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서운산업단지 1단지 준공식 할 때 우리 송영길 국회의원님하고 유동수 국회의원님,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이랑 박형우 청장님이랑 저희들이 같이 갔는데 저희가 가서 보고 느낀 점이 두 가지가 있었어요.
첫째는 뭐냐면 산업단지 들어가는 입구 길이 폭이 좀 좁았다. 제가 보고 느낀 점이에요.
두 번째, 산업단지는 녹지공간이 풍부해야 되거든요. 녹지공간이 좀 좁고 그 다음에 거기에 맞는 나무를 심어줘야 되는데, 공업단지이기 때문에, 산업단지이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나무를 심어야 되는데 필요 없는, 숲이 우거지지 않는 일반나무를 막 심어놨어요. 산업단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상당히 눈의 피로, 육체적 피로 그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도 불구하고 그런 부분들이 좀 미흡했다. 저희들이 보고 느낀 점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조성을 함에 있어서 그런 부분들까지 좀 세세하게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산업단지 1단지에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하나 들어가 있는데 2단지에도 그런 계획을 좀 세워주시고 일터에, 공장에 나와서, 직장에 나와서 일하시는 분들이 아이를 데리고 와서 산업단지의 어린이집에다 맡기고 퇴근할 때 또 아이를 데리고 갈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아까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충분하게 주문의 말씀들을 했는데 체육시설이라든가 편의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잘 염두에 두고 해 주시고 현재 서운산업단지는 좋은 기업만 골라서 유치를 했던 부분이 어떤 부분이냐면 테크노밸리, 바로 옆에가 테크노밸리잖아요. 길 하나 건너서 거기에 아파트단지가 들어오기 때문에 박형우 청장님께서도 이러한 부분들을 염두에 둬서 기업들을 유치할 걸로 저희들이 예측하고 있거든요.
부천하고는 좀 거리가, 서운산업단지 2단지 조성하고 부천하고는 굉장히 거리가 멀어요. 먼데 테크노밸리하고는 공간이, 거리가 좀 짧은 편이죠. 그런 부분들도 우리 시나 계양구 공무원들이 의논을 해서 좋은 기업들을 유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