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19회 제9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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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19년도 인천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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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9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교통공사
일 시 2019년 11월 19일 (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7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19년도 인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여러 위원분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부분과 특히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자료수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 심도 있는 감사와 지적을 해 주시고 올바르게 시정될 수 있도록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피감사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시어 본 감사가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감사결과 강평순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에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님께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19년 11월 19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
감사 이상원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기획조정처장 강민국
경영지원처장 허정구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육상교통영업처장 강도희
기술관리처장 한문희
시설환경처장 장기환
종합관제실장 이제철
안전관리실장 최동진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교통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특히 저희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종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인천시민의 의견과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이상원 감사입니다.
안희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입니다.
강민국 기획조정처장입니다.
허정구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최윤근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강도희 육상교통영업처장입니다.
한문희 기술관리처장입니다.
장기환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이제철 종합관제실장입니다.
끝으로 최동진 안전관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주요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세 번째로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마지막으로 현안사항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쪽입니다.
운영현황 저희 공사의 설립근거는 인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사업범위는 도시철도 건설과 운영, 역세권 개발사업, 각종 부대시설의 임대ㆍ운영관리, 국가 및 지자체 등이 위탁하는 사업 등이 있겠습니다.
연혁은 1998년 4월 인천광역시지하철공사가 설립되었고 ’99년 10월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개통되었으며 2016년 7월 인천도시철도2호선이 개통되었습니다.
자본금은 현재 수권자본금 2조 6500억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4쪽입니다.
주요사업 운영현황입니다.
먼저 도시철도 부문입니다.
인천1호선 계양역~국제업무지구역 29개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호선 검단오류역~운연역까지 27개역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2018년 12월 서울7호선 인천 연장구간 3개 역사를 자산인수하였습니다.
다음은 육상교통 부문입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 3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특장차 145대, 바우처택시 170대 총 315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BRT버스 1개 노선, GRT버스 2개 노선, 인천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CNG충전소 승강대 관리를 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월미바다열차 부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5쪽입니다.
조직 및 인력현황입니다.
조직은 본사 사장 감사 3본부 6처 3실 31팀, 사업소는 1원 3소 6센터 1단 12팀 8관리역입니다.
인력은 정원이 2418명이고 임원 5명, 일반직 1514명, 업무직 899명입니다.
6쪽에 예산 및 재무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2018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현황은 총 20건 지적사항 중에 처리요구 10건, 건의 10건 총 20건을 처리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관리번호별로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실패사례 기술백서 제작 및 해외사업 등 신규사업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종료사업에 대해서 자료를 정리하고 운영백서 제작을 완료하였습니다.
영종도 자기부상열차 사업은 11월에 완료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의정부경전철 운영백서는 ’19년도 5월에 완료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월미바다열차 건설백서도 11월에 완료해서 보고드렸습니다.
해외사업 추진전략 마련입니다.
유관기관 사례 등을 조사하여 해외사업 대응전략을 금년 4월에 완료하였고 리스크가 적은 컨설팅, 자문, 타당성조사 등 사업을 토대로 해서 점진적으로 운영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쪽으로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다음은 12쪽입니다.
필터설비 관리 철저 및 철도 안전대책 추진 등입니다.
추진실적은 전동차 객실 공기질 개선 노력을 위해서 금년 9월까지 했던 실적을 보면 객실 소ㆍ대청소, 냉방장치 필터 청소, 이것 외에 전동차 공기질 개선장치, 개선을 하기 위해서 개선장치 시범설치를 하여서 현재 16편성 중에 한 량당 두 대씩 시범설치해서 현재 시범설치 중에 있습니다.
향후 계획은 역사 및 객실 미세먼지 감시 및 환기설비 가동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13쪽입니다.
다음은 철도운영 안전관리대책입니다.
철도 안전관리대책 구성현황은 프로그램, 부속서, 절차서 이렇게 나눠지게 되겠고요. 철도 안전관리체계 최적관리는 철도 위험도평가를 3월부터 6월간 실시했고 분야별 대책 수립 시행을 6월에서 7월에 했습니다.
안전관리체계위원회를 12개 분야 73명으로 구성ㆍ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테러 대비 훈련 및 매뉴얼 관리는 실제적 비상대응훈련, 응소훈련을 실시했고 위기대응 매뉴얼 관리 및 직원교육을 실시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철도 안전체계 실행ㆍ유지, 실효적 훈련 등 비상대응역량을 강화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다음 14쪽입니다.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한 목표치 상향 및 장기계획 수립을 통한 자구책 마련과 충분한 사전검토를 통한 해외사업 참여 추진입니다.
먼저 경영효율 극대화 자구책 마련입니다.
2019년부터 2020년간 중장기 경영계획을 작년 연말로 수립을 완료했습니다. 2019년 사업계획 수립 시 연계목표를 부여하도록 했습니다.
향후 계획은 반복되는 경영환경, 시의회 요구사항 및 CEO 경영방침을 반영한 공사의 신비전 및 2025 중장기경영계획을 수립할 예정에 있습니다.
다음은 15쪽입니다.
도시철도 분야에 대한 경영효율 극대화 자구책 마련입니다.
도시철도 수송ㆍ수입 목표설정 방법은 과학적인 통계기법을 적용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영업수익 제고를 위해서 자구책을 마련할 예정이고요. ’19년도 도시철도 수송ㆍ수입증대 종합계획을 2018년 12월 4일 자로 수립한 바 있습니다.
(보고중단)
위원장님 시간이 늘어지니까요. 이걸 요약 부분만 해서 좀 더 시간 압축시켰으면 좋겠어요.
동의합니다.
여러 위원님들 지금 고존수 위원님께서 정희윤 사장님께서 업무보고에서 시간이 좀 소요되는 부분을 방지하고자 제안이 들어왔어요. 그러니까 요약 부분만 하자는 얘기를 지금 하신 거죠?
네, 자료를 다 가지고 있으니까.
자료 가지고 있으니까 검토를 했거든요.
우리 사장님 그것에 대해서 그러면 요약 부분만 설명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죠.
(보고계속)
16쪽 광고ㆍ임대사업 분야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신규 임대계약을 체결하였고 2호선 편의시설 확대하였습니다.
신규 광고매체도 개발하고 디지털광고 확대 및 광고계약을 효율화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17쪽 충분한 검토를 통한 해외철도사업 추진입니다.
사업성 검토를 내실화하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단계별로 해외사업을 추진함에 있어서 유관기관 사례 등을 조사하여 해외사업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해외사업 경험이 풍부한 유관기관과 연계사업을 발굴해서 추진하고자 합니다.
리스크가 적은 컨설팅, 자문, 타당성조사 등 사업을 토대로 해서 점진적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도록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18페이지 월미궤도사업 추진에 대한 백서 발간은 아까 보고드린 대로 발간해서 보고드린 바 있습니다.
19쪽 경력직원 이직방지를 위한 임금격차 최소화를 위해서 2018년도 임금인상 시 기본금 인상방식을 변경한 바 있고 하위직 직원 9급에서 7급 승진 최소 소요기간을 2년에서 1년 6개월로 단축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2019년 임금인상 시 지지난 주에 했습니다마는 하위직 직급에 대해서 임금처우를 개선한 노사합의를 하였습니다.
20페이지 각종 복지혜택 및 단체보험 등 업무직원에 대한 복지 분야 차별개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업무직 처우개선을 위한 노사 공동노력을 하고 있고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 바우처택시 증차방안 적극 강구 이 부분은 바우처택시 20대 증차 계획을 수립해서 증차를 하였습니다.
2020년도에 바우처택시 130대 추가 증차를 현재 추진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입니다.
차량 화재진압시설 등의 정기적 정비를 통한 차량 화재예방을 철저히 하는 부분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화재감지 및 진압설비 정기검사를 강화하였습니다. 화재진압장치 방빙제를 교체 추진하는 것도 적극적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전동차 중정비검사 때 방빙제를 지속적으로 교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3페이지 광고 계약기간 준수 등 관리ㆍ감독 철저 이 부분은 2019년도 상반기 광고시설물 합동점검을 실시하였고 이것에 따라서 여러 가지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광고물량 통합관리로 역사환경도 개선하고 있습니다. 빈 광고시설물 관리는 월미바다열차 등 시정홍보 등으로 지금 변경해서 게재하고 있습니다.
24페이지 시민의식 개선을 위한 교통약자 배려석 안내방송 실시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자리를 양보하여’라는 문구를 ‘자리를 비워두시기’라는 걸로 바꿨고 이런 식으로 해서 횟수도 늘리고 많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25페이지 신교통사업 운영권 확보 실패에 대한 재발방지대책 수립입니다.
영종도 자기부상열차 운영백서와 의정부경전철 운영백서를 통해서 뼈 아픈 반성도 하고 또 차기 사업추진 시 이것을 토대로 해서 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26쪽 서울도시철도의 노선별 색상구분 계획을 참고하여 1호선 노후시설물 및 전광판 연차적 정비와 1ㆍ2호선 표준화방안을 강구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금년 4월에 1호선 외부지주형 안내판 개선공사를 완료하였고요.
(김종인 위원장, 백종빈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금년 말에 1호선 출입구 역명판을 제작구매 설치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은 2020년도에 동선 안내판 및 PSD 역명판을 개선할 예정이고 2021년~2023년까지 편의시설 행거형 안내판 및 종합안내도를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수송인원 증대 및 수익구조 개선대책 강구입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합리적ㆍ효율적 목표관리로 전년 대비 실적증가가 예상되고 있고 수송인원은 3.5%, 운수수입은 10.8%가 증가되었습니다.
28쪽 타 기관 대비 불이익을 받고 있는 경력환산표 개선은 현재 노사협의를 통해서 여러 가지 부분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까지는 하여튼 현행 유지에 노사가 합의한 상태고요. 향후에 타 기관 운영상황을 좀 더 감안해서 추가적으로 노사 논의를 통해서 합의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입니다.
도시철도 분야와 육상교통 분야 분리 검토는 이 부분은 육상교통 분리는 인천시 정책결정 사안이기 때문에 교통국과 긴밀히 협의해서 시의 정책결정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진행 중인 소송 적극 대처 및 사업 초기단계 계약체결 시 면밀히 검토하여 차후 소송발생 시 불이익을 방지하도록 하라는 지적에 대해서는 현재 향후 여러 가지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향후 법적 리스크 최소화를 위해 법률서비스 지원을 강화하고 분야별 전담법률고문을 선정하고 사업내용 공유체계를 구축하도록 하겠습니다.
임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외부전문가 법률교육도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월미궤도차량 사업운영 직영방안 검토 부분은 작년 연말에 운영 및 개통 준비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직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했고 월미바다열차를 현재 운영조직을 구성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운영을 통한 운행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고 조기 안정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쪽 2호선 아시아드경기장역과 검바위역 간 구간 결빙으로 인한 사고예방을 철저히 하라는 지적에 대해서 금년에 슬립/슬라이드 검지 소프트웨어를 개선했고 전동차 살사장치 분사기능을 개선했으며 진눈깨비로 인한 태그미스 예방을 위한 태그커버를 설치하겠습니다.
지상구간 방음터널 및 레일열선 추가설치에 대해서는 어쨌든 추가설치에 따르는 많은 예산 소요에 비해서 그 효과를 판단하기에 어려움이 존재함에 따라서 조금 더 검토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3쪽 정규직 전환 및 신규채용 시 친익척 채용비리 관리ㆍ감독 철저에 대한 지적에 대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제도 정착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부응해서 위원님들의 지적에 따라서 신규채용 및 업무직 전환 근로자의 친족 재직관계 전수조사를 작년 연말까지 한 바 있으며 신규채용 시 지방공기업 인사운영기준을 준수한 블라인드채용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전환 채용절차의 공정성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청라국제도시 M버스 유찰 관련 출퇴근 시간 대체버스 한시운영 노력은 노선신설 등에 대한 검토 및 대책마련을 위해 인천시 및 대도시광역교통위원회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공사의 비전 및 경영목표입니다. 이것은 문서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38쪽 경영전략별 관리목표는 개별 지표별로 별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절대안전 확립 2019년 추진목표는 안전시스템 고도화 및 안전시설 최적관리를 통한 휴먼에러 제로, 산업재해 최소화, 현장중심의 재난 예방ㆍ대비태세 확립으로 현장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것입니다.
철도사고는 2019년 목표는 0건인데 현재 0건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운행장애는 목표가 1건이었는데 실적은 2건으로 1건이 지금 오버된 상태입니다.
(보고중단)
사장님, 지금 시간이 많이 경과되고 이 자료 다 보고 그랬으니까 아주 간단간단하게 설명 좀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보고계속)
그러면 40쪽입니다.
산업재해 최소화 대책을 위해서 국제표준기준에 부합하는 체계적인 안전보건경영 활동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업재해 최소화를 위한 현장관리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속한 재난대응체계 구축 및 안전관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중심 재난대응태세 구축 및 대응역량을 배양하는 활동들을 쭉 진행해 왔습니다.
국가 주요시설 방호태세 확립 및 사회복무요원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 노후설비 교체ㆍ개선 및 인프라 확충입니다.
법적 기준 강화에 따른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가 법적으로 진행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1호선 전동차 200량과 인천1호선 전로설비에 대해서 정밀진단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법에 근거해서 성능평가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도시철도 시설ㆍ설비의 효율적 운영관리를 위해서 전기ㆍ신호ㆍ통신ㆍ전자설비 등 전로설비 최적운영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목ㆍ건축ㆍ설비시설 개선을 통한 시민안전 확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문서로 대신하겠습니다.
44쪽 고객감동 경영입니다.
추진목표는 문서로 대신하겠고요.
2019년도 목표는 87.8%입니다마는 85.16으로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2020년도에는 86.64%로 상향하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IT 기반 소통채널 구축을 통한 고객소리 청취를 위해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운영을 하고 있고요. 현재 가입자가 2707명을 확보했습니다. 목표는 9471명입니다.
46쪽과 47쪽은 문서로 대신하겠습니다.
48쪽 경영효율 달성입니다.
추진목표는 수송수입 증대 총력으로 재정자립을 견인하고 국내외 도시철도사업 진출, 국가 R&D사업 확대 등 신사업 영역을 개척하도록 하겠습니다.
50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구축 및 개통입니다.
어쨌든 10월 8일 날 월미바다열차를 성공적으로 개통을 했습니다. 이와 관련돼서는 뒤에 좀 더 자세하게 월미바다열차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신성장동력사업 추진으로 국내외 철도사업 수주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데 방콕 수완나품 셔틀트레인 운영 컨설팅은 현재 건설이 좀 늦어져 가지고 한 6개월 정도 늦어질 상황입니다. 이것도 나중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7호선 등에 대해서도 현안사항에서 자세하게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입니다.
조직역량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입니다.
53쪽 비정규직 고용안정 등 질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 1호선 승강장 안전문관리원 8명을 직고용하였고요. 기지경비용역 7명도 직고용해서 채용하였습니다.
2호선의 안전요원은 시하고 협의과정에서 현 용역을 유지하도록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 다음에 56쪽에 주요현안사업인데 57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운영 안정화 추진입니다.
10월 9일 날 차량 2대가 장애가 나서 멈춘 고장이 발생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장애원인은 규명이 되었습니다. 견인모터 구동축 감속기의 보스 부분이 마모된 것이 원인이 되었고 이것에 대해서 보강제품을 만들어서 전량 교체해서 현재 운행 중에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검증하기로 해서 재질검증은 11월 중에 공인기관에서 검증을 받을 것이고 지금 차량에 대해서는 1000㎞, 3000㎞, 5000㎞별로 전량을 분해점검해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현재 1000㎞를 돌파한 3대를 분해점검해서 점검해 본 결과 전혀 문제가 없는 걸로 지금 나타나 있습니다.
또 겨울철 폭설을 대비해서 안전관리 강화대책을 확정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58쪽입니다.
노후전동차ㆍ설비 개선과 지방공사채 발행 부분입니다.
5년간에 1458억의 지방채를 조달하기로 해서 내년도에는 310억을 하도록 현재 관계기관과 행안부와 심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오는 대로 내년도에 어쨌든 추경을 통해서 진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2호선 전동차 증차 문제입니다.
59쪽입니다.
현재 6대 12칸을 구매하고 있는데 금년도 하반기 아니, 2021년도 하반기까지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약 한 4개월 정도 늦춰지고 있는데요. 그 늦춰지는 이유는 현재 일부 공정에 있어서 이게 아직 사업자가 선정이 안 돼서 조금 늦어지고 있는데 한 4개월 정도 늦춰질 예정입니다.
7호선 인천 연장구간 운영권 환수 문제입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와 부천시와 이 부분에 대해서 긴밀한 논의를 하고 있고 대체적으로 부천구간과 인천구간은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쪽으로 논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구체적으로 합의가 되는 대로 의회에 별도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보 고)
ㆍ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정희윤 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먼저 우리 조애경 본부장님 21년 만에 교통공사의 임원으로 승진하심을 우리 건교위 위원들 대표로 해서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20일 철도노조가 무기한 파업을 예고를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알고 계시죠?
그 대책과 교통공사의 대비책 현황과 매뉴얼을 자료로 요청하고 요.
인천터미널 직원조직 현황, 직원채용 요건과 교통공사 퇴직공무원 현황들을 자료로 요청하는 바입니다.
이상입니다.
또 자료 요구하실 분, 박정숙 위원님.
박정숙 위원입니다.
2018년 부정승차 인원이랑 금액으로 환산한 금액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안병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교통공사에 인천시에서 운영비 지원 세부내역 ’17년, ’18년, ’19년 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물출자나 이런 건 빼고요.
이해하셨어요?
이상입니다.
또 박성민 위원님.
박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교통공사에서 성희롱으로 문제가 된 적이 있었죠?
그것 경과내용이랑 지금 작년, 올해 성희롱 방지 예방교육을 한 자료들 있죠? 언제 했고 무슨 자료로 했는지 그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또 계십니까?
신은호 위원님.
교통공사에서 위탁역으로 지금 운영되고 있는 위탁수급자, 그 대표자죠? 그 퇴직일자하고 수급 확정일자.
또 더 없습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위원님들이 자료 요구하신 것 신속하게 빨리해 주시기 바라고요.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사장님 취임하신 지 지금 몇 개월 되셨죠?
2개월 좀 넘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전에 서울지하철공사 계실 때도, 메트로 계실 때도 한 번 치러보셨죠? 그리고 전에 또 인천지하철 감사로 계실 때도…….
네, 했었습니다.
행정사무감사의 그 특성은 아시잖아요?
네, 알고 있습니다.
행정적인 부분이라든가 아니면 예산이 투입됐기 때문에 운영과 관련된, 어떠한 지적과 관련된 부분들을 저희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지적하는, 그러니까 업무보고 형태가 아니라 지적을 하는 자리예요, 그렇죠?
그런 차원에서 설사 이 자리에서 어떠한 얘기가 좀 감정이 상하든 아니면 마음이 좀 상하든 간에 그런 발언들이 오가더라도 그건 이 자리에서 끝나는 겁니다, 업무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죠?
명심하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지금 총예산이 사업비가 3350억이에요?
물론 서울메트로공사에 비하면 턱도 없는 부분이지만 그래도 인천에서는 제일 큰 나름대로 좀 많은 예산이 투입되면서 그리고 2400여 명이라고 하는 방대한 조직을 이끌고 있는 어떠한 조직체의 공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업무파악은 많이 하셨나요?
아니요, 그것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지금 세무조사결과 통지에 따른 조치사항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가 이런 자료가 있어요, 그렇죠?
(서류를 들어 보이며)
2014년도부터 해 가지고 2018년도까지 약 얼마냐면 이게 70억이에.,
본액만, 과세금액만 4년 동안에. 장애인 콜택시가 51억이고 BRT가 13억이고 그리고 뭐 교통연수원이라든가 버스승강대, 버스정보, 차고지, 택시쉼터, 승차대, GRT, 계양버스 본세가 55억이고 지금 가산세가 15억이죠?
총 그래 가지고 70억이 넘는 건데 제가 듣기로는 가산세는 탕감하는 걸로 그렇게 결정이 됐다라고 하는데 그게 맞는 건가요?
가산세 그 부분은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왜냐면 55억에다가 15억 하면 진짜 70억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탕감이 안 된다고 하면 가뜩이나 예산적인 부분에서도 미흡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15억이 더 들어간다는 얘기예요.
이게 제가 알기로는 집행부에서 대략 얘기 듣기로는 15억을 탕감, 세무서하고 얘기를 해서 탕감된다라고 그렇게 얘기 들었는데 지금 사장님께서 그 사실을 모르세요?
그런데 탕감이 되냐 안 되냐 이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에요. 왜 여기까지 왔냐는 얘기예요.
이게 2014년도부터 ’18년까지 5년 동안이에요. 지금 사장님이야 두 달여밖에 안 되지만 다른 직원 같은 경우는 계속 그 자리에 계신 분들, 5년 동안 그 자리에 계신 분들 많죠?
이게 세무조사 결과 이렇게 세금을 맞는 게 이게 꼭 세무서에서 통보가 날아와야 알 수 있는 거예요? 이것은 1년에 한 번씩 해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정산하게 되면 세금 처리해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그런데 어떻게 5년 동안에 이게 누계가 돼 가지고 이렇게 한꺼번에 날아와요? 이것 참 되게 문제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또 한 가지 말씀을 드릴 것 같은 경우는 이와 관련된 부분에서 계속 세금을 맞다 보니까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장애인 콜택시나 BRT 여기에 다 해당되는 이 부서들을 그냥 시설관리공단으로 이전하려고 하는, 이관시키려고 하는 그런 논의가 있다고 하는데 그것 사실입니까?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계신 노조분들은 거기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죠? 제일 큰 게 아마 그걸 것 같아요. 급여적인 부분에서의 차이인 것 같아요, 그렇죠?
글쎄, 급여는 뭐 그 상태로 그냥 가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공사하고 공단하고 급여 차이가 다르기 때문에 지금 그 차이도 상당히 크다라고 제가 알고 있거든요.
지금 사장님께서는 그러면 결국…….
이관이 되더라도 아마 같은 조건으로 임금을 삭감할 수는 없을 테니까 그렇게 되지 않을까 저는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은 되게 민감한 부분이에요. 지금 세무조사에 세금을 이렇게 5년 동안 해 가지고 한 번도 내지 않고 한꺼번에 맞은 그 부분도 솔직하게 운영상에, 행정상의 상당히 큰 미스인데 지금 물론 집행부하고 얘기는 다 논의는 충분히 이루어져야 되겠죠, 직원들과 관련된 그런 부분들은.
하지만 이건 사장님의 어떠한 의지가 명확해야 이것도 같이 일하시는 노조원들의 감정도 상하지 않게 어떠한 처우와 관련된 부분에서 그렇게 잘 이루어져야지 그렇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 조건으로 집행부에서 하자는 조건으로 간다라고 하면 이 또한 상당히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렇죠?
시에서 어떤 정책결정이 나서 저희하고 상의를 하게 되면…….
그러니까 언제 정도 이루어질 것 같아요?
글쎄요, 그것은 뭐 어떠한 얘기를 들은 바는 없습니다.
현재 어쨌든 이 부가세 때문에 심각하게 시에서 논의하고 있는 것은 들었습니다마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이 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간 경영과 관련된 부분은 효율적으로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금 사장님께서 두 달여밖에 안 되셨다지마는 앞으로 아직도 두 달 빼고 나서는 최소 못 해도 3년 임기를 잡고서라도 지금 한 34개월, 35개월 남으셨어요, 그렇죠? 그 안이라도 더 이상 이러한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사장님께서 각별하게 심혈을 기울여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공단으로 되어 있으면 부가세를 내지 않아도 되고 공사로 있으면 부가세를 내야 되고 하는 그것에 대해서 시 당국이나 저희나 아직 이해는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세무당국에서 세금을 맞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해결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제도적인 차이를 여기서 논할 부분은 아닌 것 같아요. 어쨌든 간에 날아온 거기 때문에 해결을 못 한 어떠한 우리 인천교통공사의 책임이죠, 그렇죠?
하여튼 시하고 적극적으로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버스승강대도 교통공사에서 위탁사업으로 하고 있죠?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게 논현동에 있던 거예요.
(자료화면을 보며)
물론 지난번에 교통국 행감 때도 제가 저 자료를 가지고 호되게 질책은 했지만요. 지금 관리는 교통공사에서 하고 있는데 저게 그 지역 주민들을 만나면 뭐라고 그러냐면요. 멀쩡하던 것을 뽑아 놓고 한 15일 정도 뽑아놔서 저기하고 그 이후에 설치된 게 저겁니다. 그것도 그렇게 얘기하니까 바로 와서 도색하고 그리고 수선하고.
애시당초부터 다 정비를 해 가지고 말끔한 걸로 갖다 바로 뽑아내고 그 자리에다 설치하는 게 그게 맞는 것 아닌가요?
이건 누구 책임이에요?
주민들 책임은 아니잖아요.
네, 주민들 책임은 아니죠.
이와 관련된 부분도 참 제가 뭐라고 말씀은 못 드리겠는데 하여간 운영과 관련된 부분 다시 한번 각성들을 하셔 가지고요. 제대로 주민들한테 어떠한 피해가 없을 수 있도록 그리고 그와 관련된 부분으로 해 가지고 더 이상 교통공사가 욕을 안 먹고 또 시 집행부, 특히 시장님이 욕을 안 먹을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좀 운영해 주셨으면 바랍니다.
해당 팀과 함께 철저하게 좀 조사해서 저런 문제가 또 있는 정거장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안전상의 지적 좀 할게요.
지난주 금요일 날 비가 와서, 비가 오는 관계로 해서 아마 터미널역에 비가 오니까 발판을 마련한 것 같아요, 역사에다가.
그런데 미끄럼방지가 아니라 그건 걸려서 넘어질 수밖에 없는 그러한 어떤 시설물이었어요.
왜냐면 그게 철망이었어요. 철망으로 하다 보니까 거기 그날 솔직하게 넘어져서 다치신 게 저희 어머니예요. 그런데 그 옆에서 아가씨도 한 번 넘어지려고 그러는데 아가씨는 젊다 보니까 운동신경이 있다 보니까 바로 쿵 하고 넘어지지는 않았는데 그게 참 답답한 게 그거예요. 뭐냐면 철망을 그냥 쫙 펴서 저기한다면 모르는데 울퉁불퉁하다 보니까 그게 발에 걸려서 그냥 넘어질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아마 그런 사고가 언론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많이 나타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여러 건이 일어나지 않았을까. 아마 그것 못된 사람 만났으면 우리 교통공사 또 특히나 승무원들 아마 거기서 되게 당했을 것 같아요, 지금까지도 끌려가면서, 어떠한 손해배상이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그런데 더 웃긴 것은 그 이후에 조치하는 게 더 웃겼다는 얘기예요. 넘어진 것 뻔히 알고서도 뭐 식구들 있으면 전화하라 그러고 그래서 제가 바로 받을 수 있는 상황이 못 됐어요, 동생들도 또 그 자리에 없었고. 그러면 그 주변 병원으로 해 가지고 하다못해 택시라도 태워 가지고 이송을 시켜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닌가요?
보통 그렇게 해야지 되는 거죠.
그냥 그대로 방치됐다는 얘기예요, 알아서 하시라는 그런 식으로.
그게 맞는 건가요? 온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는.
그 부분은 저희가 좀 잘못된 것 같으네요. 제가 이 보고는 받았습니다마는 미끄럼방지 매트가 충분히 펼쳐지지 않은 상태에서 하다 보니까 걸려서 넘어졌…….
저희 식구가 다쳤다고 해서 그런 부분을 말씀드린 게 아니에요. 이것은 또 다른 인천시민이 했다면 이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다는 얘기예요.
인근 병원으로 안내했다고 지금 보고는 와 있는데 한번 제가 전반적인 것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것도 그날 밤에 제가 모시고 갔습니다, 늦게 도착해 가지고. 응급실로요.
아, 그러셨어요?
어쨌든 간에 이와 관련 된 안전과 관련된 부분, 여기 지금 안전관리실장님도 계시잖아요.
그러니까 단순하게 안전운행, 운행만 관련된 부분이 안전한 게 아니에요. 역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그런 제반적인 부분까지 안전에 각별하게 신경을 쓰셔 가지고 그로 인해서 한 사람의 시민이라도 다치지 않게 그렇게 해 주는 게 나름대로 지금 여기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의 역할이잖아요, 그 자리에서는.
하여간 좀 각별하게 또 다시 이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또 조치와 관련된 부분도 이러한 조치가 일어나지 않게 하여간 각별하게 신경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경영평가 ‘가’ 받았죠?
네, 금년에 그렇게 받았습니다.
임직원 모두 애를 써서 정말 평가를 잘 받았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우리 정희윤 사장님 취임하시고 나서 바로 또 일이 터졌어요. 앞으로도 또 노사분규니 뭐 철도 스톱하는 사건도 있을 테고.
월미은하레일 때부터 잘 알고 계시죠, 우리 사장님?
이제 바다열차로 운행을 하고 있는데 개통하자 이틀 만에 사고 났죠?
하루 만입니다.
하루 만인가요? 그 다음 날.
보고는 언제 받으셨습니까?
보고는 그 다음 날 알게 됐습니다.
이 10월 6일 날 사고 나고 나서 그건 보고받으셨어요?
그것은 보고를 못 받았습니다.
7월 30일 날 사고 났다는 건 보고받으셨어요?
그것도 그때까지는 몰랐습니다.
보고체계가 잘못된 것 아니에요?
월미은하레일 때도 사고 난 것 숨겼었어요. 바다열차 되고 나서도 사고 나는 것을 직원들이 사장한테 보고 안 하고 숨기는 겁니다, 지금. 그런데 어떻게 경영평가 ‘가’급이 나오는지 나는 이해가 안 갑니다.
다행히 홍보가 많이 돼서 관광객들이 미어지게 정말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 과부하 된 관광객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현재까지는 어쨌든 지금은 비수기로 들어섰습니다마는 비수기라도 날이 따뜻하거나 기온에 큰 문제가 없으면, 비가 온다든지 이런 상황이 아니면 전 편성이 다 만차로 운행이 됩니다. 가득 태워서 운행을 합니다.
현재 우리가 월미바다열차의 시설을 가지고 태울 수 있는 최대한을 태워도 다 태우지를 못하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직까지는.
문제가 또 있죠? 환승제도를 만들었는데 인천역에서 타면 한 바퀴 돌아서 내리지 않고 인천역으로 옵니다. 무슨 얘기인지 아세요?
왜 그런지 원인 파악했습니까?
중간에 내렸다가 다시 타려면 또 기다려야 되니까 그렇게 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안 세워놨죠?
월미바다역이나 월미공원역이나 이쪽에서는 도저히 타질 않아요, 사람이 한 번 내리면 탈 수가 없기 때문에.
일단 시스템이 그렇게 구축이 돼 있고 또 현재 월미바다역을 중심으로 승객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이…….
지역경제 활성화시킨다고 바다열차 만들었는데 월미도 상인들한테는 그냥 스쳐 지나가는, 그렇죠? 한 번 눈으로만 그냥 보고선 지나가는 그런 바다열차가 됐어요. 대책 강구해야 됩니다.
또 지금 47명이 일하고 있죠?
46명입니까?
공익요원 따로 있죠?
아, 전체 숫자요? 47명에다가 공익요원 따로 있습니다.
이 직원들이 굉장히 지금 과중한 업무에 시달린다는 얘기들이 있는데 그 부분은 어떻게 파악하셨습니까?
굉장히 고생들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마는 점심식사를 할 시간조차도 없다 보니까 컵라면으로 식사를 하는 경우도 많이 생기고…….
인천역사만 그렇지 다른 데는 펑펑 놀고 있잖아요, 그렇죠?
아니, 탑승객이 없는데, 타고 내리는 사람이 없는데 그냥 지나쳐 버리는데.
다른 역사도 이렇게 펀펀히 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도 또 그리고 재승차 인원들이 내리는 경우가 많이 있고 재승차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의 없어요. 내가 가서, 월미도에 가서…….
실제적으로…….
한참 기다리고 있었는데 중간에서 타는 사람도 없고 내리는 사람도 없고 시스템이 잘못됐어요.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일단 월미바다역에서 모든 관광객들을 취급을 하는 것이 현재로서는 맞다고 판단이 됩니다.
하여튼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요.
그리고 성수기 때는 금ㆍ토ㆍ일 및 공휴일은 11시간 근무들을 합니다, 그렇죠?
여기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됩니다. 이분들이 너무 오버타임 많이 하고 과중한 업무가 돼 있고 그 반면에 또 다른 역사들은 그냥 노는 이런 현상이 자꾸 벌어지는데 이것에 대해서 대책을 세워주시고요.
월마바다열차 판매실적을 보니까 하루에 631만원꼴이에요. 알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한 달에 2억이 안 되게 수입이 들어옵니다. 인건비 제하고 나면 없는 것 같아.
인건비도 지금 감당하기가 어려운 상황이죠.
그렇죠? 거기다가…….
지금 할인가기…….
그동안 1000억이 넘게 들었어요. 하다못해 1000억에 대한 이자만 한다고 하더라도 한 달에 2억이 넘어요. 경영개선은 어떻게 할 건가, 물론 거기에서 수익을 창출하고자 하는 건 아닙니다. 그런데 수익과 지출이 너무 차이가 나요. 한번 평가해 보셨어요?
한 달 넘게 지금 이제 41일이 됐잖아요.
대책은 어떤 걸 세우셨습니까?
일단 내년도 예산을 세우는 과정에서 이 부분을 세워봤는데요. 현재 인원을, 정원이 현재 39명으로 돼 있습니다. 39명인데 현재 47명이 가 있는 거거든요. 그 이유는 하자관리가 아직 안 끝났다고 저희가 보기 때문에 하자관리 인원이 6명이 들어가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데 반영하지 않았던 인력이 좀 있어 가지고 안전상…….
교통공사 총 정원보다 현원도 30명이 더 많아요. 교통공사만 인원이 많아요, 다른 공사들은 다 현원이 적은데. 그렇죠?
그건 임금피크제의 인원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여튼 은하레일에 대해서 수지분석을 제대로 잘 하고 평가를 해서 좀 건전한 경영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사고 나서 보고체계가 잘못된 점은 어떻게…….
그 점은 아주 뼈 아픈 부분입니다.
물론 월미도 인근 북성동 쪽 차이나타운 시민들이 탄원서를 저한테까지 가지고 왔어요. 제가 안 된다고 그랬습니다.
일벌백계하셔야 됩니다.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그 부분이 우리 직원들이 이것이 고장이 날 것이 뻔한데 보고를 안 했다거나 문제가 심각한데보고를 했다거나 하면 그건 당연히 응징의 그런 벌을 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그 내용이 그렇게 심각한 내용이…….
아니, 보고를 안 했잖아요, 일단 사고 난 것에 대해서.
그리고 설계가 처음에부터 잘못된 것 아닙니까? 다행히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하지만 그 설계에 의해서 만들어진 전동차가 다른 부분이 약해질 수가 있어요. 그렇지 않아요? 풍선효과처럼 이쪽 누르면 이쪽 부풀어나듯이 수도관도 새로 배관 하면 엉뚱한 데서 또 터져요.
지금 그 동력장치만 갈았다고 그래서 안전하다고 보장할 수 있어요?
네,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철저하게 검증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1000㎞ 뛰고 3000㎞ 뛰고 5000㎞ 뛰면서 계속…….
견인모터 세레이션(Serration) 기어만 마모되는 게 아니라 그걸로 인해서 다른 데 충격이 가해져 있을 수가 있어요. 다른 데를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하여튼 자문위원들과 우리 직원들과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사장님이 취임하자마자 사고가 터졌지만 교통공사 사장님이기 때문에 책임이 있는 거예요.
너무 실망했어요.
다행히 바다열차가 지금 잘 운영되기 때문에 감춰, 다 덮어지는 거지 반성하고 업무에 충실히 정말 잘 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같은 질문 계속하겠습니다.
지금 월미바다열차가 월미공원역에서 내리면 어디를 볼 수 있나요?
월미공원역이요?
월미공원을 이렇게…….
월미공원밖에 볼 데가 없는 거죠?
겨울에는 월미공원역에 내리면 어떤 걸 볼 수 있을까요? 미미합니다. 그리고 또 적자도 예상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과 그쪽에 바다쉼터를 만들 수 있을까, 대성목재 쪽으로 해서 현지방문을 몇 번을 갔다 왔습니다. 노력하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 공사 사장님은 적자가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 한번 생각해 보셨습니까?
여러 가지 조사하고 있죠.
그중에 두 가지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별로 없으니까. 어떤 걸 개선할 생각이십니까?
일단 야간에 경관조명 이 부분이 좀 취약한 부분이 있어서, 어두운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을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와 관련해서 시하고 구체적으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야간경관만 바꾸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야간운행을 하시겠다는 거예요?
성수기 때는 야간운행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성수기 언제요?
3월부터 10월까지입니다.
3월부터요? 겨울에는 아니고요? 원래 월미도는…….
겨울에는 현재는 추워서, 추우면 손님들이 많이 안 오시고…….
지금 왜냐하면 월미도의 상권은 12월달입니다. 여름성수기도 물론 있지만 여름보다는 겨울성수기가 상권이고 그때 운행을 안 한다니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 가요. 그리고 이것 시스템이…….
그러니까 그 부분은 위원님이 말씀하시면 일단 저희가 야간조명 이 부분을 완료한 다음에 고객들의 반응이나 요구를 가지고…….
야간조명은, 사실 야간조명은요. 월미바다열차에서 타는 사람들의 만족도가 아니고 보는 분들의 만족도인 겁니다. 그러니까 거기에서 내릴 수 있는 시스템을 벌써 이것 대책을 했어야 되는데 그것 강구 안 하신 거고 그 다음에 인건비 문제 아까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지적하셨지만 이것 지금 시스템 중앙관제시스템 아닌가요?
거기에 투입되는 인원이 몇 명이에요?
관제에는 7명으로 돼 있습니다.
7명이에요, 토털?
종합관제시스템 있는데 왜 이렇게 인원들이 많이 필요한 건지, 지금 이제 초기단계라 이해는 하는데 앞으로 인건비도 조정하실 거죠?
그 다음에 수익률 맞춰야 됩니다. 왜냐하면 백서 훌륭하게 잘 만드셨어요. 총망라해서 잘 만드셨더라고요. 저도 그 부분은 참 잘 만드셨다라고, 신경도 많이 쓰셨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다 진짜 제2의 백서 나올 수도 있어요. 운행하는 게 문제가 아니잖아요. 재정건전화 만드셔야 됩니다.
일단 저희가 월미바다열차를 굉장히 안정적으로 운행을 할 때까지는 현재 우리 정규직원들이 투입이 돼서 운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시스템 자체가 중앙관제시스템이 있는 거잖아요, 이게 지금.
이게 철도예요, 놀이기구예요? 아니면 운송수단이에요? 어떤 거라고 보십니까?
놀이기구죠?
거기 중앙관제시스템까지 있는 그 다음에 지금 기구마다 사람 안전요원 한 명씩 타고 계시죠?
다른 역을 가면, 우리나라 말고 다른 데 가면 역장 한 명 근무합니다, 그 큰 역에서. 아시죠? 슬림화시켜야 됩니다. 그리고 야간운행 하셔야 됩니다.
여섯 시까지, 놀이기구를 어떻게 여섯 시까지만 운영을, 이 계획도 없더라고요, 잡혀 있지도 않고. 성수기에 맞춰서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해 주시고 일루미네이션 이런 것 좋습니다마는 그래도 내려서 볼 수 있는 데 개발하셔야 됩니다.
시간이 좀 많이 갔는데 같은 질문인데요. 열차에 무임수송 보전수입에서 2018년에 1호선은 퍼센티지로 보상받은 게 44.5%였는데 2019년에는 83.4%를 받았어요, 1호선. 이건 어떻게 이렇게 대폭적으로 받은 거죠?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 보니까요. 시에서 주는 액수는 연간 200억이면 200억이 딱 오는데 그것을 우리 공사 내에서 7대3으로 1호선과 2호선을 나눠서 이렇게 분리한 걸로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1호선이 83.4%로 올라간 거예요?
금액변동도 있던데요. 2017년에는 50억, 2018년 100억, 2019년 165억이 들어왔는데 그렇게 분리해서 들어올 수 있는 금액이 아니잖아요.
그때 무임수송에 대한 보전 부분은 시의 재정상황에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사안이기 때문에 시가 재정상황에 따라서 그때그때 달리해서 지원해 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규칙이 없어요?
네, 시가 주고 싶어도 재정상황이 여의치가 않으면…….
아니요, 그게 아니라 정해진 룰이 없냐고요.
그런 게 없을 수가 없잖아요. 어떻게 그때마다 재정상황에 따라서 이렇게, 저기 담당하시는 분은 어느 분이신가요? 맞아요?
말씀을, 잠깐만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영업본부장 조애경입니다.
무임수송 관련해서는 저희가 시에 11월에 예산 신청을 할 때 전년도 무임수송 보전금 전체를 요구를 합니다. 올해 같은 경우 270억 정도를 요구를 하는데 시에서 이천십…….
아니, 요구할 때 기본 룰이나 이런 게 없는 거냐고요.
아, 그 무임수송분에 대한 금액이 나옵니다. 나오기 때문에 그 전체를 저희는 올리고 있고요. 산출근거해서 올리고 있는데 시에서 보조금을 줄 때 2016년까지는 터미널 매각에 대한 손실금으로 해마다 저희한테 100억 이상을, 200억을 줬었거든요. 그런데 그게 2017년도까지, 2016년도에 끝났어요, 200억이.
그런데 그 200억은 출자금으로 줬었던 금액인데 200억 출자금이 없어지면서 보조금으로 그것을 바꾸면서 무임수송분이 50억이 100억도 됐고 1호선 보조금도 늘어났고 출자금이 분리가 돼서 갑자기 좀 늘어난 금액입니다.
그건 알겠는데요. 보조금 그러니까 무임승차 경로ㆍ장애인, 그 운송자의 몇 프로율을 이제는 그런 출자할 200억 이런 게 없으니까 앞으로도 2020년에는 어떻게 예측하나요, 그러면 금액을?
2019년도의 금액으로 저희가 산출해서 신청을 하죠. 그 근거를…….
그러니까 무임승차의 총금액의 몇 프로를 보전받는다 이런 룰도 없이 그냥…….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런 것 해야 되지 않을까요? 어떻게…….
그렇게 저희는 올리고 있는데 시에서 보조금을 줄 때 그동안은 사실 200억이 모자랐어도 50억만 줬었잖아요. 그래서 시에서…….
주먹구구로 하시면 경영할 때 어려우니까 그 보조금을 몇 프로 받는다 이런 것도 정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얘기입니다.
그렇게 정하도록 저희는 해 주면 더 좋죠.
그래야지 정확하게 우리 위원들이 행감을 하든지 하지 그때그때마다 룰 없이 한다는 것은 저는 이해가 안 가고 지금 시간이 2분밖에 안 남았는데요. 부정승차,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지금 무임승차 보전 이것 부정승차는 어떻게 단속하는 겁니까? 2017년에 부정승차에 대한 금액으로 환산하면 금액이 얼마 정도 돼요? 249억이 맞아요?
담당하시는 분 어느 분이세요? 빨리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부정승차요.
제가 해도 되겠습니까?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입니다.
부정승차가 올해 ’19년도에 10월까지가 2억 3900만원의 수입을 지금 올리고 있습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부정승차를 해서 금액이 얼마 정도, 2억 3000?
네, 2억 3900 현재 10월 기준입니다.
부정승차 단속은 어떻게 하나요?
단속은 직원들이 게이트에 근무하면서 거기 게이트에 보면 승객 일반인인지 학생인지 경로인지 이런 부분들이 스트라이프 그 불이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보면서 그분이 불하고, 밝혀지는 불하고 사람하고 매칭시켜보면…….
그러면 거기에 사람이 없으면 부정승차를 단속할 수 없다는 얘기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지금 2억 3000에 대한 금액은 적발된 거고 여기에 몇 프로 정도가 더 부정승차가 있을 거라고 보십니까?
100%가 아니잖아요, 지금 이 금액이.
네, 100%, 얼마라고 전체 환산하기는 힘들지만 타 공사하고 비교해 봐 가지고 저희들이 아직까지는 좀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타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규모도 크지만 거기는 10억 단위가 넘고요. 저희들은 올해 지금 최고의 금액을 보이고 있는데 작년도에는 저희들이 1억 정도의 수익을 올렸었고요. 그전에는 보통 1700에서 5000, 6000 정도의 부정승차를 적발했습니다.
2호선 같은 경우에는 개통 때 47건에서 거의 20배가, 17배가 증가했다는 내용도 있어요. 아시고 계시죠?
역무시스템 개선하실 겁니까?
저희들이 시스템이 아까 말씀드린 그 게이트에 거기 승객에 따라서 불 들어오는 것을 더 예전에는 좀 희미하게 돼 있었는데 좀 더 선명하게 해서…….
아니, 거기서 보지 않고 이게 자동이라고 그러면 그런 게 있으면 안에 비상벨이 울린다거나 이런 것을 해 놓으면 100%…….
그것은 좀 더 시스템을 강화해야 되는데 사람…….
아니, 그게 이 돈보다 훨씬 더 안정적일 것 같은데 굳이 사람이 서서 불이 들어오나 안 들어오나 이걸 봐야 된다는 게 저는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지금 현재는 다르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현재 저희들이 인력으로 지금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개선하실 거냐고요, 그러니까 역무시스템.
네, 그 방향이 있으면 저희들이 검토해서 적극 도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고요.
사장님 지금 내용 들으셨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말씀해 주십시오.
그게 저희 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여러 가지 방식이 있겠습니다마는 대개 사람이 다 적발을 합니다. 시스템으로 적발해서…….
아니, 지금의 시스템에서 불이 들어오면…….
이 사람이 이제…….
그게 거기 그 자리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시스템이라는 게 그런 것은 좀 간단할 것 같은데 안에서 근무하면서…….
그게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어쨌든 중학생인데 초등학교 티켓을 갖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길은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직접 적발해서 확인을 해야지만 되는 겁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어디서, 어느 구간 그러니까 계속 우리 직원이 적발을 할 때는 그 사람에 대해서 굉장히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그러면 안 된다는 겁니까?
오랫동안 지켜봅니다.
부정승차에 대한 단속은, 업무시스템 어쨌든 개선하셔야 되는 것 맞죠?
개선해야 됩니다. 개선해야 되는데 상당히 노력이 필요하고 그것에 따른 굉장히 갈등도 심하게 나오기 때문에 하여튼 여러 가지…….
그렇죠.
지금 내용으로 보면 47배, 27배 거의 30배가 증가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 사람이 적발하면 30배의 단속비용을 내는 거잖아요. 그러면 지속적으로 그렇게 습관적으로 하는 겁니까, 아니면 불특정다수가 하는 거예요?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우리 역 직원들한테 어쨌든 많이 적발을 하면 또 그만큼 포상도 해 주고 이런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걸 아주 굉장히 전문적으로…….
부정승차하시는 분들도 진화를 할 거라고 봅니다. 분명히 진화할거라고 봅니다.
역무시스템 개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질의하실 분,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우리 정희윤 사장님이 부임하셔서 여성의 능력을 높이 평가해서 사회적 지위에 걸맞은 그런 본부장으로 승진시켜서 이렇게 일할 수 있도록 배려한 것 감사드리고요. 불평등이 없는 우리 직장 내의 성차별이 반드시 사라져야 된다고 보고요. 또 능력 위주의 그런 인재를 발탁하셔야 된다 이렇게 저는 보고 있습니다.
맞다고 보는데 어떻습니까?
네,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 이렇게 했습니다.
우리 인천도시철도1호선, 지하철1호선 역이 29개죠?
1999년도에 열차 도시철도가 개통되고 그중에, 29개 중에 13개 역이 위탁으로 운영되죠?
네, 역무 위탁을 주고 있습니다.
여기에 위탁수급인이 거의 대부분 인천교통공사 출신이죠?
네, 교통공사 출신 간부들이 있습니다.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네, 그렇습니다. 100%입니다.
이게 수급인 모집할 때 인사적체를 이유로 드는데 저는 이 부분에 있어서 좀 의문점이 많이 듭니다.
지난 2018년 행정사무감사에도 본 위원이 신규채용 직원들 그 다음에 정규직 전환 당시에 교통공사 고위 임원진들의 친인척들이 대거 입사를 해서 관련이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렸고 그 내용이 전국적으로 여러 가지 이슈가 돼서 문제가 됐던 그런 사례인데 수급자를 선정하기 위해서 정년 한 이삼 년 남겨놓고 사전 명예퇴직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분들이 대부분 수급자로 선정됩니다. 알고 계시죠?
여기 수급인 모집내용을 보니까 공사 홈페이지 및 인천광역시 시보를 통해서 공고를 합니다. 그래서 지원자격을 보면 경력사항에 보면 도시철도 수도권 전철을 포함해서 근무경력 10년 이상 유경험자 이렇게 해 놨습니다. 이렇게 해 놓으면 이 분야의 학술전문가라든가 교수라든가 이를테면 또 다른 전문가들이 이 모집에 응시할 수 없도록 제한적인 공개모집을 해 놓은 거예요. 그러니까 일반인들이 보면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보면 교통공사의 고위직들이 가기 위한 수단으로 쓰고 있다 그래서 철피아다 이렇게 말을 하는 거예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런 비난을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마는 또 한편으로는 역무를 위탁하는 수급인을 모집하는 데 있어서 도시철도 분야에서 경험을 일정 기간 하지 않은 사람을 뽑는 것도 좀 문제가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도시철도는 국민들이나 시민들을 대부분 수송하는 대중교통수단입니다. 그래서 이 분야의 전문적인 식견을 갖거나 또 많은 경험을 가진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독 교통공사에 근무하신 분이 전문가라고 저는 보지 않습니다.
물론 그 분야의 전문적인 그런 직장생활을 하셔서 전문가일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개입찰경쟁 내용에는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 응모할 수 있는 자격요건을 대폭적으로 늘려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저는요.
그런데 사실은 인사적체라는 미명 아래 교통공사의 고위직 승진수단으로 쓰고 있는 겁니다. 저는 안 맞다고 보고요.
그 다음에 이 수급자가 되면 본인이 맡은 역을 설계를 해서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라고 계획서 제출하시죠?
그것 구체적인 실무적인 내용은 제가 잘 인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가 담당인가요?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좌석에서 –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본부장님한테 좀 답변을 들어야 될 것 같아서.
본부장님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입니다.
본인의 지금…….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아, 영업처장입니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13개 역에 수급인으로 선정을 해서 지금 운영하고 있죠?
2015년 4월에 인천교통공사에서 계약직으로 고용되어 근무하던 역사관리원 127명을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안정 및 처우개선 대책으로 인천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5개년 기본계획에 따라서 정규직으로 다 전환했죠?
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136명 전환했습니다.
전환하셨는데 여기 수탁역에는 비정규직 채용해서 쓰시오.
저희들은 비정규직이라고 하지는 않는데 왜냐면 사회적으로 볼 때는 비정규직으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비정규직이 맞죠, 왜 아니에요. 똑같은 근무를 동일조건에서 하고 있는데 급여도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복지혜택 차이가 많이 납니다. 그것 비정규직이지 왜 아니에요.
이것을 정부 정책에 의해서, 인천시의 방침에 의해서 이렇게 정규직으로 다 전환한 이유가 뭐예요. 근로안정을 위한 기본방침이에요, 이게요. 그런데 위탁역에서 수급자들이 비정규직 고용을 4명 이상씩 했어요.
각 역마다 제가 다 불러드릴까요? 내용 모르세요? 몰라요?
다시 한번 좀 말씀해 주십시오.
파견근로자들, 우리 교통공사에 파견근로자들이 있죠? 각 역마다 배정된 분들이 한 10여 명 정도 돼요, 각 역마다.
파견근로자라고 저희들이 파견한 적은 없습니다.
본사 파견 정규직 근로자들 아니에요, 여기 나가신 분들이?
저희들이, 그 수탁자로 나가신 분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그건 퇴직하고 나갔기 때문에…….
아니, 아니, 아니야.
열세 개 역이 박촌역, 임학역, 경인교대입구역, 갈산역, 부평시장역, 동수역, 부평삼거리역, 선학역, 연수역, 동춘역, 동막역, 지식정보단지역, 센트럴파크역 13개입니다.
네, 13개 맞습니다.
여기 본사에서 정규직 인원들이 그쪽으로 근무 배치받으시죠?
그렇게 배치한 적은 없습니다.
없어요?
네, 퇴직하지 않으면 갈 수가 없습니다.
그러면 여기 이분들 10명씩 배치된 분들은 거기 수급자가 다 뽑는 건가요?
네, 처음부터 그렇게 했습니다.
그러면 그 외에 정규 배정인원 말고 추가로 청소직 같은 것을 뽑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그것도 수급인이 다 뽑습니다, 100%.
그런데 이분들은 똑같은 동일업무를 하면서 근무여건이 다르죠?
네, 아무래도 저희 일반 정규직보다는 좀 차이가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겁니다. 지금 비정규직을 또 다시 양산하고 있어요.
이를테면 적정인원이 필요하다면 정규직으로 선발하면 됩니다. 그런데 왜 유독 수탁역의 수급자한테만 이렇게 비정규직으로 인원을 채용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거예요? 이익을 증대시키기 위해서 그런 겁니까?
당초 처음에는 비용절감 때문에 시도한 것은 맞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아까 제가 136명 그러니까 청소, 시설관리, PSD 해 가지고 전환했는데 그 당시에는 정부 가이드라인이 정해져서 저희들이 안정고용 임시 TF를 만들어서 거기서 검토해서 노사정 합의를 해서 일단 먼저 정규화시켰고요.
그 다음에 정부에서 개별기관은 자율적으로 민간위탁사무 타당성을 검토해서 하게 되는데 거기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원래 지난 가을까지 주기로 했었는데 지금 가이드라인을 현재는 못 주고 있기 때문에 각 해당되는 사업장에서 어떤 고용안정을 위주로 해서 검토하라고 이야기는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가이드라인이 오지 않다 보니까…….
가이드라인이 없어요?
네, 현재 그 부분은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것 제가 좀 알려드릴까요?
인천교통공사 도급역 수급인 모집공고 제7항의 유의사항 나항에 보면 ‘수급인 선정된 자는 안정적인 역무운영을 위해 기존 도급직원이 계속 근로를 희망할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고용이 보장되도록 하여야 하며 직원 보수지급은 공사가 설계한 기준에 부합하도록 하여야 됩니다’라고, 지금 이 도급역을 맡을 때 분배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서 도급수수료 세부산출내역서 설계자료 제출하죠?
지원할 때 말씀입니까?
지원할 때는 종합운영계획이라고 제출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계약서에 원청하고 위탁계약합니까?
그 계약서 한 부 주시겠습니까?
네,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임금에 관한 내용인데 설계될 때 도급역의 공사설계비 실제 지급내역하고 차이가 있습니다. 알고 계세요?
그 부분은 도급이라고 하는 민법의 정의를 보면 저희들이 도급계약할 때 어떤 일을 수행하게 돼 있습니다. 그 수행을 하면 그 결과에 대해서 총괄적인 대가를 지급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만약에 설계를 당연히 해야 되는데 그 설계했던 내용대로 지급했는지 안 했는지 여부는 경영권 독립성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세밀하게 저희들이 지도ㆍ감독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도급수수료 세부산출내역을 왜 받습니까?
그게 받는 것이 아니고 어떻게 운영하겠다라고 하는 것을 저희들이 심사할 때 받아서 거기서 수급인을 선정하는 하나의 자료로 봅니다.
그러니까 임금기준에 대한 설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것 기준에 부합하도록 운영하라고 그 내용을 세부검토하는 것 아니에요, 자료 받아서.
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임금을 지급하거나 비용을 지급하게 되면, 수급인이 직원들한테 지급하게 되면 그 지급한 데서 4대 보험료 같은 경우는 그렇게 저희들하고 설계했던 내용대로 지급했는지를 정산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은 저희들이 어떻게 지급했는지 결과는 받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결과 받아서 평가하죠?
네, 뭐 평가라고 하기보다는 그렇게 받아서 돈을 덜 지불하게 되면 그만큼 다음 월에 지급된 수수료에서 좀 조정을 해서 저희들이 지급수수료를 지금 지급하고 있습니다.
평가받아서 하위점수 받으면 퇴출시킵니까?
그런 적 없습니다.
그러면 그 평가를 뭐 하러 합니까?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냥 우리가 저희들이 설계했던 금액대로 될 수 있으면 최대한 줄 수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뿐이지.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
도급역 역무원의 공사설계비 대비 실제 지급액 차이를 보면 월 급여가 조장은 271만 9850원입니다, 전체 다 포함해 가지고. 기본급, 직책수당, 야간근무, 연차수당, 명절수당, 휴일수당, 급식보조비, 야식 및 당직비까지 포함해서 상여금, 교통비까지.
그런데 실제 지급액이 236만 8400원입니다. 이것은 수급자가 여기 근무하는 근로자들의 임금을 착취하고 있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 당초에 수급자를 모집할 때 이삼 년 정년 남겨놓고 퇴직시키면서 기존 본사에서 받던 급여 맞춰서 임금을 가져가려고 이런 수작을 부리고 있는 거예요. 알고 계세요?
교통비 원래 5만원 지급하게 되어 있는데 프리패스로 직원들한테 이걸로 써라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왜 법적으로 당연히 지급해야 할 교통비를 지급 안 하고 일반 시민 혈세로 지급되고 있는 프리패스 카드를 줍니까!
맞는 거예요? 맞아요?
저희들이 지급된 내역을, 뭐 교통비 주는 세부적인 내용들은 저희들이 솔직히 말씀드리면 모르고 있습니다.
뭐 가지고 평가합니까, 그러면?
4대 보험, 임금 가지고 얘기를 합니다, 저희들이.
임금 지급내역이 실제 설계내용하고 같은지 평가하셔야지.
저희들이 설계내역은 원래 공식적, 원래는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 다음에 교대자는요. 269만 9858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실제 수령한 금액이 226만 9000원이에요.
차이가 얼마나 많이 납니까? 40만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교대자도 마찬가지고.
왜 이렇게 됩니까?
저희들이 그런 부분을 좀 듣고 있는 건 사실이고요. 그 수급인을 저희들이 회의를 해서…….
그 다음에 야식비도 11만원으로 책정되어 있는데 6만 5000원 지급해 줍니다.
본 위원이 아까 말씀드렸지만 교통비 5만원 책정되어 있는데 이건 아예 주지를 않아요. 실제 설계보다 기본적으로 매월 35만원에서 43만원 차이가 납니다. 1년이면 얼마입니까, 이게?
피복비도 이게 정기적으로 지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3년에 책정금액이 얼마예요? 피복비 3년 책정금액이 얼마냐고요.
3년간 말씀입니까?
매달, 지금 제가 금액은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피복비는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매월 쪼개서 이렇게 지금 지급을 같이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근무복도 한 벌 줍니다, 한 벌.
왜 이들이 차별받아야 됩니까? 똑같은 근무를 하면서 왜 차별받아야 됩니까?
인천광역시 공공기관인 교통공사에서, 공기업에서, 일반 민간기업에서 차별받는 그런 경우가 아니라 공공 공기업에서 차별하고 있는 내용에 대한 점검을 전혀 안 합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관리ㆍ감독을 왜 그렇게 하십니까?
수급인들의 배 불리기 해 주시려고 그러는 겁니까?
그렇지는 않습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지도ㆍ감독해서 차별 없도록 최대한 조치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연차도 연 15일 쓰게 되어 있죠?
그것은 수급인이 직원에 대한 근로기준법은 자체적으로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며칠 써라 이렇게 기준은 없습니다.
어쨌거나 이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면 소속감도 저하되고 그 다음에 이런 문제가 발생이 되면 시민안전 문제하고 직결될 가능성이 굉장히 커진다라는 면에서 보면 관리ㆍ감독을 잘 하셔라.
전관예우에 대한 것 우리 문재인 대통령께서 철저하게 폐지하고 없애라고 수차례 국무회의에서 지적하고 개선지시를 내렸습니다.
교통공사에서 근무한 전관들 고위직들이 그런 혜택을 입도록 방치한 것은 교통공사의 관리ㆍ감독이 소홀하고 책무를 소홀히 한 것이다 저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매년 반복되게 똑같은 내용으로 지적받아서야 되겠습니까?
하여튼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질의할 내용이 굉장히 많습니다.
추가로 오후에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우리 인천 제가 계양역에서 도시철도1호선을 타는데 저는 아주 만족하게 타고 다니고 있어요, 도시철도를.
인천시청까지 빨리 오고 만족하고 타고 있는데 유동인구가 얼마나 되죠, 하루 1호선ㆍ2호선 합쳐서?
사장님 모르시면 뒤에다 물어보세요.
그것 기본적으로 아셔야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인천도시철도1호선ㆍ2호선 유동인구는?
45만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실 거라고 해 가지고 물어봤는데…….
(「55에서 58만명 됩니다, 1호선ㆍ2호선 합쳐서」하는 이 있음)
1호선ㆍ2호선 합해서 55만에서 58만명 정도입니다.
사장님 그 정도는 기본적으로 좀 잘 알고 계세요, 그렇죠?
아니, 인천교통공사 사장님한테 누가 인천 하루 유동인구가 몇 명이냐 그러면 모르면 안 되잖아요, 사장님. 그렇죠?
네, 명심하겠습니다.
55만명이면 상당히 많은 인원이죠? 우리 인천에서도 상당히 많은 인원이 도시철도를 잘 타고 다니는데 아마 화재나 그런 데 취약하게 되면 되게 심각한 인명피해가 나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일례도 있었고, 서울에서, 그렇죠?
아니, 대구에 있었습니다.
대구에 있었나요?
어쨌든 일례도 있고 그러니까 그런 것에 대해서 아마 만전의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우리 인천연구원에서 아마 올 초에 3월달에 인천도시철도 환승역 불나면 골든타임 내에 대피가 힘들다고 그런 뉴스가 나온 적이 있어요. 이걸 우리 사장님이 잘 모르실 것 같으니까 제가 얘기를 해 드릴게요.
몇 개냐, 다섯 개 역인데 공항철도 검암역, 공항철도 계양역, 인천지하철1호선 계양역, 경인선 주안역, 수인선 원인재역 이 다섯 곳이에요. 그런데 4분 이내에 승객 대피가 어렵다고 나와 있네요. 이게 골든타임 4분인가 봐요.
이게 아마 우리 설계지침에 이렇게 되어 있는 것 같아요. ‘도시철도 정거장 및 환승편의시설 설계지침에 따르면 화재를 포함한 비상사태가 발생했을 경우 모든 승객이 4분 이내에 승강장에서 벗어나야 하고 6분 안에는 연기나 유독가스로부터 안전한 외부출입구로 대피하여야 한다.’ 이 내용 알고 계세요?
네, 그런 지침이 있습니다.
알고 있죠?
지금 여기서 공항철도 검암역이나 공항철도 계양역 또 경인선 주안역, 수인선 원인재역은 인천도시철도 관할이 아니죠?
현재 위원님 말씀하신 다섯 개 역은 우리 해당되는 역은 없습니다. 우리는 다…….
해당되는 역이 있죠. 인천도시철도1호선 계양역이 있죠, 그렇죠?
계양역인데요. 이게 저희 자료에는 일단 4분 이내에 탈출이 불가능한 역이 없는 걸로 지금 되어 있습니다.
인천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인데 없어요?
아까 위원님은 공항철도 계양역하고 인천도시철도…….
공항철도 계양역, 인천도시철도1호선 계양역, 역이 2개가 있잖아요, 계양역이 환승센터니까.
2개로 말씀을 하셨는데 저희가 볼 때는 어쨌든 해당사항은 없는 걸로 지금 보고 있습니다.
그것 한번 좀 살펴보겠습니다. 연구원의 자료하고 저희 것하고 해서 왜 차이가 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계양역에 지금 저는 이 부분을 얘기하고 싶어요. 제가 계양역에서 매일 거의 출퇴근을 하고 있거든요.
예를 들어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한이 있다고 그러면 이런 게 나왔으면 그것에 대해서 후속조치는 어떻게 하고 있어요?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 철저하게 또 관계법령에 따라서 이게 이상이 없는지 한번 살펴보게 되어 있죠. 검증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게 3월달에 나온 건데 지금까지 살펴보고 뭐 하셨냐를 물어보는 거예요, 제가. 이 자리에서 그걸 물어보는 거예요.
하여튼 계양역…….
미래에 할 일을 물어보는 게 아니라 지금까지 뭐 하셨냐를 물어보는 거예요, 지금.
하여튼 저희 기술파트에서는 해당사항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는데 하여튼 인천연구원에서 나온 보고서…….
그러면 계양역이 몇 분으로 나와 있어요?
해당 처장님한테 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설환경처장 장기환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인천발전연구원 용역결과 발표를 저희가 봤었는데요. 그 내용이 저희 지하철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인천시 내에 있는 철도 한국철도공사, 공항철도 뭐 이런 것을 다 해서 대심도 탈출대피 그것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검토였습니다.
그래서 저희 같은 경우가 그 보고서상에 문제가 되는 역은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계양역은 저희는 지하역사가 아니라 지상역사고 그리고 대피통로상으로는 시ㆍ분으로 따지면 크게 문제없는 걸로 나와 있었기 때문에…….
골든타임이 몇 분으로 되어 있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것 같은데 4분으로 되어 있지 않나요?
4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4분에 나올 수 있어요, 계양역이?
저희 같은 경우는 지상 2층 역사거든요. 지상 2층 역사기 때문에 1층 한 층만 내려오면 되는 거기 때문에…….
계양역이 1층이에요? 2층 아니에요?
2층, 승강장이 2층이죠.
승강장이 2층이죠?
1개 층만 내려오면 되는데 대개 저희 지하역사 같은 경우는 최하 지하 2층입니다. 그래서 세 번을 올라와야죠. 지하 2층, 1층 이렇게 해 가지고 내려오는 건데, 승강장 층에서.
승강장에 비해서는 지상역에는 대피시간에는 큰 지장이 없는 걸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자료가 제가 알고 있는 자료랑 좀 다르거든요. 인천교통공사에서 지금 처장님이 말씀하신 자료가 좀 틀려요.
지금 계양역이 인천지하철1호선이기 때문에 아까 처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다섯 군데 중에 관할구역에 계양역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계양역을 말씀드린 거예요. 제가 다른 역은 말씀을 드리지 않는 거예요. 인천에 있다고 해서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인천교통공사 산하가 계양역 맞죠?
그렇기 때문에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 한 역을, 제가 계양역을 매일 타니까.
제가 말씀드릴게요. 인천지하철1호선 계양역 7.6분, 노인이나 어린이 교통약자가 포함됐을 경우에는 9.5분으로 되어 있어요.
자료가 잘못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제가 지금은 보고서를 갖고 있지 않아서 정확하게 몇 분이라고 말씀드릴 수는 없는데 보고서가 처음 나왔을 때 저희가 읽어봤을 때 거기서 얘기하는 대피시간은 저희 인천지하철1호선에서 측정한 게 아니라 그것보다도 공항철도 대합실에서, 승강장에서 지상으로 탈출할 때 저희 역사를 거쳐서 나오거든요. 저희가 바깥에 있고 그쪽은 안에 있고 그러니까 그쪽이 동선이 좀 깁니다. 그리고 환승하는 역입니다.
지금 그것 처장님 말씀하시는 것은 공항철도 계양역 말씀하시는 것 아니에요. 안쪽에 있으니까 더 멀다 이것 아니에요.
네, 그래서 인발연에서 지적한 그 역은 공항철도 계양역으로 저희가 인지하고 있어 가지고 그 표를 그때 당시 분석할 때 그것은 저희 쪽 관할이 아닌 걸로 파악을 했었는데요. 다시 한번 저희가 확인해 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하십시오. 사장님…….
하여튼 위원님 저희가 자료를 좀 확인해 가지고…….
사장님.
공항철도 계양역이랑 인천지하철1호선 계양역이랑 따로 나와 있어요. 제가 공항철도랑 계양역이랑 인천도시철도1호선 계양역을 헷갈리는 게 아니에요. 제가 계양역에서 매일 타요, 전철을.
이것 조금 이따 다시 한번 확인하겠습니다.
확인해 주시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가 있으면 우리 사장님이 꼭 책임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처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건 자료를 확인해서 이따 오후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간이 좀 남아서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정숙 위원이 질문한 건데 부정승차 있잖아요. 부정승차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 의견은 어때요?
저는 이런 생각을 좀 해 봤어요. 이게 어떻게 보면 시민의 혈세로 좀 누수가 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런데 또 어떻게 한쪽으로 생각하면 아이고, 그것 얼마나 힘들었으면 또 그렇게 부정승차를 했을까라는 생각도 또 들어. 그것 얼마 되지도 않을 텐데,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아마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서울이나 다른 데 지하철은 제가 알고 있는 경우 시스템은 빅데이터 있잖아요.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얼굴인식으로 해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부정승차를 이렇게 가려내는 그런 걸 도입하려고 노력하는 걸로는 알고 있어요. 사람이 직접 봐서, 또 제가 거기 부정승차를 했어도 누가 저한테 그것을 잡고 그러면 마음이 참 안 좋을 것 같아, 시민 입장에서, 그렇죠? 창피하기도 하고.
사장님 입장에서 이게 또 어떻게 보면 약간 좀 문제가, 이쪽 편을 들면 좀 그렇고 이쪽 편을 들자면 그러는데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을? 부정승차에 대해서.
저희 나라에서는 일단 게이트를 설치해 가지고 거기에 출입하는 승객들을 보면서 다 단속을 해 가지고 단속을 하거든요. 그런데 유럽에 있는 나라들을 보면 아예 게이트가 없습니다. 거의 없는 나라가 많습니다.
그래서 단속요원들은 있습니다. 단속요원들이 사복을 하고 다니면서 단속을 해서 적발을 하거든요. 적발하면 굉장히 많은 액수의 벌금을 매깁니다. 그랬을 때…….
몇 배 정도 매기죠?
우리는 30배죠?
(「네」하는 이 있음)
몇 배 정도 매겨요, 외국은?
글쎄요, 그것은 뭐 나라마다, 정확한 자료는 지금 제가 기억을 못 하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서 그들이 얘기하는 논리를 보면 역무원들을 많이 고용을 해서 그것을 단속하는 것보다는 덜 고용해서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더 효과적이다 그런 얘기를 하거든요.
그런데 어떤 것이 장점인지 모르지만 우리나라는 어쨌든 게이트를 설치해서 단속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아니, 사장님 그걸 제가 지금 여쭤보는 거예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고요. 그것을 좀 강화해야 돼요, 아니면 지금 이 상태가 나아요?
그것 하면 어쨌든 이 수도권은 다 전체가 한꺼번에 해야 되거든요. 코레일부터 해 가지고 서울교통공사, 인천ㆍ공항철도가 다 한꺼번에 동시에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인데 그렇게…….
좀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서로 하기가 굉장히 쉽지가 않습니다. 서로 의견들이 많고 그래 가지고 강화하는 쪽으로 정책을 잡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사장님 의견인지 알고 있겠습니다.
그리고 65세 무임승차 부분이 있잖아요. 그것 많이 화두가 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실제로도 화두가 되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또 일반 아마 국민여론도 좋지는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그게 조금 한 50%가 넘어가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 가지고 대안으로 나오는 게 출퇴근 시간대는 65세 이상 그분들을 무임승차에서 제외한다 그런 부분 안도 나와 있는데 사장님 의견은 어떠세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글쎄, 어쨌든 인천 같은 경우에 아까 보셨듯이 인천시가 무임승차에 대한 보전을 어느 정도 해 주고 있는데요. 나는 이게 정부가 같이 해결을 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어쨌든 노인들의 노인복지 차원에서 65세 이상 된 노인들이 집에 계시는 것보다는 철도를 이용하게 되면 걸으시게 되고 그것이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걸 갖다 노인복지 차원에서 국가가 복지정책의 일환으로 어떤 무임승차에 대해서 지원을 일정 부분 해 줘야지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장님 의견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에는 어쨌든 국민여론을 듣고 또 우리 인천시민의 여론을 듣고 해결해야 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요.
인천교통공사가 지금 인원이 몇 명이죠?
2400명이요?
2400명이면 적은 인원은 아닌데 지금 외국 사례들을 많이 다녀보셨나요, 우리 교통공사 사장님이?
많이 다니지는 못했습니다만 제가 사례는 많이, 보고서나 이런 건 많이 봤습니다.
지금 그러면 인천교통공사가 효율적이라고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서 경제학적으로는 생산성이 높다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에서는 저희가 ㎞당 인원수를 비교했을 때는 가장 적은 인원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역당은요?
아니, ㎞ 말고 역당으로는요.
역당으로도 저희가 하여튼 이렇게 적은 숫자로 운영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그래요?
그건 어디랑 비교했을 때 그렇게 나오나요? 인천 그러니까 뭐 우리나라에서.
광주지하철이나 대전지하철이나 어쨌든…….
제가 질문을 드린 것은요. 우리 인천지하철을 서울이나 광주나 대구나 이런 데 비교해서 말씀드린 게 아니라요. 외국 사례를 좀 비교를 한 거예요.
외국 사례하고 비교를 하면 나라마다 다르겠습니다마는 대체적으로 철도를 많이 운영하는 나라들은 그렇게 많은 인원을 가지고 역을 운영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현재.
그렇죠?
이게 외국 사례를 보면 실제적으로 많은 인원을 갖고 이렇게 운영하지 않고 거의 다 자동화가 많이 돼 있더라고요.
자동화가 많이 돼 있고 그런데 자동화가 많이 돼 있는데 또 이렇게 명과 암이 있어요. 어떤 실업에 대한 부분도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인원을 많이 써야 되냐 아니냐, 이렇게 생산성을 더 높여야 되냐 그런 부분도 있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으로는 어떠세요? 지금도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인원이 모자라다라고 생각해요?
저희는 일단 안전인력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외국 사례하고 자꾸 얘기하시니까 말씀을 드리자면…….
말씀해 주세요.
저희 나라 지하철은 지나치게 많은 시설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이런 것들도 굉장히 많고요. 또 그리고 역사도 굉장히 크게 만들고 있고요.
외국 나가서 보셨겠지만 굉장히 거기는 슬림하게 만들어 놨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 시설을 관리하는 데 인원이 많이 필요하고 하다못해 우리는 화장실도, 우리가 외국에 나가면 다 돈을 내고 화장실을 이용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희 같은 경우에는 화장실도 다 무료고 화장지까지 다 제공해 주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화장실이 거의 역마다 괜히 몇 개씩 다 있지 않습니까. 외국은 화장실도 거의 없습니다. 찾아보기가 힘듭니다.
그러니까 지하철에 대한 개념이 우리나라하고는 굉장히 다르다. 거기는 아주 콤팩트하게 만들어서 간단하게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돼 있기 때문에 이렇게 많은 인력이 필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기본적인 시설이 많다 보니까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이렇게 많은 나라가 없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아무래도 관리, 그걸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리인력이 필요하다 보니까 숫자가 좀 많은 것은 사실입니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죠.
장단점이 있는데 사장님께서는 그러면 그 방향으로 나가셔야 된다고, 콤팩트하고 슬림하게 지하철의 본연의 목적에 맞게 콤팩트하게 가야 된다고 생각하세요, 아니면 지금처럼 복지 차원에서 시민의…….
저도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도 가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지하철을 이렇게 크게 만들고 역사 규모를 크게 만들 필요도 없고 상가들 이렇게 만들어 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통로만 있으면 되는 건데 그런 시설을 너무 크게 많이 만들다 보니까 문제가…….
인천교통공사도 외국시찰을 좀 가시죠, 직원들이?
저희가 많이…….
해외시찰을 가죠?
많이 갈 기회는 없고요. 서울이나 이런 데 비해서 많이 갈 기회는 없고…….
뒤에 앉아 계시는 안희태 본부장이 해외 이번에 어디 다녀오셨죠?
스페인하고 포르투갈이요.
그것에 대해서 보고를 좀 받으셨어요?
네, 그건 얘기를 나눴습니다. 제가 스페인 지하철 부분은 들은 바가 있기 때문에 안 본부장님이 말씀해 주신 말씀이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과 똑같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인천교통공사도 인천도시철도1호선ㆍ2호선을, 지금 몇 개 역이죠, 전부 다? 50…….
56개 역이죠. 운영하고 55만의 큰 유동인구가 지금 인천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는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이 계시는데 어쨌든 잘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경쟁상대가 아까 사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서울지하철, 대구지하철, 광주지하철, 부산지하철 이런 데가 아니라 외국에 좋은 점이 있으면 이렇게 수용을 하고 그런 부분에서 좀 더 좋고 그렇게 인천시민들이 잘 이용할 수 있는 그리고 문제없이 잘할 수 있고, 아까 제가 질문드린 것처럼 불이나 그런 부분에서 안전사고가 없이 잘 운영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상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 및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4시 09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오전에 이어서 계속 본질의가 남아 있는 위원님이 계시기 때문에 질의해 주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43쪽 건설공사 하자검사했는데 검사 하자가 이렇게 많아요? 이게 원래 하자가 나지 않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제대로 공사를 잘해야지 하자는 문제 있는 것 아니에요? 여기 43쪽 보면 상반기에는 토목 분야에 대해서 15개.
(「설명서」하는 이 있음)
네, 설명서. 안 봐도 되죠?
건축 분야에도 상반기 5개, 하반기는 7개 이렇게 하자보수가 상당히 많게 나타났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건?
건설본부에서 어쨌든 공사를 하면서 업체들이 하자가 생기지 않게끔 잘 건설하는 게 옳은 일이겠습니다마는 건설공사하다 보면 하자가 발생하기 마련이고 이걸 감독하는 우리 직원들이 철저하게 끄집어내서 하자로 관리를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자가 안 나게 공사 감독을 했어야지 하자 난다는 건 문제 있는 거죠, 그것도 하나둘도 아니고.
그건 하자가 나지 않게끔 해야 되는…….
이렇게 많이 나는 것은 다 부실공사한 거죠, 부실공사.
저도 집 지어봤어요. 이렇게 하자 많이 나면 부실이지. 집 지어 가지고 지붕 새면 그것 어떡해.
그리고 기한이 있잖아요, 하자보수기간. 그것 내에 완전하게 그 후에도 나타나 가지고 우리 공사에서 돈 들여서 하지 말고 하자기간 내에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해 주시고 그리고 이런 것 하려면 미리 하자기간 내에 전문가한테 의뢰를 해 가지고 뭐 문제점이 발생되는 게 있나 이런 걸 점검해서 하자기간 내에 다 하자보수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런데 기간은 넉넉히 잡아놨더라고요.
하자기간 내에 할 수 없는 것도 하자기간을 연장해서라도 저희가 철저하게 다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여러 위원님들이 얘기했는데 우리 교통공사가 운영하면서, 철도 같은 것 운영하면서 적자를 보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걸 최소화해 가지고 이끌어가야 되는데 우리 인원이 한 2400명 되잖아요.
거대기업인데 이것 다른 데 같은 데 기업 가보면 지금은 다 이게 나눠져 있어 가지고 조그맣게 쪼개서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간단하게 얘기해서 포항제철이나 현대건설, 현대제철 우리 남동발전 이런 데도 최소한 운영하는 핵심만 놔두고 하청을 다 줘서 운영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자기들이 거대한 조직을 끌고 가면 이게 어려우니까 하청 줘 가지고 조직을 해 가지고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데 여기 보니까 우리도 직영한 것도 있고 도급한 것 비교한 게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 가지고선 직영하면 직영한 것보다 도급한 게 한 30% 정도 절약을 했더라고요. 그 원인은 왜 이렇게 나타난다고 생각하세요?
결국은 도급으로 해서 30% 절감한 것은 그만큼 인건비나 이런 부분들을 절감한 거라고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얼마큼 효율성이 있느냐 이게 중요하거든요. 하청할 때도 하청 주는 데도 그냥 막 주는 게 아니고 계약할 때 운영계획이라든가 계획서 그래 가지고 인건비나 이런 것도 다 산정되고 그리고 한 번 계약하면 또 다음에 할 수 있게끔 평가도 하고 직원들 복지문제 이런 것까지 다 들어가서 이것 하거든요, 운영할 수 있게끔.
그런데 이런 것은 사장님이 잘 검토해 보셔야 될 것 같아요. 우리가 계속해서 지하철 같은 것도 더 만들잖아요. 그러면 6000명, 1만명도 할 수 있는 거예요, 이게. 그 거대한 조직을 계속 가지고 갈 거냐, 핵심을 우리가 지도ㆍ감독을 하면서 다른 데 운영권을 줘 가지고 그걸 효율적으로 운영할 것이냐, 이런 것을.
그런데 그걸 그냥 무턱대고 인건비만 줄여 가지고 수익을 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안 되고 그것도 증거 봐 가지고 인건비 받은 그 사람들 봉급체계도 보고 평가도 하고 이렇게 해서 가지고 가야 될 목이지 이게 그냥 거대하게 조직만 해 가지고 흑자도 안 나는데 계속 키워나면 이건 문제성이 발생된다고 보거든요.
그리고 또 다른 데, 우리도 다른 데 것 수주하려고 그러잖아요. 다른 데 먼저도 서울, 어디야…….
위례신사선이요?
그것도 했다가, 저기 어디지. 경전철 그걸로 했다가…….
의정부경전철이요?
네, 못 하고 보니까 해외에도 여러 군데 넣은 것도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거기도 마찬가지지. 운영하는 데 거기 문제가 있고 해 가지고 그것도 좀 운영비를 줄이고 또 흑자도 내려고 주는 거지 흑자 많이 내고 그랬는데 왜 줘요, 안 주지. 그래서 우리도 들어가려고 그러잖아요, 거기.
그래서 이런 걸 주면서 이걸 또 경험 삼아서 우리 직원들도 이것은 배울 점이 많을 거라고 생각돼요.
그리고 이게 도급 주는 것도 한 번 주고 끝나고 한 번 주고 끝나고 이게 아니고 잘하면 잘 이루어지고 그 모든 게 다 평가서고 이런 것 해 가지고 맞으면 계속해서 줄 수도 있는 거예요, 이게.
그리고 또 여러 역이 많기 때문에 이 역, 저 역을 나눠서 줄 수도 있고 그 회사도 앞으로 계속 살아갈 수 있도록 이렇게 주는 것도 우리 경영의 방식이거든요. 그런데 하자, 도급 주는 걸 무조건 싸게 주고 인건비 안 주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는 것은 그건 맞는 게 아니고 실질적으로 거기서 맞춰 가지고 줘야 되기 때문에 이것도 우리가 점점 거대기업으로 늘어남으로써 생각해 봐야 될 문제다 생각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가 도급역을 운영하면서 30% 예산절감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우리한테 도움이 되고는 있지만 또 그 위탁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아까 존경하는 신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듯이 설계대로 그것이 주어졌는지에 대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법적으로 면밀히 살필 수가 없습니다. 한 번 도급을 줘서 계약을 하면 거기 직원들이 얼마를 받는지에 대해서 관여를 하게 되면 그것이 파견근로법 위반이 되게 되고…….
아니, 제 말씀은 그것은 좀 안 맞는 거고 감독 그렇게 하면 어떻게 해, 안 되지. 그러면 사장이 자기가 다…….
그렇게 감독을 할 수가 없는 겁니다.
먹고선 나머지 직원들 능력 안 되는 직원들 갖다 놓고선 100만원, 150만원 주고 다 하라고 그러면 문제 있는 거지. 거기에 맞는 직원, 그 체계에 맞게끔 그만큼 자격이 있는지, 그만큼 보수를 줄 수 있는지 이런 걸 다 따져 가지고 하청을 주는 거지 그것 않고 그냥 사장이 혼자 다 먹고 나머지 쓸데없는 데 인건비 싼 사람들 불러다가 운영하면 운영이 되겠어요, 이게 서비스가? 그러면 운영이 안 되지.
이것도 서비스업이기 때문에 서비스 거기에 다 맞춰서 그 사람들이 더 우리 직원들보다 열심히 하고 노력하고 줄일 수 있는 건 줄이고 이렇게 할 수도 있거든요. 그런 걸 봐야지 거기서 사장이 다 먹고선 싼 인건비를 쓴다 이런 차원에서 접근하는 것보다는 더 나은 데로 접근을 해야 되는 것 같아요.
당초에 저희가 설계한 대로 이행이 되는지 여부를 우리가 철저하게 확인할 수 없는 게 이 제도의 맹점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다른 데 대기업 같은 데도 한번 참고를 해 가지고 그렇게 해 보세요.
일반기업하고 공기업은 좀 다르기 때문에요.
저기도 영흥발전소가 운영을 하는데 거기도 다 쪼개 가지고 하청을 줘요, 운전까지. 원래는 다 하나 자기들이 맡아서 했었어요, 이게. 주는 방법 이런 것도 해 가지고 다른 회사도 다 복지시설이 잘 돼 있어.
그런 것도 잘 참고로 해 가지고 하면, 그리고 우리가 지하철 이런 것 할 때 돈을 많이, 투입이 많이 됐고 그것 적자 보고 있잖아요.
그러면 앞으로 열차가 유효기간이 있을 것 아니에요. 유효기간이 만약에 10년이다 그러면 10년 후에는 이 열차 새로 사게 되면 어떻게 삽니까?
새로 구매를 해야죠. 폐차를 해 버리고요.
이게 제가 보기에는 운용의 묘를 좀 가꾸려면 저는 이렇게 봅니다. 그래 가지고선 우리가 만약에 유효기간 10년이다 그러면 지금부터 지하철 하나 살 것을 적립을 해 나가야지.
그래서 감가상각비라고 하는데요.
감가상각비 해 가지고 계속 그걸 매년 10년이면 10년 동안 부어 가지고 그때 가면 무리 없이 살 수 있어야지 지금 이것 있는 돈 다 쓰고 나중에 전철이 1조 든다면 1조 그 돈 어디 없어 가지고 못 사고 이런 것도 되니까 기업이라는 게 그걸 소멸될 걸 대비해서 적립을 하잖아요, 그 다음에 적립하면 문제없이 그걸 살 수 있도록. 그러면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걸 다 적립을 해 놔야 됩니다.
그런데 저희가 지금 적립을 못 해 놓고 있습니다, 예산에 한계가 있어 가지고.
그러니까 더 나중에 큰 목돈이 없으면 그만두는 것 아니에요. 그만둘 수는 없잖아요.
감가상각비가 적립이 안 돼 있다 보니까 일단 전동차가 20년을 하면 정밀안전진단을 해 가지고 5년을 더 쓸 건지 이런 걸 검사를 하거든요. 그래서 25년 쓰고 만약에 폐차를 한다 그러면 현재에 우리가 감가상각비를 적립을 안 해 놨기 때문에 시에서 다시 전동차를 구매하는 비용을 어쨌든 조달을 해 줘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적자 나더라도 그런 것은 준비해 놔야 조금씩 조금씩 적자를 갚아 나가고 또 보조도 받고 그러지 한 번에 크게 하려면 어려운 것 아니에요, 이게. 다른 것도 추진해 나가야 되는데 한 번에 이게 많이 나가면 다른 걸 투자를 못 하잖아요.
위원님 말씀이 백번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희도 그렇게 하고 싶은데…….
앞으로 사장님이 그런 것도 넣어 가지고 여기 계산서에 채무관계 이렇게 계산서 있잖아요. 거기다가도…….
거기에는 항상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채무비율이 높은 이유도 감가상각비를 적립을 안 해 놓은 것이 가장 크게 영향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아까부터 계속 저기했는데 바다열차 있잖아요. 이것도 우리가 39명이 타나요? 46인승인가요?
네, 46인승입니다.
46인승인데 지금 그걸 타려면 2시간 기다려야 한다며요.
지금은 약간 비수기라서 그렇게까지 많이 기다리지 않으셔도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건 확장을, 열차 확장할 계획은 없어요?
지금 저희가 성수기 때 오는 손님들을 충분히 수용을 못 하기 때문에 현 시설 내에서 뭔가 증차를 해야 된다든지 이런 걸 좀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야 될 시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량 달고 있는데 그것에다가 두 량 더 못 달아요?
그게 역사나 이런 게 이미 다 돼 있기 때문에 두 량 이상을 달 수는 없고요. 차를 증차를 해서 운행을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기술적으로 검토를 해 보니까 두 대는 더 투입할 수 있는 걸로 지금 검토되고 있는데 아직까지 쭉 기술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면 그것 표를 한 번 사면 그걸 하루 쓰는 거예요, 아니면 딱 탈 때만 쓰고 마는 거예요?
하루에 세 번까지 승차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세 번 그러면 증차해 가지고 정류장이 몇 개죠?
네 개가 있습니다.
네 개죠. 네 개에서 내렸다가 또 거기에서 휴식도 취하고 음식도 먹고 아까 위원님들이 얘기하는 것 보니까 거기 하나 도움이 안 된다고 그러는데 한 번 타면 끝까지 탄다는데 그런 것 없이 그것을 홍보해 가지고 어느 역에서 내려 가지고 있다가 하루종일 쓸 수 있으니까, 그러면 거기 타는 거야 세 번까지예요?
세 번까지 충분하잖아요.
충분하니까 그걸 홍보해서 머물다 갈 수 있도록, 그런데 이게 뭐냐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차가 많아야지. 빈 공간이 있어야 중간에 탈 것 아니에요.
그게 없다 보니까 지금 이제…….
중간에 없으니까 안 내리잖아요, 이게.
재승차를 하고 싶어도 계속 기다리는 게 또 길어지니까 못 하시는 거거든요. 그래서 증차를 검토를 해야 될 시기가 왔습니다.
그래요. 그래서 이것도 적자를 많이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증차해서 또 이렇게 해 가지고, 그것 뭐 꼭 흑자 내려고 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 공사에서는 적자는 안 나야 되잖아요, 이게
적자를 안 나게 하려고 최대한 노력을 해야…….
그런데 사람이 이렇게 많다는데 그걸 이용해 가지고 우리가 빨리 대수를 채워야지. 그래도 그것 명물 중에 명물 같아요. 그렇게 많이 탄다는 사람 있으니까 하여튼 그것도 검토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하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 가지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지금 우리 아까 바다열차 부분에 대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문을 좀 많이 하셨죠?
사실 지금 인구가 계속 늘고 있어요, 그 탑승인원이. 그렇죠?
하여튼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고 저번에 물론 개통하자마자 약간 미흡적인 일로 인해서 사고가 있었죠?
네, 고장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그것은 잘 보강을 하고 계시고 문제없이 진행되고 있는 건 맞습니까?
철저하게 지금 관리하고 ㎞마다 어쨌든 저희가 검사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의 안전을 더욱더 확고히 해 주시기 바라겠고요.
어쨌든 지금 이 부분이 주간 몇 시부터 운행하고 있죠, 현재 동절기에는?
아침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하게 됩니다.
오후 6시까지.
지금 저녁 한 5시 정도 되면 상당히 좀 어둡습니다, 그렇죠?
어둡고 추워지고.
그리고 또 내년에 동절기가 끝나면 그때는 시간이 또 변경되죠, 야간 시간이?
3월 2일부터는…….
저녁 몇 시까지 합니까?
주말에는 금ㆍ토ㆍ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하게 됩니다.
9시까지.
지금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로 그겁니다.
우리 지금 주변의 어떤 여건이 상당히 바다열차가 월미공원 주변으로 해서 월미도 주변을 갖다가 회차해서 도는데 볼거리에 대한 부분적인 거예요, 볼거리에 대한 부분. 주간에도 그렇지만 특히 야간에 야간조명에 대한 부분적인 게 상당히 많이 얘기가 나오고 있잖아요.
네, 그게 아주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월미공원 주변으로 해서 어쨌든 그쪽에 있는 목재공장이라든지 쉽게 말해서 사료공장 내지는 제분공장도 있고 주변에서 어떤 협약을, 서로가 얘기를 통해서 조명에 대한 그런 부분을 관광객들의 어떤 상품적인 게 나와야 되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혹시 얘기를 좀 나누고 계신가요, 사기업들하고?
그것은 중구청을 통해서 중구청하고 예를 들어서 페인트칠을 한다든지 현재 또 우리가 야간조명 계획을 시가 세우고 있는데 아마 몇 가지는 이번 겨울 동안에 만들어질 것 같습니다, 야간조명과 관련해서. 그것과 관련해서 또 민간기업들하고 협의하는 것도 어쨌든 중구청을 통해서 지금 협의를 하고는 있습니다.
지금 개통된 지가 한 석 달 정도 됐죠?
지금 두 달 됐습니다.
두 달, 석 달째 접어드는 거죠?
아니, 10월 8일 날 오픈이 됐으니까요.
아, 두 달이 됐네요, 딱.
네, 딱 두 달…….
석 달이 돼가고 있는데 사실은 저는 좀 걱정되는 부분이 바다열차가 인천의 명물로 탄생했다고 해서 지방에서 올라오는 부분들이 있어요.
많이 오고 계십니다.
그런데 저는 뭐냐 하면 그분들이 입소문이 돌아서 갔더니 먹을 거리나 아니면 타볼 만하더라는 얘기가 계속 돌아서 그 사람들이 배가 돼서 인천의 관광인프라를 만들어 줘야 되는데 갔더니, 한번 가서 봤더니 야, 별것 아니더라 이런 얘기가 돌까 봐 나는 걱정인 거예요.
그러니까 그렇다면 주변의 어떤 환경이라든지 야간에 조경을 갖다가 볼거리를 만들어서 그분들이 또 한 번 오게끔 해야 된다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과연 현 시점에서 그런 부분이 있는지 두 번, 세 번 내가 더 한 번 와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끔 할 수 있다고 우리 사장님은 말씀하시고 싶은 게 있나요, 혹시 그 부분에서?
먼저 위원장님께서 한번 현장에서 지켜보시면 금방 느끼실 수가 있는데요. 어르신들하고 어린이들은 굉장히 만족해합니다. 그래서 지방에서 오시는 분이든 인천에서 사시는 분이든 어르신들과 어린이는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고 또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사실 공장이라든지 항만 이런 것 보는 것만 가지고도 굉장히들 좋아하세요. 저희 인천에서 거기에 익숙하신 분들하고 다르더라고요. 항만을 내려다보는 것도 좋아하시고 오히려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은 만족도가 높다고 저희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적으로 언론에서 요즘 계속 그걸 인터뷰를 하고 기사화하고 있는데 그걸 봐도 상당수가 만족해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인천지역 쪽에서 바다나 이런 쪽에 익숙하신 분들은 좀 생각보다는 볼거리가 없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그와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연계 어떤 관광프로그램이라든지 또 아까 얘기했듯이 야간조명 문제라든지 또 공장지대에 페인팅을 한다든지 이런 등등을 계속 시하고 협의해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저번에 우리가 존경하는 위원님들과 함께 월미공원 주변을 한 번 투어를 한 적이 있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러냐면 내항개발에 대한 부분적인 것 그리고 월미공원에서 거기 타워가 있지 않습니까. 거기서 우리가 주변을 한번 쭉 둘러보고 왔는데 연계할 수 있는 사업들이 충분히 있다는 거죠. 충분히 갖출 수 있다 그래서 해양도시로서의 갖출 수 있는 면모를 또 도시공사에서도 중구청과 우리 위원회와 잘 얘기만 된다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획일적인 변화를 가질 수 있다 말씀을 주문하고 싶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십니다.
그런데 그 부분들 중에서 제가 저희 사정을 말씀드리면 현재 오시는 손님을 저희가 이 시설 가지고 다 태울 수가 없는 게 한계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프로그램들을 얼마든지 만들 수가 있는데 만들어서 그분들이 오셔도 태울 수 없습니다, 용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시설을 보강하고 증차를 하는 이런 부분들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주시고요.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안전에 대해서 더욱더 확고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고 한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말씀드릴게요.
그러면 어쨌든 제가 칭찬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뭐냐 하면 저번에 촉탁직 계시죠? 몇 분이었죠, 촉탁직이?
이게 촉탁직은 전체 업무직 구백 분에 대해서 해당되는 건데요. 900명 중에서 정년을 하신 분들 상대로 해서 촉탁직으로 임명할 수 있도록 한 부분입니다.
다시 한번 해 가지고 이번에 재임용되셨죠?
노사합의를 다시 해서 새로 많이 보강을 해서 합의를 했습니다.
이 부분에서 상당히 저는 우리 교통공사가 선도적으로 잘해 줘서 이번에 퇴직을 하셔야 될 분들이 계셨는데 다시 또 반영이 돼 가지고 해 준 데에 대해서 상당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잘해 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노동이사제에 대한 어떤 이사제와 우리 지금 공사에 있는, 잘 협의가 되고 있죠, 노사협의가?
네, 지금 현재 의회에 조례개정안이 올라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의회에서 조례를 통과시켜주시는 대로 저희는 바로 노동이사 선임절차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그 부분은 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노동이사제는. 그래서 지금 우리…….
그게 비상임이사의 정원을 2명을 늘려주는 조례개정을 의회에서 지금 상정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아, 그 부분.
그것이 통과가 돼야지 모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어쨌든 이런 부분을 좀 교통공사에서 잘해 주신 데 대해서 상당히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이런 부분을 마련해 주는 데 적극적으로 더 노력을 해 주셨으면 감사드리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저 말씀드리고 다른 위원님들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지금 2호선에는 부정승차가 상당히 많아요, 그렇죠?
지금 지난해에 보면 언론에 나왔었는데 1290건 이상이 됩니다, 그렇죠?
지금 여타 우리 인천2호선뿐만 아니라 서울에서도 이 문제가 많죠, 서울도시철도에서?
그렇죠. 아주 항상 고질적인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 부정승차에 대한 부분이 이것 때문에 예산이 우리가 예를 들어서 경영에 상당히 차질을 빚고 있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죠?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상당히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
분명히 누수가 되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그래서 지금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뭐냐면 이 부정승차에 대한 부분이 매년 늘고 있어요. 보통 매년 늘고 있는데 지금 수치상으로 보면 2016년부터 47건, ’17년에 569건, 계속 매년 27배 정도 증가가 되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권고를 하실 건가요?
그게 아까 오전에도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만 우리 직원들이 단속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직원들이 지키고 서서 그걸 단속을 하면 분명히 많이 적발을 하고 많이 회수할 수가 있습니다.
그것은 맞는데 그런데 그러기에는 또 우리 역무원들이 해야 될 업무가 많이 있거든요. 여객안내도 해야 되고 또 노인들 전도사고가 나 가지고 쓰러지셨을 때 병원으로 인도도 해야 되고 이런 여러 가지 업무들이 많다 보니까 그걸 하다 보면 부정승차 단속에만 전념하기 어려운 현실도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부정승차에 대한 부분을 지원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좀 나오고 있어요.
혹시 얘기 들어보셨나요?
뭐 하여튼 사람을 투여해서 단속을 하면 더 많이 잡히는 건 사실이고 적발해서 환수할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하여튼 이 부분은, 어쨌든 부정승차에 대한 이 부분은 참 고질적인데 방법은 현재 직원을 충원하는 수밖에 없다 이 말씀이신가요? 이 적발하는…….
아니, 그러니까 직원들이 그 일에 몰입하게 해야 되는데 그러기에는 또 역에서 역무원들이 해야 될 일들이 많이 있다는 거죠. 그렇다고 또 인원을 더 늘리는 것은 상당히 부담이 있는 거고요.
하여튼 이 부분이 계속 회자가 되고 있는 부분이라서 좀 안타까움이 있는데요.
위원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셨으니까 저희가 우리 고객서비스하는 영업본부하고 조금 더 어떤 방법이 있는지, 더 다른 방법이 있는지에 대해서 한번 저희가 검토를 해서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오죽했으면 부정승차를 하는 승객이 있겠습니까, 그렇죠?
어쨌든 이런 부분이 좀 줄어야 되는데 만연돼서 계속 는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시민의 발이 부정승차로 인해서 그만큼 세금이 빠져 나간다 볼 수가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본 위원장은 여기까지 질의를 하고요.
계속해서 질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정희윤 사장님께서 지금 출범한 지 한 3개월 되셨나요?
지금 3개월은 아직 조금 덜 됐습니다.
약 3개월 되셨죠?
지금 순항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아니면 그 순항이 좀 여러 어려움에 봉착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십니까?
하여튼 그렇게 오랫동안 준비해서 개통했던 월미바다열차가 개통한 다음 날 고장사고가 나고 그런 등등을 봤을 때 굉장히 긴장을 하고 여러 가지를 살펴야 될 게 많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정희윤 사장님께서 지금 호가 출발을 했어요. 그 부분에 바다은하열차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하셨는데 본 위원이 작년부터 지적했던 부분이 책임입니다, 책임, 약속과 책임. 정말 내가 그 사업에 대한 책임을 갖고 사명감을 갖고 접근을 해야 되는데 사업을 함에 있어서 사고가 나든 아니면 사업이 중단이 되든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약속한 부분을 약속 지키는 사람이 없었다.
사장님께서는 그 약속, 고객과 그리고 직원과 내부ㆍ외부의 그 만족도를 위해서 약속을 지키는 분이 됐으면 좋겠어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런 약속을 지킨다는 건 사명감을 갖고 임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즉 지금 내부적으로도 여러 사항들로 문제가 있고 외부적인 서비스만족도도 2018년에 이용 불만사례를 보면 225건이었는데 2019년도 현재 10월까지 800건이 넘었습니다. 즉 서너 배가 증가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국내외 사업수주에 대한 부분들이 다 좌절됐죠, 여러 사항들이? 하나 빼놓고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 여러 사항들이 끝없이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다행히도 우리 사장님께서는 협상의 달인이다라는 말처럼 협상을 잘하시고 지금까지 그런 행보를 펴왔어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사장님께서 갖고 있는 그 역량에 대한 부분들과 함께 책임을 질 수 있는 그런 소임을 다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천종합터미널 도급사에 대한 부분들을 보면 고용승계가 되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설명해 주십시오. 왜 이게 고용승계가 되고 이 부분이 교통공사의 임직원들이 들어가서 이렇게 어떤 보은인사처럼 이런 부분들이 행해지고 있는지 한번 설명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게 공사가 통합되기 전에는 구)교통공사 사업이었는데요. 통합이 되고 나서 그 부분은 저희 공사가 상가나 이런 부분들을 어쨌든 임대를 했던 그런 부분입니다.
그런데 터미널이 인천시의 재정위기로 인해서 매각을…….
아니, 그 내용은 알고요.
매각을 하게 돼서…….
매각이 됐고 지금 도급사가 BS휴먼으로 되어 있고 그쪽에 예산이 거의 11억 2000만원 정도 연 지급이 돼서 근로자들이 지금 근로를 하고 있고 수탁자가 최○○으로 되어 있고 그분들이 우리 교통공사의 직원으로 계셨었는지 그 부분을 말씀을 좀 해 달라는 겁니다.
그분들이 교통공사의 직원은 아니었고요. 지금 수탁인 그분은 우리 교통공사 직원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게 롯데로부터 우리가 그것을 위탁을 받아 가지고 위탁관리를 해 주고 있는 거거든요, 롯데한테 돈을 받고.
그러면 수탁자의 수탁할 수 있는 조건은 어떻게 됩니까?
그분한테 우리가 다시 재위탁을 준 거죠. 터미널 전체…….
내부조건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을 말씀해 달라는 거예요. 20년 근무 뭐 이런 여러 가지 제가 공식적으로 말씀을 드려야 됩니까? 아니면, 그런 내용을 말씀을 해 달라는 겁니다.
이게 보은인사라는 부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부분들을 사장님께서 어떻게 이것을 설명을 해 주실 건지, 시민들이 투명하고 지금 그런 여러 사항들이 국가적으로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왜 유독 교통공사가 그런 부분의 행태를 하고 있는지에 대한 부분들을 300만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게 설명을 해 달라는 거예요.
좋습니다. 그것은 그러면 그렇게 해서 개인적으로 보고를 해 주시고요.
내일 파업이 예상되어 있죠, 철도파업?
우리 인천지역에는 여파가 없겠습니까?
영향이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겁니다.
매뉴얼을 좀 달라고 했더니 그런 매뉴얼들이 없어요?
그 부분은 자체 우리 공사에서 파업을 하게 되면 우리 공사의 기획에서 계획을 짜 가지고 실행하게 되어 있고 유관기관에서 파업을 하게 되면 우리가 운수 쪽에서 계획을 짜서 하게 되는데 그것은 매뉴얼화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그때그때 상황이 굉장히 다르기 때문에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우리가 어떻게 하겠다 또 시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시의 지침을 받아서 하는 부분도 있고요. 그래 가지고 대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교통국하고 같이 협업해서 버스운송으로 대처를 할 건지 아니면 여러 사항들을 긴밀히 협조를 하신다는 말씀이죠?
네, 그것은 시에서 기본적으로 중심이 돼서 또 서울시, 코레일 이런 쪽하고 이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에서 나오는 우리 지침을 저희가 받아서 운영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 교통공사가 갖고 있는 여러 폐단, 문제 이런 부분들에 이 상황들을 고여 있던 물들이 새 물로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때로는 태풍이 한번 불어야 되는 부분도 있고 비바람이 불어야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건 혁신입니다.
그런 혁신에 대한 부분들이 사장님이 갖고 있는 교통공사만의 그리고 정희윤만의 그런 혁신안이 있는지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그리고 지금 외부적ㆍ내부적으로 고객만족도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땅에 떨어져있는데 그 땅에 떨어져 있는 신뢰, 고객만족 그 다음에 내부적인 여기 계신 많은 교통공사 직원들의 사기진작들을 사장님께서 갖고 있는 소신 그리고 또 협상의 달인으로 지금까지 해 왔는데 그때와는 지금은 다른 부분이에요. 사장님이에요. 수익에 대한 창출도 일어나야 되고 내부적으로 직원들 만족도도 있어야 되고 외부적으로 시민들 편익이라든가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올라가야 되는 그런 여러 가지 축들을 갖고 있는데 사장님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시민들이 정말 만족할 수 있는 안이 있는지 한번 듣고 싶습니다.
일단 제가 짧게 제 의지를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인천교통공사 감사로 3년간 근무를 했고요. 서울교통공사에서 2년 8개월 동안 감사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도시철도 부분에 있어서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과제에 대해서 제가 잘 알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제 나름대로 제 철학, 그것은 우리 정부와 우리 시정부의 철학과 일치해서 뭔가 인천교통공사를 신명 나는 직장으로 좀 바꿔야 되겠다는 의지는 제가 분명히 갖고 있습니다.
그걸 하나하나 지금 우리 직원들과 또 노동조합과 함께 논의를 해 가면서, 제가 혼자 독주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합의하면서 또 방향을 맞춰가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거버넌스의 축을 잘 알고 있으니 그 부분에 함께 가겠다, 소통하겠다, 협치하겠다라는 말씀인 걸로…….
분명한 제 의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알아들어도 되나요?
네, 그렇게…….
그 부분 명심해 주시고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파업이 예상되는 만큼 만전을 기해 주시고 그리고 내외부적으로 문제인식에 대한 부분, 사업에 대해 안 되는 부분은 과감히 철폐하시고 그리고 수주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그리고 드릴 말씀이 너무 많은데 시간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하여튼 믿고 저희가 시작을 하겠습니다. 만약에 이런 부분들이 성과라든가 그리고 여러 사항들이 문제 의식이 또 되면 사장님께 많은 질타와 공격을 가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질의하겠습니다.
감사를 오전에 진행했는데요. 부족한 부분에 대한 보충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를 지금 받았습니다. 정년을 이삼 년 앞둔 퇴직자들이 퇴직을 함에 있어서 사전에 위탁역 대표를 맡는 걸로 이렇게 조율이 돼서 진행됐다라는 사실을 제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왜 그랬냐 그러면 2019년도 1월달에 계약이 시작된 업무 개시일이 ’19년 3월 1일부터 2021년 2월 28일까지니까 딱 만 2년입니다. 2년인데 인천광역시보에 게재된 역무도급 수급인 모집공고에 보면 2019년 1월 9일 자로 공고가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퇴직 자가 언제냐 그러면 2019년 2월 19일 자입니다. 그러면 이미 이때 수급인들이 이런 서류를 다 제출하고 검토를 받으면서 공고 나갈 때 이미 퇴직일로부터 채 20일도 안 된 시간에 업무를 개시를 한 겁니다.
이렇게 보면 여기 위탁역 수급자로 선정되신 분들이 교통공사 내에서 이미 그런 내부적인 조율을 마치고 공고를 2019년 1월 9일 자로 했는데 퇴직일은 2월 19일 날이에요. 그리고 업무 개시일이 3월 1일이에요. 그것 사장님 생각하기에 도저히 이게 납득이 잘 안 되잖아요. 왜 그렇게 됐을까요?
글쎄, 그것은 위원님께서 어떤 의심하거나 우려하는 그런 면도 분명히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본인들 입장에 서서 보면 내가 여기 내 가지고 될지 안 될지 모르는데 먼저 퇴직부터 하고 하기에는 좀 그러니까 그런 면도 있지 않을까, 두 가지 측면이 다 있다고 보여집니다.
결국은 이게 공개모집이죠?
공개모집입니다.
그러면 공개모집이 아니고 사전예정모집입니다, 이것은.
그러니까 역무도급 수급인 모집을 2019년 1월 9일 자로 했는데 이 수급인으로 결정된 이후에 퇴직을 해서 바로 퇴직하자마자 역장으로, 대표로 취임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납득이 잘 안 돼요. 일반인들이 보면 이게 어떻게 공개모집이냐 이렇게 할 수 있죠. 그렇잖아요. 무늬만 이게 사실 공개모집이지 이미 사전에 조율을 통해서 내정해 가지고 위탁수급인을 결정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것은 2019년 1월 9일 자인데 나머지 것은 안 봐도 똑같을 걸로 저는 판단이 들고요.
문제가 좀 있다고 판단이 들고 그 다음에 이게 6개 역이 2년 위탁수급일자가 다가옵니다. 그래서 경영평가를 해요. 평가 분야에 보면 역무서비스가 60% 정도를 차지하고 도급역 운영에 관한 내용이 40% 정도 차지합니다.
그래서 100을 기준으로 해서 평가를 하는데 총 평점하고 역무서비스 도급역 운영평가하고 같이하는데 역무서비스는 60% 정도 수준이 돼야 되는데 실제 평가를 해 보니까 제일 많이 나오는 데가 55.73이에요. 그리고 45% 된 데도 있고 그 다음에 도급역 운영실적은 평점이 30.5점 나온 데도 있는데 이것을 운영평가하고 관계가 없이 13개 역 중에 11등을 한 것도 다 연장을 해 줍니다. 평가를 왜 합니까, 이것. 아무 필요가 없잖아요. 어떤 의미로 이것 평가를 하는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그 다음에 아까 본 위원이 오전에 말씀을 드렸지만 계약서상에 원청 위탁계약자가 계약을 했어요. 그래서 거기 계약내용에 보면 인천공사 도급역 수급인 모집공고의 ‘7. 유의사항’ 나항 쪽에 설명을 해 드렸는데 이게 강제조항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수급자들이 자기들 마음대로 하는 거예요. 이것은 시에서 당연히 관리ㆍ감독을 해야 된다.
이 위탁을 받을 때 제출한 설계자료를 근거로 인건비라든가 이런 게 책정이 됐어요. 그래서 아까 시간이 없어서 짧게 제가 말씀을 드렸지만 월급여가 271만 9800원인 분이 236만 8000원 받고 270여 만원 받을 분이 227만여 원 받는데 상여금도 더 줄여서 줍니다. 그리고 교통비 한 푼도 안 주고요.
사장님 우리 교통공사에 근무하신 직원들 프리패스카드 혹시 지급하십니까?
네, 그것 업무용으로…….
그러니까 전 직원들 다 주는 거예요?
업무직종을 다 주는 건 아니고요. 자기가 근무하는 지역에서 출입을 할 수 있도록…….
역무에 관련된 업무나 안전점검이나 또 서비스 차원의 점검을 할 때 이용하라고 주는 거죠?
그러면 이분들이 받은 이 교통 프리패스카드가 반납을 하나요, 업무 끝나면?
다음 조에다가 인계를 해 줘야 되는 거니까 아마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아, 그렇게 하나요?
네, 확인해 보겠습니다.
(「반납했습니다, 끝나고」하는 이 있음)
그 다음 조에다, 다음 근무조에다가 인계를 해 줘야 되기 때문에 반납을 합니다.
반납을 해요?
다음 조의 직원들이 그걸 가지고 또 출입을 해야 되니까요.
그러면 우리 교통공사 직원들은 프리패스카드는 일반직 직원들이나 임원들은 한 분도 안 가지고 계신가요?
저희 교통공사 직원으로 되어 있으면 업무직 직원까지 전부 신분증이 있습니다. 그 신분증에…….
그 안에 되어 있나요?
네, 거기 탑재되어 있습니다.
교통공사 직원이라는 이유 때문에 프리패스를 쓰는 것이 맞는 건지 저는 의문이 좀 듭니다.
어쨌든 지하철에서 기술업무를 하든 역무업무를 하든 일을 하기 때문에 그게 있어야지 되겠죠.
어쨌거나 여러 가지 현안문제를 제가 지적을 했고요.
그 다음에 교통공사 노사 임금협상 하시죠?
그래서 금년에 임단협 끝났나요?
그 안에 근로면제시간이라는 게 있죠?
그건 총 몇 시간이죠?
그게…….
(관계관을 향해)
“1만 시간?”
(「1만 시간입니다」하는 이 있음)
1만 시간을 가지고 조합원들의 비례에 따라서 각 노조마다 비례에 의해서 나눠서 쓰고 있습니다.
1만 시간인데 우리 교통공사의 소수노조까지 포함해서 5개 노조인가요?
5개 노조가 있습니다.
1노조가 인원이 몇 명이죠?
1노조가 2000…….
(「1700」하는 이 있음)
1700명 정도.
그리고 나머지 노조는 5오백 여분 정도 되나요? 500, 600명 정도 되나요?
다 합해서 그 정도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그런데 근로면제시간에 대한 배분도 저는 문제가 좀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그러면 총 1만 시간 중에 1노조에 우선할당하는 게 20%예요.
이게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 건가요?
그것이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 이해하고 있는 것은 그러니까 1노조가 대표노조로서 노사협상을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근로시간 면제시간을 좀 더 많이 가져야 되니까 그렇게 요구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실은 1노조는 지휘권을 확보하고 있죠?
협상할 수 있는 지휘권 확보하고 있고 나머지 노조는 그런 권한이 별로 없어요. 그런데 사실은 훨씬 더 열악한 여건에서 근무하고 계신 분들이 다수고요.
그래서 1노조라는 이유 때문에 근로면제시간 20%를 우선배정받는 것은 불공정하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통합해서 공정하게 같이 분배하면 되지 근로면제시간까지도 이렇게 1노조, 기타노조로 분리해서 시간을 배정해 주는 건 평등법에 저는 위배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리고 사장님이 소수노조하고 간담회를 할 때 그런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 이렇게 또 답변하셨어요. 그것 간담회 하신 적 있죠?
그래서 이게 반영이 잘 안 되면 합리성이 담보될 수 있는 것인지 에 대한 의문이 들고 그 다음에 단체협약 내용에 대한 근로시간면제 제한을 명확하게 했는데 개정내용에 보면 이런 내용을 딱 삽입시켜 놨습니다.
왜 그런 건가요?
저희 사측에서는 근로시간 면제시간을 노조가 어떻게 할당해 가는지는 노조들끼리 좀 협의를 해서 합의를 해 주기를 저희는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그 합의가 원활히 되지 않은 것으로 제가 이해를 하고 있고요.
근무여건이나 임금이라든가 복지혜택이라든가 이렇게 여러 가지 조건을 다 놓고 보면 소수노조가 근무여건도 훨씬 더 열악하고 또 아까 말한 대로 복지 분야에 있어서도 서비스를 훨씬 덜 받고 이렇게 하고 있어서 이분들의 입장에서 보면 같은 근무를 하고 있는데 왜 우리가 불이익을 받냐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보면 우리 공공기관에서 사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가 우선돼야 되는데 이런 부분이 차별화된 것은 불만을 초래할 수 있고 또 이분들이 사실은 교통공사에 소속되어 있는 그런 소속감이 좀 결여될 수 있어서 이 부분을 심도 있게 배려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립니다.
하여튼 위원님 말씀이 굉장히 타당한 면이 있다고 저희는…….
그 다음에 작년에 본 위원이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이직률에 대한 것을 지적을 했습니다. 급여가 다른 광역시ㆍ도 임금체계보다 훨씬 떨어집니다. 그래서 기술이 숙련되면 서울교통공사나 다른 데 이를테면 경기도나 이런 데로 이삼 년 숙련해서 기술이 연마가 되면 이직을 합니다.
그러면 결국은 인천교통공사는 대도시 서울하고 경기도라든가 이를테면 다른 교통공사의 직업훈련소 같은 역할을 하는 거예요. 좋은 인재를 결국은 뺏기고 있다, 그래서 임금체계에 대한 개선을 반드시 하셔라 제가 이렇게 주문하셨는데 그것은 어떻게 돼 갑니까? 지금도 내용을 보니까 개선이 안 됐더라고요.
이번 노사합의에서 많이 또 접점을 찾아서 그렇게 하위직 직원들에 대해서 개선을 하려고 몇 가지를 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가 좋은 인재를 뽑아서 훈련을 잘 시켜서 이삼 년 정도 연마된 기술력을 가진 우리 교통공사 직원이 되면 그분들이 다른 데하고 비교해 보니까 급여가 월등히 차이가 많이 나요. 이게 많이 난 것은 한 1000만원 가까이 차이 난 데도 있고 보통 칠팔백 이상 차이 나더라고요, 보니까요. 그러면 이분들이 박탈감을 가질 수밖에 없잖아요.
그래서 내가 좋은 직장으로 이직을 하게 되는데 결국은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린 대로 인천교통공사는 좋은 인재를 선출했지만 붙들어서 우리 인천시민들을 위한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길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다른 교통공사 직원들의 직업훈련소 역할을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은 절대 개선을 저는 해야 된다 이렇게 봅니다.
그래도 우리 인천광역시가 전국 광역시의 3대 시잖아요. 조만간 이제 2대 도시로 성장할 겁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사장님의 어쨌거나 운영철학이 사회적 가치 중심의 실현을 두고 운영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고 본인이 살아온 삶도 저는 그렇게 살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것은 충분히 좀 감안하셔서 인천교통공사가 명실상부한 그런 선도적 교통공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계시는 동안에 획기적으로 혁신하시고 바꿔갔으면 좋겠다 말씀 좀 드리고 싶습니다.
위원장님,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도 제가 사장으로 있는 동안에 이 부분이 반드시 시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고요.
그런데 어쨌든 사오 년이 지나면 다른 지하철 운영기관보다 임금이 더 높아집니다. 그런데 지금 그 이전에 1년부터 한 사오 년 사이에 있는 신입사원들이 그런 부분이 있어서 이번 노사합의에서 상당한 정도 완화를 시켰는데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더 하도록 제가 책임 있게 하겠습니다.
아까 촉탁직에 대한 얘기를 했는데 본 위원이 지난번에 이중호 사장님 계실 때 행정사무할 때 딱 이 자리에서 그랬습니다. 부당해고를 하셨다 그분들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이중호 사장님은 부당해고가 아니다 그래서 노동쟁의 심판을 통해서 부당해고라는 판정을 받으면 본인이 책임지겠다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그런데 이제 그분이 가셔서 책임은 못 지게 됐습니다.
그 대신 업무승계는 되는 것 아시죠?
우리 정희윤 사장님은 온 지 한 2개월 남짓밖에 안 됐지만 업무는 승계됩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노동쟁의위원회에 판정을 요청했는데 재심신청 기각 받으셨고 지금 소 제기를 또 하셨어요.
그것 이번에 다 취하했습니다.
그랬습니까?
그래서 지금은 고용하는 걸로 이렇게?
네, 그렇습니다. 다 취하했고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새로운 노사합의가 이루어지고 난 다음에 바로 취하했습니다.
어쨌거나 우리 정희윤 사장님이 오셔서 그분들의 간절한 마음을 들어주셔서 대단히 고맙다는 말씀드리고 앞으로도 우리 인천시민의 대중교통의 발인 인천교통공사가 더욱더 혁신하고 시민들이 다가설 수 있는 그런 교통수단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질문 있으신가요?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고존수입니다.
추가하고 보충질의 좀 하겠습니다.
2020년도부터 시작해 가지고 5년 동안에 노후 전동차하고 설비개선으로 해 가지고 지금 1450억 지방공사채 발행 들어가시죠?
아직 그것은 정밀안전진단 결과가 안 나와서 전동차에 대한 예를 들어서 대폐차를 하게 되면 대폐차 비용이라든지 이것이 반영돼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교통국 집행부에 알아보니까 지금 행안부에 심사 들어가 있잖아요. 오히려 돈을 더 쓰라고 그런대요. 더 쓰라고 할 정도로 지금 재정적 건전성이 좋은 건지 어떤 건지 모르겠는데 어쨌든 간에 아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그렇죠?
저희 공사는 지금까지 공사채를 발행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이번에 발행하면 처음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이게 재무현황을 보면 영업수익이 그러니까 전체 3350억 가운데서 영업수익이 59.75를 차지하고 있고 그리고 영업외수익이 17.94%예요. 두 개를 합하면 약 한 77% 정도 되는 거죠, 나머지 23%는 또 다른 부분이고.
보조금이나 뭐 이런…….
그런데 지금 영업외수익에서 보조금이 포함돼 있어요. 이 보조금은 아까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무임승차와 관련된 많은 부분을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국고에서 지원해 주는 무임승차와 관련된 비용이죠?
그것은 인천시가 저희한테 보전을 해 주고 있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국비에서도 이 무임승차는 지원이 되고 있다고…….
국비는 전혀 한 푼도 지원하고 있지 않습니다.
들어오는 게 없어요?
네, 인천시가 해 주는 겁니다.
그러면 제가 좀 잘못 알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 그 부분은.
지금 우리는 정부도 해 달라 이렇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지방채 발행하는 게 이게 인천도시철도1호선이 20년이…….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넘었기 때문에 교체를 하려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지금 계속 월미은하 그러니까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얘기들이 각 위원님들마다 다 한 번씩은 나오셨어요. 지금 월미바다열차의 내구연한은 어떻게 되나요?
10년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참 저희 위원님들께서는, 물론 위원님들의 개인적 개인차는 다 다르겠지만 재정건전성을 얘기하면서 야간에 운행을, 동절기에도 야간에 운행하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하는 부분이 되게 모순된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지금 41일 됐어요, 오늘까지. 10월 8일 날 오픈해 가지고요, 그렇죠?
그동안에 운행을 하면서 나름대로 원가 계산을 해 봤을 것 같아요. 원가 계산해 보셨나요?
그러니까 두 량 한 편성이잖아요.
내년 예산을 세우면서 한번…….
두 량 한 편성인데 한 편성을 예를 들어서 23, 23 해 가지고 46명을 다 채웠을 때 1만원이었을 경우 그 원가 계산을 해 보셨냐는 얘기예요.
8000원이었을 때하고 1만원이었을 때는 굉장히 현격하게 차이 납니다. 예를 들어서 감가상각비를 빼고 지금 1만원으로 요금을 받으면 바로 흑자로 들어가는 걸로 나와 있습니다.
흑자라고 하는 부분은 몇 년 동안을 돌렸을 때인가요?
1년을 돌렸을 때…….
1년을 돌렸을 때요?
네, 지금 8000원으로 받았을 때는 내년도에 한 3억 8000 정도가 적자가 나는데 감가상각비를 빼고 그것을 만약에 1만원으로 받는다고 그러면 흑자로 돌아갑니다.
그게 1년 안에 예를 들어서 원가 계산을 해 가지고 그렇게 빠진다고 하면 충분히 증차와 관련된 부분도 저도 동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부분이 그런 거예요. 지금 오픈한 지 41일밖에 안 됐어요. 하다못해 동네 구멍가게도 오픈발이라고 해 가지고 3개월은 가요. 그런데 그 이후는 나름대로 잘 모르는 거예요, 그렇죠?
하기 때문에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물론 시기적으로 겨울이다 보니까 참 그것 계산을 하기가, 왜냐하면 월미도가 아까 우리 박정숙 위원님 같은 경우는 겨울에도 사람들이 많다고 하지만 제가 알기로는 겨울에 거의 월미도에는 사람들이 없습니다, 추워서 바닷바람 때문에.
그런데 과연 이 월미바다열차로 인해서 나름대로 수요가 그만큼 있어서 그 관광객들이 늘지 어떨지는 저도 되게 궁금합니다. 그래서 과연 월미바다열차가 인천역부터 월미도까지 가는 어떤 이동의 수단으로 갈 건지 아니면 관광을 주 목적으로 하는, 그래서 참 정체성이 되게 중요하다, 월미바다열차가.
그래서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한다라고 하면 아까 경관사업도 나왔잖아요. 그래서 경관사업도 해야 될 필요가 있는 거고 주변 같은 경우는 중구청하고 면밀하게 협의를 해서 또 다른 건물과 관련된 경관사업은 필요한 거고 이런 부분 되게 필요하다.
그런데 과연 수요예측을 어떻게 할 거냐라고 하는 거예요.
그것은 지금 저희가 10월 8일부터 10월 한 달 동안 성수기 동안에 영업을 했던 실적과 비수기 동안에 영업을 했던 실적, 영업시간이 좀 다릅니다마는 그런 걸 가지고 유추해서 지금 저희가 내년도…….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단계에서는 어떤 유추를 할 수가 없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최소 못 해도 100일이 지난 이후에 그 이후에 정확한 계산이 나오지 않을까, 수요와 관련된 부분. 그때 아마 데이터 보면 지금하고 확연하게 다를 부분이 있을 거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위원님 말씀이 당연하신 말씀인데 저희로서는 또 내년도 예산을 세워야 되니까 한번 이게 어느 정도 우리가 수지분석을 해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차원에서 한번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도 물론 시의회의 일원이고 의원의 한 사람이고 하기 때문에 또 더군다나 이 월미바다열차가 그동안에 흉물에서 진짜 인천지역의 명물로 변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참 고무적이고 되게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게 계속 지속 가능적이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고 단편적으로 끝난다라고 하면 이 부분은 또 정책적인 부분에서 뭔가 되게 잘못된 거거든요. 그리고 마케팅 차원에서도 그 누는 결국은 교통공사 사장님한테 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이 부분은,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부분은 하여간 다시 한번 수요예측이나 이런 부분 데이터를 재설정, 잘 설정하셔 가지고 하여간 꼭 성공할 수 있는 사업으로 그렇게 만들어 주길 기대하겠습니다.
하여튼 그것은 치밀하게 계속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추가…….
추가질문하시죠.
백종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직원들이 거기에 보면 다 지하철 같은 데 지하에서 근무를 하잖아요. 햇빛도 못 보고 공기질도 바깥보다 없잖아요, 안 좋잖아요. 거기 보면 여러 가지 또 이렇게 안 좋은 것도, 라듐이나 이런 것도 여러 가지 공기질도 안 좋은 데 근무하고 그러는데 거기에 특수하게 건강진단 받는 그런 것 있습니까?
그래서 이상 뭐 그런 것도 나온 게 있어요?
보통 1년에 한 번씩 검진을 받고요. 그리고 또 우리 지하철 직원들에 맞는 그러한 항목을 또 추가해서 매년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사한 내용은 어때요?
그것은 제가, 안전실장이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성함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실장 최동진입니다.
마이크를 켜시고요.
직원들에 대해서는 매년 3단계로 일단 건강검진을 하고 있는데요. 30대 이하 또 30에서 50대 이하 또 50대 이상 이렇게 3단계로 나눠서 건강검진 항목을 전문기관 병원 9개에 의뢰를 했어요. 그래서 지하에서 일하고 인천교통공사 같은 데서 일했을 때 어떤 항목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게 가장 효과적인가 그래서 용역은 아니지만 그쪽에 의뢰를 해서 일단은 3단계로 지금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도 조금 이 건강검진 상태에 대해서 주기적으로 쭉 하다 보니까 약간 유소견자가 좀 더 많이 나오더라고요.
뭐가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유소견자가 좀 더 나와서 그 부분에 대해서 재차 또 이번에 올해 병원에 일단 항목별로 해 가지고 건강검진 항목을 다시 조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정을 해서 결과가 아직 보고는 안 됐습니다마는 30대 이하는 조금 더 보강을 했으면 쓰겠다 해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건강검진이 수가로 보면 최대 30만원에서 최저는 20만원대까지 하고 있는데 30대 이하는 20만원 정도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있는데 거기에 한 28만원 정도 올려서 건강 항목을 추가를 시켰습니다. 질병으로 보면 가장 지하에서 하게 되면 나오는 게 보통 폐질환 쪽이나 이런 부분들, 먼지가 많은 쪽에 대해서도 젊은 층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네 가지 항목을 1년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받을 수 있게끔 선택적으로 적용하는 상태입니다.
이게 보면 대개 전자파 이런 쪽으로 해 가지고 암 발생들이 많고 이런 것 있는데 공기질이 안 좋으니까 폐도 나빠질 수도 있고 그러는데 그런 게 많이 나타나고 그러면 예방도, 후속대책도 당연히 해 줘야 되겠지만 후속 나기 전에 안전하게 그런 게 안 나타날 수 있도록 예방조치를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그건 뭐 특별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지하에서만 근무하고 햇빛도 못 보고 그러니까 얼마 동안은 쉴 공간을 줘 가지고 바깥에 나와서 운동할 수 있다든가 이런 것을 할 수 있는 그런 것은 갖고 있어요, 시설을?
근본적으로 저희는 산보위를 운영하면서 그런 부분들에도 신경을 쓰고 있는데요. 한 가지는 사장님도 그것에 대해서 말씀하셨지만 지하공간에 최소한 잠을 자거나 휴식시간이나 이런 데 부분들은 지상으로 다 뺄 수 있는 방법을 지금 조합과 시와 협의를 하고 있고 일부 각 센터는 지상으로 옮겨져 있는 상태까지도 와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점진적으로 해서 지하에서 생활하는 어떤 시간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예정입니다.
그래요. 이것 직업병이 또 무서운 거거든. 그러니까 그것도 거기에 근무자들만 그쪽 지하만 계속하는 게 아니라 육상근무도 하고 또 교대로 해 가지고 건강을 찾아가면서 이렇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도 사장님 그것을 좀 신경쓰셔 가지고 직원들이 아무래도 지하에서 하는 것하고 햇빛 하면 살균도 되고 이렇지만 공기질도 안 좋은 데 있으니까 그런 것 참작해서 직원들도 교대근무도 좀 하고도 바깥 근무도 하게 그리고선 또 짬짬이 운동할 수 있게끔 위에 운동시설들 몇 개 해 놓고 그런 게 좋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런 쪽으로도 우리 직원들 건강을 많이 챙기는 이런 게 잘됐으면 하는데 우리 사장님 그런 복지시설 같은 것 할 생각 있으십니까?
예를 들어 현재 측정기를 다 역사마다 달고 있고요. 또 이것에 따라서 어떤 공기질을 좋게 하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이 국가에서 지원도 해 주고 해 가지고 점차적으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어쨌든 우리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서는 조금 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활성화시켜서 점차적으로 시하고 협의해서 지상에서 휴식공간을 마련한다든지 하는 그런 것도 점차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기준치라는 게 딱 맞는 건 아니잖아요. 법적으로 이렇게 기준치 정해 놓지만 기준치 아니어도 일반 저기보다도 많이 안 좋은 그런 공기질 같은 것을 흡입 많이 하고 그러니까 하여튼 그런 쪽으로 해서 최대한 직원들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사장님, 또 있어요?
저 먼저 간단하게 한 다음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장님 3개월 되시고 했는데 송도나 영종ㆍ청라신도시에 지금 사실 M버스에 대한 부분 아시죠, 광역버스?
이번에 송도가 3대가 확정이 됐죠?
네, 신문에서 봤습니다.
지금 아직 그것 운영에 대한 부분은 안 넘어왔나요?
네, 그건 저희하고 지금 시가 협의를…….
협의하고 있어요?
한 건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M버스에 대한 부분적인 건 알고 계시고 또한 지금 우리 GRT, BRT 노선은 아시죠?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고 싶은데 사실은 BRT가 지금 강서까지 청라에서 가고 있는 버스가 있죠, 신교통으로. 지금 2단계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혹시?
BRT 2단계 사업이요?
그건 우리 육상영업처장한테 설명을 듣도록…….
소속과 성함을 얘기해 주시고 거기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육상교통영업처장 강도희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지난번에 위원장님이 호출을 해서 한번 그때 교통정책과 과장, 팀장하고 이렇게 상담했던 거잖아요.
미팅을 한 적이 있죠.
그래서 그 이후에 10월 15일 날 저희들이 이것에 대해서 좀 청라주민을 위해서 어떻게 할 거냐 그렇게 고민을 해서 교통정책과에서는 아마 그 내용을 대광위에다가 5개 노선인가 이렇게…….
해 놓은 상태죠?
요구를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부 노선은 진행이 됐고 청라 쪽에는 이게 아마 타당성이 좀 부족하다 해서 기각이 된 걸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BRT 부분에 대한 말씀하시는 거예요?
BRT 부분에 대해서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지금 M버스에 대한 말씀…….
지금 M버스 말씀하시는 거죠?
네, 국토부에서 하는 거잖아요.
지금 여기 34페이지에 나와 있는 부분이 매년 지금 나오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아까 송도에 있는 부분은 세 대가 낙찰이 돼서 연수구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하겠다는 얘기가 담아져서 확정됐죠?
네, 구에서 지원 조례가 아마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 지금 영종도에도 신청이 아마 청라하고 같이 들어간 걸로 알고 있어요. 12월달에 지금 업체선정이 될 걸로 알고 있는데, 선정자가 나오게 되면.
그래서 지금 각 기초단체장이 이것에 대한 조례를 제가도 보내주고 그것을 토대로 해서 지원을 하겠다는 것을 넘어서 하게 되면 대광위 쪽에서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필요성을 갖다가 만들어 주겠다는 얘기를 혹시 들어보셨나요?
그 얘기는 제가 직접적으로 들은 바는 없습니다.
없어요?
아마 이 부분 버스정책과 쪽에도 교통국에서도 지금…….
정책적인 거니까요.
하고 있는 부분이고요. 어쨌든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꼭 그렇게 해 주시고 또 한 가지는 지금 BRT, GRT도 같이하고 계신가요?
그것에 대해서 여쭤보려고 합니다.
지금 GRT 2단계 사업이 남아 있죠?
네, 남아 있습니다. 석남역까지 가는 것…….
석남역 7호선 연장이 내년에 완공이 되면 거기에서 2단계 사업이 지금 LH에서 예산이 경제청으로 넘어가 있어요, 그렇죠?
그걸로 인해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 우리 교통공사에서 받아서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 겁니다, 그렇죠?
지금 어디까지 사업이 되고 있습니까?
그것 또한 경제청하고 LH에서 결정이 돼야 되잖아요. 저희는 위원장님이 어떤 그런 뜻을 가지고 경제청에 스마트시티과장하고 우리 신교통팀장하고 이렇게 면담을 했었습니다.
언제 했죠, 그 면담이?
그러면 저하고 미팅 한 이후에 만난 거죠?
네.
그 이후에 경제청에서의 어떤 답변은 지역 주민협의체를 구성해 가지고 그것에 대한 합의사항이 되면 그때 추진을 하겠다. 그런데 근본적으로 자금은 지역 주민들이 낸 LH공사에서 이렇게 받은 거잖아요.
맞습니다.
그 돈의 쓰임은 어쨌든 지역 주민이 주인이 돼야 되는 거고 행정적인 어떤 결정은 경제청에서 하는 거니까 합의를 내년 하반기에 협의체를 구성해서 진행을 하겠다 거기까지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그 비용이 어디 뭐 특별교부금도 아니고 쉽게 말하면 시비도 아닌 거예요. 우리 수분양자들의 분양가에 포함된 돈으로 GRT 노선이 깔려졌고 1단계는 완공이 됐지만 2단계 사업이 남아 있는 거지 않습니까, 그렇죠?
이런 부분을 시민들은 잘 몰라요. 신도시에 있는 이런 신교통망이 다 시민들 세금을 가지고 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우리 위원님들도 계시지만 오해를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이것은 지역 주민들이 수분양가에 LH에 포함된 금액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거고 이 비용적인 게 제대로 쓰여져야 되는데 LH나 경제청에서는 제대로 하지를 않아요.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질타를 드리는 거고 어쨌든 교통공사에서도 경제청에 요청을 하고 또한 저희도 얘기를 할 테니 2단계 사업만큼은 진행이 빨리 돼야 된다.
그리고 내년에 7호선이 완공되면 그 거리가 상당히 멉니다, 그렇죠? 7호선 개통이 되려면 앞으로도 2027년에 개통된다고 하면 앞으로 거의 7년 가까이 시간이 소비가 되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교통약자, 시민들의 발을 제대로 좀 만들어서 운영돼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고 거고요.
어쨌든 여기에 대해서 좀 적극성을 띠고 해 주셨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본 위원은 여기까지 질의를 하고요.
계속해서 추가질문 있으면, 우리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아까 신규사원들이 입사해 가지고 이삼 년 내에 이직하는 율이 퍼센티지로 보니까 ’16년도부터 ’19년도까지 77명이 퇴사를 했어요, 이직하셨습니다. 그래서 전체 입사 대비 한 33% 정도가 이직을 하거나 퇴사를 하신 분들이에요.
이렇게 되면 아까 본 위원이 말씀드렸지만 어쨌거나 여기가 훈련소 같은 그런 입장이 돼 있다. 33%가 넘는 것은 굉장히 이직률이 높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심각하게 좀 고민해 보시고요, 그렇지 않도록.
그 다음에 인천시 산하기관 경력환산을 보면 유독 인천교통공사만 200인 이하 사업장에 대한 것 환산율을 적용을 안 시켜줘요. 환경공단도 50인 이하는 50%, 도시공사도 30인 이상은 50% 그 다음에 인천시설관리공단도 50인 이상 300인 미만 50% 이렇게 해 주는데 인천교통공사는 200인 미만의 중소기업이라든가 다른 업체에 근무한 경력을 전혀 환산시켜주지 않습니다. 왜 그런 거예요?
작년에도 똑같은 지적을 하신 걸로 제가 알고 있고 그것에 대해서 노사가 계속 협의를 했는데 어쨌든 현재 기준대로 하는 것이 좋겠다라고 결론이 났다고도 제가 보고를 받았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저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내용만 들어서는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서 제가 한번 철저하게 따져보겠습니다.
그것 검토를 적극적으로 해 보시고요.
어쨌거나 인천시, 다른 데 타시ㆍ도 것도 비교를 제가 안 하고요. 인천시 산하 공사ㆍ공단 것만 비교를 해도 현격하게 차이가 나요. 200인, 다른 데는 다 50인 기준, 30인 기준으로 이렇게 해 놨어요. 그런데 유독 인천교통공사만 200인 미만에 대한 것은 환산율을 0%로 이렇게 적용을 안 시켜줘. 그러니까 이것 사장님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반영이 될 수 있는 그런 기준을 만들든가 좀 개선을 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검토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보충질의나 추가질문 있는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신 거죠?
그러면 오전부터 오후까지 본질문과 추가질문까지 다 마치신 것 같아요.
어쨌든 우리 인천교통공사는 시민들의 발이 그리고 약자들을 위해서 있는 기관입니다, 그렇죠?
이 점 꼭 유념해서 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강평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강평 준비를 위하여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 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감사중지)
(16시 5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러면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2019년도 인천교통공사 소관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지적사항은 처리요구사항 16건, 건의사항 6건 총 22건입니다.
먼저 처리요구사항입니다.
첫 번째, 버스승강대 설치 및 관리가 미흡하다는 민원이 발생한바 개선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인천도시철도 역사 입구에 설치한 미끄럼방지 매트의 부실관리로 시민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발생한바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 매뉴얼과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인천도시철도 환승역 등의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 등의 안전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월미바다열차 개통 이전부터 현재까지 여러 차례 발생된 사고가 제대로 보고되지 않아 안전문제가 대두되는바 사고 원인을 분석 후 정밀한 안전대책을 강구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월미바다열차 운영과 관련하여 중간 승하차 등 환승제도가 미비한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스템의 개선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월미바다열차의 수익구조상 인건비 증액이 어려워 직원들이 과도한 업무에 시달리는 상황인바 해소될 수 있도록 경영 효율화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곱 번째, 월미바다열차 탑승인원 증가에 따른 고객만족 대응방안과 경관조명 설치를 검토하고 월미공원, 내항 등의 주변 관광상품과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여덟 번째, 인천도시철도 위탁역의 수급자 선정 시 응모자격을 도시철도 등 10년 이상 유경험자로 한정하여 폭넓은 참여가 제한되고 있는바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수급자 선정기준을 개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홉 번째, 인천도시철도2호선 건설공사 하자검사 관련하여 하자사항이 많이 발생되고 있는바 기간 내에 하자사항이 모두 처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 번째, 교통공사 추진사업 중 의정부경전철 관리운영사업 등 국내외 여러 사업이 중단된바 앞으로는 수주단계부터 면밀한 분석을 통하여 동일한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기 바랍니다.
열한 번째, 철도파업으로 인한 교통대란이 발생되지 않도록 정부와 시 교통국과 협업을 통해 대책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열두 번째, 위탁역의 운영평가 점수와 상관없이 계약을 연장해 주는 것은 문제가 있는바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열세 번째, 근로면제시간 배분, 직원복지 등과 관련하여 특정 노조의 의견만을 수용한다는 민원이 발생한바 소수노조가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네 번째, 인천교통공사는 입사 대비 34%의 퇴사율로 타시ㆍ도 공사보다 인력 유출률이 높은바 임금격차 최소화, 경력환산 적용 등 종합적인 이직 방지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열다섯 번째, 지하철은 공기질과 근무 환경이 열악하므로 근무 직원의 체계적인 건강진단과 예방시설 등을 보완하는 등 직원복지에 대한 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열여섯 번째, 서울지하철 7호선 석남 연장사업이 완공되면 GRT 2단계 사업이 진행되어야 하는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수분양가에 포함된 금액으로 경제자유구역청과 협의하여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건의사항입니다.
첫 번째, 인천교통공사의 운영적자가 확대되고 있는바 경영혁신을 통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을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교통공사 직원들이 프리패스 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한 사항인지 검토하여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세무조사 결과 2014년도부터 2018년도까지 5년 치 부가가치세 70억이 부과된 내용에 대해 원인을 면밀히 분석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부정승차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역무시스템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다섯 번째, 도급역의 수급인이 고용한 근로자가 임금과 처우를 차별받지 않도록 관리ㆍ감독을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여섯 번째,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시민 불만이 발생하고 있는바 고객 신뢰성 회복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감사결과는 추후 조정을 통하여 최종 채택을 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상 말씀드린 사항에 대해여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는 우리 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도시철도, 자동차 등 교통 관련 시설의 건설ㆍ운영 및 월미바다열차 등 우리 시 주요 현안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임을 명심하시어 항상 업무에 충실히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지난 11월 6일부터 오늘까지 우리 건설교통위원회는 소관 부서 및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지역구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불구하고 열정적으로 심도 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의사일정은 11월 21일 목요일 오전 10시에 해양항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6시 57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
감사 이상원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기획조정처장 강민국
경영지원처장 허정구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육상교통영업처장 강도희
기술관리처장 한문희
시설환경처장 장기환
종합관제실장 이제철
안전관리실장 최동진
○ 속기공무원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