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회 임시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20-11-27
재생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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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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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11월 27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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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67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1년도 예산안 심사 셋째 날로 교육지원청 소관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교육지원청)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방법은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외 4개 교육지원청의 소관 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차례로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위주로 해서 간략히 보고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김웅수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남부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도를 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남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책자 35쪽에서 37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세출예산액은 전년도보다 92억 6771만 9000원이 증액된 835억 6870만 2000원으로 사업에 맞춰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교육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입니다.
특수운영직군 종사자인건비, 교원 인사관리,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등 10개 사업에 1억 2306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활동 지원예산입니다.
남부학력관리와 창의인성교육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 및 기타교육과정 지원, 창의인성교육 활성화 예산으로 10억 6323만 5000원, 특수교육 기회제공과 교육을 내실화하기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으로 9262만 8000원, 학생들의 창의인성과 잠재능력 계발을 위한 영재교육 및 과학교육관 운영 예산으로 7818만 9000원, 학교폭력예산을 위한 단위학교 지원 및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처리 예산으로 3억 9191만 1000원을 편성하는 등 20개 사업에 17억 98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지원예산입니다.
학교가 없는 도서지역 학생에게 통학비, 생활비를 지원하는 통폐합학교 생활비 4억 4800만원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에 6263만원 등 4개 사업에 5억 126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환경 및 급식위생관리,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전국체육대회 등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예산으로 8개 사업에 5억 542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지원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학교 기본운영비 지원사업에 383억 518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예산입니다.
다목적강당, 화장실 개선, 창호교체, LED조명교체, 내진보강, 냉난방시설 개선 등 학교교육시설여건을 향상시키기 위해 17개 사업에 398억 3633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으로 학원 및 교습소 관리 등 2개 사업에 1995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 일반예산입니다.
감사관리 사업에 2307만원, 시설사업 지원관리 사업에 13억 535만 9000원을 편성하는 등 20개 사업에 19억 86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관운영관리 예산입니다.
원활한 청사운영을 위하여 기관공통경비에 2억 3928만 3000원, 6개과의 기본적인 사무수행을 위한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3억 472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 및 기타사업입니다.
다목적강당 증축사업 완료에 따른 지자체 보조금 잔액 및 이자 반환을 위한 제지출금 등에 1435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삶의 힘이 자라는 남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웅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지원청 이혜경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육장님, 보고하실 때 페이지 수 이렇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보고 페이지 수.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입니다.
북부교육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예산안 개요 38쪽부터 40쪽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세출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565억 600만원에서 187억 6100만원이 증액된 총 752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 예산입니다.
기타직 보수 및 인사관리 등 13개 사업에 1억 2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으로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연계한 동아시아시민교육을 위한 사업에 900만원, 기초학력보장추진정책을 위한 사업에 3000만원, 특수교육여건개선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사업에 9800만원 및 공정하고 신속한 사안처리를 위한 학교폭력 예방사업에 3억 370만원 등 32개 사업에 6억 5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지원 예산입니다.
방과후 학교 운영 및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 등 3개 사업에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관련 예산입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사업에 5억 6600만원 등 12개 사업에 6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재정 지원관리 예산입니다.
학교현장의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기본경비를 지원하는 학교기본운영경비 사업에 308억 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 예산입니다.
다목적강당 증축, 학교증축 등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공간 제공과 학생배치여건개선을 위하여 학교시설 증축에 165억 4900만원, 그밖에 장애인편의시설 설치 및 냉난방시설 개선 등 15개 사업에 390억 7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행정일반 예산입니다.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지원을 위한 사업 등 2개 사업에 3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관운영관리 예산입니다.
기관공통경비인 청사운영비와 부서운영비로 5억 8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1년도 예산은 세입재원이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행사성 사업을 축소하고 사업의 필요성을 재검토하여 교육사업의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업추진 시 삶의 힘이 자라는 희망 북부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경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한광희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광희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중에도 인천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세출예산액은 1000억 9582만원으로 전년도보다 73억 1194만 4000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운용을 위한 예산은 40쪽입니다. 교원과 지방공무원의 인사 및 연수를 위해 총 7개 사업에 1억 2409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은 생활 속 실천 중심의 민주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학교 민주시민교육 관련 예산 52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동부지역의 상황과 특성에 맞는 학생 및 현장이 중심이 되는 내실 있는 다문화교육 운영을 위한 다문화가정 자녀교육 지원에 8608만원을 편성하였고 민주시민교육 및 학생자치 활성화를 위해 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Wee프로젝트 운영 등 총 20개 사업에 9억 98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복지지원을 위한 예산은 41쪽 총 3개 사업에 4485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을 위한 예산은 학교급식 위생관리,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 전국소년체육대회 등 총 8개 사업에 9억 5223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재정 지원관리를 위한 예산은 학교기본운영 지원에 648억 7021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을 위한 예산은 학교시설증축에 20억원, 다목적강당에 18억 2817만원, 학교시설 교육환경개선에 272억 8808만 5000원 등 총 16개 사업에 311억 162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은 학원 및 교습소 관리에 2947만 8000원, 1교육지원청 1평생교육센터 운영에 161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을 위한 예산은 교육종합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사업, 교육재산관리, 시설사업 지원관리 외 총 21개 사업에 7억 1630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기관관리운영을 위한 예산은 우리 교육청의 청사관리와 각 부서의 기본운영경비 예산으로 6억 6889만 6000원을 편성하였고, 학생 수영선수 육성 및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 활성화를 위해 동부학생수영센터 운영 예산으로 4억 8970만 2000원을 편성하는 등 총 9개 사업에 12억 2809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광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김우일 교육장님 나오셔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우일입니다.
한결 같은 마음으로 우리 서부교육을 위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감사 인사드리며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책자 43쪽에서 4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부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총괄 세출예산안 규모는 944억 3700만원으로 전년보다 66억 800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정책별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적자원운용입니다.
교원 및 지방공무원의 역량 강화와 복지 증진을 위해 교직원 연수지원, 동호인회 활동지원 등 10개 사업에 1억 4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4쪽 교수학습 활동지원입니다.
2021년도 서부교육지원청만의 특색 있는 교수학습 활동지원을 위해 동아시아 시민 정체성을 함양하고 서부형 민주시민육성을 위한 노동인권교육 및 보호과정 운영사업과 유관기관과 지역주민 연계를 통한 실천적 생태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한 체험 중심의 환경교육 2개 사업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이외에 기초학력보장정책 추진, 학생생활 및 상담활동 지원, 유아특수교육 진흥을 포함한 총 19개 사업에 11억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지원입니다.
교육 취약계층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우선지원 사업과 방과후 학교 운영지원 사업에 5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입니다.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강화를 위한 학교 보건관리 외 환경급식관리 및 각종 체육대회 지원 등 8개 사업에 9억 2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5쪽 학교재정 지원관리입니다.
학교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도 서부관내 신설학교 개교, 학급 및 학생 수 변동 등을 반영하여 631억 7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입니다.
학교시설 증ㆍ개축 및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학교시설 개선사업으로 가정초 다목적강당 증축 외에 옥상방수, 화장실 개선 등 15개 사업에 276억 2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입니다.
학원의 건전한 발전과 평생교육진흥을 위해 2개 사업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일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시대에 비대면 업무방식과 문서수발업무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학교업무지원사업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민원봉사실, 재해재난관리 등 총 23개 사업에 7억 8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46쪽 기관운영관리입니다.
원활한 청사 및 부서운영을 위한 사업으로 6억 6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지자체 대응 투자금 집행 잔액 및 이자반환을 위해 제지출금사업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서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교육지원청 정경희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희입니다.
우리 강화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모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예산안 개요책자 46쪽부터 49쪽까지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세출예산액은 전년도 예산 219억 6867만원보다 63억 6816만 8000원을 감액하여 156억 69만 9000원을 편성 요구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 관련 예산입니다.
특수운영직군 종사자인건비, 교원ㆍ지방공무원의 인사, 연수비, 동호인회 활동지원 및 교직원 공동관사 운영비로 총 8개 사업에 2억 693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 활동 지원 관련 예산입니다.
수업개선을 위한 현장교육 지원에 6900만원,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비에 9500만원, 학교폭력예방사업에 8900만원 등 총 18개 사업에 3억 5929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육복지 지원 관련 예산입니다.
방과후 학교 운영, 통폐합 학교 생활비 지원 및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총 3개 사업에 10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관련 예산입니다.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비 1억 625만 5000원 등 총 8개 사업에 1억 2974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재정지원 관리 예산입니다.
학교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지원하고자 학교기본운영비에 93억 4311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관련 사업예산입니다.
공동관사 증축, 내진보강, 외벽개선, 석면교체, 수배전반 교체, 화장실 개선, 외부환경개선, 전기정밀점검, 냉난방시설 개선 등 기타사업에 44억 297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 관련 예산입니다.
학원 및 교습소 관리, 1교육지원청 1평생교육센터 운영 총 2개 사업에 239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일반 관련 예산입니다.
예측하지 못한 특별한 재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처하고자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에 2억원,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하여 교육재산관리에 4157만원, 교육종합정보관리시스템 운영에 2150만원 등 총 18개 사업에 5억 303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관운영관리 관련 예산입니다.
기관공통경비, 부서기본운영경비 등의 사업에 5억 616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어려운 인천교육재정여건을 감안하여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였으며 향후 재원의 합리적 운영을 통하여 바른 인성과 인문학 상상력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빛깔담은 작은 학교에 희망을 만드는 교육, 삶의 힘이 자라는 강화교육을 만들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의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로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각 지원청별로 지금 학교에 석면을 아직도 학교에 교체하지 않은 학교현황 파악을 부탁드리고, 거기에 대한 계획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동부지원청에서 법률전담변호사를 지금 운영하고 있었죠?
그 법률자문단에 그동안 했던 업무현황 아니면 그 사람에 대한 어떤 실적 자료요구하겠습니다.
지금 보니까 내년 예산에 각 지원청별로 고문법률변호사를 채용하겠다고 전부 다 올라왔는데 과연 그게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좀 더 검토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각 지원청별 2020년도 불용사업과 금액 간단하게 정리해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집행부에서는 요구하신 자료 지금 빨리 제출해 주시면 저희들이 질의에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없으시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연일 수고 많으시죠?
아닌가요? 수고 안 하세요?
(「열심히 합니다」하는 이 있음)
어쨌든 계속 행정사무감사와 내년 본예산까지 지금 뭐 얼마 남지 않았으니까 잘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실 올해 그러면 코로나19 팬데믹 현재 상황으로 인해 가지고 교육당국과 각 지원청에서 상당히 어려움을 겪고 있고 또한 이것에 대해서 많은 변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전체적인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전 지원청에 지금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서 학교 교육현장에서 새로운 블랜디드 수업이 확산되고 있어요. 맞죠?
고개를 제일 많이 끄덕이신 북부교육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블랜디드 수업 하면 어떤 게 있을까요?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줌이나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죠?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부교육장 이혜경입니다.
블랜디드 수업이라고 하면 대면과 비대면 수업이 같이 혼합돼서 이루어지는 수업이 블랜디드 수업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3월부터 이 코로나19로 인해서 각종 플랫폼 연수라든가 온라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료제작 연수라든가 이런 것들을 실행을 했고요.
그런 것들을 가지고 학교현장에서 원격수업으로도 할 수 있지만 또다시 그 수업을 가지고 학생들한테 수업을 진행한 다음에 다시 대면수업일 경우에 관련된 내용을 가지고 수업을 다시 진행하고 하는 그런 것들이 블랜디드 수업이고요.
지금 아마 다수의 교육지원청에서 블랜디드 수업을 지원할 수 있는 지원단들을 꾸려서 계속해서 컨설팅도 하고 연수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이 블랜디드 수업의 일환으로 PC도 다 보급을 하고, 전 학생들한테. 그리고 지금 줌이나 AR, VR을 통해서 하는 수업이 어쨌든 앞으로 시대가 변해가면 블랜디드 수업이 계속 유행을 하고 갈 건데 미리 코로나19 때문에 앞당겨졌다 이렇게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맞춰서 발맞춰 나가고 계시는데 사실 지금 언론내용에 보면 온라인과 오프라인 수업이 섞인 블랜디드 수업이 주목받고 있어요.
교육청에서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지금 계속 교육장님들이 이것에 대해서 수업에 대한 부분을 연구하고 계실 텐데 혹시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지원청에서는 어떻게 이 블랜디드에 맞춤형 수업을 전개해 나갈 것인지 향후 거기에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북부교육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2020년에는 원격과 등교수업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블랜디드 수업 역량강화를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래서 블랜디드 수업 활성화 지원단도 운영했고요.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 원격 화상연수 또 선생님들 맞춤형 컨설팅이라든가 상호컨설팅 이런 것을 통해서 또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등 유기적으로 이렇게 운영을 해 왔는데요.
2021년도에도 올해의 운영사례를 모니터링해서 학교 및 관련 기관과 소통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또 공유하면서 블랜디드 수업 내실화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본 위원은 이 블랜디드 수업은 앞으로 각광을 받고 진행해 나가야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현시대에 우리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지금 학부모들은 제일 걱정하는 게 아이들의 수업이 제대로 질의 형성이 되고 있지 않다. 그러니까 학력 향상이 사뭇 나타나지 않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올 2020년도 지금 공부를 하고 있는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의 아이들 어떤 학업의 역량에 대한 부분도 블랜디드 수업은 각광을 받고 미래지향적인 사업으로 가야 되는 건 맞지만 현재의 우리 아이들의 어떤 학력에 대한 부분에 대한 것은 상당히 우려하는 점이 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좀 더 면밀하게 교육지원청에 계신 교육장님들이 각 학급에, 학교에 초ㆍ중이 되겠죠, 그렇죠?
잘 전달을 해서 이런 맞춤형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져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서부교육장님 여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부교육장 김우일입니다.
위원님들이 잘 아시다시피 이 원격수업이 도입되고 나서 학력격차에 대한 걱정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청에서는 기자재하고 선생님들에 대한 노트북 이런 것들을 다 원격수업 준비를 일단 올해 내로 다 마치는 걸로 목표를 하고 있고 또 선생님들이 연수를 통해서 교육격차 해소가 쌍방향 수업에 어떤 도입이 우선해야 된다해서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지금 교육청에서 모두 하고 있고, 지금 초ㆍ중학교 학급별 차이는 있지만 70∼80% 정도 초등은 그리고 30∼40%는 중학교 정도 진행되고 있고, 내년을 대비해서 언제든지 쌍방향 수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우선 하는 것이 학력격차 해소에 우선시 되는 사업으로 해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초학력이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맞춤형교육을 위해서는 비록 코로나로 원격이지만 대면수업이 필요한 경우 그때 학생들을 따로 소수인원으로 늘 대면수업을 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상 말씀드렸습니다.
어쨌든 병행해서 해야 된다는 말씀은 계속 기초학력 미달에 대한 어떤 학부모들의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대면수업은 지금 2.5단계, 2단계에서 2.5단계로 격상이 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되고 있고요.
어쨌든 지금 확산세가 오늘도 보니까 어제보다 조금 늘고 있는 추세가 있습니다. 그래서 각별히 더 우리 아이들한테는 이런 부분을 전달을 해서 어떤 건강에 우려가 되지 않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고요.
어쨌든 이 부분은 슬기롭게 대처를 해서 잘 이겨나가기를 우리 교육장님들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끝으로 강화 정경희 교육장님한테 여쭙겠습니다.
다른 내용인데요. 지금 보면 세입ㆍ세출란에 보면 981쪽부터해서 1163쪽까지 있는데요.
지금 보면 남부, 북부에는 10% 이상의 예산의 어떤 증액이 있고요. 동부와 서부는 7% 내외의 예산이 감액이 됐어요. 그런데 강화교육청은 전년대비해서 예산이 29%나 감액을 했어요. 사유가 뭔가요?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희입니다.
지금 강화중학교에 작년에, 2020년도에 강당, 다목적강당을 증설하느라고 돈을 많이 썼는데 올해는 그런 계획이 없어서 감액이 됐습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했던 것을 많이 축소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니, 그런데 우리 교육장님 말씀대로라면 다른 교육지원청에서도 삭감을 많이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유독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삭감이 대폭으로 예산을 갖다가 감액을 했단 말이에요.
지금 세부사업에서 보면 교실수업개선비용이라고 해 가지고 1100쪽에 보면 올해 대비 1억 3000만원을 감액을 했어요. 내년 사업이 1200만원밖에 필요치 않은 건가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보면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비도 있는데 대비해서 12억원이나 감액을 했고, 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에요.
어떤 사업이 다 진행이 돼서 이 금액은 필요치 않은 건지, 아니면 사업을 안 하시려고 하는 건지?
여기에 대해서 적절한 답변이 필요한 것 같아요.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실수업개선 지원에 대해서 삭감이 되었습니다.
그것은 전년대비 삭감이 된 이유는 물론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으로 이렇게 함으로 해서 사실은 컨설팅을 나갈 수가 없었습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그래서 컨설팅 수당과 컨설팅 횟수를 줄였고, 협의회비를 줄여 가지고 지원비가 감액이 되었습니다.
그 다음에 유치원도 마찬가지로 유치원 수업개선을 위한 장학지원단 운영을 축소 운영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내년 사업이 그러면 이 사업을 다 빼면 12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 건가요, 아니면 추경에서 또 요구하실 건가요?
그렇지는 않을 것 같고, 유ㆍ초ㆍ중 교실수업개선에 맞추어서 꼭…….
아니, 저는 뭐냐 하면 이런 비용이 대폭 감액을 한 이유가 아이들의 어떤 질적인 수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까 사뭇 걱정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리고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비도 마찬가지로 12억을 감액해서 내년 사업이 3억 5000밖에 안 되는데 가능하시겠어요?
가능해요? 확실합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아마 지역구에 있는 윤 모 의원께서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할 것 같아요.
학교증축이 종료가 됐고 또 강당 보수사업도 종료가 됐고, 구관동 보수사업이 종료가 됐고, 사택 보수 이런 것이 많이 감액이 돼서 시설비는 그렇게 됐습니다.
어쨌든 교육장님 말씀은 어떤 그런 사업들이 다 종료가 됐고 비용이 그렇게 필요하지 않아서 지금 대폭 감액을 했다 본 위원 이렇게 들어도 되겠습니까?
어쨌든 저는 뭐냐 하면 이런 사업들이 제대로 교육지원청에서도 필요한 예산이 있다고 그러면 적절하게 쓰여야 될 부분이 있고요.
어쨌든 불요 과급한 어떤 비용적인 것은 세워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의 교육의 질이 향상이 되지 않고 이런 부분에서 저하가 된다고 그러면 이것도 고스란히 우리 교육당국의 책임이 아닌가 싶어서 질의를 하는 거고요.
어쨌든 교육장님 말씀대로 이것에 대해서는 적절하게 잘 했다고 하니 본 위원도 믿고 내년에 추경에서 다시 올라오지 않도록 제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위원님이 염려하신 걸 잘 파악해서 잘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어쨌든 우리 교육장님들 고생 많이 하시고 하는데 우리 교육당국에서 어떤 포스트코로나 팬데믹 이러한 상황에 잘 대처를 하시고 내년 예산에 대해서는 불용되지 않는 그런 금액이 나오지 않고 다 적절하게 쓰여서 우리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먼저 하시죠. 서정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고 더 궁금한 부분은 자료요청을 통해서 개별적으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올해 보면 코로나19 관련해서 초ㆍ중이 초등학교, 중학교가 등교를 많이 못했죠, 못하면서 강사선생님들, 스포츠강사선생님들이나 그 선생님들에 대한 근무여건이나 근무실태를 질의를 드려 보려고 하는데요.
남부교육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겠습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초등에 보면 스포츠강사도 있고 영어강사선생님들도 배치가 되어 있죠?
그러면 저희가 비대면적으로 1주일에 한번 아니면 2주에 두세 번 이렇게 학교를 등교를 하면서 코로나 예방에 전념을 하고 있는데 우리 선생님들의 역할이 충실히 잘 진행되고 있는지를 여쭈어 보려고 그러는 거거든요.
아무래도 등교 대면수업이 이루어질 때마다 활발한 역할이라든가 활동이 부족했다고 생각되지만 그 분들이 원격수업에 맞추어서 수업을 진행하고 잘 활용되고 있다고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강사선생님들은 선생님들의 보조역할을 하고 있는 게 주업무였어요. 그러면 선생님들이 체육이나 영어나 뭐 미술이나 이렇게 진행을 할 때 원격으로 할 때도 어떤 보조나 어떤 그런 프로그램이 있나요?
예ㆍ체능 같은 데서도 영상자료를 제작해서 보여주기도 하고 그러니까 그때에 체육전문강사나 영어전문강사도 선생님을 도와서 자료제작 부분이라든가 이런 데 역할을 했습니다.
그러면 영상자료를 스포츠강사선생님들이나…….
함께 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본 위원도 아이가 있고 이렇게 체육수업이나 이런 원격을 진행하는 걸 보면 아주 기본적인 부분만 진행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지라 그 부분 말고 다른 시간에 어떠한 지원을 할 수 있게끔 어떤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는지?
1주일에 20시간을 수업을 했다면 예를 들어서 뭐 원격으로 한다면 많이 수업수가 줄어들 것 아닙니까? 그러면 나머지 시간들을 우리 선생님들이 잘 활용을 할 수 있게끔 어떠한 지침이나 그런 부분이 별도로 있으셨는지?
그런 부분도, 사실 기본적으로 다 느낄 것 아니에요. 선생님들은, 담임선생님들은 일과가 똑같이 진행되는 부분이라고 봐요, 아이를 관리를 다 하는 부분부터 진행되니까.
그런데 다른 과외의 강사선생님들이나 이런 관리 감독들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그런 부분을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별도의 지침을 내린 것은 없고요. 저희들이 그런 것은 없습니다. 없고,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역할에 맞춰서 학교에는 영어강사라든가 스포츠강사뿐만 아니라 전담교사도 있거든요.
그 분들이 학교에서 협의해서 학교 교수학습활동에 결손을 주지 않고 선생님들 적절한 역할을 했다고 봅니다.
그런 부분이 지침이 없다보면 다 각계각층의 선생님들이 따로 움직이시리라고 보여요, 어떠한 지침이 주어지지 않는 한.
그러면 A와 B와 C와 선생님들이 다 하는 일들이 다를 테고 시간이 1년 동안 이런 시간이 주어지다보니까 서로의 불만도 나올 수도 있고 이런 선생님들간에 어떠한 괴리가 생기지 않을까요?
그런 염려되는 부분은 있다고 생각하고요. 학교에서 그 분이 맡은 역할에 따라서 충분히 계획되고 그런 시간을 했다고 보고요. 학교에 따라서는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학교장님들이 관리 감독할 수 있는 권한을 존중하시고 그렇게 믿고 진행을 하신다는 뜻인가요?
어떤 그 분들의 사용 목적이라든가 역할이 분명히 제시되어 있으니까요.
그럼 그렇게 이해를 하고요. 좀 각별히 당부를 드리고 싶은 것은 아직까지 사각지대에 있는 부분들이 많이 보일 수 있습니다.
지금 수업이 조금 안정화돼 가고 있고 쌍방향 수업이 조금씩 이루어지다보니 다른 부분도 우려되는 부분이 좀 보이는 게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동부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2020년도에 처음으로 학교에서 교육지원청으로 이관이 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도 많이 개최가 안 됐으리라고 보이고, 본 위원이 행감 때 지적을 한번 한 부분이, 언급을 한 부분이 있는 것 같은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예산을 보니까 크게 달라진 게 없어서 좀 삭감만 시킨 것 같아요. 그런데 말씀드렸던 것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구성에 대해서 한번 말씀을 드렸거든요.
이게 열 분의 대책심의위원이 있다고 치면 예를 들어서, 지금 통계학적으로 나온 것은 4.5명은 학부모들로 나와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이 변화가 되어야 되지 않나 전문가 집단이나 변호사 분들이나 경찰 뭐 전문부분에 있어서 조금 대책심의위원회가 개최되어야 되지 않나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교육장님, 앞으로 계획이나 혹시 생각하고 있으신 것 있으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열 분이 저희가 위원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물론 그중에는 학부모위원이 4명 정도 분포돼 있고요.
그런데 거기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법률전문가들 변호사님들도 참석하고 계시고요. 또 경찰 관계자 현장에 계신 분들도 참석하고 있고 또 그동안 학교에서 학생폭력 관련됐던 그런 부분들을 역할을 하셨던 선생님들도 퇴직교원 선생님들도 지금 참석을 하고 계셔서 단지 염려하시는 부분처럼 학부모위원님이 많은 것은 이건 지금 현재 제대로 분포가 돼 있습니다.
그 인원의 어떤 구성인원에 대한 부분이 거기에 맞게 저희가 지금 진행을 한 상황이고 현실적으로는 그 내용들에 대한 부분은 지금 충분히 법률적인 어떤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그 안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되어 있는 구성은 돼 있는데 다만 비율에 대한 부분은 사실은 그 부분은 저희가 결정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그 부분 만약에 그런 게 필요하다면 저희가 어떤 제도개선을 통해서 진짜 법률에 대한 부분 아니면 학교폭력 전문가가 들어간다든지 이런 부분들은 앞으로 좀 더 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그것은 교육부에서 그러면 지침이 내려오는 부분이죠?
네, 지침에 의해서 지금 이 부분은 저희가 구성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국정감사에서도 언급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전국적으로 한 5000명 이상이 되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 분들이 계세요. 그 중에 학부모님들이 한 이천 분이 넘다 보니까 우리 학부모님들의 일선에 우리 아이들에 대한 그런 특성이나 이런 부분은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국감에서 질의하고 국감에서 지적됐던 게 그런 부분들이었어요. 전문부분이 조금 더 보강되어야 되지 않나?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질의를 드렸고요.
변호사에 대한 부분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도 자료요구하셨지만 올해 같은 경우 그걸 저도 질의를 드리고 싶었는데 그 부분은 자료가 오면 김진규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실 것 같고 그리고 2021년도에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릴 때에는 당초 계획을 잘 세워서 잘 이루어질 수 있게끔 각별히 당부를 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1년도 예산을 보니 삭감된, 전체적으로 삭감이나 시설비에 대해서 조금 많이 변동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외에는 예산편성기본지침에 의해서 거의 다 이루어진 것 같아서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하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강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강래 위원입니다.
오늘 학부모의 학교교육공동체 참여 활성의 제고 방안 마련에 대한 질의를 몇 개 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청뿐만 아니라 다른 교육청도 마찬가지겠지만 바야흐로 학교의 3주체인 학부모회와 학교운영위원회가 좀 더 강화되고 활성화되는 추세입니다.
교육장님, 이런 경향에 동의하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또 동의하시는…….
(「동의합니다」하는 이 있음)
이런 이유에는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재난상황이 덮치면서 학교가 문을 닫아 모든 교육정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됐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우리 교사들보다 학부모들이 교사로 전면에 나서 아이돌봄에서부터 학습코칭, 인생상담부터 전방위적인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는 학생과 교사만 있는 것이 아니고 학부모님들에 대한 부분이 지금 3주체가 같은 마음이 아니면 사실 학교 전반적인 부분을 운영하는 부분도 많이 어려움이 있습니다.
특히 지금 같은 상황에서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상황들이 학부모님들하고 바로 소통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의 운영위원회나 아니면 학부모회 이런 부분을 통해서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부분은 적극 학교에서도 저희 지원청에서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또 남부교육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승학초 아시죠?
승학초에 ’19년부터 병설유치원 설이 있었죠?
네, 병설유치원 설립 추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모임도 했었고 그때 하기로 했던 거 아니에요?
추진계획이 있었습니다. 거기에 특수교육지원센터를 옮기느냐, 유치원을 설립하느냐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그때 유치원 설립은 10년이 넘었고 그리고 한 가지 뭐죠? 환경 저기 그것은 금방 와서 한 것이기 때문에 유치원으로 하자고 이렇게 그때 사람들 모여서 얘기한 것 같은데 그런데 지금 보면 관교동에 아이들이 유치원이 갈 데가 없어요.
그러면 저기 뭐 부적합해서 유치원을 안 세운다. 그러면 걔네들 부적합할 때까지 기다리면 걔네들 중ㆍ고등학교 가요. 이런 것은 안 되죠?
근데 아이들이 가뜩이나 코로나에다 힘든데 그래도 어느 정도 세우기로 했으면 또 그 쪽이 부적합하면 다른 사업체를 폐쇄시킨 그런 유치원도 있잖아요. 거기로 한다든지 뭔가 대책을 세워줘야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 주민들은 지금 여기 기웃 저기 기웃 안 간 데가 없어요, 청와대 앞문까지 다 가고.
본 위원은 거기 지역구 위원으로서 차마 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동장님까지도 그냥 찾아와서 그 말씀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쨌든 내가 오늘 알아보겠다. 그리고 좋은 답변 들어서 하겠다. 그래서 오늘 말씀을 지켜본 것은 뭐냐 하면 본청 때 또 다시 할 거예요. 하는데, 남부교육청에서는 어떻게 이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이 문제에 대해서 우리 주민들이 듣고서 합당할 수 있도록 한번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잘 알고 있고요.
지금 유치원 설립에 관한 것은 본청 설립과와 유아교육팀에서 협의해서 추진하고 있는 건데요. 2020년까지 취원율 42%를 높이기 위해서 또 지역주민들의 그런 유치원 설립 요구를 받아들여서 추진될 수 있도록 본청과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어쨌든 본청과 의논하셔서 꼭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교육청에서는 한 아이라도 있습니다. 모두가 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학교지 어느 뭐 그냥 그리고 또 이렇게 해 줘야 될 일들이 있는데도 순서나 기다리고 있고 몇 십 년 있다가 이루어지는 그런 정책은 사실 별로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재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하지 말고 소 잃기 전에 외양간을 잘 보수하는 것이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북부교육장님 어떠세요?
북부교육장 이혜경입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추진해야 할 사업들에 대해서는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야 된다고 생각은 합니다.
제가 강조하고자 하는 질문은 앞선 학생들에게 있어서 가장 의지되고 힘이 되는 교사는 학부모인데 교육청이나 지원청은 악조건을 기회로 만들어 학부모회나 학부모동아리, 학교운영위원회의 역할과 책임을 좀 더 강화하는 다양한 예술적인 문화프로그램과 교육프로그램 예산이 보강돼야 하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저희들도 지금 아마 각 지원청도 마찬가지겠지만 학부모회 운영이나 아니면 학교 운영위원님들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지금 현재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런 부분들 통해서 저희가 다양하게 학부모님들 의견도 듣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가 결국은 학생, 학부모, 교사가 같이 가야 되는 부분이 그것을 원칙으로 해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 학부모위원회나 학교운영위원회에 대한 부분들은 각 지원청에서 지금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은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모두가 다 이게 일치돼서, 협치해서 해야 되겠죠, 그렇죠? 그런데 결국은 그 자리에 가보면 협치가 안 됩니다. 의견이 충돌되고 있죠.
우리 그래도 이 어려울 때 아마 제일 힘든 분들은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공무원들은 솔직히 말해서 그냥 나왔다 들어왔다 해도 봉급은 없어지지 않잖아요. 그런데 사업하시는 분들이나 시민들은 사실 일터에 자기가 안 나가면 먹을 수 없는 그런 현실이거든요. 그 현실의 부모님들의 자녀들이 학교에 나오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럼 우리 선생님들이나 우리 교육청에서 그 아이들을 좀 더 따뜻하게 보살필 수 있는 방법 그 방법은 바로 빠른 대책과 또 발 빠르게 그들을 위해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수고하는 것 잘 압니다. 그러나 여기다가 조금만 더 보태서, 아셨죠? 조금만 더 보태서 아주 상냥하고 진짜 최고의 교육청을 만드셔서 여러분, 우리 인천교육청은 세계 어디를 가도 이런 교육청이 없다라는 그런 교육청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도 4년 동안 열심히 아이들을 위해서 뛰겠고,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4년 전에 김강래라는 사람이 저 학교를 지었데 그런데 지금 학교가 다 부서지고 있잖아 이 소리를 듣지 않고 야, 진짜 김강래 위원이 최고다. 저 학교는 아마 100년이 돼도 안 무너질 거야. 이런 말을 들을 수 있는 그런 우리 교육자들이 됐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석면자료에 대해서 아직 진행을 못한 학교현황 파악이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계수조정 할 때 참고자료로 쓰겠습니다.
또 지금 석면이 사실은 우리가 상당히 발암물질로 지정하고 있고 그것은 0.02에서 0.03 니크롬 단위로 돼 있습니다. 우리 머리카락의 직경 5000배에 달하는 아주 눈에 보이지도 않을 정도의 미세한 어떤 그런 석면인데 이게 사실은 폐암이나 악성중피종 또는 발암물질로 인해서 우리한테 상당한 장기적으로 사람을 살인시키는 어떤 그런 발암물질이죠.
그런데 이것을 교육부에서는 지금 2005년도부터 석면유지관리 매뉴얼을 세워서 계속 지속적으로 교체를 하고 있습니다. ’27년까지 아마 모든 것을 완료하겠다라는 그런 매뉴얼을 갖고 있는데요.
과연 우리 인천의 학교에 석면이 아직도 몇 프로가 남았는지에 대한 현황을 파악을 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각 지원청에서는 학교별 심각성을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되겠다 이런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 석면을 교체하고 나서는 석면건축물을 유해성평가를 하게끔 돼 있어요. 그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대부분 보면 엉터리로 평가를 해 가지고 감사원 감사에 지적이 됐던 부분들도 있고 그런데 그 평가를 한 것 중에 전국 시ㆍ도 단위에 서울, 부산, 대전, 경남, 전남, 충남, 경기, 인천 8개 평가를 하는데 있어서 실별로 해야 되는데 층별로 측정을 해서 누락이 됐거나 뭐 이렇게 해서 부실평가를 하고 있다 그런 지적을 받았어요.
그런데 보니까 인천이 타 시ㆍ도보다 2배 내지 3배가 많아요. 인천 차이가 뭐냐 하면 기정평가 11군데 재평가하라고 한 데가 114군데 그러니까 133이라는 숫자가 나왔어요. 다른 데 서울 같은 경우 고등학교만 봤을 때 44예요. 부산 40, 대전 5, 충남 77, 경기 66, 인천만 133 예산은 예산대로 들어가면서 우리가 부실하게 이렇게 관리를 해도 되는 건지에 대한 심각성은 다시 한번 우리가 상기시켜야 된다 이 말씀으로 제가 시작을 하겠습니다.
우리 강화지원청장님.
강화교육청입니다.
지금 조산초 같은 경우 석면교체가 2018년도 본예산에 1억 4200하고 2018년 2회 추경에서 1억 7300의 예산을 확보해서 석면교체를 했어요.
그런데 여기에서 다시 그때 석면교체를 하고 자체측정을 했을 때는 정상이었는데 그 이후로, 교체한 이후로 석면이 또 나온 거 알고 계세요?
파악 아직 안 됐나요?
강화교육청 시설 담당하는 과장님이나 누구 나오셨으면 나와서 답변해 보세요.
(○강화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이재성 좌석에서 강화교육청…….)
나오세요.
조산초 석면교체 2018년도 예산 세워서 ’19년도에 했어요. 그러면 석면이 나와야 돼요, 안 나와야 돼요?
강화교육청 행정지원과장 이재성입니다.
(「마이크 켜주세요」하는 위원 있음)
네, 이재성입니다.
강화교육청 관내 학교 1차 석면조사해서 전수조사해 가지고 나온 학교에 대해서는 전체 석면교체를 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다시 2차 조사를 전수조사해서 지금 석면이 다시 재발견된 학교가 지금 세 학교 있습니다. 그래서 그 학교에 대해서 내년 예산에, 교체하기 위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러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교체를 했는데 또 나왔어 그것을 우리가 예산을 세워서 또 교체해야 됩니까, 아니면 그때 당시 석면교체 한 업체가 하자보수를 해야 되는 겁니까? 어떤 겁니까, 법률적으로? 그냥 우리가 돈 세워서 계속 안 나올 때까지 하는 게 맞아요?
그 업체가 무석면 텍스를 써야 되는데 무석면 텍스를 안 써서 다시 나왔는지 뭔지 조사를 해서 거기에 대한 법적인 근거를 잡아서 하자보수 신청해서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어떤 게 맞습니까?
교체한 부분이 아니고…….
교체 안 한 부분이에요?
교체 안 한 부분에 대해서 나와서 지금 재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확실하게 하세요.
그 다음에 심도중학교 역시 마찬가지죠?
그런데 이번에 또 다시 그 두 학교에 대해서 석면교체 예산이 또 올라왔어요. 그 올라온 것을 보면 길상초 같은 경우는 지금 197㎡이니까 평수로 따지면 한 59평 내지 60평 정도 돼요. 내용이 파악 안 되나요?
조산초 한 5평 정도 돼요. 심도중 3평이에요. 이게 어디 텍스를 교체하겠다는 거예요? 5평, 3평 이것은 우리가 측정해서 나온 부분만 교체하겠다는 건지, 어디 교체하겠다는 거죠? 여기 보면 교사동이라고 그랬는데?
전수조사를 했기 때문에 나온 부분에 대해서 교체할 예정입니다.
그것 측정해서 나온 부분만 교체해서 될 일은 아니잖아요.
전수조사를 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그 학교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조사했기 때문에 나온 실에 대해서…….
교체한 부분 전체 점검 다시 다 했어요?
그런데 결과가 어떤 겁니까?
그래서 지금 나온 부분이…….
감사원 감사에 지적된 것 아니에요, 이것, 내용이?
지적된 게 아니고 2차 조사를 다시, 1차 조사 때는 이게 나오지 않는 부분이 2차 조사 때, 1차 조사 때 그 공사가 마무리된 후에 2차 조사 때…….
그때는 안 나왔어요. 그 다음에 2차 조사에서 나왔어요.
2차 조사 때 다시 나와 가지고…….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돼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공사를 추진하려고 그럽니다.
아니, 그러니까 공사하고 나서 자체검사에서는 안 나왔는데 2차 검사에서 그게 나왔어 그걸 어떻게 이해해야 되냐고요?
막대한 예산을 쏟아 부으면서 2개 예산을 합치면 1억 4200하고 1억 7300하고 한 학교에, 교육장님?
그런데 다른 지원청에서는 지금 석면에 관련돼서 예산이 안 올라온 것 같은데 강화만 지금 계속 올라왔어요.
이것 우리가 그냥 계속 돈을, 교체를 했으면 자체검사를 해서 안 나오고 2차 검사에서 나왔다는 것은 처음에 부실 검사했다는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들여서 이런 사업을 했으면 제대로 된 검사를 해서 그때그때 지적을 해서 그 업체로부터 다시 하자청구를 하든지 해야 되는 건 맞는 것 아니겠어요.
네, 저는 어느 정도 그런 부분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것 다시 조사 한번 해 보세요.
이게 불과 2018년도 예산을 했으면 ’19년도니까 1년 정도밖에 안 됐잖아요, 공사가 끝나고.
네, 그런데 아까 우리 과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하지 않은, 검사하지 않은 곳에서 나왔고 또 급식소라든가 강당, 보일러실에서 석면교체를 해야 된다는 이런 판단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석면이 없을 거라고 이렇게 판단하였으나 그쪽 부분에서 석면이 나와서 이번에 올리게 되었고요.
우리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대로 된 검사나 이걸 했더라면 이런 일이 없었을 텐데 그런 부분은 좀 더 보완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한 학교당 지금 보면 2개 학교에 3억 1650만원 정도고 한 군데는 3억 5800 이 정도 들어갔어요. 이 막대한 돈을 투입을 하면서 우리가 제대로 관리ㆍ감독을 하고 공사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이 막대한 돈을 투자할 때는 우리 학생들과 교사들 모두 안전을 지키기 위한 어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예산을 세웠으면 우리가 똑바로 관리ㆍ감독을 해서 제대로 공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앞으로 철저히 당부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말씀 잘 새겨듣고 관리ㆍ감독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 마무리하겠습니다.
각 지원청에서 학교폭력 관련 법률변호사를 운영하겠다 해서 예산들이 쭉 다 올라왔어요.
그런데 지금 그동안에는 동부지원청에서만 일단 해서 그동안 실적이나 활동한 그런 내용을 보고자 했는데 그 자료가 아직 안 왔으므로 그것도 우리가 추경에 반영할 때 검토 대상으로 삼겠습니다.
다만 본 위원은 지금 이게 북부지원청 같은 경우 제가 알기로 올해 한 학기 기준해서 27건의 학폭위가 열렸는데 과연 그 변호사 채용하여 심사하기에 그분들의 어떤 페이를 주면서 고용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 아니고 적지 않을까 이런 내용이 들어요.
그러면 우리가 각 교육청별로 변호사님들을 한 분씩 고정으로 꼭 그렇게 해야 되는 건지, 아니면 변호사 한 분이 2개 교육청을 같이 겸할 방법도 하나의 고려대상이 아닌가. 이것 때문에 제가 지금 그동안 동부교육청이 운영했던 실적이나 이런 걸 보자고 한 거예요.
그러면 꼭 그 변호사님들을 각 교육청마다 1명씩 고용해서 그렇게 빈번하게 많은 이상의 어떤 활용가치를 활용을 해야 되는데 활용한다고 표현하면 문제가 있지만 하여튼 그분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를 할 수 있게끔 해 줘야 되는데 그게 너무 갑자기 이렇게 해 버리면 또 다른 예산을 어떤 세우는데 있어서 코로나시기에 모두 힘든데 2개의 교육청을 묶어서 한 변호사가 양쪽을 이렇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닐까하는 그런 것도 연구 한번 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여기까지 해서 제가 마무리 짓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해 주시고, 여기 준비 다 됐어요?
이오상 위원입니다.
그럼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동부교육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교육환경개선사업이 있어요. 지금 보니까 선학초, 연수초, 남동초 이렇게 잡혀 있는데 제가 사실 지역 내에 있는, 혹시 교육장님 서창초 민원에 관련된 사항 알고 계시죠? 혹시 보고 받으셨나요, 서창초 다목적강당이 누수에 관련된 것.
민원 관련된 것은 따로 못 받았습니다.
아, 그러세요.
우리 시설과장님이 아실 것 같은데, 과장님이 한번 답변, 시설과장님.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시설과장 정재홍입니다.
혹시 저기 서창초 관련된 민원을 접수받으셨죠?
다목적강당 누수에 관련된 것?
누수는 제가 못 받았고요. 냉난방 쪽으로 해 가지고 한번 받은 적은 있었습니다.
냉난방, 그 다목적강당 누수에 관련된 것 받지 않으셨어요?
제가 알기로는 답변까지 받으셨다고 하시던데 그쪽에 있는 위원님께서…….
아, 네.
그 다목적강당이 저도 한번 갔었는데 누수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한번 넘겨보시죠.
(영상 자료를 보며)
지금 서창초의 다목적강당입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우리 어찌됐건 지금 예산편성이 다 마쳐지고 예산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그런 답변을 받았어요. 사실 말하면 동부지원청에서 지금 이번 예산은 힘들다라는 답변을 받아서 제가 굳이 사진을 지금 우리 위원님들과 한번 공유를 해서 도움을 받고자 제가 여기 사진을 보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 지금 저게 서창초등학교 강당인데 누수가 되고 있습니다, 저렇게. 그래서 지금 현안사업으로 빨리 개선을 해 줘야 되는 상황인데 동부교육청 답변은 이번에는 예산이 한 1억 정도가 넘나 봐요, 저 개선사업을 하려고 하면.
그래서 저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나중에 심의 끝나고 마지막에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위원님들께 도움을 청하고자 제가 같이 공유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안사항은 저렇고, 어떻게 저게 방법이 없을까요, 과장님.
위원님, 지금 먼저 학교에서 저희가 본예산 신청을 다 끝낸 상태에서 학교에서 얘기를 해 가지고 저희가 본예산에는 반영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학교하고 협의를 저희가 내년에 추경에 이렇게 편성을 하겠다고 학교하고, 행정실장하고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러니까 과장님 내용은 압니다. 지금 절차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건 아니고요. 하지만 지금 학교 다목적강당이 저렇게 누수가 돼 있는데, 내년 추경이 언제 있습니까? 1차 추경이 몇 월 달이죠? 우리가 통상적으로 3월 달 뭐 이 정도 아닌가요?
전반기쯤에.
(「5월」하는 이 있음)
5월 정도 그러면 5월까지 저러고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답변 그대로라면.
그래서 저 방법을 찾아줘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아이들이 학교를 지금 내년에 뭐 코로나 때문에, 과장님 들어가셔도 됩니다.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언제까지 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 저 학부모님들이나 교직원 분들 저 부분에 대해서는 저렇게 누수가 돼 있어서 많이 지금 힘들어 하시고 계십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예산이 다 편성되고 난 다음에 지금 들어온 민원이긴 하지만 저 부분은 교육장님, 해결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쨌든 전체를 동부지역 저희 지원청을 관할하고 있는 교육장으로서 어쨌든 우선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파악에 대한 부분이 제가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어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다른 건 아니고 저런 부분은 조금, 우리 다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다른 교육청에서도 지역에 있는 저런, 사실 말하면 소소한 민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금액도 그렇고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강당이란 말이에요. 교실이나 강당이나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현안사업에 대해서 보고체계가 빨리빨리 이루어져야 된다. 그리고 그것에 대해서 파악을 우리 교육장님도 하셔야 된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께서 조금 현안적으로 급합니다. 지금 추경에 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거든요. 5월 달인데 5월 달에 예산을 세워서 한번 학교 측하고 해 보겠다 이것은 시간적으로 너무 길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육장님 생각을 듣고 내가 내일 본청에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
아무튼 우리 위원님들과 상의해서 조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찾아보고자 합니다.
우리 교육장님, 동의는 하시죠?
어쨌든 저희가 미처 확인 못한 부분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아이들 지금 현재 학교상황이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부분은 어떤 형태로든 조속한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찾아보겠습니다, 방법에 대한 부분은.
아무쪼록 이것 자체적으로 오늘 가시면 논의하시고요. 저희 위원님들과 우리가 역할을 해야 될 부분이 있으면 정말 힘들어서 그렇다면 저희한테 말씀해 주십시오, 자체적인 예산으로 힘들다고 하면.
제가 보기에는 한 1억 정도에서…….
1억 8000 정도 지금 현재 예상하고…….
1억 8000이요?
받아 보셨어요, 견적을? 아까 모르신다고 하시는 것 같던데 내용을 지금 받아보셨나요?
내용에 대한 부분은 지금 확인을 했습니다.
당연히 이런 부분은 민원이고 큰 사안인데 우리 교육장님이 지금 모르시고 들어오셨다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사실 말하면. 보고가 안 된 것에 대해서는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교육장님들도 현안사업으로 한번 무슨 일이 없느냐? 티타임을 하시든 어쨌든 뭐 회의는 하시겠지만 문제가 있어 보여요.
한번 챙겨주시고 다른 학교들은 문제가 없는지 다시 한번 교실이나 이런 강당에 관련된 것은 재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북부교육장님, 그러시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학교는 없어요, 관내에?
저희는 이번에 부원중학교가 하나 강당에 바닥재하고 벽재에 문제가 있어서…….
예산에 반영이 됐나요?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아무튼 예산 반영하고 난 뒤에 지금 벌어진 일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아무튼 저 부분에 대해서 개선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 한번 논의하시고 얘기 좀 말씀 부탁드립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우리 계수조정하기 전까지 말씀 주세요, 자체적으로 할 건지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건지.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우리 각 지원청에서 인천교육의 최일선의 우리 교육장님들은 야전사령관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군대에 있는 야전 쪽에 가면 보급이나 재원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굉장히 빵빵하게 지원이 되는데 우리 교육청 현 상황에서는 많이 예산이 삭감이 되고 또 그 삭감된 만큼 사업에 대한 부분들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에 아쉬움들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요청을 했는데 그게 아직 도착을 안 해서 우선 남부교육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우리 남부지청 같은 경우에는 도서와 섬 지역들이 많이 있죠?
몇 군데나 있나요?
하여튼 많은…….
6개 학교 8개 분교가 있습니다.
6개 학교 8개 분교.
그 학교하고 분교하고 여러…….
초등학교를 말씀드렸습니다.
교육장님, 남부교육장님으로 오신 지 얼마 안 되셨죠?
네, 9월 1일자 발령 받았습니다.
지금 몇 개월 안 되셨는데 혹시 도서지역이나 섬 쪽의 학교나 이런 쪽에 한번 가보셨나요?
지금 제가 신도분교하고 장봉분교만 못 가고 전부 다 다녀왔습니다.
전부 다 다녀오셨죠?
그런 부분에 교육장님들께서도 각 일선의 학교들 교육 일선을 방문을 하셔서 그쪽에 민원이 어떤 것이 있는가? 그리고 여러 사항들을 예산에 대한 부분들의 집행과 그리고 세입ㆍ세출에 대한 부분 예산액을 세우기 위해서는 그런 부분들 여기 계신 국장님, 과장님 뭐 주무관님들께서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것 그리고 그 현장에서 어떤 문제점이 있다라는 것 이런 것이 올곧이 그 예산에 반영이 되고 그게 녹아들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미추홀구에 안타까운 일들 최근에 라면형제사건부터 여러 부분들의 돌봄에 대한 부분들 여러 가지 상황들이 많이 발생이 됐습니다. 그 부분들은 우리 지청에서 지자체와 시와 또 연계할 부분에 대한 부분, 예산의 집행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도 면밀히 살펴봐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이 예산서에 대한 부분들의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시급성도 있어야 되고 적법성도 있어야 되고 실용성도 있어야 되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이곳에 녹아들어서 2020년도 예산에 2021년 본예산 반영에 우리 학생들과 또 인천시민, 학부모들의 걱정되는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많이 말씀하셨듯이 학생들의 학습 격차라든가 여러 사항들이 줄어들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통계를 제가 살펴보는데 이상한 통계가 나왔어요. 어떤 것이냐 하면 이번에 비대면으로 온라인수업을 하는데 하위학생들은 오히려 성적이 올라갔어요. 그런데 상위학생들은 성적이 하향조정이 됐습니다. 오히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반대로 그게 될 줄 알았는데 그게 역전이 됐더라고요.
그런 여러 가지 사항들도 많이 고려를 해야 되고 그리고 코로나시대에 우리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전체적인 패러다임과 이런 모멘텀이 바뀌는 이 시점에서 우리 지청에서도 그 방향성에 대한 부분들을 제대로 갖고 가야 되고 교육에 대한 어떤 메시지를 학생들과 학부모와 갖고 갈 것이라는 철학적인 분석이 빨리 필요하다.
그 부분에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어떻게 집행이 되고 그 예산에 대한 부분에 어떻게 실용성이 가미되고 우리 학생들의 인천교육에 대한 부분의 질이 높아질 건가에 대한 것들을 고민을 많이 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우리 북부교육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북부교육장 이혜경입니다.
학교 일선이나 교장선생님들과 이런 미팅이나 이런 부분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나요?
저희는 지금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어느 교육지원청이나 마찬가지로 교장선생님, 교감선생님 대상으로 다 회의가 학기마다 한 번씩은 기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고요, 전체 교장님을 대상으로.
그 다음에 자율장학회장단들도 모여서 또 소통도 하고 있고요. 또 학교로 찾아가서의 소통도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럴 때 예산이나 이런 집행에 대한 부분에 대한 불만 이런 부분들은 없나요, 많이?
예산에 대한, 집행에 대한 불만이라든가 이런 것보다는 교장선생님이시다 보니까 어떤 시설에 대한 요구사항들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은 저희가 예산에 다 담아내고 있고요, 뭐 만족할 만큼은 못 하고 있지만.
제가 왜 북부교육장님께 여쭈어 보느냐 하면 남부, 북부, 강화 같은 경우에는 예전 학교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심지어 100년이 넘은 학교들이 있어요. 그런 학교들의 환경개선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 이런 것들의 초점을 맞추어주셔야 되고 그리고 신설학교나 근대 학교에 대한 부분보다는 그런 학교에 대한 각별한 신경 그런 부분에 환경개선에 대한 예산 이런 부분도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된다는 거죠.
네, 그래서 올해 아마 다른 교육지원청하고 다르게 저희가 어떤 시설분야에 대한 증액이 다른 교육지원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액수를 지원을 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 때문에 여쭈어 본 거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각 지청에 본 위원이 서두에도 말씀드렸듯이 정말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는 사령관이에요, 야전사령관. 그 사령관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리 교육에 대한 질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이 바뀔 수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현장중심 또 학교중심 또 학부모중심으로 그 부분에 많은 토론과 또 공감대 형성, 소통에 대한 부분 이런 것들을 많이 이루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예산에 대한 부분들의 내년도 한 8월이나 10월 정도까지는 아마 이런 상황들이 계속 지속이 될 텐데 그 부분을 잘 녹여서 우리 학생들이 정말 인천에서 교육하는 부분에 정말 문제없는 또 각 지청마다 그 격차가 없는 이런 부분으로 최선의 노력을 해 주십시오.
드릴 말씀은 굉장히 많습니다. 하나서부터 열까지 다 드려야 되지만 야전에서 고생하시는 교육장님과 지청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더욱더 분발하실 것을 기대하면서 본 위원은 이것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6차 교육위원회는 11월 30일 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2021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0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희
동부교육지원청교육시설과장 정재홍
강화교육지원청행정지원과장 이재성
(시교육청)
예산복지과장 김맹기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