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업체 50%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도록 결정을 해서 그렇게 구입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뭐냐 하면, 들어가셔도 됩니다.
일선 유치원에서 50%의 정확한 수치는 제가 자료를 안 봤기 때문에 말씀을 못 드리고 50%에서 55%의 식자재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일선 유치원 원장님들의 어려움은 뭐냐 하면 실제 55%의, 50%의 식자재를 지정업체에서 구입하게 되면 그 지정업체들이 대부분 대기업입니다.
예를 들어서 제가 한 품목, 한두 품목만 제가 확인을 했는데 CJ에서 단호박을 구입하게 되면요. 단호박 구입비가 3600원이 이렇게 소요가 되더라고요. 그런데 일선 아, 이 일부 동네마트에서 구입하게 되면 단호박이 똑같은 양인데 똑같은 질인데 1000원입니다. 또 식용유도 지정업체에서 구입하게 되면 3800원인데 동네마트에서 똑같은 제품을 보니까 2500원이에요. 이게 일부 품목입니다.
그래서 제가 요청드린 건 뭐냐 하면 전 품목에 대해서 일선 유치원에서 구입하는 전 품목에 대해서 한번 전수조사를 한번 해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굳이 어린이집에서 구입하는 기준을 두고 유치원에서 할 필요성은 없어요.
왜 어린이집에서 했던 것을 유치원에서 그 기준안대로 했냐 하면 준비할 시간이 없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1년 동안 해보셨으니까 분명히 문제점이 있다라고 판단돼요.
그래서 전수조사를 해 보시고 내년도 식자재 구입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에서 가이드라인을 잡아주셔야 됩니다. 똑같은 금액으로 똑같은 제품을 구입을 해서 아이들에게 급식을 제공을 해야 되는데 금액이 높다보면 그만큼 양이 적지 않습니까? 양이 적다보면 급식의 질이 훨씬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꼭 제가 요구한 대로 각 유치원 우리 교육장님들도 좀 들으시고요. 유치원에 대한 급식 식자재 구입에 대한 전수조사를 꼭 하십시오. 그래서 문제점이 있다면 내년도부터는 제도개선을 꼭 하십시오. 이렇게 제가 요구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 학교설립에 대한 과장님 답변이 있으셨는데 굉장히 설립에 대한 어려움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
신설학교 하나 설립하기 위해서는 중앙에서 중투에서 얼마만큼 힘들게 심사를 통과해야 되는지에 대한 어려움이 있는데 지금 그 심사 기준에서 가장 우리가 힘들게 하는 부분이 분양에 대한 분양 시점에 대한 기준을 두고 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보면 일부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라든지 아니면 신설 아파트 이런 아파트에서 분양기준으로 하지 마시고 인가기준으로 해야 됩니다. 인가와 분양기준의 시점이 굉장히 차이가 나요. 분양에 기준을 두고 신설학교를 결정하다보면 입주일 때는 분명히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학교설립이 늦어지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 당국에서도 분양기준이 아닌 인가기준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제도개선을 요청을 하십시오. 인가기준하고 분양기준은 최소한 1년 이상 차이가 납니다.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굉장히 차이가 커요. 분양 다 마친 다음에 아까 우리 과장님 말씀했지만 임대에 대한 임대수요 그렇게 분양이 적절하게 이루어지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분양기준이 아닌 인가기준으로 해 주십사 하는 것을 일선의 목소리를 교육 당국에 요청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가 지원청 감사할 때 2가지에 대해서 했는데 본청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는 통학 차량, 업무용 차량 유지에 대한 것을 제가 자료를 세부자료를 받았고요. 또 하나는 학교 및 기관별 조립식 건물에 대한 설치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받아 봤는데 통학버스 이 차량은 법적 근거는 아시겠지만 교육비특별회계 소관 공용차량 관리규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학교나 아니면 기관인데 지금 제가 파악한 자료를 보면 전체 우리 기관과 학교에서 유치원 빼고요. 본청 기관 그리고 지원청에서 사용하는 차량이 51대로 자료를 받았습니다. 51대인데 특별회계 소관 공용차량 관리규칙에 보면 교체할 수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기준이 최단거리 12만km이거나 최초 등록일이 10년 이상이 경과된 차량 2가지 요건 중에 하나를 요건에 맞으면 교체할 수 있다라고 규정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51대 중에서 그 규정에 해당되는 차량이 17대입니다, 약 33%를 차량을 이용하고 있는데 특히 우리 여기 뭐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그중에 하나를 대표적으로 말씀드리면 우리 부평고등학교 운동부 카운티 경우에 2004년식의 17만km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타고 다니는 차량이래요.
다른 곳도 다 마찬가지예요. 뭐 말씀들은 각 기관에서 요구하는 말씀은 못 드리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건데 본청 도서관 차량도 예를 들어 서구도서관 차량도 아반떼 업무 차량인데 2001년도 식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도서관 차량들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또 각 지원청에 있는 차량도 아마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알고 계시지만 물론 차량 상태도 중요하지만 상태만 보고 판단할 수는 없거든요. 그래서 기준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규칙을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우리 각별히 안전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지금은 사소한 문제이지만 앞으로 문제가 발생됐을 때는 큰 문제로 발생될 소지가 있는 것들이 이런 사안들입니다.
그래서 각별히 챙기시고 예산에 대한 걱정도 하시겠죠. 하지만 예산보다 더 중요한 게 안전에 대한 문제 아닙니까?
이 문제를 잘 우리 부감님께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제가 이게 교육청에서 주신 자료입니다. 자료대로 말씀드린 건데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