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회 임시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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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2.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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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8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19년 11월 28일 (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2.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3.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4.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5.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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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6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8회 인천광역시의회 정례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금일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과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의사일정 제5항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상정합니다.
박성민 부위원장께서는 감사결과를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설명이요?
감사결과 보고.
안녕하십니까?
박성민 위원입니다.
먼저 행정사무감사 활동에 애써주신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선배ㆍ동료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건설교통위에서 실시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를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유인물의 목차를 봐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총 4개의 장으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제1장 및 제2장에서는 행정사무감사의 관련 근거 및 감사기간, 감사반 편성, 감사대상기관 등 감사개요를, 제3장에서는 부서(기관)별 감사일정 및 주요 감사내용을, 제4장에서는 감사결과 처리의견 및 특기사항을, 별첨으로 증인ㆍ참고인 출석현황 등에 중요 근거서류에 대한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먼저 1쪽에서 4쪽 감사개요 및 주요 감사내용에 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면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지난 11월 6일부터 19일까지 해양항공국을 비롯한 총 11개 기관을 대상으로 주요사업 추진실태 및 현안사항에 대한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은 5쪽에서 28쪽 감사결과 지적사항입니다.
2019년도 감사지적사항은 전년 대비 11건이 증가한 총 172건이며 전년도와 같이 처리요구가 105건 6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고 건의사항은 67건 39%이며 시정요구사항은 없었습니다.
주요 감사지적사항은 해양친수도시 및 평화도시 조성을 위한 친수공간 조성 및 예산낭비사례 방지,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종합적인 교통대책 마련, 도시재생지원센터의 광역센터와 기초센터 간의 연계 등 체계적인 재생사업 추진, 시민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개항창조도시 상상플랫폼 사업, 우회고가 철거 등 재생사업 추진, 제3보급단 재배치계획의 철저한 분석으로 예정지 주변 피해예방, 아파트 생생방송장비 지원사업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 및 대책강구, 마을주택관리소의 효율적 운영관리 및 인력배치 개선, 도시철도사업 공사 발주 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대책 마련, 포트홀로 인한 도로 파손으로 피해가 없도록 도로관리 철저, 월미바다열차 운송 관련 환승제도 및 경관조명에 대한 검토, 재정건전성 등을 고려한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운영방식 개선 등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평소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소하기 위하여 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하는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으로 현안사업에 대한 진행사항을 점검하고 시민 불편사항 및 위해요소에 대한 해소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였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판단하였으며 시정 수행과정에서의 불합리한 부분에 있어서는 처리요구 및 건의를 통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타 세부내용은 본 결과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앞서 제안설명을 드린 바와 같이 본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원안대로 채택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성민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충분한 협의를 하였으므로 질의 및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채택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10시 11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시철도건설본부장 한기용입니다.
바쁜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항상 도시철도 건설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계신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곽준길 관리부장입니다.
강인모 공사시설부장입니다.
임재욱 안전관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기전부장은 현재 공석으로 위원님들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세입총괄표, 세출총괄표, 세입예산 및 사업명세서, 세출예산 및 사업명세서, 계속비사업조서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653쪽 세입총괄표입니다.
2019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2019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975억 3103만 1000원 대비 14억 3857만 1000원이 감액된 1960억 9246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자세한 사항은 세입ㆍ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서 보고드리겠습니다.
654쪽~659쪽까지 세출총괄표 및 세입예산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660쪽 세입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먼저 공유재산 임대료 수입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20조 및 시행령 제12조, 제13조에 의거 계양구 귤현동 외 2필지의 전과 답에 대하여 경작 후 사용료를 징수하여 12만 344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 중 철도과 소관 업무는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공공예금 이자수입은 공공예금 예치금에서 발생하는 이자수입으로 30억 8689만 2000원을 증액한 40억 8689만 2000원을 편성하였으며 공유재산점유 변상금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제81조 및 시행령 제81조에 의거 계양동, 귤현동 외 4필지에 대하여 과징금을 부과 71만 7310원을 징수하여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그외수입은 7호선 석남 연장공사 발파암 매각대금 2819만 2000원 및 한전ㆍ인천도시가스 지장물 이설공사 준공정산금 환불금 7489만 8000원을 편성하였으며 당연퇴직자 및 파견자에 대한 급여 반납 605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순세계잉여금 3612만 2000원이 감액되었는데 이는 철도과 순세계잉여금으로 같은 도시철도특별회계이나 관리부서가 다르기 때문에 별도 편성이 맞다고 예산실 및 철도과와 협의되어 삭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지하철 개통 국고보조금 집행잔액은 철도과 소관 업무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61쪽 세입예산 사업명세서입니다.
도시철도건설부채 원금과 이자상환은 철도과 소관 업무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기타회계 전입금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 연장 건설 20억 삭감, 도시철도건설본부 관리운영 15억을 삭감하여 총 35억원을 삭감한 사유는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공공예금 이자수입 등 세외수입 31억 6310만 3000원이 증액 편성됨에 따라 기타회계 전입금을 삭감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662쪽~663쪽까지 세출예산서는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664쪽 세출예산 사업명세서는 철도과 소관 업무로 생략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665쪽 세출예산 사업명세서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 연장선에 전동차 시운전 및 철도종합시험운행의 원활한 예산집행을 위해 예산액 변동 없이 예산 목을 변경하여 15억원을 추경예산에 반영하였으며 관리운영비는 기술자문위원회 수당 667만원, 청사시설관리 4813만 4000원 및 연금 지급금 1300만원을 집행잔액으로 삭감하였습니다.
다음 666쪽입니다.
예비비 5338만 8000원 증액은 세입ㆍ세출 조정사항이 되겠습니다.
다음 행정운영경비 사항입니다.
인력운영비 2억 8937만 5000원과 기본경비 6522만 6000원은 집행잔액으로 감액 편성한 사항입니다.
(보고중단)
위원장님 다 알고 있는데 이것…….
본부장님 양해해 주신다고 그러면 지금 우리 위원님들이 다 검토를 한 내용이기 때문에 유인물로 대체를 하고 양해해 주신다면 자리로 들어가셔도 좋겠습니다.
네, 아무쪼록 예산안이 이렇게 제대로 잘 심사될 수 있도록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들께 부탁의 말씀을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우리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검토보고도…….
검토보고요? 검토보고는 짧으니까 잠깐 말씀을 듣고 하겠습니다.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규모와 주요사업 증감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660쪽 세입예산으로 공공예금이자, 7호선 석남 연장공사 한전지장물 이설공사 준공정산 환불금 등의 수입으로 이견은 없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2쪽 시스템 구축사업으로 309억 400만원을 반영한 사항으로 본 사업은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 연장선 시운전비로 인천도시철도2호선과의 환승체계를 확보하여 서북부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제고하기 위하여 예산의 목을 변경한 것으로 추경에 사업비를 반영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와 현재까지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4~7쪽까지 세출예산은 기술자문위원회 수당, 도시철도건설본부 청사관리 운영, 예비비 등 정산사항으로 특별한 이견은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요구는 시간이 없어서 이번 추경이랑 2020년도 예산안까지 자료 요구를 했으면 하는데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위원님들이 검토 미리 다 보셨기 때문에 혹시나 되시면 지금 추경안과 예산안까지 자료 요구를 함께 하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우리 박성민 위원님 먼저 말씀하시죠.
청사시설관리 임대차계약서 그리고 임대차계약서에 의해 가지고 돈 주는 것, 세출 나가는 것 있죠? 그것 산출내역서 어떻게 해서 돈이 나가는지 자료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2020년도 시스템 구축 발주물량 품명 그리고 예산 그리고 입찰방법을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입찰시기에 대해서 추계로 잡아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 돈을 많이 쓰시는데 사업은 그렇게 많이 없으시죠? 큼지막 큼지막하니까.
저도 우리 박성민 위원님께서 자료제출 요구하신 것 보면서 우리 직원들이 참 고생했구나. 2018년하고 ’19년 보니까 계약물량 자체가 페이지 수 자체가 7배, 8배로 늘어났더라고요. 저도 정신없이 발주하고 사인하다 보니까 그 정도로 많은 것은 몰랐습니다. 많습니다.
추경예산 5페이지 있잖아요. 인천교통공사 본사 사옥 임대차계약서에 의해서 이게 기정액이 5억 1400인데 4억 6500만 쓰셨어요? 5페이지요. 이것은 왜, 왜냐하면 계약근거가 딱 있어 가지고 저스트하게 맞을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왜 이렇게 남죠? 일부러 과다책정해 놓고 목을 달리하시는 것 아니에요?
저희들이 교통공사에서 연간계획서를 세우게 됩니다. 운영비에 청소비가 얼마 든다 뭐 한다 이런 식으로 들어 가지고 대략 22%를 저희들이 부담을 하도록 돼 있고요. 그래서 그 근거에 의해서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했는데 사실 솔직히 말씀드리면 통상 해마다 이렇게 집행잔액이 조금씩은 남습니다.
본부장님, 해마다 이렇게 집행잔액이 남는다는 것을 자랑으로 말씀하십니까?
이게 저희들도 가정살림을 해 보면 아시겠지만 각각 사용료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저스트하게 참 맞춘다는 것은 거의 현실적으로 좀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9.36%면 적은 게 아니잖아요. 9.36%가 맞아요? 9.36% 정도 남아야 돼요, 예산 잡을 때?
이 부분은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사실 5% 미만으로 남는 게 맞는 것 같은데 좀 과다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아니, 제가 왜 이 청사관리, 시설관리 같은 경우는 이렇게 표만 보고도 알 수 있잖아요, 그렇죠? 이게 다른 금액이 아니잖아요. 청사관리시스템 해 가지고 계약서에 의해서 돈이 나가는 건데 과다책정을 하면 안 되죠. 본부장님 지금 말씀하셨잖아요, 5% 이내로 하는 게 맞다고.
교통공사와 협의를 해 가지고 그 부분은 다음부터는 집행잔액이 상식선에서 정리될 수 있도록 한번 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페이지에 시스템 구축 있죠? 여기 도시철도1호선 석남 시운전비 이것 15억이 갑자기 이번에 해 가지고 이게 공기단축으로 된 거예요, 이유가? 공기단축 때문에 갑자기 올라온 건가요, 이게 추경에?
저희들이 이게 기타공사로 발주가 되고 진행이 쭉 돼 왔습니다. 연장선 같은 경우는 기존 전동차라든지 시스템을 조금 일부 손을 봐야 됩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시설부대비로 총괄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근에 서울교통공사 그리고 인천교통공사 협의가 거의 막바지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개조하는 주체가 운영사이기 때문에 운영사로 저희들이 자금을 이전시켜주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게 예산이 늘어난 건 아니고요.
알고 있습니다. 보니까 목을 달리했네. 하나 15억을 이쪽 목에서 이쪽 목으로 넣은 것 아니에요, 결과적으로는?
알겠습니다.
어쨌든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 역할이 막중하니까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청사관리 그것 같은 경우는 일반 시민이 보면 말이 안 되잖아요, 그렇죠?
그 부분은 제가 봐도 조금 과다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변동이 있는 게 아니잖아. 계약서에 의해서 잡혀있는 금액을 이렇게 남기면 안 되죠. 저스트하게 맞춰 가지고 하다가 모자라면 추경에 세우고, 그것 얼마 안 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책잡히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께서도 지적하신 부분인데 시스템 구축이요. 이게 제가 지금 추경이 아니라 내년도 본예산까지 같이 한번 보면서 얘기를 할게요.
이게 지금 본예산에도 올라왔는데 지금 추경에는 309억이 잡혔어요, 그렇죠?
그런데 내년도 본예산에는 오히려 감액을 시켜 가지고 잡혔어요, 6.43%를. 그래서 280억, 289억으로 지금 그렇게 올라와 있습니다, 본예산에는.
그런데 이게 지금 몇 개월 차이가 안 되잖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이것도 이렇게 6%씩이나 차이 날까요?
추경 같은 경우는 저번에 설명드린 대로 개조비라든지 이런 부분 목 변경을 좀 했었고요. 내년도 시스템 구축비 같은 경우는 마지막 연도로 저희들이 예산을 잡았습니다. 마지막 연도로 예산을 잡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조금 예를 들어서 늘리거나 줄이는 것은 곤란할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이것 사업은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그렇죠? 추경에 편성된 예산으로 하는 거나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된 거나 똑같은 사업이잖아요, 내용은.
사업은 똑같고 예산만 회계연도가 ’19년도 예산, ’20년도 예산 이렇게 분리가 된 겁니다.
그리고 엊그제 신문에 난 게 티머니하고 무슨 업무협약 맺은 것 있죠?
그 부분도 그 시스템도, AFC시스템도 여기에 포함이 되는 건가요, 이 시스템하고도?
여기에는 포함을 안 시켰습니다.
여기에는 포함이 안 된 거예요?
네, 내년에 마지막이기 때문에 다 정리했습니다.
그게 예산을 보니까 1호선 송도 연장선이라든가 아니면 석남7호선 연장선에 무인시스템 발매기라든가 요금과 관련된 시스템이잖아요. 이와 관련된 부분은 여기에 반영이 안 된 거란 얘기죠?
네, 내년도 마지막 예산이기 때문에 이것을 반영을 안 시켰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참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이게 22억 정도 되는 예산을 절감을 했지만 사실은 본부장인 제가 다 한 게 아니고요. 한 4년간에 걸쳐 가지고 인천교통공사랑 우리 도철이 같이 해 와 가지고 결론이 저때 계약을 마지막 맺은 게 되겠습니다. 한 4년 동안 꾸준히 노력해 왔던 결과가 되겠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 좀 여쭤볼게요. 티머니가 이렇게 업무협약을 해서 투자를 하더라도 그 회사는 남아요?
사실은 시장님, 부시장님께도 보고드릴 때…….
티머니만 지금 그 요금을 교통카드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그래서 사실은 솔직히 보고를 드렸더니 부시장님께도 만약에 이게 열몇 개 역사 대규모였다면 과연 가능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또 한 가지는 이 친구들이 이건 규모가 작습니다, 연장선이기 때문에. 쉽게 얘기하면 테스트베드로 이 친구들이 시험을 해 보기는 좋은 곳이죠. 이렇게 자기들이 들어갔을 때 과연 자기들이 나중에 이익인지 아니면 솔직히 점유율 부분 이런 것, 수수료 이런 것을 봤을 때 그래서 어찌 보면 이게 대규모였으면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불과 3개 역사였기 때문에 한 4년간의 밀고 당기는 과정 중에서 본인들도 일종의 약간의 모험을 한 걸로 보여집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지금 석남이 2개 역만 있는 게 아니라 추가적으로 계속 연장이 된다라고 하면 티머니에서 구축한 시스템하고 예를 들어서 다른 역에서 구축하는 시스템하고 호환이 다 되는 거예요?
다 되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세부설명서 6쪽에 보시면 사망조위금 및 재해부조금에 관한 내용이 나오는데 설명 좀 한번 해 보실래요?
이게 사실은 저희들이 사전독회를 하면서 저도 그런 말을 했습니다. 이런 항목들은 오히려 예비비에서 해야 되는 게 맞지 않냐, 너무 들쑥날쑥하고 또 조직도 도철 같은 경우는 많이 줄었다 늘었다 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 예측하기 곤란했던 부분이 있음을 양해말씀드립니다.
사망사고자에 대한 처리는 잘 된 거예요?
지난번 석남 연장선 2공구에 있었던 사망사건 처리는 완전히 끝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인사사고가 안 나야 되잖아요.
사실은 인사사고가 현장에서 근무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입니다.
어쨌거나 우리 도철본부에서도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굉장히 안타깝고 또 근로자들 입장에서 보면 억울한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를 좀 철저히 하시고요. 또 이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여러 가지 위로금이나 이런 건 규정에 잘 맞도록 철저하게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사고가 있었습니다. 있었고 앞으로는 조금 한층 더 저희들이 주의를 각별히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한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종빈 위원입니다.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현안사업의 추가ㆍ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종료된 사업의 집행잔액을 정리하여 안정적으로 재정운용을 마무리하는 사항으로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백종빈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3.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10시 34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이것도 다 살펴본 내용이니까 발표는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박성민 위원님께서 제안설명을 본부장님께서 하셔야 되는데 오늘 위원님들이 다 내용을 숙지한 관계로 본부장님 양해해 주신다고 그러면 유인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답을 해 주십시오, 마이크 켜시고.
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검토보고는 전문위원님께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검토보고 많나요?
길지 않습니다.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님.
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 규모와 주요사업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381쪽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세입은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 연장, 청라 연장과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 연장을 위한 국고보조금, 기타회계 전입금 등으로 이견 없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3쪽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 연장사업 625억 1800만원 반영과 관련하여 2019년 2월 건축 및 기계, 소방공사가 착공되고 토목공사가 진행 중으로 현재 정상적으로 공정이 진행되고 있는지와 2020년 공정계획, 국비 예산확보 상황 등 공사 전반에 관해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5쪽 인천도시철도1호선 송도 연장선 전동차 개조 예산 20억원이 신규편성된바 인천1호선 기존 전동차량 전체를 대상으로 개조코자 하는 사항으로 주요추진사업이 무엇인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7쪽 서울도시철도7호선 석남 연장 건설은 전년도보다 약 20억원이 증액된 211억 900만원을 편성하였는데 현재 토목공사 및 전기ㆍ신호ㆍ통신시스템 분야 대부분 완료되어 2021년 상반기에는 개통 예정으로 있음에 따라 현재 진행사항과 전동차 제작상황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1쪽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건설사업비 367억원이 반영되었는바 2020년 6월에 1ㆍ2공구 설계ㆍ시공 일괄입찰공사 우선시공분을 착공할 예정으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상황과 향후 사업추진에 문제는 없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3쪽 인천도시철도1호선 검단 연장 건설 834억 3200만원이 신규 반영된 사항으로 금년 11월 우선시공분 착공과 함께 2024년에 개통 예정이나 노선의 불합리성에 대한 지역 주민의 많은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사항에 대해 어떤 대처를 하였는지와 향후 추진계획에 대해 설명이 필요합니다.
도시철도 건설사업은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으로 철저한 공정관리와 총사업비 관리지침을 엄격하게 적용받는 점을 유념하여 행정절차로 인한 사업지연 또는 사업비 증가 사례가 없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여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자료 아니에요, 질의요.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갑 정창규입니다.
송도 연장선 전동차 개조 건에 대해서 설명 좀 해 주세요.
지금 현재 송도 연장선은 막바지 공사 중에 있습니다. 1개 역을 추가하는 걸로 돼 있고요. 연장선이다 보니까 기존 전동차와 시스템을 전면개조를 하는 사항이 되겠습니다.
다행히도 송도 연장선 같은 경우는 신규차량 제작은 지금 1개 역사로 인한 부분은 없습니다. 순수한 개조비만 되겠습니다.
사업내용이 방송표시기장치, 프로그램 수정, 차선제어정보장치 교체 및 프로그램 변경이죠?
몇 량을 지금 그러면 하는 건가요, 총?
272량이에요?
(관계관을 향해)
“몇 편성이죠?”
34편성이 되겠습니다.
그러면 편성이면 몇 량을 얘기를 하는 거예요?
곱하기 6을 하면…….
272량인가요?
네, 272가 됩니다.
그 전체를 다 개조를 하는 건가요?
네, 싹 다 해야 됩니다.
그 이유는 왜 이것을 개조를 해야죠?
이게 시스템이다 보니까 1개 역이 추가되건 2개 역이 추가되건 간에 전체적으로 연동을 해야 됩니다.
제가 여쭤보는 건 왜 개조를 해야 되냐면 그전에는 그런 시스템 제어장치, 방송 이런 부분들에 구성이 없었냐는 거예요.
있었는데 왜 개조를 하느냐는 것을 묻는 겁니다.
그래서 신규 탑재가 아니고 개조가 되는 겁니다. 예를 들어서 역 안내표시 같은 경우도 프로그램이라든지 송출 부분 그 다음 우리 …….
그러니까 그 기존에 있었다고 하는데 이걸 업그레이드를 하는 건지 아니면…….
업그레이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그때 그전에는 예상을 못 했던 사항입니까?
글쎄요, 이게 언제인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의회에서도 한번 잠깐 언급이 됐었고 질타가 있었습니다. 이게 사실은 연장선이 지금 현재 공사하고 있는 것까지 한 세트로 다 승인을 받았던 부분인데 한 정거장만 하지 않다 보니까 회차선도 더 추가가 되고 개조비도 더 추가가 되고 예산 부분이 낭비가 있었던 부분이 아니냐 의회에서도 질타를 당했었고요. 저희들도 그 부분은 조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마는 이게 시스템 특성상 석남 연장선도 동일한 경우가 되겠습니다. 다 개조를 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보기에는 기존에 방송 그리고 표시기 장치, 프로그램 여러 부분들이 다 계획대로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그 계획에 대한 변경이 됐다라는 것, 그 계획이 잘못됐다라는 걸로 인식할 수 있잖아요. 그것을 정확하게 본부장님께서 설명을 해 줄 의무가 있고 20억에 대한 이 편성에 대한 부분들이 왜 이게 편성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것을 설명을 해 주셔야 되는 거예요, 정확하게.
저희들이 일반 차량하고 철도는 조금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관제실에서 관제를 하게 돼 있고 신호ㆍ통신 다 연계가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게 기존에 다 연계가 되고 했음에도 계획을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지금 현재 1개 공구 약 820m 정도 증설한 부분에 대해서는 반영이 안 돼 있는 상황입니다.
820m 지금 공사하고 있는 부분까지 다 돼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820m에 대한 그러면…….
변경사항이 발생됐기 때문에…….
변경사항이 발생된 추가 부분이라는 거죠?
네, 그래서 소프트웨어도 업그레이드해야 되고 화면송출기 같은 경우도 업그레이드를 해 해야 되고 그런 문제들이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게 820m가 연장되면서 발생된 소요예산과 추가비용과 신설비용이라는 거죠?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해 주셔야 시민들이 납득이 갈 것 아닙니까, 저희도 그렇고.
그러면 그렇게 생각을 하면 되는 거죠?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어쨌든 그것을 전부 다 알고 이렇게 하면 좋은데 물리적으로는 그렇게 할 수밖에 없어요,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그렇죠? 그건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1개 역을 그때 처음부터 그렇게 한 게 아니라 소프트웨어 또 개선하려고 그러면 다시 돈이 또 들어가거든요. 다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저번에 계양1동에 한 번 오셨죠, 계양1동 동사무소?
계양1동 주민들의 원성을 아시겠죠?
위원님도 같이 계신 걸로 저는 기억합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었으니까 저야 뭐 직접적으로 맨날 듣는 얘기니까, 우리 시민들과 같이 있으니까 알고 있죠.
그런데 우리 건설본부장님이 이것을 담당하시는 수장이시니까 오셔 가지고 그런 부분에 설명해 주신 것에 대해서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자료는 저한테, 지금 현대가 낙찰이 됐죠?
낙찰이 됐다기보다는 정확히 법적으로 말씀드리면 우선협상대상자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실시설계가…….
계약은 아직 안 돼 있나요?
그래서 우선착공분 저희들이 당초 공고 나갈 때는 50억 범위 내라고 돼 있었고 그것은 일단 계약을 하는 거고 그 외에 기본설계 들어와 가지고 아시다시피 턴키심의 끝난 겁니다. 실시설계 남아 있어요. 그래서 실시설계 결과에 의해서 조달청에서 최종적으로 내년 아마 상반기쯤 될 것 같습니다. 계약을 하게 되겠습니다.
본부장님이 생각하시기에 SK랑 현대가 지금 두 군데가 들어왔죠, 컨소시엄이?
SK랑 현대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뭐예요?
그것 제가 보고받기로는 사실 사전에는 보고를 안 받았습니다. SK에서도 설명을 하겠다, 제가 노(No)를 했고요. 현대건설에서도 설명을 하겠다, 노를 했습니다.
사유는 뭐냐 하면 제가 심의위원이 아닌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건설본부장입니다. 혹여라도 제가 사적인 자리나 공적인 자리나 우연히 사람마다 선호도가 틀릴 수, 그래서 이게 좀 좋더라 해 버리는 순간 오해를 살까 봐 보고를 안 받았고요. 기술심의가 끝난 다음에 정식보고를 받았습니다.
가장 큰 게 뭐냐 하면 두 가지 팩트예요. 나머지 부분은 크게 아닌데 그게 뭐냐 하면 계양역에서 아라뱃길을 통과하는 시점 부분만 그 부분이 곡률반경이 현대건설과 SK가 차이가 좀 났습니다.
그게 하나가 났고 두 번째는 SK건설은 대단면 터널로 하나를 가는 걸로 돼 있었고 그 다음에 현대건설 같은 경우는 2개의 터널을 쉴드공법으로 하는 걸로 이게 가장 큰 차이점으로, 제가 느낀 가장 큰 차이점은 그 두 가지였습니다.
지금 SK랑, 제가 시민의 입장에서, 우리 계양1동 시민의 입장에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거기 다남동을 통과하게 되어 있죠, 현대가 지금 하고 있는 게?
SK는 안 통과하게 돼 있죠?
제안을, 그렇죠?
SK는 다남동 마을을 안 지나가게 되어 있었어요, 턴키 이번에 그 제안서에. 그리고 현대는 다남동 마을을 지나가면서, 왼쪽으로 약간 휘어서 다남동 마을을 지나가면서 우측 아라뱃길 지하로 들어가는 거예요, 그렇죠?
네, 일부 지나가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왜 SK는 그렇게 했을까요? 그런데 왜, 당연히 다남동 주민의 반발이 있을 것 아니에요. 마을을 지나간다는 게. 그런데도 왜 현대 손을 들어줬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이 한번 말씀을 해 주세요. 왜 그랬을까.
그 심의위원이 제가 기억하기로는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습니다. 한 12명 정도 된 걸로 기억을 하고 있고요, 심의위원들이.
아니, 심의위원들은 결과적으로는 본부장님이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심의위원에 대해서 어떤 그런 압력으로 행사가 될 수 있었고 그리고 어떤 편을 들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절대로 그런 것 말씀 안 하시고 결과적으로는 그쪽에 대해서는, 심의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별 영향력을 행사 안 하신 건 맞아요.
알고 있는데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왜 심의위원들이 다 그렇게 알고 있을 텐데, 반발을 알고 있을 텐데 마을을 지나가는 걸로 현대 것을 손을 들어줬는지 이해가 잘 안 돼 가지고.
글쎄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납니다마는 12명 심의위원들 중에…….
(관계관을 향해)
“7대5였어요?”
(「7대5」하는 이 있음)
아마 7대5 정도로 그렇게 된 걸로 보여집니다. 보여지고 심의위원들 같은 경우도 그러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뭐 다 현대 편을 들은 건 아니고 SK 편든 분들도 계시고 현대 편든 분들도 계시는데 이게 턴키심의라는 게 그렇습니다. 누가 강점을 잘 부각하고 설명을 잘하느냐 이게 또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뭐 저는 들어가 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심의위원들이 각자 기호도에 맞게 그렇게 평가를 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양1동 이것 지금 계양역에서 검단 넘어가는 도시철도1호선 연장선은 지속적으로 본부장님이 계속 보고를 해 주셔야 돼요. 알고 계시죠?
그리고 지금 현대가 제안한 제안서 있죠?
그것 자료로 제출할 수도 있죠, 다 끝난 거니까?
그 자료 한 부 갖고 오시고요.
지금 결과적으로 다남동 마을의 어떤 불만이나 그런 부분의 원성도 현대가 다 감수하는 거죠, 턴키방식이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 저희들이 기준을 제시를 해 줬습니다. 그 외에는 자유롭게 시공사들이 제안을 하게 되어 있고요. 그 부분 현대에서 모르고 예를 들어 우리가 자료를 안 줬다라든지 이래 가지고 한 부분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턴키, 그래서 턴키가 그런 부분은 좀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제가 여기서 본부장님한테 말씀을 드리자면 본부장님은 건설사 입장이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건설사를 바라봐야 돼요. 알겠습니까?
시민의 입장에서 건설사를 바라보고 건설사한테 시민의 입장에서 요구할 부분은 요구해 주셔야 될 겁니다.
이것은 솔직히 말씀드려서 턴키이기 때문에 더더욱 법적 근거도 그렇고 그게 아니다 하더라도 일부 행정력을 행사해야 될 부분이 있을 수도 있는데 이건 당연히 너무나 뭐 문제될 건 없습니다.
그리고 현대랑 지금 인천건설업체 컨소시엄이 어떻게 되어 있죠, 구성이?
기억 안 나시면 보고 말씀하셔도 돼요.
지역 업체가 세 개인가…….
몇 대 몇으로 돼 있어요, 지금?
세 개인가 네 개인가 그렇게 되어 있고 지역 업체가 대략 한 30% 정도…….
아니, 정확히 보고 말씀해 주세요. 정확히 얘기하세요. 여기 지금…….
(「50% 가까이 됩니다」하는 이 있음)
(관계관을 향해)
“50% 가까이 돼?”
자세한 자료는…….
업체가 어느 건지 어느 건지 지금 말씀해 주세요, 이 자리에서. 현대랑 인천지역 업체 어디 어디 어디예요?
(관계관을 향해)
“지금 자료가 있어요?”
지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이게 시공 분야, 설계 분야 두 개로 나눠 가지고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현대건설컨소시엄이 영동건설, 국원건설, 원광건설 이렇게 들어왔고 영동이 15%, 국원이 15%, 원광이 7% 이렇게 해 가지고 27%, 37%가…….
인천지역 업체가 총 37%예요? 그러면 현대가 63% 가져가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시공 분야는 그렇고 설계 분야는 건화가 57%, 경동엔지니어링이 39%, 유원컨설턴트가 4% 이렇게 들어갔습니다.
그건 인천지역 업체가 어떻게 어떻게 돼 있어요, 구성이?
유원…….
(「설계사는 지역 업체가 없습니다」하는 이 있음)
(관계관을 향해)
“없어?”
설계사는, 기본설계사는 지역 업체가 참여한 게 없는 걸로 파악이 됐습니다.
시공만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까 지금 국원건설이나 그쪽…….
시공만 있는 거예요, 인천은?
설계 쪽은 인천업체가 없고?
설계 쪽은 인천업체가 들어오기가 좀 힘드나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그 당시 심의위에서 탈락한 SK 같은 경우는 48%를 SK가 했었고 나머지는 지역 업체로 했고 다섯 개 업체가 지역 업체가 들어왔습니다, 시공 분야.
설계 분야 같은 경우는 정방, 브니엘, 일진인터내셔널 이래 가지고 13%가 소규모로 들어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 계약 아직 안 된 거죠?
네, 본계약은 내년 실시설계 끝난 다음 가고 일단 우선시공분이 있습니다. 검단신도시 내에 LH하고 도시공사하고 협약에 의해서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게 예산 한 50억 정도 잡아놨는데 그 부분은 곧 계약을 할 겁니다.
현대 같은 경우는 이미 거기 사업소장이 또 결정이 된 걸로 얘기를 들었거든요.
이번 사업의 사업소장이 결정된, 무슨 부장이라 그러던데.
저한테는 아직 공식적으로…….
연락이 안 왔어요?
또는 비공식적으로 현장대리인 또는 현장소장님에 대해서 어떤 분이 간다 이런 얘기는 들은 바는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계양~검단 연장선은 지금 시작하는 입장이잖아요. 시작하는 입장이니까 이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계양1동, 다남동 주민과도 협조를 잘 해야 될 거예요, 그렇죠?
아마 우리 건설본부장님 그날 와서 보셨으면 알겠지만 계양1동 주민들의 어떤 인천시에 대한 아쉬움이랄까 그게 많아요. 검단을 위해서 계양1동이 많이 희생당하고 있어요, 지금 실제적으로. 검단신도시 때문에 사분오열로 지금 나눠지고 그런 상황입니다.
본부장님 그때 가서 잘 들으셨죠, 시민들 얘기?
네, 저도 마음이 많이 안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이 계양~검단 연장선은 계약이 되고 팀이 다 꾸려지면 아마 우리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에게, 우리 건설교통본부한테 어떻게 사업을 할 건지 우선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부장님만 오시지 말고요. 현대건설이랑 그 관련 업체 대표들 다 오셔 가지고 아마 보고를 하셔야 될 거예요.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기 75쪽 토지보상 효율화에 이 미지급용지 보상은 종료 후에 하는 거예요, 착공 전에 하는 거예요, 보상은?
원래는 사업시행 전에 하는 게 맞고 불가피하게 사업시행 중에도 하는 경우는 왕왕 있습니다만 이 건 같은 경우는 사실 한동안 저희들이 발견을 못 하다가 이번에 인천교통공사에 넘겨주는 자산이관하는 작업 중에 일부 오차가 발생된 부분을 예산에 반영한 사항이 되겠습니다.
아니, 그 토지 들어가는 걸 몰랐다는 거예요?
그게 조금 오류사항이 있었던 게 뭐냐면 국공유지 우리 백종빈 위원님께서 잘 아시지만 무상사용이라든지 뭐 여러 가지 협의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협의만 하고 마무리를 깔끔하게 안 짓다 보니까 이런 일이 발생을 했습니다.
이게 국공유지예요?
네,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국공유지도 우리가 매입해야 하잖아요, 그냥 할 수는 없는 거고.
그래서 지금 사실은 예산에는 반영을 해 놨고, 만약에 잘못됐을 경우 감사라든지 이런 때 저희들이 문책을 당하기 때문에 예산을 반영해 놨고 지금 현재에도 우리 관리부에서 이걸 무상으로 저희들이 쓸 수 있도록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만약에 그 협의가 순조롭게 끝나면 끝난 금액만큼은 감액도 추경에 될 수 있습니다.
지금 이게 올해 완료되죠, 내년에 다? 구간이?
이것 저기 어디 지역이에요? 어디예요, 이게? 1호선이에요, 2호선이에요?
지금 참고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면 서구지역이 대부분 많고요. 백석동에 1건, 나머지는 다 검암동 5건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토지소유주가 4개가 국토부, 2개가 기재부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게 어느 몇 호선이냐고요.
2호선?
네, 그래서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2호선이면 준공이 언제예요?
’16년에 준공을 했습니다.
이런 것은 좀 미리미리 알아 가지고 착공 전에 다 모든 게 국공유지도…….
그래서 아까…….
매입 완료해 가지고 해야지 남의 땅에다가 건설하고 나서 나중에 준다는 게 말이 되는 소리도 아니지.
이게 그냥 된 건 아니고요. 그동안에 무상사용이라든지 이런 부분 협의가 있었는데 이 마무리를 안 짓고 준공되고 몇 년…….
그러니까 마무리 안 지은 게 잘못된 거지. 확실하게…….
네, 그게 잘못된 거예요. 그래서 몇 년이 경과됐고 이걸 이번에 저희들이…….
그냥 쓰는 게 아니고 그것도 국공유지도 뭐 기부채납을 받든지 그렇지 않으면 매입을 하든지 해야 되는 것 아니야. 산림이랑 다 다르잖아, 그것도 그냥 무상으로 막 쓸 수는 없는 거고.
이 부분은 저희들이 미스가 있었습니다.
하여튼 뭐 그래서 미지급 보상용지 보상돼 가지고 이게 내년도 예산에 편성돼 가지고, 하여튼 뭐 천상 아직까지 이렇게 끌어왔으니까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에 이런 것 없도록 미리미리 선 보상해야지, 먼저. 후 공사지, 원래.
그래요. 알았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7호선 부평역에서 석남역 연장구간에 관해서, 뭐 예산에 관한 내용은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현재 공정률이 몇 프로나 됐습니까?
본부장님 공정률 물어보는 거예요, 공정률.
공정률이 기타공사다 보니까 여러 개가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토목만 보게 되면 1공구 같은 경우는 99.35%, 2공구 같은 경우는 94.57%가 되겠습니다.
이게 그 토목 분야고 거기 소프트웨어 집어넣는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부분 전기 뭐 신호체계 이런 것 할 때는 공정이 또 있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기타공사다 보니까 별도로 카운팅이 되겠습니다.
어쨌거나 당초에 이게 착공식을 할 때 시민들한테 발표했던 내용보다 한 2년 정도 지금 계속 연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 계신 분들이 정말로 언제 개통이 되는지 의문이 굉장히 많이 들고 그 개통된다는 시기가 또 진짜 개통이 되는 건지 이런 부분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그래서 어쨌거나 우리가 공정을 정하고 기공식 할 때에 시장님이 나오셔서 2018년도 말에 반드시 개통하겠다 이렇게 말씀을 하시고 2020년으로 늘어졌다가 지금은 2021년도로 또 연장이 됐습니다.
그러면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민선6기의 유정복 시장이 그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계속 연착이 되고 있어요. 경남기업의 뭐 법정관리 때문에 일부 구간은 지연되고 그런 부분도 있기는 한데, 물리적으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건 시민들 입장에서 보면 정말 이것 믿어야 되는 거냐라고 하는 의문을 갖게 되는 거예요.
최종 공정이 완료되는 시기가 언제로 보십니까?
이게 시장님께 보고드린 내용을 가지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이게 석남 연장선 같은 경우는 송도 연장선하고 좀 다릅니다, 여러 가지 기관들이 엮여 있다 보니까.
그런데 어찌 됐건 2021년 상반기 내에 개통하는 것은 현재로서는 거의 무리가 없어 보이고 우리 내부적으로는 한 3월 정도에 개통을 해 보려고 하는데 또 바뀌면 곤란하니까, 왜냐면 이게 서울교통공사하고 인천교통공사 여러 개가 지금 겹쳐져 있다 보니까 그래서 2021년 상반기로 했던 겁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가지고.
그런데 저희들 내부적으로는 한 3월 정도에 개통을 하려고 그러고 있습니다.
공정 완료는 언제까지 되는 거예요?
아니, 7호선 연장 공정이 모든 시스템까지 포함해서 완료되는 게 시기가 언제쯤이에요?
시험운행도 또 해야 될 것 아닙니까.
내년 여름쯤 되면 실질적으로 거의 다 끝나고요.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차량, 신조차량 같은 경우도 우리가 두 편성을 지금 제작을 하고 있습니다. 한 편성은 제작이 끝나 가지고 지금 운행시험 중에 있고요. 그래서 실질적인 공사는 아마 내년 여름쯤 되면 거의 다 끝나고 그 이후에는 잡다한 잡마무리 공사하고 시험 이런 부분들이 이루어질 걸로 보여집니다.
또 한 가지는 어쨌거나 그렇게 공기가 계속 연장이 되면 최소한으로 지역 주민들한테 설명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되잖아요. 인천도시철도본부에서 기다려라 하고 연장됐다라고 말하면 끝나는 거예요?
아니, 그게 저희들도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시장님께 보고드릴 때도 고민을 많이 했고 그런데 이걸 추상적으로 발표를 했을 경우 오히려 혼란도 생기고 그래서 내년 초에 저희들이 시운전 계획을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협의를 끝낸 다음에 교통안전공단의 승인이 나게 되면 그건 어느 정도 믿을 만한 데이터니까 그때는 몇 월 이렇게 픽스를 하는 걸로, 그것 공개를 하는 걸로 이렇게…….
그러면 어쨌거나 내년 연초에 좀 하시고 부평구간하고 석남구간하고 두 군데잖아요. 서구 석남구간하고 부평구청에서 산곡동 구간하고 두 구간이니까 부평구에서 한 번 하시고 석남구간의 서구주민들 대상으로 한 번 하시고 이렇게 명확하게 좀 해 주세요. 연초에 그렇게 하실 용의 있겠죠?
네, 교통안전공단 심의결과가 나오는 대로 바로 저희들이 설명회를 각각 1회씩 개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그렇게 하세요.
그 다음에 2019년도 정리추경에 보니까 기술자문에 관한 내용 중에 기정액이 1572만원으로 편성됐다가 42.43% 감액을 했어요. 그래서 감액 편성을 했는데 2020년도에도 예산안을 보니까 전년도 예산액 1572만원을 그대로 올려놓고 여기다가 또 988만원을 증액해서 2560만원으로 기술자문료 수당을 또 집어넣어 놨어요. 왜 그런 거예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금 2019년, 2020년 두 연도에 걸쳐 가지고 저희들이 공사 발주 물량이 2조원을 넘어가게 되겠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각종 자문위원회 활동들이 늘어날 걸로 보여져 가지고 저희들이 이렇게 조정을 좀…….
그러니까 추상적으로 예산을 그렇게 추계를 해 가지고 편성하면 안 되잖아요. 지금 2019년도도 42.43% 감액해 가지고 했어요. 그러면 그 기술자문회의를 거의 안 했나요?
저희들이 웬만큼은 집행이 됐었는데 안전관리실에서 일부 자체 직원들이 하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예산이 또 저희들이 저감을…….
그러면 2020년도에 그 수요가 대폭적으로 늘어날 걸로 예상하고 계시는 거예요?
네, 저희들은 이상적으로 잡은 게 되겠습니다.
그것 어떤 이유에서 늘어나는 거예요?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19년, ’20년에 걸쳐 가지고 2조원 넘는 물량들이 발주가 되다 보면 각종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야 될…….
아니, 그러니까 ’19년도에 발주한 물량하고 ’20년도에 발주한 물량이 차이가 얼마나 나는데요?
’20년도가 훨씬 많습니다.
아니, 추상적으로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요!
아니, 예를 들어서 금액은 정확히 말씀드리기 좀 곤란하지만 검단 연장선만 보더라도 지금 1공구만 나왔고 2ㆍ3ㆍ4공구는 현재 설계 중에 있고 설계 중에 설계자문도 받아야 되고 그 다음에 공사 중에 필요한 사항들, 저희들이 긴급한 상황이 발생될 때는 또 자문도 받고 합니다.
거기다가 전년도 대비 가장 크게 바뀐 게 뭐냐 하면 신규적으로 저희들이 산출근거해서 만들어 놓은 게 뭐냐면 한 1000만원을 늘리는 걸로 잡아놓은 게 있습니다. 그게 뭐냐면 안전, 품질 관련 종합운영편람 현행화 작업이라고 해 가지고 저희들이 의회에서도 가끔 지적이 됐습니다만 안전 관련된 기준들을 제대로 만드냐 안 만드냐 이랬는데 저희들이 이 현행화 작업을 한동안 하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내년에는 제대로 돼 가지고 현행화하려고 하다 보니까 예년보다 늘어난 항목은 1000만원이 되겠습니다.
이해는 하겠습니다.
이것은 신규로 들어간 게…….
기술자문회의 필요성에 대한 부분은 이해는 하겠는데 어쨌거나 예산편성 내용을 보면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고요.
그 다음에 청사관리도 마찬가지예요. 2019년도에 당초에 5억 1411만 3000원을 편성했다가 당해연도, 금년 2019년도 예산액으로 4억 6597만 9000원 이렇게 편성을 해서 감액률이 9.36%예요. 그런데 여기 보니까 당초예산에 5억 1400만원 이었다가 또 7.2% 가산해 가지고 3700만원을 추가로 또 편성을 해 놨어요. 왜 그런 거예요?
조금 전에도 비슷한 질타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입장에서 참고적으로 말씀드리면 인천교통공사에서 뭐 일종의 내시라고 할까요, 주는 게 22% 부담금만큼 예산을 세우다 보니까 이런 문제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조금 전에 답변한 것하고 유사하지만 교통공사하고 협의를 해 가지고 조금 이 부분을 현행화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 서류만, 저희들이 예산안만 가지고 보면 납득이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당초에 2019년도에 기정액이 5억 1400만원이에요. 그런데 정리추경에서 감액 편성해서 4억 6500만원인데 기정 5억 1400만원에다가 7.27%를 증액한 3737만원을 증액해서 5억 5148만원으로 증액해 놨으니까 이게 납득이 안 되죠. 왜, 금년에도 예산이 남아서 삭감해 가지고 정리추경에서 정리를 했는데. 그렇잖아요.
그 부분 저희들이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을 겸허히 받아들여 가지고 인천교통공사하고 이것 다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예산이 많이 편성됐다라는 게 아니라 기본방침에 조금 어긋난 부분이 있으면, 그러니까 이게 뭐냐 그러면 전년도에 2019년 본예산 편성해 놓은 것 보고 그냥 2020년 예산 그냥 그대로 갖다 증가율 포함시켜서 그냥 편성하는 거예요, 삭감되고 이런 내용 안 보고요.
그래서 조금 전에 제가 변명을 했습니다만 인천교통공사에서 산출을 해 가지고 분담비율에 의해서 요구를 한 만큼 저희들이 예산을 세웠는데 좀 적극적으로 앞으로는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을 반영시키도록 하고 이게 5% 이상 넘어간다는 것은 다소간의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없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것 좀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들이 기본적으로 우리 주요사업 내용에 대한 것은 답변을 좀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숙지하고 오세요.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까지 연장하는 것 있잖아요. 19일 날 입찰했죠? 결과 나왔죠?
네, 1차로 유찰이 됐습니다.
이게 왜 입찰이 이렇게 됐을까요? 홍보부족 아닌가요?
그래서 저희들이 어제 오후 3시부터 턴키 관련된 상위 20개사 건설회사를 초청해 가지고 간담회를 하고 의견청취를 했습니다.
아니, 그런데 본부장님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일이 터지고 나서 그렇게 대비하는 게 아니라 진작에 상위 20개사를 불러서 이와 관련된 부분 사업설명도 하시고 홍보를 했었다라고 하면 그게 그냥 포스코하고 또 SK만 이렇게 입찰에 공구별로 응하지는 않았을 것 아니에요.
이게 사실은 홍보 문제는 아니고요. 이 정도는 건설회사에서는 즉시즉시 현행적으로 체크를 합니다.
하는데 유찰이 됐던 사유가 크게 보게 되면 지금 저희들 기준이 좀 빡빡하다고 표현을 할까요, 그런 부분이 있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들어올 수 있는 업체가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결론이었고 어제 간담회에서도 그래서 건의사항도 한 두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게 뭐냐면 PQ 심사기준을 조금 완화해 줘 가지고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는 부분 하나하고 그 다음 지역 업체의 의무도급비율, 왜냐면 실제 지금 SK하고 포스코가 각각 1개 공구만 들어왔는데 상위 30개 인천시 건설업체 중에서 지하철 경험이 있는 업체 중 참여를 못 한 업체는 4개밖에 안 되는 걸로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누가 들어올 사람도 별로 없지만 들어온다 하더라도 컨소시엄 형성 자체가 굉장히 어렵다는 부분, 그래서 어제 두 가지 나왔던 게 PQ 심사기준을 약간 완화 좀 해 달라는 부분하고 지역 업체 공동의무도급 비율을 좀 조정…….
조정해 달라면 낮게 조정해 달라는 얘기죠?
그러면 이게 한 번 유찰되고 나서 그 이후에 또 입찰공고 나가는 데까지 기간이 어떻게 돼요?
그래서 저희들이 오전에 어제 간담회 결과 나온 것 가지고 아침에 잠깐 시장님께 보고를 드렸고요. 시장님께 보고를 드려 가지고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그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보고를 드렸습니다.
그 결과 시장님께서 다른 부분은 차치하고 지역 업체 공동도급 비율에 관련돼서는 다시 한번 부시장님하고 논의를 해라, 오후에 다시 들어오라 이런 상태가 되어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한 번 유찰되고 유찰 다시 입찰공고 내는 데까지 가…….
보통 보면 통상적으로 빠르면 한 2주 정도 걸립니다.
2주요?
그러면 어쨌든 간에 3차까지는 가는 거잖아요? 두 번째 유찰된다라면 또 3차 입찰도 가죠?
입찰횟수는 제한사항은 없습니다.
제한사항은 없어요?
그러면 유찰이 되면 될수록 이게 공기라든가 그러니까 착공하려고 하는 그 시기가 늦어지거나 그런 건 없어요?
그래서 한 번 유찰될 때마다 대략적으로 봤을 때 한 6주씩 딜레이된다고 보시면 거의 맞을 것 같습니다.
결국 유찰률이 높다라고 하는 것은 공사시기 저기 뭐야, 착공시기도 늦어지고 착공시기가 늦어지다 보면 기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어떠한 사업비도 많이 들 것 아니에요. 그런 건 없나요?
그 사업비 같은 경우는 뭐 크게 그런 요인으로 증가되지는 않는데 공기 부분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실제 시공 들어갔을 때 압박감을 좀 받을 수는, 그만큼 증대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아까 뭐 향후 계획은 말씀하셨던 PQ라든가 지역 업체 컨소시엄률을 좀 낮추고 이런 식으로 가시겠다는 얘기죠?
솔직히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보고를 드렸습니다. 보고를 드렸고 거기에 대해서 지역 업체 의무하도급 비율에 대해서는 굉장히 예민한 문제이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오케이는 안 하셨고요. 오후에 다시 한번 부시장님들하고 신동명 조정관하고 논의를 하는 걸로 이렇게 됐습니다.
하여간 그 부분은 정무부시장하고 다시 합리적으로 협의를 하셔 가지고 조율을 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 부분은.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석남 연장선 이게 국제공항역까지 가는 건가요, 역사까지?
국제공항역…….
국제도시역.
아, 국제도시역.
그러면 추가적으로 역사가 몇 개가 생기는 거예요?
역사가 지금 현재는 계획이…….
(관계관을 향해)
“6개로 돼 있죠?”
(「6개」하는 이 있음)
6개로 돼 있는데 1개는 좀 변수가 있습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줄어드는 게 아니라…….
그러면 잠깐만요. 6개가 됐든 5개가 됐든 아니면 1개가 더 늘어나서 7개가 됐든 그런데 지금 계속 우리 인천도시철도나 석남 연장 대부분 보면 역사들이 역마다 상당히 그에 맞지 않게 규모들이 커요.
그래서 저는 주문을 드리고 싶은 게 어쨌든 간에 공사와 관련된 부분은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하기 때문에 역사는 가급적이면 최대한 저스트하게 스마트하게 갔으면 좋겠다. 꼭 필요한 시설만 들어가고 그리고 어떤 환승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있잖아요. 좀 규모가 있는 부분은 기존대로 가더라도 그냥 이게 역사야 솔직히 역 청사와 관련된 부분 비용이 많이 들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가급적이면 스마트하게 갔으면 좋겠다. 그것도 왜냐하면 지하철 타는데 타고 내리고만 하면 됐지 거기서 쇼핑이라든가 이런 것 할 저기는 아니잖아요. 머무르고 거기에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그런 공간은 아니니까 최대한 스마트하게 갔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또 지금 외국 사례를 보더라도 다들 그렇게 가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은 좀 참고하셔 가지고 그렇게 진행해 주시고.
그래서 저희들 같은 경우는 신규노선 같은 경우 증설이 되거나 실제 운영할 인천교통공사를 기본설계 단계부터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은 아무래도 소위 말하는 노가다다 보니까 기능 위주로 갈 수밖에 없는 그런데 인천교통공사는 직접 운영하고 그런 필요성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에 초기 기본설계, 실계설계 단계에도 참여를 시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을 서울도시철도7호선 연장뿐만이 아니고 우리 도시철도1호선도 그렇고 2호선도 그렇고 연장선이 있잖아요. 이 부분은 참고하셔서 거점별로 상당히 중요한 거점 같은 경우는 역사가 규모도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최대한 최소의 스마트화시켰으면 좋겠다라고 그렇게 주문하고요.
그리고 지금 아까도 우리 존경하는 신은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석남7호선 연장은 최대한 빠르면 몇 개월까지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나요?
지금 막바지이기 때문에 사실은 우리 신은호 위원님께서도 질타를 하셨습니다. 그때 기공식 때 사실 시장님께서 2018년 개통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하셔 가지고 저희들도 깜짝 놀랐었고요.
그런데 지금 막판입니다. 거의 공사도 마무리 단계인데 만약에 또 김포 같은 경우 보면 3개월 가지고도 난리가 났지 않습니까. 그래서 극히 조심스럽고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원론적으로는 교통안전공단에서 나올 때 우리는 오픈을 하겠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월로 지칭하지 않고 2021년 상반기라고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런데 내부적으로는 한 3월 정도로 개통을 하려고 하고 있는데.
어쨌든 그것 지금까지 진행한 것 잘 하셨는데 하여간 최대한 빨리 좀, 주민들이 염원하는 부분이더라고요. 해서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이번에 혹시 유찰될 것 아시고 계셨나요, 아니면 전혀 예측도 못 하셨나요?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입찰을 준비하고 이런 과정에서는 이게 3200억, 3300억 가까이 되기 때문에 이게 유찰이 되리라고는 사실은 생각을 전혀 못 했어요. 못 했는데 이게 저희들 같은 경우도 건설회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약간의 수익성이 좀 그렇다 하더라도 대안이 없으면 들어오거든요.
그런데 최근에 좀 그런 여건도 그렇게 썩 우호적이지 않았고 더군다나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공동도급 비율이라든지 지역 업체 공동도급 의무화 비율 이런 문제들이 저희로서는 상당히 논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완화시켰기 때문에 되지 않을까 싶었습니다마는 그조차도 결론적으로는 조금 과다했던 것 같습니다, 현재로 보니까.
그러면 다시 입찰을 하실 거면 그대로 다시 입찰하실 거예요, 아니면 공사비를 증액하거나 아니면 입찰조건을 개선을 하실 건가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공사비…….
이것 없으면 계속 공기만 늦어지는 것 아닙니까.
공사비 증액은 불가능합니다.
공사비 증액은 안 되고요?
네, 불가능합니다, 지금 현재로서는.
그 다음에 입찰조건은 아까 그…….
말씀드린 대로 두 가지에 대해서 오후에 논의를 거친 다음에 결론을 지을 생각입니다.
결국은 지역에 토종기업이 없는 거잖아요. 하도급이나 원도급률을 낮추는 걸로 해법으로 간다 하면 다음에도 이 일이 개선이 될까요?
저희들 같은…….
방법이 그 방법밖에 없는 건가요, 입찰조건 개선하는 것밖에?
사실 지하철공사의 특성도 있고 그게 일반 건설업체들이 실적이나 이런 부분들 있는 회사들 또 참여할 수 있는 비율도 있습니다. 시공 능력도 있고 하기 때문에…….
그러니까 결론은 그런 거잖아요. 입찰했는데 토종 인천기업체들이 없다, 없으니 유찰이 됐고 공사비 증액은 할 수 없는 거니 입찰조건만 개선하겠다 이런 뜻이잖아요.
그런데 계속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 오셨어요. 그래서 하도급률이 올라가지 않는 건데 이 정말 튼실한 지역 업체들은 특단의 조치를 취해 주든지 방법을 개선하실 생각은 안 하시는 건가요?
그러니까 지금 도시철도에서 송도1호선마찬가지고 검단도 그렇고 지금 계속 일들은 발생하고 있는데 철도가 연장해야 될 것들은 있는데 이런 부분을 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저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특히 하신 말씀이 인천지역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어렵게 되는 상황들, 큰 원인을 밝히면 박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우리 공무원들 입장에서 봤을 때는 전문건설업체나 일반건설업체, 크고 도급한도액이 있는 업체들이 최근 한 10여 년 동안 다 없어졌습니다.
그게 문제라는 거예요, 지금 기본적인 문제는.
저희들이 봤을 때는 그런데…….
그리고 지금 있는 회사들은 현금흐름도가 좋지 않아요, 이렇게 하도급으로 들어가면. 그런 부분을 어떻게 보완해 주면 또 입찰조건 개선해 줄 때 그런 문제까지 깊이 넣어서 아마 검토를 하셔야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냥 무조건 하도급률 낮춰서 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하도급을 낮추는 건 아니고요. 이것 공동도급은 돈도 그 지분율대로 바로 그대로 갑니다. 주관사한테 들어가는 건 아니고요. 그리고 책임도 예를 들어 A사가 50%, BㆍCㆍD사가 1%만 들어갔다 하더라도 극단적인 얘기로 AㆍBㆍC가 공사를 포기해야 되면 1% 이 업체가 모든 걸 책임져야 되는 이게 공동이행방식이 되겠습니다.
그러니까 기업이 크지 않으면 큰 기업에서 현금흐름도가 좋지 않기 때문에 들어갈 수 없는 부분들이 제일 클 거예요, 아마. 그러니까 그런 부분 좀…….
PQ에 평가를 합니다.
그런 부분 개선을 해야 될 것 같고 좀 여쭤보겠습니다.
송도1호선 연장할 때 기존에 있던 통신ㆍ신호시스템은 어디였어요, 여기 현대로템이었죠? 송도1호선 연장하기, 기존에 있던 것들은.
통합신호시스템 어디서 하셨어요? 로템에서 하지 않았어요?
그러면 어디서 하셨어요?
네, 로템에서 한 걸로 파악이 됩니다.
로템에서 하셨고 그 다음에 연장할 때는 어디서 하신 건가요?
그것은 아직 우리가 개조 부분은 저쪽에 돈을 안 넘겨줬기 때문에 인천교통공사에서, 아마 그런데 시스템의 특성상 그렇게 갈 수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거기로 가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런 것도 정해지지 않은 건가요?
지금 아까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 질의했을 때 같은 회사끼리 연장이 되면 그러니까 처음에 1호선을 만들 때 연장하는 것까지 계획에 없이 그러니까 서울 같은 경우도 지금 로템에서 다 통신시스템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연장한다고 해도 관제시스템 전부를 바꾸거나 라인을 바꾸거나 이런 게 아니고 연장에 대한 프로그램만 바꾸면 되고 프로그램 업그레이드만 하면 되는데 인천 같은 경우는 이런 게 정확하게 돼 있느냐 이 얘기를 묻는 겁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 시행하는 사업이고요. 현대로템에서 전체 시스템을 했지만 거기 같은 경우는 컨소시엄이 형성돼 들어왔을 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사업비를 추계를 할 때도 기존에 직접 참여했던 업체들 상대로 해 가지고 나름대로 산출을 했던 부분이고요. 그렇기 때문에…….
정확하게 대답해 주세요. 기존에 있던 데가 현대로템이었는데 연장할 때는 로템으로 가는지 지금 말씀하신 대로 사업비 해서 기존에 있는 사람 참여시켜서 하는 건지, 거기에 대한 문제가 없는 건지…….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봤을 때…….
그 부분 굉장히 중요한 겁니다.
교통공사에서 답변할 사항인데 아마 현대로템하고 직접 계약하지는 않을 걸로 보여집니다.
그 정도는…….
왜냐하면 여기가 우리가 차량을 새로 제작을 하거나 전체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고 금액이 대략 한 20억원 정도기 때문에.
그러니까 추정해서 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대답해 주세요. 왜냐하면 기계 쪽 플러스…….
(도시철도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우리 실무진에서 지금 들어온 자료에 의하면 저희들이 열차제어정보장치, 방송표시기장치, PSD 차선제어장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천통공사에서 입찰을 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입찰을 가는데 기존에 있는 것 플러스해서 가신다 이렇게 되는 건가요?
그렇죠, 당연히 그것 개조하는 건데.
당연히 본부장님 일은 아니지만 이게 다 공사할 때도 어느 정도는 다 반영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포괄적으로 공사도 워낙 크잖아요. 나중에 가서 비용들이 더, 교체하는 비용들이 발생을 하면 어쨌든 주민 혈세가 들어가기 때문에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은 이 정도는 다 처음부터 끝까지 알고 있어야 되고 그래서 유찰도 마찬가지예요. 한번 짚어보셔야 되는 문제예요. 지금 연장되면 기존에 살고 있는 사람 교통편의에 대한 것은 누가 이것을 책임을 지겠습니까.
한번 다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죠, 맞죠? 어렵죠?
저도 참 어렵습니다.
저도 질문하면서 그렇긴 한데 그것이 어려운 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왜냐하면 지금 연장이 세 곳이나 있잖아요. 아니면 저는 인천에서도 통합시스템에 대한 것은 어느 한 업체는 꼭 서울처럼 이렇게 같이 가는 데가 있어야 된다고 봐요. 입찰할 때마다 여기저기 입찰해서 그냥 나중에 더 복잡한 문제가 일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 지하철 같은 경우는 표준화가 안 돼 있고 각 노선마다 별도로 다 제작이 돼요. 그래서 2호선 같은 경우도 개통 때 질책을 받았고…….
이게 제일 큰 문제잖아요, 지금. 표준화시키고 단일화시키고 이래야 될 것 같고 입찰에서도 어쨌든, 그리고 공사비도 너무 빡빡하다는 얘기들이 되게 많아요. 설계 반영하실 때 이것도 좀 어느 정도는 정말 유찰이 안 되도록 처음부터 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어떠세요?
그래서 저도 사적으로 이 설계비가 거의 타이트한 것 아니냐, 아니, 저희들이 설계한 금액이. 그런 의견도 있었고 또 막상 물어보면 그렇게 타이트한 게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
유찰까지 됐잖아요, 지금.
아, 이것 시스템 업그레이드.
네, 시스템.
그리고 유찰됐던 청라 연장선 같은 경우는 사실 저희들 나름대로 노력했습니다. 1공구ㆍ2공구 턴키에 관련돼 가지고 시 감사실이라든지 그리고 건설교통부의 건설심사과에서 이런 부분들을 거의 손을 안 대고 사실은 갔던 부분입니다.
그런데 밖에서는 조금 후하게 하지 도철본부장님 왜 그랬냐 뭐 그러는데 잘 아시겠지만 위원님들, 저 1원도 깎은 것 없습니다. 저 1원도 안 깎았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유찰되지 않도록은 해 주셔야 되고 시스템을 단일화하는 것도 검토해 보셔야 되고 본부장님은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이 일에 대해서는 지하철이 잘 운행될 수 있도록 검토해 보셔야 되는 게 맞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다 질의를 마치셨는데 본부장님 지금 내용적인 게 다 비슷한 내용인 것 같아요. 다들 원하는 부분은 지금 부평에서 석남선까지 가는 7호선 연장 건이 당초보다 늦어지는 부분 그리고 제대로 가고 있느냐. 과연 이게 내년 상반기 6월달쯤에 시스템적으로 좀 해서 시범운행을 하잖아요, 그렇죠?
시범운행을 몇 개월 하죠, 이 부분이?
저희들이 신조차량 같은 경우는 저희들 내부적으로 하는 게 있고요. 그런데 개조차량 같은 경우에는 기존 구간 그 다음에 신규 구간 이렇게…….
얼마 정도 합니까?
저쪽에서 요구하는 것은 저희들은 한 육칠 개월 정도로 보고 있는데 8개월 이상을 요구를 하는 부분은 있습니다, 합쳐 가지고 영업시운전까지.
8개월 그렇다고 그러면 아까 얘기했듯이 2021년 3월에 가능하다는 거네요?
저희들이 목표는 3월로 잡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내부적인 얘기고…….
어쨌든 그 부분은 본부장님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험운행은 아무 이상 없이 결과가 나와야 되는 게 맞겠죠, 그렇죠?
그런데 아까 서두에 존경하는 위원님들 말씀했듯이 저쪽 백마장역까지 부평역에서 오는 데가 구간이 지금 약 99.7% 정도가 됐고 거기에서 석남까지 94% 정도의 공정률을 보인다고 했어요, 그렇죠?
물론 그런 우려 부분이 있지만 최대한 공기를 단축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그러면 단축을 시켜서 최대한 빨리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두 번째로는 지금 검단 연장선, 계양에서 검단신도시까지 가는 그 부분이 아까, 현산이 아니라 현대건설이죠, 그냥?
현대산업개발이 아니고 현대죠?
거기가 낙찰이 돼서 어쨌든 유찰이 두 번 됐다가 이번에 된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니까 세 번째 된 거죠, 두 번 유찰이 됐었고. 우려스럽게도 했는데 이런 부분이 지역 주민들하고의 어떤 소통이 상당히 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다는 것 같다 우리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이 부분에 대한 원도급과 하도급의 업체들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 자료 좀 저한테 주세요.
기존에 입찰했던 컨소시엄에 대한 자료.
확정됐잖요, 그렇죠?
확정됐던 내용에 그 계약내용하고 거기 도급업체들 있지 않습니까, 그 안에. 말씀하셨던 그 내용을 주시고 한번 좀 아까도 얘기했지만 미팅을 통해서 했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다시 한번 드릴게요.
부연설명을 드리면…….
아니, 아까는 박성민 위원님이 얘기를 다 하셨기 때문에 여기서 길게 들을 내용은 아니고 설명을 해 주시고 같이 그쪽 업체와 함께 간담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세 번째는 제가 우려스러웠던 게 뭐냐 하면 석남선이 내년 6월달에 완공돼서 시범운행하면 바로 7호선 연장사업이 진행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렇죠?
그래서 존경하는 우리 고존수 위원님도 말씀을 하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런데 이 부분 유찰이 됐어요. 유찰이 됐는데 상당히 우려했던 부분이 바로 또 나타났다는 거거든요, 이 부분이. 그래서 이 부분을 아까 서두에 말씀하셨듯이 우리 시장님과 오후에 미팅을 하신다고 그러셨지 않습니까. 하도급률에 대한 부분적인 걸 조정을 통하고 해서 마련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게 되도록이면, 그게 그렇습니다. 2026년 하반기냐 2027년 상반기냐 1년 차이라고 보거든요, 지역 주민들은. 무슨 말인지 이해하겠어요?
당초에는 2029년에 했던 것을 당겨서 지금 하는데 어쨌든 이번에도 220억에 됐던 부분을 100억이 삭감돼서 한번 됐다가 다시 지금 예산결산위에 우리 국회에 지금 올라가 있잖아요, 노력 끝에. 이런 부분을 좀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어쨌든 다음에 업체 조달에 올릴 때는 잘 만들어 가지고 올려서 낙찰이 될 수 있는 업체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다.
짧게 답해 주세요, 길어지면 안 되니까.
신중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신중을 기하되 쉽게 말하면 선택과 집중을 확실하게 해 주셔야 된다는 거예요. 아시겠죠?
어쨌든 고생하시는 것 잘 아는데 이런 부분이 지역 시민들에 대한 어떤 부분이 민선7기에 대한 부분적인 걸로 함께 갈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아시겠죠?
우리 위원님들 질의를 모두 마치셨기 때문에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예산서안 1391쪽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예비비, 일반예비비, 예비비 중 9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예산서안 1394쪽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직무수행경비, 직책급업무수행경비, 3급 90만원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위원회의 의견으로 채택하여 예산결산위원회에 건의할 것을 동의합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고존수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예산서안 1391쪽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예비비, 일반예비비, 예비비 중 90만원을 삭감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고 예산서안 1394쪽 도시철도사업특별회계, 직무수행경비, 직책급업무수행경비, 3급 90만원의 증액이 필요하다는 위원회의 의견으로 채택하여 예산결산위원회에 건의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은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한기용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점검하시고 특히 오늘 회의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도시철도건설본부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안건 준비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7분 회의중지)
(11시 4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4.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다음은 의사일정 제4항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상정하겠습니다.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께서는 제안설명을 얘기하신 대로 유인물로 대체하는 걸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냥 질의를 해요.
그러면 먼저,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 규모와 주요사업 증감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134쪽 종합건설본부 2019년도 일반회계 제4회 추가경정 세입안은 이자수입, 불용품 매각대금 등으로 이견은 없습니다.
세부사업설명서 5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이 전년 대비 35.7%인 9200만원이 감액된 사항은 자산 및 물품취득비 중 이동식 축중기 구입에서 76% 이상 발생한바 감액된 사유에 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7쪽 도로유지보수 기정액 대비 7억 2900만원 82.7%가 증액된 16억 1100만원이 반영된 사항으로 도로보수 및 변형 등에 따른 통행불편사항을 개선하는 것이나 본예산보다 추경에서 50% 이상 증액한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 설명이 필요하며 올해 도로유지보수한 실적에 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11쪽~15쪽 청사유지관리, 교육 및 복지지원, 공무원연금제도 운영에 대해서는 사업비 정산한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다음은 오류지구 등 3개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입니다.
오류지구 등 3개 토지구획정리사업에 대한 세입 및 세출 예산안은 대부분 청산금 수입 및 체비지 매각수입 증감에 따라 예비비 등을 수정하는 사항으로 특별한 의견은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안병배 위원입니다.
신흥동~동국제강 간 도로 중에서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구간이 있죠? 그 부분에 대해서 주민들과 협의한 내용과 또 4구간 배다리에서부터 신흥동 사이에 건설계획 좀 주시고요.
용유역~잠진도 입구 간 도로개설공사 추진내역 좀 주세요. 주민과의 협의관계도 같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이 지금 감액이 35.77%가 됐는데 위반차량 단속에 대해서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감액이 된 게 아닌가 생각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요. 그것은 축중기 구입을 당초에 6대를 구입하기로 했는데요. 실제 내구연한이 8년인데 좀 많습니다. 그래서 6대를 일단 예산을 잡아놨는데 실제 2대만 구입하고 나머지는 좀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 가지고 일단 2대만 구입해 가지고 4대분에 대해서 감액이 좀 됐습니다.
그러면 내구연한이 안 끝난 거예요, 그것은 다?
내구연한이 지났는데요. 사용하다 보니까 더 사용할 수가 있겠더라고요.
알겠습니다, 그건. 아껴 쓰시는 마음 잘 알겠습니다.
도로유지보수가 지금 증감이, 증액이 82.7%나 됐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뭐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 아니고요. 도로유지보수 같은 경우는 시민의 불편이 가장 와 닿는 부분 아니에요.
그러니까 나중에라도, 이렇게 82.7%가 증액이 됐는데 이번 정리추경에, 나중에 100%, 200%라도 증액이 된다고 해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시민의 가장 불편한 사항이잖아요. 정리추경 할 때 이렇게 하시고요. 이 도로유지보수에 관해서는 좀 더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우리 박성민 위원님이 질의하셨는데 위반차량 단속에 대해서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단속 건수가.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운전자들이 교통법규를 잘 지켜서 과적운행을 안 하기 때문에?
홍보도 많이 했지만 그 사람들이 알고서 피해 가는 경향도 있고 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위반차량 단속을 좀, 1100건이 넘었었죠, ’17년도?
네, 그렇습니다.
’18년도에 880건, ’19년도에는 지금 더 못 미치고 있거든요.
하여튼 이동식을 좀 활용을 더 많이 해 가지고요. 한 곳에 정해진 곳이 아니라 수시로 장소를 바꿔 가지고 단속을 올리겠습니다.
조금 전에 답변하셨지만 저는 이게 검사 기기를 줄이는 건가 하고 깜짝 놀랐댔어요.
그런데 보니까 내구연한이 지나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쓰신다고 하셨는데 여러 가지 편법들이 많이 지금 난무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에 대해서 대처를 좀 잘 하셔 가지고 운행 위반차량에 대해서 단속을 좀 신경 써주시기 바라고요.
그게 시민들한테 복지로 돌아갑니다. 쉽게 얘기하면 타이어라든가 모든 차량의 마모라든가 이런 부분에서도 돈이 비용이 덜 들잖아요. 또 과적차량으로 인해서 도로가 파손되고 해서 들어가는 비용들이나 또 비산먼지 덜 먹으니까 이게 상당히 중요한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매년 이 말씀을 드리는데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요.
사무관리비나 뭐 이런 부분들이 늘어나지를 않아요.
그분들 정말 도로 위에서 여름이나 겨울 같은 때는 뜨겁고 춥고 하는데 고생하시잖아요. 너무 소홀하지 않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피복 같은 것도 자주 사주시고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게 맨날 고정적이에요.
그리고 도로유지보수는 요새 화물차들이 많이 다니는 곳에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 걸 눈에 띕니다. 그런데 너무 12월달에 그냥, 11월달에 이렇게 몰려서 하시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도 해 보면서 평소에도 도로관리 좀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올해는 태풍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때문에 도로까지 이상하게 많이 파이고 싱크홀 나오고 뭐 이랬었거든요.
이어서 질의하겠습니다.
용유역~잠진도 입구 간 도로개설공사는 우리 종합건설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용역은 지금 중지상태인데요. 사유는 저희 4차선 도로가 도시계획시설 된 게 20년 됐고요. 중구청에서 그쪽 개발한다고 도시계획으로 2차선 도로 결정한 게 재작년에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4차선이 필요한가 검토하는 과정에서 교통량 검토를 하기로 해 가지고 5월달부터 8월달까지 성수기 때 교통량 검토를 했는데 사실 2차선으로 해도 괜찮다는 검토가 나와 가지고 그것을 지금 시 도로과에다가 의견을 조회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시에서 그 방향을 받으면 2차선으로 할지 4차선으로 할지 아니면 안 할지는 시하고 협의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근에 교통망 또 도로사정 또 주변에 상가들도 많이 있고 이런 부분들을 좀 감안하셔서 주민들의 피해가 되지 않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지금 이월되는 금액이 10억 6000만원 아니에요. 이게 재이월되는 거예요?
도로유지보수…….
네, 용유역~잠진도 입구요.
네, 그 용역비는 지금 이월됩니다.
그게 용역비였어요? 아니잖아요, 10억 6000 이렇게 세워놨던 건.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이 똑같은 얘기를 행정감사 때도 했어요.
네, 10억 재이월됩니다.
10억 그것 재이월입니까?
이것은 올해 주민들과 협의하고 다른 계획들이 나오면 예산에 변동이 있겠군요?
네, 그렇습니다.
그게 이 4차선 도로 계획이에요?
그래서 일단 전체가 아니라 10억이라는 게요. 설계비가 2억에다…….
설계비만?
보상비가 8억으로 이렇게 계상이 돼 있는데 설계가 중지되었기 때문에 보상비는 당연히 이월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기, 본부장님 지금 도로유지보수 부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연말 되면 우리가 포트홀이라고 아시죠, 포트홀?
네, 있습니다.
포트홀이 기존 차량들이 싱크홀 나기 전에 조그맣게 나오는 파손 부분을 나타내는 거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 부분이 아까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대형 차량이 다니는 것에 의해서 많이 발생되는 건가요, 아니면 일반 차량이 유입이 되는 상황에 따라서 많이 발생되는 건가요?
아무래도 대형 차량 다닐 때가 중량 때문에 발생률이 높죠.
중량 때문에?
그래요?
그런 정비를 할 때 일반 우리가 말하는 절삭을 하고 까는 경우가 있고 아니면 요즘 새로 나온 걸로 해 가지고 그냥 던져 가지고 놓고 까는 부분이 있습니까?
그 록하드 경우는 응급보수로 해 가지고 일단은 구멍을 메꾼 다음에 전체적으로 다시 하고 있습니다.
아, 절삭을 하고?
그래요? 하여튼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많이 개선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참 잘하고 계시다는 말씀 좀 드리고 제일 뭐한 부분이 북항 간 도로 쉽게 말하면 현대제철 쪽, 아니, 동국의 그쪽 하고 우리 중구에서 저쪽 고속도로 방향 그쪽에 많이 발생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렇죠?
네, 외곽도로, 외곽 쪽으로 해서 화물차가 많이 다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좀 많이 발생됩니다.
하여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좀 더 신경을 써주시고 잘하고 계시기 때문에 큰 뭐는 없지만 그래도 주민들이, 시민들이 불편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거든요. 그리고 또 차량 파손이 포트홀이나 싱크홀로 인해서 파손되는 영향이 상당히 커요.
거기 제일 많이 납니다.
그래서 상당히 도로과나 아니면 우리 종합건설본부의 어떤 그런 의견 차이가 간혹 나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나요?
저희는 포트홀 부분에 대해서는 어차피 시민들 위험성이나 이런 차량 파손 때문에 한 4개조를 매일 순찰을 돌면서 록하드라는 응급보수재를 싣고 다니면서 즉시즉시 복구하고 있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로과에서도 이의가 없고요.
그래서 저희들도 총 도로유지보수비에서 한 30%가량을 연간단가로 하고 그중에서 일부 떼어 가지고 직영으로 하는 그런 식으로 이렇게 예산도 배분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하여튼 잘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는 현안사업의 추가ㆍ변동사항을 반영하고 종료된 사업의 집행잔액을 정리하여 안정적으로 재정운용을 마무리하는 사항으로 사전에 여러 위원님들과 심도 있게 논의한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하여 박성민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19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5.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11시 5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5항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좀 전에 본부장님께서 양해했듯이 제안설명은 유인물로 다 우리 위원님들이 숙지를 했기 때문에 대체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괜찮으시겠죠?
네, 감사합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검토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예산안 규모와 주요사업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검토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입니다.
세입 예산안 131쪽, 세출 예산안 1026쪽~1034쪽 일반회계 예산은 재산임대수입과 도로법 위반과태료 등의 세외수입을 반영하고 설해대책 추진,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및 본부 운영관리 등 필수경비를 세출예산으로 편성하는 예산안으로 이견이 없습니다.
다만 세부사업설명서 7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이 전년보다 42.9% 감소한 1억 4700만원을 편성하였는데 감액된 사유가 단속구간 조정 및 단속횟수 감소 등으로 인한 것인지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세부사업설명서 9쪽 소송비용 부담액 3000만원은 연례 반복적으로 반영되는 예산으로 본예산은 인천시에서 관리하는 도로의 파손 등 영조물 하자로 인한 사고발생 시 국가배상법 등 관련 규정에 의거 피해자에 대한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여 시민불만 해소와 시민재산에 대한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인바 현재 진행 중인 소송현황에 대한 설명이 필요하며 세부사업설명서 10쪽 도로유지보수 예산이 전년도 대비 25.4%가 감소된 6억 5700만원이 반영되었는바 감액한 사유와 도로유지보수 대상 등 사업계획 수립과정에 관해 간략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특히 공공운영비의 경우 전년 대비 약 1억 7000만원 정도가 감액된바 특별한 사유가 있는지와 도로시설물 손괴와 이로 인한 손해배상, 교통소음 등에 의한 도로구조개선 민원이 증가추세에 있음을 감안할 때 예산부족으로 인하여 도로유지관리에 문제점이 발생할 우려가 없는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다음은 특별회계 세입 및 세출 예산안입니다.
예산안 1307쪽~1335쪽까지, 세부사업설명서 23쪽~38쪽까지 토지구획정리사업특별회계의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오류지구 외 2개 지구의 마무리 사업추진을 위한 기반시설 공사비 등을 반영하는 사항으로 이견이 없습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검토보고서
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갑의 정창규입니다.
종합건설본부장님께 질의하겠습니다.
사업 발주 시 계약방법이 있죠?
그 계약방법은 수의계약, 제한경쟁, 지명경쟁, 일반경쟁, 실적제한, 2인 이상 견적 사항들이 있는데 시민들이 좀 알기 쉽게 수의계약이 뭔지, 제한경쟁이 뭔지, 지명경쟁이 뭔지 그것을 좀 쭉 한번 설명을 해 주세요.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금액상으로는 3000만원 미만인데요. 3000만원이 넘더라도 사유가 연결공사, 동일한 공사라든가 한 곳에서 뭐 이런 경우가 발생되면…….
또 구분이 되죠? 건설 같은 경우 1억 미만으로 되고 그런 부분들을 자세히 설명 좀 해 주세요.
수의계약 부분이요?
다 그렇습니다. 금액상으로는 3000만원 이하고요. 만약 3000만원이 넘더라도 공정이 연결되든가…….
그 3000만원에 대한 부분은 소액에 대한 부분이고 건축ㆍ건설에 대한 부분은 1억 미만 그런 부분들을 설명을 한번 해 주시라는 거죠, 정확하게.
그러면 제한경쟁은 어떻게 되나요?
금액으로 말씀드릴까요? 어떻게 할까요, 그것을? 전체적으로 공사 발주하게 되면 다 제한…….
그러면 그 부분은 자료로 좀 대체해 주시고요.
서면으로 드리겠습니다.
전체적으로 서면으로 좀 제출해 주십시오.
그러면 지금 여러 사항들이 포트홀이나 겨울에 많이 발생이 되고 도로포장에 대한 부분들 지금 현재 종건에서 도로포장을 할 때 어떤 절차를 거쳐야 도로포장이 되는지 한번 설명을 좀 해 주세요.
절차라 하면…….
예를 들어서 만약에 제가 민원을 제기를 했어요. 어디 구간부터 어디까지 예를 들어서 여러 파손이나 포트홀 같은 경우에 이런 게 발생이 됐다 그랬을 경우에 그냥 전화해서 바로 해 주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절차를 좀 설명을 해 달라는 거죠.
포트홀 같은 경우는 응급보수이기 때문에 그 자리에서 위험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직접 나가서 바로 합니다. 우리 도로보수원이 있어 가지고요. 그 자재가 있습니다, 포트홀 응급보수 자재가.
그러면 만약에 그 구간이 좀 여러 포트홀…….
아니, 그래서 포트홀은 일단 구멍 난 것을 중심으로 해서 메꾸고 그렇게 되면 그 부분이 사실은 파손이 많이 된 부분에서 포트홀이 발생이 많이 되거든요. 그런 구간에 대해서는 별도의 또 설계를 해 가지고 조사를 해 가지고 설계를 한 다음에 저희 외주 발주를 합니다, 경쟁입찰로 해 가지고.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도로포장을 어느 구간에서 어느 구간까지 여러 파손형태가 있어요. 그 부분을 구에서 신청이 들어오고 이런 절차가 있어야 이것을 포장을 하는 건지…….
아니요, 우리가 계속 내구연한 해 가지고 재포장 경우는 한 7년 이상 대상으로 해 가지고요. 연차별 계획을 짭니다. 그래서…….
그래서 저희가 그런 부분에 요구를 했을 경우에 그 포장을 해 줄 수 있는 건지를 여쭤보는 겁니다.
아, 현장 나가 가지고 현장을 여건을 봐야죠. 그래 가지고 심하면 반영됩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아까도 위원장님한테 말씀드렸다시피 도로보수 예산 전체를 한 70%는 당초 계획대로 전 구간을 2차선이나 4차선 그 구간을 포장을 하고 한 30%는 연간단가로 해 가지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민의 민원을 받고 긴급적인 사항으로 위원들이 종합건설본부에 요청을 했을 경우에…….
현장조사해 가지고…….
현장조사하고…….
필요할 시는 발주…….
필요할 시는 복구가 가능하다?
네, 그렇습니다.
그 구간이나 거리나 이런 부분들은…….
그때 가서 현장 봐서 파악을 해야 되겠죠.
파악을 하면 복구가 가능하고 포장이 가능하다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 포장에 대한 부분 도로는 시의 도로만 가능한 거잖아요? 구 도로 즉 20m 이하의 도로는…….
구청에서 관리하죠.
구청에서 하는 거니까.
종건에서는…….
20m 이상의 도로만 포장을 할 수 있는 거다?
네, 그렇습니다.
그 부분에서는 긴급적인 사항이라고 판단 시 해 줄 수 있는 재량이 있다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공동운영경비가 전년 대비 1억 7000만원 정도가 감액이 됐어요. 여러 부분들로 인해서 손해배상 등이라든가 교통소음 등 구조, 민원 등이 계속 추가적으로 발생하는데 예산을 줄여서 그런 부분들을…….
이게 공공운영비에 1억 7000만원 정도 감액된 것은요. 우리 경인고속도로, 인천대로라고 그래요, 지금. 그 일반화된 구간에 통로구간에 가로등이 좀 있습니다. 그런데 그걸 이설을 하는 데 이설비용이 한 1억 3000이 되는데요. 그 예산 고속도로재생과에서 넘어오면서 예산을 감액시켜 가지고 내려와야 되는데 이설한 다음에 감액을 시켜야 되는데 안 하고…….
그러니까 행정적인 오차다?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설을 안 해 가지고, 이설이 기 됐기 때문에 안 해 가지고 감액되는 겁니다. 운영하고는 상관없습니다, 사실은.
종합건설본부 같은 경우에는 현장에서 직접 많이 뛰는 그런 조직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면 안전이나 사고나 여러 부분에 노출되어 있는데 그런 대책이나 본부장님께서 종합건설본부의 안전수칙 그리고 또 겨울에 여러 사항들이 발생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있죠?
그런 부분에서는 어떻게 지금 대처를 하고 있나요?
(「정기적으로 교육시킵니다」하는 이 있음)
정기적인 우리가 교육이 연 2회…….
(관계관을 향해)
“연 2회인가요?”
(「네, 산업안전보건법」하는 이 있음)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기적인 교육이 있고요. 그리고 거의 아침마다 저희 관련 팀장들이 나가 가지고 현장 나가기 전에 당부를 드립니다.
과장님들은 당부를 안 하시나요?
네, 부장님들.
매일은 못 나가고 담당 팀장들은 매일 나가고요. 주기적으로 부장님들도 하겠죠.
존경하는 우리 김종인 위원장님께서 늘 말씀을 하거든요,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그 부분을 본부장님께서도 좀 인식을 하시고 종합건설본부에서 그런 사항들, 시민의 안전도 중요하지만 우리 본부의 직원들도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현장에 직접 나가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런 혹시 향후 삼사 년에 우리 직원들이 다치거나 이런 사례가 있나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교육들이 철두철미하게 잘 이루어진 거네요, 그러면?
사실 자기 자신 보호는 진짜 자기 자신들이 더 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래서 교육을 통해서도 하지만 현장 나가면 사실 안전이 제일 중요하다고 강조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행감 때도 지적했던 그런 부분을 말씀드렸던 거예요. 교육에 대한 안전 그리고 필요성, 그런 부분에 사고 증감률이 현저히 줄어드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렸으니까 본부장님께서는 그 부분 명심하시고 발주현황이나 여러 사항들을 정말 심도 있게 또 여쭤보고 싶지만 서면보고를 하신다고 하니 그리고 그런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교육을 정확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고 이행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이것 오류지역 토지정리사업이 이게 올해 끝나는 거죠?
네, 올해 다 서구청으로 넘어갑니다.
올해 끝나는 게 마전지구도 그렇고.
마전지구는 내년 6월달에 끝날 예정입니다.
내년 6월달에?
그런데 이게 총사업비가 되어 있고, 우선 오류지구요. 총사업비가 86억 7100만원이잖아요?
전년도에 투자한 게 577만 5000원, 당해연도가 또 28억 9600만원 이게 딱 맞아요, 계산이.
그런데 이게 4년 동안 하는 거예요? 5년 동안 하는 거죠, 5년?
그것 10년 이상 했습니다.
10년 이상 했습니다.
10년 이상 했어요?
그런데 어떻게 총사업비하고 당해연도까지 예산이 딱 맞아요?
이것 사업비는 특별회계 특성상 그 사업비의 세입하고 세출하고 딱 맞아야 됩니다. 그래서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는 세입이 많을 경우 예비비로 편성해 가지고요.
그 총사업비 세울 때는 언제 세우는 거예요?
사업 시작할 때 세우면서 중간중간에 변경되면 또 총사업비 변경도 할 수가 있죠.
아, 총사업비 매년 변경해요?
그 세입에 따라서 또 틀리게 됩니다.
이것 사업할 때마다 입찰하잖아요.
아닙니다, 이것은.
입찰 안 해요? 직접 해요?
아니, 총사업비라는 것은 공사비를 포함해 가지고 환지계획까지 다 해 가지고 나온 총사업비고요. 그것 내에 시설비가 또 따로 있습니다, 공사비에 대해서는.
아니, 그러니까 총액이 전부 다 해서 이것 총액이 잡혀 있는 것 아니에요. 내년도 예산도 그 총액 내에서 하는 것 아니야, 이게. 넘으면 안 되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오류지구 같은 경우는 나머지 예산은 없고요. 인건비하고 서구청으로 다 넘어갔고 오류지구 같은 경우는 체비지 매각수입하고 세출 부분입니다, 청산금에 대한 부분입니다.
매각 부분만 있어요?
아니, 총사업비에 사업 부분도 있는 것 아니야.
그것 사업은 다 끝났습니다.
아니, 사업하면 사업에 입찰할 것 아니야.
다 끝났습니다, 사업 부분은.
그러니까 사업 끝났는데 오류지역도 그렇고 마전지역도 그렇고 이게 440억대 되잖아요, 돈이. 그러면 거기에 뭐 사업하는 데 입찰할 때도 있을 것 아니에요.
지금 말씀대로…….
그것 직접 않잖아요. 전부 다 줄 것 아니야, 수의계약을 주든 입찰을 하든 줘야 될 것 아니야. 직원들이 다 일하는 것 아니잖아, 전부 다.
공사 부분에 대해서 입찰을 줍니다.
그것 입찰하면 입찰 대비가 한 87%에서 90% 정도 이렇게 되잖아요, 평균적으로. 그러면 돈이 남았잖아요, 매년 사업하면.
그것은 예비비로 다 편성됩니다.
예비비 편성됐는데 남았는데 사업비가 이게 총사업비하고 당해연도 끝날 때까지 10년이면 10년에 딱 맞아야 돼, 이게?
그래서 매 끝나는 해에 결산 다 보고 매년 보고하면서 끝나는 해에는 최종 보고가, 다 최종 결산이 됩니다.
그러면 입찰잔액 남는 것 그때…….
다 예비비로 편성합니다.
그때 당시에 이게 얼마 총사업비에서 사업하고 남은 게 얼마 이렇게 해 가지고선 저기하는 거예요?
네, 결산해 가지고 예비비로 편성됩니다.
결산 보고하는 거예요?
네, 결산 다 하고 예비비로 편성됩니다.
나는 그래 가지고 이게 총사업비가 있는데 매년 결산을 해야 되지 않냐.
네, 매년 결산하고 있습니다.
매년 결산 떨어져 나가면 총사업비가 줄든가 나중에 돈을 많이 쓰면 나중에 최종적으로 마지막 마무리 작업이 예산이 좀 줄든가 해야 되는데 딱 맞으니까…….
전체적인 사업규모는 시작하고 끝에서 다 결산 내는 건데 아직 끝나지 않은 작업이기 때문에요, 환지처분이 완료돼야지 끝나기 때문에 몇 년 더 있어야 됩니다.
하여튼 회계처리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 같은데 잘 알았습니다.
마치신 건가요?
대답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안병배 위원입니다.
다시 한번 운행 위반차량 단속을 잘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왜냐하면 ’17년도보다 단속이 떨어졌고 ’18년도 결산이나 이런 것 봤을 때도 예산 수입이 3억 1000 잡혀 있었어요. 3억 4600이었잖아요, 수입금액이.
그런데 또 2020년도 예산에는 3억 1100만원 올려놨어요. 이런 식으로 성과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시고요. 작년보다 훨씬 적게 성과목표를 해 놓으면 어떻게 해요.
실제 금년에 좀 세입이 약간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올려 가지고…….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더 많이 하라고 이렇게 의회에서…….
3억 1000 이상 올리겠습니다.
재촉하는데 ’18년도에 3억 4600 했다고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네, 예산 그렇게 돼 있습니다.
여기 ’19년도에도 제가 추경하고 다 대비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2020년 예산까지 수입에 그렇게 잡혀있으니까 좀 답답하다는 거죠. 의지가 없는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숭인지하차도 또 얘기를 하겠습니다.
민간협의회 작성을 8월 21일 날 했어요. 그런데 그대로 잘 가고 있습니까?
소통담당관실에서 실질적으로 하는데요. 그 이후에 동구에서 자체적으로 민간협의를 해 가지고 세부적인 사항 그쪽 것을 좀 요청을 했는데 동구에서 또 민간위원을 하는 과정에서 또 한 번 민원이 생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진행을 또 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신흥동 쪽에서도 지금 아마 소통협력관실에서 금주인가 일단 청장님부터 만나고 계속 시민하고 소통할 예정으로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연결도로 개설공사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한 게 2010년도예요. 벌써 9년 넘어 10년째입니다. 그리고 갈등해소를 위해서 민간협의체 구성한 게 박남춘 시장님이 되시고 나서 ’18년 10월달에 했죠?
네, 1호로 했습니다.
그래서 거의 1년 만에 타결은 보긴 했는데 아직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소란스럽고 이제는 중구지역에 4구간을 시작함에 있어서는 더 복잡합니다, 이게. 그렇죠?
네, 그 부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전에는 도원지역이나 율목동지역 이쪽이 전부 다 재개발,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나오는 인도나 차도 이런 좁은 소로들이 상관이 없었어요. 아파트단지에 대니까 그쪽에서 차 나올 일 없고 골목이 필요 없었는데 2개 다 직권해제됐죠? 그러고 나니까 문제가 생긴 겁니다, 이제. 그렇다고 신흥동까지 뺄 수도 없고 더 빼자니 제2외곽순환도로가 지하로 관통하고 있습니다.
답이 안 나올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이 미리 지난해 10월달에 민간협의체 구성할 때 동구하고 같이 연결돼 있는 거니까 같이 시작을 했었으면 좀 소통이 쉬웠을까 그런 생각을 하는데, 이것 주관은 소통관실에서 해요? 어디서 합니까?
네, 소통관실에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종합건설본부가 공사는 해야 되는 부분 아니에요.
그래서 저희들이 참석을 해 가지고 사업설명을 하고 있고요.
사업설명은 다 여기서 하잖아요.
사업설명을 하고 있고요. 그 협력관계는 소통협력관실에서 하고 하여튼 중구 주민들하고 같이 못 한 게 사실은 아쉽습니다.
이 장기미집행도로에 대해서 정말 고민이 많습니다.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거나 주민설명회를 할 때 군의원님들하고 시의원 해당하는 의원들 다 불러서 같이들 소통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마련하시고요. 어떻게든지 풀어가야 될 것 아닙니까.
앞으로도 또 이게 협의하는 데만 1년 걸리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는 정말 또 8년, 10년 이렇게 걸립니다. 명심하시고 잘 해결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위원님들 다 말씀도 하시고 했는데 제가 아까 추경에서도 도로보수에 대한 부분적인 게 있었지만 교량 있죠, 교량? 터널도 있고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렇죠?
쉽게 말하면 교량이 일반교가 79개가 있네요, 고가교가 38개가 있고. 우리 여기 예산서 보면 14페이지에 나와 있는데 지금 본 위원이 신기술 특허에 대한 조례를 발의한 것 혹시 알고 계십니까?
내용은 안 읽어봤습니다. 발의한 내용은 알고 있고요. 그 안쪽의 내용은 아직 못 봤습니다.
이 부분이 뭐냐 하면 지역경제 내수 활성화를 위한 부분적인 것도 있고 쉽게 말하면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이 특허나 신기술을 적용을 갖다가 할 수 없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특혜 의혹이 있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분들은 이 신기술을 갖다가 특허를 출원하거나 신기술을 만들기 위해서 최소한 몇 억씩을 투자를 해서 했단 말이에요. 그런데 이런 부분을 적용을 안 하고 그냥 뒤로 책상 밑으로 던져지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부분적인 걸 제가 조례로 좀 만들어 놔서 우선적으로 시범으로 써주는 부분을 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도가 좀 있었어요.
그 사례를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아까 제가 교량 그리고 도로 부분도 있고 또 터널 이런 부분에 있어서도 한번 검토를 해 보셔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혹시 그런 부분에서 부서와 얘기를 해 보신 적이 있는지요?
저희들이 지금 교량이나 낼 때 보면 대부분 신기술을 가지고 들어옵니다. 그게 신기술이 하나면 몰라도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똑같은 보수공법도.
그게 쉽게 말하면 교량 같은 경우는 도색이라든지 도장이 있겠죠, 그렇죠? 쉽게 말해 바닷물에는…….
도색도 있고요. 신축이음 하여튼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아까 포트홀이라든지 우리가 차선도색도 하죠, 거기서?
차선도색은 재포장구간에 대해서 저희가 합니다.
그렇죠?
그래서 요즘에 야간에나 아니면 비가 왔을 때, 눈이 왔을 때 보면 이 도색이 중앙이라든지 차선이 보이지 않아 가지고 문제가 되는 경우가 있었어요, 그렇죠? 이런 부분적인 것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좀 적용을 했으면 좋겠다.
그것은 저희가 교통안전공사에 휘도나 이런 검사를 받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휘도나 조도나 이걸 결정을 하는 게 아니라 그것 준공 시에는 교통안전공단에서 경찰청하고 거기서 다 검사를 맡아서 합니다.
타시ㆍ도 사례를 보면 전라남도 쪽이라든지 전북 쪽에서 그런 사례를 상당히 많이 적용을 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교통사고 유발을 상당히 저감시키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사례를 좀 한번 보시고 검토를 해 주시고요.
한 가지는 또 뭐가 있냐면 종합건설본부에서 많은 일을 유지보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아까 존경하는 백종빈 위원님께서 오류지구와 마전ㆍ불로지구 도시정비계획이 마무리되고 있고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기반시설에 대해서 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뭐 의견이 없어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빨리 마무리가 잘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걸로 제가 마무리를 짓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혹시 추가나 보충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순서입니다.
본 안건에 대한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는 도로시설물 정비 및 교량 유지보수, 미지급된 토지에 대한 보상금 지급, 토지구획정리사업 추진 등 쾌적하고 안전한 공공인프라 제공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는 사항으로서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안병배 위원님이 동의하신 바와 같이 원안대로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는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은 원안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유호상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오늘 예산안 심사 시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예산편성 집행 시 적극 반영하여 향후 더욱더 발전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그리고 2019년 12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위원회에서 심의된 예산이 원안대로 심사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이신 정창규 위원님과 그리고 우리 신은호 위원님 그리고 고존수 위원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기간 중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7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19년도 12월 10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교통국, 주택녹지국 및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정이섭
○ 출석공무원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 한기용
관리부장 곽준길
공사시설부장 강인모
안전관리실장 임재욱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유호상
총무부장 이은생
토목부장 이종선
건축부장 신희성
도로관리부장 김영화
○ 속기공무원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