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19-11-22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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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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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11월 22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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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그리고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오늘부터 11월 27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20년 본예산 심사에 있어 인천교육의 비전과 기본방향에 맞춰 꼭 필요한 사업에 적정하게 예산편성이 이루어졌는지 300만 시민을 대신하여 꼼꼼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도 성실한 자세로 보고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의사일정은 예산안 심사 첫째 날로 공공도서관에 대한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장후순 정책국장님 나오셔서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국장 장후순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 운영과 열정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성원과 지지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인천 재정 총규모는 4조 2022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0.9%인 4134억원이 증가된 규모입니다.
이는 중앙정부 이전수입 중 전체예산의 66.3%를 차지하고 있는 교육부 보통교부금이 3208억원 증가한 것으로 교육부에서 전년도에는 전체 보통교부금의 93.2%를 예정 교부했으나 2020년에는 정부의 재정확장 정책에 발맞추어 97.7%를 예정 교부하여 규모가 증가한 것입니다.
다음은 개요 1쪽 세입 예산안입니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2조 7869억원, 특별교부금 445억원, 국고보조금 562억원,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전입금 2150억원으로 전년보다 3611억원 증가한 3조 1027억원입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 중 법정이전수입은 212억원이 감소한 6945억원을 편성하였고 비법정이전수입은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비 1236억원, 중ㆍ고등 무상교복 지원비 74억원, 도림고등학교 이전비 149억원, 선학중 복합문화교육시설 증축비 14억원 등 전년 대비 50억원이 감소한 158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기타이전수입은 검단신도시 학교시설 설치비 967억원, 송도 6ㆍ8공구 교육여건개선비 155억원, 전국연합평가 시ㆍ도분담금 25억원 등 전년 대비 968억원이 증가한 116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자체수입은 수업료 등 교수학습활동 수입 708억원, 시설사용료 등 행정활동 수입 12억원, 이자수입 43억원 등 전년 대비 17억원이 증가한 809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교육채는 지방교육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해 2020년 보통교부금 예정교부 시 지방채 발행 승인액은 없습니다.
전년도 이월금은 인건비, 교육사업비, 시설사업비 등 불용액 발생에 따른 순세계잉여금을 반영하여 전년 대비 200억원이 감소한 50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개요 2쪽입니다.
인적자원운용 사업은 공무원 보수 인상과 교육감 소속 근로자 처우개선 등을 반영하여 전년보다 1881억원 증가한 2조 257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개요 3쪽부터 5쪽입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기초학력보장 지원,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해 전년보다 153억원 증가한 184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복지 지원사업은 고2ㆍ3 무상교육을 위한 학비지원과 누리과정 지원 등 각종 학생복지사업 확대를 위해 618억원이 증가한 400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6쪽입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 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171억원 증가한 3340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지원 관리사업은 공립학교 운영비와 사립학교 재정결함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124억원이 증가한 476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7쪽부터 8쪽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은 검단신도시 등 개발지역의 학교 신증설과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1373억원 증가한 4205억원을 편성하였고 평생교육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서관 운영지원 등에 전년보다 11억원 증가한 119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교육행정 일반사업은 소송행정을 위한 법무관리, 인천교육의 방향모색을 위한 교육정책개발,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한 교육행정 정보화 등으로 전년보다 66억원 증가한 307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9쪽입니다.
기관운영 관리사업은 가칭 제2교직원수련원 설립, 학교시설지원센터 신축과 본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운영비 등 전년보다 89억원 증가한 26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채 상환 및 리스료는 지방교육채 이자 및 민간투자사업 상환을 위해 483억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 및 기타로는 10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은 한 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성적보다는 성장을 추구하는 교육, 속도보다는 방향을 찾아가도록 도와주는 교육입니다.
인천교육이 가는 그 길에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서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장후순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 순서입니다.
수석전문위원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입니다.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의 총액은 4조 2022억 2500만원으로 2019년도 본예산 3조 7888억 2800만원보다 10.9%인 4133억 9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도 세입예산액이 2019년도 대비 크게 증가한 사유는 정부가 확장적 재정정책을 펼침에 따라 보통교부금 예정 교부액 교부비율을 전년도에 비해 확대 편성하였고 기타이전수입 증가분이 예산에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기타 자세한 세입 내역은 보고서 6쪽부터 2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출 예산안의 인건비 및 복지사업비 등 경직성 경비는 전체 예산의 93.14%인 3조 9141억 4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0.7%인 3792억 8300만원이 증가하였고 교육사업비는 전체 예산의 5.97%인 2510억 43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1.1%인 250억 3900만원이 증가되었습니다.
성질별ㆍ기관별 세출예산 2020년 신규편성 주요사업, 2019년 폐지 주요사업, 전년 대비 예산 증액 주요사업, 전년 대비 예산 삭감 주요사업 등 기타 자세한 세출 내역은 보고서 25쪽부터 48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업별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쪽입니다.
동아시아 미래인재교육 및 동아시아 행복시민학교 운영지원 사업은 인천의 지정학적 특성을 반영한 미래인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역사바로세우기 사업에 친일인명사전보급 등 2억 3000만원, 남북교육 교류활성화 사업으로 북측 남포시 나무심기지원 사업 1억 5500만원, 동아시아 청소년 평화캠프 운영비 1억 7200만원 등 2019년 본예산 2억 1679만원 대비 346.9%인 7억 5210만원을 증액하여 9억 689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고 동아시아 행복시민학교 운영지원 사업으로 4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지난 10월 25일 북한은 금강산 지구 내 남측시설의 일방적인 철거계획을 통지하는 등 남북정세는 지속적으로 급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인천은 송도ㆍ영종ㆍ청라ㆍ검단 등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신도심과 비교적 열악한 환경에 놓인 구도심의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각종 시설비와 사업비, 무상급식ㆍ무상교복ㆍ무상교육사업비, 각종 복지사업, 교육사업비 등 필요예산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인천시교육청이 동아시아 미래인재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북측 남포시 양묘장 150교에 나무심기 사업, 청소년동아시아 역사기행 사업, 동아시아 청소년평화캠프 운영, 연해주 고려인 민족학교 운영지원 사업 등에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동아시아 행복시민학교 운영지원 사업비를 신규 편성하여 운영하는 것이 타당한지, 사업에 대한 실효성은 있는지 등에 대한 사업운영 전반의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보고서 53쪽입니다.
고등학생 학비지원 사업은 헌법에 보장된 교육기본권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하여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모든 학생들에게 고교단계까지 공평한 교육기회 보장을 위해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 학생의 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본예산에 798억 9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2011년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현재는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전체 학생에게 무상급식을 전면 확대 실시하고 있고 2019년도에는 전국 최초로 중ㆍ고교 신입생 5만 2000명에게 무상교복을 지원하였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의 무상급식ㆍ무상교복ㆍ무상교육사업을 통해 가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모든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기회를 보장해 주는 점은 의의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다만 2019년 처음 도입된 무상교복사업의 경우에도 무상교복업체 선정과정, 교복 수령 이후 서비스 이행 등에 여러 문제점이 노출되었습니다.
또한 무상급식ㆍ무상교복ㆍ무상교육사업의 재원은 교육부 특별교부금, 시ㆍ군ㆍ구 전입금, 자체재원 등이 소요되는 만큼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동 사업이 학교현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54쪽입니다.
교육감 공약사업 7개 분야에 55개 세부추진과제, 212개 세부추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부서별 공약이행 사업으로 5065억 1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2019년 공약사업비는 7개 분야 55개 세부추진과제에 2733억 78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2020년도 공약사업비는 5065억 1100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85.2%인 2331억 33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교육부의 특별교부금과 지자체의 법정이전수입도 상당 비율을 차지하지만 자체재원이 전체 공약사업비의 62.08%를 차지하고 있으며 3144억 5600만원이 소요되는 상황입니다.
고교 무상교육비 안심교육을 위해 노후화된 학교의 내진보강, 평등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신ㆍ증축 등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 대다수이지만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공약을 실천하기 위한 사업이 아닌 학생ㆍ학부모ㆍ교직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충분한 논의가 필요합니다.
보고서 68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의 인조잔디 및 우레탄 시설 유해성 검사를 통한 안전성 강화를 위해 야외체육시설 유해성 검사 명목으로 2억 2347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안전한 학교 운동장 조성 및 유지ㆍ관리 조례 제5조에 의거 교육감은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운동장 바닥마감재의 유해성 조사 등 실태조사를 3년마다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동 조례는 2017년 9월 25일 제정ㆍ시행되었으나 조례 제정 이후 현재까지 개교학교나 새로 마사토 시공을 한 학교를 제외하고는 기존 학교운동장 오염도에 대한 검사 사례는 단 1건도 없었습니다.
금번 2020년도 본예산안에는 인조잔디시설 유해성 검사 51교에 10억 4626만원, 우레탄시설 유해성 검사 147교에 11억 885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최근 미세먼지 악화에 따른 유해물질이 학교운동장에 침전할 수 있는 등 미세먼지 문제가 심각한 만큼 학생들의 건강을 위해 야외체육시설에 대한 유해성 검사를 보다 철저히 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 70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교직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선재분교 폐교를 활용하여 가칭 제2교직원수련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는 설계비 2억 2684만원을 투입하였으며 2020년도 본예산에는 시설비의 80%인 68억 708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은 송도ㆍ영종ㆍ청라ㆍ검단신도시의 개발로 매년 개교하는 학교가 증가되어 교직원 수는 증가추세에 있으며 인천광역시 교직원수련원 사용조례가 2018년 12월 31일 일부 개정됨에 따라 교직원수련원을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은 소속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단체까지 확대되었습니다.
영종도에 있는 교직원수련원 1개원은 이용자수가 급증하여 주말, 공휴일, 성수기, 비수기 등은 추첨을 통해서만 이용할 수 있는 상황에서 제2교직원수련원이 건립될 경우 인천 교직원들의 복지증진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92억 9095만원의 막대한 재원이 소요되는 만큼 이용자인 교직원 및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제2교직원수련원이 되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73쪽입니다.
단위학교에서 개최하던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하고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장이 자체 종결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교육지원청에서는 2020년 3월 1일부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구축 및 운영사업으로 19억 5626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그동안 제기되었던 학폭위 심의건수 증가에 따른 교원업무 증가, 위원 과반수를 학부모 대표로 위촉함으로 인한 전문성 부족, 경미한 수준의 사안도 학폭위 심의대상이 되어 적절한 생활지도를 통한 교육적 해결의 곤란함 등이 이번 법률 개정의 주요 사유입니다.
학폭위 하자의 42%가 학폭위 개최에 따른 행정과정에서 놓친 절차적 문제인 만큼 심의위원회의 도입은 소송의 장으로 변질되어진 학교현장을 비로소 교육의 장으로 되돌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다만 단위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학폭위를 이관함으로써 심의 건수 및 업무량에 막대한 과중이 예상되므로 교육지원청에서는 심의위원회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행ㆍ재정적 준비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보고서 85쪽입니다.
국화리 학생야영장은 1978년에 개장하였으며 총 부지 2만 7723㎡로 야영장, 극기체험시설, 관리시설 등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 중 8844㎡는 산림청 소유의 국유지로 현재 산림청의 사용허가 없이 사용 중인 상태입니다.
이에 따라 교육위원회 주요업무보고 및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국유지 사용허가 건에 대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하고 개선방안 마련을 요구하였습니다. 국유지인 산림청 임야를 적법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산지관리법 제14조에 따른 산지전용허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위해 동법 제12조 및 동법 시행령 제12조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 허가가 필요한바 이에 따라 청소년수련시설 허가신청을 위한 각종 서류 제작경비 6356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현재 점유 중인 국유지의 사용근거를 마련한다는 측면에서 예산편성은 필요하다 할 것이며 학생교육원에서는 예산편성 이후 청소년수련시설 등록 및 국유지 사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조속히 추진하는 등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92쪽입니다.
중앙도서관은 2019년 9월 1일자로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각종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유지관리에 필요한 예산 1억 2734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만 2019년 다누리 이용자 현황을 보면 당초 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취지와는 달리 일반 이용자 수가 67%를 보이고 있는바 청소년 대상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프로그램 다양화 등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의 향후 추진 계획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94쪽 종합의견입니다.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2019년도 예산액 3조 7888억 2800만원 대비 10.9%인 4133억 9700만원을 증액한 4조 2022억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2020년도 교육부 지방교육재정 여건에 따르면 고2ㆍ고3 무상교육 예산으로 6594억원을 증액 교부하는 등 2020년 교육부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55조 4967억원으로 2019년 55조 2488억원 대비 0.4%인 2479억원이 증가했습니다.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정부의 부동산 규제정책이 잇따라 발표됨에 따라 부동산 시장이 개편되어 거래량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며 지방세의 증가폭은 둔화되어 지자체 이전수입의 확대는 어려우나 전년도 수준은 유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자체수입은 절대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감소로 수업료 수입에 감소가 예상되는바 재정수입의 안정적 확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또한 세출예산은 교직원 인건비, 누리과정, 학교 신ㆍ증설, 초등돌봄교실 지원 등 법적 의무경비 및 학생건강 안전 관련 사업은 꾸준히 증가하고 무상급식ㆍ무상교복ㆍ무상교육비 등의 증가로 지속적인 재정투입이 요청되는바 교육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정리하고 정확한 추계편성을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심사기관은 공공도서관이므로 제안 설명해 주신 장후순 국장님께서는 이석하셔도 좋습니다. 위원님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공공도서관 예산안 심사는 북구도서관에서 일괄하여 제안 설명한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는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공공도서관 소관 사업 예산에 대한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 소관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제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2020년도 세출예산 총액은 2019년도 본예산 94억 1145만 1000원보다 15.2% 증액된 108억 4273만 7000원입니다.
전년 대비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및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과 스마트도서관 구입비가 신규 편성되었으며, 고객지원 종사자가 각 도서관별로 1명씩 기타직 보수로 추가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도서관 사업내용이 유사하여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 1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세부 사업설명서 287쪽입니다.
북구도서관의 총 예산액은 27억 9634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10억 5218만 9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증액사유로는 통합용 전산장비구입과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재구축비를 신규 편성함에 따라 8억 2608만 3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23쪽에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교육청 공동도서관의 도서자료관리시스템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합 운영하여 도서관 이용자의 편의성을 증진하고, 2020년 1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교육과학연구원에서 북구도서관으로 업부가 이관될 노후화된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의 재구축을 통해 학생들의 원활한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11억 7784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35쪽 중앙도서관입니다.
총예산액 13억 5057만 6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15.8%인 1억 8415만 3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과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사업비를 신규 편성함에 따라 1억 6082만 5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351쪽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 제공 및 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다누리 운영비 등으로 1억 834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81쪽입니다.
부평도서관은 전년 대비 2042만 1000원이 증액된 총 10억 9753만 7000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스마트도서관 구입으로 5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06쪽 특허정보실 운영입니다.
특허정보실 운영은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발명특허교실, 에디슨발명특허교실 등의 발명교육과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특허교육을 지속 운영하기 위하여 281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25쪽에 주안도서관입니다.
총예산액 11억 426만 9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3%인 2500만 1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과 추진에 따른 사업추진비 1758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45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어린이ㆍ청소년ㆍ성인 등 대상별ㆍ목적별 맞춤형 자료제공을 통해 지역사회 내 균형 잡힌 독서 생태계 조성을 위한 각종 자료실 운영비 1억 190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69쪽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은 전년 대비 8.6%인 8251만원을 증액하여 총 10억 3862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는 스마트 열람실 구축과 무인예약대출반납을 위한 스마트도서관 구축에 990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92쪽 특화자료실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관련 자료를 수집ㆍ보존 제공하여 우리 고장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에 865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시각장애인의 도서관 이용기회 확대 및 독서능력향상을 위한 시각장애인실 운영에 694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11쪽 서구도서관입니다.
총예산액 10억 9869만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7.5%인 7650만 7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536쪽 자료 확충 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반도서, 아동도서, 비도서 등을 확충하고 서구도서관 특색사업인 청소년자료실 모두 꿈터 운영을 위한 청소년 자료를 구입하기 위하여 1억 856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51쪽입니다.
계양도서관은 전년 대비 5.36% 증액된 총 12억 6576만 1000원을 예산에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는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및 무기계약직 인건비 1억 2185만원을 증액하였고, 기관공통경비 2778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582쪽 정기간행물 구독입니다.
최신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정기간행물 구입을 위한 사업으로 1582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서 595쪽입니다.
연수도서관은 전년 대비 7383만 9000원을 감액한 총 10억 9094만 4000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608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어린이 독서교육,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지역사회와 연계한 연수 책마루 축제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7032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8개 공공도서관의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020년에도 인천의 독서문화진흥과 교육발전에 많은 보탬이 되도록 8개 공공도서관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규 사업 예산 올려달라고 해 주십시오. 신규 사업 새로 신규로 된 사업들 예산 올라온 것들.
이상입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서관별로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이 사업명이 다 같더라고요.
그러면 어떤 워크숍을 했든가 이런 것들이 있을 텐데 진행된 과정 혹시 있으면 예를 들면 저는 마을교육 알카이빙 사업을 책정을 했으면 이 사업이 어떤 의미인 건지에 대한 해설서든 사업계획서든 이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사전논의과정이나 이런 워크숍 과정과 정의된 내용이 있으면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8게 도서관 관장님들께 제가 한번 공통으로 여쭈어보고 싶은 게 있는데 도성훈 교육감님께서 3개월 전에 9월 달에 도성훈 교육감님의 공약이기도 하지만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언론에서도 다루었어요.
그 인터뷰 내용을 다 읽어드릴 수는 없지만 그 중에서도 강조하신 게 “도성훈 교육감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부모 명예사서 지원 사업과 학교도서관의 독서환경개선사업을 통해 학교도서관을 활성화하고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함께 다양한 독서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조성하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렇게 교육감님께서 인터뷰를 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교육감님께서 공약이시기도 하고 향후 정책에 중요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이렇게 판단이 됩니다.
내년도 우리 공공도서관 8개 도서관 세세부사업 그러니까 사업 예산서를 보면 저는 오늘 얘기하고 싶은 게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싶고 그 중에서 학부모 명예사서에 관련돼서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그런데 목차에 보면 8개 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 활성화라는 목차에 이렇게 섞여 있으면서 예산이 지금 들어가 있어요.
도성훈 교육감님께서 이렇게 강조하시는 정책이자 이 사업에 대해서 지금 8개 공공도서관에서 예산을 세운 걸 보면 지금 북구도서관은 제가 이 예산서를 여러 군데 찾아봤지만 이것에 관련된 예산이 이 책자에는 없는 거 같아요. 조금 이따 제가 다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중앙도서관은 그리고 또 학교도서관 지원하고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가 있는 데가 있고 없는 데가 있고, 예산이. 그리고 감액된 데가 있고 증액된 데가 있어요.
중앙도서관은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에 관련돼서 전년도 17.2% 증가된 걸로 돼 있고, 학부모 명예사서연수 조금 감액된 거 같습니다. 그리고 부평도서관은 굉장히 69.2%나 감액이 됐어요, 전년도 ’19년도 예산에 비해서. 그리고 화도진도서관 같은 경우는 지금 114%가 증액이 돼 있고요. 그 다음에 서구도서관은 동결인 거 같고, 계양도서관은 조금씩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2.4%,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는 30.7% 증액된 걸로 돼 있습니다. 연수도서관은 2개 사업 모두 동결인 거 같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사실 공공도서관에서 늘 고질적으로 우리가 위원님들과 시민들께서 지적하시는 게 사서가 부족하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우리 도서관장님들은 다 여기에 동의를 하실 거예요.
이런 부족한 사서를 채우기 위해서 학부모 명예사서를 채우고 있는 상황이고요. 때문에 모든 도서관들이 학부모 명예사서 역량강화에 힘을 써주실 필요가 있다고 지금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내년도 예산을 살펴보면 그리고 도성훈 교육감께서 인터뷰에서 언론에서 이렇게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학부모 명예사서 지원 사업을 강력하게 강조를 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이게 지금 예산 편성 자체가 본청에서 이 예산 자체가 감액이 된 건지? 아니면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도서관 자체에서 예산 편성을 안 하신 건지, 안 올리신 건지 조금 의문이 듭니다.
지금 2019년도 학교도서관 사서 평균 미배치율이 49.6%예요. 전통 사서는 262명이고 지원 인력이 8008명입니다. 합해서 8270명인데 여기서 학부모 사서가 포함하는 비율이 95%예요, 7828명이에요.
그만큼 우리 도서관들이 학부모 명예사서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다라는 게 이 수치로 지금 나와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학부모 명예사서에 관련된 사업이나 이 책 읽는 도시를 만든다는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에 이 예산이 감액이 되고 동결이 되고 아예 편성이 안 되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북구도서관 관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제가 지금 2019년도 행감 주요업무보고 공공도서관을 보면 지금 북구도서관이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운영이라고 해서 특색사업으로 올라 가져 있어요. 도서관장님, 맞나요?
지금 보면 그때 당시에 이게 행감 자료인데 북구도서관에 보시면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운영해서 특색사업으로 올라 와져 있어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잠깐만요. 그런데 관장님 지금 전혀 예산이 다른 데 조금씩 포함돼서 나누어져서 이게 사업이 있는 건지 다른 목차로 따로 나누어져 있어서 있지가 않아요. 찾아볼 수가 없어요. 이거 어떻게 된 건지 한번 답변해 주세요.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것처럼 ’19년 예산까지는 저희 각 도서관별 본예산에 편성이 되었는데 2020년에 진흥팀이 생기면서 지금 지적해 주신 것처럼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는 중앙도서관에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는 북구에서 지금 담당을 하고 있는데 교육청에서 재배정 예산으로 1000만원 정도씩 세워서 저희 재배정 하는 걸로 지금 ’20년도에는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빠진 상황입니다.
지금 북구도서관만 바뀌는 거예요, 재배정…….
아니요. 지금 아까 말씀하신…….
다른 도서관은 그 룰에서 벗어나서 예산을 세우는 건가요?
아니,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에도…….
제가 잘 지금 이해가 안 되는데 다시 한 번 알기 쉽게 설명을 해줘 보세요.
왜 예산서에 지금 재배정이라는 말씀을 해 주셨는데 북구도서관만 해당이 되는 건지, 다른 예산서는 지금 목이 다르게 들어가 있다는 거예요?
일부 다르게 들어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2020년도에는 교육청에 독서진흥팀에서 이 예산을 잡아 가지고 도서관으로 재배정해 주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도서관은 지금 예산 세운 것은 뭐예요?
자체적으로 독서프로그램 지원…….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세운 게 있고 지금 북구는 자체적으로 세우지는 않았지만 본청에서 내려주는 금액으로도 충분하다.
그러니까 지금 여기 녹아져 있는데 학교지원 프로그램이 별도로 되어는 있습니다.
지금 본청에서 내려오는 그 예산에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가 포함이 돼 있어요, 사업이?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지금 내년에는 학교도서관 지원으로 해서 재배정 예산이 부평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700만원에서 300만원이 증액이 돼서 1000만원으로 내년에는…….
지금 보면 잠깐만요, 관장님.
북구, 부평, 주안만 지금 명시돼 있지 않고 다른 지금 5개 도서관은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라고 해서 따로 지금 예산이 책정이 돼 있어요. 이게 무슨 차이예요, 도대체 이게.
지금 현재 거의 부평 같은 경우에도 학부모 명예사서도 하고 그리고 학부형들 내지는 사서교사들을 위해서 독서리더 양성과정 해 가지고 그런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많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부연설명을 드리면 북구와 중앙에서 총체적인 전체 학교 대상으로 해서 연수를 하고 있고요. 각각의 구에 있는 도서관에서 지역단위…….
자발적으로?
자발적으로 이거는 모든 도서관이 뭐 공식적으로 다 해야 되는 사업은 아니고,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판단해서 예산을 세워서 하는 사업이다 이런 건가요?
그러니까 구별로 학교도서관과의 명예사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하면 그쪽에서 각 구별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그래도 조금 이해는 안 가는데요.
제가 중앙도서관장님께 한번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전체 학교도서관 사서 중에서 학부모 명예사서가 차지하는 비율이 95%가 넘어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학부모 명예사서들이 역량강화를 위해서 더 많은 중앙도서관에서는 예산을 세워서 해야 되는 게 아닌지 지금 그런 거 같은데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감액이 돼 있어요.
명예사서 예산 문제를 언급하면 또 교육청 예산팀하고 얘기가 돼야 될 문제인 거 같습니다. 이 교육청의 예산이라고 하는, 도서관의 예산편성이라고 하는 것이 가이드라인이 시교육청에서 가이드라인처럼 형성돼 있는 것이고요.
그 속에서 나름대로 예를 들어서 A도서관은 예산 가이드라인이 예를 들어서 10억이다. 그러면 10억 범주 내에서 나름대로 판단해 가지고 예산을 편성하는 상황이고요.
두 번째는 명예사서 연수를 저희가 매년 4월초에 계속하고 있거든요. 초등학교 파트 하나 그 다음에 중ㆍ고등학교 파트 하나 이렇게 해서 해왔는데 중ㆍ고등학교 명예사서 분들의 참여율이 저조합니다. 저조한 것은 사실이고 그래서 2020년에는 초ㆍ중ㆍ고를 합해서 연수를 하려고 그런 계획을 잡고 있는 상태이고요. 또 명예사서도 제가 운영을 해서 보면 학교의 관심도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 같습니다.
보면 명예사서 되시는 분의 어떤 역량강화를 위해서 저희가 별도로 연수말고 별도로 프로그램을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운영을 해보면 관심 있는 학교에서는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는데 그렇지 않은 학교에서는 그렇지 않은 부분도 있고…….
지금 관장님 말씀을 들어보면, 요약을 해보자면 관장님 말씀은 이런 거 같아요.
예산에 관련된 건 제가 본청에서도 우리 뒤에 본청에서 나와 계신 거 같은데 예산팀에서 나와 계신 거 같은데 제가 따로 한번 여쭈어봐야 될 거 같고, 영향이 있어 보여요, 본청에 예산 가이드라인에 있어서 많은 부분을 이쪽에 예산을 배정할 수 없는 이런 애로.
두 번째는 지금 학교도서관에 학부모 사서 관련된 거는 우리 도서관에서는 예산만 지원할 뿐이고 어떻게 보면 관리나 이런 현장에서 관리는 학교장이 좀 많이 하는 거 같은 말씀이신 거 같아요.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직접적인 연수나 이런 거는 공통적으로 이렇게 하지만 사실 어떻게 운영되고 관리는 사실 말해서 관장님들께서 범주에서 조금 벗어난 듯한 이런 생각이 들어요, 우리 관장님의 말씀을 들어보면. 맞나요?
(김강래 위원장, 서정호 부위원장과 사회 교대)
이렇게 표현을 해 드릴게요. 교육청이 학교를 예를 들어서 초등학교, 중학교는 지역교육청 지도ㆍ감독을 받고요. 고등학교 같은 경우는 시교육청 지도ㆍ감독을 받는데 이 학교들이 각각 도서관의 지도ㆍ감독받지는 않습니다, 협력 파트너로서 일을 하지요.
그래서 예를 들어서 강력한 정책을 추진하려면 교육청이나 지역교육청에서 바로 시행을 하면 강력하게 움직일 수 있는 힘은 있죠.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드리지만 지금 2020년 직속기관 조직 및 기능개편 계획안의 기능을 보면 학교 운영 및 마을교육 지원 강화로 이렇게 강조가 돼 있어요.
거기에서도 학교도서관 지원 강화로 일원화될 만큼 굉장히 지금 제가 보기에는 이쪽에 많은 관심이 있고, 이쪽을 강화시키겠다는 우리 교육청의 의지 그 다음에 교육감님의 의지가 있어 보여요.
그런데 그것하고 별개로 저는 사실 교육감님한테 여쭈어보고 싶어요, 이거. 이런 말씀과 이런 인터뷰를 하시고 정말 좋은 취지의 말씀을 하셨는데 정작 현장에서는 예산이 삭감되고 현장에 반영도 안 되고, 2020년도에 무슨 목적을 가지고 이렇게 하겠다고 지금 말씀을 하시는데 뭐 예산이 뒷받침이 돼야 사실 우리 관장님들도 현장에서 또 명예사서 분들도 힘이 돼서 이 부족한 면을 채워주는데 전혀 반영이 안 되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있어서 우리 관장님들한테 여쭈어보는 겁니다.
어느 정도 교육감님이나 이런 정책에 따라서 우리 본청에 예산팀도 그거에 대해서 반영을 해서 우리 도서관에 충분한 예산이 반영이 되도록 해야 되는 거고, 그것에 따라서 우리 관장님들도 또 사업을 현장에서 해 주셔야 되고…….
위원님,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면 저희가 비예산으로 사서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이 있습니다. 그런 건 예산에 지금 반영이 안 된 부분이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 지원센터 운영으로 되어 있는데 현장에서는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라든가 장서점검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원하시거든요.
그런 것은 저희 사서들이 출장비 지원 그것만 받고 나가서 하는 경우와 그 다음에 지금 기능개편으로 인해서 과학연구원에서 오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이 또 다른 지역에서는 정보원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그게 교육감님의 의도가 반영이 돼서 저희 도서관으로 이번에 이관이 되잖아요.
거기에 독서교육도 같이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이 들어가 있는데 예산뿐만이 아니고 저희가 할 수 있는, 사서들이 할 수 있는 그런 지원과 이런 것은 예산에 반영이 안 됐다는 거 좀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찌되었건 북구도서관 관장님 말씀 취지로 잘 알았는데요. 어쨌건 좀 안타까운 마음이 들어서 그래요. 충분하게 도서관들이 충분하지 않은 금액이지만 사실 이렇게 예산을 세웠는데 북구도서관이 지금 우리가 예산서로 봤을 때는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좀 안타까운 마음에 그런 말씀을 드린 거고요.
어찌됐건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이 부분은 사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또 애로가 많은 부분이잖아요, 사서 부족으로 인해서.
그럼 명예사서 분들이 활발하게 우리 인천 아이들을 위해서 책 읽는 도시를 만든다는 우리 교육감님의 공약이기도 하잖아요.
이런 것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우리 본청 예산팀에서는 예산을 지원하고 또 현장에서는 또 그거에 따라서 활발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이 본예산말고라도 추경에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현장에서는 이렇게 힘들고 그러는데 그 분들의 역량강화 교육도 없고 그냥 명예사서라고 이름만 주어지고 거의 방치하는 듯한 이런 느낌이에요. 도서관에 많은 사업이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사실 말하면.
그래서 이런 부분도 잘 챙기셔서 그런 부분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더 많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임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네, 열심히 연구하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 하고 싶어도 해야만 하는 상황이네요.
아까 북구도서관장님, 교육청 재배정사업으로 학교도서관 지원, 이오상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질의를 드릴 건데 그러면 북구랑 부평이 거점인 거예요, 인천 교육청 입장에서 봤을 때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8개 도서관이 다 거점이긴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북구랑 부평은 직접 교육청에서 예산을 내려주면서 중심되게 사업을 하시는 거고 그렇지 않은 타 도서관 같은 경우는 자체 예산을 세우셨다 저는 이렇게 이해를 했거든요, 아까 말씀하신 것에 있어서.
아니, 그것은 아니고 8개 도서관이 예산은 조금씩 다르지만 다 재배정은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총괄적 연수는 중앙과 북구만 센터 역할을 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총괄적 연수라는 게 인천에 있는 각 학교에 있는…….
사서나 학부모 명예사서들이 북구나 부평으로 와서 듣는다는 말씀인 거잖아요.
중앙하고 북구.
중앙하고 북구요?
네, 명예사서는 중앙이 하고 있고 담당자 사서들은 북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까 부평 같은 경우도 말씀하셔 가지고.
부평 같은 그 지역에 학교 대상으로 더 깊이 들어가는 연수를 하고 있는 거죠.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지금 학교도서관 지원을 하는 현재의 상황에서 볼 때 북구도서관이나 중앙도서관은 인천에 있는 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그게 차이가 있는 겁니다.
제가 궁금했던 것은 북구랑 부평이라고 얘기를 해서 이게 합리적인가라는 생각 때문에 사실은 질의를 드리려 했던 거였었는데 중앙이랑 북구라면 좀 떨어진 지역이니까, 그것은 됐고요.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제가 이것 지난번에 계속 교육과학연구원한테만 뭐라고 했었거든요. 왜냐하면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에 들어가 보면 너무 콘텐츠도 별로고 이게 사실 언제 적 만들어진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었는데 그게 도서관 쪽으로 온다라는 얘기이신 거죠, 그 시스템이나 관리 이런 부분들이?
네, 맞습니다.
이게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이 저도 이번에 이관되면서 보니까 교육부에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2004년도에 서버를 각 전국에 정보원에다가 설치를 해서 운영을 했더라고요. 그리고 독서 활동할 수 있는 독서교육 정보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2011년도에 시스템 개발해서 각 지역으로 공통으로 지금 운영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 혹시 한번 들어가 보신 적 있으세요?
홈페이지 잠깐 들어갔고요. 이번에 저희가 이관해 오고자 저희 도서관 관계자 그 다음에 사서선생님들 몇 분하고 교육과학연구원 담당자들 두 분하고 사전에 한번 협의회는 실시를 하였습니다.
제가 지난번에 들어가 봤을 때는 자료가 너무 부실하고 업데이트도 안 돼 있고 이런 상태였어요. 책 같은 경우도 인기자료 같은 경우도 2017년 나온 책들 이런 게 올라가 있기도 하고 도서관 쪽으로 오다 보니까 훨씬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내용적으로는 달라질 거라는 기대는 돼요. 그래서 그런 콘텐츠 개발이나 활성화 계획 이런 것들도, 이런 것은 어떻게 추진해 가실 계획이세요?
지금 2020년도에는 환경조성을 위해서 이게 두 가지의 기능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교도서관관리지원시스템이라고 해서 도서대출할 수 있는 시스템인데요. 그것은 주로 콜로 상담을 의뢰를 하고 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독서 관련 활성화 사업들은 사서가 해야 되는데 어제 원장님께서는 콜센터 담당자만 보내겠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이게 활성화가 되기 위해서는 사서 담당자가 또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이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학생들을 위한 독서교육 내지는 독후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 담당자들하고의 그런 업무협의회도 계속 지속이 돼야 될 것 같고 해서 저희가 가져오면 조금 더 구체적인 방안은 아직 콘텐츠 개발이나 이런 건 저희가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소개나 그런 것 쪽에 그 다음에 사서선생님들하고의 협의회를 통해서 조금 더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으로 바꿔 나가려고 노력을 할 것입니다.
이게 좀 보다 보면 그런 생각도 들더라고요. 초등, 중등, 고등 사실은 독서프로그램이나 또, 저는 필독도서라는 말을 정말 좋아하지 않고 권장도서라는 말을 사실 좋아하지 않는데 그게 좀 구분이 돼서 학교에서 독서동아리나 이런 활동을 할 수 있는 찾아보기 쉽게끔 바로바로 정보를 취합할 수 있게끔 안내해 주는 이런 공간 기능을 했으면 좋겠다와 2004년도에 만들어진 게 지금 개선이 되는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이래 놓고 무슨 책 읽는 도시 인천을 선언하십니까. 창피하신 줄 알아야지.
이제 가져오니까.
아니, 저는 교육감님하고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대해서 도서관하고 같이 이렇게 토론하시거나 이런 적이 좀 있으세요?
일단은 회의를 통해서는 전달하셨습니다.
책 읽는 도시가 왜 강조가, 저는 이게 예전에 책의 수도 인천 2015년인가요, 인천이 했던 적이 있었죠?
그 이후에 계속돼 왔던 거예요, 아니면 특화돼서 이번에 특별하게 강조하시는 거예요?
그 이후에는 특별히 전개되거나 그렇지는 않지만…….
저는 그때 직감했죠, 이것 딱 한 해 코스프레구나.
아니, 그렇지만 기본적으로 도서관에서 독서진흥 활성화 차원에서 계속해 왔던 사업이지만 눈에 띄게 이걸 중점적으로 더 확대해서 전개해 나가는 것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은 사실 도서관 특화사업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하게 그동안 해 오셨던 거였을 텐데 이 표현을 계속 쓰는 게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을 왜 읽는 거지라는 게 사실 오히려 좀 강조가 되고 책을 읽는 것은 행동이라면 이걸 통해서 어떤 목표가 있는 거잖아요, 목적. 이런 부분들이 조금 더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2015년 그 행사에 책의 수도 인천과 조금 다른 것이다라는 것들이 좀 느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사실은 좀 들었거든요. 책의 수도 인천 발표나 이런 걸 들으면서는. 아, 책의 수도 인천이란다, 책 읽는 도시 인천 이 발표를 들으면서는요.
조금 성격은 다를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저희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학생, 학교가 좀 더 중점이 되고 있고 그동안 지역서점이나 이런 부분하고 연계 부분이 좀 덜 했었는데 그쪽이랑도 연계해서 사업을 펴나갈 거고 또 대상을 좀 더 구체화 시켜서 그런 독서단 이런 것들을 만들어서 더 깊이 들어가고자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책의 수도 인천이랑은 좀 성격이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성격이 다르게 꼭 해 주셔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때 같은 경우는 그냥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당장 그 언어가 떠오르지는 않는데 행사성 어쩌면 그냥 이런 거였다면 이것은 일상으로 스며드는 것이 되게끔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다만 그 부분을 좀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책 읽는 도시 인천 이게 내가 읽어야지 되는 건데 왠지 자꾸 시키는 것 같은 느낌 자발성을 가져갈 수 있게 하는 방법이 뭘까라는 것에 있어서는 사실은 도서관 측에서 고민을 해 주셔서 본청에 얘기를 하셔야지 본청이 이것을 먼저 고민할 것 같진 않아요, 워낙에 당신들이 작명하신 게 있기 때문에. 좀 더 적극적인 의미 이런 부분들이 살려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책 읽는 도시, 독서단 이런 표현보다는 사실 책놀이 같은 것 되게 재밌게 많이 하잖아요, 초등이나 유아들 같은 경우는. 이렇게 딱딱한 개념의 책 읽기가 아니라 요즘 아이들 정서와 맞는 그런 식의 것들로 표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 같은 게 들었거든요.
위원님, 죄송하지만 이것은 예산상의 큰 테두리고 저희가 사업 세부적으로 시행할 때에는 그 대상에 맞는 독서 동아리명을 선정을 해서 명칭을 넣어서 운영을 할 것이기 때문에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도서관 서점을 읽다’ 이런 것은 뭐예요, 310페이지에 있는?
그러니까 그동안은 도서관에서 독서동아리를 운영했다 하면 지금은 작은 도서관 또 동네의 책방들이 있잖아요. 거기랑 같이 연계해서 저희 도서관에서도 할 수도 있고 거기 나가서 할 수도 있고 인문학 강좌라든가 동아리도 그쪽에서 오며 가며 그래서 서로 이렇게 오며 가면서 네트워크를 형성하고자 이렇게 사업명을 잡아봤습니다.
그러면 동네서점을 활용해서 도서구입비는 동네서점에서 책을 구입한다 이런 의미일 것 같고…….
네, 맞습니다.
여기에 쓰여 있는 강사는 서점에 가서 강의를 하는 방식, 강남에 두잉인가 여기서도 서점에 가서 강의하는 방식 이런 방식들이 있던데 그런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작은 도서관 지원사업 부분에 있어서 8관을 지원하시겠다 이건 거고, 그렇죠?
그러면 도서관 인문지도 제작은 또 어떤 겁니까? 어떤 건가요, 8개 도서관이라 돼 있던데?
그 동안에 인문학이 어떻게 보면 도서관에서 이제는 어느 정도 기반이 조성이 됐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구의 도서관에서 하게 될 경우에는 그 지역의 주민들이 오시는 경우가 있어서 좀 아깝잖아요, 강좌 한 번 하는데.
그래서 각 도서관에서 1년 치의 인문학강좌 계획을 수립을 해서 저희가 포스터를 만들어서 각 기관에 홍보해서 같이 인천시민 누구나 다 내가 원하는 주제를 도서관으로 찾아가서 들을 수 있게 인문학 포스터를 제작을 해서 홍보를 하려고 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8개 도서관이면 저희 총…….
8개 도서관에 아, 알겠습니다.
그래서 어느 도서관에서 무슨 행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전체적인 홍보를 같이하는…….
인문학 관련해서만.
같이 한다 이런 말씀이시라는 거죠.
그 다음에 책 읽는 마을 독서단 혹시 모집방안이나 이런 것은 보면 어린이독서교육은 또 따로 있고 어린이독서단 모집 이것도 따로 있고 이래서 혹시, 어쨌든 사업의 양이 늘어나는 건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 모집방안 이런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좀 대책을 세우시고 고민하고 계신 게 있으십니까?
저희가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단은 모집을 하고 있고요. 관내 홍보전단이나 이런 것을 이용하는데 주로 교육청 또 공문게시나 이런 데에서도 올리고 각 도서관에 게시판이 있기 때문에 같이 공동으로 이렇게 홍보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다른 평생교육 프로그램부터 강좌들을 그렇게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렇게만 돼 있으니까 사실은 어떻게 구상하는지를 잘 모르겠어 가지고 너무 어찌 보면 속상해요. 어린이들 대상으로는 책놀이가 있을 수 있을 거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는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자기를 표현하는 이런 것들이 같이 보이면 굳이 질문을 안 할 텐데 이렇게만 돼 있으니까 뭐가 뭔지를 사실 이렇게 오지를 않아 가지고 나중에 업무보고 때 사실은 좀 더 자세한 내용이 들어갔으면 좋겠는데 모집방안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고민은 하셔야 기왕에 시작하는 책 읽는 도시 인천 사업인데 좋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들을 찾아주셨으면 좋겠고요. 본청하고도 적극적인 소통이 사실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서관이 어떤 역할을 하는가라는 부분에 있어서의 각인 이런 게 되려면.
하나만 더 여쭤볼게요. 한 학기 한 책 읽기 이것도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서 새롭게 생기신 일일 것 같은데.
아니, 이것은 전국에서도 지금 하고는 있는데 저희 같은 경우는 학교…….
이게 구에서도 뭐 우리 구 주민들은 한 권 읽기 이런 것 하는 거잖아요.
네, 그러니까 저희는 교육청 소속이다 보니까 학교대상으로 이렇게 한 책 읽기를 현재 하고 있는 데도 있지만 안 하는 데는 또 넣어서 사업을 진행을 하려고 합니다.
이게 그러면 방식이 지금 10교예요. 10개교에 30권의 책을 도서관에 이렇게 기증해 주는 거라고 이해를 하면 되는 거예요? 아니면 좀 다른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이 같이 들어가요?
프로그램이 같이 들어갑니다.
같이 들어가요?
교실의 그러면 수업이나 이런 것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여기 보면 책의 선정에 따라서 그 저자와의 특강도 있을 수도 있고 관련된 체험프로그램이 들어갈 수도 있고 이렇게 해서 강사비가 같이 돼 있습니다.
아니, 체험프로그램은 일반강사 3이면 될 것 같, 이렇게 표현하면 안 되는데 뭐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저자를 이렇게 보실 수는 없지 않아요?
저희가 저자 인문학 강좌 속에서 같이할 수도 있는 상황이라서…….
알겠습니다.
아니, 이게 되게 여러 가지 것들이 있는데 정말 예산서의 한계는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보면 어떤 느낌인지를 잘 모르겠는 예산서의 한계들은 있는 건데 새롭게 만들어진 게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랑 마을교육공동체 관련된 부분들인 건데 그래서 관련해서 일단 북구도서관장님께 대표로 질의를 드렸고요.
저는 오전은 이렇게 마치겠습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에 앞서서 당부의 말씀을 하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이 자리는 내년도 2020년 본예산을 다루는 정말 중요한 자리입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한 가지 한 가지 질의하실 때 답변을 정책 재원에 구체적으로 잘해 주셔야 저희 위원들도 의결할 때 여러 가지 부분을 심사숙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관장님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 플러스 지금까지 예산을 준비해 온 그런 부분들 정확히 구체적으로 답변할 수 있도록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임지훈 위원입니다.
제가 자료요청을 신규예산 위주로 해서 자료요청을 했는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제가 안 보여요. 그래서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해야 될 것 같아 가지고. 신규예산 자료요청한 것 위주로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북구도서관부터 제가 말씀드릴게요. 핵심적인 내용만 좀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산서 페이지 190쪽 보시면 기타직 보수 무기계약직 인건비가 이렇게 8900만원 신규 편성하셨거든요. 이 내용 설명을 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그동안의 야간연장 사업으로 해서 무기직 2명이 자료실 지원으로 해서 편성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야간현장을 참여 안 하고 도서관들은 10시에서 11시까지 운영은 하지만 자료실을 운영을 8시까지 운영을 하면서 무기직이 기타 보수직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어떻게 운영하셨죠?
자료실 운영으로 야간연장사업에 4명 정도의 단순으로 해서 4명을 가지고 야간연장 운영사업을 하였습니다.
그러면 문화체육부 개관연장사업 미참여했던 인원을 증원시키는 겁니까?
아니요. 증원은 아니고 그분들은 이제 계약이 안 되고 새로 기존에 무기직으로 전환되신 분이 두 분이 계십니다, 북구 같은 경우에. 그리고 8시까지 운영하기 위해서 새로이 단순시간근로자를 2명에서 4명 정도 이렇게 새로 신규편성해서 운영할 것입니다.
연장에 따른 무기직 보수 이렇게 보면 될까요?
네, 맞습니다.
그 다음에 1183쪽 보시면 대체적으로 다 이렇게 각 도서관마다 예산편성을 하신 것 같은데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을 신규로 편성을 하셨거든요.
다른 북구뿐만 아니라 주안도, 중앙도 있고 주안도 있고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 이렇게 전체적으로 공통적으로 이 사업이 예산을 편성하셨는데 이 사업이 어떤 사업이에요? 대표적으로 답변을 해 주십시오, 우리 관장님께서.
지금 전 도서관이 다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관련돼서 마을교육공동체 지원해서 예산은 각자 다릅니다. 우리 북구 같은 경우는 5800만원이고 중앙도서관이 3300만원, 부평도서관이 1500만원 그리고 주안도서관이 1800만원, 화도진도서관이 900만원, 서구도서관이 1500만원, 계양도서관이 1500만원, 연수도서관이 1900만원 이렇게 예산은 전체 도서관이 일원화되지 않고 사업은 똑같이 이렇게 있어요. 이게 어떤 사업인지 설명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기능개편이 되면서 업무가 저희 중앙도서관과 북구도서관이 평생교육과에서 마을교육지원과로 과도 명칭변경이 되면서 지금까지는 주로 평생교육프로그램 주로 운영을 해 왔다 하면 이것은 마을과 함께하는 그런 사업들인데요.
저도 처음 시작하는 거라서 이게 개념이나 이런 것은 잘 모르지만 지금까지 이해한 바로는 마을에 있는 그런 자료 이런 것들을 모으고 수집하고 보관해서 마을사람들과 같이 공동으로 공유하고 또 도서관이라는 공간을 이용해서 교류도 하면서 교육도 하고 이런 기반을 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답변으로 봐서는 제가 잘 이해가 안 가고요.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라든지 계기가 있어요? 왜 이 사업을 하게 됐는지에 대한 것?
지금 이 사업에 대한 것을 신규이기 때문에 사업에 대한 앞으로 성과계획도 있어야 될 거고 이 사업한 이후에 성과보고도 있어야 될 것이고 또 이 사업에 대한 어떤 뚜렷한 목적이 있어야 되는데 그 내용을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저희들이 모르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지금 공통으로 사업에 반영한 것은 마을교육 아카이빙하고 그 다음에 네트워크 사업 하나 그 다음에 인적자원 역량 발굴해 가지고 세 항목으로 기반조성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마을교육 아카이빙이라는 것은 자료를 모으고 보관해서 제공을 하겠다는 건데 마을의 역사나 뭐 지리 생태의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것을 기록, 마을에 기록을 할 수 있는 활동가들을 모아서 교육을 시킨 다음에 그 관련 자료 예를 들면 사진자료 내지는 구술에 의한 자료 이런 것들을 모아서 도서관에 비치를 해 놓고…….
답변 내용은 원론적인 답변으로 제가 들릴 수밖에 없고…….
제가 잠깐 말씀을…….
잠깐만요. 이런 사업을 기존에 우리 도서관이라든지 평생교육 쪽에서 유사한 사업이 없었습니까?
주로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그러니까 자기개발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사업들을 많이 해 왔었죠.
그러면 우리 관장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그렇고 다음에 우리 중앙도서관장님께서는 이 사업을 하게 된 계기나 동기 그리고 앞으로 이 사업을 하면서 어떤 목적이나 목표 그리고 이 사업이 이루어진 이후에 어떤 성과나 효율적인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이 사업은 교육청의 정책방향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두 번째는 8개 도서관이 공히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이라고 하는 예산이 다 편성됐는데 이것은 교육재정 예산편성 과정에서 보면 세세부사업명이라고 해서 이것이 올해 새로 만들어진 사업입니다, 도서관에. 그러니까 8개 도서관이 다 이쪽에 여기에 맞는 사업들을 여기다 예산 다 반영한 내용이 되겠고요.
그러면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는 교육청의 정책사업의 요구로 인해서 이렇게 하신 겁니까? 아니면 우리 도서관장님들이 스스로가 이 사업을 발굴을 해서 하시게 된 겁니까?
종전에는 우리가 각 도서관에서 평생교육, 주로 평생교육 차원에서 마을이라든지 연령대 유아에서부터 어르신들까지 계속사업을 해 왔습니다. 해 왔는데 지금 현재에 보면 이것이 마을에서부터 학생들이 거기서 배우고 또 배웠으면 그 사람들이 다시 마을에다 또 환원하고 이런 과정이 쭉 있는데요.
그것은 관장님 사업에 대한 내용은 제가 아직 질의를 안 했는데 이 사업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라니까요. 이 사업을 교육청에서 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측에 요구를 해서 한 사업인지? 아니면 우리 도서관장님들께서 이 사업을 하시겠다 하고 발굴을 해서 교육청에 요청을 하신 건지? 이 내용을 말씀해 주시라니까요.
전자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교육청에서 교육정책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측에 이 사업을 하시라 그래서 요청을 하신 거죠, 그러면?
기구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과도 평생교육과가 마을교육지원과로 바뀌고 이런 상황이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동기는 그러면 교육청에서 정책사업으로 포함을 시켜서 도서관 측에 지침을 내린 거네요, 지시라고 하면 좀 그렇고.
어쨌든 예산 세세부사업이 정해졌으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예산사업이야 그 규정해서 편성하셨지 규정을 벗어나지는 않으셨겠죠.
그러면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이 사업에 대한 내용을 좀 설명해 주세요. 동기는 교육청의 정책사업 일환으로 이렇게 각 도서관에다가 지침을 해서 올리신 거고 그렇다면 이 내용이 어떤 내용이에요?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내용은 아까 북구도서관 관장님이 얘기를 한 것하고 동일한데요. 일단은 마을교육 자료수집ㆍ관리 이런 차원에서 마을교육 아카이빙이라고 해서 일반 강사비가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하시는데 기존에 다른 평생 관련 부서에서 하고 있다가 우리 도서관 쪽으로 업무를 이관시킨 겁니까, 그러면?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도서관별로 조금 차이가 있긴 한데요. 부평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을 전년도하고 똑같이 운영하기 위해서 예산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내용에는 우리 중앙도서관 측도 마을교육 지원프로그램, 마을강사 역량강화 연수파견, 마을 역사문화 탐방프로그램, 수능 공백기 프로그램 또 도서관 마을학교 운영 이렇게 돼 있고요.
주안도서관은 마을교육 인적자원 그리고 역량 발굴 강화 이런 대체적인 거의 같은 유사한 내용을 하셨고, 우리 화도진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거기는 예산이 900만원 이렇게 편성을 하셨거든요.
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 관련돼서.
여기는 왜 이렇게 예산이 적게 편성이 돼 있죠?
저희는 예산규모가 다른 도서관보다 작습니다.
그러니까 왜 이렇게 적게 됐냐고요, 사업내용은 똑같은데. 사업내용이 다르진 않죠?
사업내용은 같은데 예산은 이렇게 편차가 심해요? 왜 이렇게 됐습니까?
마을교육공동체 사업 규모가 작다는 말씀이시죠?
아니, 예산액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사업내용은 똑같아요. 사업내용은 제가 내용에 대해서 질의하면 그 내용을 그대로 말씀하실 것 같아서 내용은 같으나 예산규모가 적은데 왜 이렇게 적으냐 이 말씀이죠?
이 사업내용이…….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교육청에서 예산규모가 정해져 가지고 하는데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948만원 정도밖에 더 이상 여유가 안 돼서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사업에 대한 객관적인 일관성이 없어요. 이 사업을 똑같은 사업 똑같은 내용으로 똑같은 사업을 하시게 된다면 똑같은 조건을 줘야죠. 또 환경도 그렇게 만들어줘야 되고. 그러면 교육청에서 900만원 신청하라고 그래서 올리신 겁니까?
아닙니다.
자체적으로 이렇게 해서…….
그러면 자체적으로 900만원 가지고 사업이 가능하다고 보세요?
예산이 많으면 좋겠지만…….
알겠습니다.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계양도서관은 1500만 같은 사업입니다, 여기도. 1500만원 했는데 1500만원의 사업 어떤 사업계획서를 가지시고 이 사업비에 대한 추계를 하셔서 하셨을 텐데 이 1500만원 하시게 된 게 왜 이렇게 했습니까? 어떤 근거를 가지시고 하셨을 텐데.
예산이라는 것은 어떻게 정확하게 이렇게 편성한, 우리가 사업계획대로 편성하기에는 쉬운 문제는 아니고요. 우선 제한된, 한정된 예산 때문에 어려운 거고요.
저희가 이 정도면 사업에 목적을 달성할 수 있지 않느냐라는 차원에서 이 정도 세운 것입니다.
신규 사업은 맞고 사업 내용은 다른 도서관하고 똑같죠?
사업 제목은 똑같을지라도 운영방식이나 내용은 서로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같은 계양구에는 제목은 다 같이 마을교육 아카이빙이라고 쓰여 있기는 하지만 저희는 환경 분야 쪽으로 이렇게 방향을 잡아서 갈 것이고요.
저희가 이 사업을 하게 되다 보니까 계양구나 이런 데하고는 아직은 연계가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네트워크 같은 걸 강화해야 되는데 어제도 계양구에서 이런 관련된 사업을 설명회를 했는데 임지훈 위원님이 저번에 지적하셨던 것처럼 구청하고 협약, 구에서 이미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가 진전이 안 되고 있더라고요, 하나도요.
그래서 저희는 보니까 5월초부터 저희가 마을교육지원단이 생기고 저희는 그래서 내년에 해야 되지 않겠느냐 이러면서 이 사업을 시작하게 된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정확하게 어떻게 가야 될 방향은 완전히 책정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그렇지만 구청이라든가 시교육청에 그 내용을 전달받은, 지금 조금씩 전달받고 있습니다, 시작단계이다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확정은 못 지었지만 저희는 환경 분야 쪽으로 역사라든가 문화라든가 이런 생태계 같은 걸 이런 거를 만들어볼까 하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연수도서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도 사업내용은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그리고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 이렇게 돼 있고요. 예산액이 1900만원에 여기는 아주 구체적으로 예산을 편성을 하신 것을 기재를 해 주셨는데 이 사업을 뭐 동기도 제가 듣고 또 사업내용도 들었습니다.
우리 연수관장님께서는 이 사업을 신규 사업이기 때문에 사업이 1년 동안 다 하신 다음에 어떤 성과가 있을 것 같습니까?
연수도서관장 강영숙입니다.
사실 이 사업은 저희 평생학습 운영에 프로그램으로 지역기관 연계프로그램으로 해서 어려운 배려계층을 위해서 저희는 사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사업이 새로 부각되면서 저희가 그동안 해왔던 그 과정을 토대로 해 가지고 좀 더 심도 있게 올해 그렇게 실시도 하고, 마을에 있는 인력을 발굴하고, 활용해서 그렇게 운영하려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내년 1년 동안 운영을 한다면 정말 마을하고 정말 가까운 그런 관계로 해서 정말 적극적으로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 마을공동체 사업 관련돼서 다 하고 계세요. 작은도서관도 있고 또 지역아동센터도 있고 각 학교 지원 사업도 있고 다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업을 그대로 조금 알차게 더 프로그램을 다양화 시키시면 좋은데 새로운 목 외 사업을 신규로 이렇게 편성을 하셨기 때문에 과연 우리 관장님들이 그동안에 필요, 쭉 이렇게 도서관 하시다 보니까, 운영하시다 보니까 이런 사업이 꼭 필요해서 이걸 합시다. 이렇게 했으면 저는 아주 도서관장님들께 “아, 감사합니다. 지역을 위해서 이렇게 해 주시니까” 그런데 그 내용이 아니고 그 사업의 동기가 교육청의 정책 지침에 의해서 이렇게 했다 이거에 대해서는 저는 동의를 못 하겠어요.
제가 생각할 때는 좀 더 지역에 있는 우리 마을을 좀 더 발전 있게 해 드릴 수 있는 그런 사업인 거 같습니다.
지금 도서관 사업이 굉장히 많거든요, 사실은.
굉장히 많은데도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그러면 물적 지원을 했다 이거예요, 교육청에서.
그럼 이 사업을 운영할 수 있는 인력은 어떻게 하실 겁니까? 이 업무분장 어떻게 하실 거예요? 지금 업무분장이 구성돼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어디서 하실 거예요?
저희 독서문화과의 인원으로 할…….
독서문화과, 독서문화과 지금 사업이 몇 개 하고 있습니까?
대외적인 사업은 다 독서문화과에서 하고 있는데…….
그러니까 대외적으로 하시는데 지금 현재 독서문화과에서 하시고 계신 사업이 몇 개나 됩니까?
몇 개라고 딱 단정 짓기는 어렵고요. 저희가 평생학습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평생교육사가 있어서 그 부분을 지금 진행하고 있고요.
그리고 이 파트는 또 그동안 그런 지역관내 그런 사업을 위해서 했던 직원이 그대로 시행하게 되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이 사업을 할 수 있게 업무를 할 수 있는 업무분장이 다 돼 있습니까?
북구하고 중앙은 마을교육지원과로 평생이 바뀌면서 과가 별도로 있기 때문에 저희는 평생과 마을교육 지원 활성화 사업으로 같이…….
지금 사업하시는데 아까 물적 예산에 대해서는 질문을 했기 때문에 각 관장님은 우리는 이 정도 예산이면 필요하겠다 해서 그렇게 각자 올렸다고 그랬기 때문에 더 말씀 안 드리지만 그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인적 인프라가 구성이 됐는지? 그 업무분장이 명확하게 구분이 되어 있는지?
주안도서관장님, 그렇게 됐습니까?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그 준비들이 안 되신 거 같아요?
저희는 마을교육공동체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그렇게 정책사업으로 추진을 하고 그래서 저희는 전담직원을 한 명 임명을 했습니다.
언제 하셨습니까, 임명을?
작년에 준비하셨으면 그 분은 그럼 뭐 하신 거예요, 그 동안에. 이 사업을 위해서 준비하시지는 않았을 거고.
작년에도 저희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을 했습니다.
그럼 추진하시고 사업을 하신 거예요?
어떤 예산으로 사업을 하신 거예요?
그러니까 자체 예산으로 확보를 해서 했는데요. 저희가 이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보니까 마을에 인적자원을 활용을 해 가지고 학교에 저희는 교육청 도서관이기 때문에 학생들하고 연계시켜 주는 그런 사업이 주된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효율적인 사업은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현장에서 당사자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또 대상자를 관리하시고 또 대상자를 위해서 지원해 주시는 직원들의 의견이 중요하고 그 분들의 의견을 만들어서 사업을 만들어서 이 사업의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됐을 때 예산부서에 또 정책부서에 요구를 해서 받는 사업이 그게 올바른 사업이지 일괄적으로 뭐 교육부 지침이다, 교육청 지침이다 해서 사업을 하시라 그리고 예산편성해서 올리시라 이렇게 해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면 그 사업이 과연 효율적으로 되겠느냐 이거예요.
지금 그래서 제가 왜 전담부서를 갖고 구성을 해서 이 사업에 대한 업무분장을 어디서 하는 건지를 그래서 제가 질문 드리는 거예요.
이 사업이 현재 지금…….
꼭 필요합니까?
네, 필요합니다.
그럼 그 동안에 요청을 하시지 왜 교육청에서…….
그동안 도서관 프로그램들이 도서관에서 일방적으로 기획을 해 가지고 실시를 했는데 마을에 있으신 마을활동가들 이런 분들하고 소통을 하면서 그 분들의 의견도 수렴을 해 가지고 프로그램을 마을 사람들하고 공유하고 소통하고 이런 방향으로 나가고자 하는 사회적 추세인 것 같습니다.
이미 마을 활동가들 다 하고 계세요. 지금 북구도서관장님 마을 활동가들 같이 안 하세요?
저희도 시행을 했었는데 이렇게 이해를 해 주시면 저도 지금 이해를 그렇게 앞으로의 도서관 방향은 그동안은 개인학습이나 이렇게 개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뭐 독서진흥 활성화도 같이 해왔지만 그 다음에 도서관에서 평생학습사회에 맞추어서 지금까지 운영을 해왔으면 앞으로는 도서관에서 그런 정보와 만남의 장소로 동네에 아니면 지역사회에서 도서관이 그런 역할을 해 나갈 수 있는 그런 기반조성이 이 마을과 함께 하는 그런 사업들 그 다음에 자료를 수집해서 그런 정보를 수집을 해놓으면 그 마을이나 앞으로의 어린이들이 나중에는 역사를 보면서 도서관이라는 공간에서 모이고 그 다음에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거점의 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이라고 이해를 해야 되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도서관들이 다 그렇게 하고 계시고요. 일부 지자체에서도 그 방향을 잡고 있는데 조금 제가 아쉬운 말씀을 드리자면 앞에 말씀드렸지만 모든 정책이라든지 방향은 실제 그곳에서 근무하신 분이라든지 당사자들에 의해서 만들어진 게 맞아요, 모든 법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이 사업을 지금 하게 된 동기는 교육청에서 아, 이런 정책으로 나가달라라고 이렇게 방향을 잡아 버렸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장님들은 그 사업에 대해서 따라갈 수도 없는 게 아닌가 그게 걱정이 돼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사업이 있으시면 관장님들이 “아, 이런 사업은 참 좋은 사업이다.”라고 발굴을 하셔야죠. 발굴을 안 하시고 무작정 그 정책이라고 그래서 그것을 반영시켜서 받아들인다는 거는 입장이 또 다를 수는 있잖아요. 어쨌든 제가 참고해서 심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6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식사들 많이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오늘 저희 교육청 전 예산 중에 첫날 공공도서관을 2020년 예산을 다루는 날인데요. 오전에 분위기를 봤을 때 우리 관장님들이 의욕이 많이 없으신 것 같기도 하고 앞으로 저희 역할이 중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아무쪼록 큰 예산이 아니더라도 8개 유일한 우리 교육청 산하의 공공도서관을 잘 꾸리기 위해서는 오늘 이 자리가 정말 중요한 자리이기 때문에 질의를 드리면 우리 관장님들이 전문가라고 봐요, 저는.
본청에 계신 각 과에 계신 분들도 역할이 있겠지만 공공도서관만큼은 우리 관장님들이 가장 전문가이시고 그 이하 집행부들이 제일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또한 우리 관장님들 중에는 사서 전문직이 세 분 계시고 행정직도 계십니다.
하지만 질의에 답변을 제가 오전에 듣다가 전문가인 생각에서 나오는 그런 답변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에 제가 잠깐 얘기를 했던 거였어요.
좀 더 전문적이게 진도 있게 구체적으로 답변을 부탁드렸는데 아무쪼록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적으로 대답을 해 주세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도서관의 역할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공공도서관의 기능과 역할 짧게 함축시킨다면.
제일 큰 역할은 정보제공이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도서관들이 이제는 공간에서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공간으로서의 사랑방 역할을 할 수 있는 교육과 문화와 같이 갈 수 있는 그런 기능으로 가야 되고, 가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이 보시기에 잘 가고 있다고 보이시나요?
아직 환경적인 부분에서 문화공간이 조금 미비하지만 나름 조성이 된 곳도 있고 앞으로 저희가 또 하나씩 만들어 가면서 서로 정보도 그 공간에서 교류도 하고 또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럼 주요 수요 대상은 누구라고 생각하세요, 공공도서관에.
공공도서관은 아시다시피 불특정 다수인으로 정의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부터 어르신 불문하고…….
그런데 수요 파악을 해 보시면 대략 주요 지지 계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는 연령층이 있을 텐데 안 나왔나요, 그게?
아니요. 도서관도 환경과 함께 변했는데 그 전에는 주로 학생들하고 일반인이 위주였다면 지금은 어르신들까지 각계각층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그래도 열람실이 있기 때문에 청소년들 뭐 학생들은 시험 때 많이 이용을 하고요. 저희가 주로 일반인이 거의 6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60% 과반을 넘는다는 것은 복지개념이 또 강해지는 거예요, 교육개념보다.
이 문화에 접근하기에는 지금 저희 공공도서관보다 지역의 작은도서관들이 더 잘 돼 있어요. 구청에서 지원되는 도서관들이나 연수도서관보다 청학도서관 가보세요. 거기는 매주 영화 보여주고 아이들 커뮤니티 공간 형성해서 사서들이 책 읽어 주고 그런 내용들이 많아요.
그런데 저희는 공공도서관은 매년 최근 3년 치만 뒤돌아보더라도 크게 달라진 게 없어요. 사업들이 일맥상통하고 올해 들어서 내년 예산을 하려고 딱 하다 보니 마을공동체에 대한 목이 갑자기 훅 들어왔습니다. 마을공동체 작은도서관들이 정착되어 있어요. 지금 와서 마을공동체에 대한 부분 취지는 좋아요. 당연히 선진국에 가보니까 마을공동체에 대한 이런 협력 또 커뮤니티 공간 이런 게 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 충분히 토론을 간담회를 또 우리 협의체 8개 공공도서관장님들이 구성을 해서 그 공간에서 어떠한 결과물을 얻고 또 전문기관에 의뢰도 하고 그런 과정이 충분히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이 예산보고 달라진 예산 많지 않지만 평생학습을 줄이고 마을공동체에 대한 예산을 도입을 시키는 그러한 본청의 정책적인 그런 내용들 때문에 피치 못 하게 억지로 쥐어짜서 만든 거 같은 느낌이 너무 확 와 닿아서 과연 이런 지금 마을교육지원단도 따로 과가 있어요, 단이 있어요.
거기도 역할을 지금 처음이라 그런 거라고 이해는 하지만 유명무실한 게 많기 때문에 우리가 계속 지적하고 하는데 도서관까지 지금 이렇게 정책을 한다면 좀 더 내실 있게 잘 준비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 평생교육 평생학습, 평생학습에 대한 비중을 많이 줄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그거에 반해서 마을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작은 건 몇 천 큰 건 5000 이상 지금 예산을 세워놓은 상태예요.
오전에 질의 드렸지만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신 그런 기조가 이런 정책이 우리 관장님들에 대한 정책으로 나온 건지, 전문가의 정책으로 나온 건지 아니면 큰 틀에 본청에서 정책으로 나온 건지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큰 맥락이었습니다.
앞에 계신 여덟 분의 공공도서관장님들은 30년 이상 이 자리에서 행정을 보시고 사서에 대한 정말 새내기부터 최고의 자리까지 올라오신 분들이에요.
그러면 과도기를 다 겪으셨을 테고 앞으로 이 공공도서관의 발전에 의해서는 우리 관장님들의 생각과 역할이 가장 크다고 봅니다.
지금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 신뢰가 안 생겨요, 솔직히. 정말 우리 관장님들의 대답이 우리 300만 시민들이 보는 그런 부분에 부응을 할 수 있을지 조금 우려스러운 마음은 없지 않아 있습니다.
본 위원이 얘기하는 부분은 우리 관장님들이 자주 소통하시고 앞으로 이 예산이 일부분 조정이 되고 일부분 어떻게 되더라도 확정이 된다면 이 예산에 대해서는 150%, 200% 역할을 할 수 있게끔 여덟 분이 또 여덟 분 산하에 있는 직원들이 커뮤니티 공간을 만들어서 언제든지 소통하고 서로 주고받을 수 있도록 어떤 일원화된 행정을 보여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큰마음입니다.
313쪽 잠깐 봐주실래요. 보시고 계십니까?
313페이지?
여기 예산을 보니까 자료실 운영에 대한 부분인데요. 거의 1억 가까이 삭감했습니다. 이거 왜 그런 거죠?
저희가 야간연장을 자료실 운영으로 하고 있었던 무기직 운영비 인력비가…….
아까 오전에 말씀하신 그런 내용이네요.
네, 기타 보수직으로 이동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스마트도서관 구축에 따른 내용 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스마트도서관 구축 한 5000만원 정도 다 잡힌 거 같아요.
네, 맞습니다.
이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자료실 운영을 10시까지 운영을 하다가 한 2시간 줄여서 운영을 하면서 그 대체방안으로 스마트도서관이라는 기기를 현관 아니면 정문 앞쪽에 설치를 하려고 하는데 스마트도서관이라 함은 밤 8시 이후에 직장인들이 늦게 오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위한 것도 되지만 종전까지는 8시 이후에만 운영을 할 수도 있었는데 이 스마트기기를 설치하게 되면 오전에 출근하면서 도서관들이 6시부터 문을 열기 때문에 그때도 사용할 수 있는 기기로 이 스마트기기는 책 두께에 따라서 200권에서 300권 정도가 여기에 기기 안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쉽게 설명을 드리면 도서자판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자료실 업무 종료 후에 이용자가 내가 원하는 책도 예약해서 여기다가 넣을 수도 있지만 신규 도서나 아니면 도서관에서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여기 안에 넣어서 각자의 회원증 저희가 책이음이라고 하는 회원증으로 접근할 수가 있고요.
그 다음에 요즘은 핸드폰에 다 앱을 설치하면 입으로 PR하는 걸로 해서 핸드폰으로도 이게 이용 가능합니다.
이게 타 시ㆍ도나 이런 데를 보면 지하철역이나 그런 대중이 모이는 곳에 설치되어 있는 부분들이 간혹 있곤 해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본인들이 대출을 하고 반납하는 과정이 어떻게 보면 손쉽게 이루어지다 보니까 우리 시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걸로 보여요. 인천에는 사실 불모한 사항이죠, 이게.
네, 맞습니다.
지금 최초로 도입을 하는 거잖아요?
네, 공공도서관에서는.
다른 데는 하는 데가 있습니까?
시에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전철역에 간혹 설치는 되어 있는데 아직 다른 데는 설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각 도서관별 스마트도서관 설치장소가 대략 어디다가 지금 설치할 계획이세요?
현관 입구 쪽에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현관 입구?
그러면 이게 또 따라야 되는 게 홍보라고 보이는데 홍보 계획은 있나요?
일단 저희 도서관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관내에는 물론 홈페이지 쪽에 먼저 홍보를 할 예정이고요.
그리고 자료실 시간변경에 따라서 미리 공지할 예정, 이게 위원님들 예산이 통과가 되면 그때 공지를 해서 그때 이용자들이 알게 될 거 같습니다.
이게 뭐 예산이 많고 적고를 떠나서 효율성이나 이 기능을 100% 한다면 앞으로 현대사회에 맞춤형 제도가 될 것 같은 느낌은 들어요.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지역주민들에게 홍보 예를 들면 홈페이지에 홍보는 말 그대로 내가 찾아가서 봐야 되는 그런 홍보이지만 그런 거말고 다 여러 가지 다른 방향 주민센터하고 협의하고 해서 거기에 동 소식지에 실린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마케팅적인 부분은 각 8개 공공도서관이 한번 협의체가 있으니 구성이 되어 있으니 모여서 이런 홍보에 대한 계획 철저히 짜셔서 만약에 한 대에 5000만원이 들어가면 5억의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시민들이 이걸 알면 되게 참신하게 생각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기다림에 불편함도 덜 수 있고.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 잘 소통을 해서 해 주시기를 바라고요.
끝으로 다시 한 번 당부드리고 싶은 부분은 여기에 앉아계신 분들이 가장 전문가이고 앞으로 공공도서관을 잘 꾸려나갈 분들이잖아요. 이분들 먼저 협의체를 잘 구성된 걸 이용하시고 커뮤니티 공간을 잘 마련해서 이분들만의 소통이 돼서 17개 시ㆍ도에 그래도 공공도서관 중에 리더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고민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전에 존경하는 우리 조선희 위원님께서 질의했던 부분 중에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 대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310페이지 좀 봐주실래요. 아, 308페이지부터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라고 되어 있잖아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여기에 보면 다 다르기 때문에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서구입비가 많이 들어가 있거든요. 한 학기 책 읽는 그 쪽에도 들어가 있고 뒤에 넘기면 도서구입비라고 해서 도서관 서점을 잇다라는 데 들어가 있고 작은 도서관 지원 사업 다 다르기 때문에 지금 구매를 하는 거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구매를 해서 그 참가자들한테 주는 건가요?
네, 돌려 읽기도 하고요.
돌려 읽고?
다른 데도 다른 책 읽는 도시 인천 보면 도서를 안 사는 데도 있어요. 계획이 좀 달라서 그런 건가요?
약간 운영방법은 다를 수는 있는데…….
예산도 많이 차이 나고, 그죠? 예산도 보면 북구도서관이 7400이고 중앙 1300, 부평 2600, 주안 700, 화도진 670 이렇게 다 달라요. 서구도서관이 2900, 계양 1500, 연수도서관 1900 금액이 다 다릅니다. 이게 좀 얼추 뭐 비슷하게 하기로 한 게 아니고 도서관별로 계획적으로 다시 짠 거예요, 각자로 짜신 거예요?
도서관마다 조금씩 성격이 다르기는 한데 저희 북구 같은 경우에는 그동안의 독서진흥사업을 이렇게 한 데로 좀 재조합을 했습니다. 더 넣기도 하고 사업을 축소한 것은 책 읽기 사업으로 돌리기도 하고 이래서 한 곳에 모아졌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관장님, 그리고 이것은 아까도 말씀을 들어 가지고 대충 알아서 도서관 인문지도 제작하는 게 있어요, 310페이지 보면. 인문지도 제작 어떤 거예요? 이게 지금 900만원이 잡혀있는데 8개 도서관을 홍보를 같이하는 거예요, 아니면 똑같은 재목을 가지고 나눠서 하는 건가요?
지금 현재 8개 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를 다 각각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협소적인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8개 도서관의 인문학 강좌를 1년 치를 계획을 미리 잡아서…….
홍보를 같이…….
홍보를 같이 해서…….
제작을 해서 다 나눠주고 같이 홍보하겠다.
나누어주고 기관에도 붙이고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주민자치센터도 갖다 붙이고 이런 식으로 해서 8개를 저희가 제작해서 배포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도 계속 물어봤던 부분이 있는데요. 예상가십니까,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제가 현수막 많이 물어봤었잖아요. 혹시 사이즈를 아세요, 사이즈? 보통 몇 사이즈로 맞추는 건지?
실내용이 있고 밖에 가는 게 있어서 보통 실내용은 가격으로 따지면 3만원 내외로 알고 있고요. 3만원에서 5만원 내외로 알고 있고…….
그러면 이걸 제가 왜 그러냐면 이게 예산이 좀 많이 잡혀 있는 것 같아서 그러면 개수는 여기다 다 지정을 하셨어요. 7만원, 8만원, 30만원짜리도 20만원짜리도 있고 다 책정을 하셨는데 이것을 통틀어서 무작위로 쓰는 거예요, 아니면 진짜로 금액을 주고 개수만 맞춰서 쓰는 거예요?
사업별로 홍보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현수막을 지금 설치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 금액 예산이 꽂혀져 있는 만큼, 아까 지금 3만원짜리는 제가 못 봤는데 3만원짜리도 있다라고 얘기를 하셔서…….
그러니까 사람 키 정도…….
아, 그러니까. 그런데 그것은 제가 3만원짜리는 안 보이는데 다 7만원, 6만원, 20만원, 30만원 이렇게 현수막이 되어 있는데 방금 전에 3만원짜리를 얘기를 하셨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 예산은 여기 안 들어가 있는데 녹여서 같이 쓰는 건지?
네, 그렇다고 보면…….
녹여서?
네, 그러니까 도서관도 이쪽과 이쪽이 다르잖아요. 그래서 이쪽 장소에 놓기도 하고…….
기준이 다 달라서 그래요. 어디는 5만원 현수막이 되어 있는 데가 있고 어디는 7만원, 8만원 되어 있고 그리고 큰 현수막을 하다 보니까 그것은 30만원, 20만원 되어 있겠지만 그것은 알겠어요. 그것은 알겠는데 갑자기 또 3만원짜리 얘기하셨는데 여기에는 3만원짜리가 없다 보니까 그래서 제가 통틀어서 현수막비로 책정을 하고 그때그때 1년 내내 쓰시는 건지 그게 궁금했던 거예요.
그렇게 하기도 하고 사업별에 따라서 진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제가…….
그래서 제가 작년에도 이것 너무 비싸지 않냐, 그때는 건수로 봤어요, 건수로. 한 개 하는데 왜 이렇게 비싸게 하느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전체를 놓고 다른 것들도 급할 때마다 시키고 토털해서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네요.
알겠습니다.
페이지 480페이지 보면 다 비슷해요. 아까도 물어봤던 이야기들도 있긴 한데 제가 이것을 마을공동체 사업에 관련된 것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다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인 거죠, 이것도? 같이 다 연계해서 하는 거고…….
거의 비슷하게 지금 똑같지는 않지만 하는 사업내용은 비슷할 거고, 있습니다.
협력네트워크 교류사업으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어떻게 교류사업을 어떤 식으로 하겠다라는 거예요?
지금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 중에서 네트워크사업을 질의하시는 거죠?
이게 지역에 흐트러져 있는 작은 도서관 그 다음에 관공서 그 다음에 학교 이런 단체들과 더 긴밀하게 협력체제를 가지려고 하고 그 다음에 그 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포럼도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8회 정도 하겠다라고 되어 있어요. 내용은 어떻게 간략하게 일자라든가 아직 짜기 전이죠?
네, 맞습니다.
이런 강의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래서 강의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자세히 잘 짜시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지금 직원들도 강의가 책정이 되어 있더라고요. 한 10번 정도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제가 아까 자료를 봤는데 직원분들한테는 어떤 강의를 하시는 거죠?
이게 지금 내년도의 사업이 새로 시작을 하기 때문에 지금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하신 개념부터 어떻게 하면 조성의 해로 도서관들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가 생각하고 있는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이 저희도 처음하다 보니까 그런 개념정립부터 해서 이렇게 아카이빙이라고는 하지만 그것을 어떻게 갈 것인가에 대한 그런 협의도 들어가야 될 것 같고 저희도 교육을 받으면서 진행을 해야 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른 데에 비해서 예산이 많이 안 잡힌 게 있어서 546페이지에 보면 직원교육 해 가지고 되어 있어요. 그런데 직원연수교육비 해 가지고 20만원씩 15회를 하겠다 해 가지고 300 잡아놨는데 여기에는 강사, 위에 강사는 한 번 정도, 3회 정도 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강사는?
546페이지 보면 화도진 거거든요.
그것은 위원님 제가 여기 연수교육이라고…….
서구도서관 거네요.
직원들이 직장에서 가야 할 필수 연수들이 있습니다. 그런 교육비.
아, 그 교육비만 지원하는 거고 그 다음에 일반 직장교육, 그러면 다른 서구도서관만 잡혀 있는 게 아니고 다른 도서관도 잡혀 있어요?
네, 기관 공통경비…….
똑같이?
15번씩?
네, 15, 횟수도 다 다릅니다.
달라요, 왜?
직원 수에 따라서 똑같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저도 이렇게 보니까 저기 407페이지 보면 에디슨 발명특허교실 이렇게 가족별 발명행사 이것도 다 되어 있는 거예요, 다른 지역도?
부평도서관만.
아, 부평도서만 되어 있는 건가요?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다른 데서는 못 봤는데…….
지금 여기 발명특허교실 분야는 부평도서관에서 특색사업으로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평도서관만의?
네, 다른 도서관에서는 운영을 하지 않습니다.
어때요, 특허가 많이 나오나요?
특허가…….
발명특허.
특허권을 창출하는 것은 아주 전문적인 어떤 그런…….
특허를 만들기 위한 그런 준비과정 그 다음에 어떻게 하는지 그런 것들…….
초등학생들이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발명에 대한 동기부여 그런 정도로 도서관에서 교육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이라는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실제적으로 나가서 수업을 하는데 거기서 우수 아이디어 같은 것이 나오면 지재권에 출품할 수 있는 그런 지원을 저희 도서관에서 해 주고 있습니다.
이게 특허 관련된 예산이 지금 여기만 해도 딱 봐도 한 이천 몇 백이 잡혀 있어요, 2900 정도가 잡혀 있네요. 예산이 여기에 많이 잡혀 있는 것 아니에요? 이만큼 이렇게 할 만큼의 효과가 좋나요?
사실은 학부형들한테 많이 호응이 많고요. 그리고 여기 에디슨 발명특허교실 같은 경우에는 자유학기제하고 연관해서 하다 보니까 교장선생님들도 상당히 선호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여튼 이것은 지금 계속하고 계셨던 것이기 때문에 좀 색다르게 해서 아이들에게 체험을 많이 할 수 있게끔 신경을 많이 쓰시면 참 괜찮을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왜 이렇게 개수가 많나 분야별로 많이 되어 있나 봤더니 전문적으로 좀 다른 것 같아요, 보니까.
알겠습니다. 일단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감사에 이어서 예산안까지 이렇게 심의를 받으시느라고 고생들이 많으십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맛있게 하셨어요?
(「네」하는 이 있음)
밥맛이 없어요?
(웃음소리)
그래도 밥을 많이 드셔야 밥 힘으로 이렇게 우리 도서관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도서관들이 공공도서관에서 택배서비스로 해서 노약자나 방문하기 불편하신 그런 고객들한테 택배서비스를 하는데 그 택배서비스를 하는 데 있어서 요금이 조금씩 도서관별로 요금이 상이해요. 어떤 데는 4000원 하는 데 있고 어떤 데는 3500원 하는 데 있고 또 왕복 8000원 하는 데 있고 그런데 지금 택배가 우리가 보내면 신청한 책을 택배로 보내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책의 어떤 두께라든지 크기라든지 무게, 택배라는 게 통상적으로 우체국택배 같은 경우는 딱 그램수를 달아서 규격 그 다음에 무게 이렇게 해서 정확하게 다는데 일반택배 같은 경우에는 통상적으로 그냥 대충 얼마 이렇게 하거든요.
그런데 택배요금을 조금 더 이렇게 절감할 수 있다면 택배라는 게 지역별로 택배회사에 대해서 성격을 제가 잘 알아요. 사업을 하면서 택배를 잘 알기 때문에 그 지역의 담당자가 딱 정해지죠,
그래서 픽업하는 데가 있고 배송하는 팀이 있고 나누어져 있는데 픽업하는 택배 하시는 분들하고 잘 계약을 하면 좀 더 저렴하게 할 수 있는 여건도 분명히 있어요. 물론 그분들도 먹고 살아야 되니까 너무 깎아서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면 안 되겠지만 그렇다고 그래서 예산적인 것을 보면 우리 연수도서관이 하고 또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그 다음에 기타 도서관들을 보면 이게 약간씩 상이한데 그런 것을 좀 잘 맞춰야 되지 않겠어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바와 같이 택배비는 택배회사와의 조정으로 가격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북구 같은 경우가 원래 3500원에서 4000원으로 택배비가 인상이 된 부분도 있지만 원래는 이것보다 더 가격이 나가는데 몇 권 이상 있을 경우에 택배비를 좀 깎아주는 게 있어서 그것 이상이 돼야지만 택배비를 감액을 해 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거가 다른 도서관하고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서관들은 무게로는 하지는 않고요. 그러니까 건별로 지금 계약을 맺고 하고 있습니다.
택배비라는 게 약간 좀 고무줄이긴 해요. 이게 정찰제가 아니다 보니까 그렇긴 한데 택배비를 어떤 데는 편도만 4000원 잡았고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왕복을 잡았어요. 4000원씩 해서 8000원으로 왕복 잡았는데 일반적으로 소비자들한테 우리가 고객들이 요청을 하면 편도만 보내주는 건가요? 그 다음에 올 때는 착불로 오나요?
아니요, 다 왕복인데…….
부담을 해요?
네, 저희가 부담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왕복을 부담을 다 하나요?
그러면 보내는 사람은 그냥 보내기만 하면 되는 거고요?
그러니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어르신이나 장애우들…….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런데 4000원씩 해서 250건 이렇게 해서 잡아서 12개월 해 가지고 1200만원 잡았어요?
그러니까 이게 그러면 250건이라는 게 가고 오는 것까지 포함해서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여기 내용을 보면 4000원씩 해서 250건 그래서 곱하기 12개월 했대요.
네,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예산이 그러면 8000원해야 될 것 아니에요, 250건이면?
이게 편도로 잡혔는데…….
편도만 250건이라는 거예요, 왔다 갔다 하는 것까지 250건이라는 거예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8000원 곱하기 80명해서 12개월 768만원 잡았어요. 그런데 여기는 4000원씩 계산을 했다는 얘기예요.
편도긴 한데 저희가 왕복을 다 지불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에 따라서 예산이 좀 금액이 달라질 수 있는 거잖아요, 왕복을 부담하느냐 편도만 부담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관장님이 담당이 아니어서 잘 모르죠? 담당자가 따로…….
제가 이것은 왕복으로 실무자한테 전달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금액이 달라지잖아요. 250건이라면 8000원 곱하기 250건해야 되는 것이고 편도만 부담하면 4000원 곱하기 250건해야 되는 것이고 그러면 12개월 했을 때 답이 달라지죠, 2배가 되는데.
여기 250건에서 나누기해야 될 거 같은데…….
부평도서관도 4000원 해 가지고 75건 했어요. 그러면 이게 지금 왕복 건을 얘기하는 거예요, 편도만 계산한 거예요?
4000원은 제가 편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또 올 때 것도 왕복 것을 부담한다며요?
그러면 건수가 이것 왕복을, 그러니까 요금은 그냥 4000원 놓고 건수를 왕복을 다 잡은 것으로 얘기하나요, 그러면? 그렇게 계산해야 맞는 거잖아요.
편도별로 계산을…….
그러면 답이 안 맞잖아요. 왕복 걸 대면 부평도서관이 75건이라며요. 그러면 8000원 해야죠, 곱하기. 이것을 어떻게 해석을 해야 돼요?
예를 들어서 밑에 학교도서관 무료 택배서비스 해서 4000원 곱하기 20건 곱하기 8개월 했어요. 그래서 64만원이 나왔어요. 그러면 왕복 10건으로 봐야 되느냐? 20건인데 8000원으로 봐야 되느냐? 이게 차이 있다는 얘기죠.
위원님,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도서관끼리 택배를 주고받다 보니까 같은 공공도서관의 예산으로 하니까 예를 들면 부평에서 주안으로 갈 때는 부평에서 부담을 하고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주안에서 부평으로 갈 때는 주안에서 부담을 하고…….
그러니까 도서관끼리는, 관끼리는 그렇다 치더라도 개인과 개인택배서비스도 있을 것 아닙니까?
개인까지는 가지 않습니다. 개인이 도서관에서 와서 책을 요구를 하면…….
개인한테는 택배서비스는 없어요?
택배가 개인으로한테 가는 게 아니고요.
없어요?
도서관으로, 연수도서관을 이용하는 사람이 연수도서관에서 부평도서관 책을 요구했을 때 저희가 택배를 연수도서관으로 보내주는 겁니다.
도서관으로 보낸다, 개인한테 보내는 게 아니고?
그러면 관끼리이기 때문에 서로 보내고 올 때는 또 그쪽에서 상대방이 부담하고 그런다는 얘기죠?
서구도서관은 종합자료실 운영에 보면 상호대차서비스가 있어요.
거기에 보면 핸드폰 사용료가 60만원하고 관내여비가 480만원하고 운영물품 해서 50만원이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설명 좀 한번 해 보세요.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대해서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예산은 저희가 8개 도서관 상호대차서비스를 택배를 안 하고 승합차를 이용해서 택배서비스를 하려고 여비랑 휴대폰 요금이나 관련 물품 예산을 590만원을 세웠는데 예산편성 과정에서 저희가 승합차량 구입비가 삭감이 됐습니다. 삭감이 될 때 이것도 같이 삭감을 시켰어야 되는데 그 때 삭감을 못 시키는 바람에 같이 이렇게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다른 데는 택배서비스를 하려고 하는데 특별히 서구도서관은 차량운영만…….
그러니까 저희 도서관에 이동도서관 운전원이 있었는데요. 이동도서관은 금년 7월 달에 폐지가 됐는데 그 사업 일환으로다가 운전원이 있으니까…….
기사분을 활용해서.
활용해서 승합차를 주면 그 차를…….
택배는 적어도 보내면 오늘 보내면 내일 받거나 모레 받거나 하죠.
이삼일은 걸리는데 이게 봉고차를 이용해서 돌면 하루나 이틀이면 충분히 되고.
단시간 내에 전달이 되고 업무의 효율이 올라간다 대신 경비는 많이 들어가겠죠.
당초 차량구입비는 들어가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택배비나 차량구입비나 세이브가 될 것 같아 가지고…….
아니, 차량구입비만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물 넣어 가지고 하는 건 아니잖아요, 기름도 들어가고.
그래서 예산편성 과정에서 승합차량 구입비가 잘리는 바람에 이것도 같이 삭감을 시켰어야…….
삭감됐다는 얘기죠?
그러면 다시 택배비를 다시 정정해서 이 부분은 삭감을 하고 택배비를 예산을 편성을 해야 되나요?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김성수 위원님이 자료요구한 자료를 보면 아까도 잠깐 언급이 됐던 문제인데 각 도서관별로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이 어떻게 교육청별로 예산이 동등하게 올라왔어요.
그리고 북구도서관은 무기계약직 인건비가 세부사업 기준에 보면 신규편성에 이렇게 2명 인건비가 올라왔어요.
지금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운영시간을 단축하면서 자동대여기 설치한다라는 것 아니었어요. 그런데 인건비는 또 2명이 더 늘어나야 되는 이유가 어떤 거죠? 시간이 더 단축됐으면 그 연장근무했던 분들의 인력이 남을 건데 왜 시간이 단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인원이 2명이 더 추가로 필요하냐 이 질문이거든요.
이게 야간연장사업이 2006년부터 운영이 됐었습니다. 그러면서 중간에 이분들이 두 분이 무기직으로 전환이 됐었던 상황입니다.
무슨 직으로?
무기직.
그래서 이분들은 주로 열람지도라고 해서 열람실의 이용자들의 요새는 문제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주둔해서 지금 ’20년도 예산에도 보면 고객지원으로 해서 열람지도 분들이 한 분씩 들어갔는데 그분들 역할 중에 이분이 들어가고 있어요. 그래서 기타 보수직으로 이동이 됐습니다, 무기직이.
그런데 일반적으로 통상적으로 디테일한 운영은 우리 관장님이 북구도서관에 대해서 더 잘 아시겠죠. 그런데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을 할 때 기존에 인력을 가지고 연장근무를 했던 것을 단축근무를 하면 그 시간만큼의 인력이 남을 건데 왜 사람을 굳이 더 써야 되는가 하는 퀘션 마크예요.
그런데 그 인력 거기 있었던 분들이 무기계약직이기 때문에 다른 업무를 맡고 대체인력이 2명이 필요하다 이 말씀인가요?
도서관이 야간연장 10시까지 열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시, 7개 도서관에는 10시 북구는 11시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밤에 그런 열람자들의 질서나 그 다음 거기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내부 이용자들 간의 갈등이나 이런 것들을 정리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런데 그분들은 계속 상주근무를 하셔야 되는 분이고 자료실 쪽에 단기 계약직으로 해서 그동안 야간현장을 그렇게 근무를 하셨던 분들은 계약종료로 12월까지 근무를 하시는 거죠.
그러면 그분들을 다시 계약을 해야 되는 건가요, 어떻게…….
아니요, 1년 계약으로 했기 때문에.
그분들 무기계약직이라는 거 아니에요?
무기계약직 됐다는 것 아니에요?
아니, 그분들 중에 두 분이. 그러니까 다른 도서관들은 무기계약직이 아니고 1년 계약으로 했었는데 이분들은 오래되신 분들이라 중간에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셨던 두 분입니다.
어쨌든 제가 그 부분은 지금 이 시간에 이해하기가 좀 그런데 나중에 그 부분은 별도로 제가 설명을 더 들어야 될 것 같네요.
네, 알겠습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이 우리 북구도서관뿐만이 아니라 다른 도서관들 중앙도서관이나 다른 도서관들이 예산이 똑같이 금액으로 이렇게 쭉 올라온 게 단합했나요, 이렇게 하자고?
사업장 규모나 사업별로 사업하는 내용이나 특성화나 이런 것을 살리기 위해서는 조금씩 다를 것 아니에요. 그런데 어떻게 금액이 똑같이 일관적으로 이렇게 올라왔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더 도서관별로 어떤 디테일한 사업계획이라든지 추진방향 이런 것이 세워져야 되지 않겠어요?
그뿐만이 아니고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도 예산이 동등하게 그냥 똑같이 올라오고 그래서 이게 보면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이 단합이 잘되는 것 같아요, 내용들을 보면.
그래서 이런 것들이 새로 시작하기 때문에 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좀 약간은 뭐라고 그럴까 사업의 특성이라든지 어쨌든 도서관별로 규모도 다르고 사업 특색도 다르고 하면 거기에 따른 어떤 세부적인 계획이 더 필요하지 않나 이런 게 요구돼요.
이게 같은 부분은 그러니까…….
같을 수는 있죠.
지역이 다르기 때문에 공통적으로 가야 할 부분이 있고 거기에서 세부계획은 예산이 통과되면 디테일하게 들어가서 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아직은 그냥 해야 된다는 큰 구상만 있고 디테일한 세부계획은 아직 안 나왔다 이 말씀이죠?
네, 맞습니다.
앞으로 그런 계획 나오면 자료 좀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이거 관련해서는 맨 마지막에 질문드릴 거고요.
계양도서관장님, 아까 마을 책 축제 얘기하셨고, 마을교육 아카이빙으로 환경 쪽 구상하고 계시다고 했었는데 계양산 반딧불이 이런 거와 연계했을 때 되게 어쨌든 좋은 기획을 하신 거 같아요. 이게 잘 진행이 됐으면 좋겠고, 계양 마을 책 축제 이게 예전에 효성동인가에서 시작했던 거 같은데 그런 지역자원하고 같이 연계되어서 하는 건가요? 올해는 계양구청에서도 아마 진행을 했던 거 같더라고요.
계양도서관장 양부석입니다.
그 내용은 모르겠고요. 제가 잘 확실히 파악이 안 되어 있고요. 어쨌든 이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역하고 많은 연계를 해 보려고 그럴 생각입니다.
원래는 저희가 5월 달, 10월 달, 12월 달 이렇게 문화축제 관련된 행사를 지역주민하고 하는 행사가 많았는데 올해는 책하고 연관을 깊게 해서 또한 나아가서 지역주민하고 연계를 많이 해 가지고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효성동에서 이런 활동을 해 오셨던 지역 자원들이 게시거든요, 마을 책 축제를 해왔던. 연계가 됐으면 좋겠고…….
네, 참고해서 같이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니까 도서교환 행사용 도서구입 이거는 어떤 건가요? 집에 있는 책을 가지고 오면 이렇게 교환해 주는 이런 방식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도서교환으로 보면 되겠습니다.
책 나눔이나 이런 부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을 거 같고, 이 책 축제 보면서 올해 처음 기획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아마도 어린이들이 참여를 하거나 어떻게 될지는 모르시는 거죠, 지금.
어린이하고 주민하고 다 같이 함께 하는 그런 행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존 버닝햄 특별전이라든가 앤서니 브라운 특별전 이런 것들이 같이 연계가 되면 훨씬 재미있는 민간에서는 하기 어려울 텐데 공공도서관 같은 경우는 그런 책들이 훨씬 더 많이 있으니까 그런 방안도 같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
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서구도서관장님.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한 학기 한 책,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요. 어쨌든 이 두 가지에 관련돼서 집중 질의가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동의하시죠?
526페이지인데요. 한 학기 한 책 읽기하고 좋은 책 함께 읽기는 대상이 다른 건가요, 어떤 게 다른 건가요? 사업방식이 다른 건가요?
어차피 대상은 학교가 대상이 학생이 되고요. 사업방식이 좀 다르다고 보시면 될 겁니다.
이게 한 학기 한 책 읽기는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돼서 원하는 책을 구입해서 읽는 거고요. 좋은 책은 미추홀도서관이나 서구 검암도서관에서 추천하는 책을 읽는 방식입니다.
이거를 하면서 무슨 강의도 진행해요? 이것도 저자특강 이런 거라고 이해하면 될까요?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이 사업이 되게 공통적으로 있어요, 있는 곳이 많더라고요. 인문학 릴레이와 인문학 강좌의 차이점은 뭔가요?
인문학 릴레이는 8개 도서관이 돌아가면서 하는 거고요.
아, 그러면 주안도서관 가서 인문학 강좌 듣고 부평도서관 가서 또 듣고 이런…….
그러니까 한 가지 주제를 큰 틀에서 소주제로 가면서 북구에서 하고 중앙에서 하고 부평…….
섹션별로 이렇게 도서관에서 준비를 하는 거고…….
네, 그렇습니다.
인문학 강좌는 자체적으로…….
자체 도서관 사업이고요.
그러면 이걸 가지고 8개 도서관 인문학 지도를 제작한다는 게 이걸 가지고 8개 지도 인문학 도서관을 제작한다는, 이제 연결이 됐네요.
다 나누어져 있으니까 이 예산서상으로는 도대체 이게 무슨 연관 고리들이 있는지를 몰랐었는데 조금 연결이 됐습니다.
아, 그래서 전부 다 인문학 릴레이는 강사가 다 50만원이고, 인문학 강좌는 또 강사비가 조금 다르게 책정이 됐더라고요, 특별강사가 아니라 일반강사 이렇게 됐더라고요.
네, 이해가 됐습니다, 서구도서관장님.
이어서 계속 서구도서관장님한테 질문드릴 건데 523페이지에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에서 서구평생학습축제…….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같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이건 다른 행사하고 결합하는 거예요?
이건 서구청 행사에 저희가 한 부스를 차지해서 참여하는 행사입니다.
아, 그런 거죠. 이것 가지고는 할 수가 없을 텐데 이렇게 돼 있어서.
부스 하나 운영하는 걸로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여기 일반강사에 기본이 7만원이고 초과가 8만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초과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거예요. 아니, 왜 초과가 4만원 아니에요. 왜 8만원인지가?
이게 유인물 준비하는 거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고요. 시간에 따라서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아니, 보통 일반강사는 기본이 7만원에 초과수당이 4만원 아닌가요?
이 부분은 제가 아직 확실히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런 게 또 하나 있어요. 서구도서관말고 다른 도서관이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또 하나, 이거 잘못 계산한 거라고 생각하면…….
(「2시간」하는 이 있음)
아, 시간을 늘린다고요. 아, 3시간을 한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건가요?
보조강사가 포함됐다고 합니다.
아, 보조강사 포함.
네, 알겠습니다.
의문이 해소가 됐습니다.
그러면 서구도서관장님 됐습니다.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 안종준입니다.
438페이지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에서 청소년 도서관 마을학교하고 446페이지에 있는 청소년 연속간행물실 운영에 있어서 동아리 독서토론한마당 이 두 가지가 연결고리가 있을까요?
아, 연결고리는 없고 각자 사업인데요. 청소년 도서관 마을학교는 작년에 저희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관내에 모씨네 사회적 협동조합 영상…….
영상 제작하셨나 봐요?
네, 관교여중 방송부 애들이 거기 참여해서 영상을 제작을 했습니다. 그런 청소년 사업인데 그걸 2020년도에는 다른 사업을 발굴해서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446페이지에 동아리 독서토론 한마당은 각 학교에 저희가 신청을 받아 가지고 어떤 책을 하나 선정을 해서 중ㆍ고등학생들로 하여금 해서 독서토론회를 개최하고자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 강사수당이 기본하고 초과가 회차가 다른 거는 보조강사수가 는다거나 이 분들은 퍼실인 거죠, 무슨 교육을 하시거나 이런 분들이 아니라.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한 회 행사인 거죠, 하루 행사?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마을교육공동체 개념보다도 우리가 각자 이해하는 시선을 맞추어가는 게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기에서 이해할 수 없는 표현이 인적 자원 역량 발굴과 자원 역량 강화에 차이는 뭔가요?
이 두 가지가 같이 잡혀있는 도서관들이 몇 군데 계시더라고요. 이거 봤어요. 추진과정 봤는데 평생교육과 마을교육의 차별화 이 두 가지를 같이 토론하셔서 정의를 내리셨어요, 여기 보면.
그래서 평생교육과 마을교육에 차별화 운영 예산 편성해서 제가 봤을 때는 평생교육에서 강사비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으로 넘어온 거 같더라고요. 이전된 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평생교육과 마을교육의 차별화가 어떤 의미인 건지, 여기 나와 있거든요. 협의회를 하셨더라고요. 마을교육공동체 예산 편성을 위한 협의회, 도서관들하고 담당 장학사하고 이렇게 회의를 하셨던데 어떤 토론 내용이 이것만 가지고는 사실 모르겠어가지고.
그러면서 아마 마을 아카이빙 협력 네트워크 작은도서관하고 사업은 이렇게 정의한다. 사실은 작은도서관 사업이 없었던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협력 네트워크라는 걸로 모자를 바꿔 쓴 거예요.
그래서 어쩌면 교육청 입장에서는 이게 신규 사업일지 모르겠지만 시민들 입장에서는 늘 해오던 일이에요. 근데 이거를 신규 사업이라고 표현하는 거 자체가 좀 모순이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역량 발굴과 역량 강화의 차이점을 해설을 해 주시면, 누군가가 해설을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가 지금 평생교육이라 함은 개별학습을 해서 자기의 역량강화나 삶의 질 향상으로 저희는 지금 그렇게 정의를 해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마을교육이라는 거는 이러한 자원들을 가지고 지역에 마을에 활동가로 발굴을 해서 이분들을 지역주민 대상도 되지만 학생들을 다시 교육을 시키는 그런 걸로 생각을 하고 있어서 이렇게 잡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지금 활동하고 계시는 활동가들을 조금 더 전문화시키는 거는 강화라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발굴은 새로운 분들을 활동가로 만들려고 하는…….
발굴이 되게 어려운 작업일 거거든요, 그러면. 강화는 이미 있는 사람들한테 교육을 하면 되는 거지만 발굴은 찾아 다니셔야 될 것 같은데 이렇게 할 수 있는 인적 자원이 있으세요. 아니면 이렇게 본청에서 뭐라도 딱 주셨어요. 이러이런 곳들에 주변에 이러이런 자원들이 있습니다라는 거라도 주셨어요.
지금 현재 지원단에서 교육을 시켜서 1, 2기 정도로 해서 그 활동가들을…….
마을교육공동체 알리미 이거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렇게 하고 학습관에서 또 이 역할을 담당하는 걸로 업무지정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의 콘텐츠, DB를 공유를 하시겠다 이렇게는 말씀하셨습니다.
이게 진짜 저도 잘 모르겠어요. 제가 생각했던 방식하고는 제가 교육감님이 아니니까 제가 생각했던 방식대로 추진해 갈 수는 없을 텐데 천편일률적으로 이렇게 딱, 딱, 딱 사업명만 정해서 어떤 것인지도 모르겠는 것들을 이렇게 추진하게끔 하는 방식 자체가 과연 인천시교육청이 민주시민교육을 활성화하고 삶의 힘을 자라게 한다는 인천교육정책의 방향과 일하는 방식이 맞는 건지에 대한 의문이 들고 있는데 과정에서도 해소가 되지는 않습니다. 이게 안타까운 현실인 거 같고요.
그래서 어떤 작명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누구하고 소통하면서 이 일을 하느냐?
평생교육과 마을교육이 저는 떨어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평생교육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점과 점으로 도서관하고 개인의 관계를 맺었다면 이 기반이 있기 때문에 마을교육이나 이런 거를 할 수가 있는 거라고 생각을 하고요.
마을교육공동체 같은 경우도 혁신학교가 있으면서 학교만으로 안 되기 때문에 마을교육공동체 교육혁신지구 이거 하다 보니까 마을교육공동체가 너무나 있어야 되겠네라는 생각이 드는 거고, 마을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하려다 보니 시민들이 민주적이어야 돼 그래서 민주시민교육이 필요해 지는 거고 이렇게 단계들이 막 있는 건데 이게 동시에 지금 인천 교육청에는 쏟아지고 있으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서로 서로의 온도 차이들 이런 부분들을 가지고 지금 일을 해 나가시고 있는 것 같아서 어떻게 교통정리를 해야 되는 건가라는 의문은 계속 들고 있는데 안에서도 학생들하고만 토론식 수업하지 마시고 정말 토론하면서 교육정책을 잘 만들어 가주시기를 정말 부탁드리고 싶어요.
제가 도서관에 계신 분들한테만 부탁할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 이 자리에 계신 분들한테는 오히려 부탁을 드리고 싶고, 이게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인천시 마을공동체 공모사업 현장 현황이나 이런 부분들이 시나 이런 데를 통하면 되게 많은 자료들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은 사실은 모아서 드리면서 우리 도서관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이런 방식의 과정들이 만들어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이 어쨌든 무거운 책임을 져야 되는 자리에 있으시니까 많이 제기를 하셔야 될 거 같습니다.
네, 미진한 부분은 하여튼 자료를 수집을 하고 저희도 배우면서 정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배우면서의 자세라는 표현보다는 파트너다라는 당당함을 좀 더 가졌으면 좋겠고요, 도서관에 계신 분들이.
그리고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다누리 하면서 보니까 부평도서관은 뭐였지 단어가 기억이 안 나요, 휴먼 라이브러리 예산이 편성이 돼 있더라고요, 그 강사비가. 그죠?
그런데 중앙도서관은 휴먼북에 강사비가 책정이 안 되어 있는 거죠?
네, 안 되어 있습니다.
어떻게 여기에도 없더라고요.
지금 저희는 자원활동 개념으로 접근을 하고 있고요. 여기도 아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수당개념으로 활동비 다른 분들 하루 오게 되면 1만원, 2만원씩 이런 보조를 하고 있는데 그건 저희가 적극적으로 예산 범주 내에서 적극적으로 검토를 할 사항이고요. 내년도 추경이라도 그런 부분을 적극 검토를 해서 예산 반영 여부를 고려하겠습니다.
저는 청소년들한테 휴먼북을 전해주는 사람 그러니까 부평도서관에서 이것에 대한 예산편성을, 강사 예산편성을 하지 않았으면 모르겠는데 실제로 청소년이냐, 성인 대상이냐가 아니라 어떤 그러니까 굳이 설명보다는 정말 이분들한테도 청소년들하고 더 좋은 관계 이런 것들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예산편성이나 이런 부분들이 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주시고 저 또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으면 의회에서, 저는 위원님들도 동의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네, 잘 알겠습니다.
혹시 활성화 계획이나 이런 부분들은 좀 논의해 보신 게 있어요?
지금 저희가 위원님 먼저 행감 때 말씀을 하셔서 저희가 서구도서관도 가보고 또 서구지역의 느루라고 하는 곳 그 다음에 두잉 이렇게 방문을 해서 나름대로 잡아가는 부분은 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 운영하는데 참고를 하고 또 예산 부분도 1회 추경 때 변경할 부분이 있으면 변경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어쩌면 교사분들이 사실은 먼저 방문하셔야 이게 또 입소문이 나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한 방도를 통해서 이번에 심의되는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297페이지 세세부사업 보시면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에서 2019년 대비 ’20년도에 대폭 삭감이 됐습니다. 이 사업을 안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된 겁니까?
이게 일부 마을교육지원과로 명칭이 바뀌면서 마을교육 활성화 쪽으로 이동을 한 상황입니다.
사업변경, 사업부서 변경?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330페이지 보시면 청사관리 맨 하단 쪽 보시면 청소용역 물품구입비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청소용품비 이렇게.
네, 33쪽 맨 하단 12월, 한 달 135만원해서 12월 이렇게 돼 있는데 이 내용이 뭡니까, 용품비 뭘 구입하시는 거죠?
이게 화장지부터 해서 사용되는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그런 물품들입니다.
화장지는 별도로 항이 있거든요.
그 위에 화장지는 이용자용이 아니고 기관 사무실에서 조금 업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에 있는 거는 사무실용이에요, 그러면?
그럼 구체적으로 청소용품비 ’19년도에는 뭘 사긴 거죠?
청소용품비 말씀하시는 거죠?
제가 알기로 화장지가 제일 주가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사용되는 청소하기 위한 비누 이런 것들 그리고 청소용품들, 기구들 있지 않습니까, 걸레 뭐…….
한 달에 135만원씩 이렇게 편성을 하셨네요?
저희 북구가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2개동으로 건물이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이용자들 또한 1일 4200명 정도 되다 보니까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두세 배는 들어간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2019년도 어제 추경하셨잖아요, 우리 북구에서 전체 불용 내지 반납한 금액이 어느 정도 됩니까?
저희가 인건비가 특수운영직군에 국민연금 비용이 있었습니다. 그 부분하고 그게 한 600만원 정도 되고요. 그 다음에 공익요원들이 재배치되면서 두 달 정도 이게 늦게 배치됐습니다. 그래서 공익 인건비 그게 한 200만원 정도 됩니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356페이지 자산취득비 보면 벽걸이형 냉난방기를 7대를 설치하시겠다고 예산을 올리셨네요. 어디에 설치하시는 겁니까, 이거?
지금 현재 다누리가 있는데요. 거기가 겨울에는 바닥난방으로 해서 괜찮은데 여름에는 각 실별로 나누어져 있다 보니까 벽걸이 에어컨용으로 필요로 해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지금 현재 난방은 돼 있고 냉방이 안 되어 있기 때문에 냉방용인가요, 그러면.
그렇습니다.
에어컨용인가요?
냉반용인데 난방으로도 충분한데 바닥난방으로 냉방은 불충분해서…….
기왕 하시는 거 냉난방기 겸용으로.
그런데 벽걸이 안 하시고 예를 들어 천장형으로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어떻습니까?
천장형으로 하게 되면 또 구조적인 문제가 있어서요.
알겠습니다.
375페이지 보시면 여기도 자산취득비 있거든요. 여기도 자산취득비가 소규모 집기구입으로 이렇게 돼 있는데 11개팀으로 어떤 걸 구입하시고자 하신 건가요?
이것은 예산편성 단가가 있어서 적용을 한 사항이고요. 1년에 보다 보면 자질구레한 부분들 이런 것들을 수시로 사야 되는 그런 상황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이 돈을 가지고 1년 운영하는 겁니다.
포괄로 사용하시겠다 이 말씀이죠?
OA사무용 가구교체로 이렇게 예산이 상당히 많이 편성이 됐어요. 3770만원인데 이 가구교체는 어디 하실 겁니까?
지금 저희가 사용하고 있는 책상이라든지 캐비닛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한 20여 년 정도 쓴 물건들이에요.
그래서 진작에 이걸 교체를 했어야 되는데 한 해 한 해 더 쓰다 보니까 여기까지 왔거든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예산 당국하고 얘기를 해서 좋다고 의사표시가 돼서…….
전체 교체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도서관 전체?
그럼 사무용 전체 외에 별도로 또 구입해야 될 건 없네요?
지금 현재 도서관에 했으면 하는 곳들은 많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서가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한 번에 다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돼서…….
그래도 할 때 기왕이면 같이 하셔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현재 상황이 그런 거 같습니다.
제가 우리 학교 교실을 비교해서 말씀드리면 교실은 과학실 현대화 사업하면서 예를 들어서 현대화 사업하면서 내부 기본시설은 다 바꾸어요. 이 집기는 그대로 놔둬요. 안 맞아요, 그래서.
그래서 하실 때 기왕이면 같이 교체해야 돼요. 천장이 LED등 교체하면서 천장을 할 때 다 해버려야 되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LED 그대로 놔두고 천장만 해, 내구연한 때문에. 1년 있으면 또 뜯어야 돼 이거야말로 예산 낭비이거든요. 그래서 기왕 교체하실 때 나머지 부속품까지도 다 같이 교체하는 게 맞을 거라고 봅니다, 저는.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김영란입니다.
419페이지 보면 여기도 자산취득비에서 소규모 집기 구입 여기도 똑같은 거죠, 그러면요. 지금 앞서 중앙도서관장님 말씀처럼.
네, 같은 성격입니다.
캐비닛 구입이 있거든요, 12개 어디에 교체하실 겁니까, 이거는. 420페이지 보시면 됩니다, 설명서.
(부평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세세부 사업설명서 보시면.
아, 캐비닛은 지금 사무실별로 조금 연수가 오래된 것이 있고 그리고 저희가 숙직실이 있는데요. 숙직실에 있는 가구 옷장하고 비품 들어가는 장이 정말 예전에 오래전에 구입한 것으로 거기 환경개선을 해 주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12개면 전체에 해당되는 개수인가요, 아니면 일부만 교체하시는 거예요?
3개 부서이다 보니까.
부서별로?
하실 때 같이 하셔야 되는 거 아니에요? 서로 내구연한이 다른가요?
개수를 위원님 말씀하시는 겁니까?
12개인데 12개가 우리 도서관 내에 있는 캐비닛 전체의 개수인지? 아니면 일부만 교체하시는 건지?
아, 일부죠, 일부.
왜 일부만 하시는 거예요?
전체적으로는 저희가 예산을 그렇게 많은 금액을 요구하기는 지금 힘든 상황이고요. 조금씩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예산 때문에 그만큼 교체하시는 거예요?
그럼 매년 교체하셔야 돼요.
그래도 지금 최소한으로만 교체를 하고 있거든요. 자산취득비를 저희가 편성하기가 그렇게 쉬운 문제는 아닙니다.
그러니까 예산 규모도 물론 고민하셔야 하지만 예산보다 더 중요한 건 의지잖아요, 의지. 의지를 강력하게 가지셔야 교체가 되죠, 물론 있으면 다 했으면 좋지만.
451페이지 보시면 다른 도서관들, 다른 부서들 보면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 관련돼서 운영비 보시면 운영비가 3500 곱하기 50명 곱하기 3회 곱하기 4교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러니까 다른 데는 운영비를 전체적으로 이렇게 10만원, 20만원 이렇게 해서 몇 회 이렇게 하는데 3500이라는 거를 어느 기준에 두시고 이렇게 하신 거예요?
지금 학교도서관 예산은 저희가 일단은 항목으로 프로그램별로 이게 구분을 하면 사서체험교실이라고 해서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특수학교 지원이라고 해서 부평구에 있는…….
그러니까 그거 내용은 제가 알겠습니다. 3500이라는 거를 어떤 기준이냐 이 말씀이죠? 나머지는 제가 알겠어요. 50명 3회 4개 학교.
주안도서관 사업입니다.
아, 주안 거예요?
그러면 주안도서관장님 답변하세요.
주안도서관 안종준입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이걸 넘겨서. 궁금해서 질의하는 겁니다, 지금.
학교도서관 지원을 나갈 때 아, 이것은 학교도서관 사서들 연수시키는 비용입니다.
그러니까 연수비용이다 하더라도 3500원입니까, 이게?
그러니까 1인당 3500원에 해당되는 금액 지원이에요? 그것을 뭐를 하시겠다는 말씀이신지?
학교도서관의 독서프로그램 같은 것 지원을 할 때 유인책으로 간식도 지원을 하고 그런 상황입니다.
간식비가 3500원입니까?
간식비는 별도로 있어요, 3000원. 간식비는 별도로 나가고 운영비에서 3500원을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래서 뭐에 쓰시는지?
독서프로그램 지원하는데 재료비 같은 성격으로…….
재료비예요?
네, 3000원이 어떤 물건을 특정해서 한 건 아니고요. 한 프로그램 지원하는데 있어서 기준단가로 설정합니다.
운영비 전체비용 나왔으면 제가 그것은 아, 운영비 전체 포괄로 쓰시겠다 이렇게 이해가 가는데 운영비에서 3500원이라는 걸 정확히 명시를 하셨기 때문에 이것은 뭔가 목적으로 쓰시려고 이렇게 명시를 하신 거거든요.
거꾸로 예산을 편성을 할 때 과별로 분장을 하지 않습니까, 독서문화과가 있고 정보자료과가 있는데 학교도서관 지원 예산 책정이 666만원 정도 책정을 하면서 거꾸로 맞춰 들어가는 거죠.
이해는 덜 가는데 넘어가겠습니다, 그냥.
그 다음에 465페이지 보시면 여기도 앞서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했는데 청소용품 구입비 여기는 70만원으로 돼 있거든요, 12개월. 여기도 청소용품이 대체적으로 뭐가 들어가는 거죠?
청소용품 주로 대체적으로 화장실 청소할 때 락스라든지 그런 청소요원들이 4명이 교대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으로 도서관 청소하는 청소 소모품을 구입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아래 보면 불용폐기물 처리비용 용역비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 용역비, 불용폐기물 처리용역비가 어떻게 쓰시는 거죠, 이것은?
오래된 의자라든지 책상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폐기할 때 운임하는 운송용역비입니다.
폐기물 처리비인가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운송용역비는 아니고 정확히 하자면 폐기물 처리비?
처리비입니다.
505쪽 청사관리 보시면 보수용품 구입 그래서 70만원씩 매월 70만원해서 840만원 이렇게 편성하셨는데 이 내용은 뭡니까, 그러면?
505쪽은 다른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아, 화도진도서관장님.
이 금액은 청사의 형광등 교체라든가 전기용품 이렇게 청사에 문제가 있을 때 보수하는 용품입니다. 이것은 전년도의 수준에 맞춰서 이렇게 편성했습니다.
일반 잡비성이네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다른 도서관은 제가 똑같을 것 같아서 질의 안 하겠습니다.
보통 급량비가 얼마입니까,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8000원입니다.
8000원이죠. 그런데 공익요원들인가, 공익요원들은 얼마예요?
공익들은 6000원이죠? 그 차이가 뭐예요?
병무청 기준이라고 합니다.
병무청 기준 그러면 그 예산을 병무청에서 지원합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원은 우리 교육청 예산으로 지원하는 거죠?
그런데 그렇게 급량비를 차이를 둬서 될까요?
사회복무요원에 대해서는 인건비 일체가 병무청에서 단가를 정해서 매년 통보를 합니다.
인건비는 물론 그렇게 나오겠죠.
거기 급량비 얼마, 교통비 얼마까지 다 적시해서 나옵니다.
그래요. 우리 그러면 급량비는 어떤 기준으로 잡으신 거예요, 8000원은?
그것은 예산편성단가이기 때문에 아마 예산파트에서 나름대로 했을 것 같습니다.
예산과장님.
예산복지과장 김옥제입니다.
우리 교육청 급량비가 전체적으로 8000원입니까?
여기 우리…….
공히 다른 부서들.
이게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단가가 아니고요. 전체적으로 아마 행안부 지침에 의해서 같이 움직이는 단가입니다.
그러면 다른 타 부서도 전체적으로 급량비가 8000원이다. 그리고 간식비는 3500원 이렇게 되어 있고 그리고 공익들 급량비는 병무청의 근거에 의해서 6000원이다?
그러면 병무청이 잘못된 거네. 어쨌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좀 저번에도 한번 다녀오신 걸로 알고 있고 지금 북구도서관에도 세계도서관 정보대회 참가비 500이 잡혀있어요.
그래서 일단 도서관장님한테 북구도서관장님한테 물어보기 전에 작년에 다녀오신 우리 연수도서관장님이 다녀오셨죠?
다녀오시면서 보고서라든가 이런 것 적나요?
네, 총무과로 제출하는 게 있습니다.
제출하십니까?
네, 한 달 내로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그걸 못 보고 있어 가지고 가서 어떤 일들을 보통하고 오시나요?
일단 가서 저희가 등록을 합니다. 등록을 해서…….
혼자 가시는 거잖아요?
인천에서 혼자 가는 겁니다. 그래서 한국인의 밤이 있습니다. 그래서 등록 당일 날 도착한 날 워크숍을 하고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참가하신 한국도서관협회장 그리고 국립도서관장님 이런 분들 대표관장님들 참석하신…….
다 오시겠죠.
인사하시고요. 그리고 세계도서관대회 회장님이 저희 한국인의 밤에 오셔서 와 줘서 고맙다라는 그런 축하인사가 있고요. 첫날은 그렇게 됩니다. 그리고 그 둘째 날은 개회식이 있는데요. 아침 일찍 8시부터 개회식에 대한 설명시간이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그래서 9시 반부터 개회식이 시작이 되고요.
그래서 개회식이 끝나면 세계 각지에서 온 사서들이 모여서 그런 간단한 담소를 나누면서 하는 시간이 있고요. 그러고 나서 포스터 세션이라는 전시회가 있습니다, 각 나라에. 그래서 그런 포스트 세션 전시회를 둘러보고요. 우리나라도 11개 포스터가 전시가 돼서 대표로 나가서 그런 우리나라 것도 저희가 감상을 하고요.
그 다음부터 저희가 세미나가 진행이 됩니다, 끝날 때까지. 그래서 세미나가 진행이 되면 저 같은 경우에는 공공도서관이니까 공공도서관 분야에 가서 듣고 자기가 좋아하는 그런 것을 듣습니다.
저희가 가서도 세계 우수 관련 인천에서도 관련된 발표라든가 이런 것들 하나요?
발표 같은 것은 안 합니다.
제가 발표하겠습니다 하고 먼저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게는 안 하고 세계도서관 우수도서관 시상식이 있어요. 그래서 각 파트별로 시상식이 있는데 저희 공공도서관 파트별 시상식이 있는데…….
저희들도 접수를 하죠?
네, 접수를 하는데 저희 도서관은 아무래도 범위에 못 미치죠. 그래서 정말 우수도서관 발표를 듣고 사례를 보면 정말 공공도서관이 참 잘되어 있고 시스템이 잘되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다녀오시니까 우리 도서관도 변화를 줬으면 좋겠는데 예산을 안 줘서 변화를 못 시키는 거죠?
우리나라 공공도서관도 최근에 많이 발전하고 했다는 것은 느끼고 특히 전산화 쪽 인터넷 쪽은 우리나라를 따라갈 데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잘 운영하고 있고 괜찮은데 아무래도 시설 면에서 세계적인 도서관들하고 비교하면 조금 예산이 많이 했으면 좋겠고요. 특히 도서구입비 같은 경우에도 조금 잘되어 있으면 좋겠고 그리고 국립도서관을 저희가 견학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저희 나라도 국립도서관이 있지만 정말 잘 지어놓고 그런 것을 보고 부러웠고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저런 도서관 시설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년에 저희도 다녀오면서 재작년에 다녀오면서 도서관 한번 들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너무 일반 도시하고 같이 잘 어울려져 있고 접근하기 쉽게 되어 있고 그렇죠?
그리고 시설도 굉장히 잘되어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보고 오면서 우리 인천에도 이런 곳이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갔다 와서 도서관들을 돌아다녔잖아요.
그러니까 한 100년 된 집을 보고, 새로 만든 집을 갔다가 한 100년 된 집을 가는 느낌, 이런 느낌인 거예요. 그러니까 도서관들을 가서 보니까 약간 자리라든가 실이라든가 이런 것도 막 복잡하게 되어 있고 규모도 작고 그런 점이 아쉽긴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도서관장님들께서도 갔다 오셔서 그런 걸 보고 그 다음에 교육청에다도 계속적으로 질의를 하고 예산도 딸 수 있도록 그 역할을 하셔야 될 것 같고요.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대표로 가시잖아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아니, 북구도서관에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고요.
아, 가시는 것은 아니고?
그러면 예산해 가지고 누가 가시는 거예요?
지금 저희 관장님들 협의회에서 일단은 재직기간이 좀 남으신 분들 중에서 도서관에서 추천을 받아서 선정을 좀…….
관장님 중에 한 분이 가시는 거고?
아뇨, 도서관별로…….
전체로?
그러면 몇 년 만에 가신 거예요, 우리 도서관에서는, 작년에?
매년 갔습니다.
아니, 우리 여기 도서관장님 중에 한 분이 가시는 거란 얘기 아니에요?
그동안은 관장님들이 안 가셨던 분들이 지금 가셨던 거고요. 내년부터는 직원들한테도 기회를 주고자 관장님 포함 각 도서관에서 추천을 받아서 거기 추천받은 인원 중에 한 분을 선정을 하려고 지금 회의를 하고 나서 결정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더 많이 교육, 도서관이든 교육청에 남으실 분들이 갔다 오는 게 더 낫겠다라고 생각하셔서 그렇게 하시는 거죠?
그런 것도 있고 관장님 포함해서 전 직원한테 모두 기회를 드리는 걸로 결정을 할 것 같습니다.
가셔서 우리 도서관 같은 경우도 가서 참가도 하고 한다고 하는데 우수사례를 한번 만들어서 이번에는 도전을 한번 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그러니까 출품한다든가 아니면 우수사례만 접수하지 마시고 우리가 꼭 딸 수 있게끔 이번에 한번 작전을 짜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맨날 가서 남의 우수사례나 보고 오지 마시고 우리도 적극적으로 해서 우리 인천이 좀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아울러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의결은 기관별 질의답변을 모두 마친 후 2019년 11월 27일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 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예산심의 일정을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19년 11월 25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 소관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6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정책국장 장후순
예산복지과장 김옥제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김영란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