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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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 해양항공국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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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해양항공국
일 시 2019년 11월 06일 (수)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19년도 해양항공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과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지적을 해 주시고 올바르게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해양항공국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해양항공국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6일
해양항공국장 박병근
해양항만과장 윤백진
항공과장 홍창호
도서지원과장 이승열
해양친수과장 황대성
수산과장 정종희
수산자원연구소장 강영식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오국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해양항공국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병근 해양항공국장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양항공국장 박병근입니다.
항상 지역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시며 저희 해양항공국 업무에 깊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윤백진 해양항만과장입니다.
홍창호 항공과장입니다.
이승열 도서지원과장입니다.
정종희 수산과장입니다.
황대성 해양친수과장입니다.
강영식 수산자원연구소장입니다.
오국현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해양항공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 1쪽부터 9쪽에 대한 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고 먼저 보고서 13쪽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요구 15건과 건의사항 14건으로 총 29건 중 불가 1건, 종결처리 17건, 11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여기서 종결처리라고 표현을 한 것은 계속 사업은 진행하지만 그때 질문한 취지에 따라서 일단 종결처리를 한 겁니다. 계속 진행으로 남겨둘 수 없어서요, 수백 건을. 그런 내용입니다.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서 조속한 시일 내에 종결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7쪽 인천 해양산업육성 종합발전계획 수립 용역 내용 미흡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일단 저희가 지난 1월 17일 날 최종 용역보고회 수정ㆍ보완을 통해서 2월 19일 날 준공했습니다.
그 결과를 통해서 지금 국가 직접사업인 스마트선박검사센터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토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18쪽 어항개발 종합계획 용역 추진 및 체계적인 개발방안 확보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저희가 올해 1회 추경예산에 반영해서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내년 10월까지 용역을 완료해서 새로운 개발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 북성포구 매립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어민ㆍ상인 피해 최소화방안 강구 처리결과입니다.
현재 매립공사가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향후에 관계기관과 상부토지 이용계획 수립하고 피해보상에 대해서도 지역 주민하고 관계기관과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8쪽 항운ㆍ연안아파트 이주지원입니다.
현재 국민권익위원회와 TF를 구성해서 대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31쪽 소래포구 어구적치장 확보를 위한 관련 부서 협의 건입니다.
지난 8월에 남동구에서 소래포구 어구적치장 관련 조성계획을 수립하였고 내년도 예산에 5000만원을 반영한 상태입니다.
32쪽 폐그물 수거사업 적극 추진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저희가 그간에 폐그물 220t을 수거하였으며 이 중에 연평ㆍ대청권역은 당초 68t에서 150t으로 확대해서 추진하였습니다.
다음은 33쪽 자월도주민의 1일 생활권 구축 추진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저희가 해수부에 신청해서 여객선준공영제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것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거고 1일 2회 왕복운항으로 증편 조치하였습니다.
다음 43쪽 인천산학융합지구의 항공산업 인큐베이터 및 핵심역할 충실에 대한 추진결과입니다.
올해 1월 착공해서 내년 2020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산자부에 항공우주전문인력 양성사업, 소재부품장비 인력양성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다음 44쪽 드론산업 활성화방안 모색 및 관련 업체 추진대책에 대한 추진결과입니다.
저희가 그간에 드론전용 비행시험장하고 드론인증센터 유치에 성공하였습니다.
앞으로 인천시만의 특화된 드론산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5쪽 어촌뉴딜300사업 전체 10% 확보를 위해 적극 추진하는 사항입니다.
올해 5개가 선정돼서 3개년도 사업으로 국비 319억을 확보하였으며 2020년도 공모사업에 지금 10개소를 신청 중에 있습니다. 신청된 공모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7쪽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행정사무감사 처리결과와 중복되는 부분은 생략하고 주요사업 중심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1쪽 인천 크루즈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국내외 크루즈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모항을 유치하고 인천 기항상품을 운영하였으며 관광 신규코스 개발과 크루즈버디 등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52쪽 국립인천해양박물관 건립은 예타 통과 사업으로 확정되었습니다.
53쪽 인천항 활성화 인센티브 지원사업입니다.
물동량 창출에 직접적 역할을 하는 선사, 화주, 포워더에 지급 인센티브로 9월까지 13억 4200만원을 지급 완료하였습니다.
다음 항공과 소관입니다.
58쪽 백령공항 건설 추진은 국토부와 국방부 간의 이견이 서로 합의가 이루어져서 내년 1월에 예타 신청할 수 있도록 추진되었습니다.
다음은 60쪽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입니다.
현재 38% 공사가 진행되었고 내년도 6월에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도서지원과 소관사항입니다.
63쪽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추진입니다.
접경지역 2개 군과 개발대상도서 32개소를 대상으로 기초생활기반 확충 등 42개 사업을 추진한바 있습니다.
66쪽 살고 싶은 섬 마을 만들기 사업입니다.
도서자원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소득창출로 도서발전을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인천형 특성화사업 추진을 통해서 강화 1개소, 옹진 3개소 등 국비 약 21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다음은 해양친수과 소관사항입니다.
보고서 71쪽 연안부두 바다쉼터, 소래 해넘이다리 친수공간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해안선을 잇는 해양친수공간 조성을 위한 선도사업입니다.
금년 4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용역기간 중에 공유수면 점ㆍ사용 허가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2쪽 소래습지생태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주변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금년 7월부터 내년 1월까지 설계용역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그간의 시민선호도 조사와 시민 홍보,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73쪽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철거 사업입니다.
송도 바이오산업교부터 고잔톨게이트 구간 철책 2.4㎞를 도시미관 개선 및 친수여가 수요에 대처하기 위하여 철거하였고 7월에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수산과 사항입니다.
79쪽 복합다기능 어촌ㆍ어항 개발사업입니다.
지방어항 건설 2개소 중 소연평항 1개소와 어항 보수ㆍ보강사업 10개소는 현재 사업 진행 중으로 12월 완료 예정입니다.
지방어항 건설 1개소(답동항)와 복합다기능 부잔교 시설사업은 추진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82쪽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및 사후관리입니다.
연안바다목장 조성과 인공어초 3개 지역, 수산종자 5종 750만미 방류 등 지속적인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 소득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사업소입니다.
87쪽 친환경첨단갑각류연구센터 건립입니다.
한국형 바이오플락 시스템을 이용한 유용 갑각류 연구 및 생산을 위한 시설로 올해 설계용역, 공용건축물 협의신청 등을 완료하였고 내년 1월에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88쪽 수산기술지원센터 청사 신축 이전입니다.
현재 구)옹진군청 별관 4층을 일부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는 청사 신축 이전을 위하여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31억 3600만원을 반영하여 용현동 쪽에 신축을 진행 중입니다. 현재 설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89쪽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해양항만과입니다.
제1의 동아시아 바다공동체포럼 개최 지원입니다.
인천만의 특화포럼을 개최해서 동아시아 국가 간 협력 및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해수부와 시, 인천항만공사가 공동주최 예정입니다.
다음은 96쪽 인천지역 항만발전 지원 사업입니다.
물동량 증가 실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원, 항만시설 취득세 지원 등을 통해서 물류업체 임대료 인상 억제와 복합운송협회 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
보고서 97쪽 북성포구 일원 환경개선 추진입니다.
내년 상반기에 인천 해수청 주관으로 상부계획 수립에 대한 용역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인천시 관계기관과 지역 주민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고 지역의 발전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항공과입니다.
101쪽 인천 공항경제권 구상입니다.
인천공항공사와 함께 공항경제권 추진단을 구성해서 글로벌 인천공항과 인천이 연계된 공항과 도시의 경쟁력을 강화시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지원과입니다.
109쪽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도서민의 삶의 터전 조성과 주민 복리증진,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대이작ㆍ소이작 연도교 건설, 강화복합커뮤니티 건설, 덕적도 단호박 가공상품화, 연료운반선 건조가 신규사업으로 추진됩니다.
보고서 110쪽 인천 앞바다 해양환경 관리입니다.
유ㆍ무인도서 1개소를 선정해서 해안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연안어장 및 항포구에 무단방치된 폐어구, 침적쓰레기 수거를 위해서 4개 사업 총사업비 약 21억원을 확보하여 인천 앞바다 해양환경 관리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해양친수과 113쪽 인천 해양친수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인천 친수도시 조성 기본구상 용역에서 제시된 친수공간 조성사업에 대해서 타당성 재검토하고 해안지역과 도서지역을 포함한 중장기적 신규사업을 발굴하고자 내년 2월부터 1년간 추진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6쪽 시천가람터 수변문화공간 조성사업입니다.
공연무대, 물놀이장 등을 설치하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에 설계용역을 착수해서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수산과 119쪽 어촌뉴딜300사업 공모 추진입니다.
내년도 공모사업으로 10개소를 신청해서 올해 12월에 최종 선정 예정입니다.
보고서 125쪽 수산물 유통기반 구축 및 어촌 활성화입니다.
총 47억을 투입해서 지역수산물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 지원, 수산물 포장ㆍ저장용기 지원 등 13개 사업을 추진합니다.
다음은 사업소입니다.
보고서 129쪽 수산종자 자체ㆍ방류 및 시험연구 사업입니다.
사업비 9억 4200만원으로 점농어 등 우량종자 약 350만미를 생산ㆍ방류하여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겠습니다.
130쪽 수산생물 병성감정 실시기관 운영입니다.
수산종자 방류 시 사전 병성감정과 수산양식 생물의 대량 폐사, 수산생물 전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전염병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135쪽 송도 9공구 화물주차장 조성사업은 지난번에 임시회 때도 했고요. 어제 의장님을 비롯해서 몇 분 의원님들께서 현장 다녀가셨습니다.
136쪽 항공정비특화단지 조성사업입니다.
인천 항공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MRO 조성사업을 추진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모두 마치면서 저희 해양항공국 전 직원은 보고드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해양항공국 주요업무보고서
박병근 해양항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 지금 용역 들어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내년도 1월 25일까지인데 이것 중간에 보고받은 것 있나요?
그러니까 중간, 아직 최종본은 아니고요. 중간…….
그것 혹시 자료 있으면 자료 좀 제출해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크루즈가 기항이나 모항 했을 때, 기항했을 때 여행객들이 서울로 갔거나 아니면 강화나 신포동 쪽 갔던 현황 어떻게 돼 있는지 있는 대로 주세요. 없으면 없다고 해서 11시 반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용역 중에 지역물류 기본계획 수립 용역 사고이월된 내역 좀 주시고요.
또 인천항 주변환경 개선사업 용역을 줬죠. 주식회사 마농탄토에 수의계약을 줬는데 그 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안도로 철책철거 사업에 대한 진행내역하고 지금 철책이 철거되고 원래 시민들의 접근이 용이하게 바다의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일환이고 사실 수도권에 인천이 유일하게 바다가 접해 있는 도시인데 시민들이 바다를 볼 수 없는 그런 지경에 있어서 이것 친수도시로 그렇게 만들기 위해서 했는데 이게 추가로 또 펜스를 설치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그 내용을 사진까지 포함해서 좀 주세요.
추가로 요청 좀 할게요.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추가자료 요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질의드렸던 2019년 6월 5일 날 월미도 아름다운 해안선이 있음에도 불구 친수공원 계획을 한번 여쭤봤었는데요. 친수공원 아까 철책 진행사항 있는지, 있으면 이것도 11시 반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 진행사항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요구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산학융합지구 항공센터 인큐베이터 및 핵심사업에 대한 이사진 명단하고 회의내용 그 다음에 매칭비율이 국비ㆍ시비가 틀린데 그 근거 그리고 지금까지 집행된 금액에 대한 부분과 3D프린팅 구매계약서, 계약현황 그리고 다른 물품이나 여러 사항들 있으면 그런 내용들을 전반적으로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보면 해양항만과에, 항공국에 감사지적을 보면 정부합동감사가 거의 수산과, 수산지원센터, 수산자원연구소 이게 5개 그리고 거의 19개가 다 몰려 있어요.
그리고 또한 연구교습어장 시설공사하는 데도 실시설계 사업물량 오류 발견으로 해 가지고 금액이 또 감액된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수산지원센터 연구교습어장 시설공사의 감액내용하고 전반적인 오류에 대한 부분들을 업체 그리고 담당했던 결재에 대한 부분들 전반적으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본 위원도 하나 좀 요청하겠습니다.
우리 지금 항공정비 MRO단지 조성에 대한 부분적인 게 어디까지 진행되고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장도 자료 요청을 하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다 되셨죠?
저를 포함해서 다섯 분의 위원님들이 지금 자료 요구를 하셨습니다.
신속하게 10부를 준비하셔서 배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동구의 고존수입니다.
해양항공국에 우리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 조성 관련 질문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까지 38%죠?
지금 여기 책자에는 그렇게 돼 있는데 38% 맞아요?
이게 조성이 된 다음에 운영과 관련된 부분은 어디서 운영을 하나요, 우리 항공과에서 하나요?
인하대…….
그러니까 소관은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항공과에서 일단은 계속 소관하고 있는 거죠?
그러면 프로그램들과 관련된 부분 몇 가지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현재 교육들이 이루어지고 있죠?
지금 선정만 됐고요. 교육은 아직…….
교육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TP에서 하고 있는 건 있고요. 산학융합원 자체에서 하는 건…….
어쨌든 간에 지금 TP에서 하고 있지만 나중에 조성이 된다라고 하면 거기에 옮겨 가지고 똑같은 교육이 계속 이루어질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TP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이 어떤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는 거예요?
국장님은 아시나요?
코스가 이게 과정이 몇 개 있는데요. 자료를 좀 보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산학융합 4개 학과를 생각하고 있고요. 현장맞춤교육, 기업 R&D 역량강화 지원, 재직자 교육프로그램 등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니, 제가 산학융합은 항공정비 인력양성사업 교육생 모집공고라고 하는 부분을 내가 컴퓨터를 통해서 뽑아왔어요. 여기에 뭐라고 써 있냐면 A320 기종한정교육이라고 돼 있어요. 교육내용 속에 항공정비사 양성을 위한 기종한정교육 해 가지고 지금 에어버스 아마 320 기종 같아요. 이 부분을 교육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 교육과 관련된 훈련 교육기관은 어디에요? 지금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외주를 줘서 교육을 하고 있나요?
직접 하고 있습니다.
직접 하고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외주를 줘서 다른 데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교육기관은.
그게 일단 기본적으로는 거기서 하고요. 강사가 기본적인 인하대 교수님들하고 외부에서 예를 들어서 인도네시아 같은 데가 좀 강점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인도네시아 가루다한테 내가 준 걸로 알고 있어요. 교육기관이 그쪽에다 위탁을 준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과장님, 우리 국장님 잘 모르시는 것 같아.
과장님 잘 아세요?
위탁 개념이라 기보다는 그쪽 강사들을 섭외해서 데려다 같이 쓰는 겁니다.
이게 그냥 섭외해서 월급식으로 해 가지고 초빙해서 초빙교수로 강사식으로 해 가지고 그렇게 운영하고 있다고요?
인도네시아, 그러면 한국강사들은 몇 분이나 돼요?
이건 좀 파악을 해 봐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구체적인 한국인강사 숫자를 지금 저희가 그건 파악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항공기 같은 경우는 보잉사도 있고 에어버스사도 따로따로 있잖아요. 지금 보잉사 같은 경우는 몇 개의 사고 때문에 비행기들을 운행을 안 하고 세워 놓는 그런 부분도 있다 보니까 에어버스 쪽으로 많이들 치우치는 그런 경향이 있다 보니까 지금 정비교육도 그렇게 이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는 산학융합원에서도 그렇게 한정교육이 이루어지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게 대부분 다 교육비가 무상이죠? 무료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우리 인천에도 그와 비슷한 직업훈련소가 있어요. 부평에 아마 인하항공 어디야 거기, 아, 인하항공직업전문학교라고 있어요, 그렇죠?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우리 시에서 그러니까 산학융합원에서 국비와 시비와 또 물론 인하대에서 나름대로 출자를 해서 그렇게 운영하다 보니까 무료로 국비를 받아서 비용을 그렇게 하지만 여기 같은 경우는 실제로 보면 교육비를 받고 교육을 시키는 전문기관이거든요. 그런데 무료로 하게 되면 지금 이 민간기관 같은 경우는 결국 경쟁력에서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잖아요.
결국은 이게 어떤 어느 하나의 기관을 제가 봐서는 좀 사장시킬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지 않을까 해서 같이, 어쨌든 간에 여기도 보니까 제가 그래서 거기를 한번 자료를 뽑아봤어요. 그랬더니 여기도 항공기 기존교육과정에 에어버스 320 항공정비사 저기를 가지고 있더라고요, 훈련과정을, 잉가솔도 같이 가지고 있고.
그래서 제가 조금 안타까운 부분이 그러한 부분에서 지금 그렇다고 하면 인천지역 내에 이런 기관도 있고 하니까 굳이 외국에 있는 강사들까지 초빙해 가지고 그렇게 할 필요가 있겠느냐라고 하는 거거든요, 여기도 똑같은 기종에 전문기관인데. 그래서 저기해 가지고 이쪽도 좀 활용하는 부분도 어떨까.
아까 모두에 위원장님께서 짧게 답변하라 그래 가지고 제가 가급적 짧게 하여튼 감안해서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이 사업은 산업부에서 직접사업으로 교육비를 내려줘서 하는 거기 때문에 저희가 수주하는 게 사실 좋은 거기 때문에 국비 따는 걸로 한 거고요.
지금 위원님 말씀 듣다 보니까 저희가 직업훈련할 때도 상공회의소 직업 하는 게 있고 직업훈련학교들도 사설학원들이 많지 않습니까. 그것을 공존하는 방법에 대해서 한번 비교해서 따져보겠습니다. 일단 이것은 국비를 따온 사업이긴 합니다만 한번 고려해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은 한번 참고하셔 가지고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알겠습니다.
두 번째로 우리가 해양친수도시라고 해 가지고 지금 해양친수공간을 조성하고 있잖아요. 해양친수도시를 만들겠다는 게 바다를 시민에게 돌려주겠다라고 하는 취지였는데 그래서 제일 첫 번째로 남동공단 해안도로 철책제거를 했죠. 그 비용이 8억 3000이 들어갔어요?
그리고 또 1억 5000 해 가지고 시민공모로 해서 지금 철책 조형물 제작이 들어가 있고요. 제작ㆍ설치를 위해서 지금 공모가 들어가 있고요.
그렇습니다.
그리고 또 앞으로 연안부두 바다쉼터라든가 소래 해넘이다리 친수공원 조성사업을 위해서 용역비도 3억이 들어가서 용역 중에 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번에 남동공단에 철책제거 우리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께서도 앞전에 자료를 요청하시면서 말씀하셨지만 남동공단 그 부분 8억 3000까지 들여가면서 철책제거를 했는데 거기에 또 다른 펜스를 또 쳤어요. 그게 비용이 언론에 보니까 6억이 나왔더라고요.
6억은 아니고요. 9000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9000만원인가요?
그런데 그렇게 칠 바에는 아예 바다가 안 보여요, 지금 펜스 쳐 놓은 것은. 저도 가서 확인을 해 봤거든요. 하도 지역 주민들 원성이 있어 가지고 제가 가서 보니까 진짜로 안 보이더라고요. 왜 이중으로 그렇게 일을 처리했을까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저희가 잘못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것을 공무원들끼리 하느니 환경단체랑 한번 회의를 통해서 거버넌스로 하자라고 해서 했더니 환경단체, 특정단체가 아니고요. 저희가 사실 UN기구 철새기구까지 같이해서 회의를 했었는데 막는 게 좋겠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 가지고 사실은 합의하에서 막은 건데요. 한 400m 정도 됩니다. 저희가 사실 우왕좌왕한 면도 있고요.
그런데 여론의 질타를 받다 보니까 저희가 모니터링을 쭉 했습니다. 그때그때 손바닥 뒤집기로 이렇게 하는 게 뭐해서 철새 모니터링을 했습니다, 그간에. 즉흥적으로 질타를 받는다고 해서 바꾸느니 이것 철새가 진짜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니터링을 했더니 일부는 있고 일부는 없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지금 꽉 막아놨던 400m를 중간에 바깥으로 보일 수 있게 터놓기는 했습니다, 현재. 그러니까 일부 일부를 중간중간에 구멍 뚫듯이 해 놓기는 했는데…….
제가 드리는 말씀은 굳이 돈을 들여서 철책제거를 했는데 솔직하게 거기 사람들 별로 그렇게 많이 다니지 않아요. 왕래가 빈번한 데가 아니에요. 그런데 또 돈을 들여서 펜스를 쳤다는 자체가 참 우습다는 얘기예요.
물론 환경단체가 어떠한 논리에 의해서 거기에 펜스로 막아줬으면 그렇게 요청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 저어새가 과연, 한참 떨어져 있는 저어새가 지나가면서 사람이 쳐다본다고 아니면 차 소리에 어쨌든 간에 차는 다니게 돼 있고 차 소리는 나게 돼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쳐다보게 돼 있어요.
그런데 저어새들이 스트레스 쌓는다고 해 가지고 환경단체에서 그 논리로 해서 펜스를 쳐달라고 했다는 게, 거기에 또 같이 동조를 하고 비용을 그쪽에 설치하는 데 또 그렇게 예산이 들어갔다는 게 참 웃기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건은 저희가 최종적으로 내년까지 다시 모니터링을 해 가지고 수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수정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청을 했는데 아직 안 와서 연결해서 그냥 계속하겠습니다.
방금 우리 고존수 위원님께서 질의를 하다가 중간에 좀 마무리가 안 됐는데 본 위원이 이렇게 자료 요청을 해서 확인 좀 하겠습니다.
그 철책을 걷어낸 이유가 뭐예요?
시민들께 공간을 제공하자, 친수공간을 제공하자 그래서 제거했습니다.
인천이 해양도시임에도 바다를 접할 수 없는 그런 문제 때문에 관광객 유입도 되지 않고 또 시민들이 찾을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그리고 남북평화화해협력시대로 열리면서 인천이 평화도시로서의 어떤 그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실은 그동안에 시민 접근이 어렵게 만들어졌던 철책선을 걷는 첫 번째 이유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러니까 국가 예산도 투입되고 지방자치단체 예산도 투입이 됩니다.
그런데 인천이 어쨌거나 그런 사람 중심의 친화도시, 친수도시로 가기 위한 첫걸음이고 첫 단계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보면 철책을 걷어낸, 그동안에 시민 접근이 어려웠던 해안철책을 걷어내고 그 자리에 또 다른 철책을 설치하려면 여기 예산을 투입해서 왜 철책을 걷어냅니까, 그냥 놔둬야죠.
그나마도 철망으로 이렇게 철책이 쳐진 데는 바다라도 좀 볼 수 있는데 이건 폐쇄적으로 펜스를 아주 쳤어요, 보니까. 사진이 도착 안 해서 잘 모르겠는데 조금만 내용을 여기 책자에 나온 내용만 확인하더라도 거기를 막는 데, 또 다시 펜스를 치는 데 시민 혈세를 투입해서 펜스를 쳤다 이게 잘된 건가요, 국장님?
저희가 사실은 시민들의 여론을 수집해서 같이하겠다고 했는데 일부 의견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좀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이건 실책을 한 거다 저는 이렇게 좀 지적을 하고요.
인정하시죠?
왜냐 그러면 이 안에는, 굉장히 인천시는 다양한 시민들이 살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단체에서 철새도래지에 대한 그런 여러 가지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말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수 시민들은 바다에 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부분으로 철책을 제거하고 있다라고 느끼고 있었는데 이제 아예 바닷물을 볼 수 없는 지경까지 그 펜스를 완전 가림막으로 쳤다 그런 것은 이것은 그 철책을 당초 제거할 목적을 상실하고 또 다른 그런 폐단을 만든 것이 우리 해양항공국에서 한 일이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특정 단체에서 제시한 내용만 가지고 예산을 투입해서 처리하는 게 맞는 건가요?
그러니까 이것 대단히 잘못됐다라고 저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동의하시는가요?
네, 그래서 내년도에 모니터링 끝에 모니터링을 더 해 보고요. 이건 다시 수정하는 작업을 한번 해 보겠습니다.
돈이 들어간 부분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지실 건가요?
그것 저희도 굉장히 고민했는데요.
사업비가 총 얼마 들었어요, 펜스 치는 데?
한 9000 들었습니다.
적지 않은 돈입니다.
적극적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정말 시민들이 접근할 수 있는 용이한 방향으로 그리고 바다를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저는 만들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동안 접근하기 어려웠던 그런 철책을 제거했으면 우리 시민들이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좀 만들어서 돌려주기를 간곡히 당부합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작년에 행감 하면서 몇 가지 문제제기를 했던 내용 중에 지금 아직도 처리가 됐는지 안 됐는지 잘 납득이 안 돼서, 결과물에 대한 것이 표기가 안 됐어요.
산학융합원의 이사회 운영과 관련한 내용이 있는데 이게 운영위원회의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야 될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 그러면 특정 대학에서 주도해서 사실 운영하는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의회에서 참여할 수 있는지 없는지에 대한 것도 검토를 해서 답변을 주라 그랬는데 여기 답변 자료에는 그런 내용도 없고요. 그 다음에 진행현황은 어떤지에 대한 것도 내용이 없어요.
저희가 그간에 산업부에 유권해석을 의뢰했고요. 이번 11일 날 이사회가 열립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중에서 이사로 등재할 수 있게 정관 개정하면서 의원님들 중에서 이사로 들어올 수 있는 길을 이번에 하게 됩니다.
어쨌거나 저는 기본적으로 많은 시민들의 혈세가 투입되고 특정 대학에서 산학융합원을 운영하고 있는 입장에서 감시와 견제기능을 철저히 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감시기관인 의회에서 전문가들이 좀 들어가서 해야 될 필요가 있어서 말씀하셨는데 그게 개정돼서 그렇게 한다니까 다행스러운 일이고요.
그 다음에 우리가 크루즈항을 이제 개항을 했잖아요. 그런데 그 이후로, 크루즈항 입항한 이후로 추가로 대형 크루즈항이 입항한 적 있나요?
네, 있습니다. 최근에도 며칠 전에 있었고요.
당초 계획보다 원래는 10항 차 정도 계산하다가 한 14항 차 정도로 늘은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사실은 저희 행사는 아니었습니다만 일본에 태풍이 오는 바람에 피항 차 온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 참고할 만한 사례입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해양항공국 그 다음에 우리 인천관광공사 이렇게 커뮤니티를 잘 하셔서 관광 활성화 그 다음에 크루즈항을 대대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그런 홍보도 적극적으로 좀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국제공항의 여러 가지 항공 관련 홍보물에 인천이 소외됐다 이렇게 제가 지적을 했거든요. 이 내용은 진척사항이 어떻습니까?
죄송합니다만 아직도 그냥 지지부진한 상태인데요.
첫 번째로 국토부에서 이걸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속적으로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토부가 그걸 이제 바꿔줘야 되는데 국토부 논리는 이게 사람들 그러니까 세계인, 그러니까 외국인의 의식은 아직도 서울이다라는 그러니까 그런 고정관념은 서울이다 이런 걸로 해서 국토부에서는 얘기를 하고 있고요.
기내방송에 대해서는 이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내부적인 사정 때문에 지금 조금 의사전달이 불통 중에 있습니다.
적극적으로 저는 좀 도전하고 의사표현을 해야 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국제공항이 인천에 있음에도 글로벌 경쟁시대에 글로벌 도시로서 성장을 하려면 인천이 공개적으로 거론이 돼야 되고 인천국제공항으로서의 명성을 만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여기는 사실 어떻게 보면 경유도시가 되다시피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러면 대단히 인천시민들로 보면 항의할 만한 내용이에요, 이게요.
그래서 시장님을 비롯한 우리 전 간부공무원들이 좀 일체가 돼서 그런 것을 개선할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인천시민들을 만들어줘야 되는 게 우리가 해야 될 일이다 이렇게 보는 겁니다.
지금 인천에 우리 국제도시로서의 여러 가지 국제기구도 많이 들어와 있고 또 국제회의도 굉장히 많이 하잖아요, 인천에서. 물론 경유도시로서의 어떤 역할도 중요하기는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체성을 상실하는 것은 시민의 자긍심에 심각한 훼손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 부분에 대한 것은 다시 한번 강력하게 좀 건의하니까 시장님을 비롯한 집행부에 강하게 좀 요구를 하십시오, 시장님한테도.
저희도 아무튼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경인아라뱃길 제가 시정질문한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다 보셨어요?
계셨나요, 그 자리에?
경인아라뱃길이 결과적으로 저의 지역구이고 또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도 지역구를 갖고 계신데 경인아라뱃길이 결과적으로 보존해야 할 공간이 아니라 이용해야 할 공간이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국비가 2조를 들여 가지고 또 만들었는데 경인아라뱃길에 어떤 우리 인천시민의 요구사항이 계속 관철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요. 유람선이나 그리고 물류기능은 아예 지금 상실됐잖아요?
지금 목표 대비 8.7%인가의 물류이용량을 하고 있고 지금 거기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많이 가보셨어요, 국장님?
많이 가보셨으면 알겠, 저도 많이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것도 그쪽에 아파트가 있어 가지고 거기서 나와서 수변공간을 많이 이용하는데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그냥 자전거도로예요, 그렇죠? 자전거 외에는 볼 수가 없어, 사람을. 그리고 배도 안 다니고. 가끔 좀 밑에서, 서구 쪽에서 유람선이 가는, 유람선이 지금 한강으로 못 가고 있죠?
거기를 거기 관문까지만 왔다 갔다 하는데 유람선도 솔직히 말하면 형편없어요, 사람도 몇 명 안 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항공국장으로서 무슨 노력을 하고 계신지, 올해 뭐 했는지를 말씀을 좀 해 주세요.
사실은 수자원공사나 서울시랑은 정기적인 회의는 지금 단절이 되어 있습니다만 수시로 관련되는 회의에 있어서도 계속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직접 한 것은 아닙니다만 사실 고맙게도 송영길 의원께서 이런저런 많은 활동을 해 주시고 계시고요. 저희가 사실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사실 여객 이런 관광유람선은 없어졌습니다만 상징적으로 전국체전 때 인천시 선수단이 그쪽 가고 이런 상황도 저희한테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변명할 여지는 없습니다.
그런데 정책변수가 저희 시청의 해양항공국이라는 일개 국에서 이걸 할 수 있는 독립변수가 없는 게 좀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어쨌든 뭐 반성하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게 우리가 결과적으로 인천시 집행부의 우리 공무원 여러분들도 아셔야 되는 부분이 이런 부분의 목적이 있잖아요.
그리고 그게 2조원이라는 국비가 들어가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인천시 입장에서는 얼마나 좋은 곳이에요. 이용을 해야죠. 목적이 있으면 그 목적에 맞게 우리가 행동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면 그걸 우리 일반 시민이 할 수 없으니까 공무원이 결과적으로 창구를 갖고 있으니까 국토부랑도 얘기하고 서울시랑도 얘기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러니까 우리 인천시민이 느끼는 부분이 항상 보면 되는 게 없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이걸 올해만 얘기한 것도 아니고 작년에도 얘기하고 아마 내년에도 또 얘기할 걸? 그렇지 않겠어요, 국장님?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그러면 체계적으로 언제 서울시 사람 만나고 국토부에 어떤 걸 하고 아니, 졸라야죠, 안 되면. 일개 국이 안 되면 우리 박남춘 시장을 대표로 해서 졸라야 되지 않겠어요?
저번에 시정질문할 때도, 내가 박남춘 시장한테 시정질문했는데 이런 상황에 대해서 잘 모르고 계시는 것 같더라고, 정확히는. 제가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
시장님께서는 사실은 뭐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 가지 서울시 뭐 환경부 등등하고 너무 실타래처럼 얽히고 이런저런 사업이 많아서 그걸 단일사업으로 한 가지 사업으로 해결하고 그러기가 좀 힘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실제적으로 유람선이 다니려면 한강 거기를 모래를 퍼내야 되나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어요?
현재는 모래까지 퍼오는, 준설할 필요는 없고요. 물을 퍼내면 서울시에서는 그러니까 한강수계가 낮아진다는 거거든요. 그러면 환경이 변화된다, 그러니까 아라뱃길 물을 트지 못하겠다 이런 논리거든요.
그런데 서울시 상류 쪽에서 수중보 있는 그것에 대한 판단을 내려줘야 되는데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서울시는 상류를 갖고 있고 저희가 하류를 갖고 있어서 그쪽에서 물길을 안 틀어주는 상황입니다. 지금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신곡수중보는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그게 지금 서울시에서 얘기를 안 해 주죠.
수중보 열면 아예 배 못 다닐 텐데 거기. 갯골로 될 텐데, 소래처럼 완전히.
지금 현재는 준설의 문제보다는 어쨌든 한강수위 자체가 더 문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우리 국장님도 조금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아라뱃길 여러 번 다녀오셨다고 했는데 아라뱃길에 아무것도 없어요. 거기 평일 날 가보시면 지금 아라뱃길, 그것은 뭐 K-Water가 소속이겠지만 예를 들어서 커피 한 잔 사먹을 데가 없어요. 알고 계세요? 다 문 닫았어요. 그 좋은 공간을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커피 한 잔 사먹을 데가 없어요, 다 문을 닫아서.
지금 편의점 자체도 없어요. 아라마루라고 거기 한 군데 있어요, 양쪽을 다 통틀어서 지금. 이상하지 않아요, 그것?
네, 좀 아무튼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냥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대안을 내놓으셔야죠, 대안을.
경인아라뱃길 아무것도 없는데 거기 뭐라도 띄워야 될 것 아니에요, 뭐라도. 뭐라도 띄워야지 올 것 아니에요, 사람들이.
그래서 저희가 이 물길, 물류라는 개념보다도 사실은 내년도에 일부 야간경관, 무대 설치 그러니까 인천시 자체만이라도 서구 쪽 그쪽만이라도 이용을 그나마 부분적으로 활성화하기 위해서 몇 가지 사업을 신규사업으로…….
아까 국장님이 경인아라뱃길 송영길 의원이 토론회도 하고 꽤 많은 분들이 참석했었죠?
저도 거기 참석했었는데 우리 인천시 결과적으로 제가 경인아라뱃길을 말씀드린 게 결국에 해양항공국 담당이잖아요, 경인아라뱃길도. 뭐 그쪽에는 K-Water나 국토부나 환경부나 여러 군데 이렇게 변수들이 많지만 결과적으로는 그래도 인천에 있는 것 아니에요, 경인아라뱃길이. 그러면 경인아라뱃길을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좀 찾아주세요. 종속적으로 “송영길 의원이 토론회 해서 힘이 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그런 게 있으면 정치인들도 그런 것이 필요하고 시민들이 원하니까 그런 토론회를 만든 것 아니에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힘은 인천시가 갖고 있는 거예요, 인천시가 할 수 있는 주체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계속하고 시민의 뜻이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좀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국장님.
네,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 제가 말씀드린 것처럼 그것 이용하는 공간이에요, 보존하는 공간이 아니라. 알겠습니까, 국장님?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조금 남아서 하나, 우리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이 저번에 토론을 주재하셔 가지고 우리 무인항공기 드론산업 활성화 잘 되고 있죠, 서구에?
이번에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이 그래도 유치가 잘 돼 가지고 인천시로서는 참 상당히 축하할 만한 일이고요.
거기 건물 이름이 뭐죠, 항공안전기술원 들어 있는 건물이? 알고 계세요?
건물 이름…….
그것은 좀 확인…….
여기서 저번에 우리 토론회 참석하신 분이 누구였죠, 인천시에서?
(○항공과장 홍창호 좌석에서 항공과장입니다.)
네?
(○항공과장 홍창호 좌석에서 항공과장입니다.)
항공과장이 참석하셨나요?
항공안전기술원 지방으로 내려간다는 것 어떻게 지금 체크하고 있어요?
(○항공과장 홍창호 좌석에서 그 내용에 대해서 김종인 위원장님, 건교위원장님이 직접 회의 주재를 하셔 가지고…….)
저도 그 자리에 있었잖아요.
저기,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죠.
항공과장 홍창호입니다.
먼저 지난 10월에 김종인 위원장님 주재로 해 가지고 서구의 국회의원님들 두 분을 모시고 저희가 대책회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거기서 나온 결론이 일단은 저희가 결의문을 채택하는 걸로 안건이 하나 정해졌고 두 번째는 저희 인천시랑 서구청이랑 중앙부처에다 건의하는 걸로 1차 저희가 그렇게 협의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 내부적으로 결의문이 다 작성이 돼 가지고 이번 회기 중에 아마 건교위에서 결의문 채택을 하고 국회에서도 이학재 의원이랑 신동근 의원이랑 해 가지고 그쪽에서도 결의문을 채택하는 걸로 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인천시에서는 서구청과 연계해서 국토부에다 정식적으로 결의문이 나오면 공문으로 저희가 건의를 하기로 되어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지금 항공안전기술원이 지방 이전되는 게 포함되어 있죠?
네, 현재는 들어가 있습니다.
어디로 내려가는 거죠?
그런 내용은 없고 저희 항공안전기술원이랑 극지연구소랑 환경기관 하나랑 그 명단에만 들어가 있고 그게 정부부처에서 결정한 게 아니고 국회에서 일정한 분들이 토론회를 하면서 그 안에서만 작성이 되어 있는 거지 정부에서도 정해져 있는 건 없습니다, 실제.
어쨌든 이 부분이 우리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 지역구고 저번에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 주재로 토론회를 한 번 했었습니다.
그리고 항공안전기술원이 인천에 있는데 지금 이게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하는 이슈가 있어요, 그렇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의회 차원에서도 그리고 우리 해양항공국 차원에서도 대응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의회와 함께 총력 대응하겠습니다.
질문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그동안 누누이 인천의 특성이라 하면 해양과 항공, 바다와 하늘이 있어서 항구와 공항이 있다는 것을 인천의 자랑스러운 점이라고 말씀드렸죠?
그런데 우리 해양항공국은 얼이 빠져 있어요. 뭐가 뭔지 몰라, 다 중앙정부에 질질 끌려 다니고 시민은 아랑곳도 없고. 제대로 국장님이 하시는지 나는 의심이 가요.
그리고 연구소나 기술지원센터 같은 것 만들어놓고 중앙에서 정부합동감사 비롯해서 시 종합감사 같은 경우까지 스무 건이 넘는 지적을 당하고요. 대부분 시정, 주의 이러고서 그냥 넘어가요. 어떻게 국장님 생각하세요?
어떻게 진행할 거예요?
지적받은 사항은 다 수정해야 됩니다.
시정해야죠?
그리고 연구소나 기술지원센터 이런 데 자주 들러보세요. 달라지잖아요, 자꾸. 방만해지고 흐트러지고 그리고 정책의 부재예요.
행정은 시민을 위해서 존재하죠?
시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민이 불편해하든 민원을 내든 그냥 책상에 앉아서 하는 행정에 대해서 지적을 좀 할게요.
얼마 전에 화물자동차 주차장 문제도 원래 우리 국의 해당사항은 아니지만 항만지역이기 때문에 관심을 가졌어야 돼요.
얼마나 대처했습니까?
이런 항만지역에서 앞으로도 여러 가지 갈등의 요소들을 갖고 있는데 제가 하나하나 말씀을 좀 드릴게요.
화물주차장 문제는 그렇다고 치더라도 중고자동차 클러스터 문제는 어떻게 대처했습니까?
시간 없어요.
대처를 어떻게 했냐고요.
내 말 듣는 거예요!
네, 적고 있습니다.
그것 어떻게 대처했냐고요.
이게 사실은 저희가 대화창구이긴 한데 이게 중고자동차 업무는 사실 저희 국 업무가 아니어서요.
항만지구라 그랬잖아요. 결국은 이 국으로 다 넘어옵니다.
그리고 지금 정책들이 중고자동차 클러스터 만든다는 IPA나 인천시 쪽에서나 또 그 조합 쪽에서나 그 만든다는 지역 바로 너머에는 우리 해양항공국에서는 39억 7000만원이나 들여서 바다쉼터를 꾸미고 있죠. 이게 맞는 행정입니까?
말하자면 그렇게는 안 될지는 몰라도 송도같이 중고자동차 해 놓고 나서 그 뒤에 사람, 시민들이 접근도 못 하는 데다가 40억씩 들여서 바다쉼터 만들고 이게 삐걱거리는 행정이라고요.
또 그리고 국제터미널 이전의 활용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연구하고 계십니까?
국제터미널 관련해서는 사실 IPA 관련되는 일이고 저희가 사실 11일 날 고위정책협의회가 있는데요. 이런저런 걸 이제 부시장이 위원장으로 대표로 참석을 해서 관련 사항을 다 토론 예정에 있습니다.
결국은 우리 해양항공국 소관이에요. 권한 밖이라고 다 나 몰라라 하고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후에 옹진군청 들어오고 뭐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시장한테 보고했죠?
네, 했습니다.
확정된 건 아니고요. 이런 안, 아이디어들…….
그런 안들을 보고하기 전에는 적어도 시민들과 소통을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반발할 게 불 보듯이 뻔한데?
여기 몇 천명씩 와서 데모를 꼭 해야 직성이 풀리는 겁니까? 집회해야 돼요?
그래서 지구단위계획을 세우고 있잖아요, 용역을 몇 억씩 줘 가지고. 그런 과정 내에서 도출해내야지 그냥 책상머리에 앉아서 결정해서 보고하고 진행하고 그래서 맨날 시민들은 고통스러워하고 시의원들은 문자를 몇 천 개씩 받고 이런 갈등을 자꾸 조장해야겠어요?
연안ㆍ항운아파트 이전 문제도 그래요. 벌써 이게 15년 넘어 20년이 다 됐어요.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 왔었죠?
네, 왔었습니다.
뭐 공문으로는 받은 것 있습니까 아니면 와서 립서비스만 했습니까?
공문은 아직 안 왔습니다.
하나도 약속되는 것 없어요. 왜, 열정이 없어요. 일이 년 이 자리에 있다가 가버리면 그만인데 버티면 된다 이러한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고요.
그나마 북성포구 같은 경우에도 여러 가지 주민들 갈등, 구 간의 갈등 그 속에서 해수청의 결론을 끌어내려고 애를 쓰고 있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거기에 대한 비전이 없어요, 그렇죠? 모든 것은 해수청에서 결정해야지 여기서 결정할 수 있습니까?
2015년에 합의내용이 뭡니까? 알고 계세요?
아마 제가 하나씩 들어가면 업무를 하나도 모르는 걸로 드러나요.
총체적으로 한번 답변해 보세요.
구체적인 사업에 대해서 말씀보다도 총체적으로 질책을 하셔 가지고요. 어쨌든 반성할 건 반성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전부 다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위원님들 요구자료나 해서 답변들이 왔는데 시원시원한 게 하나도 없어요.
제가 보는 중에는 어촌뉴딜300사업 그래도 다섯 건이나 중앙정부로부터 도출해냈고 예산도 400억 정도 받아오고 얼마나 열심히 합니까, 이런 부분.
어촌뉴딜 자문단 해수부에 구성된 것 아시죠?
인천에서 그 자문단에 물어, 그러니까 질의를 한 게 몇 건 있습니까? 활용 하나도 안 해 봤죠?
아닙니다. 인천에 방문하고 그러면 저희가 나가서 설명도 하고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런 데에서 성과를 내야 내년도 10개의 뉴딜사업을 또 신청을 하면 5개 이상 뭐 7개라도 또 받아올 것 아닙니까. 인천시에서 1000억 정도 되는, 개당 100억 정도 되니까.
그래서 어촌뉴딜사업은 해수부에서 야심차게 진행되니까 그동안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이걸 활용을 잘 해야 됩니다, 활용을.
부의장님, 안병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아무튼 반성할 건 반성하고요.
저희가 지금 뉴딜 열 군데 자문위원단 나왔을 때 다 쫓아다녔습니다, 수산과장 중심으로 해서.
그쪽에도 제가 루트가 있어서 물어보는데 잘하는 건 잘한다고 그러고서 또 안 되는 부분도 많이 있다고 얘기를 들어요. 그래서 뉴딜 자문단 같은 경우 좀 활용을 하시고요.
인천공항 소음부담금 문제를 한번 논의하셨어요?
네, 이것은 공항공사랑 회의 안건에 항상 들어갑니다.
확정해야죠, 이제. 2020년부터 달라지죠? 먼저 합의가 끝나죠?
그러면 최소한 100억이나 200억 더 받을 수 있죠?
네, 지난번에 김종인 위원장님께서도 지난번 임시회 때도 이것 자료 요구하시고 말씀하신 게 있어서요. 그 다음에 바로 공항공사, 물론 다른 위원님들도 항상 말씀하십니다만 공항공사랑 다시 얘기해서…….
그게 벌써 육칠 년 동안 소음부담금 문제를 건의하기만 했지 실현이 안 됐잖아요. 2020년에는 꼭 실현하세요.
영종을 비롯해서 북도 면 인근의 주민들이 상당한 피해를 받고 있습니다.
제주도나 김포는 다 하는데 왜 못 합니까. 경쟁력 약화될까 봐요?
인천공항이 경쟁력이 그래서 약화됩니까, 우리가 100억, 200억 더 받아서?
시에서 왜 이렇게 저자세로 나가요.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국장님, 월미도 해안도로 왜 개방 안 되는 겁니까?
검토는 해 보셨어요?
월미도 해안도로…….
모른다고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제가 2019년 6월 5일 날…….
말씀하셨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해안도로 관련 사실…….
계속 아니라고 말씀하실 거죠?
저희가 사실은 친수공간 관련하는데 도로개방 문제는…….
친수공간입니다, 그것도. 어쨌든 항만이랑 연결돼야 일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했던 겁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지 말씀을 한번 해 보세요. 제가 왜 질의를 했는지, 그때 상황에서. 아, 안 계셨을 것 같은데…….
이것은 다시 공부를 더 해 보겠습니다.
삼포, 만석포구 그 다음에 북성포구, 월미도 그 다음에 이번에 자전거도로 다 연관이 돼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물론 협의는 해야겠지만.
영종국제도시에 자전거도로만 40억이 투입이 됩니다. 그게 막혀 있는 게 해안도로 하나예요. 월미도 이미 도로 돼 있고 점유하고 있는 겁니다, 민간회사에서.
본 위원이 굉장히, 지금 도시는 콤팩트도시, 압축도시로 가고 있는 거잖아요.
그때도 그 말씀드렸습니다. 인천 하면 항만경제권 플러스 공항경제권 이 두 가지가 인천 먹여 살린다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이것 누구한테 뺏기고 있어요. 항만공사와 국제공항에, 이것 우리 것 아니잖아요. 그런데 인천에서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고 있습니까. 공항에 혜택 주고 있는 것 말씀 한번 해 보세요, 뭔지. 길게 하셔도 좋습니다. 얼마큼 혜택 주고 있는지 말씀해 보세요.
일단 공항에 지방세 감면…….
얼마큼 감면해 주고 있어요?
액수는 지금 제가 정확한 건 좀 추후에…….
대충이요.
어느 과장님 알고 계신 분 계세요, 얼마큼 주는지? 지방세 혜택 얼마큼 주고 있어요? 다 모르세요?
다 관심 밖입니다, 다 관심 밖이에요. 얼마큼 공항에 혜택을 주고 있는지, 항만에 혜택을 주고 있는지 몰라요. 그런데 주도권은 다 뺏기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크루즈도 마찬가지예요. 항만공사에서 크루즈 만들어 놓고 우리 인천시에서 크루즈 담당하는 직원 몇 명 있습니까?
지금 한 개 팀이…….
한 개 팀 말고 몇 분 계세요, 크루즈 담당하시는 분?
담당자는 한 명입니다.
한 분이죠?
담당하고 팀장.○박정숙 위원 전담하고 있습니까?
전담하고 계시냐고요.
전담은 아니고 다른 업무도 같이하는데 그 업무가 주입니다.
한 명이 계시는데 전담 안 하고 계시는 거죠?
그래서 크루즈 얼마나 들어왔어요?
크루즈 올해 아무튼 10항 차인데요.
아니요, 귀항한 것 빼고요. 일본 것 빼고 모항으로 가는 게 몇 차였어요?
모항이 두 번 있었습니다.
모항 두 번이죠?
그 다음에 여객수로는요?
여객수로 자료를 좀 보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정도입니다. 크루즈항이 생겼음에도 2015년에 12만 3000명이 들어왔어요. 그런데 2019년에 2만 2000명 들어왔습니다, 유치실적이.
우리가 지금 인천이 항만과 공항이 있다고 늘 얘기를 하고 있지만 이렇게 미비한 실적 가지고 항만, 공항 얘기할 수 있겠어요?
거기에 똑같아요, 이것 하도급률 낮추는 거랑. 관제할 직원이 없는 겁니다, 직원이. 크루즈항 만들고 항만공사가 있으니 거기서 하겠지, 이거예요.
제가 저번 회의 때 능력 안 되시면, 못 하실 거면 크루즈항센터 만들라고, 검토해 보라고 말씀 한번 드렸어요, 이런 결과 때문에. 저는 직원, 크루즈과라도 만들어낸 줄 알았어요. 이게 중구에 미치는, 도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항만경제권, 공항경제권이 굉장히 큰 거예요.
국장님 말씀해 보세요. 항만경제권과 공항경제권 다시 한번 말씀해 보세요.
둘 다 물론…….
길게 말씀하세요, 괜찮아요.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게 끝이에요?
크루즈가 들어오면 일부 서울로 패싱한다고 계속 얘기 나오죠?
일부가 아닙니다. 거의, 지금 자료 없을 텐데 저를 주셨어요, 반까지 달라 했는데? 간단한 거잖아요, 줘보세요.
거의 가고 그 다음에 오는 게 신포동일 겁니다. 맞죠?
그런데 신포동 조금 불만이 많죠?
그래서 강화로도 가는 것 아닙니까, 전등사나.
신포동에…….
그러면 크루즈가 올 수 있도록 어느 한 군데에 상해의 예원 옛 거리나 뭐 이런 것처럼 만들어 놔야 되지 않습니까.
지금도 사드 그것 말씀하려고 그러시는 것 아니에요? 사드 때문에 제가 크루즈센터라도 만들어서 직접적으로, 중국이나 아니면 동남아 쪽은 계속 성장하고 있잖아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미팅 한번 해 보셨어요?
파견 한번 보내보셨어요?
아니면 항만공사라고 다시 말씀하실 건가요?
인천경제에 대한 문제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크루즈부두가 이제 4월달에 해서 사실은 여섯 달이 된 아기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좀 부실하게 대응한 것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크루즈 만들려고 몇 년 계획하신 겁니까? 아기 6개월 맞아요. 태동했으면 아기 옷도 만들어 놓고 6개월 후면 신발도 만들어 놓고 다 만들어요. 1년 딱 지나면 걸어서 다닙니다, 사람노릇해요.
지금 6개월에 직원, 부서 하나도 없고 전담직원 하나가 없고 그 사람 또 다른 데로 보내고 이러지 않습니까? 이게 말이 되는 소리예요? 크루즈항을 만들어 놓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그런데 같은 얘기 지금 반복하고 있는 겁니다.
공항도 마찬가지예요. 공항경제권이라고 얘기를 하죠. 공항경제권 구상 및 추진계획을 좀 가져오라 했더니 경제활동 중심으로 전환하고 산업비즈니스 등과 결합하여 신성장 거점도시 한다고 했는데 공항에서 지금 공사하는 4단계 사업에 우리나라, 우리 인천시에 건설업체가 몇 곳이나 들어가 있어요?
어쨌든 해양항공국에서 관장하는 것 아닙니까. 결국에 얼마나 우습게 아는지 공항에서 하는 행사에 관장하는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도 초청장 하나가 안 와요. 그런 애들 마인드에는 지방세를 그렇게 많이 대폭 할인해 줬음에도 불구하고 없어요, 인천이.
항만공사 마찬가지입니다. 자료 하나 요청해도 안 와요. 이것 어디서 책임질 거예요? 국장님입니다. 아까 부시장님 말씀하셨죠. 가실 분입니다. 국장님이 키 잡고 인천에 진짜 미치는 영향을 잘 보셔서 마인드 있게 하셔야 돼요. 미루지 마세요.
아까 저 깜짝 놀랐습니다. 아까 남동공단 펜스 얘기하셨죠. 바다열차보다 훨씬 더 창피하고 우스운 일입니다. 바다해안선 철책 왜 걷어놨어요. 벤치도 좀 만들고 거기에서 사람들이 머물 수 있고 커피라도 한잔 마실 수 있고 힐링하고 치유하는 공간 그 특성상 하려고 한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렇게 막아놔요?
직원 징계하셨습니까?
아닙니다. 징계라기보다는 그런 모니터링해서 네가 그러면 담당했던 것을 수정할 기회를 해라, 환경단체랑도 그러면 다시 한번 수정하는 회의를 해 보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넘어가지 마세요.
원초적으로 펜스를, 그것도 어떤 펜스입니까. 군사경계선을 다 없애고 만든 펜스 아닙니까. 그게 쉬운 일이에요?
시장님 이것 진짜 잘하신 거예요. 역할을 굉장히 많이 저는 기대를 했었는데 이 내용 보고, 더 이상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월미도 해안도로 마찬가지입니다. 굉장히 중요한 거예요. 크루즈, 항만경제권, 공항경제권 다 겹쳐지는 부분이 월미도 그 다음에 거기 문화도시잖아요. 신포, 개항장입니다. 거기 신포국제시장 살지 않으면 크루즈 안 들어옵니다. 왜 들어오겠어요, 그냥 공항 타고 서울로 가버리지.
인천국제, 인천의 위상 아까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 말씀하셨어요. 인천의 위상은 국장님이 잡고 있는 겁니다.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거예요, 크루즈?
하여튼 종합적으로 다시 한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다만 지금 가시적인 것 중에 하나는 저희가 관광국에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면세점을 크루즈 동선이랑 맞게 좀 하자 그렇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종합적으로 한꺼번에 모든 것이 완성되면 좋겠는데 약간 좀 능력의 한계도 있고요. 지금 가시적으로 단계적으로 할 수 있는 일 중에 면세점을 크루즈 동선이랑 같이 맞춰서 해 보자 그렇게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금 다른 말씀하셨는데 요. 그것도 물론 중요합니다만 크루즈가 들어오기 전에, 크루즈가 들어와서 사람들이 극동에 있는, 동양에 있는 이쪽 사람들이 이미 활성화가 돼야지 크루즈가 들어옵니다. 사람들이 볼거리가 있는 거예요. 그냥 사람들 들어오면 막사 지어놓고 거기다가 조그마한 액세서리 팔고 이게 아닙니다. 몇 억이 들어갔는데요, 크루즈 만들려고. 신포국제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1000원짜리 이것 가지고 안 돼요.
어쨌든 개항장이 아니라면 다른 데라도 하나의 압축시장이나 볼거리를 볼 수 있는 곳을 만들어 놔야지 강화도 너무 멉니다.
물론 거기도 좋아요. 여유 있는 분들은 거기 보러 가시겠죠.
컨테이너 물동량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마큼 줄었는지 아시죠? 2017년, 2018년 TEU 앞 단위 자체가 달라졌어요. 인천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굉장히 큽니다. 노력하셔야 됩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이 중심 가지고 하셔야 됩니다. 미루지 마세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월미도 해안도로는 굉장히 중요, 다 겹치는 곳이 그곳입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국장님 부임하셔서 지금까지 정말 열심히 노력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립니다.
또 적극적인 행보함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보기에는 좀 미진하지 않나라는 생각들도 가질 수 있습니다.
또 지금 행감 중이니까 그런 부분들 가슴에 두지 마시고 우리 과장님과 팀장님, 주무관님들도 성실히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국장님이 존재하고 우리 공무원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어떤 분야가 됐든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노력만 해서 되겠습니까?
성과도 내야죠.
성과만 내도 되겠습니까?
정말 사명감을 갖고 정말 그 일에 최선을 다하고 인천발전, 시민들의 생활편익 그리고 자부심, 프라이드를 갖고 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이 됩니다.
하지만 그 일부에서는 어떤 일이 있냐 하면 어떤 사업의 현안들을 가지고 굉장히 힘들게 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런 거죠. 그 사업에 대한 부분을 신청했을 때 계속 반려를 하는 겁니다. 반려를 하고 그분의 어떤 연관이 돼 있는 사업이나 이쪽으로 들어왔을 때 인허가나 이런 부분들을 바로 해결해 주는 그런 사항들이 예전에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양항공국에는 그런 일들이 없을 거라고 판단이 들고 잠시 과장님들께 그 부분들을 여쭤보겠습니다.
항만과장님 그런 일 없으시죠?
네, 전혀 없습니다.
전혀 없으시죠?
항공과장님 없으시죠?
도서지원과장님 그런 일없으시죠?
해양친수과장님 없으시죠?
수산과장님 없으시죠?
수산자원연구소장님 없으시죠?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님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죠?
그런 부분들 없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비행기가 뜨고 배가 뜨려면 뭐가 있어야 됩니까? 관제탑이 있어야죠. 컨트롤타워에서 여러 사항들이 지시가 되고 그 사항을 가지고 비행기가 뜨고 이착륙이 됩니다.
얼마 전에 건설교통위원회에서 1ㆍ8부두와 그 다음에 월미산을 저희가 가서 1ㆍ8부두 전경을 봤습니다.
인천은 명칭에도 물이 들어가는 그런 도시인데 자원과 그런 여건들을 전혀 살리지 못한다는 아쉬움들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차이나타운에서 시작되고 바다은하레일을 경유하고 1ㆍ8부두 상상플랫폼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월미산을 올라가서 그 월미산에서 월미도를 또 내려가고 바다의 석양을 보고 또 야간에는 조명이나 여러 사항들로 바다를 배경스크린으로 해서 조명을 한다라고 하면 정말 인천에도 그럴듯하고 명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장소를 만들 수 있을 거라 이런 상상을 해 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천에는 없는 것도 없지만 제대로 된 랜드마크적인 부분이 없다.
그 이유를 살펴봤어요. 1ㆍ8부두에 해당하는 그 사항에, 항만개발에 LH가 처음에 사업을 한다고 했다가, IPA하고 한다고 했다가 어떻게 됐습니까, 국장님?
네, 지금 LH가 사업 포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게 포기를 한다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수익성이 없다고, 자기들 스스로 조직에 그러니까 자기 조직에 대한 수익성이 없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과 국가기관이 수익을 내기 위한 기업입니까, 아니면 그 목적이 주거, 균형 여러 사항들을 가지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부분에 항공과장님 앞으로 좀 잠깐, 아, 항공과장이라네. 항만과장님 앞으로 잠깐만 나와 보세요.
항만과장입니다.
LH하고 많은 접촉들이 있었습니까?
사실 아까도 그런 말씀하셨지만 항만지역이기 때문에 저희도 관심을 갖고 진행되는 사항을 확인하고 있습니다만 지금 1ㆍ8부두 개발 관련된 건 실제 LH하고 인천시하고의 협의는 도시재생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돌아가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는 건 아까…….
돌아가는 상황은 계속하는데 사실 저희가 LH를 1ㆍ8부두 관련돼서 직접 만나서 협의하고 그러지는 못했습니다.
네, 그게 이제…….
위원님…….
잠깐,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그런 부분이에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이 항만공사를 하고 여러 사항들을 하는데 과장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여기에 도시균형계획국, 도시재생건설국, 주택녹지국 여러 부분에 산재되어 있어요. 그것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없는 것도 현실이고 그러다보니까 문제에 대한 부분들을 정확하게 제시를 하고 이 개발에 대한 부분들이 전혀 이원화가 된다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국장님께 당부드리고 싶은 건 어떻게 됐든 1ㆍ8부두가 우리 해양항공국의 소관이니 그런 부분들을 시장과 아니면 집행부에 정확한 부분으로 이런 컨트롤타워를 만들어서 여러 사항들에 예산이나 이런 부분에 우리 시비 재원이 이게 거의 1000억 가까이 넘게 들어가는 그런 사업인데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연계하고 토론하고 여러 사항들을 컨트롤타워에 대한 부분들을 제시를 하고 이런 내용들을 시장님께 건의드리고 했습니까, 아니면 우리가 주무부서가 아니니까 그냥 빠져 계셨습니까?
저희가 회의 때는 저희 의견을 충분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 1ㆍ8부두를 포함한 전체 사업은 시장님을 포함해서 부시장 등등 다 모여서 이것은 재활용 차원으로 생각하자, 도시를. 그래서 이건 부두관념이 아니라 도시재생사업으로 생각하자 해서 도시재생국에서 맡고 있습니다.
부두에 관련돼서 저희가 관여는 돼 있지만 그래서 관련 회의 때 저희가 참석해서 저희 의견을 충분히 얘기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국장님께 말씀드리는 건 그게 아쉽다는 거예요. 그런 컨트롤타워에서 정확하게 우리가 그것을 활용해 가지고 어떤 상징적인 인천만의, 거기에 바다도 있죠. 월미산이라는 산도 있죠. 그 다음에 월미도라는 부분도 있고 많은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극대화시킬 수 있는 부분들을 다 이곳 부서, 저곳 부서로 핑계를 대고 있다는 부분에 아쉬움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시고요.
시간이 없으니까 산학융합에 대한 부분들을 좀 여쭤보겠습니다.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께서 이사진이나 여러 사항들에 대해서 저번에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국비하고 시비매칭이 좀 다르잖아요. 그 이유는 뭡니까?
그것은 애당초에 산업부 자체에서 이 교육사업에 대한…….
국비 지금 얼마나 내려왔죠?
이게 산학융합원 짓는 것 자체는 인하대학교에서 220억 현물 내놓은 것, 공항공사에서 100억…….
아니, 그러니까 국비 지금 얼마 내려왔냐고요.
국비는 총액이 50억 예정, 100억이고요. 저희가 지난번에…….
국비가 113억 아닌가요?
국비가 109억입니다, 109억.
죄송합니다, 눈이 어두워 가지고.
109억이라고요?
네, 109억입니다.
그런데 여기 자료에는 왜 113억이라고 해 놨죠?
자료를…….
113억이 맞습니다.
그것도 지금 파악 못 하셨어요?
아닙니다. 제가 표를 잘못 봤습니다.
지금 국비가 얼마 내려왔죠?
113억입니다, 총사업비.
다 내려왔어요?
네, 다 내려왔습니다.
다 내려왔습니까?
언제 시점으로요?
과장님께서 말씀을 해 주세요.
항공과장입니다.
국비가, 죄송합니다. 저희가 총 578억이고 그중에 국비가 113억이고 시비가 245억 중에서 인천시에서 145억이 나가고 공항공사에서 100억입니다. 그리고 민자로 해서 당초에 200억이었다가 20억이 추가됐습니다. 그리고 국비는 ’19년도까지 93억이 오고 내년에 20억이 오게 돼 있고 올해 90억에 대해, 93억까지 지금까지는 다 와 있습니다.
그리고 공항공사에…….
다 완납됐다면서요, 국비가.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답변을 드렸습니다. 20억은 내년에 ’20년도에 오게 돼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오후에 다시 추가질문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간단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국장님 섬 활성화 중간지원센터가 생겼는데 지금 어떻게 추진 중이에요?
그것 아무튼 행정절차 등등이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지난번에…….
이것 어디…….
아무튼 이건 정상적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진행 중인데 어디까지 진행 중이냐고요.
지금 시장님까지 방침을 받은 상태입니다. 센터 만들겠다는 시장님 방침을 받은 상태입니다.
이게 방침을 받고 지원센터가 아직 안 생겼습니까?
네, 아직 안 생겼습니다. 올해 지금 추진 중이었던 겁니다, 올해 시작해서.
저기 자문위원도 있잖아요, 생겼잖아요? 회의 한 거예요?
네, 올해 만들어서 올해부터 진행했습니다, 이게.
그래서 명단이 나와 있는 것 같은데?
네, 사전에 그래서 본격적으로 내년에 지원센터를 활동하려고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것 내년부터 활동하면 후년이나 예산 반영되고 그러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또 다음연도에나 사업하고.
오늘 이게 지금 보니까 이 용역도 자체적으로 인천연구원에서 했던데 빨리빨리 추진해 가지고, 이것 지금 중간지원센터 어떻게 추진되고 있어요?
인원 같은 것 확정됐어요?
이게 사실은 지금 방침을 받아 가지고 내년도 본예산에서는 자금부족으로 해서 예산담당관 쪽에서 이게 수립이 안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잠깐 약간 딜레이됐습니다.
이것 조례 만들어 줬으면 우리 의회에서 하는 게 입법 아니에요. 법을 만들었으면 법을 지키라고 하는 거지 이것 않고, 전부 다 그래. 지금 나도 운영위원회 가서 얘기했는데 의회에서 입법해 가지고 내려보내주면 그것에 대해서 확정되면 그걸 시행을 않는 거야. 그러면 뭐 의회 있으나 마나지 뭐하러 조례를 만들어요, 이걸.
저희가 내년에 아무튼 위원님들 양해하에 추경 때 반드시 한번 올려보겠습니다.
저희 마음대로 추경을 한다는 게 아니고요. 아무튼 위원님들께 한번 건의를 올리겠습니다.
이것 담당 과장님 나와서 답변해 봐요,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 정확하게.
도서지원과장 이승열입니다.
올해 도서 발전 지원 조례가 제정이 돼 있고 거기에 맞춰서 지원센터를 저희가 위탁하는 계획을 수립을 해서 내부방침으로 일단은 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내년 2020년 당초예산에 4억 예산을 요구를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 당초예산으로 예산이 잡히면 저희가 섬 활성화할 수 있는 중간매개체로서의 그 역할을 발전, 활성화라든가 도서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그런 역할을 2020년부터 실시할 계획입니다.
지금 지원센터 인원 확정됐어요?
지원센터 인원 확정이 아니고 저희가 지금 이것 위탁을 주려고 인천관광공사를 통한 지원센터 추진을 하기 위해서 지금 일단…….
인원이 아직 확정도 안 된 거예요, 그러니까?
인원은 영역이 지금 섬 발전 그러면 크게는 저희가 한 네 가지 영역으로 보고 있거든요. 소득증대, 기반시설이라든가 섬 주민의 역량이라든가 어떠한 4개 영역이 있는데 그 영역별로 센터에서 부서를 4개 부서에 4개 유형의 지원업무에 맞춰서 인원은 구성을 해야 되겠죠.
저희 지금 4억 예산이 일단 잡힌 걸 가지고 여기에도 경상비하고 사업비가 속해져 있는 거니까 그것은 저희가 위탁을 주려고 그러는 그 센터에서 지금 현재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위탁을 어디다 주려고요?
지금 저희는 여러 군데가 있겠지만 일단은 관광공사에서 섬 지역 활성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물론 여기에는 영역이 섬 활성화 그러면 여러 영역이 있기 때문에 저희는 관광이라든가 지역 주민들의 도서경제에 대한 활성화 측면에서 역량적인 측면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관광공사하고 시발을 내년에 첫 연도이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활성화 쪽에서 일단 업무 시동을 좀 걸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것을 외부에다 줘 가지고 관광공사면 관광공사에서 센터장도 구성하고 외부인력도 구성하고?
네, 그렇습니다.
우리 도서지원과에서는 뭐해요?
저희 지역에서는 일단 관광센터에서 갈 수 있는 우리의 기본방향이라든가 이런 것을 같이 제시를 하면서 전체 우리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야 되겠죠.
자문위원들도 있고 지원센터 있으니까 봐서 우리 직원도 파견이 돼서 해 가지고 그래야 예산도 되고 그러는 거지 다 외부 줘 가지고 이것 반영되겠어요, 이렇게? 사업하겠어요?
지금 그쪽에 공무원 파견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상황을 봐서는 그쪽으로 파견 나가는 것도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런데 지금 계획서상에 계획해 놓은 것은 일단 그쪽 센터에서 진행되는 건 기본적인 어떤 방향 모형은 저희가 다 제시를 지금 해 주고 있습니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앞으로 주도적으로 센터가 있다 하더라도 전체적으로 총괄해서 끌고 나가는 것은 저희 도서지원과에서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것 예산이 안 서 가지고 아직 못 하고 있고 이제 예산 확정, 내년에 사업 확정되면 확정해서 만들겠다?
그렇습니다. 내년 예산에 4억입니다.
알았습니다.
들어가세요.
그리고 또 하나 물어볼게요. 공항 주변 소음피해대책 용역 했죠, 국장님?
거기 지난번에 용역 결과 나왔죠?
그 결과 나왔는데 그러면 그 결과 나온 대로 지금 어떻게 추진하고 있습니까?
사실 아까 존경하는 박정숙 위원님께서도 많이 질책이 계셨습니다만 이게 사실 법 개정해야 되는 사항도 있습니다. 소음 관련법 개정해야 되는 사항이 있고 공항공사랑 행정적으로 협상해서 지원받아야 되는 상황이 있고 그렇습니다. 법도 한 네 가지 정도 관련 조항이 있고 그래 가지고요. 이것도 계속 사실은 공항공사랑 얘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지금 우리 돈 들여서 용역 했잖아요. 용역 한 내용이 나왔잖아요, 이걸. 나오면 뭐해, 용역 하고 그냥 말면 그만이지. 그 내용 가지고 그걸 용역 한 사람들하고 같이, 용역 한 사람들도 자기가 용역 해 놓으면 그냥 서류상으로 이렇게 용역 하고 끝나면 어떡해요. 자기들도 용역 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사실은 저희가 용역, 공무원의 능력으로 내지는 어떤 자료로 없는 것을 용역을 통해서 받은 게 있고요. 그 논리를 이용해서 지금 공항공사 내지는 국회의원분들께 건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냥 건의하는 사항이에요?
아닙니다. 이게 그러니까 겉으로는 저희가 노력하는 내용이 건의하는 것밖에 없는데요. 아무튼 매달리고 애원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것 용역 해 가지고 결과가 도출되면 이행할 수 있는 그런 팀은 없어요? 그래야지 이게 법을 바꾼다든가 무슨 뭐가 있으면 그런 쪽으로 추진할 수 있는 그런 주체가 우리 항공과 아니에요, 용역 준 부서?
그래 가지고 법을 바꾸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선 해야지 지금 다른 데는 소음피해 저기 그것 받죠?
예산을 받는데 우리 인천시만 지금 안 받고 있는 것 아니에요. 다른 데 건 다 하는데 법으로 다른 건 돼 있고 인천공항만 안 돼 있는 것은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한번 풀어봐야죠.
그 지역에서 땅 사도 안 되고 이런 것도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것도 풀 수 있는 방법으로 해 가지고 한번 전체적으로 추진해야지 용역만 줘서 안 하면 뭐해.
아무튼 이것도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데 뭐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다른 데는 풀려 있잖아요. 인천만 안 풀려 있으니까 그게 법으로 되는 건지, 그냥 풀 수 있는 건지 그것도 해야지. 공항하고 무슨 이야기…….
이게 법이 바뀌어져야 되는 사항이라요.
그런데 다른 데는 받는 건 뭐예요, 소음피해 그 피해액 받는 것은?
그러니까 이게 법 조항 예를 들어서 공항소음 방지법 제24조 여기에 인천공항 주변 뭐 이렇게 들어가야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김포공항이나 제주공항 이런 데는 되잖아요. 그런데 인천공항만 안 되고 있는 것 아니야. 다른 데 공항 되니까 왜 인천만 안 되냐, 이것도 할 수 있는 거지.
이제 인천도 국제공항 아니에요. 다른 데보다 더 수익도 많이 내고 그런 빈약한 데도 소음피해 징수를 하는데 인천공항은 소리 내면서도 안 내는 건데 무슨 문제 있는 거지, 이게.
그러니까 그런 것 비교해 가지고 세계적으로 세계 다른 데도 전부 다 그것 내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것 법도 우스운 거지. 다른 데는 어디는 되고 어디는 안 되고 이게 무슨 법이야.
그래서 그것도 좀 챙겨주시고요.
그리고 준공영제 있잖아요, 뱃삯. 우리 인천시에서 역할 이것 못 해요? 그래서 항만공사에서 꼭 해야 되는 거예요, 이것?
준공영제요?
네, 준공영제.
이게 사실은 덜컥 인천시에서 받을 사업은 아닌 것 같고요. 왜냐하면 준공영제는 인천뿐만 아니라 경기, 전남 이런 데서 국비를 받으려면 그것에 따른 준공영제에 저희가 들어가야지 저희가 독자적으로 하게 되면 자칫 이게 부작용이, 그러니까 지금 국비 따는 데 좀 악영향이 날 수도 있고요.
그래서 사실은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지난번 준공영제 대이작도 들어가는 것 저희가 전국에서 다섯 개 중에서 한 군데가 유일하게 선정이 된 건데요. 준공영제는 어쨌든 이게 자꾸 이렇게 되면 지방 이양받아라 이럴까 봐 걱정인 겁니다, 사실은.
준공영제의 뜻이 크게 해서 뱃삯도 이쪽 버스처럼 이렇게 싼 가격에 갈 수 있는 이걸 원하는 것 아니에요, 여러 번 다닐 수 있게끔. 그런데 그것 섬에서 산다고 섬 사람들 불이익을 당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게. 여기 버스 타면 1200원이면 인천시 다 돌아다니는데 거기 가려면 돈을 많이 내고 가고 그래야 되니까 그런 차원에서 국가 차원에서 해 줘야 되는데 먼저 이게 항공, 그게 무슨 국이에요?
아니, 우리 항공국 말고 해양 뭐지? 해수부 밑에 있는 것 있잖아요.
해수청이요, 인천해수청?
인천해수청 거기에서 회의를 하는데 준공영제가 나가 떨어졌어요. 떨어졌는데 두 개가 떨어졌어, 연평도하고 이작도.
그래 가지고 이작도는 해결됐어요. 그런데 연평도는 떨어졌는데 연평도 사람들이 배를 요구하는데 그 요구사항이 안 돼 가지고 이게 안 됐다고.
그런데 거기 회의하는데 옹진군에서는 참석했는데 인천시에서는 하나도 안 와. 이 역할을 하나도 못 하고 있는 거야, 지금.
그것은 무슨 상황인지 한번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저희가…….
제가 두 번 갔다 왔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게 뭐냐 하면 거기서도 하는데 자치위원장 하나 나와 가지고 회의를 해 가지고 그 사람이 배가, 그러니까 거기에 공영제 들어올 수 있는 배를 입찰을 하는데 그게 뭐 장난치듯이 해 가지고 못 오게 하는 거야, 다른 팀을.
마무리해 주시죠, 위원님.
작은 배 이런 것 해 가지고.
이것 지난 거예요, 시간?
네, 많이 지났습니다.
나는 저것 안 누른 줄 알고.
(웃음소리)
많이 지났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준공영제 할 때 그것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참석해 가지고 목소리를 내야지.
그리고 그것을 그 섬에 가서 준공영제 떨어지면, 이것 하여튼 이렇게 해서 옹진군에서 얘기해 가지고 준공영제 떨어졌는데 그것을 안 넣는다고 그러니까 이것 문제 있는 것 아니야.
그러니까 연평도 사람들은 그거예요. 왜 그 사람들 얘기만 듣고 왔냐, 하루 두 번씩 운영할 수 있는 건데. 그러니까 연평도에 와서 직접 주민들 전체를 좀 물어봐라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사실은 위원님께서 더 잘 아시겠습니다마는 준공영제 대이작은 하나 선정이 됐고요. 내년도에 다시 집어넣어 보겠습니다, 떨어진 데는 다시.
그러니까 떨어진 것도 지금 못 찾아먹고 있다니까.
그렇게 하고 간단하게 하나만 더 할게요.
보충질의 때 하시죠.
밥 먹고 해요.
밥 먹고 그러면 길어지지.
점심 먹고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식사시간이 다 됐는데 어쨌든 저도 마무리 좀 하나 하고 그러고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오늘 저희가 올해 마지막 하는 행정사무감사예요, 그렇죠? 제가 위원장으로서 쭉 지켜보니까 참 안타까운 게 좀 있습니다. 국장님을 비롯해서 우리 위원님들한테 답변에 대해서 너무 성의가 없다 하는 지적을 좀 하나 하고요. 그리고 질문에 대한 숙지가 제대로 돼 있지 않다 말씀을 드릴게요.
아쉬운 부분을 말씀드리고 더불어서 제가 아까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이 얘기했던 부분이 있는데 경인아라뱃길에 대한 활성화 부분을 제가 임시회 때도 누차 얘기했고 제7대 때도 이 부분에 대해서 많이 얘기를 했습니다.
변화가 없어요. 전혀 변화가 없고 아까 거기에서 제가 좀 실망했던 부분이 환경부, 서울시를 탓하는 게 우리 인천시 집행부의 입장입니다.
왜 이걸 적극성을 못 띠죠? 경인아라뱃길을 갖다가 거의 18㎞를 만들어 놓고 아까 얘기했던 그냥 사람들의 어떤 친수공간이라든지 활용방안에 대해서 전혀 강구가 없어요.
이 부분에서는 아까 송영길 의원님이 고맙게도 이렇게 해서 전국체전 선수들을 이동해서 저도 같이 함께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하고 함께 타고 여의나루까지 갔는데 이런 부분을 좀 우리 시 집행부에서 적극성을 띠고 아니면 우리 위원님들한테도 소통을 하면서 움직이면 효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 좀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환경부 얘기를 하고 서울시 얘기를 했는데 우리한테는 수도권매립지가 있어요, 그렇죠? 2025년도에 종료를 하겠다고 하고 있는 그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좀 살려서 안 되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가 안 되면 우리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부분을 강하게 요청하겠다 환경부 가서 얘기를 하세요, 우리 시의 집행부하고.
이런 부분을 같이 함께하게 되면 이 경인아라뱃길 활성화에 대한 부분은 충분한 여건을 마련할 수 있거든요. 그 의지가 없는 것 같아 참 답답한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그게 지금 사실은 한 이삼백t짜리 여객선만 해서 김포항과 경인항을, 경인항도 아니죠. 우리 시천교 밑까지 한두 차례 운행하는 게 그게 다인데 이게 어떻게 활용방안입니까, 그렇죠?
그리고 지금 보시면 IPA 항만공사에서 친환경 에코누리라는 배를 만들어놨어요, 그렇죠? 그걸 지금 서울시에서 얘기하는 건 뭡니까. 람사르협약에 대해서 밤섬 옆으로 가는 t수가 큰 배가 지나가면 철새라든지 그런 부분에 환경적인 피해가 있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금 디젤선으로 운항하는 선박도 있지만 이러한 친환경적인 선박이 건조가 되고 있어요. 이런 부분을 갖다가 우리가 띄우겠다, 어떤 적극성을 좀 띠고 해야 되는데 그냥 서울시 눈치 보고 환경부 눈치 보고 할 게 뭐가 있어요, 그러면. 저 물길 막아야지.
그러면 우리는 수도권매립지를 틀어막고라도 서울시하고 타결을 볼 수 있는 의지를 좀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좀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사실 그러니까 짧게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사실 수도권매립지, 쓰레기매립지 가지고 그것을 공식적인 지렛대로 사용하는 것처럼 모든 문제를 일괄타결하면 좋은데요. 사실 드론 이번에 하면서 그것도 그러니까 저희가 줄 것도 있고 받을 것도 있고 그래 가지고요. 어쨌든 그것 감안해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 감안해서 성의가 없다, 숙지가 안 됐다 이런 것 감안해서 업무를 추진해 보겠습니다.
그래요.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린 건 수도권매립지를 그런 어떤 장점도 우리 인천시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서도 타협점을 찾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아까 드론인증센터, 드론시험장 상당히 고심 끝에 잘하셨어요. 고생 많이 하셨다는 여러분들 칭찬의 말씀드리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좀 안타까운 게 지금 항공정비단지 MRO단지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수차례 우리 위원님들이 이 MRO에 대한 어떤 부분을 성토를 했어요, 그렇죠?
우리 김포공항과 인천공항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항공기 정비는 인천시에서 맡아야 되는데 이게 뭐 사천으로 간다 이런 말이 무수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또한 지금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이 말씀하셨는데 항공안전기술원에 대한 이전도 지금 거론되고 있는 부분이 있어요. 아니, 여기 민간항공기가 있는데 거기서 무슨 인증이라든지 용역이라든지 아니면 그런 어떤 부분에 대해서 항공안전기술원이 분명히 인천시에 존재를 해야 되는데 지방이전한다, 있을 수가 없는 거죠, 그렇죠?
그래서 지금 반대 결의안을 갖다가 채택을 해서 계류 중에 있는데 이런 부분적인 것도 명분을 갖고 좀 대처를 하면 어쨌든 인천의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겠느냐. 주민들, 시민들도 이런 부분에서도 아, 우리 인천시가 적극성을 가지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열심히 하고 있구나 이런 모습을 좀 적극성을 보여야 된다. 위원장으로서 다시 한번 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가능하시죠?
네, 명심하겠습니다.
시간이 좀 지체가 됐기 때문에 이상으로 우리 위원님들 본질문은 다 끝나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충질의는 이따 오후 시간에 하는 걸로 하고요.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4시 0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존경하는 위원님들 다 질의를 하셨고 이어서 보충질의를 진행을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우리 여객운임 지원사항 있잖아요. 명절 때 방문객에게 지원해 주는 것 들으신 것 있으세요, 명절 방문객?
명절 방문객에 대해서 관광객들 때문에 좌석이 없다라는 언론보도가 몇 차례 난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뭐 얘기 안 하세요?
저희가 분석을 해 봤더니 명절에는 여객운임을 무료로 해 주더라도 이 정책을 시행하기 전에도 표가 없었고요. 시행한 후에도 표가 없었습니다. 만석이었습니다.
어떻게 할 계획은 있는 거예요?
네, 지금 현재는 옹진군하고 계속 얘기 중에 있습니다만 명절 무료운임은 폐지할 생각입니다.
대신 똑같은 예산으로 만약에 백령도에서 무슨 꽃게축제를 한다, 축제라는 말이 꼭 안 들어가도 풍어제를 한다거나 그렇다면 그 명절예산을 그 시기에 지원하는, 대청도ㆍ연평도ㆍ대이작도 할 것 없이 특정시기에 지원하는 게 맞지 명절 때는 효과가 없다 이렇게 판단이 됐습니다.
그게 행정적으로 잘못한 점도 많아요. 명절 때는 거기만 무료가 아니고 고속도로고 뭐고 다 무료예요, 전부 다. 그래 가지고 거기도 무료로 하는 게 맞는 건데 그런데 시행을 그 섬에서 의견을 미리 한 달 전에 받아야 되거든요. 그것을 못 받으니까 그 사람들이 신청을 미리 한 다음에 일반인한테 이야기돼야 되는데 그걸 잘 못 받는 것 같아.
그래서 그 얘기도 했었는데 그래 가지고 이것 돈을 주게 되면 자제분들이나 경기도 사는 사람들은 돈 많이 주고 내고 와야 되잖아요. 친척, 자기네 집 들어가려면, 고향에 들어가려면. 그런 점이 있어 가지고 하여튼 저도 그 얘기했더니 그게 맞긴 맞는데 이게 잘 안 된다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홍보 부족 같아요. 그래서 그것도 한번 검토해 보시고 그리고 명절 방문객 그렇지 않으면 이건 한번 조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행사 있을 때 그런 것도 있고 거기 보면 연평도 안보수련원 있잖아요. 그런 사람들 갈 때도 이것 검토해 가지고, 액수가 크더라고요, 이게. 사업비가 11억 2000이잖아요. 그런 쪽으로 해서 그렇게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쓰레기 수거사업은 지금 어떻게 하고 있어요? 어떻게 했으면 이게 지금 아니, 뭘 어떻게 하기보다 이 쓰레기 사업이 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우리 예산이 전체적으로 얼마죠, 이게?
이것 좀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그간에 약간 제도가 이상해서 물밑에 가라앉은 침적쓰레기는 해수부의 담당 업무인 셈이고요, 굳이 비교를 하자면. 연안 이쪽은 군ㆍ구 자치단체 책임이고 이렇게 됐는데 저희는 환경부 예산을, 한강하구쓰레기 협약하에 환경부 예산을 해서 쓰레기를 치웠는데요. 내년에는 사실 그래서 약간 획기적인 게 환경부 예산 말고 해수부 예산을 신규로 저희가 땄습니다, 국비를. 그래서 네 일 내 일 따지지 말고 심지어는 해군이 본연의 업무를 작전을 안 하고 폐그물을 끄집어내는 실정에서, 물론 이벤트성이기는 합니다만. 해군도 이러는데 우리가 안 할 수는 없다. 네 일 내 일 할 게 아니고 그래서 내년도에 해수부랑 인천시, 옹진군 같이, 이게 사실 한꺼번에 다 치울 수는 없어도 한 군데라도 서해5도든 어디든 한 군데라도 일단 집중적으로 치우자 그 다음에 또 다른 해에 돌아가면서 치우자 이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그래서 신규예산은 해수부 예산이에요. 원래 해수부에서 쓰레기 치우는 예산은 안주는 건데요, 협약상.
그런데 저기 쓰레기, 우리가 얼마큼 어디에 있는지 모르잖아요, 지금.
뭐 대략 파악…….
그것도 파악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그래야 정확하게 어디다…….
기초적인 자료는 사실 옹진군도 그렇고요. 그래서 자료가 없는 건 아닙니다.
어떻게 알아요, 그걸? 지금 꽃게 따는 나오는 그런 것뿐이 모르지. 지금 바다에 깔려있는 게 어디가 많은지 어디 어장에 이런 게 있는지 지금 파악은 안 되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 것도 좀 조사해서 간단하게 용역을 준다든가 해서 그렇게 하고 그물 있잖아요, 어장그물. 이것 실명제 안 돼요?
이것도 어쨌든 해수부랑 계속 얘기를 하고 있는데요.
다른 데 외국 같은 데는 폐그물 가지고 와야 그물을 살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자기가 버린 것도 실명제 해 가지고 이름을 달아 가지고 버린 사람 찾아 가지고 나중에 문제 되면 그 사람한테 피해액을 요구한다든가 강력하게 해야지 안 버리지.
추진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자기들이 자기 밥그릇 버리는 건데 그렇지 않아요, 이게. 주인이 타면 괜찮은데 선원들이 힘들면 버릴 수도 있지, 버리지. 자기들이 평생 배 타냐 이런 식으로 하면 이게 한도 끝도 없거든, 버리는 것 그리고 건지는 것도 그렇고. 제가 보니까 이만한 큰 등으로 해서 옆에 날개가 날름날름 대면 거기에 고기가 걸려요. 거긴 계속 걸려. 왜냐면 그 고기를 잡아먹으러 들어가는 거야, 썩으면. 그러니까 계속해서 걸리는 거야, 그게.
그런 것 있으니까 그것 전체적인 용역을 한번 해 보세요, 실명제 그것도 한번 해 보고.
그래요.
그리고 마리나항 덕적 있잖아요. 그것도 잘 해 가지고 다음에 뉴딜 좀 타 가지고 민자유치로 되어 있는데 그것 좀 이렇게 우리 국가에서 지원해 주는 게 뭐라 그래, 민자 말고 재정사업으로 할 수 있도록 해 가지고 안 되면 뉴딜사업 태워 가지고 좀 하여튼 레저 한번 만들도록…….
뉴딜로 한번 해 보겠습니다.
그래요.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신은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제가 국장님한테 질의했었는데 여기 사진 보이시죠?
(서류를 들어 보이며)
이것은 뭐예요?
기존에 막았던 아, 과거의 철책 사진하고 꽉 막았던 사진하고 이번에 최근에 약간 일부 수정한 사진하고 세 가지 같습니다.
그게 아니고 위의 것은 전에 철책선이 있는데 거기 철책선을 걷어내고 가드레일을 만들었어, 가드레일을. 그 다음에 그 밑에는 완전히 차단하는 펜스하고 그 다음에 중간중간 아크릴 형태로 해 가지고 밖을 내다볼 수 있게 만든 차단벽하고 두 가지예요.
그런데 이게 2억 9000만원 들었어요, 여기 난간 설치하는 데. 이것을 왜 설치한 거예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그래도 일방적으로 하느니 환경단체 등등 포함해서 어떤 게 더 효과적일 것이냐라고 의논 회의를 했는데 그랬더니 일부 철새를 보호할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 가지고 사실 이걸 좀 막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그렇게 말씀하면 이해는 좀 돼요, 펜스 친 것은.
그런데 가드레일이 철새하고 뭔 관련이 있어요?
이것은 이쪽에 볼 때는…….
이것 예산이 얼마 들어갔어요?
이것은 예산 파악해 보겠습니다.
그런데 이것은요, 여기…….
이것 얼마 들어갔는지 몰라요?
이것 별도로 한번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한 3억 정도, 2억 9000정도 들어갔어요.
아니, 이것을 왜 쳐요, 이걸?
이것은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저 바깥으로는 한번 떨어지면 올라올 수가 없습니다. 바깥에는 누가 하나 민간인이 혹시나 추락하면 이게 한 3m 이상 돼서 올라올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안전펜스입니다, 안전펜스.
여기가 사람이 많이 다녀요?
혹시 한 명이라도, 많이는 안 다녀도요.
이것 가드레일 만들어 놓는다고 여기 넘어가서 떨어질 사람이 안 떨어져요?
여기 가드…….
여기 넘어가서 안전사고 또는 자살행위 이런 걸 할 사람은 이걸 쳐 놔도 다 넘어가요. 이건 뭐 효과가 없어.
그러니까 근본적으로 철망을 걷어낸 기본목적에 부합하지 않고 지금 이제 1차, 2차 사업으로 이것 했죠?
네, 그렇습니다.
1차는 이렇게 완전히 막았다가 2차 사업은 중간중간 이렇게 구멍 뚫어서 밖을 내다보는…….
그러니까 문제가 굉장히 크다. 원래 철책선을 걷어내는 사업목적하고는 전혀 부합하지 않다.
시장님도 철책을 걷어낸다라는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인천이 바다와 접하는 친수도시가 될 것이다라고 공언을 하셨어. 그런데 이게 완전히 역행하는 거예요, 지금.
사업목적하고 잘 안 맞다는 말씀 좀 드리고 그 다음에 항공 소음피해 조성금액이 얼마예요?
소음피해 조성…….
2016년도부터 2020년까지 조성, 소음방지 주민 중기계획에 따라서 기금 만들었죠?
예산이 얼마예요?
이것 좀 보겠습니다.
그러니까 기금 쪽으로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네, 시와 공항공사하고 기금 조성했잖아요.
이게 기금이라기보다 저희가 한 11억 정도, 30억 중에 공사가 22억, 시비가 3억, 구비 3억…….
아니, 그러니까 종합적으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총…….
30억 정도 되겠습니다.
141억 아니에요?
잠깐만요.
아니, 지금 우리 행정감사를 하는데 이런 것들 숙지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또 준비를 우리 각 과 그쪽에서 국장님한테 자료 협조 안 해 줍니까?
그게 아니라 제가 지금 착각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5개년 사업으로 이것 추진하죠?
5개년, 제가 착각인지 모르지만 5개년 사업계획 그런 개념은 없었습니다만 그래서 제가 지금…….
아니, 인천공항 소음피해지역 주민지원기금 이렇게 해 가지고 사업비 마련하신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게 군ㆍ구에서…….
담당 과장님 누구예요?
항공과장입니다.
말씀해 보세요.
저희가 사업은 75웨클(WECPNL) 이상인 것은 공항공사에서 직접 지원을 해 가지고 모든 금액을 공항공사에서 하고 70에서 75 미만 지역에 대해서만 주민지원사업으로 해 가지고 공항공사에서 75%를 하고 저희 시에서 12.5% 또 구청에서 12.5%를 하고 있습니다.
주민커뮤니티센터 짓고 이런 것 다 포함된 거죠?
그리고 그 총액이 얼마예요?
지금 저희가 작년도에…….
중기계획에 의해서 이 사업비 마련한 것 아니에요?
(해양항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네, 저희가 사실 집계를 총계를 공항공사에서 하는 것, 군ㆍ구랑 포함한 시에서 하는 것 이것을 총합적으로 하면 한 126억 정도 되는 게 맞고요.
다만 지금 제가 위원님께 잘못 더듬은 것은 이것을 총합적으로 보고를 저희 사업도 아닌 것을…….
아니, 커뮤니티센터 짓는 비용이 얼마예요?
96억 5000만원인데요. 시비가 약 8억 1000만원 정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건축 비용이 67억원 아니에요?
네, 그 정도, 총예산이 96억원이니까요.
그러니까…….
공항공사에서…….
공항공사 기금으로 49억원.
그 다음에 중구 예산 18억원.
그러니까 군ㆍ구비가 3억 9000이고 시비가 8억 1000만원 정도 됩니다.
토지매입비는 지금 마련이 안 돼서 사업 진행 안 되는 거예요?
네, 따로 됐습니다, 토지매입비는.
집행률이 몇 프로나 돼요, 지금요?
현재 아직 진행 안 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답답하네요. 이게 5년에 걸친 중기계획 사업이에요. 그러니까 내년이면 시기가 완결되는 시기잖아요. 그러면 언제 사업이 돼 가지고 주민들한테 이런 피해에 대한 여러 가지 지원사업이 가능해요, 이게?
일단은 이게 서울지방항공청에서 올해, 이게 5개년이라고 해도 올 1월달 말 정도에 승인이 떨어졌습니다. 좀 지연이 됐습니다.
그 다음에 소음피해 기준이 75웨클이죠?
5% 이상 낮추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들이 다수 훨씬 더 혜택을 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생기는 거죠?
이것은 협상을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소음지도가 있는데요. 공항공사에다가 어쨌든 그러니까 지원액수를 늘려달라 이런 얘기하고 사실 소음이라는 게…….
허종식 균형발전정무부시장이 이것 협의 한 번 하셨죠, 주민들하고?
그때 현장에 가셨어요?
저는 안 갔습니다.
국장님이 안 가시면 또 누가 가?
아니, 민감한 사안이잖아요. 지역 주민들이 그런 항공 소음피해로 인해 가지고 심각한데 장봉도 쪽 주민들 대책회의하는 데 가셨…….
날짜를 따져봐야 됩니다만 어쨌든 제가 못 갔습니다.
그러면 누가, 과장님이 가셨어요?
거기는 저희가 5% 낮추는 비율에 대해서는 아까 백종빈 위원님도 말씀을 드렸지만 전부 저희가 용역을 해서 한 여덟 가지 과제가 나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소음부담금에서 인천공항만 미시행하는 게, 6개 공항이 있는데 인천, 김포, 제주, 김해, 울산 6개 중에서 인천공항만 소음부담금제를 미시행하고 있는 점이 가장 큰 점이고 두 번째, 지금 말씀하신 것 5% 지원이 75까지만 되고 70부터 75 사이는 안 되는 것에 대해서 저희가 그것은 국회의원 입법까지 해 가지고 법령 개정사항으로, 네 가지 건에 대해서는 법령 개정사항으로 의원 발의를 해서 입법을…….
기준점이 사실 그런데요. 사실은 가서 들어보면 70dB 정도 되면 굉장히 소음이 심해요.
맞습니다.
그러면 그것 강력하게 요구를 하셔야지.
그래서 그것은 국회의원입법 추진과제로 해 가지고 저희 과에서 직접 하지 않고 환경정책과에서 해 가지고 올려놨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주민지원사업 종료 확대하고 저소음 운행절차 고시하는 것은 국토교통부에다 요구를 하고 있고 저희 인천시 자체로도 두 가지 정도 해 가지고 이번 용역에서 여덟 가지 과제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각 업무마다 최소한으로 기본적인 주요현안 부분은 국장님이 좀 숙지를 하셨으면 좋겠고요. 최소한으로 일반 업무보고가 아니고 행정사무감사에 들어오시면서 그런 내용도 숙지를 하고 답변을 그렇게 못 하시면 전혀 이런 내용에 관심이 없다는 거예요, 사실은요. 그렇잖아요. 총괄하고 있는 국장님이 각 과의 주요현안사업은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되잖아요, 이게. 그러니까 관심도가 떨어지니까 과장님들이 일을 하고 계신지 안 하고 있는지 체크도 안 되고 그러는 거예요.
구체적인 수치에 좀 미비했습니다.
죄송합니다.
항공정비 MRO단지도 이것 계속 제가 7대부터 주장한 내용이에요. 정비사업단지 인천에 반드시 유치하고 설치해야 된다라고 얘기했거든요. 그런데 진행상황이 거의 없어요. 맨날 똑같은 일을 반복하는 거야.
잠깐 MRO단지에 대해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저희가 인천시 자체에 인천공항에 현재 MRO단지가 7.5배에 해 가지고 한 20만㎡가 MRO단지가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공항에서 지금 4단계 사업으로 166만㎡의…….
116만평 아니에요?
114만평이었다가 이번에 다시 확장계획을 해 가지고 166만 평으로 늘려 가지고 지금 8월부터 11월까지 용역을 인천공항 내에다가 MRO단지 조성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부지도 정해져 있고 용역도 하고 있어서…….
그러니까 이 사업을 왜 인천의 항공정비단지가 들어서야 되는지에 대한 설득을 하셔야 될 필요가 있다, 우리 해양항공국에서는.
반드시 해야 됩니다.
수요가 있는 곳에 정비단지가 있어야 맞는 거예요. 외국 항공사들이 와 가지고 정비할 사항이 발생했는데 사천까지 갑니까? 턱도 없는 소리잖아요, 이것은 기본적으로.
사천은 군…….
지역논리나 분배논리에 맞지 않는 얘기예요.
맞습니다.
그러면 기술력이 필요한 지역에 바로 정비할 수 있는 단지를 만들어 줘야 정비하고 그 사람들이 가죠.
그러니까 우리가 좋은 일자리 이를테면 그 다음에 좋은 항공정비단지 구성함으로써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일자리도 창출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 면에서 보면 각별히 좀 신경을 쓰시고 좋은 사업은 인천에 유치할 수 있도록, 또 맞잖아요. 전국 다 조사를 해 봐도 수요가 인천국제공항만큼 있는 데가 없어요. 맞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국토부를 가서 만나더라도 설득을 하셔야 되는 거예요.
그렇게 하도록…….
그런 사유에 대해서 균형발전, 그것 사천 갖다 놓는다고 균형발전됩니까? 여기서 정비하러 거기 안 가는데 무슨 균형발전이 돼요, 그게.
아니, 국토부장관한테 이것 장관님 같으면 거기까지 가겠냐고, 자동차 정비하러, 자동차 정비단지면. 항공도 마찬가지 아니냐고 설득을 하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앞으로 좀 각별하게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입니다.
국장님 수산자원연구소가 어디에 있습니까?
영흥도에 있습니다.
영흥도요?
기술지원센터는요?
연안부두 쪽에 구)옹진군청 내에 있습니다.
옹진군청?
옛날 구)옹진군청 내에 있습니다.
옹진군청.
여기 방문 얼마나 한 번씩 방문하세요, 1년에?
한 1년에 기술센터 같은 경우에는 연안부두 오가는 길에 종종 들리고요. 수산자원연구소는 지난번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부임하시고요?
관리ㆍ감독 잘 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글쎄, 무슨 특정한 업무에 대해서 말씀하시면 그렇습니다만…….
정부합동감사와 시 종합감사에 수산자원연구소하고 기술지원센터 몇 건이나 지금 지적받았죠?
구체적인 수치는 모르겠습니다만…….
수산자원연구소장님 앞으로 좀 나오세요.
항공국장님께 다시 한번 묻습니다.
이 두 센터와 연구소가 항공국 외에 다른 쪽에 설치돼 있어서 거의 그쪽 사각지역에 가면 정말 여러 사항들이, 지적이나 여러 부분이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지도점검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좀 소홀했던 것 아닌가 싶어요. 여기 지금 보면 거의 다 지적사항이나 여러 사항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많이 있어요.
국장님 오기 전에 아니면 센터장님과 소장님이 오시기 전의 그런 내용일 수도 있겠지만 이게 계속 점검에 대한 부분들이 지적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소장님께, 지금 몇 개나 지적을 받았죠?
저희가 행정사무감사를 보면서 시정 8건하고 주의 3건 해서 총 11건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계실 때 받았어요, 그 전 분이 받았어요?
전임 소장님 계실 때 지적받은 겁니다.
전임 소장이 누구죠?
지금 신정만 소장님이시라고 제가 8월 5일 날 부임을 했는데 그 이전에 감사가 진행이 됐습니다.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오신, 부임하신…….
강영식 소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계시잖아요?
어떻게 할 생각이십니까, 이 내용에 대해서?
지적된 내용들이 대부분 회계처리가 약간 불명확하게 한다든가 그런 내용이기 때문에 현재 시정될 부분도 있고요.
이게 회계의 문제입니까? 기간제근로자 채용공고 부적정 즉 이런 부분들이 회계의 잘못이에요?
이 부분에 그런 기간제공무원들 자기 아는 분, 친인척, 여러 사항들로 해 가지고 부적절하게 다 처리한 것 아닙니까, 임의대로. 그렇죠?
그리고 지금 여기 보면 국가장비 확보, 종자생산, 방류효과 조사 여러 가지 서울 특허 그리고 유해인자 취급, 특수건강 진단 미실시 뭐 여러 가지 부분들이 지금 나와 있잖아요. 그 부분이 회계감사 소홀이라고 생각을 하지는…….
그 부분은 회계감사가 아니고요. 그 위에 일상감사 미이행이라든가 중앙공사 준공금 지연…….
그러니까 총체적인 문제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 다 오셨나요? 연구소의…….
네, 팀장들은 다 와 있습니다.
몇 분이나 계시죠?
세 명이 와 있습니다.
한번 일어나 보세요.
몇 분이세요? 다섯 분이세요?
그전에 왜 이렇게 문제가 야기가 된 거죠?
여러분들 책임 아닙니까?
따로 떨어져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 관리ㆍ감독에 대한 부분들이 영향력이 미치지 않으니까 이렇게 소홀하고 했던 것 아니에요?
팀장님이 어느 분이세요? 팀장님 그때 계셨죠, 다?
왜 이렇게 많은 지적사항을 받았죠? 인원이 모자라서 그런가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말씀 안 하실 거예요?
말씀 안 하실 거예요?
그게 아니고 특정하게 예를 들어서…….
앉으십시오.
소장님 이 부분을 어떻게, 계실 때 어떻게 하실 겁니까?
시정하고 주의받은 11건에 대해서 지금 직원 직무연찬을 수시로 하고요. 교육을 하고 해 가지고 시정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실 수 있겠어요?
네,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이것보다 더 심해요, 여기는. 기술지원센터는 더 심해.
기술센터장님 앞으로 나오세요.
계실 때…….
수산기술지원센터 소장 오국현입니다.
계실 때 이것 있었던 거예요, 아니면 그 전 분이…….
전 소장님 계실 때 있던 사안입니다.
몇 개 받았죠?
정부합동감사 지적사항이 2건 있고요. 인천시 종합감사에서 2년마다 실시하는데 이번에 한 달 동안 감사를 받아서 8건 있습니다.
거의 해양항공국에는 수산자원연구소하고 지원센터가 감사지적을 다 받았어요.
2년마다 감사를 하는 사항이라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심지어 이런 경우는 나는 처음 봤어요. 설계변경으로 인한 공사용역 증감에서 설계변경을 해서 감이 됐어.
국장님, 설계변경이 되면 감이 되는 경우가 있나요?
저희가 아까 얘기를 했었는데요. 그 당사자가 이게 설계가 잘못된 걸 발견한 사람이 오국현 소장입니다, 지금 현재. 설명을 들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여기에도 마찬가지로 계약업무 추진 시 규정 미숙지 그러니까 총체적으로 인원들에 대한 배치들이 연구원들이나 그 센터에 대한 부분에 붙박이다 보니 그게 물갈이가 안 되니까 계속 지속적으로 이게 쌓였던 건데 국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보 아니면 이런 부분들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좀 찾아봤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연구소나 그 다음에 센터 같은 경우에는 그 특성상 전보나 전출에 대한 부분들이 제약이 된 건 충분히 알겠지만 그러다 보니까 이런 폐단들이 일어나는 거예요.
아무튼 잘 살펴보겠습니다.
한번 말씀해 보세요.
설계변경으로 인한 감액사항은 공사를 시공함에 있어서 계약까지 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설계내역서를 제가 정밀히 검토해 보니까 설계상에 물량이 과도하게 설계돼서 계약이 된 사항이라서 이것은 설계업체의…….
그것은 무슨 말이냐면 딱 한 가지예요. 그 업체와 관계자와 커넥션이 있었다는 거예요. 그것 없이는 이렇게 감이 될 수 있는 부분은 저는 처음 봤어요, 이런 경우에.
그만큼 관리ㆍ감독의 주체인 국장님께서 지원센터하고 소에 소홀했다는 증거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가 미비점, 이 누수가 어디서 나오는지를 한번 잘 살펴보고 고쳐보겠습니다. 다만…….
그리고 특성상 두 센터와 연구소가 지금 외부에 있다 보니까 접근성이나 여러 가지 부분에 관리ㆍ감독이 용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어떤 매뉴얼은 있을 것 아니에요. 정기적으로 관리ㆍ감독하는 매뉴얼과 그런 부분들을 가지고 검토를 하셔야 될 것 아니냐고요.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이런 부분에, 거기에 지금 설계변경 인가에 대한 부분에 증감에서 감이 된 것은 저는 처음 봤어요. 얼마나 이게 얼렁뚱땅 됐으면, 시민의 혈세, 시민의 정말 소중한 세금들을 국장님이 편취한 거예요. 왜냐면 이걸 이렇게 세웠으니까, 관리ㆍ감독 안 하고.
통감하십니까?
네, 반성해서 고칠 건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떤 내용입니까, 이것?
그러니까 물량이 과다 설계된 사항은 일단 바다환경, 어장환경조사에서 설계하는 업체들이 국내에 거의 없습니다. 영세한 업체가 설계하다 보니까 설계상에 하자가 났었던 사항을 발견한 사항입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이 조치를 미리 발견하지 못한 저희 직원들의 잘못도 있고 제 잘못도 있습니다.
그러나 나중이라도 발견을 해서 예산낭비를 초래하지 않도록 조치한 사항입니다.
발견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러면 그 전 소장님이 업무에 대한 부분들을 소홀히 했거나 아니면 그 업무를 몰랐던 거나 아니면 방만했던 거나 했던 것 아니에요?
그리고 그 부분에 그것을 인정하고 사인해 줬던 국장님 책임 아닙니까?
국장님도 그때 안 계셨죠?
네, 제가…….
전 국장님이, 지금 뭐 부구청장으로 가신 분 때 있었던 일이죠?
네, 그런데 누가 한 것보다 어쨌든 지금이라도 뭐가 업무가 약간 잘못된 절차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누수되는 데가 있다면 어쨌든 빨리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누가 책임집니까,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감사결과에 따라서 그대로 조치하겠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관리ㆍ운영하실 거예요, 여기?
일단은 업무절차를 현재까지 했던 것을 다시 한번 되짚어보고요.
그 다음에 같은 연구소 내라지만 사실 저는 직원들 믿기는 합니다만 너무 똑같은 업무에 나태해질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렇다면 담당 업무를 바꿔보는…….
그러니까 업무평가에 대한 기준선이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리고 거기에 따르는 점검이 있어야 될 거고 매뉴얼이 있어야 될 거고, 소장님 그것 만드셔야 됩니다.
만드셔야 됩니다. 그래야 정말 시민들의 혈세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고 자부심 있게 일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쪽에서 하나 하면 정말 여러 가지 부분에 항공국 직원 여러분들의 사기가 저하가 될 것 아닙니까.
아무튼 스스로 좀 채찍질해서 반성하고 고칠 건 고쳐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정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들어가시고요.
잠깐 하나만 더, 잠깐만 물어보겠습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지금 산학융합원 그 자료를 받고 이사진 명단을 한번 봤어요. 거기에 당연직으로 이사장에 조명우 총장 들어가죠?
그 다음에 산학융합원장 들어가고요. 이원재 자유구역청장 들어가고요. 서병조 테크노파크 원장, 신수봉 부총장 뭐 다 그쪽에 들어가는데 국장님도 들어가시죠?
국장님 왜 들어가셨어요?
저는 담당 국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예산 들어가니까?
무급이죠?
유급은 어디 직원들 몇 명 유급이 됩니까?
기본적으로 거기 융합원 직원들이 있으니까요. 그 유급직원들 이외에는 없습니다.
국장님 바뀌면 다른 국장이 들어가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 역할이 뭡니까?
통상적인 이사회, 어떤 조직이든 이루어지는 이사회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까 말씀하셨듯이 이사회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에 시의원이 들어갈 수 있는 부분에 이사회를 열어서 변경이 되죠?
몇 명 들어갑니까, 시의원?
한 분이 지금 들어가시는 걸로 되어 있고요. 그것 이사회를 지금 11일인가 그렇게…….
그게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법리해석상 가능하다고 하시죠?
네, 저희가…….
그런데 그것을 알면서도 왜 계속 차일피일 미루셨죠?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이사회를 정기적으로 여는 거니까요. 그래서 산업부에서…….
그러니까 지금까지 우리는 시비가 몇 백억이 들어가든 그리고 거기에서 관리ㆍ감독을 하는 그 체계에서 정말 쓴소리도 할 수 있고 그리고 시민의 혈세가 어떻게 들어가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관리ㆍ감독할 수 있는 시의원이나 이런 부분에 들어가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그 사항을 가지고 국장님께서 이 내용을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도록 이사회 때 강력하게 주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게 안건으로, 저희가 주장을 해서 안건으로 들어가서 통과시킬 예정입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시비가 245억이 들어가죠?
지금 얼마 집행됐습니까?
개별 수치적으로 워낙 제가 기억력이, 20억 빼고는 다 집행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20억 빼고는요?
장비대?
장비대 20억 남았나요?
(「공항공사에서 20억」하는 이 있음)
시에서는 다 지급이 됐나요?
네, 공항공사에서 들어올 기부금 중에서 20억이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산학융합지구 조성하는 그 취지가 정확하게 뭡니까?
사실은 아까도 여러 번 질책을 받았습니다만 궁극적으로는 MRO산업을 하기 위한 전 단계라고 생각하고요.
그러다 보니까 인하대 쪽의 사람들이 많이 포진이 되고 거기에 예를 들자면 인천대학교나 타 청운대나 이런 쪽의 사람들도 정확하게 가서 연구를 하고 싶어도 그쪽에 있는 사람들 다 포진이 되어 있기 때문에 그 장을 열어주기 위해서, MRO에 대한 부분들을 장을 열어주기 위해서 다른 학교도 학생들이 와서 아니면 박사든 연구를 할 수 있는 장을 열어주려면 그 관리ㆍ감독에 대한 부분들이 철저히 되고 있나라는 부분에 이사가 한 명이 꼭 필요한 사항으로 말씀을 드린 거예요. 왜 그러냐면 정말 다 안으로 굽을 것 아닙니까, 인하대 쪽에. 그 부분에 쓴소리하고 지적할 사람이 국장님이 하실 수 있겠어요?
그래서 이번에 어쨌든 이사회에서 의원님분들 중에서 반드시 참여할 수 있도록 그렇게…….
그게 제가 작년부터 그 국장한테, 전 국장님한테 얘기를 했었어요. 그런데 아무런 일언반구 없이 가신 거야. 그리고 항공과장님한테 다시 얘기를 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와서 그게 논의가 됐던 거예요.
그러니까 사실…….
그러니까 지금 보면 여러 형태든 공무원 여러분들이 얘기는 해 놓고 떠날 때는 말없이 떠나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정확하게…….
마무리 좀 해 주시죠.
국장님께서 그 부분들을 이번 이사회 때 해서…….
이번에 반드시 통과시키겠습니다.
해 주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우리, 고존수 위원님 보충질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에다가 추가질의 하나만 할게요.
아까 산학융합원과 관련된 부분의 보충질의인데요. 아까 가루다 제가 말씀드렸을 때 우리 국장님 잘 모르셨잖아요, 그렇죠? 가루다항공.
그런데 가루다항공하고 협약서를 아마 작성했을 거예요, 9월달에. 그런데 아까는 잘 모르신다고, 9월달에 내가 지금 인터넷으로 보니까 9월 6일 날인가 그때 협약서를 작성하셨단 말이에요.
제가 그것은…….
그리고 제가 강사진을 물어봤던 것은 에어버스 320과 관련된 기종한정교육이었지 이게 뭐 3D 컴퓨터라든가 이런 부분에 어떤 강사진을 여쭤봤던 건 아니에요.
물론 강사진에 거기도 상당히 많이, 지금 자료를 보니까 3D 컴퓨터와 관련된 부분에서 강사진들이 상당히 많으시더라고요. 대부분 다 여기는 우리나라에 계신 분들이고 그런데 A320 기종한정교육과 관련된 부분의 강사진들은 다 뭐냐면 다시 GMF 에어로아시아예요. GMF 에어로아시아가 결국 가루다항공 자회사 정비업체거든요. 그런데 여기 강사진이 네 분인데 네 분이 다 지금 그쪽 소속이에요.
그러니까 교육기관으로서 지금 산학융합원하고 MOU를 맺은 거죠. 그 협약서 맺으신 것 자료 좀 제출해 주시고요.
그래서 아까도 말씀드린 게 인천에 항공직업훈련과 관련된 부분이 지금 두 군데가 있어요. 인하항공하고 또 에이스항공인가 두 군데 있는데 나 이들을 어떤 편들어주거나 그럴 부분이 아니고 여태껏 그쪽에서 그러니까 산학융합원에서 못 한 일들을 그쪽에서 했었어요.
물론 자체적으로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정비사로 일하시다가 나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대로 아까도 말씀하셨듯이 산학융합이라는 게 뭐예요, 취지가. 지금 MRO단지가 나름대로 조성이 됐을 때 그때 그 전문인력들을 가동시키기 위해서 지금 교육생들을 양성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 전문인력들 양성하고자 하는 부분에서 지금 산학융합원을 운영하고자 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괜히 공교육기관이 무료로 저기하는 부분에서 그들이 여태껏 했던 부분에 허탈감을 갖지 않게 나름대로 그들도 인천지역에서 상생 내지 아니면 공존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우리 국장님께서 좀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하는 취지로 오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다시 한번, 그 부분은 제가 뭐 탓하고자 하는 부분이 아니고 그것은 한번 좀 그렇게 찾아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자료를 요청해 가지고 우리 소래습지생태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과 관련된 부분 자료를 받았거든요. 이게 아마 민선7기 공약사항인데도 불구하고 지금 아마 정무부시장이 지난번 4월달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거기서 아마 주민들하고 관계공무원들 다 모인 자리에서 어떤 공약 관련된 부분 또 개발과 관련된 부분, 조성과 관련된 부분을 설명을 했었을 거예요. 그 부분의 일환으로 또 계속 진행되는 부분이고, 이 사업이.
그런데 지금 남동구에 있지만 남동구에서 또 나름대로 개발계획을 갖고 있는, 조성계획을 갖고 있는 거고 그리고 또 아까 직원분 말씀 들어보니까 TF를 구성해서 지금 대공원 부서에서도 또 다른 부분으로 조성을 하려고 하는 부분 그래서 이게 우리 해양친수과나 아니면 대공원과나, 대공원사업소나 아니면 남동구하고 이게 유기적으로 해서 나름대로 어떠한, 전에 시장님 국회의원 시절에는 이것 소래 쪽하고 시흥 쪽하고 해 가지고 순천만에 버금가는 국립공원을 만들겠다라고 하셨지만 그때 해수부에서도 나름대로 강하게 긍정적으로 진행을 시켰었거든요. 그러다가 지금 유야무야는 됐는데 하여간 어떤 시장님의 의지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는 상당히 이게 잘 될 거라고 봐요.
하지만 우리 담당 부서에서 좀 더 의지를 갖고 유관부서하고 헛되게 예산이 쓸데없이 낭비되지 않도록 좀 협조를 잘 하셔 가지고 그렇게 만들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네, 위원님께서도 좀 지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1분만 쓰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추가질문인가요?
네, 1분만.
1분만 정확히 시간 지켜주시기 바라겠습니다.
1분 타이머 돌려주세요.
해양항공국장님, 수산자원연구소장님하고 기술지원센터 그 두 부서 혁신안 만들어 가지고 보고해 주십시오, 빠른 시일 내에.
알겠습니다.
보충질의하시고 추가질문까지 다 끝난 것 같아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오전부터 계속 열띠게 우리 행정감사에 대한 부분적인 것, 우리 국장님?
어떻게 우리 소관 과장님하고 다 숙지가 되셨나요?
이 자리에서 이따가 우리가 강평을 또 할 텐데 저희가 내년 본예산 심의를 또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분명히 이런 내용도 더 추가적으로 나올 건데 여기에 대해서 적당하게 좀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1분 감사중지)
(16시 3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박병근 해양항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해양항공국에 대한 행정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해양항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9건, 건의사항 7건 총 16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해양친수도시와 평화도시로서 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철책을 철거하였는데 바다를 볼 수 없는 새로운 펜스를 설치한 것은 잘못된 정책이라고 판단되는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바다를 볼 수 있는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고 앞으로는 예산낭비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크루즈항 개항을 통해 크루즈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인천관광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크루즈항 이용 홍보 및 관광 활성화를 적극적으로 이행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금년도 어촌뉴딜300사업에 5건이 선정되었는바 2020년에도 해양수산부의 어촌뉴딜 자문단을 적극 활용하여 어촌뉴딜 대상사업이 10개소 이상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인천산학융합원이 무료교육을 실시하고 해외 초빙강사만 활용하면 인천 내에 유료교육을 하는 항공직업전문학교의 경쟁력 약화를 부를 수 있으므로 양 기관이 공존하고 지역 인재를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과정을 갖추는 등 항공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생의 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인천지역개발 활성화를 위하여 월미도 해안도로가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검토 바랍니다.
여섯 번째, 올해 명절기간 연안여객운임 무료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인해 지역 주민이 탑승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한바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효율적인 운임료 지원 활용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소래습지생태공원 친수공간 조성사업은 대공원사업소, 남동구 등 관계기관과 TF팀을 구성하여 예산절감과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수산기술지원센터와 수산자원연구소에 대한 정부합동감사와 시 종합감사 지적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자체 관리ㆍ감독 방안과 매뉴얼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연안ㆍ항운아파트 이전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경인아라뱃길 국비 2조가 투입되었음에도 유람선이 한강으로 진입을 못 하는 등 활용기능을 상실하고 주변에 상점 등 즐길 거리가 없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바 경인아라뱃길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체계적인 합의를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항공정비산업단지(MRO) 항공안전기술원의 지방 이전은 지역경제 및 인천의 항공산업 침체로 이어짐에 따라 지방으로 이전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공항 주변 소음피해대책 마련과 공항 소음부담금제가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여객선준공영제 선정을 통해 섬 주민의 교통권이 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인천국제공항 항공 관련 홍보물에 인천이라는 명칭이 계속해서 소외되고 있는데 글로벌시대에 성장하려면 인천이 공개적으로 거론되어야 함에도 인천이 경유도시로 전락해 버리는 상황인바 적극적으로 인천이라는 명칭이 부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여섯 번째, 해양쓰레기 제거를 위한 관계기관과 체계적인 협약방안을 구축하고 바다에서 사용한 폐그물에 대한 실명제 실시방안을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민자유치사업인 덕적도 마리나사업이 재정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하여 최종 채택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해양항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이상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해양항공국은 항만ㆍ항공산업 발전 및 수산 분야 정책과 해양도서지역의 종합개발계획을 다루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해양항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7일 목요일 10시에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43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해양항공국)
국장 박병근
해양항만과장 윤백진
항공과장 홍창호
도서지원과장 이승열
해양친수과장 황대성
수산과장 정종희
수산자원연구소장 강영식
수산기술지원센터소장 오국현
○ 속기공무원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