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3차 건설교통위원회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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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도시재생건설국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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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3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도시재생건설국
일 시 2020년 11월 11일 (수)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6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20년도 도시재생건설국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현황 및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에 대하여는 이를 시정토록 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방향 등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우리 위원회에서는 위원님들께서 그간 발의해 주신 소관 조례에서 규정하고 있는 사항에 대한 실제 집행 등 후속조치 사항과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 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또는 시정질문을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에 요구하신 내용, 기타 지역 내 현안민원 등에 대하여 중점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와 연계하여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 등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그간 저희 위원회에서는 소관 기관별로 당일 강평을 실시하였습니다만 코로나 방역을 위한 다수인 집합시간 단축과 강평 준비에 따른 소요시간을 최소화하여 집행부 관계자들이 현안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괄강평으로 변경하였음을 사전안내하여 드리며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감사에 대한 총괄강평은 11월 19일 14시 30분에 실시할 계획이오니 도시재생건설국장님은 일정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도시재생건설국장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도시재생건설국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1일
도시재생건설국장 이종선
재생정책과장 김승래
재생콘텐츠과장 구혜림
도로과장 배용환
고속도로재생과장 장두홍
건설심사과장 서강원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도시재생건설국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종선 도시재생건설국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재생건설국장 이종선입니다.
항상 시정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고존수 건설교통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시하는 지적과 고견은 사업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건설국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김승래 재생정책과장입니다.
구혜림 재생콘텐츠과장입니다.
배용환 도로과장입니다.
장두홍 고속도로재생과장입니다.
서강원 건설심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보고는 일반현황과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그리고 2020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3쪽부터 6쪽의 일반현황은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9쪽입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처리요구사항은 총 18건으로 11건은 종결처리되었고 7건은 진행 중에 있으며 건의사항은 5건으로 4건은 종결처리되었고 1건은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지적사항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간 도로개설사업 주민의견 수렴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중구지역 주민의견은 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앞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하는 민원으로 지하차도 종단구배를 조정하여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 외 녹지공간 확보 등은 지하차도 실시설계를 재개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18쪽 주안2ㆍ4동 재정비촉진구역 내 해제지역의 도로관리계획 시 미추홀구의 부담 완화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현재 미추홀구에서 재정비촉진지구 및 촉진계획 변경 용역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기반시설 비용분담계획을 마련하여 부담완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겠습니다.
21쪽 검단~경명로 간 연결도로 사업의 주민피해 최소화 방안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둑실동 도시계획도로는 총 5개 노선으로 1190m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70억원으로 시 지방재정투자 심사 결과 재원조달계획 불투명으로 재검토 의견이 있었습니다.
따라서 계양구와 사업계획을 협의하여 관련 규정에 맞게 보조금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예산반영 등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22쪽 구월농산물도매시장 주변 교통혼잡의 종합적인 개선대책 강구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구월동에서 남촌동으로 이전한 농산물도매시장 주변의 종합적인 교통대책 수립을 위해 2019년 9월부터 금년 7월까지 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총 16개의 개선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해당 개선대책은 도로과와 교통정책과가 분담하여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예산 확보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겠습다.
23쪽 청라IC 교통혼잡 해결방안 강구입니다.
봉수대로에서 서울방향 청라IC 진입로가 편도 1차로로 설치되어 정체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국토부, 신공항하이웨이(주)와 협의하여 진입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하기로 하였으며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사업계획에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9쪽 경인고속도로 통행료 무료화 적극 노력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경인고속도로의 요금징수는 유료도로법의 통합채산제에 근거를 두고 있어 법률 개정이 수반되어야 합니다.
17대 국회부터 20대 국회까지 총 20차례의 법 개정을 발의하였으나 법이 개정되지 못했습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도 지난 6월 개정안을 발의하여 현재 위원회에서 심사 중에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률 개정 외 대안으로는 우리 시에서는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사업과 연계하여 상부도로가 무료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1쪽 단절된 자전거도로망 연결 검토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7년도 인천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에 따라 인천시 자전거순환도로 계획 노선은 총 67.5㎞입니다.
이 중 단절된 구간은 6.4㎞이나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또한 월미도, 만석부두, 화수부두를 연결하는 해안가 자전거도로는 현재 수립 중인 인천광역시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재정비)에 반영하여 기존 자전거순환도로와 연결하고 자전거 이용 및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33쪽 도시재생건설국과 주택녹지국의 재생사업 관련 부서 정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2019년 12월 원도심재생조정관 주재로 도시재생 관련 업무조정에 대한 협의를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10월에 정책기획관실에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개정을 요청하였으며 조속히 정비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2020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입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및 추진사업입니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도시재생사업은 왕의길 등 22개소 총사업비 3204억원이 연차별로 투입되어 추진 중에 있습니다.
2021년에 왕의길, 상생마을, 만부마을, 송림골, 화수정원마을, 심청이마을 등이 완료할 예정이며 2022년에는 부평11번가, 신흥동 공감마을, 효성마을, 강화남산마을 등이 완료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43쪽 강화 동광직물공장 활용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입니다.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폐직물공장을 지역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 거점시설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32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까지 완료 예정입니다.
금년 10월까지 협의보상, 수용재결 및 건축물 구조안전진단을 완료하였고 11월 중으로 설계용역을 공모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4쪽 소규모 재생사업입니다.
소규모 점 단위 재생사업에 지역 주민 참여를 지원함으로써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은 6개소로 12억원을 투입하여 2021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46쪽 인천개항창조도시 재생사업입니다.
개항장 주변의 역사와 문화를 하나로 연계한 문화적 도시재생사업으로 주요사업은 인천 내항재생사업, 상상플랫폼 조성사업, 우회고가교 정비사업 등 총 25개 사업에 사업비 5667억원이 투입됩니다.
인천 내항재생사업은 2019년 1월 내항마스터플랜이 수립되었고 지난 7월 인천본부세관과 세관창고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금년 9월에는 IPA가 1단계, 1ㆍ8부두가 되겠습니다. 1단계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서를 해수부에 제출하였습니다.
2021년 지역 주민 의견수렴 및 공론화를 위한 시민참여 용역 추진과 1단계 항만재개발 사업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며 2023년 사업이 착수되도록 적극 협의 추진하겠습니다.
상상플랫폼 조성사업은 2020년 상반기 시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였고 하반기 사적 공간 운영사업자를 선정하였습니다. 2021년 하반기 공사를 완료하겠습니다.
우회고가교 정비사업은 전 구간 동시철거로 변경되어 진행 중에 있으며 금년 말 고가 하부도로를 우선 착공하고 2022년 하반기까지 우회고가 철거를 완료하겠습니다.
50쪽 신포지하공공보도 연장사업입니다.
동인천역과 수인선 신포역 간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보행축 연결을 위한 사업으로 총 길이 330m에 250억원이 소요되며 현재 국제설계공모가 준비 중에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선정하고 2021년 상반기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완료하여 2023년에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52쪽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입니다.
접경ㆍ도서지역 접근성 개선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와 서해평화협력벨트 조성의 선도적 역할을 위한 사업으로 운서동과 신도를 연결하는 해상교량이며 총 연장 3.82㎞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245억원이 소요되며 금년 12월 중 낙찰자를 선정하여 공사를 위한 진입도로, 임시가설도로 등을 착공할 예정입니다.
53쪽 국지도84호선 및 98호선 도로개설사업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강화도 길상~선원면을 연결하는 국지도84호선은 총 연장 9.44㎞가 되겠습니다.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며 사업비는 839억원이 소요됩니다.
금년 6월 총사업비 조정을 완료하였으며 ’23년까지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김포와 마전을 연결하는 국지도98호선은 총 연장 3.1㎞가 되겠습니다.
차선폭은 4 내지 6차로로 신설도로가 되겠습니다.
사업비는 1051억원이 소요되며 금년 상반기 도로구역 결정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였으며 내년에 상반기 착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 밖의 도로사업 현황은 55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6쪽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사업입니다.
인천기점에서 서인천나들목까지 10.45㎞에 총사업비 8560억원이 소요됩니다.
작년 6월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하였으며 공단고가교에서 서인천IC까지 6.5㎞는 혼잡도로 지정을 신청하여 금년 말 확정 예정에 있습니다.
인천기점에서 추진되는 1단계는 내년 상반기에 착수하여 인천대로 전 구간이 2026년 사업이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57쪽 인천대로 주변 거점개발 사업화방안 수립 용역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사업에 따라 일반화지역 주변 거점 6개소를 거점지역에 대한 개발방안을 수립하고 재원 확보 및 선도적 개발을 유도하기 위한 용역으로 내년 1월에 완료 예정이며 사업추진을 통해 원도심 활성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58쪽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석남역 주변 도시재생사업으로 마중물사업 등 25개 사업에 1580억원이 소요됩니다.
2023년까지 석남어울림센터, 석남거북이기지 등 앵커시설 조성 및 기반시설 정비 등을 통하여 신규 인구유입 및 지역 재생으로 원도심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60쪽 관리 및 지원을 통한 지하도상가 활성화입니다.
지하도상가는 총 15개소에 3579개 점포가 있습니다.
금년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인현ㆍ부평중앙ㆍ신부평지하도상가의 사용기간을 2025년까지 갱신하는 관리위탁 협약을 완료하였습니다.
지하도상가의 접근성을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는 금년 11월에 착공하여 내년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또한 지하도상가 활성화를 위한 관리비 지원은 현재 2월부터 8월까지 약 5억원을 지하도 상인에게 지원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시민정책담당관실에서는 지하도상가 활성화 및 실태조사를 금년 11월부터 내년 4월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향후 계약이 만료되는 새동인천ㆍ석바위지하도상가의 관리위탁 협약체결도 갱신하겠습니다.
안전관리 분야의 관리비 확대를 위하여 지하도상가 활성화 및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앞으로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61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 건설 활성화에 참여하는 도시정비 사업자에게는 용적률 3%~10% 인센티브 확대와 건축ㆍ경관위원회 공동심의 등을 통해 심의기간 단축 등의 제도개선을 마련하였습니다.
또한 지역 건설업체의 공종별 시공능력 리스트를 제시하여 평상시 원도급사의 협력 등록이 가능하도록 하였고 주계약자 공동도급공사를 확대 추진 중에 있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주관으로 도시정비사업조합과 지역 건설 선순환간담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의회의 다각적인 협력방안과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63쪽 건설공사 현장점검 및 적절성 확인입니다.
20억원 이상의 건설공사는 품질관리 적정성 확인점검과 2억원 이상 설계용역의 평가, 100억 이상의 건설공사 시공평가를 해야 합니다.
금년 10월 기준 총 55개 건설현장을 점검하였으며 안전사고 발생 최소화 및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마치고 2021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67쪽이 되겠습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및 선정입니다. 2021년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제물포역 주변을 포함해서 동구 창영초교 등 총 7개소를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살리기, 인정사업 등 신규사업 대상지도 추가 발굴하여 공모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69쪽 제물포역 일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입니다.
인천대학교 이전으로 낙후된 제물포역 일원의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 중에 있습니다.
인근 학교, 행정기관 등 지역자원과 연계한 문화ㆍ창업 거점을 조성하고 노후주거지를 개선할 계획입니다.
제물포역 북광장을 중심으로 24만 5000㎡에 LH가 참여하는 총괄사업관리자 유형으로 마중물 사업비는 300억원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1년 상반기 중앙공모 사업을 신청하여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70쪽 골목길 가치를 살리는 재생사업입니다.
다양한 골목길의 가치를 살리고 주민 중심의 매력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내년 시범사업 3개소에 33억원을 투입하여 시작하겠습니다.
2022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71쪽 트램을 연계한 원도심 재생 및 활성화계획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저비용 교통시스템인 트램이 도입되고 그 선도사업으로 부평~연안부두 노선이 추진될 계획입니다.
이와 연계하여 트램노선 주변에 특색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여 원도심 재생과 도시관광 활성화를 위한 권역별 추진전략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72쪽 보행환경 특화사업 추진계획입니다.
시청 앞 미래로 일원의 종합적인 보행환경 개선사업으로 ’21년에 시작하여 ’22년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내년에는 1단계 사업구간으로 미래로 회전교차로 이후부터 인주대로까지 약 400m를 추진하겠습니다.
사업내용으로는 현행 왕복 6차로를 2차로로 축소하고 이용자의 편의성과 접근성을 개선하여 녹지휴게공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1단계 사업구간에 대한 실시설계용역은 올해 10월 착수하여 12월에 완료할 예정이며 2021년에 공사를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74쪽 공중케이블 정비사업 추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사업의 종류에는 공중케이블을 지상에서 정비하는 정리사업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의 두 가지가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정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에 따라 한시적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지중화하는 그린뉴딜 지중화사업이 있습니다.
내년도 공중케이블 정리사업은 내년 4월에 과기정통부에서 확정될 예정이며 지중화사업은 한국전력공사에서 금년 12월에 선정될 예정입니다.
전력공사 내지는 과기정통부에서 선정되면 예산을 확보하여 사업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76쪽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도입입니다.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은 도로 포장상태를 과학적 장비를 사용하여 조사ㆍ분석을 시행하고 그 결과에 따라 유지보수 예산을 효율적으로 배정하도록 하는 도로포장관리시스템입니다.
교량ㆍ터널 등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 보수보강 현황 등 시설물 이력자료를 전산화하고 시설물관리 담당자가 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돕는 시설물관리시스템을 구성하고자 합니다.
국토교통부의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위탁ㆍ운영하여 추진할 예정이며 사업비는 2년간 총 21억 8000만원이 소요됩니다.
내년 예산에 15억 1000만원의 예산편성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77쪽 10개 생활권계획 실행방안 수립 용역입니다.
2019년 완료된 인천대로 일반도로화 및 주변지역 기본계획에서 제시된 인천대로 주변 10개 생활권에 대한 세부 실행방안을 수립하는 용역이 되겠습니다.
각 생활권에 대한 단계별 이행계획, 기반시설 확보 등 실행방안을 마련하여 인천대로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경쟁력을 도모하기 위한 용역으로 내년 2월 용역을 착수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19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020년 추진실적, 2021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 고)
ㆍ도시재생건설국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이종선 도시재생건설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인천에 자전거도로가 제일 많은 걸로, 920개의 노선 그 리스트를 자료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자료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지금 자전거도로 박성민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는데 그것 관련해 가지고 자전거도로 지금 관리실태 관련한 자료 좀 요구드리고요.
그 다음에 연수고가교 소음 문제 진행상황을 더불어 부탁드릴게요, 소음 문제 관련해 가지고요.
그리고 39페이지에 청년과 어르신 오픈플레이스(OPEN PLACE) 비룡공감 있잖아요. 이것 지금 운영현황이랑 내용 그 다음에 마찬가지로 안골마을 진행됐던 내용하고 운영현황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44페이지에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이 있을 텐데요. 이 페이지와 관련해 가지고 좀 상세한 자료를 부탁드릴게요.
그 다음에 68페이지에 2021년 뉴딜사업 공모계획이 있는데요. 그것 한 군데 미추홀구 제물포역 일원 같은 경우에는 지금 활성화계획 수립 중이고 이 수립되고 있는 내용 부탁드리고 ’20년에 공모 탈락했던 남촌동이랑 가재울마을 공모 탈락한 사유나 아니면 또는 공모계획서 함께 첨부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72페이지에 보행환경 특화사업 추진 이 부분과 관련해 가지고 상세내용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63쪽에 보면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했어요. 바람직하고 좋은 제도라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인천시 건설을 현장에서 하면서 2019년도, 2020년도에 사고 난 상황 있죠, 내용이 있죠? 그 자료를 좀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지하상가 관리위탁 협약식을 했어요. 그 협약식 내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이게 오래된 계획인데요. 그 세부적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마지막으로 경인고속도로 서인천하고 부천시계방향 기본계획이 입찰이 유찰돼서 수의계약을 했어요. 그 수의계약했던 내용 자료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자전거 대순환도로에서 중구~동구 연결 지금 거기가 좀 잘려져 있는 데가 있는데 그것 아주 그냥 자세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내항재개발에서 향후 5년간 계획 또 총 사업 완료 시까지의 로드맵, 1년 단위로. 만약에 이게 나오지 않는다면 이유를 좀 써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고.
지하도상가에서 집회를 했는데요. 고발내용 또 처리결과가 어떻게 됐는지.
내항에 5년 동안 사업자 수 변경이 좀 있었다면 그 내용이 지금 여기 파악된 게 있다면 사업자 변동현황 좀 부탁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내항의 운영 가동률이 어떻게 되는지, 현재, 이것도 5년 것 제출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인천시가 관리하고 있는 자전거주차장 현황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좀 자세하게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지까지 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습니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지금 소규모 재생사업에서 커뮤니티 공간조성 및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관리를 좀 하고 있나요? 제대로 가고 있는지.
여기 관할은 아니죠? 군ㆍ구로 내려보내서 관리는 하죠?
사업은 직접 구에서 하는 거고요. 저희들이 국비가 오면 국비 플러스 시비를 지자체에다 이렇게 배정을 해 주고 관리는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인천시에서 문제점이 관리만 하기 때문에 이게 문제점이 파생이 돼요. 아래에 내려가서 그 현장 가보면 물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만 특정인들에 대한 직업을 하나 알선하는 그런 감도 들어요.
그러니까 이것에 대한 것도 좀 면밀하게 시민들이 종합적으로 감시할 수 있도록 강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개항창조도시에서 내항 1ㆍ8부두 재개발사업이 어느 정도 추진되고 있고 토론회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국장님께서는 여기에서 자꾸 늦어지고 아니면 진행에 대해서 문제점은 뭐라고 생각을 하세요?
개항창조도시를 말씀하시는 거예요?
아니, 거기 말고 내항 1ㆍ8부두.
지금 내항은 기본적으로 소유가 IPA라든지 또 인허가 권리가 해수부에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개발을 할 때는 항만기능이 사용되지 않아야 됩니다.
그래서 그동안 협의된 게 1ㆍ8부두 쪽으로 점진적으로 이렇게 해서 전체적으로 가자는 의견이었고 지금 1ㆍ8부두 안에도 사실 전체가 비어 있는 건 아닙니다. 일부 지금 선박은 접안은 않지만 창고라든지 이런 기능을 사용을 하고 있고요. 또 내부에 이렇게 도로에 화물차들이 통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화물차가 밖으로 통행을 하는 게 가장 좋은데 또 항만 내항에서 통행하는 화물차는 일반도로로 통행할 수 없고 내항으로만 다녀야 되는 그런 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만기능이 완전히 비어 있다면 저희들도 빨리 이렇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의는 하겠습니다만 일부 그런 창고라든지 활용함으로써 부분적으로 이렇게 가다 보니까 다소 좀 늦어진 부분이 있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지적하고자 하는 사항이 바로 그겁니다.
왜냐면 현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지금 육칠십 프로 정도는 항만기능이 중지돼 있는 상태인데 그러면 여기에 대한 계획을 인천시에서 미리 선도적으로 세워야 되는 게 저는 맞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재 있으니까 답보상태로 그냥 가겠다 하는 얘기는 솔직한 얘기로 해서 저 밑에 직원들이나 하는 얘기고 국장님께서는 어느 정도 수준을 가져야, 제 생각입니다만 여기에 대한 것을 앞으로 대비해서 계획을 세우는 정책적인 면을 결정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거든요.
제가 요청한 답은 바로 그 답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대한 답이 지금 오지를 않았잖아요, 국장님.
물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에 충분히 공감도 하고 동의를 합니다.
제가 먼저 말씀드린 대로 어떤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권한이 아니면 시행자의 역할이라든지 그런 모든 저기가 인천시에 있다 그러면 인천시 의도가 충분히 반영될 수 있을 거라고 저는 보는데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대로 첫 번째가 항만기능이 없어야 되면서 두 번째로는…….
아니, 그러니까 국장님 그것은 아까도 답보상태고 나는 1ㆍ8부두에 대해서 국장님 나름의 인천시 입장에서의 앞으로 추진계획 같은 것을 좀 세워서 적극적으로 행정을 하시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은 현재 상태 파악해 가지고 이건 이래서 저래 하고 저건 저리 해서 한다는 얘기보다 어차피 이것 1ㆍ8부두는 해야 될 사항 아닙니까. 그러면 인천시에서 그것에 대한 사업계획을 먼저 세워서 앞으로 우리가 어떻게 해서 여기에 대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예를 들어서 몇 개다, 그 다음에 우리가 가져올 것은 몇 개다 그래서 문제점에 대한 것도 선순환, 앞에 것 뒤에 것 선정을 해서 그래 가지고 하나하나 해결해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십사 하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 국장님께서 좀 그렇게 적극적으로 그 문제 건에 대해서 파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건 이걸로 마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50년을 돌아온, 사람의 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있지 않습니까. 여기 지금 창업보육시설, 상점 특화개발, 상인역량 강화 그 다음에 쇼핑특화거리, 특성화시장 육성 이것을 지금 적극적으로 주도할 사람들이 누구죠?
이 50년은 저희 시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그러면 이것에 대한 것을 전문가는 누가, 시에 있는 분이 전문가인가요? 이것 뭐 문제점에 대해서 파악되거나 이런 건 없으세요?
저희들이 물론 해당 부서에서도 문제점 파악을 하고 대책을 수립합니다만 또 우리 재생사업을 전반적으로 점검하는 전문가 외부그룹이 있습니다. 그분들이 지금 처음으로 올해 점검을 했고요. 그 점검하는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이라든지 지연된 부분을 저희들한테 많은 의견을 줬습니다. 그래서 1차 회의를 한 번 했고요.
그런 부분이 빨리 좀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습니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청년들 창업하고 상인들 그 다음에 역량강화 그 다음에 쇼핑특화거리는 제품에 대한 특성ㆍ특화 아닙니까.
또한 시장도 여기 가면 어떠한 시장이 되고 뭐가 돼야 좋다, 한 품목에 대한 특성화시장인데 이걸 전국적으로 가능할 수 있는, 물론 시민들의 전문가들의 그룹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전문가적인 코디네이터가 좀 있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도 해요.
지금 다른 데 같은 경우는 전문적인 코디네이터가 투입이 돼서 전반적으로 이걸 점검하고 진행을 하면 예산도 절감되고 그다음에 역량이 잘 유지가 되거든요.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한번 고려해 보신 적 있으세요?
지금 여기 50년 길에도 현장도시재생센터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이 지금 역량강화라든지 앞으로 활성화를 어떻게 할 건지 고민하고 있는데 기본적으로는 도시재생센터 현장재생센터에서 검토를 하고 있고요.
저희 시 입장에서는 예산이라든지 그 사업이 적극적으로 좀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게 낫고 도시재생사업은 제가 알기로는 행정적인 관여보다는 어떤 재생센터라든지 아니면 주민이 원하는 그런 시설을 이렇게 만드는 게 저는 재생사업이라고 보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문가그룹이 재생센터라는 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하여튼 전문가그룹이 만들어 주는 게 맞긴 맞습니다마는 그러나 거기에 대한 의사결정자는 분명히 국장님이 되실 거고 또한 거기 있는 분이 전문가가 될 것 같은데 그런 문제에서 두 분이 잘 상의를 좀 하셔서 대화를 하셔 가지고 여기가 잘 갈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장사를 오래 해서 이 문제건에 대한 건 좀 내용을 짚고는 싶지만 그런 면에 대해서는 상당히 아쉬운 점이 많아요. 그래서 청년들이 공간조성하고 있다가 그냥 문 닫고 가는 걸 내가 수도 없이 보고 있거든요.
물론 그건 미추홀구 한쪽에 해당하는 거지만 여기도 그런 사례를 밟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아무튼 최대한 검토해서 해결방안을 좀 마련해서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지금 건설공사 현장점검 및 적절성 확인은 55군데가 돼 있는데 이것에 대한 것은 진행은 어떻게 하고 있죠, 이번에 한 것은?
지금 11월까지 저희들이 점검을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현재 진행 중으로 보고요.
아마 중간에 저희들이 점검하다 보니까 예를 들어서 현장에 보니까 안전에 좀 문제가 있다든지 여러 가지 지적사항이 있었는데요. 그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총괄로 한번 정리해서 어떤 방안으로 가고 앞으로 그런 부분이 반복되지 않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대책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지금 점검단이나 저희 공무원들이 사업 발주하는 팀이 따로 있고 그 다음에 시공하는 팀이 따로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의견 괴리점에 대해서는 좀 한번 여기에서도 검토를 해 본 적이 있나요?
일례를 들어서 남촌농산물 같은 경우는 발주처 따로, 공사하는 데 따로 이러다 보면 의견조정이 잘 안 돼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그런 것까지 볼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있나요?
네, 이번 올해 들어서 그쪽 인원도 보강이 됐습니다.
그리고 또 저희들은 일단 기본적인 점검은 설계도상에 이행을 하냐 안 하냐가 첫 번째 중요하거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 확보, 물론 직원들이 지금 한두 명 더 부족합니다만 올해 1명이 추가돼서 아쉽지만 아직 점검하는 그런 과정에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점검도 무슨 문제가 있냐면 발주처의 내용 그 다음에 건설공사하는 분들의 내용 그 두 가지를 잘 알아야 정확한 점검을 할 수 있는데 예를 들어서 다시 말하자면 아까 말씀드린 이 농산물에 대한 것은 농산물에 있는 분들이 더 내용을 잘 알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필요한 모든 것이 다 있어야 되는데 거기까지 파악이 안 된다면 점검은 좀 어렵지 않습니까.
물론 획일적으로 ‘A는 A다.’ 하고 공사하는 것에 대한 것은 할 수는 있겠지만 나중에 진짜 필요한 것이 설치가 안 됐을 때에는 다시 설치해 주는 이런 비용적인 문제가 발생이 되거든요.
그러니까 그 문제까지 좀 어렵지만 우리 점검단에서 능력을 갖추도록 사전에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에 대해 사전파악할 수 있도록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네, 지금 현재도 우리 공무원만 가는 게 아니고요.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전문 분야 부분이 있잖아요. 그건 저희들이 풀로 구성된 전문가가 또 있습니다.
그분들을 동반해 가지고 아니면 어떤 걸 봐야 되는지 사전에 점검하고 나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들 충분히 보완하겠습니다.
지금 그것은 그렇게 하고 제가 제물포지하도상가에 대해서 한 번 더 짚어보겠습니다만 지하도상가 수리 들어갔을 때 그 진행과정이 어떻게 돼 있었죠, 국장님?
맨 처음에 설계하고 용역 내보내고 이리저리 했죠, 제물포지하도상가?
안 되면 담당 과장이 답변해도 되고.
어떻게, 국장님 그 담당 과장님이 나와서 답변할까요?
네, 이것 좀 구체적인 사안이고.
우리 담당 소관 과장님 나오셔 가지고 답변 부탁드릴게요.
건설심사과장 서강원입니다.
지금 제물포지하도상가가 공정진행률이 조금 적체되어 있죠?
지금 현재 저희가 한 83%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건 퍼센티지고 그 적체의 원인이 과장님은 뭐라고 파악을 하셨어요?
아마 초창기에 석면들이 좀 나와 가지고요. 그런 부분 처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러니까 이게 용역 나갈 때 제물포지하도상가에 대한 정확한 파악이 안 됐다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현황파악에 대한 부분은 물론 우리가 용역 할 때 그런 것들을 충분히 파악을 했어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좀 파악이 안 된 부분은 있습니다.
파악이 안 됐죠.
왜냐면 거기 같은 경우는 오래됐고 또한 거기는 예전에는 갯벌이라 물도 들어온 상태고 아주 오래된 상태라 이게 공정을 진행하면서 계속 문제점이 지금 파생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네, 맞습니다.
그러게 이게 아까도 전에 말씀드렸던 게 그겁니다.
공사를 들어가기 전에 그 현장에 대한 정확한 게 파악이 돼야 진행도 제대로 가고 그 다음에 건축물도 잘되고 이러는데 지금 한번 현장에 들어가 봤는데 너무 이해가 안 돼요. 물론 그 공사감독이 하는 얘기를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전기ㆍ소방ㆍ새시 이런 게 일괄적으로 가야 되는데 이게 가다가 자꾸 멈추는 거예요, 왜냐면 문제가 자꾸 발생이 되니까.
그런 부분들은 사실 현장여건에 따라서 각 기관들, 소방이라든지 닥트라든지 공조기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서로 협의를 해서 진행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과정들을 지금 매번 회의하면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아, 그건 알고 있는데 가다가 엉뚱한 문제가 하나 툭툭 터져버리니까 이게 공사진행이 안 된다는 거죠.
그러니까 결국은 그 문제는 뭐냐면 사전에 공사가 들어가기 전에 면밀한 점검을 했더라면 이런 문제가 파생이 안 되죠.
물론 저희가 사전에도 다 협의를 하지만 실제 현장에 가면 또 현장여건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은 그때그때…….
여보세요. 내가 내 집을 지으면 아니면 내가 상가를 짓는데 거기에 현장도 파악 안 하고 그 밑에 돌이 있는지 석면이 있는지 물이 흐르는지 이것도 파악 안 하고 건물을 올린다는 것은 말도 안 되는 일입니다. 지금 제물포지하도상가는 그런 조례로 한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되지 않도록 여기서 하는 일에 대한 것은 많은 점검을 좀 해 달라는 얘기예요.
네, 위원님 말씀대로 앞으로 용역 할 때 그런 것들을 철저히 준비해서 저희가 그런 일이 없도록 조치를 하겠습니다.
하여튼 사업에 대해서 면밀히 좀 보고 공정상 제대로 갈 수 있도록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자료를 들어 보이며)
우리 건설교통위의 요구자료 54건 이것 갖고 계시죠?
35페이지 보면 우리 재생콘텐츠과 퍼센티지가 조금 잘못된 것 같아 가지고 그것 좀 한번, 그것 잘못된 것 맞죠?
증감액이 다른 데는 다 14.3%, 14.3%, 15.2%인데 여기는 169.1%로 돼 있어요.
이 자료는 맞습니다.
맞아요?
네, 저희들이 원래는 이게 외부 부분만 설계를 하려고 그랬었어요. 그게 뭐냐면 상상플랫폼이 공적 공간, 사적 공간 이렇게 2개로 나뉘어집니다. 그 비율이 사적 공간이 한 70%, 공적 공간이 30%로 돼 있었어요. 그래서 내부는 안 하고 외부만 이렇게 설계를 하려고 그랬는데 이걸 실제 추진하다 보니까 내ㆍ외부를 명확히 구분하기가 어려웠었어요.
그래서 지금 진행 중인 업체에다가 외부설계까지 같이 넣다 보니까 상당히 이렇게 비율이 높은 증액이 발생이 됐습니다.
다른 데보다 많이 높더라고요.
그리고 국장님, 제가 퍼센티지가 틀렸다는 것은 다른 데는 십사점 이런 식으로 돼 있는데 여기는 169.1%가 돼 있어요. 69.1%가 증가된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다른 데랑 숫자를 좀 맞춰서 해 주시기 바라겠어요.
맞아요, 틀려요, 국장님?
맞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데…….
총공사비가 4억 9800 맞죠?
설계변경액이 8억 4200, 지금 증감이 어떻게 돼 있어요. 그러면 169.1%가 증가한 거예요, 아니면 69%가 증가한 거예요?
죄송합니다.
69%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이것 퍼센티지를 다른 거랑 전체 금액에서 증감이 169%로 됐다면 이해를 해요, 왜냐면 다른 것도 그렇게 되면 되니까.
그런데 이것만 덜렁 다르게 퍼센티지를 기입하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다른 쪽을 14.3%가 올라갔으면 114.3%로 하든지 그렇게 해야지, 다른 거랑 맞춰서 해야죠.
이것은 저희들이 계산 내지는 표기를 잘못해서 죄송합니다.
이것 퍼센티지는 맞아요, 69.1%가?
3억 4400을 하면 69%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도로점용관리 및 점용료 징수내역이 있잖아요. 이 도로무단점용 변상금 징수 역량이 아주 떨어지고 있어요, 이것 징수율 퍼센티지가.
왜 그렇죠, 이것? 왜 날이 갈수록 떨어져요, 이게?
지금 기본적으로 자치단체에서 부과를 하고 징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사실 저희 변명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가지고 그렇게 징수실적이 좀 낮은 것 같은데…….
그 여러 가지 어려움이 뭐예요? 행정감사니까 그런 걸 말씀하셔야죠. 그냥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요.
지금 구청도 보면 복지라든지 환경 쪽으로 사실상 이렇게 구조 조직개편하면서 많이 인원이 배치가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건설 분야 쪽에 이렇게 인원을 보면 옛날에 비해서 많이 인원이 줄어들어 있습니다.
아, 인원이 줄어들어서?
네, 일 양은 많아지는 거고 그래서 그런 부분이 조금 뭐라 그럴까, 지금 어떤 걸 먼저 볼 거냐 그래서 아무튼 코로나라든지 아니면 복지 쪽으로 인원을 많이 배치하다 보니까 건설 SOC 쪽은 상당히 줄어드는 그런 추세가 돼서 한편으로 인원이 줄어들다 보니까 업무는 늘어나고 그래서 그런 좀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그래도 이런 부분에 이게 결과적으로 도로무단점용 변상금은 무단으로 점용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이게 원래는 하지 말아야 될 것을 하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불법 아니에요, 결과적으로는.
점용은 정식적으로 저희 절차에 의해서 받는 거고요.
아니, 그러니까 도로점용료는 불법이 아니고 합법이고 도로무단점용은, 변상금은 결과적으로 불법이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똑같은 인천시민이 살아가면서 어떤 분들은 이렇게 또 변상금도 안 내고 그러면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을 차질 없이 징수가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세요.
네, 저희들이 금년 말에 한번 이렇게 징수실적도 높여야 되고…….
네, 너무 낮네요, 23%면.
네, 그래서 이렇게 좀 높이는 쪽으로 전반적으로 한번 회의도 주재하고…….
너무 낮아요. 23%면 어떤 시민이 이해하겠어요. 그러면 거의 안 낸다고 생각, 안 내도 된다고 생각할 수 도 있어요, 23%면.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확대 및 통행료 폐지 추진 있잖아요. 이것 항상 우리가 얘기하는데 이게 국장님, 상식적으로 인천시민이 묘하게 돼 있어, 이게 경인고속도로 통행료가. 안 내려면 안 낼 수도 있단 말이야, 그렇죠? 돌아가면 되니까, 약간.
이용자 입장에서는 선택이 있죠.
그렇죠.
고속도로를 통행할 거냐 아니면 내가 일반도로로 갈 거냐. 그러니까 지금 말하는 대로 거기 국도 6호선이 있잖아요. 그쪽으로 갈 건지 통행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사유가 있고요.
그렇죠. 외곽순환 타다가 서울로 가면 또 통행료를 안 내고 이런 상황이 돼 있어요.
저희 계양구는 서울 갈 때 통행료를 안 내요, 외곽에서 타니까. 바로 계양IC에서 타 가지고 서울 가니까 상관은 없는데 또 바로 옆에 부평에서는 통행료를 내야 돼, 부평IC에서 들어오면.
그런데 이게 왜 안 되고 있어요, 무료화가?
속된 말로 이것 이미 많은 이익이 난 것 아니에요, 이 부분은. 그리고 고속도로가 뭐 잘돼 있는 것도 아니고 맨날 막히는데 거기.
기본적으로 유료도로법에 근거해서 통행료를 받고 있는데요. 원래는 독립채산제였습니다. 그러니까 한 도로 건설할 때 비용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 비용만큼 통행료를 받으면 안 받는다는 게 독립채산제였고요.
이러다 보니까 지금 말한 대로 수익이 발생한 구간을 전국적으로 보다 보니까 지방 같은 데는 사실 그런 건설비를 충당할 수 없잖아요. 그래서 유료도로법을 개정해서 통합채산제로 바꿨습니다.
그래서 인천시, 그러니까 수도권에서는 사실상 수익이 나는 도로가 많습니다. 수익이 나는 이 도로를 가지고 지방에 수익이 안 나는 데 있잖아요. 균형발전 측면이라든지 그런 법체계에서 저희들이 내야 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저는 봅니다.
도시재생건설국장님이 우리 국토교통부 국장은 아니잖아요. 지금 인천광역시 국장님이시죠.
지금 그런 부분을 모르는 게 아니라 국장님이 인천광역시 도시재생건설국장으로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상식적으로 좀 안 맞으니까 이런 부분들 제게 어필을 하셔 가지고 이 부분이, 우리 무료화, 통행료 폐지 추진현황 얼마나 오랫동안 했어요. 그렇죠?
통합채산제라고 한다는 것 자체가 지금 국장님이 말씀하시는, 인천시에서 벌어서 다른 데도 도로를 깔아야 되니까 이쪽을 보전한다는 것 아니에요. 오케이, 이해해. 이해하는데 너무 오래됐어요, 이것은.
이게 고속도로가 생긴 지 얼마나 됐죠?
단계별로 됐습니다만 최종 ’69년도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러니까 그동안 인천시민은 이것을 계속 내고 있었어요. 지금 그만 내도 돼, 이제, 제가 생각하기로는요.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톨게이트가 묘하게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돼 있어 가지고 안 내면 안 낼 수도 있어. 그러면 굳이 그렇게 할 필요가 뭐야. 안 내고 다니려고 하는 사람도 많단 말이에요, 900원 안 내고 자기가 가는 라인을 좀 다르게 해서.
그런 부분을 왜 여기다 무료화를 못 해요, 지금 이것 인천이, 국장님.
그래서 제가 업무보고 과정에서도 이 부분을 그동안 어쨌든 첫 번째는 법이 개정돼야 된다는 취지는 충분히 다들 공감하면서 20회 정도 법 개정을 요구했었고요.
이것은 뭐 무력으로 할 수 없나요? 뭐 할 게 방법이 없나요, 이것 다른 방법이, 인천광역시에서?
이것 당연히 국토부나 기획재정부에서는 안 된다고 하겠죠. 인천광역시를 뭘 그렇게, 인천광역시만 보는 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보니까 그것은 이해하겠는데 제가 왜 이 부분을 말씀드리냐면 너무 과해. 과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항상 그 톨게이트 보면서.
그래서 저희들은 현재 법상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부분 저도 충분히 공감하고 저희 집행부에서도 수많은 노력을 했습니다마는 그런 법적인 한계가 있었고요.
그래서 사실 대안으로 저희들이 동서방향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가 빨리 지하화된다 그러면, 지금 반대로 지상은 통행료를 안 받는 걸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래서 또 고속도로를 타더라도, 그러니까 서인천 내지는 부평에서 타더라도 지금은 무조건 돈을 내야 되는 어떤 선택의 여지가 없지 않습니까.
그런데 앞으로 지하고속도를 빨리 놓도록 우리가 좀 노력을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된다 그러면 지하로 갈 때는 돈을 내고 지상으로 갈 때는 돈을 안 내고 가는 그런 대안의 방안도 있지 않겠냐가 제 생각입니다.
알겠습니다.
국장님 열심히 한번 해 주시고요.
이것은 인천시민이 보기에는 상식적이지 않으니까, 우리가 뭐 하다 보면 맨 법적인, 법적인 체계 얘기하는데 상식이 통하는 사회를 우리가 한번 만들어보자고요, 국장님. 인천광역시 시민의 입장으로서도.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전동킥보드 제가 작년에 조례를 하나 만들었는데 계양구청 사거리에서 고등학생 2명이 한 킥보드를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서 1명이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건이 일어났어요, 얼마 전에, 그것도 한 한 달 정도 됐을 텐데.
그래 가지고 전동킥보드에 관해서 법률이, 개인형 이동수단에 대한 법령이 제정됐는데 지금 이게 10월 언제부터죠? 10월 언제부터 자전거도로를 탈 수 있게 해 놨어요. 그렇죠, 국장님?
2019년 말 인천에 자전거도로가 926개, 연장은 969㎞로 해 가지고 인천시가 특ㆍ광역시 중에 제일 많은 걸로 돼 있는데 전동킥보드가, 아, 12월 10일부터네요. 12월 10일부터 자전거도로를 통행할 수 있게 돼 있어요.
그래 가지고 자전거도로가 안전사고 발생이 더욱 증가할 것 같은데 지금도 자전거사고가 좀 많죠, 국장님? 많이 늘었죠? 자전거 인구가 많이 늘어서.
네, 사실 이용자 수가 많다 보니까 좀 증가한 추세입니다.
우리 아라뱃길 같은 경우는 인천시민만 타는 게 아니라 또 다른 쪽에서도 많이 오시더라고요, 다른 지역에서도 그쪽이 자전거도로가 잘되어 있어 가지고.
인천이 가해자 사고 건수가 130건 또 피해자 사고 건수가 257건으로 지난해보다도 증가했는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로관리청이 개인형 이동수단의 통행제한 또는 금지노선 지정을 정할 수 있는데 이와 관련해서 현재 진행 중인 사항을 말씀해 주세요.
공교롭게도 지금 저희들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을 재정비하고 있습니다. 금년 말까지 계획이 돼 있어요. 그래서 그 용역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 있잖아요. 충분히 검토해서 대안을 좀 마련하겠습니다.
아, 그러시겠어요?
그리고 또 이게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주차 강화 확충계획도 그 안에 용역이 포함되나요?
자전거에 대한 전반적인, 종합적인 계획이라고 보시면 되고요.
저희들이 그런 계획까지 포함해서 아무튼 검토하고 있는 중이고 지금 그게 검토되면 또 지자체의 협의 이런 과정을 거쳐서 가능한 자전거이용자 중심으로 계획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용역결과가 나오면 보고를 해 주시고요.
어쨌든 자전거를 타시는 시민들이 워낙 많으시니까 또 이게 약간 붐인 것 같아요, 지금 자전거 타는 게. 코로나 그런 것도 있고 그래 가지고 약간 붐인 것 같은데.
자전거도로 사고다발구역 표지판 그리고 CCTV 설치 등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전거 사고가 뭐 용역도 좋지만 나지 않게 예방을 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일단은 추가자료를 요청을 드릴게요.
저희 요구자료 보시면 14페이지에 연구 용역사업 현황 관련해 가지고 용역들이 거의 다 마무리됐을 것 같아 가지고 인천 원도심 균형발전계획 수립 용역 그 다음에 인천 재생뉴딜사업 공모 구상안 작성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골목길 재생기본계획 수립 용역 그 다음 재생콘텐츠과 소관에 상상플랫폼 특화시설 도입 및 기본구상 컨설팅 용역, 개항장 문화지구 문화적 도시재생사업 구상 용역, 인천 개항장창조도시 선도사업 사업화계획 수립 용역 그 다음에 상상플랫폼 시민참여 퍼실리테이터 운영 용역 이것들은 이미 발주가 다 끝난 것들이어 가지고 자료 준비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이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국장님 가능하시겠죠?
크게 뭐 제가 보기에는 새로 작성한다든가 이런 건 없을 것 같고요.
저희 업무보고서 68페이지 보면 지금 뉴딜사업을 신청하고 신규로 된 것도 있지만 공모에 탈락한 부분들도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이게 제가 보기에는 지금 제가 요구한 자료 중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구상안 작성 및 활성화계획 수립 용역 이 부분이 있었죠.
이게 지금 이걸 위한 사업인가요?
그게 제물포역을…….
그 옆에가 제물포고, 69페이지가.
제물포역 주변 북광장이 되겠습니다. 그쪽을 저희들이 뉴딜사업으로 추진하려고 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그 용역입니다.
그것은 충분히 알고 있고요.
그러면 이 뉴딜사업 공모를 신청하기 위해서 구상안도 지금 용역을 줘 가지고 작성을 했다, 이것인 거죠?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4억 8718만원 맞죠?
그런데 이게 뉴딜공모 구상안 작성 및 사업화 수립 용역, 이 용역 중에서 지금 용역사가 한 군데만 한 건가요, 아니면 나머지 것들도 같이하고 있는 건가요? 궁금해서요.
그 용역은 지금 제물포…….
만 하는 거예요?
하고 있습니다.
나머지는 그러면 시에서 자체적으로 하고 있는 건가요? 공모를 낼, 공모안…….
저희들이 어떤 사업을 재생사업으로 하려면 아마 민경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이 직접 작성한 게 재생센터가 있지만 그쪽에서 작성하는 데는 또 한계가 있어요.
아, 그럼요.
정량적인 분석도 해야 되고 장래의 수요분석도 해야 되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용역을 해 가지고 거기에서 계획서를 만들어서 중앙이라든지 하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건요. 지금 용역기간이 꽤 길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일곱 곳에 대해서 용역으로 다 실행을 했다는 건지, 이 4억 8000 안에서.
아닙니다.
하나를 단위사업별로…….
단위사업으로 하나를?
그러면 어떻게 나와야 되는 거지. 지금 3개 중에서 그러면 하나, 하나, 하나가 이렇게 된 거다. 그렇죠? 제가 그렇게 이해하면 되죠, 그러면?
대략 한 1억 6000만원 정도씩 용역비가 들어갔다고 생각해야 되는 건가요? 대략적으로,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렇게 세 군데인지 아니면 한 군데에 다 그냥 4억 8000을 한 건지.
한 군데에다가?
그러면 나머지 공모 탈락한 부분은 왜 탈락했나요?
이것도 용역을 준 거죠?
지금 68쪽을 보고 말씀하시는 거죠?
아, 그건 지금 자체적으로 구 사업입니다.
구청에서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지금 말한 대로 남촌동 가재울마을은 구 주관사업이고 그리고 여기서 우리 시가 주관하는 사업은 제물포사업 하나입니다.
그래서 시가 주관하는 사업은 우리 시에서…….
이해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나중에 표기해 주실 때 업무보고서에 그런 내용들 담겨져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이렇게 저희가 다 단일사업으로 하나 보게 돼버려 가지고 그런 부분이 혼동이 있는 것 같은데요.
그러면 이 제물포 일원에 관련한 사업만 용역으로 4억 8000 정도가 들어갔다 이렇게 말씀해 주시는 거죠?
그러면 본격적으로 질의를 드리면 국장님, 재개발이랑 뉴딜이랑 뉴스테이랑 재생이랑 무슨 차이가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제가 잘 몰라 가지고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처음에 업무보고를 할 때 위원님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한 번에 쫓아내는 것은 재개발이고 서서히 쫓아내는 게 재생이라고 표현을 하신 걸로 제가 기억이 나는데요.
공감하시는군요.
물론 공감을 합니다.
하는데 재생은 저희들이 있는 그대로 주민들이 원하는 시설을 주민의견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원도심 활력 내지는 이런 사업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사업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재정비는 말씀하신 대로 어느 조합들 간에 아니면 토지주들 간에 합의가 되는, 과정은 긴데 합의만 되면 사업이 바로 진행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재생이라는 게 다양ㆍ복잡하지 않습니까, 의견들도 다 틀리고. 그래서 참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정부라든지 아니면 저희들이 원도심에 치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재생사업은…….
마이크를 좀 가깝게 대고…….
재생사업은…….
엄청 집중하고 듣고 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그러면 지금 인천광역시 저희 재생사업들 중에서 국장님께서 생각하는 대표적 재생사업은 어떤 게 있는지 말씀 부탁드릴게요.
제가 정확하게 파악을, 말씀을 못…….
그러니까 대표적으로 사례가 있을 거잖아요.
인천시에 이런 재생사업들이 정말 잘 추진되고 있다라고 말씀해 주실 수 있는 게 있는지.
제가 여기 와서 여러 가지 이야기도 들었고 그래서 또 확인을 해 보니까 저희들이 손꼽힌 게 만부마을이라고 있잖아요.
어디요?
네, 만부마을.
거기가 나름대로 지금까지 재생 취지에 맞춰서 어느 정도 잘 가고 있지 않느냐 그래서 타시ㆍ도에서도 상당히 벤치마킹을 오고 있는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그와 관련된 자료 좀 부탁드리고요.
이 부분을 왜 여쭤보냐면 제가 도시재생과 관련된 책자들을 계속 살펴보고 있는데 사실 이게 지금, 나중에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도시재생,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래 가지고 좀 궁금한 내용들이 있어 가지고 국내외 사례들이 쭉 나와 있으니까 봤는데 다른 지역들은 다 자기들이 지금 하고 있는 사례들, 부산이나 울산이나 목포나 전라도라든가 광주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리고 가까운 일본이라든가 유럽의 이런 다양한 사례들이 나와 있어요.
그러면서 이런 사례들이 쫙 있는데 인천만 유일하게 지금 만들어지지도 않은 상상플랫폼 조감도를 갖다 놨어요, 성공사례처럼 ‘현장에서 답을 찾다’ 이 얘기를 하면서.
그래서 저는 이게 되게 쪽팔렸어요, 사실은 좀 창피하더라고요. 다른 지역들은 이것들 갖다가 다 사진을 삽입하고 이러이러한 부분들, 시민 거버넌스들, 주민들과 어떤 협의와 어떤 커뮤니케이션이 있는지를 쫙 적어 놨는데 ‘할 것이다’만 나와 있는 인천의 사례가 들어가 있는 게 너무 창피하더라고요, 사실은. 그래 가지고 좀 여쭤본 거예요.
그리고 사실 개항장창조도시는 상상플랫폼과 관련해 가지고 아직까지는 아픈 손가락이에요, 아직까지는. 그렇죠?
그런데 되게 안타깝고 정말 이런 말씀드리는 게 조금은 송구스러울 정도지만 그것을 위해 가지고 과가 지금 하나가 그냥 통째로 움직이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 과에서 상상플랫폼을 그냥 전담하고 그것을 위한 일을 하고 있잖아요, 재생콘텐츠과에서.
저희들이 그 과가 상상플랫폼만을 하는 게 아니고요. 개항장 전체 그 다음에…….
아니, 그러니까 이게 개항장 전체를 담당하고는 있지만 거의 주된 목표 그런 것들이 재생콘텐츠과가 아니고 그러면 사실은 뭐 ‘개항장창조도시재생과’ 이런 식으로 이름을 붙이든가 해야지 이것이 무슨 재생콘텐츠과라고 말씀을 하시니까, 그리고 사실은 아직까지의 성과는 참 보이지 않는 게 좀 안타깝긴 해요. 뭐 난항이 있었으니까, 정말 난항이 있었고 그러니까 항간에서는 인력낭비처럼 보이는 경우들도 좀 있고요.
이런 부분들이 좀 안타깝고 제가 지적을 하거나 질책을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이런 것들을 좀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그리고 그런 부분들이 아직 상상플랫폼이 되지 않은 상태이니 그 주변에서 다양한 움직임들이 있어야 되는데 그런 것들이 잘 보이지 않는 게 되게 안타까운 거예요, 사실.
그러니까 말 그대로 콘텐츠인데 그런 부분들을 갖다가 여태까지 그냥 핑계만 대고 살았다, 느낌을 받기는. 업체가 그렇게 돼서 어쩔 수, 그것에 대해서는 또 당연히 인정해야 되는 부분이고 받아들여야 되는 부분이고 그것을 다시 뭐라 그럴까, 다른 방향으로 설정을 해 가지고 진행을 해야 되는 부분인데 그러면 그 안에 어떤 것들을 해야 될지 명확한 설계가 보이지 않는다는 게 지금 제일 안타까워요. 그 핑계를 대고서 그냥 뭐라 그럴까, 뭉개고 있는 느낌? 그것 당연히 안 그렇겠죠.
안 그렇겠는데 이런 것들이 다양한 의견들이 수렴되고 아이디어들이 나오고 이건 이렇게 해야 된다고 나오는데 여태까지 그냥 법적 사실들만 계속 나열하고 있는, 행정적 절차만 나열하고 있는 이 현실이 되게 안타깝다.
이런 부분들은 좀 시정을 했으면 좋겠다라는 요청을 드릴게요.
국장님 괜찮으시죠?
네, 그런데 지금까지 사실 좀 준비과정이었다고 저희들한테…….
네, 그러니까 저도 이것 인정을 해 가지고 말씀을 드린 거예요. 준비과정인 건 인정하는데 그 준비하는 동안에 다른 트랙에서 뭔가를 할 수 있었으면 어땠을까라는 것들인데 그냥 그 준비만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는 거예요. 그냥 그 붕 뜨는 시간 동안, 그 기간 동안을.
그렇다면 재생콘텐츠과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었을까라는 것들을 물어봤을 때는 계속 행정절차에 대해서만 저희는 설명을 들었다는 거죠, 실은. 그렇죠?
저희들이 사실 올해 스마트관광도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것 선정된 것도 너무 축하드리고.
그것도 사실은 저희들이 어떻게 보면 성과…….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굉장히 인정하고 괄목하긴 하는데 이것들이 대시민들 아니면, 제가 정말 말 그대로 행정이라는 부분들이 주민들 안에 그리고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부분들이 얼마만큼 있느냐는 거예요, 사실은. 되게 거대한 담론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 정말 아주 소소한 부분들 안에서 뭘 챙기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제가 그러면 실례를 말씀드릴게요. 뭐 이게 전혀 상관없는 거예요. 국장님과는 상관이 없고 뒤에 계신 분들도 상관이 없는데 어떻게 보면 인천시의 전 공무원들한테 또 상관이 있는 걸 수도 있어요.
저희가 콘텐츠라는 말을 너무나 자유롭게 쓰고 있어요, 그렇죠?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쓰고 있어요, 콘텐츠가 됐든 뭐가 됐든 재생이 됐든.
자, 우리 국장님, 인천시의 시조는 뭐죠? 시조, 시의 새.
두루미 아닌가요?
두루미라고 말씀하시죠?
두루미에서 시의 상징이 바뀌었어요, 그렇죠?
캐릭터 4개 이름 한번 대보세요.
그것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습니다.
수십억, 수백억을 들여서 그런 사업들을 하고 있는데 지금 여기에서는 재생을 얘기하고 있고 콘텐츠를 얘기하는데 자기 시에서, 행정부에서 수십억, 수백억을 들여서 브랜드 마케팅했다 그러고 그것 개발한 비용을 대고 있는데 그런 것 하나도 모르는 게 다 여러분들인 거예요, 이게 사실. 관심도 없겠죠, 관심도 없는 거죠. 이것 콘텐츠 사업한다고 하고 있고 대표사업한다고 하고 있고 브랜드사업한다고 그러는데 그분들 다 업무계획서에는 그렇게 쓰고 있어요. 대표적인 것, 시민들 대중성 확보 다 그렇게 말씀을 하고 계시잖아요, 지금도 마찬가지고.
그런 소소한 부분들 하나하나조차 관심이 없고 챙기지도 못하는데 어떻게 이런 거대한 담론들을 해결할 수 있겠냐는 거예요, 사실은.
이것 업무행정 보고나 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은 사실은 되게 불필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제 보니까, 여러분들이 업무보고를 하실 때.
이런 부분들은 같이 공감해 주셨으면 좋겠다.
유세움 위원님, 질의를 하셨으면 답을 모르니까 알려주시고 하세요.
버미, 애이니 그 다음에 등대리, 꼬미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물범으로 바뀌었죠, 두루미에서. 저도 외우느라 혼났어요.
자, 그러면 마지막으로 지금 업무보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2분밖에 안 남았으니까.
78페이지 보실게요.
더 드리고 싶은 말씀 많은데 10개 생활권 계획 실행방안, 이것 나머지 질의들은 더 저희가 추가자료들이 오면 드릴 거고요.
석남 쪽 보면 이게 저희 업무보고 보고서는 두 가지 보고 깜짝 놀랐어요. 오남용되고 있는 표기들이랑 한글하고 한문이 너무 오용되고 있고 표기가 잘못되고 있다는 부분들에 일단 한 번 깜짝 놀랐고요. 부동산업자들이나 쓸 법한 ‘더블역세권’이란 말을 어떻게 업무보고서에 쓸 수 있을까.
‘더블역세권을 활용한 복합상업문화공간 조성’ 이게 도대체 시의회에 보고하는 업무보고서 그리고 이게 대내외적으로 공개되는 업무보고서에 어떻게, 뭐 이것은 정말 우리가 말 그대로 생활에서나 쓸 수 있는 용어들이잖아요, 더블역세권이라고.
어떻게 공문서에서 더블역세권이라는 말을 쓰실 거며 애뜰은 그러면 사실은, 지금 아까 ‘애길’이라고 돼 있어요. ‘인천애길’ 그건 한문 쓰고 또 ‘길’ 자는 한글 쓰셨더라고요.
이런 부분들도 잘 챙기지 못하고 있고 지금 더블역세권 그러면, 자, 순화된 표현 뭐가 있을까요?
국장님, 그게 더블역세권이 맞나요, 공문서에?
표현의 방법을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이해는 됩니다마는 저희들이 인천대로 하면서 처음부터 더블역세권이라는 부분이 일반인들이 주로 쓴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쪽이 그만큼 거점지역으로서…….
표기방법을 새로 고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다중역세권’이 맞는 것 같은데.
더블역세권이 뭡니까, 진짜 창피하게.
이건 제가 순화된 상대 말을 찾아보겠습니다.
다중역세권이라고요, 말씀드렸잖아요. 다중역세권 아니면 더블하고 괄호 치고 영어를 좀 표기를 하시든가 요.
좀 말이 안 되는 것들이 많고요.
아무튼 간에 국장님 고생해 주셔서 감사하고요.
제 질의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이 하실 거예요?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국장님 우리 부평을 봤을 때 북쪽으로는 경인고속도로, 남쪽으로는 철길에 가로막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랬을 때 계양구라든지 서구라든지 남구라든지 이렇게 많은 변화가 있어서 부평이 어떻게 보면 굉장히 교통이 정체, 혼재돼 있어요.
국장님으로서 해결방안은 없습니까?
지금 저희들이 몇 가지 도로 분야로 본다면 그 부분을 지금 고민하고 있습니다.
옛날로 말하면 도로정비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는데 획기적인 방안은 아닐 수 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파악한 부분이 어떤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금 검토 중에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도로과나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주변 지역에 대한 도시계획 변화되는 그런 모습에 따라서 그런 행정들도, 도로행정도 변화가 됐으면 좋겠고 그리고 대단위 택지개발이라든지 이런 지역 대비 우리 도로과에 협의를 돌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랬을 때 “너희들 해당 시행사에서는 현장에서 그러면 도로에 관한 것은 어떻게 할 거냐”, “교통에 관한 것은 어떻게 할 거냐.” 회신을 주시잖아요. 그런 부분들이 너무나 형식적이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보면서 질의를 드리고.
또 한 가지는 제가 몇 번 자료에 의해서 우리 직원들하고 소통에 의해서 보니까 외곽순환고속도로가 상당히 출퇴근, 평일에도 이렇게 평상시에도 많이 적체가 되어 있죠, 그렇죠? 인천구간에 대해서.
그래서 해소하려고 하는 노력들을 많이 보고 있어요.
이 자리를 빌려서 고마움을 드리고 그런 부분들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장님께서 식견을 좀 더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착실히 챙겨서 그런 부분은 저희들 이무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인고속도로 역시도 제가 직원들의 자료를 통해서 많이 봤습니다. 보고 직원들의 그런 노력들을 보니까 하여튼 눈물겨울 정도로, 조금 표현하기 오버되는 표현일 수도 있지만 고생들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부분들을 표출을 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부분들도 지역 국회의원님들과 소통도 해서 정말 이것 우리는 꼭 필요불급한 사안 아닙니까, 그렇죠?
이런 것 좀 해 주셔야죠.
해당 직원들 노고 좀 치하해 주시고요.
(관계관을 향해)
“자료 좀 띄워주실 수 있습니까?”
더불어서 제가 검단신도시 얘기를 해 보려고 그래요, 검단지역 도로개설 관련해서.
(관계관을 향해)
“조금 이렇게 당겨주실 수 있습니까?”
(자료화면을 보며)
13번이라든지 1번이라든지 14번이라든지 우리 국장님 보시는 바와 같이 현재 서구지역에는 1조 1000억원 규모의 14개의 도로개설사업이 2023년까지 진행될 계획이에요.
국장님 맞습니까?
지금 그 계획으로 추진을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7만 5000세대 규모의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2021년 6월달에 1단계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장님 알고 계세요?
네, 내년부터 입주하는 것까지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 1번, 13번, 14번 도로개설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좀 설명 한번 주실 수 있습니까?
(자료화면을 보며)
제가 1번이 안 보여서, 아, 1번이요?
알겠습니다.
저게 지금 도계~마전 98호 노선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업무보고 책자를 보니까 이게 도대체 어디에서 어디, 뭔지 이해가 좀 덜 가요.
그래서 전자에 제가 말씀드렸던 대로 이 도로표기명에 대한 지도를 좀 크게 주셨으면 좋겠다, 우리가 볼 수 있도록 요청을 드렸는데 그게 답이 없어요.
그래서 3개 도로는 서울방향으로 연결되는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21년 6월부터 검단신도시에 입주할 주민들이 이용해야 될 도로예요. 맞죠?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3개 도로의 준공일이 2023년으로 예정돼 있어 내년에 입주를 시작하는 검단신도시 주민들이 이용할 도로가 없는 상황입니다.
동의하십니까?
시기가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하고 있습니다.
인천시의 도로를 총괄관리하는 책임이 있는 도시재생건설국장님께 질문을 다시 한번 드리자면 주변 도로의 교통체증과 주민불편이 예상됨에도 불구하고 광역교통개선대책 도로의 준공일을 검단신도시 입주일정에 맞추지 못한 이유가 뭔지 그리고 검단신도시 사업시행자와 도시공급과 분야에 대한 협의 당시 이에 관련하여 여러 의견을 좀 개진하셨을 건데 그 내용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검단신도시하고 관련해서 3개 도로를 말씀하시는 게 원당~태리 그 다음에 신도시~경명로, 도계~마전 이 3개 도로를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어떤 개발사업을 하면 광역교통개선대책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 과정에서 나온 도로가 맞습니다.
맞고 그동안에 이 사업시행 주체가 LH 내지는 도시공사가 되겠습니다, 이 사업시행자.
자, 국장님 답변 막아서 미안합니다.
그 사업시행자 시공사를 제가 모르는 게 아니고요.
이렇게 내년 6월달에 입주를 하는 입주자들 입장에서는 답답할 입장이죠, 답답하죠. 정말 이렇게 뻔히 알면서 우리 해당 부서에서는, 해당 국에서는 이 협의 회람을 돌렸을 때 어떤 답변을 주셨냐 이 뜻이거든요.
제가 죄송합니다만 이 신도시 사업 관련해서는 우리 도시계획국에서 업무를 합니다. 관리도 하고 그 다음에 이렇게 시기에 대한 협의도 하는데 저희들이 전혀 아니라고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저희들하고 지금 도시계획국하고는 긴밀하게 협의는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 3개 도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도로구역 결정이라든가 인가권만 갖고 있는 거고요. 기본적으로 지금 신도시 관련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 저기는 도시계획국에서 하면서 저희들하고 아무튼 긴밀히 협의하고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어떤 입주시기하고 안 맞는 부분에 대해서 계속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내용은요. 도시재생건설국뿐만이 아니고 도시계획국에도 다 질의를 할 거예요.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십시오. 6월달에 입주인데 이런 광역교통망이 형성되지 않았으면 입주자들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그 욕은 누가 먹겠어요. 박남춘 시장이에요. 지역 정치인들, 국회의원, 시의원, 구의원들.
이것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부서끼리 협의를 해서 빨리 광역교통망이 개설될 수 있도록 만반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고 답변도 좀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도시계획국하고 아무튼 긴밀히 협의해서 최소화시키는 게 저희들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관련 국과 협의해서 나름대로 빨리 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다음 감사 질문을 좀 할 게요.
인천대교 손실보상금이 얼마입니까, 지금?
네, 인천대교, 영종대교 손실보상금이 얼마예요?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제가 말씀드릴게요, 국장님.
인천대교, 영종대교 민자사업자에 손실보전금 1500억을 시가 책임지기로 확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손실보전금이 어떤 과정을 거쳐 책정되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자료를 보니까 연간 한 110억 정도로, 110억에서 136억 정도 나와 있고요. 이걸 20년을 계산하니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한 1500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이 검증을 어떻게 했냐는 거죠, 손실보상에 대한 검증은.
이게 지금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직접 하는 사업이고 거기서 아마 전문가 용역을 줘 가지고 이 금액이 산출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아, 국장님.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본 위원이…….
혹시 답변 가능한 과장님 계세요? 네?
도로과장님, 혹시 이와 관련된 부분 과장님께서 답변 가능해요?
제가 검증방법은 잘 모르겠습니다.
자, 됐습니다.
제가 이렇게 보니까 외부 용역을 주는 걸로 파악되고 있는데 공정하게 손실보상금이 책정되는지 검증하여 사실 여부에 대해 인천시가 옥석을 가릴 수 있는지 또 한 가지는 자체적으로 시스템 구축하여 여기에 대한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있다고 보는데 그럴 의지는 있는지 또 이런 재원마련들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럼에도 제3연륙교 손실보상금 문제로 인해서 인천시가 조금 머리 아파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그래서 전자에 이런 행위들을 한 것조차도 좀 이렇게 답답하게 운영을 하고 있는데 정말 제3연륙교를 건립하고 나서 그런 대책이라든지 향후에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을 전자에 있었던 그런 행위들을 보고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런 준비를 하고 있지 않다라고 볼 수밖에 없어요. 왜, 여기 계신 분들은 가버리면 그만이니까, 다른 부서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 위원님 이 부분은 저희들이 사실 준비가 안 됐고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다 보니까 조금 등한시한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별도 파악을 해서 위원님께 별도보고를 하는 쪽으로 하면 안 되겠습니까?
지금 제가 현재 파악돼…….
네, 국장님 좀 당황스러우셨을 거예요. 제가 국장님 힘들게 하려고 그런 게 아니고 이게 우리 인천 현실이에요, 현실.
그리고 국장님들께서도 그런 확대간부회의를 통해서 소통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도로과 입장에서도 분명히 밝혀야 되죠.
이것뿐만입니까? 문학터널, 원적산터널, 만월산터널 이것도 국장님 좀 긴밀하게 다시 한번 들여다봐 주셔야 될 그런 때예요. 여기에 대한 손실보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어떤 잣대로 하고 있는지 보셔야죠. 그렇지 않을까요?
저 3개 터널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통행량 확인하는 게 우리 도로공사에다 위탁 주는 여러 가지, 몇 가지 방안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실제로 통행하고 거기에 따른 정확한 수요가 책정이 확인이 되고 나면 저희들이 손실보상금을 주는데 그 부분도 다시 한번 챙기고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국장님 다시 한번 챙기셔야 될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조금 전에 우리 박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인천대교 그리고 영종대교 있잖아요. 이 업무분장과 관련된 부분에서 이것은 지금 우리 도로과에서 관할하는 부분은 아니죠?
이것은 그러면 어디, 경제자유구역청에서 하고 있나요?
지금 3연륙교에 대한 정확한 업무는요.
아니, 제3연륙교 말고요. 인천대교, 영종대교 이와 관련된 부분은 지금 다 민자로 해서 민자도로잖아요, 민자회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고.
그런데 이 민자회사하고 지금 인천시하고 업무 연관성이 있는 부서는 어디냐는 얘기예요.
민자다 보니까 국토부가 주관이 되고 모든 걸 검증하고 합니다.
저희들은 다만 그쪽에서…….
그러면 인천시의 역할은 아무것도 없는 거예요?
아닙니다. 요금 할 때 요금을 좀 낮게 해 달라든지 협의는 합니다. 협의는 하고 주관은 어쨌든 국토교통부하고 민자사업자 간에…….
아니, 그러니까 지금 인천시에서 요금을 좀 낮게 해 달라, 높게 해 달라 이 부분을 어느 부서에서 하고 있냐는 얘기예요.
우리 도로과입니다.
그러니까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만약에 도로과에서 관할을 하고 있다라고 하면 최소 못 해도 기본적인 부분은 좀 알고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라고 하는 거거든. 아마 박종혁 위원님께서 그 부분을 말씀하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만약에 조금 미진한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다음 새해 업무보고가 있을 거예요. 그때 다시 이 부분만 갖고 또 한 번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인데요.
10분만.
10분이요?
아니요, 5분.
(웃음소리)
10분만, 시간 많이 남았잖아요.
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먼저 자료 요구 하나 할게요.
70쪽에 보면 골목길 가치를 살리는 재생사업 세 군데를 해요. 다양한 골목길 가치를 살리는 사업인데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면서, 계양구 계산동 사업이 있어요. 그 자료를 좀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질의하겠습니다.
76쪽에 보면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 사업을 지금 준비 중에 있어요, 맞죠?
총사업비가 21억 8000만원, 76쪽입니다.
네, 내년부터 추진을 할…….
내년부터, 2021년도부터 ’22년도까지.
과학적 도로관리를 하기 위해서, 사전에 보수관리를 하기 위해서 하는 좋은 사업인데 이게 타시ㆍ도도 하고 있는 곳이 있습니까?
지금 이게 서울지방청 같은 데는 하고 있고요.
아, 서울지방청?
네, 거기는 하고 그 다음에 서울시…….
그러면 전국에 17개 시ㆍ도에서 서울만 지금 하고 있는 거예요?
아니, 서울하고 그 다음에 몇 군데 하고 있습니다.
아, 서울하고?
그러면 거기 하고 있는 데를 누가, 공무원님들께서 방문해 보셨어요?
장점ㆍ단점 파악했어요?
가서 다 시스템 운영이 어떻고…….
단점이 뭐였습니까, 거기 갔을 때? 단점 발견한 것 없었어요?
일단은 기본적으로 계속 이런 시스템 구축 플러스 그분들한테 위탁을 주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비용이 계속적으로 든다는 그런 부분이 하나 있고요.
시스템 운영이라든지 그 과정에서는 큰 뭐…….
아니, 단점 발견한 게 뭐냐고 물어보니까 엉뚱한 소리 하시는 것 같아.
그리고 또 그 다음에 인천시 도로 전체를 다 이렇게 유지관리하는 이게 스마트시티 프로그램인가요? 시스템인가요, 이게?
거기 보면 기본적으로 시 관리도로를 먼저 하고요.
큰 도로만?
네, 그리고 이걸 확대하려고 합니다.
골목 도로까지?
제가 하고 싶은 부분은 전국에 몇 군데가 이 스마트 도로관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예산이 적은 부분도 아니에요, 지금요. 21억 8000만원 들어가는 부분인데 단점을 잘 보완해서 이걸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무원님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지하철을 타면 시청역에서 제가 내려서 5번 출구로 나오거든요. 5번 출구로 나오면 거의 다 5번 출구로 나오시는 분들은 교육청하고 인천시를 오시는 분들이에요, 일반인도 그렇고 장애인들도 그렇고.
그런데 그 도로 보도블록에 보면 장애인이 갈 수 있는 보도블록이 없어요. 그것 국장님 부서가 긴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남동구청하고 좀 협의해서 장애인들이 어디로 교육청 가야 되고 어디로 시청 가야 되고 하는지 보도블록에 장애인들이 갈 수 있는 그 표시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세요, 그건.
확인해서 조치하겠습니다.
확인이 아니라 지금 제가 8년 동안 전철타고 다니고 있는데 안 되어 있는 건 사실인데요.
아무튼 협의해서 조치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63쪽에 보시면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 다니세요?
그러면 점검을 다니면 사전에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부분도 있겠죠.
그러면 공무원들이 가서 쓱 눈으로만 확인합니까, 어떤 체크를 하는 겁니까?
기본적으로 체크리스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사전에 가기 전에 충분히 전문가들한테 의견도 좀 듣고 도면도 이렇게 검토해 가지고 준비를 해 가지고 현장에 나갑니다.
그런데 대부분 대형 건설업체를 방문하는데 지역의 작은 건설업체를 가보면 안전망도 이렇게 설치도 안 해 놓고 먼지도 나오고 공사차량도 막 다니고 그래 가지고 주민들이 굉장히 민원이 많이 들어오거든요.
그래서 구하고 이런 것들 충분하게 협의해서 좀 그런 민원이 나오지 않게끔 이렇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제가 자료 요구했는데 올 2020년도에 건설회사에서 현장 사고 난 것 있나요, 없나요?
몇 군데 있습니다.
몇 군데가 있었어요, 몇 군데나?
군데까지는 아직 파악을 안 했는데 최근에 어쨌든…….
아휴, 저기 국장님 63쪽에 보면 건설현장 방문 이렇게 했는데 사고내용을 모르시면 어떻게 합니까.
지금 언론에 보도되더라도 대형 건설현장에서 크레인 사고가 많이 나고 있잖아요.
인천은 그런 것 없었어요?
송도 안에 포스코 현장에서도 한 번 사고…….
그래서 어떻게 조치하셨어요?
그 부분은 뭐…….
그냥 ‘사고 났구나.’ 이렇게만 생각하신 거예요?
아닙니다.
저희들 쪽에서도 나가서 아마 안전점검하고 재발되지 않도록 조치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충분하게 건설공사 현장 점검을 하실 때 그런 사고, 특히 크레인 사고 나면 대형사고 나잖아요. 그런 것들 그 다음에 공사차량으로 인해서 통행에 불편 주는 그런 부분이 없도록 이런 것도 각별하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자전거도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해 주셨는데요.
지금 자전거도로가 두 가지예요. 버스 다니는 데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도로가 하나 있는 곳도 있고 그 다음에 인도를 자전거가 갈 수 있게 구별을 해 놓은 데가 있어요.
기본적으로 국장님 인도에서 자전거하고 행인하고 부딪혔을 때 누구 책임인가요?
그것 아세요?
속도가 빠른 자전거입니다.
속도하고 관계없이 100% 자전거를 탄 사람이 책임이에요.
그런데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누구냐 하면 거의 다 등하교하는 학생들, 중학생ㆍ고등학생들 그 다음에 대학생들, 일반 시민들 이렇게 돼 있어요.
그래서 제가 국장님한테 하고 싶은 이야기는 자전거를 타다가 시민들하고 사고 났을 때 100% 책임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이 책임이다 이러한 홍보를 해야 되는데 홍보를 어떻게 해야 되냐, 교육청하고 연계해서 교육청한테 공문을 보내서 교육청이 각 학교로 보내서 “자전거를 탈 때는 이러이러한 점을 조심해라. 자전거를 타다가 시민하고 다쳤을 때는 100%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책임이다. 또 보험도 들어야 된다.” 이런 것들을 좀 홍보할 수 있도록 연구를 좀 하세요.
제가 10분만 쓴다고 그랬는데요.
충분히 하세요.
그리고 지하상가 활성화, 60쪽인데요. 13개소 3336개 점포인데요. 인현하고 부평중앙, 신부평 3개소를 관리위탁 협약을 했어요. 그 협약식 내용 달라 그랬더니 자료가 안 왔는데 지금 저희가 출근할 때 보면 지하상가 상인들이 상여복 입고 “박남춘 시장 사퇴하라.” 그런 것을 제가 매일 보고 있는데 매우 마음이 아프게 생각하는데 국장님은 생각이 어떠세요, 그걸 봤을 때?
그것 보셨어요, 한 번이라도?
저도 아침에 출근할 때 보면 한복 입고 시작해서 이렇게 하는 건 매일 보고 있습니다.
그분들하고 소통, 대화 좀 해 보셨어요, 안 하셨어요?
지금 저희들이 상생협의회라고 해서 소통담당관 쪽에서 매일 이렇게 또 현장에 나가서 하고 있고 상생협의회에서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만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그 사람들 고발을 했죠, 시청 앞에서 시위했다고?
그 고발부서는 어디였어요?
고발은 우리 청사관리 쪽에서 했습니다.
청사관리 쪽에서?
취하는 않고 그냥 그대로 원칙대로 하는 걸로 그렇게 알고 계시나요?
저도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 사람들도 인천시민인데 저희들이 보는 입장에서 매우 안타까워요. 아침 일찍부터 상여복을 입고 1인 시위하는 모습을 보면 되게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데 우리 공무원들이 그분들을 설득하든 어떻든 소통을 좀 할 수 있도록 이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만 하고요.
오후에 추가질의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또한 질의 및 답변순서인데요.
원활한 감사 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4시 0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있으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김성수 위원입니다.
국장님 질의 좀 드릴게요.
신흥동 삼익아파트~동국제강 앞에 도로개설사업 있잖아요. 그것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몇 년째 제자리걸음인데 아직 해결안 됐죠?
지금 지하차도 설계가 거의 완료된 상태에서 중지돼 있습니다.
중지된 이유는 동구지역에 지하차도 위 지상부 있잖아요. 그걸 어떤 식으로 활용할 거냐 그 용역이 지금 진행 중입니다.
그래서 현재 주민들하고 협의가 진행 중인데 그게 아마 금년 12월 정도 어떤 용도로 쓸 건지가 확정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그 이후로 바로 지하차도 설계를 해 가지고 그렇게 추진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제가 이것을 왜 말씀을 드렸냐면 어차피 자료에도 있긴 하지만 우연찮게 또 그쪽 주변에 거주하시는 분이 도대체 이건 언제 개통되는 거냐고 물어봐서 제가 좀 알아봤어요.
그래서 전에 ’18년도 기사도 있고 그 다음에 최근에는 없는데 ’19년 8월달에 나온 게 있어요. 시장님이 “3구간 공사가 중지된 지 8년 만에 합의를 이루었다.”라고 되어 있어서 ’19년 8월 이후 거의 1년이 지금 넘어가는 시점인데 어느 정도로 준비가 되어 있는지, 성과가 있는지가 궁금한 거예요.
그때가 8월에 주민들하고 합의서를 작성을 한 시기입니다.
그래서 지금 그 이후로 진행상황을 보면 그동안에 설계가 진행 중이었던 것을 재개를 해 가지고 지하차도 설계는 어느 정도 완료된 상태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 상부공간에 대해서는 그때 당시도 8월달에 많은 얘기가 있었습니다마는 주민의견들이 서로 달라요. 그래서 그것을 용역을 해서 최종적으로 결정하자 그래 가지고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고 용역, 아마 제가 파악하기로는 주민들 의견도 어느 정도 정리가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원이라든지 그쪽에 도서관 등 주민센터라든지 그게 어느 정도 정리가 된 상태이다 보니까 그 이후로는 바로 설계를 재개할 수 있고요.
지금 현재 개통목표는 2023년 12월까지 공사계획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게 보면 4개 구간으로 나뉘어 있고 3개 구간이 지금 이미 다 완료가 돼 있는 상태이며 1개 구간, 배다리 쪽에만 지하로 해서 지금 아직 그 공사가 남아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다른 것들은 다 준비가 되어 있는데 그 부분만 지상으로 가려다가 여러 가지 그쪽에 있는 헌책방 거리라든가 역사적 가치가 있는 곳은 지하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민원이 굉장히 많았고 그 주변에 또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살고 있다 보니까 지하로 갔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뜻을 어느 정도 받아들여서 지하도로 해 가지고 설계가 거의 마무리가 된 것 같아요, 보니까.
제가 받은 것도 자료를 보면 서류, 주택녹지국의 자료를 봤더니 이게 어느 정도 제안이 돼 있더라고요.
보셨죠, 이것 지하도 상부?
네, 용역 한 것 보셨죠?
그렇게 해서 진행을 준비 중이고 잘 마무리될 것이다.
지금 이게 기한이 엄청 오래됐어요. 그 세 군데 완공이 된 상태에서 한 몇 년 지났습니까, 지금?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당초 출발은 4개 구간으로 구분돼 가지고 출발했고요. 숭인지하차도 쪽을 제외한 나머지 3개 구간은, 지금 송현터널은 건설은 됐습니다마는 이것하고 연계돼서 송현터널도 사용할 수 없는 상태고요. 그리고 나머지 연계도로가 2011년도 개통이 됐으니까 지금 거의 한 10년 됐다고 보면 됩니다.
그러면 지하차도를 개발하려고 하는 곳을 제외한 나머지는 중간중간 이용할 수 없나요? 그 다리를 뭐 길을 연결해 가지고 사용할 수는 없는 거였어요, 일부라도?
아니, 4개 구간 중에 2개 구간은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데 제철 앞에만 지금 막아 놓은 거예요, 그러면?
지금 보시면 진입금지로 해 가지고 거기는 차가 엄청 많이 막히는 곳인데도 불구하고 여기는 못 올라간단 말이에요.
지금 거기에 진입을 하면 송현터널로 지나서 송림로까지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그게 지하도까지 나야 이것을 연결할 수가 있는 거예요?
아닙니다.
송림로까지는 저희들이 주민들하고 합의가 되면 연계를 할 수가 있는데 그쪽의 주민분들은 이 구간만 이렇게 연장했을 때는 교통혼잡이 있고 여러 가지, 송림로 아시죠?
문제가 많다는 의견이 있었고요.
그래서 사용을 못 하고 있는 거예요, 지금?
네, 주민들이 상당히, 전체를 개통하는 쪽으로 검토해 달라고 해서 지금 그렇게 개통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한정을 짓고 만약에 큰 화물차를 제외한 나머지 승용차라든가 소음이 좀 그렇게 나지 않는 차 정도는 일부를 좀 움직이게 해서 이 도로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 큰 차들이 다닐 거라고 예상을 하고 주민들이 반대를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그런 차들은 아예 못 다니게 한 다음에 승용차부터 일부 한번 시범적으로 운행을 해 본다든가 이런 생각은 해 보셨을 거예요, 그렇죠?
몇 차례의 그쪽 터널구간을 개통을 하려고 협의를 했었어요.
아, 협의하셨어요?
네, 협의를 안 한 게 아니고 협의를 했었는데 그쪽 지역 주민분들은, 물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우려가 있었고요.
또 두 번째로 전 구간, 그러니까 지하차도 플러스 터널을 같이 개통해야 된다는 게 의견이어 가지고 주민들하고 이렇게 합의가 안 돼서 지금까지 개통을 못 하고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요. 1542억을 사용하고 지금 10년 동안 사용을 못 했는데 향후로도, 앞으로도 한 오륙 년은 더 있어야 된다?
2023년 12월…….
’23년?
네, 한 3년으로 보시면…….
3년 정도.
지금 그러면 지하차도에 관련된 준비는 다 끝났네요? 바로 공사 들어가겠네요?
상부공간만 주민들하고 합의되면 공사할 수 있는 여건은 만들어졌다고 봅니다.
빨리 합의를 좀 하셔서 큰 막대한 예산이 들어간 비용이 헛되지 않게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지금도 많이 늦긴 늦었지만 이 부분을 그냥 적극적으로 합의를 하셔야 될 것 같아요, 보니까. 그렇죠?
네, 그렇게 추진하겠습니다.
(민경서 부위원장, 고존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리고 지금 예산을 보면 627억원 추정사업비라고 해서 올라왔습니다.
추진하고 뒷장을 보면 착공하고 준공까지는 나와 있어요. 준공까지 해서 이 지하차도를 만드는 데 627억이면 되나요?
현재 이 비용은 거의 설계가 마무리 단계에서 최종 결정된 금액은 아닙니다마는 지금 설계된 내용대로 뽑은 게 627억이고요.
지금 상부공간을 공원을 한다든지 어떤 다른 건축물을 짓는다든지 하면 상부 부분은 별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상부 그쪽이죠, 그러면?
그런 부분들도 잘 미리 계획을 짜셔요. 3년 남았으면 금방입니다. 이것 금방인데 예산도 그렇고 또 잘 준비하셔 가지고 바로바로 같이 개통과 함께 주민들이 원하는 것도 함께 될 수 있도록 예산을 좀 살펴보시고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아무튼 오랜 시간 동안 이게 개통이 안 되고 주변에 흉물로 남아 있고 그 다음에 주변 사람들이 언제부터, 전에 인터넷 들어가서 봤더니 그때부터도 “빨리 개통했으면 좋겠다.”, “왜 이게 개통이 안 되나요, 언제 되나요?” 그게 막 오륙 년 전 걸로 해서 그때 한참 이슈가 됐더라고요. 그런데 지금까지 안 되어 있어서 제가 한번 질의를 드린 거고요.
도로과 건데요. 제가 운연~신천 광역도로 지정 추진에 관련된 것을 좀 질의하려고 하는데 이게 맞나요?
운연동에서…….
신천 광역도로.
지금 “광역도로 지정여부가 이제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이렇게 저한테 보고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 추진경과를 좀 한번 들어보려고 그러거든요.
과장님이 나오셔 가지고 이 도로가 예전부터…….
도로과장 배용환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이게 예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던 거고 제가 전에도 한번 자료 요구를 해서 받았던 이야기예요.
광역도로로 지정 필요성이 인정된다고 얘기를 하셨고 2020년 12월에 광역도로 지정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예상이 된다고 그랬어요.
혹시 무슨 진행사항들 있었나요?
현재 그것은 지금 대광위에서 광역도로 저희가 지정 신청한 게 한 대여섯 건 됩니다. 그것 지금 우선순위를 따지고 있는데 결정은 연말, 한 다음 달 정도 돼야지 나올 것 같고요.
그리고 운연동에서 신천동까지는 저희가 그전부터 광역도로를 지정을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해 왔습니다.
그랬는데 시흥시에서 저희 도로교통량이 시흥시에 붙는 것을 반대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과거에.
그래서 이게 광역도로가 지정된다 하더라도 시흥시하고 별도로 또 협의를 거쳐야 될 상황입니다.
얘기는 좀 해 보셨어요, 시흥하고?
시흥시하고는 의견을 한번 대화를 나누어 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떤 얘기하시나요? 아까…….
거기는 좀 붙이는 것을 막 만족스럽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그러면 인천시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는 붙여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러면 적극적으로 좀 하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네, 그래서 저희가 광역도로 지정된다고 그러면 저희 광역시 입장에서는 광역도로 연결되는 도로가 필요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협상을 해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는 건 뭐냐면 제가 그쪽에 무슨 일이 있어서 들어가면 거기 공장지대예요. 공장지대이기 때문에 들어가는 길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협소한데 이 안에 들어가면 주차할 곳이 없어요. 그래서 들어오는 길에 이중주차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큰 트레일러차가 들어오면 다 후진해야 돼요. 일방길 하나밖에 없으니까, 들어오는 길이 하나밖에 없어요. 그리고 주변에 샛길이 조그맣게 있긴 하지만 굉장히 협소하고 그 다음에 그런 차들이 들어오면 다 뒤로 빠져야 돼요.
한 번도 안 가보셨죠?
아니, 가봤습니다.
어때요? 가보시니까 길이 굉장히 좁지 않아요?
도로 상태는 안 좋은데 그게 광역도로 지정이 되면 운연역에서부터 시흥시까지 바로 연결될 수 있는 그런 도로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순환선이 되자라는 거죠, 그러니까 빠질 때는 거기로 빠지고.
네, 맞습니다.
그 다음에 그 차들이 지금 현재 추어탕마을 그쪽에서 들어올 이유가 없어요. 그게 도로가 나면 IC에서 바로 이쪽으로 들어오면 돼요. 공장지대로 들어오고 운연동 쪽으로 지나가도 되는데 이게 길이 한쪽이다 보니까 아까 말씀드렸던 큰 차들이 들어오면 다 차들이 비켜줘야 되는 그런 상태가 나타나요. 그래서 이 도로가 굉장히 필요합니다. 저희 쪽에서 봤을 때는 이 도로가 굉장히 필요해요. 그쪽에 차가 굉장히 많이 다니거든요.
그런데 지금 이 도로 때문에 굉장히 불편하고 그 다음에 이 도로가 날 것이다라고 예전부터 이야기가 있었어요. 그런데 와서 보니까 되게 오래 걸릴 것 같더라고요, 제가 보더라도.
아무튼 저희가 광역도로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천시에서 굉장히 노력을 해 주셔야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지금 이게.
네, 알겠습니다.
여기에 계신 분들도 되게 필요로 하니까 꼭 설명 잘하셔서 통과될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국장님 용유도~잠진도입구 간 도로개설 이것은 지금 어디까지 추진하고 계시는 겁니까?
지금 우리 종건에서 실시설계가 진행 중인데요. 작년에 실시설계가 중지된 상태고요. 그때 여러 가지 주민들 의견들도 있었는데 지금 저희들이 최근에 그쪽 무의대교가 개통이 되고 CCTV가 설치돼 있잖아요. 그것을 가지고 교통량 조사를 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교통량 변화는 저희들이 주중하고 주말을 이렇게 분리해 봤더니 약간 증가는 됐습니다마는 그게 차로 수에 영향을 미칠 정도의 그런 교통량은 아니라고 지금 판단하고 있습니다.
제가 실질적으로 여기를 들어가 보면 기존 도로에서부터 계속 막혀요. 그래서 기존 도로로 들어가서 지금 용유~잠진도 간에 도로를 만들지 않으면 다시 유턴해서 나올 수가 없어요, 구조상. 막다른 골목이잖아요. 거기서만 1시간, 2시간인데 교통량 변화가 없다는 게 저는 이해가 안 가고 그리고 지금 실시설계나 자금까지, 총사업비까지 다 세워져 있는데 추진을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교통량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제일 큰 문제는 유턴할 수 없다는 거예요, 기존 도로에서.
다시 한번 잘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저희들이 다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영종~강화 도로건설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신다고 작년에 말씀하셨는데 이게 선행되려면 영종~강화 노선에 국도 지정으로 국토교통부에 건의한 적 있었는데 이 결과 혹시 나왔습니까?
지금 그 부분도 국토부에서 검토 중인데요. 지금 사실 어려운 부분은 있어요.
그런데 어쨌든 국토부하고 계속 협의는 진행 중에 있다는 걸 말씀드립니다.
지속적으로 이것도 협의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영종도에서 강화까지는 또 관광 활성화 차원에서도 꼭 필요한 도로거든요. 이것 작년에 굉장히 이슈였는데 어느 날부터 들어가버렸습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에서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하도급 아니면 전문건설협회나 이런 데 간담회를 많이 할 수 없었잖아요.
그래서 신경을 많이 덜 쓴다는 느낌이 드는데 나머지 간담회나 이런 일정 잡혀 있는 것 있어요?
지금 저희들이 간담회 이전에 세일즈를 많이 나갔었어요.
올해도요?
올해도 세일즈는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세일즈는 앞으로 한 20회 정도 할 거고요.
앞으로 남은 게 20회 정도요?
네, 그 정도 할 거고 그 다음에 지역 건설업체 만남의 날이라는 게 매년 있었는데 올해는 상반기에 코로나로 인해서 개최를 못 했습니다. 하반기에 지금 개최계획을 잡고 있고요.
그런 부분이 중요하니까 개최 자리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하고 또 지역경제에 영향을 많이 끼치기 때문에 그것도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센터협의회 창립식이 어제 있었죠, 그제였나?
어제 있었습니다.
어제 있었죠?
왜, 목적이 어떤 거였습니까, 창립목적이?
이게 저희 인천시 안에만 해도 지금 한 18개 광역, 지자체, 현장 해 가지고 재생센터라는 게 한 18개가 있습니다.
18개 있는 이 센터가 나름대로 역할은 하고 또 전문가 입장에서 검토는 됩니다마는 시 입장에서 여러 가지 서로 정보도 공유를 해야 되고 같이 좀 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에서 협의회를 만든 겁니다.
제가 그래서 창립목적을 좀 봤는데 작년에 요구했던 게 제가 중점적으로 말했던 키포인트는 뭐였냐면 광역센터와 기초센터의 연결고리가 없다. 맞죠?
그 다음에 광역센터에 관리ㆍ감독의 권한이 없다 이 얘기였는데 창립목적에는 이게 없었어요.
그래서 또 들여다봤더니 제가 이런 요구했던 것을 검토를 하려고 인발연에 용역을 넣었는데 용역결과가 “지금 이 상태에서는 큰 틀에서 바뀔 수가 없다.” 그래서 차선책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를 만든 것 같은데 물론 이런 노력은 좋아요. 그렇지만 핵심 관리ㆍ감독의 권한에 대한 것은 없기 때문에 좀 더 이 부분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것이 지금 두 가지인데요.
협의회는 어쨌든 18개, 앞으로는 한 21개 정도 될 겁니다.
그래서 18개 지원센터 간에 서로 여러 가지 정보공유라든지 아니면 같이 정책연구를 한다든지 그런 목적에서 했던 거고요.
이 앞전에 말씀하신 대로 그런 센터가 여러 가지로 많이 있으니 이것을 합치는 방안하고 그 다음에 관리ㆍ감독 방안에 대해서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지금 상태는 초창기이다 보니까 그러기는 조금 어렵다는 입장이 인발연 연구용역 결과도 그렇고 전반적으로 그런 의견이 있어서 당분간 별도로 운영을 해 보고 문제점이라든지 더 모니터링해 보고 추후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그런 부분도 신중하게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올해는 그냥 협의체로 운영을 해 보시고요.
또 부족한 점이 있으면 내년에는 큰 틀을 다시 한번 중장기적으로 그 부분을 보충해서 협의해 나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전거순환, 인천 자전거대순환도로 추진현황을 보면 참 이것 정말 잘하셨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적극적으로 자전거순환도로는 너무 열심히 잘해 주셨어요.
그런데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제가 주문했을 때는 저도 초창기에는 자전거대순환도로 연결이라고만 주문을 했었는데 욕심이 좀 더 생겼습니다. 기왕 만들 자전거순환도로에 명품이라는 얘기가 들어가면 너무 좋을 것 같고 왜냐하면 지금 인천에서 부족한 게 ‘명품’이라는 글자잖아요.
그런데 동구나 아니면 중구를 잇는 자전거도로는 해안도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힌 해안도로예요, 그것 지금 추진하고 있고.
여기에 글쎄요, 조금 부족한 게 어느 곳에서 사진을 찍어야 될지, 어느 곳에서 쉬어가야 될지 이런 부분이 좀 없어요.
그래서 제가 또 이런 부분을 주문을 해 봤습니다. 대성목재~월미도 간 해안도로 조성사업을 했으면 좋겠다. 거기 우리 시민이 들어가지 않았던 해안도로가 있고 그 다음에 십자수로에서 월미도로 들어가는 도로에 메타세쿼이아 예쁜 길도 있고 그래서 그 부분을 자전거도로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했었는데 그걸 또 검토를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검토결과를 보면 “교량으로 십자수로에서 북성포구까지 진출입이 어려움 이 좀 있지만 검토 중입니다.”라는 의견이 나왔는데 저는 이것 꼭 했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금액 가지고, 물론 교량이 금액이 좀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마 중구와 동구의 관광의 활성화를 시킬 수 있는 여기가 아마 포인트가 될 거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검토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교량 설치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쪽에 사실 배가 또 통항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통항시간이라든지 그 다음에 통항을 한다면 배 마스트 높이가 있잖아요. 그래서 교량 높이를 어떻게 할 건지 그리고 무작정 교량을 높일 수가 없으니까 회전교량이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공사방법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서 어쨌든 지금 올해 진행 중인 우리 자전거 활성화계획 있잖아요. 거기다 반영하고 위원님이 이쪽에 관심이 많습니다만 사실상 저도 이쪽 가보면 낙조라든지 상당히 시간대별로 좋은 풍경을 갖고 있는 자원이에요. 그래서 그것을 충분히 반영해서 적극 검토해서 아무튼 빠른 시일 내에 결정하고 추진하는 방안을 만들겠습니다.
거기 실질적으로 가보면 해변가에 노을 플러스 청라나 운서나 불빛경관이 굉장히 아름다워요. 그래서 불 꺼져 있는 동구나 이 해안가, 실질적으로 낮에 보면 제일 예쁜 이곳만 깜깜한 밤 상태가 되기 때문에 여기만 조도 조절 좀 해 주고 그러면 굉장한 명소로서의 개항창조도시와 연계한 그런 사업이 될 거라고 보여지기 때문에 비치는 시너지효과는 이게 제일 크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지하도상가에 관해서 지금 공이 상생협의회로 넘어가 있잖아요. 이게 지금 도시재생이 아니고 소통기획으로 넘어갔어요.
모니터링하고 계신가요?
네, 저희들하고 거의 같이 공유하고 수시로 이렇게 회의하고 정보교환하고 대안도 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생협의회에서 협의만 하고 지금 시간끌기 하고 있는 것 혹시 아닌가요?
기간이 얼마나 남았어요?
기간이, 상생협의회까지, 임대.
원래 1년인데요. 1년 연장할 수 있다고 그랬으니까…….
2년이면 임대랑 다 끝나는 거죠?
아니, 이제 1년째 돼 갑니다.
1년 후면 재임대 끝나는 기간이잖아요, 조례상에.
그러면 상생협의가 의미가 없어지잖아요.
아닙니다.
저희들이 상생협의회에서 어쨌든 충분히 논의해서 검토하는 게 기본 생각이지 시간 이렇게 늦추거나 그런 생각은 없습니다.
물론 그러시겠지만 상인들이 요구하는 사항이 어떤 거예요?
아침마다 말씀하신 대로 조례 원천무효, 보상이라는 게 지금 요구사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례 개정하면서 전대ㆍ임대 같은 것을 꼭지로 2년으로 해 놨는데 벌써 1년이 지났잖아요.
상생협의회의 역할은 상생협의를 통해서 뭔가를 상생, 집행부와 지하도상가를 도출해내겠다 이거잖아요. 그런데 1년밖에 안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 거예요? 조례를 다 다시, 뭐 임대를 현실적으로 집행부에서 통 큰 뭔가의 배려가 있지 않으면 지금 상인들은 고소ㆍ고발까지 다 해 놓고 그 고소ㆍ고발의 이유를 보면 인천애뜰 만들어 놓은 데에서 집회했다고 고소ㆍ고발한 것 아닙니까.
제가 봐서는 너무 과하다. 피도 눈물도 없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지하도상가 입장에서 보면.
그렇기 때문에 상생협의체에서 빨리 언제까지 도출을 해야 된다 마지노선을 그어놓고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면 다시 조례 개정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나요?
저희들이 어쨌든 상생협의회라는 것을 만든 것은 계속적으로 협의하자는 측면에서 그렇게 만들어진 걸로 알고 있고요.
어쨌든 그쪽에서 충분히 논의된 사항을 저희들이…….
충분히 논의가 아니지 않습니까, 국장님. 논의 1년, 2년 하면 뭐 하겠습니까, 안 나오는데. 결국은 집행부에서 어떤 대안을 찾아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상인들 요구는 변하지 않아요, 똑같은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애뜰에서 집회한다고 다 잡아가지 마시고 조금 다른 정책을 생각을 해 보셔야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이 아무튼 깊이 고민하겠습니다.
지금 2분밖에 안 남았는데…….
하세요.
괜찮나요? 시계를 안 봤어요, 제가.
내항은 언제쯤 시민의 품에 돌려줄 수 있다고 국장님은 생각하십니까?
지금 내항 전체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고요.
상당히가 아니고 언제쯤이요, 대충?
1ㆍ8부두에 대해서는…….
아니요, 전체. 내항은 전체입니다, 1ㆍ8부두가 아니에요.
언제쯤 시민한테 돌려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세요?
지금 항만기능 운영하고 관계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정확하게 내항 전체를 가지고 언제 하겠다는 부분은 제가 조금 답변드리기가 어려운 그런 상황이고요.
그러면 10년 후인가요, 아니면 20년 후인가요, 아니면 30년 후인가요?
항만기능이 없어지면 당연히 그때는 해야 되겠죠.
그러면 항만기능이 언제 없어질까요?
국장님, 존경하는 유세움 위원님이 아까 말씀하신 게 이 내용이에요.
항만기능이 언제 없어져요? 아니면 그냥 이 상태로 지속해야 되나요?
제가 전체보다는 지금 추진 중인 1ㆍ8부두로 한해서 좀 말씀을 드리면 안 되겠습니까?
아니요, 전체로.
1ㆍ8부두는 내항재개발이 아닙니다. 1ㆍ8부두는 그 일부예요. 1ㆍ8부두 하나 가지고 거기 도시가 활성화된다, 원도심이 이것 때문에 관광객이 온다? 절대 그렇지 않을 거라고 보여집니다. 거기에 또 1ㆍ8부두에 특별한 뭔가가 있다, 명품 관광코스가 있다 이런 내용도 있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요. 언제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내항 전체에 대해서 언제 기능이…….
그러니까 10년 단위로 잘라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건 좀 제가 더 확인해 보고 말씀을 드리면 안 될까요?
제가 제 의견을 좀 드리면 이번에 항만 고시 폐지한 게 3차 항만기본계획에 1ㆍ8부두가 개발돼 있는 마스터플랜에 들어와 있기 때문에 1ㆍ8부두는 그나마 ’20년까지 폐지를 하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진행이 되는 겁니다. 밀어붙이고 계시죠. 오죽했으면 철책선까지 치겠다.
그런데 그것도 말이 안 되는 겁니다. 왜, 철책선을 왜 쳐요, 철책선을. 일반 공원으로 1ㆍ8부두를 개방을 한다 그러면 거기 보안구역이 해제가 됐다는 얘긴데 보안구역 해제가 된 데다 왜 철책선을 쳐야 되는지 그것도 의문이고 왜 이렇게 ‘갈지(지)자’를 걸어야 되는지를 들여다봤더니 3차에는 1ㆍ8부두를 개발할 수 있도록 마스터플랜에 돼 있어요.
그런데 항만기본계획이라는 게 10년에 한 번씩 변하잖아요. 그러면 4차에 지금 단계별로 1차는 1ㆍ8부두고 2단계가 2ㆍ6부두, 3단계가 3ㆍ4ㆍ5ㆍ6ㆍ7부두잖아요.
이 계획 들어가 있어요?
아직 발표되지 않은 4차에, 보셨을 것 아닙니까.
안 들어가 있죠?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국장님, 안 들어가 있어요. 제가 확인했습니다.
그러면 2단계, 3단계를 못 한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10년 동안 못 한다는 얘기잖아요.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포인트가 있어요. 그게 뭐냐, 대체부두. 2ㆍ3단계를 하려면 지금 1단계는 간다 치고 그런데 그것도 깔끔하지가 않아요. 명품 내항의 재개발이 아니에요. 그런데 2단계, 3단계는 대체부두 조성을 해야 되고, 그렇죠? 대체부두 조성 그 다음에 기능재배치를 해야 된다고 해요.
그러면 사업자들이, 사업하시는 분이 벌크나 이런 데는 다른 데로 가야 되고 그 다음에 신항이 이게 완공이 돼야 된다는 말씀이잖아요, 그렇죠?
이게 완전 걸림돌이에요. 이게 돼야 내항이 개발이 되는데 제가 봐서 30년 내에 어려워요.
그러면 과거도 마찬가지였고 제가 시의원이 돼서 처음에 비전선포식 아주 거대하게 하셨는데 이것 물 건너갔고요. 상상플랫폼도 마찬가지고 30년 계획은, 지금 내항에 대한 5개년 계획도 없잖아요. 사업을 하시려면 5개년 계획이라도 있어야, 시장님의 도장을 받은 5개년 계획이 있어야 사업을 하는 것 아닙니까. 없잖아요.
누가 이걸 내항 개발한다고 얘기했어요, 처음부터? 이건 거의 농락수준이라고 봅니다.
국장님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내항 개발에 대해서는 어쨌든 2019년도 마스터플랜이 확정되면서 내항 전체를 이렇게 개발하겠다는 게 거기서 시작됐습니다.
그런데 지금 위원님께서, 저희들도 지금 인천시 입장에서는 빨리 개발하는 게 목적이고요. 그런데 해수부라든지 지금 말씀하시는 항만, 신항만 여러 가지 복잡한 부분이 연계돼서 이렇게 서로 상호 조화되게 해서 해야만이 내항이 재개발이 되는데 그런 부분이 다소 계획적인 차이가 있고 건설의 어떤 시기, 시간적인 차이가 있어서 좀 그렇습니다만 아무튼 전체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좀 더 확인해 보고, 위원님과 똑같은 생각입니다. 어쨌든 내항은 빨리 개발이 돼야 된다는 게 지금 우리 시민들 생각이시고 또 우리 시도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시에서는 생각만 가지고 있어서 내항이 개발되는 게 아닙니다. 서류로 나와 있어야 돼요. 개발계획이 나와 있고 로드맵이 나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저 나름대로 좀 책도 보고 현장방문도 해 보고 하니 다들 이런 과정을 거쳤어요.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들을 다 수렴을 했더라고요.
그런데 중구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게 몇 가지가 있어요. 뭐냐, “전체 한꺼번에 개발해라.” 두 번째, “IPA 해체해라.” IPA 해체해야지 이것 내항을 개발할 수 있는 거예요, 인천시 하고 싶은 대로.
또 하나 조건이 있어요. “명품 인천의 랜드마크로 개발을 해라.” 이런 거거든요.
하여튼 얘기하다 보니까 좀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또 하나 정말 중요한 부분이 있는데 지금 도시재생건설국장님이 계시지만 여기는 추진단장이 있어야만 이런 것을 수행할 수 있는, 항만기본계획을 변경하거나 해수부에 힘을 쓸 수 있는 그런 추진단장이 있지 않는 한 이것은 제가 봐서는 중구나 인천시민을 농락한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의견 부탁드리겠습니다.
별도로 이렇게 부서를 만들어서 그쪽에서 내항만 혼신을 다해서 한다는 건 저도 좋은 생각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이제 그게 또 우리 어떤 조직에 관계되잖아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한번 검토를 충분히 하겠습니다.
당연히 검토를 하셔야 되고요.
우리 중구의 원도심에 계시는 분들은 IPA 해체에 대해서 청원을 넣든 뭐를 하든 할 계획이니까, 그 절실함이 있어요, 그동안에. 해체가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거기까지도 생각하고 있으니까 국장님께서는 내항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이것이 좀 다뤄졌으면 좋겠습니다.
네, 아무튼…….
최소한 10년 내에 전면개방은 돼야 된다고 보여집니다. 아니면 누가 거기 원도심에 남아 있겠습니까, 그렇죠?
그리고 중구에 스마트시티 80억…….
스마트관광도시요?
스마트관광도시 그건 정말 잘하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저도 해야 돼요.
네, 자료…….
국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죠?
네,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하시면서 캐릭터 얘기도 좀 나누셨어요?
캐릭터를 보고 왔습니다.
(웃음소리)
보고 오셨어요?
지금 우리 2층에 전시돼 있고 1층에 전시돼 있는데…….
또 말씀드리니까 좀 보이죠, 그렇게? 그렇죠?
색깔별로 또 이름이 다르고 이렇게 해 가지고 보고는 왔…….
만든 지 좀 오래됐는데 이제서야 안다는 것도 참 신기한 거예요, 그렇죠?
아니, 이건 뭐 제가 질책드리는 건 아니고요. 앞으로 좀 더 관심 가졌으면 좋겠다, 이왕 만든 거니까. 코코몽도 있고 뽀로로도 있고.
다름이 아니라 지금 요즘에 저희가 행감하면서 느끼는 바인데 사실 요구자료가 좀 많잖아요. 많은 점도 있고 한데 또 요구자료를, 뭐 이게 단순히 행감 자리가 사무감사하면서 어떤 사업을 갖다가 어떻게 지적을 하고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위원들이 이 사업에 대해서 또 자세하게 브리핑을 듣고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자료 요구를 계속할 수 있는 부분들도 사실 행정사무감사 이게 굉장히 중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용역 자료들을 좀 다 달라고 말씀을 드렸는데 이게 사실은 그냥 페이지 복사하고 배치가 좀 바뀌고 예산 사용내역만 어느 정도 있을 뿐이지 저는 사실 이 수립 용역의 결과보고서, 마지막에 발주하고 준공했을 때 그게 좀 다 보고 싶었던 거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들이 좀 시간이 걸리더라도, 사실 이건 원본 다 확보하고 계실 거예요, 제본도 해 놓고 하시니까.
그런데 지금 다 한 페이지, 두 페이지 뭐 이렇게 와 가지고 조금 저도 이걸 살펴보는 데 어려움이 있는데 이 자료 다시 좀 제가 아까 요구자료 요청했던 부분들, 용역 발주하고 마지막에 준공하면서 나왔던 계획서 전부 있잖아요. 좀 두꺼워도 되고 여러분들 지금 부서나 과에서 다 갖고 계실 거예요.
이것 해 봤자 한 8건밖에 안 됩니다. 그러니까 그것 좀 준비해서 이따 부탁드릴게요.
그러면 위원님 우리 용역보고서 자체를…….
네, 용역 결과보고서 마지막에 나왔던 그것.
최종보고서를 이렇게 드리면 되겠습니까?
그렇죠.
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한 번씩 다 도셨죠?
우리 이용범 위원님 하시지 않았어요? 첫…….
아니, 한 번은 했는데요.
저는 아직 못 해 가지고요.
(웃음소리)
하세요. 이따 추가질의하려고요.
아무리 위원장이라도 저도 또 할 얘기가 있어 가지고요.
저도 질의 좀 하겠습니다.
국장님 정부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해 가지고 공모선정 사업을 해서 2020년에는 75개 그리고 ’21년도에는 80개 그리고 앞으로 2022년도에는 150개 정도를 지원할 예정으로 그렇게 돼 있다고 발표를 봤어요.
우리 인천 도시재생건설국에서는, 우리 인천에서는 지금 내년도에 앞으로 몇 개 정도 공모에 응할 계획으로 있는지.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방향은 매년 5개 이상 이렇게 선정하겠다는 게 지금 시 입장이고요.
저희들이 5개보다는 지금 시점은 어떤 개소 수가 중요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저희들이 실질적으로 이렇게 실행이 가능한 지역을 선정해서 거기다 집중을 해야 되는 그런 어떤 시기라고 저는 봅니다.
그래서 기본적인 시 입장이 5개 이상이지만 그걸 우리 시에서 선정할 때 충분히 주민들과 논의되고 또 준비가 되는 그런 사업을 해서 예를 들어서 선정이 되면 바로 집행이 될 수 있는 그런 사업을 위주로…….
일단은 5개 이상이요?
네, 가겠습니다.
그런데 뉴딜사업이 이렇게 진행되는 과정들을 보니까 소위 말해서 순기능보다 역기능이 나타나는 양상들이 있어요.
아까 인천에서 그래도 뉴딜사업과 관련된 부분 도시재생사업 안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보여지는 데가 만부부락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런데 만부부락뿐만 아니고 인천에 몇 군데 이렇게 보면 이게 주민협의체를 구성해서 주민들이 화합된 그 안에서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도시재생, 그래서 그렇게 만들어서 뭔가 결과물을 만들어내야 되는데 이 과정 안에 오히려 주민들끼리 불만이, 그러니까 갈등이 조장되는 거죠.
왜냐면 처음에 희망지 사업해서 더불어 이쪽 갈 때까지는 그래도 한마음 한뜻으로 가요. 그 다음에 나름대로 주민협의체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부터는 어떠한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비용도 따 와서, 예산도 따 와서 뭘 하다 보니 나름대로 완장을 차는 그런 꼴이 되는 거예요, 본인들이.
그러다 보니까 각 동별로 보면 주민자치회가 있잖아요. 그리고 여러 개의 자생단체들이 있는데 어찌 보면 말 그대로 주민자치회가 있고 주민자치회가 지역에서는, 그 동네에서는 그래도 가장 큰 나름대로 리더를 갖고 있는 오피니언리더들의 어떤 모임인데 이들보다 더 올라가려고 하는 거죠. 그러니까 서로 간에 내가 잘났네 니가 잘났네 이런 꼴이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참 이렇게 말씀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완장을 차다 보니까 이게 너무나, 더군다나 돈도 갖고 하는 사업의 주체가 되다 보니까 그러한 어떤 갈등관계가 조장돼서 오히려 불협화음이 난다는 얘기죠.
물론 이것도 어떤 과도기적인 한 과정에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는데 이런 부분들이 왜 나타나는지에 대해서 참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저도. 이것만 없으면 오히려 더 잘 나갈 수 있을 텐데 도시재생이 나름대로, 지금 어느 정도 가다 보면 대부분 다 답보상태잖아요, 그렇죠?
그 답보상태를 이것을 그러면 어떻게 겪어낼 것이냐. 그런데 되게 불확실성이 높은, 일반 도시정비사업보다는 상당히 높잖아요. 그러니까 이걸 극복해야 돼요.
그랬을 때는 그냥 어떤 공영개발 방식으로 해서, 우리가 도시공사하고 우리 도시재생건설국하고는 어떤 관계죠?
관계보다는 저희들이 도시공사가 재생에 좀 많이 참여하기를 바라는데…….
건설과 관련된 부분 또 우리 건설심사과도 있지만 어떤 심의라든가 업체를 건설과 관련된 부분, 건설업체 선정과 관련된 부분 입찰이라든가 이런 부분도 도시공사에서도 자체적으로 하겠지만 우리 건설심사과에서도 그 역할을 하죠?
네,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교통국하고 교통공사는 기획부서고 여기는 사업부서고 우리 도시재생건설국 또한 기획부서고 도시공사 같은 경우는 사업부서죠, 엄밀히 얘기하면? 자체사업도 하겠지만.
네, 수직관계는 아니지만…….
그런데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그 분야에서는 더 이게 갑을관계는 아니더라도 기획과 어떠한 나름대로 사업부서, 이게 명확성은 분명히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떠한 사업시행자를 공공성을 갖고 있는 도시공사라든가 그렇다고 주민들에 대해서 너무 간섭을 하거나 그런다고 하면 이건 또 다른 안 좋은 꼴이 나니까 차라리 그래서 공공사업시행자로 도시공사가 껴서 그렇게 하면 오히려 그 사업들이 좀 더 빨리 가지 않을까라고 하는 부분을 생각해 봤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국장님은?
저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유사한 유형이 있는데요. 총괄사업관리자 방식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주로 도시공사나 LH라든지 그런 공공기관이 참여를 해서 주체로 가는 방법인데 저도 우리 도시공사가 재생사업에 좀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지고 도시공사가 이렇게 재생을 이끌어가는…….
그러니까 유럽에서 진행됐던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그러니까 처음에는 관이 주도를 하다가 그 다음에 주민들한테 맡겨 놓으니까 이게 안 되다 보니까 그 다음에, 지금 우리 같은 경우도 보니까 이게 과도기적인 현상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좀 더 빨리 갈 수 있는 부분, 무조건 빨리 간다고 좋은 것도 아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효율적인 부분에서 접근하는 것도, 공공시행자 방식으로 가는 것도 전혀 나쁘지는 않겠다,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그러다가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되면, 진짜 말 그대로 주민들의 어떤 역량이라는 게 항상 업그레이드된다라고 하면 그들 역량 또한 충분히 해낼 수 있을 때 그때는 그냥 갖다 맡기면 되겠지만 지금 현재 입장에서는 되게 과도기적인 현상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그래서 한번 그 부분도 우리 정책적인 부분에서 고민 좀 해 볼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라고 해서 한번 말씀드리는 겁니다.
저도 도시공사 쪽에 이렇게 최근에도 만났습니다만 그쪽 생각도 재생 쪽에 좀 신경을 쓰겠다는 입장이고요. 그것을 어떻게 잘 엮어 가지고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어떤 그런 문제점이 있잖아요. 해결하는 방법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음 질의할게요.
우리 지금 인천에 자동차전용도로가 몇 개나 되죠?
지금 고속도로를 제외하고 자전거도로가…….
자동차전용도로.
그중에 지금 우리 남동구에 서창 종점에서부터 해 가지고 그 다음에 인천대공원 지나는 거기도 현재까지는 자동차전용도로로 돼 있죠?
네, 그 도로 무네미길이 자동차전용도로로 돼 있습니다.
이게 지금 2018년, 2019년 제가 여러 번에 걸쳐서 그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당시에 담당 도로팀장이었던 그분의 고집이 상당히 세다 보니까, 그 도로가 솔직하게 지금 그 역할을 하고 있어요, 자동차전용도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나요? 신호등 있고 횡단보도 있고 옆에 인도 있고 그게 자동차전용도로 맞습니까?
자동차전용도로는 일단은 자동차 중심이 되고 보도가 설치 안 된다는 게 원칙적인 기준입니다.
그때도 똑같이 말씀하셨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안 된다고 하셨어요.
제가 그 부분은 좀 더 검토를 해서, 필요성 여부를 검토해서 이렇게 조치하도록…….
그러니까 기능과 역할이 안 될 때는 그냥 해제하는 게 낫잖아요.
네, 그렇게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는 항상 정체현상이 일어나는 곳이에요, 또.
그러니까 그것도 한번 적극적으로 검토하셔 가지고 빨리 이른 시일 내에 거기다 또 그쪽도 서창에서 김포까지 고속도로를 지금 계획 중에 있다며요.
네, 그쪽이…….
현대건설에서 저기하는 민자사업으로.
네, 그 노선이 포함이 됩니다.
하여간 그런 관계에 있으니까 빨리 전용도로로서의 역할을 해제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여기 문건에는 없지만 소래IC 그리고 군자영업소 이전과 관련된 부분 질의 좀 드릴게요.
지금 도로과하고 우리 도로공사하고 계속 어떤 그와 관련된 부분 얘기들은 진행하고 있나요?
네, 지금 설계 중이고 그 과정에서 협의를 계속 진행 중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물론 안산에서 지금 서창까지 도로 확장을 어느 정도는 하고 있고 또 계속할 예정이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군자에 있는 요금소를 서창 쪽으로 내릴 때에는 그러니까 월곶 쪽으로 소래 쪽으로 내릴 경우에는 어차피 도로 폭을 확장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그렇죠?
그러면 결국은 도로공사 또한 그와 관련된 비용을 빼내기 위해서라도 도로비를 올려야 되겠죠, 고속도로비를.
지금 그러면 현재까지 서창에서 월곶까지는 거기가 6㎞ 구간이에요. 원래는 유료화해야 되는 게 맞는 건데 지금 현재까지는 무료로 쓰고 있습니다, 그렇죠?
요금에 포함이 안 돼 있어요. 서창분기점에서부터 월곶분기점까지는 6㎞인데 거기는 지금 현재 요금에 포함이 안 돼 있어요, 고속도로비에.
그런데 고속도로 요금책정 방식이 군자영업소가 있잖아요. 군자영업소에서 나왔을 때 첫 번째 IC가 있는 구간까지를 계산을 합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지금 서창IC까지를 계산하는 게 아니고 요금소에서부터 가장 가까운 IC를 기준으로 계산을 하는 거고, 요금 저기 할 때.
그래서 정왕IC도 요금을 받으려고 설치를 했다가 당시에 거기 지역 국회의원이신 모 국회의원께서 난리를 치는 바람에 거기 IC는 설치해 놓고 요금 안 받았잖아요.
그런데 지금에 와 가지고 만약에 도로를 그렇게 하게 되면 요금을 부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요금소를 두 가지 방법이 있죠.
군자영업소를 그대로 놔두는 방법일 때는 지금 요금체계로 갈 거고요. 지금 이 군자영업소를 서창하고 월곶 사이로 이전한다고 그럴 때는 거기까지 폐쇄식으로 온다고 이해를 하시면 되고요.
그러니까 폐쇄식하고 개방식이 있잖아요.
네, 그럴 때는 지금 무료로 서창에서 월곶까지 다니는 자동차에 대해서도 요금을 부과할 수밖에 없는 그런 현실입니다.
그런데 요금이 부과됐을 때 그 피해는 누구한테 고스란히 가는 거예요? 피해가 어찌 보면 지금까지 안 냈던 부분을 내야 되기 때문에 피해라고 할 수 있고 또 어찌 보면 당연히 내야 될 돈인데라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소래IC는 결국은 만약에 만든다고 하면, 당시에 논현동을 개발하면서 LH에서 사업분담금으로 해 가지고 450억을 내놨어요. 지금 현재 인천시가 갖고 있는 돈이고요, 그렇죠?
네, 부담 조건으로입니다.
만약에 그렇게 됐을 경우 결국은 요금이 부과될 거예요. 요금을 부과를 안 할 수가 없을 거예요, 도로공사 입장에서는.
그런데 일반 도로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동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책정을 하기 로는 300원 꼴밖에 안 돼요, 지금 현재는.
그런데 여기를 지나서 제3경인고속도로나 아니면 평택시흥고속도로 같은 경우는 플러스 알파가 더 든다는 얘기예요, 민자이기 때문에. 평택시흥도 민자고 또 제3경인도 민자고 하기 때문에 오히려 300원 플러스 600원 이상의 더 플러스 효과가 난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니까 1000원이 넘을 수가 있어요, 그쪽 같은 경우는.
물론 영동고속도로는 그냥 도로공사에서 하는 어떠한 요금체계로 따지면 300원만 더 내면 되는 거죠, 그렇죠?
그러니까 적게는 300원이지만 많게는 1300원, 1400원이 더 부과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결국 이것은 안 내던 돈을 내게 된다고 하면 도로공사에서는 그것 때문에 아마 자꾸 요금소를 밑으로 내려고 하고 소래IC 또한 만들어 주겠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인천시에서 너네 450억 분담금 갖고 있는 것만 내. 더 이상 추가 안 받을 게.” 지금 그 논리 아니에요?
그렇게 저도 보고를 받았고요.
군자IC가 올라올 거냐, 내려갈 거냐는 지금 단순하게 그렇게 고민할 때가 아니고 전체 인천시에 미치는 영향하고 그 다음에 지금 제가 평소에 도로업무를 하면서 인천 주민분들이, 고속도로 이용하는 모든 주민들이 인천 경계만 나가면 톨게이트에서 돈을 내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유일하게 지금 인천 경계를 지나고도 안 내는 도로가 서창에서 월곶인데 그것까지 다시 또 막는다, 이건 저희들이 행정적인 부분보다 인천시민의 어떤 자존심이라고 나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게 지금 현재 뭐…….
아니, 판교 같은 경우는요. 오히려 요금이, 그런 식으로 저기 한다고 그러면 도로공사에서 판교한테 엄청나게 특혜를 주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저는 이 부분을 좀 더 정말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옮길 거냐 말 거냐를, 한 번 옮기면 영원히 이제 받는 거지 않습니까.
맞습니다.
그래서 그걸 좀 종합적으로 더 검토해 가지고 결정을 해야 되지 지금 어떤 사업시행자 입장에서 일방적인 의견을 저희들이 그냥 수용해서 그에 더불어 붙어 있는 다른 것을 해결한다는 그런 측면보다 아무튼 종합적으로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그 부분이에요.
요금체계하고 관련된 부분 명확하게 따져서 인천시민들 또 가까이는 인천시민이지만 좀 멀게는 부천시민이나 경기도 도민들까지 다 포함이 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이게 우리가 아까도 경인고속도로 지금 ‘50년을 돌아가는 길’이라고 하지만 50년 동안 계속 내고 있는 것 아닙니까. 내려오면 그 순간 계속 그렇게 부과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얘기예요.
차라리 군자요금소를 지금 현재처럼 개방형으로 놓고 그렇게 진행하면 오히려 그 요금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고 오히려 경기도민이나 인천시민들한테도 피해가 아니라 그러니까 내야 되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는 부분,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로공사는 엄청나게 남는 장사예요. 그건 아마 아실 거예요, 도로전문가시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래 가지고 그 부분은 하여간 우리 시민들 편에서 피해가 아니라 어떤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서 협상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위원장님의 지금 생각 절대적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저희들이 내부적으로 어쨌든 종합적으로 검토해서 내부에서 논의되고 어느 정도 정리되면 제가 우리 건교위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한번 보고를 드리는데 기본원칙은 어쨌든 기존에 받고 있던 사람들은 돈을 내고 다니는 데서는 동의하지만 무료로 다닌 그 구간까지를 막아서 새롭게 돈을 징수한다는 그 부분에는 상당히 동의하기 어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너무 도로공사 입장에서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아니, 도로공사 입장이 아니고요. 요금을 안 내는 쪽으로 검토가 돼야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지금까지 진행됐던 부분으로 꼭 그렇게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만약에 공사를 하게 되면, 아니, 공사가 아니라 그 부분도 고민 좀 해 주셔야 되는 게, 검토를 해 주셔야 되는 게 지금 서창분기점, 그러니까 월곶에서 서창 쪽으로 가다 보면 서창신도시가 있잖아요. 그쪽으로 램프 하나를 충분히 빼는 데 큰돈은 들지 않을 거예요. 그 부분도 지금 교통량이 워낙 그쪽에 몰리다 보니까 그 부분은 좀 고려를 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꼭 그게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검토할 때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습니다.
네, 서창분기점, 서창IC 그쪽으로요.
네, 서창2지구 말씀하시는 거예요?
네, 램프선.
아무튼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지금 건설심사과에서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사전, 사고를 대비해서 안전점검 다니죠?
네, 다니고 있습니다.
2019년도에 안전점검을 몇 곳이나 하셨습니까?
좀 확인하겠습니다, ’19년.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국장님 아직 파악 못 하셨죠?
안전점검을 몇 곳 한지 기억이 안 납니다, 국장님이.
그러면 사고발생, 사망은 몇 명 했습니까? 2019년도에.
2019년도 한 해…….
2020년도는 사망 몇 건 했습니까, 현장에서?
오늘 추가질의 자료 중에…….
국장님 제가 설명드리겠습니다.
2020년 11월 6일 날 포스코건설에서 건설하는 현장에서 근로자가 1명 사망했죠?
알고 계시나요?
네, 여기 자료에 있습니다.
또 2020년 10월 20일 날 유승건설에서 건설하는 현장에서 근로자가 하나 사망했어요.
2020년 5월 17일 날 다은건설에서 건설하다가 근로자가 1명 사망했어요.
이 내용 알고 계세요?
지금 자료에는 어쨌든 금년 사망자가 10명으로…….
그런데 사전에 안전을 중시해서 건설공사현장 안전점검을 합니다.
그런데 2019년도에 유형별 내용을 보면 사망ㆍ재해 했던 내용이 428명이에요, 다친 사람이. 그러면 공무원들은 제대로 된 안전점검을 했냐 이거죠.
그러면 점검했을 때 이런 사고가 났을 때 우리 공무원들은 어떤 액션을 취합니까?
올해만 해도 지금 3명이 사망했는데 사망이 발생하면 현장에 달려갑니까, 안 달려갑니까?
지금 가고 있습니다.
가서 어떤 역할을 하는 거죠?
사망사고는 경찰에서 기본적으로 조사가 끝나면 저희들이 하고 나머지는 후속적으로 설계대로 되어 있는지, 안 되어 있는지는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그게 다인가요?
예를 들어서 그런 현장이 유사사례가 발생이 안 되도록 지금 말한 대로 문서도 보내고 또 가서 점검도 하고 그런 사항입니다.
그러면 건설공사 현장점검한 필요성이 없어지는 거죠. 계속 근로자 사망사고가 늘어나고 다치는 사람이 많은데 제대로 점검을 하지 않았다는 내용 아니겠어요, 국장님?
국장님 지금 50억 이하의 공사하는 데하고 50억 이상 공사하는 데하고 현장공사하는 데, 근로자들이 공사하는 데 어떤 애로가 있는지, 어려움이 없는지, 안전사고는 어떻게 잘 지키고 있는지 없는지 한번 다녀오셨나요?
제가 그 부분까지는 지금 현장은 나가보지 못했습니다.
한번 다녀오세요. 직접 보세요.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시고 근로자들의 어려움이 뭔지 귀로 담아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좀 제대로 된 일을 해 주세요.
그 다음에 지하상가 관리운영 사무위탁협약식 세 군데 했어요.
그 내용을 보면 세 군데가 토씨가 하나도 안 틀려요, 콤마까지 다 똑같아요. 띄어쓰기도 다 똑같아요.
이게 맞습니까?
지금 똑같은 기준, 협약서에다 지하…….
이게 획일적 아니에요? 행정의 획일적.
그리고 이 협약을 했으면 그 상가의 점포주들한테 이 내용을 다 알려주는 겁니까, 알려주지 않습니까?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모르세요?
위탁업체만 지금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냥 위탁업체한테만 해 주고 점포주들은 그러면 이 내용을 모르고 있다는 사실이잖아요.
아마 위탁업체가 임차인들이죠. 그분들한테 통지가 당연히 이렇게 연장됐다고 해서 후속적으로 또 임차인…….
아니, 협약서 내용이 그대로 전달되는 것 아니에요, 복사해서? 그냥 협약했다, “몇 월 며칟날 대표 누구하고 박남춘 시장님하고 협약했습니다.” 이렇게만 통지하는 거예요?
그건 위탁…….
세부적인 내용까지 다 담아서 알려주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건 위탁업체가 방법에 따라서 이것을 그대로 복사해서…….
아, 그것 확인하셔야죠.
왜 확인을 안 하시는 거예요?
그건 좀 확인해 보겠습니다. 3개 업체니까요.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하시고요.
인천시 도시재생국이 지금 행정심판하고 있죠?
행정심판 몇 건이에요, 행정심판 이루어지고 있는 게?
수용관계 말씀을 하십니까?
아니, 전체적인 행정심판을 몇 건 정도 하고 있냐 이거죠, 도시재생건설국을 상대로 해서, 시민들이.
모르세요?
32건이에요.
32건에서 시가 이긴 게 몇 건이에요?
모르세요?
좀 확인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요구자료 보시면 다 나오는데.
아, 국장님 제대로 이것 행정사무감사 내용을 살펴보지 않고 오셨어요?
아니, 국장님을 상대로 해서, 도시재생국을 상대로 해서 인천시민들이 시를 상대로 해서 행정심판을 하고 있는데 몇 건 중에서 몇 건이 우리 시가 이겼고 몇 건이 졌고 몇 건이 진행되고 있고 이것은 기본적으로 알고 계셔야 되지 않겠어요?
제가 여기 지금 자료를 봤습니다마는 어쨌든…….
아, 저는 자료를 이미 오래전에 다 봤으니까 알죠. 국장님 내용을 하나도 모르시잖아요, 지금.
건수하고 개략적인 내용만 좀 파악을 했을 뿐이지 깊이 알고…….
아,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 알고 계셔야죠, 이것은 우리가 이길 수 있다, 질 수 있다.
민원도 굉장히 많죠?
5인 이상 민원 신청한 게 몇 건입니까, 도시재생국을 상대로 해서?
31건이죠?
완료된 게 몇 건이에요?
(답변 지연)
(국장님, 요구자료는 충분히 숙지해서 오시기 바랍니다.)
요구자료는, 우리 시의원님들이 자료 요구한 건데 지금 도시재생국의 이루어지고 있는 행정의 내용들을 전혀 국장님이 파악을 못 하고 계시면 어떻게 합니까.
제가 민원 건수만 지금 확인되고…….
민원내용도 대충 알고 있어야죠. 우리가 어떤 민원들이 이게 중요하다, 어떤 것들은 처리 완료됐다, 안 됐다.
차후에 국장님 오셔 가지고 설명해 주세요.
네, 파악해서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신가요?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장님 도로굴착에 대해서 질의를 드릴게요.
우리 도로굴착 같은 경우는 우리 시가 관리하고 있는 온라인시스템이 있지 않습니까? 있나요?
도로굴착 온라인시스템, 그래요. 뭐 모를 수도 있죠, 그런 시스템이 있는지 없는지.
그런데 이 시스템이 있는지 없는지 모를 수도 있는데 그래도 동절기 도로굴착 시점은 언제인지 혹시 알고 계세요, 도로굴착 허가ㆍ제한은?
그것은 죄송합니다만 파악 못 하고 있습니다.
도로굴착이 상당히 중요하지 않습니까. 여러 가지 제가 여기에서 짧은 시간에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릴 수는 없는데 여기 다 전문가시잖아요. 동절기 때 도로굴착 제한이 되지 않습니까.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이게 10개 시 군ㆍ구에 다 이관을 해 줬는데 좀 일관성이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 달라요. 물론 다를 수가 있겠죠, 조금 그 사정에 따라서.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총체적인 로드맵은 좀 갖고 있어야지 되지 않겠나 싶은데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만약에 구별로 그게 원칙이, 예를 들어서 다 기준이 틀리다 그러면 그건 통일을 시켜야 되겠습니다. 한번 저희가 확인해 가지고 나름대로 시에서 기준을 만들어서 그 기준에 의해서 이렇게 하라고 자치구한테 통보하겠습니다.
도로굴착이, 도로 정말 깔끔하게 포장해 놓고 나서 얼마 되지 않고 다시 갈라서 정말 좀, 제가 빨리 어투가 떠오르지 않아서 그러는데요. 정말로 속상한 일들이 각 골목에서 많이 일어나고 있지 않습니까, 도로에서. 이제는 한번 총체적으로 다시 점검해야 될 필요성이 있어요, 국장님.
그래서 도로굴착 온라인시스템에 들어가 보면 전부 다 빨간불이에요, 여기저기 다. 현장이 너무 많아. 원칙은 좀 있어야죠. 거기에 보면 가스부터 시작해서 상수도관, 하수도관, 포장해 놓고 조금 있으면 여기저기, 정말 한번 10개 군ㆍ구의 현황 파악하셔서 대책을 좀 강구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제가 오늘 업무파악을 많이 못 했는데요. 전체적으로 미비점이 있으면 보완하고 통일시킬 수 있는 방안을 추진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자전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게요.
자전거, 자전거 뭐 정말 할 얘기가 많죠, 자전거에 대해서는.
우리 인천시의 자전거 정책이 국장님 어떻게, 올바르다고 보십니까?
이용하는 입장에서의 또 시각이 틀리고요. 이용하지 않고 보는 시각이 틀리다고 보는데 저도 즐겨 하지는 않지만 자전거를 자주 타는 편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보면 첫 번째, 자전거도로를 어떤 기능으로 할 거냐, 주말에 할 거냐 뭐 이런 목적도 있고요.
국장님 제가 그런 말씀을 드리기 전에 그건 전부 다 아예 기본적인 얘기예요. 기본적인 베이스적인 얘기들이에요.
그래서 택지개발지역 그 다음에 재개발ㆍ재건축지역 이런 지역에 대해서는 자전거도로라든지 공원에서 생활형 자전거 형태 유지가 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된다. 그런 부분들을 도시계획상에서부터 잡아주셔야지 돼요.
또 한 가지는 지하철이라든지 역세권을 한번 가만히 보십시오. 조그만 거리지만 이것 걸어가기도 뭐하고 그렇다고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뭐하고 차를 갖고 가기도 뭐해요. 그런 데는 정말 자전거를 이용할 참 좋은 기회잖아요.
그리고 자전거가 요즘 굉장히 비싸잖아요, 마니아들도 있고. 또 자전거 안전모라든지 그런 여러 가지 장비들이 있지 않습니까.
국장님 그래요, 안 그래요?
그러면 출퇴근하시는 분들이 자전거를 잘 보관하고 안전모를 잘 보관하고 그리고 또 퇴근 무렵에 또 이용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만들어 줘야 되거든.
그런데 그렇게 되고 있다고 보십니까?
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냥 깔끔하게 얘기하세요, 생각을 안 했다. “뭐 했다, 안 했다. 그리고 좀 그렇다.” 구차하게 얘기하지 마시고요. 좀 시원하게 가자고요.
인정하십니까?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신규 역사가 만들어지는 곳 있지 않습니까, 지하철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이런 부분들 하고 그럴 때 우리 도시재생국에 협의 들어와요, 뭐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포장이네, 뭐네 그러니까 자전거 뭐 하는 부분까지 협의는 다 들어옵니다.
그런 데 역세권일수록 그런 것 자전거보관소를 잘 만들어 줘야 돼요. 자전거를 타고 올 수 있게끔 유도를 해 줘야 된다고.
무슨 얘기인지 이해 가십니까, 국장님?
네, 그 부분은 공감합니다.
혹시 그런 사업을 펼치실 의향이 있으세요?
이번에 어쨌든 용역을 진행 중이라고 그랬잖아요. 그 과정에…….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펼치실 의향이 있으세요?
자전거 활성화 측면에서는 그렇게 가야 됩니다.
가야 되는 게 아니고요. 그렇게 그런 시스템을, 자전거보관소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요청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어쨌든 검토해서 추진하겠습니다.
검토가 아니고 지금 인정을 하셨으니까 그건 하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리고 신규 아파트지역이라든지 택지개발지역이라든지 이런 데 처음에 입주할 때 보면 사람들이 아이들 자전거부터 시작해서 주변의 어떤 공원, 이런 생활형 아니면 레저형 자전거를 다 구입을 해요. 그렇죠?
그러면 그것 어디에다 보관합니까? 그냥 햇빛가리개만 있는 것? 바람, 비, 조금 이따 보면 진짜 반짝반짝하게 빛나던 자전거들이 조금 지나고 나면 먼지에서부터 시작해서 다 방치예요, 방치. 아까우니까 계단에다 갖다 올려놓고 집에다 갖다놓고 이런 것 조금만 신경 써주면 되잖아요, 설계에 반영시켜서 좀 해라.
누가 보더라도 그런 계단이라든지 이런 데 거기 불이 났을 때 통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그런 보관소를 잘 만들어 줘야죠. 그런 것 돈 얼마나 들어갑니까.
이게 행정에서 해야 될 일이 아닐까요?
그런데 사무가 좀 구분된 게 저희들이 공영 쪽을 분담을 하는 거고요. 지금 위원님께서는 아마 단지 안에 아파트를 말씀을 하시는 건데 그 부분은 저희들이 협의를 하지만 실질적인 유지관리 주체는…….
아니, 국장님 해 보시지도 않았으면서 뭘 또 그렇게 구차하게 답변하십니까.
재개발ㆍ재건축지역이랑 택지개발지역에 주거지역 들어오면서 협의 들어옵니까, 안 들어옵니까?
자전거 정책을 보고 있는 입장에서 “현재의 트렌드가 이러니 이런 시설물을 좀 해 줬으면 좋겠다.” 조언할 수 있지 않습니까?
협의는 하는데요. 저희들이 예를 들어서 어떤 단지 안에 자전거도로를 어떻게 한다든지 그 부분까지는, 공영 부분은 되지만 사적인 공간의 부분까지는 저희들의 행정력이 미칠 수 없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아이고. 행정력이 미칠 수 없는 게 어디가 있어요.
거기 나중에 업무보고 때 이것 분명히 제가 얘기할 테니까 해당 부서하고 협의 좀 많이 하십시오. 네?
국장님, 자전거보관소는 뭐고 자전거정류장은 뭡니까? 주차장은 뭐예요?
우리 정류, 보관되는 지금 말씀하시는 역 같은 데 보면 바로 거치해 가지고 자물쇠 잠가 놓고 일 보고 또 다시 온다는 게 그 보관소고요.
주차장이라 하면 좀 장기간, 예를 들어서 그렇게 하는 데를 주차장이라고 이렇게 표현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참 난해하죠?
표현하기가 난해하시죠, 국장님?
이 참에 본 위원이 질의한 것에 대해서 좀 공감을 하신다면 다시 한번 재고를 하셨으면 좋겠어요. 네?
네, 알겠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우리 주민분들이 생활에서 필요로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우리 행정에서 만들어 주셔야죠.
이것 누구나, 너나 나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것 아닙니까. 이런 행정을 펼쳐주셔야죠. 그렇게 하는 데에서는 인센티브도 주시고요, 지원도 해 주시고.
그 비싼 자전거 말이야, 애지중지 사 가지고 햇빛 맞고 비 맞고 바람 맞고 해서 먼지 수북하게 쌓여 가지고 다 폐자전거 만드는 그런 시스템은 좀 지양할 수 있도록 그런 사업을 지향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검토 좀 하겠습니다.
아, 맨날 검토예요, 맨날.
검토해서 언제 합니까, 언제. 네?
국장님 그 자리에 계실 때 제가 드린 말씀에 대해서 실행할 수 있으세요?
제가 다 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면 지금 계획을 수립을 해 가지고 연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그러니까 본 위원이 그것 좀 부서 직원들하고 협의해서 될 수 있도록 해 줬으면 좋겠다.
아무튼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또 검토네. 검토 많이 하십시오.
검토 많이 하셔서 거기에 대한 답변을 본 위원한테 주실 수 있습니까, 검토하신 내용에 대해서?
네, 지금 질의한 부분 있잖아요. 그 부분 정리해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언제 주시겠어요?
지금 자전거 활성화계획이 용역 중이라고 했잖아요. 그래서 전반적으로 현황이 파악이 돼야 될 것 같고요.
그 현황을 가지고 어떤 식으로 앞으로 추진해 가겠다는 그 부분을 조금 시간을 주십시오. 지금 용역이 진행 중이니까 그쪽에다 다시 한번 의뢰해서…….
그것을 몰라서 그 비싼 용역까지 줍니까?
그래서 그 용역이 나오면 주시겠다 이거예요?
아니, 저희들이 인천시 전체에 대한 자전거도로를 어떻게 할 거냐는 그 용역을 말하지 예를 들어서 어떤 역세권만 가지고 하는 용역은 아니거든요.
본 위원이 질의드린 내용에 대해서만 주세요.
언제까지 주실래요, 그러면?
한 달만 좀…….
한 달 정도 기일을 주십시오.
한 달이요?
알겠습니다.
꼭 주십시오.
나중에 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자전거도로와 관련된 부분 도로를 개설하게 되면 특히 환승역 같은 경우 자전거를 타고 와서 보관대가 있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어디서 설치하는 거예요, 보관대는?
보관대는 기본적으로 현재 구청에서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면 우리가 자전거 관련 도로로 해서 구청별로 돈을 배정해 주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설치하고 관리하고 이 부분은 구청에서 하고 있습니다.
아니, 어떤 때 보면 물론 날마다 타고 와서 또 가져가고 그 다음날 와서 거기다 놓고 또 지하철을 타든 아니면 버스를 타든 이렇게 환승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원활하게 되는 경우는 큰 문제가 없는데 일부러 갖다 놓고 사고가 나서 안 가져가는지 다른 이유 때문에 안 가져가는지는 몰라도 오래된 자전거들이 많잖아요, 그런 것 들은 좀 녹이 슬어 가지고 보기도 안 좋고.
이런 부분 그리고 또 위에 비가림막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없다 보니까 발생되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는데 아마 그 부분도 덧붙여 가지고 우리 박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 같은데 도시재생건설국에서 해야 될 부분은 아니라고 하면 구청이나 기초단체에다가 그건 분명하게 또 지침을 내려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방치된 자전거가 문제거든요.
그리고 그 부분이 방치를 많이 하다 보니까 실제 이용하는 사람들이 공간을 확보할 수가 없는 게 지금 역사하고 주변의 자전거 문제예요.
그래서 그 부분도 저희들이 방치된 자전거도 어쨌든 빨리 치울 수 있는 그런 방안까지 해서 지금 검토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계속 이어서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 진행을 위해서 잠시 동안 감사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시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24분 감사중지)
(15시 3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ㆍ답변을 계속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제가 LH하고도 좀 얘기를 했는데 이게 우리 도로과하고도 얘기를 좀 해 봐야 되는 상황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주민이 보내준 동영상을 갖고 왔는데요, 한번 들어보시고.
(영상자료를 보며)
이 소리가 뭐냐면 서창2지구에 비류대로가 있어요.
그런데 서창2지구 정도에 들어오면 방음벽이 서창2지구로 내려가는 길 그리고 내려가는 길이면 방음벽이 좀 떨어져 있잖아요. 이 떨어져 있는 곳에서 더 큰 소리가 나는 거예요. 저 같은 경우는 좀 안쪽에 사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소리들이 날 정도예요, 새벽에. 그러면 그 주변사람들 12단지ㆍ11단지ㆍ8단지ㆍ9단지ㆍ7단지 외벽에 사시는 이분들은 매일 저녁, 매일 새벽에 이런 소리들을 듣고, 이건 오토바이 소리지만 승용차 소리도 납니다.
그래서 이것 방음벽이 있으면 그나마 소리가 좀 덜나요. 그런데 방음벽이 잘려져 있는 공간, 내려가는 공간, 올라타는 공간 그 공간에서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그래서 이게 방음벽이 그쪽은 좀 더 높게 받쳐줬어야 되는데 그게 못 받쳐진 것 때문에 이렇게 소리가 크게 나거든요.
혹시 그런 데 대한 민원은 좀 받으셔봤나요? 들어왔었나요, 민원이?
서창2지구에 민원 그 사항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LH 너희들이 잘못한 것 아니냐. 왜 이 공간을 끊었냐.”, 연결을 해서 내려가는 곳에 더 높게 방음벽을 했어야 되는데 왜, 그걸 안 하고 자르는 바람에 이 중간중간에서 소음이 더 큰 거예요.
그러니까 소리는 나는데 좋다 이거예요. 그런데 잘려진 그곳에서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커지니까 깜짝깜짝 놀라는 거예요, 주민들이. 새벽에 1시, 2시, 3시 사이에 이런 오토바이하고 그 다음에 승용차들이 과속을 하는 데가 있어요.
이게 70㎞짜리예요. 그런데 오토바이는 킬로미터 수하고 상관없잖아요, 그냥 안 걸리잖아요.
이걸 어떻게 했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희들이 기관 간에 좀 의견도 있고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LH가 사업시행자잖아요.
그래서 지금 저희들이 대책 수립하기 위해서 관계기관 회의를 지금 하고 있는데…….
아, 하셨어요?
네, 한 번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해결하는 방안이 뭔지 그 다음에 또 기관 간에 역할이 있고 비용의 관계가 또 있지 않습니까.
좀 협의를 더 해서 대안이 나오면…….
그러니까 그 공간에 한번 가보시면, 시흥 쪽에서 서창2지구로 내려가는 그 곳하고 그 다음에 올라오는 그 곳이에요.
두 군데인데 그 사이가 내려가는 곳이면 내려가면서도 방음벽이 더 쳐지면서 더 높게 올라가야 된다는 거예요. 그래야지 지나가는 길 돼 있는 방음벽하고 맞춰지는 거예요.
그런데 이게 내려가는 길이라고 해서 여기서 딱 잘라버리니까 한 20m 정도가 비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아무 의미 없죠. 방음벽 그 돈을 많이 들여서 쭉 해 놨는데 그 20m를 딱 띄우면서, 좋다 이거예요. 새벽에 오토바이 뭐 빨리 집에 가고 싶어서 아마 당겨서 그렇게 되는 것 같은데 중간에 그 소리라도 그나마, 지금 한 예닐곱 배 커지는 것 같은데 그 소리라도 안 나면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잠결에.
그런데 ‘앙’ 하는 소리가 어마어마하게 크기 때문에 신경을 이렇게 좀 건드리는 것 같아요.
주민들이 계속 저한테 지금 민원을 넣고 있는데 제가 LH도 만나서 말씀을 드렸어요. 이것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이것은 인천시 도로다. 우리는 다 끝났는데 왜 우리한테 얘기하냐.”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러면 인천시하고 얘기하면 “여기는 LH가 개발했기 때문에 LH에서 하셔야 됩니다.” 이것 계속 이렇게 왔다 갔다만 지금 몇 개월째 하고 있는데 이건 적극적으로 우리 국장님께서 한번 나서셔 가지고 누가 해야 되는지를 결말을 좀 빨리 내주셨으면 좋겠어요.
알겠습니다.
지금 저희 이 자료에도 보면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진까지 있거든요.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완전히 딱 그 공간이 빈 거죠.
비었어요. 완전히 비었어요.
비어 있다 보니까 거기서 소음이 우리 아파트, 주택가로 들어가서 이렇게 나는 걸로…….
더 높여 달라, 터널을 더 만들어 달라 그게 아니에요. 이곳만이라도 차라리 방음벽이 안 잘렸으면 그나마 좀 낫겠다라는 그런 소박한 소망이 있는 것 같아요.
그 정도는 한번 국장님께서 살펴보시고 해결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챙겨보고 관련 기관 다시 한번 협의를 하고 그래서 이런 방법이 있다고 한번 위원님께 보고드리고…….
그래서 한번 간담회 할 때 저도 불러주세요, 저도 가서 얘기할 테니까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서창2동에 가면 신천IC하고 연결도로가 있어요. 그게 봄에 개통한다 그 다음에 6월달에 개통한다, 7월달에 개통한다, 8월달에 개통한다, 8월달부터는 12월 연말 개통한다예요. 이게 1년을 지금 끌어가서 계속적으로 연기가 되고 있고 그 다음에 주민들도 이게 언제 진짜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올 12월 연말에 되는 거냐?” 물어볼 정도예요.
이건 어떻게, 언제 개통되는 겁니까?
(도시재생건설국장, 관계관과 검토 중)
과장님이 얘기하셔도 돼요.
아니, 이게 계속 그래요, 지금. 물어보면, 뭐 알아보고 하면 계속 그냥 “금방 됩니다.”, “금방 됩니다.”인데 지금 몇 년 됐죠? 한 3년 넘…….
네, 한 3년 됐습니다.
오래 걸렸죠?
그런데 과연 언제 개통이 되냐, 인천시에서도…….
저희들 서창2지구 하면서 광역교통개선대책을 하고 있는 건데, LH에서, 저희도 그 부분을 계속 필요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아무튼 가급적이면 빠른 시일 내에 개통할 수 있도록 LH하고 협의를 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LH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아요. 시흥 쪽에서의 문제인데 청광하고의 관계에 있어서 이게 완벽하게 되지 않으면 시흥에서는 “나는 안 받겠다.” 이런 걸 지금 계속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 인천시에서도 개통이 되면 우리한테는 엄청난 이익이거든요. 그리고 시간적으로도 굉장히 단축시킬 수 있는 신천IC예요. 바로 그냥 그곳을 지나가면 1분이면 되는데 안 그러면 15분을 돌아가야 됩니다. 어마어마한 차이예요. 그것을 뚫어주셔야 돼요.
그리고 인천시에서 적극적으로, 지금 길 다 연결됐어요. 저도 그 아래까지 차 끌고 가서 몇 번 둘러보는데 다 연결됐어요. 뭔가 마무리가 좀 덜 된 것 같은데 일단은 오픈하고 그 다음에 나머지 부분을 추가적으로 할 수 있게끔 한다든가 뭔가 대책이 있어야죠.
저희가 이 건 말고도 시흥시하고 협의할 건이 많이 있거든요, 다른 사업으로 해 가지고.
그래서 저희가 연계해서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한번 기관 대 기관끼리 협의 좀 하겠습니다.
그래서 날짜를 저한테 바로 보고 좀 해 주시고 그것 신경 좀 써주세요.
알겠습니다.
연말까지 가면 안 돼요.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장시간 고생이 너무 많으십니다.
자전거도로 관련해 가지고는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는데 내년에 보수계획이 좀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빠른 시일 내에 잘 보수하셔 가지고 또 자전거 사고가 일반 도로에서 걷는 것보다는 조금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 국장님 이것은 빈틈없이 잘 보수하셔 가지고 시민들 안전하게 자전거 탈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아무래도 도시재생건설국장님이시잖아요, 그렇죠? 정말 이 도시재생이라는 게 담론이 엄청 큰 거예요. 아주 조그만 것부터 재건축ㆍ재개발, 재생, 뉴딜, 뉴스테이 뭐 여러 가지 것들을 살펴보셔야 되는데 지금 오늘 보고받은 몇 가지 재생사업들이 용역결과도 좀 봐야 되긴 하겠지만 그 전에 제가 종전에 봤던 것들 보니까 재생에서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하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게 얼마나 지속가능할 수 있을까, 이게 과연 일회성으로 끝나는 것들이 아닐까라는 부분들이 가장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반면에 너무 또 유행을 좇다 보면 그것들이 금방 사그라드는, 반감하는 효과도 있고 그게 또 금세 낡아 보이는 효과도 있고 이런 것들 때문에 도시재생이 참 어려운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소규모 도시재생 사업들 관련해서 보고 있자 하니 또 제가 개인적으로 전문가는 아니지만 보아하니 미추홀구에서 하고 있는 사업들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꽤 완성도가 있어 보인다는 느낌은 좀 들어요.
그런데 이게 아무래도 얼마만큼의 니즈가 있어서 반영이 되었을까라는 것은 조금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다라는 생각도 좀 들거든요.
그런데 다른 사업들 같은 경우에 보면 이게 과연 어떤 효과를 가지고 갈 수 있을까라는 의문도 있습니다. 대부분이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들이 굉장이 많거든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소규모 중심이다 보니까 재생이라는 측면들을 보면 어떤 일정한 특정 부류들이 갖고 있는 전유물처럼 될 수도 있는 악효과도 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국장님이 조금 말씀해 주시고요. 제가 또 재밌는 것 좀 알려드릴게요.
짧게 대답해 주셔도 돼요.
말씀하신 대로 재생이라는 게 얼마나 연속성을 갖고 있느냐가 아마 중요한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 대부분은 어떤 지원사업인 마중물사업이 있잖아요. 그것하고 자생적으로 이렇게 클 수 있는 그런 어떤 부분이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어쨌든 전체적으로 보면 역량강화일 거고요. 그 부분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해 나가겠습니다.
저도 국장님 말씀에 너무나 공감하는데 사실은 도시재생이라는 측면이 있을 때는 제가 보기에는 최우선적으로 말씀하셨듯이 역량강화라고 얘기하지만 시민성, 그리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그리고 이것들이 투자사업과 재개발사업과는 너무 다른 개념의 것들이라는 것에 대한 이해가 좀 있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행정에서 하는 부분들은 지금 여기에 살고 있는 정주민들은 나는 떡볶이가 너무 먹고 싶은데 행정에서는 “이게 몸에 좋으니까 너네는 이것 먹어야 된다. 야채 먹어야 된다.”고 이렇게 막 주입해버리고 있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얼마 전에 책을 정독은 아니지만 대충 보자면 ‘천천히 재생’이라는 책을 봤어요. 여기서 보면 도시재생이 도시를 망치고 있다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이런 것들이.
이런 것들이 나오고 여태까지 예전에 일본경제 버블 했을 때 시기와 지금 대한민국이 도시재생이라는 이름을 갖고 하는 것들이랑 너무 비슷하게 나와 있고 이런 재생이라는 측면들에 대해서도 제가 갖고 있는 얘기들을 비슷하게 하고 있어서 좀 도움이 됐는데 그러고서 또 다른 책을 봤어요.
그러니까 ‘도시재생이 마지막 희망이구나.’라고 저는 얘기하는 줄 알았어요, 이게. ‘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그래 가지고 아, 이게 도시재생이 진짜 대한민국한테 남은 어떤 희망이구나, 지금 정주민들이 살아갈 수 있는.
그런데 이게 보니까 ‘2억으로 6억 만들 기’ 이런 식으로 해서, 저 엄청 웃으면서 봤거든요. 행정을 모든 걸 비꼬는 거예요. 행정 안에서 지금 여러분들이 얘기하고 있는 소규모 주택사업부터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런 것들을 행하고 있는 광역시를 찾아가 가지고 어떤 빈집을 어떻게 잘 사서 이걸 갖다 어떻게 부동산을 불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는 거예요, 이 책에서는. 그러니까 좀 가히 충격적이었어요, 사실. 그게 그리고 대한민국의 지금 실정이다.
여기에 광역시 얘기도 나오거든요. 인천광역시도 피해갈 수는 없더라고요. 하면서 뭐 ‘대단지 중심으로 헌집 주고 새집 받는 재건축사업’ 이게 큰 제목들이에요. ‘도시재생사업과 소규모 주택사업에 투자하자’ 이런 식으로 해 가지고 이게 어떻게 보면 종합예술과도 같은 도시재생 연관 투자 이런 얘기들이 막 실려 있어요. 그러니까 이 책을 읽으면서 이게 도시재생이라는 측면들의 현주소다.
지금 그리고 이것들을 통해 가지고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정주민들, 원주민들, 구도심이 오히려 더 슬럼화되고 있고 악화되고 있다. 그런데 이 안에서 관은 이 책이 얘기하는 것들을 갖다 오히려 더 도와주는 듯한 사업들을 계속하고 있는 거죠, 사실은. 정보나 이런 것들이 계속 공개되면 될수록 그쪽을 어떻게 보면 정주민들을 몰아내는 정책들, 하나하나씩 거기 가 가지고 알박기를 하고 있고 그러면 재생지가 설정이 되고 그런 식으로 이런 것들이 되다 보니까 이게 과연 정책적으로, 행정적으로 맞을까라는 얘기를 좀 많이 하게 되더라고요.
지금 마찬가지로 여러분들이 사업계획서에 쓴 것들 대부분이 그런 식의 정책들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용역결과도 좀 달라고 했던 부분들이 역세권 얘기도 나오고 하는 것들이 사실 역세권 근처에 있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일정 부분 경제수준이 되는 사람들인 거예요.
사실은 그런데 일반적으로 생산인구가 교통편의를 증진하는 곳에 살아야 맞는 거거든요, 오히려. 그런데 지금 반대죠. 교통편의가 필요한 사람들은 더 밖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고 역세권이라는 말로 부동산 경제를 투자하러 온 사람들이 그쪽 땅값을 올리고 있는 이게 지금 우리 하고 있는 도시재생의 모든 총체적인 난국이다, 이것들은.
그러니까 이것을 어떻게 탈피할 수 있을까 저는 이런 점들을 좀 논의하고 싶다는 말씀드리는 건데 국장님 생각을 짤막하게 말씀해 주세요.
저도 그 책을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왜 그러냐면 저도 재생이라는 게 이거다라는 그런 머릿속에 정립되기는 지금 사실 좀 어려운 상황이고 저도 그래서 많은 얘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누가 그러더라고요. 어쨌든 재생은 많이 듣고 그걸 펼쳐나가는 거지 행정기관에서 우선 가는 것은 100% 실패다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입장에서 어쨌든 이렇게 재생이라는 것은 나름대로 철학을 가지고 한번 해 보겠습니다.
짧은 시간 내에 국장님과 이렇게 좀 이야기를 나눌 수는 없겠지만요.
앞으로 제가 계속 지속적으로 얘기하는 상상플랫폼이라든가 중구 개항ㆍ내항 이런 여러 구도심들, 구도심에 있을 때 이것들 억지로 어떻게든 국비 하나 받아보려고 하는 사업들보다는 이 도시에 어떻게 하면 어울릴까 하는 사업을 좀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대로가 저쪽 인하대병원 있는 기점에서 어디까지 지금 진행하는 걸로 계획은 나와 있죠?
지금 이 전에는 인하대 있는 인천기점 있잖아요. 거기서부터 도화IC까지를 1단계로 하기로 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 또 추진을 해 보려다 보니까 이게 기존에 화물차를 어떻게 돌릴 거라든지 여러 가지 좀 문제점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구간을 좀 조정하는 것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여러 가지로 고민해 가지고 우선 착공하는 구간도 고민하고 있으니까 좀 더 시간을 주십시오.
왜냐면 제가 보고받기로는 이미 예산계획도 다 세워져 있고 그러니까 하여튼 일단 짧은 구간이라도 착공해서, 왜냐면 지금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거든요. 대화를 해도 반응이 없어요.
그러니까 좀 이렇게 착공해서 진행한다는 걸 한번 계획을 잡아서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래서 내년 상반기에 지금 구간이 조정이 되든 어쩌든 그 구간에서 인천대로 된다는 그 부분은 반드시 이렇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쪽에 있는 시민들한테 좀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종혁 위원님 질의하실 건가요?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국장님 제가 어떤 사업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설명을 드릴 수 있는 시간이 안 되니까 툭 쳐서 말씀드리니까 그것에 대서 좀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조금 있으면 우리가 동절기 눈이라든지 날씨가 추워지면 노면이 얼 곳 있지 않습니까. 그 대책은 지금 어떻게 추진 중에 있습니까?
지금 예년과 똑같은 기본적인 대책을 우리가 수립하고 있어요. 보면 기본적인 염화칼슘 확보해서 제설한다는 그런 기준이고 거기서 좀 고민한 게 친환경을 얼마나 쓸 거냐 그런 부분들 고민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예년하고 똑같은 그런 어떤 대책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우리가 각 10개 군ㆍ구에 동절기 염화칼슘 대비 예산 지원해 주는 게 있습니까?
(「종건에서 같이 세웁니다」하는 이 있음)
기본적으로 제설대책은 종건에서 예산을 세우고 그걸 가지고 지금 말한 대로 구 이렇게 해서 우리 도로과 쪽에서는…….
국장님, 종건에서 예산편성 권한이 있습니까?
저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신설도로는 저희들이 예산을 편성해서 재배정을 하게…….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말씀을 주시면 되지 왜 또 종건 얘기는 나옵니까.
그런데 유지관리 비용은 종건에서 직접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제가 모를 수도 있죠. 또 국장님이 모를 수도 있고.
단지 설해대책 현황을 보게 되면, 염화칼슘 같은 경우도 내구연한 이런 부분들이 있습니까?
이게 잘못 관리하면 딱딱해지고 또 예산낭비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습니까.
네, 저희들이 기본비축량은 확보를 하는데요. 그 부분이 예를 들어서 올해 눈이 좀 많이 왔다든가 그러면 또 부족하고 예를 들어서 전혀 눈이 안 오는 해도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을 좀 해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비축하는 게 아니라 어떤 회사에 일부 비축하는 방법도 있거든요.
그래서 염화칼슘 낭비를 최소화하는 쪽도 고민하고 있습니다.
여기 보면 작년도에 염화칼슘을 사용하겠다는 그 보고한 내용이 있어요, 국장님.
그래서 본 위원은 뭐냐면 이렇게 지금 보관되고 있는 염화칼슘은 사용하는 데 적정한지 또 예산낭비 범위는 없는지 또 적정하게 책정을 해서 보완하고 이런 것을 좀 얘기하고 싶은 내용이거든요.
그러니까 내가 우리 국장님한테 미안해서 질의를 못 드리겠는데요. 좀 다방면하게 이렇게 살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것 보면 그리고 우리 도시재생건설국 행정소송이 32건으로 돼 있는데 물론 이런 부분들이 발생 안 됐으면 좋겠는데 물리적으로 어려울 수는 있는데 그래도 행정이니까 최대한으로 이런 현상들이 재발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도시계획상 도로부지로 돼 있는 사유지가 있지 않습니까.
네, 일명 미보상용지라고도 할 수 있고 도로 안에 사유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현황은 여기에서 제가 “현황이 어떻습니까?” 얘기하게 되면 또 한참 걸릴 것 같으니까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사유재산에 대해서 피해가 없도록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 주시고 그 내용에 대해서는 서면으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55쪽에 보면 최근 3년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실적을 제가 보고 있는데요.
여타 위원님들께서도 질의는 좀 드렸습니다만 행정에서 노력은 하고 계시는 걸로 알고는 있겠어요.
그렇지만 이렇게 세일즈활동을 했었을 때에 과연 이런 실적은 얼마큼 어떻게 일어났는지 혹시 보고받으신 내용이 있어요?
약간의 상승된 요인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정확한 수치로 얼마 이렇게 올라갔다는 부분은…….
이런, 굉장히 중요하니까 모든 사업들이 중요하지만 국장님 세일즈 대비 어떤 결과가 좀 있어야 되지 않겠어요?
국장님 안 그렇습니까?
네,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얼마큼 우리가 세일즈했는데 그 결과는 어떻게 나왔는지 그 자료도 좀 보셔야죠.
보고받으신 적 있으세요?
네, 보고받았는데 제가 수치를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저 서면으로 좀 주셨으면 좋겠고.
그렇게 사례관리를 좀 해서 이런 부분들이 향상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이제 다 하신 거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마지막으로 한두 가지만 질의 좀 할게요.
우리 건설심사과 담당일 텐데요. 지난번에 재개발지역 조합장님들하고 한 번 저희가 간담회를 했잖아요. 재개발 결정되기 전까지는 담당 부서는 주택녹지국 그쪽에서 담당하고 있죠.
그러고 나서 공사가 들어가게 되면 지금 현재는 건설심사과 이쪽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요, 그렇죠?
조합장들하고 간담회 이후에 지역 업체 참여율과 관련된 부분 좀 어떻게 적극적으로 나가고 있나요, 그 조합장들이?
제가 말씀…….
네, 우리 심사과장님이 말씀해 주세요. 답변해 주세요.
건설심사과장 서강원입니다.
지난번 건설교통위원장님 주재로 해서 조합장님들하고 간담회를 한 번 가졌습니다.
그 이후에 십정2지구라든지 아니, 부평2지구라든지 이런 데서 여러 차례 저희 찾아왔습니다. 찾아와서 그런 해결방안들을 여러 번 토의하고 논의를 해서 해결방안도 좀 제시를 하고 또 추가로 요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적으로 대처를 해서 조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어쨌든 간에 지금 현재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는 거네요?
네, 그렇습니다.
긍정적으로 평가해야 될 부분이네요.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잠진도 도로와 관련된 부분 질의 좀 드릴게요.
지난번에 저희 담당 부서 직원분들께 말씀은 드렸는데 특히 그 지역구에 계시는 조광휘 의원께서도 상당히 관심이 많으셔 가지고 요청한 부분도 있고 해서 한번 제가 체크를 해 봤는데 저도 올해만 지금 한 열댓 번을 거기 갔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꼭 그 도로를 지나는 부분도 있었고 무의도에도 한 대여섯 번 들어갔었고 도시공사에서 하고 있는 미단시티라든가 또 그쪽 용유노을빛이라든가 한번 가보려고 이렇게 지나갔었는데요.
항상 지나갈 때마다 느낀 게 뭐냐면 신창IC인가 그쪽, 공항이요. 거기서 나오자 마자부터 항상 1차선은 막혀 있는 거예요, 어느 정도 지나가면.
그리고 들어가서 보면 입구에 회센터 있고 또 거기 좀 지나면 식당 몇 군데가 있고 카페가 있고 거기 주차를 하기 위해서, 차들이 주차하려고 하다 보니 거기가 지금 선이 없는 2차선이잖아요, 중앙선이 없는?
현행 도로는 그냥 2차선이에요, 보면.
그러니까 한 차선은 주차를 하기 위해서 저기하고 그렇다고 앞질러 가려고 하니 맞은편에서 오는 차들이 있고 하니 결국은 막힐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래서 좌회전 차선, 저 밖에서 대로에서 기다리고 있는 좌회전을 받기 위해서 대기하고 있는 차들은 항상 그렇게 막혀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상황 제가 여러 차례 목격을 하고 그래서 여쭤봤더니 물론 수요조사는 하셨다고 하는데 코로나일 때하고 또 작년 같은 경우는 무의대교 만들어 놓고 나서 차량을 제한적으로 출입을 시켰잖아요, 대수를 한정시켜 놓고.
그러니까 솔직하게 수요조사라고 했지만 그게 어떠한 근거와 관련된 부분에서 상당히 좀 미약하지 않느냐, 어떤 데이터를 분석하는 데 있어 가지고.
그런데 가서 느낀 부분은 도로의 필요성을 되게 강하게 느낀 부분이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그날 제가 우리 담당 부서 직원분들께도 말씀드렸지만 그쪽 새로 나려고 하는 도로를 만들어 놓고 양쪽을 그냥 일방통행화시키는 거예요. 좌회전해서 들어가는 것은 그냥 안으로 들어가는 것 그리고 새로 난 도로는 그냥 밖에서 나오는 도로만 하고 그렇게 하면 차선을 그어놓고 하게 되면 일방통행하고 그러면 상대방에서, 맞은편에서 오는 차가 없다 보니 충분히 빗겨나갈 수 있는 부분은 되잖아요.
물론 예산은 좀 들어갈 겁니다. 도로개설하는 비용이 보상비도 들어가야 되고 또 어떠한 시설비도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비용은 들어가겠지만 어떤 관광 차원에서 무의대교도 그렇게 만들어 놨는데 설마 그것보다 더 들어가기야 하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좀 긍정적으로 다시 한번 재검토하셔 가지고 적극적으로 추진하시는 게 오히려 더 지역발전을 위해서 낫지 않을까. 또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서도 그게 필요하다라고 하면 오히려 마이너스보다 플러스 요인이 더 많을 것 같습니다, 국장님.
오히려 우리 국장님께서는 도로가 전공이시니까 더 잘하시리라 믿고 조금 저기해서 제가 그렇게 말씀드립니다.
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은 무슨 의미인지 충분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일방통행화시키면 그렇게까지 막히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 질의도 여기까지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종선 도시재생국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도시재생국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도시재생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2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시계획국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08분 감사종료)
“( )부분은 「인천광역시의회 회의규칙」제45조제1항에 따라 정정된 부분임”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김세종
○ 피감사기관참석자
(도시재생건설국)
국장 이종선
재생정책과장 김승래
재생콘텐츠과장 구혜림
도로과장 배용환
고속도로재생과장 장두홍
건설심사과장 서강원
○ 속기공무원
박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