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보고를 하겠습니다.
페이지 3쪽 운영현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공사 설립근거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지방공기업법 제49조 인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3190호에 근거해서 설립되었습니다.
사업범위 및 주요사업을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는 일단 직영사업과 대행사업으로 나눠지겠는데요. 일단 직영을 하는 것은 인천도시철도1호선과 2호선 운영하는 것, 준공영제 버스 운영, CNG 충전소, 인천종합터미널, 월미바다열차 등이 되겠습니다.
시에서 대행하는 대행사업은 버스 및 택시승강대, 장애인콜택시 운송, 청라~가양 BRT버스, 청라신교통 GRT버스, 공영차고지, 교통연수원, 택시운수종사자 쉼터가 되겠습니다.
저희 공사 자본금은 수권자본금 5조 6000억원, 납입자본금은 4조 3587억원이 되겠습니다.
4쪽입니다.
주요사업 운영현황은 도시철도 부분과 육상교통 부분, 월미바다열차 부분으로 나눠지겠습니다.
그 내용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5쪽 조직 및 인력현황, 조직은 현재 사장, 감사, 3본부, 3실, 8처, 32팀, 2원, 4소, 6센터, 14팀, 8관리역이 되겠습니다.
이 조직은 9월 20일 자로 조직개편이 돼서 다음번 보고 때는 새로 개편된 현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력은 정원이 2508명입니다. 일반직이 1604명이고 업무직이 899명이 되겠습니다.
6쪽 예산상황입니다.
2020년도 예산총괄을 보시면 저희의 예산규모는 3561억 5300만원이 되겠습니다.
그 내용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2020년도 경영목표입니다.
미션이나 경영목표, 경영전략, 전략과제는 오래전부터 계속돼 오고 있고요. 제가 취임해서 새로 바꾼 부분은 비전입니다.
비전은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가 되겠습니다.
2020년도 중점 추진방향입니다.
저희는 2020년도에 ‘절대안전’ 부분에서 무엇보다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했습니다. 그리고 노후시설 개선 및 안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을 했습니다.
‘고객감동’ 부분은 2호선 차량 증차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지하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 장애인콜택시 이용시간 단축 등 시민 이용편의 증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경영효율’은 코로나19 사업수익 감소 대비 선제적으로 비상재정대책을 마련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 ‘조직역량’은 효율적으로 생산적 조직기반을 마련하고 이것이 지속가능한 경영체제가 되도록 현재 여러 각도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회적가치’ 부분도 노동자 참여형 열린 경영을 통해서 지역사회 대표적인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12쪽 주요사업 현황은 이후에 하나하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입니다.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어쨌든 금년 초부터 코로나19가 국내에 유입이 돼서 특히 1월 27일 경계단계에 도입을 하면서 안전 총괄부서는 24시간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갔고 2월 24일 심각단계에 돌입하면서 비상대책반을 비상대책본부로 사장이 직접 본부장을 맡으면서 전사적인 노력을 지금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5쪽 하단에 보면 저희는 어쨌든 본사 및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역사, 우리 전동차, 장애인콜택시, 각종 버스 이런 교통시설에 대해서 철저하게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서 방역을 하고 자체 청소 소독들을 철저하게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16쪽입니다.
또 이코로나19가 사업자 확산이 되지 않도록 전사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일단 공사 내 직원들에 대해서 증상의심자 추적관리를 철저하게 체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어쨌든 7월 말 현재입니다마는 208명의 사내의심자가 있었고 그중 200명에 대해서 관리가 끝났습니다마는 이렇게 하나하나 굉장히 구체적으로 철저하게 하고 있고 사장인 제가 출근을 하면 가장 먼저 코로나19 대책회의를 하고 하루 일정이 시작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또 위생물품을 확보해서 보급을 해 가지고 코로나19가 어쨌든 우리 직원들이나 우리 교통시설을 이용하는 고객들한테 번지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코로나19 대응 관련해서 비대면 업무 인프라 구축입니다.
먼저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 및 영상회의실 구축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 스마트 재난안전상황실은 3층 종합상황실 또 4층 소회의실, 5층에 있는 재난종합상황실에 각각 설치돼 있는데요. 이곳에서 이 3개 시설 중 어느 곳에든지 열차운행정보라든지 역사 및 시설물에 대한 영상정보 또 경우에 따라서 상황이 발생하면 우리 직원이 헬멧에다가 캠을 장착한 헬멧캠을 쓰고 가서 현장상황을 직접 이곳 종합상황실에서 보면서 컨트롤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었습니다.
이것도 행안부의 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을 저희가 설치해서 비대면으로 영상회의를 한다든지 의사소통시스템을 구축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18쪽입니다.
이것도 지금 재택근무서비스와 원격근무시스템이 가능하도록 모든 시스템을 완료하였고요.
재택근무하는 직원들은 집에서 우리 사내그룹웨어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해 가지고 어쨌든 재택근무를 하더라도 회사에서 업무를 연속적으로 하는 것과 동일하게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완료해 놓은 상태입니다.
또한 본사 사옥에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해서 우리가 우리 교통공사 사옥이 국가보안시설인데 여기에 어쨌든 출입통제가 철저하게 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놨습니다.
19쪽입니다.
인천2호선 전동차 증차사업입니다.
2016년도에 2호선이 개통되고 나서 이용승객이 꾸준하게 증가가 됐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워 시간대에 상당히 혼잡도가 높아져 가지고 시민들이 굉장히 불편을 호소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의 어떤 지원을 받아서 2호선 전동차 6대 12칸을 지금 현재 제작하고 있는데요. 총 예산은 425억이 되겠습니다.
이 사업이 완료가 되면 현재 러시아워 때 운행간격이 3분 22초에서 3분으로 22초가 단축이 되겠습니다. 22초는 상당히 시민들이 체감해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되겠습니다.
현재 차질 없이 이 증차사업은 진행이 되고 있고 내년도 1월에서 6월 사이에 완성된 차가 반입이 되면 이것에 대해서 각종 시험과 검증을 거쳐서 또 본선 시운전을 거쳐서 내년 말까지는 본선에 투여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이 되겠습니다.
지하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사업입니다.
이것은 환경부하고 인천시의 매칭사업으로 진행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부터 2024년까지 6개년 동안에 총 677억 2100만원이 투여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을 구체적으로 말씀해 드리면 지하역사의 공기조화기를 교체하는 사업이 있고 또 본선 환기실에 집진설비를 설치해서 대기환경을 좋게 하려는 사업이 있고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전 역사에 설치해서 정확하게 초미세먼지가 어떤 상태인지를 다 잡아낼 수 있는 그런 측정기계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역사 내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사업하고 차량 안에, 전동차 차량 안에 공기정화설비를 설치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2020년 추진내용은 거기 별표에 나와 있는 내역과 같습니다.
21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장애인콜택시 이용환경 개선사업입니다.
장애인콜택시는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하나는 중증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탈 수 있는 특장차를 운영하는 것하고 바우처택시가 있는데요. 바우처택시는 경증장애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그런 제도입니다.
이것은 개인택시사업자 중에서 모집을 해서 저희가 심사해 가지고 선정된 택시하고 저희가 계약을 맺어서 하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거기서 바우처택시는 현재 기존에 170대를 운영하고 있는데 인천시 정책으로 이 170대를 증차하기로 결정이 됐고 현재 130대가 증차가, 그중에서 100대가 완료가 됐고요. 10월 중으로 30대가 완료가 돼서 장애인콜택시의 바우처택시는 앞으로 10월 말이 되면 300대까지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 특장차는 145대가 현재 있는데 이것을 145대를 추가적으로 제작해서 운영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것은 비용이 많이 드는 관계로 내년부터 10년간 매년 14대씩 증차를 해서 2030년까지 145대를 다 증차하게 되면 특장차가 290대가 되겠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그동안에 많은 민원이 있었습니다마는 저희가 이동지원센터 모바일프로그램을 개발해서 그동안에는 현행 우리 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했던 그런 접수가 모바일로 바로 할 수 있도록 개선을 했다는 것이고요. 이것은 굉장히 많은 호응을 받고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장애인콜택시 우리 교통공사 직원이 1000만원도 안 되는 예산을 들여서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지고 어떤 모바일 접수체제를 만들어서 아주 굉장히 고객을 만족시키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22쪽입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월미바다열차 운행 재개 준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월미바다열차가 심각단계에 접어든 지난 2월 25일부터 1차 중단이 됐었고요. 8월 11일 날 운행을 재개했으나 일주일 만에 재확산이 확대가 됨으로 인해서 2차 중단이 돼서 현재 운행 중단이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현재 월미바다열차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은 다른 1호선과 2호선 인원이 부족한 쪽에 지금 파견 나가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되면 언제든지 다시 바로 운행이 될 수 있도록 가급적이면 운행시기를 빨리 당길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점검하고 있고요. 그것에 대비해서 여러 가지 시나리오도 지금 강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10월 9일 날, 개통 다음 날 차량이 두 대가 고장 나서 운행을 못 한 상황이 있었는데 그것을 개선하기 위해서, 동력전달장치 고장 건을 해결하기 위해서 내부전문가들로 자문회의가 구성이 돼 있고 현재 여섯 차례에 걸쳐서 이 자문회의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수준으로 현재 자문회의가 진행이 되고 있으면서 많은 문제가 해결이 됐지만 아직 미해결된 과제들이 있고 이것이 최소한 1만㎞ 이상 달릴 때까지 계속 저희가 체크하면서 봐야 되기 때문에 이 자문회의를 계속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월미바다열차가 안전하게 운행하는 데는 현재는 지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23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편의시설 개선 및 볼거리 확충 관련입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월미바다열차가 상당히 시민적 호응 또 국민적인 관심을 크게 불러일으키면서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시설이 됐습니다.
그러나 아직 부족한 점이 많이 있어서 월미바다열차는 계속 지금 시설을 투자해 가는 그런 과정으로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추진내용의 중간을 보시면 역사별 테마공원을 조성했습니다. 현재 이것은 역사별로 각 특성에 맞게끔 테마를 설정해서 공간이 조성돼서 완료된 상태고요.
다만 박물관역에 지금 옥상까지 엘리베이터가 가지 않기 때문에 옥상까지 장애인들이나 어떤 교통약자들이 올라갈 수 있도록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를 지금 현재 진행하고 있고 그것이 완료가 되는 대로 옥상에 대한 환경도 개선하도록 저희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월미 문화의 거리 주변에 거더 경관조명을 설치하려고 현재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 사업은 중구청이 지금 진행하고 있는 월미도 일대 조명계획, 야간조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이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것과 연계해서 진행하느라고 조금 시간이 뒤로 미뤄져 있습니다. 내년 6월까지는 다 설치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월미지역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서 현재 내항 사일로에 미디어파사드를 쏘면서 볼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은 24쪽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수입 감소 및 비상재정대책 시행입니다.
사업수입 현황에 중간쯤 보시면 저희가 제작할 때는 7월 말 기준으로 인쇄를 했습니다마는 8월 말 현재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입금 감소액은 250억이 되겠습니다.
250억이 감소가 됐고 연말까지 이 상황이 지속될 때에는 375억의 수입금이 감소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저희 공사가 연말까지 부족금액을 저희가 따져봤는데요. 어쨌든 수입 감소액이 375억에다가 또 금년도 예산편성 때 미편성된 예산이 119억이 있어 가지고 약 493억 정도의 부족자금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는 일단 지난 7월 2차 추경 때에 여러 가지 사업과 예산을 구조조정을 해서 한 102억 정도를 구조조정을 실시한 바가 있습니다.
그리고 행안부에서 코로나19 상황으로 모든 공기업들이 다 어려움을 행안부가 알고 그동안 행안부는 시설투자비에 대해서는 공사채 발행을 해 줬는데 운영비에 대해서는 해 주지를 않았는데요. 금년에 한해서 운영비에 대해서 공사채 발행을 해 주겠다고 해 가지고 인천시하고 협의해서 공사채 발행 요청을 했는데 300억 정도 공사채 발행을 승인해 주겠다고 행안부로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 300억을 하면 약 91억 정도가 현재 지금 부족한 상황인데요. 이 91억의 부족자금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지금 공사에서 관련 간부들과 굉장히 심각하게 여러 가지 각도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다른 때 같으면 인천시가 보조금으로 해결해 줄 수 있었을 텐데 지금은 모든 기관이나 인천 전체가 다 어려운 상황이어서 인천시가 또 인천교통공사만을 지원할 수가 없는 상황이라서 참 여러 가지로 지금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5쪽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천1호선 송도7역 송도달빛축제공원역입니다.
여기까지 1호선이 연장됐는데요. 현재 도시철도건설본부하고 긴밀하게 협력을 해서 이 개통에 만전을 가하고 있습니다.
10월 6일이면 영업시운전이 시작되겠습니다. 영업시운전은 보통 60일 정도 하게 되는데 영업시운전을 완료하고 현재는 12월 12일을 개통 목표로 해서 관련 기관과 협의하고 또 여러 가지 준비를 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26쪽이 되겠습니다.
7호선이 부평구청역에서 석남역까지 연장공사가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4.16㎞가 되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인천교통공사가 개통을 현재 준비하고 있습니다.
추진경과의 중간을 보시면 인천시와 인천교통공사, 서울교통공사 간에 철도종합시험운전 업무협약을 금년 2월에 체결하였고 저희 공사와 서울교통공사 간에 관제 및 차량에 대해서는 위수탁 협약을 하기 위해서 실무협의회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관제시설과 차량 유지보수는 저희가 차량기지가 없고 관제 설비가 안 돼 있기 때문에 7호선을 저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더라도 서울교통공사에 관제와 차량은 위탁을 해 줘야 됩니다. 그러한 협의를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는 거고요.
마지막에 보면 인천시와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철도종합시험운행을 합동TF를 구성해서 현재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현재 대략적으로 내년 4월 정도에 개통을 목표로 해서 도시철도건설본부와 저희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27쪽이 되겠습니다.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전 진단용역 추진입니다.
인천2호선은 2016년 7월 30날 개통이 됐습니다. 개통한 지 지금 4년이 넘었는데요.
당초에 인천2호선은 무인열차로 운행하도록 설계됐고 그렇게 시공이 되었습니다.
그래 가지고 7월 30날 개통을 하면서 한 6개월 정도는 안전요원을 태워 가지고 6개월 동안 운행을 하겠다는 계획이었습니다마는 2호선이 개통되면서 많은 문제와 또 고장과 장애들이 나오면서 지금까지 안전요원을 태워서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금년도에 고암이라는 회사에 98명에 대해서 42억 정도 예산을 들여서 안전요원을 태워서 운영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그래서 저희는 어쨌든 지금 당초에 무인으로 설계돼서 시공이 됐는데 계속 유인으로 운영을 하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현재 이 상태가 어떤지 그러니까 우리가 지금 이게 무인운전을 해도 되는지, 무인운전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게 보강이 돼야 되는지 이런 것에 대한 진단용역을 할 필요가 있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 진단용역은 네모시스와 또 송원대학, 동양대학의 컨소시엄에 전문가들이 참여해서 하고 있고 조만간에 중간보고가 진행될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이 결론을 내리기 전에 아마 어느 정도 그게 안이 나오면 저희가 의회에 정식으로 보고를 드려서 또 의회에서 여론 수렴도 하고 하는 절차를 밟도록 하겠습니다.
28쪽을 보겠습니다.
저희가 신기술 개발도 하고 철도사업을 추진해서 뭔가는 저희가 부족한 예산을 좀 벌어들이는 사업을 진행해야 되는데요.
국가 R&D사업 예산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제가 취임을 해서 연구개발팀을 만들어 가지고 신교통 신기술 개발에 지금 상당히 R&D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노력을 많이 했는데 몇 가지 성과가 있습니다.
하나는 소재ㆍ부품 기술개발 사업인데요. 산자부가 하는 사업입니다마는 현재 철도차량에 굉장히 중요한 것이 고무스프링 사업인데 이것은 지금 굉장히 소재가 특수해 가지고 다 외산을 쓰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제품을 쓰고 있는데 이것을 국산화하는 그런 연구용역에 저희가 철기연 등의 업체와 연합해서 수주를 해 가지고 72억 연구비를 확보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또 GRT 자율주행 기반 기술개발 이런 것은 1500만원밖에 되지 않습니다만 이러한 것들을 이제 하나하나씩 수주하기 시작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그 다음에 해외사업으로는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철도 타당성 용역인데요.
이것은 지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가 그쪽의 정보를 가지고 저희가 참여해서 현재 타당성 용역을 5억 4000만원을 받고 지금 수주를 했고요.
이 사업은 또 본사업으로 이어질 경우에는 굉장히 규모가 큰 해외사업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현재 저희가 타당성 용역을 하면서 본사업을 따기 위해서 관련된 어떤 건설업체와 여러 기관들과 함께 노력을 해서 수익사업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가 지금 진행하고 있는 2020년 글로벌 사회적 책임사업 CSR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지금 쓰고 남은, 폐기되는 철도장비인데 조금만 손보면 이런 미얀마 같은 나라에서는 중요하게 또 쓰여질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들을 저희가 미얀마 정부에다가 제공을 하고 기술 노하우도 전수하면서 또 미얀마 철도사업에 저희가 참여하는 길을 열기 위해서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29쪽이 되겠습니다.
철도차량 정비훈련기관 국가 인증입니다.
저희가 인재개발원에서도 차량사업소와 함께 노력을 해 가지고 이것은 기술교육훈련기관으로 저희가 인증을 받았고요.
이것은 법으로 앞으로 “차량기술자들은 업무에 필요한 소양과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서 국토부장관이 실시하는 교육ㆍ훈련을 받아야 한다.”라고 딱 법이 강화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이것을 만약에 저희가 인정 못 받을 경우에는 연간 한 73억 정도의 어떤 아니, 730만원 정도의 위탁교육비를 다른 기관에다가 주고받아야 되는데 저희가 자체적으로 할 수 있게 되었고 또 저희가 활발히 활동을 해서 다른 기관으로부터 수탁교육을 저희가 수주하면 수익이 창출될 수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다음에 30쪽이 되겠습니다.
참여와 공감, 상생과 협력의 열린 경영 실현입니다.
저희가 노동자 참여형 열린 경영을 통해서 상생ㆍ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상향식 소통채널 확대 및 다양한 계층의 의견수렴을 위해서 다양한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청년보드를 구성해서 6급 이하의 젊은 청년직원들로 구성된 청년보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현재 본사 및 현업 직원들을 고려해서 한 20명 정도로 구성이 돼 가지고 지금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청년직원들이 많은 불만들이 있었는데 청년보드를 통해서 많이 해소되고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그 다음에는 세 번째, 노사 합동 소통 프로그램도 개설해서 청년조합원과의 소통ㆍ공감 간담회를 하고 제가 직접 나서서 하고 있습니다.
또 현장 직원과의 대화의 날이라든지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현장 소통 대토론회를 개최해 가지고 그동안 많은 불만들이 있고 또 내부고객만족도가 굉장히 낮았는데 이런 노력을 통해서 많이 지금 내부만족도가 향상돼 가고 있다고 저희는 보고 있습니다.
31쪽 공공일자리 제공, 지방공기업 사회적 책임 수행은 여러 가지로 많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서면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경영체제 구축입니다.
저희 공사는 인권을 핵심으로 경영가치로 반영해서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고요. 이것과 관련해서 어쨌든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지금 차근차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직장 내 갑질 또 성폭력, 비위행위를 근절하기 위해서 직장 내 괴롭힘 또 갑질 근절을 위한 노사합동협의회도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저희가 작년에 시의회에서 조례로 확정이 돼서 노동이사제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노동이사들이 인권경영업무라든지 갑질 근절업무라든지 이런 것을 직접 자기 업무로 맡아서 해당 부서에 소속이 돼서 인권경영과 갑질, 성폭력 행위 이런 부분을 근절하기 위해서 앞장서서 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이 되겠습니다.
35쪽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감소 및 운영예산 확보 문제는 아까 보고드린 바가 있기 때문에 현재 부족액 91억원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는 것으로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 이것은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36쪽이 되겠습니다.
서울7호선 인천~부천 구간 운영권 확보 문제입니다.
서울교통공사는 시계가 아마 온수역까지가 서울시의 시계로 돼 있고요. 나머지 온수부터 부평구청까지는 연장구간이라고 지금 부르고 있습니다.
그 연장구간 중에서 부천시의 재정이 투여된 구간이 6개 역입니다. 온수역부터 상동역까지 6개, 까치울역 해 가지고 6개 역이 있고 또 삼산체육관부터 부평구청역까지는 우리 인천시 관할 역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산곡역과 석남역이 새로 내년 4월에 개통이 되면 인천 구간은 5개 역이 되고 부천 구간은 6개 역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인천교통공사가 다 운영하는 그런 논의가 현재 진행이 되고 있고 현재 막바지 단계까지 가 있습니다.
서울교통공사는 가급적이면 자기들은 서울시 시계까지만 운영을 하고 그 밖의 관할 구간을 넘어서는 부분에 운영기관이 있으면 그 운영기관이 하는 것이 맞다 하는 것이 서울교통공사의 입장이 되겠고요.
저희는 인천시 관내는 우리가 있으니까 우리가 운영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다만 인천 5개 역만 가지고 운영을 할 경우에 규모의 경제가 되지를 않아서 큰 경제적인 효과가 약하기 때문에 부천시의 6개 역까지 우리가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을 해서 그동안 부천시하고 계속적인 논의를 해 왔습니다.
최근 부천시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찬성하시면서 어떤 방침 속에 결재를 하셨다는 보고를 받았고요.
조만간 부천시가 저희와 서울교통공사 간 협약 내용이, 무난히 합의가 되면 협약을 체결하는 절차가 남아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것이 이제 협약이 체결돼서 하게 되면 현재 예상으로는 내년 7월 1일부터 온수역 이남에 있는 구간의 서울교통공사 직원들은 철수할 예정이고요. 그 구간은 우리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가서 운영을 하게 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