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1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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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2.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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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7년 5월 12일 (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2. 2017년도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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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41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5월 9일에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모두 마무리되었습니다.
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각 지역에서 선거활동에 최선을 다하신 모든 위원님들께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선거기간 동안 시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구의 민생 현장을 돌아보며 지난 3년간의 의정활동을 되짚어 보면서 시의회의 역할과 시의원으로서의 막중한 책임감을 다시 한번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건교위에서는 시민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생활밀착형 의정활동을 펼쳐 시민이 행복한 인천 만들기에 주력할 것을 이 자리를 빌려 약속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의사일정 제2항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해서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김경선 의원 소개)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건을 상정합니다.
소개 의원이신 김경선 의원께서는 청원에 대한 취지를 설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김경선 의원입니다.
먼저 본 청원에 대한 취지설명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최석정 위원장님과 건설교통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영흥면은 인구수 및 관광객의 증가로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에 따른 교통 불편 민원이 발생하고 있으며 운영인력의 부족으로 인한 피로 누적으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실정입니다.
이에 공영버스를 증차하고 노선을 추가한다면 교통소외지역에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용객들의 편리를 위하여 교차운행을 기본 노선으로 해야 하지만 단방향 노선 운행이 대부분인 관계로 신규 노선의 추가 및 조정이 필요하다는 주민들 의견에 일리가 있다고 판단하여 본 청원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청원을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선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원개요와 주요내용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청원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옹진군 영흥면 주민들을 위해 공영버스를 증차하여 양질의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버스구입비 및 운영지원금 증액을 요청하는 내용입니다.
영흥면은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29.6㎞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크게 영흥도와 선재도로 나뉘어져 있고 면적은 26.04㎢, 인구는 2016년 7월 말 기준 3,097세대 6,145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흥면 공영버스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오지ㆍ도서교통지원 사업운영 지침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비로 연간 2억 6,000만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현재 21인승 버스 두 대와 15인승 한 대로 총 3개 노선을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각각 노선별로 1일 16회 운행하고 있으며 노선별로 1일 평균 약 80명, 2016년 기준 연간 약 8만 9,000명이 이용하였습니다.
영흥면의 꾸준한 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으로 새로이 마을이 발생되었으나 신규 발생 마을에는 공영버스가 운행하지 못하고 있어 버스 이용을 위하여 도보로 많게는 20여분 정도 걸어 나와야 버스 이용이 가능한 상황이며 출발지점에서 거리상으로는 가깝지만 1방향 운행으로 인하여 목적지까지 가기 위해 버스를 타고 멀리 돌아서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시 담당부서에서는 노선신설을 위한 증차 한 대에 대하여는 신규추가 투입예산과 1일 공영버스 이용객수 및 현장상황 등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며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등 방안에 대하여 옹진군과 충분히 협의 검토하여 처리하겠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옹진군 전체에 지원되는 공영버스지원금 10억원이 지원되고 있으나 이는 10년째 같은 금액으로 지원되고 있는 것으로 공영버스기사 퇴직금 및 수당 미지급 등이 발생하고 있어 근무여건이 열악하며 이는 안전사고의 발생으로 이어질 우려도 있는바 그동안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하여 공영버스 지원금 증액을 하지 못한 사유에 대하여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하며 주민불편해소 및 일부 양방향 운행과 공영버스 미운행 마을 노선 신설, 버스기사 처우개선을 위하여 버스 증차에 대한 면밀한 검토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시 소관부서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국장께서는 본 청원에 대해서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장 최강환입니다.
문화복지위원회 김경선 의원님께서 청원해 주신 공영버스 증차 건에 대해서는 사실상 저희 버스정책과라든가 교통국 입장에서 먼저 검토를 했어야 되는데 주민들의 요구에 의해서 청원이 접수된 사항에 대해서 상당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현황을 말씀드리면 현재 영흥면에 공영버스 세 대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21인승 한 대는 터미널에서 장경리 방향으로 다니고 그리고 또 한 대는 십리포 방향으로 다니고 그리고 15인승 한 대는 선재리에서 영흥초등학교 방향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인천터미널에서 선재를 지나 영흥면까지 도착하는 시내버스 790번이 한 대 1시간 간격으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현재 영흥면 내의 공영버스를 세 대에서 네 대로 증차하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을 합니다마는 일단 기존 세 대 운행노선에 대해서 사전 노선을 재조정을 한번 할 필요가 있다라고 해서 영흥면운영위원회 거기하고 우리 옹진군청 관계자하고 협의를 해서 일단 노선조정을 한번 해 보고 그리고 절대 필요하다라고 하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시키는 걸로 이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는 소개의원이신 김경선 의원님과 교통국장님을 상대로 하실 수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나와 있는 도면을 토대로 여기에 버스노선이 군데군데 잘 가고 있는가 그걸 도면상으로 보겠습니다.
지금 이 부분인데 종전에는 이 부분에 해당된 부분이 새로 신설된 부분이 되는데, 이 부분이 신설돼요, 여기서 보니까. 이게 신설되고 그 다음에 이 부분이 또 신설된단 말이에요, 이게 여기 이렇게 신설되잖아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도면상으로 보면 여기가 인구가 그래도 많이 집약돼 있어요. 그리고 이쪽 흐름 따라서도 인구가 집약돼 있으니까 이리로 가는 게 바람직해요, 보니까. 이쪽도 보면 나름대로 새로 이렇게 신설된단 말이에요.
그런데 종전에 노란선이 여기서 뺑글 돌아가니까 비효율성이 있어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 정리는 됐어요, 새로운 도면에 보면. 이건 상당히 비효율이잖아, 그렇죠?
그래서 이게 이 부분이 새로 가게 되고 이 부분이 새로 또 가게 되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어떻게 된 거예요? 이건 폐지된 거예요, 이 부분?
이게 종전에 이 부분이 있었어요, 이렇게 돌아가는 거요. 그러면 이쪽에 있는 분들은 또 불편할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이 지금 폐지됐다고 보니까. 이건 어떻게 대책 있습니까?
지금 그쪽에 선재리…….
이쪽 부분, 종전에 여기 있잖아. 여기 있었는데 이게 없어지고 이게 늘어나고 이렇게 됐으니까 이게 상당히 합리적이야, 보면. 이쪽에 가고 서로 연계성이 있어요, 이렇게 보니까.
그리고 이쪽 겉 테두리 양방향 가니까 전체적으로는 양방향으로 가기 때문에 이게 효율성이 있는데 여기서도 이게 합리적이고 이쪽으로 가서 이렇게 인구 정주하는 인구따라 버스가 가야 되니까 이건 타당해요, 이렇게 보니까 연계성이 잘 맞아떨어졌어.
그런데 이 부분은 어떻게 되냐 이게, 이 부분에 해당되면 또 해안가가 굉장히 중요한데 이 부분은 어떻게 돼요, 안 돼요, 이게?
일단 상세한 것은 영흥면운영위원회 그쪽의 의견을 오늘 충분히 말씀을 들었으니까 조정하는 세부내역에 대해서는 좀 실무적인 검토가 필요합니다.
어쨌든 개괄적으로 봐서 새로 조정하는 상당히 인구정주에 따라서 교통에 대한 분포도는 참 좋았어요, 잘 맞아떨어졌어요. 여기서도 중복성이 있어요, 이렇게. 중복성 있고 여기서부터 여기까지 거리가 이게 없었다고 그동안에는. 그런데 새로 신규는 이게 있다고. 잘 그었어요, 보니까.
그리고 이쪽 부분도 뭐냐면 이리로 흘러가는 부분이 여기 도면상 보면 사람들이 이쪽으로 많이 정주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리로 가는 것은 참 맞았어요. 해안가 가기 위한 버스도 가게 되면 이게 많은 관광객이 이리로 가게 되고 이게 딱 맞아떨어졌는데 문제는 이 부분이 빈단 얘기예요. 이건 어떻게 되냐 이거예요. 이것만 해결하면 참 분포도는 좋아요.
그래서 지금 인천시내로 운행되는 790번 그게 1시간 간격으로 다니는데 그게 선재리가 사실상 일방 직선도로입니다.
선재리에서 이면도로를 운행한다든가라고 하면 790번으로 대체할 수가 없는데 790번으로 선재리 방향은 대체를 하고 그리고 그 조정된 노선 그 시간만큼은 그쪽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하여튼 아주 분포도는 좋아요. 인구 따라 버스 따라 이렇게 가는 기본원칙에 따라서 잘 맞췄는데 기존에 있던 이 부분이 만약에 해결되지 않으면 이쪽에 있는 주민들이 역민원이 또 생길 거예요.
김경선 의원님 이건 이쪽 잘 알 것 아니에요.
그건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쪽 그 부분이 해안가인데 현재 거기가 내리라고 하는 동네인데 거기는 실제 인구수가 작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렇게 조정하면 그쪽을 폐지하고 인구가 많이 밀집돼 있는 지역으로 이걸 하겠다 해 가지고 청색하고 빨간 선 노선 있잖아요. 이것을 조정해 가지고 신규 노선이 증설되면 흰색 부분 그렇게 해서 조정하면 되겠다 하는 안입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 유일용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쪽은 인구수가 아주 몇 가구 안 되는 그런 지역이 되겠습니다.
국장님 말이죠, 이게 노선에 대한 기본원칙, 현지주민들을 불편하지 않게 하는 기본원칙과 우리 같이 외지인이 가 가지고 관광수요에 맞는 노선 두 가지가 맞아야 되거든요.
그런데 이 밑에 부분은 관광 쪽에, 제가 놀러 가면 이리로 가겠는데 이리로 한번 구경하고 싶은데 이게 버스가 없으면 어떡해요?
거기가 어디냐면 우리 수산자원연구소 있잖아요.
밑으로.
수산자원연구소 거기입니다. 거기는 우리 수산자원연구소밖에 없습니다.
그래도 놀러 가면 그리로 가고 싶은데 관광으로 가면.
어떻게 해결해 줘야지 여기를 왜 뺐어요, 그래. 이쪽에 있는 부분들이 분명히 반발할 거란 말이에요.
거기는 관광지가 해변이 아니고 그냥 매립한 지역이 돼 가지고 우리 수산자원연구소밖에 없는 그런 지역이라서 거기 조정…….
알겠습니다.
어쨌든 현지주민의 우선적 배려 그 다음에 두 번째, 외부 관광객에 대한 또 배려 이 두 가지가 잘 규합하고 집합해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종전에는 나름대로 버스노선이 갔는데 이걸 폐지한 것에 대해서 분명히 이쪽에 있는 분들이 또 역민원 나올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까지도 고려하시라는 얘기죠.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구 위원입니다.
지금 버스 준공영제에서 이제는 여객선 준공영제까지 지금 가잖아요. 이번에 문재인 대통령 되신 분 공약도 여객선 준공영제 이런 공약이 있어서 이제는 대중교통이라는 것이 수익성이 아니라 우리 시민들의 불편한 이런 것들을 국가나 지방정부가 당연히 해 줘야 된다라는 거죠.
문제는 우리나라 대중교통의 노선이 과거에 민간기업들이 수익성이 있는 것들 위주로 사실은 집중돼 있는데 지금 이런 부분이 다시 이렇게 여러 가지 신도시나 분산되고 과거만큼 그런 집중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노선들을 조정하는 것에 지금 동의들을 잘 하지 않으면서 기존 지자체들이 그러다 보니까 이게 효율적으로 재배치되고 있지 못하잖아요, 지금.
우리 인천시민들의 혈세로 이게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수백억의 예산이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인천시민들이 골고루 혜택을 못 보는 거죠.
그러니까 여러 버스노선들이 중복되게 지나다니는 것은 빨리 지금 추세가 지하철이라든가 여러 교통체계로 환승하고 이게 추세잖아요.
그렇습니다.
서울시 같은 경우도 이미 처음에 많은 문제제기나 반발이 있었지만 성공적이고 그런데 우리 인천시는 2012년 그런 우리 시민의 혈세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그 다음에 이런 대중교통 서비스들의 혜택을 못 받는 이런 부분에 재편하려고 하는 게 좌절됐잖아요.
지난해 그러지 않아도 신도시, 신시가지가 조성된 서창이라든가 청라라든가 영종이나 이쪽으로 사실상 신규 수요가 증가함으로 인해서 버스노선 개편을 전면적으로 하지 않았습니까.
작년에 2호선 개통되면서 했었는데도 또 지금…….
2호선 개통과 동시에 그런데도 그게 상대적으로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이용하고 있던 지역주민들에 대한 원도심, 주로 원도심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역민원이 발생되고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사실상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단 한정된 예산으로 이게 효율적으로 어떻게 시내버스를 운영을 해서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어떻게 하면 골고루 재배치하고 할 수 있느냐 이게 사실상 우리 교통국에서 해야 할 업무입니다.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대단히 죄송하지만 지금 우리 영흥면 도면만 보더라도 전체 거주자는 6,000여명이지만 실제로 넓잖아요. 그런데 지금 거의 사오십분, 노선별로 사오십분에 한 대씩이에요. 하루 6시 반부터 밤 9시 50분까지 운행하는데 16회를 운행한다는 것은.
그러면 누가 사오십분 버스를 기다려서, 주민들이야 시간을 딱 정해져서 그것에 맞춰서 타실 수 있지만 일반 방문객들이 누가 이걸 타겠냐고요, 대중교통을.
그런데 우리 도심 내에는 많은 지하철이나 버스들이 연계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한 번 갈아타시면 되잖아요. 한 번 갈아타시면 어디든 웬만한 데 다 가요, 두 번 정도 환승하면.
그런데 그것을 안 하려고 옛날 노선을 계속 그걸 그냥 집 앞에서 타고 목적지까지 다 가려고 하니까 이게 안 되고 있잖아요, 지금. 이걸 언제까지 과거 방식으로 가느냐는 거예요. 우리 시민의 혈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빨리 이러한 서비스를 못 받는 취약지역에 보내야지 맞는 거죠.
일단 실무적으로도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에 대해서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무튼 원칙 그 부분들이 빨리 돼야지 기존에 여러 버스노선이 중복되게 막 들어가는 지역들 있잖아요. 부평역 이쪽 권역이라든가 동인천역 권역이라든가 사실은 과거 때 아주 이렇게 활성화돼 있던 이런 부분들 사실 빨리 조정하셔야 된다고 봅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 질문드리면 여기 영흥면농어촌공영버스운영위원회 여기는 누구죠? 누구예요, 이게 주체가?
영흥면사무소에서 원래 옹진군 공영버스가 7개 면에 8개 위원회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면사무소에서 위원회…….
면사무소에서 영흥공영버스운영위원회라고 해서 구성을 해 가지고 자치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운영위원들이 이장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국토부령에 의해서 보니까 하고 있는 거네요.
영흥화력발전소가 남동발전주식회사죠. 우리 수석전문위원님 검토의견에서도 여기에 지적을 하셨지만 왜 영흥화력발전소가 주변지역 발전 지원하는 전원특별법에 의한 왜 이런 주민들의 어떤 당연한 이런 부분 지원을 안 하고 있죠?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영흥남동화력발전소 화력발전으로 인한 오염 유발이라든가 대기오염 오염원이 되고 있는 게 사실상이고 그래서 지역주민들에 대한 복지 측면에서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하고 시행규칙에 따라서 일정 부분을 지역주민들에 대한 복지 서비스로 비용을 써라라고 해서 발전기금을 내놓습니다.
그런데 이걸 옹진군에서 전체를 관리하고 있는데 그동안에 집행한 사항을 보니까 2013년도에 42억이 배정돼서 31억을 쓰고 나머지 한 12억여원 그리고 2014년도에도 집행잔액이 13억원 그리고 2015년도에도 8억원 그리고 지난해에도 33억 7,200만원이 지원됐는데 집행액이 25억 5,300만원 그래서 8억 1,900만원이 잉여금으로 발생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영흥면 실질적으로 피부로 와닿는 복지 서비스는 교통복지 측면에서 옹진군에서 지역발전기금 그걸 우선 배정해서 집행하면 시민들한테 이득이 가지 않느냐라고 건의했는데 옹진군에서는 공영버스는 시에서 운영하는 거고 지역발전기금은 다른 용도로 충분히 쓸 수 있다라는 견해 차이가 있습니다.
잉여금은 그러면 어떻게 되고 있나요, 지금 벌써 2013년부터 10억, 작년 8억…….
그게 다음연도로 계속 체차이월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누적된 건 아니고…….
누적된 것 아니고 체차…….
또 이월금 해서 그냥 그러면 최종 기금은 한 8억여원 정도 되는 거예요?
8억여원 정도 남아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청원 소개의원이신 김경선 의원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년 8억, 10억 정도…….
저도 내용을 알고 있는데요.
8억이라는 잉여금은 하나의 예비비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주민들이 복지기금은 어떤 사업하는 데 있어서 태풍이 오거나 아니면 긴급사고 또 재난사고, 긴급보수할 때를 대비해서 가지고 있는 돈이지 실제 사업을 하고 나서 그 돈이 이익을 낸 돈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예비성으로 가지고 있는 겁니다.
남동발전주식회사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발전소들이 신재생에너지에 법적으로 의무적으로 재투자해야 하는 이런 부분도 있는데 인천에서 유연탄 화력발전소 6호기까지 지금 운영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미세먼지 이런 부분의 상당한 주범 중에 하나잖아요. 사실은 화력발전소 더군다나 석탄화력발전소 아시고 계시잖아요, 우리 지역의원님이신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재생에너지 의무재투자도 사실은 남동발전주식회사가 전국에 이걸 어디든 투자하면 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인천지역에서 발전소 가동하는 비율에는 터무니없이 못 미치는, 다른 지역에 재투자하고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우리 김경선 의원님 그런 내용?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상당히 문제가 있다는 거죠.
남동발전주식회사가 법에 의해서 정해져 있는 당연한 이런 사회적 문제를 발생시키거나 환경적 문제를 발생시키는 것을 저감시키기 위해서 해야 되는 의무적 사항조차도 인천에서는 제대로 이행하고 있지 않은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하고 같이 좀 종합적으로 남동발전주식회사가 좀 더 지역주민을 위한 부분에 기여하게 하는 측면이 필요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혹시 그런 면도 있어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에서 4년 전에 비공개된 자료인데 전국의 주요지역들 건강조사 이런 것들 한 거랑 국민건강공단의 건강검사 조사한 걸 보면 옹진군이 암 발생률이 가장 높은 수치가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 원인이 왜인지 우리 인천시에서도 아직 지금 주무부서에서도 파악을 못 하고 있는 내용들이거든요. 그러니까 남동발전주식회사에 그런 사회적 책임을 좀 더 부가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하고요.
어쨌든 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간기업이 하지 않는다고 해서 계속 거기에만 책임을 떠밀면 안 되잖아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선적으로는 시가 인구가 적더라도 당연히 이런 대중교통에 대한 서비스는 우선적으로 추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화 위원입니다.
말씀해 주신 버스노선 현황을 보면 21인승 두 대, 15인승 한 대 그래서 총 세 대 운영하신다고 하셨고 3개 노선으로 그리고 6시 30분부터 9시 50분까지 16회 운행하신다고 하셨으니까 1시간에 한 대꼴로 다닌다는 건데 러프한 시각으로 보면 1개 노선 추가하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합니다만 아까 유일용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해안가에는 기존에는 버스가 다녔다가 개편되면서는 다니지 않게 되는 것 아닙니까. 여기가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인가요?
그건 제가 말씀드릴게요.
지금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거기가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있는 수산과 소속 수산자원연구소 위치입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그쪽은 사람이 사는 동네가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이번에 버스를 증차하게 되면 노선을 이렇게 조정해 달라고 영흥면공영버스운영위원회에서 요청을 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서는 민원이 없을 것으로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 가구도 살지 않는 곳인가요?
네, 그래서 버스노선도 하얗게 그린 것 있잖아요. 그게 큰 도로인데 이 주변만 사람들이 살고 있는 거예요.
지금 위에서 본 노란 선이 기존에 수산자원연구소로 들어가 있는 걸로 돼 있잖아요. 이게 외곽도로인데 여기는 주민들이 살고 있지를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조사를 해 보시고 한 가구 주민이라도 있으시다면 저희가 이렇게 민간에 버스 운영을 맡겨 두지 않고 시 재정을 투자하는 게 열악한 지역에도 버스가 운영되게 하는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몇 가구라도 산다고 한다면 개편하실 때 이 안이 아니라 원래 안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유지하시거나 그걸 좀 보수하실 수 있도록 그렇게 추진 바랍니다.
일단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먼저 여쭤보고 요구사항대로 여기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니까 그게, 위원장님.
홍정화 위원님 질의 끝나고 나면.
알겠습니다.
홍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만 제가 연관돼서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사시기는 사시죠? 여기 그림 보니까.
수산자원연구소 아래쪽으로 일부 있지만 노선을 2개로 하면서 장단점은 이것을 배차간격을 조정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기존에 각각의 노선이 40분, 50분대로 다닐 수 있던 것을 이제 한 30분 이렇게 2개 노선이 같은 데로 다니면서.
시간 변경은 없을 것 같고요. 한 대가 증차하게 되면 안 다니던 하얀 부분 이 동네에 신거주지 해 가지고 신규 유입되는 인구들이 사는 동네에 마을버스를 투입하는 거거든요.
그리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수산자원연구소 앞에는 주민들이 살지 않습니다. 발전소 들어가는 주도로 그 주변에만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질의 끝났습니까?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지금 현재 버스 증차가 필요하다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시에서도 공감을 하고 의회에서도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공감하는 부분…….
공감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재정지원에 있어서 발전소 발전기금이라든지 그리고 화력발전소 시설세라든지 이런 부분하고 그리고 교통하고 이걸 결부시켜서 안 된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건 뭐냐 하면 지금 화력발전소 시설세는 인천시 전체 해서 시설세가 ㎾당 0점 얼마씩 계산하면 연간 한 180억 정도 들어오고 있는데 그런데 이 중에 65%는 발전소가 소재하고 있는 소재지에 65%가 가게 돼 있습니다.
그게 시ㆍ군으로 해서 구는 빠져 있는데 그런데 이 예산은 특별예산으로 해 가지고 이것은 환경개선사업으로만 쓰게끔 딱 규정이 이렇게 분리가 돼 있습니다. 특별회계로 설치를 했죠, 이것은.
그래서 이 예산을 교통수요에 투입해서도 안 되고 그리고 그 외에 발전소에서 발전기금을 내놓는 것이 있는데 이 발전기금은 발전소가 그 지역에 있음으로써 발전소로 인해서 주민들이 환경피해를 보고 있는 부분 이 부분을 보상차원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이게.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걸 지금 현재 교통행정은 인천시가 책임을 지고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건데 이걸 발전기금하고 연계해서 거기에서 교통수요에 지원을 해 줘야 되지 않느냐라고 이렇게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저는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발전기금이 나오면 발전기금은 관할군청에서 사업제안을 하고 발전기금예산편성심의위원회에서 또 심의를 통해서 적정한 사업을 추진하는 건데 거기에 잉여금이 얼마가 남아 있으니까 그걸 이렇게 주민복지 차원에서 그 부분을 반영하면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상당히 저는 문제가 있다라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사실 화력발전소는 LNG를 태우는 거잖아요. 태우면서 LNG가 산화되면서 NO2가 나오는 겁니다. NO2는 유해물질로 딱 분류가 돼 있어요.
그런 유해물질이 발생되는 지역이 있는 주민들 보상 차원에서 지원되는 예산을, 기금이나 그런 세금을 교통수요하고 결부시켜서는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신중하게 접근해 주시기 바라고 그리고 지금 현재 버스가 공영버스 세 대가 운영되고 있는데 21인승 두 대하고 15인승 한 대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증차하게 되면 이게 21인승이 필요한 건지 15인승이 필요한 건지 이것은 영흥면운영위원회 그리고 버스정책과 그리고 옹진군청 노선에 대한 설명회를 통해서 노선 확정이 되면 거기에 적정한 버스가 15인승인지 21인승인지 그것도 그때 판단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장님 말씀에 절대 공감하는데요.
일단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금에 대해서는 사실상 사용처가 이게 딱 환경피해라든가 이렇게 국한돼서 용도가 지정돼 있다든가라고 하면 말씀이 맞습니다.
맞는데 주로 의료 서비스 보조라든가 아니면 건강검진 아니면 도로포장, 구거복개 이런 여러 가지 다용도로 이게 집행이 되고 있기 때문에 일정 부분 어느 정도 거기서 영흥면 주민들을 위한 버스 운영이니까 운영위원회에서 그것을 좀 적극적으로 예산을 반영시키면 안 되겠냐라는 우리 시의 입장은 분명히 협의를 하겠습니다.
하는데 어찌 됐건 위원장님 말씀대로 주민들의 요구사항대로 노선 조정이라든가 21인승을 살 건지 아니면 15인승을 살 것인지 버스 규격에 대해서도 한번 주민들과 협의해서 일단 금년도 예산은 어렵고요. 한다라고 하면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이한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는데요.
지금 옹진군은 재정자립도를 감안해서 오지도서 교통 차원에서 전액 지원한다 그랬잖아요.
그러면 강화군하고 중구 영종도라든가 그 다음에 계양구의 개발제한구역들 취약지역 그런 소규모 버스 있잖아요, 지역버스 1번, 2번 이런 데들.
있습니다.
이런 데들도 우리 시에서 다 100% 지원 중인가요?
그렇지 않습니다.
지금 현재 강화는 사십 대가 63개 노선을 뛰고 있어요. 거기에는 면적도 영흥하고는 비교할 수 없고 본도에만 말씀드리는 건데 사실상 거기서는 요금도 우리 시내버스 요금 그걸 받고 실질적으로 노선 버스로 인가를 받아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계양구 오지라든가 아니면 영종 일부 지역 이런 데 있는데 그것은 100% 이렇게 하는 게 아니고 노선입찰에 의한 그런 측면도 있고 노선면허로다 나간 게 있고 그리고 옹진군은 도서지역이라는 특성 때문에 자치운영위원회에서 우리 민간사업자가 들어가는 게 아니라 자치적으로다가 운영을 해라, 그 섬 내에서 운영하는 거니까.
버스비가 없나요, 그러면?
1,000원 받습니다.
받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군에서 지원하느냐, 안 하느냐 그것을 여쭤본 거예요.
군에서는 지원을 안 하고요.
아니, 그러니까 강화군, 계양구, 중구.
강화군은 군에서도 지원을 합니다.
군 지원하고 계양구 오지 1번, 2번 버스들.
거기도 계양구에서 일부…….
50대50 시하고 하는 거죠?
네, 50대50 하고 있고요.
50대50. 중구 영종도.
중구도 일부 구에서 중구에서 부담을 합니다.
중구에서 같이?
알겠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화 위원님 말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화 위원입니다.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영흥면에 인구수 및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공영버스 증차 및 노선조정을 요청하는 청원으로서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집행부에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여건 개선방안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의견으로 제시하며 인천광역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제2항에 따라 시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청원으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부의할 것을 동의합니다.
홍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은 대중교통 소외지역인 영흥면에 인구수 및 관광객 증가로 인한 주민들의 교통불편이 가중됨에 따라 공영버스 증차 및 노선조정을 요청하는 청원으로서 홍정화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열악한 대중교통 상황으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어려움을 감안하여 집행부에서는 교통불편 해소를 위한 교통여건 개선방안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을 의견으로 제시하며 인천광역시의회 청원심사규칙 제11조제2항에 따라 시장이 처리함이 타당하다고 인정하는 청원으로 채택하여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은 본회의에 부의하기로 의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영흥면 농어촌 공영버스 증차에 관한 청원

2. 2017년도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10시 49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통국장께서는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통국장 최강환입니다.
300만 인천시민의 행복과 교통불편 민원해결을 위해 열정을 다하시고 항상 저희들을 격려해 주시는 평소 존경하는 최석정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승학 교통정책과장입니다.
태동환 버스정책과장입니다.
유세종 철도과장입니다.
이학규 택시화물과장입니다.
이길주 교통관리과장입니다.
유시경 교통정보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하여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갖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현안사항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쪽 기구 및 정ㆍ현원입니다.
기구는 6과 19담당으로 정원 121명에 현원은 114명이 있습니다.
9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46건에 3,583억원으로 투자사업이 35건, 용역이 11건이며 4월 20일 현재 1,344억원이 집행돼서 집행률은 37%에 이르고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이 되겠습니다.
15쪽의 대중교통 환승할인 요금제 시행입니다.
대중교통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행되고 있는 수도권 통합환승과 시내버스 간 환승으로 시민들의 이용실적에 따라 전철기관과 버스업체에 재정지원되고 있는 예산은 4월 20일 현재 집행률은 40.3%로서 향후 소요액 대비 부족액이 한 49억원 정도 예상됩니다. 그래서 1회 추경 시 계상할 계획이 있습니다.
16쪽 역전광장 정비사업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친환경적인 광장으로 새롭게 정비하는 사업이며 사업대상은 부평역광장 등 7개소입니다.
지난 1월 관할 구청으로 예산 10억 4,200만원을 재배정 완료하였으며 향후 계획은 7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2월 내에 준공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7쪽 어린이ㆍ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입니다.
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시설물을 설치하고 보수하는 사업으로 어린이보호구역 35개소 그리고 노인보호구역 5개소를 대상으로 현재 각 구청에서 설계 중에 있습니다.
10월까지 완료토록 하겠습니다.
18쪽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사업입니다.
교통사고 잦은 곳에 대한 교차로 등 도로의 기하구조를 개선하고 횡단보도, 신호등 이설 등 신호체계를 개선하는 사업으로 부평구 부평시장로터리 등 7개소를 대상으로 현재 각 구청에서 설계 중에 있으며 연말까지 차질 없이 완료하겠습니다.
19쪽 교통사고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입니다.
사업대상은 강화군 길상면 군도12호선의 선형을 개량하는 사업으로서 행정자치부에서 1월에 국비 3억 8,000만원을 추가 내시하여 1차 추경에서 7억 6,000만원을 추가로 편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2019년도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0쪽 교통운영 개선사업입니다.
도로구간별 상시 정체요인을 분석해서 개선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능안삼거리 등 28개소와 개선기본계획 대상지 14개소이며 능안삼거리 개선사업비는 3억원인데 이것 남구에서 지금 현재 재배정돼 가지고 설계 중에 있습니다.
나머지 사업은 10월까지 설계용역은 완료하고 연말까지 공사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21쪽 BRT 운영입니다.
청라∼강서 간 간선급행버스는 예비차량 한 대를 포함해서 열세 대가 10분에서 15분 간격으로 운행 중에 있습니다.
4월 20일 기준 예산집행률은 22%로서 매 분기별로 인천교통공사에 대행사업비를 교부하여 정상운영 중에 있으며 이용객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서비스 개선과 효율성을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22쪽 효율적인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입니다.
준공영제 참여업체와 버스는 32개 업체 1,861대이며 운송원가 대비 적자분을 재정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월예산 포함해서 전체 607억원 중에 306억원을 집행해서 집행률은 50.5%입니다.
재정지원 절감대책으로 표준연비제를 시행하고 표준운송원가 산정 및 정산지침 개정 등 제도를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시내버스 유류대 지원입니다.
2001년 에너지 가격구조 및 세제개편에 따른 경유가격 인상분에 대한 유가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3개 버스업체의 경유 차량 275대에 대하여 7억 7,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앞으로 대체구입 차량에 대하여는 친환경을 고려하여 CNG 연료사용 버스로 교체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저상버스 구입 보조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서 저상버스 구입 시 일반버스와의 가격차액을 국ㆍ시비 50%씩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에는 37억원을 지원하여 서른일곱 대를 도입을 할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국비지원액이 당초 18억 5,000만원에서 11억 9,800만원으로 감액되는 문제가 있으나 국토교통부를 방문해서 타시ㆍ도 불용액을 추가배정 받을 수 있도록 요청하고 당초 계획대로 도입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쪽 강화ㆍ옹진 도서지역 버스운송사업 지원입니다.
교통여건이 열악한 벽지ㆍ도서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재정지원 사업으로 37억 3,400만원 예산 가운데 28억 2,100만원이 집행되었으며 앞으로 노선별 이용객수를 분석하고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서 효율적인 공영버스 운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대중교통 불편지역 셔틀버스 운영비 지원입니다.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셔틀버스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서구 대곡마을, 계양구 이화동, 중구 소무의도, 영종 자연부락 등 공영버스 열한 대로 9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예산집행률은 76.6%로써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7쪽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사업입니다.
버스승강장 신규설치는 50개소이며 교통공사 위탁관리비용 12억원으로 신규설치 대상지는 전수조사를 마쳤고 8월까지 설치를 완료해서 시민들이 쾌적한 버스정류소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서북부지역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사업입니다.
수도권매립지 특별회계 재원으로 버스승강장을 설치하는 사업이며 15억 500만원으로 서구지역에 80개소 그리고 계양구에 8개소를 설치할 계획으로 대상지 선정을 위한 전수조사를 하였으며 이달 중에 사업대상을 확정하고 도시디자인 기본계획 등을 반영해서 10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토록 하겠습니다.
29쪽 송도 버스공영차고지 위탁운영입니다.
송도 버스공영차고지와 충전소를 인천교통공사에 위탁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위탁대행 사업비로 3억 6,700만원 예산 중 4월 20일 기준 9,100만원이 집행되었고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30쪽 영종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그동안 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하였으며 버스조합과 차고지 사용 수요조사를 한 후 다음 달 내에 LH공사와 토지매입을 협의할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31쪽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계양구 오류동에 위치한 공영차고지 부지로 총사업비 218억원이 소요되지만 현재 확보된 예산은 국비 23억 5,300만원으로 사업비 부족으로 부지매입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1회 추경예산에 시비 60억원을 추가 확보해서 우선 부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쪽 남동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입니다.
총사업비 173억 6,800만원을 투입해서 지난 4월 총 아흔여섯 대 버스를 수용할 수 있는 공영차고지 조성을 마무리했습니다.
그래서 5월 1일부터 CNG 충전소 운영업체도 선정돼서 운영 중에 있으며 앞으로도 공영차고지를 지속적으로 조성해서 버스업계의 경영개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승강장 편의시설 확충입니다.
금년 예산 69억 7,700만원을 투입해서 지하철 역사에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부평시장역에 엘리베이터 한 대 그리고 부평구청역 등 4개 역에 에스컬레이터 여덟 대를 설치 중에 있으며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34쪽 장애인 콜택시 운영입니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제공을 위해서 특장차 140대 그리고 바우처택시 120대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95억원의 예산 중 집행률은 49%이며 운영비 83억원 중 46억원을 집행하고 12억원의 차량구입비로 노후차량 30대를 이달 중에 신차로 대체구입할 예정입니다.
35쪽 택시 유가보조금 지원입니다.
2001년 7월 에너지 세제개편에 따른 유류세 인상분의 일부를 운송사업자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예산액 325억 8,300만원 중 85억 3,1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36쪽 택시 승차대 설치 및 관리입니다.
금년에는 콜 대기라든가 휴식, 승강장 기능을 제공하는 택시복합승차대를 권역별로 안배해서 10개소를 설치할 예정에 있습니다.
기 설치된 택시 승차대 100개소에 대한 유지보수를 교통공사에 위탁관리하고 있으며 예산액 3억 9,900만원 중 3억 5,0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37쪽 교통카드 수수료 등 지원입니다.
택시교통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서 매월 카드결제 수수료의 50%를 지원하고 통신료는 대당 5,0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산액은 35억원으로 매월 지급하고 있으며 4월 말 기준 약 10억 5,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8쪽 택시운수종사자 처우개선 지원입니다.
택시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과 대시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2012년부터 지원해 온 사업으로 예산액은 24억원 중 4월 말 기준 약 4억 1,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39쪽 사업용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지원입니다.
2001년 7월 에너지 가격구조 개편에 따라 유류세액 인상분의 일부를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유는 리터당 345.54원 그리고 LPG는 리터당 197.97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총예산은 1,152억원이며 예산집행률은 36%인 419억 3,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0쪽 계양IC 화물 공영차고지 확대 조성입니다.
계양구 용종동에 2006년부터 2019년까지 29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서 192면의 화물 공영차고지를 확대 조성하는 사업으로 확보예산은 총 21억 2,500만원입니다.
지난 2월 중앙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습니다마는 관리계획을 보완하라는 요구가 있어서 재심의안을 국토교통부와 사전협의한 바 있습니다.
향후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에 대한 중앙도시계획위원회의 재심의 그리고 도시계획시설결정 및 실시설계를 한 후 토지 보상하여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1쪽 서구 화물 공영주차장 조성입니다.
도심지 불법 주ㆍ박차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서구 원창동에 총 15억 5,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30면 내외의 화물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하고 4월 중에 부지 측량을 실시하였으며 5월 중에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공사를 발주해서 7월 중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42쪽 운수종사자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지원입니다.
사업용차량 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선진 교통문화를 확립하기 위한 교육지원 사업으로 예산액 14억 1,000만원 가운데 7억 500만원이 집행되었습니다.
43쪽 교통행정종합관리시스템 노후장비 교체입니다.
버스전용차로 및 주ㆍ정차 위반차량 단속 자료를 관리하는 종합관리시스템으로 내용 연수가 초과되어 교체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18일 사업을 착수해서 현재 추진 중에 있습니다.
6월 2일날 준공 후 계약금액 6억 8,6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44쪽 공영노외주차장 건설입니다.
원도심 주택가의 만성적인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 국ㆍ시비 218억원을 투입해서 인천가좌역 일원 등 13개소에 779면의 공영주차장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64억 3,700만원을 집행하였고 금년 내에 사업이 완료되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시설관리공단 공영주차장 위탁대행 사업입니다.
시 공영주차장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를 위해서 인천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에 있으며 금년에 27개소 공영주차장 위탁대행사업비 28억 800만원 예산 가운데 18억 4,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과 이용자의 편익증진을 위해서 주차장 운영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버스정보관리시스템 구축사업입니다.
총사업비 29억 2,800만원으로 실시간 버스도착정보를 제공하는 버스정보안내기를 확대 구축하는 사업으로 버스정보안내기의 신규설치는 150대 그리고 교체가 80대 그리고 센터시스템 개발 등입니다.
금년 말까지 완료해서 시민편의 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교통안전시설 설치 관리입니다.
교통안전표지라든가 노면표지 등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안전표지 1,430개와 노면표시 257㎞를 12월까지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48쪽 교통신호기 설치 및 보수입니다.
교통안전 신호시설의 고장 시 24시간 긴급 보수와 교통신호기 신설을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현재 신호시설 설치 및 보수는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으며 12월까지 신호시설 100개소 신설과 400개소를 보수할 계획임을 보고드립니다.
49쪽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교체사업입니다.
10억 7,900만원의 예산으로 12월까지 노후 교통신호제어기 141대를 교체할 계획이며 현재 교통신호제어기 50대를 납품받아 교체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용역사업입니다.
53쪽 도시교통 종합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도시교통 종합계획은 법정계획 5개를 하나의 과업으로 통합해서 수행하는 용역으로 지난해 5월 한국교통연구원과 계약 체결해서 금년 11월까지 수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5년에서 20년 뒤 인천교통의 밑그림을 그리는 사업으로 도로라든가 철도 등 교통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교통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관리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54쪽 도시교통 기초조사 및 동향분석 용역입니다.
도시교통정비촉진법 제9조에 따라 매년 교통량과 속도 등을 조사 분석하는 법정조사사업입니다.
조사사업은 교통량 123개소, 통행속도 80여개 축을 조사 분석할 계획으로 금년 다음 달에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55쪽 공항철도 운임체계 도출을 위한 용역입니다.
영종지역 주민들의 숙원사항인 공항철도 수도권통합요금제 시행 건의에 대해서 운임체계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기 위해 우리 시와 공항철도㈜가 공동으로 용역 발주하여 지난 3월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계약해서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내에 반드시 공항철도에서 운임체계를 개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6쪽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입니다.
지금 현재 이것은 수도권 통합환승요금제 보전비율이 철도운송기관이 46% 있는데 그것을 상호협약을 해서 환승요금체계를 개선해야 되겠다라는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공동학술용역입니다.
이게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서울시하고 경기도, 한국철도하고 해서 4개 기관이 실무회의를 통해서 용역추진을 하고 있는데 합의점이 도출되지 않아 가지고 서울시와 경기도 간에 운송수지분석 등 과업범위에 대한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 있어 지금 현재 답보 상태에 있습니다.
이달 중에 기관 간 협의를 통해서 저희는 절충안을 마련할 계획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마는 서울시하고 경기도하고 서로 협조해서 용역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57쪽 시내버스 회계감사 및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입니다.
전문 회계기관의 용역을 통해서 시내버스 운송업체의 회계처리 실태를 감사하고 금년도 표준운송원가를 산정하는 용역으로 당초 2억 3,000만원을 편성하였으나 지난해 11월 버스조합과 준공영제 이행협약서를 체결하면서 회계감사는 버스조합에서 주관해서 실시하고 표준운송원가 산정만 시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회계감사용역 예산에 대해서는 추경에 일부 삭감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58쪽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입니다.
시내버스 업체의 경영상태와 시민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에 대한 평가용역으로 준공영제 참여업체에 대한 평가는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체 버스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평가는 격년제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평가결과는 업체에 대한 서비스 개선대책 마련과 재정지원에 대한 차등지원 근거 등으로 활용하게 됩니다.
59쪽 준공영제 시내버스 표준연비 산정 용역입니다.
준공영제 재정지원금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시내버스 연료비 절감을 위해서 준공영제 156개 전 노선에 대해서 실제 연비를 바탕으로 차량에 대한 유형 그리고 운행거리, 노선 특성 등에 대한 연비 개선도를 반영해서 노선별, 차량유형별로 표준연비를 산정하는 용역입니다.
개편된 노선에 대한 표준연비를 산정해서 올 하반기에 준공영제 버스업체 연료비의 정산 근거로 활용하게 됨을 보고드립니다.
60쪽 시내버스 조정노선 모니터링 및 안정화 연구용역입니다.
지난해 7월 30일 시행한 버스노선 개편 이후 경제성이라든가 공공성 측면 등에서 효과분석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그동안의 민원에 대한 검토라든가 대안 마련 등 노선체계 안정화를 위한 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인천발전연구원에서 3월 말 완료한 연구용역 결과를 반영해서 노선실사 및 종합적인 검토를 거친 후 필요한 노선은 상반기 내로 노선조정을 마무리하고 시민들이 보다 편안하게 시내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61쪽 인천시 철도망 효율화 방안 연구 용역입니다.
인천 도시철도 및 광역철도의 속도향상과 GTX-B노선의 효율적 추진 등 대안을 마련하고자 작년 5월 용역을 착수해서 지난해 12월 중간보고회를 개최하였고 금년 4월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향후 기관협의를 통해서 인천 철도망의 효율화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62쪽 서울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도시철도법 제5조의 규정에 따라 법정계획을 수립하고자 편성된 예산으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시행하고 있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조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발주를 못 한 상태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총력을 다하고 있는 만큼 예비타당성조사를 마치는 대로 용역발주 등 예산집행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63쪽 인천1호선 검단 연장 타당성조사 용역입니다.
타당성조사 용역은 지방재정법 37조에 따라 총사업비 500억원 이상 신규 사업에 대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으로부터 타당성조사를 받고 그 결과를 토대로 투자심사를 실시해야 하는 법적 사항입니다.
타당성조사는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실시하여야 하나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이 지연됨에 따라 기본계획 변경이 순연으로 착수하지 못하였습니다.
검단신도시 조기 활성화 등을 위해서 기본계획 변경 승인 신청 후 곧바로 타당성조사 용역을 착수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 사항입니다.
67쪽 서울도시철도 7호선 석남연장 건설입니다.
인천1호선과 2호선과의 환승체계 구축을 통해 지하철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서북부 지역주민의 교통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으로 국비 보조 관련 국토교통부의 지속적인 시비 매칭액 확보 요구에 따라 금회 추경에 미확보 매칭분 시비 24억 9,200만원을 확보함으로써 금년도 국비 배정액 156억원의 교부와 내년도 국비 확보 시 원활한 협의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1회 추경 시 의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17년도 교통국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흥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이 늘상 많은 교통국이신데 하여튼 여러 직원분들 수고들 많이 하십니다.
우선 26쪽을 잠깐 볼까요.
대중교통 불편지역에 셔틀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했는데 여기 서구, 계양구, 영종, 중구, 서구 이렇게 몇 군데가 나왔어요.
그런데 남동구에는 운연동이라고 경기도 시흥시하고 접경지역이 있습니다. 여기는 도시철도 2호선 기지창이 있는 운연역이 있는데 그 지역에는 대소 공장들이 한 150여 업체가 입주해 있어요, 지역주민은 물론이고. 그런데 운연역 도시철도역하고 다니는 교통편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이 지역에도 우리가 수조원을 들여서 도시철도를 건설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이 잘 이용하지 못한다면 이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겠는가.
그렇다면 여기도 공장 직원들이나 또는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셔틀버스가 좀 운영이 돼야 할 텐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어떻게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오 위원님께서 지적하시는 운연역 주변에는 사실상 주거지역은 없고 5번 버스가 지금 서창에서 이렇게 연결이 되고 운연역까지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역업체 150여개 업체에 대한 근로자들 위한 출퇴근이라든가 이러한 측면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실무적으로 좀 더 상세히 검토를 하겠습니다.
5번 버스가 들어가는 것은 서창1지구, 2지구로 해서 운연역까지 가는 것이고 그 지역은 말고 그 앞 지역에 있는 거기가 지역 이름은 음실부락인데 그 지역에서부터 여기까지 다니는 교통편이 없어요.
1지구, 2지구는 운연역까지 갈 수 있는 면이 지금 말씀대로 5번 버스가 하나가 있습니다만 사실 그 부분도 앞으로 더 투입이 돼야 되겠죠.
그러나 노선 자체가 없는 동네 또한 부연설명을 드리면 음실지역부터 인천대공원에서 만수동까지 나오는 버스가 운행간격이 80분에 한 대입니다. 한 대를 가지고 80분 동안 움직이고 있어요. 535-1번인데 300만 인천광역시 대도시에서 80분에 버스 한 대 다니는 이런 지역이 있다는 것 좀 생각해 봐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분들도 인천시 주민이고 세금 똑같이 내고 있습니다. 더더군다나 그 지역에 공장도 한 150여개와 지역주민들이 있는 이 부분이 도시철도 2호선 역하고의 셔틀버스를 좀 운행했으면 좋겠다 하는 이런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 좀 심도 있게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곁들여서 지금 운연역 근처에 공영차고지가 없어요. 서창1지구ㆍ2지구를 합하면 인구가 한 7만여명 이상이 됩니다. 한 7만 칠팔천명 정도 거주하게 될 겁니다.
여기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5번 버스도 들어가도 회차하기가 어려워서 몇 번 앞뒤로 전ㆍ후진해 가지고 틀고 있는 실정인데 내년에 운연역 부근을 좀 조사를 하셔서 공영주차장을 좀 만들어 주셔야 되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운연역 근처에는 잘 아시다시피 5번 버스도 회차하기 곤란한 도로 폭이 협소하고 하는데 어찌 됐건 주차장 차고지는 아니고요. 공영주차장을, 거기가 사실상 기지창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거기에 공간이 있는지 아니면 대상부지가 있는지 한번 수요조사를 해서 상세하게 검토해서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 지역은 그린벨트지역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검토를 잘 좀 해서 7만 칠팔천명이 사는 그런 지역에서 또한 우리 도시철도를 잘 이용할 수 있게끔 시에서도 편의제공을 해야 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버스안내정보시스템에 지난번에 우리 과장님 저하고 같이 동행하시면서 현장투어를 쭉 다 하셨는데 그날 직원분들하고 수고 많이 했습니다. 하여튼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렇게 신도시에는 수요가 자꾸 발생합니다.
금년에도 7월달부터 인구가 3개 단지 입주가 시작이 되면 1만여명이 더 증가할 거로 예상되고 있어요. 물론 시에서 각 부서에서 잘 파악을 하고 계십니다만 버스안내정보시스템을 신규로 설치함에 있어서 이렇게 수요가 급작스럽게 팽창하는 지역에서는 무엇보다도 더 신경을 많이 쓰고 배려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도 그렇게 해 주셔야 되겠죠?
버스정보안내기는 금년도에 전체 한 230대를 설치하는데 신규가 150대 그리고 80대를 좀 노후된 것을 교체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구별로 안배를 해서 했는데 이렇게 한 다음에 별도 추가로 할 수 있는 대상지가 있으면 조사를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직원분들이 어제, 그제도 시설 하시는 분들이 현장을 나와서 과연 공사를 제대로 할 것인지 못할 것인지도 점검을 나가셨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이렇게 신규 수요가 폭발적으로 일어나는 데는 대비를 꼭 좀 해 주십사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아울러서 송도나 계양이나 또 남동권역에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을 한 데도 있고 만드는 데도 있는데 이곳에도 지역주민들하고의 마찰 없이 지역주민들이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만들어 주십사 이렇게 부탁을 드려도 되는 건가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꼭 좀 챙겨주시기를 바라면서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오흥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41페이지 서구 화물 공영주차장 조성에 대해서 좀 질의드려보겠습니다.
도심지에 화물 주차 방지를 위해서 화물주차장을 만드는 데 있어서 공감합니다.
그런데 여기를 보면 부지 현황을 보면 도로부지라고 돼 있어요.
네, 시유지입니다.
시유지고 도로부지로 돼 있잖아요. 그러면 도로부지 하면 지하에는 도로가 지나가고 상부를 얘기하는 건가요?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지금 그 위치는 원창동 그랜드CC골프장 있죠, 거기 그랜드CC골프장 옆에 원창동 383-1번지거든요.
그런데 거기가 도로부지지만 막다른 곳이라서 도로로는 사용할 수 없고 해서 공영주차장을 지으려고 하는 겁니다.
아니요, 당초 계획은 도로부지로 확정을 하고 그리고 도로를 만들었는데 지금 현재 도로가 필요 없어졌다라는 얘기인가요?
지금 현재 서구청에서 이게 사업을 주도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하는데 도로용도로 사용하는 것보다 오히려 화물 공영주차장이 낫겠다라고 판단해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으로 그렇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국장님, 지금 현재 상황이 좀 안 맞는 것 같은데 당초에, 지금 여기 해당 담당이 현황 좀 얘기해 주시죠, 어떻게 되는 건지.
양해해 주신다면 우리 택시화물과장님으로부터 구체적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택시화물과장 이학규입니다.
위원님, 이 부지는 인천그랜드CC 부지 오른쪽에 있는 부지로서 막다른 도로부지입니다. 시유지로 도로로 지정돼 있습니다만 현재 막다른 부지로서 도로로 활용하지 않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가 서구에서 화물주차장 부지로 활용하고자 하는 계획이 되겠습니다. 토지의 효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계획을 수립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당초에 이 계획이 잘못된 건가요, 아니면, 왜냐면 도로라고 하는 것은 쭉 연결을 해서 쭉쭉 뻗어나가는 게 도로잖아요. 그러면 막다른 도로라고 해 가지고 그러면 그게 끊어지면 차후에 이 도로가 연결돼서 도로망이 쭉 돼야 되는데…….
계속 나갔을 때는 제2외곽순환도로 있지 않습니까. 그쪽까지 이어져서 나갈 수 있는 그런 노선이었거든요, 이게요.
아니, 그러니까 당초에 도로를 만들려고 할 때는 외곽순환도로하고 연결하든지 그렇게 해서 이 도로를 사용하고자 해서 도로 개설한 거란 말이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이 도로가 필요 없어졌다라고 한다는 것은 그러면 당초 이 계획이 잘못된 것 아니냐는 얘기죠.
그게 제가 도시계획 부분까지는 설명드리기 좀 뭐한데 이쪽이 북항 배후지역 옛날 한진중공업 측에서 소송해 가지고 기부채납돼 있고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이쪽이요. 그래서 전체적인 도시계획들에 대한 부분은 제가 좀 말씀드리기가 그렇습니다.
그런데 말씀드린 바 같이 막다른 골목, 막다른 길이고요. 바로 그랜드CC골프장과 옆에 녹지대와 그 사이에 있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현재 이 부지는 지하에 도로가 있고 도로 상부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그건 아닙니다.
그건 아닌가요?
그러면 당초에 이 도로를 이렇게 계획을 했다가 지금 현재 이 도로가 그러면 없어져버리는 거네요?
현재 살아있는 도로기는 한데 이용도가 없는 도로입니다.
그러면 나중에 도로 연결하면 주차장 폐지를 하는 건가요?
그럴 수 있습니다, 그것은요.
나중에 도로 개설이 필요하다라고 하면 주차장을 폐지하고 도로를 써야 되겠습니다.
현재 10억원으로써는…….
저희 현재 입장에서는 도로로 사용을 안 하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거기를 막다른 길이고 해서 도로 개설 전에는 전까지만이라도 주차장이 좋겠다라고 서구청에서 판단한 겁니다.
그러면 여기 사업비를 시비를 1억을 대고 구비가 5억 5,000이 들어가는데 여기는 화물 주차를 할 때 유료주차를 하는 거죠?
네, 유료주차입니다.
그러면 유료주차를 하면 여기에 대한 세외수입을 구가 가지고 가는 건가요, 아니면 시가 가지고 가는 건가요?
구 수입이 되겠습니다.
구 수입이 되는 건가요?
네, 월 대당 5만원 정도의 수익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지금 여기는 도로부지로 돼 있는데 화물주차장이 들어오면 화물차들이 들어오면 간이정비소가 필요로 할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화물주차장이 이렇게 들어오면 지금 현재 화물주차장에 130대가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이잖아요.
그러면 130대 화물주차장이 들어오면 여기에 펑크 때우는 데라든지 간이정비를 할 수 있는 그런 시설도 같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가 차고지로서 규모 있게 조성하는 데는 그런 정비시설이라든가 휴게시설을 같이 병행해서 넣고 있는데 이 지역은 주차장으로 저희가 임시로 쓸 계획이고요. 그러한 정비라든가 이런 시설이 들어오게 되면 환경오염에 대한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다가는 어떤 구조물은 없이 단순한 노면 포장과 구획정리만 해 가지고 활용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현재 계획은 없습니다. 다른 지역을 이용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것은.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유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수고 많고요.
좀 시간이 없어서 우리 지역 현안사업부터 먼저 물어보고 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현재 동구가 이번에 폐지된 차량 노선이 자그마치 8개나 돼요. 이러다 보니까 동구는 또 노인네가 많다 보니까 환승도 하기 힘들어요, 다리가 아파 가지고.
그래서 사실은 젊은 분들은 자가용이나 이런 걸로 다 운영하지만 어르신들 같은 경우는 버스이용률이 제일 높거든요. 그런데 그중에서 환승하라 그러면 제일 힘들어 해요, 다리가 불편해 가지고.
그래서 지금 8개나 폐지됐는데 그중에서 꼭 필요한 것은 꼭 해 줘야 된다 이렇게 앞전에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에서 나왔거든요. 그것에 대한 진행상황은 어떻게 되고 있어요?
그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해에 노선이 26개였는데 개편을 22개 노선이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외됐다라는 8개 노선이 있지만 또 반면에 신규로 4개 노선이 추가돼서 실질적으로 2개, 개편 전에는 실질적으로 현대시장하고 인천의료원 그쪽에도 연결해 주십사라는 건의도 있고 그리고 현대시장에서 주안역 연계되는 노선 그것도 말씀하시고 그래서 현재는 6월 다음 달까지 일부 노선을 좀 조정하려고 인천의료원에서 현대시장으로 운행하는 노선 그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것 하나 가지고 안 되고 지금 현재 그때 우리 회의 결과가 17번하고 41번하고 70번은 원상태로 복구해 달라는 게 우리 8개 중에서 5개는 양보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적어도 이 3개는 꼭 주민이 필요하다. 그리고 현대시장 같은 경우가 뭐냐 하면 외부하고 연결이 다 차단돼버렸어요. 그러니까 더욱더 지하철 다니는 것도 아니고 오로지 버스만을 이용해 가지고 현대시장을 이용하고 그렇게 되는데 동구주민들도 역시 또 인구가 자꾸 줄고 있고 그래서 완전 폐허 상태로 지금 바뀌고 있단 말이에요. 요인 중의 하나가, 재래시장이 이렇게 폐허된 이유 중의 하나가 외부와 연결이 또 차단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날 당일날 우리 주민하고 이렇게 해서 8개 폐지 좋다 이거예요. 그러면 그중에서 17번하고 41번하고 70번은 반드시 꼭 필요하다. 그러니까 적극적으로 그날도 국장님이 오셔야 되는데 바쁘다는 일로 인해 가지고 담당 사무관이 오셨는데 그것은 이유 불문하고 또 다시 한번 재검토를 깊이 검토 좀 부탁드려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노선은 17번하고 41번 그리고 70번 이 3개 노선은 반드시 환원돼야 된다라는 말씀이신데 일단 저희들도 전체적으로 2호선 개통되면서 좀 가급적 환승을 해 주십사라는 측면에서 신시가지를 중심으로 재편하다 보니까 노선 빠진 지역에서는 원상회복해 달라라는 말씀 또 신시가지 여기에는 우리 신시가지에 노선 신설해 달라라는 요구사항 서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운영하다 보니까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실상.
그래서 효율적으로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고 해서 출퇴근 시간대에 탄력배차를 한다든가 해서 나름대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대시장에 다니는 노선이 사실상 현재 3개 노선 13번이나 63번 또 510번 이렇게 있습니다. 그런데 존치시켜 달라는 요구사항에 대해서는 조금 더 심도 있게 검토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국장님, 뭐냐 하면 그냥 의례적인 얘기고 제일 중요한 것은 지금 현재 신도시 중심으로 그 다음에 2호선이 생김으로 해 가지고 제일 피해지역이 구도심권이 돼버렸어요. 교통이 제일 중요한 부분인데 이게 사람으로 말하면 혈관인데 혈관을 다 치워버렸다니까 지금.
그러다 보니까 구도심권은 말로만 구도심권 활성화지 실질적으로 신도시 중심으로 모든 게 다 중심으로 바뀌어버리고 또한 뭐냐 하면 철도 노선도 거기로 바뀌어버리고 그러다 보니까 구도심권에 있는 분들이 더 어려워졌단 얘기죠.
그래서 우리 가장 편하게 2호선 함으로 해 가지고 인천시민이 다 편해야 되는데 결과적으로 이런 사각지대가 발생하는 거예요. 그쪽 중심으로 전부 다 버스 중심으로 거기 하나의 수지분석 맞추려고 하는 이유도 있겠지만 거기로 너무 편향적으로 가다 보니까 문제는 이렇게 구도심권에 해당된 곳이 아주 불편한 상황으로 나와버렸단 말이에요, 오히려 더.
그렇다면 신도시에 대한 배려가 너무 크고 그쪽에 집중하다 보니까 그런 거예요. 그래서 기본원칙이 구(구) 간, 구 간의 직선이 전부 다 연결될 수 있는 원칙이 있어야 돼요.
그러니까 구청 간 연결되는 것이 간선도로하고 서로 이어져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원칙을 반드시 해야 된다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구청과 구청이 전부 다 바로 직결돼서 연결되는 것 그것만큼은 지켜야 된다는 얘기죠, 그런 것도.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간선도로 의미가 그거거든요. 너무 효율성만 가지고 해 버리면 우리가 사각지대가 발생한다는 얘기죠.
그래서 구청과 구청, 각 구 간의 원활한 소통할 수 있는 간선도로 버스체계 그 다음에 노약자들이 버스를 가장 많이 쓰고 있단 말이에요. 이게 보통 움직이는 40대나 30대 이쪽은 자가용 가지고 다 움직인단 말이야, 50대까지도.
그렇지만 60대 이후 그 다음에 10대 여기는 전부 다 학생, 여기가 바로 뭐냐 하면 우리 이용권이란 말이에요. 그래서 그 부분을 좀 더 깊이 생각해 가지고 신도시만 자꾸 이야기하지 마시고.
일단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도 저희들도 모르는 바는 아니고 충분히 이해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검토해서…….
다음 이야기로 넘기겠습니다.
별도 상세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21쪽에 여기 보면 청라~강서 BRT 운행하고 있는데 거기 동인천역에서 출발하는 것도 한번 강구해 보세요.
지금 현재는 계획은 없는데요. 일단 BRT는 청라에서 하게끔 돼 있는데.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한번 사고를 좀 바꿔보자는 얘기입니다.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송현시장 쪽에 공영주차장이 없어요. 그래 가지고 아주 불편하거든요. 그쪽에 한번 공영 노외주차장 건설 그것 좀 검토 부탁드리고요.
알겠습니다.
용역사업으로 가서 좀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59페이지에 보면 표준연비 산정 용역이 있거든요. 여기에서 회계법인에다 왜 이걸 맡겼어요? 이것은 회계 사항이 아니에요. 버스 경영, 버스평가 용역은 회계법인에서 가능한데 표준연비 산정 용역 이것은 뭐냐 하면 엔지니어 쪽이에요. 이것 이쪽에다 맡기라고 용역한 것 아니에요, 이것?
입찰했는데 참여 업체가 없어서 계속 유찰되고 그러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히 대현회계법인에서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건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그게.
왜냐하면 이것 용역심사할 때 이걸 왜 살렸냐면 차 엔진구조와 버스 엔진에 따른 사용량 그런 연비소요량이라든가 이런 것을 갖다가 원가산정할 때 기본적으로 기초자료가 되는 것을 하기 위해서 한 거예요. 그러면 이게 회계법인에서 하는 게 아니고 이건 자동차 관련해 가지고 용역회사가 해야 돼요. 이것은 계약을 잘못했어요.
이것 왜 이야기를 하냐면 이것 심사 제가 했잖아요. 하면서 여기다 이걸 왜 살려줬냐면 이 부분은 바로 기초 부분이거든. 그런데 왜 회계법인에다 해요.
저희들이 용역 의뢰를 해서 계속 했는데 응찰하는 저기가 없었습니다, 응찰자가. 그래 가지고 두 번 이상…….
아니, 그래도 그러면 연비산정 자료조사를 하기 위해서 한 거예요, 이게. 왜냐하면 자동차 엔진하고 관련이 있단 말이에요.
엔진뿐만이 아니라 시내버스 업체에 대한 운행상황 현황조사라든가 연비라든가…….
아니, 그것은 경영에서 해결됐다면 그 이야기는 하지 마시고. 그건 경영에서 그쪽 사이드고 이쪽은 연비 부분은 엔지니어 계통이에요. 그러니까 용역이 잘못됐다는 얘기입니다. 이것 다시 검토하세요, 이것은.
일단은 유찰이 돼서 두 번이나 유찰이 돼 가지고…….
그러나 의미가 없다니까요, 이게. 표준연비 산정…….
일단 과업 내용에 대해서는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지금 현재 대현회계법인에서 하고 있는데 그쪽에다가 철저한 감독을 해서 과업 내용을 충분히 분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건 중요한 부분이에요. 이게 왜냐하면 우리 준공영제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준공영제 버스요금에 대해서 우리가 지원할 때 기초적으로 연비조사가 굉장히 중요했거든요, 엔지니어 쪽에.
그런데 그 부분을 가지고 회계법인에다 맡긴 건 접근이 잘못된 겁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좀 더 깊이 보셔 가지고.
엔지니어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이 용역수행자를 어떻게든지 엔지니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해서 과업 목적대로다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회계분야가 분명히 아닙니다. 회계분야는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용역 이게 회계분야고 표준연비는 아니에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유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노경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 했어? 내 것까지 안 해서 다행이네.
한 가지만 내가 물어봅시다. 노경수 위원입니다.
어디냐 하면 37쪽 한번 보세요, 택시교통카드.
맨 하단에 보면 문제점 및 대책 해당사항 없음 이렇게 돼 있네요, 그렇죠? 못 찾았어요? 37쪽.
일단 표기를 서식에 맞추다 보니까 한 것 같습니다.
문제점이 많은 것 같은데 제가 볼 때는요, 이게?
문제점은…….
우리 인천시가 법인택시, 개인택시에게 지금 35억 지원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 전에 송 시장 정부 때는 얼마 지원한지 아시죠? 14억이 삭감이 됐단 말이에요, 지금. 그것 아세요?
과거 데이터를 한번 확인해서…….
14억이 삭감이 됐어요, 제가 자료를 보니까.
그러다 보니까 지금 문제점이 많이 노출이 되고 있어요. 지금 쉽게 얘기해서 개인택시하시는 분들이 승차거부를 많이 한단 말이야, 지금 카드 수수료 때문에. 카드 수수료가 얼마인지는 아시죠, 국장님?
네, 압니다.
개인은 1.9%, 법인은 1.7입니다.
1.8.
그러니까 얼마 되지 않지만 그게 횟수가 많으면 그것도 돈이 되니까 많이 내니까 거부를 한단 말이에요, 지금.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이번 추경에, 우리 추경이 6월달에 있죠, 다음 달이죠?
네, 그렇습니다.
추경에서 이것 개인, 법인에다가 지원하는 금액을 조금 더 퍼센티지를 올려줄 의향은 갖고 계신가?
지금 예산 우리 실무적인 저기는 일단 마감이 됐습니다마는 일단 수수료 문제 지원에 대한 것은 지금 현재 부족하다라고 하면 저희가 추경에 얼마든지 하는데 지금 현재 15억이 집행되고 집행률이 30%거든요.
남아 있죠?
네, 그래서 예산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부족분이 있으면 당연히 하는데 지금 카드결제 수수료에 대한 50%를 주고 있고 통신요금을 대당 월 5,000원씩 이렇게 정액으로다 하다 보니까.
그 50%가 굉장히 옛날 생각해서 그런지 몰라도 부담이 가니까 한 80% 정도로 지원을 해 줬으면 하는 민원이 자꾸만 들어오는데 그래서 지금 집행 35억을 쓰고 남았다, 여유가 있다 이런 얘기가 아니고 지원을 50%에서 종전에 100% 해 주던 것에서 한 80% 정도, 재정이 그때하고 지금하고 조금 인천시가 좋아졌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도 좀 검토하셔서, 약자들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그렇죠?
택시업계 어려운 것은 충분히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사회약자들이니까 좀 도와주시는 차원에서 그분들에게 또 서비스업이니까 그분들도 기분이 좋아야 타는 승객들한테도 말이라도 좋게 하고 웃지 얼굴 붉히고, 기분 나쁘면 얼굴 붉히면 승객도 불편하고 다 그런 거예요.
지금 버스 같은 것 준공영제 재정지원 같은 것 재정보조금이 국장님 얼마인지 아세요?
한 650억 정도 이렇게…….
693억 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단 말이야.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버스는 그렇게 해 주면서 택시는 이것의 10분의1도 안 되잖아.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이렇게 형평성이 맞아야 되지 않겠나.
그래서 하여튼 그런 부분을 국장님이 검토를 깊이 하셔 가지고 개선책을 찾아봐 봐요.
네, 검토를 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합시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 교통국 소관은 아닌 것 같은데 내가 볼 때는. 영종 운서역, 운서역 옆에 주차장이 있어요. 그것 한 10년 전부터 민원인데 그게 경제청 소관입니까, 그것?
네, 그리 알고 있습니다.
교통국은 아무 해당이 없어요, 그것?
요금 관계 때문에…….
아니, 주차요금이 아니고 거기에다가 어디나 지역이나 전부 다 주차장 때문에 민원이 제일 많잖아, 그렇죠?
그래서 거기를 그 상태에서 이것을 올려서 주차타워를 만들어 달라는 게 10년 전부터 민원이거든, 그게. 그래서 주차타워를 만들어 가지고 주차대수를 많이 좀 늘려서 거기 민원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방법이 있고 해야 되는데 교통국 같지 않은데 경제청 소관인가, 여기 소관이야? 어디 소관이야? 여기 누구야, 없어요?
일단 업무는 소관 업무는 경제청에서 관리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주차장 전반적인 사항을 관리하다 보니까 우리 업무 아니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어렵고 충분히 주차문제에 대한 해소 차원에서라도 위원님 말씀대로 경제청에다가 얘기를 해서 그게 가능한지 한번 판단해 보고…….
예산 지원도 우리 교통국에서도 주관해서 같이 하는 거잖아. 경제청에서만 하는 게 아니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일단 전반, 전체적인 입장에서는 주차장에 대한 관리, 설치라든가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은 우리가 하고 있습니다. 하는데 일단 회계관에 대한 문제니까…….
그것 좀 검토하셔서 어떤 해결책이, 방법을 한번 찾아서 저한테 주시고.
네, 알겠습니다.
또 하나만 더 물어 봅시다. 이제 뭐 인천시 전체 쭉 보면 시유지가 많잖아, 그렇죠? 시유지가 많은데 주차장으로 인천시가 관리한단 말이야, 전부 다 보면요.
시에서 설치한 시영주차장만 시에서 관리하고 있고.
아니, 그러게 그래서 그런 부분을 전부 다 각 구로 갖다 이관시킬 마음은 없어요? 다 이관시켜서 관리를 구에서 하게끔 하면 좋잖아, 그것.
각 구라든가 시설관리공단이 다 있으니까 시설공단에서 관리하고 이렇게 해서 재산이관을 다 넘겨주면 구에다가 그러면 인천시가 재정에도 부담이 덜 되고 그것 재정수입 얼마나 되겠어요, 그것.
차라리 넘겨주는 게 구도 좋고 시도 좋고 그런 것 같은데 그것도 한번 검토해 가지고요. 그것 한번…….
그것 말씀을 드리면 지금 저희들이 지역개발기금을 이제 주차장 건설 초기투자비용을 융자를 한 게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한 상환액이 연간 매년 이게 10억씩 상환을 해야 되는 문제가 있고 상환기한이 2024년까지 148억원을 갚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것만 해결이 되면 구에서, 구에도 시설관리공단이 있으니까 충분히 관리능력은 됩니다.
다만 시에서 이관을 못 하는 사유는 융자한 상환금 그것을 매년 10억씩 확보해야 되는데 일반회계에서 전출을 충분히 보장이 된다라고 하면 저희는 이관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구하고 긴밀하게 업무협의도 좀 하고 효율적으로 하시라는 얘기야.
네, 알겠습니다.
그것을 한번 전체적으로 뽑아 가지고 저한테 한번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노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홍정화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홍정화 위원입니다.
시내버스 노선조정과 관련해서 처음 조정됐을 때보다는 저한테 들어오는 민원은 조금 줄어든 것이 사실인데 모니터링해 보신 결과 어떠신 건가요?
그래서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저희 인천발전연구원에서 용역을 했습니다. 모니터링을 해서 개편된 노선에 대한 민원요구사항 이것을 어떻게 하면 해결할까 직접 위원님들한테도 항의가 빗발치고 저희 국에도 민원이 계속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해서 검토한 결과 그동안에 3월부터 3, 4, 5월 이렇게 단계적으로 일부 수정을 했습니다.
해서 말씀드렸다시피 이게 딱 배차간격을 15분 이렇게 계속 정할 것이 아니라 출퇴근 시간 때에는 탄력배차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여유 있는 한가한 낮 시간 때에는 좀 더 차량을 뺄 수 있도록 그렇게 해서 조정을 한 결과 민원이 많이 감소됐습니다.
민원이 들어온 현황과 그 처리현황은 저한테 들어온 민원도 있지만 없는 것도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계양구 관련 민원과 처리현황 좀 조사해서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자료요구할 게 있는데 28쪽 서북부지역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사업에 계양구 일원 8개소가 잡혀 있는데 이것도 어느 지역인지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저상버스구입 보조사업과 관련해서 국비지원이 감액됐다고 하셨는데 타시ㆍ도도 감액이 된 건가요?
이게 어느 때는 시비매칭을 제대로 해서 하면 국비를 충분히 매칭을 해서 주고 또 시비, 지자체에서 매칭을 매칭능력이 안 돼 가지고 매칭 못 하면 국비도 자르고 이렇게 또 그것이 첫 번째 요인이고 두 번째는 당초 계획대로다가 도입을 했느냐, 안 했느냐 이것을 확인해서 하반기에 다시 조정을 할 겁니다, 국토교통부에서.
그래서 어찌 됐건 저희는 예산을 더 받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만약에 예산을 받아오지 못한다면 대책으로 버스구입 수량 축소라고 하셨는데 혹시 수량을 축소하다 보면 아무래도 이동약자에게 불편함이 가중될 것 같은데 그런 방법 말고 한 대당 크기를, 버스 한 대당 크기를 줄인다든가 이런 방법은 불가능한가요? 그러니까 저상버스는 사이즈가…….
사이즈는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른 방법은 없는 건가요?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대수로다가 일단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지금 말씀하셨던 대로 타시ㆍ도 불용액 추가배정을 꼭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21페이지의 BRT노선과 관련해서 질문드리겠는데요. 여기에 지금 7000번 버스 하나 다니는 건가요?
지금 현재 7700번…….
7700번 하나 다니는 건가요?
7700번이 예비차 포함을 해서 열세 대가 있는데 실제로는 열두 대가 운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간격이 어느 정도 되는 건가요?
간격이 10분에서 한 15분 정도.
지금 지역에서는 7700번 버스의 편리함은, 편리하다고 많이 말씀들은 하시는데 큰 봉오대로 한쪽을 BRT노선으로 해 놓고 7700번 한 대만 다니는 것에 대해서 조금 다른 활용 방안은 없느냐 하는 민원이 있는데 그런 것 좀 생각해 보신 방법 있으신가요?
그것은 오히려 이제 일반버스, 지선버스라든가 간선버스 이런 게 다 같이 이용을 하자. 하다못해 전세버스도 버스는 나름대로 버스니까 다니게 하자라는 요구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실질적으로 이용하는 이용객들에 대한 지체시간 그것으로 인해서 오히려 반대 민원이 있습니다.
물론 모든 버스가 그쪽으로 BRT노선을 탄다는 것은 BRT 원래 취지에도…….
취지에 맞지 않습니다.
벗어나는 일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지금 현재 실정은 7700번 버스 한 대만 다녀서 대부분의 시간이 거기가 비어 있거든요. 그래서 좀 활용방안을 강구해 보시는 게.
10분∼15분, 휴일에는 15분에서 20분 배차간격이 그렇습니다.
10분∼15분이면 이게 나름대로 신속하게 가기 위해서 하는 거고 이것을 다른 버스들이 같이 공동으로다가 BRT노선을 이용하게 한다라는 것은 이용자 입장에서는 오히려 불편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러니까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서 최대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어느 버스는 넣고 어느 버스는 안 넣고 이게 좀…….
형평성의 문제도 있을 텐데.
네, 형평성에 대한 문제도 있고 당초 간선급행이라는 취지에 어긋나고 그래서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홍정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청라∼강서 간 BRT노선은 청라개발사업을 할 때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성원가에 지금 현재 이 사업비가 반영돼서 BRT노선을 만든 게 아닌가요?
광역교통개선 그렇게, 그것 아닙니다. 그것은 아니고 그것은 GRT라고 해서 별도 이게 분양가에 포함됐다라는 청라지역 주민들의 그것은 GRT를 말씀하시는 거고 BRT는 수도권 내에 서울, 경기, 인천 해서 수도권교통본부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간선급행버스를 인천에서 수도권 출퇴근시간 이것을 신속성을 할 수 있는 수단이 뭐냐라는 측면에서 됐습니다, 이게. 광역교통개선 대책 일환으로 이게 시행이 된 겁니다.
그러니까 당초에는 이 BRT노선을 그라운드 레벨에서 사실 몇 ㎝ 정도를 이렇게 띄워 가지고 BRT 차량만 이 노선을 주행할 수 있게끔 이렇게 하고자 했던 건데 사실은 지금 이제 그라운드 레벨하고 같이 그 노면을 같이 맞춰 버렸죠. 같이 맞추면서 존경하는 홍정화 위원님이 질의하신 문제점이 지금 현재 이 노선을 보면 전세버스들이 많이 현재 이용하고 있어요.
사실 7700번 현재 열두 대가 이 노선을 이용하고 있는데 그 노선에 그러니까 그 도로에 여유가 많이 있다 보니까 일반버스들은 1차선으로 다니다가…….
가변으로 다니고 있습니다.
정류장에 또 정차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것 들어가기 불편해서라도 못 들어가는 그런 상황인데 지금 현재 관광버스나 전세버스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다라는 거죠.
그래서 당초 BRT노선은 교통의 정시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이런 노선을 만들었는데 실질적으로 이 관리가 잘 안 되고 있다, 좀 비효율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라고 하는 부분에 있어서 전세버스들이 들어가지 못하게 단속을 한다든지 그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위원장님 지적대로 원래 BRT노선에는 간선급행버스만 전용도로로다가 만들어서 이렇게 하기로 한 건데, 하고 관리가 돼야 되는데 이게 이제 간혹 가다 보면 빈 노선이니까 전세버스도 들어가고 하는데 일단 경찰청하고 같이 이렇게 협조를 해서 간선급행버스 운행에 지장이 없도록 관리를 하겠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구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지나 가지고 두 달 만에 저희가 회의를 해서 그동안 진행사항이 많기는 한데요. 먼저 보니까 공항버스 시내버스들 여행가방 캐리어를 싣지 못하게 해서 민원이 많았는데 이번에 시범운행하기로 하셨어요.
다음 주 월요일날.
다음 주부터.
다음 주 월요일날 리무진을 해서 4개 지역에 여덟 대가 뛸 겁니다.
아무튼 지난 한두 달 사이에 그런 문제라든가 지금 버스노선 조정 관련해서도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시는데 그만큼 민원이 많았는데 저희 지역도 보니까 갈현동 작년 노선변경 시에 다시 좀 조정하겠다고 약속한 게 이번에 올라가나요, 노선조정위원회?
갈현동 것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번에 노선조정위원회에 이번에 상정시킵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그것 말고도 또 CCTV가 경찰청 업무인데 그동안 경찰청에서 한 육칠팔년을 미뤄온 부분들 우리 서구하고 또 계양의 당산초사거리에 이번에 특별지원조정교부금으로 하시는 거죠?
그래서 그것을 제가 위원님한테도 설명을 드렸습니다마는 구에서, 원래 경찰청 업무라고 해 가지고 구에서는 부정적으로다가 이게 좀 거부를 하고 있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예산을 이번 추경에 세우려고 한 5,500만원 정도 개소당 그런데 계양구 초등학교 앞에는, 당산초등학교 앞에는 지장물 이설까지 해서 한 8,000만원 정도 이렇게 얘기하고 기획조정실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예산을 주려고 이렇게 해서 재정관리담당관실하고 얘기가 돼서 특별조정교부금으로다가 추경에 세우지 말고 특별조정교부금으로다가 구에서 신청하면 바로 주겠다, 바로 시행을 해라라고 했는데 계양구에서는 이게 시의 의견을 좀 따르지 않고 있는 입장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특별지원조정교부금이니까 말 그대로.
신청을 해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특별지원 조정교부금을 그동안에 우리 의회에서도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하셨잖아요. 왜 특별지원조정교부금을 꼭 구에서 신청해야지만 그것을 부과하냐. 우리 시의원님들이 지역에서 주민분들 민원 받고 다 이렇게 하게 되면 당연히 시에서 그것을 편성해서 구로 내려보내주면 되는 거지 구가 안 받는다면 모르지만 시에서 편성해서 내려주면 받겠다는 거잖아요, 지금.
그게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받겠다고 그러는데요? 시에서 편성해서 내려주면 받겠다는데.
엊그제 제가 이것을 위원님께서 궁금해 하실까 봐 저도 또 확인을 했습니다.
계양 교통행정과 거기에서 사업을 할 의지가 있어야 되는데 의지가 좀 현재 입장에서는 부정적으로다 자꾸 얘기…….
아니, 말이 안 되는 거죠. 이게 벌써 7년, 8년 동안 과밀학교 그 학급의 그 아이들이 거기에서 가장 위험해서 CCTV 설치요구를 이렇게 오래된 것을 경찰청이 지장물 여러 가지들하고 이게 문제가 되니까 계속 이것을 늦춰오기 때문에 우리 시에서 이번에 특별하게 서구하고 두 군데를 경찰청에서 좀 늦춰오는 데들 이것을 하는 거잖아요, 특별지원조정교부금으로.
네, 그렇습니다.
계양구에서 분명하게 구에서 신청하지는 않지만 시에서 배정해서 내려주면 하겠다라고 분명히 기획실장님이 말씀하셨는데요.
계양구…….
그것은 제가 또 확인해 볼 테니까 그래서 우리 시 기획조정실장님하고도 그렇게 통화를 했었고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시죠?
네, 다시 한번 계양구하고 협의를 해서 어떻게 하든지 CCTV 동양동 앞에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말이 안 되잖아요. 애들이 당장, 오죽하면 과속방지턱을 기준보다 높이 해 가지고 차량도 불편하고 그래요.
이게 지금 계산택지 횡단보도 설치문제하고 유사한 거잖아요. 지금 서로 구하고 시하고 주민 안전들, 아이들 안전을 위해서 사업비도 얼마 들지도 않는 걸 가지고 서로 그냥 책임들을 미루면서 미뤄지는 게.
아무튼 계산택지 횡단보도 설치문제도 도시계획국상의 지구단위계획 변경 이런 부분을 경미한 걸로 처리하는 걸로 해서 빨리 하겠다 이런 거잖아요?
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진짜 도시계획과, 계양구청 해서 대화가 사실상 공무원 입장으로서 위원님들한테 상당히 부끄럽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업무를 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해야 되는데 이게 소관 업무 아니라고 업무분장이나 따지고 있고 그래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아니, 그래도 국장님이 고생하셔 가지고 다 정리하신 거죠?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게 도시관리계획 변경,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해야 된다, 뭐 해야 된다라고 해서 아니, 그게…….
말이 안 되는 거죠.
그렇게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한번 어떻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이달 말, 이달까지 교통성 검토를 해서 그것을 전문가한테 맡겨야 됩니다.
그래서 교통성 검토를 마무리 짓고 그리고 계양구 입장에서는 절대 또 이것도 마찬가지로 자꾸 도시관리계획 변경만 운운하고 있으니 그것을 안 하는 방법으로 해서 시에서 직접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은 계양구 관할이 아니에요. 계산택지도시개발사업이 시에서 한 것이기 때문에 다 시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할 거냐, 안 할 거냐만 정하면 되는데.
네, 알겠습니다.
중간에 가로녹지 일부 버스베이 있는 구간 그것을 변경하는데 무슨 오랫동안 예산을 들여서 해요.
방축도시개발사업은 10여m짜리 도로를 100m 이상을 없애는 것도 경미한 거라고 해서 그냥 그림만 바꿔 가지고 통과시켜줬잖아요.
네, 알겠습니다.
이게 2014년 10월달에 경찰청에 교통안전시설심리를 하고 한 결과를…….
국장님, 제가 말씀드렸지만 교통성 검토를 지금 한다는 것도 말도 안 되잖아요.
아니, 그것은 교통성 검토…….
2014년에 경찰청에서 다 결정 난 사항을.
그런데 이제 이게 계획을 수정하려다 보니까 거기 세종병원에서 횡단보도를 장소를 좀 옮기려고 검토를 했더니 경찰청에서는 세종병원에서 좌회전을 또 요구한다라는 민원사항이 있어 가지고.
저기, 국장님. 세종병원 민원은 나중에 검토하셔야죠. 당장 주민들이 무단횡단해서 지금도 세종병원 생기기 전에도 마트를 다니는 주민들이 횡단보도가 없으니까 다 무단횡단을 하는데 버스나 택시 하시는 분들이 여기 무법천지라고 저것 언제 사람 쓰러질지 모른다고.
일단 조만간에 완벽하게 해결하겠습니다.
벌써 3개월째예요.
빨리 끝내려다 괜히 또 길어졌네.
곧 하겠습니다. 금방 하겠습니다.
아무튼 좀 빨리 해 주시고 그냥 당부 말씀들 몇 가지 드리고 나중에 개인보고 받을 텐데요. 내용들이 또 이렇게 막 오래 갈까 봐.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 지금 버스승강장 물청소인데 이것 작년에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버스정보관리시스템 BIS시스템들이 먼지들이 잔뜩 껴 가지고 이게 안 보여요. 그러니까 이게 돈을 많이 안 들이고도, 아니 비싸게 설치해 놓고서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는 불편한 거예요.
그러니까 물청소 할 때 같이 해 주시고 그 다음에 BIS시스템 설치 위치도 보면 이게 태양이 비쳐서 이렇게 위치 방향이 반사돼서 출근시간 때 이게 안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방향 이런 것도 좀 검토하셔서 이용자들이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어떤 데는 이렇게 설치해 있고 옆에 있고 위에 있고 여러 가지 형태가 있잖아요. 그런 것을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것에 편리하게 설치한 게 제대로 이용되게 좀 위치변경 이런 것 방향이나 이번에 같이 고려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전세버스 문제, 화물주차장 문제들은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 거기 때문에 여러 차례 말씀드렸죠. 등록된 차고지와 다르게 운영하는 이런 근본적 문제라 이것은 제도들이 미비하면 제도 개선들을 할 수 있게끔 제도개선 그런 부분을 빨리 준비해서 보고해 달라 그랬는데 아직 안 되고 있어요.
아무튼 그냥 해 주시라는 거예요, 제대로 한번 보완할 부분들.
알겠습니다.
57쪽에 시내버스 회계감사 및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아까 유일용 위원님이 59쪽 말씀하셨는데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지금. 시내버스 회계감사하고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 하는 것을 회계감사 자체를 버스조합에서 하게 하는 게 말이 되나요, 이게. 이게 말이 됩니까, 안 됩니까?
회계감사는 버스업체에 대한 회계감사인데 그걸 조합에서 어찌 됐건 발주를 해서 하겠다.
그러니까 그게 잘못됐다는 거죠. 버스회사들이 제대로 된 사업비라든가 우리 시에다가 보전받는 준공영제로 인한 이런 것들을 제대로 하느냐를 우리가 그것을 감사하려고 하는 건데 그걸 버스조합에다 맡기는 게 말이 돼요.
2013년 택시요금 인상 때 택시회사 그런 조합 이 측에서 추천한 회계 하시는 분이 그 당시에 요금인상 근거로 가져온 자료들 택시회사들의 1년 수지 이것 관련 자료가 엉터리였잖아요. 그래서 그때 몇 개월 늦어지고 이랬잖아요, 재검토하고 그걸 다시 한번 조정하고 검토하느라고.
이것 다시 하셔야 돼요, 보완방법.
일단 준공영제 조합하고 지난해 11월달에 이행협약서를 체결할 때…….
이행협약서를 어떻게 이렇게 체결해요. 수익금공동관리위원회를 전에도 다 버스조합 관계자들로 수익금공동관리를 운영하기 때문에 그러면 버스회사들이 당연히 수익금이 투명하게 되는지를 우리가 시가 어떻게 감시하냐 이래서 전문가나 시민단체들을 넣은 것 아니에요, 거기에.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회계감사를 또 거기다 맡겨요, 다시 또 조합에.
일단은…….
저는 이것 깜짝 놀랐어요, 지금. 이것 3월달에 이렇게 계약을 체결했다는 것을 보고.
어떻게 이것 다시 계약서 별도로 제출해 주시고 이 부분들을 투명하고 우리 시가 이 취지에 맞게 할 수 있는 보완방법이 뭔지 그 부분을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전통시장 주차장사업을 이 부분들이 국비 받아서 매년 되풀이 반납하고 있는데 협의보상이 안 돼서 이게 경제 우리…….
경제정책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협의해서 우리 주차장 시설결정을 통해서 하는 방법 제도적으로 그것 어떻게 협의하시고 계신가요?
지금 그렇지 않아도 재래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경제정책과에서 국비를 지원받아 가지고 군ㆍ구비 매칭을 하고 했는데 금년도에는 20%, 60대40이었는데 먼저는 그게 40%를 시가 이제 20%를 좀 대서 하겠다 그렇게 전환이 됐습니다.
그래서…….
국장님, 시간이 없어서 이건 작년에 지적한 건데 행정사무감사 때 건의사항인가 그랬을 거예요.
국비를 지금 매년 주차장사업들을 협의보상이니까 계속 반납하고 있단 말이에요. 협의가 안 돼서 토지주들이 처음에는 평당 1,000만원에 내놨던 땅을 1,500, 1,600 달라고 하니까 우리가 그렇게 보상할 수 없기 때문에 사업을 못 해서 1년에 50억밖에 우리 시가 전체 실링을 못 받아오는 돈 중에 매년 10억 이상을 계속 반납하고 있단 말이에요, 주차장.
일단 경제정책과하고…….
그러니까 빨리 협의하시라는 얘기죠.
협의해서 반납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무튼 끝으로 제가 시간이 많이 지나서 계산택지 민간 주차빌딩 관련해서 계산택시주민대책위가 시장님하고 1차로 만났고 다음에 면담을 하기로 했는데 이것 별도로 이후 행정절차랑 보고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택시운행시스템 용역 중이죠, 지금 우리 시. 이것 지금 보고사항이 없어서 택시운행시스템 용역 지금 추진현황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 7호선 석남 연장사업 부분이 이것도 사업비 조정 2년을 사업기간 연장했는데 현재 공정률 24%, 30%밖에 안 돼요, 지금.
그런데 이것을 우리 추경에 매칭을 해야 되는지 6월달에 검토하겠지만 미리 이것도 자료로 현황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교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보고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특히 교통국에서는 주요예산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17년 5월 15일 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해양항공국 및 도시균형건설국 소관에 대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헌기
○ 출석공무원
(교통국)
국장 최강환
교통정책과장 이승학
버스정책과장 태동환
철도과장 유세종
택시화물과장 이학규
교통관리과장 이길주
교통정보운영과장 유시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