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임시회 제3차 교육위원회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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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공공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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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11월 25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2.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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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우리 위원회는 오늘부터 11월 30일까지 인천광역시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2021년 본예산 심사에 있어 인천교육의 발전과 기본방향에 맞춰 적절하게 예산편성이 이루어졌는지 300만 인천시민을 대신하여 꼼꼼하게 심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공공도서관)

2.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오늘 의사일정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등 2건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효율적인 안건심사를 위해 제1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제2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1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2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일괄상정합니다.
정의정 정책국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책국장 정의정입니다.
인천교육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의정활동에 진력하고 계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과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서의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인천교육 재정의 총규모는 전년도 예산 4조 2022억원보다 4.1%인 1724억원이 감소한 4조 298억원입니다.
이는 코로나19 등 국가적 경기침체에 따라 내국세의 규모가 대폭 축소되면서 보통교부금을 2020년 확정교부 대비 1조 9779억원으로 축소하여 예정 교부하였으며 이에 따라 우리 인천교육청 보통교부금도 전년대비 1109억원 규모로 대폭 감소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은 개요 1쪽 세입예산안입니다.
중앙정부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2조 6760억원, 특별교부금 412억원, 증액교부금 600억원, 국고보조금 137억원,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 2125억원으로 전년보다 992억원 감소한 3조 35억원입니다.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중 법정이전수입은 199억원이 증가한 7144억원을 편성하였으며 비법정이전수입은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무상급식 지원비 1236억원, 중ㆍ고 무상교육지원비 71억원 등 전년대비 202억원이 감소한 137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타이전수입은 검단신도시 학교시설 설치비 283억원, 하정초 교육여건개선비 20억원 등을 반영하고 검단신도시 및 송도 6ㆍ8공구 학교설치비 839억원을 감액하여 전년대비 816억원이 감소한 346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자체수입은 고교무상교육 완성으로 수업료수입 693억원을 감소시키고 이자수입 31억원 감소 등 전년대비 716억원이 감소한 9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도 이월금은 전년대비 207억원 감소한 29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요 2쪽입니다.
인적자원운용사업은 코로나로 인한 실 지급 인원이 감소되고 시간외수당 감액 등을 반영하여 공무원인건비 366억원을 감액하고 정책사업 변경으로 조리실무사 인건비 892억원을 편성하는 등 전년보다 837억원 증가한 2조 3411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3쪽부터 5쪽입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사업은 원격수업 지원 및 에듀테크 기반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전년보다 340억원이 증가한 218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복지지원사업은 고등학교 전체의 무상교육 전환에 따른 학비지원 감소 등 940억원이 감소한 306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6쪽입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사업은 조리실무사인건비 892억원을 인적자원운용 정책사업으로 이동하는 등 전년보다 1004억원 감소한 2328억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 지원관리사업은 공립학교 운영비와 사립학교 재정결함 인건비 및 운영비 지원을 위해 전년보다 182억원이 증가한 4950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7쪽부터 8쪽입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사업은 학교 신ㆍ증설 교부금에 따른 세출예산 반영 등으로 1111억원이 감소한 3102억원을 편성하였고, 평생교육사업은 평생교육 활성화 및 도서관운영 지원 등에 전년보다 17억원이 감소한 102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사업은 선거관리, 업무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자태그물품관리시스템 구축 등으로 전년보다 26억원이 증가한 33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개요 9쪽입니다.
기관운영관리사업은 가칭 제2교직원수련원 설립비와 학교시설지원센터 신축비 감액 등 전년보다 98억원 감소한 168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방채상환 리스료는 지방교육채 이자 및 민간투자사업 상환을 위해 549억원을 편성하였고, 예비비 및 기타로는 104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육재정안정화기금은 연도간 재정을 조정하여 교육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재원을 적립하는 것으로서 추후 세입재원의 현저한 감소로 세입의 보존이 필요한 경우 등 조례에 따른 지원 사유 발생 시에 목적에 적합하게 사용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은 기금조성 및 자금운용 규모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21년도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의 총규모는 1672억원으로 수입계획으로 2021년 이자수입 3억원을 계상하였고 지출계획으로는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비특별회계로 1010억원을 지출하고 예치금으로 적립잔액 662억원을 계상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회계로 관리ㆍ운용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안은 보통교부금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교육정책사업을 정비하고 효율성을 제고하며 신규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등을 신중히 검토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줄어든 교육재정 상황 하에서도 건전한 재정운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한 예산임을 감안하시어 제출한 원안대로 심사 의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의정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옥제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입니다.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검토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4쪽입니다.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의 총액은 4조 298억 1600만원으로 2020년도 본예산 4조 2022억 2500만원의 마이너스 4.1%인 1724억 9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2017년 이후 연도별 예산 추이를 보면 예산액은 2017년도부터 2020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였으나 2021년 지방교육재정 여건은 코로나19 여파로 내국세 및 교육세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어 내국세와 연동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감소되었고 유아수의 감소로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전입금이 감소되는 등 2021년도 본예산액은 2020년도 대비 4.1%가 감소하였습니다.
세입예산 검토의견은 보고서 6쪽부터 24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잠깐만요.
성질별ㆍ기관별 세출예산, 2021년도 신규편성 주요사업, 2020년 사업 중 2021년도 폐지된 주요사업, 전년대비 예산증액 주요사업, 전년대비 예산삭감 주요사업 등 기타 자세한 세출내역은 보고서 25쪽부터 5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사업별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3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진로검사 및 상담, 체험을 통한 삶의 힘이 자라는 진로교육 실현을 위해 인천진로교육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2020년 4월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 시 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세계시민교육부 부지에 총 476억원 규모로 인천진로교육원을 설립하고자 하였으나 부지 위치상 접근성의 문제로 중앙투자심사위원회에서 부지변경 필수의 의견으로 재검토 결정이 있었습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에 대한 대안으로 2021년도 본예산안에 인천진로교육원 설립 추진을 위한 설계용역비 등 13억 2100만원, 사이버진로교육원 구축운영비 23억 7400만원 등 36억 96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중앙투자심사위원회의 심사결과를 고려하여 규모, 접근성 등을 살펴 부지위치 조사, 관련기관과의 협의 등을 통해 인천진로교육원 설립에 적합한 대체 부지를 확보하여야 하며 부지확보 이후에는 선정부지 조건에 맞는 공간 재배치, 운영프로그램 보완 등을 통해 인천의 특성에 맞는 인천형 진로교육원 구축을 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또한 사이버진로교육원 구축ㆍ운영을 위해 서버구축, 웹 개발비 등 23억 74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는바 에듀테크 기능을 활용한 실감형 인공지능 진로시스템을 구축하고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대비하여 비대면 사이버진로교육이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59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국정과제 및 교육감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혁신미래교육의 모델학교 및 선도학교 운영체제 구축을 위해 행복배움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본예산안에 39억 88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인천행복배움학교는 2015년 초ㆍ중학교 10교로 시작해 2016년 초ㆍ중ㆍ고교 20교로 늘어났으며 해마다 점진적으로 증가되어 2020년 90교로 확대됐고 2021년에는 107교로 확대 예정입니다.
2021년 행복배움학교로 지정되는 77교에 교당 3000만원, 행복배움학교 재지정교 23교에 교당 2500만원, 미래형혁신학교 7교에 교당 4500만원을 각각 지원하고 교사연수 및 추가적인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인천행복배움학교는 민주적 교육공동체 문화를 바탕으로 학생의 창의성 등 핵심역량을 키우는 공교육 정상화 모델로서 미래교육을 대비하여 운영할 필요는 있으나 인천행복배움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18년 대비 2019년 학생, 학부모, 교사의 만족도가 하락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2021년도 행복배움학교를 확대 지정하여 운영 예정인 만큼 만족도가 하락한 이유가 무엇인지 명확히 진단하여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공교육의 정상화 모델을 성공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63쪽입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역ㆍ학교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 2018년도부터 2022년 교육균형발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대상교 109교에 대해 맞춤형 교육지원, 인적인프라 강화, 환경 인프라 확충, 지역사회 연계의 4가지 중점과제 내에서 5년간 1306억원의 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2021년 본예산안에는 인천교육 균형발전사업 진단 및 발전방안 연구를 위해 연구용역비 6000만원을 별도 편성하였습니다.
금번 용역을 통해 그동안 운영했던 교육균형발전 사업의 성과를 면밀히 분석하고 개선사항을 파악하여 2023년도 교육균형발전계획의 기본방향, 대상교 선정기준, 추진과제 및 발전방안 등 신도심과 구도심의 교육균형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교육균형발전은 교육환경개선사업만으로 이루어지기는 어려운 과제로 인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인천형 뉴딜정책사업 등과 연계하여 교육균형발전을 모색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고서 70쪽입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동부학생수영센터 운영 및 시설물 유지 보수 관리 등을 위해 4억 9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동부학생수영센터는 기존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인 인천광역시 학생수영장으로 운영되었으나 2020년 1월 1일자 직속기관 조직 및 기능개편에 따라 시설, 예산, 규모가 직속기관 규모에 미달하여 직속기관에서 폐지되었으며 그 후 동부교육지원청 소속 센터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2017년 2월 수영장 천장 내장제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여 수영장 운영이 중단되었습니다. 수영장 재개장을 위해 2019년 9월 공사를 착공하여 올해 9월 준공하였으며 현재 시운전 등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운영이 중단됐던 만큼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개관 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며 개관 이후에도 지속적인 시설물 점검 등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보고서 74쪽입니다.
인천교육연수원 교원연수 지원사업은 2021년도 인천교육 역점사업에 따라 세계시민 및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위한 교원의 다국어 교수학습 설계능력을 함양하기 위한 것으로 각종 자격연수 및 외국어 직무연수 예산 4억 2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세계시민캠프사업 역시 2021년도 인천교육 역점사업을 근거로 학생의 진로희망에 맞는 다국어기반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12억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금번 사업은 초ㆍ중등 교원의 다국어 교수학습 능력을 배양하여 교원의 교수능력을 향상시키고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학생들이 외국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여 학습권 보장에 기여한다는 측면이 있으나 코로나19 상황 장기화에 따라 각종 연수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해당사업의 대규모 증액과 프로그램 증액이 적절한지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울러 외국어습득을 위한 동영상제작 등 비대면 방식을 활용한 연수방안을 포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쌍방향연수 등 연수대상자가 흥미를 갖고 자발적으로 학습에 임하도록 다양한 콘텐츠 개발이 선행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됩니다.
보고서 77쪽입니다.
공공도서관은 지역사회 독서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최신자료를 확충하고 지식정보 취약계층 등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자료확충사업비를 편성하고 있습니다.
공공도서관은 2021년도 본예산안에 자료확충사업비를 2020년 대비 마이너스 9%인 1억 4700만원을 감액한 15억 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특히 북구도서관은 전년대비 26.6%인 1억 100만원을 감액하였고 계양도서관의 경우 전년대비 10.9%인 1900만원을 각각 감액 편성하였는바 북구도서관은 장서확보율이 96.4%인 상황에서 자료확충비를 25% 이상 감액 편성한 사유와 지역주민들의 맞춤형 지식제공을 위해 최신도서 및 희망도서의 장서 확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필요합니다.
보고서 81쪽 종합의견입니다.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2020년도 본예산액 4조 2022억 2500만원 대비 마이너스 4.1%인 1724억 900만원을 감액한 4조 298억 1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1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기본지침의 2021년도 지방교육 재정여건에 따르면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내국세 및 교육세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어 내국세와 연동되는 지방교육 재정교부금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되며 지방자치단체 이전수입은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취득세율 인상으로 지방세 중 일부가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반적 거래위축으로 예년의 지방세 신장 추세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또한 순세계잉여금은 2020년 코로나19 발생으로 예측하지 못한 재정집행이 증가하여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는 등 2021년 세입여건은 전반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2021년 세출여건은 교직원인건비, 누리과정비 등 경직성경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코로나19 발생에 따라 각종 재난대비 방역, 예방지원 사업비 및 온라인수업 등 교육환경 변화에 따른 각종 지출요소가 증가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지난 2020년 본예산 대비 1724억 900만원이 감액된 어려운 재정상황인 만큼 교육비특별회계의 특성상 이전수입에 의존하는 비중이 크지만 교육재정 확충을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할 필요가 있으며 세출사업 편성 시 교육사업의 우선순위를 정해 불요불급한 사업은 정리하고 정확한 추계 편성을 통해 예산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검토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별도로 배부해 드린 검토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쪽부터 4쪽의 제안경위 및 자음운용계획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5쪽입니다.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은 지방자치법 제142조 및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에 의거 회계연도 간의 재원을 조정하여 교육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것으로 지방자치법 제39조제1항5호에 의거 기금의 설치ㆍ운용에 대해 지방의회의 의결을 승인을 받는 사항입니다.
2021년도 기금조성의 총규모는 2020년도 말까지 조성된 교육재정안정화기금 1669억 7138만원과 동 기금을 예치함에 따라 발생된 정기예금이자 발생분 3억 82만원 등 총 1672억 7220만원입니다.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보면 교육재정을 건전하고 안정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2020년도 말 적립된 기금 1669억 7138만원 중 60.5%인 1010억원을 내부거래 사업비로 지출하여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반영하여 편성하였고 나머지 예금이자를 포함한 662억 7220만원은 예치금으로 적립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ㆍ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공공도서관 심사하는 날인데 혹시 우리 위원님들 정의정 국장님께 도서관에 관련된 질의하실 문제 있습니까?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도서관에 대해서요?
질문 있습니다.
사실 우리 서구도서관이 내년 5월이면 증축해서 어린이꿈도서관이 개관되잖아요?
마이크 있나요?
네, 정책국장 뒤에 있습니다.
그런데 서구청하고 우리 교육청이 협약 내용을 보면 서구청에서는 건물만 지어주고 인테리어나 거기에 대한 시설물이나 뭐 전산처리하는 업무시설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지원해 주는 게 하나도 없어요. 어떻게 보면 우리 교육청이 서구에서 지은 도서관을 대행 운영해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기본적인 것은 사실 서구에서 해 줘야 되는데 어떻게 우리 교육청이 그렇게 협의를 했는지? 또 이번 예산을 보면 어린이꿈도서관과 우리 서구도서관 둘 사이에 연결통로를 또 해야 되는 비용까지도 사실은 우리 교육청이 예산을 잡아서 해야 되는지?
무슨 그런 불합리한 협약을 한 건지에 대해서 교육청의 입장이 있나요? 그것에 대한 해명을 한번 해 보시죠.
이것 관련해 가지고는 제가 자세하게 지금 파악이 죄송합니다마는 되지 않은 사항이라 제가 추후 이 부분에 대해서 확인을 해서 따로 보고 말씀드리도록 하고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한번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서구에서 도서관을 그것도 수도권매립지특별회계로 사실 짓는 거고 그러면 서구에서는 거기 도서관을 서구도서관이라고, 서구청에서 짓는 도서관이라고 생색만 냈지 서구청에서 해주는 게 하나도 없다 이렇게 판단돼요, 이게, 내용을 보면.
그냥 건물 건축만 해 주는 거예요. 나머지 거기에 집기 뭐 전산 처리하는 전산 뭐 하물며 컴퓨터든 인테리어 비용까지 우리 교육청이 다 감당을 해야 되는 이런 불합리한 협약이 어디 있느냐는 얘기죠.
적어도 기본적인 것은 해주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것을 위탁을 맡겨야 합리적이지 않을까 이런 내용이에요, 전반적인 것을 봤을 때.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청이 서구청에 요구할 건 요구해야 된다 이런 생각이거든요.
이번 이것을 보면, 내년 예산을 보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우리 교육청이 준비해야 되고 하물며 통로를 신설하는 그 비용까지도 아니, 거기서 건물을 지어서 기존 도서관과 그쪽하고 연결통로를 만드는 것은 건축을 할 때 건축허가, 이것도 건축면적에 들어가기 때문에 나중에 그 건물을 짓고 건물과 건물 사이에 통로를 만드는 것을 건축면적에 들어가기 때문에 우리가 예산 들여서 과연 허가가 나는 건지 이런 것도 검토를 할 부분인데 그런 것조차도 우리 교육청에 다 떠넘기면 그건 이상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우리가 정책적으로 서구청하고 교육청이 좀 더 적극적인 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서구청하고 대화를 통해서, 협약을 통해서 다시 우리가 요구할 건 요구해야 된다 본 위원은 이렇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된 게 아직 없으므로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이 교육청하고 좀 더 파악을 한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다시 설명이 필요할 것이라고 봅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서관에 관련돼서 정책국장님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정책국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은 우리가 생각하는 조용하고 또 거기에서 공부하고의 개념들이 많이 박혀 있는데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도서관은 주민과 소통하는 공간이 돼야 되고 평생학습 공간이 돼야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기 때문에 교육청의 이미지나 여러 사항들은 최일선의 거울인 곳이 바로 도서관들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커뮤니티에 대한, 소통에 대한 여러 사항들의 지원 그리고 현시대에 반영된 도서구입 즉 예전에 종이책에 대한 어떤 비중들을 높인다라고 많이 얘기를 하는데 이제는 코로나시대에 그리고 가격면에서도 20분의 1 정도 되는 전자책 그러면 구입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커질 거고 그런 부분에 비중들을 높여야 되는 사항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서 정책국장님께서 예산에 대한 반영과 도서관에 대한 지원 그리고 홍보에 대한 방안 그리고 주민과의 커뮤니티와 소통 그리고 평생교육에 대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지? 그런 대안과 이런 사항들을 생각을 해 보셨는지? 그리고 그 예산에 대한 부분에 집행에 추가로 할 수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정책적으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책국장 정의정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도서관이라고 하는 곳은 주민과 소통하는 평생학습의 공간이 되어야 함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직접 도서관을 찾아서 책을 보지 못하는 그러한 상황에서 전자책이라든지 디지털 저널과 관련된 그러한 장치에 대한 구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추경 때 그래서 그러한 부분이 본청 차원에서 도서관에 전자책이 구입된 상황도 이런 것을 전체적으로 검토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비교적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그러한 전자책 구입에 대한 부분은 미비한 부분이 있어서 추경 때 1억을 그때 아마 편성을 해서 전자책을 구입을 했던 것으로 제가 기억하고 있는데요.
본 위원이 파악한 부분으로는 삭감이 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이 그런 어떤 시민의 니드(need)나 여러 사항들을 반영을 못하는 건 아닌가? 시민들의 의식과 이런 행동에 따라가지 못하는 건가에 대한 부분들을 국장님께서 세심히 살펴보셔야 된다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현시대에 맞는 그런 예산집행, 정책집행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예산이 삭감이 된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고 그리고 그런 소통과 그리고 커뮤니티 공간, 평생교육에 대한 장으로 만드는 그런 상황에서 정책적으로 이 부분에 대한 중요성에 대한 부분들을 좀 더 부각을 해야 되는데 그 중요성에 대한 부각이 덜하지 않나, 시민에 한사람으로서 그런 생각들이 드는데 정책국장님께서는 이런 부분들을 감안해서, 왜 그러냐 하면 교육청의 그런 지수나 여러 가지 부분에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그리고 시민들이 거기에서 불편을 느끼는 문제점, 시민들이 가서 호소하는 문제점들이 가장 일선에 있는 부분들이 저는 도서관이라고 생각이 돼요.
그 도서관 하나로 교육청에 거울이 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교육청에서는 그 부분에 민원의 사항, 문제점 여러 사항들을 파악을 하고 그 사항에 대한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대책 마련 그리고 예산의 마련, 현시대에 맞는 도서구입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것들을 준비를 해야 거기에서 진정으로 교육청이 바라는 평생교육의 장이 되고 그리고 주민과 소통하는 장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런데 거기에 예산이 삭감됐다는 부분들은 좀 아쉬움들이 크다고 생각이 드는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정책국장님은 이 부분을 정말 인지하셨다가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하시고 그리고 지금 현 상황에 맞는 도서구입에 대한 부분 그리고 또 큰 틀에서 주민 소통에 대한 공간, 커뮤니티 공간,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들의 공간으로 도서관을 잘 활용을 해서 그 활용도를 극대화를 하면 교육청에 대한 부분들에 인지도, 인천에 교육청의 인지도는 굉장히 높아질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겁니다.
그 부분에 조금 소홀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께서 한번 답변을 해 주시고 마무리 해 주세요.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전자책이라든지 말씀하신 것처럼 도서구입에 대한 부분은 우리 교육청에서도 상당히 관심을 많이 갖고 그래서 지난번 추경 때에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본청 차원에서도 그 부분을 살펴서 증액을 했던 부분이 있지만 이번에 본예산을 세우는 가운데에서 중간에 혹시 예산 때문에 저까지 보고되지 않고 이게 중간에 조정하는 가운데에서 삭감된 부분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을 다시 한번 면밀히 살피고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처럼 우리 주민들과 학생들을 위해서 이러한 시대에 맞게 전자책이라든지 디지털 관련된 이러한 것들을 준비하는 것은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이 되어서 그 부분은 면밀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전자책에 대한 부분 그 다음에 오디오북에 대한 부분 뭐 여러 사항들을 일괄구매를 해서 북구도서관에서 일괄구매를 해서 다른 도서관하고 같이 혼용을 해서 쓰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은 오히려 각 도서관에서 그 부분을 구입을 해서 하는 것들 그리고 같이 구입을 하되 아, 각 도서관에서 구입을 하되 전체적인 계약이나 이런 부분들은 일괄구매를 하면 그 부분의 집행은 굉장히 저렴하게 들어갈 수 있는 사항들로 될 수 있고 그리고 그런 사항에서 각 도서관에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일괄구매를 하는 것보다는 각 도서관에서 구입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예산집행에 대한 부분들을.
예를 들자면 그런 부분이거든요.
북구도서관에서 일괄구매를 하다보니까 다른 도서관에서 예산에 대한 집행에 대한 부분들이 이것을 증액을 하려고 해도 현 사업에 대한 부분에 차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업비에서 줄일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보니까 전자책과 오디오북 여러 사항들 e북에 대한 부분들에 구입에 대한 증가를 할 수가 없는 거예요. 그러한 정책적인 부분들을 조금 조정을 해 주심이 좋지 않을까?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전자책 비율이 10% 1억 7000만원이 잡혀 있다라고 하면 그 1억 7000만원에 대한 부분을 각 도서관에 나누어 주고 그 전체 e북과 오디오북에 대한 계약에 대한 부분들을 총괄해서 북구도서관에서 하면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효율성과 그리고 각 도서관에서 구입에 대한 부분들의 효율성이 더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정책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감하는 부분이 있고요. 이 자리에 계신 도서관장님들이 늘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하고 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의견을 모아서 말씀 주시면 우리 본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행감 때도 지적을 했고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예산을 증액을 하려고 하다 보니 전체 구입비에 대한 부분에 만약에 전자책의 비율을 높이려고 하다 보면 다른 도서관의 예산을 삭감해야 되는데 지금도 삭감된 예산으로 사업을 하다 보니 여러 소통공간이나 평생교육의 공간에 대한 사업들을 줄여야 되는데 줄일 수 있는 꼭지가 없는 거예요.
그러다보니 현시대에 맞는 발 빠른 정책과 구입에 대한 부분들이 전자책 구입에 대한 부분들이 할 수가 없는 거예요,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들을 교육청의 정책국에서 이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정리를 해 주지 않으면 현시대에 맞는 구입, 도서구입에 대한 부분들은 안 될 것이다, 예산이 없는데 어떻게 할 거예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다른 사업들을 다 죽여가면서 이 전자책 구입을 할 수는 없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방향성에 대한 것들을 물꼬를 정책국에서 터줘야 된다라는 말씀으로 마무리 짓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관장님들께 질의하시고 또 혹시 필요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본청 때 오시니까 그때 질의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정의정 국장님 수고하셨고, 자리 이석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공도서관 예산안 심사는 북구도서관에서 일괄하여 제안설명한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받는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공공도서관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인천교육과 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8개 공공도서관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 편성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공공도서관 2021년도 세출 예산 총액은 2020년도 본예산 108억 4273만 7000원보다 6.5% 감액된 101억 4097만 7000원입니다.
전년대비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통합용 전산서버와 스마트도서관 구입사업 완료에 따른 단발성 사업비가 감액되었고, 주안도서관 청사 리모델링과 서구도서관의 가재울어린이꿈도서관 개관 예산 등이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 도서관 사업내용이 유사하여 동일한 사업이 중복되지 않도록 도서관별 1개 사업에 대하여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 305쪽입니다.
북구도서관은 17억 9950만 4000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35.6%인 9억 9683만 6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로는 통합용 전산장비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재구축, 스마트도서관 구입, 환경개선공사 등의 단발성 사업 완료로 9억 4964만 1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339쪽의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서비스를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성을 증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8개 공공도서관 통합 전산시스템 및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유지 관리, 홈페이지 빅데이터 기반 도서검색시스템 구축비 등으로 3억 539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349쪽의 중앙도서관입니다.
중앙도서관은 전년대비 5%인 6760만 1000원이 감액된 12억 8297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365쪽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어린이 독서교육 등의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하고 청소년 자치기구 및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등 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다누리 운영을 위하여 1억 105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20쪽에 부평도서관입니다.
부평도서관은 전년대비 5.5%인 6005만 4000원이 감액된 10억 3748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420쪽 특허정보자료실입니다.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은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융합형 창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에디슨발명특허교실 등에 발명교육과 지역의 지식재산권 창출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특허교육을 지속 운영하기 위하여 2757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39쪽의 주안도서관입니다.
주안도서관은 12억 1036만 7000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9.6%인 1억 609만 8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청사 리모델링 사업 추진에 따른 사업추진비 2억 5859만 4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473쪽 기관공통경비입니다.
2021년 국책사업인 생활 SO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청사 리모델링 사업을 위하여 도서 및 집기를 이전 재설치 용역비 9000만원, 3층 통합자료실 구축을 위한 가구구입 1억 294만 4000원, 평생학습실 및 어린이 자료실 확충비 6566만원 등 총 5억 560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483쪽의 화도진도서관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은 9억 1976만 1000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11.4%인 1억 1886만 2000원이 감액되었습니다.
주요 감액사유는 스마트열람실 및 스마트도서관, 전산장비 구축 완료에 따라 1억 1021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510쪽 특허자료실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 관련 자료를 수집 보존 제공하여 우리 고장의 자긍심과 애향심 고취를 위한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에 1219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시각장애인의 도서관 이용 기회확대 및 독서능력향상을 위한 시각장애인실 운영에 127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29쪽의 서구도서관입니다.
서구도서관은 16억 8827만원을 편성하여 전년대비 53.7%인 5억 8958만 6000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주요 증액사유로는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과 관련한 전산장비 구축, 집기류 구입 등을 신규 편성함에 따라 7억 957만 4000원을 증액하였습니다.
553쪽의 자료확충사업입니다.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고자 일반도서, 아동도서, 비도서 등을 확충하고 서구도서관 특색사업인 청소년자료실 모두꿈터 운영을 위한 청소년 자료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을 위한 아동도서 구입비가 포함된 총 2억 111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설명서 571쪽 계양도서관입니다.
계양도서관은 전년대비 6.6% 감액된 11억 8268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는 노후 장애인용 승강기 교체공사로 6000만원을 증액하였고 항온항습기, 무선랜, 스마트도서관 구입 완료에 따라 5396만원을 감액하였습니다.
591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자료실의 환경조성을 위해 6840만 9000원을 편성하였으며 4차 산업혁명 대비 학생과 시민의 창의역량강화를 위해 메이커 ICT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3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설명서 615쪽의 연수도서관입니다.
연수도서관은 전년대비 6.5%인 7101만 7000원이 감액된 10억 1992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628쪽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가족을 대상으로 한 특화프로그램 등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4776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8개 공공도서관의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편성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드리며 2021년에도 8개 공공도서관 전직원은 독서문화진흥과 교육발전을 위해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변화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정책국장님께도 말씀드렸듯이 도서관은 예전에 조용한 이미지이고 또 거기에서 정숙해야 되는 이미지였다고 하면 시대의 변화와 니드에 따라서 주민과 소통하고 그리고 평생교육에 대한 장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중에 한사람이거든요.
북구도서관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 북구도서관 예를 들면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소통의 장 또 책을 주제로 한 도서관이기 때문에 시민들이 오셔 가지고 문화공간으로 활용을 하면서 쾌적한 공간에서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자 도서관에서 환경을 다시 꾸미고 또 그와 관련해서 앞서 말씀하신 것과 같이 도서와 또 그와 관련 전자책, 비도서 관련해서도 확충하려고 지금 노력하고 또 그렇게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시대의 반영과 코로나19시대에 발맞추어서 우리가 해야 될 역할 그리고 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하려고 한다 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그 재원이지 않습니까? 재원은 줄어들고 그리고 그 부분의 상황들은 악화가 돼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개선하실 겁니까? 그리고 어떻게 전자책과 오디오북 이런 사항들을 높일 것이냐?
예를 들어서 전자책의 장점이라고 하면 언제 어디서나 휴대하기 편하고 그 다음에 다양한 기기로 내가 골라서 볼 수 있는 그리고 원하는 북을 검색해서 찾을 수 있는 그런 여러 가지 장점들도 있어요. 보관도 용이하고 여러 가지 사항들을.
그런 장점들의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지금 코로나는 대면에 대한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접근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용이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반드시 필요한 그런 상황들이 맞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산에 대한 부분들의 행정적, 절차적 그런 규제, 문제 때문에 비용에 대한 부분들을 증감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검토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어떤 방향성으로 하실 건지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지금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책을 사거나 또 보관하거나…….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부분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올해는 전자책을 소장형과 구독형으로 나눠서 저희가 예산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래서 마침 올해가 코로나로 인해서 대면을 못하고 비대면으로 하게 되면서 저희가 5월 달부터 구독형이라는 전자책으로 서비스를 하게 되면서 지금 5개월 정도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독형은 어떤 방법이냐 하면 한 권을 볼 때마다 저희가 요금을 지불해서 하는 건데 책의 권수에 지장이 없이 내가 원하는 만큼 빌려 볼 수 있는데 처음에는 5권으로 했다가 지금은 10권 정도로 해서 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이용자들 편에서 특히 초등학생 아이를 둔 엄마들께서는 도서관에 보면 책을 한두 권 정도로 해서 못 사는데 여기는 학생들한테 과제를 내 주더라도 같은 책을 봐야 되는데 여기는 그런 제한이 없습니다. 그래서 소문이 나 가지고 지금 많이들 선호하는 상황입니다.
종이책 구입비하고 전자책 구입비 그 가격은 포지션이 어느 정도 되나요?
도서는 일반 책 같은 경우가 저희가 예산상으로는 1만 6000원에 구입을 하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전자책은요?
전자책은 보통은 2만원에서 2만 5000원 근데 그것은 보통은 5권 정도의 복본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구별하고 있는데, 소장형은.
그런데 구독형은 그것에 제재를 받지 않아서 내가 원하는 그러니까 주로 신간위주로 많이 올려 주십니다.
그러면 몇 배 차이가 나나요?
보통 전공도서 빼고 문학류를 따진다고 그러면 적게는 1만 5000원 평균 그 정도로 생각을 하시면…….
그러면 전자책은 뭐 폐기할 일도 없고…….
그런 여러 가지 부분의 어떤 장단점도 있고 그런데 문제는 예산에 대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일괄구매를 하다 보니 다른 도서 쪽의 사업비에 대한 축소가 또 불을 보듯 뻔한 부분이고 그러다 보면 다른 도서관에서 문제제기를 할 수밖에는 없지 않아요. 왜 그러냐 하면 자기 도서관의 사업을 줄여가면서 이것을 일괄적으로 하다 보면.
그래서 그런 방향들을 어떻게 풀어 나가실 건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조금…….
재원 마련에 대한 부분들?
앞으로 재원의 편성을 위해서 더 노력을 해서 곧 전자책이나 비도서 관련한 부분에 좀 더 많이 따와서 좀 더 많은 책을, 전자책을 제공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따 오냐고요?
(웃음소리)
그것을 말씀해 달라고요.
왜 그러냐 하면 각 도서관에서 문제없이 지금 포지션이 10% 정도 되는데 지면 상황에 맞게 10% 정도 더 올리면 어떨까라는 제시를 했는데 따온다고 했는데 그 도서관들의 사업에 대한 축소를 하면서 따올 수는 없지 않느냐?
그러면 그 방향성을 북구도서관에서 계약은 하되 그 여러 도서관의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중요한 꼭지가 다 생기기 때문에 사업비를 본예산에 딱 세울 수 있지 않느냐, 다음에라도, 추경에라도.
그러니까 관장님들과 그 부분에 대해서 양해를 구하고 그 다음에 본청과 상의를 해서 더 좀 편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행정적인 절차, 재원적인 절차 그리고 그 의견에 대한 수렴 이런 부분들을 면밀히 검토해서 그 비중을 높이고 이런 장단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 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지 않느냐 현 상황에 맞춰서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요.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하고 서구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 중앙도서관 지금 환경개선사업을 하고 있죠, 본예산에 올렸죠?
네, 본예산에 올렸습니다.
일괄적으로 제가 지금 시간이 없으니까 여쭤보고 답변 듣도록 하겠습니다.
시설공사를 하려면 휴관하거나 시설이용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 대처방안들을 중앙도서관장님하고 서구도서관장님 그리고 주안도서관장님께서 그 부분에 어떻게 방향을 잡고 있는지 설명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저희 시설비, 환경개선사업비는 3층하고 4층 사이에 있는 중정 부분하고 지금 5층 쪽에 있는 휴게실을 개선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휴관기간은 그렇게 많이 소요되지는 않을 것 같고 이 예산이 편성되면 설계를 하고…….
얼마나 걸릴 것 같죠?
제가 보기에는 뭐 한 달 안에 다 끝날 사항이고요.
그러면 뭐 휴관 없이 가능합니까?
휴관은 해야 됩니다, 이게 소음 때문에.
그러니까요. 그런 부분의 대책을 어떻게 세웠냐는 질문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보기에는 소음이 기존에 있는 부분들을 철거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보기에는 한 1주일 정도 소음 그 부분 정도면 충분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고요. 길어야 뭐 2주 안에 다 끝날 사항입니다.
그러니까 다른 대책 없이 그냥 휴관으로 하시겠다?
지금 현재 4층에 있는 부분이 열람실하고, 3층이 열람실이고 4층이 자유실이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휴관은 해야 될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어떤 부분들, 그 공백에 대한 부분들은 전자책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 다시 언급을 하는 거예요.
전자책은 그런 부분들이 필요가 없지 않습니까, 바로 볼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어떤 대책에서도 전자책에 대한 그 중요성들이 부각이 되니 그런 부분에 도서관장님들께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십사 하는…….
네, 휴관이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안도서관 쪽에는 리모델링에 대한 부분들 주민의견들을 많이 수렴을 하셨나요?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저희가 9월부터 10월 말까지 설문조사해서 마쳤고요.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였습니다.
거기 기존에 있는 화실 그 뭐야 붓글씨 그쪽 분들에 대한 대책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하기로 하셨어요?
지금 저희가 어린이자료실이 확충이 되면서 노인학습실이 일단은 없어지는 건데요. 다른 실에 공용으로 같이 쓸 수 있는 걸로 지금 기본안을 잡고 있습니다.
대책을 마련하셨어요?
공용으로 쓰는 것으로요.
그분들을 같이, 계속 지금 몇 년 같이 쓰셨죠, 그분들이?
노인학습실이 주안도서관이 개관해서부터 지금까지 쭉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개관해서부터 지금까지 썼는데 그분들을 쫓겨낸다라고 하면 그분들 입장에서도 굉장히…….
저희가 쫓겨낸다는 그런 의미는 아니고요.
그래서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상생할 수 있는 방향성을 찾아보십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일단 기본적인 것으로는 저희가 실이 단독실은 아니지만 같은 공용공간으로 쓸 수 있는 곳은 검토를 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검토하고, 검토만 하지 마시고 그것을 그분들하고 잘 상의를 해서 방향성을 조정을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하시면서.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위원장님, 죄송한데 자료요청만 한 가지 해도 될까요?
이오상 위원님 자료요청하십시오.
자료요청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2020년도 다누리 운영을 하시잖아요. 다누리 운영하시는 2020년도 본예산 산출내역하고 2021년 여기 나와 있기는 하지만 같이 비교해서 내주시고요.
그 다음에 다누리사업에 관련된 개요, 이게 지금 언제부터 사업을 하신 것, 작년부터 하신 건가요?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2019년 9월부터 했습니다.
그러면 작년 ’19년도부터 아니, ’19년도부터는 하지 마시고요. 지금 작년 5월, 9월인가 다누리 청소년자치기구 발대식 하셨죠?
올 9월인가요?
그 청소년 관련해서 발대식 했는데 이 친구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지금까지 해 왔던 프로그램의 성과 이런 부분, 회의를 했으면 회의 또 보니까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기획하고 운영하고 뭐 휴먼라이브러리운영 이런 역할을 하나 봐요, 이 친구들이. 12명으로 구성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 친구들이 지금까지 해 왔던 역할 이런 것까지 같이해서 자료로 내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강래 위원입니다.
오늘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현황에 대해서 짤막하게 질의를 드리고자 합니다.
공공도서관에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였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전체적인 프로그램이나 학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2021년도에는 대부분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학교도서관 지원사업 운영현황에 대해서 북구도서관장님 운영사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해 주신 것과 같이 코로나 때문에 더 많은 사업이 있었는데 많이 축소해서 온라인 아니면 비대면으로 운영을 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북구도서관의 경우 학교도서관 담당자들의 연수도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고 그와 관련해서 가장 질문이 많은 것들은 책자로 해서 만들어서 학교도서관에 배포를 하였고 그 다음에 중앙도서관에서는 학부모대상 학교연수를 하는데 그 부분은 제가 잘 모르겠고요. 그 다음에 한 학교 한 책 읽기는 독서릴레이방식으로 운영을 하였고 그 다음에 또 예를 들면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학교에서 요청하는 것 중에 하나가 학교도서관 장서점검이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조금 안정화됐을 때 이미 신청들을 하였기 때문에 11월 말까지 저희가 나가서 지원을 하면 끝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프로그램은 가능한 운영을 못했기 때문에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것만 지금 진행된 상태입니다.
그러면 주안도서관 관장님이 저기에 있어서 박정희 독서문화과장님께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안도서관 지원사업 예산이 2021년도 전년 대비해서 36%인 2400만원이 삭감되었는데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 부탁드릴게요.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저희 주안도서관의 경우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이 올해 대비 240만원 정도 감액 편성이 되었습니다.
관련된 예산의 경우는 저희가 시교육청으로부터 재배정 예산을 내년도에 1000만원 정도 받는 걸로 지금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시교육청 재배정 예산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걸로 일단 기본안을 잡았고요. 관련해서 예산은 저희 자체예산은 240만원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다른 사업보다도 열악한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을 좀 더 다각화하고 체계화해서 지원해야 한다고 보는데 이에 대해 북구도서관장님 대표적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일단 학교현장에서 원하는 프로그램을 더 청취를 해서 그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상해서 지원하는 걸로 이렇게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현장에 나가보면 학교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학교도서관 지원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이번에 또 우리 많은 관장님들께서 도서관에서 수고하시다가 정년퇴임하시잖아요. 이번에 많으시더라고. 한번 일어나보세요.
박수 한번 쳐도 되나요?
고생하셨습니다.
(일동박수)
끝으로 화도진도서관장님께서 한 말씀해 주시고 마치겠습니다.
그동안 존경하는 도성훈 교육감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ㆍ후배 공무원들 덕분에 무사하게 공직생활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형태는 다르겠지만 밖에 나가서도 우리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많은 응원과 지원을 하는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쨌든 우리 아이들이 아니면 시민들이, 주민들이 도서관에 갔을 때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사랑입니다. 그렇죠?
나는 코로나보다도 더 무서운 게 앞에 서서 검사하는 분들이더라고요. 여러분 그것 안 느끼세요? 느끼시죠?
그래도 우리 관장님들께서 가셔서 진짜 오시는 분들 코로나 때문에 늘 걱정과 참 마음적으로 고생들이 많으신 분들인데 그리 오실 때 한 말씀이라도 아니면 인상이라도 웃는 인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뜩이나 마스크를 전부 다 뒤집어쓰고 있으니까.
옛날에는 마스크 쓴 사람 보면 무슨 어떤 범행자나 이런 생각을 해 갖고 피할 정도였잖아요. 그런데 전 세계가 다 지금 마스크를 쓰고 있는 험악한 시대입니다.
우리 각 도서관만이라도 서로 사람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는 그런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먼저 각 도서관별 2000년도하고 2021년도 예산을 비교를 했을 때 대부분 삭감이에요. 통상적인 비율이 뭐 한 5%에서 6% 많게는 우리 북구도서관은 35.6%나 감액을 했어요. 이렇게 감액을 해도 운영에 별 차질이 없는지?
감액사유를 이렇게 봤는데 대부분 코로나로 인해서 공연이라든지 체험학습이라든지 뭐 이런 운영을 주로 못 하니까 거기에 대한 감액이 많아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아닙니다. 올해 사업 중에 학교도서관 지원사업인 독서교육정보시스템 재구축에 따라서 그게 6억 7000이었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8개 도서관을 전산통합을 하면서 노후된 도서서버가 한 1억 5600 그 다음에 스마트도서관 구입비 5000 그런 식으로 해서 저희가 한 9억 정도가 단발성 예산이었습니다.
그래서 그게 감액이 되었고 그러니까 저희가 5월 달에 코로나가 심해지면서 학생들이 못 나오고 학교도 못 가고 하기 때문에 그때 특별예산으로 전자책 관련해서 학생용 대상 전자책을 구입을 하면서 본청에서 1억 정도 편성이 되면서 1억이 본예산 말고 추경으로 편성이 됐던 1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본예산 대비 자료확충비에서도 저희가 감액된 것은 용품비에서 좀 감액이 됐고 책을 사는 예산은 감액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 정도 선입니다.
그러니까 주요 증감사유 보면 세계도서관 정보대회 참가도 그렇고 운영위원회 운영물품비도 그렇고 문화공연 및 체험재료비 등 어린이도서관 운영 물품비 뭐 주로 이런 저런 해서 코로나 영향이 아닌가 이 주요 증감사유를 보면 주내용이에요.
따라서 또 다른 도서관들도 통상적으로 적게는 5%에서 뭐 9.6%까지 감액이 통상적이에요.
그런데 우리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는 예외로 9.6%가 올 예산보다 내년 예산이 증액됐어요. 거기에 대한 어떤 특별한 사유가 있나요?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저희 도서관 예산이 올해 대비 내년도 예산이 증액된 사유로는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 리모델링이 내년도에 예정이 돼 있어 가지고요.
관련 예산…….
리모델링해 봐야 얼마입니까, 1000만원 아니에요?
집기류 구입이랑 이전설치비를 포함해서 2억 58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책자에 보면 주요 증감사유가 도서관 리모델링에 따른 평생학습 인테리어비용이 1000만원 그 다음에 평생학습 의자 세척비해서 450만원, 특별프로그램 평생학습 운영프로그램해서 온라인프로그램 공연 등 강사수당이 385만원, 소외프로그램 노인프로그램 강사수당 해 가지고 220만원 뭐 주로 이런 거네요.
여기에서 보면 증감사유 중에서 446쪽에 보면 특수운영직군 대체근로자 인건비가 증액됐어요.
그리고 447쪽에 보면 어쨌든 2020년도보다 본예산이 ’21년도에 32.2%가 증액됐는데 이런 것들이 코로나로 인해서 지속적으로 모든 사업이 축소되거나 감소되는데 내년 예산에 편성을 해서 제대로 활용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저희 도서관이 전체 예산 비교를 했을 때는 1억 정도가 증액이 된 부분이 있고요. 그 관련예산은 리모델링하고 관련된 부분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평생학습관 운영 관련한 예산으로는 저희가 총 15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는데 그중에 가장 큰 부분은 평생학습실 인테리어에 관련된 비용입니다.
저희가 평생학습실 같은 경우가 새롭게 이전 재설치가 되는 부분이 있어서 관련 인테리어 비용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특별프로그램과 또 소외계층에 대한 강사수당을 늘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휴관기간 때 온라인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온라인으로 대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얘기인가요?
공연이나 또 저희가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프로그램 운영하다 보니까 실시간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많이 좋았었거든요. 그래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우리 서구도서관 아까도 우리 정책국장님한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여러 가지 불합리함 속에서도 내년 개관을 위해서 준비에 만전을 해서 우리 도서관의 위상이 제대로 가동될 수 있도록 하긴 해야 되는데 이것은 우리 도서관장님이 풀어야 될 사항은 아니긴 하지만 불합리한 게 없지 않아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지속적으로 그 부분을 갖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가 이렇게 준비를 해서 코로나시대에 개관을 하는데 있어서 내년 5월에 가재울꿈도서관이 준공 예정이고 지금 현재 5월까지 개관하는데 지장이 없습니까? 어떻게 준공이 몇 프로 정도 진행되고 있나요?
서구도서관장 이창주입니다.
11월 20일 현재 공사…….
11월…….
20일 날.
39% 진행이 됐고요.
네, 그리고 내년 5월 준공은 현재 감독관이나 현장소장은 가능하다고 얘기하는데요, 기상이나 기타에 따라서 조금 변동은 있을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해요, 그래서?
현재는 가능하다고 현장에서 얘기하고…….
아니, 11월 20일까지 30%…….
아, 39% 진행됐는데 그때까지 가능할까요?
글쎄요. 동절기 물공사만 날씨만 도와준다 하면 가능하다고 하니까…….
건물만 올라가서 될 일이 아니잖아요. 그 안에 인테리어나 뭐 여러 가지 전산망이나 또 도서관을 개관하기 위한 어떤 준비과정이 내부적인 게 또 있잖아요. 그런 것까지 이게 가능하냐는 얘기예요.
글쎄요. 그것은 제가 서구청 발주가 돼 갖고 뭐 확실하게 말씀은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뭐 전산 구축이라든지 집기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완료하려면 그런 것까지 공정을 다 계산을 해서 일정을 잡아야 되지 않겠어요?
그 건물 부분은 5월말 준공이고요. 저희가 개관을 하기 위해서는 집기나 전산망 같은 걸 준비를 한 다음에 9월 달에 개관할 예정…….
준공은 그렇다 치고 그러면 개관까지는 언제 정도 시점을 잡나요, 개관하는데?
6, 7, 8 3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 같습니다.
네? 11월?
그러니까 6월, 7월, 8월동안 3개월 동안 준비를 해서요.
6, 7, 8까지?
네, 그리고 9월 달에 개관을 할 예정입니다.
9월 개관할 예정이다?
그러면 여기에 보면 예산을 쭉 보다 보니까 홈페이지 구축은 어떻게 되나요? 홈페이지 구축에 예산은 포함이 돼 있나요?
홈페이지는 북구도서관에서 일괄하기 때문에요. 저희가 북구도서관의…….
그걸 활용하면 돼요?
그게 2배로 늘어나는데 그만큼 서버라든지 용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2배로 늘어나야 되지 않겠어요. 그런 것에 대한 예산은 생각 안 하셨나요? 더 업그레이드를 하든지 해야 될 것 아니에요?
현재 그 부분은 들어가 있지는 않은데요. 저희가 광케이블 공사나 이런 걸 통해서…….
점검하세요. 제가 볼 때는 필요할 것 같은데 점검한다고 얘기하세요.
일단 정확하게 다시 한번 검토…….
점검해야죠.
왜 그러냐 하면 기존 서버의 용량이나 모든 것 가지고 내가 볼 때는 부족하다는 얘기예요. 2배로 늘어나는 부분 아니겠어요.
점검 다시 한번 해 보시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게 준비가 완료 다 됐어요. 그래서 코로나로 인해서 과연 개관을 성황리에 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그때도 계속 코로나가 이런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계속 진행된다면 어떤 방법으로 개관을 할 건지? 뭐 이런 것도 좀 미리 구상을 해봐야 될 사항이 아닐까 싶은데요?
네,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기왕 하는 것 우리가 좀 더 만반의 준비를 최선을 다해서 이용자 분들에게 불편함 없이 또 이게 막대한 돈을 들여서 이렇게 개관을 해 놓고 코로나로 인해서 활용가치가 떨어지면 아쉽잖아요.
그래서 대신 어떻게 이것을 활용가치를 높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가 필요할 것 같아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일단 포괄적인 질의 먼저 한번하고 구체적인 질의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적으로 질의에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2020년과 2021년도, 내년도에 신규사업이 어떤 게 있죠?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기반 구축이었다고 하면 내년에는 안정화, 활성화를 위해서…….
어떠한 활성화요?
올해는 어떤 사업들을 이렇게 만들고 어떤 사업들이 시민들한테 더 독서에 대한 활성화, 독서 진흥을 위해 더 다가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을 해 갖고 그것 어느 정도 알렸다고 하면 내년에는 조금 더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더 많이…….
아니, 신규사업이 뭐가 있냐고 질의드렸습니다.
그래서 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과 함께 저희가 독서 관련된 학생들 대상으로 한 마음코칭 프로그램들을…….
어떤 거요?
마음코칭 그러니까 책을 이용한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조금 더 8개 도서관이 하고자 지금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구상을 하고 있다고요?
그러니까 예산에 반영을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이 어디 있죠?
공공도서관 활성화에 보면 위원님, 보통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중에 그쪽에 강의로들 많이 그러니까 프로그램명은 명시를 안 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지금 프로그램명이 명시되어 있습니까? 제가 못 봐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목차가 없어서, 산출기초도 없는 것 같고.
그게 있는 데가 있고, 저희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강좌로만 몇 개 강좌로 되어 있고…….
그 강좌가 나와 있어요?
(북구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우리 관장님들 답변하실 때 뒤에서 과장님들 답변 자료 빨리빨리 주셔도 됩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독서캠프 안에…….
어디요?
청소년…….
청소년독서캠프요?
작년에는 청소년독서캠프가 없었어요?
있었는데 거기 내에 프로그램들이 몇 개가 들어가는 상황인데 그것 캠프하면서 독서코칭이 들어가는 걸로…….
관장님, 지금 어느 누가 봐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신규사업으로 볼 수가 없고요. 신규사업에는 정확히 명시되어 있는 게 없어요. 그리고 청소년독서캠프 제목 아래 그냥 뭐 일반강사, 간식비 운영 이렇게 하겠다는 내용만 나와 있거든요.
네, 맞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님들이 신규사업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를, 어떻게 예산을 심의하고 그리고 지금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시면 답을 주시는 게 “검토해 보겠습니다.”라는 답을 주십니다.
그러면 지금 과연 이 자리가 검토를 하는 업무보고의 자리인지? 안 되면 안 된다 되면 된다. 이건 꼭 필요하면 어떻게 계수를 조정해서라도 만들어 갈 방향을 제시를 해 주셔야 되는데 지금 그렇게 질의를 드리면 “검토해 보겠다.” 그러면 오늘 지나서 공공도서관 예산 언제 또 합니까? 아니죠?
오늘 어찌됐든 내년 ’21년도에 모든 예산에 대한 심의과정이잖아요. 그런데 이것 지금 2020년과 ’21년도와 다른 신규사업이 뭐가 있습니까라고 질의를 드렸는데, 이것은 답변은 안 된다고 봐요.
신규사업 없죠? 방향만 좀 다르게 하는 것 외에는 없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책 읽는 인천에 대해서는 인천시교육청의 모토였어요, 우리 공공도서관에, 교육감의 정책이었었고. 맞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면 또 이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을 준비를 못 하셨다면 코로나19 관련해서 내년에 혹여 조금 더 지금 많이 수그러들다가 다시 확산이 되는 추세예요. 굉장히 시민들은 또한 불안에 떨고 있고,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19 관련해서 세운 정책이 혹시 있습니까, 내년도?
올해 비대면 교육을 하려고 하다 보니까 장비와 이런 게 조금 미비한 상태로 운영하였습니다.
그래서 북구 같은 경우에는 지금 평생교육 쪽에다가 촬영이나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운영물품을 넣었고요.
그 다음에 책 관련해서는 저희가 1년에 한번 책 소독을 하였다고 하면 한번 정도 더 소독하는 것하고 그 다음에 방역비 이런 것을 조금씩 더 세웠습니다.
지금 관장님 답변하시는 부분도 코로나19 관련에 대한 대안에 대한 정책은 지금 보이지가 않습니다.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올해 비대면으로 어떻게 준비를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내년도 본예산에 1차적으로는 기존방향을 제시하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또 그게 안 된다면 2차적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을 시에는 기본적으로 어떻게 비대면 수업을 한다는 그런 제시 정도는 해 주셨어야, 당구장 표시해서 그런 정도는 비전을 제시해 줄 수도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예산을 다 세워놓았는데 내년도에도 이렇게 그냥 코로나19가 혹시나 남아 있고 어떠한 부분에 비대면이 필요하다면 못하실 것 아니에요.
그냥 예산 다 반납하거나 문 닫거나 여러 가지 어느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될 수밖에 없다고 보거든요. 그러한 정책이면 관장님, 어느 누구나 전문성이 필요 없이 가도 할 수 있다고 봐요.
저희가 믿고 따르고 우리 300만 시민들이 8개 공공도서관에 계신 분들의 전문성과 체계적인 관리와 좀 더 타 시ㆍ도에 비해서 질 높은 도서문화를 확충하고자 하는 게 바람이거든요. 작년, 재작년 누누이 제가 얘기한 기억이 납니다.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은 특히 기능에 맞는 도서관은 우리 존경하는 정창규 부위원장님도 말씀하셨고, 도서관이 뭐 하는 곳입니까? 1차적으로는 도서문화가 가장 안착돼야 되는 곳이에요.
그러면 그 도서문화에 대한 기능을 좀 더 확충시켜서 내년에 예를 들면 뭐 예를 드는 거예요.
택배서비스 비용을 두 배, 세 배, 열 배 정도 올려놔서 비대면으로 도서구입을 대출을 받을 수 있게끔 좀 더 인프라를 확충하든지 예를 드는 겁니다. 한데 많이 보이지가 않아요, 이런 것들이.
위원님, 답변을 제가 다시…….
네, 천천히 답변해 주세요.
그런 부분은 이미 저희가 올해에 교육프로그램이나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인문학강좌나 이런 것들을 올해 시험적으로 온라인교육이나 비대면 화상강의나 이런 것을 해봤기 때문에 환경적으로 그런 부분이 조성이 안 돼서 그 부분만을 말씀을 드렸던 부분이고 그리고 이런 교육들은 한번 해봤기 때문에 어떤 프로그램이 비대면으로 해야지 더 이용자들이 더 만족도가 높은지 이런 부분들은 도서관에서 기본으로 올해 많이들 습득을 하고 또 어떻게 나가야 될 건지는 기본으로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부분은 말씀을 안 드렸고 그리고 내년에는 어쨌거나 올해 비대면 교육과 코로나가 없다는 가정 하에 기존에 올해 못했던 대면교육 그러니까 예를 들면 성인들 같은 경우가 비대면으로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는 저는 문해라고들 말들을 표현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문해교육 같은 경우에는 핸드폰이나 이런 것을 작동을 못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그런 분 기본교육을 먼저 가르치는 것들을 몇 개 프로그램으로 하고 그 다음에 올해 했던 비대면 SNS를 활용하든가 화상회의라든가 이런 것은 환경조성을 한 후에 조금 더 질적으로 향상된 그런 교육을 제공하고자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택배나 이런 것도 저희가 기본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말씀을 안 드렸습니다.
그럼 택배에서는 증액 많이 시켜 놓았어요?
저희가 지금 있는, 올해 계속 택배와 상호대차와 그 다음에 예약대출부터해서 올해 진짜 습득을 많이 했습니다. 평상시보다도 예약과 이런 부분이 상당히 많았고, 제가 누누이 말씀드렸듯이 스마트도서관을…….
그러니까 관장님, 중요한 건 예산을 확충시켜 놓았느냐 이 말씀을 ’20년도보다 ’21년도 예산을 확충시켜 놓았느냐 이거죠? 몇 프로 정도 확충시켰습니까?
조금씩만 했고 지금…….
삭감된 게 아니라 확충시켰어요?
확충까지는 아니고 작년도…….
지금 제 말씀은 그래서 관장님, 저는 이게 사업에 대한 부분을 저희가 심의를 하고 전문지식이 좀 딸리더라도 최대한 자문을 구하고 이렇게 해서 책을 이 예산 심의서를 각별하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가 의결권자잖아요? 정말 시민의 혈세를 오늘 하루에 의해서 다 의결을 해야 하는데 지금 말씀을 드리면 한 가지도 충족되는 게 없어요. 제 말씀이 틀렸다면 틀렸다고 말씀을 해 주셔야 됩니다.
이건 300만 시민이 보고 있고요. 그리고 앞으로의 이런 자리를 통해서 시민들에게 예산에 대한 그런 심의과정도 분명히 보여줘야 되지만 우리 집행부의 신뢰성과 의회의 기능을 잘 이거 생방송으로 나가고 있잖아요?
그러면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로 말씀을 하시는 것이지만 아니면 아니다, 틀리면 틀리다, 준비를 못 했으면 못 했다. 그러면 준비를 할 수 있게끔 여기서 계수를 조정해서 꼭 필요한 것이라면 어떠한 부분을 빼고 넣고 해야 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워낙 위원님께서 많이 배려를 해 주시려고 예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해 주시는데 그 범위 내에서 저희가 서비스 할 수 있는 부분은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예산편성이 되어 있는 상황이고 지금 북구 같은 경우에는 워낙 기본적으로 그런 부분이 하고 있었던 부분이라서 충분히 그 부분을 고려를 해서 편성을 하였고, 나머지 도서관들도 택배부분은 그동안 세우지 않았다고 하면 예산반영이 된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감사드리고 해 주시려고 하시는 부분에 있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시간이 거의 다 돼서 마무리하고 다음 질의시간에 할 텐데요.
지금 예산이 2018년, ’19년, ’20년, 내년 ’21년도까지 거의 일맥상통하고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글자만 똑같고 제가 예산 다 있어요. 똑같고 금액만 조금 조금씩 줄어들지 않으면 특이사항이 없어서 지금 이 말씀을 드리는 거고, 끝으로 다시 한번 집행부 여러분께 조금 당부를 드리고 부탁을 드리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에 맞게끔 전문성을 보여주는 게 맞죠? 똑같은 사업 이어가는 것보다 사업을 10개인 사업인데 5개로 줄이더라도 전문성 있게 우리 시민들이 충족할 수 있는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더라도 불편사항, 신고사항 그 부분을 잘 찾을 수가 없어요. 있기는 있을 거예요, 어디 깊숙한 곳에. 눈에 딱 뜨이게 나와 있지 않습니다. 불편하면 불편하다고 건의를 할 수 있는 공간이, 한번 홈페이지 들여다보십시오.
저는 다음 질의시간에 다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 내년 본예산에 대해서 다들 말씀해 주시고 있는데요.
딱 두 군데만 말씀을 드릴게요.
주안도서관 관장님, 세입ㆍ세출란에 451쪽이 있어요.
뭐냐 하면 2020년도 올해가 코로나19로 인해서 팬데믹으로 인해서 상당히 곤혹스러워 하시죠, 그렇죠?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많이 힘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사업들이 대부분 축소가 됐어요. 그렇죠?
그리고 추경을 통해서 예산이 감액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제가 이 부분은 뭐냐 하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예산의 경우 올해 대비 28%가 증액이 됐어요.
네,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올해 이 사업 실적이 어때요? 우리 관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에 대해서?
저희가 올해 마을교육공동체 지원 사업으로 지금 예산서에 나와 있는 것처럼 인적자원 역량 발굴, 네트워크 교류사업, 청소년 도서관 마을학교 인적자원 역량강화에 대해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네트워크 민ㆍ관ㆍ학 거버넌스를 구축을 해서 가장 나왔던 의견 들 중에 이런 일련의 사업들을 진행할 때 마을에 활동가들의 제안을 받아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있어서 각각 항목에 대해서 제안을 받아서 총 저희가 올해 8개 기관에 10개 프로그램을 1000회 이상 아니, 100회 이상 운영을 했습니다. 지금 10회 정도 남은 게 있는데 그것은 12월초 정도에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이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에 관한 것은 평생교육법 제21조에 의거해서 한 거죠, 근거에 의해서?
네, 준해서 추진하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코로나19가 내년에도 보면 코로나 상황이 지속될 수도 있고 물론 백신이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고 그러면 하반기에는 이런 일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렇죠?
혹여 이런 코로나19가 백신이 내년 상반기에 나온다고 했을 때 어떤 관장님께서 보는 관점,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대한 부분이 어떻게 지속이 될 건지 소견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일단 하반기에는 공사가 예정이 돼 있어서 상반기와 9월 이후를 중점으로 해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을 추진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관련해서 올해 추진한 사업으로는 자원 활동 역량강화 사업 쪽으로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도서관 농부학교라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게 있는데요. 도서관 텃밭을 활용한 그런 프로그램이었는데 지역주민들의 반응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8가족 24명 정도가 참여를 했는데 저희가 올해 같은 경우 5회 정도밖에 운영을 안 했거든요.
그런데 다들 그런 텃밭 활용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더 많은 요구들이 있어서 내년도 예산에는 증액 편성하였던 부분들이 있고요. 또 마을자원 활동가들이 또 마을에서 인적자원의 활용 부분이랄까 또 마을의 체험처 물적 자원 활용할 수 있는 부분들이 도서관과 연계해서 활동함으로써 마을과 도서관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이 질문드렸던 부분은 뭐냐 하면 올해 코로나로 인해서 금액들이 감액됐다가 내년에 증가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물론 올해 못했던 사업은 내년에 연계해서 계속 해야 되겠죠, 그렇죠?
물론 이런 안 좋은 일이 내년에 지속되리라는 법이 없고 또 우리가 방역에 대해서 철저하게 한다고 그러면 아마 내년에는 여건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더 노력해 주시고 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본 위원도 관심을 갖고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8개 관장님들 다 고생하고 수고스러운 부분 알고 있습니다. 물론 다 비슷한 상황들이 지속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계양도서관 관장님.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575쪽 예산서안에 보면 575쪽을 봐주시면 특수운영직군이 있어요.
본 위원이 저번에도 한번 11월 23일인가요. 제4차 추경에 관련해서 제가 질문을 드린 적 있어요.
혹시 기억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기억나세요?
사실 여기 특수운영직군 인건비 감액에 관련해서 제가 질의를 드렸어요.
네, 기억납니다.
올해 예산 대비해서 특수운영직군에 대한 인건비 감액한 도서관은 계양도서관을 포함해서 북구도서관도 있고 화도진도서관도 있고 연수도서관 이 자료를 통해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제가 계양도서관뿐만 아니라 다른 도서관도 있기 때문에 제가 먼저 그냥 계양도서관장님을 지칭을 해서 제가 질문드리는 거예요.
지금 1000만원을 감액하셨어요. 인건비 감액사유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진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예산이 10월 달 이럴 때 편성이 되는데 저도 작년 8월 1일자로 갔고 봉급담당자도 8월 1일자로 갔습니다. 그래서 봉급업무를 한 번도 안 해 본 사람이 가서 봉급업무를 하다 보니까 이게 저희가 불안하다 보니까 좀 여유 있게 많이 편성을 했어요.
이번 내용은 봉급을 줄이고자 그런 것이 아니라 저희가 작년에 너무 여유 있게 편성하다 보니까 이게 본의 아니게 올해 많이 감액을 하게 된 거고요. 감액이 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전에는 보다 지금보다 많이 증액을 했다가 지금 이 3000만원 금액이 감액이 됐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수치상으로 보면 어떻게 보면 크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그렇지가 않다 이 말씀인가요?
네, 수당이나 이런 것은 다 적정하게 지급하고 있고요. 전혀 그 분들이 피해가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우리가 말하는 특수운영직군이라고 하면 어떻게 받아들일까요?
특수운영직군이라고 하면…….
그러니까 특수직군 그러면 특수한 용어가 아닙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인터넷이나 관심을 갖고 있는 시민들이 보고 있을 텐데 특수운영직군 그러면 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직업군을 어떤 부분을 얘기하는지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직업군은 현재 고객지원 종사자, 시설물 청소…….
용역하시는 분이죠?
아니, 용역이 아니라 시설물 청소하시는 분이 직접 그 다음에 당직경비원을 저희가 특수운영직군이라고 명칭을 교육청에서 붙인 것 같습니다.
지금 계양도서관에는 몇 분이 계신가요?
특수운영직군이 10명인가 이렇게 있습니다.
10명으로 돼 있어요?
지금 말씀은 이런 분들한테 어떤 고용에 대한 부분 그리고 인건비에 대한 부분은 문제가 없다?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죄송하게도 저희가 작년에 담당자가 처음하다 보니까 많이 여유 있게 편성하다 보니까 이번에 많이 삭감된 걸로 보이게 됐습니다. 이 부분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참에 건의 하나 해도 될까요?
건의요?
건의는 네, 하시죠?
제가 교육청에 근무하면서 가장 큰 어려운 업무가 저는 개인적으로 봉급업무라고 생각합니다.
봉급이요?
네, 그렇습니다.
많은 직원들이 지금 상당히 힘든 게 뭐냐 하면 우리 공무원은 3000명 되는데 교육감소속근로자가 1만 여명 됩니다.
우리 도서관만 해도 22명이 교육감소속근로자인데 각각 다르게 지급하는 사람이, 종류가 11종입니다. 그러니까 교육감소속근로자 종류가 제가 알기로는 몇 십 종이 돼 있어요.
그런데 이게 지금 시스템화로 되어 있지 않아서 담당자들이 너무 힘들어 하더라고요. 그러다 보니까 틀릴 때가 많은 것 같아서 아마 교육청에서도 그런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서 많이 노력을 하고 있는데 그게 빠른 시간에 정착되지 않으면 봉급 담당자들이 너무 힘들지 않은가 해서 이참에 어떻게 여건이 되시면 관련 프로그램이나 이런 것을 빨리 말들 수 있도록 위원님들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되도록 이 자리는 건의를 받는 자리가 아닌데 지금 교육감소속근로자에 대한 처우에 대한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처우보다도 우선 담당하시는 분들이 전체적으로 너무 힘들어 하세요, 봉급이 너무 다양하고 너무 많이 바뀌고.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했지만 1만 여명 되는데 직종이 너무 다양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사람 봉급이 다 달라요. 그러다 보니까 담당자가 너무 헷갈려하고 어려워하죠.
그래서 그런 부분을 어떻든 시스템으로 만들어서 개선해 나가야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저는 듭니다.
그러면 8개 도서관 관장님들 물론 여기 관장님들의 내년 예산에 대한 심의를 하는 자리인데 어떻게 8개 관장님들 다 똑같은 마음인가요?
대답 좀 해 보세요. 그래야 저희가 건의를 100% 받아들이든지 하지. 그렇지 않은가 본데요?
(웃음소리)
이러한 내용들은 제가 알기로도 분기별로 한 번씩 회의를 하시죠?
우리 관장님들 어려운 부분 또 각 도서관에 대한 어떤 좋은 점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한 회의도 많이 하시죠? 안 하시나요?
그럼 제가 지적을 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장님.
연수도서관장 강영숙입니다.
몇 번 정도 하죠, 1년에?
1년에 네 번합니다, 분기에 한 번씩해서.
아, 분기별로?
다 모이시나요?
네, 다 모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어떠한 어려운 부분 그리고 각 도서관의 장점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서로 얘기하면서 격려도 하고 독려도 하고 하는 자리를 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요. 지금 말씀하셨던 건의라고 말씀하셨던 부분도 저희가 잘 숙의를 하고 어쨌든 이 부분이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에 하나의 맞춤의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제가 두 군데 도서관에 질의를 했는데 이런 부분이 예산에서 감액 내지는 증액에 있어서 결코 시민들이 봤을 때 투명한 잣대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후까지 가요? 식사하고 해요?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11시 57분 회의중지)
(14시 0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들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이번 2021년도 본예산을 보니까요, 8개 도서관 2020년도 예산이랑 뭐 대동소이합니다. 좀 약간 감액이 됐는데 감액된 사유는 오전에 우리 전문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내용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 내용입니다.
저는 아까 오전에 중앙도서관에 자료요청을 했는데 이 다누리사업이 어떤 건지 간단하게 관장님이 한번 말씀해 주실래요?
다누리는 크게 얘기해서 말씀을 드리면 청소년들의 자치기구활동하고요. 두 번째는 휴먼북을 통해서 학생들이 멘토 내지는 듣고 싶은 그분들을 초청해서 강의도 듣고 인생상담도 하고 그런 류가 하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자체적으로 기획도 하지만 청소년들이 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체적으로 운영해서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있는 분들이 와서 수강할 수 있는 이런 자세가 되겠고요.
또 한 가지는 그 시설들을 대관 요청을 하게 되면 그 시설들을 빌려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본관에 다누리시설이 위치해 있는 것 같아요. 층별로 어떻게, 뭐 별관도 있는 것 같고 층별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어떤 게 있죠?
1층하고 2층으로 보면 되시고요. 별관 쪽은 옛날에 조그만 건물들을 그냥 놔둘 수는 없어서 사진ㆍ영상제작이라든지 이런 걸로 활용을 하고 있고요.
보통 보면 1층 같은 경우에는 휴게공간하고 그 다음에 책들 이런 것들이 돼 있어서 거기에서 그리고 조그만 방이 2∼3개 있어서 멘토 그분들하고의 어떤 상담이라든지 이런 걸 할 수 있고요. 2층에는 독서를 할 수 있는 그런 것들로 해서 설치가 돼 있고 그렇습니다.
보니까 본관 1층에는 누리다방, 그렇죠? 그리고 만화보드방, 휴먼라이브러리, 다누리뜰 보니까 뭐 북카페 이런 부분도 있고 책을 볼 수 있는 공간, 누리마당 책어울림, 달빛옥상, 별관에 뮤직박스, 스튜디오상상 이런 게 있는 것 같아요.
아까도 자료요청드렸던 다누리 청소년자치기구를 운영하고 계세요. 이 기구의 목적은 뭐예요? 이 자치기구 운영하는 아이들의 활동사항은 뭔가요?
먼저 교육위원회에 계시던 조 위원님이 많은 관심을 갖고 계셨고요. 청소년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됐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청소년위원회를 조직을 하게 됐고 공모를 통해서 12명이 선정이 됐습니다. 됐고, 청소년자치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 3일 교육을 받고요. 그리고 발대식을 통해서 운영협의회를 통하고 그 의견들을 받고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학생들이 청소년위원회에서 제시해 주는 의견들을 가급적 수용하는 안으로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이 생각하시기에 2019년도부터 다누리 이것을 운영하셨다고 하시는데 자체적인 평가는 어떻게 보고 계세요? 잘 이루어졌다고 보고 계세요?
지금 현재 보면 작년에도 제가 이 자리에서 그런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다누리가 위치하고 있는 지리적인 여건 그 다음에 시설규모 이런 부분에서 환경이 좋은 편은 아닌데 작년에도 9월부터 12월까지 운영을 했는데 정확한 평가를 내리려면 2020년도 한 해를 더 운영해 보고 평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냐 이런 말씀을 드린 기억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다누리 운영뿐만 아니라 도서관도 그렇지만 다누리 운영 자체도 중간에 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부분이 있고 또는 온라인 뭐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가급적이면 다누리 운영을 최대한 하려고 노력을 했는데 정확한 평가를 하기에는 아직도 시기상조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그 말씀을 드린 부분은 굉장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저도 평가를 합니다. 굉장히 지속적으로 뭔가 활성화가 돼야 되는 부분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지금 예산을 보면 2021년도 예산이 감액이 되는 게 거의 반절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지금 관장님께서 직접 9월 7일 날 발대식을 했나요, 온라인 발대식?
네, 그렇게 했습니다.
그때 보시면 마무리 발언에 이런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앞으로 청소년자치기구와 다누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는 게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이 말씀의 취지하고 지금 예산이 편성된 게 중앙도서관에서는 이 독서교육하고 다누리 운영의 감액이 굉장히 크단 말이에요.
그런데 다누리 운영이 거의 50% 가까이 감액이 된 사유가 뭐예요?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3가지로 나누어 볼 수가 있는데요.
첫째는 인건비 부분입니다.
다누리에 인력이 3명이 배치돼 있습니다. 2명은 공무원이고 1명은 교육감소속근로자입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제가 한번 짚어가면서 말씀을 한번 행정실무사 인건비 사서 분이시죠?
이 사서 분이 왜 이번에 거기에 배정이 안 돼 있는 거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당초에는 올해까지 한시적 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육청과 저희가 협의요청을 드렸고 다누리를 운영하려면 3명 내지 4명의 인력이 필요하다. 그래서 올해까지 한시적으로 하는 것은 다누리 운영에 많은 차질이 있으니까 1명 내지 2명을 정식으로 줬으면 좋겠다 해서…….
관장님, 한시적으로 한다는 게 이게 계속적이 아니라 이것을 해 보고 난 다음에 이 사업 자체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인 거예요, 아니면 한시적이라는 얘기가…….
아니, 제가 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저희들도 요청을 했고 교육청도 받아들여서 1명을 교육감소속근로자이긴 한데 우리들이 말하는 무기계약근로자로 전환이 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전환이 돼서 그 인건비가 중앙도서관 예산으로 편성되는 게 아니고 시교육청 예산으로 편성돼서 인건비 부분에서 3000여만 원이 마이너스가 된 부분이고요.
두 번째는 저희가 2019년에도 운영을 했고 2020년 운영을 해 봤는데 저희들이 2020년 예산도 2019년도에 편성을 하다 보니까 두 가지의 잘못이 있었죠.
첫째는 추계방법이 잘못됐다. 그래서 2020년도에 예를 들어서 공공요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과다 계상된 부분이 있고 또 한 가지는 2019년도하고 2020년도에 다누리를 운영을 하다 보니 대부분의 설비라든지 기자재라든지 이런 부분을 갖추게 되니까 그 부분의 예산이 마이너스가 되다 보니까 전체적으로는 굉장히 마이너스가 많이 된 것 같은데 프로그램 운영에서는 2020년도와 비슷하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다누리사업을 운영하시면서 프로그램이나 이런 부분에는 전혀, 예산이 삭감된 부분은 전혀 영향이 없다?
그것을 추계를 잘못해서, 편성을 잘못해서 본예산에 너무 과다하게 잡았다 뭐 이런 얘기이신가요, 2020년도에는?
이번에는 정확히 잡으셨어요?
네, 저희들은 그렇게 예측을 하고 있고요.
혹시 제가 염려스러운 부분이긴 한데 2020년도 운영이 코로나 상태에서 운영이 됐기 때문에 2021년도하고의 코로나 부분이 언제 정상적으로 돌아오느냐에 따라서는 차이는 있을 수는, 예측은 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어찌됐건 지금 작년도에도 이 다누리 관련해서 자산취득을 하셨잖아요. 냉ㆍ난방기 그때 그렇죠?
그래서 기억이 나는데 작년도에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께서 그 부분도 자산취득비 관련해서 이것에 관련돼서 지적을 하셨더라고요.
그런데 어찌됐건 좋은 프로그램이고 우리 아이들이 직접 참여를 해서 하는 부분이라 굉장히 좋은 것 같은데 예산이 이렇게 많이 편성이 안 돼 있고 그 다음에 실무인건비 감액이 돼서 굉장히 우려스러워서 제가 말씀을 드려봤던 거예요.
그래서 아무쪼록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께서 각별하게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라고, 제가 시간이 좀 지났는데 지금 이 자치기구 아이들이 12명으로 중학생 5명, 고등학교 7명으로 이렇게 구성이 돼 있어요.
지금 온라인 발대식도 하고 정기회의를 한 달에 한 번씩 하는데 이 아이들 지금 예산을 잡은 것 보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서 회의도 하고 지금 아이들이 이렇게 하는데 예산 잡힌 걸 보면 간식비나 이런 게, 이 친구들이 밥을 먹고 오는 건가요? 회의를 6시부터, 언제부터 하는 거예요, 회의를, 이 친구들은?
통상적으로는 학생들이기 때문에 토요일 날이나 일요일 날 할 수밖에는 없고요. 대부분이 토요일 날 활용을 해서 하고 또 학생들 신분이다 보니까 오래하지는 않고 운영을 하거든요.
그런데 보면 지금 청소년자치기구 운영에 관련된 산출내역을 보면 지금 간식비나 청소년자치캠프 같은 경우는 거기서 의견이 나왔기 때문에 반영을 해 주신 예산이더라고요, 보니까?
캠프를 한번 갔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1박 2일로 그 예산인 것 같고, 급량비가 1회예요. 간식비도 2회밖에 안 되고, 이게 지금 청소년자치기구 캠프에 갔을 때 얘기를 하는 건가요? 이 급량비 한 번하고 간식비 지금 369페이지 보면 산출내역에 보면…….
지금 간식비는 통상적으로 보면 월별 열두 달 매번 회의는 하지는 않을 텐데 그런 회의비, 회의할 때 간식하는 것이고요.
그 다음에 청소년자치캠프도 학생 신분이다 보니까 오래하지는 않을 텐데 지금 현재 필요하다면 학생들이 건의를 할 텐데 지금 현재는 이런 상태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졌는데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처럼 더 필요하다면 학생들하고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산출내역이 너무 제가 보기에 타이트하게 잡지 않았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이게 지금 식사를 아이들이 하는 것도 아니고 모여서 지금 간식비나, 이 협의회가 시ㆍ도지사에 똑같은 게 있어요. 협의회비는 어디다 내는 거예요, 지금 이게?
이것은요,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협의회비 말씀하시는 거죠?
아니요. 지금 청소년자치기구 운영할 때 보시면 협의회비 2만원씩 해서 15명 2회로 잡은 게 있는데요?
이것은 저기입니다. 아까는 간식비만 얘기를 했는데 이것은 캠프 같은 것 하다 보면 식사를 또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우리 공무원들 업무협의회도 하듯이 그런 협의하면서 밥 먹을 때 쓰는…….
그걸 협의회비라고 하는 거예요?
아무튼 이게 저는 약간 우려스럽습니다.
다누리 운영하면서 예산을 알차게 잘 산정해서, 산출을 해서 편성을 하는 것도 좋지만 갑자기 이렇게 50% 정도 예산절감을 해서 편성하는 것도 좋기는 해요.
하지만 좋은 취지의 프로그램을 너무 타이트하게 그리고 아이들이 이번에 예산편성에 관련된 것도 직접 참여하기로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그 부분도 잘 이루어진 건가요, 이것?
저희들이 예산편성을 하는데 통상적으로 보면 강사수당 부분이 다누리에서 운영하는 그 프로그램을 할 때 사용되는…….
그러니까 다누리청소년자치기구 예산이나 아이들이 활동하는 그런 프로그램 예산할 때, 편성할 때 참여한다는 뭐 그런 말씀이신 거죠?
그 강사수당 이런 것들이 프로그램 할 때에 들어가는 외부초청인사들 수당 주고 그런 상황이거든요.
아니요, 아니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지금 저한테 주신 자료 가지고 계시죠, 관장님?
마지막 페이지에 보시면 향후계획에 보시면 어떻게 하겠다라는 게 쭉 나오는데 여기서 보면 “다누리청소년자치기구 예산 및 프로그램 예산 편성 시 참여를 시키겠다.”라는 향후계획이 있어요.
보셨어요?
그런 부분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지가 궁금해요.
제가 보기에는 본예산 편성할 때도 학생, 그때는 본격적으로 학생들 논의가 많이 된 상태는 아닌데 나름대로 했고 그 다음에 내년도 운영함에 있어서 추경이라든지 이런 때에 학생들 협의회를 또 운영을 하다 보면 요구하는 사항들이 나올 겁니다. 그런 것들을 충분히 의견청취를 해서 반영할 수 있는 건 될 수 있는 대로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관장님 굉장히 좋은 취지의 사업인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예산 편성한 걸 보면 우려스럽다는 생각이 들고요. 앞으로 이 사업에 관련돼서 저도 잘 한번 살펴볼 거고요.
한 가지 더 독서교육에 관련된 건 왜 이렇게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된 건가요?
어린이독서교육에 관련된 게 여기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된 것 같은데요, 보니까.
페이지 366페이지 보시면 어린이독서교육이…….
여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어린이독서교육이 올해까지만 하더라도 과제지원센터라고 해서 미추홀도서관에서 돈을 배정해 주는 부분이 있고 또 어린 아동들을 위해서 하는 북스타트사업이 있습니다. 그것이 1200만원입니다. 이게 1200만원인데 시교육청 사업으로 전환이 돼서 시교육청에서 나중에 도서관에 재배정하는 걸로 지금 형태가 바뀌어서 그렇습니다.
아, 조금 뭐 어차피 예산서나 세세부내역이나 이렇게 보면 이런 내역은 그런 부분은 산출내역에 기입하시면 이런 질문 안 해도 될 것 같아요, 사실 말하면.
그래서 조금 예산서에 그런 부분 혹시라도 이렇게 전환이 되는, 예산전환이 그러니까 지금 도서관에서 직접 나가지는 않고 시교육청에서 대신 그것에 대한 예산을 해 준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이 조금 기입이 돼 있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우리 도서관장님들 애 많이 쓰시는데요. 어찌됐건 한정된 예산 안에서 많이 노력하시는 것 압니다.
어찌됐건 내년도 예산 잘 관리하시고 우리 시민께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좋은 사업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질문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오전 질의에 이어서 다시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질의드리기 전에 오전에 계양도서관장님이 말씀하신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우리 양부석 관장님께서 동부 행정국장님으로 계실 때 제가 교육감께 일문일답을 드린 사안이에요. 그리고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한 사안이고 수차례에 걸쳐서 지금 얘기를 했던 사안인데 그것을 건의를 하시니까 저도 조금 왜 지금 진행이 안 돼서 그런 거겠지라고 이해를 했고, 제가 본청에 자료요청을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 있으며 예산은 어떻게 반영되어서 언제쯤 마무리 지을 수 있는지?
교육감소속근로자 분들의 급여 그것 굉장히 커요. 그것 한 분이, 학교가면 한 분이 행정실에서 그것만 한 달 내내 해도 뭐 하나 틀리면 다시 해야 되고 하는 되게 애로사항이 있거든요.
우리 행정공무원 분들의 굉장히 큰 애로사항으로 알고 있어서 본 위원이 2018년 이후에 교육위원회에 오자마자 질의한 사안이니 관장님도 그렇게 아셔주시고 모든 일반 행정직 또 이 모니터를 보고 계신 집행부 모든 분들도 시스템 지금 잘 구축되고 있으리라고 저도 생각을 하는데 이번에 예산 때 들여다보니까 그 예산이 안 보이기는 했어요. 그래서 다시 한번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질의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계속 여쭤보니까 비슷한 상황인 것 같아서 이번에는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 좀 드릴게요.
내년도 예산에 그 사업을 보니 평생학습 운영에 대해서 또 2021년도에도 사업을 추진하신다고 세워 놓으셨더라고요. 그렇죠?
평생학습프로그램 및 중앙갤러리 운영 그리고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 그리고 다문화교실 운영 이렇게 뭐 몇 가지 꼭지로 해서 진행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 홍보는 어떻게 하십니까?
홍보는 첫째는 홈페이지에 홍보가 되고요. 저희 중앙도서관은 1층에 보면 중앙현관이 있는데 거기 보면 전광판이 돼 있습니다. 전광판에 홍보하고요.
또 하나는 이용자들이 출입하는 그 출입에다가 제가 이름은 모르겠는데 써서 거기다가…….
LED 뭐 그런 쪽으로요?
네, 별도로 하고요.
또 하나는 각 관서에다가 공문시행도 해서 우리가 이런 프로그램을 하니까 알아줬으면 좋겠다 내지는 관심 있는 사람한테 공람도 하고 이렇게 하고요.
특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언론지상에 홍보를 부탁을 드리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언론에도 홍보를 하시나요?
그러면 언론홍보비가 따로 있어야 될 텐데 잡아놓으셨어요?
아닙니다. 저희들이 기사를 써서 시교육청 공보실로 보내주면 거기서 시교육청 쪽에서 기자들한테 그 홍보내용을 뿌려주면 기자님들이 선택해서 홍보를 하죠.
그럼 소통협력관실에 이 내용을 드리고, 작년에 그러면 진행하실 때 소통협력관실에 몇 번이나 주셨어요, 자료를?
제가 그건 파악하지를 않아…….
그러면 뒤에 과장님이나 집행부 누구 계시면 중앙도서관 2020년도에 소통협력관실에 홍보자료 의뢰한 내용들 지금 자료로 저한테 빨리 조속히 제출해 주시고요.
한 가지 더 관장님께 여쭤보면 글씨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운영이라는 것을 지금 진행을 한다고 하셨는데 글씨를 혹시 모르시고 계시거나 초등과정에 대해서 수업을 해 드리는 내용 아닌가요, 이게 혹시나?
네, 이게 3년 과정인데요. 첫 해는 1ㆍ2학년 과정, 두 번째 해는 3ㆍ4, 5ㆍ6 이렇게 해서 3년 과정을 운영을 하고요.
저희 예산서 보면 심화과정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분들이 초등학교를 졸업을 하면 중학교로 가야 되시는데 중학교에 갈 정도는 안 되시니까 계속 도서관에 와서 공부를 더 하고 싶다 해서 원하시는…….
저의 질의의 요지는 그 맥락이 아니라요, 초등과정 3년 과정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1년차 때는 1ㆍ2학년의 과정을 하지 않겠어요?
그러면 1학년이 글씨를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러면 글씨를 배우시러 오시는 분들에게 홍보를 해야 되는데 그 홍보의 과정을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그분들이 글자를 통해서 뭐 언론을 통해서 못 읽으시면 어떻게 그분들을 안내하고 진행을 해야 할지, 남 일이 아니라 정말 이것은 심도 있게 한번 질의를 드리고 싶어서 드리는 거예요.
저희들이 그런 부분들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런 홍보과정을 하기는 하는데 글씨를 모르는 분들은 대부분이 주변에서 중앙도서관에 가면, 각 도서관에 가면 이런 프로그램들이 운영이 되니까 주변에서 듣고 오시는 분이 많이 계십니다.
관장님, 그 답변은 관장님으로서 답변해야 될 사항은 아닌 것 같고요. 주변에서 얘기했다 그건, 제 질의의 요지는 그런 분들 한글을 혹시나 모르시는 분들에 대해서 홍보할 계획이나 어떠한 그런 홍보에 대한 방법을 연구를 하셨는지, 아니면 못하셨으면 못하셨다고 얘기하시든지 뭐 그런 부분을 듣고 싶은 거죠. 주변 사람한테 얘기를 듣고 온다 그러면 그것은 올바른 답변은 아닌 것 같은데요.
죄송합니다. 제가 거기까지는 심도 있게 고민을 못해 봐서 죄송합니다.
저희 어머님이 한글을 아직도 못 배우셨습니다. 그래서 이런 좋은 프로그램이 있기에 정말 저희 어머님 같은 분이 또 계실까봐 연구를 해달라는 얘기였고 아니면 좋은 대안이 있으면 지금 이 자리에서 얘기를 해달라는 그런 얘기였거든요. 생각 못하셨으면 앞으로 강구를 꼭 좀 해 주십시오.
네, 더 고민하겠습니다.
그리고 몇 가지 예산에 대한 부분 여쭈어 보려고 하는데요.
1년에 예산을 잡을 때 특근매식비를 잡죠?
특근매식비를 잡는데 중앙도서관은 특근매식비가 한 달에 얼마를 잡으셨어요, 몇 회를 잡으셨어요, 금액은 뭐 8000원 다 똑같을 테고.
한 달에 4회를 잡았습니다. 1인당 4회 정도.
4회의 기준은 뭐죠?
저희들이 도서관이 야간에도 운영을 하고 토요일 날, 일요일 날 운영을 하다 보니까 거기에 별도로 추가근무를 하게 되는 거거든요. 그 인력 급량비입니다.
그러면 적어도 A라는 분이 한 달에 네 번 정도는 주말에 나오거나 저녁에 특근매식비가 꼭 필요한 부분이라고 저는 보이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디 도서관은 두 번, 어디 도서관은 세 번, 어디 도서관은 중앙은 네 번 이렇게 잡혀져 있는 경우는 왜일까요?
지금 북구 같은 경우는 2회로 잡혀 있거든요. 그건 왜 2회로 잡았어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이게 기관에 근무하는 사서직원과 이렇게 명수가 달라지고 또 도서관별로 자료실 수가 달라지는 경우도 있고 기관마다 그게 다릅니다, 상황이.
그러니까 과가 지금 중앙하고 북구 같은 경우에는 4개과로 되어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료실 야간이나 주말 근무는 자료실만 운영하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데 중앙은 다누리 때문에 아마 횟수가 더 들어간 것 같습니다.
아, 그럴 수도 있겠네요. 다누리를 운영하니까 관장님, 다누리를 운영을 해서 더 들어간 걸로 이해하면 되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8개 도서관이 운영방식은 같잖아요. 주말에 못 쉬고 평일에 하루 정도 문 닫고 하는 경우는 어느 도서관이나 똑같죠?
네, 맞습니다.
특근매식비가 전부 다르게 잡혀 있기에 질의를 드렸고요.
또한 어느 기관은 지금 북구는 방역물품구입이 250만원이 잡혀 있어요. 10회 그래서 열 번으로 이렇게 해 가지고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중앙도서관은 방역물품이 아니라 방역으로 잡혀져서 어느 업체가 와서 방역을 해 주는 건가요, 중앙도서관장님.
아닙니다. 저희도 방역물품이 별도 예산이 있습니다, 청사관리 속에요.
그러면 방역물품 구입하고 방역소독은 뭐예요?
방역소독은 흔히 TV에서 보면 등짐지고 뿌리는 것 이런 측면으로 보시면 되고요.
방역물품은 저희들이 도서관을 운영하다 보면 세정제라든지 또는 마스크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쭉 사는 거죠.
그러면 방역은 외부에서 업자가 와서 하는 거고, 방역물품은 우리 집행부에 계신 분들이나 교육감소속근로자에 계신 분들이 직접 방역을 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기관에 가면 세정제도 놓여 있고 이렇지 않습니까, 그런 물품비용들입니다.
아, 그러면 손소독제나 그런 부분들이요?
이 예산서를 보면 너무 광범위하고 그리고 이런 세부사항들이 없다 보면 비슷한 맥락인데도 외부업체에다 맡기는 것은 뭐고 또 물품을 사는 거는 뭐고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그러면 물품은 그렇게 소독용기를 사는 거로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나만 더 질의를 드리고, 제 시간이 아까 거꾸로 시작돼 가지고 그렇죠, 5분부터 시작된 거죠?
그러면 궁금한 건 더 질의하도록 하고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려 볼게요.
북구도서관 보면 다른 도서관도 마찬가지니까 한번 참고삼아 들어주시고 또 부연설명 하실 부분 있으면 말씀해 주십시오.
북구도서관 보면 공기청정기 렌탈료가 39대인가로 되어 있죠?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네, 맞습니다.
39대를 렌탈을 하신 거예요?
똑같은 크기로?
아니, 그 전에 기존에 있던 데에다가 미세먼지가 심화되면서 예산을 다시 편성을 해서 더 추가구입을 해서 올해 39대가 된 겁니다.
39대요?
네, 그리고 참고로 말씀을 드리면 북구도서관은 건물이 두 동 있다 보니까 열람실도 다른 도서관에 두 배이고 이러다 보니까 청정기가 요소, 요소 열람실에 보통 한 3대에서 4대 들어가고 그러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다른 도서관에 비해서는 모든 게 다 많고 뭐야 방역비도 그렇고 좀 많이 들어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운영비에 대해서만 몇 가지 짚어봤고요. 그리고 이 자리를 빌려 마무리를 하자면 특근매식이나 그런 우리 직원들이 기본적으로 복지라든지 여러 가지 시간 외에 흐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단체 관장님들이, 관리장님들이 세세한 부분까지 잘 살펴봐 주시고요.
그리고 제가 당직 매트나 여러 가지 소소한 것을 올해는 많이 질의를 하려고 했는데 시간상 궁금한 부분은 별도로 다시 질의해서 드리는 걸로 하고 그 질의를 드리면 계수조정하기 전까지는 지금 자료와 그런 질의에 대해서 추가적인 부분은 별도로 하게 되더라도 양해해 주시고요. 그렇게 오늘 질의는 마무리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에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공통경비에 세부사업 공공도서관 전산화 공공요금에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 이 부분이 지금 946만 5000원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전산화 쪽에 초고속 인터넷인 것 같습니다.
네, 946만 5000원이 잡혀 있어요.
이게 저희가 사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말씀을 잘해 주셔야 돼요. 안 그러면 다른 관장님들한테 질의가 돌아가니까 설명을 잘해 주세요.
(북구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도서관별로 크기와 열람실 수와 자료실 수에 따라서 금액이 다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북구는 좀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두 동이다 보니까…….
이걸 연간 계약을 하나요, 아니면 그냥…….
연간으로요?
네, 그래서 월별 금액이 도서관별로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서관별로 그 부분에 사용량이라든가 대비해서…….
이용자 수 뭐 이런 것.
이용자 수하고 해서 그것을 계약을 하는 건가요?
계약서가 있나요?
다 계약…….
있습니까?
그게 용량에 따라서…….
제가 추가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가지로 구분돼 있는데 초고속 국가망은 파이프 그러니까 선으로 들어갔다고 보시면 되는 거고요. 그것은 500mb,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500mb 정도면 충분히 쓰는데 도서관이 아마 거의 그렇게 들어갔을 겁니다.
그리고 인터넷 회선료라고 해 가지고 흔히 보면 와이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서관에 가서 보시면 어느 도서관은 와이파이가 잘 되고 어느 도서관은 와이파이가 안 되고 이런 사항이거든요.
그래서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4회선으로 들어와 있어서 와이파이가 되기는 되는데 중앙 같은 경우도 와이파이가 원활하게 되려면 AP설치가 많이 돼야 되거든요. 그런데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도 AP가 부족해서 어느 장소에 가면 와이파이가 안 되고 이렇습니다.
아니, 와이파이에 대한 질문이 아니고요. 제가 질문하는 요지는 북구도서관에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는 약 1000만원이 되고 부평 같은 경우에 480만원이에요. 무슨 말이냐 하면 아무리 차이가 난다고 해도 이렇게 차이 나느냐?
그래서 제가 이것을 예산편성기본지침을 봤어요. 그런데 이 지침서에는 안 나와 있어, 무슨 이 요금에 대한 지침에 대한 것들이. 그러다보니 이 부분에 편차가 클 수밖에 없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그리고 북구도서관장님께서 말씀하셨던 이제 좀 이해는 가는데 크기에 따라서, 면적에 따라서 또 와이파이에 대한 개수에 따라서 이 부분은 이해는 가는데 이 편차에 대한 부분이 워낙 크다보니 어느 곳은 480만원이고 어느 곳은 약 1000만원이 들어가니 이런 부분의 문제점들이 있지 않나?
왜 그러냐 하면 예산편성기본지침 지침서상에도 이 요금에 대한 지침이 없기 때문에 이게 그 지침에 맞춰서 계약을 못 하는 것 아닌가라는 판단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을 질의했던 거고 또한 연수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지금 보니까 인터넷 사용료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으로 다른 도서관들은 다 편성이 돼 있는데 연수도서관은 인터넷 사용료가 기관공통경비사업에 편성이 돼 있어요. 그것도 사용료가 두 번째로 많은 720만원이 잡혀 있어요.
연수도서관장님, 왜 이 부분이 다른 곳은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에 편성이 되어 있는데 연수도서관만 기관공통경비에 이 사업을 편성한 이유가 뭡니까?
담당자가 그렇게 정해서 올렸기 때문에 제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그게, 담당자 앞으로 발언대로 나오세요. 담당자 분 발언대로 나오세요.
담당자가 오늘 안 왔습니다. 저희 도서관이 어제부터 종합감사가 실시돼서 필요한 인원만 세 사람이 왔습니다.
답변하실 수 있는 분 발언대로 나오세요.
위원장님, 잠깐 정회를 요청하겠습니다.
관장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은 충분히 숙지하셨나요?
그것을 답변이 어려우시겠어요?
네, 저희가 빨리 파악해서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48분 회의중지)
(15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북구도서관장님께 다시 여쭈어 보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공공요금에 세부사업에 공공도서관 전산화 초고속 인터넷 사용료가 타 도서관보다 북구가 거의 1000만원 가까이 되는 요금을 납부를 하고 있어요.
네, 맞습니다.
부평 같은 경우에는 480만원 내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초고속 인터넷이 교육망 인터넷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에는 온갖 전산장비 별도의 서버용하고 이용자 서버로 해서 2회선이 필요하고요. 나머지 도서관은 1회선만 사용을 합니다.
그것을 연마다 계약을 하나요?
이게 KT에서 월별로 징수를 한다고 합니다.
사용량에 따라서 하는 건지, 연별로 계약을 해서 하는 건지 여쭈어 보는 겁니다.
계약은 아니고 수도요금 나오듯이 그렇게 월별로…….
용량을 쓴 만큼?
네, 징수를 한다고 합니다.
그만큼 북구도서관의 이용자수가 많다는 증거네요?
그러니까 저희가 전산을 통합해서 8개를 운영하다 보니까 아무래도 서버나 이런 용량도 있고 하다 보니까 저희가 2회선을…….
전자책과 e북 뭐 여러 가지 아, 그런 부분에서.
그래서 그 부분이 다른 도서관보다 두 배 정도 많이 나오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계약을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총용량제로 사용한 만큼 나오는 것이다 그 말씀이죠?
그게 타 도서관보다 두 배 정도 많다는 거죠?
연수도서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다시.
연수도서관장님, 인터넷 사용료 이것을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 목으로 세우지 않고 기관공통경비사업에 편성한 이유는 뭡니까?
저희가 예산편성기본지침을 잘못 이해를 해서 공공요금에 넣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부터는 저희가 정확히 수정해서 전산화비로 넣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작년에도 이렇게 넣었다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계속 그것을 사업의 부분들을 계속 덮어쓰기 한 거잖아요?
그러니까 도서관에서 그런 지침과 행정의 절차 이런 목에 대한 부분들을 따로 교육을 하는 게 없나요?
네, 그동안 따로 교육은 없었는데 이제부터 철저히 교육을 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정부 행안부에서 그 지침서나 이런 부분들 다 내려오고 그 사항들에 대한 어떤 기준선까지 다 마련해 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이것을 계속 반복 실수했다는 그 이유만으로도 이건 문제점을 지적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회계상 또 문제에 대한 부분들을 본청에서 지적을 못했다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엄중하게 지금 현재 의회의 예산 편성에 대한 집행의 목에 대한 검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감사를 실시해서 담당자나 여러 부분의 어떤 오류가 발생된다는 건 의회 차원에서도 상당한 부분의 아쉬움들이 있다. 단순히 목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이 포함이 돼 있는 거거든요. 드릴 말씀은 참 많습니다.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잘 하겠습니다.
다른 도서관도 다 일일이 이런 부분들 하나씩 다 파악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길어질 것 같으니까, 자산취득비에 대한 부분들을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자산취득에 지금 보면 빗물제거구입비를 감액하고 전기포충기 구입비를 증액을 했어요.
네, 맞습니다.
전기포충기가 없었나요?
북구도서관이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까……,
아니, 그러니까 포충기가 없었나요?
아니, 있는데요. 작년에 일부 조금 시험적으로 포충기가 효과가 있는지 몇 개 달았고요.
올해…….
빗물제거기가 없었나요?
빗물제거기…….
그건 왜 감액시켰죠?
올해 완료를 하였습니다, 사서.
사서 취득을 했는데 왜 이것을 또 올려 가지고 감액을 시켰죠?
그러니까 ’20년 예산에 본예산을 편성해서 구입을 했고요. 그것 대신에 포충기를 사서…….
아니, 제 말씀은 예산에 대한 부분들에 구입비가 감액이 됐어요. 그렇죠?
감액이 됐는데 어떻게 사냐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또 이 포충기 예산으로 지금 증액을 했어요.
그러니까 ’20년 예산에 빗물제거기가 자산취득비로 여기에 넣었다가 이것은 감액을 하고, 단발성이기 때문에 이것은 구입을 해서 끝났고요.
이것 대신에 포충기가 저희가…….
공원 때문에 부족해서 더 구입을 했다는 얘기인가요?
네, 열람실 옆으로다 공원이 있어서 나무도 많고 하다 보니까 벌레들이 많이 들어와서…….
10대 했나요, 10대?
그 전에 비축했던 것은 얼마나 되죠?
지금 열람실에 더 인접해 있는 열람실 두 곳을 설치를 하였습니다.
그러면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에 노후집기교체에 대한 부분들 증액을 했어요.
4390만원 맞습니까?
439만원입니다.
아, 439만원, 지하식당 및 평생학습실 제습기 구입비 증액했고요, 460만원, 방송실 구입비 증액했어요. 문서세단기 구입 완료에 따른 감액을 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간단하게 해 주세요.
노후집기는 2010년도에 구입한 다문화실 회의용 의자하고 탁자고요. 캐비닛은 2001년도…….
구입 연한이 지난 건가요, 그러면?
네, 그렇습니다.
몇 년 됐죠, 그 전 거는?
2010년이니까 10년 됐고요. 캐비닛은 20년 됐습니다.
그럼 구입 연한이 10년인가요, 5년인가요?
이게 10년 채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7년인가요, 그러면. 몇 년 이죠, 교체시기가?
정확한 연도는…….
그래서 그 연한이 됐기 때문에 다시 구입한다는 거죠?
알겠습니다.
제습기는 지하에 평생학습실하고 식당이 있는데 여름에 엄청 습해서 제습을 해야 되겠다는 얘기이고요.
냉난방기는 스마트도서관이 도서관 안에 있었는데 코로나 정국에서 야간 이용에 문제가 있어서 밖으로 빼내다 보니까 거기는 해가 비추고 이런 부분에 더운 그런 관계가 있어서 에어컨을 설치하려고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되겠죠?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복사기 자산취득 완료에 따른 감액을 했어요.
작년에 복사기 예산을 올렸다가 구입해서 감액을 한 부분입니다.
복사기는 구입이 아니라 보통 임대해 가지고 예산은 올라오지 않았나요? 그런데 이걸 구입을 했다고 하니 이게 어떻게 된 건지?
일부 리스, 임대하는 부분도 있고, 사무실용은 구입을 해서 쓰기도 합니다.
리스와 구입의 비율이 얼마나 되죠?
정확하게 말씀은 못 드리는데…….
그게 비율이 있다는 거죠?
네,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예산서를 보면 거의 리스로 해 가지고 하는데…….
네, 임대하죠, 이용자들 쓰는.
구입을 했다고 해서 이게 이상하다 이걸 왜 구입을 했지라는 의구심이 들 수 있지 않아요,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이 복사기를 자산취득했다는 부분에 구입을 한 것에 어떤 이유 때문에 리스를 안 하고, 왜 그러냐 하면 이 복합기라는 것은 계속 고장이 나고 또 A/S받고 또 잉크에 대한 부분들, 교체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데 그러다보면 구입보다는 리스가 더 효율성이…….
그렇죠, 많이 쓰는 것들은 효율성이 있죠.
그렇죠. 그래서 여기 구입 자산취득비에 취득을 해서 108만원에 대한 부분들을 감액을 했는데 이 이유가 이해가 안 가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이 부분 제가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근무를 못 해서, 안 했던 터라 기억을 못 했는데 파악하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파악해서 과장님께서 한번 오시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주안도서관.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 박정희입니다.
시간을 좀 써도 되겠습니까, 한번 여쭈어 봐야 될 것 같은데. 괜찮겠습니까?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들 설명 한번 해 주시죠?
저희 주안도서관은 올해 기관공통경비에 자산취득비가…….
75만원 잡혔네요? 75만원인가요?
네, 내년도 2021년도 예산에 7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75만원?
네, 올해 같은 경우에 평생학습실과 식당에 있는 의자하고 테이블을 교체하느라 예산편성을 했고요. 구입 완료에 따른 감액으로 소규모 집기구입만 75만원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리모델링하는 비용들의 그 부분들이 다 포함돼 있지 않나요?
그런데 그걸 굳이 이걸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으로 예산을 하는 것은 조금 낭비 아닌가? 다른 쪽에 자산을 취득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쪽에 목이 다 들어가 있는 거 아닌가요?
소규모 집기구입은 사무용 구입으로 관련된 사무실에 필요한 조그마한 테이블이랄까…….
75만원?
그렇게 이해를 하면 될까요?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입니다.
난방기 구입하고 소규모 집기에 820만원 잡혀 있어요.
올해 예산에는 소규모 집기구입 250만원은 예산편성기본지침에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250만원하고요. 또 빗물털이기, 평생학습실 방송장비 구입으로 406만 1000원해서 656만 1000원을 세웠습니다.
냉난방기가 지금 내구연한 몇 년 된 거죠?
내용연수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훨씬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몇 년?
제가 5년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보다 훨씬 지났습니다.
수리는 안 되고 이걸 교체를 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네, 교체해야 됩니다.
두 대하고, 기존에 빗물털이기나 이런 부분들이 없었나요?
한 대가 있었는데 그게 불편해 가지고 이번에 새로 샀습니다.
빗물털이기는 우산을 놓고 회전 시키는 거예요, 아니면 저기로 해 가지고 융으로해서 닦는 건가요?
발로 이렇게 하는 걸로 있었는데 그게 불편해 가지고 손으로 이렇게 회전해서 터는 걸로 바꾸었습니다.
그게 얼마죠?
그게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아마 빗물털이기하고 방송장비 마이크 몇 대 구입했는데 그게 406만원 들었습니다.
빗물털이기가 얼마냐고요?
정확히는 제가 모르겠습니다. 별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그것은 지금 과장님이나 담당자 분 나오셨나요?
이 부분 설명 부탁드릴게요, 발언대로 나오셔서.
화도진도서관…….
마이크 켜주세요, 마이크 켜주세요.
화도진도서관 관리과장 한의석입니다.
2020년도에 편성한 빗물제거기는 40만원 정도 들여서 구입을 완료하였습니다.
방송장비 구입 및 이것을 왜 목을 같이, 취득했기 때문에 같이 해 놓은 거죠?
네, 자산취득비로다.
방송장비에 대한 부분들은 얼마에…….
나머지 부분이 406만원에서 40만원 제외한 나머지 360만원이 평생학습실 방송장비 구입비로 사용됐습니다.
이것도 내구연한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 지나서 하는 거죠?
몇 년 됐죠, 그전에 방송장비 구입한 지가?
방송장비 교체가 아니라 추가구입을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추가 비용에 대한 것을 어떤 것을 추가 구입을 하신 거죠?
마이크하고 앰프하고 구입을 하였습니다.
마이크하고 앰프하고 해서 얼마 들었습니까?
36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360만원이요?
이동식인가요?
네, 무선마이크 구입하였습니다.
구입은 어디서 하셨죠?
지금 업체명은 기억이 안 나는데요.
나라장터에서 하셨나요, 아니면 도서관 개인적으로 사셨나요?
도서관에서 거래하는 업체와 계약을 했습니다.
그냥 그…….
네, 수의계약했습니다.
그냥 수의계약으로?
그 내역서하고 그 업체하고 이 부분들 한번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동식 앰프하고 마이크가 360만원이라고 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선뜻 우리가 통용되는 금액하고 이게 맞지를 않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니까.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서구도서관장님.
서구도서관장 이창주입니다.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들 150만원에 CCTV 구입을 감액하고 예산편성 기준에서 3과 6팀 적용에 따른 증액 이것이 어떤 건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지난해 할 때는 과 기준으로다가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올해는 예산편성단가에 의해서 팀별로다가 25만원씩 해서 150만원 예산을 수립한 것이고요.
뭐 정수기 임대, 공기청정기 여러 가지 이런 방석 세탁, 정화조 청소 이런 부분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아닙니다. 혹시 모를 자산취득비에 대비해서 팀별로다가 25만원씩 6팀을 세워서 150만원…….
아, 3과에서 6팀으로 나눠서…….
이게 다른 도서관도 이렇게 편성을 하나요?
다른 데 도서관은 살펴보지 못했고 예산단가에는 팀별로다가 25만원씩 세우게끔 되어 있습니다.
아, 그렇게 해서 과를 팀으로 나눠서 예산을 증액을 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CCTV구입비에 감액을 하셨네요?
그건 올해 완료한 사업이기 때문에요. 내년도 예산에는 감을 시킨 겁니다.
아니면 이 CCTV에 대한 부분들이 예산을 많이 세웠다가 이게 감이 된 게 아니고?
올해 집행한 사업이죠, CCTV는.
집행하고 남은 차액분입니까, 아니면 어떻게 되는 겁니까?
아닙니다. 내년도 예산을 세울 때는 2020년하고 ’21년하고…….
CCTV가 없었나요?
화상도나 이런 것 노후된 CCTV를 교체한 겁니다.
몇 년 됐죠?
글쎄요, 연수는 제가 파악 못했는데요. 화상도 같은 것을 많이 밝기를 따져서 하고 있습니다.
실내입니까, 실외입니까?
그것 실내, 실외는 제가 파악을 못했는데요.
담당자 분 오셨나요, 담당자 분 그 설명 한번 부탁드릴게요.
서구도서관 관리과장 박현정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CCTV가, 죄송합니다. CCTV가 완료가 돼서 내년 예산은 그것을 차감하고 예산 편성한 것이고요.
지금 CCTV 추진에 대해서는 실외 부분하고 그 다음에 저희가 도서관 실내 부분 두 군데 해 가지고 실내는 지금 갑자기 생각이 안 나는데요.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지금 완료가 됐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감액한 사유에 대한 부분을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겁니다.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러니까 올해 CCTV를 완료를 하고요. 내년에는 당해 사업이라서 CCTV 해당 부분이 없어서 감을 하게 됐습니다.
이해가 안 가네요.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올해는 CCTV공사를 추진할 계획이 있어서 한 것이고요. 그 다음에 2021년…….
그 CCTV를 한 부분의 비용이 얼마나 들어갔죠?
지금 잠시만요.
아, 죄송합니다.
다시 말씀, 마스크를 끼고 있어 가지고 제가, 다시 말씀드리면 외부 4대 정도 되고요. 단발성경비로 450만원 정도 추진했습니다.
그전에는 몇 년된 CCTV이고 화질이 얼마나 나빴나요?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추가로 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저희 행정요구까지 나간 상태고요.
교체하는 게 아니라 추가로 하는 것인가요?
네, 추가로 CCTV 외부랑 그 다음에 추가로 하고요. 녹화기라든가 모니터 같은 경우는 기존에 노후가 돼서 그것은 교체를 같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CCTV를 교체하는 게 아니고 녹화…….
아니, 같이 하고 있습니다.
같이요?
원래 이 CCTV라는 것은 CCTV회사에 임차료를 내면 거기에서 교체를 해 주는데 굳이 여기에서 자산취득으로 다시 CCTV나 녹화기나 이런 부분들을 하는 이유는 뭐죠?
보통 어떤 회사나 이런 데도 CCTV회사가 텔레콤에서 그 CCTV를 장착을 해 주고 어느 정도 연한이 되고 하면 그 CCTV에 대한 부분들의 녹화기나 CCTV를 다시 교체를 해 주거든요.
그 부분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제가 알기로는 추가로 증설된 부분이 있고 그 다음에 모니터가 지금 작고 녹화기도 오래된, 노후된 상황이기 때문에…….
아니, 그러니까요.
저희가 좀 더…….
보통은 그렇게 하거든요.
네, 그 부분은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보통은 그렇게 하는데 왜 이것을 굳이 구입을 해서 그 부분에 계속 사업비가 발생이 되고 또 이게 자산이 취득이 되면 관리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도 문제점이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뭐라 그럴까 렌탈이 더 효과적이지 않나라는 생각 때문에 여쭤보는 거예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에는 이 CCTV에 대한 부분 자산취득으로 해서 관리하고 있나요, 렌탈해서 관리하고 있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저희도 자산, 옛날에, 지금은 저희가 몇 년 동안은 옛날에 이미 기존에 설치가 돼 있기 때문에 그때는 자산구입으로 된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럼 자산으로다 지금 도서관에서는 구입을 해서 관리를 하신다?
네, 그러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럼 거기에 그 관리를 하시면 거기 서버라든가 아니면 녹화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의 기능들 이런 부분의 인력이 또 필요하고 비효율적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 경비 관련해서는 아마 몇 대는 들어와 있는지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해 봤는데 그 외의 사각지역이…….
아니, 그러니까 사각지역이고 그 다음에 뭐 다 이 CCTV에 대한 부분들은 CCTV회사에 임차를 하면 최고 좋은 화질에 최고 좋은 녹화기나 이런 부분들을 임차료를 예를 들어서 한 달에 10만원을 내면 경비도 해 주고 그 다음에 녹화기나 그 다음에 CCTV화질이나 이런 것들도 다 관리를 해 주거든요. 그래서 여쭤보는 거예요.
그전에 이미 설치가 되어 있던 거라 저희가 좋은 의견은 알아보고 저희도 바꾸게 되면 그런 렌탈 정도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은 보안하고 여러 가지 부분을 같이 하니까 이 부분은 한번 알아보심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 부분들은 인력도 들어가야 되고 또 그 부분을 확인하려고 하면 메모리나 여러 가지 부분들 굉장히 복잡한 부분이 있어서…….
네, 맞습니다.
이 부분은 체질개선으로 매입보다는 렌탈로 해서 관리를 해 주는 것이 더 활용성이 높지 않나라고 생각이 들거든요.
다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관장님들께서 그 부분은 생각해 보시고요.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 양부석입니다.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에 270만원 소규모…….
소규모집기 구입 관련된 것은 서구도서관처럼 팀별로 7팀이 있어서 25만원씩 책정한 건데 저희가 2004년도에 개관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물품들이 노후가 돼서 대부분의 일반적인 물품들의 내용기간이 7~10년 물품들은 그 정도 사이에 있거든요.
그래서 교체…….
그러면 기존에 썼던 물품들이 내구연한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게 쓰면 그게 다시 재활용될 수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의 어떤 경로당이나 아니면 여러 또 쓰임을 할 수 있는 데에다가 아니면 그걸 기부형태로 하는지, 아니면 이것을 폐기처분하는지?
일단은 저희가 물품을 불용 결정할 때는, 불용 결정하고 나서 우리가 너무 노후나 이렇게 낡아서 또는 수리불가 두 가지를 따져서 합니다.
하나는 노후가 됐음에도 쓸 수 있는 것 이런 부분은 저희가 관내기관에 또는 아직 사기관은, 저는 개인적으로 한번 해 본 적이 있었는데 아니, 학교 평생교육시설에서 해 본 적은 있었는데 보통 공립기관에다가 관리전환 공문을 띄워요. “이런 물품이 우리가 약간 노후가 돼서 쓰기는 좀 어렵긴 하지만 쓸 수는 있다.” 이런 관리전환 공문을 띄워요. 그래 가지고 쓰고자 하는 기관에 저희가 관리전환해서 드리고 있고요.
아주…….
그런 공문으로 해서 쓸 수 있으면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이동식 서랍하고 사무의자 기구들 이 부분들 그런 부분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한번 찾아봐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연수관장님.
연수도서관장 강영숙입니다.
자산취득에 대한 부분 지금 소규모 기준 정원에 3과에서 8팀 이 부분은 서구관장님하고 같은 부분이죠?
네, 같습니다.
식당 비품에 대한 부분들 이 부분은 어떻게 된 거죠?
식당 비품에 컵…….
감액, 구입완료에 따른 감액입니까?
네, 컵 소독기하고 냉장고가 올해 저희가 구입완료가 돼서 그에 따라서 감액이 되었고요. 350만원 감액되었습니다.
몇 년 됐죠, 냉장고나 이런 부분들?
거의 2004년부터 썼다고 보면 됩니다.
그런 부분들 뭐 재활용하거나 관련부서에서 다른 쪽에서 쓸 수 있는 부분 충분히 될 수 있는 부분이 또 필요한 부분이 될 수 있거든요. 이 부분들 폐기처분하지 마시고 그런 부분들도 한번 연구를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지금 이용자 곰팡이에 대한 부분들 증액했어요, 제습기?
제습기가 지하식당에 꼭 필요해서 이번 장마 때 습기가 많이 차서 저희가 곤혹을 치렀습니다.
기존에는 제습기가 없었나요?
네, 없었습니다.
특수운영직군에 대한 부분들 개선을 위한 에어컨 구입에 따른 증액을 했습니다.
이 특수운영직군이라는 게 어떤 거죠?
특수운영직군은 청소하는 분하고요. 그리고 당직하는 사람 그리고 안내에서 지원종사자로 하는 사람하고 열람 지도하는 사람해서…….
그럼 기존에는 그분들은 여름에는 에어컨 없이 근무를 했다는 건가요?
따로 당직실 있나요, 그분들?
당직실 있습니다.
그럼 거기는 뭐…….
숙직실 겸 당직실 해 가지고.
그분들은 그럼 에어컨이 지금까지 없었다는 건가요?
네,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의 근무여건개선을 위한 에어컨, 난방에 대한 부분들 증액한 거죠?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여러 사항들을 살펴본 결과 예산에 대한 부분들의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예산에 대한 필요성뿐만 아니라 그 예산을 가지고 또 어떻게 나누고 또 어떻게 실용성 있게 쓸 수 있느냐? 그리고 CCTV나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인력감축이라든가 그 다음에 비용에 대한 부분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에서도 분명히 렌탈 쪽이 낫지 않을까라는 의견을 제시를 하고요.
그리고 그런 내용에 대한 이 자산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관리ㆍ감독에 대한 부분들 우리 관장님들께서 한 번 더 잘 짚고 파악을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북구관장님 확인할 사항이 하나 있어서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초고속 국가망 전용회선료 앞서 정량제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정량제가 맞습니까?
정량제가 맞아요?
월…….
(「회선제요」하는 이 있음)
회선제 네, 1회전, 2회전.
그러니까 정량제가 맞아요, 정액제가 맞아요?
정량제는 말씀하신 대로 쓴 만큼 나오는 거고…….
정액제죠?
그런데 아까 말씀한 게 정량제로 말씀을 하셔서.
정액제입니다.
정액제죠?
여기 지금 북구만 산출이 너무 세밀하게 돼 있어요. 78만 8700원 이렇게 돼 있고 타 부평이나 주안이나 계양, 서구 이런 데는 40만원으로 이렇게 돼 있거든요.
그래서 정량제인지 아니면 정액제인지 명확하게 말씀을 해 주셔야 돼, 정액제가 맞죠?
정액제인데 1회전당 39만 8000원이라고 합니다.
네, 정액제가 맞죠?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자료요청한 것만 질의드리고요. 저는 간략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양승옥입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린 부분 아까 홍보에 대한 부분 있잖아요?
그건 이해를 잘 하신 거죠?
제가 어떤 의도에서 말씀드리고 어떠한 내용…….
네, 이해를 했습니다.
이해하신 거죠?
다른 도서관에서도 이해를 하신 부분이죠?
(「네」하는 이 있음)
어떠한 일을 하려고 한다도 중요하고, 홍보하는 게. 또 마치고 나서 이런 일을 했다라고 홍보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야 우리 인천 공공도서관뿐만 아니라 교육계에 신뢰가 더 쌓여갈 터이고 그런데 자료요구를 보면 그냥 보도자료에 대한 부분만 내신 것 같아요.
본 위원은 이것은 성과를 하는 것도 있고 뭐 이렇게 모집한다고도 있는데 나중에 시간되시면 한번 보시면 얼마나 이 부분에 대해서 언론이 나오고 효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본 위원이 질의를 드리는 요지는 남녀노소가 같이 하는 평생교육사업이라면 각 위치 눈높이에 맞게 홍보를 해 줘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홍보에 대한, 저는 홍보를 소중하게 여겨요. 그런데 우리 관장님께서 언론 말씀하시기에 언론에 대한 부분은 사실 홍보비도 필요할 터이고 여러 가지, 특히 중앙도서관의 동영상 뭐 예를 들어서 한 1분 30초나 2분짜리 있는 걸로 알고 있지만 그런 부분들 KBS, MBC뉴스에 한번 보도해 보세요. 금액이 억대 금액이 들어가서 그렇지 홍보효과는 제일 큽니다.
하지만 저희가 열악한 이런 예산에서 언론에 홍보할 입장이 많이 안 된다면 소통협력관실에도 제가 본청 상임위 질의 때 여러 가지로 들여다보고 질의하겠지만 거기서 해야 될 역할들이 또 있어요. 그러다 보니 홍보에 대해서 여쭤봤는데 이 자료를 보니까 말씀 그대로 그냥 보도자료의 딱 그 상황이더라고요, 보도자료.
우리 위원님들도 어떠한 의정활동에 대해서 보도자료는 어디든지 언론에 다 보내드립니다. 하지만 나오는 경우가 있고 안 나오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 기관에서 홍보할 수 있는 어떠한 요즘에 블로그도 있고 유튜브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많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남녀노소의 각자 눈높이에 이 사업의 특성에 맞게 홍보를 잘하고 있는지? 또 앞으로의 계획이 어떻게 잡혀있는지? 그것 질의를 드리는 거였는데 뭐 옆 사람 앞사람한테 듣고 그렇게 올 수도 있죠. 하지만 우리의 역할은 옆 사람 앞사람 그런 듣는 것보다는 우리가 잘 짜임새 있게 홍보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네, 더 고민하고 좋은 방향을 찾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뿐만 아니라 나머지 7개 도서관에 똑같은 말씀을 드린 부분이니까요.
우리 중앙도서관장님이 대표적으로 말씀을 했을 뿐이지 나머지 7개의 도서관도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지 준비를 잘 되었으면 홍보에 대한 부분 잘 고민해 주시고, 뭐든 잘 마무리했으면 무엇을 했다는 그러한 홍보도, 그런 건 보도자료 참 좋잖아요.
그렇게 해서 우리 예산이 필요하고 또 어떤 부분이 필요하면 저희 같이 고민 분명히 합니다. 그렇게 꼭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직속기관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의사일정 제1항 및 제2항에 대한 의결은 기관별 질의답변을 모두 마친 후 11월 30일에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제4차 교육위원회는 11월 26일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4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시교육청)
정책국장 정의정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양승옥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화도진도서관장 박상찬
서구도서관장 이창주
계양도서관장 양부석
연수도서관장 강영숙
주안도서관독서문화과장 박정희
화도진도서관관리과장 한의석
서구도서관관리과장 박현정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