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1-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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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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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1월 27일 (수)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2.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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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68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그리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건강하게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1년도 신축년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2020년도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 수요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는 여러 안건 등을 심사하였고 겸손하게 소통하고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2021년 새로운 시작선에서 저를 포함한 일곱 분의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한 어둡고 긴 터널을 벗어나 희망이 가득한 그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전진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공공도서관과 직속기관의 2021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도서관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인천교육발전과 시민 독서문화 증진을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1년 1월 1일자 북구도서관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은숙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경숙 마을지원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북구도서관의 2021년 주요업무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85∼288쪽 일반현황입니다.
북구도서관 정원은 33명, 현원은 31명입니다. 자료는 도서 29만 9611권, 비도서 4만 5628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용자는 총 25만 5000여명으로 1일 평균 1330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2021년 도서관 예산은 자료확충비 4억 700만원, 기관운영비 12억 8800만원 등 총 17억 9800만원입니다.
다음 보고서 289∼308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전체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4건, 건의 12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에 따른 식당, 매점 등의 운영대책 등의 사항은 기 반영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지적사항은 2021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보고서 309∼323쪽 2021년도 북구도서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21년 주요업무는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상황에도 안정적으로 지식정보를 제공하고 독서문화진흥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보고서 311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 환경변화에 맞게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할 수 있는 대상별 책 읽는 마을독서단을 구성ㆍ운영하겠습니다.
동아시아 시민교육과 환경을 주제로 8개 공공도서관 공동으로 온ㆍ오프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매월 운영하겠습니다.
지역서점 활성화와 지역 인문학 확산을 위한 사업추진과 더불어 어린이ㆍ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책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도서관 중심의 책 읽는 문화를 위하여 힘쓰겠습니다.
보고서 314쪽 미래를 여는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입니다.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최신자료와 전자책, 오디오북 등 디지털 정보자원을 제공하고 공공도서관 통합전산시스템의 원활한 운영과 유지ㆍ관리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도서관과 상호대차,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도서무료택배서비스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 누구나 도서관의 지식정보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18쪽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서관입니다.
부평의 마을교육 자원을 활용한 청리단길 따라 문화예술프로젝트와 기후위기대응을 위한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인 슬기로운 On동네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을 교육 공동체 조성을 위한 도서관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디지털 자료실내 오 스튜디오 조성을 통해 온라인 강좌 제공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 운영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322쪽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 지원센터입니다.
학교도서관 지원센터로서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운영 컨설팅 등을 통해 학교 도서관에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사 대상의 독서프로그램 운영과 청소년 마음코칭 독서캠프, 자유학기제 지원프로그램 등을 통해 책 읽는 학교도서관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채한덕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금년 1월 1일자로 중앙도서관 관장으로 부임한 채한덕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금년 1월 1일자 중앙도서관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이춘자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정금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박은정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중앙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331쪽부터 334쪽 일반현황입니다.
중앙도서관 정원은 30명, 현원은 29명이며 보유 자료는 총 30만 7702권으로 도서 29만 2681권, 비도서 1만 5021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0년 총 이용자 수는 23만 6000여명으로 1일 평균 1232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으며 2021년도 총예산은 12억 82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37쪽부터 354쪽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4건, 건의 12건 등 총 16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JPA이용료 관련 프린터 및 복사기 시스템 사용료 잔액 반납개선책 마련사항은 종결 처리하였으며 기타 지적사항은 2021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어서 2021년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신규사업이나 중점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 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63쪽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 운영 사업입니다.
2019년 9월 개관한 다누리는 청소년 중심의 복합문화공간 제공과 진로교육과 연계한 휴먼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메이크업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아이디어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직업,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휴먼북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자치기구를 구성하여 캠프 운영 및 타 청소년 기구와의 교류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청소년 복합문화공간 다누리의 역할을 확장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69쪽 소통으로 하나되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입니다.
현재 다문화자료실은 25개국에 다문화자료 1만여 권을 갖추고 동아시아 이해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1년 도서관 특색사업인 다문화 사업 운영방향은 협력체계 강화, 기관 연계사업 확대, 다문화와 마을 연계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인천북부교육문화센터 등 교육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지역별 다문화 순회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확대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체험교실 등 대상별 다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내실 있는 교육자료를 폭넓게 제공하여 동아시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중앙도서관의 2021년도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채한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최명남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1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에서 사무관으로 임관하여 정보자료과장으로 부임한 홍미자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천교육발전과 우리 공공도서관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1년도 부평도서관의 주요업무를 간략히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377쪽부터 382쪽에 일반현황 중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원 26명에 현원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유 장서는 도서와 비도서 26만 6354권이며 ’20년도에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190일을 운영하였고 도서관 이용자는 14만 3700여명으로 1일 평균 760명이 방문하였습니다.
올해 예산은 자료 구입비 1억 7700만원을 포함하여 총 10억 3600여만원입니다.
다음은 383쪽 ’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12건을 지적해 주셨는데 이상 16건의 내용은 이용자 편의를 증진하고 인천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고서 403쪽에 ’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지식ㆍ정보 공유서비스 강화입니다.
다양한 최신 자료를 확충함은 물론 책바다를 비롯한 상호대차 서비스의 지속적인 운영과 무료택배서비스의 확대, 각종 독서정보 제공 등 자료이용 편의를 제고해서 지역 주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08쪽 소통ㆍ성장하는 책읽기 문화 확산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해 한 학기 한 책 읽기 운동을 추진하고 동아시아 시민교육과 관련된 내용에 인문학 릴레이 프로그램과 우리 도서관 대표 프로그램인 올빼미 인문학 계층별 독서동아리를 운영해서 인천시민의 독서 생태계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독서교실과 북스타트 등의 어린이 독서교육과 학생들의 진로탐구와 연계한 사서체험교실, 장애학생들을 위한 희망북돋움 등을 운영하여 소통하고 성장하는 책 읽기 문화조성에 힘을 쏟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1쪽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마을교육ㆍ평생학습 실현입니다.
지역의 문화자원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협력네트워크를 활성화하며 학부모 교육 밀착형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온ㆍ오프라인으로 병행해서 운영하며 도서관 갤러리와 문화예술 공연도 진행해서 함께 즐기고 성장하는 마을교육 생태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414쪽에 부평도서관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지식재산권의 이해를 높여서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발명교육과 발명마인드 확산에 힘쓰고 온라인 가족발명캠프를 신규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고등학생들의 발명특허출원을 적극 지원하고 변리사 카운슬링을 상시로 운영하여 청소년의 미래역량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지난해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도서관의 사업과 일상이 당황스럽고 어려웠던 것이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그 새로운 일상에 적극 대처하고 변화하는 그런 도서관이 된 것은 긍정적인 면이라고 생각합니다.
부평도서관 전 직원은 인천의 학생과 시민들이 지혜롭게 잘 적응하고 극복하면서 더 나은 삶을 실현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 허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서 따뜻한 지도와 성원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부평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최명남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김희권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1년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주안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에서 주안도서관 정보자료과장으로 부임한 임미경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 및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423쪽부터 44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주요업무 2개와 특색사업 그리고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449쪽 함께 만드는 사회적 독서지원 강화입니다.
지역사회 내 건전한 독서생태계 조성을 위해 대상별 맞춤형 독서교육으로 사회적 독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다양한 어린이 독서진흥교육과 인문학 강좌,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독서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55쪽 평생학습과 함께 하는 마을교육 지원입니다.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한 마을교육 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프로그램 및 계층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시민의 힘을 키우는 다양한 마을교육 지원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2쪽 특색사업입니다.
우리 도서관은 올해 도서관 장서 특성화 분야와 연계한 기후생태교실을 특색사업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도서관 주변 인프라를 활용하여 도서관 현장학습과 연계한 기후생태교육을 실시하고 공사기간에는 찾아가는 기후생태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세계 물의 날 및 지구의 날 행사를 운영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2쪽 주요 현안사항인 도서관 리모델링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추진경과를 말씀드리면 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당초 2020년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지난 5월 인천시 공공건축심의위원회 개최 결과 구조 안전 확인 등 사전절차 이행 등의 사유로 보류되었습니다.
현재 공공건축심의위원회 재심의를 마치고 인천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설계용역 발주 중입니다.
올해 안으로 인천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상황 전반에 대해서 세밀히 살피겠습니다.
2021년도에도 주안도서관의 전 직원은 코로나19에도 불편함이 없이 인천시민들이 지속적인 도서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김희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신명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2021년도 1월 1일자 화도진도서관장으로 부임한 신명희입니다.
인천교육발전과 공공도서관을 위하여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홍기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김경희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이상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1년도 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계획 및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475쪽부터 479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83쪽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도서관 운영과 코로나에 관련된 처리요구 4건, 건의사항 12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책 소독 등 일부사항은 현재 기 반영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기타 도서관 프로그램 등은 2021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021년의 주요업무는 비대면 독서환경으로의 변화에 선도하여 지역주민에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이용자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보고서 503쪽입니다.
지식ㆍ정보서비스 기반 확충 및 활용입니다.
지식정보 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자 9671권의 도서와 99종의 연속간행물에 다양한 최신 자료를 확충하겠습니다.
자료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도서관간 상호대차, 스마트도서관을 운영하고 정보배려계층을 위해 무료택배 서비스를 활성화시켜 코로나 상황에도 안정적인 독서환경을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06쪽입니다.
책 읽는 사회구현을 위해 독서문화 진흥입니다.
변화된 독서환경에 맞춰 대상별 비대면 온라인 독서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강화를 위해 수준별 독서회, 책이음 북콘서트,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마음코칭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510쪽입니다.
도서관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실현입니다.
지역 특성에 맞는 평생학습프로그램의 발굴과 지원으로 평생학습 문화기반을 조성하고 마을교육공동체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향토자료를 수집 및 보존하고 지역 작은서점과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여 학교, 마을, 도서관이 함께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13쪽입니다.
이용자 중심의 소통ㆍ공감하는 서비스 실현입니다.
온라인 프로그램 기자재를 확충하여 고품질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고 참여행정 확대를 위한 이용자 만족도 조사 등에 이용자 의견수렴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지역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16쪽입니다.
화도진도서관 특색사업입니다.
첫째,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인천의 향토ㆍ개항자료의 수집 및 관리를 통한 지역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 향토사진 순회전시, 인천항 시민강좌를 운영하겠습니다.
인천시민을 위해 홈페이지 내 소장자료 목차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마을교육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겠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인천의 1만 3000여 명의 시각장애인과 독서소외계층의 독서활동 지원 및 정보접근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어린이, 청ㆍ장년 중도실명 시각장애인 등 대상을 세분화하여 시각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대면낭독프로그램, 점자자료의 제작, 자원봉사단을 운영하여 소외계층 및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며 화도진도서관 전 직원은 보고해 드린 2021년도 주요업무와 특색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지도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신명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박진경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월 1일자 서구도서관장으로 부임한 박진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2021년 1월 1일자 서구도서관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남림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도서관 발전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2021년도 주요 현안사항 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525∼529쪽 일반현황입니다.
정원 24명, 현원 21명입니다.
보유 장서는 27만 6299권이며 예산은 16억 87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533∼551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5건, 건의사항 12건 등 총 17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식당, 매점 등의 운영대책을 비롯한 지적사항은 2021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55쪽 정보의 공유 확대입니다.
자료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신간, 희망도서 등을 신속하게 제공하고 무료택배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58쪽 책 읽는 도시, 인천만들기입니다.
가정, 학교, 도서관 등이 연계한 온ㆍ오프라인 함께 읽기, 북 리스타트 운동과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마음코칭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허브역할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61쪽 도서관과 마을이 협력하는 마을교육공동체입니다.
마을에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마을협력 네트워크 교류사업 확대를 위해 작은도서관, 지역서점, 민간단체 등과 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회 배려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마을 교육력 향상에 앞장서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63쪽 특색사업 청소년자료실 모두 꿈터 운영입니다.
청소년이 도서관을 유익하고 흥미로운 문화 놀이터로 인식하여 도서관에서 꿈을 찾고 진로를 개척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관련 자료를 확충하고 인문소양증진을 위한 청소년 인문학 토론마당, 인문 북 콘서트 등을 운영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565쪽 2021년도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2021년 5월 준공 예정이며 1월 22일 기준 준공 공정률은 55%입니다.
준공 이후 교육청으로의 위탁 절차에 맞추어 9월 개관을 목표로 인천을 대표하는 어린이도서관이 되도록 개관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2021년도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박진경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강경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업무보고에 앞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금번 1월 1일자 계양도서관장으로 부임한 강경은입니다.
우선 도서관 발전을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계양도서관 ’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573쪽부터 598쪽을 참고해 주시고 지적사항은 처리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신속하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럼 보고서 599쪽 주요업무 추진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양도서관 올해 주요업무를 첫째, 지식ㆍ정보 공유 및 활용 극대화 둘째, 참여와 소통의 행복한 독서문화진흥 셋째, 새로운 일상, 온 시민 마을교육공동체 그리고 특색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으로 정하였습니다.
저희 도서관을 포함한 8개 공공도서관의 공통 주요사업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고 우리 도서관에 올해 역점사업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602쪽입니다.
미래시민교육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운영입니다.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사회 전반에 대해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될 전망입니다.
따라서 디지털 이용의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역량부터 취업, 창업, 창작 등의 교육까지 지원하는 디지털 역량강화교육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입니다.
이에 우리 계양도서관은 지난해 인천광역시로부터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유치하였습니다.
디지털 배움터는 스마트폰 활용법뿐만 아니라 스마트기기, 비대면 화상 솔루션, SNS 등의 기본활용법부터 교육, 금융, 공공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서비스까지 생활 속 디지털 문예교육과 4차 산업혁명시대를 대변하는 유튜브, 3D프린터, 로봇, 드론교육과 같은 미래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하여 진행할 것입니다.
이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통해 미래시대를 살아갈 학생, 시민들이 다가올 4차 산업혁명시대를 현명하게 대처해 나감은 물론 미래시민역량과 함께 강화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07쪽입니다.
온 시민 마을교육공동체입니다.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얻게 된 온라인 프로그램의 운영 경험을 적극 활용하여 시민역량강화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겠습니다.
아울러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계양산 생태자원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계양산 숲생태 아카이빙을 비롯하여 자원순환 실천을 돕는 자원순환 리더양성교육, 지역아동센터와 장애인시설 등에 희망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는 마을교육네트워크 협력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다음은 610쪽 특색사업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입니다.
세계적인 기후위기문제와 정부의 저탄소 정책 그리고 ’25년도 수도권매립지 종료에 따라 자원순환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어 그동안 도서관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왔던 환경교육을 더욱 확대하여 운영하겠습니다.
앞서 보고드린 마을교육공동체사업과 연계하여 지난해 자원순환 리더과정을 수료한 활동가들이 직접 수업을 진행하는 자원순환리더와 함께 하는 환경교육 그리고 생태ㆍ환경 1일 도서관 교실, 환경사랑학습관 운영을 통해 자원순환과 생태환경교육에 더욱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도 계양도서관의 전 직원은 지역 속으로 한걸음 더 다가가서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계양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강경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 김용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1월 1일자로 연수도서관장으로 부임한 김용석입니다.
먼저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느 때보다도 도서관이 인천시민과의 소통과 정보교류, 교육적ㆍ문화적 성장공간으로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연수도서관장으로 부임하게 돼 막중한 책임을 느낍니다.
연수도서관이 인천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촘촘하고 다양한 공공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습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연수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순덕 독서문화과장입니다.
박경애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윤지영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연수도서관의 2021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617쪽에서 622쪽 일반현황입니다.
인원은 정원 24명에 현원 21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보유 장서는 도서와 비도서를 합하여 28만 80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14만 3000여 권이 이용되었습니다.
지난해 도서관 운영일수는 192일이며 총 이용자수는 21만 5000여 명입니다. 1일 평균 1221명이 연수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올해 도서관 예산은 총 10억 2000여 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623쪽부터 642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계회입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4건과 건의사항 12건 등 총 16건을 지적하셨습니다.
이중 635쪽 관리번호 74-8번 자원순환과 관련된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검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생태환경 및 자원순환과 관련한 시민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환경문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노력하겠습니다.
기타 지적사항은 2021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643쪽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는 지역사회와 학교, 취약계층 모두를 배려하여 4개 분야의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모두가 누리는 지식ㆍ정보서비스 제공 둘째, 시민과 함께 하는 책 읽는 사회 조성 셋째, 도서관이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넷째, 연수도서관 특색사업인 온가족 도서관데이 등 인천시민과 지역사회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고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서 653쪽 연수도서관 특색사업인 온 가족 도서관데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에는 가족간 이해와 의사소통, 가족 구성원의 마음을 위로하기 위한 가족 마음코칭프로그램을 신설하여 온 가족이 정기적으로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함으로써 가족의 마음 건강과 소통증진에 집중하겠습니다.
또한 가족 및 사회 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후위기, 환경, 자원순환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위기대응 토요프로그램을 월 1회 운영하여 지역사회 전체의 행복과 공감, 나눔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다함께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연수 가족문화 한마당을 연 6회 운영하여 교육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매진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온 가족이 참여하는 특색사업 운영에 많은 어려움과 변화가 있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해의 경험을 발판삼아 위기상황에 철저히 대비하고 대면과 비대면을 혼합하여 시민의 참여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특색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연수도서관 전 직원은 인천교육과 지역사회의 매개가 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배려,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용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종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8개 도서관 관장님들 반갑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로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오늘 8개 도서관 지역서점 있죠. 관내에 있는 지역서점 세세하게 현황을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빨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중앙도서관에 자료요청인데요.
다누리 공간 오픈부터 현재까지 이용실적 및, 이용실적 자세하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사전에 협의한 대로 질의답변 10분 이내로 이렇게 지켜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우리 답변자이신 관장님들께서는 간결하고 정확하게 답변해 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2021년도 처음 업무보고 자리이고요. 2020년도 코로나19 관련해서 8개 공공도서관 방역이라든지 여러 가지 코로나 예방에 만전을 다해 주셔서 한 군데에서도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던 것 먼저 경의를 표합니다.
그리고 2021년도에도 예산을 보니까 2020년도보다 많이 축소됐고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요.
앞으로 2021년도에도 열악한 예산이지만 잘 사업 및 여러 가지 준비해서 진행해 주실 것을 질의에 앞서 먼저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럼 질의 몇 가지 드리려고 하는데요.
먼저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뭐 8개 공통과제일 수도 있는데요. 예산이 2021년도에 보니 한 1/2 정도 축소가 된 사업들이 많이 보입니다.
앞으로 대면과 비대면에 대한 양면성의 사업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은데요.
북구도서관이 대표적으로 올해 사업 준비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먼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북구도서관 예산이 많이 감소한 것 같은데 작년 ’20년도 예산에 말씀드렸던 것과 같이 독서교육정보시스템 전산 관련해 가지고 서버구입비하고 그 다음에 스마트도서관 구입비 이런 것들 단발성 예산이 종료됨에 따라서 예산이 축소가 된 듯, 많이 된 듯 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20년도에 코로나가 처음 대면하면서 처음에는 갈팡질팡 했는데 말씀해 주신 그런 사업들을 온라인 쪽으로 많이 시도를 하면서 어느 정도 안착이 됐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에는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온ㆍ오프라인을 혼용해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수 있도록 환경도 개선을 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환경도 정비를 하고 프로그램도 거기에 맞는 것들로 운영을 하도록 그렇게 계획을 하였습니다.
우리 직원분들이, 집행부의 직원분들이 이러한 대면, 비대면에 2가지를 준비하려면 어떻게 보면 예산이 더 필요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보이거든요.
그리고 우리 직원분들의 인력도 지금보다는 비대면이라는 온라인에 대한 준비가 그게 만만치 않더라고요.
그런 상황을 봤을 때 지금 예산이라든지 인원이 부족하거나 이런 어려운 현실이 아닌가 그런 우려가 되는데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작년에 온라인교육을 하기 위해서 강사 섭외도 어려웠고 그 상황에서 마을 쪽에 강사들을 발굴해서 온라인 할 수 있는 교육강좌들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프로그램 강의하시는 분들이 어느 정도 온라인교육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조금 된 것 같고요. 저희 직원들은 워낙 지적해 주신 것처럼 힘들기는 하지만 다 같이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더 많이 노력하고 거기에 좀 더 나은 프로그램과 좀 더 도서제공도 어떻게 하면 더 이용자들한테 저희가 1년을 회고를 해보니까 세 번 전면 휴관을 했었고 그 다음에 지금도 부분개관을 하고는 있거든요.
거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좀 더 이용자들한테 책을 더 제공할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해서 지금도 연구하고 제공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인사이동이 2021년도에 많았던 것 같아요. 이런 상황이라면 우리 공공도서관 협의체 구성이 잘 되어 있으니까 자료공유라든지 또 온라인에 대한 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협의체 회의에 정례화 시켰으니까 이 부분을 통해서 잘 공유하시는 게 서로가 예산이 부족함에도 서로 줄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보입니다.
앞으로 북구도서관장님을 비롯해서 이런 비대면, 대면 이런 부분의 사업진행에 있어서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기 당부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려고 하는데요.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도서관 이쪽에서 보니까 더 새롭습니다.
지금 다누리 공간에 대해서 제가 자료요청을 했거든요. 그런데 이게 정말 좋은 뜻에서 진행된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용실적이나 이런 부분들이 언론에도 한 번씩 나오고 했지만 많이 열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다누리 공간을 보면 복합문화공간이나 여러 가지 사업 등등이 있는데 2020년도에는 거의 진행을 못 했으리라 생각이 들어요.
이 다누리 공간 활용도에 대해서 관장님 생각하신 게 있는지 먼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제가 중앙도서관장으로 와 가지고 한 달 정도 근무를 했는데요. 와서 보니까 다누리 공간이 아시다시피 작년에 교육감 공약사항으로 이렇게 해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연장선에서 사람책도서관으로 이렇게 명칭을 붙여 가지고 개관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얼마 전에 가보니까 나름대로 준비를 해 가지고 지금 주민들한테 오픈을 하고 있는데요. 예산면에서도 작년하고 올해 보면 이게 사업을 키워서 자리를 잡아야 될 해가 올해인데 상당히 예산이 많이 축소가 됐습니다.
그래서 1년 예산이 올해는 6300만원 정도 잡혀 있는데 지금 거기서 작년에 시작을 해서 올해 계획해서 한 사업들이 사실은 예산이 축소되면서 굉장히 위축된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름대로 시민들한테 북카페라든가 동아리활동, 휴식 그 다음에 커뮤니티 공간 뭐 그런 프로그램들을 준비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공간이 사실 상당히 협소합니다. 협소하고 또 프로그램이라든가 시민들한테 할 수 있는 활동도 제약된 부분이 있고 그래서 올해는 아까 말씀하신 저희가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장치들부터 시작해 가지고 메이크업 프로그램이라든가 그 다음에 학생자치활동 그런 것들도 준비하고 있는데 자치활동도 지금은 뭐 12명으로 구성돼서 그 안에서 그치고 있지만 학생문화회관에서 하고 있는 은하수학교라든가 이런 것들 밖에 기구들하고 같이 연대해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려고 여러 가지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누리 공간 자체가 시민의 주공간보다는 청소년 문화공간으로 그런 취지로 진행이 된 거잖아요.
이게 앞으로 코로나19라는 큰 방역예방이라든지 그런 큰 대책이 많이 필요할 텐데 이 공간이 유명무실하게 되다보니 그리고 예산도 6300만원이라는 예산을 가까이 보면 그냥 일부 관리운영비 정도밖에 안 되어 있어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다누리 공간을 잘 이용할 수 있게끔 많은 학생이 이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 학생이 오더라도 뜻깊게 그 공간을 잘 활용하고 가는 것이 우리가 이 공간에 대한 취지에 맞지 않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앞으로 첫 업무보고이지만 앞으로 이 다누리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리고 홍보 그리고 여러 가지 사업에 대한 부분, 열악한 게 있으면 또 추경에 반영해서 진행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관장님이 보시고 가감 없이 또 저희 의회에 피력을 해 주신다면 저희 의회에서도 최선을 다해서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주안도서관장님, 김희권 관장님 답변 가능하십니까?
지금 도서관 리모델링 언제서부터 시작이 되나요?
올해 5월부터 시작합니다.
도서관이 리모델링이 실시가 되면 뭐 서비스나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무료택배서비스라든가 비대면 서비스에 대한 부분들을 어떻게 하실 계획인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은 5월부터 지금 공사를 계획을 해서 시작을 하는데요. 당분간은 좀 이용하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고요. 그리고 5월부터 9월까지 리모델링 끝나고 9월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9월이요?
그럼 4개월간 그 공백에 대한 대책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은 상태입니까?
네, 그거는 장소를 도서관에 시설을 다른 기관으로 옮겨놓고서 공사를 한 다음에 다시 설치를 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지금 양해를 좀 부탁드립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취지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 상황에 온라인도서관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뭐 재원이나 여러 사항들은 많이 들겠지만 그런 부분들로 서비스 제공에 대한 중단은 대책을 좀 강구를 하고 그리고 여러 서비스에 대한 부분들 강구를 했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그건 참고해 보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님, 채한덕 도서관장님께.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에서 온라인도서관으로 다문화 동화수업을 운영을 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문화사업이 저희 도서관의 특색사업인데요. 제가 사실 뭐 와서 제가 얼마 안 되어가지고 정확히 아직 파악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별로 다니면서 보니까 우리 도서관의 특색사업인데 사실은 예산도 아까 보고 드린 대로 한 800여만원 정도 밖에 안 되고 공간도 지금 상당히 협소하더라고요.
그리고 체험시설이라고 그래서 사실은 뭐 이렇게 준비가 되어 있는데 가보니까 기구들이나 장비도 사실은 미비하고 그렇게 파악이 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도서관에서 할 수 있는 역할도 굉장히 위축돼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올해는 그거를 좀 확장을 해서 저희 도서관내에서만 하는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북구도서관이든 부평에 북부교육문화센터든 동인천에 학생교육문화회관 뭐 이렇게 교육기관 시설들을 대관을 해서 순회적으로 다니면서 그 지역에 가서 다문화를 초청을 해서 각종 프로그램이나 교육이라든가 또 강의라든가 뭐 그런 것들을 진행을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답변을 많이 준비하셨는데 제가 여쭤보는 건 상황과 여건에 맞춰서 오프라인의 도서관도 물론 중요하지만 온라인도서관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그런 사항들을 점차적으로 비중을 높여야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보거든요.
북구도서관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북구도서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아직 코로나가 진행 중이어서 지금 현재 방학 특별강좌 같은 경우에도 온라인으로 지금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전체적인 페이퍼에 대한 부분들도 중요하지만 그 부분을 온라인, 디지털 이런 부분들로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 많은 부분들 지적했던 사항이 그것을 디지털화 시키는 부분들 그 다음에 그것을 바로 이용자들이 구매하고 할 수 있는 여러 사항들로 점차적으로 바뀌어야 되는 그 포지션이 비율을 높여야 되는 그런 어떤 명제를 말씀을 드리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에 준비가 되어 있는가, 우리 도서관들은. 우리 인천의 도서관이 갖고 있는 그런 사항들, 그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준비하고 있는가를 여쭤보는 거거든요.
도서관별로 지금 환경 그러니까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냥 미비한 상태에서 온라인교육을 실시를 하였다면 올해는 보강된 환경조성을 해서 지장이 없도록 그리고 이용자 프로그램을 받는 분들이 안정적인 기계에서 끊이지 않고 할 수 있도록 그 구성을…….
그래서 지금 그런 사항들을 보면서 도서관들이 갖고 있는 재원적인 문제 그 다음에 직원들 공석에 대한 문제들이 있습니다.
부평도서관장님, 직원 공석들이 지금 도서관에 많이 있죠?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저희 도서관이 가장 많고요.
몇 명이나 되나요?
저희는 지금 미발령자가 5명입니다.
5명 그러면 그런 부분에 공석이 있을 때 직원들의 과중한 업무라든가 이런 부분들 업무분장이 있을 수 있어요.
그런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요청을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왜 그 공석이 있는데 못하고 있는 상황이죠?
적극적으로 요청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그런데 아무래도 도서관이 여직원들이 많다 보니까 출산 육아와 관련해서 휴직이 많아서 지금 공석이 각 도서관에 다 있는 걸로 알고요,
물론 공석이 발생하면 대체인력을 바로 제공을 받아서 쓰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대체인력은 업무강도나 책임의 한계가 좀 약하기 때문에 기존 직원들이 분담을 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러니까요. 그만큼 업무강도가 높아지고 그 부분에 업무 질에 대한 부분에 굉장히 업무과중이 심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관장님과 또 공석에 있는 부분들을 빨리 적극적으로 저희도 노력을 해서 보강이 될 수 있도록 해야 되는 사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본청도 계속 고민하고 있고 저희랑 얘기를 하는데 당장 인력은 없어서 인력충원이 그렇게 쉽게 되는 부분은 아니어서 그 부분은 지금 본청이나 저희나 계속 얘기하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행정사무감사 때 여러 지적사항이 있었는데 문제가 좀 있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까?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된 내용은 저희가 지금 다 처리 중에 있고요. 그 프로그램이나 이런 거는 2021년도에 많이 다 반영해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 부분들 관철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연수도서관장님.
연수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직원역량강화 지금 민원 대응에 대한 부분들 하고 있나요?
그 직원민원 대응에 대한 부분은 매월 역량강화교육을 하고 있고요. 직원들 하고 같이 해서 민원대응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으로 하고 있나요?
아무래도 민원 대응에 대한 부분은 정신교육 어떤 대응에 대한 요령 이런 부분에 대한 교육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그게 구체적으로 매월 하는 겁니까, 아니면 어떻게…….
매월도 하고요. 수시로도 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게 매뉴얼로 정해져 있나요?
지금 매뉴얼까진 제가 확인을 못해봤는데요. 그 매뉴얼이 지정될 수 있도록…….
수시로 하는 그 교육내용에 대한 전반적인 거 그 자료를 요청하고요,
JPA 관련해서 지금 연수도서관에서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제가 말씀을 잘 못 들어가지고 대체인력이요?
(연수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지금 정확하게 말씀을 못 들어가지고요.
지금 시간이 없는 관계로 다시 말씀드리기는 그렇고요.
하여튼 그런 대책에 대한 부분들 잘 세우시고 그리고 민원에 대한 부분들을 좀 최소화시켜 주셨으면 합니다.
시민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있고 우리가 있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들이 운영이 된다는 부분들 명심하고 그 부분에 여러 문제되는 그런 이용객도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대처를 하는 것도 우리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대책에 대한 부분들 직원의 민원상대의 역량강화에 대한 부분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지금 말씀하셨던 자료요청 건 우리 관장님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먼저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중앙도서관은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이렇게 보면 “JPA이용료 관련 프린터 및 복사기 시스템 사용료 잔액 반납 개선책 마련” 이거에 대해서 종결을 졌어요.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종결을 한 거죠?
그게 이용자들한테 카드에 적립되어 있는 금액을 환불해 주려고 저희가 6차에 걸쳐서 계속 공고를 띄우고요. 그리고 와서 환불받아간 사람들은 환불을 조치를 하고 그 다음에 잔여금액이 1059만 4000원 정도는 환불이 되질 않고 연락이 두절됐기 때문에 그 잔액은 시교육청으로 세입 조치하는 걸로 이렇게 완결을 지었습니다.
그런데 나머지 7개 도서관들은 진행 중으로 이렇게 해 놨어요.
지난 연도 행정감사의 지적사항들을 그냥 관례적으로 전부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 진행, 진행, 진행 모든 도서관이 다 그렇게 돼 있어요.
뭔가 행정감사를 하고 난 다음에 새로운 2021년을 맞이하기 위한 어떤 준비나 과정, 결과 뭐 이런 것들에 대한 흔적이 전혀 보이질 않는 그냥 어떻게 보면 서류상으로 보면 너무 무성의한 결과물들이에요. 전부다 그냥 진행이에요. 할 수 있는 것도 있었을 건데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좀 더 새로운 데 물론 관장님들이 발령을 받으셔서 아직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린 도서관도 있겠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더 세밀하게 우리 관장님들이 업무하시는데 적극적이어야 되지 않을까?
더군다나 지금 코로나 때문에 도서관을 운영하는데 있어서 지금 현재에는 직접 도서관을 찾아서 운영, 사용하지는 않잖아요. 그렇죠?
이런 시기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각 도서관에서 그냥 코로나라는 그런 것 때문에 모든 것을 손을 놓고 있을 수는 없잖아요.
지금 현재 여러 가지 각 도서관별로 사업계획을 쭉 짰어요. 그 전에 어떤 사업의 연계성도 있고 새로운 것도 하고 이렇게 계획을 짰는데 그런 것들이 어떻게 보면 이 코로나가 계속 지속되는, 잠식되지 않고 지속되는 한 실질적인 현실감은 떨어진다라는 거죠.
그렇다면 본 위원이 판단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올해의 전반기까지도 이게 어떻게 될지 가늠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그 현실에 맞는 어떤 사업계획이 또 다른 사업계획을 우리가 고민해야 되고 연구해야 되고 계획을 짜서 운영을 해야 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그런데 그런 거에 대한 대책이 전혀 없다. 그래서 본 위원은 요구하고 싶은 게 그거입니다.
기존의 관례적인 어떤 그런 사업 연계, 새로운 사업을 구상을 하는 것도 코로나 현시점에 맞춰서 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우리가 사업계획서를 짜야 되지 않겠는가?
이거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들한테 정말 고민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내야 되지 않느냐? 무에서 유를 지금 창조해야 되는 그런 시점이 아닌가 이런 겁니다.
지금 여기에 보면 여러 가지 도서관에서 하고자 하는 사업들은 전부다 현 시점의 코로나에서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어요.
그래서 현실에 맞는 그런 어떤 사업계획서를 우리 관장님들이 적극적으로 개발을 해 주십사 하는 그런 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가재울꿈도서관 같은 경우 우리 서구도서관장님 새로 이번에 부임 받아서 오셨는데 기존의 도서관하고 새로 어린이도서관이라는 어떤 그런 캐치플레이 하에 이렇게 새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 달이면 준공이 되고 9월 달이면 개관 예정인데 기존 도서관과 꿈어린이도서관하고의 차별성 또 우리 어린이들이 정말 도서관에 와서 어린이도서관다운 어떤 그런 것을 구상을 하셔야 될 텐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잘 좀 이렇게 다른 도서관 잘 되어 있는 국내에 있는 도서관도 좋고 또 검단에 새로 이번에 시립도서관 만든 데 있어요. 이름이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거기 잘 되어 있어요.
그런 데도 한번 벤치마킹을 하셔서 참고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냥 우리 나름대로의 생각보다는 좀 더 더 잘 되어 있는 데를 자꾸 이렇게 벤치마킹을 하셔서 좋은 것은 우리가 거기에 감안을 해서 수립을 해야 되는 어떤 그런 막중한 임무가 있습니다.
이게 처음부터 어떻게 콘셉트로 맞춰서 가느냐가 상당히 중요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좀 계획을 세워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 그 다음에 거기 도서관이 사실 도서관을 또 하나를 짓다보니까 주차장 문제나 이런 것도 고민이 되는데 그런 문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없는지도 적극적으로 살펴야 될 그런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좀 전에 우리 계양도서관에서 미래시민교육을 위한 디지털배움터 운영을 하신다고 그럴 때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에서 유튜브나 3D프린팅, 드론, 코딩, AI 이런 걸 하신다고 그랬는데 나머지는 제가 잘 할 수 있다라고 봅니다.
그러나 드론 같은 경우에는 드론을 날릴 수 있는 위치가 정해져있어요. 자격증을 따기 전에는 이론교육을 2시간, 3시간을 받아야 되는 거고, 법적인 운영 그 드론을 운영하는 요령과 법적인거 우리가 운전면허 따듯이 그런 과정들이 있습니다. 몇 시간 이수해야 되는 그런 사항들.
그러고 나서 드론을 띄우는 실습을 해야 되는데 드론은 아무 데서 띄우는 게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과연 이 도서관에서 할 수 있을까라는 건데 어떻게 하겠다는 얘기인지 말씀을 한번 해보시죠.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저희가 지난해 12월 달에 인천광역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저희가 지정을 받았는데요.
이 업무는 사실 한국생산성본부라는 데에서 지금 운영하고 있고요. 거기서 강사라든가 서포터즈를 지금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올 1월에도 지금 교육을 했는데요. 주로 온라인으로 이론중심으로 교육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대로 실습은 차후에 저희가 다시 검토를 하겠습니다.
온라인교육이나 이런 걸 하겠다 이런 말씀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어떻게 보면 이론과 법적인 교육, 시간 뭐 이런 거를 또 실습을 통해서 드론자격증도 이렇게 따고 해요.
그런데 실습이나 이런 것은 드론을 띄울 수 있는 장소가 한정되어 있어요. 우리 검단 쪽에 있으니까 그런 데 하고 어떻게 미리 연계를 해서 실습도 같이 할 수 있는 그런 계획도 이렇게 짜면 상당히 요즘 학생들이 드론에 대해서 취미를 많이 갖고 있기도 하고 또 여러 가지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그런 학생들이 많습니다.
시간이 1분 정도 남았으니까 빨리 진행하겠습니다.
부평도서관이 다른 도서관보다 2020년도에 운영일수가 최고 적어요.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뭐 이유가 있었나요?
다른 이유는 없고요. 저희도 지침에 따라서 열고 닫고 했는데 휴관일이랑 겹치고 뭐 이렇게 하다보니까 하루 정도 이틀 정도는 적은 것 같습니다.
지금 화도진도서관이 보면 도서관 대출권수 운영일수를 보면 1일 평균 가장 적어요.
그 이유는 주민들의 어떤 인력이 그만큼 적어서 그런 가요, 아니면 어떤…….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다른 지역에 비해서 저희 중ㆍ동구가 인구수가 좀 적습니다. 그게 가장 큰 원인이고요.
인구수가 좀 적은 편이죠. 그래서 이용객도 좀 떨어지는 그런 것도 없지 않아 있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예산이 이번에 상당히 많이 다른 데는 다 감소를 했는데 1200만원 정도 이번에 예산을 2021년도에 확보를 했어요.
그게 다른 데에 비해서 이용객이 떨어지는데 그것을 어떤 극복을 하기 위한 어떤 새로운 사업을 시도하기 위한 어떤 그런 건가요, 어떤 건가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저희 도서관만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사업이 진행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 사업이 들어가다 보니까 여기에 예산을 확보했습니다.
기왕 이렇게 시작하는 거 좀 더 더 우리 화도진도서관을 우리 주민들이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잘 관철시키고 진행했으면 좋겠다.
네,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잘 하겠습니다.
예산을 세운만큼 그만큼 효과가 또 있어야 되잖아요.
그런 효과 기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십시오.
김강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께 잠시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보고서 311페이지를 보면 북구도서관에서는 책 읽는 마을 독서단 또 도서관 인문학 그리고 행복한 책 읽기 등 다양한 독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 중에 있는데요.
작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많은 사업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거나 취소되었는데 작년 사업평가에 대한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대면은 극히 못했고요, 거의 비대면으로 일정 계획되어 있던 사업들을 다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면 올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이 진행됩니다. 그중 문학, 여행, 초등 독서캠프, 어린이 독서퀴즈 등 다양한 체험형 사업들이 있는데요,
코로나19 대유행이 또 다시 확산될 경우 체험형 사업들이 취소가 불가피한데 이와 관련해서 대응사업들은 사전에 잘 준비하고 계신지 설명해주세요.
그거를 염두에 두고 혼용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혼용을 하고요.
그 다음에 온라인으로도 체험을 집에서 할 수 있도록 관련된 재료나 이런 것들은 보내서 지금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는다면 그걸 병행해서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은 보고서 322페이지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 관련입니다.
북구도서관 특색사업으로 학교도서관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콜센터에서 상담하는 내용이 무엇이며 학교도서관에 어떻게 지원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인데 이거는 주로 학교도서관 업무지원으로 전화로 상담을 하고 그 다음에 독서활동 후기 같은 것들을 사이트에서 기록으로 남기기 위한 시스템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하루에 12건 정도의 상담을 받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직접 찾아오지 않고 간단한 거나 그런 거는 상담을 통해서 전화 콜로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저희가 어렵거나 이런 것들은 현장방문을 통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골고루 지원 잘 되고 있죠?
어쨌든 모두가 다 참 짊어지고 갈 코로나19 숙제잖아요. 아이들에게 또 학부모님들에게 그리고 선생님들에게 모두가 다 진짜 다양한 프로그램도 있겠지만 그래도 어쨌든 이 코로나19를 잘 이기고 갈 수 있도록 우리 그래도 관장님 이하 과장님들 고위직에서 잘 대처해 나가면 아마 좋은 성과 있으리라고 봅니다.
우리 도서관은 학교와 더불어 마을 교육과 또 마을 공동체 향상에 중심거점으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향후 다양한 도서관 연계사업이 코로나19 등으로 차질 없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짤막하게 여기서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올해 새해가 바뀌고 첫 업무보고를 받게 돼서 우리 관장님들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건강 잘 지키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으로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우리가 매년 할 때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서점에 대한 부분 쪽에 관심이 많이 가지고 있고 지역서점, 문구점을 통해서 도서관에서 선도적으로 도서를 구매를 했으면 좋겠다. 물론 수치는 상승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개선이 안 되는 부분이 좀 많이 있어서 제가 자료를 지금 받았는데 제가 받은 자료하고는 많이 달라요. 세세하게 좀 해 달라고 그랬는데 이것도 아마 자료를 다 통계가 나왔을 텐데 왜 자료를 이렇게 불충분하게 주는지 참 저는 거기에 대해서 안타깝게 생각을 하고 있어요.
제가 이 자료를 보고 말씀드리면 이것도 똑같은 2020년 6월 30일 기준으로 제가 받은 자료가 있고 이 자료도 그때 자료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보면 중구, 동구는 화도진도서관에서 관장을 하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미추홀은 주안도서관에서 관장을 하고, 그렇죠? 그리고 연수구는 연수구도서관에서 하고. 남동구는 중앙도서관에서 관장을 합니까, 채한덕 관장님?
부평은 뭐 부평, 계양구는 뭐 계양이고.
그런데 지금 보면 제가 지역서점에 대한 어떤 관심도가 높아서 간담회도 통하고 그쪽에 있는 분들을 만나면 아직도 개선이 안 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서 많은 지역에서 뭐 도서를 구매한다고 하지만 지금 보면 페이퍼컴퍼니로 통해서 그냥 서점을 두질 않고 사무실만 만들어 놓고 거기서 입찰을 통해서 하는 서점들이 좀 있다하는 얘기가 있어요.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북구도서관장님, 나영희 관장님 얘기 들어보셨습니까?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각 8개 도서관들이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입찰은 극히 소수인 걸로 저는 파악을 하고 있고요. 지금 얼추 다 수의계약을 통해서 계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에 있는 지역서점으로 저희가 도서를 발주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서 다문화도서나 그러니까 인천 지역서점에서 할 수 없는 점자라벨도서라든가 이런 것들은 할 수 있는 업체한테 줄 수뿐이 없는 거라서 그거를 제외한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는 전자책 같은 거 이런 것들은 하기가 좀 어려운 것들이어서 다른…….
지금 현황을 보면 인천에 한 95개의 서점들이 분포가 되어 있어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조사에 참여한 데가 82군데 나머지는 참여를 안 하고 지금 있는 서점들이 있습니다. 여기도 문구점도 있죠.
물론 여기에 작년에 폐점을 한 서점도 있어요. 좀 안타까운 현상입니다. 우리가 모바일로 인해서 많은 자료를 보다 보니까 서점이 뭐 어려움의 형태에 빠지다보니까 폐업을 했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불참을 안 하는 서점은 어떤 이유인가요? 한번 말씀해주시죠, 여기에 조사에 응하지 않는 거는.
저희가 공식적으로 인천시에서 지정한 지역서점들이 공식적으로 저희가 갖고 있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구별로 갖고 있는 저희가 사업들을 지금 지역서점과 작은도서관 연계해서 하고는 있는데 그렇게 영세한 지역서점들은 도서관내에서 그쪽을 도와드리기 위해서 저희가 프로그램도 거기서 하고 있고 작은도서관 쪽에 있는 그분들을 모시고 가서 지역서점을 소개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있고 이런 상황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는 있는데 이게 공식적으로 지역서점의 명단은 시에서 지정해서 저희를 준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불참한 데가 13군데 서점이 있어요. 그래서 어쨌든 왜 불참했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갖고 먼저 소통을 해야 된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안타까운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가 배다리에 보면 옛날에 배다리 서점가가 상당히 활성화가 됐던 시절이 거의 20여 년 전 그리고 안타깝게 여기서도 운영하기가 어려워서 진짜 사점이 오래됐던 옛 서점들이 어떤 거리를 통해서 아이들이나,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아빠가 다녔던 서점이고 어떤 명소로 남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관리가 안 되다보니까 상당히 영업에 어려움이 있어서 폐간, 폐업을 한 이런 데도 많이 있습니다.
어쨌든 지금 보면 도서를 구매를 많이 하신다고 하고 있는데 지금 보면 동구에 페이퍼컴퍼니로 그냥 사무실만 두고 하는 데가 한 네 군데가 있고요. 그리고 또 보면 남동구에도 지금 네 군데가 있어요. 그리고 계양구에도 세 군데, 부평구에도 한 군데, 서구에도 두 군데가 있는데 물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깊숙이는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서점을, 대형서점을 갖추어놓고 또 서적을 거기다가 매년 발간되는 신서적을 갖다가 두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 지역에서 어떤 도서관이라든지 저도 지원청할 때도 제가 분명히 질의할 건데 학교에서도 도서를 구매를 해요. 그렇죠, 각 학교에서도.
그러면 이런 부분을 연계를 해서 지역서점 활성화에 대한 부분도 도서관에서 선도적으로 개선책을 만들었으면 하는 그런 안타까움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우리 지역이 인천이 책 읽는 도시로 그리고 책을 찾는 도시로 우리가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도 서점이 활로를 찾는 그런 어떤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제가 말씀드리고, 이건 질타라기보다는 함께 상생하는 부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는 뜻으로 제가 말씀드린 거니까 8개 도서관 관장님들 소중하신 분들이시니까 잘 좀 해서 지역서점이 소외받지 않고 그냥 대형서점과 함께 나란히 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가능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우리 채한덕 관장님 제일 목소리 크게 하셨는데 믿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우리 새로 바뀌신 관장님도 계신데 어쨌든 다시 한번 환영드리고 건강 유의하면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서구도서관장님.
박진경 관장님이시죠. 환영하고요. 저도 거기 서구도서관에 지금 만 3년 째 운영위원을 하고 있어요. 알고 계십니까?
네,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갈 때마다 항상 그런 얘기를 갖다가 드리고 나영희 관장님도 저하고 같이 한번 했던 부분이 있고 지금 북구도서관으로 가셨는데 어쨌든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심혈을 기울였으면 좋겠다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화도진도서관에 상당히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화도진 그러면 문화와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그렇죠?
네, 맞습니다.
개항장을 토대로 해서.
그래서 거기에도 어떤 문화적인 가치가 있는 도서나 그런 부분이 많이 보관이 돼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네, 저희가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이 있고 도서도 저희가 8000권 정도 하고 있고, 올해 사업이 배다리에서 아까 말씀주신 지역서점 활성화를 위해서 연계 네트워크를 해서 사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저는 화도진 제가 전에도 교육위원회 활동하면서도 화도진도서관을 자주 갔어요. 자주가고 요즘에는 못 갔는데 어쨌든 관장님께서 새로 오시고 했기 때문에 저도 한번 관심을 갖고 가보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을 알릴 수 있는 곳이 어쨌든 역사적인 도서가 전시가 돼 있는 곳이 화도진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특색사업으로 마련해 주시고 아까 말씀했던 개항장이라든지 거기 문화거리가 도서가 배다리 쪽에 많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도 그쪽 서점의 관계자 분들하고 관심을 갖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주신 말씀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1분 남았는데 아까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박진경 관장님, 지금 가재울꿈도서관 상당히 관심을 갖고 있고 그리고 또 서구에서 어떤 시에서 땅을 내놓고 서구에서 건축을 하고 이걸 또 운영을 해야 되잖아요. 운영에 대한 어떤 본인의 복안 말씀을 한번 듣고 싶습니다. 개관을 앞두고 있는데, 서구에 오셨으니까.
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저희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은 기존에 저희 서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이 이전해서 어린이 친화적 환경을 갖춘 도서관으로 꾸밀 계획입니다.
그래서 1층에 VR존해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면서 책도 볼 수 있고 2층에서는 책을 보면서 꿈을 키우고 3층에서는 체험관을 만들어서 뭔가 배우는 장소를 제공할 것이고요. 그리고 4층에는 요즘 멀티미디어 시대에 개인적으로 콘텐츠 제작을 많이 하잖아요. 그래서 콘텐츠 제작실도 구성해서 이용자뿐 아니라 지역주민들한테도 대관을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차별화 있게 구성할 계획입니다.
어쨌든 지금 개관을 한 6개월 정도 앞두고 있는데요. 어쨌든 안전하게 건축될 수 있도록 저희 관계자들도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라고 할 테니까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렇게 관리 운영 체계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작년 한해 고생들 많으셨고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오늘 2021년도 업무보고를 준비하시느라고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저는 업무보고 잘 받았고요. 저는 행정감사 지적사항으로 나왔던 장기연체도서 해소방안 및 미반납자에 대한 대책 이렇게 했는데 지금 잘 여기에 어떤 사업을 하겠다고 추진상황을 잘 게재해 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8개 도서관이 내용에 나와 있는 것처럼 잘 추진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협의체 회의 정례화 이 부분도 북구도서관장님, 따로 이렇게 우리 관장님들끼리 지금 1년에 네 번 정도 분기별로 만나셔서 정례화 하겠다 이렇게 하셨는데 뭐 계획이 있으신가요, 어떻게 하겠다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관장들만 모이는 게 아니고 실무자들의 그런 협의체도 정례화 시켜서 주제별로 현안문제나 이런 것을 일단 이슈화시켜서 해결하는 방안으로 그렇게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지금 관장님들께서도 새로 오신 분들이 좀 더 자주 만나서 협의를 하자라는 제안도 있었고 그래서 더…….
그러니까 이게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에는 북구도서관에서 만나자 다음에는 중앙도서관에서 만나고 그 다음에 부평도서관에서 만나서 서로 좋은 것 벤치마킹하시고, 정보공유하시고 또 새로 들어오신 관장님도 계실 것 아니에요. 경험이 있으신, 근무하다 보면 경험이 있으신 분도 있을 것이고 처음에 부임해서 오시면 낯설고 또 정보차원에서도 미숙한 게 있을 텐데 그런 부분에서 공유하시고 하시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또 한 번씩 보면 좋잖아요.
어찌됐건 그렇게 한번 애써 주셨으면 좋겠고요.
저는 마지막으로 그냥 궁금한 거 하나 여쭈어보고 마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민들이 도서관 아니, 도서를 기증을 하나요, 받나요, 지금 8개 도서관에서는.
받고 있습니다.
받고 있나요?
받고는 있으나 기증을 해 주시는 도서들이 보통은 거의 사용을 하다가 기증해 주시는 것들이 많다보니까 보존가치를 판단을 해서 저희가 자료로 등록을 하는 상황입니다.
일단 어찌됐건 기증하고자 하는 분들한테는 기증을 받네요?
특별한 그런 분들한테는 그냥 말 그대로 기증인가요?
특별하게 도서관에서 해 주는 것은 없고 그냥 받는 건가요? 보존가치가 있는 것은 활용을 하는 거고 너무 오래되거나 활용가치가 없으면 폐기처리하거나 이렇게 하는 거고.
네, 그리고 어쨌거나 교환이나 이런 사업을 통해서 서로 그러니까 지역주민들한테 그런 기회를 드리기도 하고 있고요. 또 도서관에 따라서는 기증에 대한 감사인사 및 감사장이라든가 이런 것도 드릴 수 있는 상황이고 또 그런 모범상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할 때 드릴 수도 있고 그런 것은 기관에서 상황에 맞게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계양도서관장님, 강경은 관장님이시죠, 겅경은 관장님.
네, 계양도서관 관장 강경은입니다.
제가 언론에 나온 것을 봤는데 그래서 한번 여쭈어 보는 건데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그런 것 같아요.
뭐 구입한지 5년 이내에 5권 이상을 기증을 하면, 기부를 하면 이렇게 계양도서관에서 10권인가요, 1년에. 그냥 이렇게, 그 인센티브에 대해서 한번 잠깐 어떤 계획인지?
저희가 1000권 정도의 기증이 되는데 대부분은 단체이고 개인이 한 68권 정도가 됩니다. 그런데 그 분들이 지난해에 민원을 제기하기를 “인센티브가 없느냐?”
그래서 저희가 타 시ㆍ도를 조사해 보니까 대출확대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것도 저희 도서관에서 도입해도 괜찮겠다 싶어서 저희가 2배로 대출해 드리는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아무튼 어찌됐건 제가 이렇게 한번 여쭈어보는 의미는 다른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이렇게 동기부여가 돼야 모든지 열심히 또 흥이 나서 하거든요. 그래서 그런 분들도 어찌됐건 폐기나 보존가치가 없다는 것은 그 분들 입장 아니, 도서관 입장 반납받는 입장이지만 주는 사람 입장은 어찌됐건 소중한 책을 그래도 버릴 수도 있고 남한테 줄 수 있지만 그래도 기증하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걸 좀 제도는 아니어도 그런 부분 만들어줘야 주는 입장에서도 기분 좋고 그런 어떤 동기부여가 되는 그런 제도가 마련이 되어야 된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런 차원에서 계양도서관에서 이런 게 있어서 제가 언론에서 봤는데 좋은 취지인 것 같아서 우리 도서관 관장님들도 그 부분에 대해서 그냥 기증받고 마는 게 아니라 그런 분들한테는 또 우리도 뭔가 베풀어야 그 사람들도 “야, 이만저만해서 이렇게 도서관에서 도서를 줬는데 너희들도 남는 것을 해봐라.” 그러면 뭔가 그 분들한테 가치를 부여해줘야 그 분들도 또 더 하지 않을까? 그리고 주위에도 소문도 내서 다른 분들도 그런 일을 동참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이 협의체 회의 때 북구도서관장님 챙겨서 말씀 한번 공유하시는 것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네, 논의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올 한해도 힘내셔서 잘 해 주실 것이라고 그렇게 기대합니다.
저는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 김용석 관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수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말씀을 또박또박 잘 들리게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아까 말씀을 드렸는데 잘 이해를 못 하셔서.
네, 죄송합니다.
JPA 이용 관련해서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계속 이용자 그러니까 관리자한테 메시지도 보내고 계속…….
도서관에서 기간을 정해서 그 기간 외에 그 부분을 반납받지 않으면 회수가 된다라는 어떤 그런 부분들은 없나요, 강제규정은.
그 부분이 기간이 일정기간 지나면 회수가 됩니다.
그냥 그 기간이 지나야 됩니까, 법적으로.
네, 그래서 그 전까지는 저희가 홈페이지에 올리고…….
어떻게 할 수가 없고.
네, 계속 문자 메시지도 보내고 하는데 워낙 예산이 적다보니까 아마 방문해서 찾아가야 되는데 그렇지 않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시에 직원교육과 대응과 행정적 미비점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됐어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관장님께서 그 부분을 정확하게 교육과 실행을 하고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세요.
저희가 민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발생하지 않는 게 최선이기 때문에 홈페이지나 이런 쪽을 제가 계속 상시 모니터링을 하면서 대처를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시설이나 이런 쪽에 대한 민원부분에 대해서도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요일마다, 휴관일마다 청소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모니터링이나 이런 것을 통해 가지고 민원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와 관련해서 직원교육도 스스로 실시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직원 공석이 몇 명이나 되어 있나요?
지금 저희가 사서직이 육아휴직 1명이고요. 시설관리직 2명이 공석이 돼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정적 미비점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이 됐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책을 세우고 있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행정 미비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잘 챙겨 봐 가지고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더 하겠습니다.
어떤 교육을 하고 있습니까? 그것도 교육을 하고 있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제가 한 달 째 돼 가지고 업무파악하고 그런 게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업무보고 시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완벽하게 말씀을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도서관 리모델링함에 있어서 주차공간에 대한 부분들은 어떻게 대책을 마련하고 계시죠?
주차공간은 사실상 어렵다고 지금 얘기를 듣고 있어서요.
등나무 밑에 그 쪽을 활용을 하기로 하셨잖습니까? 등나무 휴식공간 그쪽을 해서 주차공간을 더 마련을 한다고 말씀을 하셨잖아.
왜냐하면 거기에 주안4구역이 몇 년 후에는 입주를 하게 되면 그 이용객수가 굉장히 많이 이용을 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그 주차공간이나 여러 사항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마련이 되어야 된다고 생각이 되는데 그런 미래지향적인 부분까지 생각을 해서 그때 미팅을 했었잖아요.
그런 부분들을 어떤 규제라든가 이런 부분이 있으면 위원들과 상의를 해서 그 부분을 풀 수 있는 그런 부분의 시간적인 부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을 왜 요구를 안 하셨죠?
제가 미추홀구하고 협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서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하는 그런 얘기가 나와서…….
그 현실이 어떤 현실입니까?
무슨 말이냐 하면 거기에 유휴공간이 있고 그 부분에 현저하게 주차장이 필요한 부분이면 여러 사항들을 행정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서 충분히 할 수 있었던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지역위원님한테 업셋해 주시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했을 텐데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위원님께 이러한 사항 말씀드리고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양도서관장님, 강은경 관장님, 강경은 관장님.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우리 씩씩한 관장님. 적극적 행정을 지금 막 하려고 준비를 하고 계시고 한데 문제는 특색사업에 대한 부분이 있죠?
특색사업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이 있죠. 그 사업에 대한 부분들 구체적으로 한번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작년에 마을순환리더를 마을자원순환리더과정입니다. 거기 30명이 저희가 과정을 모집을 해서 24명이 지금 수료를 했거든요.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이요?
네, 그 분들과 같이 저희가 초등학교 아동들을 대상으로 분리배출이라든가 자원 재활용이라든가 자원순환에 대해서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주안도서관 특색사업인 기후생태교실하고는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다른 건가요, 비슷한 건가요?
거의 주안도서관도…….
거의 비슷한 거죠?
네, 같습니다.
아쉬운 부분들이 있는데 무슨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지역의 특성에 맞는 그리고 계양도서관에 맞는 맞춤형 그런 사업에 대한 발굴이 아니라 어떻게 보면 좀 모방하는 그런 느낌 그리고 그런 부분을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어떤 창의적인 부분으로 가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을 계속 도서관마다 특색사업이라고 하면서 도서관끼리 예전에 했던 걸 베끼는 식의 어떤 사업들이 계속 매년 이루어지는데 그런 부분들이라고 생각되는데 계양도서관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저희가 환경사랑체험관을 그동안 운영을 해 왔는데요. 이게 코로나시대가 오면서 체험의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러다보니 저희가 어떤 온라인교육이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해 보다가 이 기후환경 위기 대응교육이 필요하겠다 싶어서 저희가 강화를 시키려고 한 것이고요. 기존에 환경사랑체험관은 저희가 소규모 인원으로도 탄력적으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부분들이 어떤 내용입니까? 예를 들면 그게 어떻게 특색사업으로 가고 그 부분에 대한 실효성이 어떤 거죠?
저희가 기후가 3℃만 올라가도 전 지구가 사막화로 된답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에 대해서 지금 관심도가 높아지고요. 거기에 따라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주안도서관과 연계해서 더 시너지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그러한 모멘텀 같은 게 있나요, 아니면 그 부분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그냥 특색사업으로 끝나는 것입니까?
아마 우리 교육청에서도 그 기후위기 대응교육에서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서 부서가 생길 정도로 관심이 높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주안도서관과 다시 한번 협의를 해서 보다 더 실질적으로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시대에 비대면에 대한 부분에 이게 온라인 쪽에 어떤 사업 쪽으로 역량을 확대할 수 있고 그 부분에 같이 연대해서 그 부분을 더 키울 수 있다라는 말로 이해해도 되나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주안도서관장님 말씀해 주세요.
주안도서관도 같이 협조를 해서 같이 보조를 맞추어 나가겠습니다.
주안도서관은 5월 달부터 리모델링이 들어가는데 어떻게, 그 이후에?
그 이후에는 학교에서 학교 아이들을 대상으로 직접 교육을 할 계획입니다.
사업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던 행정적 그리고 서류적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들은 기본이거든요.
그런 부분들을 잘 연대하고 같이 모색을 해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같이 시너지효과가 나고 그 시너지효과가 올곧이 300만 시민의 몫으로 돌아가서 시민의 행복감이나 그 부분이 올라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짧게 하나만 자료요구한 게 있어 가지고요. 이제 받았는데 중앙도서관 다누리 공간 사업 운영실적을 보니까 2019년에는 일반인이 52%예요, 그리고 2020년도도 일반인이 35% 이상 되고.
그래서 이게 청소년 중심의 문화공간운영에 대한 취지에 맞춰서 이 부분은 인원이 많다고 좋은 게 아니라 단 1명, 2명이 오더라도 아늑한 공간을 꼭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난번에 코로나19로 인해서 민생경제 지원 대책을 발표를 했습니다, 우리 관장님들 다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 각 도서관에 매점이라든지 식당이 아마 지금 운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매점이나 식당들이 그런 지원 대책에 포함이 돼 있습니까? 다 포함돼 있습니까?
한번 파악을 해 보시고요. 지금 이용자들이 굉장히 감소로 인해서 아마 매점이나 식당들이 어려울 겁니다.
그래서 인천에서 지원하는 그런 대책에 포함될 수 있도록 혹시라도 빠트렸다면 포함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써 주실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올해도 아직 코로나19가 종결되지 않아서 도서관 운영에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금일 주요업무보고 내용과 같이 각 도서관에서는 계획하는 모든 사업을 차질 없이 운영하여 주시고 특히 도서관을 찾는 우리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관장님들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2시까지 정회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4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2.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평생학습관ㆍ유아교육진흥원)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평소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에서 13쪽 일반현황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정보자료부, 과학교육부, 총무부의 3부 8팀에 4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1년도 예산은 전년도보다 4억원 증가한 34억 5000만원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9건에 대한 처리사항은 보고서 15∼27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31∼33쪽 인공지능융합교육 기반 구축입니다.
개정교육과정에서 인공지능교육이 도입됨에 따라 인공지능교육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8월까지 인공지능교육실 2실, 준비실 1실, 전시체험관 1실을 구축하고 9월부터 학생, 교원,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시하여 미래교육에 대한 가치관 확산 및 미래역량강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4∼35쪽 디지털 문해력 역량 강화입니다.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 현장지원을 강화하고 디지털 문해력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하여 5개 분야의 연수를 6000여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온ㆍ오프라인 융합교육 및 수업혁신에 활용할 수 있는 교육콘텐츠 80종을 개발 제공하여 교육의 질을 제고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보고서 36∼37쪽 교수학습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코로나 감염병 지속에 대비하여 VOD 스트리밍, 검색, 업로드 등의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블렌디드 수업을 지원하고 타 교육플랫폼과의 연결망 확대로 편리한 서비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인천형 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축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8∼41쪽 인천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인천학생과학관은 금년에도 코로나 상황을 대비하여 방역단계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개관 운영하고 팬데믹 상황에서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인천학생과학관 전시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랜선 인천학생과학관을 신규로 구축하겠습니다.
8월까지 9개 전시관의 180개의 전시물에 대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11월까지 무선인터넷시스템과 연결하여 12월 학교 현장에서 QR코드를 이용한 콘텐츠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42∼45쪽 학생참여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과학문화 확산과 학생선택 중심의 과학체험기회를 확대하고자 체험 중심의 학생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찾아가는 최첨단교실과 첨단장비 활용교육은 2021년도 신규사업으로 본원 방문 또는 방과 후 토요일에 학교를 찾아가 실시하는 교육입니다.
이 이외에 1일 과학 탐구교실, 주말과학체험마당, 과학관 봉사활동, 천체관측교실, 과학관 활용교육, 학생 소프트웨어 체험프로그램, 찾아가는 창의미래교육, 수능 이후 공백기 프로그램은 계속사업으로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고려해 전년도 대비 약 40% 정도 감축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교육 소외지역인 교육균형발전대상학교, 도서벽지학교, 특수학교에 30% 정도 우선 배정하는 등 교육격차 해소에도 앞장서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위원님!
2021년도 우리 원은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혁신, 존중, 협력의 정신으로 과학문화의 확산, 과학과 정보의 융합, 교육복지향상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이하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영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늘 격려와 지지로 연수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보고자료 55쪽입니다.
우리 연수원의 조직은 5부 9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원은 교육전문직 12명을 포함한 총 65명이고 금년도 총 예산은 42억 7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59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총 10건으로 첫째, 관리번호 54, 55, 56, 61번입니다.
코로나와 관련한 창의적인 방안 및 특색사업, 코로나 종료 또는 지속에 따른 사업추진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연수 방법의 다변화를 통하여 연수생간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수요자 중심의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활동 조치 방안에 맞는 집합ㆍ혼합ㆍ원격 연수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둘째, 관리번호 57번 내부 직원 음주운전, 성범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라는 지적에 대하여는 직장 내 교육을 통하여 음주운전 및 성범죄 특히 디지털 성폭력에 대하여 개념을 알리고 이에 대한 근절교육도 강화하겠습니다.
셋째, 관리번호 58번 직속기관 공동구매, 발주 방안 등 용역비 절감을 위한 방안을 검토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용역사업 통합 발주를 검토하고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의를 통하여 효율적인 관리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관리번호 59, 60번입니다.
기관별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한 홍보와 콘텐츠 활용도 강화 방안을 추진하라는 지적에 대하여 홈페이지 개편과 콘텐츠 변환 사업을 추진하면서…….
존경하는 위원장님, 이 부분은 위원님들이 다 확인한 결과 이 부분은 업무보고에 대한 보고는 간단하게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십시오. 자료로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로 대체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적사항은 자료로 대신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서 73쪽입니다.
첫째, 인천교육 정책 공감연수입니다.
맞춤형 정책연수로 인천교육 비전을 공유하기 위하여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 등 18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는 원격교육연수입니다.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원격연수 260개 과정 6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는 교원연수입니다.
초ㆍ중등 교원으로서의 직무수행 능력과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네 번째, 교원 연수 및 학생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초ㆍ중등 외국어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 학생 세계시민교육 프로그램 1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공무원 등 교육훈련입니다.
지방공무원 등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향상을 목표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과정 등 80개 과정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이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금 우리 정창규 부위원장님 말씀하셨는데 현황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 처리 현황은 자료로 이렇게 대체해서 저희들이 볼 수 있도록 하고 주요사업 현황만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2021년 1월 1일자로 본청 교육시설과에서 학생교육문화회관장으로 부임한 이만복입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운영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성원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회관의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1월 1일자로 부임한 김문곤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1년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자료 91쪽 일반현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회관의 조직은 2부 6팀으로 60명의 교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으며 금년도 예산은 36억 1300만원입니다.
보고자료 105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 9건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으며 세부적인 사항은 보고자료 103쪽에서 111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15쪽 학교교육과정 지원 문화예술 공연은 행복교육 및 자유학기제 공연사업입니다.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학생 대상 공연으로 총 9개 작품을 운영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117쪽 예술영재교육입니다.
예술영재의 창의성과 잠재능력을 계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미래형 예술 영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초등학교 5ㆍ6학년 중 음악, 미술, 무용 총 6학급을 매주 수요일, 약 28주간 운영할 예정입니다.
보고자료 119쪽 기획공연입니다.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통해 학생과 시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감동과 행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온ㆍ오프라인 동시 체제를 구축하여 공연의 접근성이 용이하도록 추진하고자 합니다.
보고자료 121쪽 기획전시는 학생 및 지역 작가 기반의 다양한 작품 전시로 학생과 시민의 문화ㆍ예술적 소양을 높여주는 사업입니다.
보고자료 123쪽 학교 단체문화체험입니다.
유튜브, 앱 활용 애니메이션 등 전문 강사 지원 프로그램 및 만화방, 탁구 등 자유이용시설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의 진로 탐색 기회 및 학교 밖 활동의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보고자료 125쪽입니다.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는 학교문화예술교육의 균형발전과 지역 연계 문화예술교육 시스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신규사업으로는 인천학교문화예술교육 아트마켓과 청소년 문화복지카드 운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트마켓사업은 지난 2020년 구축한 온ㆍ오프라인 커뮤니티공간을 중심으로 플랫폼을 구축하여 지역문화예술 단체와 학교를 상호매칭 해주는 사업입니다.
청소년 문화복지카드는 시범운영단계로 2021년 사업운영의 효과성을 분석하고자 합니다.
초ㆍ중ㆍ고 탈북학생 및 중학교 다문화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시범운영을 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편적 학교문화예술교육으로 강화하는 방안을 연구하고자 합니다.
보고자료 127쪽 지역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아트스쿨입니다.
원도심 및 문화예술 소외지역을 중심으로 150교를 선정하여 지역의 문화예술 활동가들과 연계해 교육 및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입니다.
보고자료 129쪽 지역연계 청소년 자치학교 운영입니다.
청소년이 주도하고 마을이 협력하는 미래형 청소년자치배움터, 은하수자치학교는 2020년 시작되고 2021년에는 온라인을 기반으로 하는 자치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보고자료 132쪽 자유이용실 운영입니다.
자유이용실은 다양한 체험활동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성장과 학생의 놀이공간으로 탁구장, 당구장 등 총 10개의 실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청소년의 문화적 소질과 꿈을 표현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이만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이성호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이성호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서 163쪽입니다.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은 갯벌체험 등 입교 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 영상제작 동아리 시네마공작소를 포함하여 총 103회의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예산은 92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새로운 교육과정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기후환경교육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제공하고 학교로 방문하는 시네마공작소 창작활동으로 학생들의 영상동아리 60회를 지원하겠습니다.
둘째, 보고서 165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은 접경지역 여건을 활용하여 평화공존의식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총 75회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예산은 87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변화된 방안으로는 학교에 있는 평화통일 동아리 활동을 발굴하여 학교 급별로 6회씩 5개 학교에 30회 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셋째, 보고서 167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강화지역의 역사ㆍ문화적 유산을 활용하여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인천시민으로서의 자부심 함양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총 74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9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새로운 방안으로 체험학습장과 연계한 학교역사동아리를 지원하겠습니다.
학생동아리를 활성화하기 위해 소규모 또는 영역별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넷째, 보고서 169쪽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을 활용한 자연보호,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교육이 실시되고 있습니다.
학교로 찾아가 학교 숲을 이용한 생태환경교육을 41회 실시하고자 합니다.
총 81회의 프로그램이 계획되어 있으며 예산은 8400만원 편성하였습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로 방문하여 학생들과 같이 활동하는 체험학습을 하고자 합니다.
학교 근처의 공원과 학교 숲을 이용하여 학생들의 생태활동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섯째, 보고서 171쪽 교육활동지원입니다.
체험학습장의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보건 활동, 교육요원의 연수와 온라인체험 콘텐츠 제작, 동아리활동 지원을 계획하고 운영하겠습니다.
예산은 7600만원 편성돼 있습니다.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적, 지리적, 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적 민주시민과 동아시아 시민으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원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 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이성호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이창주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1월 1일자 발령받은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창주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 발전을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195쪽입니다.
교육가족과 각종 단체의 심신수련을 위한 최적의 쉼터 제공을 위하여 ’21년도에 예산 5000만원을 투입 노후 승강기를 교체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세면도구 지급품목을 확대하고 객실 도배를 실시하겠습니다.
성수기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이용자의 다양한 의견 및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이창주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공애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학습관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우리 학습관의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021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유인자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2021년도 평생학습관 주요업무를 보고 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자료로 대신하겠습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서 225쪽 꿈과 행복을 추구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미래를 준비하는 평생학습 사회실현을 위해 직업능력 프로그램, 인문교양 프로그램, 백세누리 프로그램, 찾아가는 지역사회어울림 프로그램 모두 148개의 정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인천교육 정책방향에 발맞추어 우리 학습관에서도 세계 평화와 공존을 위한 미래 시민양성을 역점사업으로 정하고 동아시아 시민교육, 디지털 문해력 향상 교육, 인천형 생태환경교육 등 총 40개의 미래형 시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 인천교육을 실천하겠습니다.
2021년에도 지속되는 코로나상황과 코로나가 종식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하여 모든 프로그램을 대면, 비대면 전환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자체 제작한 온라인콘텐츠를 유튜브에 탑재하여 시공간의 제약 없이 모두가 함께 누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29쪽 배움과 나눔을 실천하는 평생학습입니다.
비문해ㆍ저학력 성인의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한 학력인정 문해교육을 초등과 중학 과정 각 3단계 30명씩 180명을 모집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수업일수 부족으로 학력인정과정으로 운영하지 못한 점을 거울삼아 올해는 코로나가 계속되어도 수업일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에 미리 대비하여 학력인정과정 운영에 차질 없도록 하겠습니다.
전공 문학사 학위와 한국어교원 2급 자격취득이 가능한 학점은행제 10개 과목과 학습자 중심의 자율적 학습공동체 형성을 위한 학습동아리 25개를 운영할 계획이며, 지식의 나눔을 통한 재능기부 프로그램 50개를 운영하여 배움과 나눔의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해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32쪽 삶의 질을 높이는 맞춤형 평생학습입니다.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도록 직업체험, 찾아가는 진로교육,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교육 등 총 4개의 학생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가족의 소통과 건강한 가정을 위한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자기계발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직원 대상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학생,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차질 없이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35쪽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하는 평생학습입니다.
평생학습 지원을 위한 지식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자료실과 디지털자료실에 최신자료를 확충하여 운영하고 독서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시민들이 함께 하는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들의 문화예술 인식향상을 위해 ‘사운드팩토리 일상을 연주하라!’ 등 공연 8회와 문인화 등 전시 31회를 운영하고 마을교육활동가를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교육 프로그램과 마을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전시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마을교육 지원활동을 전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평생학습관은 사회적 변화와 학습자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인천시민이 만족하며 즐겨 찾는 평생학습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업무보고서
공애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입니다.
항상 저희 인천 유아교육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45쪽입니다.
일반현황과 행정사무 지적사항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예산규모는 총 9억 4400만원으로 2020년 대비 4.1%가 감액되었으며 그중 주요사업의 예산액은 5억 64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63쪽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첫째, 놀이 속에서 미래를 꿈꾸는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단체체험은 실내ㆍ외 체험, 도예체험으로 구성되어 연간 208일 2만 2500명 유아가 참여예정이며 전년도 사전예약을 받았습니다.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2ㆍ4주 토요일에 운영되며 20회에 1600명 정도 참여예정이고 분기별로 사전예약 받을 예정입니다.
체험인력 감원으로 부득이 실내ㆍ외 체험부스를 축소하였으나 보다 많은 유아들이 골고루 참여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여 1학급당 1코스만 참여하도록 하였고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영하던 것을 2ㆍ4주 월요일에도 운영하여 체험일을 확대하였으며 운영시간을 조정하여 먼 곳에서 오는 유치원 아이들을 배려하였습니다.
코로나 지속 시 단계별 대체방안에 따라 체험인원수를 조정하여 운영하고 대체활동으로 체험연계 동영상제작 및 원격놀이 자료제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둘째, 인천미래교육을 지원하는 교원연수입니다.
23개 과정, 54회 5300명 정도의 참여예정이며 코로나블루 해소를 위해 교원마음 성장연수, 인지심리학, 원격수업방법 등을 개설하였습니다. 또한 질 높은 원격 수업을 위한 장비와 환경을 추가조성 중에 있습니다.
셋째,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학부모 교육입니다.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와 조부모 연수를 확대하고 학부모 동아리를 지속 운영할 예정이며, 가정에서 유아 돌봄에 필요한 내용과 원격 지원 놀이에 관한 내용, 심리치료, 상담 등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생태환경교육 기반의 유치원 교육 지원입니다.
교육자료실에서는 교재교구, 교육행사 자료 대여와 함께 교수학습 자료제작 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각종 자료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대형 교구살균소독기 및 위생살균소독기를 구입해 철저한 사전ㆍ사후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생태환경 기반 교수학습자료를 개발해 공사립 유치원에 보급할 수 있도록 계획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유아교육진흥원이 인천유아교육발전과 유치원에 대한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애자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실 위원님, 김강래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먼저 학생교육원 이성호 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이성호입니다.
다소 기분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보고서 148페이지 국화리학생야영장 정상화 방안 관련입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고질적인 병폐였던 국화리학생야영장 안전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지금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조치하고 있어요?
지금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신청을 하였습니다. 3월에 확정이 되면 저희들이 길을 만드는 건 지금 현재로서는 시간이 필요하고요. 철거, 애들 안전에 관련되는 건물은 철거를 할 예정입니다.
현재 야영장 관련 시설부지와 건축물 부지에 대한 불법점유와 안전관리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올해는 저희들이 국화리 활동을 대폭 줄여서 학교로 방문을 해서 학교숲과 공원을 이용해서 교육을 할 예정입니다.
대신 불법 건물로 돼 있는 7개 건물은 올 전반기에 철거를 할 예정으로 지금 돼 있습니다.
지금 철거가 문제가 아니라 저희가 우려했던 거잖아요. 제가 교육위원장 2년 동안 하면서도 누누이 이 문제 갖고 계속 이어졌던 것이고 그리고 사실은 이게 법적인 책임이 들어간다고 하면 교육감님은 보지도 못한 일을 갖다가 책임져야 될 문제가 되거든요. 그렇잖아요?
아니면 뭔가 아직 해결이 안 됐으면 좀 중지를 해놓고 하든지 지금 그대로 무슨 예산 세우고 아니, 지금 생각해 봐요. 신문에도 대문짝만하게 났고 그 사람들 왜 신문에 냈겠습니까? 피해조치 어떻게 책임 감당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저희도 신문보도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국화리 활동을 현장으로 오는 활동을 전체 중지를 했고요. 3개 체험장으로 분산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국화리야영장으로 들어오는 학생은 안전한 건물이 만들어질 때까지는 중지를 했고요. 3개 체험장으로 분산해서 올해는 운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래서 언론에 따르면 야영장 건축물중 학생야영장, 소장 관사, 학생식당, 인솔교사 숙소 2개동, 세탁실 등 7개 건물이 무허가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이 건물들은 건축법상 어떤 건축행위도 못하는데 현재 이런 불법 사항은 어떻게 관리되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지금 이 건물은 거의 가건물이고요. 공작물로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건물 편의대라기보다는 농막 비슷한 상태거나 공작물 상태여서요. 이건 저희들이 사용을 하지 않고 철거를 할 예정이고요.
이게 저기 원장님, 철거해 갖고 끝날 문제가 아닙니다, 이것은. 아셨습니까? 뭔가 이 조치를 그래서 저희들이 2년 동안 계속 해 왔잖아요, 지금도 그렇고.
그러니까 어떤 특단의 조치를 내리기 전까지는 사업을 해서는 안 되죠. 그렇잖아요?
교육에서 그런 불법을 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잖아요. 지금 신문에 났다는 것은 전 국민이 다 봤습니다.
아, 그래도 모릅니까, 1년 동안 그렇게 열심히 설명해 드렸는데.
저희들이 지금 학생, 가장 우선인 게 학생 안전인 걸 저희들이 가장 먼저 우선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국화리로 오는 지금 활동은, 애들이 직접 오는 활동은 지금 중지했고요. 저희들이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계속 도로를 만들려고 하는데 왜냐하면 거기 건물 짓는 것은 문제가 안 됩니다.
그런데 농지로 돼 있고…….
그런데 아니, 잠깐요.
도로, 도로를 내고 뭐 건축을 새로 짓고 계획을 새로 하고 이게 중요하지 않다니까요.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데 지금 300만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다 지금 지켜보고 있어요.
그 부분에서는 죄송합니다.
그런데 제가 체험학습장이…….
아니, 죄송할 게 없다니까요.
우리 원장님이나 지금 교육감님이나 죄송할 거 없어요, 본인들이 시작한 건 아니지만. 그런데 결국은 지금 덤터기 쓰게 생겼잖아요.
그러면 뭔가를 지금 중지를 하신다든지 아니면 저기해야지 계속 사업을 올리고 그러면 어떻게 하라는 얘기입니까?
지금 국화리는 사업을 별로 올린 게 없습니다. 대폭 줄여서 국화리에서 하는 활동은 1학기는 다 중지를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해양이라든가 역사, 흥왕 쪽으로 옮겨서 활동을 하고 있고, 그쪽은 상관이 없기 때문에요. 옮겨서 국화리는 지금 활동을 잠시 중지를 시켰습니다.
어쨌든 저기 중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위원으로서 말씀드리고 싶어요.
왜냐하면 이거 계속 이어가다가는 지금 이걸 어떻게 하겠습니까?
그리고 각 언론기관에서는 지금 막 서로가 지금 이것을 갖다가 저기 하려고 마음들 먹고 있는 것 같은데 진짜 볼 때마다 그냥 너무 꺼져가는 심지가 간당간당하듯 속이 상해요.
교육위원으로서 우리 같이 함께 해 나갈 때 이게 그렇잖아요.
그래서 그걸 잘 좀 조치를 취해 가지고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우리 원장님 걱정해서 제가 하는 얘기예요. 그렇잖아요.
의회에서 관심을 가져 주셔 가지고 그래도 진행이 많이 됐습니다. 특교도 올라간 상태가 됐고요. 그렇게 많은 염려를 해 주셔서 또 강화도에 경기도학생교육원이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찾아오지 못한 상태가 됐기 때문에 아마 그 부분도 언젠가는 저희 인천교육청으로 넘어오는 단계가 되겠지만 현재까지는 경기도학생교육원이 강화에 있으면서 저희 인천으로 넘어오지 못했습니다.
글쎄 봤는데요.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교육감님하고 다시 한번 의논해 보시고 거기에 벌써 한 가지라도 하면 100가지 한 것과 똑같은 거예요. 그렇잖아요.
이번 주 월요일에도 교육감님께 말씀을 드리고 또 참여해서 말씀을 교육감님께 드렸습니다. 교육감님도 정확히 파악을 하고 계시고요. 좀 결단을 빨리 내리고 결정을 내리고자 하는 교육감님도 안을 가지고 계십니다.
여기 보면 어떤 건축행위도 못하는데 현재 불법 사항입니다. 어떤 경우에도 할 수 없는 일이잖아요.
저희가 2년 동안 마르고 닳도록 얘기했잖아요. 맹지에서 어떻게 그게 되냐고? 나는 그거 이해가 안 된다니까요.
그리고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께…….
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입니다.
두 달 남으셨지요?
마지막으로 저하고 대화 한번 합시다.
보고서 265페이지 보면 잠깐요, 265페이지 놀이 속에서 미래를 꿈꾸는 유아체험교육 관련입니다.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사업은 체험형 학습입니다. 주로 유아단체체험, 토요가족체험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죠?
다만 코로나19 상황과 맞물려 작년부터 모든 사업에 차질이 생기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기관에서는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설명해 주십시오.
코로나로 인해서 작년에는 체험학습을 많이 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작년에는 36일 정도 했고 2500명 정도가 왔었어요, 체험을 직접 온 아이들은요.
그랬고 이제 안 왔을 때는 저희가 아이들한테 체험 연계 자료를 그러니까 저희 진흥원의 체험 연계 자료를 만들어서 선생님들이 직접 배정교사들이 제작을 해서 유튜브에 다 올렸고 또 우리 유치원 홈페이지 또 교육청 홈페이지에 올렸고요.
가족체험에는 오시지를 못하고 체험을, 오시지 못하신 분들은 꾸러미로 해서 다 보냈습니다. 그리고 문화체험 같은 것도 유튜브로 해서 다 제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도 역시 또 마찬가지로 이 코로나가 계속 지속될 경우에는 인원수를 제한해서 작년에도 코로나 때문에 1단계, 2단계, 3단계, 4단계에 맞추어서 보고서에 있는 것처럼 단계 수에 맞추어서 아이들을 인원수 조정을 하고 오전반, 오후반로 나누어서 체험활동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현재 아이들이 각 유치원에서 오고 있는데요. 인원수가 지금 2.5단계 수준이라서 코스당 10명 정도 그렇게 지금 현재 오고 있습니다.
최근 TV나 유튜브를 보면 놀이체험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많이 나와 있어요. 즉 집에서 즐기는 홈스쿨링이 보편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온라인상의 사이버 체험프로그램 같은 양질의 콘텐츠를 개발하여 육성해야 된다고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저희도 그것을 콘텐츠를 지금 개발해서 154회 정도를 저희 진흥원 홈페이지에다 올린 상황이고요.
지금 진흥원에 체험영역에 따른 그 자료를 만든 거예요. 제작을 직접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올렸고요. 그래서 차별화되게 다른 데서 한 게 똑같은 게 아니고 차별화되게 올렸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물론 예산과 지원 인력 한계 등의 어려움이 있어 당장 시급하게 추진할 사안은 아니더라도 중장기적인 로드맵을 갖고 사이버 체험학습과정이 별도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준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시작이 반이라 했듯이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도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원격 교육과정의 사업을 다각적으로 모색하셔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 이하용 원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 이하용입니다.
교육과학원에서 지금 하고 있는 융합교육 기반구축에 대한 부분들을 간단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인공지능교육 쪽이 되겠는데요. 지금 1학기 중에 인공지능교육실 2실 그 다음에 준비실 1실, 체험실 1실을 8월말까지 구축을 하고요.
그런 인공지능실에 대한 부분들은 거기에 어떤 VR이라든가 여러 부분들이 구축이 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들어가는 솔루션은 몇 가지 정도가 되죠?
지금 정확히는 안 세어 보았는데요. 전부 컴퓨터를 기반으로 해 가지고 지금 완전히 노트북 컴퓨터를 기반으로 해서 수업을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VR시스템 이런 어떤 시스템이 아닌가요?
예를 들자면 대면터치스크린이나 이런 부분으로 체험시설이라든가 직업체험, 스포츠 체험 그리고 3R 하이브리드 시스템, 3D 모션 AR시스템 이런 것들이 강화되는 건가요?
네, 그러한 부분도 일부 다 반영이 되고 있고요. 현재 저희 소프트웨어교육지원센터에 있는 시설로…….
그래서 거기에 몇 가지 정도의 솔루션이 들어가나요?
그것은 제가 안 세어봤습니다, 죄송합니다.
한 3000가지 들어가나요?
3000가지 들어가요?
그렇게까지 많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에서 이 부분을 이용해서 그 기반으로 VR로 해서 아이들의 호응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접목을 해서 예를 들어서 내가 소방관이 되고 싶다면 그 VR로 소방관 체험이라든가 불 끄는 시스템이라든가 경찰 뭐 이런 직업과 그 다음에 스포츠 여러 가지 부분들로 아이들이 접함으로써 자기가 바로 그 직업군에 그런 부분들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들이 마련된 곳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그런 부분들을 아이들이 원하는 니즈(needs)에 맞는 그런 실효성 있는 그런 콘텐츠 개발에 대해서 굉장히 역점으로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왜 본 위원이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전에 학교를 갔는데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이 1/3은 거의 취침을 하고 있어요. 2/3는 아이들이 떠들고 있어요. 1/3이나 2/3밖에는 아이들이 공부를 하지 않더라고요. 그게 지금 현실입니다.
수업권에 아이들이 지금 그래도 아이들 어떤 신체의 터치라든가 언어로 어떤 훈계라든가 이런 부분에 할 수 없는 그런 상황들이 지금 우리 교육계의 현실입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들을 지금 아이들이 그렇게 무료하게 3년 아니면 6년 동안 지내는 그 시간동안에 이런 시스템으로 그 아이들에게 어떤 흥미를 유발하면서 직업체험까지 할 수 있는 그런 솔루션에 대한 정보에 대한 부분들을 강화하고 구축해 나가야 될 시점이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런 부분들을 만전을 다해 주시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같이 머리 맞대고 우리가 어떻게 우리 인천교육의 혁신과 미래발전에 대한 구상으로 갈 것인가에 대한 부분으로 조금이나마 더 구체화시키고 그것들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방안과 모색방안이 무엇인지를 계속 생각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거기에 교육과학정보원장님과 우리 위원님들 그리고 여기 계신 공무원님들이 정말 합심하고 학부모님들과 교육청 그리고 교사 그리고 학생들이 그리고 우리 시민들이, 우리 국민들이 합의가 이루어져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부분들의 성향들을 높여야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런 여러 콘텐츠와 솔루션에 대한 부분들을 개발하고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을 과학정보원에서 제공을 해야 되고 그게 학교 일선에서 녹아들어서 그 부분들이 학생들에게 바로 체험이 될 수 있는 그런 장이 돼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로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평생학습관장, 공애순 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시민함양을 위한 미래교육, 시민교육을 업무보고에서 말씀을 하셨죠?
그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해 주세요. 시간이 없는 관계로, 추가질의 안하도록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우리 인천교육의 역점정책도 동아시아 시민교육, 미래ㆍ생태교육 또 기후교육 같은 것들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인천교육 4대 역점정책을 알고 계시죠?
그 4대 역점정책이 뭐죠?
미래, 안심, 자치연대, 신뢰 이렇게…….
그 다음에 안심, 에듀테크 기반, 인천을 품고 있는 향후 동아시아교육 전면화에 대한 부분과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연계가 될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그 연계에 대한 역점정책 수행에 어떤 역할을 이 프로그램이 담당하게 되나요?
저희도 인천의 섬이나 숲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그래서 인천을 시작으로 해서 아무래도 지금 우리 인천교육의 미래가 ‘인천을 품고 세계로’ 우리 인천교육의 슬로건에 맞춰서…….
그러면 인천교육의 4대 역점정책과 그 정책에 대한 구체적 사업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들을 우리 학생들에게 그리고 그 교육에 대한 방향성을…….
학생들뿐만 아니라 시민들 같이 해서…….
그러니까 시민과 학생들 모든 부분들을 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이다라고 생각을 하면 되나요?
지금 여러 3차 유행으로 코로나가 확산이 되고 있는데 또 변이바이러스까지 또 확산이 되고 있고, 재유행의 위험이 있는데 코로나19 단계에 대한 부분의 대처에 대한 방안이나 방향성은 이것을 어떻게 갖고 가시나요?
그러니까 저희가 작년부터도 그렇고 올해 예산에도 그렇고 교실에 이미 언택트로 수업할 수 있는 상황들을 다 마련을 하고요.
그러니까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는 저희가 코로나 상황하고 끝나는 상황하고 다 맞추어서 언제든지 대면으로 하다가 상황이 어려워지면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평생학습관장님께서는 정책과 역점정책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꾀고 계신데 그렇지 않은 부분들이 또 있더라고요. 사업과 정책과 그 연관과 연계성에 대한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연계해서 그 부분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이만복 관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공연장에 음향판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하중 때문에 위험성이 굉장히 노출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하중이 얼마나 되죠, 음향판이.
지금 음향판이 4톤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에 그게 와이어의 문제로 인해서 그게 만약에 낙석이 됐을 경우에 그 피해는 어마어마하겠죠?
공연장의 피해가 인명피해로도 발생이 될 수도 있고.
그게 몇 년이 됐죠?
지금 2004년도에 개관했으니까 지금 17년째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게 아직 그러면 한 번도 교체가 되지 않았나요?
그 안전성에 그런 문제가 굉장히 대두가 됨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교체하지 않는 이유는 뭡니까?
일단은 저희들이 안전점검을 정기적으로 맡고 있고요. 업체로 해서 받고 있는데 그 소요예산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소요예산보다 안전이 더 중요하지 않습니까?
네, 그건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교육청이나 위원님들한테 강한 어필이나 이런 부분들이 없었기 때문에 그 부분을 교체를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그 부분이 지금 한 17년, 16년 정도 된 거죠?
그랬을 경우에 그보다 더 가벼운 소재나 이런 것들이 지금 개발이 됐나요?
지금 신소재들이 많이 나와 있어 가지고요. 무게도 많이 줄고 나름대로 효율성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재원은 얼마 정도가 들어가죠?
지금 하는데 구동보까지 했을 때 8억 정도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판과 외이어 그리고 전체 교체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음향판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음향판하고 거기에 구동되는 기계까지 다…….
와이어라든가 구동기계까지.
그 안전성에 대한 부분들 점검하셔 가지고 위원님들한테 한번 보고해 주시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아무리 코로나19에 어떤 상황이라고 해도 안전을 뛰어넘을 수 없거든요. 안전에 대한 부분들을 위해서라면 그 부분을 관장님께서 위원님들 그리고 교육청에 대한 부분들로 설득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혹시나 모를 그런 안전에 문제가 생겨서 큰 사건이 터진 후에 ‘소 잃고 외양간 고치지’ 말고 외양간 먼저 고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모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 뿐만 아니고 나머지도 노후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 그것도 파악해서 한번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우선은 재정상 여건에 안전에 대한 부분들로 제일 먼저 우선순위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원장님들 또 관장님들 고생 많으셨고요. 또 이하 집행부 여러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든 위원님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존경하는 정창규 부위원장님께서도 안전에 대한 부분을 예산에 대한 부분으로 단체장님들이 말씀하신다면 그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저희 의회에서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게 안전이고 면학분위기나 여러 가지 부분이 그 다음이라고 보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학생교육문화회관뿐만 아니라 다른 직속기관장님들도 안전과 결부되는 부분은 최우선적으로 또 위험성이 있으면 과감하게 그 부분은 사용중지 명령을 내리십시오. 그러고 나서 안전함이 보장되었을 때 진행하는 게 최우선이라고 보입니다.
저도 몇 가지 질의를 길게 드리지는 않을 거고요. 질의에 앞서서 본 위원이 본청 업무보고 때 말씀은 드리겠지만 이 업무보고 책자를 보면 지금 설명을 좀 짧게 갈음한다고 하더라도 업무보고 책자는 심도 있게 자세하게 나와야 된다고 보여요.
그래서 문제점이 무엇이냐 하면 이 업무보고 책자 앞에 보면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이 나와 있거든요. 이 부분은 따로 한권으로 교육청 전체를 묶어서 이 처리계획 자체에서도 너무 간단명료하게 나와, 그냥 간단하게 나와 있어요, 이 지적사항에 대해서.
하지만 이 행정감사에 대한 지적사항은 아주 심도 있었고 그리고 이렇게 짧게 표현할 게 아니라 앞으로 진행상황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표기를 해 주셔야 저희가 직속기관 방문이라든지 여러 가지 의정활동을 하면서 이 부분은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음부터는 가급적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책자 안에는 행정감사 지적사항은 별도로 한권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질의 몇 가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1월 1일자로 발령 나셨죠?
일단 학생문화회관 오신 거 환영하고요. 또 진급도 축하드립니다.
지금 우리 학생들 뮤지컬 준비하고 있는 게 있죠?
지금 그게 몇 명으로 구성돼 있습니까?
지금 초창기에 39명 정도로 선발했었는데 지금 코로나 때문에 나온 학생들이 15명 정도 나오고 있고요. 그리고 지금 토요일 날 10시부터 12시까지 강사들이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지금 2월 달, 2월 20일 날 정도해서 첫 공연을 가지려고 지금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코로나가 더 심해진다면 유튜브 통해서 한다든지 그럴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뮤지컬은 작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 한 것 같아요. 그런데 재작년에는 제가 가서 봤거든요. 근데 우리 학생들이 너무나 아주 대스타들보다 더한 끼가 있고 또 예술성이 아주 높은 것을 볼 수가 있었어요.
이 부분은 지도자 선생님들이나 이끌어주는 선생님들의 역할이라고 많이 보였거든요.
이 15명의 지금 우리 학생들이 뮤지컬 준비를 하고 있다면 코로나19 예방이라든지 이런 데는 전혀 큰 문제는 없이 진행하고 있는 건가요?
지금 어떻게든 개인적으로 해서 교육을 시킨다든지 아니면 소규모로 해서 계속 파트별로 따로 떼어 가지고 연습하고 있습니다.
이왕 잘 준비하시는 거 전문성 있게 잘 할 수 있게끔 우리 관장님이 잘 또 부장님께서 아주 디테일하게 하고 계세요.
제가 중간 중간에 우리 담당부장님께 잘 이렇게 얘기도 듣고 하는데 그 부분들 잘 문제 안 생기게끔 진행을 해 주셨으면 하고요.
이제 저희가 전시말고 공연을 보면 비대면으로 할 때는 유튜브로 이렇게 외부로 전파해 나가죠?
전용 지금 저희들 유튜브 채널이 있습니다. ‘꿈이랑 쉼이랑’ 이런 TV가 있는데 그걸로 실시간 방송도 하고 그것이 안 되면 온라인으로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홍보방식은 어떻게 홍보를 하세요, 유튜브에 대한 부분을 할 때.
자체 지금 저희들 홍보도 하고 있고요. 본청과 같이 해서 본청 홈페이지라든지 해서 이것저것 방법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공연이나 이런 대중에 대한 부분으로 나가게 되면 학생교육문화회관이니까 주최하는 학생들에게 먼저 나가는 거죠?
홍보 자체가요?
그 다음에 뭐 학부모님들이나 다른 분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하는 상황이죠?
어떻게든 공연을 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우선이고요. 거기에 몇 프로 정도는 한다든지 학생들이 뭐 온다고 했다가 남는다든지 했을 경우는 조금 전에 추가로 입장을 시킨다든지 그런 방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각 학교에도 잘 안내문을 배포해서 유튜브에 들어가는 방식이라든지 여러 가지 홍보가 절실히 잘 필요하겠네요?
그것 만전을 다해서 우리 학생들이 가급적 많이 신청할 수 있게끔 각 학교에 잘 전달을 한번 해 주십시오.
다음은 평생학습관 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편안하게 그냥 답변해 주시면 돼요.
저희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보면 아주 다양하죠. 제과제빵도 있고 또 한글교실도 있고 뭐 일본어교실도 있고 여러 가지 우리 시간강사들에 대한 준비를 할 거 아닙니까, 그렇죠?
2021년도의 재원으로 1년을 준비하셔야 되는데 지금 코로나 정국에서 2.5단계가 아직 하향세로 내려가지는 않았어요. 그런데 곧 예컨대 내려가진다고 보이거든요.
그럼 시간강사님들이나 이런 진행사항들은 계획대로 잘 진행을 준비하시고 있는지 먼저 여쭙고 싶습니다.
저희가 올해는 상황이 어려워서 사실은 강사모집도 다 줌으로 해서 강사모집을 했거든요. 저희가 새로운 경험을 하면서 강사모집도 다 완성이 됐고요,
작년에 저희가 콘텐츠를 또 개발한 게 있습니다. 자격증과정 제빵제과. 제빵조리사, 제과과정 또 떡 제조하고 또 집에서 홈트레이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유튜브에 지금 탑재한 상태라서 꼭 신청을 하지 않더라도 저희 평생학습관 유튜브에 오면 누구든지 다 시청할 수 있고요.
그 다음에 강사들은 이미 다 모집이 되어 있기 때문에 지금 상황으로 비대면으로 지금 할 수도 있고 실질적인 상황이 좋아지면 다시 또 강의실에 모여서 수업할 수도 있고 이런 상황은 저희가 다 준비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오전에 공공도서관장님들께도 질의는 했지만 저희가 대면, 비대면 둘 다, 두 프로그램 다 준비를 해야 되는 상황이다 보니 예전보다 재원은 줄어들었고 또 우리가 할 수 있는 인력, 재원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보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관장님께서는 잘 준비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 그런 부분들 앞으로는 이 양면성에 대한 대면, 비대면을 다 준비해야 될 시기가 왔어요.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찾아가는 서비스나 온라인화가 많이 구축이 될 것 같거든요.
이런 부분들 앞으로 잘 또 잘된 부분들 있으면 소개도 시켜주고 하십시오.
네, 저희도 사실 어렵게 1년을 맞았지만 또 이런 코로나가 또 먼저 오는 세계에 우리가 미리 대비하게 한다는 생각도 가지고 있고 또 우리의 생각도 바뀌고 행동도 바뀌는 또 1년이 됐다고 또 나름으로는 평가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오늘은 너무 차분히 답변을 잘해 주시네요.
7개 직속기관 원장님, 관장님들께 다시 한번 업무보고 질의를 끝으로 당부를 한번 드리고 싶은 거는요.
행정감사 지적사항에 대해서 다시 한번 잘 돌아봐주시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심도 있게 다루는 부분이니까 그런 부분들 잘 메꿔가면서 2021년도도 잘 준비하셔서 무탈하게 또 우리 집행부들 무리함 없이 잘 진행하도록 됐으면 하는 바람을 같습니다. 업무보고 고생하셨고요.
질의 이상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우리 원장님들, 관장님들 반갑습니다. 저는 김종인 위원입니다.
어쨌든 2021년이 새롭게 또 시작됐고, 우리 원장님들, 관장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식사들은 다 하신 거죠?
(「네」하는 이 있음)
어쨌든 첫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제가 질의 두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직속기관 다 소중한 기관이고 다 문의할 것도 있는데 어쨌든 여기에 적시되어 있기 때문에 이대로 진행을 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드리고 행정사무감사에 지적된 부분은 매년 대동소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원에서 보다 나은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지적했던 내용들은 아마 하나씩은 다 염두에 두실 거라고 믿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체크를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제 첫 번째 질문은 우리 교육연수원장님, 우리 이영규 원장님이시죠?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이 코로나19의 팬데믹으로 인해 가지고 상당히 힘든 시기를 다 겪고 있어요, 그렇죠, 원장님.
네, 그렇습니다.
정상적인 사업진행이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교육연수원의 기본설립 목적이 잘 운영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먼저 질의를 드리면 83쪽이죠.
추진계획에 보면 세계시민교육캠프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 질의를 드리기 전에 우리 각 구에 각 지원청에서 하는 교육혁신지구가 또 있어요.
네, 있습니다.
그렇죠, 들어보셨죠?
아까도 식사 끝나고 그쪽에 있는 관계자들, 교육혁신지구 그리고 마을활동가들이라고 하죠, 마을활동가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기 위해서 저한테 찾아와서 거의 1시간 동안을 사담을 하면서 갔는데 제가 드리는 요인이 뭐냐 하면 이게 다 어떻게 보면 연속해서 가는 거더라고요.
뭐 지자체에서 하는 사업과 인천시교육청에서 하는 사업하고 연계가 되어가지고 이런 부분이 하나의 어떤 소통의 창으로 이루어져서 이런 어떤 이름만 만들어 놓은 어떤 명실상부한 그런 게 아니라 하나의 연결고리가 돼서 잘 톱니바퀴가 굴러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학생 세계시민교육캠프 작년 성과와 올해 추진계획이 있습니다, 그렇죠?
네,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보고 좀 한번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세계시민 및 동아시아 시민스쿨 ’21년도에 13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인데요.
사실은 연수원내 세계시민부에서는 영어를 비롯한 다국어를 통해서 학생들한테 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지적했듯이 지원청이라든지 본청의 창의인재과라든지 민주시민과 연결되어 있는 부분도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협의되는 과정이 있는 것이고요.
실질적으로 연수원에서 운영했던 이 프로그램 자체는 외국어를 통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특화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특히나 뭐 진로나 진학 이런 것과 연관되어 가지고 초등학교서부터 고등학교까지 운영되어 왔던 겁니다.
그리고 지금 보면 작년 대비해서 올해 2021년도에는 예산이 조금 큰 폭 늘어났어요.
이게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아직까지 드러나 있지 않지만 그러한 부분을 준비하다보니까 그곳에 중심적인 부분이 외국어하고 관련된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 세계시민부에서 그러한 기초안을 만들게 됐고, 거기에 예산을 반영하다 보니까 예산이 2020년 대비해서 굉장히 많이 증가했습니다.
어쨌든 이 팬데믹이 빨리 종식이 되고 한다 그러면 이런 예산이 적정하게 다 유효적절하게 쓰일 거라고 보고 있고요.
어쨌든 예산이 실효성 있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우리 연수원장님 잘 좀 맡아서 진행을 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런 사업추진은 원장님 계시고 하지만 어떤 부서와 담당자들하고 다 협업에 의해서 진행이 되어야 되겠죠?
네, 이러한 부분들이 기존에 해오던 부분을 확장해 나가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는 확장되다 보면 예산이라든지 인력이라든지 이러한 지원이 같이 진행돼야지만 이루어질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거는 본청과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도 계속 요구하고 있습니다.
보다 더 세심하게 잘 집행될 수 있도록 당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물론 여기에 정보과학원장님이나 뭐 학생문화회관 관장님도 계시고 다 하는데 사실은 제가 내일은 각 지원청이 있고 또 본청이 남아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코로나19의 어떤 팬데믹으로 인해가지고 많은 사업들이 좌초되어 있고 작년에 그랬죠.
그래서 올해는 예산을 편성을 했는데, 사실 요즘에 지금 우리 학생들과 우리 선생님들과의 직접 대면 그리고 비대면을 갖다가, 대면해야 되는데 비대면을 갖다가 지금 하고 있고 온라인을 갖다가 하다보니까 또 아이들이 외부에서 하는 어떤 예를 들어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세월호가 있었지 않습니까? 세월호 사건 이후에 아이들의 어떤 생존수영이라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하지를 못해 가지고 그런 어떤 프로그램을 그 프로그램을 상당히 원하고 있는데도 못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이 어쨌든 그런 대체할 수 있는 어떤 부분도 마련해야 되지 않나? 물론 이 코로나가 종식이 빨리 되어야 되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도 우리 학생교육원장님이고 뭐 저쪽 아까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님도 그쪽에서 하는 어떤 행사들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있는데 이런 걸 하지 못해서 안타까움을 겪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부분도 우리 원장님들이나 관장님들이 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떤 부분을 대응책도 우리가 마련을 해서 우리 아이들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할 수 있는 어떤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연구를 했으면 좋겠습니다는 말씀을 드려요.
왜 앞으로는 이런 코로나가 더 만연하게 더 다른 어떤 질병이 나오지 말라는 법이 없단 말이죠. 그러다보면 이걸로 하나의 반면교사로 삼아서 갈 수 있는 부분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답변을 안 해주시는 이창주 관장님, 원장님이신가요?
교직원수련원장 이창주입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이시죠. 그쪽으로 옮기신 거죠?
네, 1월 1일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어쨌든 원장님 한번 이런 부분에 대해서 원장님이 가지고 있는 복안이 있다고 그러면 한번 간단하게 말씀 한번 해 주시죠.
저희 교직원수련원은 조금 다른 직속기관이랑 성질이 다르기 때문에요. 이렇게 말씀드리기가 조금 그렇습니다, 그냥.
어쨌든 교직원분들도 하나의 어떤 질병예방에 대한 부분적인 것도 선순환적으로도 다 답습을 하고 계실 거 아니에요, 그렇죠? 꼭 아이들뿐만이 아니라.
그러면 그 안에서도 이러한 어떤 대체를 어떤 식으로 하겠다는 것도 있을 거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하시면 됩니다.
위원님, 질문을 다시 한번 해 주시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우리가 교육 일선에 계시지만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교직원분들도 어떤 질병에 대한 이런 코로나로 인한 어떤 부분도 대처를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러니까 앞으로 이러한 것들이 더 만연하게 나타날 수가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렇다고 그러면 우리 교직원수련원이지만 거기에서도 원장님이 이러한 부분은 우리 선생님들이 거기 방문했을 때 어떠한 대책으로 이런 방법을 만들어 나가겠다 어떤 복안을 말씀하시라는 거예요.
그 17개 시ㆍ도교육청에 20여개의 교직원수련원이 있는데요, 현재 강원도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강릉교직원수련원만 현재 한 곳만 운영을 하고 있어요. 나머지 19개 수련원은 다 운영을 안 하고 있습니다.
그 5인 이상 집합금지만 해제만 되면 저희가 수련원을 언제든지 가동을 시킬 거고요. 그에 따른 준비사항은 항상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원장님이나 관장님들 2021년 새롭게 시작이 된 만큼 여러분들의 어떤 건강이나 하시는 원에 대한 어떤 책임성 있는 부분을 다해 주시기를 바라겠고, 우리 교육위원회와 함께 소통하면서 하나씩 풀어나갔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아무쪼록 올 한해가 여러분들 뜻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다른 일 때문에 늦게 들어와서 업무보고를 못 받았는데 우리 직속기관들이 보니까 행정감사 때 지적사항들이 각 기관별로 몇 건씩들이 다 있는데 다 진행 중에 있어요. 진행 중에 있고, 우리 교육과학정보원만 한 군데가 종결된 게 있네요. ‘코로나 대비해서 원격수업 등 창의적인 방안모색 운영’ 이거만 종결로 했어요.
나머지 기관들은 전부다 진행 중이라고만 했는데 아까 도서관 업무보고 오전에 할 때도 제가 똑같은 말씀을 드렸는데 사실은 우리가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못한다고 그래서 아무 것도 안 하면 안 되잖아요. 결국은 시민의 세금으로 또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들 또 교직원분들의 어떤 그런 분들에 대한 어떤 활용도를 이 코로나 시기가 언제 끝날지는 모르겠지만 전반기까지는 계속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데 그렇다고 그래서 우리가 두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그렇다면 뭔가 지금 우리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이 뭔가를 이 시대에 맞는, 시기에 맞는 어떤 사업을 개발하고 발굴하고 해서 해야 되는 게 여기 계신 관장님들, 원장님들이 해야 될 임무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런 것을 주문을 하고 다음 회기 때 업무보고 할 때는 각 원장님이나 연수원장님이나 관장님들이 그런 사업들을 하나씩 개발해서 업무보고 하면 어떨까 그걸 주문합니다.
계속 뭐 하겠다라는 계획만 짜고 할 수 없는 현시점에서는 사실상 할 수 없는 사업들이잖아요, 코로나 때문에. 그런 사업을 마냥 그것만 가지고 붙들고 있을 수는 없다. 그럼 뭔가는 우리가 개발을 하자. 머리를 맞대고 고민을 하고 이래야 되지 않은가 이런 걸 주문해 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같은 경우 2020년도 수행했던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구축사업이 어떻게 잘 마무리됐나요?
그러면서 구축하면서 문제점 됐던 건 없었나요?
지금 구축을 해 놓고 운영을 크게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코로나 때문에. 지금 작년에 연말에 해 놓은 것 같은데요. 그래서 지금 어쨌든 커뮤니티 공간을 구성했는데 그루터기 쉼터라든지 아니면 버스킹 무대라든지 지금 소통실이라든지 협의실 같은 게 지금 구비는 다 되어 있는데요. 지금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현재, 뭐 모든 사업을 우리가 좋은 사업을 계획하고 구상을 했지만 코로나 때문에 실질적으로 이런 직면해 있어서 예산을 들여서 준비하고 계획을 잡아놓은 것이 제대로 운영이 안 된다면 뭔가는 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라는 걸 우리가 고민하자 이 얘기죠.
그래야 되지 않겠어요?
우리가 마냥 코로나 때문에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고 무조건 안 된다고만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올해 그래서 실질적인 대면으로 할 수 있는 어떤 그런 사업이나 뭐 이런 행사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네트워크를 활성화해서 온라인이나 이런 거로 할 수 있는 우리가 그동안 2020년 1년 내내도 그렇듯이 ’21년 새로 들어왔지만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데 계속 또 이러고 있을 수는 없으니 좀 더 네트워크의 활성화를 찾아서 할 수 있는 사업이 뭘까? 그런 원년의 기점으로 삼아야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올해 사업계획 프로그램에 온ㆍ오프라인 혼합방식으로 나눠서 우리가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사업이 뭐가 있을까요? 아직 구상이 안 되어 있어요?
아니요.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건 어찌됐든 지역예술가들의 프로그램이나 이런 걸 DB화 해가지고 학교 같은 데 그 자료를 제공해가지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는 것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상황이고요,
오프라인은 거기 지금 아까 말씀드렸던 그루터기 쉼터라든지 이걸 이용해서 하는 건데 그것이 1년에 한번 정도 그 행사를 가지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는데 그게 안 되면 랜선으로라도 지금 해보려고 구상 중에 있습니다.
이런 계획을 잘 짜서 좀 더 현실성 있게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한번 잘 구상해서 다음 업무보고 할 때 한 번 더 기대해 보겠습니다.
네, 잘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교직원수련원은 지난 번 2019년과 ’20년도를 비교했을 때 원래 교직원수련원의 조례개정을 통해서 학부모단체도 추가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19년도, ’20년도 뭐 전년도 같은 경우 코로나 때문에 그렇다 치지만 학부모님들이 과연 ’19년도 같은 경우 이용률이 어떻게 있었어요?
아직 이용률은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그 홍보방안으로다가 월 1회씩 학교에 공문을 시행해서 학교 홈페이지에 탑재를 해서 학부모단체가 볼 수 있고 그러면 저희한테 신청하면 저희가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는 하고 있는데 아직 단체에서 이용한 실적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계속 코로나 때문에 사실은 현실적으로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관련돼서도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것이 할 수 없는 거로만 이렇게 간주할 수는 없다. 뭔가를 무에서 유를 창조해야 되지 않겠어요.
우리 수련원 원장님 이번에 서구도서관에서 그쪽으로 가셔서 아직 업무파악이 잘되셨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세세히 잘 살펴보시고 다음 업무보고 할 때는 각 기관별로 대안을 마련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해 봅니다.
지금 승강기를 교체를 완료 다 했나요?
아직 시작은 못했고요. 승강기 외부는 그대로 놔두고 내부만 공사할 예정입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이용객이나 이런 분들은 없을 때 이럴 때 그런 것은 정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아요. 그래서 빨리 해야 되지 않겠어요?
그래서 코로나가 언제 백신이 들어와서 우리가 행사나 이런 걸 할 수 있을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공백 기간에 차라리 빨리 서둘러서 미비한 어떤 승강기 보수라든지 뭐 새로 손봐야 될 데 있다면 완벽하게 그런 것도 하나의 준비과정 아닐까요?
현재 객실 도배와 같은 거 견적을 받고 있고요. 지금 이용객이 없을 때 빠른 시일 내에 공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견적 받으면 예산은 잡혀져 있으니까 업체만 선정되면 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것도 기왕이면 이럴 때 이런 시기에 빨리 정리가 됐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마무리 발언을 한다면 전체 우리 공직자에 계신 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이거로만 우리가 대변할 수는 없다.
뭔가를 찾아서 준비를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개발하고 그런 것을 갖다가 또 우리 필요로 한 그런 분들한테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최소한의 과연 뭘 것인가? 이런 것을 같이 연구하고 고민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다음 업무보고 때는 많은 기대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7개 직속기관 원장님, 관장님 그리고 공무원분들 작년 한해 애 많이 쓰셨고요.
사실 작년 한해도 우리 위원님들께서도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저 또한 이 코로나라는 이런 시국에서 사실 모든 일들이 예측이 가능해야 되는데 사실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 보니 뭐 단발성 행사도 아니고 쭉 이어지는 그런 사업들인데 그런 거를 계획하고 업무를 보신다는 게 참 사실 서글프기도 합니다.
이런 좋은 사업들 이런 부분에 많은 예산을 들여서 우리 아이들 또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그 수혜가 가야 되는데 이게 예측이 가능하지 않다보니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고 얘기할 수 있는 게 한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사실 감안하셔서 저는 당부말씀하고, 사실 이 사업자체 업무보고를 받는 거는 약간 대동소이합니다.
사업이 뭐 한번 끝나고 마는 게 아니라 지속사업으로 해야 될 거는 계속 하는 거고 또 신규사업을 해야 되는 부분도 있는데 특색사업이나.
사실 뭐 코로나 때문에 기존에 있는 사업들도 지금 정리가 안 되는 이런 상황에서 기존에 있는 사업을 어떻게 하면 비대면으로 언택트로 어떻게 수혜를 줄 것이냐 이런 문제인 것 같아요.
아무쪼록 그러다보니 늘 얘기하는 게 홍보, 홈페이지, 온라인, SNS, 유튜브 이런 거로 활용을 해서 잘해 달라 이런 당부밖에 할 수 없는 그런 부분이 안타깝고 그런 애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관장님들 그리고 원장님들 그런 부분은 잘 대처하셔서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는 모르겠지만 올 한해는 빨리 코로나라는 대면, 비대면 이런 말이 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 한해도 사실 코로나 얘기로 그냥 한해가 가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이거를 어떤 사업을 했는지 “했네, 안 했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 그런 한해가 됐으면 좋겠고요.
어쨌건 그런 상황 속에서 우리 원장님 그 다음에 관장님들 또 관계 공무원분들 힘내셔서 올 한해 잘 사업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으로 저는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 반영해 주시고 계획에 맞춰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또한 각 기관은 학생을 비롯하여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는 곳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기관운영과 관리에 많은 어려움이 있겠으나 감염병 예방 및 안전사고에 유의하여 300만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동안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특히 오늘 이 자리에 계신 인천유아교육진흥원 유애자 원장님께서 2월말 공직생활 마무리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 헌신해 주신 그간의 노고에 교육위원회 일곱 분을 대표하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일동박수)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21년 1월 28일 목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1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33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나영희
정보자료과장 윤은숙
마을교육지원과장 윤경숙
(중앙도서관)
관장 채한덕
정보자료과장 이춘자
마을교육지원과장 윤정금
관리과장 박은정
(부평도서관)
관장 최명남
정보자료과장 홍미자
(주안도서관)
관장 김희권
정보자료과장 임미경
(화도진도서관)
관장 신명희
독서문화과장 김홍기
정보자료과장 김경희
관리과장 이상희
(서구도서관)
관장 박진경
독서문화과장 정남림
(계양도서관)
관장 강경은
(연수도서관)
관장 김용석
독서문화과장 신순덕
정보자료과장 박경애
관리과장 윤지영
(교육과학정보원)
원장 이하용
(교육연수원)
원장 이영규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
총무부장 김문곤
(학생교육원)
원장 이성호
(교직원수련원)
원장 이창주
(평생학습관)
관장 공애순
총무부장 유인자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유애자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