는 것은 잘 하고 계셔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그런데 미리 준비를 하셔 가지고 이런 회의를 통해서 우리 학교장님들한테라든가 이런 자료를 좀 주시고 우리 아이들이 자살하지 않게끔 미리 미연에 방지하자는 뜻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교사 연수시간에 또 학교장 회의 때도 항상 저희 담당 과에서 적극 연수활동을 강화하고는 있습니다.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서 학교별 사안에 대해서 지속 가능하게 예방에 대한 그런 위원회를 개최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교육발전위원회 ’19년도 0건. 미래교육위원회 0건, 교권보호위원회는 한번 열었습니다. 학교급식위원회 학교급식 같은 경우에도 말이 굉장히 많은데도 ’19년도에는 한 번도 열지 않았어요. 그리고 성인식개선위원회도 단 한 건 있었고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이 위원회에서 한 번도 열리지 않은 위원회들은 1년에 그래도 한 번씩은 열게 해서 그 위원회별로 사항들을 앞으로 미래발전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시간들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뭐 문제가 안 생겨서 안 했다고 하지 마시고 문제가 생길 걸 예상해서 진취적으로 바뀌어가는 그런 위원회를 만들어 주십시오. 교육국장님?
네, 잘 알겠습니다.
우리 행정국장…….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지난번에 위원님들께서 위원회와 관련한 조례를 제정해 주셨습니다. 거기에 조례에 보면 2년 이상 돼도 한 건도 열리지 않은 그런 위원회는 앞으로 검토해서 존폐 여부를 결정할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예방차원에서 꼭 열려야 되는 그런 위원회는 적극적으로 열어서 활성화 시킬 수 있도록 이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교육발전을 위해서 활성화 시키는 방향으로 갔으면 좋겠고, 그럼 지금 최근 3년간 강화ㆍ서부는 한 건도 안 했는데 그러면 학생자살위기관리위원회는 없애야 되겠네요?
아니, 이번에 위원님께서 지적을 해 주셨기 때문에 우리가 각종 위원회가 지금 323개가 있는데 실질적으로 형식적인 위원회가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서 이번에 한번 대대적으로 손질을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마지막 행정국장님한테 말씀하신 김에 계속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학교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에요. 개교학교가 몇 개가 있었죠? 6개가 있었죠?
네, 금년도 6개가 있었습니다.
신설학교에 제가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각 도서관, 과학실 그 다음에 뭐 여러 가지 운동장 그 다음에 시설들이 미비한 부분들이 개교할 때 안 되어 있는 부분들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우리 행정국장님 제가 질의한 걸 보고 한번 생각하신 게 있나요?
위원님께서 지난 회기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저희도 확인을 해 봤는데 실질적으로 보니까 과학실이나 영어 어학실, 음악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갖추어지지 않은 이런 부분이 나타났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학급수가 증가함에 따라서 일반학급으로 활용할 그런 계획이 있지 않을까 해서 아마 준비를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 게 있었고 또 일부학교에서는 차양막이라든지 운동기구 이런 게 미설치가 돼 있는 그런 학교가 있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게 학교를 개교를 했어요. 학교만 지어져 있고 나머지 시설이 안 되어 있다는 게 문제점이라고 제가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개교하면서 모든 걸 누리게끔 해줘야죠. 다른 학교에서도 누리는 만큼 신설학교에서도 개교를 하면 모든 시설을 누리게끔 스타트해서 같이 돼야 된다는 거예요.
뭐 운동장에 골대는 없고 뭐야 농구대도 없고 그 다음에 체육시설도 하나도 안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아이들이 밖에서 놀 때 더운 날씨에 그늘에 잠깐 가 있어야 되는데 그럼 교실로 들어가야 됩니까? 그건 아니잖아요. 차양막은 무조건 돼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야지 쉬고 그럴 수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이 제가 6개 학교를 다 조사해 본 결과 차양막 같은 경우는 하나도 안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여기서 보니까 내년 2월쯤에 할 거다라고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학교 급수가 늘어날 수 있으니까 하나 정도는 하고 과학실 하나 정도는 준비를 해놓고 하나는 혹시 모르니까 여비로 놔둔다는 이야기도 있고, 도서관 갔더니 도서관에 준비는 되어 있는데 책은 일부밖에 없고, 텅텅 비어 있어요. 책꽂이에 보면 시설은 만들어 놓았는데 많이 비어 있다는 거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제가 계속적으로 말씀드리는 거는 한 번 더 그런 걸 생각을 하시고 개교하는데 있어서 아이들이 기본적으로 해야 될 것들, 뭐 교장께서 추가적으로 하는 것들은 기본적으로 필요로 하는 건 추가로 하고, 그렇잖아요. 도서관에 책이 몇 만 권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기본적인 책은 세팅을 해주면 되잖아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그 학교에 맞는 책들은 일부만 구입하게끔 하면 된다는 얘기죠. 이런 부분들을 잘 신경 써서 해 주시고요.
그러니까 다음도 내년에도 학교가 많이 개교가 될 것 같은데 이런 학교에도 개교하는데 있어서 같이 다 행해질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십시오.
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촘촘히 챙겨 갖고 또 학교장하고 상의해서 아이들이 교육활동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어제 받은 자료 가지고 오늘 오전에 그냥 질의하시느라고 애쓰셨는데요. 저도 어제 받았던 거 어제 요구했던 자료 가지고 이어서 진행하겠습니다.
정책국장님, 정책사업 정비현황을 보니까 시설개선 종료로 인한 것도 있고, 지속되어 왔던 것에 세세부사업도 있고 뭐 그렇더라고요.
지금 이걸 가지고 하나하나 논할 수는 없을 거 같고요. 보다 보니까 기준이 궁금해 줬어요, 기준. 정책사업 정비현황의 기준, 현황은 제출받았는데.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예를 들면 통합이라는 정비결과가 있습니다. 이런 거 같은 경우는 다른 사업에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태여 또 다른 사업을 만들어 가지고 이중으로 일을 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에 하나의 사업으로 이걸 통합시킨다 그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걸 하나하나 저기 하기는 어려울 거 같고요. 나중에 이 전체적인 자료가 있으면 추후에 제출해 주시면 보는데 참고할 수 있을 것 같고요. 이게 통합이라는 게 그래서 과학대제전과 수학대축전 이 행사명이 맞나요?
그걸 융합해서, 통합해서 운영하시기로 하신 거고 뭐 진로박람회나 직업박람회를 같이 하는 이런 과정도 있고, 통합, 축소, 폐지 이게 있던데 물론 사업 업무팀에서 같이 이야기를 하면서 하셨겠지만 기준이라는 부분들이 보일 수 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위원님, 여기 TF팀이 마련이 돼서 함께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광장토론회나 정책버스킹에서 제안됐던 것도 보니까 하고 있던 사업에 이미 편제가 되기도 했고, 제안해도 안 되는 것들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리고 특수분과의 경우에는 광장토론회 2020년까지 파악하고 특수교육 운영계획에 포함 예정이니까 의회에서도 함께 살펴봐야 할 것들도 있는 것으로 보였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담임업무 경감 요구에 대한 부분들도 있었는데 이게 해마다 계속 진행을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매년 진행을 하고요. 이 부분은 제안된 부분은 꼭 해당 과 해당 팀에 전달이 돼서 정책에 반영 여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서는 빼고 있고 여기서는 더하고 있는 이런 부분들이 잘 정비가 될 수 있도록 균형을 갖추어 주는 거랑 어저께 잠깐 학교업무 정상화 관련해서도 점검표를 봤었는데 이게 점검표를 만들면 2020년 계획 보니까 분기별 모니터링을 운영한다 이런 계획이 있더라고요.
이 부분이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7월경에 자체 점검을 합니다.
올해도 했었나요, 혹시?
네, 7월에 했습니다.
그래서 그 결과를 저희가 받아 가지고 학교에서 어떻게 자율적으로 잘 실천하고 있는지 그 부분을 모니터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나중에 따로 한번 제출해 주시면 학교업무 정상화나 업무경감 이 부분은 늘 돼 왔던 이야기이기 때문에 참고할 수 있도록 제출해 주시면 좋겠고요. 다만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업무 정상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를 인천시교육청 예산으로 한 건 아니다 하더라도 되게 의미 있는 연구였던 거 같고요. 학생과 교사를 같이 실태조사 했던 게 되게 좋았습니다, 되게 좋았고 여기에 나온 제언들이 학부모 인식개선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그리고 중학생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그리고 인천시교육청 노동인권 상담사 이용실태점검 그리고 교사연수에도 되게 디테일하게 제기했더라고요. 세대별, 경력별, 학교 급별, 성별 등 체계적 구분을 해서 교사연수를 해야 한다. 이런 제언들이 됐던데 이런 제언들이 정책에 반영되는 부분들이 있어야지 되는 거잖아요, 연구를 하는 목표는. 그런 거는 반영 정도는 어떤가요?
저도 이걸 읽어보고 실태조사 결과를 읽어보고 배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교사들도 학교 급에 따라서 인권에 대한 인석 정도가 상당한 차이가 있구나. 그리고 특성화고 같은 경우에 사실은 노동인권에 대해서 더 감수성을 가지고 학생들을 지도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더 부족하다는 이런 연구결과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또 사실은 교사들은 또 학생들은 노동이나 인권에 대해서 많이 인식하고 있는데 학부모들은 이 부분에 대해서 전혀 집에서는 얘기를 나눌 수 없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많이 배웠고요.
앞으로 저희가 보완해야 될 몇 가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타 시ㆍ도는 다 어떻게 보면 이러한 노동인권 혹인 인권에 관한 조례가 거의 대부분이 17개 시ㆍ도중에서 제가 알기로는 13개 시ㆍ도가 만들어져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추진이 돼야 될 부분이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 다음에 학교 안에서 인권과 관련해서 생활규정 이런 부분들을 많이 손을 보고 학생들의 인권이 보장되도록 해야 되겠다 이런 보고서에서도 알게 되었고요.
또 우리가 그 학생들이 인권이나 노동인권에 대해서 어디 가서 어떻게 자기의 권리침해 받은 것을 상담을 해야 될지 뭐 많이 안다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부모님하고 얘기를 한다는 학생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그래서 우리 교육청이나 혹은 시청에서 운영하는 그러한 권리센터를 많이 홍보해 가지고 언제고 그렇게 아이들이 1388이니 이러한 전화번호를 외워서 금방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그 다음에 아까 말씀드렸던 교사, 관리자 연수 또 학부모 연수 이런 부분에 많이 치중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저희가 조례에는 없지만 타 시ㆍ도에 비교했을 때 이러한 노동인권과 관련된 인권과 관련된 교육은 나름대로 열심히 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특성화고 학생들 보면 학급별 급별 교육 이거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왔고, 교육이라는 것 자체가 그런 방식으로 가야 된다는 전체적인 방향성에는 충분히 동의를 하실 거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들이나 중학생까지도 내려가는 거, 이거 하려면 맞춤형 교재나 이런 것들이 나와 줘야 될 거거든요. 고등학생용 교육내용을 가지고 초등학생들한테 같은 내용으로 할 수는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교사 연구모임이나 이런 부분들이 진행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실 필요가 있을 것 같고요.
조례가 2가지가 제안이 됐습니다, 이 제언을 보면. 청소년 노동인권조례 인천시 조례와 교육청의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증진 및 보호조례 이 2가지가 제안이 됐는데 시 조례는 만들어졌습니다. 이제 교육청 조례가 남아 있는 거 같고요.
이 부분들은 이 연구결과를 그냥 이 자리에 계신 분들만 보는 게 아니라 관련된 토론회나 이런 것들을 하면서 조례 제정의 필요성까지 같이 하는 토론회 같은 것도 개최할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계획 있으세요?
그 조례를 제정하려면 당연히 모든 주체들이 이에 대한 의견을 반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전에 필요한 사항들이 뭐가 있는지 잘 살펴봐 주고 적극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연관돼서 노동존중위원회 관련돼서 질의 드리겠습니다.
전국 최초라고 기사에서 봤습니다, 전국 최초 노동존중위원회. 이 운영규정도 봤는데요. 이 운영규정은 노동존중위원회에서 결정된 건가요?
왜냐하면 보통 실무협의회가 실무지원단이 늦게 구성이 됐을 거잖아요, 노동존중위원회 만들어진 다음에 실무추진단이 만들어졌을 것 같은데 그죠?
보통은 그렇게 진행을 하거든요. 그런데 이거는 거꾸로 했습니다.
아, 실무추진단을 먼저 했고 실무추진단에서 그럼 운영규정을 논의를 하고 노동존중위원회에서 이걸 의결하는 과정을 거치신 건가요?
네, 그렇게 진행이 됐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노동존중위원회가 언제 개최가 됐죠? 6월 26일 날 개최된 게 맞나요?
네, 맞습니다.
지금 사진자료로는 6월 26일에 돼 있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6월 26일 날 위원장, 부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 정기회가 그때 처음 개최가 됐고요. 그 전에 3차례에 걸쳐서 이 위원회 구성과 관련된 협의를 했습니다.
운영규정은 같이 협의하신 거 맞으신 거죠?
네, 같이 협의하고 다 만들어진 상태에서 최종 위원회에서 결정만 했습니다.
그러면 위원회에서 위원장 선출과 운영규정을 같이 하는 게 의제내용이었겠네요, 회의내용.
교육감님 참석 안 하셨나 봐요, 교육감님이 위원장이신데.
교육감님 참석하셔서 인사하시고 나가신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요.
사진에는 안 계십니다. 부감님이 가운데 계십니다. 위원장님이 교육감님이신 거고 노동존중위원회 전국 최초다라고 홍보를 하시는 거고, 노동존중 의지가 강하다는 것을 어필하기 위한 것이라면 제가 여기 근로자 위원들 봤을 때 물론 이 위원회 되게 힘들 거라고 예상합니다.
워낙에 다양한 분들 각종 직종이 다 모여 있기 때문에 되게 힘들 거라는 예상은 드는데 아마 이 분들 중에서는 교육감님이 별 의지가 없는 거 아니야? 이런 오해를 하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실 거 같아요, 노동존중위원회에 참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주의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노사관계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과 상생의 노사관계를 만들기 위한 의제 설정이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의제 하나를 제안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어저께 감사관님한테 질의 드렸을 때는 감사관실에서 그걸 하면 정말 안 될 거 같고요, 적어도 직장 갑질 관련된 거 이런 부분들을.
그런데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나 제가 인권조사는 조금 이따 다시 말씀드릴 건데 지금 청소년 노동인권 실태조사는 교사와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진행을 한 거였는데 교육청 안에는 행정직 공무원들도 계시고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교권침해 관련해서는 별도로 정책연구된 게 있습니다.
그런데 직장 갑질 스톱, 직장 민주주의를 높이기 위한 그런 연구 실태조사, 저는 사실 여기 나와 있는 실태조사에 나온 설문문항이나 그 응답률 보면서 되게 긍정적인 답변이 나올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거든요.
그래서 이러 부분들을 진행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직장 갑질 관련된 왜냐하면 ‘민주주의는 회사 문 앞에서 멈춘다.’라는 책이 있어요. 오죽했으면 그런 책이 나왔겠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번 시도를 해 보시면 어떨까요?
인권이든 노동인권이든 어느 한 주체를 위해서 만들어진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학교의 민주적인 문화를 만들기 위해서는 거기에 소속돼 있는 직원 뭐 학생 뭐 교사 할 것 없이 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감할 수 있도록 이 부분이 조사되고 또 이런 과정을 통해서 미진한 부분이 있다면 그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니까 양쪽 조사방법으로 진행이 되면 크게 부담은 없을 거예요, 구체적으로 사례분석이나 이런 것까지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래서 실태조사 연구 이런 부분들 기획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인식개선 홍보물 같은 경우도 제작해서 제 방 앞에 이게 붙어 있어요.
예를 들면 나는 이런 상사가 좋더라인데요. 예를 들면 그런 거예요. 회식은 미리 약속하고 끝나는 시간도 협의하는 상사, 모든 사람과 존댓말로 대화하는 상사, 막내와 여직원의 역할이 따로 있지 않다고 생각하는 상사, 사생활, 결혼, 나이에 대한 말이 듣기에 불편할 수 있다는 것을 아는 상사 뭐 이렇게 나는 이런 상사가 좋더라랑 조직문화 스트레칭 이렇게 만들어진 것들이 있는데 사실 학교가 민주주의의 배움터가 되기 위해서는 이런 인식개선 홍보물이나 이런 것도 제작해서 만들 필요성도 있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갑질 문화 관련된 여러 가지는 감사관실에서 그런 식으로 책자라든지 또 소통협력관실에서 유튜브를 통한 그러한 홍보라든지 또 민주시민교육과에서 하는 그러한 학교 안에서의 민주문화에 대해서 많이 홍보는 하고 있는데요.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는지 많이 생각을 해 보겠습니다. 좋은 방법인 거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얘기하자면 금연 캠페인 금연이었나, 금연 캠페인이 맞나, 금연 교육하죠? 되게 무서운 홍보물들이 학교에 많이 붙어 있던데 그런 것보다는 이거는 복지부 사업이니까 어떻게 못 할 텐데 이런 홍보물들이 훨씬 있는 게 학교에 일상적인 민주주의 지수 이런 걸 높이는데 훨씬 더 기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고민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계속 받으시느라고 수고 많이 하셨고요. 올해 행정감사는 본 위원은 주로 현장실무에 대한 것과 그리고 시설에 대한 것에 중점을 줘봤습니다.
그래서 사소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발생된 것을 볼 수 있었고요. 또 사소한 문제가 바로 큰 문제로 발생될 수도 있다라는 것을 제가 알았습니다.
몇 가지 간단한 거 확인하고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유치원 관련돼서 제가 질의를 했었고, 유치원 급식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답변, 유치원 급식에 대한 답변 누가 하시겠습니까? 우리 부감님께서 하셔야 되겠습니다. 어려운 문제 아닙니다, 쉬운 문제입니다.
급식 식자재 공급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제가 그 실무를 정확히 알지는 못하겠는데 일부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 일부 공동구입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안정은 장학사님 계신가요? 오셔서 답변 바랍니다.
유치원 식자재를 일선 유치원에서 어떻게 구입하고 계신가요?
제가 알고 있기로는, 죄송합니다.
유치원 식자재는 어린이집에서 활용하고 있는 업체를 통해서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십니다. 그 기준을 전년도 어린이집의 식자재 구입하는 기준에 맞춰서 올해 유치원에서 구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50%인가요, 55%인가요, 지정업체?
지정업체 50%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도록 결정을 해서 그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들어가셔도 됩니다.
일선 유치원에서 50%의 정확한 수치는 제가 자료를 안 봤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고 50%에서 55%의 식자재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일선 유치원 원장님들의 어려움은 뭐냐 하면 실제 55%의, 50%의 식자재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게 되면 그 지정업체들이 대부분 대기업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한 품목, 한두 품목만 제가 확인을 했는데 CJ에서 단호박을 구입하게 되면요. 단호박 구입비가 3600원이 이렇게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일선 아, 이 일부 동네마트에서 구입하게 되면 단호박이 똑같은 양인데 똑같은 질인데 1000원입니다. 또 식용유도 지정업체에서 구입하게 되면 3800원인데 동네마트에서 똑같은 제품을 보니까 2500원이에요. 이게 일부 품목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드린 건 뭐냐 하면 전 품목에 대해서 일선 유치원에서 구입하는 전 품목에 대해서 한번 전수조사를 한번 해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굳이 어린이집에서 구입하는 기준을 두고 유치원에서 할 필요성은 없어요.
왜 어린이집에서 했던 것을 유치원에서 그 기준안대로 했냐 하면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해보셨으니까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라고 판단돼요.
그래서 전수조사를 해 보시고 내년도 식자재 구입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에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셔야 됩니다. 똑같은 금액으로 똑같은 제품을 구입을 해서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을 해야 되는데 금액이 높다보면 그만큼 양이 적지 않습니까? 양이 적다보면 급식의 질이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꼭 제가 요구한 대로 각 유치원 우리 교육장님들도 좀 들으시고요. 유치원에 대한 급식 식자재 구입에 대한 전수조사를 꼭 하십시오.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면 내년도부터는 제도개선을 꼭 하십시오. 이렇게 제가 요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학교설립에 대한 과장님 답변이 있으셨는데 굉장히 설립에 대한 어려움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설학교 하나 설립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중투에서 얼마만큼 힘들게 심사를 통과해야 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그 심사 기준에서 가장 우리가 힘들게 하는 부분이 분양에 대한 분양 시점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일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라든지 아니면 신설 아파트 이런 아파트에서 분양기준으로 하지 마시고 인가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인가와 분양기준의 시점이 굉장히 차이가 나요. 분양에 기준을 두고 신설학교를 결정하다보면 입주일 때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학교설립이 늦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당국에서도 분양기준이 아닌 인가기준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요청을 하십시오. 인가기준하고 분양기준은 최소한 1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차이가 커요. 분양 다 마친 다음에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했지만 임대에 대한 임대수요 그렇게 분양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분양기준이 아닌 인가기준으로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일선의 목소리를 교육 당국에 요청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원청 감사할 때 2가지에 대해서 했는데 본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는 통학 차량, 업무용 차량 유지에 대한 것을 제가 자료를 세부자료를 받았고요. 또 하나는 학교 및 기관별 조립식 건물에 대한 설치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 봤는데 통학버스 이 차량은 법적 근거는 아시겠지만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용차량 관리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나 아니면 기관인데 지금 제가 파악한 자료를 보면 전체 우리 기관과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요. 본청 기관 그리고 지원청에서 사용하는 차량이 51대로 자료를 받았습니다. 51대인데 특별회계 소관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보면 교체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최단거리 12만km이거나 최초 등록일이 10년 이상이 경과된 차량 2가지 요건 중에 하나를 요건에 맞으면 교체할 수 있다라고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51대 중에서 그 규정에 해당되는 차량이 17대입니다, 약 33%를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여기 뭐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하나를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부평고등학교 운동부 카운티 경우에 2004년식의 17만km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래요.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예요. 뭐 말씀들은 각 기관에서 요구하는 말씀은 못 드리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본청 도서관 차량도 예를 들어 서구도서관 차량도 아반떼 업무 차량인데 2001년도 식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도서관 차량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또 각 지원청에 있는 차량도 아마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알고 계시지만 물론 차량 상태도 중요하지만 상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기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각별히 안전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사소한 문제이지만 앞으로 문제가 발생됐을 때는 큰 문제로 발생될 소지가 있는 것들이 이런 사안들입니다.
그래서 각별히 챙기시고 예산에 대한 걱정도 하시겠죠. 하지만 예산보다 더 중요한 게 안전에 대한 문제 아닙니까?
이 문제를 잘 우리 부감님께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이게 교육청에서 주신 자료입니다. 자료대로 말씀드린 건데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말씀에 적극 공감하고요. 우리가 부평고 등을 비롯해서 교체할 수 있는 건지 면밀히 검토해서 필요하다면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규정상 우리 교육청에서 만든 규칙상 교체를 해야 되겠죠.
규정상 교체해야 될 것 같다고 보입니다.
그 규정은 임의규정은 아닙니다. 교육감이 판단해서 교체할 수 있다라는 강제규정이 아닌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는데 그렇다면 임의규정이라는 건 교육감님의 의지가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이 사업을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런데 부교육감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이것을 임의규정으로 봤을 때 의지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가요?
비록 임의규정으로 되어 있지만 노후도라든지 주행거리 그리고 수리를 할 수 있는 정도 이런 것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그 한도를 벗어났다면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리 규정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보면 일부 차량들은 1년, 제가 그 자료는 요청을 안 해 봤습니다. 1년 동안에 과연 유지관리비 중에서 정비에 들어가는 비용이 어느 정도 들어가는가? 이 정도도 파악해 봐야 되는데 이것은 부교육감님께서 파악을 하셔서 우선 급한 데부터 순차적으로 교체해 주시기를 제가 요구 드리고요.
네, 순차적으로 검토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나는 학교기관별 조립식 건물 배치현황을 제가 파악을 했는데 이것도 역시 교육청에서 주신 자료를 보면 관내 학교나 기관에 조립식 건물이 239개 정도가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21년 경과된 건물도 49개나 돼요.
물론 우리 교육지원청 감사 때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더니 사용하지 않는 곳도 있고 앞으로 교체할 계획도 있다. 그리고 등급에 대한 등급이 아직 거기에 해당되지 않는 곳도 있다. 이런데 저는 거기에 대해서는 동의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조립식 건물은 정식 건물이 아니기 때문에 신고에 대한 사항이 있어요. 그래서 신고규정을 보면 이것은 가설건축물은 2년 내지 3년마다 지자체별로 다릅니다. 하지만 2년 내지 3년마다 건물에 대한 재사용에 대한 승인을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제가 한번 요청을 하려다가 너무 자료를 취합하기가 어렵다고 그래서 제가 그것은 요청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등급에 대한 안전도 등급에 대한 건 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전수조사를 다시 한 번 하셔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전체 239개 중에서 16년 이상된 121건 그리고 21년 이상된 49건에 대한 사용 여부 용도는 제가 지금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도가 부득이 꼭 필요하다. 물론 그 학교 전체 용적률에 맞추어서 용적률에 대한 증축을 못 하기 때문에 일부 이렇게 가설건축물 조립식으로 하신 것으로 보이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근본대책은 아니거든요, 이게.
그래서 이 문제를 꼭 해결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여기도 마찬가지 안전에 대한 문제입니다.
지금 사용하는 게 화장실도 사용하고 급식실도 사용하고 운동부 체육시설도 사용하고 또 시설관리실도 사용하고 창고도 사용하고 강화 같은 경우는 관사로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 기타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것은 지금은 문제가 없더라도 어쨌든 앞으로 조금이라도 사소한 문제가 발생되면 조립식 건물에 대한 몇 년 전만 해도 수련회에서 사고로 발생돼 가지고 큰 인명피해도 있었고 우리 학생들이 희생을 봤는데 미리 준비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해 주십시오.
그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안전상 문제가 있는 경량철골조들이 상당히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겨울방학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동절기를 맞이해서 각종 안전점검을 특별점검을 실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있는 부분들은 현안사업비를 투자해서라도 일부 급한 것은 수리하고 더 큰 문제가 없도록 점검을 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수리에 대한 문제는 그것은 저는 그렇게 탐탁지 생각 안 하고요. 일단 학교 시설에 조립식 건물이 존재하는 자체, 존치하는 자체부터 해결하셔야 돼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자료 요청한 게 아마 부서에서 취합하느라고 상당히 수고들 많이 하셨는데 여기에서도 아마 빠진 일부가 빠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것은 다시 한 번 전수조사 하셔서 정말로 문제가 되겠다라고 판단하시면 그것은 철수를 하시든지 아니면 다른 대안을 찾아 주시는 게 우리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고 또 역할입니다.
네, 전수조사를 해서 대책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다음에 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늘은 전 기관들이 다 오셨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질문을 드리고 마지막으로 부교육감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본 위원이 행감 때 6ㆍ8공구, 11공구에 대한 고등학교 신설에 대해서 말씀을 드린 부분이 있었습니다.
자료요청해서 받아 보니 앞으로 인구유입에 대한 부분이 아주 조속히 이루어질 것 같고요.
그리고 해양3고에 대한 부분을 보니 3만㎡ 한 9000평 정도의 부지가 잘 마련돼 있더라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 할 수 있는 행정적인 부분들 조속히 잘 공고문이라든지 취합을 잘하셔서 저희 자체적인 심의를 빨리 이루시고 그리고 내년에 중투 계획을 보니까 중앙투자심의를 보니까 정기가 4월, 9월 이렇게 있더라고요. 그래서 4월에 정기분으로 올릴 수 있게끔 행정적으로 만전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수요일 날 국장님 이상 교육감님하고 회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저께 서정호 위원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지적을 해 주셨다 이렇게 말씀드렸더니 교육감님께서 미리미리 좀 준비해서 아이들이 불편이 없도록 좀 준비를 잘 해라 이렇게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오늘 설립과장을 불러가지고 철저히 준비하라고 협의를 했습니다.
네, 각별히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또 하나 시설에 대한 부분입니다. 여름방학 때 개학을 제때 못한 학교도 있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잖아요. 각 지원청마다 시설과가 있지만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부분은 우리 본청에 시설과가 있지 않겠습니까?
겨울방학에 대한 부분은 어떠한 계획을 세워놓으신 부분이 있어요? 미리미리 어떠한 회의를 통해서 사전에 여름방학과 같은 과오를 겪지 않게끔 할 수 있는 계획을 잡은 게 있습니까, 혹시?
우리 남부 관내에 모 초등학교에서 정상적으로 개학을 못 해가지고 위원님들께 염려를 끼쳐드려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하는데요. 그 이후로 저희가 시설과하고 교육감님하고 누차의 어떤 방법을 개선하려고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방학 학교 또 지역교육청, 본청에서 해야 될 일을 따로따로 정해가지고 그런 계획을 별도로 수립을 했습니다.
그러면 겨울방학 전에 5개 지원청의 과장님들이나 실무자분들을 다 모으셔서 이 부분들 정확히 플랜 매뉴얼이라든지 각 계획을 정확히 전달해서 겨울방학 때는 절대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고 또 겨울방학만큼은 그다음 학년의 새 학기를 준비하는 중요한 기간인 만큼 또 입학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시설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끔 특히 원도심 지역에 대한 부분에 관심을 많이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네, 철저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국에서 조직개편이나…….
네, 행정국에서…….
진행을 다 하죠?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나 더 당부를 드리는 부분일 수도 있는데요. 직속기관 행감을 하면서 특히 평생학습관 같은 경우 관장님이 좋은 말씀을 해 주셨어요.
인원이 모자라서 대체로 쓰는 부분도 얘기했고 관장님들, 원장님들에 대한 부분은 인원이 부족해도 어떻게든 이렇게 돌리려고 최선을 다해서 관리를 하려고 하는데 우리 행정국에서 이 부분들 내년에 사업을 준비하면서 인원이 적재적소에 잘 배정돼 있는지? 이런 부분들 조직이 제대로 갖춰져야 일이 사람이 많다고 잘 되는 게 아니더라고요.
정말 필요한 곳에 인원을 배치하고 필요한 곳에 인원을 배치했으면 그분들이 일할 수 있게끔 권한과 모든 걸 부여해야 나중에 책임을 물을 수 있다고 보이거든요. 그래서 그러한 인력배치나 이런 부분들 각별히 다시 한 번 돌아봐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것처럼 저희가 바로 조직부서하고 인사 부서하고 협의를 해서 기관에서 업무를 추진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도록 그렇게 준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 변화된 부분 있으면 서면으로 보고해 주시고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책국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매년 차기년도에 계획을 잡거나 사업을 잡기 위해서는 정책국에서 많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특히 우리 학생들에 대한 현대 또 교육에 맞춤형 교육을 하려다 보면 행복배움학교나 교육혁신지구나 이런 부분들이 알차게 진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반면으로는 이런 부분들이 우려하는 학부모님들의 소리도 적지 않게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요.
만족도 조사가 어떻게 나오는지는 아직 본 위원이 잘 자세하게 보진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또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으로 보입니다.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는 부분이 있어요?
일단 행복배움…….
올해만 얘기해 주시면 됩니다.
평균 학교당 3500만원 정도 지원되고 있습니다. 62개가 운영이 되니까요, 그 정도.
그래도 꽤 지원이 된다고 볼 수도 있고 또 사업의 성향에 따라서 모자랄 수도 있겠네요, 그죠?
그런데 행복도에 대한 설문 만족 설문조사는 계속 받고 있습니까?
네, 매년 받고 있고요.
제가 알고 있는 수치로는 학생들이 한 90% 가까이 85, 90% 정도 되는 것 같고요. 교사들이 한 95% 정도, 학부모들이 그것보다 낮은 정도의 만족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학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아야 되는 거잖아요.
우리 국장님 보시기에는 모자라거나 아쉽거나 문제가 된다는 점이 있다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행복배움학교에 대해서?
행복배움학교에서 추구하는 교육 철학은 미래 교육에 필요한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역량을 기르는 데는 최고의 시스템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선생님들의 역량을 기르는데 전문적 학습 공동체가 굉장히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 역량을 기르는 데도 대단히 좋은데 학부모님들 입장에서는 반반 나뉘는 것 같습니다.
행복배움학교에 계신 학부모님들은 이루어지는 부분에 대해서 만족하는 학부모들이 많은데 그렇지 않은 곳에서는 행복배움학교가 혹시 노는 것은 아니냐, 교육과정을 제대로 운영하지 않고.
그래서 거기 있으면 혹시 교육력 이런 것이 저하되지 않을까 이런 우려하는 점이 있는 것만은 분명합니다. 또 기초학력 이런 부분에서도 떨어지진 않을까?
그래서 행복배움학교에서 가장 경계하면서 그 일을 추진해 나가고는 있습니다.
이 학부모님들의 이해는 저도 학부모지만 시간이라고 봐요. 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일 수도 있고 또 중요한 건 홍보라는 게 되게 중요합니다.
학부모님들에 대한 교육도 필요하고 어떻게 보면 전반기에 학부모 총회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자리를 잡으면 사실 이런 교육을 한다고 그러면 부모님들이 괴리가 생길 수 있는데 그런 걸 깨고 홍보나 교육이 분명히 설득도 필요할 것 같고요, 여러 부분으로.
그래서 행복배움학교의 취지를 정확히 전달을 하시고 또 만족도에 대한 부분들 학생들 만족도 충분히 요식적으로 설문할 게 아니라 정말 진정성 있는 설문지를 잘 준비해서 앞으로 이 행복배움학교 이 좋은 정책을 잘 이끌어 나가고 배양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교육혁신지구는 어떻게?
교육국제화특구말고 혁신?
네, 혁신지구?
혁신지구는 마을교육지원단에서…….
제가 말씀올려도 될까요?
교육혁신지구는 미추홀구가 5년째 운영하면서 또 새롭게 시즌2를 준비하시면서 저희 교육지원청에서 자체로 설문 조사를 했습니다. 설문 조사 결과 혁신교육지구를 하기 전과 후를 여쭤봤더니 학생, 학부모 모두 만족도 높았고요. 교사의 경우에는 업무 과중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사업이 매우 중요하고 효과적이다라고 말씀을 주신 결과가 있습니다.
그것을…….
5년 동안 하셨는데 그러면 어려운 점이 뭐가 있었을까요, 지금 앞으로?
설문조사에서 나왔던 것은 2가지인데요.
하나는 학교의 입장에서는 마을과 연계를 계속한다고 했을 때 교육 자원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 자원들이 공급되는 것에 대한 요청이 있었고요. 두 번째는 예산의 지속성의 확보가 요청이 있었습니다.
마을교육지원단 같은 경우 몇 차례 지적사항도 나왔고 하지만 앞으로 이것은 미래지향적인 우리 교육정책이잖아요.
그리고 앞으로도 이게 정말 저는 좀 얼음판을 걷는 살얼음판을 걷는 느낌이에요. 이게 준비할 게 많은데 조직도 크지도 않고 지금 우리 단장님 혼자 막 허덕이는 느낌을 받을 때도 있고 반면에 단장님이 혼자서 하니까 이게 뭐가 안 되는 것 아닌가라는 오해도 사고 했었는데 앞으로 이런 부분들을 좋은 정책인 만큼 또 좋은 재원을 꾸려서 앞으로 학교에 또 교육적인 부분보다도 현장 중심적인 무언가의 실적이 나왔으면 해요. 이런 부분 잘 갖추셔서 2020년도에는 잘 이어질 수 있게끔 당부를 드립니다.
네,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내년도에는 교육지원청 그 다음에 자치구와 더 협력해서 성과를 하나하나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분 정도 남았는데요. 우리 부교육감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연일 우리 행감 때면 사실 지적사항이 많이 나와야 정상인 거죠. 그래야 우리 교육의 미래가 있고 또 지적하는 곳이 스승이라고 항상 얘기들 하잖아요.
네, 옳으신 이야기입니다.
그러니까 긍정으로 잘 받아 주시고요. 지적한 부분들은 심도 있게 잘 업무 파악을 하셔서 내년도에는 이런 지적사항이 개선될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지금 5개 지원청,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이렇게 다 행감을 해 보니 본 위원만 생각할 수도 있는 부분일 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부교육감님.
어떤 걸 느꼈냐 하면 책임을 물을 때에는 권한이 분명히 준만큼의 책임을 물어야 되는 게 저는 이치라고 보입니다.
그래서 이런 권한이 조금 부족하지 않나 인사나 예산이나 여러 가지 부분을 봤을 때 일은 하는 사람이 직상급자가 인사를 하는 게 부감님 맞지 않겠습니까?
네,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통상 회사나 어느 단체 나 가도 그렇게 이루어지잖아요. 그런데 직상급자는 지원청의 직상급자는 교육장이 될 테고 뭐 직속기관의 직상급자는 기관장님들이 될 테고 공공기관장들은 도서관은 그런데 직상급자들의 이런 평정이 없는 것 같아요. 이 근평을 매길 때도 거의 지금 지원청에서 안 매기죠? 본청에서 근평 다 하죠?
지금 일반직 말씀이시죠?
네, 말씀해 주십시오.
일반직에 대해서 어느 조직이든지간에 평정자가 있고 확인자가 있는데 각 부서별로 평정을 해서 올라옵니다. 그러한 점은 직상급자의 평정권한을 인정한 거라고 보입니다.
그럼 지원청은요?
지원청도 다들…….
교사나 그분들도 다…….
교사는 학교장님들께서 평정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면 교장, 교감선생님의 근무평정은 누가 합니까?
교장, 교감은 교육감님, 지금…….
그럼 교육장님들은 뭐해요? 누구를 평정하고 누구를 할 수 있나요?
아니, 교장, 교감은 평정자하고 확인자로 나뉘어, 역시 다 근평 체제가 평정자와 확인자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인사는 교육감의 고유권한이에요. 저는 절대 인사에 대한 관여나 개입하고 싶은 마음도 없고 하지만 조직의 구성에 의해서 모든 게 일이라는 게 순차적으로 풀려 나가는 거잖아요.
근데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교육장님들이 예산이라든지 인사라든지 할 수 있는 권한이 아주 미약한 거로 보입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어떤 걸 따지거나 지적하지는 않겠습니다. 이 지적사항으로 볼 수도 없는 사안으로 보여요.
이거는 교육청 내에서 앞으로 조직이 잘 돌아가기 위해서 우리 학생들 교육이 정말 질이 높아지기 위해서는 어떠한 권한과 어떠한 책임이 정확하게 부여되는 게 맞는다고 보고 저도 소싯적에 학창시절에 성장과 분배에 대해서 정확히 배운 기억이 나요.
그래서 이런 여기 모이신 그런 전체적인 부분들 또 이 모니터를 보고 있는 300만 시민이나 모든 교직에 몸담고 있는 교직 교사들이나 이런 분들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이런 인사나 앞으로의 예산 집행에 의해서 한 번쯤 고민을 해봐야 될 부분이 아닐까 하는 우려석인 당부를 우리 부교육감님께 드리고 싶은데 이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의 의견에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실질적으로도 또 실제 우리 규정상으로 인사도 각각의 부서에서 기본적으로 평정을 해오고 있고, 그 가지고 온 순위를 다시 재조정하는 그 서열을 바꿀 수가 없습니다. 각 지원청에서 가져온 서열을 바꿀 수가 없고 그 넘어서서 평정ㆍ확인자로서의 역할을 우리 근무성적평정위원회에서 하고 있고요. 예산과 관련해서는 예산편성 단계에서 이미 지원청과 그리고 직속기관 각각들이 예산을 편성해 오고 있고 그 안을 본청에서 조정하는 역할을 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지원청과 직속기관에서 편성해 오지 않으면 편성하는 안을 가지고 오지 않으면 본청에서 그것을 편성을 못 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인사와 예산 각각 전부다 그만큼 권한을 주고 있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에 대한 부분은 정확한 펙트가 없는 부분인 거 같고요, 부감님. 지금 이 부분은 여기서 답하실 부분은 아닐 것 같고 이 시간이 지난 이후에 주요간부들이나 또 교육감께서도 이 모니터를 지켜보시겠지만 분명히 무슨 얘기를 하는지 다시 한 번 잘 되새겨서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끝으로 교육의 혁신은 인사로부터 시작된다고 봐요. 교육의 혁신은 말로 혁신이 아니라 누구나 공평한 인사, 공평한 권한 이 속에서 모든지 혁신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자료가 덜 와서 나머지 질의는 다음 시간에 하도록 하고요. 이 부분 정말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충분히 더 고민해 보겠습니다.
서정호 워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8분 감사중지)
(11시 5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교육국장, 중등교육과장은 11월 14일 진행되는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준비를 위해서 이석하셨습니다. 이후 감사일정은 집행부의 대학수학능력시험 지원 등을 고려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은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제 주신 자료 중에서 학생 청소년 인권 실태조사 연구 봤는데 되게 다양하더라고요. 초ㆍ중ㆍ고별로 다르게 나오고 고등학교 같은 경우도 일반고와 특목ㆍ자사고와 특성화고에 따라서 다르게 나오기도 하고, 좀 안타까웠던 거는 도서지역학교 같은 경우는 긍정 응답비율이 낮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도서지역 학교에 대한 대책들 이런 부분들을 세울 필요가 있을 거 같고요.
왜냐하면 인권교육이나 이게 상대적으로 도서지역이다 보니까 많이 안 들어가면서 생기는 문제인 듯해서.
아마 이걸 알고 계시기 때문에 지난번에 과학대제전 행사 때 저희 교육감님하고 위원회 갔을 때 백령고하고 덕적고를 부스를 가게 했던 게 이런 세심한 배려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도 드는데 좀 더 그런 부분들이 고민을 더 깊게 하셔야 될 거 같고, 특징적인 게 가족유형에 따른 긍정 응답비율이 조금 다르게 나왔더라고요.
그래서 3대 가정이냐? 뭐 기타 가정이냐? 부모가정이냐? 이 자료상에는 편부, 편모 이렇게 나왔던데 사실 이 용어는 요즘에 쓰지 않는 용어이거든요. 한부모가정 이렇게 표현을 해야 되는데 그게 좀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인권 실태조사인데 편부, 편모라고 썼을까? 그 부분이 좀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되게 좋았던 거는, 되게 좋았다고 표현을 하는 게 맞겠죠. 내가 살고 있는 지역, 우리나라 전체보다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의 인권존중이 훨씬 높다 이런 결과들이 나오기도 했어요.
그리고 같이 공유하고 싶은 게 학생은 아직 어리기 때문에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생각에 따라야 한다는 질문에는 초등학생도 7.6%밖에 그거에 동의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만큼 학생들의 인권지수나 자아의식이 강한지를 사실 볼 수 있는 과정이었고, 선생님으로부터 체벌, 욕설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라고 하는 학생들이 77%에서 97%에 달했고, 다만 1주일에 3회 정도 3회 이상이 있다고 한 학생들도 0.3에서 1.6%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인권교육은 도움이 된다라는 이런 다양한 조사들이 있었습니다. 이걸 봤고요.
이 부분들도 나중에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반영될 거라고 기대하고요. 관련해서 이번에 인권위에서 초ㆍ중ㆍ고 학생선수 인권 실태조사 결과 나온 거 혹시 같이 보셨나요? 인권위에서 나왔던 자료라서 교육청에서 진행한 건 아닐 텐데.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저는 그 부분을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전수조사를 했어요. 이게 6만 3211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는데 신체폭력은 일반학생보다 2배 수준이었고 뭐 성폭력 경험, 성관계 요구, 강간 피해도 있었다. 이런 인권위 조사 결과들이 나왔는데 기왕에 인권 실태조사 연구를 하셨으니까 학생선수 인권보장에 대한 대책도 같이 검토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은 앞으로 계속 강화돼야 될 영역이기 때문에 당부의 말씀으로 드릴 거였고요.
제가 가족 유형에 따른 긍정 응답비율 보면서 교육복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또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번 지원청 행감 때도 교육균형발전대상교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동부 지역 같은 경우는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어 있지 않은 조건들 그러면서 사실 이 배치기준은 달라져야 되는 거 아닌가라는 것과 또 지금 민주시민교육이나 마을교육동동체 활성화 이런 것들이 강조되면서 교육복지 우선적으로 지금 지원을 받아야 되는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 대한 부분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지는 거 아닌가라는 우려석인 말씀도 드렸는데 올해 교육감님하고 평화복지연대 교육복지분과하고 간담회를 진행을 했었죠?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는 추후에 어떤 걸 진행하고 게신가요?
교육감님께서 그날 그 자리에서 연대 측에서 말씀해 주신 교육복지사의 인원을 더 확충하는 문제 이 부분에 대해서 건의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이 부분을 적극 반영하겠다 이런 대답을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저희 예정으로는 3명 정도는 더 증원을 할 계획으로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연구지원센터가 2020년 2월에 종료되나 봐요? 그러면 워낙에는 예전에 인천에 연구지원센터가 있었던 걸로 아는데 그것에 대한 복원, 부활 같은 경우도 제안이 됐었잖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세요?
아직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적극적으로 얘기를 나누어 보지 못해 가지고 나중에 다시 한 번 얘기를 나누고 위원님께 다시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운영이 종료되면 검토하는 게 아니라 운영 종료되기 전에 사실은 대책이나 이런 부분들을 세워서 이게 마을교육공동체하고도 연계될 필요가 있을 거고, 교육복지사들이 워낙에 지역사회 자원을 네트워킹하는 역할 이런 부분들을 했을 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교육국하고도 연계가 돼야 될 거고, 돌봄교실 하고도 연계가 돼야 될 거고 이렇게 많은 것이 교차되고 있는 영역이니까 본청 차원에, 지원청에다만 두는 게 아니라 본청 차원의 유관기관 협의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둬서 촘촘하게 교육복지에 대한 부분들이 잘 진행이 될 수 있도록 무상교육이라고 크게, 크게 이야기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작은 부분까지 신경을 미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위원님이 지적해 주시는 부분 저희가 큰 틀에서는 지금 하고 있지만 어려운 학생들 또 지역적으로 먼 곳에 있는 학생들 또 가정환경의 부모에 영향을 혜택을 어떤 관리를 못 받고 있는 학생들 이런 부분에 대한 노력을 더 세심하게 계획을 세워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행감하면서 유아교육하고 특수교육하고 특성화고등학교하고 교육복지 이걸 주요꼭지로 잡았거든요.
남부하고 동부교육지원청에서 특수교육센터 이전 현안이 있었습니다.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좁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동부교육지원청 행감 때 말씀드렸는데 동부에는 작업치료사가 있는데 또 치료실은 없는 조건이더라고요. 그래서 작업치료사와 교사의 협업수업에 대해서 제가 연구논문 이런 걸 보면서 그런 협업이 필요하다라는 제안을 드렸는데 이건 동부지원청만의 일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작업치료사가 장애유형에 맞게끔 학생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들, 이런 방안들이 있기 때문에 교육정책과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 드리고요.
교육부에서 2020년도에 통합교육지원 교사를 배치한다는 결정을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알고 계신가요? 논의되고 있는 거나 이런 게 있나요, 부감님?
지금 특수교사를 상당히 많이 배치를 해 주셨고 그래서 그 특수교사들 중에 30명을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순회교사로 증원할 계획입니다. 그 분들이 통합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수교사예요, 통합교육지원교사가요?
네, 특수교사들이 통합교육을 지원하게 됩니다.
특수교사들이 통합교육지원을 하는 거고, 지금 장애인 인권단체에서 언론에 기고를 한 거 보니까 이 분들의 배치기준이라든가 역할 등의 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특수교육지원센터의 행정지원이 아니라 장애학생을 위한 실질적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관련 단체랑 TF팀을 구성하는 거라든가 아니면 토론회나 공청회 같은 것도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거에 대해서는 계획이 있으신가요?
이 분들은 우려하고 계세요. 특수교육 실무사처럼 또 다시 그냥 지원해 주는 인력으로만 가는 게 아닐까라는 우려가 있는 거예요. 장애학생 위주로 사실은 배치가 되는 게 맞을 텐데.
지금…….
왜냐하면 장애가 또 하나가 아니잖아요. 중복장애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필요한 요건들이 다를 것 같은데?
종전에 통합교육, 일반학교에서 통합교육을 하고 있는데 진단평가나 순회교육 위주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순회교사를 30명을 증원을 하기 때문에 이 분들에 대한 통합교육 지원 비중을 현재 10% 정도 하고 있는데 그 비중도를 80% 정도로 늘릴 계획입니다.
하여튼 새롭게 지원되는 인원인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특수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그런 만큼 지역에도 오랫동안 장애인 부모 당사자들도 있고 또 장애인 인권운동을 해왔던 단체들도 있고, 학교 안에 차별 없는 교육을 만들기 위한 귀중한 방향인 거니까 교육청 안에서만 고민하지 마시고 바깥하고도 소통하는 과정들 이게 왜냐하면 유치원 교과시간 조정하는 거 보면서 교육청 안에서만 고민을 하다보니까 학부모들과의 소통의 문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었던 게 드러났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관련 단체랑 같이 협의를 하면서 제도가 안착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좀 더 소통하면서 특수학생들의 부모님들의 어려움들을 좀 더 이해를 하고 거기에 맞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원래 어저께 질문 하려다가 못 했던 건데 소통협력관님?
내년도 행감 자료에 소통협력관 자료 없음 이렇게 나오지 않게 하려고 질의를 하려고 합니다.
보도자료 누구를 위한 공간인가요, 이 보도자료 방이?
보도자료 방이요?
홈페이지에 보도자료란이 있잖아요?
네, 누구의 방이냐고 말씀하시는 거예요?
누구를 위한, 누가 이용하는 건가?
아,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으니까 저희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다 활용하는 공간입니다.
저는 이걸 보고 아, 본청이나 여러 직속기관들이 각, 각, 각, 각의 보도자료를 내는 것이 여기로 취합이 되는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물론 보시기는 하겠지만 조회수가 6, 5, 12, 21 이런 조건이니까.
저희가 보도자료 제공하는 것들을 거기다 탑재하고 있습니다.
그런 거죠?
탑재하고 있는 건데, 이거 아주 작은 문제인데요. 23734번 보도자료 나중에 한번 보시고 어떻게, 수정이 필요할 거 같아서, 23734번이요.
734요. 필요할 것 같고 보니까 작성요령이나 이런 거를 되게 잘 올려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일하시는 분들한테 편하게끔 해 놓으신 거 같은데 보다 보면 사진자료 추후 탑재 해 놓고는 사진이 안 올라가 있다거나 이런 것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딱 봤을 때 글만 보이던데 제목을 클릭하면 글만 보이던데 저는 사진이 같이 보이면 훨씬 더 보는 사람들이 좋겠다는 생각 들었거든요. 이거 별로 시스템적으로 어려운 문제도 아닐 것 같아요.
그런 부분도 확인해 주시고, SNS나 이런 거 많이 활용하시는데 제가 페북 들어가서 봤더니 상대적으로 예를 들면 홍보대사 이런 사람을 이용한 교육청 홍보와 일반적인 정책사업 홍보에 노출 빈도수, 클릭수가 상당히 다르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 이런 거 고민하고 계신 게 혹시 있으세요?
홍보대사 위촉해서 저희가 많은 홍보는 되는데요. 저희가 영상 콘텐츠를 많이 저희가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영상 콘텐츠가 많이 조회수가 그래도 평균 외부제작하거나 자체제작한 것들이 평균으로 따지면 2000 정도는 나오기 때문에 저희가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습니다.
공감영상이 어디 교육청에서 시작을 했었지?
부산에서 시작하면서 공감영상이 되게 인기가 높았는데 그런 부분들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해 주시면 좋겠고, 소통도시락 활성화 방안을 곰곰이 많이 고민하신다고 하는데 특별하게 고민된 게 있으세요?
소통도시락은 저희 과가 아니고 정책국장님께서…….
아, 그러세요, 소통도시락은 또?
지금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는 중입니다.
조금 정돈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왜냐하면 단일한 사안으로 너무 많은 게 올라가기도 하고 이 이용방법 안내가 되든 뭐가 되든 다른 방법들이 같이 강구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이번이 마지막 시간이 될 것 같아 가지고 부감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아까 행정국장님께서 위원회 정비 말씀하셨는데 이게 법적으로 있어야 되는 위원회들이 있잖아요.
예를 들면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는 모든 기관마다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죠?
학교에 있어야 되고 뭐 지원청에도 있어야 되고 이런 건데 작년에 성인식개선팀이 만들어지고 교육청에 성인식개선위원회가 만들어졌는데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는 성희롱이 발생했을 때 열려야 되는 것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교육지원청별로도 사실은 성인식개선위원회나 성인식 관련된 인력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어야지 초ㆍ중 사안은 지원청에서 하고, 고등학교 사안은 본청에서 한다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업무분장이 될 수가 있을 것 같은데 그런 지점에 대한 고민은 혹시 가지고 계신 게 있으신가요?
현재 성희롱고충심의위원회를 각 기관별로 두도록 돼 있고, 위원은 6명으로 외부위원 2명으로 구성되고 있는데요.
아마 조선희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것 어제도…….
김진규 부의장님께서 했죠.
김진규 위원님께서도 염려하셨듯이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사안 중에서는 학교 안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사안들이 간혹 발생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교장선생님이나 교감선생님이 당사자로 들어 있다든지 또 그 사안의 내용이 정확하게 펙트가 확인되지 않아서 양쪽의 주장이 팽팽하게 맞서는 이번에 어떤 모 초등학교의 사안 같은 경우 그런 경우는 초등학교 자체에서 해결하기 힘들겠구나라는 생각을 했고, 내년도부터는 고등학교는 본청, 초ㆍ중학교는 지원청에서 그런 경우는 심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아마 이게 인력풀이 있어야지 될 거예요. 물론 성폭력 상담기관이나 이런 데하고 많이 연계를 하고 계시기도 하겠지만 작년에 스쿨미투 학생들 조사 나갔을 때도 상담사 분이 들어가서도 그 조사과정에서도 학생들 같은 경우는 인권침해나 이런 것을 느꼈다라고 말했던 사례들도 있었기 때문에 자문위원이나 협업기관을 선정을 하는 거, 예를 들면 직장 내 성희롱 관련해서는 부평에 있는 인천여성노동자회가 되게 오랫동안 그 전문적인 역할을 해 오신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그런 데하고 연계해서 하는 부분들,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MOU를 맺든가 이런 과정들을 사실은 가지면 훨씬 더 질 좋은 성인식 개선 이런 부분들 할 수가 있을 거 같습니다.
참 좋으신 제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조선희 위원님 말씀대로 내년부터는 외부 전문가 인력풀을 구성을 해서 한 50여 명 정도 구성을 해서 학교에서 외부위원도 없고 구성 위촉하기도 어려울 텐데 그래서 본청 자체에서 외부위원들을 많이 인재풀을 가지고 학교를, 현장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시작한 모니터링단 이제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이 들어가야 될 텐데 그 인력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고요.
네, 좋으신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인식개선팀 현제 세 분이시죠?
지금…….
제가 세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성별영향평가나 이런 일까지도 하셔야 될 텐데 어쩌면 전문적인 상담사 이거는 학교에 의무적으로 배치하는 전문상담사하고는 또 다른 영역이거든요, 성 사항 같은 경우는.
그래서 여성주의상담이나 젠더전문상담사 같은 경우가 이건 인력을 늘려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들이 또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것도 고민되어 질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왕에 인천시교육청이 성인식개선팀을 꾸리고 좀 다른 시ㆍ도교육청에 비해서 앞서가고 있는 조건에서 이런 부분까지 확대해서 고민을, 방안을 찾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고민이 아니라 방안을 찾아주시기를…….
인력부분에 대해서 해당 과하고 좀 더 논의를 해보고 인력을 더 늘릴 수 있는 건지, 임기제공무원이라든지 늘릴 수 있는 건지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올해가 인현동 화재참사 20주기였었기 때문에 저는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고요. 교육감님도 추모제에 참석하셔서 추모사를 하셨는데 교육청에서 혹시 내년에 인현동 어쨌든 같이 기억을 하자 이런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그거에 관련돼서 고민하고 계신 게 있으세요?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교육감님께서 그때 다녀오셔 가지고 시청하고 또 시민단체하고 교육청하고 이렇게 협의체 또 그쪽 추진하는 위원회 홍예문위원회 거기하고 함께 협의체를 구성하고 참여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되겠다 이런 지시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조만간 시청에서 그런 자리가 마련되면 저희가 추모기억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도 어디다 마련할지 이런 고민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여기 주요정책 업무보고에 보면 촛불, 세월호 이런 기억 정책사업명이 있습니다.
사실은 인현동 사건은 세월호 사고가 다시 소환한 사건 참사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과 연계되어서 제가 물론 시청에다가 주도적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라고 말을 했지만 교육청은 세월호 참사에 있어서는 대부분이 피해자일 수 있지만 인현동 화재참사 관련해서는 또 다른 위치가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까지 돌아볼 수 있는 그런 대책들을 세워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부감님한테 다시 한 번 여쭤볼 게 있는데요.
이 기사를 보다 보니까 학생수 감소로 인해서 교원수를 조절한다라든가 그리고 초등, 중등 이렇게 연계하는 이런 방안들을 교육부에서 준비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올해 12월이면 그 연구결과가 나오나 보더라고요.
그래서 학생수가 감소하기 때문에 교원수를 줄이는 것에 대해서는 인천시교육청은 어떤 대책을 가지, 어떤 입장?
지금 당장 학생수가 줄어든다고 해서 교원을 줄이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고등학교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 고교학점제에 기반하에서 앞으로 교육을 하게 될 텐데 오히려 교원이 늘어나야 되지 줄어들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범부처인구조정TF팀인가? 여기서도 그런 논의들을 하고 발표가 되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교원수를 줄이는 문제가 아니라 OECD 우리가 그렇게 좋아하는 OECD 국가에 맞게끔 학생수를 1인당 학생수를 줄이는 방안 이런 기준 이런 방안들이 사실은 더 적극적으로 고민될 필요가 있을 것 같고, 우리 교육청에 노동존중위원회가 있으니까 이 노동존중위원회가 교육청과 사용자 근로자만의 관계가 아니라 큰 틀에서는 중앙부처하고 연대할 수 있는 저는 그런 구조가 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선을 넘는 요즘에 선을 넘는 녀석들이라는 예능프로가 있던데 그런 방안들을 되게 적극적으로 모색을 해 주시기를 같이 우리가 공조할 수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 부분들 감안해서 다양한 목소리, 다양한 힘을 낼 수 있는 그런 교육, 인천교육을 앞으로 만들어 가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충분히 검토를 하여서 실행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한 게 와서 먼저 자료 요청보고 질의 먼저 드리겠습니다.
행정국장님.
행정국장 강현선입니다.
지금 인천에 보면 40년, 50년 이상 된 건물들이 학교 건물들이 많죠?
이 부분 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희가 금번에 올 여름에 노후 건물에 대해서 안전도 검사를 했습니다. 안전도 검사를 했더니 안전도에는 5등급이 있습니다. A, B, C, D, E까지 있거든요.
그래서 A, B등급은 현재 사용할 수 있고 C등급은 조속히 보수가 필요한 건물입니다. 조사했더니 11개 학교에서 11개동이 C등급 판결을 받았습니다. 받아 가지고 3개 학교는 보수를 완료를 했고 그다음 2개 동은 철거예정에 있고 나머지 6동은 2020년에 보수를 할 예정에 있고요.
40년 이상 건물은 최초 40년이 도래한 그런 연도에 전문기관에 용역을 해서 안전진단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 4년마다 추가적으로 주기적으로 안전점검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저희가 조사한 상태로는 C등급 11개교 외에는 안전에 문제는 없습니다.
이게 지금 현대 건축 공법을 보면 저희도 건축전문가가 아니라서 옛날에 지어진 건물이 더 단단하다는 얘기는 해요.
그런데 저희가 볼 때 요즘에는 기후변화도 여러 가지 많고 천재지변으로 인해서 얼마 전에 강화나 그런 피해학교를 가보니까 인명피해가 없었던 걸 너무 하늘에 감사할 정도로 보고 왔는데 앞으로 이런 노후 건물에 대한 관리 매뉴얼이나 어떠한 위원회가 하나 구성이 돼야 되지 않을까?
그래서 거기를 통해서 계속 피드백을 받을 수, 우리 직원들이 1명이 거기 붙어서 할 수는 없는 입장일 것 같아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관리가 필요한 부분이고 자문을 좀 얻고 앞으로 그 위원회를 통해서 하는 그런 위원회도 하나 결성되면 나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고요.
우선 우리가 안전점검을 할 때는 1차적으로 학교에서 한번 1차 점검을 하고 그 다음에 2차는 우리 전문 시설직 공무원이 나가서 육안검사도 합니다. 거기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용역업체 바로 안전진단 용역을 줘서 그 결과에 따라서 저희가 조치를 취하는 이런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그런데 학교 건물에 대한 하자가 생겨서 사고가 났을 때에는 100% 인명피해예요. 이 부분들은 무조건 막아야 되고 예방을 해야 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각별히 좀 행정국에서 또 시설과에서 만전을 다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교육국에 관한 질의는 혹시 대답을 할 부분이 있으면 담당과장님이나 누가 나와서 해 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다음은 소통협력관님.
제가 우리 조선희 위원님이 안 하실 것 같아서 준비를 했는데 하셔서 한 가지만 더 당부를 드리고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항상 저희한테는 홍보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다고 봐요.
아까 행복배움학교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부분으로 해서 클래스팅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학부모들이 하는 부분은 있는데 커뮤니티 공간을 좀 학교별로 만들 수 있는 정책이나 아니면 교육청의 홈페이지 외의 어떤 커뮤니티 공간을 하나 만들어서 그 공간에 소통의 공간으로 어떠한 부분의 지식도 공유하고 하는 공간이 있으면 어떨까 싶어 가지고 건의를 드리려고 하는데 생각하시는 게 혹시 있으십니까?
생각한 건 없는데요. 지금 말씀해 주시니까 그런 공간이 있으면 좋을 것 같네요.
정말 스마트시대고 학부모님들이 맞벌이하시는 분들도 많고 학교에 대한 어떠한 뭐라 그럴까 정보나 돌아가는 현황 좀 보고 싶어 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부분이 각 학교가 나름대로 하고는 있다고 해도 우리 교육정책으로 커뮤니티 공간을 잘해서 민원은 민원 나름대로 한번 받아 보도록 하고 또 좋은 부분은 좋은 부분대로 부응할 수 있게끔 의견을 받고 어떻게 보면 교육현장에 일어나는 일선의 교사 선생님들, 학부모들, 학생들 우리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개발하면 아무쪼록 앞으로 우리가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정책을 얘기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잘 전달될 것 같아요.
양방향 그런 공간이 있으면 좋겠고 지금 최소한으로 저희가 가정통신문을 보내는 것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시대니까 이런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부분을 깊이 한번 고민을 해보셨으면 합니다.
저희 간부님들하고 지금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평생교육체육과장님 오셨나요?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입니다.
2가지만 질의 드리려고 하는데요.
질의에 앞서서 이번 전국체전 우리 학생들이 거의 역대 처음 7위 정도까지 올라간 부분의 성과에 대해서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네, 감사합니다.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 있죠?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인천생활예술고에 대한 부분도 우려 섞인 질의를 많이 해 주셨고 앞으로 이제는 벌어진 일보다 앞으로의 대안을 갖고 빨리 다시는 이런 부분이 생기지 않도록 행감을, 감사, 주기적인 감사를 통하고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일각의 부분이 있고 또 반면으로는 계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공간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또 유일하게 만학도가 있는 학교도 있고 그래서 저도 이렇게 적지 않은 돈이 지원되는지는 잘 몰랐었어요. 그래서 이번 행감의 질의를 통해서 적지 않은 돈이 지원되고 있고 정말 지원을 할 부분은 정확히 지원을 해 주시고 반면에 정확히 예산에 대해서 잘 집행이 되고 있는지 형식적인 그런 지도점검이 아니라 정말 강도 있는 감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중에도 남인천중ㆍ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11년째 학비 지원이 동결이었더라고요. 그것 알고 계셨어요?
네, 알고 있습니다.
교육감께서도 얼마 전에 언급을 하시더라고요. 이 부분 사실 몰랐다.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래서 지원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저희가 왜냐하면 그런 부분도 지금 다른 부분에 있어서 무상교육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고 그래서 지금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예산에 본예산에 반영하도록 현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정말 우리 교육정책에 평생교육이라는 부분이 우리 평생학습관도 있고 여러 가지 직속기관에서 평생교육에 대한 카테고리에 대한 정책이 많은데 그 학교에 대한 지원도 앞으로 성실히 해 주시고 또 감사도 잘 준비해 주시기 당부를 드립니다.
네, 그렇게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리자면 학교운동부 선수 폭력실태 조사에 대해서 내용을 좀 들여다봤습니다, 국가인권위 차원에서. 이 학교의 스포츠폭력이 많이 감소되었죠?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전년도부터도 계속 그렇게 해 왔지만 지속적으로 저희가 학교 관계자 또는 운동부 지도, 직접적으로 운동을 아이들하고 하고 있는 지도자들 또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들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저희가 연중 지속적으로 지도를 해 오고 있고 또 일부 종목은 문제가 되고 있는 종목은 학교에 직접 찾아가서 학생과 학부모님들 이렇게 해서 지금 컨설팅 형태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도 매뉴얼화된 게 혹시 있나요?
매뉴얼화돼 있다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저희가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학생 어떤 인권 관련 부분이라든지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학생들 성폭력 관련 부분이라든지 아니면 이런 부분에 대한 것은 저희가 자체에 어떤 내용들을 준비를 해 갖고 가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 또 더군다나 운동부들에 대한 지도자들하고 학부모들 관계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별도의 어떤 지침을 갖고 진행은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런 부분 때문에 그런지 많이 줄어든 것 같고 올 한해에 2019년도에는 성폭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한 건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네, 현재는 지금 현재는 없는 상황입니다.
본 위원은 앞으로도 없으리라는 그런 기대심리로 오늘 행감을 질의를 한 부분이고요.
반면에 지도자들에 대한 우려가 많이 됩니다. 이러한 언론과 여러 가지 관리ㆍ감독에 대해서 성실히 잘 임한 지도자들이 더 많다고 보이는데 그 선생님들의 마음 적, 심적 부담이 좀 큰 것 같아요. 이런 대안적으로 어떠한 계획을 잡으신 건 있나요?
저희도 지금 그런 부분들이 조금 염려가 되는 부분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결국 학생들이 지도자가 선수를 지도하려면 어떤 신체적인 접촉을 전혀 안 할 수는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저희가 지도자 관련된 부분들 아니면 학생들에 대한 부분들은 충분히 상호존중에 대한 부분들 아니면 교감할 수 있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결국 함께 가야 될 부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런 부분들은 말씀해 주신 부분 염두에 두고 어떤 뭐 그렇다고 해서 그러한 부분들 때문에 지도를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고 2가지 측면에서 같이 접근해가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한해는 학생들에 대한 부분에 전력을 하셨다면 내년엔 양쪽 다 양분화에서 지도자들의 마음도 좀 더 편하게 지도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자리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학교생활과장님 나오셨죠?
학교생활교육과장 홍호석입니다.
2가지만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한 가지는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대한 부분 본 위원이 언급한 부분이 있는데요. 정식 절차를 다 밟아서 진행하는 부분들이 일상적일 거예요, 그죠?
그런데 혹여나 사람이 하는 부분이라 행정상 문제가 있는 부분도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위원회로 인해서 최소한 억울한 학생은 나타나지 말아야 되지 않나 하는 그런 우려 섞인 질의를 드리고 싶은데요.
앞으로 2020년도부터는 지원청으로 간다고 하지만 지원청에서도 아주 학교폭력자치위원회에 대한 부분을 매뉴얼화 있게 아주 탄실히 전문가들로 인해서 우리 학생들이 꼭 어떠한 처벌과 어떠한 구제를 받는 것을 떠나서 우리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견인차 역할이 될 수 있는 학교폭력자치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희도 금년도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분들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서 4월 달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 자치위원 전체 연수를 다 진행을 했습니다.
거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실시를 하도록 해서 저희도 만전을 기하고 있지만 또 어떤 학부모님들이나 외부위원들이 직장의 어려움이 있어서 참석하지 못한 분이 간혹 있지만 저희도 최대한 노력해서 역량 강화에 노력하고 내년도에는 지역교육청의 심의위원분들을 1, 2월 달에 집중적으로 연수를 통해서 역량을 배가될 수 있도록 저희도 노력을 지속하겠습니다.
연수에 대한 과제 내용이라든지 연수 일정이 잡히면 꼭 위원회에 좀 보고를 해 주셔 가지고 같이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작년, 재작년 최근 3년간의 실적을 보니까 학교 사고 건수 또 직속기관의 사고 건수가 절반으로 줄어들었어요. 생활 안전에 대한 부분인 것 같아요, 그게.
이게 절반으로 줄어들은 부분이 또 교육 안전기본조례안이 공포된 이후에 또 내용을 살펴보니까 이 부분이 아직 단호하게 많이 줄어들은 부분을 보았습니다. 우리 학교생활교육과에서 어떠한 대책을 마련한 부분이 있었나요?
저희 현재 학생들의 생활은 어느 한 부분이 아니라 학교생활 전체에 다 연관이 되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우리 서정호 위원님께서 교육안전지원조례를 이렇게 발의해 주시고 제정이 돼서 지금 시행을 하고 있는데 모든 저희 직속기관이나 저희 학교나 모든 구성원들이 안전에 대한 어떤 이해와 심각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모든 안전에 신경을 써서 안전사고라든가 이런 것들이 많이 줄어들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부분 좌시하지 마시고 좀 더 각별하게 봐주셔서 내년엔 더 절반으로 줄일 수 있게끔 당부를 드립니다.
네, 열심히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안전총괄과 과장님 이하 직원들에게도 이 부분들 정말 고생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요.
끝으로 이번 2019년 행감을 준비하면서 작년 행감보다 좀 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작년에 질의했던 내용보다 이번 질의내용을 준비하는 게 좀 더 진도 깊게 준비할 부분이라고 생각을 했고요.
앞으로 가면 갈수록 힘들 것 같은데요. 앞으로 궁금한 부분들 또 우리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들 언제 어느 때나 잘 자료 요청하고 질의 드리도록 할 테니까 이 부분들 항상 최선의 협조 부탁드리며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리차원에서 몇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본 위원이 어제 실내화 착용하는 착용하지 않는 학교에 관련돼서 말씀을 드렸는데 아직도 실내화를 착용하는 데는 76%, 24%는 아직도 실내화를 신지 않고 외부의 신발을 신고 교실로 내부까지 들어가는데 어떤 정책에 있어서 실내의 공기 질 개선사업 하는데 있어서 정책에 맞지 않다라고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을 하는 게 좋겠어요?
강제적으로 실내화 신으라고 할 수 있는 입장이 되는지 아니면 실내화 신고 다니는 데는 공기청정기를 없애버리든지 어떻게 해야 되는 거예요?
실내화 신고 다니면서 비산먼지를 일으킬 원인은 그대로 방치시키면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는 게 맞는 건지 그 정책을 어떻게 세워야 되겠어요?
누가 답변을 하셔야 되나? 우리 교육국장님 어디 가셨네? 우리 교육국장님이 답변해야 될 것 같은데, 그 부분 어떻게 그럼 부교육감님 입장, 교육청 입장을 전체적으로 한번 말씀해 주시면 좋겠네요.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정책적으로 2가지 현상이 조화롭지 못한 상황이 발생한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학교현장에서 또 학교 민주주의 차원에서 구성원들의 의견을 무시하기도 어렵고 해서 기본적으로는 학교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실내화를 착용할 수 있도록 좀 더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같이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것뿐만 아니라 하여간 실내화 착용 권장도 하고 현관에 실내화 착용이 어렵다면 신발 먼지털이개를 활용하든지 점심, 저녁 시간에 좀 청소도 좀…….
2가지의 문제 있는 거죠, 지금. 어제 제가 말씀드렸지만 비산먼지 실내 공기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투입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반한 어떤 원인제공을 먼저 우선해야 되는데 그게 지금 정책적으로 일선 학교하고 맞지 않다라는 것하고, 두 번째는 교실이 마룻바닥인데 운동화 사이에 돌이나 잔돌 같은 게 낀 그 신발로 실내를 들어가서 실내를 망가뜨리는, 바닥을 망가뜨리는 원인제공을 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을 또 개선하기 위해서 마룻바닥을 교체해 달라고 하는 게 정책적으로 맞느냐 이런 것에 대한 문제는 있어요.
실내 공기 질 개선 사업에 대해서는 조금 전에 부교육감님 말씀하셨듯이 그것을 굳이 실내화 신는 것에 대한 어떤 자율성이나 뭐 이런 것 때문에 못 한다고 하면 말씀하신 것마냥 신발을 교실 들어가는 입구에 세척을 하고 들어갈 수 있는 방법도 하나의 방법일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는 교실을 과연 망가뜨린 주범이 되는데 그 정책도 그게 맞느냐 이런 문제를 충분히 고려해서 정책을 잘 우리 정부정책과 우리 시교육청과 일선학교가 삼위일체가 돼서 거기에 맞는 서로 공감대나 이런 정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다시 제가 점검하는 거고요.
그 다음에 초등학교 스포츠강사 처우개선에 대해서 제가 어제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이분들이 1년 단위로 계약직을 하다 보니 직업에 대한 안정성과 생활의 안정이 불안하다 이런 얘기고요.
지금 우리 스포츠 보조강사들을 보면 교육청, 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하는 지역이 있고 학교장님이 선발하는 지역이 있고 그래요. 그것에 따라서 소속감이 본인들은 다르다고 보는 거죠.
즉, 지금 교육지원청에서 선발하는 데는 부산, 광주, 강원, 충북, 충남, 전북, 경남 이 7개에는 교육지원청이나 이런 데에서 선발을 해서 좀 더 그네들의 근속수당이나 이런 것도 적용을 받아요. 그런데 근속수당도 제가 알아보니까 해 봐야 이삼십만 원인 것 같아요.
그러면 우리 인천 관내에 지금 어제 제가 파악하기로는 49명인가요?
그것 해봐야 돈 얼마 안 되거든요. 그런데 그 사람들한테는 그게 굉장히 큰 어떤 힘이 될 수 있다 이런 얘기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우리가 타 시ㆍ도에서 해주는 만큼은 보장을 해줘야 되는 것 아니냐?
지금 당장 그분들에 대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하는 것에 대해서는 시간을 가지고 좀 더 고려해야 되고 연구를 해 봐야 될 부분이라면 최소한의 어떤 그런 정도는 우리가 선생님들에 대한 대우는 해줘야 되지 않느냐라는 건데 그것에 대해서 부교육감님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요?
지금 현재 11월 말까지 보충 교섭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 위원님의 염려를 교섭단에 바로 행정사무감사가 바로 끝나는 대로 전달을 해서 충분히 그런 부분들을 배려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어제 학교에서 성 문제나 학생과 교사, 교사와 교사 간의 그런 문제가 있을 때에 일선 학교에서 보건 선생님들이 담당을 맡고 일 처리를 하는데 있어서 전문성도 떨어지고 본인들도 이것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두려움과 또 누구한테 물어봐야 될지 어떻게 처리해야 될지 조차도 모르겠다 이런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교육지원청이나 이런 데에서 차라리 학교폭력에 관련된 자문위원회가 있다면 심의위원회가 있다면 거기에는 또 법률에 관련된 변호사나 이런 법률적으로 잘 아시는 분들로 주축이 되니까 같이 운영하는 것이 어떻겠느냐라는 제 질문이었어요.
그런데 부교육감님은 별도의 위원회를 설립하는 게 맞겠다라고 말씀하셨는데 효율적인 방법은 어쨌든 그 위원회나 이 위원회나 성폭력이든 같은 법률적인 위원회에 자문을 넣거나 그런 분들의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 필요로 한 거거든요.
그래서 같이 연대하는 것도 좋고 따로 만드는 것도 좋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반드시 일선에 있는 보건교사, 보건교사 선생님들 원래 주목적 배치가 뭡니까?
아이들이 다쳤을 때 치료하는 부분도 있고요. 또 보건수업도 하고…….
상담도 하고 뭐 그런 부분인데…….
요즘에는 신체적인 치료뿐만 아니라 정신건강과 관련해서도 상담을 물론 상담교사가 있지만 정서행동특성검사를 통해서…….
목적이 그건데 그 선생님들이 사실은 선생님들과 선생님들간에 어떤 그런 관계를 직접적으로 같은 선생의 입장에서 한다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거고 본인들도 그런 것을 업무능력이 교육을 전문적으로 받아 본 적도 없고 이런 것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는 그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 교육청이 좀 더 실태를 파악을 하시고 대책을 강구해 주십사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를 충분히 이해를 했습니다. 보건교사 선생님들께서는 주로 근무하는 취지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건데 지금 교사와 교사간의 갈등까지 왜 전문성도 부족할 텐데 왜 갈등조정까지 해야 되겠느냐는 부분이신 거 같습니다. 본청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검토를 해서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행정감사로 인해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이 많은 주문과 또 개선해야 될 부분 또 이런 부분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 교육청이 이런 것이 하나씩 정리가 돼서 일선학교와 또 지원청과 우리 교육청이 같이 잘 커뮤니케이션이 잘 돼서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한 환경이 좋은 그런 개선된 그런 데서 학습에 열중할 수 있도록 이런 분위기를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거기에 우리 교육위원님도 최선을 다해서 같이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요청한 자료 확인하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각급학교별 교원 휴게소 현황을 받아 봤는데요. 지금 전체 학교수 769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고등기술학교 포함해서 교원 휴게실이 세부 통계는 아닙니다. 한 학교에 2개 있는 데도 있고 3개 있는 데도 있고 그러는데 이 포함해서 607개교가 설치가 돼 있습니다, 단순 통계를 봤을 때.
그래서 세부통계를 한번 뽑아 보셔야 될 것 같고요. 아직 단순한 비율로 보면 78%가 설치가 됐는데 아직 미설치된 데 대한 교원 휴게실에 대해서도 어쨌든 교원들에 대한 근로환경도 중요하거든요. 뭐 학생들을 지도하시는 선생님들 또 근무하시는 행정실 직원들 조금 개선에 대한 노력을 해 주십시오. 정확한 실태파악을 한번 해 보십시오, 부교육감님. 답변하십시오.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말씀대로 또 우리 교직원들도 근로하고 있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그런 충분한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또 공간혁신 차원에서도 저희들이 커뮤니티 공간들을 만들어 가고 있는데 휴게실도 공간도 쾌적하고 거기에서 자유롭게 토의하고 또 이야기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 내년도 예산에 일부분이기는 하지만 커뮤니티 공간들을 또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의 취지를 충분히 받들어서 그런 휴게실, 휴게실이 좀 더 커뮤니티 공간으로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말씀하신 공간혁신 교실도 예를 들어 학교설립에 관한 거는 우리 설립부서에서 하고 있지만 공간혁신 공간에 대해서는 또 다른 부서에서 하고 있어요, 일원화가 안 돼 있습니다, 그래서 마치 짜깁기처럼. 그래서 혁신공간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셔야 돼요.
정책 만들 때마다 혁신공간 만들고, 창의공간 만들고, 과학교실 만들고 이렇게 하면 다 부서 다르죠, 사업부서 다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한 혁신공간이라든지 창의공간 별도의 공간을 만들 때도 일원화 시킬 필요가 있다 저는 그렇게 느끼고 있습니다.
장애인 특수학급 우리 장애인들 우리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특수교사면 특수학급으로 인한 부족으로 인한 우리 장애인들이 장애학생들이 학습권에 대해서 침해를 받고 있다 이렇게 저는 요구자료에 온 1번에 보면 467쪽에서 480쪽 그리고 요구자료 2권에 보면 109쪽에 대해서 이렇게 나와서 제가 한번 분석을 해 봤습니다.
과연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장애교사, 특수교사 및 특수학급 그리고 장애학생들에 대한 처우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이렇게 봤는데요.
먼저 특수학급 설치현황을 제가 자료를 봤습니다. 이 특수학급 설치기준에 법적 근거를 보니까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27조에 이렇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27조 내용을 보면 유치원 교육과정의 경우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1인 이상 4인 이하인 경우에 1학급을 설치하고, 4인을 초과하는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설치한다.” 이렇게 강제규정이 돼 있고, 초등학교, 중학교 과정의 경우는 “특수교육 대상자가 1인 이상 6인 이하인 경우 1학급을 설치하고, 6인을 초과하는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설치한다.” 여기도 역시 강제규정으로 돼 있습니다. 고등학교 과정도 “특수교육 대상자 1인 이상 7인 이하인 경우는 1학급을 설치하고 7인을 초과하는 경우 2개 이상의 학급을 설치한다.” 이렇게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27조에 나와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교육청 현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치원 공ㆍ사립, 공립이 전체 대상 학교수가 133개 중에서 40개가 설치돼 있어서 93개가 미설치 되어 있고요. 사립은 206개 대상 학교수에서 전체가 미설치 돼 있습니다. 자료 한번 보십시오, 부감님.
그 다음에 초등학교도 244개 대상 학교수에서 228개만 설치되고 16개가 미설치 돼 있고, 중학교, 고등학교 이렇게 해서 전체 우리 특수교육법에 해당되는 설치 대상 학교수가 843개 학교인데 설치 학교수가 451개고 미설치 학교수가 392개입니다. 비율로 보면 46%가 미설치 돼 있는데 부교육감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가급적이면 학부모님들이 원하시면 특수학생이 있으면 최대한 특수학급을 설치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다시 말씀드릴게요. 학부모님들이 원해서 그러는 게 아니고 이거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27조에 의무사항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문 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그 해당되는 학교가 843개 학교에 미설치 학교가 392개 학교 46%가 미설치됐는데 여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라고요?
지금 그러니까 특수학생들이 그 학교에 일반학교에 지금 재학 중에 있기는 합니다마는 그 학교에서 통합교육을 받겠다. 그래서 일반학급에 자발적으로 들어간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는 특수학급을 신설하지 않고 일반학급 속에서 교육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 문제는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거는 지금 세부적으로 말씀드릴 건데 그렇다 하더라도 장애를 가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법적인 의무는 저희가 지켜야 되는 거 맞지 않습니까?
그리고 세부적으로 제가 교육청 자료가 아닌 것도 있고 교육기본통계자료, 특수교육 통계자료를 제가 ’19년 5월 1일자 기준으로해서 보면 시ㆍ도별 특수학교 전문상담교사나 Wee클래스 현황을 보면 인천은 특수학교수가 9개입니다. 9개 중에서 전담 전문상담교사 한 분도 안 계시고요. Wee클래스 설치 학교수도 한 군데도 없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다음 자료보고 제가 말씀드릴게요.
여기도 역시 특수교육 통계자료 2019년도 거 제가 받아 봤는데요. 일반학교 장애학생 보조인력 배치현황 지금 말씀하신 대로 전국적으로 보면 보조인력수가 7883명이고요. 학생수가 5만 812명에 보조인력 1인당 학생수가 6.1명입니다. 그리고 일반학급에 보조인력수가 255명에 학생수는 1만 5687명인데 보조인력 1인당 학생수가 61.5명입니다. 이게 전국 통계입니다.
우리 인천 한번 보십시오. 특수학급에 보조인력수가 467명 그리고 학생수가 3345명 그래서 보조인력 1인당 학생수가 7.2명입니다. 전국 통계가 6.1명인 반면에 우리 인천시는 7.2명, 전국 통계로 보면 한 세 번째 될 거 같습니다, 꼴찌에서.
그리고 일반학급도 지금 말씀하신 대로 보조인력수가 1명에 아, 전국적으로 보면 1만 5687명에 보조인력수가 255명 그래서 1인당 61.5명이라고 말씀드렸는데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보조인력 1인당 학생수가 1125명입니다. 그래서 1인당 학생수가 1125명이에요. 전국 통계적으로 61.5명에 비해서 우리 인천 장애학생들의 보조인력에 1인당 담당 학생수가 1125명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미진한 부분이 있는 거 같습니다.
아니, 듣고 말씀하세요. 통계자료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만 보고 제가 우리 인천시교육청하고 평가 아닌 지금 그거를 부교육감님께 나중에 한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시ㆍ도별 특수교사 배치현황도 2019년도 4월 1일 날 이건 기간제 교사수 포함입니다.
전국적으로 보면 특수학교수가 177개입니다. 그리고 학생수가 9만 2958명, 교사수가 2만 63명인데 특수교사 1인당 학생수가 4.6명이에요. 이게 전국 통계입니다, 17개 시ㆍ도교육청.
우리 인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특수학교가 말씀드린 대로 9개 학교 그리고 학생수가 전체 특수교육 대상 학생수에 대비해서 1101명 그래서 1인당 학생수가 1인당 교사가 담당해야 될 학생수가 5.5명이에요. 여기도 전국 평균보다 못 미치고 있습니다, 통계상으로 보면.
이 통계는 정확한 통계입니다. 제가 교육부에서 참고하는 통계를 제가 봤으니까요.
그래서 지금 말씀드린 대로 인천 보조인력 특수학급 1인당 학생수가 7.2명인데 그리고 보조인력도 학생수가 1125명인데 그리고 특수학급 법정 기준, 법정 기준이 몇 명인지 아세요, 혹시? 법정 기준이 4명입니다.
네, 4명입니다.
4명인데 우리 인천시교육청은 법정 기준에 훨씬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린 대로 우리 장애학생들의 학습권을 침해를 받고 있다 결론은 이렇게 낼 수밖에 없어요.
부교육감님께서 생각하는 부분하고 또 향후대책하고 계획이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 말씀대로 우리 특수교육 대상자에 대한 여건들이 조금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특수교사 배치와 관련해서는 올해 2019년도 교사 1인당 학생수가 4.4명입니다마는 특수교사를 103명을 더 증원 배치 지금 뽑고 있고, 그렇게 돼서 내년도에는 4.2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4.0보다는 다소 높지만 지속적으로 줄여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특수교육 실무사 관련해서도 아까 우리 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건이 좋은 상황은 아니지만 올해 지금 39명을 더 증원을 해서 현장의 어려움을 조금이라도 줄여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나 학부모들이 교육을 평등하게 받을 권리는 당연히 있는 거고, 그 권리를 받을 수 있는 권리를 우리 교육청에서는 의무를 다해야 됩니다.
네, 맞습니다.
환경을 만들어 주는 건 당연한 일이에요.
지금 말씀하신 대로 올해 4.2명까지 맞추시겠다고 하더라도 법정 기준에는 못 미치는 건 사실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지금보다는 좀 더 나은 환경에서 우리 장애학생들에 대한 교육권, 학습권 또 이 학생들이 불편하기 때문에 이동편의권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하시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유념해서 처리하겠습니다.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좀 더 역할을 강화시켜서 재구조화해서 현장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일반학생들에 대한 Wee클래스는 지금 예산 반영해서 공사를 하거나 완료시키고 있죠, 올해?
Wee센터를 지원청마다 하나씩 늘려가도록 하고 있습니다.
우리 특수 장애학생들에 대해서도 그렇게 관심을 많이 기울여 주시고요.
더욱더 관심을 갖고 실천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행감 하시느라고 수고들 하셨고, 제가 마지막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천시나 또 인천시교육청에서 가장 시급하면서도 앞으로 해결해야 될 과제가 균형발전 그리고 우리 교육감님 늘 말씀하시는 교육격차해소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간에.
물론 지리적으로 또 환경적으로 많이 다릅니다마는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학생들이 똑같은 입장에서 동등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아야 되거든요.
원도심에 있는 우리 인구가 점차적으로 계속 인구 인천시는 늘어납니다. 그런데 원도심에 대한 인구는 줄어든 반면에 신도심에 대한 인구는 굉장히 늘어납니다. 그래서 원도심에 대한 우리 과소학급 학생들이 줄어들기 때문에 또 원도심 일부는 과밀이 돼 있고 그 반면에 신도심에 대한 과밀학급 그래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이 신설학교에 대한 고민 이런 문제들이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균형발전 대상학교라든지 행복학교라든지 이런 학교 여러 가지 정책을 수립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특히 원도심에 있는 우리 학생들은 마치 표현이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축구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거 환경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똑같이 평등한 입장에서 학생이나 학부모가 느낄 수 있는 공정하고 평등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셔서 조금이라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래서 교육환경 때문에 아이들의 교육에 지장이 있으면 안 되겠다는 저는 이번 행감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그리고 행감에 주안점을 제가 말씀드린 대로 사소한 실무적인 거 그리고 사소한 안전적인 거 이런 문제를 봤는데 지금은 사소하고 조금 일일지 모르지만 앞으로 이게 발생이 되면 큰 문제로 될 수가 있기 때문에 각별히 우리 부교육감님을 포함해서 국장님들 그리고 교육장님들 현장에 답이 있다고 늘 말씀하시죠.
우리 교육장님들 학기초부터 시작해서 매번 학교 일선학교 아침부터 아이들 교통지도부터 이렇게 다니시느라고 수고 많으신데 우리 국장님들 그리고 부교육감님께서도 일선학교 방문하셔서 어려운 점이 있는지 그리고 우리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는 여건이 충분히 조성됐는지 한 번쯤 뒤돌아보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고생들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우리 위원님들 질의도 참 아주 명품이었죠, 그죠? 그리고 답변도 잘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몇몇 분만 사실 조바심을 가지고 대기하는 분도 계시고 답변을 잘 못 하신 분도 계신데 앞으로는 신중 있는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준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300만 시민이 실망하지 않는 우리 위원님들과 교육청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자료 준비와 성실히 답변해 주신 장우삼 부교유감님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기간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시정 및 건의사항에 관하여 집행부에서는 충분히 검토하여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여 300만 인천시민 모두에게 삶의 질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2019년 12월 9일 교육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2019년 11월 21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19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3시 0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정책국장 장후순
교육국장 전광용
행정국장 강현선
감사관 박자흥
소통협력담당관 서경희
마을교육지원단장 김태정
정책기획과장 이종원
민주시민교육과장 최형목
예산복지과장 김옥제
노사협력과장 공애순
안전총괄과장 임현국
초등교육과장 김웅수
중등교육과장 김우일
평생교육체육과장 한광희
창의인재교육과장 김동호
학교생활교육과장 홍호석
총무과장 송영호
학교설립과장 채한덕
교육재정과장 김맹기
정보지원과장 김용석
교육시설과장 이만복
감사총괄서기관 전윤만
교육협력관 김호섭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류석형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영훈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정의정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섭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래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고보선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애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