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19-11-25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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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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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11월 25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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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8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시교육청의 2020년도 예산안 심사 두 번째 날로서 직속기관에 대한 예산안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예산안 심사 시 각 기관의 특성에 맞춰 적정하게 예산이 편성되었는지 면밀한 심사를 부탁드립니다.

1.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직속기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방법은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외 6개 직속기관의 소관 사업에 대한 제안 설명을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 설명은 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연구원 김기택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세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2020년도 교육과학연구원의 세출예산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의 2020년도 세출예산 요구액은 전년 대비 10억 2385만원이 감액된 30억 5097만원입니다.
다음은 예산편성 내역을 세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1쪽 기타교육과정 지원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1학년 창의적 체험활동 보완교재와 4학년 사회과 지역화교재를 보급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32만원이 감액된 1억 326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쪽 학생참여프로그램 운영사업입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체험마당, 무한상상실 운영 등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전년도 대비 3652만원이 증액된 2억 1824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 증액내용으로는 1일 과학탐구교실 사업에서 공작재료비와 차량임차료 인상 등에 따라서 2361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20쪽 학생과학관 운영사업입니다.
학생과학관 운영을 통해 학생, 교사, 시민들에게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3666만원이 감액된 3억652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내용으로는 어린이 생태환경 놀이공간 내 안전 보강공사가 완료되어 4764만원을 감액하였으며 전시물 교체예산 5684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증액내용으로는 수유실 등 과학관 내 과학관 편의시설 확충과 과학문화 확산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549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5쪽 과학교육행사지원 사업입니다.
미래사회에 대처하는 창의융합인재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2140만원이 감액된 1억 1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로는 메카트로닉스캠프 사업이 우리 원 교육정보자료부로 이관되어 1354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40쪽 ICT할용 교수용 소프트웨어개발 사업입니다.
인천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학생, 교사, 학부모의 소프트웨어교육과 활용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3981만원이 감액된 2억 22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감액내용으로는 소프트웨어지원센터 구축사업이 완료되어 기자재 구입비 2700만원과 정책사업 정비에 따른 소프트웨어교육 연수비 3911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47쪽 ICT활용 교수학습 활성화 사업입니다.
스마트로봇과 드론 등을 활용한 체험프로그램 사업으로 직속기관 기능개편 및 조직개편에 따라 학생교육원에서 우리 원으로 이관되어 2억 47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9쪽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사업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을 통하여 미래지향적 교수학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전년 대비 5842만원이 증액된 1억 154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증액내용으로는 인천교육플랫폼 무상유지관리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서 플랫폼 유지관리비와 기능개선비 685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54쪽 교육종합정보관리시스템 운영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기반 환경개선 등 교육정보시스템 인프라의 운영ㆍ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11억 558만원이 감액된 4억 55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인프라 구축사업은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서 13억 7999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65쪽 직속기관 시설사업입니다.
노후화된 다목적강당, 흡음재와 바닥재 교체, 전시실 LED전광판 설치,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으로 기관명 변경에 따른 사인물 교체를 위해 7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은 시설개선을 통해 각종 행사와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교육과학연구원의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혜경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인천교육연수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도 인천교육연수원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부사업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32쪽입니다.
2020년도 인천교육원수원 세출예산액은 전년 대비 2억 9000만원이 증액된 33억 6300만원입니다.
다음은 사업별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세세부사업설명서 71쪽입니다.
기타직 보수 사업은 시설물 청소원 및 당직경비원에 대한 인건비로 2억 6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74쪽 교원연수지원 사업입니다.
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 함양을 위한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교육수요자 요구를 반영하여 교원의 생애단계별 직무연수 등의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중등교사 1급 정교사 자격연수 대상자를 기간제 교사까지 확대하여 전년 대비 1억 2000만원이 증액된 11억 9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02쪽 지방공무원 교육훈련예산입니다.
지방공무원, 사립학교 직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교육 대상자 인원 증가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 역량강화연수 횟수 증가, 족집게 교육과정 등의 연수과정 확대로 전년 대비 6900만원이 증액된 4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16쪽 세계시민캠프 사업입니다.
초ㆍ중ㆍ고 학교급별 목표에 맞는 세계시민교육캠프 및 학교유형별 진로탐색에 알맞은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유사한 영역의 프로그램을 통합 운영하여 전년 대비 1700만원이 감액된 1억 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20쪽 전산실 운영사업입니다.
교직원연수 정보환경 운영비로 강의환경 개선을 위한 프로젝터 설치, 강의실 무선인터넷 구축비 등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7800만원이 증액된 9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23쪽 기관공통경비 사업입니다.
연수원시설물 유지ㆍ관리 및 기관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로 전년 대비 1800만원이 증액된 11억 2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인천교육연수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2020년에도 창의적인 프로그램과 연수과정을 개설하여 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 개발과 지방공무원의 행정능력 향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삶의 힘을 자라게 할 수 있는 인천교육연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경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이계영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평소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교육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관의 2020년도 예산요구액은 2019년도 대비 9억 5669만 1000원이 증액된 35억 364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예산편성 내역을 세세부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35쪽 기타직 보수입니다.
청사시설 유지ㆍ관리를 위한 특수운영직군 근로자 11명의 인건비 3억 96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39쪽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 지원입니다.
중학교 자유학년제 지원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7933만 5000원이 감액된 2억 2032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내역은 찾아가는 아트스쿨 사업 신규편성에 따라 찾아가는 공연비 및 공연행사 관련 운영비를 감액하였습니다.
144쪽 기획공연 및 전시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예술공연 및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건전한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3103만원이 증액된 3억 9214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은 기획공연 17작품 1억 8200만원, 공모당선작 및 지역연계 기획전시 3100만원, 전시체험교육 운영비 12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은 공연장 무대기계를 정기적으로 관리하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무대안전관리 유지보수 용역비 2200만원을 증액 편성하고 조명 콘솔의 미작동으로 공연이 중단되는 비상상황에 대비하기 위하여 콘솔백업시스템 구입비 20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148쪽 문화예술교육입니다.
단체문화 체험활동, 청소년오케스트라, 청소년뮤지컬단 운영, 지역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체험의 행복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전년도 대비 7억 8223만원이 증액된 12억 8223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내역은 직속기관 기능개편으로 중등교육과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관련 사업 및 학생교육원 예술공감사업이 이관되어 찾아가는 아트스쿨 100교 3억 5000만원,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비 5억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예술꿈학교 사업은 자치학교로 사업 변경 편성하였습니다.
154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여가놀이 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래방, 인터넷카페, 탁구장 등 총 10개의 자유이용실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621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8쪽 학생 자치활동입니다.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자치활동을 지원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삶의 힘을 지닌 민주시민을 양성하는 사업으로 1억 758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19년 학생자치 문화예술동아리를 인문정책 분야까지 확대하여 예술꿈학교 기존 명칭을 변경하여 편성한 것으로 25개 팀의 청소년 자치동아리 운영 및 캠프, 페스티벌, 자치학교포럼 등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61쪽 기관공통경비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교육복합시설로서의 역할수행 및 기본업무 수행을 위한 사업으로 9억 6476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전 직원은 청소년들이 문화적 소양과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계영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학생교육원장 고보선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광역시 학생교육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73쪽 예산총괄입니다.
2020년 예산액은 총 14억 7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억 8200만원을 줄여 16.7%를 감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먼저 세부사업설명서 177쪽 기타직 보수입니다.
시설물 관리실무원 1명의 인건비 및 4개의 체험학습장 당직경비원 여덟 분의 인건비로서 1억 6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80쪽 기타 각종 활동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4개 체험학습장의 생태와 환경, 평화ㆍ통일, 역사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사업으로 전년 대비 3억 5200만원이 감액된 6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예산은 2020년 1월 1일자로 직속기관 조직 및 기능개편에 따라서 2019년도 운영하였던 창의미래교육은 교육과학정보원으로, 예술공감교육은 학생교육문화회관으로 이관하여 감액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학생교육원은 강화의 지리적ㆍ환경적 여건을 충분히 활용하고 생태환경, 평화, 역사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중심의 교육기관으로서의 정체성과 내실화를 확립해 가고자 합니다.
첫째,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강화군 화도면 소재의 해양환경체험장 여건을 활용한 환경보존 의식 및 민주시민성 함양을 위한 생태환경 체험교육으로 1억 3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강화군 양사면 소재 서사체험학습장에 접경 지역의 여건을 활용한 평화공존 및 공동체 의식함양을 위한 평화ㆍ통일체험교육으로 1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역사체험교육입니다.
강화의 역사문화교육을 활용한 인천지역 자부심 함양과 공동체 의식 고취를 위한 강화군 화도면 소재 홍왕체험학습장에 강화 역사문화체험교육으로 1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을 활용한 공동체 의식 및 환경보존의식 함양을 위한 숲체험교육으로 1억 4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섯째, 교육활동지원입니다.
교육활동 홍보, 교육과정 개발, 전국학생교육원 교류협력, 보건실 운영 등 교육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8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94쪽에 기관공통경비입니다.
학생교육원에 4개의 체험학습장의 유기적인 기능수행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 본예산 대비 2000만원을 감액한 3억 9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경비와 청사관리, 관용차량관리를 위한 예산이 편성되었으며 주요 감액사유는 시설관리 실무원 인건비 및 보건실 운영사업 세세부사업 변경으로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세부사업설명서 200쪽에 직속기관시설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험교육활동 여건을 구축하기 위한 4개의 체험학습장의 환경개선과 근무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으로 전년 대비 3700만원을 증액한 2억 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 드렸습니다.
2020년도에는 학생교육원의 체험학습장프로그램을 보다 전문적으로 특화하여 생태환경, 평화ㆍ역사 체험교육의 구심센터역할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인천시가 갖고 있는 자연적ㆍ지리적ㆍ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며 우리 아이들이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과 함께 동아시아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단히 힘쓰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지원의 말씀을 깊이 고민하고 새겨서 우리 학생교육원이 인천 학생들을 위한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보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강신호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수련원 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직원수련원의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세부사업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03쪽입니다.
교직원수련원 2020년도 세출 예산안은 2019년도 대비 1884만 5000원이 증액된 5억 2133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7쪽에서 209쪽까지의 특수운영직군 종사자 인건비입니다.
우리 수련원의 특수운영직군인 당직경비원 1명과 시설물 청소원 5명의 인건비로 2억 2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210쪽 기관공통경비입니다.
수련원에 필요한 제반경비로 ’19년도 대비 1600만원이 감액된 2억 9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비의 주요내역은 객실 침구류와 소모품 등 구입경비 1700만원, 공공요금 및 제세공과금 8900만원, 일ㆍ숙직비 1800만원, 수련원의 각종 시설개보수를 위한 시설장비 유지비 3900만원, 업무용 승용차 차량유지비 1030만원, 승강기와 전기 안전관리, 정화조 및 소방안전관리 등 11개 분야 위탁사업비로 7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직원수련원의 2020년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관리로 쾌적한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신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우리 학습관의 발전을 위하여 깊은 애정을 가지시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0년도 인천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세부사업을 중심으로 제안 설명 드리겠습니다.
직속기관 예산안 책자 217쪽입니다.
2020년도 우리 평생학습관의 세출예산액은 2019년도 본예산 대비 3386만 2000원이 감액된 20억 4672만 5000원입니다.
221쪽 기타직 보수입니다.
우리 학습관이 항상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고객지원 종사자, 시설물 청소원, 당직경비원 등 특수직군종사자 9명의 인건비로 2억 697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25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 변화와 시민의 요구를 반영한 직업능력, 인문교양, 백세누리, 지역사회 어울림영역 등 개인의 역량강화와 자기개발을 위한 정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예산을 4억 7762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공연과 전시회 운영비 1억 3552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학습자들에게 쾌적한 강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후화된 의자와 책상 교체비로 437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을 위한 문해교육 초등과정과 인천 최초 중학학력 교육과정, 교직원프로그램과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 학점은행제 운영 등 세대별ㆍ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평생학습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 유관기관협의회 개최와 평생학습 성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작품전시 발표회 운영 등으로 총 9억 2869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233쪽 학부모교육센터 운영입니다.
학부모 대상으로 부모 역할교육과 자녀와 함께 소통하고 유대감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5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2019년에도 디지털자료실의 쾌적한 열람환경 제공을 위해 시설개선사업을 완료하였고 2020년에는 맞춤형 독서환경 조성과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 영유아를 위한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신설하기 위한 자료실 운영비로 4307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39쪽 평생학습관 전산화입니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전산시스템 유지와 인천광역시교육청 통합공공도서관과 연계한 상호대차서비스 구축 등에 711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2쪽, 244쪽 자료 확충 및 정기간행물 구독입니다.
평생교육과 지역주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위한 희망도서, 신간도서, 정기간행물 등 구입에 435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6쪽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지난 7월 인천마을교육공동체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우리 학습관의 수준 높은 강사, 프로그램, 기자재를 활용하여 교육공동체간의 관계 형성에 주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마을교육 활동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129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48쪽 기관공통운영입니다.
기관운영에 따른 경직성 경비로 학습관 시설 청사 유지관리 등을 위하여 총 6억 6361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2020년에는 기관 명칭이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으로 변경됨에 따라 외부간판 시설물 교체비 2000만원과 환경개선을 위한 강의실 롤 스크린과 급식실 노후 주방교체비 등으로 623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우리 학습관은 삶을 디자인하는 평생학습사회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함께하는 평생학습, 배움을 실현하는 시민문화를 조성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평생학습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이 많은 성원이 있었기에 우리 학습관 환경이 크게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0년에도 위원님들의 깊은 애정과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2020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선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입니다.
항상 저희 인천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세세부사업 설명서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설명서 257쪽입니다.
인천유아교육진흥원 2020년도 예산은 총 9억 8493만 5000원으로 전년 대비 1.1%가 증가되었습니다.
사업별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설명서 261쪽 기타직 보수입니다.
실내외 체험실 및 청사관리를 위하여 당직경비원 1명, 시설물 청소원 2명 총 3명의 인건비로 9670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64쪽 유아교육진흥 운영 사업입니다.
유아들이 창의성 및 인성을 기르는 유아체험교육 운영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운영비 1억 5048만원,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자원봉사비 운영비로 1억 2010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그 외 교육자료실 운영을 비롯한 교수학습 자료 발간 등 총 4억 4849만 7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273만 8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로는 직속기관 기능개편으로 인한 사업이관 및 사업종료로 감액되었으며 교수학습 자료 질 제고를 위한 교수학습 자료발간 사업과 체험수요 증가에 따른 실내외 체험프로그램 운영비를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69쪽 유치원 교원 및 학부모 연수 사업으로 유치원 교원 전문성 향상 및 개정누리과정 직무연수 운영 등 다양한 연수운영을 위해 1억 4653만원을, 학부모 교육으로 누리과정 및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증진을 위한 학부모 연수와 부모교실 운영비 1180만 6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그 외 중앙연수 운영, 상담프로그램 등 총 1억 8315만 6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4585만 2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로는 교육과정 개정 직속기관 업무이관으로 감액 편성되었으며, 교육정책사업 정비결과를 반영한 연수 확대 등으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279쪽 기관공통경비로 2억 5657만 3000원을 편성하여 전년 대비 3171만 3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교육홍보 물품비 삭감에 따른 일반사무관리비 등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020년도 세출예산은 안전하고 행복하게 놀이하며 성장하는 유아체험교육 꿈자람놀이, 특별체험, 스풀놀이 등 다양한 유아체험 프로그램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행복키움 토요가족체험 등의 운영 확대, 학부모 동아리, 학부모 연수,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등의 학부모들 요구를 반영하였습니다.
유치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교원간의 소통과 서로에게 공감할 수 있는 연수프로그램 제공과 2019년 개정누리과정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편성되었습니다.
앞으로 인천유이교육진흥원이 유아교육발전에 유치원에 대한 지원 체제 구축과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세출예산 제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유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은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드리려고 하는데요. 2019년도 불용률 30% 이상 또는 불용액 1000만원 이상 되는 사업들 일체 불용사유 기재하셔서 조속히 제출 부탁드리고요.
일단 그것만 먼저 요청하겠습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예산 심의 질의에 앞서서 2019년도 한 해 잘 직속기관 정책사업 진행 및 관리에 대한 부분 철저하게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먼저 우리 기관장님들 이하 모든 직원들께 노고에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 심의를 전체적으로 한번 보니까요. 교육과학연구원은 25.1% 정도 삭감을 하셨고,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 9.5% 정도 인상을 하셨고,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37.6% 그리고 학생교육원 16.7% 정도 삭감을 하셨고, 교직원수련원 2.8% 정도 삭감을 하셨고, 평생학습관 1.6% 정도 삭감을 하셨고, 유아교육진흥원은 1% 정도 증액을 했습니다.
본 위원이 볼 때 이런 삭감과 증감에 대한 부분은 정말 창의적이고 작년도 예산 심의할 때 매번 글자만 바꾸어서 올리는 거 아니냐라는 질책을 했었어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사업의 특수성도 살리는 부분도 없지 않아 보이고 그런 부분을 봤을 때는 작년에 비례해서 많이 변화가 보이지 않았나 싶은 마음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마음입니다.
그럼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37.6% 정도 증액을 시키셨거든요, 과감하게. 어떻게 보면 교육청 예산이 열악하다 보니까 예산지침이 몇 프로 삭감으로 해서 올려라 이렇게 했을 텐데 37.6% 정도 증액을 하셨는데 포괄적으로 증액사유를 한번 말씀을 해 주십시오.
저희가 행정기구 설치조례 개정에 따라서 학생교육원의 예술공감사업이 저희한테로 이관이 되었고요. 그 다음에 중등교육과에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사업이 저희한테 5억원 증액이 된 사항이고, 예술공감사업이 3억 6000 정도 증액이 됐고요. 그 다음에 찾아가는 아트스쿨 3억 6000, 네트워크 구축 사업 5억 그 정도인 거 같습니다.
저희가 공연장 운영비에서는 4200 내부적으로 증액이 된 사항이고요. 그래서 8억 8000 정도, 직속기관 기능개편과 관련해서는 8억 8000 정도가 증액이 된 사항이고, 자체적으로 일부 증액이 돼서 9억 5000만원 정도가 증액이 되었습니다.
예술공감사업 정책이라든지 이관된 것들이 몇 가지 보여요, 보니까. 인원은 그대로일 텐데 이러한 사업 이관에 대한 부분은 소화를 해 내실 수 있으세요?
저희가 조직팀에서 이번에 우리가 전산팀 하나가 줄고요. 그 다음에 운영부에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지원을 위해서 한 팀이 증설이 됩니다.
한 팀이요?
네, 연구사 한사람에 일반직 1명, 파견교사는 확실히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한 팀에 두 분 증액 느는 거예요, 한 팀이?
네, 한 팀. 그러니까 연구사 한 분이 늘어나는 거죠, 정원.
이 예산에 증액에 대한 부분은 필요하면 꼭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 특히 기존사업에 증액이면 모르는데 신규사업에 대한 이관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는 재원이 꼭 따라와야 된다고 봐요. 특히 사업을 충실하게 운영할 수 있는 인원이 배치가 돼야 된다고 보거든요.
저희가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1, 2월에 지원단이라든가 자문단을 추진해서 내년에 처음 시행하는 단계이기 때문에 연구사님 한 분하고 뭐 한 두세 분이 해서 업무추진을 하면 실이 구축이, 공간을 재구조화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또 공간을 재구조화해서 그 5억이라는 돈이 공간을 재구조화해서 학생이나 지역 예술인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또 학생, 교사, 지역 전문가들이, 예술인들이 다 인적ㆍ물적 자원을 교류해서 저희가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공간구성을 하면 거의 10월, 9월, 10월 정도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운영을 해보고 저희가 인력이 부족하다든가 그러면 다시 협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올 한 해 2019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관심을 좀 많이 갖고 주말에도 많이 나가 봤어요.
관리에 대한 부분 나쁘지 않게 잘 하셨고, 일단은 수요계층이 많다는 걸 많이 느꼈어요. 주말에 학생들이 학부모들과 같이 와서 하는 사업들도 많이 보이고는 했는데 좀 아쉬웠던 거는 안내를 하는, 중간중간에 안내를 하는 분들이 없다 보니까 그 부분이 조금 애로사항은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에 인원을 배치하는 부분을 좀 증액하고 증설하더라도 찾아오는 또 학생들끼리도 많이 오거든요.
이제 그런 부분 안전이라든지 이런 각 층마다 안전도우미 배치도 하고 길 안내도 어떠한 사업 안내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면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거든요.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그래서 저희도 직원들이 기관들, 타 시ㆍ도도 벤치마킹을 가보고 했는데 일요일까지 하는 곳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회관 직원들이라든가 근무 직원이 많은 애로사항이 있거든요, 일요일 근무하는 거에 대해서.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용도가 낮은 실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약간 재검토를 하고 활용도가 높거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인력을 더 보강해서 안전한 이용이 되도록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이게 또 오픈을 일요일 날 안 하면 모르는데 하잖아요. 음식을 먹으러 가더라도 일부 인기 있는 메뉴만 판매하고 찾는 사람들 있어요, 인기 없는 것도. 그러면 되게 불만이 될 수 있고 다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도 맹점이 보일 수 있거든요. 그러니까 수요가 없더라도, 없으면 아예 변경을 하는 게 맞는 거죠, 문을 닫는 부분보다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튼실히 봐주셨으면 하고, 이게 행감을 거치고 예산 심의를 하다 보니까 7개 직속기관을 한꺼번에 하루에 하잖아요. 이게 되게 시간적으로 어려운 거 같아요. 그래서 내년부터는 행감도 그렇고 전문적으로 많은 질의를 하고 예산 심의를 하려면 하루에 2개 기관 정도 오전에 하나, 오후에 하나 이렇게 하는 게 맞는 거 같은데 지금 벌써 6분밖에 안 남았어요, 한번 질의하는데.
다음 또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질의 좀 하려고 하는데 예산에 대한 목을 보니까 존경하는 조선희 위원님도 항상 그런 부분 말씀하셨는데 인현동 화재에 대한 우리 이번에 20주년이기 때문에 어떠한 기획을 했는데 앞으로 내년 예산이 0이에요, 없어요. 왜 이 예산이 없는 거죠?
저희가 그 부분도 올해 20주기 하면서 고민을 했는데요. 예산이 거의 안 들어가더라고요, 아주 사소한 예산.
그래서 저희가 가지고 있는 시설비라든가 그냥 시설운영비라든가 기타운영비로 충분히 그 정도는 지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저희가 편성을 안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들의 공연기획도 했으면 좋겠고, 마음이 저는 20주년 갔다 오면서 많은 생각을 했어요. 또 우리 희생자 그분들에 대한 부분을 말로만이 아닌 앞으로 우리가 어떠한 구조적으로 계속 개선해서, 그런 걸 마음을 잊히지 않게끔 사실 이게 사람이 잊히면 되게 속상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시민단체나 유족대표랑 수시로 협의회를 가지고 요구사항이라든가 이런 쪽으로는 받아들여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예산이 없이는 아무것도 될 수가 없어요. 예산에 대한 부분 다시 한 번 검토를 잘 하셨으면 하고요.
네, 협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수능이후 프로그램 올해도 진행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내년에 대한 부분도 우리 학생들 수능 이후에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은 아주 참신한 부분들이 작년에 많이 느꼈거든요. 내년에 이런 부분들도 준비하신 부분들이 특별히 있나요?
수능이후 프로그램도 올해와 같이 저희가 추진을 하고 있고요. 또 찾아가는 아트스쿨을 수능이후 프로그램과 연계해서 중3, 고3 부분에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공연기획을 보니까 예산이 적지 않은 예산이에요.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자체에 기능이 공연기획이나 이런 게 많이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진행이 되고 있는데 어떠한 테마를 정해서 진행을 했으면 하는 부분을 건의를 드리고 싶은데, 이 교권에 대한 부분 있잖아요. 교권에 대한 테마, 교권을 지킬 수 있고 더 올릴 수 있는 그런 테마에 대한 공연기획이 진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요. 이제 앞으로 이 예산으로 어떠한 공연기획의 업체와 많은 회의를 진행한다고 보이거든요.
우리 선생님들의 교권 향상에 대한 그런 테마를 가진 공연기획이라든지 또 학교폭력 우리 일선에 많이 변화가 돼야 되고 정책적으로 우리 학생들에 또 선생님들에 우리 교육을 맡기는 우리 학부모들에 대한 어떠한 테마를 가지고 진행을 하면 좀 더 참신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가 계속해서 학교폭력예방 지원을 위해서 공연도 많이 했는데 또 교직원을 위한 행복공연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교권향상이라든가 테마기획 학교폭력 쪽으로 테마기획을 해서 저희가 그래서 지역교육문화예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예술인들하고 협의를 해서 어떤 식으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할 것인가? 이런 부분 그런 부분에 학생과 학부모, 교원연수도 다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그쪽으로 예술교육을 지원하는 쪽으로 협의를 충분히 해서 방향을 설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세월호 관련해서 공연기획을 봤을 때…….
아, 공연기획에 대한 부분이 참 크구나, 공연에 메시지가 짧으면 1시간 길면 2시간 정도의 그러한 공연을 보면서 돌아볼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던 거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우리 교육계에 일선에 있는 그런 정책들 특히 교권향상이라든지 좀 전에 말씀드렸던 부분 좀 포커스를 주문을 하시면 이게 공연기획 하는 시간도 있어야 되겠지만 사전에 2020년에 못하면 2021년 1년 동안 준비를 해서라도 인천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학생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테마 있는 공연기획이 되면 좋지 않을까 하는 바람입니다.
저희가 공연 같은 것도 공모를 통해서 학교예술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공모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주제를 주면 그쪽으로 공모가 들어올 거고 그러면 전문가들이 협의를 해서 학교에 적합한 그리고 수요자가 원하는 그런 방향을 설정해서 공연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뭐 다 가보지는 못하겠지만 그런 부분에 공연기획이 된다면 꼭 한 번쯤 가서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다음 질문은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페이지 159페이지 한번 봐주실래요. 자치학교에 관련된 1억 7500 예산 들어가 있는 거 있잖아요.
밑에 보면 행사운영에 보면 캠프행사운영비 그 다음에 페스티벌 행사운영비 해 가지고 3000이 됐는데 이건 어떤 행사를 하는 거예요?
페스티벌 행사운영비하고 캠프행사운영비 말씀하시는 건데요.
저희가 학생들이 자치, 올해부터 저희가 조례도 개정이 됐는데 학생자치능력 함양이라는 부분이 업무로 추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학생자치능력 함양을 위해서 저희가 ’19년도에도 18개 동아리를 운영했습니다, 자치동아리, 예술동아리로.
그래서 그 학생들이 상반기에 운영한 거를 학생캠프를 통해서 발표를 하고 또 하반기에 운영한 거 전반적인 거를 페스티벌을 통해서 발표를 하는데 학생들이 1년 동안 자기네들이 배우고 공부한 내용을 발표하는 그런 행사인데 각종 전시체험이라든가 또 야외공연장을 이용해서 댄스라든가 이런 뮤지컬, 연극 이런 부분들은 공연장을 통해서 학생들이 무대에 올리면 1년 동안 한 내용을 그러면 시민들이라든가 교직원, 학생, 학부모 다 함께 참여해서 공연을 관람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동아리 지원 100만원씩해서 25개 동아리에 2500 지원한 걸 토대로 해서 이 행사를 하는 건가요?
그렇죠. 그렇기도 하고 예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는 전문강사에 지도를 받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공부한 내용을 발표를 하는 거죠, 예술동아리들은.
아, 공부한 내용을?
145페이지에 보면 기획공연이라는 게 있어요. 기획공연 유치비가 12작품을 1017만원씩 해 가지고 한다고 되어 있고, 한문연…….
한국문화예술교육연합회에서 하는 공연 유치비.
유치비를 내고, 그 다음에 여기 보면 한국문예회관…….
연회비가 500 들어가요. 이거 매년 들어가는 거잖아요?
네, 매년. 그래서 저희가 500만원을 회관 참여 기관이 내는, 전국적으로 참여기관이 내는 회비인데 이거를 냄으로써 한문연 공연 유치비라든가 저희가 공연도 받고 또 상주단체 이런 지원도 받고 또 우수공연 작품 이런 것도 지원을 받으니까 충분히 연간 1억 정도에 거기에서 저희가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기획공연 유치비에 보면 1017만원씩 되어 있는데 이게 작품이 뭐뭐 들어가는 거예요, 저희가 한 번씩 보던 거 그런 건가요?
네, 저희가 기획공연…….
1회 할 때 1000만원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평균적으로 그렇고요 500부터 높은 가격은 2000만원대까지 있는데…….
그러니까 평균 잡아서 12번하는데 이 정도 예산이 들어간다.
그러면 대부분이 오시는 분들이 학부모들하고 학생들…….
지역주민들, 이거는 기획공연은 토요일 날 운영하는 공연인데 지역주민들이라든가 인천시민 전체 올 수도 있고요. 관심 있는 분들이 많이 예매를 해서 오고 있습니다, 학생들하고, 교직원들.
예매를 해요?
네, 엔티켓을 통해서 예매를 하고 있어요.
금액은 받나요?
금액은 작품비가 한 1500 이상인 것은 일반인한테 1만원을 받고요. 그 이하는 6000원.
홍보는?
홍보는 저희가 사전에 팸플릿이라든가 아니면 플래카드 이런 것을 통해서 하고 있고 공문게시를 통해서 하고 있고, 보도 자료…….
이런 좋은 것들 작품 나올 때 저희들한테도 좀 홍보를 해 주시면 저희가 또 학부모들한테 홍보를 해 드릴 수가 있어요.
저희가 공문게시로 다 뜨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의회사무처 초청장을…….
그런데 그런 것을 별로 못 보는데 저희들이 직접적으로 보내드릴 수도 있어요. 그래서 핸드폰으로 보내주시면 그 홍보를 저희들도 SNS를 통해서 올려드릴 수도 있고 그 다음에 저희 학부모들한테도 제가 이런 좋은 공연이 있으니까
한번 가서 보시라고, 구매를 하시라고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홍보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저희들도 가서 가끔 보면 항상 만석이긴 해요, 보니까. 만석이더라고요, 보니까, 저번에도 가서 봤는데.
그런데 더 좋은 것들을 우리 주변사람들도 볼 수 있게끔 홍보에 신경을 써 주시고요.
공연하는 곳이 몇 석 정도 되죠, 거기가?
저희가 대공연장은 거의 1, 2층 합해서 600석 정도 되고요. 소공연장은 220석 정도 또 야외공연장도 올해는 많이 활성화해서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야외에서도 전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야외에서도 행사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주민이 많이 함께 호응을 하고 학생들도 좋아하고 있더라고요.
좋아하고?
네,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장님.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교육원에 텐트를 전에 못 산 게 10개 있었나 봐요. 그래서 10개가 다시 또 올라와 있더라고요.
15개였나요? 10동으로 돼 있어요.
그러니까 15개 시설을 새로 하고요. 10동만 낡은 것 교체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겨울 내내도 펴나요, 아니면 겨울에는 접어놓고?
아니요, 지금 이미 접어놓고.
많이 사용할 때만 펴놓고?
시작할 때, 4월달 시작하기 전에 3월 마지막 주에 설치를 하고 그 다음에 철거합니다. 11월 달에 이미 철거했습니다.
그러니까 겨울철에는 철거를 하고, 안 쓰니까. 아이들이 가서 텐트를 좀 펴보고 이렇게 하는 것도 교육이 되지 않을까요?
예전에는…….
쳐져 있더라고요, 보니까 항상.
네, 이미 쳐져있습니다. 그런데 전국에 어느 시설도, 국립이나 사설도 그렇지만 어느 시설도 지금은 다 쳐 있는 상태입니다. 개인별로 텐트를 가져오지 않아요.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텐트가 멋있게 잘 쳐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통은 우리들이 체험을 하러 가게 되면 평상시에는 텐트를 칠 일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쓰기 전에 아이들이 치고 그 다음에 잘 걷어서 접어놓고 그 다음에 아이가 오면 또 자기네들끼리, 친구들끼리 같이 치고 이런 것도 교육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방법도 좀 생각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다 쳐 놓으니까 숙소에 가는 것하고 똑같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접었다 폈다 하면 또 사용 연한도 늘어날 수 있을 것이고…….
그런 면도 있고요.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지금 새로 3단계사업을 하고 있는데 그쪽 부분에 있어서는 많이는 아니지만, 다는 아니지만 기존에 30동 외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5개나 10개 정도는 한번 아이들이 직접 쳐 보는 이런 것도 한번 생각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어차피 교육을 받으러 가는 거니까 팀별로 해 가지고 누가 잘 치는지 경연대회도 그런 시합 같은 경우도 할 수도 있는 거고 그렇게 해서 또 점수도 더 주고 거기다 혜택도 주고 해서 아이들이 좀 즐겁게 할 수 있게끔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네,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그래서 재미있게 아이들이 와서 펼쳐져 있는 곳에 들여가서 그냥 자는 것보다 직접 펼치는 그런 것도 좀 생각을 해서…….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그냥 아이들 와 가지고 이미 쳐 있는 텐트에만 그냥 풀어놓고 노는 이런 것이 아니고 직접 텐트를 쳐보는 또 그래야지 협력적으로 자부심도 생기는 그렇게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그렇죠. 부모들이 어디 놀러 가서 피려고 하는데 자기들은 못 피니까 자기들은 따로 다른 데 가 있고 아빠만 엄마하고 같이 펴야 되는 건데 적극적으로 내가 펴 봤으니까 나도 한번 참여를 할 수 있게끔 그런 게 됐으면 좋겠어요.
여름방학 때 가족캠프는 텐트를 가져오거든요. 그때만 하고 있는데 아이들도 학교에서 올 때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한번…….
만약에 펴져 있더라도 몇 개 여분을 두고 이렇게 해서 피게끔 하고…….
네, 5개나 10개 정도 칠 수 있는…….
협동심도 키우게 하고…….
그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 보니까 교육여건개선해서 200페이지에 보면 대형세탁기 구입을 해요, 그리고 건조기도 구입을 하고.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전에 있었던 것을 다시 새것으로 교체하는 건가요?
네, 지금 그게 2004년도에 구입했거든요. 내용연수가 7년인데 지금 벌써 15년이 지났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쓰고 있는 이불들을 빨려고 구매를, 말리고?
네,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숙식하고 있는 이불이나 기타 등등 해 가지고 자주 교체를 해 줘야 되거든요, 빨아서.
그게 얼마나 크면 2340만원씩이나 해요, 자동차 한 대 값인데?
대형일 수밖에 없습니다.
대형. 빨래하는 그게 워낙 한두, 몇 개가 아니고요. 70개, 100개 이 정도를 한 번에 빨래해야 되기 때문에 기존에 있는 시설이 내용연수가 15년 지나 가지고 원래 내용연수가 7년이거든요. 그런데 15년이 지났습니다.
알겠습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 좀 아이들한테 펴볼 수 있도록 해 주세요.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22페이지에 보면 학생과학관의 해설사 운영에 피복비가 하복하고 동복이 되어 있는데 40만원, 50만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다른 데 이것 올려놓은 것, 피복구입비라고 해 가지고 올라온 것 보면 한 20만원대에 올라오는데 거기가 좀 추워서 그런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질이 좀 더 좋은가요?
해설사 피복비가 1인당 9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옷을 사는데 주로 동복, 하복, 춘추복 이렇게 세 벌인데 두 벌로 표시돼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보면 우리 해설사분들이 작업하는 게 아니라 관람객을 응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복을 사는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그래서 저희는 그게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는 한 벌 사는 줄 알았어요.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던 거고. 수족관, 제가 매번 얘기하는 건데요. 예산이 많이 들어갑니다, 그죠?
네, 그렇습니다.
뭐 없앨 수는 없을 것이고 계속 유지는 하는데…….
이번에 저희가 예산 세우면서 수족관 기사에게도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작년 1년 동안 운영하면서 네가 생각했을 때 필요 없는 부분 다 삭감시키라고 해서 수족관 운영비도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작년에 7800인가 그 정도 제가 올라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많이 줄였어요, 보니까.
어차피 되어 있는 것 잘 활용하셔야 되겠지만 아이들한테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것들 하고요. 실질적으로 과학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제가 보면.
그 뒤에 보면 뭐죠? 산처럼 해 놓고 아이들 돼 있는 것, 그건 정비가 다 됐나요?
생태환경 놀이공간인데요.
여름에 더워서 아이들이 많이 놀지 못할 것 같아서 거기에 대한 방안을 찾았나?
그것 때문에 올해 그쪽에 나무를 많이 심었고요. 그 다음에 또 하나는 학생들의 위험요소를 없애기 위해서 안전펜스라든지 그 다음에 잔디보식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올해 예산도 마찬가지로 작년에 비해서 많이 줄었습니다.
그러면 그늘이 많이 생긴 거예요?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그늘이 많이 생겼습니다.
벤치라든가 이런 것들 다 되어 있고요?
네, 그렇습니다.
한번 가서 봐야 되겠네?
한번 오십시오.
알겠습니다.
일단 오전에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감사 끝나고 또 예산심의 받으시느라고 고생들이 많았습니다.
보니까 대체적으로 예산이 전년 대비 조금씩 삭감되는 사업들도 있고 또 새로 신규되는 사업들이 좀 있어요, 각 직속기관별로 보면.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 보면…….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18쪽에 보면 새로 신규 되는 무한상상실 활용 학생교육하고 무한상상 활용 교육연수하고 이것 같이 묶어서 해도 되는 사업이 아닌가 싶은데 별도로 구분을 해 놨어요. 이것은 어떤 교육이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얘기죠?
무한상상실에서 하는 사업 말씀하시는 거죠?
학생들에게 창의력을 키워주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주로 이제…….
기존에도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드론이라든지…….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는 건가요, 어떤 거죠?
드론이랄지 3D랄지 이런 특별하다기보다는 기본적으로 많이 하고 있는 교육을, 학교에서 할 수 없는 그런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떤 PC를 활용해서 하는 건가요, 이게?
PC를 활용한다기보다는 PC가 기본으로 들어갑니다, 무한상상실이기 때문에. 미래사회는 어차피 PC가 들어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을 보게 되면 컴퓨터 5대 교체로 나와 있을 겁니다. 원래 무한상상실에 컴퓨터가 10대 있습니다. 그중에서 내용연수가 지난 5대만을 구입할 계획입니다.
내용연수가 몇 년이죠?
내용연수 5년입니다.
5년이요?
네, 그리고 VR카메라도 구입할 계획인데요. 무한상상실 동아리 학생교육 설문조사에서 학생들이 VR카메라 필요하다고 해 가지고 인스타360이라는 기종을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찾아보니까 인터넷 최저가가 한 60만원 정도 하더라고요. 거기에 각종 액세서리 포함하니까 70만원 정도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23쪽을 보면 거기에도 과학문화 확산프로그램 운영이 또 새로 신규로 하고 있어요. 과학 확산프로그램 운영은 기존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이 계속 운영하고 있었던 것 아닌가요?
이번에 저희 기능개편에 따라서 과학문화 확산기능이 저희 조례에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학문화 확산에 대해서 첫 해라서 많이 넣지는 않았고요. 몇 가지 넣었습니다.
주로 하는 것이 특별강연 그러니까 관람객 대상해서 생태해설, 명사초청강연, 과학문화예술 강연 등 할 계획이고요. 그 다음에 주제탐구활동으로서 생태체험프로그램, 재미있는 과학수업 이런 것들 그 다음에 공작활동, 생태공작 그리고 가족과 함께 하는 과학작품 만들기 그 다음에 고무동력자동차라든지 아니면 자가발전 손전등을 만들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실험활동으로서 반짝사이언스랩실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현미경 가지고 작은 생물까지 관찰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큰 게 뭐냐 하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특별기획전을 지금 올해는…….
지금 말씀하신 그런 프로그램들은 기존에도 했던 것들 아니냐는 얘기예요?
기존에 하던 것도 있고 하지 않은 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이번에 과학 확산을 위해서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있는 학부모까지도, 지역사회 주민까지도 같이 포함시켜서 특별기획전이랄지 그 다음에 그런 것 할 계획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은 어떤 프로그램을 할 때 보면 학생들 간식비가 꼭 들어가요? 학생 간식비하고 지금 여기 프로그램 컨설팅 비용이 있는데 이 컨설팅비용은 어떤 건지, 뭐 협회비는 어떤 협회비인지 납득이 잘 안 가는데 이 협회비는 어떤 협회비예요?
협회비는 전국과학관협회 협회비입니다.
아, 그래요?
그 밑에 보면 관람객 편의시설 개선하는 데도 컨설팅 비용이 들어가고 위에 지금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 운영하는 데도 컨설팅 비용이 들어가고 이 컨설팅 비용이 다른 우리 과학관에서 전문적으로 이렇게 하는 그런 것, 전문적인 사람을 섭외해서 컨설팅받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희들이 이번에 관람객 편의시설 만들면서 그것에 대해서 하나의 어떤 업체에게 의뢰하기보다는 우리가 원하는 시설, 실제로 학생과학관, 과학관 운영하시는 전문가들 모셔 가지고 어떻게 만드는 게 가장 효과적인가라고 하는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게 들어가 있고요.
그 다음에 간식비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초청해서 우리가 하는 어떤 프로그램 할 때 간식 주는 간식비입니다. 주로 과학행사에 많이 간식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간식비는 꼭 들어가던데? 다른 프로그램에도 간식비가 간간이 들어가요.
그렇죠. 간간이 들어가는 이유가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저희들이 학생을 초정해 가지고…….
식당도 없고 그래서 그런 거예요, 아니면 간식을 가지고…….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들이 지금 우리 김진규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식당 문제를 언급하셔 가지고 그것 때문에 굉장히 고민을 많이 했었고 식당을 만들 수 있을 거라고 봤었는데 사실은 그게 어려웠었고 그 다음에 매점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월 관리비를 생각해 봤더니 약 300만원 이상 소요되더라고요, 들어오신 분이. 그렇다면 그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느냐 봤을 때 전혀 수익을 낼 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이제…….
간식을 주면 주로 어떤 걸 줘요, 학생들한테?
간식은 주로 빵하고 우유줍니다.
그러면 그게 요기는 되겠다 이 얘기네요?
이것을 전문, 물론 전문가한테 컨설팅 의뢰도 중요하지만 우리 과학관에 계신 직원분들께서도 그 정도의 다른 데 잘돼 있는 것은 벤치마킹도 하고 또 거기에 대한 뭔가를, 기술도 연마하고 이렇게 하는 그런 것도 좀 필요하지 않아요?
뭐 항상 우리가 가만히 앉아서 컨설팅 전문 의뢰해 가지고 다 해 버리면 뭐 직원분들의 어떤 영향력도 넓혀야 되는데 뭐…….
네, 그렇습니다.
저희도 그래서 지금 자체적으로 연수도 하고 그리고 선진지 시찰해 가지고 잘돼 있는 시설 보고 오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게 우리 실정에 맞는 어떤 편의시설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이번에 특별하게 저희가 편성을 했습니다.
47쪽에 보면 ICT교육, 스마트교육지원인데 2019년도에 없었던 사업이 또 약 2억원 들어가서 신규사업으로 하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2020년 내년 1월 1일자로 직속기관 기능개편에 따라서 학생교육원에서 있었던 사업이 저희 원으로 넘어오게 됐습니다. 그래서 새로 편성된 겁니다.
자, 그러면 거기 직원들은 어떻게 하죠? 그쪽에서 과학관으로 넘어오나요, 아니면 새로 구성을 하는 건가요?
직원들은 넘어오지 않습니다. 저희 원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그것은요.
그러면 그 직원들을 그쪽에서 넘어온 사업을 기존에 있었던 학생교육원에 있는 직원들은 그냥 교육원에 남아있고 교육과학원에 신규로 사업에 필요한 인력을 보강한다 이 얘기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강하지 않고요. 지금 이 사업 자체가 저희가 직접 운영하는 게 아니고 이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은 계획만 세워 가지고 이렇게 하면 좋겠다고 하는 계획을 세운 다음에 그 사업 자체를 외부에 위탁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창의미래 사업 같은 경우에는 아마 장비가 비싼 게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사실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민간업체에 위탁을 해 가지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것은요.
민간위탁으로 운영한다는 얘기인가요?
주로 이제…….
어쨌든 담당자는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담당자 한 분만 배정하면 되나요?
그럼 학생교육원에서는 그 담당했던 업무를 보셨던 분은 다른 업무를 보나요, 어떻게 하나요?
학생교육원 그쪽에서 담당을 했던 게 교육과학연구원으로 이관하잖아요, 내년에. 그러면 거기 담당했던 학생교육원에서는 담당 직원분은 다른 임무를 맡게 되느냐 어떻게 되느냐?
기존에 업무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상당히 어려운 두 가지 사업을 했었거든요, 찾아가는 프로그램.
그런데 학생교육문화회관하고 교육과학연구원으로 보낸 사업을 실제 말하면 추가적으로, 그러니까 18시간해야 되는데 20시간이나 22시간을 했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들이 시간이 약간 줄기는 줄었는데 다른 업무를 맡고 있어서 지금 그 인원은 그대로 있는 것으로 이렇게 결정을 했습니다.
그러면 전혀 인력에 관련돼서는 학생교육원이나 교육과학연구원이나 문제가 없다 이 얘기네요, 업무이관에 따라서?
네, 문제는 없습니다.
66쪽을 보면 기타사업에 ’19년도에 보면 7564만 2000원이 있었던 것 2020년에는 예산이 기타사업에는 없어요. 2019년도에 기타사업이 어떤 거였던 건데 2020년 내년에는 없어도 되는 거죠?
66쪽에 보면 기타사업 해 가지고 ’19년도에는 7564만 2000원이 있었어요. 2020년도에는 제로로 만들어 놨었어요. 없는 걸로 했는데 2019년도에 기타사업이 어떤 것이었느냐는 거죠. 없어도 되는 것을 예산을 잡아놓은 건지 뭔지를 모르겠네.
지금 제가 그 부분은 파악 못하고 있습니다. 제가 자료로 제출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19년도에 기타사업으로 7564만원 사용, 사업한 내용을 한번 자료를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지금 교육과학연구원이 이래저래 공사가 지금 많아요.
금년도 말씀하신 거죠?
아니, 지금 현재 교육과학연구원에 3층 같은 경우도 공사 중인 걸로, 지금 현재 공사 중이죠?
네, 지금 공사 중이고 거의 다 끝났습니다. 그래서 12월 10일 날 준공예정입니다.
그렇군요.
지금 명칭이 내년에 우리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연구원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으로 이름이 변경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너무 제목이 길어 가지고 혼선되기도 하고 일반인들한테 혼돈이 올 소지도 있는데 충분한 홍보대안을 갖고 계신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현재 명칭변경에 따라서 제일 먼저 하는 일이 사인물 교체입니다. 그래서 옥상간판을 LED간판으로 바꿀 거고요. 그 다음에 지주간판에 글자…….
자체적인 간판 바꿔서 홍보되는 건 아닐 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먼저 시설적인 면에서 옥상이라든지 지주간판, 출입문 띠장식이라든지 층별 안내실시 이런 것들은 할 거고요.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요즘은 대부분 인터넷 내지는 스마트폰으로 위치를 파악하거나 거기를 조회를 하거나 그런데 그런 데에도 각별히 홍보를 하기 위한 어떤 대안을 가지고 계시냐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것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홈페이지를 이용한 홍보 그 다음에 각급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공문게시를 통해서 홍보할 예정이고요. 또 각종 행사 시 우리 교육청 행사할 때마다 기능개편에 따라서 명칭이 변경된 내용하고 그 다음에 업무내용을 지금 계속해서 홍보를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홈페이지는 1월 1일자로 그 내용들에 대해서 변경할 계획입니다.
그렇군요. 고생하셨습니다.
우리 교육연수원에 보면, 89쪽에 보면 중등생애단계별ㆍ정책연수가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게 ’19년도에는 2억 900 정도였었는데 ’20년에는 1억 5000 한 3분의 1을 예산절감을 하겠다고 계획을 냈어요. 그런데 갑자기 이렇게 많이 줄이는 이유가 특별한 게 있어요? 이것 대안으로 다른 사업을 계획하고 계신 게 있어서 그런 건지 아니면 전년도에 예산을 너무 과하게 잡았다든지 어떤 이유죠?
지금 중등생애단계별ㆍ정책연수는 1억 5200만원 정도이고요. 밑에 있는 신규임용예정자 직무연수가 2000만원 정도 예산에 편성되어 있는 것인데요.
지금 전체적으로 중등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연수비는 좀 증액이 됐습니다. 증액이 된 사유가 1급 정교사들에 대한 자격연수가 있는데요. 그동안에는 현직에 재직 중인 정규교사들에 대한 것만 자격연수를 시키다가 2018년에 기간제 교사들이 헌법소원을 해 가지고 대법원 판결에서 승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2020년부터는 전체 기간제 교사들에 대해서도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시키도록 되어 있어서 그 예산이 저희가 지금 중등 쪽에는 7000만원 정도 이상이 증액 편성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네, 잘 알았습니다.
나머지 학생교육문화회관이나 이런 데는 다른 위원님들 질의 받고 점심 먹고 해야 될 것 같은데 점심식사 맛있게 하세요.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임지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께?
원장 김기택입니다.
예산편성하신 것 위주로 제가 질의할게요. 간단하게만 답변하면 됩니다.
세세부사업서 17쪽 보시면요. 거기 주말과학체험마당에서 특별행사재료비가 들어와 있거든요. 그것 어떤 내용입니까, 재료비가? 일반재료비하고 특별행사재료비가 이렇게 구분이 돼 있어요.
특별행사라고 한다면 저희들이 어린이 날 하고 과학의 날 그때 과학관 앞마당에 부스설치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때 필요한 게 특별재료비입니다.
부스설치비입니까, 아니면…….
부스설치비가 아니고 부스설치 하는데 행사를 하게 되면 재료가 들어가기 때문에 그 재료비를 지원해 주는 겁니다.
재료비 매년 이렇게 지원했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18쪽 보시면 무한상상실 활용 학생교육 예산을 반영하셨는데, 편성하셨는데 기존에 없던 사업비입니다. 그런데 2020년도에 이렇게 사업이 들어왔는데 어떤 사업이죠?
무한상상실 사업은 아까 김진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셔 가지고 답변을 드렸습니다.
그러니까 주로 프로그램 운영은 무한상상실을 활용해서 학생과 교사들에게 어떤 상상력, 아이디어를 구현할 수 있는 교육을 운영합니다. 주 내용이 무한상상실 활용 교사 직무연수 그 다음에 동아리 체험교육 이렇게 2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했던 사업은 아니시고, 새로 하시는 사업이죠?
그 상상실 PC교체가 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PC교체는 기존했던 내용으로 보면…….
기존에 저희 거기에 3D프린터가 있었는데 거기 프린터를 움직이려면 컴퓨터가 필요하죠. 그래서 컴퓨터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구입입니까, 교체입니까, 이거는? 기존에 있던 거를…….
기존에 있던 거를 바꾸는 겁니다.
그래요? 그런데 사업은 신규인데 기존에…….
그 전에 있어 가지고 학생들 체험으로 이렇게 간간이 사용하던 간간이가 아니고 학생들 체험으로 이렇게 활용했던 그런 시설이죠. 그래서 이번에 새로 무한상상실 활용교육이라고 해서 큰 타이틀 하나 집어넣어서 만든 겁니다.
사업만 바꾼 거예요, 그러면.
다른 곳에 포함되어 있던 무한상상실을 하나의 사업으로 끄집어 내 가지고 이제 본격적으로 우리가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나온 사업입니다.
같은 내용의 사업을 하시고 계셨는데 무한상상실 학생교육을 별도로 해서 기존에 사용했던 PC를 교체하시겠다 이 말씀이신가요?
방금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에는 다른 사업에 포함돼서 하고 있다가 이번에 새로 하면서 새로운 교육까지 포함시켜서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다른 사업에서 사용하던 컴퓨터 이렇게 보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21쪽 보면 기본운영경비에서 배상책임 동산종합보험이라고 돼 있어요. 이게 어떤 보험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동산이라고 하면 움직이는 거를 말씀하시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저희들 전시물에 대한 보험입니다, 이거는.
아, 전시물. 알겠습니다.
그리고 현수막이 굉장히 많이 필요로 하는데 현수막이 단가가 거의 많이 달라요. 뭐 7만원, 초대형 80만원 이게 1년에 이렇게 하나씩 사용하시는 겁니까?
초대형 현수막은 과학의 날에 과학관 벽면 전체를 덮는 큰 거를 만드는 거고요.
1회용으로?
네, 그리고 하게 되면 보통 한 달 내지 두 달 정도 게시를 하는 거고요. 작은 현수막은 학생과학관에서 캠프 운영하고 아까 말씀드린 과학의 날하고 어린이 날 캠프 이렇게 했을 때 그 위에 하는 그런 겁니다. 부스운영에 대한 겁니다.
다른 부서들도 거의 차이가 있더라고요. 4만원부터 7만원, 8만원 물론 크기 때문에 그러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22페이지 보시면 학생과학관 해설사 운영에서 과학관 직원 역량강화 연수가 있거든요. 이 연수는 어떤 연수를 하시는 거죠?
주로 이 부분은 직원연수라고 돼 있는데 올해도 한번 했었습니다마는 주로 하는 것이 선진지 견학 그 다음에 우리 과학관 활성화를 위한 토론프로그램 운영 그 다음에 특별강사, 강연 이런 거로 구성돼 있습니다.
그럼 이동을 해서 교육을 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1박2일로 했었습니다.
올해도 하셨습니까?
올해 했습니다.
올해 성과가 있었어요?
올해는 지난번에 위원님께서 질의했었던 친절교육에 대해서 토론회를 했었고 그 다음에 이번에 18일 날 특별강사 초청해서 오전 4기간 동안 특별강연을 받았습니다.
해설사들 교육으로 보면 되겠네요, 연수교육.
대개 해설사하고 과학관에 근무하는 모든 직원 다 같이 합니다, 전체적으로요.
그리고 수족관에서 보시면 아래 생물 및 소모품 구입비가 월 250만원씩 12개월해서 3000만원을 세우셨거든요. 이 소모품 구입비가 그렇게 많이 들어갑니까, 수족관 운영에서. 바로 22페이지입니다.
보통 수족관 운영비에는 주로 많이 들어가는 게 생물구입비하고 유지보수비 그 중에서 냉각기라든지 순화모터랄지 수족관 운영에 필요한 어떤 장치들을 갖다가 노후화 됐을 때 교체하는 그런 금액입니다.
’19년도에 보면 원형수족관 주변 인테리어랄지 연안수조랄지 카펫 교체 그 다음에 스키머펌프랄지 이런 것들을 많이 교체를 했습니다.
그게 소모품으로 봐야 될지 아니면 설치비의 일종으로 봐야 될지 모르는데 그걸 세부적으로 이렇게 담아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포괄적으로 생물 및 소모품 구입 이렇게 해서 월 250만원 이렇게 적은 돈이 아닌데.
네, 그렇습니다.
그 밑에 또 수족관 유지비는 별도로 있거든요, 보수비가. 그렇게 담아놓으시니까 이게 중복일 수도 있고 또 제가 자료를 정확히 받아보면 좋을 텐데 제가 말씀을 안 드려서…….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올해 얼마나 들어갔어요, 그러면. 올해 이 내용으로 쓴 금액이 어느 정도 들어갔습니까, ’19년도에?
지금 앞서 말씀하신 것은 유지비로 볼 수가 있거든요, 유지비, 보수비로. 뭐 모터라든지 이런 것은. 그런데 그 위에 별도로 월 250만원 생물 및 소모품 구입이라고 이렇게 돼 있어서 3000만원이에요. 그거 2개 다 합치면 4800만원인데 수족관 운영하는 데만 이렇게 들어가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가장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생물구입비가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거의 1년에 1600 정도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각종 수리하는데 필요한 어떤 기자재 뭡니까 부품구입비 이런 거…….
필요하면 자료를 제가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가고요.
그 아래 과학관 청소비가 대청소가 있고 또 에어컨 청소비가 있어요. 대청소비를 450만원씩 4회를 하는데 어떤 청소를 하시기에 이렇게 많이 들어요.
과학관 청소라고 한다면 이런 일반청소도 있지만 1층에 가면 어린이놀이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굉장히 세심하게 소독까지 다해야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저희가 대청소 업체 선정할 때 조달청으로부터 견적을 접수받아서 업체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러시겠죠, 물론 그러시겠는데 여기도 대청소하고 대청소에 대한 내용이 전혀 안 들어 있고, 1년에 4번씩이라고 돼 있어서.
에어컨도 마찬가지로 학생들이 많이 오기 때문에 위생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야 됩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이 부분들은 많이 편성을 해서 자주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관리비가 좀 많이 들어요. 뭐 수족관 또 과학관, 생태운영관, 생태운영관도 생태공간 관리비가 1200만원 들어가고 유지보수비가 3000만원이 들어 있거든요. 이것도 세부적으로 봤으면 좋겠는데 제가 필요하면 다시 요청 드리겠습니다.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생태공간 같은 경우에는 2018년, ’19년에 개장, ’18년에 개장을 했는데 개장만 하고 사실은 관리인원을 주지 않았습니다. 이게 지금 면적도 약 1000평입니다, 3260㎡ 1000평에 해당되는 곳인데…….
그러면 관리 위탁입니까, 아니면 업체선정을 합니까?
네, 그렇습니다.
업체선정해서 업체에서는 관리만 하고 거기에 필요한 자재는 우리가 직접 사주는 형태로 이렇게 정했습니다.
그러면 이거는 명확히 산출내역 표기하시려면 공간 위탁관리비 이렇게 표시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그 다음에 천체투영실 관리에서 거기도 위탁비가 여기도 전체가 6600만원입니다, 그 관리 하는데. 위탁비가 디지털식해서 370만원씩해서 4400만원이고 그 다음에 천체투영기 부품구입비해서 여기도 2000만원 이거는 부품구입비는 매년 들어갈 거는 아닌 것 같고 지금 현재 1년에 한번 하는 거는 아니죠?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이게 천체투영실 같은 디지털식 같은 경우에는 구입한지 오래됐기 때문에 이거를 갖다가 지금 위탁업체에서 관리를 해 주고 있고, 그 다음에 두 번째가 부품구입비인데요. 이 부품이라고 하는 것이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기종이 단종이 돼 가지고 부품을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항상 연초에 주요부품들에 대해서 이렇게 구입신청을 하는데 다 구입할 수가 없는 실정입니다. 못 구하는 부품도 있고 그래서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이 위탁관리비는 그럼 매년 들어가겠네요, 이렇게.
그렇습니다, 매년 들어갑니다.
매년 들어가고 필요한 부속은 별도 구입을 해서 정비를 하시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35페이지 보시면 과학실험실 운영에서 보면 실험 기자재 구입비 교체로 돼 있거든요. 이거는 교체면 매년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650만원씩 3대해서 1950만원 세우셨거든요. 이 교체내용이 뭡니까? 그러니까 구입하고 교체가 같이 돼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잘못 쓰여 있는 거 같습니다. 구입입니다, 그거는요.
구입이에요?
네, 분광광도기라고 그래서…….
그러면 기존에 없는 기자재를 구입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 교체는 아닌 거죠?
네, 스펙트로 포토미터가 한 대에 650만원 정도 하는데 그거 3대 구입해 가지고 학교에서 가장 많이 필요한 것이고, 학교에서는 사실 필요한 데도 사지 못하는 그런 기자재입니다.
그래서 구입 교체로 들어가 있어서 그럼 교체는 아니죠? 기존에 없는 거 지금 구입하시는 거죠?
그 아래 실험실 냉난방기 구입비가 3대 이렇게 세우셨거든요. 지금 기존에 난방기가 없습니까, 냉난방기가?
실험실에 지금 냉난방기를 3대 교체한다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험실이 총 8개가 있습니다. 8개의 실험실에 지금 에어컨이 설치가 돼 있는데 지금 이게 2009년 6월에 설치가 돼 가지고 내구연한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 다는 안 하고 잦은 고장이랄지 이런 우선 교체대상 3개만 지금 우리가 예산에 올렸습니다.
기존에 8대 중에서 2009년도에 구입해서 내구연한은 지났으나 그 중에서 시급한 3대만 교체하시겠다 이 말씀이시죠?
네, 그렇죠. 지금 쓰면서 자주 고장이 나는 그 3대만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41페이지 보시면 소프트웨어 교육연수 실습실 체험실 운영비가 2억을 세우셨거든요. 41쪽, 소프트웨어 교육연수 실험실 및 체험실 운영에서. 그 중에서 제일 큰 게 소프트웨어 교구대여 사업이라고 2730만원을 세우셨어요. 이 내용이 뭡니까?
소프트웨어 교육을 하는데 코딩교육을 하는데 필요한 어떤 기자재인데요. 지금 이게 교구구입이 2018년부터 계속 지속되어 온 겁니다. 그래서 2018년에 약 2억 5000 정도 구입했고요. 2019년에 750만원 그 다음에 2020년 올해 구입 예정이 약 105세트해서 2100만원 정도 책정을 했습니다.
이것도 매년 점차적으로 구입하시는 거예요?
이 부분은 소모품이기 때문에 지금 현재 학교에 소프트웨어교육이 의무화 돼 가지고 학교에서 이걸 해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교구를 구입해서 학교에 대여를 하고 그 다음에 선생님들 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아, 구입해서 대여하고 연수하시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버스임차료가 35만원씩 96회로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여기도 5700만원인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학교에서 소프트웨어교육 하지만 우리 원에서도 자유학기제 관련해 가지고 학생들 데려다가 저희가 직접 교육하고 있습니다.
출강도 하고 학생들이 직접 방문을 해서도 교육도 하고, 왜 그렇게 하죠, 하나로 이렇게 하면 낫지 않아요?
예를 들어 학교로 다 가서 강의를 한다든지 이렇게 하면 버스에 대한 임차료가 6700만원이면 적은 금액 아닌데 이게 매년 들어갈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은 자유학기제 관련해서 저희들이 하는 교육이고요. 학교에서는 선생님들이 하는데 선생님들 연수랄지 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저희가 직접 학교로 찾아가서 연수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지금 버스를 대여를 해서, 임차를 해서 학생들이 내원을 해서 교육을 받는다 하면 우리 여기 해당되는 학생이 전체가 가능합니까?
전체는 가능하지 않고요.
전체 가능하지 않죠?
1회에 두 학급 약 80명 정도가 가능합니다.
그러니까 그거는 너무 사업에 대한 게 공평하게 다 이루어져야 되는데 일부 특정만 지금 교육받는 거 아닙니까?
그건 아니고요. 저희들이 학교에 공문을 보내서 신청을 받아서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신청을 하든 어쨌든 전체 학생 대상은 아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43쪽 보시면 창의융합축제 부스 운영비가 나와 있거든요.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창의융합축제는 지난주 금요일하고 토요일하고 인천 송도 컨벤시아센터에서 했었습니다. 거기서 저희 연구원이 직접 부스 운영하는 겁니다. 인천시교육청이 주최를 하고요.
거기 행사 대상자는 누구예요, 그러면?
우리 원에서 우리 원이 직접 운영합니다, 이거는요.
직접 운영하고…….
학생들이 많이 관람을 오죠.
학생들 관람하는 행사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목적이 뭐예요, 근데. 제가 목적을 모르겠어요, 이 사업에 대한 목적을?
그래서 주로 우리 연구원 그 다음에 또 우리 연구원에 소프트웨어교육센터, 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운영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연구원 알리는 것도 있고, 또 하나는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알리기 위한 어떤 시 차원의 행사에 저희들이 참여하는 겁니다.
연구원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연구원 알리는 것도 있지만 더 큰 것은 소프트웨어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거죠.
그러면 그렇다 치더라도 그럼 기대효과가 뭐예요, 이 행사를 해서. 목적과 취지는 말씀하셨고, 이 사업을 지금 몇 회차 하고 계신 거죠?
횟수가 지금 아마 제가 기억하기로는 올해가 두 번째, 세 번째 될 겁니다, 정확하게는…….
그러니까 두 번째 해 가지고 기대효과가 어디에 있습니까?
학생들한테 소프트웨어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라고 하는 것을 알려주기 위한 거고…….
중요성만 알리는 게 기대효과입니까?
그리고 잘 아시지만 소프트웨어교육이 지금 정규교육과정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교육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하는 것을 알리는 목적이 있습니다.
이 취지와 목적은 제가 이해가 가는데 이 기대효과에 대해서는 제가 아직도 이해가 잘 안 가요? 어떤 사업이든지 사업을 하는데 분명한 목적성을 띠고 있으면 필요하기 때문에 사업을 하시는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사업이 벌써 2회째 접어들었으면 이 사업을 해서 어떤 기대효과가 있었다. 이 정도는 명확히 말씀을 해 주셔야죠.
제가 질의할 게 몇 개 있어서…….
주로 그런 부분들은 소프트웨어교육이랄지 연수랄지 자료공유 또는 체험활동의 장을 제공해 줌으로 해서 소프트웨어에 대한 가치관을 확산, 미래역량강화에 도움이 될까 생각이 됩니다.
거기 46쪽 보시면 e학습터 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가 있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이 사업은 어떤 사업입니까?
인천e학습터라고 해 가지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을 할 수 있는 다시 말해서 인터넷 강의와 비슷한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주로 우리 인천만 하는 게 아니고요. 전국 17개 시ㆍ도가 통합해서 서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하는 겁니다.
그럼 전국 서버 통합에 따른 인천 우리 교육청 분담금 이렇게 보시면 되겠네요?
다는 아니고요. 학습터 운영에서 그 학생들을 관리하는 선생님들 수당도 있을 거고요. 운영비도 있을 거고요.
그 다음에…….
그럼 전체 우리 17개 시ㆍ도교육청이 통괄사업입니까, 이게?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뭐 정기간행물, 도서구입비 이거 있는데 제가 이거는 말씀 안 드리겠고요. 다른 위원님들 하실 것 같고, 그 다음에 60페이지 보면 위탁용역 중에서 청사관리용역 청소용역이 있어요. 내부 및 현관해서 1회 850만원씩 2회를 이렇게 하시는데 매년 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청소원이 있기는 합니다마는 청소원은 청소만 하는데 1년에 한두 번 정도는 전체에 대해서 코팅작업을 같이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일반사무관리비는 그냥 넘어가고요. 62쪽 보면 여비 부분 잠깐만 말씀드리고 넘어갈게요.
관내여비와 관외여비가 있는데 관내여비가 공무원들이 나가는 게 있고 무기직이 나가는 게 있거든요. 그 무기직이 나가는 관외여비는 주로 어떤 여비가 포함이 되죠, 이게, 내용이.
관내여비 중에서 무기계약직 직원이 저희가 15명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요. 그래서 그 분들이 어떤 교육을 받으러 가거나 또 아까 말씀드린 학생과학관 직원 무기게약직 분들이 연수를 할 때 쓰는 여비입니다.
여비 중에서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이거든요, 다른 기관도 3급, 5급, 6급, 6급 이하 이렇게 해서 여비가 달라요, 전체가.
물론 예산편성기준안에 맞추어서 했겠지만 3급일 때 9만 8000원, 5급일 때 7만 7600만원, 6급 이하가 7만 7600원, 6급 이하 무기직 7만 7600원 이렇게 3급 이상하고 5급 이상이 이렇게 다른 게 왜 그렇죠?
예산편성기준에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준에 맞추시니까 그렇죠? 그건 우리 과장님이 답변하셔야 되는데 사실, 넘어가고, 마지막으로 차량 우리 차량이 몇 대 있습니까, 우리 연구원에?
연구원에 3대 있습니다.
몇 대요?
3대 있어요?
네, 승용차 한 대 있고, 승합차 한 대 그리고 화물차 한 대 이렇게 3대가 있습니다.
그러면 승용차 하나 둘 3대 그리고 화물차 2대요?
화물차 한 대입니다. 승합차 한 대이고요.
화물차 한 대로 돼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승합차 같은 경우에는 영상자료실에서 쓰는 거라서요. 아마 이관되면 같이 갈 것으로 생각이 되고 있습니다.
차량유지비 유류비 부분에 대해서 다른 기관들은 세부적으로 했거든요, 차량유지비. 아마 여기는 유류대로 해서 이렇게 포괄적으로 했는데 뭐 5만원 12개월, 10만원 12개월, 2만 8000원 12개월 뭐 이렇게 했거든요. 이 기준은 어디다 두고 이렇게 뽑으신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얘기할 때는 작년 그러니까 올해 사용내역을 기준으로 작성하라고 했는데 아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명확하게 답변 드리지 못하겠습니다.
제가 다른 기관도 똑같이 말씀드릴게요. 다른 기관도 아마 유류대를 산출하시면서 틀림없이 우리 예산편성기본운영계획안을 두고 거기 지침을 따르셨는지는 모르겠는데 여기 기본운영지침에 따라서 예산편성 하는 부서가 하나도 없어요. 예산운영기본지침보고 예산 유류대 산출하신 기관 있으세요, 혹시? 교육원장님, 그렇게 산출하셨어요?
기준을 어디다 두고, 유류대를…….
저희 같은 경우는 가격하고요. 그 다음에 몇 리터 월 몇 리터 쓴…….
아니, 그거는 산출할 때 기본이고 금액 산출할 때 예산편성기본지침에 따라서 하셨냐고요? 리터당 얼마에 하셨어요, 그럼.
휘발유를?
휘발유가 1641원.
우리 예산편성기본지침에 그렇게 나와 있어요?
현재 아마 가격으로 이렇게…….
예산편성기준안에는 지금 보면 인천 같은 데는 1490원으로 나왔어요, 휘발유. 그리고 경유가 1339원으로 나왔어요. 이 기준에 맞춰서 산출하신 기관장님 계세요?
아, 우리 교육회관장님 그렇게…….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1490원으로.
그런데 이 기준을 맞추지 않고 그냥 뭉뚱그려 가지고 뭉뚱그려서 했어요. 물론 말씀하실 수도 있겠지. 유류대가 그게 기준인지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이라는 데서 기준을 주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기준이 다를 수는 있어 그렇다 하더라도 예산편성기본지침에 의거해서 산출을 하셔야 되는데 다른 내용 제가 한번 다 보려다 그것만 한번 봤어요. 다른 운영비, 공통비 또 컴퓨터는 다 맞추셨대요, 110만원.
제가 왜 말씀드리느냐 하면 아까 말씀드렸지만 신규 사업은 그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목적성 그리고 반드시 기대효과까지 맞추어서 사업을 편성하셔야 되고, 기존에 기본운영비는 예산편성기준 2020년도 거 다 나왔잖아요. 거기에 기준해서 산출하셔야 되는데 그렇게 안 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네, 유념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오후에 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의견을 받고 싶지만 점심시간에 이러는 것도 노동법에 어긋나는 거야.
질의하겠습니다.
안 돼, 그만하십시오.
의장의 권한으로, 점심시간마다 우리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그리고 점심시간은 다 휴식시간도 지금 반납하고서 지금까지 진행한 건데 계속 점심시간까지 하면 그러면 아예 점심을 안 잡수시고도 되는가 어떻게 할 건가?
알겠습니다. 오후에 질의 안 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5분 회의중지)
(14시 0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네」하는 이 있음)
맛이 있겠어요?
연일 계속되는 업무에 또 예산심의까지 이렇게 받으시려고 하니까 힘드시겠죠.
아까 학생문화회관 하다 제가 만 거 같은데…….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여기도 신규사업이 있어요. 그리고 166쪽에 보면 임차료를 ’19년도에는 1678만 8000원에서 전액을 다 2020년은 하나조 안 세웠어요. 대책이 어떤 거죠? 정수기 임대관리비나 비데 임차, 공기청정기, 복사기 임차 이런 것들을, 2020년에는 이런 것들을 안 하겠다고 올렸는데 어떻게, 구매를 하신 건가요, 어떻게 하는 거죠?
아니, 166쪽 임차료, 저희 정수기 임차 및 관리 이렇게 세웠는데요, 임차료에. 이게 ’20년도 회계, 본예산이거든요.
아니, 지금 여기 166쪽에 보면 ’20년도 예산에는 지금 없잖아요, ’19년도에는 있었는데 1678만 8000원.
여기 앞에 2145만 6000원 각종 임차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165쪽 제일 밑에 연결이 되어 있는데요.
165쪽에, 그쪽에 따로 세웠어요?
거기 제일 밑에가 임차료랑 연결돼 있어 가지고 각종 임차료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편집이.
뭔 얘기인지 모르겠네.
2019년도에는 1510만 8000원이고요. 2020년도에 2145만 6000원이 세워져 있습니다.
165쪽에요?
165쪽에?
제일 아래에 문화체육행사?
그 밑에 각종 임차료 이렇게 되는 거거든요.
각종임차료, 거기에 퉁친 거예요?
거기에 그럼 다 들어간 거예요?
그런데 166쪽에 보면 거기 임차료 따로 뺐죠, 빼서 거기 보면…….
그게 연결돼 있는 부분인데 커서가 하나 안 들어가 가지고.
아, 그렇군요.
그 다음에 시설관리 실무원 인건비가 새로 신설이 됐어요. 시설관리 177쪽이네요, 2020년도에.
177쪽은 학생교육원.
그러네요. 오늘 점심 먹고 이상하게 되네.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새로 책정된 게 아니라요. 기존에 쭉 있었는데 이 예산이 기관공통경비로 들어가 있었는데…….
분리시킨 건가요?
네, 거기 있는 예산을 옮기라고 해서 기타직 보수 이쪽으로 이전한 겁니다.
품목을 세부내역으로 나누어놨단 얘기인가요, 그럼 이쪽으로?
아니, 다른 저희 학생교육원에 다른 세세부사업명에 있었던 예산을 그동안 쭉 근무했었는데 다른 예산 목에 있었던 것을 기타직 보수로 이렇게 예산이 옮겨 가지고 여기에 편성을 하라고 돼 있어서 올해 처음으로 이쪽으로 예산이, 다른 지역에서는 예산이 감소하고요, 여기는 증가한 겁니다.
여기도 우리 학생교육원에도 보면, 192쪽에 보면 기타사업이 있었어요. 이게 1000 단위면 4억 4500일 것이고 그것이 2020년도에는 예산이 반영을 안 했어요, 어떤 겁니까?
기타사업이 여기에 있는 것은 기존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예산들을 감액하는, 감액이라든가 증액했을 때 여기다 다 몰아서 기타사업으로 이렇게 편성하도록 돼 있는데 저희가 직속기관 개편으로 해 가지고 저기에 가지고 있는 창의미래교육하고 예술공감교육을 거의 한 3억 3000만원에 거쳐서 이것을 교육과학연구원 다른 기관으로 옮겼습니다, 이관했습니다.
품목을 어쨌든 옮기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
그럼 2019년도에는 애매모호한 품목을 다 기타사업으로 다 몰아넣었던 거라는 애기인가요?
그러니까 기타사업이라는 것은 이 품목에 있었던 사업들을 새로 생기거나 다른 데로 옮긴 사업들은 기타사업으로 해 가지고 편성해라. 이렇게 교육청에서 와 가지고 여기다 기타사업을 다 몰아서 저희가 이 기타사업에 들어가는, 원래 있는 예산중에서…….
아니, 4400도 아니고 4억 4000이면…….
그러니까 4억 4000만원 중에서…….
기타사업으로 퉁 칠 일이 아닌데 그렇게 했나요?
193쪽을 보시면 거기에 다 써져있습니다.
193쪽이요?
네, 제일 위에 기타사업이 이런 사업들이 증가하고 감액됐다 이런 내용들이 거기에 써져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이걸 기타사업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편성하라고 예산으로 돼 있어서 여기다 편성을 한 겁니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198쪽에 보면 관용차량 예산이 ’19년도에는 1150만원에서 절반 이상도 더 삭감을 했어요. 그러면 관용차량을 차량이 오래돼서 폐기, 폐차를 해서 그런가요 아니면 어떤 내용에 의해서 갑자기 이렇게…….
그것은 아니고요. 첫째는 차량유지ㆍ보수가 2018년도 에 차량유지를 많이 해서, 유지를 기본적으로 많이 하다 보니까 올해하고 내년에는 차량유지ㆍ보수하는데 크게 예산이 들 것 같지 않아서, 올해도 좀 남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보수할 정도의 예산만 책정하자, 그래서 그런 거고요. 유류비도 아마 조금 한 40%를 감소했습니다.
차량수리비가 덜 들어갈 것 같아서 덜 잡았다?
네, 예를 들어서 바퀴를 2018년도에 4개를 다 갈았기 때문에 굳이…….
그랬으면 ’19년도하고 ’20년도하고 저는 비교하는 거잖아요.
’19년도에도 돈이 남아서 그것을 이번에 추경에 반납을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2020년도에는 반납한 것까지도 고려해 가지고 예산을 좀 줄이자. 괜히 쓸데없이 예산을 많이 편성하지 말자 그래서…….
그럼 그 전에는 너무 과다하게 잡았었나요?
작년에 좀 과다하게 잡은 것 같습니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우리 평생학습관도 보면…….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234쪽이 되는데 학부모교육 운영예산이 절반 이상도 더 줄였어요. 그러면 어떻게 안 해도 되는 거여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전년도에 과도한 예산을 잡아서 조정한 건가요?
그게 저희가 학부모교육을 작년에는 좀 예산이 많이 잡혀있었어요. ’18년도보다 1500만원 가까이 증액이 됐었는데 저희가 학부모교육을 2019년도에 운영을 하다 보니까 단기과정으로 돼서 학부모님들의 요구가 전문적인 교육을 더 받고 싶다. 그래서 저희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에 보면 무슨 어린이 글짓기교실 또 학부모인성교육 여러 가지 정규프로그램이 심화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통합운영을 하려고 하고요.
또 하나는 저희가 마을교육 지원역량 강화프로그램을 신설을 하면서 정규 프로그램으로 이관하고 나머지 부분은 마을교육활동가 역량지원으로 이렇게 구분해서 편성을 하다 보니까 30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마을교육지원단이나 이런 교육하고 또 학부모교육 운영은 이 교육받는 사람들 하고 대상이 좀 다르지 않나요?
마을교육 강화프로그램은 마을교육활동가들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거라서 좀 다르고요.
저희한테 배정된 예산은 한정이 돼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프로그램을 심화프로그램으로 이관을 시키고 그 활동을 학생하고 학부모가 같이 하는 활동으로 좀 더 내용을 충실하게 했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거기도 보면 예산을 기존 있었던 예산들을 대거 없었던 신설한 것도 많아요, 보니까. 수업전문성 직무연수 이건 교사들에 관련된 연수를 하겠다는 얘기죠?
그 다음에 교직기본소양 직무연수가 또 3600, 전문성 직무연수는 2800 그 다음에 직급별 직무연수 3754만원 그 다음에 찾아가는 직무연수 뭐 직무연수에 관련돼서 예산들이 대거 새로 신설을 하셨는데 이게 지금 거의 용어만 조금씩 다르지 그게 교직원분들의 직무연수 아닐까요?
교직원에 대한 직무연수가 아니고요. 이것은 지금 직속기관 기능개편으로서…….
그럼 수업전문성 직무연수는 어떤 내용이고, 교직기본소양 직무연수 지금 4개인가 되잖아요. 직급별 직무연수 그 다음에 찾아가는 직무연수 각각의 4가지가 다 성격이 달라요?
중복되는 내용이 아닌가요?
직급별 직무연수는 신규교사…….
신규교사?
신규임용 원장연수 그 다음에 신규임용 원감연수, 그 다음에 공립 신규임용예정교사 및 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 사립 신규예정 직무연수 이런 식으로 직급별로다가 이게 작년에 했던 게 지금 연수원에서, 직급별 연수는 연수원에서 하던 연수인데 저희가 그 기능개편으로 교육정책사업으로 저희한테 이관이 된 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저희 진흥원에서 하게 돼 있었어요. 그리고 명칭변경도 조금씩 되고 그래서 작년보다는 올해가 교원 및 학부모연수가 한 4500정도가 증액이 됐습니다.
이것은 시교육청, 본청이나 아니면 직속기관 연수원에서 하던 사업을 저희한테 이관을 시켜서 저희가 새로운 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은 아니지만 이관사업입니다. 그래서 올해 다시 실시를 하게 됩니다.
이 네 가지 직무연수에 관련된 예산을 편성을 하셨는데 그것에 대해서 간략하게 지금 무슨 연관된 어떤 연수가 각각의 어떤 연수인지를 파악을 할 수 있게끔 간략 요점정리를 해서 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직급별 직무연수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수업 전문성…….
아니, 지금…….
전체적으로 다 말씀하시는 거죠?
4건이 있잖아요, 연수에 관련된 예산이.
이것은 지금 수업 전문성 직무연수는 개정누리과정에 대한 것, 겸임원장ㆍ원감이 2020년부터는 개정누리과정이 놀이중심으로 바뀌기 때문에 수업 전문성 직무연수는 교사위주로 해서 개정누리과정 위주로 연수가 되는 거고요. 교직기본소양연수는 교원공감연수라든가 교원정책연수 그래서 교원공감연수는 감성토크콘서트 이런 것은 교원들 대상으로 하고 마음성장연수는 직급간 연수가 되고요. 안전교육이 또 거기에 들어가요. 교육정책연수는 교육청에서 그것은 정책사업으로 꼭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말씀이 있어서 안전교육 그것은 관리자, 공ㆍ사립유치원 교사 전체를 대상으로 하고 있고요. 관리자 안전교육은 또 공ㆍ사립유치원 원장, 관리자 원감 대상으로 하고 있고, 혁신유치원이라는 것은 진흥원에서 원장, 원감으로 대상으로 해서 미래교육이나 혁신유치원 사례나 배움 중심, 민주시민교육, 회복적 생활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토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직급별 직무연수는 신규임용교사, 원장 그래서 회계업무 역량강화라든가 노동인권이라든가 시설관리, 회계감사, 계약 관련 업무 이런 것들 주제로 하고 있고요.
신규임용 원감연수는 인사업무 역량강화 이런 것도 노동인권이라든지 NICE인사기록, 복무 및 호봉, 계약제 교원 관리 이런 내용으로다가 한 15시간 정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립 신규임용교사 및 복직예정교사 교육과정 및 직무수행능력, 유치원현장 운영능력 이런 것도 30시간에 걸쳐서 2월 달에, 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시작이 됩니다.
그 다음에 사립유치원 이것도 공립과 사립이 작년에는 같이 했다고 하는데 2020년부터는 사립유치원에서 요구사항이 별도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이것은 별도로 신규교사 공립과 사립을 별도로 지금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것도 30시간을 한 50명 대상으로 유치원 교육과정 직무수행능력이라든가 유치원현장 운영실무 이런 것, 그 다음에 방과후 과정 강사연수, 교육실무원 연수 이런 것을 토대로 직급별 직무연수 강화를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57회 한 3160명 정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여기 진흥원도 기타사업도 마찬가지인가요?
전년도 보면 예산이…….
기타사업은 없어지는 사업이죠. 작년에 했던 게 금년에 없어지는 사업으로 해서 체육행사라든지, 기관운영비에서 체육행사라든가 교원역량이라든가 이런 것은 없어지는 사업을 그냥 기타로 다 넣은 것 같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방금 전에 물어봤던 것들 물어보려고 하는데요.
사립유치원은 자기 자체적으로 교육을 하니까 빼고요. 병설이나 단설 같은 유치원에 지금 이번 직급별 직무연수라든가 이런 연수를 통해서 보통 어떤 교육들을 하나요?
저희가 지금 직급별 연수는…….
처음 하는 거죠? 연수원장님이 전에 했던 건가요, 작년에도 했던 건가요, 이 교육?
작년에는 연수원에서도 했고요. 저희 진흥원에서도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했었는데 연수원에서 하던 사업을 전체 유치원…….
앞으로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건 머릿속에 어느 정도 들어가셨나요, 아니면 하면서 준비를 해야 되나요?
돼 있어요?
그러면 제가 원장님께 질문을 드리면 병설유치원이나 단설 같은 경우에는 사립유치원에 비해서 교육이 질이 좀 낮다는 얘기가 많이 나오잖아요.
유치원 교육 질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놀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부족하다는 얘기를 많이 해요. 아침에 아이들이 등원을 하면 아이들끼리 자유스럽게 놀고 그 다음에 좀 지나면 아이들하고 같이 자유스럽게 놀고 그리고 점심 먹고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들어요. 특별한 교육이 없는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데 이번 교육에서는 단설이든 병설이든 이런 유치원의 질을 높이는데 신경을 쓰실 생각이 좀 있나요?
당연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공립이 질이 낮고 사립은 말씀을 안 하셨는데 교육과정이 지금 현재는, 2019년까지는 누리과정을 연수를, 누리과정에 의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0년부터는 개정누리과정이 적용이 돼요. 이때는 놀이중심 유치원으로 교육과정이 바뀝니다.
그래서 지금 기존에 했던 것은 그래도 커리큘럼이 교사주도적인 게 있었지만 이제 2020년부터는 놀이과정 중심 유치원은 저희가 2500명 대상으로 진흥원에서 연수를 하고 있는데 이 연수는 그야말로 놀이중심입니다.
그래서 주어진 커리큘럼보다는 아이들이 주도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놀이과정으로 바뀌고 있어요. 교육과정이 완전히 개편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립유치원이 질이 낮다는 것은 저는 그것에 동의할 수 없는 게 공립유치원은 교육과정대로, 누리과정대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일부에서 어머님들께서 공립은 보내면 질이 낮아서 안 보내고 싶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공립은 교육과정대로 주어진, 국가에서 주어진 그것을 가지고 토대로 해서 교육을 하고 있는데 일부 유치원, 다른 어떤 유치원인지 모르겠지만 유치원에서는 특성화교육이라는 게 있습니다. 그런데 특성화교육은 교육과정 내에서 할 수가 없어요.
법으로 우리가 주어진 게 유치원은 5시간 이내 교육과정 안에 5시간 그 시간은 교육과정대로 교육을 해야 된다는데 특성화를 그 시간에 하는 데가 있어요. 그건 불법입니다. 그리고 또 유치원에서도 영어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을 학부모들이 원하세요. 이것도 불법입니다.
그래서 이 특성화교육을 하려면 교육과정수업이 다 끝난 다음에 1시 반 이후나 2시 이후에 그것을 적용하게 돼요. 그것은 엄마들이, 수요자에 맞춰서 원할 때만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과정이 공립유치원은 질이 낮다 이런 것은 학부모들이 아직 인식이 잘 안된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공립유치원에서는 교육과정 5개 영역을 중심으로 해서 교육을 충실하게 잘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니까 사립유치원과 공립유치원, 병설유치원에 관련된 이런 부분들의 차이점을 느끼는 게 일반 학부모들은 사립 같은 경우는 일부 등록금을 내잖아요, 한 이삼십 만원 정도 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 영어수업이 낀다든가 그래서 아마 질이, 그것으로만 따질 수도 있다고 저도 봐요.
그런데 제가 얘기하는 것은 유치원들이 공부를 얼마나 배우겠습니까? 놀이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어떻게 노느냐에 따라서 아이들의 성격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변화가 될 것 같은데 학부모들이 저번에 갑자기 각 지역의 병설유치원 같은 경우에 학교시간급이 20분이 줄고, 20분을 줄고, 20분을 줄이고 이런 것 때문에 말이 좀 많았어요, 지역에서도. 제 지역에서도 말이 많았었는데 그분들하고 제가 대화를, 간담회를 하면서 얘기하는데 이런 질적인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가면 어떤 교육을 하냐. 제가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유스럽게 놀아요. 오전에는 거의 놀고 끝나요. 아이들이 놀이하고 블록 만들고 만들기하고 이렇게 놀잖아요. 그런데 이 부분에 있어서 일부겠지만 아이들이 편하게 자기네들끼리 논다. 선생님이 직접적으로 놀아주는 게 좀 덜하더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인 걸 제가 모르니까 우리 원장님 같은 경우는 그래도 많이 보시잖아요, 많이 듣고. 그래서 이런 교육들을 통해서 아이들을, 선생님이 좀 부족해서 그런 부분들도 있을 거예요, 분명히.
그리고 방과후에 또 집중하시고 그쪽으로 또 하게끔 하고 그런데 학부모들이 얘기하는 게 병설유치원에 정규직이잖아요. 정규직에 계신 분들은 빨리 끝내고 방과후로 빨리 진행을 하게 하려고 20분 줄인 게 아니냐, 그런 얘기도 나왔어요, 사실은.
그런데 방과후에서 많은 걸 더 가르치는 것 같아요, 보니까. 정규수업시간에는 특별한 건 없다는 얘기를 하고 방과후에 많은 걸 배운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새로 이런 직무교육이라든가 이런 교육들이 많이 들어와 있는데 여기에서 아이들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놀 수 있는 놀이문화를 많이 가르쳐드리고 그렇게 하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교육들이 있는지 좀 묻고 싶어서.
지금 저희 같은 경우에 2020년 개정누리과정은 지금 보다 더 아이들 중심으로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학부모님들 보시기에는 정말 유치원 가면 다 놀다 오네라고 얘기를 하실 거예요.
노는 건 맞아요, 노는 건 맞는데…….
그게 사실은 교육과정의 핵심입니다. 유치원은 자유놀이가 핵심이고요.
그래서 어머님들 보시기에는 논다고 생각하지만 교사는 머릿속에 목적이 있고 그것을 어떻게 끌고 갈 건지 그런 인식이 다 돼 있을 겁니다.
그리고 개정누리과정에서는 8시간 지금 의무적으로 연수를 시키기 때문에 2500명을 토요일마다 계속 시키고 있어요. 그리고 8시간 이후로 15시간을 또 사이버로 들어야 되는 이런 연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오전시간에는 논다고 생각을 하시고 오후에 방과후에는 특성화를 하기 때문에 뭔가를 한다고 생각을 하세요. 그래서 저희는, 제가 유아교육을 전공한 사람으로서 얘기를,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것은 지금 거의 제가 걱정되는 게 2020년 교육과정이 개편이 되면서 놀이중심 유치원으로 바뀌거든요. 그야말로 노는 거예요. 아무것도 없는 데서 놀게끔 해 주거든요. 옛날에 저희가 어린 시절에 놀았던 식으로다가 그런 계획 하에 놀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잘못 보면 방임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될 정도로 지금 교육과정이 완전개편이 돼서 아이들 주도적인 놀이 그래서 아이들이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교사가 그것을 뒤에서 서포트해 주고 지원하는 역할을 하거든요.
그래서 앞으로는 그런 학부모들의 인식이 더 심화될 것 같고 그래서 공립유치원에서는 교육과정대로 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가능하면 특성화를 할 수가 없고.
그렇기 때문에 오전시간에는 아이들이 원하는 교육과정대로 하기 때문에 아마 병설이나 공립유치원 어머님들은 유치원 가면 놀다온다, 오후에는 뭔가 한다라고 생각하는 게 오후에는 특성화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거를 자율적으로 할 수 있지만 그건 영어교육은 또 사실 그것도 힘들고요.
그리고 20분 정도 일찍 끝난다고 그런 말씀도 있었다고 하는데 그거는 교육과정상 3시간에서 5시간 그래서 4시간에서 아이들 연령면에서 5시간을 교육과정을 조정할 수가 있어요.
그거는 학부모 운영위원회 유치원이 심의기관으로 공립유치원은 돼 있거든요. 그래서 거기하고 의결이 되면 시간은 1시 30분 뭐 4시간 반이라든가 5시간을 교육과정은 의무적으로 해야 됩니다.
제가 그래서 말씀드리는 게 뭐냐 하면 이런 부분들을 이해를 못하는 부모님들이 계세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없애려면 제가 여기 학부모연수라고 또 되어 있어요, 275페이지에 보니까. 학부모연수를 한단 말이에요. 몇 분 정도 120명 정도로 잡아 놓으셨네요?
그러면 각 지역에 골고루 오실 거 아니에요, 그죠?
지금 학부모연수 진흥원에서 하는 연수가 있고요. 그런데 진흥원에서 학부모연수를 하다 보니까 사실 진흥원이 외진 데 있다 보니까…….
많이 안 오세요?
많이 안 오시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 240명을 진흥원에서 잡았는데 사실은 76명 정도밖에 참석을 안 해서요.
아니, 진흥원으로 오게 하는 이유가 뭐예요? 거기 시설이 잘 돼 있어서 거기로 오시게 하는 거예요, 아니면 지원청별로 나가서 하셔도 되는 거 아니에요.
지금 그래서 금년에는 작년에도 찾아가는 연수를 했었어요.
찾아가는 직무연수가 있어요. 334만원이 예산에 잡혀 있어요. 그것도 찾아가는 게 많이 안 오시니까 가서 하겠다는 식으로 잡아놓으신 거예요?
그리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사항은 지금 진흥원도 위치적으로 말고 또 어머님들 유치원에서 요구하는 사항이 다 공ㆍ사립이 다르기 때문에 저희가 예산 지원을 하고 강사는 유치원에서 선정하셔도 좋고요. 저희가 또 강사명단을 내서 저희한테 의뢰하시면 저희가 해 드려도 되지만 각자 유치원에서 자율적으로 강사섭외를 해서 저의가 지원을 해서 교사연수라든가 학부모연수를 작년에는 10회인데 올해는 15회 정도로 내년에는 확대를 시켜서 찾아가는 연수를 학부모교육이라든가 이런 걸 지금 시키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던 것처럼 학부모연수가 진흥원으로 많이 못 오신다고 했으니까 이 부분도 일부는 안에서 하고 일부는 밖에서 그 지역에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어차피 찾아가는 직무연수라고 해서 이거는 학부모들은 아니잖아요?
그거는 교원도 있고요, 학부모도 있습니다. 찾아가는 학부모연수도 지금 계획하고 있어요. 10개원에서 지금 15개원으로 확대를 작년에는 10개 그러니까 올해죠, ’19년에는 10개를 지원했는데 내년에는 15개원으로 확대를 해서 찾아가는 연수를 지금 진행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도 그런 거예요. 많이 못 오고 그러시니까 가서 말씀을 하시고 그 다음에 소통을 해서 이런 분들이 사립유치원이 좋고 공립은 안 좋다는 이런 느낌을 드리지 않게끔 그리고 앞으로 향후적으로 우리 교육청에서도 40% 정도까지는 유치원을 늘리겠다고 했잖아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우리 유아교육에 관련된 이런 교육이라든가 아니면 설명회라든가 아니면 간담회라든가 이런 것들을 많이 해서 앞으로 향후적으로 우리 유아교육이 발전하는 모습을 학부모들한테 얼려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오라고만 하지 말고 많이 찾아다니시고 그 다음에 많은 대화를 하시고 앞으로 제가 얘기하는 거는 일부이겠지만 또 그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것들이 또 있을 거예요. 놀이도 놀이지만 선생님과 같이 노는 이런 놀이문화가 있을 거예요. 자기네들끼리 노는 기구를 주고 놀아라 이것만 하는 게 아니고 선생님하고 같이 노는 참여하는 이런 교육도 있을 것인데 이런 부분들을 많이 홍보를 내년에는 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이 설명을 장시간 했고요.
원장님이 한 15분 중에 13분 정도는 혼자 말씀하신 거 같아요, 계속. 그런데 제가 많이 듣고 싶어서 많이 계속 듣고 있는데 1분밖에 안 남았는데 제가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제가 앞에 보니까 267페이지 보면 홈페이지 기능개선이 있어요. 그게 전에 홈페이지를 다 개선을 한 건데 또 다시 한다는 거예요, 아니면 좀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하시는 거예요?
업그레이드 기능개선입니다.
그런데 업그레이드 하는 비용이 만드는 비용보다 더 비싸요?
지금 저희가 처음 하다 보니까 2년 돼 가지고…….
그때 예쁘게 만들었다고 했었거든요.
했는데 그 유아체험이라든가 교원연수라든가 학부모라든가 이런 콘텐츠를 조금 더 보강을 해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저희가 그쪽으로 더 보강을 할 수 있게끔 지금 그래서 예산을 1600만원 더 올렸습니다.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265페이지에 보면 교수학습 자료 발간이라고 되어 있는데 제작비가 1억 500이 잡혀 있어요.
근데 뭔지는 모르겠는데 21만원짜리를 500부를 만들어서 1억 500을 쓰겠다 이렇게 올려놓으셨는데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샘플 제작비 237만원짜리 올려놓고 뭘 1억원어치를 맞추는 거예요, 21만원짜리 500부를. 21만원짜리를 만들려면 무엇으로 만들어야지 21만원에 만들 수 있죠?
이거는 저희가 유치원에서 자료발간을 해요. 그래서 누리과정에 준한 것을 저희가 현장에서 의견을 들어서 내년에는 예술감각에 대한 것을 제작하려고 하는데 지금 예산이 증액이 됐잖아요. 그거는 제작비가 단가가 상승이 됐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작년에는 이게 13만 5000원에서 한 개 당, 한 세트 당 21만원으로 증액이 됐어요.
그러면 작년에 만든 것도 있어요?
올해 만든 것도 있죠. 500부해서 각 유치원에 한 부씩 다 제작을 해서 교육과정에 활용할 수 있게끔 교수학습자료입니다, 이게.
그때는 15만원에 맞추었는데 올라 가지고 21만원에 맞추었다.
이거는 어떻게 입찰로 하는 거예요?
네, 저희가 입찰을 금년 같은 경우에는 입찰을 3회를 했었어요. 그런데도 이게 다 유찰이 돼 가지고 낙찰이 돼 가지고 저희가 이거는 금년도에는 다시 수의계약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수의계약으로 할 때 인천 관내에 있는 업체, 영세사업업체를 선정을 해서 수의계약을 해서 올해 지금 제작을 해서 각 공ㆍ사립유치원에 공히 배부를 할 거고요. 내년에도 500부 제작을 해서 이것을 각 유치원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그럼 작년에 만들었던, 올해 ’19년도에 만들었던 거 그거 남아 있는 게 있나요?
네, 아직 그게 다 안 돼서 거의 완성이 돼서 유치원으로 배부될 예정으로…….
조만간에 배부하는 거예요?
그거 배부할 때 한 부만 우리 쪽으로 사무실로 한 부만 보내주세요. 얼마짜리인데 15만원짜리가 또 21만원까지 올라갔는지 제가 확인을…….
단가 상승이 이렇게 제작단가가 상승돼서…….
한 부에 21만원짜리면 이거는 뭐 어머 어마할 거 같은데?
한 개가 세트가 되는 거죠.
아, 세트예요?
한 부가 아니라요. 아이들 놀이기구예요.
기구예요?
네, 아이들 놀이할 수 있는 그런 자료 세트이기 때문에 한 개가 아닙니다.
세트니까 좀 양이 많겠네요?
네, 세트라서 27세트로 해 가지고 1개인데 세트에 들어가기 때문에 아이들이 가지고 놀이할 수 있는 그런 자료입니다. 그래서 사실 아이들 자료 13만 5000원 굉장히 싼 거죠.
그럼 500부 만들었는데 한 부 달라고 하면 안 되니까 사진이라도 찍어서 보내주시든가 왜냐하면 한 곳에 못 받을 수도 있으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 한번 보여주세요.
교사하고 같이 놀이하고 아이들끼리 놀이하는 그렇게 세트로 되기 때문에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교육연수원장님께 한번 공부하고 계신데 제가…….
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페이지 116쪽에 보시면 세계시민캠프가 있어요.
네, 세계시민캠프 있습니다.
이게 세부내역에 보시면 사업명이 세계시민캠프 그 다음에 세계시민교육부 운영 그 다음에 글로벌 잡 스쿨 이렇게 3개가 있는데 이게 동시에 이루어지는 사업이에요? 따로따로 별개 사업이에요, 함께하는 사업이에요?
글로벌 잡 스쿨 같은 경우에는 특성화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1년 동안 연중 이루어지는 사업입니다. 3월부터 시작해서 12월까지 이루어지고 있고요.
지금 말씀주신 것은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거고…….
네, 그건 교육금고사업으로…….
이 세계시민캠프는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렇게 하는 거죠?
초ㆍ중ㆍ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이라 그거는 사업명은 지금 초등학생 세계시민캠프하고 하나이지만 실제로는 기수별로 움직여서 10회에서 15회 정도의 기수별로 일정별이 다 있습니다.
지금 ’19년도에 보면 고등학교 학생들 4기에 걸쳐서 하신 거 같아요. 9월 달에 두 번, 10월 달에 두 번 이렇게 하셨는데 이 예산이 보면 기타이전수입으로 해서 농협금고에서 1억을 지원받아서 하는 사업인 거 같아요, 이거 교육부 사업인가요?
글로벌 잡 스쿨은 교육부 사업은 아니고요. 이전수입 해 가지고 농협금고에서 교육금고사업으로 저희가 응모를 해 가지고 4년 동안 매년 1억씩 지원을 받게 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몇 년부터 지금 지원받은 사업이에요?
2018년, 실제로 ’15년에 3년 지원을 받았고요. ’17년에 저희가 다시 응모를 해서 지금 ’18년부터 다시 1년차가 되어서 ’21년까지 4년 연속해서 1억씩 지원받는 사업입니다.
이거는 그러면 어떤, 어떤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서 이렇게 하는 사업이라고 먼저 정해졌기 때문에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인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특성화고를 선별해서 대상자를 선발하는 게 아니라…….
아니고요. 저희가 자체적으로 응모를 해서 공모한 사업입니다.
만약에 원장님 공모가, 몇 년 4년이에요, 또 늘어난 게?
4년간입니다, ’21년까지.
예를 들어서 공모가 계속 연장이 안 되면 이 사업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글로벌 잡 스쿨, 저희가 농협금고사업이 계속해서 농협이든 어디든 교육금고사업은 계속해서 이루어질 거고요. 거기에 응모를 계속해서 저희가 할 겁니다, 할 건데 지금 사실 학생 이 캠프에 대한 부분 세계시민캠프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이것이 저희가 진로교육원이 만들어지게 되면 사실상 학생에 관련된 저희 프로그램들은 연수원에서 조례에 의해서 빠져 나갑니다. 그래서 교직원만 지금 진로교육원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될 경우에요.
보면 저도 검색을 통해서 이 사업이 어땠는지 한번 봤는데 거의 이런 형식이죠. 그러니까 부스를 만들어놓고 학생들이 와서 체험하는 형식인 거 같아요, 아니에요?
네, 아닙니다, 이거는요.
그럼 그것은 세계시민캠프에 관련된 거고 유니세프 관련된 거 뭐 체험하고 그 다음에 다문화 박물관 의상, 음식 체험하고 이런 사업이 아니에요?
지금 글로벌 잡 스쿨의 체험은 저희가 학교로 찾아가서 영어, 일어, 중국어 강사들이 학교로 찾아가가지고 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연중 하는 수업 중에 그 중에 타 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도 있지만 부스운영사업과는 다르고요.
지금 보셨던 찾아보셨다는 그 부스운영사업은 저희가 시에서부터 세계시민교육을 위한 재배정 예산을 받는 게 있습니다. 그 예산의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가 부스운영 관련된 사업이 있고요. 여기는 지금 자체 예산 편성된 사업만 지금 세출 예산서에 올라와 있는 상황입니다.
여기 목적이 보면 좋아요. 해외취업 역량강화예요, 목적 자체가.
그렇습니다.
여기 대상자들이 사실 말하면 원장님이 생각하기에는 이 목적의 취지에 맞게 이 학생들이 역량강화가 실질적으로 되고 있는지 뭐 확인할 길은 없지만 그래도 만족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가 참 궁금해요. 이 특성화고 아이들이 그러면 대상자 발굴은 어떻게 학교마다 신청을 받는 거죠?
네, 학기 교육과정에 편성되기 이전에…….
며칠 해요, 이게?
연중하는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만약에 4기로 나누던 8기로 나누어서 이 학생들을 제가 보기에는 입학식도 하는 것 같고 수료식도 하는 것 같은데 이 학생들이 일어나 영어나 이렇게 개강을 해서 대상자가 그 교육을 받으면 이게 며칠간 할 거 아니에요. 연중으로 계속 1년 동안 받는 거예요? 그건 아니잖아요?
1년 동안, 저희는 사업은 1년 동안 이루어지게 되고요. 대상 학생을 기준으로 본다면 기본적으로 한 학생당 돌아가는 시간은 한 60시간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60시간이요?
네, 그렇게 되고요. 그 다음에 거기에 관련돼 가지고 온라인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제공해서 어학에 관련된 건 또 온라인을 통해서 또 연수를 연속적으로 받게 됩니다.
그러니까 일어나 영어나 이런 원어민 교사가 특성화고에 선택된 학교에 가서 그 아이들을 모아놓고 교육을 시키는 경우도 있지만 거의 다 온라인을 통해서 하는 거예요?
그렇지 않고 거의 온라인을 통해서 하지는 않고요. 실제로 병행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실제로 직접 만나서 하는 교육과 온라인 교육과 체험교육과 이런 것이 다 어우러져서 이루어집니다.
그런 것도 그러면 사업별로 아이들의 신청을 구분해서 하는 거예요? 어떤 아이들은 온라인으로 하고 어떤 아이들은 직접 찾아가는 거고 어떤 아이들은 이런 건가요?
실제로 그 이전에는 특성화고등학교가 25개 정도 중에 저희가 12개 학교를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어느 한 학교에 해당될 경우에는 그 학교에 글로벌 잡 스쿨에 해당되는 학생들만 지원을 받게 되어 있었어요. 그런데 올해부터는 저희가 주말체험 같은 것들을 해 가지고 거기에 선정되지 않은 학생들도 주말에는 나와서 어떤 영어라든가 일어, 중국어 이러한 어떠한 외국어 취업역량을 기를 수 있는 언어능력을 할 수 있도록 주말체험교실을 열어서 그 이외의 학생들도 이 수업에 참여할 수 있게끔 해서 좀 확대를 시킨 개념입니다.
세계시민캠프는 우리 자체예산으로 하는 거라 어찌됐건 취지에 맞게 걱정은 없는 거 같아요. 이게 없어질 사업은 아닌 것 같고 그런데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글로벌 잡 스쿨 같은 경우는 어찌됐건 기타이전수입으로 들어오는 거니까 또 공모에 의한 거다 보니까 만약에 농협에서 정말 좋은 취지다 해서 쭉 우리 인천에 있는 교육청을 지원하면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이게 된다면 자체 예산으로 계속 할 예정이세요, 원장님께서는.
지금 시에서도 아마 특성화고 학생들의 어떤 취업역량을 위해서 상당히 많은 고민들을 하고 있는 것 같고요.
저희가 만약에 2021년에 만료가 되는 시점이 되게 되면 그때는 자체예산을 편성하든가해서 저희가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나머지는 일반고 학생들이거든요, 고등학교 세계시민캠프는. 그러니까 특성화고등학생을 위한 글로벌 잡 스쿨이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의 어떤 일반고 학생들과 같은 어떤 수준에 교육프로그램을 받을 수 있도록 저희가 자체 예산을 편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세계시민캠프 간략하게 원장님, 제가 이 책자로 봐서는 특별하게 이 사업에 대해서 어떤 사업인지 사실 목적에 대해서 취지에 대해서는 알겠는데 어떤 거예요, 짤막하게 이 사업이 무엇 하는 사업이라는 게…….
사실은 저희가 작년에 세계시민교육부로 바뀌면서 그동안에는 외국어캠프 이렇게 하다가 세계시민캠프로 바뀌면서 어떤 세계시민으로서의 어떤 학생들을 역량을 키워주겠다는 쪽이었고요.
초등학생 같은 경우에는 타 문화를 이해한다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서 어떤 세계가 갖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들 어떠한 환경이든지 그 다음에 빈곤문제라든가 생태 이런 부분도 같이 고민해 보고 체험해 보고 하는 그런 연수이고요.
중학교는 자유학기제나 자유학년제하고 연계가 돼 가지고 마찬가지로 어떤 세계의 어떤 문제인식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고민해 보고, 고등학생 세계시민캠프 같은 경우에는 동아리별로 움직이게 되는데요. 여기는 주로 프로젝트를 해 가지고 어떤 세계시민이 함께 갖고 있는 어떤 문제를 하나의 프로젝트로 정해서 그거를 해결해 나가는 연수입니다.
이거는 교육연수원으로 아이들이 버스를 타고 가서 체험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학교로 찾아가고 강사들이 가서 하는 거는 아니고.
3가지 지금 세계시민교육캠프는 저희 연수원으로 학생들이 오는 거고요. 글로벌 잡 스쿨은 대부분 학교로 찾아가서 하는 연수입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원장님.
아무튼 설명은 잘 들었고요. 이런 부분은 제가 봤을 때는 글로벌 잡 스쿨이나 세계시민캠프나 취지도 좋고 내용도 괜찮은 거 같아요.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시대이다 보니까 여러 가지 체험하는 이런 부분인데 나는 이 내용 자체를 한번 들여다봐야 되겠지만 거기 안에 있는 프로그램들이 해년마다 똑같고 다양화되지 않고 변화가 없다면 이 취지에 무색할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많은 아이들이 체험하는 것도 좋지만 소수의 인원이라도 제대로 교육을 받아야 된다는 그런 취지의 마음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냥 어떤 사업이 돈이 내려왔으니까 많은 아이들한테 그냥 실적 위주가 아니라 정말 특성화고 정말 10명이든 그야말로 한 명이든 이 사람들이 이 친구들이 제2외국어 저는 그 60시간 받아 가지고 얼마나 많은 이 아이가 동기부여는 되겠지만 이 아이가 그걸로 인해서 취업이나 역량강화나 이게 얼마나 될지 참 의문이에요.
그것도 한두 명도 아니고 많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찾아가서 하는 건데 그것도 온라인으로 그리고 또 반은 찾아가서 이게 일관성이 있나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어찌됐건 공모사업으로 해서 대상으로 해서 했기 때문에 저는 하는 동안은 그런 사업에 약간 질을 높이는 게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원장님 이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이 효과가 좋고 능률이 많이 오르고 그러면 괜찮겠지만 원장님도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시면 저는 충분히 이런 얘기가 나올 것 같아요. 여러 명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에요.
정말로 이 금액을 예산을 정말로 필요한 아이들한테 쓰여서 그 아이가 이걸로 인해서 정말로 사회에 나가서 큰 일꾼이 되는 이런 동기를 마련해 주는 게 저는 좋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한번 면밀하게 대상자가 많으면 좋지 않다고 봐요. 이 특성화고 보니까 15개 학교, 스물 몇 개 학교 이 아이들 대상학교 많이 해 주는 게 좋은 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다음에는 한번,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충분히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매년 이런 연수프로그램이 끝나고 나면 연수결과 분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실제로 연수를 경험했던 학생 그 다음에 해당학교의 교사들, 운영진들 다 분석을 하니까 지금 말씀하셨던 그런 많은 내용들을 내년도 사업에도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이게 해년마다 이 결과보고를 작성해요, 이 사업에 대한 거를?
네, 나옵니다.
페이지가 많아요?
아, 페이지가…….
결과보고서가 두꺼워요?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번에 분석한 거.
한 부만 한번 2019년도 거나 ’18년도 거 한번 보내줘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평생학습관장님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저는 7개 직속기관을 1년 동안 예산을 세워서 운영을 하는 것을 보면 느끼는 게 교육청에 정말 정책 중에 알짜인 거 같아요. 그 중에 평생학습관이 또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많이 만드신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먼저 예산 질의보다 공공도서관에서 평생학습시설에 대한 카테고리가 있는 거 혹시 아시죠?
네, 우리 평생학습관이 있고 8개 공공도서관은 교육감이 지정하는 평생교육시설로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안에 프로그램이…….
프로그램이 또 있습니다.
평생학습에 관한 프로그램 있는 거 혹시 아시죠?
네, 일부 있습니다.
이걸 대폭 줄였더라고요, 이번에.
아마 제가 알기로는 마을교육을 같이 병합해서 운영하느라고 그 프로그램명을 마을교육 쪽으로 이관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 부분이 좀 모순이 있다고 봐요. 그래서 그것도 지적을 한번 했는데 저희 평생학습관 보니까 프로그램을 더 신설하려고 하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실려 있는 거 같아요, 그 예산을 보니까.
네, 저희는 이번에는 직업교육과정 프로그램을 늘렸고요. 그리고 마을교육 활동가들에 대한 역량 지원을 하는 그런 프로그램을 신설을 해서 현재 마을교육활동이 저희 동아리하고 연계가 되고 또 강사님들이 활동을 하시는 강사님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이 필요한 게 있어요. 그거를 저희가 표집을 해서 이 분들을 역량강화를 하면…….
자체적으로, 자구책으로?
네, 여기에 오시면 해 드리고 또 다른 지역에서 원하면 그렇게 하는 걸로 해서 금년 7월부터 자치단체와도 협의를 했고요.
또 우리가 TF팀을 구성을 해서 그 강사님들하고 무엇이 필요한가를 설문을 해서 받았어요. 그랬더니 자기들이 필요한 PPT교육이라든가 일반적인 교육이 좀 더 필요하다해서 그거는 저희의 강사님들이 훌륭한 강사님들이 계시니까 같이 연계해서 지원을 하려고 그렇게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 제과제빵 보니까 거기는 아주 조리나 이런 부분은 엄청 치열할 것 같은데 그거는 예산을 확대시켜도 사실 인원을 더 늘릴 수는 없는 거잖아요?
네, 인원 자체는…….
그 안에 들어갈 수 있는 게 국한돼 있으니까.
네,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일반인 교육도 하지만 우리 장애학생들을 거기서 같이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실이 하나 더 있으면 좋겠지만 현재 상태로는 거의 쉬지 않고 계속 강의실 강의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유휴공간이 없는 거는 저도 가서 다 봤는데 그래도 소비가 조금 수요가 조금 덜 되는 프로그램을 축소시키고 그런 인기 좋은 부분을 확장시키는 거는 생각 없으세요?
아니, 그래서 바리스타 같은 경우에도 저희가 2개 과정을 하다가 심화과정해서 1차 자격 취득한 분들이 또 상급자격 취득할 수 있도록 이렇게 프로그램을 조정을 해서 하고는 있는데요. 너무 인기가 좋아서 저희가 프로그램 강좌 개설 오프닝을 하면 2분 이내에 거의 다 마감이 되고 또 그 이용자들이 자꾸 늘려달라고는 하세요. 그런데 조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게 프로그램을 보면 삶의 질을 높이는 부분도 있지만 그런 프로그램은 생계와 또 직접적인 연관이 있잖아요.
그래서 직업과정을 이번에도 좀 더 추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연 및 전시회 운영에 대해서 3800만원 정도 삭감을 하셨더라고요. 이 삭감 이유는 뭐예요?
교육청 재정부분인데요. 저희가 많이 하면 공연도 좋겠지요. 그런데 일단은 저희가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에도 문화예술이 같이 들어가 있기는 합니다. 그런데 워낙 금액이 크고 프로그램 쪽으로 조금 더 하다 보니까 그렇게 줄였습니다.
아까 말씀하신 평생학습관 내에 자구책으로 강사들 역량강화를 시키는 그런 부분들 참신한 부분일 수 있고, 앞으로 어떻게 보면 퀄리티가 높아지는 거잖아요. 그거 계획성 있이 잘 준비하셨으니까 집행 잘 하시기를 당부 드리고요.
저희 프로그램하고 또 새로 역량강화 하는 거는 아마 내년에 저희가 집중적으로 해서 마을교육 활동가들 역량강화에 힘을 쓰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육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작년에도 18% 줄였는데 이번에도 과감하게 삼십 몇 프로를 줄였어요. 그런데 예산을 줄이는 부분은 뭐 절감일 수도 있지만 꼭 필요한 예산을 줄이지 않았나 그런 우려도 반면으로는 들고…….
실제로 보면 저희가 인터넷 인프라 구축사업이 15억인데 그 부분이 완료가 됐기 때문에 그 예산이 완전히 삭감이 됐고요.
두 번째는 전시물 구축예산이 지금 시교육청에서 삭감이 됐습니다. 그래서 많이 줄어들게 됐습니다.
불용액 자료를 요청해서 봤는데요. 교육과학연구원 보니까 5억 8000 정도 불용, 집행 예정도 있고 불용도 있고 5억 8000 정도가 지금 명시돼 있더라고요. 그죠?
4억 6000으로…….
5억 2800 집행예정액하고 불용액은 4600만원 이렇게 정도…….
네, 그렇습니다.
아직까지 5억 2800이 나가야 되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주로 내용이 전시물 교체 예산하고 그 다음에 인프라 구축비 두 가지가 굉장히 제일 큰 금액입니다.
교직원수련원 1년 총예산이 5억이더라고요. 그리고 보면 ICT활용 교수용 SW개발 2억 4000, 사이버학습 운영 2억 9300 이렇게 예산을 책정해 놨잖아요. 지금도 2개 합치면 1억 이상이 집행예정이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소프트웨어개발 같은 경우는 지금 소프트웨어개발이 12월에 끝나기 때문에 개발되면 주는 거고요. 그 다음에 사이버학급 운영은 학급 운영이 끝나면 지출하는 돈입니다.
이게 다 진행 잘됐습니까?
다 진행 잘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계획에 의한 거기 때문에 원래 두 번에 나누어 줍니다. 1학기 끝날 때 주고 2학기 때 주고 그러다 보니까 많이 남은 것처럼 보입니다마는 실제로는…….
선 지급을 안 하고 다 일 끝나고 후 지급을 하시는 거죠?
그렇죠. 완성이 되어 가지고 성과가 나왔을 때, 그러니까 다시 말해서 사이버학급 같은 경우에는 충족기준이라는 게 있습니다.
예를 들면 사이버학급 하나를 운영을 했을 때 진도율이 80% 이상 그 다음에 평가를 두 번이든 한번 이상 했을 때만 돈을 지급하는 거기 때문에 이 기간이 끝나야만 지출되는 겁니다.
지금 샅샅이 잘 예산에 대해서 보고는 있는데 이게 예산의 감소율이 30%대가 넘다 보니까 이것은 통상 누가 보더라도 감소율이 30%가 넘어가면 그 15억에 대한 부분이 30% 정도 잡잖아요, 그죠. 사십 몇 억 중에.
48억, 전체 원래 예산은 40억이었는데 이월예산 포함해서 48억이었죠.
그러면 크게 다른 것에서는 절감되는 것은 크게 없는 거네요, 그죠?
그렇습니다. 다른 부분에서 크게 절감된 건 없고요.
통상 운영, 교육과학연구원이 이제 연구원은 이관이 됐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 교육과학원이네요?
과학과 정보해서 과학정보원 이렇게 바뀝니다.
교육과학정보원으로?
항상 아쉬운 것은 접근성에 대한 부분을 얘기 안 할 수는 없는데 참 잘 만들어 놓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수요가 정말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홍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잘하셔야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 시ㆍ도교육청 평가는 이건 뭐예요, 원장님?
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그 이전에는 17개 시ㆍ도연수원을 중앙교육연수원에서 평가를 했습니다, 연수원 평가를요.
아, 평가를?
그런데 그게 올해 연수원 평가 사업이 올해 갑자기 폐지가 되면서 자체평가 쪽으로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자체평가 저희가 연수가 끝나게 되면 연수결과 분석도 하고 자체평가도 하고, 저희 연수원의 평가는 없어졌지만 시ㆍ도교육청 공동평가에서 교원연수지원 영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영역에 좋은 점수를 받기 위해 여러 가지 저희 연수원에서 하고 있는 것들을 스스로 자체 평가하는 그런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기관공통경비에 대한 부분은 이건 2차 추경 때 정리를 하셨는데 이게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이 이번 에 배정되면서 남은 금액이에요?
인건비에 대한 부분도 사실 남아 있었는데요. 그 인건비가 특수운영직군 인건비가 남은 것은 퇴직금 사유가 발생하지를 않았습니다, 명절휴가비라든가 1년 미만의 채용기간이 짧아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인건비 감액추경이고요. 나머지에 대한 부분은 부서기관운영비 쪽에서 전기료라든가 가스료를 감액추경을 했는데요.
저희가 지난 ’18년도 10월부터 시작해서 ’19년도 7월 10일까지 계속해서 공사가 이루어졌습니다. 별관동 증축공사라든가 냉난방공사, 창호공사가 이루어지면서 실제로 냉난방이라든가 급식실 운영에 가스료라든가 급식실 운영이 안됐고요. 그런 기간들에 대해서 공공요금이 좀 남았습니다. 그 부분을 감액 추경한 겁니다.
그것은 예정을 잡아야 되는, 추계를 잡아야 되는 거니까 그건 불가피한 상황이었네요, 그죠?
네, 그렇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 보니까 이 부분도 기관공통경비는 교육연수원장님 말씀하신 그 부분과 비슷한 맥락이라고 이해하면 되는 거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입니다.
저희 같은 경우는 기관공통경비에서는 사회복무요원 미배치나 또 지연배치 때문에 인건비에서 1500 정도가 남은 부분이고요. 여비하고 특근매식비 반납 부분 그 정도입니다, 잔액.
지금 다른 기관도 마찬가지인데 특근매식비 같은 경우 이것은 저녁에 야근을 한다든지 휴일에 나오는 부분이 많잖아요. 그럴 때는 특근매식을 다 사용을 해야 되는 상황이죠?
네, 나오는 직원들은 전부 특근매식을 하고 있습니다.
기관장님들이 각별히 좀 챙기세요. 우리 직원분들 좀 잘, 도시락 싸오시지 말라고 그러고 특근매식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수련원은 크게 예산이 그러니까…….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이런 틀이 크지가 않아서 한 눈에 다 보입니다. 그리고 제2교직원수련원 준비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자꾸 늦어지면 안 되니까 자꾸 계획성을 빨리 세우셔서 그것은 잘, 그 부분 진행 잘 좀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관은 알차게 잘하신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게 제가 이 자료요청을 해서 불용액이라든지 특히 1000만원 이상 남는 부분들 반납이라든지 그리고 집행현황을 좀 먼저 요청을 한 부분은 이게 어떻게 보면 성적표라고 봐요. 재무관리가 우리 기관의 어떻게 보면 굉장히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잖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볼 때는 작년에 우리가 예산을 잡을 때 워낙 불용액에 대해서 얘기를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하셨어가지고 그런지 올 불용이나 집행현황은 그래도 잘 진행된 것 같습니다.
일단 다음 질의시간이 있다면 구체적으로 사업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요.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교육연수원 예산을 이렇게 쭉 보니까 버스임차료가 왜 이렇게 많아요?
저희 버스임차료가 사실은 작년에 비해서는 2020년도 예산은 감액이 된 상황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까 세계시민교육캠프 같은 경우에 학생들을 다 연수원으로 불려오는 것에 대한 버스임차료가 있고요. 그 다음에 연수종류에 따라서 원내 연수원에서 하지 않고 숙박형연수라든가 아니면 당일 체험연수들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런 연수비가 버스임차료로 잡혀있습니다.
각 연수별로 이렇게 차량을 다 임차를 해 줘야 됩니까?
모든 연수별로 버스임차를 하는 것은 사실은 아니고요. 저희도 사실 통근버스를 연중운영을 하고 있는 부분에서 그 부분에서 약간의 필요에 의해서 저희가 원 안에서 움직이는, 영종도 안에서 움직이는 부분들은 그 버스를 이용하기도 하는데 그렇지 않을 경우에, 현장 밖으로 나가는 연수들 같은 경우에는 버스를 임차할 수밖에 없고요. 버스임차료 같은 경우에 인천시 안에서 움직일 때는 한 35만원 정도 책정을 했고요. 경기도권으로 나갈 때는 한 50만원 그래서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버스임차료 가격이 다릅니다.
지금 통근버스를 이용을 하고 계신가요?
직원들은 통근버스 이용합니다.
연간 한 대합니까?
한 대입니다.
얼마예요, 연간?
보통 입찰을 하게 되는데요. 저희가 1억 1000만원 정도 지금, 1억 1200만원 정도 지금 예산을 편성해 놓고 있습니다, 252일 잡아서요.
보통 낙찰을 받아보면…….
통근버스가 다른 연수교육이라든지 이런데 이용하는 횟수는 몇 번이나 돼요?
몇 번이라고 지금 계약조건에 명시되어 있지는 않지만 그렇게 많은 횟수를 저희가 운영을 해달라고 요구하기는 어렵고 특수조건에 저희 연수원내 어떤 사정상 요구 시 연수생들을 수송할 수 있다는 조건만 달아놓고 있습니다, 계약조건에.
우리 연수원에서 전체 1년간 통근버스 외에 임차하는 버스료가 전체 얼마나 들어가요?
잠깐만 제가 자료를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2019년도에 저희가 임차를 했었던 게 2억 600만원 정도였고요. 2020년도에 저희가 잡아놓은 것은 1억 9100만원 정도임차를 잡았습니다.
연간 임차하는 것하고 지금 각 연수할 때마다 차 한 대씩 부르는 게 대다수예요, 보면. 이랬을 때 하고 한번 비교평가를 해 볼 필요성은 있을 것 같아요.
저희도 사실은 작년에도…….
날짜도 다르거든요, 다?
네, 작년에도 임지훈 위원님께서 버스 임차에 대한 부분을 한번 말씀을 해 주셔서 저희가 이것을 연간 임대하는 방법들을 사실 고민을 해봤는데 연간 임대를 하게 되려면 정확한 연수일정과 장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명시가 돼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를 진행하는 과정 속에서 보면 전년도 연수에 대한 연수결과 분석도 분명히 나오지만 사전연수협의회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연수생들의 요구라든가 이런 것들 반영하다 보면 장소가 일부 변경이 되는 곳도 있고 해서 연간 딱 장소라든가 인원이 픽스가 되어 있지 않는 부분들이 좀 있어서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것은 계획을 면밀하게 잡으시면 되는 문제고 지금…….
그래서 여름방학 때, 하계 때는 임차를 합니다.
2억 정도 들어가고 연간 통근버스가 1억 1000 정도 들어간다고 하면 지금 원장님 말씀대로라면 두 대 정도의 금액이 상당하거든요. 그러면 그 정도면 연수에 들어가는 버스들을 다른 용도로도 충분히 쓸 수가 있어요.
어쨌든 효율적인 면에서는 계산상으로 보면 한 대, 두 대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금 한 대로 연수 전체 버스임차료로 나가고 있다고 보이거든요.
한번 세부계획을 잡아서 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아요? 거의 1억 차이 납니다, 지금 말씀대로라면.
저희도 지금 사실은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아예 연수버스를, 다른 시ㆍ도 연수원 같은 경우에는 버스가 있거든요, 자체 연수원버스가. 그래서 연수원버스를 매입을 해서 그 버스를 이용을 하는 것이 당해 연도에는 물론 가격이 훨씬 더 예산이 많이 나가겠지만 길게 잡아놨을 때 혹시 그것이 더 예산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서 8년, 버스 내용연수 한 8년을 놓고 한번 계산을 해 봤더니 여러 가지 인건비라든지 기타 등등을 다 포함했을 때 그렇게 큰 차이가 나지 않다는 결과치를 저희가 분석을 나름 해 봤는데요.
이 부분은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도 계속해서 앞으로도 고민을 해 나가면서 임대를 연중임대를 할 거냐 아니면 매입을 하는 것이 연수가 효율적인가 하는 부분은 고민을 계속, 검토를 계속 하겠습니다.
구입해서 운영하는 것하고 연중에 임차를 하는 것, 지금처럼 각 연수 때마다 매번 임차하는 방법 이 3가지 중에서 한번 세부적인 계산을 해 봐야 될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물론 장단점이 있겠지만 그래도 구입을 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횟수 이것은 무한정으로 쓸 수가 있잖아요, 저희가.
103쪽 보시면, 설명서. 시설사용료가 있거든요, 기본교육과정에. 25만원 100명해서 750만원인데 이 시설사용료는 어디를 얘기하는 거죠?
지금 신규공무원 추수연수, 신규공무원 공직적응교육 같은 경우에 이게 연수원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해외 다른 장소에 나가서 연수를 하게 되면 그쪽에 세미나실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임대하는 임대료입니다.
3일 사용하는데 750만원이면 굉장히 비싼 것 아닌가요?
실제로 세미나실 같은 경우를 보면 200만원, 150만원, 200만원 이렇게 하루 사용료가 나오고 있어서요. 저희가 공직적응 이 연수는 2주 동안에 이루어지는 연수중에 3일만 외부로 나가서 연수를 진행을 하는데 이 임대료에 대한 부분은 작년도 수준에서 저희가 잡았는데요. 가급적 시설사용료가 적게 들어갈 수 있도록 외부적으로 연수가 추진될 때는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기관에서 쓸 수 있는 이런 시설이 없어요?
외부로 나가서 숙박형 연수일 경우를 얘기하는 겁니다.
117쪽 보시면 세계시민캠프 급량비가 보통 8000원으로 이렇게 책정이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는 급량비가 4000원으로 돼 있어요.
이것은 연수원 안에서 저희가 학생들 급식을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연수원 급식비가, 급량비가 4000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다른 데 급량비는 그렇게 안 돼 있는가요?
연수원에서 하는 것들은, 연수원 자체에서 연수하는 일반교직원의 연수는 학교에서 여비가 지급되어서 그 여비에서 지출을 하게 되어 있고요. 8000원으로 급량비가 잡혀있는 것은 연수원 안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외부에 나가서 하는 연수들일 때는 8000원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할 때는 단가가 좀 저렴하고 개별적으로 할 때는 8000원으로 책정하고 그러시는군요.
121쪽 보시면 전산실 현대화사업이 있어요. 거기 보면 강당 비디오프로젝터 설치와 또 강의용 TV설치, 케이블분배기 설치 이렇게 해 가지고 육백 얼마인가요, 660만원인가요?
강의용 TV는 또 따로 있고요,
1200만원 이렇게 잡혀 있고. 이 프로젝터는 지금 없습니까?
지금 강당 저희가 이번에 올해에 3층, 4층을 별관동에 증축을 하면서 200인실 강의실이 4층에 있습니다. 그런데 200인실 강의실에 기존에 설치하는 곳에서 프로젝터를 설치를 해 줬는데 이 프로젝터의 해상도가 낮아서 뒤에서 볼 경우에는 화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있는 프로젝터를 떼어서 저희가 모둠실 쪽으로 옮겨서 이동설치를 하고요. 그 곳에 새롭게 비디오프로젝터를 하나 설치를 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프로젝터가 용량이 안 좋은 건가 보네요?
네, 그렇습니다.
전동리프트는 뭐예요?
전동리프트라고 하는 것은 프로젝터가 사실은 요새는 매립이 되어 있어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되면 내려옵니다, 위의 천장에서부터. 그것에 대한 리프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강의용 TV는요?
강의용 TV는 아까 말씀드렸지만 신축건물에 80인실 강의실이 두 곳이 있는데 여기가 가변형입니다. 그래서 중간에 벽들을 뜯으면 180명이 강의를 하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저희가 100명 이상의 강의를 하게 되는데요. 100명 정도의 강의실일 경우에는 80명을 대상으로 한 비디오프로젝터, 강의실 내용 갖고는 사실을 뒤에서 잘 보이지가 않아서요. 중간에 텔레비전을 설치하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아래 보면 무선인터넷 구축이 신규예산으로 잡혀있거든요? 지금 이게 구축이 안 돼 있습니까, 3590만원인데?
지금 계속해서 별관동 말씀을 드리는데 별관동 3층, 4층을 하는 곳에는 지금 무선인터넷 구축이 되어 있지 않고요.
그래서 별관동 현재 본관에는 무선인터넷이 옛날에 스마트교육, 2014년에 스마트교육을 할 때 구축이 되어 있기는 하나 이게 업무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교육망으로 변환을 하기에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고 또 제대로 접속이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별관동에 무선인터넷을 구축하기 위한 AP설치를 하고 똑같이 기존에 있었던 AP하고 16대 AP하고 같이 연합을 해 가지고 별도의 무선인터넷 구축망을 하는 사업입니다.
126쪽 보시면 자산취득비가 조금 올라와 있습니다. 사무실을 제가 상태를 못 봐서 그러는데 사무실 이전 집기구입비가 이렇게 돼 있거든요, 250만원 2부서해서. 이건 뭐예요, 500만원?
저희가 내년 1월 1일자로 기능개편이 되면서 2개의 부서가 업무가 서로 바뀌게 되고 이동이 이루어집니다.
저희 기획평가부였던 것이 기획운영부가 되고 연수운영부가 초등교원연수, 중등교원연수부로 움직이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서로가 인원이 달라지 게 되는 거죠. 현재 있는 인원들이 서로 달라지면서 있는 사무실이 좁게 돼서 서로가 이전배치를 하려고 하는 부분입니다.
거기 집기는 8개 팀으로 돼 있고 사무실 집기는 2개 부서로 돼 있거든요.
사무실 이전 집기는 사무실을 이전하는 부서에 대한 집기구입비고요. 소규모집기구입비에 8팀은 저희가 5개부서가 모두 8팀으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소규모집기구입비를 기준에 맞춰서 편성한 내용입니다.
의자도 신규로 구입하신 거잖아요. 그런데 15만원이 300개예요. 의자가 어떤 의자이기에 15만원씩 해요?
보통 뒤에 이렇게 메쉬라고 되어 있는 그런 이동식 바퀴가 있는 의자입니다. 그런 의자가 15만원에서부터 단가가 여러 가지인데요. 아마 평균적으로 저희가 기존에 구매했었던 정도의 단가가 15만원 정도의 단가라서 그 의자를 모둠실하고 그 다음에 강의실에 지금 현재 내용연수가 지난 의자들을 교체하려고 합니다.
몇 년이나 됐어요?
내용연수가 8년인데요. 8년이 이미 다 지난 것들이고 너무 무거워서 연수생들이 그 의자를 움직이기가 어려울 정도로 굉장히 무게감이 있는 그런 것들을 바꾸려고 합니다.
128쪽 보시면 청차관리 청소용역을 올리셨거든요. 2000만원인데 기존에 청소를 용역으로 계속 하셨나요? 올해까지는 어떻게 하셨어요?
올해도 마찬가지로 청사관리용역을 줘 가지고요. 저희가 대강당, 세계시민교육부도 있고 저희 본원에 있는 건물도 있는데 실질적으로 그냥 시설물 청소하시는 분들이 계시지만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강당에 카펫이라든가 의자, 책상 이런 부분들 그 다음에 급식실의, 식당의 바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실제로 대형기구들을 사용해 가지고 청소를 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해 놓은 겁니다.
한번 하는데 1000만원이 들어요?
올해도 980만원 들었습니다, 한번 하는데.
그럼 1년에 두 번은 해야 된다?
그래야지만 깨끗하게 연수환경이 조성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거기 식당운영 보면 1억 7000안원 세우셨거든요. 그런데 운영비에 운영비, 소모품구입비, 취사수리 또 조리기구 구입 이렇게 했는데 식당이 새로 생기는 건가요?
아니요, 기존에 식당이 있습니다.
있는데 전체교체를 하시는 거예요?
교체비용이 있지는 않고요. 지금 식기세척기, 오븐 세제구입비 세제구입비고요. 세제구입비는 늘 필요해서 세제를 구입하는 거고 식당관리 소모품구입 같은 경우에는 염도계라든가 적외선온도계라든가 이런 것들을 구매하는 그런 예산이고요,
그 다음에 잔반처리는 아시는 것처럼 급식 잔반 나왔을 때 처리하는 거고 취사시설수리 같은 경우에는 오븐이라든가 밥솥이라든가 찜통 같은 것들인데 특히 이번 같은 경우에는 오븐이 약간 고무패킹이라고 그러나요? 이런 것들이 노후화돼 가지고 망가졌는데 오븐이 예전에 구입할 때 외국에서 그런 물건을 구입을 해 가지고 다 수입을 해 와야 하는 소모품들이 그런 부분들의 수리비용이고요.
그 다음에 조리기구 구입은 믹서하고 현재 복합소독구가 여러 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그런 소독구를 이번에 이것은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수리비 때문에, 수리비가 많이 나가요, 취사수리? 이렇게 많이 나가면 새로 구입하는 게 낫지 않아요?
2개 시설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시민교육부하고 지금 저희 본원하고 급식실이 두 곳이라서 두 곳에 대한 수리비가 400만원 정도면 만약에 이것을 새로 구입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비쌉니다. 구매할 수 없습니다, 이 돈 가지고는.
그래요? 다른 건 넘어가고, 거기도 유류비는 잘 책정을 하신 거라고 아까 말씀하셨는데?
차량유류비요, 유류비는 저희가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지침서대로 편성을 한 거고요. 저희는 사실 지침서대로 편성하면 경유비는 1339원 그 다음에 휘발유는 1490원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편성할 당시에 아마 담당자가 1424원하고 1621원을 해 놓고 지침서가 나오면 이것을 바꿔야하는데 그 부분을 저희가 놓친 부분이어서 실제로 하게 되면 37만원 정도 좀 더 증액된 상황입니다.
제가 금액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예산은 예산부서에서 세입ㆍ세출 맞추느라고 얼마나 고생하시겠어요. 그럼 그 지침서에 맞게 해 주시는 게 맞아요.
네, 앞으로 끝까지 잘 검토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위원장님, 한 2개 남았으니까 마무리할게요.
시설관리실무원 인건비를 이렇게 신규로 올리셨는데 이분은 어떤 일을 하세요?
신규가 아니고 기존에 계속 있으신 분입니다.
그럼 기간제입니까?
기간제도 아니고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아니, 명확히 하셔야죠. 기간제인지? 무기직인지? 정규직인지?
무기직입니다.
무기직이에요?
무기직이면 이 분은, 무기직 맞아요?
아, 그래요?
그러면 무기직을 이렇게 세우셨다. 이렇게 세우는 게 맞아요, 그런데?
이게 기관공통경비에 포함됐다가 이번에 기타직 보수로 이렇게 옮겨 가지고 편성을 했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설명을 하셔야죠. 지금 예산서상으로는 신규로 볼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신규로 보시게 되면 사업기간이 1월부터 12월까지잖아요. 그러면 예산승인이 저희가 본회의가 13일 날 끝나면 14일부터 말일까지 채용할 수 있는 기간이 안돼요. 지금 이미 채용했다면 그건 원장님 잘못이고 의회에서 승인도 안 했는데 그것을 채용을 했다는 것밖에 안되잖아요.
그 기관공통경비에서 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계속 근무하다가 이번에 기타직…….
무기직으로 언제 전환시키신 거예요?
진작 정리를 하셨어야지 지금 기관공통경비에서 인건비를 지급하시고. 그때는 그러면 무기직이 아니었던 모양이죠?
아닙니다. 이번에 옮기라고 해서 이렇게 예산편성을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동안에 그게 잘못됐다는 거죠.
평생학습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 김선미입니다.
251페이지 보면 자산취득비가 좀 많이 올렸거든요. 여기도 급식실 또 강의실 롤스크린 이게 지금 없는 것을 만드신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사용됐던 것이 노후가 돼서 이번에 교체하는 예산입니다.
교체하시는 거예요?
어느 정도 됐죠, 이게, 기간이?
12년 경과됐습니다.
12년 되셨고, 주방기구교체는요? 거기도 많이 올라와 2200만원 올리셨는데 오븐, 세척기 기존에 있는 것을 다 교체하시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내구연한 다…….
초과됐습니다.
초과돼서, 알겠습니다.
유아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283쪽 보면 거기도 자산취득비 다른 프로그램 사업은 제가 말씀 안 드리겠는데 자산취득비에 2350만원 올리셨죠?
283쪽 집기구입하고 제습기 구입, 소형냉장고, 무선청소기 이렇게 구입하신다고 그랬는데 지금 소규모 집기구입은 뭘 하려고 하시는 거죠?
아이들 체험실에 필요한 그런 기구 같은 게 필요합니다. 그래서 아이들 소규모 집기라든가 그런 것을 필요해서 4팀 지금 팀별로 그것을 올렸습니다.
제습기는 어디에 쓰실 거예요?
제습기도 체험실에 아이들 활동실에다가 필요해서…….
지금 없습니까?
교체예요, 그럼?
아니, 더 추가하는 거죠.
부족해서 지금 거 가지고, 냉장고는 어디 쓰실 거예요?
냉장고도 아이들 체험실에 실에 아이들이 체험활동 오면 약품이라든가 이런 걸 가지고 와요. 그러면 그걸 보관할 곳이 없어서 그걸 보관하려고 올렸습니다.
우리 원장님은 작년도, 진흥원은 작년도에 왜 제가 이거를 여쭈어 보느냐 하면, 질의하느냐 하면 작년도에 자산취득비를 구입하신다고 예산 편성을 하셔서 삭감을 얼마한지, 감액이 얼마인지 아세요?
지금 작년보다는 900만원이…….
한 1080만원 정도 이렇게 감액을 하셨거든요.
작년에는 제설기라든가 온풍기 뭐 전기 물품 이런 것을 많이 구입을 해서 올해는 그게 2년차 돼서 올해 ’19년에 많이 구비가 된 거 같습니다. 그래서 2020년에는 그런 것이 많이 구입비에서 감액이 되었습니다.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서정호 부위원장님 말씀도 있으셨고 또 자료 요청도 해서 보니까 불용액이라든지 또 이런 비용들이 꽤 돼요, 일일이 말씀 안 드리지만, 꽤 되는데 이렇게 각 기관에 직속기관에 예산이 크지는 않지만 적은 예산에서 저는 금액으로 보지 않고 비율로 보거든요. 예산을 어느 정도 면밀하게 편성을 하셨는지, 추계를 잘 하셨는지 보는데 비율면에서는 조금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예산 편성하실 때 좀 면밀히 하시고 하나, 하나 그래서 예산기본운영지침 내려 보내잖아요, 보내시고 올해 본청에서 예산 요구안보다 요구액에서 한 1500억 정도가 이렇게 더 요구를 하셨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면 각 예산 부서에서 이 사업을 조율할 때 굉장히 힘듭니다. 그래서 꼭 필요한 사업들 하시고 가급적이면 비용추계를 정확히 하셔서 불용액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학연구원장님.
연구원장 김기택입니다.
17페이지 보면 차량 임차료가 35만원씩 4대 80일해서 1억 1200 들어갔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어디에서 출발해서 오는 거예요?
이것은 1일 과학탐구교실이라고 해 가지고 학교에서 우리 원까지 오는 겁니다.
학교에서?
당일로요?
네, 하루코스입니다.
하루코스죠?
그러면 연수원장님.,
네, 연수원장입니다.
75페이지를 보더라도 그렇고 다른 데 보면 다 50만원씩 잡혀 있어요.
35만원이 잡혀 있는 거는 인천 관내에서 움직이는 임차료는 35만원으로 저희가 했고요. 지금 50만원 잡혀 있는 임차료는 인천을 벗어나서 경기도나 서울 지역으로 가는 현장체험…….
타 지역으로 가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아, 여기 시내에서…….
체험 장소로 가는 겁니다.
연수원으로 가는 게 아니고?
네, 그렇습니다.
다른 데도 다 마찬가지인가, 50만원 다 잡혀 있고…….
50만원씩 잡혀 있는 것은 경기도권으로 현장연수나 숙박형 연수를 떠나는 거고요. 또 더 먼 곳으로 가는 경우에는 70만원이 잡혀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우리 연수원에서 연수를 받는 게 몇 번인가요? 많이 있잖아요? 대부분이 연수원에서 받는 게 많지 않아요?
저희가 집합연수로 이루어지는 연수가 한 1만 1000명 정도가 교직원 연수가 이루어집니다. 그 교직원 연수중에 대다수는 연수원 안에서 이루어지거나 또 많은 노력을 해 주셔서 상설 연수장이 북부교육문화센터에 생겼는데 반나절 연수 같은 경우에는 거기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연수중에 15일씩 이루어지는 자격연수라든가 또는 교육감소속 근로자라든가 지방공무원 대상으로 하는 약간의 힐링연수라든가 그 다음에 통일교육을 위해서 통일전망대를 간다든가 청렴연수를 위한 이런 데는 다 현장체험을 한다는 거죠.
현장체험은 빼고 말씀드릴 게, 현장체험은 싹 빼주시고 연수원에서 교육받는 게 있잖아요. 1박2일, 2박3일 교육받는 거 있죠?
네, 있습니다.
연수원 실이 몇 개예요?
연수원에 지금 강의실만 본원에 있는 것이 24개입니다.
본원에 24개 연수실이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좀 큰 거?
큰 거 같은 경우에…….
전체로 많이 할 때, 150명…….
대강당 같은 경우에는 470석짜리도 있고요. 그 다음에 강당 규모 200석짜리, 80석짜리, 60석짜리 다 다양합니다, 규모에 따라서.
다양한 게 굉장히 많아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왜 그러냐 하면 버스 같은 경우도 지금 1박2일로 연수원으로 오는 데가 많아요. 연수원에서 1박2일로 받는 거, 2박3일로 받는 것도 있죠?
연수원에서 교직원 연수가 숙박으로 하는 거는 없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타지로 다 가는 거예요?
네, 1박2일 연수 같은 경우에는 거의 연수원이 아닌 다른 곳에 가서 숙박형 연수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타 지역으로 가고 그래서 그게 50만원씩 이틀 비용이 나가는 거고…….
그렇습니다.
연수원에서는 1박 하는 건 거의 없다?
당일 쪽으로 한다?
학생캠프에 한해서만 지금…….
제가 전에도 작년에도 말씀 똑같이 드렸어요. 과학연구원장님하고 연수원장님하고 어차피 같으니까 제가 뭔 얘기하는지 아시겠죠?
그 현수막 얘기를 드리려고 하는 거예요. 7만원씩 다 계속 잡혀 있어요. 그때도 지금 바뀌셨지만 그 전에 두 분이 얘기를 해서 업체를 같이 쓰든지 아니면 미리 인터넷으로 신청을 해서 받으면 저렴하게 쓸 수 있다라고 제가 말씀드렸죠?
4만원짜리 현수막도 지금 책정돼 있는 것이 있는데요.
몇 개 있는 거 봤어요, 몇 개 있는 거 봤는데 나머지 부분들 가로 세로 해 가지고 기본 그 다음에 큰 사이즈이든 뭐든 인터넷으로 시키면 저렴하게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자꾸 이렇게 하지 마시고 웬만하면 대강당이라든가 이런 데는 우리 교육청에 가보면 LED로 다 돼 있잖아요. 그래서 비용이 얼마인지 해서 매년 이렇게 들어가고 지나면 다 버릴 거 아니에요. 다 쓰레기로 다 나오는 거고.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아끼기 위해서 금액을 한번 산출해 보셔 가지고 얼마나 쓸 수 있는지 한번 보시고요.
현수막 같은 경우는 사실 말씀을 드리면 인터넷 주문도 가능한데 지역에 있는 어떤 경제 살리기 위해서도 지역에 있는 어떤 소규모…….
지역에서, 동네에서 오면 더 싸게 와야죠. 저는 인천에서 거기로 가니까 더 싸겠다는 생각을 했는데 지역에 있으면 지역도 아, 인터넷 한번만 들어가서 신청해 보세요.
네, 알겠습니다.
거기서 다 해줘요. 시안 다 해주고 다 해줘요. 그리고 얼마 딱 나와요. 그러면 그것만 보내주면 2박3일 정도 여유 있게만 하면 저렴하게 쓸 수 있다는 예산을 아끼자라는 뜻에서 말씀을 작년도 얘기했고 올해도 얘기했는데 똑같이 다 거의 7만원대 다 올라와 있어요.
2020년도에는 더 협업해서 하겠습니다.
그래서 같은 업체에서 사용을 하든 아니면 인터넷으로 구매를 하시든 해서 저는 이 정도는 저렴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하고, 그 다음에…….
협의해서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한번 해보세요. 그 인근에 있으면 저는 인천에서 들어가니까 비싼가 보다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그 지역에도 있다라면 그 지역에서도 저렴하게 하실 수 있으면 같이 이렇게 해서 사용하는 양이 많으니까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고, 버스 같은 경우는 제가 금액적으로 봤을 때 1박2일, 2박3일 있어서 연수원에 교육을 받는 분들이 1박 거기에 합숙소가 있으니까 숙소가 있어서 나는 그쪽으로 가는 줄 알았거든요. 그게 아니고 당일치기만 있다. 알겠습니다.
이상 저는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9년도 이제 한 달 남짓 남았습니다. 특히 직속기관은 연말 방학을 앞두고 많은 행사가 진행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뢰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올 한 해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4차 교육위원회는 2019년 11월 26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이재규
○ 출석공무원
(직속기관)
교육과학연구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계영
학생교육원장 고보선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애자
(시교육청)
예산복기과장 김옥제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