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규 위원입니다.
실질적으로 인천에 같이 살면서 인천에서 학교 다니는 학생들이 또 성인도 마찬가지이지만 인천을 바로 알아야 되는 것도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학교에 어떤 체험학습이라든지 이런 걸 가는 걸 보면 얼마 전 모 초등학교에서도 운영위원회 심의회에서 보면 학년별 가는 게 있더라고요. 그런데 다 외부로만 잡더라고요.
그래서 내가 거기에서 왜 이것을 서울이나 다른 이런 데를 잡아야 되느냐, 인천에도 갈 데가 얼마나 많은데. 인천에 송도 같은 데 실질적으로 어느 외국 못지않은 그런 규모의 어떤 콘셉트 또 도시 이런 것도 하나의 인천의 자랑거리이기도 하고, 볼거리이기도 하고, 오페라하우스 같이 아트센터나 이런 것도 실질적으로 전 세계에서 몇 번째 안 가는 그런 시설물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런 것은 보려고 생각하지 않고 외부에 뭐 용인이나 어디 이런 데 가서 맨 그런 거나 보러 이렇게 가는데 굳이 또 우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다면 또 시간적인 낭비, 외부로 빠져서 이렇게 갔다 오고 그러면 시간적인 낭비도 그렇고 경비문제도 그렇고 이런 문제도 있고 그런데 이런 문제부터 우리가 실질적인 일선 학교에서부터 인천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콘셉트를 어떤 야외활동, 견학, 실습 이런 것을 인천관내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외부로 빠지는 것부터 하나씩 사실 제도권을 바꾸었으면 좋겠다.
그런 것이 우리 아이들한테 진짜 인천을 제대로 알리는 것 아닐까? 또 인천에는 국제도시가 세 군데가 있잖아요? 송도뿐만이 아니고 청라나 영종도 같은 데 국제도시가 있는데도 그런 데도 사실은 나름대로 볼거리가 많습니다.
청라 같은 경우도 호수공원 같은 데서부터 쭉 둘레길 같은 데 가보면 얼마든지 우리 아이들이 체험활동을 할 수 있고 볼거리나 인천의 발전상을 정말 자랑할 곳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전혀 고려하지 않는, 일선학교에서 고려하지 않는 것도 하나의 문제다.
그래서 그런 것부터 사실상 우리가, 그런 것은 사실상 돈 안 드리고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어차피 외부로 가는 활동비가 자부담으로 들어가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돈을 자부담을 하면서 굳이 위부에 가서 제가 볼 때는 거기 갔다 온 내용을 보면 제가 봤을 때는 송도나 이런 데로 가는 게 훨씬 더 아이들한테 우리 인천을 알리고 교육적인 면에서도 훨씬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저는 판단을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우리 교육청도 PR을 일선학교에 될 수 있으면 안내를 해서 실질적으로 인천을 알리는, 바로 알리는 어떤 그런 제도를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천을 이해하고 또 활성화 하는데 있어서 조례가 발의되지만 또 이 근거에 의해서 하나의 그런 일선학교에서, 인천을 뭐 전체 다 우리 학생들이 다 가보고 더 갈 데가 없어서 더 견문을 넓혀야 되겠다. 그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거죠. 그렇지만 우리 인천도 제대로 다 알지도 못하면서 그렇게 할 필요성이 있느냐? 저는 이런 걸 주문 한번 해 봅니다.
그래서 이번 대표 발의하신 이오상 의원님께 인천상을 또 인천을 제대로 알리고 활성화시키기 위한 어떤 이런 조례가 발의되는 것에 대한 큰 의미가 있지 않나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