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7회 제7차 건설교통위원회
2017-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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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행정사무감사(종합건설본부,인천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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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도시공사
일 시 2017년 11월 17일 (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4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하겠습니다.
그러면 2017년도 인천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들께서는 그동안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고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시고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도시공사 사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7년 11월 17일
인천도시공사사장 황효진
상임감사 강신원
도시재생본부장 고병욱
경영본부장 서경호
마케팅본부장 김명환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사장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도시공사 사장 황효진입니다.
인천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추구를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최석정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강신원 상임감사입니다.
고병욱 도시재생본부장입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입니다.
김명환 마케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주거복지본부장은 현재 공석 중이며 임용절차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오늘 업무보고는 일반현황 및 PF사업 추진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별도로 배포해 드린 자료로 부채감축현황과 주요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우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9쪽 되겠습니다.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7건, 건의사항 12건으로 총 19건입니다.
처리요구사항 7건 중 4건은 종결처리되었으며 3건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목별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지적사항 조치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로봇랜드 처리방안 요구사항입니다.
금년 6월 인천시와 SPC 간…….
(보고중단 )
사장님, 지금 현재 도시공사 사업 업무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이 평소에 충분하게 숙지를 했고 또 부족한 것은 보고서로 대체하기로 하고 위원님들 이의가 없으시면 바로 질의ㆍ답변 들어가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장님, 자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ㆍ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여기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나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 및 답변순서로 들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일용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번에 아무튼 본부장님으로 진급하신 분도 계세요?
누구세요?
그러면 내부 승진입니까?
축하드립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회사의 전문성이 많이 유지되기 때문에 하여튼 전문가들이 돼서 앞으로 좀 더 좋은 효과 있기를 바랍니다.
열심히 근무 부탁드립니다.
먼저 지금 현재 도시공사가 각종 자금이 부채비율 때문에 여러 가지 공사채 발행제한 각종 사업제한으로 인해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놓인 것은 사실입니다.
그에 의해서 우리가 뉴스테이 자금 약 2조원 가까이 사업을 갖다가 민간자본 활용해서 하는 방안 정말 어려운 부분이죠. 우리가 돈 있었으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자금이 없다 보니까 민간자본 활용해 가지고 공공 부분을 해결하고 그 다음에 우리가 행정력으로 지원할 것은 지원하고 또 뭐냐면 민간에 대한 기업이윤도 살리고 이렇게 해서 가는 것이 쉽지 않았는데 어쨌든 처음 시도인데 뉴스테이 가는 길에 다소 착오도 있지만 그것도 교육비라고 생각하고 그나마 십정2지구 그렇게 소위 에쿼티에 해당된 그 부분을 도시공사 장기자금으로 해결하면서 공신력을 얻고 또 우선주 투자라든가 아니면 각종 그로 인해 가지고 발생된 허그에 의해서 보증 또 저렴한 대출 결과적으로 사업비를 많이 감축시킨 그런 효과를 가져오게 됐고 그래서 사업이 가능하게 된 것에 대해서 아주 정말 무수익 기간이라든가 각종 투자자들에 대한 어떤 성격을 잘 분석해 가지고 그것을 우리 사업하고 접목을 잘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참 결과는 이렇게 알면 쉽지만 그걸 또 만들어낼 때는 굉장히 고민 많이 했다는 것이 엿보여지고 고생하셨습니다.
그렇지만 여기 사업이 성공으로 돼야 그게 또 효과가 있는 거니까 그래서 십정2지구에 그렇게 도시공사 610억 투입한 출자했던 것처럼 여기 우리 송림초교 주변 뉴스테이도 십정2지구처럼 이렇게 출자하는 방안을 강구해서 모든 금융이나 또 미래에 대한 안정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요청하는데 어떻게 가능하겠어요? 어떻게 하고 있어요. 그것에 대해서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현재 미래에셋대우하고 협상 중에 있고요. 다양한 말씀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다양한 방법을 검토해 보겠습니다.
당초에는 PF사업으로 진행하겠다고 제안이 들어와 있지만 말씀하신 대로 도시공사가 출자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지 리츠방식인지 부동산 펀드방식인지 PF방식인지에 대해서 충분히 검토하고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채택하도록 하겠습니다.
막상 이렇게 십정2지구처럼 그렇게 자금 구조를 만들다 보니까 어떻게 보면 미래에셋에도 어쩌면 더 투자하려고 하는 그것이 더 커졌겠네요, 그 사례를 보고.
사업의 안정성을 이른바 자금시장에 좀 부여한 것은 틀림없는 것 같습니다.
그렇죠.
그래도 주민들이 봐서는 어쨌든 도시공사가 개입되지 않게 되면 이득을 전부 다 민간업자가 가져간다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개발이익이 얼마나 있을는지 몰라도 일단 그런 오해를 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이익은 결국은 도시공사 오게 되고 그게 또 구도심권으로 환원될 것이다. 그래서 이게 서로 구도심하고 피드백 관계가 유지될 수 있도록 그런 것은 하나의 또 주민의 설득이 중요하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좀 신경을 더 써주시고 꼭 지분참여할 수 있도록 연구하시기 바랍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동구의 가장 또 현안사항이 뭐냐면 송현아파트 5층짜리 오래된 세대가 있어요. 그 세대 지금 재건축으로 돼 있는데 현재 상태 250% 재건축 가지고는 도저히 수익력도 없고 또 지역도 그쪽에 그렇게 좋은 지역도 아닌데 아주 쾌적한 지역 같으면 250% 이하의 재건축이 되겠지만 그쪽 지역은 그렇게 되지도 않고 그렇다면 용적률 풀어서 사업성 올릴 수밖에 없거든요. 그렇다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꼭 필요한 곳이거든요.
왜, 내부적으로 너무 오래 한 사오십년 거의 돼 가지고 너무 오래돼 가지고 5층 아파트, 요즘 5층 아파트 없잖아요. 그런데 5층 아파트에 거기 내관, 내부들이 다 무너지고 그 안에 하수관, 각종 오폐수 이런 것들이 전부 다 정상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조속히 이게 좀 돼야 되는데 지금 주민에게 재건축으로 된 이 상태는 내가 보기에는 요원하다고 봅니다. 이런 곳에 도시공사가 참여해서 그 부분을 할 수 있는 방안 다각도로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제일 좋고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방법으로 가능한 것까지도 어쨌든 방법은 여러 가지고 결론은 해야 된다, 해야 된다는 것은 결론이고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으로 강구해 달라는 얘기입니다. 이해하시겠죠?
검토하겠습니다.
적극 검토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유일용 위원님이 아주 심플하게 그냥 딱 정리를 이렇게 해 주셔 가지고 오늘 행정감사가 잘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래요? 고맙습니다.
유일용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흥철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또 하게 됐는데 우리 사장님 부임하셔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계신 줄 알고 있습니다.
또 우리 사장님 비롯한 임직원분들 애 많이 쓰시는 줄은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인천시의 공사ㆍ공단에 계신 분들께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야만 우리 인천시가 더욱더 잘 굴러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함께 노력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우선 새로 주신 유인물에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 이 부분에 관해서 어떻게 하실지 사장님 설명을 좀 해 주시겠어요?
인천도시공사 본연의 업무가 도시재생 업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주거복지 업무이고요.
그 가운데 도시재생 업무고 이번에 말씀드렸던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저희들이 두 군데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동인천에 화수마을과 그 다음에 만보마을 참여하고 있고요. 만보마을은 남동구청 사업을 저희들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돼 있고 동인천의 화수마을은 저희들이 직접 공기업에 공모하는 사업으로 돼 있고 이것 이미 신청돼 있고 금년 12월 14일날 국토부에서 결과를 발표할, 선정 여부를 발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아직은 발표를 봐야 결과가 나오겠네요?
네, 지난번 실사도 나왔고요. 상당히 긍정적으로, 실사 담당자 오셔 가지고 긍정적으로 보고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원마을 같은 경우는 도시공사에서 직접 한다 하지만 만보마을 같은 경우는 남동구청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을 도시공사에서 어떻게 지원하실 겁니까?
도시공사에서 기본적으로 자금도 지원이 좀 되고 있고 기획부터 그 다음에 거기 필요한 일부 시설까지 포함해서 도시공사가 경험이 또 만보마을에 있습니다. 그 경험을 토대로 최근에는 도시재생과 관련돼서 많은 학습도 하고 많은 경험도 축적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아주 풀로 가동해서 만보마을 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뉴딜공모사업이라는 게 이제 문재인 정부 들어서 새로 시작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보면 그게 시범케이스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텐데 이 사업에도 하여튼 도시공사에서 심혈을 기울여서 잘 성공하길 바랍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리고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이 사업협약이행보증금 미납으로 해서 계약해지가 되지 않았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공사에서는 어떻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결과적으로 민간업체 자금을 동원하는 것에는 실패했고 그래서 그 이후로 경제구역 해제 문제가 남아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것은 경제구역이 해제될 걸 저희들이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행위제한은 11월 1일날 완화됐고요.
그리고 내부적으로는 저희들이 갖고 있는 10만평 정도의 부지가 있습니다. 국공유지 포함해서 한 10만평 자체개발을 지금 검토 중에 있고 용역을 곧 실시할 예정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도시공사에서 부채감축을 하느라고 참 부단히 노력을 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물론 성과도 있습니다만 245%를 230%로 낮춘다고 그러시는데 거기 이 용유 노을빛타운사업이 차질이 빚어져서 부채감축에 혹시 저해요인이 되거나 이런 일은 없겠습니까?
부채감축 목표는 금년도 230%를 달성해야 되고 내년부터는 부채감축비율이라는 숫자 제한은 없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있어도 300% 정도로 지금 제한하는 걸로 파악되고 있고요. 그래서 용유 노을빛사업에 있어서 그 정도의 부채를 우리가 끌어가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우리가 가능한 다양한 방법으로 민자도 유치할 예정으로 있기 때문에 이것이 곧바로 급격한 부채상승을 유발하지는 않을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우리 사장님께서 단언하실 수 있습니까?
그러니까 다양한 사업방법을 강구합니다. 부채를 감당할 수 없는 부채로 우리가 사업하지는, 할 수도 없고 하지도 않죠.
지금 답변하신 대로 일이 그게 잘 진행되기를 바라면서 하여튼 더욱더 각고의 노력을 해 주십사라는 당부의 말씀으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오흥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좀 전에 존경하는 오흥철 위원님이 질의한 내용과 연관해서 지금 현재 2017년까지 부채비율 당초에 행자부의 가이드라인은 200%까지였는데 230%로 좀 완화시켰죠?
네, 그렇습니다.
이번에 230% 달성하는 데는 차질 없이 준비가 되고 있나요?
네, 위원님들께서 걱정하신 것처럼 모든 시민들이 걱정하는 요소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 전 직원이 전력을 다해서 부채감축을 노력하고 있고요. 실제로 현재까지는 특별한 상황이 벌어지지 않는 한 달성 가능할 걸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인천시하고, 인천시에서 받아야 되는 부분들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어떤 게 있죠?
지금 인천시에서 지난번 기획행정위 통과된 사업은 전체로 3,452억이었는데 그중에 금년에 가능한 게 현금출자분 261억과 그 다음에 투모로우시티가 있고요. 나머지도 몇 군데 문학보조경기장 또는 LNG시설 운동장인데 그 부분은 조금 내년으로 미뤄진다 하더라도 최소한 투모로우시티 그 다음에 현금출자가 이루어진다는 걸 전제로 해서 보수적인 전제하에서 저희들이 자본출자를 받고 그 다음에 지금 여러 가지 진행되고 있는 매출이나 또는 자금회수계획에 따르면 충분히, 어렵지만 달성은 가능한 걸로 230% 부채감축 목표로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번에 인천시에서 261억 이것은 지금 현재 인천시하고…….
지금 예산이 편성돼 있습니다, 추경에요.
예산이 편성돼 있는 건가요?
그리고 무수익자산, 감사원 감사지적에 따라서 출자했던 무수익자산들 도로 인천시로 인천시가 회수하고 다시 출자하는 거죠?
그렇게 되는데 전체가 출자돼야 회수가 반환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예를 들어서 지금 대우R&D 부지 이 금액이 4,800억 정도가 되는데 여기에 이것이 충분히 다 출자가 되면 우리가 자산을 이전시킬 예정으로 있습니다.
어쨌든 230% 달성하는 데는 차질 없이 이렇게 준비한 데 있어서 어쨌든 공사 사장님과 임직원들 노고가 있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실 부동산경기 침체요인도 있었지만 제가 2014년도 의회 들어왔을 때 도시공사는 아사 직전에 있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환자에 링거를 꽂아 놓은 그런 상태에서 기사회생을 했다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앞으로 여기에서 부채비율만 맞추는 것이 아니고 부채비율을 맞춤으로써 신규사업을 할 때 채권발행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제약사항이 안 되는 건데 그러면 도시공사가 공익을 담보로 해서 운영되는 공사로서 신규사업들을 준비하는 사업들이 있나요, 지금?
네, 그렇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부채비율을 달성하게 되면 사채 발행한도와 신규사업 발행하는 데 공사채 발행하는 게 제한이 많이 풀리고 또한 저희들 나름대로 무수익자산을 대체출자를 받음으로 인해서 자금여력도 생기고 또 하나는 미단시티를 자체사업으로 함으로 인해서 재원을 확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 신규사업이 충분히 가능한 형태고요. 신규사업은 두 가지 형태로 있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검암역세권처럼 주거복지 공공주택사업도 하면서 동시에 수익도 낼 수가 있는 곳이 사업이 있고 또한 공공임대주택 또는 영구임대주택 이런 사업은 이건 절대적으로 사업성이 없지만 공공성이 확보되는 사업이 두 가지 종류가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어쨌든 공공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수익을 포트폴리오를 형성하면서 정상적인 도시공사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원년이 2018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두 가지 건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는 지금 수익사업으로서 검암역세권 개발 준비를 하고 있고 그리고 검암역세권은 공항철도와 연계된 역세권 개발사업인데 지금 공항철도를 보면 김포역이 있고 거기에는 김포공항이 있잖아요. 그리고 검암은 KTX역으로 해서 역세권 개발 지금 하고 있고 청라역은 하나금융타운이 들어오고 농어촌진흥공사에서 지금 현재 토지분양 공고가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여기 중심상업지구가 들어온단 말이에요.
그 다음에 운서역이 있고 그리고 인천공항역이 있는데 이 중에 지금 현재 계양역은 역사만 달랑 있다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이 계양역을 보면 수자원공사에서 개발하려고 하다가 사실 그린벨트 해제 총량을 가지고 오는 데 어려움을 겪으면서 포기하고 지금 방치가 돼 있는 상황인데 그런데 공항철도 전체 역 중에 역세권 개발이 다 돼 있는 상황이에요.
또 우리가 2호선도 지금 하면서 역세권 개발하잖아요. 연희역세권, 가좌역세권, 석남역세권, 역세권 개발 다 하는데 공항철도 국철이 이렇게 흐르는데 계양역만 역사만 있다가 보니까 이쪽이 굉장히 불편하다라는 얘기예요. 첫 번째는 불편하고 두 번째는 개발 타당성이 매우 높은데도 방치가 돼 있다라는 거예요.
이게 서울과 인천공항이 가로지르고 있고 그리고 검단신도시가 들어오면 검단신도시와 인천이 가로지르는 십자보행이에요. 이게 십자보행의 센터 지점에 계양역이 있는 거예요. 그 주변으로 환경적으로 보면 또 수려한 여기 아라뱃길 그런 경관도 있고 그렇게 해서 여기에 인천시와 검단신도시를 연계하고 동서로 남북으로 연계할 수 있는 센터 지점에 개발사업을 이렇게 해서 그런 단지를 조성하는 데 여기에 인천시가 그린벨트 해제물량을 가지고 있는 거가 지금 한 40만평 정도 있는데 일단 한 15만평은 남동구 쪽에 지금 현재 가는 걸로 알고 있고 그리고 나머지 한 25만평 정도 남아 있는 것 중에 여기에 한 7만평에서 10만평 정도 그 물량을 갖다가 쓰면 인천시 의지대로 여기는 개발할 수 있다라는 얘기예요. 정부의 간섭을 받지 않고 인천시 의지대로 도시 그림을 그릴 수가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에 용역을, 지금 현재 용역 돼 있는 것은, 도시공사에 용역 하는 건 없죠, 여기에?
자체 검토한 바는 있지만 용역 나간 것은 없습니다.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용역을 해서 그리고 여기는 수익이 있어 보이기는 하지만 수익보다도 도시 중계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도시로 만들어야 된다는 생각에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그린벨트 해제물량 1순위를 여기에 투입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고 나면 또 내년 하반기부터 3개 시ㆍ도 그린벨트 해제물량 확보를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그리고 ’19년도 용역을 해서 또 2020년도가 되면 그 물량 확보를 국토물량을 확보하는 거잖아요. 2001년부터 2040년까지 이렇게 확보해서 그때 해 나가면 되니까 남아 있는 물량을 1순위로 여기 써야 된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여기와 연계를 해서 계양역이 1순위로 해야 되지만 그 주변 신규사업을 하는 장기지역 그리고 상야지역 그리고 백석지구 그리고 공촌사거리 일대 이런 데들도 검토를 해 주시고 또 하나 덧붙인다고 그러면 검단신도시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도로 하나가 공촌동 쪽으로 나오는 도로가 있습니다.
이 도로가 공촌동 쪽으로 나오면서 공항고속도로하고 IC로 갖다 붙이는 거예요. 그러면 그쪽 일대가 굉장히 교통이 편리한 그런 도로가 확충이 되기 때문에 그 일대 IC가 붙는 그 근처 일명 꽃메마을하고 목상동 그 일대라고 보시면 되는데 그쪽도 상당히 이 사업에 타당성이 있어 보인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지금 도시공사는 공공성 확보를 위한 영구임대주택사업을 그동안에 한동안 못 했죠. 재정상황상 어려움으로 인해서 한동안 못 했는데 지금 구월동 임대주택 지을 수 있는 부지가 있고 또 서구 경서동에 임대주택 부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어쨌든 주거복지 차원에서라도 이 사업이 또 도시공사의 숙제로 남아 있기 때문에 이 사업도 강력하게 추진해서 도시공사의 위상을 공공성을, 위상이 아닌 공공성을 확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됐어요?
노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경수 위원입니다,
사장님 가만있어 봐, 물어볼 게 엄청 많은데 우선 노을빛타운 있죠, 12페이지 용유에 그게 지금 설명 좀 한번 해 보시죠. 이것 사업협약 해지가 돼 가지고 이것도 현재 상황을 좀 설명해 주시지.
아까 좀 전에 말씀드린 바도 있었는데 현재 기존의 사업제안자가 입찰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음으로 인해서 9월 15일날 계약이 해지됐고요. 그로 인해서 자체적으로 30만평 개발은 저희들이 사실상 포기했고 도시공사가 갖고 있는 부지와 그 주변 일대의 국공유지를 포함해서 한 15만평을 자체개발할 것을 자체에서 검토하고 있고 향후에 용역을 발주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15만평, 도시개발공사가 갖고 있는 게 15만평이에요?
한 10만평 정도입니다.
용유 쪽에?
그 선녀바위 쪽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15만평이다?
그러면 자체사업을 지금 방안을 어떤 식으로 준비하고 계시죠?
지금 다양한 그동안에 여러 가지 다양한 사업제안들은 있었습니다만 도자기 사업을 비롯해서 다양한 사업제안이 있었는데 우리가 총괄적으로 현 단계에서 수익성도 가능하고 자금조달이 가능한 방법이 뭔지를 포함한 사업방식을 포함한 사업계획을 지금 자체검토하고 그 검토를 토대로 용역을 발주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글쎄요, 본 위원이 이렇게 보면 쉬운 얘기로 우리 도시공사가 헛발질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아. 지금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그냥 지역주민들을 아주 혼란하게 많이 하시고 뭐예요. 여러 가지도 많지만 노을빛타운도 지금 우선협상대상자 다 선정해 놓고 금방 개발할 것 같이 해 놓고 다 해 가지고 그쪽 지역주민들은 그냥 다 그렇게 알고 있고 그러다가 어느 날 갑자기 이것 해제하고 이렇게 헛발질하시면서 행정에 신뢰감을 지역민들한테 못 주는 이런 행정 하시면 되겠어요? 답변해 보세요.
이번에 민자사업 유치 못 한 것에 대해서 또 그렇게 저희들이 사업을 할 수 있다고 언론에도 발표돼 있었지만 결국 실패한 것에 대해서는 도시공사 사장으로서 대단히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언론에서 발표한 거야 도시공사가 얘기했으니까 언론에서 발표하는 거지 도시공사 사장님 쪽에서 얘기하는 것 언론이 뭘 알고 언론에 내겠어요.
그래서 사장으로서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니, 글쎄 유감스럽다, 여기는 오늘은 이 자리가 업무보고가 아니잖아, 행감 감사하는 자리잖아요.
그런데 보면 우리 도시개발공사 사장님 보면 참 내가 보면 답답해. 진짜 매번 모든 게 다 매끄럽게 정리되는 게 하나도 없어요. 이렇게 그냥 지역민들만 실망시키는 그런 행정만 하시는 것 같아.
더군다나 또 그 지역이 본 위원의 지역이기 때문에 나는 도시개발공사에서 그런 큰 틀에서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노을빛타운 개발하겠다고 다 해 놓고 홍보하고 다 해 가지고 그렇게 가는 줄 알고 있잖아요.
그러다 어느 날 갑자기 본 위원한테 말 한마디 안 하고 그것 굉장히 잘못하는 거예요.
아니, 지역구 시의원한테는 먼저 사전에 얘기를 해 줘야 되는 것 아니야, 그것?
말씀을 못 했다면 죄송합니다.
내가 지금 4선 의원인데 다른 공사ㆍ공단이나 그런 사장이나 본부장은 다 보고해요. 사전에 와서 지역구의원한테 선은 이렇고 후는 이래서 이 사업은 이렇게 불가피하게 접게 생겼다 등등 여러 가지를 얘기 사전에 알려줘야지 나도 또 지역민들한테 그동안에 있었던 얘기를 또 해 주면서 가야지 언론이나 보고 남 얘기 듣고서 알면 되겠어요, 이것.
저하고 의회하고 서로가 통하지가 않아요, 이게 마음대로 하시는 것 같아.
제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죄송합니다.
의회를 너무 쉽게 해서 경시하고 무시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그렇게밖에 더 생각을 하겠어요. 의회를 어떻게 아세요?
시민을 대표하는 기관으로서 절대적으로 저희들을 감시하고 투명하게 유지하는 데 절대적인 기관으로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들 한 분 한 분 제가 존경하고요.
다만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들이 충분히 못 했다고 하면 반성하고 위원님 말씀하신 것 보고 제때 하고 제때 설명을 드리도록 저희들이 저 스스로 하고 직원도 챙기겠습니다.
글쎄 우리 사장님은 말로 그렇게 얘기하면 말로 하시는 것 같아. 뭐 하나 되는 게 있어야죠, 솔직한 얘기로.
저는 이제 올해가 행정사무감사 본 위원은 마지막입니다. 저는 내년에 지방의원은, 광역의원은 안 나가는 사람이니까 저는 광역의원으로서 올해가 지금 마지막 행감인데 참 부드럽게 좀 마음을 편하게 저도 하려고 하고 있고 유종의 미를 잘 거둬서 가려고 하는데 사장님은 성의를 안 보이시는 것 같아, 매사에.
지금 이승우 본부장 자리 오신 분 누구시죠, 여기 지금?
사업본부장 고병욱입니다.
제물포 고등학교 20회입니까?
유정복 시장하고 동창이죠?
네, 그렇습니다.
앉으세요.
관광공사에 계셨어요, 관광공사?
관광공사의 본부장으로 있었습니다.
본부장이요?
우리 사장님은 제물포고 나왔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저도.
몇 회입니까?
22회 그것 맞아요? 그렇게 되면 22회 사장이고 20회 선배가 본부장이고 그것 컨트롤하는 데 문제없어요, 이렇게 도시개발공사 운영하는 데?
컨트롤하는 게 아니라 같이 일을 하고 있고 아주 훌륭한 분이 오셔서 지금 특히 관광 분야에 뛰어난 전문성을 갖고 계시고요.
훌륭한 분이 오셨으면 사장 하시라 하고 내려가셔야지 본부장으로 뭘 훌륭하다 그래.
이런 인사체계도 시장 마음대로 막 그냥 하시는 것 같아요. 진짜 여러 가지 보면 어제도 우리 존경하는 이한구 위원께서도 어디야, 어저께 한 데가 어디야.
교통공사에서도 인사의 잘못된 부분을 가지고 많이 지적하셨는데 뭐 어떻게 이게 사기업 같기도 하고 그래요.
우리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시 산하 공사인데 이걸 갖다가 투명하게 임원이 오셔서 아무리 유능하다 하시더라도 이렇게 해야지 학연ㆍ지연 이런 걸로 해서 그냥 낙하산으로 툭툭 떨어져서 오시면 나머지 직원들이 사기가 저하되는 것 아니에요? 어때요?
말씀드릴 기회를 주신다면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말씀하세요.
학연, 지연으로 사람을 도시공사가 채용하지는 않습니다.
과거는 어땠는지 몰라도…….
하셨잖아요.
아닙니다. 말씀하신 대로 거꾸로 학연, 지연이라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후배가 선배를 학연으로 뽑지 못합니다. 전문 능력으로 절차가 책임지고 이분이 도시공사에 꼭 필요한 분이라고 판단해서 이것은 제가 직접 임용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분명히 사장으로서 책임지고 이분이 필요하다 싶어서 제가…….
그것은 사장님이 알아서 하시는 거지, 권한으로.
공개입찰은 안 하셨잖아?
공개입찰은 당연히 공개죠.
공개입찰하셨어요?
거기에 공개입찰 참여자가 몇 분이었어?
네 분이었습니다.
네 분이요. 그것 참여하신 분들 자료 좀 주실 수 있어요? 자료제출 가능해요?
인적사항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비밀법상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참고용으로 드리겠습니다.
허용하는 법이 아니고 위원이 보자면 자료요구하면 주는 거예요. 그런 소리 하지 마시고 그것 주실 수 있으면 좀 얼른 한번 줘보세요, 지금.
한번 봅시다. 보고 제가 그런 것 일일이 사장님한테…….
그리고 또한 제가 말씀을 또 하나 드리면 이것은 임원추천위에서 추천받아서 거기서 평가하고 올라온 것을 제가 두 명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 사람 선택하게 돼 있고요. 그것은 투명하게 진행돼 있습니다.
그래요. 저도 그렇게 믿어요. 저도 도시공사 사장님 말씀대로 유능하시고 잘하실 거라고 하기 때문에 우리 사장님이 해서 이렇게 해서 채용을 한 걸로 저도 그렇게 믿고 싶단 말이에요. 그렇지만 외부세력 인천시민들이 바라보는, 곱게 보지는 않잖아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을 해요, 곱게 봐요?
아마 결과가 말해 줄 겁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두 달 정도 근무하셨는데요. 향후 6개월 내지 1년만 되면 그 결과로 말씀드릴 수 있을 겁니다.
하여튼 인사의 고유권한은 시장이기 때문에 그걸 가지고 논할 것은 아니지만 우리 사장님도 여기 사장님으로 오실 당시에 도시공사 감사로 계시다가 시장실에 가 있다가 이리로 사장으로 또 되셨잖아요.
그런 부분은 그런데 그렇게 했을 때 과연 도시개발공사가 원활히 잘 돌아가고 아주 매끄럽게 하고 능률이 올라가고 도시공사 잘한다라고 하면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제가.
그런데 보면 조금 전에 서두에 얘기했듯이 맨 헛발질이나 하시고 정책이 자꾸만 오락가락하시고 이러니까 이게 무슨 장난하는 데인가, 여기가 이런 생각이 안 들 수가 없어요.
한 말씀 올려도 되겠습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건데 하여튼 시민들한테 신뢰받는 도시개발공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하나만 더 여쭙시다. 송림초교 저하고, 제가 이것 담당 같아. 보면 뉴스테이 그렇죠?
동료 위원 질의하고 가셨다고 그래서 얘기 좀 들어보니까 뉴스테이에 대해서 칭찬을 하고 가셨다고 그래. 행감에서 도시개발공사가 칭찬받을 얘기입니까, 지금? 칭찬받을 수 있어요?
받을 수 있다고도…….
받을 수 있어요?
십정2구역 같은 경우 또 송림초교 같은 어려움을 뚫고 나가고 있습니다.
받을 수 있어요?
네, 성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장님, 어떻게 받을 수가 있다고 얘기합니까?
향후에, 평가는 향후에 받을 겁니다.
이것 봐요. 내가 한마디만 얘기할게, 한마디만.
다른 것 다 접어두고 어쨌든 간에 처음부터 잘못해 가지고 마이마알이를 우선협상대상자로 해 가지고 사업을 시작했죠.
그래 가지고 해약하느라고 132억이라는 돈을, 혈세를 날렸죠. 그 당시 줬으니까 날린 것 아닙니까, 일단.
아주 날아가지 않고요. 아직 있습니다.
답을 하세요, 하여튼 줬으니까 일단 그것이 날아갔잖아요. 자꾸만 저하고 이렇게 끝까지 길게 얘기하자는 겁니까? 지금 날렸잖아요?
그러면 결과를 갖고만 얘기하시는 거야. 그냥 결과를 가지고 내가 말씀드리는 거야.
그러면 우리 도시개발공사는 그것을 만회, 반까이하기 위해서 쉽게 얘기해서 그것도 132억이라는 돈을 갖다가 만회하기 위해서 지금 용적률, 건폐율을 올려서 거기에 대한 수입을 채워주려고 하는 거죠?
뭐가 아니에요.
이미 행정인센티브를 받은 것이 뉴스테이사업이고요. 지금 분양가를 상향조정해서 주민들에게 피해 없도록 한 것이죠.
분양가를 어떻게 상향조정을 해서 주민에게 피해를…….
십정2지구 같은 경우 790만원을 기업형 임대사업자 830만원까지 끌어올려서 지금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사업을 할 때 이 뉴스테이사업의 취지가 뭡니까. 원주민 재정착률을 높이고 이것 아니겠어요.
높여야 되겠습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렇게 분양가를 내려서 갔어야죠. 왜 그것을 그러면 그렇게 가다가 잘못되니까 그렇게 내려요? 그러면 나머지 것은 이익금은 도시개발공사가 다 가지려고 그렇게 시작을 한 겁니까, 처음부터?
그것 뭐예요, 답변 한번 해 보세요.
그것은 아니고요.
아니에요?
네, 그러니까 토지소유자등이 갖는 분양가가 있고요.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분양권이 있는데…….
글쎄, 본 위원이 모르는 것 아니잖아요.
이것은 비싸게 분양하고 그 다음에 토지소유자 원주민들에게는 분양가를 낮추는 효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어떻게 그러니까 내 얘기는 처음부터 그러면 그렇게 가면 되잖아. 일반분양, 특별분양을 말씀하시는데 원주민들한테는 지금 말씀하신 싼 분양가로 가고 특별분양을 하는 일반분양가에는 분양가를 높여 가지고 지금 하기 때문에 손실이 없다 이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십정2지구는 그렇고요. 송림 같은 경우에는 아직은 사업성이 좀 낮아서…….
아니, 그러면 어떻게 해서 세대수가 올라갔어요? 용적률, 건폐율 올렸죠, 지금 세대수 올렸죠?
지금 송림을 말씀하시는 거죠?
하여튼 얘기해 보세요.
당초보다 조금 세대수를 늘렸습니다. 평형이 큰 것을 원주민 정착률을 높이기 위해서 20평형과 30평형짜리를 11평형 세대로…….
그러면 계산 거기는 안 올렸어요?
십정2지구는 그대로 진행이…….
십정2지구는 그대로야?
네, 그대로 진행돼 있습니다.
십정2구역은 그대로…….
당초 설계된 대로 진행됐습니다.
십정2구역마냥 건폐율, 용적률 그대로?
그대로인데 그것 손실금을 갖다가 뭘로 해서 막아요, 분양가를 올려서?
지금 실제로 당초에 마이마알이가 분양가로 가지고 가려고 했던 것이 790만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800 얼마로 했어요?
입찰을 통해서 평당 830만원에 지금 계약을 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이게…….
그게 약 400억 정도 효과가 있고.
그러니까 그것 가지고 거기에 대한 차액 가지고 마이마알이 130억 해제한 것 주고 이렇게 해서 하기 때문에 손실이 없다 이 말씀하시는 거잖아, 그렇죠?
그것을 충분히 커버할 수 있었고…….
그러면 임대 민간사업자가 이것을, 분양가가 올라갔어요, 그렇죠? 분양가가 올라갔잖아. 지금 700 얼마…….
당초에 790에서 830으로.
790에서 830으로 올라갔잖아.
그러면 임대사업자가 임대료 올려요, 안 올려요?
그것도 구분해서 말씀드리면 지금 토지소유자등…….
간단하게 해요, 간단하게.
뭐 길게 얘기할 것 뭐 있어.
그것은 시장이 말해 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임대시장에서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임대료를 올려서 분양이 안 되면 올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을 또한 중산층 기업임대사업이기 때문에 저소득층이 아니고 중산층 주거문화를 혁신하기 위한 기업형 임대사업자의 파트가 됐고 그 다음에 이 금액은 400억, 이 사람은 830만원에 비록 전 사업자보다 비싸게 산다 하더라도 이 사람이 임대료를 함부로 올릴 수 있는 것은 아니고요. 시장에서 받을 수 있는 만큼만 받는 겁니다.
사장님, 애들하고 얘기하는 것 같아, 꼭 진짜.
왜 그래요. 진짜 자기가 시인할 것은 시인하고 잘못됐습니다라고 얘기할 건 얘기하셔야지 애들하고 무슨 말장난하는 거야, 지금. 그러면 처음부터 맨 처음부터 분양가 올려서 원주민들 재정착할 수 있도록 분양가 더 내려주고 일반분양할 때 지금 이렇게 올려서 했으면 또 얼마나 박수 받겠어요.
맨 처음에 그렇게 하지 맨 처음부터 왜 못 하고 답답하시네.
물론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시행착오를 분명히 겪기는 했지만 그 시행착오 속에서…….
사장님, 시행착오를 해서 그렇게 해서 하여튼 물의를 빚어서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이것을 반면교사로 삼아서 열심히 해서 더 이상 시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고 원주민들을 재정착할 수 있도록 최대한 원주민을 위해서 하는 정책이니까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혼신의 힘을 다해서 잘 마무리하겠습니다라고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 게 답이지 아니, 뭘 잘했다고 지금 계속 얘기를 하시고 그래요. 뭘 잘했어요?
그렇게 하셔야 되는 거예요. 할 얘기 많잖아요, 제가.
2,500억 갖고 가서 마이마알이 가져 가지고 그것 사업하라고 준 돈을 갖다가 다른 데 용도 해서 사용하고 등등 이런 것들 많잖아요. 그런데 얘기 안 하잖아요, 제가.
그러니까 그런 부분 저런 부분 다 우리 사장님 입장에서 오죽했으면 그렇게 했을까라는 본 위원도 이해를 하잖아요. 이해하면서 잘했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반면교사로 삼아서 다음부터는 정말 잘해 주십사라는 행감에서 지적하는 거예요, 제가 본 위원이.
그러면 그렇게 그냥 잘하겠습니다라고 하시는 게 답 아니겠어요?
그게 나는 답 같아요, 사장님.
사장님하고 나하고 무슨 서로 계 하다가 계 빵꾸 나 가지고 내가 사장님한테 무슨 피해 입은 사람도 아니고 사장님하고 이해관계 아무것도 없잖아. 그저 위원의 직분, 감독 감시하는 의회의 역할, 기능, 이렇기 때문에 이것은 이런 부분은 잘못됐다라는 얘기를 지적하면 사람이기 때문에 하여튼 잘못했습니다, 미안합니다, 이것 저희들 행정의 미스입니다라고 하시면 그냥 그걸로 잘하십시오라고 하면 되잖아요. 그렇죠?
하여튼 우리 사장님 올 한 해 고생도 많이 하셨고 뉴스테이 정말 서민 중의 서민 꼭 그분들 원성이 좀 잦아지고 그분들이, 모든 분들이 다 웃으면서 여기 재입성을 해서 재정착을 할 수 있도록 도시개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들 온 힘을 다하셔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이상입니다.
노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정빈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임정빈입니다.
지금 노경수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분양가를 40만원 올리는 것에 대해서 이렇게 분양가를 40만원 올려도 임대료는 인상이 안 된다 그 얘기예요?
그 말씀은 아니고요. 그것은 시장에서 결정을 짓는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임대료가 시세가 원가가 어떻게 됐든 시세에 따라서 임대료가 설정되는 것이지 자기 원가가 높다고 임대료를 높일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게요.
그렇기 때문에 실제로…….
아니, 790만원이었을 때하고 830만원이었을 때하고 임대료가 인상이 되냐 안 되냐 그 얘기예요.
실제로 크게 반동이 안 됐습니다.
당초에 790만원짜리 이후에 마이마알이가 사업계획서에 나온 임대료와 830만원에 사간 이지스가 사업계획에서 나온 임대료는 차이가 없습니다.
임대료 차이는 없다?
임대료 차이가 없으면 별 특별히 할 건 없는데.
그만큼 마진이 줄어드는 것뿐입니다, 그 사람들은.
그게 만약에 평당 단가가 올라가면서 임대료 차이가 껑충 뛰어버리면 참 없는 사람들한테 상당히 힘들지 않느냐 그런 뜻에서 자꾸 말씀드리는 거예요, 염려 차원에서.
이게 아마 위원님들마다 다 한 번씩 짚었을 거예요. 깜짝 놀라잖아요, 이렇게 올라가니까.
일단 뭐 임대 차이는 별로 없다니까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29쪽에 석정마을 좀 한번 보세요.
아니, 왜 임대료 차이가 없다고 자꾸만 거짓부렁을 해. 질문 또 해야 되겠네.
석정마을 지금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석정마을은 LH에서 지금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직접 관여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관여 안 해도 그건 알고는 계셔야 할 텐데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제가 이것은 지금 현재 사업은 진행되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실무담당자들은 업무협의를 통해서 참고를 하지만 저희들 사업이 아니어서 구체적으로 위원님께 말씀드릴 수 있는 자료가 현재는 없습니다.
일단은 여기 사업내용으로 들어와 있잖아요, 여기.
그것은 우리 사업이 아니라고 볼 수는 없죠.
29페이지 말씀드린 것은 위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대한 답변한 자료입니다.
그래서 이것 때문에 다시 질의를 하는데요. 지금 LH에서는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이곳뿐 아니고 여기저기 하려고 추진 중이에요. 한 군데만 하는 게 아니라 제가 지난번에 업무보고 때인지 우리 시에서도 이것 한번 해 보자고 내가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전혀 답변이 없거든요.
왜 그러냐면 지금 남구나 부평구 같은 이런 쪽에는 가로주택정비사업해야 될 곳이 너무 많아. 그래서 LH에서 하는 것도 한계가 있거든요.
우리 공사에서도 한번 해 보자는 거지. 그런 계획을 세워서 추진 한번 해 보는 게 어떻겠어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바가 있어 가지고 저희 내부에서 가로정비사업을 할 수 있는 대상부지도 한번 찾아보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너무 많아요. 찾을 것도 없어, 가보면. 여기저기서 자꾸 해 달라고 하는데 지금 LH에서도 진행이 잘 안 되고 있어요. 이게 유일하게 인천에서 처음 실행하는 곳이 숭의동 85번지라 그랬거든. 그런데 아직도 답보상태야. 그것도 확인해서 어디까지 진행됐는지 그 부분도 좀 자료로 주시고요.
그 다음에 공공임대주택 매입 문제가 전에는 호수별로도 매입이 됐었거든요. 호수 한 가구, 한 가구. 그런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는 얘기가 있어. 동별로 하겠다 왜 그렇게 된 거예요?
아마 사업의 효율성이 호수별로 하게 되면 좀 떨어지고 사업성이 약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경우에는요.
그렇기 때문에 한 동 안에 몇 호만 하게 되면 다른 옆에 있는 가구가 컴플레인도 할 수 있고요. 이런 문제가 누적되면서 동 전체를 매입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받은 바 있습니다.
동 전체로 하면 효율적이기는 하겠죠. 그런데 이게 업자들 살려주는 그런 꼴이 되어버렸어요.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주택을 지어 가지고 시에다 팔아먹으려고 하고 LH에다가 팔아먹으려고 이런 식으로 다 주택사업을 하고 있다는 거지. 시나 LH에게 장사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업자들이.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효율성은 있다는 명분으로 주민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 업자를 위한 정책인 요소가 있다면 철저히 이 부작용을 막고 지금 우리가 좀 더 검토해야 될 사항이 있으면 한번 보겠습니다.
이런 문제, 저희들 매입주택 임대도 있는데요. 이런 것들을 말씀하신 대로 아예 지어서 한 동 전체를 지은 것을 매입하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렇게 매입을 하기 때문에 업자들이 그런 것을 자꾸 유도하고 그렇게 지어서 넘기려고 계획을 세운다니까요.
그러니까 동별로 매입한 근거가 있죠?
그러면 그게 평당 얼마꼴 나온 건가 아마 우리가 알 겁니다. 그 자료를 주세요.
동당 매입한 게 몇 건이나 되며 그 금액을 얼마로 산정해 가지고 매입이 되었는지 그런 부분 우리가 알아야 이게 너무 비싸게 샀는지 아니면 참 정상가격으로 매입이 됐는지 알 수가 있잖아요. 그것 신경 많이 쓰셔야 됩니다.
알고 있습니다.
어느 곳에 가보니까 시나 LH에 이렇게 넘기려고 지금 지어놓고 그대로 있는 게 있어. 그런 게 왜 그런 건지 나는 모르겠어요. 그것도 좀 확인 한번 해 보려고 그래요. 자료를 좀 주시고요.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에 대해서 여기 추진실적을 보면 ’17년 6월달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그 다음에 8월달에 사업협약을 체결했고 9월달에 사업협약을 해지했어요. 이게 3개월 만에 선정해 가지고 3개월 만에 해지됐거든. 그게 왜 이렇게 됐어요?
당초에 그 사업 신청을 했던 사업자가 상당한 충분히 금융권에서 많은 협의를 했고 사실상 그 사업이 가능한 곳으로 저희들이 판단해서 협약까지 맺은 상태인데요. 그러나 최종적으로 이행보증금이 있어야 본격적으로 이 사업이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이행보증 조건을 걸어놨었거든요, 9월 15일까지 입금되는 걸로.
그런데 최종적으로 자금입금이 안 됐기 때문에 안 된 건데요. 그전까지는 사실 이게 2차 공모에서 단독입찰로 들어온 겁니다, 이 업체밖에 자격이 안 돼 가지고요. 세 군데가 들어왔었는데…….
경쟁입찰이에요? 단독입찰로 들어왔어요?
세 군데가 입찰했는데요. 자격요건 갖춘 데가 우리가 협약한 데 한 군데밖에 없어 가지고 제안공모를 통해서 우리가 3개월 동안 협의를 쭉 해 왔습니다. 해 온 결과 나름대로 사업준비가 됐고 자금준비도 돼 있는 걸로 판단을 했는데 최종적으로 금융권에서 판단했을 때는 사업성에 대해서 끝내 의문을 가지고 PF를 못 일으킨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입찰보증금이 안 들어온 거고 그로 인해서 계약이 결과적으로 해지됐습니다.
선정 과정에서 저는 잘못됐다고 봐요, 선정 과정에서.
이 정도 3개월 정도면 선정 과정에서 확실하게 이 업체에 대해서 내막을 좀 알 수 있었을 텐데 그것도 모르고 그리고 단독입찰 자격 가진 사람이 한 회사라며 그러면 재입찰할 수도 있는 것 아니에요, 재입찰해 가지고 다시 들어오게 할 수도 있잖아.
그래서 사실 말씀드리면 그전에도 한번 제안입찰을 했는데요. 그때 사실상 입찰에 실패했었고요, 다른 자격자가 없어 가지고.
이것 재입찰해서 최종적으로 선정됐는데 위원님 말씀대로 다시 재입찰할 수도 있었지만 자격 있는 자가 응찰할 가능성이 없어서 저희도 더 이상 공고를 안 내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은 모르죠, 다른 또 자격 있는 업체가 들어올 수 있는지도.
이게 두 번째 입찰했습니까?
네, 두 번 공모…….
원래 법적으로 두 번 하게 돼 있어요?
그게 아니고요. 그전에 한 번 이 사업 제안을 받아서 입찰을 받았는데 자격자가 없어서 유찰이 됐고요. 또 한 번 몇 개월이 지나서 다시 한번 입찰을 한 겁니다, 얼마 지나서요. 그때 세 개 업체가 들어왔는데 두 개 업체는 신용 조건에서 자격미달이었고 한 업체가 자격조건이 갖춰져서 우리가 제안공모한 내용을 협상해서 최종적으로 협약까지, 협약서까지 체결했던 내용입니다.
이 업체가 어디입니까?
오렌지이앤씨라고 있었습니다.
오렌지이에이씨?
어디 업체예요?
인천 업체고요.
인천 업체인데…….
그 다음에 이 사람이 단독으로 하는 건 아니고 이 사람이 PF를 구성하려고 했고요. 도시공사랑 공동사업을 계획했었던 겁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이제 결국은 나중에 우리 시민들이 다 피해를 보잖아요.
그러면 지금은 어떻게 됐어요, 현재는?
지금은 이제 이 지역이 여러 번 오랫동안 한 10여년간 사업제안을, 제안사업자를 여러 가지 사업방식도 바꾸고 환지방식도 해 보고 수용방식도 해 보고 이렇게 공동사업방식까지 아주 다양한 방식으로 사업자를 찾아왔던 건데요. 근본적으로 이게 사업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것이라고 평가를 하고요. 우리가 좀 더 원론적 입장에서 이 관광사업 부지를 어떻게 개발할 것인가에 대해서 좀 더 근본적인 검토를 다시 하고 있고요. 다만 이 경우에는 저희가 갖고 있는, 도시공사가 갖고 있는 부지에 한해서 다시 한번 사업계획을 추진 중에 있는 겁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임정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우리 오흥철 위원님, 노경수 위원님, 임정빈 위원님 지금 현재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에 대해서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계속 질의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토지이용계획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결국은 지금 이 한 30만평 중에 공사 땅이 한 10만평 되죠?
나머지는 어디 땅이에요?
민간인 땅입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여기 오렌지이앤씨도 여기에 들어와서 PF를 일으키려고 하다가 결국 일으키지 못한 사유가 도시공사는 여기 사업우선대상자 확정을 이렇게 짓는데 오렌지이앤씨는 도시공사하고 지분참여가 되든 뭐가 되든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져야 PF가 일어나는데 결국 이제 그런 부분들이 잘 안 되다 보니까 PF가 안 일어난 거란 말이에요.
그리고 두 번째는 지금 여기 호텔도 들어오고 그리고 테마파크도 들어오고 그런 식으로 쭉 이렇게 만들어놓고 여기 병원도 들어오나요?
어쨌든 그런 자리들이 있잖아요, 여기.
있는데 결국은 토지이용계획에 사업성이 없다라는 얘기예요. 그러면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든지 해서 사업이 되게끔 가셔야지 그걸 그대로 이렇게 계속 놔두고 사업참여자만 계속 공고를 내다가 보면 참여를 들어왔다가도 안 되고 또 참여를 넣어도 입찰자가 없고 그러는 것 아닙니까, 이게.
그러면 여기에 그런 사업성이 있게끔 그렇게 방안을 계획을 바꿔야, 변경해야 된다는 얘기죠. 사업계획을 사업성이 있게끔 만들어줘야 들어오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사실은 토지,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토지이용계획 자체보다는 사실은 이 토지를 어떻게 이용할 수 있고 그 다음에 이 토지를 관광휴양시설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사실 테넌트가 있어야 되는데 이 테넌트 확보가 안 됐기 때문에 PF도 안 일어났는데요. 말씀하신 대로 그건 결과고 결과적으로 이 지역을 관광휴양시설로 끌어내기 위해서는 좀 더 근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싶어서 지금 검토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 이게 안 되면 단계로 나눠서 하는 방법도 있지 않겠어요?
30만평 한꺼번에 다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단계를 좀 나눠서 우선 토지이용계획 중에 호텔사업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사업성이 좀 있지 않겠어요? 그러면 사업성 있는 부분부터 먼저 단계로 나눠서 개발하고 그리고 2단계, 3단계로 하는 방법도 방법이지 않겠느냐는 얘기예요.
그러니까 즉 얘기해서 그런 호텔이 들어오고 그런 시설이 들어옴으로써 인프라가 갖춰지고 그리고 그 주변이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춰진다고 그러면 나중에 분양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잘될 것 아니냐는 얘기죠.
지금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잠깐 조금 아까 언급된 대로 이게 어떤 토지이용계획이 확정돼서 상업부지 여기는 주택부지 이렇게 돼 있는 게 아니고 전체 30만 부지 관광휴양시설 부지로 다양하게 지금 우리가 사업성에 맞게 용도에 맞게 부여할 수가 있는데 여기에 입주할 만한 사업소, 입주할 만한 호텔이라든가 각종 테마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 이런 테넌트들이 이 지역에는 아직까지도 이쪽 업계에서 관심이 약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사람들이 호텔이라든가 테마시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들어올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거기에 맞게 토지이용계획을 만들 계획이었거든요.
이게 그런데 그 지역에 아직은 그런 사람들이 테넌트들이 관심을 크게 못 갖고 있었다는 결과이기 때문에 말씀하신 대로 30만평보다는 이제는 10년 동안 끌어왔던 것을 나머지 지역에 대해서는 개발행위제한을 좀 풀어주고 우리가 갖고 있는 10만평에 대해서 독자적으로 개발해야겠다 이런 계획을 도시공사 내부로 검토하고 있는 겁니다.
노경수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노경수 위원입니다.
우리 최석정 위원이 얘기하는 노을빛 거기에 우리 사장님은 여러 번 가셨더랬나?
네, 여러 번 다녀왔습니다. 제가 감사 시절 때부터 이게 이슈가 돼 있어서 현장방문을 여러 번 했습니다.
선녀바위 쪽에 갖고 있는 게 우리 도시개발공사가 몇 평인지 아시죠?
몇 평이에요?
토지에서 전체적으로 한 10여만평 갖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선녀바위 바로 앞 주변에 지금 있는 게 몇 평 정도 되냐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의 면적이 정확히 얼마인지 제가 지금 말씀…….
알았습니다.
거기가 제가 볼 때는 용유에서 몇 지 가는 노른자위 땅입니다. 그게 바로 바다가 앞에 보이고 아주 굉장히 인프라가 구축돼 있고 도로도 다 돼 있고 그러기 때문에 거기가 굉장히 좋은 자리입니다.
그것은 우리 위원장이 얘기한 대로 도시개발공사가 직영해서 휴양시설을 만든다든가 여러 가지 구상을 해도 도시개발공사에 수익이 많이 들어올 지역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는 거예요. 제가 그 지역을 지역구의원이기 때문에, 제가 4대, 5대 용유ㆍ영종 지역구의원이었어요, 지금은 시내에 있는 지역구를 두고 있지만. 그래서 그쪽에 있는 건 노른자위 땅이라는 말씀을 제가 드리고요.
사장님, 제가 제1 전반기 의장을 할 때도 내가 늘 이런 얘기를 합니다. 여기 인천시의원들은 생활정치를 하는 곳이지 정권을 쟁취하기 위한 정치인들이 아니지 않냐, 반대 아닌 반대만 하고 그러면 안 된다, 인천시민만 바라보면서 최선을 다해 줘야 된다라는 얘기를 누누이 제가 하는 사람이었는데요. 오늘도 이런 얘기를 들으니까 좀 마음이 상하네요.
그리고 사장님도 그 답변을 어느 시의원이 똑같은 답변을 하더라도 거기에 대한 답변은 일괄되게 돼야 돼, 일관성 있게 해야지 나한테는 그렇습니다 그러고 상대 쪽에다가는 또 아니다 그러고 다른 위원들한테 이런 걸로 계속 헷갈리게 하면 안 되고 우리 사장님이 소신과 주관을 가지시고 가야 된다 이겁니다.
우리 시의원들이 무슨 국회의원들같이 당 대 당을 논하면서 무조건 이쪽 당에서 얘기하면 아니다 그러고 맞다 그러고 두둔해 주고 떠들고 여기가 국회입니까? 인천시민이 웃어요, 그렇게 되면 이게. 인천시의회 지방의회가 뭡니까? 정치하는 곳이 아니잖아, 생활정치란 말이에요. 시민을 위해서 정말 순수한 그러한 집단 우리 의회인데 참 의원들끼리도 보면 그냥 선거가 얼마 안 남아서 그런지 공천 때문에 눈치를 보는 건지 그냥 옳고 그른 걸 갖다 알면서도 끝까지 동료 위원이 얘기하면 또 쓸데없는 딴 얘기나 하고 말이야, 이것 우리들의 자질 문제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 사장님마저 거기에다가 편승해 가지고 답변이 오락가락하면 되겠어요? 싸움시키는 거예요, 지금 위원들끼리? 그러면 안 되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아세요?
절대 그러시면 안 되고 참 가슴 아프네, 내가 지금.
내가 할 얘기 참 많아요. 아까 얘기했잖아요, 제가. 송림이라든가 이런 데 전부 다 사업자 공모할 때 1순위가 된 것을 왜 뒤집어 놓고 2순위가 다시 사업자가 돼 있는 등 여러 가지가 많잖아.
지금 잘못하는 게 도시공사 자기 마음대로 엿장수 마음대로 업자 선정하고 1등 한 사람도 젖혀버리고 2등을 하고 그런 여러 가지 이게 진짜 무슨 이북같이 김정일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는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이게 규정도 무시하고 절차, 규정 다 무시하고 가는 것 같아. 그러시면 안 돼요.
이상입니다.
노경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구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구 위원입니다.
많아 가지고 간단간단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십정뉴스테이 관련해서 출자, 신규사업이 아니라 법적자문받은 근거를 제가 자료를 제출해 달라고 했는데 찾으셨나요? 주시죠.
(인천도시공사 관계관, 이한구 위원에게 자료 전달)
지금 사장님 계속 저희 위원님들 질의에 왔다 갔다 하는 답변을 하세요. 분양가가 상승되면 임대료 차이가 없다, 그냥 시장에 따를 뿐이다 이렇게 답변을 하세요, 그렇죠? 답변 그렇게 하셨죠?
답변드릴까요, 그러면 그 부분?
그러니까 제가 드린 말씀은 지금 마이마알이가 그 사업비, 790만원에 매입해서 사업계획서에 나와 있는 임대료와 830만원에 매입한 이지스가 제출한 임대료 수준이 차이가 없다고 말씀드린 거고요.
근본적으로 이것은 사업자가 임대라는 것은 중산층 임대이기 때문에 시장논리에 적용받는 것이지 매입원가가 올랐다고 해서 반드시 임대료를 올릴 수 없다 이렇게 말씀드린 것은 제 답변은 한결같았다고 생각하는데 들으시는 위원님께서 약간 일률적이지 않았다 이렇게 판단하셨던 것 같습니다.
분양가가 높아지면 결국은 그 임대주택 매입가, 임대사업자로서 매입가가 높아지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런데 그 사업자는 마진을 갖고 조정하는 거죠. 시장에서 내가 마진을 똑같이 누리려고 한다면 임대료가 올라가겠지만 임대ㆍ분양을 위해서는 시장에서 반응하지 않으면 마진을 줄일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까 당연하죠.
그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이 830만원으로 됐다는 것은 그건 바로…….
시장의 변화와 무관하게 분양가가 높으면 목표한 수입을 얻기 위해서는 임대수입이 높아져야 되잖아요. 임대료가 올라가야죠.
그런데 제가…….
사장님이 말씀하시는 취지를 모르는 게 아니고 그것은 분양가 여부와 상관없이 임대료는 시장에 따라서 할 수 있죠. 그것은 그렇지만 시장이라고 하는 것도 민간임대주택사업이기 때문에 기업형 공공임대나 이런 것하고는 다른 거죠, 분명히.
그런데 여기서 한 가지 제가 착안할 수 있는 것은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중산층을 상대로 임대한 것이고 그 830만원, 40만원 늘려서 이 혜택이 어디로 오느냐, 도시공사로 오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거거든요, 원주민 토지소유자들한테요.
토지주들은 790만원에 한 것과 변경 없이 보장을 해 주는 거고 사장님, 자꾸 저희는 지금 행정사무감사를 하는데 결과 또는 예측이 어떻게 될 거다 이런 판단도 하지만 지금까지 온 선행적 행정의 단계 단계 이런 부분들을 정확하게 또 우리 시에 손실을 끼치지 않으면서 해 왔느냐 이런 걸 하나하나 짚는 거예요. 그런 문제가 있었지만 이렇게 해서 해소할 것이기 때문에 문제없습니다, 이 사업.
그게 아니라는 얘기예요. 그것 갖고 말싸움하시면 안 돼요. 처음부터 잘하셨어야죠. 마이마알이하고 처음부터 계약 잘 체결하고 반환수수료 그렇게 높게 책정해서 마이마알이 실제 사업 안 해도 실질적 이득 취하게 하는 그런 엉터리 계약하면 안 되는 거죠. 지금 그런 것 지적하잖아요.
결국은 그걸로 인해서 분양가를 높였는데 거기 주민들에 피해는 안 준다 그러면 뭐예요. 지금 도시공사가 610억 출자한 것 아닙니까, 임대사업에. 도시공사가 우리 리스크를 다 안은 것 아니에요, 그만큼을. 이 사업자가 마치 다른 사업자가 아니잖아요, 이게. 도시공사 610억이 들어갔잖아요, 계획에도 없던. 왜 들어갔어요, 바로 사업을 잘못 설계했기 때문에 그만큼 손실이 생겼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니에요.
그리고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뉴스테이사업이라는 자체가 기관투자자들이 여기에 전략적 투자를 할 수 없는 구조적 맹점을 갖고 있는 거라는 걸 인정하셨잖아요. 그래서 이 임대사업 기업형 임대사업이지만 실제로 기업형 임대사업에 기관투자자들이 투자를 안 하니까 우리 도시공사가 몇 %죠, 610억이면 임대 부분에서?
전체 사업 9,200억 중에서…….
아니, 임대에서.
그러니까 임대사업 금액이 9,200억 중에 610억입니다.
그러면 약 몇 % 되는 거예요, 한 8%?
그러니까 그런 당초 잘못한 부분들 또 하나는 결과적으로 그것을 주민들에게는 떠넘기지 않았지만 그대로 사실은 리스크를 도시공사가 이제 출자까지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걸 안고 갔다는 얘기예요.
그런 일이 재발되면 안 된다고 지적하는 겁니다, 그런 부분들이요.
사업을 어떻게든 잘하시려고 이런 것은 뭐가 문제가 아니죠, 어떻게든 잘하려고 하는 건 좋은 거죠. 그것은 그런데 지금 그렇게 이미 생겼잖아요. 그걸 지적하는 거예요.
그리고 또 투자함으로 인해서 시장 어떤 변동이나 그런 부분의 불확실성 그것은 분명히 도시공사가 부채비율을 지금 200%, 올해 30% 겨우겨우 그걸 맞춰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이후 분명히 시장의 변화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이 12년 후에 장담할 수 있으세요? 보증 서실 수 있으세요, 사장님이 12년 후에 시장가격의 주택가격이 폭락해서 610억 투자한 것에 대한 책임지실 수 있다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올라가서 손실 입으면 그렇게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 공기업 대표님들. 올라가 손실 입으면 거기에 인센티브 얼마 그래서 실제 하고는 있죠, 지금 평가에서?
손실 보는 부분들을 왜 책임 안 지세요? 임기 끝나고 그냥 가버리면 그만이라고요? 그러면 안 된다는 거예요.
검암역세권 변수가 있는 게 워낙 많아서 제가 자꾸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변수가 도시공사가 부채 문제 때문에 그동안 그렇게 10년 동안 우리 인천시의 부채 여기의 핵심이 도시공사잖아요.
검암역세권 어떻게 하실 거예요? 정확하게 답변하세요. 저한테 제출된 자료에 의하면 교통국에서는 택지개발하고 환승센터는 연계돼 있는 겁니다라고 분명 말씀하셨어요. 택지개발 수익금을 그대로 적립하실 건가요?
지금 현재 출자 동의안 올라간 것은 복합환승센터 부지를 확보한 상태에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출자 동의안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그러게 제가 알잖아요. 그래서 연계하는, 그것 연계했으면 저희가 안 해 드렸죠. 그걸 해 드려요? 당연히 복합환승센터를 위한 사업이 지금 사업성의 문제 때문에 우선순위가 바뀌었잖아요.
제가 질문드리는 요지는 택지개발의 수익금을 연계라는 의미는 뭐냐, 택지개발의 수익금을 복합환승, 공공적 사업 복합환승센터를 위해서 그대로 쓰셔야 된다는 얘기예요.
적극 검토해 보겠습니다.
검토해 보신다 그러면 안 되죠, 그것을. 사장님이 지난번에 말씀하신 그 수익금이 있어도 복합환승센터에 7,000억 추정이시죠, 루원시티 라 데팡스 이런 그걸 기초한 그러니까 어쨌든 그런 비용은 다시 재산출될 수 있는 거고 그것은 어떻게 구상하느냐에 따라서 그러니까 그런 것을 고려했을 때 택지개발수익금은 100% 환승센터에 투입돼야 된다.
왜냐하면 여기에 저희한테 제출된 자료에 시와 협의를 통해서 이렇게 뒀어요. 그러면 택지개발 먼저 수익금 딱 내놓고 우리 못 해 그렇게 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없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네, 법적 그런데…….
법적근거 없잖아요. 자꾸 왜 제가 다 알면서 지금 질문드리는데 그것 어떻게 할 거냐는 거예요. 어쨌든 여기서 할 게 아니고 그것에 대해서 대책을 세우세요.
그 사업 추진하면서 택지개발은 그 자체의 이익을 통해서 어떤 공기업, 도시공사의 무슨 부채를 줄이고 이러기 위한 사업이 아니라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업하면 안 되는 거예요.
왜냐하면 우선순위에서 균형발전이라든가 거기는 원래 국토부에서 계속 제가 지난번에 말씀드렸잖아요, 승인하지 않던 곳이라고.
그런데 지금 복합환승센터는 공공목적 때문에 하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 목적에 충실하셔야 된다는 거예요.
검단새빛도시 지금 스마트시티 무산한 그런 손실이 얼마냐 이것 가지고 감사도 받으시고 했는데 어쨌든 LH하고 어떻게 되고 계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냥 아무튼 손실에 대한 실질적 비용이 들어간 건 아니니까 기회의 어떤 손실 이런 부분이니까 그냥 없는 걸로 합의 다 깨끗이 끝나셨나요?
확정손실을 위원님들께서 말씀하는 것처럼 이자비용이 발생한 거고 향후에 그것을 커버하기, 만회하기 위한 공기단축과 분양실적을 상향시키기 위해서 노력을 같이 열심히 하고 있는 거죠.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그렇게 합의 끝나신 거냐는 거죠.
별도로 LH하고 협약사항은 아닙니다.
제가 LH 내부문서를 다 봤기 때문에 지금 질문드리는 거예요. LH가 그 당시에 내부적으로 손실을 분야별로 뭐 해서 금융비용 얼마 또 뭐 어디 도로 연계하는 어떻게 돼서 얼마 제가 그걸 다 봤어요. 제가 LH 자료를 입수해서 그래서 1,000억이라는 것도 확인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부분이 정리가 됐냐는 거죠, 추정손실 또는 금융비용에 대한 이미 기회를 상실한 확정손실.
그것 관련해서는 이미 검단스마트시티사업이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에 추가로 협상할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그러면 우리가 손실을 그 부분에 의해서 LH에게 특정해서 하고 이럴 책임은 없다?
네, 협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것은요.
분양이 지금 2017년 물량이 다 판매된 거죠?
네, 2017년 도시공사 물량이 다…….
시공사 물량 판매된 거죠? 내년도에, 올해 물량은 일반분양 물량이에요, 다?
내년도에 임대주택물량 이런 게 있어요? LH 임대주택이랑 행복주택 임대주택이랑.
거기 LH한테 일부 매각할 물량은 있습니다.
일반분양도 있고 내년도에, 제가 드리는 말씀은 임대주택 우리 공공임대주택이 인천시가, 아시잖아요. 감사원에서 국토부 감사에서 나온 게 우리가 5만 세대 이상이 필요한데 2만 세대 정도밖에 안 돼서 우리 광역시에서도 낮고 또 도심지에 우리가 아주 너무 저조하잖아요, 임대 보급률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요에 필요한 공공임대주택 보급계획을 안 세운다 그래서 LH고 국토부고 다 지적받은 거잖아요. 거기에 우리 지자체 같이 지적받은 거잖아요.
이런 것들이 그러면 맞춰서 그런 분양 일정 조정이라든가 이렇게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지금 이걸 문제 삼는 거죠.
그리고 전에 지적했던 그런 걸 추진할 때 청년주택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에서 세부 검토계획이나 반영계획들 왜 안 하세요, 계속 업무보고 때마다 말씀드리는데.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청년주거 특화를 여러 번 말씀해 주시고 제가 알고 있고요. 그것 때문에 내부적으로도 특화를 위한 여러 가지 계획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드린 것처럼 행복주택이나 임대주택 필지를 늘리는 것도 검토하고 있고 거기에 청년주거가 가능하도록 여러 가지 공원이라든가 또는 워크센터라든가 이런 다양한 형태로 구상 중에 있고 용역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용역 하고 계세요?
네, 용역에 좀 반영할 수 있도록 지금 특화지역 부분에 대해서…….
그 추진 부분들 그것은 자료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왜 제가 자꾸 말씀드리냐면 용유 노을빛타운 같은 투자 대비 장기적으로 회수하는 레저사업들 연계한 이것 도시공사가 직접 손대면 안 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도시공사가 지금 부채비율 줄여야 되는 그래서 기존 투입돼서 회수 못 하는 이것 얼마나 많아요, 지금.
그런데 왜 자꾸 그런 사업들 행정력 낭비고 제가 몇 번 말씀드렸어요. 결국은 무산된 것 아니에요. 실제 사업들을 빨리 추진해야 될 때 사업 실효성을 높이는 계획들을 더 검토해서 보완하고 이런 데 집중하시라는 얘기예요.
하늘도시, 미단시티 용지매각 지금 이 부채 관련해서 230%까지 올해 맞춘다고 하지만 사실은 이것 보시면 그냥 저조하잖아요, 지금 용지매각 이런 현재.
그 부분 말씀드리면 저희 자체사업을 해 왔던 미단시티는 거의 용지매각이 끝나 있을 정도로 활성화돼 있었고요.
다만 미단시티…….
2단계로 많이 돼 있으셨고 SPC 쪽에서는 거의 안 돼 있는 거고.
그쪽이 제대로 안 돼 있던 것을 이번에 자체사업을 하게 되면 좀 활성화될 수 있다고 봅니다.
아무튼 빨리 이렇게 투입돼 있는 부분들을 처분하셔서 사업도 좀 정상화되고 또 부채도 그런 정상적인 방법으로 빨리 갚을 수 있게 하시라는 거예요.
오케이센터 기부채납 관련해서 지금 물건변경해서 제가 여러 차례 지적했어요. 제가 어떻게 하라고 결정한 게 아니에요. 그것을 검토, 그렇게 변경한 것이 과연 타당한지를 검토해서 저한테 제출하라고 한 건데 사실 아직도 안 왔어요.
그리고 요새는 제가 재촉을 하니까 아예 보고도 안 하세요, 지금 한 달 넘도록.
제가 사장님한테 직접 전화도 드렸잖아요.
당초에 오피스텔하고 상가를 기부채납받기로 한 것을 호텔로 바꿨잖아요, 지금 1년 사이에. 호텔 작년에 매각할 예정이 388억이었다가 취소됐잖아요. 그러면 이걸 일괄매각하는 게 나은지 아니면 호텔을 매각해서 목표감정가보다 덜 받더라도 그걸 매각하는 게 감가상각이나 유지관리비, 이후에 5년마다 한 번씩 개보수 이런 걸 고려했을 때 어느 것이 더 타당한 건지 기부채납 액수를 우리 시에다 388억 또는 400억 그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장부상. 실제 하버파크니 우리가 지금 받아 있는 이런 갖고 있으면서 애물단지 된 호텔 아시잖아요.
그런데 왜 보고 안 하세요? 왜 안 하시고 일방적으로 개선을 요구하는데 왜 계속 그걸 강행하겠다고 하시냐고요. 답변자료 안 보셨어요, 사장님?
의회에 지금 그렇게 보고했잖아요. 의회 승인 후 올해 안으로 기부채납받고 내년도에…….
그 부분은 기왕에 이미 4자 간 협약을 했고 그 다음에 인천시와 기부채납 약정을 했기 때문에 도시공사가 할 수 있는 영역이 없었던 거죠.
무슨 소리 하시는 거예요, 사장님. 기부채납물건이 의회에 사전승인받아 있는 게 있었는데 그걸 왜 임의로 의회 승인도 안 받고 변경하시냐고요.
변경안을 그러니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니, 의회 승인이 남았잖아요.
의회 승인이 남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 승인 나와야지 되잖아요. 의회 승인을 어차피 받아야 되는데 왜 이걸 의회 승인받은 걸 변경하면 사전에 의회에 보고나 의회에서 지적한 사항들을 검토한 걸 왜 개선을 안 하냐는 거예요. 왜 그것을 정당하면 제출하시면 되잖아요, 자료를.
그런 것 계산이 뭐가 어렵습니까. 그게 무슨 이유예요, 도대체 자료제출 안 하는 이유가. 분석해서 제출하라는데 400억짜리 호텔 장부상으로 가져와서 400억 기부채납받았다 이렇게 명분만 만들 게 아니고 실제 5년 후 그 호텔을 10년을 갖고 있을 때 이 400억짜리 호텔이 어떻게 바뀌는지 저한테 구두로 보고하셨죠? 주변상황이 좋아지면 호텔 값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그렇게 호텔 값이 올라간 사례가 있는지 그걸 어떻게 추정하는지 자료로 제출해라, 그 기간 동안 관리비용 들어간 것, 개보수한 것까지 다 포함해서.
자산이 물건이 사장님, 건물이 감가상각이 올라가는 건가요? 토지는 올라갈 수 있죠, 주변상황이 좋아지면.
건물가치가 올라가요? 제가 처음 들어본 답변을 들었어요.
그것 요구한 것 분석해서 제출하시고 그리고 그것에 기초해서 어떻게 방향을 설정할 건지 제가 시장님한테까지 보고드리라고 했습니까, 안 했습니까? 시장님 방침 받았다 그래서 시장님 방침을 그러한 분석도 안 하고 엉터리로 해서 방침 받고 분석해서 다 한 다음에 다시 시장님한테 보고하고 그게 맞았으면 그대로 가는 거고 아니면 아닌 거고 지금 안 하잖아요, 2개월 넘도록.
보세요, 다음 송도국제화복합단지 61쪽 M1블록 제가 자료를 쭉 진행현황을 보면서 진짜 통탄하는 거예요. 1년, 2년 지나면 이렇게 다 들통나요. 이것 뭐예요, 이것 어떤 문제 있었어요, 여기 롯데건설.
이 사업자가 그 당시 이 사업자들이 이 시행사들이 미리 무슨 새시(sash)니, 사장님 모르시죠, 그때 안 계셔서.
아주 구체적인 건 모릅니다.
그런 문제 지적했잖아요. 다 미리 해서 이 롯데건설이 낮게 이것을 이렇게 들어왔을 때 결국은 그러한 건축만이 아니라 부대 여러 시설을 통해서 그런 것들을 메꾸고 이렇게 하는 건데 이미 다 다른 업자들한테 지금 공사대금 다 추가, 80억 와 있잖아요, 이렇게.
그래 가지고 그 80억이 최근에 12억으로 조정합의가 됐습니다. 12억만 롯데에서 공사비를 69억은 포기하는 걸로 지금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12억이든 다 예정, 예상됐던 문제들이 그대로 당시에 그러면 거기 행정조치를 했어야죠. 사업도 안 갔고 이랬던, 했는데 미리 선 그냥 업자들하고.
송도관광단지 이것 무상감자 무효소송 패소하셨어요.
그런데 답변에는 협의를 통해서 지분율 그대로 다시 회복하는 것 노력 중이다라고 그랬는데 가능성은 있는 겁니까, 이게 소송까지 해서 패소했는데?
물론 법률적인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지분이 감소가 됐는데요.
다만 이 송도 관광이 독립적으로 할 수 있는 곳이 아니고 시와 도시공사의 협력을 받을 수 있는 요소가 있다고 보면 언젠가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 도시공사의 원래 지분대로 회복할 수 있도록 좀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법률적인 방안은 없습니다마는…….
저희가 이해할 수 없다고 그러는 거잖아요. 이렇게 수천억씩 지금 자산출자 시에서도 하고 있고 또 무수익자산 교환도 몇 년째 하고 있는데 1,000억대가 넘는 이런 자산을 그게 장부상 저평가돼 있는 것에 있는 지분 30%의 증자하는 몇십억 얼마예요, 몇십억도 안 됐죠? 이사회에서도 문제제기가 되고 이런 것을 그게 어디 가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니까 패소하고 이렇게 되는 것 아니에요.
제가 답답해서 아주, 로봇랜드 또 지금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로봇랜드 명의이전 끝났고 SPC에 해체하라고 우리 시도 발표했다가 지금, 해체합니까?
다시금 사업계획안을 잡아서 수익성을 확보하고 토지이용계획에 대해서 산자부에 신청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말씀드린 것처럼 해체 방향으로 가다가 SPC가 사업을 주도하는 방향으로 다시 진행되고 있습니다.
뭐가 문제인지 아시잖아요. 왜 해체하라고 그랬는지 아시죠, 사장님.
최초 주주협약이 엉터리로 체결돼 있으니 그런 근본들을 바꾸지도 않고 그 다음에 SPC는 뭐예요. 건설사업을 까먹는 SPC가 아니잖아요. 로봇랜드 사업을 성공시키는 SPC잖아요.
여기는 그 역할을 전혀 안 했잖아요. 그냥 공익사업하는 국비ㆍ시비로 100% 그것 주주협약에 수의계약할 수 있는 그런 조항을 이용해서 사실은 부당한 이득, 국가 우리 예산, 시 예산 낭비하는 지금 그것 하고 있는 건데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 해체하라고 한 것 아닙니까.
작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에 있어요, 없어요? 사장님, SPC 관리 철저.
관리 철저된 게 없잖아요. 지금 다 국제화, 로봇랜드, 오케이, 아트센터, 서운산단.
서운산단 어떻게 됐습니까, 감사원 지적해서?
그래서 위원님이 우려하고 걱정하셨던 대로 그 문제가 공론화되면서 YG-1은 당초와 달리 저감시설을 설치하는 걸로 방향을 갖고 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두 가지가 문제죠. 저희한테 제출된 자료에 SPC 관리 철저 했더니 매달 업무진행사항을 보고받고 있고 또 회계 이런 것을 정기적으로 하고 이렇게 딱 해 놨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제가 우리 동료 위원인 산업위 유제홍 의원으로부터 그 사실을 전해 듣고 나서 사장님한테 전화하기까지 모르셨죠?
네, 제가 그때까지 파악할 수 없었습니다.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작년에 감사를 받아서 1월, 2월, 3월에 거기 내부 이사회나 운영진 내에 끊임없이 문제가 돼서 나머지 6개 업체는 감사결과대로 조치하기로 했는데 1개 업체가 끝까지 안 한다고 한 것을 조례를 바꿔줘서 그것을 해 줘요? 우리 도시관리계획을 변경해서 해 줘요?
도시공사 담당 직원도 어이가 없다고 얘기하셨잖아요. 어이가 없다고 4월에 그런 일 있었는데 그게 가당키나 한 일이냐 다들 이렇게 생각했는데 그게 우리 의회에 올라온 것 아니에요.
그러한 내용들은 보고에도 싹 빠져 가지고 관리 철저에 안 하신 거잖아요, 이사로서.
보다 철저히 하겠습니다.
누가 책임지실 거예요. 그런 부분에 누가 책임져요. 그것 책임지는 사람 있어요, 그렇게 된 것에 대해서?
아무튼 마지막으로 도시재생센터 여기서 제가 결론을 내자고 한 게 아니고 도시재생센터를 설치해야 되는 것은 법이나 국토부 그런 지침이나 개발사업자와 행정과 주민 간에 그러한 조정 이런 걸 위해서 도시재생센터가 필요한 거고요. 도시재생은 지금 정부 원래 도시재생이 그랬던 거죠. 싹 허물고 빌딩 세우는 게 아니라 아시잖아요, 사장님 더 잘.
그것 뭐예요. 그러면 그 사업이 공공사업이죠, 대부분?
도시공사가 그것 하시라고 있는 거잖아요, 원래는.
그런데 우리 민선4기 때 수익적 개발사업들에 잔뜩 투자해 놓다 보니까 사실은 지금까지 사업비중이 거기에 치중돼 있던 거고 이제는 전환해야 되잖아요, 원래의 위상으로.
전환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자시잖아요, 도시공사는 도시재생사업의.
그런데 지금 우리 시가 어디다 마땅하게 민간 전문역량이 구축돼 있는 것도 아니고 애로점이 있죠. 이렇다고 해서 지금 도시공사에 자꾸 떠넘기는 거잖아요.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할 일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이 적합한지 사업자로서 여기는 중재하거나 그런 전문적 창구역할을 하거나 이런 것을 해야 되는데 그런 사업자로서 당사자가 그것을 하는 것이 적합한지와 그런 부분들을 만약에 어떻게 이것을 어프로치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아무튼 그런 것에 대해서 별도로 보고해 주시고요.
끝으로 이게 연관된 건데 자꾸 뉴스테이, 뉴스테이 하시는데 뉴스테이 도시재생이 뭐예요. 원도심이나 이런 데 거기를 주거자들 그런 기반시설이나 공공인프라나 환경개선이나 이러면서 기존에 이렇게 평면적 고밀도 돼 있던 것을 저밀도화시키고 거기에 일자리라든가 뭔가 이런 것들을 같이 투입시키고 거기에 주민들의 쉼터, 동구 같은 데 말이 안 되잖아요. 동구 같은 데 공원도 지금 매일 공원 만들어 달라고 그런 얘기하고 계세요. 그런데 거기를 계속 다 아파트로 재개발, 뉴스테이 하는 게 맞는 말이에요, 그게?
작은 구가 그동안 과도한, 옛날에는 거기가 중심이었기 때문에 중구, 동구가 불가피하게 그랬으면 이제는 시대에 맞게 서울시 보세요. 1,000만 넘는 인구를 900만으로 줄이고 있잖아요.
지금 새 정부 정책도 도시재생이고 신뉴딜이고 개발이 덜 돼 있는 이런 데들을 균형적으로 빨리 현재 뭐 그린벨트 이런 데들 위원장님도 말씀하셨지만 공공주택 이런 것을 하지 않으면 안 되는 거고 또 그러니까 정부 정책도 맞게 가고 인천시 임대주택 보급률 지금 50% 이하밖에 안 되는 것도 하고 또 우리 원도심 내 거주자들, 투기한 사람들 말고요. 거주자들이 새로운 부담 안 갖고 쾌적하고 같이 주민들과 공동체 만들어서 새로운 일자리도 만들 수 있는 이렇게 다 연계된 정책이잖아요.
재검토하세요. 계속 전에 한번 세웠다고 뉴스테이 이름만 건 것 아니에요. 이미 도시공사가 출자하는 순간 뉴스테이 기업형 임대주택 이것은 이미 본질에서 벗어난 거잖아요.
이상입니다.
이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시공사는 정원이 328명, 현원이 302명, 현재 지금 결원이 한 26명 정도 되죠?
지금 현재 결원되는 부분 어떤 식으로 빨리 채워야 공사 조직이 원활하게 돌아가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미 채용계획을 세우고 있고요. 지금 블라인드채용이기 때문에 그 지침이 나오는 대로 곧바로 채용공고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경영본부장님이 새로 오셨고 도시재생사업본부 고병욱 본부장님 오신 지 한 두 달 정도 되셨고 그리고 마케팅본부장님 지금 현재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셨죠?
열흘 정도 됐습니다.
열흘 정도 되셨나요.
그러면 공사는 사장님 혼자 끌고 가는 게 아닙니다. 밑에 오늘 증인으로 이렇게 다 출석하셨는데 본부장님들이 지금 현재 취임을 하셨고 그러면 경영하면 전략과 경영, 재무 이런 것을 이렇게 담당하고 그리고 여기에 대한 앞으로 문제점들이 어떤 문제가 있고 그리고 경영본부장으로서 앞으로 어떤 식으로 경영본부를 이끌어갈 것인가 하는 마스터플랜이 반드시 이렇게 딱 서 있어야 됩니다.
그렇게 해야 문제점이 생겼을 때 또 그걸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그런 준비가 돼 있는 거죠.
우리 행감이 오늘 마지막 날로 다 끝나는 날입니다.
본부장님 새로 오셨고 하니까 발언대로 나오셔 가지고 앞으로 경영본부를 어떤 식으로 끌어갈 것인지 거기에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 나오시겠습니다.
그냥 소신껏 해 주시면 됩니다.
인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서경호입니다.
저는 인천도시공사에 2003년도 설립 때 입사했습니다. 그전에는 한국토지공사에서 한 10년 정도 근무했었고요. 지금까지 개발 관련 업무에 계속 종사해 왔는데요. 경영본부장 되면서 나름대로 가진 소신은 저희 공사를 시민에게 꼭 필요한 회사 그리고 우리 직원들이 근무하고 싶어 하는 회사 그리고 실적이 좋은 회사 이 세 가지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또 시민에게 필요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할 생각으로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한마디만 제가 말씀드리면 경영 전략에 대해서 한 말씀 좀 해 주시죠.
경영 전략이라고 하면 사실은 이제 최근에 들어와 가지고는 여러 가지 시장상황이 굉장히 급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변화에 슬기롭게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나 이런 걸 좀 갖춰 가지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자리해 주시고 이번에 마케팅본부장으로 오신 김명환 본부장님, 미단 그리고 십정보상, 송림보상 이런 부분들 담당하고 계시죠?
지금 현재 십정이랑 송림보상에 대한 문제와 그리고 미단 판매 추진을 위한 그런 전략 그리고 거기에 대한 계획 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케팅본부장 김명환입니다.
마케팅본부는 지금 보상처하고 판매처 두 개의 처가 있습니다.
저희가 하는 업무는 전체 사업의 처음부터 시작해서 끝을 마무리 짓는 그래서 보상에서 판매까지 마무리 짓는 그런 부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판매의 최종, 판매의 마무리에 최선을 다할 거라는 생각이 있고요.
십정 같은 경우는 현재 보상 문제가 가장 현안사항이 이주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일정상 내년 6월 말까지 소송을 끝내고 내년 11월달에 착공이 됩니다. 그때까지 다 이주시켜야 되는 문제가 있는데 그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 전 보상처 직원이 가장 최우선 문제로 해서 이주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고요.
송림은 이제 보상을 시작하고 있기 때문에 지금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보상을 협의해 나갈 그런 계획에 있고요.
미단 같은 경우는 현재 아까 보고드린 것처럼 자체 구역은 거의 다 매각이 됐습니다. 그런데 공모구역 저희가 자체사업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건에 대해서는 저희가 매수자들의 의향을 받아들여서 토지리폼할 그런 계획에 있습니다. 그래서 토지수요자의 입맛에 맞는 리폼을 통해서 토지판매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을 계획했습니다.
계획대로 차질 없이 잘 추진해 주시고 본부장님의 중요한 역할을 인지해 주시고 만전을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하나만.
이한구 위원님.
자료요청 좀 드리겠습니다.
소송 행정심판은 이제 없다고 보고를 하셨어요. 2012년 이후 소송 진행현황 결과하고 소송결과 끝난 것은 결과 또 진행 중인 것은 진행현황, 우리 행감자료에 제출된 것은 그냥 소송이 진행 중 이렇게만 했는데 어떤 내용인지 요지 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또 하나는 제가 사전에 몇 차례 검토요청을 드렸는데 지금 검단신도시 생활대책 보상 관련해서 27㎡ 1군, 20㎡ 2군 관련해서 2군 자유업이 아닌 이런 논란이 되는 허가등록 면허 몇 개 있죠.
등록 때문에 논란이 되고 있죠. 그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한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마는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준비를 위해서 잠시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감사중지)
(16시 3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인천도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2건, 건의사항 6건 총 8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공항철도 역 주변 중 계양역만 역세권 개발이 이루어지지 않아 편익시설 부족 등으로 이용시민의 불편이 따르는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는 등 개발 타당성이 높은 점을 감안하여 개발방안을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그동안 도시공사에서 참여하고 있는 각종 SPC 출자사업이 많은 문제점을 유발하고 있는데도 도시공사의 소극적 대처로 문제점 해소가 지연되고 있는바 관리 감독에 철저를 기함은 물론 시의회 보고 체계를 더욱더 강화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도시공사 설립 목적에 부합하도록 화수마을과 만부마을 뉴딜공모사업 등 재생사업 추진에 있어 도시공사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성공리에 사업완료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 민자사업 해지에 따른 후속대책 수립과 관련하여 단계별 사업 추진 등 다각적인 개발방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LH에서 추진 중인 가로주택정비사업에 대하여 도시공사에서도 참여방안을 적극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도시공사의 재정여건상 그동안 임대주택사업을 추진하지 못하였는바 주거복지 차원에서 구월동 및 경서동 등 임대주택 부지에 임대주택사업 건설을 강력히 추진하여 도시공사의 공공성을 확보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사업 목적이 서북부지역 대중교통 편의향상을 위한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포함되어 있음을 감안하여 택지개발 수익금을 부채감축보다는 공공기여 방안에 활용되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도시재생센터 운영 계획에 대하여 현 시점 민간 부분의 준비 부족 등으로 도시공사의 출발은 불가피성이 있지만 사업시행자 위치에 있는 공사 입장에서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인 재생센터 운영에 대하여는 속도감 있게 적극 추진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해서 최종 채택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상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는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우리 시의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등에 주요 현안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8일부터 오늘까지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지역구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11월 23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도시균형건설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38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임헌기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사장 황효진
상임감사 강신원
도시재생본부장 고병욱
경영본부장 서경호
마케팅본부장 김명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