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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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도서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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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2월 5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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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0년 경자년 모두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도서관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인천교육의 발전과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북구도서관의 2020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258쪽 일반현황입니다.
북구도서관 조직은 독서문화과 등 4과이며 정원 33명, 현원 30명입니다. 자료는 총 33만 4035권으로 도서 29만 7641권, 비도서 3만 6394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이용자 수는 총 121만 8000여명으로 1일 평균 4070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예산은 자료확충비 4억 500만원, 기관운영비 22억 7500만원 등 총 27억 9000여만원입니다.
다음은 265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3건, 건의 8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잡지 구독 등 일부 사항은 기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도서관 환경 및 운영 프로그램 관련해서는 2020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2020년도 북구도서관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0년의 주요업무는 독서문화진흥사업 강화와 지역과 함께 하는 도서관이 되기 위하여 변화를 모색하였습니다.
281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책 읽는 건강한 사회문화조성을 위하여 대상별 책 읽는 마을 독서단을 구성, 독서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인문학 확산을 위하여 8개 공공도서관 공동으로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매월 운영하고 도서관 인문지도를 연 3회 제작하여 도서관을 널리 홍보하겠습니다. 또한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책 읽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도서관 중심의 책 읽는 문화를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둘째, 284쪽 미래를 여는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입니다.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자료확충과 이용자 맞춤형 자료, 최신의 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 사이버 강좌 등 디지털 정보자원을 제공하겠습니다.
그리고 공공도서관 통합전산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유지ㆍ관리에 힘쓰겠으며 도서관 간 상호대차, 배려계층을 위한 책 나눔 무료택배 서비스 등을 활성화시켜 지역주민 누구나 지식정보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287쪽 마을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입니다.
마을과 소통하는 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마을 바라보기, 학교와 마을 잇기, 마을 마주보기 등의 사업과 대상별 평생교육 프로그램,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그리고 성인문해교육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넷째, 290쪽 특색사업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입니다.
책 읽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키우는 자유학기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을 위하여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8월 재구축하고 학교도서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담당자 업무협의회, 초ㆍ중ㆍ고 대상 담당자 전체 연수회, 장서 점검,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 학교도서관 지원 업무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양승옥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평소 중앙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금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우리 도서관에 보임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독서문화과장 조순숙입니다.
정보자료과장 신순덕입니다.
(간부인사)
2020년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서 293쪽부터 337쪽이며 공공도서관의 업무 특성상 많은 부분이 도서관마다 겹치고 있어 일부만 보고드림을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일반현황으로 보고서 301쪽입니다.
중앙도서관은 도서 29만여권, 비도서 1만 9000여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도 도서관 이용자 수는 90만 7000여명으로 1일 평균 3030여명이 이용하였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13억 5057만 6000원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307쪽부터 318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 강화사업 중 322쪽 독서 소외계층 및 원거리 지역주민을 위한 도서대출 서비스입니다.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 아가맘, 70세 이상의 어르신, 다문화가정, 6세 이하의 자녀가 있는 다자녀와 쌍생아 가정을 위하여 찾아가는 무료택배 도서대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참고로 2019년도에는 1587명에게 1만 1451권의 도서를 대출하였습니다.
둘째, 지식경쟁력을 향상하는 독서문화진흥사업 중 326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한 학기 한 책 읽기입니다.
동 사업은 책과 친숙한 독서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남동구 관내 초ㆍ중ㆍ고 각 2개교를 선정하고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초등학교는 학교별 5학급씩 토론중심의 방문 독서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중ㆍ고등학교는 특별강의 형식으로 3월부터 9월 사이에 운영하겠습니다.
이어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입니다.
동 사업은 지역사회 독서문화 촉진과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작은도서관 중 6개 기관을 선정하고 이들 기관과의 세부적인 협의를 통해 어린이, 청소년,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 사이에 독서 및 인문학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하겠습니다.
327쪽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입니다.
다누리는 작년 9월에 개관하여 1일 평균 46명 총 4807명이 2019년도에 이용하였습니다.
금년에도 각종 동아리와 공동체 등의 청소년과 교직원들에게 다누리 시설을 적극 제공하고 생활 메이커, 코딩 메이커, 유튜브 영상 제작 등을 통한 아이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며 텃밭 가꾸기 체험활동 등 공간 활용의 효율화를 위하여도 노력하겠습니다.
휴먼라이브러리 운영에도 내실을 추구하겠습니다.
현재 30명인 휴먼북을 남동구청 소년센터 듀잉 등 청소년 관련 기관 및 직업 관련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50명으로 확대하고 휴먼북 수시 열람과 이달의 휴먼북 등을 통한 홍보와 대중강연 형식으로 진행하는 휴먼북 소통, 다수의 독자 또는 기관 요청 시 찾아가는 ‘휴먼북이 간다’ 등 휴먼북 대출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자치기구를 구성ㆍ운영하여 다누리 시설 이용 및 프로그램 모니터링, 다누리 홍보 및 SNS 활동, 타 기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의 교류활동 등 다누리에서 다양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의사결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334쪽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입니다.
중국 등 25개국 1만여권의 다문화 자료 확충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무료택배 도서대출을 활성화하고 이주 외국인 다문화강사를 활용한 다문화체험교실, 초등학생 대상 상호문화이해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다문화 동화교실, 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뉴스와 신문을 활용한 한국어교실, 한누리학교 중도입국 초등학생 대상 동화로 배우는 한글 등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중앙도서관의 2020년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양승옥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최명남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2020년 1월 1일자로 중앙도서관에서 부평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최명남입니다.
그리고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에서 부평도서관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김성권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인천교육발전과 우리 공공도서관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0년도 부평도서관의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343쪽부터 348쪽에 일반현황 중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서관의 조직은 독서문화과, 정보자료과, 관리과 3개 과이며 정원 26명에 현원 23명입니다.
보유 장서는 도서와 비도서 26만 6893권이며 전년도 자료이용은 총 56만 3800여권으로 1일 평균 1870여권이 이용되었습니다.
도서관 이용자는 총 49만 8760여명으로 1일 평균 1660여명이 방문하였는데 이 중 64%인 31만 8000명이 자료실을 이용하였습니다.
올해의 예산은 자료 구입비 1억 8300만원, 도서관운영비 8억 6100만원, 평생학습관 운영 5200만원으로 총 10억 9800여만원입니다.
다음은 351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도서관운영과 관련해서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8건을 지적해 주셨는데 이상의 11건의 내용은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인천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65쪽입니다.
첫째, 지식ㆍ정보 공유서비스 강화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최신 자료를 확충하고 문화가 있는 날 두 배로 대출, 상호대차 서비스 지속 운영, 어르신 대상 무료택배 서비스를 신규로 운영하는 등 이용 편의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68쪽 소통ㆍ성장하는 책읽기 문화 확산입니다.
시민의 미래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독서인문교육사업을 운영해서 삶의 힘을 키우는 책 읽는 문화 조성에 전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올해 신규사업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학교와 연계하여 한 학기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인문학 릴레이 프로그램과 9개의 독서동아리를 운영하여 지역사회에 독서공동체 육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군 장병들의 독서환경을 지원하는 솔저 앤 리딩 체험인증제와 인적자원 공유와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한 사람 중심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며, 북스타트와 독서교실 등을 통한 어린이 독서교육은 물론 학교도서관 활성화에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71쪽에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마을교육ㆍ평생학습 실현입니다.
지역사회와 협력ㆍ공유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을 위해서 지역사회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학교와 작은도서관 등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를 활성화하여 마을 밀착형 프로그램과 각종 문화예술 공연, 생애주기별 맞춤 평생학습 프로그램 등을 운영함으로 모두가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마을교육 생태계 구축에 힘쓰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374쪽 부평도서관의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동ㆍ하계 발명특허교실과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높이는 에디슨 발명특허교실, 가족 단위의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여 발명교육과 발명마인드 확산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발명특허 창출을 위해서 고등학생들의 발명특허출원을 적극 지원하고, 변리사 카운셀링을 상시로 운영하여 청소년의 미래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의 전 직원은 이상의 사업을 통해서 인천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실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부평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최명남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안종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장 안종준입니다.
항상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0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주안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부평도서관에서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박정희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2020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381쪽 일반현황 중 주요내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 자료는 도서와 비도서를 포함하여 28만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2019년도 연중 11만 9000권을 대출하였습니다. 이용자는 연중 40만 7000명으로 1일 평균 1454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다른 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389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역할 재정립 및 프로그램 다변화 등 처리요구 3건과 공기질 개선 등 8건의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주안도서관에서는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및 마을교육 활성화 등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2019년도 중 공기청정기를 12대 확충하여 공기질은 양호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여타사항은 2020년도에 적극적으로 대책을 강구하고 추진하여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01쪽 2020년 주요업무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403쪽에 책으로 소통하는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입니다.
지역사회 내 건전한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마을교육공동체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을 인적자원 발굴 및 마을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어린이 독서진흥 프로그램과 인문학 강좌, 학교도서관 실무 지원,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06쪽 지식정보 활용 극대화 및 공유기반 강화입니다.
신간 도서 등 최신의 자료확충과 지식정보 배려계층에게 무료택배 서비스,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의 상호대차 서비스, 택배 서비스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독서문화 증진과 정보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0쪽 배움ㆍ나눔의 평생학습사회 실현입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 프로그램 및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학습기회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3쪽 서비스 및 환경 개선으로 이용 만족도 향상입니다.
도서관 이용 만족도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정기적인 만족도 조사와 소통 게시판 등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ㆍ반영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 및 편리하고 안정적인 정보화 환경을 제공하며 이용자를 위한 도서의 대출예약제, 이용자 희망도서 신청제도 등을 운영하여 이용자가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416쪽 시니어 아카데미 운영입니다.
고령사회 진입으로 증가하는 노령 인구의 활동 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스마트폰 및 인터넷 활용, 건강, 연금, 자산관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어르신들의 독서활동을 위하여 큰 활자 도서를 구입하고 정서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020년도에도 주안도서관의 전 직원은 인천시민이 책과 함께 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주안도서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안종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박상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화도진도서관 정보자료과장으로 부임한 고재훈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계획, 특색사업 순입니다.
보고서 433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난 행정사무감사 시에 여러 위원님께서 도서관 운영 전반에 걸쳐 많은 지적과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말씀해 주신 사항들이 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47쪽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 확충 및 활용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의 변화에 부응하는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만 176권의 도서와 연속간행물 109종을 확보하겠습니다.
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전국 공공도서관 및 인천시교육청 공공도서관과의 상호대차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노인 인구가 많은 원도심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올해부터 어르신 대상 무료택배 서비스를 시행하겠습니다.
또한 연중 도서대출과 반납이 가능한 무인도서대출기를 설치하여 편리하고 스마트한 독서환경을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0쪽 책 읽는 사회 구현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와 지속적인 독서운동을 통한 책 읽는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 독서교육과 도서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과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을 역동성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4쪽 도서관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입니다.
지역특성에 맞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발굴ㆍ지원을 통해 평생학습 문화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기업 아카이빙 구축, 작은도서관ㆍ작은서점과 연계한 교류사업, 마을교육 인적 자원 발굴을 통해 학교와 마을 어디서나 배움이 일어나는 폭넓은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7쪽 이용자 중심의 소통ㆍ공감하는 서비스 실현입니다.
이용자의 요구와 정보화 시대를 반영한 스마트 열람실을 구축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도서관 운영에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다양한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0쪽 화도진도서관 특색사업입니다.
첫째,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자료의 수집 및 관리를 통한 지역의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 향토사진 순회전시,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우리 인천에는 1만 3700여 명의 시각장애인이 있습니다. 시각장애인과 독서장애인을 위한 독서활동 지원과 정보 접근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하여 대면낭독 프로그램 책소리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장애체험 및 보조기기 활용교육 등 장애인식개선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이상 보고 드린 바와 같이 앞으로도 화도진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이 사회적 역할과 기능에 충실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지역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박상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이창주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구도서관 관장 이창주입니다.
항상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지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장 정연순 사무관입니다.
정보자료과장 권기세 과장입니다.
관리과장 김유신희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서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467쪽 일반현황입니다.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고 전년도 1일 평균 이용자는 2006명이었습니다.
이어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75쪽입니다.
이용자의 고질, 반복 민원 해결방안 마련을 비롯한 4건의 처리요구와 9건의 건의사항을 처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건의사항 63번 가재울꿈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관련하여 간단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1월 2일부터 철거공사를 시작으로 지난 1월 30일 기공식을 가졌으며 금년도 12월말 준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준공 후 위탁운영과 관련한 제반사항을 철저히 준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95쪽 정보의 공유 확대입니다.
다양한 정보를 확충하고 공유하여 최신의 자료를 인천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겠습니다.
보고서 498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가정, 학교,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책 읽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독서릴레이 등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플랫폼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 운영지원과 교육과정 연계를 통한 독서교육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502쪽 도서관과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 공동체입니다.
가재울 마을교육협의체를 기반으로 마을협력 네트워크 교류사업을 확대하여 마을의 인적 자원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마을 교육력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505쪽 특색사업인 청소년 자료실 모두 꿈터 운영입니다.
청소년이 도서관을 유익하고 매력적인 문화 놀이터로 인식하여 도서관에서 꿈을 찾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청소년 관련 자료 확충과 인문 북 콘서트 굿바이 고3, 제8회 인천청소년토론마당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자원봉사 플러스와 중학생 자유학년제를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위와 같이 2020년도 서구도서관은 학교, 마을, 지자체 등과 연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와 인천시민의 삶의 힘이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이창주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양부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노심초사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2020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에서 사서사무관으로 승진하여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황선주 과장입니다.
서운고등학교에서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정주환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계양도서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16쪽 일반현황입니다.
저희 조직은 독서문화과, 정보자료과, 관리과 등 3개 과로 조직되어 있으며 정ㆍ현원은 사서직, 행정직, 사무운영직 등으로 정원 24명에 현원 23명이 되겠습니다.
자료 및 이용현황으로 보유장서는 도서와 비도서를 합해서 24만 1500여권이고 관외대출 건수는 연 24만 6000여권이며 이용자는 연 79만 7000여명으로 1일 평균 2676명이 되겠습니다.
저희 도서관 예산은 도서구입비 1억 7000만원을 포함한 12억 7000여만원이며 도서관의 합리적인 경영과 발전을 위하여 도서관운영위원회, 자료심의위원회, 강사선정위원회 등 3개 위원회를 설치ㆍ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21쪽입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8건으로 정상적으로 조치 또는 추진할 계획으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523쪽부터 533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저희 계양도서관에서는 2020년도에 중점적으로 추진할 주요업무로 첫째, 지식ㆍ정보 공유 서비스 극대화 둘째, 행복한 독서문화진흥 셋째, 마을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소통ㆍ공감하는 도서관 문화 등으로 정하고 특색사업으로 기 추진 중인 환경ㆍ동화구연체험관을 보다 더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537쪽 지식ㆍ정보 공유 서비스 극대화입니다.
생애주기별 이용자의 취향, 시대 변화 등을 고려하여 다양한 주제별ㆍ형태별 특성에 따라서 최신 정보 자료를 확충하고 정보 접근 기회 확대 및 공유 활성화를 위하여 학교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 등 각종 택배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며, 대출자료 예약제, 희망도서 신청제, 순회문고 대상기관의 확대 등으로 자료이용의 활성화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39쪽 행복한 독서문화진흥입니다.
올 한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실현을 위해서 시교육청의 지원 사업인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을 시작으로 한 학기 한 책 읽기, 교육청 8개 도서관과 함께 하는 인문학 강좌 릴레이 사업 등을 적극 추진하고, 4월에 도서관 주간 및 9월에 독서의 달에 내실 있는 독서문화 행사 운영으로 독서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영ㆍ유아기부터 책을 가까이 하고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독서의 흥미를 갖도록 창의력 향상을 위한 어린이 독서 진흥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교도서관의 사서와 학부모 명예사서 등 학교도서관 담당자를 위한 효율적인 도서관 운영 요령 등 실무지원과 학생들의 도서 활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토론문화 활성화를 위해서 학생독서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학교도서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보고서 542쪽 마을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입니다.
마을 내 인적ㆍ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활용하여 마을의 교육력을 제고시키고, 마을의 인적 역량강화를 위하여 생애 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지역의 각종 자료를 수집하고 지역의 해설가를 양성하는 마을교육 아카이빙 사업도 함께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역 내 비문해자를 대상으로 사회생활에 필요한 기초능력향상을 위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고령화 사회 노령인구의 사회적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며 나아가 평생학습동아리와 재능기부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45쪽 소통ㆍ공감하는 도서관 문화입니다.
지속적인 도서관 환경개선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이용자의 만족도 조사 등 각종 설문조사와 다양한 홍보활동, 직원의 전문성 제고를 통하여 행정서비스를 증진시키는 등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47쪽 특색사업인 환경ㆍ동화구연체험관 운영입니다.
체험과 학습이 어우러지는 환경사랑학습관은 지렁이 생태체험장과 지렁이 분변토를 활용하는 생태텃밭에 이어 장수풍뎅이 사육장을 추가로 운영하여 환경문제에 지역사회가 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갈 것이며 또한 마을의 자원 활동가 등을 활용한 가상공간을 배경으로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는 동화구연체험관을 운영하여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오감발달을 촉진 창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2020년도에도 우리 계양도서관의 전 직원은 책 읽는 문화조성과 지역주민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보고해 드린 주요업무와 특색사업을 차질 없이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하여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양부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 강영숙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 관장 강영숙입니다.
보고 드리기에 앞서 2020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빠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서구도서관에서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김희권 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연수도서관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6쪽 일반현황입니다.
조직은 3개 과이며 사서, 행정, 사무운영 등 정원 24명에 현원 22명입니다. 보유 장서는 도서 24만 5254권과 비도서 등을 포함하여 27만 4014권입니다.
2019년 한 해 동안 입관자 수는 68만 706명으로 1일 평균 2457명이 연수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도서관 예산은 도서구입비 1억 7800만원을 포함한 10억 9000여만원이며 도서관 발전을 위해 도서관운영위원회, 자료심의위원회, 강사선정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561쪽입니다.
2019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사항은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8건으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563쪽부터 573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77쪽 첫째, 모두가 누리는 지식ㆍ정보 서비스 제공입니다.
독서문화진흥을 위한 최신의 자료 확충과 도서관 정보 환경 유지 관리로 도서관 이용 편의를 제공하겠습니다.
지역사회와 유기적 독서협력 체계구축으로 시민의 정보 접근성을 제고하고 지역주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580쪽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사회조성입니다.
한 학기 한 책 읽기, 자유학년제 연계 청소년 진로독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읽고 쓰기의 독서동아리 지원, 달빛인문학, 인문학 릴레이 등 독서인문교육 활성화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어린이 독서교육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운영 전반에 관한 실무 지원, 담당자 및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 학교도서관 중심의 독서프로그램 지원 등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학교도서관이 독서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보고서 583쪽 셋째, 도서관이 만들어가는 마을교육 공동체입니다.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공동체 지역의 보존ㆍ공유ㆍ확산을 위해 향토자료를 수집하고 공유를 위한 교육자료개발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주민에서 마을활동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문강사 양성프로그램 운영과 양성된 마을활동가와 함께 지역사회 교류사업도 강화하겠습니다.
보고서 586쪽 넷째, 특색사업 온가족 도서관데이입니다.
세대 경계가 없고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수가족문화 한마당, 체험형 가족독서문화프로그램, 연수 책마루 축제 등 도서관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확대하여 가족, 세대, 이웃간 서로 소통 교류할 수 있는 지역사회문화를 조성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은 독서교육의 중심기관으로서 마을연계교육을 강화하고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구현에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강영숙 도서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서구도서관에 가재울꿈도서관 서구청하고 협약체결을 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협약체결한 내용…….
협약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좀 줘 보세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자료요구 하는데요. 다누리 관련해서 2019년도 개관 이후에 홍보한 내용들 전부 자료 제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 공공도서관 8개 도서관별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대응하고 있는 시스템이 있으면 자료 빨리 준비해서 제출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경자년 들어와서 오늘 첫 업무보고인 거 같아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앞으로 올해 각 도서관에서 우리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봉사하시는 우리 직원분들한테 큰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면서 더욱 더 열심히 해주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좋은 소식이 있어서 말씀드릴게요. 우리 계양도서관에 양부석 관장님께서 큰 상을 받았어요. 신문내용을 보면 여성가족부와 인천시가 주최한 제23회 인천청소년자원봉사대회 청소년자원봉사 우수터전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는데 축하드립니다. 박수 한번 주세요.
(일동박수)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다른 도서관도 상 많이 받기를 기대 한번 해보겠습니다.
우리 계양도서관은 아니지만 도서관에서 여자화장실에서 휴대폰으로 몰래 촬영하다 대학생이 잡힌 사례가 있어요, 신문기사를 보면.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관리를 잘 해야 되고 대비를 해야 되는데 대부분 화장실이 별도로 구분돼 있는데 이 화장실은 아마 칸막이로만 이렇게 돼 있던 남녀화장실인 거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 각 도서관이나 이런 데서는 이런 게 있다면 개선해야 될 부분이니까 개선을 교육청에 요구를 해서 아예 남자화장실과 여자화장실이 아예 분리되게 이렇게 해야지 칸막이 하나만 갖고 있으면 이런 현상이 일어날 수 있으니까 이런 것도 하나의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우리 관장님들 내용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래서 이런 것을 관심 좀 가져주셨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리고, 지금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전 세계적으로 지금 혼란에 빠져 있는데요.
특히 우리 도서관들은 다양한 사람들이 많은 사람이 이렇게 방문하는 장이잖아요. 거기에 대한 대비를 어떻게 하고 있는지? 도서관을 방문하는 사람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있는지? 또 출입구에 손소독제 같은 것을 비치하고 있는지? 또 외부에서 대여하고 온 책들이 누가 어떻게 본지를 모르잖아요. 그래서 그런 책들에 대한 어떻게 관리를 하는 건지? 그냥 받아서 바로 책을 꽂아놓는 건지, 아니면 소독 절차를 거쳐서 관리를 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우리가 파악할 필요가 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어떻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관리하고 있죠?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일단 저희가 이용자 부분이 전체적으로는 청소를 매일 시설물 관련해서 계단부터 이렇게 손잡이 같은 부분은 1, 2회 정도씩 청소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소독도 지금…….
소독제가 지금 비치돼 있나요?
책 소독기가 현관에 비치는 되어 있고 그 다음에 손소독제는 현관은 물론 열람실 앞에 다 각 층별로 지금 설치는 해 놓고 있습니다.
그게 비치만 돼 있다고 해서 오늘 같이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어요. 그러면 사람들이 귀찮아하고 그러니까 호주머니에 손 넣고 그냥 올라간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반드시 세척을 하고 거치고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한다든지 유도를 해줘야 될 거 아니에요.
그러니까 바로…….
비치만 하고 있다고 해서 될 일은 아니거든요.
제가 어제도 한번 봤거든요. 이용자들이 어느 정도 하고 들어가고, 마스크는 어느 정도 했는지, 했는데 거의 들어오면서 현관 입구에 비치를 해놓았기 때문에 소독제를 손을 씻고 있고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이게 비치만해서 될 일이 아니니까 그것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관리를 해줘야 한다는 얘기죠. 출입하시는 분들 마스크 100% 착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오신 분들 그냥 들어가지 않고 손소독제나 소독대를 거쳐서 반드시 절차를 거쳐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를 해달라는 거거든요.
이게 비치만 해서 놓으면 저부터도 추우면 호주머니 손 넣고 그냥 가지 안 하려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거를 안내를 해서 좀 하시고 들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관리해달라는 얘기죠.
그 부분은 좀 더 신경을 쓰고요. 열람실이나 이런 데는 내부이기 때문에 나오면서 들어가면서 손소독제를 사용을 하더라고요. 그리고 저희가 문자로 관련해서 주의사항은 한번, 두 번 정도는 보낸 상황입니다.
외부에서 책을 택배나 이런 서비스 대여했다 들어오는 책들이 있잖아요. 그런 부분들은 사실상 우리가 누가 사용했는지 잘 모르는 거거든요. 정말 중요한 부분인데 거기에는 물론 코로나 외에도 여러 가지의 어떤 대부분 책을 넘길 때 저부터도 안 넘어가면 입에다 대고 이렇게 하잖아요.
그런 부분이 상당한 많은 사람이 그 일정한 부분 책 넘기는 이 부분에 많은 사람들의 손이 갔을 거라는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책을 갖다가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어떤 시스템이나 어떤 그런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그것은 지금 당장 오늘 하루아침에 어떻게 할 거냐를 제가 물어보면 답이 없잖아요, 저도 답이 없고.
그러니까 일부 전체…….
어떻게 할 건지 우리가 연구과제일 거 같아요, 이런 것은.
전체 권수를 다 소독할 수는 없고요. 저희가 현관에 비치된 소독기 정도로 해서 이용자들이 알아서 지금 소독을 하고 있고 여유가 된다고 하면 열람실에서 반납이 되는 책들을 저희가 할 수는 있는데 지금 거기까지는 저희가 구입비가 들기 때문에 못하고 기존에 있는 책 소독기, 소독기를 이용자들이 지금 이용을 옛날에 비해서는 자주 사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러 가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가장 지금 문제가 불특정 다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이 가장 불안에 떠는 어떤 그런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특히 우리 도서관은 누구나 한테 개방이 돼 있는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누가 누구인지도 사실 모르는 입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어디보다도 더 신경을 써야 되는 현시점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서구도서관장님, 조직도를 보면 다른 도서관은 결원 인원이 1명 내지 2명 정도 결원이에요. 그런데 우리 서구도서관은 5명이 결원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 조직이 25명인데 20명으로 지금 되어 있어요. 그런데 20명 가지고 잘 돌아가고 있나요?
대체 공무원을 쓰고 있기 때문에요.
대체공무원?
네, 현재 운영하는데 큰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면 현실적으로 25명을 잡을 게 아니라 20명으로 잡아야 되겠구먼.
그리고 지금 가재울꿈도서관이 서구에서 본인들이 생색은 다 내고 있어요. 본인들이 서구도서관을 마치 지어서 우리 교육청 서구도서관에 위탁을 맡기는 식의 내용입니다. 그래서 제가 협약 내용을 보고 싶은 거고요.
이것을 보면 사실 서구청에서 생색만 냈지 서구청의 돈이 한 푼도 안 들어갑니다. 결국은 인천시의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특별개선금으로 이것을 진행하고 있는 거예요.
거기다 대고 지금 여기를 보면 예산을 갖다가 앞으로 어떻게 협약이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거기 운영비나 이런 것은 우리 교육청에서 부담을 하나요, 서구에서 부담하나요?
우리 교육청에서 부담하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손 안 대고 코 푸는 거잖아요. 여기 보면, 2021년도 예산편성 예정을 보면 신축 도서관 집기 및 전산망 구축사업비 6억 8900, 무선랜, 광케이블 등 공사비 1억 3200, 자료이관 등 용역비용 1800만원, 놀이발달시설 메이커스페이스 등 운영집기 구입 5억 3900 그래서 13억 7800만원을 지금 예산을 잡았어요.
그러면 가재울꿈도서관이 이것이 서구도서관입니까? 우리 교육청 소속 아닙니까? 그런 협약을 우리가 다 떠안아야 되나요?
그러면 서구에서는 서구청 신축 도서관이라고 하면서 서구청에서는 돈 10원짜리 하나 거기 재정사업으로 들어간 게 있나 저는 묻고 싶습니다.
국비, 시비, 구청 예산에서 3개의 예산이 합쳐져서 신축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용 파악해 보세요.
네,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 도서관 원치는 않았습니다마는 실질적으로 그 지역에 수요가 도서관이 꼭 필요한 지역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서구청에서 생색내기 위해서 그것을 꼭 해야 된다는 그런 무리수를 쓴 것 같은데 하물며 거기에서 모든 운영비나 이런 것은 인력예산이나 운영비나 모든 것을 우리 교육청에 다 떠넘기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운영비나 이런 것도 서구청 도서관이면 우리가 위탁을 해서 운영은 하지만 일정한 부분은 부담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현재로서는 받을 방법은 없고요.
왜 없어요, 운영 못 하겠다고 하면 되지.
협약 자체가 이렇게 돼 있고요.
서구에서 하라고 그래요.
그리고 기초단체에서 광역단체로다가 예산을 전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아니, 그러면 서구도서관이라고 하지 말고 우리 교육청으로 아예 다 넘겨주든지. 어차피 우리가 다 할 거잖아요.
현재 인력은 3명 정도가…….
교육청으로 기부채납 하라고 하세요, 그러면.
그런 것도 향후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서구 위원인데도 이렇게 화나는 거예요.
이 부분은 우리 관장님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는 거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감님이나 서구청장님하고 이런 부분을 잘 풀어야 될 부분인 것 같고요.
다음에 시간이 3분밖에 없어서 월간 일정표를 보면 도서관에서 많은 행사들을 또 많이 해요. 교육혁신지구 사업설명회라든지 무슨 판타지 매직쇼라든지 꿈나무재롱잔치라든지 영ㆍ유아 발표회라든지 공연이라든지 뭐 이런 것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정부 산하나 시 또는 구 모든 관공서에서 착공식 내지는 척사대회나 모든 행사들이 다 취소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이 기간에 이런 걸 계획을 잡은 것에 대해서 계속 진행해야 되는 건지에 대해서 충분히 우리 관장님들이 고민을 해 줘야 되지 않나, 만약에 이것이 취소하면 사전 통보를 해야 되고 차질 없도록 진행해야 되잖아요. 그렇다고 아예 하지 말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이것이 좀 더 어느 정도 안정적으로 좀 안정화가 됐을 때 다시 계획을 잡는다든지 이런 계획을 미리미리 세워서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싶은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 관장님들한테 당부드리고 특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행사하는 이런 부분들은 자제를 해서 안정적으로, 행사보다 더 중요한 건 생명 아니겠어요?
그리고 특히 코로나 같은 경우는 전염률이 확산이 빨라서 자칫하면 우리는 국제공항이 있기 때문에 인근에서 또 외국에 갔다 온 사람들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관리를 가져줬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김성수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묻고 답하기 그 다음에 ‘도서관에 바란다,’라는 이런 것들 봤어요. 다른 것들은 2020년도 도서관에서 잘 해 주실 것이라고 믿고 여기 나와 있는 문제점들 그 다음에 이용객들이 얘기하는 것들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잠깐 얘기 좀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여기 한번 보셨나요? 어차피 이런 거 하다 보면 저희들이 한 번씩 물어보는 거 알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한 번씩 봤을 것 같고 그 다음에 댓글이라든가 이렇게 보면 잘 답을 해 드린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다 해 드리고 있고.
그런데 이용객들은 답은 답이지만 맨날 이렇게 답만 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좀 고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또 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께서는 보셨다면 어떻게 2020년도에는 어떻게 변화를 주려고 생각하시는 게 있는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민원 관련이 저희가 뭐 시설개선이나 이런 쪽은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용자와 이용자 간의 그런 갈등들이 좀 있어요.
그런데 저희가 몇 번의 어떤 그런 민원을 일으키시는 분과 공부방이라는 열람실에서 행해지는 그런 건들이 대부분이 저희가 구두로 주의를 주거나 이러는 상황을 뭐 강제로 도서관을 나가라고 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저희가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어서 그런 것들이 반복적으로 되는 경향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어떤 이용자 한 분은 도서관을 진짜 애용하시는 분인데 그 주변에서 이용자분들이 엄청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원을 제기해서 저희가 관련 서류와 이런 거를 계속 축적해서 그분한테 상담을 통해서 권유를 해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봐서 저희들도 느낄 수가 있고 그런데 여기 보면 모자, 마스크를 쓴 직원이 있었다, 그리고 친절했으면 좋겠다, 사서분들이 조금 더 친근하게 좀 했으면 좋겠다, 이런 것들이 있어요. 이런 것들은 기본이잖아요. 전체적으로 다 마찬가지일 것 같은데.
많은 사람들을 대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그냥 쉽게 나갈 수 있는 말들이 그 상대 이용객은 불편할 수가 있거든요. 그리고 왜 이렇게 친절하지 못할까라는 얘기를 하실 수가 있어요. 그분은 딱 한번 와서 한 거지만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하고 물어보고 하면 그것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나갈 수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도 2020년도에는 고쳐가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읽어보니까.
이런 것들은 안 올라와도 될 만한 것들이지 않았나, 조금만 신경만 쓰면. 이용객들이 그런 불편함 그리고 그런 무성의한 태도라든가 이런 것들을 느끼지 않게끔 조금 더 노력을 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항상 교육을 하고 하시겠지만 많은 분들을 이용하고 많은 시간을 하다 보면 그럴 수는 있어요.
그러니까 저희는 한다고 친절교육부터 해서 하는데 상황에 따라서 이용자분들이 태도나 이런 거에 대해서 얘기를 하다 보면 약간 이용자가 이해하는 정도에 따라서 불친절하게 느끼시고 이런 경향이 없지 않아 있는 그런 사안들도 있습니다.
저희는 나름대로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생각을 하는데 주관적인 입장에서 이용자가 그러니까 진짜 규정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기면서까지 그것을 요구를 하거나 이러면서 대화를 하다가 안 되는 경우에 만족도가, 본인이 원하는 요구나 이런 부분에서 안 됐을 경우나 그 다음에 도서관 이용을 좀 자제나 이런 거를 부탁을 했을 때 본인은 되게 기분 나쁘게 생각한다거나 이런 상황에서 약간 그런 불친절…….
그런 기분 나쁘게 들리지 않게끔 할 수 있는 방법이, 할 수 있어요.
제가 이렇게 할 때 뭐라고 하는 것 같지만 듣는 사람이 뭐라고 하는 건 아닌 것 같고 그래도 주의를 좀 주는 것 같은 느낌이구나라는 얘기를 하는 것처럼 말씀하실 때 또 기분 나쁘지 않게, 이용객들인데 뭐 기분 나쁘게 하면…….
그러니까 최선을 한다고 하는데 그 상황에 따라서 이용자분들께서 약간…….
얼굴에 다 나타나요, 이게. 그래서 항상 시작 전에, 근무하기 전에 정말 에너지를 넘치게 하고 그 다음에 항상 업해 가지고 솔해 가지고 들어가야 해요, 항상. 그러지 않으면 항상 목소리가 “잘 몰라요, 네, 저기 가면 있어요,” 이게 다 문제가 될 수 있거든요. 조금 눈을 쳐다보고 그런 교육도 하잖아요, 그죠?
그러니까 저 입장에서는 우리 직원들도 충분히 이해를 하고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이용자분들의 그런 면도 있는데 하여튼 도서관에서는 저뿐만 아니고 직원들이 여러 가지 다양한 이용자의 행태들이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진짜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만 저희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말씀을 드리는데…….
그러니까요. 저희가 안에만 있으니까 모르는데 한번 저희들을 1일 사서를 체험을 시켜주고 도서관에 이런 것들을 할 수 있게끔 한번 마련해 주세요. 그러면 저희가 다시는 이런 소리가 나오지 않게끔 이렇게 해 주시면 우리가 체험을 해야지 앉아서만 맨날 이렇게 책만 보고 얘기해 봐야 서로 관계가 좀 다른 거 같아요, 생각하는 것도 다르고.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한 번씩 하시고요.
한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관장님들이 업되셔서 우리 직원분들이 업되게끔 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질문할 때도 목소리 쳐지게 하고 좀 낮게 해서 그냥 무성의하게 질문하면 답변하시겠냐고요, 물어봤을 때 신나게 하시겠냐고요. 그래서 업해서 도서관이 좀 잘 됐으면 좋겠는데 혹시 또 다른 거예요. 대표니까 대표로 제가 말씀 잠깐 드리고 마무리하려고 하는 건데 실내 공기질에 대해서 또 질의가 나온 데가 있어요. 대표적으로 중앙도서관 관장님께 그쪽에 나온 질의가 있는데 북구도서관에서도 그런 얘기들을 많이 할 거예요. 목이 칼칼하고 실내 질이 매우 나쁨으로 나와 있다, 그런 건 없어요?
그러면 직접 중앙도서관장님한테 말씀을 드릴게요. 이런 질의가 와 있어요, 묻고 답하기에. 왜 그렇게 되는 거죠? 공기청정기가 많이 돌아갈 텐데.
요즘 보면 특히 공기질에 대해서 조금 예민하다고 그럴까요. 그런 분들이 더러 계셔요.
그런데 공기청정기의 수치가 매우 나쁨으로 나와 있다, 사진까지 올려놔 주셨어요, 이분이. 여기 보면 매우 나쁨의 수치에 올라가 있다, 올라와 있다니까요. 이용객이 올린 거예요, 여기에다가.
그런 거잖아요. 저희는 공조기라는 시스템이 하나 있고 각 실마다 공기청정기가 있거든요. 그런데 기본적으로는 뭐냐 하면 공기질을 제일 관리를 잘하려면 창문을 열어서 환기하는 방법이 제일 좋습니다, 제일 좋은데…….
미세먼지가 많을 때 얘기하는 거죠. 미세먼지가 많으면 문을 열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미세먼지가 많을 때는 공조기 역할을 끊어야 되거든요. 공조기 역할은 끊고 청정기로만 돌려서 공기를 관리해야 되는데 간혹 그런 부분들은 직원들이 가끔 놓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공기질 측정에.
앞으로는 매일 공기질 상황을 봐서 공조기라든지 관리 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에 관련된 거는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제가 그 얘기를 안 하는 거예요, 그것 같이 하려고 했던 건데.
공조기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예요. 실외에 미세먼지가 많을 때도 다 걸러서 들어 와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미세먼지가 많이 들어온다는 것은 필터에 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어요. 필터의 주기라든가 이런 것도 잘 체크를 해야 되겠죠, 그런 부분은.
공조기 같은 경우는 미세먼지까지는 잡을 수 있는데 초미세먼지는 못 잡습니다, 공조기로는.
초미세먼지가 많을 때 같은 경우에는 돌리면 안 되겠네요, 그죠?
네, 그 부분도 관리해서 앞으로 체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공조기하고 공기청정기하고 그 다음에 많은 사람들이 왔다 갔다 하면서 출입구로부터 유입되는 이런 부분들도 많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각 도서관에서 신경을 좀 쓰셔야 될 것 같다, 공기에 관련된 텔레비전에서 계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용하시는 분들이 신경을 많이 쓸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신경을 많이 쓰셔야 될 것 같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도 마찬가지로 아까 들어갔을 때 손 세정부터 해서 마스크, 적극적으로 해서 마스크를 하시게끔 해야 되고, 이게 몇 달 갈 거란 말이에요. 4월 달, 5월 달까지 갈 수 있다라는 이야기도 있어요.
그래서 그때까지는 적극적으로 관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우리 이용객들이 필수적으로, 식당이나 이런 데는 아이들이 아예 안 와요. 식당 같은데 어제 저녁에도 제가 식사를 하러 갔는데 아이들이 아예 안 온대요. 최근 며칠 동안은 아이들이 아예 안 오고 굉장히 장사가 잘되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세 테이블밖에 없어요. 그냥 텅 비어요. 한 30개 테이블이 있는데 세 테이블밖에 없더라고요. 그만큼 심각하다라고 생각하는 거예요. 아이들이 다니지 않는 거죠.
지금도 도서관도 많이 줄지 않았나요? 많이 줄었죠?
약간 이용자 수가 줄었습니다.
위험할 수 있다라고 생각해서 못 가는 거죠, 안 가는 거죠. 지금 참고 있고 그럴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서관에서 철저하게 그렇게 대응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이 되면 사람들이 차츰 가겠죠.
그래서 그런 초기 단계 지금 현재 단계에서는 굉장히 철저하게 과하다 싶을 정도로 해 주셔야 된다는 거죠. 하나하나 체크 다 해 주시고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고요. 2020년 지금 보고를 해 주시고 있지만 정말 색다르게 또 다르게 매년 똑같이 식상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 관장님들께서 좀 새로운 변화의 시작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여러 가지 사업이 있겠지만 한 가지 사업 정도는 내가 색다른 걸 하고 다른 도서관에서 좀 모방해서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매번 보면 뭐 비슷비슷해요.
그래서 저희들도 도서관에 관련돼서는 특별하게 얘기할 게 없다라고 할 정도로 거의 비슷하게 돌아오다 보니까 그런 현상이 생기거든요.
그래서 조금만 더 노력을 해 주시고 2020년도에는 좀 활기찬 우리 도서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연일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 인천도 자유롭지 않고 또 전국적 또 전 세계적으로 지금 많은 공황 상태인 것 같은데요. 이럴수록 우리 기관에서 좀 더 차분하게 잘 대처해서 우리 시민들이 한 분도 피해 가지 않도록 또 우리 직원들도 한 분도 피해 입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서 해 주시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도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최선을 다해서 가감 없이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자료요청 했는데 자료가 안 와서 먼저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누리 관련해서 홍보계획 진행된 거 있으면 지금 자료로 달라고 했는데 그것은 다 준비되어 있을 텐데 아직도 안 오네요, 홍보 어떻게 잘 진행하고 있으신가 해서 보려고 하는데.
지금 저희가 겨울방학 중이어서 저희는 2월, 3월 달에 개학이 되면 전체 학교에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려고 하고요. 2월 말경 정도에 학교에다 요청할 상황입니다.
제가 자료요청은 2019년도 자료요청을 했어요.
네, 아까 그렇게 말씀하신…….
지금 답변하신 거는 2020년도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신 거고 지금 이게 아무리 좋은 공간이고 좋은 시스템을 갖추었다 해도 이게 학교에다가 다 뿌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학교에서 얼마만큼 학생들에게 홍보가 가는지에 대해서도 이게 좀 어떻게 보면 확인을 해 봐야 되는 부분인데 본 위원이 볼 때는 우리 다누리에 대한 기능이 또 교육감께서도 교육감 공관이잖아요. 원래 공관이었었는데 이 부분을 아주 좋은 취지로 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또 시민들에게 잘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만들어 놨는데 이게 생각보다 홍보가 안 돼서 그런 건지 잘 진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19년도의 홍보에 대한 진행 상황을 좀 보고 2020년도에, 학교에 뿌리는 거는 쉽죠. 공문 그것 하달하는 거, 전달하는 거 크게 어렵겠습니까?
하지만 이 공간이 잘 이용이 안 되는 부분은 분명히 무슨 이유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보이거든요.
우리 관장님께서는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보기에는 그렇습니다.
홍보 부분은 저희가 도서관에서 학교에다 협조요청을 하는 상황일 것이고, 학교에서는 또 학생들에게 하는 문제가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홍보 때문에 학생들이 덜 온다 이런 부분보다는 우리 사회의 전반적인 어떤 현상이나 이런 부분이 아마 작용하지 않나 생각이 되는데요.
뭐냐 하면 지금 현재에도 학생들 성장과정에서 자주적인 뭐 이런 부분이 많이 강조가 되고 있는데 아직까지도 사회 현상에 보면 공부 공부를 하고 있는 형편이라서 그런 부분이 많이 작용하지 않나 이런 게 생각이 되고요.
그와 관련해서 다누리 같은 경우에는 학생들이 여기에 와서 스스로 계획을 하고 활동을 하고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설을 해 준 부분이기 때문에 또 다누리가 위치하고 있는 부분이 지엽적이고 또 면적도 작고 그러다 보니까 많은 청소년들을 끌어들일 수 있는 어떤 메리트 이런 부분에서는 좀 떨어진다라고 볼 수밖에 없을 것 같고요.
거기 또 오려고 하다 보면 교통문제도 있고요. 주차문제도 있고요. 여러 가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다고 보입니다.
하여튼 위원님께서 걱정하시는 것처럼 저희 도서관에서도 가급적이면 많은 청소년들이 또는 지역주민들이 와서 머물고 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희들 목표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가 작년 9월에 개관해서 한 5개월 정도 운영을 했는데 그동안에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그것은 아직도 더 겪어야 될 거라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염려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많이 꼼꼼히 챙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느 한 정책을 만들 때 다누리, 지금 우리 관장님 말씀 들어 보면 다누리 이것 만들기 전에 대안이 전혀 없었네요, 보니까. 지금 말씀하신 부분들은 만들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다 하고 만들었을 상황이라고 보이고요. 그리고 거기 연간 들어가는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나요?
1억 5000 정도…….
인건비 포함해서요?
1억 5000에 대한 부분이 인건비 거기에 두 분 상주하죠?
인건비가 거기는 인건비가…….
1억 5000 안에는 인건비가 안 들어가 있겠죠.
공무원 2명은 인건비가 포함 안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인건비까지 포함된다면 더 높겠죠, 그죠?
그러니까 본 위원이 볼 때는 지금 보는 시각은 일맥상통한 것 같아요, 저도 그렇고 우리 관장님도 그렇고.
지역적 안배도 교통도 여러 가지 조건이 좋지는 않아요. 그리고 거기 갈 수 있는 학생들이 불과 한 2km 반경 미만의 학교들 말고는 거기 다누리를 가기 위해서 버스를 타고 여기까지 이동하기에는 안전상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생기겠죠.
그래서 저는 그런 좋은 취지로 시작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게 앞으로 어떠한 대안을 갖고 어떻게 진행을 해야 될 것인지에 대한 숙제가 있을 텐데요.
지금 홍보에 대한 부분도 자료가 오면 뭐 오전에 이게 끝날지 오후까지 갈지 모르겠지만 오전에 끝나게 된다면 제가 개별적으로 다시 중앙도서관장님께 궁금한 게 있으면 질의를 드리도록 하고요.
이게 앞으로 모든 8개 공공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정책을 어떠한 만들기 전에 충분히 앞으로 일어날 경우의 수도 생각을 해야 될 것이고 이런 부분, 시행착오는 겪을 수 있습니다, 충분히.
하지만 눈에 보이는 분명히 이것은 밀려올 폭풍인지도 알면서도 만든다는 것은 그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았나 해서 잘 검토해 주시고요.
앞으로 2020년도 좀 더 활발하게 다누리가 활동할 수 있도록 관장님께서 세심한 부분까지 만전을 다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관련해서도 자료요청을 했는데 아직 안 오네요. 자료요청 자료가 오는 대로 제가 업무보고 자리가 끝난다면 개별적으로라도 우리 도서관에다가 질의를 하도록 할 테니까요. 그 부분들 자료 자세하게 해서 좀 보내 주시고, 북구도서관장님께 대표적으로 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공공도서관에 대한 업무보고 또 예산을 다룰 때나 행감을 할 때 항상 나오는 얘기가 우리 8개 도서관들은 한 군데, 두 군데 빼고는 굉장히 오래됐어요. 한 2, 30년이 다 훌쩍 넘어 갔을 정도로 굉장히 시설이 오래됐고 앞으로 굉장히 개보수에 대한 부분이 아주 많이 들어가리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거는 나이가 들어가면 개보수를 해야 되는 게 마땅하니까요. 그래서 예산이 한정돼 있다 보니까 애로사항이 있는데요.
어찌됐든 미세먼지 관련 이 공기질 개선에 대해서도 계속 대두가 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에서는 지금 공기정화라든지 외부에서 들어오는 공기 미세먼지에 대한 유입에 대해서 잘 막고 있다는 그런 부분들 이런 계획일 텐데 본 위원은 오히려 여기 북구도서관장님 보니까 추진계획에 보니까 도서관 대청소 실시로 실내 공기질 개선이라고 적어 놓으셨어요. 그죠? 270페이지요. 보셨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대청소 누가 하는 거죠?
대청소는 저희가 기본적으로 외부업체 저희가 기본적으로 청사관리를 해 주시는 분들은 있지만 전체 휴관일 날 외부용역을 사용해서…….
아, 외부업체를 사용해서 하세요?
연 몇 번 하세요?
지금 예산상으로 두 번 잡고 있습니다, 상ㆍ하반기.
상ㆍ하반기 두 번?
그럼 2019년도에도 두 번은 했고요?
그 두 번한 내역 자료로 보내주십시오, 일시부터 예산해서 어떻게 진행된 부분까지.
왜냐하면 이 대청소가 굉장히 중요해요. 이게 작년에 학교 500개 학교 정도 인천 전 지역 학교에 다목적강당 청소할 수 있는 예산을 처음으로 도성훈 교육감께서 취임 이후에 처음으로 내려 보낸 거예요.
다복적강당을 청소하다 보니까 개교 이후 처음 청소한 데도 있습니다. 커튼을 세탁을 해주는 업체도 있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커튼이 세 번 돌렸는데도 계속 나오더래요. 세탁기가 잘못 된 줄 알았답니다.
그만큼 이게 공기정화장치 100대 걸어놔도 안에가 지저분하면 그거 정화가 되겠습니까? 일단 안에 청소 먼저 깨끗하게 하고나서 공기에 대한 부분을 정화를 하든 어떠한 개선을 시킬 방도를 생각해 내야 되는데 일단 다른 8개도 다같이 1년에 2회씩 하는 거죠?
네, 제가 좀 더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도서관들은 휴관일 날 기본적인 청소를 하는데 열람실 같은 구석구석까지 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하고 대청소라는 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어떤 커튼이나 이런 것보다는 세부적으로 못 했던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복도 같은 경우에도 구석진 부분이나 그 다음에 얼룩진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돌린다고 하잖아요, 바닥을. 그런 것 그 다음에 열람실 부분에 있어서 책상이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바닥을 못하니까 그런 부분 그런 식으로 저희가 손을 대지 못한 부분들을 구체적으로는 그렇게 대청소라고 저희가 명명하에 현재까지 도서관 개관이래 지금까지 연 2회 정도는 매번 청소를 했고요.
그 다음에 요즘에 나무의자에서 패브릭의자로 바뀌었잖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은 별도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1년에 한번 정도씩 세탁으로 해서 소독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책도 1년에 한번 소독을 업체에다가 맡겨서 별도로 소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대청소라는 것은 학교하고는 다르게 저희는 별도의 이용자하고 같은 공간이 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서 전체적인 청소를 얘기하는 겁니다.
일단 청소에 대한 부분이 복도나 이런 데에 왁스로 돌리는 부분은 기본적으로 보이고요. 일단 우리 책장이라든지 여러 가지 천장 이런 데 먼지들이 많을 거예요.
그 부분은 책 소독을 하면서 서가 부분은 저희가 1년에 11월이나 12월에 휴관일 날 나누어서 만약에 종합자료실이 그 날 못하면 그 다음 주 휴관일 날 한다거나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언급한 부분에 의미는 크게 없어 보이고요. 앞으로 2020년도부터는 작업지시서에 계약서 쓸 때 좀 더 구체화되게 써서 외부업체를 어차피 쓰는 거니까 세세한 부분까지 잘 보셔서 그것 효과가 큰 거 같더라고요.
그리고 도서관은 활동적이지는 않지만 이게 정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먼지들도 정적일 수 있어요. 안 보여요.
저희가 신경을 쓰고 있어서 그런 부분은 한다고 하는데 더 신경 써서 청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당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8개 도서관 전부 해당하는 부분인 거 같기는 한데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이 부분이 어떻게 보면 우리 8개 공공도서관에 모토라고 보여요. 우리 도성훈 교육감께서도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굉장히 아주 좋은 문구이고 앞으로 우리가 지향해야 될 그런 사업들인 것 같은데 이게 8개 도서관이 거의 보면 일맥상통하게 움직이시는 거 같아요, 내용들이.
그래서 제가 이거를 구체적으로 여쭙기에는 지금 시간이 다 됐으니까 하나만 여쭈어보면 이런 내용들을 가지고 협의회 구성을 해서 주기적으로 모이시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이걸 만들 때는 저희가 8개 도서관이 모여서 조금 의견을 나누면서 기본 틀은 잡았고요. 그 다음에 여기서 밝힌 것처럼 인문학 릴레이 같은 경우에도 도서관끼리 서로 모여서 이런 거를 지역에 있는 분들 뿐만 아니고 다른 지역도 참여할 수 있게 하자해서 지도도 만드는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북구에서 그런 실무자협의회를 갖기 위해서 올해 예산에 실무자협의회비를 예산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거나 또 이런 같이 할 수 있는 사업들 관련해서는 협의회를 거쳐서 운영도 하고 문제해결도 하려고 그렇게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다른 곳보다도 우리 8개 공공도서관부터라도 잘 커뮤니티 공간을 만드세요. 그래서 그런 정보교류나 이런 중요한 사업 진행함에 있어서 시행착오도 있고 또 좋은 건 서로 주고받고 하면서 우리 8개는 똘똘 뭉쳐서 할 수 있도록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리드하셔서 잘 공간 만들어 주십시오.
네, 저 뿐만 아니고 8개 관장님들도 협의회가 있기 때문에 더 많이 만나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연수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도서관별로 특색사업이 있는데 연수도서관은 온가족 도서관데이 이게 특색사업이더라고요.
그런데 지난번에 예산서 볼 때는 별로 안 보였던 거 같은데 이 예산이 작년보다 줄었네요?
네, 그렇습니다.
이유가 있으신 건가요? 뭐 상황에 맞추다보니까 이 예산만 좀 더 이 사업이 축소가 되는 건지?
아무래도 마을공동체 교육하고 그 다음에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조금 중점을 두다보니까 예산이 조금 줄었습니다.
가족단위의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을 특색사업으로 잡았던 이유가 있으실 거잖아요, 다른 데하고 달리.
저희는 앞으로는 대세가 가족위주의 그런 서비스가 클 거라고 생각을 해서 가족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서 이렇게 특색사업을 잡았습니다.
가족위주라고 했을 때는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들이 주로 대상이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돌보시는 분들 부모님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다거나 이런 프로그램들일 텐데 제가 관련 사진을 보다보니 온가족 데이에 맞는 공간을 구축할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평생교육실에서 어른들이 똑같이 수업하는 교실구조와 가족단위로 모여지는 교실구조는 다를 필요성, 이 교구도 그렇고. 보다보면 학생들이 발이 안 닿아요, 책상과 의자 높이가 어른한테 맞혀져 있기 때문에.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이것을 특색사업으로 계속 가져가고자 한다면 사실은 이런 게 조금 환경개선 이런 부분들이 같이 가서 가족단위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는 방안이라든가 아니면 옥외 휴게공간 지금 당장은 추워서 어렵겠지만 옥외 휴게공간에서 밤에 야외 영화상영이나 작게, 작게 할 수 있는 방법들 이런 것들을 조금 더 생각을 해 본다면 온가족 도서관 데이라는 거에 맞추는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이 좀 더 활성화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특색사업 관련해서 질의드렸습니다.
적극적으로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연수구에는 연수어린이도서관이나 송도에 국제어린이도서관이 있잖아요. 관련해서 무슨 같이 구조는 없을 것 같은데 워낙에 소관기관이 다르다보니까. 이렇게 만나서 활성화를 위한 계획이나 이런 것들은 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그동안은 없었고요. 올해부터 연수구내 공공도서관들이 모두 함께 하는 책 축제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연수어린이도서관이나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
네, 모두 다 참가해서.
그래서 아니, 어쨌든 마을교육공동체가 됐든 평생학습이 됐든 온가족 데이가 됐든 실제로 송도국제어린이도서관도 그렇고 연수어린이도서관도 그렇고 어이들만 오지는 않을 거거든요. 기본적으로 부모님들이 같이 오실 텐데 공간 공간이 떨어져 있으니까 같이 할 수 있는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있을 거 같고 지역자원네트워크나 이런 차원에서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고 또 하나가 연수구에 마을공동체지원센터가 있어요, 연수구에서 운영하는. 거기하고도 같이 MOU나 연계를 하다보면 우리 도서관이 갖고 있지 않은 활용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적극적인 지역사회 공공기관도 그렇지만 네트워킹이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연수구가 제가 알기로는 상당히 지역자원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적극 활용해 주시면 가끔 주안도서관장님이 지역사회네트워크 연결해 달라고 요청 가끔 도움 청하시는데 그쪽은 사실 제가 별로 몰라요.
그런데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워낙에 지역자원들이 활성화 되어 있는 곳이 많기 때문에 연수구 특히 그런 부분들 감안하셔서 사업을 추진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드렸습니다.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아까 서정호 위원님께서 다누리에 대해서 말씀 많이, 질의 많이 하셨는데 다누리에 대한 평가나 운영실적 이거를 지금 평가하는 거는 상당히 시기상조라고 생각하고요. 작년 9월에 개관한 거고 개관효과가 있을 거고 최소한 이런 공간에 대해서 평가를 하려면 최소한 한 바퀴는 돌아야 되거든요. 한 바퀴는 돌아야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는 시기상조라는 생각은 들지만 또 한편으로는 이제부터가 정말 시작이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청소년 기관으로서의 말은 되게 쉬운 것 같아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응하세요. 이게 쉽지만 막상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디테일한 거며 정말 여러 부류의 다양한 부류의 시민들이 오시기 때문에 그거 각, 각, 각, 각 대응하는 것도 정말 1000이면 1000개의 매뉴얼이 있어야 되는 이런 상황들일 텐데 다누리 관련해서는 어쩌면 청소년 주도의 공간을 만든다. 이게 되게 어려울 것 같은데 그 하나의 방법이 휴먼북도 전부다 어른들이 강의를 하는 방식일 거고 그런데 청소년들도 충분하게 뭔가를 교육할 수가 있거든요, 서로 멘토, 멘티처럼. 가장 좋은 학습효과가 저희 아이가 학교 다닐 때 그러더라고요. 가장 좋은 학습효과가 내가 직접 가르칠 때 그게 반복학습에 최고 효과가 있다라고 표현을 하던데 그런 방식의 것들도 생각을 해보시면 다누리 활성화, 다누리의 특색은 이거야라는 부분들이 들어갈 수 있게끔 하는 거 그리고 워낙 이 공간이 동네 안에 있잖아요. 접근성 자체가 안 좋은 그런 공간인 건데 인천시교육청이 동아시아 시민교육 이거에 대한 조금 중요하게 조금이 아니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과정에서 중앙도서관의 특색사업이 다문화 관련된 사업들이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하고 연계가 되거나 이런 부분들을 고민해 보시면 다누리가 앞으로 계속 유지해 가는데 있어 활성화 하는데 있어서 조금 방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었거든요, 제가 지켜보면서는.
올해 청소년위원회를 10명 정도 구성을 할 거거든요. 그래서 어떻든지간에 이게 탄생한지가 얼마 되지 않고 많은 문제라든지 아쉬움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시간이 가면서 보완을 해 가야지 뭐 처음부터 많은 기대 이것은 어려운 거 같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게 그 10명이 친한 친구들 그룹이 아니라 각, 각, 각, 각 리더 그룹에 한 명씩이 들어와야 이 공간이 활성화될 수 있는 거잖아요. 친한 친구 몇 명 가지고는 더 이상 확장이 안 되거든요.
그래서 청소년 리더 그룹을 어떻게 확보할 수 있을까? 파악할 수 있을까? 이 부분에 있어서의 시에 청소년기관이나 이런 데 같은 경우도 대부분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있는데 그 친구들은 그 기관을 주로 이용하는 거고 그래서 우리 다누리를 이용할 청소년 그룹들을 어떻게 찾을 수 있을까를…….
제가 보기에는 어떻든지 다누리가 위치하고 있는 지역적인 한계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다양성을 찾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거고요. 저희는 넓게는 남동구 좁게는 주변 이렇게 생각해서 추진을 해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있는 공간이 활성화 되는 거 자체가 기관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사명이자 과제인 만큼 다방면적인 노력을 해 주시기를 기대되는 공간이라서 인천시교육청이 계속 아마 지금 검색해 봐도 다누리 관사 개방 이걸로 계속 뉴스가 나오는데 그 이후에 것이 나올 수 있게끔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님, 책 읽는 도시 인천 제가 보다가 북 리스타트 이거에 대한 계획 이런 게 어떤 건가요? 기사를 봐도 북 리스타트는 있지만 이걸 가지고 무엇을 하는 것이다라는 설명들은 없는 것 같아가지고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여기 저희가 중장년 북 리스타트라고 얘기했는데 저희 생각에는 문해교육을 하신 어르신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이 분들은 좀 더 잘 읽고 좀 더 잘 쓰기를 원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동아리를 만들어서 책을 가지고 이 분들한테 읽기와 쓰기를 좀 더 더 하는 2가지 그러니까 동화책도 읽으면서 일단은 그거로 시작하고 다른 중장년 독서동아리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 문해교육, 알겠습니다.
저는 북 리스타트라고 했을 때는 초등, 중등, 고등 맞춤형 독서교육 하듯이 북 리스타트도 사실은 성인들 계층별에 따라서 연령대별에 따라서 독서취향이나 이런 부분들이 다양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의 어떻게 다시 책을 읽게 한다는 거지, 책을 끊은 사람들이 다시 어떻게 읽게 한다는 거지 이런 개념으로 이런 사업들을 구상을 하고 계신건가?
그래서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다방면적인 고민을 하고 계신 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사실 쉽지 않을 거예요, 책을 한번 끊은 사람들이 다시 책을 읽는다는 거는. 쉽지 그런 부분들일 텐데 이런 용어를 사용하신 것 만큼에 대한 뭐 교육청에서 먼저 생각했는지 도서관에서 먼저 생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언어 자체보다는 이걸 어떻게 할 것인지라는 실행계획 이런 부분들이 더 중요한 만큼 팀내에서 본청하고 같이 이야기를 하시든 해서 그 문해교육에 이상을 넘어서는 이런 용어에 걸맞은 사업들을 기획해 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그랬을 때 책 읽는 도시 인천이 옛날 2005년인가 했을 때 그냥 가져오는 도용이 아니라 인천시교육청이 주도하는 책 읽는 도시는 이렇게 다르다라는 부분들을 보여줄 수 있게끔 다방면적인 고민들을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진정한 북 리스타트를 하려고 하는데 지금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일단 쉽게 접근을 해서 그런 부분을 환경이 구성이 되면 그때 천천히 시작을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인천교육플랫폼에 독서교육종합시스템, 제가 예전에는 못 봤는데 이번에 제 눈에 뜨였어요. 다국어 동화 구연 이게 원래 있던 시스템이에요?
그래서 몽골어, 중국어, 베트남어 이렇게 해 가지고 동화책들을 동화 구연해 주는 시스템이 있더라고요.
통합정보시스템 내예요?
네, 인천교육플랫폼에 독서교육종합시스템 들어가 보니까 되던데요. 그래서 언어나 이렇게 전달이 되던데 외국동화도 되고 우리 동화도 되고.
그런데 이게 도서관하고는 연결이 안 되어 있던데 독서교육종합시스템이 바로 학교가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도서관하고는 연결이 안 되는 건가요?
그런데 지금 북구도서관에서 관리하시는 거 아니세요?
네, 맞습니다.
이게 학교 선생님들뿐만이 아니라 이주배경 여성들한테도 되게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자기 나라의 모국의 동화를 우리 아이에게 읽게 해 줄 수도 있고 이런 부분들인 것 같아서 좀 적극적인 활용 방안 이미 구축돼 있는 것이니까 이것을 좀 더 활성화 할 수 있는 방안들도 고민을 해 주시면 학교도서관에 전부 다 안내가 되든 학부모한테로 안내가 되든 인천에 구별로 다문화지원센터나 이런 공간들이 있을 텐데 거기한테 연계가 되든해서 많이 알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부분은 한 번 더 저희가 알아보고 지금 현재 여기가 서비스나 이런 부분이 많이 안 되고 있어서…….
지난번보다는 많이 나아졌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가 교과 연계 목록도 작성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여기에 탑재시키려고 그렇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것도 저는 잘 몰랐는데 한번 방안이 있는지 검토는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양도서관에서는 특색사업으로 환경 저기를 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올해 좀 더 콘텐츠가 더 개발된다거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콘텐트 개발 관련돼서는 저희가 작년까지는 지렁이 생태 관련된 거 그 다음에 비엽토, 수중식물이요. 그리고 생태텃밭 등등 했는데 올해는 작년 연말에 저희가 장수풍뎅이를 사서 곤충에 대한 생태환경 이런 거를 보는 게 더 활성화되지 않느냐 해서 장수풍뎅이 사육장을 대여섯 개 구입해서 비치해 놓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키우고 있고요.
그것까지 하면 좀 더 아이들이 조금 더 관심을 더 크게 갖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또 환경 관련해서는 저희가 아까 주요업무보고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역주민 전체가 관심을 가져야 되지 않겠나 생각이 들어서 각종 강의라든가 프로그램이라든가 또 아까 말씀드린 마을아카이빙 쪽에서도 환경에 좀 더 많은 중점을 둘 생각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계양도서관에서 주도적으로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는데 기후위기 관련해서 작년에 학생들이 결석시위도 하고 왜 어른들이 환경 망쳐놓고 나의 미래를 망치냐? 정말 정당한 문제 제기라고 생각을 하는데 초등학생이 한겨레에 기고도 썼더라고요. 기후 악당국가, 대한민국이 기후 악당국가라는 한겨레 기고도 하고 그랬던데 기왕에 환경을 특색사업으로 잡으셨으니 만큼 기후위기 관련해서 도서전시가 됐든 저희 도서관마다 도서전시 같은 걸 하잖아요.
그런 것들을 고민해 주셔서 기후위기 관련해서 지금 학생, 청소년들이 갖고 있는 문제의식과 어른들이 갖고 있는 문제의식이 위험도의 인지가 되게 다른데 그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할 수 있게끔…….
그런 그림 그리기 대회 때도 환경 관련된 것을 해서 전시도 해놓고 했습니다, 저희가.
다른 것까지도 확대되면서 시민들한테 기후위기의식에 대한 것이 확산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들을 먼저 구상을 해 주시는 역할 이것을 해 주시면…….
적극 공감하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
그리고 마지막 한 가지만 더 행감처리계획보니까 지역신문이나 여성신문에 대한 계획들을 세우신 것을 봤고요.
거기에 제가 뭘 찾다보니까 인천시교육청이 역사바로알기교육조례도 제정이 됐고 이런데 인천 조병창기지 관련한 구술사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책자를 작년 12월에 만들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도서관에 같이 비치가 되면서 인천과 역사를 같이 알게 하는 부분들이나 올해 인천시에서 조선여자근로정신대 구술사 작업들을 하게 될 텐데 이런 부분들도 사실 도서관에 같이 비치가 되면 좋을 것 같아서 그런 부분도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래 위원장님 매번 우리 공직자들 시간 보장해 달라고 맨날 말씀하셔서 지금 12시 다 된 것 같은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올해 추진 계획했던 사업들 특히 특색사업 그리고 마을공동체사업 계획대로 잘해 주시고요.
전년도에 저희 행감 때 요구했던 무료택배서비스사업 그리고 상호대차사업 이런 거에 대해서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계획을 어떻게 하고 계신지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무료택배서비스는 지금 여러 분야로 나눠져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공공도서관 예만 들어 드리면 처음에는 10권 정도였는데 지금은 배가 증가한 상태로 잘 활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가…….
무료택배사업이 주로 대상자가 다양한 계층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업을 하든지 효율성을 먼저 생각을 안 해볼 수는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기왕 사업하셨으니까 그 사업이 성공적으로 될 수 있도록 올해 또 행정감사 때 이 내용이 또 나올 거 아닙니까?
그래서 추진계획 잘 세우셔서 이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무료택배서비스 같은 경우는 점점 증가하고 있어 가지고요, 위원님. 저희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하는데…….
염려스러운 게 지금 말씀한 대로 그 사업은 좋은데 그 사업을 할 수 있는 뒤에 여건이라든지 환경 조성이 아직은 미흡한 것은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 시범사업처럼 한번 해 보시고 그것을 바탕으로 해서 내년도 사업 계획할 때 예산이라든지 또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좀 파악하시는 것 또한 그 사업에서 할 일이에요.
지금 몇 분이서 하세요, 무료택배사업?
지금 자료실에서 그것을 담당을 하고 있는데 이게 저희가 생각했던 것보다 증가속도가 많이 있어서 다른 지자체나 다른 시ㆍ도 같은 경우에는 주로 차를, 봉고차나 이런 거를 이용해서 하고 있는데 저희는 지금 택배서비스로 하고 있다 보니까 이것이 집에서 받는 거는 좋은데 비용예산 부분도 자꾸 증가해야 되는 상황이고, 책을 선택을 해서 우편에 가기까지는 많은 손과 인력이 필요한 부분인데 그 부분이 자꾸 증가되는 상황이라서 인력 부분도 지금 저희 직원들 같은 경우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력 부분, 시간 부분 또 택배, 예산은 어느 정도 올해 좀 잡혀있는 것 같은데 저희가 작년에 보니까.
북구가 제일 지금 북구랑 중앙이 좀 많이 잡혀있는 상태인데 한 1400에서 500정도.
천사오백?
1월 달에 혹시 시범사업 한번 해 보셨어요, 1월 달에?
1월 달에 공공도서관만 얘기를 하면 저희가 그러니까 부평구의 책마실이랑 비교하면 거의 2.5배 정도 증가를 했더라고요. 그래서 1월 달만 500권 정도.
이용객이 굉장히 많으시네요?
많아지고 있어요.
점차적으로 늘어날 텐데 이대로 가면 올해 예산 확보한 게 상반기에 다 소진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이 드네요.
그런 상황이 될 것 같아서 좀 고민을 해 보고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차선책이 또 있는지 고민해 보고 추진을…….
제일 큰 문제는 물론 예산은 반영시키면 되는데 제일 큰 문제점이 인력에 대한 문제라고 이렇게 보이네요.
그러면 지금 현재 그 택배사업을 전담하시고 계시는 부서에서 업무 하나가 늘어난 거 아니에요? 인력이 충원된 게 아니고 업무만 늘어났다. 그래서 그 업무가 점차적으로 많이 확대될 수밖에 없을 것 같다는 그런 생각이시죠?
하여튼…….
그래서 다른 방법이 또 없나 한번 고민을 해 보고 도서관 간 협의를 통해서 좀 더 이용자들한테 더 많은 서비스를 하면서 쉽게 이런 택배서비스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없는지 다시 한 번 고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객관적이고 냉철하게 판단하신다면 물론 1개월밖에 안 하셨는데 이 무료택배사업 서비스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세요, 아니면 한번 고민을 해 봐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저희가 무료택배서비스는 두 가지 종류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희 도서관을 찾지 못하시는 몸이 불편하신 분, 어르신 그 다음에 임산부 그 다음에 자녀가 많아서 도서관에 오기 어려우신 분들을 하는 그런 무료택배서비스가 있고요.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이 책들이 다 살 수 없기 때문에 각자가 갖고 있는 도서관에서 대출이 됐거나 이러면 그 지역에서 못 보는 같은 경우에 택배서비스 그러니까 도서관 간의 상호대차라는 개념으로 해서 지금 택배서비스를 하고는 있는데 이것이 그런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무료택배서비스와 공공도서관 간 상호대차 이 부분이 진행을 하고는 있는데 점, 점, 점 많아지고 있다는 얘기입니다.
상호대차를 이용하는 분들은 거의 다 해당이 되는 것 같고 지금 무료택배서비스를 하신 분들은 지금 말씀처럼 이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라든지 또 우리 장애인들이라든지 이런 분들에 지금은 다 문은 열어났잖아요, 지금.
그런데 실질적으로 그런 분들이 활용을 많이 하셔야 되는데 그런 분들이 아닌 일반인들이 활용할 수도 있겠다는 그런 생각이 드는데 그 활용범위를 좀 명확히 해 줄 필요성이 있지 않은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했던 내용이에요.
저희가 딱 그 조건을 가지신 분들을 대상으로는 하는데 그것을 가지고 그러니까 가족이 활용을 한다거나 이러는 건 저희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그 자격조건은 다 갖추신 분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런데 그분들 명의로 해서 이렇게 서비스를 요구하시는 분이 계신다, 그것은 뭐 어떻게 할 수 없죠. 일부가 그러시겠죠. 다 그러시겠어요?
그리고 통합시스템 올해 새로 이관받으셔서 하시잖아요. 지금 진행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지금 통합독서교육정보시스템이 서버를 일단 구입을 저희가 해야지 하드웨어는 그렇게 해서 구입을 해서 저희가 8월 정도에 소프트웨어는 이관을 시키는 걸로 그렇게 잡고는 있는데 업무는 저희 도서관에 와서 지금 하고는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인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를 올해에는 아예 그냥 신규자와 경험자로 나눠서 컴퓨터를 가지고 직접 실무교육을 시키는 쪽으로 해서 업무 지원도 그렇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사업이 굉장히 늦어지네요, 8월이면. 왜 이렇게 늦어지죠?
이게 서버…….
절차가 그렇게 시간적으로 들어가는…….
저희가 상반기에는 서버를 아예 도서관에 구입하는 걸로 계획은 잡고는 있지만 소프트웨어가 오는 것까지 해서 8월로 저희가 잡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우리 도서관들이 우리 주민들의 문화의 큰 한 축을 담당을 하고 계시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시고 또 굉장히 객관성을 가지셔야 될 것 같아요.
보면 작년에도 우리 행감 때 지적했던 도서의 목적이 아닌, 도서관을 이용하는 목적이 아닌 또 다른 목적을 가지시고 노숙자라든지 이런 분들에 대한 문제는 있는데 그것은 지자체하고 협조를 좀 하시고 또 그런 분들로 인해서 목적을 가지고 오신 분들이 도서관 이용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올해 우리 인천 시민의 서비스의 가장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올해 각 도서관에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관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도서관을 찾는 어린아이부터 모든 이들에게까지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참 요즘 전염병에다 힘들잖아요, 코로나바이러스. 그리고 어쨌든 체력은 국력입니다. 안전에 안전을 더 기하신다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약해져서 물러가리라고 믿습니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를 물리칠 수 있는 것은 여러 우리 관장님들 이하 관계 공무원들이 안전을 더 기하신다면 이길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참 좋은 나라잖아요, 그죠?
중국에서는 많은 환자들이 사망 사건이 많이 일어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완전히, 완전치유라는 좋은 소식도 있잖아요. 그것이 바로 다 우리 공무원 여러분께서 수고하신 그리고 잘 지켜 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또 이렇게 시간을 아껴주시고 지켜 주신 우리 위원님들께 참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박수 한번 쳐도 좋잖아요?
(일동박수)
이상으로 2020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해 주신 우리 공무원과 우리 위원님들 수고하셨고 그래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9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김기택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김기택입니다.
평소 교육과학정보원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창의적인 교육활동으로 인천교육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교육과학정보원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연혁 및 시설현황은 보고자료 11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자료 12쪽입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 실천에 최우선의 가치를 두고 있는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정보자료부, 과학교육부, 총무부 이렇게 3개부 8개팀에 5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 예산은 2019년보다 10억 5000만원 감소한 약 30억 5000만원입니다.
보고자료 15쪽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내용입니다.
첫 번째 사업성과분석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차년도 계획에 반영하라는 요구가 있었습니다. 이에 각 부서에서는 사업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하였고, 온라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사업에 대한 개선방안을 수립하여 2020년 사업계획에 반영하였습니다.
두 번째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과학관 생태프로그램을 신설 운영할 계획입니다.
세 번째 과학관 개별 이용자에 대한 만족도 조사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과학관 입구에 개별 이용자를 위한 설문조사지를 비치하고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과학관 운영개선을 통해 과학 관람객 만족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네 번째 교육감 소속 근로자 복지향상을 위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서 현재 운영하고 있는 보건실, 체력단련실, 샤워실, 휴게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으며 근로자가 연가 및 병가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직원 및 관리자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여 일하고 싶은 직장, 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 추진하라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우리 원에서는 A[교육 기반시설 구축 및 교육지원과 찾아가는 과학교실, 분광광도계를 활용한 교사연수 등 특색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에 대한 이해와 소양을 넓히고 최첨단 과학문화를 확산하여 미래 창의융합 인재양성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27쪽 인천교육 플랫폼 운영입니다.
인천교육 플랫폼 사업은 운영지원단의 모니터링과 유지ㆍ관리 등 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으로 사용자가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홍보 및 연수를 통해 인천교육 플랫폼을 활성화하겠습니다.
보고서 30쪽 인천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 운영입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의 소프트웨어교육을 안착시키기 위해 학생 소프트웨어 체험프로그램 운영,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지원, 교원 소프트웨어 교육 역량강화 연수에 중점을 두고자 합니다.
또한 소프트웨어 교육 교구대여사업을 통해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학교 소프트웨어 수업 활성화를 지원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33쪽 인천 e학습터 운영입니다.
인천 e학습터는 학교수업과 연계된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제공하여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온라인 학습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35쪽 창의미래교육 운영입니다.
미래사회 진로체험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스마트로봇, 소프트웨어 코딩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연중 제공하여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진로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37쪽 교육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입니다.
정보시스템 인프라 유지ㆍ관리, 기존 서버의 백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9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과학인재 육성과 과학 대중화를 선도하는 인천학생과학관은 지난해 약 1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였고, 시민들의 과학 소양 함양과 과학문화 확산에 노력하는 인천시민의 과학관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에 과학문화 확산 프로그램을 확대ㆍ운영하고 관람객 편의시설을 개선하여 시대 요구에 맞는 미래 지향적인 과학관으로 변화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42쪽 과학교육행사 지원입니다.
학생들의 탐구능력 및 창의력 신장을 위해 다양한 과학교육행사와 융합과학캠프를 운영함으로써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미래과학기술 인력 양성 및 과학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교현장의 과학교육을 지원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 여러분!
2020년부터 교육과학연구원의 명칭이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이름이 바뀐 만큼 업무도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2021년에는 더 많은 변화가 있을 겁니다.
우리 원은 학생, 교사 그리고 학교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학교현장에서 학교는 우리에게 무엇을 원할까? 하는 현장의 목소리를 우리 사업에 담아보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배움이 행복한 오늘, 꿈을 실천하는 미래핵심교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김기택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혜경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배움과 나눔이 있는 인천교육연수원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고 계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와 2월 1일자 인사변동에 따른 우리 연수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최현옥 총무부장입니다.
박동규 행정연수부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54쪽입니다.
우리 연수원의 조직은 5부 9팀 총 6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33억 6322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9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5건으로 첫째, 사업성과분석을 통한 문제점 분석 및 차년도 계획수립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연수운영 결과분석 및 관리를 위하여 2019년도 교육연수운영 결과분석을 실시하였습니다. 연수운영 결과분석을 통해 교직원의 핵심 역량을 신장시키고 학교를 지원하는 2020년 인천교육 연수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둘째, 연수 만족도가 저조한 프로그램의 원인을 분석하고 개선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연수기획단계에서부터 연수운영개선협의회 실시 및 타 시ㆍ도 연수원 우수프로그램을 조사하고 강사 등과 사전협의회 실시는 물론 연수중에도 수시로 적극적인 의견수렴을 통하여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셋째, 교육감 소속 근로자 근로복지향상을 위해 교대근무 및 대체근무를 통하여 연가 등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휴게 공간 확보 및 휴게 환경을 개선하는 등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처우가 실질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넷째,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도록 노력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교육대상자의 교육부담 경감을 위해 접근성이 좋은 북부교육문화센터 내 원외 상설 연수장을 확보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수요자가 원하는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는 수요자 설계형 교육과정, 반나절 교육과정 등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을교육지원 관련 연수프로그램 운영 시 현장 적응이 가능한 실질적인 연수운영을 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강의보다는 사례중심, 워크숍 중심의 프로그램, 마을교육활동가 등이 참여하는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현장 적용이 가능한 연수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현황계획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7쪽입니다.
첫째, 보고서 67쪽 인천교육 정책 공감연수입니다.
교육정책 이해 공감 및 현장 적용을 위한 연수로 학교혁신기초 직무연수 등 15개 정책연수, 변화를 선도하는 신규 관리자 대상 4개 과정의 직무연수, 교육전문직 임용예정자 연수,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등 1002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보고서 71쪽 원격교육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서 통합교육 연수시스템을 활용한 원격연수 260개 과정 6만명을 대상으로 상시 과정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 보고서 73쪽 교원연수입니다.
교원의 생애단계별로 연수를 체계화하여 초ㆍ중등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등 77개 과정 370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초ㆍ중등 교원의 수업역량을 제고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연수로 현장지원을 강화시키겠습니다.
넷째, 보고서 78쪽 교원연수 및 학생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교원의 외국어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글로컬 동아시아 시민육성을 위하여 중등영어 자격연수 등 6개 과정 46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세계시민의식 함양 및 글로컬 인재육성을 위한 학생프로그램 6개 과정을 2180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81쪽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직원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기회를 제공하며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ㆍ정보ㆍ기술의 습득과 실무능력 함양을 목표로 신규 공무원 공직적응 교육과정 등 91개 과정 3650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본 연수원을 아낌없이 지원해 주시는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육연수원 가족 모두는 2020년에도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이혜경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채한덕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0년 1월 1일자로 본청 학교설립과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으로 발령받은 채한덕입니다.
평소 많은 관심과 지지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회관은 2부 6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총 35억 400만원입니다.
먼저 보고서 97쪽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4건으로 기관 공통사항 3건, 기관 건의사항 1건으로 모두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보고서 98쪽에서 101쪽 내용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5쪽 자유학기제 공연입니다.
자유학기제 운영교 및 초등학교 5ㆍ6학년을 대상으로 공연관람 체험학습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뮤지컬 빨간 머리 앤 등 총 41회 공연을 실시할 계획이며, 기획공연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공연을 통해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인천뉴필하모니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외 15작품 공연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행복교육 공연사업으로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행복교육을 실현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행복교육 초청공연 35회, 중3, 고3을 위한 행복힐링콘서트 9회를 실시할 계획이고, 가온갤러리 운영은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미술작품 감상을 통한 문화 예술적 소양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기획전시 20회, 찾아가는 갤러리 40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115쪽 예술영재교육원입니다.
예술영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으로 맞춤형 심화학습 및 예술봉사활동, 발표회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자치학교 운영 사업은 2019년 문화예술 자치동아리 예술 꿈학교를 문화예술, 인문, 사회정책분야까지 확대하는 사업으로 인문정책동아리 15개, 문화예술동아리 10개 총 25개 동아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동아리별 활동을 비롯하여 캠프, 페스티벌,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고 길잡이 교사 및 지역사회 멘토로 구성된 자치학교지원단을 운영하여 진로활동 및 봉사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 사업은 인천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들에게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한 음악적 재능 향상 및 봉사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연주회, 이웃과 함께 하는 로비 음악회 및 소규모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1일 단체문화체험 사업은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창의적 문화예술 체험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도예교실 등 전문강사가 지원되는 11개의 강좌와 북 카페 등 자유이용시설 지원 9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며, 2020년 신규사업인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은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찾아가는 아트스쿨운영, 지역문화 예술교육의 인프라 구축 등 학교와 지역사회의 지속가능한 문화예술교육의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130쪽 자유이용실 운영 사업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탁구장 등 총 10개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개관 15주년을 맞이하여 공간 및 기능에 대한 자체개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관이 학생들의 행복교육을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채한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고보선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13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143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내용입니다.
첫째, 국화리야영장 운영 정상화 업무처리 철저에 대한 시정요구에 대한 처리입니다.
국화리야영장 운영 정상화를 위해서 국유지 사용권한 확보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강화군청과 협의를 1월 달에도 하였습니다. 빠른 시일 내 청소년 수련시설로 허가ㆍ등록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사업성과 분석을 통한 문제점 분석 및 차년도 계획 수립 반영 처리 요구에 대한 처리입니다.
2019년도 상ㆍ하반기 교육과정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교육과정 외부 컨설팅을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2020년도 프로그램에 반영하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교육과정 운영결과 분석보고서 및 소식지인 매화마름 향기를 제작하여 보급하고 교육성과를 단위학교와 공유하였습니다.
셋째, 교육감 소속 근로자 근로복지향상 노력 건의에 대한 처리입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들의 근로복지향상을 위하여 상반기, 하반기 연 2회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고충상담을 실시하는 등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넷째,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 발굴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입니다.
2020년도 신규 특색프로그램으로 체험학습장별로 생태ㆍ환경ㆍ역사ㆍ평화를 주제로 한 독서인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교육과정을 개설해 갈 계획입니다.
특히 강화지역 사회의 작가, 예술가, 활동가 등과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다섯째, 평화ㆍ통일 프로그램 운영 시 지역외부기관 연계 교류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 평화ㆍ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하여 직역사회 평화ㆍ통일 전문가들을 강사풀로 활용하고 있으며 2020년도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MOU를 체결하고 공동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서 교육의 질과 프로그램을 개선해 갈 계획입니다.
여섯째, 학생교육원 본원 설립 검토 요망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입니다.
우리 교육원의 장기적 발전을 위해서 본원 설립의 필요성을 2020년 1월 15일 교육감 주요업무보고 및 현안사업으로 보고하는 등 향후 교육청과 다각도로 협의하여 진행ㆍ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5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입교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영상제작동아리 시네마공작소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76회의 생태ㆍ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예산은 1억 3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보고서 157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의 접경지역 여건을 활용한 평화공존 공동체의식 함양 프로그램입니다.
접경지역의 견학뿐만 아니라 노래로 들러주는 남북한 이야기, 북한음식 만들기, 남북한 예술 이야기 등을 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접목을 통해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해와 배려, 소통, 포용, 협력의 시민 역량을 키워 가겠습니다. 총 70회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 보고서 159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인천지역 자부심 함양과 공동체의식 고취를 위한 흥왕체험학습장의 역사문화체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강화역사유적지 탐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작가, 예술가의 만남, 강화역사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총 70회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넷째, 보고서 161쪽 숲체험교육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을 활용한 공동체의식 및 환경보존의식 함양을 위해서 숲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숲과 함께 하는 독서캠프, Wee센터 연계 수호사랑나무캠프 등을 포함하여 총 67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4500만원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지역사회의 자연적ㆍ지리적ㆍ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며 실천적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원의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고보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신호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홍진영 관리과장입니다.
(간부인사)
지금부터 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169쪽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 예산은 5억 2100만원이고 세부내역은 근로자 인건비 2억 2200만원, 기관공통경비 2억 9900만원입니다.
다음은 175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4건에 대한 처리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사업성과 분석을 실시하여 문제점을 분석하고 차년도 계획수립 시 반영에 대한 처리요구 건은 1월 수련원 이용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 중에 있으며 하반기 성수기인 8월에도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만족도 조사결과를 분석하여 이용자의 요구사항을 최대한 반영하고 사업계획수립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둘째, 교육감소속근로자의 근로 복지 향상을 위해 관심이 필요하다는 건의사항은 연가, 특별휴가 등 자유롭게 법정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대체 근무자를 채용하여 업무 공백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창의적이고 특색 있는 사업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은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작년 8월부터 객실 내 수건을 지급하고 있으며 샴푸, 린스 등을 추가 비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넷째, 다양한 이용률 확대 방안 추진에 대한 건의사항은 비수기 이용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 공공기관, 17개 시ㆍ도교육청에 대한 홍보를 하였으며 금년도에도 홍보를 더욱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183쪽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동계ㆍ하계 성수기의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결과를 분석하고 이용자의 선호를 파악하여 개선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2019년 조례 및 운영세칙 개정으로 학부모에게도 이용이 확대되었기에 일선 학교에 지속적으로 홍보를 실시하여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단체의 이용률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비수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를 강화하겠습니다.
동호회, 유관기관 및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을 대상으로 홍보하여 비수기 이용률을 높이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본 수련원이 인천 교육가족, 학부모, 전국 교직원이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최고의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강신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입니다.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그리고 위원 여러분께서 늘 우리 학습관에 대한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의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1일자로 부임한 윤경숙 총무부장입니다.
(간부인사)
그리고 최근 발생한 신종 코로나 감염증 예방을 위한 조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학습관에서는 1월 28일 비상관리대책반을 구성하고 직원교육과 마스크 착용,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행동수칙 안내와 방역 물품을 비치하여 건물, 강의실, 출입구 등에 대한 수시 소독을 실시하는 등 학습관 이용자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상황을 예의주시하여 안전관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습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191쪽에서 196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99쪽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사업성과 분석 1건, 건의사항 2건 총 3건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그중 2건에 대해서만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사업성과 분석입니다.
우리 학습관은 매년 학습관 주요사업을 대상으로 자체 성과평가회를 실시하고 평가결과와 점검을 통해 프로그램에 반영하여 다양한 직업능력과 학습자를 고려한 프로그램 개발, 환경개선을 통한 학습자 불만 해소 등 학습관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여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교육감소속근로자 근로 복지 향상의 건입니다.
우리 학습관에는 현재 총 22명의 교육감소속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이들이 각종 직장교육과 체육행사에 참여하고 휴게시간 준수, 연차휴가, 자녀돌봄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 근로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해 보장된 휴가를 사용할 수 있게 안내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5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개인의 역량강화와 취업 설계를 위한 자격증 취득과정, 전문성 신장을 위한 심화 과정으로 코딩지도사, 드론항공촬영사자격증 등 직업능력 프로그램 59개를 운영하고, 인문학적 소양과 인생 전환기 준비를 위한 신중년 재무디자인 등 인문교양 프로그램 56개를, 노인의 여가 선용과 노후준비를 위한 시니어 힐링 요가 등 백세누리 프로그램 24개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는 성인지 감수성 교육, 놀이 미술 등 더불어 성장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40개를 운영하여 개인의 역량증진은 물론 자아실현을 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보고서 208쪽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 성인의 학력취득과 학력보완교육을 위해 우리 학습관은 인천 최초 중학학력인정 성인문해 3단계 과정을 신설하여 초등 3단계, 중학 3단계 총 6단계를 동시에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학위취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 실습 등 10개 과목의 학점은행제를 운영하고 학습자 중심의 자발적인 학습공동체 동아리 25개를 지원하며, 지식을 나누는 교육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재능기부 프로그램 70개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평생교육 유관기관 간 협의를 통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평생학습이 활성화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212쪽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학생 스스로 꿈을 실현하고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을 통한 건전한 직업관 확립과 77개 진로지원 프로그램 제공과 올바른 자녀교육관 확립과 가족 간 유대감 증진을 위한 40개의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교직원의 자기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43개의 문화교양 등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 충족과 자기주도적 삶을 유도하기 위해 도전 포토샵 등 55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215쪽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어린이도서관과 디지털자료실에 인천 관련 도서를 포함한 각종 신간 자료를 확충하고 지식정보 관련 대출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공공도서관과 연계한 통합웹사이트를 구축하여 3월부터 상호대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조성을 위한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영유아 대상 북스타트, 50세 이상 중장년을 위한 북리스타트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하는 책 읽는 도시 인천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국악콘서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모두가 함께 누리는 각종 전시회를 49회 운영하여 인천시민의 문화체험 갈증을 해소하고 문화예술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올해의 신규사업인 마을교육지원사업을 자치단체와 연계하여 교육과정의 이해, 아동ㆍ청소년 발달의 이해 등 기본이해 교육을 통해 학교와 마을교육활동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에도 많은 도움을 주셨듯이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이 발전할 수 있도록 김강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습관은 사회적 변화와 학습자 요구를 바탕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인천시민에게 사랑받는 학습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선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서 220쪽입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현재 25명의 교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2020년도에는 직속기관 기능개편에 따라 3과에서 2과로 편성ㆍ운영합니다.
예산규모는 총 9억 8400만원으로 2019년 대비 1.2%가 증액되었으며 그중 주요사업의 예산액은 6억 3100만원이 편성ㆍ운영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231쪽입니다.
2019년도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2건, 건의사항 2건으로 총 4건입니다.
이 중 사업성과 분석을 통한 문제점 분석 및 차년도 계획수립을 반영하여 2020년도에 내실을 기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3건은 2020년 전반에 걸쳐 내실화 및 향상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보고서 232쪽, 23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39쪽입니다.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단체체험 프로그램은 실내 체험 5개 영역과 도예 체험과 활용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며, 연간 207일 3만명 정도의 유아가 참여 예정입니다.
2020년에는 유치원의 요청을 반영하여 월요일 체험을 추가로 편성하여 요일별 체험 시간을 달리 운영하여 거리가 먼 유치원에서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선하였습니다.
가족체험은 매월 2ㆍ4주 토요일 운영으로 연간 21일 2600명이 참여 예정이며, 2코스 운영하던 것을 3코스로 편성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유아단체체험과 가족체험 인원을 확대하였습니다.
둘째, 유치원 교원 연수입니다.
수업 전문성 직무연수, 교직 직무소양 직무연수 등 총 57회 2900명이 참여 예정입니다.
직속기관 기능개편에 따라 교원 공감 연수 및 정책연수, 신규임용 관리자 직무연수를 추가로 편성ㆍ운영하였습니다.
또한 2020년 3월부터 적용되는 2019년 개정 누리과정이 현장에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었습니다.
셋째, 유치원 학부모 교육입니다.
자녀교육 역량강화 연수, 부모교실, 학부모 동아리 운영, 유아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며, 학부모 연수는 지리적 위치를 고려해 작년 대비 찾아가는 연수를 5회 확대 운영하여 총 22개 과정, 1000명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아교육지원입니다.
교육자료 대여를 위한 교육자료실을 운영하고 유아교육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교육자료실에는 현재 교재교구 9종, 교육행사자료 18종 총 27종 1330여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유치원에서 직접 방문 및 택배를 이용하여 활용하고 있습니다.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수 학습자료 500세트와 유치원 업무 길라잡이 500부를 제작ㆍ보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우리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유아교육현장의 지원을 강화하여 인천 유아교육이 보다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에 관련된 건데요. 교육과학정보원 그리고 교육연수원,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여기에 보면 강사들을 채용을 많이 하거든요. 강사에 대한 선발기준이 아마 따로 있다라고 얘기를 들었는데요.
2년 이상 연속으로 강사를 하게 되는 분들만 명단을 좀 받았으면 좋겠고 강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 관련된 설문지를 했다든가 이런 강사만족도 조사 결과 그것하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에는 118쪽 자치학교라고 있어요. 거기 보면 세부추진계획 예산 포함해서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페이지 129페이지 보면 지역문화 예술 교육 네트워크 구축에서 보면 홈페이지 구축 1000만원이 되어 있는데 세부견적서가 혹시 나와 있으면 그것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교육과학정보원에 보면 페이지 35페이지에 창의미래교육 운영에 관련된 세부추진계획서 있으면 자료를 주시고요.
그 다음에 학생교육원에 보면 평화ㆍ통일체험교육에 보면 기존 수요자 만족도 조사 결과가 있을 거예요. 결과하고 정책 방향에 관련된 거 어떤 정책 방향이 어떻게 나왔는지 그것하고요.
그 다음에 학생, 학부모 등 체험 수요자들 주요 불만 사항들 그리고 개선요구사항들이 있었는지 이렇게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년도 들어와서 첫 업무보고이고, 경자년 들어와서 우리 일선의 각 원장님들 산하의 우리 임직원님들 ’20년도에도 또 힘차고 알차게 진행할 수 있도록 격려와 힘찬 박수 보내드립니다.
지금 최근에 세계적으로 또 국제적으로 가장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 때문에 여러 가지 행사나 모든 단체활동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여기 직속기관들은 단체로 교육과학원이라든지 연수원이라든지 문화원이라든지 여러 집단적으로 그렇게 수용해야 되는 그런 직속기관인데 거기에 대한 대책을 철저히 해야 되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아까 우리 평생학습관장님만 코로나에 관련돼서 언급을 하셨는데 다른 기관들은 그것에 대해서 전혀 언급이 없었는데 과연 어떻게 관리를 할 것이고 대책을 하고 또 예방을 할 수 있는 방법이 갖추고 있는지 그것도 상당히 궁금합니다.
최근에 요즘 들어와서는 메르스 때문에 메르스는 중동호흡기증후군으로서 한참 또 공포에 떨게 했습니다. 또 사스가 중급 급성호흡기증후군으로서 중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하노이 같은 데서 발생을 시작을 해서 최근에 코로나 같은 경우는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해 가지고 호흡기 증상으로 또 공포에 지금 몰고 가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 과학관 같은 경우는 바이러스에 관련돼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는지 대책은 무엇인지 말씀 한번 해 주십시오.
교육과학정보원장 김기택입니다.
우리 인천학생과학관은 불특정 다수가 사용하는 시설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시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손으로 작동하는 시설이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해서 첫 번째, 감염확산방지를 위한 홍보 및 안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입구에 안내판 설치했고요. 그 다음에 전광판에도 안내판을 설치했고 그 다음에 홈페이지에도 팝업 게시판을 통해서 안내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과학관 내부에서도 예방 홍보 동영상을 방영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다수가 모이는 과학관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을 시켰습니다. 단체해설이라든지 천체투영실 그 다음에 4G체험관, 어린이 놀이동산, 화석 발굴터 이와 같은 단체가 사용할 수 있는, 다수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했고요.
그 다음에 세 번째로 모든 시설물에 대해서 매일 2회 이상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들 손이 많이 가는 부위, 출입구 손잡이랄지 그 다음에 계단 손잡이, 전시물 작동 스위치 등 이런 데 소독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과학관 직원 교육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희도 전체적 방역소독을 해야 되는데 소독을 의뢰했더니 지금 소독업체가 너무 바빠 가지고 할 수가 없답니다. 그래서 잡은 게 2월 11일 날 전체 방역소독 하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
관내의 보건소나 이런 데에다가 하면 안 돼요?
그래서 최근 들어서 신종 바이러스 전파가 침, 기침할 때 침 있죠. 침으로만 전파된다고 생각했었는데 접촉으로도 옮겨진다는 그런 전문가들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생활에 자주 접촉되는 문손잡이를 비롯해서 휴대전화, 키보드, 마우스, 수도꼭지, 리모컨, 변기 등을 통해서도 이것이 옮겨갈 수 있다라고 그래서 소독을 자주 해야 된다라고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더 큰 것은 영종하늘도시에 어린이집 두 군데가 어제부터 휴원입니다. 가장 큰 이유가 12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접촉을 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가 어제부터 휴원이 들어가 가지고 하나는 내일까지 휴원이고요. 또 하나는 2월 10일까지 휴원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도 사실 이것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고 그래서 저희들도 긴급회의를 소집해 가지고 우리가 이것을 휴관을 해야 될 것인가 말아야 될 것인가 그 부분을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과학관이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로서 감염자 예방을 통해서 학생이나 또는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서 휴관을 해야 되겠다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부터 2월 11일까지 일주일간 임시휴관을 했고요. 그리고 그 이후에는 사태의 추이를 봐 가지고 휴관을 연장하거나 중지하거나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할 겁니다. 그러니까 코로나바이러스가 더 심해지면 계속 연장을 할 거고요. 안정이 되면 다시 개관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월 11일 날 전체 소독을 하면서 소독약을 뿌리는데 이게 장기간 지속되는 약품으로 선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람객들이 만지더라도 만져서 바이러스가 전파되더라도 빨리 죽을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나름대로 대비를 잘하시는 것 같은데 소독하고 깨끗이 청소하고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문객, 방문하시는 분들의 위생관리를 먼저 관리를 먼저 해 줘야 되는 것이잖아요. 마스크 착용을 하게 한다든지 출입하기 전에 손 소독을 반드시 하게 하는 절차를 거치게 한다든지 그런 분들이 들어 와서 터치하거나 만지거나 이런 것을 청소하는 것, 뒤따라서 청소하기보다는 선행적으로 먼저 차단하는 게 우선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잠시만요, 깜빡 까먹었는데요. 입구에 세정제하고 체온계, 마스크를 준비해 가지고 저희들이 들어오는 관람객들이 반드시 들어오기 전에 세정제로 세척하고 기침하는 사람은 마스크를 쓰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것까지 다하고 있습니다.
각별히 아무리 우리가 직속기관에서 그 사업을 성공적으로 잘한다고 해도 이런 문제가 한번 파생적으로 전파된다고 하면 다른 거 아무리 더 잘해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고 하나의 더 큰 문제 야기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각 기관별로 관심을 갖고 관리를 해 주십사하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고, 특히 영종은 우리가 세계적인 국제공항이 인근에서 해외에 들락날락하는 관문이기 때문에 특히 그쪽에 있는 기관에 있는 데는 특별히 더 관심을 써야 되고 그렇다고 오는 사람을 오지 말라고 할 수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만 그 사람이 어디에서 어떻게 해외를 갔다 왔는지 안 갔다 왔는지도 잘 모르겠고 혹시 그러면 그 방문객이나 이런 사람들 왔을 때에 그 사람에 대한 인적 내역 같은 것을 파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
예를 들어서 국내 성함 쓰고 주소 쓰고 연락처 쓰고 해서 왜 그러냐 하면 나중에 이런 게 문제가 됐을 때 바로 역추적이 들어갈 수 있는 체제가 좀 갖춰져야 되는 거고 그것은 국가적인 비상사태에 걸맞은 대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떻게 보면 인권 보호도 있지만 그 사람의, 한 사람의 인권보다는 다수의 국민의 생명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그런 것은 각 기관에서 비치를 해서 파악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 사람이 언제 어떻게 해외여행을 갔다 왔는지 우리는 잘 모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이 있다면 또 해외에 갔다 온 부분이 있다면 반드시 마스크 착용을 하고 아니면 장갑도 좀 끼고 다닐 수 있도록 한다든지 손 세척을 반드시 하게 해서, 이렇게 그런 게 철저히 대비가 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좀 드립니다.
우리 국화리에 대해서 좀 얘기를 해야 되겠는데…….
학생교육원 고보선입니다.
업무보고서 책자에 보면 국유지나 이런 것을 지난번 우리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을 처리요구 사항에 진행 중에 있다라고 그랬어요.
그래서 예산을 보니까 뭐 얼마 안 되는 것 같던데 그 예산이라는 것은 절차를 밟기 위한 예산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6300만원인데…….
그러면 나중에 절차를 밟기 위해서는, 사용승낙을 받기 위해서는 무상사용승낙도 있지만 대관료를 내고 또 사용해야 되는 부분도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그런 차원은 아니고요. 지금 시설을 청소년수련시설로 등록하기 위해서는…….
그러려면…….
이런 평가가 필요한데 예를 들어서 환경영향평가라든가 사전재해영향평가 이런 것들이 필요한데 그거를 하기 위한 예산이고요. 이게 끝나면 강화군청에다가 수련시설로 등록을 하고 거기서 충분히 한다고 저희가 1월 28일 날 강화군청 세 곳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협의가 다 끝났고요. 그래서 등록을 하고 거기서 등록이 나오면 국토부에서…….
등록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 교육청 땅이 아닌 땅을 사용할 수 있도록 그 땅에 대한 사용승낙을 선행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청소년수련시설로만 등록이 되면 산림청에서 허락해 주겠다는 것까지 저희가 받아 놓았습니다.
그런 협의를 했다?
네, 그렇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진행 잘 마무리해서 불편 없도록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유아진흥원에 유애자 관장님?
네, 유아교육진흥원입니다.
추운데 고생 많으시죠?
관리할 때는 넓고, 유아교육진흥원은 우리 유치원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습니까?
유아교육진흥원은 지금 현재 운영하고 있는 것은 유치원 대상…….
대상이 어디까지이죠, 활용할 수 있는?
유치원 대상 3, 4, 5세 유치원이고요.
3세하고…….
3, 4, 5세 유치원 대상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지역주민들을 위해서는 토요일 날 가족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ㆍ4주 토요일마다 작년에는 2코스하던 것을 올해는 3코스로 늘려서 인원을 대폭 확대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토요일 가족체험은 인천시 거주하는 모든 아이들 3, 4, 5세 모든 아이들이 대상입니다.
그러니까 나이가 3, 4, 5세만 한정짓는 건가요?
네, 이게 아이들 유치원 교육과정하고 연계된 그러한 체험활동을 거기다가 시설을 했기 때문에 아이들 교육과정과 연계돼서 아이들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치원도 저희가 하는 것이 한 50%밖에 할 수가 없어요. 그래서 올해는 계속 아이들이 온다고 해서 계속 받아주는 것이 아니라 제한을 했습니다. 몇 회로 제한을 해서 모든 유치원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금 남부 쪽이나 동부 쪽 학부모님이나 유치원에서는 이쪽에 너무 멀다. 그리고 오기가 힘들다. 또 어렵다라는 말씀들을 많이 해서 학부모연수라든지 이런 것을 가면 진흥원을 분원을 만들어주면 어떻겠느냐? 이렇게 말씀들을 하십니다.
아, 그래서 그런 원거리를 위해서 택배서비스도 하고 출장도 가고 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래서 찾아가는 연수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지금 초등학교 들어갈 때까지 초등학교는 거의 8세에 입학을 하잖아요. 그러면 6세, 7세 되는 어린이들은…….
그러니까 만으로 하는 거죠, 만으로. 그러니까 우리나라 나이는 5, 6, 7세…….
그러니까 지금 3세에서 5세까지만 활용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6세나 7세가 애매모호하게 활용할 수 있는 데서 배제됐다는 거죠?
6세, 7세는 교육정보원으로 아이들이 거기도 시설이 돼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그쪽으로 아마 갈 겁니다. 저희는 유아교육체험시설은 유치원 아이들 대상으로 설립이 됐기 때문에 그 아이들만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부에서는 그거를 활용을 하고 싶어도 제한적인 게 있어서 이런 얘기도 잠깐 나온 거 같아서 제가 한번 물어본 거예요.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좀 더 연구를 한번 해 보죠.
어쨌든 각 기관에서 일선에서 각자 맡은 바 임무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4분 회의중지)
(15시 3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2019년 한해도 큰 안전사고 없이 잘 직속기관 관리ㆍ감독 또 각종 사업들 잘 진행해 주셔서 노고에 먼저 감사드리고요. 2020년도에도 가장 중요한 게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무쪼록 우리 인천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7개 직속기관이 정말 중요한 자리매김을 해야 된다고 무엇보다도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교육위원회에서도 지원할 부분 있으면 가감 없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질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께 질의 드리겠습니다, 먼저.
유아교육진흥원입니다.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초ㆍ중ㆍ고 같은 경우 얼마 안 있으면 3월 2일 날 또 입학을 시작으로 그 전에 또 개학을 하는 학교도 있을 테고요. 그 걱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유치원 같은 경우는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지금 방학이 아니죠?
유치원은 지금 현재 방학인 기간도 있고요. 방학이 아니고 개학한 곳도 있는데 지금 제가 원장님들하고 소통할 기회가 있을 때 말씀드리면 공립유치원은 거의가 방학기간이고요. 그 다음에 사립유치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아이들이 온다고 하더라고요. 오기는 하는데 안 보내는 아이들이 1/2정도가 안 보내고 자체적으로 소독을 엄청 하고 들어오면서 방역하고 열재고 하는데도 어머님들이 굉장히 꺼려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 유아는 사실 잔병치레도 많잖아요. 간단한 감기일 수 있고 발열이 비일비재하게 그러면서 아이들이 또 성정하는 과정이고요. 그런데 지금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도 놀란다.”고 아이들 조금 열이라도 있으면 부모님들의 그런 마음이 그냥 쿵하고 내려앉거든요.
그래서 앞으로 공립도 개학을 할 텐데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어떻게 계획 세워진 부분은 없나요?
저희는 지금 유치원 아이들이 오는 게 체험교육활동으로 오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사실은 2월 달도 다 오픈을 한 상태이거든요. 저희는 방학이라는 게 없고 방학기간은 유치원 아이들 방과후 아이들이 지금 저희한테 방학기간은 거의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 코로나바이러스가 되면서 바로 저희가 공문을 시행을 했어요, 유치원에. 저희는 이렇게 취소는 하지 않고 일단은 저희가 아이들이 올 경우에는 전수조사를 저희가 했습니다.
그래서 외국을 갔다 온 아이들이나 아니면 부모가 외국을 갔다 왔다든가 또 아니면 아이들이 인근에 그런 아이들이 있으면 일단은 저희한테는 입장은 불가라는 것도 말씀드렸고, 들어오면서 저희가 이번에 신종바이러스 때문에 열 카메라, 열화상카메라든가 체온기라든가 소독약이라든가 많이 구입을 하고 기존에 또 비치해 놓았던 것 외에 또 다른 것을 비치를 하고 그 다음에 소독약품이라든가 이런 것도 수시로 저희는 뿌려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도 저희가 공문으로 시행을 했고 또 아이들한테도 들어오면서 발열체크 또 마스크를 꼭 착용을 하고 또 체험활동을 해야 합니다라는 것을 저희가 공문을 시행을 했더니 처음에는 걱정되는 원장님들께서는 처음에는 몇 유치원이 그래도 오셨는데 지금 현재는 진행이 많이 되면서 다 전면취소를 하셨어요. 저희가 취소한 게 아니고 자체적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그래서 2월 달은 전면 체험하는 아이들이 한 명도 없어요. 지금 신청을 받고 3월 달은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2월 달은 없고 3월 달은 상황이 되면서 유치원에서 판단도 해야 되고 저희가 그거에 상황에 맞는 대응을 충분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 같은 경우는 아주 어린 아이들이 와야 되는 부분이니까 이 부분들은 우리 원장님뿐만 아니라 소통에 대한 어떤 커뮤니티 공간을 빨리 만드셔서, 저는 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이게 오늘이라도 잠재워질 거예요. 내일이라도 잠재워 질 거고. 하지만 감기도 바이러스이거든요.
앞으로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지금과 같은 매뉴얼이 항상 유지되면서 우리 학생들이 좀 더 건강에 대한 부분 또 아이들 특히 유아의 아이들만큼의 건강유지를 시켜 줄 수 있도록 이 매뉴얼 생성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자체계획을 저희가 수립을 했고요. 또 대응을 이번에 코로나바이러스 되면서 자체 대응계획도 세웠고 또 우리 자체 교직원들 연수도, 교육도 시켰고 공문 시행했고 그래서 지금 저희가 공문발송 한 게 5건을 지금 하고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소독을 더 철저히 해야 되기 때문에 자체로 수시로 닦고 분사하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유아교육진흥원뿐만 아니라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대표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이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지금 이런 사안들을 학부모님들이 많이 모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언론보도라든지 또 알릴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좀 더 또 언론에 계신 기자님들이나 이런 분들 이거 안 빠뜨리고 하나하나 다 모니터링하고 계시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우리 기자님들에게 좋은 부분 이렇게 노력하고 있다라고 언론도 하시고, 많이 알리셔야 또 부모님들이 편안해 하실 거잖아요, 그죠?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당부 좀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입니다.
가장 오랫동안 보는 거 같아요. 이게 저는 교육청 인사를 할 때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최소한 2년 이상은 하셔야 되지 않을까?
왜냐하면 행감 한번 하고 나서 그 다음 행감 때 또 얼굴을 봐야 전년도의 과오를 좀 더 어떻게 발전된 모습도 볼 수 있고 그래 가면서 사람이 하는 일들이라 이렇게 사람간에 자꾸 이렇게 보고 해야지 된다고 보는데 우리 원장님 제일 오랫동안 뵀던 거 같아요.
그렇습니다.
질의하고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앞으로 당장에 있을 연수부터가 문제가 될 거예요. 이러한 각종 모임이라든지 연수, 교육 이런 대안을 갖고 계세요?
지금 바이러스에 관련된 각 기관의 어떤 대체나 청사관리라든가 이런 거는 다 말씀들을 해 주셨는데 저희도 공히 다 그렇게 준비를 하고 있고요.
저희가 2월 달에 있는 집합연수가 6개 과정이 있습니다. 6개 과정의 집합연수 중에 초ㆍ중등 신규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러니까 신규 이번에 합격자 대상입니다. 이건 이번 1월에 합격한 교사들이 중등 같은 경우는 309명이고요. 초등은 169명이 있었어요. 이들에 대한 연수를 다음 주부터 계획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면 그 연수를 원격연수로 지금 돌려서 집합연수는 취소가 되었고요. 원격연수 30시간씩 지금 프로그램을 짜서 오늘 바로 학교로 공문이 시행될 거라고 여겨지고요.
또 하나 초등하고 중등하고 복직교사 연수들이 있습니다. 2년 동안 육아휴직이라든지 등등으로 휴직을 했었던 사람들이 복직 전에 연수를 받는 예정자 연수가 있는데 이 연수 또한 다 원격연수로 지금 돌려서 15시간에서 30시간짜리 원격연수 프로그램을 지금 짜서 그 연수로 대체를 하려고 하고 있고요.
교장선생님들이나 교감선생님들 3월 1일자 발령받는 선생님들을 대상으로 한 관리자 연수가 있는데 이 연수는 일단 바이러스 감염증에 어떤 위기단계가 해제된 이후로 지금 잠정적으로 다 연기를 시켜놓은 상황이라 2월 달에는 현재 집합연수가 전혀 없습니다.
원격으로 바꾼 부분은 잘 하신 거 같네요. 이게 꼭 해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되게 애로사항이 있으실 거 같아요. 왜냐하면 여름방학 때 다 몰리고 겨울방학 때 다 몰리는 것 보고 또 본 위원이 가서 교감연수나 1정 연수 받는 부분을 보니까 교육연수원은 방학 때가 너무 바쁜 거 같아요. 차가 그렇게 빼곡하게 들어왔을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아무쪼록 이 부분도 우리 선생님들 교육과정이나 이런 부분에 차질이 안 생기게끔 원격 충분히 가능할 수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라도 차질 안 생기게끔 꼭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문화괴관장 채헌덕입니다.
본청에서 뵙다가 또 이렇게 뵈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얼마 전에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한 공연을 관람을 하러 갔어요. 그렇게 가게 된 계기는 신년에 학생교육문화회관을 보러 갔다가 우리 뮤지컬 동아리 학생들이 연습하는 광경을 보고 추운데 김밥 한 줄 먹으면서 뭐를 많이 준비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이 공연 꼭 보러 오겠다고 약속을 해서 사실 다른 일정 있는데도 불구하고 못 갔어요. 그래서 약속을 지키러 갔는데 그걸 보고서 너무 놀랐습니다.
우리 인천에 중ㆍ고 학생들이 100% 다 학생들이 만든 뮤지컬인데 ‘비빔밥’이라고, 그걸 보고 너무 놀랐어요. 정말 학생들이 이런 실력이 나올 수 있을까? 오히려 프로보다 더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제가 나중에는 정말 가슴이 뭉클해져서 그 학생들에게 많은 격려와 또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꼭 손잡고 약속을 하고 왔는데 우리 관장님께서 혹시 그 뮤지컬 동아리 학생들에 대한 앞으로의 단발성이 아닌 이어갈 수 있는 그런 어떤 계획이 있으십니까?
청소년 뮤지컬인데요. 이게 다문화가정의 이야기를 신포시장을 배경으로 풀어낸 것으로 이게 ’18년도에 창단을 했습니다. 그리고 ’19년에는 세월호를 주제로 해서 추모공연을 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인기가 좋고 아까 지적하신 대로 선호도도 높고 좋기 때문에 저희가 올해 ’20년도에는 그 사업을 별도로 떼어냈습니다. 그래서 청소년뮤지컬이라는 사업을 별도로 떼어내서 예산을 3370만원을 배정을 하고…….
얼마요?
3370만원 정도를 일단 배정을 하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별도 사업으로 해 가지고 육성을 해서 앞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에 있습니다.
근데 이 학생들을 보니까 연습을 하고 작품에 참여하는 시간이 방과후나 방학 때 시간을 쪼개서 해야 돼요. 정말 남들 같으면 조금 더 친구들하고 어울리는 시간과 가족들하고 어울리는 시간이 중요할 수도 있는데 이 친구들은 한 30명씩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정말 저는 우리 교육감님께서 이 작품을 꼭 한번 보셨으면 너무 좋겠다라는 생각 먼저 했었고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지금 3370만원을 떼어서 뭔가를 준비하셨다고 그랬잖아요.
그 구체적인 거 저한테 자료를 주시고…….
우리 이 학생들이 먼 훗날이 아니라 가까운 훗날에 정말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가 될 수도 있고 그런 부분에 믿어 의심치 않은 저도 너무나 자랑스럽게 봤어요.
그래서 제가 이 업무보고를 통해서 꼭 당부를 하고 싶고 건의를 하고 싶은 게 이런 중요한 학생들의 소중한 하나하나의 마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잘 좀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입니다.
작년도 각 기관장님들 작년도에 행감 때 지적 나왔던 것들 잘 이행하시고 제가 쭉 봤습니다.
그래서 잘 이행하시고 또 올해 새로운 사업들이거나 기존에 지속적으로 했던 사업들 차질 없이 계획대로 잘 추진해 주시고 예산 편성해 오시고 또 우리 의회에서 예산 설명 듣고 예산 심의를 해 드렸고 그 심의한 거에 따라 1월부터 빠르면 1월부터 아니면 3월부터 집행을 하실 텐데 사업 집행함에 있어서 차질이 있으면 안 됩니다.
우리 채한덕 관장님?
학생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본청에 계시다가 기관의 장으로 가셨는데 소감이 어떻습니까?
아직 얼떨떨하고요. 실감이 잘 안 나고 있습니다.
지금 가보시니까 제일 큰 문제점이 뭐예요?
제가 가보니까 저희가 작년 10월 7일부로 15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별로 한 번씩 층별로 한번 다 돌아봤는데요.
첫째는 시설이 노후된 부분들이 많고 그 다음에 요새 중ㆍ고등학생들이 워낙 시대가 빠르게 변하기 때문에 트렌드에 안 맞는 것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시대에 빨리 학생들 흥미에 맞게끔 이렇게 즉흥적으로 또 순간적으로 이렇게 바꾸어 줄 필요성이 있다 그런 느낌을 받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못 따라가는 그런 부분들이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이번에 신규사업을 2개를 추가로 받았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을 실행을 하려면 어차피 공간이라든가 기능을 재배치를 해야 되는데 그런 것을 예를 들어서 땜질식으로 이렇게 하는 것보다는 전면적으로 개편을 한번 하는 게 낫겠다. 그래서 그런 구상들을 지금 가지고 있습니다.
신규사업 물론 저희가 심의 때 다 질의를 했는데 새로 맡으셨으니까 제가 한번 또 어떻게 하시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도에 신규사업 중에 지역문화예술네트워크 구축사업을 편성을 해서 저희가 의결을 했거든요. 지금 그 사업이 어떻게 돼 가고 있습니까?
저희가 아까 보고 드린 대로 그 계기가 이 사업 때문에 그런 건데요. 현재 구체적으로 사실 진행된 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 달 중으로 아까 말씀드린 대로 기능이라든가 공간을 재배치를 하기 위해서 타 시ㆍ도 자료수집이라든가 그 다음에 개학을 하게 되면 학생들이나 교직원들에 대한 설문조사 그 다음에 자체의견들 그런 의견들을 모아서 저희가 초안을 만들어 가지고 또 외부전문가들한테 그 초안을 검증을 거쳐서 그렇게 나중에 종합적으로 결론을 가지고 실시를 할 예정으로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뭐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월별로 그렇게 3월 정도 되면 자료를 가지고 TF팀을 구성을 하고 4월 정도에 공간 재구조화를 실시를 해서 한 5월 정도에 사업을 실시해서 6월초에는 개관을 다시 해야 되지 않을까 그런 일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계획 보면 1월부터 2월까지 네트워크지원단 조직을 운영하시겠다고 이렇게 계획을 잡았어요, 추진계획.
지금 지원단 조직 운영, 조직 꾸려져 있습니까?
지금 공식적인 지원단이라고 그럴 수는 없지만 저희가 아까 타 시ㆍ도 자료 수집을 5개조로 해서 서울ㆍ경기 그 다음에 충북 뭐 부산ㆍ광주 이렇게 지역별로 조를 편성해 놓고 실시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이게 저희가 보니까 아까 보고드린 대로 총 이용할 수 있는 실이 42실이 되더라고요, 저희가. 그런데 그 중에 노후 보완을 요구하는 실이 19실이 되고요. 한 13실 정도는 리모델링을 해야 되고 그대로 존치할 게 한 10실 이렇게 분류를 저희가 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초안이 나오면 그걸 가지고 이렇게 유형별로 수리를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명칭이라든가 이런 것도 이번에 손질을 해야 되겠다해서 이벤트실, 라온실 이런 것들은 학생들이 듣기에 전혀 잘 어울리지 않고 뭐 하는 실인지도 잘 모르고 그래서 그런 것들도 손질을 할 예정이고 그 다음에 저희가 이게 지금까지 부분부분 손질을 하다보니까 땜질식으로 처방이 돼 가지고 실 안에 혼재돼 있는 상태로 돼 있는데 층별로 특화를 해야 되겠다.
그래서 1층은 주로 체험실 2층은 예를 들어 대여실이라든가 3층은 전시ㆍ공연 이런 쪽으로 해서 층별로 특화를 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아직 결론 난 건 아니지만 학생들 대여라든가 연습실 같은 것도 부족하다고 해서 그런 부분도 배려를 하려고 하고 그 다음에 아까 지적하신 대로 학생 자치활동이 자치활동도 올해 새로 시작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른 공간을 저희가 제공을 해 줘야 될 그런 상황에 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들을 준비를 하고 있고 그 다음에 특이사항은 저희가 인현동 화재참사 추모 관련된 사업들이 있는데 지금은 실 옆에다가 그냥 유리관에다 전시를 하고 있는데 유족들은 실 하나를 상시적으로 자기들한테 추모실로 내달라 이렇게 요구를 하고 있는데 그건 사실상 어렵고 이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대형전광판을 설치해서 거기다가 추모영상을 하루에 한 번씩 틀어준다든가 그런 방법도 있고 그래서 저희가 잊지 않고 계속 기억하고 있다는 것을 유족들한테도 홍보할 그럴 필요가 있겠다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 핵심내용도 네트워크 운영 공간을 재구조화하는 게 지금 가장 핵심인 거 같아요. 재구조화할 때 일반설계를 하실 건가요, 아니면 어떤 어떻게 하실 건가요?
그래서 저희가 도면에다가 기초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것을 저희가 한문연이라고 해서 한국문화예술연구소 인천지부 이런 데서 컨설팅이 무료입니다, 컨설팅을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아까 이것을 다 뒤집으면 상당한 예산이라든가 사업이 커지기 때문에 일단 층별로 특화된 데서 빈 공간을 1차적으로 우선적으로 리모델링이라든가 노후시설 보수하는 거라든가 이런 쪽으로 가려고 하고, 지금 제가 보니까 골프연습장 이런 곳 같은 경우에는 최초에 나온 그대로 시설을 쓰고 있는데 학생들은 그것보다 훨씬 더 좋은 밖에 나가면 훨씬 더 좋은 시설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 게 전혀 맞질 않고요.
또 영화감상실, 음악감상실 그런 것도 좌석이 한 40석 되는데 이게 회의실 같이 꾸며놓고 40명을 단체로 집어넣고 노래를 한 곡 틀어주고 일괄적으로 감상을 하라는 것은 그것은 지금 시대에 맞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전부 수리를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이게 나중에 사업의 윤곽이라든가 그 다음에 예를 들어 실 수라든가 이런 것들이 나오면 거기에 따른 설계를 해서 금액이 나오면 추경에 반영을 하고 그 다음에 입찰로 갈 것인지 그런 것들은 추후에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금 사업비가 8억 8200 정도 되는데 아마 사업비 산정을 했을 때 계획서를 만들어서 사업비를 요구를 했을 겁니다. 그런데 사업비에다가 국한시키지 마시고 처음에 하실 때 설계를 철저히 하셔서 이후에 더 예를 들어 추가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하실 때 좀 제대로 철저히 해 주시기, 이게 큰 사업이거든요, 사실. 그래서 잘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께 제가 질의하겠습니다.
교육원 고보선입니다.
작년도에 했던 내용은 지금 잘 추진하는 걸로 제가 보고받아서 잘 마무리되리라 그렇게 생각하고요.
역사체험교육 지금 하고 계시잖아요?
네, 흥왕에서 하고 있습니다.
주로 강화의 역사와 문화를 담아서 결국은 그 내용을 체험학습을 체험교육을 통하고 또 그게 마을교육까지 이루어져 있는 걸로, 돼 있는 걸로 보이는데 강화의 역사문화를 어디까지 담으실 건가요? 지금 강화의 역사문화자산이 굉장히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 방향성을 좀 말씀해 주십시오.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1일체험이나 이런 것 중심으로 해 가지고 현재 강화에 있는 역사문화 공간을 그대로 활용하고 있는데 깊이 있게 들어가기에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2박 3일이나 이렇게 들어가야 되는데 그렇게 못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지금 그런데 지역사회 강화에 역사문화로 활동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문화 활동이라든가 그런 거에 대한 관심이 있는 분들하고 네트워크를 통해서 강사 인력풀, 지역사회 그런 분들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지금 추진을 그분들하고 같이 함께 하는, 마을 또는 지역사회 활동하는 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을 활용하려고 그렇게 진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횟수도 보면 굉장히 많거든요. 1일 체험도 있고 숙박체험도 있고 자율형 캠프도 있고 그런데 물론 전번에 작년도에 우리 체험관에 대한 말씀을 좀 하셨는데 그 체험관에 대한 것도 어느 정도 지금 진행이 돼 가고 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체험관이라는 것은 본원 얘기하시는…….
네, 본원.
작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아이들을 가장 많이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많으면 80명 정도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한 학년에 보통 100명 이상 200명 이상인 학년들도 있기 때문에 그 정도의 아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여건이 가장 필요하다, 그래서 이번에 1월 달에 주요업무보고에 교육감님한테 보고할 때 말씀드렸고요.
그래서 최소한 60실에 4명씩 들어가면 240명 이상이 들어갈 수 있는 본원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고 시의회에서도 이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교육감님께 보고를 드렸습니다.
시에서 여기에 관심을 갖고 있나요?
아니요, 시의회 위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교육감님께 말씀을 드려서 그것에 대한 추진들을 구체적으로 정확하게는 아니지만 대략 개괄적인 내용을 말씀드렸기 때문에 올해는 그 부분에 있어서의 관심을 가지고 실제적인 체험학습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잘 하시리라 보이는데, 믿는데 어쨌든 다른 학생들이 너무 이렇게 포괄적인 걸로 하지 마시고 하나를 하시더라도 체계적으로 하셔서 뭔가 남을 수 있는 그런 교육원이 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네, 그런데…….
사업이 너무 다양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해 못 하는 사업도 있어요.
다른 기관장님들 나름대로 작년도 했던 사업들 다시 한 번 되돌아보시고 올해 조금이라도 차질 없이 잘 하실 수 있도록 하십시오.
또 요즘 뭐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도 잘 헤쳐 나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야만 하는 상황이 돼버렸네요. 질문이 많이 퍼질 것 같지가 않아 가지고, 하시는 분만 계속 질문을 받게 될 것 같아 가지고.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지금 인천교육 비전 공감을 위한 정책연수를 보다 보니까 평화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있더라고요. 이게 어떤 내용으로 진행이 되는 건가요?
인천교육 비전 공감을 위한 정책연수 꼭지에 있는 15개 정도의 연수 과정은 저희가 정책연수라는 것들을 모아서 만들어 놓은 연수인데요. 이 연수들을 본청에서 조직 직제개편되면서 연수를 연수원에서 좀 집중화시키고 선택화하자라는 그런 취지 아래서 저희가 연수가 필요한 연수를 저희 연수원에 한번 요구를 해 달라라고 했었을 때 본청의 각 과에서 받아들여진 그런 연수 과정들입니다.
그중에서 평화교육 역량강화 직무연수는 민주시민교육과에서 하는 사업을 저희 연수원에서 좀 연수를 개설해줬으면 좋겠다라는 취지에서 온 거고요.
이 연수는 평화공존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교육이라고 하는 8대 역점사업 중에 한 꼭지에 해당되는 거고요. 교육과정 속에서의 어떤 평화교육, 교육과정과 연계한 평화교육이라든가 또는 한반도의 어떤 평화체제를 위한 연수 이런 내용들을 포괄적으로 담아서 저희가 연수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고요.
이 부분은 추후에 세부적인 연수 프로그램을 계획을 할 때 이 연수를 요구했었던 본청의 해당 과와 저희 연수원하고 같이 협업을 해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과가 좀 주도적으로 고민을 한 거네요. 평화교육 내용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뭐로 할 건지.
방금 말씀하시면서 동아시아 시민교육이나 이런 부분들 언급하셨는데 세계시민교육하고 동아시아 시민교육 이런 부분들이 교육청의 교육정책이 바뀌면서 혹시 연수원에서 달라지 게 되는 연수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사실은 세계시민교육부가 작년 3월 1일자로 외국어교육부가 세계시민교육부로 바뀌면서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에 관련된 연수들을 교원이나 학생 대상으로 진행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올해 역점사업에 동아시아 시민교육이라고 하는 것을 교육정책으로 끌고 가기 때문에 거기에 발맞춰서 저희가 세계시민교육을 할 때 학생이나 교원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들을 보면 외국어를 기반으로 한다고 하면 주로 영어라든가 일어, 중국어 쪽에 외국어 기반교육을 중점적으로 했는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여기에 러시아어라든가 베트남어라고 해서 두 개 국어를 더 추가해서 연수를 진행하고 그 나라의 문화라든가 역사 이런 것들을 이해시키고 또 학생들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어떤 취업을 할 수 있는 부분까지도 한번 고려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교원도 마찬가지입니다.
뭐 평화교육이나 동아시아 시민교육이나 세계시민교육이나 사실 이게 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이런 영역의 부분들이 있는 것이라서 어떻게 내용들을 같이 합의해 나갈 것이냐? 이런 부분이 저는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어디에나 이 표현이 쓰이고 있지만 모든 기관이 똑같은 이해를 가지고 하는 부분들이 아니기 때문에 사실 저도 아직 이해가 잘 안 돼서 동아시아 시민교육이 뭔지에 대한 상이 들어도, 들어도 안 잡혀요.
그래서 지난번 교육감님 업무보고 할 때도 시교육청에서 동아시아 시민교육을 하면서 추진단을 결성하신다고 하셔서 저희도 그쪽에 일원으로 넣어 달라 그래야지 관련된 연수를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다라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저는 연수원에서 그런 부분들이 같이 들어가는 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평화교육도 사실은 과에서 요구가 됐다 치더라도 지금 행정부 일을 하는 것 같은 경우는 현실에 근거해서밖에 일을 할 수가 없는데 연수원에서의 교육이나 이런 부분들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사실은 연수 방향이나 이런 것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에 평화교육도 분단을 넘어서는 소극적 평화를 넘어서는 적극적 평화 이런 부분들이 제가 인천에다가 한 10년 전부터 얘기한 것 같은데 어디도 안 받아들여지더라고요.
지금 세대는 분단을 넘어선 세대들인 건데 여전히 분단과 통일, 평화통일 말고 그 다른 평화개념들이 서울이나 경기도교육청 같은 경우는 사실 이미 피스모모랑 같이 해서 평화학박사 이대훈 교수님이나 김엘리 교수님이랑 같이 해서 진행하는 수업들이 있는데 인천에는 아직 이런 것들이 보급이 안 되는 상태인 거고. 똑같이 서울과 경기도 학생들하고 나중에는 같이 만나게 될 텐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인권평화의식, 인권평화 감수성을 갖게 하기 위한 교육연수원에서 먼저 주도적으로 고민을 하시는 게 좋겠다. 이 행정하고는 또 다른 위치이신 것 같아요.
나중에 연수 프로그램 짤 때 위원님께 자문도 구하고요. 강사에 대한 부분도 한번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도서관 할 때도 얘기했었는데 사실은 지금 학생교육원에서도 생태환경 이런 부분들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들 진행하는데 저는 교육청에 계신 분들은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신데 미래가 결코 행복하지 않잖아요, 아이들이. 기후위기라든가 불평등의 심화로 인해서.
그래서 기후위기 관련해서는 이미 행동하고 있는 청소년들도 있는데 그런 부분들 감안하셔서 지금 조건에서 지렁이 생태체험 이런 부분들도 있지만 조금만 내다보면 영구동토층이 녹고 있고 빙하가 녹고 있고 녹는 게 아니라 깨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순식간에 해수면의 변화나 이런 부분들이 생기게 될 텐데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도 교사들이 미리 알고 있으면 이미 학생들이 더 많이 알고 있는 부분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방향성을 가지셔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작년부터 진행을 했었던 건데요. 학생들에게 프로그램 중에 지금 말씀하신 대로 기후의 변화라든가 이런 바다의 오염 이런 것들이 우리하고 어떻게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을 위해서 우리가 할 역할들이 뭐고 무엇을 앞으로 실천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것들은 초등학생 같은 경우는 워크숍, 참여형태의 이런 프로그램이 되고요.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은 프로젝트 학습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연수원에서 할 수 있는 어떤 범위가 제한적이라 저희가 할 수 있는 한에서는 노력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이게 이미 시민들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실천들은 저는 많이 확산됐다고 생각해요. 텀블러 사용하는 이런 걸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데 정책 자체가 바뀌어야 되는 거고 교육 방향 자체가 사실은 바뀌어야지 되는 문제들일 텐데 물론 정책연구소도 있고 하긴 하지만 교사분들 중에서도 되게 관심 있는 분들이 많으실 거거든요.
그래서 TF팀을 준비를 하시든가 해서 예비를 할 수 있었으면…….
네, 알겠습니다.
제가 요즘에 가장 큰 관심이 이번에 18세 투표를 하게 되는 학생들이 있는데 이들이 과연 몇 번이나 투표를 할 수 있을까, 기후변화가 아니라 기후위기로 인해서. 이게 저의 최대 관심사거든요. 나도 건강하고 살고 싶은데 그렇다 보니까 계속 제기를 하게 되네요.
다음에는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일단 학생자치학교에 대해서는 김성수 위원님이 말씀을 하실 거고 그런데 제가 작년에 예술꿈학교 학생들 발표하는 거 보러 갔다가 학생들이 하는 것은 다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누구든 감동하는 것 같아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저희가 그런 시선으로 보는 것 같아요. 감동받을 준비를 하고 학생들의 공연이나 이런 거를 보는 우리의 시선도 있겠지만 어쨌든 되게 감동 있게 봤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술꿈학교가 학생자치학교로 바뀌는 거고 그 부분들은 나중에라도 계속 점검을 해나갈 수가 있을 거고 또 김성수 위원님도 질의를 하실 것 같은데 제가 그날 아직도 기억하는 게 학생들이 여름에 캠프를 하는데 이게 되게 과정이 좋았더라고요.
소그룹으로 모여서 하고 그 다음에 대그룹으로 모이고 바깥에 한누리학교랑 같이 연계되어 지면서 공동체를 단계별로 경험하는 이 과정을 애초에 기획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 과정대로 가면서 학생들이 되게 좋은 경험을 했다라는 생각이 들던데 여름에 하면서 워크숍을 하는데, 캠프를 하는데 에어컨이 안 돼 가지고 너무 더웠다고 그래서 좋은 내용을 준비하시는 만큼 아까 시설개선 얘기하시면서 시설개선이나 이런 문제도 얘기하셨는데 좋은 조건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최대의 교육 효과가 나올 수 있도록 좀 신경 써주셔야지 될 것 같아요.
오늘도 저희가 냉난방이 사실 노후된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능이 떨어지고 그래서 오늘도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수리비가 얼마나 들어갈지 이런 것들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전하고는 되게 달라지는 시도들 자치학교가 생기면서의 학생문화회관에 대한 기대 이런 부분들을 다른 동료위원님들께서도 하고 계실 것 같은데 그 부분을 잘 살리셔서 해줬으면 좋겠고, 인현동 관련해서는 작년에도 동아리 학생들이 같이 전시하고 이런 시도들도 되게 좋았습니다. 과거로서만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 어떻게 공존할 건가 이런 부분들을 고민하게 하는 것도 되게 좋았었고 그래서 아마 유가족분들이 기념비나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요청을 하셨을 텐데 계속 소통하시면서 그 공간이 있게 됐던 의미를 우리가 같이 기억하자는 취지니까 또 새로 가셨으니까 꼭 같이 챙겨주셨으면 합니다.
네, 잘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인천학교예술지원센터 혹시 얼마 전에 지역 언론에 나왔던 기사인데 그것 보셨어요?
인천학교예술지원센터를 교육청에서 계획을 했었나 봐요? 혹시 아세요?
그것은 저희가…….
이 기사를 보면 교육청과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서로 소통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나왔던 기사가 하나 있더라고요.
그것은 저희가 지역예술문화 네트워크 신규사업을 받아 가지고 처음 기초사업을 하는 과정에 있는 건데요. 저희가 작년에 제가 이번에 가서 보니까 작년에 벌써 3회 정도 회의를 소집해 가지고 기초자료도 수집을 하고 회의도 거쳤고 했는데 지난번에 언론에다가 전혀 구성도 안 돼 있고 이런 식으로 오보가 나온 겁니다.
오보예요?
그래서 이게 어떤 건지 해서 보통 교육청을 보면 정정 보도, 해명자료 이런 보도라도 나갔어야, 이게 사실이 아니라면 그런 과정이라도 있어야 됐을 텐데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해명자료 이런 것도 사실 없다 보니까.
그래서 인천학교예술지원센터가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지금 어떤 걸 구상하고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문화재단에 보면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또 있어요.
아마 이곳이 학교예술이나 이런 부분들을 연계하거나 이런 과정을 하게 될 것 같은데 교육청에 각종 모든 센터를 세우는 것이 아니라 지역 자원들을 어떻게 활용해서 할 것인가라는 부분들에 대해서도 이 기사가 정정보도가 필요하면 정정보도를 내시는 거랑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이 부분들까지도 같이 염두를 해 놓고 인천교육에 있어서 문화예술교육의 중요한 센터로서의 역할 이런 부분들을 해나가실 수 있도록 해 주시면…….
그래서 지난번에 오보가 나가고 나서 바로 저희가 해명자료를 냈고요. 또 우리 소통협력관실로 정정보도 자료를 내달라고 이렇게 해명자료도 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센터로 갈 거냐? 지금 플랫폼식으로 해 가지고 우리가 네트워크 구축을 하는 그런 사업이 있는데 아까 김성수 위원님도 질문을 하셨지만 지금 기초 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뭐다 이렇게 답변드리기 어려운데 언론에는 그게 센터식으로 미리 오보가 난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학생교육원장님, 서사체험학습장 작년에…….
평화ㆍ통일 중심으로 하는 것입니다.
평화ㆍ통일교육 관련해서, 작년에 많이 참여를 했었나요?
아이들이요?
밀리나요? 예약을 하는데 못 참여하는 학생도 있고 그래요? 밀린다는 표현이 맞나?
저희가 아이들 개별로 하는 건 아니고 학교 단위로 해서 1년의 계획을 잡아 가지고 하는 건데 보통 우리가 계획했던 것보다 더 많은 학교들이 지원하는데 어쩔 수 없이 자를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많이 희망하고 있고 지금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교육청이 난정초등학교 부지를 폐교 활용 방법으로 평화학교를 계획하고 있잖아요. 사실 이것도 아직 상이 안 잡혀 있을 텐데.
지금 평화학교에 대해서는 저는 교육청 차원에서 그것을 추진하는 줄 알았는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고요.
제가 대충 시민사회단체하고 이렇게 얘기 들어보면 교육청에서 학교를 이렇게 대여하고 인천시에서 그것을 예산을 지원해 가지고 시민사회단체 민간단체에서 위탁해 가지고 운영하는 방법으로 해서 좀 더 내실 있는 학생뿐만 아니라 청소년 모두 시민도 함께 참여하는 평화학교 그런 쪽으로 방향을 가지 않나 하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저는 아직 평화학교 관련돼서는 저도 간간이 확인하고 있지만 업무보고나 이런 부분들은 듣고 있지만 교육청에서 하는 평화학교라고 만약에 한다라면 지금 서사체험학습장이 있는 거고 아까도 잠깐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할 때 했던 것처럼 사실은 미래를 생각하면서 생태ㆍ평화 이 부분에 있어서 예를 들면 이 제도를 가지고 들어 올 수는 없을 텐데 UN평화대학 이 방식을 우리가 가져올 수 없을 거예요, 이것은 정부가 나서야 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사실은 그 정도의 주제를 다루는, 만약에 교육청에서 한다라면 학생들 대상으로 하는 것이라면 이런 관점의 그림을 좀 그릴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말씀하셨던 것대로 원장님이 잠깐 말씀하셨던 것대로 시민사회 쪽에 이렇게 만약에 한다, 시가 운영한다 이러면 철원인가 거기에 있는 평화학교가 모델이 될 것 같네요.
그것이 모델이 될 수도 있는데요. 또 교동은 또 다른 차원의 어떤 평화학교를 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돼 있습니다.
지금 인천시뿐만 아니라 강화 지역에도 평화에 대한 어떤 평화통일에 대해서 활동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고요. 이미 조직이 돼 있고 저도 거기 일부 참여하고 있는데 한강 하구에 대한 연구 개발부터…….
배 띄우기하고 있고 그렇던데.
배 띄우기도 하고 있고 그런 것 하고 있는데 그런 차원에서 한강 하구 지역은 자유수역이기 때문에 지금 저희들이 좀 더 구체적으로 추진한다면 조금 더 발전한다면 한강 하구 지역에서 두만강에서 이렇게 가는 것처럼 북한을 이렇게…….
범위가 답변하지 않으셔도 되고요. 여기가 그것에 대해서 길게 논의하는 자리는 아닌 건데 그래서 서사체험학습장과 평화학교가 같이 있게 되면 어떤 시너지가 있을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한번 질의를 드리려고 했던 건데요.
이것은 평화학교가 아직 완전한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질의는 더 이상 하지 않고 다만 교육청이 주관하는 평화학교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좀 다른 방식의 것들이 고민되어 졌으면 좋겠다 하는 바람이 있어서…….
저희도 나름대로 그런 거에 대해서 구상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만약에 한다면 저도 관심 가지고 새롭게 서사에서 할 수 있는 것과 평화학교에서 할 수 있는 것을 차별해 가지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지난 관계로 다른 기관장님들한테는 질의를 못 하게 됐는데 어쨌든…….
하세요.
아니에요.
신종 코로나 때문에 모두들 마음 졸이시면서 지내고 계실 텐데 다 같이 안전하게 2020년 살아냈으면 합니다. 2020년 건강하게 같이 한번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서 일해 나갔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과학정보원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페이지 35페이지 보면 창의미래교육 운영에서 나와 있는 게 있잖아요. 이게 1억, 1억 잡혀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가요, 운영이? 어떤 운영들을 하는 거죠, 이게?
교육과학정보원장 김기택입니다.
이 창의미래교육은 학생교육원에서 이관된 사업입니다. 그리고 2019년 7월부터 직속기관 조직 기능개편 및 개편에 대한 논의가 있어 가지고 넘어온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드린 자료처럼 학생들의 어떤 진로 역량강화 관련해서 소프트웨어 교육 관련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자료를 보시면 창의미래교육 두 가지만 나와 있습니다. 하나가 스마트로봇 분야가 나와 있고요. 또 다른 하나가 소프트웨어 코딩 분야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앞에 나온 스마트로봇 분야는 기존에 있던 어떤 제품들을 가지고 어떻게 작동하는가? 작동원리 같은 거 그 다음에 작동하는 방법 이런 것들을 교육하는 거고요. 뒤에 나와 있는 소프트웨어 코딩 분야는 우리가 실제로 소프트웨어 코딩을 통해서 여기 나와 있는 컬러코딩이랄지 오조봇이랄지 엘리오랄지 이런 기기들을 내가 코딩을 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보니까 강사비가 1억 4600만원이고 재료비가 5400인데 강사에 치중이 굉장히 많이 되어 있고 재료에 관련,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예산이 작지 않냐라고 생각이 되고 또 전체적인 예산도 좋은 걸로 하려고 하면 예산이 좀 적은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이 부분은 학교로 찾아가 가지고 한 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데 이게 저희들 정보원의 뭐랄까 교구가 그렇게 준비가 안 됩니다. 그래서 외부에 위탁을 해 가지고 하는 겁니다.
그래서 외부 위탁업체에서…….
그래서 강사 비용이 많이 들어가고…….
그래서 강사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거고요. 그 다음에 그중에서 간단한 것들은 저희들이 사서 재료를 준 것이기 때문에 재료비는 그렇게 많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어차피 나가서 하는 거고 하니까 제가 생각하는 거는 좀 많은 교구를 가지고 아이들이 많이 좀 썼으면 좋겠다라는, 돈을 예산을 많이 들여서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재료비를 많이 올려서라도 한 명이 가지고 시범을 할 것을 갖다가 뭐 5명이 할 수 있게끔 하면 어차피 강사비용은 똑같잖아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실제로 저희들이 직접 못하는 이유가요. 이런 기기들은 일일이 혼자서 한 사람이 해야 되는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많은 교구를 살 수가 없어서 그 교구를 가지고 있는 외부업체에 위탁을 하는 겁니다.
외부업체가 많이 가지고 있다?
네, 그렇습니다.
그 비용포함이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님, 제가 68페이지를 한번 보고 몇 가지 궁금한 것만 전에도 한번 물어본 거일 수도 있는데 이 교육에 있어서 추진계획에 보면 교육이 이렇게 있잖아요.
그런데 어떤 거는 60명이 교육을 받는데 2400이고 어떤 데는 800만원이고 이렇게 여러 가지 차이점이 있어요. 그래서 뒤에 장에 넘어가면 교장 선생님, 교감 선생님 교육은 또 비싸 그런데 일반 직원들은 또 좀 저렴하게 하고 있고 그게 무슨 질이 있나요?
연수의 질의 문제는 아니고요. 인원은 40명이라도 그 40명의 인원을 가지고 이틀 연수를 하느냐? 1주일 연수를 하느냐? 15일 연수를 하느냐?
그러면 여기 하루짜리…….
연수도 있고요.
1주일짜리도 있고 하니까 금액이 다른가요?
자격연수 같은 경우는 15일간 연수가 이루어지는 것도 있고요. 5일 연수도 있고 연수의 기간에 따라서 달라지는 연수도 많고요.
또는 연수가 연수원에서 하는 연수이냐? 또는 외부의 어떤 기관에 나가서 하는 연수냐에 따라서 예산하고 인원하고를 맞출 수가 없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률적으로.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 하면 여기에다가 4박5일 이거 하나만 넣어 주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그러면 제가 우리가 이것만 보잖아요. 이것만 봐서는 왜 여기는 똑같은 1회인데 1500, 3300, 4000 들어가고 여기는 500밖에 안 들어갈까 이런 생각을 할 수가 있거든요.
다음에는 연수기간을…….
만약에 가능하다면 대부분이 제가 질의하고 싶은 게 이런 게 궁금했었어요. 전에는 책 질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고 이번에는 강사 쪽에 관련된 그 다음에 이런 연수에 관련된 금액 인원수에 관련된 이런 것들 예산 이런 것들이 궁금한 게 있어요.
그래서 제가 학생교육원에도 제가 이런 게 궁금해서 딱 했는데 이게 2020년 이 책을 먼저 줬으면 좋았을 걸 이거 보니까 여기 다 나와요. 인원, 명수 해서 뭐해서 다 나오니까 이걸 보니까 알겠더라고요.
저희도 지금 인쇄 중에 있는데 결과분석자료 작년에 결과분석자료가 굉장히 두꺼운 게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만족도 현황까지해서 기간이라든가 인원, 시간까지 다 나옵니다.
나오면 나오는 대로 우리한테 줘서 우리가 볼 수 있게끔…….
오늘 아마 가지고 와서 위원님들께 다 드릴 겁니다.
나오면 미리 주세요. 달라고 할 때 주시고 이렇게 하면 우리가 궁금한 게 더 많을 수도 있으니까 미리 주시면 제가 여기 학생교육원에도 질의를 할 게 많은데 이걸 주고 가서 보니까 질의할 게 없어요, 패스예요, 이거는. 궁금한 게 다 사라졌어요, 이 책 한 권으로.
(책을 들어 보이며)
그런 부분들이 있다는 거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자격연수에 관련된 페이지 79페이지에 보면 이것도 거의 비슷합니다. 예산이 1800에서 5000으로 올랐습니다. 이 예산이. 뭐 내용이 바뀐 게 있나요? 좋아지거나 질이 좋아졌다거나 뭐 새로운 연수가 생겼다거나?
자격연수 같은 경우에는 뭐가 달라졌느냐 하면 그 전에는 정규교사, 현직에 재직 중인 정규교사를 대상으로 해서 3년 이상의 교원들에 대한 자격연수를 실시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작년에 2018년도에 7월 중에 대법원 판결에 의해서 “기간제 교사들을 대상으로도 자격연수를 실시하라”라고 하는 대법원 판결이 있었습니다. 그 판결의 취지를 받들어서 올해 1월에는 중등 같은 경우에는 국어, 영어, 수학 기간제 교사들을 대상으로 연수를 사실 1월 중에 실시했습니다. 그 연수 인원 그것 때문에 대상자가 상당수 확대된 연수입니다.
그러면 강사들을 많이 사용하시잖아요. 대부분이 강사가 예산이 제일 많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강사에 그 강사들의 만족도 조사라든가 이런 걸 기본적으로 다 하시죠?
네, 모든 강사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다 합니다.
전체적으로 다 높죠?
거의 다 95점 전후로 이루어집니다.
잘 뽑으신 거네요, 그러면. 강사들을.
사전협의회라든가 이런 것을 통해서 전년도 강사들에 대한 어떤 강사 만족도를 다 분석을 해서 그 강사 만족도가 낮은 경우에는 강사를 다시 위촉하지 않고요. 그렇지 않은 강사들, 연수를 받았던 연수생들에 대한 의견을 다 수렴해서 강사를 위촉하고 있습니다.
뭐 알아서 잘 하실 거라고 생각이 되지만 계속적으로 한 강사만 쓴다든가 그 분들만 쓴다든가 하면 제가 항상 얘기하는 거 있잖아요. 골고루 이렇게 해서 큰 차이 없으면 다른 분들도 기회를 주고…….
저희도 그 부분을 계속 협의하고 있습니다. 연수 쪽으로 쓰는 강사는 그 강사밖에 없을 경우에는 그 강사를 위촉할 수밖에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인력풀을 갖고 다양한 이야기들을 선생님이나 교직원들이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자라는 계속해서 저희가 지금 고민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알겠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먼저 장이 되신 걸 축하드리면서…….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까 제가 잠깐 나가서도 TV를 보고 있었는데 짧은 시간에 많은 걸 습득을 하시고 말씀하시는 게 되게 프로 같다는 느낌을 들 정도로 말씀을 되게 잘 하시더라고요. 공부를 많이 하셨나 봐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이쪽에도 공연이 많아요, 굉장히. 그래서 제가 보면 정말 괜찮은 공연도 아이들한테만 보여준다든가 어느 정도 한정된 학생으로만 보여준다든가 이런 것들이 있고 공연이 다른 분들한테 다른 시민한테도 보여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할 때도 있고요. 그리고 그 공연장이 협소하다고 느낄 때도 있어요. 그만큼 좋은 공연 같은 경우가 음향이라든가 이게 부족할 수도 있다고 제가 생각하는데 인천에는 예술회관이 있잖아요. 거기 대강당이나 소강당 여러 가지 있어요. 예산은 들어가는 건 어차피 같아요. 어차피 외부에서 부르는 이런 비용이 크다보니까 그래서 큰 공연을 할 때는 학생들과 학부모들과 교직원들이 공연을 관람을 할 수도 있지만 일반인들도 관람을 할 수 있게끔 해서 어차피 예산이 똑같이 들어가잖아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볼 때는 예술회관하고 협력을 해서 공연을 하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걸 한번 물어보고 싶었어요.
저희가 싸리재홀이 592석해서 그래도 나름대로 규모가 큰 데요. 그보다 더 만약에 관객이라든가 더 확대해서 할 경우에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장소를 변경해서 하는 경우도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여기도 보니까 빨간 머리 앤, 닥치고 청춘 여러 가지 공연들이 쫙 있어요. 이런 것들은 아이들이 보는, 학생들이 보는 거죠, 그죠?
자유학기제 무용공연 뭐 연극공연 이런 것들을 우리 교육문화회관에서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예술회관이나 이런 데하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왜 우리가 이 많은 예산을 드리고 해야 되는지, 아니면 지금 기존에도 공연들을 접목시켜서 그쪽에 횟수가 있잖아요. 만약에 3회밖에 안 한다면 우리가 해서 4회차에 우리 학생들이 볼 수 있게끔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예술회관에서 엄청난 연극과 여러 가지 공연이 굉장히 많이 하거든요. 그래서 예산을 많이 들이고 이렇게 해야 될지, 아니면 예술회관하고 봐서 일정을 보고 연계를 해서 저렴하게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가 굳이 계획을 안 해도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게 올해 신규사업에 지역문화예술네트워크라는 게 신규사업으로 저희가 이번에 부여를 받았는데 거기가 저희가 1차적인 거는 학교에서 요구하는 그런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게 1차적인 목표이고요.
그 다음에 거기서 만약에 더 벗어나서 확대한다면 아까 지적하신 대로 지역하고 연계해서 일반시민들까지 확대하는 방향으로 이렇게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번 새로운 관장님이 가셨으니까 새롭게 뭔가는 하셔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여러 가지 말씀을 드렸다고 생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아까 자료요구를 했는데 아직 자료요구가 아, 여기 왔네요, 여기 왔는데요. 제가 이걸 보고 운영비에 1억 5900이 들어 있어요, 학생자치동아리 운영에 관련된.
그래서 이것을 보니까 25개 운영을 한다고 해서 다해서 나누었더니 한 개 동아리에 600여만원 정도가 지원이 되는 걸로 되어 있어요. 그래서 세부예산을 달라고 했던 건데요. 뭐 골고루 전체적으로 다 나누어져 있으니까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아요, 보니까.
이번에 하는 거에 있어서 어떤 고민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그래서 이 부분은 작년에 학생자치활동으로 18개팀으로 구성을 해 가지고 예술분야만 자치활동을 했었는데 올해부터는 인문하고 정책동아리까지 확대해 가지고 인문ㆍ정책은 15개, 예술동아리는 10개 이렇게 해서 25개를 운영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아까 지적하신 대로 이게 뭐 동아리별 활동, 캠프 뭐 페스티벌, 포럼 이런 게 다양하게 운영을 할 텐데 이게 개수라든가 너무 숫자에 국한되지 않고 일괄적으로 이렇게 예산을 배분해서 하는 것보다 질이라든가 내용 위주로 해 가지고 조금 탄력적으로 운영을 이렇게 하겠습니다.
처음 하는 거에 있어서 준비를 잘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아이들이 학생 자치에 관련된 동아리를 운영하는 것이기 때문에 잘 좀 운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122페이지에 보면 추진계획에 보면 ‘이웃과 함께 하는 놀이음악회’ 7월 11일하고 11월 7일하고 두 번 하신다고 되어 있는데 이건 어디에서 하는 거예요? 로비에서 한다는 건가요?
저희 가온갤러리라고 전시장이 있고요. 그 다음에 그루터기라고 1층에 있는 쉼터가 있습니다. 거기서 두 군데서 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조그마하게 하는 거예요, 예산 없이? 예산은 없어요. 예산 없이 하는 건가요?
이것도 전체 예산계획에는 들어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옆에 없어요, 예산이 안 적혀 있어 가지고.
나중에 이건 잘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없기에 예산 없는 거 더 많이 하시라고 얘기해 드리려고, 잘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예산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다른 거에 다 녹아져 들어가 있나 봐요, 그러면?
저희가 지금 구상하는 것 중에 하나인데 1층에다가 저희가 작은, 청인학교에서 이번에 저희 학생문화회관에 카페가 들어옵니다. 그래서 카페를 만들 때 거기에다가 북카페식으로해서 도서관을 합치는 방법 그 다음에 그 주변에다가 작은무대를 만들어서 작은음악회를 할 수 있고 또 발표회도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복합기능으로 꾸미는 그런 부분도 지금 구상을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 놓으면 별 예산 들지 않고 학생들이 작은음악회나 발표회를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겁니다.
알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님, 마지막으로 몇 가지만 자료를 다 받아서 다 이 자료 한 가지로 보니까 다 마무리가 해소가 됐어요. 궁금한 건 해소가 됐는데 제가 버스를 많이 쓸 수밖에 없어요, 강화도다 보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거 N분의 1 딱 해서 예산 1억 4000 정도의 N분의 1을 딱 했더니 한…….
43만원에서 5만원.
네, 그 정도 돼요.
네, 그렇습니다.
다 더해 봤어요, 그랬더니 1억 4000이더라고요. 맞나요?
네, 맞습니다.
그래서 43만원에서 45만원 정도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평화ㆍ통일은 한 52만원 정도 들어가고 또 골고루예요.
네, 약간의 차이는 있습니다, 거리적인 차이도 있고요.
역사체험은 55만원, 생태숲체험은 46만원대 이렇게 N분의 1을 하면 나와요, 금액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물어봤어요. 궁금한 거 내가 물어봐야 되는데 과장님하고 팀장님한테 다 물어봐서 거기에 대해서 다른 얘기는 안 하는데 명수가 없어요, 그런데 여기에.
이 책자에. 아니, 뭐 8200만원 주고 한다는데 대략적인 명수는 있잖아요?
전체적인 명수는 있습니다.
다른 데 연수원에 보면 몇 명 돼 있어요. 60명, 100명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 보고서에는 명수가 없어요, 몇 명을 할 건지 이게 안 나와요, 전체적으로.
그래서 내가 물어 봤어요? 그랬는데 이걸 봤더니 여기에 다 나와 있어요. 그래서 어차피 나와 있는 거 우리도 보게끔 하려면 여기도 명수 좀 전체적으로 여기만 보면 명수가 없어요.
바로 파악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데는 다 있는데 여기에는 명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하고요.
그리고 자료 아까 만족도 조사 봤는데 만족도 조사가 대체적으로 좋다. 그리고 학부모님들하고 학부모들이 학생, 학부모들이 불만사항이 있었나요? 혹시 알고 계세요?
저희가 학생들에 대한 불만을 받은 적은 없고요. 학부모는 참여를 안 하니까 아이들이 불만이 없으니까 학부모들은 아마…….
아, 학부모들하고 여기 같이, 가족이 하는 것도 있던데?
가족이 하는 것은 방학 때 하는데요. 가족캠프 하는 건데 거기는 아주 가족들 만족도가 높아서…….
높아요?
높다고 하니까 저희 아이들 데리고 한번 가야 될 것 같아요. 체험을 해야 될 거 같아요.
네, 환영합니다.
이거 책으로만 볼 수가 없고 또 말로만 할 수도 없고 무조건 우리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다가서 분야별로 해서 체험을 다하고 와야 되지 이거 앉아서 얘기만 들으니까 안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최대한 간다고 갔지만 그것 가지고 부족한 거 같고 수업에 참여를 시켜 주시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많은 시간이 지났는데 이렇게 해서 저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2020년 정말 멋지고 즐겁고 그 다음에 잘 우리 학생들이 교육받을 수 있고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장시간 함께 하신 우리 교육자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고 계획에 맞추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또한 각 기관은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병 예방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하나라도 진짜 참 아프지 않는 그런 학교를 만들어 주세요. 알았죠?
(「네」하는 이 있음)
저는 사실 이 자리에 앉아 있지만 지금 손녀딸 수술 중이에요. 사실 막 머리가 복잡하고 생각도 그렇습니다. 왜 어린 아이들이 아플까? 특히 그래도 중국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죽었는데 사망사고가 일어났는데 그래도 대한민국은 완치라는 그런 아주 좋은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다 그 완치만을 바라보고 열심히 노력해 준다면 사고는 예방이죠, 그죠?
모든 것은 다 우리 장들께서 더 열심히 해 주신다면 아마 틀림없이 이 코로나바이러스는 떠나가리라고 믿습니다. 빨리 우리가 보냅시다.
300만 인천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20년 2월 6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
관장 양승옥
독서문화과장 조순숙
정보자료과장 신순덕
(부평도서관)
관장 최명남
관리과장 김성권
(주안도서관)
관장 안종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
(화도진도서관)
관장 박상찬
정보자료과장 고재훈
(서구도서관)
관장 이창주
독서문화과장 정연순
정보자료과장 권기세
관리과장 김유신희
(계양도서관)
관장 양부석
독서문화과장 황선주
관리과장 정주환
(연수도서관)
관장 강영숙
독서문화과장 김희권
(교육과학정보원)
원장 김기택
(교육연수원)
원장 이혜경
총무부장 최현옥
행정연수부장 박동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채한덕
(학생교육원)
원장 고보선
(교직원수련원)
원장 강신호
관리과장 홍진영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
총무부장 윤경숙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