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4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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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도시균형계획국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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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도시균형계획국
일 시 2019년 11월 11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19년도 도시균형계획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과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들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지적을 해 주시고 올바르게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도시균형계획국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를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균형계획국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1일
도시균형계획국장 김기문
도시균형계획과장 공상기
도시개발계획과장 윤응규
시설계획과장 강영창
토지정보과장 민영경
부대이전개발과장 류윤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균형계획국장님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김기문 도시균형계획국장께서는 주요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균형계획국장 김기문입니다.
시민과 소통하고 새롭게 변화하는 열린 의회를 위해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먼저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도시균형계획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공상기 도시균형계획과장입니다.
윤응규 도시개발계획과장입니다.
강영창 시설계획과장입니다.
민영경 토지정보과장입니다.
류윤기 부대이전개발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는 일반현황부터 2020년 업무계획순으로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9쪽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요구 총 16건으로 6건은 종결됐고 10건은 현재 진행 중입니다.
이 중 종결된 건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10건에 대하여 추진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용현ㆍ학익 1블록 개발사업 주변지역 주민 피해보상을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하셨습니다.
지난 10월 25일 기반시설공사 시공사가 선정되었습니다. 인근 완충녹지 구간의 현황조사 등을 통하여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대책을 수립하고 지역 주민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13쪽입니다.
연안부두지역 도시관리계획 수립 시 다양한 방법의 주민의견 청취를 추진하라고 하셨습니다.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대표와 면담을 하였고 주요의견은 IPA 주상복합시설 반영을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 간담회, 설명회, 현장방문 등을 통하여 주민이 공감하는 도시관리계획을 수립해 나가겠습니다.
14쪽입니다.
중구 근대건축물 지역의 용적률 제한 해소방안을 마련하라고 하셨습니다.
개항장 활성화 TF팀이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개선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습니다.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필요한 사항은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계산 방송통신시설 개발사업자 특혜에 대한 대처방안을 수립하라고 하셨습니다.
방송통신시설 이전 관련 양해각서가 금년 4월 종료되었으며 본 건은 대변인실에서 방송통신시설 활용방안 마련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17쪽입니다.
개발제한구역 내 건축물 무단 용도변경 관련하여 관리체계를 마련하라고 하셨습니다.
관리체계 마련을 위해 건축물의 구조 및 입지기준 마련을 위한 구(구) 조례를 제정토록 표준조례안을 통보하였으며 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점검결과를 통하여 무단 용도변경 건축물 조치상황 등을 면밀히 확인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구월전통도매시장을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내로 이전하는 방안을 관련 기관 협의를 통해 실현되도록 노력하라고 하셨습니다.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결과 상인들을 위한 부지공급은 산업단지 목적에 맞지 않아 불가능합니다.
대안으로 일반인도 입찰참여가 가능한 지원시설 및 복합용지를 확대하는 방안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22쪽입니다.
송도 대우자판(주)부지 도시개발사업의 효력상실 위기에 대한 대비책을 강구하라고 하셨습니다.
도시개발사업은 테마파크사업 조성을 조건부로 인가된 사항으로 테마파크사업 실효 관련 행정소송 진행결과에 따라 도시개발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을 검토 조치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부평미군기지 반환 및 주변 국유지 토지 사용허가를 적극 추진하라고 하셨습니다.
지장물 정비를 위해서는 토지 소유권 확보가 필요합니다. 소유권이 확보된 지장물 9동은 행정대집행 절차를 이행 중이며 잔여 지장물도 보상비 확보 후 지장물 정비를 추진하고 조속히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5쪽입니다.
타 부서와 협업하여 지구단위계획의 사유재산 침해에 대한 방안을 검토하라고 하셨습니다.
개항장 일원은 문화재보호법에 따른 제한적 요소가 있어 지구단위계획 완화만으로는 해소가 어렵습니다.
지속적으로 현상변경 허용기준 완화를 하는 등 사유재산 침해가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학교신설 계획 시 교육청과 긴밀하게 협의하라고 하셨습니다.
교육청과는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2040년 도시기본계획 및 각종 개발계획 수립 시 사전에 교육청과 충분히 협의를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다음은 2019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입니다.
인천ㆍ서울ㆍ경기와 국토부가 공동 수립하는 법정계획으로 금년 3월 12일 착수하여 2020년 11월 국토교통부 승인을 목표로 계획 수립 중에 있습니다.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내실 있는 광역도시계획이 수립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입니다.
국토계획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금년 4월 17일 착수하고 10월까지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도시미래비전 등을 설정하였습니다.
앞으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생활권 및 부분별 전략과 실천방안을 마련해 나겠습니다.
31쪽 지구단위계획 관리방안 수립입니다.
금년 5월 17일에 용역을 착수하였고 2020년 11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역특성과 여건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하여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지역개발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금년도 주민지원사업은 부평구 청천농장 도로 확장 등 8개소입니다.
계양산 산림욕장 조성은 금년 9월 30일 완료하였으며 부평구 맑은내 어린이공원 조성은 금년 12월 6일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그 외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의 불편을 해소토록 하겠습니다.
33쪽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용현ㆍ학익 1구역 등 26개 도시개발사업을 관리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 말에 도화구역이 준공되었으며 25개 도시개발사업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4쪽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수립입니다.
아라뱃길 북부지역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도시관리를 위해 지난 4월 1일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차질 없이 진행하여 종합적인 발전계획과 관리방안을 수립하겠습니다.
36쪽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사업입니다.
지난 10월 15일 공공주택지구 지구지정이 고시되었습니다. 2021년 지구계획 승인 후 보상이 착수되며 2027년까지 직주근접형 도시건설을 위한 단지조성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8쪽 일몰제 대비 장기미집행시설 관리방안 수립입니다.
2020년 7월 시행되는 일몰제를 대비하여 해제시설 선별과 관리방안 수립을 완료하였으며 법령에 따라 위원님들께 별도로 보고드릴 계획입니다.
39쪽 부평미군기지 환경정화 및 조기 반환입니다.
1단계 공여구역 중 A구역은 6월에 복합오염토양 정화 용역을 착수하였으며 정화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오수정화조 부지는 8월에 반환되었으며 1단계 공여구역 중 야구장 등은 시민에게 개방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1쪽 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와 연계한 원도심 활성화입니다.
금년 1월 국방부와 3보급단 이전 군용철도 폐선사업 조기추진 등을 위한 정책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본구상 용역 착수, 군ㆍ관 실무협의회, 시민협의회 및 현장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습니다.
기부대양여사업으로 추진되어야 하는 사업이므로 국방부와 긴밀한 정책협력을 통해 부대이전사업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3쪽 도시기반시설 공공측량 추진실적입니다.
영종지역 내 용유로 외 3개 구간에 대하여 도로 및 하수의 공공측량을 완료했고 지하시설물 정보를 구축ㆍ제공하고 있습니다.
44쪽 주요시설물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입니다.
매립지 및 연약지반 48개소의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을 완료했고 측량데이터를 유관기관과 공유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47쪽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수립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는 광역토지이용 구상과 수도권 발전전략, 개발제한구역 관리방안 등을 마련하고 각 시ㆍ도별 공청회와 시의회 의견청취 등을 거쳐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 후 11월에는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49쪽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입니다.
2020년 상반기에 관련 부서 협의를 통해 도시기본계획안을 마련하고 군ㆍ구 설명회와 공청회, 시의회 의견청취,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친 후 12월에 계획을 확정하겠습니다.
50쪽 중ㆍ동구 공업지역 대규모 이전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입니다.
공업지역 내 대규모 이전부지가 밀집된 지역으로 난개발이 우려됨에 따라 주변 주거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지구단위계획을 수립하여 계획적인 개발을 유도하겠습니다.
52쪽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입니다.
소래습지생태공원 여가녹지 조성 등 4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반시설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 해소와 지역 간 균형발전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53쪽 시민이 공감하고 함께하는 도시개발사업입니다.
2020년에는 귤현구역 등 5개 사업이 준공 예정이며 현재 공사 중이거나 구역지정 준비 중인 사업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원도심 균형발전을 도모하겠습니다.
54쪽 인천 검단지구 택지개발사업입니다.
2020년에는 1단계 단지조성 공사를 준공할 계획입니다. 사업추진에 속도를 붙여 북부지역 및 도시균형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정부의 주택수급계획에 맞춰 장기간 추진된 가정 공공주택지구 사업을 준공하고 가정2 공공주택지구 사업 착공과 올해 지구지정된 검암역세권과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8쪽 자동실효 대비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정비입니다.
2020년 상반기까지 해제권고시설에 대한 절차를 완료하겠으며 자동실효시설 현황과 지형도면을 작성하여 일몰제에 대비하겠습니다.
59쪽 원도심 발전을 위한 산업단지 확대조성입니다.
I-FOOD PARK를 2020년 말까지 준공하고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20년 착수, 2023년에 준공하여 첨단산업 유치에 차질 없도록 하겠으며 남동구, 계양, 서구 등에 신규 3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61쪽 캠프마켓 반환 주변지역 등 활성화사업입니다.
부평 미군부대 지구단위계획 변경 용역을 통해 유관기관 입지계획 등을 포함한 관리계획을 수립하겠으며 캠프마켓 관련 아카이브 시행으로 조병창 및 주한미군 관련 자료조사와 콘퍼런스 행사 등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2쪽 군부대 주변지역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 구상 용역입니다.
낙후된 부평구 군부대 주변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주민 요구사항을 반영한 발전방안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63쪽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 일제정비 계획입니다.
우리 시에서 발급한 공인중개사 자격증 취득자의 사망여부 등을 확인하여 자격취소 등 자격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4쪽 주요시설물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입니다.
매립지 및 연약지반 등에 관한 지반안정성 정밀측량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데이터분석 등 협업을 실시해 나가겠습니다.
66쪽 드론을 활용한 행정업무 지원입니다.
드론으로 항공사진, 동영상을 제작하여 시정업무에 지원하는 등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공간정보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도시균형계획국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도시균형계획국 주요업무보고서
김기문 도시균형계획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박성민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상야지구에서 행정사무감사 시민 의견수렴 올라온 것 알고 계시죠?
이번에 올라온 것 있습니까?
아직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이것 파악을 못 하시면 안 되지, 상야지구 이슈가 많은 지역인데.
상야지구랑 지금 도시균형계획국에서 간담회도 하고 많이 했잖아요. 그 일정 같은 것 있잖아요. 지금까지 어떻게 했는지 지금까지 과정이나 그것 좀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래야지만 저도 주민들한테 설명을 좀 해 드려야 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인천시에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었는지 또 방법도 좀 이렇게 몇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부분도 좀 잘 해 가지고 지금까지 해 왔던 부분 있잖아요. 시민과 소통을 했던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고존수 위원입니다.
얼마 전에 2040 시민계획단 해 가지고 토론회까지 다 마쳤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시장님한테 보고서 제출했고요?
그 중간보고서 최종 확인된 건, 결정된 건 아니지만 중간보고서 그것하고요.
그리고 두 번째로 검단지구하고 가정지구 지금 LH하고 도시공사도 들어가 있지만 각 기관별 분담금과 관련된 분담비율 있잖아요. 자료 좀 요청합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도 한 가지 좀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특례사업지구 있죠. 진행상황과 끝난 곳이라든지 진행이 지금 미흡한 부분이 있을 거예요, 지역이. 그 부분을 자료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우리 루원시티에 봉수초등학교가 있는데 거기 학교용지 강당 부분이 있어요. 환경평가에서 승인이 됐는데 진행상황 자료 다시 한번 정확하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두 가지요.
다른 위원님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더 이상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안 계시면 신속하게 10부를 준비하셔서 빨리 오전 중으로 배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좀 아까 제가 상야지구 자료를 요청했는데요. 그 부분에 대해서 질문을 좀 드릴게요.
지금 상야지구 용역이 11월달에 정산준공돼요?
상야지구 용역이 하고 있었죠?
그것 11월달에 정산준공됩니까?
지금 우리가 10월 24일 자로 타절준공했습니다.
타절됐어요?
그 상야동 주민들이 상당히 반대하죠?
네, 반대들 하셨습니다.
왜 반대해요?
일단 지금까지 사업이 안 되고 그 다음에 어떤 개발대책 없이 용역을 진행하다가 시에서 사업에 대한 계획결정 없이 끝나다 보니까 아마 반대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국장님, 인천시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합니다. 저도 들어보면, 제가 그 자리에 항상 있었잖아요. 그러면 인천시의 입장도 수긍을 하고 이해를 해요.
하지만 어쨌든 상야동 주민들은 지금 벌말로나 계양테크노밸리도 있지만 상당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 거예요. 그리고 정주여건이 너무 안 좋아요.
그건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정주여건의 개선하나도 없이 그냥 또 타절한다고 그러면 인천시민의 한 부분으로서 또 상야지구 주민들이 버려지는 느낌이 들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옆에는 다 개발하고 자기네들은 아무것도 개발, 그 위에는 비행기 날아다니고. 그렇지 않겠어요?
그 부분에서 어떻게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제가 상야동 주민이라고 그러면, 제가 주민이라도 그렇게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그런 부분은.
저도 일단 예산을 세워서 용역을 추진하다가 어떠한 뚜렷한 대책 없이 용역을 타절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의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상야지구에 대해서 지금 용역이 타절되지만 제가 우리 담당 과장이나 담당 팀장들한테 이 용역은 끝나지만 상야지구에 대해서는 국장이 TF팀장을 하고 TF팀을 별도로 구성을 해서 우리 인천시 공무원들이 자존심이 있지 이걸 해결을 못 하겠느냐 하고 한번 그런 TF팀을 가지고 연구 노력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내가 직원들에게만 얘기했지마는 자세한 구체적인 계획이 나오면 위원님들께도 말씀을 드리고 협조를 구할 부분이 있으면 구하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국장님 상야지구가 제일 원하는 이슈가 뭐예요, 지금?
일단 상야지구가 원래 농가들로 이루어진 그린벨트 내의 주택지구였는데 거기에 근린생활시설이 허가가 가능해지면서, 그린벨트가 풀리면서…….
그러니까 근린생활 그게 허가가 되면서 결과적으로는 그쪽으로 고밀도 아파트 같은 걸 못 짓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사업성이 아예 안 나오는 것 아니에요. 아예 안 나오는데 그러면서 공장들이 중구난방식으로 있다 보니까 정주여건이 어떻게 보면 더 안 좋아진 거야.
안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민간이 사업을 하려고 그러면, SPC가 만들어져 가지고 하려고 그러면 땅값이 싸야 되는데 또 땅값도 싸지가 않아, 그렇죠?
애매한 입장인데 그러면 거기 살고 있는 주민들은 그것과 전혀 상관없는 사람들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자기가 원한 것도 아니고 그분들은 그냥 많은 가구 수도 아니야. 지금 몇 가구 정도 되죠?
60가구 정도 됩니다.
얼마 안 되잖아요. 그쪽 주민들이 원하는 것도, 원하는 부분 이주 부분도 있죠?
네, 이주도 원하시고…….
괜찮은 데로 이주 좀 시켜달라. 한 단지를 이렇게 만들어 가지고 이주 그런 부분은 안 되나요?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도 전에 제가 부임을 하면서 자료를 보고 이주 부분도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주라든가 아니면 또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이라든가 이걸 지금까지 충분히 들었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 들여서 하는 용역은 어쩔 수 없이 또 예산상의 문제, 진행상의 문제 때문에 타절을 하지만 이주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도 아주 심각하게 지금 검토…….
이게 지금 예산상의 문제는 아니잖아요. 예산상의 문제가 아니라 답이 별로 없기 때문에 지금 안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해 봤자 답이 별로 없잖아, 지금 상야지구가.
지금 상황이 안 좋기 때문에 뭐 해결방안이 있어야지 목적을 가지고 용역을 할 텐데 목적 자체가 형성이 안 되니까 지금 용역 자체가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국장님, 그렇죠?
뭘 줘야지, 거기 있는 사람들은 상야동 주민 입장에서 보면 한번 생각해 보시면 그런 것 아니겠어요? 다른 데는 다 개발을 해. 그러면서 그 부분 도로 나고 먼지 왔다 갔다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단점 같은 것, 어떻게 보면 안 좋게 되는, 정주여건의 안 좋은 부분은 다 상야동 주민이 갖고 가는 거야. 그러면서 마을이 갈라졌어요, 또 도로 때문에. 그렇죠?
이게 매번 얘기하는데 여기 주민들은 얘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야, 지금.
서울에서 제일 가까운 곳 아니에요. 또 계양구가 어떻게 보면 김포공항 활주로가 한 반 정도 계양구 땅으로 돼 있어요, 지금도. 그러면 제일 가까운 곳이 상야동인데 어떻게 보면 또 좋을 수도 있어, 서울이 가장 가깝기 때문에. 그런데 살 곳이 못 되니까 안 좋은 거예요, 지금. 그리고 옆에 기지창도 있고 또 공항철도도 다니고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좋은 여건이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렇죠? 개발만 된다고 그러면.
그런데 결과적으로는 김포공항이 있기 때문에 또 안 되는 거예요, 개발도. 왜, 사업성 자체가 안 나오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뭔가 좀 답을 가져야 될 거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도 답이 없어요, 솔직히 말하면.
어떻게 해야 돼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제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시민들이 어려워하시는 문제에 대해서 얼마나 고민을 하고 그런 결과가 어떻게 해결되었느냐로 나타난다고 봅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고민을 갖고 위원님께도 많은 자문을 받고 특단의 어떤 방안이 없는지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 있잖아요. 지금 상야동 주민들은 상당히 피해를 많이 보고 있는 건 사실이야. 우리 인천시도 그것은 공감하고 있죠?
여기서 말하는 이주대책이라도 좀 신경을 써야 될 거예요. 왜냐면 정주여건이 너무 안 좋아.
이게 예전 같으면 괜찮을 거야. 예전으로 그대로 놔두면 괜찮은데 다른 신도시가 생기면서 그쪽으로 도로가 생기고 그러다 보니까 마을은 반으로 나눠지고 그러다 보니까 안 좋은 부분에 대해서는 다 갖고 있는 거야, 지금. 그렇죠?
지금 김포공항도 옛날에 국제선이 없어졌었는데 2.4분에 한 대꼴로 날아다녀요, 지금도. 정주여건이 계속 더 안 좋아지고 있어요, 상야지구는.
그런 부분에서 신경을 꼭 쓰셔야 되고 이주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세요, 그쪽이 원하는 거니까. 그렇죠?
이게 결과적으로는 관 사업이 안 된다 그러면 민간이라도 참여해서 민간으로 사업을 해야 되는데 민간이 참여하지 않을 것 아니에요. 답이 보이잖아요, 그렇죠? 사업성이 안 나오기 때문에.
그러면 관이 주도적으로 해 줘야죠, 어떻게 해. 다른 도시 때문에 다 피해를 보고 있는데 “야, 인마 너희들은 거기 살고 있는데 뭐 그게 내 책임이야? 살고 있는 너희들 책임이지.” 그러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39번 벌말로 있죠. 계양테크노밸리 하면서 벌말로가 6차선으로 되잖아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상야지구를 완전히 관통해 버려 가지고 아이고,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거기는 어떻게 해야 될지.
계양테크노밸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의 하나로다가 넓이를 더 넓히고 그럼으로 인해서 위원님 염려하시는 것처럼 마을이 더 이격이 되고 사실 마을 전체가 각각 다른 마을로 되는 그런, 지금 현재도 그렇지만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이고 안타깝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야지구의 어떤 지금 위원님 말씀…….
거기가 왜 벌말로가 문제가 되냐면 그냥 일반 자동차만 다니면 괜찮아요. 그런데 화물차가 많이 다니잖아요. 화물차가 많이 다니고 그 라인이 또 드림로 라인이야, 그 옆에가 바로. 알고 계시죠?
그러니까 화물차도 너무 많이 다니고 쓰레기차도 다니고 그리고 서울로 나갈 때 경인고속도로 안 나가는 차들은 북부 쪽에서는 벌말로밖에 없다고요, 그렇죠?
88도로 탈 수 있는 길이 벌말로밖에 없어. 거기가 항상 정체도로란 말이에요.
그러면 그 주민들은, 거기 살고 있는 상야동 주민들은 그걸 온몸으로 받고 있는 거야, 다. 내가 상야동 주민이라도 너무한 것 같아 인천시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다른 지역을 개발하면서 오로지 피해는 상야동 주민이 받고 있는 거예요, 지금.
국장님 제 말씀에 동의하시죠, 완전히?
네, 동감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결과적으로 이주대책까지 포함해서 전향적으로 좀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계양테크노밸리는 지금 도시공사랑 하고 있죠?
계양테크노밸리 담당이 누구죠, 지금 도시균형계획국에서?
우리 개발계획, 도시개발계획과장…….
도시개발계획과요?
과장님이, 지금 도시공사랑 몇 대 몇으로 나누기로 했어요, LH랑? 그것 아직 안 나와 있죠?
아직 지금 그것 서로 고려 중에 있습니다.
고려 중에 있는데 LH는 LH 입장에서 생각을 할 거란 말이야. 그러면 LH에서는 결과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팁을 드릴게요. LH 입장에서 생각하면 결과적으로는 손은 국토부에서 누가 몇 대 몇으로 나누라고 할 거예요. 국토부에서 결정을 해 줄 거란 말이야. 그러면 LH는 LH가 지금까지 다 했다고 얘기할 거예요, 그렇죠? 뭐 7대3이나 8대2 이렇게 얘기할 거야. 그렇게 얘기가 나올 거야, 아마.
그러면 도시균형계획국에서는 어쨌든 땅 자체가 인천시 땅 아니에요. GB 해제 물량은 국토부에서 가져가서 3기 신도시로 해서 했지만 인천도시공사가 많이 가지고 가도록 하세요. 그것 힘을 실어주시고요.
그리고 이번 계양테크노밸리 하면서 인천시 건설업체들 좀 많이 참여하게 하고요.
알고 계세요?
네, 지역 건설업체 활성화도 같이 저희가…….
우리 것은, 우리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이 항상 말씀하시는데 인천에서 하는 건 우리가 챙겨먹어야죠, 그렇죠? 왜 맨날 뒷북만 치고 그러면 안 되잖아요. 인천시에서 그러면 선도적으로 해 가지고 우리 것은 우리가 할 거야라는 부분에 대해서 좀 일을 해 주셔야 돼요, 국토부 눈치 보지 마시고.
우리 땅 아니에요, 우리 땅, 인천시도.
계양테크노밸리, 3기 신도시 있지만 거기가 지금 대장지구랑 같이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100만평, 100만평, 200만평이 넘어요, 지금 101만평, 103만평 돼 가지고. 그것 200만평 정도의 큰 땅인데 한 6개월 정도 차이 나 가지고 지금 지구지정이 될 건데, 시간이 다 됐네요.
그것 신경을 좀 써주시고 아까 말씀드린 상야동 주민 부분에 대해서는 국장님께서 오너십을 가지고 이 부분은 ‘야, 이 부분은 진짜 안 돼. 상야동 주민들도 인천시민인데 인천시민 이렇게 내버려두면 안 돼.’라는 마음을 가지고 꼭 형제자매가 상야동에 살고 계신 마음으로 좀 이렇게 움직여주시면 좋겠어요.
국장님 정년이 언제세요?
제가 9년입니다.
9년이요?
9년까지는 해결 다 될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강화도에 근대건축자산이 있는 데 보면 다 빌라만, 5층 이하의 빌라만 잔뜩 들어서 있잖아요. 이유가 뭘까요?
근대건축물이나 아니면 문화자산의 옆에 5층 이상 빌라 높이만 제한하신 거잖아요. 그러니까 5층 이상 지을 수 없는 건물들만 비슷한 건물들이 다 들어와 있고 특색 있는 건물이 들어와 있지 않아요.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우리 근대건축자산하고 문화재하고는 좀 약간 성격이 다릅니다. 근대건축자산…….
근대건축 말고 문화재.
문화재 말씀하시는 거죠?
네, 문화재 옆에.
문화재이기 때문에 문화재 관련법에 의해서 각종 문화재보호구역으로 지정이 되면 일단 개발행위 허가를 받을 때 현상변경 허가를 받아야 됩니다, 문화재법에 의해서. 그래서 그 법에 의해서 높이라든가 용도 같은 것들이 제한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지구단위계획…….
도시계획하고는 관계도 없이 일단…….
지구단위를 묶은 거잖아요, 그렇게 해서.
1차적으로 문화재 관련법에 의해서 현상변경 허가대상이 되면서 제한이 되고…….
그 제한을 지구단위계획으로…….
지구단위계획으로는 안 받아들이고 그냥 지구단위계획이 없어도…….
그냥 현상변경.
없어도 강화도 같은 경우에는 특히 그렇습니다.
그리고 개항장도 마찬가지로 어쨌든 그 높이를 지구단위계획으로 다 묶어놓은 거잖아요, 문화재 플러스 특색 없이.
그렇습니다.
뭐 특색이 없으시다고 말씀하셨는데 일단 개항장 근대건축물 밀집구역 같은 경우에는 높이제한을 우리 문화재 관련 현상변경 허가기준도 있고 우리 지구단위계획으로도 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구단위계획에서는 아홉 단계인가 열 단계로 이렇게 높은 데는 좀 낮추고 해서 밑으로 갈수록 35m까지도 올라갈 수 있게끔 해 놨습니다.
그 반경에 따라서 해 놓은 거잖아요?
그렇게만 해 놓으니까 이게 건물들이 특색이 없어지는 거예요. 이제 좀 바뀌어질 때가 됐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돼 보면 그 높이로 올라가는데 사실 건물의 외관이 훌륭하다거나 이러면 다른 그러니까 팁을 더 줘서라도 그 목적에 맞는 문화재랑 어울릴 수 있는 건물이 들어오면 그것 용인해 줘도 저는 될 거라고 봅니다. 그렇지 않으면 높이만 계속 제한하다 보면 지금처럼 빌라의 형태 아니면 생활형주택 이런 것밖에 들어올 수가 없어요. 그 낮은 높이에서 건물이나 아니면 랜드마크적인 건물이 들어올 수가 없는 상황이잖아요.
제가 왜 이런 얘기를 하냐면 결합건축이나 아니면 지역단위 건물총량제 이런 것들도 할 수가 있는데 전혀 그렇게 할 수 없는, 특색 있는 건물이 들어올 수 없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은 게 지금 지구단위계획으로 묶는 것들이거든요.
왜냐면 개항장 활성화 TF팀 원래 이쪽이 아닌 것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TF팀 구성은 했잖아요, 지금. 최종단계가 지구단위계획으로 묶는 거예요. 이것 하기 전에 어쩌면 근대건축자산도 마찬가지고 그게 또 지구단위계획에 역사성이 있는 것들이 있으면 전체를 또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 전에 진짜로 그래서 TF팀 만들어서 다시 회의를 해서 논의를 좀 하라고 했는데 어떻게 보면 더 큰 규제가 들어갈 수 도 있어요. 더 큰 규제가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그 전에 분명히 근대건축물 같은 것은 문화재가 아니기 때문에 규제 전에, 지구단위계획으로 하기 전에 거기에 지금 살고 있는 분들에게 규제완화 아니면 혜택 이런 것들을 고려하셔야 됩니다. 그것 없이 그냥 지구단위계획으로 묶어버리면 더 큰 피해, 더 큰 슬럼화가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게.
왜냐면 한옥 같은 경우에는 리모델링해서 게스트하우스라도 만들 수 있어요. 그래서 국ㆍ내외인들이 다 정주할 수 있는 이런 강점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근대건축물은 지구단위계획으로 그냥 묶어버리고 아니면 활성화방안이 없다면, 아니면 조례로서 개항장 활성화 조례처럼 면과 면을 묶어서 뭐 정화조가 한 곳에 있지 않고 면과 면에 통합으로 정화조를 넣을 수 있다거나 이런 것을 해 주지 않으면 이게 지역 활성화에 나중에 큰 걸림돌이 될 거라고 봐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찾아보니까 없어요. 제가 아무리 자료 요청을 해도 지구단위 관리방안 수립 추진현황에는 가이드라인이 있었는데 거기에도 그런 내용들이 없고 현재 수립현황에도 보면 문화재 활용방안 제시 등 뭐 이런 것은 있지만 지구단위 묶기 전에 거기에 사는 주민들에게 규제만, 개항창조도시 지정하면 뭐하겠어요, 혜택이 없는데.
그리고 너무 이렇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판단으로 도시재생이 되면 잘되겠지만 그게 천년만년 간다 하면, 또 지금 살고 있는 어르신들한테는 다 거기는 노인분들이 많은데 언제 또 좋은 세상 보고 가겠어요.
말씀 좀 한번 해 봐주세요.
위원님께서 우리 주민들 개항기 근대건축물 지구단위계획으로 인해서 주민들이 규제를 받고 그런 부분에 염려하고 계시는 부분 충분히 저도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지역에 문화재 현상변경 허가기준까지도 같이 겹쳐 있어서 주민들이 상당히 재산권 행사하는 데 지장이 많다는 것은 저 역시도 알고 있고요.
공감하고 있고 따라서 지금 개항장 TF를 운영하고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규제도 좋지만 규제에 따른 인센티브 부분을 적극 발굴해 나갈 수 있도록 그렇게 제안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확하게 지구단위계획을 변경이나 아니면 다시 지정할 때 거기에 대한 혜택 아니면 인센티브 이것 정확하게 저희들한테 보고해 주시고 그 다음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이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하게 되면 일단 위원님들께 보고를 드리고 의견을 충분히 듣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도시균형계획국장님 준비 많이 하셨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작년에 제가 지적했던 사항들 잘 알고 계신가요?
용현ㆍ학익지구에 대인파크빌 그 일원.
혹시 현장에 가보셨나요?
제가 부임하고서 조금 이따가 9월에 한 번 가봤고 또 엊그제, 지난주에 또 한 번 제가 가봤습니다.
아, 그러세요?
보통 국장님들은 현장에 잘 안 나가시는데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께서 늘 하시는 말씀이 현장에 답이 있다. 국장님께서 직접 가셔서 그것 보시니까 어떠십니까, 그 현장 상황이?
제가 지금까지 먼저 첫 번째 나갔을 때는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생각을 했었는데 지난주에 나갔을 때는 사실 가장 시급한 것이 경계, 녹지와 주민들 대인파크빌라 등이 있는데 경계에 파크빌라의 대지 위로 올라가서 보면 옹벽 부분에 균열이 눈에 띄게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로서는 주차장이나 어떤 지원설비보다도 안전이 가장 시급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관련 부서에도 그렇게 그 부분을 지시를 했습니다.
본 위원이 위원을 하면서 총체적인 부분은 계획국뿐만 아니라 녹지국, 건설국 이런 부분에 전체적인 총괄을 어떤 부서라든가 그런 부분들을 한꺼번에 엮어서 해결할 수 있는 뭐랄까요, 총괄부서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좀 미흡하다. 그래서 그것들을 해결하려면 각 부서와 협력을 해야 되는데 긴밀한 협력들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들도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쪽 지역이 지구단위계획이나 여러 사항들이 정말 잘못되어 있었다. 그리고 우리 인천시가 그 부분에 그것을 인허가를 내줬던 것 자체가 문제였다라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당초에 빌라들이 들어선 부분은 옛날 구도로 옆에 구획정리사업 학익 거기에 자투리식으로 길게 들어선 땅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활용가치 있게끔 하다 보니까 일단 주택을 지었는데 사실 그 밑에는 아시겠지만 높이가 한 20m 이상의 절개지가 형성되어 있어 가지고 그때 좀 더 세심하게 그쪽 경계지를 다뤘어야 하지 않았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것은 국장님처럼 현장에 가서 답을 찾고 그 부분에 인식을 했다라고 하면 그 계획을 했던 국장님이나 과장님이 그런 결단을 내리지는 않았겠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반면교사 삼아서 우리 국장님 계실 때는 시민의 안전, 시민의 편익, 시민을 불편하게 하는 공무원이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 어떤 일이 있었냐면 공무원의 어떤 행정에 대한 절차라든가 심의라든가 이런 부분을 이용해서 계속 반려를 하는 겁니다, 허가를. 그리고 반려하다가 자기와 이해 상충이 맞는 업체 쪽으로 변형을 하면 그쪽에 인허가나 여러 가지 부분을 일사천리로 해 주는 거예요. 오히려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그 다음에 우리 건설하시는 분, 많은 사람들에 피해를 줬던 그런 때도 있었습니다.
국장님 그런 부분들도 있었죠, 예전에는요? 여러 사항들, 여기 국이 아니라 예를 들자면 그런 국이 있었다라는 부분, 그런 피해를 줬던 공무원들도 있었다라는 말씀을 드려요. 그래서 그런 공무원들은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도시균형계획국은 국장인 저를 비롯해서 과장이나 팀장, 직원들 항상 제가 그렇게 얘기를 하고 있고 또 그 부분들을 모든 직원들이 아마 위원님께서 염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계없이 정말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께서 전반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해 주시길 바라고요.
그 다음에 이번에는 LH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장님께서 LH가 인천에서 사업을 하면서 개발이익 재투자에 대한 부분들이라든가 이런 사항을 제대로 이행을 하고 있다라고 생각하십니까?
제가 어느 한 사업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들여다보지는 못했습니다. 사실…….
여기 혹시 그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알고 계시는 국장님 계세요?
과장님 누구 아시는 분 계십니까, 이 피해에 대해서?
제가 좀 전반적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과장님 아시면 좀 앞에 발언대에 나와서 그 내용에 대한 어떤 부분이 인천시가 컨트롤타워 역할을 못 했고 그 다음에 투자금, 이익금에 대한 부분과 그 다음에 경자법과 시행령의 불일치에 따른 법적 문제, 이런 부분들을 오늘 LH 본부장을 출석을 시켰는데 자기네들이 국가공기업이라 우리 자치행정에 대한 부분에는 올 수 없다고 답변이 왔어요, 최종.
그런 부분에 우리가 전체적으로 대응을 좀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과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공식적으로 시민들과 그 다음에 우리 행정과 그리고 시장님과 집행부에 혹시 하실 말씀 있으면 말씀 좀 해 주세요.
부대이전개발과장 류윤기입니다.
작년 7월 이후에 제가 한번 개발이익 재투자에 관한 관련법들을 검토를 해 봤습니다. 그래서 경제자유구역법에도 있고 경제자유구역법은 2009년에 감사원에서 감사지적사항으로 처분을 했습니다. 그래서 법에 없다 해 가지고 법에 이제 정하도록 했는데 시행령에 100분의50까지 그래서 100분의25에서 50까지였는데 그 당시 감사원 자료를 보면 청라지역 같으면 2조 4000억의 개발이익이 추정된다 이렇게 산출이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 시행령에 처음에는 그렇게 담았고 2013년에 100분의25로 줄었고 다시 지금 현재는 100분의10으로 줄었습니다.
그런 과정이 있는데 청라지역에 LH가 주로 많이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영종에도 있고 그런데 경제자유구역법이 시행령을 만드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법에는 최초의 지구지정 되는 것부터 했는데 시행령에는 인가라고 돼 있습니다, 인가. 인가받는 사업부터 적용한다 이래서 지금 서로 상충이 돼 있습니다. 그렇게 돼 있고 또 나머지 택지개발 촉진법이나 도시개발법에는 이 사항이 없습니다. 없고 산업 관련된 그런 법에는 다 존재하고 있습니다.
혹시 타 지역에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적용이 돼서 LH가 환수한 어떤 지역이 있나요, 그런?
제가 경제자유구역청 직원한테 받은 자료에 의하면 부산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부산 명지지구요?
네, 그렇습니다. 거기에 그런 사례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 정도 하셨죠?
그것은 그 자료를 보면 한 3조 사업인데 한 3800억 정도로 이렇게 지원을 받는 걸로…….
사업 자체가 3조였나요, 아니면 수익, 이익이 3조였나요?
그것은 이익은 아니고요. 전체 사업비가 한 3조 6000억 정도의 사업입니다.
그런데 재투자가 얼마가 됐다고요?
한 3800억 정도 이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천 청라 같은 경우에는 이익만 2조가 넘게 났는데도 지금 현재 LH에서 어떤 분담금이나 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들 이행하고 있는 게 있나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없기 때문에 국장님과 그리고 우리 다른 국과 컨트롤타워를 연계를 해서 그 환수에 대한 부분들을 강력하게 주장하고 촉구 결의안이라든가 정보공개에 대한 부분들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 산출근거에 대한 부분이 감사원 추정치지 그 부분에 우리가 한 수익에 대한 부분은 정확한 내용은 아니잖아요.
더 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은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이 있습니다. 법률하고 시행령에 정하고 있습니다. 그것 딱…….
정확하게 공개하라고 정하…….
아니, 그 산출근거가 딱 명시가 돼 있습니다. 실시인가 때하고 준공 때 지가차익하고 그 차익의 조성비, 조성비도 뭐 뭐는 제외한다고 정확하게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 제외한 나머지를 개발이득금으로 산출하게끔 돼 있습니다.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 잠시만 이 부분에 대해서 마무리 좀 짓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네, 말씀하세요.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가 갖고 가야 되는 부분들은 어떻게 갖고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까?
저는 지금 이건 뭐 다른 말씀인데 경기도 같으면 도민 그러니까 개발이익에 대해서 환원제, 도민환원제란 것을 이재명 도지사님께서 들어서서 엊그제 발표를 했습니다, 아마 8월달에. 그래서 각종 개발이익에 대해서 재투자를 확실하게 얻어내겠다고 공공택지과인가 거기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도 필요하다면 그런 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국장님께 제가 여쭤보겠습니다.
이제 일몰제를 통해서 공원과 도로에 대한 부분들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죠?
얼마 정도 들어갑니까?
재정사업으로 한 3400억 정도 들어가는데 그중에 우리 시비가 추정치입니다, 지금까지 1조 4000억 정도 들어갈 걸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그런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 재투자에 대한 부분들 이런 내용에 천문학적인 돈을 받을 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컨트롤타워라든가 촉구라든가 여러 법 해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미진했다.
그리고 이제는 국장님도 그렇고 과장님도 그렇고 여기에 계신 공무원들이 사업 즉 공무원이 아니라 우리가 사업을 해서 그런 수익을 낼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적극적으로 행정을 좀 펴야 되는 부분이 있다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국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고 이런 부분들을 어떻게 돌파를 하실 겁니까?
위원님께서 지난번 본회의에서 5분 발언하실 때 그 말씀하고 또 오늘 하신 말씀에 대해서 저도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혹시 우리 도시균형계획국에서만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떤 실행을 해 나갈 게 아니고 시 전체에서 해 나가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것이 발제되고 토론이 된다면 저도 적극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지원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컨트롤타워가 없다라는 게 문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부분은 반드시 세워져서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 환수를 해야 된다라는 부분들 공감하시죠?
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십시오.
여기 뒤에 계신 과장님과 팀장님, 주무관님 여러분들께서도 이런 부분에 법에 대한 테두리가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언제든지 본 위원한테 말씀을 해 주시고 그런 내용을 가지고 우리 인천시에서 그런 것들을 촉구하고 결의하고 그리고 정보공개를 요구하고 해서 인천시민이 얻어내야 될 그런 이득에 대한 부분들은 최대한 우리가 환수를 해야 된다라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우리 다른 위원님들 질문 준비하시는 중에 제가 먼저 질문 하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업무보고에도 하셨는데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 발전계획이 있죠?
물론 저번 회기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쟁점화가 됐는데 지금 그 진행상황이 잘 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경인아라뱃길 용역은 사실 이제 시작입니다. 이제 시작이고 그래서 착수보고도 받았지만 우리가 지금 자료를 수집하고 주민들 또 의견도 듣고 그런 과정이 있어서 필요하다면 또 위원장님이라든가 위원님들께 중간에라도 의견을 듣고 차질 없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사실은 이 부분이 도시균형계획국은 뭐냐 하면 어떻게 보면 밑그림을 그리는 청사진의 국 아닙니까. 우리 시의 쉽게 말하면 청사진을 그리는 곳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위치입니다. 건설국도 있지만 건설국이 되기 전에 먼저 균형국에서 잡아주면 거기에 틀을 잡고 건설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지금 보면 우리 계양구 경인아라뱃길을 위쪽 서북부 쪽으로 보면 사실은 검단신도시가 1기가 있고 2기가 또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그걸 중심으로 해서 지금 도로개설이 전혀 되고 있지 않고 있어요. 물론 도로개설이 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상당히 심각한, 어떤 민민의 갈등이 상당히 심합니다. 혹시 들어보셨어요?
우리 현장에 나갔을 때 주민분들 듣고 또 해당 구의원님한테도 듣고…….
거기가 둑실동이라는 곳이 있어요. 둑실동이 있고 또 이쪽 넘어서 오면 계양산 밑에 보면 검암2지구에 은지초등학교 주변이 있습니다. 그쪽에 가옥은 몇 채 안 되지만 그것에 대한 도로개설에 대해서라든지 청사진을 만드는 데 있어서 혹시 그분들 좀 만나보셨나요?
제가 둑실동의 주민분들은 현장에 나가서도 뵀고요. 그 다음에 시의 군부대 이전 때문에 그 동네 주민분들이 위원님이십니다. 그래서 말씀을 들었고 그랬는데 검암2지구의 은지초교 주변 주민분들은 만나보지를 못했습니다.
제가 반드시 나가서 그 동네 주민분들도 만나 뵙고 어떤 애로사항을 경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신도시가 생기게 되면 당연히 도로도 개설이 되고 대중교통망이 갖춰져야 되는데 사실 주민들은 저희 위원회에 저한테도 계속 연락이 오고 있습니다.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전혀 우리 주민들하고는 소통을 하고 있는 것 같지 않다. 지금 우려의 목소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렇지가 않다는 얘기를 제가 했는데 물론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2040 계획에는 그런 주변계획이 다 잡혀져 있고 또한 한들구역이 거의 다 끝났죠?
그쪽에 민간사업자가.
그리고 검암역세권 주변 거기 24만평 규모도 마무리가 됐어요, 도시공사에서 하는데. 지금 그 앞에 보면 백석지구에 어떤 땅이 좀 남아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한 17만평. 그렇죠?
이 부분적인 것은 혹시 계획은 갖고 계신가요?
그 부분에 대해서도 사실 여러 민원이 저한테까지도 왔었습니다, 개발을 해 달라고 해서.
그런데 제가 그 자리에서 개발방향을 제시하기는 어렵고 마침 우리 북부 용역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검토한다고 현재 원론적인 것은 그렇고요. 만약에 우리 주민분들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의견이 모아진다면 그 모아지는 방향이 바람직한 것인지 용역을 통해서 검토를 하고 적극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북부권이 수도권매립지 드림로 주변으로 해서 상당히 열악한 지역입니다, 그렇죠? 환경이 열악하고 또한 이 열악한 부분에서 피해의식이 상당히 큰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주민들의 소리를 되도록이면 좀 경청을 해 주고 그분들 편에서 좀 진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그쪽이 가옥 수가 적다고 그래서 그분들 소리를 소홀히 한다면 우리 인천 300만의 거대도시로 가는 데 있어서 상당히 좀 어려움이 될 수가 있다, 걱정이 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우리 계획국장님께서 어떤 밑그림을 그리고 청사진을 그리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소통 좀 해 주시고 그리고 저희는 한번 회기 중에 그쪽을 좀 의회 차원에서 방문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되면 같이 이렇게 방문 내지는 아니면 소통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알겠습니다.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또 위원님들 나가시면 같이 나가서 소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아무쪼록 우리 국장님 믿겠고요.
본 위원장은 여기까지 하고 계속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고생 많으시죠?
그래도 또 행정감사기 때문에, 지금 중구 항동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무려 100만평 정도 됩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사항들이 많이 얽혀 있습니다. 석탄부두 이전 이후에 자동차클러스터 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후에 어떻게 활용할 건가. 옹진군청이 오겠다는 얘기들도 있고 또 주민들 간에는 2017년도에서부터 거의 IPA와 확정이 돼 가지고 개발계획을 짜고 있는 이런 문제들이 있죠?
이번 지구단위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지구단위계획의 목적이라는 게 도시관리계획을 통해서 우리 시민들이 좀 더 도시생활을 쾌적하고 또 풍족하게 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모든 도시계획이 다 그렇습니다마는 이 지역에는 지금 위원님 하신 말씀처럼, 결정된 건 아닙니다. 그런 여론이 들어오고 있는데 공공청사라든가 그 다음에 IPA에서 주상복합 건축물을 짓는다든가 이런 의견들이 분분합니다. 물론 언론에도 보도도 됐었고 그래서 저는 그 방향은,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방향은 일단 지금까지도 그랬습니다마는 주민들하고 소통을 하고 그 부분을 우리 용역에 맡겨서 결과가 나오면 다시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나 주민들하고 소통해 나가도록 하는 것이 일단 우선적인 원칙이고요.
그래서 특히 지금까지 그쪽 주민들께서 소외감을 많이 느끼고 계십니다, 항동주민분들이.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 주 금요일에도 주민설명회를 갖기로 했습니다.
금요일 날이요?
왜 보고 안 했어요?
그 부분 제가 오늘 아침에 2시로 시간이 결정된 겁니다, 오늘 아침에.
의회하고는 담 쌓고 지낼 거예요?
아닙니다. 오늘…….
제가 언제부터 얘기했어요?
유신, 장원이 맡는데 그 용역회사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주민의 생각과의 가교역할을 위에서 하겠노라고 말씀드렸잖아요.
네, 그래서 먼저도 위원님께 그 용역회사를 통해서 보고를 드린다고 그랬었는데 위원님께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어떻게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안 됐는데요.
그리고 이번에 주민설명회도 위원님께 관련 실무파트에서 또 보고를 드릴 거고 시간이 결정이 안 됐는데 오늘 아침에 2시로 결정을 해서 나간다는 걸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겁니다.
석탄부두 이전 후에 자동차클러스터 문제도 자동차클러스터조합에서 주장하는 그렇게 환경이 훌륭한 그런 회사라면 참 좋겠어요, 주민들도 환영하고 하겠는데. 그동안 송도에서 보여준 게 있어요, 그렇죠?
그런 것들 때문에 주민들이 거부를 하고 있는 것이고 거기에 따른 대책들도 세워 나가야 됩니다. 이것은 지구단위계획을 세울 때 다 수렴이 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국제여객터미널 이미 2017년도에 IPA와 주민과의 용역을 거쳐서 확정된 사항입니다. 종합어시장이 이사를 가고 주상복합을 세워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다는 그런 계획이 왜 나왔냐면요. 국제여객터미널이 송도로 이사 가고 나서 박탈감입니다. 거기에 대한 대책을 세우고 이사를 가야 되거든요.
그런데 그 사이로 옹진군청이 끼어들어 왔습니다. 거기다가 짓겠다고 했는데 연안부두에 와야죠. 옹진군청 미추홀구에 있어서는 안 되죠. 여러 가지 행정상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도 와야 되는데 왜 꼭 그 자리라는 겁니까? 주민들이 생각하기에는 그 앞에 100만평 중에 얼마든지 나대지로 비어 있는 데들이 많아요. 쓰지 않는 땅들이 얼마든지 많다는 말이에요.
거기에서 5분 거리 안에 얼마든지 있는데 하필이면 왜 그 땅에 옹진군청이 가야 되겠느냐 이런 것은 주민들이 생각하기에도 확장성이 없다고 생각을 해요, 지역경제 활성화에 확장성이 없다.
이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주민과의 공청회, 설명회, 간담회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정리를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여러 가지 복잡한 사항들이 얽혀 있죠. 그것에 대해서 주민들과 소통하실 건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누누이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일단 주민들을 위해서 도시관리계획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주민들하고 얼마든지 소통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 말씀드릴 부분은 옹진군청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공식적으로 그 부분에 대해서 한 번도 제안을 받거나 그런 적은 없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깊게 연구된 바는 없지마는…….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납니까? 신문지상에 도배를 하고 있는데.
언론에서 이렇게 저도 접한 겁니다. 접한 거고…….
바깥에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현수막이 수백 개씩 걸리고 있어요. 거기다 옹진군청 이전하겠다는 현수막과 반대한다는 현수막, 아세요?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어요. 왜 갈등을, 인천시에서 갈등을 봉합하기는커녕 갈등을 자꾸 조장하고 있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의견 많이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학익유수지 문제 제가 5분 발언을 통해서도 말씀을 드렸죠?
네, 들었습니다.
지금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학익유수지 문제는 일단 유수지 관리부서가 자연재난과입니다. 그쪽에서 유수지…….
컨트롤타워는 우리 균형계획국에 맡기로 했잖아요.
네,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 일단 도시계획적인 측면이 들어가야 되는 거기 때문에 우리 도시균형계획국에서 컨트롤하고 있는데 현재 용역이 진행 중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용역이 막바지에 온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용역에서 유수지의 어떤 보존이라든가 유수지 관리문제에서 다르고 다만 유수지로서의 필요가 없을 경우라면 용역에서 어느 정도 개발방향이라든가 이런 것도 제시해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 부분은 이제 용역결과를 봐야 되고요.
다만 저희 부서에서는 학익유수지는 지금 위에 상부는 건설회사에서 매립면허를 받고 면허를 하고 있습니다, 일부. 그러나 하부는 유수지가 1.7㎞인가에 200m 너비가 지금 한 10여 년 정도 됐는데 어느 정도 환경관리를 해 놓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다시 재투자를 안 하고 있어 가지고…….
제가 컨트롤타워를 도시균형계획국에서 맡으라고 한 이유는요. 여러 국이 관련이 돼 있어요. 그래서 그 유수지가 관리가 잘 안 되는 측면이 있기 때문에 향후에 또 비가 올 경우에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다각도로 검토해 가지고선, 이게 어려우면 뭐가 어렵고 뭐가 안 되고 이런 결과가 도출돼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거기에 따른 안 되면 안 되는 대로 유수지의 관리가 계획이 다시 나와야 되고요. 지금처럼 저렇게 관리돼서는 안 됩니다.
앞으로 미추홀구에서도 뮤지엄파크 쪽으로 몇 만 세대가 들어서잖아요. 악취 나고 벌레 끼고 해충 때문에 살겠습니까, 그러면? 관리가 안 되는데. 그런 문제에서 접근하는 겁니다. 그걸 꼭 매립을 해야 된다는 주장이 아니에요.
또 향후에 거기 가서 보니까 원도심지역은 물이 비가 많이 오면 차 있는데 거기는 비어 있어요. 그래서 이건 도시계획적으로 도시계획국에서 맡아서 해야겠다 이런 생각을 해서 제가 5분 발언도 하고 지속해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이해하셨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즘 영종국제도시 지역이나 이런 신도시지역이 과밀학급입니다. 전에도 지적을 했었는데 학교신설 문제, 수급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에요. 원도심은 한 학급당 20명이 채 안 되는 이런 학교가 정말 절박한 위치에 지금 처해 있고 영종국제도시 같은 데들은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들이 눈에 이렇게 보이는데 주소 이전 안 했다고 그래서 그 분양이라고 할까요, 거기 아파트 건설이 시작 안 됐다고 그래서 학교 계획이 없습니다. 학교를 지으려고 최소한 삼사 년 걸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부에서는 지난번에도 영종국제지역에 학교를 불허했어요, 재검토 지시했어요. 그래서 12월달에 다시 타당성검토를 한다고 하는데 이런 것들을 도시균형계획국에서 취합해서 빨리빨리 좀 올려주시고 개발계획들을 교육청과도 협의를 해서 해 줘야 학교가 신설이 될 텐데 그런 부분이 교육부에서 답이,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많이 있습니다. 학생들 유발률 뭐 이런 것 따지는 것들이 복잡합니다.
그러니까 그런 계획들을 빨리빨리 진행을 하셔서 학생들이 항상 손해 보면 안 되지 않습니까. 교육환경 조성해야죠. 40명 넘게 들어오는 학급이 있어서는 되겠어요?
그래서 이건 도시기본계획 인구계획 및 학생 유발률에 관련된 거니까 실무협의를 좀 추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청과 적극 협력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자료 요청한 건 아직 하나는 덜 와 가지고요. 먼저 온 것부터 좀 진행시키겠습니다.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지난번에 10월 23일 시장님한테 그것 전달은 해 드렸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것 진행하면서 그러니까 시민계획단이라고 하는 게 전에도 그렇게 운영을 했었던 거예요?
두 번째로 하고 있는 겁니다.
전에도 한 번 했었던 거고요?
그런데 운영하면서 이렇게 보면 어떠한 방향이라든가 생각했던 방향으로 흘러간 게 있었나요?
일단 우리 시민계획단의 회의를 진행하면서 원칙이 우리 공무원들은 일체 관여를 하지 않고 시민분들끼리 각 권역별로 회의를 하고 거기에 도출된 결과를 갖고 이렇게 하는 걸 원칙으로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여기에 참석하시는 분들이 물론 저희가 모집을 할 때 원래는 100명을 해서 모집하기로 했는데 138명이 지원하셨습니다. 그러면 지원하신 분들 모두 다 하자 이렇게 한 거고 또 시민분들이 상당히 적극적이었습니다, 지원하는 분들 자체가 적극적이지만.
그래서 저희가 기대했던 방향이라든가 소정의 성과는 이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게 최종적으로 아직 저기 뭐야, 최종 선택은 안 됐겠지만 이게 최종적으로는 언제…….
일단 시민계획단 활동은 끝난 겁니다. 끝났고 시민계획단에서 각 권역별로다가 어떤 요구사항이라든가 건의…….
그러니까 그 보고서 지금 다 만들어졌잖아요. 이게 채택이 돼서 정책에 반영시키는 게 언제냐고요.
이것은 용역이 끝나야 됩니다. 우리 용역이 끝날 때 비로소 이제…….
용역이 언제 끝나냐고요.
그것은 내년도 말에 끝납니다.
2020년도 12월이네요?
보니까 지금 뭐 시민중심의 국제ㆍ문화ㆍ해양도시라고 해 가지고 하여간 큰 틀에서 잘 정했어요, 보니까. 특히 인천이라고 하는 부분이 해양도시다 보니까 또 해양이 있고 공항도 있고 또 나름대로 역사와 문화가 있는 그러니까 참 매치는 잘 시켰는데 나름대로 그 안에 들어가서 제안됐던, 권역별로 현안 및 제안됐던 사항들을 보니까 말 그대로 진짜 민원성 발언들이 많아요, 그렇죠?
이게 물론 정책을 반영하는 데 있어 가지고 큰 틀에서는 세세하게 다 들어갔으면 좋겠지만 어쨌든 이분들의 어떤 의견들은 되게 소중하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명확하게 여기다 적시는 했어요.
예를 들어서 중부권 같은 경우는 언젠가는 원도심의 반란이 일어날 것이다라고 했고 그리고 어떤 분은 뭐 연수구로만 좋은 인프라가 집중된다고 하고 동부권에서는 빌라단지 주차장이 많이 부족하다고 하고 그리고 유선줄이 거미줄처럼 엉켜서 지하매설이 필요하다라고 하는, 물론 작은 이분들의 소망이고 목소리였지만 이것은 나름대로 2040 계획을 하는 데서 인천을 계속 이끌어가고 또 만들어가는 데 있어 가지고 되게 중요한 부분 같아요.
저희 지역 같은 경우 남동구만 보더라도 진짜 아파트 새롭게 선 단지 같은 경우는 그런 게 없는데 지금 원도심 같은 경우는 아주 전봇대에 전선들이 즐비하고 그리고 이게 케이블방송이 바뀔 때마다 선로를 새롭게 또 깔아야 되기 때문에 너덜너덜한 축축 처져 있는 유선줄들이 그렇게 많다는 얘기예요. 도시미관상 너무 안 좋거든요.
그런데 하여간 작은 거지만 이것은 상당히 소중하게 다뤄야 되겠다라고 하는 부분 말씀을 드리고 어쨌든 간에 도시계획국이라는 게 어떠한 인천의 청사진을 그리는 부분에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들을 하시는 부분이잖아요, 그 부서잖아요. 인천의 전체적인 기획을 지금 도시균형계획국에서 하는 거죠, 기획은?
네, 기본계획을 통해서…….
그리고 그것의 하부와 세세한 계획들은 각 부서별로 올라오는 부분에서 같이 짜 맞추기 하고 거기에 또 색깔을 입혀야 되는 게 우리 계획국에서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 가지고 이 소중한 분들의 작은 목소리지만 다듬어서 이쪽 송도나 청라나 국제도시 중심이 아니고, 지금 그런 불만들이 되게 많아요. 우리 의회 내에서 의원님들조차도 그런 불만들이 있거든요.
왜냐면 너무 송도나 청라 쪽으로 치중하는 부분인데 원도심은 항상 쳐져 있고 또 거기에 따른 어떠한, 물론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나름대로 원도심을 좀 발전시키려고 하는 노력들을 하고 계시는데 생각만큼 그렇게 여의치가 않거든요.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부분이 과연 성공할 수 있겠느냐 저는 하여간 의문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나아지기 위해서는 계속 발전시켜야 되는 게 맞는 거고 정성을 쏟아야 되는 거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신도시 중심이 아니고 원도심 중심으로 해서 어쨌든 간에 도시균형이잖아요. 도시균형계획국이기 때문에 우리 국장님 이하 부서 직원들께서 좀 더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노력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이것은 2040 계획이 아니라 점차적으로 계속 그 이후라도 쭉 가야 된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정창규 위원님께서 질문하셨던 부분에 추가적으로 좀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정창규 위원님께서는 청라와 관련 된 부분 송도나 아니면 영종이나 이쪽 신도시 중심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저는 이쪽 검단과 가정루원시티 이 중심으로 좀 말씀을 드릴게요.
물론 서창도 이게 개발은 됐지만 지금 개발이익환수금이라는 게 있잖아요. 이걸 저기해 가지고 개발부담금이라고 하죠?
서창 같은 경우는 지금 얼마나 들어왔어요? 혹시 산정해 가지고 계산을 뽑아서 지금 들어온 게 있는 건가요, 서창2지구 같은 경우는?
자료를 좀 보겠습니다.
그것은 나중에 자료로 주시고요.
네, 자료로…….
지금 그러면 검단 같은 경우, 검단2지구 같은 경우는 규모가 보면, 검단지구 같은 경우는 1만 1181㎢ 면적이 그렇게 돼요. 그리고 계획된 인구가 18만 3700여 명이고 그리고 가정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1325만, 1만 3000, 1320. 이게 아닌 것 같은데, 잘못됐네.
그리고…….
가정은 93만㎡입니다.
이건 뭐가 좀 잘못된 것 같아.
이게 맞아요?
어쨌든 지금 자료를 보면 그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여기가 검단도 그렇고 검단 같은 경우는 지금 LH하고 도시공사하고 50대50이에요, 그렇죠?
그리고 여기에 가정지구 같은 경우는 LH가 1ㆍ2ㆍ3단계고 거의 4단계까지 다 100%고 가정2지구도 그렇고 그리고 계양, 아니지. 계양은 빼고 어쨌든 서구 쪽만 생각을 하면요.
그런데 지금 여기 같은 경우는 어떠한 아까 정창규 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개발부담금과 관련된 부분에서 아직까지 얘기된 것은 없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여기는 경자법이 적용되는 게 아니라 개발이익 환수법에 대해 지금 적용이 되고 그렇다고 하면 준공 이후에 계산되는 게 맞는 거잖아요.
준공 전부터 이제…….
최종 준공한 시점으로 해서 계산이 들어가는 거잖아요?
그런데 논현 같은 경우, 저희 남동의 논현지구 같은 경우는 개발분담금이라고 해 가지고 지금 소래IC 아직 개설은 안 됐는데 소래IC 개발분담금으로 해서 450억을 내놨어요, LH에서. 그리고 수인선 개발될 때 수인선 개발비용으로 250억을 내놓고 그리고 그 공사를 하는 데 있어 가지고 인천시가 25억 그리고 나머지 국비, 수인선 철도를 개설할 때 그래 가지고 국비가 50이었는데 결국은 국비를 전액 삭감 못 해 준다고 해 가지고 그게 좀 조절은 됐었어요.
그런데 지금 어쨌든 간에 논현지구와 관련된 부분은 450억에 250억이면 700억이잖아요. 700억 이후에 혹시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마는 개발이익 환수금이라든가 개발부담금 들어온 게 있나요?
발언대로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속 말씀하시고.
직접 말씀하세요.
검단신도시팀장 정현입니다.
논현동 관련된 개발부담금 관련해서 소래IC 설치 여부에 따라서 부담하게끔 되어 있는데요. 현재 소래IC…….
마이크 켜고 말씀하세요, 마이크 누르시고.
지금 설치를 해야 되느냐 하지 말아야 되느냐 그 검토 중에 있어 가지고요. 아직…….
아니, 그것도 어쨌든 간에 잡혀 있는 거잖아요.
네, 잡혀 있습니다.
잡혀 있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것 분담금 외에, 왜냐면 100분의50이잖아요, 개발부담금 저기하는 게. 100분의50 가운데 분담금하고 또 지방자치로 내는 비용이, 특별회계로 지불하는 비용이 다르잖아요, 100분의50에서.
그래 가지고 혹시 분담금 외에 지방자치로 들어온 환수금이 있느냐는 얘기예요, 혹시 알고 계시냐고. 그 금액이 있다면 얼마 정도나 되는지.
정해진 분담금 외에는 아직 결정된 건 없는 걸로 제가…….
거기는 그런데 벌써 끝났잖아요, 한참 전에. 논현지역은…….
아직 끝나지는 않았습니다.
논현동이요?
논현동이 또 할 게 뭐가 있어요, 거기?
소래IC 때문에 지금…….
그러니까 소래IC 때문에 지금 아직 그게 끝나지 않은 걸로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서창 같은 경우는요?
서창은 제가 담당하고 있지 않아 가지고 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면 아직 논현동은 진행 중이다?
네, 그 IC 설치여부에 따라서 준공처리 여부를 결정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요?
검단지구는 지금 광역교통시설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공원조성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또 분담액으로 들어갈 것 아니에요, 검단이라든가 가정이라든가.
광역교통개선 교통시설부담금은 법정사항입니다. 그것은 개발비용으로 부담하는…….
그러니까 어쨌든 간에 분담액으로 들어가는 거잖아요?
네, 개발비용으로 들어갑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게 기관별 분담액의 비율이 어떻게 되고 얼마 정도 들어가는지 그걸 자료 요청했는데 아직 안 와 가지고 제가 뭐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하여간 그 부분도 이따가 제가 다시 추가질의 때 말씀을 드리겠지만 아까 우리 정창규 위원님께서는 신도시 중심으로 말씀드렸지만 이쪽 서구 중심이라든가 남동구에는 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가잖아요. 해 가지고 좀 그런 부분들, 특히 LH와 관련된 부분은 제대로 좀 챙겼으면 좋겠다.
왜냐면 이 LH 같은 경우는 개발을 해 놓고 다 또이또이로 맞춰놓기 때문에 상당히 불투명하다는 얘기예요. 인천시에서 뽑아올 수 있는 부분은 확실히 뽑아와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를 못한 부분이 안타깝다 보니까 우리 정창규 위원님께서도 5분 발언 때도 그렇게 얘기했고 하니까 어쨌든 간에 이번 행감 때도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데 그 부분은 꼭 좀 챙겼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인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우리 인천의 현안 문제에 대해서 몇 가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우리가 행정사무감사하면서 처리결과에 대한 내용 한 가지만 점검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사고지 관련해 가지고 불합리한 부분을 개선해라 이렇게 얘기했거든요, 본 위원이.
알고 계신가요?
네, 알고 있습니다.
사고지에 대한 도시계획 조례 관련해서 과도하게 이중규제장치다 이렇게 국민권익위에서 강하게 권고하신 것 알고 계시죠?
알고 있습니다.
그건 개정해야 되죠?
일단 지금 현재는 위원님께서 지난번에 말씀해 주셔가지고 소유자가 하지 않은, 제3자가 소유자도 모르게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고지 지정에서 제외를 하고 이렇게 운영을 하고 있지만 실제적으로 타시ㆍ도 서울 같은 데하고 비교해 보면 7년이라는 기간이 상당히 장기간이고 그래서 재산권하고 불법행위하고는 서로 따로 생각이 돼야 하지 않나 이렇게 지금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 조례 일부 내용을 개정할 필요가 있는 것은 인식하고 계시죠?
도시계획 조례 사고지 관련한 내용을 적용하고 있는 도시가 대한민국에 세 군데밖에 없죠?
우리 인천 포함해서 서울하고 대전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한내용을 보면 서울은 3년 그 다음에 대전은 2년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과도하게 산지관리법에 의해서 여러 가지 제한되어 있는 부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로 또 규정을 만들어서 이렇게 7년 동안 제한을 하는 것은 대단히 개인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 다음에 사고지 지정은 상위법령에 근거하거나 위임된 것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안 맞는 거잖아요. 개정해야 맞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 좀 그렇게 해 주시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부분에 대한 여러 가지 자연경관 훼손이나 산림녹지를 훼손한 부분에 대한 것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될 필요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러나 과도하게 재산권 침해를 받는 부분에 대한 고민도 심각하게 해야 될 때가 됐다 저는 이렇게 보고 금년 안에 이 일은 마무리하도록 그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같은 생각 갖고 계시죠?
위원님 개인재산권 행사 제한의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공감하고 있고요.
그러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무단훼손을 방지해야 되는 양면성이 있는데 아무튼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서울은 원상회복 기간을 3년으로 했고 대전은 2년으로 했어. 이 조례를 운영하고 있는 도시가 세 군데 뿐인데 우리는 행위제한을 7년으로 해 놨어요. 그러면 형평성에도 안 맞고 서울 살고 대전 사는 분들은 재산권 침해를 2년으로, 3년으로 제한받는데 왜 인천만 유독 7년으로 해야 되는지에 대한 고민이 있어야 된다는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장기미집행시설에 대한 도시공원 관리방안 중에 2020년 7월 1일부터 장기미집행시설이 해제가 되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그 자료를 보면 부평구만 몇 군데 확인하겠습니다.
일부 해제한 것하고 전부 해제지역이 있거든요, 존치하는 것하고. 이게 희망공원 일부 해제하는 것은 이것은 사찰인가요?
네, 그쪽입니다.
거기만 해제하고 기존 도시계획시설을 공원으로 그대로 그냥 존치하는 거죠?
희망공원 나머지는 사업을 해 나가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부 해제라는…….
일부만 해제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일부 해제하는 게 7684㎡인데 이것은 사찰부지죠?
네, 그렇습니다. 사찰 인근을 포함한 그쪽입니다.
그러니까 나머지 부분은 그대로 부평구에서 도시계획상 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는 것을 존치시키고 공원으로 만든다…….
공원으로 이제 조성할 겁니다.
원적산도 일부 해제했고요. 함봉공원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백운공원, 십정공원.
신촌공원은 아예 처음부터 존치하는 걸로 돼 있고요.
그 다음에 개발제한구역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여러 차례 건의했는데 진척사항이 좀 어떤지 확인해 보고 싶어요.
청천동 청천농장 도로개설에 관한 내용은 어느 정도까지 지금 진행됐나요?
잠깐 자료 좀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균형계획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청천농장 도로확장공사는 금년 8월 말에 공사를 착공해서 11월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고 보상협의 진행…….
계획대로 추진이 되고 있나요?
보상협의 진행 중에 있습니다.
차질 없나요?
지금 보상협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당초 계획보다 지금…….
늦어지고 있습니다.
지연될 가능성이 높고 또 실제 공기도 보면 지연되잖아요.
어쨌거나 그런 불편사항이 당초 계획했던 대로 좀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철저히 하시고 보상계획이라든가 이런 것도 사전에 좀 점검을 하실 필요가 있다 그런 부분을 지적드리고요.
이제 우리 군부대 이전, 부평캠프마켓하고 3보급단 이전과 재배치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지금 부평캠프마켓 내에는 토양오염 정화작업을 시작했죠?
네, 지금 파일럿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가봤고 저도 현장을 봤는데 어쨌거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주변지역에 대한 여러 가지 토양오염 문제가 또 문제가 될 수 있다. 실제 이게 부평캠프마켓 담벼락 밖에 있는 토양의 오염 부분이 일부 발견이 됐고 또 이 부분에 대한 것을 환경부로부터 올해 2분기에 그 일대 수질검사 모니터링 결과 혹시 전달받으셨나요?
(도시균형계획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받으셨나요?
그 자료 한 부 주시고요.
여기 조사내역을 보면 산곡동 지역 쪽인데요. 지하수 관측정에서 발암물질인 트리클로로에틸렌이 기준치의 다섯 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 기존의 캠프마켓 담벼락 주민들이 지금 밟고 다니는 지역에 토양오염이 됐을 가능성이 굉장히 높고 지하수오염도 심각하다 이렇게 볼 수 있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한 점검은 제대로 안 하신 거잖아요.
저희가 일단 환경오염 관계는 국방부에서 주관해서 이렇게 용역을 하고 점검을 했고 그런데 지금 위원님 경계지점 외곽의 주변지역에 대한 위험 결과치를 받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국방부 측이라든가 이렇게 협의를 할 때 신중히 제기해서 그 부분까지도 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지금 토양오염에 대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고 내부에서 하면 주변지역 밖에 지역은 인천시가 관리해야 될 입장이에요. 왜냐면 그것은 공여지 쪽이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문제제기를 해서 이렇게 지금 발견이 됐는데 그 관리ㆍ감독을 좀 철저히 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사후대책에 대한 것을 종합적으로 좀 만들어서 대비를 하실 필요가 있고 또 토양오염이나 지하수오염에 관한 내용은 직접적으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는 그런 환경오염물질이기 때문에 더 각별히 철저하게 체계적으로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3보급단 이전재배치 문제로 산곡동 3보급단에 있는 3보급단을 재배치하면 부평구 전체로 보면 대단히 획기적인 일이고 또 부평구의 토지가 인천시 전체 면적의 약 3%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런데 인구는 약 18%에서 20% 가까이 살고 있고 그래서 과밀지역인데 토지가 없어요. 활용할 토지가 전혀 없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쪽에 우리 부평구 전체를 보면 상당히 획기적인 그런 40년 넘는 숙원을 풀었다 이렇게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대 이전재배치하는 쪽에서는 주민들이 또 일부 강하게 반발하고 있고 그래서 부대를 이전재배치하고 기부대양여사업으로 진행을 하고 있지만 그쪽에 재배치할 때 여러 가지 소음이라든가 또 공해라든가 피해 부분에 있어서 철저하게 분석을 통해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피해가 되지 않도록 부대를 재배치하는 그 지역을 재검토를 좀 할 필요가 있다, 종합적으로.
그런 부분은 협의해서 미리 충분히 검토해서 예정지를 만들어갈 필요가 있다. 그래서 전체 내용을 가지고 기존에 이전할 계획을 갖고 있는 배치 지역뿐만이 아니라 전체 재배치할 수 있는 그런 것도 다각도로 검토를 해야 되고 그다음에 그동안에 고도제한 때문에 주민들이 수십 년 동안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그런 불합리한 부분에 대한 것도 지역 주민들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만들어갈 수 있도록 상호 간에 윈윈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도 심도 있게 좀 정리를 해라 이렇게 제안드립니다.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국장님, 지금 아까 루원시티 사업이 진행 중에 있죠?
네, 그렇습니다.
거기도 국장님이 관여를 하고 계시죠?
네, 저희 국 소관사항입니다.
그렇죠.
지금 그 부분에서 중심상업지가 매각이 되고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아까 청사진을 그리고 밑그림을 그리는 국이 우리 계획국이다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지금 여기가 상업지구나 공공아파트가 계속 들어오고 있어요. 왜냐면 지금 2호선이 개통되고 7호선이 확정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지금 루원시티에서 서로 교차점이 없어요, 그렇죠? 혹시 아세요?
네, 교차점이 없습니다.
상당히 먼 거리가 되죠? 거기 한 300여, 500 정도.
한 500m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정도 되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지금 방향설정 혹시 하고 계시는지.
교통개선대책에 대해서는 일단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나온 부분 가정지구하고 연관해서 그래서 일단 도로확장하는 부분 하나만 남아 있습니다.
남아 있는데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도 지하철이라든가 철도하고 상당히 많이 떨어져 있어 가지고 저도 그 부분을 고민을 했는데 현재로서는 어떤 특별한 방안을, 이미 세워진 계획이기 때문에 갖고 있지는 못합니다.
상당히 이 부분이 좀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고요. 나중에 이 부분이 좀 잘못되게 되면 어쨌든 이런 부분이 계획국으로 다 민원이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여지가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고 지금 도로개설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마무리가 언제쯤 되고
있는 거죠, 이건?
(관계관을 향해)
“도로개설 언제까지지?”
(「12월에 개통됩니다」하는 이 있음)
전체 다 금년 말에 개통 예정입니다.
’19년 12월 말이죠?
지금 저쪽 서구청 방향에서 서인천나들목, 서인천IC 거기 고속도로 일반도로화가 되니까 직선으로 이렇게 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이 한번 가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지금 한참 공사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상당히 그 부분이 약간 불편함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주민들은 빨리 개통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계획국에서도 신경을 좀 써주시고 어쨌든 제날짜에 개통되고 또 좀 있으면 동절기가 오게 되면 공사가 지연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 여기에 대해서 심혈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아까 제가 서북부권을 말씀하기 전에 검암역 역세권도 얘기했어요, 그렇죠?
그 부분이 사실은 지금 백석지구가 아까도 우리 국장님께서 말씀하셨던 2040 계획에 담아져 있고 어쨌든 이 부분도 그쪽에 있는 원주민들이라든가 토지주분들이 상당히 연계해서 한들지구와 백석지구 그 다음에 검암역세권을 연결하는 축으로 삼고 경인아라뱃길을 살릴 수 있는 어떤 방안을 좀 제시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도 도시공사하고 지금 계속 접촉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도시균형계획국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잘 짚고 가셨으면 좋겠다. 가능하신가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것은 북부권 용역에 그 부분이 충분히 담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좀, 오래됐고 또 거기가 안 되게 되면 맹지로 계속 남을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될 때 어떤 답안을 좀 풀어주셨으면 좋겠다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릴게요.
위원장님 추가질문…….
네, 하나 빠뜨렸어요.
점심식사를 하고 하는 게 낫지 않나요?
간단하게 하고 마무리할게요.
그러시겠습니까?
신은호 위원님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사항을 빠뜨렸어요.
우리 3보급단하고 군부대 이전할 때 본 위원이 시장님을 상대로 여러 차례 질의를 했고 7대 때도 같은 내용을 똑같이 질의를 했는데 진척이 전혀 안 됩니다. 부평고등학교 앞에 군 독신자 숙소가 있습니다. 이게 52세대인가 되는데 실제 거주자는 15명 정도밖에 안 되고 이 건물 자체가 사실은 건축물대장이 없는 무허가 건물입니다.
기존에 지금 우리 7대 민선7기 박남춘 시장님이 처음에 입성하면서 첫 시정질문을 했는데 시의원님들의 시정질문이 공염불입니까? 지속적으로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에 왜 반영을 안 시키는 거예요?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는 관심을 안 갖고 있는 게 아니고요. 그게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무허가 건축물이고 지금 군인 가족이 살고 있고 그렇지만 국방부에다가 그 부분도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군부대 이전하고는 관계가 없는 구역이다 이런 답변을 들어 가지고 저희는 내년도에 예산을 수립했습니다. 군부대 이전지역, 이전지역이 아니라 주변지역에 대한 어떤 활성화방안, 개발방안을 하면서 그 부분도 어떻게 하면 그것을 말씀하시는 것처럼 이전할지 그런 부분을 같이 좀 연구를 하려고…….
기본적으로 원도심 균형발전을 목소리 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실제 효과적인 건 아무것도 없어요. 지역 주민들이 살고 계시는 원도심에 생활편의시설이나 여러 가지 복지시설이나 커뮤니티센터나 이런 게 확보가 돼야 또 어린이를 키울 수 있는 그런 시설이 확보가 돼야 원도심의 생산력이, 움직이는 살아 숨쉬는 그런 도시가 만들어지는데 사실은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예산이 일부 투입된다고 그래서 굉장히 도외시하고 있고 중점사업으로 선정을 안 하는 거예요.
그 지역 시의원님들이 누구보다 지역현안 문제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필요성에 대해서도 수십 차례 지역 주민들이 요구를 했고 현장점검을 했고 민선5기에 송영길 시장님도 현장을 방문해서 구청장하고 점검한 사실이에요. 그런데 이날까지도 정책사업으로 추진된 그런 근거가 전혀 없어요. 7대 민선7기도 마찬가지고요.
이렇게 안 하셨으면 좋겠고요. 실질적으로 정책을 만들어 가고 효과를 내려면 어쨌거나 예산이 투입돼야 되고 계획서를 만들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2020년도에는 반드시 최소한으로 실시설계 용역비라도 책정을 하셔서 가시적인 그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강하게 주문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그 군부대의 어떤 시설이 도심지에서 외곽으로 이전하거나 다른 데로 이전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우려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부평구에서도 어린이공원하고 연계해서 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도시계획상 그게 어린이공원하고 주차장으로 돼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파악을…….
충분히 그 도시계획 변경해서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돼 있음에도 그래서 제가 기부대양여사업할 때 그 숙소를 지어줄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그 땅도 같이 반환받아라 그래서 포함시켜서 시정질문한 거예요.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및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49분 감사중지)
(14시 05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박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계양1동이 자꾸 검단신도시가 만들어지다 보니까 검단신도시에서 광역교통망으로 해서 도로가 꽤 나오잖아요. 경명대로도 나오고 검단~태리 간 도로도 나오고 또 지하철 계양에서 검단까지 도시철도1호선 연장되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게 직선으로 하면, 계양역에서 검단까지 직선으로 하면 도시철도1호선이 장기동을 통과해서 나가야 되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런데 그게 지금 아주 많이 늦어져 가지고 현대로 발주가 나갔죠? 이제 계약이 돼 가지고 한 2000억 정도 되죠?
그게 기역자로 해 가지고 다남동 쪽으로 가는데 다남동 밑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다남동 마을을 지나가게 돼 있어요. 그래서 아마 경사도에 따라서 그렇게 돼 있는데 그 부분에 아마 주민들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죠?
네, 지금도 그렇게 들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번 금요일 날 했던 데가 어디죠?
건설국.
건설국입니다.
아니요, 최태안 국장.
그게 건설국.
(「도시재생」하는 이 있음)
도시재생…….
건설국.
건설국인데 최태안 국장, 그쪽에서 경명대로 날 때 둑실동 있잖아요. 경명대로 날 때 둑실동 주민들 반발로 인해 가지고 도로를 만들어 주려고 하고 있어요, 지금. 그러니까 우리 검단신도시팀이랑 말씀을 잘 하셔 가지고 그 도로가 차질 없이 개설될 수 있도록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질문 이것으로 마치겠고요.
감사합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문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아까는 인천 것을 했는데 지역구 좀 얘기할게요.
지금 원도심 발전을 위해서 산업단지 확대라고 해서 여기 남동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가잖아요. 그런데 ‘산업시설 공급을 통한 개발여건을 마련하고’라고 하는 부분인데 이게 그 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상당히 어감은 참 좋아요.
그런데 기대되는 부분이 있어요, 거기 그 지역이. 왜냐하면 농산물시장이 있고 대각선으로 맞은편에 지금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가고 그리고 우리 선수촌아파트 8단지 앞에 또 임대아파트가 도시공사에서 계획 중에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지역은 물론 도시재생국의 도로과하고도 좀 얘기는 해 봤는데요. 지금 도시균형계획국하고도 좀 연관이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이 도로와 관련된 부분 특히 남동권역은 이게 남동공단 입구부터 시작해 가지고 남동IC가 있고 또 지금 롯데백화점 인근, 농산물시장이 남촌동에 이전을 하게 되면 그 호구포로나 남동대로나 아니면 비류대로, 여기가 현재도 그렇지만 앞으로도 이 정체와 관련된 부분은 장난이 아닌 지역이에요.
그래서 지난번에 시정질의 때도 이것은 어떠한 단순하게 도로여건, 도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그냥 단순 교통 그런 용역이 아니고 나름대로 도시계획적인 차원에서 제가 용역 좀 줬으면, 시행했으면 좋겠다. 지금 그렇게 나갔으면 좋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도시균형계획국에서는 그와 관련된 업무 협조가 뭐 이루어지고 있는 게 있나요?
위원님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남동 우리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있는 부지에서부터 남동도첨산단 있는 데까지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지금 개개별로 교통영향평가를 해 가지고 하다 보니까 많은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금 물론 위원님 말씀하시는 문제를 포함해서요.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시 교통 분야에서 별도로 종합적인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용역 할 때 우리가 필요하다면 도시계획국에서도 의견을 주고 개발계획이라든가 이런 걸 갖고 해서 그렇게 살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연말부터 아마 A3블록 선수촌아파트 그쪽에 공사가 들어가는데요. 거기도 지금 8단지하고 도로가 상당히 거기 좁아요. 아파트 선수촌사거리부터 해서 A3블록까지 오는 데 있어 가지고 지금 2차선에서 또 가속차로 한 차선을 해서 3차선인데도 불구하고 거기가 출퇴근 시간만 되면 상당히 그러니까 8단지에서 나오는, 그 A3블록 맞은편에서 나오는 차들도 그렇고 이게 입구에서 나올 때는 정차대기하고 있는 차들로 인해 가지고 아파트 입구에서 항상 밀려 있어요.
그런데 거기에 A3블록까지 공사가 들어가서 정문도 서로 마주보고 있는 상황이 벌어진다라고 하면 이건 앞으로 참 예상되는 부분이 진짜 장난이 아닐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물론 이 부분은 또 도시공사 측하고도 얘기를 해 봐야 되는데 지금 현재 어쨌든 간에 공공주택과 관련된 부분 계획을 세우는 것은 지금 우리 도시균형계획국에서 세우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이 도로와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민감한데 지금 거기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지금 사실상 위원님 8단지 부분의 정체되고 그런 부분은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제가 처음 듣습니다, 그쪽 부분에 대해서는.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스터디를 한 다음에 이 부분을 교통종합 용역을 하고 있는데 같이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이 없는지, 만약에 현재 상황에서 교통평가를 통해서 그런 대안이 없다면 다른 대안을 찾을 수 있는지 한번 면밀히 검토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그 A3블록 맞은편은 8단지이고 8단지와 그 사이에 또 만월초등학교라고 초등학교가 하나 있어요. 그러니까 학부모들은 지금 서로 정문을 마주보게 되면 교통체증이 불 보듯 뻔하고 아이들의 통학 안전과 관련된 부분 이건 상당히 심각하지 않느냐라고 해서 여러 가지 루트를 통해 가지고 면담도 신청했었고 아마 도시공사 사장님한테도 그와 관련된 어필이 많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지금 대로변 쪽으로 해 가지고 문을 내는 게 어떻겠냐라고 하는데 대로변 쪽으로 문을 내더라도 그 부분은 제가 보는 견지에서는 상당히 좀 문제는 있다. 왜냐하면 중간에 또 입구로 들어가려면 좌회전 차선을 만들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또 도로 한복판에 있는 뭐라 그래요, 그것. 중앙에 그 뭐야, 화단같이 쭉 해 놓은 것 있잖아요. 그것도 그렇고 그러면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어려움이 따를 것 같은데 하여간 그것은 우리 국장님이 도시공사하고 다시 한번 잘 협의를 하셔 가지고 그것뿐만 아니라 도시첨단산업단지도 똑같아요.
거기도 개발을 하게 되면 LH에서 나름대로 최소 못 해도 차선 한두 폭 정도는 더 확장을 시켜야 되는 그런 입장이거든요. 그러니까 앞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 공사 들어가기 전에 그 부분은 매듭을 짓고 공사를 할 수 있게끔, 왜냐하면 지금 농산물시장 같은 경우도 도로를 완전하게 매듭을 안 지어놓고 2월달에 오픈을 하다 보니까 주민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불안에 떨고 있어요.
앞으로, 지금도 이렇게 정체가 심한데 농산물시장이 들어오게 되면 지금보다 훨씬 더 할 것 아니냐. 그것도 새벽 시간, 출퇴근 시간에 주민들이 바라보는 시각은 상당히 우려가 더 깊은 눈초리로 쳐다보고 있기 때문에 하여간 도시첨단산업단지나 A3블록 같은 경우도 우리 김기문 국장님께서도 도시공사하고 잘 협의를 하시고 LH도 똑같고요. 그래서 그렇게 좀 협의를 해서 잘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지금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근본적으로는 교통 부분의 문제이지만 어쨌든 도시계획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연관이 깊은 거니까 관심을 갖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어쨌든 도시계획선을 만들어 주는 것은 또 우리 계획국이니까.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입니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국장님께 건의 하나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건교위 차원에서 개발이익 환수제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좀 건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서 도시균형계획국장님 이하 우리 국에서 주도적으로 연구원이나 박사님 그리고 이쪽의 전문가를 통해서 먼저 어떤 문제, 어떤 상황 그리고 이런 부분에서 LH에 접근할 수 있는 부분, 우리가 공항공사에다가 최근에 시장님께서 이익에 대한 환수를 MOU를 맺고 하신 부분이 있죠.
그러니까 그런 부분을 우리가 그런 방법을 통해서 LH에 막대한 환수 이익금에 대해서 우리 건교위뿐만 아니라 1차적으로 시장님께 촉구 결의안을 발의하고 두 번째로는 LH에 바로 하는 것보다는 정책토론회나 이런 부분을 우리 의회 차원에서 하고 또 이 부분을 경기도나 다른 의회와 연대하고 그 연대한 부분을 가지고 지금까지 판례라든가 이런 부분을 정리를 해서 체계적으로 LH에다가 정보공개에 대한 부분들이라든가 요구하고 그리고 국회의원들이라든가 이쪽에 법적으로 지금 안 맞는 경자법과 시행령에 대한 불일치 부분들에 대한 법 개정 요구사항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체계적으로 좀 해 나가면 어떤가 국장님께도 건의드리고 또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께도 우리 건교위 차원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할 것을 건의를 드리는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은 어떠십니까?
일단 위원님께서 우리 건교위원회 말고 집행부에서 정책토론회를 하라고 말씀을 하셨지 않습니까?
이것은 우리 위원님들은 위원님들 하는 데 저희가 또 같이하는 거고 또 이러한 문제가 우리 인천시의 문제이니까 적극적으로 도시균형계획국에서도 지금 말씀하신 개발이익 환수제에 대한 정책토론회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적극적으로 검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먼저 우리 건설교통위의 위원님들과 한번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이 잘 알고 계셔야 되니까 강의를 좀 해 줄 분이나 이 부분에 긴밀히 협조는 제가 국장님하고…….
자료도 준비하겠습니다.
한번 또 미팅을 하는 걸로 하고요.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과 위원장님과 해서 그것을 한번 정책토론회 주관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일단 제가 부언해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경자구역의 개발이익 환수하고는 약간 다른 측면에서 봐야 될 겁니다. 제가 영종청라개발과장 할 때 공항공사하고 같이 협약을 맺었거든요, 880억에 대해서 맺었는데. 그 부분하고 시행령하고 다른 부분 그것 지적해 주셨잖아요. 약간 다른 문제가 있고 또 우리 일반 구역에서의 개발이익 환수를 제대로 LH라든가 이런 공사,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각종 관련법령에 따른 분석이 먼저 따라야 될 것으로 봅니다. 그래서 그러한 자료들을 만들어 가지고 위원님들께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순차적으로 우리가 단계를 좀 거쳐나가자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저변확대가 되고 그 부분이 우리가 당연히 받아야 되는 부분에 대한 것들을 인식을 좀 해 주고 그 부분에 우리가 좀 안 되면 타시ㆍ도하고 연대하는 방안까지 좀 모색을 하자는 취지를 말씀드린 겁니다.
위원님께 의논드리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아까 존경하는 우리 안병배 위원님이 신도시나 많은 개발사업을 하기 전에 인구유입에 따라서 학교에 대한 필요성, 과밀학급에 대해서 말씀하셨어요, 그렇죠?
이 부분도 제가 말씀을 드리면 사실은 좀 안타까웠던 부분이 뭐냐 하면 우리 루원시티에 잘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2016년도로 거슬러 올라가면 학교용지가 일반용지로 해 가지고 상업지구로 매각이 됐어요. 혹시 아십니까?
봉수초등학교를 존치시키면서 매각시킨 것…….
그렇죠.
그건 들었습니다.
그 얘기를 아마 아실 거고 이게 9월달에 확정이 됐었는데 이때 보면, 지금은 뭐냐 하면 거기에 아파트 대단지가 주상복합으로 들어서고 분양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 수요예측을 좀 하지 못했던 부분에 사실 저도 안타까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봉수초등학교가 옛날에는 상당히 3부제까지 했던 학교인 것 혹시 아시죠?
저도 가봐서 알고 있고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그런데 지금 거기가 학생 수가 떨어지고 있는데 분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올라갈 거라고 믿고요.
사실은 뭐가 있냐면 우리가 학교용지 확보를 위해서 특례법이 있더라고요. 이걸 보면 확보를 위한 특례법 제4조2제3항에 따라 ‘학교 시설을 설치하는 개발사업 시행자는 개발사업 면적의 최대 100분의1을 뺀 면적을 도시공원 또는 녹지로 확보할 수 있다.’ 이게 보니까 100분의1 정도는 학교용지로 해서 내줄 수 있다라는 거거든요, 이게. 그래서 사실 작년 3월달에 주민들의 그런 불편사항, 학생 수가 크게 유입될 걸로 알고 이 부분을 갖다가 녹지를 학교용지에 포함시켜 달라는 그런 부분의 내용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노력 끝에 우리 LH에서도 그런 부분을 용인해 줬고 또한 시에서도 각고의 노력 끝에 교육청과 해서 그 앞에 약 100분의1의 면적인, 몇이죠. 이게 한 900 정도 되죠, 이 면적이. 학교용지 그것 포함해서 938㎡의 부지를 갖다가 여기는 다목적 강당 및 급식시설로 활용하는 걸로 교육청에서 확정이 됐어요.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것은 뭐냐 하면 지금 이게 도시계획위원회에 상정이 원래 11월달에 되는 걸로 돼 있는데 내년으로 또 미뤄지는 것 같아요, 빨리해서 진행이 돼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혹시 이 사유에 대해서 알고 있습니까?
지금 어렵게 주민들이 성토를 하면서 만들어진 부분이고 어쨌든 국가기업인 LH와 시 그리고 교육청하고 각고의 노력 끝에 그렇게 만들어졌으면 빨리 진행을 해서 내년에는 이게 착공이 들어가야 되는데 심의 자체가 늦어지면 그만큼 진행이 늦어지는 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주셔야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늦어지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학교 어린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설인데 좀 송구스럽게 생각하고요. 루원시티의 개발계획 수립하면서 학교뿐만이 아니라 생활대책용지가 추가되고 그러다 보니까 복합적으로 변경을 해서 나가다 보니까 약간 지연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조기에 입안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있는 학생들이 한 400여 명이 돼요, 학생 수가. 그런데 그 아이들이 기존에 있던 루원시티에 포함되지 않는 아파트 그러니까 구도심 쪽에 있는 아이들이 원거리를 갖다가 이동합니다. 그래서 지금 거기가 토지를 정비하는 데가 한라에서 하나요? 한라건설에서?
한라건설 맞습니다.
그쪽에서 하고 있는데 지금 셔틀버스를 갖다가 왜 그러냐면 지금 공사현장은 방대하고 아이들이 보행하는 데 상당히 위험을 토로하기 때문에 대중버스를 넣어서 하겠다고 이렇게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지금도 어떤 교육환경이 상당히 열악하다 보니까 급식을 쉽게 말하면 자율배식도 아니고 이동식을 해서 가지고 움직이면서 급식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어쨌든 이렇게 해서 잘 통과가 됐으면 빨리 위원회를 선정을 해서 위원회를 열고 또 설계비용이라든지, 물론 그건 교육청에서 하겠지만 이런 부분이 선례가 되어야 되는데 지연이 되면 그만큼 지역 주민이나 아이들이 고통에 시달린다 하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습니다.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하겠습니다.
신경 좀 써주시고요.
말씀 나온 김에 제가 한 가지만 더 하겠습니다.
아까 얘기했던 검단2지구 도시개발사업 취소에 대해 한강유역환경청에서 지금 철새도래지에 대한 부분적인 것 잘 알고 계시죠?
아마 이것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도 국토부나 환경부에 많은 왕래를 하면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먼저 한강유역환경청의 심의결과로 인해서 스톱되어 있는 데가 대곡2구역이 아마 지금 다시 계획을 잡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 다시요?
네, 다시 잡아서 내년 상반기 중에 다시 신청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진행 중인 대곡1, 대곡3에 대해서는 대곡3이 지금 신청이 되어 있는데 그 결과에 따라서 대곡1도 결정을 해야 되니까요. 그렇게 지금 그 결과추이를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튼 우리 시에서는 한강유역환경청에 방문해서 설득도 하고 또 우리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마는 사실 환경청의 어떤 입장이라는 건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계속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우리 국장님 말씀하신 것에 대해 공감을 하고 동의를 하는데 참 좀 아이러니한 부분이에요.
뭐냐면 이 한강유역환경청이 보면 한강 주변에 있는 철새라든지 그런 보호지역이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김포신도시는 또 잘 이루어졌어요.
그런데 우리하고 좀 멀리 떨어져 있는 그 지역에 이렇게 강하게 지금 환경부에서 하는 것은 뭔가 어떤 문제가 있지 않나, 지금 그러다 보니까 다른 개발사업들이 다 디폴트(Default)되고 문제가 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쪽에 있는 주민들은 이걸 보고 자체적으로 모든 걸 다 해 왔는데 그게 지연이 된다고 하면 앞으로도, 가현산이죠?
네, 그렇습니다.
가현산을 중심으로 해서 한강신도시와 검단신도시가 바로 마주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 바로 거기서 1㎞도 안 되는 지점에서 지금 이런 걸 갖다가 걸고 간다고 하면 어디 검단신도시뿐만이겠어요? 우리 인천시에서는 사업할 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그렇죠?
그동안 기다려왔고 이것에 대해서 뭔가를 이룩해 보려고 했던 주민들은 엄청나게 지금 고충에 빠져 있고 저한테도 민원도 오고 있고 또 제가 검단신도시에, 검단에 간혹가다가 그쪽에 향우회 단체라든지 체육행사가 있어서 가면 이것 너무하는 것 아니냐 원성이 상당히 자자합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을 우리 국장님께서 검단신도시 개발을 하고 있는 입장이고 또 검단2지구 쪽에 신도시를 예정을 한다고 그러면 우리 계획국에서도 환경부를 적극적으로 방문도 하고 또 정치적인, 어떤 정무적인 판단이 필요하다고 그러면 저희를 좀 이용을 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되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좀 걱정이 되는데 물론 국장님 제가 알기로도 계속 요청을 하고 왕래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그만큼 제가 봐도 대곡2구역은 거의 다 마무리 단계에서 갑자기 시민단체에서 뭐 어떤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이게 그냥 거꾸로 발목이 잡힌 상태 아니겠어요, 맞죠?
하여튼 좀 안타까움이 있는데요. 어쨌든 이 부분도 잘 알고 계시니까 꼭 좀 챙겨봐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은 여기까지 질문하고요.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용역 중이죠?
네, 그렇습니다.
인천시에서는 수도권 공동현안을 해결하기 위해서 의제들이 있잖아요. 중요의제가 뭐 뭐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제한구역 해제면적 확보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이나 경기에 비해서 우리가 개발지역이 많지는 않잖아요?
네, 많지는 않지만 또 우리가 이미 산림으로서의 가치가 없는 개발제한구역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은 적극적으로 도시개발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해제면적을 확보를 해야 됩니다.
정부에서 개발제한지역 지원사업들을 하고 있죠?
지난해 우리가 22억 얼마 받았습니까? 아, 올해.
22억, 자료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보니까 도로개설공사, 주차장 조성 이쪽 부분으로 15억 받았고요. 소래습지생태공원 조성사업으로 7억을 받았는데 정부에서 그린벨트 지원사업에 대해서 보니까 다른 시ㆍ도보다 좀 적게 받아요, 그렇죠?
왜냐면 문화나 환경 이런 쪽으로 접근을 하면 좀 더 많은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구상을 하세요. 하다못해 대전이나 이런 데보다 절반도 못 받는 이런 현상을 빚고 있거든요.
적극적으로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위원님 지적하신 것 명심해서 문화나 환경, 물론 주민생활을 지원하는 거지만 그것이 종합적으로 우리가 검토를 해 가지고선 좀 더 많은 사업비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개항장 활성화 TF팀 구성했다고 조금 전에 오전에 박정숙 위원님하고도 질의ㆍ답변을 하셨는데 원도심 중에 중구 개항장 이쪽 주민들은 사실 불만이 많아요, 건축물에 대한 제한이 많아서.
그런 부분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오전에 본질의를 다 마치시고 추가질문까지 다 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어쨌든 오늘 말씀하셨던 내용은 국장님과 각 부서 과장님들이 다 숙지를 하셨을 거라고 믿고요. 아마 여기 계신 우리 공직자분들 지금까지 질문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 질문에 성실히 임해 주셔서 상당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질문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31분 감사중지)
(16시 5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김기문 도시균형계획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도시균형계획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도시균형계획국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14건, 건의사항 8건 총 22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상야지구는 개발계획 용역 타절준공, 주위 신도시개발, 도로개설 등으로 마을이 분리되고 정주여건이 훼손되어 주민들이 재산적ㆍ정신적 피해를 보고 있는바 이에 대한 대응방안과 이주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중구 항동 지구단위계획과 관련하여 옹진군청 이전, 아파트단지 개발 등 각종 계획에 대해 주민과 충분히 소통하고 계획을 수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강화군 문화재 주변, 개항장 근대역사문화지구 등은 지구단위계획 등으로 규제하고 있어 주민의 재산권 제한 및 지역 활성화에 저해가 되는바 지구단위계획 수립 시 인센티브를 부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도시계획 조례 중 사고지에 관하여 과도한 개인재산권 침해가 있으니 개정이 필요하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권고조치 등이 있는바 타시ㆍ도와의 형평성 등을 감안하여 개인의 재산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개발제한구역 내 청천농장 도로확장공사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되지 않도록 추진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캠프마켓 주변 담장 외곽 지역에서도 측정된 토양 및 지하수오염에 대하여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3보급단 재배치 계획은 철저한 분석을 통해 예정지 주변 피해가 없도록 조치하고 그동안 재산권 행사 제한 부분에 대해서도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부평고등학교 앞 군 독신자숙소는 어린이공원과 주차장 시설로 계획되어 있는바 원도심 편의시설 확보 차원에서 대책을 수립하여 조속히 추진하여 주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경인아라뱃길 북부지역 발전계획 수립 시 주민소통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주변의 열악한 정주환경 등을 고려하여 북부지역 도시문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루원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봉수초등학교 학교용지가 추가확보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고 철도와 도로 등 주변 교통망이 대폭 확장되고 있는바 조성 중인 기반시설이 계획된 준공시점에 개통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한 번째, 검암역세권과 한들도시개발사업지구 사이의 백석지역 등 일대가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수립 시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두 번째, 2040 인천도시기본계획 시민계획단 제안서가 2018년도 10월 23일 인천시장에게 전달된바 시민이 지향하는 2040 인천의 미래상과 관련하여 권역별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내용이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시민의 소중한 목소리가 원도심의 도시계획이 신도시와 균형 있게 발전될 수 있도록 2040년 인천도시기본계획 정책에 입안될 수 있도록 반영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세 번째, 검단신도시 사이에 계양구 둑실동을 연결하는 도로개설 시 주민의견 청취하고 사업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네 번째, 남동구는 농산물도매시장 이전,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 선수촌아파트 A3블록 공사 착공 등 다수의 개발사업으로 인해 극심한 교통정체가 예상되는바 도시공사 등 관계부서와 협의하여 해결방안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사업과 관련해 LH보다 인천도시공사의 지분참여가 더 확대될 수 있도록 하고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참여가 확대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학익유수지 사업에 대한 변경사항을 모니터링하여 합리적인 활용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용현ㆍ학익지구 1블록의 개발사업 민원과 관련하여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위해 노력하고 이와 같은 일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LH가 인천시에서 참여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개발이익금 환수 및 재투자를 통해 전체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정책토론을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검단신도시 대곡2지구 개발계획이 취소된 내용에 대하여 한강유역환경청과 협의를 통해 사업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검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개발제한구역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문화와 환경을 고려한 접근을 통해 많은 국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영종신도시 개발로 인한 학교시설 부족문제에 대해 교육부, 교육청 등과 협의하여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가정지구 및 검단지구 도시개발과 관련하여 LH가 많은 부분의 개발사업을 담당하고 있음에 개발이익이 발생한 부분에 대하여는 납부할 의무가 있으므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에 적용된 계산에 의하여 납부될 수 있도록 유관부서와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하여 최종 채택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시균형계획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이상으로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도시균형계획국장님은 인천의 도시경쟁력 향상을 위하여 도시개발정책 및 도시기반계획 수립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도시균형계획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주택녹지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7시 06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도시균형계획국)
국장 김기문
도시균형계획과장 공상기
도시개발계획과장 윤응규
시설계획과장 강영창
토지정보과장 민영경
부대이전개발과장 류윤기
검단신도시담당 정 현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