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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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교통국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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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교통국
일 시 2019년 11월 7일 (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1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19년도 교통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 여러분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과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지적을 해 주시고 올바르게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교통국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실 것을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교통국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7일
교통국장 조동희
교통정책과장 이혁성
버스정책과장 노광일
철도과장 조성표
택시화물과장 서재희
교통관리과장 최재환
교통정보운영과장 유시경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교통국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조동희 교통국장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통국장 조동희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인천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평소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에 앞서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예산은 아직 확정 전 예산임을 말씀드립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페이지 일반현황 및 예산규모, 간부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9페이지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5건, 건의사항 6건으로 총 21건이 되겠습니다.
조치결과는 21건 중 14건이 종결처리되었고 7건은 현재 조치 중에 있습니다.
이 중 종결처리된 건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7건에 대해서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페이지 대중교통 연계 종합추진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우리 시에서는 택시, 철도, 버스 등 분야별 교통 관련 법정계획 및 현안연구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역사업 추진 과정에서 대중교통 인프라 구축 및 운영 측면의 통합ㆍ연계방안을 검토하여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토록 하겠습니다.
특히 시내버스노선 운영체계 개편 용역 시 철도노선과 연계한 종합적인 노선개편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립니다.
14페이지 불합리한 공항철도 요금체계 개선 및 해결방안 모색입니다.
2010년 12월 공항철도 완전개통 이후 하나의 노선에 2개의 상이한 운임체계가 적용되어 환승할인 미적용, 기본요금 이중부과 등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는 실정으로 이를 해소하기 위해 관련 기재부 및 국토부에 운임체계 개선과 이에 따른 비용부담을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중앙부처에서는 운임체계 개선 시 발생하는 연간 82억원 정도의 추가비용을 수익자부담원칙을 들어 우리 시가 전액 부담할 것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시는 지역 국회의원 및 시의원, 지역 주민, 언론 등과 공조하여 중앙부처에 국비지원을 지속적으로 요청하여 공항철도 운임체계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페이지 인천도시철도1호선 노후 및 2호선 증차 업무관리 철저입니다.
인천도시철도1호선 20년의 도래에 따른 시민안전 및 정밀안전진단 대비를 위해 2020년 310억원의 공사채를 발행하여 노후된 전동차의 시설개선 및 교체를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와 함께 인천도시철도2호선 6대, 12칸 증차도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9페이지 광역교통시설 특별회계 광역교통시설부담금 부과시점 변경 추진입니다.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역교통시설부담금은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사업계획 승인일로부터 60일 이내에 부과하고 1년 이내에 납부하도록 돼 있으나 주택 재개발ㆍ재건축 사업의 특성상 사업 완료 시까지 장시간이 소요되며 건설, 부동산 경기침체, 사업시행자의 재정상태 악화 등의 사유로 사업이 중단되거나 착공하지 못해 체납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국토부에 부담금의 부과시점을 사업계획 승인일에서 착공일로 변경하여 부과시기를 현실화할 것을 세 차례 건의하였으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2019년 10월 28일 김철민 국회의원 대표발의로 관련 법령 개정안에 대한 의견조회 중임을 말씀드립니다.
26페이지 버스노선 개편 시 시민ㆍ전문가 의견수렴 등 시민불편 최소화입니다.
금년도 7월 버스노선 개편 용역을 시행하고 8월부터 노선개편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2020년도 상반기 중에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교통전문가 자문회의와 노선개편 시민공청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7월에 개편노선을 전면시행할 계획입니다.
개편 후에도 버스 불편민원 해결과 안정화 용역을 통하여 시민과 함께 만드는 버스노선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29페이지 인천발 KTX사업, 제2공항철도사업의 원활한 추진입니다.
인천발 KTX사업은 2018년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19년 10월 말 기준 공정률은 56.6%입니다.
2020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고속철도 병목현상 개선 및 선로 용량 확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평택~오송 2복선화 사업 진행사항을 고려하여 인천발 KTX사업의 개통시기 조정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제2공항철도 사업은 국토교통부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최적노선을 반영 건의하였으며 국토교통부가 2021년 상반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ㆍ고시할 예정이므로 제2공항철도가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2페이지 간선급행 등 교통 관련 시민불편사항 해결 적극 검토입니다.
2013년 7월에 개통된 청라BRT 관련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 7월부터 BRT 두 대를 추가로 운행하고 있으며 출퇴근 시간대 배차간격을 기존 7분에서 5분으로 단축운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청라에서 부천, 서울 가양역까지 운행하는 노선 외에 내년에는 BRT 2단계 사업으로 부천 고강지하차도에서 서울 신방화역까지 운행하는 노선을 추가로 추진하며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BRT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버스쉘터 설치와 버스정보시스템 확충은 함께 연계하여 추진하되 우선적으로 군ㆍ구의 의견수렴을 통해 대상지를 선정하고 예산한도 내에서 설치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후보지를 직접 현장답사하는 진행과정을 거쳐 버스정보시스템 271개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2019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39페이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입니다.
시민이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어린이 600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경찰청, 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위한 교통안전 네트워크 개최,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 지원,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정책 시범운영 등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40페이지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입니다.
금년도 우리 시에서는 73억 94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표지 2108개, 노면표시 9개, 교통사고 잦은 곳 개선 21개소 및 회전교차로 설치 2개소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41페이지 교통약자 안전시설 개선 확대입니다.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32억 4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 등 보호구역 개선 42개소, 학교 주변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252개소, 위험 통학로 개선사업 4개소 등 차질 없는 공사 추진으로 금년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42페이지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설보강으로 금년도에 191억 2600만원의 예산을 교통공사에 지원하여 지하역사 초미세먼지 측정기 설치 48대, 환기설비 교체 등 92대를 설치하고 차량 공기청정기 544대를 설치 중에 있어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 건강 보호 및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43페이지 교통운영 개선사업입니다.
도로구간별 상시 정체요인 분석을 통한 원활한 차량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비 5300만원 투입하여 연수구 옥골사거리 등 교통혼잡지역 12개소에 교차로 및 신호체계 개선, 좌회전 규제, 차로폭 조정 등 교통운영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금년 12월에 준공합니다.
다음은 47페이지 버스정책과 소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개선입니다.
올해 준공영제 재정지원 예산액은 1271억원이며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준공영제 제도개선 합의 및 이행협약서 개정, 준공영제 회계처리 기준 및 정산지침도 개정하였습니다.
9월에는 수입금공동관리 정관개정과 준공영제 운영 조례를 제정하였고 향후에도 지속적인 제도개선 합의사항 이행여부 지도점검과 표준회계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투명한 준공영제 운영에 노력하겠습니다.
48페이지 준공영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업체의 경영과 서비스 평가를 통한 업체의 서비스 개선을 유도하고자 지난 5월에 용역계약 및 착수보고를 실시하고 시민모니터단을 구성하여 탑승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용역비는 4800만원이며 금년도 12월에 중간보고를 실시하고 내년 5월에 용역이 완료됩니다.
49페이지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 절감 및 운수종사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하여 영종권역에 174억원, 계양권역에 218억원을 투입하여 버스공영차고지를 조성합니다.
영종권역 차고지는 이번 달에 공사를 착공하여 내년 5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계양권역 공영차고지는 올해 10월 도시계획시설 결정고시를 하였으며 내년 3월에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1년도에 완공할 계획입니다.
50페이지 저상버스 도입 및 전기저상버스 시범운행 지원입니다.
저상버스 구입 보조 및 전기저상버스 시범운행 지원을 위해 금년도에 64억원을 투입하고 그중 15억원은 전기저상버스 10대의 시험운행 지원에 집행되었으며 49억원은 저상버스 46대 구입지원에 집행되어 총 469대의 버스 도입이 완료되었으며 2021년도까지 총 572대 도입을 목표로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51페이지 시민과 함께 만드는 시내버스노선 운영입니다.
시민중심의 시내버스를 운영하고자 노선 모니터링을 통한 5개 노선의 감차차량 재배치 및 8개 노선 확충 등 버스노선 조정을 하였고 지난 4월에는 시민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버스이용 만족도 및 개선 모바일 설문조사를 실시한 바 있습니다.
7월에 노선운영체계 개편 및 효율화방안 연구 용역을 발주하였으며 내년도에는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노선 개편안을 마련하고 7월에 전면시행할 계획입니다.
52페이지 운수종사자 휴게시설인 쉼터 설치입니다.
시내버스 회차지에 운수종사자의 휴게시설을 확충하고자 올해 4월부터 휴게시설 대상지를 조사하고 군ㆍ구 협의를 거쳐 소래포구역 뒤편 교통광장 등 국ㆍ시유지 4개소에 6800만원을 투입하여 이동식 주택형식의 휴게시설을 설치합니다.
53페이지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입니다.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승강장을 제공하고자 금년도 36억원을 투입하여 버스승강장 182개소를 설치하고 있으며 인천교통공사에 위탁 관리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 버스정류소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사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7페이지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입니다.
인천 청라~계양~부천~신도림을 연결하는 광역철도 확충사업으로 연장은 약 35㎞이며 총사업비 3조 4700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8년 9월 사전타당성 용역을 착수하여 이번 달 국토교통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 건의하였습니다.
59페이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입니다.
광명 노온사동~인천 청학을 연결하는 광역철도사업으로 연장은 18㎞이며 총사업비 1조 144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2019년 4월 기재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8월에 KDI에서 예비타당성조사를 착수하였습니다. 10월에는 부천 옥길 및 시흥 은계를 경유하는 노선으로 사업계획 변경 및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을 관련 부처에 신청했습니다.
61페이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건설입니다.
송도국제도시~인천시청~서울역~청량리~경기 마석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연장 80㎞이며 총사업비 5조 7351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금년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민자적격성 판단을 의뢰하였으며 기본계획 수립 용역도 조달청에 의뢰하였습니다.
63페이지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입니다.
인천1호선 계양역~검단신도시를 연결하는 검단신도시 광역교통 개선대책사업으로 노선 7㎞에 정거장은 3개소이며 총사업비 727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입니다.
작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진행 중이며 1공구 일괄입찰 구간은 작년 12월 조달청에 계약의뢰하였고 단독입찰로 2회 유찰 후 금년 10월 18일 조달청으로부터 현대건설을 적격자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65페이지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입니다.
인천 서구 석남동~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연장 11㎞, 정거장은 6개소이며 총사업비 1조 2977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작년 12월 국토교통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기본계획이 금년 7월 승인ㆍ고시됨에 따라 9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발주하여 현재 입찰 중에 있습니다.
67페이지 인천발 KTX 직결사업입니다.
수인선 송도역~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연장 3㎞, 총사업비 3936억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2018년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여 2019년 10월 말 기준 56.6%의 공정으로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69페이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입니다.
도시철도법 제5조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금년 3월 한국교통연구원 외 2개사와 계약체결하여 용역을 착수하였고 착수 및 중간보고 각 1회, 공정보고 4회를 개최하였으며 현재 다양한 노선에 대해 타당성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73페이지 장애인 콜택시 운영입니다.
본 사업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권 보장을 위하여 콜택시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우리 시는 현재 특장차 145대, 바우처택시 170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바우처택시 20대 및 특장차 24대를 증차하였고 콜택시 이용편의 증진을 위한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시행하였습니다.
교통약자들의 사회참여 증진을 위하여 본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74페이지 택시 교통카드 사용 수수료 등 지원입니다.
본 사업은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카드 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교통카드 이용 활성화를 위해 수수료 및 통신료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법인택시는 카드 결제수수료의 1.7%의 90%, 개인택시는 1.2%의 90%를 지원해 주고 통신료는 대당 월 5000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는 1만 4358대의 지원을 위해 63억 7100만원의 사업비를 계상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9월 말 현재 38억 4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75페이지 택시 운수종사자 쉼터 추가 설치입니다.
택시 종사자의 피로해소를 위한 쉼터를 설치하여 운수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논현고잔동에 위치한 기존 택시 쉼터 1개소 외에 운수종사자들의 다수 유입지역에 쉼터를 추가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쉼터부지 관련 부서와 협의가 완료되어 부개역 공영주차장에 쉼터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76페이지 화물 및 전세버스 운수사업 지원 내실화입니다.
화물 및 전세버스 운수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계양IC 공영차고지 확대사업 및 화물 및 전세버스 유가보조금 지원, 첨단안전장치 장착을 위한 9255대의 화물 및 전세버스를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는 1단계 사업이 완료되었으며 유가보조금은 674억원, 첨단안전장치는 7100대가 지원되었습니다.
추후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2단계 사업 및 유가보조금, 첨단안전장치 지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77페이지 택시운임ㆍ요율 조정사업입니다.
인천시 택시요금은 2013년 동결 이후 물가상승 및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등 상승요인 반영을 위하여 택시운임 조정을 추진하였으며 2019년 3월 택시운임 및 요율 조정을 실시하여 기본요금을 3000원에서 3800원으로 인상하고 거리요금 및 시간요금도 조정하였습니다.
요금인상에 따라 택시 서비스가 개선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78페이지 편안하고 안전한 택시문화 조성 관련입니다.
택시 서비스 개선 및 운송질서 확립을 위하여 씽씽스마일택시 및 택시 지도ㆍ단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씽씽스마일택시 민원접수 현황분석을 통해 우수업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부진 업체에 대한 페널티를 부과하는 등 택시 사업자 및 운수종사자 관리를 강화하고 있으며 택시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수시 지도ㆍ단속과 우리 시 자체 및 경찰과의 합동단속을 총 17회 실시하여 법규 위반 택시를 대상으로 3281건의 행정처분을 실시하였습니다.
79페이지 인천공항 공동사업구역 내 택시 운영 활성화 관련입니다.
인천국제공항은 인천시에 위치함에도 불구하고 공동사업구역 내 배차관리에서 인천택시 운행이 상대적으로 원활하지 못하기에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제2터미널에서는 기존의 배차방식인 통합배차에서 희망 지역을 선택할 수 있는 지역선택제 배차방식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2터미널에서 지역선택제가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83페이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입니다.
본 사업은 버스전용차로 운영사업으로 대중교통의 안정성 및 정시성 확보를 위하여 금년에 1억여 원의 예산으로 노후 고정형 CCTV 3대를 교체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버스전용차로 상습 정체구간 단속강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4페이지 주차질서 확립을 위한 불법주정차 단속입니다.
금년 5월부터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한 주민신고제 시행으로 연중 24시간 신고 가능하며 소방시설 주변 주정차금지 적색노면표시는 325개를 기 설치완료하였으며 금년 말까지 668개를 설치완료할 계획입니다.
85페이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야간주차 허용입니다.
야간주차 허용은 군ㆍ구의 교통흐름과 관계없는 지역 243개소, 225㎞에 야간주차 허용을 추진하였으며 승용차 기준으로 3만 9421대가 주차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86페이지 공영주차장 효율적 운영ㆍ관리 및 이용 활성화입니다.
금년 상반기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으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감면요율을 50%에서 80%로 상향조정하였고 임산부는 100% 감면하는 걸로 조정하였습니다.
함박마을 공영주차장 환경개선사업은 1억 8800만원 100% 집행하여 11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노상공영주차장 주차부스 설치 17개소는 12월 말까지 설치완료할 예정입니다.
87페이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입니다.
공영주차장 23개소 2316면 조성을 위한 사업비 137억 2600만원을 군ㆍ구에 교부하였으며 차질 없이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8페이지 저비용 주차시설 설치와 공유 확대입니다.
그린파킹사업은 사업비 2억 4300만원을 집행하여 81개소 중 35개소 설치완료하였고 14개소는 공사 중에 있습니다.
아파트 부설주차장 설치 지원사업은 4개 단지 123면이 설치완료되었으며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은 7개소 223면 완료하고 7개소 185면 공사 중에 있는데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89페이지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 확립입니다.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관리 문화 확립을 위해 분기별, 상ㆍ하반기 정기적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불법자동차 단속 행정처분 122건, 무단방치 차량 423대를 적발하는 등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93페이지 지능형 교통정보시스템 기본계획 수립입니다.
본 사업은 2009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10년 단위로 진행되는 중장기계획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교통체계의 운영 및 관리를 첨단교통기술에 접목시켜 교통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추진하였습니다.
총사업비 1억 8000만원으로 올해 2월에 시작하여 현재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완료되었고 내년도 용역결과를 반영한 첨단교통기술 관련 국토교통부 국비지원사업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94페이지 버스정보안내시스템 확대 구축입니다.
낙후된 원도심을 중심으로 버스이용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보다 정확한 버스 도착정보를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를 향상시키고자 시비ㆍ국비 포함한 약 38억원을 투입하여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신설 247대, 교체 54대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현재 목표량의 80% 공정률을 달성한 상태로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95페이지 교통신호시설 설치 및 보수입니다.
교통신호시설의 상시 유지보수를 통해 안전하고 원활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연간 단가계약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35억원의 예산으로 현재 신설 45개소, 보수 540개소를 추진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사업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7페이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101페이지 교통사고 줄이기 안전대책 강화입니다.
우리 시는 내년도 113억 5600만원의 예산으로 교통시설 개선 등을 통한 교통사고 줄이기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 추진하였던 운전면허 자진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안전속도 5030 시범운영도 성과분석 결과를 토대로 확대 시행하고자 합니다.
또한 교통사고 취약 분야에 회전교차로 설치 등 교통안전시설 개선과 교통약자 보행안전시설 강화 등 교통안전 주요시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02페이지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입니다.
남동권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중장기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한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 용역이 내년도 7월에 완료됩니다.
이에 따라 용역성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남동권역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혼잡 완화 및 개선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3페이지 교통 기초조사 및 데이터 구축입니다.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과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지역 교통특성을 반영한 여객 통행량을 구축하고 교통량 및 속도 등의 교통 기초조사를 실시하여 교통정책 수립 시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활용하고 교통데이터의 정확한 향상과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07페이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투명성 강화입니다.
내년도에는 준공영제 지원예산이 1577억원이 될 것 같고 투명한 재정운용을 위한 회계감사 용역 추진,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용역 추진 등 지속적인 준공영제 합의사항 이행여부 점검과 지도ㆍ감독을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08페이지 시내버스업체 회계감사 용역입니다.
준공영제 이행협약서 제21조에 의거 시내버스업체 32개사를 대상으로 2년마다 회계감사를 실시하고자 내년도 5월까지 용역을 완료하여 최종 보고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도 지속가능한 준공영제 운영기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109페이지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용역입니다.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평가 용역은 준공영제 운송업체의 내실 있는 경영과 서비스평가를 위해 전문평가기관을 선정하여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실시하는 용역입니다.
내년에도 시내버스 32개사의 경영 및 서비스 조사와 평가지표를 분석하여 버스운송업체의 상호경쟁을 통한 버스 이용편의를 도모하겠습니다.
110페이지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추진입니다.
영종권역 버스공영차고지 공사를 내년 5월까지 완료하고 10월까지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보상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의 중기재정 및 지방재정투자 심사를 통해 2021년도 사업비 확보에 노력하겠습니다.
111페이지 저상버스 도입 지원입니다.
저상버스 도입은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50대를 도입하겠으며 그중 전기버스는 28대를 도입하여 대중교통 이용편의성과 친환경도시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112페이지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입니다.
내년도 버스승강장 교체 및 설치 예산은 총 약 26억원으로 신규설치 105개소와 2702개소의 승강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5페이지 서울지하철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입니다.
인천~경기~서울을 잇는 광역철도 확충을 통해 10분대 서울진입과 출퇴근 이동시간의 획기적 단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12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완료하고 2021년 상반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116페이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입니다.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노선과 연계하여 수도권 서남부지역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020년도에 기재부의 신속한 예비타당성을 진행하고 2021년 상반기에는 제4차 국가철도망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습니다.
117페이지 수도권 광역철도 건설입니다.
만성적인 인천~서울 간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인천~경기~서울을 연결하는 광역급행교통망 확충사업으로 2020년 상반기에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착수되고 민자적격성 검토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와 협의를 다하겠습니다.
118페이지 인천도시철도2호선 검단 연장입니다.
인천2호선 독정역~인천1호선 검단 연장~불로지구를 연결하여 검단신도시의 활성화와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노선과의 환승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 예타가 착수되어 2021년도 상반기 예타 완료, 2022년 상반기 기본계획 승인, 2022년에서 2023년까지 기본 및 실시설계 완료, 2024년 공사 착공, 2028년 개통 예정으로 사업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119페이지 인천발 KTX 직결사업입니다.
인천 및 경기 서남부 650만 주민들에게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0년 9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고 관련 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2021년 상반기에 공사가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0페이지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입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을 계속 추진하는 사항으로 2020년 상반기 국토부 사전협의 및 공청회를 실시하고 하반기에는 시의회 의견청취를 거쳐 국토부에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을 승인 신청하도록 하겠습니다.
123페이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장애인 콜택시 운영입니다.
장애인 콜택시 운영은 기존 장애인등급제 폐지에 따라 이용대상자 및 기준이 확대되어 증차가 필요하며 2020년 바우처택시 130대를 증차하여 총 300대를 운영하고 노후 특장차량도 20대 교체하여 교통약자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택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24페이지 농촌형 교통서비스 제공사업입니다.
농어촌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대체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이동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에 각 5억 6000만원을 지원하여 공공형 버스 및 택시를 운영합니다.
강화군은 생활권을 고려한 버스 대체노선 및 신설노선에 대해 강화군 운송사업자가 통합운영하고 옹진군은 이용요금 100원을 적용한 수요응답형 민간보조사업 공모로 운영하고 택시형은 현재 사업시행을 위한 준비 중으로 강화군, 옹진군에서 내년 상반기에 시행할 예정입니다.
125페이지 택시운송질서 확립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택시환경 조성사업입니다.
택시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연중 수시단속 강화와 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씽씽스마일택시 민원접수 현황분석을 통해 택시 불편민원 감축과 전반적인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26페이지 택시업계 재정지원을 통한 시민 이용 서비스 향상입니다.
택시 교통카드 결제수수료 및 통신료 재정지원으로 택시 카드이용을 활성화하고 택시 이용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0년 67억원의 예산을 계상하여 택시업계 재정지원을 통한 경제적 안정 기여 및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127페이지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확대 조성사업입니다.
2019년 7월 소형 화물차 71면 1단계 조성사업이 완료되었으며 2020년 2단계 공사를 착공하여 2021년 151면의 주차면수가 추가 조성되어 총 222면의 화물자동차 주차면수가 확보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131페이지 노선버스 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 구축입니다.
본 사업은 급변하는 도시화 및 교통환경에 부합하는 단속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정시성을 확보하려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3억 5100만원으로 시스템 구축 및 장비 48대를 구입하여 노선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을 구축하여 운영하고자 합니다.
향후 시범노선 선정을 위한 관계기관 협의와 시민들에게 홍보를 실시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132페이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입니다.
2020년 40개소 4326면의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사업비는 총 970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며 중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등 34개소 3940면의 확충과 공영주차장 7개소 887면 조성으로 원도심의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민편의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35페이지 생활밀착형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입니다.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하반기에 조사한 수요량을 감안하여 내년에 250개소를 구축하겠습니다.
버스정보안내시스템 구축은 매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인천시 전체 설치율이 40%로 2020년은 43%까지 보급률을 높여 2022년까지 설치율 50%를 달성하고자 합니다.
136페이지 교통안전 및 소통을 위한 신호시설 확충입니다.
교통신호시설의 신설 및 보수사업으로 신호등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노란갓 신호등 및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2020년 총사업비 29억원을 편성하여 교통신호기 고장 및 파손 등에 신속히 대처하여 교통민원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41페이지 현안사업으로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 사업입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및 보행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시부 내 속도하향정책인 안전속도 5030을 중점 추진하고자 합니다.
현재 백범로~호구포로~매소홀로~경원대로를 잇는 8㎢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내년도에는 시범운영 결과를 토대로 인천 도심부 전역에 확대 시행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142페이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입니다.
합리적인 노선개편을 통한 이용객 증대 및 재정지원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197개 노선 2343대를 대상으로 노선개편 용역을 시행하고 빅데이터 분석과 실행방안 수립을 하였으며 내년도에 노선개편추진단을 지속 운영하여 상반기 중 버스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개편노선을 확정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18억원이며 노선개편 후에도 민원접수와 안정화 용역을 통하여 시민불편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감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통국 주요업무보고서
조동희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얼마 전에 GTX-D 노선이 발표됐는데 우리 송도에서 가는 GTX-B와 D가 인천에서 상당히 중요한 노선이 될 것 같은데 이번에 4차 도시철도계획에 포함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30.
그 GTX-D 노선에 대해서 대광위랑 자료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GTX-D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GTX-D 노선에 대해서는 저희가 자체구상 중에 있고 별도로 어떤 방침을 받았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 GTX-D 노선 이것을 지금 나름대로 검토해서 서울시라든가 협의 중에 있고요.
GTX-D 노선이 지금 이번에 한 번에 나온 게 아닌 걸로 알고 있거든요. 제가 LH랑도 얘기할 때 GTX 노선이 계속 나왔던 얘기예요, GTX-D 노선이.
왜 그러냐면 지금 A, B, C가 대각선 모양이잖아요, 다요. 그런데 동서로 가는 게 GTX-D예요. 당연히 나올 수밖에 없었던 일이었고 GTX-D 노선이 왜 중요하냐면 인천에서는 청라와 계양을 넘어가는 노선이에요, 그게 부천까지 해서.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좀 요구하는 거예요.
어쨌든 그 부분에 자료가 있을 것 아니에요.
저희가 그러니까 기초자료로 만들어 놓은 것은 있는데요. 위원님께서 필요하시면 공식적으로 드리는 것보다는 나중에 이렇게 자료로 제출하는 걸로, 비공식적으로 자료를 제출하는 걸로 해 주시면…….
왜 비공식을 좋아하세요.
지금 이게 제출할 수 있는 그런 상태가 아니거든요.
그러면 우리가 네이버에 나오는 2030 계획 그 정도밖에 자료가 없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네이버에 나와 있는 것, 인천시 입장에서는?
지금 외부에서 얘기하는 그 정도지 저희가 시장님 방침을 받았다든가 그런 것은 없습니다.
그걸 나름대로 서울시하고도 관계가 있고 경기도하고도 관계가 있기 때문에 또 나름대로 국토부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협의 중에, 그 안을 가지고 협의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 협의를 통해서 나중에 방침이 결정되고 또 국토부와의 어떤 협의절차를 진행…….
알겠습니다, 그러면.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좀 이따가 질문할 때 GTX-D에 대해서 물어볼 거니까 준비를 하고 계세요, 국장님.
알았습니다.
뭐 제가 잘 모르면 뒤에 철도과장 있으니까 같이 답변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버스승강장 관련 교통공사한테 위탁 줬죠, 교통공사?
교통공사, 위탁…….
버스승강장 쉘터.
네, 쉘터.
그게 쉘터 교부 나갈 때, 위탁비 나갈 때, 위탁경비 나갈 때 선지급이에요, 후지급이에요?
보조금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보조금 나가는 거요.
저희가 먼저 보조금을 지급해 주면 거기에 의해서 하는 걸로…….
그러면 올 5월달 이후에 나간 금액하고 설치된 현황 있잖아요. 그것 좀 지금 현재까지 자료 요청할게요.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우리 지금 버스준공영제 회계시스템 도입됐나요?
지금 용역 중에 있습니다.
언제 나와요?
올 말이면 나올 것 같습니다.
그러면 지금 아직 적용 안 되고 있네요?
지금은 안 하고 있습니다. 지금 용역이 끝나야 그 시스템을 각 업체하고 우리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하고 접목시켜 가지고 연계해서…….
그러면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의 인적 구성도 아직 안 됐네요?
다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아, 그것은…….
지금 저희 직원이 5급 한 명, 6급 한 명 두 명이 파견 나가 있어 가지고…….
그것은 민간인 포함해서요. 위원회 구성내역 그 다음에 직업표시까지 좀 해 주세요.
직업,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버스, 인천시 시내버스업체 천연연료 쓰는 버스하고 업체별 전체 수하고 그 다음에 업체별 천연연료하고 경유 쓰는 수량을 좀 분리해 가지고 그것 좀 주시고요.
계속해서 또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영종 공항철도에 대해서 국토부에 건의한 사항이나 이런 일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 내역 좀 주시기 바라고요.
인천 어린이통학버스에 대해서 부적합 판정이 났었잖아요, 25%가. 그 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안 계신가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영주차장 확충을 위한 주차난 해결의 전반적인 사업 내용하고요. 51개소에 대한 전반적인 내역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위원장도 하나 자료 요구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인천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있지 않습니까. 2015년부터 현재까지 군ㆍ구별로, 사망사고율과 사망자 추이를 갖다 각 군ㆍ구별로 체크해서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먼저 우리 교통국에서는 바퀴가 달려서 다니는 곳의 국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일처리 정말 정말 시원시원하시고 문의드릴 때마다 진짜 긴급하게 대응해 주시는 점 깊이, 행감 하기 전에 말씀드리고 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 부분 저는 높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중에 좀 미흡한 것들이 있는데 영종도 공항철도 운임체계가 지금 논의되는 것은 영종역까지만 계속 논의하고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운서역은 영종도가 아닌가요?
왜 영종역까지만 하는 거예요?
공항까지는 이해가 갑니다, 다른 시ㆍ도에서 타서 운서역까지 요금체계 가는 것은. 왜 계속 영종도까지만 가는 건지, 결국은 운서역에서도 영종도와 운서역은 같은 인천 권한이기 때문에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이 계속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영종국제도시에 살고 있다고 하면 당연히 운서역까지 그리고 또 국토부랑 이것 상의할 때도 운서역을 같이 병행해서 논의를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지금 공항 이게 정말 더 깊숙이 들어가다 보면 이런 부분은 언론에 노출된 건 아니지만 지금 8만명을 기준으로 한 85억 정도가 더 추가비용을 인천에서 부담해야 된다 이런 내용이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원래 영종도는 계획도시로서 20만을 계획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이 비용이 어마어마하게 늘어나는데 제가 작년에 오흥석 국장님한테 질의했을 때는 국토부와 기재부와 이 문제를 해결했을 때 국토부에서 몇 프로, 인천시에서 몇 프로 이렇게라도 지금 절충한다고 그런 얘기들이 나왔었거든요. 그 내용들은 다 회의록에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왜 또 이번에 인천시, 위에서 내려온 의견을 보면 전부 다 인천에서 추가해야 된다 이런 내용들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세 개 다 말씀해 주세요.
우선 지금 말씀하신 영종 운임체계 관련해 가지고 운서역이 포함 안 되셨다고 말씀하셨는데 지금 영종권역이라고 얘기하면 운서역까지 포함해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건 확실합니다.
운서역까지 포함한 것 맞습니까?
네, 그럼요. 운서역까지 포함돼서 추진하고 있고 지금…….
저기, 국장님 죄송한데요. 전에 제가 질의했을 때는 영종역까지였거든요.
확실히 운서역까지 맞습니까?
네, 그 다음에 지금 요금 관련해서 연간 85억원 우리가 투입하는 것을 기재부하고 계속 협의를, 아니, 국토부하고 기재부하고 지금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지난번에 시장님께서도 시정질문에서 말씀하셨다시피 지금 같은 노선에 2개 요금체계가 있는 것은 전국에 유일무이합니다,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시 입장은 말씀하신 대로 국토부하고 시와의 50%, 50% 매칭 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저희는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지 어쨌든 간에 국토부든 기재부든 그쪽에서 지원해 달라는 게 저희의 확고한 입장입니다.
그리고 재작년인가요. 안상수 의원님이 예결위원장 하셨을 때 기재부 부대의견에 기재부에서 50%를 지원해 준다는 그런 의견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2019년도에 한해서 50%를 지원을 해 준다고 했기 때문에 저희가 전혀 수용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이었다는 걸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어쨌든 간에 계속 저희가 나름대로 저도 여기 오자마자 그것 별도 우리 직원들하고 국토부하고 기재부에 대응할 자료를 만들어 놨습니다. 그것 필요하시면 나중에 한번 별도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중앙부처에서 50%까지 2019년까지 그만큼 좀 밀렸었는데 중앙부처의 의견 온 게 수익자부담원칙을 주장했고 추가 소요액 전부 인천이 부담해라 이렇게 왔어요. 이건 후퇴한 얘기 아닙니까?
그러니까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국가에서 운영하는 철도를 우리 지방자치단체에다가 부담한다는 게 그게 있을 수 없는 일 아니에요, 이쪽 저희 시 입장에서는. 이게 한 번에 끝나면 모르는데 지금 2040년도까지 계속 운영해야 되는데 그게 그 예산이 1891억원이에요. 그 예산을 우리 시비로 충당을 할 수 없으니까 어쨌든 간에 그래서 우리 지역 국회의원님이라든가 국토부, 기재부 간부들 만나서 시장님까지도 지금 적극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지금 논리는 이해를 하겠는데요. 이게 두 배 가까이 영종주민들은 돈을 내고 있는 겁니다, 요금을 계속 탈 때마다. 예를 들어서 병원에 입원해 있는 환자가 있다거나 이러면 몇 번씩 왔다 갔다 해야 되는 이런 부분이에요.
그런데 50% 지원받고 하는 것도 방법일 것 같고 제 생각에는 지금보다는 그 다음에 타협하면서 100%도 완료받고 이럴 수도 있는 건데 이게 언제까지 끝난다는 보장이 없는 것 아닙니까, 있어요?
지금 하여튼 시기적으로 정해진 게 없기 때문에 조금 답답합니다.
국장님 이것 빨리 마무리 지으실 거죠?
시장님도 지금 굉장히 이 사항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관심을 많이 가지고 계시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내용 충분히 알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 질문을 오늘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주차장에 지금 그린파킹 시설도 하고 주차장이 굉장히 부족하기 때문에 그런데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부설주차장들 이게 관리가 안 되는 것은 알고 계시죠?
기계식 주차장이나 아니면 부설주차장 중에 단속내용을 보면 굉장히 미흡해요. 그리고 제가 한 달 전부터 자료 요청을 한 이후로 보면 실적이 많이 늘어났어요.
왜 단속을 이렇게 안 하고 계시고…….
위원님께서 이렇게 관심을 가져주셔 가지고 저희가 일제단속으로 해서 나름대로 단속을 했었는데요. 사실 그 전에 우리 교통국에서 좀 관심을 덜 가진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관심을 더 갖고 사실 군ㆍ구에서 지도ㆍ감독을 많이 하고 있는데 군ㆍ구의 어떤 지도ㆍ감독 이런 것들을 좀 더 강화해서 주차질서 이런 것들이 확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설주차장이 그 건물에서 기능미유지로 단속을 많이 하셨는데 그래도 또 단속결과 세부내역을 보면 적체를 했다거나 아니면 변경을 했다거나 뭐 이런 것만 단속을 하셨지 사실은 더 큰 요인이 뭐냐면 기능미유지예요. 그게 무슨 얘기인지 아시죠, 국장님?
네, 알고 있습니다.
건물에서 주차를 발생하게 하는 행위를 했을 때 주차장 셔터를 내려놓으면 이것 기능미유지 맞잖아요?
그렇습니다.
이건 단속건수 하나도 없습니다.
사실 이런 것들이 굉장히 많고 기계식 주차장 건물에 주차장이 필요하기 때문에 만들어 놓은 건데 여기에 보면 단적으로 나타나는 것들이 있어요.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 배치율이 타시ㆍ도는 90%입니다. 이것은 관리ㆍ감독을 했다는 얘기인데 우리 인천은 상당히 미흡합니다. 최근에 75%까지 올라가기는 했지만 20대 이상 주차장을 기계식이 있으면 기계식 주차장 관리인을 배치를 하게 되어 있어요. 이게 필히 해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관리ㆍ감독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각 타 구에 중 구 포함 한 대도 이게 위반된 것들이 없으니까 관심이 없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잘해 주실 거죠?
네, 이번에 단속건수가 좀 미비한 데 이런 데를 중점적으로 우리가 시에서 지도ㆍ감독을 하겠습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실적이 굉장히 올라갔기 때문에 특히 연수구 같은 경우에는 많이 올라갔네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참 감사하게 생각을 하고 적극 노력하는 모습 보여서 좋습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검단신도시까지 계양에서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연장되죠?
네, 그렇습니다.
계양1동 주민들이 시위가 예정되어 있는 것 알고 계신가요?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아직 파악 못 했습니다.
왜 그걸 파악을 못 해요, 두 번이나 시위를 할 건데.
시민들이랑 소통 안 하세요, 국장님? 얼마나 이슈가 큰 부분인데, 거기.
챙겨보겠습니다.
(김종인 위원장, 백종빈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어쨌든 이 인터넷방송, 행정감사를 300만 인천시민이 보고 있고 또 궁금하신 계양구의 주민들도 보고 있기 때문에 오픈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건설사가 결정이 됐죠?
어떻게 됐죠?
현대건설컨소시엄…….
네?
(「현대건설컨소시엄 10월 2일 날」하는 이 있음)
현대건설컨소시엄으로 지금…….
현대건설컨소시엄이랑 SK가 붙었죠?
네, 그렇습니다.
차이가 뭐였죠? 차이요.
그러니까 현대건설이 지금 다남동 쪽으로 들어가죠?
어떻게 들어가고 있어요, 국장님? 라인이.
(○철도과장 조성표 좌석에서 -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 사항에 대해서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우리 백종빈 위원장님, 조성표 과장이 발언대로 나와서 얘기를 좀 들어도 되겠습니까?
네, 앞으로 나와서.
이 부분에 대해서 조성표…….
철도과장 조성표입니다.
철도과장님이 잘 아시기 때문에 조성표 철도과장한테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이슈가 되게 크죠?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사항과 그리고 주민들의 시위가 두 번이 또 예고가 돼 있어요, 인천시에서. 그런 부분 같은 경우는 교통국장님이 잘 챙겨서 알고 계셔야 할 부분을 모르고 계셔 가지고 심히 좀 그렇습니다.
죄송합니다.
진행사항이랑 지금 어쨌든 계양구 주민들의 요구사항이 있었지만 예전부터 계획된 철도계획이었고 구배 부분도 있어 가지고 그렇게 못 한 거죠, 계양1동을 지나가는 것은?
네, 그렇습니다.
진행사항이나 지금 건설사가 결정이 돼 버렸는데 그것까지 진행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1호선 검단신도시 연장사업은 원래 태생이 2007년도에 검단신도시 조성에 따른 광역교통 개선대책 사업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사업비는 신도시 사업시행자인 LH와 도시공사가 부담을 하도록 돼 있고 그 신도시 조성사업으로 인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발생수요를 처리할 수 있는 수단과 또 방법에 대해서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수립을 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광역교통 개선대책으로 애당초에는 인천1호선, 2호선 2개 노선이, 철도는 들어가 있고 도로는 제외하겠습니다. 그랬었는데 2013년 5월 10 날 검단신도시2지구가 지구지정 해제됨에 따라서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이 불가피했습니다. 그래서 2호선은 제외하고 1호선만 검단신도시로 연장을 하는 건데 그때 광역교통 개선대책 변경을 할 때 2지구를 제외한 나머지 구간을 그대로 당초계획을 받아주는 수준으로 변경이 됐습니다.
물론 잘 아시다시피 주민들의 청원에 의해서 2개 역이었는데 3개 역으로 증가돼서 광역교통 개선대책도 변경이 되고 또 그에 따라서 도시철도 기본계획도 변경이 됐습니다.
물론 국토부 승인을 받아서 변경이 된 거고 그러고 나서 후속단계인 기본 및 실시설계가 추진이 되고 또 계양구 계양역에서부터 시작해서 아라뱃길 건너는 구간 약 3㎞에 대해서는 턴키공사로 발주가 돼 가지고 지난 10월 2일 날 SK하고 현대하고 경합을 했는데 현대가 선정이 됐습니다.
그런데 그 두 설계내용의 가장 큰 차이점은 SK는 시점부터 종점까지 대구경 쉴드 티비엠(Shield TBM)으로 한방에 가는 거고 현대건설은 쉴드 티비엠인데 직경이 조금 작습니다. 작은 2개의 터널로 단선병렬로 해서 아라뱃길을 횡단하는 겁니다.
그런데 SK는 공항철도 측도 쪽으로 따라서 선형을 잡았고 현대는 다남동 마을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그런 부지를 상당히 경유하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턴키 평가하기 전에 평가위원들 현장답사가 있었는데 답사가 있을 때 다남동 주민분들 한 이삼십 분이 현대안으로 절대 선정을 하면 안 된다라고 강력히 항의를 하셨고 또 그분들이 직접 평가위원들이 탑승한 차량에까지 올라오셔 가지고 그 부분을 평가할 때 고려를 해 주십사라고까지 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 그분들이 하셨던 내용도 저도 사진도 찍고 동영상도 촬영하고 다 했습니다.
그런데 10월 2일 날 평가결과 현대 것이 일단 선정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다남동 주민들의 철도건설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서 도시철도본부 그 다음에 현대건설이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야 할 그런 숙제를 안고 있다라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현대건설이 결과적으로 주사업자로 선정이 됐잖아요.
그렇습니다.
지금 총사업비는 한 2000억 되죠?
2000억 되는데 0.06점 차이로, 다 오픈된 자료니까 말씀드려도 되는 거잖아요?
네, 0.16 차이입니다.
0.06점 차이로 됐는데 다남동 마을을 지나가게 돼 있어요, 노선이 현대 것은. SK는 안 지나가고,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현대가 이게 낙찰이 됐죠? 주민들의, 특히 저번에 보고를 한번 저한테 오셔 가지고 말씀하는데 이게 턴키방식이라서 심사위원이나 그런 부분 선정에 대해서 어떤 관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현대가 선정된 건 이해를 하겠는데 그렇게 주민들의 반대가 있는데 현대가 왜 선정이 됐는지 이유를 모르겠어요.
그건 평가위원들의 고유의 그런 권한사항이기 때문에 발주처에서 어떻게 할 사안은 아닙니다.
(백종빈 부위원장, 김종인 위원장과 사회교대)
결과적으로 이런 부분도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는 게 주민들도 다 아셔야 되는 부분이니까, 오픈된 자료니까 말씀드려도 되는 것 아니에요, 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우리 계양구 계양1동 주민들이 지금 검단신도시 때문에 많은 피해를 받고 있어요. 원당~태리 간 고속도로도 계양1동을 다 통과하는 것 아시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경명대로가 있어요. 경명대로도 또 둑실동을 지나가게 돼 있어요. 알고 계시죠, 계양1동 다?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마을이 사분오열 이렇게 찢어질 수밖에 없는 구조가 돼 있어요. 그분들의 심정을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당연히 시위를 하고 그러지 않겠어요, 자기네 재산가치가 떨어지는데.
왜 그분들의 말씀이 일리가 있냐면 검단과 계양이 직선도로가 장기동을, 계양1동을 통과하게 돼 있어요, 전철로 따지면. 맞습니까?
그런데 그것을 거꾸로 기역자로 되는 거예요, 기역자로.
국장님 끄덕끄덕 하시는데 알고 끄덕끄덕 하시는 거예요?
제가 가봤습니다. 거기 위원장님하고 가보고 그쪽에 지금 철도가 이렇게…….
마이크 켜시고 하세요.
들어가지 못 하는 어떤 그 사이라든가 아니면 드문드문…….
그런데 이런 부분이 아까 우리 조성표 과장이 발표를 할 때 들어보면 이게 예전부터 있었던 다 계획된 얘기잖아요. 그런데 지금도 이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이 반대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시 집행부가 그동안 뭐를 했냐 이 부분이죠. 주민들 설득 못 하고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이해할 만한 수준의 요구를 하고 있는 거예요, 실제적으로는. 왜 직선을 놔두고 기역자로 가서 우리 동네를 안 통과하냐는 거죠.
그런데 이게 어제오늘의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그렇게 해 왔던 거예요. 그런데 주민들과 그동안 전혀 소통이 없었어.
소통을 한다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집행부의 뜻을 관철시키는 의미밖에 안 되는 거예요, 그 소통이. 그러면 주민들이, 시민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듣고 집행부의 생각이 이렇다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설득을 하고 그래야 서로 리즈너블(reasonable)하게 이해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남의 땅을, 남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부분에 대해서 집행부가 일방적으로 하면 되겠습니까, 국장님?
잘 챙겨보겠습니다.
지금 나름대로 주민들하고의 어떤 대화 이런 것들이 잘 안 이루어진 것 같은데 한번 행정감사 끝나고 바로 하여튼 내일이라도 다시 한번 얘기해서…….
어쨌든 주민들과 말씀 잘 나누고요. 어쨌든 결정된 부분 아니에요, 지금 거의 다 이게.
그렇습니다.
발주처까지 정해지고.
그런데 주민들이 생각하는 건 지금 뜻이 이래요. 어떤 거냐 하면 지금 러프하게만 있다는 거예요. 실시계획이 안 정해져 있으니까 현대도 지금 와서 집회를 하며 그 시위를 하고 우리의 뜻을 요구를 하면 현대에서 노선을 그렇게 바꿔줄 거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것은 발주처인 도시철도건설본부에 승인을 받아서 현대가 자부담을 하는 조건하에 노선변경은 검토 가능합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말씀하신 게 노선변경이 검토 가능하지만 불가능하다는 것 아니에요. 왜냐하면 사업자가 그렇게 계양구 장기동을 통과해서 일직선으로 만들 수 있겠어요?
지금 현재 그 노선을 일직선으로 해 가지고 장기동 쪽으로는 기술적으로도 불가능하고 행정적으로도 어렵고 모든…….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기술적으로 어렵고 행정적으로 어렵지만 시민들은 그걸 그 믿음을 갖고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도 시위를.
결정이 다 안 됐으니까 실시계획 때 장기동을 통과해서 그렇게 하겠다는 요구예요, 요구안이. 요구안을 국장님 정확히 좀 알고 계세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름대로 지난번에 위원님 말씀하셔 가지고 제가 현장까지 다 답사를 하고 거기에 계양역에서 바로 장기동으로 가는 노선 이런 것들이 어떤 기술상 이게 도저히 안 된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좀 주민들하고 계속 소통을 하겠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그걸 지키지 못했습니다.
내용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주민의 뜻이 그러하다는 것을 말씀하고 계시는데요. 사실은 지난 의회 때도 이한구 의원님께도 제가 진짜 수차례 보고를 드렸고 또 실제 다남교 옆에 오리집 있습니다. 오리집 가 가지고 제가 주민분들 몇십명 모인 곳에서 설명회도 두 번이나 제가 직접 가서 설명을 드렸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조성표 과장이 열심히 하고 참 열심히 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노고를 치하드리겠습니다, 또 시민의 대표입장에서.
하지만 결과적으로 시민들이 그것을 수용을 안 하고 수긍을 안 하잖아요, 지금도.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러면 한 번 가고 또 두 번 가고 또 세 번 가고 다섯 번 가고 그래야죠. 그렇죠?
알았습니다.
한번 더 찾아 뵙고 그걸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다 결정된 사항을 지금도 주민들은, 시민들은 그 끈을 놓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도 시위가 두 번이나 예고돼 있는 거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습니다, 제가.
참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최근에 지금 주민분들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신청을 해서 저희가 지금 감사를 받고 있다라고 말씀드립니다.
알겠습니다.
제가 시간이 다 됐는데 위원장님 아까 우리 조성표 과장이 제 시간을 너무 많이 써 가지고 조금만 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따 보충질의 때 하시면 안 될까요? 보충질의 때.
하나가 아직, 하나도 안 끝났는데, 우리 조성표 과장님이 너무 설명을 자세히 하는 바람에 제가 끊을 수가 없어 가지고.
(웃음소리)
우리 위원님들 동의하시면 그렇게 할애를 해도 되겠습니까?
(「조금 더 하세요」하는 위원 있음)
그래요.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조금 아까 질문하려고 했던 GTX-D 있잖아요. GTX-D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 입장을 좀 한번 설명을, 우리 국장님 GTX가 뭔지는 아시죠?
알고 있습니다, 광역급행철도.
우리 결과적으로는 풀 네임이 그레이트 트레인 익스프레스(Great Train Express)잖아요.
이게 GTX, GTX 하면서 우리 인천시민들도 그렇고 재산권의 문제가 많이 걸려 있죠? GTX노선이 지나가면 아파트가 완판된다든가 그런 사례가 많이 있죠, 지금?
그렇습니다.
송도도 그렇고.
그게 GTX라는 게 사실은…….
어쨌든 이게 인터넷방송으로 다 방송이 되니까 GTX에 대해서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우리 조성표 과장이.
GTX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GTX가 개념 자체가 우리가 없었던 걸 새로 창출한 게 아니라 런던이 사실은 도시 문제 특히 통근이랄지 주택 문제, 주택이 너무 고가이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러면 교통정책을 어떻게 변화를 시켜볼 것인가라는 데서 출발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 계획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자면 영국의 서쪽에 레딩이라는 지역이 있습니다. 레딩 지역에서 출발해 가지고 히드로공항 거쳐서 런던 도심을 통과해 가지고 셰필드까지 118㎞의 고속지하철을 건설한 게 크로스레일이라는 겁니다.
그래서 그걸 저희가 딱 살펴보니까 도심에 지하대심도로…….
과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너무 길어지고요. GTX가 깊이가 몇 미터죠?
깊이가 40에서 약70m 정도의 대심도 지하고속철도라고 하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렇죠. GTX가 결과적으로 일반 지하철보다 훨씬 더 밑에서 다니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일반 지하철보다 한 세 배 정도 빠른 속도로 다니는 것, 한 100에서 200㎞로 다닌다는 거죠?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GTX-B도 송도에서 아마 청량리까지 상당히 빠른 시간 이십…….
27분, 청량리까지 27분.
27분에 간다는 거니까 뭐…….
서울역까지 24분.
결과적으로 GTX가, 국가에서 원하는 GTX가 결국은 수도권교통망에서 어디든지 30분 내로 가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GTX를 만드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GTX-A랑 B랑 C가 결과적으로 대각선 모양이에요, 다. 그런데 GTX-D 같은 경우도 저도 얘기를 많이 들었어요. LH나 이번에 계양테크노밸리 하면서도 GTX-D 노선이 아마 발표가 될 거다, 아마 회자가 될 거라고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이번에 대광위에서 발표를 2030 국토부 김현미 장관이 발표를 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을 해 주세요, GTX-D에 대해서.
GTX 기존에 AㆍBㆍC노선은 1ㆍ2ㆍ3기 신도시의 수송수요를 처리하기 위한 지하고속철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1ㆍ2ㆍ3기 신도시가 남북축으로 형성이 됐기 때문에 AㆍBㆍC노선 모두 다 남북축의 노선입니다.
그런데 동서축은 지금 전혀 그런 계획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한 삼사 개월 전부터 그 필요성을 느껴 가지고 실무적으로는 저하고 담당자, 팀장 이렇게 검토를 해서 저희 시장님께도 몇 번 보고는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게…….
GTX-D가 지금 계양테크노밸리를 지나가나요, 안 지나가나요?
그것은 공식화된 건 없죠. 여러 가지…….
공식화된 건 없는데 어쨌든 동서라인으로 가려면 검단까지 가야 되는데 검단까지 가려고 그러면 결과적으로 계양을 지나갈 수밖에 없잖아요, 물리적으로는.
그게 검단으로 갈지, 이렇게 하다못해 강화까지 갈지, 영종까지 갈지 아직은 공식화된 건 없죠.
공식화된 건 당연히 없죠. 의지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물어보는 거예요, 의지를.
위원님 중요한 건 어쨌든 간에 GTX-D 노선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동서 쪽으로 이어지는 것을 하기 위해서 우리 인천에서, 반드시 기점이 인천이 돼야 된다 그래서 주도적으로 우리 인천에서 하겠다는 그런 의지를 가지고 지금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부가적으로…….
그리고 우리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이랑 고존수 위원님이 수도권광역교통망 위원인 건 알고 계셨죠?
지금 이번에, 대광위가 풀 네임이 뭐죠?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우리가 대광위, 대광위 그러잖아요.
대도시권…….
대도시권광역교통위.
대광위가 이제 올해 생겼어요.
그렇습니다. 수도권…….
수도권교통본부에서 업무가 대광위로 많이 이관이 됐는데 우리 고존수 위원님이랑 김종인 위원장님이 이 BRT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우리 세 분이 들어갔었는데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가 지금 조직이 다 구성은 안 돼 있죠?
권역별 위원회가 구성이 돼 있나요, 어떻게 돼 있나요?
지금 조직이 2개 국 7개 과 67명으로 다 돼 있는 걸로 자료에 나와 있습니다.
그 자료는 네이버에도 다 나와 있어요, 국장님.
권역별 위원회가 지금 인천에서 구성이 됐냐고 물어보는 거예요.
저희 인천에?
네, 인천에서 누가 하는지. 어쨌든 그런 요구가 있을 것 아니에요, 대광위에서.
나중에 여기 분과위원회 위원들 추천 이런 것들 말씀하시는 거죠?
아직은 받은 것 없습니다, 지금.
알겠습니다. 그 부분 있으면…….
나중에 한번 이렇게 오면 제가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의회랑 꼭 상의를 하시기 바라고요.
다음 질문은 보충질문으로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국장님 다른 위원님들 질문받기 전에 아까 박성민 위원님께서 대광위에 전국대단위 교통위에 지금 67명이 구성됐다고 그랬는데 각 우리 경기ㆍ서울ㆍ인천 여기에 그전에 인원을 확충을 해 달라고 분과를 별도로 신설한다고 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아직 체계가 안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인천의 목소리를 내려면 우리 인천에서도 분과위 위원을 갖다가 구성을 해서 거기에 계속 좀 질의하고 푸시를 해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대광위를 대응할 수 있는 민간 차원의 우리 위원회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는 그런 말씀이시죠?
그때도 대광위 출범하기 전에 인천의 수도권교통위원회에서 좀 추천을 갖다가 해 달라고 한 적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 추천을 했는데도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답이 없는 거죠, 대광위 쪽에서.
그러니까 이런 부분은 좀 문제가 있다 그래서 저도, 우리 최 위원장님이시죠? 최기수 위원장님?
최기주, 최기주 위원장님.
최기주 위원장님 그분이 한번 찾아왔을 때도 제가 그 얘기를 분명히 했습니다. 그래서 빨리 선정이 되면 한번 해서 환담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그게 없어요. 답보 상태…….
챙겨보겠습니다.
한번 그쪽에 지난번에 2030 발표할 때 제가 가서 국장도 만나 뵙고 본부장도 뵀는데요. 연락을 한번, 찾아가서 뵙고 이 관계를 한번 확실하게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시민들의 교통편의와 교통안전을 위해서 늘 고생하시는 것 격려드리고요.
감사합니다, 위원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또 미비한 부분도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몇 가지 감사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버스준공영제 2019년도 예산총액이 얼마죠?
1271억원입니다.
1271억 9000만원인데 이게 운송원가 적자를 재정으로 전액 지원해 주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게 시민의 혈세죠?
네, 그렇습니다.
문제가 개선이 안 됐고 십수년간 이렇게 운영됐죠?
올해 본 위원이 처음으로 버스준공영제 조례를 제정을 했는데요.
감사드립니다.
투명성 확보가 될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도 남습니다. 회계시스템 그 다음에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구성을 하긴 합니다. 아직 적용을 안 해 봐서 내용은 저희들이 추후에 점검을 할 건데 용역 지금 하고 계시죠?
그렇습니다.
5월달에 끝난 것 같던데 맞나요?
올 말에 끝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올 말에 끝나나요?
네, 5월달에 시작해 가지고 올 말에 끝나는 걸로. 내년부터는 적용할 계획입니다.
버스준공영제를 시도하고 있는 데가 서울하고 경기도인가요?
지금 경기도는 안 하고 있습니다. 서울하고 저희하고 지금…….
경기도같이 노선입찰제로 추진하려고 지금 준비하죠?
그렇습니다.
이게 서울에서 운영하고 있는 내용을 점검해 보니까 문제점이 발견이 됐다 이렇게 판단을 한 거예요. 그래서 노선입찰제를 하겠다 이렇게 지금 개선방안으로 제시를 했더라고요. 우리도 한번 전체 시스템점검을 마친 뒤에는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참고로 지금 감사원에서 준공영제 관련해 가지고 감사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전반적인 것 보고 다 했는데요. 아무래도 감사원 감사 끝나고 나면 이 준공영제에 대한 어떤 문제점 이런 것들이 좀 많이 드러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감사결과도 참고해서 투명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 어린이통학버스 실태점검 혹시 하신 것 내용 갖고 계시나요?
그것은 제가 아직…….
없나요?
위원님 한번 그것은 지금 통학버스 점검하는 게 저희 시의 업무인지 교육청의 업무인지, 지금 저희 교통국에서는 모르고 있는데 한번 상황을 파악해서…….
아니, 경찰청에서 이게 합동점검을 같이할 거예요, 아마 시하고 교육청하고 같이.
그런데 어린이들을 이송하는 안전 문제가 직결돼 있기 때문에 이게 전체 3640대인가 되더라고요. 그래서 이 중에 908대인가 부적합이 나왔어요.
그래서 인천에서 어린이축구단 싣고 다닌 통학버스가 대형사고가 났었잖아요.
연수구에서요.
이 문제 때문에 이러는데 우리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고 시에서 직무와 관련된 내용에 관한 것, 업무와 관련된 내용, 안전에 대한 그런 적합 문제는 철저히 좀 감시를 꼭 하시고 점검하시길 바랍니다.
점검결과 교육청하고 그 다음에 경찰청에서 한번 입수해서 저희가 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이 어떤 것들인지 파악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지금 등급제 폐지된 것 알고 계시죠? 아니, 장애인.
알고 있습니다.
등급제가 폐지되고 심한 등급 그 다음에 경미한 등급 이렇게 두 가지로 구분이 돼 있습니다.
두 가지로 구분된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언제 개정됐어요, 이게?
지금 저희가 조례개정한 것은 지난번 회기 때 했습니다.
시행령이 언제 개정이 됐어요?
시행령은 작년인가 개정이 됐었는데.
시행규칙, 시행규칙.
작년엔가 개정이 됐는데 저희 조례는…….
아니, 금년에 됐어요, 금년에.
금년에 됐습니까?
제가 좀…….
5월 8일 자로 됐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우리 인천시가 가지고 있는 장애인 택시가 몇 대예요?
지금 특장차가 145대가 있고요. 그 다음에 바우처택시가 170대 그래 가지고 지금 315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장애인들이 이게 등급제가 폐지되면서 대부분이 다 장애인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체계가 됐어요. 그런 데 대비를 해야 되잖아요, 수요가 급증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시행령하고 조례가 개정이 되면서 원래 장애인 200인당 택시가 한 대인데 지금 150대로 돼 있어 가지고 저희가 그걸 계산하면 36대 정도가, 181대가 돼야 되는데 지금 145대거든요. 그래서 36대 정도는 저희가 증차를 해야 이게 법정기준에 맞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351대 정도 돼야 되죠?
181대예요. 지금 145대인데 181대가 돼야 됩니다, 계산적으로 하면.
200여 대, 그 수요에 비해서 200여 대 이상 늘어나야 되는 걸로 이렇게 지금 내용이 검토가 됐거든요.
그런데 이게 불편사항을 점검해 보니까 장애인들의 대기시간이 적게는 30분에서 길게는 2시간씩 기다립니다, 이용을 하려면. 개선해야죠?
그런데 왜 대책을 안 세워요?
하여튼 나름대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이게 예산하고 또 관계가 되기 때문에, 예산하고 관계가 되기 때문에 좀 어려운 점은 있는데요. 어쨌든 간에 지난번까지는 저희가 법정, 물론 현실에서는 그렇게 어려운 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희가 법정대수보다는 좀 많이 운영을 했던 건 사실입니다.
하여튼 한 번 더 챙겨보겠습니다.
어쨌거나 시민불편이 초래되면 이동권이 보장되지 않는 장애인들은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할 수밖에 없잖아요. 그러면 30분에서 2시간 동안 기다려야 되는 불편사항이 다른 것보다, 어느 것보다 시급하다. 보행권이 어쨌거나 그 장애인 콜택시밖에 안 되잖아요. 그러면 거기에 대한 대비를 당연히 하셔야지.
하겠습니다.
2020년도 예산에 반영됐어요, 안 됐어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지금 30대…….
(관계관을 향해)
“30대인가요? 바우처택시 자료 줘야지.”
조금 숫자를 몰라서 그러는데 하여튼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지금.
얼마 됐어요?
한 대에 5600만원 정도 가나요?
한 대에 4800만원입니다.
그래요?
몇 대분 예산편성했는지 확인해 보세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국장님 제 시간 다 가.
(웃음소리)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게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 되는데 지금 어쨌든 간에 위원님도 잘 아시겠습니다만 이게 예산이 너무 많이 들어가다 보니까 저희가 예산실에 청구를 해도 잘 반영을 안 해 주는 상태인데 어쨌든 간에 말씀하신 대로 지금 신규로 구입하는 것은 예산에 안 돼 있고…….
2020년도 인천시 예산이 11조 2700억이에요. 그런데 100억 가까이 정도만 가면 이게 불편한 교통약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수단이 되는데 그 돈 100억 투자하기가 힘들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각별히 하시고요.
그 다음에 택시요금 인상하셨죠?
네, 했습니다.
그 서비스 개선돼요, 안 돼요?
지금 나름대로 서비스 개선 이건 뭐 조사는 아직 안 해 봤습니다. 지금 얼마 안 됐기 때문에…….
현장에 한 번도 안 가보셨죠?
저도 가끔 택시 타고 다닙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제일 많이 있는 거리가 구월동 로데오거리하고 부평의 로데오거리예요. 금요일 날부터 일요일 저녁까지 엄청나거든요. 사람들이 많이 와요. 그런데 공공연하게 여기서 승차거부합니다.
저는 지역이니까 나가보기도 하고 또 약속이 있어서 가기도 하는데 굉장히 교묘하게 승차거부를 해요. 등에, 위에 택시 등…….
갓등 켜야 되잖아요. 꺼요. 그리고 “강남!” 그러고 호객행위를 하는 거예요, 기사가 불 꺼놓고. 그래서 네 사람이 타면 이동을 하는 거예요. 그리고 불 켜진 택시도 가서 승차를 하려고 물어보면 행선지 물어보고는 그냥 가, 거부하고.
택시요금을 올려줄 때는 시민들의 서비스 개선도 같이 병행해서 하는 거잖아요.
그렇습니다.
그게 개선이 안 되고 있는데 대책을 마련하셔야지. 요금만 계속 시민혈세를 투입해서 불편사항을 초래하고 있으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알았습니다. 그 로데오거리에 대해서는 경찰이라든가 같이 합동으로 한번 특별점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죠?
합동점검 한번 가 봐요, 저하고.
저도 한번 직접 가서 타보겠습니다.
저녁에 한번 가보면 되잖아요.
그렇습니다.
잘 좀 불편이 없도록 하시고요.
아니요, 마지막이에요. 이따 보충질문 나머지 건 할 거고요.
인천 교통문화지수가 13개 광역시ㆍ도 중에 13위로 꼴찌예요, 꼴찌. 이것은 운행을 하는 관계자들 그 다음에 시민의식수준이 그렇습니다. 이것 개선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하셔야죠. 불미스러운 일 우리가 하지 말아야 되잖아요. 우리 글로벌 국제도시 인천이잖아요.
국장님 잘하십시오.
알았습니다.
추가질문하겠습니다, 이따 보충질의로.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우리 교통국장님 준비를 많이 하셨는데…….
부족합니다, 지금.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공무원이 왜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시민들의 안녕과 안전과 질서, 뭐 이렇게 그런 걸 담보하기 위해서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그러면 때로는 행정과 불일치도 될 수 있고 여러 사항에서 또 민원과의 충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 많은 교통국의 민원 그리고 여러 사항 때문에 기피부서였는데 지금은 많이 그래도 선호부서로 바뀌지 않았나 생각이 들고요.
또 제가 지금 이 자료를 보고 있는데 고무적인 건 감사지적사항에 해당없음으로 다 나왔어요, 전혀 그 부서에서 설계변경 인허가공사 증감에서 5% 이하 되는 부분도 다 없는 걸로. 여기 계신 교통국 직원 여러분들께서, 공무원 여러분들께서 열심히 한 결과라고 생각이 듭니다.
전임 국장이 열심히 해 준 덕분인 것 같습니다.
우리 교통국장님께서도 더 잘할 걸로 믿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우리 버스정책과 노광일 과장님 좀 앞으로 나와 주세요.
시간이 없으니까 단답형으로 말씀해 주세요.
시내버스 노선개편이 이루어지죠?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용역이 실시되고 있는데 이 개편은 언제 실시가 됩니까?
지금 올해 7월달부터 해서 내년 5월 해 가지고 총 10개월에 걸쳐서 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본 위원이 우리 과장님께 수차례 말씀드렸죠. 저의 지역구를 개편에 포함을 좀 시켜달라.
잘 기억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로 주안7동과 3동 같은 경우에는 노약자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구청으로 가는 버스가 전무하다. 그런 부분들 좀 인지를 하고 그 부분을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개편할 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반드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가시고요.
두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지금 서울에 전국철도노조가 20일부터 무한 파업을 예정하고 있어요.
보고받았습니다, 저도.
그 이유는 안전인력 충원 그 다음에 인건비 정상화, 노사전 합의 이행에 대한 부분들을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교통국에서 버스대란이라든가 철도대란이 있을 때 전체적인 매뉴얼이라든가 대비책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우선 철도노조라든가 버스노조 파업을 대비해서 저희가 자체매뉴얼을 가지고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에 10월 11일부터 철도 파업할 때도 바로 연락받고 나서 저희가 상황실을 운영하면서 그 다음에 비상수송대책 계획을 다 수립을 해서…….
그 상황본부장은 그러면 국장님이 되시는 겁니까?
네, 우선 국장이 되고, 제가 되고 나중에 더 이게 확대가 된다 그러면 시장님으로도 승격할 수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러면 그 전체적인 매뉴얼에 대한 부분들은 교통국에서 갖고 있는 거죠?
네, 저희가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대책들은 어떻게, 철도가 했을 경우에는 대체인력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충원을…….
하여튼 광역버스를 증차를 한다든가 아니면 시내버스를 또 이렇게 증차를 한다든가 그 다음에 인천지하철 마지막 시간을 좀 미룬다든가 그 다음에 주요 전철 환승역에 그쪽에다 전세버스를 투입한다든가 이런 것들의 여러 가지 저희가 갖고 있는 대책들을 시행을 합니다.
철도과장님 그런 부분에 전반적인 매뉴얼을 갖고 계신가요?
그건 우리 교통정책과에서…….
지금 그것은 저희 교통정책과 소관 업무입니다.
교통정책과에서?
과장님 그 부분의 매뉴얼 앞으로 나오셔서 시민들이 지금 보고 있으니까 그런 불안요소, 지금 서울이 대규모 파업을 예상하고 있는데 인천에서 그런 부분에 대비책은 어떻게 마련하고 있는지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십시오.
정창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이크 켜시고요.
정창규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사항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철도 2차 파업 비상수송대책 관련해 가지고 어제 국토부에서 공문이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그것 관련해 가지고 지금 대책을 수립하고 있고 11일 월요일 날 관계자 회의가 서울에서 있습니다. 그래서 그 회의에 참석한 다음에 구체적인 계획은 지침이 내려오는 것하고 같이 수립을 하겠습니다.
그 전에 저희가 비상대책상황실을 내일부터 운영을 해서 출퇴근 시간대 광역버스 증차, 증회운행을 노선별로 1회 내지 2회 그 다음에 시내버스 수송력 증대 또 주요 환승역 전세버스 투입, 택시 부제 해제 및 인천지하철 연장 운행 등을 저희가 검토를 하고 종합계획을 11일 날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의 발이 묶이지 않도록 국장님과 과장님께서 그리고 우리 교통국 전 직원이 여기 감사지적이나 여러 사항들이 없듯이 그런 부분들은 만반의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철저히 대비하겠습니다.
대비해 주시고요.
들어가셔도 좋고요.
그래서 본 위원이 조례개정에 대한 운수사업에 대한, 버스 지원에 대한 부분들 이럴 때 하려고 그런 지원에 대한 부분들을 한 것이거든요.
그렇습니다. 전세버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식이 아니라 먼저 대비할 수 있는 교통국이 됐으면 좋겠고요.
그 다음에 본 위원이 LH에 대해서 5분 발언을 한 게 있습니다.
들었습니다.
들으셨죠?
서울7호선 연장선 같은 경우에도 우리 교통국 소관이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LH는 공기업에 대한 부분에서 개발이익 100분의10에 대한 부분들 개발이익을 환수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교통국 그리고 다른 여러 국들하고 연계를 해 가지고 이 부분에 어떤 전담조직을 만들어야 되는 필요성이 있는데 국장님께서 이 부분들은 인식을 하고 계신지.
지난번에 5분 발언하셨을 때 굉장히 뒤에서 들으면서 공감을 많이 했습니다. 정말로 저희가 모르는 부분을 위원님께서 이렇게 딱 짚어줘 가지고 정말로 필요한 조직이라고 우리 뒤에 있는 국장들하고도 그런 얘기를 했었는데요.
다른 뭐 이렇게 LH를 지도ㆍ감독하는 아니, 지도ㆍ감독이라기보다는 협의 이렇게 협력하는 부서가 있지만, 주택녹지국이라든가 도시재생건설국 이런 분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간에 저도 한번 국장들하고 같이해서 이 조직이 빠르게 조직이 돼서 LH하고 이렇게 서로 협의할 수 있는 상생하는 조직체가 되도록 저도 힘을 보태보겠습니다.
좀 힘을 보태주시고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는 것이 우리 경제자유법, 경자법과 시행령의 법이 상충이 돼요. 불일치가 돼서 무슨 말이냐면 경자법에는 개발이익 금액에 대한 부분들이 최초 완료라고 되어 있고 시행령에는 최초 승인, 대통령령으로는 승인으로 되어 있어서 그게 불일치가 돼서 소송이 불가피한 그런 내용이 있어서 이런 법령이라든가 아니면 경자법에 대한 부분들을 좀 고쳐야 되는 부분이 또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교통국에서도 지금 현재 서울7호선 연장선에 대한 부분들을 하고 있으니 관계부서하고 긴밀히 연대를 해서 이 부분에서는 개발이익에 대한 부분들을 반드시 환수를 해야 된다는 부분을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요.
그 부분에 저희가 알아본 결과 부산 같은 경우에는 자료가, 죄송합니다.
부산 같은 경우에 지금 계약 이익 환수로 해 가지고 환수를 해서 LH에다가 한 3000억, 예를 들면 한 3조 2000억 정도의 공사를 하는데 거의 3000억에 대한 부분들을 환수를 했어요.
그런데 인천 같은 경우에는 전체 사업에 대한 부분에 거의 7조 가까운 사업을 LH에서 지금 함에도 불구하고 단 한 푼도 환수조치를 못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맨날 재원만 없다고 한탄만 하지 이런 어떤 노력들은 강구를 안 하고 있거든요.
국장님께서 이 부분들 각 국에 제가 다 언급을 하겠지만 건교위에서 그 부분을 가지고 촉구 결의안이나 이런 부분 할 때 교통국에서도 힘을 좀 보태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관계법령이라든가 상충되는 부분들, 불일치되는 부분들을 좀 또 그 서울 연장선이나 이런 부분에서 검토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서는 반드시 우리가 LH에서 개발이익에 대한 환수를 해야 된다.
그리고 산자법 같은 경우에는 거의 개발이익에 대한 부분의 50%까지, 25%에서 50%까지 환수를 받을 수 있는 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그 부분에 미진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을 좀 명심하셔서 관계법령이라든가 교통국에서 해당되는 부분들을 좀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챙겨보겠습니다.
꼭 챙겨봐 주시기 바랍니다.
별도로 나중에 자료도 작성해서 상의를 한번, 저희 교통국 차원에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좀 전에 박정숙 위원님도 질의를 했습니다만 영종은 인천시민 아닙니까?
저희 시민입니다.
인천시민이죠?
그런데 왜 홀대를 받습니까. 철도 문제, 버스노선 문제 모든 것에 대해서 홀대를 받는다고 영종주민들이 지금 평등하게 대우해 달라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그런데도 지금 거꾸로 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다 아는 얘기지만 청라역까지 통합환승요금이 적용되지만 청라역부터 운서역까지 는 안 되고 있는 사실 때문에 공항철도 불평등 요금을 개선해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민자철도가 몇 군데 있죠, 전국에?
국가민자철도가 다섯 군데 있어요.
그런데 지자체나 이런 데서 부담한 사례는 없죠?
없습니다.
불평등한 사례도 없죠?
네,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종주민들이 환승에 불평등을 받고 있습니다.
관련 법령은 알고 계시죠? 대중교통 육성 및 이용촉진에 관한 법률이나 철도사업법, 하다못해 국토부 훈령에 철도운임 산정기준에도 이용자 간 형평성이 유지돼야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아야 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동안 노력은 했었는데 뭐 뭐 하셨어요?
그전부터 계속 지금 국토부라든가 기재부 틈 있을 때마다 시장님께서도 직접 만나서 계속 부탁을 드렸고 저 와서도 국토부 철도과장, 국장 만나서 이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계속 주장을 했던 겁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한번 만나서 얘기를 들어보니까 나름대로 저희가 얘기하는 것에 대해서 동감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전에 했던 어떤 행정행위 이것에 대해서 다시 새로운, 새로 가서 한 그 직원이 원칙을 이렇게 했던 것을 뒤엎는 걸 굉장히 꺼려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아니, 꺼려하고 있는 게 말이 되는 겁니까. 법에도 나와 있고 다만 재정부담 주체의 이견이 있는 건데 중앙부처 의견은 수익자부담원칙이라고 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인천시 의견은 법대로입니다, 법대로.
그러면 환승요금 부담금이 한 80억 정도 되죠, 1년에?
85억 정도 됩니다.
그렇죠?
인천시에서 왜 못 냅니까?
그리고 행정소송해서라도 받아내십시오. 소송하세요, 국가를 상대로.
왜 못 합니까, 법에 맞는데?
모든 게 인천시도 법대로 하자고 지금 다 하고 있습니다.
위원님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희도 이것에 대해서, 정말 부당함에 대해서는 뼈저리게 느끼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한 가지 예를 들면 영종역 운영에 관한 손실액이 있어요. 손실액이 있는데 지금 거기도 국토부에서 안 된다고 그런 걸 저희가 행정협의조정위원회에 신청해서 지금 조정하고 있는…….
국장님!
인천시가 국가 걱정해야 될 또 민자철도 놓은 그런 시행사를 걱정해야 될 지금 시점이 아니잖아요.
위원님 그게 아니고요.
하여튼 그래도 서울역에서부터 검암역 3년 6개월 걸려서 통합요금제 실시했습니다. 청라역까지 2014년 6월까지 5년 6개월 걸려서 실시했어요.
그동안 뭐했어요, 2014년 이후에?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아니, 중앙정부라고 그러면 왜 절절매냐고요.
올해는 다 지나갔으니까 내년 내로 소송을 하든지 해서 결정을 내시기 바랍니다.
소송하세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법에 나와 있는데, 하다못해 인천시장님은 지하상가 같은 문제도 법대로 한다 그러는 것 아니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았습니다.
다음은 어린이통학버스 부적합 판정이 지난 7월달에 났습니다. 알고 계세요?
조금 전에 우리 신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셔서 알았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이 업무 저희는 지금 보고를 못 받았고요.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까?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이 업무에 대해서 지금 주관하는 부서가 교육청하고 경찰청하고 저희 시하고 같이하는 것 같은데 제가 직접적으로 지금 보고받은 게 없어 가지고 말씀을 좀…….
그게 답답해서 그래요.
한번 다음에 별도로…….
서로 다 미뤄놓으면 애들의 안전은 누가 책임집니까?
하여튼 그 관계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교육청하고 경찰청하고 한번 확인해서 시에서 할 수 있는 일들은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영종 얘기가 나왔으니까 환승 그 문제를 제쳐놓고 나서라도 버스노선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민원이 많죠?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관심 가지시는 202번 노선이라든가 117번 노선 이런 것에 대해서 파악을 하고 있고요. 나름대로 관련 우리 버스정책과하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버스노선 개편할 때 가능하면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검토를 하고 있다는 말씀드립니다.
인천시에서 수시 노선조정을 앞으로 지양하고 노선조정을 정례화한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그것은 그전에는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저 오고 나서는 시장님도 그러셨고 어쨌든 간에 지금 버스노선 개편할 때에, 이게 언제 다시 개편될지 모르니까 개편할 때 모든 압력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들어와 가지고 제대로 된 버스노선 개편이 안 된다. 그래서 시장님께서 저한테 일단은 원칙, 버스노선 개편이 되고 추후에 다시 용역을 해서 안정화단계에 접어들더라도 정말 수요가 필요하다고 하면 수시로 해라 이렇게 저한테 지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하겠습니다.
전면 개편은 정례화시켜야 되는 게 맞아요.
그런데 필요할 때 수시로 개편해야 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시로 개편, 수요에 따라서 수시로 개편을 하고 있는데 사실은 그게…….
그런데 늑장으로 뒷북만 치고 있는 것 아니에요.
위원님도 아시겠지만 어쨌든 간에 증차를 하게 하면 우리 시 재정이 투입이 돼야 되기 때문에 그런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바로바로 조치를 못 한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동안 수시 노선조정을 이삼 개월마다 한 번씩 해 왔습니다, 그렇죠?
네, 보고받았습니다.
그 부분을 완전히 지양한다 그러는 것에 대한 대책이 있을 것 아니에요.
아닙니다. 앞으로 하면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 대로 수시로 어떤 개편에 타당성이 있다고 하면 저는 개편하는 게 맞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할 겁니다.
그리고 영종지역은 특수한 지역이라 공항을 중심으로 해서 생계를 이어가고 거기서 생활하시는 분이 많은데 인천공항이 굉장히 많은 4조, 5조 되는 흑자를 내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거기에 따른 편의제공, 교통복지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교통공사하고 논의해 보셨어요?
안 해 봤습니다. 지금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해 봤어요」하는 이 있음)
(관계관을 향해)
“교통공사하고?”
셔틀버스 뭐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항공사로부터 끌어내세요.
알았습니다.
한번 그동안에 지금 우리 버스정책과장 얘기 들어보니까 나름대로 협의를 한 것 같은데요. 그것 한번 지금까지 추진했던 사항들 챙겨보고 앞으로 저희가 어떻게 해야 될 건가에 대해서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면 공항공사의 지원을 받아서 인천시에서 순환버스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지원하는 방법을 연구를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알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교통국에 위원회가 여러 개 있죠?
다섯 개 있습니다.
거기에는 대통령령으로 인해서 해당 분과위원들은 못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들이 도대체 위원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잘 모릅니다.
그리고 우리 건설교통위하고 그런 정책과, 의견과 배치되는 이런 일들이 좀 벌어지는 것 같은데 의견이 제대로 전달이 안 되고 있는데 위원회 개최하거나 그러면 결과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았습니다.
저도 지금 오고 나서 어쨌든 간에 저희 과장들한테 어떤 일이 있으면 꼭 우리 건교위 가서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한테 먼저 다 이렇게 보고하라고 제가 계속 지금 얘기를 하고 있고 그렇게 하고 있는데요. 위원회 관련해서도 오늘 이후로 위원회 개최하기 전에 한번 사전에 보고드리고 나중에 결과에 대해서도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차장 문제나 이런 문제는 시간이 다 됐으니까 오후에 추가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러겠습니다.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행정사무감사 우리 여러 위원님들이 하셨는데 못 하신 위원분들이 계세요, 지금.
시간이 좀 지났고 또 중식시간이 됐기 때문에 오후에도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점 양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및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00분 감사중지)
(14시 0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어요?
행감이라 또 괜히 위축되셔 가지고.
(웃음소리)
쾌적한 버스정류소 환경개선사업으로 해 가지고 지금 2019년도에는 35억 6700만원이 책정됐었어요, 그렇죠?
여기 책자에는 지금 그렇게 나와 있어요. 이것 또 내년도 그러니까 2020년도 사업으로는 25억 8800만원 그렇죠?
지금 교통공사에 버스정류장과 관련된 부분은 승강장 위탁을 주고 있죠?
네, 관리비를 저희가 보조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돈만 내려주고 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승강장 관리상태는 저희가 지도ㆍ감독을 해야 됩니다. 그냥…….
그러니까 지도ㆍ감독권은 있죠?
네, 그렇습니다. 저희가 갖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상부기관으로서?
그런데 논현동에 보면 교통공사에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재활용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재활용한 그 승강대가 지금 설치가 돼 있어요.
그 화면 좀, 저기 화면 좀 보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것하고 지금 제가 본 것만 2개입니다.
거기 화면 좀 키워주세요.
논현동에 있는 승강장이 청라휴먼시아라고 써져 있어요.
그리고 아니, 설치를 할 거면 물론 재활용하는 것까지는 좋아요. 충분히 이해해요. 그런데 그러면 저 청라휴먼시아라고 쓴 거기에서 활용했던 부분은 깨끗하게 제거를 하고 도색도 다시 싹 해서 설치를 해야 되는데 지금 저렇게 갖다놨어요.
죄송합니다.
저렇게 해 놓으니까 저기가 어디냐면 논현동이에요, 시장님 바로 사시던 데.
심지어는 저한테 어떤 식의 욕을 하는지 알아요? 야, 박남춘이 시장 만들어 놨더니 뭐 뭐 뭐 하면서 욕까지 해 가면서 저 지역의 시의원, 구의원 아주 뭐 됐습니다.
국장님 저것 보시면 어떤 생각 드세요?
죄송합니다.
세세하게 저런 데까지 좀 살펴봐야 되는데…….
물론 저 부분까지 제대로 도색을 해서 갖다놨는지 안 했는지 그것은 솔직히 교통국에서는 확인할 수 있는 길은 없을 거예요, 민원이나 들어가야 아마 그게 확인이나 가능한 거지.
하지만 지금 현재 저런 식으로 교통공사에서 관리를 하고 있다는 얘기예요.
챙겨보겠습니다.
지금 재활용이 저기만 돼 있는 건지 아니면 다른 지역에도 돼 있는지 그리고 설치를 해 놓은 것도 기존에, 물론 오래됐지만 저 기능적인 부분에서는 오히려 저것보다도 더 좋은 거였어요, 가림막도 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지금 설치해 놓은 것 보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저 앞으로 나와 있는 부분, 조금만.
저 지금 뒤에 부분 있잖아요. 저 뒷부분이 원래는 앞으로 나와야 되는 거예요.
거꾸로 달아놨지.
저것 있잖아요. 아까도 얘기했지만 38억 그냥 저한테 주세요. 제가 하면서 직원 한 두 명 데리고 다니면서 제가 저것보다 더 잘할 수 있어요.
아마 교체작업하면서 뭐 이렇게 예산 이런 것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서 저렇게 한 것 같은데 하여튼 전수조사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비용절감도 저는 충분히 이해한다니까요. 쓸 만한 것 재활용해 가지고 설치하는 것 충분히 이해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성의가 너무 없다라고 하는 부분이고 결국 저렇게 해 놓으니까 지역 주민들 감정이 엄청나게 지금 나빠져 가지고 제가 저것 확인하러 갔는데도 불구하고 어르신들 두 명이 아주 삿대질까지 하면서.
죄송합니다. 제가 행감 끝나는 대로 저기 직접 한번 가보겠습니다, 거기 현장에.
하여간 저것을 예를 들어서 그렇지 실제로 보면 교통공사하고 지금 여기 교통국에서 교통공사와 어떤 식으로 지도관리ㆍ감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조금 더 면밀하게 예를 들어서 지금 예산 그쪽으로 내려주는 게 한두 푼이 아니잖아요.
여러 가지 운영비 하여튼 인건비 관련해 가지고 상당히 많이 지금 내려주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비단 저것뿐만이 아니고 하여간 다른 부분까지 세세하게 좀 살펴봤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해도 너무해서 그래요.
제가 한번 현장에 직접 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화물주차장 때문에 지금 저희 시의원들 안에서도 상당히 감정들이 조금 안 좋았었던 부분이 있고 시끄러웠던 것 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아암물류단지의 그 화물주차장 그와 관련된 건 솔직히 엄밀히 얘기하면 우리 교통국 소관 아닌가요, 화물주차장과 관련된 부분?
그 관계는 저 오기 전에 정리가 됐던 사항인데 사실 화물주차장이다 보니까 저희 소관처럼 보이는데 그쪽 아암물류단지 조성할 당시에 신항을 만들면서 그게 도시계획에 들어갔던 시설이기 때문에…….
땅이 항만청 땅이라 주관을 그 항만청에서 하고 땅은 해수부 땅이죠?
네, IPA 땅입니다.
이제 그 관계 때문에 지금 우리 교통국에서는 손을 놨었던 부분이고 오히려 해양항공국에서 관할하는 그런 부분으로 됐었잖아요.
손을 놨던 건 아니고요. 자체적으로 행정부시장님을 주관으로 해 가지고 기획관실에서 업무조정 협의를 했습니다. 했는데 어쨌든 간에 이것은 당초에 어떤 신항 건설하면서 배후부지로 들어온 화물차고지이기 때문에 항만공항국에서 IPA와의 관계도 서로 협의하는 데 유리하기 때문에 거기에서 하는 걸로 정리를 해서 그쪽에서 추진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 화물주차장이 생긴다고 해 가지고 모든 부분이 다 해결되는 건 아니잖아요. 지금 인천에 화물차가 등록된 차 수가 어느 정도나 되는지 아세요?
지금…….
제가 언론을 찾아보니까 2017년도 기준으로 해 가지고 거의 한 20만대 되더라고요. 그런데 화물 주차면수는 고작 한 5300개 정도, 지금 현재로는 5300면 그 정도밖에 안 되는 것 같아요.
그러면 나머지는 다 어떻게 돼야 될까요? 퍼센티지로 따지면 3%밖에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나름대로 지금 저희도 아시겠지만 남동IC 이쪽에 화물차고지라든가 그 다음에 계양IC 이쪽도 많이 생각하고 있는데, 지금 만들고 있지만 나름대로 아시겠지만 어떤 예산 문제라든가 부지확보라든가 이런 것의 어려움 때문에 사실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간에 아암물류단지 이쪽도 제가 한번 전체, 저희가 직접 추진하고 있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그 부지를 만약에 확보를 하더라도 더 확보를 해야 되겠다는 그런 생각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다 가서 현황을 파악을 했습니다, 우리가 가서.
지금 화물주차장 얘기는 어제오늘 얘기가 아니에요. 우리 조 국장님 오시기 전에도 오 국장님 계실 때도 제가 한번 그 부분을 질의하면서 지적을 했던 부분인데 그래서 그 당시에 오 국장님도, 당시에 계시던 오 국장님도 저랑 한번 그러면 같이 나가보자. 제가 저기 소래IC, 소래 쪽 있잖아요. 소래 쪽도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 가지고 같이 한번 가보자고 했는데도 결국은 그분도 바쁘시고 아니면 떠날 걸 미리 아셨는지 어땠는지 말씀으로만 그렇게 하시고 결국은 가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소래 쪽에요?
소래 쪽에는 제가 지금 거기 현황파악을 못 했고 어쨌든 간에 아암단지는 제가 전체적으로…….
그런데 중요한 것은 각 군ㆍ구별로도 지금 화물주차장 다 필요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도심 한복판에 들어갈 수는 없어요.
그리고 지금 만약에 그쪽도 있고 송도에도 굳이 필요하다 그러면 신항 쪽도 있어요. 왜, 지금 인천항에서 대부분 물동량들이 어디로 옮겨지고 있어요. 신항 쪽으로 많이 옮기고 있잖아요. 그러면 화물차들은 어디로 통행을 많이 하겠어요?
송도 쪽으로.
신항 쪽으로 들어가죠?
그러면 신항 쪽 같은 경우는 실제로 보면 아암물류단지 같은 경우는 주택가니까 그렇다 치지만 신항 쪽 같은 경우는 송도의 지역 주민들이 그렇게 반대가 심하지 않을 거예요. 안 그럴까요?
지금 제가 거기까지는 업무파악을 못 해서 확실하게 답변은 못 드리겠지만 어쨌든 간에 아까 말씀드린 대로 만약에 신항을 건설한다고 하면 사전에 어떤 도시계획들이 다 전체적으로 결정이 되기 때문에 거기 도시계획시설들이 어떻게 결정되었는지 거기에 대해서는 한번…….
그래서 제가 답답한 게 그거거든요. 항상 내 부서, 이쪽은 내 부서이기 때문에 우리만 생각하고 이런 생각들이 되게 좀 미흡, 안타깝다는 얘기예요. 왜냐하면 그런 관계부서들끼리 협의를 해서 나름대로 도시계획에 이것은 꼭 화물주차장이 여기에 들어가야 된다라고 하면 강력하게 국장님이 그쪽 부서한테 말씀드리면 되잖아요, 해 가지고 거기에 반영시킬 수 있도록.
지금 그런 관계들이 제가 1년, 저희도 이제 1년 6개월이 다 돼갑니다. 1년 6개월 동안 봐왔던 게 그런 어떤 협의체가 제대로 구성이 안 돼서 톱니바퀴처럼 안 움직인다는 얘기예요.
그쪽 하여튼 소래포구 쪽은 제가 답변드리기가 좀 어려운데 어쨌든 간에 이쪽 아암물류단지 그쪽…….
아니, 소래 보면은 거기에 물류, 막 공장들도 있고 물건 적치해 놓은 데들 무지하게 많아요. 그것도 충분히 또 활용이 가능한데 지금 너무 놓고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린벨트도 많고.
제가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더군다나 고속도로 옆이기 때문에 거기도 충분히 가능은 하다. 위치는 거기밖에, 거기가 가장 최적인 것 같더라고요, 제가 개인적으로 보더라도.
물론 저희 남동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들어올 수 있는 자리는 거기밖에 없더라라는 말씀드리고 그리고 신항 쪽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화물차주차장 지금 만들어야 되잖아요.
알았습니다.
소래포구 이쪽에 한번, 현장은 제가 지금 확실히 어딘지 모르겠는데 파악을 해서 신항 쪽도 그렇고 조사한 다음에 한번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도 말씀으로만 그렇게 하지 마시고 직접 현장 한번 다니시면서 확인도 해 보시고 최적지가 어디인가라는 부분을 체크하시면서 꼭 그게 될 수 있도록 그리고 또 자리 옮기시고 또 다른 분한테 똑같은 질문 안 하게 좀 해 주십시오.
네, 부가적으로 말씀드리면 어쨌든 간에 제가 사실은 이쪽 교통국장 오면서 아암물류2단지 화물차고지 만드는 것을 제가 현장에 제일 먼저 가려고 했었는데 전임 국장님한테 물어보니까 이것은 이쪽 항만국에서 하는 걸로 했으니까 거기는 안 가봐도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거기 현장을 갔어요. 그래서 현장을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고 밑에 이쪽에 다리, 이전에 남동공단 이쪽도 한번 전체적으로 다 둘러보고 설령 만약에 그쪽에 아암물류2단지에 화물차고지가 조성이 되더라도, 한 500면이 될지 700면이 될지 모르겠지만 되더라도 부족하다. 이건 부족하기 때문에 추가로 우리가 IPA에 이쪽에 부지나 이런 것들을 확보해 가지고 추가로 확보해야 된다 그런 생각 때문에 지금 그것 아암물류2단지의 차고지는 별도로 IPA 부지 이쪽도 저희가 협의해서 확보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 직접 가봤습니다.
하여간 부서장이 바뀌더라도 업무의 연속성은 계속 지켜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간 면밀하게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제가 좀 먼저 하나 짚고 넘어가려고요.
우리 통계로 보면 아까 제가 자료 요청도 하고 그랬는데 지금 교통사고 사망자 숫자 부분에 대해서 이게 2015년, ’16년도에는 물론 인원이 많이 좀 사망사고가 많았어요, 통계를 보면. 자료를 보겠지만 ’17년도에는 많이 줄었다가 ’18년에 좀 증가세가 보였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을 보면 ’19년도에는 아직 통계는 100% 나오지는 않았지만 추세라고 그러면 상당히 사망사고자가 늘어날 추세로 보이거든요. 지금 우리 교통국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파악을 하고 있고 앞으로 어떤 조치를 취하실 건지. 지금 고령자분들의 사망사고가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름대로 이 사망사고 늘어난 것에 대해서는 저희도 많이 걱정을 하고 있지만 경찰청에서도 굉장히 많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시겠지만 우리 교통 5030 정책이라든가 또 단속이라든가 아니면 교육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해서 경찰청하고 긴밀하게 협의를 지금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교통사고 때문에 원래는 인천교통네트워크 이것을 교통국장이 위원장으로 돼 있던 것을 상향조정해 가지고 시장님이 위원장으로 된 교통위원회 또 그 다음에 교통실무위원회 이런 것들을 구성을 해서 앞으로 교통사고에 대한 기관장님들의 관심을 재고시켜서 줄여나갈 어떤 그런 계획으로 돼 있습니다.
그런데 국장님 그런 부분은 당연한 부분이고 지금 상반기에 보면 사망자가 68명 정도로 나왔어요. 유형별로 보게 되면 무단횡단자가 많이 있단 말이죠. 아니면 요즘에 휴대폰을 가지고 있다가 횡단보도 앞에서도 갑자기 학생들이라든지 어떤 사고 상황이 많이 늘어나고 있어요, 지금 유형별로 보면.
이런 부분에서 요즘에 개발되고 있는 횡단보도 보행자 보호대라든지 아니면 어떤 서버를 통해서 하는 그런 게 개발되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보셨나요? 사람이 나오게 되면 차량이 오면서 직간접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센서 부분, 이런 부분도 나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좀 확인해 보셨나요?
네, 앱까지는 아직 지금 확인을 안 했고 어쨌든 간에 요즘 청소년들이라든가 이렇게 스마트폰을 많이 보고 횡단보도를 건너기 때문에 횡단보도 선에 이렇게 빨간색이라든가 적색을 바로 인지할 수 있도록 그런 시설들은 지금 계속…….
그러니까 대기선에서 말씀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확충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앱까지도 검토를 한번…….
그래서 그런 부분을 그 구별로 보면 어떻게 보면 인원수가 지금 증가된 데가 어디냐면 계양구가 유독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요, 늘고 있다가. 그리고 연수구에서도 늘고 있고 서구뿐만 아니라 지금 보면 미추홀구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고령자라든지 학생 수가 많은 곳에서는 다발하게 다 일어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런 부분적인 것을 갖다가 좀 하나의, 우리 인발연에서도 계속 이런 부분을 연구하고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좀 이런 부분을 획일적으로 변화를 갖고 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주세요.
알았습니다.
적극적으로 하여튼 검토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계속해서 그러면 질의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용역사업에 대해서 좀 물어볼게요.
교통정책과하고 버스정책과 용역들이 이렇게 있는데 이게 교통정책과에 하던 용역이 기초조사 있잖아요, 동향분석. 매년 하기로 돼 있습니까, 이것?
네, 교통조사 법에 의해서 매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버스정책과에서 하는데 용역 이것 다 이렇게 해야 되는 거예요, 전부 다?
네, 다 하도록 지금 법으로 돼 있기 때문에 용역을 하고 있다고…….
이것 법으로 돼 있는 거예요?
우리 지금 도로교통법이라든가 여객운수법 그것에 의해서 지금 하도록 돼 있습니다.
아니, 이것 보면 다 용역이 비슷비슷해요. 그런데 여기 보면 둘 넷 여섯 여덟 개나 되더라고요, 이게 용역 한 게 버스정책과에서. 거기에 보면 경영 서비스평가 뭐 서비스한정 용역 뜻도 비슷비슷하고 액수도 그렇게 많지 않은데 이것 우리 교통국에서 직접 할 수는 없는 거예요?
전문적으로 데이터나 이런 것을 분석해서 해야 하기 때문에, 저희 공무원으로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용역을 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교통공사를 통해서 한다든가 이게 보니까 얼마 안 되는데 다 비슷비슷하더라고요, 보니까 내용이.
그래야 우리 직원들도 나가서 봐야 실질적으로 아는 거지 여기서 용역 한 것 가지고 이것 가지고서 일을 하려면 똑같은 거지, 그게.
그래서 이런 좀 소규모나 직원들이 할 수 있는 것은 교통공사하고 해 가지고 용역 좀 줄이는 것도 괜찮다 이렇게 생각이 들어요.
위원님 좋은 말씀이십니다.
한번 검토 좀 해 보세요.
네, 그런데 참고로 저희가 용역을 하기 위해서는 용역심사위원회를 통과해 가지고 하는 거기 때문에 또 1차적으로 그쪽에서 걸러집니다.
아무튼 한번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할 수 있는 게 있는지 아니면 통합해서 할 수 있는 것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이게 용역이 한도 끝도 없거든요. 뭐든지 다 용역에 의해서 하고 그러면 용역에 의해서 다 이루어지는 거지, 집행부에서 할 수 있는 것 있으면 그런 것 찾아봐서 해 주시기 바라고.
알았습니다.
그리고 제2공항철도 수인선 그것 좀 말씀드릴게요.
이건 왜 이렇게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수인, 2경인…….
아니, 수인선. 수인선 해 가지고 국제공항까지 하는 건데 이게 이쪽 남부지방에서는 경기도를 잇는 핵심 전철 아니에요, 이게. 이건 오이도까지만 다니잖아요, 인천역에서.
그래서 경기도권하고 연결해 가지고 해야 되는데 다 서울로 향하는 거지 경기하고 연결되는 게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공항이 있는데 경기도에서 직접 오려고 그러면 뺑뺑 돌아오던가 차 가지고 오든가 그렇게 해야 되잖아. 그런데 꼭 필요한 사항인데 이건 계속해서 얘기하는데 늦어지고 있는데 이게 보니까 2016년부터 구축계획에 반영이 됐는데 경기도하고 협조하고 있습니까, 이런 건?
지금 제2…….
인천발 KTX.
아, 지금 인천발 KTX 말씀하시는 것…….
아니, KTX가 아니고 영종…….
수인선 오이도에서 연결이 안 되고 있잖아요.
오이도에서 나가는 게 지금 인천역까지는 확정이 돼 있는데…….
그게 공항까지 가야 된다 그 얘기예요.
공항까지 가야 되잖아요, 이게. 그게 안 되고 있는데 그건 왜 안 되는 거예요? 이게 경기도하고 연결되는 건데 경기도 4호선, 또 인천에 4호선도 오고 수원까지도 가줘야 되는 목인데 이건 경기도하고 같이 협조도 하고 그래야 되는데 그쪽하고 협조하고 있어요?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쪽에 차량기지 이전하는 것 부지라든지 이런 것들 때문에 지금 서로 협의하는 데 좀 어려운 점이 있는데요. 지금 경기도하고 철도 그쪽하고 우리 철도 이쪽하고 계속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니, 이건 타당성조사도 않고 아무것도 안 넣고 그냥 반영 요구만 하는 것 아니에요. 이게 타당성조사 돼 있습니까, 이것?
지금 사전타당성 용역을 착수해 가지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철도시설 관리 우리…….
아니, 하고 있는 거예요, 한 거예요?
한 거예요?
했습니다. 착수했습니다
했어요?
확인해 가지고선 그것 반영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네,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보면 미반영 사유가 인천대교, 영종 민자사업 보조 문제, 인천대교, 영종대교 그리고 또 공항철도 수요감소 이 세 가지인데 인천대교, 영종대교, 공항철도.
공항철도 같은 건 여기에 연관성도 없고 누가 이리 가는 사람이 공항철도 이용하는 사람이 이리로 다녀요.
그건 문제가 있는 거고 그런 것도 잘해 가지고 또 이것 인천대교 다니는 것은 자동차로 다니잖아요. 무슨 인천에서 매연 뿜는 것 이렇게 환경 그런 것도 않고 이것은 철도를 놓으면 전기 이용해 가지고 좋고 환경오염도 없고 그런데 이런 것 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해야지. 이것은 ’10년부터 하는 게 나간 건 하나도 없고 이게 국도예요? 국가에서 하는 거예요?
네, 국가사업이고 지금 어쨌든 간에 저희 10월 30일 날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거기에 반영이 되도록 신청해 놓은 상태고요. 하여튼 그쪽에 반영을 해 놨기 때문에 나름대로 타당성 이런 것들을 다 검토해서 한 2021년도 상반기 때는 국가철도망 구축에 반영이 돼 가지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것 같습니다.
잘 챙겨보겠습니다.
그래요. 국가 것인데 그래도 우리 여기에 보고서에 나왔으니까 말씀드리는데 전부 다 서울로만 유치돼 있고 경기도 쪽에 하나도 없잖아요, 대중교통이. 그쪽으로 해 가지고 경기도하고 협조를 잘해 가지고 공항까지 갈 수 있도록.
알았습니다.
이것 보면 뭐 대교나 공항철도 이런 것하고 아무 상관도 없이 할 수 있는 것, 대중교통을 해야지 자가용 무조건 끌고 다닐 게 아니라 한번 이것도 좀 국장님이 잘…….
알았습니다.
하여튼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역사 환기시설 있잖아요?
네, 지하철역사.
여기 하면 지하철에서 공기질 그게 다 외부로 빼내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것 외부로 빼내는 데 거기 지장은 없어요?
거기에 역사에 있는 질 나쁜 공기가 그게 다 외부로 반출되는 거예요, 아니면 정화돼서 나오는 거예요?
정화돼서 나가는 겁니다, 그게 다.
정화돼 가지고?
네, 그렇습니다.
그게 밖으로 정화되지 않은 오염된 게 나가면 당연히 우리 시민들한테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정화장치를 거쳐서 나가는 거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그 정화장치 지나갈 때면 사람들이 다 외면하고 뭐 나쁜 것 나오는지 알고 그냥 그러고 다니더라고요. 저도 가는데 그게 나오니까 기분이 안 좋더라고.
그런데 이게 집진장치로 돼 있다고 그랬잖아요?
네, 집진장치로 돼 있습니다, 다.
공기청정기도 있고 하는데 그래서 이것 환경검사는 해 봤습니까, 나오는 것?
지금 저희가 교통공사에 보조금사업으로 해서 다 교통공사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 사업들입니다.
그것 말씀하신 대로 한번, 당연히 결과야 정상적으로 나왔겠지만 다시 한번 챙겨보는 기회로 삼겠습니다.
그래서 이것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 아황산가스 이런 것 있잖아요. 그런 것 또 이렇게 검사한 내용 저한테 제출 좀 해 주세요.
별도로 자료 제출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촌형 버스 이게 뭐 연차적으로 연도가 되고 또 노후화되면 교체를 하잖아요?
교체하죠.
경기도는 다 2층 버스로 하더라고요.
농촌형 버스…….
네, 농촌형 버스 2층으로 그래서 대부도 다니는데 2층 버스를 타니까 사람들이 2층이 좋으니까 타고들 많이 이용을 하더라고. 그리고 또 더블로 탈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먼저도 얘기도 했었는데 이 버스를 2층에다가 노출시켜 가지고 하는 버스는 없어요?
2층에 노출해서 노출돼 있는 것 그러니까 칸이 안 막히고 안전장치만 돼 있고 바깥을 볼 수 있는 것.
그런데 제가 정확하게 답변드리기는 어려운 입장인데 어쨌든 간에 경기도 이쪽은 수요가 많기 때문에 2층 버스를 운행하는 것 같고요. 저희 옹진군 같은 데는 2층 버스를 운행하기에는 너무 이렇게 이용하는 우리 시민들이 적어서 그런 것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듭니다. 한번…….
아니, 그게 아니고 이것 관광객들이 와서 많이 타잖아요, 시민들도 타고. 그 전망이 좋잖아요, 이게. 다 둘러볼 수 있고, 높으니까.
그래서 이게 2층 버스도 좋지만 2층이 노출되어 있는 것, 그전에 보면 피난 나갈 때 짐 싣듯 차 위에 그렇게 해 가지고 거기다 의자 놔 가지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2층에서 의자에 앉아 가지고 전망도 하면서 갈 수, 즐길 수 있게끔 그러면 2층 버스보다 쌀 것 아니에요, 위에 없으니까. 이건 그냥 판판하게 바닥만 하고 펜스만 치면 되니까. 그것 참 좋을 것 같아요, 특색 있고.
알았습니다.
아니, 이것은 뭐 다 만들 수 있는 거지, 2층 버스도 만드는데.
하여튼 신규로 구입을 하든 내구연한이 된 버스 교체할 때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걸 아이디어 차원에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그것 한번 대부도 그렇게 하니까 나는 그 생각이 들더라고 저것 굳이 저렇게 하는 것보다는 또 이렇게, 거기 오시는 분들이 트랙터나 이런 것 타는 걸 좋아해요, 경운기 타고 이러는 것을. 그것 오픈되고 덜덜대고 가잖아. 그러니까 전체를 다 구경할 수 있는 거니까, 오시면.
그걸로 구상 한번 해 가지고…….
그런데 날씨가 좋을 때는 이용하기 좋을 텐데 그게 눈비라든가 이런 게 왔을 때는 조금 또 애로사항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는데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교통국장님,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본질의는 끝났고요. 이제 보충질의도 하실 텐데 가기 전에 제가 질의 좀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M버스가 광역교통버스 운행에 대해서 송도에서 폐선됐다가 다시 입찰이 돼 가지고 진행되고 있죠?
네, 지난번에 송도에서 3개 노선 그 다음에 청라ㆍ영종 각 1개 노선을 했는데 대광위에서 지금 송도 2개 노선만…….
확정이 된 거죠?
확정됐습니다.
확정된 계기가 어떤 것 때문에 확정이 되고 탈락된 이유는 어떤 것 때문에 탈락됐습니까?
송도 같은 경우는 어떻게 되어…….
나름대로 송도 노선에 대해서는 이용객들 이런 것들 다 수요조사를 했겠지만 그것도 많은 영향을 미쳤던 것 같고 또 하나 연수구는 다른 군ㆍ구와 달리 M버스 지원 조례에 의해 가지고 나름대로 M버스에 대해서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 게 아마 그쪽 송도 2개 노선을 확정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그건 알겠습니다.
국장님 그러면 우리 대광위 쪽에서 확정지을 수 있는 부분이 기초단체장이 조례를 통해서 지원할 수 있는 명분을 심어줬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 말씀인가요?
꼭 그 이유는 아니겠지만 어쨌든 간에 그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건 몇 프로 정도 지원을 갖다 하는 건가요, 혹시 연수구 쪽에서는?
1년을 운행하고 나서 적자액의 50%를 지원해 주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아, 적자액 50%?
그러면 지금 만약에 탈락된 지역에 영종ㆍ청라가 있죠, 그렇죠?
그쪽도 지금 강남까지 가는 M버스에 대한 부분을 상당히 요청을 하고 특히 청라 같은 경우에는 본 위원의 지역구인데 거기서 지금 세 번이나 다 유찰이 됐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제일 처음에 봤을 때는 노선을 BRT 노선을 타고 가는 부분에 대해서 사측에서 요구를 했었던 거고 그런 부분에서는 우리 지역 주민들은 청라IC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쪽 가는 건 좀 문제가 있다라고 해서 그 부분이 좀 서로가 의견차이 때문에 부결이 됐었어요.
그런데 지금 말씀한 대로 한다고 그러면 제가 알기로도 기초단체장 서구청장께서도 그런 어떤 부분도 연수구와 함께 만들어보겠다고도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조례를 준비 중에 있고 그 부분이 아마 12월달에 대광위 쪽에서 오게 되면 받아들일 텐데 이 부분에서 어떻게 지금 우리 교통국에서는 움직이고 계신지.
지금 지난번에 탈락된 노선 그러니까 뭐 청라라든가 영종 이쪽은 당연히 다음 저희가 신청할 때 거기 반영을 할 거고요.
나름대로 지금 또 우리 안병배 위원님하고 또 박정숙 위원님께서 원도심에 대해서도 M버스에 대해서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십니다. 그래서 그런 정보들을 공유해서 같이 이렇게 신도시뿐만이 아니고 원도심에서도 광역버스가 다닐 수 있는 그런 기회를 한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이것은 상당히 좀 우리 교통국의 의지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왜냐면 서울 쪽에서는 사실 각 경기도, 인천에서 우리 M버스가 오는 것에 대해서 상당히 좀 불편해하고 있어요. 왜 그러냐면 본인 서울시가 가지고 있는 버스의 총량제 때문에 대중교통량이 들어오게 되면 매연이라든지 그것에 대해서 차량수요 때문에 상당히 머리 아파하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그쪽에서 그런 의도로 하겠지만 우리 인천이나 경기도 쪽에서는 왜 그러냐면 그쪽의 인프라를 보고 쉽게 말하면 어떤 수요 때문에 들어가는 것 아니겠어요. 그러면 그런 부분도 설득력을 가지고 해야 된다는 생각 갖고 있거든요.
우리 뭐 노광일 과장님이 계시지만 열심히 하고 있는 것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꼭 관철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았습니다.
꼭 좀 부탁드리고요.
두 번째로는 지금 저번에 했던 뭐냐면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한 부분이에요. 그 부분이 내년에 착공이 들어가는데 우리 조성표 과장님도 열심히 뛰고 계시고 계속 이번에 예타에서 통과가 돼서 상당히 호재를 일으켰는데 7호선이 석남선까지는 내년에 완공이 되는 것 아닙니까, 준공이 되죠?
네, 그렇습니다.
그것 이어서 이게 바로 청라까지 가는, 석남선에서 착공이 들어가는데 사실은 지금 지역 주민들은 2029년까지 됐던 것을 2년 당겨서 개통을 하겠다고, 뭐 그것도 상당히 좋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뭐냐면 지금 우리 GTX-B 노선이 있죠. 송도에서 마석까지 가는 노선이 착공이 언제죠, 잡고 있는 게?
’22년이죠?
네, ’22년.
우리 책자에도 표기가 되어 있는데 완공이 언제입니까?
지금 ’25년을 잡고 있습니다, ’25년.
그렇죠?
그런데 이 부분이 거의 38㎞ 되는 구간을 이렇게 아까 40m에서 60m까지 들어가는 지선을 빼는데 사실은 청라까지는 약 10.7㎞ 정도밖에 안 내거든요. 11㎞ 내는데 이게 ’21년에 착공해서 ’27년이에요. 상당히 짧은 구간인데 저는 이런 부분에서는 이해가 가지 않거든요.
왜 그러냐면 국비나 시비는 같이 들어가고 어쨌든 우리 GTX-B 노선도 그렇게 큰 공사인데도 불구하고 단 5년도 안 걸리는 공사를 벌려요. 이것 어떻게 주민들이 이해를 할까요?
그 기술적인 문제는 어쨌든…….
참 안타까운 부분인데 그래서 저희는 뭐냐면 어쨌든 예산 부분이라고 한다 그러면 정치적인 것도 술수를 써야 되겠죠.
그래서 ’27년으로 돼 있지만 최소한 ’27년 상반기냐, ’26년 하반기냐에 따라서 상당히 좀 차이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저것 되면, 주민들은 이게 엄청난 오랫동안 기간이 걸렸었던 부분입니다, 그렇죠?
좀 의지를 가지고 해 주십사.
하여튼 철도과장이 워낙 잘하고 있으니까 같이 한번 힘을 합쳐서 국토부 이렇게 설득시키는 그런 작업들을 해 보겠습니다.
이건 예산 부분이에요, 예산. 그렇죠?
예산 부분이고 또 지금 주 52시간 뭐 새벽 연장근무 그런 걸 다 포함해서 하는데 물론 GTX-B 노선도 아마 그렇게 할 거라고 봅니다. 왜, 단축을 하려면.
그러니까 이런 부분도 좀 획일적으로 이해 갈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 부분 말씀드리고요.
아까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이 서두에 말씀했던 서울지하철2호선이 사실은 박남춘 민선7기 시장님의 공약이었어요. 그런데 이 공약이 지금 여기에도 올라온 것처럼 진행된다고 했는데 상당히 언론 쪽에서는 조금 약간 불확실성을 가지고 언론에 나오고 있습니다. 보셨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이 우리 국토부에서 GTX-D 노선을 갖다가 얘기를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만약에 이 노선 자체가 변경이 될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지 않느냐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물론 발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겠지만 의지를 가지고 하신다니 믿어보겠습니다.
가능하신 거죠?
네, 하여튼 그 상황에 대해서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GTX-D 노선이 지금 어떤 확정된 게 아니기 때문에, 검토단계에 있기 때문에 그것 관계되는 위원장님께 별도로 한번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쭉 얘기를 했는데 어쨌든 저는 아까도 얘기했던 우리 버스, 교통국이 상당히 좀 공무원분들이 하는 데 있어서 비선호하는 국에 있었다 했는데 지금은 서로 선호를 하는 국으로 바뀌어간다는 걸 저도 느끼고 있습니다. 그건 뭐냐면 국장님 이하 과장님들이 잘하고 계시고 또 거기 소통해서 우리 밑에 있는 주무관님들과 관계가 잘 변화가 되기 때문에 선호부서로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은 상당히 좀 고무적인 현상이다.
의회 차원에서 상당히 저희들도 우리 직원분들 도와드리고 다 할 거니까 어쨌든 공격적으로 진행을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보충질의하고 추가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보충질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요구했던 자료가 이제 도착해서 준공영제 버스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의 위원 현황을 보니까 총 11명이에요?
그중에서 그 업체를 대표하는 분들이 네 분이나 들어오셨어.
그리고 이게 시의원 한 분 계신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이 아니고 다른 상임위원회에 있는 분이 들어오셨거든요. 이해관계 때문에 그러나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해관계가 있으면 업체대표도 들어오시면 안 되지. 아니, 내용을 정확히 알고 버스준공영제 조례를 제정하는 상임위원회 위원이 왜 그 조례를 제정했는데 여태까지 1271억 9000만원 그 예산을 시민혈세로 들여서 십수년 동안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서 이렇게 됐는데 이해관계가 있으면 업체대표들도 들어오지 말아야지. 어떤 논리예요, 이게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게 기존에 외부위원들이 한두 사람만 빠지면 업체가 원하는 대로 다 가결됩니다, 이게.
저기, 잠시만요. 국장님, 이 부분 국장님이 좀 답변이 어려우시면 우리 노광일 과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하신다 그러면 우리 위원님 이해하시죠?
나오셔서 발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버스정책과장 노광일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지금 확인을 해 봐야 하겠는데 위원님들이 처음에 다 바뀌실 때 그때 처음에 이렇게 추천을 받아서 한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확인 한번 해 보겠습니다.
아니,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조례가 9월달에 제정이 됐어요, 준공영제 조례가. 그런데…….
이 수금위 위원은 예전부터 이렇게…….
지정되어 있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이것 오래됐습니다.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재단법인이 했을 때부터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 또 한 가지는 지금 국민권익위원회나 행정안전위원회나 중앙정부에서 감사원이나 그 다음 이해관계에 있는 해당 상임위원회 위원들은 상임위 내에서 운영하는 위원회를 들어갈 수 없도록 이렇게 권고를 했어요. 그런데 그것 강제규정은 아니에요.
그런데 내용을 모르고 사실은 여기 들어가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고 또 한 가지는 그렇다 그러면 업체대표들도 들어가면 안 돼요. 저는 그렇게 봅니다.
국민권익위에서 권고한 내용이 뭐예요. 이해당사자들이 직접 이해당사자예요, 이게 사실은요. 시민혈세를 그동안에 주먹구구식으로 운영해서 이중 급여하고 임원들 대량으로 늘려서 가족경영하고 족벌경영했던 데 버스회사 아니에요.
그래서 이 부분은 임기가 2년이니까 나중에 할 때 그런 부분을 더 검토해서 건교위원님이 참석하시는…….
기존에 했던 것은 협약에 의해서 한 거고 버스준공영제 조례가 제정이 됐기 때문에 조례에 맞춰서 운영을 해야 되고 위원들도 선임을 새로 하셔야지.
그전에는 구체적인 내용은 안 들어 있었고요.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설치한다고 돼 있고 이것은 예전에 2009년도부터 설치돼 가지고 쭉 했기 때문에 그때 이 앞전 저기 때도 업체들 수가 너무 많다 해 가지고 줄이라고 해서 과반수를 안 넘게끔 이렇게 조정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하여튼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고요.
국장님 그리고 우리 인천 시내버스가 2598대예요, 전체?
그중에 경유차가 228대고 청정연료를 때는 시내버스가 237대인데 이게 경유차는 언제 다 전환하나요?
이게 뭐 결정된 내용이 있나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국장님이 답변 느리게 해 가지고 시간이 다 갑니다.
(웃음소리)
죄송합니다. 하여튼 죄송하고 어쨌든 간에 우리 어떤 환경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경유차는 없어져야 되는데 지금 차량의 내구연한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감안을 해 가지고 천연가스 이쪽으로 가는 걸로 한번 추진을 하겠습니다.
감차계획은 어떻게 되나요?
감차…….
시내버스.
시내…….
감차계획 없어요?
지금 감차계획은 별도로 없습니다.
단지 우리 지금 아시겠지만 한정면허가 있는데 그 한정면허를 내년 버스노선 전면개편하면서 7월 30일까지 한정면허를 회수해 가지고 나름대로 감차를 하는 방향으로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됐는데 짤막하게 마무리하겠습니다.
표준운송원가 현황 내역에 보면 납득이 안 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연료지원비도 그렇고 이게 2017년도부터 ’19년까지 3년 치를 여기 자료에다 지금 해 놨는데 이게 연료 기름값이 내리든 올리든 지속적으로 상승을 하는 거예요. 연료가 변동이 굉장히 크잖아요. 그런데 관계없이 표준운송원가에 관한 현황 내용은 계속 지속적으로 상승을 해요. 왜 그런 거예요?
표준운송원가 이게 어쨌든 간에 표준운송원가의 대부분이 인건비라든가 그 다음에 연료비라든가 감가상각비 이런 것들이 되는데 표준운송원가 이게 올라가는 것은 인건비 이런 것들이 상승하기 때문에 거기에 영향을 미치는 걸로 보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니, 기름값이 그것 인건비하고 관련이 없잖아요. 기름값이 연료비는 관계가 없죠.
연료비는 어쨌든 간에 추세상, 시세상 보면 다운되는 게 아니고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그렇죠?
그러니까 1800원, 2000원 가던 기름값이 1300원, 1400원대로 떨어졌으면 연료 값이 줄어야 맞는 것 아니에요.
맞습니다.
그 다음에 연도별 표준원가 임금변동사항을 보면, 후생복리비 쪽에 보면 임원하고 관리직은 67.5%가 급상승했어요, 2018년도에. 2019년도에 버스준공영제 조례가 제정된 내용을 알고 급격히 상승시킨 거예요, 이것은요.
이게 표준운송원가의 임금변동사항이에요, 이게. 관리가 전혀 안 되고 있는 거예요.
일반직들은 대부분 다 8점에서 4점몇프로씩 인상됐어요.
위원님께서 수고하셔 가지고 만들었던 조례도 새로 이렇게 강제할 수 있는 규정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그것에 의해 가지고…….
그러니까 우리 교통국에서 해당 관리과에서 철저히 좀 준비를 하시고 관리ㆍ감독을 하실 필요가 있다. 이게 시기에 맞춰서 폭등시킨 것은 무엇인가 좀 다분히 의도적인 것 아니냐라는 생각을 하는 거예요. 2018년도에 이렇게 급격히 올려놓으면 안 맞잖아요, 이게요.
하여튼 그런 어떤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이번에 지금 수입금공동관리위원회 위원장을 교통국장으로도 하고 저희 5급, 6급 한 명씩 수금위에 파견했기 때문에 이런 것에 대한 문제점들이 차츰 나아질 거라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업체별 유류보조금 지급현황도 보면 계속 늘어, 계속. 기름값이 3년 동안 변동사항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상승해서 금액이 올라가.
잘 챙겨보겠습니다, 위원님.
그러니까 시세 환경이 바뀌면 변동사항이 발생해야 되잖아요. 그게 원가에 당연히 반영이 돼야 맞는 거잖아요.
맞습니다.
관리ㆍ감독을 좀 잘 하십시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충질의 아니고 추가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 용역 들어가 있죠?
네, 착수보고회 했습니다.
그러면 중간중간에 한 번씩 보고는 받으시나요? 아니면 어떠한 지침이라든가 이런 또 방향을 어떻게 해라라고 해서 용역사에다 지시 내리는 건 없어요?
저희가 과업지시서를 다 했고요. 과업지시서에 의해서 지금 과업이 수행이 되고 지난번에 위원님한테 말씀드린 대로 1차 10월 24일 날 저희가 착수보고회를 하면서 거기에서 착수보고회 할 때 저희뿐만이 아니고 도시계획국이라든가 관련 부서 팀장들을 다 불렀습니다, 제 방으로. 그래서 거기에서 나름대로 남동IC에서 매소홀로 방안 검토라든가 여러 가지 의견들이 많이 나와 있었어요.
그래서 그것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도록 했고 다음에 2차 보고회 할 때는 우리 고존수 위원님께서도 여기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위원님이라든가 또 남동구 관계자까지 다 불러 가지고 그때 의견을 다 들어서 종합적으로 정말 주민들이, 시민들이 바라는 어떤 그런 계획이 나올 수 있도록 조치를 제가 했습니다.
언론에도 여러 번 노출됐지만 실제로 그냥 이 남동공단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인천에서 제일 교통량이 많이 늘어나는 곳이 그쪽이에요.
그런데 어떠한 용역을 추진하는 데 있어 가지고 남동IC도 상당히 한 몫을 하거든요, 그렇죠?
그러니까 남동IC를 램프구간이라고 그러죠? 고속도로에서 빠져나와 가지고 IC 쪽으로 빠져나오는 그 도는 구간 램프구간이라고 하는데 거기도 이게 직접 구월동 쪽으로 연결해서 한쪽을 지금 뱅뱅 돌아 가지고 공단 쪽으로 가는 것하고 이쪽 남촌동 밑으로 해서 고가 밑에서 해 가지고 직진하면 시청으로 빠져나오는 그 구간인데 중간에 하나를 더 빼서, 아마 그전에 이게 아시안게임 전에도 한 번 검토됐던 걸로 알고 있어요.
물론 지금 우리 교통국에 얘기하는 게 맞는 건지 어떤 건지는 솔직하게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것은 용역에 좀 반영시켜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취지로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남동IC에서 한쪽 램프 구간을 빼서 직접 구월동 쪽으로 빠지게 하는 것도 그쪽을 조금 교통정체를 개선시키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부분하고요.
두 번째로는 농산물시장이 2월 중순 정도에 오픈을 해요. 그런데 그쪽 지역 주민들이 제일 우려하는 게 지금 아무런 교통대책도 세워놓지 않았는데 이게 오픈했을 경우 지금보다 정체가 더 극심해지면 어떨까라고 하는 그런 우려들을, 걱정들을 하고 있어요.
지금 제가 자세하게, 전문적으로 그때 따졌기 때문에 지금 말씀을 제가 못 드리겠는데 어쨌든 간에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내용들이 여기 우리 직원들이, 팀장들이 다 지금 언급을 했던 것 같고요.
그래서 이 행감 끝나면 말씀하신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용역회사에 전달을 하겠습니다. 아마 중복될 거라고 생각이 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료를 제가 제출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농산물도매시장 개장 관련해서는 여기 지금 용역에서도 당연히 반영이 되는 거고 저희 자체적으로 지금 우리 버스정책과에다가 개장 즈음해 가지고 노선 전면 개편 이전이라도 버스노선이 들어가 가지고 이용하는 데 문제가 없도록 지금 지시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용역결과 발표가, 결과가 결국은 이게 농산물시장 오픈된 이후에 결과가 나오다 보니까 과연 제대로 그게 반영이 될 수 있을까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려도 또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하여간 전체적인 틀 안에서 국장님께서 잘 알아서 해 주시겠지만 하여간 그렇게 잘 좀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전에 오 국장님 계실 때는 그쪽에 버스공영차고지를 하나 만들겠다라고 하셨었거든요. 들어갈, 집어넣을 계획이 있으시다고 했는데 지금 현재는 어떤 계획이 전혀 없는 건가요?
지금 저희 공영차고지가 현재 4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4개를 운영하고 있고 추가로 우리 오 국장님, 전임 국장님이 10개를 더 확보하겠다고 계획을 잡아놨었는데 실질적으로 도시계획 결정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다 지금 안 된 상태인데 10개 중에서 4개는 도시계획 결정이 돼 가지고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제가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면 그때 얘기가 나왔던 게 농산물시장이 그쪽에 오픈을 하다보면 교통의 중심을 그쪽에다 놓고 버스노선도 그렇게 만들면서 그쪽에다 공영차고지 하나 만드시겠다라고 했는데 지금 전혀 계획이…….
그건 하여튼 지금 말씀하신 그곳이 도시계획이 결정된 곳인지 아닌 곳인지 한번 파악을 해서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짧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운행이 언제까지인가요, ’23년까지인가요?
공항철도…….
공항철도하고 서울9호선 직결운행.
2023년이라고 합니다.
’23년 이것 우리 인천에서 추진하는 건 아니죠?
국토부에서 하는 겁니다, 이건.
국토부에서 하는 거죠, 서울시랑?
서울시의 요청으로 이상 없이 ’23년까지 가는 것 맞는 거죠?
네, 하여튼 저희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관계부서하고.
지금 공항에서 인구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은 알고 계시는 거잖아요?
이것도 원안대로 가고 있는 것 제가 어느 정도는 확인했고요.
그 다음에 아까 존경하는 백종빈 위원님이 말씀하신 수인선 개통이 내년 8월 맞나요?
많이 늦어진 것은 확실하잖아요, 지금?
공사 제대로 되고 있어요?
정상적으로 지금 추진되고 있는 걸로 보고받고 있습니다.
문제점 없이 내년 8월까지 완공 가능한 건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2공항철도, KTX가 공항에서, 전 세계는 아니고 하여튼 뭐 10위 내의 공항에서 KTX가 없는 공항이 있나요? 확인해 보셨어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없죠? 없어요,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없어요.
공항은 전부 다 KTX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제1의 국제공항이, 영종국제공항 KTX가 연결이 안 돼서 전국에 2시간대로 다 갈 수 있는 KTX가 없는 게 이게,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우리 박정숙 위원님께서 관심이 많은 KTX 나름대로 이번에 아시겠지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국토부에 반영신청을 요청해 놓은 상태이고 단지 지금 추진하는 데 크게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아시겠지만 오송~평택 구간이 이쪽에 병목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복선화작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맞추다 보니까 저희 사업시기가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그쪽하고 잘 맞춰 가지고 그쪽 개통할 때 저희가 원활하게 같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협조를 잘 하겠습니다.
시장님도 대통령님 만나서 건의를 했었고 시민협의체도 만들어지고 각 국회의원님들 와서 기자회견도 하고 다 알고 있는데 사실 이 내용이 잘 준비되고 있는지 철도과장님 나오셔서 한번 설명 좀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지.
발언대로 나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철도과장 조성표입니다.
제2공항철도를 사실은 추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첫 단추를 잘 끼워야 됩니다. 그 첫 단추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켜야지만 사업추진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는 1차적으로 모든 역량을 다 동원을 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시키는 걸 목표로 해서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까 박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세계, 특히 동북아 허브공항이라는 이런 큰 목표를 지향하는 공항이 고속철도가 없다는 것은 사실은 난센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실무진 또 우리 국장님 똘똘 뭉쳐 가지고 꼭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은 금년 3월 20일 날부터 저희가 한국교통연구원에다가 그 내용을 지금 과업을 줘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몇 번 박정숙 위원님께도 보고드린 바도 있지만 저희는 아무튼 한 치의 오차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꼭 성공하시길 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제 질문 이상입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것 지하로 하는 거예요, 지상으로 하는 거예요?
일단 저희는 지하로 계획을 하고 있고요. 공항철도 화물청사역까지 갖다가 붙이면 제2터미널까지 운행할 수 있는 그런 콘셉트로 지금 준비 중에 있다고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질문 끝났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제2공항철도에 대해서 위원님들이 관심이 굉장히 많고 지금 영종지역을 비롯해서 인천시민들의 민원이 쇄도하고 있고 기자회견도 며칠 전에 했었죠?
그런데 국장님께서는 2008년도부터 돼 있던 그 계획이 2016년도에 제3차 철도망계획에서 삭제된 건 무슨 이유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게 제가 자세하게는 모르겠지만 B/C값이 안 나왔기 때문에 그런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B/C값이 안 나와서요?
그 관계를 제가 잘, 뭐 한번 필요하시다 그러면 철도과장이 답변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제가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중앙에 있는 국토부 속내는 이런 거거든요. 영종공항을 이용하는 공항철도를 비롯해서 영종대교, 인천대교 여기 수익성이 떨어지면 보전해 줘야죠?
네, 국가에서 보전해 줘야 됩니다, 국가 철도기 때문에.
속내는 저는 그런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그것을 깰 수 있는 논리를 만들어 가야죠.
알았습니다.
그렇죠?
여러 말 않겠습니다. 하여튼 철도과에서 과장님을 비롯한 많은 주무관님들께서 열심히 하고 계시고 교통국장님께서도, 2030년까지는 꼭 개통이 돼서 계획대로 진행됐으면 좋겠고요. 이게 2024년 송도역에서 출발하는 KTX하고 다 연관이 돼 있는 거니까 교통망을 잘 짜셔야 됩니다.
제가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도 한 끝으로는 우리가 너무 다 서울 지향적이고 이렇게 가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내부순환에 대해서 고민을 안 해 봤어요. 인천이라는 도시가 이제 300만이 넘어서 400만으로 막 가고 있는데 내부에서 순환해서 잘 갈 수 있는 교통망, 버스를 비롯해서 도시철도도 순환망은 없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이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타당성검토라든가 용역이라든가 이런 걸 통해서 실현이 돼야 됩니다.
내부순환 철도라고 그래 가지고 나름대로 이렇게 철도망, 지금 우리 2차 철도망 구축계획에도 과업지시서 내려가 있고요.
어쨌든 간에 2호선이 지금 운행이 되고 있는데 나름대로 인천지하철3호선도 지금 생각하고 여러 가지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추가질문이라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영종도에도 순환트램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좀 연구하시고요. 연안부두에서 지금 버스 타고밖에 나오는 길이 없는데 우리 인천이 섬이 168개잖아요. 그 많은 섬 관광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 관광객이 오거나 또 거기에 사시는 주민들을 위해서라도 트램이 거기까지, 폐석탄철로가 있죠?
네, 폐선이 신흥동.
그걸 이용해서 좀 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서울 가는 KTX보다 더 중요한 거예요, 사실은. 비용도 얼마 안 들고 인천을 홍보하고 알릴 수 있고 인천이 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그런 게 더 필요한 겁니다.
지난번에 우리 박정숙 위원님께서도 이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하셨는데요. 하여튼 적극 검토해서 반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 문제는 안 꺼내려고 그랬는데 월미바다열차 보고를 어떻게 받으셨어요?
언제 말씀하십니까?
고장 났던…….
고장 났을 때요?
제가 사고 난 날 서울에 가 있었는데 시장님께서 저한테 전화가 왔었습니다. 그때 전화가 왔었는데 지금 이게 인원들이 많아 가지고, 인원들이 많아서 좀 여기 와봐야 겠다 그래서 제가 바로 서울에서 여기 와서 계속 봤는데요.
개통되고 나서 이틀 만에 그런 일이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지금 밀려서 타지를 못하는 그런 현상까지 벌어지고 있는데 저는 또 이렇게 정지되는 사건이 일어나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전에도 여러 번 그런 사건이 있었어요. 그런 것 보고받으셨어요?
보고는 제가 직접 받지 못하고 그 사고가 난 다음날…….
아니, 그러니까 개통 전에 사고가 있었다는 걸 보고를 받으셨냐고요.
그건 못 받았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엄벌해야죠?
그래서 지금 교통공사 사장님이 담당 본부장, 단장 직위해제해 놓은 상태입니다, 보고가 안 됐기 때문에.
보고 안 하고 게을리하고 감추고 이래서 수돗물 사건도 터졌죠?
그런데 위원님 그건 수돗물하고…….
똑같이 봅니다, 저는.
물론 그렇게 볼 수 도 있겠지만 저는 수돗물하고는…….
공무원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도요, 시의원들은 거의 같이 봐요.
자꾸 감추려고 하지 말고…….
저는 시장님도 그렇지만 늘 지금 사고 난 그 경위에 대해서도 시장님한테 보고드렸는데 하나도 보고를 감추지 말고 있는 그대로 다 오픈시키라고 그래서 기자회견까지 해서 오픈시킨 겁니다, 사실은. 그런데…….
그 부분에 대해서 교통국에도 책임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화물차 주차장 민원이 굉장히 많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가 화물주차장이 공영은 5400대죠?
그렇습니다. 지금 13개입니다.
그런데 화물자동차가 몇 대입니까? 인천에 등록돼 있는 게.
지금 한번, 2만 8000 지금 자세히 기억이 안 나는데요.
왜 화물주차장 얘기를 하냐면요. 인천시의 화물주차장 그런 계획들이 잘못돼 있기 때문에 송도주민들도 반발하는 거고 5400대밖에 없는 주차장 중에 한 2000대는 노상주차장이라고 그래서 중구에 허가를 내주고 있어요, 그렇죠?
네, 알고 있습니다.
항운아파트에서부터 아암물류단지에 전부 다 노상주차장이라고 세우고 있죠?
네, 가봤습니다.
그래도 2만대 이상이 모자라서 다 주택가까지 가서 세우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좀…….
그러니까 아까 오전에도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어쨌든 간에 당연히 지금 버스도 그렇고 화물도 그렇고 차고지가 굉장히 부족한 상태인데 이걸 확보를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는 부지가 있어야 되는 거고 두 번째는 예산이 확보가 돼야 되는데 첫 번째 부지 확보하는 데, 그만한 부지 확보하는 데 지금 어려움이 있어서 확보를 못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대책을 주민들과 소통하면서 좀 세워야 되고요. 가장 먼저 도시계획 하면서 그런 기피시설들이 먼저 들어갈 수 있게끔 만들어 놔야 됩니다.
버스주차장도 마찬가지예요. 버스공영주차장 시에서 한다고 여러 군데에다가 많이 지금 하고 있는데 사설 주차장들도 있잖아요. 연안부두 같은 데는 각 버스회사에서 주차장 세워놓은 것 민원들이 많고 지금도 소송 중인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지적은 안 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시간이 지나서 한 가지만 더, 장애인 콜택시 얼마나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까?
오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어쨌든 간에 장애인복지법 시행령이 변경이 돼 가지고 지금 운영하는 게 우리 특장차가 145대 그 다음에 바우처택시가 17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내년도에는 또 30대 정도 늘릴 계획으로 있고요.
그렇습니다. 지금 계획은 그렇습니다.
매년 계속 늘려왔음에도 불구하고 모자라죠?
그런데 왜 그 대책을 안 강구하는 거예요?
바우처택시 같은 경우에는 이용객 이용률이 적어요.
바우처택시 몇 대입니까, 지금?
지금 170대 있습니다.
그렇죠?
개인택시가 몇 대입니까, 인천에?
지금 한 9700대…….
9000대죠?
알고 있습니다.
아이, 10%만 한다고 그래도 특장차 안 사도 됩니다. 그리고 장애인들 많은 불편하신 분들한테 교통 혜택을 줄 수 있고요.
제가 지난해 행정감사 때도 얘기를 했는데 바우처택시에 대해서는 신경을 하나도 안 쓰고 있어요.
알았습니다. 하여튼…….
대책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보충질의에 추가질문까지 하셨는데 제가 하나 좀 더 하고 계속 또 질의 받겠습니다.
국장님, 지금 영상 한번 봐 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여기 영상이 어떤 영상인지 혹시 국장님 알고 계십니까?
청라국제도시역입니다.
아시는 분 계세요?
여기가 바로 시흥, 수도권외곽도로에 있는 시흥하늘휴게소입니다.
제가 왜 이 영상을 띄웠냐 하면 사실은 우리 검암역세권 서부권 터미널 이전계획이 있죠?
이전계획이 있고 지금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부분인데 제가 먼저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아까 인천발 KTX 얘기를 했고 물론 동계올림픽 후로 KTX가 멈췄어요, 그렇죠? 적자 그런 얘기들 나와서.
그런데 공항철도가 연결돼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저는 뭐냐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복합환승센터가 이런 형태로 가야 된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왜 그러냐면 공항고속도로가 있죠, 그렇죠?
서울 쪽에서 오는.
그런데 이 부분이 거기가 보면 경인아라뱃길과 함께 사이에 있습니다, 그렇죠? 그러면 이런 환승센터가 있음으로 해서 지금 북부권에 있는 강원도나 이쪽 경기도 쪽에 있는 분들이 계속 공항버스를 타고 공항에 가요. 그러면 이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를 갖고 있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시간에 쫓기는 사람도 있겠죠. 그러면 여기에서 어떤 쉘터나 아니면 환승센터를 만들어 놓으면 우리 인천의 관광인프라도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우리 서부권 고속버스터미널과 연계한 이러한 휴게소 내지는 복합환승센터를 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항버스도 공항철과 그리고 공항고속도로 그리고 서북부 터미널, 그 인프라는 다 갖춰 있어요. 경인아라뱃길 이런 부분을 좀 연구해 두셔 가지고 도시공사와, 제가 우선 팁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을 좀 강구를 해 주시면 상당히 좋겠고 제가 서두에, 양해를 해 주신다고 그러면 우리 조성표 철도과장님 잠깐만 좀 제가 발언대로 모시겠습니다.
지금 서울지하철5호선 어디까지 돼 있죠, 우리 김포에서 검단까지 오는 그 논의가?
서울지하철5호선도 2개 이상의 시ㆍ도가 걸쳐서 건설해야 되는 철도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먼저 반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 논의는 계속하고 있죠?
논의도 하고 있고 저희는…….
홍철호 의원과 김두관 의원님과 우리 신동근 의원님이 하고 있죠?
그렇습니다.
지금 건폐장 이전이라든지 그런 것과 관계없이 이제는 해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부분이 있겠죠?
네, 저희가 금년 3월달에 아까 말씀드린 한국교통연구원에 용역을 지금 시켜서 10월 30 날 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를 한 상태고요. 11월 14일 날 신동근 의원님 보좌진 그 다음에 서울시장님 보좌진, 서울시 교통정책과장, 팀장, 우리 인천시 철도과장, 팀장 해서 같이 그 사항을 논의하기로 지금 했습니다. 그와 같이 아무튼 저희가 차분하게 또 냉정하게 잘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이 부분은 현안사업이기 때문에 5호선은 꼭 연장해야 된다고 생각되고요, 노력해 주시기 바라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 또 한 가지가 뭐냐 하면 9호선이 공항철도와 직결 문제가 좀 있습니다. 거의 제가 7대 때도 이것 때문에 계속 얘기도 하고 했었는데 지금 철도 차량 비용은 어느 정도 다 돼 있지 않나요?
철도 차량은 사실 그게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다시피 공항철도는 T2로 해서 김포공항 거쳐서 서울까지 가는 거고 서울9호선은 보훈병원부터 해서 개화까지 가지 않습니까. 그런데 김포공항에서 현재는 이렇게 우리가 환승을 할 때 통상적으로 위로 올라가거나 밑으로 내려가는 그런 환승인데 거기는 독특하게 오른쪽에 서울9호선에 있고 왼쪽에 공항철도가 있는 평면환승 개념입니다. 그러면 환승하는 데 굉장히 편리합니다. 그래서 어떤 전문가들은 현재 상태로도 전혀 손색없다…….
가능하다?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정부에서 우리 서울공항 이용하는 이용객이 서울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9호선을 직결을 해야 된다고 해서 이미 토목 구조물과 건축공사까지는 다 끝내 놓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그런데 지금 왜 안 되는 이유가 뭡니까?
그리고 아까 말씀하신 그 차량비 같은 경우도 서울9호선 총사업비에 다 반영이 돼 가지고 기재부 승인까지 난 상태입니다.
지금 안 된 것은 이제 서로 다른 차량입니다. 예를 들어서 도시철도는 전기가 1만 5000V인데 이 국철은 22만V, 전기도 다르고 또 운행도 도시철도는 우리 상행선이 오른쪽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국철은 또 왼쪽이고 뭐 그런 운행상의 문제 또 신호 문제, 시스템 문제 이런 것을 하기 위해서 401억원 정도를 다시 서울9호선 총사업비에 반영을 시켜야 됩니다.
그래서 금년 5월, 작년 12월 28일 날 국토부가 40% 부담하고 나머지 60%는 서울시가 부담하는 걸로 사업비분담 합의까지 끝났고 그 내용을 반영해서 5월 9일 날 기재부로 총사업비 조정 승인까지 지금 신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기재부가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과장님 제가 어쨌든 우리 교통국이 하는 일에 대해서 상당히 잘하고 있다고 말씀하는데 그 내용이 여기 실려 있지 않아요, 지금 9호선 문제가. 왜 그러냐면 항상 어떤 정치적인 숫자로 해서 매년, 매년이 아니죠. 선거 때만 되면 이것을 갖다가 하겠다, 했다, 얼마 세웠다 했는데도 결과가 없어요. 그렇죠?
우리 과장님 답답하실 거예요. 왜, 거기 있는 많은 정치인들이 해만 되면 내가 뭘 했는데, 했는데 뭘? 안 됐어요, 그렇죠?
그런데 주민들한테는 홍보를 해, 했다고. 나와 있는 게 없어요. 이게 참 답답한 부분인데 그렇다고 그러면 아까 421억이라는 금액을…….
401억입니다, 401억.
401억을 세워서 만약에 했다고 그러면 결과가 언제 도출되는지를 정확하게 명시를 해줘야 되는데 그냥 가지가 않아요, 이게. 지금 5년 전부터 계속 옆에 공사 남아 있다, 몇 ㎞ 안 되니까 빨리 된다. 지금 보시면 우리 9호선의 황금노선입니다, 그렇죠?
그렇습니다.
황금노선에다가 제일 안에 복잡하고 혼잡한 노선이기도 한데 거기에서 오게 되면 공항철도까지 갈 수 있는 노선이 충분히 가고 그러면 서울이라든지 경기도 쪽에서 일어나는 많은 분들의 인프라가 인천공항으로 유입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 부분적인 걸 어떻게 정리를 해 나가야, 이런 간단하고 쉬운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그냥 무수히 루즈한 것만 계속 끄집어내고 있어요, 정치인들이. 그래서 답답한 부분이 있어서 제가 답을 드리는 거고 어쨌든 이런 답이 언제쯤이면 나올 수 있습니까?
그것은 사실 그렇습니다. 철도를 이렇게 건설하거나 운영하려면 많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매 단계마다 정부에서 많은 검증을 거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5월 9일 날 기재부로 총사업비 조정 승인신청을 했는데 기재부가 사안에 따라서 총사업비 승인해 주는 기간이 짧게는 6개월 길게는 한 2년 갈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지금 서울시, 국토부 또 우리 인천시 모두 다 그런 행정절차 이행을 하루라도 앞당길 수 있도록 지금 공조를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지금 보면 서부권 쪽에 있는 계양구랑 우리 서구 쪽, 물론 부평구 지하철2호선을 연결해서 환승할 수 있는 이 노선을 할 수 있도록 어떻게든 이 노선은 틀림없이 빨리 최대한 단도리해야 된다 생각되거든요. 꼭 노력해 주시고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간단하게 제가 마지막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우리 M버스 부분이 있었어요. 노광일 과장님 양해해 주신다면 잠깐 좀 자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아까 연수구에서 가는 노선은 확정이 됐고 지금 2호선 우리 청라ㆍ영종에서는 M버스가 또 원도심도 마찬가지로 안 됐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예를 들자면, 제가 지역구에 있는 청라 예를 들자면 그냥 일반 광역버스 자체도 지금 1800번이 폐선이 됐어요. 그렇죠, 서울 가는 버스?
네, 그렇습니다.
혹시 이런 부분적인 게 없어지고 서울까지 가는 어떤 광역교통망을 갖다가 확충을 해 달라는 목소리가 있습니다. 우리 과장님 들으셨죠?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까? 아까 국장님 말씀하셨지만 실질적인 과이기 때문에 제가 여쭤보는 거예요.
광역버스 말씀입니까?
우리 광역버스나 M버스.
사실 광역버스 올해도 폐지될 때 위원님께서 잘 아시다시피 신설은 됐는데 그 탑승인원이 굉장히 적어 가지고 적자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또 아쉽게 폐선이 된 부분도 있고 또 M버스 같은 경우는 국토부 면허지만 우리들이 적극적으로 청라, 영종, 미추홀구, 동구 이쪽으로 해서 여러 번 이렇게 실무자도 찾아가서 얘기를 했는데 그게 용역결과에 따라서 2개만 됐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지속적으로 앞으로도 지금 그것에 대해서 다음 노선 신설 그런 계획에 따라서 대광위에 우리가 적극적으로 다시 신청을 하려고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12월달에 있죠, 대광위에서?
꼭 될 수 있도록 각 군ㆍ구별로 M버스가 필요하다고 그러면 어떤 제안서를 먼저 좀 받으세요, 연수구처럼. 그 사례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조례도 제가 우리 서구에 조례를 넘겨줬어요. 이렇게 적극성을 띠어야 된다, 기초단체 내에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도 담아 가지고 꼭 이번에는 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잠깐만요.
그리고 우리 과장님 이 영상을 보시고 나서 생각이 혹시 떠오르거나 그런 생각은 안 드십니까?
저희도 우리 공항이 인천에 있다 보니까 타 시외버스들이 굉장히 이렇게…….
많이 오죠.
송도나 많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송도에도 환승센터가 있지만 그 활약도가 굉장히 부족합니다.
그래서 그것도 또 거기서 타면 요금도 비싸고 우리 인천 시내버스가 다니기 때문에 사실 시외버스 저렇게 환승센터를 한다고 해도 금액을 낮추지 않는 한 다 시내버스를 대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마 그런 것들이 조금 요금이 싸고 우리는 물론 타시ㆍ도에서 시외버스가 들어오면 거기 적극적으로 거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마는 대부분의 승객분들이 시내버스를 타고 가려고 하기 때문에, 요금이 싸기 때문에 지금 조금 그런 활용도가 부족한 것 같습니다.
제가 지금 왜 말씀을 드렸냐면 우리가 공항버스 그러면 지방에서 공항버스가 많이 올라가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많이 올라가고 있죠. 물론 송도를 거쳐서 인천대교를 넘는 경우도 있고 북부권 쪽은 공항고속도로를 탑니다. 타게 되면 그 사람이 꼭 공항을 가기 위해서 타는 것도 있지만 인천의 어떤 관광의 그런 필요성을 보고 느끼기 위해서 오는 사람도 있을 거예요, 분명.
그렇습니다.
꼭 공항버스가 공항을 가기 위해서 탄다고 생각하시면 안 돼요. 왜냐하면 우리 관광국에서도 인천시에서도 홍보를 해야 되겠죠. 이런 인천의 어떤 부분이 많이 있고 될 수 있는 부분을 갖다가 하게 되면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는 거죠.
그래서 공항철도와 공항공사 그리고 공항고속도로주식회사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러면 우리 인천시에서도 그쪽에서 재원을 좀 부담을 받고 부담을 갖다가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을, 줄여서 같이할 수 있는 부분 그리고 서북부 터미널이 꼭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그래서 검암역세권 개발을 하고 있고 이런 부분을 담아서 낸다고 그러면 우리 관광인프라 부분에서도 상당히 교통국에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는 얘기를 들을 거예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공격적으로 해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는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안을 넣어드렸고 도시공사에도 제가 똑같은 안을 제시를 할 거예요. 이런 부분을 좀 알고 적극적으로 같이 소통을 통해서 이뤄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자리에 들어가 주시고요.
혹시 우리…….
제가 개방주차장 문제 때문에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추가질문 잠깐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주차장 확충 때문에 여러 가지 고민 많으시죠?
네, 하여튼 여러 가지로 예산 문제도 그렇고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물론 해도 해도 모자라는 게 주차장 문제예요.
내년도 사업에 SOC사업으로 주차장 확충하는 게 국비가 해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시비는 한 푼도 안 댔죠?
네, 그렇게 됐습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저희가 지금 예산편성할 때 예산담당관실 이쪽에 요청을 했는데 예산이 지금 없다고 해서 전체적으로 다 이렇게 반영이 안 된 그런 상태입니다.
예산이 없어서?
아니죠.
균특으로 내려온 건 시비라는 개념이죠, 그렇죠?
어차피 균특으로 내려왔더라도 그건 국비에 지원해 주는 거니까 국비고 우리 시비는 아닙니다.
시비는 아니라고 분명히 국장님은 생각하시죠?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산부서에서는 그것도 시비니까 시비를 이중으로 지출할 수 없다 이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같은 경우에는 시비 25억 붙였어요, 오로지 40개 사업 중에서 하나만. 그렇죠?
지금 그 SOC사업 중에서는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이번에 한 게 아니에요.
그러니까 인천시청에서 인천애뜰하고 주차장 다 없애고 공원 밑에다가 지하주차장 만들려고 거기다가 500면을 280억씩이나 들여서 하겠다 그러니까 손가락질 받는 거예요.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는 제가 그전에 이뤄진 거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씀을 드리지 않겠지만…….
그것은 알고 계시라는 말씀이고 내년도 예산하고 전에 있었던 일 탓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런데 주차장을 확충하기 위해서 여러 노력을 해야 되는데 보편적으로 한 8000만원에서 1억씩 들어요, 한 면당.
그렇게 돈을 안 들이기 위해서는 부설주차장들 개방사업을 지금 우리 교통국에서 하고 있는데…….
하고 있습니다. 그린파킹이라든가 아파트 부설주차장 그 다음에 또 학교라든가 이런 데 부설주차장…….
학교나 일반 건축물들 유휴시간에 좀 댈 수 있게, 주차할 수 있게 시민들과 공유하는 사업인데 2019년도 저한테 온 자료에 의하면 추진실적이 목표에 비해서 반도 안 돼요.
알고 있습니다.
이유가 뭡니까?
지금 어쨌든 간에 저희가 목표 잡았을 때에는 적극적으로 시민들이 협조해 줄 거라고 생각하고 잡았는데 실상 사업을 추진하다 보니까 어떤 개인 사생활이라든가 이런 것들 때문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하지 않는 그런 것들이 이유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미추홀구 같은 데 교회에서 협조해 주는 부분밖에 중구, 동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일절 안 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노력을 안 한다는 게 아니라 인센티브를 줄 수 있고 이런 부분들을 강구를 하셔야 돼요. 대책을 강구하셔야 돼요.
예산을 2억 세운 게 뭡니까, 2억. 그렇죠?
주차면수를 뭐 500면 이렇게 세워놓고 2억 세워놨으니 주차장 두 면 만들려고 노력하는 것하고 똑같지 않습니까, 지금. 그렇죠?
저희 나름대로 이것에 대해서 저도 책임을 통감하고요.
어쨌든 간에 여러 가지 말씀하신 대로 특별지원 어떤 조정교부금이라든가 내년 예산상황을 보면서 추경에라도 세워서 이렇게 군ㆍ구에 지원해야 된다는 게 제 소신입니다.
어쨌든 간에 한번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시나 이런 데 큰 도시에 부설주차장 개방사업들을 벤치마킹하세요. 서울 같은 데는 굉장히 잘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네, 알았습니다. 저도 한번 가보겠습니다.
대책을 강구하십시오.
알았습니다, 위원님.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많은 본질문부터 보충질의, 추가질문까지 다 하셨습니다.
오전부터 달려오셨는데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9분 감사중지)
(17시 3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조동희 교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도 교통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12건, 건의사항 10건 총 22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부설주차장 기능폐쇄 및 용도변경 등의 사례가 심각하니 철저한 관리ㆍ감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인천도시철도1호선 연장사업의 노선 등 사업내용에 대하여 주민들과 긴밀한 소통 후 사업을 진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어린이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해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장애등급제 변경에 따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장애인 콜택시와 바우처택시를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증차 등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택시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여전히 개선되지 않고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시내버스 노선개편 시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고 수시 노선변경 방안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전국 철도노조 파업 등 철도운행 공백 발생 시 이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버스승강장 관리사업 등 인천교통공사에 위탁한 사업들에 대하여 문제점이 없는지 면밀히 관리ㆍ감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와 유류비 지원내역 등에 유류시세 등 변동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한 번째, 주차장 확충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인센티브제도 마련 등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두 번째, 버스준공영제에 막대한 재정이 투입되므로 경기도의 노선입찰제 등을 참고하여 투명성 확보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이원화된 공항철도 운임체계로 인한 영종주민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교통문화지수가 광역자치단체 중에서 최하위인바 이에 대한 개선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화물주차장은 지속적으로 확충이 필요한바 각 군ㆍ구별 균형을 고려하여 아암물류단지 외에 송도 신항과 소래IC 부근 등도 검토하여 최적의 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교통 관련 연구 용역사업이 여러 건인데 인천교통공사와 협의해서 현장점검 및 비용절감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도시내부순환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함에 따라 영종도와 연안부두에서는 폐화물철로를 이용한 트램 설치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 연장사업이 당초 계획기간 안에 완공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서북부지역의 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을 연계한 복합환승센터에도 시흥하늘휴게소와 같은 획기적인 환승센터를 설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사고 사망자가 고령자와 어린이를 중심으로 매년 증가하는 추세임을 감안하여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시설 확충 등 적극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사업, 제2공항철도와 KTX가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송도 이외의 청라ㆍ영종, 구도심 지역 등에도 M버스 노선이 확정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해서 최종 채택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상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특히 교통국은 우리 시의 선진교통체계 구현과 수도권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교통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토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38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교통국)
국장 조동희
교통정책과장 이혁성
버스정책과장 노광일
철도과장 조성표
택시화물과장 서재희
교통관리과장 최재환
교통정보운영과장 유시경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