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8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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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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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8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도시공사
일 시 2019년 11월 18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2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과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지적을 해 주시고 올바르게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해서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시고 하세요.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8일
인천도시공사사장 박인서
상임감사 강신원
도시재생본부장 고병욱
주거복지본부장 김근수
경영본부장 서경호
도시개발본부장 조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찬기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박인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도시공사 사장 박인서입니다.
인천지역의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추구를 위해서 불철주야로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을 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주요간부를 소개해 올리겠습니다.
강신원 상임감사입니다.
고병욱 도시재생본부장입니다.
김근수 주거복지본부장입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입니다.
조동구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전찬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편달 그리고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지금부터 공사의 주요업무에 대해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허락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토록 하고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9쪽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은 시정요구 2건, 처리요구 5건, 건의사항 9건으로 총 16건이 되겠습니다.
총 16건 중에 처리요구 2건과 건의사항 2건은 진행 중에 있으며 나머지 12건에 대해서는 종결처리하였습니다.
항목별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첫 번째로 출자법인에 대행사업비 부당전가 관련 재발방지조치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본 건은 오케이센터개발주식회사와 2012년도 7월 경영자문 용역계약 체결 후에 3회에 걸쳐서 용역수수료 총 16억 5000만원을 수령하였으나 2017년도 감사원 감사처분결과에 따라서 2017년도 12월 29일 수수료 16억 5000만원을 오케이센터개발주식회사에 기 반환조치했던 사항입니다.
저희 공사에서는 이러한 사항이 재발되지 않도록 2017년도 6월 공사의 SPC 관리지침을 개정해서 인천시 대행사업비용은 인천시로부터 지급받고 이를 보전할 목적으로 출자법인과 용역계약 체결을 통한 수수료를 수령하면 안 된다는 조항을 추가 신설한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동일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SPC 관리업무를 철저히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3쪽입니다.
출자법인에 대행사업비 부당전가 관련 재발방지조치 시정요구사항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오케이센터개발주식회사와 동일한 건입니다.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와 경영자문 용역계약을 체결해서 용역수수료 총 13억 5000만원을 수령하였습니다.
하지만 감사원 감사결과에 따라서 2018년도 10월에 기 반환조치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같은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SPC 관리업무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쪽입니다.
성범죄 재발방지대책 강구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공사는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재발방지를 위해서 2018년 11월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하였고 폭력예방교육 의무이수 추진과 성희롱ㆍ성폭력 관련 고충상담원을 지정해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고충상담창구를 마련했고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공사 인사규정 시행내규를 개정해서 성 관련 징계양정기준을 강화해서 한 단계 상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금년 9월에는 공공부문 직장 내 성희롱ㆍ성폭력 관련 컨설팅을 실시해서 피해자 관점의 사건처리와 재발방지대책 등에 대한 자문을 받은 바 있습니다.
향후에도 엄중한 처벌과 병행해서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5쪽입니다.
택지조성사업 영업보상 관련 민원에 대한 조치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2017년도 10월 검단신도시 생활대책대상자 선정 시에 공장등록 영업자를 2군 대상자로 선정ㆍ통보한 바 있었습니다.
공동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해서 관련 법률에 의해 등록된 공장의 경우는 1군으로 변경 선정하도록 하였습니다.
향후 공사의 타 사업지구에서도 생활대책대상자 선정 시에 관련법령에 의한 공장등록 영업자에 대해서는 1군 대상자로 선정해서 보상하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다음 16쪽입니다.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 추진 철저에 대한 처리실적 및 계획입니다.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은 2018년도 8월 경제자유구역 지정해제 후에 건축, 문화 그리고 예술과 조경 등 전문가그룹의 자문을 받아서 문화와 예술이 접목되고 차별화된 휴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달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신규투자사업 타당성검토를 거쳐서 2020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 동의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다음 17쪽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지침 마련 및 지역인재 고용에 대한 처리실적 및 계획입니다.
2018년도 3월 5일 개소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시 그리고 도시공사 간 협의를 거쳐서 최종 운영지침을 ’18년도 3월 23일 제정한 바 있습니다.
또한 센터인력 채용 시에 해당 지역에 적합하고 지역여건을 잘 알고 있는 인재를 고용하기 위해서 심층면접 시에 면접관 평가표에 지역성 그리고 경력, 전문성에 대한 구체적 내용을 담아서 적합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11월 중 인력채용기준을 개정할 예정입니다.
다음 18쪽이 되겠습니다.
검단2산업단지는 공공에서 추진하고 주변지역 환경을 고려한 사업추진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2018년도 12월 시의회 의결을 거쳐서 도시공사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결정된 바 있습니다.
산업단지 개발에 따른 공해, 소음 등 주변환경 피해를 주지 않도록 환경오염 유발업종의 입주제한 등으로 환경이 우수한 계획적 공업단지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금년도 12월달에 과기부에 에코사이언스파크 강소특구 지정신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021년 12월에 실시계획 승인을 받아서 2022년도 6월 조성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19쪽이 되겠습니다.
각종 사업제안서 평가 시에 투명성 및 공정성 확보방안 마련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각종 사업제안서 평가의 심사위원 선정 시에 투명성과 공공성 확보를 위해서 당일 선정토록 하고 다만 평가의 난이도, 복잡도 및 입찰참여사 수를 감안해서 심사위원 선정시기는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사의 감사실과 공조해서 기술자문위원회 상시관리체계 유지 및 청렴교육을 강화하고 심사업무에 대한 공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도화지구 도시개발구역 악취 관련 주민피해대책 강구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도화구역 e편한세상 입주민 악취민원과 관련해서 2018년도 9월부터 민관공동협의체 구성 및 대책회의를 실시한 바 있고 공사에서는 악취실태조사 학술용역 시행결과를 반영해서 금년 10월달에 성보공업과 이전합의서를 약정했고 매매계약서까지 체결한 바 있습니다.
성보공업은 2020년도 10월까지 자진철거 및 이전을 하고 해당 토지의 소유권을 공사로 이전해서 악취민원을 해결하고 해당 토지 활용방안을 적극 검토해서 악취환경이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1쪽이 되겠습니다.
재정건전화 목표치 상향조정 및 결과보고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공사의 2018년도 경영실적은 전년 대비 총부채 1000억원을 감축하고 금융부채는 8573억원을 감축하였으며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15%를 낮춘 205%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2018년도 매각실적은 1조 7751억원, 회수실적은 1조 7851억원으로 계획 대비 100% 이상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공사는 지속적인 재정건전화 추진을 위해서 금년도 상반기 재무구조개선 TF팀을 운영해서 복합리츠, 대토보상리츠 등 사업방식 다각화와 세금절감방안을 마련한 바 있고 또한 부동산 시장에 편중된 수익구조를 개선해서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서 신규사업 영역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고도화할 계획이고 계획 수립을 한 바 있습니다.
금년 말 재정건전화 전망은 부채감축 목표 대비 2524억원을 초과한 5180억원을 감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다음 22쪽입니다.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사업에 동인천역사 포함 검토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동인천역사주식회사는 1987년부터 2017년까지 30년간 철도부지 점용허가를 받아 사용하였습니다만 2017년도 말에 점용기간 만료에 따라서 국토부로부터 재산의 국가귀속이 결정된 바 있고 2018년 9월 점용료 140억원의 미납을 통해서 동인천역사주식회사는 서울회생법원 파산결정이 된 바 있습니다.
현재 동인천역사주식회사의 파산절차가 진행 중에 있기 때문에 공사에서는 파산절차 완료된 이후 인천시 추진방향에 맞춰서 활성화방안 검토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23쪽이 되겠습니다.
각종 개발사업 추진 시에 학교부족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청 협의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공사에서 시행 중인 개발사업 학교설립 관련 사항이 되겠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최초 주민입주 시기에 학교 개교가 가능하도록 교육청과 2018년도 9월 학교설립 위ㆍ수탁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2018년도 12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의위원회에서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2개소 설립계획을 승인받아서 2021년 1단계 주민 최초 입주시기에 맞춰서 학교 개교가 가능하도록 기 조치완료되었습니다.
검암역세권지구에 대해서는 지구지정을 위한 협의 시에 교육청과 사전협의를 한 바 있고 향후 계획 수립 시 교육환경평가를 통해서 학교규모 그리고 학교설립계획을 확정하고 교육청과 학교설립협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또한 개발사업 및 원도심 학교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청과 상생협약워크숍을 금년도에 2회 개최한 바가 있었고 개발사업의 입주시기에 맞춰서 적기 개교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청 협의 등 관련 절차 노력을 병행해 나가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 24쪽입니다.
원도심 개발 등 공익목적 사업의 재투자 노력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공사는 원도심 활성화사업 시행을 위해서 인천시와 2018년도 4월 기본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 사업의 정책 수립 및 지원을 담당하고 공사는 원도심 활성화사업 실행주체로서 사업발굴 및 시행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른 재원은 출자금 그리고 각종 사업이익 등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고 2020년 재생사업과 관련된 예산은 약 6400억원을 편성한 바 있습니다.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의 리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영종미단시티 개발사업 사업성 향상방안 강구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미단시티 개발사업은 현재 48% 정도 분양이 완료되었고 미매각 용지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서 토지리폼과 마케팅 용역을 금년 4월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마케팅 용역 과업내용은 미매각 용지의 토지리폼뿐만 아니라 앵커 투자 유치, 매각 활성화방안들을 포함해서 추진하고 있고 금년 12월에 미매각 용지에 대한 전체 토지이용계획 콘셉트를 수립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6쪽이 되겠습니다.
십정2, 송림구역 추진 시에 분양가 및 임대료 상승 등의 주민피해 방지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대체기업형 임대사업자의 평당 매매가격 조정을 통해서 주민들에게 손실이 끼쳐지지 않도록 기 조치된 바 있습니다.
또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의 공공성 강화를 위해서 초기임대료를 시세의 90~95%로 적용했고 사업구역 거주자 우선공급방안 마련에 대해서 세대수의 20% 이상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특별공급해서 초기임대료를 시세의 70~85% 안에서 적용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무구조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반영해서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수립을 통해서 공사의 재정건전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입니다.
27쪽 도시재생지원센터 사무실 확대이전 및 직원 보강 검토에 대한 처리실적 및 계획입니다.
2018년도 8명을 시작으로 공사에서 위ㆍ수탁 운영 중인 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현재 공사 직원 6명, 전문인력 7명, 청년인턴 2명 등 총 1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3월달에 사무공간 재배치를 통해 회의실을 포함해서 123㎡의 사무공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금년도 9월 사무공간 외부이전계획과 코디네이터 2명, 디자이너 2명 추가 채용계획을 포함해서 2020년도 사업계획을 인천시에 제출한 바 있습니다.
안정적인 센터운영을 위해서 위ㆍ수탁기간을 2021년도 12월까지 2년 연장한 바도 있습니다.
내년 3월에는 사무공간을 외부로 이전하는 것을 추진할 계획으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음 29쪽에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이 되겠습니다.
현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신규개발사업, 단지ㆍ택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 순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32쪽 신규개발사업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작년도 12월 국토부에서 발표했던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포함된 3기 신도시입니다.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일원 335만㎡에 약 1만 7000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고 저희 공사와 LH가 공동시행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 6월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를 두 차례 개최한 바 있고 금년 10월달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이 되어서 2021년도 상반기에는 공사 착공이 될 예정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서 2020년도에 시의회에 신규사업 동의안을 상정할 계획입니다.
33쪽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중구 을왕동 일원에 구)에잇시티사업 무산으로 인해 장기간 미개발 상태로 있었던 지역을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수차례 민간사업자를 공모를 하였습니다마는 사업협약 이행보증금 미납 등을 이유로 해지된 바 있었고 2018년도 8월 경제자유구역 지정 해제 후에 건축ㆍ문화ㆍ예술ㆍ조경 등 전문가그룹을 활용해서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차별화된 휴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한 바 있습니다.
금년 12월달에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신규투자사업 타당성검토를 거쳐서 2020년도 신규사업 추진을 위한 시의회 동의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다음 34쪽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검단신도시는 2019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사업비는 2조 9882억원이 투입되었고 분양은 1조 6792억원으로서 전체 대비 29.2%가 분양이 되었습니다.
검단신도시는 3단계로 나눠서 사업이 시행 중에 있으며 1단계 조성공사는 2017년도 1월 착공해서 공정률이 73.9%이고 2단계 조성공사는 2018년도 11월 착공해서 정률이 9.9% 진행 중에 있습니다.
용지공급은 2017년도 3월부터 개시했고 2019년도 공급실적은 공동주택 4필지, 일반상업용지 30필지 그리고 업무시설 1필지를 공급한 바 있습니다.
2018년도 10월부터 기 공급된 공동주택용지에 공동주택 입주자 모집과 관련해서 3기 신도시 발표 등의 영향으로 인해서 지난 3월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바 있었습니다마는 최근 광역교통망 확충 등의 호재로 미분양 물량이 모두 완판된 바 있습니다.
다음 35쪽의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말 원당지구 역사 신설 및 특화계획을 반영한 인허가 변경을 완료하고 2020년 2월 3단계 조성공사를 착공해서 ’21년 6월 1단계 입주가 시작되겠습니다. 그리고 2023년도 말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36쪽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영종하늘도시는 2019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사업비는 2조 4721억원이 투입되었고 분양은 전체 대비 46.9%인 1조 5363억원이 분양이 되어 1조 3152억원을 회수한 바 있습니다.
조성공사는 2-3단계까지 공사를 준공하였고 현재 2-4단계 공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도 12월 2-4단계 사업을 준공하고 2020년 12월 말에 전체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38쪽 미단시티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미단시티는 2019년도 10월 말 기준으로 사업비는 8566억원이 투입되었고 분양은 전체 대비 48%인 7242억원이 분양돼서 6570억원을 회수한 바 있습니다.
금년 4월 미매각용지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서 마케팅 용역을 착수하였고 12월달에 미매각용지에 대한 전체 토지이용계획 콘셉트를 수립할 계획이며 토지리폼에 따른 계획변경 등을 고려해서 사업 준공기간을 연장신청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0쪽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서구 검암동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작년 4월 신규사업 동의안에 대한 시의회 의결 이후에 지난 6월달에 지구지정을 위한 중앙도시계획심의위원회 심의 시에 공공주택 비율상향 그리고 상업용지 축소 등 토지이용계획 추가 검토요구로 심의유보가 된 바 있었으나 9월달에 중도위 심의를 통과하였고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21년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해서 2024년도 하반기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42쪽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서구 오류동 일원에 기존의 검단일반산업단지를 확대 개발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총사업비는 4114억원입니다.
작년 12월달에 신규사업 동의안에 대한 시의회 의결 이후에 에코사이언스파크 특구지정 그리고 계발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19년도 12월달에 특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 후 2022년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사업준공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쪽에 주택건설사업이 되겠습니다.
십정2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7년도 9월달에 대체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공사에서 집합투자기구에 자본금 610억원을 출자해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18년도 11월 건설공사에 착공하였고 공정률은 10월 말 기준으로 12.8%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22년도 2월 말 사업준공 및 3월달에 입주개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4쪽에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2018년도 2월달에 대체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고 공사에서 자본금을 410억원을 출자하였습니다.
금년 1월달에 주민이주를 완료한 후에 5월달에 건설공사에 착공해서 공정률은 10월 말 기준으로 1.8% 진행 중이며 터파기 및 파일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22년도 5월달에 사업준공 및 6월달에 입주개시가 될 예정입니다.
45쪽에 검단AB14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사는 토지를 투자하고 인허가 지원 및 건설사업 관리를 수행하며 민간에서는 설계 및 인허가, 사업비 투자 및 조달, 주택공사를 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으로서 사업비는 4716억원이 되겠습니다.
2018년도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한 바 있고 총 1452세대의 65%인 949세대를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한 바 있고 100% 완판되었습니다.
2018년도 11월 건설공사에 착공해서 금년도 10월 말 기준 아파트 골조공사 8~14층 진행 중에 있고 공정률은 24.75%가 되겠습니다.
향후 추진일정은 2021년도 7월 건설공사 준공 및 입주개시할 예정입니다.
46쪽에 구월A3블록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정부의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의 정책기조와 임대주택 공급계층의 다양화를 위해서 당초 영구임대 및 국민임대에서 영구임대 플러스 행복주택단지로 주택유형을 변경해서 110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지난 8월 16일 인천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 계획을 승인받았습니다.
현재 민간사업자를 공모하고 있는 단계이며 향후 추친계획은 2020년 상반기에 건설공사를 착공해서 ’22년 하반기에 건설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구월A3에 대해서는 스마트 신기술과 신제품 특화설계를 통해서 음식물폐기물 제로화, 쿨링포그 등을 통해서 미세먼지를 절감하는 방안 등을 담은 그런 모습으로 개발할 예정입니다.
47쪽입니다.
현재 공사에서는 도시재생 리더 공기업 및 인천시 정책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사업계획과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자체사업과 우리집 1만호 등 대행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쪽 내용을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48쪽부터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48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건입니다.
현재 공사에서는 2017년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화수정원마을, 만부마을 그리고 송림골 3개 사업에 공공임대주택 설계를 진행하고 있고 2020년도에 착공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2019년도 도시재생 뉴딜공모사업에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청년과 어르신이 공감하는 OPEN PLACE, 비룡공감2080 사업이 지난 10월달에 뉴딜사업에 선정된 바 있습니다.
현재 사업 총괄업무 그리고 현장지원센터 지원, 거버넌스 관리, 마중물대행사업 및 자체사업 추진방안 등에 대해서 공사주도형으로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49쪽에 소규모 재생사업의 추진 건입니다.
첫 번째로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입니다.
공사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서 금년도 4월달에 국토부로부터 지원기구 지정을 받은 바 있고 현재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관련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1개 사업을 시범추진 후에 전체 군ㆍ구에 확장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우리집 1만호 신축형 건설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의 대행사업이며 원도심 내 공유지를 활용해서 소규모 신축형 영구임대주택 건설 및 공급을 하는 사업으로서 1단계 사업인 옥련, 만석2차는 2019년도 하반기에, 인현2차 지구는 2020년 상반기에 공사 착공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지역인 만수, 도화, 만석3차 등 3개 지구에 대해서는 지난 5월에 설계에 착수했고 다음 내년도인 2020년도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50쪽이 되겠습니다.
세 번째로 빈집행복채움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시 대행사업으로서 남촌동 일원의 빈집을 활용해서 주거지 재생과 주민주도의 마을계획 수립을 하는 사업입니다.
2018년도 12월까지 마을계획안 발표 그리고 주민간담회 등을 개최한 바 있고 금년 말까지 빈집 활용계획 및 대상지 확보를 거쳐서 공사발주할 계획입니다.
성공적인 사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번째로 맞춤형 주거서비스사업입니다.
우리집 1만호와 같은 사업으로서 시의 대행사업으로 추진하고 있고 옹진군 덕적면에 29세대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도 11월 공사 착공 후에 2020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51쪽이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리모델링형 돋움집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사 소유의 장기 노후경매주택을 리모델링을 해서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소규모 특화 임대주택 시범사업을 추진해서 재산가치 향상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입니다.
부평과 주안의 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해서 기존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수요자 맞춤형 공동체 주택을 구성하고 임대료는 시세의 80% 정도로 공급할 예정입니다.
금년도 10월달에 리모델링 공사를 착공했고 12월에 준공 및 입주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52쪽 주거복지사업이 되겠습니다.
맞춤형 임대주택 사업추진 관련입니다.
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20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 주택을 매입 또는 임대해서 공급하는 사업을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도 사업을 시작으로 해서 2019년도 10월 말까지 매입임대 536호, 전세임대 4301호 등 총 4837호를 공급한 바 있고 2019년도에는 취약계층 주거안정을 위해서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서 당초 800호 물량에서 1150호로 변경하는 것으로 9월달에 변경승인을 완료했고 향후에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매년 1000세대 이상 공급할 예정입니다.
다음 53쪽의 임대주택 관리현황입니다.
공사는 영구임대, 국민임대, 전세임대, 공공임대 등 총 임대주택 1만 444호를 관리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 및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공급 확대 그리고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4쪽 주거복지서비스 및 임대주택 시설관리입니다.
공사는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주거복지서비스사업으로 임대주택 대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전세임대 임차인 대상 집수리 교육 20명, 같이가유(가U) 실버사원 50명 채용, 임대아파트 일자리 상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에는 독거노인 반찬나눔 및 결연 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그리고 의료서비스 및 독거노인 안심전화서비스 등 입주민 지원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대주택 시설관리와 관련해서는 금년도에 임대시설개선을 위해서 선학임대아파트 욕실개선 공사 등 31건의 보수공사를 추진한 바 있고 시설개선을 위해서 선학과 연수임대아파트 2300세대를 대상으로 세대분전반 교체공사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또한 시설보수 이력관리시스템을 구축해서 임대시설의 효율적인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인천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57쪽 출자현황입니다.
공사에서는 PF사업 8개, 리츠 3개, 부동산펀드 2개 등 총 13개 사업에 약 1905억원을 출자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위주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58쪽 주요 출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의 운영비 마련을 위해서 오피스텔과 상가시설을 G1-2, G3-1, G3-2블록에 건립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G1-2블록에 대해서는 분양완료와 공사를 준공해서 2015년도 6월 입주가 이미 완료된 바 있습니다.
G3-2블록은 분양을 완료했고 금년 8월에 공사 준공 및 입주개시를 한 바 있고 G3-1블록에 대해서는 금년 6월달에 건축허가를 득했고 11월 공사 착공 예정으로 돼 있습니다.
60쪽에 오케이센터 개발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의 운영비 마련을 위해서 공동주택,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G4-1블록에 건립하는 사업으로서 현재 기부채납 시설인 호텔 매각을 추진 중에 있으며 호텔 매각 후에 시에 현금을 기부채납하고 내년 상반기 사업을 완료해서 정산할 예정으로 되어 있습니다.
다음 61쪽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 등 수익부지 개발이익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91만㎡, 사업비는 3조 1438억원입니다.
그동안 국제캠퍼스1-1, 1-2단계 사업을 준공했고 2014년도 3월달에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를 개교해서 신입생 전원 5000명을 대상으로 선진 명문형 교육모델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익부지 개발은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용지는 분양 그리고 공사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상업시설 C1~C3까지 개발만 남아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62쪽이 되겠습니다.
현재는 2단계 토지공급과 관련해서 경제청과 연세대학교,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간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저희 공사에서는 SPC를 적극 지원해서 향후 사업부지에 대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단계별 사업추진방안을 수립해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SPC를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63쪽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서구 원창동 일대 76만㎡ 부지에 로봇산업 진흥시설, 로봇테마파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704억원이 되겠습니다.
그동안 로봇산업지원센터 및 로봇연구소 등 공익시설 건축공사를 완료한 바 있고 나머지 사업은 사업타당성 문제로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연되어 왔습니다.
다음 64쪽입니다.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서 시 주관으로 협의한 결과 기반시설 공사비와 테마파크 조성비 확보를 위해서 당초 수용방식에서 환지방식으로 사업방식을 변경하기로 결정하였고 작년 11월달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조성실행계획 변경을 신청한 바 있고 금년도 12월달에 승인 예정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65쪽에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되겠습니다.
본 사업은 계양구 서운동 일원 52만㎡ 부지에 민간자본을 유치해서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는 3436억원이 되겠습니다.
금년 9월달에 사업 준공이 되었고 금년 11월에 훼손지 복구공사 준공을 통해서 2020년도 1월에 SPC를 청산할 계획입니다.
다음 66쪽 영종A12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A12블록 내에 1445세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서 총사업비는 5067억원입니다.
주식회사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204억원을 출자해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작년 12월달에 국토부에서 리츠 영업인가를 완료한 바 있고 12월달에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해서 금년 2월 공사에 착공하였고 10월 말 기준으로 공정률 3% 터파기공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21년도 6월 공사를 준공해서 ’21년도 7월달에 입주개시를 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 고)
ㆍ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창규입니다.
인천도시공사와 LH와 연계한 사업 전반적인 내용을 보고 좀 해 주십시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2019년에 재생사업 관련 예산이요.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빼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뭐 다 나와 있으니까.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 사업계획서를 2019년 것하고 2020년도에도 사업계획이 나왔습니다. 비교검토해 보려고 그럽니다.
용유노을빛타운 사업계획 그게 신규투자사업 타당성검토 들어간다는데 거기 제출하는 간략한 사업계획 좀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노후된 빈집이나 빌라를 활용한 임대주택 사업현황,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우리 두 분 위원님이 지금 자료 요구를 하셨습니다.
신속하게 10부를 준비하셔서 오전 내에 전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 사장님 사업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부채현황 좀 이렇게 보면 쭉 해서 부채현황이 ’15년, ’16년, ’17년, ’18년 해 가지고 이게 그전에는 많이 갚았더라고요. ’15년에는 7187억원 갚고 그런데 ’18년에는 1000억원 정도 갚았거든요. 부채비율은 자꾸 줄고 있는데 이건 왜 부채감축하는 데 이렇게 전년도만큼 못 갚고 있죠?
2017년 대비 2018년도 제가 취임하고 작년도 부분에 있어서는 실질적으로 부채감축 규모가 1000억원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내용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지금 차이가 있습니다. 이자가 나가는 부채가 있고 영업부채가 있어서 실질적으로 이자가 나가는 부채를 중점적으로 감축하였고 금년도 2019년도 경영예측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부채감축을 한 5000억 정도 더 감축할 수 있는 여력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2018년도의 특징되는 부채감축 부분은 금융부채 부분이 대폭 감소된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이자가 나가는 부분을 우선변제하고 영업부채는 저희가 공급했던 임대주택의 보증금이라든지 내년도에 받을 수익 부분을 금년도에 받게 되면 그 건 또 회계상 부채로 잡힙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좀 분리가 돼야 될 사항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숫자상으로 전년도에는 이렇게 많이 갚았는데 자꾸 부채율이 감축하는 게 적어지니까, 우리가 부채현황이 대개 부채가 많은 게 개발지역 땅 매입한 그게 많은가요?
부채현황이 대개, 부채가 많은 이유가 우리가 개발을 하는 데 기반시설 땅…….
초기에 투자비가 가장 많이 들어갑니다.
매입해 가지고 그런데 우리 공사에서 사업하는 게 기반시설사업만 하고 있습니까?
아닙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말씀 올렸습니다만 신규개발사업을 통해서 나오는 보상금 지급 행위도 있겠지만 영구임대주택 같은 경우, 구월A3 같은 경우 금년도에 업체가 결정되면 내년도에 착공을 할 텐데 그런 부분 또한 저희 예산이 세대당 거의 1억원 이상 집행되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기반시설만 할 게 아니라 우리가 기반시설 땅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니에요. 지분은 가지고 있으니까 여기 아파트 짓고 이럴 때, 주거 그런 것 짓고 그럴 때 민간자본이 많이 짓고 있잖아요, 민간회사가. 그러면 민간회사가 돈이 많이 남으니까 그걸로 다 사업하고 분양이 잘 되고 있잖아요, 현재는. 특히 검단하고 송도 같은 데는 거의 뭐 100% 이상씩 하고 이러는데 우리 땅 지분 이런 것 해 가지고 내보내 가지고선, 지분 퍼센티지 해 가지고 그런 데 투자는 안 돼요, 아파트 짓는 데?
네, 지금 검토하고 있고 실제로 검암역세권 같은 경우에 민간자본 활용방안을 고려는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간자본을 저희가 때로는 공동사업을 제안하는 그런 민간 영역도 계신데요. 실제로 그렇게 되면 저희가 실질적인 재원조달금리가 채권발행 시에 1.3% 미만입니다. 하지만 민간사업자가 참여하게 되면 그보다 훨씬 높은 금리를 요구할, 투자 지분에 대한 것을 또 요구할 텐데 하여튼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서 종합적으로 판단을 하겠습니다.
우리가 민간자본하고 같이 지분이나 출자해 가지고 한다 그러면 몇 프로까지 할 수 있어요?
이건 아직 검토 중인 단계입니다만 검암역세권 같은 경우에 민간자본을 만약에 참여를 요구한다면 순수한 사업 지분의 어떤 나눔방식이 아닌 선수금에 대한 보증금 형태로 받고 나중에 토지를 공급할, 선수공급 조건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렇게 해서 한 1000억원 정도 규모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1000억원이요?
1000억원이 아니라 여기에 우리 액수에 비례해서 해야 되겠죠. 그렇지 않으면 또 다른 것 갖다가 더 넣든가.
그러면 재개발하는 데 아파트 이런 데 하는데 50% 미만으로 다 할 수 있는 것 아니에요?
저희 출자규모가 50%…….
아, 출자를.
물론 지금 우리가 영구임대주택이나 행복주택 같은 경우는 국가의…….
아니, 우리가 일반주택 얘기하는 거예요. 그냥 하는 것, 돈 되는 것.
아, 주택건설사업 말씀이신가요?
네, 주택건설사업.
그것은 검단 같은 경우에 저희가 추진하는 사업은 저희가 토지를 대고 위에 있는 건물 짓는 건 민간이 참여하는 그런 방식으로 지금 또 추진하는 사업도 있습니다.
우리가 재원이 있으면 더 투자를 해 가지고 퍼센티지를 높여 가지고 이 수익을 내야, 지금 뭐 보면 한 6조가 넘는데 이것 언제 갚습니까, 이렇게 해 가지고. 그래도 100% 미만대로 퍼센티지가 나가야 되는데 이건 200% 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게 보니까 우리 사장님은 다른 데 부채 이자 나가는 데 갚는다 이렇게 하면 더 많다 그러는데 그래도 계산적으로 갚아나가는 게 지금 ’18년에 한 1000억뿐이 안 되니까 그런 쪽으로 좀 과감하게 투자를 해 가지고, 지금 다 잇고 있는 것 아니에요? 송도나 검단 이런 데는 투자하면 그만큼 수익을 낼 수 있는 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데도 과감하게 투자해 가지고 부채감축에 더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고 미단시티는 저기가 들어오죠, 카지노?
네, 그렇습니다.
카지노가 들어오면 그 주위에는 주거지역이나 뭐 이런 걸로 판매할 수 있으면 영향 같은 것 미치는 게 없어요? 다 매각을 할 수 있습니까?
미단시티 조성 목적 자체가 관광ㆍ휴양ㆍ레저로 특화된 어떤 사업지구였기 때문에 미단에 들어오는 알에프씨지, 카지노시설뿐만 아니고 거기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설이라든지 대형화된 어떤 문화ㆍ체육ㆍ예술ㆍ관광ㆍ휴양 이런 부분들이 다 입주가 가능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거기 보면 미단시티 관광사업 투자계획 체결에서 보면 MCDC 해 가지고 국제중재역하고, 국제형사재판에서 중재역할을 하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이건 무슨 이유로 이렇게 된 거예요, 어떤 저기로?
미단시티 일정구역에 대해서 위탁했던 과정이 있었고 조성 및 분양하는 과정에 2017년도에 계약관계를 종료한 바 있었습니다.
그래서 계약종료 후 작년부터 국제중재로 저희한테 600억이 넘는 중재요청을 해서 현재까지 지금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 판결은 안 나고 있는 중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공사는 재개하고 있네요?
저희가 다 인수해 왔기 때문에 저희 책임하에 공사를 진행했고 이제 실질적으로 공사는 거의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레저단지 개발을 하고 있습니까, 복합레저단지?
네,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하여튼 그것도 좀 이렇게 카지노가 들어오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개발은, 카지노가 수익은 많이 내고 있지만 그 주위에는 많이 다른 사업을 하기가 어렵잖아요. 이게 관광단지 이런 게 잘 이루어져 가지고 단지화가 돼야 되는데 이것 잘 될 수 있도록 좀 도와주시고…….
지금 구체화되지는 않았지만…….
잘 해 주시고 그리고 우리 일반주택에 영구임대하고 국민주택인데 행복주택으로 바뀌었잖아요?
그런데 이것 가만 있어봐, 46, 이제 국민주택에서 행복주택으로 바뀐 것은 국민주택은 85㎡ 이하로 짓는 거고 그리고 행복주택은 대학생이나 청년, 신혼부부 이쪽으로 하고 있는 거죠?
네, 그 상품 자체가 작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쪽으로 하려고 지금 바꾼 겁니까?
그래서 젊은 사람들을 해 가지고 임대로 저렴한 주택으로 대학생이나 청년, 신혼부부 위주로 하려고 지금 바꾼 거예요, 일반주택에서? 국민주택에서?
구월A3 말씀이시죠?
일단 영구임대주택 및 국민주택으로 되어 있던 부분과 영구임대주택 플러스 행복주택으로 바꿨던 가장 큰 이유는 국가의 지원규모가 좀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 지원금을 조금 더 확보하기 위해서 용도를 바꿨고 또 트렌드 또한 행복주택 쪽으로 선호도가 높기 때문에 그래서 좀 용도를 바꿨던 사안입니다.
그것은 행복주택 짓는 데 집만 짓는 거예요? 뭐 그 주위에 젊은이들이 할 수 있는 국립 어린이집이라든가 도서관, 주민센터, 고용센터 이런 것도 같이하고 있습니까?
그것은 한번 다시 별도로 보고를 올리겠습니다.
이게 보면 행복주택이라는 건 그렇더라고요. 젊은이들에게 행복을 주는 것 아니에요. 젊은이들이 거기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시설 이런 게 되어 있어야 되는데 그냥 건축, 주택만 짓는 게 아니라 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되어 있어야 또 그 사람들이 이용하고 거기서 들어가 살 수 있는 것 아니에요, 그냥.
그런 것도 함께 같이 마련하는 쪽으로, 원래 제가 행복주택 찾아보니까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국립 공공어린이집이나 또 고용센터, 작은도서관, 주민편의시설이 같이 협작해서 짓게끔 되어 있더라고요.
세대수에 맞춘 예를 들면 500세대 이상, 1000세대 이상에 따르는 부분에 대해서는 작은도서관이나 이런 부분들은 들어가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래서 이게 좋은 것 같아요. 그래 가지고 이게 보면 우리집 1만호 재생센터도 있잖아요. 이것도 계속해서 단기간에, 한 번에 그치는 게 아니고 이것도 지역 지역마다 연계해 가지고 1만호 짓는 것처럼 계획을 세워 가지고 매년 지을 수 있도록, 이게 무지하게 좋은 것 같아요. 젊은이들이 지금 집 사기 어렵잖아요. 그래 가지고 젊은이들이 한쪽으로 빠져나가지 않고 그 지역에 거주할, 자기 지역에 거주할 수 있도록 이런 단지 조성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 가지고 이것도 우리집 1만호 재생사업처럼 계획적으로 해 가지고 매년 이렇게 얼마씩 청년들이 살아갈 수 있는 집을 지어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되는 거예요.
취지도 좋고 굉장히 바람직한데 지금 문제는…….
이렇게 한번 또 해 주시고.
세대당 저희 순수한 예산이 한 1억원 정도 들어간다는 그런 부분이 좀 걸림돌이 되겠습니다. 재정규모도 판단할 기준이 있습니다.
시간이 다 됐으니까 이걸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주셨던 내용에 일반적인 부대복리시설은 배치가 되는 걸로 지금 내용이 왔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입니다.
자료 요구하고 질문은 조금 이따 하겠습니다.
자료 요구 먼저 하신다는 거죠?
송림초교 주변 환경개선사업지구 사업시행 변경인가 내용하고요. 관리처분 변경인가 내용 자료를 좀 주시고요.
우리 도시공사 출자ㆍ출연 SPC 관련 회사가 13개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폐지한 회사도 있나요?
서운산단 같은 경우에 곧 폐지 저기, 청산 예정입니다.
그 다음에 임원 입사일정이랑 다 나와 있는 것 있죠?
네, 몇 군데 그러니까 저희가 이사로 참여하는 데가 있고 대표이사 선정을 한 데가 있고 그렇습니다.
그 내용도 같이 좀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백종빈 위원님께서 부채와 관련된 말씀하시고 재무와 관련된 것 말씀하셨는데 저 또한 추가적으로 그 부분 좀 더 질의드릴게요.
지금 제가 도시공사의 재무현황을 봤어요. 그런데 전체적으로 부채와 자본총계를 총 합해 가지고 지금 한 9조 9430억원 정도 되는 거죠?
그리고 여기에서 지금 부채가 현재까지 2018년도 기준으로 6조 6000억 정도 되고요.
도시공사에서 사업을 하다 보면 대손충당금이라고 하는 부분이 생기죠?
네, 그렇습니다.
그게 보니까 상당히 큰 금액이에요. 지난번에 들어온 부분이 대손충당금 환입된 게, 환입된 부분이 940억 정도요?
아, 9400억.
아, 9억 4000만이에요, 9억 4000. 그렇죠?
9억 4000이에요, 94억이에요?
그것 제가 확인을 좀 해야 되겠습니다. 아직 머릿속에 있지 않습니다.
확인이 안 되고 있나요? 확인이 되면 빨리 전달을 해서 답변을 할 수 있도록 좀 옆에서…….
그리고 대손 그 부채가 그것도 미수금이다 보니까 미수금으로 잡는 게 대손상각비라고 있어요. 이게 한 12억 정도 되고요.
결국 그것도 지금 못 받은 부분에서 그러니까 못 받은 채권에 다 포함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것은 충당금 설정의 상대계정입니다, 상각비는.
그런데 지금 대손충당금이 생기는 이유가 무엇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물론 사업을 하다 보면 그런 부분도 있겠지마는 지금 적은 금액이 아니다 보니까.
그것은 받을 채권에 대해서 저희 공사에서 임의로 선정하는 게 아니고, 설정하는 것이 아니고 주어진 요율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채를 못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대손충당금을 설정할 수 있고 충당금 설정의 상대계정이 대손상각비입니다.
그래서 발생된 것이 아니고 발생될 가능성이…….
아직까지 계속 진행 중인 부분이잖아요.
발생될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요율화시켰던 부분을 반영시킨 겁니다.
그리고 보니까 또 지금 유동자산 같은 경우가 유동자산하고 비유동자산이 있잖아요. 아마 이 부분이 결국 자산인 경우하고 그리고 또 유동부채하고 비유동부채가 이건 또 부채 6조 4000억에 다 들어가는 부분인데 전체적인 부분을 놓고 본다라고 하면 앞으로의 전망치도 다 내놓은 게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본 게 있거든요. 전망치까지 이렇게 내다보고 나름대로 어떠한 사업계획을 하는 부분에 있어서 2019년도까지는 지금 주는 형국으로 나와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2020년도부터는 총부채가 오히려 늘어요, 내년도부터는. 그래 가지고 2022년 또 총체적으로 2023년부터는 또…….
줄어드는 구조로 되어 있고.
그런데 제가 왜 이 말씀을 드리냐면 지금 현재 경제사정이라고 하는 부분이 상당히 안 좋은 부분이에요. 그리고 앞으로도 더 그 전망이 좋아진다라고 하는 보장도 없는 거고 그리고 결국 이후에, 총선 이후에 또 정치권이 어떻게 변할지도 모르는 거고 또 대선 이후에 정권을 어떤 정권이 잡느냐에 따라서 정책적인 기조에 따라서 경제전망치도 달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지금 이런 부분까지 다 여기에 포함을 시켜 가지고 그렇게 어떤 수치를 나타낸 건지 어떤 건지 그 부분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금년도 연말 기준으로 부채가 좀 감축을 했다가 내년도부터 조금씩 올라가다가 ’22년도 되면 정점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3년도가 되면 또 대폭 줄어들 텐데 ’23년도가 되면 5조원대 이하로 부채가 좀 안정화될 계획입니다.
그 이유는 뭐냐면 저희가 하고 있는 사업들, 특히나 작년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 신규사업이 저희 시행자로 지정이 됐습니다. 검암역세권지구, 검단산업단지 2단계 사업 그 다음에 계양테크노밸리사업 이 3개 사업이 약 면적이 80만평 규모가 됩니다.
그런데 사장님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주택경기라는 게 지금도 안 좋은데 주택경기는 계속 어떤 정권이든 간에 부동산경기는 잡으려고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과연 이게 물론 거기 역세권에 주택도 들어가고 상가도 들어가겠지마는 지금 이렇게 보면 신규사업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나름 테크노 같은 경우는 공장부지잖아요. 산업단지죠.
네, 산업단지 조성하려고 합니다.
거기 뭐 주택도 들어갈 것이고 그런데 과연 부동산경기가 안 좋은데 또 지금보다도 더 활성화된다는 보장도 없는데 그 전망치까지 다 반영됐겠냐고 하는 부분이에요. 그리고 그렇다고 해 가지고 아파트는 계속 공급이 지금은 과잉추세로 흐르는 부분이고 인구수는 어찌 보면 노인인구가 더 늘어나다 보니까 기존의 주택은 더 이상의 공급은 필요 없을 것 같은 그런 저기인데, 전망이 나오는데 과연 지금 도시공사도 결국은 아파트를 짓는 게 거의 많잖아요, 주택 쪽을.
그래서 주택장사를 해 가지고 과연 남는 장사가 되겠느냐라고 하는 부분을 저는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우선 3개 사업에 대한 저희가 판단했던 그 과정을 좀 말씀 올린다면 일단 3개 사업 중에 검암역세권지구 같은 경우는 지금 이번에 광역교통개선대책 발표, 광역교통망 안에 서울지하철9호선이 아마 직결되고, 공항철도를 이용해서 그리고 계양역에 서고 검암역에 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 검암역세권지구는 일단 토지이용계획 안에 상업용지 비율이 줄어들고 공공부지가 늘어났기 때문에 수익성이 좀 떨어질 수는 있겠지만 입지적인 측면에 있어서는 양호한 지역이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검암역세권은 그렇게 판단을 했고 검단산업단지 2단계 사업에 대해서는 일단 조성원가 자체가 워낙 저렴한 지역이기 때문에 그 지역의 공급가능성에 대해서는 별로 문제없다 하는 생각을 했고 3기 신도시인 계양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도 입지적인 측면에서 27만평 규모의 산업시설용지 공급에는 저는 전혀 문제없겠다는 그런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근거는…….
이런 면에 또 보면 사장님 그 부분이 있어요. 주택공급사업을 계속하다 보면 지금 또 도시공사에서 하는 부분이 원도심 재생사업도 같이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되다 보면 원도심 재생사업하는 부분에 있어 가지고 과연 제대로 운영과 관련된 부분에서 그 비용이 그쪽에서 발생되는 비용에 대해서 도시공사에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는가라고 하는 부분이 있고 과연 그러면 신도시는 계속 만드는데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원도심은 계속 후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이게 언밸런스가 안 되잖아요. 밸런스가 안 맞는데 그게 어떻게 새로운 아파트는 공급하고 도시재생을 통해서 원도심 균형을 통해 가지고 발전을 시켜야 되는데 과연 그게 되겠냐고 하는 부분이에요.
일단 위원님 도시개발사업 통해서는 저희는 손실사업으로 판단하지는 않고요. 거기서 이익이 회수가 되면 캐시카우(Cash Cow) 역할을 하게 된다면 거기서 나오는 재원이 결국은 또 도시재생사업에 순환되어져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일단 공기업으로서의 도시재생사업의 기본적인 모습은 이익 나는 구조가 아니더라 한다면 이익을 누군가는 그 안에 녹여줘야만 사업할 수 있는 구조다.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 도시공사 같은 경우 인천시 부채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기관이거든요. 하기 때문에 어떠한 재정의 건전성에 있어 가지고 앞으로 그 전망치를 내놓는 부분이 있어서 최저치를 갖고 계산을 해야지 최고치를 가지고 계산하면 안 된다는 얘기거든요. 그래서 어떠한 순환적인 과정에서 악순환은 일어나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각별하게…….
위원님 염려해 주신 내용대로 저희 베스트 또 노말, 워스트 세 가지 사안들을 상정을 해서 굉장히 고민하고 있고 위원님 말씀 충분히 고려해서 사업추진하겠습니다.
각별히 신경 좀 써주시고요.
시간 조금만 더 쓸게요. 양해 좀 해 주십시오.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짧게 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인천시에 도시공사에서 공공임대아파트 분양을 해서 임대기간이 도래, 그러니까 분양시점이 도래하는 데가 좀 몇 군데 있죠?
제가 알기로는 아까 이쪽 책자도 보니까 공공으로 해서 구월1하고 구월6이 511, 602세대예요, 그렇죠?
지금 여기 같은 경우가 2015년도에 분양을 했기 때문에 이제, 분양이 아니라 그때 공사를 하고 이게 분양시점이 돌아오는 거죠?
분양을 전제로 한 임대로 공급했습니다.
그러면 5년이 지나면 지금 내년도에 6월달부터 여기는 어떻게 진행을 시킬 건가요?
그게 얼마 전에도 저희 지역이다 보니까 민원인들이 오셨어요. 그런데 사장님을 좀 만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도시공사에다 먼저 요청을 했는데 도시공사 담당 직원이 아마 그 부분을 그쪽에다가 다시 피드백을 안 해 주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직원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는데 제가 알기로는 사장님께서는 상당히 소통하는 데 있어 가지고 많은 신경을 쓰시는 분인데 왜 답변을 안 줬을까라고 하는 부분에서 조금 그렇고요.
그래서 지금 임대의무기간이 2분의1이 지나면, 여기 나와 있네요, 공동주택특별법에. 그래서 임차인과 합의하고 그리고 분양전환을 해야 된다.
‘할 수 있다.’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차계약서에도 ‘임대의무기간의 2분의1이 지난 경우 갑과 을이 합의하여 분양전환할 수 있다.’
선례가 있어요, 또. 2015년도 송도웰카운티 3단지 같은 경우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해 가지고 5년 차에 조기분양한 사례가 있습니다.
지금 이분들은 이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그 지역 주민들은. 그래서 2019년도 9월 11일로 해 가지고 총 분양대금의 50%를 납부했는데 본인들도 그렇게 해 줬으면 좋겠다. 우리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의향이 어떠신지.
위원님께 이렇게 말씀을 들으니 제가 돌아가서 한번 내용을 좀 더 확인하고 가능성에 대한 것을 그러니까 아까 위원님 말씀해 주셨던 송도웰카운티에 대한 것도 검토하고 저희뿐만 아니고 LH도 이러한 일을 또 하고 있기 때문에 5년이 종료가 되면 분양전환할 수 있다라고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가능성에 대해서 한 번 더 본격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어쨌든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지금 우리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님도 우리 도시공사의 부채비율이 인천시의 거의 60%를 차지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것에 대해서는 상당히 우리 건교위에서도 사업은 앞으로, 부채도 자산이기 때문에 이것도 계속 사업으로 해 가지고 변제해 나갈 거라고 생각하고 있고 아까 백종빈 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금 언급하신 부분이 검암역세권에 대한 언급을 많이 하셨어요, 그렇죠? 여기에 지금 총사업비가 8200억 정도 되죠?
네, 그렇습니다.
검암역세권이 방식 자체가 지금 도시공사에서 주된 목적은 민간사업으로 가려고 하는 부분이 크죠?
민간사업은 아닙니다.
그래요?
민간재원을 활용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 민간재원을 활용할 방안이다?
지금 그러면 여기가 공모로 할 것 아닙니까? 공모하지 않아요?
그 부분도 공모의 대상은 맞습니다.
그렇죠. 이게 어쨌든 여기는 FI 방식으로 해서 SPC 해서 직접투자방식으로 할 가능성이 좀 있을 것 같은데 지금 여기는 검암역세권이 사실은 화두예요. 어쨌든 민간사업이든 뭐 우리 지금 공사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든, 도시공사에서 하는 사업이든 마찬가지로.
그런데 여기가 서북부터미널을 갖다가 같이해서 연계하는 사업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런 사업을 주제로 해서 목적으로 하고 들어오고 있는 거죠?
위원장님 이 검암역세권에 대한 공모 부분은 일단 저희가 지분을 나누는 방식의 어떤 직접참여방식이 아니고요. 파이낸싱의 어떤 기법상 민간자금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겁니다. 그래서 민간이 직접참여하는 어떤 모습하고는 좀 차이가 있습니다.
어쨌든 우리 사례가 성남에 있는 판교 대장지구가 사례가 있어요, 보면. 그것 상당히 성공한 사례인데 어떤 방식인지는 알고 계시나요, 혹시?
네, 개략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죠?
이게 어떻게 보면 공모사업으로 해서 은행에서, 건설사가 아니라 은행에서 해서 투자하는 방식으로 해 가지고 가는 건데 어쨌든 잘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또 한 가지는 저는 검암역세권이 있으면서 경서아라뱃길을, 경인아라뱃길이죠? 그것 쭉 넘어서 백석지구가 있어요, 한들지구 연계돼 있는. 이 부분이 사실은 우리 2030에서 기본계획 수립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알고 계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여기 백석지구도 꼭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지금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은 이 부분에…….
(관계관을 향해)
“영상 좀 잠깐 보여주세요.”
(자료화면을 보며)
제가 교통국하고도 행정사무감사 시 검암역세권이 환승센터로 했을 때 이 부분이 뭐냐면 하늘휴게소입니다.
그래서 환승센터로 상당히 각광을 받고 있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을 마련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릴게요. 이런 부분도 담아내서 하게 되면…….
저도 저 사례 굉장히 깊이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연계해서 복합환승센터의 기능을 완벽히 해낼 수 있는 곳이 공항고속도로에 있는 검암역과 사실은 아까 9호선도 말씀을 하셨어요. 직결되고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 검암역은 상당히 활로를 띨 수 있다 하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사장님 겨울도 되고 우리 시민들의 주거복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시민들 앞에서 한 말씀 간단하게 좀 해 주십시오.
제가 취임하고 벌써 1년하고 1개월쯤 지난 시점에 앞만 보고 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앞에는 시민분들이 계시다고 생각을 하고요. 어쨌든 저희 인천도시공사가 공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이 결국은 도와주리 공기업을 표방을 하고 있는데 도울 수 있는 도시재생 부분 또 주거복지 부분에 저희 역할을 좀 찾고 녹이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공사가 공기업의 역할을 다하신다고 말씀을 하셨고 도시 공기업으로서 설립목적이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 설립을 한 것이 도시공사고 LH 같은 경우에는 국민주거생활의 향상 및 국토의 효율이용 도모,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LH는 설립을 했어요.
서울 같은 경우에는 LH가 사업을 많이 합니까, SH공사가 많이 합니까?
서울은 주로 SH공사에서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 그렇죠?
주거복지 분야도 아마 서울특별시는 국가재정의 어떤 도움을 받지 않고 서울특별시의 재정으로 활용해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인천은 왜 LH가 많은 공사들을 이렇게 시행을 하게 됐습니까?
도시공사의 부채현황이나 여러 자본잠식이 있는 그런 상황에 LH가 많은 사업들을 공기업으로 지금 참여를 하고 참여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들을 지금 LH가 정확하게 하지 않기 때문에 위원들이나 많은 사람들이 공론화 과정을 겪고 있어요.
거기에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LH에서 또 계속 계셨고 그런 전반적인 부분들을 왜 LH가 지금 인천에 많은 사업들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들을 지급 안 하는지 사장님께서 사견으로 말씀을 잠깐 좀 해 주십시오, 양쪽에 다 계셨으니까.
글쎄요. 오늘 행감받는 자리에서 사견을 말씀드리기는 좀 어렵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나름 LH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부분이 적지 않다고 또 생각을 합니다.
다만 LH라는 사업주체와 또 사업을 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안에 서로들 간에 협업의 모습은 좀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 협업에 대한 부분들을 좀 주도적으로 사장님께서 해 주실 수 있는…….
제 역할을 찾을 수 있다면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도시공사와 LH 간에 사업들 연관성이 굉장히 깊고 많기 때문에 그리고 거기에 따른 서울 같은 경우에는 LH보다는 자체 공사에서 그 공사를 해서 이익에 대한 부분들, 공공성에 대한 부분들로 다시 주거재생이라든가 여러 복지라든가 이런 쪽으로 재투자가 되는데 LH가 지금 루원시티, 십정2지구 많은 상황에 사업을 하고 있어요. 천문학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들은 전무하다라는 거죠. 왜, 그게 경제자유법과 시행령의 불일치 때문에 LH가 사업이 끝난 시점에 개발이익 환수에 대한 부분들을 낼 거냐 안 낼 거냐에 대한 여러 사항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을 공기업인 도시공사 쪽에서도 그런 사항을 좀 전반적으로 확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저희 역할도 찾고 또 제 입장에서 만약에 어떤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라면 찾아서 하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부채 말씀을 하셨는데, 많은 위원님들께서, 또 신규사업에 많은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요. 그 천문학적인 부분에 LH 같은 경우는 1ㆍ8부두에서 수익이 안 난다고 공적사업에 한 발 뺀 상황입니다. 도시공사에서 우리 1ㆍ8부두에 대한 부분들 시찰도 했었는데 그런 부분에 또 우리 공사가 그런 부채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갈 수 있는 부분이고 또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도 5000억이 넘는 사업인데 그런 사업들, 수익이 안 나는 부분들을 어떻게 갈 건가. 이런 부분들을 또 고민 안 할 수도 없는 상황이고 그런 상황에 공사가 그런 어려움이 있을 때 LH가 또 공기업의 탈을 쓰고 이익에 대한 부분들로 접근해서 인천의 어떤 사업들을 다 잠식하는 그런 부분에 우리 공사가 책임이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을 하세요?
아까 백종빈 위원님 말씀 중에도 저희 부채비율에 대한 말씀이 또 계셨었고 한동안 부채가 많은 공기업으로서 아마 인천도시공사가 많이 표현도 됐었습니다. 실제로 2018년도 말 기준으로, 2019년도 상반기 기준으로 저희가 이자가 나가는 부채는 5조원 밑으로 지금 내려갔고 2018년도에 실질적인 어떤 부채규모가 8조원에 이르는 시절도 있었습니다. 도시공사의 도시개발 사업추진의 일정 자체가 초기 출자가…….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LH가 우리 인천의 주택사업에 많이 관여를 했고 그 관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공적으로 사업을 해서 좀 개발이익에 대해서 재투자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지금 방만하고 있다라는 것에 지적을 하고 싶고요.
그 다음에 도시공사의 부당행위에 대한 부분들 지적사항 받으셨죠, 정기종합감사에?
그 부분을 좀 설명을 해 주십시오.
좀 구체화해서 말씀해 주시면…….
자격증 없는 사무직 건축 하자보수 감독자 선임하는 등 그런 내용들이 있었잖아요. 그게 서른세 가지가 돼요.
이건 좀 구체적으로 시간을 두고 별도로 보고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위원님께.
그런 어떤 행정절차라든가 법적기준, 투명한 사업절차에 대한 업무가 그런 노력들이 미진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께서 관리ㆍ감독에 대한 부분들을 철저히 못 했던 부분은 없으신지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좀 해 달라는 겁니다.
감사라고 하는 부분들이 잘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시정에 대한 요구를 또 하기도 하고 때로는 예방적인 어떤 측면에서 감사를 진행해 주신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 임기 동안 있었던 어떤 지적사항들에 대해서 좀 펼쳐놓고 한 번 더 짚어보는 기회를 또 만들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서른세 가지나 되는 이런 지적사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러 사항이 또 있어요. 그런데도 지금 도화지구 산업단지 악취에 대한 부분들은 또 좋은 쪽으로 처리를 해서 가고 있는, 잘 협의가 됐죠, 그 부분?
네, 매수까지 끝났습니다.
다 끝냈고…….
매수계약까지 끝났습니다.
그런 부분에서는 이제 발 빠르게 빨리 움직이셔 가지고 주민들과 협의 그리고 그 성보산업과의 협의가 잘 이루어진 부분은 고무적인데 제가 말씀드렸던 도시공사 내의 어떤 부적절한 부당행위, 여러 가지 부분들이 한두 건이 아니라 서른세 건이나 되는 부분 그리고 기사에도 나와 있는 임대사업 시설보수 감독에 대한 선임비, 특정 부서에 근무하면서 도시공사 매입임대 중인 다세대주택 하자보수, 유지보수 담당하고 이런 여러 사항들이 민원이, 응대하는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부분에 문제가 있었다. 자격증 없는 사무직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도시공사에서도 고민하고 차후에는 이런 부분이 없어야 된다라고…….
시정이 될…….
시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되고 있습니다.
되고 있습니까? 됐습니까?
지난번 시 종합감사 때 지적했던 사항들이 대부분 진행이 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도시공사에서는 그런 사항들이 없어야, 그런 조직문화가 좀 정착이 잘 돼서 그런 부당행위나 이런 부분들이 없게끔 우리 사장님께서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심히 진행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방안에서 왜 이렇게 원도급률도 ’17년, ’18년, ’19년에 변함이 없고요. 36%에서 정도에서 움직이지 않고 하도급률은 오히려 36%에서 30%로 2019년에 떨어졌습니다. 그 다음에 자재현황도 인천시 자재도 이것은 뭐 74%에서 43%로 떨어졌어요, 2017년, ’18년, ’19년에서. 지역에 있는 장비현황도 86%에서 한 70%로 떨어졌는데 이게 지금 지역경제 그러니까 인천시에 있는 하도급률이나 원도급률 이런 것들은 씀으로 해서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 또 세수확보, 탄탄한 토종기업 만들기에 지금 주력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이렇게 전부 다 역행하고 있는 건지 간단하게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취임 이후에 지역경제 살리기 또 동반성장에 대한 부분을 계속 노력을 했습니다만 조금 어려움이 있었던 부분은 저희가 49층짜리 주택을 건설하는 십정2지구 및 송림초교 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같은 경우에 49층짜리 초고층 아파트를 짓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거기서 주요공정이었던 철콘공정 이 부분이 굉장히 큰 비중을 차지는데 그 지역에서 아마 참여하기가 좀 어려운 어떤 공정이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송림에는 지역 업체가 참여를 해 주셨고 십정 현장에 현재 참여를 못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비율이 좀 낮았었는데 지금 두 달 정도, 한 달 반 정도 남은 기간 동안에 비율을 높이는 부분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지역 하도급률 약정률에 몇 프로로 돼 있어요, 지금?
그런데 지역 하도급 약정률에 보면 도시공사에서는 40% 정도로 약정돼 있는 것이 맞죠?
네, 그렇습니다.
왜 그렇게 낮춰놓으신 거예요? 지역 토종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기업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40%로 낮춰놓은 거예요?
40%를 정해 놓고 그 이상은 저희 노력으로 끌어오고 있습니다.
이것 60%로 올리세요. 지금 조례로서 70%로 바꿀 건데 변함이 없는 거잖아요.
조례에서 뒷받침이 되면 그렇게 또 바꾸겠습니다.
조례에 60% 돼 있습니다. 그런데 약정서에 보면 40%로 돼 있고 이제 조례를 70%로 올리겠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사용률이 원도급률이 40%, 35% 이렇게 올라가지 않는 겁니다.
사장님이 그렇게 돼 있는 것을, 40%에 맞춰놓은 것을 직원들이 노력하겠습니까? 이것 정정 부탁드리겠고요.
그 다음에 도시재생은 언제부터 했던 거예요, 도시공사에서?
실제로 도시재생 뉴딜정책 발표는 2017년도 4월달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인천광역시에서 도시재생사업을 인천 지자체, 지방정부의 정책사업으로 편 것은 민선7기 시정부 들어와서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작년도 7월달 이후 그렇게 된다면 제가 취임 이후에는 당연한 사실로 알고 있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해서 참여를 계속 노력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대답 조금만 짧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시간이 별로 많지 않기 때문에.
도시재생센터, 광역센터가 지금 도시공사 안에 있는 거잖아요. 그래서 제가 작년에 주문한 게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사업 동인천역사 포함 검토 좀 해 달라고 특별히 주문을 했어요, 그렇죠? 도시재생센터가 도시공사 안에 있으니까.
이것 지금 어디까지 되고 있어요? 전혀 인천시랑 협의하지 않았죠? 파산 절차 후 인천시랑 상의하겠다 지금 이렇게 하고 계시는 것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원도심에 제일 중요한 개항창조도시가 있는 동인천역사는 굉장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요. 동인천 재생 그러니까 재생센터에는, 역사는 초고밀도로 개발이 돼야 되는 부분이고 역사를 빼고는, 특히 동인천역사는 지금 급행열차가 출발하는 시발점이잖아요. 이것 이대로 10여 년 이상 방치하고 도시재생을 한다고 보십니까?
말씀해 보세요.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일단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기능이 있는 것이 아니고 교육과 활동가 양성의 그런 조직입니다.
아니요, 이 동인천역사만 좀 말씀해 주십시오.
그 권역은 지금 우리 도시재생사업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업인데요. 일단은 권리관계가 정리가 되어야 도시재생사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게 도시계획상, 그렇죠. 그전에 시랑 합의를 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면담을 좀 상의를 해 봐야 되지 않을까, 도시재생이라는 게 뭡니까.
물론 다른 얘기이기는 해요. 그런데 역사를 빼고 도시재생을 논한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죠. 어쨌든 동인천역사를 도시재생이든 재배치든 재정비를 포함해서 도시재생을 끌고 가야 되지 않을까요? 알토란, 그것은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도시광역센터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광역센터 및…….
컨트롤 역할을 제대로 하고 계십니까?
구조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는 범위는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기초단체나 현장지원센터랑…….
기초단체장님들의 의지로 기초단체에 센터가 운영이 되고요. 저희가 수탁관리하고 있는 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천시에서 저희하고 협업하에 추진하고 있는 그런 조직입니다.
지금 이대로 기초센터나 현장이랑 연계성과 협업 이런 게 제대로 되고 있어요?
현재는 그렇게 잘 된다고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잠깐만 광역센터장님 앞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전찬기입니다.
광역센터와 기초현장센터와의 법률관계를 잠깐만 짧게 좀 설명해 주세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우리가 도시재생법이라고 그러는데 그 법에 의해서 설립하는 주체가 광역하고 기초가 다릅니다. 또 역할도 법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광역센터와 기초나 현장센터가 수직관계는 아니고요.
다만 서로 애로사항 같은 것을 협력하고 또 분기별로 지금 센터별로 센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작년 같은 경우 서울시도 센터협의회가 구성돼 있고 또 부산하고 강원도에서도 센터협의회가 있어 가지고 우리 인천에서도 내년도에 센터협의회를 구성해 가지고 정관도 만들고 해서 조금 더 유기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도록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업비가 지속적으로 오르고 있는데 이번에도 17억 정도 예산이 잡혀 있잖아요. 그런데 이 체계로 지금 말씀을 하셨지만 그 협의체만 만들어서 이게 가능할까요? 연계가 될 수, 그러니까 소통이 안 되고 그 다음에 업무의 관장을 할 수가 없으면 센터의 역할이 없지 않을까요?
지금 법적으로는 광역에서 기초나 현장을 관할하거나 감시할 기능은 없습니다. 방금 말씀드렸듯이 그런 기능이 없기 때문에 협의회를 구성을 해 가지고 좀 더 유기적으로 협조를 해 가면서 하려고 그런 계획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 유기적으로가 아니라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제11조 및 시행령 제14조에 딱 명백하게 돼 있잖아요. 상하관계가 아닙니다. 수평관계가 아니에요, 상하관계예요. 그렇죠?
(「수평관계」하는 위원 있음)
수평관계예요, 수평관계.
관계로는 수평관계입니다.
수평관계로서의 광역센터의 위치는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고 그런데 도시재생의 역할이 있잖아요. 신도시와 원도심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이런 도시센터가 있는데 그런 식으로 해서 일이 마무리가 되겠냐고요, 이게.
예를 들어서, 답변 조금만 신흥동 같은 경우에 지금 생활형 주택이 우후죽순 올라가고 있어요. 저희가 그분들의 업무를 터치할 수도 없고 감사를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이게 굉장히 심각한 문제라서 우리가 보기에는, 우리 위원들이 보기에는 현장에 감사를 할 수가 없으니 인천광역센터는 유명무실이다 이런 얘기들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사업비가 총 작년에 쓴 걸 보면 10억 정도를 썼는데 인건비가 60%가 넘게 나가고 있어요. 사업비보다 인건비 60% 정도를 쓰고 있는 것은 이것은 비효율적이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일괄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금년 같은 경우에 총사업비가 10억 4000인데 사업비는 3억 5000 정도 됩니다. 전체 예산이 절대적으로 적다 보니까 인건비가 어쩔 수 없이, 인건비는 고정경비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포션이 좀 크게 됐고요. 내년도에 지금 19억 정도를 신청을 했는데 내년도에는 포션이 굉장히 줄어드는 걸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법률에서 정했던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해서 특별법이 약간 좀 불확실성이 있기 때문에 각 부산이나 수원, 시흥 같은 경우에는 재단으로 갔어요. 그 이유는 이런 이미 종속관계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게 재단이나 민간으로 갔던 부분이에요. 이런 것 분명히 시정해야 되는 부분이 맞습니다, 보완해야 되고.
당초에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할 때 그런 것을 검토를 했었습니다. 했었는데 처음부터 재단으로 가거나 민영화로 가는 게 리스크가 있기 때문에 일단은 공공기관에 위탁을 하는 게 바람직하겠다 그래서 도시공사에 위탁을 해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내년도에는 지금 시에서 재단으로 가는 게 좋을지 또는 다른 방법이 좋을지, 현 상태가 좋을지를 아마 용역을 줘 가지고 연구를 할 예정입니다. 지금 그래서 부산이나 수원, 시흥은 재단법인으로 가고 있는데 거기도 장점이 있습니다마는 또 단점도 있기 때문에 시에서 내년에 그걸 심도 있게 검토를 해서 방향을 지금 잡아가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보기에도 감사하다가 살짝 아, 이게 너무 진짜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용역을 통해서 다시 한번 잘 검토를 하셔서 이게 지역의 도시재생이 제대로 되도록 기반을 만드셔야 된다고 봅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도시공사 비전이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입니다.
지금 인천시 정책은 도시재생으로 가고 있죠?
신도시 중심이 아닌, 물론 투 트랙입니다. 투 트랙이지만 도시재생에 주안점이, 포커스가 그쪽으로 가 있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여러 부분에서 도시재생을 하고 있는데 신도시 같은 경우 예산만 수반이 되거나 하면 말하자면 주거환경개선사업이나 이런 부분은 그냥 잘 굴러갑니다.
그렇지만 도시재생이라는 것은 그 근간이 그 지역의 정체성을 비롯한 역사ㆍ문화, 모든 게 수반이 돼야 되기 때문에 굉장히 어려운 면이 있고 더디게 갑니다. 오랜 시간이 걸려서 가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은 생각이 어떠십니까? 어떻게 해야 된다고.
인천은 도시재생으로 풀어야 될 영역이 굉장히 다양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천의 역사가 근대로 따지면 인천개항과 맞물려서 130년 역사를 갖고 있다고 한다면 그 부분을 보존하고 또 그 부분에서 활력을 찾고 하는 부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고요.
그러니까 주거지의 어떤 재생뿐만 아니고 인천이 갖고 있는 특성상 개항장 일원의 모습이라든지 내항 문제라든지 또 산업단지가 주요한 역할을 했던 과거 시점, 현재로서는 노후산단들이 많이 산재돼 있기 때문에 산업단지 재생 등까지 한다면 아마 재생의 영역이 대단히 다양하고 넓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고민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개항장 일원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공간구상에 대한 연구 용역도 했어요. 나중에 그 용역한 것은 한 부만 저 좀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이렇듯이 많이 애를 쓰고 있고 또 2019년도에도 재생사업 관련 예산이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만족스럽지를 못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좀 예산을 더 증액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원도심에 자꾸 옛날 집들을 부숴나가요. 주차장이니 도시생활형 주택,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정숙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지만 자꾸 부숴나가다 보니까 원도심 형체를 잃어버려요, 그 정체성도 없어지고요. 자꾸 거기에서 오랫동안 살던 분들이 다 떠나게 되는 그런 현상이 벌어지는데 그래서 빈집이나 노후된 빌라라든가 이런 것들을 개선해서 리모델링해 가지고 임대하거나 또 전세임대나 월세임대나 이런 임대주택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자꾸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중구 지역 이런 데 보면 빌라촌들이 율목동을 비롯해서 많이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가 보면 다 비었어요.
물론 문제가 있죠. 가봐도 환경이 도저히 살 수 없을 정도고 또 몇 년씩 비어 있다 보니까 이제 사람이 사는 곳이 아니라 그냥 우범지역화되고 이런 부분들이 너무 많고 또 그로 인해서 주변 주택들이 자꾸 슬럼화돼가기 때문에 그런 집들을 사서 좀 싸게 임대를 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재생 관련에 대해서 조금 전에 박정숙 위원님 질문하셨지만 인천재생센터 센터장님 나와서 잠깐 질문하겠습니다.
사장님 인천도시재생센터가 도시공사 자체 내에 있는 걸 어떻게 생각하세요? 분리하시거나 이런 생각을 가져본 적 있습니까?
당연히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저희 도시재생사업본부와의 시너지가 있다고 생각을 해서 저는 현재까지 시너지 있는 범위로 좀 생각을 하고 수탁관리를 해 나가고 있는데 원천적인 입장에서 분명히 장단점은 딸려 있을 겁니다. 장단점 아마 시에서도 그런 판단을 하고 계시다고 하니 일단 용역결과 따라서 만약에 효율성이, 효과성이 인천도시공사에서 수탁관리하는 것이 맞는지 아니면 재단형식으로 가는 게 맞는지 민간으로 가는 게 맞는지 아니면 시에서 직접 관리하는 게 맞는지 이 부분을 한번 판단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에서 광역도시센터의 기능이 불명확하다는 거죠. 권한도 하나도 없고 잘못하면 예산만 축내는 그런 기관으로 전락하고 말까 봐 우려해서 드리는 말씀이었고요.
우리 센터장님.
센터장 전찬기입니다.
센터장님은 어떻게 생각세요? 제가 토론회나 여러 군데에서 그런 말씀을 드린 적이 있거든요. 분리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거기에 대해서 백 데이터나 이런 조사를 해 보셨습니까?
조사는 해 보지 않고요. 전국센터협의회가 수시로 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마다 국토부 또 LH 관계자들이 같이 회의를 하고 있는데 서로의 장단점에 대해서 논의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국토부에서도 나름 어떤 게 더 좋은지 계속 예의주시하고 있고요.
아니, 인천도시재생센터를 말씀하니까 그쪽 부분만 얘기하세요, 우리 부분만.
제 입장에서 어떤 방법이 좋다고 하기는 그렇고요. 다 방법마다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내년도에 아마 용역이 발주되면 거기에서 연구결과에 의해서 방향을 잡아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서구만 인천도시센터에서 관리하죠? 나머지는 다 지자체에서 하고?
기초단체에서 하는 것 아무런 권한이 없잖아요.
권한이 없습니다마는 협업관계는 계속 유지해서 지금 하고 있고요.
그 협업관계 때문에 건설교통위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는 거예요.
하는 일이 없습니다. 제가 도시재생센터 같은 경우에도 홈페이지에 들어가 봐요. 2019년도에 다 예정, 예정, 예정 돼 있어요, 뭘 했다고 나와 있지를 않고.
홈페이지에 한번 보셨어요?
네, 자주 들어갑니다.
뭘 했다가 아니라 예정만 되어 있어요, 올해가 다 가는데. 11월, 12월 이제 두 달도 안 남았는데요.
이런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데이터 자료들을 바로바로 좀 올리지 못한 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권한이 없으면 협업이라도 해야 되고요. 이게 교육기능이 있잖아요, 교육. 기초단체센터장들하고 뭐 제대로 된 협의체도 없는 것 같고 어떻게 권한을 만들고 어떻게 의회에서 해야 되는지 나중에라도 그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내년에 협의회를 정식으로 만들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협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예산 다 삭감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세요?
불필요하잖아요, 기초단체에서 다 하고 있는데, 권한도 없는데.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드리는 말씀이고요.
우리 도시재생 위원들로 만들어진 연구회에서도 지방을 다 가봤습니다. 위원들이 시간이 남아서 놀러 그런 데 다니는 것 아닙니다. 가서 보고 느끼는 게 있어야 인천은 타 도시, 물론 잘나가는 데만 가서 그럴지 몰라도 타 도시에 비해서 너무나 뒤처져 있다, 이게 유기적으로 협력도 안 된다, 주민과 코디네이터나 센터하고 너무 간격이 크다 그 말씀을 드릴게요.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조금만 더 쓰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종합감사 결과에 대해서 조금 전에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이, 박 사장님이 취임하시고 나서 분위기가 많이 밝아졌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물론 지적사항이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들춰봐야 되겠지만 직급수행비나 관리업무수당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형평성 문제가 제시가 됐죠?
저도 관리업무수당하고 직책수행비하고 이게 분간을 못 하겠어요. 뭐 임원들이나 3ㆍ4급은 관리수당을 안 주고 2ㆍ3급은 주고 이건 직책수행비하고 또 더블 되는 것 같고 뭐 이런 문제 개선을 하세요.
그리고 임의 적용하는 부분, 그냥 수고한다고 떡값 주듯이 이렇게 올려서 주는 부분들 아시잖아요, 네? 기록일지 같은 것 하나도 하지도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론 400만원, 500만원 고생한다고 줬지만 하자보수 감독자나 임대시설 보수 감독자에게 지급하는 자격이 맞지를 않는다는 거죠. 그런 부분 좀 더 중복지급 또 되지 않게끔 많이 관리ㆍ감독을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여기 행정사무감사 지적 처리결과에 보면 성범죄 재발방지 강구대책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종결됐다 그랬는데 상반기 집합교육 실시하는 중간에 성매매 사건이 터졌죠?
수사는 어떻게 됐습니까?
수사는 종결되었고 이제 미추홀구에서도 아마 징계수위를 결정하는 단계까지 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추홀구하고 우리 도시공사하고 물론 같이들 먹었지만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서로 눈치 보는 거예요?
일단 검찰을 통해서 혐의사실 그러니까 그 안에 복잡하게 꼬여있던 뇌물문제라든지 이런 문제는 혐의 없음으로 나왔는데요. 일단 행위에 대한 문제 그 문제를 놓고 저희도 인사위원회를 좀 열 계획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일벌백계해야 되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데 꼭 일 잘하는 사람들이 사고를 쳐요. 재발방지대책, 그런 예방교육 해도 소용이 없는 것을 이걸 어떻게 합니까. 이게 철저히 안 했다는 거거든요. 그냥 건성건성 넘어가요. 그냥 이것 받아야 되는 거니까, 교육 이수해야 되니까 시간 때우기식으로.
그래서 이런 교육은 정말 실제적으로 진행될 수 있게 해야 된다 그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또 시간이 이렇게 많이 지체가 됐습니다. 지나갔고 오전 중에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대다수가 하셨는데 아직 안 하신 위원님은 우리 신은호 위원님이 계시고 또 추가질문을 하실 것 같아요.
그러면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 및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1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우리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식사를 하시고 나른한 시간인데 그래도 업무에 집중해 주시고요. 1년에 한 번 있는 행정사무감사니까 내용을 좀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재정건전화 목표 오전에 우리 여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사실은 질의를 많이 하셨어요.
재무구조 개선방안에 보면 사업방식 다각화 그 다음에 보유세 등 세금절감방안 그 다음에 신규사업영역 검토에 관련된 내용으로 전부 다 명시를 해 놨는데 보유세 및 세금절감방안에 보면 장기 미매각 부지 무상임대 및 매각 추진으로 보유세 절감 그 다음에 지방세특례제한법 감면 연장을 통한 취득세 절감, 정비사업 법령개정을 통한 취득세 절감 이게 가능한 건가요?
네, 금년도에 그 실적이 실제로 한 110억 정도를 저희가 절감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감면 연장이 가능해요?
네, 이번에 한 10억 정도를 감면을 받았고요.
취득세도 마찬가지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언제까지 가능한 거예요, 이게?
금년도에, 잠깐만…….
금년 마무리되는 거예요?
그러면 재무구조 개선방안에 대한 장기적 비전으로 보면 이게 안 맞잖아요.
그런 내용들을 지금 찾아가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다음에 신규사업영역 검토에 보면 부동산시장에 편중된 수익구조 개선 및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신규사업영역 검토라고 그랬는데 이게 부동산시장에 대한 여러 가지 수익 편중에 대한 구조개선이라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래서 다른 방법이 뭐 있나요?
일단은 그 수익을 늘리는 측면도 있겠지만 비용을 절감하는, 원가를 절감하는 방법에서도 찾아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지금 저희 자본금이 수권자본은 4조 7000억이나 되지만 저희가 실제로 납입자본은 3조 6000억입니다. 3조 6000억 안에 저희가 현금으로 받은 부분이 2100억 그리고 출자받은 출자자산으로 받은 부분이 3조 4000억 정도가 됩니다.
3조 4000억에 이르는 부분들이 저희한테 현금화돼서 사업자금으로 쓰이는 부분보다는 보유자산에 대해서 재산세 등 종부세까지 포함된 세무의, 세금납부의 어떤 재원으로 되다 보니까 저희 공사로서는 두 가지 측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현실입니다.
첫 번째는 재원조달 그만큼 해야 되는 금리가 나가는 부분, 채권발행 금리. 또 한쪽은 사용은 못 하면서 저희 소유로 되어 있다는 이유 하나로 저희가 재산세 또는 종부세 납부에 대한 그 부담을 지고 있는 부분들.
그래서 저희가 지금 노력하고 있는 부분 중에는 비용집행의 절감적인 측면에서 세금에 대한 부분도 좀 포함시켜서 고민하고 있습니다만 저희가 갖고 있는 땅 중에 공공목적으로 공할 경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경우에 지방세도 감면할 수 있는 대상이 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부채감축에 대한 2019년 종합계획을 세워서 2018년도 당초 부채감축 비율보다 1000억 정도 상향조정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계시잖아요. 이게 연말쯤 되면 이렇게 전망치가 맞아떨어지나요?
연말까지 달성한다는 부분보다는 그만큼 노력을 계속해 나가고 있습니다. 실제로 세금절감 부분은 110억 정도 절감한 게 맞습니다.
전체 지금 도시공사 부채금액이 2019년 10월 31일 기준으로 얼마나 되나요?
지금 6조 4200억 정도입니다. 상반기 기준입니다.
상반기 기준으로요?
2019년도 10월 31일, 10월 말 기준으로 대부분 나오는데, 행감 때 보면. 그 기준에 그게 안 나왔나요?
아, 6조 1654억입니다.
10월 31일 기준이요?
6조…….
1654억.
계획했던 대로 이게 잘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고요.
사실은 인천 전체 부채비율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어서 채무비율을 낮추는 데 노력을 좀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 지금 사업이 진척이 제대로 잘 되고 있나요?
네, 지금 현재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과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2개 사업 정상추진 중에 있습니다.
십정2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가 총사업비가 1조 4862억 정도 돼요?
사업시행, 그리고요. 그 다음에 송림초교 주변이 5493억인데 ’19년 5월달에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신청하셨어요. 그 이유가 뭔가요? 송림지구,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요.
내용을 몰라요?
작년 5월달 것 그것은 기억을 좀 못 하고 있습니다.
아니요, 금년 ’19년 5월달 거니까 제가 질의를 하죠.
’19년 5월달에 사업시행 변경인가 신청을 하셨다고요. 이것 그 내용이 뭐예요?
제 기억으로는…….
관리처분계획 변경인가도 하셨잖아요.
내용이 뭔지 모르세요?
죄송합니다.
(인천도시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때 4월달까지 미뤄졌었던 벧엘교회 철거가 진행되고 그것에 따른 종교시설용지를 담아서 공원녹지시설에 반영시키는 문제를 포함시키고 그리고…….
그 사업시행 변경, 그 계획 변경사유가 사업진행상황을 고려한 사업시행기간 수정하고요. 기 인가된 관리처분계획 그 다음…….
정비사업비 반영…….
관리처분계획의 정비사업비 반영하고 건축설계 일부 변경내용하고 그 다음에 정비계획 및 변경고시 반영했고요. 토지 및 건축물관리 명세서를 변경내용에 반영했고요. 임대주택 공급 등 세입자 대책 실제 이주대상자 확인결과를 반영했고 사업 시행규칙을 변경했어요. 내용을 좀 숙지하셔야죠.
이게 인천의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서 엄청나게 큰 사업이잖아요. 주요사업인데 기본적으로 사업시행인가 변경이나 관리처분계획 변경을 왜 했는지에 대한 것은 사장님이 좀 알고 계셨으면…….
그렇게 하시고 그 다음에 꼭 이것 뭐 지적하려고 그런 건 아니고요. 주요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좀 가질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이게 사업 진행하는 데 사업비 투자에 대한 그런 부분은 걱정 안 하셔도 되나요?
네, 현재까지 재무안정성에는 큰 문제없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송림초교 주변하고 십정2지구하고 사업 투자비용을 비교를 해 보니까 지금 중간투자비용이 금액 차이가 많이 나요. 우리 십정2지구는 사업지구가 굉장히 규모도 크고 세대수도 지금 5000…….
5678세대입니다.
678세대거든요. 그래서 이게 사업하는 데 그 사업비 때문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 건가요?
이 사업은 주거환경개선사업이 관리처분방식으로 진행되는 사업입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비에 대한 부분들이 저희 사업비도 들어가지만 주민분들이 나중에 부담해야 될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1조 4000억이라는 부분이 저희 공사의 재원만 가지고 하는 사업은 아닙니다.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 그리고 감사지적 내용에 보면 감독업무 수행관리자에 대한 수당지급에 관하여 지금 진행 중이라고 이렇게, 이행 중이라고 썼거든요, 감사지적 및 조치결과에. 이것은 설명을 한번 해 줘보시겠습니까? 어떤 내용에 관한 수행관리자에 대한 부당지급에 관한 내용인지.
(인천도시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것 그 해당 처장님이 누구세요, 본부장님이?
담당 본부장님 안 계세요?
죄송합니다. 저희 감사실장이 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실장님 나오시겠어요?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함을 알려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실장 임영호입니다.
마이크 켜세요.
마이크 켜시고요. 다시 말씀해 주세요.
감사실장 임영호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2018년도 저희 공사에 대한 인천시 종합감사 결과 중에서 지금 이행이 안 된 부분이 한 가지가 있습니다. 그 부분이 지금 관리ㆍ감독업무 수행관리자에 대한 수당지급에 대해서 지금 안 된 부분이 있는데요. 대부분은…….
그건 재판 중이에요?
지금 이행 중에 있습니다, 아직. 이것은 저희가 관리업무수당하고 직책수행비가 지급목적이 좀 유사하다고 해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통합을 해 가지고서 개선하라고 지금 시 감사에서 지적이 됐는데요. 이 부분은 해당 부서에서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습니다.
아니, 2018년도 감사에서 지적받은 내용인데 2019년도 감사에 똑같은 얘기가 반복돼서 나오면 안 되죠. 지금 수행 중이라고 말씀하시면 안 되잖아요. 업무를 그렇게 하시면 결국 방기하고 있는 건데, 그렇잖아요. 2018년도에 종합감사에서 지적을 받았으면 지금 1년 가까이 됐잖아요. 2019년도 우리가 건설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있는데 이 내용을 똑같이 지적을 받으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시정을 하셔야지.
저희가 지금 작년도 12월…….
내용은 뭐예요, 정확하게요?
내용은 관리업무수당하고 직책수행비가 유사하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같이 통합해 가지고 개선하라고 지적이 됐던 사항입니다.
업무 비슷한 중복지급 대상자로 지금 거론되고 있다 이 말인가요?
네, 그 당시에 그렇게 지적이 됐고요. 지금 관리업무수당 같은 경우에는 기본급의 10%를 지급하는 부분이고 직책수행비는 정액으로 지급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그 두 가지 부분이 기본급의 10% 지급하는 부분들은 각 개인별로 퍼센티지가 10%이다 보니까 좀 차이가 있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고요.
유권해석을 그러면 어디서 받나요?
이건 유권해석 부분은 저희가 지금 따로 받는 부분은 아니고요.
그러면 누가 판단을 해서 결정하는 거예요?
지금 저희 공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뿐만 아니라 노조 쪽하고도 같이 얘기하는 부분들도 좀 있고 이래서 해당 부서에서 지금 검토를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까지 이 부분만 이행이 못 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애로사항은 있을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8년도 종합감사에 지적된 내용인데 지금까지 시정이 안 되고 있어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참고하셔서 조속히 진행이 완료될 수 있도록 하고 조치하시기 바랍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한 가지만 질의하고 마치겠습니다.
우리 도시공사도 근로이사제 도입하셨나요?
이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아직 적용 안 하셨나요?
네, 아직은 추진과정에 있습니다.
언제쯤 할 계획인가요?
공사 중에 가장 빨리 도입할 계획입니다.
그 빨리가 언제쯤 돼요?
아무래도 내년 초 안에는 아마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가 지금 정원이 몇 명이죠?
그러면 300명 규모 이상의 기관이네요?
두 명입니다, 두 명.
두 명이죠?
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좀 철저히 하셔서 차질 없이 진행을 잘 하시고요.
우리도 한부모가족 자녀 지원하는가요? 가정만 지원하나요, 한부모가정?
저희가 다양한 어떤 복지사업을 지금 하고 있는데요. 한부모가정에 대한 지원도 저희 복지사업 중에 포함이 되는 내용입니다.
경기도에서 지금 지난번에 한부모가족 지원에 관한 내용이 고교졸업을 한 후에 곧바로 취직되지 않을 때 취직준비생들을 위한 한부모가족 자녀들이 만 18세 이전까지 부여받았던 지원혜택을 1년간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있는데 우리는 이런 것 안 하죠?
네, 거기까지는 아직 아니고요.
검토하셔야 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지금 앞으로 새로 확장시켜야 될 영역 안에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경기도 같은 경우는 ‘한부모가족 지원법은 한부모가족의 만 18세 미만 자녀에게 매달 20만원씩 1인당 양육비 등 급여를 비롯해 전기요금, 건강보험료, 휴대전화요금 감면혜택 등 다양한 지원혜택을 부여하고 있다.’ 이렇게 되어 있고 이게 우리 도시공사만의 문제는 아니에요. 인천시가 함께 고민해야 될 내용이거든요.
그 다음에 한부모가족 자녀가 고교졸업 후 대학에 진학할 경우 지원혜택은 만 22세까지 연장되지만 대학에 진학을 하지 못할 경우 혜택은 만 18세 초과되는 시점부터 중단이 돼요, 사실은요. 그러니까 이런 경우에 여러 가지 한부모가족에 대한 공백기간이나 또 사회를 살아가는 데 굉장히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결국 국무조정실에다 건의를 했더니 중요한 사안으로 채택이 돼서 개선, 규제개혁담당관은 우선 규제개혁 대상으로 선정을 하셔서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이렇게 마련해 가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실제 통계로 잘 안 잡히지만 대체적으로 보면 한부모가족이 약 12% 정도 된다고 그래요, 전체 인구의. 그러면 상당히 많은 겁니다. 그래서 이들도 사회활동을 정상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도시공사는 인천시 지방공기업이잖아요. 그래서 공공성에 대한 부분을 강화할 필요가 있고 또 특히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화대책에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사업을 진행해야 될 필요가 있어서 건의드리는 내용입니다. 참고하셔서 인천시 집행부하고 같이 노력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 말씀에 저희가 경험했던 부분을 말씀 올리면 한부모가정 이외에도 좀 더 열악한 환경에 있는 층들이 또 있습니다. 뭐냐면…….
조손가정도 있고 뭐 여러 가지 있겠죠.
그 시설에서 수용되어 있던 친구들이 성년 나이가 되면 바깥으로 나오게 됩니다. 출소를 하게 되는데 출소했을 때 그 대책이 현재 없는 게, 우리 인천시만의 문제는 아니겠습니다만 실제로 대책이 별로 없는 상태여서 저희가 할 수 있는 부분은 주거공간 부분을 나눔할 수 있는 부분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서 1년에 한 30명 정도가 출소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인천 관내에서.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도 우선적으로 좀 더 빨리 방안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 박인서 도시공사 사장님이 누구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 공부하셨고 성장하셨기 때문에 사회의 어려운 쪽에 시각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고 또 정책목표로 설정해서 잘 운영하고 있는 걸로 판단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구절벽이라는 말이 자꾸 나오는 것은 정말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불평등을 없애고 균등하게 복지혜택을 받아서 차별받지 않는 그런 사회를 만드는 것이 인천의 인구절벽을 깨는 첫 번째 방법이다 저는 이렇게 보고요. 그런 면에 있어서는 우리 인천시가 국제허브도시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두고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선도적으로 좀 해야 될 필요가 있고 또 우리 인천이 잠재적으로 가장 성장가능성이 높은 도시라고 말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인천도시공사도 지방공기업으로서의 그런 공공성을 강화하고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전에 저도 질문 하나 했고 오후에 한번 제가 질의를 좀 하겠습니다.
사장님 우리 지금 인천로봇랜드 있죠? 우리 조성사업이 있는데 지금 업체가 9개 SPC로 구성되어 있죠?
지금 우리 인천시가, 도시공사가 몇 프로의 지분을 가지고 있죠, 거기?
그 지분은 3% 좀 넘게 지분을 갖고 있고…….
3.3% 가지고 있죠?
그걸 금액으로 따지면 약 얼마 정도 됩니까, 이게?
한 6억 좀 넘습니다.
6억 좀 넘어요?
전체 자본금이 한 195억 정도로 알고 있고요. 3.3%니까 6억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지금 이 부분이 계속…….
현재 그 땅에 대한 부분은 저희 소유로 되어 있고요. 지금 그게 계속 인천시가 사업시행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어떤 모습이 아니고 작년도에 산업통상자원부에 조성실행계획 변경절차 지금 올라가서 12월달에 결정이 떨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환지방식이죠?
환지방식으로 추진합니다.
그런데 지금 이게 산자부에 올라가 있는 게 그쪽에 SPC 구성된 곳에서 자기네들 이익이 남지 않는다고 그래서 여기다가 어떤 주상복합 내지는 이걸 좀 용도변경을 해서 하겠다는 사업은 얘기 나오고 있죠?
네,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산자부에 올라와 있는 상황이고 이게 실행가능성이 있습니까?
지금 저희가 속단해서 말씀드릴 수는 없겠습니다만 현재 주거공간이 들어있다는 이유로 해서 좀 부정적인 검토가 되고 있는 것까지는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 지금 로봇랜드가 계속 표류상태에 있는 건 사실이에요. 어찌 됐든 거의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여기는 건물 두 동만 서 있지 안에 뭐 테마파크라든지 또 애초에 계획대로 진행이 안 돼서 지역 주민들이라든지 아니면 뭐 로봇랜드가 명실상부한 어떤 변화를 가지고 있지 않다 상당히 성토를 좀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쪽에 계신 분들이.
그런데 지금 이 부분을 좀 정상궤도로 올려놔야 되는데 사실은 지금 인천테크노파크주식회사가 51%의 지분을 가지고 있죠?
나머지는 8개 기관이 한 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는데.
네, 그렇습니다.
사실 이 부분을 좀 산업부에 강하게 요청을 해서 어쨌든 SPC에서도 어떤 이익을 내기 위해서는 주상복합 내지는 생숙을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거기가 주거공간까지 포함시켜서 많이 올라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게 결정이 언제 되는 겁니까?
12월달에 결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음 달에?
예측은 좀 어때요?
현재까지는 아까 말씀 올린 대로 주거공간에 대한 시각차가 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각차가요?
여튼 테크노파크 형태도 들어와야 되는 부분이 있고 로봇랜드가 지금 입점은 거의 다 해서 기업들은 들어와서 업무를 보고 있는데 그 안에 어떤 생태계가 구성이 안 되다 보니까 상당히 좀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제3연륙교가 뚫리기도 하고 시티타워가 내일모레 기공식도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어떤 주변여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로봇랜드 조성사업이 원활하게 진행이 돼야 되는데 여기서도 좀 우리 도시공사에서 주도적으로, 물론 퍼센티지로는 적지만 시에서 하는 공공성, 기관에는 분명히 말씀을 좀 전달해야 될 것 같습니다.
시하고 노력을 해 나가야 되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꼭 좀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그 도화지구에 악취 때문에 업체 이전문제 아까도 다뤄졌던 내용이 있었는데 제일 큰 부분이 성보공업이었죠?
네, 그렇습니다.
성보공업이 어떻게 보면 인천의 토종기업입니다, 이게. 굴삭기 부품, 본 위원장도 거래하고 있는 거래처예요, 사실은.
그런데 여기가 어떻게 보면 거기 도화지구가 개발되면서 많은 주거여건이 마련되다 보니까 악취 민원이 쇄도해서 어쨌든 지원해서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흔쾌히 그 기업에서도 주거지역에 악취를 발생하는 본인의 큰, 업체는 본인들이 알고 있기 때문에 흔쾌히 납득을 했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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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언제까지 이게 이전이?
내년도 10월달에 자진철거방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이전지는 확정이 된 겁니까?
그것은 저희가 판단할 문제가 아니어서…….
그쪽에서?
준비를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 보완이 있으실 것 같습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뭐냐면 여기가 1공장, 2공장이 있어요, 또 지방에도 공장이 있고 화성에도 있고.
알고 있습니다.
지방으로 이전이 되지 않으면 솔직히 인천의 어느 1공장, 2공장으로 간다 그러면 또 그 주거지와도 근접한 곳에 대해서 분명히 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여지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좀 살펴보셨는지?
지금 악취문제가 거론됐던 시점에 성보공업 기존의 도화공장을 보면 건물 연식이 좀 오래됐고 그러다 보니 블록조로 되어 있었습니다. 거기가 좀 오래된 건물 안에 균열이 가 있었고 균열을 막기가 근본적으로 쉽지 않은 구조로 돼 있었고 그러다 보니 집진설비를…….
보강을 하는 거죠?
보강해도 균열된 벽체를 통해서 나오는 부분을 막기가 역부족이었던 걸로 판단을 합니다.
제가 알고 있는 한 저쪽 가좌동 쪽에 있는 공장이라든가 여기는 좀 도화공장보다 훨씬 연식이 짧기 때문에 그쪽에 만약에 공간을 마련을, 저희가 할 수 있는 건 아니겠지만 옮겨 가신다면 그런 부분에…….
제가 우려스러운 부분이 뭐냐면 바로 그거예요. 쉽게 말하면 이 업체가 거기에서 이주를 한다고 그러면 최소한 2공장, 3공장으로 갈 텐데 그게 바로 주거지역 근처로도 간다고 그러면 제2의 민원이 발생될 수 있다 이 얘기를 말씀드린 거거든요.
지금 말씀하신 가좌동 쪽이면 또 우리 서구의 가좌동 지구에 인접해 있는 지역으로 온다고 그러면 이 부분도 제2의 민원이 될 수 있는 부분이 크다. 물론 설비를 좋게 해서 온다고 할 수 있겠지만 솔직히 이 부분에서는 저는, 상당히 이 부분에서도 어떤 님비현상이 분명히 일어날 거다라는 예측을 합니다. 이런 부분도…….
이전 부분까지는 저희가 관여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그렇죠.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사실은 이 부분이 노화된 설비, 노화된 공장을 이전하는 것에 대해서는 잘하셨어요. 이전시키고 하는 부분은 잘했는데 그게 주거지와 떨어진 곳으로 이전을 하고 생태계에 있어서 공장이 있는 밀집지역으로 가야 되는데 주거지와 근접해 오게 되면 또 많은 갈등의 요지가 있다 이 부분을 좀 살펴봤으면 좋겠고 어쨌든 이 부분도 계속 협의를 해 나가야 되겠지만 이전부지에 대한 부분은 우리 사장님께서 거기까지는 뭐라고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그런 부분은 예견해서 말씀해 주는 것도 상당히 맞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 악취 관련, 환경 관련법령이 워낙 강한 법령입니다. 그래서 지금 이번에 발생됐던 건도 6개월 동안 계고가 있고 6개월 동안 조치를 해야 되는데 조치가 따르지 않는다면 그 이후에 조치 안 된 부분에 대해서는 영업장에 대해서 폐쇄명령까지도 가능한 부분이기 때문에 아마 영업, 조업 활동을 계속한다면 거기에 맞는 대책은 마련하고 아마 이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은 갖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이 더 이상 갈등의 요지로 남지 않기를 우리 사장님께서 잘 좀 면밀히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그 검단신도시를 지으면서 지금 업체들이 토지, 뭐라고 하죠? 구획정비사업도 많이 하고 있죠, 검단신도시?
네, 도시개발사업, 신도시 건설사업입니다.
도시개발사업이요.
그런데 지금 30% 정도밖에 진행이 되고 있지 않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 LH하고 도시공사 반반씩 하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이 원당동 지구, 검단신도시 주변에 대형덤프트럭이라든지 큰 게 운행을 하고 있단 말이죠.
지금 이 민원이 상당히 좀 많이 서구에도 민원이 들어오고 있고 본인한테도 계속 민원이 들어오고 있어요. 이게 뭐냐면 검단총연합회라고 이쪽에서 지금 민원을 계속 넣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대형트럭이 쉽게 말하면 토사를 싣고 이동한다든지 장비를 싣고 이동할 때 이게 왕복 거의 6차선 이상 되지 않습니까. 그 대로를 너무 속도를 내고 다니고 어떨 때는 이 토사가 일반도로에 떨어지다 보니까 비산먼지가 너무 심하게 발생되고 있다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 사장님도 아마 민원이 들어온 부분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어떻게 처리되고 있나요?
지금 검단신도시에 운행하고 있는 장비차량들은 저희 또는 LH에서 하고 있는 사업시행자, 단지조성공사를 통해서 하는 장비차량들의 운행이 있고 또 한쪽에는 민간건설사가 추진하고 있는 아파트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장비차량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는…….
지금 이게 토건부터 해서 건설사가, 물론 원청에서 하도급을 받은 업체들이겠죠. 지금 한 30여 개 업체가 있어요. 이 업체들이 다 관련돼 있는 업체들 같아요.
계도 내지는 쉽게 말하면 이런 부분에서는 주민들이 불안해서 좀 상당히 힘들다 그리고 아이들 등교시간에도 옆에 차량들이 지나가는 데들은 대형차들이 지나가다 보니까 상당히 좀 위험성을 많이 느끼고 있다는 얘기를 해요. 이런 부분은 좀 적극적으로 대응을 해야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가 발주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장비들은 앞에 비표를 달아놨습니다. 그래서 그 비표가 만약에 신고가 들어오면 그 차량은 그 안에서 작업하지 못하는 그런 페널티를 주는 방법도 저희 도시공사에서 참여하고 있는 구간은 그렇게 하고 있는데 향후 확대방안도 공동사업 시행자하고 또 참여하고 있는 업체들하고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꼭 좀 여기 민원이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어쨌든 저는 여기까지 말씀드리지만 아까 우리 위원님들 다 말씀했듯이 시의 도시공사에서 하는 일들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그렇죠? 도시재생사업부터 해 가지고 이런 일을 하고 있는데 어쨌든 저는 그렇습니다.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 하나의 기조는 뭐냐면 신도시가 있기 전에 원도심이 있다는 거예요. 원도심을 중심으로 해서 모든 환경이라든지 교통여건이 맞춰져야만이 신도시도 같이 맞춰지는 거지 어떤 신도시만 한쪽으로 편중돼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고요.
또 한 가지는 아까 6조원이 넘는 부채가 있지만, 저도 사업을 하고 있지만 부채도 자산이다. 이 자산을 어떻게 줄여나가면서 내 자산으로 만드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좀 더 해서 부채감소, 감축을 해 나가는 데 힘을 써 주시라는 말씀 다시 한번 부탁드리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도시공사에서 하는 사업들이 검단제2산업단지도 지금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사업도 진행을 잘 맞춰서 그림이 그려졌으면 좋겠고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일환으로 하는 사업들도 좀 맞춰서 진행을 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장 여기까지 하고요.
혹시 추가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제가 하나…….
백종빈 위원님 추가질문이죠, 맞습니까?
추가질문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건설업체 하청비율 있잖아요. 인천의 원도급률도 그렇고 이게 계속해서 낮아져 가지고 건설업체하고 같이 만나서 얘기도 몇 번 했어요. 그분들이 일이 없다는 거예요, 자꾸 일이.
그런데 이게 하청이라는 게 크게 줄 수도, 부분적으로 여러 개 주잖아요. 이게 집 건축하려고 하면 철골도 있고 콘크리트 타설도 있고 섀시도 있고 여러 가지들, 뭐 벽돌 쌓는 것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걸 원청에서 할 때, 그것 맡을 때 이 지역에 있는 하청을 같이 쓰겠다 이런 것 받아 가지고 인센티브 같은 것 줄 수는 없어요?
그 내용이 계약서 서식에 포함돼서 들어가 있습니다. 하한선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말로만 하니까 60%까지 준다고 해 놨는데 말로만 되고 안 주면 할 수 없는 것 아니에요. 외지에서 다 들어와서 하면 우리 인천에서 건설업 하면 인천주민들이 피해를 보잖아요, 건설할 동안.
아까 미세먼지도 얘기했지만 교통량이나 이런 것 하는데 우리 여기 경기가 돌아가려면 또 건설업이 살아야 되잖아요. 건설업이 거의 경제를 좌지우지하잖아요.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그래 가지고 들어올 때 이런 것 우리 업체에다가 같이 들어와 가지고 하면 인센티브 몇 프로 준다든가 해서 할 수 있는 방안, 그래 가지고 이것 좀 끌어올려야 인천 경제가 살지 좀 어려운 것 같아요, 이게.
저를 포함해서 직원들의 보다 깊은 관심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여튼 그런 관심 계속 펼쳐나가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도시공사가 저희 지역에 은빛호수공원이 있잖아요. 남동구로 전체가 이관되고 지금 그 지역 그 부분만 남았는데 남동구로 언제 다 이관됐죠?
2015년도 준공을 했습니다.
그러면 지금 문화체육 그 부지로 해 가지고 호수공원 옆에 한 1000여 평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1000평 조금 모자라는 면적입니다.
아, 1000평 정도요?
그런데 지금 그 부분이, 그 땅이 지금 5년째 계속 그렇게 있어요.
거기 가치로 따지면 평당 좀 되잖아요.
평가를 좀 해 봐야 되겠습니다만 위치가 좋습니다.
그 지역 주변으로 해 가지고 그린벨트만 하더라도 200만원이 넘으니까 최소 못 해도 그 이상은 되는데 그게 매각이 돼야만 그래도 인천도시공사로 최소 못 해도 20억이라는 비용이 또 들어갈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왜 그렇게 놀리고 있는 거예요? 그 활용방안은 없어요?
그동안 그 용도 자체가 문화체육시설로 돼 있다 보니까, 문화시설용지로 돼 있다 보니까 당초에는 남동구청에서 매입을 전제로 해서 토지가 토지이용계획상에 반영이 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 이후에 매입을 안 해 갔기 때문에 남아 있었는데 지금 현재는 구체적으로 매입계획이 잡힌 상태로 추진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것도 아마…….
체육이라고 하면 뭐…….
현재로서는 시 산하기관입니다.
그러면 시 산하기관이었을 때 용도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맞아요?
일부는 아마 좀 조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역 주민들 같은 경우는 원 목적에, 용도에 맞게 활용했으면 좋겠다. 아직까지는 모든 주민들의 의견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수의 주민들은 그렇게 의견을 갖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만약에 시 산하기관으로 넘어갔을 경우에는, 매입ㆍ매각을 시켰을 경우에는 그 용도에 맞지 않는 나름대로 이것 또 다른 용도의 사무실 내지 뭔가 들어올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런데 결국 그것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에 반하는 부분이 아닌가, 원 취지하고 좀 동떨어진.
그래서 이런 것들은 개발사업이 실행이 될 때 지방정부 포함해서, 기초단체 포함해서 의견을 개진하게 되고 거기에 토지이용계획으로 반영을 시켜두게 되면 반드시 이행이 전제가 돼야 됩니다. 문화시설로 쓰겠다고 신청을 해 놓고 매입을 안 해 가면 그 땅은 문화시설로 영원히 남게 된다고 하고 문화시설로 안 쓰고 위원님 지금 말씀해 주신 어떤 적시해 주셨던 사항대로 하게 되면, 문화시설 이외에 다른 용도로 안 된다 하게 되면 영원히 비어 있는 땅으로 남게 될…….
그동안 원래 남동구에서 요청했던 부분이 아닌가요?
남동구에서는 그런데 왜 그쪽에서는 매입을 안 하는 거예요?
아마 작년도 6월달 전과 이후의 모습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방선거 이전에는 그것 매입을 할 의견이 강했었나요?
아마 그때 매입 의사가 있으셨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지금 정권에서는 별로 그렇게 매입 의사가 없는 거고요?
현재까지는 매입 의사는 없으셨습니다. 그래서 준공된 이후 일정기간 동안 그 용도대로 사용을 못 하게 된다면 용도변경을 전제로 매각할 수 있는 방안도 별도로 저희가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용도변경도 결국은 구에서 해 줘야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구에서 만약에 용도에 맞지 않았을 경우, 현재의 그 용도와 맞지 않았을 경우 과연…….
갑자기 무슨 상업용지가 된다든지 유흥에 관련된 어떤 시설이라면 잘 모르겠습니다만 이게 커다란 용도의 변화가 크지 않다면 검토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하여간 괜히 나대지로, 보니까 거기 관광버스라든가 화물차가 계속 주차를 하고 있는 그런 형태더라고요. 그래서 그 부분은 도시공사에서 빨리 정리를 해 주셔 가지고…….
현재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만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도시공사 사장님 취임하신 지 이제 1년 좀 넘으셨죠?
1년 한 달 됐습니다.
그동안에 1년여 동안 근무를 하시면서, 물론 유관기관이었지만 국가공기업 쪽에 계시다가 지금 시 산하기업에 오셔 가지고 비슷한 동종이지만 일을 하셨을 때 나름대로 감회가 있으셨을 것 같아요. 나름대로 총제적인 부분에서 뭐가 LH와 도시공사의 차이점이, 어떤 부분에 차이점이 있고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이 있을 것 같은데.
글쎄요, 저는 부정적인 부분은 다른 여러 각도에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모습을 좀 말씀 올린다면 일단 지방정부 예산을 활용하지 않고 중앙정부 예산을 갖다가 인천에 녹일 수 있는 부분이라면 가능한 LH를 활용하는 방안을 찾는 것도 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필요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제 1년여 동안 근무를 하셨고 앞으로 남은 기간이 2년이 채 안 남으셨어요, 원래대로 따지면. 좀 더 여기서 성과를 내시고 그런다고 하면 유임도 가능하시겠지만 그랬을 때 나름대로 전체적인 부분에서 로드맵을 또 그려본다라고 하면, 물론 제가 여기 전망치와 관련된 부분 이것도 상당히 나와 있는 부분으로는 커다란 밑그림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그 외에 지금 여기에는 도시재생과 원도심 균형발전과 관련된 부분은 포함은 돼 있지 않아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도시공사에서 나름대로 원도심 균형과 또 신도심 개발과 관련된 부분에서 좀 그림을 그리고 나름대로 로드맵이 있다라고 하면 말씀 좀 해 주세요.
신도시 개발사업을 포함해서 도시개발사업은 저희가 아직까지 계속해 왔던, 17년 가까운 세월동안에 저희가 인천의 골격을 형성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고 저희는 생각을 합니다.
다만 현 시점에서 민선7기 시정부 출범할 때 가장 커다란 공약 중에 두 번째가 원도심과 신도시가 상생하는 도시를 만드는 것이 두 번째 큰 공약이셨거든요.
그렇게 된다면 과연 인천광역시라고 하는 부분이 불과 130년 전에 조그만 부두를 중심으로 해서 발전했던 도시라면 지금은 메트로시티가 되어 있는 상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사이에 100만 채가 넘는 주택이 존재하고 그 안에 급속도로 늙어가는, 쇠퇴해 가는 그런 주택이 지금 남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어찌 보면 도시개발사업의 축에서는 저희 공사 같은 경우는 이익을 찾아내는 캐시카우 역할을 찾아내야 된다고 생각하면 한쪽에서는 그 안에서 나온 이익을 또 공적기능을 통해서 환원할 수 있는 재생사업에 눈을 돌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아까 잠깐 말씀드렸던 주거지재생뿐만 아니고 인천의 상징인 개항장 일원 또 항만 또 인천의 가장 중요한 골격을 경제적인 역할을 해 주셨던 노후산업단지 이런 부분의 재생에 눈을 돌려야 될 때라고 생각을 합니다.
어쨌든 간에 도시공사의 역할은 상당히 막중하다고 생각을 해요. 아까 우리 정창규 위원께서도 얘기했지만 서울 같은 경우는 SH공사에서 거의 대부분 어떤 도시개발공사를 지금 도맡아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인천시 또한 제 생각도 똑같습니다. 그 역할을 LH가 아니고 도시공사에서 큰 비중을 차지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결국 인천과 관련된 부분은 도시공사가 모든 많은 부분을 도맡아서 해야 된다라고 했을 때 우리 사장님 계시지만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이 돼서 인천시와 관련된 어떤 발전적인 모습을 지금보다 훨씬 더 강하게 보여줬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부분에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만수주공이 LH에서 관리하는가요?
네, LH에서 지어진 아파트입니다.
그러면 어쨌거나 우리 도시공사하고 업무가 연계돼 있는 부분이 많이 있죠?
사업협약 이전에는 별도사업을 하지만 검단이 됐든 영종하늘도시가 됐든 이런 부분은 면적에 대한 비율을 정해서 권역을 정하기도 합니다.
그쪽에 거주하시는 분들이 만수7단지가 대부분 칠팔십 프로 정도 장애인분들이에요.
7단지는 영구임대주택입니다.
그래서 LH하고 관련이 있다고 그러면 이 내용은 반드시 좀 참고하셔서 시정하도록 요구를 드립니다.
저한테 지금 사진으로 거기 거주하시는 장애인분이 직접 올리셨어요. 그런데 이게 옛날에 지어진 지가 꽤 오래돼서 지금 장애인 스쿠터나 장애인 휠체어가 굉장히 장비가 고도화돼서 커지고 넓어졌거든요. 그런데 휠체어나 스쿠터 이용하는 공간이 좁아 가지고 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위험성이 굉장히 크다 그래 가지고 저한테 이렇게 사진으로 다 보내줬는데…….
(자료를 들어 보이며)
제가 이것을 좀 띄워서 봤으면 좋겠지만 내용이 다 그렇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불편하다고 아주 하소연을 하셨어요. 그래서 현장에 한번 보내셔서 LH공사하고 우리가 업무협약하고 여러 가지 사업을 공동으로 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 내용은…….
제가 한번 만나서 이야기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건의를 하시고 이것은 이용자들의 그런 불편사항, 장애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개선을 하도록 그렇게 좀 협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는 범위까지는 일단 만수7단지는 영구임대주택으로 40년이 넘었습니다. 그래서 노후된 주택단지인데 그런 부분, 불편함에 대해서는 그래도 계속 보완을 하기 때문에 보완될 수 있도록 제가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진까지 다 찍어 가지고 장애인분이 저한테 카톡으로 보내셨어요.
저한테도 한번 주시면 제가…….
보내드리겠습니다.
좀 검토하셔서 개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추가질문 짧게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질문입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사실 제가 도시재생에 대해서 자꾸 말씀드리는 건 정말 우리의 미래비전이기 때문에 그럽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센터가 우리 도시공사 내에 지금 위탁받아서 하고 있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건데 재생사업 예산을 보면, 물론 도시공사에서는 ’19년 예산을 보면 104억 2600만원밖에 안 되지만 인천시 전체적으로 보면 2025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세운 이후로 2016년부터 지원을 받기 시작을 했어요.
그래서 인천시 마중물사업이 국비가 무려 1500억입니다. 적은 돈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많은 예산이 투입이 되면서 도시재생센터의 역할을 주문을 하는 거거든요. 역할을 해야죠. 그래서 도시재생센터를 재단이나 이런 걸로 만들어서 좀 떼어낼 거냐, 정말 도시재생센터의 역할을 제대로 하게 만들 것이냐 이런 문제는 사장님께서도 고민을 좀 해 주셔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보면 모니터링이 잘 안 돼요. 그냥 예산 다 나눠주고 거기에 대한 성과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진행사항에 대해서 모니터링이 하나도 안 되고 있어요.
물론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기초단체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 간섭하기가 좀 어렵고 보고받기조차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그러면서 시에서는 국비를 포함해서 많은 예산을 지원해 주고 있어요. 국비만 해도 1500억인데 거기에 시비 보태고 하면 3000억 가량이 지원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재생센터도 좀 관리를 하셔서 성과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모니터링할 수 있는 구조를 좀 만들어 주셨으면 그렇게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모니터링 및 성과관리 체계에 대해서 틀을 만들어 달라.
이상입니다.
시에서 추진하는 용역에도 저희가 같이 한번 지켜보고 또 저희 의견도 내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우리 도시공사 본질문부터 해서 추가질의까지 다 했습니다.
사실 우리 건설교통위원회는 도시공사 박인서 사장님을 중심으로 본부장도 계시고 임직원분들이 오셨는데 소통의 장을 같이 만들어가는 하나의 숲들이 되는 곳이 도시공사라고 봅니다. 인정하시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 본부장님과 임직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맞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그래서 우리 의회와 함께 도시공사와 소통을 하면서 지역의 아까 원도심 재생이라든지 그 밖의 공공사업에 대한 부분을 투명하고 시민들이 바라봤을 때 도시공사 진짜 일 잘한다 그리고 우리가 서민들을 위한 그런 형태로의 사업적인 것을 많이 펼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간혹 하고 있어요. 이런 부분도 좀 맞춰갔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요.
이상으로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 선포를 선언하겠습니다.
(14시 51분 감사중지)
(16시 3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박인서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인천도시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11건, 건의사항 8건 총 19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도시재생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예산, 인력, 역할 등을 재정립하여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모니터링 및 경과보고 체계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미단시티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카지노 개발 및 운영 시 주변환경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구월지구 공공임대아파트 의무임대기간 만료에 따른 분양전환 민원에 대해 송도웰카운티3단지와 같은 선례를 참고하여 주민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해결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성범죄 방지를 위하여 예방교육 실시 및 실질적인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인천로봇랜드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바 산업통상자원부와 조성실행계획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사업이 정상화되도록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도화도시개발구역의 악취배출 사업장 이전 시 또 다른 주민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송림초교 주변지구와 십정2지구는 인천에서 가장 큰 주거환경개선사업인바 사업추진에 문제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2018년도 시 종합감사에서 지적된 관리업무수당, 직책수행비 중복지급 내용이 현재까지 미조치되었으니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근로자이사제를 도입하여 근로자가 경영에 참여함으로써 투명한 경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주거복지사업에 한부모가정 지원사업을 추가 반영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의하여 추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한 번째, 미개발지역으로 방치된 구월동 은빛호수공원 주변 부지가 정비될 수 있도록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원도급률, 하도급률, 자재 및 장비 사용률이 하락하고 있는바 인센티브 제도 도입 등을 통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정부의 주택경기 억제 정책에 따라 도시개발사업 수익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바 면밀한 검토를 통해 사업성 확보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LH가 인천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개발사업의 개발이익에 대한 환수 및 재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 집행부와 협의를 통해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검암역세권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사업방식과 개발계획 사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역세권 발전을 위한 서북부터미널 복합환승센터 설치방안을 마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도시재생사업은 그 지역의 정체성을 비롯하여 역사와 문화를 함께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다양한 재생영역에 대한 고민이 필요한바 재생 분야 예산의 증액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검단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덤프트럭이나 장비차량의 이동으로 과속ㆍ과적운행, 미세먼지 발생 등의 민원이 있으니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사업에 동인천역사를 포함하여 재생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계획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인천도시공사 부채감축을 위하여 좀 더 적극적으로 다양한 사업방식의 개발과 수익창출방안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하여 최종 채택을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상 말씀드린 사항에 대하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인천도시공사는 우리 시의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사업 그리고 도시재생사업 등의 주요한 현안을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해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37분 감사종료)
(-·- 부분은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제46조제1항에 따라 게재하지 아니하기로 한 부분임)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사장 박인서
상임감사 강신원
도시재생본부장 고병욱
주거복지본부장 김근수
경영본부장 서경호
도시개발본부장 조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전찬기
감사실장 임영호
○ 속기공무원
서세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