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2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
2020-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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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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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2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0년 5월 7일 (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접기
(10시 08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2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지역 현안사항 등 여러 가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상임위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이승우 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공직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시민 삶의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일 제1차 건설교통위원회에서는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0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0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승우입니다.
인천지역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서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애쓰시는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됨을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공사의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윤병석 상임감사입니다.
고병욱 도시재생본부장입니다.
김근수 주거복지본부장입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입니다.
설세영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박인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우리 위원장님,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편달 그리고 협조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서면으로 갈음하고 7쪽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7쪽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신규사업 단지 및 택지 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9쪽 주요사업 총괄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사업별 최근 추진현황과 현안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0쪽입니다.
신규개발사업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8년도 12월 국토부에서 발표한 2차 수도권 주택공급계획에 포함된 3기 신도시로서 계양구 귤현동, 동양동 일원 335만㎡에 약 1만 7000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이며 저희 공사와 LH가 공동시행 예정입니다.
작년도 10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얻어 2022년 상반기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공사는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금년 6월 시의회에 신규사업 동의안을 상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현재 참여율은 저희들이 20%로 참여를 계획하고 있고 이 사항에 대해서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11쪽 용유노을빛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구 을왕, 남북, 덕교동 일원에 17만평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입지적 특성을 살려 개발하고자 그동안 건축문화와 예술, 조경 등 전문가 그룹이 다양한 자문을 받아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복합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작년도 11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신규투자타당성 검토를 의뢰하였으며 금년도 하반기 시의회에 신규사업 동의안을 상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2쪽입니다.
검단 AA16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주택건설 신규사업으로 공사는 투자, 인허가 지원 및 건설사업관리를 수행하고 민간은 설계 및 인허가, 사업투자 및 조달 그리고 주택을 건설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으로 사업비는 6349억원입니다.
금년 1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사업타당성 검토를 의뢰하였으며 금년 6월 시의회에 신규사업 동의안을 상정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13쪽 단지 및 택지 개발사업입니다.
먼저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검단신도시는 2020년 3월 기준으로 3조 1543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현재 단지 조성공사를 3단계로 나누어 진행하고 있습니다.
1단계 조성공사는 2017년도 1월에 착공하여 현재 77.8%의 공정률에 있으며 2단계 조성공사는 2018년 11월에 착공하여 현재 23%의 공정률입니다.
그리고 3단계 조성공사는 금년 2월에 착공하였습니다.
용지공급은 2017년도 3월에 개시하여 현재 공공주택용지 29필지, 상업 30필지, 업무 1필지, 물류 1필지 공급으로 전체 대비 40.2%인 2조 2796억원을 공급하였습니다.
금년도 4월에 공급한 공동주택용지는 2필지인데 263대1, 268대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고 하반기는 공동주택 3필지, 상업용지 34필지, 주차장 6필지, 총 43필지에 3306억원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전체 11조 3284억원 중에 저희 공사가 50%인 5조 6642억원을 지금 투자할 계획입니다.
현재 투입된 것은 3조 1543억원이고 1조 4403억원이 회수가 되었습니다.
다음 14쪽 향후 계획입니다.
2021년 3월 1단계 공사를 준공하고 6월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현재 내년도 6월 입주를 대비해서 저희들이 입주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3년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영종하늘도시는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2조 49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용지는 전체 대비 48.2%인 1조 5793억원을 공급하고 1조 4126억원이 회수되었습니다.
단지 조성공사는 2~4단계까지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3단계는 유보지 및 투자유치를 고려하여 사업 준공기간을 연장 신청할 계획입니다.
유보지라는 부분이 약 150만평, 120만평인데 그동안 밀라노시티 해 가지고 여섯 번의 투자유치를 하고 반복이 됐던 문제의 지역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 유보지 매각에 대해서 컨설팅을 LH에서 진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 미단시티입니다.
미단시티는 2020년 3월 말 기준으로 856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용지는 전체 대비 48.6%인 7306억원을 공급하고 6606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현재 미매각 용지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도시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도시마케팅 방안을 수립하는 사유는 그동안에 여러 가지 미단시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있기 때문에 도시에 대한 네이밍(Naming)을 다시 정립해서 새롭게 마케팅을 할 계획입니다.
현재 미단시티는 국제 중재가 지금 진행되고 있고 6월 중으로 국제 중재의 결과가 나올 예정으로 있습니다.
향후 금년도 12월 도시마케팅 방안을 완료하고 이를 토대로 개발 및 실시계획을 변경하여 미매각 용지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0쪽입니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서구 검암동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비롯한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작년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었습니다.
현재 지구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금년 6월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하여 12월에 지구계획 승인을 득한 후에 2021년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 하반기 사업에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2쪽 검단2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서구 오류동 일원에 기존 검단 일반산업단지를 확대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114억원입니다.
2018년도 12월 신규사업 동의안에 대해서 시의회 의결 이후에 현재 에코사이언스파크 특구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조사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7월 특구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신청 후 2022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5년 사업을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23쪽 주택건설사업 부분입니다.
첫 번째,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십정2지구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7년도 9월 대체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부동산개발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공사에서 집합투자기관에 자본금 610억원을 출자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8년도 11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3월 기준해서 공정률 23.5%로 지상 3층에서 14층 골조공사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2022년 2월 사업을 준공하고 3월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 송림초교 주변지역 주거환경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8년도 2월 대체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부동산매매계약을 체결하였으며 공사에서 자본금 410억원을 출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림초교 사업과 십정2지구는 뉴스테이와 주거환경사업을 접목해서 비례를 맞추기 위해서 용적률을 100% 상향해서 현재 용적률이 310% 되는 고밀도 사업입니다.
부동산 펀드형으로 국내 1호 사업은 지금 도시공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송림초교는 2019년도 5월에 건설공사를 착공해서 금년 3월 기준 공정률은 8.7%로 지상 7~8층의 골조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향후 2022년 5월 사업을 준공하고 6월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검단 AB14블록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앞에서 설명드린 검단 AA16블록 금년 6월달에 시의회에 신규사업으로 심의를 앞둔 내용하고 비슷한 민간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입니다.
1452억 16블록 6월달에 한 것은 1500세대 정도입니다.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규모가 큰 쪽의 사업 규모에 민간하고 공동으로 사업을 합니다.
민간으로 참여하는 공공사업을 이렇게 추진하는 이유는 저희들이 토지만 매각을 하는 게 아니라 주택 건설에 참여하고 지역건설사들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안입니다.
사업비는 4716억원으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고 2018년도 10월에 입주자 공고를 했고 전체 1452세대 중 65%인 949세대를 생애최초,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하였으며 분양은 100% 되었습니다.
2018년도 11월 공사를 착공해서 현재 아파트 골조공사는 완료되었습니다.
공정률은 54%, 향후 계획은 2021년 7월 건설공사를 준공하고 입주를 개시할 계획에 있습니다.
26쪽 구월 A3블록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정부의 맞춤형 주거복지 실현의 정책기조와 임대주택 공급계층의 다양화를 위해서 당초에는 영구임대하고 국민임대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것을 영구임대와 행복주택단지로 주택유형을 변경해서 110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이 사업은 2019년도 8월에 인천시로부터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승인받았고 금년 2월달에 민간사업자와 사업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금년도 상반기에 건설공사를 착공해서 2022년 하반기 준공할 계획입니다.
구월 A3는 위치도 굉장히 좋은 곳이고 행복주택으로 인기가 굉장히 높은 청약률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스마트 신기술하고 신제품 특화설계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27쪽 도시재생사업 부분입니다.
현재 공사에서는 도시재생 리더 공기업 및 인천시 정책실행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자체사업과 우리집 1만호 대행사업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전체 27개 사업 뉴딜사업 14개소, 자체 2개소, 대행사업 9개, 전문기관사업 2개 해서 27개 사업이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요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갈음을 하겠습니다.
다음 28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부분입니다.
현재 공사에서는 총 4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17년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화수마을, 만부마을, 송림 3개 사업으로 공공임대주택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 화수마을 1단계와 만부마을은 금년 4월에 건설공사를 착공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29쪽입니다.
2019년도 선정된 도시재생 뉴딜은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청년과 어르신의 오픈 플레이스(OPEN PLACE), ‘비룡공감 2080’입니다.
공사가 총괄사업관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이고 금년 3월에 비룡공감 2080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향후 미추홀구와 마중물 사업 실시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공사 주도형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장, 공사 특화사업입니다.
먼저 리모델링형 돋움집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사 소유의 장기 노후경매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소규모 특화 임대주택 시범사업으로 부평과 주안에서 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부평은 청년주택으로, 주안은 한부모가정 임대주택으로 기존에 공공임대주택과 차별화된 수요자 맞춤형 공동체주택으로 작년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금년 4월에 시세의 80%로 임대하여 입주를 시켰습니다.
다음 장, 공사 특화사업 두 번째, 개항장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건축자산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사업으로 개항장 문화전진기지를 조성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도 12월에 신규사업 추진을 결정하였으며 금년 2월에 총괄건축가를 위촉하고 3월부터 워킹그룹 실무회의를 시작하였습니다.
향후 계획에는 금년 5월에 시범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7월에 시범운영 착수 예정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을 하려다 보니까 역사문화에 대한 건축자산을 저희들이 매입해야 되는데 이런 자산에 대해서 비축하는 기능이 현재 정관에 없습니다. 그래서 다음 저희들 정관 개정 때 이러한 내용을 포함시켜서 개정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다음 32쪽 대행사업 부분입니다.
먼저 우리집 1만호 신축형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 대행사업으로 원도심 내 공유지를 활용하여 소규모 신축형 영구임대주택을 건설하고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인 옥련, 만석2차는 2019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였고 인현2차는 금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2단계 사업지구인 만수, 만석3차 2개 지구는 2019년 5월에 설계를 착수하였으며 금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남촌동 행복채움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남촌동 일원 빈집 활용으로 주거지 재생과 주민주도의 마을계획을 수립하여 쇠퇴지역의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12월 대상지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금년 7월에 주민공동이용시설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성공적인 사업모델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33쪽 세 번째, 맞춤형 주거서비스사업입니다.
우리집 1만호와 같은 사업으로 옹진군 덕적면에 29세대의 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금년 8월에 공사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으로 도시재생 전문기관 역할 수행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운영입니다.
위탁기관은 2018년도 1월부터 2021년12월까지로 현재 센터장을 비롯하여 총 17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센터에서는 크게 네 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도시재생 관련자들 또는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역량강화를 위한 도시재생대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 장입니다.
34쪽 두 번째로 새싹 재생 주민공모사업, 주민 주도 재생공모사업 그리고 콘텐츠 공모전 등 주민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도시재생거버넌스 구축을 위해서 도시재생포럼, 전국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운영 지원과 기초ㆍ현장센터 지원,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네 번째는 도시재생 공모사업 및 활성화 계획 수립 지원과 국토부와 인천시 선정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컨설팅 및 자문을 통해서 도시재생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도시재생 전문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저희 공사에서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지원기구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국토부로부터 지원기구 지정을 받았으며 현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를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의 사업타당성 검토와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35쪽 주거복지사업 부분입니다.
공사는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 및 인천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서 맞춤형 임대주택 주거복지서비스사업, 임대시설 개선사업, 임대주택 관리 등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맞춤형 임대사업과 주거복지서비스 일환 사업으로 총 1264억원의 예산을 책정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 부분에서는 다음 35쪽에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맞춤형 임대사업입니다.
공사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하여 20년간 장기 거주할 수 있도록 기존 주택을 매입 또는 임대하여 공급하는 사업으로 매년 확대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2년 사업을 시작으로 2019년 12월 말까지 매입임대 819호, 전세임대 4332호 등 총 5115호를 공급하였으며 금년도 매입임대 350호, 전세임대 700호 총 1050호를 공급할 계획에 있습니다.
향후에도 주거취약계층에 주거 안정을 위해서 매년 1000호 이상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37쪽 주거복지서비스사업입니다.
공사는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서 주거복지서비스사업으로 임대주택 대상 일자리 창출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실버사원 60명 채용, 임대아파트 일자리 상담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독거노인 반찬 나눔 및 결연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사업, 의료서비스ㆍ독거노인 안심전화 서비스 등 입주민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사에서 주거취약계층 주거복지 수준 향상과 민간 및 공공 연계를 통한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심점 역할 수행을 하고자 인천시 주거복지센터 개소를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4월 미추홀구와 비주택거주자 주거상향 지원사업 참여를 위해 위수탁 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5월달에 상담소를 개소ㆍ운영할 계획입니다.
주거복지센터는 6월달에 인천시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개소해서 운영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38쪽 장애인 주거개조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 거주 장애인주택 150 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 이동 및 생활편익을 위해 주거용 편의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금년 1, 2월에 시ㆍ구와 사업 위수탁 계약 협약을 체결하고 4월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하였으며 7월부터 공사 착공 후 11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임대시설 개선사업과 관련해서는 임대아파트 하자보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 공사 등 16건의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선학ㆍ연수 임대아파트를 대상으로 옥상 방수 등 네 건의 시설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도 인천시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39쪽 임대주택 관리 부분입니다.
공사는 건설임대 4080호, 맞춤형임대 5157호, 위수탁 1222호 총 임대주택 1만 459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의 주거 안정 및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해서 지속적인 공급 확대,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출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3쪽 출자현황입니다.
공사는 PF사업 8개, 리츠사업 3개, 부동산 펀드사업 2개 총 13개 사업에 1905억원을 출자하여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위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44쪽 주요 출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의 운영비 마련을 위해 오피스텔과 상가시설을 G1-2, G3-1, G3-2 블록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G1-2블록의 분양 완료와 동시에 공사 준공으로 2015년 6월 입주 개시하였습니다.
G3-2블록은 분양을 완료하고 2019년 8월에 공사 준공 및 입주 개시하였고 G3-1블록은 2019년도 6월 건축허가를 득해 금년 3월달에 착공하였으며 2022년 2월 준공 예정으로 있습니다.
G3-2블록은 전체적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지하 3층 및 지상 15층에 판매시설과 오피스텔 건물입니다.
다음 장 46쪽 오케이센터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의 운영비를 마련하기 위해서 공동주택,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G4-1블록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은 모두 완료되었고 금년 하반기에 기부채납 시설인 호텔에 대한 처리방안을 시와 협의 및 결정 후에 사업정산과 SPC를 청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47쪽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공동주택 등 수익부지 개발이익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28만평으로 사업비는 3조 1438억원입니다.
그동안 국제캠퍼스는 1-1단계, 1-2단계 사업을 준공하고 2014년도 3월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를 개교하여 신입생 전원 5000명을 대상으로 선진 명문형 교육모델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로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입부지인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용지는 분양 및 공사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상업시설 C1에서 C3 개발만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48쪽 2단계 토지공급과 관련하여 2019년도 12월 경제청,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 간 토지공급 예약을 체결하였으며 저희 공사에서는 SPC를 적극 지원하여 금년 12월부터 상업부지에 대한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장,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서구 원창동 23만평 부지에 로봇산업 진흥시설, 로봇테마파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704억원입니다.
그동안 로봇산업지원센터 및 로봇연구소 공익시설 건축공사를 완료하였으며 현재 시와 조속한 사업 정상화 추진을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 중에 있습니다.
로봇랜드 조성사업의 부지 23만평은 인천도시공사의 보유토지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업 정상화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사업시행자로 역할을 하는 쪽으로 시하고 현재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사업이 조기 정상화될 수 있도록 공사에서도 토지소유자 및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0쪽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계양구 서운동 약 16만평 부지에 민간자본을 투자하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3436억원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어 2019년 9월 사업이 준공되었습니다.
금년 4월에는 훼손지 복구사업을 착공하였으며 훼손지 복구공사 준공 후 12월 SPC를 청산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 51쪽 영종 A12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A12블록에 1445세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067억원입니다.
(주)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204억원을 출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 11월 국토부로부터 리츠 영업인가를 완료하였고 2019년 2월 공사에 착공하여 금년 3월 기준으로 27.5% 공정과 아파트 7층에서 10층의 골조공사를 진행되고 있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은 2021년 6월에 공사를 준공하여 2021년 7월 입주를 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ㆍ2020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일 먼저 미단시티 조성사업의 도시마케팅 방안을 제출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 개항장 시범사업 있죠? 문화재생 시범사업 조성계획과 운영계획을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출자사업 전체 현황하고 대표자들 그 다음에 임기 관련된 임원진들 명단, 사업내역 전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도시재생 전문기관 종류하고 종류별 1년 사업비 예상금액 그것 좀 정확하게 품목별로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이해하셨나요?
사업비와 예상금액이요?
네, 종류별로 도시재생 전문기관 종류와 1년 사업비 전부, 광역 말고 기초까지 같이요.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신가요?
저도 좀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로봇랜드에 지금 지분율 출자기관 있죠? 거기 있는, 상호에도 나와 있는데 거기 대표자분들 이름과 그리고 올 상반기에 실시계획 변경안이 있어요. 그동안 진행됐던 사항들이 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산자부의 어떤 내용적인 것을 부탁드리고요.
또 한 가지 검암역세권 주변 개발이 있어요. 지금 알기로는 2017년도에 여기가 도시 개발에서 풀렸을 때, 그린벨트에서 해제됐을 당시 서부권 터미널이 명시가 됐었던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어떤 로드맵이 나와 있던 것을 같이 정리했던 게 있으면 함께 자료요청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추가 있나요?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개항장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 중에 중구 송학동1가 2-4의 총비용이 38억 정도 들어갔는데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군ㆍ구 포함해 가지고 우리 인천도시재생센터가 13개 있죠, 맞나요?
투자를 조금 이제, 복잡하기는 한데 일단 14개 정도로…….
일단은 공식적으로 인증된 도시재생센터장하고 그분들의 경력 그리고 실무자 이 부분까지 다 포함해 가지고 그것 자료 좀 주세요.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정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에 대한 법적 절차 상황하고 그 과정에 대한 부분 일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안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그러면 총 여섯 분의 위원님들이 자료요구를 하셨습니다. 신속히 10부씩 준비하셔서 끝나기 전까지 꼭 배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이 코로나 때문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사장님 취임하신 지 얼마 되셨죠?
이제 100일 됐습니다.
세 달 조금 넘었습니다.
업무 파악은 이제 다 하셨습니까?
네, 다 됐습니다.
제일 먼저 그러면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고는 다 받으셨어요?
이 부분이 문제가 좀 야기된 게 언제라고 보고받으셨습니까?
사실 문제에 대한 부분은 계획단계부터 문제가 있을 거라고는 저희들이 알고 있습니다.
왜 이런 부분들이 발생이 됐느냐 하면 송림과 십정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0년 이상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사실 지역의 숙원사업이었죠.
그랬는데 대체적으로 못 하는 이유가 대부분 사업성 문제가 있었고 대부분 주거환경개선사업의 사업성 비례율 100%를 만들어 내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적으로 한계가 있기 때문에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뉴스테이를 접목하는 새로운 사업방법을 정부에서 다시 기획해서 저희 공사한테 인천시로 하여금 전달을 받았죠.
그래서 저희들이 그 사업을 인계받아서 기존 용적률의 100% 이상 올려서 310%에서 320%의 용적률을 올리는 사업이 진행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초고층으로 아파트를 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도 너무 고밀화된 사업이어서 이런 부분이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용적률 하면 200% 내외 용적률로 사업들을 하는데 주거환경이 문제가 될 수 있다라는 것은 기본적인 판단은 하고 있었지만 이 부분이 특별한 방법과 특별한 제도에서 탄생된 사업입니다.
이런 사업에서 여러 가지 내재적인 문제점이 있죠. 지금 발생됐던 일조권 문제도 있고 또 주변의 주거환경을 저해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사실 그런 문제도 있지만 이 부분이 도시재생이라는 차원에서 지역 활성화에 대해서는 큰 역할을 하리라고 하는 기대도 상당히 더, 그 당시에는 그런 문제보다는 긍정적인 역할에 대한 기대가 사실 더 컸고 정책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한테 요청이 많이 있었고 저희들은 사업을 수행할 수밖에 없는 사항이었습니다.
두 가지 문제점이 있거든요.
제일 먼저 문제점은 도시공사에 손실을 크게 준다는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두 번째는 일조권 문제가 준주거지역까지 적용된다면 법과 상관없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야기돼서 지역주택조합이나 재개발, 재건축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어려워진다는 거죠.
그래서 사장님한테 보고는 받으셨다고 생각하고 질문을 드리겠는데 제일 큰 문제는 이게 지난 9월에서부터 일조권 문제가 불거졌는데 우리 의회에는 보고를 안 했다는 거죠.
그러나 지역에 있는 의원들이나 이런 분들은 거의 다 알고 있었던 문제거든요. 저한테도 이번 선거 때도 굉장히 많은 민원들이 들어온 것 중에 하나인데 도시공사에서는 4월 22일 날 일이 터지니까 이제서 자료를 갖다 주고 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런 부분?
여하튼 위원님들한테 사전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미리 보고를 못 드린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잘못했습니다. 잘못했고 사실 일조권 문제나 소음진동에 대한 문제는 그동안 현장에서 여러 번 접촉이 이루어졌는데 일조권에 대한 문제는 주민들이 이것을 표면화시키는 게 아니라 법적인 문제로 통로를 만들어서 변호사를 하다 보니까 저희들도 이 문제에 대해서 협상의 창구가 없었습니다, 그동안.
그러니까 이 부분이 문제가 내재된 것은 알고 있었지만 협상에 대한 창구가 없다 보니까 저희들도 창구가 생길 때까지 기다렸다고 해서…….
시간이 없기 때문에 짧게 짧게 답변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물론 이 막대한 손실에 대해서 여러 가지 고민이 있겠지만 공무원들이나 도시공사의 임직원들이 법에 저촉되지 않으니까 밀고 나가겠다는 안이한 생각을 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의 기본권 문제에 대해서는 법원 판결이 난 거죠. 물론 이게 2016년 공람을 통해서 명시를 했습니다. 48층까지 올린다고 했고 의견수렴까지도 했었지만 그때는 그렇게 심각하다고 주민들이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사장님도 말씀하셨지만 뉴스테이를 하면서 용적률은 240%에서 350%까지 올리고 높이가 35층에서 150m까지 올렸잖아요. 거기에 마이마알이 이런 투자회사들, 임대업자들이 끼어 가지고 했고 지금도 임대사업자 주식회사 안다자산은 운영 같이하고 있죠?
긴밀히 협조는 하고 있습니까? 이 부분도 관련이 있습니까?
지금 물론 관련이 다 있습니다. 그런데 송림 같은 경우나 모든 이것은 사실 저희들 비례율이 80%밖에 안 나와서 사업이 처음부터 공익이라는 사업을 전제로 해서 그렇지 도시공사는 손실을 전제로 해서 공익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던 사업입니다.
손실액이 149억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20세대 미건설 시에.
그런데 사업비가 5493억인데 2562세대입니다. 2억이 넘거든요. 이 손실액은 어떻게 추정한 겁니까?
제가 이해를 못 했습니다.
손실액, 220세대 미건설 시 예상 손실금액 149억 추정에 대해서.
저희들이 건설하고 분양을 했던 그 차액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듯이 2억 이상이 한 세대당 거의 평균적으로 보면 손실액도 굉장히 축소된 것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고요.
나중에 협상이 잘 진행된다면 손실액을 어느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까?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예단이 어렵고요.
이게 물론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피해를 받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어떤 형태든 성실하게 협상할 생각입니다만 이게 대한민국의 문제입니다. 법과 제도가 사회에 서로 언밸런스 나는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 공사가 또 이걸 앞서 가지고 이 문제를 나서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일단 이 부분은 법을 근거로 해서 피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단 진행을 해야 될 사항이고…….
하여튼 공사금지 가처분 결정에 대해서 항고를 하실 것 아니에요, 본안소송을 하실 거고?
그런데 그전에 9월에서부터 소송을 한다는 소문들도 있었고 주민들이 서명을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안이하게 대처했다는 지적을 드리고 싶고요.
공사금지 가처분 취소 및 손해배상 협의를 앞으로 해 감에 있어서 일조권의 침해를 받는 세대가 59세대죠?
네, 직접적으로 가장 피해가 있는 회사가 59세대…….
협상 진행이 잘 안 된다면 도시공사에서 59세대를 다 매입할 의향은 있습니까?
저희들이 공개적으로 그 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기는 어려운 사항이지만 저희들은 하여튼…….
위원장님 한 3분만 더 쓰겠습니다.
네,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들이 아무리 공익사업이라는 명분이라고 하더라도 그걸로 인해서 피해받는 시민들을 간과할 수는 없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그분들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원만한 해결이 잘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손실금액이 몇백억씩 될 것 같은 예감도 들고요.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를 바라면서 이 사업 자체가 뉴스테이를 하면서 변형이 된 거거든요. 임대사업자가 끼고 이에 미리 예견이 많이 됐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2016년 당시 4월에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시에 여러 가지 조건부 또 2010년 7월 8일 조건부가 건축위원회를 통과하면서도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위원회나 교통영향평가 이런 데에서도 있었지만 거의 다 원도심 활성화라는 그런 측면에서 무시하고 넘어갔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제가 건축위원회 심의 결과나 도시계획위원회 개최 결과들을 다 가지고 있는데 보통은 이렇게 후하게 점수를 줘서 넘어가고 완화시키고 하는 법은 거의 없었거든요. 그런 부분도 지적하고 싶고 교육영향평가에 대해서 나온 부분은 전부 다 수렴해서 잘 진행되기 바라고요.
끝으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그때 지역주민들이 원한 게 함바를 운영하지 않기로 했었습니다. 지역에 있는 식당들을 그 지역이 전부 다 헐리니까 식당들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함바를 지역 식당을 이용하기로 했는데 지금 함바를 몇 개 운영하고 있는지 아시죠?
2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민들과의 약속을 깨뜨리는 거죠.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대로 지역 활성화를 위해서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야 될 입장이고 그런 취지로서 이 사업이 진행된 것이기는 합니다.
그리고 이런 함바운영인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충분하게 그런 의사를 전달해서 참여를 2개 중에 1개는 지역업체에서 입찰시켜서 지역업체가 참여를 했고 거기에 모든 식자재들을 주변지역에서 사들여서 하도록 지금 진행이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런 부분까지 들어가기는 어려운데 할 수 있는 노력은 나름대로 했습니다. 좀 부족하지만…….
하여튼 일은 벌어졌습니다. 잘 해결되기를, 정말 원만한 해결이 유도돼서 추진되기를 기원하고요.
의회에 꼭 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빨리 마무리될 수 있는 것을 지금 일이 커지잖아요.
알겠습니다. 다음부터는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구ㆍ미추홀구갑 정창규 위원입니다.
제가 도시공사 사장님한테 드리고 싶은 부분은 또 도시공사에서 직원이 안타까운 그런 상황이 벌어지고 여러 사항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데 사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원인 파악이나 이런 부분들은 다 지금 되고 있나요, 업무 스트레스나 여러 가지 부분?
아무래도 사실 직원의 불행한 그런 상황에 대해서는 책임자로서 큰 반성을 합니다. 저희들이 조직에서 보고를 좀 못 해 준 게 없는 게 아닌가라는 반성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저희 직원들이 현재 한 330명 정도가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 업무량으로 보면 경기도시공사가 저희하고 비슷한 규모와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거기서는 현재 620명이 있고 금년도도 50명 이상 60명을 또 채용했습니다.
저희들이 근원적으로 직원이 부족합니다. 업무의 양과 질은 굉장히 높아지는 데 비해서 직원들이…….
방안은 어떻게 세우고 계세요?
일단 이런 일을 계기로 해서 직원들에게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제도화를 하는 방법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 생각이 어떤 것이냐고요, 제도화를.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하고 여러 부시장님들하고 논의한 그런 결과물이 있습니까?
사실 이런 일이 있기 전에 여러 가지 조직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준비는 지금 계속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또 인사 채용…….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인 부분을 만드셔 가지고 위원님들한테도 보고해 주시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과 부시장님들, 집행부에 그것을 계속 요구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여기 계신 임원분들과 사장님이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죽음이 얼마나 안타깝습니까? 어떻게 됐든 간에, 그렇죠?
그리고 그 풍토를 만드는 부분이 사장님께서 해 주셔야 되고 사장님께서 강력하게 본부장님들이나 임원분들한테 그것 어필하면 그 스트레스 다 어디로 갑니까?
그래서 사장님께서 부드러운 리더십이 강조가 돼야 되고 그 부분이 인천도시공사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지 않습니까?
안타까운 일들이 계속 반복되고 또 도시개발과에 그런 인력들이 사기업으로 계속 유출되고 거기에서 또 문제점이 발생되는 것 아닙니까? 그 인력들을 키우려면 정말 많은 시간이 또 필요하지 않습니까?
그런 전체적인 로드맵을 사장님께서 만드셔야 되지 않습니까?
이제는 업무적인 부분보다는, 업무적인 부분은 이미 전문가지 않습니까, 사장님께서.
그러니까 그런 경영적인 그리고 우리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부분들 빨리 개선이 되지 않으면 이런 일들은 계속 반복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데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절대적으로 맞는 말씀이고 하여튼 그런 부분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말씀하신 대로 전체적인 후생복지와 인사관리나 조직에 대한 부분을 정리해서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송림초교 같은 경우에도 정말 안타까운 부분인데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께서 말씀을 드렸고 또 사장님께서 답변하는 과정에 공익과 주민 피해에 대한 괴리를 어떻게 처리 하느냐 이 부분에 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도시공사가 운용의 묘를 살려야 되고 그 살리는 부분에 사장님께서 전문가니까 그 부분을 가지고 처리를 해 주셔야 되는 것도 맞는 거예요.
본부장님과 어제 이야기를 하면서 지금 공사 중단이 언제 재기될지 또 그 피해 보상 부분에 대한 것들 지금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어디서부터 시작을 해야 될지 그런 것들을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처리를 하실 겁니까?
그리고 솔빛주공하고 피해주민들하고 지금 접촉은 하고 있는지요?
지금 저희들이 대표자들하고 협상의 창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시급한…….
아직 그것도 못 하신 것이지 않습니까?
지금 변호사가 창구가 돼 가지고 주민들 그 뒤에 다 변호사 뒤에 있습니다. 그러고 나서…….
공사는 그러면 언제 정도 재기될 것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저희들이 문제가 되는 높이까지 도달하는 시간이 한 2, 3개월 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협상을 할 수 있는 기간이 2, 3개월 정도 기간이 있기 때문에 법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은 법으로 가고…….
아니, 그러니까 공사.
공사는 문제의 높이까지 가는 데는 2, 3개월은 그냥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공사 중단이 됐을 경우에 추정치가 얼마나 되느냐 이거죠.
그러면 2, 3개월 안에 협상해서 계속 진행할 수 있다라는 표명으로 받아들여도 되나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저희들이 하지 않으면…….
그러면 그 보상이 대략 한 33억 정도 요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것은 금액에 대해서는 저희들도 예단하기는 좀 어려운 상황입니다만 법적으로…….
아니, 그러니까 변호사 쪽에서 요구하는 금액이 얼마예요?
저희들은 한 8% 정도 해서 지금 말씀하신 그 정도 금액인 것 같아요. 같은데 거기에 이러한 사례와 판례는 많이 있습니다. 많이 있고 또…….
아니, 그러니까 사례와 판례도 중요하지만 그게 협상이 안 되면 공사가 중지되고 그 피해에 대한 이자라든가 여러 상황들 그리고 그 부분에 혹시나 그런 일은 없겠지만 설계변경이라든가 이런 것이 있으면 정말 막대한 피해가 있을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도시공사만이 아니라 인천시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것인데 그런 대비까지 하셨냐는 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시민들이 정확하게 그 사항을 알 수 있게 그런 사항들을 좀 디테일하게 말씀을 해 주세요.
여러 가지 구체적인 사항은 개별적으로 말씀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오픈된 데에서 저희들 협상…….
그러면 개별적으로 오픈적으로 좀 빨리 위원들한테 이야기를 해서 그것을 대처하고 이것은 방송으로 나가는 것은 좀 부적절하다 아니면 그런 것들 협의를 해야 될 시간이 있었어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들이 절차적으로 하나도 없지 않습니까, 지금.
그게 소통이 불통이 되고 그 불통이 직원들한테 여러 가지 어떤 스트레스로 그래서 이런 죽음이 발생되는 것 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드는 겁니다.
그 책임은 올곧이 사장님이 지셔야 되는 것이고 리더가 그 부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이런 부분도 위원들하고도 소통이 안 되는데 직원들하고 소통이 되겠습니까?
그리고 이 막대한 피해에 대한 부분들을 올곧이 인천시민의 몫으로 돌린다라는 것 이것 정말 문제 있는 것 아닙니까?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있지 않습니까!
있지 않습니까, 여기!
열심히 하시고 하는 것은 알지만 그 부분에서 대처하고 방안을 모색하는 부분에서 절차적인 부분이 문제가 됐다라는 겁니다.
불통이지 않습니까? 소통이 아니라.
위원들하고 전혀 그런 부분에서, 이 자료도 제가 어제 아침에 팀장님한테 이야기해 가지고 이게 보고가 들어가서 부랴부랴 온 겁니다. 만약에 안 했으면 이 보고 저는 안 했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전에 이것 보고하실 생각 있었습니까?
지금 제가 직원들한테…….
감추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 위원님들한테 설명을 전부 하라고 제가 지시는 했습니다만 그게 좀 늦어졌던 것 같습니다.
아니, 제가 이것을 요구 안 했으면 하셨을 거냐고요.
제가 그 이전에 벌써 지시는 했습니다. 위원님들한테 방송이 나가기 전에 가서 설명을 좀 하라고 했는데 약간…….
걱정이 됩니다. 또 이렇게 말을 하면 사장님께서 직원들한테 어떻게 호통을 칠까 걱정이 됩니다.
도시공사의 분위기를 사장님께서 좀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도시공사에서 리스크 관리하는 부분이 어느 팀이에요?
리스크 관리하는 팀이 없습니까?
(「기획처에 사무관리팀입니다」하는 이 있음)
본부장님 앞으로 좀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한테 질의해도 되죠?
네, 본부장님 나오셔 가지고 소속과 성함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경영본부장 서경호입니다.
마이크 켜시고요.
본부장님 원래 이게 리스크가 있는 사업이었죠?
송림초교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송림초교.
네, 모든 사업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리스크가 있는 사업 중에 일조권하고 조망권은 확실하게 알고 인지를 하고 있었던 사업인가요?
아까 사장님도 답변하셨듯이 초기단계에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은 일부 알고 있었습니다.
정확하게 인지하시고 리스크 금액을 잡아 놓으셨나요, 사업비에서?
현재 관리처분계획상에는 그 부분이 잡혀 있지는 않습니다.
왜 안 잡아 놓으셨어요?
일조권하고 조망권은 이미 지금 보고 주신 것에 봐도 ‘준주거지역은 일조권에 미해당’이라고 저한테 주셨는데 이게 얼마나 큰 잘못인지 알고 계시는 거죠?
제가 말씀드릴까요?
준주거지에 일조권하고 조망권은 이미 분쟁이 2010년부터 시작된 부분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준주거지에서 일조권하고 조망권을 빼고 리스크 없이 사업을 한다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지금 결과적으로 그런 부분을 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결과적인 게 아니라 지금도 이것을 못 느끼고 있는 거예요. 준주거지에서 미해당이라고 하는 것은 법조적인 문제이고 이미 법적으로 2010년부터 몇 건의 분쟁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리스크에 넣어서 사업을 했었던 부분이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것을 지금 수습하는 이것을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고 이러면 사업이 도시공사에서 굉장히 큰 문제가 있다고 보고 이것을 도시공사에서 이사회나 아니면 우리 시의원들이 모르고 있다는 것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문제가 공사 사장님이 자꾸 바뀌어서 그러는 것인지 아니면 글쎄, 뭘까요. 아직도 기본적인 것을 인지를 못 하고 답변을 계속하시고 있는데 대답 좀 한번 해 봐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사장님이 답변하셨듯이 초기단계에는 주거환경개선사업과 뉴스테이 이 부분이 지역 활성화라든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사업이 사실은 진행됐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좀 간과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어쨌든 주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상을 계속할 것이고요.
그리고 이 사업 리스크와 관련된 부분은 또 이 부분만큼 어떻게 보면 비용이 많이 발생한 만큼 다른 부분에 원가절감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최대한 비용을 절약하는 부분을 발굴하고 노력해서 최소한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저희가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여러 군데에서 이야기도 좀 듣고 도시공사의 해명도 들었는데 결론적으로 제 의견은, 제 기본적인 생각은 리스크가 있는 사업을 그 다음에 준주거지라고 해도 그것을 금액을 책정하지 않고 사업을 했다는 것 자체를 이제 마지막에 감추려하다가 그런 거잖아요, 오픈하지 않고. 그 다음에 거기에 구의원들이나 아니면 청장님들의 도움을 받지도 않고 이것을 지금 무마하려고 하다 보니 공사가 가처분 신청까지 받고 이게 일이 눈덩이처럼 커진 겁니다, 그렇죠?
그리고 입주하시는 분들이 좀 불안해하는 게 입주예정자들이 이 금액이 들어가는 부분을 더 내고 들어가야 되는지 이런 부분도 분명히 해명을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어차피 일이 이제 다 불거졌어요. 다 알고 있는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어쨌든 이 부분 토론회를 좀 한다거나 아니면 지역에서 오픈을 시켜 놓고 협조를 부탁한다 이러면 일조권이나 피해를 보는 부분에 대해서도 어떻게 토론을 통해서 빨리 오픈해서, 변호사라는 분도 그냥 하는 분들이 아니에요. 이미 공중파에서도 다 나왔던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입주예정자들이나 아니면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는 분들한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신적 고통을 받지 않도록 원만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게 저는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리스크에 대한 부분 확실하게 측정을 하시고 준주거지에서 법적으로 잘못됐다 이런 부분 하지 마세요.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송림초교 주변 다 질의를 많이 하셔 가지고 간단하게 질의하겠습니다.
솔빛마을주공아파트는 주거지역인가요?
그리고 지금 건축하고 있는 것은 준주거지역이고요?
준주거지역은 햇빛 이런 것 들어오는 이런 것 제한이 없는 거죠?
네, 거기에…….
사장님 마이크 좀 켜시고 말씀해 주세요.
그런데 준주거지역에 지은 건물이 주거지의 일조권을 침해하면 안 되잖아요.
준주거지만 있는 건물들이 아니고 주거지에 있는 건물의 일조권을 해치면 그것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말씀하신 대로 일조권에 피해를 주면 안 됩니다.
그리고 지금 아파트 짓는 것 아파트예요, 복합상가예요?
그것 다 분양 됐어요?
지금 그쪽 주거지에 있는 것은 이미…….
주거지역이 돼 있고, 살고 있고.
돼 있고 지금 현재 저희들이 아직 분양이 안 돼 있습니다.
분양 안 돼 있어요?
그러면 법적으로 문제가 되면 저기해요, 잘라서 지으면 되지.
그런데 이게 분양이 분양이라는 것하고 사업에 대해서 저희들이 사업구조에 이게 부동산 펀드형 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 짓는 건축세대들을 부동산 펀드 쪽에서 전부 인수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는 구조예요.
주거지역에 돼 있는 아파트가 일조권에 걸리면 그것은 짓지 말아야지 인천시에서 그것을 하면 안 되지. 주민들 피해 주려면 인천시 뭐 하러 있어요? 인천시민들 위해서 있는 거지.
지금 그런 부분들이 법적으로 따지느냐 또 실제적으로 주민들 피해현황을 가지고 따지느냐의 문제인데…….
아니, 제가 보기에는 법적 따지는 것도 우리 준주거지역에 피해가 있으면 그것 법적으로 따질 수 있지만 주거지역에 피해가 또 있는 것 아니에요. 준주거지역에서 지었다 그래 가지고 주거지역에 피해를 주면 안 되지.
주거지역은 원래 일조권량이 있잖아요. 그것 맞춰서 짓는 것 하는 건데 준주거지역이 있어 가지고 준주거지역에서 민원 있는 게 아니고 주거지역에 있는 아파트에서 피해가 있다는데 그러면 거기에 입혔으니까 당연히 이것은 하지 말아야 되는 것 아니에요?
하여튼 심의과정에서 준주거지역에서 일조권은 내부 일조권에 대한 심의기준밖에는 없고 외부일조권에 대해서는 심의기준에서 배제돼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게 이런 문제가 지금 송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사항입니다.
그리고 현재 십정지구도 마찬가지 유사한 문제가 같이 있고…….
아니, 제가 보는 것은 뭐냐면 주거지역에 빛이 져 가지고 주거지역까지 일조권 침해가 있다면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으면 주거지역도 마찬가지 똑같은 평을 둬야지 그러면 그때도 거기도 일조권이 피해가 없든가 해야지.
어쨌거나 주거지에 산다는 것은 일조권을 침해 안 받게 되어 있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받고 있잖아. 그것은 불법이지.
준주거지역에도 주거지역까지 피해가 안 가게끔 지어야지 당연한 거죠. 준주거지에 있는 것은 법적으로 그렇다니까 그것은 해당이 없지만 주거지역에 대해 피해를 주면 문제가 되는 거지.
이것은 손해되더라도 빨리 해결해 가지고 해야지 법정 싸움해야 될 것 아닌 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이게 지금 유사한 판례와 사례는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피해액에 대해서 산정기준도 나름대로 정해져 있어서 법으로 따지면 일조권에 대해서 준주거지역에서는 심의대상이 안 되지만 일조권에 대해서 피해가 있을 때 피해보상에 대해서는 판결을 하고 있어요, 지금 법에서는.
그래서 지금 현재 쟁점이 되는 것은 피해금액에 대한 보상금액을 산정하는 게 소송 중에 있는 사항입니다.
내가 보기에 이것은 돈으로 해결할 것 같지 않은데, 이게.
이쪽에서 못 살겠다는데 ‘돈 줄 테니까 거기다 일조권 해도 그냥 살아라.’ 이것은 좀 문제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 주거지역을 철거하든가 이것을 짓지 않든가 이렇게 처리를 해야지 인천시에서 하면서 시민들을 위해서 해야 되는데 그것을 가지고서 법적으로 싸움하고 주민, 시민들하고 법적 다툼을 한다는 것은 좀 문제가 있지 않나 해 가지고 이것 우리 사장님께서 결정을 잘 하셔 가지고 해결해야 될 것 같아요.
손해가 미치면 건물 짓는 걸 낮춰서 짓든가 이렇게 해 가지고 손해 보면 당연히 물어줘야지, 책임 소재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그것 잘 좀 해결해 주시기 바라고요.
또 하나 한번 저기할게요.
39쪽 임대주택 이것 여러 개가 있잖아요?
1만호 이상 되는 데 20년 있다가 분양되는 것도 있고 그런데 이게 분양 이것 지어 가지고 임대주택 이런 것 거기서 미달되고 이런 것은 없습니까?
임대주택의 종류와 대상이 아주 다양합니다. 다양하고 청년들, 신혼부부들을 위한 대상이냐 그 다음에 기초생활자 대상이냐, 노인들 대상이냐 해 가지고 하는데 지금 현재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 가지고 미달이 되지는 않습니다.
지역별로 편중은 있는데 이런 부분은 그 다음에 임대주택이 노후화로 배정을 받았는데 주택이 안 좋다 해 가지고 중간에 나오거나 또 다른 쪽으로 바꿔주거나 이런 상황들은 많이 발생되고 있습니다.
그래요?
그런 것 문제점 돼 가지고 나오는 것은 있는데 물량은 100% 다 분양이 되고 있다 이거죠, 임대를 하고 있다 이거죠?
네, 그래서 임대주택을 정부에서 계속 LH하고 저희 공사에도 매년 1000호 이상의 임대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임대주택 경쟁률은 어떻게 돼요? 얼마 정도 돼요?
경쟁률은 지금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대상에 대해서 대상자 선정을 하는데 그 관계는 잠깐 좀 제가 세부적인 사항이니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그러면 그것 자료 좀 주세요. 그러고서는 DB 해 가지고 거기 입주했다가 나오는 사항 이런 것…….
전체적으로 이게 대상별로 이렇게 대기하고 하는 것들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내용들을 정리해서 한번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래요,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33쪽 도시재생 역량강화 이게 도시재생 심화 교육, 활동가(코디네이터) 과정, 이런 것 다 있는데 이런 것은 우리 사업비에서 합니까 아니면 시에서 해서 하는 겁니까?
질문을 못 들었습니다.
질문을 제가 못 들었습니다.
도시재생 역량강화 사업 돼 있고 공모사업 시행, 도시 거버넌스 구축 이런 것 하는데 이것을 우리 도시재생센터기금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거기 도시재생하기 위한 기금 있잖아요, 지원금. 그것으로 하는 거예요?
도시재생센터의 기능이 한 4개 정도가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기능 그 다음에 사업에 대한 기능, 공모에 대한 기능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역량강화 거버넌스 교육과 관련한 기능입니다.
대체적으로 도시재생 이런 쪽을 만들어서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해서 같이 학습을 하는 거죠.
그러니까 그것은 무슨 예산으로 하냐고?
그것은 17억 정도를 인천시에서 도시재생센터에 운영비하고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주민들하고 같이하는 것도?
네, 그 안에 교육과 관련한 예산이 한 1억 7000만원 정도 있습니다.
그러면 도시재생하기 위해서 우리 센터도 운영하지만 그러니까 마을 있잖아요, 도시재생마을 예산 범위가 있잖아, 무슨 마을, 무슨 마을 도시재생. 그런 데 하는데 거기에 우리 도시재생센터에서 운영하면서 수수료 같은 것 받는 것 없습니까?
도시재생센터는 사업을 직접 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업은 저희들 도시공사에서 직접 합니다.
대체적으로 도시재생 뉴딜 해 가지고 정부에서 매칭 펀드로 운영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사업이 100억이 들어간다 하면 정부에서 50억을 주고 그 다음에 시에서 50억을 대고 이런 식으로 매칭 펀드로 운영을 하고 또 필요시에는 도시공사의 자금이 조금 들어가서 합니다.
그래서 실제적으로 도시공사가 도시재생사업으로 들어가는 정부와 시 예산 말고 자체적으로 들어가는 돈이 한 800억 정도 들어갑니다.
그래요, 그것은 제가 센터장하고 같이 나중에 더 토론하는 것으로 하고 이상 마치겠습니다, 시간이 뭐 어디 가신다니까.
백종빈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관계상 간단하게 할게요.
어쨌든 아까 말씀하셨듯이 개발행위와 관련된 부분은 항상 리스크는 잠재하고 있는 것이고 그 리스크를 최대한 줄이는 게 지금 여기 계신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발생된 사고에 대해서 계속 이야기해 봐야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꼴이니까 그것은 더 이상 언급은 안 하겠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계속 발생될 부분들이 있잖아요. 또 개발행위를 해야 되고 공사를 해야 되고 하는 부분에서 똑같은 일의 반복이 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드리고 각별하게 더 신경 쓰시면서 공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센터와 관련된 부분 말씀을 드릴게요.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한 부분이 센터장님 군ㆍ구 기초 그러니까 군ㆍ구에 제가 알기로는 13개 센터가 있는데 센터장님들도 아마 공모에 의해서 뽑으실 거예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자격기준을 꼭 굳이 교수라든가 아니면 어떤 경험적인 부분에서 박사님은 교수예요. 왜 굳이 그렇게 둬야 해요?
지금은 초기단계에서 아직 전문가들이 양성이 안 돼 있는 상황이다 보니까 학계에 있는 분들, 지금 교수들이 하는데 점차적으로 저희들이 앞으로 현장 센터장들이 많이 생깁니다, 자리가. 그때는 전문가 중심으로 센터장들을…….
그러니까 그 전문가의 기준이 지금도 전문가예요, 그렇죠?
이론적인 전문가인지 어쩐지는 모르겠는데 모든 공모기준들이 보면 다 교수 아니면 전에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든가 이런 부분이거든요.
연봉도 결코 적지가 않아요. 그리고 또 겸직이 가능해요. 예를 들어서 2개 센터 센터장으로 그렇게 겸직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그러면 집중을 해야 되는데 과연 집중이 될까요?
그러니까 제가 생각해서는 결국 그분들 일자리 만들어 주는 아니면 그분들한테 어떤 뭔가를 창출시키기 위한 그런 부분으로밖에 안 보여지거든요. 되게 비합리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하는 부분에서 사장님께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저도 위원님하고 생각이 많이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초기단계 이런 도시재생센터장도 우리 광역적인 센터장, 도시재생센터장 있고 그 다음에 기초센터장이 있고 그 다음에 현장센터장 해서 센터장도 여러 가지 센터장들이 나오는데 지금 대체적으로 센터장들 교수들이 많이 합니다, 현장센터장들도.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도시재생이라는 센터 운영이 최근에 일어났던 문제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도시재생은 이론적인 부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런 쪽에 공부했던 교수들이 전면에 나서는 상황인데 지금 저희들이 도시재생에 대해서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또 도시공사 직원들이 이런 쪽으로 그 다음에 시민사회 쪽에 있는 분들이 좋은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앞으로 저희들이 센터장들을 만들어 낼 때는 가급적이면 현장경험이 많은 분들을 중심으로 채용을 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똑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게 실무형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
물론 이론적인 부분도 되게 중요해요, 기초를 이루니까요. 하지만 앞으로는 실무형으로 센터장들을 그렇게 공모하는 데 있어 가지고 가점을 주든가 해서 그런 방향으로 가야 되지 않겠냐라고 하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지금 주민주도 재생공모사업들 있잖아요. 공모사업에서 예를 들어서 선정이 되면 어느 정도 비용들을 받잖아요. 그걸 받기 위해서 공모신청을 하는 것이고.
그런데 보면 기초단체 담당 공무원들이 그 비용 가지고 그러니까 주민주도라고 하는 경우는 결국 포상금을 받은 것 같고 그 부분을 본인들이 하고 싶은 그러니까 어떠한 영역 안에서 큰 범위 안에서 벗어나지 않는 그런 사업을 직접적으로 해야 되는데 어떤 현상이 일어나느냐 하면 담당 공무원들이 어느 용역업체를 찍어줘요. 이게 바람직한 건가요?
그러면 안 되죠.
이게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게 담당 공무원, 관하고 이쪽 용역업체하고 뭔가 뒤에서 있는지는 몰라도 서로 그런 관계가 그러니까 유착관계가 이루어지더라는 얘기예요. 물론 그게 전체적으로 봐서는 제가 다 파악 못 했지만 그냥 일례로 보면 그런 경우도 있어요.
이게 진짜 바람직한 건가. 주민주도형이라고 하면 진짜 주민들이 그 내용 안에서 그 사업을 직접 운영할 수 있게 나름대로 도시재생센터에서도 그렇게 교육이 돼야 되는데 왜 용역업체한테 맡겨요?
그러면 그럴 바에는 뭐 하러 주민주도 형태로 해서 어떤 협의체 구성을 하라고 하는 그런 부분도 웃기잖아요.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도시재생센터에서 교육을 하시잖아요, 기초교육부터 심화교육까지. 했을 때 어떤 용역업체를 꼭 끼고 해야 된다라고 하는 그런 교육은 안 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또 기초단체도 담당 공무원들한테 그러한 부분들은 제대로 숙지 좀 시켰으면 좋겠고요.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 좌석에서 - 위원님 혹시 괜찮으시다면 제가 좀 보충발언을…….)
네.
발언대로 나오셔서 소속과 존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입니다.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공모사업과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용역사가 어떻게 관계되어 있는가라고 말씀하셨는데 저희가 하고 있는 공모사업과 관련한 이 부분에 있어서는 용역사와 전혀 관계가 없는 사업입니다.
용역사가 결합할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뉴딜사업이나 이렇게 공모신청을 할 때 그때,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때 그때 용역사와 결합하는 것이고 저희 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모사업과 관련된 것은 어떠한 경우에도 용역사와 결합되어 있지 않습니다.
센터장님 잠깐만요.
제가 말을 잘못해서 용역사인지 아니면 대행업체인지는 모르겠는데 어쨌든 간에 업체들이 끼게 돼 있어요. 그 구조예요, 지금 현재.
예를 들어서 남촌동 같은 경우에도 8000만원 받았어요. 8000만원 받았는데 업체가 하나 끼어 있어요, 8000만원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지금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저도 충분히 알아요. 어떠한 공모를 그러니까 뉴딜사업과 관련된 부분 공모 신청을 하기 위해서 용역사가 낄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지금 현재. 그건 주민들이 할 수가 없어요.
한데 공모사업을 해서 나름대로 8000만원 금액을 받았어요. 그 금액을 받기 위해서 공모 신청을 했고. 그러면 그 금액을 가지고 주민들이 주도해서 사업을 해야 되는데 왜 거기 업체가 또 하나 끼냐는 얘기예요.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제가.
위원님께서 오해가 없으셨으면 좋겠는 게 저희가, 센터가 관할하고 있는 공모사업과 그 다음에 뉴딜사업과 관련돼 있는 공모신청이나 이 사업은 엄격히 구분돼 있는 사업이고 그 다음 뉴딜사업으로 신청하기 위한 그 준비단계에 있어서는 사실 그건 지자체가 주도하는 사업인데 그 사업과 관련된 부분은 지자체가 자체적인 전문용역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용역사가 결합돼서 할 수밖에 없는 구조로 현재 돼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그 용역사가 그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서 적합한 용역사인가와 관련된 문제는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보여지고요.
그러니까 도시재생센터에서 지금 주민 역량강화라고 해 가지고 재생과 관련된 부분 계속 교육을 시키고 있잖아요. 그러면 제대로 강화가 안 된 거잖아요, 업체가 계속 끼게 되면.
이 용역과 관련돼 있는 부분은 사실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뉴딜사업과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는 얘기예요. 뉴딜사업은 충분히, 주민들이 주도로 그것 못 해요. 저도 알아요, 그것.
그런데 지금 공모사업과 관련된 부분이에요. 그 사업 말고, 뉴딜 공모신청하는 것 말고 희망지사업이라든가 이런 부분에서 주민주도로 해서 공모신청하는 것 있잖아요. 도시재생센터에다 그 사업을 하게 되면 공모신청하는 것도 있고 기초단체에도 있고 인천시도 있을 거예요, 그렇죠?
8000만원, 1억 미만짜리 그 사업비를 따기 위해서 공모신청들을 하잖아요. 그래 가지고 사업을 따왔어요. 사업비를 따왔다고. 그러면 이 금액을 가지고 그 안에서 필요한 사업이 또 있을 것 아니에요. 이 사업 이런 이런 명목으로 사업비를 써라라고 하는 부분이 있죠?
그러니까 그 사업을 하는 데 있어 가지고 주민들이 주도할 수 있게끔 그걸 뒤에서 뒷받침해 줘야 되는데 오히려 그것도 대행해 주는 사업체가 또 있다니까요, 업체가.
제가 좀 보충해서 말씀드리면 그것은 센터라고 하는 중간 지원조직과 관련돼 있는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건데 실제로 지금 인천시가 주도적으로 하고 있는 희망지사업이나 더불어사업과 관련돼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것을 지원할 수 있는 센터와 같은 중간조직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건 지자체가 직접 수행하는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센터를 만들 수 있는 것은 뉴딜사업으로 지정돼 있는 곳이나 혹은 그것을 준비하기 위한 공간이 있는데…….
그러니까 지금 관할이 다르다고 하면 차라리 이해가 가겠어요. “인천시 도시재생센터에서 그것까지는 관여할 수 없습니다.”라고 해 버리면 충분히 이해가 간다고요.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차라리 충분히 이해가 가요.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이 교육을 시킬 때 그런 부분 사업까지 할 수 있게, 주민들이 직접할 수 있게 그런 교육 좀 시키라는 얘기예요.
그래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이 있고요. 그 다음에 기초나 현장센터에서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대학이 있습니다. 그래서 말씀하셨듯이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내용적으로 보충해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기초나 보건현장센터하고 협력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사장님 금년 1월 17일 날 부임하셨죠?
도시공사하고 인천광역시 건설교통위원회하고 관계가 어떤 관계인가요?
그냥 짤막짤막하게 답변하세요.
광역 도시공사하고 어디 말씀하신 건지…….
건교위 관계가 어떤 관계예요?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지휘를 받는 관계입니다.
저는 어쨌거나 그런 관계라고 봅니다. 긴장적 협력관계를 유지해야 된다. 마음을 편안하게 놓아서도 안 되고 항상 긴장적 관계에서 사업 진행에 있어서 의회에 보고할 책무가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 위원님들이 아까 말씀하셨지만 송림초교 관련 내용이 일부 언론보도나 매스컴을 통해서 위원들이 접하게 된 내용에 대한 것은 통찰하셔야 된다고 저는 이렇게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러시면 안 되잖아요.
네, 충분히…….
내부에 저희들이 사업내용을 회기 때마다 보고받고 하는데 그런 내용에 대한 리스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그러면 사전보고를 통해서 어떤 해법으로 처리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맞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최소한도로 그런 문제점에 대한 내용을 공유해야 또 다양한 해법이 나올 수 있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면에 있어서는 이승우 사장님이 좀 잘 못하신 것 같아요.
잘 못했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사안을 보면서 저는 다른 각도에서 접근을 해 봤는데요.
사회적 통념상으로 제도적으로 이를테면 ‘준주거지역에 사선제한이나 일조권 침해에 대한 부분을 법률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 이렇게 돼 있는데 지금 사회가 요구하고 있는 기본권에 대한 국민들의 요구가 굉장히 높아졌어요. 그런 측면에서 보면 법원의 판단이 굉장히 국민들 시선하고 눈높이에 접근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일이 이런 사업지구에서 사업을 할 때 기본적으로 방향설정을 새롭게 해야 될 필요가 있다라는 메시지를 준 판결이라고 저는 봐요.
어쨌거나 사업을 중단하라고 법원에서 명령하셨잖아요.
그렇다고 보면 일반시민들의 기본권 즉 말해서 일조권이나 조망권 같은 그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업을 진행해라 이렇게 경고를 준 거라고 저는 보는 거예요. 그런 면에서 보면 앞으로 우리 도시공사에서 사업할 때 이런 부분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라는 말씀을 전하고 싶은 겁니다.
꼭 이것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아요.
오래 전부터 이런 일상적인 일조권이나 조망권 침해에 대한 것이 아까 말씀 여러 위원님들이 했지만 2010년도 그 무렵부터 계속 주기적으로 반복적으로 일어나는 내용이니까 참고하시기를 당부드릴게요.
그 다음에 협상과정에 대한 부분인데 근본적으로 이게 220채 정도가 이를테면 건축하지 말라고 명령하면 손실이 발생하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한 리스크는 어떻게 보완할 것이고 그 다음에 지금 상대적으로 이런 조망권에 대한 피해를 보고 있는 입주민들이 요구한 내용이 무엇인지 면밀히 파악해서 협의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보고요.
그 다음에 또 한 가지는 이게 건축심의위원회 위원들이 있습니다. 물론 시뮬레이션을 저는 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소지가 있거나 일조권의 침해양상이 발생할 그런 내용이 있으면 그 지역에 살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할 수 있는 건축위원회 심의과정이 필요하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그 당시에 그런 내용을 걸러내고 또 그 부분에 대해서 사업을 어떻게 추진할지 건축위원회에서 답을 내놓을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옳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장님 어떻게 보시나요?
말씀하신 대로 이번 판례는 상당히 예외적인 판결이 나왔습니다. 통상적으로 피해보상에 대한 판결이 나오지 공사중지로 떨어지는 경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사회적으로 주는 메시지로 저도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이게 비단 송림뿐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적인 사업과 법과 제도에 많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판결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사장님이 말씀하셨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사례가 앞으로 표본이 될 수 있다, 어떤 사업지구든지.
그래서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이런 리스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계획을 준비하는 게 맞다 이렇게 제안드리는 거예요.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그 다음에 뉴딜사업 잘되고 있나요? 이게 2017년도부터 시작이 됐을 텐데요.
지금 열심히는 하지만 성과를 내기가 구조적으로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이제 저희 부평 같은 경우에는 11번가 사업이 있는데 국토부 공모사업으로 해서 이게 선정이 됐어요. 그런데 도시공사하고는 관련이 없는데 지금도 사업이 지지부진하고 안 되고 있습니다. 정체돼 있어요, 그대로. 되게 답답하거든요.
주민들은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 기대하고 있는데 사업이 진척이 안 되니까 지금 3년이 훨씬 지났는데 안 되고 있어서 굉장히 답답한 부분이 있고요.
최근에 세 군데 사업지구에 대한 부분은 결과가 예견돼 있기는 하지만 주민들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 가지 검토를 면밀히 하셔서 요구치에 부응하는 그런 사업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관리를 잘하셨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우리 출자ㆍ출연기관이 많죠?
네, 많이 있습니다.
몇 개죠?
펀드나 리츠와 관련된 그런 것까지 다 포함된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는 어쨌거나 우리가 일부 출연한 퍼센티지에 의해서 이를테면 관리도 하고 참여도 하고 이렇게 하잖아요?
제가 내용을 잘 정확하게 몰라서 질의를 하는 건데요.
리츠 쪽에 보면 도화민간임대주택건설사업 쪽에 보면 (주)인천도화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대표이사가 박영희 씨예요?
그것은 제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제가 그냥 설명을 드릴게요.
그 다음에 (주)도화뉴스테이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 또 여기도 박영희 씨예요?
네, 지금 도화에스피씨는 조해규 씨고 부동산투자회사는 박영희 씨입니다, 도화지구.
그러니까 위탁관리부동산회사는 이게 각 SPC 이사회에서 결정하나요, 대표를?
네, 명목상 이사입니다.
그런데 회사가 각기 이게 다른데 지금 한 분이 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같은, 임기가 다 다르거든요, 출자일도 다르고. 그러니까 같은 회사는 아닌 것 같아요.
회사는 다 다른 회사입니다.
그런데 대표회사가 한 분이 이렇게 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게 맞는 건지.
이것은 우리 담당하는 책임자한테 한번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누가 이것 관련 본부장인가요?
(인천도시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소속과 존함을 얘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략사업처장 박노식입니다.
자료를 제가 요구했으니까 간단하게 설명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것은 리츠사에서 설립을 해서 대표를 선정한 거라 그래서 동일인이 들어가 있는 겁니다.
그래서 같은 동일인이 세 군데 회사를 대표하고 있다?
어쨌거나 우리가 지금 지분출자를 했잖아요, 여기에다가?
그러면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왜 이렇게 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은…….
지분출자는 했는데 그 지분출자된 리츠에서 자산관리회사를 만듭니다. 그 자산관리회사는 리츠에서 대표이사를 지정하게 돼 있기 때문에 저희 쪽에서 관여할 수 있는 사항이 없습니다.
그러면 나머지 출자ㆍ출연기관에는 우리 인천시에서 선정하나요?
네, 위에 써 있는 SPC하고 좀 다릅니다.
SPC는 우리 인천시에서 대표이사를 선임하시죠?
저희가 지명권도 있고 하는데 리츠는 좀 다릅니다, 구조적으로.
알겠습니다. 들어가십시오.
감사합니다.
질문 마치겠습니다. 요구한 자료는 세부적으로 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성민 위원님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짧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만 시간이 없나요?
예정대로 다 쓰십시오.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계양테크노밸리 잘되고 있나요?
지금 계속 협의 중에 있습니다.
20% 한다는 것은 어디랑 협의하고 있어요?
지금 시의 재정파트 쪽에서 하고 보고는 했습니다. 저희들이 20% 참여하는 것으로 시에 보고했습니다.
어디랑 협의를 해요? 시랑 협의를 하는 건 아니잖아요.
일단 시하고 협의를 하고 최종적으로는 의회에서 저희들이…….
국토부랑 LH는 뭐라고 그래요?
시하고 먼저 협의해서 그 다음에 LH하고 계약을 해야 되는데 협약서를 맺어야 되는데 아직 협약은 안 하고 있고 저희들이 지분을 많이 참여한다 해 가지고 서로 갈등이 있으면 국토부에서 그 조정을 해 주는데 저희들이 한 20% 지분참여에 대해서는 국토부든 LH든 이의가 없고 또 시에서 재정파트 쪽에서는 부채관리 측면에서…….
20%면 감당할 만한 수준이에요, 도시공사에서?
20%는 저희들이 감당할 수 있습니다.
지금 LH가 올해 보상이랑 내년 보상을 하고 있거든요.
LH 장종우 본부장이랑 부천대장지구 계양테크노밸리 김용관 단장이랑은 하루가 멀다 하고 저한테 보고를 하는데 우리 도시공사는 계양테크노밸리에 대해서 어떻게 참여를 하는지 의구심이 별도로 들 정도로 배제돼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저희들이 계양 쪽은 주도권이 없습니다.
그러면 그쪽에서 20% 주면 전체에서 20%죠?
네, 그리고 전체적으로 계획이나 모든 주도는 LH에서 하고 있고…….
보상에 대해서도 참여 안 하나요?
보상도 참여 안 해요?
저희들이 20% 참여를 하게 되면 20%에 해당하는 만큼의 보상인력을 요청할 겁니다, LH에서.
그래서 저희들 모든 것들은 검단하고 달리 검단은 저희들이 50%치 하면서 계획서부터 모든 것을 같이하고 있는데 20%, 30% 참여는 모든 것을 LH에서 다 합니다.
LH에서 전부 다 하고 그냥 퍼센티지만 20% 나눈다고 생각하면 되죠?
나중에 공사할 때만 구역을 나눠서 공사하는 역할이고…….
공사는 어떻게, 구역을 나누는 거예요 아니면 전체 공사한 다음에 나누는 거예요?
통상적으로 제가 LH 있을 때 나눌 때는 구역을 나눠줍니다.
구역이요?
네, 구역을 나눠줘서 그 금액만큼 할 수 있도록 구역을 나눠줍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아마 설계계획을 짜고 있는 것 같으니까 그런 것도 한번 잘 살펴보시고 인천도시공사가 LH랑 하는데 LH 쪽으로 너무 가지 않도록, 어쨌든 이게 인천에서 하는 사업이잖아요, 계양테크노밸리가.
그리고 인천시 지역구를 가진 정치인들이 해 가지고 만들어 놓은 사업이니까 인천도시공사도 인천시 산하기관이니까 그만큼의 몫을 가져가도록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가 많이 도와드릴 테니까.
맨날 LH가 많이 가져간다고 얘기를 많이 듣잖아요. 인천도시공사가 이익이나 그런 부분에서도 좀 가져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시겠죠?
네, 알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추가질문하실 거예요?
얼마나 쓰실 건가요?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5분만 쓰겠습니다.
3분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도 질의를 해야 되기 때문에,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직급이 어떻게 되나요?
지금 센터장은 현재 저희들은 임원급 위치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정확하게 어느 정도 되는 거예요? 2급이에요 아니면 3급이에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임원급으로 가는데 거기에 관리 2급인지 이런 것 정해져 있는 건 없는 건가요?
네, 지금 저희들 조직상으로 업무협력관계로 돼 있고 현재 별개 조직입니다.
그런데 지금 조직 및 인력 현황을 보면 여기 애매하게 밑으로 들어와 있는 게 있어요, 조직 밑에서. 이게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거죠? 여기 밑에?
업무협력관계를 그려낸 조직표입니다.
그러면 도시재생본부 밑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되는 거예요?
왜 이렇게 나온 거죠?
도시재생센터장은 사장의 직속으로 있고요.
이것을 보면 지금 직속으로 안 돼 있어서 업무도 이렇게 직속으로 안 돼 있는 걸로 보여지거든요.
업무상은 어떻게 되나요?
그러니까 도시재생센터라는 것은 임원급으로 조직을 만들어 놓고 센터장은 사장하고만 보고관계에 있습니다.
지금 도시재생본부 밑에 점으로 이어져 있는 것은 어떤 것을 의미하는 거죠?
그 다음에 도시재생본부하고 업무적으로 관련되는 게…….
협약을 하라는 거죠.
업무적으로 관련된 게 많이 있기 때문에 실무자들은 서로 협력해서 일을 하라는 그림입니다.
그러면 실무적으로 협약을 하면 사장 밑에 같이 라인을 두고 같이 협약을 하는 게 맞지 이렇게 도시재생 밑에 애매하게 해 놓는 것은 일도 애매하다는 이야기인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도시재생센터에서 하는 일들이 단일로 일을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렇게 묶어 놔버리면 혹시 도시공사 사장님 밑에서 위축돼서 일을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까라는 염려가 되는 부분이 있어요.
왜냐하면 제가 봐도 센터장의 위치는 임원급이고 사장님의 직속라인인데 업무적으로 하는 것은 알겠지만 조직현황까지 이렇게 밑으로 해 놓는 것, 밑이나 아니면 애매하게 이렇게 해 놓는 것 이것은 뭐가 잘못된 부분인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토론을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아까 질문했을 때도 마찬가지로 고존수 위원님 이야기했을 때 지금 광역에서 기초센터에 대한 통제나 업무협약 이런 게 전혀 안 되고 있잖아요. 그 부분 개선한다고 간담회 때도 말씀하셨어요. 그 부분 지금 노력하고 계시는 건가요?
그것은 시나 구청에서 협조를 좀 해 줘야 됩니다.
아니요, 그때 제가 뭐라고 이야기했냐면 우리만 도시특별법에 의해서 이렇게 도시공사 밑으로 가서 있지만 다른 데는 업무의 전달사항이 잘 안 되기 때문에 재단이나 이렇게 가야 된다. 그런 부분이 있으니 검토해 달라고 분명히 제가 요청을 했던 부분이 있고 신문의 언론사에도 굉장히 많이 나와 있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아직도 전혀 개선의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이것을 미추홀타워 거기로 나간다는 도시센터 그런 의견만 한 번 있었을 뿐이지 조직의 틀을 바꾼다는 내용은 없었어요.
그래서 그 부분 나중에 저랑 토론 한번 했으면 좋겠습니다.
명심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센터장님도.
이렇게 애매한 조직 속에 애매하게 있으면 일이 제대로 될 것 같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도시재생의 의미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범위도 크고.
하여튼 노력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다 질의를 해 주셨는데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 하신 것 중에 송림초교 주변에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부분이 제일 컸어요. 그렇죠, 사장님?
이 부분은 우리 의회와 소통에 대한 부재가 좀 있었다. 저 위원장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안타까움이 있고요. 미연에 이런 부분을 했었다 그러면 어저께도 우리 본회의장에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분명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저는 감히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사전에 다 보완하거나 아니면 저희가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어요. 그런데 이런 부분에 소통이 부재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났다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우리 시민들의 목소리를 저희는 청취를 해야 되겠지만 상임위 자체에서도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그런 시간도 충분히 있었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지금 다들 우리 위원님들이 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다 오지 않았어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것도.
뭐냐 하면 검암역세권 공동주택사업 조성사업 있죠, 그렇죠?
이 부분은 저희가 매년, 초대 때도 지역구였기 때문에 이 부분 어떤 개발에 대한 충족은 주민들의 열망이 있었기 때문에 잘 풀어져서 왔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우리 지역주민들 환지방식이라든지 그 밖의 보상 문제 진행 중에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언제부터 나가게 되는 거죠, 이 부분이?
지금 검암 보상권은 코로나 문제 때문에 조금 일정이 지체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예정 같았으면 언제 나가기로 했던 겁니까?
예정이, 하여튼 연말에 저희들이 보상을 시작할 계획으로 있었습니다.
하여튼 코로나나 이런 여러 가지 부동산이나 금융 자체가 굉장히 불안한 상황이어 가지고 저희들도 지금 여러 가지 전체 흐름을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 그린벨트가 해지되면서 공동주택사업이라든지 검암역세권 개발사업은 제일 원칙은 뭐냐 하면 우리가 남동쪽에 치우친 터미널을 서부권에 인구가 집중되면서 서부권 터미널 역세권 개발로 인해 가지고 했던 부분이 상당히 커요.
이것은 혹시 알고 계십니까?
그것 때문에 만들어진 사업지구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도 지금 혹여 지역주민들은 복합환승센터의 개념이 무색해지지 않을까 아니면 도시공사 자체 내에서 의무로 그냥 공동주택사업으로만 가려고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어떤 걱정들을 하고 있어요.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습니다.
못 들었어요?
저희들은 전혀 그럴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변질되지 않도록 개발계획과 모멘텀을 같이 맞춰갔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고요.
그리고 이 부분은 제가 자료를 보니까 민간공모사업으로 하시겠다는 사업 방식도 있는데 이런 부분이 거기에 있는 현재 토지주나 건물주분들 그분들과 함께 잘 연계해서 협의해 나가고 또한 물론 계속 협의해 나가다 보면 충돌이 있을 겁니다.
보상에 대한 부분 그리고 환지방식에 대해서 주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도시공사에서 하는 일에 대해서는 약간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도 있을 거예요.
이런 부분은 의회와 잘 풀어가면서 지역주민들과 소통해서 만들어 가면 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가능하시죠?
네, 가능합니다.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두 번째로는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 우리 로봇랜드 사업이 있어요. 로봇랜드 사업이 너무나 오래된 사업이고 여기에는 물론 적은 지분을 가지고 있지만 도시공사에서 우리 인천시에서 주로 하고 있는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렇죠?
지금 이 부분에 지분율이 상당히 적지만 조성실시계획 변경안이 산자부에 가 있죠?
네, 그렇습니다.
결정고시가 언제 됩니까, 혹시?
지금 시에서 그것 때문에 시하고 저희들하고 앞으로 로봇랜드 사업을 어떤 식으로 방향을 잡고 갈 것이냐에 대해서 한번 협의는 큰 틀에서 있고 일단 지금 진행되고 있는 변경에 대한 사업계획은 그대로 산자부에서 승인을 받은 다음에 다시 저희들하고 구체적인 사업방향에 대해서 협의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특별한 문제가 없으면 빠른 시간 내에 산자부 승인, 로봇랜드 사업계획 변경에 대한 승인은 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실 이게 어쨌든 국가사업이기도 하지만 우리 시에서 이것을 가지고 제가 알기로는 2007년도에 시작이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거기 쉽게 말하면 연구센터와 기반시설이 전혀 갖추어지지 않고 그냥 맹지로만 남아 있어요. 그래서 지역주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상당히 우려를 많이 하고 있죠.
그리고 지금 같이 시작을 했던 마산인가요, 그쪽은 지금 개발을 했죠?
네, 그쪽도 그렇게 성과가 많이 좋은 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보다는 더 발 빠르게 움직여서 지금 어느 정도는, 우리는 약간 10%의 진척들을 보였다 그러면 거기는 80% 이상의 진척들을 보이지 않았습니까, 맞죠?
맞습니까, 안 맞습니까?
확인해 보겠습니다.
사실 이런 부분이 도시공사,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이 부분을 변경안이 나오게 되면 어떻게든 로봇랜드에 어떤 메커니즘을 만들어서 우리 인천시민들이 국가의 기반시설이기도 하지만 우리 시에서 주체적으로 만들어가야 되는 사업 아니겠어요?
그래서 차질 없이 꼭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이러한 부분들이 매번 올라오는 자료가 다 비슷비슷해요. 참 어떻게 보면 정리가 되면서 나가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주요업무보고 시간에 이렇게 올라오는 것 보면 진행되는 게 좀 미비하다 보니까 상당히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는데 우리 이승우 사장님께서 공직자분들과 함께 획일적으로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우리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보고자료 및 준비와 질의ㆍ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오늘 업무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 제안심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안건준비와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0분 회의중지)
(14시 0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혁원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속되는 코로나19 사태에 투명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공직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혁원 총무부장께서는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혁원입니다.
먼저 인사드리겠습니다.
종합건설본부장이 4월 20일 명예퇴직함에 따라 총무부장인 제가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시행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김종인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종선 토목부장입니다.
신희성 건축부장입니다.
손철현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2020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주요예산사업 현황,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입니다.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158건 4930억 6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 내역은 도로 건설 및 확장사업 33건 2461억 7700만원, 하수ㆍ하천 건설사업 6건 259억 5100만원, 토지구획정리사업 2건 353억 4600만원, 공공건축물 건립사업 25건 1528억 5100만원, 도로 및 교량 유지관리사업 92건 326억 8100만원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는 13쪽입니다.
도로 건설 및 확장 현황입니다.
총 33건 2461억 7700만원이며 이 중 주요사업 4개 분야를 10개 사업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4쪽입니다.
(보고중단)
잠시만요.
정창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이 충분하게 검토를 했기 때문에 서면으로 대체했으면 좋겠습니다.
건의드리겠습니다.
방금 우리 정창규 위원님께서 업무보고하는 건을 지금 서면으로 다 갈음을 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총무부장님 준비 많이 해 오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준비 많이 했습니다.
(웃음소리)
검토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우리 부장님 자리해 주시고 곧바로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2020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총무부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어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없으면 저는 하나 해 드리겠습니다.
부장님 지금 도로가 인천 서구에 몇 개 정도의 도로가 개설 중에 있죠?
지금 현재 개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네, 진행 중이거나 진행할 예정인 도로가…….
저희가 서구지역은 한 7개나 8개 정도로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14개 정도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4개입니까?
이종선 부장님 맞습니까? 어떻게 됐습니까?
몇 개 정도가 되고 있죠?
(○토목부장 이종선 좌석에서 - 제가 답변을 드려도 되겠습니까?)
네, 잠깐 좀 나오시죠.
왜 그러냐면 검단신도시 부분 쪽하고 광로, 98국지도선이라든지 그런 부분이 많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서 제가 물어보는 거예요.
말씀해 주시죠, 잠깐.
지금 크게 검단…….
마이크 켜시고요.
크게 저희들이 서구지역은 두 곳으로 구분을 했습니다.
가장 관심이 많으신 검단신도시 지역에 지금 14건이 공사가 진행 중인데 14건 중에는 우리 인천시가 추진하는 게 11건 그 다음에 검단신도시 관련해서 LH가 추진하는 게 3건 해서 14건에 한 1조 1000억 정도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두 번째로는 청라하고 저희들이 북항에 문제가 좀 많지 않습니까. 그쪽에는 한 3개 도로가 일부 설계 중이고 공사 중이고 그렇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자료가 부족해서 자료요청을 하려고 그럽니다.
이 부분에 대한 로드맵이 나와 있는 것 있죠, 예산사업? 자료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신가요?
제가 질의하는 동안 추가로 하실 분 안 계신가요, 우리 위원님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신속히 10부를 준비하셔서 좀 해 주시고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해 주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농업기술센터 이전건립사업 있죠?
이것 준공이 언제죠? 저도 한번 갔었는데.
(「5월 18일」하는 이 있음)
5월 18일 날 준공해요?
5월 18일로 예정하고 있고요. 지금 현재 공사량이 증가가 돼서 공사량 증가 내용들이 칸막이라든가 바닥 전체 부분하고 천장 지역이 있습니다.
그래서 당초 저희가 계획은 5월 18일로 준공 예정했었는데 공사량 증가로 인해서 한 6월 20일경 정도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준공일자가 늦춰지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연장 검토를 하고 있고요. 6월 내에는 완료하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마무리 공정이 뭐가 있다고요, 지금?
지금 저희 보고서에도 있는데 공사량이 증가됐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게 한 3개 단위로 말씀을 드렸는데 칸막이 부분하고 그 다음 바닥하고 천장 부분이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한 공사를 해야 되기 때문에 공기 연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이것은 농업기술센터랑 다 이야기가 됐어요, 이전하는 데랑?
네, 돼 있습니다.
그쪽이 뭐래요? 전혀 상관없대요?
동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같이.
동의할 수밖에 없겠죠.
예산 집행사항이 이게 총사업비가 지금 100억이잖아요?
국비 47억 5000, 시비 52억 5000.
그런데 이게 확보예산이 국비 29억 4200, 시비 33억 3200으로 집행률이 21%밖에 안 되는데 이게 무슨 뜻이죠? 이해를 못 하겠네. 집행률이 21.2%밖에 안 되죠, 왜? 준공이 다음 달인데.
현재 공사 추진 관련해서 공사된 부분만 요청을 하기 때문에 기성금만 나간 상태입니다.
기성금만 나가서 지금 공사 다 끝난 부분에서 돈이 안 나간 거죠, 결과적으로는?
네, 그렇습니다.
확보예산은요? 확보예산은 지금 우리 올해 다 준공이 되면 100억이 다 나가야 되는 것 아니에요?
지금 현재 62억 7400만원으로 돼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이게 총사업비가 100억이면 100억 다 써야 되는 것 아니에요, 올해?
그런데 확보예산이 62억 얼마라고 그러면 생각해 보시면 준공이 다음 달인데 돈을 언제 주겠다는 거예요?
기성금하고 준공이 다 이루어지면 업체에서 준공대가를 요청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현재 한 49억 정도가 미집행되어 있는데 100억 중에서 계약된 금액 해서 기성금액을 제외한 집행잔액을 다 준공과 동시에 집행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전부 다 확보가 돼 있다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결과적으로 100억은?
100억은 확보가 돼 있고요.
확보예산 국비 29억 그리고 시비 33억 3200에 52억이 지금 집행이 돼 있다는 거예요?
현재 집행은 13억이 돼 있습니다.
13억이요?
네.
(총무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죄송합니다.
본 사업이 ’19년서부터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2020년인데 100억 중에서 금년도에 예산액 공사대가가 한 62억 되는 겁니다.
그중에서 13억이 나갔고 49억이 잔액인데 이 부분은 준공되면 전액 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 어쨌든 결과적으로 인천시민이 다 보고 있잖아요. 설명을 정확히 좀 해 주셔야죠.
알겠습니다.
지금 총무부장님 말씀하시는 게 앞뒤가 안 맞고 있잖아요, 그렇죠?
네, 제가 좀 부족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6월 20일까지 준공하시려면 마무리 공사 철저히 해 주시고요. 여기가 제가 출퇴근을 하면서 항상 보고 있거든요. 농업기술센터 상당히 좋은 지역에 잘 들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마무리에 꼭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백종빈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4쪽 보면 평화도로에 대해서 좀 물어보겠습니다.
이것 올 예산이 82억 7000만원이 섰네요?
그러니까 3월달에 지금 입찰방법 해 가지고 입찰했나요, 시행 중인가요?
저희가 3월달에 조달청으로 입찰을 의뢰했고요. 조달청에서 4월 29일 날 입찰공고가 났습니다. 났고 그 다음에 입찰일시는 금년도 10월 30일 날 입찰을 할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10월달에 입찰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입찰공고가 나가서 업체들이 입찰에 응찰하고 나면 10월 30일경에 입찰일시를 하고 낙찰자 결정은 저희가 한 금년도 12월 정도 될 예정에 있습니다.
낙찰이 12월에 돼야 돼요?
네, 그때 돼야 업체가 결정나는 것이고 그러니까 투찰, 응찰하는 사람들이 10월 30날 그날 입찰서를 냅니다. 내면 한 12월 말에 가서 12월 안에 낙찰자가 결정되게 됩니다.
이게 대형공사 입찰방법이 설계ㆍ시공 일괄입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공고 나가 가지고 입찰하겠다고 들어온 회사가 있습니까?
지금 공고만 나간 상태고요. 그 사람들이 이제 하면 5월달에 저희 종합건설본부에 이분들이 오셔서 현장 설명을 듣습니다. 현장 설명 듣고 입찰 진행방식에 따라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10월 30일이면 입찰에 그날 투찰을 해서 결정하면 하고 그 다음 대형공사이기 때문 에 저희가 금년도 12월이면 낙찰자 선정을 하게 됩니다.
이게 4월달에 공고 마감하잖아요.
29일 날 입찰공고가 나갔죠.
나가고 언제 공고 마감이에요?
이게 시공 일괄입찰이라는 게 뭐예요?
설계를 하고 공사를 같이, 낙찰되는 업체가 설계와 시공을 같이한다는 이야기입니다, 공사를.
이게 시공 일괄입찰이라는 것은 시공할 회사가 설계까지 다 해 가지고 들어오는 것 아니에요.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입찰해 가지고서는, 회사를 입찰해 가지고 공고를 냈으니까 들어올 것 아니에요, 그게.
그런데 회사가 하나가 됐든 두 개가 됐든 들어와 가지고 그것을 그 사람들이 시공도 하고 설계도 하고 다 이 액수를 맞춰 가지고 오는 거예요? 우리가 내정 가격을 줍니까 아니면 그 사람이 다 해 가지고 오는 거예요?
잠깐만요.
그러면 위원님께서 양해해 주시면 담당 토목부장님이 설명을 좀 하시는 게 어떨지…….
그래요, 그렇게 하시죠.
그러니까 설계ㆍ시공 일괄입찰에 대한 것부터 정확하게 설명을 해 주시고 저는 대충은 알고 있는데 그래도 정확하게 우리 위원님들도 참고해 가지고…….
우리가 기존에서 설명을 하는 게 턴키라고 아시죠? 설계하신 분이 시공까지 같이하는 겁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명 턴키라 하고 설계ㆍ시공 일괄입찰방식이라고 그럽니다.
그래서 4월 29일 날 저희들이 공고가 나갔고요. 공고일로부터 30일 지나면 저희들이 현장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그게 5월 말이 되겠죠. 5월 말이 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5월 현장 설명을 듣고 이 사람들이 PQ 참가업체들이 접수를 합니다. 그게 10월이 되겠습니다. 그때 몇 개 업체가 들어와서 어떻게 한다는…….
접수가 10월이에요?
왜 이렇게 늦어요, 이게?
4월 30일 날 설명회 했는데 그러면 10월달에 보니까 몇 개월이야, 6개월 동안 이것 뭐 하는 거야, 그러면 이 사람들.
제가 중간에 5월 말에 현장 설명을 하지 않습니까. 그전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들이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서류를 냅니다. 그게 5월 16일이 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5월 16일 날 그러니까 내가 예를 들어서 A업체가 컨소시엄 해서 들어올 것이고 B업체가 컨소시엄 해서 들어올 것이고 그게 5월 16일 정도 들어오고 저희들이 5월 말에 현장 설명을 하고 그 다음에 이게 기본설계 적격자를 먼저 심사해야 됩니다. 그게 저희들이 11월까지 기본설계 적격자를 심사하면 그 양반들이 다시 실시설계를 이렇게 해서 실시설계 끝나면 공사가 들어가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이것 만약에 3개 회사가 들어왔다 그러면 거기서 하나를 정해야 될 것 아니에요. 이게 다 이 사람들이, 3개 회사가 다 설계하고 계획서까지 다 만들어 가지고 와요? 3개 회사가 만들어 와야 되는 거예요?
그게 11월입니다.
그러니까 회사가 있는 대로 다? 설계까지 다, 시설 어떻게 하고 설계까지 다 해 가지고 거기다 그러고서 10월달에 입찰해 가지고 낙찰이 12월달에 된다는 거예요?
네, 기본설계 낙찰자가 되면 그 양반들이 실시설계를 하는 것으로 그렇게 체계가 됐습니다.
그러면 실시설계 또 해요?
네, 지금 10월은 기본설계 적격자를 선정하는 겁니다.
그러면 공사 언제 해요?
올해 82억 7000 세운 것은 어디다 써요?
저희들이 기본설계가 들어왔을 때는 기술 검토가 필요하지 않습니까. 일명 그것 우리가 감리라고 그러죠. 건설사업관리를 저희들이 8월달에 발주를 해야 되고요.
이 부분이 또 해양이다 보니까 해역 심의라든지 여러 가지 해서 공사 용역을 발주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이것 낙찰이 이제 12월달 되면 이 회사가 새로 실시설계를 또 하는 것 아니에요?
적격자로 된 회사가 실시설계를 구체적으로…….
그러면 설계기간이 또 얼마예요?
저기입니다. 5개월 줍니다.
5개월?
그러면 내년, 5개월이면 6월달에 시작하는 거네요?
그래서 이게 지금 우리 도로과에서 우선착공분이라고 실시설계까지 마치고 공사를 착공하면 늦어지지 않습니까?
기본설계를 낼 때 저희들이 우선착공분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같이 신청하게끔 돼 있어요. 그러면 해상공사라든지 하려고 하면 작업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건 우선 착공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12월달에 우선착공분은 착공하는 걸로 지금 현재 계획은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착공분은 저기 아니에요. 기본 자재나 쌓아 놓는다든가 뭐 준비할 수 있는 것만 해 놓은 것 아니에요, 이게?
실질적으로…….
본 공사는 좀…….
그러니까 기본시설 그냥 자재 쌓아 놓고 공사할 수 있는 터를 마련하는 것이고 그게 착공계예요?
그게 우선시공분이라고 금년 말…….
정확하게 자리공사하는 것은…….
본 공사는 2021년 한 9월 정도 지금 예상하고 있습니다.
올 10월달에 한다 해 가지고서는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 그러는데 실질적으로 시작하는 건 내년 10월이잖아요.
근데 저희들이 우선착공분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자재만 이렇게 쌓아 놓은 부분이 아니고요. 거기서 일부 우리가 공사하게 할 수 있는 그 준비를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준비만 하는 거지 지금 설계가 안 나왔으니까 못 하는 것 아니에요, 다른 것은.
그리고 또 두 번째 신도 쪽으로 들어가 보면 육지부가 있지 않습니까. 육지부는 저희들이 이것 보상도 들어가야 되고 거기 육지부는 공사할 여건을 좀 만들어 놓는 게 실질적으로 본 공사는 아니지만 우리 평화도로의 전체적인 공사는 착공으로 보는 게 맞겠습니다.
언제하든지 하는 건데 이게 자꾸 “언제 한다, 언제 한다.” 이렇게 소문이 나니까 주민들이 자꾸 거짓말 시키는 것 아니야, 자꾸 늦어진다고. 원래 10월달에 한다고 했다가 또 내년 1월달에 한다고 했다가 1월달에 기본적인 것만 해 놓은 건데 그것도 착공은 또 10월달 아니에요, 내년?
그러니까 이것을 정확하게 한 번에 했을 때 해야지 이렇게 하면 자꾸 늦어지고 그러니까 하는 거냐 마는 거냐 이런 얘기도 있고 하여튼 이것 계획대로 잘 해 주시기 바라고요.
들어가세요.
그리고 60쪽에 시설물 내진 보강공사 좀 볼게요.
이거 1종 시설은 뭐고 2종 시설, 3종 시설은 뭐예요? 일반 그것까지.
(토목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시간이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빨리 답변해 주시죠.
위원님,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그래요, 부장님이 나와서 설명…….
우리 부장님 나오셔서 소속과 존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관리부장 손철현입니다.
우리 인천시의 교량이 132개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1종ㆍ2종ㆍ3종 시설물이 구분이 되는데요. 1종 시설물에는, 좀 깁니다. 교량은 연장이 500m 이상 교량이고요. 현수교ㆍ사장교ㆍ아치교 및 트러스교량 폭 12m 이상이고 연장 500m 이상인 복개구조물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주로 교량이 많기 때문에 교량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2종으로는 경간장 50m 이상인 경간교량이고 제1종 시설물에 해당되지 않는 교량으로 100m 이상의 교량이 2종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3종 시설물은 1종 시설물 및 2종 시설물 외에 안전관리가 필요한 소규모 시설물이 되겠습니다.
그것을 준공 후 10년이 경과된 교량 중에서 연장 20m 이상 100m 미만 도로교량이라든지 연장 100m 미만의 철도교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시 관내에 있는 것은 1종이 일반교량이 6개소가 있습니다. 2종은 9개소가 있고 3종은 44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 시설물로는 20개소가 있습니다.
그리고 고가차도는 총 38개소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1종 시설물이 22개소, 2종이 14개소, 3종이 2개소 이렇게 있습니다.
터널은 총 9개소가 있습니다. 1종이 3개소가 있고 일반 시설물이 6개소가 있습니다.
부장님, 됐고요.
시설물 내용은 계획에 적혀 있잖아요, 이렇게. 132개 1종ㆍ2종 몇 개씩 있는데 그러면 내진보강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여기에 보니까 보강 중인 게 6개 적용이 그러니까 계획도 있고 이렇게 하는데 이것 내진보강은 대개 어떻게 이렇게 해 가지고 어떻게 합니까?
내진보강은 설계를 해서요. 지금 4월 23일 날 공법심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업체를 선정해서 설계를 이번 달부터 발주를 해서 용역이 나오면 거기에 가서, 내진보강이 우리 거의 다 됐습니다. 거의 다 됐는데 올해는 서부1교에 4개소에 대해서 실시설계를 해서 6개소를 할 계획입니다.
그런데 거기에는 동춘교하고 장수2교, 담방1교, 담방2교, 새마을교, 굴포교 이렇게 해서 올해 30억 5500만원이 섰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실시설계를 한 후에…….
아니, 그런데 이게 지진강도가 있잖아요. 1종, 2종, 3종, 일반이 다 다릅니까?
지진이 몇 도까지 이게 하는 거예요?
지진 내진보강은 지진ㆍ화산재해법 16조에 의해서 하는데요. 그 강도까지는 제가 정확히 지금 모르겠습니다, 제가 염지가 안 돼서요.
그러니까 여기 보면 지진ㆍ화산재해대책법에 의해서 시설하는 것 아니에요, 내진보강?
그러니까 이것도 얼마, 몇 도 1종이면 얼마, 2종이면 얼마, 3종 이것 뭐 있을 것 아니에요?
시간 많이 됐으니까요, 과장님.
그 부분은 추후에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구분해 가지고 자료 나중에 보내주세요.
알겠습니다.
정리해 주시죠, 위원님. 보충질의하시고요.
그래요,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신은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입니다.
50쪽에 보면 인천가족공원 조성사업 3-1단계 사업이 진행 중인데요. 그게 총 496억 4600만원 사업이에요.
보고 계신가요?
네, 말씀하십시오.
2021년 6월달에 준공되는 걸로 돼 있어요.
그 다음에 봉안당 건립공사하고 산림복구 및 자연장지 조성에 관한 두 가지 내용으로 돼 있는데 지금 기존에 매립형 묘지에 관한 내용을 일부 정비해서 자연장지하고 그 다음에 봉안당을 건립하는 거죠?
그래서 이게 건립이 완공되면 납골을 안치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이, 공사만 하시기는 하는데 좀 해소가 될 수 있는 그런 여건을 갖춘 건가요?
좀 설명을 드리면 봉안당 건립공사는 말씀하신 대로 저희가 ’19년도 8월에 준공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쪽에는 한 3만 9000기가 안치되고요. 아까 그래서 이 부분은 종전된 상태고요.
그 다음에 산림복구 및 자연장지 조성공사를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만 4000기를 안치하는데 이 부분은 수목장과 잔디장으로 나눠집니다. 그래서 수목장 같은 경우는 저희가 1만 4000기 중에서 3565기가 들어가고요. 그 다음에 잔디장은 1만 435기가 들어갑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1만 4000기, 3만 9000 해서 저희가 전체적으로 5만 3000기가 안치됩니다.
그래서 이 정도면 수요는 다 충분히 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사전검토하셔서 사업 시작하셨겠죠.
시설만 해서 이관시키는 거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우리 이종선 부장님, 부장님한테 질문하겠습니다.
그렇게 하십시오.
우리 장고개도로 3-1공구 기존에 살고 있는 한신휴아파트에 여러 가지 민원사항이 제기됐죠?
진척사항 여러 가지 또 어려운 부분 잘 대응하고 계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나머지 할 일이 좀 몇 가지 남았잖아요.
시민들의 교통안전이나 아이들의 통학과 관련된 그런 교통시스템의 문제 이런 부분을 정비해야 되는데 그 진행절차에 대한 것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셔서 대응방안이라든지 이런 것까지 다 해서 그렇게 해 주실 수 있죠?
네, 여기 제가 좀 간단히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경찰청 협의 잘 끝났고요. 심의도 잘 끝났습니다.
이쪽 부분이 지금 한 다섯 가지 민원사항이 있었습니다.
첫 번째가 교통체계의 조정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경찰청 심의가 끝나 가지고 지금 신호등 이설하고 차선도색을 해야 되는데 5월 22일까지 완료를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교통섬 정비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4월 10일 날 보도블록 설치를 완료했습니다.
그 다음에 세 번째 횡단보도 음향신호기 설치 해 달라는 주민 의견은 저희들이 4월 1일까지 완료했고 지금 경찰청 협의까지 다 끝나서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 다음에 과속으로 인해서 통학학생들의 안전보호를 위해서 신호과속 단속카메라 설치하는 그 부분도 저희들이 신호등하고 보도블록 차색이 끝나면 6월까지 과속카메라를 설치하는 걸 마무리 짓겠습니다.
그 다음에 다섯 번째로 이제 마지막 큰 문제가 남았는데요. 그쪽 지금 현재 사유지 정진국 씨라는 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이 그전에 도로구역으로 포함이 안 돼서 지금 그쪽에 건축을 하고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을 하다 보니까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이 됐었고 이 부분은 6월까지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겠습니다.
도로구역 결정이 완료가 돼야만 저희들이 후속적으로 보상을 한다든지 사유지 지금 건축물을 철거해 가지고 주민분께서 원하는 그런 어떤 교통섬을 만들 수가 있는 구간입니다.
그래서 이 다섯 가지는 저희들이 아무튼 차질 없이 이렇게 진행하고 추진하는 자료는 별도 제가 위원님께 자료를 제출하겠습니다.
지역주민들이 여러 가지 그 부분에 대한 것 그 다음에 건축허가 난 것도 납득이 좀 안 된다 이렇게 했는데 어쨌거나 부평구청에서 종합적인 그런 판단을 좀 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을 줄로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시에서 대응을 잘 하셔 가지고 이렇게 잘 준비해 주시고 그 다음에 마지막까지 완결할 수 있도록 준비를 좀 잘 하셔서 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설로 복원시켰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절차나 진행과정에 대한 것 그 다음에 완료된 내용까지 다 포함해서 서면으로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치겠습니다.
신은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종선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구ㆍ미추홀구갑 제2선거구의 정창규입니다.
인천가족공원 조성 3-1단계 사업이 있잖아요?
답변하실 수 있겠습니까?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셔서요. 질의해 주시면 답변할 수 있으면 답변드리고요. 아니면 소관…….
거기에 지금 설계변경이 몇 번 이루어지고 그 설계변경이 이루어진 이유를 좀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답변은 소관 부장님이 답변해 주길 부탁드립니다.
소속과 존함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건축부장 신희성입니다.
가족공원은 봉안당하고 자연장지 조성사업 두 가지로 구분해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봉안당 공사는 이미 완공을 했고요. 자연장지 조성사업은 지금 진행 중인데 자연장지 조성사업에 대한 설계변경은 아직 없습니다.
봉안당은요?
봉안당은 준공을 했습니다만 한 두 차례 정도, 제 기억으로는 두 차례 정도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억입니까, 사실입니까?
정확히는 제가 이 자리에서 답변드리기는 좀 곤란하고 제가 결재한 기억으로는 한 두 번 정도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말씀이, 그러니까 정확하게 몇 번 설계변경이 됐냐고요.
그건 확인을 해서 말씀을 드려야 되는데 그 준비를 제가 지금 못 했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인천에 가족공원의 수요가 1년에 얼마나 되죠?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간단하게 다른 부분들 넘어가고요. 다음에…….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수산기술지원센터 청사 건립 지금 공정률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현재 공정률은 1%로 알고 있습니다.
거기 청년드림센터하고 같이 그 옆쪽으로 지어지는 것 맞습니까?
어느 부서죠, 건축부? 아니, 그러니까 여기 수산지원센터.
옆에 드림센터가 위치하고 있는지 말씀하신 것이죠?
그러니까 지금 왜 그걸 여쭤보냐면 SK에서 민원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수산지원센터를 건립하면서 민원사항이 있는지 여쭤보려고 그것을…….
현재는 터파기 공정이라 그 민원이 실제 발생 확인이 안 되고 있습니다만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없습니까?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SK에서 지금 민원상태가 없다?
향후에 있는지 한번 확인도 해 보겠습니다, 그것은.
전혀 없습니까?
그러면 지금 SK아파트에서 용학초등학교하고 창업드림센터하고 수산지원센터 건립하면서 계속 민원이 제기가 되거든요. 그래서 혹시 이쪽에서도 민원이 발생되는지 여쭤보고 싶은 거고요. 그 사항이 접수된 게 있는지…….
알았습니다.
현재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위원님이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한번 저희가 확인해서, 있다면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만약에 이것을 사업을 하고 나서 어떤 문제들이 또 발생되면 여러 가지 상황이 발생될 수 있으니 그 내용에 대해서도 한번 면밀히 검토해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이제 부임하시면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도 심도 있게 한 번 더 여쭤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58쪽에 보시면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에 대한 부분이 있죠?
교량 및 터널 시설 총 132개소에 대한 안전이나 이 부분들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고 있나요?
저희가 안전점검하고 안전진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금년도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과 점검은 계획을 수립했어요. 해서 저희가 금년도 상반기에는 송도고가교 외 한 3개소를 정밀안전진단 용역을 줬습니다.
문제되는 교량이라든가 시설물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 게 발생이 된 것 있나요?
지금 현재 용역 중에 있어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위원님 말씀을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용역이 언제 나오죠?
저희가 현재 용역기간이 6월 말까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용역결과가 나오면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하반기에는 좀 미흡한 부분이나 문제 있는 것들은 유지보수나 보강계획이 있습니다.
아까 그 수산지원센터 11월달 준공으로 잡혀 있는데 그것 가능한가요?
네, 가능합니다.
몇 개월?
이게 저희가 보통 수산기술지원센터는 규모가 3000…….
작기 때문에요?
네, 그래서 저희가 한 180일 내지 210일 정도면 공사는 마무리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고존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존수 위원입니다.
본부장님이 안 계신 자리 또 채우시느라고 우리 총무부장님이 고생하시는데요.
부족해서 죄송합니다.
일단 부장님께 먼저 말씀드리고 만약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담당 부장님께서 해 주시면 되죠?
지금 친환경 첨단 갑각류연구센터 건립하고 수산기술지원센터 청사 건립공사가 있는데 보니까 연구센터 같은 경우는 2020년 10월 지금 현재까지 공정률이 11%예요, 확보된 예산은 거의 한 70%, 80% 정도는 확보된 것 같고. 그리고 수산기술지원센터 청사도 2020년 11월인데 지금 공정률은 1% 그리고 지금 확보된 예산은 거의 한 95% 정도, 99% 정도는 확보가 된 것 같아요.
이게 지금 기간 내에 다 공사가 마무리될 수 있는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대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저희가 작년도에 용역을 줘서요. 금년도 3월에 준공이 됐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3월에 공사가 시작됐기 때문에 1%밖에 안 되고요.
친환경 첨단 갑각류는 저희가 작년 12월 16일 날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그래서 착공시기가, 공사시기가 좀 다르기 때문에 공정률 차이가 나고 그 다음에 공사에는 무리 없습니다.
그래서 당초 저희가 보고드린 대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공사 마무리되는 것하고 운영하는 것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는 거죠? 공사만 건물 뼈대만 만들어 주는 거잖아요.
저희는 그냥 공사하고 저희한테 요청한 기간에, 저희가 이게 재배정사업이거든요. 그 기간에 저희가 준공해서 주면 그 기관에서, 시청 담당 기관에서 운영사항은 결정하게 돼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보면 이게 연구센터나 청사나 똑같은, 거의 비슷한 건축물이에요, 그렇죠?
이게 요새 관에서 저기할 때는 건축비가 평당 얼마씩이나 계산해요? 대략적으로요. 건축비용만 말씀하시면 돼요.
지금 건축의 용도에 따라서 아마 건축비가 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른 데하고 한번 비교 좀 해 보려고 그래요. 그런데 대략적으로 어느 정도 그래도…….
(「용도별로 정리를 해서 따로 자료를 구비……」하는 이 있음)
그래요?
그러면 한번 그렇게 좀 주시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마무리는 됐는데 저희 지역구에 농산물 도매시장이요. 참 문제가 많이 있더라고요, 말도 많이 나오고.
부실이라고 하면 또 기분 나쁘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들어간 사람들은 상당히 그 부분을 부실이라고 하는, 부실공사라는 부분을 말씀들을 많이 해요, 특히 식자재동 같은 경우.
거기 같은 경우는 물론 처음에 설계한 대로는 다 나오는 거잖아요?
설계한 대로 다 시공이 되죠.
설계한 대로 나왔는데 설계한 대로 나름 처음에 어떤 계획에 의해서 그렇게 만들었지만 입찰 봐 갖고 들어간 지금 점포주들 같은 경우는 상당히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어요.
많이 들으셨죠, 그 얘기는? 민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특히 식자재동도 그렇고 야채동이라든가 과일동, 과일동 같은 경우는 아직까지 그런 얘기는 못 들었는데 야채동에서는 좀 여러 가지 얘기가 들리고요.
그리고 또 앞에 도로와 관련된 부분 그쪽 서문인가요, 서문 쪽으로 이렇게 나오다 보면 지금 옛날에 있던 섬이 없다 보니까 거기가 상당히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아요. 그것도 지난번에 제가 준공 관계자 분한테 말씀을 드려 가지고 이른 시일 내에 공사는 해 준다고 했지만 그것도 빨리 좀 해 줬으면 좋겠는데 일단은 내부공사를 보게 되면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어요.
소방법에 의해서 물론 입찰 관련해서 거기에 들어가는 점포들 관리는 또 종건에서 하는 게 아니라 농축산유통과에서 하지만 담당 부서는 다르지만 어쨌든 간에 공사를 맡아서 책임졌던 부분에 대해서는 그와 관련된 부분 앞으로 진행되는 것을 어떻게 하실 건지에 대한 한번 좀 추진상황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는 다 준공이 돼서 시 관련 부서에 다 이관이 됐거든요. 그래서 만약에 추가적인 운영자들이 공사는 공사설계를 해서 말씀하신 시공이 됐지 않습니까. 그러면 100% 완벽한 것이고, 건축상의 문제가 아니고…….
설계상의 문제네요, 그러면?
그렇죠, 실제 운영상에 운영하시는 분들이 다소 좀 불편하다든가 아니면 영업을 하시는데 이런 부분이 더 있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들은 추가적으로 필요한 부분이죠.
그런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게 종건에서는 처음 설계부터 다 예를 들어서 예산만 받으면 그 설계까지는 어디서, 농축산유통과에서 해 주는 건가요 아니면 종건에서 모든 것을 처음 설계부터 다 맡아서 했나요?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담당 부서 그러니까 농축산유통과하고는 제대로 소통이 안 됐다는 얘기네요. 왜냐하면 어떤 구조적인 부분에서의 문제점들 지금 발생되는 게 그거거든요.
설계과정에서도 아마도 발주기간이기 때문에 아마 의견을 듣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일방으로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보더라도 일주일에 한 번씩인가 계속 담당 부서하고 공사하면서 회의들을 하셨잖아요. 물론 중간에 설계변경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렇게 할 수도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문젯거리가 이제 여러 가지가 나오니까, 그것은 실제로 사용하는 점포주들에 의한 의견이거든요.
위원님, 그런 부분은 당초에 그 시작도 저희가 자처한 사업이 아니고 시에서 저희가 재배정사업으로 해서 집행한 사항이거든요. 물론 다 종료가 된 사항이지만 또 운영하시는 분들이 그러한 부분들을 해서 관련 부서에 그러한 부분들에 수렴이 된다든지 해서 또 저희한테 요청을 하면 그런 부분은 향후에 저희가 긍정적으로 한번 검토해 볼 수 있는 사항은 되겠습니다.
그것은 하여간 어쨌든 간에 그분들도 비싼 돈을 지불하면서 거기에 들어간 그러니까 입찰 받고 들어가신 분들이 있거든요. 그분들 또한 어쨌든 간에 종건에서 맡아서 공사를 한 부분에, 한 걸로 인해서 조금이라도 불편한 사항이 생긴다라고 하면 물론 그 조금이라는 게 어디 선까지 기준을 정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건에서 할 수 있는 역할이 있다라고 하면 그 부분은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여튼 관련 부서에서 저희가 또 협의하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고존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이 지금 두 분이 남으셨어요, 다 하시고.
우리 존경하는 안병배 위원님과 박정숙 위원님이 계시는데 질의하실 것 있으면 먼저 질의를 해 주시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안병배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병배 위원입니다.
신흥동~동국제강 간 도로개설공사 물어볼 테니까 토목부장님.
신흥동 삼익아파트에서 동국제강 간 도로공사가 중지됐죠?
네, 3월 23일 날 중지됐습니다.
그 이유가 뭔가요?
저희들이 2019년 8월 21일 그동안에 주민들하고 협약을 체결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때 당시 협약 내용에 저희들이 지하차도 공사는 4차로로 진행하시라는 그런 내용하고 상부는 별도 지역주민들하고 협의해서 상부 활용계획을 짜는 식으로 이원화시켜 가지고 합의가 됐던 겁니다.
그런데 이제 중ㆍ동구 쪽에서 지하차도만 하고 나면 다음에 지상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실행이 불가능하다는 그런 의문을 제기했었고 그것 때문에 지하차도 공사도 일단 중지하고…….
그 부분은 지하 부분이 설계가 실시용역 중에서 다 나오면 윗 부분은 따로 같이 협의할 수 있는 부분 아니었어요?
물론 도로과에서 중지요청을 했지만 그렇게 해서 여러 가지 협의과정에서 해결할 수도 있었던 문제 같았는데 갑자기 이게 중지가 돼 가지고 이게 어떻게 된 일인가 물어본 거고요.
이번에 용역을 계속 했었으면 벌써 시공이 됐을 텐데 율목동 부분에서 나오는 출입구 부분의 사거리 부분하고 이게 충돌하는 부분은 해결이 다 되는 겁니까?
사전에 한번 보고를 드렸습니다만 그 부분은 위원님이 생각하시고 또 지역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저희들이 사거리 체계로 그렇게 지하차도를 줄여 가지고 설치하는 것으로 내부적으로 결정이 됐습니다.
구배가 굉장히 높아질 텐데 그것은 설계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됐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도로설계 기준상 최대 8%까지 종단 구배를 줄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을 저희들이 최대 8%로 잡다 보니까 사거리가 거기 생기는 거고요. 만약에 최대 구배를 안 잡는다고 그러면 그 교차로가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법적으로 기준은 맞습니다.
그리고 남항대로 1-10호선 맞죠? 처음에 보고할 때는 올해에 착공한다 그랬는데 그런데 내년 3월 공사 착공으로 이렇게 보고가 됐어요.
저희들이 남항 주변이 대부분 해양수산부 땅이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지금 저희들도 초기에는 해양수산부 땅인 걸로 생각을 했었는데 설계하는 조사과정에서 개인사유지입니다.
처음부터 내가 개인 사유지라 그래 가지고 소유주까지 만났었는데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빨리 도로 개설이 돼야 된다고 이야기했죠? 사유지 매입 건에 대해서.
그리고 최근에 도로과에서 남항 주변에 도로가 개설돼 있습니다만 그 도로는 아예 토지 그 부분이 국유지에서 우리 인천시로 넘어온 땅이 없거든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토지협의를 해수부 내지는 건교부하고 협의하자는 그런 의견이 있어서 저희들이 토지 관계는 진행을 보고 하다 보니까 착수가 연장, 지연됐는데 공사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미 그쪽이 큰 공사는 아니…….
보상해 주면 팔겠다고 협의가 들어왔었던 것 아니에요?
저희들이 아무튼 6월달에 인가를 받고요.
그런데 보상협의를 7월달에 하겠다고 해 놓고 나서 공사 착공은 내년 3월에 하겠다 이렇게 보고를 한 부분이 이게 시간적으로 너무 지체되는 것 아닌가.
그렇게 되면 이쪽에 있는 물류가 말이에요. 화물차들이 몰려서 여러 가지 주민들을 비롯해서 통행에 지장을 주거든요.
저희들이 이것 보상이 되는 대로 빨리 착공하겠습니다.
영종~신도 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제가 자료요청을 했는데 다른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기 때문에 이것은 생략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안병배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신흥동 삼익아파트 추가로 여쭤보겠습니다.
이게 지금 언제 시작한 거죠? 2010년에 시작하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벌써 10년이 지난 거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마무리를 언제까지 지으실 생각이신가요?
지금 지상부 활용 부분이 상당히 주민분들하고 이견이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 지하차도 건설하는 부분은 이미 합의가 된 내용대로 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만 지상 부분이 시간을 두고 주민들하고 협의해야 될 것 같아서 그것만 협의되면 저희 도로 부분은 빨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공사비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 있고 지하 부분도 합의했다고는 하지만 지역주민들 중에 반발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중구 쪽에서는.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점점 이 합의를 했던 사항 말고 다른 분들이 중구는 동구에서 반대를 했다고 해서 중구에서 지하도를 뚫고 들어갔냐에 대한 부분이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에요.
저희들이 지금 파악하기로는 중구 쪽에서 민원이 크게 세 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협의과정에서 동구지역만 합의를 하고 중구는 왜 배제시켰냐는 그런 불만사항이 있는 걸로 알고 있고요.
지금 안병배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대로 교차로 부분 그 부분이 당초에는 교차로가 없어지는 걸로 그렇게 계획이 됐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조금 전에 답변드린 대로 그 교차로는 도로시설 기준 최대 허용범위 내에서 교차로를 설치하게 해 주겠다고 해서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요.
마지막으로는 지하차도가 나오지 않습니까? 거기에 따른 환경문제가 좀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쪽 소음 부분은 충분히 방음벽이라든지 그런 저감시설을 설치해서 대체할 수 있는데 소음뿐만 아니라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습니까? 자동차 배기가스 이 부분도 저희들이 저감시설까지 설계과정에서 충분히 해 가지고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설계를 하겠습니다.
주민자치위원들도 이 부분을 잘 모르고 계세요. 사실 저도 아직 검토 중인 사항이라서 얘기를 안 했는데 어쨌든 설명을 해 주셔야 될 것 같아요, 중구 쪽에서도. 완전 반대라는 얘기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지하로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 그리고 단절이 되잖아요, 광로이기 때문에.
어쨌든 이 시작한 걸 어떻게 본 위원도 반대를 한다거나 이럴 수 없는 상황이고 벌써 굉장히 많이 지체된 사항이라 더는 말씀을 안 드리겠지만 앞으로 속도감 있게 일을 진행하시고 또 설명을 해서 주민들한테 이해시킬 부분은 빨리 마무리를 짓는 게, 언제까지 이걸 끌려다닐 수는 없잖아요. 마무리 지으셔야 될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사실 금년 2월달에 동구지역의 주민분들하고 주민설명회를 가지려고 나름대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문제로 계속 이렇게 시간이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변명인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런 사항이 조금 있었고요.
저희들이 어쨌든 지금까지 검토되고 제가 답변한 내용이 있지 않습니까? 그 부분은 중구 쪽에 코로나 끝나면 빨리 일정을 잡아서 한번 설명할 기회는 만들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 다 질문하신 것 같아요.
총무부장님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는데 다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토목이나 유지보수 관리 또 건설사업들이 쭉 이루어지고 있는데 존경하는 위원님들 말씀하신 것 우리 부장님들 다 이해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다 걱정하는 부분이 어떤 것인지는 아실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저희가 6월달 정례회가 있어요. 거기에서도 아마 지적대상들을 총체적으로 할 텐데 이때는 오늘 위원님들 말씀하셨던 부분을 잘 정리하시고 또한 문제없게 진행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 본부장님이 공석인 관계로 해서 부서의 부장님들이 다 총책을 맡고 계시는데 하여든 이런 부분에서 우리 의회와 잘 소통을 해서 하나씩 풀어나갈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본 위원장도 아까 우리 지역의 현안사업들이 있는데 자료는 빨리 나오는 대로 전달해 주시면 저희가 참고하고 또한 별도로 제가 말씀드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아시겠죠?
네, 알겠습니다.
사실 코로나가 안정기에 접어들었어요. 생활 속에서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데 서두에도 얘기드렸지만 철저하게 또 보니까 오늘은 확진자가 한 명이 나타났어요, 우리 일반 시민 중에. 그래서 조금 더 우리가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를 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종건에 계신 우리 공직자분들도 철저하게 잘 대응을 해서 빨리 대처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존경하는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금일 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울러 이혁원 총무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보고자료 준비와 질의ㆍ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오늘 논의된 사항을 해당 사업에 적극 반영하여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잘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2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0년 5월 8일 금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교통공사 및 도시철도건설본부 소관 안건에 대한 심사가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08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 김세종
○ 출석공무원
(종합건설본부)
총무부장 이혁원
토목부장 이종선
건축부장 신희성
도로관리부장 손철현
○ 기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승우
상임감사 윤병석
도시재생본부장 고병욱
주거복지본부장 김근수
경영본부장 서경호
도시개발본부장 설세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
○ 속기공무원
박지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