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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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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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5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9월 9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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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1분 개의)
오시느라고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후반기 첫 회의라서 저희가 시간을 준수하기 위해서 10시에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회의를 선포합니다.
회의 시작에 앞서 잠시 안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으로 인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었고 이에 따라 집합인원이 제한되어 방역조치사항 준수를 위해 금일 교육위원회 출석 공무원을 부득이하게 조정하였으니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의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금일 보고는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께서 나오셔서 2020년 7월 1일 이후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간부공무원을 소개하여 주시고 일괄하여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0년 7월 1일과 9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연수도서관에서 승진하여 주안도서관장으로 부임한 김희권 관장입니다.
다음 안남고등학교에서 주안도서관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손문숙 과장입니다.
연수도서관에서 서구도서관 관리과장으로 부임한 박현정 과장입니다.
마지막으로 북구도서관에서 연수도서관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박진경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으로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 소개를 마치고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 주요예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은 8개 도서관을 통합하여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총괄,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공공도서관의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10명이며 현원은 186명입니다. 2020년도 8개 공공도서관의 총예산 규모는 109억 4000만원입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도서관 공통사업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58억 8700만원이며 2020년 7월 31일 기준 주요예산 총사업비의 51%인 30억 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로 사업 한 개씩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181쪽에 북구도서관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건강한 마을교육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6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6.1%인 1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연기했던 사업을 비대면으로 전환하여 도서관 마을학교, 마을인적 역량강화, 마을아카이빙, 마을네트워크 협력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학교와 마을의 경계를 넘나들며 마을 속 삶이 곧 배움이 되고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03쪽의 중앙도서관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운영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6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각종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독서동아리, 인문학프로그램 그리고 공모사업 등을 계획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대면, 비대면 또는 혼합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결혼 이주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교실, 초등학생 대상 다문화 동화교실 등의 특색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242쪽 부평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다양한 자료의 효율적 운영을 통한 이용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사업으로 1억 2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5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종합자료실을 포함한 4개의 자료실에서 정보서비스, 자료관리, 상호대차서비스, 어르신 무료택배서비스 등을 실시하였고, 발명특허교실 등의 특색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각종 정보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서비스들을 개발하여 서비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276쪽 주안도서관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전산화 사업은 이용자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은 9200만원이며 스마트도서관 등 전산장비구입, 전산시스템 유지관리 및 노후PC 교체 등으로 81.5%인 7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도서관 전산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유지ㆍ관리하여 이용자에게 더욱 편리하고 유용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297쪽의 화도진도서관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지역주민의 독서생활화를 위해 1억 1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56.4%인 6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독서인구 확대를 위하여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독서교실 등을 운영하였고, 스마트열람실 구축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개발ㆍ보급하겠습니다.
다음은 331쪽의 서구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자료 확충은 시민들에게 다양한 지식ㆍ정보 제공과 정보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도서관의 기본사업으로 예산액은 1억 8600만원이며 일반도서, 희망도서, 스마트도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자료구입 등으로 1억 3000만원을 집행하여 87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향후 신간 위주의 다양한 자료 확충으로 이용자들이 지식정보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57쪽 계양도서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자료실 운영사업의 예산액은 7500만원이며 54.7%인 4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8월 19일부터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라 도서관 휴관 중에 있으나 일반도서는 스마트도서관 기기를 통해 어린이도서와 DVD, 희망도서 등은 1층 로비 비대면 대출창구를 통해 이용자들의 정보이용 욕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고 감염 예방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함께 자료이용을 돕고 도서관 이용자 및 직원 모두가 안전한 독서공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389쪽의 연수도서관 자료 확충입니다.
다양한 자료 확충으로 시민의 독서 인구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1억 8700만원이며 스마트도서관 도서, 정보취약계층 도서 구입 등으로 1억 1900만원을 집행하여 6700여 권의 자료를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 희망도서 등 다양한 자료를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로 인하여 도서관의 제한적 운영이 장기화됨에 따라 스마트도서관 예약대출서비스 및 무료택배서비스 제공, 전자책서비스 확대, 비대면 평생교육프로그램 운영 등 변화하는 독서환경에 맞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공공도서관은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과 평생학습 기회확대를 통하여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서정호 위원입니다.
2020년 각 도서관별 입장인원 월별 뭐 주간별로 나오면 더 좋고요. 월별, 주간별 입장인원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질의는 사전에 위원님들과 협의한 대로 본 질문 10분 그리고 추가로 하실 위원님들은 보충질문 5분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2020년 올해는 코로나19 관련해서 각 도서관별 정말 사업추진 및 모든 운영관리가 굉장히 난항을 겪고 있으리라 예상이 되고 본 위원도 한두 군데 도서관을 방문해 보니 입장객 코로나19 예방 관련해서 아주 철저히 하고 있는 걸 보면서 먼저 우리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그러면 짧게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적으로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공통질문입니다.
지금 각 도서관별 방역시스템이 매뉴얼이 있습니까,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네, 마련이 되어 있습니다. 기본 계획을 세워서 하고 있습니다.
방역을요?
그러면 주기별로 하나요, 일간으로 하나요, 주간으로 하나요, 월간으로 하나요?
지금 이용자를 받을 때에는 그러니까 1일 두 번 그러니까 이용자를 잠깐 다른 데로 옮기거나 이런 식으로 해가지고 창문 다 열어놓고 다 닦고 이런 식으로 지금 방역을…….
아, 매일이요?
네, 매일이요.
매일이요?
네, 그리고 저녁에는 저희가 10시까지는 운영을 안 했기 때문에 퇴근을 하고 이용자 내보내고 방역…….
그럼 방역을 외주를 줘요, 아니면 직영으로 직접 하시나요?
구입을, 구입을 했습니다. 너무 외주를 주게 되면 가격이 고가라서 할 수가 없어서…….
아, 비용 때문에.
저희 시설관리 분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럼 약품을 사서 방역…….
네, 기계까지 사서…….
기계로 그렇게 진행을 하시나요?
우리 직원들이 이 부분을 다 케어할 수 있어요?
어쨌거나 시설관리하고 청소하시는 여사님들도, 저희 직원들은 창문 나누어서 하고는 있는데 그래도 해야 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는 있습니다.
이 질의를 왜 드리느냐 하면 코로나19가 빠른 시일 내에 종식되고 하면 그게 저희 모든 분들의 소망입니다. 하지만 지금 조금 추슬러 들었다가 또 확산이 많이 되고 있어요.
그래서 혹시 장기화되는 부분을 우리가 대비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우리 직원들이 일부 뭐 업무분장이라는 게 있잖아요?
그 이외의 방역시스템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우리 직원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업무과중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혹시 없을까라는 우려가 들어요.
괜찮겠습니까?
지금 상태는 저희가 맡아서 하고는 있지만 위원님 지금 염려해 주시는 것처럼 이게 장기화 됐을 경우에는 대책은 필요하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거 대안 세우셔야 합니다.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충분히 대안을 8개 공공도서관 관장님들도 집행부들이 소통을 가지셔서 커뮤니티 공간이 있잖아요.
비대면이라도 해서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강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질의를 드렸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 좀 전에 자료요구하신 이용자 추이현황을 저희가 지금 1월부터 7월 31일부로 자료가 있는데 말씀을 드려도 될까요?
아, 지금, 서면으로 주셔야 일일이 또 말씀하시면 제 질의시간이 10분밖에 안 돼가지고.
참고로 북구도서관 예를 들면 작년 평균 1일 이용자가 4300명 정도 됐었는데 지금까지.
네, 1일 평균.
지금 현재 저희가 2000명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절반 수준이네요?
그러니까 중간 중간 이렇게…….
50% 정도.
네, 1∼2월은 저희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한 거를 감안하면…….
아, 정상적으로 운영을 했었고, 그때는 4000명 정도 이상 됐고?
그렇죠. 그래서 그거를 감안해서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일단 자료 주시면 보고 궁금한 거는 유선상으로, 비대면으로 여쭤볼 수도 있는 부분이니까 그렇게 진행하고요.
다음은 지금은 개관을 못하는 상황이죠, 2.5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부분도 그렇고.
네, 지금…….
8개 도서관이 다 문을 지금…….
국가에서 이미 그렇게 규정을 했기 때문에…….
네, 그렇죠. 지침이 내려갔고.
지침이 내려왔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앞으로 2.5단계에서 2단계나 좀 하향세가 되면 오픈을 또 개관을 하셔야 되는 상황인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평상시에 4300명을 받았는데 지금은 절반 수준입니다. 그거는 저희가 제한을 두고 있었던 건 아니었죠?
지금 중간 중간에 제한을 두고요. 저희가 제한을 두는 상황에서도 몇 가지 서비스할 수 있는 부분은 좀 지원을 하면서 그리고 올해 위원님들께서 어쨌거나 저희 8개 도서관은 스마트도서관을 구입을 해가지고 도서관마다 현관입구에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무인대출과 예약대출 그거를 주ㆍ야간으로 지금 그것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택배서비스다 뭐 저희가 8개 도서관이 전자도서관을 운영하다 보니 전자책이나 사이버강좌나 정간물 같은 경우에도 전자저널 같은 경우는 온라인상에서 이용자들은 다 지금 이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더 부흥되리라고 봐요. 비대면이나 가정에 가서 도서를 대출을 해서 읽는 횟수가 많이 늘 거라고 보이고요.
그러니까 올해보다 내년도의 운영계획은 조금 더 이러한 대출시스템이나 택배시스템이나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준비를 해서 예산을 측정해야 되리라고 보이고요.
이게 지금은 개관 안 했지만 이제 다시 개관을 열게 되면, 운영을 하게 되면 인원 제한이든지 지정좌석제라든지 이런 사회적 거리, 오늘처럼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부터 우리 위원님들이 다 좌석배치를 하나하나 꼼꼼히 살피셨어요. 이런 것처럼 도서관도 사회적 거리두기나 이런 안전하게, 이런 칸막이 다 돼 있습니까?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그거에 대비해서 열람실 같은 경우에는 회원제 좌석발급기로 바꿨고요. 그래서 누가 방문을 했는지 알 수 있게 일단 시스템만 바꿔놓은 상태고요.
그 다음에 칸막이가 되어 있는 열람실이 있고 그냥 큰 칸막이가 없는 책상에서 공부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가 간간이 열람실 개방을 했을 때에는 1/3 정도만 열람자들을 받아서 지정으로 어쨌거나 거리를 두고 지정좌석제로 운영을 했고요.
그 다음에 넓은 칸막이가 없는 열람 책상에도…….
가급적…….
네, 거리를 두고…….
가급적 모든 도서관에서는 이런 사용 제한이라든지 우리 시민들도 다 이해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칸막이라든지 좀 세세하게 챙길 수 있게끔 내년도 예산 반영을 할 때는 그 부분도 좀 세심하게 챙겨주시길 8개 우리 관장님들 또한 집행부 여러분들께 한번 건의를 드립니다.
네, 더 세심하게 고려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마무리를 짓자면 앞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라든지 이런 비대면에 대해서 좀 더 세심하게 이제는 준비를 해야 될 부분들이 있어요.
직원들이 앞에서 다 대출할 때 그거 말고 전자시스템으로 대출할 수 있게끔 돼 있는 곳도 있고, 지금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제가 화도진도서관을 얼마 전에 갔다 왔는데 정말 잘 준비를 하고 잘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노고에 너무나 감사를 드렸죠. 우리 시민들도 되게 안전한 그러한 부분도 많이 느꼈고요.
하지만 업무 보고, 우리 후반기 이 부분을 사업을 지금 못하는 상황이잖아요? 사업을 많이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부분들을 막 강행하고 예산을 다 써야 된다는 그런 의식보다는 이제는 좀 내실 있게 불용액이 조금 생기더라도 정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게끔 8개 도서관에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만전을 다해 주시길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세요.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 제2선거구의 정창규입니다.
여러분들 만나 뵙게 돼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지금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굉장히 열심히 수고하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도서관들의 사업비 내역의 집행률이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약 40.7%, 화도진은 조금 더 한 40%에서 55% 정도가 지금 집행률이 있는 것 같아요. 이제 세 달 남았는데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지?
북구도서관장님, 왜 이렇게 집행률이 저조한가요?
코로나19의 어떤 영향이 있는 건지, 아니면 여러 또 사항들이 발생이 되어 있는 건지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북구도서관의 경우를 말씀을 드리면 이번에 독서교육정보시스템이라고 그래가지고 전산이 그러니까 학교도서관을 지원하는…….
조금 제가 귀가 잘 안 들려서 좀 크게 얘기를…….
이게 마이크를 마스크를 써야 된다고 해서…….
네, 가까이 좀 대주세요.
관장님 마이크를 좀 당겨쓰세요.
조직이 개편이 되면서 연구원에서 학교도서관을 도서관관리시스템인 독서교육정보시스템이라는 시스템이 북구도서관으로 이관을 하게 되면서 전산 예산으로 6억 7000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행을 하고 거의 진행을 하고 지금 테스트 과정에 있다 보니 6억 7000만원이라는 돈을 그 업자한테 집행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거를 집행을 하면 예산을 그러니까 그거를 그 업자한테 입금을 하면 저희 같은 경우에는 75% 정도 집행률이 나오고 있고요.
또 저희 사업 중에는 북구의 경우 금빛교육봉사단이 있습니다. 어르신이 평균 연령이 73세 정도 되시거든요.
그러니까 기관에서도 봉사활동을 못하고 어르신들은 특히나 못하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지금 공사대금의 미집행으로 인해 그 사업비 전체 예산에 대한 집행률이 지금 40%밖에 안 잡혔다라는 말씀이고 그리고 그 사업에 대한 부분에 불용액 가능성은 없다라고 받아들여도 되나요?
네, 지금 현재 추진상황으로는 3차 추경 때 못하는 부분은 감액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감액을 한다고요?
그러니까 금빛교육봉사단이나 말씀해 주신 것처럼…….
그러니까 봉사단이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활동을 못하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불요불급하게 감액에 대한 부분들이 필요하다.
중앙도서관장님은 지금 그 사업에 대한 부분들…….
저희가…….
간단하게 좀…….
크게 보면 6개 사업인데요. 3가지 사업은 기본 베이스에 충실한 사업이고 나머지 3개 사업 즉 평생학습관 운영이라든지 마을교육활성화 지원이라든지 공공도서관 활성화사업 이런 3가지 사업 영역은 기존에 보면 대면교육활동 예산이…….
그런 대면 쪽에…….
대다수의 예산이니까.
대다수의 예산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그런 부분의 집행률이 떨어진다?
네, 그래서 지금…….
네, 알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저희도 그…….
그런 예산들이 지금…….
그렇죠. 사업성 예산하고 학교에 대응하는 예산들이 있어요. 프로그램 진행 같은 부분들이 거의 상반기에 진행이 안 됐다고 보시면 되고요. 중간 중간 도서관이 열렸을 때 저희가 했고요.
그 다음에 8월부터는 비대면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줌이나 밴드를 이용해서 온라인으로 지금 강좌가 제법 활발히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시간이 되면 집행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전체 도서관에서 강좌나 이런 부분에 온라인을 다 실시를 하고 있나요?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저희 도서관도 마찬가지로 평생학습관 운영과 마을교육활성화 지원 사업 이 부분에서 예산집행실적이 저조한데요. 이 부분이 코로나로 인해서 강의가 지금 개최가 못 되거나 그런 부분이 좀 있고요. 그래서 줌으로 할 수 있는 거를 지금 현재 줌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어떤 불용액에 대한 부분들 발생소지가 있나요?
그래서 지금 한 900만원 정도는 감액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 예산은 대면에 대한 부분들 그런 사항들…….
네, 그렇습니다.
줌으로 할 수 없는 강좌들이 있어서 그렇게 될 것 같고요.
그 다음에 평생학습박람회가 이게 또 순천에서 할 예정이었는데 이 부분이 ’21년도로 연기됨에 따라서…….
지금 전체적인 리모델링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나요?
현재 리모델링 안전진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안전진단이라고 하면 책 무게라든가 여러 가지 그런 사항인가요?
네, 건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노후화 그런 안전진단에 대한 큰 문제는 없을까요?
네, 현재는 지금 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보통 그쪽, 지금 몇 년 됐죠? 한 B등급 정도가 나오나요, 안전?
아직 그 부분은 확실하게 모르겠습니다.
그게 떨어져야 인테리어가 실시가 된다라는 거죠?
그 등급은 안전진단하고 나서 그게 나오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알겠습니다.
화도진관장님, 어르신 무료택배서비스에 대한 부분에 실적이 2명에 5권으로 되어 있어요.
이 사항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시고, 그 화도진 같은 경우에 동구에 어르신 비율이나 이런 사항들이 굉장히 많고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르신 무료택배서비스가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 현저하게 낮거든요.
계양도서관 네 분에 23권, 서구 열두 분에 97권 그런데 화도진만 2명에 5권이에요.
그 이유가 있나요?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저희 관내에는 노인 인구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2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올해부터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택배서비스를 실시했고요.
했는데 왜 2명에 5권이 됐는지를 여쭤보는 거지 않습니까?
저희가 홍보를 많이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실적이 좀 저조합니다.
홍보를 어떤 식으로 하셨죠?
홈페이지나 뭐 이렇게…….
어르신이 그 홈페이지나 이런 부분들을 알 수 있습니까, 잘?
그것도 하고요. 도서관에 이렇게…….
적극적인 홍보 그리고 구청과의 어떤 협업 아니면 동사무소와의 어떤 협업 등들이 부족해서 그랬던 거 아니에요?
그리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동구에 어르신 비율이나 이런 사항들이 굉장히 큼에도 불구하고 그런 홍보나 이런 것들이 잘못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든 거예요.
저희가 나름대로는 열심히 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나름대로 어떻게 열심히 했냐고요?
유선상으로 가입을 유도를 했고요.
유선상으로요?
몇 분이나요?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그것까지 파악 못 했으면서 무슨 열심히 했다고 그러는 거예요.
동구가 우리 미추홀구에 포함돼서 동구에 대한 부분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거는 압니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일 처리하면 이 일에 대한 부분들, 작년 행정감사 건의 중에 하나가 이게 나왔던 거죠? 그런데 왜 이 보완을 못 하고 있는 거죠?
알겠습니다.
저기 위원님…….
그러면 시간이 없으니까 화도진도서관 실시간 온라인 화상 강의 만족도가 지금 몇 프로 나왔습니까?
정확히 프로 수는 모르는데 대체적으로 만족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주안도서관장님, 몇 프로 나왔습니까, 강의 만족도? 그 데이터 없어요?
다른 관장님들 몇 프로 나왔는지 혹시 확인 가능합니까?
저희는 96% 나왔습니다.
몇 프로요?
그 연령대별 이런 부분들 다 확인했나요?
전체적으로 96%입니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열심히 하시는 부분은 인정을 하지만 계층간에 그런 사항들에 온라인의 홍보 필요성이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그 지역주민들과의 협업을 통해서 홍보하는 게 있으니까 화도진도서관장님 이 부분 반드시 확인하시고 노인택배에 대한 부분들 사후에 어떻게 활성화시키고 어떤 식으로 홍보할 것인가를 다시 한 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코로나로 인해서 각 일선에서 우리 관장님들 이하 직원분들이 나름 코로나를 극복하기 위해서 고생하시는 거, 고생이 많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부평에…….
네, 부평도서관장…….
도서관이 다음에 들어가서 부평도서관을 한번 쳐봤어요.
그러면 대표적으로 보면 생생도서관이라는 게 있죠, 부평생생도서관, 기적의도서관 해 가지고. 부평기적의도서관 아시나요?
네, 알고 있습니다.
가보셨어요?
저도 가보지 못했고 온라인으로는 최근에 리모델링해서 분위기가 좋아졌다는 평을 제가 본 적이 있습니다.
리모델링해서 아마 실내가 깨끗하고 정돈이 잘돼 있는 걸로 이렇게 평가를 하고 있어요.
제 말 잘 안 들리나요?
지금 인터넷상으로 보면 기적의도서관이 이번에 실내가 깨끗하고 쾌적하고 이런 걸 자랑을 많이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 부평도서관과 생생도서관 아, 기적의도서관을 2개 비교분석한 후기를 써 놓은 게 있어요.
그런데 보면 여기에서 문제가 뭐냐 하면 기적의도서관은 아이들을 데리고 갔을 때 아이들에 맞게, 눈높이에 맞게끔 책을 정리를 잘 정돈을 해 놓았다. 그런데 우리 부평도서관에 가면 아이들 손에 닿지 않는 곳에 아이들 책이 정리가 돼 있다. 뭐 이런 후기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좀 더 우리가 벤치마킹해야 되지 않아요?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신 기사내용을 제가 거의 파악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아, 그래요.
저희 도서관이 지금 38년된 도서관이에요. 38년 전 학교건물처럼 지어진 도서관이라 사실은 하드웨어 건물 자체를 어떻게 손을 댈 수가 없고 말씀하신 어린이실은 면적도 좁아서 저희가 이동도서관으로 사용했던 버스를 리모델링해서 유아방으로 쓸 정도로 사실은 공간 확장이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부평기적의도서관처럼 어린이 특화된 도서관하고 비교할 때는 저희가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요. 그쪽은 어린이 특화이기 때문에 서가도 아마 낮은 서가인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5단 정도 그래도 초등 고학년 정도는 키가 닿지만 어린이들은 손이 닿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발판 같은 것을…….
그러면 위치를 조정할 수 있지 않나요? 불가능해요, 책 배열하는데 있어서?
면적이 작고 저희가 책은 수장률이 높아서 애로사항은 있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민은 해보겠지만 어떻게 확답을 드리는 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요. 그런데 우리 부평도서관도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에요, 후기를 보면.
어린이자료실 한쪽 편에 보면 도서관 바깥으로 푸르름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정원 이런 것들이 참 좋다라는 평가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나름대로 장점은 장점대로 살려서 시민들한테 휴식공간과 생각을,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어떤 그런 장소로서는 상당히 좋은 걸로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코로나로 인해서 거기도 사용을 못하고 있다라는 아쉬움을 남겼고요.
그런 부분들을 좀 더 각 도서관별로 한번 다시 점검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 학생들이나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갔을 때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책이 손에 닿지 않은 곳에 있으면 자기가 고르는데 있어서, 책을 꺼내는데 있어서 문제가 있다 이런 얘기를 했어요. 그래서 대표적으로 제가 부평도서관만 이렇게 한번 봤습니다.
다음은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서 북구도서관이 예산이 제일 많아요, 물론 규모가 크니까. 다른 데 보면 1500만원이 부평도서관이 제일 적은데 거기에 비해서 6900만원이면 몇 배가 많은 건지?
그런데 부평도서관이 예산이 적은 1500만원에서 1100만원을 집행을 했기 때문에 73.3%예요. 그런데 계양도서관은 집행률을 보면 2700에서 1300만원, 130만원 이래서 4.8% 집행률이에요. 그러면 이 편차가 왜 이렇게 크죠?
물론 코로나 때문에 이런 사업들을 하는데 있어서 장애가 있고 여러 가지 집행하는데 문제가 있었다고 친다면 부평도서관은 73.3%의 진행률을 보였고 계양도서관은 4.8% 진행을 했는데 부평도서관은 어떤 사업을 어떻게 했기 때문에 이 집행률이 높고 계양도서관은 왜 집행률이 이렇게 낮은지에 대해서 도서관장님들이 두 분이 설명을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저희 마을교육 활성화 사업은 세 부분으로 해서 아카이빙하고 협력프로젝트하고 인력개발을 했는데 저희가 도서관이 개방하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이 부분에 신경을 썼습니다.
그래서 연수회도 하고요. 또 온라인으로 프로그램 진행하고, 8월에 잠깐 도서관 열었을 때는 개방까지 가능해서…….
그게 언제쯤 했죠, 몇 월 달쯤?
저희 도서관 문 열었을 때 7월말부터 8월초에 문 잠깐 문 열었을 때 집중적으로 했고요.
한참 코로나가 상승기 때인데 그때 그런…….
그때 제한적 운영이라서 자료실하고 열람실이 개방했을 때예요. 그래서 그때 온라인 강좌도 집중적으로 많이 했고요.
아, 온라인상.
저희가 집중한 부분이 있습니다, 다른 면에 비해서.
그러면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저희 계양도서관은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은 크게 마을교육 아카이빙, 네트워크, 인적 역량 발굴, 책 축제, 유관협의회 등이 있었는데요.
우선 계양마을 책 축제가 5월입니다, 저희가 정기적으로 하는 시기가. 그런데 그것을 코로나로 인해서 연기하게 돼 가지고 10월로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불투명하고, 지금 말씀드렸던 가장 중요한 것은 일단 대부분 저희들이 대면으로 사업을 집행하는 사업인데도 불구하고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을 못하게 되다보니까 이게 다 연기가 돼서 거의 7월까지는 못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8월에 집중적으로 하면서 이게 집행실적이 거의 7월말까지 되어 있거든요. 그러다보니까 8월부터 저희가 집중적으로 해서 어떻게 보면 조금 추이를 보자, 상황이 좋아지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하면서 조금 연기를 하다가 결국은 7월말까지 집행을 못 하게 됐고 지금 8월 달에 사업도 아까도 말씀을 누가 드린 것처럼 대부분의 사업이 대면 사업이 상당히 많은데 그런 사업을 못하다가 8월부터 온라인으로 많이 진행을 해 가지고 8월 달에 집중적으로 많이 집행한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부평도서관과 계양도서관 두 군데만 찍어서 물어봤는데요. 집행률이 제일 높은 데와 제일 낮은 데만 찍어서 물어봤어요.
그런데 나름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으로 행사나 이런 계획을 진행할 수는 없지만 할 수 있는 것은 예산이 잡혀 있으니까 각 도서관별로 또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또 학생들을 위해서 온라인상으로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구상을 해서 사업 진행은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북구도서관장님 보고를 했으니까 대표적으로 한 말씀 한번 해 보시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대로 저희가 계속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을 해서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강사분들이 이런 환경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강사분들을 온라인 강좌를 기본교육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하면서 지금 이용자를 대상으로 각종의 프로그램들을 비대면에 의한 온라인 강좌로 지금 진행 중에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여러 관장님들도 말씀하신 것과 같이 저희가 머리를 짜 가지고 운영은 하고 있는데 하여튼 좀 더 좋은 프로그램과 그걸 어떻게 지역주민이나 학교 학생들을 위해서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좀 더 좋은 방안을 연구를 해서 더 활성화 시키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제가 9초, 7초 남았는데요. 마무리 말씀을 부평도서관장님, 오늘 이따 끝나고 가셔서 다음에 가서 부평도서관 치면 부평도서관이 후기 쓴 걸 보면 구립으로 나와, 구립부평도서관으로. 그게 왜 구입으로 나와야죠? 이런 게 기사가 나와 있으면 정정을 해야죠.
아, 저희 도서관 기사요?
당사자가 올린 사람이 잘못 알고 올릴 수도 있고 큰 타이틀에 보면 “다음은 구립부평도서관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렇게 해 놨어요.
그러면 이런 것을 이것도 하나의 인터넷에서 홍보잖아요. 전국적으로 볼 수 있는 망인데 이런 것을 갖다가 구립으로 착각하게 해도 되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바로 잡으세요.
네, 알겠습니다.
이런 거 하나부터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들이 홍보이고 하나의 알림이잖아요. 시민들한테 알려주고 똑바로 바로 잡아야죠. 인터넷상에 이렇게 나온다는 건 큰 잘못이죠?
위원님,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기관명을 그렇지 않아도 이용자들은 도서관의 운영주체가 시인지, 교육청인지 분간을 잘 못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그런 것부터 홍보를 해야 시교육청에서 어떤 걸 하고 있다는 것을 시민들이 알아야죠.
그래서 연초에 저희들이 기관명을 다 바꾼 바가 있습니다. 아시는 것처럼 인천광역시교육청부평도서관 이렇게 다 바꾸고, 현판도 바꾸고 저희 사업이 다 그렇게 홍보가 되어 가고 있어서 저희가 그런 부분들은 참고해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으로 운영할 수는 없지만 사소한 이런 것부터라도 인터넷이든 SNS이든 이런 부분에 있어서 각 도서관 나름대로의 어떤 홍보 또는 잘못된 것은 바로 잡고 이런 것도 충분히 우리가 할 수 있는데 모든 것을 코로나라는 어떤 핑계에 의해서 전혀 안 하면 그건 안 하는 거잖아요.
제가 시간이 다 돼서 여기까지 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일선에서 최일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관 관장님들, 관계 공무원분들 애로가 많으십니다.
앞서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도 많은 질문을 해 주셨는데 오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있는데요. 뭐 예산 집행률이나 여러 사업 진행률이 더디고 늦다는 것은 이해를 합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은 집중해서 우리 시민들께 서비스를 제공해야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이제 2.5단계이지만 2단계가 이루어지면서 8월 19일부터 지금 잠정휴관이 들어간 거죠, 나영희 관장님,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휴관하는 동안에 공공도서관이 할 수 있는 그러니까 비대면 온라인이겠죠. 그 프로그램 중에서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그 다음에 희망도서 예약대출서비스 뭐 어르신 및 장애인 등 독서배려계층 대상 무료택배대출서비스 뭐 통합전자도서관에 전자책 등 온라인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뭐 이 선에서 보면 됩니까?
우리 8개 도서관에서 이 이외에 따로 강좌들을 하는 것도 있죠?
위원님 답변 드리겠습니다.
인문학 강좌부터 해서 북 콘서트부터 해서 저희 나름대로 온라인 식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지금 다 하려고 하고 있고 더 확대해서 하려고 고민 중에 있습니다.
나영희 관장님, 북구도서관은 온라인 서비스로 하는 이런 큰 틀에서 도서예약대출서비스 그러니까 도서를 이런 건수들이 많이 있나요?
그러니까 코로나 이전과 코로나 이후에 비율이 어때요? 많이 늘었습니까, 아니면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크게 차이가 없는지?
예약서비스는 아무래도 그걸로 다 하기 때문에, 예약서비스로 저희가 하기 때문에 일단 도서관에 못 들어올 때는 온라인상에서 예약을 해 가지고 저희 직원이 그걸 다 취합을 해서 책을 뽑아서 예약기계에다 넣고 이렇게 하고 있는 상황인데 많이 하고 있습니다. 거의 저희가 1일 90권 정도뿐이 그 기계에다 넣을 수 없거든요.
이 도서희망대출서비스가 어르신이나 장애인 분들은 무료택배서비스를 하는데 일반인들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나요?
그게 예약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약을 해서 그냥 찾아가는 건가요, 직접 오셔서?
찾아가는 형식으로 하고 있고요.
저희가 택배서비스를 하는 것은 도서관에 올 수가 어려우신 분들만 택배서비스를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여러 가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가 이루어지면서 여러 가지로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정보를 잘 알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어떤 식으로 도서관이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아니면 어떤 것은 제약이 있는 건지를 도서관별로 홈페이지나 통합 공공도서관 서비스 홈페이지나 해서 그런 부분을 단계별로 잘 하시겠지만 그런 것을 제공을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고요.
우리 이창주 관장님?
서구도서관 관장 이창주입니다.
지금 9월 2일부터 제가 알기로는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라는 공공도서관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온라인으로 지금 서구만 하고 있나요, 아니면 타 도서관도 하고 있나요?
8개 도서관이 돌아가면서 하고요. 저희가…….
돌아가면서 하는 거예요?
그러면 이게 지금 4주에 걸쳐서 하는 건가요?
9월 달에 지난 수요일 날에 했고요. 이번 주에 있고…….
수요일마다 7시에 하는 거죠, 저녁에?
네, 그렇습니다.
몇 명이나 받나요, 수강을?
랜선으로 하기 때문에 인원이 그 때 그 때 다릅니다.
그럼 숫자 제한 없어요?
그러니까 수강을 온라인으로 신청인을 받는다고 했는데…….
네이버 밴드로 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인원의 제한이 없다는 거죠?
인원의 제한은 없는 거고 그거를, 인원에 제한이 없는데 수강신청을 굳이 뭐 비용을 받는 거는 아니잖아요?
네, 비용은 없습니다.
그런데 수강신청을 받는 이유는 뭐예요, 그러면? 몇 명 인원 카운트를 하려고 받는 거예요?
온라인으로 내가 이 강좌를 받겠다고 지금 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는데 인원에 제한이 없으면 굳이 인적사항이나 신청서를 받을 이유가 있나요, 나는 그런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제한적으로 50명이다라고 하면 그걸 카운트할 필요는 있지만 거기에 모든 사람들이 인원 제한 없이 들어온다고 하면…….
그 인원이 또 너무 많을 경우에는 휴식시간 저자하고 수강생하고 문자 나누는 게 있는데요. 또 그런 데 애로사항이…….
어찌됐건 인원 제한이 있는 거네요, 그러면?
현재는 50명 이상 정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8개 도서관이 번갈아 가면서 하고 있다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어찌됐건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사업이 하기가 힘들 것 같습니다, 비대면으로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래서 저는 인문학 강좌를 서구만 하는 줄 알았는데 돌아가면서 하는 거니까 천만 다행인 것 같고요.
서구 자체 인문학도 있고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아까 김진규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우리가 온라인상으로 보나 여러 가지로 제공할 수 있는 도서관에서 서비스를 조금 발굴을 하셔서 뭐 3추경에 감액 처리를 다 하신다고 했는데, 정리를 하신다고 했는데 어찌됐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좀 이런 인문학 강좌를 채널을 하나 더 만든다든지 따로 추가를 한다든지 여러 가지 고민을 한번 해보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어찌됐건 일선에서 공공도서관 관장님들 고생이 많으신데 코로나가 끝날 때까지 적극적인 정보제공 그 다음에 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로 보답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아무튼 다들 힘내시고 같이 이겨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 다음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8개 도서관장님들 잘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저도 7대에 여기서 뵈신 분들이 거의 절반 이상이 다 우리 교육가족 분들인데 많은 도서관 나영희 관장님을 비롯해서 7개 도서관 관장님들 늘 고생이 많으시고요. 공직자 분들한테 다시 한 번 코로나19로 인해서 수고가 많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첫 업무보고 및 인사를 하게 되는데 지금 내용은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지금 보면.
지금 제일 중요한 부분이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어떤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한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스러움이 있다.
그리고 또한 여기서 보면 코로나19로 인해서 대면이나 하지 못하는 부분에 있어서 직접적으로 사업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도 집행률이 조금 저조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뭐 시스템 구축하는 것에 대한 부분적인 거는 집행률이 제가 계속해서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을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집중적으로 말씀드리는데 지금 보면 전산시스템 유지 관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이런 부분은 코로나19하고의 어떤 직접적인 영향이 있는 건가요? 집행률이 저조한 부분이 어떤 거죠?
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의 경우는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대로 전산부분인데 북구도서관이 8개 도서관의 전산을 통합을 하다보니까 유지보수비부터 해서 많은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학교도서관을 지원할 수 있는 독서교육정보시스템 DLS가 있거든요. 그것을 노후화가, 오래돼서 저희 북구도서관에서 서버를 구입을 해서…….
아, 전체적으로 랜선을 다 깐다는 건가요?
네, 그런데 기기구입부터 프로그램까지는 했는데 테스트 과정에 지금 있다 보니까 그게 6억 7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런데 이미 다 집행이 됐는데 테스트가 완료가 되기 때문에 아까도 말씀드린 것처럼 지금 40% 정도 되지만 그걸 집행하고 나면 저희가 75% 정도의 집행률이 됩니다.
어쨌든 지금 각 도서관에서도 체온을 감지하는 센서는 어떤 식으로 지금 구입을 하고 있나요?
지금 그냥 자동적으로 센서를 하는 것으로 돼 있나요, 아니면 그 앞에서 대기하고 있는 대로 지역주민이나 오신 분들해서 상대적으로 감지를 하는 센서를 하고 있나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말씀해 주시죠.
지금 출입 말씀하시는 거죠?
네, 출입 때.
저희 같은 경우에는 관외대출회원증을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까 도서관에서 책을 하기 위해서는 저희가 앞에 스캐너가 있어서 그것만 찍고 들어오시면 되고요. 그리고 개인정보에 아무 것도 어르신들 같은 경우에는 없으신 분들이 있다 보니까 그냥 작성을 하거나 아니면 QR코드 그것도 다 같이 혼용해서…….
혼용해서 써요?
거기에 미스나 그런 건 나오지 않습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안 해요?
네, 그 중에 펜 같은 것을 쓰시는 분 같은 경우에 이것도 소독해야 된다고 해서 펜을 일단 쓴 것은 옆에다 놓고 그것까지도 소독하면서 저희가 방문자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은 어때요?
죄송합니다. 질문이 뭐였는지 제가 잊어버렸습니다.
지금 코로나19로 인해 가지고 우리 도서관에 출입하시는 분들 어떤 식으로 체크를 하는지를 여쭈어 보는 거예요.
저희 회원가입제로 하고요. 회원 분들이 출입하실 때 관외대출회원증이 있습니다. 그걸로 스캔을 해서 다 자기 기록을 남기고 없는 분들은 적어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을 무인시스템으로 해 가지고 대여를 하죠? 그럼 보통 회수되는 율이 빠르면 열흘 늦으면 한 달 이상 되죠?
대출기간은 15일이고요. 대부분 그 안에 다 반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책에 대한 소독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도서관에 위원님들께서 적극 지원을 해 주셔서 도서소독기가 지금 두 대가 새로 좋은 게 구입이 돼서 거기에 소독을 하고 책을 꽂고 있습니다.
그러면 물론 그 전에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도 소독을 해 왔잖아요. 그렇죠?
본 위원이 알고 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 잘하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이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래서 올 때마다 책을 일일이 닦는 경우도 있고요. 이물질이 묻은 것 이런 것 확인도 하고 그 다음에 기계에다 넣고 소독도 하고 이렇게 해서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이라고 하면 우리가 다중으로 이용하는 시설이기 때문에 시민의 안전이 우선적으로 답보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되거든요. 하여튼 방역에 대해서 철저히 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제일 제가 늘 얘기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지역경제 활성화 부분에 대해서 여쭈어 볼게요.
먼저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지금 시 그리고 관계부처에서도 계속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많은 요구를 하고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십니까?
저희 관련해서 지역서점 살리기 그런 거만 알고 있습니다.
제가 그걸 여쭈어 보고 싶은 거예요. 제가 7대 때도 그것에 대해서 계속 자료요청도 하고 지역에 작은서점들이 지금 계속 없어지고 있는 부분 특히 배다리서점의 그런 어떤 아픔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지금 비율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책 지역에서 구매하는 비율이?
비율을 정확하게 제가 말씀은 못 드리지만 저희가 구입하는 거의 모든 자료는 지역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러니까 입찰하는 부분은 인천지역으로 제한이 되어 있기 때문에 거의 인천지역서점이 들어오고요. 희망도서라고 매주 구입하는 자료는 저희 부평 같은 경우는 부평구에 소재한 15개 서점을 통해서 계속 들어오고 있고요.
다만 이제 지역서점 살리기에 예외가 되는 부분이 원서라든가 또 하여튼 정보소외계층 뭐 점자도서라든가 이런 부분은 인천에서 소화가 안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 정도만 외부에서 들어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7대에서도 제가 계속 거론했던 부분이 지역서점의 활성화 부분을 외쳤던 부분인데 지금 많은 책 구매하는 게 좀 늘어나고 있다고 생각해요, 각 학교에서도 마찬가지고.
그래서 우리 도서관에서만큼은 물론 큰 대형서점에서 구입해야 될 서적들이 있죠, 전문 서적도.
그렇지만 기본적인 서적들은 아마 지역에서도 충분히 구매할 수 있는 부분은 이 부분을 더 좀 장려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 당부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서구도서관 우리 이창주 도서관장님?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제가 별도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서구도서관이 증축을 앞두고 있죠?
증축하고 있습니다, 지금.
증축을 하고 있는데 서구청과 가재울꿈도서관으로 이렇게 하고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운영 체계는 어디서 주체를 맞고 있나요?
서구청에서 건물을 지어주고요. 그리고 인테리어까지 해 주면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기자재를 구입해서 인력을 투입하고 그래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운영은 우리 서구도서관이 한다는 거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상당히 관심을 갖고 7대 때 토지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인천시에서, 지금 나영희 관장님은 잘 알고 계실 텐데 그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가 잘 해결이 됐죠.
그래서 지금 우려되는 부분은 주차장 부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제가 알기로도 지하주차장뿐만 아니라 외부에 주차장을 확보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잘되고 있나요?
잘 정상적으로 공사는 진행이 되고 있고요. 현재 공정은 8월말 현재 18%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진행이 됐으면 25% 진행이 됐어야 되는데 그 지역이 암반이 많고요. 올해 또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현재 18%의 공정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주민들이 발파나 그거에 대해서 민원은 없습니까?
민원은 저희보다는 서구청에 많이 민원을 제기하셨기 때문에 저희하고는 크게 실랑이는 없었습니다.
그러면 그거를 토대로 인해서 지금 도서관의 이용자분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죠.
도서관 이용자들이 많이 불편한 건 사실이고요. 현장 소장이나 서구청에 얘기를 해도 암반 발파작업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이렇게 하셨기 때문에 이용자들이 고통을 감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본 위원이 질문한 요지는 뭐냐 하면 도서관이 있는 데도 불구하고 그 옆에 증축을 하고 있는 데에 있어서 이용자들이 이용하는 데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거기에 대해서 도서를 갖다가 직접 열람을 할 때 소음에 대한 부분이 좀 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은 현장소장하고 얘기를 해가지고 시간대를 둬서 하게 되면 좀 민원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 있을 것 같아요.
공사 초기에는 소음이 많이 심했는데요. 지금 암반 발파 작업은 다 끝냈기 때문에 지금은 상당히 조용한 편입니다.
그래도 관장님께서 잘 민원인을 되도록이면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고 또 서구청과 협업해서 같이 진행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오늘 8개 도서관 우리 관장님들 늘 일선에서 고생이 많으신 거 잘 알고 있고요.
어쨌든 오늘 업무보고 시간에 뵙게 됐는데 본인들 건강도 챙기면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각 8개 기관별로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질의보다는 당부 사항을 드리겠습니다.
앞서 위원님들께서 이미 지적들 해 주셨는데 코로나19로 인해서 오프라인사업 운영에 어려움이 따를 줄 예상됩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을 사전에 대비해서 온라인 프로그램 운영방안 등을 집중 강구해 주시고 도서관 운영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강래 위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
그러면 잠깐만요.
본 질의는 사전에 협의한대로 마치고 보충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는 5분 정도로 이렇게 시간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갑에 정창규입니다.
서구 관장님?
서구도서관 이창주입니다.
도서구입에 대한 비도서 구입비율이 있는데요.
네, 그렇습니다.
그 비도서에 대한 부분을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비도서는 DVD를 말하는 겁니다.
그런데 왜 서구만 점자나 이런 부분의 책의 구입이 없죠, 점자책?
아직 요구하는 분들이 많지 않았고요. 저희도 좀 더 이렇게 다른 도서관과 형평을 맞추기 위해서 프로테이지가 낮은 부분은…….
시각장애인들의 요구사항 이 부분은 따로 하고 있나요?
따로 요구하고 있는 건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확인을 하십니까? 시각장애인들의 점자책에 대한 부분들의 니드를 어떻게 확인하시냐고요? 여기 없어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도서관에 업무추진에 대한 부분에 업무보고를 함에 있어서 다 달라요.
어느 곳은 비도서에 대한 부분, 점자책에 대한 부분, 이런 어떤 디테일한 부분들이 다 다르게 나와요.
이거를 좀 위원장님께 건의를 드리면 이런 사항들에 대한 매뉴얼과 이런 부분을 맞춰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쪽에서는 아동, 청소년 뭐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로 되어 있고, 다문화도서 이런 부분에 어떤 그런 맥락들이 다 다르게 나오거든요.
그러다 보니 어느 도서관에서는 점자나 이런 부분들이 없는 경우가 있고 또 비도서에 대한 부분이 어느 곳은 2~3% 어느 곳은 10%대가 되는 데가 있고 이런 사항들이 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이 부분에 대한 부분들에 어떤 네, 북구도서관장님?
제가 참고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위원님이 지적해 주신 거는 서구관장님이 아마 아직까지 구입을 못해서 한 거고요. 저희가 공동으로 큰활자도서, 점자도서, 다문화도서는 기본적으로 다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프로테이지가 조금씩 다를 뿐이지 다 구입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아니, 그런데 비도서에 대한 부분도 어느 곳에는 10%대가 있고 어느 쪽에서는 2~3%대가 있어요. 이거는 편차가 너무 심한 거 아닙니까?
예를 들어서 아까 10%대를 제가 봤는데, 그런 부분에서 이게 편차의 비중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 10%대에 대한 부분은 전자도서에 대한 부분을 앞서가는 건지 아니면 그런 비율이 연차별로 한 해는 좀 컸다가 적었다가 이렇게 하는 건지 이에 대한 부분들이 전체적인 맥락에 업무보고 지시서 사항에 다 도서관마다 다르니 이런 부분을 일관화 해서 이 부분에 대해서 평균치 그리고 이런 도서관의 흐름 그리고 이용객에 대한 니드 여러 가지 부분들을 확인해야 되는데 이게 너무 편차가 크다 보니까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아는 선에서 말씀을 드리면 저희가 도서구입을 하기 위해서는 연말에 이용자의 니드를 파악을 해서 기관마다 예산도 다르고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지역에 맞게 장서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으니까요.
서구도서관장님, 왜 점자나 이런 부분이 빠져있죠?
저희가 주요업무책자에는 누락이 됐는데요. 저희가 금년도에 구입한 점자도서는 146권이고요. 누적…….
왜 누락을 시켰습니까?
이러다 보니까 이 업무에 대한 부분들이 우리 위원들이 도서관에 우리가 파악하고, 질의할 수 있는 그런 사항들이 매뉴얼 적으로 안 잡혔다는 그런 증거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님, 이거를 좀 일관화 시키고 그리고 그런 사항에 대해서 편차가 벌어져 있는 사항들을 표준화 좀 시켰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무슨 말씀인지 잘 파악을 하셨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한 가지 이것도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요.
9월 달이나 10월 중순이면 내년도 본예산 윤곽이 나오는 거로 알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 이런 시기에 내년도 본예산 진행시에는 우리 주변에 작은 도서관이나 다른 시ㆍ도에 귀감 되는 매뉴얼이나 그런 사업들이 많이 있을 겁니다.
외국 문화도시에 대한 부분은 안 보셔도 되고 저희 8개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창의적인 사업이 좀 필요할 것 같아요.
또 코로나19 관련해서 앞으로 이게 온라인시스템으로 인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 이런 사업들을 창의적인 사업을 꼭 구상해서 내년도 본예산에는 이제까지 똑같은 사업으로 이어가는 것보다는 좀 더 창의적인 사업을 구상하셔서 본예산에 도입을 시켰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 말씀 안 드리면 안 될 것 같아서요. 행감 때도 이런 말씀을 드리기는 할 건데, 질의는 할 건데 본예산 준비하실 때 꼭 좀 창의적인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3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교직원수련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님 나오셔서 2020년 7월 1일 이후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에 앞서 2020년 9월 1일자로 새로 부임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교감에서 본원 교육정보자료부장의 소임을 맡게 된 김용수 교육연구관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총예산액은 27억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 10억 3900만원이며 3억 1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고서 19쪽 1일 과학탐구교실 운영 사업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1억 4300만원 중 체험프로그램 재료구입과 방역물품 구입에 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해당 프로그램은 운영이 잠정 중단된 상태입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될 경우 운영을 재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1쪽 천체투영실 관리 사업입니다.
관람객들에게 천체와 우주과학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6600만원 중 천체투영기 유지보수 용역비와 프로젝터 수리비로 3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3쪽 소프트웨어 교육연수ㆍ실습실ㆍ체험실 운영 사업입니다.
2015개정교육과정에 따라 소프트웨어 교육의 안정적 지원과 정착을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 1억 8700만원 중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프로그램 운영과 교구구입 등으로 3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운영은 잠정 중단된 상황이나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을 고려하여 체험프로그램의 지속 운영과 14종의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개발, 수능 이후 소프트웨어 융합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6쪽 인천e학습터 운영 사업입니다.
인천e학습터 활성화를 위해 운영 매뉴얼을 안내하고 1만 1053학급의 온라인 학습과정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억 6100만원의 예산 중 수요 급증에 따른 관리자용 컴퓨터 구입에 4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집행 잔액 1억 5700만원 중 사이버학급 운영비 1억 5100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이 전면 실시됨에 따라 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감액 편성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창의미래교육 사업입니다.
학교로 찾아가는 미래형 소프트웨어 체험프로그램으로 예산액 2억원 중 5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스마트로봇과 소프트웨어 코딩 분야 20종목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12월까지 초ㆍ중ㆍ고등학교 1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0쪽 교육행정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 보수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전산자료 백업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노후 전산장비를 교체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억 8200만원 중 통합로그관리시스템 구축과 노후 전산장비 교체로 1억 7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인천교육플랫폼 백업시스템 구축과 시스템 관제용 장비구축에 1억 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하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2020년 7월 1일자로 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하신 이영규 원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9월 1일자로 교육연수원장으로 부임한 이영규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연수원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의 올해 예산규모는 총 31억 5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21억 4000만원으로 8억 90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현재 교육연수원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비대면 연수 비중을 크게 늘려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적절히 대응하며 연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사업별 세부 추진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쪽입니다.
교원연수지원 사업은 교원의 교수학습 능력 향상과 교과 생활지도 전문성 함양을 위한 사업으로 총예산액 14억 6200만원 중 6억 56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향후 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로 21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0쪽입니다.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 사립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직무수행에 필요한 지식 및 교육현장에서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교육 사업입니다.
총예산액은 3억 8500만원 중 7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향후 신규 공무원 교육 및 직무향상을 위한 연수로 42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3쪽 세계시민캠프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과 세계시민의 자질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총예산액 2억 200만원 중 68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초ㆍ중ㆍ고 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 및 글로벌 잡스쿨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55쪽 전산실 운영 사업입니다.
예산액은 9100만원으로 별관동 강당 및 분임토의실에 프로젝터와 영상 기자재를 설치하고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8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 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교원 및 지방공무원,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자질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와 프로그램 운영으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채한덕 관장님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채한덕입니다.
대면교육이 어려워진 현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온라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는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보고에 앞서 지난 7월 1일자로 전입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경은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20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9쪽입니다.
우리 회관의 총예산은 34억 7000만원으로 주요예산사업은 9개 사업에 19억 2100만원이며 향후 주요예산사업은 3개 사업에 27억 9200만원입니다.
다음은 사업별 추진상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규모가 큰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고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체하는 점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69쪽 자유학기제 운영입니다.
자유학기제 원활한 운영 지원과 문화예술교육 체험을 통한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2000만원 중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단체공연관람 신청 취소로 집행실적은 없으며 향후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여 ‘춤추는 교과서 속의 오페라 마술피리’ 등 4개 작품 공연에 2억 20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73쪽 기획공연입니다.
학생과 시민에게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함으로써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고 문화적 안목과 소양을 높이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1700만원 중 스승의 날 기념콘서트 온라인 생중계 공연 등으로 6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취소 연기된 공연은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여 온라인 생중계 병행 운영 예정이며 ‘뮤지컬 재즈에 빠지다’ 등 8개 작품 공연에 1억 53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79쪽 지역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체험의 행복교육입니다.
문화예술체험으로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2억 2000만원 중 공연관련 방역물품 구입 등으로 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보류된 공연은 학교 의견수렴 및 공연단체와 협의를 통해 학교 희망에 따른 온ㆍ오프공연 병행 예정이며 ‘김안전 기자의 하루’ 외 6개 작품 공연으로 2억 17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81쪽 지역문화 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입니다.
지역과 함께 하는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문화예술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5억중 시설구축을 위한 우수공간탐방 및 전문가 자문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8월 설계 용역을 완료하여 현재 입찰 진행 중에 있으며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공사 및 물품구입으로 4억 9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83쪽 찾아가는 아트스쿨입니다.
지역문화 예술가들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학교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3억 6100만원 중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단체 공모 및 심사수당 등으로 46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찾아가는 아트스쿨 신청교 심사 후 대상학교를 선정하여 온ㆍ오프라인으로 3억 564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85쪽 자치학교입니다.
청소년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청소년 주도 자치 프로젝트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예산액 1억 7600만원 중 자치학교추진단 운영 및 워크숍 등에 1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하반기에 자치학교 운영 및 청소년 주도 프로젝트 운영 등으로 1억 5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이상 학생교육문화회관의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학생자치공간을 제공하고 문화적 소질과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채한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이성호 원장님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먼저 7월 1일 이후 전입한 학생교육원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교학팀장에서 교학과장으로 이동한 이욱진 교학과장입니다.
시교육청 정보지원과에서 학생교육원으로 온 조용준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1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2개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등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12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05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현재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ㆍ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 지원의 예산 사업 5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1쪽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의 4개 체험학습장에서는 1일 체험, 리더십캠프, 동아리캠프, 자율캠프와 가족을 초청해서 운영하는 특별캠프,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양환경체험교육은 총사업비 1억 1500만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해서 원활한 집행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7월까지 취소 현황은 1일 체험 5회, 숙박캠프 2회, 특별캠프 2회 이와 관련하여 3차 추경에서는 32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24개교 1200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3쪽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평화ㆍ통일체험교육은 1억 900만원 중 6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7월까지 취소 현황은 1일 체험 8회, 숙박캠프 2회입니다. 3차 추경에서는 28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25개교 540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5쪽입니다.
흥왕학습체험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역사체험교육입니다.
1억 2300만원의 예산 중 700만원을 지출하였으며 7월까지 취소 현황은 1일 체험 12회, 숙박캠프 2회이며 이와 관련하여 3차 추경에서 30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29개교 760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7쪽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에 숲생테체험교육은 1억 1900만원 중 700만원을 지출하였습니다.
7월까지 취소 현황은 1일 체험 10회, 숙박캠프 2회입니다. 3차 추경에서는 3400만원을 반납하고 향후 30개교 1000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20쪽 교육활동 지원입니다.
학생교육원 체험활동 내실화 및 교육요원들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합니다.
총 8400만원 중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홍보자료 제작과 교육과정 설명회, 역량강화 연수비, 여비 등으로 58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은 체험학습 정상 운영을 위해 프로그램의 개선, 시설관리,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체험학습 위축에 대비해서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온라인 플랫폼을 구축하여 학교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육 자료를 제공함으로써 언택트 체험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유튜브에 체험학습 동영상을 제작하여 제공하고 소원 팔찌와 곤충 쿠키 등 수업꾸러미를 제작해서 학교로 보급하여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성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7월 1일자로 평생학습관장으로 부임하신 공애순 관장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년 7월 1일자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으로 발령받은 공애순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학습관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9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주요예산사업 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사업은 총 5건으로 예산은 8억 1400만원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전반적으로 주요예산사업의 집행률이 저조한 상황입니다.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5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35쪽 공연 및 전시회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1억 3600만원으로 그중 1.5%인 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온ㆍ오프라인 전시 6회를 운영하였으며 이번 추경에 1100만원을 감액하여 공연과 전시를 변경해서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지켜보며 거리두기와 온ㆍ오프라인을 병행하면서 일상 속 시민들의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137쪽 청소년 진로지원 프로그램입니다.
예산액은 5800만원으로 학생들의 꿈을 실현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자 직업체험과 특수교육 대상학생 진로 지원 등 77개 프로그램을 계획하였으나 상반기에는 운영하지 못 하였습니다. 향후 등교수업 상황에 따라 운영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39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8500만원이며 그중 8.2%인 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성인문해교육은 인천 최초로 중학 3단계를 신설하여 초등 1∼3단계, 중학 1∼3단계를 운영되는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대상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정규수업 시수 확보가 불가하여 8월부터 학력 미인정 과정으로 변경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초등과정 57명, 중학과정 46명 총 10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보고서 141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7800만원으로 그중 1.9%인 9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이번 추경에 3억 1700만원을 감액하여 총 68개 과정으로 축소 운영 예정입니다.
정규과정인 직업능력, 인문교양, 백세누리, 찾아가는 어울림 프로그램과 맞춤형 시민참여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들의 자아실현과 미래사회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44쪽 교육교재관리입니다.
예산액은 5700만원으로 93%인 5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강의실에 노후화된 수강생 의자, 책상을 교체하였으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교육용 소프트웨어 등을 구입하였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휴관 기간 중에도 각종 프로그램을 쌍방향 비대면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도서안심대출존과 택배서비스 등 비대면 대출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공애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 나오셔서 신임 간부공무원 소개 및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진흥원의 신규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인천시교육청 학교설립과에서 진흥원으로 발령받은 양범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 제8대 후반기 교육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시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8대 후반기 의정활동 시작에 즈음하여 7월 27일 저희 진흥원을 방문하여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해 인천유아교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여러 교육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에 깊이 공감하고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총예산규모는 8억 7300만원이며 그중 주요예산사업은 총 3건으로 예산액은 2억 5500만원이며, 일반현황은 보고서 14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50쪽 실외체험 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친화적 실내체험 5개 영역 프로그램과 인천거주 유아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가족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에는 예정대로 운영하였으나 2월부터 9월 현재까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휴원 또는 축소 운영을 하고 있으며 7월말 기준 집행액은 3300만원으로 집행률 53.2%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62쪽 자원봉사자 운영 사업입니다.
안전한 체험교육 환경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관리, 활동안내, 질서유지 등 안전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1월에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안전교육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 운영하여 7월말 기준 집행액은 900만원으로 집행률 11%입니다.
휴원이 반복되며 미집행된 예산에 대해서는 제3차 추경 예산안에 감액 반영하였습니다.
보고서 164쪽 교수학습자료 발간입니다.
유치원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자료 500세트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9월 현재 샘플작업이 마무리되어 총 22종으로 구성된 교수학습자료를 제작해 전체 공사립유치원에 배부할 계획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 인천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적극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도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7월 1일자로 교직원수련원장으로 부임하신 정만교 원장님 나오셔서 인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정만교입니다.
지난 7월 1일자로 교직원수련원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직원수련원이 편안한 쉼터가 되고 교직원들이 재충전할 수 있는 힐링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만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주요업무보고가 없으신 거죠, 후반기에는?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교육과학정보원 업무보고 21쪽에 보면 천체투영실 관리가 총예산의 절반 가까운 게 위탁용역비예요. 수리비가 또 6600만원 중에 4400만원이 위탁용역비이고 수리비가 2000만원이에요. 운영비는 200만원이에요.
그러면 과연 이 천체투영실 실적이 그 동안에 얼마나 있었고 앞으로의 기대효과가 얼마큼인지?
그동안 실적을 한번 올해는 뭐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 치더라도 전년도나 전전년도의 실적을 한번 줘 보시고, 실적을 한번 줘 보세요. 그리고 이게 앞으로의 기대치가 얼마큼인지?
그런데 위탁용역비가 왜 이렇게 절반 이상이 거의 용역비이에요.
그래서 이게 운영 자체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게 아니라 위탁업체에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데 이렇게 용역비가 많아요?
저희가 천체투영실을 운영을 하고 있는데요. 이 천체투영실이 현재 거의 한 15년 이상이 이렇게 됐습니다. 거의 20년 가까이 되었는데요. 고장이 굉장히 잦습니다.
그래서 이거를 그때그때 고장이 날 때마다 부를 수가 없어서 어느 정도 일정 수준으로 이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현재 천체투영기가 두 대가 가동이 되고 있는데요. 이거를 번갈아가면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 현재 이거를 교체하려고 하면 약 20억 정도의 예산이 이렇게 들어가고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손을 대지 못하는 이유가 2018년 12월에 부분적으로 손을 봤기 때문에 이 A/S 기간이 지나야 그 다음에 이거에 대해서 교체를 하든지 보강을 하든지 계획에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하세요. 안 하면 제가 질의 계속 들어가고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하시고요. 없으면 제가 마이크 잡은 김에 질의까지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십시오.
교원연수지원이 지금 코로나 때문에 거의 운영을 못하지 않습니까?
지금 집합연수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비대면 연수는 계속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대상을 보면 유ㆍ초ㆍ중등교원 자격 및 직무특별연수 대상이 있고, 교원ㆍ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근로자, 사립학교직원 이런 연수과정이 있는데 그러면 이분들 해당된 사람들은 어떻게 교육을 하죠? 어쨌든 그분들 교육 이수는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연수의 종류가 굉장히 많은데요. 자격연수라든지 직무연수, 특별연수 이게 다양하게 있는데 그 연수에 맞게끔 원격으로 하는 부분은 원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교육은 계속하는가요?
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면 코로나의 어떤 생활규칙이라든지 정부에서 요구하는 그런 규칙을 다 준수하면서 한다는 얘기인가요?
네, 예를 들어가지고 자격연수 같은 경우에는 법령 규정을 갖다가 낮춰줘 가지고 교육부가 규정을 공문시행을 해가지고 원격연수도 인정해 주는 그런 쪽으로 변화를 했기 때문에 자격연수는…….
연수원에 와서 연수를 하는 것만이 아니고, 연수원에서도 직접 하는 게 있나요?
8월 14일 이전에는 와서 했습니다.
없어요?
와서 했는데 8월 14일 이후에는 또 다시 원격연수로 전부 전환됐습니다.
그럼 앞으로 대상들은 어떻게 해야죠, 다 온라인으로 해야 되나요?
앞으로 대상은 원격연수 위주로 지금 기획하고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면 원격연수를 할 수 있는 충분한 어떤 시스템이나 이런 게 구축이 되어 있나요?
그게 상반기에 발생을 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해가지고 연수방식이 전환되는 과정 속에서 유튜브라든지 동영상 촬영 콘텐츠를 제공해 주는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그러다 보니까 동영상 제작 이런 부분들이 필요했어요. 그래서 자그마한 영상제작실 2개를 시급하게 구성을 해가지고 일부는 운영하고 있고요. 또 동영상을 제작해가지고 그 동영상을 연수 대상자한테 보내주는 그런 방식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연수를 온라인으로 한다고 하면 우리가 동영상만 보여줘서 될 일이 아니라 이수자가 그거를 충분히 숙지하거나 또 수업에 그러니까 거기에 참여를 했는지에 대한 어떤 체크 이런 것도 가능한 건가요?
네, 그러한 체크는 가능한데요. 실질적으로 집합연수에서 비대면 연수로, 원격연수로 가다 보니까 만족도 굉장히 높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렇지만 효용성이 높았느냐? 이런 부분에서는 앞으로 평가가 필요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요. 연수대상자들이 그 연수의 어떤 기간 동안에 목적을 두고 충분한 연수가 돼 줘야 되는데 실질적으로 온라인으로 하다보면 형식적으로 될 수밖에 없지 않느냐?
그러면 연수대상자들이 그 연수에 적극 참여했느냐, 안 했느냐라는 걸 체크가 가능하냐 저는 이거를 물어본 거거든요.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도 연수요원 전체가 고민하면서 다양한 방법을 갖다가 지금 찾아내는 중에 있고요.
또 연수대상자들의 평가를 바탕으로 해가지고 연수의 방식에 대한 부분들도 보강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여러 가지 업무형태라든지 연수라든지 모든 어떤 사업이 많이 기존과 방식이 다르게 전환이 되거나 그거에 맞게끔 전환을 해야 되는데 그냥 전환하고 이렇게 우리는 한다라고만 할 게 아니라 실질적으로 그렇게 하는 데에 있어서 효율적인 방법이 어떤 것인지?
그냥 예를 들어 동영상으로, 온라인으로 그냥 우리가 자료만 내보내면 된다 이게 아니고 대상자들이 그거를 충분히 실질적으로 들어와서 참여를 했느냐, 안 했느냐라는 것도 체크를 하고 당연히 해야 될 부분에 있어서는 해야 되고 그것을 한다고만 해놓고 온라인으로 이수하겠다라고만 해놓고 안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안 한 사람이랑 한 사람이랑 똑같이 취급하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세밀하게 우리 연수원장이 관심을 가져야 될 부분이 아닌가?
네, 지금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
고민 더하셔도 돼요.
학생교육문화회관의 69쪽에 보면 자유학기제 운영에서 2억 2000만원이에요. 거기에서 공연비가 2억이에요.
그래서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런 공연이나 이런 것들이 지금 현재 실질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 맞는 거죠?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는 건 사실인데요. 저희 사업 특성상 초ㆍ중ㆍ고 학생들을 전부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아까 말씀하신 대로 공연이라든가 전시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수 저희도 온라인으로 이렇게 지금 돌리고 있고, 유튜브로 찍어서 탑재하는 형편으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게 이제 이러다 보니까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하는 상대 회사가 됐든 공연을 계약하는 계약자가 됐든 그분들이 사실상 그런 걸 준비하기 위해서 계약을 교육청하고 약속이 됐기 때문에 나름 강사도 준비하고, 공연자도 준비하고 뭐 이런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는 동일하게 그 전과 전년도, 전전년도나 예산 들어갈 것은 들어가면서 준비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예산편성을 해놓고 이게 진행이 안 되다 보면 그 업자라고 해야 되나 업체들…….
공연단체입니다.
상대방 계약자는 사실 어떻게 보면 이거를 해야 수입이 되고 나름대로의 거기도 공연자나 직원들의 어떤 운영비도 되고 할 건데 실질적으로 이런 게 안 되다 보니까 나름대로 그런, 내가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고 또 그로 인해서 지역경제에 또 지역경제가 문제가 되다 보면 어쨌든 여러 가지 문제가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것을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때문에 전혀 못 한다기보다는 금방 관장님 말씀대로 그런 걸 최대한 할 수 있는 것이라면 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유튜브든 온라인이든 뭐든 이런 걸해서 문화 활동을 직접은 가서 보지 못하더라도 어떤 그런 것을 어느 정도 해소할 수 있는 그런 거를 좀 연구했으면 좋겠다.
네, 그래서 저희가 공연도 마찬가지이고, 전시도 마찬가지인데 저희가 일방적으로 취소하지 않고요. 그 단체하고 사전에 협의를 해서 나중에 연기를 해서 다른 후반부로 연기해가지고 그 달이나 후반부에 공연이 가능하다고 그러면 1차적으로 연기를 하고, 만약에 단체에서 중복이 된다거나 도저히 못한다고 그러면 그런 경우에만 취소를 하고 나머지는 다 지금 연기나 보류하는 거로 이렇게 지금 일단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의 어떤 생계도 문제가 되고 또 이게 한 번 취소되면 예를 들어서 코로나가 종식되고 나서 또 이후에 그걸 준비하기 위해서는 그분들이 문을 닫거나 파업이 돼 버리면, 파행이 돼 버리면 또 다른 준비하는 데에 있어서 또 문제도 있고 하니까 최소한의 어떤 극단적인 데까지는 가지 않는 것이 맞지 않을까?
그리고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문화교육이 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네, 잘 연구하겠습니다.
연구만 해서 될 일이 아닐 것 같고요. 한번 어떤 방법으로도 시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평생학습관 관장님은 지금 7월 1일부로 오신 건가요?
그럼 두 달 되셨나요?
업무 파악 잘 안 되셨죠?
업무 파악이 다 안 되셨죠?
뭐 제가 가면서부터 거의가 휴관을 한 상태라서요. 조금 거리두기 하면서 대면연수 시작하다가 지금 현재 휴관이라서…….
아니, 시간이 다 됐네요. 어쨌든 제가 할 말 할게요.
우리 평생학습관장님, 기존의 업무보고,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뭔가 내가 관장으로서 와가지고 관장으로서 있는 동안 뭔가 정말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그런 각오 이런 게 있나요?
뭐 관장 두 달 동안 살펴보면서 과감하게 비효율적인 것은 없애고 앞으로 더 생산적인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이런 것을 좀 더 개발하거나 해서 운영하는 어떤 그런 것이 있다면 말씀 한 번 해 보세요.
아직 파악이 안 됐으면 다음에 한다고 그러고. 다음에 할 거예요?
네. 다음에 하겠습니다.
그러세요, 그럼. 알겠습니다.
마지막 시간이 초과됐는데 유아진흥원 제가 꼭 한마디하고 지나갈 게 있어요.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죄송합니다. 1분만 쓸게요.
주요예산사업 추진 중에서 상반기에 진행했던 방콕놀이 꾸러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요.
그게 예산이 100만원 들어갔나요?
처음에 꾸러미사업은 코로나가 발생이 되면서 그때 원격, 유치원들이 다 원격으로 들어가서 뭔가를 저희가 진흥원에서 해 줘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있어서 그것을 원격교육자료와 꾸러미를 만들었는데 그거에 대한 예산이 별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있는 예산 다해서 400세트를 해서 줬고요.
그 다음부터는 저희가 체험이라든가 또 연수라든가 이런 거는 그거에 따른 꾸러미를 지금도 계속 만들어서 배부하고 있습니다.
네, 그걸 얘기하고 싶은 거예요, 제가 관장님들한테.
뭐냐 하면 예정에 계획이 없었던 거지만, 예산도 잡혀있지 않았지만 현시점에 맞춰서 새로운 뭔가를 100만원 들여 가지고 1000만원, 1억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온라인상에 상당히 뜨겁게 이게 인기를 끌고 있었고 우리 시민들한테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라는 거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우리가 100만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1000만원이 중요한 게 아니고 이런 사업들을 현시점에 맞춘 코로나 시대에 맞춰서 각 기관별로 어떤 방법이 효율적이고 우리 시민들이나 학생들이나 학부모들한테 무엇을 개발을 해서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라는 것이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다.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모든 것이 안 되고, 비대면해서 안 되고 뭐 해서 안 되고 이게 문제가 아니고 지금 유아진흥원마냥 100만원 들여서 없는 예산이지만 나름대로의 그거를 착안해서 만들어가지고 100만원 들였지만 그 효과는 1억의 효과 이상으로 상당히 기대치가 컸다, 이걸 저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오버됐지만 제가 꼭 그것까지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먼저 하세요.
먼저 하십시오.
짧게 할게요.
아니, 정창규 위원님 먼저 하세요.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갑에 정창규입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가장 피해가 큰 조직이 아마 여기 기관들과 또 그 피해를 고스란히 안고 있는 교육청과 학생들 또 학부모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러 환경들이 바뀌었고 그리고 이 환경의 시기가 뭐 당장 내일 끝날 거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이게 길게는 내년 하반기까지 아니면 내년 상반기까지는 누가 봐도 계속 지속될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지금 기관에서 업무보고의 집행률을 보니까 집행률이 0인 곳도 있습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이 환경이 바뀌고 여러 상황들의 어떤 전개 속에 집행을 할 수 없는 상황으로 발전이 됐습니다.
제가 여러분들한테 말씀드리고 싶은 건 그러면 그 상황에 맞게 이게 집행이 안 될 것 같으면 추경에서 감액을 하고, 다시 이 환경에 맞는 프로그램과 또 사업에 대한, 발굴에 대한 노력들이 이 업무보고에는 전혀 없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향후 추진예산만 하나가 딱 있고 나머지 기관에서는 그런 향후에 대한 계획들이 전혀 없다.
지금 그러면 이대로 사업집행에 대한 부분들을 0으로 불용처리를 할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드는 거예요.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집행률 0인 게 있습니까, 없습니까?
0인 거는 없습니다.
그럼 다음에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없습니다.
학생문화회관 관장님, 한 분씩 돌아가시면서 있는 거 확인 좀 해 주세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는 단체문화체험이 있는데요. 아시다시피 학교가 지금 전면 휴교 상태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저희가 지금 집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하나가 지금…….
집행이 안 되고 있죠?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저희는 집행률이 안 되는 것은 없습니다.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마이크 켜주고 얘기하세요.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저희는 지금 청소년지원 프로그램이 집행률이 0인데요. 지금 학교 현장이 원격수업이랑 이런 것들이 있어서 찾아가는 수업이나 이런 것들이 좀 진행이 안 됐는데요. 하반기에는 이거를 어떻게든 학교하고 원격으로 해서 한번…….
그럼 그 집행에 대한 부분들을 이번에 추경 때 감액하고 다른 어떤 사업에 대한 부분으로 계획하고 계세요?
지금 현재로는 저희가 3600만원은 감액을, 상반기에 못한 것들은 감액을 했고요. 하반기에는 최대한으로 운영을 해 보려고 했지만 지금 현재 휴관인 상태이고…….
어떤 방법으로 하고 계세요? 어떤 방법으로 지금 계획을 하고 계시냐고요?
저희 원격으로 할, 원격이 가능한 것들은 원격으로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가 시작이 되고 거의 10개월이 지났는데 이런 부분들은 좀 발 빠르게 빨리 처리해 주시를 바라고요.
다음?
유아교육진흥원은 0%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는 지금 교수학습 자료제작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진행을 샘플작업을 다 마쳤습니다, 9월에.
그래서 이것은 제작을 다 끝난 다음에 입찰하고, 끝난 다음에 예산을 투입이 되는 거기 때문에 지금 이것은 100% 쓸 수 있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정만교입니다.
저희는 예산이 거의 인건비가 운영비이기 때문에 큰 차질 없이 지금 집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서 지금 상황을 보면 그런 집행률이 안 되는 부분을 계속 이렇게 끌고 가면 아까도 말씀을 드렸듯이 그 피해는 교직원,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 다 피해를 볼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도서지방 학생들은 더 말할 것도 없고요.
여러 상황들을 우리가 우리 기관에서 소프트웨어라든가 여러 그런 플랫폼에 대한 환경 조성에 대한 것들을 빨리 준비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 패널이 이게 무슨 필요가 있겠습니까?
그러니까 지금 보면 그런 예산에 대한 집행과 향후계획에 대한 부분들의 업무계획서상의 기관들이 갖고 있는 계획이 없다라는 것들이 좀 아쉽고요.
지금 코로나19의 그 상황은 계속 진행이 될 거라고 판단이 됨에도 그런 부분들을 어떻게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갈 건가에 대한 향후계획에 대한 부분, 소프트웨어 개발 아니면 줌 교육이라든가 여러 사항들이 있을 겁니다. 교육도 마찬가지고 각 현장과 그리고 각 부서에서도 마찬가지일 거예요.
우리가 너무 이 대처에 대한 부분들이 좀 미흡하고 지금 소홀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교육연수원장님, 교육연수에 대한, 비대면에 대한 강의나 이런 부분들 하고 있죠?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질문하신, 지금 질문하고 계신 것 중에 예산 어떻게 쓰고 있느냐 이런 부분에서도 거기에 맞게끔, 지금 현 상황에 맞게끔 대응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격연수 같은 것이 집합연수를 할 때 들어갔던 예산이 굉장히 많이 남아있거든요. 그래서 그 남은 예산을 가지고서 다시 온라인수업에 대한 부분을 연수를 다시 계획해가지고 하반기에는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부서별로는 남은 예산이라든지 또 향후에 추진될 사업에 대해서 비대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부분들의 예산을 갖다가 적절히 활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획은 하고 잘 계신 거죠?
네, 있습니다.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세요?
그러니까 1억, 자격연수 예산이 1억 80만원 정도가 남아있거든요.
그게 집합연수였다면 다 사용됐을 건데 비대면으로 하다 보니까 남는 예산이 있어서 그 예산을 가지고서 코로나로 인해서 학습설계가 원격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강사요원연수라든지 교사연수, 교감ㆍ교장연수를 새롭게 계획해가지고 하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지금 제가 시간이 없으니까 추가로 다시 한 번 질의하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지금 유독 향후계획에 대한 부분들만 이렇게 해놓으셨어요. 그 부분도 시설에 대한 노후화라든가 이런 부분들 하셨는데 이 부분 설명을 한번 해 주세요.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가 자료에도 향후 예산사업으로 해가지고 아마 세 가지 정도를 넣었는데요.
저희가 2004년도 10월 7일 날 개관해가지고 16년 정도가 됐습니다. 그래서 제가 1월 2일자로 관장으로 가서 보니까 이게 노후된 부분이 많고 그 다음에 저희가 사업을 실행하는 데에 있어서 지금까지는 예산을 받아서 그때그때 이렇게 속칭 땜질식으로 이렇게 어떤 실에다가 설치를 하고, 설치하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학생들 동선이라든가 또 그 다음에 실별로 정리 이런 게 좀 정리가 되지 않고 복잡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2월 달부터 시작해가지고 공간기능개편을 추진하겠다. 그리고 청별로 특화를 해야 되겠다. 실별로도 노후된 부분들, 현실에 맞지 않는 프로그램들 그런 부분들을 지금 좀 정비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그래서 종합적으로 이렇게 해서 사업은 3개로 나누어서 여기에 실어놨지만 회관을 한번 정리할 시점이 됐다.
그렇게 해서 했는데 사업의 내용들을 시술적인 부분들이 있고요. 설명을 드리려고 그러면 시간이 상당히 길기 때문에 자료로 대신하겠지만…….
그러니까 이렇게…….
하여튼 형편이 상당히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코로나는 백신이 개발되면 종식이 될 거고 우리가 거기에 맞는 또 향후계획에 대한 부분들 또 교육, 환경, 정보 그리고 학습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가 지금까지 해 왔던 이 코로나를 대비한 그리고 또 언제 또 어떻게 재확산이 될 수 있는 상황이 또 올 수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각 기관에서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하고 그리고 거기에 맞는 진행, 거기에 맞는 계획, 거기에 맞는 그런 프로그램에 대한 것들이 고민이 돼야 될 것이다라고 본 위원은 판단이 됩니다. 거기에 맞춰서 각 기관에서는 다시 한 번 심사숙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 질의에 다시 한 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5페이지 그리고 50페이지 관련입니다.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교육 연수 관련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요.
교원 및 지방공무원 대상 연수 및 교육훈련 추진현황을 보면 교원은 연수지원 사업비 집행률이 44.9%, 지방공무원은 교육훈련 집행률이 20.3%입니다.
코로나19로 연수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지난 기간 교원 및 지방공무원 대상 연수 및 교육훈련 추진현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영규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질문하신 그 연수를 보면 교원연수는 44% 정도 되고 행정연수는 20%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차이가 나고 있어요.
교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자격연수, 직무연수, 특별연수 이런 부분으로 되고 있는데요. 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수에서는 연수방법이 3가지 정도가 있는데 주로 집합연수를 하다 보니까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까 예산 집행이 안 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이 질문하신 자세한 자료를 제출하는 부분들은 저희가 자료 제출로 대신하고요.
그럼 왜 이 공무원 연수 부분 이렇게 집행률이 낮은가 이 부분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공무원 연수 부분은 집합연수에 숙박 이런 부분이 있어서 예산 확보가 굉장히 많이 돼 있는데 그것이 집행되지 않다 보니까 예산 집행률은 굉장히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 어떤 방식으로 선택하고 있느냐 하면 동영상 제작을 해 가지고 지금 굉장히 녹화를 계속 하고 있어요.
그 다음에 그걸 또 자료집으로 만들어 가지고 하반기에는 연수대상자에게 그 자료집을 공급하고 동영상을 지금 제작하고 있는 그것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억 8500만원에 대해서 사실은 사용할 수가 없어요, 지금 공무원 연수 부분은 집합연수로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래서 그 부분은 정리추경을 통해서 반납하는 것으로 지금 논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연수생들의 만족도나 기타 민원의 사항은 없었는지?
만족도 조사한 게 있는데요. 지금까지 한 연수를 보면 지방공무원 교육생들이 쌍방향 화상교육에 대한 반응은 약 90%가 넘는 호응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항목에 따라서 차이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낮게는 89.8% 정도 나오는 것이 있고 또 만족도가 높은 것은 99.9%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만족도가 높고 낮은 것 가지고 판단하기 굉장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것은 연수생이 받아들이는 부분인 것이고 그 연수가 효과가 있었느냐 없었느냐는 차후에 평가를 통해 가지고 고민해야 될 겁니다.
이상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오프라인 연수가 어려운 만큼 온라인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하반기에는 코로나19가 지속될 것을 사전에 대비해서 교원 및 지방공무원 연수가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정만교 원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정만교입니다.
영흥도 제2교직원수련원 추진과정을 구체적으로 착공이 되면 완공은 언제일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2교직원수련원은 지금 아마 계약이 끝나고 7월 달부터 공사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건 저희들이 직접 관리하는 것은 아니고 본청 총무과에서 관리하는데 아마 내년 7월 정도에 준공 예정으로 지금 공사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태풍도 불고했는데 이상이 없는지? 한번 가보셨어요?
지금 아마 공사 초기단계라서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올해는 태풍도 여러 개가 왔었고 폭우도 엄청나게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한해였습니다.
각 기관에 태풍피해 혹시 있는 기관 있었나요? 없습니까? 비새고 그러는 데 없었어요?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제가 9월 1일자로 부임해 가지고 지금 태풍이 2개가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저희 별관동에 증축공사를 했는데 지난해 공사를 한 거죠. 그래서 준공을 하고 비새는 곳이 있어서 지금 비가 왜 새는지 찾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학생교육문화회관 비새는 곳 있었습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는 이번 태풍 때문에, 지난 장마철에 비가 새는 부분이 있었어요. 그래서 지하실에서 비가 샜는데 나중에 원인을 보니까 외벽에서 이렇게 밖에서 타고 들어오는 걸로 이렇게 파악이 됐습니다.
그러면 그럴 때 공사나 그런 건 필요 없는 거고요?
그게 보니까 예전에 한번 공사를 했던 곳인데요. 저희가 보니까 안에서 그냥 임시로 조치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아까 보고드린 대로 저희가 예산이 확보된다면 다른 사업하고 같이 해서 근본적인 수리를 해야 되지 않나 지금 그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교육원 같은 경우는 바람 많이 불었을 텐데요.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저희는 4개 체험학습장이 아시는 것처럼 다 예전 폐교건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전체가 비가 새고 하는 것은 그냥 저희들이 자체 수리를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렇게 작년 같은 경우는 태풍에 식당에 천막이 다 날아갔는데 올해는 그 정도까지는 없고요. 그냥 물이 새고 약간 망가지는 것은 저희가 자체 비용으로 수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큰 피해는 없으시다는 말씀이시죠, 다들.
지금 9월입니다. 다음 달이면 4/4분기로 접어들죠. 올 한해 코로나19 때문에 사업에 차질도 많았었고, 지금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께서 각 기관별 예산을 지적하셨어요. 본 위원도 이번 3차 추경에 추경 예산을 보니 지금 분명히 불용액이 나올 것 같은 부분이 눈에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3차 추경에 정리를 안 하시고 다른 전용도 생각이 없으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 부분들은 분명히 내년도 예산할 때 불용에 대한 부분 정확히 볼 것이고 그리고 이 예산은 우리의 혈세와 정말 소중한 예산이기 때문에 코로나19 관련해서 행사가 못 이루어진 부분은 어느 누구도 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 예산에 대해서 무조건 소비를 하라는 얘기들이 아니라 정리할 부분은 이번 3차 추경에 올렸어야죠, 맞죠?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저희는 이번 3차 추경에서 불필요한 1억 8000만원 정도의 금액을 감액추경을 했습니다.
거기 총예산이 얼마입니까?
27억 중에 1억만 불필요하고 나머지는 다 하실 수 있는 부분이에요?
1, 2차 추경에서 감을 했고요. 이번 3차 추경까지 하면 최초 예산 30억 중에서 5억 정도를 감액추경을 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25억은 용도에 맞게끔 잘 집행할 수 있다는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는 제가 교감 자격연수 때 직접 방문해서 마지막 날 방문해서 거기에 계신 선생님들께 인사도 드렸지만 한 시험장에서 보면 되는 상황인데 코로나19 때문에 네 군데에 나눠서 아주 진행하시는 집행부에서 노고가 많은 부분을 사실 봤어요.
그래서 그 분들이 시험이 끝나고 연수가 끝나고 그 이후에 몇몇 얘기를 들어보니 원격도 아주 집요하게 하셨더라고요, 아주 잘.
이게 그때 안 보면 문제 못 풀어요. 저는 원격이라고 그래서 딱 틀어놓고 어디서 다시 받아서 보고 그렇게 하면 될 줄 알았는데 딱 한번 틀고 말아요. 끝. 그러면 그때 못 보면 문제를 못 풀게끔 했더라고요.
그래서 그러한 준비과정 하시는데 노고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좀 느꼈고 그리고 앞으로 남은 연수들도 지금처럼 준비 잘 하셔서 진행을 할 수 있도록 당부를 드립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대로 저희도 그 상황에 맞는 대체로 잘 하고 있는데요. 예산 부분에서는 사실은 아직도 4개월이 남아 있기 때문에 최대한 그 연수에 주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어요, 지금이요. 그래서 그 부분을 항목을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는가, 아닌가? 이런 부분을 논의 중에 있고요. 그 부분에서 논의된 결과에 따라서는 마무리 추경에서 정리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요.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보면 코딩교육을 하시죠, 거기서, 유일하게?
네, 코딩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이 코딩교육이 다른 나라 같은 경우는 아예 생활화가 돼 있어요.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는 인천 500개 이상 학교를 대상으로 한번 훑어봤을 때 코딩교육에 대한 부분이 일부는 들어가 있지만 많이 열악하다는 생각을 해서 본청 질의 때 할 건데요, 창의인재과에 질의를 할 거예요.
교육과학정보원에 보니까 코딩교육에 시스템이 있는데 이건 찾아가는 코딩교육입니까?
지금 현재 코딩교육을 하고 있는 것은 학교가 저희 원을 찾아와서 하는…….
방문해야 되죠?
그게 맹점인 거예요. 저희가 교육청 옆에 있으면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겠죠. 그런데 교육과학정보원이 영종 도시에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갈 수 있는 학교가 한정돼 있어요. 또 학교장님이 이곳에 가서 코딩 경험을 해야겠다 해야 받을 수 있는 거고요. 맞죠?
이 부분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좀 더 접근성이 좋게끔 연구를 하시는 부분이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저희가 저희 원으로 찾아오는 이러한 경우에는 학교에 버스를 전부 이렇게 제공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는 작년까지는 버스도 거의 학생 40명당 한 대 정도로 이렇게 버스를 배차를 했는데요. 금년도에는 학생들간에 거리두기 유지를 하기 위해서 버스도 지금 거의 15 내지 20명당 한 대를 배치해서 지금 학생들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지금은 원격수업으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집합교육을 하지 못하고 있는 그러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지금 5개의 거점학교가 있어서 그 학교를 찾아가는 교육도 일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좀 더 넓혀 확대를 시켜놓으면 더 수혜를 받는 학생들이 많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구를 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끝으로 7개 직속기관 모든 직속기관 원장님, 관장님께 당부를 드리겠는데요.
항상 우리가 똑같은 매뉴얼과 똑같은 시스템이었어요. 컨트롤C 컨트롤V처럼 이 사업이 이루어지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내년도 사업에 본예산을 진행을 할 때에는 창의적이고 그 기관만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사업 및 정책을 세우셔서 특히 학생교육문화회관은 항상 말씀드리지만 원도심에 빛과 소금이에요, 어떻게 보면.
그래서 필요한 부분 시설이 필요하다 그러면 가감 없이 교육청에 요구하시고 본청에 요구하시고 그래서 항상 창의적인 무언가가 매년 보일 수 있는 그러한 예산 편성을 할 수 있도록 당부를 꼭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어떻게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다들 노곤한 시간에 이렇게 업무보고 해주시는데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저는 교육가족이라고 저는 하거든요, 지칭. 우리 각 원장님들, 관장님들 이렇게 뵙게 돼서 더욱 반갑다는 말씀드리고요.
저도 7대 때 교육위원을 하면서 많은 현안들을 접하고 있었는데 날로 좋아지는 것은 있는 거 같아요. 많은 개선도 되어 있고 환경이 많이 좋아지다 보니까 여러분들 사업하는데도 좀 더 그 전보다는 윤택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저는 다른 부분은 없고요.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다 대동소이한 내용을 질문하셨기 때문에 지금 보면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한 부분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포스트 코로나라는 이 사태에 붉어지다 보니까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이 있고 또한 이 부분이 3/4분기 끝 무렵에 있는데 그 안에 소진도 하신다고 아까 당부하셨으니까 믿고 가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질문을 드릴게요.
지금 포스트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창궐한 시기에 각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장님, 이하용 원장님부터 쭉 해서 가지고 있는 본인들의 어떤 복안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우리 원은 이러한 사태에 있어서 이렇게 대처를 하고 있다. 어떤 모범적인 사례를 마련하고 싶다, 아니면 어떻게 했으면 이 창궐한 코로나로부터 탈피할 수 있는 어떤 부분을 얘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하용 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지금 직원 분들이 지금 1/3씩 교차로 해서 근무를 할 테고 거기에 오시는 외부인들도 이렇게 이렇게 방지를 하고 있다는 말씀도 간단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리 원장님부터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지금 저희 원에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를 전격적으로 전시 위주에서 동영상 심사로 실시를 했고요.
전국과학전람회에는 이 작품들 중에 18편을 제출하기로 현재 선정을 한 그러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여러 가지 대회가 많이 있었는데요. 청소년과학탐구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학생과학실험대회 등등 이러한 대회가 많이 있었는데요. 학생들이 모일 수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대회를 모두 정리해서 랜선에서 ‘과학을 만나다’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여기에는 3가지 프로그램이 들어 있는데요.
첫 번째 이공계 전문가와의 대화가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저명한 교수님 열 분을 모셔서 강의를 듣고 학생 200명이 참여해서 같이 과학에 대한 토론을 하는 그러한 행사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과학동아리와의 대화인데요.
이것은 현재 인천시내에 28개 학교에 과학동아리를 선정해서 과학토론을 랜선에서 하는 그러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친구들과 함께 하는 원격실험활동이 있는데요.
이것은 실험활동에 관한 내용을 동영상으로 꾸며서 학교에 제공하고 또 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꾸러미를 만들어서 약 30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지금 실시 예정인데요.
이것은 초등학생 대상이고 지금 저희 원에서 잉여 예산이 있는지를 살펴보고 중학교, 고등학교 쪽도 확대해서 시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전자현미경 학생교육을 1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을 할 예정이고요.
그 다음에 랜선 과학생태 체험마당 한 4000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천체관측교실도 온라인상에서 저희가 제공할 것은 하고 학교로 찾아갈 것은 찾아가는 것으로 해서 약 750명을 대상으로 이렇게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서 내년도에는 우리 원의 모습이 금년까지와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게 갈 수 있도록 현재 2021년도 예산을 편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차별화되게 지금 과학정보원에서 하고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이 믿어도 되겠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영규 교육연수원장님, 차별된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장 이영규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서 저희는 연수가 주가 되는 기관이기 때문에 이 연수의 방법에 대한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것이 코로나 국면이 내년에 완전히 해소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서 혼합연수라든지 원격연수 또 집합연수와 원격연수 이러한 부분들을 결합해서 어떻게 효과적인 연수를 진행할 것인가라는 고민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와 관련해서 내년도 예산을 고민하고 있는데요. 아마 기본예산은 집합연수를 기본으로 해서 짤 것이고 그 다음에는 집합과 비대면 연수를 갖다가 결합한 경우 또 지금과 같은 국면이라면 비대면 연수만을 가지고 진행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처럼 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에 그 내용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저희도 영종도에 있는 관계로 찾아오기가 쉽지 않은 그러한 거리에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찾아가는 연수를 또 한 번 고민해서 만들어볼 생각도 갖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어쨌든 본 위원도 연수원을 그 전에도 가보았는데 우리 원장님 취임하셨으니까 다시 한 번 지나가는 길에 한번 들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채한덕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사업대상이 전부 초ㆍ중ㆍ고 학생들이다 보니까 학교에 학생들이 나오지 않으면 저희도 사업을 수행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올해 2월말에 코로나 사태가 시작이 되면서 저희가 전국에서 최초로 5월초에 바로 유튜브 채널을 전용채널을 구축을 했습니다.
그래서 ‘꿈이랑쉼이랑TV’라는 그러한 명칭으로 저희가 전용채널을 구축을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지금 공연도 두 번, 전시도 6회 정도를 찍어 가지고 온라인에 탑재를 하고 이렇게 해서 양 체제로 구축을 해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상황이 나아지면 예를 들면 대면체제로 가고 만약에 악화돼서 학교에 학생들이 오지 않으면 온라인 체제로 동영상, 유튜브를 찍어서 이렇게 실제 중계로 간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래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이번 사태 때문에 저희가 여러 가지 제도개선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기존에 회원증 같은 경우도 폐지를 하고 QR코드로 대체를 해서 학생들이 나중에 이용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그 다음에 간소화 해 가지고 인증시스템도 이번에 다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사용하는데 편하게 만들었고요.
아까 위원님들이 지적도 여러 번 하셨지만 내년 같은 경우에 대비를 했을 때 저희가 올해 비교를 했을 때 이 상황으로 가면 내년에 저희는 사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시라든가 공연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내년도 예산 편성이라든가 그 다음에 공연단체, 전시단체라든가 그런 단체들하고 예산에 편성할 때도 내년에도 온라인으로 갔을 때 공연료가 얼마 또 실제로 공연을 와서 했을 때 얼마 이렇게 2개 체제로 예산도 저희가 공연단체하고 협의를 해서 가격을 책정해 가지고 그런 식으로 해서 다 내년에는 정상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대비를 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서 코로나 사태로 해서 저희가 이번에 사실 개선된 것도 많고 배운 것도 많지만 내년에는 이 사태가 간다고 그러더라도 사업에 전혀 지장 없이 다른 형태라도 사업을 끌고 갈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저도 7대 때 교육위원을 하면서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관심이 있어 가지고 예산도 리모델링비도 예산을 많이 세워 드렸거든요.
그 이후에 한번 갔다가 공연을 보러 근래에 가려고 했어요. 그런데 취소가 두 번 돼서 보지 못했는데 빨리 이 사태가 종식이 돼 가지고 마무리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진행해 주시고요.
우리 이성호 학생교육원장님,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학생교육원장 이성호입니다.
저희 학생교육원은 직접 학생들이 와서 체험을 하면 가장 좋은데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저희는 3가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학교로 직접 찾아가서, 오지를 못 하기 때문에 학교로 찾아가서 저희들이 방문연수를 하고 있습니다. 방문교육을 하는데요. 학교 숲 같은 것이 많기 때문에 아이들이 근처에 있는 학교 숲에서 수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찾아가는 연수를 하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학교로 수업꾸러미를 제공합니다.
소원 팔찌라든지 또 잠자리 모양 끈으로 만드는 것으로 해서 수업시간 분반을 해서 학생들이 운용할 수 있도록 학교로 수업꾸러미를 저희들이 1000개 정도 만들어서 보급을 하고 있고요.
세 번째는 유튜브로 만들어서 같이 제작할 수 있는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18편을 만들어서 유튜브에 올렸는데 아이들이 직접 따라 하기도 하고 혼자 만들어보기도 하고 저희들한테 질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좋은 것은 애들이 직접 체험하는 것 같습니다.
저희들이 한 중학교 애들이 한번 들어왔는데요. 애들이 얼마나 즐거워하는지 저희 교육요원들이 눈물이 핑 도는 것을 봤습니다.
진짜 애들이 와서 활동하는 게 가장 중요하지만 그게 안 된다면 저희들이 직접 찾아가거나 이런 자료를 제공하도록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성호 원장님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보면 제일 멀리 떨어져 있죠. 어떻게 보면 직속기관 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데 소외감을 갖지 마시고 저희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고 열심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제가 추가질문을 이어서 쓰고 마무리해도 되겠습니까, 우리 위원님들이 양해해 주신다고 그러면.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존경하는 공애순 평생학습관장님 말씀해 주시죠.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저희도 상반기 때는 사실은 코로나가 끝나겠지 끝나겠지 하면서 저희가 준비가 부족했지만 하반기에 오면서 저희도 준비를 하면서 거리두기를 하면서 집합교육을 하고 또 유사시에는 언제든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고 있고요.
또 성인문해교육 같은 경우는 사실 그 분들이 원격교육 하기가 참 어려워서 다행히 지난번에 거리두기 하면서 수업을 대면수업을 할 수 있을 때 그 분들을 모셔놓고 다 화면에 방법도 알려드리고 깔아드리고 그래서 지금은 성인문해교육도 원격수업으로 할 수 있습니다.
또 원격수업을 하다보니까 강사 분들의 교재, 집기나 이런 것들이 부족할 것 같아서 내년에는 저희가 언제든지 대면수업을 하면서도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면 할 수 있도록 교실마다 카메라도 설치하고 해서 그 시설들을 지금 준비하려고 합니다.
우리 평생학습관은 어떻게 보면 학부모와 학생들이 제일 접하기 좋은 위치에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하철역을 가지고 있어서.
그래서 본 위원도 거기에 보면 그 전에도 행사 때마다 참여하면서 현장에서 같이 관람도 하고 했었는데 이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되지 못한 점에 대해서 아쉬움이 있는데 하여튼 잘 대처를 해서 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관장님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 정만교 원장님 계시죠. 여기 자료는 없지만 그래도 지금 대처를 하고 있는 부분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직원수련원장 정만교입니다.
저희는 사실 온라인으로 하기는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지난 8월초에 재개원했을 때 일단은 작은 평수부터 개원을 해서 가족들끼리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여러 가족이 섞이지 않게 했고, 소독은 자체소독은 매일 하고 또 전문업체 소독은 1주일에 한 번씩 그렇게 추진을 했습니다.
그리고 체온이나 체온 잰 사람들 구별을 하기 위해서 저희들이 교직원수련원 배지를 만들어서 체온을 잰 사람들은 수련원 배지를 달아서 구별할 수 있게 그렇게 했고 또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서 기존에 세면도구를 수건만 주던 것을 지금은 일회용 비누하고 또 샴푸도 용량이 적은 샴푸로 해서 지급을 한 적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러니까 개인의 위생에 대해서 다 개인별로 해서 만들어 가지고 전달해 주신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요, 감사합니다.
끝으로 유아진흥원에 유애자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말씀 좀 해 주시죠.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은 크게 나누어서 아이들 체험교육과 학부모 연수, 교원연수 그 다음에 자료대여사업 또 자료제작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체험활동은 아이들이 코로나 시대 때문에 전혀 아이들이 올 수가 없어요. 1월 달까지는 했는데 2월 달부터는 못 와서 바로 저희 진흥원 연구사들과 배정교사들이 그러면 현장에 어떻게 지원을 할까를 생각하다가 꾸러미를 일단 400개 세트를 지원을 했고요.
그 다음부터는 원격으로 다 아이들이 집에서 있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원격으로 뭔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자료 제공을 놀이자료를 저희가 개발해서 유튜브에다가 계속 올려주고 우리 진흥원이나 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계속 올렸습니다.
그런데 2월 달까지는 그렇게 했고, 7월 달부터는 또 괜찮아질 거라고 했는데 또 계속 이게 장기화 됐잖아요.
그래서 저희는 체험원이기 때문에 우리 진흥원에 체험과 연계된 자료를 우리가 한번 개발을 해보자.
그래서 선생님들이 동영상을 다 찍고 우리 진흥원에 있는 걸 그것하고 연계된 자료를 제작을 했어요, 제작을 해서 유튜브에 다 올려주고 그래서 그게 효과가 엄청 좋더라고요.
그리고 누리과정에 관한 것도 놀이자료 교원이나 학부모가 봐서 같이 할 수 있는 자료를 지금까지 140개 정도를 저희가 만들어서 유튜브 저희 진흥원 홈페이지에다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족체험은 저희가 아이들이 유치원 다니지 않는 인천시내 전체 아이들을 대상으로 소집을 하는데 이게 굉장히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계속 못 하다가 일단은 신청을 하려고 괜찮아서 신청을 받았더니 또 많이 왔어요. 그래서 이 아이들한테는 올 수가 없으니까 그러면 이 신청한 아이들은 뭔가를 또 해줘야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꾸러미를 만들고 놀이할 수 있는 꾸러미 이런 걸 만들어서 제작해서 또 그걸 배송할 수 있게끔 그렇게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이 코로나가 장기화된다면 단체체험에 오지 않는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 교사들이나 연구사들이 유치원과 학부모들에게 지원할 수 있는 것을 계속 연구개발을 하고 지금도 어떻게 현장을 지원할 수 있을까를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연수는 지금 2월 달, 1월 달까지는 했는데 2월 달부터 어려워서 그것도 좀 추이를 보다가 안 돼서 저희가 원격으로 다 돌렸습니다.
집합연수는 좀 어려워서 원격으로 하고 지금 연수도 각 직급별. 교원, 학부모 또 도우미 실무사님들, 방과 후 교사들 대상으로 해서 다 꾸러미 만들어서 배송하고 해서 아주 집합 때도 실적이 굉장히 만족도가 좋았는데 이것도 만족도가 굉장히 상위에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계속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학부모님들 동아리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것도 집합이 어려워서 저희가 이것도 원격으로 지금 다 꾸러미 보내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우리 유애자 원장님까지 일곱 분의 원장님과 관장님들의 코로나 대응에 대해서 각 원과 관에서 하고 있는 사업적인 부분도 어떻게 보면 특화된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러한 부분을 좀 더 체계화되는 어떤 내용적으로 발전을 시키고 앞으로도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상당히 어려움이 있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도 우리 원장님들이라든지 관계공무원들도 철저하게 수칙을 잘 지키시면서 우리 오실 때 내방하시는 고객분들 학부모나 학생들한테 어떤 모범적인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린다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우리 지금 보면 공직자분들이 어떤 이러한 코로나로 인해서 상당히 좀 어려움을 겪고 있지 않습니까, 노출도 돼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좀 철저하게 관리 잘하셔서 본인 건강도 챙기시면서 우리 각 원장님들의 어떤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줬으면 좋겠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수 있죠?
(「네」하는 이 있음)
어쨌든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지금 집행되지 못했던 집행률은 최대한 해서 집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밖의 사업들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방금 전에 관장님, 원장님들이 총정리를 해 주셔가지고 마지막에 질의하다 보니까 뭘 질의해야 될지를 모르겠습니다.
(웃음소리)
그래도 목소리는 좀 들려드려야 될 것 같아서 마이크를 잡았는데요.
어찌됐건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질문도 많이 주셨고 또 우리 김종인 위원님께서 각 직속기관별로 코로나 대응에 관련돼서 어떻게 지금 하고 계시다는 것까지 다들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좀 안타까운 마음에서 한 말씀드리자면 요즘에 거의 코로나19 때문에 모든 질문이나 모든 사업 내용이 감소되고, 감액되고 3추경에 보니까 거의 다 지금 감액처리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도 마찬가지지만 여기 계신 우리 직속기관에 관련된 우리 공직자분들 연초에 좋은 사업프로그램 발굴해서 우리 학생들이나 우리 학부모님들이나 모든 분들한테 시민들에게 좋은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주시려고 이렇게 고민하셨는데 집행 못하는 우리 원장님이나 관장님 또 집행부에 계신 분들 더 마음이 안타까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아무쪼록 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셔서 사실 오늘 이성호 원장님께 질문 한번 드려보려고 했는데요. 답이 다 나왔어요.
저는 체험학습이 많다 보니까 사실 말하면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을 거다.
그리고 또 보니까 감액을 처리해야 될 것도 여러 가지 많은데 어찌됐건 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부러 안 쓰는 것도 아니고, 감액하는 것도 아니고 이거는 큰 재난에 의해서 되다 보니까 그런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여기 계신 분들 현장에서 힘내시고 잘 준비해서 나중에 좋은 또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을 위해서 대응하면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 질의시간은 다 마쳤고요.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혹시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잠시만요. 김진규 위원님 그리고 안 계시고 그러면 보충질의 김진규 위원님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교육과학정보원에 제가 자료 요구한 거 천체투영실 운영 현황에 대해서 지금 천체투영실 위탁용역비가 매년 4440만원이 들어가는 건가요?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19년도, ’20년 들어갔어요?
네, 그렇습니다.
프로젝터 수리비가 이번에는 꽤 들어갔어요.
네, 지금 저희가 이 프로젝터들이 오래되다 보니까 고장이 계속해서 이렇게 나고 있어가지고요. 이 부분을 수리를 해야만 가동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상황입니다.
결국은 옥상이나 이런 데 천체망원경하고 이렇게 설치되어 있고 운영하는 걸 얘기하는 거죠?
아닙니다. 그쪽이 아니고요. 천체투영실은 그쪽 실내 공간이 있어서 이렇게 돔으로 되어 있어서 안쪽에서 이렇게 별자리도 쏘고 거기에 과학 천체와 관련된 이야기를 이렇게 영화 식으로 보여 주는 그러한 곳이 되겠습니다.
그 시설물이 지금 소유권이 어디에 있는 건가요?
소유권은 저희에게 있습니다.
그런데 그거를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자체적으로 운영은 안 돼요? 위탁비를 매년 4440만원씩 줘가면서 위탁운영을 해야 되는 거예요?
위탁을 하는 이유가 사실 전국적으로 볼 때도 천체투영실이 그렇게 많이 있지 않고요.
이거를 저희가 관리를 하게 되면 고장이 났을 때…….
고장은 수리비가 또 따로 들어가잖아요. 지금 여기에 보면 위탁용역비만 그렇다는 얘기예요. 4440만원이고 어차피 고장 나면 수리비를 주고 수리를 하는 거잖아요.
그거는 별도 수리할 때 부품…….
아니, 그러니까 고장 났을 때 수리는 수리하면 수리비 들어가죠. 그런데 운영하는 데 있어서 위탁을 해서 이렇게 해야 되느냐 이거죠. 우리 자체적으로 그게 운영이 불가능하냐 이 얘기예요.
지금 이 부분은 이게 전자기기다 보니까 계속 돌리면 각도 같은 게 좀 이렇게 틀어지고 해서 영상 같은 게 희미해진다든지 초점이 안 맞는다든지 이러한 경우가 굉장히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거는 저희 직원들의 기술로는 이거를 할 수가 없고요. 전문가가 와서 이거를 맞춰줘야 되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결국은 월간 따지면 한 370만원 정도 나가는 거예요?
그러면 기술자가 와서 계속 상주하고 있는 건가요?
계속 상주하는 건 아니고요. 일정한 주기를 가지고 이렇게 와서 계속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토요일, 일요일 일별 4~5회 운영을 해요. 4~5회 운영할 때만 오는 거잖아요?
기계를 작동시키는 거는 저희 직원이 하고요. 장비를 관리하는 거를 이 사람들이 하고 있습니다.
이해가 좀 안 갑니다, 저는. 이 부분은 좀 더 깊게 제가 또 확인해 보겠습니다.
알겠고요. 꼭 그렇게 해야 될 필요성이 있으니까 하는 거겠죠. 좀 더 더 알아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유아진흥원에 대해서 제가 잠깐 언급한 것이 있죠.
방콕놀이를 인터넷상에 집에서 할 수 있는 놀이라든지 이런 것을 스카프놀이라든지, 기차놀이라든지 뭐 이런 거를 하는 데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와서, 외부에 나와서 할 수가 없으니까 집에서 할 수 있는 그런 소개 이런 거를 잘하셨는데 혹시 여기에서 여기 보면 나와서 시범을 보여주는 동영상도 있고, 아이가 직접 하는 것도 보여 주고 해요.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어떤 누군가가 이런 거를 개발을 해서 지적재산 침해라든지 그 다음에 그 사람의 어떤 초상권이라든지 이런 것의 문제는 없을까요?
저희도 유튜브를 개발해서 그 자료를 올리면서 그게 제일 걱정이 많이 됐고, 교육청에서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하시고 저희도 그러기 때문에 자료를 올리면서 이거는 교육적인 용으로 밖에 쓸 수 없습니다. 다른 데로 이렇게 퍼서 나르면 안 된다라는 걸 거기 저희 홈페이지에 보면 분명히 게시를 했고요.
또 저희가 이게 그렇게 해서 저작권의 문제라든가 이런 거 저희가 미리 올릴 때 다 파악을 해서 그게 저작권의 침해가 안 되는 범위에서 저희가 다 자료를 해서 올렸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러니까 지금 거기에 나오는 동영상이나 나오는 어른이나 아이, 어린아이들이 있잖아요. 그런 아이들한테도 사전에 올리기 전에 동의를 받고 하는 게 좋지 않을까?
나중에라도 이게 당사자들이 문제를 걸면 초상권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 논란의 문제가 있을 수 있거든요.
그래서 사전에 이런 거 제작할 때 반드시 상대방한테 확인서를 받고 이렇게 시행하는 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거는 하고 있습니다, 현재도.
네, 잘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질의해 주신 내용은 집행부에서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각 기관에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등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사항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20년 9월 10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김희권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주안도서관관리과장 손문숙
서구도서관관리과장 박현정
연수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진경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
교육연수원장 이영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채한덕
학생교육원장 이성호
교직원수련원장 정만교
평생학습관장 공애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유애자
교육과학정보원교육정보자료부장김용수
학생교육문화회관총무부장 강경은
학생교육원교학과장 이욱진
학생교육원관리과장 조용준
유아교육진흥원관리과장 양범렬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