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9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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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1.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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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9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2월 3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
3.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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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9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그리고 이정두 교통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이번에 새로 부임하신 이정두 교통국장님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금일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남궁형 의원 대표발의)(남궁형ㆍ김성준ㆍ김종득ㆍ김종인ㆍ박성민ㆍ손민호ㆍ신은호ㆍ안병배ㆍ유세움ㆍ정창규ㆍ조선희ㆍ민경서 의원 발의)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상정합니다.
발의 의원이신 남궁형 의원께서는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에 앉아서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남궁형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 위원님들께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의 제안설명을 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례안의 제안이유 및 주요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제안이유를 말씀드리면 교통약자 이동편의시설 관련한 담당자 및 교통사업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관련 업무의 전문성을 확대하고 날로 증가하는 교통약자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으로 주요내용을 말씀드리면 안 제14조의2는 교통사업자 및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한 교육의 방법 및 내역 등을 규정함으로써 이동편의시설의 설치ㆍ관리에 관한 전문성 및 역량을 강화하고 교통약자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본 규정을 신설하게 되었습니다.
안 제14조의3은 교통약자를 위한 안내방송을 통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함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배려와 양보를 유도하여 교통약자의 이용편의 향상 및 인천 안전문화 활성화를 위해 본 조례를 개정하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아무쪼록 본 의원이 제안한 원안대로 가결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제안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궁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수석전문위원님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수석전문위원님께서는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안이유 등에 대하여는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석전문위원 검토의견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본 개정안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제13조에서 위임한 교통사업자 및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는 운전자에 대한 교육의 내용과 그 외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안전을 위한 안내방송 등을 규정하여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하는 내용입니다.
지방자치법 제22조와 입법의 취지 등을 고려할 때 개정안은 타당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개정안의 실효성과 관련하여 세부사항으로서 집행부에서는 특별교통수단 운전자 교육에 대하여는 본 조례 제11조, 제12조 및 제13조에 따라 장애인 인식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내버스 및 지하철을 대상으로 교통약자에게 자리 양보 등의 안내방송을 실시 중에 있는바 개정안에서 규정된 교육과 안내방송 등에 대하여는 집행부에서 기존에 추진해 오고 있던 이들 관련 업무와 연계하여 추진할 경우 충분히 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다만 교통사업자에 대한 이동편의시설 유지관리 등의 교육은 향후 시행에 대비하여 교육시기, 방법과 내용 등의 세부적인 추진방안 수립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이에 대한 집행부의 구상 등 설명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검토보고서
김세종 수석전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본 안건에 대하여 시 소관 부서의 의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국장께서는 본 조례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으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장 이정두입니다.
우선 조례개정 관련 의견을 말씀드리기 전에 인사 말씀을 좀 올리고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죠.
교통국장 이정두입니다.
지난 1월 10일 자 교통국장으로 발령받은 후에 오늘 처음으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을 모시고 인천시 교통발전을 위하여 일하게 되어 너무나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교통은 시민생활과 가장 밀접하고 도시 경쟁력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저를 포함한 우리 교통국 전 구성원은 위원님들과의 소통을 통한 교통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천시 교통 현안 해결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앉으시죠.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통국장 이정두입니다.
존경하는 남궁형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본 일부개정조례안은 교통사업자 및 특별교통수단 운전자에 대한 교육 내용 보강과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안전을 위한 안내방송과 안내문 등에 대한 규정을 신설하는 내용으로 상위법에서 위임 또는 별도 규정한 사항을 조례로 정하는 것으로 이견이 없으며 개정안에 동의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정두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는 발의 의원이신 남궁형 의원님과 이정두 교통국장님을 상대로 하실 수가 있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교통국장에 부임하심을 축하드리겠습니다.
다만 우리 건설교통위 소관 부서에 있지 않고 산업위에 있다가 오심에 있어서 여러 가지로 소통이 안 되고 그러는 부분이 있을까 봐 앞으로 노력을 많이 하셔야 된다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여튼.
감사합니다.
이번 조례에 대해서 입법 취지나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고자 한다면 우리 남궁형 의원께서 좋은 조례를 발의하셨는데 이게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서부터 시행을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국장님 그러면 교통사업자나 이 교통수단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에 대한 교육이 6개월씩이나 걸립니까? 그러고 거기에 대한 준비가 6개월이 필요합니까?
그렇지는 않고요.
아까 수석전문위원께서 말씀하신 교통수단을 운전하는 운전자 교육은 기 시행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교통사업자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교통연수원과 지금 협의 중에 있습니다. 이 조례가 개정이 되면 교통사업자에 대한 교육은 즉시 시행될 수 있도록 교통연수원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6개월까지 안 걸리더라도 3개월이나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수 있습니까?
이 부분은 교육과 관련된 내용이기 때문에 특별히 기간을 좀 여유를 두어서 할 필요까지는 없다고 저도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 조례의 입법 취지나 타당성이 굉장히 크다고 판단이 된다면 빠른 시일 내로 실시를 하는 게 옳다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여러 위원님들하고 논의를 해 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지금 비용에 대한 근거를 미첨부하셨는데 이게 꼭 미첨부해야 되나요? 그래도 어느 정도는 금액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버스에 지금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가 거의 없잖아요. 그것도 같이한다는 겁니까? 어디까지 하는 건지 처음에 실시할 때 그것을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선 비용추계 관련해서는 저희가 교통연수원에 연간 한 22억 정도를 위탁하고 있는 내용이고요.
그것은 교육비고요.
실질적으로 투입되는 비용은 어떻게 되는 건지.
이것은 금액이 한 1억 정도 미만으로 판단이 돼서 비용추계에서 저희가 넣지는 않은 내용이고요.
그 다음에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중에 시내버스에 대한 안내를 어떻게 할 것이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기 조례에 하고 있는 내역이 교통약자에 대해서 손잡이를 어떻게 잡아라 이런 내용을 다 하고 있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 조례하고는 크게, 진행하고 있는 내용하고는 크게 저희가 보완을 다시 하거나 이런 내용은 없는데 가급적이면 교통약자에 대한 내용을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는 최대한도로 안내를 하고 또 홍보문구라든가 이런 내용을 스티커도 부착도 하고 이렇게 해서 안내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조례가 만들어지면서 대중교통에 조금 과하지 않은 장애인분들은 탈 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자리 배치나 뭐 이런 것 조정할 계획은 없으신 건가요?
자리 배치는 일반버스가…….
없잖아요.
네, 지금은 없는데요.
우선 그래서 저희가 교통약자들의 이용편의를 위해서 저상버스 도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최대한도로 할 수 있는 부분까지는 최대한도로 하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존에 있는 버스 중에 장애인을 위한 앞자리 배치나 이런 것들이 실질적으로 바뀌느냐 이런 문제를 말씀드린 겁니다.
그런 부분은 이 조례라든가 지금 하고 있는 내용에는 없는데요.
위원님 말씀도 충분히 저희가 공감을 하겠습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를 교육을 통해서 22억 이렇게 운영하고 있는데 실질적으로 일반 시민이 혜택을 받는 것은 앞자리를 좀 장애인을 위한 배려 이렇게 해주는 게 낫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거기까지 갈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에 그런 부분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이정두 교통국장님 부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남궁형 의원님이 우리 시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해서 조례를 이렇게 개정안을 제출해 주신 것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교통사업자에 대한 그런 교육 그 다음에 기존에 우리가 시행하고 있는 교육과 병행해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거죠?
우선 운전자는 기 시행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교통사업자 부분에 대해서는 이번에 교육을 처음 해야 된다 이런 강제조항을 넣고 있기 때문에 교통연수원하고 지금 금년도 교육과정 중에 일정을 협의해서 교육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교통사업자에 대한 교육도.
이게 교통사업자가 그런 인식을 제대로 못 하고 있으면 시설 설치하는데도 본인들의 그런 여러 가지 내용을 인지 못 하면 기존에 시가 요구하거나 이를테면 조례가 요구한 사항을 납득하기 어려운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해야 되고 지금의 교통약자들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해서 방송 안내도 하죠?
네,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우리 인천도시철도 1ㆍ2호선에, 특히 이제 장애인 차량을 운전하고 있는 운전자교육 이 부분이 가끔가다 말썽이 일어나서 민원으로 제기된 그런 경우가 많이 있고 저도 제보를 사실은 이제 받아서 물론 이용자들의, 장애인들이 이용자들에 대한 그런 준수를 안 지키는 경우도 있지만 또 운전자들이 불친절에 대한 얘기가 많이 민원으로 접수돼서 그런 교육도 병행해서 잘 시켰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는 우리가 대중교통의 아까 말씀하셨다시피 교통약자들이 이용하는 그런 자리나 이를테면 안내에 대해서 방송을 하는데 절대적으로 사람이, 그런 분이 안 계신다고 그래서 그 자리에 앉으면 안 되는 거예요. 기본적으로 장애인에 등록된 차량도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으면 장애인 주차장에 차량을 대면 안 돼요.
알고 계시죠?
네, 개정돼서 그렇게 추진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장애인 차량으로 다른 명의로 구입을 하고 운전자는 다른 사람이 운전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어쨌거나 공공기관에서 철저히 관리ㆍ감독을 제대로 해 주시고 일반 우리 공동주택이라든지 이런 데도 사실은 장애인 차량을 갖고 다니지만 운전하는 당사자는 장애인이 아니에요. 그러다 보니까 장애인 스티커 있는 그것 가지고 그냥 장애인 주차장에 대는 거예요.
그러면 실제 장애를 가진 운전자가 그 주차장을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거예요.
마찬가지로 지금 임산부들의 좌석이 도시철도 1ㆍ2호선에 우리가 지정되어 있는데 법으로 규정되고 강력한 제재 조치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권유하고 있는데 이런 부분도 같이 병행해서 사실은 우리 저출산 문제가 국가적 과제이고 세계적으로 저출산 문제가 굉장히 문제가 되고 있는데 OECD 국가 중에서 최저출산 국가가 우리나라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이 병행돼서 우리 임산부들이 정말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매뉴얼도 좀 확보를 해서 운영을 했으면 좋겠다. 제도만 마련해 놓고 이것이 실제 현장에 접목이 안 돼서 운영이 안 되면 의미가 별로 없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런 면에서는 우리 국장님이 새로 오셨으니까 다른 분야에서 다양하게 경험한 그런 내용을 가지고 우리 교통국의 업무를 좀 충실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잘 해봅시다.
감사합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존경하는 남궁형 의원께서 좋은 조례를, 개정조례안을 내셨는데 국장님, 이게 지금 기존에는 대중교통이나 그 밖의 지하철에 안내방송이 없었나요?
지금 기존 저희가 가지고 있는 조례에 안내방송이라든가 문자라든가 이런 내용을 하고 있는데 말씀드렸듯이 남궁형 의원님께서 이번에 하신 내용이 교통사업자에 대한 교육과 그 다음에 교통약자 운송수단 이동하시는 운전자들에 대한 교육을 더…….
강화하는?
강화하는 내용의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교통사업자에 대한 교육을 신설해서 추진하겠다.
또 아까 위원님들께서 전반적으로 주신 내용이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좀 더 촘촘하게 챙겨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아까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 말씀하셨듯이 이 조례가 공포 후 6개월이라고 그랬는데 이것은 너무 길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저도.
이 부분을 좀 앞당겨서 공포를 할 수 있는 부분은 없을까요?
저는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느 정도나 줄여질 수가 있을까요, 대략적으로? 6개월이 아니면 몇 개월 정도로?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물리적인 환경이 아니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래요?
지금 이대로 정한다 그러면 저희가 8월달이나 이게 가능하다는 건데, 그렇죠?
그전에 최대한 빨리 이 조례가 공포되면 우리 약자들이 좀 편의에 의해서 할 수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고 다시 한번 우리 국장님 축하드리고요.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10시 28분 회의중지)
(10시 36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은 토론 순서입니다만 본 안건에 대하여 의견 있으신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교통사업자 및 특별교통수단을 운행하는 운전자에 대한 교육의 내용과 그 외 교통약자의 대중교통 이용안전을 위한 안내방송 등의 규칙을, 규정을 신설하는 것으로 부칙 “이 조례는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를 “이 조례는 공포 후 3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로 하여 수정한 부분은 수정안대로 그 밖의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박정숙 위원님으로부터 본 안건에 대한 수정동의가 있었습니다.
동의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동의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수정동의 의견으로 토론을 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므로 토론종결을 선포합니다.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박정숙 위원님이 수정동의하신 바와 같이 가결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께서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ㆍ인천광역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

(10시 38분)
다음은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교통국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국장 이정두입니다.
시민의 행복과 살고 싶은 도시, 함께 만드는 인천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교통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혁성 교통정책과장입니다.
김철수 버스정책과장입니다.
조성표 철도과장입니다.
김정범 택시화물과장입니다.
최재환 교통관리과장입니다.
홍득표 교통정보운영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부터 6쪽까지 일반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고 9페이지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12건, 건의사항 10건으로 총 22건 입니다.
처리상황은 22건 중 3건이 종결 처리되었고 19건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먼저 처리요구 건으로 11페이지 부설주차장 관리ㆍ감독 철저와 관련하여 현재 부설주차장의 기능 폐쇄 및 용도변경 등의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우리 시에서는 부설주차장 지도ㆍ점검 계획을 수립하여 군ㆍ구에 시달하였고 기계식 주차장의 철저한 정기점검을 통한 안전관리 강화와 주차장 불법 용도변경 근절로 올바른 주차장 관리 의식을 제고시켜 나가겠습니다.
12페이지 시민들과 소통을 통한 인천도시철도 1호선 연장사업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 연장사업 추진 시 지역주민들의 장기지구 경유 및 장기역 신설 요구와 관련하여 철도과를 비롯한 도시철도건설본부, 도시개발계획과 등 관련 부서와 공동으로 ’19년 5월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 및 설명회를 수차례에 걸쳐 시행하는 등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페이지의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확보를 위한 철저한 점검과 관리를 요구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지난 2019년 6월부터 7월까지 6주간 경찰청, 교육청, 인천안전공단과 함께 어린이 통학버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앞으로 관련 기관 및 부서 간 긴밀한 협의체계를 구축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페이지 장애인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 수요 대응을 위한 증차대책 강구를 요구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금년도 바우처 택시 130대 증차, 노후특장차 20대를 대체구입할 계획입니다.
또한 2030년까지 단계별 확충을 통해 특장차 290대, 바우처 택시 300대 보유를 목표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15페이지 택시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에 대한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택시운송질서 특별단속 실시, 운수 종사자 대상 친절교육 실시는 물론 택시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을 실시하는 등 택시 이용 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6페이지 시내버스 노선 개편 시 교통약자 및 대중교통서비스가 필요한 지역 등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수시 노선 변경방안 강구를 요구하신 건은 시민편의 위주의 노선 개편을 통한 버스 이용 편리성 제고를 기본방향으로 하여 시민들과 전문가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노선 조정과 교통약자와 대중교통서비스 소외지역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노선 조정이 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17페이지 철도파업 등 철도운행 중단 시 대책에 대하여는 대중교통 수송능력 증대 등 비상수송대책을 평시에 정비하여 철도운행 중단 시 신속한 대응과 시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8페이지 인천교통공사 위탁사업들에 대하여 문제점은 없는지 면밀한 관리ㆍ감독 실시를 요구하신 건에 대하여 위탁사업의 체계적 수행 및 철저한 관리를 위한 소관 부서별 현장 수시 점검과 지도ㆍ감독을 통해 인천교통공사 위탁사업들에 대한 대시민 교통서비스 제공에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19페이지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 및 유류비 지원 시 시세 반영을 요구하신 내용과 관련하여 표준운송원가 산정 용역을 통해 인하 시에는 동결, 인상 시에는 3% 이내 반영, 이후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분의 50% 반영 등 시세가 반영되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유류비는 표준연료비 한도 내 실비 정산ㆍ지급하고 국토부 유가보조금관리시스템과 비교ㆍ검증하는 등 관리ㆍ감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20페이지 구월농축산물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종합적인 교통대책 마련 처리요구 건은 현재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 중이며 장래 남동권역 도시교통 여건 예측, 구월ㆍ남촌동 도로망 계획, 남동IC 주요 교차로 개량 등 용역 결과에 따른 종합적인 교통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1페이지 원활한 주차장 확충을 위한 인센티브제도 마련을 요구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 참여 확대를 위하여 지원금을 상향하고 최소면수 기준을 하향하는 등 지원 개선방안을 ’19년도부터 시행하였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확대하기 위하여 대시민 홍보 강화 등 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2페이지 버스 준공영제 추진 시 노선입찰제를 참고하여 투명성 확보방안 마련을 요구하신 내용에 대하여 경기도 등 타시ㆍ도 운영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의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필요시 준공영제 노선 외에 현재 시행하고 있는 노선입찰제 시행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4페이지 공항철도 요금체계 개선을 통한 영종주민 피해 최소화를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하나의 노선에 두 개의 상이한 운임체계 적용으로 환승할인 미적용, 기본요금 이중부과 등 영종지역 주민들에게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그동안 기재부 및 국토부에 운임체계 개선과 이에 따른 비용부담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바 있으며 현재 국토부 주관으로 인천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시는 국토부 공항철도 연구용역 개선안에 영종구간 통합환승 요금제 개선 시 소요되는 추가비용의 국비 지원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공항철도 운임체계가 반드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5페이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에서 교통문화지수가 최하위인 것에 대한 개선대책 강구와 관련하여 교통문화지수는 해당 도시의 교통문화 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평가항목 중 현장조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시민들의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를 유도하는 시민 홍보 및 계도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평가항목인 운전자의 교통법규 준수 및 보행자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한 대시민 홍보와 교육 실시, 지도ㆍ단속 강화 등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페이지 화물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대책 마련 건의사항과 관련하여 현재 공영차고지, 공영주차장, 민영주차장 등 총 41개소 5410면의 화물차고지가 조성되고 있고 2021년까지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222면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남동IC 화물공영차고지는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지역주민들과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7페이지 교통 관련 연구용역 추진 시 교통공사와 협의하여 비용을 절감하는 등 효과적인 방안 마련과 관련된 건의사항은 용역사업 비용 절감을 위해 각종 연구용역 시 교통공사 전문인력 참여와 기초 데이터 공유 등 비용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교통정책 용역이 추진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28페이지 폐선 철로를 활용한 트램 설치 건의와 관련하여 현재 추진 중인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용역에서 석탄부두 선로 및 군용철도를 활용한 원도심 트램 도입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원도심 트램은 여건상 경제성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대상 노선 반영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토록 하겠습니다.
29페이지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 연장사업 조기 완공은 ‘수도권 교통중심도시, 인천’이라는 민선7기 공약사항으로 올해 2월 1공구와 2공구를 통합한 일괄입찰공고를 실시하고 11월에 실시설계 적격자를 선정하여 내년도 하반기에 착공할 수 있도록 하고 ’27년도 개통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0페이지 시흥하늘휴게소와 같은 획기적인 환승센터 설치 건의사항과 관련하여 서구 검암역 남측 일원 복합환승센터 타당성조사 결과 순수익 적자가 예상되나 시흥하늘휴게소를 참고하여 민간사업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공모를 검토하는 등 다각적인 사업방안을 강구하여 획기적인 환승센터가 조성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1페이지 고령자 및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증가에 따른 대응방안 마련을 위하여는 어린이 및 노인 보호구역 등 교통약자 보행안전시설 강화와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른 초등학교 주변 단속용 카메라 설치사업 확대,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속 추진, 5030 속도 하향 추진 등 교통사고 사망자 줄이기를 중점 추진하여 사람 중심의 안전 우선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2페이지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 제2공항철도와 KTX 연결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건의하신 내용에 대하여는 공항철도와 서울9호선 직결사업은 국토부에서 작년 5월 기재부로 총사업비 조정을 요구하여 기재부에서 검토 중에 있으며 총사업비 조정 및 국토부ㆍ서울시ㆍ공항철도 간 사업 협약 체결이 금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국토부 및 서울시와 지속 협의하여 ’23년 하반기 직결운행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제2공항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에 건의하여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내년 상반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34페이지 구도심지역 M버스 노선 확충방안 강구는 M버스 노선 신설을 지난해 11월 건의하였으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타당성 용역 및 광역버스 노선 심사위원회 심사 결과 강남권까지의 통행수요가 충분치 않다는 사유로 1월 21일 기각 사실을 통보받았습니다.
M버스는 중앙정부나 지방정부로부터 재정 지원 없이 운송수입만으로 운영되는 사업으로 사업성 확보를 위해 관련 군ㆍ구와 협의하여 2월 중에 재건의하여 M버스 노선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먼저 교통정책과 소관으로 39페이지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 용역은 남동권역의 대규모 개발사업에 따른 중장기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남동권역 종합교통대책 수립 용역이 금년 7월에 완료됩니다.
용역 성과에 대한 면밀한 검토 및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남동권역 개발사업에 따른 교통혼잡 완화 및 개선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0페이지 교통기초 조사 및 데이터 구축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과 도시교통정비 촉진법에 따라 지역 교통 특성을 반영한 여객 통행량을 구축하고 교통량 및 속도 등의 교통기초 조사를 실시하여 교통정책 수립 시 신속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등 우리 시의 다각적인 자료로 활용하고 교통 데이터의 정확성 향상과 체계적인 데이터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42페이지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은 금년도 우리 시에서는 54억 36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교통안전표지 1495개소 등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으로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4페이지 교통약자 안전시설 개선 확대입니다.
교통약자를 배려한 교통안전시설 설치를 위해 23억 7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린이 등 보호구역 개선 42개소, 학교 주변 통학로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62개소, 과속방지시설 및 단속장비 지속 확충 등 차질 없는 사업 추진으로 교통약자의 보행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46페이지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은 시민이 행복한 교통안전도시 구현을 위해 교통안전 및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 시행계획 수립과 경찰청 등 관련 기관 15개 기관 및 단체가 참여하는 교통안전협의체를 운영하여 교통안전 업무협력을 보다 더 강화시키고자 합니다.
또한 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5030 속도 하향 사업 확대, 운전면허 자진 반납 어르신 교통카드 지원, 교통안전 홍보물품 제작ㆍ배부 등 선진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48페이지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 지원은 시민들의 대중교통비 30% 절감 등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광역알뜰교통카드 연계 마일리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금년에는 총 4억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대중교통 및 보행, 자전거 이용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버스정책과 소관입니다.
51페이지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개선으로 금년도 준공영제 지원예산은 1310억원이며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한 운수업체 표준회계 프로그램 운영 점검 및 외부 회계감사 실시, 시내버스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 추진 등 지속적으로 준공영제 협의사항 이행 여부 점검과 지도ㆍ감독 강화로 재정 지원금 사용의 투명성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52페이지 시내버스업체 회계감사 용역사업은 준공영제 이행협약서에 의거 시내버스업체 32개사를 대상으로 2년마다 회계감사를 실시하고자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용역을 실시하고 5월 초에 최종 보고할 계획입니다.
회계감사 용역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준공영제 운영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3페이지의 권역별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은 영종권역 버스공영차고지 공사를 금년 7월까지 완료하고 12월까지는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사업 관련 보상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또한 검단산단 버스공영차고지의 중기재정 및 지방재정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진행하여 ’22년도에 완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5페이지 시민요구에 신속 대응하는 현장 행정중심 노선 운영은 신규 개발지 등 시내버스 수요 발생지역과 교통 취약지역에 대한 시내버스 서비스 제공을 확대하는 등 노선 운영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버스와 관련된 각종 민원사항에 대한 시민 의견청취 및 현장 확인ㆍ점검 등 시민과의 소통 강화로 시내버스 서비스 만족도를 향상시키겠습니다.
57페이지 저상버스 도입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46억원을 투입하여 장애인과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저상버스 50대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2019년까지 469대의 저상버스를 기 도입하였고 2021년까지 572대 도입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상버스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 확보와 교통약자의 편리한 이동수단에도 관심을 갖고 추진하겠습니다.
58페이지 쾌적한 버스정류장 개선은 버스승강장 교체 및 설치 예산은 주민참여예산을 반영하여 총 31억 8000만원으로 버스승강장 신규 설치 136개소, 냉방기 및 안심 태양광 16개소를 설치하겠으며 3561개소의 승강장 관리 등 쾌적한 교통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1페이지 철도과 소관입니다.
먼저 63페이지 제2경인선 광역철도 건설은 구로차량기지 광명 이전 노선과 연계하여 인천 서남부지역에 광역철도망을 구축하여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21년 상반기에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65페이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B)건설은 만성적인 인천∼서울 간 통행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수도권 주요 거점역을 30분대에 연결하는 광역급행교통망 확충사업으로 금년도 1월 29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착수되었습니다.
올해에는 민자 적격성 판단의 신속 추진과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7페이지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 연장은 인천2호선 독정역부터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불로지구를 연결하여 검단신도시의 활성화와 인천1호선 검단 연장 노선과의 환승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작년 8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KDI에서 예타조사 중이며 올해 하반기 정책성 평가용역을 시행하여 예타 통과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28년 개통을 목표로 일정에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69페이지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수인선과 경부고속철도 연결을 위한 전액 국비사업이며 인천, 안산, 화성지역에 고속철도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국 반나절 생활권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9월 설계를 완료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하여 12월에 착공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조를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71페이지 서울지하철 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은 청라에서 신도림과 홍대입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작년 사전타당성조사 용역 결과를 반영한 신도림과 홍대입구 환승계획을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토록 국토부에 건의하였습니다.
내년 상반기 확정 예정인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72페이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 신규도입은 작년 10월 대광위가 발표한 광역교통 2030과 연계하여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급행철도 신규도입을 위해 금년도에 사전타당성조사를 면밀히 검토하여 시행할 계획입니다.
73페이지 제2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은 우리 시 도시철도에 관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자 하는 것으로 작년 3월 용역을 착수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 계획안을 작성하여 하반기에는 국토부 사전협의 및 의회 의견을 청취한 후에 국토부에 승인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75쪽 택시화물과 소관입니다.
먼저 77쪽 장애인 콜택시 운영은 기존 장애인 등급제 폐지에 따라 이용대상자 및 기준이 확대되어 증차가 필요한 사항으로 2020년 144억 7900만원의 예산으로 바우처 택시 130대를 증차하여 총 300대를 운영하고 노후특장차량도 20대 교체하여 교통약자 이용자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택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9페이지 농촌형 교통서비스 제공은 농어촌 대중교통 취약지역에 대체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 이동편의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강화군과 옹진군에 각각 5억 6000만원을 지원하여 공공형 버스 및 택시를 운영합니다.
강화군은 생활권을 고려한 버스 대체노선 및 신설노선에 대해 강화군 운송업자가 통합운영하고 옹진군은 이용요금 100원을 적용한 수요응답형 민간보조사업 공모로 운영합니다.
금년도 상반기 중 공공형 택시 시행과 향후에도 공공형 버스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80페이지 택시운송사업자 쉼터 추가 설치는 택시 종사자의 피로 해소를 위한 쉼터를 설치하여 운수 종사자의 근로여건 개선 및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논현고잔동에 위치한 기존 택시 쉼터 1개소 외에 금년도 1억 3000만원의 예산으로 부개역 공영주차장 내에 쉼터 설치를 추진 중에 있으며 3월에 쉼터 운영을 개시할 예정입니다.
81페이지 택시운송질서 확립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택시환경 조성사업은 연중 수시 단속 강화와 교통 불편사항에 대한 빅 데이터 분석, 씽씽스마일 택시 민원 접수 현황 분석을 통해 택시 불편 민원 감축과 전반적인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83페이지 택시업계 재정 지원을 통한 시민 이용서비스 향상은 택시 교통카드 결제 수수료 및 통신료 등 재정 지원으로 택시카드 이용을 활성화하고 택시 이용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사업으로 금년도 29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택시업계 재정 지원을 통한 경제적 안정기여 및 투명한 경영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85페이지 택시 경영 및 서비스 평가용역은 택시회사에 대한 경영상태 및 개인과 법인 택시의 서비스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공표함으로써 택시업계의 자율적인 경쟁 분위기를 조성하여 대시민 서비스를 향상하고 택시산업의 체계적인 지원 및 육성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86페이지 계양IC 화물공영차고지 조성 확대사업은 금년까지 총 주차면수 222면을 확대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1단계 소형화물차 주차면 71면 조성을 완료하였으며 금년에도 2단계로 대형화물차 주차면 151면을 추가 조성하여 도심 내 화물주차난을 해소하고 화물운송사업자 운송여건을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87페이지 교통관리과 소관입니다.
먼저 89페이지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대중교통 활성화는 버스전용차로 운영으로 대중교통의 안정성 및 정시성 확보, 안전하고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앞으로도 버스전용차로 상습 정체구간 단속 강화 등 교통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0페이지 노선버스 탑재형 이동단속시스템 구축은 급변하는 도시화 및 교통환경에 부합하는 단속시스템을 도입하여 대중교통 정시성을 확보하려는 사업으로 금년부터 3년간 총사업비 13억 7400만원으로 시스템 구축 및 장비 48대를 구입하여 노선버스 탑재형 단속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올해는 2억 69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하반기에 시스템 구축 및 단속장비 버스 장착 후 시범운영을 거쳐 추진할 계획입니다.
92페이지 주정차 단속을 통한 주차질서 확립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해 상습 정체구간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확보하고 주정차 단속원의 정기적인 직무교육 실시 등 주차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93페이지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영주차장 확충은 금년도 101개소 9054면의 공영주차장 확보를 위해 총 3228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균형발전사업인 중앙근린공원 지하주차장 등 40개소의 공영주차장과 시 자체사업인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확충 등 6개소 공영주차장 사업, 자치단체 보조사업인 어린이과학관 부근 공영주차장 등 55개소가 조성 중에 있습니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공영주차장 건설 현황 점검 등 주차장 조성에 만전을 기하여 원도심 주차난 해소 및 시민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94페이지 불법자동차 및 중고자동차 매매업 지도단속은 안전하고 건전한 자동차 관리문화 확립을 위해 분기별, 상ㆍ하반기 정기적 지도ㆍ점검을 실시하여 법령위반 중고자동차 매매 행위, 불법개조차량 적발 등 자동차 성능 향상 및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95페이지 교통정보운영과 소관입니다.
먼저 97페이지 지능형 교통시스템 기능 개선은 교통상황에 대한 신속한 대응 및 정확한 교통정보 제공을 위해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도로전광판 교체 16대, 백업 및 침입방지시스템, 웹 방화벽 교체 등의 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기 설치한 전광판은 현재 내용연수 경과 및 노후화로 인한 시인성 확보가 어려운 상황임을 감안하여 금년 10월까지 교체토록 하겠습니다.
98페이지 생활밀착형 BIS 편의시설 확충은 버스정보안내기 확충 및 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사업으로 수요 조사를 통해 금년도 총 250개소의 버스정보안내기를 신설, 교체, 이설할 계획이며 금년 하반기 버스노선 개편 추진을 대비하여 추가적인 현장 시설물 설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버스정보안내시스템 유지보수 용역은 365일 24시간 버스정보시스템의 상시 유지관리로 정확한 버스 도착정보 제공을 위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특히 버스정보안내기 확충사업 효과는 시민이 직접 체감하는 사업인 만큼 더욱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겠습니다.
100페이지 교통안전 및 소통을 위한 신호시설 개선은 교통신호시설의 신설 및 보수사업으로 신호등 유지보수뿐만 아니라 주민참여예산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노란갓 신호등 및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설치를 진행할 예정으로 금년도 사업비 29억원을 투입하여 교통신호기 고장 및 파손 등에 신속한 대처로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현안사업으로 105페이지 안전속도 5030 속도 하향 사업입니다.
교통사고 사망자 및 보행자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도심부 내에 속도 하향 정책인 안전속도 5030을 중점 추진하고자 합니다.
2019년 10월부터 도심부 내 주거지역, 상업지역, 공업지역에 해당하는 백범로, 호구포로, 매소홀로, 경원대로 등 4개소에 8㎢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한 바 있으며 금년에도 180㎢로 확대 운영하고 내년도 5월 이후부터는 도심부 전 지역으로 확대 시행하여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07페이지 시내버스 노선운영체계 개편은 합리적인 노선 개편을 통한 이용객 증대 및 재정 지원 절감을 위해 시내버스 196개 노선 2317대를 대상으로 노선 개편 용역을 금년도 5월까지 추진하고 노선 운영 개편은 7월 31일 시행할 예정입니다.
노선 개편 이후에도 안정화 용역을 통하여 시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하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편의 제공을 위한 버스노선 개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및 2020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교통국 주요업무보고서
이정두 교통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쾌적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사업 있잖아요?
마이크 켜시고요.
올해 예산이 얼마 들어가죠?
마이크가 꺼졌어요, 국장님.
이 부분 있잖아요. 작년에 저희가 증액을 좀 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알고 계시나요, 국장님?
하여튼 제가 총괄적인 금액은 알고 있습니다.
이 버스정류소 현황 있잖아요. 지금 여기에는 정류소가 쉘터랑 지주형 버스표지판 있잖아요. 이렇게만 하지 말고 각 구 있잖아요. 각 구에 어디어디가 버스 쉘터가 설치돼 있고 어디가 지주가 돼 있고 그 부분을 체크해 주시고요, 그 현황편.
그리고 올해 어디를 할 건지 좀 체크를 해 주셔 가지고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 있으신가요?
네, 잠시만요.
그리고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있잖아요. 지금 현재 진행 현황을 좀 자료로 제출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내버스 회계감사 용역사업자하고 계약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쉘터 설치 버스정류장 관련된 BIS 설치된 각 구ㆍ군별로 내역 같이 포함해서 좀 해 주세요, 박성민 위원 자료에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안병배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인천공항철도 운임체계 개선 연구용역을 지난해 말에 국토부에서 했습니다. 그 진행 과정하고 과업 내역이 있어요, 그 안에요. 인천시에서 얼마만큼 관여를 하고 있는지 좀 보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인천시에서도 제1차 인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타당성 용역들을 다 하고 재검토를 했어요. 그래서 앞으로 그 구축계획안을 작성할 것인데 그것도 진행상황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정숙 위원님.
저도 같은 내용인데요.
58페이지 쾌적한 버스정류장 환경개선에서 보면 지주형 버스표지판이 중구 같은 경우에는 482회에서 지주형이 207개고 연수구 같은 경우는 498개 중에 지주형이 73개예요.
그러니까 이것만 봐도 확연하게 이게 지금 원도심이 송도에 비해서 많은 혜택을 못 받고 있는데 정확하게 표시할 때 난방기구가 들어가 있는지, 냉난방기구가 들어가 있는지, 지주형인지 그것을 분리해서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이렇게만 하지 마시고요. 여기 보면 버스승강장(쉘터) 중에 그냥 숫자로만 표시돼 있거든요. 이것 좀 정확한 자료를 주시고 그게 미흡하다 싶으면 저는 표시하는 곳, 어디에 표시되어 있는 것까지 다 받을 테니까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간이 좀 걸려도 좋아요, 오후에 받더라도 좀 정확하게 해 주시고 아까 말씀하시는 쉘터 이번 해에 설치하는 것도 참여예산으로 하는 것들 있잖아요. 그것도 냉난방기랑 다 들어가 있는 건지 아니, 그냥 빼고 하는 건지를 정확하게 표시 좀 해서 해 주세요.
알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저도 한 두 가지만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우리 원도심 쪽에 M버스가 유찰이 됐었죠, 세 군데가, 그렇죠?
그렇습니다.
이것에 대한 개략적으로 그때 당시에 어떻게 자료가 대광위 쪽으로 들어갔는지 그 자료하고 쉽게 말하면 다시 한번 2월달에 심의를 한다 그랬는데 그 안을 좀 다시 한번 내주시고요.
그리고 우리 서울지하철 2호선이, 홍대에서 청라까지 가는 노선이 지금 우리 박남춘 시장님의 공약이기도 하고 그 부분을 갖다 하고 있는데 용역이 어디, 언제까지 되고 있는지 지금 진행상황을 같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하실 건가요?
신은호 위원님 추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버스요금 수납하는 시스템 이비카드 있죠, 이비카드?
이것 계약서 있죠?
이것 계약서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총 다섯 분의 자료요구가 있었습니다.
신속하게 10부를 준비하셔서 끝나기 전까지 자료를 신속하게 배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우리 민선7기 박남춘 시장 공약이기도 한 서울2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사업 있잖아요. 이게 직결에서 환승으로 변했죠?
직결이 뭐냐면 환승하지 않고 2호선 신도림까지 가서 신도림에서 환승하지 않고 2호선을 그냥 타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이게 환승으로 변했죠?
지금 추진은 저희가 2개로 하고 있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2호선이 환승…….
말씀하세요, 국장님.
2개 노선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2개 노선으로 추진한다는 게 무슨 말씀이에요, 노선은 하나밖에 없는데?
제가 잠깐 자료를 보면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청라국제도시에서 홍대입구로 가는 안 그 다음에 신도림으로 가는 환승안 이렇게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홍대입구로 가는 거예요? 지금 추진계획에 보면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을 국토부에서 2020년 상반기에 끝낸다고 나와 있잖아요. 4차 대도시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우리가 요청을 했었고요, 그렇죠?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되겠어요? 이게 B/C값이 나와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경제성 분석은 1이 넘었다고 제가 설명을 지금 들었습니다.
1이 넘었어요?
1 얼마 나왔어요, 일점 몇 나왔어요?
보고 말씀하셔도 돼요.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B/C가 1.03 나왔답니다.
1.03 나왔어요?
1.03이면 그냥 간신히 넘었네요.
요즘 상황이 지금 직결이 아니고 환승으로 돼 있죠?
신도림은 환승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홍대입구는요?
홍대입구까지는 거기까지 가는 것으로 직결.
국장님이 지금 직결이랑환승의 개념을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제 말이 틀려요, 맞아요? 조성표 과장님, 이것 어때요?
(○철도과장 조성표 좌석에서 위원님 말씀이 맞으십니다.)
제가 잘못 말씀을 드렸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홍대입구까지도 거기까지 가서 환승하는 것으로.
이게 원래는 환승이 아니었죠, 민선7기 공약사항이? 직결이었죠, 앉아서 그냥 타는 거였죠?
그런데 지금 환승으로 변한 것 아니에요.
이것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하고 2020년 하반기에 이게 되기는 돼요, 정확하게?
아니, 제 이번 질문은 생각을 하고 말씀드리는 게 아닌데 바로 나와야 되지 않아요, 대답이?
혹시 위원님, 이 부분은 제가 좀 충실한 답변을 위해서 양해를 해 주시면 철도과장보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철도과장님 나와 주시고 우리 교통국장님 빨리 업무를 좀 파악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이런 부분은 되게 중요한 부분 아니에요. 그리고 인천시민도 지금 많이 알고 싶어 하는 부분이고 인천광역시에 사시는 시민들이라면 이 부분이 상당히 민감한 부분 아니에요. 박남춘 시장 공약사항이기도 한데 지금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 하기는 하는지, 안 하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한 부분 아니에요, 시민들은.
그 부분에 대해서 업무 파악을 빨리 좀 하세요, 국장님.
조성표 과장님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사업은 2개 이상의 시ㆍ도를 걸쳐서 진행되는 사업이기 때문에 이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이 돼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가 용역 결과를 토대로 해서 작년 10월 30날 국토부에다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건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 용역 결과를 국토교통부에서 내년 상반기까지 검토를 끝내서 내년 상반기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고시를 목표로 지금 관련 용역을 시행하고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지금 2020년 상반기 여기 사업계획 타당성 분석은 국토부에서 한다 그러는데 어떻게 될 것 같아요? 2021년 상반기에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고시가 될 것 같아요, 예상으로는?
저희 생각에는 충분한 그런 타당성을 확보하고 있는 사업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용역한 결과는 B/C값이 1.03으로 비교적 양호하게 지금 도출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 돈은 어디에서 대요?
만약 이 사업이 진행된다면 국가가 70%, 지방자치단체가 30% 분담을 하게 돼 있습니다.
국비가 70%?
그렇습니다.
B/C값은 1.03이 나온 게 어디서 나온 거예요?
저희가 용역을…….
인천시에서 용역 나온 것에서 한 거예요?
그렇습니다.
인천시에서 용역 나온 것, 1.03 나온 것을 국토부에서 그냥 순순히 다 인정을 하나요, 보통?
인정을 하는 게 아니라 지금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바와 같이 금년도 상반기에 저희가 제출한 그 사업계획을 국토부가 다시 분석하는 겁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죠?
그렇습니다.
제 사견은 말씀드리지 않겠고 이 상황만 지금 어쨌든 인천시민이 알아야 되기 때문에 질문을 드린 것이고요.
알겠습니다. 거기까지 하겠고요.
지금 이것도 철도 문제인데 공항철도 9호선이 직결되죠?
그렇습니다.
김포공항에서 환승 안 하고 인천공항까지 가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지금 이게 제가 국토부랑 상당히 많이 만나봤는데 이것 돈 문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국토부나 서울시에서 인천시에서 10원도 안 내도 해 주겠대요? 결정했어요?
그 사업은 ’99년도부터 진행된 사업인데 그때 ’99년도에 건설교통부 장관의 내부 방침서를 받아서 시작이 됐습니다.
그때 방침서 내용을 보면 1단계는 현재와 같이 김포공항역에서 평면환승을 하고 2단계는 강남지역 수요 추이를 봐서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할 경우에 추진하겠다라고 해서 ’99년부터 쭉 진행을 해 왔는데 2015년에 한국교통연구원에다 용역을 줬습니다, 과연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가 되는지. 용역 결과는 1.07로 경제적 타당성이 확보된다는 것으로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제 부랴부랴 그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 국토부 또 서울시가 미팅을 여러 번 했죠. 여러 번 해서 쭉 진행해 왔는데 한 10년 지난 2017년 6월달에, 그동안 우리 시하고 전혀 관련 없이 추진돼 왔던 거죠. 그런데…….
조성표 과장님, 제가 조성표 과장님 항상 질문을 하다 보면 조성표 과장님은 너무 많은 주위 상황을 말씀하셔 가지고 항상 시간이 모자라. 나 1분 이야기하면 조성표 과장이 9분을 이야기해, 보통.
그러니까 좀 짧게, 제가 질문의 요지가 뭐냐 하면 이번에 직결운행되는데, 이것 결정돼 있잖아요, 직결운행하는 것으로 돼 있는데 인천시랑 국토부에서 아니, 서울시랑 국토부에서 인천시에 분담금을 요구하잖아요. 그러면 어떻게 할 거냐고요. 분담금은 인천시에서 전체…….
우리는 분담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시하고 관계없이 ’99년부터 추진된 사업을 20년 지난 지금에 분담하라는 것은 첫째 안 맞고 두 번째는 그 분담할 아무런 법적 근거도 없습니다.
그런데 서울시나 국토부에서 상식적으로 이게 결과적으로는 사용편의성을 인천이 보는 것 아니에요. 걔네 입장은 그것이죠, 그렇죠? 사용편의성 너희도 다 보고 있으니 우리만 내는 게 아니라 너희도 내야 되지 않겠냐는 이런 입장이잖아요.
이것 관련해서 인천시가 그것에 대해서 돈을 안 내, 분담을 안 한다면 이게 늦어진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 2020년, ’23년도 개통인데?
그것은 직접적인 관련은 없습니다.
어쨌든 2023년도에는 직결운행이 된다는 거죠?
지금 현재 시설비 401억에 대해서 기재부가 타당성을 검증하고 있기 때문에 총사업비 조정 협의만 완료된다면 곧바로 차량 구매 제작에 들어가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23년 개통은 무난히 할 수 있다라고 지금 예상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조성표 과장님 항상 말씀을 긍정적으로 말씀하셔 가지고 아주 좋습니다.
과장님 들어가세요.
마지막 질문으로 우리 광역단체 중 최하위 교통문화지수잖아요. 이게 어떻게 해서 이렇게 최하위가 나온 거죠?
이것 자료를 보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통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질문 준비하니까 시간이 끝났네.
답변은 하세요.
저희가 국토부에서 해마다 조사해서 발표하는 내용인데요. 금년도에도 작년도 2019년 것을 조사해서 발표했는데 약간 오르기는 올랐습니다. 우선은 13위에서 10위로 조금 인상, 올라가기는 했는데요.
이 부분도 문화지수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해야 될 부분 중에 우선 시민의 계도도 상당히 필요하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운전하시는 운전자나 그 다음에 시민 계도가 꼭 필요하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우리 이게 목적이 교통문화지수잖아요, 개선대책.
그러니까 운전 및 보행행태 개선을 위한 홍보ㆍ교육 이것은 괜찮은데 지도단속은 결과적으로 우리 인천시민들이, 인천광역시 시민들이 요구하기는 이게 또 세금 걷으려고 또 지도단속 하는 것 아니냐라는 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어요.
그런 부분을 좀 생각하셔 가지고 이게 목적이 교통문화지수면 그것에 맞춰서 해야지 지도와 단속이 목적이 되면 안 되는 거예요, 이 부분은.
제가 이것 당부의 말씀드리고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잘 생각하셔 가지고 지도단속이 먼저 되면 안 돼요.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지금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우리 이정두 국장님 아래층에 계시다가 이제 저희 산하국 국장으로 오셨어요.
축하드리고요.
환영합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제일 어려운 또 부서의 수장을 맡고 계시기 때문에 전임 국장님들도 참 잘하셨지만 우리 이정두 국장님도 잘해 주실 거라고 믿고요. 더 열심히 또 우리 교통정책과 관련된 부분 해서 많은 부분의 역할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선 행감, 사무감사 지적 처리된 부분에서 진행, 진행, 진행 하는데 지금 이 부분을 좀 지적하고 싶어요.
철도노조 파업 등 철도운행 중단 시 대책 마련이라고 하는 부분을 종결로 해 놓으셨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것은 당시의 상황이 종결이지 이 부분은 항시 어떠한 사고가 또 어떻게 파업이 철도뿐만이 아니라 버스, 모든 교통이 다 포함되는 거잖아요.
이런 부분에서는 어떠한 상시 대비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매뉴얼은 항상 준비하시고 이것은 종결이 아니에요. 계속 진행사항이에요.
그래서 이렇게 종결사항으로 처리한 것은 좀 적절치 않다라고 하는 부분 지적해 드리고 항상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네,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4페이지에 보면 장애인 콜택시와 바우처 택시 수요 대응을 위한 증차대책에서 지금 20대 노후특장차 있고 20대 대체구입이 있어요.
이것 20대는 그러면 폐차를 시키고 20대를 대체로 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중에 또 특장차 206대 증차를 하는, 단계별로 구입하는 데 있어 가지고 증차가 145대 그리고 노후특장차가 61대. 물론 노후특장차 교체 61대는 이제 폐차를 하고 새로운 차로 교체를 하는 것이겠지만 증차라고 하는 부분은, 145대라고 하는 부분은 이것은 직원도 그냥 145명이 더 늘어나는 건가요?
그렇습니다.
전체적으로 연차사업으로 한 290대 특장차를 구입해야 되는 내용이고요. 현재 145대의 특장차 중에서 노후차가 한 20대 정도를 금년에 보강하겠다 그런 내용이고 그 다음에 아까도 말씀을 드렸지만 교통약자를 위해서 바우처 택시가 한 170대가 운영이 되고 있는데 금년도에 130대를 추가해서 바우처 택시를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 이런 내용입니다.
아니, 그런데 바우처 택시를, 우리가 항상 교통국 업무보고 때 이 부분 얘기가 나오거든요.
그러면 바우처 택시를 그만큼 증차를 하고 이 특장차와 관련된 부분은 단가가 되게 세잖아요, 4300만원인가 대당 그렇게 되니까.
그래서 어떤 예산적인 부분에서 이게 과연 그렇게 효율적인 부분이 있겠느냐라고 하는 지적이 있었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것은 특장차를 저희가 145대를 현재 하고 있는데 법령상 확충하도록 그렇게 규정하고 있는 내용이 290대입니다.
그래서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저희가 교통약자 부분에 대해서는 굉장히 이게 필요한 사업이다 이렇게 판단이 돼서 우선은 바우처 택시를 금년도에 확대 추진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증차는 145대인데 이게 언제부터 증차가 되는 것이고 올해부터 단계별로 증차가 되는 겁니까?
금년도에 증차는 아니고요. 대체 취득으로만, 노후차 대체 취득으로만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특장차에 대해서는.
아닌데요.
아, 그렇네요. ’21년부터 이제 점차 늘어나는 추세로 가는 거네요?
그런데 지난번에 행감 때도 지적된 부분이었는데 뭐냐 하면 우리 어떠한 세금 관련해 가지고 부가세 미납으로 인해서 지금 5년 치가 그렇게 누적이 됐었잖아요.
그러면서 교통공사에서 지금 위탁사업으로 들어왔던 부분, 물론 이 장콜 다 포함해 갖고 이 부분이 교통공사에서 어떤 시설관리공단으로 그러니까 공사에서 공단으로 이관을 시킨다라고 했던 부분이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그것은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고요. 우선…….
계속 논의 중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검토 중인데 교통공사에 우리 시에서 위탁해 준 사업이 9개 사업에 한 290억 정도 됩니다. 그중에서 이 장애인 콜택시가 136억원으로 가장 많은데요.
이것을 이제 시설공단으로 이관을 하느냐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계속 검토 중에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이렇게 검토하는 내용에는 시설관리공단으로 넘겼을 때의 문제점이 무엇이냐 그 다음에 부가가치세만큼의 비교를 판단해서 이 부분은 시설관리공단으로 이관할 것이냐 아니면 교통공사에다가 일부만 넘길 것이냐 이런 내용은 아직 면밀히 검토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검토 중이라는 얘기죠?
다음으로 넘어가서요.
26페이지 화물주차장의 지속적인 확충대책 마련 여기에 그게 지금 남동IC 화물공영차고지가 있어요.
솔직하니 이것은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제가 항상 면밀히 쳐다보는 부분이고 전 오 국장님 계실 때부터 이 부분은 제가 지적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분께서도 아니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은 이 차고지 조성과 관련된 부분 도시계획위원회에 통과되면서 이게 지금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지금 남동권역에 대한 교통평가 용역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렇습니다.
과연 이게 타당한 사업으로서 이게 맞는 거냐라고 하는 부분 항상 의구심이거든요. 남동IC가 그냥 일반 다른 지역하고는 다르게 여기는 도심 한복판 도로는 진짜 말 그대로 중심지예요.
그런데 여기에 화물차고지를 만들게 되면 지금 여기가 또 교통정체가 제일 심한 부분이고, 이게 타당할까요?
건설교통위원회에서 화물주차장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으시고 특히 고존수 위원님께서 이 지역에 대한 화물주차장에 대한 관심이 많으신 것으로 저희가 판단하고 그 다음에 전년도에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을 하셨고 258회, 또 257회에서도 말씀을 주셨던 것으로 저희가 알고 있어서 저희 부서에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저희도 판단을 했는데 이 부분은 화물차고지 후보지를 남동구청에서 잘 아시겠지만 7개소를 현지실사해서 남동구청에서도 이 부지가 가장 적합하다 이렇게 판단을 해서 지금 추진하려고 하는 내용인데요.
이 부분은 지금 의회와도 소통을 좀 하고 저희도 면밀하게 용역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참고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제가 속한 자치단체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다 도와주려고 하는데 이 부분만큼은 전혀 못 도와줍니다.
왜냐하면 어쨌든 의회를 통과해야만이 그 부분도 어떤 차고지, 이게 진행되는 이행절차를 밟을 수가 있는 부분인데 이 부분은 명확하게 못 도와준다 그랬거든요.
왜냐하면 물론 화물주차장이든 화물차고지가 나름대로 되게 중요한 것은 알아요. 하지만 그 수산동, 논현동 옆이나 그쪽 고속도로 옆쪽으로 들어가는 것에 대해서는 절대 반대 안 합니다, 거기도 제 지역구이기 때문에.
하지만 여기 같은 경우는 도심의 한복판이에요. 하기 때문에 지금 정체 현상이 빈번하게 수시로 일어나는 부분이고 항상 어떠한 교통체증과 관련된 부분의 중심지인데 굳이 여기에다 집어넣어야 되냐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이것은 저는 절대 아니다, 효율적인 부분에서 너무 떨어진다, 비용만 낭비하는 부분이 생긴다라고 하는 부분 분명하게 말씀드립니다.
해서 우리 국장님께서도 그 부분은 충분히 의사전달을 좀 받아주셨고 의사전달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42페이지 교통안전 인프라 개선이요.
이게 지금 교통정책과에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이게 일반 큰 도로 있고 교통 교차로 같은 경우는 사고 위험성이 솔직하니 그렇게 물론 사고는 일어날지언정 사고의 발생률은 이면도로의 교차로에서 일어나는 것보다는 훨씬 덜해요, 그렇죠?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제가 왜 이 말씀드리냐면 이면도로의 교차로에서 발생되는 사고들이 상당히 많고 빈번하게 일어난다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타시ㆍ도를 보니까 소위 말해서 비신호라고 하는 부분 해서 어떠한 인터넷인가 뭔가를 통해 가지고 빛으로 그 교차로에다가 LED 신호등 같은 게 이렇게 그것을 통해 가지고 경보장치 같은 것이 울리는 게 있더라고요, 예를 들어서 15m, 20m에서 차가 오면 반짝반짝 빛나고.
그런데 우리 인천만 그런 게 없어요.
혹시 알고 계시나요?
글쎄, 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요.
우리 교통정책과장님, 혹시 그 부분 파악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팀장님이라든가.
이게 아마 기초단체에서도 계속 제가 이 말씀을 드리기는 좀 뭐 하지만 그런 부분들에 어떤 의견들이 들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해서 우리 인천시에서도 한번 그 부분은 정책적으로 면밀하게 좀 챙겨봤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더 하겠습니다.
우리 철도과장님.
지금 서울시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사업 신청한 것 중에 서울 남부광역급행철도 이 부분 들어가 있죠?
그렇습니다.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 하여간 송도 쪽에서 문자폭탄 엄청나게 받았어요, 그것도.
이게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서울시에서 지난 10월 말에 남부급행광역철도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건의서를 제출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올댓송도랄지 이정미 의원님이랄지 많은 분들이 우리 GTX-B 부천 당아래하고 남부급행광역철도를 연결시켜서 하겠다라는 말씀이 있으신데요.
그런데 이 사업이 우리 인천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히 도움이 되나요, 편의적인 부분에서?
아무래도 강남 쪽에 수요가 많기 때문에, 강북보다는 1.4배 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만약에 편의적인 부분에서 강남 쪽으로 가는 것이라고 하면 인천도 편하겠지만 강남 쪽도 상당히 유리한 부분에 서 있겠네요?
수요가 많으니까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강남 집값 더 오르는 것 아니에요?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핵심을 짚어주셨는데 정부에서 가장 고민이 큰 게 강남지역 들썩거리는 집값을 잡는 문제입니다.
그래 가지고 남부급행광역철도가 2차, 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때도 반영을 안 시켜줬습니다. 바로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문제 때문에 국가계획에 태워주지 않았던 그런 계획…….
우리 인천의 어떤 부동산가치는 더 오르지 않을까요?
아무래도 강남을 연결시키면 그만큼 강남지역의 주거 분산 효과도 있고 여러 가지로 또 긍정적인 면도, 부정적인 면도 많이 생길 겁니다.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강남의 부동산가치가 그만큼 올라간다라고 하면 인천도 부동산가치가 올라갈 것 같은데 그렇다고 하면 어떠한 샘샘(same same)이라고 하는 그런 차원에서 본다라고 하면 인천도 유리한 입장 아니냐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2015년 6월달에 우리 인천시가 자체적으로 용역을 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노선을 좀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국토부에다 건의를 했는데 국토부에서는 강북지역 민원하고 강남지역에 너무 치우친 SOC로 인해서 수도권 내에서의 불균형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용 불가하다는 입장을 저희 시에 보내왔습니다.
일단은 현실적인 부분에서는 좀 어렵다는 얘기죠?
네, 사실상 어렵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 주시고요.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 계신가요?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우리 국장님 산업위원회에서 수석전문위원으로 일하시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 선임국장으로 오셔서 열심히 같이할 수 있도록 해서 기쁘고요.
열심히 하도록 합시다.
그렇게 하실 거죠?
열심히 하겠습니다.
교통은 사실 인천시민의 손과 발 역할을 하는 그런 중요한 우리 국입니다. 그래서 시민들의 안전 또 이동수단에 중점을 두고 있고 또 여러 면에서 같이 병행되는 정책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중요한 정책 부서 중에 대단히 역할을 크게 하고 있다 저는 이렇게 보거든요.
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는 업무숙지를 조속히 좀 파악하실 필요가 있고 내용을 각 과별로 잘 이렇게 보고 받으셔서 주무 쟁점 현안내용은 잘 숙지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시내버스 준공영제가 언제부터 실시됐는지 아시나요?
네, 2009년부터 시행됐습니다.
제도가 마련된 것은 언제인가요?
혹시…….
준공영 조례를 적용시키는 때가 언제부터예요?
기본적인 내용은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버스정책과장님 자리로 좀.
나오셔서 발언대에서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로 부임하셨죠?
네.
버스정책과장 김철수입니다.
버스정책과장으로 부임하신 것 축하드리고요.
대중교통을 전담하고 있는 주무 과장님으로서 각별하게 업무를 잘 파악하시고 또 선도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각별히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버스 준공영제 조례가 언제 시행됐죠?
준공영제 조례는 2019년에 만들어져서 지금 시행하고 있습니다.
몇 개월 됐나요?
9월에 시행이 됐으니까 지금 한 4개월째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5개월 정도 됐죠?
이게 시행해서 한 1년 정도 돼야 그 내용에 대한 정확한 검증이 되죠?
그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이비카드 계약 관련 회사 계약서를 달라 그런 이유가 이비카드 시스템업체가 버스요금을 과하게 더 받으셨어요, 일반 시민들한테.
내용 알고 계세요?
알고 있습니다. 가정역 부근에서 그런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6번 버스죠?
그런데 이 내용을 알고도 시에 보고를 안 했습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나요?
저희가 그런 보도가 난 이후, 1월 22일 날 그런 보도가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비카드사하고 운송업체 사장, 운송업체 관계자하고 저희 시하고 해서 현장에 실사를 나갔습니다.
그런데 사실 그 부분이 이비카드사에 환불 요청은 좀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니 버스정류장이 계속 도로공사를 하기 때문에 정차한 것과 정류장의 위치에 조금씩 변동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비카드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지점하고 버스가 정차하는 지점에 혼선이 생기다 보니까 그 GPS에 오류가 발생을 해서 버스요금을 추가 납부하게 되는 그런 오류가 발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당일 날 저희가 그것 조치를 했고요. 그래서 현재 그 부분에서는 환불 처리하는 것으로 이비카드사하고 얘기가 돼서 지금 환불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GPS 측정이 오류가 발생해서 그런 경우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어쨌거나 이 시스템을 작동해서 운영하고 있는 업체하고 계약을 했는데 문제가 발생해서 과수납하는 그런 일반 시민들이 버스요금을 이중으로 추가로 부담하는 내용이 두 달 이상 지속되고 있었는데 시에 보고하지 않았던 내용은 크게 문제가 되는 거예요, 그렇잖아요.
지금 일반 시민들이 본인이 버스요금을 두 달 동안 얼마를 더 냈는지도, 이렇게 더 냈는지 자체도 모르는 시민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이것을 본인들이 또 다 찾아서 과수납된 것 반환 요청을 해야 반환을 해 준다 이렇게 지금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업체가 이게 문제가 있는 거예요.
저희가 그래서 그 업체를 불러서 강력하게 주의 조치를 줬고요.
지금 현재 접수를 하고 있는데 그 금액은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재발하지 않도록 어떤 조그마한 그런 사유가 발생했을 경우라 하더라도 시에 즉각 보고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취했습니다.
그러니까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 이 내용을 이미 시스템에서 과수납되고 있음을 알고 두 달 이상 방치했어요, 보고를 안 하고. 기본적으로 도덕적 인식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일반 시민들이 이 내용을 모르니까 아무 말 안 하고 있던 거예요. 그러니까 일반 시민들은 본인이 버스요금을 추가로 내고 있는지 자체도 지금 모르고 있는 거예요.
공공기관하고 이런 시스템 계약을 한 당사자가 도덕적으로 이렇게 문제가 있다 그러면 일반 시민들이 피해를 보면 그 피해를 일반 시민들이 밝혀내지 못하면 아무 얘기 안 할 것 아닙니까.
그러면 버스 예산은 이로 인해서 버스요금을 더 수납 받게 되니까 아무 말을 안 하고 공생관계가 이게 형성되는 거예요.
그렇습니다.
조치를 어떻게 하실 건가요?
우선은 저희가 업체하고 시스템사하고 얘기를 해서요. 지금 안내문 다 게첩을, 버스 내에 안내문 게첩을 했고 그리고 정류장에도 환불에 대한 판넬을 개설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92명 환불 신청이 들어왔고요. 거기에 따라서는 바로바로 환불조치를 하고 있습니다.
과장님 처음 오셔서 업무파악을 그래도 하고 있어서 다행이고요.
앞으로 어쨌거나 시민들하고 직결된 교통수단, 가장 또 서민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버스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대부분 다 서민층에 계신 분들이고 자가용을 타지 않는 분들이잖아요. 그러면 어르신들이 많고, 또 학생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다중이용 대중교통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을 좀 쓰시고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우리 시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하시는 게 책무라 저는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하시기를 당부드리고 과장님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다 됐나요?
다른 내용을 많이 확인해 놨는데 질의하다 보니까 시간이 다 가버렸네.
안전속도 5030 속도 하향에 대한 이게 시행을 지금 2019년 10월부터 2021년 5월까지로 하고 집중 시행은 언제부터 시작하나요?
말씀하신 대로 작년도 10월부터 5030 시작을 했고요. 우선 금년도에는…….
시범 실시한 것 아니에요, 그것은?
네, 시범 실시했고 금년도에 180㎢를 확대 운영하고 내년도 5월부터는 전면적으로 시행하도록 법이 개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도심부에 285㎢를 전적으로 내년부터는, 5월부터는 시행을 하는 것으로…….
2021년 5월부터 전면 시행하는 거죠?
그렇습니다.
이 속도 하향을 추진하는 근본적인 목표가 어디 있다고 보십니까?
우선 교통사고를 줄이고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 목표를 두고 있는데요. 사망자 발생하는 게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없을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속도를 하향 조정하는 것은 시내에 유동인구가 많은 그런 교통안전에 대비한 그런 대비도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이렇게 됨으로써 차량 이동에 장시간 걸리면 결국은 차를 끌고 나오지 않도록 하는 그런 의도적인 정책적 과제도 있어요. 그래서 대중교통을 이용하십시오라는 메시지도 되거든요, 이게.
그래서 그런 면을 설명을, 홍보를 좀 잘하실 필요가 있다. 그래서 속도가 제한이 되면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해하는 그런 부분도 있지만 더불어서 환경오염에 대한 그런 정책적 효과도 나타낼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기 때문에 다중적인 그런 홍보를 좀 하실 필요가 있다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초기에 2020년 첫 업무보고인데 우리 전 과별로 사업 추진한 내용이 차질 없이 예산이 조기에 집행돼서 정책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그렇게 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 차근차근하게 이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아무래도 이것 조금 공항철도 요금은 교통정책과장님이 나오셔야 될 것 같은데요. 과장님한테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안녕하십니까?
2017년 11월에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를 확대하자고 협의를 했죠, 국토교통부랑?
그렇습니다.
내용이 뭔지 좀 말씀해 주세요.
그 내용은 영종지역 운서역하고 영종역까지 통합환승 요금제를 적용하자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때 협의를 봤는데 이 내용을 공포했었나요, 협의 봤다고?
그 협의된 내용은 저희가 공포한 것은 아니고요. 국토교통부하고 협의를 했기 때문에 그 나머지는 예산 손실분에 대한 예산 확보 문제입니다.
그 예산 확보에 국토교통부가 기재부하고 협의하는 과정에서 손실분은 지방자치단체가 전액 부담해야 된다는 그런 문제를 제기했기 때문에 더 이상 국토교통부에서 추진을 하지 못하게 된 상황입니다.
그것을 인천시가 받아들였나요?
저희는 계속 민자 예산을 투입해서 건설한 공항철도가 실질적으로 우리 인천시민이 수혜를 보는 것이 아니라 공항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수혜를 보는 것이기 때문에 이 사항은 우리 인천시에서 예산을 부담하는 것이 아니라 국가에서 손실분을 부담해야 된다고 저희는 계속 주장하고 이에 대한 관철을 하기 위해서 국토교통부 담당자, 기재부 담당자 해서 수시로 저희 인천시의 건의사항을 계속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도권 통합환승 요금제의 확대를 협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못 가는 것은 민자이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제일 큰 걸림돌이?
네,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우리 5개의 민자 철도가 있는데 그 민자 철도 중에서 손실분을 지방자치단체에서 대는 경우가 없습니다.
그것 때문에, 제일 큰 걸림돌인가요?
네, 그것도 문제입니다.
또 걸림돌이 있으면 어떤 거죠?
왜냐 하면 한 발짝도 못 나가고 있잖아요, 지금. 작년에는 5대5 정도까지 협의를 봤다는 얘기를 한 번 과장님이 하셨었는데 그것도 이제 후퇴되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도…….
작년에는 예결위에서 특별교부세로 2020년 1년도만 50%를 지원해 준다는 내용을 아마…….
어느 예결위요?
국회 예결위요.
그것을 안 받아들이신 건가요? 아니면…….
그게 특별교부세를 준다는 뜻이 특별교부세의 원래 특징이 목적사업입니다.
교부세 안에?
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것은 단년도, 2020년도 1년만 준다는 얘기거든요. 일반액으로 준다든가 이런 사업으로 해야지 지속적으로 사업이 추진되는데 특별회계로, 특별교부세로 1년간 준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그것을 저희가 받아들이기는 어렵고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죄송합니다.
알겠는데 그러면 5대5도 안 됐으면 이번에는 대책이 뭔가요? 그냥 협의한다, 연구용역 넣었다. 연구용역이라는 게 협의를 보고 민자이기 때문에 안 되는데 지금 국토교통부에서 이 문제에 대해서 연구용역을 넣었는데 뭔가 특별한 답이 나올까요?
이게 언제까지예요, 연구용역이?
10개월입니다. 금년 9월이면 종료됩니다.
9월달까지는 아무것도 못 하는 거죠?
지금 그래서 이것이 1월 31일 날 입찰이 나갔고요. 2월 4일 날 개찰이 됩니다.
개찰이 되면 그 과업지수와 관련해 가지고 저희가 그동안 계속 우리 인천시에서 요구한 사항이 관철될 수 있도록 이번 기회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국토교통부 입장에서는 연구용역을 넣는데 2009년까지 넣는 거잖아요. 그때까지는 다른 대책이 없을 것 아니에요. 연구용역 결과 보자 이럴 것 아니에요, 또.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도 그냥 이대로 우리 중구주민들이나 아니면 인천시민들은 환승 요금제 매일 데모를 하고 그렇게 하더라도 뾰족한 방법이 없는 것 아닙니까?
일단 이게 중앙정부에서도 이 용역 결과가 나와야지 이것에 대해서 어떤 대처 방안을…….
이것 무리수 아닌가요?
2017년 10월부터 합의를 가고 수도권 환승 요금제 간다고 이야기를 했고 작년에 5대5까지 이야기가 나왔으면 한 발짝이라도 나가야지 이제 와서 다시 연구용역을 넣는다는 게 말이 안 되지 않습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난번에 한 것은 우리 시하고 공항철도하고, 2017년도에 한 용역은 시하고 공항철도하고 한 것이고 이것은 국토교통부에서 직접 용역을 수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용역 수행 과정 중에서 그동안 우리가 요구했던 이용계획이 2.5배 늘어났고 수익률도 2.4배가 늘어났으니까 이런 상황을 저희가 계속 어필을 해서 그 요인이 관철될 수 있도록…….
그러면 용역 결과가 나오고 이것 넣었으니까 5대5라도 일단 받아들이고 다시 그것 특별교부세를 받아들이면 받아들였던 것을 내년에 또 안 받고 이러지는 않을 것이라고 보여지거든요.
일단 5대5라도 반영시키고 연구용역 결과 나오면 또 반영시키고 이래야 되지 않을까요?
영종지역 주민들이 그래도 많이 이용을 하고 있는데 그분들이 바보가 아니잖아요.
위원님 이 부분은 국토부에서 용역을 용역업체를 선정하는데 내일 입찰 결과가 발표가 되는데…….
제 이야기는 용역 하는 것은 알겠는데 그동안에 뭐 할 것이냐, 용역 결과 바라볼 것이냐 이 이야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요, 위원님…….
그 부분 대책을 좀 세워야 될 것 같고요.
지금 4분밖에 안 남아서 그 부분을 이렇게 마무리 짓겠습니다.
지금 무슨 이야기인지 아셨죠?
네, 충분히 알겠습니다.
모르는 것 같은데?
아니요, 알고 계신 것 같아요, 맞죠?
용역안에 어떤 대책을 좀 세워야 된다 그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용역만 바라보면, 우리가 용역 넣은 것도 아니잖아요. 국토교통부에서 나오는 건데 용역 결과도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고…….
용역 진행에도 저희가, 인천시에서 주장을 지속적으로 이렇게 해서 저희 내용이 관철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영종주민들은 급합니다.
그리고 차별받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고 우리 민원들 때문에 죽을 지경입니다, 이것은.
국장님 지금 오셔서 그런데 이제 겪어보십시오.
그리고 제2공항철도 이것도 과장님한테 여쭤봐도 되겠죠?
과장님.
혹시 페이지를 좀 말씀해 주시면.
33페이지요.
이것 결과는 B/C값이 안 나오는 거죠? 안 나오죠, 이 상태로는?
네, 저희가 분석을 해 봤는데 경제성을 확보할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그러면 제4차에 이대로 넣을 수 있어요? 안 되잖아요.
국가계획에다가 집어넣느냐 넣지 않느냐가 꼭 경제성만 갖고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우리 공항이 이제 글로벌 허브공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 여타 많은 주변국들과 경쟁을 하지 않습니까. 그런 경쟁한 점을 고려했을 때 ’23년이면 이용객이 1억이 넘기 때문에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라고 이렇게 저희가 중앙정부를 지금 설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결과적으로 B/C값 그렇게 설득할 뿐인데 B/C값이 안 나오면 예타 면제 이런 것을 또 추진해야 되는 거죠?
예타 면제는 일단은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된 이후에 거론될 사안입니다.
이후에?
그러면 무조건 4차에 들어가야 되는 거네요.
그런데 이것 참 1, 2차에 들어가 있던 게 3차에 빠진다는, 2차에 빠진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잖아요.
중구주민으로 봐서는 그러니까 이것은 중구주민들의, 원도심 주민들의 홀대 문제인 거예요.
그리고 물론 KTX가, 공항이 세계적인 제3의 국제공항에서 KTX가 연결이 안 돼 있는 게 우리나라 공항이라는 게 말도 안 되는 것이고 공항 경제권이나 아니면 항공산업의 파급효과 이런 것을 보더라도 KTX가 연결이 돼야 되는데 중구에서 신도시와 구도심이 연결된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중구 구도심에서 공항을 가려면 거의 60㎞를 가야 돼요. 거의 45분, 50분을 돌아가야 되는 건데 이게 구가 나눠, 뭐 이렇게 특단의 조치를 취하든지 해야 되는데 사실 이게 연결되면 5분의1로 줄어요. 6.1㎞밖에 되지 않아요.
그러니까 중구구민들은 무슨 이런 일이 있나 이것을 계속 지켜보고 있는 상황인 거예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제4차 국토교통부 철도계획 이렇게 이야기를 하지만 인천시민의 문제고 인천시 중구민의 문제인 게 제일 큰 겁니다.
공항은 또 다른 문제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B/C값이나 아니면 예타조사 면제 이런 것 후의 이야기를 하지만 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것 같고 결국은 우리 시의원들이라도 국토교통부의 직원들을 면담할 수 있는 기회를 좀 만든다거나 이런 상황들을 이야기한다거나 이런 기회를 좀 한번 만들어 봐주십시오.
계속 과장님 통해서 말씀하는데 1, 2년 동안 변한 게 없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고 있는데 그런 기회라도 한번, 면담 자리라도 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국토부하고 한번 의논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내일 저희가 국토부 출장 가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내용 확실히 확인하고 또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한번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다해서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우리 박정숙 위원님까지 다 하셨고 질의하실 위원님.
하실 거예요, 백종빈 위원님?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점심시간 때가 다 돼 가지고 간단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81쪽에 보면 택시운송질서 확립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택시 조성인데요.
제가 이게 백령도, 대청도 갔다 오다 보니까 한 사오백 명이 같이 내렸어요. 그런데 연안부두 가보니까 서는 택시들이 전부 다 저기를 하는 거야 멀리 가는 사람만 태워주고 택시를 안 하는 거죠, 전부 다. 장거리만 뛰는 거야.
그러니까 그 주민들이 택시 타보려 해도 건너와 가지고 혹시 하나 있으면 서고 그렇지 않으면 택시가 없는 거예요.
제가 택시를 조사해 봤어요. 그랬더니 다 인천택시야, 그게. 개인택시도 있고 인천택시도 있고. 그러고서 멀리서 꺼 놓고 있는 거야, 장거리 뛰려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주민들은 나와 가지고 또 짐을 하나씩 들고 그랬으니까 주민들한테는 이것 하나도 안 태우는 거야, 이게.
그래서 이것 승차거부고 문제가 되는 건데 거기 사정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그 쪽 잘 아시니까, 아십니까?
저도 느꼈던 바인데요.
우선은 이런 부분 중에 승차거부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어야 되는데 이런 부분을 저희가 근절할 수 있도록 우선 지도단속을 좀 강화하도록 하고요.
그 다음에 위반 내용 중에는 택시 승차거부나 부제 위반이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같이 점검을 해서 이런 부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습니다.
그래 가지고 제가 물어봤어요. 승차거부인데 법적으로 어떻게 되냐니까 가서 교육받고 나오면 된다는 거야. 그래서 별것 아니라는 것이지. 그래 가지고 그 사람들은 아주 그쪽에 계속해서 배 시간 맞춰서 나오는 사람들이라고, 장거리 뛰더라고.
그래 가지고 내가 보기에는 너무 미약하지 않나. 승차거부 이런 것 하면 유류 값 보조 그런 것 끊는다든가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지 그런 일을 안 하고 있지. 그것 미비해서 교육받고 그러면, 그 사람들 갔다 오면 아무 상관없다 그러는데 그런 것도 좀 대책 세워보시고.
그리고 거기 보면 택시정류장 같은 정류장 하나 만들면 좋잖아요. 그러면 쫙 순서대로 해 가지고 타게끔 그런 사람들이 그렇게 꽉 차게 도로를 다 막고 그냥 있어 가지고 문제가 되니까 우리 단속 한 달에 한 번 해 가지고 그게 잡히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승강장 만드는 것도 검토도 해 보시고 제재 방법도 우리 유류 지원해 주고 그러는데 그런 것을 강력히 끊는다든가 이렇게 하면 그 사람들 안 할 수 있죠. 그런 조치 좀 해 보시고.
저희가 택시 작년도에 승차 민원 관련해서 한 4400여 건 정도가 발생됐는데 불친절 민원이 한 1300여 건 정도 되고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승차거부 건이 한 1000건 정도 발생됐습니다.
하여튼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지도단속도 좀 강화할 것이고 지도단속 강화뿐이 아니고 계도하는 측면에서도 그렇게 교육시간에도 그런 내용이 감안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나이 드신 분들이 오면서 불만이 많더라고, 택시 있는데 왜 안 태워 주냐고 전부 다. 그러니까 그분들이 그것을 보고 고발해야 되는데 고발할 줄 모르시는 거예요.
그것 감안해 가지고 우리 택시과장님 가서 한번 나가서 보시고 그것도 그냥 아무 때나 가는 게 아니라 배 시간 맞춰서 들어올 때 그때 가서 보셔요, 어떤 사정이었던가.
그리고 또 우리 100원 택시 있잖아요. 다른 데 다 100원 택시 하고 있는데 지금 옹진군에 산촌, 농촌, 어촌에 100원 택시 하는데 100원 택시가 안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래서 그것 빨리, 내가 보기에는 1억 정도 내려주는 것 같은데 그것도 빨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추진되고 있는 이외에 확대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44쪽에 보면 교통약자 안전시설 개선, 사람이 우선이다 이것 하는데 우리 인도 같은 것은 교통국에서 관리합니까?
인도 관리는 저희가 하지는 않고 있고요.
인도는?
그것도 국장님이 좀 이야기해 가지고, 인도가 없어 차도는 있는데 사람이 걸어 다닐 수가 없어요.
그것도 제가 또 그쪽에다가 이야기하겠지만 여기 보니까 교통약자 뭐 이렇게 해 가지고 나왔길래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하나 28쪽에 트램을 이용해 가지고 부평에서 동구, 연안부두에서 제물포까지 연결 이 부분이 있는데 지금 연안부두에서 제물포까지 트램이 있습니까?
우리 철도과장님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세요.
그쪽에는 연안부두 쪽에 지금 화물용으로 썼던 그런 폐선로가 일부 있습니다.
그게 어디까지 돼 있는 거예요?
그게 연안부두 쪽에 있는 거죠.
연안부터?
네.
그리고 저쪽에 또 두 군데가 있는데 부평역에서부터 캠프마켓 쪽으로 가는 데 약 한 3㎞ 있고요. 연안부두 쪽에는 한 7㎞ 정도 됩니다.
연안부두 7㎞ 정도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연결해 가지고 제물포까지 연결 계획인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 여기 안병배 위원님 계십니다만 제물포역에서 인하대를 거쳐 가지고 연안부두까지 하는 노선 하나 그 다음에 부평역에서 캠프마켓 3보급단 가좌IC 해서 차이나타운 이런 식으로 해서 연안부두까지 가는 이런 노선들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년 상반기까지 타당성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 저희들이 검토 완료할 그런 목적입니다, 목표입니다.
그러면 트램이면 지상에 돼 있는 건데 지상을 이야기하는 거예요, 지하를 할 계획인 거예요?
현실적으로 현재 우리 국가에서 예산을 60% 주기 때문에 지하로는 들어가기 매우 어렵습니다. 그래서 지상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지상 위로?
그렇습니다.
현재 노면하고 같은 그런 레벨을 가지고 주행하는 신개념의 철도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니, 제물포에서 연안부두까지 하면 바깥으로, 육지 부분으로 그렇게 할 저기가 있어요?
도로…….
있습니까?
그것을 할 때는 정거장을 한다 할지라도 폭이 10m만 확보되면 되니까 충분히 가능합니다.
다만 그런 사업을 했을 때 현재 승용차가 다 운행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승용차의 불편함은 수반됩니다.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해서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기도 합니다.
그래요. 이것 용역기안이니까 잘 좀 용역 해 가지고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들어가시고,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47쪽에 운전면허 반납하면 교통카드 준다는데 교통카드 얼마 주는 거예요, 얼마짜리?
이 부분도 작년 10월달부터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우선은 작년도 시범 추진했는데 한 3300명 정도가 반납을 했고 금년도에도 한 3억원 정도 예산을 반영해서 추진하려고 하는 사업인데요. 1회 1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교환하고 있습니다.
10만원?
10만원 상당.
이것 효과가 있겠어요?
지금 저희가 나름대로 작년 10월달에 추진한 내용 가지고는 한 3300명 정도가 추진됐는데요. 이 내용 가지고 단시간 내에 교통사고의 영향분석은 할 수 없겠으나 타시ㆍ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내용을 봐서는 교통사고가 줄고 있다 이런 내용으로 봐서 우리 시에서도 추진을 하면 교통사고에 대한 성과는 있을 것이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잘 알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회를 하고 오후에 진행하시는 것으로…….
아니, 지금 두 분밖에 안 남았잖아요. 마무리하고 오후에.
없습니까?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시간이 많이 경과돼서 짧게 짧게 하겠습니다.
먼저 우리 교통국장님이 바뀌시고 택시,버스 이쪽 과장님 바뀌셔서 그동안 잘 의회와 또 시민사회와 소통해 왔는데 앞으로도 그렇게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우리 올해 예산 중 교통국 예산에 가장 크게 차지하는 데가 어디죠?
우선 버스 준공영제가 한 천삼…….
철도예요, 철도. 20%가 넘어가니까, 그렇죠?
네, 실질적으로 투입, 전액…….
전부 다 준공영제, 버스 이런 데 매몰돼 있는데요. 우리 박남춘 시장님의 올해부터 계획들이 철도에 거의 다 매몰돼 있어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철도가 그렇게 원활하게 잘될 것 같습니까?
철도는 단시간 내에 이렇게 추진되는 것보다는 장기간에 걸쳐서 예를 들어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반영이라든가 그 다음에 현재 석남 연장 이렇게 추진되고 있는 내용이라든가 도시철도 송도 쪽에 추진되고 있는 내용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제외하고는 좀 범위가 광범위해서 추진되는 내용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여튼 기 반영돼 있는 철도계획 플러스해서 4차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게 제일 중요하죠.
그렇습니다.
조금 전에 여러 위원님들이 질문하신 트램이나 이런 부분도 좀 면밀하게 살펴보시기 바라고 또 박정숙 위원님이 공항철도 운임에 대해서도 말씀하셨는데 저도 특별교부세나 이런 부분으로 지원해 주는 것은 반대합니다.
왜, 어차피 인천시에 내려줄 돈에서 쪼개서 이것 써라 하고서 목을 정해서 내려주는 것은 저는 지방재정법에도 위배된다고 보고 있거든요. 어차피 민자 철도고 국가에서 만든 철도에 인천시 세비를 갖다 넣는 것에 대해서는 반대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항철도 요금 개선 연구용역이 국토부에서 개선방안이 나온다면 인천시 예산을 투입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의향이 있으시냐고요.
그것은 그때 가서 판단을 해 봐야 될 부분이지만 우선은…….
의지를 가지고 있나 한번 국장님한테 여쭤보는 것이고요.
물론 ㎞당 2.9배에서 4.8배의 높은 운임을 매기고 있는데 인천공항하고 제2터미널역 간의 그 부분을 제외하면 훨씬 손익이 달라질 것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도 인천시 입장 확실하게 좀 반영을 해서, 인천시민들한테 괜히 뭇매 맞고 있잖아요. 이 지역 국회의원이, 그 지역 국회의원이 잘못하는 일로 인해서 인천시가 매도당하고 있어요.
무슨 이야기인지 아시죠?
그런 부분을 헤쳐 나갈 수 있는 방법들을 좀 연구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토교통부에서 내일 결정이 되면 지속적으로 저희가 건의했던 내용대로 인천시의 내용이 반영될 수 있도록 용역기간 중에도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몇 가지 제가 관심사항이 있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요즘 도시생활형 주택들이 많이 지어지면서 기계식 주차장 문제나 또 주차장이 점검이 안 되는 이유로 다른 용도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부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원도심은 굉장히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그로 인해서 주차장을 세우느라 예산이 많이 쓰여지고 있는 부분들을 좀 구하고 협력해서 점검을 해 주시기 바라고요.
조금 전에 또 바우처 택시하고 장애인 콜택시 말씀들 하셨는데 우리 인천의 법정 보유 대수는 353대가 돼야 됩니다, 그렇죠?
그런데 어차피 특장차는 145대밖에 없어요.
그러면 지속적으로 바우처 택시를 늘려야 된다는 말씀을 드려 가지고 올해 130대를 늘리겠다고 계획을 세우셨잖아요. 그 부분을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특장차 같은 부분들이 제가 이렇게 분석해 봐도 주변을 보면 이용하는 사람 몇몇의 소유물처럼, 자가용처럼 그렇게 돼가요. 일반인들이 거의,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화 접속이나 이런 인터넷 접속이 잘 안 돼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보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숫자를 늘려야 된다. 그래서 바우처 택시가 필요하다는 그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진행을 할 것이고요.
작년도에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한 부분이 한 66만 1000건 정도를 이용했더라고요.
그런데 교통약자라고 판단해서 이런 부분들 대기하는 시간이 최소화되도록 바우처 택시는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전에 백종빈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70세 이상 면허증 반납이 3300명이라고요, 지난해?
작년도 10월달에 추진을 했는데…….
3개월 동안?
그렇습니다.
그런데 예산은 작년에 2억이었거든요.
어떻게 나머지 했습니까?
그래서 이월해서 지금 이렇게 교통카드…….
이월해 놔 있습니까?
네, 신청…….
그 이월해 놓은 그것만 따져도 1억 3000만원인데…….
그렇습니다.
올해 예산이 3억이에요.
어떻게 하려고 그러죠?
그래서 저희가 이렇게 추진되는 내용에는 분명히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안에는 획기적인 내용이다 이렇게 판단이 되고 저희가 추가적으로 소요 예산을 판단해서 추경에라도 반영요구를 해서 위원님들께서 반영을 해 주시면 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그리고 버스노선을 조정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가 있죠?
그렇습니다.
지금 버스노선이 196개인데 좀 줄일 계획입니까?
이 196개 노선 중에는 한정면허가 있고요. 그 다음에 준공영제 노선이 157개 노선 있는데 한정면허를 금년 7월 이전에 전부 폐지하는 것으로 해서 판단을 하는데 하여튼…….
한정면허가 폐쇄되면 많이 노선이 늘어날 것 같은데.
지금 196개 노선 중에 한정면허가 포함되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요.
전체를, 제가 잘못 판단한 모양인데 하여튼 노선을 한 150개 정도로 먼저 줄였으면 한다는 제가 의견을 냈었던 것 같은데 그러면 그 부분…….
이 부분은 용역이 5월 23일까지를 완료 시점으로 해서 추진하는데 다각적인 의견을 반영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정류장 환경개선하느라고 굉장히 애를 쓰는데요.
연안부두 한번 말씀을 드릴게요.
활어차들 때문에 버스정류장이 없어졌댔어요. 그래서 제가 지난해에 “왜 있었던 버스정류장 없앴느냐.” 하고서 건의를 했었는데 활어차들 있는 데 건너편에는 말뚝을 하나 세웠습니다. 표지판을 하나 세웠는데 그 건너편들은 활어차들 세우는 사람들이 민원을 제기한다 그래서 안 세워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근처는 주민들이 숫자는 적지만 살고 있거든요. 버스정류장이 없으니까 버스 타러 갈 데가 없어요. 멀리 걸어가야 됩니다.
특히 연안부두 활어차들이 있는 주변들은 가보시면 알겠지만 엉망진창이에요. 교통사고 위험 뭐 이런 게 말도 못 합니다.
교통안전 사각지대 같은 데 버스정류장이 없어서는 안 된다 이런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이 부분도 시내버스 노선 개편과 같이 연계해서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그렇게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버스전용차로 운영 지도단속을 하고 계신데 올해부터는 예산이 선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버스 이동형으로 차량 탑재, 버스에다 탑재해 가지고서 CCTV 가동하는 것으로요.
저희가 지금 8명이 우선 전용차로 단속을 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도 버스 탑재형 카메라를 시범적으로 금년도에 시행을 해서…….
지금 시행하시고 계십니까?
이것은 금년도에 시행할 계획입니다, 버스 탑재형.
지난해 예산 다 다룰 때 통과됐기 때문에 언제 시행을 하실 건가 제가 여쭤보는 거죠.
혹시 위원님 보고 계신 페이지가.
교통관리과에서 담당하는 건데요.
그것은 제가 관심사항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보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화물주차장 문제인데 지금은 해양항만공항, 공항해양항만국에서 맡고 있는데 아암물류단지에 화물주차장 만드는 문제 있죠?
그게 사실은 국이 거기 가서 어떻게 맡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교통국에서 해야 될 일이거든요. 용역까지 주고 있는 것 알고 있습니다만 그 문제도 교통국에서 내 국의 관할 아니라고 그래서 등한시하지 마시고 지켜봐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도 관심을 갖고 추진을 하겠고요.
이 관계는 IPA 땅이고 그러다 보니까 해양항공국에서 추진을 하고 있는 내용인데 이 부분과 관련된 업무분장은 이미 항공국하고 교통국하고 협의를 해 놓은 상황이더라고요, 와서 보니까.
그래서 저희도 주차장이라고 판단을 해서 저희도 관심을 갖고 이렇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양항공국이 그런데 주차장 문제에 대해서 무슨 데이터를 갖고 있고, 저는 그게 참 업무분장이 잘못됐다고 봅니다.
IPA 땅이라고 그래서, 해수부 소관이라고 그래서 그쪽 갖다 놨는데 그 업무분장 자체가 잘못되어 있으니까 앞으로도 교통국장님이 잘 그 부분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어야지 나중에 민원들이 엉뚱한 방향으로 많이 튈 겁니다.
이상으로 2020년 첫 번째 임시회이기 때문에 간단하게 질문을 마치면서 제가 말씀드린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는 제가 1년 동안 지속해서 국장님한데 질의를 할 것입니다.
유념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다 마무리하셨고요.
자료가 오지 않아서 저도 빨리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우리 지금 그 자료는 다른 걸로 대체를 하고 여기에 행정사무감사의 내용을 보면 시흥하늘휴게소와 같은 획기적인 환승센터 설치를 요청한다라고 얘기해 놨어요, 그렇죠?
그래서 지금 여기는 민간업체에서 하는 것이 맞겠다, 방안 강구를 하겠다고 적시가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도 동의하시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종합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적극적으로 검토해 주시고요.
그리고 뭐냐 하면 또 한 가지는 우리가 7월달에 인천시 전체 노선이 전면 개편되죠?
그렇습니다.
7월 31일 개편 예정 시행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우리 소관 상임위에서 하겠지만 위원님들의 의견을 잘 전달 받아서 그 지역의 교통약자들이 소외되지 않는, 할 수 있도록 좀 잘 감안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좀 민감한 부분이기는 한데요.
우선은 우리 시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개편 방향이 굴곡노선을 편다든가 노선을 일정 부분 87㎞ 이상 되는 내용을 좀 줄인다든가…….
알고 있습니다.
이런 내용이니까 위원님들도 좀 관심 가지고 저희한테 말씀을 주시면 잘 진행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 밖의, 본 위원은 자료로 대체를 하고 위원님들 다 하셨기 때문에 여기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정두 교통국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교통국에서는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교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 준비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5분 회의중지)
(14시 30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0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성취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3.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저희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존경하는 건설교통위원회 김종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인천시민의 의견과 위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저희 공사 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상주 감사입니다.
안희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입니다.
김양정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이종섭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최윤근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강도희 육상교통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서창호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이제철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황하연 시설환경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실장입니다.
허정구 감사실장입니다.
끝으로 장성준 월미운영사업소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3쪽 자본금입니다.
저희가 2019년 12월 30일 날부터 수권 자본금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당초 2500억원에서 5조 6000억원으로 증액이 됐습니다.
4쪽 부분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5쪽 조직입니다.
연말에 2020년 1월 1일 자로 조직개편이 있었습니다.
주요 변화사항만 보고드리면 먼저 종합관제실 안전을 중요히 한다는 의미에서 사장 직속기관으로 전환을 했습니다.
그리고 영업본부에 전략사업처를 새로 신설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해외사업이나 국내 신교통사업 부분에 조금 더 수익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자 합니다.
그 다음 사업소에 인재개발원을 새로 신설해서 직원들에 대한 그런 교육을 상당히 체계적으로 신경을 쓰고자 이렇게 시도를 하려고 합니다.
6페이지 예산총괄 금년도 예산은 3184억 1500만원이 되겠습니다.
9쪽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계획입니다.
여기서 처리현황을 보시면 전체 지적사항 23건 중에 처리요구 16건, 건의사항 7건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11쪽부터 처리결과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버스승강대 관리운영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체계적인 보수작업을 시행하고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고 충분한 작업내용을 사전에 공지하는 등 그런 방법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속적 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2쪽입니다.
역사 사고대응 매뉴얼 구축 등 안전대책 마련입니다.
역사 대합실 전도/실족사고 철도 위험도 평가를 실시해서 위험도 평가 결과에 따른 안전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이제 노인들이 많이 늘어나서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최소화하기 위해서 좀 더 많이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3쪽 역사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입니다.
비상대응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환승역사 신속 대응체계를 확보하고 시민 위기대응 능력을 함양하도록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14쪽 월미바다열차 사고 원인 분석 및 정밀한 안전대책 마련입니다.
이것은 어쨌든 차량과 시설에 대한 진단 TF를 현재 운영하고 있고 개선대책을 마련해서 동력전달장치 개선품 제작을 해서 이미 교체한 상태에서 체계적으로 지금 1000㎞, 3000㎞, 5000㎞, 현재는 5000㎞ 단위로 관리하고 있고 7000㎞까지 분해점검을 해서 내구성 검증 및 외부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유지보수 주기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통 다음날 고장사고 이후에는 동일한 사고는 전혀 발생하지 않고 저희가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15쪽 월미바다열차 재승차 활성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대책 강구입니다.
재승차 현황을 좀 보고드리면 점진적으로 재승차가 지금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점유율을 보시면 월미바다역이 현재 11%, 월미공원역이 20%, 월미문화의거리역이 25%, 박물관역이 44%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쨌든 많이 늘어나고는 있습니다마는 특히 월미문화의거리역에 상인들이 재승차 비율을 높이는 정책을 건의해 오고 있고 저희도 상당히 신경을 쓰고 이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월미바다열차 이용제도를 홍보하고 주변 볼거리를 안내하고 수송능력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경영 효율화 방안 마련입니다.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해야 되는데 현재로서는 아주 안전하게 운영을 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정규 직원들이 대거 투입이 돼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더 월미바다열차 시스템이 안정화됐다고 판단되면 그때 가서 조금 더 합리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도록 하겠습니다.
17페이지 월미바다열차 고객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고객 이용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서 여기는 2월 1일로 돼 있습니다만 아마 2월 10일까지 인터넷 예매 시스템 구축을 완료해서 11일부터 이용하실 수 있도록 지금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무료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어쨌든 현재 LG유플러스하고는 협의 완료가 됐고 KT 등 하고 적극적으로 지금 협의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냉난방 성능을 강화하기 위해서 많은 준비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고 주변 관광지 연계상품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도급역 수급자 선정기준 개선인데 이 부분은 철도안전관리체계의 인적자원프로그램 안전관리감독자 부분에 분명하게 “도시철도 실무경험 7년 이상 또는 해당 및 유사 분야 실무경험 5년 이상”이라는 그런 조항이 있어 가지고 이 부분을 하향조정하는 데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어쨌든 정부가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운영하도록 정부지침에 부합하는 도급역 운영방안을 수립해서 시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고용노동부 민간위탁 근로조건보호 가이드라인이 작년 12월 6일 자로 시행이 됐기 때문에 이번에 지금 모집하고 있는 수급인에 대해서는 정부의 가이드라인 또 의회에서의 여러 가지 지적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금 도급 수급자 선정기준을 마련해서 선정 중에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9쪽 인천2호선 시설ㆍ설비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아직까지 2호선 건설 이후에 하자가 완료되지 않은 건들이 보시는 대로 현재 많은 시설물들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철저하게 시공사로 하여금 완전히 조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분야별로 최선을 다해서 현재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완벽하지 않으면 하자기간을 계속 연장해서 완료가 될 때까지 계속할 것임을 보고드립니다.
20쪽입니다.
국내외 신교통사업 참여 시 면밀한 검토 만전입니다.
그동안의 자기부상철도사업 종료라든지 의정부 사업 등등에 대해서 나왔던 문제점들을 많이 의회에서 지적을 해 주셨는데 이와 관련해서 어쨌든 새로 우리가 참여하는 신교통사업에 대해서는 그간의 문제점들을 충분히 감안해서 충분히 인천시에 유리하게, 우리 교통공사에 유리하게 하는 사업에만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수도권 동종기관 파업 대비 교통대책 마련 이것은 어쨌든 작년 연말에 상당히 우려가 됐습니다마는 다행히도 서울교통공사에서 파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중단됐기 때문에 우리가 세운 계획을 실행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코레일이나 서울교통공사 쪽에서 진행되는 이런 동종기관의 파업을 대비해서 항상 대책에 만전을 기하도록,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객관적인 도급역 운영평가 시행 및 결과 반영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이 작년 12월 6일 자로 시행이 됐고 이에 따라서 민간위탁관리위원회가 설치됐고 현재 민간위탁관리위원회로부터 모든 사안들을 논의하면서 거기서 의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합리적인 운영기관을 마련하는 데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저희 공사에서 고용노동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라서 설계한 대로 그대로 수급인들이 이행하게끔 강제하게 되어 있고 강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다른 얘기가 나오지 않도록 저희가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3쪽 소수 노동조합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 노동업무 처리 이 부분은 소수 노조가 지금 6개 노조 중에 5개 노조가 소수 노조인데 이 노조하고 계속적인 간담회나 이런 운동을 통해서 소수 노조에서 요구하는 합리적인 요구에 대해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종합적인 직원 이직 방지대책 마련입니다.
최근 3년간 하위직 퇴사율은 10.8%로 현재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어쨌든 다른 데에 비해서 높은 편은 아닙니다마는 그러나 어쨌든 하위직원들의 불만이 있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서 내부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서 현재 개선방안을 제3의 기관에 용역을 줬고 종합계획을 수립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직원 건강 및 근무환경 개선방안 마련입니다.
작업장 유해인자 개선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임직원 건강진단을 실시하고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입니다.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월미바다열차 증차 및 연장운행 추진입니다.
현재 계절적인 요인으로 비수기이고 기온이 떨어지고 특히 오후 시간대에는 이용률이 급감하고 있는 것들을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차량 증차 분야나 연장운행 분야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검토를 계속적으로 하면서 의회에다가 계속적인 어떤 데이터를 제공하고 해 가지고 시설 투자를 더 하는 것은 예산이 들어가는 것만큼 굉장히 면밀하게 검토해서 의회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27쪽 경영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마련입니다.
전사적인 지출예산 절감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절약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그 밖의 다양한 비용 절감 노력을 전개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공사 사원증 운영현황 검토입니다.
현재 어쨌든 사원증 및 도급역 업무용 패스 관리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관리 소홀이나 부정 사용 등으로 공사에 손실을 입히는 경우에는 징계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습니다.
29쪽 2019년 세무조사 부가세 과세 관련 대책 마련입니다.
현재 어쨌든 76억 정도의 대행사업에 대한 부가가치세가 과세가 됐는데 원래는 납부기간이 2019년 11월 30일이었습니다마는 현재 금년도 5월 31일까지 6개월간 납부 유예를 받았습니다.
향후 인천시 소관 부서와 긴밀한 업무 공조를 통해서 추경을 통해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부정승차 효율적 단속을 위한 역무시스템 개선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정승차 집중 단속을 하고 부정승차 단속 예보제를 실시하는 등 고객 계도활동에도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 도급역 관리ㆍ감독 만전입니다.
이것은 아까 말씀드린 내용과 중복되는 사안입니다마는 어쨌든 정부가 준 가이드라인 또 저희가 의회에서 준 여러 가지 의견들을 감안해서 합리적인 운영기준을 현재 마련했습니다.
이것을 철저하게 이행할 수 있도록 감독하겠습니다.
32쪽 고객 신뢰성 회복방안 마련입니다.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한 맞춤형 노력을 강화하고 핵심 민원을 중점 관리하고 고객서비스 목표 설정 및 이행 결과를 공표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민원 체계적 관리를 통한 고객과의 소통채널 활성화를 도모하겠습니다.
고객 경영참여 및 주요정책 투명 공개를 통한 기관 신뢰도를 향상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 GRT 2단계 사업 진행 만전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는 현재 2020년 하반기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주민설명회 등을 통한 주민의견 수렴 절차가 있습니다.
2021년도 주민의견 수렴 결과를 토대로 LH와 2단계 사업 정책결정을 경제청과 함께할 예정입니다.
향후 계획은 수탁업체 지위에 있는 공사의 입장을 감안해서 2단계 사업 진행상황을 수시로 확인하고 지역주민 요구사항에 대해서 경제자유구역청과 적극적으로 대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단계 사업 확정 시 사업운영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37쪽입니다.
2020년 경영목표 이 부분에 있어서 의회에서 여러 번 지금 지적한 바가 있는 것을 감안해서 2020년도 상반기 중으로 공사 비전 및 중장기 경영전략 변경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38쪽 경영지표별 목표 부분은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어떤 문건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입니다.
절대안전 확립 부분은 안전경영시스템을 고도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최적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예방 중심 안전관리활동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40페이지입니다.
산업재해가 작년에 좀 많이 발생했습니다마는 어쨌든 안전보건활동을 강화해서 줄일 수 있도록 노력을 많이 하겠습니다.
또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난안전상황실 및 지역사고수습본부 운영을 통한 통합대응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유관기관 합동 실효적 비상훈련을 통해 위기대응능력을 배양하도록 하겠습니다.
노후 시설 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충입니다.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교체ㆍ개선을 위해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소요자금은 지방공사채를 발행해서 이것을 어쨌든 3월달 추경을 통해서 확정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법적 기준 강화에 따른 정밀안전진단 및 성능 평가도 정부의 지침에 따라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42쪽입니다.
고객감동 경영입니다.
체계적인 고객만족경영체계 구축을 하겠습니다.
행안부 고객만족도조사 대비 맞춤형 노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이 부분이 저희가 동종기관에서 작년에 꼴찌를 했는데 여러 가지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조금 더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이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2호선 열차 혼잡도 개선, 전동차 증차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다행스럽게도 작년 연말에 주요한 모든 계약들이 다 완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본격적으로 증차사업이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2021년도 하반기에 본격 운용을 개시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있습니다.
고객 편의시설 확충 및 개선입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이동편의를 증진하고 역사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안내시설 시인성을 향상하고 역사 통합안내체계를 개선하겠습니다.
공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지하철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미세먼지 저감, 공조설비를 개선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경영효율 달성입니다.
수송수입 증대 노력입니다.
도시철도 수송수입 목표를 설정했는데 2019년도 목표 대비해서 수송인원은 3.5%가 증가됐고 수송수입은 1.9%가 증가됐습니다.
도시철도 이용 활성화 홍보마케팅을 강화해서 인천도시철도 누적 수송인원 20억 명 돌파 기념 마케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테마역사 조성 등 체험마케팅을 활성화하고 도시철도 운임 현실화 및 무임수송 국고 보조 만전을 위해서 동종기관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육상교통 분야 안정적ㆍ효율적 운영을 하겠습니다.
부대사업 역량 강화인데 2020년 목표금액 하향 조정이 됐는데요. 경기침체에 따른 수익성 악화 및 부평역 등 4개 역사 개발사업 재협약 관련 공정거래환경 조성을 위한 적정 임대료가 재산정이 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공정거래위원회의 어떤 권고에 따른 것입니다.
46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운영 안정화입니다.
작년 연말 기준으로 해서 일평균 1274명 하루 667만 3000원의 수입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차량 부분 아까 보고드린 대로 현재 최선을 다해서 관리하고 있고요.
하여튼 이용환경 개선을 통한 고객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도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고 있습니다.
47쪽입니다.
7호선 연장구간 운영권 확보입니다.
이 부분은 인천∼부천 연장구간 총 11개역을 앞으로 저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맡기 위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교통공사와 MOU 체결 및 관계기관 변경협약을 체결했고 이후에 좀 더 체계적인 어떤 협의를 통해서 최종합의에 달하도록 금년 상반기 중에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지속 가능 경영체계를 구축해서 2025년도 중장기 공사발전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49쪽입니다.
상생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노동조합 경영참여 및 노동이사제 본격 운영을 진행하겠습니다.
조만간 노동이사선임회를 착수하게 될 것입니다.
열린 경영으로 노사 상생 협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적극적으로 하겠습니다.
현안사항입니다.
2호선 증차사업은 아까 말씀드린 대로 현재 작년 연말까지 어쨌든 주요한 모든 계약들이 다 완료가 돼서 이제는 제작이 본격적으로 금년에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2021년도 하반기까지 열차가 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운영권 확보 문제는 현재 서울교통공사, 부천시, 인천교통공사 간의 협약변경이 체결됐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특히 서울에서 완전히 세부협약이 체결되기 전까지는 보안을 요구해 가지고 협약서는 지금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든 이 부분은 우리가 잘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우리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올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2019년도 1월 20일 기준으로 해 가지고 우리 직원이 몇 명이었죠, 교통공사가? 일반직이랑 업무직이? 2019년 1월 2일 기준. 지금은 이게 2020년 1월 2일 기준으로 나온 것 아니에요.
지금 마찬가지입니다. 2418명입니다. 여기서 지금 연말에 조금 신입을 받아서…….
이것 2019년 1월 2일 기준이 몇 명이었어요? 작년 것 나와 있을 것 아니에요. 그것 좀.
아시면 빨리 전달…….
바로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증원이 됐죠? 몇 명 증원 됐어요?
(인천교통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자료요구죠, 이번에?
네, 자료요구예요. 자료요구인데, 제가 자료요구를 할게요.
보시고요.
지금 인건비가 200억, 210억이 늘었어요. 2019년도랑 ’20년도랑, 그렇죠?
그러면 꽤 많이 인원이 보강된 것 같은데 개인정보보호 침해 없는 선에서 인력 현황 있죠. 그것 저한테 ’18년이랑 ’19년도 새로 신규 입사자 자료 주시고요.
그리고 2020년도 올해 교통공사 발주물량 있죠. 예를 들어서 조달청 발주물량 그리고 인천교통공사 자체 발주물량 아니면 5000만원 미만 수의계약 연간계획이 있을 거예요. 그 연간계획 내역이랑 시점이랑 그리고 내역은 제안요청서까지는 아니더라도 무슨 물건을 사는지까지는 다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병배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해외철도사업 자료 요청을 좀 하겠는데요.
스완나품 공항에 APM사업 운영컨설팅 지금 하고 있죠?
아직 본격적으로 시작되지는 않고 있습니다. 계약을 변경하는 것을 좀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9월달서부터 그것을 한다 그랬었는데 아직…….
그쪽에 공항 건설이 좀 늦어져 가지고.
공항 건설이 내년 10월인 것은 알고 있거든요, 준공이. 그 중간에 컨설팅을 미리 하는 것이니까 그 하는 내역을 좀 주시고요.
미얀마 철도 개선사업도 또 선정이 됐다 그랬었는데 그 진행상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부대사업 수익과 관련된 부분 있잖아요. 2018년도하고 2019년도 실적 중에서 그 부분을 좀 디테일하게 광고사업, 임대사업 그리고 통신관로사업 있는데 이 부분 디테일하게 좀 뽑아다 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저도 자료요구 좀 하겠습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이용환경 개선에서 지하철 2호선 열차 혼잡 개선 있죠. 6대를 증차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 세부계획을 좀 주세요. 대당 금액과 순차적으로 나가는데 대당 얼마 가격인지 하고 그리고 들어온 시점, 수주 발주 내서 언제쯤 들어오는지 정확하게.
증차사업 전반적인 것 말씀…….
그것하고요.
그리고 우리 교통공사에서 GRT 2단계 사업을 준비 중에 있잖아요. LH에서 예산을 가지고 또한 지금 경제청에서 물론 예산 수반이 돼야 되는데 그 진행상황을 디테일하게 보고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요구를.
저는 여기까지고요.
또 신은호 위원님.
민간위탁 인력관리에 관한 정부 가이드라인 나왔죠? 그것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질의ㆍ토론하기 전에 지금 다섯 분의 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하셨습니다. 신속하게 10부를 준비하셔서 빨리 배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능하시죠?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귤현차량기지 있잖아요. 귤현차량기지가 예전에는 원도심이었잖아요. 원도심이라고 할 수도 없죠, 거기가 옛날에는 아예 없었으니까. 거기가 완전 논밭이었고 거기 달랑 하나 있었는데 지금 거기가 조금 사람도 많이 살아요. 귤현동도 꽤 한 2만 세대 살고 동양동에도 꽤 많이 살고요. 그런데 귤현차량기지에 대해서 많이 이슈가 나와요. 또 귤현차량기지가 국가시설이다 보니까, 계양센트레빌 아시죠, 혹시? 아파트 아시죠?
사장님 잘 모르시는구나.
귤현역이 있잖아요. 귤현역 이용하시는 분이 원래는 귤현센트레빌에 사시는 분들이 귤현역을 이용해야 되는데 귤현역을 이용하기가 좀 묘하게 돼 있어, 알고 계시죠, 다?
귤현차량기지랑 붙어 있다 보니까 왜냐하면 귤현동에서 직접 가려면 귤현차량기지를 넘어가야 돼. 그런데 귤현차량기지 가 국가시설이다 보니까 이렇게 뺑, 원주형으로 이렇게 돌아가야 된단 말이야. 그렇게 되면 거기가 돌아가기도 쉽지 않아요. 왜 돌아가기가 쉽지 않느냐면 거기가 조금 사람들이 많이 안 다녀. 왜, 그쪽으로 귤현역을 이용 안 하다 보니까 잘 안 다니는 거죠.
그런데 귤현차량기지는 이전이나 그런 계획은 아예 없습니까, 지금?
왜냐하면 지금 검단으로도 가고, 이게 예전에는 계양역이 마지막역이었잖아요. 검단역까지 생길 것이라고는 생각지도 않았을 것 아니에요, 예전에는. 그렇죠, 이것을 계획할 때는?
사실은 그것을 검토 안 했을 리는 없는데요.
하면 검단에다가…….
검단 더 너머에다 해야겠죠.
해야겠는데 여의치가 않은 걸로 들었습니다.
왜 여의치가 않죠, 그것은?
예산 관계 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 가지로.
예산입니까?
그 예산은 귤현차량기지 부지 팔면 되지 않아요?
검단택지 그쪽도 아무래도 뭐…….
아니, 검단택지에다 하면 안 되고 검단택지 너머에다, 말도 안 되는 땅에다 해야 되는 거죠. 시 땅이나 그런 데다 하는 거죠.
그렇게 되면 1호선이 굉장히 길어지기 때문에 그쪽에 중정비하고 경정비를 한 큰 기지를 만들면 경정비만 따로 하는 기지를 이쪽 남쪽에다가, 송도 쪽에다가도 해야 되는 이게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될 것이 많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려운 것은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한번 그쪽에 이슈가 있고 지금 그게 예전과 상황이 바뀌었어요. 귤현차량기지가 맨 처음에 생길 때는 거기가 아무것도 없는 땅이었는데 지금은 아파트들이 많이 들어와 있고 거기가 현재 한 2만 5000가구 이상이, 2만 5000명 이상이 살고 있어요, 그 근처에. 그러다 보니까 거기가 귤현차량기지 때문에 사람들이 이슈가 좀 있어요. 그래 가지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장님한테 말씀을 드린 겁니다.
교통국의 철도과하고 한번 저희도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철도과에서 어쨌든 결정을 해 줘야 될 부분인데요. 적극적으로 검토를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예를 들어서 지금 박남춘 시장 공약 서울지하철 2호선을 원종차량기지를 어떻게 보면 팔아서 그 돈으로 하겠다는 것이었잖아요, 맨 처음에.
그렇죠?
그것처럼 이것도 한번 생각은 해 보시라고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릴게요.
하여튼 저희는 정책결정 그런 것은 없는데…….
아마 그때보다는 아주 부지 값이 많이 올라가 있을 거예요, 거기.
한번 철도과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지금 그것도 장기적 차원에서 좀 준비를 해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그쪽에 계양테크노밸리가 바로 이번에, 내년에 착공이 들어가거든요. 그것 바로 옆이니까 또 그런 부분에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 요청을 했는데 지금 210억의 예산이 늘었어요. 그것 몇 명이 늘은 거예요, 사장님? 나 이것 왜 이렇게 많이 늘었나 모르겠네. 인건비가 210억이나 늘었어요, 2019년부터 ’20년 사이에.
지금 143억이 돼 있어요. 작년에 122억인데 그러면 210억이면 지금 인원은 그렇게 많이 안 는 것 같은데.
그 부분은 어쨌든 나중에 자료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너무 좋아하지 마시고요, 사장님. 바로 여기서 질문하면 대답할 수 있게 좀 해 주십시오.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국내외 철도사업에 대해서는 본 위원이 굉장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러니까 자료도 지금 와 있지도 않고 제대로 설명이 안 될 것 같으니까 그것은 나중에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장애인 콜택시에 대해서 우리 공사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작년도 연말에 상당히 문제가 됐던 부가가치세 징수 문제가 나와 가지고 이제 교통국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글쎄, 그것을 우리가 교통시설로 봐야 될 것인지 또 복지시설로 봐야 될 것인지 여러 가지 검토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고민 많이 해야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특장차가 145대 운영하고 있죠?
올해 지출예산을 보면 한 대당 1억씩이에요, 그렇죠? 143억 돼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애인들의 이용서비스는 별로 그렇게 호전이 되고 있지 않고 이용자들의 불만은 계속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요에 비해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러니까요.
그래서 대기시간을 보면 특장차가 13분이 넘게 돼 있어요, 13.2분. 그래서 자꾸 돈이 많이 들어가는 특장차를 안 하고 바우처 택시를 하고 있죠. 바우처 택시가 9.6분이에요.
이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고육지책으로 해서 올해도 130대의, 지금 130대가 있는 것을 아, 지금 170대가 있죠? 그 다음에 올해 130대를 더 늘려서 300대를 운영해서 대기시간을 10분 안으로 줄이겠다고 인천시에서는 하고 있습니다.
글쎄, 이 부분이 과연 저도 바우처 택시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을 갖고 주문을 지속적으로 2년 가까이 하고 있는데 우리 교통공사 사장님으로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특장차는 올해 한 대도 안 늘리는 것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바우처 택시 증가를 130대 했는데 그런 부분이 어떻게 복지 부분으로 될까.
실제적으로 바우처 택시를 늘림으로 인해 가지고 저희 공사에 접수된 민원이 대폭 줄었습니다.
그리고 금년도에 또 증차가 되면 더 많이 해소가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쨌든 특장차 부분도 그렇고 이용하는 데 있어서 어떤 민원은 계속 발생은 하고 있습니다, 많이 줄었습니다만.
그래서 그 민원 내용을 가지고 저희가 서비스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각도로 지금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바다열차를 질의 좀 해 보겠습니다.
지난 3개월 동안 2019년에 10월, 11월, 12월 운영한 데이터는 나와 있죠?
다 합해서 수익이 1억이 안 됐죠? 아니, 1억이 안 된 게 아니라 인원이 다 합해서 9만 2000, 10만이 안 됐어요.
그리고 금액이 운송수입이 4억 8000 그렇게 됐죠?
5억이 안 됐어요, 1억이 아니라 내가 잠깐.
그러면 한 달에 2억이 제대로 안 되고 1억 5000 정도거든요. 1년을 운영하면 20억이 안 되죠?
글쎄, 어쨌든 지금은 비수기라서 그렇다고 보여지는데요.
비수기라고 하는데 바다열차를 탈 수 없을 정도로 손님이 많이 왔었어요, 그렇죠?
주말은 그렇습니다. 주말에는 아주 열두 시 반이나 한 시 반쯤이면 예매가 매진이 돼 가지고 못 태울 정도가 됐습니다.
저는 그렇게 관광객들이 많이 오셔 가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보탬이 됐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수입지출 이런 것을 따져서 손해가 얼마 나느니 따지고 싶지는 않은데 올해 예산 지출예산은 얼마 잡았죠? 73억 잡았죠?
손익 그것 안 보세요?
좀 내 회사의 중요한 시설 이런 부분에 대해서 1년 예산 지출예산이 얼마인가, 수입에 대해서 예상금액이 얼마인가 대충 보시잖아요. 특히 적자나는 부분은 보신다고요.
이 운영실적에 보면 내년도 20억을 넘지 않으리라고 보는데 지출은 73억 잡아놨어요.
네.
그리고 운영조직을 보면 47명이에요. 물론 무인운전해서 운전관리하시는 분들이 타고 있고 여러 부분이 있지만 그리고 또 초창기이기 때문에 여러 가지 안전 문제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데이터가 나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너무 많은 격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 앞으로 조직도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되고 또 수지도 좀 개선이 돼야 된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는 월미바다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되는 데 모든 것을 초점을 맞춰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분명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경영수지에 대해서도 고려 안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어쨌든 기어 마모 이 부분들이 어느 정도 완전히 개선이 됐다고 판단이 된 이후에는 보다 면밀하게 그러면 월미바다열차를 어떻게, 운영을 어떤 방식으로 하는 것이 맞을까 하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까지 지금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의회에 보고도 드리고 이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요예측들을 해야죠?
제가 보니까 10월달서부터 11월, 12월 이렇게 오면서부터 어른과 장애인 등 이런 부분들은 탑승률이 줄어들었습니다.
겨울이 돼 가지고…….
그리고 청년, 어른 그 다음에 어른인가 가만있어 봐. 어린이, 청소년 이쪽 탑승률이 훨씬 많아졌어요.
방학이 되면서 많이 늘어났습니다.
굉장히 고무적이라고 저는 그것을 생각합니다.
다만 저녁 때 4시 이후의 탑승률이 아주 저조해요.
기온이 급강하되기 때문에 그때는 아무래도 영향을 많이 받는데 저희가 지금 기대하는 것은 인터넷 예매를 하게 되면 그런 부분이 많이 보완되지 않을까 그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런 개선방안이 좀 나와야 되는데 어차피 월미도라는 겨울에 취약성이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월미도가 한 5개월은 그렇게 저조할 겁니다.
그러면 그것 대체적으로 야간경관이나 이런 부분들을 활성화시켜서 군하고 시하고 여러 가지 협조할 수 있는 사항이 많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통해서, 협력관계를 통해서 야간탑승률을 좀 올리고 이런 방안들이 좀 나와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협의가 완료돼서 미디어파사드를 쏜다든지 하는 여러 가지 그런 야간과 관련해서 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각도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대사업비용이 별반 없어요. 이런 부분들이, 광고법도 이제 고칠 것이거든요. 바다열차가 기둥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그런 부분에…….
그것 교각을 이용한 어떤…….
교각을 이용해서 광고를 하거나 이렇게 해서 부대수입들을 늘리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도 좀 연구가 돼야 돼요.
그것도 이미 다 계획을 세워서 어쨌든 지금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그러면 수지 개선방안이라든가 향후 운영계획에 대해서 한번 자료를 보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종합적인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다 수립이 돼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이 하도 십여 년 동안 유명했던 바다열차기 때문에 굉장히 예리한 눈으로 주시하고 있어요.
그 부분 항상 염두에 두셔서 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처음 보면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경영 효율화도 중요하지만 제일 큰 것은 일단 우리 교통공사의 경영 효율화가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그 안에 다 내포돼 있기 때문에, 이게 지금 주요 경영지표별 목표를 보니까요, 38페이지에 연도별 실적을 보게 되면 예를 들어서 결국 이 교통공사라고 하는 부분은 기획부서가 아니라 실행부서고 사업부서예요, 사업소예요, 그렇죠?
사업부서라는 것은 그만큼 어떠한 공익적인 차원에서도 물론 공익적인 차원에서 본다 그러면 수익사업을 수익성을 그렇게 따지지 말아야 됨에도 불구하고 어떤 경영의 효율화라고 하는 측면에서 본다라면 수익은 어느 정도 내야 됩니다, 맞죠?
그런데 지금 2020년도 목표를 보면 2018년에서 ’19년 넘어갈 때하고 상당히 차이가 많아요, 그렇죠?
아니, 2017년에서 ’18년도 넘어갈 때 보면 3.5%였고 그러니까 수송인력만 좀 볼게요. 그러면 1억 6093만 6000명에서 그 다음에 1억 6682만 3000명 이게 거의 한 600만 명 정도 차이 나는데 이게 한 3.5% 정도 차이가 됩니다. 그리고 ’18년에서 ’19년도 그 목표치를 보게 되면 약 한 4.1% 정도 차이가 나요.
그런데 2020년도 목표를, 목표치를 보게 되면 이것은 좀, ’19년에서 아니, ’18년에서 ’19년 올 때하고 목표 차이가 상당히 줄어드는 그런 양상을 보이고 있어요.
지금 전체적으로 본다라고 하면 이 목표치가 조금 ’18년에서 ’19년 올 때 하고 좀 다른데 이 목표치를 이렇게 낮게 잡은 이유는 뭔가요, 어떤 연유가 있나요?
그래도 어쨌든 동종기관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이나 이쪽 수도권의 어떤 수입 증대나 어쨌든 이런 부분들이 거기는 증가되지 않고 다 마이너스로 되어 있습니다. 여객들도 굉장히 숫자가 줄어들고 있고 수입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천지하철은 그래도 1호선, 2호선이 다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여러 가지 경영상황은 다른 데에 비해서 그래도 우리는 증가하는 쪽으로 가고 있는 것이고요.
이것을 우리가 조금 더 높게 잡을 수 있겠습니다마는 여러 가지 방법론에 의해서 또 정부의 여러 가지…….
그러면 지난해 어떤 수익구조와 관련된 부분에서 좀 여쭤볼게요.
그러면 지난해 같은 경우 결산을 봤을 것 아닙니까, 대략적으로는?
결산을 봤다라고 했으면 초기의 목표치에 세웠던 것보다도 그 목표액을 달성했나요?
상향해서 달성했습니다.
상향해서 달성했어요?
그 차이가 어느 정도나 되나요?
참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저희 위원들이 뭔가를 질의했을 때 특히 수치와 관련된 부분, 경영과 관련된 부분에서 사장님은 그 부분이 탁탁 튀어나와 줘야 되는데 지금 그렇지 못해요. 모든 걸 지금 자료 보시고 말씀을 해야 되는 부분이 참 안타까운 게 좀 전에 안병배 부의장님께서 또 질의하셨던 부분의 모든 자료를 봐야 됩니다. 직원이 2019년도 몇 명인지 2020년도에 지금 몇 명인지 차이도 몇 명인지도 잘 모르고 계세요.
그것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지금 사장님 그 자리에 계신 지 6개월 넘으셨죠?
5개월 됐습니다.
그 정도면 그것이 나와야 되는데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어쨌든 수송인원으로 보면 아까 말씀드렸듯이 101.9%고요. 운수수입으로 보면 101%입니다.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부분 질의 좀 드릴게요.
월미바다열차가 우리가 공장에서, 바다열차가 처음으로 이쪽에 운행되는 거죠, 거기서 제품으로는요?
최초로 제작이 된 것이죠. 검증된 그런…….
검증된 제품은 아니잖아요?
운영과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아까도 제가 들어 보니까 1000㎞ 도달했을 때 분해점검 또 3000㎞ 도달, 5000㎞, 7000㎞ 이렇게 나오는데 이 부분이 되게 잘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왜냐하면 기존에 기성품이 없기 때문에 어떤 비교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우리 인천교통공사에서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부분은 좀 세심하게 분석을 해 가면서 운영을 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 결국 그것은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은 참 안전대책과 관련된 부분은 잘하신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일어나는 사고에 대해서는 그 책임을 누구한테 물을 수 있냐, 단지 사고가 났을 때 수습대책이 중요한 거죠, 그렇죠?
그래서 이러한 부분에서 좀 뭐라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꼭 좀 안전대책과 관련된 부분은 명확하게 챙겨주시면 좋겠고요.
그래서 어떤 경영 효율화와 관련된 부분 특히 월미바다열차와 관련된 부분은 지난번에도 제가 타보니까 솔직하니 한 두 편 정도를 지난 다음에 타야 되는 그러니까 대기자들이 그만큼 있기 때문에 그런데 수익구조는 그렇게 따라가지 못하고 있잖아요?
결국 그러한 문제점은 어디서 발생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사장님께서는?
지금은 일단 모든 게 안전에 모든 초점이 맞춰지고 모든 시민들이 거기에 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현재 정규직원을 다 투입해서 실질적으로 모든 것들을 지금 운영하고 있습니다.
원래 시에서 인정해 준 정원보다도 많은 숫자를 가지고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안전이 어느 정도 담보가 된다고 했을 때는, 지금 월미바다열차에 47명이죠? 아까 제가 자료 보니까 47명으로 돼 있더라고요.
그러면 거기 근무하는 직원 인력들은 좀 빠져야 되나요?
저희가 볼 때는 현재 시하고 여러 가지 논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위탁 부분도 자회사로 전환하려고 하는 생각을 하고 있거든요. 자회사를 통해서 일단 안전하게 운영인력부터 점차적으로 기술인력에 이르기까지 자회사로 전환하는 것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그것은 사장님의 경영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상당히 좀 많은 고민을 하셔야 될 부분이고 또 비효율적인 부분을 효율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물론 또 그 안에 임원진들께서 각고의 노력도 하셔야 되면서 상당히 많은 지혜를 모아야 될 부분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비효율적인 것을 효율적으로 바꿔주시는 데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이것도 하나만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2019년도 세무조사 부가세 과세 관련해 가지고 대책을 마련하셨어요?
어떻게 마련하셨나요?
현재 어쨌든 저희가 수탁 받은 사업이고요. 그 부분들은 시에서 이번에 추경으로 납부를 하게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
부가가치세 과세에 따른 후속조치를 보니까 “납부 소요예산 확보를 위해서 이사회 의결을 거쳐 본사 건물을 담보로 제공했다.”라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당장에 돈을 낼 수 없기 때문에, 예산이 확보가 안 돼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 의회에 사전에 승인까지는 그렇지만 사전보고가 있어야 됐던 부분이 아닌가요?
어쨌든 간에 건물이라고 하는 부분은 공익적 재산이잖아요. 우리 교통공사의 전체적인 재산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담보로 제공했다라고 하는 부분에서는 최소 못 해도 의회에 사전보고는 있어야 되지 않았겠냐라고 하는 부분을 지적하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장님께서는?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린 걸로 제가 기억하는데…….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이것 얘기 나온 것 없었는데요, 담보로 제공했다는 얘기는. 그때 지적만 했지 이렇게 후속조치와 관련된 부분, 담보로 제공했다는 얘기는 없었습니다.
일단 이것은 저는 보고를 드려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입니다.
인천공사 사장님으로 취임하시고 5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떤 비전을 가지고 혁신적인 일을 함에 있어서 절차적인 부분도 중요하지만 그 방향에 대한 부분들이 정확하게 잡히고 그 목표에 대한 부분들을 하기에는 시간적인 부분이 꽤 걸린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사장님께서 취임을 하시고 정말 역동적으로 일을 하심에 정말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면서도 한편으로 우리 교통공사가 조금 더 나은 공사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타시ㆍ도 대비해서 퇴사율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지금 젊은 청년들이 일자리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임에도 불구하고 입사하고 나서 34%에 가까운 하위직 또 중견 공무원들이 퇴사를 한다는 건 정말 큰 문제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또 사장님과 여기 경영본부장님, 영업본부장님 힘을 쓰셔 가지고 1월부터 용역을 발주한 걸로 확인이 됐습니다.
지금 퇴사율의 가장 큰 원인은 어떤 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지금 어쨌든 동종의 기관들과 비교하는 게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예를 들어서 통합을 하면서 7급 체제가 됐습니다. 저희는 9급 체제로 운영하고 있는데 거긴 7급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코레일도 마찬가지로 7급 체제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임금격차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하위직들은 그쪽이 더 많습니다.
그런데 입사한 지, 그것도 이번에 정확하게 조사하려고 하는데요. 대략 한 칠팔 년 정도 지나고 나면 그 다음에 저희가 높아지는데 하위직들은 서울이 더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용역을 함에 있어서 그런 체질 개선에 대한 부분들…….
전반적인 것들을 조사하고…….
방향에 대한 부분들이 다 나오겠네요.
그래서 그런 임금격차라든가 아니면 복지라든가 조직, 일의 빈도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 부분들이 또 있겠죠.
그 부분에 사장님께서 내부적, 우리 직원들 만족도를 위해서 또 어떤 방향들이 있고 목표가 있는지 한번 말씀해 주세요.
어쨌든 제가 와서 볼 때 현재 내부고객만족도가 굉장히 적고 이것이 또 작년 조사한 것은 더 떨어졌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제가 뼈아프게 생각을 하고 있고 그래서 이번에 외부 전문가한테 이것을 조사한 것은 처음입니다. 객관적인 조사를 통해서 진짜 직원들이 어떤 것이 불만인지, 대략적으로 막연히 인사에 대한 불만이나 여러 가지가 있겠습니다마는 객관적인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오는지를 보고 아마 다음 주 중으로 한번 중간보고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보고를 드리면서 전사적인 노력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러니까 조직문화도 있을 것이고 근무환경도 있을 것이고 교육, 훈련이라든가 비전에 대한 어떤 부분에서도 타시ㆍ도 공사보다 못 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따른 부분들 철두철미하게 이번 용역을 통해서 사장님께서 큰 방향을 좀 마련해 주시고 그 방향성이 내부적 인사에 대한 만족도가 강화돼야 외적인 인천시민들이 생각하는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완벽하게 사장님께서 좀 그런 초석을 만드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적극적으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려면 또 여러 가지 고객만족 또 임금격차 해소라고 하면 또 거기에 따르는 일종의 비용이 생길 텐데 그런 비용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도 용역이 나와야 재원에 대한 부분도 용역 결과를 보고 말씀을 하셔야 되겠네요.
그런데 급여 부분은 이렇습니다.
전체적인 도시철도 운영기관 간의 임금을 비교해 보면 저희가 부산 다음으로는 높습니다.
다만 하위직들이 낮았다는 얘기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칠팔 년이 지나고 나면 우리 직원들의 급여가 서울보다 높아집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중요한 노사합의를 한 건데 아주 하위직에 대해서 모든 급여조건을 좀 높이는 노사합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작년 연말에 노사합의를 통해서 어느 정도는 조정이 됐다고 보여지는데요.
이번에 어쨌든 인천대학교 전문팀에서 내부고객만족도 조사한 내용을 가지고 조금 더…….
재원 마련은 어떻게 하실 건지?
하여간 현재 전체적인 임금은 그렇게 낮은 것은 아니라는 거죠.
그런데 아주 하위직들이 낮아서 그런 건데 이 부분들은 상위직이 임금 인상될 부분들을 조금 낮추고 하위직을 높이고 하는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작년에 노사합의를 해서 한 번 조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마련돼야 외부적, 뭐 만족도도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아까 말씀하셨듯이 수탁인들이나 여러 역에 대한 부분들도 산하기관으로 편입을 시켜서 만족도나 여러 고객 응대에 대한 부분들을 높이겠다는 말씀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렇게 해서 지금 어쨌든 자회사를 검토하고 있는 이유도 위탁 역에 있는 우리 직원들도 우리 공사 범위 안에 들어와서 고용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것을 검토하고…….
그래서 올 한 해 그 부분에 대해서 내부적 그리고 외부적인 고객만족도가 인천교통공사가 상향 조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그리고 경영본부장님께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그 부분의 고객만족에 있어서 내부적인 노사합의를 통해서 지금 잘 협의가 됐는데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점들은 없었습니까?
발언대에 나오셔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속하고 같이 말씀해 주세요.
경영본부장 안희태입니다.
여러 진통들이 있었을 텐데 어떻게 해결했는지?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의사소통이 기본적인 신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떤 숨김이나 막힘이 없이 서로 터놓을 수 있는 소통의 기본적인 원칙들을 갖고 노사가 같이 얘기를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2018년도의 만족도와 ’19년도 사장님이 취임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만족도는 많이 내부적으로도 상향 조정이 된 상황이겠네요, 그러면?
네, 상당히 만족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고요.
하여튼 그런 것이 기본적으로 사장님이 취임한 이후에 인천교통공사가 노동을 존중하는 공사가 될 수 있도록 기본적인 경영원칙하에서 일들을 진행하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계속 합의를 보고 신뢰를 갖고 대화를 하고 있는 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또 여러 비전이 제시돼야 직원들이 아, 나도 정말 공정하게 정말 열심히 일하면 공정경쟁에서 진급도 되고 할 수 있다라는 여러 부분들도 지표를 만들어야 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부적으로 만족을 하고 있나요?
네, 지금 우리 사장님…….
평가를 한 그런 데이터가 혹시 있나요?
평가데이터는 우리가 그래서 내부고객만족도를 지금 용역을 하고 있는 상태고요.
전부 다 그것이 주관적인 판단을 두지 않고 객관적으로 저희들이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 이번에 내부고객만족도 평가를 실시한 것이고요.
내부적으로 봤을 때 저희들 기본적인 원칙들이 노력한 만큼 인정을 받고 인정한 만큼 되돌려 받는 것이 큰 노사 존중의 기본적인 원칙을 수립하기 위해 최대한 실천하고 있다는 과정이고요.
그 과정을 이번 기회에 어떻게 객관적인 지표로 나올 수 있는 건지는 내부고객만족도 결과를 갖고 우리 위원님께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합리적인 방안들이 모색이 돼서 내부적으로 정말 신바람 나는 내부가 돼야 이것이 자연스럽게 조직문화가 형성이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안희태 경영본부장님께서 그런 부분들을 정희윤 사장님과 내부적 직원들의 결속의 중심에 있기 때문에 그런 역할들을 좀 잘해 주시기를 바라 마지않습니다.
위원님 지적한 대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의회도 좀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됩니다.
사장님께서 하셨던 부분들 방향성을 잘 잡으셔서 2020년도에는 고객만족도뿐만 아니라 내부만족도, 직원만족도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상향 평가가 되고 조정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상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시민의 최대 다중, 대중교통수단인 인천도시철도를 교통공사에서 총괄적으로 관리하시잖아요.
지금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사실은 국민적 애로사항이 좀 있습니다, 상당 부분.
그래서 우리 시민안전에 대한 우려가 일부 있어서 이동하는 데 이용하시는 여러 이용시설들에 대한 안전대책이나 위생대책을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전동차의 소독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소독을 강화했습니다. 버스도 마찬가지고 장애인 콜택시도 마찬가지로 일단 소독을 강화했고 이것이 ‘심각’ 단계로 갈 때는 더 그것을 늘리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 직원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를 하게 하고 경우에 따라서 고객들한테도 나눠줘야 될 상황이 올 수 있어서 그 수량 확보하는 데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어쨌거나 시민들 유동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우리 대중교통 수단이잖아요.
그래서 이용시설 이를테면 손잡이라든가 또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소독을 좀 철저히 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왜냐면 어쨌거나 대비를, 예방을 철저히 하셔야 그런 부분의 확산을 막는 대비가 되는 것이고 또 시민들의 보건안전에 대한 부분도 같이 겸해서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다소 예산이 투입돼 있는 한이 있더라도 시민안전을 최우선의 목표로 잘 관리하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작년 행감에서 본 위원이 여러 차례 내용을 지적하고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또 점검했었어요.
그래서 도급역에 대한 그런 도급자 선정기준이라든가 금년 목표는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 간략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노동부에서 정부지침이 내려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공사가 여러 가지 그동안에 의회에서 많은 지적들을, 신은호 위원님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해 주신 것들 종합해 가지고 지금 설계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설계대로 집행하게끔 저희가 또 감독을 철저히 할 것이고 또 이번에 수급인들이 선정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확인 서명도 받고 약속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2020년도 예산 반영하면서 설계도 병행해서 같이했나요?
새로 설계를 보강했습니다.
그러면 그 설계된 내용을 좀 자료로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시고 노동조합 의견, 합리적인 업무에 관한 내용도 제가 행감 때 의견을 제시했고 합리적으로 좀 조정을 해라 이렇게 말씀을 드렸잖아요.
하여튼 대표 노조하고 소수 노조 간에 연말에 대타협을 해 가지고 새로운, 서로 조금씩 양보해 가지고 합의를 또 이뤄냈습니다.
어쨌거나 타협을 통해서 상당히 합리적으로 조정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자료를 보니까 기존에 있던 방식은 상당히 탈피하고 노조 간에 서로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했는데 아직도 사실은 절대적인 1노조가 8261시간에서 8150시간을 근로면제 시간으로 쓰고 있는 것은 그래도 많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입법 취지의 근본 취지는 사회적 약자나 사회적 어려운 사람들을 법이 취하고 있는 구제나 또 그분들을 도운 데서 출발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면에서 보면 절대 노조가 약자 노조를 사실은 더 배려하고 해야 되는 사회적 책무도 저는 있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좀 더 합리적으로 조정했으면 좋겠다.
좀 더 많은 대화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관리ㆍ감독 부분도 좀 잘하시고요.
노동이사제는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나요?
지금 임추위가 구성이 됐고요. 조만간에 모집공고를 내서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어쨌든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하여튼 2개월 이내에는 다 취임할 걸로 보여집니다.
현재 각 노조별로 자기들이 추천할 노동이사들을 지금 각각 선임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 다음에 우리 보면 공기업의 사회가치 실현에 대한 목표도 또 있거든요. 그런 것은 어떻게 세우고 계시나요?
어쨌든 그 부분은 저희 집행부에서도 여러 가지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또 노동조합하고 함께 같이 실천해 나가는 봉사활동한다든지 어디를 돕는다든지 하는 것도 같이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으면 이를테면 현장을 통해서 사회적 가치를 도출해낼 수 있는 그런 봉사라든가 이런 게 있으면 의회에도 연락을 주셔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좀 주시고 저는 기본적으로 봉사에 대한 애정이 굉장히 많아서 관심이 많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저희가 그런 활동을 할 때 일정들을 사전에 알려드리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우리 인천시민을 상대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그런 명실상부한 공기업으로 성장하기를 기원하고요.
2020년도에도 저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우선은 시민의 안전이다. 그 다음에 안전한 시민 수송대책이 최우선 목표가 돼야 된다, 이렇게 보고 있고요.
일단 그 경영방침을 확실히 실천하고 또 2020년 행정사무감사 때는 우리 교통공사가 정말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지방 공기업 교통공사로서 평가받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렇게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월미바다열차의 지금 제일 큰 문제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현재 어쨌든 많은 고객들이 오시는데 지금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주말에는 또 많이 밀려 가지고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서 현 시설을 가지고 조금 더 많이 태울 수 있는 방법이 뭔지를 아주 구체적으로 검토해야 될 시기가 됐다고 보여지고요.
그 다음에 과거의 월미은하레일 때 역사를, 이 시설을 그대로 활용해서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가 지금 관리ㆍ운영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보고드렸습니다마는 특히 집중적으로 우리 주민들이 장사를 하고 영업을 하는 게 월미문화의거리역인데 재승차를 거기서 많이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부분들을 현재 연구를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그 지역에 살고 있어서 가끔 이것을 타러 갑니다. 의원이라고 얘기 안 하고 그냥 가서 타면 이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게 관광이면 좀 즐거워야 되고 볼거리도 좀 있어야 되고 그런데 복잡한 버스를 타는 느낌, 이런 느낌이 들어요.
그러니까 치여서 다니고, 사실 옆에 볼거리는 그래도 좀 나은 것 같은데 지금 여행을 한다, 볼거리를 보러 왔다 이런 느낌이 안 들어요. 디테일한 게 빠진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 다음에 볼거리가 너무 거기 근무하시는 분이 좀 딱딱하게 “가세요, 앉으세요, 줄서세요.” 너무 딱딱해요.
그런 부분 다른 어디 여행지를 가도 그렇게 딱딱하게 하는 데가 없거든요.
그러니까 부드러운 미소 이런 게 다 빠진 것 같고 또 하나는 월미바다열차에 지금 다 개인 문화해설사가 중구예요, 아니면 인천시분들이에요?
인천시에서…….
왜, 중구에 있으면서도 지역주민들의 고통이 동반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인천시의 문화해설을 다 쓰시는 거죠, 오기도 힘드실 텐데?
그러니까 처음부터…….
아무래도 저희가 하는 부분이 아니라서…….
저희로서는 안타깝습니다.
인천시의 어떤 예산을 가지고 문화해설사 아무래도…….
아니, 아무리 그래도 중구에 계신 분들이니까…….
중구를 많이 아시는 분들이 와서 하시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인천시 문화해설 쓰고 계시죠?
그런 분들도 중구에 계신 분들 쓰면 좀 나을 것 같습니다, 거리도 좀 가깝고.
그 다음에 문화해설사 하시는 분들 다 마이크랑 다 끼고 계시죠?
그게 편이 지금 2개죠?
제가 지금 왜 디테일하지 않은가, 왜 편안하지 않은가를 말씀드리려고 하는 건데 파가 2개인데 앞에 계시면 뒤에 있는 사람이 얘기하면 마이크 들려요? 들립니까? 안 들려요.
왜 그 안에 있는 마이크 시스템 되어 있는데 안 쓰는 거예요?
뒤에서는 아예 들을 수가 없고 만약에 해설하시는 분이 뒤에 있으면 앞에서는 전혀 들을 수가 없어요.
이해하시죠?
타보셨어요?
그것 다시 개선하셔야 됩니다.
해설하고 있는데 반이 안 들리는 거예요. 해설하고 있는데 그 조그마한 마이크 가지고 하니까 지금 아날로그 시대도 아니고 그것 다시 좀.
한번 점검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지금은 운이 좋을 수도 있고 그런데 관광객이 그쪽에 넘쳐나는 것은 알겠는데 이대로 가면 좀 안 될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호기심에 탈 수도 있고 이런 생각을 하는데 분위기상 그런 느낌이 있고 그것은 공감하시는 거잖아요?
월미문화의거리 아까 말씀하신 거기 전부 다 내려서 재승차하고 이러면 안 되는 건가요?
그것은 우리가 어떻게 강제할 수 있는…….
아니, 그러니까 시스템상 다 내리세요, 다시 타세요, 파격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시스템상 그렇게 하는 것은 월미바다역은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월미바다…….
종점이고 출발점이니까.
바다역 말고 월미공원역 아니, 공원역 말고.
그런데 중간역을 그렇게 하기가 그것은…….
생각해 보십시오.
생각을 해보겠습니다마는…….
왜냐하면 월미도에 사시는 분들은 그렇게 해 달라고 주문이 많이 들어와요.
아니, 중간에 내리라고 그러면 그것은 강제사항이야.
아니, 돌면 월미도에 미치는 영향이 뭔가 이렇게 얘기를 하니까 그 다음에 관광 활성화도 보면 월미도 상인 등과 연계한 할인 및 이벤트 추진 이렇게 했는데 전혀 안 된다고 얘기가 계속 들어오고.
그러니까 잘 되기는 합니다, 다행히. 그런데 미흡한 것들이 많다라고 지적을 하니까 그래서 지금 말씀드리는 거예요. 아니면 인천관광공사와 월미바다열차 연계상품 개발 협의 추진 이게 개통이 언제 됐는데 이제 추진한다고 계속하는 거니까.
그런데 그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추진을 해서 몇 가지는 합의서까지도 썼습니다마는 워낙 많은 분들이 오시기 때문에 이 단체관광을 받는 게 상당히 저희로서는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그러실 거예요.
시작을 못 하고 있을 따름이지 그것 연계 프로그램을 못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얼마든지 더 만들 수가 있는데 그러면 지금도 많은데 어떻게 그것을 감당할 수가 없어서…….
왜냐하면 아까 말씀하신대로 지금은 잘 되고 있지만 경영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시는데 아무리 하루에 1200명이 탄다 하더라도 직원이 47명에, 여기에 지금 사회복무요원이 몇 명인지 아시죠?
다 이것도 워낙 많은 사람들이 배치되어 있다 보니 효율성 면에서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극단의 조치를 좀 취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에 관광열차가 아닌 관광버스 시스템에서 좀 많이 벗어나야 될 것 같고 아까 말씀하신 문화해설사도 중구에 계신 분들 많이 활용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것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 가요.
왜 인천 중구에 있는 월미도 끝에 있는 분들을 10년 동안 그렇게 방치했다가 이제 쓰는데 인천시 문화해설사를 써야 되는 건지 디테일한 것 한 번 더 봐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시의 예산으로 하는 것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제가 살펴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 다 질의를 마치신 것 같아요.
사장님.
우리 5개월 되셨다고 그랬어요, 그렇죠?
아직 조금…….
조금 못 미쳤습니까?
그러면 업무 파악 100%는 언제쯤 되십니까?
업무 파악은 언제쯤 다 완벽하게 되시나요?
글쎄, 구체적인 수치가 바로바로 안 나와서 죄송합니다.
다음에 우리 임시회를 할 때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적이 나오지 않도록 좀 각별히 유념을 해 주시고요.
저도 이제 똑같은 질문인데 저희가 8대 전반기에 건설교통위원회가 제일 원했던 게 뭐냐면 우리 월미바다열차입니다.
저희가 현장도 몇 번 나가고 제작공장까지 답사도 갔다 와서 어떻게 하면 시민들한테 안전하게, 원래는 애물단지였죠, 그렇죠? 철거를 하냐, 방치가 됐었고 많은 얘기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운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사고도 없이 가고 있는데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정숙 위원님도 그런 얘기를 했지만 사실 바다열차가 쉽게 말하면 관광의 코스가 정립화가 돼야 되는데 야간에 동절기가 지나고 이제 봄 나들이객도 저녁이라든지 여름에도 올 겁니다.
오실 거면 어떤 밤 야경이라든지 불빛, 조명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도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이 부분도 어떻게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네, 현재 예산 확보해서 교각에 대한 조명 그것도 지금 공사를 발주해서 하려고 하고 있고요.
시간이 조금 걸립니다마는 또 거기 지금 사일로 벽에 하는 미디어파사드 그것도 지금 시하고 항만공사하고 합의가 돼서 곧 진행이 될 것이고요. 그런 것들은 좀 많이 보강을 했습니다.
또 약간 어두운 그런 지역에 경관을 한다든지 보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번 말씀드렸듯이 우리가 저쪽 여수 밤바다 그러면 해상케이블카가 있어요, 그렇죠?
그전에도 보면 대기 순서가 하루에 1만 명 이상씩 될 때도 있고 그 사람들이 9시 반까지 운행을 하고 하면 상당히, 낮에는 그렇게 별 뭐는 없는데 이 야경이 어떻게 보면 많은 명소가 돼서 사람들 많은 분들이 오시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 바다열차에 대한 부분을 만들고 또 시민이 참여하는 그런 부분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쉽게 말하면 관에서 하는 것도 있지만 시민분, 지역주민분들, 상권에 계신 분들이 어떤 식으로 해서 콘텐츠를 넣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받아보셨으면 좋겠다, 중구청하고 같이해서.
그런 부분을 안병배 위원님이나 박정숙 위원님이 그런 말씀을 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그분들이 원하는 어떤 콘셉트의 조명을 담아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좀 잘 개진하셔서 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이번에 지금 4개 역사에 테마역사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특별히 어쨌든 월미문화의거리역 이쪽에 테마역사 할 때도 좀 더 많이 신경을 써서, 아무래도 역이나 이런 쪽에다 흥미로운 것들이 설치가 되면 거기에 재승차율이 좀 높아지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부분을 잘해서 담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또 뭐가 있냐면 지금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2호선 증차 부분이 여섯 량을 구입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12칸인가요?
아, 6대 12칸.
지금 그래서 각 역사에 보면 현재 있는 역사, 플랫폼이라고 하죠?
지금 한 량을 더 연결해도 충분한가요?
2칸까지도 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습니까?
4칸 규모로 지금 만들어 놨고요.
지금은 2칸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이런 부분을 좀 요구를 많이 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지금 한 400억원을 들여서 준비를 하고 있으니까 잘하셔서 자료와 함께 좀 신속하게 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 다 질문하셨고 어쨌든 우리 올 2020년 경자년 첫 번째 업무보고이기 때문에 여기 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그리고 자료준비와 질의ㆍ답변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는 금년도 주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0년 2월 4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도시균형계획국과 해양항공국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0분 산회)
접기
○ 위원아닌출석의원
남궁형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종
○ 출석공무원
(교통국)
국장 이정두
교통정책과장 이혁성
버스정책과장 김철수
철도과장 조성표
택시화물과장 김정범
교통관리과장 최재환
교통정보운영과장 홍득표
○ 기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
감사 전상주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기획조정처장 김양정
경영지원처장 이종섭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육상교통영업처장 강도희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서창호
시스템관리처장 이제철
시설환경처장 황하연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감사실장 허정구
월미운영사업소장 장성준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