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인천시 교통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고존수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공사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공사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상주 감사입니다.
안희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입니다.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김양정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이종섭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최윤근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한문희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이제철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황하연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윤여일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성수 교통시설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실장입니다.
이종구 종합관제실장입니다.
허정구 감사실장입니다.
김유수 인재개발원장입니다.
김미영 1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현웅대 2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장성준 월미운영사업소장입니다.
임재현 7호선운영센터장입니다.
김성철 귤현차랑사업소장입니다.
윤동렬 운연차량사업소장입니다.
서창호 승무사업소장입니다.
최대근 기술사업소장입니다.
장기환 시설사업소장입니다.
끝으로 전유준 교통연수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임원과 주요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0년도 행정감사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특별히 저희 공사까지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3쪽에 운영현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현황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자세히 보고를 드린 바 있기 때문에 문서로 대신하겠습니다.
4쪽에 주요사업 운영현황에서 조금 바뀐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육상교통 부문에서 장애인콜택시 부분이 130대를 증차해서 300대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11월 270대가 있습니다만 이달 말 안으로 30대가 추가가 돼서 300대가 되겠습니다.
5쪽입니다.
이것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와 달리 조직개편이 되고 증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본사 조직이 사장, 감사 4본부 3실 9처 35팀, 사업소는 2원 8소 1센터 18팀 11관리역으로 조직개편이 됐습니다.
정원도 2622명으로 증원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6쪽에 예산현황은 총수입이 3656억 8600만원이고 나머지는 일단 문서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3쪽을 보시면 지적사항이 처리요구 16건, 건의가 7건 해서 23건이 되겠습니다.
23건 모두 조치 완료되었음을 보고드리고 15쪽부터 하나하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버스승강대 관리운영 개선방안 마련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재활용되는 버스승강대 정비부실 및 재설치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개선방안을 강구해 달라.’ 하는 요청에 대해서 저희가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충분히 작업내용을 공지하고 승강대 보수공사 및 이전 시 주변 상가 등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실시하도록 했고요.
향후에도 재활용 대상 승강대 현황파악 및 이와 관련된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철저히 해서 이런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16쪽 역사 사고대응매뉴얼 구축 등 안전대책 마련입니다.
우천 시 및 강설 시 역 입구에 설치한 미끄럼방지매트의 관리부실로 시민들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하는 그런 지적이 있었고 이것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매뉴얼을 대책을 세워서 마련해 달라 하는 요청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희는 철도위험도 평가를 2019년도에도 했습니다마는 2020년도에도 철도위험도 평가 및 위험도 검증을 통해서 고위험군 분류에 따른 안전대책 시행을 작년 8월부터 철저히 진행을 했고 어쨌든 이런 것에 대한 미끄럼방지매트가 잘못된 것은 교체하고 또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입니다.
‘환승역 등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 등의 안전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핵심적인 게 환승역인 경우에는, 저희 인천교통공사와 타 운영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환승역 같은 경우에 기관 간의 협조가 상당히 필요한데 이것과 관련해서 현재 부평역이나 부평구청역, 계양역, 원인재역은 서로 그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하고 CCTV를 볼 수 있고 이런 시스템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안역 환승역이 안 돼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완료를 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아직 미완료된 것은 공항철도와 환승역인 검암역이 안 돼 있는데 이건 저희는 지금 예산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만 공항철도에서 아직 사업에 미반영이 돼 가지고 이것 하나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어쨌든 이쪽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공항철도에서 내년 초에 예산 확보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비상대응훈련에 대한 지속적인 어떠한 훈련을 강화하고 환승역과 같은 신속대응체계를 확보하는 이런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8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사고원인 분석 및 정밀안전대책 부분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작년에 개통한 다음 날 차량 2대가 고장이 난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원인이 어쨌든 동력전달장치 불량으로 저희가 파악을 했고,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그렇게 파악을 했고 동력전달장치 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여섯 차례에 걸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5편성 중에서 3편성은 상당한 수준 정도로 큰 문제없이 돼 있습니다만 100편성과 500편성 2대가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가 최종 회의를 통해서 보강제품을 만들기로 했고 이달 말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500편성에다가 이 보강제품을 장착을 해서 2000㎞ 시험운행을 해 본 다음에 다시 분해점검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예측으로는 이번 보강제품이 상당히 연구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을 걸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철저하게 검사를 해야 되니까 이달 말에 보강제품을 장착한 다음에 2000㎞를 운행해 보고 분해점검을 해서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재승차 활성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대책 강구에 대해서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월미지역이나 또 차이나타운의 지역경제 활성화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게 재승차율을 높이는 겁니다.
저희는 한 분 승차권을 구매하면 한 번 타시면 두 번을 재승차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월미지역 사회에 일정하게 월미바다열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채택한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위원님들의 큰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재승차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강구를 해서 금년 8월달에는 48% 그리고 지난 10월달에는 60%가 재승차율이 나왔고요. 11월달에는 이것보다는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50% 이상 나오리라고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경영효율화 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우리가 1소 2팀 42명으로 일반직 직원들을 투여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한 요구가 의회로부터 강력하게 있었고 저희는 현재 아까 보고드린 대로 동력전달장치 이 부분이 완전하게 기술적으로 해결이 되면 단계적으로 월미바다열차에 현재 일반직을 자회사 내지는 어떤 다른 운영방식으로 변경을 해서 경영효율화에 이바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드리고요.
21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고객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월미바다열차의 수지만 보면 지금 굉장히 적자가 크게 나고는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재 여러 가지 우리가 계획한 대로 월미바다열차를 활성화시키고 월미지역 사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계속적인 시설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인터넷예매 서비스제도를 도입해서 인터넷예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요.
차량 냉방성능은 저희가 철저하게 개선을 해서 금년 여름을 지나봤습니다만 냉방성능은 많이 향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 역사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도 구축해서 실시하고 있고 교통약자를 배려해서 월미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월미바다열차 테마역사 조성을 완료해서 현재 돼 있고요. 거더 경관조명 공사를 내년 6월까지 진행을 하려고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항 내에 사일로를 향해서 미디어파사드가 지금 설치가 돼서 시험운전을 한 바 있습니다만 11월 25일 날 미디어파사드 운영이 개시가 돼서 그때 아마 위원님들한테도 초청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미디어파사드도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22쪽입니다.
도급역 수급자 선정기준 개선입니다.
너무 인천지하철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만 하는 기준이 아니냐는 그런 질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나 여러 가지 그런 기준들이 있어서 일정하게 유경험자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만 그런 수급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어쨌든 수급자들한테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지침을 시달해서 철저하게 공사해서 설계된 대로 급여 지급 등을 해야 된다라는 것이고 이것에 대한 서명을 다 받고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설치해서 공정하게 수탁인을 선정하도록 지금 했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7명 전원을 전부 외부인사로 위촉을 해 가지고 공정하게 운영한 결과 수급인 선정과 관련한 민원은 거의 사라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인천2호선 시설ㆍ설비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해라 하는 그런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현재 하자기간이 남아 있는 것은 토목구조물 10년, 건축시설물 7년, 궤도시설물 7년인데 이 3개 분야는 하자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하자검사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를 실시해서 시공사에다가 어떤 요구해 가지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국내외 신교통사업 참여 시 면밀한 검토 만전입니다.
의정부라든지 이런 부분에 우리가 진출했다가 다시 사업을 위해서 철수하는 그런 경우를 놓고 많은 질타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는 일단 인력 및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리스크가 적은 컨설팅 및 타당성조사 사업에 먼저 수주를 하고 이것과 관련해서 본사업들이 벌어졌을 때 그것이 인천교통공사나 인천시에 큰 이익이라고 판단됐을 경우에 사업을 참여하는 그러한 방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수도권 동종기관 파업 대비 교통대책 마련입니다.
작년에 서울교통공사 등에서 수도권 지하철 파업 얘기들이 계속 나와 가지고 이이것에 대한 염려로 이럴 경우에 인천교통공사가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또 인천에서 인천교통공사에서 파업이 났을 때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 주문이 있으셨고 이것에 관해서 철저하게 매뉴얼화해서 어떤 경우든 저희가 대처할 수 있도록 지금 매뉴얼을 확정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객관적인 도급역 운영평가 시행 및 결과반영입니다.
어쨌든 저희가 도급역이 2년하고 플러스 1년, 2 플러스 1로 도급을 주고 있는데 이것이 무조건 그냥 1년 연장되는 것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역무도급역 운영성과평가를 시행을 하고 또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그래서 도급인 수급 모집공고 시 이런 것을 미이행하거나 잘못할 경우에는 계약해제하고 해지할 수 있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명기해서 공고를 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수노조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노무업무를 요구하셨는데요.
저희는 대표노조 말고도 4개의 소수노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수노조의 의견도 소중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노사협력회의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소수노조의 의견도 저희 경영진들이 수렴해 가지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를 드립니다.
28쪽입니다.
종합적인 이직 직원 방지대책 마련입니다.
인천교통공사에 입사하면 34%가 퇴사한다는 지적이 있으셨는데 34% 퇴사는 아니고요.
2018년도에는 90명 신입사원을 모집했는데 12%인 19명이 퇴사를 했고 2019년도에는 66명을 신입사원 모집을 했는데 11명이 퇴사를 해서 17%가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어쨌든 퇴사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또 신입사원들이 정착하기 위한 각종 정책들을 시행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정책들을 시행한 결과 금년도에 223명의 신입사원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6명만 퇴직을 했고요. 2.7%로 퇴사율이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꾸준하게 하위직 직원들이 인천교통공사에 정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들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 내부고객만족도는 현재 조사가 완료됐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11월 초에 내부고객만족도 조사결과가 발표 예정되어 있습니다.
29쪽입니다.
직원건강 및 근무환경 개선 마련입니다.
근무 직원의 체계적인 건강진단과 예방시설 등을 보완하라는 그런 지적이 있으셨고 이것과 관련해서 문서로 대책을 마련한 대로 저희가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0쪽입니다.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월미바다열차 증차 및 연장운행 추진입니다.
작년에 개통 때부터 워낙 많은 승객들이 전국적으로 몰려와서 3시간, 4시간 혹은 5시간가량 줄 서서 기다리다가 승차하는 그런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증차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아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무조건 그냥 증차부터 추진할 것은 아니라고 저희도 보고 있고 동력전달장치 개선이 완료가 되면서 또 수요가 계속 그렇게, 인기가 계속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되는데 금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중단한 기간이 많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충분히 데이터가 지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동력전달장치 개선을 완료하면서 내년도에 증차 여부나 이런 등등에 대해서는 의회와 함께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경영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마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더군다나 적자인 회사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이 대폭 줄어들어 가지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여러 가지 자구노력도 하고 또 예산 구조조정도 했습니다마는 굉장히 어려움 속에서 긴축재정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보고 때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공사 직원권 운영현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요구하는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우리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위해서 직원카드를 지금 쓰고 있는데 이 부분들이 어쨌든 타인에게 양도가 된다든지 대여가 되는 것이 철저하게 불허될 수 있도록 저희가 관리를 하고 부정사용 적발 시에 해당 임직원에 대한 감사부서 조사의뢰 및 징계 조치 등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2019년도 세무조사 결과 부가세 관련 과세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한 많은 질타가 있으셨습니다.
현재 어쨌든 작년에는 저희가 본사 사옥을 담보로 해서 먼저 세금을 냈고요. 부가세를 납부를 했고 금년도에 인천시에서 세금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해 주셔 가지고 현재는 담보 잡힌 것은 다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우리가 공단으로 운영할 때는 부가세를 내지 않고 공사로 운영할 때는 내게 되어 있는 현재의 이 과세제도에 대해서 인천시와 함께 면세가 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되는 건의를 이미 했습니다마는 꾸준하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부정승차 효율적 단속을 위한 역무시스템 개선입니다.
부정승차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역무시스템을 개선해라 하는 그런 지적이셨는데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정승차 집중단속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그동안에 준비해 왔습니다.
다만 금년에 어쨌든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적인 역무운영이 필요하다 보니까 이 부정승차 단속에는 조금 집중하지 못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런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저희가 부정승차 집중단속에 대해서 좀 더 시스템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