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이상철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어제에 이어서 계속되는 시정에 대한 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를 드리며 일괄질문 및 서면질문에 대하여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안병배 의원님께서 인천내항 개발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인천내항 재개발사업 대상지역은 1ㆍ8부두로써 금년 4월 9일 국토해양부에 제1차 항만재개발기본계획 수정계획에 포함하여 고시되었으며 해양문화관광지구와 수변공원으로 조성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국토해양부에서 내항재개발사업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게 아마 올해 말까지로 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지자체 주도로 지역협의체를 구성ㆍ운영하도록 하여 지역여건에 맞는 항만재개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시는 사업주체로 추진하기보다는 시가 중심이 되어 주민대표, 기관, 업계 등의 의견을 수렴ㆍ조율하는 등 효율적인 항만재개발 추진방향이 설정되도록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현재 시가 주도하여 지역주민, 관계기관, 유관업계 등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를 9월 중에 국토부의 동의를 얻어 구성할 계획이며 본 협의체를 통해 항만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항만재개발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내항재개발사업은 기 고시된 대로 1ㆍ8부두가 시민휴식공간으로 제공되도록 관련행정절차를 조속히 이행하는 등 국토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내항재개발 총 비용이 7,264억으로 지금 예상이 되어 있는데 아시다시피 토지주가 IPA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2013년 4월에 계약기간이 종료되는데 지금 IPA는 다시 재계약을 하겠다 이런 입장을 가지고 있습니다.
5년 단위로 지금 재계약을 하는 통상적인 그런 절차에 따라서 5년 재계약을 하겠다 필요하면 언제든지 해제할 수, 6개월 동안 뭐 기간을 두면 해제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제가 없다 이런 주장인데 저희 인천시 생각은 가능하면 내년 계약기간이 종료된 때에 다라서 뭘 그렇게 추진을 했으면 좋겠는데 지금 문제가 되려면 여러 가지 여건 중에 첫째, 1ㆍ8부두의 화물을 다른 외항이 다 소화할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있는가.
지금 8부두에 영진공사, 대한통운이 이것을 전용부두로 쓰고 있는데 이 물량을 해소할 수 있는 대안들이 확실히 마련되는가가 점검이 되어야 되고요.
만약에 그런 기간이 더 필요하다면 저희들은 불가피할 경우에 1년 단위로 연장계약을 하는 것이 타당하지 않겠는가 이런 것을 IPA에 제시를 하고 있는데 IPA는 그냥 5년 단위로 기계적으로 다시 재계약을 하게 되면 여러 가지 저희들로서는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계속 IPA를 설득해서 연장이 불가피한 경우는 1년 단위로 재계약을 해 놓고 그 기간 동안에 좀 더 보완을 해서 1ㆍ8부두를 해 나가자는 것이고 현재 토지이용계획과 관련되어서는 상업문화시설을 40%, 친수시설 60%로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의원님이 정확히 지적하신 대로 우리 인천이 항구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물류중심으로 그리고 또 이렇게 부두에 대한 친수공간이 차단되어 있다 보니까 시민들의 삶의 질이 상당히 바다로써의 이권이나 어떤 장점을 누리지 못한 면이 있습니다.
그에 비해서 부산은 해운대 구간을 잘 개발해서 아주 성공적으로 되었는데 우리도 아무튼 1ㆍ8부두를 잘 개발해 가면 55만평 거기 깊이가 14m에 총 55만평에 달하는 우리 내항은 사실 일산호수공원에 비교할 바가 없는 아무튼 엄청나게 큰 어떤 우리 도시환경 인프라가 될 수 있는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중구 전체 발전에 커다란 그런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중ㆍ동구에.
그래서 이 분야는 저희가 아무튼 해 가는데 저희들로서는 시가 주체로 나서야 되면 도저히 저희 재정여건으로는 이것을 감당할 수가 없고 이 땅도 IPA땅이고 국토해양부 주관이기 때문에 이것은 국토해양부의 국고지원이 불가피하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우리 의원님께서 국회의원님하고도 상의를 해 주시고 저희들도 노력을 해서 국고 지원이 되면서 저희 시도 일부 참여를 하고 해 가지고 이게 좀 추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IPA하고 지속적으로 이 문제를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또 친수시설을 가능한 늘리는 것이 좋은데 이것 늘리려고 비율이 줄어들면 워낙 사업성, 경제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일부 국고지원과 이게 불가피하게 요청되는 면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수인선 국제여객터미널 역사 시공과 관련된 공조실 및 출입구 위치변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게 참 설계단계부터 여러 가지 잘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마는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사항은 수인선 국제여객터미널 역사 신설과 관련하여 공조실 및 출입구 위치변경 등을 요구하는 진정민원이 제기되어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인 사항입니다.
뭐 저 역시 직접 민원인들의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고요. 주민요구사항 반영시에는 약 67억원의 추가사업비가 소요가 됩니다. 출입구 추가 설치하는데 22억 그 다음에 공조실을 말씀한 대로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옮기는데 45억이 들어간다고 그럽니다.
우리 시의 요구에 따라서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경제성, 시공성을 감안한 최적의 방안을 검토 중에 있고 저희 시에서도 주민건의사항이 최대한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래서 일부 인천여상 쪽으로 출입구 내는 문제라든지 몇 가지 대안을 가지고 지금 긴밀히 협의가 되고 있습니다. 많이 좁혀지고 있는 면이 있는데요. 의원님이 다시 한번 지적해 주셨고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주민과도 대화를 하고 철도공단하고도 적극적으로 이것을 조율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동인천재정비 촉진사업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실 제가 선거운동기간 동안에도 동인천 지역 주민들도 많이 만나 뵙고 그런데 상당히 좀 안타깝고 사실 저도 마음이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우선적으로 동인천북광장부터 정리하려고 해도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아시다시피 거기 상인들 철거문제 때문에 지속적으로 반발이 있어 가지고 상인들에게 임시상가를 해 준다는 조건으로 그것을 철거를 했습니다마는 또 임시상가에 대해서는 기존상가들이 특혜라고 반발이 있고 이해관계와 갈등이 있어서 조율이 쉽지 않는 면도 있습니다.
일단 저희는 아시다시피 전체 구역을 6개 구역으로 세분화를 시켰습니다. 그래서 설문조사를 다 했습니다마는 물론 회수율이 충분히 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어찌됐건 그 회수율에 기초한 의견을 중심으로 공영개발로 할 부분과 민영으로 할 부분, 존치하거나 해제하는 것들을 정리해서 일단 의원님이 지적해 주신 6구역 부분들은 9월중에 의견들을 정리해서 해제를 시키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바로 해서 결론을 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안병배 의원님이 지적하신 재개발, 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에 대한 출구전략을 말씀을 주셨습니다.
이 문제는 비단 우리 시만의 문제가 아니라 서울시가 가장 심각합니다, 사실.
대부분의 재개발, 재건축들이 옛날에 뉴타운 열풍에 따라 수없이 만들어지게 되었고 또 이것이 사실 그때 당시에 해당 지방자치단체가 조정한 면이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같은 부동산 침체상황에 따라서 도저히 사업성이 나지 않기 때문에 시공사는 떨어져 나가고 시공사가 구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조합은 이미 시공사로부터 빌려쓴 돈이 있고 보통 평균 20억, 30억 정도 써 가지고 약 3,000억 이상 정도의 비용이, 아마 매몰비용 처리문제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서울시에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정부 측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저는 이번 대통령 선거에서 새롭게 등장하는 정부가 이 구도심, 원도심의 재개발, 재건축 문제를 핵심의제로 제시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저희 시와 서울시랑 긴밀한 협의를 통해서 이 출구전략을 어떻게 중앙정부 차원에서 만들어 갈 것인지에 대한 대책을 촉구하고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가 6개 광역시ㆍ도 모임도 있습니다. 시ㆍ도에서도 그런 모임을 공동으로 구도심, 원도심 재개발, 재건축 문제에 대한 대안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그것은 농ㆍ어촌이 되어 있는 도심 같은 경우는 여러 가지 농가부채 탕감이라든지 농민에 대한 여러 가지 대책들이 많이 프로젝트별로 된 것이 있습니다마는 광역시ㆍ도에 있는 특별시를 포함해서 아주 서민들의 주거인 구도심 뭐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당장 괭이부리마을 같은 경우는 사실 도저히 그냥 방치할 수도 없을 정도의 열악한 주거환경이 되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순히 민간건설회사에 맡겨서 수익성을 가지고 정부지원 없이 알아서 개발하라는 것은 사실상 실제로 시행되기가 어려운 면이 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저희는 아시다시피 212개소를 1차 구조개선을 통해 167개로 축소를 했는데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개월에 거쳐 155개소에 사업추진 측과 반대 측에 대한 각각 현장방문 상담을 실시해서 실태파악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에서는 추진위원회 미구성 및 추진위원회만 구성되어 있고 진행이 되지 않는 33개 구역을 우선대상으로 하여 주민의견조사를 통한 합리적 구조개선방안을 정리해서 올해 안에 처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매몰비용에 대해서는 아까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국가가 지자체에 떠넘기면 안 되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같이 노력을 하고 또한 이것을 추진하는 측에서도 도덕적 해이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같이 이런 것을 분담하는 구조로 이 문제를 해결해 가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허회숙 의원님께서 원도심 지역의 교육발전 방안을 위한 교육국제화 특구지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이것을 잘 몰랐습니다.
갑자기 이렇게 되어 가지고요. 상당히 급하게 됐던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사실 아마 세 군데를 지정하기로 교육부에서 추진을 한 모양인데 전남하고 대구시하고 저희 인천시 세 군데가 신청을 했습니다.
다른 데는 왜 신청을 안 했는가 싶었더니 아마 진보적인 교육감이 계시는 경기도나 서울시라든지 이런 데는 이것 자체가 또 교육양극화 문제 여러 가지 교육철학적인 어떤 시각차이가 있기 때문에 아예 신청자체를 안 한 도도 많았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사실상 이 문제는 우리 인천시 같은 경우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것을 신청하기로 한 것이고 또 이 문제에 대해서 황우여 의원님이 대표로서 상당한 열정을 가지고 연수구에 옛날부터 이 교육특구 문제를 집중적으로 해 오셨고 또 원래 교과위원장을 역임하셨던 분 아닙니까.
그리고 또 신학용 의원님이 교과위원장으로 계시다 보니까 사실 저희 시의 의지와는 약간 다른 측면에서 중앙에서 이렇게 추진이 됐던 면도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시 입장에서는 우리도 잘 몰랐는데 이것 된 것 이왕이면 우리 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해 봐야 되겠다 했는데 앞으로 들어갈 재정이 5 대 5 매칭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 엄청난 사업을 50%를 다 감당할만한 능력이 도저히 사실 되기는 어려운 상황이어서 교육청에서도 이것을 시 전체로 신청한 것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지금 대구가 시 전체로 신청을 했고 전라남도는 여수만 특정해서 전남 전체가 아니라 여수를 특정해서 신청을 했는데 대구만 전체를 신청하다 보니까 지금 선정위원회에서 엄청난 논란이 있다고 그럽니다.
이것은 원래 제도적 취지에서 교육국제화특구라는 것은 그러한 기반시설과 여건이 갖추어진 곳을 좀 뭔가 국제수준으로 만들어 보려는 취지인데 이것은 제도취지에 맞지 않는 것이 아닌가 대구 전체를 어떻게 지정할 수 있다는 것인가.
대구가 50% 전체에 대한 예산을 감당할 능력이 되는가 이런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물론 교육청이 주관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저희 시에서 일단은 연수구, 서구, 계양구가 됐는데 원래 서구, 계양구 확대하는 것도 지금 일부 교육위원회에서는 반대하고 있다고 그럽니다. 연수구 하나로만 특정해야 되는 것 아니냐. 그런데 어찌됐건 이게 같이 현재는 되어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저희 시에서는 일단은 각 기초 자치단체한테 짧은 시간이고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충분한 시간을 못 드린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아쉽게 생각합니다마는 저희도 미리 알고 이렇게 늦춘 것이 아니라 알기도 우리도 최근에 알았던 사안이기 때문에 각 기초 자치단체에 이 제안을 보냈고 기초자치단체에서 이 예산을 일부 감당할 의지나 여유가 되는 쪽의 신청을 받은 결과 계양구, 서구, 연수구가 신청을 해서 이렇게 되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일단 그렇다면 어떻게 구도심, 원도심 교육문제를 해결할 것이냐.
일단 저는 이 교육국제화 특구사업의 교육철학에 따라 이것을 해야 되느냐 말아야 되느냐 많은 논란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우리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서 어느 구라도 일단 그냥 지나가는 것보다 다른 데 가는 것보다는 유치하는 게 1단계로 좋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이게 성공적인 추진경과를 봐서 2013년도에 추가신청을 또 받는다고 그럽니다.
그러면 제 생각에는 이것을 일단 론칭을 해서 좀 잘 해 보고 그것을 아까 이 위원님이 말씀한 대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제물포고등학교 이전을 저는 반대를 했습니다, 찬성한 것이 아니고요.
원도심, 우리 안병배 의원님도 많이 지적을 하셨고 그래서 이것은 저는 반대하는 입장에서 제물포동창회도 만나보고 여러 가지, 그래서 제물포를 거기다가 유지한 채 제물포고등학교를 과학영재 그런 예술고등학교로 개편해 가지고 유지 확대하는 방안을 제안도 하고 해서 논란이 됐습니다마는 아직은 송도이전 문제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보여지고요.
박문여고 이쪽에는 아마 교구청을 그쪽으로 이전하는 대안으로 카톨릭 측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동구청장님하고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로서는 이 문제에 대해서 상당히 의견이 팽배하기 때문에 저희가 또 주무관청도 아닌데 우리가 책임을 회피한다라는 게 아니라 교육청의 의견을 1차로 존중하고 저희 시가 도저히 생각했을 때 아니다 싶은 것은 아닌 이상 교육청과 부딪혀서 저희가 반대입장을 내기는 어렵다는 면이 있다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다면 말씀한 대로 원도심 교육발전을 위해서 어떻게 노력할 것이냐. 지금 학력향상 선도학교로 진정을 했습니다마는 이것을 제가 내년부터는 좀 더 탄력적으로 해서 구도심 분야에 좀 더 상대적으로 예산과 이게 좀 더 배정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가겠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정헌 의원님께서 인천대교 건설비용이 LH가 1,934억을 부담하게 된 배경 이것이 서울시, 아니, 중앙정부나 인천시가 해야 될 부담을 LH가 부담하고 또 그것이 그 액수가 조성원가에 반영이 되어서 우리 하늘도시 분양자한테 부담된 것이 아닌가 이런 지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난 2009년 10월 개통된 인천대교는 민자가 1조 5,914억원이 들어갔고 총 2조 4,358억원이 투자가 됐습니다.
이중에 LH부담금이 1,612억원으로 서측 연결도로 1,408억원, 요금소 보상비 204억원이 부담된 것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이렇게 된 이유는 개발이익을 기반시설이나 공공시설 설치비용에 재투자한다는 경제자유구역법 제9조8의 제1항2호에 의거하여 영종하늘도시 접근 및 통과 기반시설 명목으로 부담된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그런데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그 입구에 들어가는 그런 순환로 같은 것은 모르겠지만 왜 공항고속도로와 인천대교 본 도로를 연결하는 데에다가 이 돈을 쓸 수가 있느냐 이런 지적을 하셨는데 제가 파악을 해 본 결과 보고받은 바에 의하면 판교 같은 경우도 LH가 개발했는데 판교가 개발이익금을 2조 5,000억을 투입을 했다고 그럽니다.
그때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나 철도비용을 다 부담을 했습니다.
당장 우리 김포, 한강도시 개발만 보더라도 그 연결되는 경전철 전철비용을 전부 LH가 거의 부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에 비춰서 이해를 했으면 좋을 것 같고요.
인천대교의 정부 제공부지는 11만㎡, 운영 부속시설 면적은 4만 804㎡이며 영종대교의 정부 제공부지는 430만㎡, 운영 부속시설 면적은 3만 4,801㎡입니다.
또한 인천대교 건물부지는 6,224㎡, 영종대교의 건물부지는 5,875㎡이며 주요 시설 건축물은 영업소 관리동, 홍보관, 1정비창고 등 여러 시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들 양 대교 간의 부지면적 등이 차이가 나는 것은 육상도로의 점유면적 차이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판단되며 본 사항은 민자사업 주무관청인 국토부와 민자사업자 간에 합의에 의하여 결정된 사항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원님께서 우리 시가 운영하는 준공영제 버스가 인천대교의 출자자 우리 한 6% 출자를 하고 있습니다만 인천시가 인천대교 출자자임에도 불구하고 교량이용 통행료를 내야 되는가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아무리 출자자라도 통행료는 내고 그 출자에 맞게 나중에 이익이 생기면 배당을 받는다든지 그것은 변론으로 하더라도 출자자이기 때문에 통행료를 안 낸다 낼 수 있다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인천대교에 출자한 주주라 하더라도 출자자와 통행료를 부담하는 이용자는 또 주체가 다릅니다.
왜냐하면 출자자인 저희 시가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불특정 다수 인천시민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사람도 이용하기 때문에 이 통행료를 지불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실제로 인천대교에서 국가가 매년 지원해 주는 MRG 운영 수입금이 약 200억 정도 되고, 영종대교는 800억에서 900억 많게는 1,000억까지 아마 800억에서 1,000억 사이 왔다갔다 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MRG를 부담해 주고 있는데 우리가 버스통행료로 지원해 주는 각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지나면서 지원하는 버스통행료 지원액이 약 19억쯤 됩니다. 그러니까 공항좌석버스 같은 경우에 마찬가지이고요.
그런데 승용차는 57억 정도 지금 지원이 되고 있습니다. 승용차가 올해에는 99억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매년 50억 정도 승용차 통행료 지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김정헌 의원님께서 통행료 내년 3월에 일몰되는 문제에 대해서 계속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만 저는 지혜를 모아봐야 될 게 LH한테 어찌됐건 제3연육교 건설 책임이 있고 그것을 전제로 분양을 한만큼 하늘도시에 분양되어 온 사람들에 대해서 교통대책은 LH가 기본적으로 1차 책임을 져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더구나 5,000억을 인천대교 건설 비용으로 받아서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물론 이번에 우리 김병철 위원장님께서 여름휴가도 안 가시고 노력해서 그 5,000억 어디다 갖다 놨냐? 이거 별도로 계좌에 쌓아놓은 게 아니라 예산에 편성돼서 언제까지 집행이 가능하다. 이렇게 LH가 변명을 했습니다만 어찌됐건 우리가 상식적으로 계산할 때 5,000억을 기 투입해서 했다고 한다면 지금 공사가 늦어짐으로 인해 가지고 5,000억에 대한 자금 조달 비용, 금용비용이 세이브 되고 있는 겁니다, 어찌됐건 LH 입장에서는.
그 이자 과실분이라든지 이 부분들은 어찌됐건 우리 하늘도시 주민들의 교통편의가 제공되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저희들도 지속적으로 LH와 협상을 해 나갈 것이고 의원 여러분께서도 도와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의 지원을 더 강화시켜야 되는 것이 맞지 않는가.
제가 국회의원 시절에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장애인 차량에 대한 유가보조비와 장애인 전체에 대한 교통수단 보조비와 비교를 해 보니까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장애인들이 전체 장애인의 20%도 채 안 되는데 그 장애인 차량에 대한 유가보조비 액수가 전체 장애인들에 대한 교통비보다 훨씬 더 컸습니다.
이것은 제도의 불공정성 즉, 차량을 가지고 있는 약간 여유가 있는 장애인들한테는 더 많은 혜택이 가고 차도 소유하고 있지 못하고 버스나 일반 교통수단을 이용해야 되는 장애인들에게는 교통수당이 제대로 지급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이 제도가 가지고 있는 일종의 불공정성이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조정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영종대교나 이것을 출입하는 차량들에 있어서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3, 40% 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일단은 어찌됐건 그쪽에 사는 분들이 지하철이나 버스를 일반시민과 차등 없이 제대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대중교통 수단을 보강하는 것이 1차고, 2차로 이것에 대한 보조수단이 검토되어야 되는 문제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여기서 같이 지혜를 모아서 우리 영종도 주민들에 대한 교통편의가 제대로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국제병원 설립이 하늘도시에서 송도지구로 전환된 배경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다시피 2006년 4월 현 지식경제부 주관으로 NYP가 뉴욕장로교회병원이라고 그럽니다.
이 병원 컨소시엄 NYP와 송도지구에 국제병원 설립을 위한 독점적 우선 협상자 지위를 부여하는 MOU가 체결되었으나 제도 미비 및 재원조달 지연으로 사업진척이 부진하다가 우리 시가 2008년 3월 영종지구에 존스홉킨스병원 유치 및 메디시티 구축을 추진하면서 개발계획 변경 및 부지가격 협상이 지연되어 본래 예정 입지인 송도지구로 다시 변경이 되었다고 그럽니다.
그것은 그렇게 전임 시장 때 변경이 된 사안인데요. 그 프로세스가 그렇게 됐다는 보고의 말씀을 드리고, 그러면 그 대안으로써 영종지구 개발대책으로 MDC 부지에 아시다시피 오카다홀딩스에 대한 복합리조트 개발과 또 트리플 파이브 몰 오브 아메리카의 투자 유지 그리고 보잉사 등의 에비에이션 클러스터 조성이 지금 나름대로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재미동포타운이 원래 미단시티에서 되기로 노력을 했습니다만 그게 안 된 이유를 보니까 PF를 해야 되는데 그 PF하는데 만약에 개발이 안 됐을 때 PF하는 쪽에서는 다시 지급보증을 다시 반환보증을 해달란 요건이라든지 주변의 기반시설들 같은 경우에 너무 아직 발전단계가 안 맞다 보니까 투자가 잘안 됐습니다, PF도 안 되고. 그래서 계속 이게 코암인터내셔널 그 회사가 이것을 해 보려고 엄청 뛰어다녔는데 잘 안 됐어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괜히 안 되고 있는 거를 계속 시간만 늘리는 것보다는 계속 우리가 재미동포타운 하겠다고 재미동포들한테 홍보도 많이 했는데 일단 사업부문을 추진하는데 중요하다고 해서 경제청에서 이것을 결단을 해 가지고 새로운 부지를 우리 이종철 청장이 제시해서 급속하게 사업이 진전되어 가지고 지금 성공적으로 일단 사업이 추진이 되게 됐습니다. 설계도도 추진되고 그래서.
아예 토지매각협상까지 해서 아예 선불금으로 1,500억.
(관계관에게 확인 후)
1,700억을 바로 납부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일단 이 사업 시행자가 1,700억을 선납을 했다는 것은 이 사업이 성공에 대한 많은 보증이 된 거고 그만큼 분양자 입장에서도 분양 성공 가능성을 높인 요건이 되어서 저는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물론 미단에 했으면 좋겠지만 아쉬운 점이 있지만 일단 송도라도 시작한 게 중요하기 때문에.
그래서 이종철 청장이 곧 미국으로 가서 재미동포를 상대로 이런 분양홍보도 같이 도와줄 생각입니다.
이게 성공하는 게 매우 중요하고 이게 성공이 되면 이것을 기단으로 제2재미동포나 재미동포뿐만이 아닌 재유럽, 재중동포를 확대해서 우리 아무튼 오버 씨 코리안 해외동포 자체를 상대로 한 이런 타운도 우리가 적극 모색해 가겠습니다.
대신 미단시티는 저희가 중국과의 관계에서 최근에 수소에너지 관련 분야의 투자 등이 거의 완성단계에 가 있고요.
또 아시다시피 이번에 저희가 경제청이나 다 노력을 해서 카지노 유치를 위한 사전승인 제도 시행령이 지금 공고가 돼서 곧 될 것 같습니다.
되면 시저스 그룹에서 지금 미단시티와 MOU도 체결되고 곧 투자가 가시화되게 되면 미단시티 개발이 속도를 내지 않을까 이렇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저희가 송도는 어느 정도 그동안 집중해서 노력한 결과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은 청라와 영종을 살리고 그 에너지가 구도심으로 연계되도록 한다는 게 저희 5기 인천시 집행부의 단계적인 추진전략이라고 한다면 그동안 이렇게 어려운 여건임에도 불구하고 저희들이 일단 송도가 죽어버리면 다른 데는 더 죽게 되기 때문에 송도 살리는데 일단은 성공을 했다고 보고 그 정점이 우리 안병배 의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GCF 성공이 된다면 그게 완전히 폭발력을 가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GCF에 대한 염려를 해 주신 안 의원님 지적에 감사를 드리고요.
저희가 10월 18, 19, 20 2박3일 동안 시행되는 제2차 이사회를 최대한 활용해서 24개 이사국들이 우리 인천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청라에 초기에는 기반시설이 약해 가지고 많은 불만이 많았습니다만 지금 냄새도 많이 잡혀가고 있고 또 주위에 하나금융타운이 올해 말까지 거의 토지매매협상이 거의 정리가 될 것 같습니다.
그게 되면 본격적으로 하나금융타운 사업이 내년부터 시작이 될 거고 거기에 신세계쇼핑타운이 있고 또 추가 대기업 유치가 추진이 되고 있습니다.
상당히 가능성이 있고 로봇랜드사업도 이제 다 정리를 해서 곧 출발을 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게 돼 가면 잡혀가는데 영종도를 제가 가보니까 워낙 기반시설이 취약해서 본격적으로 입주하는 주민들에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만 최대한 행정력을 이쪽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관사를 청라로 옮겨서 하는 것처럼 제가 경제청장으로 하여금 영종도에 일부 관사를 옮겨 가지고 거기서 이종철 청장은 영종도 저는 청라 이렇게 있으면서 상호 이 문제를 주민과 접촉하면서 해결해 가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용철 의원님의 서면질의에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하나 질문 답변 빠뜨려서 죄송합니다.
우리 김정헌 의원님이 마지막 질문하신 조직개편과 관련해서 왜 이렇게 자주 바뀌느냐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2003년 우리 경제청이 개청한 이후 3국 1담당관 12과 체제가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조직개편을 통해 2011년 이후 현재 4본부 2담당관 16과 편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특히 송도, 청라, 영종지구의 개발사업 진행, 국내외 투자유치의 활성화, 도시 관리 업무의 증가에 따른 것으로 영종지구의 경우 입주민 증가에 따른 생활민원의 급증과 용유ㆍ무의 문화관광 레저 복합도시 조성, 미단시티 및 영종복합리조트 조성 등 주요 개발 사업에 대한 행정수요를 반영해서 조직 신설, 유사 중복 기능을 조정하는 등 조직 효율을 기하고자 개편을 단행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고, 용유ㆍ무의 문화관광 레저 복합도시 무의복합관광단지 담당 부서장의 교체 사유는 앞서 보고드린 조직개편과 시 정기인사 등에 따라 용유ㆍ무의 개발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도록 인력을 배치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영종ㆍ무의 사업을 계속적으로 해왔던 김귀식 과장이 상당히 몸이 안 좋아서 잠깐 쉬었다가 다시 복귀를 시켰습니다.
왜냐하면 처음부터 용유ㆍ무의가 시작될 때부터 과정을 가장 정확히 알고 있는 과장이기 때문에 지금 여러 가지 건강상태가 약간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가피하게 배치를 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용유ㆍ무의 사업들은 참 우역곡절이 많이 있습니다만 어찌됐건 저희들로서는 올해 말까지는 일단 시간을 두고 10월 달에 종합개발계획이 드디어 완성이 되어서 발표를 하고 골드만삭스를 비롯한 그런 금융사들을 통해서 투자자 유치가 본격적으로 된다고 그러니까 하여튼 그거를 지금 기다려 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전용철 의원님께서 제2외곽순환도로 건설 현황 및 향후 추진일정 그리고 8월 30일 개최하려던 주민설명회가 무산된 사유 및 동구 주민들의 민원사항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서면질문을 주셨습니다.
아시다시피 우리 제2외곽순환도로는 한 1조 5,130억 규모에 약 28㎞에 달하는 남북 간의 축입니다.
지난번에도 제가 시의회에서 답변 올렸습니다만 우리가 서울 중심의 교통 인프라가 만들어지다 보니까 우리가 동서축 서에서 동으로 가는 축의 도로는 지금 아시다시피 지하철 경인선부터 시작해서 제1고속도로, 2고속도로, 3고속도로에 경인아래뱃길, 공항고속도로까지 한 6개 이상으로 이렇게 떡 시루 자르듯이 이렇게 잘려지다 보니까 서구와 우리 인천시청 간에 이렇게 남북 간의 소통이 상당히 차단됨으로써 도시발전에 어떤 기형적인 면이 있고 교통 코스트가 많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런 남북 간에 소통을 잘 만들 것인가가 여러 고민이고 그래서 우리가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문제도 지금 거론되고 그러는 건데 그게 되려면 제2외곽순환도로가 만들어져서 인천항 물량을 남북으로 분산을 시켜주어야 경인고속도로에 대는 화물 수요 하중이 좀 덜어져 가지고 일반도로화 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제1외곽순환도로가 만들어져 있는데 나머지 우리가 장수ㆍ검단도로도 사실 필요한 면이 많이 있습니다만 환경문제 때문에 불가피하게 우리가 다른 대안을 찾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더욱더 제2외곽순환도로가 중요한데 올해 초, 3월경에 착공하려고 했습니다만 동구 지역주민들이 지하를 관통하다 보니까 크랙이 가거나 혹시 문제가 있지 않는가.
또 지하에 배출구가 되면 환경오염문제가 있다 이런 지적을 해서 계속적으로 지금 논의를 하고 있고 이거를 노선을 변경해 달라 하는데 변경하게 되면 또 역민원이 발생합니다. 사실. 그쪽은 가만있겠어요, 변경된 쪽은.
원래 대로 않고 우리 동네 밑으로 지나가니까 이런 논란이 나올 수밖에 없고, 공사 추진이 계속 늦어질 수밖에 없고 비용도 엄청 늘어나기 때문에 주민을 설득하고 있고 기술적으로도 지하 30m를 통과하기 때문에 큰 것은 영향은 없다고 그럽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주민들과 협의한 결과 배기구 2개를 1개로 줄이는 거로 하고, 배기구에 대한 집진시설이나 공해 저감 시설을 철저히 해서 민원을 없도록 하겠다. 그렇게 합의가 조정이 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업 시행자에게 주민이 참여하는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성을 해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연도별 건물 조사, 환기구의 통합 운영, 소음 분진 절감 대책 수립 등을 통해서 민원 발생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가능한 동구청과 구의회, 주민들과 의견을 더욱 조율해서 올해 10월경에 착공을 할 계획으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환기구 문제는 차량 운행 시 터널이 5.4㎞ 구간인데 비상사태를 대비한 필수시설로 터널 연장 및 주변 지역 상황을 고려해서 주거 지역과 최대한 이격된 현대제철 인근 지역에 건설토록 계획을 했고요. 평상시에 환기는 진출입구를 통해 실시하고 환기구는 화재사고 등 재난 발생 시 2차 사고 예방을 위하여 가동할 계획이고 배출되는 공기는 정화시설을 통하여 환경 기준치 이내로 정화하여 배출하도록 할 계획이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존경하는 의원님들의 일괄질문 및 서면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시정에 대해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좋은 지적을 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