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0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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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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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교통공사
일 시 2020년 11월 16일 (월)
(10시 00분 현장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20년도 인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회의진행에 앞서 인천교통공사는 연평균 1억 7000만명의 시민들이 이용하는 도시철도1호선ㆍ2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특별히 이곳 청사 내에 위치한 종합관제실은 도시철도 운영의 핵심시설입니다.
따라서 저희 위원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와 연계하여 종합관제실의 운영현황 등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여러분과 직접 소통하면서 안전하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방안 또한 모색하고자 현장방문 감사를 실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며 감사장을 준비해 주신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소관 업무 전반에 대하여 현황 및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에 대하여는 이를 시정토록 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방향 등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우리 위원회에서는 그간 주요업무보고 시간 등을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기 공사에 요구하신 내용, 도시철도 안전시스템 고객이용 환경개선 실태, 포스트 코로나 대책 등에 대하여 중점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와 연계하여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인천교통공사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 등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에 앞서 그간 저희 위원회에서는 소관 기관별로 당일 강평을 실시하였습니다만 코로나 방역을 위한 다수인 집합시간 단축과 강평준비에 따른 소요시간을 최소화하여 감사 관계자들이 현안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총괄강평으로 변경하였음을 사전안내해 드리며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감사에 대한 총괄강평은 11월 19일 14시 30분에 실시할 계획이오니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은 일정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는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기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0년 11월 16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
감사 전상주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육상교통본부장 강도희
기획조정처장 김양정
경영지원처장 이종섭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한문희
시스템관리처장 이제철
시설환경처장 황하연
버스운영처장 윤여일
교통시설처장 김성수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종합관제실장 이종구
감사실장 허정구
인재개발원장 김유수
1호선역무사업소장 김미영
2호선역무사업소장 현웅대
월미운영사업소장 장성준
7호선운영센터장 임재현
귤현차량사업소장 김성철
운연차량사업소장 윤동렬
승무사업소장 서창호
기술사업소장 최대근
시설사업소장 장기환
교통연수원장 전유준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및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인천지하철1ㆍ2호선의 안전한 운행을 책임지고 있는 관제시스템의 운영실태를 파악하고자 1ㆍ2호선 관제시스템을 방문하기 위하여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05분 현장감사중지)
(10시 37분 현장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교통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인천시 교통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계신 고존수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인천교통공사 임직원 모두는 한마음 한뜻으로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을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공사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공사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공사임원과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상주 감사입니다.
안희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입니다.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김양정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이종섭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최윤근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한문희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이제철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황하연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윤여일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성수 교통시설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실장입니다.
이종구 종합관제실장입니다.
허정구 감사실장입니다.
김유수 인재개발원장입니다.
김미영 1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현웅대 2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장성준 월미운영사업소장입니다.
임재현 7호선운영센터장입니다.
김성철 귤현차랑사업소장입니다.
윤동렬 운연차량사업소장입니다.
서창호 승무사업소장입니다.
최대근 기술사업소장입니다.
장기환 시설사업소장입니다.
끝으로 전유준 교통연수원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임원과 주요간부 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2020년도 행정감사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를 보고하겠습니다.
특별히 저희 공사까지 찾아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고 3쪽에 운영현황을 봐주시기 바랍니다.
운영현황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자세히 보고를 드린 바 있기 때문에 문서로 대신하겠습니다.
4쪽에 주요사업 운영현황에서 조금 바뀐 부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육상교통 부문에서 장애인콜택시 부분이 130대를 증차해서 300대가 될 예정입니다.
현재 11월 270대가 있습니다만 이달 말 안으로 30대가 추가가 돼서 300대가 되겠습니다.
5쪽입니다.
이것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와 달리 조직개편이 되고 증원이 됐습니다.
그래서 본사 조직이 사장, 감사 4본부 3실 9처 35팀, 사업소는 2원 8소 1센터 18팀 11관리역으로 조직개편이 됐습니다.
정원도 2622명으로 증원이 이루어져 있는 상태입니다.
6쪽에 예산현황은 총수입이 3656억 8600만원이고 나머지는 일단 문서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1쪽이 되겠습니다.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전체적으로 13쪽을 보시면 지적사항이 처리요구 16건, 건의가 7건 해서 23건이 되겠습니다.
23건 모두 조치 완료되었음을 보고드리고 15쪽부터 하나하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5쪽 버스승강대 관리운영 개선방안 마련과 관련해서 ‘여러 가지 재활용되는 버스승강대 정비부실 및 재설치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개선방안을 강구해 달라.’ 하는 요청에 대해서 저희가 민원발생을 최소화하고 충분히 작업내용을 공지하고 승강대 보수공사 및 이전 시 주변 상가 등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충분한 설명과 안내를 실시하도록 했고요.
향후에도 재활용 대상 승강대 현황파악 및 이와 관련된 관계기관과 사전협의를 철저히 해서 이런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를 했습니다.
16쪽 역사 사고대응매뉴얼 구축 등 안전대책 마련입니다.
우천 시 및 강설 시 역 입구에 설치한 미끄럼방지매트의 관리부실로 시민들이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에 대한 민원이 많이 발생한다 하는 그런 지적이 있었고 이것에 대한 안전관리 및 사고대응매뉴얼을 대책을 세워서 마련해 달라 하는 요청이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저희는 철도위험도 평가를 2019년도에도 했습니다마는 2020년도에도 철도위험도 평가 및 위험도 검증을 통해서 고위험군 분류에 따른 안전대책 시행을 작년 8월부터 철저히 진행을 했고 어쨌든 이런 것에 대한 미끄럼방지매트가 잘못된 것은 교체하고 또 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17쪽입니다.
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입니다.
‘환승역 등 화재 및 비상사태 발생 시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보강 등의 안전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는 요청이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가장 핵심적인 게 환승역인 경우에는, 저희 인천교통공사와 타 운영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환승역 같은 경우에 기관 간의 협조가 상당히 필요한데 이것과 관련해서 현재 부평역이나 부평구청역, 계양역, 원인재역은 서로 그런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하고 CCTV를 볼 수 있고 이런 시스템이 돼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안역 환승역이 안 돼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현재 완료를 했다는 보고를 드리고요.
아직 미완료된 것은 공항철도와 환승역인 검암역이 안 돼 있는데 이건 저희는 지금 예산이 수립이 돼 있습니다만 공항철도에서 아직 사업에 미반영이 돼 가지고 이것 하나가 지금 안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빨리 어쨌든 이쪽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공항철도에서 내년 초에 예산 확보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밖에 비상대응훈련에 대한 지속적인 어떠한 훈련을 강화하고 환승역과 같은 신속대응체계를 확보하는 이런 것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18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사고원인 분석 및 정밀안전대책 부분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작년에 개통한 다음 날 차량 2대가 고장이 난 부분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원인이 어쨌든 동력전달장치 불량으로 저희가 파악을 했고, 관계전문가들과 함께 그렇게 파악을 했고 동력전달장치 불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그동안에 여섯 차례에 걸친 외부전문가 자문회의를 운영을 해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5편성 중에서 3편성은 상당한 수준 정도로 큰 문제없이 돼 있습니다만 100편성과 500편성 2대가 아직까지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저희가 최종 회의를 통해서 보강제품을 만들기로 했고 이달 말에 가장 문제가 되고 있는 500편성에다가 이 보강제품을 장착을 해서 2000㎞ 시험운행을 해 본 다음에 다시 분해점검을 해 보려고 합니다.
저희 예측으로는 이번 보강제품이 상당히 연구가 된 부분이기 때문에 어쨌든 좋은 결과가 있을 걸로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만 저희는 철저하게 검사를 해야 되니까 이달 말에 보강제품을 장착한 다음에 2000㎞를 운행해 보고 분해점검을 해서 이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19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재승차 활성화를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대책 강구에 대해서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월미바다열차가 월미지역이나 또 차이나타운의 지역경제 활성화 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게 재승차율을 높이는 겁니다.
저희는 한 분 승차권을 구매하면 한 번 타시면 두 번을 재승차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만들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월미지역 사회에 일정하게 월미바다열차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채택한 것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작년에 위원님들의 큰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재승차율을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을 강구를 해서 금년 8월달에는 48% 그리고 지난 10월달에는 60%가 재승차율이 나왔고요. 11월달에는 이것보다는 좀 떨어지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50% 이상 나오리라고 지금 예측하고 있습니다.
20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경영효율화 방안 마련입니다.
현재 우리가 1소 2팀 42명으로 일반직 직원들을 투여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경영효율화 방안에 대한 요구가 의회로부터 강력하게 있었고 저희는 현재 아까 보고드린 대로 동력전달장치 이 부분이 완전하게 기술적으로 해결이 되면 단계적으로 월미바다열차에 현재 일반직을 자회사 내지는 어떤 다른 운영방식으로 변경을 해서 경영효율화에 이바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보고드리고요.
21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고객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추진입니다.
월미바다열차의 수지만 보면 지금 굉장히 적자가 크게 나고는 있습니다만 그러나 현재 여러 가지 우리가 계획한 대로 월미바다열차를 활성화시키고 월미지역 사회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계속적인 시설투자가 필요합니다.
현재 인터넷예매 서비스제도를 도입해서 인터넷예매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고요.
차량 냉방성능은 저희가 철저하게 개선을 해서 금년 여름을 지나봤습니다만 냉방성능은 많이 향상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 역사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도 구축해서 실시하고 있고 교통약자를 배려해서 월미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 추가 설치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 관광인프라 확충 차원에서 월미바다열차 테마역사 조성을 완료해서 현재 돼 있고요. 거더 경관조명 공사를 내년 6월까지 진행을 하려고 지금 공사 중에 있습니다.
그리고 인천항 내에 사일로를 향해서 미디어파사드가 지금 설치가 돼서 시험운전을 한 바 있습니다만 11월 25일 날 미디어파사드 운영이 개시가 돼서 그때 아마 위원님들한테도 초청이 될 걸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그렇게 해서 미디어파사드도 운영을 하게 됐습니다.
22쪽입니다.
도급역 수급자 선정기준 개선입니다.
너무 인천지하철에서 근무했던 사람들만 하는 기준이 아니냐는 그런 질책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기본적으로 철도안전관리체계나 여러 가지 그런 기준들이 있어서 일정하게 유경험자를 할 수밖에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다만 그런 수급자를 선정함에 있어서 어쨌든 수급자들한테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 지침을 시달해서 철저하게 공사해서 설계된 대로 급여 지급 등을 해야 된다라는 것이고 이것에 대한 서명을 다 받고 민간위탁관리위원회를 설치해서 공정하게 수탁인을 선정하도록 지금 했습니다.
그래서 심사위원 7명 전원을 전부 외부인사로 위촉을 해 가지고 공정하게 운영한 결과 수급인 선정과 관련한 민원은 거의 사라졌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23쪽입니다.
인천2호선 시설ㆍ설비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해라 하는 그런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현재 하자기간이 남아 있는 것은 토목구조물 10년, 건축시설물 7년, 궤도시설물 7년인데 이 3개 분야는 하자기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1년에 두 차례에 걸쳐서 하자검사에 따라 철저하게 검사를 실시해서 시공사에다가 어떤 요구해 가지고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국내외 신교통사업 참여 시 면밀한 검토 만전입니다.
의정부라든지 이런 부분에 우리가 진출했다가 다시 사업을 위해서 철수하는 그런 경우를 놓고 많은 질타가 있으셨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관련해서 저희는 일단 인력 및 예산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리스크가 적은 컨설팅 및 타당성조사 사업에 먼저 수주를 하고 이것과 관련해서 본사업들이 벌어졌을 때 그것이 인천교통공사나 인천시에 큰 이익이라고 판단됐을 경우에 사업을 참여하는 그러한 방침으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25쪽입니다.
수도권 동종기관 파업 대비 교통대책 마련입니다.
작년에 서울교통공사 등에서 수도권 지하철 파업 얘기들이 계속 나와 가지고 이이것에 대한 염려로 이럴 경우에 인천교통공사가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또 인천에서 인천교통공사에서 파업이 났을 때 어떻게 대비할 것인지 이런 것에 대한 철저한 대책 마련 주문이 있으셨고 이것에 관해서 철저하게 매뉴얼화해서 어떤 경우든 저희가 대처할 수 있도록 지금 매뉴얼을 확정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26쪽입니다.
객관적인 도급역 운영평가 시행 및 결과반영입니다.
어쨌든 저희가 도급역이 2년하고 플러스 1년, 2 플러스 1로 도급을 주고 있는데 이것이 무조건 그냥 1년 연장되는 것 아니냐 하는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이와 관련해서는 역무도급역 운영성과평가를 시행을 하고 또 민간위탁 노동자 근로조건 보호 가이드라인을 얼마나 잘 지키고 있는지 그래서 도급인 수급 모집공고 시 이런 것을 미이행하거나 잘못할 경우에는 계약해제하고 해지할 수 있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명기해서 공고를 냈습니다.
이런 식으로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수노조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인 노무업무를 요구하셨는데요.
저희는 대표노조 말고도 4개의 소수노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소수노조의 의견도 소중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노사협력회의라는 것을 공식적으로 만들어서 소수노조의 의견도 저희 경영진들이 수렴해 가지고 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를 드립니다.
28쪽입니다.
종합적인 이직 직원 방지대책 마련입니다.
인천교통공사에 입사하면 34%가 퇴사한다는 지적이 있으셨는데 34% 퇴사는 아니고요.
2018년도에는 90명 신입사원을 모집했는데 12%인 19명이 퇴사를 했고 2019년도에는 66명을 신입사원 모집을 했는데 11명이 퇴사를 해서 17%가 퇴사를 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어쨌든 퇴사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 내부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또 신입사원들이 정착하기 위한 각종 정책들을 시행을 해야 되는데 그런 정책들을 시행한 결과 금년도에 223명의 신입사원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까지는 6명만 퇴직을 했고요. 2.7%로 퇴사율이 굉장히 낮아졌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꾸준하게 하위직 직원들이 인천교통공사에 정착하기 위한 여러 가지 제도들을 시행하고자 합니다.
금년도에 내부고객만족도는 현재 조사가 완료됐고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아마 11월 초에 내부고객만족도 조사결과가 발표 예정되어 있습니다.
29쪽입니다.
직원건강 및 근무환경 개선 마련입니다.
근무 직원의 체계적인 건강진단과 예방시설 등을 보완하라는 그런 지적이 있으셨고 이것과 관련해서 문서로 대책을 마련한 대로 저희가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0쪽입니다.
정확한 수요예측을 통한 월미바다열차 증차 및 연장운행 추진입니다.
작년에 개통 때부터 워낙 많은 승객들이 전국적으로 몰려와서 3시간, 4시간 혹은 5시간가량 줄 서서 기다리다가 승차하는 그런 정도로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또 증차도 해야 된다 이런 얘기들이 있어서 아마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신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무조건 그냥 증차부터 추진할 것은 아니라고 저희도 보고 있고 동력전달장치 개선이 완료가 되면서 또 수요가 계속 그렇게, 인기가 계속 지속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해야 되는데 금년도에는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중단한 기간이 많이 있어 가지고 저희가 충분히 데이터가 지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동력전달장치 개선을 완료하면서 내년도에 증차 여부나 이런 등등에 대해서는 의회와 함께 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경영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마련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더군다나 적자인 회사에서 코로나19 때문에 수입이 대폭 줄어들어 가지고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여러 가지 자구노력도 하고 또 예산 구조조정도 했습니다마는 굉장히 어려움 속에서 긴축재정으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또 보고 때 자세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공사 직원권 운영현황에 대해서 여러 가지 검토를 요구하는 지적이 있으셨는데요.
우리 직원들이 어떤 업무를 위해서 직원카드를 지금 쓰고 있는데 이 부분들이 어쨌든 타인에게 양도가 된다든지 대여가 되는 것이 철저하게 불허될 수 있도록 저희가 관리를 하고 부정사용 적발 시에 해당 임직원에 대한 감사부서 조사의뢰 및 징계 조치 등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33쪽입니다.
2019년도 세무조사 결과 부가세 관련 과세에 대한 대책 마련에 대한 많은 질타가 있으셨습니다.
현재 어쨌든 작년에는 저희가 본사 사옥을 담보로 해서 먼저 세금을 냈고요. 부가세를 납부를 했고 금년도에 인천시에서 세금에 대한 예산 지원을 해 주셔 가지고 현재는 담보 잡힌 것은 다 해결이 된 상태입니다.
문제는 앞으로도 우리가 공단으로 운영할 때는 부가세를 내지 않고 공사로 운영할 때는 내게 되어 있는 현재의 이 과세제도에 대해서 인천시와 함께 면세가 될 수 있도록 법령을 개정해야 되는 건의를 이미 했습니다마는 꾸준하게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부정승차 효율적 단속을 위한 역무시스템 개선입니다.
부정승차 단속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역무시스템을 개선해라 하는 그런 지적이셨는데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정승차 집중단속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들을 그동안에 준비해 왔습니다.
다만 금년에 어쨌든 코로나19로 인해서 비대면적인 역무운영이 필요하다 보니까 이 부정승차 단속에는 조금 집중하지 못해 왔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이런 코로나19 상황의 변화에 따라서 저희가 부정승차 집중단속에 대해서 좀 더 시스템을 갖고 운영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중단)
사장님 보고해 주시는 것 속도 조금만 더 내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보고계속)
도급역 관리ㆍ감독 만전은 아까도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것은 문서로 대신하겠습니다.
36쪽 고객 신뢰성 회복방안 마련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고객의 소리에 대한 일원화를 했고 이게 여러 가지 부서로 나누어져 있는데 이것을 일원화해서 고객만족도 향상에 일단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해서 카카오톡 챗봇 구축 이것에 관해서는 나중에 보고 때 자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37쪽 GRT 2단계 사업 진행 만전입니다.
GRT 2단계라는 것은 7호선 석남역이 이제 내년도에 개통이 되면 청라~석남까지 2단계 사업하는 부분인데 이 부분에 대해서 경제청과 많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직까지는 2단계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결정이 된 상황은 아닙니다. 나중에 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경영목표 및 추진성과, 저희의 분야별 추진성과를 보시면 41쪽 절대안전은 일단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4년 연속 철도사고 제로는 달성을 했다.
노후시설 개선에 311억을 투여해서 지금 노후시설을 보강을 하고 있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철도차량 정비훈련기관 국가인증을 받아서 정비훈련을 저희가 직접 하게 됐다.
또 고객감동은 현재 2호선 차량 6대 12칸 증차를 추진을 해서 현재 혼잡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하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 6년 동안 674억을 투여해서 현재 지하철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장애인콜택시 접근성 개선을 위해서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2쪽입니다.
주요 경영지표별 목표는 철도사고는 그간 말씀드렸듯이 4년 연속 제로가 됐고 운행장애는 작년에 3건이었습니다만 지금은 2건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산업재해도 작년에 13건이 발생했는데 금년에는 현재 5건입니다. 그래서 산업재해를 대폭 줄이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행안부의 고객만족도조사는 현재 실시가 완료됐습니다. 12월 중순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경영효율 달성과 관련돼서는 나중에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고요.
종합청렴도평가는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 평가가 완료됐고 부패방지 시책평가와 함께 12월 초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43쪽입니다.
안전경영시스템 확립입니다.
재난안전 대응체계 구축인데요. 저는 일단 제가 사장으로 취임해서 직속기관인 안전관리실에 이어서 종합관제실을 사장 직속기관으로 해서 안전에 관련한 두 축인 안전관리실과 종합관제실의 기능과 역할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44쪽입니다.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입니다.
지난번에 자세하게 보고를 드렸고 그러한 방식대로 저희가 철저하게 운영을 해서 아직까지는 공사 내 2600여 직원들 간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철저하게 방역 및 청소소독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45쪽입니다.
신속 대응, 보안강화를 위한 안전인프라 확충입니다.
먼저 지진계측시스템 설치ㆍ운영입니다.
국가 핵심시설인 1호선ㆍ2호선 관제실에 지진이 났을 경우에 센서ㆍ기록계를 설치해서 운영을 했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정보통신기계라든지 전기기계라든지 여러 가지 주요 기계들이 많이 있는데 그런 기계실까지도 지진을 계측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 다음에 본사 사옥 출입통제시스템 구축입니다.
저희 본사에 오셨을 때 보셨으리라고 보여지는데 본사 사옥 출입통제시스템을 구축을 해서 민원인 개방구역과 출입제한구역을 분리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행감을 받고 있는 이곳은 스마트재난안전상황실입니다. 여기는 재난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는데 영상회의시스템도 같이 구축이 되어 있습니다.
아까 관제실에서 보셨던 것보다는 훨씬 큰 화면으로 열차 운행정보를 여기서 보실 수가 있고 시설영상, 역사나 시설물에 대한 영상정보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우리 직원이 어떤 유사상황이 발생했을 때 헬멧캠을 쓰고 들어가서 현지 화면을 여기서 보면서 지휘할 수 있는 그런 종합상황실이 되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예산 부족 때문에 되지 않고 있는 것은 생중계시스템이 안 되어 있어서 오늘 행감 상황이 생중계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 예산에 반영을 해서 내년 초에는 구축되도록 하겠습니다.
46쪽입니다.
노후차량ㆍ시설 개선 인프라 확충입니다.
여기서는 어쨌든 노후시설은 5년 동안 1500억 정도의 공사채를 발행해서 일단 개선하겠다 하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금년도에 공사채 발행을 완료를 했고 내년도 공사채 발행을 위해서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전동차 최적관리를 통한 도시철도 안전운행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서 현재 노후전동차 정밀안전진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25대 200칸이 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5년 동안에 정밀안전진단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한 편성은 잔존수명평가를 받는 편성이 되겠습니다.
잔존수명평가가 되면 우리 전동차를 더 쓸 수 있는지 이제 폐기하고 새로운 전통동차를 만들어야 되는지 이런 것을 알 수 있게 되겠습니다.
87쪽입니다.
선제적 안전관리, 절대안전 기반강화입니다.
일단 철도차량 정비훈련기관 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아까 보고드렸고요.
그 다음에는 중요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2호선 무인열차운전 진단연구 용역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2호선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무인운전으로 설계됐고 시공이 됐습니다.
그런데 4년 4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안전요원을 태우고 있습니다.
현재 그동안에 많은 문제점들이 해결이 됐고 그래서 현재 진단 용역을 통해서 하여튼 안전한 무인운전을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차 보고회까지, 중간보고까지 했습니다마는 2차 중간보고회에서 지상구간에는 너무나 많은 장애들이 나고 문제가 있어서 거기까지는 할 수가, 이것은 단계적으로 해야 될 것 같고 아시아드역~남동구청역까지 17㎞ 지하구간을, 이 구간은 현재 많은 장애들이 굉장히 줄어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구간을 일단 완전무인으로 운영하는 방안이 제시가 됐고 최종보고회는 12월 중으로 종합대책까지 세워서 보고되리라고 보여집니다.
그 단계에서 저희가 의회에다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식보고를 드리고 각종 공청회 등 시민의견 수렴 절차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48쪽입니다.
고객감동 경영입니다.
특히 행안부 고객만족도평가가 재작년에 저희가 최하위를 했습니다마는 금년도 에 어쨌든 현재 고객만족도평가는 실시가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이것도 12월 중순에 발표 예정입니다.
이것에 관해서 저희가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대책들을 실시한 부분들은 일단 서면으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에 보시면 여러 가지 고객의견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소통을 다변화했다는 보고를 드린 바 있는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고객의견을 통합관리하기 위해서 고객지원팀으로 단일화했고 고객지원팀을 강화시켰습니다.
그리고 온라인 소통채널을 확대해서 블로그,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 소통채널을 강화했습니다.
이게 지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마는 이번에 저희는 카카오톡 챗봇 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현재 시범실시 중인데요. 컴퓨터나 스마트폰으로 문자ㆍ음성 등으로 대화하는 인공지능 프로그램입니다.
이것이 구축이 되면 11월 중에 시범운영을 완료해서 12월 28일 날 완공될 예정인데요. 내년부터 본격 운영이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365일 24시간 고객민원서비가 제공이 되게 되겠습니다.
이렇게 되면 도시철도 분야, 육상교통 분야, 월미바다열차 분야가 통합적으로 고객서비스가 제공이 될 수 있도록 되겠습니다.
50쪽입니다.
도시철도 분야 고객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지금 가장 중요하게 많은 예산을 투여해서 진행되고 있는 것은 지하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6년간 674억이 투여되는 큰 사업입니다.
이것은 지하역사 공기정화기를 교체하는 것 또 본선 환기실 집진설비를 설치하는 것, 초미세먼지 측정기를 설치하는 것 이것은 설치 완료됐습니다. 역사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것, 차량 공기정화설비를 설치하는 5개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공사관리를 해서 시민들한테 공기질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호선 전동차 증차는 현재 공정률이 74.3%입니다.
초도편성이 내년 4월에 반입되게 되어 있고 전편성이 6월 말까지는 다 공사로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그런 것들은 시험운전을 통해서 내년 12월 말에 하여튼 본선에 투여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1쪽입니다.
육상교통 분야 고객이용 개선입니다.
준공영제 시내버스 현재 4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콜택시는 아까 보고드린 대로, 특장차는 앞으로 107대를 향후 5년간 증차해서 252대까지 운영을 하겠고 바우처택시는 300대를 운영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BRT와 GRT는 저희가 안전을 고려해서 철저하게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52쪽 종합터미널 부분은 롯데로부터 향후 3년간 연장이 돼서 저희가 3년간 연장을 위해서 현재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승강대 관리 부분도 승강대가 전체 2866개소가 있습니다마는 저희가 철저하게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53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 고객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이것도 아까 자세하게 말씀을 드려서 문서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경영효율 달성입니다.
현재 저희가 금년도에 코로나19 때문에 3/4분기 상황으로 보면 수송인원과 수입을 보시면 수송인원은 전년도 대비 73% 달성했고 수송수입은 78.6%가 되겠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시하고 많은 고심과 협의를 통해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 왔습니다.
도시철도 운임제도 개선을 현재 추진하고 있는데요. 6개 기관이 함께 노사가 협동해서 무인수송에 대해서 국비보조를 받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시철도 운임이 현재 5년 이상 지금 동결되고 있는데 내년 4월에 요금인상을 위해서 수도권 여러 운영기관들이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55쪽 중간에 보면 육상교통 부분도 수송인원이 금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84만 3000명이 감소가 됐고 36억 정도의 수입이 감소됐음을 보고드립니다.
56쪽입니다.
지역사회 상생발전이 가능한 수익사업 추진 이런 부분도 저희가 광고하고 임대사업자도 코로나19에 의해서 피해를 많이 보고 있어서 6개월 동안은 35%를 인하해 줬고 5개월간은 50%를 인하해 줬습니다.
저희도 어렵습니다만 같이하는 사업자들도 힘들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서 노사가 합동을 해서 여러 가지 기부활동을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7쪽입니다.
도시철도 연장구간 개통준비 만전입니다.
1호선 연장 송도달빛축제공원역 개통을 위해서 현재 날짜가 12월 12일로 개통일자를 정했고 12월 11일 날 개통식을 할 예정입니다.
7호선 석남 연장구간 개통준비를 저희 인천교통공사가 하기로 돼 있어서 현재 개통준비를 하고 있고요. 내년 4월에 개통이 예정돼 있습니다.
58쪽입니다.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사업추진입니다.
국가 R&D 사업에 많이 참여를 해서 고무스프링 국산화 사업이라든지 GRT 자율주행 기반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 용역 수주라든지 이런 등등의 R&D 사업을 계속 진행을 하고 있고요.
또 국내외 신규 철도사업 발굴에 참여를 해서 GTX 사업에 서울교통공사 등과 공동참여 방안을 마련할 준비를 하고 있고 태국 APM 컨설팅 사업은 현재 계약금이 들어왔고 내년도에는 인력을 파견할 예정입니다.
코스타리카 철도 타당성 용역 참여도 현재 저희가 해외인프라개발지원공사의 지원을 받아서 참여를 해서 계약금이 현재 들어와 있습니다.
이것은 그런 타당성 사업을 통해서 일단 사업성이 확인이 되면 본사업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코트라(KOTRA)에서 하고 있는 CSR 사업에 대해서도 저희가 대상기관으로 선정이 돼서 현재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59쪽입니다.
조직역량 강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부분입니다.
2025년도 공사 마스터플랜을 현재 수립을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제 7호선도 운영을 하게 됐고 여러 가지 부분에 있어서 마스터플랜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보여집니다.
60쪽입니다.
미래가치 창출, 인적자원 개발을 위해서 직무교육 등 여러 가지 인재개발을 소집해서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상향식 소통채널 확대를 위해서 청년보드를 2013년 이후에 입사한 6급 이하의 직원들로 20명을 선정해서 활발하게 운영을 하고 있고 또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여러 가지 각도로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61쪽 상생노사관계 구축 이 부분은 여기 문서에 있는 대로 보고를 드리고요.
노사관계가 상당히 안정이 돼서 회사가 진행하고 있는 여러 가지 부분에도 노조가 많은 협조를 해 주고 있다 하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현안사항입니다.
65쪽입니다.
사업수입 감소 및 운영예산 확보 이 부분인데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금년 연말까지 예상을 해 보면 코로나19에 따른 수입 감소는 약 375억 정도 감소될 걸로 예상이 됐습니다.
그래서 전체 부족 예산은 494억으로 저희가 계산을 해 봤는데요. 미편성 예산 118억이 있어서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494억이 부족 예산이 있었습니다만 자구노력을 통해서 예산 구조조정도 하고 행안부가 금년에 한해서 코로나19 때문에 운영비와 관련해서 공사채 발행을 허용을 해 줘서 300억원 공사채를 또 발행을 했습니다.
그래도 92억 3500만원이 부족했습니다만 금년 시 정리추경에서 50억 정도가 확보될 예정입니다.
나머지는 또 사업을 여러 가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66쪽 7호선 인천~부천 구간 운영권 확보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7호선의 온수역 이 다음인 부천구간과 인천구간 전체, 새로 개통되는 부개역사를 포함해서 11개 역사를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는 부분을 가지고 서울교통공사와 부천시와 현재 협약을 맺기 위해서 마지막 협상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입니다.
ㆍ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질의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있으면 자료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역사와 버스노선 관련 혹시 민원이 있는지 그리고 민원이 있다면 어떻게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지 자료 부탁드리겠고요.
고객만족 CS 역량강화에 CS 목표와 세부 결과물 자료 요구를 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6년간 674억 300만원을 투입 예정이라고 하던 지하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사업 추진에 2020년 사업 기준 267억 1500만원을 투입하셨는데 설치 완료된 곳에서의 검사수치, 전후로 해 가지고 얼마나 좋아졌는지 수치를 좀 자료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CNG 충전소, 인천종합터미널, 월미바다열차 수입실적 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종합터미널 매표소 및 주 막차 운영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월미바다열차 이게 관광형 모노레일이죠. 수리내역, 지출비용 표시해서 주시고요.
운영조직 현황에서 사회복무요원까지 표시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월미바다열차의 위탁 용역, 차량유지ㆍ시설유지 용역이나 이런 것 있으면 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다열차 경영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 있으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월미바다열차 하자담보기간이 언제인지 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우리 사장님 장시간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최근에 인천교통공사 수도권 철도기관 감사기구 협약한 부분 있잖아요. 이것 관련한 자료를 좀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신입사원들이 퇴사자들이 좀 있는데 퇴사사유나 이런 것들이 공사 내부에서 정리가 될 것 같아요. 퇴사사유나 이런 것도 좀 간략하게 정리해서 위원님들이 보셔서 어떤 연유로 퇴사했구나 이 정도는 좀 알 수 있게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2020년도 그 다음에 2019년도 내부감사했던 자료에서 개인정보나 좀 민감한 부분들은 삭제해서 저희한테 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다음에 이게 가능할지는 모르겠는데 내부게시판 제목만 해 가지고 연도는 한 1년, 2020년도부터 지금 10월까지만 해서 앞에 화면만 갈무리해 가지고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보고 좀 궁금한 내용이 있으면 질의드리면 될 것 같으니까요.
이 정도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월미바다열차 지난 개통 이후 이용객이 월별로 몇 명이나 되었는지 현황하고 중단된 내용 그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는 인천지하철 1호선ㆍ2호선 화재 발생했다면 발생내용 그 다음에 탈선했으면 탈선했던 내용 3년 치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 공무원이 2629명인데요. 3년 것 징계현황 주시고요.
그 다음에 외부에, 외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아주 많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직급별로 9급이 몇 명, 8급이 몇 명, 이름은 쓰지 마시고 그 내용을 주세요.
거주지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네, 인천에 살지 않고…….
타지에서 살고 계신 분들.
그 다음에 인천지하철 이용과 관련해서 민원이 발생됐으면 그 민원 발생된 내용을 좀 주시기 바랍니다. 2019년하고 2020년도입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귤현동 차량기지 고가 설치 용역보고서 제출해 주시고요.
인천교통공사 발주 관련 2018년, ’19년, ’20년 공고문, 입찰업체 현황, 낙찰업체, 낙찰금액, 계약서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인천터미널 1일 총수입, 월 총수입 경영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3년간 계약이 롯데랑 더 됐다는데요. 공고문, 입찰업체 자료, 계약서, 낙찰업체 자료현황 전부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도급역 공고문, 입찰업체 현황, 낙찰업체, 낙찰금액, 계약서 제출해 주시고요.
해외철도사업 운영 추진 태국 APM 컨설팅 사업이랑 코스타리카 철도타당성 용역 참여 상세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3년간 인천2호선 토목ㆍ건축 분야 하자보수 내용 조치결과 상세하게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위원장님, 제가 자료 제출하라는 게 많은데 이 자료가 언제까지 되는지 확답이 좀 필요해 가지고요.
거기에 대해서 답변 주시죠.
점심시간 중에 다 준비해서 나눠드리도록 할 텐데…….
우리 중식시간 이후 회의 속개할 때, 감사 다시 시작할 때까지는 준비되겠죠?
아까 또 분량이 좀 많은 부분도 있고 그래서요.
왜냐면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자료로도 활용을 해야 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하여간 신속하게 빨리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빨리 제공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우리 인천교통공사 행정서비스헌장 그리고 고객만족도조사 ’17, ’18, ’19년도 그리고 고객만족도조사 그 내용, 어떤 부분들을 어떻게 문의를 했는지 그런 부분까지 해서 좀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리고 사장님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가지고 있는 그런 매뉴얼들이 많이 있나요?
매뉴얼이 뭐 다 있습니다만 집중적인 포커스는…….
그런 매뉴얼 현황 혹시 받아볼 수 있을까요?
어떤 매뉴얼이 있는지를 좀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일단 그 매뉴얼현황을 한번 주시고 내용이 좀 많을 거니까 제가 보고 나서 결정을 좀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동열차 객차 현황에 객차가 있고 뭡니까, 그 운전, 분류가 어떻게 되죠? 객차와 운전차 이렇게 되나요?
운전석이 있는 전동차가 있고요.
소리가 안 들려요.
운전석이 있는 그런 전동차가 있고요. 객차만 있는 게 있고 여러 가지, 세 가지 정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상황을…….
그 사항도…….
어떻게 구성이 돼 있는지, 1호선 차량이 어떻게 구성이 돼 있는지.
연도별로 객차의 연도가, 연식이 다 나와 있을 것 아닙니까?
네, 다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좀 해 주시고.
혹시 전동차에 화물칸이 있습니까?
화물칸은 없습니다.
없습니까?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자료 요청 부탁드립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19년도 동력전달장치 납품받을 때 납품성적서 있죠? 그 점검리스트 있죠? 있으면 그것 좀 제출해 주시고 또 하나 있으면 요즘 최근 들어서 차량 납품받은 시점, 납품성적서 그 다음에 그것에 대한 자료 모든 것 좀 하나 주세요.
월미바다열차 말씀하시는 거죠?
그것은 저기고, 기여 부분이고 그 다음에 일반 1호선이나 2호선 아니면 전동열차 납품받은 최종 게 있을 것 아니에요, 열차.
최근에는 없습니다.
그러니까 가장 마지막 것.
그게 2호선 차량이 있는데…….
아, 그래요?
그것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부탁드리겠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자료 요청 간단한 것만 한번, 다른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기 때문에 간단한 것.
업무직들 지금 899명이에요, 우리 자료상에는. 이분들의 임금 지급현황 있잖아요. 그분들의 어떠한 개인신상과 관련된 건 다 빼시고요. 그 부분만 1년 치만 한번 보내주세요.
추가로 좀 할게요.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류장이 지하철 역사에 공간들이 많이 있는데 거기 문화ㆍ체육으로 활용되고 있는 그런 현황이 있습니까?
이것 좀 누르고 말씀해 주세요.
네, 역사에 문화시설 하는 부분들…….
문화ㆍ체육시설…….
그 현황들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현황들을 자세히 좀 주시고요.
혹시 우리 지하철에 지하 이렇게 보면 지하수 방류 뭐 이런 것 있어요?
지하수 현황이요?
그것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수 관리현황.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자료 요구 더 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 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우리 위원님들께 조금 양해 부탁의 말씀드릴게요.
조금 있으면 중식시간이니까 한 분만 하시고 감사중지에 들어가는 걸로 하겠습니다.
동의하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1시 반에 시작하면 좋겠어요.
대기실도 없는데 1시 반에 하면 어때요?
1시 반이요?
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다른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저는 그냥 한 분만 하고 했으면 좋겠어요. 왜냐면…….
아니, 아니, 한 분 하시고 중식 하고 그 다음에 속개를 1시 반에 하시자는 의견이 있으셔 가지고.
동의하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30분에 하는 걸로 하고 일단은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와야 할 것 같은데. 자료가 와야…….
자료가 와야 질의하시는 거예요?
식사하고 하시죠.
그러면 위원님들의 의견에 따라서 중식 이후에 회의를,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서 13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39분 현장감사중지)
(13시 36분 현장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아직 안 왔네요, 사장님.
우선은 귤현동 차량기지창 용역보고서로 나와 있잖아요.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왜 제출 안 했어요? 그건 나와 있는 자료인데, 만드는 자료도 아니고. 용역보고서 갖다 달라니까 그게 아직도 자리에 안 오면 어떡해요.
그건 만드는 자료가 아니잖아요. 용역보고서 나온 자료 아니에요, 그것은.
위원님들께서 요청하신 자료가 하나도 와 있는 게 없나요?
사장님, 귤현동 차량기지창 고가설치 용역보고서는 나와 있는 자료예요, 아니면 지금 교통공사에서 만들어야 되는 자료예요?
(「나와 있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 자료는 나와 있습니다.
나와 있는데도 왜 안 갖다 줘요?
(「기획에서 모으는 바람에 조금 늦어진 것 같습니다」하는 이 있음)
바로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용역보고서를 뭘 모아요? 용역보고서는 나와 있는데, 책자로.
귤현동 차량기지창 B/C 값이 얼마 나왔죠?
지금 0.44가 나왔습니다.
지금 사장님한테 진정서가, 우리 그쪽 동양동, 귤현동 주민이 진정서 몇 분이 진정을 했어요?
우리 귤현 차량기지 근처에 있는 거의 전 주민인 것 같습니다. 3762…….
3760명이 진정서를 냈어요.
우리나라가 고가 만드는 데 이 B/C 값으로 편익분석을 합니까?
물론 대체적으로 B/C 값이 나오는 것이 건설되는 것은 대부분 그렇게 되고 있습니다마는 경우에 따라서는 정책적으로 판단해서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 사장님 한번 생각을 해 보세요.
진정서 자료도 갖고 오세요, 책자로 되어 있는 것.
(관계관을 향해)
“진정서 자료.”
진정서 자료 좀 갖고 오세요. 지금 바로 갖다 주세요.
정확히 몇 분이시라고요? 3700…….
삼천칠백팔십이 분인데, 기지창이 지금 어디 있죠? 귤현동에 있죠?
귤현기지창에, 지금 귤현역이 어디 있어요? 귤현기지창이랑 같이 붙어 있죠?
네, 붙어 있습니다.
그러면 귤현동에 있는 주민들이 제일 가까운 역이 어딥니까? 귤현역이죠?
귤현역을 가려면 어떻게 가야 돼요?
기지를 쭉 한 바퀴 돌아야 되니까 굉장히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여기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우리 인천시민도 지금 이 회의를 보고 계실 텐데 귤현역이 예를 들어서 내가 북쪽이라면 귤현기지창 남쪽에 붙어 있어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귤현기지창이 귤현역 주위를 삥 돌아서 귤현역을 가게 돼 있어요.
그러면 귤현동 주민이 당연히 그것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겠어요, 민원을?
오랫동안 그 민원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거기 계양중학교가 귤현역 너머에 있어요, 그렇죠?
그러면 내년에도 계양중학교 같은 경우는 3개 학급이 늘어나는데 지금 계양중학교 같은 경우 빌라촌이나, 우리 귤현동에 빌라촌이 많은 것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학생 수가 많이 늘어나서 그쪽 계양중학교로 진학을 해서 입학을 해서 통학을 해야 되는데 그런 학생들이 상당히 많아졌어요.
그런 부분을 사장님께서 잘 진행하셔 가지고 용역이 나올 때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여기 서명부가 있지만 우리 위원님들도 보시다시피 여기 이렇게 세 부로 되어 가지고 우리 귤현동 주민들이 다 진정서를 냈어요.
이게 언제 진정을 냈죠, 인천에?
금년 5월 20일 날 접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인천시에서 결과적으로 이것 용역에 대해서 추경으로 예산을 잡아서 이렇게 한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사장님 이 용역보고서가 나왔는데 지금 향후에는 어떻게 계획을 하고 계세요?
저희 입장에서는 이 부분에 대한 민원이 아주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나온 민원이고 이번에 3782명은 그 인근에 있는 거의 전 주민들이 내신 걸로 저희는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네, 맞아요.
그래서 어쨌든 시 당국과 긴밀히 협의를 해서 뭔가 어떤 해결책이 나와야 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당연히 해결책이 나와야 되죠, 인천시민인데.
이것을 제가 말씀드리면 인천교통공사가, 귤현기지창이 결과적으로는 귤현동에 있는 것 아니에요.
귤현동에 있다 보니까 인천 시정부랑 협의를 잘하셔 가지고 주민의 편익을 위해서 꼭 설치될 수 있도록 사장님이 힘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부산이나 서울이나 또 코레일이 운영하는 그런 기지 주변에 이러한 유사한 상태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상황도 지금 저희가 면밀히 자료를 수집을 하고 그 수집된 내용을 근거로 해서 시 당국과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 부분은 사장님 믿고 또 우리 귤현동 시민의 염원으로 알고 계시고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귤현역 고가는 질문 마치고요.
석바위시장역 주변 지반침하 관련 뉴스가 있었죠?
네, 최근에 뉴스가 있는 것 봤습니다.
인천2호선 해당 구간을 현대건설에게 맡겼어요?
네, 현대건설이 담당 구역입니다.
인천2호선 석바위시장역 공사 이후 하수관이 사라지고 승강기 주변 지반침하의 현상들이 발생하고 있다는데 이것은 어떻게 하실 계획이죠, 지금?
일단 그 보도가 난 다음에 저희 토목직원이 바로 현장 확인을 했습니다.
이 보도내용이 일정한 부분 사실이라는 것을 저희가 확인을 해 가지고…….
사실이에요?
네, 그래서 해당 건설회사하고 협의를 했고요. 또 우리 건설 담당했던 건설본부하고도 협의를 해서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든지 저희는 해결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대건설에서는 뭐라 그래요?
현대건설에서 책임규명을 명확히 해야 되잖아요, 이런 부분들은 결과적으로. 시공을 맡은 데가 현대건설 아니에요.
이것 담당 처장님이 보고를 해 주시면 안 될까요? 직접 어쨌든 그쪽을 접촉한 실무 책임자가…….
위원장님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네, 담당 처장님 나오셔 가지고 우리 박성민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설환경처장 황하연입니다.
석바위시장 하수관이 사라졌다는 그 기사와 관련해서 저희가 현대건설 담당자하고 건설본부하고 같이 합동으로 회의도 가지고 현장을 같이 보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래서 현대건설 담당자하고 저희하고 이렇게 해 가지고 하수관이 원만하게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구두약속은 돼 있는 상태입니다.
구두약속이 아니라 이것 당연히 해야 되는 것 아니에요?
우리 일반 시민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공사가 잘못됐는데 그것, 지금 이것 A/S 기간이 언제까지예요? 2015…….
상하수도는 ’19년 10월 31일까지 해 가지고 관할 구청에 인계됐고요. 도로 복구 및 교통시설물은 ’18년 10월 31일까지 해 가지고 종합건설본부에 인계된 사항인데요.
저희 소관은 아니지만 시공사와 긴밀히 협조해서 원만하게 해결이 될 수 있도록 정리를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하수관이 없어졌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기존에 하수관이 계속 오물이 나온다는 것 아니에요. 그러면 지반침하의 원인이,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그렇지 않겠어요, 환경처장님?
그렇습니다.
어쨌든 현대건설 등과 책임규명을 명확히 하시고요. 지반침하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점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경영평가 결과가 나와 있는데 2019년 가등급, 2018년 나등급, 2019년 가등급, 2020년 실적이 다등급이에요.
사장님, 가등급이 좋아요, 나등급이 좋아요, 다등급이 좋아요?
어쨌든 저희 입장에서는 평가를 가등급을 받는 것을 굉장히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죠.
그런데 왜 지금 다등급으로 떨어졌어요?
뭐가 문제예요? 문제점이 있을 것 아니에요.
여러 가지 경영평가 수치 부분에 있어서 의정부경전철이 철수하면서 거기서 얻어 왔던 수입이 없는 상태가 되고 그런 몇 가지 평가기준에 있어서 불리한 요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거기다가 외부경영평가라든지 내부고객 만족도평가라든지 이런 것이 다 최하위를 받다 보니까 여러 가지로 저희가 많이 부족했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이,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몇 명이죠?
2600명이죠?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이 2600명의 수장이시죠?
교통공사 사장님의 생각이 말단 직원까지 갑니까? 제가 한번 그것만 물어볼게요.
경영목표나 그런 게 말단 직원까지 가요?
제가 그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을 하고 가장 하기 어려운 부분이 그 부분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부분들이, 경영진이 생각하고 있는 것이 현장 직원들한테까지 미치는 것 이것은 우리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는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그것은 현재 3조 2교대 근무라는 형태로 근무를 하고 있다 보니까 경영진의 생각이 현장에 미치지 못한다.
그래서 저희는 그러한 것들이 현장 밑바닥과 소통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를 도입하는데 일단 의회에서 만들어주신 노동이사제를 적극 활용을 해서 이사님들이 또 경영진의 일원으로서 현장활동을 해서 가감 없이 저한테 전달해 주시는 부분도 있고 또 저희가 내부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들을 시행하면서 그런 것들이 과연 현장에 있는 직원들도 얼마나 이것을 평가하고 있는지 저희가 굉장히 궁금한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청년보드 제도를 만들어서, 일단 이것은 6급 이하 직원들 20명으로 각 현장과 본사, 각 직렬을 고려해서 위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또 그러한 여론들을 저희한테 가감 없이 전달해 주고 있고 또 노조의 청년조합원과의 간담회라든지 이러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 이런 것을, 제가 취임한 지 1년 3개월이 됐습니다마는 1년 3개월 내내 제가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 말씀은 어떻게 보면 정확히 이해하고요. 또 인천교통공사가 사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가야 돼요.
사장의 경영목표가 제일 마지막 말단 직원까지 한몸처럼 움직여야지 회사가 돌아가지 않겠어요?
그러면 여기 경영평가 결과가 나와 있어요. 다등급을 받았다는 거예요.
그러면 누구나 봐도, 인천시민이 누구나 봐도 그게 한몸으로 돌아간다고 생각하겠어요? ‘아, 저기 지금 잘못됐구나. 뭐가 문제가 있겠구나.’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어요?
이 경영평가 요소가 인천교통공사에 점수를 잘못 주기 위해서 요소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보편타당한 요소일 것 아니에요, 다들.
그렇죠.
그것은 객관적인 기준이기 때문에 똑같은 경우라고 봐야 되겠죠.
다음부터는 다등급 받지 않고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한몸처럼 교통공사가 움직여 가지고 사장님의 경영목표나 그런 부분이 말단 직원까지 잘 전달돼 가지고 교통공사가 경영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시겠죠, 사장님?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요구자료 92페이지 한번 보세요, 사장님. 자료 보다가 궁금한 게 있어 가지고, 92페이지.
1호선 판정기준 이내, 한번 보세요. 그것 제일 마지막에 보면 92페이지 보시면 이산화탄소가 기준치에는 다 미흡해요. 측정값이 다 낮은데 1호선과 2호선이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는 이유가 뭐예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산화탄소 같은 경우는 2018년, ’19년, ’20년 보면 988, 675, 645예요. 그런데 혼잡 시에는 1423, 1061, 1732로 되어 있어요.
1호선과 2호선이 차이가 왜 이렇게 많이 나요?
일단 2호선이 심도가 좀 더 높은 것 같습니다.
2호선이 혼잡도가 높아서 그런 거예요, 결과적으로는?
아니, 그러니까 공사의 심도가 더 높아서 그런 면도 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지하로.
어쨌든 이 부분은 기준치에는 다 안에 들어오니까 이걸로 질문을 마치고요.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추가질의 안 하실 거예요?
저는 추가질의가 너무 많아 가지고요.
그러면 일단 다른 위원님들도, 시간 안배 좀 해 주시죠.
알겠습니다.
사장님 좀 이따 추가질의할 테니까 자료 좀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위원님에 앞서 저도 좀 그냥 간단하게만,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다른 위원님들이 지적 좀 해 주셨으면 했는데 지금 지적이 안 들어왔어요.
아까 업무보고하실 때 지난해 저희 행감과 관련된 부분 처리사항들을 보고하셨잖아요. 다 종결이에요, 23개가. 다 끝난 거예요?
제가 봐서는 이것 업무 하나하나 이렇게 보면 지금 진행사항이 오히려 더 많거든요. 그런데 지금 사장님께서 보고하실 때 다 종결로 말씀하셨어요.
예를 들어서 역사 화재발생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안전대책 강구와 관련된 부분도 지금 검암역 같은 건 미완료로 하셨고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월미바다열차 사고원인 분석 및 정밀한 안전대책 마련과 관련된 부분도 이달 말에 보완될 부분이라고 해 가지고 2000㎞ 운행 후에 말 그대로 분해점검을 해서 판단하시겠다 이것도 진행이잖아요.
월미바다열차 고객만족도 제고 및 이용 활성화 추진 이것도 아직 끝난 것 아니잖아요. 아직 코로나 때문에 제대로 운행도 못 했는데 이것 계속, 이것도 진행사항이고 다 진행인데 종결된 것은 제가 봐서는 한두 개밖에 없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이와 관련된 부분 모두 종결이라고 하면 그것 저희들한테 지금 허위보고하는 것 아닙니까.
이건 우리 사장님 잘못도 있지만 그런 식으로 일하시는 다른 직원분들 담당 부서에서 명확하게 보고서를 그렇게 작성해서 올렸어야 되는데 어떻게 이것을 저희들이 판단해야 될까요?
하여튼 위원장님께서 굉장히 날카로운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저희의 뜻은 그렇게 대책을 좀 마련했다라고 지금 이해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니, 그런데 대책 마련이라고 하는 게…….
그중에서 완전히 종결된 것도 있습니다마는 그건 인천교통공사가 존속하는 한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진행을 해야 될 사업도 있기 때문에 그런 측면에서 이해를 해 주시면 어떠실까 싶습니다.
제가 한 번 지적을 했기 때문에 더 이상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내년부터라도 이와 관련된 부분, 진행되는 부분은 진행이라고 하고 명확하게 끝난 부분은 종결이라고 하는 게 그게 명확한 보고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게 보고내용이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명확하게 정리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지금 업무보고 3페이지에 보면 도시철도 역세권사업을 시행하겠다고 돼 있는데 이것은 어떤 내용인지요? 직영을 하실 건지 아니면 대행을 할 건지 앞으로 추진계획이 있는 건지.
민경서 위원님, 우리 사장님께서 지금 질의하신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시철도 역세권사업 그 사업을 추진을 하실 건지 아니면 앞으로 어떻게 하실 건지, 역세권에…….
아, 네, 사업범위에는 그 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마는 현재 저희가 역세권사업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고 있는 것은 아직은 없습니다. 일단 이것은 저희 사업범위에는 의회에서 허용을 해 주셨는데 이것을 직접 지금 실행하고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그러면 특별하게 어떤 방향은 없고 그냥 사업범위만 넣어 놓으신 건가요?
네, 저희가 전략사업처를 만들면서 이런 부분들, 우리가 시와 협조해서 할 수 있는 역세권사업이 있는지를 지금 면밀히 보고 있고 그런 데 아직까지 의회에다가 “이런 사업을 하고 싶습니다.” 하고 할 만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 청년들 아니면 저기한 분들 임대주택이 역세권에다가 갈 수 있도록 지금 방향을 설정하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비는 하고 계신 건가요, 그러면?
현재 역 주변에 그런 시유지를 저희가 보유하고 있는 것은 없고요. 그런데 시가 그러한 시유지를 가지고 청년주택 이런 것을 하겠다고 하면 저희하고 협의를 할 텐데 아직 그런 사항도 없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역세권과 관련돼서 구체적으로 진행되는 것은 없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지금 인천시에서 어떻게 방향이 설정될지는 모르지만 거기에 대한 준비는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도급역 운영자들에 대해서 경영자교육이나 손님응대 교육을 하고 계시는가요?
네, 어쨌든 여러 가지로 역을 운영하는 데 나름대로 충분한 경력 그것이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경력이 있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는데 그 정도 되면 어느 정도 자격요건이 된다고 저희는 보고 있고 그 밖에 그분들이 좀 취약한 부분들이 노무관리를 하는 부분이라든지 회계처리하는 법 이런 부분이 미약할 수가 있어서 그런 것들은 도시철도영업처를 중심으로 해서 끊임없이 또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별도로 교육은 하고 계신다는 얘기네요.
그러면 자기가 도급역에 대해서 받았을 때 수입까지도 계산할 수 있을 정도까지는 하시나요, 그러면?
그것은 충분히 본인들이 할 수 있는 역량은 다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에 저희가 어떻든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충분히 주지시키면서 우리 공사에서 설계하는 대로 거기 있는 노동자들한테 정확하게 급여가 지급이 될 수 있게끔 끊임없이 그것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손님응대 교육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장기수선충당금 항목이 있죠, 수선충당금?
수선충당금이 있다 하더라도 지금 계속 적자가 나는 상황인데 이것에 대한 것은 계속적으로…….
저희가 현재 그게 굉장히 취약합니다. 원래는 감가상각비를 법에 의하면 충당하게 되어 있는데 감가상각비를 전혀 충당을 못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때그때마다 노후시설과 관련해서 예산이 필요할 때 우리 자체재원이 없으면 시한테 보조금을 받아서 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러니까 이게 어느 정도는 기본적인 것은 금액이 있어야 긴급히 수리되거나 잘못된 것은 고칠 수가 있는데 이게 되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돈을 요청하는 문제가 벌어지니까 문제가 심각할 것 같은데 이 문제 건은요.
그게 저희도 가장 답답한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마는 저희가 시에다가 감가상각비 충당을 요청을 드려도 결국은 우리 자주재원으로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시비보조로 해야 되니까 어차피 시에서 돈을 주지 않으면 감가상각 해도 충당이 안 되니까 그것은 필요할 때마다 시의 심사를 거쳐서 예산을 확보해 가지고 해 왔습니다. 그것이 가장 취약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회사에서는 전반 자재들에 대해서 이게 충당금이 어느 정도 돼야 급하게 처리되는데 이것까지 만에 하나 충당하고 한다면 회계결산에서 문제가 조금 더 많아지겠네, 그러면요?
네, 그것이 누적적자로 계속 쌓이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한 것은 고민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좀…….
하여튼 이 부분은 저희 도시철도 운영기관이 공히 다 같이 갖고 있는 문제고 저희만 그런 것이 아니고 그래서 이게 지방에서 어쨌든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모든 시에서 함께 고민하고 있는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서 그러면 일단 필요한 것만이라도 별도로 해서 충당금 예산에 어느 정도 들어갈지를 추론을 해 놨다가 매년 초에 그 부분에 대한 것을 보전을 받을 수 있도록 별도로 서류를 작성해 보시죠, 이런 건?
감가상각비로 충당해야 될 재원이 규모가 워낙 크다 보니까 시 당국도 쉽게 할 수가 없고 결과적으로는 시가 보조금을 줘야지 해결되는 문제니까 매년 그때그때 필요한 노후시설물이라든지 또 수선충당금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그때그때 예산 청구를 하면 시에서 검토해 가지고 이것 꼭 줘야 되겠다고 판단되는 건 보조금으로 내려주는 그런 실정이라고 이해를 해 주십시오.
하여튼 알겠습니다만 그래도 최저임금으로 들어갈 수 있는 비용에 대한 것은 항시 미리미리 대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58페이지에 보면 지속가능한 신성장동력 사업추진이 있는데 이것은 별도의 인원을 둬서 하는 건가요, 아니면 연구원이 따로 있나요, 아니면 기존에 있는 엔지니어나 전문가들이 하는 건가요?
여기는 제가 사장 취임해서 제일 먼저 전략사업처를 만들어 가지고 그 안에 R&D팀, 연구개발팀하고 또 사업을 진행하는 사업개발팀을 설치를 했습니다. 아주 소수의 인원으로 출발을 해 가지고 지금 R&D팀 같은 경우에도 어떤 국가 R&D 사업에 참여해 가지고 예산을 따오고 하나하나 사업영역을 넓혀가는 과정입니다. 이제 첫걸음이라고 이해를 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R&D팀은 별도로 하게 되나요, 아니면 우리 내부에 있는 분들이…….
네, 우리 내부 직원들 중에서 소수의 인원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지금…….
그러면 오히려 그런 면은 더 바람직하네, 외부 용역이 와서 하는 건 아니니까. 안에 내부 기술직이나 연구자들이 올라가서 계속 개발하는 형태군요, 그러면요?
네, 저희 직원 중에 유능한 직원들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이 R&D팀이 성과를 내면 국가 R&D 예산을 많이 확보해서 이렇게 하다 보면 점점 사업이 늘어날수록 직원 수가 늘어날 수는 있겠죠.
그러나 현재는 그런 정도가 아니기 때문에 최소 인원으로 출발을 했습니다.
왜냐면 우리 교통공사가 지금 인원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 인적관리에 대한 고정비 부담이 엄청날 걸로 알고 있는데 가능한 한 내부직원들의 업무능력 효율화를 통해 가지고 좀 극복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도 말했는데, 아까 조금 전에 저희가 행감하기 전에 보고하셨습니다만 해킹 대비요원은 좀 있나요? 지금 방화벽은 설치돼 있어요, 운영시스템에 대해서?
저희가 특별히 국가보안시설이고 지하철을 운영하다 보면 해커들의 침입을 막아야 되고 하다 보니까 보안 부분은 국정원에서도 저희가 보안을 잘 지키고 유지하고 있는지 해킹을 당했는지 이런 것을 항상 체크를 해 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관계기관들의 어떤 기대수준에, 그 이상 저희가 만족하기 위해서 상당히 노력을 하고 있고 해당 팀에서도 나름대로 예산을 들여서 해커로부터 저희 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그런 보안에는 철저히 하고 있다는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여기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차라리 전문해킹요원이라도 하나 직원 내에서 키워서 그 문제에 대해서 일어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여야할 것 같습니다.
지금 운영시스템의 용량은 충분한가요? 컴퓨터 용량의 그 운영시스템은?
현재는 어쨌든 저희 2200명 직원들, 사업을 관리하는 데는 지장은 없다고 보여지는데 앞으로 저희가 7호선이라든지 여러 가지 사업영역이 확대됨으로써 또 클라우드 시스템이라든지 여러 가지 새로운 형태로 어쨌든 4차 혁명이 진행되고 있고 그런 것들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도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고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시하고도 긴밀히 협의가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보고드립니다.
하여튼 그 시스템에 대해서는 조금 여유로운, 용량이 좀 남을 수 있도록 비용이 좀 들어가더라도 여유 있게 가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그것을 위급 시에도 적용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이것 또 심대한 문제가 터지니까.
네, 그런 부분들 항상 명심하고 체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가장 민감한 질문인데 지금 적자가 제가 보기에는 2025년도까지 가면 1000억 이상이 나올 것 같은데 여기에 대한 사장님의 계획은 좀 어떠십니까?
저희 공사에 대해서 그러한 지적이 나올 때마다 저는 항상 송구스러운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지하철 요금을 정부가 일단 묶어놓고 저희가 요금 인상을 한 것도 5년 전에, 한 5년 6개월 전에 한 번 인상을 했고 지금까지 묶여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금이 현재 기본적으로 1910원을 받아야지 저희가 똔똔이 되는 그런 구조인데 1250원에 묶여 있고 실제적으로 계산을 해 보면 평균임금은 그것보다 훨씬 더 낮은 700원대에 머물러 있습니다.
그래서 승객 한 사람이 타면 1117원을 손해를 보는 이런 지하철요금 구조다 보니까, 그런데다가 거기다가 1984년도에 정부에서 노인들이나 장애인들이나 유공자들에 대해서 요금을 받지 마라 하는 그 법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요금을 받지 못하게 법이 돼 있는데 그러면 그 요금을 받지 못하는 것을 누가 충당해 줄 거냐는 전혀 법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도시철도 운영기관, 인천시가 그걸 다 해결을 해야 되는 상황인데 노인인구가 이제는 굉장히 늘어나서 20%가 넘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무임수송에 대한 문제도 있고 그래 가지고 저희가 굉장히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위원님들이 보시기에는 “참 이것 인천교통공사 더 노력해야 되지 않냐.”는 얘기를 항상 하시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그 문제는 여기서 발언하기는 좀 심각한 문제입니다만 그래도 저희 쪽에서 만에 하나 진행을 해야 된다면 적정요금에 대한 인상분은 미리미리 계획을 좀 세워놓으셔 가지고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자료 전달, 전체 납부현황에서 전부 적법으로 나왔잖아요. 그러면 내부적인 그것을 점검할 수 있는 인원은 없나요, 엔지니어가? 그 동력전달장치 바퀴 그것을 했을 때 그 내부에 있는 엔지니어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이 분명을 있었을 텐데.
지금은 일단 제작업체가 그 문제를 해결해야 되니까, 제작업체가 해결해야 되니까 그 업체한테 저희가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서 자문을 주고 있고 우리 공사의 차량 실무자들이 하나하나 꼼꼼하게 따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문제를 완전히 해결을 업체로 하여금 하게 하려고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이제 교통공사에도 그 정도의 엔지니어 전문가는 있어야 되지 않느냐.
아니, 2명이 있습니다.
현장에서 한 번 더 망치로 두들겨서라도 품질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러니까 저희가 저희의 기준을 거기서 통과를 해야죠. 그러니까 저희가 기준을 정해 놓고 있고 그것을 우리 기준에 맞게끔 제품을 만들어 와라 그렇게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전문가, 특히 숙련된 전문가는 좀 키워서 그런 문제에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런 차량 전문가들은 저희가 지금 많은 숫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조금 전에 민경서 위원님 질의 중에 수선충당금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것은 예비비 명목으로 해 가지고 한쪽 부분에 세워놓고 그렇게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은 없나요? 예비비가…….
그러니까 수선유지비라는 항목으로 저희가 매년 예산을 세워서 하고는 있습니다만 아마 제가 이해하기에 우리 민경서 위원님께서 저한테 질문하신 것은 이게 원래 이렇게 보면 연간 예산의 얼마를 딱 떼어서 충당을 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 예산을 가지고 앞으로 차량을 수리할 때라든지 교체할 때라든지 그때 쓰게 돼 있는데…….
장기수선충당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한 게 있느냐라고 물어보신 걸로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것은 없다고 제가 답변드리는 겁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사장님 식사 많이 하셨어요?
행정사무조사 이 자리를 이렇게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어제 고생들 많이 하신 것 같아요.
우리 존경하는 여러 동료 위원님들께서 이야기를 많이 하셨는데요. 특히 교통공사가 1년에 손실액이 많이 크잖아요. 약 1257억 정도 그래서 6개 도시 교통공사 사장님들이 결의안도 내시고 국회도 찾아가시고 제가 우리 존경하는 동료 위원님들하고 함께 촉구 건의안도 대표발의해서 국회에다 냈지만 또 현직 국회의원님들도 1인 시위를 저하고 국회에서 같이하셨는데…….
네, 그렇게 해서 하셨…….
사장님 같이 저하고 한번 1인 시위 가실래요?
(웃음소리)
사장님 가면 안 되나요? 공무원이 1인 시위하면 안 되나요?
그것은 아닙니다만 어쨌든 지금 현재 저희가…….
본부장님들이랑 하루씩 이렇게 가 가지고…….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 사장님들하고 노조위원장님들이 계속 같이 함께 이걸 대책을 하고 또 오늘도 사실 국회에서 토론회가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 행정사무감사 때문에 참석을 못 했고 우리 간부들이 갔습니다. 그래서…….
사장님 말씀 중에 대단히 죄송한데 그러면 지금 65세 무임 어르신하고 장애인 그 다음에 국가유공자 이분들이 1년에 지하철을 이용해서 손실 나오는 게 296억이잖아요?
네, 저희는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전체적인 차량 보수공사, 인건비 인상하면 한 1260억 정도 나오고 그러면 이러한 부분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해결방법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일단 현재 저희가 진행을 하는 것은 ’84년도에 그렇게 노인복지법ㆍ장애인복지법, 법에 의해서 받지 못하게 했으니까 그 손실금을 그러면 정부가 지원할 수 있는 근거 법률이 있어야 되겠다 그래서 도시철도법 개정운동을 지금 하고 있고요. 현재 국회에서 세 분의 국회의원님들이 대표발의를 해 가지고 국토위에 지금 상정이 돼 있습니다.
지금 우리 인천 국회의원님 중에서 예결위 들어가시는 분이 허종식 국회의원님으로 제가 알고 있어요.
네, 예결 소위원회 지금 들어가 계십니다.
소위원회까지 가 있죠?
그분한테도 좀 많은 것들을 내용을 전달해서 예결위에서 그 손실된 부분들이 편성될 수 있도록 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래서 서울교통공사 사장님께서 허종식 의원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해서, 그런데 마침 오늘 약속이 잡혔습니다. 저는 못 갔고 서울교통공사 사장님이 허종식 의원님을 만나서 대화를 깊이 있게 나눴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것 좀 꾸준히 노력해 주시고.
그 다음에 1년에 인천지하철1호선과 2호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1억 6000만명인데 어마어마한 숫자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이용객이 줄었어요.
네, 그렇습니다.
저는 매일 버스를 타고 그 다음에 지하철 타고 그 다음에 지하철 타고 버스를 타고 이렇게 다니는데 지금 지출은 고정돼 있고 수입이 줄다 보니까 지출비용은 그대로 있는 상태예요. 그러면 이러한 부분들을 소위 말하는 일반 기업에서는 이렇게 되면 사실은 기업이 망한 거거든요.
그래서 사장님께서 이러한 경영들은 투명 있게 하지만 수입과 지출이 맞춰지려면 지출을 좀 더 줄여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실제로 인건비라든가 고정비이기 때문에 줄일 수는 없겠죠.
그렇다면 광고ㆍ홍보비를 좀 많이 유치를 한다든가 차량에 보면 병원 광고비가 거의 주류를 차지하고 있어요. 그분들이 어떻게 얼마만큼 계약돼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부분들을 많이 찾아내서 회원 발굴을 좀 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점포 수를 늘린다든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굉장히 지당하신 말씀이라고 저는…….
다시 한번 더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지하철 공무원이 2629명이에요, 정확하게요.
그런데 제가 자료를 봤더니 지금 도착하지 않았는데 약 50명이 서울과 경기도에서 살아요, 지금. 인천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자기들 봉급 받고 재산세나 소득세, 자동차세는 한 푼도 인천에다 안 내고 있어요.
이게 말이 됩니까? 이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번 기회가 될 때마다…….
아니, 어쩔 수 없이 자녀 학교 문제라든가 부모님 모시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든가 또 부부가 경기도의 공무원이라든가 서울공무원이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양심은 있어야 되잖아요.
지금 외지에서 살고 있는 공무원들이 제일 많은 조직이 교통공사고 두 번째는 관광공사예요. 이것 심각하게 생각해야 돼요.
어쨌든 그런 얘기를 저도 우리 직원들 만날 때마다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신입사원을 뽑을 때도 인천시에 주소를 둔 분들을 뽑습니다. 우리 승무원들, 기관사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다 우리 인천지역 시민들 중에서 뽑습니다.
그러면 지금 인사 제도에서 그 부분은 아직 규약은 되어 있지 않죠? 규약이라든가 그런 것은 없죠?
거주이전의 자유라는 게 있어 가지고 꼭 인천교통공사 직원은 인천시 내에만 거주해야 된다고 그걸 규정화하기는 조금 무리가 있습니다.
어떻든 사장님께서 그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시고 설득을 해서 인천으로 다 이사 올 수 있도록 이렇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소리)
무슨 말인지 이해하시죠? 끝까지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그 다음에 2020년도 교통공사 영업외수익 결산서 내용을 보면 CNG 천연가스 판매가 17억이 감소됐어요. 그 다음에 APM 컨설팅비가 7억 9500이 감소됐어요.
그래서 예산편성을 할 때 좀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이렇게 감소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많이 내용들이 감소가 되면 어떻게 합니까.
수입은 줄어들고 지출은 자꾸 늘어나고 이런 부분들도 좀 예산편성할 때 신중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지하철이 1999년도 10월에 개통됐는데요.
2019년도에 ES, 에스컬레이터 사고율 보면 157건이에요. 그 다음에 2020년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사고 난 게 110건입니다. 2019년도는 157건이고 2020년도는 110건이에요.
제가 인천시청에서 매번 내렸는데 인천시청에서 카드를 찍고 나가는데 올라가는 데 2대, 내려오는 데 2대인데 내려오는 ES가 1대가 고장 나 가지고 8일째 그대로 방치돼 있어요. 이것은 왜 그러죠?
안전점검을 사전에 하지 않은 겁니까, 그렇지 않으면 ES가 고장 난 상태에서 그 회사가 정확하게 보수를 못 하는 겁니까?
왜 이렇게 장기간 ES가 고장 나는 거죠?
어쨌든 장기간 방치된 것에 대해서 저희가 가장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 명심해서 바로바로 응대될 수 있도록 저희가 그 시스템을 좀 더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지하철 신설 역을 새로 개통할 때는 개통비에 포함해서, 공사비용에 포함해서 ES가 다 들어가는 거죠?
그 다음에 원도심 쪽에 ES를 설치할 때는 별도로 지금 설치하고 있잖아요, 낙찰로 해서 입찰 봐 가지고.
네, 지금까지는 1역 1동선의 목표는 이미…….
인천업체를 하기 위해서 조금 어려운 업체들이 공사를 해서 그런 사고율이 높아지는 건지 원가를 줄이기 위해서 그렇게 되는 건지, 너무 이게 ES가 사고율이, 고장이 너무 높아요. 그러면 결국은 인천시민들의 안전하고 연결이 되거든요.
그래서 이런 점도 좀 고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에 1호선ㆍ2호선 지하철 점포 수가 143개죠?
올해 점포들이 어렵다고 그래서 약 50% 획기적으로 감면을 해 줬어요. 그런데 그러다 보니까 수입이 그만큼 덜 들어오니까 어려움이 또 있단 말이에요, 경영에 어려움이.
그러면 올해는 50% 감면해 줬으면 2021년도 가서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 부분은?
저희가 상반기 6개월은 35% 해 줬고요.
그 다음에 50%…….
하반기에는 50%를 해 줬습니다.
내년도 부분은 아직 결정된 것은 없는데 일단 고민은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또 그렇다고 무조건, 저희 경영상황도 있는데…….
어떻든 50% 감액해 주는 부분은 저희도 대단히 잘하셨다는 말씀을 드리지만 또 경영의 측면에서 우리가 전체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그게 또 커지니까…….
신중하게 접근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2호선 서부여성회관역에 가보면 계양역에서 송도신도시까지 가는데 인천에 역이 29개잖아요.
29개인데 제일 깊은 곳이 어디죠?
제일 깊은 곳이요?
네, 지하철에서 육상까지 올라오는 제일 깊은 곳이 시청역이잖아요. 1호선 중에서는 시청역이 제일 깊어요. 제일 낮은 곳은 어딘지 아세요? 임학역이 좀 낮아요.
그런데 서부여성회관역을 가보면 인천지하철역처럼 무척 깊어요, 거기도. 계단이 많다는 거죠. 깊다는 것 이퀄(Equal) 계단이 많다 이 말이죠. 그러면 노인ㆍ어르신이나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이 그만큼 많다는 거죠.
그래서 서부여성회관역에 ES를 설치하는 것도 한번 검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을 하고 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장애인들이 지하철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 점자표시가 별로 없는 데가 또 많아요.
그래서 점자표시 한번 전체적으로 점검을 하셔서 점자표시 없는 데는 점자표시 해 주시고 그 다음에 장애인들을 위한 안내방송도 좀 해 줄 수 있도록 그것도 검토해 주세요.
그건 저희가 1호선하고 2호선은 장애인단체하고 함께 전체적으로 한번 다 살펴봤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셨으니까 혹시 누락된 게 있는지 한 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신도시는 역이나 화장실이 친환경으로 아주 잘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원도심은 그렇지 않잖아요.
네, 송도 6개 역은 최근에 건설한 곳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잘돼 있죠. 화장실에 비데까지 설치돼 있어요. 원도심은 비데가 뭔지 상상도 못 하고 옛날 재래식, 변기도 없는…….
좌식으로 지금 이제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좌식으로 돼 있고…….
그때 한번 여러 가지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원도심 쪽에는 정말로, 그 무슨 변기예요? 그걸 사용하려고 화장실에 가면 줄 서 있어요, 또. 그게 딱 하나씩 있어요. 한 역에 원도심은 화장실에 무슨, 그걸 뭐라 그래요?
양변기.
좌석변기? 그걸 쓰려고 줄 서 있어요, 거기가 편하니까.
그래서 전체적으로 경영에 지금 많은 적자를 보고 있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러한 세심한 작은 배려도 교통공사가 계획을 세워서 차츰차츰 개선해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한번 노력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제가 좀 할 말이 많은데요.
일단 다른 동료 위원님들이 계시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장시간 동안 수고 많으십니다.
저기 계신 또 우리 관계공무원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으시고요.
먼저 짧은 질의부터 좀 하겠습니다.
짧은 질의부터 할 건데 아까 저희가 행감 시작 전에, 시작하고 나서 잠시 관제실이랑 종합상황실 좀 둘러봤잖아요.
둘러봤는데 이와 관련해 가지고 사실 제가 뉴스기사나 이런 것들을 찾아봤는데 관제사를 구하는 데 좀 난이 있다라는 부분들이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가장 큰 과제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보면 철도를 총괄해서 운영하는 데 있어서 관제사분들이 충원이 된다든가, 제가 좀 죄송한데 마스크를 벗고 질의하겠습니다.
이렇게 잘 쳐주셔 가지고,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관제사분들이 사실 굉장히 중요한 위치에 있고 심지어 무인전철이 운영되면서 24시간 그걸 관리해야 되는 체계인데 제가 아까 여기 둘러보면서 관제사분들도 어떻게 보면 사람이고 또 아플 수도 있고 갑자기 신변에 일도 생길 수 있는데 공석이 됐을 때 부담감이 굉장히 클 것 같다라는 생각이 좀 있었어요.
그러면서 어떻게 보면 또 지금 교통공사가 관제사 때문에 난을 겪고 있잖아요.
인천교통공사뿐만 아니라 서울도 마찬가지고 아마 대도시에 있는 전철을 운영하는 데가 거의 다 관제사 난이 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자격증을 도입했지만 그 자격증에 응모하는 숫자도 굉장히 현저히 낮아지고 있고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처우 또는 작업의 질 그리고 교통공사가 사실 하시는 일들이 좀 어찌 보면 굉장히 어려운 일이잖아요, 우리 사회에서 있던 일들 중에서. 그러니까 아까도 신입사원들도 어렵사리 입사했지만 자기네 처우나 이런 부분들을 생각했을 때 다시 또 이직을 하는 경우가 좀 있는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 말씀을 좀 부탁드릴게요.
지금 관제가 점점 더 중요하게 돼가고 있고 국가적으로도 이 관제의 중요성이 좀 더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열차의 안전은 관제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2호선 같은 경우에는 완전 무인운전으로 지금 설계돼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관제에서 사실은 운전을 하는 겁니다, 기관사가 없는 대신에 관제가 운전을 하는 거기 때문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제에서 근무했을 때 예를 들어서 자기가 기관사였으면 수당이나 더 많이 받을 수도 있고 한데 그게 그렇게 또 메리트가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관제에 있다 보면 아무래도 무슨 고장이 나면 항상 조사받게 돼 있고…….
그러니까요.
항상 처벌받게 돼 있고 그러다 보니까 관제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관제에 대해서는 특별하게 우대책이 필요하다고 판단을 해서, 이것은 노동조합에서 똑같이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법을 지금 강구하고 있는 과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더 어려운 일일수록, 리스크가 큰 일일수록, 부담이 되는 일일수록 사실은 처우라든가 아니면 자신의 직업에 대한 프라이드, 자부심이나 이런 것들을 자꾸 공사에서 도모를 해 줘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또 아까 존경하는 이용범 위원님도 말씀하셨고 여러 위원님들도 말씀하셨지만 교통공사가 적자난이긴 하지만 사실 교통공사가 없으면 한 도시가 움직이기가 쉽지 않은 일들이 있기 때문에 가장 중요시되는 기관인 것 같은데 이것들에 비해서는 꼭 관제사분들뿐만이 아니라 지금 여러 일하시는 분들 처우에 대해서도 많이 말씀을 하신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 하루빨리 수익대책이라든가 이런 것을 조속하게 마련하셔 가지고 이런 부분들을 채워서 공사에서 사실 이직률 0%면 제일 좋잖아요, 그렇죠?
공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지속적으로, 그러니까 예전에는 사실 직업에 뼈를 묻고 진짜 직장에 뼈를 묻는데 요즘에는 또 그런 부분들 많이 없어지니까 이런 관제사 부분들, 제가 본 것은 관제사 하나뿐이지만 여러 분야에서 아마 그런 처우나 아니면 저희 예전에 말씀드렸던 직원들의 휴게공간 또 휴일근무 또 사실 참 공사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안타까운 게 명절 때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휴일 때 제대로 쉬지도 못하시고 지하철 때문에 항상 지하에서 지내는 그런 것들이 있는데 그것에 비해서 처우가 굉장히 좀 낮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지속적으로 좀 체크하셔서 그게 사실은 업무 경영평가나 이런 데에서도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요인 중 하나일 것 같아요.
그래서 고객만족도 너무 중요하지만 내부에 있는 직원만족도도 같이 함께 챙기시면 좋겠다라고 말씀을 드릴게요.
꼭 다음 저희 업무보고 때는 관제사분들에 대해서 좀 긍정적으로 말씀하실 수 있는 그런 업무보고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교통공사 홈페이지를 보고 있는데 전사적이라는 말씀을 되게 좋아하시더라고요. 오늘 나온 업무보고나 요구자료나 이렇게 보면 전사적인 CS 그리고 전사적으로 코로나 대책 대비도 하시고 또 전사적인 운영체계 구축, 전사적 CS 역량강화를 통한 고객행복 경영실천 이렇게 전사적이라는 말씀을 굉장히 많이 하시는데 나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굉장히 좀 어떤 것에 올인해 가지고 하신다는데 업무보고 자료 보면 고객감동경영에 48페이지에 보면 소통 이런 말씀도 많이 하시고 체계적 관리, 고객의견의 체계적 관리 및 소통채널 다각화 이런 부분들을 좀 말씀을 하고 계세요, 다변화.
그런데 정작 홈페이지는 좀 폐쇄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러니까 다른 출자ㆍ출연 기관이라든가 공사ㆍ공단이라든가 이런 데들 홈페이지를 보면 게시판에 자유롭게 게시를 하게 되거든요. 그래서 보면 좀 격한 표현도 있을 수도 있고 사실 욕도 하기도 하고 그런데 그것들을 다 볼 수 있게, 그 글을 쓴 사람이, 게시물 쓴 사람이 비밀번호를 굳이 설정을 하지 않는다면 다 공개되도록 운영이 되는데 교통공사 같은 경우에는 접근하는 체계 자체가 굉장히 복잡해요. 가입을 해야 되고 고객번호를 입력해야 되고 패스워드를 일일이 써야 되는 부분들도 있고 그리고 다른 고객들이 제안했던 부분들을 저희 같은 일반인들 아니면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 아니, 가입했던 사람들마저도 자신 것만 볼 수가 있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이 게시판 운영을 좀 유동적으로 해야지 소통의 다변화라고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이 부분 시정조치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그런데 워낙 쏟아지잖아요, 민원들이.
아까도 저희가 통제실에 잠깐 가 있는데 어느 칸에서 “누가 누가 시끄럽게 떠들고 있으니까 조치 좀 부탁한다.”고 이걸 또 문자로 이렇게 메시지 보내시더라고요. 그러면 또 소통하시는 홍보팀 운영하시거나 이런 메시지 담당하시는 분이 거기에 대해서 답변을 보내시고 이런 것들 하시는데 그런데 홈페이지나 모바일이나 이런 데서도 좀 자유롭게 하시는 부분이 사실은 공사에 악영향을 준다기보다는 오히려 긍정적이지 않을까 이런 부분인데 사장님 말씀 부탁드릴게요.
그것은 아까 제가 잠깐 말씀드렸듯이 하여튼 이 채봇을 통해서…….
네, 챗봇으로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도입을 해 가지고 24시간 응대프로그램을 운영해 보려고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것도 중요한데요.
제가 말씀드리는 건 되게 간단한 거거든요. 게시판을, 그냥 인터넷 게시판, 사실 접근하시는 분들도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카카오 챗봇을 이용하든 뭘 하든 다 좋은데 그런 너무 현대화되고 고도화되어 있는 이런 것들보다는 그냥 예전에 우리 정말 운영체계나 이런 것들을 이용했으면 그게 훨씬 더 나을 것 같다. 너무 단순한 거거든요.
게시판에 익명으로 글을 올릴 수 있게…….
익명이 되었든 기명이 되었든…….
오픈을 하자는 말씀이죠?
네, 그렇게 해 주시면, 부담 느끼실 필요 없을 것 같아요.
저희가 한번 우리 해당 직원들하고 논의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어떻게 보면 저희가 청와대에 청원 올리듯이 하는 것들이 이러한 문제점을 같이 공감하자라는 것들이지 이걸 갖다가 무조건 욕하자 이런 부분들도 없거든요, 사실. 욕하면 진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시면 되는 거고 또 긍정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되는 거니까 이 부분은 시정을 해 주시면 참 감사할 것 같아요.
하여튼 검토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용범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사실 구도심, 신도시 이런 역사를 비교하자는 건 아니고 뭐라 그럴까, 산만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화장실이 뭐 화변기, 양변기 이게 중요한 게 아니고 이미 보면 가게도 운영하게 되고 매점도 운영하게 되고 심지어 빵가게가 있는 역사들도 있는데 지하철 안에 조도도 굉장히 떨어져 있고 그리고 산만하게 그냥 운영이 돼요, 매대 배치도 그렇고. 저희가 지금 열린서점 같은 것도 운영을 하잖아요, 역사마다.
지금 코로나 때문에 잠정 중단되어 있긴 하지만 그냥 거기에 되게 세심한 배려 그러니까 어떤 칸막이 정도 하나만 쳐줘도 거기서 시민들이 책을 읽고 다음에 휴게를 한다든가 차를 한잔 마셔도 산뜻하게, 이것만 잠깐만 신경을 써줘도 시민들이 조금이라도 만족할 수 있는 부분들이지 않을까.
그리고 또 그 안에서 광고물을 이용하면서 수입을 좀 증대할 수 있는 부분들도 같이 생각을 하시면 조그만 군데군데 역사들 안에서도 할 수 있는 것들이 굉장히 많지 않을까라는 제안을 드리고요. 이런 것들 대단한 디자인을 하지는 마시고요.
정말 그냥 역사 뭐 해 봤자 몇 개 둘러보시면서 구도심에 있는 역사들, 그랬을 때 우리 사장님 오셔 가지고 아까 말했던 ‘전사적인 CS가 가능해지고 있구나.’ 이런 것들을 피부로 와닿게만 해 주면 될 것 같아요.
제가 바라는 건 대단한 행정을 원하는 것도 아니고 실은 현실적으로 공사에서 수익을 내는 구조는 쉽지 않았고 또 코로나 때문에 그런데 그게 돌파해 나가야 되겠죠, 항상 그런 것들이. 돌파해 나갈 때 좋은 역사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는 대단한 큰 공사가 아니고 조그만 노력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부분들 말씀드리고 싶었고요.
마지막으로 질의를 하나 드리겠습니다. 감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드릴게요.
이 부분은 아무래도 감사실 소관 사업이기 때문에 우리 상임감사님 자리에 좀, 위원장님 괜찮으시겠어요?
나오셔서 질의를 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일단은 이 부분 굉장히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셔 가지고 간단히 설명해 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얼마 전에 기사도 좀 살펴보고 했는데 수도권 철도기관 감사기구 업무협약식 개최를 또 하셨어요. 협약식을 하셨어요. 이 부분은 우리 위원님들 모두 아실 수 있게 설명을 잠시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잠깐 마스크를 벗겠습니다.
상임감사 전상주입니다.
저희 감사실에서 최근에, 지난 13일입니다. 서울교통공사와 또 한국철도공사 코레일 3개 기관이 철도기관입니다. 그래서 수도권 3개 철도기관이 함께 감사기구의 장들이 모여서, 공공기관이 가장 중요시되는 것이 청렴이고 또 반부패입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또 앞으로 감사기법을 공유하고 여러 가지 정보를 교류하고 그래서 궁극적으로는 모든 철도기관들이 부조리나 부패 없이 청렴한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보니까 이제 앞으로 감사의 기능과 전문성 이런 부분들을 증진하려고 하신 것 같은데 앞으로 기대를 하도록 하고요.
몇 가지 2020년에 감사했던 현황들을 보고 있는데요.
보면 아직까지도 지금 시대에서 있어서는 안 되는 것들이 감사에 좀 있었어요, 그렇죠. 대략적으로 제 입으로, 제가 말씀을 드려도 상관이 없겠죠?
네, 말씀하십시오.
보면 가족수당 부당수급 관련자 조사 및 처분이 있었는데 이게 꽤 많은 인원이 적발이 됐어요, 그렇죠?
지금 39명이 신분상 조치가 됐는데 이 부분을 설명을 해 주시겠어요?
사실은 조금 부끄러운 얘기가 되겠습니다마는 공사의 임직원들은 어떤 요건을 갖추면 가족수당을 지급받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혹시라도 본인이 가족수당 지급받을 요건에서 벗어났을 때는 상실신고를 본인이 하도록 돼 있고요. 그래서 적절하게 가족수당이 지급되는 것이 원칙입니다.
다만 우리 공사에서는 대다수의 임직원분들은 그런 부분들을 잘 지키고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유세움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약 서른여덟 분 정도가 본인이 상실신고를 하지 않고 가족수당을 상당한 기간 동안 부정수급한 사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하게 감사실에서 과거 10년 정도 것을 전부 조사해서 부당하게 수급된, 지급된 가족수당을 전부 환수하고 거기에 또 경중을 가려서 징계할 것은 징계하고 주의ㆍ경고 줄 것은 주의ㆍ경고 주고 그렇게 해서 처분한 바가 있습니다.
다시는, 제가 자세히 말씀은 안 드리려고요. 이걸 일일이 자료를 보고 누구누구 이렇게 얘기하는 것들은 이 자리에서는 맞지 않다고 봐서 그렇게까지는 말씀 안 드리고 또 심지어 폭행사건도 몇 개가 있었고 그 다음에 사기ㆍ위반이라든가 폭행ㆍ폭언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전사적 고객만족을 실현하는 우리 기관에서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앞으로도 많이 고생해 주시고요. 아까처럼 했던 협약식에 맞게 전문적 감사 요구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마지막 질의드릴게요.
질의는 아니고 우리 공사 오다 보니까 1층에 유리문에 글귀가 하나 있어요.
사장님 아시겠어요? 맨날 출퇴근하시니까 많이 보셨을 것 같은데.
뭐라고 쓰여 있죠?
(웃음소리)
기억 안 나시죠?
‘부패는 정지신호, 청렴은 출발신호’
아, 네, 그렇습니다.
앞으로 좀, 아무래도 큰 공사ㆍ공단이 있고 교통공사가 굉장히 큰 조직이고 하다 보니까,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또 이런저런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 민감한 것들 많이 있을 텐데 이런 것들 말씀하신 것처럼 부패는 정지신호, 청렴은?
청렴은?
출발신호.
이렇게 잘 지키셔 가지고 운영 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음 질의는 또 이따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양해를 구할게요.
다음 또 질의 및 답변순서인데 어떻게, 잠깐 감사중지해도 되겠죠?
(「네」하는 위원 있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합니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42분 현장감사중지)
(15시 03분 현장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공사 사장님, 1년 월미바다열차 손실액이 금융비용 포함해서 얼마나 됩니까?
금년도에는 시설투자비를 다 포함할 경우에는 51억 정도…….
조금 크게 말씀해 주세요.
여기 지금 금융비용 안 들어가 있잖아요.
금융비용 포함해서.
금융비용 포함해서요?
저희가 이것을 가지고 어떤 부채를 진 것은 아니거든요.
그래도 월미바다열차에 투자했던 금융비용은 있을 것 아닙니까?
그것은 금융비용 가지고 우리가 빚을 내서 한 것은 아니고요. 시에서 예산을 받아서 시설투자를 했습니다.
알고 있는데요. 금융비용 포함하면 수익실적이 얼마인지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십니까?
그것 한번 실무진에서 검토해 오면 바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저희한테 보고해 주신 자료에 보면, 저는 이것 보고, 바다열차의 지금까지 올해 수익실적 그런 게 전부 안 들어가 있던데 중요한 사항 같은데 왜 그런 것 보고 안 해 주시는 겁니까?
올해 수입은 여기 4억 4300으로 보고가 돼 있죠.
비용은요, 대충? 그래도 마이너스 나는 비용이 훨씬 굉장히, 금융비용 빼고 50억 정도가 넘기 때문에 이런 부분은 이번에 업무보고를 해 주셔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게 전혀 없네요.
거기 어쨌든 금년도에 들어온 수입소계가 4억 4300이고 그것에 따라서 비용 쓴 것은 제비용에 쭉 항목별로 보고가 돼 있습니다.
보고내용 책자 다음에 보고해 주실 때는 전부 다 다시 검토를 해 주셔서 보고해 주셔야 될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알아보기 쉽게끔 저희가 한번 잘 정리해서 다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수리내역에 보면 월미바다열차에 차량 냉방성능 개선이라고 4800만원이 들어가 있는데요.
이 차 언제부터 운영하신 거죠?
이것은 작년 10월 8일 날 영업운전을 시작했습니다마는…….
수주받으신 것 맞죠?
그 전부터 시험운전을 쭉 해 왔기 때문에 작년 초부터라고 봐야 되겠습니다.
제가 하자담보기간을 쭉 뽑아봤어요. 궤도나 신호ㆍ통신은 하자보수기간이 3년이에요, 그렇죠?
이 3년은 도시철도에 준한 겁니까, 아니면 관광열차라서 이렇게 3년으로 하신 건가요? 하자보수기간이 너무짧은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것도 조금 문제고 차량 냉방은 보통 운영하면서 몇 도 유지 이런 것 들어가 있지 않았나요? 이것을 왜 1년 반 정도밖에 안 됐는데 자체비용을 지출을 하신 거죠?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쨌든 저희가 그 기준으로 해서 건설할 때 몇 도 유지 이런 요구조건을 달았다고는 들었는데요. 그것이 실제적으로 운영을 해 보니까 지열이라든지 여러 가지 그런 상황들을 고려하지 못하고 충족을 전혀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개통하기 전에도 위원님들이 한번 타보셨는데 “이것 완전히 사우나다.” 이런 얘기가 나올 정도로 문제가 되니까 이게 저희가 이것을 잘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금년도에는…….
어떻게 하실 거예요? 이것 차량 냉방비에 에어컨을 새로 다는 문제는 그냥 도시공사에서 비용지출하면 되는 겁니까, 아니면 차량 제작한 데에다 이것 다시 손실보전 청구하실 겁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우리 감사실에다 전반적으로 잡아봐 달라고 한번 요청을 하겠습니다.
1년밖에 안 된 차량에…….
그래 가지고 일단 저희는 금년도에 영업을 할 때 여름에도 또 이렇게 사우나다 그런 얘기가 나오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내용은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일단 시설보강을 해 놓고 그 다음에 이것에 대해서…….
보강하기 전에 차량 제작하시는 데에다가 이 문제에 대해서 이의제기한 적 있으신가요? 당연히 이의제기하셨어야죠.
실무적으로 검토한 것으로는 제가 얘기 들었습니다.
결과를 모르신다 이것이죠?
그리고 차량에…….
그런데 일단 우선적으로 이것을 보강을 한 다음에 시시비비를 따지자…….
그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이의제기를 하셔서 답을 들으시고 그 다음에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개선을 했어야지 개선한 것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우선 개선할 테니 이 부분 어떻게 매듭짓자.” 이런 부분이 있어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차량을 타보니까 스피커에서도 좀 문제가 있던데 그 부분은 알고 계십니까? 문화해설하시는 분들이 다 개인보조 그 장치 가지고 타고 계시잖아요. 이 부분도 같이 아마 이의제기를 하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글쎄, 그것은…….
차량에 문제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후에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코로나 정국에 월미바다열차에 지금까지 금융비용 빼고 이게 지금 수입실적 예상이라고 했는데 51억 정도가 손실이 나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봐서는 훨씬 더 많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래서 인력현황을 봤더니만 거기에 근무하시는 분이 청소 용역까지 플러스하면 42명이고요. 그리고 사회복무요원이 25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탁용역까지 플러스하면 거의 75명, 74명 정도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이게 철도입니까, 관광열차입니까? 월미바다열차가 철도예요, 관광열차예요?
관광열차입니다.
이렇게 74명씩 배치해서 근무를 하시는 게 너무 방만하다고 생각 안 하십니까?
그 부분은 우리가 계속해서 그렇게 운영하겠다는 것은 아니고요.
현재 일단 안전이 완전히 담보됐다고 판단될 때까지라는 그런 전제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때가 언제까지라고 생각하세요?
저희는 차량의 동력장치 부분이 우리 기준에 어느 정도 맞췄다 하고 판단이 되는 시기인데요.
대충 그때가 언제까지 입니까?
저희가 볼 때는 어쨌든 내년 4월 이전에는 결론이 날 걸로 생각은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상태로 교통공사에서도 1000억 이상 마이너스가 나는데 아무리 봐도 월미바다열차나 아니면 인천종합터미널 같은 경우는 방만한 운영을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부분은 개선할 수 있지 않을까요?
좀 방만하게 운영이 된다고 보는 시각에 따라서 그렇게 보실 수 있겠는데요.
하여튼 저희로서는 일반직 직원들을 무한히 투여시킬 수 없는 사항이다 보니까 어떤 일부 업무에 대해서는 또 용역도 주고 그렇게 최소한 비용으로 하려고 노력을 하는 거죠.
그리고 현재…….
월미바다열차가…….
현재 투여되어 있는 42명의 일반직 직원들을 앞으로 어떻게 할 거냐, 계속 일반직 직원으로 할 거냐 이 부분은 저희는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고 있고 단계적으로 저는 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시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은 분명히 진행을 하셔야 됩니다. 왜냐면 이게 관광열차인데 지금 관제시스템을 두고 있잖아요. 거기에 있는 인원들만 해도 지금 거의 반 정도가 되고 그 다음에 여기 인건비 포지션이 20억 정도 되죠? 인건비 포지션이, 그렇죠?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 정국이 계속 지속되는 한 이렇게 되면 아마 시민들도 이해 못 할 거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그냥 운전하셔도, 관제탑 안 하고 그냥 운영만 하셔도, 지금 이것을 또 유지하려다 보면 깊이 생각을 해 보셔야 되니까 위탁까지 또 여러 가지를 다 시스템에, 승강기 뭐 전동차 이렇게 다 하려면 조금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관광열차로 저희가 만들어서 지금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관광열차하고 다른 게 저희 월미바다열차는 일반 시민들이 이용하는 차량이 밑으로 지나가고 있고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고 그래 가지고 그런 시민들의 안전을 무시하고 운영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래서 사실은 교통시설 수준으로 운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걸 꼭 우리가 우리 정규직원을 다 동원해서 해야 되느냐 하는 부분을 위원님 말씀이 저는 상당히 일리가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단계적으로 하여튼 그것은 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습니다.
저도 이것을 급격하게 뭘 바꿔라 이런 뜻이 아니고 이제는 코로나 정국에 조금 깊이 사료를 해서 시기를 좀 빨리 당겼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을 드립니다.
장애인콜택시 법정 대수 지금 맞추고 있나요?
네, 지금 맞추고 있습니다.
맞추고 있나요?
법정 대수보다 많이 부족하지 않나요?
네, 좀 부족한데요. 지금…….
몇 대나 부족합니까?
특장차 같은 건 아까 말씀드렸듯이 127대, 그것은 내년부터 5년간 단계적으로 이렇게…….
5년간이요?
(「’26년까지」하는 이 있음)
네, 그렇게 하게 돼 있고요. 어쨌든 개인택시하고 계약해서 하고 있는 바우처택시는 이달 말이면 300대를 다 채우게 되겠습니다.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는 있어야 되기 때문에 5년 아니고 조금 더 속도를 내셔서 법정 대수까지는 조속히 마무리지으셨으면 좋겠다 하는 생각을 합니다.
하여튼 저희는 그걸 빨리했으면 좋겠다고 시에다 건의를 하겠습니다마는 특장차 제작하는 비용이 많이 들고 하다 보니까 시에서도 연차적인 계획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하여튼 의회에서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월미도 바다열차에 박물관역 앞에 있는 엘리베이터 그것 지금 설치하고 있는 것 맞아요? 공사 중단됐나요?
그것 원래대로 하면 완공시기는 언제예요?
일단 그것 때문에 조금 늦어져 가지고 내년…….
내년까지 갑니까, 이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거예요? 왜 공사 중단된 거예요?
원래 한전하고 협의할 때는 저희가 공사를 해도 되는 걸로 돼 있었습니다마는 막상 그 땅을 파다 보니까 어떤 지장물 그런 것을 건드려 가지고 한 번 정전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현재 공사재개를 하기 위해서 한전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고 있습니다.
또 문제는 없는 거죠?
내년 언제까지 완공이에요, 그러면?
내년 4월 이전에는 끝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러면 6개월을 더 기다려야 되는 건가요?
네, 어쨌든 그 공사하는 데 들어가는 기본 기한이 있는 데다가 이번에 그 일로 인해서 몇 개월 미뤄지는 바람에 그렇게 됐습니다.
그 부분도 조금 이해가 안 가긴 하는데 교통공사에서 엘리베이터 설치를 하면서 한전에 라인이 들어와서 그것을 확인을 못 하고 공사를 했다는 부분은 조금 이해가…….
한전하고 사전협의를 해서…….
했습니까?
공사를 해도 좋다고 저희가 듣고 했는데 막상 그 땅을 파보니까 지장물 상황이 조금 달랐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건드리게 돼 가지고 정전이 일어난 적이 있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안전이 제일이니까요.
인천종합터미널 운영을 하면서, 지금 자료를 제가 보지를 못했는데 올해 마이너스가 얼마 정도 나올 것 같습니까? 지금 터미널이 3/4분기 실적이 64%밖에 안 되어 있거든요.
14억 정도 마이너스 나온 것 맞습니까?
터미널은 흑자 아니에요?
터미널은 흑자 아니에요, 종합터미널?
지금 마이너스 나는 걸로, 실적에서는 14억 정도가 마이너스 나는 걸로 돼 있는데…….
저희가 볼 때 금년에 코로나19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로 한 6억 정도의 손실이 나오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는데 아직 정확하게 다 집계된 것은 아닙니다.
종합터미널은 인천에서는 그 터미널과 그 다음에 백화점과 지하철이 같이 연계되어 있는 굉장히 모범사례의 터미널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또 위기가 있었고 그 후에는 어떻게 하실 건지, 혹시 준비하고 계시는 것 있으신가요?
하여튼 그동안에 의회에서도 많이 도와주시고 해 가지고 저희가 롯데하고 일단 3년간 연장계약을 맺었습니다.
그런데 이 3년 연장된 것 가지고는 안정적으로 운영하기가 어렵다고 보여지고 일단 터미널은 공익에 입각해서 좀 고려해 달라고 롯데하고 계속 대화를 하고 더 연장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것만이 준비를 하는 것 같지는 않은데 다른 차선책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을까요?
계속 그것을 입찰로 가겠다 이러면 지금 올해 코로나 정국에 마이너스도 났고 3년 후에 어떻게 변화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아마 또 다른 대비책이 있어야 될 거라고 보여집니다.
그 부분도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글쎄요, 금년에는 코로나19로 예상하지 못한 큰 문제를 우리가 직면했었는데요. 내년에도 금년 같은 상황이 계속 이어질 것인지 조금 상황이 호전될 것인지 이런 것은 저희가 쉽게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마는 금년보다는 내년에 조금 승객은 늘어나지 않을까 그렇게 예상은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저희가 이것을 운영하면서 적자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정국에 경영혁신을 통한 예산절감 방안을 도출하셔 가지고 월미바다열차나 아니면 인천터미널 같은 경우 마이너스가 나는 부분을 방안을 강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복하고 안전한 세상, 함께하는 인천교통공사’라는 슬로건으로 열심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고요.
CS에 관련된 질의를 먼저 시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책자를 좀 봤는데요. 민원 건수가 2019년도에는 1496건 그리고 2020년도에는 1106건으로 되어 있는데요. 대부분이 다 처리가 됐나요, 아니면 아직 처리가 안 된 상태인가요?
처리하기 어려운 민원들도 물론 있습니다. 그래서 100% 처리할 수는 없고요.
어쨌든 고객이 민원을 낸 이유를 저희가 최대한 다각도로 검토를 해 가지고 응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좀 많이 준 곳도 줄지 않고 좀 적당히 크게 특별하게 차이가 나지 않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것 때문에 말씀 한번 드렸고요.
장애인콜택시 관련해서 운행차량 부족으로 인한 배차지연 불만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 평균 몇 분 정도 걸리나요, 한 번 신청하게 되면?
아마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접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기 전까지는 그게 굉장히 불만요소였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스마트폰으로도 신청할 수가 있고 바로 어쨌든 차량이 배치가 되기 때문에…….
장애인들이기 때문에 또 스마트폰을 이용을 잘 못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아니에요.
전화예약도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것은 학부모라든지 또 아니면 부모님들이 스마트폰으로 신청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로 스마트폰으로 하는 부분들은 굉장히 호응을 받고 있고 그걸로 인해서 우리가 아주 굉장히 적은 예산으로 그 프로그램을 개발했는데 모범사례로 저희가 칭찬을 받고 있는 부분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러면 어차피 예약을 하게 되면 제시간에 맞춰서 얼추 다 이용을 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혹시 강화에 장애인택시가 몇 대 있는 걸로 혹시 아세요? 9대 맞죠?
(「9대」하는 이 있음)
네, 9대가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어디 뭐 쉴 곳이 없다고 저한테 연락이 좀 와서 굉장히 안타까웠는데.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게 굉장히 저희도 고심을 해 가지고 또 우리 육상교통본부에서 굉장히 강화군과 협조하고 우리 시설공단과 협조해서 쉴 공간을 마련을 했습니다.
아, 했어요?
그런데 이사장님한테 한 열흘 전에 말씀을 드렸는데 답변이 없길래 아직 안 된 줄 알았어요.
아, 네,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 확인 차 전화드렸는데…….
지금은 벌써 우리 직원들이 가서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고인돌로 갔나요? 아니면…….
고인돌체육관 거기에 공간을 마련해 주셨습니다.
제가 소스를 드렸습니다, 잘하면 될 것 같다고.
하여간 잘하셨고요.
그 다음에 에어컨에 관련, 공조기 관련 이번에 투입을 많이 하셨는데 그 측정한 결과가 아직 안 왔어요. 자료 요구를 했는데 전과 후의 차이, 공기질 개선이 굉장히 많이 된 건지 아니면 어느 정도인지 아직 측정결과가 없나요?
아직 안 나왔어요?
그것 추후에 할까요, 그것은? 나오는 대로요?
자료 주셨어요?
(「네」하는 이 있음)
자료가 많아 가지고 제가 못 본 거면 아, 여기 있네.
공기청정기 효과분석이라고…….
네, 예산이 674억을 들여서 6년간 점차적으로 하겠다 해서 지금 현재는 276억의 예산이 투입이 되고 있는 상태죠?
그것 설치 완료된 곳에서 검사했을 경우 수치가 굉장히 좋아졌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페이지가 나타나지 않아서 그런데요.
50페이지에, 50페이지.
공기청정기 효과분석이라고 그렇게 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시면 설치 전과 설치 후 효과…….
혼잡 전 52 그 다음에 설치 전과 후가 좀 차이가 많이 나네요, 한 반 정도 좋아졌네요, 공기질이?
그러니까 이런 것들 좀 홍보를 하셔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런데 제가 지하로 이렇게 내려가다 보면 저도 이 마스크를 꼭 써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굉장히 하고 있거든요. 눈으로 보이는 게 없어요. 이게 보면 보통 지하 내려가는, 이용하는 곳에 아니면 입장하는 곳에 보면 지금 현재 공기질을 측정하는 게 나와 있거든요, 보통은.
그런 게 설치가 되어 있나요, 지금?
그건 어쨌든 시민들이 딱 눈에 볼 수 있도록…….
네, 그 위치에…….
홍보 겸 정확한 정보를 또 시민들한테 알려준다는 측면에서…….
‘매우 나쁨’, ‘좋음’ 이런 것들이…….
방안을 마련해 가지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한번 해 보겠습니다.
예산이 좀 많이 들어가는 만큼 눈으로 효과가 띄게끔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서.
현재는 이 자료가, 데이터가 바로 환경부로 들어가거든요. 환경부에서 항상 체크를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좋아지고 있다는 상황을 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저희가 그렇게 한번…….
네, 그렇게 해 주시고 저희들한테도, 설치하고 나서 좀 지나면 어차피 측정하잖아요. 측정하게 되면 저희들한테도 좀 한 번씩 의회에 좀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홈페이지에 항상 이게 게재가 된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을 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안전하게 지금 공기질이 좋다라는 것들을 시민들이 알 수 있게끔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버스노선과 역사가 같이 연계될 수 있게끔 버스노선 그런 표가 있나요, 혹시?
내가 어디를 가게 되면 이 역전에 가서 몇 번 버스를 타면 어디로 갈 수 있는지 이런 비교표 같은 게 있나요? 설치가 되어 나요, 역사에?
처음 오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지방에서 오시는 분들이 역에서 내려서 택시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버스가 연계가 많이 되어 있잖아요. 그건 잘…….
지금은 그렇게 환승하는 곳이나 그런 데는 어떤 버스가 몇 시에 도착한다.
어디로 가는지.
몇 분 후에 도착한다 이런 것이 나타나고 있는 역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가 말씀드리는 게 뭐냐면 그게 정말 잘되어 있어야지 이용을 많이 한다라는 걸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그래요.
그래서 제가 예를 들어 서창에서 서구를 가려고 하면 인천2호선을 타야 되잖아요. 그러면 운연역에 가잖아요. 그것 타고 가. 그래서 서구 어느 곳에 내렸어요. 내렸는데 처음 가다 보니까 이정표가 없으면 잘 모를 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설명도 이 근처에서는 어디 어디를 갈 수 있는 차들이 온다라는 것들을 좀 안내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위원님이 제시하시는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또…….
그것은 버스정책과하고 같이 얘기해서 하면…….
저희가 또 연구를 한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런 서비스가 어떻게 가능한지, 또 그게 뭐 어느 정도 예산이 들지 모르겠습니다만.
예산 버스정책과하고 한번 얘기를 해 보세요.
그래서 같이 한번 어디로 가면 좋은지를…….
이번에 또 인천시가 전면적으로 버스노선을 개편하고 있으니까 그것하고 발맞춰서 한번 방안을 연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우리 경영지표를 한번 봤어요. 경영지표를 보고 우리 사장님께서 올해 2002년도 목표는 “내가 이렇게 하겠다.”라고 하신 부분들이 몇 가지가 나오는데 대부분 소송에 관련된 아니면 이용객에 관련된 것은 한 30% 이상은 다 줄었다고 그렇게 보고 그런데 경영평가 결과가 예상을 한 가등급 정도 우리가, 교통공사에서 가등급 정도 하겠다라고 했는데 결과 나온 것을 보니까 다등급이에요.
이 결과치가 결정이 된 건가요?
네, 그렇게 나왔습니다, 평가가.
왜 이렇게 좀 낮게 나왔죠, 이게? 뭐 때문에 이렇게 낮게 나왔죠?
보통 가ㆍ나 정도 받았는데 다가 처음 이에요, 지금.
작년에 비해서 우리가 여러 가지 지표가 상당히 불리하게 작용하는 지표들이 많이 있었고요.
다른 데도 마찬가지로 힘든 건 똑같잖아요, 그렇죠?
네, 똑같습니다.
다른 뭐 6개 도시들도 마찬가지로 힘든 것은 똑같았는데 인천만 조금 더 떨어졌다라는 거죠, 평균치보다.
그리고 종합청렴도가 아직 발표가 안 난 거고요?
네, 그건 12월 초쯤 나올 겁니다.
12월 초에?
한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우리 감사실에서도 굉장히 노력을 하고 그래서 작년에 다등급이 나왔는데 조금 상향되지 않을까 이렇게 지금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상향될 수 있게끔 항상 신경 좀 써주시고요.
인천2호선을 이렇게 보면 불안한 것들이 제가 볼 때는 좀 있어요. 무인이다 보니까 어르신들이 굉장히 많이 타시잖아요, 인천대공원에 오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고. 그러다 보면 기차 안에서 혹시라도 쓰러지시는 분들이 생기거나, 아까 영상으로 봤지만 이런 부분들이 생겼을 때 매뉴얼이 좀 있나요?
아니면 거기에 지금 한 분이 보면 왔다 갔다 하시더라고요. 이렇게 보는, 그렇죠?
네, 안전요원이 타고 있어서 지금은 큰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는 않습니다만…….
그런데 안전요원이라기보다는 직원분이 타고 계시는 것 같던데.
용역직원이 타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분들…….
그래서 저희는 이 부분이 어쨌든 무인으로 설계돼서 시공이 돼 있고 안전요원이 없이 운행하게 돼 있는데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것들에 대해서 저희가 어떤 개선 차원에서 안전요원을 내리고 완전히 무인운전을 한번 해 봐야 되지 않느냐.
그래서 아까 보고드린 대로 지상구간은 지금 여러 가지 장애들이 계속 많이 발생하고 있으니까 상대적으로 적게 발생할 수 있는 지하구간, 아시아드역부터 남동구청역까지 17㎞ 구간은 완전 무인으로 한번 운영해 보려고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카메라를 봤더니 좀 확보가 잘 안 돼요. 저 끝 쪽에 있는 쪽은 확보가 잘 안 되는 경향이 조금 있고 그 다음에 갑자기 쓰러졌을 때 그 대처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한 3분, 좀 길게는 삼사 분, 사오 분 이 안으로 대처가 가능해야 되거든요. 이런 부분들이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게 되면 괜찮겠지만 안전요원이 혹시라도 없게 되면 좀 우왕좌왕할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교통공사에서는 어떻게 지금 대처를 할 예정을 하고 있는지.
지금 종합대책까지 포함해서 12월달에 최종보고서가 나오면 위원님들께 한번 상세하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그래요? 그래서 쓰러졌을 때 안전요원들이 대처할 수 있는 기본적인 심폐소생술이라든가 기본적으로 안전, 구급 여러 가지 있잖아요. 그리고 대처, 119 그 다음에 역에서 이렇게 할 수 있는 그런, 처리할 수 있는 이런 부분들이 마련되어 있죠?
네, 그건 다 매뉴얼로 돼 있고요.
그리고 일단 관제에서도 CCTV로 볼 수가 있고 승객들이 또 인터폰을 통해서 관제에다가 신고할 수가 있고요.
할 수 있고.
저희 역무원들이 또 역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바로 역에 도착하면 응급조치를 바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아마 매뉴얼화돼 있습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에는 빠른 시간에 할 수 있어야 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안전요원들이 다 할 수가 있나요? 자격증을 땄다든가 아니면 몇 주에, 1년이면 몇 번씩 교육을 받는다든가 이런 게 있나요?
네, 그런 것은 어쨌든 안전요원들도 도시철도 운영기관에서 승무원으로, 기관사로 근무한 경력이 있는 분들이 많이 계시고 그분들은 그렇게 훈련이 돼 있고요.
용역사에서도 저희가 요구를 해서 교육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게 자연적으로 할 수 있으려면 내가 연습을 좀 많이 해야지 할 수 있어요. 이게 일반적인 사람이 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니거든요, 아시죠? 보통…….
네, 그런 훈련들을 저희가 우리 역무원들은 끊임없이…….
네, 끊임없이 해서 우리 시민들이 이용하는 데 있어 안전하고 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리 인천교통공사에서 준비를 좀 잘해 주시고 항상 저희는 서비스하는 기관이잖아요, 그렇죠?
네, 고객의 안전이 가장 우선입니다.
서비스하는 곳의 우리 직원들이 좀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교육이 실제화될 수 있는지 제가 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심폐소생술 같은 경우에는 계속 연습을 하셔도 될 정도입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2020년 한 해도 우리 인천시민뿐만이 아니고 우리 인천을 찾아주시는 내방객들을 위해서 애써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조금은 서운한 질의를 드릴 수 있을 수도 있어요.
그것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지하철에 관련한 손실액을 쭉 하니 말씀을 주셨는데 우리 인천교통공사에 총 3650억 이 정도가 이렇게…….
소요되는데 이게 자꾸 손실, 손실 그러는데 코로나 때문에 영향이 있다.
그러면 코로나 그전에는 영향이 없었습니까?
아니죠. 그전부터도 계속 적자가, 만성적인 적자가…….
그러니까 만성적인 적자를 얘기를 하시는데 이것 원인에 대해서는 파악해 보신 적 있어요?
뭐 때문에 자꾸 고장이 많이 난다든지 인력충원이 많이 늘어나서 그런지 인건비가 상승돼서 그런다든지 아니면 보조금이 좀 줄어들어서 그렇다든지 뭐 얘기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이유가 뭐예요?
아까 제가 잠시 설명을 드렸습니다만 자꾸 왜 그런 변명을 하냐는 질책이 또…….
아니, 설명 안 주셨어요, 코로나 얘기만 하셨지.
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저희가 요금을 저희 마음대로 책정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요금 때문이에요?
요금은 항상 묶여 있습니다.
수송원가는 기본적으로 우리가 한 1910원을 받아야지 수송원가를 받는 것인데 현재 그게 묶여 있고 그러다 보니까 거기다 또 무임수송 이런 비용이 상당히 부담이 있을 정도로 지금 늘어나서 어쨌든 저희가 나름대로 노력을 한다고 하면서도 항상 이렇게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아니, 저기, 사장님 그런 부분들이 우리가 지하철을 시행하게 되면 거기에 대한 예산지표라는 걸 가지고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 쭉 계획을 세울 것 아닙니까.
그러면 어떤 시점에 있어서의 요금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적정 시점이 있잖아요, 네?
그런 타이밍을 좀 잘 맞춰서 이렇게 하셔야지 맨 구태의연하게 코로나 때문에 손실이 적다, 어떻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건 아닙니다. 요금을 저희가 마음대로 정할 수가 없다는 거예요.
아니, 그렇게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우리 인천교통공사에 적자가 이렇게 많이 발생되는데 그 요인들이 쭉쭉쭉 이렇게 파악되고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서 대책을 세우겠습니다.” 뭐 이렇게 답변이 나오셔야지 맨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답변하시면 안 돼요.
제가 그것…….
확인 한번 하시고 향후에 잘 대처해 주시기 바라고 그 원인규명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의하십니까?
맨 코로나 얘기만.
수감자료, 업무보고 자료 16페이지, 우리 여타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한 내용 중에 중복될 수도 있는 내용들이 허다해요. 그렇지만 서로의 어떤 방향이 다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봅니다.
역사 사고대응매뉴얼 구축 등 안전대책 마련이라고 돼 있지 않습니까?
사장님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매뉴얼이 몇 개 종류 있다고 보십니까?
전체 매뉴얼이 몇 개다라는 건 제가 지금, 죄송합니다.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매뉴얼에 대한 관심은 좀 갖고 계세요, 사장님? 그 매뉴얼이 뭐고 어떻게 있고 현황은 어떻게 돼 있고 해당 부서의 부서장들, 직원들이 어떻게 숙지하고 있고 그런 것 모르세요?
전부 8종에 306건의 매뉴얼 책자가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자료 요구를 한 내용을 보고 말씀 주시는 것 같은데요.
대표님이 이것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주셔야죠, 네?
일단은 그 매뉴얼에 대해서는 제가 관심을 많이 갖고 있고 이 매뉴얼이 현실화될 수 있는 매뉴얼이 되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을 해 달라 이런 것을 계속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어느 부서에 가서 부서장님들하고 얘기하고 회의하고 그럴 때 이런 부분들이 발생될 수도 있는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대처하냐.
역지사지로 대표님, 그 매뉴얼 대비 역으로 생각하면 매뉴얼이라는 게 뭡니까. 어떤 일이 발생됐을 때에 대처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 매뉴얼대로 이런 사안이 발생되지 않도록 우리가 노력하는 것도 이 매뉴얼에서 찾을 수가 있는 거예요. 그렇지 않나요?
물론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제가 좀 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그것만 말씀하세요.
그런가요, 안 그런가요?
네, 일리가 있으신 말씀입니다.
아, 확실하게 말씀하세요, 그렇게 찝찝하게 얘기하지 마시고요.
일리가 있으신 말씀이라고요.
맞나요?
그러면 해당 부서에서, 본 위원 생각도 전부 다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최소한 대표님 정도면 각 부서의 그런 매뉴얼을 좀 꿰뚫어보시고 다 외울 수 는 없겠지만 그 현황을 갖고 부서장들하고 얘기할 수 있는 게 뭡니까. 그런 어떤 근거 아닙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제가 참 할 얘기는 많은데 디테일하게 말씀은 좀 안 드릴게요. 다시 한번 관리를 확실하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본 위원도 아까 상황실에서 얼핏 말씀드렸던 대로 우리 시민들이 지하철을 타고 가다가 갑자기 수십 미터 지하에서 갇혔어요. 그 요인은 여러 가지 있겠죠. 정전이라든지 아니면 뭐 어떤 고장에 의해서 아니면 지반침, 옹벽 뭐 그런 일은 발생되지 않아야 되겠지만 그런 일이 발생됐을 때 우리 시민분들께서 우리 교통공사를 믿고 지하철을 이용한다고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런 일이 발생됐을 때에 그런 훈련들을 하셔야지 된다고 보는데 그런 훈련 한번 해 보신 적 있어요?
네, 그런 훈련들을 지금 계속 해 나가고 있고요. 조금 더 훈련의 강도를 강화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지하 한 20m, 모 역과 역 사이에서 지하철 전동차량이 화재가 났어요.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일단 1차적으로 저희가 하는 것은 고객을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겁니다.
그러니까 안전하게 어떻게요?
그리고 그와 동시에 소방당국에다가 신고를 해 가지고 출동해서 소방당국에서는 불을 끄도록 하고 나머지 고객의 안전을 담당하는 건 저희가 담당을 해서 안전하게 대피해서 그걸로 인해서 희생당하는 시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저희가 하는 핵심입니다.
이 정도 되면요. 매뉴얼이 있으시다며요. 보셨다며요. 여기 현황만 갖고 있잖아요.
물론 직원들은 그걸 갖다 쌓아놓고 보셔야죠. 딱 봐서 거기에 대해 우리 시민들은 어떻게 안전하게 이렇게 이렇게 대처할 그런 시스템이 돼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게 상당히 일리가 있으신데 또 제가 볼 때는 이런 면도 있습니다.
저희 지하철 운영은 시스템으로 하는 거거든요. 여러 가지, 10개 전기ㆍ신호ㆍ통신ㆍ전자ㆍ토목ㆍ건축…….
시간이 없으니까 간단명료하게 답변 좀 해 주세요, 저도 이해를 하니까.
이런 각 여러 가지 10개 분야의 직렬들을 시스템으로 운영하게 해 가지고 이것이 모든 것을 대처하게 하는 것이 지하철 매뉴얼입니다.
그런데 그걸 사장이 일일이 모든 직렬이 갖고 있는 매뉴얼을 다 숙지할 수는 없지만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조금 더 사장이 관심을 갖고 가끔 테스트도 해 보고 그래야 되지 않느냐는 것은 제가 충분히 오늘 제가 이해를 했습니다.
그런 어떤 상황들에 대해서는 대응훈련을 했으면 좋겠다.
동의하십니까?
네, 그렇게 대응훈련을 하고 있고 계속 더 강화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 어떤 대응훈련을 하셨습니까?
그것은 여러 가지 상황이 다르죠.
예를 들어서.
탈선이 났을 때 어떻게 한다든지 또 화재가 났을 때 어떻게 한다든지 이런 등등은 계속…….
자, 그러면…….
관계당국과 함께…….
네, 알겠습니다.
합동훈련도 하고…….
알겠습니다.
계속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탈선 얘기를 하셨는데 지하철이 탈선이 됐다, 어떻게 승객들을 대피시키겠습니까? 어떻게 해야 됩니까?
말씀 한번 주세요. 답변 한번 주세요.
그건 1호선과 2호선의 상황에 따라서 좀 시스템이 다르기 때문에 달리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일단 고객을 먼저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그런 한쪽에서의 역할이 주어질 것이고요.
그 다음에 그걸 복구하기 위해서 관계당국에 신고하고 그분들이 오셔 가지고 복구하는 부분들은…….
관계당국에 신고하고 오기 전에 다 진짜 큰일 납니다.
그것은 무조건 하게 돼 있지 않고요. 항공철도안전위원회에서 와 가지고 그 사람들의 지시에 의해서 모든 시스템이 굴러가게 돼 있습니다. 우리가 임의적으로 하게 되면 그것은 또 불법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어떤 얘기냐면요. 딱 누가 보더라도 행정사무감사 자리에서 얘기할 수 있지 않습니까.
예를 들어서…….
아니, 일단 탈선사고 같은 큰 사고는…….
아니, 사장님, 대표님, 탈선사고 예를 들어서 했는데 주구장창 착착착착 얘기만 하면 이런 부분들이…….
아니, 그러니까 사고의 종류가 다르다는 거죠.
아니, 그렇게 얘기할 것 아니, 이것을 탈선사고가 났는데, 탈선사고는 났는데 이 객차 안에 우리 승객들이 그냥 가만히 있어도 되는 건지 아니면 외부로 승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잘 대피를 해야 되는지 여러 가지의 어떤 그런 부분들을 판단을 해서 “이렇게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위원님, 탈선사고 같은 큰 사고는…….
아니, 잠깐 그만.
한 번 나면…….
사장님 시간 없다고…….
그게 한두 시간 이내에 복구될 수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일단 고객을 먼저 대피시켜야 됩니다.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는 게…….
아니, 답변 그만하세요.
가장 우선이고요.
그만하세요.
그 다음에 복구작업을 하게 돼 있는 겁니다.
복구작업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가 임의적으로 현재 할 수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가 와서 자기들이 먼저 다 조사를 한 다음에 그 다음에 복구하라고 지시를 하면 그때 가서 복구를 하게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니요. 그것은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그러면 예를 들어서 가상사례를 한번 보죠.
가상사례로. 가상, 가상으로.
우리 인천시청과 간석동 역 사이에 지하죠, 전철이?
거기에 화재가 발생됐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일단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하는 것은 고객을 화재로부터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 대피하는 그런 매뉴얼을 가동해서 고객을 안전한 곳에 인도해서 대피시키는 작업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소방당국에다가 신고하고, 경찰에다 신고하고 해서 관계당국이 같이 와서 하게 돼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사장님 본 위원이 지금 질의드린 이 내용에 대한 부서장은 누구입니까?
안전관리실 실장입니다.
위원장님 안전관리실장님한테 이 부분에 대해서 답변 한번 듣고 싶은데요.
우리 안전관리실장님 자리에 계시죠?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좌석에서 - 네.)
어떻게 답변 가능하시겠어요?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좌석에서 - 네.)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오셔 가지고요.
우리 실장님 직함을 말씀 주시고 이런 일이 발생됐을 때 우리 인천시민분들께서, 인천을 찾은 내방객들께서,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편안하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례를 한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실장 박종일입니다.
예를 들어 본선 내 차량에 화재가 발생되면 일단 초기 진압은 기관사가 현장에 있기 때문에 손님이랑 합동으로 하다가 실패할 경우에는 바로 탈출을 시킵니다.
그리고 관제에서는 각 역에다 연락을 해서 그 구간에 대해서 단전을 하고 역무원이 들어와서 기관사와 같이 고객을 양쪽 역으로 대피를 시킵니다. 그 과정 중에 관제에서는 119와 경찰서에 연락을 해서 진압을 하게 됩니다.
하여튼 누가 듣더라도 “와, 우리 교통공사를 믿고 지하철을 이용해도 손색이 없다.” 이런 믿음을 주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그래서 이런 대처훈련을 통해서, 그런 일이 발생되지 말아야 되지만 발생됐을 때 에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고요.
더불어서 지하철 얘기인데 전력공급장치가 상부와 하부로 나누어져 있지 않습니까?
지하철 같은 것은, 예를 들어서 전철 같은 경우는 지상에 있는 것 같은 경우 선로에 뛰어들어서, 그전에 그런 사례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사람을 구한다든지 했는데 지하철 같은 경우는 요즘 안전망이 있기 때문에 그럴 개연성은 없지만 잘못해서 지하철에 뛰어들었다가 감전사고 날 수 있는 그런 여지도 있으시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한 대처ㆍ대안 그 다음에 안내표지 이런 부분도 홍보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또 추가질의드리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일곱 분의 위원님들 본질의는 다 끝나셨죠?
(「네」하는 위원 있음)
저만 남았나요? 저도 좀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사장님.
우리 지하철 보면 운전취급규정이라고 하는 부분 있죠?
운전취급규정에 보면 특히 태풍 같은 것 올 때, 태풍이나 강풍이 올 때 20㎧ 이상, 25㎧ 미만일 경우에는 40㎞ 이하 속도로 운전을…….
네, 감속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25㎧ 이상, 30㎧ 미만일 경우에는 30m…….
30㎞ 이상이요?
실제는 열차 운행을 정지하는 거죠?
네, 초속 30m 이렇게 나오면 역사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우리 태풍 바비가 왔을 때 이때 언론 나온 게 있어요.
8호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태풍경보가 발효됐는데도 불구하고 이날 인천지하철2호선 열차 서행 기록은 없었대요. 이게 언론에 나온 거거든요.
만약에 이게 사실이 아니라고 하면 언론중재위를 통해서 정정보도나 아니면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했어야 되는데 여기에 대한 문제제기를 안 하셨어요.
문제제기를 안 했다는 것은 이 부분을 인정하시는 거잖아요, 그렇죠?
순간적으로 한 번 탁 넘은 것은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 가지고 바로 서행운전하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그때 이 상황실에서 밤새도록 상황 대처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그런데 상황 대처를 했는데 이 당시에도, 물론 지역에 따라 약간 바람의 세기가 다르겠지만 분명 그 당시에 인천에도 이와 비슷하게 지금 바람세기가 있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언론에서 이런 문제제기를 했을 경우에는 이게 사실이란 얘기 아니에요. 지금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쨌든 조금 전에 계속해서 안전과 관련된 부분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말씀들을 하고 계시는 부분인데 이것은 열차가 진행 중이었어요, 그리고 그 안에 승객들도 계셨고.
그런데 이 취급규정을 제대로 안 지켰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언론에서 이것 문제제기를 했는데 이와 관련된 부분을 인정을 하시냐는 얘기예요.
제가 기억할 때는 저희가 그때 매뉴얼을 위반한 것은 아니라고 저는 보고 있는데 그 당시에 언론이 보도가 됐고 그것에 대해서는 안전관리실로부터 확인 한번, 답변을 할 수가 없어서…….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만약에 사실 아니라고 그러면, 왜냐하면 결국 이렇게 되면 도시공사의 이미지만 더 안 좋아질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왜, 시민들의 안전을 담보해야 되는데 오히려 그것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하다고 하는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그 언론에 대해서 충분하게 언론중재위를 통해서 정정 내지 그에 상응하는 조치를 할 수 있게끔 해야 되는 게 우리 사장님의 역할이시잖아요.
알겠습니다.
그 상황을 살펴봐서 저희가 언론에 대해서 대처를 잘못한 건지 아니면 저희가 잘못해서 그냥 상황을 넘어간 건지 제가 한번 살펴보고 위원장님한테 별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그래 가지고 이 부분은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아까도 몇 분 위원님께서 말씀드렸다시피 전동차 공기질 개선을 위해서 많이 하셨고 지금 실제로 또 공기질이 많이 좋아지고 있죠?
그런데 지금 올해 코로나19 때문에 승객도 많이 줄고 있는데 지금 전동차 같은 경우는 많은 시민들이 이용을 하고 있고 또 이동을 위해서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다수가 모여 있다 보면 나름대로 진짜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호흡을 통해서 하든 옷에 묻어 있는, 아니면 외부에 묻어 있는 이런 부분으로 해 가지고 세균감염이 확산될 우려가 있고 유입될 수 있는 부분이 있잖아요.
이런 세균까지 다 잡아낼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은 없어요, 공기질 정화를 위해서? 혹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강구를 해 보셨나요?
박테리아를 잡아내는 기술은 있는데 아직 이러한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번 이 부분도, 물론 그런 부분이 있다라고 하면 다시 한번, 코로나가 언제 종식될지 모르는 불확실한 사회에서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그런 현실이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도 한번 대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시민 요청사항이에요.
비슷한 얘기인 것 같은데 코로나19나 초미세먼지 등의 실내공기 오염에 대해서 되게 민감하고 관심도 많다, 시민들이. 그런데 지하철의 공기오염 측정자료를 시민들이 알고 싶어 하는데 어디에서 볼 수 있고 어떻게 관리하고 홍보하는지를 알고 싶다라는 얘기예요. 인터넷상에서는 찾기가 좀 쉽지 않다 이게 시민들의 민원으로 올라온 부분입니다.
아까 위원님들 말씀하셨죠.
그래서 그것을 어쨌든 적극적으로 시민들한테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조치들을 저희가 강구해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미세먼지 측정기는 최근에 다 완공이 됐기 때문에 이제부터 데이터가 쌓이기 시작하고 환경부에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시민들한테는 어떻게 보고할 것이며 지금 어떤 수치가 나오고 있는지를 공개할 것인지 그런 방법은 저희가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음 질문, 업무용 팩스 사용실태와 관련된 부분인데요.
부정사용이 확인되는 경우 조사 및 징계 등의 조치를 했다고 했잖아요.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했다고 하셨죠?
그럴 경우에는 앞으로…….
하겠다?
감사실에다가 조사 의뢰를 해서 처벌받도록 하겠다.
그러면 어떻게 할 것인지 정확한 조사나 이런 부분을 이루든지, 아마 작년 행감 때도 이 얘기가 좀 나왔을 거예요.
네, 그래서…….
그래서 그와 관련된 부분 한번 답변 주시죠.
우리 직원들이 다 신분증에 업무용카드가 배치되어 있는데 금년도에 한번 조사를 해 보니까 우리 도급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6명이 부정사용한 것이 발견이 돼서 저희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치를 한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것 말고…….
어떻게 조치하셨나요?
그건 주의를 좀 주고 이런 것들이 생기면 사용을 못 한다, 업무용카드를 일정기간 동안 사용을 못 한다 이런 기준을 만들어서 통지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간 엄중하게 대처 좀 해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우리가 행감 시작 전에 관제센터를 들어갔었어요, 1호선ㆍ2호선. 1호선 같은 경우는 지금 유인으로, 그러니까 사람이 타고 운전자가 타고 운행을 하고 있는 부분 그리고 2호선 같은 경우는 완전 무인이잖아요.
관제센터에서 어떤 전산시스템에 의해서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이게 1호선이든 2호선이든 상당히, 관제센터라고 하는 부분은 어떤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거잖아요.
이 부분이 조금이라도 잘못된다라고 하면 열차가 운행 중지되든가 아니면 진짜 말 그대로…….
사고가 날 수 있는, 그렇습니다.
대형사고로 벌어질 수 있는 그런 상황인데 지진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대처하고 있나요?
그래서 일단 지진이 발생되는 것을 우리가 미리 감지를 해야 되기 때문에 감지시스템을 1관제ㆍ2관제에다가 처음 금년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 운영상황을 보면서 또 시 당국하고 예산 확보 상황을 보면서 그것 말고도 우리가 굉장히 민감한 기계설비들을 많이 운영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부분에도 지진을 미리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고민해 보겠습니다.
잠깐 동영상 좀 보시죠.
(영상 자료를 보며)
이게 지진이 났을 때도 면진과 관련된 부분에 시설이 안 되어 있는 부분이고요.
이것은 면진시설이 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전산이나 통신실이나 관제실 같은 경우 많은 컴퓨터라든가 어떤 시스템적인 부분에서의 되게 중요한 부분들이, 물론 아까 제가 관제실을 봤을 때는 저희 관제센터 같은 경우는 좀 낮게 되어 있어요. 그러니까 옛날하고 다르게 높게 이렇게 서 있는 부분들이 아니라 낮게 되어 잇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저런 시스템이 갖추어지지 않았을 경우에는 물론 지진이라는 게 크게 날 수도 있고 작게 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진짜 말 그대로 이 시스템 자체가 어떤 흔들림에 의해서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라고 했을 경우에는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 이와 관련된 어떤 대책은 갖고 있나요?
그래서 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그게 굉장히 중요한데 언젠가는 한 번 날 소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완전히 지진으로부터 자유롭지가 않아서 그것에 대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현재는 어쨌든 계측하는 이 시스템만 구축이 되어 있고 지금 위원장님이 보여주신 면진시스템까지는 구축이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계측시설도 저 면진시스템을 갖추어야만 나름대로 활용과 관련된 부분에서 그 역할을 한다는 얘기죠.
그런데 이게 우리 특히 여기 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지금 국가기반시설에 속해 있잖아요. 엄청나게 중요한 부분이니까 지금 당장은 아니어도 저것과 관련된 부분에 어떤 대처는 충분히 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하여튼 면진시스템에 대해서 우리도 이게 항상 지진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황은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주요한 국가보안시설 중에서 특히 관제 같은 경우에 또 통신기기 이런 등등은 굉장히 중요하거든요. 그게 한번 잘못 지진이 나서 엎어지거나 이렇게 되면 복구하기가 참 힘들고 지하철이 일부 마비가 되는 그런 상황이 온다고 보기 때문에 위원장님이 말씀 주신 것 우리가 면밀히 면진시스템 도입 문제에 대해서 한번 내부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여간 우리 사장님께서 재난과 관련된 부분에, 특히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특히 일가견을 갖고 계시기 때문에 잘 대응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다음 질의를 할게요.
우리 지금 인천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직원들의 직급제가 어떻게 되어 있나요?
9급부터 시작해 가지고 1급까지 되겠습니다.
그런데 일반직하고 업무직하고 또 다르죠?
임금체계가 다르죠?
일반직 같은 경우는 직급제에다 호봉제가 도입되어 있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업무직 같은 경우는 지금 어떻게?
현재는 그런 것이 되어 있지 않은데요.
업무직 중에서 지금 저희가 차량을 유지보수하는 그런 업무직도 있고 또 PSD라든지 또 역사시설을 담당하는 그런 분야가 있어서 저희는 그 분야는 안전업무직으로 보거든요. 지하철 안전에 필수적인 직무라고 보기 때문에 안전업무직으로 해서 직무급 설계를 해 가지고 뭔가 좀 열심히 하고 오래 다니고 일정한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올라갈 수 있는 그러한 직무급 설계를 해서 실시하려고 시하고 지금 협의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급여대장을 한번 쭉 봤어요.
그런데 업무직들 같은 경우는 이게 아마 연봉으로 해서 그렇게 나온 건데 기본급여는 거의 비슷합니다. 약간 차이는 있는데 예를 들어서 똑같은 금액으로 해 가지고 약간 차이 나는 부분 몇 분 계시고 다 지금 이런 체계거든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만근수당 내지 아니면 명절휴가비 그리고 성과급 같은 경우도…….
아니, 성과급 같은 경우도 있긴 있는데 똑같아요. 그렇죠?
그런데 제가 그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
그러니까 업무직들도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거고 그렇지 않고 그냥 대강 대강하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왜, 급여는 똑같아요, 그런 분들.
그런데 오히려 제가 저기 하는 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어떤 동기부여가 안 된다는 얘기예요, 열심히 일하든 열심히 일을 하지 않든 똑같은 급여를 가져가는데. 그러니까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은 일하다가 옆에, 본인들이 생각했을 때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나 나나 똑같이 가져가는데.’라고 했을 때 그러면 열심히 일하던 사람도 일 안 해버리면 그건 다 결국은 누구 손해인가요?
회사가 손해죠.
그래서 이 부분을 어떠한 임금시스템을 좀 바꿀 의향은 없으신 거예요?
그래서 그 부분들을 이제 안전업무직화해서 직무급제도를 도입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위원장님이 말씀하신 현재의 성과급은 성과급 성격의 약간의 예산이 들어가 있는 건데 그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성과급이라고 할 수 있는, 현재 우리 인천시의 공사ㆍ공단 5개 중에서 네 군데는 성과급을 도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인천교통공사가 업무직이 거의 900명 가까이 되고 숫자가 제일 많다 보니까 아직 도입을 못 하고 있는데요. 이것은 지금 시 당국하고 긴밀히 협의를 해서 이 성과급제도도 지금 위원장님이 말씀하시는 그런 문제들을 해결하고 의욕을 좀 고취시키는 쪽으로 도입을 하려고 검토 중에 있습니다.
하여간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이 나름대로 대우를 받고 그렇지 못한 직원들에 대해서는 좀 더 발전적으로 본인들이 나갈 수 있게 자극을 줄 수 있는 그런 어떤 임금체계가 돼야만 교통공사가 좀 더 지금보다 한층 더 나가지 않을까, 발전되지 않을까라고 하는 차원에서 제안드리고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제 질문 여기까지고 어떻게, 잠깐…….
(「쉬었다 하시죠」하는 위원 있음)
감사중지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제가 한번 한마디 할게요.
우리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진행발언하겠는데요.
사장님 이게 아무리 그래도 행정감사잖아죠. 행정감사이니까 우리 피감기관에서 너무 피곤하시면 회의에 방해 안 되는 선에서 잠깐 나갔다 오세요, 아예 자지 마시고. 알았죠?
사장님 알겠죠? 직원들한테 그것 얘기 좀 해 주세요, 보기 안 좋으니까.
네, 박성민 위원님.
우리 사장님, 직원분들한테 그렇게 전달해 주십시오.
저는 안 보이는데 우리 박성민 위원님 눈에는 보였던 몇 분이 계셨던 것 같습니다.
질의 및 답변을 계속해야겠지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6시 07분 현장감사중지)
(16시 27분 현장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그리고 직원분들도 장시간 고생 많으십니다.
저는 짧게 질의할게요, 짧게 몇 개 질의하는데.
일단은 입사자 중 퇴직자 현황을 봤어요. 보고 있는데 그래도 기업 평균퇴사율에 비해서는 좀 낮다라고 여기 나오긴 했는데 그런데 퇴직사유가 ‘통상 근무자보다 현업 교대근무자가 많아 신입사원 입사 후 적응하지 못하고 퇴사한 사례가 많음.’ 이렇게 돼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떤 시정계획이 있는지 사장님께 말씀을 여쭐게요.
그런 부분들도 있고요. 어쨌든 인근에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에 합격이 돼서 가는 사람들도 많이 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서 신입직원들이 들어왔을 때 회사에 어떠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는지 그것을 알아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일단 원인파악을 하는 데 일정하게 시간을 투여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에 따라서 어쨌든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갖고 해서 금년도에 입사한 223명은 다행히도 아직까지는 2.7% 정도 이직률을 보이고 있다.
이직을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니까 어떻게 공사에서 말릴 수도 없는 부분이고 선택의 사항이긴 한데 사실 1개월 만에 퇴사를 하는 직원들도 좀 있고 2개월 만에 퇴사한 직원들도 있고 근속연수가 좀 짧은 직원들이 굉장히 많아요.
그러면 어떻게 예측을 할 수 있냐면 이분들이 입사와 동시에 다른 데 이직을 준비했다라고밖에 생각이 안 되거든요, 사실은.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그것에 대해서 저희가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또 가만히 보다 보면 타 공기업의 어떤 처우나 대우나 이런 것들이 좋기 때문에 우리 ‘보험’이라고 해야 되나요, 일단.
네, 일단 합격했으니까…….
그렇죠, 보험처럼.
일단 교육을 받는 거죠. 받고 입사를 하는데 거기가 또 되면 거기로 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막아야 될 것 같다라는 생각은 좀 들어요.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인재들이잖아요. 굉장히 오랜 시간 공부를 해 가지고 들어와서 또 교통공사에서도 귀하게 쓰기 위해서 채용을 했는데 이분들이 이렇게 퇴사를 해버리면, 사실은 그렇습니다. 업무자료에도 좀 나와 있더라고요. 이런 말 쓰셨어요.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통’ 이런 말도 쓰시게 되고요.
그 다음에 저희가 개인주의라고 하긴 좀, 나쁘지는 않게 말하지만 하여튼 이렇게 개인적 활동이 되게 중요해지기 시작했잖아요, 어떤 시대의 흐름에서. 옛날에는 뭐 새마을운동처럼 계몽운동, 집단적 계몽 뭐 ‘잘 살아 보세’ 이런 것 하다가 지금 보면 ‘욜로’니 뭐 ‘포미행’, ‘소확행’ 이런 식으로 급여는 낮아도 개인의 행복 이런 부분들이 만족스러운 직장생활하고 싶은데 사실 교통공사 같은 경우에는 낮은 급여수준과 그리고 어떤 잦은 근무 교대시간 그리고 또 지하에서 생활하고 아니면 대부분이 생활여건이나 이런 것들이 받쳐주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둘 중 하나를 택하게 되는 거죠, 조금 더 높은 대우와 임금이 있는 곳을 찾아간다든가.
이런 부분에서 조금, 저 같은 경우 교통 측에서 일하시는 분들 사실 교통복지사라고 생각을 해요. 정말 낮은 급여에 어떻게 보면 3D 직업이라고 할 수도 있고 또 자신이 원하지 않는 다툼을 해야 되고 정신적 피로도가 쌓이고 가정을 지키기에도 약간 버겁기도 하고 그리고 임금체계가 굉장히 낮은 편에 속하기도 하고 이런 부분이있어서 공사 측에서는 이것을 좀 유동적으로 연구 용역을 많이 하시잖아요, 또. 이런 연구 용역도 필요할 것 같아요, 내부직원들.
전에 제가 업무질의 때도 얘기했는데 직원이 또 행복해야 우리 고객들도 굉장히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 부분은 반드시 시정을 해 주시든가 아니면 꼭 반영을 해 주셔 가지고 직원들 내부만족도를 좀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위원님 그 부분은 저희가 종합대책을 세워 가지고 하나하나 실천해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위직 직원들의 급여를 좀 더 높게 하고 중위직보다, 중ㆍ상위직보다는 하위직을 높이 배려하고 해서…….
임금 격차를 약간 좁히겠다 말씀하시는 건데요.
좁히고 또 승진도 예측 가능하게 할 수 있도록 해서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만족도를 높이는 쪽으로 지금 정책을 해 왔고요.
그런 결과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금년도 들어온 223명 직원 중에는 이직률이 굉장히 현저하게 낮아졌다. 저희 쪽에서는 굉장히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좀 더 많이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음은 아까 존경하는 우리 김성수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는데 편의증진을 위해서 우리가 역을 갔을 때 저도 대중교통 타고 다니다 보면 버스를 어느 정거장에서 어떻게 타야 되고 내가 어느 목적지에 어떻게 가야 되고 이런 부분들이 좀 헷갈리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특히나 초행길 같은 경우는 더 그런데 이런 생각을 해 봤어요, 아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를 들으면서.
여기 스마트폰 안 쓰시는 분 손 한번 들어보시겠어요?
다 스마트폰을 쓰고 계시거든요.
그리고 요즘에는 또 QR코드나 이런 것들이 굉장히 생활화되어 있어 가지고 이런 것들이나 요즘에는 또 AR이라든가 증강현실 이런 것들 굉장히 많이 쓰고 있는데 이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핸드폰을 보면서 어디에 정확하게 내가 목적지를 가서 어느 출구로 나가서 어느 버스를 타면 내가 그곳을 갈 수 있다는 걸 한번 도입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저희가 이런 부분들의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서 이런 것들을 했을 때 예산낭비라고 얘기하지 않고 오히려 시민편의나 이런 것들에서 더 연구를 하셨다면 그런 것들에 대해서 오히려 더 긍정하고 그런데 이런 부분들은 또 한번 생각을 해 보실 만한 여력은 있을 것 같다라는 조언 말씀을 드리고요.
그 다음에 또 그런 것들을 생각해 보니까 대중교통 이용하는 숫자가 굉장히 적어지면서 또 지금 수익이 많이 떨어졌다고 말씀을 하시는데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인천에는 교통마일리지 같은 건 별로 없죠?
없죠? 그냥 충전해서 사용하는 식이잖아요?
인천시 교통카드에다 마일리지를 한번 도입해 보는 건 어떨까. 당연히 보조는 인천시에서 해야 되겠죠, 어느 정도.
그런데 이용률을 계속 증대하는 부분…….
저희가 마일리지는 없지만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면 월정액 얼마 티켓을 구매를 하면 상당히 디스카운트해 가지고 하는 그런 제도는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 인지하기 쉽지 않거든요, 사실. 그런 것들을 해야 되는 것도 아니면 대시민 홍보를 한다든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러이러한 점들의 이점들이나 이런 것들도 있고 또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안전한 지하철 그리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 이런 부분에서도 조금 더 많이 신경, 지금 물론 사장님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셔 가지고 SNS 활동도 열심히 하시고 이런 부분들 홍보가 잘돼 가지고 저희도 어떻게 활동하시는지 인지할 수 있을 정도긴 하거든요.
그런데 그것이 대다수가 아니고 극히 소수들이 갖고 있는 정보력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 좀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부분들, 그러니까 또 이 홍보가 어떻게 얼마큼 효과일지 모르겠지만 타시는 분들 또는 이용…….
위원님 말씀하시는 부분을 굉장히 시민들은 요구를 많이 하는데 수도권에 전철은 다 연결돼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또 그것이 운영기관이 다르다 보니까 그게 우리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운영하는 운영기관들끼리 함께 그런 계획을 합의해서 시행을 해야지 가장 효과적이거든요.
그러니까 인천지하철 탄 사람이 여기만 타는 게 아니라 서울지하철도 타고 코레일도 타고 하니까 같이 동종기관들끼리 이런 부분들을 합의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이번에 김성수 위원님이나 유세움 위원님이 주신 이런 소중한 말씀을 기조로 해서 저희도 나름대로 안을 마련을 해서 동종기관들과 좀 적극적인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것 실천해 주시고 꼭 우리 의회에도 좋은 보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아무튼 간에 마지막으로 제가 전에 문화복지위원회에 있을 때 사회복지사 처우개선에 대해서 얘기를 해 가지고 그것들이 실행된 사례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교통환경 안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에 대한 처우개선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또 의회에서 도움이 필요하다 하시면 꼭 제안 주시고 실질적으로 또 저도 마찬가지고 여러 위원님께서도 많이 도움 주실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장님 조금 더 노력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제가 인천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자료를 보면서 우리 정희윤 사장님이 오셔 가지고 성과를 내신 게 꽤 있으시더라고요.
그중에서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여객철도 참여계획 있죠?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설명을 해 주실래요?
이 부분은 우리가…….
이게 계약까지 다 하셨더라고요, 용역 계약까지.
네, 계약금이 들어와 있습니다.
사업명이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여객철도 사업 타당성조사인데 이게 본사업은 한 1조 8000억이 돼요, 그렇죠?
본사업이 그렇게 규모가 큽니다.
그리고 현재는 일단 저희가 컨설팅만, 부담 없는 컨설팅 사업만 우리가 수주해서 컨설팅을 해 주고 있는데 이것이 성사가 돼서 곧 조만간에 본사업으로 연결이 돼서 입찰이 나갈 것 같은데요. 국내의 민간업체와 공공기관과 함께 우리가 컨소시엄을 구성해서 본사업도 괜찮을 것 같아서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한국 컨소시엄에 본사업 수주를 위한 경쟁력 확보방안 마련 등 이게 조금 아까 말씀드린 대로 총사업비가 1조 8000억이나 되기 때문에, 컨설팅하는 업체가 보통 본사업을 수주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현재로서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열심히 하셔 가지고 인천광역시의원으로서 또 인천시민의 대표로서 열렬히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2018년도, ’19년, ’20년도 발주된 내용을 좀 봤어요. 그런데 수의계약 같은 경우는 이런 게 많이 있더라고요. ‘인천광역시에 주된 영업소를 두고 영업행위를 하는 자로서’, 참가자격 자체가.
그리고 또 2018년은 없었는데 우리 조례가 인천광역시의회에서 발의되면서 지역 업체 참여율 확대라는 게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인천시 생산자재를 60% 사용하도록 권장’, ‘인천시 건설장비 60% 이상 사용 권장’, ‘인력의 60% 이상 인천시 거주시민이 고용되도록 적극 권장’ 이런 부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지역 업체가 되면서 지역경제 선순환이 될 수 있는 그런 근거를 마련했다고 할 수는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인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첨병역할을 해 줘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하지만 이런 부분이 또 수의계약이라는 게 진입장벽이 높으면 안 되잖아요, 그렇죠? 이슈가 될 만한 사항들이 꽤 있죠?
예를 들어서 한 업체가 독식을 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안 되니까 그런 부분은 좀 공정하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보통 일반 공사 같은 경우에는 수의계약은 거의 없습니다. 공정한 경쟁을 하게 돼 있고요. 그리고 다 전자입찰을 하고 있습니다.
아니, 수의계약이 꽤 많더라고요. 꽤 많은데 그 부분은 그렇게 제가 말씀드리고요.
지금 아까 우리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이 보고할 때 도급역 수급자 선정기준 개선방안이 있었죠?
이게 종결로 돼 있었는데 우리가 지적 및 건의사항이 이렇게 돼 있어요. “인천도시철도 위탁역의 수급자 선정 시 응모자격을 도시철도 10년 이상 유경험자로 한정하여 폭넓은 참여가 제한되고 있는바 합리적이고 공정하게 선정될 수 있도록 수급자 선정기준을 개선하시기 바랍니다.”
이 관련 근거가 공사 철도안전관리체계에 도시철도 실무경험 7년 이상 또는 해당 및 유사 실무경험 5년 이상으로 돼 있죠?
그런데 왜 지속적으로 지금, 우리 수급인 선정현황이 어떻게 돼 있냐면 만 59세 이하인 사람, 도시철도 근무경력 10년 이상인 사람,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사람으로 돼 있어요.
관련 근거가 이렇게 돼 있는데 이건 왜 이렇게 좀 높이 선정을 해 놨죠, 이걸?
연령을 제한한다든지 하는 것들은 저도 내년도 수급인 모집할 때는 그런 것들은 오픈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요.
다만 도시철도 경험을 10년으로 할 거냐, 7년으로 할 거냐, 5년으로 할 거냐는 여러 가지 각도를 가지고 10년을 꼭 고집할 필요가 있을까, 그런 부분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인천에 주소를 둔 부분은 아마 의회의 강력한 요구들도 있고 해서 그것은 뭐 그냥 그대로 유지해야 되지 않겠냐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수의계약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또 밖에서 보면 그들만의 리그로 보일 수 있잖아요, 사장님?
네, 알겠습니다. 그럴 소지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특히 나이제한 이런 것들이 그런 것을 특히 많이 또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좀 있어서.
이런 부분은 좀 조치를 해 주시고요, 개선방향으로.
인천종합터미널 운영이 3년 연장됐죠? 아까 보고하실 때 말씀하셨는데.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도 제가 계약서랑 그 부분을 전부 다 봤어요.
이 부분은 민원이 좀 있어 가지고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네, 그 민원이 많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정확히 말씀드릴게요.
계약기간이 2018년 1월 1일~2020년 12월 31일 3년으로 돼 있고 아마 이번 달, 올해 아마 또 공고가 나가겠죠?
곧 공고가 나가야 됩니다.
이게 여기에 이렇게 돼 있어요. ‘경력 : 터미널 경영(사업자등록필, 위탁사업자 포함) 3년 이상 유경험자, 종합교통운영기관에서 10년 이상 근무경력이 있는 자’, 민원이 이게 독소조항이라는 얘기가 많이 있죠? 그리고…….
그 두 가지 조건 중에 하나만 충족하면 되는 거니까요.
그리고 여기 보면 2018년도 공고에서도 ‘업무도급 운영 종합계획서 1부’, ‘계획서는 사업총괄ㆍ업무운영ㆍ인력관리ㆍ재정운영(수탁수수료 집행계획 포함)ㆍ안전관리ㆍ고객서비스 방안을 포함하여 작성(A4 10매 이내)’로 돼 있는데 제가 지금 말씀드리는 것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그들만의 리그로 비춰질 수 있다는 거예요.
이것은 또 민원도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개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은 우리 지금 문재인 정부에 그런 얘기도 있잖아요.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는 정의로운데 민원이 있으면 되지 않잖아요.
하여튼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충분히 듣고 있고 그래서 어쨌든 이번에는 그런 오해의 소지가 없게끔 하려고…….
기존사업자를 배제하라는 게 아니라 여기 이렇게 업무도급 운영 종합계획서까지 내는데 제안서평가를 하든지 공정하게 하세요, 외부심사위원으로 해 가지고.
전부 심사위원은 다 외부인사로 하기로 정했습니다.
자격 자체를 이렇게 경력으로 해 놔 가지고 밖에서 보면 그들만의 리그인지, 인천교통공사를 다닌 사람만 꼭…….
아니, 그것은 아닙니다. 자격요건은 어떤 10년 이상, 종합교통운영기관 10년 이상도 있지만 터미널에서 그런 업무를 3년 이상 해 본 경험이 있으면 되는 걸로 그 전부터 돼 있습니다, 그것은.
알겠습니다.
이것 공고 나가기 전에 따로 또 보고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제가 자료 요구를 3년 것 했는데요. 인천지하철이 1999년도 10월 개통 이후 열차 화재사건이 1건도 없고 탈선사고 1건도 없어요. 그래서…….
3년은 그렇겠죠.
그래서 인천지하철공사 사장님과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버스를 탔더니 이런 문구가 버스 안에 있었어요. “시민의 발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천교통공사도 역시 마찬가지로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하고요.
또 제가 자료 요구를 했는데 그 내용을 봤더니, 징계현황을 봤더니 2018년도에 7건, 2019년도에 7건, 올해 보니까 1건, 그 내용을 보면 음주운전도 있고 직무태만이 있어요. 이것 직무태만은 말도 안 된다고 저는 생각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성폭력도 있고,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리바이벌,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굉장히 좋은 지적을 해 주셨고 그런 일들이 계속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저희가 성희롱ㆍ성폭력 교육도 계속 실시하고 있고 여러 가지 각도에서 감사실에서도 엄격하게 조사해서 처벌하고…….
공무원 되기 위해서 피나는 공부를 해서 시험을 합격해서 공무원이 됐는데 한순간의 잘못으로 자기 인생을 망치는 그런 일이 없도록 좀 각별하게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버스승강대는 지주식하고 쉘터식하고 두 가지 방법이 있죠?
그런데 버스승강대를 설치함에 있어서 비용이 조금씩 다르잖아요.
그런데 우리 시민들이 요구하는 게 어떤 건지 혹시 아세요, 사장님?
쉘터식을 좀 원하고 있습니다.
디자인도 좋고 여러 가지 편리성이 있으니까.
네, 점점 더 그렇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버스승강대를 설치할 때는 이런 민원이 있다는 것을 감안하시고 설치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이건 지적이 아니고 한번 생각을 해 보시라는 건데 인천시청역에 보면 안내표지판이 네 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하나는 하얀색에 검정글씨로 크게 딱 되어 있어요. 하나는 주황색에 조그만 패널에 여섯 가지 내용으로 되어 있어요. 그 다음에 하늘색에 또 이렇게 글씨 하얀색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이렇게 천차만별에 규격도 안 맞아요, 그냥 어떤 데는 컸다가 어떤 데는 작았다가.
그래서 어르신들이라든가 멀리 어르신, 시청역은 또 2호선하고 환승하는 곳이거든요. 그래서 주황색 같은, 보면 어떤 바탕색에 어떤 글씨가 잘 띄는 건지 이런 것도 한번 생각해서 디자인과 글씨를 해서 거기다 붙여놓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한번 사장님 혹시 주황색에…….
한번 제가, 깊이 살펴보지 못했습니다만 호선별로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그것 좀 일관되게 크기라든가 글씨체 같은 것도 한번 살펴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보니까 사장님 지금 노사협의 무효확인 행정소송을 하고 있고 그 다음에 임금청구소송도 하고 있고 행정소송현황 이렇게 있는데 이게 임금 등 청구소송이 어떤 내용입니까?
21명이 했어요, 3억 6400만원? 이게 어떤 내용입니까?
3년 전에 저희 회사 노사가 합의해 가지고 임금피크제를 도입했습니다. 그래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그분들은 임금피크제 시행할 때 자기들은 사인한 게 아니다 해 가지고 스물한 분이 저희 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 판단으로는 노사가 합의해서 어쨌든 임금피크제를 운영하는 거기 때문에 큰 잘못은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한테 공문이라든가 연락은 다 하셨나요? 개별적 연락하셨나요, 그렇지 않고 홈페이지에다 이렇게 게시만 하셨나요?
그것은 그 당시에 굉장히 중요한 공사의 이슈였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들이 거기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임금피크제를 몇 년을 할 것인지 또 여러 가지 이슈들이 있었거든요.
이게 그러면 임금청구소송이 사장님 계셨을 때 그런 거예요, 그 전에 있었던 일…….
아, 그것 제가 오기 전에 전임자 시절에 있었던…….
아, 전임자였을 때?
그러면 전임자가 잘못했네요.
그것이 잘못됐는지, 잘못한 것은 지금 노동위원회에서 이번에 판정을 해 줄 걸로 보여…….
아니, 충분하게 고지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것을 했다면 그것은 최고책임자가 잘못이죠.
그것은 고지가 안 됐을 리가 없는 겁니다. 직원 하나하나가 다 걸려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을 알지 못하게 할 수는 없죠.
그런데 일일이 다 사인을 받아야 되느냐, 그것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는 공사를 대표하는…….
이분들하고 불러다가 사장하고 소통의 장, 설득, 어떻게 중재 이런 것은 안 하고 원칙대로 법으로 하겠다 이런 말씀인가요?
그분들이 자기의 어떤 법적인 권리라고 생각해서 노동위원회에다가 제소를 했는데…….
지면 3억 6400만원 변상해 줘야 돼요, 교통공사가.
지금 사장이 그분들을 만나서 무슨 무마하려고 하는 것 같은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행정소송 현황을 보면 안 모 씨거든요. 5000만원을 지금 했어요. 그런데 기각이 두 번 됐고, 기각이 두 번 됐는데 또 제기를 했어요.
이건 뭡니까?
부당징계 구제 재심 신청한 거예요, 이게.
아, 네, 그것 참…….
현재 이분이 근무합니까, 지금?
입에 담기 좀 부끄러운 일입니다만 어떤…….
깊은 이야기는 안 하셔도 됩니다.
어쨌든 좋지 않은…….
지금 법원에서 기각까지 두 번 한 상태인데 이분이 또 억울하다고 제기를 했어요, 보니까. 2019년도네, 보니까.
우리 공사 내부에서나 시 당국에서는 너무 징계를 약하게 했다고 오히려 핀잔을 받은 일인데 오히려 당사자는 징계의 양이 강하지…….
지금 그러면 징계를 받아서 근무는 안 하는 거죠?
하고 있습니까?
하고 있는데 아마 지금 휴직인가 뭐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휴직이요?
저도 정확한 것은…….
아니, 요구자료에 나와 있어서 제가 궁금해서 내용을 좀 여쭤봤습니다.
이상입니다.
회사로서는 좀 부끄러운 사건이었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시간 수고 많으십니다.
2호선 하자보수에서 건축하고 토목이 있는데 어디서 공사를 했죠?
그것은 공구별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시행을 했고요. 그것이 각 공구별로 건설사들이 다 다릅니다.
그러면 시행 저기 한 것은 종합건설본부네요?
도시철도건설본부가 공사를 했습니다.
도시철도본부.
그런데 여기서 토목ㆍ궤도 쪽에서 균열하고 용접부 두부손상 이게 나오는데 이것은 어느 정도 상태인가요?
그것은 저희가 인수를 받아 가지고 운영을 하면서 발견되는 것들인데요. 그런 것들은 어떤 것은 좀 시간이 걸리고 그런 건데 어쨌든 저희가 문제를 해결하려고 해당 업체하고 계속 지금 전문가들 자문을 받아서 시정하고 있는 과정에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토목에서 균열이라는 것은 심각한 문제 아닌가요? 그 정도까지는 안 갔나요?
도시철도를 운영하는 데 심각할 정도, 당장 심각한 거냐 또 장차 심각해질 거냐 이런 것을 봤을 때 그것은 뭐 해결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니까 저희는 보강을 하려고 하고 있는 거죠.
아무튼 이 토목 분야에 대해서는 더군다나 GI(Geospatial Information) 쪽인 것 같은데 이것은 조그만 균열이 나도 손상이 올 수 있는 부분이니까 항상 지켜봐주셔야 될 것 같아요.
네, 저희가 1호선을 21년 동안 운영을 하면서 지하철 구조물의 어떤 그런 문제점들이나 이런 그것들을 쭉 유지보수를 해 왔고 문제를 해결해 왔기 때문에 그런 노하우를 가지고 2호선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철저하게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위는 하여튼 신경을 좀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임금피크를 봤을 때 야간수당하고 휴일수당하고 시간외수당은 할 수 있는 것은 정해져 있죠, 그 시간에 대해서는?
아니요. 저기 운전자들 임금을 받는데 야간수당하고 휴일수당, 시간외수당을 최대한 타가면 봉급이 조금 많아지는데 타가는 게…….
그건 제한이 있는 거죠?
통상 근무하는 것보다 3조 2교대 교대근무를 하면서 받게 되면 굉장히 많은 액수의 차이가 납니다.
그러니까 조금 더 저기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더 열심히 했다고 볼 수도 있는데 하여튼 그래도 무리가 안 가게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법적기준은 저희가 철저하게 지키면서 그리고 건강에 해가 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까 손익계산서를 봤는데 영업이익은 한 1836억이 손실이 났고 그 다음에 부대비용 제거하고 나면 1247억 정도 손익이 나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이게 줄지는 않겠죠?
네, 현재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제가 예상은 조금 잘못했는데 이게 한 사오 년 가면 2000억 가지 않겠냐 하는 생각을 저도, 서류를 본 것 같은데 아까는 1000억이라고 그래서 제가 잘못했습니다마는…….
지금 누적부채는 2441억까지 쌓여 있습니다.
그렇죠?
이것은 앞으로 우리 경영본부장님하고 사장님께서 신경을 좀 많이 써야 하실 부분 같습니다, 이 문제 건은.
네, 항상 누적부채 문제만 보면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게 버스도 그렇고 지금 인천시 재정이 이렇게 저기 되는 게 워낙 많아 가지고, 물론 복지니까 이해는 합니다만 그래도 나중에 문제 생길 때보다는 미리 좀 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잠깐만, 유세움 위원님 조금 전에 했으니까.
우리 다른 위원님 하실 분 없으세요?
있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지하철도 나이가 한두 해 이렇게 먹고 가지 않습니까.
저는 우리가 미리미리 좀 대처를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도이고요. 역시나 행정이기 때문에 그 부분은 하지 말라고 해도 아마 철두철미하게 준비를 하고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터널과 교량 우리 인천교통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그 범위 안에서의 정밀안전이라든지, 그 등급이라든지 안전진단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선제적으로 이렇게 대응을 해야지 되겠다라고 보는데…….
그간에 하고 있는 사례가 있으면 사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밀안전진단은 저희도 물론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만 정부가 법으로 만들어서 10년이 넘으면 정밀안전진단을 모든 시설물들이 다 하게 돼 있고요.
5년 단위로 하는 검사와 또 10년 단위로 하는 검사 그것이 다 구분돼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지하철 같은 경우에도 1호선이 20년이 좀 넘었는데 금년도에 아니, 내년도에 어떤 각종 시설물들이 전체적으로 정밀안전진단을 다 실시해야 되는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그것은 그 사업을 진행하면서 계속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우리 2호선이 3년 치에 대해서 정밀안전점검을 했나요?
아니, 그러니까 정밀안전진단은 아니고…….
까지는 아니지만 외부…….
5년이 되면 하는 검사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해당되는 부분은…….
있었습니까?
언제쯤 있었어요?
이제 해야 되는 거죠.
아직 하지는 않았나요?
성능평가라는 것을 이제 아마 내년에 해야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외부 용역 현황에 보면 나와 있는데 그게 안 하셨나요? 내가 잘못 봤나요?
시설물별로, 아, 그 예산은 아마 1호선 예산이라고 하는데요. 제가 알기에는 2호선은 아직 도래가 안 돼서.
1호선?
1호선 답변 한번 주세요. 어떤 보고…….
1호선에 대해서 자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보고받으시고 점검은 하셨습니까, 그 결과에 대해서 대표님이?
지금 1호선에 대한 각종 시설물은 전동차만 정밀안전진단을 금년부터 시작을 했고요. 대개 다른 시설들은 다 내년도에 정밀안전진단을 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한 내용에 대해서 결과보고를 받으셨어요?
아직은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동차도 정밀안전진단을 지금 실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직 한 편성 8량에 대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한 결과는 아직 안 나왔습니다.
알겠습니다. 알겠어요.
본 위원이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좀 질의를 하고 싶은데 우리 대표님 답변 가능하실까요, 아니면 부서장한테 답변을 들을까요?
어떤 게 나으시겠어요?
일단은 제가 답변할 건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그럴까요?
대표님 행정서비스헌장이라는 것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시는 것 있으십니까?
네, 그 행정서비스헌장이 다 있습니다.
고객서비스헌장이라고 제가 취임해서 바로 사인해서 발표한 고객서비스헌장…….
다시 한번 질의드리겠어요.
인천광역시 행정서비스헌장 제정 및 운영에 관한 규정 대비 행정서비스헌장이 있습니까?
저희는 고객서비스헌장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답변한 내용에 대해서 “예.”, “아니오.”만 하세요.
있습니까?
저기 실무부서에 답변을 들어도 위원장님 괜찮으시겠어요?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우리 그것 담당하시는 실무 처장님이나 실장님 계시나요?
연대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입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우리 인천교통공사 행정서비스헌장에 대해서 제가 질의를 하고 있는데요. 교통공사에 행정서비스헌장이라는 것은 없고 그 대신에 고객서비스헌장이라고 이렇게 홈페이지에 있어서 잘 관리되고 있는 걸 보고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사례들도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 고객서비스헌장을 왜 제정을 해서 이렇게 선제적으로 공포를 한 거죠? 이렇게 홈페이지에 띄워서 이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이유가 뭡니까?
방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원래 행정서비스헌장이 대통령 훈령으로 제정이 돼 있어서 저희들은 행정기관보다는 고객서비스와 맞기 때문에 거기에 준해서 고객서비스헌장을 제정해서 지금 관리하고 있습니다.
아, 그러니까 고객서비스헌장이라고 명칭만 바꿨다?
네, 그렇습니다.
아니, 기왕이면 인천광역시 행정서비스헌장에 규정이 있으니까 그것을 사용하면 안 될까요?
저희들 판단할 때는 행정기관이면 행정에 대한 집중을 할 수가 있는데 저희들은 주업무가 고객서비스 업무이기 때문에 고객을 위한 그런 헌장으로…….
아니, 여기 보면 목적과 적용범위ㆍ정의 다 나와 있는데 인천교통공사 역시도 적용대상이에요.
혹시 행정서비스헌장 한 번이라도 보신 적 있으세요?
본 적 없습니다.
없으시면서 그렇게 답변하시면 어떻게 해요.
저희들이 그것 제정할 때 훈령에 의해 가지고 그 근거로 해서 만들다 보니까…….
그러니까 어떻게 보면, 아니, 제가 지금 뭐라고 하려는 게 아니고요. 기왕이면 어떤 그런 법률적 근거에 의해서 일관성 있게 관리를 했으면 좋겠다. 우리 인천시청 본청 문제 많아요, 이 해당 담당 부서.
그래서 여기에 보면 상반기 이행결과에서 쭉 하니 이행규정부터 실적부터 참 잘해 놓으셨어요. 이것만 토대로 해도 행정사무감사 정말 고생들 많이 했구나 이걸 볼 수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런 실적들 여기 다 나와 있으니까.
그래서 이렇게 이번 기회에 행정서비스헌장 그런 규정에 근거해서 다시 한번 기왕이면 좀 큼지막하게 해서 선제적으로 인천교통공사는 우리 시민들을 위해서 그 다음에 이용하는 우리 승객들을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선제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 해서 역마다 자랑하고 붙이세요.
네, 알겠습니다.
잘하고 계시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또 한 가지는 역무원들 그 다음에 공익근무요원들 이런 분들 계시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에 대한 제복이라고 표현할까요. 이런 부분들을 춘하추동복으로 해서 좀 여유 있게 마련을 해 드리고 여기에 대한 세탁비용도 해 드릴 의향은 없으세요?
지금 피복도 계절별로 현재 나가고 있고요. 그 다음에 세탁비도 매월 지급되고 있습니다.
좀 여유 있게 해서, 깔끔하게 해서 그런 서비스를 출퇴근하면서 아침에 정말 밝은 모습으로, 그분들이야 그게 임무 아닙니까, 자기 개인 팔자는 어쩔 수 없는 것이고.
시민분들한테 그런 밝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은 그분들의 역할이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라든지 해서 제가 이런 부분들 또 인천승화원 관련해서도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서로가 이것은 좋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적지만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고 고객서비스만족도를 제가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이것은 숫자 차이이기는 하겠지만 한 번 더 이번 행정감사를 통해서 쇄신하는 그런 기회로 삼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작년도에 봤을 때 평균치 이하로 된 부분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 교육들을 잘해 주셨으면 되겠어요.
자리로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끝나신 건가요?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했으니까 또 다른 분들 하시고.
마이크 꺼주시고요.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몇 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44페이지에 보면 코로나19 확산방지 전사적 대응체계 구축에 예산이 얼마로 잡혀 있나요? 예산이 없네요. 보면 예산이 안 보이고 또 연계해서 같이 말씀드릴게요. 3번, 바로 옆에 45쪽인데요. 지진계측시스템 설치ㆍ운영에 관련한 것도 그리고 본사 사옥 출입통제시스템 구축에 얼마인지 그 다음에 스마트재난상황실 및 영상회의시스템 구축을 얼마에 했는지 이런 것들이 지금 안 나와 있는데 이유가 있나요? 대부분 얼마에 구축했습니다라고 돼 있잖아요.
정확하게 지출된 내역을 지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보고할 때 보면 얼마 정도 예산으로 이것을 지금 어떻게 구축을 했습니다라고 보통은 보고를 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이 금액이 없다라는 것은 구축을 얼마에 했는지 저희들이 감으로 이렇게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은 이렇게 보면 전체적으로 그래요. 뭐 전사적 CS 역량강화를 했는데 여기에는 상도 나가고 뭣도 나가고 다 하는데 여기에 특별한 예산이 없어요, 안 잡혀 있어요.
그러면 어느 정도 예산을 받아서 어떻게 쓰고 있는지, 그런데 다른 데 보면 예산이 잡혀 있는 게 또 있어요.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일률적으로 쫙 돼 있어야지 어떤 건 되어 있고 어떤 건 안 되어 있으면 안 된다고 봅니다.
그래서 큰 틀이라도 그 금액, 큰 틀에 들어가는 총비용이라도 이렇게 넣어주셔야 우리가 봤을 때 ‘아, 이것을 얼마에 구축을 했구나.’ 이런 것들을 알 수가 있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게 자세하게 풀이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다음 보고 때부터는 좀…….
다음 보고서 때는 그게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네, 좀 자세하게 해서 추가로 물어보지 않아도 알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지금 공사 내부게시판 그룹웨어 게시한 현황 중에서 몇 가지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볼게요. 의외로 민감한 내용이나 이런 부분들은 많이 없는 것 같고요.
지금 2019년 11월 22일경에 이 내용을 좀 알고 싶어서, “기관사면허자가 동네북인가.”라는 게시물이 있는데 이것 혹시 내용 알고 계시나요?
내용 아직 파악 못 하고 계시죠?
이때는 우리 사장님 근무하실 때였는데.
자, 그러면 두 번째, 이건 파악되시면 다시 저한테 답변해 주시면 되고요.
“공사는 월미바다열차 안전운행을 위해 근무여건을 즉시 개선하라.”라는 게시물이 있거든요.
이것도 아직?
그것은 제가 작년에 취임해서 보니까 그리고 10월 8일 날 개통을 했지 않습니까. 개통한 이후에 굉장히 많은 승객들이 오셔 가지고 3시간, 4시간 줄 서서 해야 되고 그러다 보니까 월미바다열차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굉장히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이 역에서 근무를 했으면 이 정도 힘들지는 않았을 텐데 여기 월미바다열차에 와서 그렇게 됐다라고 생각을 하셔 가지고 월미바다열차 직원들이 굉장히 내부 불만이 높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굉장히 집중적으로 그분들과 대화를 하고 불만의 원인이 뭔지, 내용이 뭔지 제가 파악을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일정 기간이 되면 순환근무할 수 있게끔 그런 걸 제도화시켰고 또 여러 가지 간담회에서 나온 불만적 요인들은 많이 해소가 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 정도까지 불만이 나온 것은 아니고 상당히 완화된 상태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어차피 지금 코로나 상황 때문에 월미바다열차가 운행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그런데 저희가 이제 다시 재개가 되면 이런 문제들을 원활하게 잘 극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또 아예 없어지진 않을 것 같아요.
지금은 오히려, 지금 코로나로 운행 중지가 됐을 때는 직원들이 오히려 할 일이 없으니까 우리 1호선이나 2호선에 지금 파견근무를 합니다.
그러면 거기 가서 근무하는 것보다 지금은 오히려 월미바다열차에서 근무하는 것을 더 선호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것이 굉장히 큰 불만으로 표출되고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일반 역사에 근무하든 아니면 월미바다열차에 근무하든 2개 다 업무만족도는 높아야겠죠, 그렇죠?
저희가 여러 가지 회사에서 많이 개선도 했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그 다음에 “기관사면허자가 동네북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혹시 받으신 자료 있으세요?
글쎄요, 거기 있는 민원까지 제가 다 보지는 못합니다마는 아마…….
이게 성명서가 나온 부분이어서, 혹시나 지금 대답을 못 하시면 추후에 서면으로라도 내용을 부탁드릴게요.
파악을 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게시판에 보면 ‘칭찬합시다.’가 있는데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포상도 제대로 해 주시고 계시죠?
그런데 포상이나 이런 것들 해 주시겠지만 일부분은 또 서운할 수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이게 대부분 고객만족 서비스나 이쪽이다 보니까.
지금 내부잖아요. 또 이게 내부에서 여러 분들끼리 이렇게 소통하시면서 하는 건데 그러다 보면 아주 요직에서 숨어서 일하시는 분들, 뭐 관제사분들이라든가 또 기관사분들이나 이분들은 여기 계신 분들보다는 좀 노출이 덜 하잖아요. 이분들을 위해서도 조금 더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다.
당연히 그렇게 해야 됩니다.
해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현재 지금 우리 고객의 소리나 홈페이지나 이런 데 외부 고객들이 우리 직원들을 칭찬하는 글이 올라옵니다. “이 사람이 이렇게 서비스를 잘해서 우리가 참 고마웠다.” 어느 직원을 특정해서 올리는 칭찬민원이 올라옵니다. 그 부분은 제가 다른 건 못 해도 그 직원한테 커피쿠폰 하나 보내 가지고 “너무 고맙다. 고객만족을 위해서 큰 애를 썼다.” 이렇게 해서 문자 써 가지고 보냅니다.
그것을 가지고 또 직원들도 작은 것이지만, 커피 한잔이지만 회사에서 자기가 고생한 걸 알아준다 해 가지고 좋아하고 그런 정도 하고 있는 거지 그렇게 크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사실은.
다른 건 못 해도가 아니고 다른 것도 잘하시고 그것도 잘해 주세요.
마지막으로 제안을 드릴게요.
몇 년 전인가 제가 전철, 서울교통공사에서 했던 이벤트들을 인상 깊게 본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아마 타요버스를 갖다가 지하철 래핑(Wrapping)하고 그 칸 가면 타요 이런 이벤트들을 하면서 아이들한테 인기가 되게 좋은 건 사장님도 좀 충분히 아실 것 같아요.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희가 코로나 때문에 코로나블루니 뭐니 하면서 굉장히 사회적으로 분위기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이잖아요. 그리고 그 영향이 또 교통공사한테도 끼치고 있고 그러다 보니까 승객 수도 굉장히 감소하고 있고.
그래서 생각을 해 봤는데 이런 부분들을, 사실 비용이 크게 드는 부분들은 아니더라고요. 그러니까 아이들이 그 전철 타려고 계속 전철을 보내더라고요. 보내고 그것을 타고 엄마 아빠 손잡고, 아이들이 바쁜 일도 없으니까. 그런 것들 보면서 굉장히 기분 좋게 느껴진 것들도 있었어요, 그게.
그런 것들 소소하지만, 아까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통’ 이렇게 익히 또 쓰시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코로나 이 상황에서 좀 극복할 수 있는 이런 부분 안에서 이벤트들을 활발하게 더 진행을 해 주시면 좋겠다라는 마지막 제안을 드릴게요, 사장님.
(인천교통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했었다고 전보가 오신 것 같은데.
(웃음소리)
알겠습니다.
저희가 하여튼 위원님 지금 제기해 주시는 그러한 부분들이 사소한 것이지만 현재 고객들을 어느 정도 만족시킬 수 있고 또 인천지하철을 애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저희 직윈들의 아이디어를 모아서 고객서비스 하는 쪽으로 한번 여러 가지 구상들을 해 보겠습니다.
이게 코로나 때문에 아이들도 많이 갇혀 있고 이러다 보니까 애들도 우울증이 오더라고요, 진짜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안에서 어쩔 수 없이 가야 되는 순간에는 그런 것들을 해 준다면 그리고 코로나 상황에서 굉장히 안전하게 진행을 하고 하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수익률도 꽤 증가하지 않을까. 신박한 이벤트 하시면서 더 좋은 공사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시죠?
(「네」하는 위원 있음)
마지막으로 저도 좀 한 두 가지만, 박종혁 위원님?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아니, 간단하게, 위원장님.
일할 건 합시다, 그런 표현하지 말고, 다 듣고 계신 데.
대표님, 저도 이야기 안 하고 싶어요. 그런데 임무잖아요, 저희가.
저희가 아까 그 현장을 방문하지 않았습니까, 관제하시는 분들. 제가 봤을 때 굉장히 중요도가 높은 분야의 또 하나인 분야가 아닌가 싶은데.
굉장히 중요한 분야입니다.
중요하죠?
관제사들은 어떻게, 적정하고 피로도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어떻습니까?
어쨌든 여러 가지 신경을 씁니다마는 관제사가 아까도 얘기했듯이 항상 열차 관제를 책임지다 보니까 조금만 문제 생기면…….
알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감사받아야 되고 막 이런 게 있어서…….
그러면 관제사의 현재 현황을, 현재의 적정한지 아니면 어떤 개선이 필요한지…….
개선이 필요합니다.
그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해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언제까지 어떻게 시정하실 건지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종합대책을 수립을 하고 있는데 그것이 나오는 대로 저희가 어쨌든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대표님 올해 공사채 발행을 하셨죠?
공사채 발행도 아까도 누누이 답변 주셨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운수수입 감소 내용이 이것이에요.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것 공사 발행하는 데도 이유가, 그런 부분들이 적절한 부분이겠죠. 전체적인 그걸 좀 파악하셔야지, 뭐가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그래서 앞으로는 공사채 발행도 또 하고 그래야 되는데 이런 이유 같은 경우는, 이유 같지 않은 이유 같은 것은 좀 지양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 그것은 기본적으로 공사채 발행은 5년 동안 1500을 하게 돼 있는데…….
그러니까 알고 있는데 여기에 본 위원이…….
그것은 노후시설을 보강하기 위해서 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금년에 한해서만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행안부에서 허용을 해 줘 가지고 300을 반영했다 그런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알겠습니다.
이해했습니다.
저희 행정사무감사 21쪽, 24쪽을 한번 봐주시겠어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관련해서 좀 많은, 하도급 비율을 많이 이렇게 늘렸다고 보는데 원도급ㆍ하도급 불공정거래라든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감시나 이런 건 해 보신 적 있어요?
그것은 저희가 인천시의 공기업으로서 지역 업체가 어쨌든 공사에 참여할 수 있고, 자격 있는 업체라면. 그것이 역외 업체가 하도록 허용하는 것은 최대한 막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희가 철저하게 체크를 하고 있고 금년에는 역외 업체에서 하는 공사는 없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19년도 기준으로 해서 여러 가지 그런 사업들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이런 이런 사업들, 여기 나와 있는 게 다예요? 이 수감자료 나와 있는 게 다입니까?
그중에 인천에 있는 업체가 보유하지 못하는 어떤 기술 그런 것을 갖고 있는 공사 같은 것은 어쩔 수 없이 역외 업체가 하는 경우가 물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저도 두 가지 질의를 그냥 하나로 묶어서 할게요.
지금 7호선 연장구간 있잖아요. 내년 4월달에 개통하죠?
거기에 지금 현재 2개역이 신설이 되고 그리고 기존에 9개 역 이 부분 어떻게 우리 교통정책과하고 얘기가 지금 진행되고 있나요?
네, 계속 진행사항을 저희 실무자들이 보고를 하고 있고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데 제가 알기로는 지금 우리 교통정책과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미온적으로 대처하고 있잖아요.
최근에 어쨌든 교통국과 긴밀히 협의를 해서 많은 부분 그런 이견들이 해소된 걸로 알고 있고요.
아, 그래요?
그리고 인천교통공사 역무원 도급과 관련된 부분, 도급제에서 지금 이 부분을 자회사로 운영하려고 한동안 얘기가 나왔었죠?
네, 지금 도급의 형태로, 13개 도급역인데 그러는 것보다는 어쨌든 역무도급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월미바다열차 운영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염두에 뒀을 때 교통공사의 자회사 설립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저희가 시에다가 제시를 했고 현재 그것과 관련해서 인천연구원에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연구 용역 들어간 걸로 정책과장님이…….
용역결과가 한 12월달에 나오면 그것을 가지고 본격적인 토론을 할 예정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물론 교통공사도 어떤 행정기관으로서, 물론 기획부서는 교통국이 되겠지만 여기는 사업시행 부서이고 분명 차이는 있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행정을 기반으로 한 공공기관이라고 하는 부분은 사실이잖아요. 그래서 업무의 효율성과 관련된 부분은 다른 부분으로 얘기하면 가성비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교통국에서도 그 부분을 상당히 면밀하게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이런 부분에서 교통국하고 상당히 심도 있게 논의가 돼야 되는데 어떤 부분이 인천을 위해서 도움이 될지는 아마 잘 판단하셔야 될 것 같아요, 도급제나 아니면 이게 7호선 연장과 관련된 역을 가져오는, 도입하는 부분에서.
네, 그런 부분들이 교통국하고 큰 마찰을 빚으면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 저희의 의견들을…….
얼마 전에 지난번까지 제가 국장님하고 얘기가 됐을 때는, 얘기를 들어보면 교통공사하고 생각하고 있는 부분에 약간 반대적인 부분들이, 의견들이 있었어요. 그게 어느 정도 잘 하나로 일치되어 가고 있는지는 지금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당시에 들었던 얘기하고 지금 진행되는 부분 잘 모르기 때문에 그래서 합리적인 부분으로 접근을 해야 나름대로 인천이, 더군다나 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솔직하게 뭐 여기가 마이너스되고 싶어서 되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공익적인 부분에서 그렇게, 이 공사가 그럴 수밖에 없는 기관이기 때문에 어떠한 예산이 계속 마이너스되는 부분에 누적이 되는 부분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부분을 합리적이고 잘 대처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강구하셨으면 좋겠다, 교통국하고. 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7호선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그것을 11개 역을 다 운영을 했을 때 얼마의 인력이 절감될 수가 있고 연간 얼마의 예산이 절감될 수가 있다라는 것을 구체적으로 제시를 했고요.
그래서 최근에 교통국에서도 그것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검토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면 예를 들어서 11개 역이 온다 그러면 또 거기에 대한 관제센터가 필요한 건가요?
관제센터하고 차량기지는 우리가 없기 때문에 그건 서울교통공사에다가 위탁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또 그 부분까지 새롭게 구성을 저희가 설치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가 싶어 가지고요.
그것은 아닙니다.
돈이 많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고 역무 위탁 부분은, 그쪽에 대한 자회사 부분은 현재 시에서 인천연구원에 연구 용역을 줬기 때문에 그 결과가 나오면 그때 다시 논의하기로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이해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제 질의도 여기까지 하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14시 30분에 도시철도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종합건설본부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 26분 현장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김세종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
감사 전상주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육상교통본부장 강도희
기획조정처장 김양정
경영지원처장 이종섭
도시철도영업처장 최윤근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한문희
시스템관리처장 이제철
시설환경처장 황하연
버스운영처장 윤여일
교통시설처장 김성수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종합관제실장 이종구
감사실장 허정구
인재개발원장 김유수
1호선역무사업소장 김미영
2호선역무사업소장 현웅대
월미운영사업소장 장성준
7호선운영센터장 임재현
귤현차량사업소장 김성철
운연차량사업소장 윤동렬
승무사업소장 서창호
기술사업소장 최대근
시설사업소장 장기환
교통연수원장 전유준
○ 속기공무원
조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