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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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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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5월 7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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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62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대단히 반갑습니다. 코로나19로 연일 고생하시는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공공도서관, 직속기관의 2020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께서 일괄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영희 관장님.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은 8개 도서관을 통합하여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총괄,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공공도서관의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11명이며 현원은 189명입니다. 8개 공공도서관의 예산 규모는 총 109억 4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총괄로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공통사업이 6개입니다. 사업비는 57억 8700만원이며 4월 10일 기준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25.7%인 14억 8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하여 공공도서관이 임시 휴관함에 따라 전환ㆍ변경된 사업을 중심으로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로 한 가지 사업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79쪽에 북구도서관 마을교육활성화 지원입니다.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5900만원 예산을 편성 2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마을 자원의 활용 및 연계를 위하여 ‘유유기지 부평’ 등과 협의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운영이 연기된 도서관마을학교, 마을교육아카이빙, 마을인적자원 역량개발 등의 사업은 개관이후 정상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와 지역의 경계를 넘나들며 삶이 곧 배움이 되고 학교와 마을이 함께 열어가는 미래교육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을 하겠습니다.
다음은 205쪽에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위하여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각종 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문화예술공연, 중앙갤러리 등을 계획하여 학습자를 모집을 하였고 특히 성인문해교육으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과 초등학력인정 이후 심화과정 2개 과정을 개설하여 사회ㆍ경제적 이유로 교육기회를 갖지 못한 저학력, 비문해 성인들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향후 결혼 이주민 대상 한국어 교실,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 체험교실 등 특색사업인 다문화프로그램과 다양한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42쪽 부평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관리를 통한 이용자 요구에 대응하는 자료실 운영으로 1억 1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공도서관 상호대차 서비스, 어르신 무료택배서비스를 실시하였고 발명특허교실 등의 특색사업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상호대차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74쪽 주안도서관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은 9200만원이며 스마트도서관 등 전산장비 구입, 공공도서관 전산시스템 유지관리와 인터넷 회선료 등으로 68.5%인 6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도서관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관리하여 도서관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294쪽에 화도진도서관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 생활화를 위한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으로 1억 1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사업에 선정된 도서를 무료택배 서비스로 지원하였으며 인문학 강좌를 비대면 온라인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획했던 사업들이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8쪽에 서구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자료확충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ㆍ정보제공과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관의 기본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8600만원이며 일반도서, 희망도서, 정보 취약계층을 위한 자료 구입 등으로 6000만원을 집행하여 4175권을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신간 위주의 다양한 자료확충으로 이용자들이 지식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355쪽 계양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자료실 운영사업의 예산액은 6700만원이며 평일 및 주말 자료실 지원 종사자 인건비와 자료실 운영비 등으로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스마트도서관과 정문 옆 비대면 대출창구를 통해 일반 아동도서 및 희망도서를 비대면 대출함으로써 이용자들의 정보이용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월 6일부터 정부의 생활 속 거리두기로의 전환방침에 따른 단계적 운영의 일환으로 1단계 대출ㆍ반납만 가능한 자료실 제한운영을 시작하였으며 철저한 방역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자료실 이용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86쪽 연수도서관 자료확충입니다.
환경변화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자료확충으로 예산액 1억 8700만원입니다.
비대면 도서대출 반납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스마트도서관 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신간도서 등 자료 구입으로 6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정보 취약계층 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교육청 8개 공공도서관은 5월 6일 자료실의 제한적 운영을 시작으로 임시휴관 등 지연된 사업들이 정상 추진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고 생명의 위협까지 지금 위협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공공도서관이나 관공서에서 잘 대처를 해서 그래도 인천에는 큰 타 시ㆍ도에 비해서 물의를 많이 일으키지 않은 그런 점에 대해서는 상당히 노고가 많았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또 인천 300만 인천시민들도 거리두기라든지 이런 협조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앞으로 코로나가 어느 정도 확진자가 점점 감소를 하고 그래서 학교도 단계적 등교 개교를 하고 하는데 있어서 우리 도서관도 그동안 개관은 안했지만 개관을 하고 오픈을 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용객들을 받기 전에 각 도서관에서 방역, 소독 이런 것을 좀 미리 사전에 철저히 해야 될 것이고 또 이용객들을 그래도 코로나에 어떤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열화상카메라든 또 온도계든 이런 게 각 도서관에 설치가 돼서 이용객들이 들어올 때 또 물론 당연히 손소독제나 이런 건 비치가 돼 있어야 되겠죠.
그런데 지금 현재 실정이 어느 정도 개관할 준비가 돼 있는지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즉, 일선학교는 학생 100명 이상인 학교는 열화상카메라를 다 지급을 해서 교육청, 교육부에서 지급을 해서 설치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학교는 학생들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는데 지금 현재 도서관들은 지금 어디까지 준비가 됐는지 우리 북구도서관장님께서 전체적인 업무보고를 하셨으니까 각 도서관별로 한번 준비 사항이 어디까지인지 좀 알고 싶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이 염려해 주신 예방교육부터 해서 기본적인 것은 다 설치가 되고 청소 방역부터 다 됐는데 우선 먼저 열화상카메라는 8개 도서관 다 설치가 됐고요. 말씀하신 손 소독제부터 기본적인 향균 필름부터해서 그런 것도 다 부착이 돼 있고요.
그 다음에 카운터, 이용자랑 대면하는 안내데스크 같은 경우에도 가림막까지 설치가 된 상태로 해서 5월 6일 날 어제 일부 제한적으로 자료대출만 할 수 있도록 문을 열었습니다.
그러면 계속 그냥 자료실만 개방할 게 아니라 전체 오픈을 하는 걸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저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도서관이 문을 닫다보니까 일부 커피숍이나 이렇게 스타벅스 같은 데 가보면 젊은 사람들 또 학생들 이런 사람들이 노트북 이런 것을 가지고 오히려 더 그런 쪽으로 내몰리는 것 아닌가?
그런데 어떻게 보면 우리 도서관보다 그런 커피숍이나 이런 데가 코로나로부터 더 안전하다고 볼 수 없거든요. 더 밀폐된 공간이고 더 위생적이지 않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우리 도서관에서 학생들이 있는 게 더 안전하지 그런 공공장소도 아닌 커피숍이나 이런 영업장소에서 그렇게 학생들이 갈 데 없으니까 그런 데 몰리거나 또 PC방이나 이런 데로 오히려 학생들이 전전하는 것이 맞느냐?
오히려 도서관을 더 우리가 위생적으로 관리함으로써 또 코로나 대책에 대해서 방역이나 열 체크 이런 것을 해서 안전하게 우리 학생들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것이 더 오히려 맞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저희 자료실 같은 경우가 09시에서 8시, 오후 8시까지 개관하는 걸로 해서 지금 안내데스크에는 역학, 추후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이라서 방명록대장을 비치를 해서 일괄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한 번에 개방하는 것은 위험성이 있어서 3단계로 나눠서 8개 도서관이 모여서 협의를 거쳐서 운영방법에 대한 논의를 거쳐서 1단계가 일단 자료실 개방이고 그 다음에 2단계가 열람실에 거리두기 그러니까 홀짝제로 운영하는 식으로 해서 5월 18일부터 개방을 하려고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6월 1일부터는 전면개방 그렇게 3단계로 나눠서 제한적으로 운영으로…….
6월 달까지 갈 사항이 아니고 미리 좀 개관을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에요.
다만 우리가 거기에 대한 대비는 충분히 해야 되겠죠.
일부 운동하는 그런 업소에서는 일일이 각 구에서 지시가 내려가 가지고 오는 손님들마다 일일이 한 명씩 열 체크를 해서 사인하게 돼 있어요. 그 사람 이름, 주민번호 앞자리, 주소 그래서 열 몇 도 이것까지 해서 본인 사인까지 하게 해서 입실을 시킵니다.
그런 식으로 관리를 하면 좀 더 안전하지 않을까? 그런 체계를 구축해서 누가 왔다갔는지도 모르고 만일에 대비해서 역학조사를 한다고 했을 때 또 문제가 있을 때 그런 문제를 대비해서는 그런 일일이 한 명 한 명을 다 기록에 의해서 완전한 관리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질문을 좀 드립니다.
네, 그래서 어제부터 안내데스크 그 안에 열 체크는 기본으로 들어오면서…….
열 체크만 해서 단지 그냥 들어올 게 아니라 그 분의 어떤 인적 사항을…….
아니요. 대장, 방명록을 작성하게 되어 있고요. 도서관은 자료대출을 하게 되면 이력이 남게 되어 있습니다. 그것 다 출력이 가능하고요.
그리고 열람실 개방에 있어서 그게 좀 문제가 돼서 원래는 비회원제였는데 저희 북구에서 먼저 회원제로 돌려서 나중에 모르는 역학조사에 대비한 방식도 바꾸는 것으로 지금 저희가 먼저 실시할 예정입니다.
제가 어제 5분 발언을 하면서 각 학교에, 일선 학교에 보면 비누도 없는 화장실이 있는가 하면 손을 씻어도 손을, 물기를 묻은 손을 어떻게 처리할 방법이 없어서 자기 옷에 닦거나 이런 형태로 지금 코로나 대비를 해서는 되지 않는다라는 그런 내용인데요.
그래서 열풍기나 이런 걸로 그러니까 지금 기본적인 것은 가장 손 씻기를 많이 하라고 정부에서 권장하고 그것을 원하고 있는데 현실적으로는 그런 화장실 문화에서 손을 씻을 수는 있지만 후처리할 수 있는 어떤 그런 게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다. 그러면 우리 도서관은 어떻게 그 화장실에서 손을 씻고 나서 온,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나요?
제가 알기론 8개 도서관의 화장실은 다 손 말리는 드라이기…….
다 있어요?
네, 그게 다 구비가 되어 있는 걸로 파악하고 핸드드라이기…….
중앙도서관도 있나요?
네, 2가지 다 있습니다.
부평도서관도 있나요?
주안도서관도…….
주안도서관 다 비치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일회용 티슈가 있습니다.
있어요?
도서관은 있는데 각 학교에는 없어요.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들이 손 씻으라고는 많이 씻으라고는 하는데 씻고 나서 어떻게 하란 얘기인지, 마를 때까지 손을 들고 다녀야 되는지 저는 이해가 좀 안가서 그런 부분들도 우리가 좀 더 이번 기회에 위생적인 화장실 문화도 갖춰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시간이 많이 지체됐으므로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2019년도는 북구도서관 예산이 3억 정도였어요. 2020년 기정액이 2억 8000 정도였다가 다시 1회 추경에서 3억 8000 그러니까 한 1억 정도의 예산이 증가됐어요.
그 증가된 이유가 어떤 거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코로나19로 관련해서 이용자들이 비대면 대출로 인한 인쇄 책자에 대한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전자책에 대한 그러니까 온라인으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는 요구가 많아짐에 따라서 북구도서관의 통계를 보면 기존보다 3배 정도가 늘었더라고요, 전자 관련 책들이.
그래서 그거를 추경에 1억 정도 더 반영해서 일반인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볼 수 있게 전자책 구입비로 예산이 증가했고요.
그럼 다른 도서관들은 뭐 우리 중앙도서관은…….
위원님 그게 전자도서관 관리나 그 총괄은 북구도서관에서…….
그러니까 북구도서관에서 총체적으로 한다 이 말씀이네요, 그럼.
북구도서관에서 하다보니까 그렇게 했고요.
그 다음에 전자책을 그렇게 하면서 그전에 위원님들이 지적해 주신 회원제로 운영을 하던 것을 온라인 회원으로 가입해서 이용할 수 있게 그것도 변경을 해서 5월초 즈음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이 인천시민이면 볼 수 있는 그런 온라인 회원 가입제로 변경될 예정입니다.
아직 그것에 대해서 결과는 좀 더 두고 봐야 되겠네요,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네, 지금 현재 코로나 때문에 한 3배 정도 이용이 증가를 했는데 지금 저희가 전자책 등 다양하게…….
기존대비 얼마 정도, 몇 프로 정도 증가됐나요?
3배, 300배 증가했다?
그럼 효과가, 효과 보는 거네요?
잘하셨습니다,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그동안 우리 공공도서관이 개방을 못 하고 있다가 개방준비를 하고, 해야 되는데 거기에 대한 이용객들의 안전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그런 대비를 철저히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드리면서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다들 똑같은 말씀들이지만 코로나19 관련해서 전반기 사업이 많이 지체되어 있고 앞으로 조만간 코로나19가 종식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일련의 일들이 앞으로 없으리라는 법이 없어서 이번 계기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 직속기관 또 공공도서관의 매뉴얼이라든지 여러 가지 온라인 시스템을 잘 만들어 놔야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요.
짧은 시간이 아니었다고 보입니다. 마음 고생도 많이 하셨을 테고, 직원들의 안전은 문제없었던 거죠, 북구도서관장님.
다른 도서관도 직원들의 안전은 전혀 문제없던 거죠?
(「네」하는 이 있음)
네, 다행입니다.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보면 4월에 인력 채용을 하셨네요. 마치셨나요, 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일단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아서 그 다음에 1차 서류하고 그 다음에 시간대를 달리해서 면접으로 해서 채용을 하였습니다.
타 기관들 보면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 진행을 안 했어요. 오히려 감소하든지 아니면 지금 있는 부분을 더 코로나 예방 차원이라도 채용에 대해서는 민감했을 텐데 이것을 잘 진행하신 걸로 보이는데 애로사항은 없으셨나요?
원래는 그 전에 채용을 했었어야 됐는데 미루다가 거의 개관에 즈음해서 인력채용을 할 수뿐이 없는 상황이어서 모든 것을 온라인으로 신청을 받고 접수를 받고 그 서류를 먼저 최소화시켰어요.
그러니까 한 한 명 뽑으면 3명으로 압축을 해서 그 3명을 시간대를 달리해 갖고 면접을 그렇게 해서 채용이 된 것입니다.
채용 사유가 뭐예요?
저희가 뭐지 교육청에서 파견이 갑자기…….
갑자기?
네, 하는 바람에 공석으로 둘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미루다가 요 근래에 채용을 하게 된 것입니다.
그러면 정원 외에 한 명이 증원된 건가요?
증원이 아니고 공석을…….
원래 공석이었던 것을 채워 넣으신 건가요?
그러면 이 분은 채용하고 이후에 업무 분장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세세하게 다 이루어진 부분인가요?
네, 인수인계로 해서 이루어졌습니다.
통상 코로나19 때문에 인력 채용이 좀 쉽지 않았을 텐데 이루어져서 한번 질의를 드렸고요.
후반기에 아무쪼록 공석, 저는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모든 기관의 공석은 납득할 수가 없습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이런 부분은 절대 지양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앞으로도 다른 공공도서관도 마찬가지지만 인력이 넘쳐나는 것 아니잖아요, 많이 모자라는 걸로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런 공석에 대해서는 충분히 본청에다가도 요청을 해서 앞으로는 이런 공석 인원 없게끔 만전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고요.
도서관 방문 시 기록을 한다 그랬잖아요. 전부 하나요?
그러니까 시달도 똑같이 인천시에서 그렇게 하자라고 얘기를 해서 그렇지 않아도 개인정보나 이런 게 걱정은 되는데 지금은 첫 개관을 하면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해서 입구, 출입구에다가 대장을 놓고 들어오시는 분들 발열이 없다, 뭐 방문 이유 뭐 이렇게 해서 그런데 거의 어제 저희 자료대출 관련해서 이용자들만 출입을 한 거라서 일단은 시책에 의해서 대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게 굉장히 원시적인 방법이거든요.
그래서 원래는 이게 한번에, 어제가 첫날이었기 때문에 안내해서 구분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그러니까 자료를 대출하러 오신 분인지 다른 용무가 있으신지 그것을 한 분 한 분 얘기하시기가 뭐해서 어제 첫날은 일단은 대장을 이용을 했는데 도서관들은 자료대출을 하고 나면 이력이 남기는 합니다.
그래서 추후에는 보완을 해서 저희는 그렇게 운영을 할까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지금 1주일 동안은 어쨌든 운영은 대장에 방문록을 작성해서 해야 되는 상황일 것 같습니다.
지금 코로나19 관련해서 몇 개월째 이런 부분이 준비가 계속 하고 왔잖아요, 저희가. 이런 부분은 매뉴얼이 분명히 정해져서 프로그램화 돼 있어야 되지 않나.
지금 예전처럼 들어오는 사람, 아직까지 홍보가 안 돼서 그렇지만 지역이나 인천시민들이 알고 나면 한 몇 십 명씩, 몇 백 명씩, 몇 천 명씩 방문을 계속 할 텐데 그것을 일일이 수기로 작성하고 일일이 다 해야 된다는 그런 부분들은 이것은 문제가 많이 있어 보이고 저희가,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지만 앞으로 이런 부분이 없으리라는 보장이 없어요.
그러면 지금 이 시기에 이런 매뉴얼이나 시스템을 잘 만들어놔서 지금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직속기관이나 각 우리 교육청 산하에 있는 그런 기관들은 외부의 사람들이 많이 유입을 해서 어떠한 교육을 제공하고 공간을 제공하고 이런 부분들이 우수하게 많은데 지금도 몇 개월째 뭘 준비했기에 수기로 작성하고, 이것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논의는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바로 시스템화 될 수 있는 부분이 저희가 자료대출 이용자에 관련된 이력은 남고 열람실도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비회원제에서 회원제로 전환하는 것 그것 정도는 해놨는데 현관 입구에서 게이트를 해서 회원증으로 들어올 수 있는 제한을 하거나 이런 시스템을 하기 위해서는 시의회가 예산이 또 수반이 돼야 되는 상황이어서 현관에서의 출입 제한이 지금 상황으로는 그리고 여태까지 이용자분들께서 그냥 문턱 없이 도서관을 이용하셨던 분들이어서 어제 같은 경우에도 방문록 작성에 되게 난색을 표현하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시스템적으로 그러니까 국립중앙도서관 같은 경우가 아예 현관에서 출입제한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공공도서관이라 하면 지금까지 이용자들은 그냥 스스럼없이 들어오셔서 이용하던 그런 습관들이 계셨는데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회의를 하면서 시스템화 돼야 되지 않겠느냐는 논의는 했는데 그 프로그램하고 그 다음에 예산부분 그 다음에 시일이 좀 걸린다는 것 그게 있어서 준비작업은 논의를 하였습니다.
예산 얼마나 들어가는지 아세요, 그런 프로그램 준비하시는데.
저희가 게이트만해도 몇 천만원 정도 될…….
견적 받아보셨습니까?
그것까지는 아직 받지는 않았습니다.
지금 수개월 동안 견적도 안 받고 지금 예산 핑계되시면 관장님 그거는 아니에요. 그거는 정말 납득할 수 없습니다. 정말 예산이 핑계가 된다면 견적이라도 제대로 받고 어떠한 시스템이 있는지 A부터 B, C, D까지 차선책까지 마련해서 저한테 지금 답변을 해 주셨어야죠.
예산은 그거는 사실상 얼마가 들어간다는 아웃라인이 나오면 저희 의회 와서 보고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상의할 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탁상공론에 그것밖에 보이지가 않아요. 정말 안구 하나 갖고 지문 하나 갖고만 하더라도 시스템이 이루어질 수가 있어요.
지금 저희가 개폐하고 문 들어가고 나올 때 지문 한번 찍으면 누구가 몇 시 언제에 체온까지 다 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을 수 있잖아요. 찾아보면 있어요.
저는 우리 17개 시ㆍ도에서도 우리 인천시교육청 산하의 모든 시스템 자체가 다른 시ㆍ도보다 조금이나마 현대화돼야 된다고 지금 생각을 하고 있고 그리고 일일이 수기로 다 작성을 해요. 일일이 다 발열체크해요. 인력낭비일 수도 있고 얼마나 주민들이 우리 이용자들이 얼마나 불편해 하겠습니까, 올 때마다.
한번 와서 등록만 시켜놓으면 ‘아, 홍길동 들어오셨구나! 몇 시, 몇 분, 몇 초에 또 나가셨구나!’ 이런 부분 데이터베이스를 만들 수 있잖아요.
네, 맞습니다.
관장님, 다른 부분보다는 그런 부분을 우리가, 우리 기관에서 할 일들이 공무를 하시는 분들이 할 일들이 그런 일들이에요.
예산이 부족하면 예산의 재원을 마련할 부분의 강구를 서로가 그게 우리가 고민해야 될 부분이지 지금 아무 것도 준비 안 된 상태에서 예산을 탓한다는 것은 그것은 다음부터는 이렇게는 안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시정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0년도 사업이 전반기에는 코로나19 때문이라도 지금 많이 이행을 못 했죠?
그러면 후반기에 6월 1일 이후에는 모든 게 정상화가 된다면 앞으로 전반기에 못 했던 사업들이 진행을 해야 될 부분일 건데 소급을 해서 할 것인지, 아니면 이 부분에 대해서, 이게 분명히 불용액이 생길 수 있어요. 좀 전에 말씀하셨던 그런 예산을 이걸로 전용을 하든지 다른 부분을 생각해서라도 만들 수 있는 부분을 조금이라도 할 수 있었던 부분이라고 보이거든요. 전반기 못 했던 사업들은 후반기에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까?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일단 도서관 같은 경우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평생프로그램과 마을교육지원 그 다음에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에 그 사업들인데 일단 프로그램 쪽은 이미 수강신청을 하신 분들이 있어서 점차적으로 5월 달부터는 성인프로그램을 위주로 해서 개강을 해서 상반기 프로그램에 진행에 있어서는 횟수가 조금 문제가 될 뿐이지 상반기에 있어서 연기되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집행에는 별 문제가 없을 것 같고요.
그리고 기존에 그런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서 진행하려고 했던 것들 중에는 일부 온라인으로 뭐 ‘방구석 인문학’이라든가 이런 식으로 강의를 한다거나 이랬고 그 다음에 이용자들이 책을 읽고 참여할 수 있게 SNS를 통해서 같이 공유할 수 있게 그런 식으로 점차적으로 운영을 했던 상황입니다.
그래서 일부 조금 남을 수는 있는데 그런 것들은 방학을 이용한 특강이나 아니면 주말에 더 해서 운영을 하려고 지금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상반기 때 못 했던 프로그램을 하반기 때…….
아니요. 상반기는 이미 연초에 프로그램이 다 계획이 되고, 선정위원회부터 거쳐서 지금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못 했잖아요?
그게 5월부터 원래는 6월에 끝나는 프로그램이면 7, 8월에는 특강으로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것을 한 달 연기를 해서 그 횟수나 이런 것은 조정을 해서 맞춰서 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은 코로나19에 의해서 폐강이 되거나 그런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 한 해에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문제없이 소화해 낼 수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그러니까 일부 폐강 여부를 그러니까 수강 신청하신 분들께 전화를 걸어서 이거 폐강 의사 있느냐 여쭈어 봤더니 다 하시겠다는 쪽이 많으셔서 일단…….
그것은 어떻게 수집하셨어요? 일일이 다 전화하셨습니까?
다 한 것은 아니고 몇 개 강좌에 대해서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조사를 몇 군데를 하고 그렇게 수요조사를 해 봤습니다.
제가 마무리를 하자면 서두에 말씀드린 그 부분의 맥락이에요. 저희가 앞으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어떠한 국가재난상태나 우리가 운영이 힘들어질 상태가 된다면 온라인으로라든지 어떻게 저희는 다른 방법을 취해야 될 겁니다.
이게 시스템화 되지 않고 매뉴얼 되지 않는 한 앞으로 이게 계속 존속하기가 힘들어져요. 지금도 전반기에 못한 부분 하반기에 할 수 있느냐고 여쭈어 보니까 제가 100% 이해는 잘 못 했는데 소급해서 한다는 게 되게 어렵죠, 그죠?
소급이 아니고 상반기 프로그램과 하반기 프로그램이 다릅니다. 그래서 상반기는 이미 수강생들이 신청을 해서 하기로 결정을 했고 하반기는 다시…….
그러면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나누어져 있는 프로그램이란 말씀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연중 프로그램 없고?
그러면 상반기에는 거의 유명무실하게 됐죠? 온라인 시스템 교육이 정확히 이루어졌어요?
아니요. 강좌를 저희가 한 것보다는 인문학 강좌처럼 일방형, 쌍방향이 아니고 그렇게만 방구석…….
8개 공공도서관 이 부분에 대한 진행한 사안들 자료화해서 제출해 주세요.
지금 잘 이해가 안 돼서 제출해 주시고, 마지막 요지는 우리가 세워져 있는 그 부분이 잘 안 될 수밖에 없이 보였기 때문에 이런 말씀을 드렸는데 자꾸 어떻게 했다고 하니까 그 부분은 자료로 보내주시고요.
앞으로 지금까지 잘 예방해 오셨고, 잘 준비해 오셨는데 이제는 잘 꽤야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어려웠던 사안들 그런 부분들 잘 복기하셔 가지고 시스템화 되게 매뉴얼화 되게 해서 다음 우리 상임위가 열릴 때에는 이런 부분들 좀 더 대안을 갖고 저희하고 업무보고하고 질의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오, 이오상 죄송합니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북구도서관 관장님한테 한번 여쭈어 볼게요. 제가 이 질문을 해 보고 싶었는데 지금 서정호 위원님께서 질문 주셨던 과정 속에서 답이 있는 건지, 맞는 건지 제가 한번 여쭈어 보겠습니다.
지금 어찌됐건 상반기가 거의 다 마무리 되어 가고 있는데 예산 집행률을 보면 8개 도서관에 비해서 북구도서관이 적게는 10% 많게는 20% 예산이 집행이 안 돼 있어요. 그러니까 15.2%인 거 같고 중앙도서관은 31.6% 여기 책자에 나와 있는 걸 보면.
그래서 관장님께서 상반기에 하는 사업이 있고 하반기에 하는 사업이 있다라고 말씀하셔서 이렇게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10% 내지 20%가 낮아진 게 혹시 북구는 상반기 프로그램이 적은 건지? 하반기에 할 수 있는 사업들이 몰려 있는 건지? 어떤 특별한 이유가 있는 건가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예전에 프로그램들은 1년 과정으로 많이 했는데 요즘은 단타로 3개월 과정 이렇게 12회, 6회, 8회 이런 식으로 프로그램을 짜다보니까 제가 말씀드린 게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질 수 있는 상황이고요.
북구도서관이 집행률이 적게 나온 거는 저희가 독서교육정보시스템 전산화 과정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게 어쨌거나 계획을 수립해서 제안서 만들어서 일상감사 의뢰해서 지금 조달에 가 있는 상황이라서 실은 저희가 5월 중에 조달청에서 검토과정을 거쳐서 1차 공고 대기 중에 있거든요.
그래서 그게 5월 중에 어느 정도 공고입찰이 올라오면 6월 달에 기기구입을 해서 그 다음에 시험가동 그 다음에 연구원에서 시스템 프로그램이 저희한테 이관이 돼야 되고 그 다음에 8월 중에 저희가 다 일단락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게 6억 7000 정도가 있다 보니까 전체적으로는 집행률이 적게 나타난 것입니다.
지금 이 집행률에 관련된 거는 도서관별로 주요사업들이 있는 것 같아요, 6개 사업들. 동일한데 그러면 북구가 지금 말씀해 주신 것처럼 공공도서관 전산화에 관련된 현대화 사업 때문에 그러면 다른 도서관들은 지금 그거를 다 한 건가요, 아니면 준비 중인가요, 다른 도서관들은?
북구만 그거를…….
북구가 통합 운영을 하다보니까 전자도서관은 북구에서 통합 운영하다보니까 북구에만 관련된 상황입니다.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예산 집행률을 보다보니 조금 낮아진 게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집행률이 저조해서 한번 여쭈어 봤고요.
어찌됐건 잘 준비하셔서 조속한 사업진행을 효율적으로 잘 하셔서 예산 집행하시기를 북구도서관뿐만 아니라 8개 도서관 관장님들께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어제부로 어쨌든 일부 개관을 시작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오셔야지 도서관도 생기가 있을 텐데 사람들을 봐야지, 생기는 찾아진 거 같아요? 생기가 돌아오나요?
북구도서관장님, 일단 생기가 돌아오나요? 돌아오는 기운이 느껴지세요?
그렇지 않아도 어제 개관하고 제가 몇 분이 방문했는지 한번 통계를 알아보니까 북구도서관의 경우는 600명 정도가 방문하셔 가지고 대출 권수가 2000권이 넘게 대출을 해 가셨어요.
그래서 유일하게 교육청 도서관만 시 지자체 도서관은 아직 그렇게 개관을 하지는 않았는데 저희는 무려 저녁때까지 직원들이 직장인들을 위해서라도 열어야 된다. 그래서 감수하고 9시부터 8시까지 지금 개방을 하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니까 직원들이 가림막도 했죠, 마스크 쓰죠 그러다보니까 많이 힘들기는 한데 일단 이용자들이 와 가지고 막 어린이 자료실 같은 경우에는 너무 넘쳐나고, 아직 개학도 안 하고 그래서.
그래서 직원들은 고생스럽지만 이용자들이 또 책에 대한 열망이 더 많이 있으시니까 또 그런 면을 보면 저희는 좋습니다.
어쨌든 안전을 위해서 만전을 기하고 계셨을 거고, 학교 선생님들도 그런 말씀하시더라고요. 태어나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학교 가고 싶다고, 이런 말 한다고. 지금 그런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일상의 소중함을 누구나가 느낄 수 있는 얼마나 내가 누렸던 일상이 소중했던가를 전부다 느끼고 있는 과정일 텐데 도서관도 이제 아이들이 도서관을 가고 싶어 한다는 말들을 들으면 부모님들도 되게 흡족해 하실 거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안전에 만전을 기하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더워지는 과정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직원들 대상으로 해서 여름용 마스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구비가 되어져서 근무환경이 좋게 만들 수 있는 기왕에 생기를 계속 유지해 갈 수 있는 방안들 그런 방안들도 고민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주요예산사업 보고 시간이기는 한데 의제와 무관하게 집행을 할 수 없었던 그런 상황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감안이 되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안 하신 건 아닌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에서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는 집행률이 0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그런데 협의기구나 이런 부분들은 운영을 하신 것 같은데 대표적으로 연수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릴게요.
마을교육 아카이빙 홍보나 온라인 퀴즈, 협력기관 공개 발굴 이런 과정들은 추진을 하신 건데 예산이 0인 이유는 이것은 다른 운영비나 이런 것에서 진행이 됐기 때문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오늘 업무보고가 아니기 때문에 마을교육 활성화 협력기관 업무협약이나 이런 부분들 세세한 사안들은 나중에 업무보고 시간에 더 질의를 드리거나 따로 받고요. 되게 애쓰셨을 것 같아요, 가족 온라인 퀴즈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운영을 안 하던 것 하려고 그러면 누구나가 다 어려운 과정들이기 때문에 되게 애쓰셨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들을 어쨌든 시도하시려고 하셨던 과정 이런 과정들이 이 보고서 보면서 느껴졌고요.
온라인 퀴즈를 여러 개 하셨더라고요, 마을 관련해서도 하셨고, 한 책 읽기 그것에서도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한 책 읽기 같은 경우가 도서관별로 다 하나씩 정해서 하고 있는데 책 선정과정은 어떻게 돼 있는 건가요?
책 선정 과정도 선정위원이 있어 가지고 좋은 책을 그렇게 선정을 해서 했습니다.
아, 이 한 책 읽기만을 위한 선정위원회가 아니고 다른 도서선정위원회 이런 데서 같이 결정을…….
아니요. 한 책만을 위한…….
아, 주민들하고 같이 해서…….
네, 그렇게 해서 했습니다.
되게 제가 퀴즈문제 풀었거든요, 선량한 자본주의자. 보다보니까 저도 읽었던 기억이 다시 복기되는 그런 과정이라서 시민들의 소감 글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른 도서관도 다 하고 있는 것이니까 했으면 좋겠고, 연수도서관에 한 책 읽기 질의를 드린 것은 홈페이지 들어가 봤는데 팝업창에 그걸 띄웠더라고요. 각 도서관별 지금 한 책 읽기를 어떤 책인지를 다 띄웠던데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면 다른 데는 어쨌든 ‘도서관이 드디어 개관합니다.’ 이 팝업창이 하나 있고, ‘코로나 어떻게 이겨냅시다.’ 이게 있는데 연수도서관만 그게 있어서 제가 모든 홈페이지를 들어가지는 않았는데, 몇 군데를 들어가다 보니까.
그래서 이게 도서관이 서로 연결되어 있구나라는 것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것 같고 또 하나는 일상을 자꾸 깨워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 코로나에서 조금은 물리적 거리두기에서 생활적 거리두기로 바뀐 상황이니까 도서관 활성화나 이런 차원들에서 그리고 우리 도서관이 각각의 도서관들이 어떤, 이게 한 도서관만의 특징이 아니라 우리가 전체적으로 하고 있는 거구나, 책 읽는 시민 뭐였더라? 그런 부분해서 추진되는 거구나 이런 부분들이 같이 알려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도서관장님께 대표로 질의드렸고요.
참고로 위원님 이게 한 도서관 한 책 읽기는 8개 도서관이 주제를 아예 정했어요.
네, 그런 것 같더라고요.
계양 보니까 환경으로 잡은 것 같고, 그렇게 책 보니까 그리고 북구인가 거기는 시니어들을 위한 책으로 한 것 같고 책 보니까 그런 것은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전체적으로 공유가 되면 내가 주제에 맞는 도서관에 신청을 해서도 갈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있으니까 시민들도 알 수 있게끔 해 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연수 마을공동체 활성화는 사실 어쨌든 사람을 만날 수 있어야 이 부분들이 활성화가 될 수 있을 텐데 아마 추진하기 쉽지 않을 거예요, 상반기가 그냥 지나간 조건이라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수구에 질의를 드렸던 이유는 연수구는 마을교육공동체지원센터가 있거든요, 구청에서 하고 있는.
그런 데하고 협조체계를 구축해서 하면 좀 더 마을에서 워낙에 활동했던 사람들이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여기는 주제가 생태ㆍ환경이죠?
네, 그렇습니다.
마을자원도 녹색연합하고 연계되어서 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나 도서선정 된 걸 보니까 환경이 주가 되더라고요.
여기 환경사랑교육관인가? 정확히 명칭은 기억이 안 나는데…….
환경사랑학습관입니다.
네, 학습관 그런 부분들을 전문화 시키는 그런 과정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도 사실 환경, 기후위기 문제와도 연동된 것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저자특강이나 이런 부분들을 준비하고 계신 것 같더라고요, 환경 관련해서도, 추진계획에.
지금 얼마 전에 녹색연합하고 얘기를 해서 같이 협력할 것을 지금 모색 중에 있고요. 조만간에 MOU 체결하고 거기에 관련해서 협조를 할 걸 지금 생각하고 있고요. 또 더 나아가서는 쓰레기매립지공사하고도 지금 연결해 볼까 하고 지금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인천녹색연합하고 하시는 거죠?
네, 인천녹색연합이 계양구에 또 마침 있더라고요.
네, 있어요.
그래서 한번 찾아가서 협의를 한 적 있습니다.
그리고 환경교육이나 청소년기자단 파랑 이렇게 해서 학생들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들도 되게 많을 거예요, 녹색연합이 하고 있는. 워낙에 환경운동을 해왔던 곳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어차피 기후위기는 청소년들이 주인공인 문제가 되기 때문에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되게 기대가 돼요, 젠더 인문학을 주제로 한 성인지 감수성 교육 이걸 인문학 릴레이로 잡아 놓으셨던데 아직 구상 중이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몰랐는데 직원이 가지고 와서 이게 무슨 뜻인가 하고 요즘에 조금씩 감을 잡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사실.
이거 대상이 성인인가요? 어떤 대상을 중심으로…….
일단 성인으로 대상을 잡고 있습니다, 아직은.
되게 기대가 됩니다. 이게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나 부모들 대상으로 할 수 있는 젠더 인문학과 30, 40대 남성들을 대상으로 할 수 있는 것과 이게 되게 대상별에 따라서 맞춤형 강사들이 사실은 준비가 돼야지 되는 부분들이 있을 거고, 도서관이다 보니까 저자와의 연관성 이런 부분들을 가져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관련해서 잘 해 주셨으면 제가 알기로는 도서관 쪽에서는 처음인 거 같아요.
요즘에 저도 잘 몰랐는데 아, 이게 트렌드이고 이게 변화해야 될 어떤 과정이 아닌가? 그래서 그런 걸 우리 직원이 갖고 왔는데 아, 이런 게 처음에 저도 이게 무슨 얘기인가 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그런데 아, 이게 시대의 흐름이라는 걸 깨닫게 됐고 공부를 하면서 아, 이걸 해야 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해 보겠습니다.
잘 준비를 해 주셔서 다양한 대상의 연령들에게 맞는 것들로 준비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구도서관장님.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도서 자료실 확충에 있어서요.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이나 이런 부분들도 올해 추진하는, 다문화 주제가 도서관에 다 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중앙도서관은 그렇게 뭐 화도진에 향토사처럼 특별하게 돼 있었는데 어쨌든 다문화 사업들은 계속 하시는 것 같은데 다문화 서비스 지원 사업도 진행을 하시는데 다문화 도서구입이 계획이 없으셨던 건지, 자료확충에 다문화 도서가 0으로 이렇게 돼 있어 가지고, 다른 데는 그래도 구비를 하셨던데.
예산은 다 세워져 있고요. 앞으로 구입할 계획입니다.
다문화 도서라 했을 경우는 그런 문화적 특성이 있는 것과 예를 들면 언어에 우리글이 아닌 그런 표현들을 다문화 도서라고 하나요? 문화적 특성이 있는 것도 다문화 도서이고, 다문화 도서라는 개념이 어떤 건지가 궁금해 가지고요. 이거 정말 몰라서 질문드리는 거예요.
100% 다문화 언어로다 된 책도 있고요. 그리고 반은 우리나라 말 된 책도 있고 다 복합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중언어가 들어간 책들을 다문화 도서라고 구분을 하는 거예요. 인식개선이나 이런 부분들도 그렇게 정의를 하는 건지, 구분을 했을 때요. 어떻게 구분하세요?
인식개선은 제가 잘 파악을 못 했고 그 나라에 전례동화나 그런 책들 위주로…….
아, 외국 전례동화 이런 걸로 이해를 하면 되는군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램도 진행을 하니까 이런 부분들이 지금 사실 개학을 안 하면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었던 학생들이 이주배경 아이들 같은 경우는 되게 어려운 조건들이었거든요. 온라인 개학을 하더라도 실제로 어려운 부분들이 있었을 텐데 그 빈틈을 마을에 있는 도서관에서 채워질 수 있는 방안들이 사실은 이런 다문화 도서나 예전 프로그램들 이런 부분들일 것 같아서 좀 살펴주셨으면 해서 질의드렸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아까 많은 위원님들께서 프로그램이나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는데요. 프로그램이 조정되는 거잖아요. 연기가 되거나 이런 과정들일 텐데 회차가 줄어드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시죠?
네, 그럴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아까 말씀드힌 것처럼 상반기, 하반기 프로그램이 다르기 때문에 일단 상반기는 연기를 해서 추진하는 쪽으로 계획을 하고 그 중에서 회차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방학 때 특강이나 저녁 프로그램으로 보완해서 운영을 하려고 계획 중에 있는 것입니다.
혹시 강사 분들하고 이게 대부분 프리랜서 분들일 텐데 강사 분들하고 나오는 문제점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협의를 하시거나 이런 적이 있으세요?
일단 그 부분도 지금 말씀해주신 것처럼 저희도 걱정이 되는데 한 번에 몰리다보니까 스케줄에 있어서 겹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정확하게 저희가 몇 번을 연기를 하는 상황이어서 최종적으로 저희가 5월 달 한 18일 정도는 얼추 개학도 하고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먼저 강사들과 스케줄 조절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어쨌든 3월 4일에 원래 수업이 있었어야 됐을 텐데 없는 조건에서는 저는 프로그램이 몰리는 문제도 있지만 이 분들에 생활, 이 분들은 이게 생활이셨을 거거든요.
그러니까 강사비가 많지는 않지만 이게 그냥 취미활동이 아니라 생활이셨을 텐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충이나 이런 것들이 혹시 논의가 됐었나라는 질의예요, 제가 궁금한 거는.
일부 몇 개월이더라? 거기 시에서 보조를 해 주신다고 그래서…….
2개월이 증명이 됐을 때 30만원 주든가 이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거 증명 관련해서 일부 확인서를 원하시는 분도 있고 또 여러 군데에 기관을 다니다보니까 다른 기관에서 그거 확인 받아서 일부 시에서 보조를 받는 걸로 일단은 저희는 그렇게 그 정도 선에서 저희가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상황은 아니어서 그리고 방학특강이나 저녁 때 모자란 부분은 그때 그 분들을 더 채용해서 강의를 한다거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회적 대책을 세워야 되는 문제이기는 한 것 같은데 도서관 같은 경우도 프리랜서 강사 분들이 많이 결합되어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 관련해서도 같이 방안을 찾아주시고 이 분들의 생활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대책을 세울 수 있을 것인지라는 부분들을 고민해 주셔야 앞으로 이런 위기상황들은 계속 닥칠 것이기 때문에 이번을 계기 삼아서 여러 가지 방안들 이런 방안들을 모색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에서 질의를 많이 해 주셨는데 제가 몇 가지 궁금한 점만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한테 질의를 드릴 거고요. 183페이지 보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해서 800만원 지출하신 것으로 되어 있는데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비대면 독서활동을 전개했다고 되어 있어요. 어떤 식으로 전개를 했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간단하게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캠페인 같은 경우에 도서를 일단 구입을 해서 원하시는 분들한테 무료택배 그 다음에 스마트 무인대출로 해서 시작을 해서 독서릴레이는 그렇게 시작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 10% 정도 진행이 된 상태잖아요, 그렇죠?
앞으로 남아있는 게 좀 많이 남아있는데 이 부분들 좀 잘 진행을 해 주시고, 비대면 독서 활동 전개했다라고 그렇게 되어 있어서 향후 적으로도 어떤, 100% 지금 다 풀린 게 아니기 때문에 어떤 식으로 도서관운영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는지 한번 질의 드립니다.
그러니까 온라인, SNS 같은 데에서 서로 의견, 책을 읽은 감상의 글이나 이런 것들을 올리는 걸로 지금 그런 상태로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강의라든가 온라인으로 해서 책을 많은 사람들한테 다 줄 수는 없으니까 그 책에 대해서 요약을 해서 얘기를 해 주는 이런 것도 있겠죠, 그렇죠?
책을 읽으라고 할 수는 없지만, 책이 많이 없으니까, 관심 있는 책을 다 일반 시민들한테 줄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요약해서 이런 책은 이런 식으로 내용이 이렇다라는 것들 뭐 계속적으로 향후적으로는 이런 것도 준비를 해야 될 거예요. 온라인 강의처럼 도서관의 책에 관련된 것,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면 거기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하고 궁금한 것들을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알려주고 그 다음에 중요한 부분들을 스크랩해서 이런 부분들에서 있잖아요, 전문가시니까 더 잘 아실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런 것도 앞으로 고민을 하셔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도서관에서의 이런 상황이 생겼을 때 어떻게 대처할 건지, 휴관할 때 어떤 식으로 운영을 했죠?
책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대여를 하고 아니면 와서 현장에서 빌려가려고도 하고 그랬을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주민들이, 시민들이. 그러면 그때 어떻게 대처를 했는지?
일단 교육청 산하 8개 도서관은 2020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스마트도서관 기기구입을 승인해서 저희가 1월 달에 다 구비를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스마트도서관이라는 게 무인대출기기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바로 되자마자, 휴관하자마자 거기서 무인대출을 하다가 그 다음에 이용자들이 원하는 도서가 있을 것 같아서 실무협의를 통해서 예약 도서 쪽으로 많이 돌렸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이 있었고요.
그래서 비대면으로 저희 8개 도서관은 대출서비스를 진행을 하였고 그 다음에 무료택배 서비스를 희망도서를 구입을 희망했던 분들은 못 가져가니까 그 희망도서에 대해서 무료택배 서비스를 했고 어르신이나 아기 맘들 그 다음에 임산부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택배 서비스도 재계를 해서 그분들이 그냥 집에서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범위내에서는 열심히 하였습니다.
계속적으로 막 활동을 계속하셨네요, 그냥 휴관한 게 아니고.
네, 그리고…….
이런 대출서비스라든가 택배 관련된 이런 것들을 다 하시고.
네, 그리고 아까 서두에 말씀드렸듯이 그러니까 인쇄 책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다 보니까 전자책에 대한 수요가 많아짐에 따라서 2020년도에 저희가 구독으로 3000만원 예산을 편성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기업체에서들 꺼려했었는데 한 업체에서 구독으로 돌리는데 그게 저희가 갖고 있는 게 뭐 몇 권, 얼마더라 얼마 안 돼요,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 되게 적었었는데 구독으로 돌릴 경우에는 저희가 한 3만종을 이용자들한테 읽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릴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한 5월, 빨라야 5월 초순에서 중순 정도면 서비스를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계속 시험가동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아마 도서관에서도 생각이 좀 많이 바뀌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러니까 우리 도서관을 찾고 싶은 분들이 굳이 안 와도 도서관에 있는, 로그인을 해서 들어가서 내가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서 볼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에 듣고 싶은 것 듣게 하고 그 다음에 영화감상 이런 것들도 아까 뭐 테이프를 예전에 많이, CD를 많이 구입을 한다든가 그랬잖아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던 어느 도서관에 관련된 자료수집 뭐 영화 관람하기 이런 것에 들어가서 내가 보고 싶은 것을 볼 수 있게끔 하는 그런 기능들도 필요할 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래서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그 부분도 재개를 하면 일단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그러니까 도서관을, 도서관에서만 볼 수 있는 DVD 19세 이상 아니, 이하지. 불가는 제한하는 거로 해서 계약을 했고요. 또 염려해 주셨던, 저번에 말씀하셨던 전자도서관 관련해서 저희가 회원이 아니면 들어올 수가 없었는데 그 부분을 독서정보종합시스템 거기 학생들은 그 회원이면 저희한테 바로 들어와서…….
같이 연계해서 사업, 온라인…….
온라인 회원 그걸로 할 수 있는 것을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은 재개를 안 했는데 그게 홈페이지 관계자랑 조율을 해서 시스템을 고쳐야 되는 부분이 있어서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그런 부분들을 준비를 향후적으로는 더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다 여쭤보셨더라고요. 보셨는데 향후적으로 도서관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때로는 방역하는 데 문제점이 있었다 이런 것은 느낀 것은 없었나요?
저희 진짜 열심히 했습니다, 방역.
아니, 혹시 예산이 좀 부족하거나 그러지 않았어요?
아까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관이 현관에서의 시스템이 저희가 하고는 싶으나 논의 중에 있는 상황이어서 그 부분만 구비가 된다고 그러면 나머지는 방역부터 열 감지부터 손 소독제부터 또 그냥 수시로 닦고 다니고…….
제가 교육청도 그렇고 몇 번 다녀보면 기본적으로 그렇게 하시더라고요.
저는 조금 까다롭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긴 하는데 도서관 같은 경우는 많은 분들이 이용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들어오는 입구부터 완전히 한 곳으로 들어가게 만들고 한 곳으로 나가게 만들고 한 곳으로 들어갈 때는 앞에서부터 열부터 해서 모든 것을 다 온몸을 그냥 소독을 해서 들어갈 수 있게끔 그런 부분도 좀 필요하지 않을까?
이게 자동적으로 보면 하는 게 있잖아요, 그 안에 들어가면, 지나가면 싹 해 가지고 소독을 하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돼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단 머리 열 체크하고 손 소독을 하게 하고 들어가는 것도 좋긴 한데 혹시 모르니까 이런 부분들까지도 다 소독을 하고 온몸을 소독을 하고 갈 수 있는 그런 시스템도 준비가 되어 있으면 좋겠다.
이게 뭐 열화상 카메라로 보면 대충 알긴 하지만 그래도 어떻게 묻어있을 만한 이런 부분들도 들어가면서 소독이 되는 그런 기능이 들어가려면 예산이 많이 들어가긴 하겠지만 손쉽게 또 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봐야 될 것 같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방역에 관련된 것은 지나쳐도 되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노력을 좀 더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시스템이나 이런 부분은 조사를 해서 저희 실무자들도 관장님들 협의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초기니까 어느 정도까지는 불안해하는 부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그렇게 해서 완벽하게 들어가게 되면 안에서는 또 편하게 활동을 하고 공부를 하고 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불안하지 않게 그럼 또 많은 사람들이 찾아올 거고 그러면 방역을 더 열심히 해야 될 거고 이런 부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한번 고민을 같이 한번 하셨으면 좋겠어요. 또 세심한 방역에 관련된.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지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 하시느라고 수고 많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최명남 관장님 목소리 좀 들어봐야 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에서 생활 속 거리로 이렇게 바뀌면서 개관을 다 했죠? 어제부터 운영하신 건가요?
네, 어제부터 개관했습니다.
운영범위 좀 말씀해 주시고 또 이용범위까지 말씀해 주십시오.
서두에서 북구관장 말씀하신 것처럼 운영범위는 각 도서관에서 협의를 했어요. 1단계, 2단계, 3단계로 나눴고요. 어제부터는 1단계입니다.
그래서 자료실만 대출, 반납, 회원가입 정주하는 것은 지양을 하고요. 그런 정도는 개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아쉬운 대로 이용자들이 책 빌리러 오는 게 저희 도서관은 지금 그렇게 이용자가 많지는 않은데 어제 통계로 한 260명 정도 와서 책을 빌려갔습니다.
그동안 그 느낌이 처음 맞는 사태이기도 하고 저희 직원들도 상당히 불안하고 어색하고 한 그런 시간들을 많이 보냈어요. 초반에는 장서점검도 하고 일을 찾아서 많이 했습니다, 이용자가 없을 때 할 수 있는 일. 그런데 4, 5월 들어오니까 좀 불안하고 그러했어요.
그런데 어저께 개인적으로는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좀 설레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시간은 언제 정도, 어느 정도…….
시간은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합니다, 평일은. 주말은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합니다.
그러면 지금 상호대차하고 취약계층 그리고 대출 이 정도 범위까지 이용하는 겁니까?
네, 상호대차는 지금 현재 부평구는 책마실을 하고 있는데 그 부분이 구립도서관이 아직 좀 준비가 안 돼서 부평구 책마실만 한 2주 후 정도에 실시될 예정이고요. 나머지는 다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무료택배.
우리 이용자들 스케치 한번 해 보셨어요? 260명 정도라면 평소보다 많은 인원입니까?
아니죠. 많이 적은 인원입니다.
적은 인원이에요?
네, 자료실만 개방했기 때문에.
우리 북구도서관은 어떻습니까?
북구도서관 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는 방문자만 600명 정도 되고요. 대출 권수로는 2000권 이상 지금 대출이 됐습니다.
그리고…….
평상시하고 대비했을 때?
저희는 비교를 해봤더니 조금 더 많더라고요, 대출에 관해서는. 그러니까 자료대출에 관해서.
그런데 열람실 이용자 또 다른 사용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적은 숫자인데 자료대출만으로는 좀 많은 편이었고요.
네, 그리고 저희 프린트하고 이런 것들 인쇄, 복사 이런 것도 개방을 한 상태인데 어제 보니까 한 25건 정도 그 정도 이용을 하였습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그러면 계속 도서관들이 앞으로 지금 제한적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단계별로 넓혀갈 계획이십니까?
네, 단계별로 합니다.
그래서 2단계는 다다음 주 5월 18일부터는 일반열람실, 공부하는 방을 제한적으로 거리를 띄워서 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들 염려하시는 것처럼 저희도 염려가 많이 되고 있어요. 어제 자료실만 받았어도 시행착오도 조금 있고 그 부분에 있어서 다다음 주 준비 때문에 다음 주도 분주하게 고민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향후 대응이 단계별로 확대를 시키겠다 이게 대응이네요?
그리고 또 하나 우리 도서관에 각종 임대들이 들어가 있죠, 지금요?
임대현황이 어느 정도 됩니까? 누구 아시는 분 대답해 주시면 될 것 같은데. 뭐 매점도 있을 것이고 식당도 있을 것이고.
매점, 식당, 자판기 그 다음에 복사기 이런 것 뭐지…….
(「사물함」하는 이 있음)
사물함 이것은 그 기간만큼 연기로 해서 업자들하고 다 얘기가 된 상태입니다.
아, 그래요?
어쨌든 그분들도 교육현장의 구성원으로서 이렇게 봐줘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피해가 많지 않도록 해 주시고 기간, 원래 계약 기간에서 연장하는 것으로 하는 게 그렇게 해 주시는…….
네, 맞습니다.
그 다음에 부평도서관장님 243쪽 보시면 추진실적에 보면 어르신 무료택배 서비스가 신규사업으로 이렇게 하셨거든요. 그리고 희망도서 무료택배 서비스는 한시적이었고 그리고 스마트도서관 운영인데 지금 어르신 무료택배 서비스가 3명에 18권으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저희가 그동안은 어르신 무료택배 아니, 그러니까 무료택배 서비스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코로나 사태 중에 3월 중순쯤에 어르신 70세 이상들께 무료택배를 하겠다고 결정을 해서 시작을 했는데 생각보다 신청자가 적었습니다.
그리고 한시적 희망도서 택배는 희망도서는 저희가 주 1회씩 구입하고 정리해서 배포를 하는데 그게 코로나 때문에 이용자들이 들어오지 못해서 저희가 이것은 한시적으로 코로나 기간 중에 이용자들이 도서관에 못 오는 기간 중에 무료택배를 해서 보낸 서비스입니다.
사업은 했으나 실적은 그렇게 높지 않았다는 말씀이시네요. 이용객들의 홍보 부족인가요, 아니면…….
저희가 희망도서 신청하신 분들께 다 문자를 드렸어요. 원하시면 이것은 스마트도서관에 탑재를 해서 가실 수 있다. 아, 무료택배를 보내 드릴 수 있다 했는데 신청자가 적었습니다.
지금 1단계가 대출, 주로 대출서비스로 1단계를 이렇게 하시겠다고 그랬는데 어쨌든 그 대출서비스가 가장 필요한 분들이 취약계층이라든지 또 어르신들 이런 분들이 아마 대다수일 텐데 이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각별히 관심 기울여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코로나19가 조금 확진자가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 종료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우리도 그렇고 외국으로 봐서도 그렇고.
그래서 어렵게 도서관은 문을 열었는데 도서관에서 철저히 대비하셔서 또 다시 뭐 지금은 어떤 기관이라든지 어떤 단체에서 발생이 되면 전체 문을 다시 닫아버릴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래서 관련돼서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임지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각 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휴관했으나 5월 6일부터 부분 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심하고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에 더욱 최선을 다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항상 쉴 때라도 고생이 많으시죠, 마음적으로. 불안감 다 털어내시고 또 우리 관장님들 이하 모든 직원들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코로나 이길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1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면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총 예산은 29억원으로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 10억 8100만원이며 4월 10일 기준 2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입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 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과 연계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총 1억 6600만원 중 미니 드론 등 체험프로그램 물품구입에 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학생들의 체험활동 지원을 위해 1억 1100만원의 버스임차계약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다만 1일 과학탐구교실은 코로나19로 인해 6얼부터 정상 운영 계획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천체투영실 관리 사업입니다.
관람객들에게 천체와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6600만원 중 천체투영기 유지보수 용역비와 프로젝터 수리비로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소프트웨어교육 연수 실습실 체험실 운영 사업입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소프트웨어교육의 안정적 지원과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총 예산 2억 200만원 중 소프트웨어교육 체험프로그램 준비 물품과 기자재 구입 등으로 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소프트웨어 놀이터, 학생소프트웨어 융합캠프, 창의융합축제, 소프트웨어교육 콘텐츠 개발, 수능이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6쪽 인천e학습터 운영 사업입니다.
인천e학습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고 9927학급의 온라인 학습과정을 개설하여 사이버학습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억 6500만원의 예산 중 인천e학습터 관리자용 컴퓨터 구입에 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 1억 6000여 만원은 인천e학습터 1학기, 2학기 학급과정 지도수당과 찾아가는 교사연수 및 학생교실 운영비로 집행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창의미래교육 사업입니다.
학생 선택중심의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형 소프트웨어 체험 프로그램으로 스마트 로봇과 소프트웨어 코딩 분야에서 20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입찰을 통해 1억 8400만원의 위탁 사업자 선정을 완료한 상태입니다. 12월까지 초ㆍ중ㆍ고 84개 학교 554학급 1만 3650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0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 사업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전산자료 백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노후 전산장비의 교체,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구축을 하는 사업으로 인천교육플랫폼 전산 장비 신규 구축이 지난 해 12월 완료되었으며, 3개월간의 시스템 안정화 작업을 거쳐 지난 달 백업시스템 구축계획의 수립을 마쳤습니다.
향후 5월에 사업자를 선정하고 8월까지 구축사업을 모두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하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혜경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 및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5쪽입니다.
교육연수원의 올해 예산 규모는 총 33억 6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23억원으로 4월 10일 기준 3억 2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우리 연수원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2월부터 계획되었던 집합연수 중 일부를 화상연수를 비롯한 원격연수로 변경ㆍ운영하고 있으며, 집합연수가 요구되는 연수는 5월말 이후에 운영할 계획임을 보고 드립니다.
다음은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 교원연수 지원 사업입니다.
초ㆍ중등 교원의 교직생애 단계별 교수학습능력 향상과 교과, 생활지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총 예산액 16억원 중 2억 6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교감 자격연수 및 1급 정교사 자격연수, 교원역량강화 직무연수 92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히 온라인 개학 및 원격수업에 따른 교사, 학생, 학부모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플랫폼 길라잡이 연수를 4월 1일부터 실시하였고, 교사들의 원격수업 역량강화를 위해 초ㆍ중등 교과별 원격수업 사례나눔연수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0쪽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교육감 고속 근로자,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교육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사업입니다.
예산 집행 현황은 4억 3500만원 중 3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8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3쪽 세계시민캠프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초ㆍ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 및 세계시민 기반 동아시아 시민의식을 함양시키고자 운영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총 예산액 1억 7700만원 중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다국어 활용 동아시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캠프 및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글로벌 잡 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55쪽 전산실 운영 사업입니다.
총 예산액은 9100만원으로 별관동 강당 및 분임토의실에 프로젝터와 영상 기자재를 설치하였고,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하여 7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연수원 가족 모두는 교원 및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역량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으로 연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혜경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채한덕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채한덕입니다.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행복하고 안전한 문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입니다,
우리 회관의 총 예산은 35억원으로 주요예산사업은 9개 사업 19억 3900만원이며 향후 주요예산사업은 2개 사업에 6억 6500만원입니다.
지난 4월 10일 기준 집행액은 5억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9쪽 자유학기제 운영입니다.
중학교 자유학년제의 원활한 운영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2000만원 중 코로나19로 인해서 집행실적은 없고 향후 학교 교육과정이 정상화되면 ‘빨간 머리 앤’ 등 4개 작품공연비로 2억 2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71쪽 영재수업입니다.
예술 영재 학생에게 체계적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 계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9500만원 중 현재 집행실적은 없고 개강일 미확정으로 수업 시수 감축이 불가피하여 그에 따른 수업 및 행사 축소로 1800만원 감액 예정이며 향후 영재수업, 캠프, 행사 운영으로 7700만원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3쪽 기획공연입니다.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1700만원 중 인천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공연 등으로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이후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등 13개 작품 공연비로 1억 95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5쪽 기획전시입니다.
학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 감상 및 전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5800만원 중 나들목전 전시 및 작품액자 구입비로 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전시는 전시공간을 분할하여 소규모 전시는 동시 진행 예정이며 공모전 5회, 기획전 4회, 찾아가는 갤러리 30회 운영 등으로 55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7쪽 단체문화체험입니다.
단체문화 활동을 통한 건전한 공동체 문화형성과 다양한 문화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9200만원 중 집행실적은 없습니다.
학교 개학일정을 고려하여 6월 이후로 변경 운영하여 92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79쪽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체험의 행복교육입니다.
문화예술체험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2000만원 중 공연행사 보조자 인건비 등으로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보류된 공연은 학교 교육과정 정상화 후 추진할 예정이며 ‘김안전 기자의 하루’ 외 6작품 공연으로 2억 18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81쪽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로 인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5억원 중 시설구축을 위한 타 기관 우수 공간 탐방경비로 4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커뮤니티 시설 구축, 자산취득 및 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4억 996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83쪽 찾아가는 아트스쿨입니다.
지역문화 예술가들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다양하고 내실 있는 학교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3억 6100만원 중 집행실적은 없으며 향후 운영단체 공모, 선정, 대상하교 선정 후에 하반기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85쪽 자치학교입니다.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생자치동아리 지원 사업으로 예산액 1억 7600만원 중 자치학교 추진단 모집 홍보에 30만원을 집행하였고, 향후 하반기에 자치학교 조직,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운영 등 1억 757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91쪽 학생 자치공간 구축입니다.
청소년 자치학교 신설에 따라 청소년 주도형 공간인 동아리 활동실, 영상실 및 길잡이교사 활동실 구축이 필요한 실정이며 소요예산은 5억원으로 학생 자치공간 구축을 위한 리모델링 공사비 3억 5000만원, 영상미디어 학생체험 활동실 구축으로 인한 기자재 구입비 7700만원, 기타 집기류 구입 및 7300만원 등입니다.
93쪽 소방ㆍ전기ㆍ기계설비 관리입니다.
회관 공연 포스터 및 체험시설을 홍보하여 다양한 체험 및 공연정보를 제공하고 인현동 화재참사 관련 자체 영상 제작 상영, 인천교육소식 등 교육시책홍보로 홍보 LED 전광판을 설치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1억 6500만원입니다.
이상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이번에 포스트 코로나19를 대비하여 온라인 공연 전시체제를 구축하고 필요 시 무관중 공연과 전시회를 실시하여 각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체제를 마련하였습니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이번 5월 15일 스승의 날 기념 무관중 온라인 밀레니엄 클래식 음악회를 실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많은 청소년들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는 문화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 조언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채한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이성호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원 원장 이성호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7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4개의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등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14억 1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01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주요예산사업으로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ㆍ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지원, 청사개선으로 7억 34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07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4개 체험학습장에는 1일 체험교육, 숙박캠프, 특별캠프, 자율캠프,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체 283회의 교육일정 중 24회 1692명의 교육이 취소된 현황입니다.
월별로 학교의 요구를 조사해서 취소, 연기 체험유형을 숙박에서 1일 체험이나 학교방문교육으로 변경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해양환경체험교육은 전체 1억 3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3ㆍ4월 모든 체험교육일정은 취소되었습니다. 취소현황은 1일 체험 5회, 자율캠프 1회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11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70교 2965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09쪽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평화ㆍ통일체험교육은 전체 1억 2900만원 중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취소현황은 1일 체험 5회, 자율캠프 1회 이와 관련하여 11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64교 4065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1쪽입니다.
흥황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전체 1억 4000만원을 확보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하여 집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취소현황은 1일 체험 6회, 자율캠프 3회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13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61교 3688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3쪽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숲생태체험교육은 전체 1억 4500만원 중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취소현황은 1일 체험 3회이며 이와 관련하여 8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64교 3586명의 학생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학교 요구에 따라서 일정변화와 1일 체험교육과 방문교육으로 변경ㆍ운영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115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내실화 및 교육요원들의 역량강화 등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총 8800만원 중 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홍보자료 제작, 교육과정 설명회, 교원 역량강화, 보건용품 구입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8쪽 청사환경개선입니다.
관사 및 성차보수를 통하여 쾌적한 근무환경 및 청사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예산입니다.
총 1억원 중 31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국화리학생야영장 정비부지 사업은 진행이 어려워 6100만원은 반납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서는 등교수업에 따른 체험학습 정상 운영에 대비해서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울러 체험학습 위축에 대비하여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고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과 교육자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에서의 직간접적인 체험교육에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성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선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관장 김선미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학습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3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27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우리 학습관 총 예산은 20억 4672만 5000원 중 주요예산사업은 5억 미만 사업 5건으로 총 8억 2100만원입니다.
133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3600만원으로 전시홍보물 제작비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공연 9회와 전시 40회를 계획하였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전시를 30회로 수정하여 개최할 예정이며 내실 있는 공연과 전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들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5쪽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예산액은 5800만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체험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프로그램 등 77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동 프로그램은 코로나로 인해서 지연이 되는 관계로 개학과 동시에 같이 사업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37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9200만원이며 집행액은 400만원입니다.
비문해 저학력 성인대상 프로그램으로 인천 최초 중학교 3단계를 신설하여 초등학교와 중학교 1∼3단계를 동시에 운영할 계획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개학이 지연되어 수업시간을 10% 감축하여 초등과정 88명, 중학과정 59명 총 147명이 5월 20일부터 학습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139쪽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7800만원으로 진로설계와 전문성 함양을 위한 직업능력프로그램 56개, 일상을 가꾸는 인문교양프로그램 56개, 활기찬 노후를 위한 백세누리 프로그램 24개, 장애인, 한부모, 이주배경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 40개 등 시민요구에 부응하고 다양하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42쪽 교육교재 관리입니다.
예산액은 5700만원으로 강의실 노후화된 수강생 의자 593개와 책상 33개를 교체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교육용 소프트웨어 구입 등으로 4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평생학습관 휴관으로 인하여 주요예산사업 운영이 지연되고 예산집행과 프로그램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휴관 기간 중에도 가정에서도 이용 가능한 문화서비스 콘텐츠를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였고, 평생학습관 정상 운영 시까지는 학점은행제 수업을 쌍방향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서안심대출존을 운영하여 어린이도서관과 디지털자료실의 도서, DVD 등을 비대면으로 대출하고 희망도서는 가정에서 받아 볼 수 있는 택배서비스 등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동 기간 동안 학습관의 시설물 안점점검과 시설 개보수 등을 실시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5월 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종료와 5월 6일 생활 속 거리두기로 방역체계가 전환됨에 따라 우리 평생학습관에서는 5월 20일부터 프로그램을 제한적으로 운영하고 6월 1일부터는 모든 프로그램을 정상 운영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서 열화상카메라를 비치 발열체크와 방문자 기록, 강의실 좌석배치와 마스크 비치, 소독제 비치, 시설물 소독 등 생활방역을 철저히 준수하여 코로나 예방과 위생 안전을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선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입니다.
평소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사업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57쪽 실내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친화적 실내체험 5개 영역 프로그램과 인천 거주 유아 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가족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160일 2만 1000명의 유아와 600가족 1745명의 인천시민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1월에는 예정대로 운영하였으나 2월부터 5월 현재까지 코로나19로 인해 휴원 상태이며 4월 30일 기준 집행액은 3300만원, 집행률 41%로 휴원 기간 동안 실내체험시설 정비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60쪽 자원봉사자 운영사업입니다.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관리, 활동 안내, 질서 유지 등 안전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월에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집행액은 800만원, 집행률은 6.7로 휴원 기간 동안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운영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보고서 162쪽 교수학습자료 발간입니다.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기 위해 개정 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자료 500세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1월부터 8월까지 교수학습자료를 위한 준비 작업 및 샘플 제작 등 협의 기간이 길어서 사업 특성상 현재까지 집행액은 없으며 추후 전액 사용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 관련 사업 변경사항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유치원 개원 시점에 맞춰 안전하게 단체체험을 시작할 수 있도록 전 시설 살균소독을 완료하고 각종 방역물품을 구비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유아를 돌보는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방콕꾸러미 400세트를 택배 배부하였고, 진흥원 홈페이지에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방콕놀이 자료와 개정 누리과정 놀이 자료를 계속적으로 현재 탑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휴원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각종 계획들이 취소 또는 축소ㆍ변경되었으며 이에 맞춰 6월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시 감액 반영할 예정입니다.
4월 30일 기준 주요사업변경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단체체험은 기존 207일에서 40일 축소하여 160일 운영으로, 가족체험은 기존 25일에서 15일 축소하여 14일로, 자원봉사운영은 기존 190일에서 63일 축소해서 127일 운영할 예정입니다.
교원연수는 기존 21개 과정 총 7개 과정을 축소하고 5개 과정은 국가시책사업 특별교부금으로 전환하여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5월 20일부터 유치원 재개원이 확정됨에 따라 유아 단체체험은 유치원과 협의 후 부분 개방을 시작하고 교원연수도 점진적으로 확대ㆍ운영할 것입니다.
6월 1일부터는 유아 단체체험, 가족체험, 교원연수, 학부모연수 등 모든 사업을 정상 운영할 수 있도록 지금 예정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재개원 후 코로나19가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여 안전하게 운영할 것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유아교육 현장을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7개 직속 기관에 대한 업무보고는 사실 늦었지만 올 전반기에 코로나19 때문에 사실 사업은 불가피하게 하지 못 했고 앞으로 후반기 또 6월 1일 이후에 코로나19가 잠정적으로 종식되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데 이 이후의 계획을 몇 가지 여쭤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1월, 2월, 3월, 4월 이렇게 코로나19에 관련해서 각 기관 관리ㆍ감독하시고 예방하시느라 고생하신 직원들께 먼저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지금 몇 가지 질의를 하려고 하는데요.
제가 오전에 공공도서관 질의를 할 때 공공도서관의 출입에 대한 부분을 언급을 했었어요. 일일이 수기로 다 적으신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이 좀 우리 인천시교육청 자체에서 시스템 개발이 어려운가라는 생각을 좀 했었는데 오후에 생각을 해 보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는 일일이 회원제로 운영을 하고 있죠?
학생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제가 오전에 얘기했던 게 이런 부분이었거든요. 한번 올 때 인적 사항과 사진 한번 찍어놓으면 그 다음부터 올 때는 카드만 대면 누가 몇 시에 얼마 동안 방문한지에 대해서 정확히 나올 테고 열감지기가 자동 센서를 달아놓으면 들어오면 카드 찍음과 동시에 열 체크가 돼서 자동적으로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충분히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돈 뭐 예산이 많이 드는 부분인가요?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렇지 않죠?
다른 학생교육문화회관 외에도 다른 곳도 회원카드제 정도 하나 만들어 놓으시면 예를 들어서 교육연수원을 가더라도 1정 연수를 받는다 그러면 한 달 동안 주기적으로 매일 가잖아요. 그럼 몇 시에 와서 이제 생활화되는 거죠. 어떻게 보면 매뉴얼 시스템화 되면 이 부분이 코로나19가 아니어도 예방과 관리가 충분히 되지 않을까?
그리고 학생교육원이나 교육과학정보원이나 이런 다른 단체가 가거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또 다른 관리자들이, 인솔자들이 동반할 테니까 그 인솔자들과 커넥션을 하면 충분히 관리가 되리라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일단 오전에 공공도서관에 대한 출입에 대해서는 교육,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좀 자문을 해 주거나 하면 충분히 그 부분에 대해서 시스템화 금방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될 수 있을 것 같고요.
먼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께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 채한덕입니다.
유튜브 생중계를 하신다고 그랬어요.
얼마 전에 유튜브로 인해서 공연하는 것을 본 위원도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가서 보는 것보다는 생동감이나 그런 느끼는 온도는 다르겠지만 그래도 정말 심혈을 기울여서 만든 그런 열의가 보였거든요.
그런데 이것은 유튜브 생중계에 대해서는 어떠한 절차가 까다롭나요?
절차라든가 이런 게 까다로운 것은 아니고요. 저희가 지금 코로나 사태 때문에 1월부터 한 4월 말까지 시간이 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난번 의회에서 보고드린 대로 우리가 공간 기능개편을 추진하다가 추경에서 예산반영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학교는 또 온라인수업으로 전환을 했고 그래서 저희도 지금 아까 보고드린 대로 코로나19, 포스트 코로나19 사태가 연말에 또 재발 안 된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 그러면 저희가 앞으로 공연이나 전시를 계속 이렇게 기존방식으로 하기가 상당히 문제가 있기 때문에 체제를 전환을 해서 이번에 온라인으로 바꾸는 것으로 이렇게 했고 그래서 그 일부 방법 중에 하나가 유튜브고요.
그 외에 나머지 기획사를 초청을 해서 비용을 주고 이렇게 생중계를 하는 방법도 있고 네이버라든가 다음에다가 올려서 이렇게 하는 방법 여러 가지 방법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처음 시도하는 게 유튜브로 해 가지고 채널을 이용해서 생중계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보면 코로나19 관련해서 최선책으로 보이고 그리고 저희가 전반기 때 못했던 그런 사업이나 공연이나 전시에 대한 부분을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서 한다는 부분은 정말 참신한 기획 같고 그리고 코로나19가 종식이 되더라도 또 다른 부분에 있어서 오지 말라는 법은 없어요.
이번 계기를 통해서 본 위원도 정말 이런 부분이 국가적 재난으로써 너무 힘든 부분이구나. 또 교육에 대한 부분도 개학 못 한 부분, 등교를 못 한 부분도 역사상 처음인 것 같고 해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참 참신했고 그리고 앞으로도 정상화되더라도 온라인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 시스템을 연구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 부분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계속 연구하고 있고요.
저희가 자칭 자화자찬 아닙니다마는 전국에서 한 게 저희가 최초로 알고 있고요. 부산에서는 녹화를 해놨다가 재방송으로 틀어준 적은 있다고 그럽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생중계뿐만이 아니라 전시회도 무관중 또 온라인으로 이렇게 전시회도 개최를 할 예정이고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계속 발전시켜서 만약에 코로나 사태가 재발이 된다고 그러더라도 사업이 중단 없이 계속 이어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체제를 구축을 하겠습니다.
이것 구체적으로 나중에 한번 자료를 좀 주시거나 그러면 이 부분은 앞으로 좋은 롤모델로 한번 잘 연구를 하셔도 좋을 듯싶습니다.
그리고 전반기에 못 했던 공연들 있지 않아요?
이 부분은 후반기에 어떻게 소급해서 시간을 잡아서 공연을 할 계획이신가요, 전시도 마찬가지고, 아니면 전반기 때 못한 부분은 불용이나 이런 부분으로 잡고 후반기에 대한 부분으로 가실 건지 그 부분은 어떻게…….
저희가 이번에 1월부터 시작해 가지고 거의 1학기 정도 한 6월 말이나 길게 보면 한 7월까지 가는데요. 총 59개 사업이 있습니다. 그 대상에 들어가는 사업들이 기획, 공연하고 전시 다 포함해서 59개 사업이 있는데 그중에 한 15개 정도는 연기를 했고요. 연기가 저희가 일방적으로 한다고 그래서 되는 게 아니고 또 문화예술단체하고 합의를 봐야 되기 때문에 그래서 후반부로 연기를 동의하에 같이 한 게 한 15개 정도 되고 취소가 된 것은 7개 정도가 있는데 그중에 예를 들어서 영재교육원에 입학식, 개강식 또 발표회 이런 것들을 빼면 순수하게 불요불급하게 취소된 것들은 5개 정도 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공연하고 전시가 한 5개 정도 취소가 됐는데 그 부분은 단체하고 일정이 맞지 않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취소를 하고 나머지는 후반부로 연기를 해서 정상 추진하는 걸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의 사업에 대해서는 후반기에, 전반기에 못 했던 것을 다 소화해낼 준비를 하고 계신 거네요?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획사도 준비가 되어 있을 테고 여러 가지 이 부분을 또 계약도 하셨을 테니까 이 부분 잘 심사숙고하셔서 후반기 때 잘 소화해낼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세요.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원장님.
수련원장 강신호입니다.
본 위원은 오늘 얘기를 듣기는 했지만 코로나19 관련해서 저희 수련원을 군부대에서 사용을 했었다면서요.
네, 그렇습니다.
별 문제는 없었습니까?
인천공항 검역 지원을 군인들이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본 수련원은 숙소로 사용하다가 이번 주 토요일 날 철수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오늘 알게 된 부분인데 이 검역을 하시는 분들은 정말 일선에서 계신 분들이잖아요. 그런 관리하는 그런 시스템도 그렇고 좀 많이 힘들었을 텐데 애로사항은 없었습니까?
애로사항은 특별하게 없었습니다. 군인이다 보니까 통제를 잘 받다 보니까 특별하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분들 식사나 그런 부분도 자체 내에서 해결…….
식사는 인근의 군부대가 있어 가지고 거기에서 밥차로 배달을 해서 밥을 먹고 다시 가져가는 형태로 운영을 했습니다.
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나만 더 질의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진흥원 유애자입니다.
저희가 유치원도 개학을 하죠?
준비가 잘 어떻게 되어져 있나요?
유치원 현장 말씀하시는 거예요?
현장은 교육청에서 담당을 하시고 진행하겠지만 진흥원에서…….
진흥원은 지금 현재 5월 20일 아이들 개학에 맞춰서 저희는 코로나 시기에는 아이들 시스템점검이라든가 실내점검이라든가 이것을 다 마쳤습니다. 그리고 소독도 살충, 살균소독 다 마쳤고요. 또 그것에 따른 열 화상기도 시교육청 지원해 주셔서 열 화상기라든가 소독제라든가 이런 게 다 구비가 됐고요. 간호사 인력도 또 한 명을 지원을 해 주셨어요. 그래서 간호사도 돼 있고 그래서 저희 지금 현재는 5월 20일 날 개원과 동시에 개방을 하려고 하는데 지금 점심 먹는 게 제일 문제예요, 저희는 식당이 별도가 없어서.
그래서 5월 한 달은 20일부터 30일까지는 점심 없이 유치원하고 협의 하에 지금 현재는 1년이 다 예약제로, 사전예약제로 실시하기 때문에 다 예약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코로나로 지금 다 취소가 됐고요, 자체적으로.
그런데 20일부터는 저희가 개학을 하기 때문에 그 유치원과 협의해서 오전만 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점심 먹는 게 좀 어려울 것 같고 그래서 유치원에서 지금 5월 20일 날 개원을 하면 당장 저희한테 체험학습 올 수가 없지 않을까 저희는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입학도 안 한 상태에서 아이들이, 유치원 아이들이 선생님하고 면대면이 처음 이루어지는 거잖아요.
그래도 기존에 돌봄 하였던 애들이 온다면 걔들을 받을 생각이고요. 그래서 그것은 유치원과 협의를 하고 그 다음에 6월 1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고 열 화상기 그러니까 유치원에서 자체적으로 열 체크하고 또 저희 유아원에 오면 또 2차적으로 체크하고 또 소독하고 그러고 아이들이 중간 중간에 열 체크해서 이상 있으면 특별실로 옮겨서 그렇게 진행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라 원장님 더 잘 아시겠지만 작은 것까지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6월 1일부터 점심은 그러면 해결이 되는 겁니까, 6월 1일부터는?
6월 1일부터도 저희는 식당이 없기 때문에 도시락을 지참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띄어서 앉아서 밥을 먹어야 되니까 그래서 저희가 선생님들하고 우리 연구사님 협의 하에 아무래도 이렇게 앉으면 아이들이 돗자리를 깔든지 어디 앉으면 거르기가 어렵잖아요.
그래서 오는 데는 개인 돗자리가 한 2m 정도 이렇게 짧은 아이들용으로 있어요. 그래서 그것을 다 지참하고 그 돗자리에 1인씩 앉아서 식사하는 게 어떻겠나.
야외에서요?
야외에서도 가능하고요. 실내에서도 역시 식당이 별도 없기 때문에 저희가 오티실이나 이런 데를 이용해서 지금 식사를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돗자리를 이용해서 개인이 앉아서 식사를 하면 어떨까 지금 그렇게 현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몽골텐트나 천막이라든지 일단 야외에 나오면 그 부분은 준비가 되어져야 될 것 같고요. 실내에서 할 때에는 위생에 대한 부분을 좀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될 것 같아 보입니다.
이 부분 각별하게 보셔서 천막 하는 것도 사실 예산은 그렇게 크게 많이 들어가진 않거든요.
지금 저희는 천막도 실외에서 할 경우에 천막도 구비가 돼 있고요. 또 쉼터가 있어 가지고 정자 식으로 그게 몇 개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되는데 아이들이 띄어서 앉아서 식사를 해야 되니까 그것 갖고는 좀 어려울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돗자리를 이용해서 개인적으로 하고 필요하다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천막을 쳐줘서 띄어 앉기를 해서 식사할 수 있게끔 그렇게 할 예정입니다.
야외에서 할 때는 꼭 천막을 쳐줘서 우리 아이들에 대한, 밥 먹을 때의 모습이 어떻게 보면 제일 아름다운 모습이잖아요, 아이들이.
그런데 불편해 보이고 어려워 보인다면 아이들이기 때문에 각별히 한번 다시 원장님이 심혈을 기울여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교육기관이나 우리 교육청 산하에 있는 직속기관도 마찬가지로 앞으로 6월 달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앞두고 코로나 예방, 소독 뭐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드리면서 아마 그동안도 잘 준비했을 것으로 믿습니다.
이게 그나마 우리나라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끼면서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나마 우리는 선제적으로 잘 또 국민들께서, 시민들께서 협조를 잘해 주시고 관에서도 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협조를 해 주셔서 그나마 이렇게 확진자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고 주는 그런 상태에 와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이것이 종식됐다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지속적인 관심을 각 원장님들께서 각별히 운영하기 전에 신경을 써 주십사 하는 그런 내용입니다.
우리 직속기관에는 전부 다 교육청에는 각 학교별로 또는 아까 도서관들 다 열화상 카메라라든지 온도 측정기가 다 있다고 했는데 직속기관에도 그런 것 비치가 기본적으로 다 돼 있는가요?
비치가 돼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게 아니라 활용을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죠.
일부 제가 동사무소를 가니까 동영상 열화상 카메라가 있는데 열화상 카메라는 카메라도 있고 사실 카메라가 있으면 누군가가 그 카메라를 지켜보고 오는 사람들을 방문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열 체크를 해서 감시를 해야 되는데 카메라는 카메라대로 놀고 사람은 사람대로 거기에 없으니 그게 있으나 마나 한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까지도 세밀하게 준비를 좀, 장비만 갖췄다 그래서 그게 될 일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운영을 잘, 운영의 묘를 잘 살려야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립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하는데 있어서 총사업비가 1억 6600만원 중에서 차량임대료가 1억 1200만원이 됩니다.
그동안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거의 6개월여 간 운영을 못 하고 있는데 그러면 이 차량임대료가 1억 1200만원이 몇 대를 임대를 연간 계약을 하는 거죠? 그래서 연간 1대당?
연간, 35만원이 1년에 35만원이라는 얘기예요? 월 35만원.
1대당 35만원에 계약이 돼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1대당 그게 월 35만원을 얘기하는 거예요, 연 35만원을 얘기하는 거예요?
회당 35만원입니다.
아, 1회당?
아, 이렇게 왕복하는 데?
그러면 운행하는 것에 따라서 집행을 하는 거네요?
네, 단가계약으로 계약이 체결이 됐습니다.
1년 뭐라 그럴까, 전속계약을 해서 해야 그 차량도 유지 운영되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운행을 안 하면 돈을 집행을 안 하고 운행하면 한번 운행하면 33만원이요?
35만원이요? 그게 말이 되나. 그렇게 계약이 돼요?
네, 단가계약으로 그렇게 체결이 됐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A회사가 이것 계약을 해 놓고 일이 없으면 계속 언제 일이 나갈지 모르는데.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코로나19로 인해서 실시되지 못했던 그 교육을 여건이 허락하는 범위 내에서 지금 방학 기간이 한 7월 아, 8월 중순경까지로 연장이 됐기 때문에요. 그쪽으로 최대한 돌려서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해결이 안 되는 부분은 현재 감액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저는 이거예요. 버스회사 측 그러니까 관광버스회사 측의 입장에서 봤을 때 필요할 때 1대가 필요할지 10대가 필요할지도 모르는데 무조건 1회 운행하는 데 35만원씩, 1대당 35만원씩이다. 그러면 갑자기 5대 하자 그러면 5대, 10대를 항상 대기할 수 있는 관광회사가…….
그것은 그렇지 않고요. 일자별로 학교들이 예약이 전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예약에 의해서 이미 선정이 되니까 그때 필요에 의해서 수요를 맞춘다 이 말씀인가요?
그렇군요.
23쪽에 보면 소프트웨어 교육연수 실습체험 운영에 관련돼서 소프트 콘텐츠 개발 및 보급 14종이라 그랬는데요.
이게 소프트웨어, 교수학습 활성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콘텐츠라 그랬는데 교수학습에 필요한 어떤 콘텐츠를 어떤 것을 하겠다는 거죠?
지금 저희가 이것은 소프트웨어 교구 대여사업과 연관이 되어 있어서요. 이 교구들을 활용한 수업 지도안을 개발해서 학교에 보급을 하고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입니다.
이게 사업이 연속사업입니까? 이번에 새로 처음 시작하는 겁니까?
작년부터 실시가 되었던 사업입니다.
작년에 대표적으로 어떤 것이었죠?
작년에 22개종의 콘텐츠가 개발이 됐는데요. 거기에 보면 대장장이 보드를 활용한 코딩교육이나 날아라 엔트리봇, 코드이노를 활용한 게임 프로그램 만들기, 햄스터와 함께 하는 교과 활동 등등 이러한 프로그램 작년에 22종의 콘텐츠를 개발을 했고요. 금년에는 14종을 개발할 예정입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우리 학생들이나 이런 데 실질적으로 활용도가 높이 있나요?
네, 많이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육연수원 53쪽을 보면 세계시민캠프에서 시민의식 함양과 다국어 학생프로그램 과정 운영이 있어요.
실질적으로 이게 현실적으로는 지금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운영할 수 있는 입장이 안 된다고 하더라도 앞으로도 그나마 우리나라는 코로나, 시민들의 어떤 거리두기라든지 어떤 안전수칙에 대해서 잘 지켜서 지금 더 이상 확산이 안 되고 점점 주는 상태이긴 하지만 다른 외국 같은 경우는 상황이 우리하고 달라요.
그런 상황에서 이 사업이 계속 지속적으로 존재해야 되는 건지는 검토해야 될 사항이 아닌가 싶은데요?
지금 세계시민캠프라고 하는 것은 학생 대상의 프로그램입니다. 이게 외국으로 나가거나 교류가 있거나 하는 프로그램은 아니고요.
실제로 이 학생들이 세계시민으로서의 어떤 의식함양 이런 것을 하기 위한 다국어 기반에 활용되는 연수로 학교에 찾아가는 연수도 있고 저희 연수원으로 학생들이 찾아와서 연수원에서 하는 그런 연수이기 때문에 외국에 어떤 코로나 사태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강사들은 외국인들인가요?
강사들은 저희가 원어민강사가 자체적으로 6명이 저희한테 있고요. 그 다음에 학교에 있는 이중 원어강사라든가 그 다음에 영어강사라든가 이런 분들을 지금 활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부에서 지금 다른 나라에서 강사님들이 들어오거나 하는 일은 없습니다.
아, 그런 거는 없다?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55쪽에 보면 스마트기기 활용 구축을 위한 무선인터넷 환경구축이 있어요. 무선인터넷 환경구축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와이파이나 이런 걸 활용하기 위한 것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와이파이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어떤 것이 있어요? 핸드폰 말고 또 태블릿PC를 말씀하시나요?
네, 태블릿PC도 있고 노트북도 있고 스마트폰도 있고 무선으로 이루어지는 그런 기기들을 활용한 연수라든가 연수생들이 또 필요에 의해서 연수 도중에 그런 기기들을 활용할 때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해야지만 원활한 연수진행이 된다라는 생각 하에 무선인터넷 환경 구축 사업이 지금 이루어졌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77쪽을 보면 단체문화체험이 있어요.
학생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네, 있습니다.
총 사업비 9200만원 중에서 강사비가 620만원 그 다음에 학습재료 및 소모품 구입이 2400, 악기수리 및 조율이 300 이거 기자재입니까, 기가재입니까?
기자재비입니다.
기자재?
그럼 오타죠?
제가 눈이 커서 오타를 보게 되네요.
그런데 거기에 중요한 것은 협의회비가 있어요. 이것은 협의회비라는 것은 어떤 데 쓰는데 여기에도 있고 그 다음에 보면 81쪽에도 보면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하는 데도 협의회비가 300만원이 있어요, 컨설팅 비용이 또 따로 있고.
그럼 협의회비는 어떤 협의회비죠, 이런 것은.
이게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도 마찬가지이고 저희가 지역의 예술단체 공연 관계자들이라든가 공연단체 대표들하고 사전에도 그렇고 중간에 평가문제도 그렇고 그래서 만나서 협의하고 관련된 그런 경비 업무추진비 성격 비슷한 그런 용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업무추진비를 그냥 협의회비라고 쓴 거네요, 그럼.
대부분 협의회라는 것은 어떤 협회에 가입해서 각자 내는 게 협의회비라고 하는데 업무추진비라고 하면 그것 가지고 시비 걸까봐 그렇게 했어요?
아무튼 표현을 잘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학생교육원 115쪽에 보면 교육활동 지원에서 강사비ㆍ심사비가 500만원이 있어요.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여기는 강사비하고 심사비가 있는데요. 저희들이 12월 달에 전체 초ㆍ중ㆍ고 학생을…….
어떤 심사를 하는데 심사비를 둔다는 거죠?
여기는 심사도 일부 몇 분이 있지만 심사보다는 저희들이 전체 선생님들의 공연을 또 행사를 할 때 강사들을 연수구청에서 전체 설명회를 할 때 그때 강사를 부릅니다.
그럴 때 강사들 공연…….
강사 부르면 강사비 주면 되는 거죠. 그런데 심사비 같은 것을….
공연도 같이 하게 되면 공연비가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공연을 하는데 그 강사 분들이 심사를 하는데 심사수당을 또 드린다?
네, 공연도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강사비에 다 포함돼야 되는 거 아니에요.
네, 같이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심사비가 따로 500만원이 별도로 잡혔잖아요?
강사비하고 심사비가 같이 잡혀…….
아, 그래요. 그럼 표현을 그냥 강사비 및…….
네, 같이 뭉쳐서 강사비…….
아,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이번 국화리에 관련돼서는 보면 119쪽에 보면 300만원 가지고 관련 서류 제작을 한다고 했는데 서류만 정비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불법건축물이라든지 전체적인 활용할 수 있는 교육청의 소유와 다른 산림청 소유 또 사유지 이런 것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예산이 확보돼야 되지 않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것은 지금 예산 따로 잡은 것은 없잖아요?
지금 현재 잡혀 있는 6000만원 정도는 저희들이 서류 제작비로, 산지 조정할 수 있는 서류 제작비로 잡았는데 만약에 공사를 한다면 공사비는 내년 본예산에 다시 포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불법 건축의 원칙은 이런 겁니다. 고발을 하게 돼요. 관에서는 거기에 대한 행정명령을 내리고 관에서 할 일이 넘는 것은 경찰이나 검찰에 고발을 하게 되죠. 그러면 거기에 따른 시정명령이 원상복귀명령이 내리죠. 불법 건축이 있으면 불법 건축을 철거해야 되고 철거한 다음에는 다시 그 자리에 녹지상태로 원상복귀하기 위해서는 나무 심으라고 그래요. 그런 비용들이 상당수가 많이 들어갑니다.
그런데 그런 것을 소요예산을 그럼 어떻게 감당을 할 것인지 우리 원장님 잘 판단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유아진흥원 질문 안 하고 그냥 가시라고 하면 서운하실 것 같아서.
진흥원 유애자입니다.
제일 뒤에 앉으셔서 잘 보이지도 않아서, 지금 현재 우리 유아진흥원은 유치원만 지금 현재 활용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일부 어린이집 원장님들도 유아진흥원을 활용하고 싶다. 그런 내용들이, 활용하고 싶어도 활용할 수가 없다라는 그런 내용들이에요.
그런데 사실은 유아라는 용어는 우리가 3세부터 취학 전까지를 유아라고 하는데 거기에서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 되느냐 이런 논란의 여지가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금 저희가 유치원을 대상으로 개방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유치원 거의 400개의 공사립유치원이 신청을 받아서 저희가 사전예약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치원만 해도 다 1년에 한 번씩도 못 오고 1/3 정도밖에 올 수가 없어요, 현재 진흥원에 체험시설 이용하는데.
그래서 현재는 유치원 대상으로 3, 4, 5세를 신청을 사전예약제로다 1년 예약이 지금 현재는 꽉 찬 상태예요.
그러니까 그것은 우리가 사업계획을 유치원 대상만해서 신청을 받았기 때문에 유치원만 꽉 찼죠.
네, 그래서 일반 학부모들이 너무 원하시니까 토요일 날을 저희가 또 개방을 해서 토요일 날은 3, 4, 5세 인천시민 누구라도 신청을 할 수 있게끔 그래서 그때밖에 지금 현재로는 어린이집…….
그러니까 원장님 무슨 말씀하시는지 제가 잘 알겠어요. 지금 유치원만 해도 벅차다, 유치원만 해도 다 수용할 수 없다 이 얘기잖아요. 그런데 거기에다가 어린이집까지 어떻게 다 받느냐 이 말씀인데 어차피 다 못 받아요. 그러면 기회는 줘야죠, 어린이집도.
그 신청하는 기간에 어쨌든 선착순으로 할 것 아니에요. 선착순이든 뭐 추첨을 하던 선택을 할 거죠. 그런데 유치원도 어차피 다 100% 활용 못하면 그렇다고 그래서 어린이집은 무조건 떼어놓아야 되고 별개로 취급을 하면 그쪽에 불만이 생길 수 있죠. 기회는 누구한테나 갈 수 있게끔 하는 게 맞지 않을까 싶은데요.
현재 그래서 전국 유아교육진흥원도 살펴보면 지금 어린이집을 수용하는 곳은 분원 있는 곳 그러니까 지금 체험교육원이 유아교육진흥원이 굉장히 학부모들한테 인기가 좋고 굉장히 선호하기 때문에 교육을 받고 싶기 때문에 무척 선호하세요.
그런데 어린이집을 수용하는 곳은 시ㆍ도에 2개씩 있는 곳 이런 데는 어린이집을 수용하시더라고요. 그렇지 않고는 유치원만이라도 지금 3년에 한 번 정도밖에는 올 수가 없으니까 지금 어린이집까지 개방이 지금 현재로는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에 유아진흥원이 전국 단위에서 작은 것은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늦게 생겼죠, 작다기보다는 늦게 생겼고요.
늦게 시작을 했을 뿐이지 규모가…….
체험시설은 작습니다. 저희가 지금 시설 대지는 6000평이 되기 때문에 넓은데 체험시설 공간은 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1, 2층밖에 없어요.
그래서 저희 현재는 실외에, 실내외를 활용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스가 실외 5개, 실내 5개로해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치원만 지금 수용하기가 1년에 그렇게 못 하기 때문에…….
원장님 잘 알겠어요.
그러니까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것은 이런 겁니다. 인천에 있는 유아진흥원이 유치원만 활용을 해야 된다. 이렇게 단정 짓지 말자는 거죠. 누구한테나 기회는 있어야 된다라는 거죠.
그렇다면 2/3은 유치원이 활용을 하고 또 1/3은 어린이집이나 이런 데 배정을 할 수 있는 어떤 사업 구상도 해 볼 필요성이 있다. 그래야 그쪽에서도 뭔가 자기네들도 일부 활용했다는 그런 것도 있는 건데 이것은 우리 원장님 혼자 해결할 문제는 아닐 것 같아요. 그 정도 제가 알고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시간이 많이 됐으므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선희 위원입니다.
직속기관은 아직 일상이 회복이 안 된 거죠? 도서관은 어제부로 슬슬 일상의 회복으로 들어가던데.
어쨌든 여전히 만전을 기하고 계시느라고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혜경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어쨌든 집합연수가 어려웠을 거고 원격연수를 진행을 하셨는데 이게 원래는 집합연수였다가 원격연수로 바뀐 것들이 있는 건가요?
원래는 영어수업 전문성 연수 같은 경우에는 워낙에 집합연수였던 것을 원격연수로 대체를 했고요. 또 이후에는 나머지 예산으로 집합연수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지금 초ㆍ중등 교과별 관련된 원격수업 사례 나눔 연수라든가 플랫폼 연수는 실질적으로 중등 신규교사, 초등 신규교사 연수 직무연수가 집합연수가 불가해서 원격연수로 대체하면서 남은 예산이 있었습니다. 그 예산을 활용해 가지고 바로 화상연수를 실시한 그런 케이스입니다.
그러니까 원격연수 Q&A 들어 가보면 ‘중간에 끊긴다’, ‘이수증 출력 안 된다.’, ‘들었는데 안 들었다고 나온다.’ 이런 Q&A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원격연수가 예전보다 양이 많았을 텐데 그런 데 있어서의 애로사항이나 이런 것들은 없으셨는지?
사실은 지금 말씀하시는 이수증이 출력이 안 된다든가 끊긴다든가 하는 부분은 저희가 통합연수시스템이라고 그래서 17개 시ㆍ도가 공동으로 활용한 그 연수 플랫폼을 이용해 가지고 하는 연수이고 이것은 직무연수로 인정이 되는 연수였는데 2월, 3월, 4월 이때 당시에 교원과 교직원들이 굉장히 연수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 같은 경우도 지금 현재 3만 5000명이 연수를 이수를 했거든요, 몇 개월 사이에. 그러면서 통합연수시스템에 어떤 서버에 과부하가 걸려서 이루어져 가지고 그것은 시간대별로 조정을 해서 연수원에서 통합연수시스템에서 그 시간대별로 나누어서도 가능했고요.
저희는 그것 때문에 사실은 통합연수시스템이 있는 원격연수를 활용한 게 아니라 유튜브를 활용해 가지고 실시간 화상연수를 하거나 또는 동영상 자료를 제작을 해서 유튜브 채널을 이용해 가지고 탑재를 해 가지고 그런 끊김 현상 같은 것은 없었습니다.
어쨌든 향후를 대비하는 시스템, 온라인 연수 이런 시스템을 뭐라고 표현해야 되지 방안을 마련을 하신 거네요?
그런데 앞으로의 추진계획을 보면 직무연수 어쨌든 3, 4월 달에 진행 못했고 이런 과정들이 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살펴봤을 때 198개 연수과정이 있던데 이게 어쨌든 이것은 원래 진행했던 방식대로 진행을 하게 될 텐데 하반기에 예를 들면 이 많은 연수를 이 시기에 다 할 수 있나라는 것과 또 하나는 교육장소를 구하는 문제라든가 이런 연수원이 저희가 풍부한 게 아니잖아요, 공간이.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우려가 되든데 이것에 대한 방안은 있으신 거예요?
지금 이 연수들 지금 말씀하신 과정들은 저희 인천교육연수원에 연수원 시설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그 다음에 일부 연수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지금 작년부터 저희한테 마련해 주었던 상설연수장이 있습니다, 북부교육문화센터 안에. 그 상설연수장을 이용하기도 할 거고요. 또 일부 연수는 다른 기관에 가 가지고 숙박연수라든가 이런 것은 다른 연수기관에서 하는 것도 있고요.
또 맞춤형 연수 같은 일부 연수들은 또 학교에다 예산배부를 해서 학교에 자유롭게 주제에 맞는 연수를 하기 위한 연수비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고 해서 다양한 시스템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시설이 공간이 없어서 연수를 진행 못하는 일은 없을 겁니다.
어쨌든 연수가 한꺼번에 몰아치는 만큼 제가 아는 강사 분들도 되게 바빠지더라고요, 한꺼번에 이렇게 몰아와서.
왜냐하면 3, 4월에 했던 강의를 5, 6, 7, 8에 전부다 1년에 나뉘었던 거를 어쨌든 시기가 집중이 되는 것만큼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질 좋은 강사들을 확보하는 것과 쾌적한 교육공간을 확보해서 직무연수 과정 자체도 생기 있게 저희 전체적으로 다들 힘든 상반기를 지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감해 질 수 있는 과정으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해서…….
저희도 연수원에서 연수생을 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작년에 위원님들께서 많은 저희 연수원에 환경구축에 굉장히 많은 예산을 지원해 줘서 별관동 증축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다 완료가 된 시점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활용해 가지고 질 높은 연수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직무연수 프로그램을 자세하게는 못 들여다봤는데 예를 들면 인권 감수성, 노동인권 감수성, 성인지 감수성 이 분들의 대상이 어떻게 되세요? 담당교사예요, 아니면…….
성 인권 감수성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인권강사단 연수가 있었습니다. 그 연수에 그 강사단 분말고 또 제2의 강사단들을 저희가 만들기 위해서 하는 연수들이고요.
그 다음에 인권에 관련된 연수라든가 노동인권연수 같은 경우는 노동인권은 주로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연수가 많이 이루어지거나 관리자 대상 그러니까 관리자 대상 연수도 있고, 교사 대상 연수도 있고 연수가 이렇게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이번에 어쨌든 텔레그램 n번방이라든가 학교 성폭력 사건 관련해서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다 아실 텐데 학생들이 접하는 뭐 학생부 책임교사가 될 수도 있을 텐데 이런 분들이 인권 감수성이라든가 성인권 감수성 이런 부분들이 있을 때 학교 안에서 2차 가해나 이런 것들을 제대로 막을 수가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사실은 연수원에서 고민을 하셔야 되지 않을까?
어쨌든 연수내용이 생성이 되고 있는 과정이니까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해서…….
많은 고민을 해서 질 높은 연수 그 다음에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학교에서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차원에서 연수 이런 연수를 진행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공간이 많이 개선이 되는 것 같아요. 지금 지역문화예술 네트워크 구축은 준비 중이신 거죠?
여기 1층에 북 카페를 만드시면 5층인가, 4층인가 도서실이 있었거든요.
4층에 드림팩토리라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되는 거예요?
그게 저희 지금 계획인데요. 1층으로 내려 가지고 청인학교에서 카페를 저희 회관에 만들기 때문에 저희가 드림팩토리 4층에 있는 것을 1층으로 내려서 카페하고 같이 북 카페로 합동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그럼 4층에 있는 공간은 여기 혹시 학생자치공간 구축 이게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이던데 거기를 예상하시는 것이에요, 아니면 어떤 거예요?
그게 4층에 있고요. 3층에 저희가 지난번 보고 드린 대로 3층에 영화감상실, 음악감상실 그런 기능들이 사실 시대하고 안 맞게 지금 다 비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일부를 리모델링 해 가지고 학생들 자치공간으로 돌려줄 생각이고요. 그 다음에 4층을 내리고 그 일부도 학생들 수요조사를 해봐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단체가 들어오는 수요조사를 해서 만약에 많이 들어오면 그 일부도 조정을 해서 학생들한테 돌려줄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학생자치공간 구축이 앞으로 진행될 사업인 거죠?
그러니까 청소년 주도형 공간구축 이런 부분들에 대한 필요성이나 이런 것을 얘기하셨기 때문에 사실 학생들이 와야지 이게 추진이 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아직 개관이 안 된 시기인 거죠?
저희가 지금 휴관 상태인데요. 그렇다고 그래서 저희가 그냥 가만있었던 게 아니고 저희가 온라인으로 학생들한테 설문조사를 실시했고 또 그걸로 학생 자치활동 단원이라든가 단체 수요조사를 계속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3월부터 지금까지 수요조사를 하면서 거기에 공간 기능개편 요구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QR코드라든가 URL주소 그런 것들을 알려줘서 지금 지속적으로 계속 수요조사를 하고 있고, 이제 개학을 하면 본격적으로 공문으로도 시행을 해서 추가 조사해서 아마 확정하는 걸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은 커뮤니티 시설은 지역사회하고 같이 할 거고, 학생자치시설 공간은 학생들하고 같이 하면서 어쩌면 조직문화의 혁신, 조직운영의 혁신 이것을 체험하고 계시는 시기일 것 같아요, 지금 시기가.
그래서 되게 공간이 기대가 되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는데 체육관 그때 예술꿈동아리였나요? 그게 자치학교로 바뀌어서 진행이 될 텐데 학생들이 말했던 요구사항들이 조금 실현이 됐으면 좋겠어요.
어쨌든, 서정호 위원님 어디 가셨지, 같이 계셨는데. 우리 같이 에어컨 책임져야 되는데.
저희가 아까 말씀하신 대로 기존과 같이 저희가 실을 다 꾸며놓고 학생들한테 이것 해라 저것 해라 이런 자치활동이 아니고 빈공간에서 학생들이 요구하는 주제부터 시작해 가지고 활동계획까지 학생들이 그야말로 다 짜내고 거기에 대한 인테리어라든가 집기라든가 모든 것들을 학생들이 요구하는 것에 맞추어서 저희가 준비를 해 드릴 그럴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되게 재미있게 봤거든요, 의미 있게도 봤었고. 더구나 학교 밖 청소년까지 포함되는 고민들 이런 흔적들이 느껴져서 청소년들이, 학생들이 주인이 되는 공간 그런 공간으로 잘 운영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잘 챙기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장님.
네, 진흥원 유애자입니다.
방콕놀이 듣고 되게 궁금했어요. 방콕놀이세트 되게 아이디어는 잘 구안하신 것 같은데 제가 후기를 보다 보니 마음이 아파 가지고 처음에 100개 이렇게 했다가…….
200개 했다가 이럴 거면 원성이 있었더라고요, 학부모님들의. 그래서 400개로 늘리신 건가 봐요?
네, 처음에 방콕꾸러미를 2월 달부터 애들이 쉬었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온라인으로 지금 집에서 놀 수 있는 온라인 학습 자료를 지금 홈페이지에 계속 탑재를 했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아이들이 그냥 온라인만 하지 뭔가가 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협의 하에. 그래서 지금 진흥원에 구비되고 진흥원에 배정교사들이 제작한 자료예요. 제작하고 또 진흥원에 구비돼 있던 자료를 200개를 다 모아서 만들어서 그걸 해서 또 드라이브부스로 해도 좋지만 일단은 저희가 멀어 가지고 오기가 그래서 택배로 하려고 준비를 해서 200개를 공문을 신청을 했는데 뭐 신청이 너무 과대하게 많고 또 저희가 후기도 보셨지만 그렇게 그래서 저희가 또 협의 하에 정말 다 있는 것 다 짜내서 400개해서 보냈고, 각 시교육청과 협의 하에 저희는 역량이 그렇게 많이 할 수가 없으니까 시교육청에서 공문으로 해서 각 유치원에서 드라이브 택배 꾸러미를 유치원에서 그때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전국에서 저희가 모범이 돼서 진흥원장님들도 협의를 하고 교육부 통해서 협의를 해서 지금 현재는 각 유치원에서 꾸러미를 제작해서 선생님들이 각 유치원 아이들한테 배부하는 것으로 돼 있어요.
그래서 저희는 모범으로 그냥 시범케이스로 배부를 한 거다. 그래서 나중에 저희가 거기다 글을 썼어요, ‘너무너무 죄송하다.’ 보셨죠?
네, 그것까지 봤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는 그렇게 방콕 지원 놀이프로그램과 개정누리과정 연계한 선생님들이 연계해서 그걸 계속 올리고 있어요.
그런데 굉장히 많이 와서 보고 계시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타 도시에서도 저희한테 “회원을 가일해서 볼 수 있겠느냐?” 그래서 저희가 그건 다 했고, 처음에는 무료 오프라인으로 이렇게 개방을 했는데 저작권 문제도 있고, 저희가 출처는 다 밝히지만. 그래서 그냥 회원제로 지금 현재는 들어와서 볼 수 있게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온라인은 한계가 있잖아요, 직접 촉감이나 이런 부분들 때문에.
그래서 방콕꾸러미를 만드신 것은 되게 좋았던 아이디어였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확산될 수 있고 혜택이 많이 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 그런 부분, 왜냐하면 또 다시 감염병 위기는 도래할 것이기 때문에.
이게 코로나처럼 정말 이럴지 메르스처럼 어떨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부분들이 계속 노하우들이 농축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서 지금 시교육청에서 지원단을 꾸려서 그걸 내보내고 있고 각 유치원에서 그 꾸러미를 만들어서 배부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촉감교육이 필요한 시기에 되게 좋은 방식이었던 것 같았는데 홈페이지 들어가 보고 깜짝 놀랐어요. 다음에는 대안들도 같이 마련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마지막으로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해양환경체험하고 평화교육 그리고 역사, 생태 관련해서 진행이 안 됐기 때문에 예산을 반납하실 고민이 있으신 거죠. 그게 4300만원 정도가 되더라고요.
그중에 강사비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저희가 강사비가 개인 당 7만원해서 추가 4만원씩을 주고 있는데요. 저희들이 강사를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그 분들이 직업이 없어지는 상태가 돼서 저희들은 인력풀이기 때문에 본업이면 저희들이 강사비를 어떻게 보전할 수가 있는데 그 부분 문의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실직 증명을 할 수 있느냐?”라는 것을 받았는데 저희들이 올해 3월, 4월에 취소된 분에 대해서는 수당을 신청할 수가 있는데요. 저희가 주로 강사교육이 4월 후반부터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횟수가 몇 번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그 분 저희들이 전적으로 전임강사는 아닙니다.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전임강사는 아니실 텐데 수업 프로그램을 강의하시는 아마 교육과학정보원도 있을 것 같고 학생교육문화회관도 있을 거고 학생교육원에도 있을 거고 평생학습관에도 있을 것 같아요. 교육연수원은 이런 식의 강사 분은 안 계실 것 같고, 유아교육진흥원도 없죠, 이런 식의 강사 분은. 있으신가요?
저는 이런 것에 대한 종합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까 도서관도 마찬가지이고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이고 물론 시가 프리랜서들에 대한 지원 방안을 생각은 했지만 사실 택도 없다. 이런 표현은 그렇긴 한데 지금 서울이나 경기도 같은 경우는 프리랜서들에 대한 지원, 조례를 만들어서 지원을 하고 있는 과정도 있거든요.
그런데 교육청이 주도적으로 이 지원 방안을 생각할 수, 지원을 집행할 수는 없겠지만 방안은 마련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교육청 기관에 이런 분들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그래서 코로나가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조금 온실가스는 감축시켰지만 불평등은 심화시켰다고 표현을 하고 코로나로 인한 위험은 민주적이었지만 피해는 계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이런 상황 주에 저희 직속기관이나 도서관에서 일을 하고 계시는 이 분들도 넓게 보면 교육가족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대책들을 고민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그래서 한번 천천히 주셔도 되는데요. 강사 분들의 성별 그리고 전문영역하고 그 다음에 사업 축소되는 것하고 강사비 감액현황을 나중에 자료로 제출해 주시면 저 또한 분석을 해 보겠습니다.
성별을 넣는 것은 대부분의 강사 분들이 사실은 특정성별이 많을 것 같아서라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도 고민을 하게 된 거고 제가 아마 이 자리에 있지 않다면 그렇게 프리랜서 강사로 있을 텐데 저는 어떤 조직을 만들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이런 요청들을 했을 것 같은데 여기 들어와 있는 상황에서는 여기서 살펴볼 수 있는 부분들을 살펴보는 게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서 자료 요청드리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조선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잠시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9분 회의중지)
(16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하용…….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오신지 얼마 안 되셨잖아요?
이제 만 두 달 됐습니다.
제가 오시면 계속 말씀드리는 게 있어요. 뭘 얘기하느냐 하면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수족관 있잖아요. 제가 오시는 분마다 항상 물어봅니다. 수족관이 과연 과학, 우리가 알고 있는 교육과학정보인데 거기에 수족관이 말이 되냐라고 항상 말씀을 드리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오셔서 보셨는데 어떻게 생각하셨어요?
저는 우리 원에서 꼭 필요한 시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 그래요? 진짜로요?
저는 왜 그러냐 하면 많은 어종을 보고 싶으면 가까운 데로 갈 것 아니에요. 그런데 굳이 왜 거기에 그게 있고 그 다음에 요즘은 디지털시대로서 화면으로 정말 멋있게 들어가는 입구를 할 수도 있어요. 과학적인 그런 시설로다가 할 수 있어요.
그게 왜 그러냐 하면 매년 1억씩 들어가는 것 같아요, 거기에. 관리비가 7, 8000씩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과연 들어가는 입구, 우리가 천체망원경 보러 거기 가지 수족관이 있을 거라 생각하고 가지 않는 사람들도 아마 있을 수도 있는데 그래서 향후적으로, 지금 바꾸기에는 아까울 수 있지만 향후적으로는 매년 7, 8000씩 들여서 이것을 계속 이어가야 되는지 아니면 정말 멋있는 화면에 아이들이 “와” 하고 놀랄 수 있는 큰, 있잖아요, 그런 물고기들, 고래들도 있고 이런 것들이 싹 지나가고 해서 들어가기 전에 아이들한테 영상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에요. 과학하고 수족관하고 좀 안 맞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것은.
그래서 제가 당장 생각을 하라는 게 아니고 조금 멀리 보고 과학에 맞는 그런 영상 수족관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하기 전에 항상 물어보는 말이었으니까.
그리고 디지털 천체투영기라고 혹시 아시죠?
몇 년 됐어요, 그게?
지금 15년 정도 됐습니다.
맞아요. 이것도 보니까 예산이 한 5000씩 들어가는 것 같아요, 수리비가.
그게 얼마 전부터 그렇게 돈이 들어갔었죠?
지금 저희가 투영기가 2대가 있는데요. 1대는 거의 20년 가까이 됐고 1대는 10년 조금 넘었는데요. 이것을 개선을 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점이 뭔가 하면 제가 가서 한번 자세히 이렇게 들여다봤더니요. 2018년 12월 15일자로 광학 그러니까 광학식 투영기에 보조장치를 붙여 가지고요. 이게 지금 아직도 A/S를 받고 있는 기간이고 내용연수가 되자면 조금 시간이 걸려서 앞으로 몇 년은 더 유지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예산이, 투영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언제부터 계속적으로 들어간 지가 계속됐겠죠, 5000만원씩이라도?
10년만 해도 5억이고 20년을 들어갔다라고 보면 그래도 거의 10억 이상 다 들어갔을 텐데.
그런데 지금 그 시스템을 저희가 원하는 형태로 하이브리드형으로 이렇게 교체하려면 예산이 한 2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서 20억이라고 하는 게 사실은 지금 교체 시기가 다가오고 있는데요. 현재 내용연수 문제나 이런 것 때문에 감히 제가 손을 못 대고 있고요.
지금 저희 원에 장기 교체계획안에는 2023년경부터 편성을 해 가지고 교체를 한번 시도해 볼까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게 리스라든가 아니면 뭐 할부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맨 처음에 10억, 20억이 확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나눠서 낼 수 있는 방법도 있지 않을까요?
네, 그것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원장님 새로 오셨으니까 가시기 전까지 계획을 다 잡고…….
네,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심지어 아이들이 한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안 받았었잖아요. 이제 준비를 하셔야 되는데 많은 아이들이 오는 데 있어서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떤 준비를 하고 있고 어떻게 준비를 해야 되는지 혹시 한번 생각을 해보셨겠죠?
네, 저희가 지금 현재 아이들을 이렇게 만나지를 못하니까요. 기본적인 인프라 구축에 주력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우선 과학관 안쪽에 가보니까 안전시설 같은 게 미흡한 것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안전시설을 지금 다 확충했고요. 그 다음에 아이들이 올 것을 대비해 가지고 방역물품 구입을 모두 했고요. 열화상 카메라는 1대는 현재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사회복무요원을 1시간 간격 교대근무로 해서 반드시 그 자리에 앉아서 발열 체크를 하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종 엘리베이터 버튼이나 그 다음에 전시물 조작버튼에는 모두 다 항균필름을 부착을 해서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방역은 그렇게 잘 하셨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 다음에 아까도 우리 학생교육문화원장님도 영상을 찍어서 그걸로 송출한다라고 얘기도 들었어요.
그런데 과학 아이들도 거기에 대해서 관심도 갖고 보고 싶은데 못가니까 홈페이지 들어갔을 거예요. 들어가서 클릭 클릭하고 거기에 무슨 재밌는 동영상이라든가 아니면 그 현장을 보는 동영상 같은 것들을 찍은 것들을 많이 올려놓는다면 올려 놓여 진 게 있을 수 있겠지만 올려놨다면 들어가서 보고 수족관도 봐서 애들이 “수족관도 있네!” 이렇게 생각도 할 거고 “천체망원경 있구나!” 그리고 이렇게 해서 이런 것을 간접적으로 영상으로 볼 수 있게끔 쉬는 동안에 올릴 수도 있고 향후적으로도 그런 것도 필요할 것 같기도 하고요.
지금 현재 일부 작업을 하고 있고요. 그래도 저희가 계획을 하고 있는 것은 인천교육플랫폼 그 안에다가 사이버과학관을 내년 정도에 예산을 확보해서 구축을 하려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쉬고 있는 동안 저희 해설사님들이 그것을 찍기 위해서 이렇게 해설 자료집도 이번에 만들었고요.
(책자를 들어 보이며)
이것을 토대로 해서 지금 영상을 찍고 있고 홈페이지에 올려놓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이버과학관도 기왕 할 거면 정말로 아, 이것 보기 좋구나! 이렇게 제작을 하려고 하고 있고요.
아울러 거기에 모든 전시물의 QR코드를 부착을 해 가지고요. 이 동영상 파일과 연계되게 해서 과학관 안에서는 아이들이 찍으면 곧바로 설명이 다 나오고 이것을 들을 수 있도록 이렇게 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QR코드 표를 만들어 가지고 각 학교로 배포를 해 가지고 학교의 과학실 자체가 과학관처럼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단 여기에서 저희가 한 가지 문제가 있는데요.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저희가 교육과학정보원인데 이 정보 쪽에 가보니까 인프라가 좀 많이 뒤떨어져 있습니다.
예를 들면 와이파이 시스템이라든지 이런 게 하나도 되지 않아 가지고요. 지금 사이버과학관과 연계지어 가지고 모두 다 내년도 사업으로 한번 계획을 해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몇 년 전인데요. 초창기에도 교육과학, 그때는 뭐였죠, 교육과학연구원이라 그랬죠.
그런데 그때 당시에 거기에 맞는 것들을 접목시켜 보고 싶었던 게 있어요. 그런데 지금도 그렇게 안 하고 있지만 카드만 대면 아이들이 천체망원경에서 볼 수 있는 게 다 나온단 말이에요. 하면 공룡도 다 나와요.
이런 것들도 싹싹 사람들이 그러니까 영상으로 올라오는 거예요. 공룡을 뭘 대면 진짜 큰 영상이 쫙 하고 올라와요. 우리가 봐도 멋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런 것도 지금 안 되어있고 그런데 거기 갔을 때도 보면 옛날 것 진짜 제가 어렸을 때 초등학교 때 봤던 게 지금도 거기에 있더라고요. 뭐 인형들 놀고 하는 거 있어요. 로봇이 움직이고 하는 게 있는데 그런 게 지금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좀 고쳐야 되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그 다음에 아까 홈페이지에 봤더니 홈페이지에서는 사진만 나와 있었어요, 전에 볼 때는.
그런데 그것을 클릭하면 동영상도 아니면 영상들로 볼 수 있고 자기가 직접 가서 본 것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그런 것도…….
그렇게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죠.
혹시라도 이게 계속 가지는 않겠지만 다음에라도 그런 부분들이 있으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다.
네, 고려하겠습니다.
아무튼 여러 가지로 접목을 해봤으면 좋겠어요.
제가 “이런 것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얘기할 때 반감부터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과학정보원이 정말 멋있게 바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있어요.
네,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학생교육문화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전반기에는 거의 하나도 한 게 없어요. 거의 코로나 때문에 못 한 것 같은데 지금 준비는 하반기부터는 잘 준비가 돼야 되는데 어떻게 준비 잘 하고 계신가요?
저희가 사업 자체가 대체적으로 전부 학교하고 같이 가야 되기 때문에 학교에 학생들이 없으면 저희도 사업 추진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전반기에는 물론 사업 추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가 59개 변경사업 중에서 15개 정도는 연기를 했고요, 후반부로. 그 다음에 그중에 5개 정도 사업은 취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정상대로 추진할 예정이고 만약에 후반부에 만약에 코로나 사태가 또 12월이나 이렇게 온다면 사업 중단 없이 온라인으로 추진을 하는 걸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아까 말씀을 주신 것 같은데 우리 찾아가는 아트스쿨이라고 되어 있어요.
이것 보시면 예술위탁 교육비가 잡혀있어요, 8월 달에서 12월 달까지 이것 어떻게 사용하는 거예요?
저희가 학교가 개학을 하면 학교에다 저희가 수요조사를 해 가지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공연이든 전시든 공연도 여러 개가 있습니다. 뭐 오페라부터 시작해 가지고 무용, 댄스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런 수요조사를 전반적으로 해 가지고 학교에서 요구하는 그 예술단체를 저희가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단체들하고 매칭을 해서 학교에 직접 단체들을 매칭을 해 가지고 그 단체들이 학교에 직접 가서 이렇게 공연을 하고 평가를 받고 거기에 대한 공연비는 저희가 직접 지출하는 것으로 이렇게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몇 개교 정도 예상하고 계세요?
지금 공연은 학교를 70개교 정도 예정을 하고 있고요. 전시를 30개교 그래서 지금 100개교를 원래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그러면 예산이 이 정도면 가능한가요? 예산이 그렇게 많이 잡지 않은 것 같은데?
사실은 3억 5000정도면…….
네, 3억 5000정도네요.
3억 5000이면 100개교면 350만원입니다, 1교당. 그래서 좀 부족한 부분은 사실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추진을 하면서 또 학교의 실정을 봐가면서 만약에 수요조사를 해서 학교에서 신청을 안 하면 그 줄어드는 부분들을 신청한 학교에다가 질 높게 이렇게 단체를 추천을 해서 갈 수 있도록 이렇게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도 이용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고 학생들이 또 많잖아요. 그래서 방역에 관련된 준비들은 어떤 식으로 이용객들을 어떻게 할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방역은 아까 연구원도 말씀하신 기초적인 그런 방역들은 다 저희가 지금까지 해 왔고요.
그 다음에 개학을 맞이해 가지고 앞으로 단체체험이라든가 개별로 오는 애들에 대한 방역은 저희가 설명드리기가 굉장히 복잡하고 또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저희가 대응 매뉴얼을 아침에 유인물로 드렸습니다. 그래서 여기 보시면 단체문화체험 공연뿐만이 아니라 다 여기 대응 매뉴얼에 다 들어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유아들이라든가 학생들, 아주 어린 애들 그런 애들 같은 경우에는 저희는 또 특수성이 뭐냐 하면 회관에 PC방, 노래방, 당구장, 탁구장 이런 것들이 사회에서 생활하는 생활 편의시설 같은 것들이 소규모지만 다 들어와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예를 들어서 목욕탕을 갔을 때는 어떻게 해야 된다. 뭐 PC방 갔을 때 어떻게 해야 된다. 이런 매뉴얼들이 조금씩 차이가 있기 때문에 정부에서 발표한 매뉴얼들을 저희가 다운을 받아 가지고 거기에 회관 자체 실정에 맞게 손질을 해서 각 실에다가 다 비치를 해 놨습니다.
그래서 그 실을 지키고 있는 담당자들이 반드시 숙지를 해 가지고 그 실에 오는 학생들이나 유아들한테는 반드시 그 지침대로 움직이도록 이렇게 준비를 다 해 놨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어느 아이들이 한 번에 차에서 내려서 몰리잖아요. 그래서 한 줄로 서서 들어올 수 있게끔 해서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꼼꼼히 봐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전체적으로 방역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거예요.
그러니까 열 찍고 그냥 손 닦고 이렇게 들어가는 것보다도 그런 밀집 공간에서 있는 순간에는 안개처럼 뿌려서 다 몸에 맞고 들어갈 수 있는 그런 것들도 한번 생각을 해 보시고 그래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까지 출입구를 1번 출입구만 열어놓고 있는데 만약에 저희가 단계를 우선단계부터 3단계까지 개관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정부방침에 따라서.
그래서 오는 인원을 확대할수록 게이트도 열 준비를 하고 있지만 일단은 아까 말씀하신 대로 1번 게이트부터 들어오면서 열화상 카메라 거치고 열 발열 체크하고 점심 먹고 나서 오후에 그 실 담당자가 또 그 안에 내실하고 있는 애들에 대해서 발열 체크 한번 하고 그 다음에 단체문화체험이 끝나면 대응 매뉴얼 이외에도 끝나고 나면 즉시 바로 소독을 실시하는 걸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71페이지 보면 영재수업이라고 있어요. 이게 예체능 같은데 그죠?
체육이 없어요, 음악, 미술, 무용까지 있는데.
음악, 미술, 무용 이 3과목에 따라서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그러면 아이들이 다 개인 교습을 받을 텐데 여기서 어떤 교육을 한다라는 거예요?
교육 과정은 저도 사실 제가 입회를 해서는 정확히 보지는 못했지만 이게 토요일 날, 주 1회 토요일만 수업을 하는 거고요. 3개가…….
특활활동 같은 그런 건가요? 특활활동 그런 거라고 보면 돼요?
네, 특활활동 실습도 하고 그 다음에 별개 학교형태로 완전히 별개로 운영되는 겁니다.
그래서 여기에 교장 선생님은 지금 영재교육원의 원장인데요. 영재교육원장은 지금 운영부장이 겸직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교사들이라든가 소규모지만 완전히 한 개의 기관 형태로 운영하도록 이렇게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이것 해서 전문가는 되는 게 아니잖아요. 이것은 특활활동 정도로 생각을 하는 거지 여기 보면 영재교육, 영재수업도 되어 있고, 여기 보면 영재교육원 정기수업 약 25회 이렇게 해서 딱 정해놨는데 전문가 과정은 아니잖아요, 이게.
네, 전문가 과정은 아니고요. 초등학교 5ㆍ6학년 대상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창의성이 좀 뛰어나다거나 예를 들어서 그 분야 소질 있는 애들을 조기에 발굴해서 걔들한테 어떻게 보면 재능을 일찍 이렇게…….
그러니까 재능 있는 애들이 여기 오겠냐라는 거예요. 다른 데 가서 더 전문적으로 받지.
그래서 이게 이렇게 영재까지 들어가야 되는 건지 아니면 취미 정도해서 아이들이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이 와서 배우는 정도로 가야지 여기에서 뭐 진짜 우리가 얘기하는 진짜 영재수업을 가르칠 수 있는 그런 규모는 아닌 것 같아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냥 아이들이 와서 음악을 하고 싶고 미술하고 싶고 전문가가 아닌 이 아이들이 와서 배우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래서 이 정도 해 보니 보통 중학교, 고등학생들이 많이 오잖아요.
그런데 학교에서도 아마 일반적인 창의성 교육은 다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여기에 오는 56명 정도 정원은 아마 이게 개강을 하면 상당히 학부모들한테는 인기가 좋고 선착순 식으로 하면 물론 선발 과정은 거칩니다, 거치는데 굉장히 학부모들이 선호를 하고요. 오히려 확대해 달라는 요구가 계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업시간이라든가 이런 걸로 봤을 때는 제가 볼 때는 전문가적인 것은 아니고 아이들이 초창기 배우고 싶어 할 이런 정도 수준이지 않을까 생각이 들고, 학부모들이 내가 아이가 음악에 소질이 있다라고 하면 음악학교를 고등학교든 대학교를 보내려고 하면 전문학원에 가서 시키잖아요, 보통. 여기에다가 보내고 시키겠냐는 거지.
그래서 한 단계를 낮춰서 관심 있는 아이들 그리고 배우고 싶은 아이들 이렇게 해서도 많은 아이들 배우게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저는 잠깐 봤을 때 그런 생각이 들고, 체육관이 있잖아요. 체육관 같은 경우도 농구며 배구며 이런 것 하잖아요. 다 하시죠?
전문교육 시간이 있어요?
전문강사가 와 가지고 예를 들어서 오후에 2시간 이렇게 정해진 시간들은 전문강사가 와서…….
학생들은 정해져요, 안 정해져요?
학생들은 정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간에 오는 아이들은 전체적으로 가르쳐 주는 시간?
그런데 그 부분도 이것처럼 확대해서 농구, 배구 아니면 간단한 탁구 이런 것들 큰 운동장에서 할 수 있는, 실내체육관에서 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도 가르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가지고 한번 관장님께서 보시고 이런 부분들 저는 애들이 계속 활동을 했으면 하는 생각이에요. 집에서 나가지도 않아요. 나가라고 해도 나가서 좀 놀았으면 좋겠는데 놀지도 않고 집안에만 핸드폰만 붙잡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것을 어떻게 하냐? 학교에 가서라도 뛰어놀게끔 만들어줘야 된다 그런 생각이에요.
예술영재교육원이 조례하고 같이 가는 부분이 있는데 하여튼 잘 살펴보겠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많이 활동을 했으면 좋겠다고 하고요.
다른 원장님들도 그렇고 관장님도 그렇고 다 물어보고 싶은데 내용들이 다 비슷해요. 코로나 대처 관련 그 다음에 앞으로 시행이 되면 어떻게 관리할 건지 이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잘 대처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한 번 더 꼼꼼하게 생각을 해 주시고 대처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면 질의를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은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각 기관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실 오늘 코로나 문제로 참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서 걱정하고 노력하고 하는 우리 원장님들과 공무원들을 위해서 좀 일찍 마치겠다고 위원님들끼리 뜻을 모아서 했어요.
그냥 저분들이 할 얘기가 없어서 안 한 게 아닙니다. 아셨죠?
(「네」하는 이 있음)
더 가셔서 아이들에게 신경 좀 많이 써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20년도 5월 10일 금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안종준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
교육연수원장 이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
학생교육원장 이성호
교직원수련원장 강신호
평생학습관장 김선미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애자
(시교육청)
예산복지과장 김맹기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