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8회 임시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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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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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 5 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2월 1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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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5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1년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일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의 의사일정은 제1항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자료요구부터 했으면 좋겠습니다.
자료요구요?
양해해 주신다면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위원님들?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박성민 위원님 자료요구부터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2호선 무인열차 관련 연구용역 있죠?
연구용역 결과 나왔나요?
네, 보고서로 나와 있습니다.
그 보고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되신 건가요?
혹시 다른 위원님들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들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민경서ㆍ김성수 부위원장님 그리고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 여러분!
2021년 신축년 새해를 맞아 위원님 모두가 소망하는 꿈을 이루시고 희망찬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아울러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가운데 우리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인천시민의 의견과 위원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상주 감사입니다.
안희태 경영본부장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김순태 기술본부장입니다.
강도희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김양정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유창수 경영지원처장입니다.
서봉주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이종섭 전략사업처장입니다.
한문희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이제철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황하연 시설환경처장입니다.
윤여일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성수 교통시설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실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소개를 마치고 배부해 드린 유인물에 따라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3쪽 운영현황, 4쪽 주요사업 운영현황, 5쪽 조직 및 인력현황은 지난번 업무보고 때 보고드린 것과 동일하기 때문에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6쪽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예산은 수입이 2895억 8600만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288억 2900만원이 감소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임원 및 간부현황도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처리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귤현차량기지 이동로 확보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시의 요청에 의해서 용역을 해서 B/C 분석을 했습니다. 분석결과 경제성은 1 이하로 나왔습니다.
그러나 예산은 82억 정도 예산이 도출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경제성분석을 해야 되는 사안은 아닙니다.
그러나 경제적으로는 타당성이 좀 부족한 것으로 나왔으나 지하철 이용 접근 개선에 대한 귤현동 주민의 민원이 지속되고 있고 이것이 굉장히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서 저희는 인천시의 시비사업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14쪽입니다.
인천2호선 하자보수 부분이 작년에 지적됐습니다.
이 부분은 해당 건설사가 보수를 완료해서 이 사안은 완료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15쪽입니다.
인천교통공사의 주요 경영지표별 목표와 관련하여 경영평가 결과가 가 등급으로 상향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는데요.
저희가 작년도에 결과가 다 등급이 나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과 관련해서 아마 의회 상임위에서 가 등급이 되도록 노력을 하라는 그런 말씀이십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매년 지속적으로 항상 상위 등급을 받기 위해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진계획을 수립했습니다.
16쪽입니다.
장기수선충당금 확보가 전무한바 사전에 인천시 관련 부서와 협의하여 확보 방안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부분입니다.
장기수선충당금은 감가상각비를 확보해야 되는데 저희뿐만이 아니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전체가 감가상각비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시하고 협의를 해서 감가상각비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마는 현재 노후화된 1호선의 시설 및 장비는 공사채로 해결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 부분은 지속적인 과제로 계속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17쪽 국가 R&D사업 참여를 위해 내부인력을 확보하여 사업영역을 확대하는 등 효과적인 대응전략을 수립하기 바란다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현재 연구개발팀이 구성돼서 활동을 하고 있고 국가 R&D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일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금년도에도 또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R&D 예산을 확보해서 도시철도 운영을 효율적으로 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기술도입으로 경영효율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립니다.
18쪽하고 19쪽 공사 적자 발생에 대한 대책, 공사 적자폭 확대에 대비한 대응전략 수립은 같은 기조의 지적사항이었습니다.
이 부분과 관련해서 함께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일단 기본적으로 저희가 공익서비스 국비지원 및 도시철도 운임 인상이라는 두 가지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 저희뿐만 아니라 6대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기관장들이 노사가 함께 추진해 나가는 부분입니다.
금년에도 지속적으로 추진해서 이 부분에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가 현재 효율적인 조직체계 구축 및 인력 운영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7호선 온수 이남에 대한 운영을 저희가 하게 되면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는 것보다는 효율적인 방안을 모색해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2호선 무인열차 운영방안을 마련해서 현재 안전요원 예산이 한 42억 들어가는데 대폭 절감하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또한 온수 이남에 7호선을 운영할 때 임대상가 개발과 광고 이런 것들을 확대하는 것을 노력하겠고요.
온수 이남에 대한 운영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시작이 되겠습니다마는 석남 연장구간 2개 역사 4.1㎞ 구간은 금년 5월 말에 개통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석남역, 산곡역 이 2개 역사에 대한 임대상가 개발 및 광고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음 20쪽 다수인이 사용하는 역사 내 에스컬레이터와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안내방송 실시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하라는 지적이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에스컬레이터 이용 자체 안전 안내방송을 수시로 시행하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같은 유관기관과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노후 안전스티커를 교체 부착하는 등 에스컬레이터 이용 시 안전에 사전예방을 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21쪽입니다.
서부여성회관 등 지하심도가 깊은 역사의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확대와 1호선의 오래된 역사의 화장실 위생시설 개량ㆍ확충에 대한 사항을 검토 후 조치해 달라는 그런 말씀입니다.
2호선의 3개 대심도 역사는 석남역, 서부여성회관역, 인천가좌역입니다.
여기에는 지금 현재 대형 엘리베이터를 통해서 여객 이용을 하시게 되는데 에스컬레이터 설치에 대한 요구가 많습니다.
그런데 현재 경인고속도로 주변의 지형 상황 등등 해 가지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것이 굉장히 어려운 상황에 있습니다.
그런데 7호선의 석남역 연장선이 금년 5월에 개통되는데 여기에 외부 에스컬레이터 4대를 설치할 예정이어서 석남역은 어느 정도 해소방안이 되겠습니다.
그런데 서부여성회관역이라든지 인천가좌역 같은 경우에는 통행수요를 봤을 때에는 현재 설치되어 있는 외부 엘리베이터 4대로 일단 이용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서 또 시하고 에스컬레이터 설치방안을 계속 협의해서 진행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2쪽입니다.
서부여성회관 등 지하심도가 깊은 역사의 교통약자를 위한 에스컬레이터 설치 확대 이 부분이 아까하고 비슷한데요. 이게 위생설비 부분입니다.
현재 대개 1호선은 쪼그려 앉아서 일을 보는 화변기가 대부분 많은데 2017년도에 30개를 좌변기로 개선했습니다.
금년에도 현재 본예산에는 반영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마는 추경 때 좀 더 확대하기 위해서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23쪽입니다.
관제사 등 처우개선 확대 부분입니다.
관제직원들이 관제실 근무를 기피하는 현상이 저희뿐만이 아니라 모든 철도 운영기관에 만연해 있는 현상이고 또 관제사 자격증을 꼭 취득해야 되는데 자격증을 취득하지 않으려고 하는 현상이 보편적인 상황입니다.
그래서 열차 안전운행에 상당히 위해가 될 가능성이 앞으로 높을 것 같은데요.
저희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부분들이 굉장히 중요한 과제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사장이 노동이사에게 개선방안 마련을 요청했고 현재 보고서가 제출되어 있습니다.
노동이사가 제출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해서 저희가 관제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확보라든지 관제사 인력을 확대하는 방안을 모색해서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입니다.
역사 내 이용자 편의를 위하여 조성한 휴게공간에 칸막이 설치 등 위생 및 환경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지적이었는데요.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이런 부분들은 전면적으로 폐쇄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에 맞춰서 지적하신 휴게공간 조성이라든지 이런 것에 최선을 다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25쪽입니다.
공사 자체감사 지적사안에 대해 청렴교육 등을 확대하여 동일한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 달라는 말씀이십니다.
청렴도도 작년 연말에 발표된 게 저희가 3등급으로 나와서 일단 청렴교육의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설치해서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되겠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중장기적인 과제로 놓고 지속적으로 이 사안에 대해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월미바다열차 손실액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차량에 추가시설물을 설치할 경우 실질적 비용부담자를 확인한 후 냉방기, 스피커 등의 추가설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여기서 냉방기 추가 부분은 저희가 처음에 9평형으로 설치되었다가 이것을 16평형으로 보완했습니다.
이러한 것은 제작사의 하자 관리로 저희가 처리하고 있고요.
성능을 개선하는 비용은 언더벤치형 에어컨을 설치한다든지 차량 상부에 단열도료를 도장한다든지 하는 부분 현재 저희 공사 자체비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러한 노력을 통해서 객실의 냉방능력은 약 60%가 증대되어 있고 이용승객에게 쾌적한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현재 코로나19로 바다열차가 운행되지 않고 있습니다마는 이 지적사안의 취지를 저희가 이해하고 있어서 가급적이면 저희가 직접 하는 부분은 최소화하고 또 원칙에 입각해서 제작사의 하자 관리로 갈 수 있도록 유도하겠습니다.
27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와 관련하여 인원이 75명으로 과도하게 투입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바 적정규모의 인력을 검토하기 바란다는 말씀이십니다.
현재 인력 부분에서 75명 중에 42명이 일반직입니다.
정원은 39명인데 안전과 관련해서 3명이 현재 늘어나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일반직 직원 외에 33명이 추가로 현재 투여되어 있는데요.
그중에 사회복무요원이 26명이고 또 용역 7명이 현재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월미바다열차의 절대안전 확보라는 차원에서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마는 현재 차량의 정상화가 상당한 정도로 진행이 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고요.
기술인력은 좀 더 절대안전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당분간은 일반직의 투여가 불가피합니다마는 운영인력에 대해서는 현재 논의되고 있는 자회사에서 자회사 직원으로 이전해서 비용절감 내지는 일반직 직원이 과다하게 투여되어 있는 부분을 해소하는 쪽으로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콜택시 부족으로 인한 이용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차량 구매 확대 등 대책을 강구해 달라는 지적입니다.
현재 인천시에서 중증장애인이 이용하는 특장차의 법정 대수를 252대로 보고 있습니다.
현재 보유 대수가 145대이므로 특장차를 증편하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2021년 금년부터 ’26년까지 107대를 순차적으로 증차할 계획인데요. 이게 약간 좀 수치가 바뀐 게 있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도에 증차가 20대로 되어 있습니다만 이게 4대가 증대돼서 24대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유대수가 169대가 되고 2022년도에는 18대로 되어 있는데 이게 14대로 4대가 축소되겠습니다.
보유대수는 약 183대 나머지는 여기 서면에 보고돼 있는 대로 ’26년까지 107대가 순차적으로 증차 계획이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바우처택시 130대 증차를 지난해 연말에 완료했습니다.
그래서 바우처택시는 총 300대가 현재 운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2020년까지 계획에 입각해서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 나가겠습니다.
29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역 엘리베이터 설치가 지연되고 있어 이용자의 불편을 초래할 우려가 있으니 조속히 설치 완료해 달라는 지적입니다.
이 부분은 공사 과정에서 예상하지 못한 지장물이 발견돼서 지연됐는데요.
지난해 11월 18일 지장물 이설 완료가 됐습니다.
여기 시공사하고 여러 가지 이견이 노출돼서 공사가 재개되지 못하다가 계약변경 완료를 했고요. 공기 연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금년도 5월 31일까지 엘리베이터 공사는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30쪽입니다.
(보고중단)
사장님, 속도 좀 조금만 더 빨리해 주세요, 간단하게.
(보고계속)
네.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 홍보계획 수립입니다.
이 부분은 지적하신 대로 공기질 개선사업을 시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하기 위해서 1호선ㆍ2호선 48개 역에 전광판 143대를 설치하는 중에 있습니다.
3월 말까지 설치를 해서 4월부터는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하겠습니다.
31쪽입니다.
2호선 무인운행에 따른 위급 발생 시 대처 매뉴얼을 마련하여 안전한 지하철이 되도록 하고 안전요원의 교육 등에 철저를 기해 달라는 말씀입니다.
이 부분은 시민의 안전이 달려 있는 문제인 만큼 사장인 제가 직접 이 업무를 챙기고 무인운전을 시작하더라도 안전사고가 나지 않도록 모든 부분을 철저하게 정비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입니다.
지진 발생 시 대응방안 수립입니다.
현재 관제센터에 면진테이블 설치를 하기 위해서 진행 중에 있고 금년도 추경 시에 면진테이블 11대 설치 예산을 시에다가 요구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시의회에서도 많은 도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33쪽입니다.
인천종합터미널 위탁사업 관련해서 많은 지적이 있으셨습니다.
이를 통해서 지난해에 업무도급 수급인 지원자격 등을 대폭 완화시키고 자격범위를 확대해서 공정성을 강화하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그 다음에 결과적으로 공사의 간부가 수급인이 되는 결과가 나오다 보니까 또 여러 가지 지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나오는 지적들을 계속 저희가 수용을 해서 또 새로운 방법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계속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4쪽입니다.
지하철 노후시설에 대한 관리 부분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지방공사채를 발행해서 1호선 노후시설에 대해 재원조달을 하고 공사를 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35쪽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에서 하도급업체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 이 부분입니다.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부분들은 절대적인 명제이기 때문에 저희도 이 부분은 철저하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호선 운영권 확보 문제는 저희가 상당한 정도 진전이 있고 나중에 업무보고를 통해서 좀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37쪽 지하철역과 버스노선이 연계되어 시민들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라는 그런 지적입니다.
이 부분은 현재 1ㆍ2호선 지하철역과 버스노선 연계 안내판을 개선하고 있고요. 버스노선 연계 환승안내 모바일 텍스트 지도를 제작하는 등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또 시하고 긴밀히 협조해서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38쪽입니다.
업무직의 성과상여금 등 후생복지를 향상시킬 방안과 직원 이직률을 낮추는 등 직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을 강구하시기 바란다는 부분인데요.
저희가 업무직은 작년도 말에 성과급제도가 도입이 돼서 직원들이 매우 좋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또 업무직과 일반직에게 복지포인트는 동일한 기준으로 지급을 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계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업무직이 일반직에 대한 괴리감을 좁히기 위한 노력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39쪽 해외 철도사업과 관련해서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여객철도 타당성조사 여기에 저희가 용역을 참여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런 사업을 저희가 수주해서 공사의 재정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각도에서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입니다.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및 수의계약 시 공정한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말씀은 저희가 여기 나와 있는 대로 많은 개선 작업들을 해서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고 특별한 경우가 되지 않으면 타 지역업체가 오는 부분들은 지양하도록 하겠습니다.
41쪽입니다.
버스승강대 설치 시 시민의 선호도가 높은 쉘터식 승강대가 확대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말씀이십니다.
이 부분은 저희가 시 버스정책과와 함께 논의를 해서 96억 예산으로 금년도에 추가 설치를 하도록 지금 진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2쪽입니다.
역사 내 안내ㆍ유도표지 규격화 부분인데요. 현재 인천1호선은 외부지주형 안내판 교체를 작년 4월까지 완료를 했고 출입구 역명판 교체는 연말까지 완료를 했습니다.
이런 차원으로 표준화해서 여러 가지가 너무 혼란을 일으킬 정도로 다양하게 설치돼 있는 것들은 조금씩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3쪽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침체, 승객 수 감소 등을 극복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방안을 강구해 달라는 지적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문화예술작품 설치 등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기회 제공 등 여러 가지 방법 또 예술테마 역사 조성 또 창작 시 승강장 안전문에 게시하는 거라든지 디지털 수족관 조성한다든지 이런 식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으로 접근해서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여갈 수 있는 그러한 방안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역사 내 이산화탄소 농도 등 기준에는 적합하나 상호 차이가 있으므로 공기질 개선에 격차해소를 하기 위해 노력해 달라는 그런 부분인데요. 그런 부분들을 하겠습니다.
다만 44쪽의 중간에 보시면 약간 수치가 잘못된 부분이 있습니다.
특히 설치 이전에 645㏙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설치 후에는 711㏙으로 오히려 늘어난 수치가 나왔는데요.
이것은 운전실 데이터가 포함이 되어서 나온 겁니다. 그래서 588㏙으로 수치를 시정하고요.
운전실이 사실은 농도가 좀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 원래 계획에는 기관사 운전실까지 공기질 개선을 하려고 했는데 환경부에서 그냥 객실만 하라고 해 가지고 운전실이 제외가 됐습니다.
그래서 제외된 이 운전실도 지금 공기질이 안 좋아서 저희는 자체예산으로 하려고 진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고존수 위원장, 김성수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그 다음에 45쪽입니다.
도급역 관리자 선정방식 개선 부분입니다. 이 부분도 저희가 연령제한 같은 그런 부분들은 대폭 삭제하고 진행을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하철 도급역에 있는 직원들을 자회사 설립을 통해서 고용안정을 하려고 지금 방향을 잡고 있습니다.
이것이 금년도에 시행이 되면 내년부터는 도급역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기 때문에 수급자가 다시 간다든지 하는 그런 일은 없겠습니다.
마지막으로 46쪽입니다.
공사 홈페이지를 이용객이 접근하기 쉽게 개선하라는 말씀은 여기 나와 있는 대로 여러 가지 개편작업을 통해서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다음은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9쪽은 2021년도 경영목표는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교통공기업 기반을 마련한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50쪽에 지표별 관리목표 부분입니다.
철도사고는 계속 제로가 목표이고 작년도에도 제로였습니다.
운행장애는 작년에 2건이었는데 제로를 목표로 관리하겠습니다.
산업재해는 지지난해 14건에서 6건으로 대폭 감소가 됐습니다만 제로가 될 수 있도록 좀 더 산업재해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조사는 3.1점이 늘어났습니다. 고객만족도가 향상이 됐는데 더 향상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지속성장 경영과 관련된 수치 부분은 여기 서면에 나와 있는 대로 저희가 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동반상생 경영 부분도 노사분규나 종합청렴도 부분에 있어서 계속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안전우선 경영 부분인데요.
51쪽부터 이 부분은 저희가 최우선 과제로 안전경영 시스템을 고도화하겠다는 그런 걸로 시간관계상 여기 나와 있는, 서면에 보고되어 있는 대로 53페이지까지 서면보고를 하겠습니다.
54쪽입니다.
노후시설 인프라 개선 및 안전인프라 확충 부분은 저희가 어려운 상황에서 공사채를 발행해서 1호선의 노후시설을 교체하는 만큼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되도록 하겠고 이 부분들이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검증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55쪽에 4차 산업기술을 활용해서 전동차 및 시설 유지보수 효율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인천2호선의 신규차를 제작할 때는 스마트시스템이 구축돼서 무선통신기술을 활용해 가지고 전동차와 관제실, 전동차와 차량기지 간 운행데이터가 전송이 될 수 있도록 됐습니다.
이게 기존에는 안 돼 있었습니다만 이런 것이 기존에도 될 수 있게끔 저희가 노력을 하겠습니다.
여러 가지 기술적인 부분이 있습니다만 지능형 예지보전시스템도 도입을 한다든지 IoT를 활용하여 역사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든지 하는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금년에 시행을 하면서 업무보고 시에 추가적으로 계속 지속적으로 보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56쪽입니다.
고객행복 경영입니다.
작년도에 고객만족도조사가 3.1점이 올라갔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쨌든 이게 대폭 오른 겁니다만 금년도에도 고객만족도가 꾸준히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에 소통과 공감의 도시철도역사 조성을 하기 위해서 테마역사를 조성하고 열린 미술관을 운영하는 등 아까도 보고드렸듯이 시민들이 느낄 수 있도록 문화적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겠습니다.
58쪽입니다.
도시철도 바르게 타기 캠페인 해서 전동차 좌석 바닥에 발 모으기 스티커를 부착해서 이용환경을 조성한다든지 점자 시 촉지판을 설치해 가지고 시각장애인들이 점자 촉지판을 통해서 시를 읽을 수 있다든지 이러한 노력들은 끊임없이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또한 58쪽 하단에 IT 기반 고객감동 소통채널을 확보해서 저희가 365일 24시간 언택트 통합 민원상담 시스템 구축을 해 놨습니다.
챗봇을 통해서 현재 운영을 하고 있고요. 카카오플러스 친구를 활성화해서 많은 부분들이 이 공간을 통해서 양방향 소통을 하면서 민원이 해결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은 저희가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성과에 대해서 통계를 내서 의회에다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9쪽입니다.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서 2호선의 증차가 약간의 차질은 있었습니다만 금년 말까지 본선에 투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공기질 개선을 통해서 환경부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대책을 철저하게 잘 집행해서 효과가 날 수 있도록 관리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60쪽에 지속성장 경영 부분입니다.
또 61쪽 저희가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도시철도 운임조성 및 무임수송 국고보전 추진을 위해서 수송원가를 현실화해 나가는 것들은 6개 기관과 합동해서 꾸준히 진행해서 성과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62쪽 부분은 서면으로 하겠고요.
아까 장애인콜택시 수치 변경된 부분은 그대로 수치 변경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3쪽 뉴노멀 시대에 부응하는 부대사업 모델을 발굴하겠습니다.
신설 역사 임대상가 개발로 1호선의 송도달빛축제공원역, 7호선의 산곡역, 석남역 구간에 배달전문 음식업체 등 뉴트렌드 임대사업을 발굴하겠습니다.
또 검암역 환승통로 무인점포 공간임대라든지 무인 포토프린터기라든지 무인 택배함이라든지 무인 반찬가게 등을 유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장기 공실점포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사회적 기업 및 전시관을 유치하고 사회적 약자 우선임대 등을 통해 공실률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64쪽입니다.
7호선 인천~부천 운영구간 준비 만전입니다.
일단 석남역 2개 역을 개통하는 부분은 금년 5월 22일 개통을 목표로 해서 도시철도건설본부하고 저희하고 서울교통공사 간에 현재 논의를 하고 실행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 부분이 착오가 생기지 않도록 저희가 노력을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현재 이것과 관련돼 서울교통공사와 저희 간에 협약이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는 말씀을 드리고 조만간에 협약을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인천~부천의 9개 역사 운영준비는 상당히 진척이 돼서 무난히 거의 접근을 했고 조만간에 절차를 진행해서 시의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5쪽입니다.
월미바다열차의 안정적 운영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현재 코로나19 상황으로 운행이 중단돼 있습니다만 개통에 대비해서 여러 가지 각도에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서 최근에 월미바다열차의, 지난 1월 6일부터 10일 사이에 20년 만에 최강한파가 왔었습니다. 최하 -18.8도까지 내려갔었는데요. 54번 교각의 교각과 거더를 연결하는 볼트가 파단이 됐습니다.
20개 중에서 10개가 파단이 됐는데 이러한 문제가 생겨서 현재 저희는 토목구조물 안전용역을 긴급히 체결해 가지고, 저희는 철교 운영을 많이 안 해 봐서 철교 운영을 많이 해 본 코레일하고 서울교통공사의 철교전문가 또 엔지니어링의 구조 분야 전문가 다섯 분을 저희가 자문위원으로 모시고 지난번에 한 번 원인규명 및 보수보강 방안에 대해서 자문을 받았습니다.
현재 구조개선 중에 있는데요. 조만간 구조개선이 되면 언제까지 이것이 정상화된다 하는 것이 나오겠습니다.
그러면 이후에 설계를 하고 시공을 해서 가급적이면 3월 중순 정도에 정상화될 수 있도록 진행하겠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나머지 부분은 시간관계상 서면으로 대체해 드리고 70쪽에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방안 마련입니다.
이 부분은 그동안에 직원들의 내부만족도가 계속 지속적으로 하락이 돼 왔다가 작년 말에 행안부가 조사한 내부고객 만족도조사에서는 5.2점이 올라갔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으로 저희는 보고 있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게 동종 기관 중에서는 그래도 하위입니다. 우리는 5.2점이 올라갔지만 다른 동종 기관에 비하면 하위에 속하기 때문에 내부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71쪽 노사 상생관계를 구축한다는 이 부분은 제 취임 이후에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고 많은 부분에 노조가 협조하고 노사가 대화로 모든 것을 풀어나간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에 현안사항에서 아까 75쪽 부분은 보고를 드렸기 때문에 대신하고요.
76쪽 인천2호선 무인열차 운행 준비입니다.
이 부분은 작년도에 진단용역을 했고 진단용역 결과 2호선 전체 구간은 불가하지만 상대적으로 장애가 덜 발생하고 있는 지하구간 특히 아시아드역에서부터 남동구청역까지 약 17㎞ 구간이 되겠습니다.
그 구간은 몇 가지의 시설을 보완하면 UTO 무인운전 운행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현재 저희가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지하구간 시설보강에는 약 9억여 원이 소요될 걸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금년도 추경에서 확보해서 진행을 하면 약 10개월 정도의 작업기간이 필요하고 그 기간 중에 우리 직원들의 이해도가 높아져야 되기 때문에 직원들하고의 토론 및 내부공청회 이런 걸 해서 직원들도 이해도를 높이도록 하고 또 무엇보다 시민들이 이 부분을 정확하게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는 아마 의회에서도 시민공청회라든지 이런 것을 하실 걸로 저희들 예상을 하고 있는데 시민들한테 하기 위한 공청회 또 2호선을 탑승하고 있는 승객에 대한 설명회, 여러 가지 등등 대시민 홍보를 철저하게 해서 현재는 모든 것을 다 준비 완료해서 내년 2월 정도에는 지하구간은 완전 무인운전으로 하려고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보 고)
ㆍ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 있으신 분 말씀해 주시면 바로 하겠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아니에요.
아니에요?
자료요구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자료요구가 없으면 바로 질의해도, 박종혁 위원님 자료요구하십시오.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결과자료나 이렇게 보게 되면 역사 에스컬레이터라든지 엘리베이터 이런 시설물들이 잦은 고장이 일어나는 상황을 볼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원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다 규명이 되어 있나요?
네, 그것은 장애가 날 때마다 하고 있고요.
그러시면 2020년도, 향후 한 삼사 년 정도 이게 자료를 좀, 취합이 됐을 건데 이것 주실 수 있나요?
네, 2020년도 한 해 동안 일어난…….
’19년도나 ’20년도 이렇게…….
그것은 잘 보고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줘 보시고요.
이게 고객만족도, 고객만족도 매번 말씀을 주셨는데 고객만족도를 어떻게 하는지, 평가항목은 뭔지 이것도 좀 주셨으면 좋겠어요.
민경서 위원님.
지금 임대사업 현황, 어디에 있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임대사업 현황 자료 좀 보내주세요.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분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정회했다가…….
정회했다가 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해도 괜찮겠습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10분간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10시 55분 회의중지)
(11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관계관을 향해)
“우리 그것 좀 띄워주실래요?”
(자료 화면을 보며)
제가 5분 발언했던 것 보셨죠?
이것 어쨌든 귤현기지창 부분 아니에요.
저희 인천교통공사에서 주도적으로 일을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지금 저쪽 귤현 계양센트레빌 1ㆍ2ㆍ3단지에서 작년 5월달에 다 진정서 낸 것은 알고 계시죠?
아마 귤현동 전 주민이…….
전 주민이 냈습니다.
전 주민이 낸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 가지고 이 부분에 대해서 상황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시죠?
네, 최근에 또 귤현역 맞은편 쪽으로 중학교가 개소돼서 주민들, 자녀들이 거기로 다녀야 되니까 굉장히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제가 보고 들었습니다.
계양중학교 학생 수가 조금 늘었어요. 또 학급이 늘어 가지고 학생들이 많이 다니고 지금 보시다시피 귤현동에서 일직선으로 가면 얼마 되지 않는 거리를 삥 돌아서 이렇게 담을 통해서 가고 있습니다.
(자료 화면을 보며)
저 부분 작년에 우리 교통공사에서 용역이 나갔죠?
용역이 나갔는데 B/C값 그런 의문들을 많이 제기하더라고요. 육교보도를 설치하는 데 B/C값을 통해서 일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그러면 육교보도를 만드는 데 B/C값으로 하는 게 조금 무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공사 사장님?
네, 원래 B/C 대상은 아니고요.
다만 시에서 그때 기조실에서 얘기한 걸로 알고 있는데 예산이 어느 정도 소요가 될지 또 경제성은 어느 정도 나올지 한번 해 보자 해 가지고 저희가 했습니다.
교통국이랑은 어떻게 얘기되고 있어요?
교통국이랑은 어떻게 얘기되고 있어요?
지금 이 부분은 저희뿐만이 아니라 서울교통공사나 코레일 그러니까 수도권의 차량기지에서 만연하게 발생하고 있는 민원들입니다.
그래서 최근에 대구도 그렇고 부산도 그렇고 이런 차량기지 주변에 있는 주민들이 요구가 안 먹히니까 차량기지 이전운동이 벌어지고 그런 것들을 제가 너무 잘 알고 있어서 이 부분은 우리가 피해 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보고 있고 시에서 정책결정을 해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흥석 조정관도 다 알고 있죠?
네, 협의를…….
오흥석 조정관이랑 이정두 국장도 이 육교 설치해야 되는 것에 대해서는 이견이 없잖아요.
사장님, 그렇죠?
네, 어쨌든 재원이 좀 문제가 되겠죠.
재원은 교통국이랑 도시철도건설본부랑 또 오흥석 조정관이랑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 한목소리를 내셔 가지고 재원을 만들어야지. 어떻게 해요, 이것. 그렇지 않습니까?
네, 하여튼 금년도에 설계라도 나갈 수 있도록…….
빨리 추경에라도 설계비를 반영해 가지고 일이 추진될 수 있도록 면 했으면 좋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해 주시고요. 이것은 꼭 해야 되는 부분이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5분 발언도 했고.
이것 안 그러면 귤현기지창 이전문제가 또 나와요. 당연히 그렇지 않겠어요?
네, 그렇게 될 걸로 저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상으로 마치고요.
주요업무 추진계획 59페이지, 이번에 전동차 6대를 구매하셨죠?
앞으로 시운전을 통해서 영업운행에 투입될 예정인데 다른 도시철도 운영기관과 마찬가지로 인천의 도시철도 또한 달릴수록 적자를 보는 구조죠, 지금?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게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순손실이 발생하고 있어요, 교통공사는.
이것을 인천시 재정으로 보전하고 있는데 인천2호선 전동차 증차에 따라서 향후 손익금이 정량적으로 추산되어 있습니까, 이게?
이게 전동차 6대 12칸을 구매한 것 아니에요? 1대가 2칸씩이니까.
이게 결과적으로 전동차가 들어가면 지금도 적자를 보고 있는데 손익금이 더 마이너스가 될 게 뻔하잖아요?
이게 정량적으로 추산되어 있는지 이게 들어오면서 얼마 정도가 또 손익금이 마이너스가 될 건지 추산되어 있어요?
그것 제가 추가적으로 자료를 확보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상식적으로 마이너스가 될 게 뻔하잖아요, 지금. 그렇지 않겠어요?
네, 그건 그렇습니다.
일단 증차에 들어가는 예산에 비하면 아무래도 수익이 따라오지 못한다고 봐야죠.
지금 2호선 무인열차 진행되고 있죠?
지금 무인열차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죠, 2호선이? 1명이 탑승하고 있죠?
네, 안전요원 1명이 탑승하고 있습니다.
안전요원이 1명 탑승하고 있으면 그분 지금 하는 역할은 뭐예요?
현재는 운전석 옆에 그냥 탑승하고 있는데요. 평상시에는 운전석을 열어놓지를 않기 때문에 승객들이 보면 지금 어떠한 역할을 하는 것이 안 보입니다.
아, 그냥 앉아 있어요?
네, 그런데 어떤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해서, 대부분이 이벤트가 발생하면 관제에서 원격조정으로 다 조정이 됩니다.
그런데 특수하게 1년에 몇 건 정도 안전요원이 운전석을 열어서 직접 해야 되는 경우가 몇 건이 발생하는 거죠.
지금 인천2호선 무인열차 진단 연구용역이 나와 있죠?
그렇게 되면 향후에는 완전무인차량으로 운행할 방침이시죠, 지금?
네, 그러고 있습니다.
다만 이쪽 운연기지 쪽에 있는 지상구간 거기는 저희가 일단 지하구간 한 다음에 2단계로 거기까지는 할 생각인데요. 지금 저쪽 서구 쪽에 있는 지상구간은 현재 워낙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고 해 가지고 그것은 굉장히 장기적인 과제로 또 시설 보완에 들어가는 비용도 과다하다고 보고 있기 때문에 그 구간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으로 보여집니다.
걱정하는 부분이 지금 이게 완전무인열차 도시철도2호선이 되면, 올해 1월 초에 갑작스런 한파로 2호선 운연역 방향으로 열차가 중단된 적 있죠?
이런 인적요인이 아닌 자연적 요인에 의해 예측할 수 없는 운행장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것은 무인열차 운행에 따른 시민안전이 확보될 수가 있어요, 무인열차로 되면?
그래서 저희가 진단용역을 전문기관에 한 거고요. 그것과 관련해서 그것에 대한 여러 가지 시설 보완이라든지 이러한 요구들이 있었고 그것들을 다 한 다음에 하려고 합니다.
향후에는 완전히 무인열차로 된다고 하더라도 이게 어쨌든 우리 인천광역시민께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인천교통공사도 물론이지만.
무인열차 운행에 따른 시민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노력을 강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아무 문제없도록.
철저하게 저희가 대처하겠습니다.
역무도급이나 터미널 도급 관련한 질문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제가 신상발언을 통해서 본회의 때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이것은 또 질의를 다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께서 얘기를 하셨는데 이게 지금 도시철도가 ‘적자철’이라고 나오고 있는데 이것에 대한 개선책은?
현재 일단 요금을 저희가 수송원가대로 받을 수 없는 구조가 가장 크고요.
그리고 요금이라는 게 대중교통 요금이다 보니까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상당히 요금인상하는 데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그래서 요금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고 그 다음에 1983년도에 법 제정하면서부터 무임수송이 됐는데 최근에 노인 비중이 높아지다 보니까 이게 굉장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정부가 법을 만들어서 무임수송하라고는 했는데 그 보전을 지금 정부는 한 푼도 해 주지를 않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에 대한 국고 지원이라든지 이러한 근본적인 문제들이 해결돼야 되고 저희 자체적으로 아까 말씀드렸듯이 2호선 같은 경우에 무인운전으로 설계됐고 시공이 됐는데 현재 안전요원을 태우고 있어서 24억 정도 예산이 이렇게 나가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어쨌든 저희 기술력을 총동원해서 이것을 무인운전을 실현시킴으로 인해서 예산을 절감한다든지 그런 여러 가지 자구적인 노력들도 많이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하여튼 지금 육상교통은 ITS시스템이나 CITS시스템이 발전해서 AI 접목해 가지고 무인으로 갈 정도로 발전하고 있거든요. 그런 면에 대해서 많이 연구해서 적용해 줄 수 있도록 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가 직원도 많죠?
그 다음에 업무가 대부분 시민이죠? 손님들이니까.
그러면 그분들에 대한 홍보나 소통, 마케팅에 대한 것은 어느 정도로, 인적 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가 아니면 대시민 관리에 대해서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한 것을 잠깐 얘기해 주시죠.
결국은 시민들이 지하철이나 우리 육상교통시설을 이용하면서 뭔가 만족도가 높아져야 되는,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법을 저희가 하는데 아까 업무보고 때 하듯이 역사에 문화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잠시라도 뭔가 포근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그렇게 해서 고객만족을 높이는 쪽으로 저희가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하여튼 지금 직원 관리도 물론 봉급을 많이 주거나 이러면 좋긴 하겠지만, 물론 적정 봉급선에는 올라가 있겠지만 이분들의 만족도라는 것은 돈도 좋지만 그분들에 대한 혜택을, 직장에서 가장 즐겁게 생활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돼야 더 좋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문제에 대해서 만족도에 대한 걸 높여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그래서 내부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하고 있고 그것이 반드시,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무슨 급여를 높여준다든지 이런 것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직장 분위기를 좋게 하는 쪽으로 또 그들이 인사에 만족을 느끼게 하는 쪽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것이 외부고객 만족도나 내부고객 만족도가 지난 한 해 동안 노력을 통해서 상당한 정도 향상이 됐다 하는 보고를 드립니다.
지금 여기에 마케팅부서는 있는가요? 아니면 홍보ㆍ소통이 있는가요, 그러면?
네, 미디어팀이 있습니다마는 미디어팀 혼자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영업본부라든지 기술본부라든지 이런 다양한 본부들이 같이 합쳐져서 그런 것들을 지금 우리가 높여나가기 위한 노력을 전사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전에 한 번 영업본부장님께서 교통방송에 출연해서 대담하는 것은 조금 들었습니다마는 좀 더, 그날도 잘하셨어요. 그러나 더욱더 영업본부장으로서의 위치 그리고 교통공사의 홍보로서 할 수 있도록 조금 더 강화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지금 올해는 수입이 조금 축소되는 것으로 현재 예산은 잡으셨죠?
그런데 이게 보통 탑승인원이 줄고 이런 방향 때문에 지금 그런 건가요, 또 다른 문제가 더 있나요?
지금 코로나19로 인해서 일단 탑승인원이 줄어들었고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기 전까지는 영향을 받을 거라고 보여지고요.
또 아까 제가 말씀을 미처 못 드렸습니다마는 금년도에 운수사업 수익예산을 잡을 때, 작년 말에 원래 서울시에서 지하철 요금을 인상하는 것으로 해서 진행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요금인상분 216억 정도를 반영해 놨습니다.
그런데 지금 아시다시피 서울시가 금년 4월 이후로 계획을 변경하는 바람에 현재 요금인상이 되지 않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요금인상이 안 되면 또 216억 마이너스가 추가로 나온다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도 도표에서 보면 인건비는 어차피, 인건비 부분은 상승하고 수입 부분에서는 적자 부분이 있으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도 지적드렸습니다마는 인건, 인적관리에 대해서 애를 많이 쓰셔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여튼 그 다음에 도급역에 대한 것이 신문지상에 자꾸 오르내리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개선책은 조금 연구하셨나요,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역무도급 직원들을 금년도에 자회사를 설립해서 고용안정을 해나갈 계획으로 갖고 있기 때문에, 도급역은 금년도에 4개 역이 임기가 끝나는 곳이 나와서 그것에 대한 것만 하고 나면 이제는 그 부분은 더 이상 나오지 않을 것으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아니, 뭐 도급역이라고 해서 특별히 나쁜 것은 아닌데 어차피 그것을 관리하는 분이 제대로 자기가 관리를 한다면 문제가 발생이 되지도 않죠. 그분의 경영능력이 조금 다른 분보다 부족하니까 그런 문제가 발생되는 거니까, 하여튼 뭐 저는 그래요. 도급역을 한다고 그래서 나쁘다고 보지는 않는데 관리 면에서 철저히 할 수 있게 인원을, 관리하는 분을 제대로 둔다면 더 효율적일 수도 있다고 보거든요.
그러니까 이런 면을 면밀히 검토하셔서 앞으로도 경영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늘 고생 많으십니다.
전에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들 몇 가지 질의 먼저 드릴게요.
관제사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 질의드렸잖아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결되고 있나요?
고질적인 과제인데요. 관제실에 근무를 안 하려고 합니다.
그렇죠.
대개 승무원들이 승무를 하면 수당도 많이 받고 하는데 그게 없다 보니까 그렇게 됐는데 그러나 관제실이 꼭 필요한 부분이고 또 관제사를 계속 양산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관제실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저희가 최선을 다하려고 하고 있고 최근에 저희 노동이사님들한테 그 방안 마련을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래서 현재 우리 노동이사님들이 관제실 직원들 다 면담해 가지고 어떤 방안이 지금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그 방안을 저희가 어느 선까지 수용해서 관제실을 활성화시킬 것인지 지금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러면 지금 이 관련한 방안들은 이미 나와 있는데 조율하고 있는 단계다 이 말씀하시는 거죠?
그러면 조율이 끝난 후에 같이 공유를 부탁드릴게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 또 교대근무를 하시잖아요. 그리고 거기에서 주무시고 또 근무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지금 휴게공간들은 어떻게 잘 조성이 되어 있나요?
저희가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해서 지금 방어를 하고 있고요. 동종 기관들에 비해서는 저희가 굉장히 잘하고 있다 이렇게 저희는…….
아니, 휴게공간 말씀하는 거예요.
휴게공간에 대한 관리 이런 건 어차피 직원들이 야간근무를 하고 있기 때문에 숙소라든지 휴게공간을 저희가 해야 되는데 그것에 대한 방역은 굉장히 철저히 하고 있다 이렇게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건 휴게공간에 대한 방역을 말씀드리는 게 아니고요.
이렇게 지금 야근도 많이 하고 근무를 하시는데 휴게공간에 대한 불편이라든가 특히나 여성분들의 휴게공간이 잘 확보가 되고 있는지 이 부분을 질의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이 조금…….
미흡하죠?
미흡합니다.
왜 그러냐면 공간이 나와야 되는데, 특히 2호선 같은 경우에는 당초에 설계가 무인역사로 설계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추후에 역사공간 만들고 휴게공간 만들고 하다 보니까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것을 지금 다시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다양한 방법으로 또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연구를 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요는 그거예요.
저희가 휴식을 취하는 공간들이 지금 잘 확보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방역을 아무리 신경을 쓴다고 한다손 치더라도 저희가 하지 말라고 하는 3밀(밀폐, 밀접, 밀집)이 있잖아요. 그것을 갖다가 종국에는 그 공간이 확보되지 않는 부분들 안에서 다시 또 밀접접촉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을까라는 것들 그리고 두 번째는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된 휴식공간이 확보되지 않으니까 직원들 만족도가 좀 떨어질 수 있다는 부분들이 우려되는 것들 이 부분들은 예산도 수반해야 되겠지만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 노력들이 좀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데 어쩔 수 없다고 계속 이걸 갖다가 실행을 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 그 문제는 계속 내년에도 반복될 거고 내후년에도 반복될 거라는 것들이 좀 우려되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신경 써서 조속히 그 직원들 만족도를 높여주셨으면 좋겠다.
그것은 근무형태 개선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과정을 통해서 현재 노사가 긴밀히 대화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근무형태 개선 이런 등등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는 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그 정도 말씀드리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게 약간 지속적인 문제점인 것 같아 가지고 이건 좀 개선해 주시고요.
다음은 바로 앞서서 존경하는 우리 민경서 위원님도 질의를 해 주셨거든요.
그런데 보고서 안에도 역사에 문화적 요소를 넣는다고 해 가지고 많이 노력하시는 것 알겠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이게 근본적으로 이런 콘텐츠를 갖다 넣는 것도 좋은, 아예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상당히 이질적이다, 인천 전 역사에 펼쳐져 있는 이런 문화적 요소들이. 그리고 그것을 갖다가 근본적으로 봤을 때는 역사들이 거의 다 획일적으로 지어지고 있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송도달빛축제공원역도 마찬가지고 최근에 개통했지만 다른 역사들을 저희가 둘러보면 굉장히 획일적으로 건축되고 있단 말이에요, 개통되고 있고.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이 획일적인 부분들 안에다가, 네모 칸에다가 아무리 뭘 넣어도 사실은 이질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는 거예요. 이것은 그러면서 어떤 걸 지향하고 있다는 것들이 약간 무색할 정도로 다양성이 없어지는 거죠.
그러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먼저 논의를 하고서 역사 건립을 한 다음에 이 요소들은 넣는다고 하는 게 맞지 않을까, 기초적으로 기본적으로 이것 사장님이 어떻게 하실 부분은 아니겠지만.
제가 예전에 시정질의 때 인천시에 대해 이런 얘기를 했었어요, ‘회색도시’라고. 그런데 결국에는 회색도시가 맞잖아요, 종국에는. 그냥 획일적인 모양과 그 용도에 맞게 만, 정말 우리는 용도주의인 거예요, 용도 그냥. “여기에 그냥 전철만 들어가면 돼, 안전하게만 하면 돼.” 이러면서 그 다음에는 논의하는 게 “디자인도시를 지향한다.”, “문화도시를 지향한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 굉장히 이게 어불성설이다, 말이 되지 않는 일들이다.
그러니까 저는 기본적으로 아까 마케팅 홍보부서 이런 말씀도 하셨지만 이 부분은 홍보마케팅팀에서 아무리 고민한다고 그래도 상상력이 부재하고 일단은 기본적으로 깔린 베이스 자체가 너무 다 획일적으로 구성되어 있으니까 큰 의미는 없겠다.
여러분들 저보다 훨씬 더 지하철 많이 가지만 지하철 딱 들어가면 둥근 기둥은 어디나 있죠. 똑같이 생긴 둥근 색깔의 기둥들이 다 있고 그냥 똑같은 회색 바닥과 똑같은 천정과 똑같은 할로겐램프들이 다 있는 것들이 이 안에서 무슨 요소를 고민하겠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조금 이럴 수밖에 없기 때문에 당연히 이질감이 생긴다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역사에 무슨 정체성을 반영한다 그러는데 똑같은 역사에 정체성이 어디 있겠어요, 그냥 위치만 다른 거지. 그렇죠? 그렇잖아요.
계속 말씀드리지만 송도달빛축제공원역도 정체성이 어디 있어요, 그냥 그 위치에 역이 들어가 있는 거지. 이름만 다른 거죠, 그렇죠.
이 부분은 좀 심각하게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인천교통공사뿐만이 아니라 인천시 전 지역에 펼쳐져 있는 어떤 건물을 설계할 때도 이런 요소들을 고민하지 않고 일단 실용성에만 집중하다 보니까 전혀 매력 없는 도시가 계속 만들어지고 있다. 이 부분은 우리 사장님 잘못은 아니겠지만 인천시에서 고민해야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드려요.
그러니까 돈을 부어 가지고 문화콘텐츠를 넣고 뭐 한다 그래 가지고 시민들의 쾌적함과 만족도가 그렇게,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아요. 아까 점자로 시 읽게 하는 것들은 굉장히 아이디어는 좋은 것 같은데 이런 것 잘 부각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요.
마지막으로 질의를 드릴게요.
아까 코로나19 방역에 대해서 전사적으로 하고 계신다고 했는데 지금 방역의 형태는 어떻게 되고 있나요?
일단 전동차 청소…….
그러니까 방역의 방식.
일단 전문방역은 전문업체가 와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것을 갖다가 지금…….
역사나 전동차에 대한 전문적인 방역은 전문업체가 와서 정기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 다음에 소독은 전동차 청소 같은 경우에는 용역을 통해서 확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역사에서도 우리 역 직원들이 고객들이 만질 수 있는 모든 것들은 다 소독을 하고 있다. 그게 일상화돼서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두 가지 좀 말씀드리려고 해요.
전문방역업체가 하고 있는 분무형 방역에 대해서 지금 꽤나 문제점이 많이 지적이 되고 있죠, 그렇죠? 알고 계신가요?
그런데 지금 하고 있는 방역이 분무형 방역이라 여쭤보는 거예요.
그것은 현재 전문 방역물질을 가지고 하는 그 방역은 어쩔 수 없이 그렇게 꼭 해야 되는 거고요.
아니, 꼭 하는 건데…….
다만 소독을 분무형으로 하는 그것은 지금 저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소독은 분무형으로 하지 않고 그것은 걸레로 다 닦고 있습니다.
저희가 지금 어떤 건지 알겠는데 기계를 갖고서 분사를 하잖아요. 그것을 분무형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전문방역업체가 와서 분사를 하는 것 자체가 가습기살균제만큼 상당히 위험하다는 보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고 방역의 기초 자체도 표면방역을 지향하라는 어떤 질병본부나 이런 데에서 계속 공문들이 내려오고 있는데 그래서 정부나 중앙기관 같은 경우에는 표면방역을 하라고 지침 내리고 매일 방역을 하지 말라고 오히려 이야기가 나오고 있거든요, 신체에 유입되는 것들 때문에.
그런데 지금 사장님께서는 전문방역업체가 어떤 식으로 방역을 하는지는 아직까지는 잘 모르시는 것 같아요. 이 부분을 조금 파악을 하셔 가지고 이것들이 표면방역 위주로 아니면, 지금 코로나19뿐만이 아니라 세균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민감해졌잖아요, 시민들 자체가.
그러니까 사실상 깨끗이 닦는 거야, 실례로 말씀드리면 지금 인천광역시의회에서 방역을 하고 있는데, 한 1분만 하겠습니다.
3초도 안 걸려요. 3초가 안 걸려요. 그리고 지금 저희가 이용하고 있는 책상, 의자 이런 것들이 사실은 실질적으로 방역이 될지 안 될지도 의문이 가거든요. 그 3초를 어떻게 알았냐면, 다 여러분 공감하실 거예요. 업무를 하고 있다가 “방역입니다.” 쓱, 끝.
이런 부분들이 지금 매일 한다고 해 가지고 이것들이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에 대해서 우리가 어떻게 검증할 수 있느냐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지금 분무형 방역은 되도록이면 지양했으면 좋겠다 말씀을 드리겠지만 집행부 누군가 분명히 저한테 답변 오실 거예요. “저희가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 가지고.” 제가 작년에 겪었던 일인데 “계약기간이 남아 있어서 이 방역을 계약기간 동안 해야 됩니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은 체크하셔 가지고 저희 위원님들께 꼭 보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것은 한번 제가 안전관리실하고 점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사장님, 월미바다열차 E/V(Electric Vehicle) 계약변경하셨잖아요.
E/V, 엘리베이터 수리 아니,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것.
네, 연장을 했습니다.
계약변경을 어떻게 했습니까?
기간을 좀 연장을 했습니다.
기간 연장하고 비용은요?
비용은 조금, 추가기간 중에 발생한 비용은 저희가 일정하게 법적 범위 안에서 인정을…….
얼마를 더 지급하신 건가요?
자세한 것은 보고드리도록…….
아시는 과장님한테 여쭤봐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한테.
안녕하십니까?
시설환경처장입니다.
그 부분에 대해 잠깐 말씀을 드리면요.
좀 크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엘리베이터 시공사에서 지장물의 이전에 따른 공기지연으로 해 가지고 저희한테 한 8000만원 정도의 비용을 얘기했는데 저희는 그 부분에 대해서 다 인정을 못 하고 실제 저희가 인정할 수 있는 부분이 관리비라든가 이런 부분만 해서 한 3000만원 정도 이렇게 제시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아직 합의는 안 되신 거죠?
네, 합의는 아직 안 됐습니다.
그것 잘 처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엘리베이터 하나 설치하는데도 이렇게 분쟁의 소지가 있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잖아요.
저는 이 부분이 좀 이해가 안 가고 그 다음에 또 하나는 작년에 차량 냉방을 설치했잖아요, 월미바다열차에. 그 비용이 대략 한 4800만원 정도 되죠. 이것은 어떻게 처리하기로 했어요? 하자보수로 인정을 받으신 건가요? 아니면 교통공사에서…….
9평형 기준으로 한 것을 16평 기준으로 한 것 그런 것은 하자로 처리를 했고요.
하자로 처리하셨습니까?
그러면 4800만원에 대해서는 다시 그 회사에서 지급하는 것으로 처리하실 건가요?
어떤, 나머지 뭐…….
차량 냉방 성능 개선하신 것은 어떻게 하실 거냐고요.
그중에서 예를 들어서 차량시설과 관련된 부분들을 기준을 정해 가지고 하자로 할 건 하자로 하고 저희가 예를 들어서…….
아직 결정이 안 됐나요, 그래서 금액이 얼마인지? 4800만원 중에 하자보수로 인정받은 금액이 나와 있냐고요.
그게 나와 있을 겁니다.
업무파악 안 하시고 나오신 건가요?
제가 왜 그러냐면 지금 업무보고를 받다가 보니까 내용들이 약간 애매모호한 것들이 너무 많은데 지금 월미바다열차는 적자가 얼마 정도 되는 건가요, 작년에?
70억 이상이 되는 건가요, 월미바다열차가?
그것 시설투자비까지 다 계산하면 그렇게 됩니다.
금융비용까지 하면 훨씬 더 많겠죠?
70억이라고 보고, 그러면 월미바다열차가 만들어진 배경은 알고 계시는 거죠?
네, 월미지역의 관광 활성화…….
인천 관광의 활성화와 그 다음에 월미지구, 월미지구라 하면 연안부두랑 다 포함이에요, 그렇죠? 월미관광특구는.
거기에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만들어진 게 월미바다열차예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월미바다열차에 직원이 몇 분 정도 근무하고 계세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72명이 지금 전체 용역직원까지 해서 그렇게 근무하고 있습니다.
용역직원까지 75명이시죠?
그 다음 사회복무요원까지 하면 100명이 넘죠?
사회복무요원까지 하면 100명이 넘죠?
아니, 그것 포함해서입니다.
포함해서라고요?
월미운영팀이 현재 역무원 26명 그 다음에 월미기술팀 열여섯 분 하면 42명이잖아요, 그렇죠?
네, 26명이 운영팀이고요. 기술팀이 16명입니다.
열여섯 분.
그 다음에 직원 외 지원인력이 33명이 더 있잖아요.
사회복무요원이 26명이 있고 용역이 7명이 더 있으시잖아요.
지원인력이 사회복무요원하고 용역직원 포함해서 33명입니다. 그래서 전체 75명입니다.
토털이 75명.
박정숙 위원님 그것 26명 포함해 가지고 33명이에요. 사회복무요원 26명 포함해 가지고 용역 7명 포함해 가지고 33명이라고요.
거기 용역에 또 일곱 분이 더 계세요.
그렇게 해서 그러면 75명?
네, 그래서 전체가 75명입니다.
75명.
이게 조금 활성, 경영효율 제고에 과하지 않나요? 제고를 해야 되지 않나요, 이제는?
과합니다.
그래서 일단 절대안전이라는 명제가 있어서 하고 있습니다만 여기는 안전 운영인력부터, 저희 자회사가 신설이 되면 운영인력부터 자회사 쪽으로 인원을 변동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또 여러 가지…….
말씀은 그렇게 하시는데요. 사장님 청소용역을 보면, 지금 몇 군데에서 용역하고 계세요?
이게 지금 흑자가 난다거나 아니면 월미바다열차 발전계획이 있거나 경영효율화를 제고한 어떤 데이터가 있거나 아니면 해양관광으로서의 중심인 월미바다열차의 역할이나 아니면 월미도에 연평균 40만명의 외국인이 오고 있기 때문에 지금 외부에서는 국제화를 시켜야 된다 이런 의견들이 되게 많은데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아요. 이게 역할이 굉장히 크거든요.
그런데 위원님 지금 어쨌든 이게 저희가 성수기에 영업을 못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작년도 성수기 때 과연 월미도가 어느 정도 영업을 할 수 있을지를 우리가 코로나19 때문에 하지 못했습니다.
그렇다 그래 가지고 저희가 인력이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을 안 한다 그래 가지고…….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이제는 발전계획이나 아니면 국제화에 대한 그런 관광의 목적에 맞는 것들을 도출해내야 될 것 같고 그런데 이게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운행 못 하는 것까지는 알겠는데 그 내용들을 보면 아까 E/V도 마찬가지고 그 다음에 하자보수에 미친, 하자보수도 정확하게 선을 긋지 않고 일을 하셨고 그 다음에 청소용역도 보면 몇 군데에서 하고 계시는지 알고 계시나요? 올해는 모르겠어요, 작년 것을 보면. 알고 계세요?
용역을 보면 청소만 시설관리차량에 작년 중간보고에 뽑으면 용역에서 1억 7000을 한 군데 주셨고요. 전동차 소독을 또 다른 데서 하셨고 그 다음에 역사 소독을 또 다른 데서 하셨어요. 이렇게 되면 코로나가 만약에 대유행을 하면 어디에다가 책임소재를 해야 될지 잘 모르겠거든요. 그래서 올해는 어떻게 청소용역을 하셨는지…….
그것이 코로나 상황 때문에 업무가 추가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까 그 부분은 코로나 상황 속에서 그렇다고 소독을 안 할 수도 없는 것이고 그러면 우리 직원들이 하면 또 인원을 늘려야 되는 거고 그런 부분이죠.
사장님, 그건 알겠는데요.
지금 전동차가 몇 개가 있죠?
5대가 있습니다.
5대에 역사가 네 군데인가? 역사가 네 군데죠?
여기에 청소용역업체 세 군데가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시잖아요, 지금.
위원님이 얘기하시는 것 합하면 그렇게 되겠죠. 그런데 그것이 전동차 방역하는 데하고 역사 하는 데가 그렇게 나뉘어지는 거라고 보여지는데요.
보여진다고요?
그래서 전동차 방역 또 역사 방역 이게 업체가 다 다르니까 그것 합치면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3개 이렇게 되겠는데 원래는 청소용역 4명이면 되는 거죠.
청소용역 네 분에 추가로 세 군데를 더 계약을 하신 겁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이 좀 아쉬운 부분도 있고요.
일단은 월미바다열차가 지금 적자가 나더라도 공공의 이익에 준해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앞으로 제가 얘기했던 발전계획, 경영효율 제고 그 다음에 관광사업으로서의 중심 그런 계획들을 세워야 된다.
그래서 지금 꾸준히 시설투자를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선투자라고 보여진다면…….
여기 월미지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 꾸준히 시설투자를 하고 있는 거죠.
그리고 제가 아까 말씀드렸던 40만 외국인이 오기 때문에 국제화에 맞설 수 있는 그런 월미관광열차로 다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지금 준비를 해야 될 거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려면 굉장한, 많은 투자들을 해 줘야 돼요, 그쪽에. 경관이나 아니면 이벤트 그리고 지금 약간 미흡한 게 뭐냐 하면 다른 트램이나 열차를 타는 순간 여기가 어디라고 느껴지는 게 근무복부터 시작해 가지고, 맞죠? 그 도시만의 색깔 그런 것들이 다 느껴져요.
존경하는 유세움 위원님이 늘 말씀하시는 ‘결’이 확 달라지는 그런 느낌인데 우리는 아까 회색도시 그저 그런 아니면 이런 느낌들이 들어서 이제는 좀 더 많은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그 부분은 굉장히 중요한 말씀이시고 저희가 그것을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장으로서 신상발언 좀 할게요.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일관성 있게 좀 하셨으면 좋겠다.
재작년에 내가 알기로는 박정숙 위원님은 월미바다열차 개통하고 나서 어느 정도 관광객들도 많이 있을 때 그때는 열차를 더 증설을 해 달라고 그랬거든요, 그렇죠?
그런데 지금 효율적인 부분을 말씀하시면서 상당히 비효율적인 부분을 계속 지금 말씀하시는 거예요, 박정숙 위원님.
어떤 부분이요?
어떤 부분이요?
그러니까 인원충원과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 지금 인력과 관련된 부분들.
작년에도 인원은 똑같은 얘기했습니다, 줄여달라고.
아니, 그런데 그게 모든 게 다 비효율적이라기보다, 이게 지금 월미바다열차는 애당초 태생부터 잘못된 태생을 갖고 태어났어요. 그래서 그전부터 내려왔던 똥 치우고 나니까 지금 똥 자리까지 다 저기 해 가지고 그것까지 다 없애려고 하면 시간적 여유가 좀 필요하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이 부분은 그냥 너무 급하게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저는.
왜냐하면 지금 현재 태동하고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어떤 관광 열차로서 아니면 지역의 관광과 관련된 활성화를 시키는 데 역할을 해야 되는 월미바다열차가 지금 제대로 역할을 못 하고 있잖아요, 외부요인이니까.
그래서 위원들이 그 부분을 지켜야, 그때그때 의견 제시를 해야 되는 건데 엘리베이터 설치하면서 0 밑에 있는 걸 입찰을 하면서 그 밑에 있는 것까지 파악을 못 하고 8000만원이 더 나가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그 부분 지적해 드려야 되는 것 맞고요.
그 다음에 하자보수 기간에…….
아니, 그런 부분을 지적한 것은 충분히 이해는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전체적인 틀 안에서 효율적인 부분을 얘기하면서 비효율적인 부분을 자꾸 얘기하니까 저는 그런 부분에서 좀 일관성이 있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부분이에요.
아니, 위원장님.
비효율적인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죠?
비효율적인 부분이 어떤 부분이었어요?
그만하시죠.
그래서…….
아니, 이런 부분은 안에서 얘기해도 되는 부분을 꼭 회의 중간에 이런 말씀을 하시면…….
박정숙 위원님, 그만하시죠.
아니, 왜 저 얘기할 때만 그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알겠습니다.
여기까지만 하고요. 이따 들어가서 얘기하겠습니다.
다음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300만 인천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신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작년 한 해도 애썼고 올 2021년도도 고생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자료 60쪽 보니까 이게 코로나19 관련된 부분인데요. 인원수가 4789만명이 줄어드는 것으로 지금 보고를 하셨고 거기에 따라서 수입도 엄청나게 줄어드는 것으로 보고하셨어요.
그러면 계속적으로 적자로, 손실로 가야 되느냐 이게 하나의 미지수인데 그러면 이퀄(=) 버스준공영제로 인해서 또 우리가 인천에서 1500억 정도 이렇게 지원해 주고 있고 교통공사도 그렇고, 교통공사 요금인상 부분은 서울과 연계되는 부분이잖아요.
그래서 올해 그런 여러 가지 구체적인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이 부분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서울시가 주도권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인천이 아무리 올리고 싶어도 서울이 키를 쥐고 있다 보니까, 지금 원래 금년 1월 1일부터 인상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국회나 의회나 여러 가지 염려 때문에 아마 이번 보궐선거 이후로 미뤄진 것 같은 느낌이거든요. 4월 이후에 다시 추진한다고 지금 현재 되어 있는데 새로 취임하시는 시장님이 어떤 입장으로 있냐에 따라서 요금인상이 될 수도 있고 또 그냥 좌절될 수도 있고 한 사안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서울도 손실이 굉장히 많이 나고 있죠?
그것 굉장히 지금 심각하죠.
그래서 우리 교통공사 사장님께서 무임승차 부분이라든가 손실 나오는 부분을 국가에서 지원해야 된다고 계속적으로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앞으로 저도 계속 우리 위원님들과 함께 노력하겠지만 사장님께서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월미바다열차는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인원이 많이, 관광객이 줄었잖아요. 2020년도에 전체적으로 수입과 손실이 나온 부분을 자료로 다음에 하나 보고 좀 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 언론에 보도 나온 부분도 있는데 중부일보에도 나왔는데 ‘교통공사 경영난 해소 임대료 감면 연장’ 이게 굉장히 좋은 부분도 될 수 있지만 교통공사로 본다면 손실이 그만큼 커질 수가 있다 이렇게 봐야 되잖아요.
영업 중인 임대업체 232개, 광고업체가 17개 이게 19억 정도 돼요, 손실 금액이. 그래서 올해 1년 내내 계속 그렇게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현재로서는 행안부하고 시에서 내려온 권고 공문은 6개월입니다. 그래서 저희도 일단 6개월 하는 것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잠정적으로 6개월?
그 다음에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께서 귤현역 관련된 부분을 말씀을 하시고 5분 발언도 해 주셨는데 올해 안에 그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 당국하고 긴밀히 협의해서 금년 추경에 어쨌든 설계비가 반영이 될 수 있도록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내년에는 또 여러 가지 상황변화가 일어날 수 있거든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제가 건설교통위원회 업무를 처음 접하다 보니까, 지금 인천에 역이 직영이 있고 도급역이 있고 그런데 도급하고 직영하고 했을 때 어떤 차이가 있습니까?
직영역은 저희 직원이 직접 운영을 하는 역이고요. 도급은 역무 위탁을 통해서…….
그러면 비용추계를 봤을 때 어떤 쪽이 더 이득인가요?
일반역을 운영하는 것보다 도급역을 운영하면 현재 저희가 보는 관점으로는 약 30% 정도 예산이 절감되는 것으로…….
아, 예산 절감?
그러면 이 도급역 지정은 어느 분이 하시는 거예요?
사장이 하는 거죠.
아, 사장이?
그런데 저희는 공사가 창립할 때부터 도급역을 운영했고 이것이 13개까지 현재 늘려져 있는 상황이 됐습니다.
아, 그렇군요.
경영개선 노력의 일환으로 계속 역대 사장님들이 추진해 왔던 겁니다.
사장님의 권한으로 도급역을 늘릴 건지 줄일 건지 그 다음에 다만 도급역으로 운영을 줬을 때 비용이 30% 절감된다?
중앙정부나 인천시가 도급을 자꾸 하라고 권장하는 부분도 있나요?
그것은 아닙니다.
아니군요.
공사에서 경영개선 차원의 일환으로 계속 늘려왔던 것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올해 날씨가 많이 춥고 눈도 많이 왔잖아요, 비도 종종 가끔 오고. 오늘 제가 임학역에서 지하철 탔는데 임학역에 보면, 모든 역에 보면 들어가는 입구에 또 중간중간에 미끄럼방지 그게 뭐라고 그래요, 방지가 설치되어 있어요.
매트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임학역에 보면 이용을 많이 해서 그런지 거기가 많은 부분들이 노후화돼 가지고 다 낡아졌어요, 임학역에 보면. 그래서 전체적으로 스크린 좀 해 보시고 그것을 좀 교체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계산역 1번 출구에 보면 계산3동에 사는 주민들이 굉장히 많이 이용하는데 거기에는 눈이나 바람이 오면 방지하는 막이 설치가 안 되어 있어 가지고 바람과 비가, 눈이 오면 계산역 1번 출구로 다 쏟아지거든요. 그래서 굉장히 미끄럽습니다, 거기가.
캐노피가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네, 설치가 안 돼 있어서 거기도 미끄럼방지라든가 설치하는 부분을 연구를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올해 미끄럼방지 관련된 사업예산이 조금 편성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작년에 사실 우리 고존수 위원장님도 미끄럼방지…….
그래서 그런 부분에 예산을 계속적으로…….
그런 부분에 지적이 있으시고 해 가지고 저희가 조금 예산을 확보하려고 했는데요. 하여튼 오늘 이용범 위원님께서 말씀 주셨으니까 전체 역사에 현재 미끄럼방지 설비가 노후화됐는지를 봐서…….
그런 예산들은 안전사고하고 관련된 부분이기 때문에 예산을 점차 점차 늘려서 미끄럼방지 관련된 사업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교체를 해 주시고.
기능이 저하된 부분들은 빨리 바꾸도록 하겠습니다. 교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제가 말씀드렸는데 인천시청 지하철역이 ES(Escalator)가 굉장히 많은데 짧고 긴 곳도 있는데 그게 사고가 종종 나고 있어요. 그래서 불편한 점이 있는데 그런 것들을 미리 체크하셔서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2호선에 관련된 무인열차 진단연구용역 결과가 나왔네요, 그렇죠?
네, 나왔습니다.
아까 설명하신 것처럼 일부에서는 가능한데 일부는 위험하다 이렇게 되어 있는 거죠?
네,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그리고 자료를 보면 문제점이 ’17년도에는 139건에서 지난해 한 18건으로 이게 대폭 감소가 되면서 88% 정도의 감소가 됐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렇게 됐던 어떤 결과물이 있나요? 어떻게 했기 때문에 이게 좀 줄었을까라는…….
저희 기술진들이 끊임없이 분석하고 또 보완하고 해 가지고 노력해서 이렇게 줄여 왔습니다.
이것을 토대로 보면 주민들이 불안감이 많이 없어졌을 것 같아요. 많이 홍보를 하시고 시민들이 그걸 알게 된다면 이용하는 데 있어서 적극적으로 이용을 또 많이 하실 것 같고 그리고 그런 것들을 홍보를 잘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금년 한 해 동안에 홍보를 아주 대대적으로 잘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고 있지만 앞으로도 홍보도 하시고 그리고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박정숙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던 부분이 월미바다열차에 관련된 직원들이 75명이 있고 그 다음에 적자가 70억이 났다라고 되어 있고, 작년 한 해 많이 운행을 못 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분들이 답답해하는 것도 좀 있었을 거고 그 다음에 용역 하시는 분들 중에 몇 분은 또 일자리를 잃어야 되는 아픔도 있었고 1년 동안 열차를 운행 안 하면서 우리 직원분들은 어떤 대책을 가지고 근무를 하고 있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운행이 중단된 기간 동안에 월미바다열차에서는 시험운전을 한다든지 필수적인 요원만 있는 거고요. 나머지 대다수의 직원들은 1호선과 2호선 본선에 파견 나가서, 인원 부족이 많기 때문에 거기에 나가서 일을 대부분 했습니다.
지원 나가고 나머지 일부는 그렇게 하고 있었고?
네, 대부분은 다 파견 나가서 본선에 가서 근무를 했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께서도 숙련을 계속해야 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근무를 하고 운행도 했을 거라고 생각은 되고 있고요.
앞으로 코로나가 곧 1단계라든가 내려가게 되면 바로 운행을 해야 되니까 준비를 잘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운행 재개를 앞두고 철저하게 또 준비해서 잘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통공사의 홈페이지를 한번 봤어요. 잘 운영을 하겠다라고 해서 지금 보고 있는데 월미바다열차에 보면 사진이 그때 9월달에 한 번 올라오고 ’19년도에 기본적으로 한 번 올라오고 한 번도 바뀐 적이 없고 그 다음에 추가적으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 그러니까 일반적으로 우리가 월미바다열차를 타게 되면 볼 수 있는 것들 그리고 뭐 날씨라든가 그 다음에 계절에 따라서 이런 사진들도 많이 올라오면 가기 전에, 보기 전에, 가서 체험을 하기 전에 딱 보고 ‘아, 이런 부분들이 정말 멋있구나.’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시민들이 탑승을 하기 전에 볼 수 있게끔 많이 올려놨으면 좋겠어요. 여러 가지 계절에 따라서 굉장히 멋있는 그 다음에 시간의 관계, 뭐 노을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 멋있는 부분들이 표출이 되고 한번 홈페이지 들어오면 나도 가고 싶어 하는 이런 것들이 생길 것 같은데 그것 좀 추가로 자료 많이 올려놔주세요.
현재 월미바다열차 유튜브 공모전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원래 종료가 돼야 되는데 아마 코로나19 때문에 운행이 안 되고 있어서 조금 기간을 연장해 놨습니다.
그래서 유튜브 공모전에서 시상 받은 작품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게재하면서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봄ㆍ여름ㆍ가을ㆍ겨울을 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2호선 지하철이 무인이 안 되잖아요. 무인으로 할 수가 없는 상황이고 그 다음에 거기에 승무원 한 분이 계속적으로 탈 것 같아요, 보니까 한동안은. 그렇죠?
그런데 그것을 저희가 잘 준비해서 아까 얘기했던 지하구간, 남동구청역에서 아시아드경기장역까지 17㎞는 1단계로 완전무인으로 한번 해 보려고 합니다.
테스트 한번 해 보시고.
네, 시범운영을 한번…….
그리고 저번에 말씀드렸던 심폐소생술, 심장충격기 같은 것도 비치하시고 그 다음에 혹시라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것들은, 노후된 것들은 빨리 교체하고 그렇게 해서 시민안전에 철저하게 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21년도에 인천교통공사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 위원 인천지하철 승강기 장애현황에 대해서 자료를 요구했고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1호선과 2호선, 뭐 E/VㆍES 전문적인 용어에 1호선 같은 경우에는 164건, 2호선 같은 경우는 377건의 장애현황들이 발생된 걸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런 부분들을 왜 그러냐면, 물론 하고 계실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 대표님께서. 역사별 에스컬레이터ㆍ엘리베이터 현황 대비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장원인이 뭔지 그리고 왜 이렇게 자꾸, 그게 그런 부분에서 계속적으로 고장이 일어나는 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고장원인이 뭔지 그리고 애시당초에 이게 설계에서 뭔가 잘못됐는지, 도입 과정에서 잘못됐는지 또 이런 부분도 파악을 좀 해 주시고요.
더군다나 A/S 기간이라든지 리콜 기간이 언제쯤인지 이런 것도 좀 면밀히 파악을 하셔서 그런 선제적 대응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말씀이고요.
더불어서 이런 부분들이 우리 인천교통공사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표님께서 직접 한번 챙겨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드립니다.
위원님 그 말씀을 제가 명심하겠고요.
다만 1호선 같은 경우에 노후된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유압식…….
그래서 대표님 그렇게 하시는 걸로.
그것은 예산이 수반되는 게 있는데 너무 장기적으로 잡혀 있어서 그것을 빨리 바꿔야 되는데 그런 건 별도로 한번 도움 요청을 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잘 챙겨주실 거라고 믿어도 되죠?
네, 저희 잘 점검하겠습니다.
그리고 행정사무감사 32쪽에 보면 지진발생 시 방안 수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본 위원도 행정사무감사에서 어떤 상황을 가정해서, 예를 들자면 간석역에서 우리 시청역 중간에 열차가 정지를 했다. 여러 가지 그런 원인이 있을 수가 있겠죠?
네, 그렇습니다.
그 원인별, 예를 들어서 열차에 화재 아니면 열차 객석에 어떤 결함 여러 가지 그런 형태에 따라서 우리 시민들을 어떻게 지하 수십 미터에서 구출해낼까.
구조할 것인가.
그런데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선제적으로 모의훈련을 해야 돼요.
맨날 그 뭡니까. 거기에 대한 뭐, 말로만 해 가지고 매뉴얼대로만 해서는 안 되거든요. 실질적인 어떤, 열차를 운행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좀 빼서 그때 야밤에라도 이런 부분들을 한번 훈련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여러 가지 그런 사항…….
알겠습니다. 모의훈련이 굉장히 필요합니다.
그러니까 여러 가지 상황들을 가정해서 우리가 딱, 대표님께서 비상사태를 걸어서 한번 해 보는 거예요. 했을 때 좌충우돌 뭐 별의별 일이 다 있겠죠.
하여튼 위원님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하고 있지 못하는데 저희도…….
아니, 그걸 한번 해 보실…….
서울지하철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복잡한 지하철에서도 화재 대비 모의훈련을 실제적으로 하고 있거든요. 그것을 한번 저희도 잘 준비해 가지고 말씀하신 대로 원인별 여러 가지 해 가지고 매년 모의훈련을 제대로 실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대표님께서 직접 챙기셔야 돼요.
비상사태를 하셔서, 언제 어떤 일이 발생할지 또 모르니까 그런 것을 한번 해 보셔야 될 거라고 보고요.
그리고 업무보고에 보면 역세권에 대해서 많은 계층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말씀 주셨는데 여기에서 예를 들어서 점자블록이라든지 아니면 장애인 에스컬레이터라든지 여러 가지 시스템들이 있는데요. 그런 부분들을 정말로 그런 계층들께서 사용하시는 데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한번 그분들을 초청해서 아니면 대표님께서 가셔서 확인하셔야 돼요.
그렇게 하십니까?
네, 지금 장애인단체하고 항상 같이 모니터링을 하는데요. 모니터링하는 과정에 저도 한번 참여해 보겠습니다.
가셔서 그분들이 이용하셔야 될 시설물이기 때문에 그분들의 의견을 듣지 않으면 이것은 공염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우리 지하철에 대해 항상 적자 얘기를 계속적으로 하고 있는데 이번 자료도 보니까 ’21년도와 ’20년도의 수입ㆍ지출현황을 제가 볼 수가 있어요. 거기에서 요인은 성수기라든지 행사라든지 강연이라든지 친목이라든지 그 다음에 외국인 관광객이라든지 국내 관광객 여러 가지 그런 요인들이 있겠죠.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정말로 총체적인 수입과 지출을 이번 기회에 명확하게 한번 따져봐서 정말 적자라는 게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우리가 적자를 논할 수 있는 그런 포지션이 뭔지를 한번 따져볼 필요성이 있어요.
애당초 우리 인천지하철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정말 이런 예산이 필요한데 우리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적게 책정이 돼 있구나,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개선해야 되겠구나 이렇게 접근을 하셨으면 좋겠다.
그냥 맨날 적자라고 해요, 맨날 적자.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이것도 대표님 한번 깊숙이 들여다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 말씀이 굉장히 타당하신 말씀이십니다.
한번 해 보실 필요성이 있겠죠?
그런데 지금 코로나19 상황으로 어쨌든 이게…….
아니, 그러니까 해 보시겠죠?
네, 그것은 매년 저희가 원가 계산할 때 항상 하는데요.
아니, 원가 계산하는데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게…….
보다 실질적으로 한번 분석을 세분화해서 하라는 말씀이잖아요.
네, 분석을 해 볼 필요성이 있어요.
우리가 행감 때 보게 되면 그렇잖아요. “얼마 적자가 납니다. 요인은 코로나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것 분석이라고 볼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아니, 작년이나 금년에 여객이 급감한 것들은 코로나19 상황이 거의 절대적이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이고요.
아니, 그러니까 제가요.
대표님.
그러니까 제가 그런 부분들을 총체적으로 듣고 말씀드리잖아요. 들어보니까 그래서 한번 그런 부분들을 점검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지거든요, 질의에 대한 의지.
이해하시나요?
네, 다각도로 저희가 원인분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외부고객 만족도조사를 이렇게 들여다보니까 이게 리서치업체에 위탁을 줘 가지고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전국적인 평가.
그것은 저희가 하는 게 아니고요. 행자부가 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전국적인 평가잖아요.
전국적인 평가임에도 불구하고 그러면 우리 자체적으로는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평가를?
자체적으로 평가를 하고 있지는 않고요. 저희는…….
왜 안 해야 될까요?
왜 안 해야 될까요?
그것은 1년에 한 번씩 국민권익위원회가 조사를 하고 있고 저희는 어떤 항목이 저희가 취약하다는 것을 미리 분석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 보완하기 위해서…….
알겠습니다. 거기까지만 답변하세요.
저라면요, 대표님. 제가 위원으로서 충언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정말 우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우리 광역시의 시민뿐만이 아니고 내국인, 외국인들, 장애인분들께서 어떤 부분이 왜 뭐가 불편하고 어떤 부분들을 만족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이것도 사업을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그런 조사는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됩니다. 알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그냥 이렇게 하지 말고 어떤 샘플을 정말로 조성을 해서 학생들, 여성분, 남성분 그리고 청년, 장애인 또 노인층 이렇게 해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불편함은 뭐고 이런 부분들에 대한 편리함은 뭐고 잘한 것은 잘한 것대로, 잘못된 것은 잘못된 대로, 개선해야 될 것은 개선하라는 이런 평가가 있어서 경영을 하셔야죠.
그냥 여기에서 이렇게 저기에서 저렇게, 제가 표현이 조금 그렇긴 한데, 서운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렇게 느껴져요, 지금 보고자료를 보게 되면. 네? 대표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조사는 저희가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지고요. 저희가 잘 검토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는 제가 조직ㆍ인력 현황을 보니까 우리 사업소가 몇 군데 있으시네요?
우리 사업소장님들 혹시 나와 계십니까?
오늘은 코로나19 때문에 인원제한이 있어 가지고 소장님들이 못 오셨습니다.
그러셨어요?
오늘 인재개발원하고 교통연수원에 대해서만 말씀을 한번 드려볼게요.
코로나 정국 시대에 인재개발원과 교통연수원에서는 어떤 역할들을 하고 있습니까?
현재 언택트로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그동안에 쭉 갖춰왔고 그것이 다 완비됐습니다.
그래서 교통연수원의 교통종사자에 대한 교육은 지금 언택트 교육으로 작년 연말부터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재개발원은 우리 직원들 교육인데요. 그것도 완전히 비대면 교육할 수 있는 시스템을 다 갖춰놔서 금년도에는 예정대로 대면 교육이 안 되면 비대면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해서 실시하겠습니다.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교육이라는 것 저도 인지를 하는데 운수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이 언택트 시대로 포장돼서 이게 조금 미온적으로 이루어지지는 않고 있나 이런 부분들을 저는 얘기를 하고 싶은 거거든요, 염려가 돼서.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뭐 어린이 교통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운수종사자 교육은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위원님 정말 우리가 지금 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시대이긴 하지만 이런이런 부분들 해서 이런이런 교육으로 해서 이렇게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이런 명쾌한 답변이 나왔으면 참 좋겠다라는 얘기가 듣고 싶고요.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업무보고 같은 경우도 우리 인천교통공사에 자율성을 좀 드리는데 여기에 보면 인재개발원에 여러 가지 계획들이 많이 있어요. 교육계획이라든지 그 다음에 운수종사자 교육계획이라든지 이런 여러 가지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들도 좀 올려주시면 참 좋겠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께 이런 부분들을 알리는 계기가 되어 주셨으면 좋겠다.
위원님 말씀하신 것 중에 특히 운수종사자들 교육은 지금 법정교육이기 때문에 사실 현재로서는 그것 하는 데 급급하고 있습니다. 그게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저희가 염려스러운 게 많이 있는데 금년도에 시스템을 조금 더 정비해서 지금 비대면 교육으로 가는 부분이라도 교육효과가 날 수 있는 쪽이 어떤 방법이 있는지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인천교통공사를 보게 되면 ‘착한 적자’일 수밖에 없어요. 그걸로 수익사업을 어떻게 합니까. 안 그렇습니까?
그렇지만 우리 인천시가 갖고 있는 그런 역사를 재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런 부분들, 문화적인 그런 공간으로 활용해서 우리 시민들께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이런 부분들도 한번 고민해 보고 연구를, 지혜를 모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질의종결하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죠?
간단하게 저도 좀 말씀드릴게요.
예산현황을 보면 지금 2020년도 예산표에 운송사업 수익이 있고 영업수익이 있어요.
그런데 2020년도하고 2021년도를 비교해 보면 예산 대비 운송사업 수입비는 한 43.2% 정도 되는데 2021년도에는 전체적인 예산도 줄고 영업수익도 줄이면서 지금 비율은 45.5%예요. 그렇죠?
그런데 2020년도보다 2021년도가 오히려 더, 앞으로 미루어보더라도 일단은 승객 수는, 운송수입은 조금 더 들어올 것 같은데 이렇게 높게 책정한 뭔가 있나요?
그게 지금…….
지금 영업수익을 전체로 놓고 본다고 하면 2021년도는 67.4%고요. 2020년도는 실제로 52.4%밖에 안 돼요.
아까 잠깐 말씀드렸는데 요금인상을 예정해서 216억이 추가돼 있습니다, 그게.
그런데 요금인상이 안 되면 216억이 수입이 안 되는 거죠.
지금 이 비율로 본다라고 하면 서울지하철공사나 경기도하고 비교했을 때 이쪽도 거의 다 비슷하게 나가고 있나요, 타시ㆍ도도? 운송수입과 관련된 부분이요.
도시철도 운영을 하는 서울ㆍ부산ㆍ대구 이런 전체에 비해서 저희가 그래도 제일 적게 줄어든 겁니다.
아, 그래요?
네, 서울이나 이런 데는 훨씬 더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아니, 아까 좀 전에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착한 적자라고 하는 말씀을 드렸는데 어쩔 수 없이 철도라든가 대중교통과 관련된 부분에서는 이렇게 적자 날 수밖에 없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행정의 효율성은 제일 저기 한 게 우리 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행정과 경영을 지금 다 같이 겸하고 있거든요.
경영의 효율성이라고 하는 부분은 이윤의 극대화지만 행정의 효율성은 비용의 절감화입니다. 이런 부분에서 상당히 맞춰줘야 되는 부분이 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상당히 큰데 하여간, 진짜 가능한 최대한 이 폭을 줄여주는 게 우리 사장님의 역할이 아닌가.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임직원 여러분의 역할이 아닌가 싶어 가지고 말씀드리는 부분입니다.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저도 여기까지만 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정희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오늘 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 준비 및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1분 회의중지)
(14시 04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금일 도시공사 업무보고는 이승우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개인사정으로 불참하게 되어 서경호 경영본부장님께서 업무보고를 대신하게 됨을 사전 안내하여 드립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1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 2021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1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도시공사 경영본부장 서경호입니다.
오늘 위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우선 먼저 양해말씀 올리겠습니다.
공사 이승우 사장은 현재 병원에 입원 중으로 업무보고에 참석을 못 하게 되었습니다.
병원 측 얘기로는 연말연시 과로로 인해서 발병했다고 하며 금주 말 정도면 퇴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승우 사장이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매우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전해 드리라고 했고요. 퇴원 후에 별도로 찾아뵙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매진하시는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 신축년을 맞아 도시공사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공사 주요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윤병석 상임감사입니다.
다음은 서강원 공공정책사업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조동구 재생건축본부장입니다.
다음은 설세영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다음은 박인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지도편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며 주요업무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반현황은 위원님들이 허락해 주신다면 2021년 1월 11일 조직개편 현황과 2020년 손익 추정 그리고 2021년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고 기타 변경내용이 없는 부분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이어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 순서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쪽 조직 및 인원현황입니다.
공사는 2021년 1월 11일 1감사 4본부 2센터 3실 11처 1단 1부센터 46팀에서 1감사 4본부 2센터 4실 10처 3단 45부로 조직을 개편하였습니다.
개편의 주요내용은 시 정책사업 및 대행사업 증가에 따라 시 정책 적극 실행과 시 협의창구 일원화를 위한 전담부서에는 공공정책사업본부를 신설한 것이 가장 크고 그 다음으로는 리츠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자산관리 예산인 AMC사업단 신설 그리고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따라 안전관리실을 사장 직속 국으로 변경하고 대외협력 및 수도권 공사와의 같은 위상 제고 등을 위하여 현행 팀 체제를 부 체제로 변경한 것이 주요내용입니다.
다음은 7쪽 자본금 손익 및 예산규모입니다.
현재 2020년 손익은 외부회계 감사 중으로 약 705억원 정도로 추정되고 2021년 예산은 2020년 대비 5374억원이 증가한 약 3조 38억원입니다.
기타 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11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1쪽입니다.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9건, 건의사항 11건으로 총 20건입니다.
총 20건 중 처리요구 9건과 건의사항 9건은 진행 중에 있으며 건의사항 2건은 종결처리되었습니다.
항목별로 세부내용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첫 번째로 개발사업 지역 내 유보지 관리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유보지는 향후 투자유치를 위해 개발용도를 정하지 않은 토지로 현재 진행 중인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개발방향을 강구하겠습니다.
작년 6월 미매각 토지와 유보지를 포함하여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사업지 네이밍 및 전략적 스토리텔링을 통한 마케팅 방향을 재설정하고 도입시설을 검토하는 작업을 오는 2월에 완료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금년 말까지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 변경을 완료하여 투자유치를 포함한 종합매각계획을 수립하겠습니다.
15쪽 미매각 토지 해소대책 수립입니다.
먼저 영종하늘도시 미매각 해소를 위해 3단계 유보지 사업추진 전략과 이에 따른 매각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2019년 5월 3단계 유보지 사업추진전략 수립을 개시하였으며 오는 6월 사업화방안 수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단시티는 도시마케팅 활성화에 기반한 매각계획을 수립 중입니다.
작년 6월 미단시티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에 착수하였으며 우선하여 도시브랜드 필지별 지구단위계획 변경 시나리오를 도출하였습니다.
금년 말까지 매각전략을 수립하고 2022년 1월부터 매각을 본격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6쪽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도시공사 자체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사업과 역할을 확대하겠습니다.
금년 예산은 전년 대비 1억 3000만원을 높였으며 인력은 현원을 유지하되 사업진행에 따라 필요시 시 재생정책과와 협의하여 증원 추진하겠습니다.
위ㆍ수탁계약이 올해 말로 종료되는데 그전에 장기적인 센터 운영방안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7쪽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교통망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장기개발로 주민불편이 예상됩니다.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지속하고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차질 없이 시행하여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광역교통시설 확충에 1조 4330억원을 투입하여 총 14개 도로와 접속시설을 추진 중이며 이 중 1개 시설은 완료했고 4개 시설은 착공하였으며 9개 시설은 설계와 인허가 중입니다.
광역교통시설이 계획대로 건설되면 원활한 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다음 18쪽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 관리입니다.
작년 11월 계양테크노밸리 지구계획 승인 신청 시 사업지구 내 주민의 정주여건을 높이기 위해 계획에 소각시설을 반영하지 않았으며 지구계획 인허가를 추진할 때 지구 내의 발생폐기물을 인접 소각시설로 연계처리하는 것으로 공동사업시행자와 협의할 계획입니다.
다음 19쪽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방안입니다.
2021년도 센터의 비전과 추진전략, 세부 실행과제를 재수립하였습니다.
2021년 센터 비전으로 ‘행복한 도시, 함께하는 재생’으로 설정하였으며 4대 추진전략과 12대 중점추진과제를 수립하였습니다.
인천시와 위ㆍ수탁계약 종료 전, 금년 12월 말이 종료입니다. 종료 전에 개선된 효율적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추진하겠습니다.
20쪽 인천도시공사와 민간사업자 간 공공주택 건설 검토에 대한 계획입니다.
주택사업 관련 주요일정을 지역건설업체와 공유하여 참여비율 확대를 지원하고 신규 주택사업 공모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하겠습니다.
작년 11월 검단AA16블록 주택사업 공모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원도급 30% 이상, 하도급 50% 이상을 반영하여 공모하였으며 향후 설계공모 방식의 공동주택용지 공급 시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필수조건으로 반영하겠습니다.
21쪽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추진에 대한 계획입니다.
작년 9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신청 시 검암역 인근 복합환승센터 용지로 용지 토지이용계획을 반영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중으로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 승인 및 복합환승센터 민간사업자를 공모할 예정입니다.
22쪽 검단신도시 입주 대비 철저입니다.
광역도로 3개 노선을 조속히 시행하고 입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금년 1월 기준 2개 노선에 대해 도로공사를 착공하였으며 2023년 12월 말까지 3개 노선 도로공사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입주 불편 최소화를 위한 관계기관 TF를 운영하면서 검단신도시 내 버스 신규노선을 조기반영하고 시가 추진 중인 검단신도시 MOD(Motility on Demand) 즉, 수요응답형 버스 서비스 시행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주요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사항 관리입니다.
주요 현안에는 관리카드를 작성하여 진행하고 현안은 신규현안과 기존현안으로 구분하여 운영하되 현안 추진은 시의회와 공유할 계획입니다.
현안 해소를 위해서는 사장 주재 매주 전략회의와 월간 경영관리위원회를 통해 추진방향을 결정하고 추진상황을 점검,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공사중단 사업지구 사업추진 철저에 대한 계획입니다.
사업비 투입과 공사진행을 긴밀히 관리해 적기에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10월 화해권고 수용결정에 따라 11월에 공사금지 가처분 집행이 해제되어 공사를 재개하였으며 금년 1월 1일 기준 38.2%의 공정이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9월에 입주개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25쪽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 및 기능 확대에 대한 계획입니다.
작년 6월 중간지원조직과 실질적 협력 및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으며 11월 도시재생지원센터 간 협력적 시스템 구축을 위한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 구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지역거점 교육기관인 인하대와 협업하여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인천도시재생지원센터협의회 운영을 통해 중간지원조직과의 협력사업을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LH와 공공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이익 재투자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공동으로 시행 중인 개발사업은 공동사업 시행협약 체결 시 개발이익 재투자 등 관련 사항을 반영하였으며 LH공사 단독사업으로 추진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시와 협의하여 종합적인 방안 추진 시 공사가 적극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추진하는 제반사업은 공동사업 시행단계에서부터 시, LH와 협의를 통해 개발이익 환수와 재투자방안을 적극 이행하겠습니다.
27쪽 분양전환 아파트 민원 해소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주민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민원을 조기 해소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월1단지는 분양전환추진위원회와 협의 완료하여 작년 12월부터 분양계획 중에 있습니다.
구월6단지는 남동구 분양전환가격 분쟁조정 절차 후 분양전환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8쪽 민간과 협의를 통한 공동브랜드 발굴에 대한 계획입니다.
공동주택사업 추진 시 민간사업자와 협력하여 공동브랜드 개발과 적용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작년 11월 검단AA16 주택사업 공모 시 주택브랜드 공동사용을 조건으로 공모를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공사가 공동주택사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공동브랜드 발굴을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29쪽 공공기반시설 관리방안 수립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사업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최초 입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학교,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및 공공시설 설치계획을 수립하여 적기에 시행하겠습니다.
입주지원 종합대책 아래 입주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입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쪽 공사현장 품질 향상을 위한 지속관리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건설공사 품질관리계획 검토와 분기별 품질검사 시행, 적정한 하도급 관리 시행여부를 확인ㆍ관리하고 있으며 불법하도급 사항 및 하도급대금 지급사항을 점검하고 재하도급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전문가의 품질점검 실시로 고품질 공동주택 건설을 보장하고 하도급계약을 지속 점검하여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겠습니다.
31쪽 인구구조를 고려한 주택공급계획 수립에 대한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 주택공급 정책을 근간으로 무주택시민 및 주거취약계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중장기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령 가구, 다자녀 가구, 1인 가구 등 인구트렌드 변화에 맞춘 생애주기별 주거지원을 위해 맞춤형 임대주택을 공급하고 있으며 작년 7월 구월A3블록에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영구임대주택, 행복주택 등 장기임대주택 1109호의 건축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1월 검단AA16블록에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공공주택 총 1535호 공급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하였습니다.
인천시 주택 재고와 공적으로 변하는 인구구조를 토대로 맞춤형 주택공급을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2쪽 주택공급 확대방안 강구에 대한 계획입니다.
중장기 주택공급계획 아래 수요에 부응하는 공급 확대와 단계별 공급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양주택 5000호와 임대 1만호를 추진 중이며 중장기로 분양 1만 2000호와 임대 2만호를 계획 추진하고 있습니다.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방식도 적극 반영하여 작년 11월 검단AA16블록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행하였고 검단AA10-1블록은 올해 공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33쪽 검단신도시 주변 묘지공원 대책 마련에 대한 계획입니다.
신도시 지구계 남서측에 62만 7000㎡에 무인분묘를 포함하여 약 5만개의 묘지가 존재합니다.
주변 환경개선으로 묘지공원 주변으로 경관녹지, 도시지원시설, 물류유통시설을 배치하여 주거지역과 시각적으로 차폐되도록 하였습니다.
인천시와 토지주 및 묘지주의 동의 시 검단신도시 사업과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7쪽 2021년도 경영목표 및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37쪽 2020년 경영성과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경영 분야입니다.
공사는 작년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을 획득하였으며 중앙 및 수도권 도시공사와 동일한 위상을 정립하여 주거복지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영문사명을 IMCD에서 IH로 변경하였습니다.
시로부터 도화지구 재정보전을 확정받고 경제청과의 자산교환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하였으며 자산매각은 1조 4368억원으로 목표 대비 약 105% 달성, 회수실적은 1조 619억원으로 목표 대비 122% 달성하였습니다.
2020년 당기순이익은 약 705억원 예정으로 건전한 재무구조를 한층 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웃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지원, 희망일자리 제공, 임대상가 임대료 인하, 지역화폐 지급 참여, 우선구매 및 의무구매 비율 달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였으며 지역사회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과 사회가치 창출을 위해 생동감 5호 마을, 꿈의 책방 7호점, 두드림사업 등을 추진하였고 노력을 인정받아 각종 대회 수상으로 공사 이미지를 높였습니다.
38쪽 사업 분야 성과입니다.
용유노을빛, 검단AA16블록, 자산관리회사(AMC) 경영인가 신청, 보상전문기관 역할 수행 등 신규사업 발굴과 사업영역 확대를 추진하였으며 검암역세권, 계양테크노밸리, 검단2산단 등의 대규모 신규사업은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을 선도하기 위해 공사주도형 뉴딜사업으로 비룡공감 2080, 총괄사업관리자 업무협약 및 마중물 사업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였고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으로 중구 소재 건축자산을 리모델링하여 온라인 전시 등을 추진하였으며 공모사업을 37개소로 확대하는 등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광역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주거복지 전달체계와 관련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주거약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1196호로 확대 공급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한국판 뉴딜 및 인천형 뉴딜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39쪽 2021년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1년도 경영목표는 7년 연속 흑자경영에 따른 재정건전화를 기반으로 금년에는 SMART 경영을 통한 일류 공기업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하였습니다.
경영목표 실현을 위하여 S는 사회적 책임 경영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윤리경영 내재화를 실행하고 M은 상호협력 및 경영으로 지역사회의 상생협력 및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A는 성과창출 경영으로 다각적 성과창출 및 성과 극대화를 하고 R은 시민행복 경영으로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사업을 확대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T는 변화혁신 경영으로 뉴노멀 시대 조직 및 사업의 변화혁신을 주도하도록 하겠습니다.
5대 스마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8대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였으며 중점 추진과제는 40페이지부터 세부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사회적 책임 강화 및 윤리경영 내재화입니다.
주요 추진목표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고객만족도 점수 3% 상향을 추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는 사회공헌사업 재정립 및 확대 추진, 대외소통과 상호협력기반 확립 및 확산, 재난안전관리 강화 및 인권ㆍ윤리경영 내재화, 공공기관 과제 이행 강화 네 가지를 설정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예산 확대에 기반한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소통, 협력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사업을 재정립하여 추진할 계획이며 안전기본계획 수립으로 안전전문성 및 안전관리 피드백 강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청년고용을 적극 늘리고 노인일자리 창출에 집중하는 등 공공기관의 역할 이행을 강화토록 하겠습니다.
41쪽 두 번째,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입니다.
목표는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견인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로 시민단체 협력 및 시범사업 추진, 지역기업 육성 및 지원, 성과공유제 활성화 운영, 지역업체 홍보시스템 구축 및 참여율 제고 네 가지를 설정하였습니다.
금년에는 시민참여 시범사업 2개 분야를 추진하여 실질적 상호협력기반을 구축하겠으며 중소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혁신형 성과공유 과제를 다각적으로 발굴하여 사업현장에 반영하겠습니다.
또한 지역업체의 신기술ㆍ신공법ㆍ신자재 홍보활동을 확대하고 사업별 지역업체 참여율 목표설정 및 실적관리를 통해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42쪽 세 번째, 다각적 성과 창출 및 성과 극대화입니다.
주요목표로 최대 당기순이익 실현과 2년 연속 최우수 경영등급 획득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로 경영관리체계 재정립 및 선제적 관리, 효율적 예산운용 및 중장기 재무관리 강화, 개발사업 가속화 및 매각 활성화, 주택건설사업 적기 추진 및 사업 확대 등 네 가지로 설정하였습니다.
주요사업을 사전점검하여 2030 중장기 신규사업 추진로드맵 및 중장기 재무관리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검단신도시 등 주요 개발사업을 가속화하여 매각활성화 여건을 조성토록 하겠습니다.
43쪽 네 번째, 도시재생 및 주거복지사업 확대입니다.
목표는 도시재생ㆍ주거복지 선도 공기업으로서의 위상 확립 및 시민행복 실현으로 설정하였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로는 사랑ㆍ문화ㆍ산업이 공존하는 재생사업 추진 및 지원맞춤형 행복 주거복지사업 및 서비스 시행,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 운영 등 네 가지로 정하였습니다.
인천형 공공주택 모델 도출, 맞춤형 임대주택 확대 공급, 우리집 1만호 소규모 영구임대주택 건설공사 적기 추진 등 무주택자와 취약계층 주거안정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고령자와 양육 가족 등에게 맞춤형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임대주택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겠습니다.
44쪽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금년에는 ‘행복한 도시, 함께하는 재생’을 비전으로 4대 중점업무를 설정하여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작년 9월 시티빌딩 20층에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였으며 금년 1월 인천시와 주거복지센터 운영을 위한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여 본격적인 주거복지센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사각지대 없는 촘촘하고도 수요를 충족하는 주거복지를 펼치도록 하겠습니다.
45쪽입니다.
마지막으로 뉴노멀 시대 조직 및 사업의 변화 혁신입니다.
직원이 행복한 뉴노멀 직장 및 조직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로 3대 조직혁신 추진, 사업 및 기술혁신기반 구축, 디지털 및 그린뉴딜 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구현 네 가지를 설정하였습니다.
뉴노멀 시대에 건강하고 민첩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3대 조직혁신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할 계획이며 전문 사업영역 확대 및 강화와 사업 및 기술 분야 혁신기반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스마트도시 기반 구축을 통해 디지털 및 그린뉴딜 시행에 앞장서겠습니다.
47쪽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현재 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크게 신규사업, 단지ㆍ택지개발사업, 주택건설사업, 도시재생사업, 주거복지사업순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49쪽 주요사업 총괄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사업별 최근 추진현황과 현안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0쪽 신규사업 중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중구 을왕동ㆍ남북동ㆍ덕교동 일원의 56만 3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입지적 특성을 살려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복합문화 휴양공간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작년 10월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신규 투자사업 타당성검토 승인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상반기 시의회에 신규사업 동의안을 상정하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2쪽 인천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검단신도시는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3조 3477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현재 단지 조성공사는 3단계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1단계가 95.2%, 2단계가 55%, 3단계가 10.1%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53쪽입니다.
용지 공급은 2017년 3월부터 개시하여 현재까지 공동주택용지 45필지, 상업용지 55필지, 업무용지 1필지, 물류용지 1필지를 공급하였으며 전체 대비 47.7%인 2조 9379억원을 공급하였습니다.
금년 6월 1단계 주민 입주를 시작으로 2023년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57쪽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영종하늘도시는 2조 520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용지 공급은 전체 대비 44.8%인 1조 6422억원을 공급하고 1조 4937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단지 조성공사는 2-4단계까지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사업화 방안을 수립 중인 3단계 유보지를 고려하여 준공기간을 금년 12월까지 연장 신청하였습니다.
다음은 60쪽 미단시티 조성사업입니다.
미단시티는 864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용지 공급은 전체 대비 40.9%인 6719억원을 공급하고 6039억원을 회수하였습니다.
현재 미매각 용지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도시 마케팅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금년에 종합마케팅의 일환으로 미단시티 네이밍을 변경하고 개발 및 실시계획을 변경한 후 토지매각에 본격 착수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2쪽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3기 신도시로서 계양구 귤현동ㆍ동양동 일원 333만㎡에 약 1만 7200세대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공사는 20%의 지분을 참여하고 있으며 LH와 공동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공공주택지구로 지구 지정되었으며 작년 8월 보상계획 공고를 하였고 금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얻어 2022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65쪽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입니다.
서구 검암동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작년 8월에 보상계획 공고를 한 후 9월에 지구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습니다.
금년 상반기 지구계획 승인을 받고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 하반기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68쪽 검단2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오류동 일원에 기존 검단일반산업단지를 확대 개발하는 사업으로서 사업비는 4109억원입니다.
작년 7월 에코사이언스파크 특구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하였으며 금년 9월 과기부 특구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후 2022년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여 2025년 사업을 준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0쪽 주택건설사업입니다.
십정2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2017년 9월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8년 11월 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48.4%로 지상 20층에서 30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4월에 공사를 준공하고 5월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2쪽 송림초교 주변구역 주거환경 개선사업입니다.
본 사업도 십정2구역과 같은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2018년 2월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1997세대의 부동산 매매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안정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5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금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38.2%로 지하 5층에서 지상 27층 골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7월 공사를 준공하고 9월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4쪽 검단AB14블록 민간 참여 공공주택 건설사업입니다.
2018년 10월 입주자 모집공고를 하였으며 전체 1452세대 중 65%인 949세대를 생애 최초, 신혼부부,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을 하였으며 100% 분양 완료하였습니다.
2018년 11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아파트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금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85.9%로 도장공사 및 세대 내 마감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7월 건설공사를 준공하고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6쪽 검단AA16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입니다.
앞에서 설명드린 검단AB14블록과 동일한 방식의 민간참여 공동주택 건설사업으로 1535세대, 사업비는 6349억원입니다.
작년 6월 지방공기업평가원의 사업 타당성검토를 완료하고 작년 9월에 시의회 신규사업 동의안이 의결되었습니다.
금년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득하고 2022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78쪽 구월A3블록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구임대와 행복주택단지로 총 110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7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공정률은 10.65%로 터파기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2023년 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스마트 신기술 및 신제품 특화설계로 음식물 폐기물 제로화, 쿨링포그 등 미세먼지 저감, 에너지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하여 고품질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0쪽 도시재생사업입니다.
도시재생 선도 공기업 및 인천시 정책 실행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자체사업과 우리집 1만호 등 대행사업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80쪽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에 대하여 81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81쪽 도시재생 뉴딜사업 추진입니다.
현재 공사는 총 4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7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된 화수마을, 만부마을, 송림골 3개 사업은 공공임대주택 건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만부마을과 화수마을 1단계는 작년 4월 건설공사를 착공하여 현재 진행 중에 있으며 만부마을은 2020년 12월에 준공되었고 화수마을은 금년 4월, 11월에 각각 1ㆍ2단계를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 82쪽입니다.
2019년 도시재생뉴딜 공모사업에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선정된 비룡공감 2080은 마중물 사업 5개와 단위사업 2개를 포함하여 추진 중입니다.
공사가 총괄사업관리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작년 3월에 비룡공감 2080 현장지원센터를 개소하였고 9월에 미추홀구와 마중물 사업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여 타당성조사 및 설계를 진행 중입니다.
다음 84쪽 공사 특화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리모델링형 돋움집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장기노후 경매주택을 리모델링하여 도시재생과 주거복지를 연계한 소규모 특화 임대주택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부평과 주안에 시범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부평은 청년주택으로, 주안은 한부모가정 임대주택으로 특화하여 수요자 맞춤형 공동체 주택으로 2019년 12월 리모델링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작년 4월 시세의 80% 임대하여 입주를 개시하였습니다.
다음 85쪽입니다.
특화사업 두 번째로 개항장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개항장 내에 건축자산을 리모델링하여 지역 거점공간으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개항장 문화전진기지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작년 6월에 대상지를 매입 완료하였으며 8월까지 참여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11월부터는 5개 소규모 파일럿 프로그램을 추진하였으며 금년 상반기 개ㆍ보수 공사 완료 후 민간위탁 공모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86쪽 시 대행사업입니다.
첫 번째로 우리집 1만호 신축형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인천시 대행사업으로 원도심 내 공유지를 활용하여 소규모 신축형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1단계 사업지역인 옥련, 만석2차는 2019년 12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으며 인현2차는 작년 7월에 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1단계 사업지역인 옥련, 만석2차는 작년 12월 입주를 시작하였으며 2단계 사업지역인 만수는 작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했으며 만석3차는 금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덕적도에 영구임대아파트 29호가 준공되어 작년 12월에 입주하였습니다.
다음 87쪽 시 대행사업 두 번째로 남촌동 행복채움 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남촌동에 있는 빈집 대상으로 주거지 재생과 주민 주도의 마을계획을 수립하여 쇠퇴지역의 공동체를 활성화시키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2019년 12월 대상지 매입을 완료하였으며 작년 8월에 주민 공동이용시설 공사를 착공하여 12월에 준공하였습니다.
금년 1월 대행사업 정산 및 종료 후 시설물을 이관할 계획입니다.
다음 88쪽입니다.
네 번째로 도시재생 전문기관 역할 수행을 위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위탁기간은 2018년 1월부터 금년 12월 말까지로 현재 센터장을 포함하여 총 17명이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는 크게 네 가지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도시재생 관련자들 또는 관심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재생대학 등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주민협력사업, 시민 제안 정책 등 주민 공모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현장 중심의 도시재생사업 지원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공모지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모니터링, 도시재생지원센터 자문단 운영, 관계기관 네트워크 구축 및 협업을 추진 중입니다.
네 번째는 시민기자단 운영과 홈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도시재생 한마당,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등 누구나 알기 쉬운 도시재생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홍보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89쪽입니다.
도시재생 전문기관 역할 수행을 위해 공사에서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지원기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 국토부로부터 지원기구 지정을 받았으며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활성화 지원을 위해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타당성검토와 주민설명회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년에 정비지원기구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타당성검토 및 주민상담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다음 90쪽 주거복지사업입니다.
공사는 주거복지 리더공기업 및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맞춤형 임대사업, 주거복지 서비스 사업, 임대시설 개선사업, 임대주택 관리 등의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90쪽 내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주요사업에 대하여 91쪽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1쪽 맞춤형 임대사업입니다.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하여 20년간 장기거주할 수 있는 기존 주택을 매입 또는 임대하여 공급하는 사업을 매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12년 사업을 시작으로 금년 1월 1일 기준 매입임대 1319호, 전세임대 5027호 등 총 6346호를 공급하였으며 금년도에는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700호 총 12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다음 92쪽 주거복지 서비스 사업입니다.
실버사원 66명을 채용하여 주거관리 서비스 지원업무를 맡기고 임차인 중 경력단절 여성 대상의 정리수납 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매월 둘째 주 토요일 독거노인 반찬 나눔 및 결연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 의료서비스, 독거노인 안심전화 서비스 등 입주민 지원사업을 계속 추진하겠습니다.
주거복지센터 설치 및 운영은 작년 7월 인천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9월 1일 공사가 씨티빌딩 20층에 주거복지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1월 주거복지센터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인천시와 광역주거복지센터 위ㆍ수탁계약을 체결하여 대행사업으로 설치ㆍ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 93쪽 장애인 주택 개조사업과 임대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인천시 거주 장애인 주택 150가구를 대상으로 장애인의 이동 및 생활편의를 위해 주거용 편의시설을 개선해 주는 사업입니다.
금년 1, 2월에는 시ㆍ구와 사업 위ㆍ수탁협약을 체결하고 5월까지 지원대상자를 선정, 9월에 공사 착공 후 1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임대시설 개선과 정주여건 향상을 위해 도배장판 교체공사 등 40건의 보수공사를 추진하고 선학ㆍ연수임대아파트 2300세대를 대상으로 시설개선공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94쪽 임대주택 관리현황입니다.
공사는 건설임대 4074호, 맞춤형 임대 6352호, 위ㆍ수탁 1251호, 총 임대주택 1만 1677호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 및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공급 확대와 시설 유지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97쪽 출자사업 추진현황입니다.
공사에서는 PF사업 8개, 리츠 3개, 부동산펀드 2개 등 총 13개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 위주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8쪽 주요 출자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첫 번째로 인천아트센터 지원1단지 건립사업입니다.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 운영지원을 위해오피스텔과 상가시설을 G1-2, G3-1, G3-2블록에 건립하는 사업으로 G1-2블록은 분양 완료와 공사 준공으로 2015년 6월 입주 개시하였으며 G3-2블록은 분양을 완료하고 2019년 8월에 공사 준공 및 입주 개시하였습니다.
G3-1블록은 2019년 6월 건축허가를 득하였고 작년 3월 공사를 착공하였으나 코로나 등으로 분양이 저조하여 공사기간을 연장하여 2023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01쪽 오케이센터 개발사업입니다.
아트센터인천 문화시설의 운영비 마련을 위하여 공동주택, 호텔,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을 G4-1블록에 건립한 사업으로 사업은 모두 완료되었고 금년에 기부채납 시설인 호텔에 대한 처리방안을 시와 협의한 후 사업비 정산 및 기부채납 완료 후 SPC 청산 절차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음 103쪽 송도국제화복합단지 건립사업입니다.
공동주택 등 수익부지 개발이익으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를 건립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91만㎡, 사업비는 3조 1438억원입니다.
그동안 국제캠퍼스 1-1, 1-2단계 사업을 준공하고 2014년 3월 연세대학교 송도캠퍼스를 개교하여 신입생 전원 5000명을 대상으로 선진 명문형 교육모델인 레지덴셜 칼리지(Residential College)로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수익부지인 공동주택과 주상복합용지는 분양 및 공사 준공이 완료되었으며 현재 상업시설(C1ㆍC2ㆍC3블록) 개발만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다음 104쪽입니다.
2단계 토지공급과 관련하여서는 2019년 12월 경제청, 연세대,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간 토지공급 예약을 체결하였으며 작년 12월 2단계 사업협약서를 체결하였습니다.
공사에서는 SPC를 적극 지원하여 금년 수익부지 민간사업자 선정 등 관련 사업이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06쪽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입니다.
서구 원창동 일대 77만㎡ 부지에 로봇산업 진흥시설, 로봇테마파크 및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7113억원입니다.
그동안 로봇산업지원센터 및 로봇연구소 등 공익시설 건축공사를 완료하였으며 작년 6월에 조성실행계획 변경 승인을 받았습니다.
시에서 사업정상화 추진계획을 현재 수립하였습니다.
앞으로 시와 함께 정상적인 사업추진에 매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8쪽 서운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입니다.
계양구 서운동 일원 52만㎡ 부지에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 9월 사업이 준공되었습니다.
작년 4월에 훼손지 복구공사를 착공하였으며 훼손지 복구공사 준공 후 금년 12월 SPC를 청산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110쪽 영종A12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종하늘도시 A12블록 내 1445세대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주식회사인천공항영종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에 204억원을 출자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9년 2월 공사 착공하여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공정률은 76.3%로 외부도색 및 내장공사 등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6월 공사를 준공하고 7월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보 고)
ㆍ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부록으로 보존)
서경호 경영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지금 저희 업무보고 내용에도 나와 있는데 지금 임대아파트들도 도시공사에서 많이 운영하고 있잖아요, 그렇죠?
2018년서부터 ’20년까지 사회공헌한 내역들이랑 그 다음에 2021년도에 사회공헌할 계획들을 알고 싶거든요. 그것 좀 자료 부탁드리고요.
그 다음에 지금 인천시에 구입한 토지들이 꽤 있잖아요. 도시공사에서 매입한 토지들이 있는데 그 토지들 구입시기와 그 다음에 앞으로의 활용계획들, 활용했던 내용들 이것들이 금방 자료가, 저 자료요구를 미리 해 두긴 했었어요. 그런데 업무보고니까 먼저 자료요구를 한 번 더 하는데 구입시기 그 다음에 토지매입을 전부 다 현금으로 구입하지는 않으셨을 거잖아요. 그러면 이에 따른 이자를 알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연도가 계속 가는데 이자만 내고 지금 활용이 안 되고 있는 토지들이 있으니까 그것 좀 알고 싶고요.
그 다음에, 일단 여기까지 자료준비 좀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주택 활성화방안으로 인천형 모델 관련해서 자료요구하면 나올 수 있나요?
그 부분은 저희가 검토를 하고 작년 12월에 시장님께 보고를 드리려고 하다가 작년 12월 말에 보고를 같이한 우리 팀장이 코로나 확진이 되는 바람에 잠시 중지돼 가지고 시장님한테 아직 보고를 못 드렸습니다.
그래서 보고를 드린 후에 드리면 어떤가…….
보고를 드리고 나서 주실 수 있나요? 그 전에는 안 되나?
아직 비공개로, 확정된 게 아니니까 그렇게 양해를 해 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오늘 2021년도 인천광역시, LH하고 도시공사하고 합작으로 아파트 분양하는 내용 현황 있죠? 그것 자료 있으면 주시고요.
그 다음에 계양테크노밸리 안에 분양계획이 있다는 언론보도를 봤어요. 아파트 분양계획 현황 자료 좀 같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님 LH와 저희 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은 현재 없습니다.
그러면 도시공사 것만.
네, 저희는 저희가 자체로 하거나 현재 민간과 합동해 가지고 하는 사업 그것은 있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도 자료요구 하나 할게요.
지금 도시공사 직원들 확충과 관련된 부분 많은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우리 7대 현 정부 들어 가지고 인원, 직원들 확충 현황 있잖아요?
그것하고 비교할 수 있게 서울특별시 그리고 경기도, SH하고 GH 이 부분, 같은 기간 동안에 어느 정도 확충됐고 규모는 인천과 비교해서 어느 정도 차이 나는지 이 부분까지 해서 자료 좀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자료요구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ㆍ답변토록 하겠는데요.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원활한 회의진행과 실내 환기를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 59분 회의중지)
(15시 1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보고하시느라 고생하셨고요. 우리 인천도시공사가 인천광역시민을 위해서 하시는 일이 많은 것 알고 있습니다.
질문을 제가 빨리빨리 할게요.
송림초교 주변 환경개선사업 일조권 피해 소송 관련 나왔죠?
네, 나왔습니다.
화해권고결정금으로 53억원 가량 지급 예정이죠?
이게 180세대죠, 솔빛 세대?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는 어떻게 돼요?
현재 소송에 참여하지 않은 세대도 저희들이 합의가 되면 기존 소송에 준해서 보상을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그러면 손실보전금을 어떻게 할 거예요? 입주예정자한테 부담됩니까?
현재 그것이 확정은 안 됐는데요. 관리처분 방식이기 때문에 지금 토지등소유자에게 부담하는 게 원칙인데 그동안 사업시행 과정에 있어 가지고 토지등소유자 그러니까 공사가 원인으로 인해서 발생된 것 외에는 토지등소유자가 부담하는 것으로는 현재 되어 있습니다.
지금 23페이지 보면 추진계획에 뭐라고 써 있나 보세요. 손실보전금 지급 후 기존 원주민 입주예정자 부담규모 결정이라고 되어 있죠? 가부간(가부간)이라 부담규모를 아예 결정하기로 했어요?
아직은 부담규모 결정을 확정 안 했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토지등소유자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지금 이게 공사 중단이 됐죠, 이 부분 때문에?
이제 추가비용도 발생이 되고 향후, 내년 7월이 준공이죠?
네, 그렇습니다.
9월 입주고?
차질 없어요?
네, 현재는 차질 없습니다.
현재는 차질 없어요?
그것 차질 없게 잘 해 주시고요. 손실보전금 문제도 아마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것 잘 진행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미단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 공사 사업비 미지급으로 현재까지 중단된 상태죠?
네, 그렇습니다.
카지노 사전적격심사 승인 취소된다고 하는데 이게 사실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금년도 2월까지 연장승인 신청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연장승인 신청이 되면 취소는 되지 않고요. 연장승인이 안 되면 취소가 되는데 현재는 코로나 이런 영향으로 인해 가지고 현재 기존 업체에서는 연장승인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연장이 안 되면 좀 문제가 크잖아요, 거기?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
지금 3연륙교도 영종도 개발사업의 긍정적인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는데 카지노 복합리조트 조성이 안 되면 주변 토지개발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는 방안이 도시마케팅 용역에 포함돼요, 이런 부분이?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그렇게 넘어가고요.
이제 계양구 것을 좀 얘기할 건데 귤현역 탄약고 이전, 부대이전개발과에서 도시공사로 용역 나갔나요, 지금? 도시공사에서.
그 부분은 제가 자세히, 확실히 알지 못해 가지고 관련 본부장님이 답변하는 것으로 양해해 주시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도시개발본부장 설세영입니다.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양역 주변에 있는 군 시설물에 대한 이전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시하고 이전에 대해서 협의되는 사항은 없습니다.
이것 용역이 나갔을 것 아니에요. 용역만 나간 거예요, 지금?
저희 쪽에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마 거기 관련 국회의원님께서 그것 검토를 한번 하라고 해서 저희가…….
왜 이게 중요하냐면 계양역 역세권 개발 알고 계시죠?
계양역이 어떻게 생겼냐면 계양역 앞쪽으로 아라뱃길이에요. 그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 개발을 하려고 그래도. 그런데 뒤쪽이 바로 탄약고란 말이에요, 503탄약고. 그러면 탄약고 방향으로 가야 되는데 아마 부지가 안 나올 거예요, 그쪽으로 안 나가면.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쨌든 용역에다가 담아서 그런 부분을 검토하려고 예정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 위치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용역에서 검토해서 나올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이것은 잘 좀 진행해 주시고요.
계양역 역세권 개발은 어쨌든 인천에서 부평 다음으로 아마 제일 유동인구가 많을 거예요, 계양역이. 알고 계시나요?
9호선 직결되고 그러면 아마 더 많은 인구가, 그쪽으로 유동인구가 될 텐데 그런 부분을 잘 살펴보셔 가지고 일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상야지구 개선방안 관련해서는 도시개발과에서 인천도시공사로 넘어갔나요? 상야지구 개선방안이요.
그것에 대해서 인천시로부터 도시공사에 넘어온 사항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아예 없어요?
알겠습니다.
제가 올해 업무보고 시간이니까 이것 좀 말씀드릴게요.
인천시에서 북부종합권 발전계획 용역 나가 있는 것 알고 계시나요?
알고 계세요?
그쪽에 아마 계양1동이 있어요. 계양1동이 있는데 검단신도시가 만들어지면서 경명대로와 검단~태리 간 도로가 나오는 것 알고 계시죠. 그러면서 계양1동이 약간 사분오열이 돼요.
검단신도시 광역도로에서 원당~태리에서 39국도.
맞습니다.
원당~태리 그리고 경명대로가 나오고 그러면서 또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도시철도1호선이 연장돼요. 알고 계시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서 계양1동을 통과하지 않고 빙 돌아서 다남동마을 지하로 지나간단 말이에요. 이것을 전체적으로 보고 북부종합권 개발용역이 나가 있어요, 도시계획국에서. 그 용역이 지금 나가 있으니까, 진행되고 있으니까 거기에 아마 인천도시공사가 할 몫이 있을 거예요. 한번 보시고 그걸 진행해 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진행상황을 좀 확인해 가지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계양역 역세권하고 상야지구 일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지금 시에서 검토하고 있는 내용을 파악해서 후속으로 조치할 사항들은 저희들이 조치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상야지구는 지금 정주여건이 상당히 안 좋은 것으로 알고 계시죠, 그쪽은?
네, 그렇습니다. 공항하고 근거리에 있고…….
바로 공항권이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워낙 안 좋아요. 그러니까 그 부분에서도 아마 신경을 꼭 써야 될 거예요.
그리고 계양테크노밸리 있잖아요. 지금 보상이 몇 프로 진행됐죠?
지금 현재 한 38% 정도 진행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견이 많죠, 이슈가? 보상에 대해서 주민들이.
크게 봐 가지고 이게 원주민들에 대한 생계대책 이런 부분도 상당히 요구하고 있고…….
본부장님, 거기에 제가 이것을 하나 물어볼게요. 실제적으로 거기 원주민이 자기가 산 금액보다 보상금액이 적게 나왔어. 자기가 평당 500만원에 샀는데 지금 보상금액 400이 나왔단 말이에요. 그러면 원주민 입장에서는 어떻게 일을 처리해야 돼요?
저희로서도 실거래가하고 거래된 금액하고 또 감정평가에서 나온 보상금액하고 차이가 발생되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3개 기관이 감정평가해서 했기 때문에 보상금액에 대해서 저희들이 조정할 수 있는 사항도 아니고 전문기관에서 나온 그런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로서는 보상금액에 대해서 그게 틀렸다, 맞다 이렇게 얘기하기는 좀 곤란합니다.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하는 원주민은 수용재결을 해야 되겠죠?
네, 그렇습니다.
수용재결에 대해서 안내를 하고 있어요, 본부장님?
지금 협의취득 기간이 지나고 난 이후에는 수용 신청을 하게 되면 수용재결 신청해서 이 사업은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나는데 그때 거기에서 판단을 할 것입니다.
감정평가 부분이라든지 그 다음에 실거래가하고 저희들이 이런 보상금액 산정한 것에 대해서 한 번 더 중앙토지수용위원회에서 심사해서 그것에 의해서 잘못됐다고 하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시정이 되겠죠.
인천도시공사는 지금 LH가 8이고 인천도시공사가 2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너무 정확히 알고 있는데 어떤 부분이 있냐면 아파트는 LH가 거의 다 짓습니다. 그리고 인천도시공사는 산업기반시설 부분만 할 거예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20%에 상당하는 부지를 구획해 가지고 보상하고 시설…….
지금 계양농협에서 보상팀이 나가 있나요, 똑같이 LH랑?
LH가 같이 나가서 근무하다가 최근에 그쪽에서 여러 가지 보상에 대해서, 사업진행에 대해서 불만이 계신 분들이 집단행동을 하다 보니, 저희들이 코로나 때문에 보상사무소를 비교적 넓은 공간으로 임대해서 사용하고 있었는데 자리를 비워달라고 해서 그쪽에서 철수해서 지금 작전동에 있는 사무실에서 앞으로 보상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어쨌든 인천시 산하기관이잖아요.
그리고 계양구에서 사시는, 계양테크노밸리에서 토지를 수용 당하신 분들도 인천광역시민이란 말이에요, 그렇죠?
주 사업자가 LH가 될 건데 LH가 아파트도 짓고 여러 가지 도시계획도 할 테지만 어쨌든 인천도시공사는 보상이나 그런 부분에 대해서 원주민의 마음을 좀 보듬어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요.
당연한 말씀이십니다.
그렇죠?
그런 부분을 잘하셔 가지고 보듬어 주시고, 왜냐하면 이 부분에서 아까 도시개발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이슈가 많아, 보상에 대해서. 당연히 그것은 인지상정이지 않겠어요? 자기 평생의 재산권일 것 아니에요. 그것을 그냥 뺏어간다는 식의 마음이 들지 않게 일을 해야 되는 게 또 인천도시공사의 몫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그렇습니다.
사업시행자로서 지분이 많고 적고를 떠나 가지고 우리 관내에서 이루어지는 그런 개발사업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국토부, 중앙정부에 건의할 사항도 저희들도 적극적으로 건의해서 그래서 LH도 공동사업시행자이지만 인천시민들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저희들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지금 도시개발본부장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제가 그런 부분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명심해서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잘 진행될 거라고 믿고 질문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자료가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죠, 그렇죠?
네, 지금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말씀드릴게요.
저희가 지금 임대아파트들 가뜩이나 올해 같은 경우, 그러니까 작년이죠. 작년 한 해 동안 주민들이 저희 시민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지만 굉장히 어려움을 토로하고 계세요.
그리고 아무래도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상황도 굉장히 열악해져 있고 기존도 마찬가지이고 모두 다 마찬가지지만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인천 전체에 있는 임대아파트들 아까 사회공헌 얘기가 중점적으로 업무보고에서도 거론된 것 같아 가지고 말씀을 드리는 건데 사회공헌이나 이런 것에서 약간 실질적인 부분에 대해서 요구를 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아무래도 저희가 사실 연초가 굉장히 힘든 시기인데 왜냐하면 명절도 있고 연휴도 있고 심지어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여러분들 활동도 많이 제약되어 있고 하다 보니까 정신적 피로도랑 그 다음에 여타의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그리고 특히나 임대아파트 같은 경우에 도시공사가 소관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시선 자체가 도시공사로 쏠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서 계획이 있어야 되지 않나 싶어 가지고 아까 자료를 요구해 드렸어요.
2018년도부터 ’20년까지 우리가 해 왔던 사회공헌에 대한 내용들 그 다음에 ’21년은 아무래도 조금은 그래도 내용이 달라야 되지 않을까라는 제 개인적인 제안을 드리기 위해서 자료요구를 했고 이 자료를 좀 살펴본 이후에 이런 부분들은 도시공사에서 계획을 했으면 좋겠다라고 말씀드리려고 했거든요.
본부장님, 지금 사장님 안 계시겠지만 간략하게 대답을 부탁드릴게요.
좋은 말씀이시고요. 저희도 작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이 상당히 힘들었고 특히 임대아파트에 사시는 분들은 더 많이 힘들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올해도 역시 코로나가 진정될 것 같지는 않고 그래서 저희는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금년도는 작년도와 다른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시민들을 위해서, 특히 임대아파트 시민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제도나 이런 것을 저희가 만들어서 그분들이 덜 불편하도록 이렇게 시행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도 또 새로운 안을 주시면 그런 부분도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니까 제가 전에 있던 상임위에서도, 그때는 코로나 초기였거든요, 사실 작년도 같은 경우에는 보급했던 물품들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들이 받아보고 나서 내용들을 살펴보고 나니까 과연 이게 얼마큼 도움이 될까 싶은 것들이 있었거든요, 사실은.
그것이 아니고 사실 난 지금 정말 물이 먹고 싶은데 “마시는 거니까 똑같은 거야.” 하면서 커피 주고 뭐 주고 한다고 해서 사람들이 고마워하지는 않잖아요. 그런 것처럼 그분들을 위한 어떤, 그리고 필요에 의한다면 사실 여러분들 인원도 지금 부족한 형편이기도 하고 도시공사 증원도 필요한 부분들도 어느 정도 있다 보니까 하겠지만 그걸 위해서라도 앙케트 같은 걸 좀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임대나 아니면 아까 주택공급 1만호 같은 경우에도 마찬가지고 니즈가 다 있어야 되는 부분인데 지금은 현재 1만호 같은 경우에도 사실 티는 별로 안 나잖아요. 사업을 굉장히 가열차게 하고는 있지만 어떠한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 생긴 것도 아니고 그러다 보니까 또 도시공사만의 어떤 브랜드가 나오기에는 아직 좀 시간적 여유도 부족하긴 하지만 그만큼 특색이 잘 안 보이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여타의 부분들에 대해서 앙케트를 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지금 근무하시는 분들 대상으로도 하면, 도시공사에 굉장히 많은 분들 근무하고 계시잖아요. 그 안에서도 또 신입사원 분들 안에서도 굉장히 아이디어가 좋으신 분들이 있으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앙케트 좀 했으면 좋겠다라는 제안을 드리고 임대주택 부분 그리고 CSR 사회공헌 부분도 좀 더 신경 써주시면 좋겠다. 이것은 저희 따로 나중에 또 서면으로 한번 보고를 부탁드릴게요.
알겠습니다.
다음 질문은 아까 유휴토지에 대한 부분을 좀 말씀드렸어요, 그러니까 도시공사가 매입을 한 토지들.
그런데 지금 이 활용도가 몇 프로 정도 되나요?
지금 제가 자료는 아직 못 받아봤는데요. 저희가 매입하는 토지라고 하면 주로 저희가 하는 것은 개발사업용 토지가 주입니다.
현재 개발사업용 토지 외에 저희가 일부보유하고 있는 것은 과거에 시에서 저희한테 현금으로 출자를 해 줘야 되는데 현금이 많지 않다 보니까 부동산으로 출자한 것들이 일부 있고요.
그 외에 기타, 개발사업 외에 공사가 임의적으로 토지나 부동산을 매입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 외에 작년에 처음 매입한 것이 도시재생과 관련해서 우리 중구의 이음1977 사업 한 그게 처음이고요. 그 외에는 특별히 저희가 관련 개발법에 근거해서 지구 지정이 된 이후에 대부분 매입해서 사업을 하는 것이지 그 외 공사가 자체적으로 토지를 매입한 경우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것을 다시 좀 말씀드릴게요.
그러니까 지금 본부장님 근무하시기 아주 이전에 한 10년, 20년 됐는데 이것들이 도시공사로 이관되어 있는, 이첩되어 있는 사업들이 좀 있거든요. 땅들이 더러 있는데 그것들 개발이 미진하다 보니까, 사실 1990년대 이후의 것들이 될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도시공사가 소유주는 소유주인데 이것을 갖다가 개발계획을 할 수 없는 곳에 땅이 몇 군데 있더라고요.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들을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현금을 주고 산 게 아니기 때문에 더러 여러 지역에 산재되어 있더라고요.
그러니까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시는 건 전체적인 부분 안에서 봤지만 진짜 조금 조금씩 도시공사 땅들이 있거든요, 아실 거예요.
그게 아까 제가 말씀드린 대로 공사가 취득은 했지만 돈을 주고 산 게 아니라 대부분 시로부터 출자를 받은 토지인데요.
그렇죠.
그게 십정동에 약간 산 쪽에 좀 있고요. 그 다음에 영종도에 용유도 이쪽에 좀 있고요. 대부도 쪽에 좀 있습니다.
뭐 더 있겠죠, 지금 말씀하신 것들이 아니고?
네, 또 송도에 좀…….
그러니까 그 부분들을 자료로 주시고 이게 아마 지금 개발계획이 있지만 좀 약간 보류되어 있거나 계류하고 있는 것들 안에서 이자수익 나가는 것들 좀 있을 거예요. 그런 것들 좀 전체적으로 살펴볼 수 있게 자료 주시고 그 내용은 같이 공유해서 보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별도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끝나신 거예요?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요, 갑자기 내가 질문을 받아 가지고.
지금 경제청에서 하고 있는 인스파이어 카지노 복합리조트하고 여기하고는 연관이 있어요?
그것은 공사하고 관련이 없고요. 저희가 하고 있는 것은 아까 박성민 위원님이 질의해 주신…….
미단시티?
네, 미단시티에 있는 R&F하고 시저스하고 하는 합작 카지노사업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만약에 진행하게 되면 미단시티에 여파는 없나요?
진행을 안 하게 되면요?
진행을 하게 되면 미단시티에 여파가.
진행을 거기서 먼저 하게 되면 어떻게 보면 좋은 면이 있고 나쁜 면이 둘 다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게 동종업이지만 모여서 집합적으로 있을 경우에 시너지효과가 더 난다고 하는데 그 측면에서는 이게 빨리 되면 좋다고 보고요.
다만 시작을 하더라도 뭔가 선도하는 데가 기득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스파이어에서 먼저 시작해서 개관을 한다고 하면 그런 면에서는 좀 이쪽이 불리하다고 그렇게 생각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그 면을 지적을 한 겁니다.
만전을 좀 기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러겠습니다.
지금 인천시가 산단 조성계획이, 산단에 대해서 계속 언론이나 이쪽에서 나오고 있는데 여기 산단 계획에 대해서 계획을 잡은 게 더 있나요? 주안산단.
지금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창립 이래로 검단 일반산업단지를 산업단지 했고요. 그 다음에 서운산업단지는 SP사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추진하고 있는 건 검단일반산업단지 위쪽에 검단2일반산업단지를 현재 추진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로봇랜드 사업도 저희가 주도적으로 시하고 추진하려고 지금 계획을 받고 있고요.
그 다음에 계양테크노밸리 그쪽에 주거 부분 말고 산업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또 개발하려고 현재는 그 정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저희가 이런 새로운 산단 외에도 지금 인천에 노후 산단이 많이 있거든요. 노후 산단을 재생하는 이 부분에 저희 공사의 인력이나 이런 부분 또 집중해서 주거지 재생뿐만이 아니라 산단재생 분야도 공사가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실상 서북부개발이나 이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산단도 그쪽에 치우쳐 있는 문제가 벌어지고 있거든요.
그래서 물론 저희 주안공단 이쪽에는 노후 공단뿐이 없으니까 거기에 대한 스마트공단 시설 개선작업을 해서 어차피 북부에 많이 한다고 그러면 이쪽에도 그것에 대한 것을 해서 인구 유입이나 청년들이 나가지 못하도록 그런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지원센터가 도시재생을 앞으로 진행하는 게 아직까지는 생활환경 개선이나 이런 것에 집중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면도? 도시재생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 중에는 생활환경 개선과 관련되어 있는 지원이 되어 있긴 한데 저희 센터의 업무로는 지금 포함되어 있지는 않거든요, 이 부분은. 그래서 그것은 저희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지금 교육하고 앞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도 도시재생지원단지 같은 것 개발 안 하는 거예요? 지원하고 그러잖아요.
저희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위한 신규사업지를 발굴하는데 그 부분은 주로 시하고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발굴하기는 하지만 저희하고 협력해서 발굴할 때 컨설팅이나 이런 것들을 같이해 줘서 도시재생 예비사업이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직은 재건축이나 생활개선 쪽으로 집중은 하고 있는데 지금 저는 무슨 말씀드리냐면 사람 중심으로 개편을 해야 되지 않느냐 하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서는.
그런데 지금은 주변 환경개조나 이런 것 하지만 예를 들어서 소득이나 연령, 거기서 하고 있는 전체적인 인구구조에 대한 게 파악이 되고 또 거기에 맞는 업종이나 이런 것이 파악됐을 때 그 특화사업을 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게 아니라 맨 임대주택이나 이게 우선 들어가고 그 다음에 나머지를 도시재생을 하게 되니까 이게 제대로 되지 않고 파열음이 나고 있는 것 같은데 그래서 앞으로는 사람 중심으로 도시재생을 끌어가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을 제가 피력을 한 겁니다.
옳으신 지적이십니다.
도시재생사업을 하려면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이렇게 지정이 돼야 되는데 그를 위해서는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을 수립하게 됩니다.
그런데 활성화계획 중에 지정이 돼서 지원되는 국비와 지방비의 대부분이 사실 하드웨어 만드는 사업으로 많이 집중되어 있어서 저희 센터 같은 경우에는 다양한 도시재생대학이라든가 기타 주민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또 주민참여를 위한 이런 사업들에 현장이나 광역센터가 같이 협력해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다른 게 아니라 비룡공감은 뉴딜사업이랑 도시재생지원센터하고 크게, 먼저 자료조사는 여기에서 했죠, 도시재생에서? 비룡공감 같은 경우.
비룡공감 사업 그것은 저희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영역은 아니고요.
파견 나갔죠?
공사가 공사 지원형으로 해서 선정된 총괄사업관리자로 사업을 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거기 같은 경우도 예를 들어서 여기서 관할했으면 그런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뒤에 숲길이 정해지면서 그분들, 맨 뒤에 있는 집들은 출입구가 없어지는 문제가 파생이 돼요. 그래서 앞으로는 사람 중심의 도시재생을 해 주십사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
지금 이것은 정책 부분인데 요새 변창흠표 계획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도시공사의 계획은 좀 있어요?
지금 네 가지가 발표됐죠. 토지임대부, 환매조건부, 지분적립형 그 다음에 마지막이 공영모기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인천시에는, 여기 도시공사에서는 한번 검토해 본 건 좀 있어요, 아니면 정책적으로 한번 토론해 본 건 있으신지요?
아까 박종혁 위원님이 말씀하셔 가지고 그 부분 시장님께 보고드린 후에 드리겠다고 양해를 드린 건데요.
전에도 얘기하셨던 것 그거죠?
네, 지금 현재 경기도하고 서울시에서는, 당초에 서울시는 지분적립형 주택 그 다음에 경기도는 기본주택 그 다음에 새로 장관님 들어서고 나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토지매입 임대부 포함해서 또 여러 가지 말씀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인천형 평생주택, 인천형 이음주택이라고 이렇게 명명하고 저희들이 검토해서 지금 완성단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간단히 말씀드리면 약 한 30년 동안 임대로 가되 임대기간 중에 발생된 이익 부분을 임차인에게 일정 부분 공유해 가지고 노후까지 보장하겠다는 이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한번 시장님께 보고드린 후에 위원님들께도 별도로 자리를 만들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제가 1차 보고받아서 내용은 어느 정도 알고 있습니다만 하여튼 정책 부분에 대해서 시하고 잘 협조해 주시기 바라고.
그냥 가볍게 좀 짚고 넘어가는데 지금 십정동하고 송림에 나중에 임대비가 산정될 것 같은데 그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산정된 임대비가 적정한 건지 한번 설명해 주세요.
지금 기업형 임대사업자는 위원님이 아시다시피 십정동 주거환경 개선사업에 나오는 공동주택 중 토지등소유자한테 분양한 걸 제외한 나머지를, 그러니까 3578세대를 기업형 임대사업자 모두 분양을 받은 겁니다.
분양을 받았을 때 조건이 4년의 건설기간이 지나서 입주 후에 8년 동안은 임대하는 조건으로 분양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주변시세 대비 특별공급은 약 85% 정도, 일반공급은 주변시세 대비 약 95% 정도에 임대를 하는 조건으로 기업형 임대사업자가 아파트를 분양받았습니다.
그래서 현재 지난번에 공고된 것은 당초 시의회에서 보증금 3000만원 기준으로 이게 임대료를 이렇게 하게 되어 있는데 일반시민들이 “왜 보증금 1억 5000, 2억, 1억 이렇게 3단계로 3개를 했느냐.” 했는데 그 부분은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조사해 보니까 월세를 내는 것보다는 보증금을 좀 더 많이 갖고 있는 게 좋겠다 그래서 보증금을 좀 올렸는데 그 보증금을 월세전환률, 당초에는 4.5%인데 현재 3.7%로 전환을 해 보니까 보증금 3000만원에 월세 했던 것과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건 그렇게 됐는데 현재는 주변시세 대비 약 90%에서 95% 정도 수준이기 때문에 일반시민들이 그렇게 많이 낮지 않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있고요.
또 하나는 이 아파트를 지금 국민임대아파트나 영구임대아파트로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십정동과 송림동에 있는 아파트는 국민임대아파트가 아니고 중산층을 위한 일반 임대아파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있어 가지고 임대료가 조금, 우리가 국민이나 영구보다는 높다는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그것 검토를 좀 해 봤습니다마는 조금 더, 심대하게 들어가면 자료조사가 더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얘기가 있긴 한데 문제는 여기 임대가 상승되면 그 여파 주변까지도, 물론 90% 했다고 그러긴 하더라도 공공에서 하는 임대비가 어느 정도 책정이 되게 되면 그 주변에 여파가 커요.
보통 재개발ㆍ재건축에서도 분양가가 높으면 계속 파생효과가 나듯이 여기도 그럴 가능성이 좀 있으니까 임대비에 대한 건 앞으로 송림동 할 때도 면밀하게 검토해서 가능한 한 시민들한테 조금 싸게 갈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더 방법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적극적으로 협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나온 이익은, 도시공사에서 나중에 부채나 이런 것이나 아니면 이익에 대해서 기여한다는 것은 저도 알고 있기는 합니다마는 너무 과도한 이익보다는 적정한 이익을 추구하고 시민을 위해서 임대비 같은 것에도 신경을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입니다.
어떻든 우리 사장님이 오늘 안 나오셔서 아쉬움이 있고 사장님의 빠른 쾌유를 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시공사가 2020년도에 행안부의 경영평가 최우수 가 등급 이게 역사상 처음이죠?
네, 그렇습니다.
당기순이익도 705억이나 최대 냈고 그런 점들을 계속 이어서 전국에서 인천도시공사가 최고의 모범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사장님과 우리 임원님들이 노력을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26쪽 보시면 지금 LH가 개발하는 부분의 이익을 좀 환수해서 지역에 재투자하는 부분인데 이게 여러 차례 말이 나왔어요.
그래서 인천도시공사하고 LH하고 어느 정도 지금 이야기가 오고 가고 있나요?
지금 저희 공사하고 LH하고 하는 경우는 공동사업의 경우에는 저희가 협약이나 이런 걸 할 때 여기에서 나온 개발이익을 인천시에 많이 투자하자, 말자 이렇게 논의를 할 수는 있는데 LH가 독립적으로 하는 사업에 대해서는…….
몇 번이나 만났어요, 이 내용 때문에?
도시공사 어느 부서에서 누가 만나나요, LH하고?
개발담당 부서에서 만나고 대부분 사장님이 만나 가지고 하는 것 같습니다.
몇 번이나 만났어요, LH하고?
그것은 제가 정확히는 지금, 제가 직접 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런데 사장님이 여러 차례 만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이?
사장님이 그쪽 출신이잖아요.
네, 그래서 LH 지역본부장과 각 사업지구의 단장이나 이런 분들하고 많이 만나서 얘기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능성은 있어요?
사실은 인허가나 이런 과정에서 영종이나 이런 데 할 때는 여기에서 나오는 개발이익을 인천시한테 재투자하자는 협약서 이런 걸 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런 부분이 인허가 과정에서…….
협약서는 아직 이루어지지는 않았죠, 할 계획이죠?
네, 그런데 인허가 과정에서…….
올해 협약할 계획은 갖고 있는 거예요? 언제쯤 구체적인 것…….
지금 계양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동사업이기 때문에 금년 중에 한번 해 볼 계획을 가지고 있고요.
아, 금년도에?
그쪽에서도 응한다고 이야기하셨어요? 그렇게 하겠다?
네, LH는 아무래도 이게 전체적으로 전국에, 인천이 그렇게 되면 서울ㆍ경기 이런 부분에 다 파급돼서 나가야 되잖아요.
그런데 LH는 전국적으로 보면 이익이 남는 데서 좀 남아 가지고 또 전국 지역 균형개발이라는 차원에서 낙후된 데에 투자도 하다 보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부분은 약간 어려움을 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든 간에 우리 의회에서 계속적으로 주문하고 있기 때문에 인천도시공사가 LH에게 끊임없이 주문을 해 주시고 미팅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셨죠?
네, 알겠습니다.
인천로봇랜드가 청라에 있어요, 77만평?
네, 청라에 있습니다.
그게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나요? 잘 안 되고 있죠?
현재까지는 사업이 잘 진행이 안 돼 가지고 오래 정체돼 있습니다.
조성사업 계획은 지금 어떻게 돼 있어요?
작년도에 지구계획 승인을 다시 받았고요. 현재 조성사업은 진행이 안 되고 있는데 앞서 보고드린 대로 이 부분은 대부분 거의 90% 이상이 공사 보유 토지입니다.
공사 보유 토지인데 이것이 당초 사업시행자는 인천시였고 인천시에서 SPC를 만들어서 이 사업을 대행하도록 돼 있었는데요. 작년도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SPC 참여자들 34억 정도 되는데 이 지분이 나누어져 있죠?
지분이 나누어져 있는 상태고 지금 로봇랜드, 테마파크가 조성은 되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조성되어 있는데…….
아니, 테마파크는 아직 조성 안 되어 있습니다.
아, 조성 안 되어 있으면 언제쯤 조성 계획이에요?
그게 한,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아, 그렇군요.
올해 안에는 계획이 없는 거예요?
올해 안에는 힘들고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108쪽에 서운산업단지 조성이 1차가 성공적으로 잘 분양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2차 8만평인가 지금 조성하고 있죠?
그것은 저희가 현재 관여를 안 하고 있습니다.
왜 도시공사가 19% 참여율이 있는데, SPC 참여율이?
서운산단 2단지요?
네, 계양 서운산단 2단지.
없어요?
108쪽에 보시면 서운산업단지 조성사업 도시공사 19%.
아, 이것은 1단지입니다, 서운산단 1단지.
아, 1단지 것? 1단지 준공 완료된 것?
네, 이미 준공이 됐고요. 그리고 남아 있는 사업은 보고드린 대로…….
1단계는 분양이 다 끝났죠, 100%?
네, 그렇습니다.
2단계는 지금 조성하고 있는데 SPC는 거기 참여 안 하는 거예요, 도시공사?
네, 공사는 참여 안 했습니다.
어떻든 간에 계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행정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한테 메일이 하나 접수됐어요, 민원메일이.
검단에 이주대책 땅 분양을 하면서 이분들이 소위 말하는 ‘딱지’라고 하는 것 같아요, 표현이, ‘딱지’.
네, 그렇습니다.
이것을 주고 팔고 이렇게 막 딱지를 사고팔고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인천도시공사에서 이것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그것은 우리가 이런 공공사업을 하게 되면 거기에 가옥을 소유하고 거주하던 분들한테 개발 후에 단독주택지를 우선분양받을 수 있는 권리를 주는데 그게 이주자택지 분양우선권입니다.
그러면 이주자택지 분양우선권은 공사로부터 분양받은 후에 전매를 해야 되는데 분양받기 전에 전매는 법적으로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부분을…….
그런데 대법원 판결에 따르면 이게 전매 진행에 대한 규제가 되어 있다고 그러는데 전매를 했을 때 이게 법을 위반한 것이라 이렇게들 말하고 있던데 그렇지는 않습니까?
위반한 겁니다.
위반한 거죠?
네, 그래서 저희들이 전매를 하지 말라고 안내는 하는데 이분들이…….
안내만 하는 거예요? 뭐 서약서 받고 그런 건 없어요?
서약서까지는 받지 않았습니다.
보상안내를 할 때 그렇게 안내를 하는데 중간에 파시는 분도 있고 안 파시는 분도 있어 가지고 현재 파신 분들이 좀 문제가 된 것 같습니다.
땅값이 옛날에 팔았지만 현재가는 많이 올라서 상승했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지금 도시공사에도 민원이 접수된 걸로 알고 있고 저한테도 메일로 민원이 왔는데 이러한 부분이 계속적으로 민원이 분쟁되다 보면 이게 법적인 부분도 있을 것 같기도 한데 법적인 검토도 잘해 보시고 어떤 방법을 찾아보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어디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제가 22쪽을 질의하려고 그러는데요, 행정사무감사. 어느 분께 질문을 드려야 될까요?
도시개발본부장한테…….
도시개발본부장한테 저기 하시면 되겠습니다.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제가 지난 앞전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서 검단신도시 입주에 관련한 얘기를 많이 드렸고 입주민들에 대한 교통 불편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그래서 현재 계획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검단신도시에 지금 1단지 지역 내에 금년 6월부터 이제 주민 입주가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시작되기 때문에 저희가 작년부터 주민 입주에 대비해서 인천시하고 그 다음에 서구청하고 상수도사업본부 등 관계기관과 저희들이 TF팀을 시 주관으로 구성을 해서 정기적으로 만나서 점검하고 있습니다.
점검을 하고 있고 특히나 입주하게 되면 학교 교육문제 이런 부분들도 있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청과도 긴밀히 협의해서 입주 전에 입주시기에 맞춰서 초등학교 2개교를 건설해서 개교하는 걸로 그렇게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고 대부분의 각종 기반시설에 대해서는 6월 입주에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여지는데 광역교통, 서울 방향으로 접근하는 광역교통 부분에 좀 문제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는데 진행상황은 저희 인천시에서 김포시를 관통해서 서울지역 방향으로 가는 그런 광역도로가 있었는데 이 광역도로가 인접 시ㆍ도인 김포시하고의 어떤 이해관계 상충으로, 김포시에서는 그 도로를 당장 투자할 필요성을 못 느끼고 저희로서는 이 도로는 반드시 개통해야 될 입장인데 이게 법정 광역도로로 신도시 이전부터 계획되어 있던 도로가 있었습니다.
그 도로가 김포시하고 협의과정에서 끝끝내 협의가 안 돼서 국토부에서도 종결했습니다마는 결국에는 저희들이 희망하는 방향으로 협의가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하다 보니 서울 방향으로 이동수단으로서 도로선형을 바꿔서 다시 시작하느라고 이 서울 방향 도로가 당초보다 좀 늦게 진행되고 있는 사항이 있습니다.
우리 검단 입주하시는 주민들 입장에서는 참 폭폭할 일이네요. 답답한 일이네요, 그렇죠?
네, 그래서 저희들이…….
아니, 그래서 지금 우리 본부장님께서, 본부장님이 이런 사업에 대해서 계획을 하신 분은 아니겠지만 그쪽 파트를 맡고 있는 입장에서 본부장님으로서도 좀 답답하시겠어요.
이런 부분들은 원초적으로 사업초기부터 협의가 다 이루어져야지 됐다라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도로가 검단신도시 이전부터 광역도로로…….
아니,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이 그때 당시부터 이게 정리가 됐어야죠. 안 그렇습니까?
법률적으로 뚫게끔…….
그렇죠?
네, 개설되게 돼 있는 도로…….
아니, 그래요, 안 그래요? 그것만 말씀하세요. 다른 것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네, 당연히 뚫려 있어야 되죠.
잘못된 거죠?
그러면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공론화를 해 줘야 돼요.
그쪽 입주민대표들 사이트가 있어요?
네, 사이트가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그런 정보 같은 경우 지금 이렇게 어려움에 처해 있고 열심히 하고 있다 그런 부분들 좀 공유하고 있습니까?
저희들이…….
공유하고 있습니까?
별도로 공유하고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왜 그러냐면 그런 분들도 그런 부분들을 본인의 생각이 다 옳다고는 보지 않겠는데요. 그런 부분들도 좀 공유를 해야만이 그분들도, 들어오신 분들도 대책을 세울 것 아닙니까?
안 그런가요? 아무튼 욕 좀 많이 들을 것 같은데요.
거기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수요응답형 버스라고 돼 있는데 이게 내용이 뭐예요?
이게 영종하늘도시에서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건데 소규모 소형버스입니다. 버스인데 주민이 전화를 하게 되면 버스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해서 옵니다.
이게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하고 똑같은 건가요?
이 부분이 영종에서 처음으로 시작됐고 검단에서도 이 버스를 적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서 표명을 하셨으니까 이런저런 부분들은 지금 시간도 없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어떻게 다 설명 주실 수 있겠어요. 10이라고 봤을 때 한 칠팔 말씀드렸을 때 안다, 모른다 그것만 말씀하시면 되죠.
안 그래요? 밤새도록 해 볼까요?
아니, 그런 건 아니고요. 제가 답변을 드리는 거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그 부분 팩트 아시니까 팩트만 말씀하시면 되죠.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스마트도시담당관실이라고 혹시 아십니까, 본부장님? 우리 인천의 스마트도시담당관실.
네,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알고 있어요?
거기에서는 검단ㆍ계양1동에 대해서 언제부터 사업지역으로 시행한다고 그러셨나요?
그쪽하고 하는 게 아니라 저희가 현대하고 직접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이고. 이게 어느 말이 맞는지를 모르겠네요. 어느 말이 맞는지를 모르겠어요.
제가 제268회 임시회 60페이지를 보고 있어요. 스마트시티담당관실에 대한 자료를 보게 되면 사업지역을 ’20년도에 영종, ’21년도에 송도ㆍ남동산단, ’22년도에 검단ㆍ계양1동 이렇게 되어 있어요.
’22년이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은 올해부터 적용하려고 우리가 비용부담을 먼저 끌어들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여기에다가 지금 그렇게 표기를 해 주셨으니까 누가 보더라도 올해 하겠다라는 말씀으로 이렇게 이해될 수도 있는데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좀 총체적으로 해서 답변을, 본 위원이 질문을 잘 못 드린 건지 좀 매끄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아무튼 간에 제가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의 한 사람으로서 검단신도시에 들어오시는 분들의 교통여건에 대한 어려움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시 한번 강력하게 말씀을 드립니다.
명심해서 하여튼 최대한도로 주민 불편사항이 최소화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페이지 85쪽에 보면 지역문화재생 시범사업으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이건 어느 분이 답변 주시겠습니까? 85페이지.
85페이지요? 제가 하겠습니다.
우리 경영본부장님께서 답변 주시겠어요?
그래서 지역재생의, 그러니까 이게 무슨 얘기냐면 너무나 한쪽에 치중되어 있지 않냐. 10개 군ㆍ구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전반적인 조사를 하고 그 조사를 토대로 해 가지고 1단계로 이런이런 지역에 하겠다, 2단계는 이렇게 하겠다 그런 계획이 나와야 우리가 납득을 하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위원님 맞는데요.
그러면 어떻게?
개항장지역 문화재생사업은 저희 공사가…….
아니, 그러니까 다른 것 말씀하시지 마시고요. 본 위원이 얘기하는 게 지금 틀립니까, 맞습니까?
그런 로드맵을 만들어서 계획적으로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런데 이렇게 하시면 너무나 한쪽에 치우치고 이것 안 맞잖아요. 행정이 이래도 되겠습니까?
그런데 위원님, 여기…….
하여튼 개선해 주십시오.
그리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지금 세일즈를 하고 있어요. 건설사, 우리 인천에 대한 먹거리 세일을 하고 있는데 본부장님, 혹시 아십니까?
네, 지난번에 송도에서 저희 공사도 참여해 가지고 한 번 했습니다.
그렇죠. 대형건설사 간담회 개최 결과 10개, 60개 건설현장 중심으로 해서 이게 2020년도 7월 20일 자 자료에 의하면 우리 인천에 16조 6871억원이 지금 발생되고 있어요. 그렇게 해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인천에 있는 건설사 그 다음에 건설자재 그 다음에 그런 장비, 인력 이런 부분에 대해서 몇 프로나 우리 인천시가 가져간다고 생각하실까요? 어렵죠?
저희 공사가 하는 사업은…….
아니, 이렇게 봤을 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시공사뿐만이 아니고 우리 인천시 전 부서가 같이 나서서 우리 인천시의 먹거리를 좀 찾아야 되겠다라고 생각하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도 공감하고요. 지금 저희 공사도 사장님이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가장 최전방에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도 앞서 말씀드린 대로 대기업, 수주한 기업과 우리 인천지역의 업체들과의 어떤 간담회도 많이 하고요.
최소한 이 정도면 어떤 자료를 놓고 “우리 도시공사는 우리 인천의 하도급ㆍ원도급 비율을 높이기 위하여 인력과 장비를 어떻게 하기 위해서 이렇게 이렇게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정도는 되셔야 되는 것 아닐까요?
맨날 이것 가지고 말로 하고 끝, 지나면 끝. 다음번 업무보고 때 전자에 말씀드렸던 내용들이 업무보고에 올라왔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본부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옳다고 생각되고요.
그 부분을 좀 말씀을 드릴까요? 작년도 저희들이…….
아니, 우리가 좀 보고, 그것 보면 여기 다 나와 있어요, 하신다고 책자에 나와 있는데.
그리고 기왕 나온 김에, 그러면 원도급ㆍ하도급 비율을 여기에서는 30% 이상, 50% 이상이라고 했는데 30%, 50%의 그 기준을 좀 더 상향시켜서 뭐 70% 이상 이렇게 하면 안 될까요?
그렇게 하셔서 다음번 업무보고 때는 우리 인천의 먹거리를 많이 만들어내고 지켜냈으면 좋겠습니다.
네, 공감합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시고요.
본 위원이 어투가 이래 가지고 괜히 일하시는 분들한테 역정 내는 것같이 들려서 굉장히 송구스러워요.
그것 좀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께 한 말씀, 제가 하나 더 질의를 드릴게요.
출산장려에 대해서 제가 좀 질의를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도시공사한테 출산장려를 어떻게 하라고?’ 이렇게 좀 의구심이 들고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본부장님, 출산장려에 대해서 혹시 우리 인천의 현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개괄적으로 알고 계십니까?
제가 잘은 모르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그게 뭐 참 출산이 잘 이루어지지, 우리가, 정부가, 인천시가 막대한 예산과 인력 그 다음에 여러 사업들을 집행하면서도 출산장려율은 참 어렵죠?
0.94%밖에 안 돼요.
이렇게 됐을 때 신혼부부라든지 우리가 소위 얘기하는 그런 어떤 편안한 둥지가 있어야지만이 출산장려도 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은데 여기 출산장려에 대한 그 다음에 아까도 여기에 보면 신혼부부, 청년 그 다음에 여러 임대주택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여기에 대한 우리 도시공사의 입장은 뭡니까, 출산장려정책에 대한 입장은? 어려울까요?
저희 공사는 출산장려와 관련돼서는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주로 주택문제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었는데요.
그 부분 외에도 실질적으로 출산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우리 젊은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주택문제 해결도 물론 있지만 아이를 낳아서 보육이나 여러 가지 이런 부분에 사실 어려운 점이 있기 때문에 아이를 낳기가 상당히 두렵다.
실질적으로 맞벌이를 하고 있는 부부들, 남자ㆍ여자 얘기를 들어보면 가장 큰 문제가 아이가 생겼을 때 아이를 어떻게 키우냐를 가장 큰 문제로 삼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한 정부 정책이나 이런 것들이 좀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이 되고 공사도 또 그 부분에서 같이 협조를 해야 될 일이 있다고 하면 언제든지 그 부분에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보면 그런 부분도 있지만 주거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야지만이 출산장려 그 다음에 아이들에 대한 출산ㆍ보육 이런 부분도 신경을 쓰죠. 거기 뭡니까, 주거정책에 정말 가정에서의 그런 막대한 경제적인 비용이 그쪽에 다 발생이 되지 않습니까. 네?
그래서 우리나라에, 최소한 우리 인천에서 결혼해서 아이 낳고 사는 데는 진짜 문제없겠다.
우리가 해마다 지금 비율이 몇 프로나 되는지 혹시 아십니까? 아까 뭐 사십몇프로로 돼 있는데.
글쎄, 아까 위원님이 말씀하신 인천형 어떤 주택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그 부분을 저희들이 고민한 게 인천에서는 어쨌든 그런 주거문제…….
본부장님, 그런 부분들은 여기 데이터에 다 나와 있는데요. 제 얘기는 뭐냐면 신혼부부들 그 다음에 결혼한 무주택자들에 대해서 우리 인천시가, 도시공사가 선제적으로 이런 임대아파트를 저렴하게 공급을 해서 주거적인 안정을 취해 드리겠다. 그런 부분들은 연간 어떻게 어떻게 해서 몇 프로로 좀 해서 언제까지는 이것 달성을 하겠다 그런 목표 같은 건 없을까요?
저희들도 중장기 재무계획은 있습니다. 있는데…….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께서도 본 위원이 질의한 내용에 대해서 본 위원이 설명은 잘 못 드렸는데 이해는 잘해 주셨으니까 그 내용에서도 다음번 업무보고에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좋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렇게 올리셔서 정말 우리 인천에서 살게 되면 청장년뿐만 아니고 신혼부부들이 주택에 대한 것은 문제없다 이런 기다림, 믿음을 좀 가질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많이 연구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0년 경영성과를 보면서 그래도 많이 노력을 하셨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21년도에 당기순이익 실현과 최우수 경영등급 획득하고자 목표를 정했는데 거기에 대한 말씀을 좀 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저희가 2019년도는 527억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는데 작년도 가결산을 해 보니까 약 705억 정도 예상이 되더라고요. 그런데 금년도에는 이것을 뛰어넘어 가지고, 사실은 저희 공사가 당기순이익을 많이 내는 그런 회사는 아니라고 보고요.
우리 직원들이나 사장님 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것은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가 뭘 할 것인가. 그러기 위해서는 시에서 자본 출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최소한 이 정도의 당기순이익을 내서 그 당기순이익이 다시 도시재생이나 주거복지나 우리가 이익이 안 나는 사업에도 일부는 쓰이고 나머지는 재투자하는 재원으로 쓸 수 있게 해서 우리는 그 정도 적당한 이익을 내야 된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그 정도의 이익은 저희가 지속적으로 낼 계획을 현재 가지고 있고요.
다만 공사가 그동안 어려웠던 것은 사실 한 10년 정도에 우리가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검단산단 이런 굵직한 대형 몇백만평짜리 사업을 일시에 많이 하다 보니까 그것이 순조롭게 잘됐으면 괜찮은데 2008년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지면서 유동성 위기에 봉착해 가지고 공사가 그동안 부채 문제로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현재는 그런 부분이 해소돼서 잘 가고 있지만 앞으로 언제 어떤 일이 올지 또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까지 대비해서 여러 가지 경영정책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간단한 것으로는 과거에는 예를 들어서 우리가 검단신도시 사업을 한다고 하면 공사가 전체 사업비를 공사채를 발행해서 조달했습니다. 또 아파트를 건설한다고 하면 공사가 또 전체 공사채를 발행해서 사업비를 조달했기 때문에 그것이 유동성에 묶이게 되면 공사 전체가 어려움에 봉착을 했는데 지금부터는 저희가 그런 것을 리스크 해제하기 위해서 부동산 금융을 통해 가지고 공사가 자본을 가장 최소화하면서 사업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방향을 많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십정동 주거환경 개선사업 같은 경우에는 공사가 610억을 출자해 가지고 1조가 넘는 사업을 현재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런 식으로 부동산 금융을 이용해서 공사에 어떤 위기가 닥치더라도 어려움이 가장 최소화될 수 있는 그런 방안을 모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코로나19라고 하는 그런, 코로나19가 환경적으로 큰 불확실성이 경영에 미치는 영향이 있을 거라고 봐요.
그래서 좀 어떤 여기에 대해 대비하고 계시는 것들이 있나요, 공사에서?
지금 저희 공사는 매주 사장님 주재로 금요일 날 9시에 전략회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현재 경제 동향, 자금시장 동향 그리고 부동산시장 동향을 국내적으로나 국외적으로 전부 파악해서 토론하고 연구하고 있고요.
한 달에 한 번씩 경영관리위원회라는 걸 개최해서 거기에서 종합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은 또 검토하고요.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다가올 건지 그런 것에 대해서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그런 시스템을 현재 갖추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 다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2018년도부터 했었죠?
잘 운영하고 계시고 추진하는 업무가 6개 분야로 구분되어 있는데요.
어떤 것들이죠, 여섯 가지가?
저희가 크게 보면…….
주요업무.
크게 보면 일단 지역주민들을 위한 교육사업으로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도시재생 뉴딜사업지로 선정되기 위한 저희 지원사업으로서 이 부분에 대한 컨설팅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뉴딜사업지에 대해 진행하는 것들을 점검하는 모니터링사업 이런 부분들은 시하고 협력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사업을 진행하고 있고 그리고 인천에 총 20여 개의 현장 기초센터들이 있습니다. 이들하고 함께 작년도에 협의회를 구성해서 이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로서의 협의회 운영 이런 사업 등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민공모사업의 경우 주민들이 도시재생을 직접 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넓혀야 된다라는 생각도 있고요. 하드웨어 중심의 국토부 주재 사업과 소프트웨어 중심의 사업추진에 맞지 않아 서로 간의 발전구조에 한계가 있어 보이는 곳도 있고요.
2021년도에 위탁기간이 1년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앞으로 1년밖에 안 남았으면 더욱더 잘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끔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앞으로 1년 동안 어떻게 운영하실 계획이세요?
저희가 2018년도부터 작년도까지 3년 동안 운영을 했고요. 제가 작년도에 센터장으로 오게 됐는데 저희는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크게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앞서서 위원님 질문에 잠깐 답변드렸지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돼 있는 신규사업지를 발굴하는 이 부분에 저희가 지원할 수 있는 지원역량을 더 집중하고요.
그 다음에 기존에 선정되어 있는 뉴딜사업 이전에 예비사업 또는 예비사업 이후에 뉴딜사업과 관련돼 있는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선정되어 있는 곳은 더 잘 지원해서 예비사업지는 뉴딜사업으로 진출시키고 기존에 뉴딜사업으로 선정돼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곳에는 지역에 있는 현장센터나 지자체하고 협력해서 그 사업들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지원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잘 운영해 주시기 바라고요.
2021년도 경영목표와 추진과제들을 다 발표하셨는데 굉장히 많은 사업들이 있더라고요, 보니까요. 이 사업들이 ’21년도에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들께서 잘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추가적으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간단하게.
이용범 위원님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62쪽 계양테크노밸리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도시개발본부장님이 담당이시죠?
아까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님께서 질의하는 도중에 보상이 38% 정도 되셨다고 답변하셨어요, 그게 맞아요?
지금 나눠서 이렇게 하고 있는데요. LH하고 도시공사 구간이 20%에 상당하는 구간을 하는데 우리 공사에서 하는 구간이 약 한 40% 정도 진행됐고요.
한 40%?
네, 저희 20%…….
40%가 토지예요, 지장물이에요? 다 포함해서?
토지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토지만?
40%는 보상금액이 현금으로 나갔어요, 대토로 나갔어요?
지금 현재 계약하고 있는 것은 현금으로 나가는 그런 사항이고요. 이제 대토 관련해서도 정부에서 생각하고 있는 게 원주민들한테 사업을 할 수 있도록 대토보상을 조금 권장하고 있기 때문에 주민분들께서 추가적으로 이렇게 대토보상지를 추가 요구하는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LH하고 같이 긍정적으로 검토해서 주민이 원하는 쪽으로 그렇게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부장님, 테크노밸리 안에 종교시설이 네 군데인가 다섯 군데인가 있어요.
본부장님은 한번 미팅하셨죠, 목사님들하고?
지금 종교시설이 3개소가 있어요. 3개소가 있고 토지이용계획상에는 4개소로 이렇게 반영을 해 놨는데 목사님들하고도 저희들이 몇 번 만나서 이렇게 같이 상의도 드렸고 그래서…….
그분들 이야기의 핵심은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거기에 내가 목회하는 교회 주차장과 건물을 1000평 정도 갖고 있는데 본인들 이야기는 150에서 180 정도 보상을 해 주고 새로운 테크노밸리 안에 보상받을 때는 1000만원 이상 된다는 거예요. 그러면 여기서 보상을 그렇게 낮게 받아서 저쪽에다 땅을 어떻게 사냐 이거죠. 그래서 자기들은 종교부지가 테크노밸리 안에 안 들어가는 것을 원하는 거예요, 지금. 이게 불만인 거예요. 이 조율을 어떻게 하시는 거예요?
종교시설부지에 대해서 평당 120만원, 130만원 같은 경우에는,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농경지가 120만원에서 130만원 정도 하고 종교시설 용지 같은 경우에는 감정평가 가(가)를 제가 정확하게 금액은 인지하지 못했습니다만 아마 400만원 이상 되는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그러면 400만원 받았을 때 테크노밸리 조성이 다 되었을 때 거기에 분양받는 금액은 어느 정도 예상합니까?
저희들이 나중에 택지를 최초 공급하기 전에 조성원가를 산정해서 공개하게 되어 있는데 종교시설 용지에 대해서는 기존 면적의 120%까지는 조성원가에 공급하고 그것을 초과하는 것에 대해서는 감정가로 주게끔 관련 법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 감정가가 자기들이 여기서 보상받은 금액의 두 배 내지 세 배가 된다는 거죠.
그러면 지금 이게 다 그쪽에 교회를 설립해서 목회활동을 할 수 있는 기간까지 따진다면 자기들은 엄청난 손실이라는 거죠. 그 문제로 인해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우리 본부장님께서 실질적으로 담당업무를 하고 계시니까 목사님들하고 잘 대화하셔서 서운한 부분이 없도록 이렇게 여러 가지 재정이나 행정적 관심을 갖고 지원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지금까지 규모라든지 위치를 결정하는 부분도 목사님들과 수차에 걸쳐서 협의를 했고요.
앞으로도 현행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는 하여튼 권익이 최대한도로 보장될 수 있도록 그렇게 업무를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84쪽에 경영본부장님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공사가 지금 특화사업하는 것 있어요. 청년주택 6호실과 그 다음에 한부모가족 임대사업 5호실 지금 입주를 다 했어요. 이것 만족도는 어떻게 나왔습니까?
84쪽이요. 굉장히 좋은 사업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는데 그분들이 입주했을 때 ‘내가 살기가 정말 만족이 높다.’ 그런 평가는 자체적으로 조사는 안 하신 건가요?
이것은 저희가 노후경매주택을 취득했는데 그것을 리모델링해서 두 군데 특화사업을 해서 임대주택을 부평과 주안에 한 건데 하나는 청년주택, 하나는 한부모가정으로 했는데 이것은 청년과 한부모에 특화돼서 했기 때문에 이분들의 만족도는 상당히 좋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사업을 저희들이 앞으로도 확대해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말하자면 맞춤형이기 때문에 이분들이 만족을 할 수밖에…….
굉장히 좋은 특화사업이라고 제가 생각해서 만족도가 높다 하면 도시공사가 확대해서 이러한 부분들을 계속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우리 존경하는 박종혁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 자리가, 제가 아까 산단 문제를 거론했던 게 그 문제이고 그 다음에 공공임대 분양에서도 하나 더 추가하면 85㎡까지 늘릴 수 있는 방안 여기까지 해 가지고 우리 신혼부부나 이런 분들이, 외부적으로 유출되는 젊은 층들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좀 정책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85㎡ 확대까지는 가능한가요?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것은 작게는 18평에서 34평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전용면적 85㎡까지 뭐 사이클로 보면 직장생활 시작하면서부터 신혼부부 그 다음에 아이를 하나둘 낳았을 때 그 다음에 다시 노인, 실버가 됐을 때 이렇게 인생 사이클별로 해 가지고 라이프 사이클대로 해서 한 18평에서 34평 그래서 전용면적 한 15평에서 25평 이 정도로 네 가지 모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좋은 인력이 경기도나 서울로 찾아서 가지 않도록 거기에 대한 것을 아파트 쪽이나 공공임대ㆍ공공분양에서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추가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제 저도 질의 좀 할게요.
아까 자료요청했는데 아직도 안 왔어요? 지금 2시간이 넘었는데.
(경영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니, 자료를 준비했으면 각 위원님들 책상 옆에다가 다 놔야지.
먼저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질의 좀 할게요. 올 2월달이 위ㆍ수탁계약 만료죠, 종료죠?
12월 말입니다.
12월 말이에요?
그런데 왜 2월달로 돼 있어요, 여기는? ‘종료 ’21년 2월’ 이것 인쇄가 잘못된 거예요?
죄송합니다만 몇 쪽이시죠?
19쪽.
추진계획 제일 아래 칸에 보면 위ㆍ수탁계약 종료 2021년 2월.
(「12월로 되어 있는데」하는 이 있음)
이것은 오타입니다.
2월로 돼 있어요, 저한테는.
여기 ’21년 2월로 된 이것은 오타입니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올해 2021년도 센터비전 추진전략 세부 실행과제 재수립이라고 했는데 이와 관련된 사업계획은 다 수립되어 있는 거죠?
위ㆍ수탁 이후에 관련돼 있는 것은 아직 본격적으로 논의를 못 하고 있습니다.
그 부분은 사실은 저희가 도시공사하고 인천시하고 협의를 해야 되는데 아직 협의테이블이 안 만들어졌고요. 저희가 신속히…….
인천시에서 아직 안 만들어졌다고요?
네, 그래서 그것은 신속히 논의했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관련 재생과에다가 일단 전달을 한 상태입니다.
2021년도 어느 정도 가이드라인이 나와야 되는 거잖아요, 지금.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가급적 빨리 나왔으면…….
그런데 가이드라인이 나오지 않았다라는 것은, 이것 웃긴 것 아니에요. 지금 새해가 시작된 지가, 조금 있으면 2월달인데.
이것은 집행부서하고, 도시재생국이죠?
네, 도시재생건설국입니다.
이것은 명확하게 다시 한번 짚어 가지고 후딱 빨리 진행하는 것으로 하세요. 가이드라인을 정해 놔야지.
왜냐하면 여태껏 군ㆍ구에서 뉴딜사업이라든가 뭔가 이렇게 공모사업이 있으면 신청들 하잖아요, 그렇죠?
신청했을 때, 만약에 거기 공모에 신청했다가 떨어진 군ㆍ구들은 어떻게 뭘 해야 될지를 모르잖아요. 그들은 경험도 부족해, 정보도 부족해. 뭔가 준비를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그런 부분들 차질 없이 진행할 수 있게 가이드라인을 빨리 정해 주세요.
그리고 요새 코로나 때문에 지역행사가 없다 보니까, 제가 용유하고 미단시티, 영종은 가끔 한 번씩 가요. 갈 때마다 제가 한 대여섯 번씩은 들렀던 것 같아요, 용유도도 그렇고 미단시티도 그렇고.
그런데 진전사항이 아무것도 없다는 얘기죠. 이것은 물론 지난번 행감 때도 말씀드렸던 부분인데, 용유하고 미단하고는 이게 어떤 사업성이 전혀 다른 부분이죠?
미단 같은 경우는 거의 용지를 매각하는 부분이고 용유 같은 경우는 이제 사업계획이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우리한테 보고가 들어오겠지만 지금 사업성 자체가 다른 거죠?
네, 용유노을빛의 경우에는 도시개발사업으로 시행을 할 테고요. 미단시티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에 의해서 시행하는 사업인데 용유노을빛 사업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서 사전절차로서 지평원(지역사업평가원)에 가서 사업타당성 검증을 끝내고 저희들이 금년 상반기 중에 시의회 동의를 받은 이후에 사업지구 지정절차부터 해서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미단시티에 대해서는 아까도 위원님들께서 지적 주셨듯이 카지노가 여러 가지 여건 변동으로 인해 가지고 지금 공사가 중단되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이것을 갖다가 어떻게 타개하기 위해서 앵커시설을 과거에는 카지노 쪽으로 이렇게 했었는데 ‘새로운 앵커를 찾아 가지고 활성화시키자.’라고 해서 지금 도시마케팅을 포함한 그런 일련의 연구용역을 실현해서 저희들이 2월 중으로는 확정해 가지고 상반기 중에는 개발계획 내지 하반기에는 실시계획 승인까지 받아 가지고 그래서 매각을 촉진할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코로나가 상당히 불확실한 부분의 시대적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항상 준비는 하고 있어야 되잖아요.
용유 같은 경우 가서 보니까 팻말 같은 것 다 붙어 있더라고요, 군데군데. 보상과 관련된 부분인지 토지…….
사업지구 내에, 이 토지는 인천시로부터 출자 받은 그런 토지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데 저희가 중구청이나 지역주민들로부터 무단점유해서 영업행위를 하고 그 다음에 불법주차라든지 이런 도시 문제가 발생되기 때문에 그래서 자산관리를, 재산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는 집단민원 내지는 해당 구청의 요구가 있어 가지고 현재는 소송을 진행해서 그래서 진행과정에서 자진 철거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소를 취하하고 그 다음에 그 지역에 자꾸 쓰레기나 이런 불법투기행위가 이루어져서 저희들이 펜스를 치고 있습니다.
보상절차는 지금 잘 진행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타협이라든가 그런 부분들은요?
일단 지구 지정이 된 이후에 보상을 하는데 용유노을빛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 위주로 해서 지금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알겠습니다.
하여간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시고요.
지역과 관련된 부분 한 가지 질의 좀 할게요. 분양전환인데요.
우리 서강원 본부장님 관할이신가요?
1단지는 12월달에 계약을 저기 해서 현재까지는 60% 정도 계약을 했는데…….
지금 73.5% 정도 됐고요.
그런데 지금 6단지 같은 경우는 그러지 못하고 있어요, 비슷한 시기에 시작을 했는데.
그런데 남동구의 분쟁조정위원회에서 위원회가 열리죠? 언제 정도 지금 계획이 잡혀 있나요?
남동구청에서는 아마 3월 정도로 얘기해서 내일 제가 방문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최대한 분쟁조정위원회 구성이나 개최하는 것을 조기에 해 달라고 요청을 전화로는 이미 했고요. 내일 방문해서 최대한 일정을 당겨보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예를 들어서 거기 같은 경우는 1차 분양가는 나왔는데 2차 분양가는 반려가 돼 있는 상태잖아요. 그러면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름대로 정한 그 가격을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받아들일 수가 있는 거예요, 아니면 형식적으로만 그냥 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분쟁조정위원회에서 결정이 되더라도 그것이 권고사항이기 때문에 예를 들면 수용재결위원회나 이런 것처럼 강제력을 갖고 있지 않기 때문에 저희가 그것은 지금까지의 사례를 보더라도 서로 합의해서 진행된 예는 없습니다.
그래서 일단 분쟁조정위원회가 열릴 때까지 저희가 기다렸다가 조기 분양전환에 대한 부분은 그 이후에 검토하도록…….
그러면 사례를 비춰봤을 때 분쟁조정위원회에서 나온 가격하고 주민들하고 LH가 됐든 도시공사가 됐든 합의된 가격이 나온 게 있었나요?
합의된 적은 없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결국은 LH가 됐든 도시공사가 됐든 정한 가격으로 밀어붙인 거잖아요.
그러면 제도는 있는데 전혀 불필요한, 무의미한 분쟁조정위원회네요?
꼭 분쟁조정위원회가 가격조정에 대한 부분만 있는 것은 아니고요. 여러 가지 사안들을 하는 기구이기 때문에 법적으로…….
그런데 여러 가지 사안인데 주민들 입장에서는 결국은 아파트 분양가와 관련된 부분, 가격과 관련된 부분이잖아요.
제일 초점은 그거잖아요.
도시공사든 주민들이든 초점은 그건데 거기에서 논의되고 어떤 결정이 나오더라도 도시공사든, 뭐 도시공사가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하면 이것은 있으나 마나 한 제도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게 저희가 결론이 안 났기 때문에 거기에서 어떻게 나오냐, 결론이. 그러면 저희가 그것을 합의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른다면 저희도 그것 할 수 있는 방안은 되겠죠.
그런데 지금까지 예를 봤을 때 그것은 아니었다는…….
그런데 여태껏 없었다라고 하는 게 아니라 최초로 아주 좋은 선의의 선례를 한번 남기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저는 하거든요.
일단 하여튼 분쟁조정위원회에서…….
하여간 그것은 도시공사 사장님 퇴원하시면 그 부분을 한번 융통성 있게 좋은 쪽으로 생각을 해 보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하여튼 그 이후에 별도로 한번…….
물론 주민들의 의견이 저는 100% 다 옳다고 생각을 안 해요. 하지만 그 주민들 또한 나름대로 갈망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그렇다고 하면 충분히 타협점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부분에서 말씀을 드리는 것이고요.
그리고 자료는 아직 오지 않았는데 지금 도시공사 충원과 관련된 부분 계속 위원님들 만나시면서 여러 가지 말씀들을 하셨어요.
자료를 줘야 뭐 제가 근거에 의해서 말씀을 드리는데, 이것은 어느 분이 답변 주실 건가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7대 시정부 들어서면서 처음하고 지금하고 몇 명 정도가 더 충원됐나요? 그리고 사업규모는 어느 정도였는데 지금 인원은 이 만큼이 필요한데 이것밖에 안 됐다라고 하는 부분에 어떤 답을 주실 수 있나요?
저희가 7대 지방정부 들어서 가지고 저희 공사는 현재 정원이 350명인데 22명이 늘었습니다, 22명이 늘었고요. 반면에 지금 우리하고 비슷한 수도권 광역 도시공사인 GH공사 같은 경우에는 현재 482명에서 713명으로 231명이 늘어 가지고 저희보다 열 배 이상이 늘었고요. SH공사는 2018년도에 820명인데 지금 1347명으로 주거복지직 400명 포함해 가지고 527명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봤을 때는 인원이 상당히 적은데 그렇다고 저희 인천도시공사가 또 GH나 SH에 비해서 일을 그렇게 안 하거나 그런 게 아니고 오히려 저희 같은 경우도 지금 2018년도 이후에 여러 가지 신규사업이 많이 늘어나 가지고 약 23개 정도 사업이 현재 새로 생겼어요, 크고 작은 것들이.
그래서 실질적으로 공사의 역할이라는 것이 아까 말씀드렸듯이 인천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뭘 할 것이냐 이런 거라고 보면 결국은 시 정책사업이나 대행사업을 저희가 많이 해야 됩니다.
그래서 시 정책사업이나 대행사업을 좀 해야 되는데 우리 공사 현재 입장으로 봐서는 인력이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시에다가 저희들이 그런 요구는 하고 있는데 시에서도 여러 가지 많은 점에서 저희 공사에 도움을 줍니다.
그런데 인원 부분에 대해서는 또 시의 입장이 그래서 그런지 다른 시ㆍ도 공사에 비해서 방금 말씀드린 대로 상당히 적은 인원이 되다 보니까 현재 공사에서 직원들이 일하는 데에 있어서 1인당 업무가 상당히 많은 부분이 있어서 좀 힘든 점이 있어 가지고 금년도 조례간담회 할 때 사장님이 공식적으로 시장님한테 한 60명 정도 증원을 해 주십사 하고 건의를 또 드렸고요.
몇 명이요?
60명 정도요.
60명 정도요?
네, 그렇게 했는데 현재는 저희가 공식적으로 시에다가 금년도에는 정원을 한 50명 정도 늘려달라고 문서로 건의를 해 가지고 시에서 검토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그 부분은 참고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원과 관련된 부분은 따로 저희들도 집행부하고 한번 얘기 좀 해 보고요.
네, 감사합니다.
출자사업과 관련된 부분 잠깐 질문할게요.
아까 우리 박종혁 위원님께서도 말씀은 주셨지만 1월 둘째 주, 셋째 주 해 가지고 지역건설 활성화라고 하는 부분에서 순회간담회를 하고 다녔어요. 그날, 5차는 또 2월 3일 날 마지막으로 종합건설본부하고 도시철도본부하고 예정이 되어 있는데 이게 4차 때 우리 도시공사하고 송도국제화복합단지개발주식회사 여기랑 했었는데 제가 송복을 얘기하려는 부분이 아니라 지금 도시공사에서 지분을 갖고 있는 사업 과가 여러 개가 있죠?
네, 몇 개 있습니다.
송복 같은 경우가 19%이고 또 인천아트센터도 그렇고 오케이, 지금 여기에는 지분을 갖고 있지만 운영이나 경영에 대해서 도시공사에서 전혀 관여를 못 하나요?
이 부분은 저희가 실질적으로는 지분 출자를 하긴 했지만 실질은 경제청, 그러니까 인천시에서 하고 있는 사업에 저희가 대행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희 일부 역할은 할 수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그러니까 깊게는 관여 못 한다는 얘기잖아요.
하지만 저희 의회에서 얼마 전에 했던 그러한 부분에 지역건설업체 활성화 차원에서의 하도급률이라든가 도급률을 좀 높여달라고 하는 부분에서의 충분한 건의는 할 수 있잖아요.
네, 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 공사 이사로도 되어 있기 때문에 의견 개진할 수 있고 그것은 할 수 있습니다.
미단시티 개발사업 여기는 별도의 저기인가요? 출자법인인가요?
미단시티 개발사업은 종전에는 미단시티개발주식회사에다가 우리가 70%의 토지를 일괄 매각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그게 무산되는 바람에 저희가 토지를 다시 환수했고 현재는 유명무실하기 때문에 앞으로 청산절차를 밟아야 할 상황입니다.
대표자가 박노식인데 그 박노식은 아니죠?
우리 직원 맞습니다.
(웃음소리)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하고요.
우리 박정숙 위원님 늦게 들어 오셨는데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이번에 조직도에 보니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저번에 제가 질의드렸던 부분 잘 개선이 됐네요, 그렇죠?
그리고 보고서가 미흡하다고 말씀드렸는데 너무 깔끔하게 잘 정리를 해 주셨고 내용 보니까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래서 굉장히 기분이 좋았고 내용 볼 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많이 심혈을 기울이셨다 이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골든테라시티는 지역명이 좀 바뀌었다고 했는데 언제부터 이것 바꾸실 예정인가요?
현재 바뀐 건 아니고요. 저희가 미단시티 도시마케팅을 하면서 골든테라시티라는 그런 명으로 해서 마케팅 활동하면 좋겠다고 현재 정한 거고요.
네, 그렇게 말씀하셨죠.
만약에 이게 사업지구의 공식명칭을 바꾸려고 하면 여러 가지 절차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런 절차를 필요로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미단시티를 골든테라시티로 바꿀 건지 아니면 미단시티는 그대로 두고 우리가 별칭으로, 예를 들어서 영종하늘도시 이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마냥 별칭으로 골든테라시티로 사용할지는 추후에 이 용역이 준공되면 그때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용역 중이신가요?
언제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것을 바꿔야 된다고 하면 주민의견 청취라든가 이런 부분을 통해 가지고 최종적으로 명칭을 바꾸고요.
저희가 마케팅용으로 쓴다고 하면 그런 절차는 필요 없을 것 같고 그렇습니다.
전에 사장님께서 골든테라시티로 바꾼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생각은 지금 현재 하고 있는데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그런 추후의 절차가 필요하기 때문에 공사에서 이름을 바꾼다 해 가지고 무조건 바꾸는 게 아니고 인허가 절차 이런 게 필요합니다.
알겠습니다.
영종하늘도시에 지금 사업비가 10조 이상 투자됐잖아요. 거기는 지분이 LH랑…….
LH가 70%, 공사가 30%입니다.
공사가 30%, 3조 정도.
그런데 회수율이 작년에는 35% 정도 회수율이 있었죠?
올해는 40% 정도, 5% 정도가 늘어났어요. 그렇죠?
너무 미미하지 않나요?
미미하긴 합니다. 그런데 위원님이 알다시피 2008년도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지기 전에는 공동주택용지가 100% 공급이 다 됐던 지역입니다.
그런데 그게 리먼브라더스 사태가 터진 이후에 주택건설사업 승인받은 블록 빼놓고 나머지는 전부 계약이 해제됐기 때문에 이렇게 됐는데요.
저희들이 현재 보는 견해로는 작년도 말에 제3연륙교가 또 착공되고 했기 때문에 영종도의 토지는 앞으로 저희들이 매각하는 데 많은 도움도 되고 그렇게 봅니다.
그것은 도시공사의 입장이고요.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불만은 하늘을 찌릅니다. 알고 계시죠?
도시공사의 입장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하여튼 회수율이 있다. 이것은 도시마케팅이 잘되고 있든지 아니면 정책이 잘되고 있든지 하여튼 무슨 인프라 구축이 잘되고 있든지 뭐 이런 게 있다면 당연히 회수율이 높았겠죠. 아마 제 생각에는 정책 부재일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도시마케팅을 하는데 지금 이게 도시공사의 입장에서는 회수율이 너무 낮은 거잖아요, 40% 정도면. 혹시 공공의 인프라 구축에서, 지금 영종도시에서 제일 원하는 게 종합병원이잖아요.
시 정책사업이나 대행 이런 것들을 생각해 주면 가지고 있는 땅 분양해서 아니면 종합병원 이런 것 건립해도 되지 않나요?
그런 부분까지도 저희가 검토를 좀 하고 있습니다.
아니, 검토를 언제까지 하실 건지.
충무만 가도 바닷가 옆에 병원들이 힐링 병원으로서의 기능, 의료기관 충분히 잘 지탱하고 있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 좀 더 적극적으로 생각을 해 줘야 회수율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칠 거고 그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가지면 좀 병원, 바닷가 옆에 의료기관이 있는 데는 없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인천에서는 그런 마케팅 안 하고 있잖아요. 그런 부분 충분히 검토해 볼만 한데…….
검토를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죠?
그렇게 하는 게 제일 빨리 마무리가 될 것 같고 어쨌든 투자기법에서도 보면 거기에 인프라 구축해 주는 게 제일 빠른 것 같습니다.
미단시티 아니어도 하늘도시 내에도 의료 부재가 있잖아요, 그렇죠?
제가 봐서는 그것 보다 보니까 도시공사가 답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본부장님?
하여간 적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서경호 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오늘 보고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이상으로 금일 회의를 마치고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는 2021년 2월 2일 화요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도시계획국 소관 주요업무보고와 도시계획 조례안 심사가 있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5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김세종
○ 기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
감사 전상주
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김순태
육상교통본부장 강도희
기획조정처장 김양정
경영지원처장 유창수
도시철도영업처장 서봉주
전략사업처장 이종섭
차량승무처장 한문희
시스템관리처장 이제철
시설환경처장 황하연
버스운영처장 윤여일
교통시설처장 김성수
안전관리실장 박종일
(인천도시공사)
상임감사 윤병석
경영본부장 서경호
공공정책사업본부장 서강원
재생건축본부장 조동구
도시개발본부장 설세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
○ 속기공무원
임현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