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1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2018-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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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2.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4.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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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1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8년 11월 26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2.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4.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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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주말들 잘 보내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1회 인천광역시 정례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우리 위원님들께 양해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11월 7일 자 시 인사발령으로 인하여 도시재생건설국장이 공석인 관계로 금일 안건보고는 강인모 재생정책과장께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시장 제출)

(10시 19분)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을 상정합니다.
재생정책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재생정책과장 강인모입니다.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건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금일 배포해 드린 사업개요 및 공청회 결과에 대하여는 별도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순서는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 제안이유, 추진 경위, 주요내용 및 도시재생 뉴딜 선도지역 사업구상안, 향후 추진계획순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쪽 선도지역 지정 제안이유입니다.
국토교통부에 의해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총 5개소 중 우리동네살리기 1개소를 제외한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주민과 함께하는 신흥동의 업사이클링 공감마을’,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사업에 대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33조 및 시행령 제40조의 규정에 따라 도시재생이 시급하거나 사업의 파급효과가 큰 지역을 국토부장관에게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요청을 하기 전 지방의회 의견을 청취하는 사항입니다.
2쪽 추진 경위입니다.
2018년 7월 도시재생 뉴딜 공모사업 신청하여 2018년 8월 대상지역으로 선정되었고 10월 주민공청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다음은 주요내용 및 뉴딜사업 구상안입니다.
중앙공모에 선정된 가항의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주변 석남동 일원의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뉴딜사업은 중심시가지형으로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이고 주요사업으로는 석남 파크플랫폼, 역세권 거점 조성, 혁신일자리클러스터, 거북시장 상생경제허브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연계사업 포함 총사업비 1733억원이며 도시재생 재정보조 사업비는 총 304억원으로 국비 150억원, 시비 150억원, 구비 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광역공모에 선정된 나항의 중구신흥동 일원의 주민과 함께하는 신흥동의 업사이클링 공감마을 뉴딜사업은 주거지 지원형으로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가로주택 정비, 공공청사 복합개발, 답동 소공원 복합주차장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연계사업 포함 총사업비 807억원이며 도시재생 재정보조 사업비는 총 176억원으로 국비 88억원, 시비 44억원, 구비 44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3쪽입니다.
광역공모에 선정된 다항 계양구 효성동 일원의 서쪽 하늘아래 반짝이는 효성마을 뉴딜사업은 주거지 지원형으로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복합커뮤니티센터, 주차장, 공동분리수거시설 및 공공임대주택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부처연계사업 포함 총사업비 621억원이며 도시재생 재정보조 사업비는 총 188억원으로 국비 88억원, 시비 44억원, 구비 5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4쪽 광역공모에 선정된 라항 강화군 남산리 일원의 고려 충절의 역사를 간직한 남산마을 뉴딜사업은 주거지 지원형으로서 사업기간은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입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복지센터, 주차장, 녹지공간, 쓰레기 분리수거장 및 가로주택 등 사업계획을 수립하였고 부처연계사업 포함 총사업비 265억원이며 도시재생 재정보조 사업비는 총 160억원으로 국비 80억원, 시비 40억원, 군비 4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다음은 향후 추진계획입니다.
이달 중 국토부에 선도지역을 요청하면 12월 중 국토부의 관계중앙행정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고시될 예정이며 선도지역이 지정되면 군ㆍ구에서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안을 마련하여 2019년 상반기 중 국토부의 실현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 후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승인 고시 후 정상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안에 대한 의견청취 건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재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제안이유 등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은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결과에 따라 중앙 선정지역 한 곳과 시 자체 선정지역 세 곳에 대해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33조제2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0조에 따라 사전에 시의회 의견을 청취하려는 사항으로서 지역상권 활성화, 일자리 창출, 주거복지 및 삶의 질 개선, 젠트리피케이션 방지 등의 효과와 구도심ㆍ신도심 간 상호연계로 시너지를 발휘해 도시균형발전이 될 것이며 구도심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대상지가 모두 ’60~’70년대에 조성된 인천의 대표적인 구도심 지역으로 건축물이 노후화되고 생활환경과 공공기반시설이 매우 열악하여 낙후된 지역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특성에 맞게 시범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이견은 없습니다.
다만 사업의 극대화를 위하여 뉴딜사업과 일반화 사업을 연계 추진할 수 있는 로드맵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사업시행과 관리가 필요하며 사업지역별 중심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추가사업을 발굴하고 타시ㆍ도의 선정현황 및 사례 등을 면밀히 비교ㆍ분석하여 향후 기초 지자체의 뉴딜사업 선정 시 선도지역 지정을 지원할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창규입니다.
50년을 걸어온 사람의 길에 사업비가 1733억 3000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지금 국비가 150억이죠? 그 다음에 시비가 150억이고.
그러면 나머지 지자체 협업이라는 사항은 어떤 사항입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알겠습니다.
사업비는 1733억 3000인데 국비하고 시비가 150억씩 나오는 부분인데 지자체 협업이 1000억이 넘습니다.
그렇습니다.
이거는 이제…….
그 부분은 이따가 제가 여쭤보고 이 사항에 대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기업하고 두 사항에 대해서 세부사항 자료를 좀 요청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병배 위원님.
안병배 위원입니다.
제가 회의 시작하기 전에 자료 요구한 것 도로과하고 재생과에 있는데 그 부분은 빨리 좀 해서 오전에 갖다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지금 소관 자료 요구하신 두 분의 건에 대해서 빨리 20부씩 준비를 하셔 가지고 전달토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50년 돌아온 사람의 길 거북시장하고 석남동 일원에 하는 부분 이거 과장님께서 설명해 주실 수 있나요, 아니면 담당 팀장님이 해 주시겠습니까?
과장님이 해 주시겠어요?
일단은 제가 모르는 부분은 제가 또…….
이 담당자가 어느 분이시죠, 팀장님?
앞에 나오셔 가지고.
발언대로 나오셔서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고속도로재생과 노원복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아한 부분은 지자체 협업하고 지금 이게 총사업비가 1733억 3000만원인데 국비가 150억이 책정되고 시비가 150억, 구비가 4억이 되어 있는 것 맞습니까?
그런데 어떻게 이게 1733억이라는 사업비가 된 거죠?
나머지 1733억 중에서 304억은 저희 자체사업이고 나머지는 304억 빠지면 1430억 정도 되는데요. 그건 자체연계사업이라고 해서 저희 고속도로 일반화 사업 그 다음에 LH에서 하는 사업 그 다음에 서구청에서 하는 주차장 사업 그런 사업을 연계사업으로 반영한 사업입니다.
다 연계해 가지고 한꺼번에 지금 협업을 한다는 거죠?
어떤 것 정확하게 말씀 좀 해 주세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보시면 저희가 석남동에 주민센터가 있습니다. 주민센터 옆에 보면 공원하고 그 다음에 우리 혁신클러스터 일자리 조성사업에서 기재부 땅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그 옆에 거북시장에 있는 상상문화거리 조성해 가지고 거북시장 조성 그 사업만 저희가 하는 거고 나머지는 주차장 조성, 공공청사 개발 그 다음에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공원 조성 그런 사업이 협업사항입니다.
그러면 그 주차장이 금액이 세부적으로 얼마 들어가고 그 다음에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금액이 얼마 들어가고 세부적으로 말씀 좀 해 주세요.
경인고속도로 그 부분은 제가 잘, 별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금 자료로 해서.
아니, 제가 의구심이 들었던 부분은 총사업비가 1733억 3000만원인데 국비가 150억이고 시비가 150억이고 그리고 나머지 1000억이 넘는 돈이 협업사항이기 때문에 어떤 사항인지 확인 차…….
그러면 자료를 주고 잠시 조금 이따 다시 질문을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5분 있다 바로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아까 말씀하셨던 주차장 조성사업은 어느 분이 담당하셨나요?
지금 아직 조성사업은 시행이 안 됐고요.
아니요, 그러니까 그 담당자가 어느 분이세요? 거북시장 쪽에 주차장 사업 그 다음에 일반화 고속도로는 이쪽에…….
고속도로는 제가 담당입니다.
고속도로도요?
그런데 담당이신데 그 내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세요?
고속도로는 1700억인데 우리 2200억 들어가는 게 있고 그 다음에 일부분에서 고속도로 부분만 해서 떨어뜨려서 한 500억 정도 되는 거고요. 그 다음에 공원 저기…….
저기 팀장님, 지금 물론 자료준비는 해 오실 거고 또 우리 주신 자료 책에도 뒤에 13페이지 보면 나와 있어요. 거기 보면 재정보조사업과 부처연계사업, 지자체 비용 해 가지고 쭉 나와 있는데 이런 부분을 같이 설명해 주시면 우리 위원님들 쉽게 이해가 될 텐데 좀 준비를 해서 말씀하시면 좋겠습니다.
그 자료를 지금 제가 정확하게 파악 못 해 가지고요.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시고요.
보충설명드리면 1733억원에 대한 부처 협업사업이라든지 재정사업이라든지 지자체 사업이 각각에 대해서 사업비가 다 나눠져 있습니다, 사업별로. 그거에 대해서는 지금 자료를 별도로 준비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서 설명이 조금 더 구체화되고 과장님께서 준비를 하시면 이런 의구심들은 없었을 텐데 좀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다른 사업에 비해서 서구 석남동 일원에 이 사업규모나 그 다음에 사업비 그리고 재정보조라든가 지자체 협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공기업 152억 6000만원은 어떻게 된 사항입니까?
그것도 지금 공기업은 LH하고 도시공사에서 참여하는 부분인데요. 그거에 대한 세부내역은 따로 보고를 좀 드리…….
그런 세부내역에 대한 부분들이 정확하게 지금 다 세부사항으로 있나요?
다 있습니까?
네, 있습니다.
그리고 지자체 협업에 대한 부분도 다 있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 지금 사업기간이 2019년부터 2023년 5년간 맞죠?
네, 맞습니다.
이렇게 뉴딜을 했을 경우 사업 배후단지 쪽에 어떤 효과들이 일어날 수 있나요?
일단은 선도사업으로 지정이 되게 되면 지금 여기서 하는 행정복합센터라든지 이런 주요사업들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사업들을 먼저 함으로 인해서 주변에 파급효과를, 여기가 활성화가 이루어질 것 아닙니까. 활성화가 이루어지면 이거를 기초로 해서 경인고속도로 주변지역 전체 구간에 대해서 앞으로 계속 이어서…….
정확하게 활성화되는 지역이 어디 어디 그리고 시장은 어떻게 되고 인구나 여러 형태의 집약되는 부분들은 어떻게 거기가…….
지금 거기 구간이 거북시장부터 석남역을 거쳐서 그리고 가정오거리 중앙시장 거기까지 전체 구간이고요. 경인고속도로 옆으로 해서 그 구간에 대해서 지금 주로 이러한 주요사업들을 시행하게 되는데요. 이 사업들을 지금 선도사업으로 우선 먼저 추진하는 거거든요. 이렇게 추진됨으로 인해서 10㎞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에 대해서도 파생효과가 이루어지는 거죠.
그리고 현재 지금 거북시장 가보신지 모르겠지만 거북시장이 굉장히 슬럼화되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면 다 비어 있고 바깥 도로변에 거북시장이 일부 지금 시장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거기를 저희가 거기 주민들하고 상생을 해서 그 안에 원 거북시장을 다시 살리는 겁니다.
그래서 과장님 같은 경우 현장에 자주 나가시나요?
네, 다 나가 봤습니다.
나가서 그쪽에 가장 큰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주차장입니까 아니면 도로입니까 아니면 유입되는 사람들의 소비자 패턴입니까, 뭡니까?
일단은 여기 제목도 그렇지 않습니까.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인데요. 일단 이 고속도로로 인해서 지금 동서가 단절이 되다 보니까 학교들은 원적산 쪽으로 주로 배치가 되어 있고요. 그리고 지금 거북시장이나 중앙시장은 또 이쪽에 있고 그 다음에 양쪽이 경인고속도로로 인해서 또 거기 방음벽 이런 걸로 해서 거의 단절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일부 두세 곳이 교량으로 있기는 한데 그러다 보니까 이곳이 시장도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또 공공시설 사용하는 것도 활성화가 안 되어 있고 그래서 지금 이 사업을 통해서 동서 간을 이어주고 단절을 해소하고 그리고 지역의 커뮤니티를 만들어서 활성화시키는 그런 계획입니다.
본 위원이 우려하는 부분은 정말 막대한 돈이 투입되고 여러 국비와 시비, 구비 그리고 협업, 공기업 지원들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이거를 초기부터 잘 계획하고 그리고 소비자가 원하는 니즈(Needs)가 뭔가 그리고 그쪽의 구민들이 바라는 사항들이 뭔가에 대한 것들은 실은 이 책상에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현장에 답이 있거든요.
그렇습니다.
과장님께서도 그 부분 명심하시고 현장에서 구민들 그리고 지역 의원들, 많은 분들하고 좀 상생하고 또 협업하고 얘기하고 소통해서 그 부분들, 정말 막대한 재원이 들어가는 부분들을 명심하시고 정말 50년 동안 다시 이렇게 돌아온 길이지 않습니까.
향후 50년 동안 잘 발전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사명감을 가지시고 그 내용을 정말 잘 파악하시길 부탁드리고요. 현장에서 꼭 답을 구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지자체 협업하고 공기업에 대한 부분들 이 내용은 한번 본 위원한테 자료 제출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신흥동 업사이클링 공감마을 질문드려도 되겠습니까?
그중에 여기도 공기업이 들어가 있고 ’22년까지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사업 가능하시겠어요, ’22년까지?
일단은 위원님도 아시는 것처럼 저희가 계획 수립해서 공모 선정되는 과정에 이미 주민들하고 어떤 협의체도 지금 어느 정도 구성이 되어 있고 그리고 예산 사용에 대해서도 이미 사업계획 수립할 때 다 준비되어 있는 거기 때문에 지금 바로 착수할 수 있도록 준비는 되어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구도심은 사업 시작하면 끝까지 가는 예가 거의 없기 때문에 지금 이것까지 사업이 늘어진다거나 그러면 지역의 여론이 좀 굉장히 안 좋으니까 꼭 ’22년까지 완공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고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원도심은 슬럼화된 부분이 너무 많기 때문에 기대치가 굉장히 높아요, 다른 데보다 신흥동은.
그리고 신흥동 안에 소공원에 지금 지하주차장을 몇 면을 넣는다고 되어 있는 거죠?
거기가 면 수는 제 기억으로는 한 이삼십 면 하는 걸로 제가 기억…….
지금 이거 자료 봤는데 보이지가 않아서…….
잘 안 보여서요. 그거 제가 다시 한번…….
아시는 팀장님 그냥 말씀해 주세요, 자리에서.
저도 자료를 지금 보고 오지 않아 가지고, 몇 면인지 모르세요?
(「109면입니다」하는 이 있음)
130면?
109면입니다.
109면이죠?
그러면 상당히 큰 건데 109면을 그 소공원 앞에 사거리에다 넣는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그 옆에 지하공공보도 동인천역과 신포동역 연결하는 그 라인과 겹치잖아요. 그 사실 검토해 보셨습니까?
거기까지는 아직 검토는 안 되어 있는데요.
지금 같은 면인데 공사하시면서 연계해서 해 본다는 걸 검토 안 했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가는데 공사하실 때 같이 검토해서 하면 사업도 빨리 끝날 거고, 지금 같이 겹치는 부분이 아닙니까.
하여튼 지금이라도 그 두 부분을 다시 한번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지도상으로 보면 109면이랑 그 지하 문화공간이랑 같이 겹치는 부분이에요. 개항창조도시에서 그쪽 되어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검토하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사업 같이 추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사업비도 굉장히 줄어들 거라고 저는 보여지거든요.
그리고 가로정비사업으로 안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가는 거죠? 아, 정비사업이 들어가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몇 세대나 들어갑니까, 신흥동에?
232세대가 들어갑니다.
232세대면 여기에 관리소 개념이 있어요, 관리소가 들어가나요?
행복주택에 지금 관리소가 없는 게 큰 문제거든요. 관리소 들어갑니까?
그것까지는 좀 확인 못 했는데요.
잠깐만요, 임대주택 말고.
다 임대주택 같은데요.
임대주택 아니고 정비사업으로 들어가는 것들도 있잖아요.
임대주택 지금 LH에서 하는 임대주택 말고 따로…….
네, 가로정비사업으로 들어가는 것에 지금 행복주택에 들어가는 문제가 신흥동 같은 경우에는 앞에 유람선도 다니고 해서 보따리상인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그분들이 공공임대에, 관리소가 없는 행복주택이 들어가게 되면 앞으로 관리 면에서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유동인구가 굉장히 많거든요, 그쪽은.
그래서 관리소 부분이나 아니면, 그냥 만들어 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죠?
네, 알겠습니다.
그냥 빌라와 또 다른 문제가 있어요.
차라리 고시원 이런 데는 관리인이 정확하게 있잖아요. 관리소 넣으셔야 합니다.
알겠습니다.
요새 지금 일반주택들에서도 마을주택관리소를 만들고 있는데 여기 우리 재생사업 구역이기 때문에 하여튼 그 부분은 당연히 들어가도록 검토를 하겠습니다.
지금 지어지는 배다리 앞에 있는 것도 그렇고 관리소가 없어요. 그 고층에 관리소가 없으면 차후에 아마 빈집 문제부터 시작해서 제일 큰 사회문제가 될 거라고 보여지니까 그 부분 꼭 유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분이 계시지 않으므로 이상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은 국토교통부의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4개소에 대하여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신청 전 의견을 청취하는 사항으로 원안과 의견을 같이할 것을 동의합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의 건에 대하여 방금 백종빈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의견을 같이하고자 하는데 위원님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는 원안과 의견을 같이하기로 하여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선정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

2.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 4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재생정책과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생정책과장 강인모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현재 공석인 도시재생건설국장을 대신해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도시재생건설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입니다.
김세종 주거재생과장입니다.
유세종 도로과장입니다.
공상기 고속도로재생과장입니다.
김성훈 건설심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서 책자를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안 총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456억 6462만 3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9억 700만 6000원을 증액했습니다.
세출예산은 1261억 576만 8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16억 6700만 8000원 증액했습니다.
세입예산 반영내용입니다.
예산안 122쪽 도로과 세입입니다.
451억 6356만 2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8억 4315만 3000원 증액했습니다.
세부사항으로 도로사용료는 14억 6900만원 증액된 104억 6900만원으로 2018년 8월 말 기준 실제 수납액을 반영했습니다.
일반부담금 세입은 8억 6784만 7000원 감액한 149억 2686만 9000원으로 드림로 유지관리비를 부담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의 심의결과를 반영했습니다.
지난연도 수입은 2억 4200만원 증액된 4억 4200만원으로 2018년 8월 말 기준 실제 수납액을 반영했습니다.
예산안 123쪽 고속도로재생과입니다.
세입예산은 우리 시가 시공하고 한국도로공사가 비용부담하기로 협의된 경인고속도로 차선 재도색 비용 6385만 3000원을 세입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세부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376쪽 재생정책과입니다.
공청회 참석패널 수당은 2018년 선정 도시재생 뉴딜사업 네 곳의 전문가 의견청취를 위해 편성한 사업으로 잔액 32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특별회계 세입 중 시ㆍ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감액 및 소규모 재생사업 신규 등에 따라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로 전출되는 예산을 31억 8061만 1000원 증액 편성했습니다.
377쪽 주거재생과입니다.
일반회계 전출금 관련하여 LH 협업 용역의 집행잔액 감액과 연계하여 2996만 7000원을 감액했습니다.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재정비촉진계획 공청회 참석패널 수당에 대해 민간패널 참석자 부재로 인한 집행사유 미발생으로 2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예산안 378쪽 도로과입니다.
1010억 3793만 1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11억 2378만 2000원 증액했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에서 부담하는 드림로 유지보수비를 운영위원회 심의결과 2018년부터 2억 8110만원 정액부담하기로 결정되어 이를 반영하였습니다.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은 금리인상, 통행량 감소, 명절 통행료 면제에 따른 재정지원금 증가에 따라 7억 9500만원을 증액했습니다.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은 실제 징수된 도로점용료 및 변상금을 기준으로 군ㆍ구에 교부하고 집행잔액 10억 5093만 5000원을 감액했습니다.
예산안 380쪽 고속도로재생과입니다.
세출예산은 27억 3171만원으로 기정액 대비 3억 220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감액사유는 경인고속도로 본선 유지관리 비용으로 종합건설본부 자체예산 활용 및 절감된 일반운영비 등 집행잔액이 되겠습니다.
예산안 381쪽 건설심사과입니다.
세출예산은 15억 4903만 1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3265만 4000원을 감액했습니다.
감액사유로는 지역건설산업활성화추진위원회 및 하도급심사위원회 미개최에 따른 운영수당 및 사무관리비 집행잔액으로 979만원을 감액했으며 계획 대비 사업추진 지연에 따른 건설사업 품질점검 및 평가위원 수당 미지급 잔액과 부실시공 신고가 없어 불용된 신고포상금 등 건설기술심의 관련 예산 1786만 4000원을 감액했습니다.
491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특별회계입니다.
드림로 소음저감사업은 공법선정자문위원회 결과를 반영하여 공법 변경에 따른 단가 차액으로 8억 5689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수보강공사는 정밀안전진단결과 구조적 결함 발생으로 보수보강을 위하여 금년 제1회 추경에 3억원을 반영했으나 실시설계결과 사업비가 증가되어 1억 5000만원 증액했습니다.
640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입니다.
세입예산 세부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부담금 세입은 275억 4738만 5000원으로 기정액 대비 260억 4310만원을 감액했습니다.
세부사항으로는 인천도시공사 및 LH에서 부담하는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개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에 대한 부담금에 대해 공사착공 지연 등에 따른 미납액을 반영 조치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으로 국토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소규모 재생사업에 1억 5000만원을 신규편성하고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에 80억원을 증액했습니다.
일반회계로부터의 전입금 관련하여 각 사업의 재원조달계획 변경에 따라 재생정책과는 31억 8061만 1000원을 증액하고 주거재생과는 2996만 7000원을 감액했습니다.
지역개발기금 예수금수입을 기정액 대비 33억 6500만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세부사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647쪽 재생정책과입니다.
국토부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서구 가재울 소규모 재생사업에 1억 5000만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지역개발기금 예수금수입을 감액함에 따라 이자상환액을 기정액 대비 3438만 9000원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648쪽 재생콘텐츠과입니다.
원도심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2억원을 감액하는 사항으로 금년도에 사업추진을 위해 계약의뢰했으나 2회 유찰, 우수업체 선정의 어려움 등으로 인해 사업비 전액을 감액 편성했습니다.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시설비로 국고보조금 80억원을 증액 편성했습니다.
649쪽 주거재생과입니다.
LH와 협업으로 진행한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촉진지구의 사업화방안 및 사업타당성 용역 추진과 관련된 사항으로 낙찰차액 등 집행잔액 발생 부분을 반영하여 2996만 7000원을 감액했습니다.
650쪽 도로과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건설은 감액된 부담금을 반영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재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 규모와 주요사업 증감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122쪽 도시재생건설국의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예산은 도로점용료 수입 및 부담금,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구간 차선도색 비용납부 등 세외수입으로 의견은 없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8쪽 드림로 유지보수비 11억 4900만원 중 8억 6800만원을 감액하고 2억 8100만원만 반영하였는바 사업비 75%를 감액한 사유와 특히 염화칼슘 및 도로보수재 등 구입과 유지보수 등의 시설비에 대해 100%를 감액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10쪽 민자터널 운영 등 재정지원은 본예산보다 7억 9500만원이 증가된 167억 5900만원을 반영하였는바 당초 계획된 재정지원금보다 4.98%가 증액되어 지원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2쪽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이 당초보다 13.1%인 10억 5000만원이 감액된 69억 4900만원이 반영된 사유가 도로점용료와 변상금 징수실적에 따라 징수기관에 교부하는 사항이나 올해의 감액비율이 매년 징수액 규모와 차이가 발생하는 사항과 도로점용료 등의 체납관리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16쪽 건설사업관리 예산은 38.8%인 2200만원을 감액한 3600만원을 반영한 사항으로 특히 부실공사 신고포상금은 100% 전액을 삭감한 사유가 실제로 부실공사가 발생하지 않아서인지 아니면 시민들에게 포상금제도의 홍보가 부족한 건지에 대한 사항과 최근 신고포상금 실적과 부실공사 예방과 관련된 추진상황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인천광역시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1쪽 수도권매립지 진입도로 가설교량 보수보강공사 1억 5000만원이 증액된 4억 5000만원이 반영되었는바 당초 사업비보다 50%가 증액 반영된 사유가 초기설계 미흡으로 발생되었는지, 사업비 증액에 대한 사유가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5쪽 소규모 재생사업 1억 5000만원을 신규반영하였으나 금년 내 사업 발주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고 사업비 이월이 예상되는바 이러한 문제점이 예상됨에도 무리하게 신규로 추경예산을 반영한 사유와 사업내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27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연구용역비 2억원 전액 감액한 사항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하고 세부사업설명서 29쪽 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에 시설비 80억원이 증액된 132억 1600만원을 반영하였는바 현재까지 진행한 사업추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3쪽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공사 68억 8600만원 감액, 세부사업설명서 35쪽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 83억 4800만원 감액, 세부사업설명서 37쪽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건설공사 108억 900만원이 감액된 사항으로 전체 사업이 공통적으로 26~79%의 사업비가 감액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안녕하세요?
정창규입니다.
도시재생건설국에서 지금 도로개설하고 주거재생하는 그 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사업변경, 설계변경, 불용액에 대한 부분들을 2018년 기준해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특히 도로과 기준으로 해 가지고 부탁드리고요.
그리고 좀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도로과의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도로조명시설 유지관리, 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거리 만들기 세 항목에 대해 세부사업계획서 및 일정에 대한 부분들의 사업계획서 세부서를 좀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특히 세부적으로 아까 설계변경에 대한 부분들은 몇 차례가 됐고 그리고 증액이 얼마 됐고 그 세부는 어떻게 됐고 그리고 그 세부사항의 문제는 뭐여서 어떻게 된 것을 정확하게 특히 도로과하고 해서 좀 설계변경에 대한 부분들 세부사항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질의시간이에요?
자료.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개항창조도시 총괄코디네이터 운영계획이요.
도로점용료 징수현황,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박정숙 위원님.
동인천역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현황 그 다음에 경인고속도로 80㎞/h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현황이요.
알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지금 우리 세 분 위원님들의 자료 요구가 있었습니다.
각 20부씩 준비하셔서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기에 앞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10분간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1시 06분 회의중지)
(11시 18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추경 세부사업설명서에 보시면 9쪽에 아까 수석전문위원도 지적을 하셨는데 드림로 유지보수비 중에 시설비 및 부대비 당초에 4억 797만 6000원 편성했다가 100% 전액 다 삭감했어요. 그 이유가 뭐예요?
도로과장님 답변하시겠습니까?
거기 그냥 앉아서 하셔도 되는데.
아니 아니, 마이크 해야죠, 답변.
도로과장입니다.
드림로 유지보수비는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11억 정도를 지원받아오던 그런 사업이었는데 금년도부터는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그 지원비를 김포까지 포함해서 3억으로 일단 의결을 했던 사항이 됩니다.
그래서 1900만원은 김포로 가고 2억 8100만원만 인천시로 오게 되는 그런 사항이 의결이 됐었고 나머지 비용에 대해서는 우리가 군ㆍ구로 내려주는 일반보조금, 도로관리하는 일반보조금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도권매립지공사에 지원금 변경 의결이 됐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추가 요구사항을 행정적으로 요구했지만 추가로 더 지원받지 못하고 내년부터는 우리 자원순환과에서 운영하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특별회계에서 드림로를 비롯한 수도권매립지 직간접 영향권 지역에 대한 지원비로 8억여 원을 내년도 예산에 추가로 세워주는 그런 합리적인 행정의 변형이라고 할까요, 그렇게 해서 도로관리하는 데 지장 없도록 진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아니, 그러니까 기존 기정 편성할 때, 2018년도 본예산 편성할 때 4억 797만 6000원 편성했다가 지금 4억 797만 6000원 전액 삭감하는데 이게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가 비용부담을 해 줘서 그렇다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그러면 이거 기존에 편성할 때 그런 내용도 모르고 예산편성을 해요?
그게 작년도에 올 예산편성하고 나서 그 이후에 결정이 된 사항이라 금년도 지원금을 2억 8000만원만 인천시에 보내고 추가로 보내지를 않기 때문에 추경에 세입 부분 또는 세출 부분을 변경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니, 이거는 예상하고 있었던 내용 아닌가요?
죄송합니다만 예상하지는 못했고요.
올 예산이 결정이 된 이후에…….
도로과장님은 오신 지 얼마나 되셨어요?
작년 12월에 왔습니다.
업무 인수인계받을 때, 업무 인수인계 안 받아요?
이건 개인적인 판단하고 좀 벗어난 그런 사안이 되겠습니다.
매년 11억 정도를 받아왔었는데 올 예산을 작년에 세웠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수도권매립지에서 결정한 사항이 되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추경에 반영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이유를 불문하고요. 예산을 당초예산에 편성했다가 전액 삭감한 내용에 대한 거는 문제가 있다 이렇게 판단하는 거예요. 그러면 재정운용에 심각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잖아요. 긴급하게 해야 될 사항에 대한 거를 그 사업을 못 하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밖에 없고 100% 전액 삭감한 거는 어쨌거나 좀 문제가 있고 사전에 사업내용에 대한 것을 충분히 관련 기관이나 수도권매립지공사하고 비용부담에 대한 내용을 협의를 못 하고 그 내용을 전달을 못 받았다는 그런 얘기잖아요, 그게.
시 계열로 말씀을 드리면 예산은 작년에 올 예산이 반영됐고 그 이후에 올해 수도권매립지에서 지원금에 대한 변경을 의결했기 때문에 사실은 뭐 개인적인 능력이라기보다는 기관 간의 업무의 갭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그런 내용을 그러면 협의를 누구하고 하나요?
저희는 자원순환과가 인천시 대표가 되는 거고요. 수도권매립지 4자, 네 개 기관의 대표들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서 전반적인 운영을 협치를 통해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니, 그런데 그렇게 했으면 어쨌거나 관련 부서나 거기 협의회에 참석한 해당 부서에서 협의를 했을 것 아니에요.
저희는 전액을 달라고 얘기를 했고 시 자원순환과에서도 전액이 필요하다라고 얘기를 했는데 수도권매립지에서는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지원특별회계가 500억 전후로 인천시에 지원이 되니 그 비용 중에 일부로 여기를 충당하는 게 좋겠다라고 의결을 했던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그 협의가 잘 안 되고 부서 간 논의가 없으면 결국은 인천시도 칸막이 그런 형태로 지금 업무가 추진되고 있다는 것 아니에요. 원샷 형태의 업무추진이 돼야죠, 원활하게 행정이 잘 진행되려면.
그 다음에 그 위에 쪽에 보면 자치단체 이전 등에 관련된 내용 중에 3억 3987만 8000원 63% 삭감했어요. 이건 왜 그러는 거예요, 환경미화원 등 인건비에 관련된 내용인데?
이거를 전체로 보시면 8쪽에 전체 계가 나오지 않습니까. 기정액의 11억 4800만원에서 2억 8100만원으로 전체로 보시면 되고요. 이게 해당되는 자치단체의 보조금인데 환경미화원이 드림로에 상주를 해서 이 업무를 하는 걸로 산정을 해 왔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상주개념이 아닌 일반도로로서 관리를 하라고, 이건 뭐 저희 의견이 아니고 저희는 11억이 필요하다라고 의견을 냈지만 수도권매립지운영협의회에서 의결을 하면서 금액에 맞춰서 이렇게 구성 산출을 한 거기 때문에 저희가 이견을 제시했고 우리의 요구사항을 얘기를 했지만 이렇게 결정이 났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설명한 내용도 납득이 잘 안 되네.
그 다음에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사업 중에, 설명서 11쪽이거든요. 문학터널이 지금 당초에 39억 4900만원 아니, 당초에 34억 5900만원으로 예산을 책정했다가 지금 4억 9000만원 증액했어요. 왜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요? 손실보전금이죠, 이게요?
저희가 내년도 통행량을 예측해서 내년도 지원금을 예산편성하는 그런 흐름으로 이 작업을 해 왔는데요. 우리가 지원해야 되는 금액은 결국 민자터널에서 투자한 것만큼 돈을 많이 뽑지 못한 것에 대한 보전이 되는 형식이기 때문에 예상량보다 교통량이 좀 줄었습니다.
한 2%, 3% 정도 줄었고 아까 설명에서도 나왔지만 설 연휴, 추석 연휴 때 3일, 4일 동안 감면하는 것 중에 한 4억 7000만원 정도가 여기에 감안이 돼서 그 정도 줄었다는 말씀드립니다.
차량통행량에 대한 정확한 계수는 하고 계신 거예요?
네,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금통행량에 대한 것 그 다음에 카드로 하는 것 이런 것 다 정확하게 하고 계세요?
네, 정확하게…….
어떻게 체크가 돼요?
그 결과를 추계로 잡고요. 카드는…….
아니, 그러니까 지금 문학터널 관리사업자가 다 하시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러니까 그 시스템에 의해서 하는데 현금을 내는 분들 그 다음에 신용카드로 하신 분들 그 다음에 하이패스는 안 되잖아요, 그거는?
그러니까 그런 추계를 어떻게 하냐고요. 거기서 주는 대로 그냥 받는 거예요?
시스템이 다 있습니다, 체크시스템이. 지나가는 교통량하고, 총 교통량이 나오고 카드로 체크하는 교통량이 나오고 현금으로 납부하고 통행하는 양이 나오고 그것은 뭐…….
아니, 그러니까 그거 지금 문학터널 민자관리사업소에서 주는 것으로만 받아서 하는 거잖아요.
그 자료가 객관화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전에 운영보조사업비를 감액 협의했죠?
’15년도에 구조개선을 해서 많이 감액을 시켰습니다.
그때 하신 건 왜 그랬어요?
기존의 운영방식이 우리가 흔히 얘기하는 은행이자율이 높고 그쪽 운영사의 마진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구조개선을 하면서 통행료 부분을 낮췄기 때문에 우리 시 부담도 줄어들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어쨌거나 통행량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이렇게 잘 정리가 되어 있는지는 의구심이 좀 들고요.
관리형태에 대한 것을 지도ㆍ감독할 수 있는 시스템은 없는 거잖아요. 거기서 준 것 말고는 없잖아요.
정확하게 얘기하면 계측은 정확하게 전자로 컴퓨터로 계측이 되는 거고 그거를 그 운영사에서 의뢰는 하지만 회계사에서 공적인 회계감사를 통해서 감사를 하고 그 자료를 저희가 또 체크를 하죠.
손실이 난 이유가 뭐예요? 교통영향평가 제대로 안 해서 그런 거잖아요. 사업구 딸리느라고 그렇게 된 건데 결국 시민 혈세로 지금 세 개 민자터널 다 재원보전금으로 지원해 주고 있는 것 아니에요.
표현하면 혈세로 보전하는 건 맞지만…….
그러니까 그 관리ㆍ감독에 대한 책임은 도로과에 있는 거지, 시스템 하고 있는 내용만 받아 가지고 할 거면 거기다 다 맡기지.
운영을 잘못했다라고 지적하신다고 하면 저희가 받을 지적은 아닌 것 같고요.
지금 통행하는 통행량하고 우리가 보조금을 내주는 것하고 정확히 감시를 하느냐고 할 때는 하고는 있지만 그러면 좀 더 세밀히 해 보겠습니다. 결과는 틀리지 않을 걸로 판단이 됩니다.
어쨌거나 그런 부분에 있어서 관리ㆍ감독을 좀 철저히 하시라고 말씀드리는 거고요.
들어가세요.
지금 전체 추경 사업비나 사업내용을 보면 당초 계획했던 예산보다 터무니없이 증액해서 이렇게 사업을 진행한 내용이 많고요.
그 다음에 전액 삭감이나 50% 이상 넘는 감액 사업비는 재정운용에 심각한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시킬 수 있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를 세울 때 사업비를 잘 계상하셔 가지고 준비를 하셔라 이렇게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거 뭐 일일이 제가 다 항목별 과별로 이렇게 지적하고 싶지만 같은 내용이기 때문에 말씀 안 드리는 거예요.
지금 도시재생건설국장님이 계셔야 되는데 우리 강인모 재생과장님한테 질문하는 게 좀 이상하긴 합니다.
그런데 책임자가 또 안 계셔서, 그렇다 할지라도 과장님들이 계시니까 질문할 수밖에 없고 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과장님은 과의 책임자니까 그런 내용에 대해서 각 과 질문 안 받았다 할지라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내용을 좀 잘 인지하시고 사업계획서 그 다음에 사업 예산편성 이런 것을 할 때 차질 없이 좀, 이로 인해서 다른 긴급한 예산을 투입해야 될 때 우리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렇게 잘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오늘 말하자면 정리추경이죠, 마지막?
1년 동안 고생하셨는데 자신 있게 내가 한 일에 대해서 책임지고 씩씩하게 답변하세요.
주거재생과 과장님 좀 모실게요.
주거재생과장입니다.
도시재생사업 중에 주거재생과 여러 가지 복잡한 문제가 많고 힘드시죠?
괜찮습니다.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조금 질의를 할게요.
2017년 2월에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발표가 됐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 들어서서 재정비촉진계획 변경결정 고시를 4구역을 비롯해서 6월달에 했죠?
지금 공청회와 설명회를 올해 했는데, 설명회도 했죠?
설명회 했습니다.
공청회 했죠?
공청회도 했습니다.
공청회 참석패널 수당이 20명분이나 빠진 것 보니까 했는지 안 했는지, 여러 번 할 거를 한 번만 한 거예요?
공청회 패널 참석이 의무사항은 아니고요. 저희가 재정비촉진 변경했을 때 주요내용이 재개발구역으로 되어 있던 4구역 부분을 존치관리구역으로 변경하는 부분이라 전문가적인 패널이 참석한다고 보지는, 필요한 부분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희가 그 부분만 삭감했습니다.
제가 과장님한테 왜 그런 질의를 하냐면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나서 주민들 간에 또한 각 주택재개발사업에 든 구역별로 또 동구청 이런 의견들이 시와는 좀 많이 간격이 있는 것 같아서 우리 과장님이 동인천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을 올해도 열심히 해 오셨는데 내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간략하게만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 뉴스테이 발표하고 사실은 뉴스테이 부분이 되지 않은 부분이 있어서요. 저희가 현 상태에서 할 수 있는 실현가능성 있는 부분에 대해서 LH와 용역을 해서 올해 6월에 마쳤고 실제적으로 집행은 8월 초에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최근에 주민설명회 했던 부분은 1구역이 지금 도시개발로 되어 있는 부분인데요. 전면계약으로 되어 있는데 저희가 용역결과라든지 여러 가지 실현가능성으로 볼 때 1구역 전체를 다 전면개발하기는 좀 어렵다고 판단해서 양키시장 부분하고 북광장에 대한 부분은 지금 용역결과 전면개발 쪽으로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결과를 가지고 최근 11월 14일 날 주민설명회를 했습니다. 한 100여 분 참석했었고요.
저희가 설명회를 했었던 부분은 1구역이 저희가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한 부분인데 한 10여 년 지나고 와서 전혀 다른 계획, 지금 다른 계획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제출하는 것이 합당한 것이냐 그런 부분에 대해서 주민한테 양해도 구하고 설명이 필요하다는 부분에서 저희가 설명을 했고요.
그 당시 전체 부분에 대해서는 시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좀 전달해 달라고 얘기했거든요. 전체 전면개발이 가능하면 가능하다, 아니면 전체가 아니라 부분개발이 가능하면 부분개발이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구체적인 입장을 좀 밝혀달라고 그래서 저희는 부분개발, 일부 양키시장 철거하는 부분하고 재생 부분을 설명을 했고요.
지금 저희가 가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동구의회가 됐든지 동구청이 됐든지 그 부분하고도 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로는 11월 5일에 동구의회를 방문해서 설명을 할 것이고요.
그렇게 돼서 주민과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되고 동구의회 및 동구청하고 협의되면 그 안을 가지고 올해 안에 어떤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이렇게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러면 그런 부분들이 2019년도 예산안에는 좀 반영되어 있습니까?
지금 거점 부분은…….
반영이 안 되어 있는 거예요?
일부 반영되어 있는 부분도 있습니다.
일부만?
한 가지 덧붙이자면 경인선 전철을 중심으로 해서 동인천 르네상스가 동구 쪽, 북광장 쪽에만 되어 있는데 중구 쪽에 있는 동인천역 남측에 있는 주민들이 북광장 개발하는 것에 같이 인천백화점도 이번에 파산신고가 되어 있고 새로 정리가 다 됐잖아요, 거기도. 그래서 같이 좀 시에서 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견들이 있어요.
그래서 내년도에는 그쪽 부분에 대해서 설명회를 한번 하시거나 공청회를 하셔서 주민의 의견을 좀 수렴했으면 좋겠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북광장 쪽 부분에 대해서는 2006년 정도에 지정해서 사실상은 저희가 당초에 계획했던 부분까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남광장 쪽 부분은 재생정책과 쪽에서 스크린하고 있는 부분으로 보는데요. 지금 북광장이 정리가 되고 상호 연계성 정도는 검토할 수 있을 거라고 보여지는데 다시 그 지역을 묶어서 이렇게 하는 부분은…….
좀 어렵다?
좀 더 고민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도로과장님 좀 부탁합니다.
세부사항설명서에 이렇게 보면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이 13.14%가 감액이 됐어요. 이 도로점용료는 그냥 결정이 되는 게 아니라 군ㆍ구 도로점용료 징수금액의 50%, 변상금 징수금액의 40% 이렇게 미리 정해져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이렇게 많은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뭡니까?
올해 예산 계상을 할 때 160억의 도로점용료 수입을 예상했었는데 지금 추계로 보면 한 140억 정도 도로점용료…….
예측이 빗나갔다?
네, 그래서 군ㆍ구에 내려주는 80억을 70억 정도면 된다라고 해서 69억 정도로 조정하게 됐습니다.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에 대해서 2019년 예산이나 이런 데도 똑같이 반영이 되는 거거든요, 그렇죠?
전체 추이를 보면 160억 정도, 170억 정도를 오르내리는 추이가 통계상으로 그렇게 잡혀오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거기에다가 기준을 잡는데 추경하는 마당에 10월 정도 되면 도로점용료가 거의 과녁 안에 이렇게 들어온다라고 경험 측으로 해서 조정을 했다는 말씀드립니다.
다음은 고속도로와 인천대교 재정지원 문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유가 뭡니까? 영종대교, 인천대교.
그거는 통행량이 지금…….
통행량은 점점 늘어나고 있잖아요.
조금씩 늘어납니다. 영종대교가…….
그러면 재정지원이 점점 줄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점점 늘어나고 있어요.
영종대교가 한 230만 대, 인천대교가 한 200만 대 다니는데 그 통행량이 느는 것에 의해서 MRG는 줄어드는데 인천시에서, 영종에서 인천으로 들어오는 지역 주민들에 대한 보조금이 늘어난다는 말씀…….
이 재정지원금액은 그러면 순전히…….
영종주민들한테 지원하는 게 되겠습니다.
영종주민 지원금액이고 재정보조금은 아니다?
요금도 내렸잖아요, 그런데.
인천대교가 6200원에서…….
내렸잖아요.
5500원으로 내렸는데 그런 저간의 계산이 다 반영이 된 겁니다.
그러면 많이 다닐수록, 주민들이 늘어날수록 이게 점점 커진다?
저희 인천시 지원 조례가 ’22년까지로 지금 기한이 되어 있습니다. 그때까지는 주민 한 7만 정도 계상이 되고 있는데…….
’22년도면 영종이 12만 정도 될 거라고 보고 있어요. 말하자면 차량이 지금의 100% 더 늘어날 거라고 보고 있거든요.
기존 주민 빼고 이사 오는 아파트 주민들만 따지는 거죠?
그러면 이게 점점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건데 또 2022년 이후에는 조례가 안정 조례라 거기까지 지원할 텐데 대책은 뭡니까?
저희가 그래서 꾸준히 중앙정부에 통행료 인하 요구를 해 와서 금년 8월경에 국토부에서 ’22년 이전에, 지금 민간고속도로의 통행료 2.2배 내지 2.8배가 높은 통행료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대교하고 영종대교가. 그거를 재정사업으로 한 일반고속도로 수준으로 낮추겠다라고 하는 연구과제를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이건 공식적인 건 아닌데 1900원에서 2900원으로 통행료가 낮춰지게 되면 저희는 그때 2022년까지 재정지원하는 것을 끝으로 해서 지원은 더 이상 안 하는 걸로…….
2022년 이후에 재정지원을 안 해 주면 가만히 있을 것 같아요?
통행료가 많이 낮춰지기 때문에…….
조삼모개 같은 말씀하지 마시고요, 그건.
아닙니다, 제 의지가 그렇습니다.
거기까지 하고 다음은 조금 전에 민자터널 우리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이게 벌써 20년 다 됐습니다, 문학터널.
제가 처음 시의원 들어오자마자 문학터널 운영 지원해 주기 시작하면서 시의원들과 맨날 싸우던 일이 문학터널이었습니다.
하여튼 문학터널이 보니까 기존수익률이 4.49%로 굉장히 한 3% 이상 낮아진 것 같아서 줄어든 것 같은데 그렇지 않아요, 보니까 자꾸 늘어나고 있고. 제가 문학터널을 그래도 자주 다니는 편인데 전보다 굉장히 통행량도 많거든요.
신은호 위원님이 지적한 바와 같이 계측이나 이런 게 투명한 거냐, 회계가 적정하게 되는 거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말 다시 한번 시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하는 말씀드리고 원적산이나 만월산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34년, ’35년까지 아니에요?
돈 먹는 하마예요, 아주. 이 부분 다시 한번 연구검토를 해서 좋은 묘안을 좀 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리고 다음은 건설심사과.
건설심사과장입니다.
세부사항설명서 16쪽에 보면 부실공사 신고포상금에 한 푼도 안 나갔어요. 아예 제도 운영 안 하는 겁니까?
아닙니다.
부실공사 신고포상금은 인천시 내의 공사장이 되겠습니다. 건설현장이 되겠는데요. 건설현장에 대해서 우리가 건설공사 품질관리 점검을 나가고 있습니다. 나가고 있고 거기에 따른 전문엔지니어링분들이 건설시공에 자격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나가 가지고 점검을 하고…….
부실공사 신고는 어떻게 합니까?
하고 있는데요.
아니, 신고를 어떤 사람들 대상으로 하는 거예요?
신고는 일반시민들이 신고를 하게끔 되어 있는데 이게 전문건설 공사장이기 때문에 부실시공이라든지 그런 사항에 대해서 일반인들이 사실은 신고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신고 건수가 그런 것으로 인해서 사실은 없어 가지고 그래서 신고포상금이 없는 겁니다.
부실준공에 대한 실태점검은 우리가 계속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린 겁니다.
이게 건설현장에 민원이 굉장히 많잖아요.
상당히 많죠.
이게 신고가 일반화 안 되어 있다는 게 좀 이해가 안 가고요. 신고포상금에 대해서 홍보를 하거나 하는 부분들을 앞으로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지하상가 위탁금이 점점 늘어나고 있죠?
네, 2019년도 본예산에 많이 반영된 부분이 있는데요. 그것은 본예산 때 다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제가 추경 이것도 다 보면서 지하상가에 대해서는 좀 발상의 전환을 다시 한번 바꿔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나중에 예산 할 때 더 말씀을 드리겠지만 위탁비 나가는 것과 아파트연합회 쪽이나 이쪽 관리하는 것과의 시비, 혈세가 들어가는 측면으로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봤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잠깐 정회를 좀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정회를 요청하신 위원님이 계시므로 잠깐 정회를 선언하겠습니다.
(11시 49분 회의중지)
(14시 0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는 맛있게들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계속해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잠깐만요. 질의하기 전에 지금 추가경정예산안을 하고 있지만 다음 안건이 2019년도 도시재생국 세입ㆍ세출안이거든요.
그때 그동안 우리 도시재생건설국을 총괄해 온 원도심재생조정관 신동명 조정관을 참고인으로 호출을 해서 참고의견을 좀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했으면 좋겠는데 위원장님 동의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기 때문에 다른 위원님들 이견이 없으면 신동명 전 도시재생건설국장을 참고인으로 배석하는 것에 대해서 저는 동의합니다.
다른 위원님들 어떠세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감사합니다.
그러면 우리 수석전문위원님 지금 가능하십니까?
전달을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요. 그러면 지금 얘기하셨던 부분을 참고인으로, 신동명 본부장이죠, 현재. 조정관님의 자리배석을 원했기 때문에 빨리 호출을 해서 올 수 있도록 하고요.
그 전에 아까 오전에 마무리가 안 됐던 부분이 있는데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잖아요.
또 계속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을 담당하는 과장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거재생과장입니다.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이 아침에 질의를 하셨긴 했지만 동인천역이 지금 안 들어가 있는 거잖아요. 들어가 있습니까?
남광장은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북광장은 동구고 그 다음에 남광장은 중구입니다.
그전에는 동인천역이 민간인들과 법적으로 연관돼 있어서 들어가지 않은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이제 파산선고가 됐기 때문에 앞으로 진행을 시켜야 되는 부분이 분명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원도심에서는 핵심사업이 있어요. 핵심인 사업들을 배제하고, 사실 재생사업은 허와 실이 분명히 있습니다. 잘하면 괜찮겠지만 허와 실이 분명히 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핵심사업을 먼저 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우리 안병배 위원님과 저도 같은 생각이고 동인천역 처음에 제가 시의원이 되고부터 한 달 정도 됐을 때 시장님께도 여쭤봤어요. 일문일답을 했던 사항이었는데 이 사업이 반영이 되지 않는다면, 동인천 르네상스에 반영되지 않는다면 이것도 지지부진입니다.
정확하게 말씀을 좀 해 주십시오, 어떻게 하실 건지.
지금 저희 구상은 현재 구역 지정되어 있는 재정비촉진지역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사업구상 이런 것 했던 부분 말씀드리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남광장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의회 들어와서 처음 제기되는 그런 사업 구역이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연계를 하는 게, 연계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검토되는 것은 맞지만 지금 다시 그 구역을 어떻게 재촉지구를 지정한다든지 다른 구역으로 지정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남광장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사업시행자라든지 사업계획이라든지 실현가능성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먼저 담보가 되고 혹시 그 부분을 가지고서 어떤 사업구상이나 실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합당하다고 보고요.
지금 상태에서는 남광장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획이 존재하지 아니하거든요. 그런 상태에서 남 부분을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와 함께한다, 안 한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이 지금 이렇게 드릴 수 있는 사항은 아니라는 부분을 말씀드린 겁니다.
지금 상상플랫폼도 그렇고 전부 그쪽 남광장을 통해서 들어가는 사업들이잖아요, 북광장이 아니고. 북광장은 어느 정도 걸음걸음 잘 가고 있는 상황이고 전혀 계획도 없고 지금 말씀하시는 것에 아무것도 준비된 게 없는 거잖아요?
네, 없습니다.
그러면 동인천역만이라도 동인천 르네상스 프로젝트사업에 어떻게든 반영을 시켜야지 좀 변하지 않을까요?
남광장은 제외하더라도 동인천역은 들어가야 되지 않을까요?
지금 들어가 있는 부분은 역사를 제외한 부분까지 들어가 있는 부분이고요. 동인천 재정비촉진지구도 원래는 지금보다 훨씬 더 광대한 부분을 가지고 출발을 했었는데, 출발했었고…….
출발할 때 남구까지 다 있고 중간에 빠진 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그 후에 전부 다 빠졌던 부분은 물론 재생사업이라든지 활성화 사업하는 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다는 부분은 아니거든요. 당초에 들어갔다가 그 부분을 담보하지 못했기에 뺀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저는 넣느냐 안 넣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남광장이든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구체적인 개발계획이라든지 이런 내용이 좀 구체화된 상태에서 연계성이나 이런 부분은 검토할 수 있지만 현재 상태에서 전혀 아직까지 저희가 그런 부분을 검토할 준비단계도 없었고요. 그런 상황에서 북광장하고 다시 연계해서 어떤 사업을 내겠다라고 이렇게 발표라든지 아니면 의회 석상에서 얘기하는 것이 지금 합당한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고민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제가 충분히 고민을 이해하겠지만 원도심을 살리는 핵심사업은 동인천역사입니다. 역사이고 그 다음에 그 주변을 개발하는 거라고 생각이 되기 때문에 이 부분을 다시 적극 검토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상상플랫폼.
상상플랫폼이 지금 CGV에 계약이 되어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공모에 당선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 거죠.
그 다음에 지금도 거기 가면 앞으로 개발하겠지만 계획을 보면 단기계획들은 좀 있지만 그 중간중간은 다 비어 있는 시설들이에요. 주차장 시설로서도 가로등 하나가 없어요. 그거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냥 계속 비워 놓으실 거예요, 아니면 집기시설을 뭐를 좀 집어넣으실 거예요?
저희가 계획으로는 12월달 중에 건축공모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어떤 건축공모…….
그러면 건물 내부뿐만 아니라 건물 외부 그 다음에 그 앞에 나무들을 어떻게 할 건지, 주차장은 어떻게 할 건지 종합적으로 건축설계를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CGV에 공모했을 때 상상플랫폼 외부 벽체까지는 CGV에다가 다 일임한 것 아니었나요?
저희가 내년 1월달 정도에 IPA로부터 자산을 매입을 해 오는데요. 그 건축물 뼈대라든지 외부에 대해서는 우리의 자산이기 때문에 저희가 설계를 하고 CGV는 내부의 인테리어만 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매입을 1월달에 추진하신다고 하니까 적기를 놓치면 안 될 것 같고요.
그 CGV에 주는 게 외부만 주는 거였고 내부는 아니었나요, 건물?
CGV가 내부를 하고…….
내부만, 외부는?
우리 시는 외부를 담당합니다.
외부는 대충 금액이 얼마 정도 책정되어 있는 건가요?
저희가 예산으로는 123억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네요. 어쨌든 건물을 통째로 임대를 준다 하면 외부까지 다 같이 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게 기본인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은가 보죠?
그게 과거에 곡물창고로 쓰였기 때문에 소방시설이라든가 수도 이런 게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그런 하드웨어적인 부분들은 우리 자산이기 때문에 우리가 연결을 해 주는 것으로 계약했습니다.
그러면 1월달에 부지를 매입하고, 해양수산부에서 매입을 하는 거죠?
IPA 자산에서…….
IPA에서 매입을 하고 거기 지금 집객시설이 전혀 안 되어 있잖아요, 깜깜해요. 그 부분은 나무를 심고 그 다음에는 또 다른 계획은 없나요?
내년 상반기 중에 건축설계는 완료가 될 것이고요. 그 다음에 리모델링 작업을 들어가면 12월달에 오픈할 때는 제대로 된 집객시설로 꾸미겠습니다.
그러니까 1년이 걸린다는 거죠?
1년 동안 또 그냥 거기는 다른 시설 들어가는 것은 없는 건가요, 단기적으로라도?
왜냐하면 원도심이 너무 어두워요. 그리고 1ㆍ8부두에 CGV가 들어오기 전에 그래도 어느 정도의 집객시설이 좀 들어와 줘야 좀 사람들의 관심을 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빛 축제 이런 것들 많잖아요, 일루미네이션(illumination) 이런 것들. 본예산에 좀 넣어서 그런 것 좀 해 보면 어떨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야 또 홍보도 되고 홍보관도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거랑 연계해서 인천역도 그렇고 인천역 앞에 있는 인천일보 큰 로드길 정말 깜깜해요. 그런 시설도 같이 이렇게 좀 검토를 해 보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저희 본예산에 내년에 인천역 일원하고 문화재생 용역비가 태워져 있기 때문에 종합적으로 훌륭한 집객시설이 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그게 언제까지 검토 끝나는 거죠?
내년에 모두 완료가 됩니다.
내년에,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경에 대해서 보충질의입니까?
네, 추경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하시죠.
안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재생콘텐츠과장님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개항장 창조도시 사업에 그 총괄코디네이터를 2018년도에는 운영을 안 했어요?
2018년도에는 일곱 건 운영했습니다.
운영을 했습니까?
그런데 예산액을 보면 3342만 4000원이 집행시기 미도래라고 그래서 내년도로 이월을 시켰거든요. 그러면 하나도 안 했다는 것 아니에요.
저희가 일곱 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12월까지 몇 건 더 있을 것으로 추정이 됩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연말에 집행을 하고 잔액은 이월토록 한 사항입니다.
이게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인천시가 공동으로 위촉을 2016년도에 했어요. 총괄코디를 임명했는데 이분이 또 내항 전체 마스터플랜 공모사업의 대표로 되어 있죠?
네, 당선이 돼서 현재 용역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축을 한 축으로 아예 삼아 가지고서 개항장 창조도시, 내항 재개발 그러니까 재활용이죠. 그런 부분까지 전부 다 1인 체제로 가는 겁니까?
개항창조도시사업은 기존에 MWM사업부터 추진됐었던 사항인데요. 그것과 내항 재개발사업은 약간 별건으로 생각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별건인데 다 중구에 붙어 있는, 중구 거의 원도심 다예요, 이게. 그렇죠?
저는 균형 있는 건강한 의견이 제시돼야 된다고 보는데 너무 한 쪽으로 치우쳐 있지 않나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018년 코디네이터 활동 세부내역이나 이런 것은 제가 받아봤는데 ’18년도에 굉장히 부진했던 것은 사실이에요, 그렇죠?
나는 이 부분이 상상플랫폼이나 이런 게 다 포함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또 내항에 관련해서 종합 마스터플랜 하는 데 몰두하다 보니까 이쪽이 등한시돼서 놓치는 부분이 많지 않은가 이런 생각을 해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국토부하고 같이 공동으로 위촉하고 이런 부분이지만 심각하게 내년도에 좀 고민해 봐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부코디도 있지 않습니까?
네,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분담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유념해서 사업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시이월사업조서에 보면 내항 1ㆍ8부두 항만 재개발사업 사업화 수립 및 제안용역 분담금도 집행시기 미도래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은 언제 집행하려고 하는 겁니까?
그 부분은 1ㆍ8부두에 대해서 저희가 공동으로 용역을 시행을 하고 있다가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이 없는데 1ㆍ8부두라는 부분에 대해서 계획 수립하는 게 옳지 않다라는 의견이 모아져서 1ㆍ8부두 용역은 중지를 하고 내항 전체에 대한 마스터플랜 용역을 해수부를 비롯한 네 개 기관이 공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 용역이 올해 말이면 준공이 되기 때문에 내년 초부터 용역을 재개해서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연구용역비도 2억이 불용이 됐죠?
네, 그것은 스마트도시 사업입니다.
스마트도시 사업이 이게 상상플랫폼 아니에요?
그것은 아니고요. 스마트시티 사업은 다목적 CCTV 같은 걸 설치를 해서 시민의 안전과 도시 관리의 효율성을 좀 높이려는 사업인데요.
저희가 작년에 예산을 세웠을 당시에는 원도심의 28개 지역에 대해서 2억원의 용역비를 세웠습니다. 그러고 나서 2018년 4월에 원도심스마트정보담당관이 신설되면서 원도심에 스마트시티 조성사업 업무가 다 그쪽 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추진사항을 말씀드리면…….
그래서 거기로 다 이관이 됐다?
원도심스마트정보담당관 쪽입니까?
네, 맞습니다.
그런데 본예산을 저희가 세웠기 때문에 추경 정리는 저희 과에서 담당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용역을 비슷비슷한 지역에서 여러 가지로 많이 세우는데 이게 과연 우리 국에서 필요한 용역들인가도 다시 한번 면밀히 좀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부분이 8부두 내 곡물창고 이 부분이라고 저는 알고 있었거든요.
그 25개 사업 중에 한 부분이 곡물창고입니다.
한 부분이?
사업설명서 29페이지에도 보면 2018년 예산이 132억이죠, 이번에 80억 증액돼서? 그렇죠?
네, 맞습니다.
국비가 123억원 내려왔습니까?
네, 이제 내려왔습니다. 이번 추경에 세입으로 잡으면…….
그래서 내년도 예산이 아니라 올해 매입도 안 했는데 80억이 더 필요한 이유는 뭡니까?
저희가 내년 1월…….
내년 예산에 안 들어가고 올해에 부친 이유는…….
국토부 예산관계 때문인데요. 80억이라는 돈을 내년도에 한꺼번에 다 국토부에서 내려주기는 좀 곤란하다는 측면이 있어서 이번에 국토부 쪽에서도 추경을 하면서 예산잔액을 저희가 좀 적당하게 요구를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상상플랫폼을 매입을 해야 되는데 분할납부를 하면 불필요하게 이자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에 국토부의 어떤 요구와 저희의 이해관계가 맞아서 80억이 추가로 내려온 사항입니다.
이제 좀 이해가 되는데요. 이 부분들은 2019년도 예산 때 다시 한번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강인모 과장님?
우리 신동명 조정관님이 참석하시나요?
지금 확인해 봤는데요. 현재 시에서 4급 이상 간부님들이 워크숍을 진행 중에 계십니다. 워크숍 진행 중인데 거기에 지금 또 토론자로 참여를 하고 계셔서 지금 바로 참석은 좀 어렵다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그래요?
어쨌든 연락이 오는 대로, 거기에 대해 우리 안병배 위원님…….
위원장님, 지금 의회에서 내년도 예산을 다루고 있는데 집행부에서는 고위공직자들이 워크숍을 한다는 것은 이것은 문제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될 수 있으면 우리 심의 도중에라도 꼭 오라고 통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국장도 없고 그동안 추진해 왔던 바가 우리 위원님들한테 정확하게 전달도 안 될뿐더러 내년 예산에 대해서 집행의 의지를 좀 물어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지금 연락을 취했는데 토론자로 참석하셨다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끝나는 시간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조속하게 참석을 하게끔 얘기 좀 전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2차 추경에 대한 심의를 하는 것이고 계속해서 3항, 4항이 남아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질문할 부분은 우리 특별회계가 남아 있기 때문에 그때 또 질의를 해 주시고 먼저 2항에 대한 것은 얘기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질의는 다 하신 것 같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입니다.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우리 정창규 위원님께서 원안동의가 있었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정창규 위원님께서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8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14시 27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재생정책과장님께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회계 예산안 총규모입니다.
세입예산은 418억 5554만 3000원으로 금년 대비 93억 9918만 4000원이 증액됐습니다.
세출예산은 1626억 8382만 9000원으로 금년 대비 478억 9146만 6000원이 증액됐습니다.
세입예산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22쪽 도로과입니다.
도로점용료는 120억원, 자치단체 간 부담금 수입은 23억 8945만원입니다.
일반부담금은 100억 6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도로무단점용에 대한 변상금은 1억 5000만원, 도로점용료에 대한 지난연도 수입으로 2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은 4개 사업 166억 4400만원입니다.
123쪽 건설심사과는 4억 1209만 3000원입니다.
공유재산 사용료 3억 709만 3000원, 공유재산 무단점용 변상금 4000만원, 건설산업기본법, 건설기술진흥법 위반과태료 3500만원, 지난연도 수입은 3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세출예산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908쪽 재생정책과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 및 위원회 운영을 위한 일반운영비, 여비 등 1억 849만 9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전출금으로 145억 5692만 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910쪽 재생콘텐츠과 세출은 87억 6440만원으로 행정운영경비 등 2940만원,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전출금 87억 3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안 911쪽 주거재생과입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지원을 위한 일반운영비 등으로 2304만원을 편성했고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전출금으로 156억 5000만원을 편성했으며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전출금으로 3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913쪽부터 923쪽 도로과 세출은 1128억 9143만 4000원입니다.
국지도84호선(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 128억 600만원, 국지도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공사는 62억 86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강화북단 대산~당산 간 도로개설사업은 70억원,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도로개설은 2억 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915쪽 영종~신도 간 도로건설은 건설공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하여 5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매소홀로(구월보금자리) 도로개설은 인천도시공사와 사업비 분담협약에 의해 우리 시가 공사비를 납부하는 것으로 마지막 분담금 43억 7338만 2000원이며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사업은 23억원을 편성했습니다.
군ㆍ구 도로개설 지원은 1398쪽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포함해 2개 사업 22억 5000만원이며 인천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 72억 8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916쪽 청라지구~북항 간 도로개설은 50억원이며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 정비사업 9억 9500만원, 도로조명시설 유지관리 15억원, 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한 거리 만들기 8억원을 편성했습니다.
917쪽 도로시설물 정비 30억원, 도로표지판 정비 5억원, 드림로 유지보수 2억 8110만원, 보도정비사업 10억원, 105호 고가교 단속카메라 운영 396만원, 미추홀대로 소음저감사업 4억 37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 185억 2200만원,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 119억 4725만원, 철도건널목 관리 2억 2957만 2000원, 지하보도 유지관리 2억 3090만원, 군ㆍ구로 교부하는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은 7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919쪽부터 923쪽 예수금과 차입금 등의 원리금 상환액과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전출금이며 183억 5107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예산안 924쪽 고속도로재생과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 거점개발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으로 5억 3900만원을 편성했으며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전출금으로 51억 417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925쪽에서 927쪽 건설심사과입니다.
과년도 토지매입비는 9억 8500만원을 편성했고 준공 후 지적정리되지 않은 광역도로에 대한 실태조사 비용으로 5716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을 위해 2335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건설기술심사 운영비 1억 200만원, 설계경제성 검토 운영수당 등에 2억 2736만원, 건설사업 관리운영비 등에 6164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지방토지수용위원회 운영비는 2822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186쪽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입니다.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 시설비 100억원, 인천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 공사비 및 감리비 37억 3000만원, 안암도유수지~오류동 간 도로개설 설계비 12억원,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 설계비 6억 5500만원입니다.
계양구, 서구의 수도권매립지 간접영향권 내 환경개선사업 및 주민편익사업으로 클린서구 조성을 위한 민간도로 청소 용역 8억 1106만 4000원, 완정로 92번길 도로구조 개선공사 1억 7000만원, 완정로 177번길 일원 도로정비공사 3억 6000만원, 1187쪽 봉수대로 1440번길 도로정비공사 2억 5000만원, 석남동 가정로 일원 도로정비공사 5억 5346만 5000원, 원당대로 823번길 일원 도로재포장공사 2억 7000만원, 왕길지하차도 전기시설물 교체 1억 2500만원, 사월마을 외 1개소 보안등 정비공사 1억원, 드림로 주변 노후 보안등 교체공사 8000만원입니다.
1279쪽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입니다.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 설계비로 1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1317쪽 도시개발특별회계입니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 시설비 및 감리비 등 15억 7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1331쪽 지하도상가특별회계입니다.
1338쪽 세입은 213억 300만 6000원으로 지하도상가 임대료수입과 공공예금 이자수입, 순세계잉여금입니다.
1340쪽 세출은 지하도상가 위탁관리비로 112억 83만 9000원과 예비비로 101억 216만 7000원을 편성했습니다.
1341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입니다.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세입 및 세출예산은 1044억 1110만 3000원입니다.
먼저 세입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부담금 189억 9600만원,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보조금 344억 8500만원, 일반회계 전입금 329억 3010만 3000원, 통합관리기금 예수금 80억원, 시ㆍ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100억원입니다.
부서별 세출을 설명드리겠습니다.
1366쪽 재생정책과입니다.
왕의 길을 중심으로 한 강화 문화가꾸기 도시재생 활성화 사업은 2016년부터 5개년 사업으로 4차 연도 지원사업비 16억 5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1366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구상안 작성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은 내년도 도시재생 뉴딜 중앙공모 추진을 위한 용역으로 4억 9500만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비로 10억 4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재생사업의 홍보와 공유를 위하여 국토부, 인천시, 문화일보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 행사 개최에 2억 9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인천시 골목길 재생 기본계획 수립 용역은 골목길 재생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기본계획 용역으로 3억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1367쪽 도란도란 송현마을 조성사업은 2017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주민공동이용시설 설치 등 마지막 연도 사업비로 7억 23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도시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은 만석ㆍ북성 접경마을 취약지역 개선사업 마지막 연도 지원사업비 8억 3700만원, 만석동 철길마을 취약지역 개선사업 3차 연도 지원사업비 2억 7400만원 총 2개소에 11억 11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1368쪽부터 1370쪽 화수정원마을 등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5개소에 대한 2차 연도 지원사업비 197억 1150만원과 신흥동 공감마을 등 2018년도 사업 4개소에 대한 1차 연도 지원사업비 145억 2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시ㆍ도지역개발기금 예수금 이자상환을 위해 1억 4662만 5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1371쪽 재생콘텐츠과입니다.
인천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의 효율적인 사업관리와 주변지역과 연계성 강화를 위한 성과관리 및 모니터링 용역비로 1억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의 공사 및 보상을 위한 시설비 231억 84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우회고가 정비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비 57억 8600만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인천역 주변 철도시설을 활용한 역세권 주변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역 일원 뉴딜사업 공모 구상 용역비 2억원을 신규편성했습니다.
중구 개항장 일원 문화지구에 대한 개항장역사문화지구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 구상 용역비 4억 5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1373쪽 주거재생과입니다.
연수구 농원마을 등 3개 구역에 도시생활환경 개선사업으로 국고보조금 16억 1900만원을 편성했으며 2019년 사업완료 예정입니다.
인천형 저층주거지 지원으로 더불어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해 34억원을 편성했습니다.
1374쪽 도로과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 150억 600만원,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 31억 1200만원,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건설 8억 7800만원, 가좌동 염곡로 도로확장 10억 5400만원, 예수금 원리금 상환 8000만원을 각각 편성했습니다.
1375쪽 고속도로재생과입니다.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중심시가지형 뉴딜사업에 92억 9830만 2000원을, 도로개량사업 통합관리기금 이자상환에 3억 587만 6000원 총 96억 417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내년도에도 도시재생건설국의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올해와 같이 내년에도 위원님들께서 저희 도시재생건설국에 깊은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강인모 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 규모와 주요사업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0쪽 영종~신도 간 도로건설사업 용역비 5억원 신규반영은 인천~신도~강화를 연결하는 도로건설로 남북경제협력 활성화 시 거점도로로 활용코자 추진되는 사업이나 우리 시 재정여건 및 사업기간을 고려하면 건설사업비 조기 확보가 어려운바 총사업비 1000억원에 대한 재원 확보 계획과 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36쪽 도로시설물 정비사업 30억원이 반영된 사항으로써 영종 해안남도 중앙분리대 설치사업 외 11건으로 연례 반복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바 사업대상지 선정방법과 사업내용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하며 교통국에서 시행하는 교통안전시설물 정비사업과 중복되지 않도록 차이점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9쪽 드림로 유지비는 2018년도에 비해 75% 감액된 2억 8000만원이 반영된 사항으로 도로유지비가 대폭 감소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본 도로는 쓰레기 전용 수송도로로서 수도권매립지 수송도로 관리협약서에 따라 수도권매립지공사에서 도로유지관리비 전액을 부담하도록 되어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충분한 예산을 사전에 확보하여 도로유지비용으로 활용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44쪽 미추홀대로 소음저감사업비 4억 3700만원이 반영된 사항은 연수구 청학동 서해아파트 앞 미추홀대로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저소음포장 등을 실시하여 소음을 최소화하는 방법이나 이삼 년이 지나면 저소음포장의 기능이 상실되는 문제점이 발생되어 근본적인 민원해결 대책이 아닌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도로포장 외 새로운 방법의 민원해결 대책이 있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46쪽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 비용이 2018년보다 16%가 증가된 185억원이 반영되었는바 민자터널의 재정지원에 따른 사업내용 등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세부사업설명서 48쪽 공항고속도로 및 인천대교 통행료 지원과 관련하여 2017년 8월 15일 자로 인천대교 통행료가 인하되었음에도 2.63% 상승한 금액으로 계상한 근거가 있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6쪽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주변 거점개발 사업화방안 용역비 5억 3900만원 신규사업으로 용역목적이 경인고속도로 주변지역 개발가능한 공유지에 대하여 사업화방안을 수립하는 사항인바 본 용역의 구체적인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62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사업비 2300만원으로 전년도 대비 45%가 감소한 사업비로써 이는 우리 시의 침체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사업비로 지역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하여 이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환경개선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73쪽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사업 100억원을 반영한 사항으로 본 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계획도로로 지역 주민들의 오래된 숙원사업임을 감안하여 조속히 추진되어야 할 것이며 사업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 외의 사업 또한 장기미집행 사업 시행과 수도권매립지 주변지역 도로 및 도로시설물 등을 정비하는 사항으로 이견이 없습니다.
다음은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93쪽 서북부 도시권의 기반시설 확충으로 개발사업 활성화 및 교통수요 대비를 위한 사업으로 이견이 없습니다.
다음은 도시개발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97쪽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사업 15억 7000만원이 신규반영된 사항은 동춘1ㆍ2동 도시개발사업 구역 간의 단절된 도로를 개설하여 간선도로망 구축 및 지역 균형발전의 목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인바 사업내용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지하도상가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별 설명서 101쪽 지하도상가특별회계 세출예산으로 지하도상가 위탁관리 예산이 전년 대비 120% 증가된 사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7쪽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에 따른 운영비로 10억을 반영하였는바 이는 인천시가 도시재생사업을 총괄하는 반면 도시재생지원광역센터의 조직은 인천도시공사 내에 구성ㆍ운영되고 시는 예산만 지원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시의 역할이 명확지 않은 점이 있는바 지역 현황파악 및 주민소통 대책과 그동안 센터에서 추진한 실적과 성과에 대한 집행부의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9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구상안 작성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4억 9500만원, 도시재생박람회 행사 개최 2억 9000만원, 골목길 재생 기본계획 용역 3억원이 신규사업으로 사업의 목적과 내용 등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137쪽 2018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에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으로 적용되어 선정에서 제외된 백령 원도심 재생사업인 ‘심청이마을, 다시 눈을 뜨다’에 30억원이 신규반영된 사항의 사업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41쪽 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 289억 7000만원이 반영된 사항으로 본 사업은 인천의 대표적인 원도심 재생프로젝트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이 있는바 현재 추진된 실적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143쪽 인천역 일원 뉴딜사업 공모 구상 용역비 2억원과 세부사업설명서 145쪽 개항장 역사문화지구 관광거점도시 공모사업 구상 용역 4억 5000만원이 신규반영되었는바 사업의 목적과 내용 등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박성민 위원입니다.
지금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이 계속사업으로 올해연도 2335만원이 잡혀 있는데 그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이 지금 보니까 일반수용비에 위원회 운영수당 시책추진업무추진비 이렇게 돼 있는데 여기서 나오는 결과물이 있죠, 위원회들 매년 지금까지 회의해 가지고?
1년에 몇 번 정도 하죠?
지금 1년에, 2017년도에 1회 했습니다.
여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에서 위원회에서 나온 결과물 있죠? 그것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지하도상가 관리위탁비가 많이 상향됐거든요. 그 세부내역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또 다른 위원님 계십니까, 자료 요구?
박정숙 위원님.
인천역 뉴딜사업 공모 현황 좀 부탁드리고요. 개항장 공모사업 구상 용역 넣은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 요구가 더 이상 없으시므로 지금 소관 국에서는 각 20부씩 조속하게 전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지금 원도심재생조정관 신동명 조정관님께서 자리를 해 주셨어요. 지금 시의 일정상 토론회 도중에 오셨는데 다시 한번 자리에 함께해 주신 우리 조정관님한테 말씀을 좀 드리고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시죠, 바쁘신 시간에 오셨으니까.
죄송합니다.
오늘 저희가 4급 이상 남북사업 발굴을 위한 토론회가 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중에 저희 국을 비롯한 의회가 있는 국들은 제외가 됐고 다만 저만 참여를 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런데 위원님들이 궁금하시다 그래서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궁금한 것 있으면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의 일정상 토론회 중에 자리를 해 주셨는데 우리 도시재생 지금 현재 조정관으로 계시는 신동명 조정관님께서는 바로 직전까지 도시재생건설국장으로 계셨기 때문에 올해 추경도 그렇지만 세입ㆍ세출에 대한 부분적인 것 그리고 또 ’19년도 예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궁금한 부분이 있어서 여기에 자리를 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좀 요청코자 이렇게 참여를 했으니까 여기에 답변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조정관님 되시고 나서 처음 저희 위원회에 나오셨는데 참고인으로 나오신 겁니다.
다만 지난 1년 동안 했던 모든 부분과 또 앞으로 할 것에 대해서는 우리 조정관님이 다 계획을 하고 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지금 과장님들이 몇몇 분 제외하고는 얼마 되지를 않아서 다 몰라서 하는 거니까 조정관님한테 질문은 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나중에 참고적으로 질의를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과 질의를 하겠습니다.
도시재생박람회 행사를 개최하죠?
네, 내년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로 계획돼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언제 연락이 온 겁니까?
구두로는 지난 10월부터 있었는데요.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요청 온 것은 지난주 22일 날 정식으로 왔습니다.
지난주 22일이요?
11월 16일 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회의했잖아요.
22일 날 공식적으로 저희한테 문서로 온 거고…….
그때 인천광역시라고 딱 표기가 돼서 나왔어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10월달부터 구두협의는 있었습니다.
그리고 1회, 2회는 부산에서 했습니다. 부산에서 1회, 2회 했는데 도시재생박람회가 부산에서 할 때 가보지는 않으셨죠?
네, 이번에 대구에서 열렸는데요. 대구는 다녀왔습니다.
갑자기 국토부에서 지자체하고 같이하겠다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글쎄요, 그동안에 이제 한마당이라고 해서 1회, 2회, 3회 이렇게…….
국토부에서 한마당 행사를 세종시에서 했어요.
지난주에 다 한마당에서 했는데요. 이번에는 산업박람회라고 해서 도시재생박람회를, 한마당을 더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산업박람회로 하면서 좀 더 크게 하기 위해서 이번에 저희 인천시로 택하게 된 것 같습니다.
주최는 국토부하고 인천시, 문화일보 이렇게 돼 있는데 주관이 도시재생산업박람회추진위원회예요. 이 도시재생산업박람회추진위원회의 실체가 뭡니까?
주최는 아까 말씀하신 대로 국토부하고 문화일보하고 저희 인천시인데 실질적으로 이 박람회를 주관하고 또 거기에 어떤 행사들을 직접 계획하고 하는 부서를 국토부에서 충북대학의 황희연 교수분들하고 그 사무국이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그동안에도 한마당들을 주최해 와서 아마 이 사업이 박람회의 어떤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사무국을 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정책사업 목표를 보면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사업을 선도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도시재생지원센터 설치ㆍ운영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하고 인천시 골목길 재생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인천 도시활력 증진 지역개발사업 뭐 이런 많은 것들을 하는 가운데 도시재생박람회 행사 개최가 끼어들어가 있는데 이게 갑자기 지금 끼어들어와 있습니다.
다른 대구, 부산 뭐 이런 데에서는 그동안 도시재생박람회를 하고 있었지만 지금 제가 의아하게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는 뭐냐 하면 도시재생산업박람회고요. 이게 청와대에 위원회에서 보고한 내용들이나 이런 것을 블로그나 뭐 이런 데 찾아 들어가 보면 일자리 창출하고 포커스가 맞춰있는 데거든요. 그래서 우리 재생국에서 하는 콘셉트와 맞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어떻게 이끌어나갈 거냐, 이게 민간에서 9억 5300만원을 들여서 이 사업을 추진하려고 하는데 이 민간자본은 어디 것입니까?
그것은 거기 참가하는 각 시ㆍ도에서도 참가비용을 좀 받을 거고요. 그리고 여기…….
부스비를 받습니까?
네, 부스비를 받습니다.
그리고 이제 여기에 또 각종 참가 희망하는 기업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기업들한테도 비용을, 참가비를 받게 됩니다.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우선적으로는 이 사업의 목표가 지역경제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이에요, 그렇죠?
우리 재생국에서 우선 목표로 삼아야 될 것은 도시환경 개선하고 주거환경 질 향상이거든요. 그래서 콘셉트를 잘못 잡으면 도시재생이 아니라 다른 쪽으로 갈 수가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물론 인천항 8부두 상상플랫폼 창고에서 이 사업을 하는데 인천시의 역할이 VR이나 AR 프로그램 제작 및 설치 이런 게 있단 말이에요. 이런 부분들은 어디에 위탁을 주실 거예요, 아니면…….
저희가 그것은 이 예산이 확정되게 되면 가상체험관에 대해서는 별도로 발주를 할 겁니다.
앞으로 상상플랫폼에서 CJ가 해야 될 프로그램들이 있죠?
그것하고 어떻게 매칭시킬 겁니까?
CJ하고는 지금 CJ 나름대로 이제…….
논의하고 있습니까?
논의를 지금 할 건데요. 지금 현재까지는 CJ는 CJ 나름대로 CJ관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으로 저희가 추진할 거고요. 지금 여기 우리 박람회에 대한 VR체험관은 저희가 예산으로 별도로 용역 발주해서 이것은 저희 시 자체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보통 국비하고 매칭이 1대1인데 국비가 4억 내시됐습니까? 됐어요, 안 됐어요?
지금 국비 내시된 건 없고요. 총 18억 5300만원 중에서 현재 여기는 저희 시가 전체 2억 9000만원이 돼 있는데 나머지 지금 우리가 당초는 한 4억에서 5억 정도로 시에서 예산을 확보하고 나머지 한 15억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사무국하고 협의해서 조달하는 걸로 그렇게…….
사무국이 그 추진위원회예요?
네, 그렇습니다.
조금 우려되는 게 너무 민간의 포지션이 크다 보면 시가 관리가 안 되고 끌려다닐 우려가 많거든요. 장소라든가 프로그램 제작ㆍ설치해 주고 홍보관 설치 뭐 이런 부분만 하다가 여기 추진위원회에 전부 다 역할을 맡기면 안 되지 않습니까.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가 주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서 그렇지 않아도 대구시하고 부산시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그쪽에서 한 경험을 좀 토대로 해서 위원님이 지금 우려하는 바처럼 그쪽에 끌려가지 않도록 저희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이번에 다녀왔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하여튼 앞으로 준비하면서도 그렇게 저희가 주도적으로…….
다녀오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부산 예산이 얼마였는지 아세요?
부산하고 지금 대구를 지난…….
3일 동안 1억 5000 가지고 했어요.
거기는 한마당으로 해서 규모가 좀 작게 진행된…….
다솜공원에서 할 때…….
그렇습니다.
국비가 매칭이 되면 시비가 같이 매칭이 돼야 되는데 그래야 우리가 주도해 나갈 수가 있거든요.
2억 9000 가지고 충분합니까?
지금 비용은 사실 좀 부족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저희가 VR 가상체험관하고 그 다음에 거기에 테마관, 일자리관 이런 부스 운영하려면 전체적으로 한 5억 정도가 지금 필요한데요. 사실은 저희가 이 예산 신청 전부터 추진은 국토부하고 협의하면서 3억 이상 예산이 넘어가게 되면 투자심사도 받아야 되고 하다 보니까 행정절차 시간상 우선적으로 2억 9000을 일단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조금 답답한 게 투자심사받을 시간이 없었던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전부터 이게 논의가 되고 일자리 관련해서 대한상공회의소나 이런 데서는 벌써 이게 추진이 되고 있는데 중간에 인천시가 끼어들어갔단 말이에요.
잘 모르세요, 그거?
그거를 저기…….
아, 조정관님은 좀 아세요?
네,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왜냐면 이게 지방자치단체가 도시재생콘퍼런스를 하기 시작한 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부산부터 했는데요.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하는 건 대구가 첫 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올해 했던 것.
그래서 이번에 내년도에 하는 것은 지자체가 참석하는 도시재생과 플러스해서 도시재생의 국제콘퍼런스를 같이 합니다, 여기에서.
그래서 사업주관은 행정기관인 우리 시 그 다음에 국토부, 홍보 관련해서 문화일보가 같이 끼는데요. 이 심의위원회라는 거는 일종의 간단하게 표현하면 대행사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심의위원회에는 우리 인천시와 각 공무원들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분들이 독단적으로 하지는 않는다, 이거는 공무원들이 다 들어가서 하기 때문에 우리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릴 수 있고요.
이렇게 된 게 우리가 끼어든 것이 아니고 실질적으로 9월달부터 국토부에서는 여기저기 찾기 시작했어요. 어디서 하는 게 가장 좋겠는가라고 했는데 다행히 우리 개항창조도시가 국토부에서 주관하는 경제기반형 재생사업 지역이기 때문에 국토부에서 눈여겨봤던 거고 그리고 여기 현장에 왔었어요. 9월에 왔었는데 저희나 거기나 똑같이, 크게 여기다 하겠다는 생각이 없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향후에 보니까 국제와 국내회의를 가장 잘 엮어내고 소화할 수 있는 자리가 이 자리다라고 국토부에서 판단해서 10월달부터 다시 하기 시작했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니까 이 일에 대해서는 아마 도시재생정책과장님이 충분히 인천시에서 주도할 수 있도록 끌어나갈 거라고 봅니다.
다만 예산에 대해서는 처음에 사오 억이 필요했었는데 그게 촉박했기 때문에 이런 기법을 이용했다는 걸로 이해를 해 주시고 좀 도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비는 5억으로 되어 있는데 아니, 4억이죠?
4억이 국제회의입니다.
그런데 충분히 내려옵니까?
대구를 보니까 충분히 내려갔다고 봅니다.
내시는 아직 안 됐고요?
아직 내시는 안 됐습니다. 왜냐면 지금 국회가 저러고 있으니까요.
알았습니다.
하려면 제대로 해서 인천시 상상플랫폼이 정말 원도심 재생의 마중물사업이 될 수 있도록 근간을 좀 만들어 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많은 민간업체의 협조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도시와 산업을 같이 엮게 된 원인도 도시재생이라는 것은 지속가능성하고 일자리가 기반이 돼야 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렇게 콘셉트도 잡았다는 것을 좀 말씀을 드립니다.
실제로는 5억이 필요하다?
네, 저희가 예측할 때 그 정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지금 어쨌든 영종~신도 간 도로건설이 올해 용역 5억 잡혀 있죠?
우리 도로과장님, 유세종 과장님이 대답하실 거예요?
그러면 대답하시고요.
어쨌든 지금 이 회의가 결과적으로 300만 시민이 보고 있으니까 영종~신도 간 그 도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우선.
어쨌든 이 부분에 대해서 영종~신도 간 많은 주민들이 보고 있으니까 한번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도로과장입니다.
영종~신도에서 강화까지 연결되는 도로계획을 저희가 갖고 있고 이거는 현 시장님의 공약사항이기 때문에 저희가 추진해 왔던 거랑 공약사항이 일치가 되기 때문에 추진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2030년까지 강화로 연결하는 장기계획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035년이요?
’30년입니다.
’30년이요.
연장은 14.6㎞이고 신도까지는 3.5㎞에 강화까지가 11.1㎞가 보태지면 14.6㎞가 됩니다.
전체 사업비는 현재로는 6400억으로 저희가 올해 타당성 용역을 통해서 산출을 했는데 장기적으로 보면 한 7400억 정도 소요될 것으로 판단이 되고요.
참고적으로 중앙부처 균형발전위원회에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이라고 해서 일전에 각 지자체에서 두 건씩 받았던 데에 이 사업을 행안위 소속 접경지역 사업으로 제출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실질적으로는 저희가 영종~신도까지 3.5㎞ 구간을 2차로로 타당성조사를 해 보니…….
왕복 2차로죠?
맞습니다.
아니면 편도 2차도로입니까? 왕복 2차로죠?
왕복 2차로입니다.
계획 목표는 4차로지만 현재로 2차로가 되겠고요. 사업비는 한 1000억 정도가 소요될 것이고 공식적이지는 않지만 B/C는 아직 1이 안 나오는 정도, 1 이하로 떨어지는…….
당연히 1 이하로 나오겠죠.
1 이하로 나오는 건 결과적으로 이게 근거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에 의한 근거입니까, B/C값이 1이 안 나와도 할 수 있는 건요?
그거하고는 좀 상관은 없지만 접경지역이라고 하면 우리나라상황에서 정서적으로 좀 적게 나와도 지원을 할 수 있지 않을까…….
B/C값이랑 상관없이요?
네, 그런 행정적인 노력이나 정치적인 노력이 좀 필요한 그런 사업이 되겠고…….
지금 이거 재정으로 하는 거죠? 100% 재정을 시비로, 재정사업으로?
네, 맞습니다.
그리고 참고로 12월에 접경지역심의위원회가 열릴 거라고 저희가 비공식적으로 행안부 직원들에게 정보를 들었다는 말씀까지 드리겠습니다.
이게 결과적으로 도로건설인데 남북경제협력 활성화 시에 거점도로로 활용코자 추진되는 사업이잖아요?
맞습니다.
그런데 이걸 왜 100% 시비로 하죠?
그동안 신도ㆍ시도ㆍ모도ㆍ장봉도에 3000여 명 가까운 인천시 주민들이 사실 교통에 대한 혜택은 거의 받지 못한 상태이고 공항으로 인해서 하루에 900회 정도의 비행기 이착륙에 대한 소음이 그렇게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접경지역으로 이걸 요청하게 되면 접경지역인 경우에는 국비가 70%가 지원이 되거든요.
지금 70%가 나오는 거예요?
이제 결정이 되면 나오게 되는 거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저희 재정사업으로 보시면…….
아, 그러면 여기 1000억에서 700억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그렇게 되면요?
맞습니다.
그 결정은 언제 나와요?
그게 12월 정도에…….
이번에요, 올해 12월에요?
그리고 지금 제가 예산 결산을 보니까 2017년도에도 영종~강화 간 도로건설 예산이 2억 4000이고 결산을 1억 4000으로 했더라고요. 이 부분 지금 용역사업입니까, 이것도?
네, 그게 용역입니다.
영종~강화 간 도로건설사업 용역사업을 했다고요?
타당성 용역이 되겠습니다.
이 타당성 용역은 어떻게 나와 있었어요?
조금 전에 말씀드린 그 숫자들이 연장, 금액, 계획 사항이 타당성 용역을 통해서 나온 것이 되겠습니다.
지금 시점에서는 영종~신도만 계획되어 있는 거죠?
네, 추진은…….
신도랑 강화는 지금 계획이 되어 있지는 않은 거잖아요.
타당성에는 포함이 되어 있는데 그래서 ’30년까지라고 아까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그래서 2단계로 강화까지 간다는 거고요. 현재로는 신도까지가 목표입니다.
알겠습니다.
왜 제가 이 부분을 말씀드리냐면 결과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알아야 되잖아요. 인천시의 집행부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계획을 2018년에 갖고 있고 예산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고 있어야 되니까 제가 질문을 드린 거고요.
알겠습니다. 잘 살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문은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우리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지하도상가 관리위탁비가 120%가 증가했거든요.
이유를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건설심사과장입니다.
지하도상가 위탁대행비 중에서 올해보다 상당 부분이 증가됐는데요. 그게 주요내용이 제물포지하상가 개보수공사를 내년에 실시해야 됩니다. 그 금액이 한 64억 정도 됩니다.
지금 지하도상가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되어 있고 나머지 두 군데 빼고는 지하도상가 내에다가 재위탁되어 있는 상황이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제물포는 안 들어가 있지 않아요? 제물포하고 저기인가, 배다리상가인가?
제물포지하상가가 지금 직영을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그 제물포지하상가 개보수 비용입니다.
지금 제물포지하상가는 사실 영업이 그렇게 잘되는 게 아닌데도 계속 이렇게 투자가 들어가야 되는 건 좀 검토해 봐야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제물포지하상가가 시 직영으로 전환되고 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지하상가를 그렇다고 폐쇄할 수는 없을 것 같고요. 일단 개보수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가지고 활성화를 기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입니다.
아직도 그 지역이 유동인구는 많지는 않지만 시설 리모델링 개보수를 잘한다고 그러면 그리고 미추홀구청에서 하는 청소년광장 존(Zone)도 있습니다. 그거 청년몰과 연계해 가지고 한다고 그러면 충분히 지하상가도 가능성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가능성이 있으면, 상가 지금 특별감사받고 있잖아요?
그래서 상가가 굉장히 위축되는 측면도 있으니까 특별감사와 더불어서 지하상가의 활성화에 더 힘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64억이나 들어가는데 정책은 특별감사를 받고 있으면서 활성화 계획을 못 하는 데 완전히 거기 찬물 끼얹고 있잖아요.
그래서 지금 우리도 지하도상가특별회계가 잉여금으로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가능하면 활용하는 쪽으로 전환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굳이 예비비로 편성해 가지고 놔둘 이유는 없다, 그래서 필요하다 그러면 세출예산을 편성해 가지고 투자를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재생지원센터요.
과장님, 이게 지금 도시공사에 들어가 있는 거고 시에서 위ㆍ수탁을 한 부분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거 저번에 제가 질문했을 때도 코디네이터나 이런 분들 뽑을 때 정확한 지침서 없었거든요. 지금 만들었습니까?
거기 직원들 뽑을 때 경력직들…….
무슨 나이제한도 있고 남녀 이런 부분도 정확하게…….
직급별로 제한은 있습니다. 경력제한이 있는데요.
그러니까 시에서도 지침서가 없었고 도시공사에서도 지침서가 정확하게 없더라고요.
그러면 그때그때 그 내용이 달라지는 건지 그러니까 지침서가 있어요, 없어요?
있어요, 있어요.
있어요?
네, 있습니다.
지침서 나중에 한번 좀 부탁드리겠고요.
공모기준이 있습니다.
공모기준이요?
거기에 보면 지역의 현황파악이 잘 되는 분 이런, 그냥 정확한 게 아니고 애매모호하게 되어 있는 부분들이 있으니까 지침사항도 좀 정확하게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광역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금 도시공사에 있으니까 시에서 정확하게 지침이 내려가는 것 확실한 건가요?
도시재생센터 그러니까 광역도시재생센터는 조금 이렇게 나와 있어야 되지 않나요, 도시공사에서? 거기는 뭐 시 쪽이 아니니까 센터만큼은 나와서 별도로 운영돼야 되지 않겠냐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도시재생센터의 궁극적인 역할은 별도의 조직으로 자생해서 지역하고 우리 시 중간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조직이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데요.
현재는 처음 초기단계로 해서 금년 3월에 광역도시재생센터가 처음 만들어져서 현재 도시재생사업들도 하고 있는 우리 인천도시공사로 하여금 센터를 같이 운영하게 되면 아무래도 좀 도시공사하고 우리 시하고 중간역할도 같이 하면서 재생센터의 어떤 앞으로의 역할ㆍ기능들을 계속 보완해 나가면서 빠른 시일 내에 독립ㆍ자생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상태로서는 시의 역할이 명확하지가 않으니까 도시공사에 혹시 또 이렇게 치우칠 수도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그 부분은 좀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역, 동인천역 르네상스는 용역만 아홉 번, 사실은 더 많았어요. 아홉 번을 넣고도 아직 삽을 하나도 뜨지 못하는 부분이 있어서 몇 번을 좀 이렇게 제가 지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지금 보면 인천역도 다시 그 용역을 넣어야 하고 인천역과 개항장역사문화지구 관광도시 공모사업, 구상 용역사업 같은 지역이잖아요?
답변드리겠습니다.
인천역은 인천역 기준으로 해서 북쪽으로 보시면 십자수로인 북성포구가 있습니다. 거기 삼각형 땅을 위주로 지금 용역을 하겠다는 거고 문화지구 용역은 개항장 일대 전체를 가지고 용역을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이 언제 끝나는 겁니까?
10개월이기 때문에 내년 연말에 종료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 용역을 한 번으로 좀 끝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실 수 있어요?
네,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지침서를 주셔서 동인천역처럼 아홉 번씩 용역 들어가지 않고 인천역 한 번에 좀 끝내주시고 개항장문화도시 이쪽도 한 번에 좀 끝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더 물러날 데가 없는 것 아시죠?
네, 알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먼저 원도심재생조정관님으로 진급하신 신동명 조정관님께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드리고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도시재생박람회 행사 건에 대해서 아까 질의를 하셨는데요. 과장님 아까 말씀하신 부분 이 행사가 언제부터 언제까지죠?
내년 2019년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이 되겠습니다.
이게 시간이 너무 촉박한데 아까 조정관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금액적인 부족분은 지금 어떻게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현재 저희가 당초 계획한 것에 한 2억 1000 정도가 부족한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희가 2억 1000 정도는 좀 더 증액 요청을 하려고 그러는데요.
현재 저희가 투자심사는 거쳤습니다. 지난주에 거쳐서 심사 조건부로 해서 통과 의결을 받았는데요. 중기계획에 나머지 2억 1000 더 반영하는 걸로 해서 그렇게 지금 일단 받아놓은 상태에서 저희가 재정부서하고 추가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그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까 조정관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빠른 시기에 추가분에 대한 부분들을 올려서 사업이 차질 없도록 해 주시고 조정관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추가설명 간단하게 좀 해 주시죠.
아마 담당 과장님은 부담을 느껴서 말씀을 못 드리는 것 같은데요.
이번에 위원님들이 좀 도와주십시오. 계수조정할 때 조정을 해서라도 이건 해 주셔야만, 왜냐하면 3월이기 때문에 다른 어떤 행정조치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너무 촉박하고 이게 일자리까지 같이 창출이 되는 부분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들을 또 부스로 해 가지고 전국적으로 창피당하는 일이 없도록 이걸 해야지 운영비하고 전체적인 금액이 5억으로 산정이 됐는데 지금 2억 9000, 시간이 없다 보니까 그런 여러 상황들 이렇게 한 것 같은데 과장님 이 부분들을 해서 반드시 올려주세요.
알겠습니다.
계수조정을 통해서라도 이 부분들 처리를 해야죠.
과장님…….
위원님들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도로과장님 잠시 앞으로 나와 주세요.
과장님 제가 설계변경 건에서 자료 요청해서 자료가 왔는데요. 지금 설계변경 건이 세 개 강화해안순환로, 도림동 논고개길 그 다음에 소래로 및 소래대교 확장공사, 송림로 이거 네 개밖에 없나요, 설계변경한 게?
네, 금년에 이 네 건으로, 저희가 직접 하는 건 아니지만 종건에 확인해서 받은 자료이기 때문에 이 자료로 확신합니다.
종건에 다 의뢰한 상황입니까, 아니면 여기서 사업, 만약에 설계변경을 할 때 변경에 대한 주체는 어디입니까?
저희가 예산을 세워서 종건에 재배정이라는 행정작용을 하면 주도적으로 종건에서 예산을 집행하고 설계변경 또한 종건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 설계변경을 만약에 종건에서 강화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 같은 경우에 2018년 5월 24일 제3회 변경이 있었는데 제3회 변경의 증감액이 얼마인 줄 아세요?
네, 28억으로 자료가 나와 있습니다.
그 28억이라는 돈이 또 추경으로 잡혔는데 이런 부분들 재생건설국에서 이것을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은 전혀 없나요, 아니면 보고만 받는 형태인가요?
행정형태를 말씀드리면 조금 전에 했듯이 재배정을 통해서 종건에서 예산 전체를 받아서 집행을 하는 과정에 설계변경 등 행정작용을 거기서 결정합니다.
그런데 총사업비 즉…….
그냥 올라오면 그…….
예산이 벗어나는 부분에 대해서는 증액을 시를 통해서, 의회를 통해서 이렇게 결정을 해야 되니까 그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종건에서 올리면 여기에서는 어떤 다른 심의나 그리고 여러 형태의 어떤 결과를 보지 않고 증액되는 만큼 그냥 바로 해 주느냐 이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질문에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시에서 관리ㆍ감독이나 이런 부분들은 감사관 쪽에서 하고 그런 쪽으로 이루어지는 건가요?
네, 그렇게 보시면 됩니다.
기술적인 감사를 통해서, 잘잘못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제도는 감사를 통해서 보는 거고요.
도로과에서 뭐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예산이 벗어나게 되는 경우에는 의회에 올라오고 우리도 검토를 해야 되지만 예산범위 내에 일상적인 건설행정업무에 속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쪽에 전문가가 많고…….
예를 들자면 전체 예산의 설계변경이 몇 차례가 이루어지고 하면 그 예산범위에서 벗어나는 것 아닌가요?
그러면 또 추경 잡고 또 증액하고 이런 형태로 그냥 가면 되나요?
꼭 그렇지는 않고요.
당초 예산에서 집행하는 과정에 낙찰금액이 낮아지기 때문에 예산범위 내에서…….
그게 문제입니다.
예를 들자면 낙찰금액이 75% 이런 형태로 받고 1차, 2차, 3차, 4차 넘어가면서 100%로 다 원금에 대한, 공사비에 대한 부분들을 보전받는 것 아니냐 이런 부분이죠.
거기에 우리 재생건설국의 도로과에서 건설국에서 하라는 부분들을 가지고 그거를 예산심의와 그리고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감사관이나 이런 쪽에다 제기를 한 적이 있냐고요.
그런 경우는 없습니다.
종합건설본부도 기관이고 행정을 함에 있어서 책임감을 갖고 하고 기술인력은 거기가 현장 기술인력이나 업무인력들이 확보가 됐기 때문에 믿습니다.
도로과의 올해 예산이 1128억 9100만원이죠?
네, 일반회계 사업비가 그렇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건설국 대다수의 예산이 도로 쪽에 가고 있는데 지금 보면 13, 14, 15에 해당하는 친환경 고효율 도로조명사업, 도로조명시설 유지ㆍ관리, 골목길 불 밝혀 안전거리 만들 기 이 세 건에 대한 부분들은 좀 공통성 있는 부분이 아닌가요? 하나로 해 가지고, 왜 사업을 이렇게 여러 개로 나눠놨죠?
설명드리겠습니다.
내년도 예산 기준으로 하겠습니다.
도로조명시설 유지ㆍ관리라고 하면 지금 있는 가로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겁니다. 등주, 전선, 안정기, 전기함 등등을 관리하는 유지ㆍ보수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골목길 불 밝히기 이것은 보안등입니다, 말 그대로. 인천에 한 6만 개 정도가 있는데 내년에 한…….
그러니까 가로등하고 보안등하고 도로조명하고 유지ㆍ관리가 따로 세분화돼서 이것을…….
맞습니다.
꼭지를 나눠 놨다는 거죠?
네, 그리고 또 하나 고효율 도로조명사업은 지금 나트륨등이 12만 개 정도 있는데 한 35% 정도가 바뀌고 있는데 장기적으로 1년에 시에서 10억, 구에서 한 10억 이렇게 해서 몇천 개씩 계속 바꿔가는 그런 사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몇 년까지 그게, ’23년까지인가요?
네, ’23년까지로.
그러면 그게 매칭사업으로 구하고 시하고 시에서 한 10억 정도, 구에서 10억 정도 해서 그 배분은 어떻게 나누나요?
규모라든지 구의 규모, 가로등 등주 수라든지 이런 것에 의해서 산정이 되는 거니까 작위적으로 이렇게 퍼센티지를 나누지는 않고요.
작위적으로는 하지 않고 구에서…….
소요되는 그…….
소요되는 쪽으로 해서 그러면 이게 ’23년까지 하면 다 마무리할 수 있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지금 10년 정도의 수명을 보고 교환사업을 검토를 했던 사항인데 ’23년이 되면 또 새로운 10년짜리가 나오고…….
가로등 한 대에 조명하고 안정기하고 해서 금액이 어느 정도 들어가나요?
가로등을 새로 세우는 것…….
아니요, 조명 교체이지 않습니까. 교체하고 안정기 교체하고 이런 부분들.
위원님 제가 잠깐만 설명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는 고효율은 등주만, 등과 등주를 한 60만원 정도 보시면 되고요. 가로등 전체를 할 때는 유형마다 다 다릅니다마는 200에서 300 심지어는 1000만원짜리까지도 있습니다.
아까 과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10년 주기로 본다고 했는데 그 등주와 가로등 조명과 안정기 해 가지고 10년 정도 보면 또 10년 후에는 또 다시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것 사업을.
맞습니다.
그러면 지금 수명이 최대 한 10년 정도 보고 있나요?
10년을 보고 있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가로등이 인천에 12만 개 정도가 되는데 1년에 1만 개 정도 갈아야 되는데 현재 예산으로는 몇 천 개밖에 못 갈고 있거든요. 그것은 이제…….
그러면 기존에 있는 것은 LED가 아니라…….
나트륨등으로 사용하는 부분이, 이제 교환하는 것은 나트륨을 LED로 바꾸는 거고 관리하는 것은 LED등이든 나트륨등이든…….
그 형태로.
시원치 않은 것은 개선하는 거고 될 수 있으면 등은 LED로 바꾸게 되겠죠.
그러면 기존에 더 쓸 수 있는 부분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은 당연합니다.
구청에서 전수조사를 해서 필요한 것만 노크를 해서 필요한 것만 교환하는 거지 숫자를 꼭 채우거나 그렇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필요에 의해서 해야지 잘되는 부분들까지 다 하다 보면 예산에 대한 효율성이나 이런 부분들 떨어질 것이라 봅니다.
과장님께서 지금 여러 사업들을 하시고 그리고 또 신규사업들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여러 터널 운영이라든가 그 다음에 통행료라든가 이런 지원에 대한 부분들 많이 질책을 하셨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가 그 역할을 다 해야 된다라는 겁니다.
과장님께서도 그 부분 명심하시고 필요 경비에 대한 부분들만 쓸 수 있도록 정말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살펴주시기를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도로과에 해당하는 직원분들이 지금 몇 분이나 계시죠?
20명 있습니다.
스무 분 계세요?
거의 지금 도로과 쪽에서는 기술직분들이 많으신가요? 아니면…….
행정직 사무직원 한 분하고 전기직을 포함한 전부가 다 기술직입니다.
그러면 현장이나 이런 부분들 자주 나가서 현장의 상황들을 파악하고 계시죠?
필요할 때마다 확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 구하고 시하고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도록 현장을 좀 자주 나가서 그런 상황들, 필요한 부분들은 예산에 대한 반영들을 세워서라도 좀 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민과 가장 밀접한 과 중의 한 과가 도로과라고 생각을 합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0쪽에 보시면 시책업무추진비가 전년도하고 비교하면 54% 증가했어요. 그거 설명 좀 해 주시겠어요?
(재생정책과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시책업무추진비.
시책업무추진비 늘어난 것은 이번에 저희 조정관이, 신규조직이 신설됨으로 인해서 늘어난 사업비가 되겠습니다.
조정관 업무추진비도 이쪽으로 포함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재생하고 관련 있어서 그런가?
소속이 재생정책과라서…….
(웃음소리)
알겠고요.
민자터널사업 아까 정리추경 쪽에도 제가 질의를 했는데 사업비가 왜 금년하고 비교해서 또 이렇게 늘어났어요? 185억 정도 늘어났죠.
저기 우리 원도심재생조정관님이 내용을 아시니까, 도로과장님 아까 답변을 들었는데.
제가 질문을 정확하게 못 들었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에 46쪽하고 47쪽에 보면 민자터널 재정지원에 관한 내용 중에 금년하고 비교를 해 보면 16점몇% 정도 늘었죠.
그래서 늘어난 이유가 뭔지 설명을 좀…….
오전에 추경할 때 설명드린 것의 연장입니다.
현재 한 7만 3000대 정도가 세 개 터널에서 다니고 있는데 올해 추경에서 조정했듯이 예상 차량 수가 줄어들어서 이것은 지원을 해 줘야 되는…….
저는 납득이 잘 안 돼서 그러거든요.
일반적으로 지금 전체 차량 대수가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거기 민자터널만 통행량이 줄어들까요?
예상 통행량보다 줄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요.
그것 오전에 말씀드렸는데요. 저희가 확인을 해 봤습니다. 지금 전자게시로 전부 체크가 되기 때문에 통행에 대해서는 체크가 되고 이것을 터널 한 개소마다 수수료를 도로공사에 주고 나중에 그 기계의 작동 숫자 이 전체를 검증을 받습니다.
또한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회계사가 그 내용에 대해서 회계적으로 정확하게 공인을 해서 주기 때문에 염…….
그러면 2019년도 본예산이 결산돼서 2020년도 예산편성할 때 또 증가하나요? 이게 납득이 잘 안 돼서 그래요, 저는.
그 추이를 저희가 보고 있습니다. ’15년 전까지는 보전금이 상당히 높았는데 아까 오전 질문에 구조조정 질문을 하셨지 않습니까.
조정된 내용은 알고 있어요, 제가.
그래서 30억, 40억 정도가 전체적으로 세 개가 합쳐서 다운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이후의 추세를 보면 약간씩 지원금이 상승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일반적으로 지금 인천도 보면 차량등록 대수가 계속 늘어나요. 일반도로나 저기 고속도로나 통행량이 늘어나거든요.
그런데 왜 민자에서 투자한 터널만 통행량이 줄어드는지 내가 이게 납득이 안 돼서 그래요.
그러면 제가 알고 있는 걸로 말씀드리면 수도권교통본부에서 수도권 전체 교통량을 매년 체크를 해서 교통 DB를 삼습니다. 그게 인천시든 경기도든 서울시든 국책사업이든 민자사업이든 할 때 기초자료를 삼습니다. 그 자료 추계를 보면 차량 수가 증가함에도 교통량이 줄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리고 또한 터널인 경우에는 주변도로가 영향이 있다라고, 인천시 전체에 통행량들이 줄어드는 그런 추이하고 주변도로가 연결되는 도로들이 성능이 좋아졌다고 아까 그래서 줄어드는 추세는 있습니다.
저는 납득이, 제 상식으로 납득이 안 돼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티맵(Tmap)지도라든가 이런 것을 켜면 일반도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하고 반드시 연계가 됩니다. 이것은 정책적으로 그분들하고 정책협의를 통해서 그렇게 하도록 돼 있어요. 그래서 대부분들 보면 다 일반 지방도로나 돈을 안 내는 도로하고 연결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체적으로 도로비를 내는 도로로 연계가 돼요, 이게.
제가 그런 상황을 여러 번 경험을 했고 도로를 모르는 사람, 여기를 처음 온 사람은 무조건 내비게이션을 찍어서 간다는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데 차량은 증가하고 고속도로 통행량도 증가합니다. 그런데 민자도로만 유일하게 통행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게 납득이 안 돼서 과장님한테 지금 물어보고 있는 거예요.
사실 터널 주변의 도로상황이 좋아져서 줄어드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런데 특별히 지금 세 개 터널을 우리가 잘 알잖아요. 지역의 도로상황을 잘 아는데 그 주변의 도로가 새로 신설돼서, 일반도로가 신설돼서 통행량이 줄었다 그러면 이해를 하겠어. 그런데 전혀 신설된 도로가 없어요.
그리고 이를테면 만월산터널이나 제가 잘 알고 있는 원적산터널, 우리 동네 부평구에 있는 것 여기는 아직 지하철이 개통이 안 됐어요, 7호선도요. 그러니까 대중교통수단인 이를테면 지하철이 개통돼서 차량이용 빈도수가 떨어져서 그렇다 그러면 납득이 가겠는데 이해가 잘 안 돼서 계속해서 질문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시민 혈세로 이것을 매년 메꾸는 게 증가하면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계속하게 된 거예요.
그냥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추가로 혹시 자료가 있으면 주시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도로점용료 징수교부금에 대해서 좀 질의하겠습니다.
금년에 80억을 책정을 했어요?
추경에 70억으로.
추경에 그러면 또 70억으로 내렸나요?
아니…….
정리추경에?
줄였습니다.
70억으로?
왜, 지금 정산해 보니까 그 정도 되나요?
몇 월달까지죠? 몇 월달 것까지 정리를 했어요?
당초에, 오전에 설명드린 대로 작년에 올해 예산을 편성할 때 도로점용료, 과년도 점용료 그 다음에 변상금 등등 해서 도로점용과 관련해서 160억 정도의 수익을 예상하고 구에 반 정도 돌려주는 예산 80억을 세웠는데 10월 정도까지 그 통계를 보니 70억 정도 지급하면 될 것 같다고 그래서 70억으로 수정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논리적으로 안 맞는 얘기인데.
그것은 구에 주는 것이기 때문에 예산의 낭비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하여튼 어쨌거나 그렇게 이해하겠습니다, 그러면.
지하도상가 부분은 아까 다른 위원님들이 말씀을 많이 하셔서 특별히 질의 안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과장님.
재생정책과장님,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속가능 부평 11번가 그것 포함돼 있죠?
네, ’17년도 사업으로.
이것 11번가 쪽에 혁신센터 짓는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토지 우선사용에 관한, 이게 부평미군기지에 포함된 내용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기 관련 국별 그 다음에 부서별 업무협의를 통해서 조기사용 승낙을 받으면 사업진척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설명을 여러 차례 드렸거든요.
이 관련 부서들하고 협의한 내용 혹시 있어요?
별도로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업무보고할 때 그 다음에 행정사무감사할 때 줄기차게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그런 계획을 좀 만들고 토지 우선사용할 수 있는 협의를 통해서 그런 승낙을 좀 받을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셔라 반복되게 그랬는데 1년 가까이 다 됐는데도 똑같은 얘기를 반복해서 하면 저희들 말하는 게 어디 우이독경식인지 도대체 납득이 안 돼서 그래요.
제가 어제 예식장에서 우리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서 3보급단 부대 이전하고 그 다음에 부평미군기지 이전에 관한 사항 그 다음에 군용철로 폐쇄 및 재활용 방안에 대한 것을 말씀 좀 드렸어요.
그래서 지금 장고개 개설하는 것도 당초에 국방부 사업계획단에서는 토지 무상사용을 할 수 있게 사용 승낙을 했어요. 그런데 이번에 국방부에서 그 사업단장이 새로 오면서 전면 무효화시켰습니다. 그래 가지고 토지대금 90억을 전액 일납을 안 해 주면 우리 사용 승낙 안 해 주겠다 이렇게 번복이 된 거예요.
그러면서 그런 내용까지 다 보고를 했는데 왜 인천시에서는 그런 내용이 바뀌면 한 번도 찾아와서 설명을 안 하는지, 우리 해당 국의 과장님 이렇게 해 가지고 홍영표 원내대표 환경위원장 할 때 거기를 다 찾아갔어요, 우리가. 그래서 협약을 했거든요.
7대 전반기에 제가 건교위원 할 때 다 같이 올라가서 이렇게 협약을 했는데 왜 그런 내용이 바뀌고 그러면 다른 국도 마찬가지고 진척된 내용이 바뀌고 또 사업내용이 바뀌고 이를테면 토지사용 승낙 안 하고 번복시켰다라고 얘기한 것을 조기에 알려줘야 협상을 할 것 아닙니까.
지금 가장 빠른 길은 제가 봐서는 우리 원내대표를 맡고 있는 홍영표 원내대표께서 국방위원으로 활동하고 계신 거예요. 그래서 제가 거기다 계속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이나 그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위원님들이나 우리 건교위의 해당 지역 위원님들한테 보고한 사실이 없어. 질문해서 확인하면 그때서야 바뀌었다고 얘기합니다. 그래서 되겠습니까?
뉴딜사업을 지구만 선정해 놓고 장기적으로 사업이 진행이 안 되면 주민들 필요에 의해 도시재개발사업하고 똑같이 되는 거예요. 그렇게 되면 안 되잖아요.
그러면 계획대로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내용이 임기 내에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려면 실무부서에서 그런 역할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안 되면, 막히면 시장님한테 바로 직보하고. 실무적으로는 논의를 해 보니까 이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정말 위의 국방부하고 직접 접촉할 수 있고 그렇게 논의할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어 달라고 얘기하시든가.
그렇게 좀 하실 거죠?
저희가 지금 구하고는 수시로 접촉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구청에서도 지난 19일 날 국방부에다가 협약체결 건의를 해 놓은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구청의 실무자들도 과장님하고 똑같다니까. 그분들이 가서 그분들하고 협약하겠어요?
우리 인천시로 토지대금 완납 안 해 주면 토지사용 승낙 안 해 준다라고 공식적으로 통보를 했어요.
같은 맥락의 구에도 사업추진계획에 대한 내용은 이제 알고 있지만 그런 중요한 사항을 협의할 수 있는 그런 논의구조 자체는 안 돼 있어요.
시에서도 못한 것을 구에서 하겠습니까? 그것 참 어려운 일이죠.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부평구를 부르고 우리 재정정책과하고 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기서 말씀드리는 것은 재생정책과에서는 구 사업이기 때문에 구에서 협조요청이 안 와서 그런 얘기를 하는데 직접 불러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금년도에 예산까지…….
도시계획국도 연결돼 있잖아요.
그래서 같이 연계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조정관님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마지막입니다.
저층주거지원 사업비 이것 하나도 편성이 안 됐는데 이것은 왜 그런 거예요? 마무리됐나요?
재생과장님, 주거재생과장님.
부평구 예를 들면 동암초 주변이 부평구거든요. 5억 1400만원 올해 특별조정교부금으로 교부신청해 준다는 그런 얘기가, 교부신청해 줄 거고요. 국비사업은 저희가 가재울하고 농원하고 회화 해서 국비 내시를 전부 다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층주거지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계속하는 거겠죠?
네, 다 반영돼 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추가질문, 정창규 위원님 한 분만 받겠습니다.
정창규입니다.
도로과 과장님 앞으로 좀 나와주세요.
세부사업설명서 54쪽에 도로계획 및 관리 업무추진비가 75.19% 올랐죠?
이 사항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54쪽이요.
일반운영비가 사무운영비, 공공운영비, 여비, 시책추진비 이렇게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사무관리비라고 하면 도로개설 및 관리지원 등에 관한 그런 업무인데 여기에는 공고료, 도로에 관련돼서 도로건설을 하기 위한 실시계획인가라든지 이런 것에 행정비용이 들어갑니다. 신문공고료 1회 두 개소 하면 200여 만원씩 들어가고 그러거든요. 이런 비용인데 올해 좀 빡빡했고 내년에 횟수가 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해서 이것은…….
이사회를 하셨죠? 도로교통협회 이사회.
이것은 지방자치단체가 도로교통협회의 회원으로 전부 돼 있습니다. 그래서 도로교통협회, 국토부 주관해서 1년에 수차례씩 이런 회의를 열거든요, 도로교통과 관련되는.
아니, 그러니까…….
거기에 회원비가 되겠습니다.
그 도로교통협회 이사회 개최하면서 시에서 추진비가 나가나요?
아닙니다.
전혀 안 나가나요?
네, 저희가…….
작년에 4660만원에 대한 부분들도 전혀 나간 사실이 없고요?
네, 여기서 300만원만 회비로 나가는 거거든요, 1년에 300만원.
300만원만.
그러면 올해는 왜 이렇게 75%나 증액이 됐죠?
그래서 제가 아까 말씀드린 네 가지로 구성이 돼 있는데 54쪽 일반운영비가 네 가지로 구성돼 있는 첫 번째 사무관리비에 그게 많이 늘었거든요.
그러니까 왜 많이 늘었냐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실시계획인가라든지 이런 행정행위를 할 때 신문공고료를 여기서 내보냅니다.
그전에는 없었나요? 그런…….
있었습니다. 있었는데…….
있었는데 왜 그러면 75%가 늘었냐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을 해 달라는 거라고요.
올해 2000만원을 거의 다 소비를 하고 내년도에 실시계획인가 건수가 늘어날 걸로 예상이 되기 때문에 늘려놨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사업이 늘었고 어떤 예상에 의해서 어떻게 늘었다는 부분들 말씀해 달라는 거라고요.
그것은 현재 예산 가지고 있는 종건이나 등등 해서 설계하고 있는 그 부분에 이제 인가들이 내년에 올 거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과장님, 잠깐만요.
그게 2020년 되면 장기미집행시설 도로들이 있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일몰제가 걸리지 않습니까. 그래서 금년도에 도로관리계획 용역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것에 대한 것을 내년도에 행정처리를 하려면…….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빨리 이해가 가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시간이 없으니까 들어가시고요.
건설심사과에서요, 시간이 없으니까 좀 빨리 여쭤보겠습니다.
여기도 지금 45%, 62쪽에 운영위원회 수당이 지금 975만원 정도가 집행이 됐죠?
2300 예산편성돼 있습니다.
그러면 그 운영위원회 몇 회 열리죠?
지역 건설 활성화 추진사항인데요. 지역 건설 활성화가 사실은…….
짧게 얘기해 주세요.
몇 회 열리죠?
1회 열리고 있습니다.
1회 열리고 몇 명 열리죠? 위원회가 몇 명 구성이 됩니까?
위원분들은 많지는 않은데 지역건설협의회 위원분들이 지금 마흔아홉 분이 위촉돼 있습니다.
마흔아홉 분 위촉되고 올해 나오신 분은 몇 분이나, 참석하신 분 몇 분 계세요?
그런데 올해는 사실 개최를 못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역 건설 활성화 정책을 하다 보니까 지역 업체 참여…….
그러면 지금 여기 그 운영위원회 수당에 대한 부분들도 내년 것에 대한 반영이고 작년에 없었다는 말이시죠?
없었는데 왜 45%가 증감이 되죠?
감소된 것은 토지수용위원회하고 지역건설협의회하고 같이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그랬는데요. 토지수용위원회는 별도 계상돼서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예산이 적게 감액된 것이고요.
그래서 이것 지역건설활성화추진위원회는 간담회라든가 그런 활동을 합동세일즈를 통해 가지고 우리가 활동을 하기 때문에 사실은 위원회보다도 합동세일즈라든가 그런 활동이 더욱 효율적으로 지금 먹히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건설기술심사에서 그 지방건설기술심사위원회 심의수당이 이게 9만 6000원 나간 건가요?
이게 지금 예산이 9600 정도 잡힌 건데요. 예산이 이게 지방건설기술심의…….
잠깐만, 심의 여기 9만 6000원이라고 써 있잖아요.
이게 단위가 1000원이라 가지고 9600입니다.
앞에는 천원 단위 붙어 있고 여기는 원이라고 있어서, 9600만원입니까?
그러면 심의수당이, 건설기술심의위원회 몇 분이나 되시죠?
여섯 분이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여섯 분, 1년에 몇 번 열립니까?
1년에 많을 때는 50건 정도 되고요. 올해는 마흔세 건 안건을 했고요. 회의개최 수는…….
그러니까 여섯 분에 대한 인건비네요?
네, 여섯 분에 대한 수당입니다.
그러면 1년에 한 분에 얼마씩 들어가는 겁니까?
설계 심의하시는 분은 한 28만 2000원 정도 수당이 나가고요. 그 다음에 PQ 심사라든가 그건 약간 차등이 있습니다. 18만 6000원 정도 나가고요. 그 다음에 턴키 심의 같은 경우는 260만원 정도 수당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여섯 분 선정에는 누가 선정을 하시나요?
건설기술위원회 선정은…….
위원님 제가 말씀드릴게요.
건설기술심의위원회는 약 250명이 풀인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분과별로 아까 얘기한 턴키 심사할 때 그 분야에 대해서 모집을 하고 그때 선정을 할 때 뭐냐 하면 제안자 그 다음에 우리 공무원, 경찰들이 같이 모여서 순차적으로 뭐 기억, 니은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전화번호순으로 할 거냐 그것을 정해서 합니다.
250명 중에 들어간 사람 말고 새로 심의위원들이나 이런 분들이 바뀌는 경우 있나요, 아니면 그 안에서 돌리고 있나요?
풀 안에서 돌리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원은 1년간 운영하도록 되어 있고 1회 연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러니까 재임기간이 끝나면 교체를 해요.
그러면 연임하고 나서 1년 후에 2년을 하면 그 다음에 250명 안에 못 들어가는 겁니까, 아니면 또 들어갈 수 있습니까?
원칙적으로는 못 들어가지만 분야별로…….
그 사항에 대해서 들어가신 분들 계시죠?
분야별로 인원이 없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면 여러 조례나 아니면 규칙이나 법령에 그게 들어가 있습니까, 안 들어가 있습니까?
조례규칙 되어 있습니다. 조례규칙에 나와 있습니다.
그게 만약에 심의위원들이나 이런 부분의 부족분에 대해서는 250명 한에서 다시 또 재연임을 할 수 있다라는 게 있다고요?
2년마다 한 번씩 공고해 가지고 다시 뽑습니다.
아니, 그것은 아는데요.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250명 안에 재심의를 해서 또 뽑고 또 그 사람들이 또 하고 또 그 사람들이 또 할 수 있는 부분이냐 아니면 2년에 딱 종료가 되느냐 이 말씀이죠.
제한 없습니다, 연임하게 되어 있죠.
제한 없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250명에 한에서 심의하고 또 그 사람들이 하고 또 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그 사람들한테 계속하는 것 아니냐 이거죠.
그런 특혜성은 아니고요. 하다 보면 그분들은 모든 자격증까지 있고 그 다음에 경력, 노하우라든가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 연임에 하자가 없다고 그러면 그냥 연임을…….
조례에 있나요, 조정관님?
네, 조례에 연임규정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위원님 얘기하시는 지속성에 대해서는 연임규정이 있기 때문에 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운영의 묘를 기하기 위해서 그분을 계속 A사업에도 쓰고, B사업에도 쓰고, C사업에도 쓰고 계속 쓸 수는 없다, 그게 250명 중에서 여섯 명 내지 많게는 열 명까지 오니까 계속 순번제로 돌아가고 있다라는 거고요.
가끔은 중복이 됩니다. 왜냐하면 예를 들어 평가위원 중에 전기나 또는 설비에 대해서는 평가위원이 많지가 않아요, 자격이 있는 사람이. 그런 사람은 중복으로 쓸 수밖에 없다라는 거고 토목이나 건축 같은 경우는 위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그것은 돌아가면서 한다 이렇게 보시면 됩니다.
그러니까 그건 누가 지정을, 누가 선정을 하세요?
선정은 공모에 의해서 합니다. 저희가 학회, 학교, 엔지니어링협회 이런 데 다 보냅니다. 인천시에서는 이런 기술심의위원을 모집합니다, 거기 유자격자를 보내주세요라고 하면 우리 인천시에서는 심의선정위원회가 있습니다. 그 심의선정위원회에서 선정을 합니다.
심의선정위원회 위원장이 누구예요?
위원장이 국장입니다.
(관계관을 향해)
“맞지?”
(「네」하는 이 있음)
도시재생건설국장입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국장님께서 그 심의위원장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에 대한 부분들의 중복이라든가 중복성이라든가 그리고 그 사람들의 어떤 편의라든가 이런 부분들로 지정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250명에 대해서 선정하고 이 건건에 대한 심의를 할 때에는 공무원들이 선정하는 게 아니라 그 사업을 제안한 사람들이 같이 모여 있는 데에서 가나다순으로 전환을 해서 선정할 것이냐 아니면 회피할 사람은 회피하고 이런 규정을 만들어 가면서 합니다.
그러면 250명 중에 전기 뭐 여러 단계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몇 가지나 있죠?
14개 분야가 있습니다.
토목, 기초 도급 시공 분야별로 다 나눠져 있습니다.
14개 분야에서 지금 전기 같은 경우 몇 분이나 계세요?
제일 많은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14개 분야에서?
토목 분야가 지금 4개 분야로 나누는데 토목시공 같은 경우는 또 20명까지 있습니다.
제일 작은 데는요?
작은 데는 다섯 명 정도…….
그러니까 그쪽에서 그 작은 데 쪽 같은 경우에는 계속 반복적으로 할 수밖에는 없는 그런 구조잖아요.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들은 그런 부분에서 그분들의 심의위원들이나 이런 부분들을 전체적으로 국장님이나 그리고 과장님들이 심의위원회를 열어서 그 배수를 좀 늘리는 방안들을 강구를 했으면 좋겠는데…….
위원님 조금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리면 건설기술심의위원은 250명이라는 풀인원을 뽑아놓습니다.
그러면 예를 들어서 이런 건축, 의회에 별동을 짓는다고 할 때 이게 턴키사업이라고 하면 이 사업에는 건축과 토목과 전기 이런 설비가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 공정에. 그러면 이것을 선정하기 위해서 A라는 건설사가 나는 이것을 얼마 짓겠다고 하는데…….
조정관님 다름이 아니라 전기 안 들어가는 건설이 있어요?
그러면 토목이나 건설 안 들어가는 것 있어요?
그러니까 계속 중복이 된다라는 말씀을 드리는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얘기를 잠깐 드리는 겁니다.
마무리해 주시죠.
그래서 저희도 여성을 40% 해야 된다, 기술자를 많이 확보해야 되는 것 때문에 아까 건설심사과장 말대로 각종 협회에 저희가 계속 얘기를 하고 추천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 늘릴 수 있으면 늘리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조정관님께서 국장님도 아니신데 오늘 이렇게 또 본 위원이 땀나게 해서 죄송하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다음 국장님 오시면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의 부분, 정창규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자료를 해서 별도로 얘기를 해 주시고 또 우리 다른 위원님들도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자료를 해서 같이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시겠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렇게 심도 있게 질문과 질의를 해 주시고 답해 주신 우리 공무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또 오늘 원도심재생조정관으로, 오늘 참고인으로 나오신 신동명 조정관님한테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조정관님은 퇴장하셔도 좋겠습니다.
잠깐만요. 조정관님 나오셨는데 포괄적인 질의 조금…….
알겠습니다.
빨리 진행해 주시죠.
안병배 위원입니다.
도로과장님 좀.
조정관님, 신흥동 삼익아파트에서 동국제강 간 도로 내년에 감리비만 2억 예산이 섰어요. 물론 갈등조정실에서 지금 조정하고 있는데 시에서는 의지가 확실히 있는 겁니까?
저희 입장은 1단계라고 가칭 표현하는데요. 송림로부터 현대제철까지 지금 도로공사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해서 기존예산이 있지 않습니까, 포장을 하고 전기나 구조물들을 만드는. 아마 그것에 대한 감리비로 저희는 보이고요. 그것은 개통하겠다는 의지는 맞습니다.
나머지 율목동에서 송림로까지 오는 것은 지금 갈등조정협의회하고 과정을 거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잘 알았습니다.
과장님 골목길 불 밝혀서 안전한 거리 만들기 사업을 8억을 세웠는데 그 근거가 인천광역시 도로조명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규정이라고 했죠?
그런데 그 규정이 인천광역시 도로기전설비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규정 아니에요? 이것 암만 찾아도 없어서 보니까 제목이 틀려.
그리고 이게 골목길이라 하면 20m 이하의 도로죠? 그러면 군ㆍ구에서 해야 되는 게 원칙 아니에요?
군ㆍ구에 재배정하는 예산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는데 그러면 계획을 공모사업으로 해서 사업계획을 받습니까?
공모가 아니고 구청에서…….
그냥 알아서 하라고 돈 내려주는 거예요, 나눠서?
필요한 수요를 계속 연간 관리를 해서 그 소요예산을 시에다 요청하면 전체 사업비의 50대50, 구비 50, 시비 50 이렇게 내려주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20m 이상의 시 관리도로의 전기세는 누가 냅니까?
저희가 내려주는 예산안에 있는 것으로는 관리를 하는 것이고 요.
아니, 전기세는 누가 내느냐고요.
전기료는 구에서 내고 있습니다.
구에서 내죠?
시 도로의 전기세는 구에서 내죠?
네, 가로등 전기료는 구에서 내고 있습니다.
그것은 일반교부금 안에 일반적인 행정관리비 등등이 포함되어 있다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 관리도로의 전기세는 구에서 내는 게 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해서 다른 광주나 이런 데를 제가 살펴보니까 구에 내려주는 곳도 있더라고요. 알고 계시죠?
네, 대부분은 우리시와 같은 행정을 보이고 있는데 특별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미추홀대로 소음저감 사업이 이게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 통보해서 하는 건데 이게 일이 년 안 가는 것 아니에요?
실은 그렇습니다. 그 소음저감…….
이 사업을 전에도 실시는 했었는데 하다가 자꾸 도로파손이나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서 더 불편하다고 그래서 안 했던 사업인데 이것을 실시하는 이유가 뭡니까? 다른 대책을 세워줄 수가 없었습니까?
저희가 카메라를 일단 올해 설치를 하고, 과속카메라를 설치를 해서 차량의 일반적인 속도를 저하시키고 민원인들을 설득을 하는 것으로 일반적인 행정을 했는데 조정위원회에 민원인들이 제출을 해서 조정을 그렇게 받았기 때문에 전혀 효과가 없다라고 생각지는 않고요.
효과는 있는데…….
몇 년 지나면 비슷해 진다라는…….
이 저소음포장이라는 게 인천시 여러 가지, 인천시민들이 전부 다 민원 올 때마다 앞으로 다 해 줄 겁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저희가 소음이라든지 이런 것을 정확히 측정을 해서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조치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재생 문제를 말씀 좀 드릴게요.
조정관님이 국장님으로 계실 때 개항장역사문화관광 거점도시 공모사업, 인천역 일원 뉴딜사업 공모 구상 용역 다 실시하려고 계획을 그때 세우신거죠, 이게?
이번에 우리 원도심균형발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거기에 담은 겁니다.
인천역은 지금 한국철도공단에서, 공사죠? 공사에서 이미 공모를 10월달에 냈고요.
나중에 물론 인천역 주변을 통틀어서 뉴딜사업 공모사업 구상 용역을 할 텐데 뒷북치는 것은 아닌지, 혹시…….
뒷북이라고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다만 저희가 봤을 때 그냥 놔둔다는 것도 맞지 않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북성동 우리가 뭐 속칭…….
하긴 해야 되겠죠.
속칭 똥마장 일원하고 그 다음에 지금 인천역 내에 철도 부지 안에 보면 가용용지가 굉장히 많지 않습니까, 우회고가교 옆에 한전에서 임대를 받아서 쓰는. 그 다음에 철도 안에도…….
그 일원은 제가 아주 눈에 꿰고 있어요, 다. 눈 감고도 다 다니거든요.
그 전체를 어떻게 활용할 것이냐를 우리가 만들고 철도공단과 공사를 협의하지 않으면 또 다시 개항장과 같은 사례가 생긴다라고 생각을 해서 저희는 하겠다는 겁니다.
거기에 꼭 필요한 사업이에요. 해야 되는데 인천역사를 다룰 때 동인천역사를 여기 포함시킬 수 없나요?
그것은 저희가 한번…….
동인천역사가 이제 판결이 다 끝났어요.
그것은 고민을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희가 여기에 내년도에 용역을 하면서 과업지시에 동인천역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도 한번 할 수 있는지 협의를,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개항장역사문화 공모사업도 4억 5000이나 되는데 개항창조도시 총괄코디네이터 사업도 2018년에 제대로 안 됐어요, 그렇죠?
네, 인정합니다.
이게 너무 가지만 여러 가지로 이렇게 갈라놨지 눈에 탁 들어오지를 않거든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시는 대로 개항창조도시라는 사업 속에는, 경제기반형 속에는 1ㆍ8부두도 들어가 있고 상상플랫폼도 들어가 있고 지금 우리가 중구 역사문화를 활용한 용역에도 그 지역은 들어가 있습니다. 마을은, 지역은 들어가 있는데 사업은 25개 점사업입니다. 그렇다면 이것을 어떻게 선으로 연결하느냐가 필요한 게 이 용역이거든요.
지금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중구에 정말 차이나타운이 맞는 건가, 그 옆에 있는 동화마을이 맞는 건가, 지금 그 안에 아트플랫폼을 어떻게 활용하는가 이게 잘 엮어지지 않으면 우리 재생부서가 아닌 문화부서와 일반부서에서 한 것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갔는데 과연 얼마나 활용하고 있는가 그것을 엮는 용역을 한번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 용역비로서 4억 5000이 좀 과한 것 같은데 한 3억 5000, 1억만 삭감하고 도시재생박람회에 좀 보태서 쓰면 어떠겠어요?
그것은 한번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과장님 우리가 지난해 뉴딜사업 공모에서 다섯 군데 했죠?
네, 그렇습니다.
’18년도에…….
전국이, 올해죠? 99개 중에서 우리가 다섯 개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대구 뭐 이런 데가 다 일곱 개씩 하고 그랬는데, 그렇죠?
네, ’17년도에도 저희가 또 여섯 군데 해서 그때그때 약간씩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내년도에는 예산도 넉넉하지는 않지만 하여튼 그 공모사업에 좀 더 많은 데가 포함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섯 개 이상은 반드시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리고 나는 우리 동네 살리기가 전부 다 국비 내려오는 건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선도지역 지정안 의견청취에도 대상에서 제외가 되어 있어요, 국가균형발전특별법이다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랬더니 매칭이에요?
네, 매칭입니다.
그런데 왜 이것은 대상에서 제외되는 거예요?
그것은 이제 우리 동네 살리기는 선도지역으로 지정해서 할 수도 있고 안 하고도 할 수 있는데 일단 우리 동네 살리기는 선도지역 지정 안 하고 그냥 실행계획으로 바로 사업추진할 수 있도록 사업기한을 좀 단축해 보자 하는 사항으로 해서 하게 됐습니다.
하여튼 심청이 동네 우리 동네 사업이 잘됐으면 좋겠고 저희가 29일 날 백령도 갑니다. 가서 어떻게 옹진군에서 추진을 하는가 한번 보고를 받으려고 하는데 그 전에 자료를 좀 위원님들한테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약속했던 시간에 딱 맞췄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끝까지 같이 참고인으로 참석해 주신 우리 신동명 원도심재생조정관님 수고하셨고요. 퇴근하셔도 좋겠습니다.
(웃음소리)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만 원활한 회의진행 및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 18분 회의중지)
(16시 45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입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예산서안 918쪽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 2억 50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예산서안 917쪽 관내도로 보도정비공사 2억 5000만원 증액이 필요하고 예산서안 1366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도시재생박람회 행사 홍보관 설치 등 2억 1000만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위원회의 의견으로 채택하여 예산결산위원회에 건의할 것을 동의합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또 다른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을 종결합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정창규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예산서안 918쪽 민자터널운영 재정지원 2억 500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가결하고 예산서안 917쪽 관내도로 보도정비공사 2억 5000만원 증액이 필요하고 예산서안 1366쪽 원도심활성화특별회계 도시재생박람회 행사 홍보관 설치 등 2억 1000만원 증액이 필요하다는 위원회의 의견을 채택하여 예산결산위원회에 건의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4.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

(16시 4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재생정책과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계획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기금조성 현황 보고입니다.
211쪽입니다.
2019년도 수입계획은 333억 2666만원이며 지출계획은 259억 9262만 8000원입니다.
2019년 말 기금 총 조성규모는 405억 7650만원으로 2018년 332억 4246만 8000원보다 73억 3403만 2000원이 증가했습니다.
수입계획 세부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214쪽입니다.
괭이부리마을, 인현, 만석 영구임대주택 임대료 수입으로 9985만 2000원입니다.
논현 행복주택사업비 반환금 32억 3323만 8000원입니다.
2018년도 희망지사업 정산 반환금 1억 8000만원입니다.
다음은 215쪽입니다.
빈집정비사업 실태조사 보조금 정산 반환금 1000만원입니다.
빈집행복채움 프로젝트 국고보조금으로 5억 1000만원입니다.
신축형 영구임대주택사업 국고보조금으로 63억 700만원입니다.
매입형 영구임대주택사업 국고보조금으로 49억 5000만원입니다.
송림초교구역 영구임대주택사업 2019년분 국고보조금으로 17억 307만원입니다.
다음은 216쪽입니다.
지방소비세의 5%에 해당하는 일반회계전입금 156억 5000만원입니다.
통합관리기금 예탁이자로 5억 6300만원입니다.
다음은 지출계획 세부내역 설명드리겠습니다.
217쪽입니다.
203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약식 전략환경영향평가 용역으로 6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18쪽입니다.
경인고속도로 주변 용현5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2억 42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경인고속도로 주변 용현1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 3억 96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더불어마을 희망지사업 보조비용으로 6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빈집정비사업 보조로 4억 7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마을주택관리소사업 지원으로 7억 15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더불어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1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19쪽입니다.
빈집행복채움 프로젝트 사업비 11억 4000만원, 해제된 추진위 및 조합의 매몰비용 지원을 위해 13억 300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20쪽입니다.
괭이부리마을, 인현, 만석 영구임대주택 특별수선충당금으로 2831만 7000원을 편성했습니다.
만석3단지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23억 9210만원, 도화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14억 4605만원, 만수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20억 7675만원, 효성2단지 영구임대주택사업으로 23억 9210만원을 편성했습니다.
다음은 221쪽입니다.
매입형 영구임대주택사업 5개소에 79억 5000만원, 송림초교 주변구역 영구임대주택사업 건설 지원 2019년도분 17억 307만원, 논현 행복주택사업 국비반환금으로 10억 213만 8000원을 편성했습니다.
여유자금 예치로 36억 9841만 4000원을 편성했습니다.
통합관리기금 예탁으로 60억원을 편성했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운용계획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재생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과 관련하여 도시재생건설국 소관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뿐으로 기금의 조성규모, 세부 수입 및 지출계획에 대하여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수입계획입니다.
2019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14에서 216쪽의 수입계획은 공유재산 임대료 및 국고보조금 등을 반영하는 사항으로 이견이 없으나 자금수지 총괄에서 보면 수입액이 전년도 수입액보다 26.5% 감소한 사유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 지출계획입니다.
계획안 217쪽 2030 인천광역시 도시ㆍ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 용역 예산으로 6000만원을 반영하였는바 동 용역은 관련법에 따라 5년마다 그 타당성 여부를 검토하고 정비예정구역 운영상의 문제점 보완 및 전면철거 중심의 정비사업 방식을 개선하는 등 법정계획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계획안 218쪽 경인고속도로 주변 용현1ㆍ5 지구단위계획구역 수립 용역 예산으로 각각 2억 4200만원, 3억 9600만원을 신규반영하였는바 용역목적과 추진계획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정비구역 직권해제 주민의견 조사비용 지원에 1억 3000만원, 더불어마을 희망지사업 보조 6억원, 빈집정비사업 4억 7500만원, 마을주택관리소사업 지원에 7억 1500만원을 반영하였는바 사업의 내용과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계획안 219쪽 주민주도형 노후불량주택 정비 활성화 컨설팅 지원 4000만원을 신규반영하였는데 컨설팅 목적과 지원대상 등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고 정비사업 매몰비용 지원에 관해 매몰비용 신청구역 및 진행상황에 대한 설명과 우리 집 플래너 운영계획에 관한 설명이 필요하며 이 밖에 220쪽에서 221쪽 2019년 우리 집 설계비, 도화 영구임대주택사업 지원 등 7개소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나 세부사업설명서가 없으므로 집행부에서는 사업개요 및 예산집행계획 등에 대한 세부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 검토보고서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입니다.
마을주택관리소사업 지원 어느 부서에서 하시죠?
이 사업에 대한 목적 그리고 지원에 대한 부분들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주거재생과장입니다.
마을주택관리소 지원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도 저희가 일부 운영하고 있었던 부분이 좀 있었고요. 올해 주민참여예산에서 어떤 수요를 받을 때 제안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집수리 지원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제안을 해 주셨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민관협의회에서 심의결과 주민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추진해 나갈 그런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돼서 저희가 계상을 했고요.
지금 저희가 마을주택관리소에서 주로 하는 내용은 취약계층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소득층 플러스 고령자라든지 장애인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집수리를 좀 지원해 준 부분이 있고요.
선정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선정기준은 저희가 기초생활수급자 부분하고 장애인하고 한부모가정 그 다음에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몇 가구나 대상으로?
그 대상…….
가구당 얼마씩 예산이 정해져 있나요?
저희가 예산을 기본적으로 편성을 했고요. 남구 예를 들자면 일부 운영하는 과정에서 차이도 있을 수 있지만 미추홀구 같은 데는 1억 7100만원 계상을 했습니다.
구마다 이렇게 책정을 해서?
그 대상은 구에서 선정을 하는 거고요?
네, 선정합니다.
그리고 도화 영구임대주택 지원사업도 같이하고 계신가요?
도화는 저희랑 관계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 부서는 어디?
혹시 누구나집 말씀하시는 건가요, 지금?
네, 도화 영구임대주택사업 지원 신축형 누구나집…….
그것 지금 계상돼 있는 것은 영구임대주택을 말하는 거고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좀 차이가 있는데 저희가 지원해 주는 부분은 신축형 같은 경우 매년 100호 정도를 국공유지 유휴부지를 활용해서 공급하고 있는데요. 신축형 같은 경우에는 한 호당 저희가 국비를 약 7800만원 정도 지원받고 있고 국비지원 근거가 공사비를 대략 100으로 봤을 때 한 85%를 저희가 지원받고 있습니다.
나머지 15%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기금을 활용해서 기존에 임대주택 부분에는 호수만 공급했었는데요. 전체적으로 임대주택만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어려운 분이 살고 있는 부분 일대에 소통을 할 수 있는 주민공동이용시설이라든지 주민이 필요한 시설을 같이 건축계획에 담고 있거든요. 그래서 국비를 한 85% 지원을 받고 15%는 저희 기금으로 활용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경인고속도로 주변 용역 계획 수립에 대해서 과장님 나오셔서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속도로재생과장 공상기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지금 이 도면 보시는 것과 같이 저희들이 기본계획 수립을 하는데 여기에 하늘색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저희들이 고속도로…….
구역별로 용역이 따로?
아니, 기본계획에 열 개소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단지 지금 용현1구역과 5구역이…….
가까이 대고 말씀을 해 주세요, 마이크.
주택 재개발로 인해서 제외가 됐었습니다, 그동안.
그런데 이번에 6월달에 5구역이 해제되고 1구역이 11월달에 해제됐거든요. 그래서 일관된 도시계획 수립을 위해서 이번에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려고 그럽니다.
그러면 여덟 개 구역에 대해서는 용역 수립에 대한…….
열 개소는 지금 추진하고 있고요. 기본계획에 의해서 하고 있고…….
그러니까 이것까지 해서 열 개잖아요.
열두 개?
네, 추가로…….
그러면 열 개는 다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고…….
용역을 추진하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습니까?
네, 그래서 이 두 군데를 추가적으로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 기간하고 이 부분은 얼마나 걸리나요?
그 부분은 저희들이 1년으로 보고 있습니다. 내년 1월에 시작을 해서 12월에 완료할 계획에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 12월 용역이 열두 개소 다 완료가 되고…….
지금 열 개소 진행 중인 것은 6월달에 완료가 되고요. 이번에 추가적으로…….
마무리까지?
12월에 이 두 개소는…….
사업추진은 언제 해요, 그러면?
지구단위계획만 수립하면 이건 민간인들이 거기에, 도시관리로 책정하면 민간인들이 그걸 이용해서 통합개발이라든지 이런 걸 저희들이 유도를 하는 것입니다.
다른 어떤 문제점이나 애로사항들은 없나요?
단지 지금 저희들이 고속도로 주변 한 블록을 중심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 주민들은 이면도로도 해 달라는, 이면블록 있지 않습니까. 거기까지 해 달라는 민원이 있는데 일단 1단계는 저희들이 한 블록만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민간하고 지금 사업추진을 어떻게 방향성을 가지고 가고 있어요?
저희들이 지금 현재는 1종이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그러면 2종으로 했을 때 과연 이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지 없는지까지만 하고 주민 자체적으로 해서 민간인과 합의에 의해서 하는 것이지 저희들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지는 않습니다.
사업은 추진 않고?
네, 유도를 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지금 현재 고속도로 주변에 도로가 연결이 다 돼 있지 않습니까, 그 진입로가. 그런 것을 뒤쪽으로 통합개발을 함으로써 하나로 묶어서 뒤쪽으로 유도를 한다든가, 지금 한 200몇개소가 연결이 돼 있거든요. 그것을 하나로 통합을 한다든가 또 하나는…….
거기에 그러면 교통영향평가라든가 여러 사항들이 다 포함이 돼 있고…….
그렇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도로 사정이나 이 부분까지 다 돼 있는 거잖아요.
그런 걸 다 조사를 해서 저희들이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게 되겠습니다.
그랬을 때 지금 문제점은 어떤 부분들이 예상이 되고 있죠?
저희들이 이런 지구단위계획을 하면 당장 이루어지지는 않습니다. 일반 민간인이 이것이 과연 이익이 창출될 것인지, 상업성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 걸로 해서 저희들이 보기에는 천천히 한 10년 정도 걸리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10년 정도 예상을 하고 계세요?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주거재생과장님.
주거재생과장입니다.
재생사업 직권해제 지역이 몇 개나 돼요?
자료를 보고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2017년 3월 6일 날 직권해제 조례 기준을 제정하고 현재까지 해제된 데가 열두 군데가 해제됐습니다. 그 다음에 지금 진행 중인 데 여섯 개가 주민의견 조사를 하는 준비단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열두 개는 해제가 됐고요. 지금 해제절차를 진행 중인 게 여섯 군데입니다.
그러면 해제구역 내에 매몰비용 신청한 데 없나요?
거기에 해당되는 지역이 몇 개나 돼요?
있습니다.
지금 저희가 내년에 계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네 개 구역을 예상해서 계측을 했거든요. 총 매몰비용이 저희가 파악하기로는 약 한 133억 정도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금으로 계상한 부분에 대해서는 133억의 약 10%인 13억 3000만원 계상했습니다.
이 안에 포함됐어요?
13억 3000이요?
여섯 개 지구라 그랬나요?
네 개 지역으로 계상했습니다.
네 개요?
기존에 조합에서 쓴 비용이 얼마나 돼요, 네 개 조합에서?
그 실사 아직 안 했죠?
실사는 아직 못 했고요.
저희가 지금 하고 있는 부분이 비대위라고 표현해도 될지 모르지만 비대위 측에서 행정권한에 속하는 부분에 대해서 조합하고 구청하고 관계자회의를 해 달라는 부분이 있었거든요, 점검. 그 부분은 저희가 계속 진행하고 있고요. 12월 중순에 부평구에 예상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영구임대주택은 누가 담당하나요, 이것은?
저희가 합니다.
같이해요?
행복주택사업 국비반환금 이것 뭐예요?
그게 이제 논현역 주변에 저희가 행복주택 500세대를 계획했었거든요. 그런데 계획을 해 놓은 주변에 논현역 인근 주민들께서 행복주택을 건립하게 되면 조망권에 대한 문제라든지 논현역 후면 부분에 가칭 도시개발사업을 추진해 보려는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그분들이 논현역 부근에 행복주택 건립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청원을 저희 의회에 냈었고요. 청원이 또 받아들여져서 저희한테 넘어왔었는데요.
그래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검토해 봤을 때 지금 민원 부분도 있고 거기가 철도부지이기 때문에 계속 어떤 결단, 사업의 추진방향을 정하지 못하면 임대점용료를 또 계속해서 부과하는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저희가 자체적으로 취소를 했습니다. 취소를 했고 30%는 저희가 국비를 받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사업 취소함에 따라서 저희가 세워놓은 기금은 사용하지 않고 국비 받은 부분에 대해서 반납하는 그런 계획입니다.
아니, 국비사업으로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 정책사업 반환하게 되면 페널티 같은 것 안 받아요?
그런 부분은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없어요?
네, 저희가 집행을 하나도 하지 않고 초창기에 했었거든요.
그러면 주변여건이 안 맞아서 이게 사업 취소된 거예요?
그런 부분도 있고요. 주민의견도 좀 저희가 수용도 했었습니다.
그 주민들이 임대주택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그러나?
그쪽 부분은 아마 실상은 없는 부분인데요. 거기에 어떤 도시개발사업이나 이런 개발사업을 좀 구상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좀 장애가…….
누가 도시개발사업을 구상해요?
주민들입니다, 고잔2구역 도시개발사업…….
아, 자체적으로?
네, 그런 부분에 좀 장애가 된다고 그렇게 의견을 주셨습니다.
그게 가능성 있는 거예요?
가능성 부분은 두고 봐야 될 것 같다고 판단되고요.
자세한 내용 와서 한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별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들어가십시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기금을 보니까 세외수입 부분이나 이런 데는 좀 늘었는데 보조금이 기금에서 지난해보다 73억 또 보전수입 및 내부거래에서 95억 이렇게 줄었거든요. 그러면 영구임대주택사업 보조금이나 이런 게 하나도 없는 거예요, 지금?
저희가 있고요. 큰 차이 부분은…….
그런데 이렇게 많이 차이 나요?
저희가 십정2지구 뉴스테이 부분에서 300호 영구임대주택을 짓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게 국가보조사업이거든요. 그런데 그 국고보조 사업이 대략 한 4개년도에 걸쳐서 이렇게 분할해서 지급하는 부분인데요. 작년에 그 금액이 한 50억 정도 국비로 받아서 국비로 지출해 줬었거든요. 그런데 올해는 지원하는 시점이 없었기 때문에 한 50억 정도가 차이가 나고요.
영구임대 신축형을 저희가 작년에 100호를 계획했었는데 올해 80호 계획했거든요. 거기서 한 10억 정도 차이 나서 그 차액 부분이고요. 다른 영구임대주택 매입형이라든지 신축형이나 그런 기본계획 부분에서 큰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보전수입 중에서 전년도 이월액이 얼마예요?
전년도, 214쪽 보시면 좀 이해가 되실 것 같습니다.
예치금이라는 게 저희가 일반통장으로 관리하는 기금인데요. 전년도가 약 270억이었고 그 다음에 지금 수의계약으로 약 23억 정도 계상을 했었는데요.
작년에 예치금 회수 부분에서 전년도 수입액이 270억이 됐던 부분은 2017년도 말 12월 29일 날 일반회계에서 200억을 저희한테 전출시켜줬거든요. 그러면 연말에 전입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쓸 수 있는 그런 여지가 되지 않아서 그것은 이월시키는 사업이기 때문에 270억이 됐고 올해 내년도 계상을 할 때는 연말에 들어오거나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그 차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년도 이월액이 275억이나 있어서 좀 많았었다, 그에 대비해서 지금 기금이나 내부거래 부분이 많이 차이나거든요, 170억 가까이 차이 나서.
그리고 계신 김에 매몰비용 지원이요. 위원님들도 관심이 많으셔서 좀 아까 신은호 위원님도 질의를 하셨지만 전년도에는 39억 지출했죠?
예산의 계상만 그렇게 됐었고요.
예상만?
네, 예상은 39억으로 했었는데요. 저희가…….
올해는 13억 해 놨잖아요.
계상은 했었는데 2018년 매몰비용 실제로 지원한 부분은 저희가 예측을 해서 언제든지 매몰비용 신청하면 우리가 줄 수 있는 그런 준비는 해 놓고요. 실제적으로 2018년도 매몰비용 지원한 부분은 약 1억 4500 정도 됩니다. 상당히…….
1억 4500?
네, 다만 저희가 예상으로 계상해 놓은, 기금으로 계상해 놓은 부분은 주민들께서 매몰비용 신청했을 때 어느 정도 지출할 수 있는 준비를 해 놓고 있다는 그런 내용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보면 이제는 재개발ㆍ재건축, 주거환경개선사업들 전에 하던 그런 사업들이 이제는 재생사업으로 바뀌어가고 있잖아요. 뉴딜사업이니 뭐 이런 부분으로 다 재생사업이 바뀌어가고 있는데 기존에 아직도 원도심에 추진위원회는 거의 없지만 조합들이 남아 있어요.
그런데 추진위원회들 해제를 시키고 했을 때는 대부분 쓴 돈이 10억 미만이었고 또 각 구에서 4억, 5억 이 정도로 회계처리를 해서 시에 넘겼는데 시에서는 더 엄격한 잣대로 쟀잖아요. 그런데 지금 오래된 그런 조합들이 이제 2019년도에는 해제를 시킬 데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게 예상하고 있지 않으세요?
저희가 봤을 때 열 개 이내 정도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관리하고 있는 현황 중에서는요.
열 개 이내다?
그러면 한 군데당 열 개 한다고 치면 1억 3000 정도밖에 안 되는데 지금 10년 이상씩 된 그런 조합들을 해제시킬 때 매몰비용들이 많게는 한 50억 적게는 이삼십 억 이렇게 되거든요.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 것 아니에요?
두 가지 관점에서 봐야 되는 부분이거든요. 어차피 매몰비용 지원도 예산이거든요, 공공자금이거든요. 그래서 공공자금을 투입할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공공성이라든지 투명성 이런 부분이 좀 가미가 되는 부분에서 저희가 기준을 마련해서 할 거고요.
그런 기준이 없고 아주 편하게 얘기하면 주민들이 신청한 부분 전부 다 주면 좋겠죠. 그렇지만 저희가 예산을 집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그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일정기간 회계기준이라든지 규칙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제대로 적용해서 쓴 부분에 대해서만 지원해 주는 것이 저희는 합당하다고 판단했고 또 그렇게 적용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 그 조합이 해제가 될 때 여러 가지 주민들 간의 충돌이 우려가 되고 또 관에 대한 불신이나 다툼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신흥4지구추진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구에서 해제를 요구해서 해제를 한 이후에 시에서는 1400만원이라는 금액을 결정했는데 중구에서는 4억 6000을 지급해야 된다고 했었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게 차이가 너무 많이 큰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지침이나 이런 것을 2019년도에는 분쟁이 예상되기 때문에 더 세밀하고 좀 타이트하게 잘 지침을 내려 주셔서 시와 구 간의 갈등요소들을 좀 제거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릴게요.
결국은 주민들 간의 그런 재산다툼이나 법정소송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손가락은 시로 온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충분히 그런 상황 전부 다 공유해서 그런 사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건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기금에 대해서 쭉 다 질의를 하셨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신 것 같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은 2019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기금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용계획을 통하여 정비사업의 원활한 수행을 도모하고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사항으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하여 박성민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같이 원안대로 가결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기금운용계획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강인모 재생정책과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금년도 주요예산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특히 오늘 회의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18년도 11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도시균형계획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1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형근
○ 출석공무원
(도시재생건설국)
재생정책과장 강인모
재생콘텐츠과장 구혜림
주거재생과장 김세종
도로과장 유세종
고속도로재생과장 공상기
건설심사과장 김성훈
도로개량담당 노원복
기술심사담당 조건영
(원도심재생조정관실)
원도심재생조정관 신동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