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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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종합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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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종합건설본부
일 시 2021년 11월 15일 (월)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10시 03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잘들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21년도 종합건설본부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행정업무 전반에 대하여 현황 및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위법ㆍ부당한 행정처리에 대하여는 이를 시정토록 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고 아울러 시민의 복리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방향 등의 대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우리 위원회에서는 집행부의 주요업무보고, 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시정질문을 통하여 위원님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집행부에 요구하신 내용, 기타 지역 내 현안ㆍ민원 등에 대하여 중점 감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와 연계하여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집행부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 등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감사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총괄강평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종합건설본부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종합건설본부장 이종선
총무부장 이종우
토목부장 박승양
도로관리부장 최순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종합건설본부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종선 종합건설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이종선입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아낌없는 지원을 보내주신 고존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종우 총무부장입니다.
박승양 토목부장입니다.
최순식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건축부장은 금년 10월 22일 명예퇴직돼서 현재 공석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16건으로 처리요구 9건, 건의사항 7건입니다.
조치결과는 종결이 11건, 진행 중인 게 5건입니다.
종결된 지적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5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2쪽 도로개설사업 추진 철저입니다.
국지도 98호선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8월 실시설계용역을 재개하여 10월 일상감사 및 계약심의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10월 28일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여 12월 착공 예정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다음 17쪽 건설공사 용역관리 철저입니다.
금년도 공공건축물 설계용역 진행 중인 건은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을 포함하여 11개소입니다.
기획단계부터 대지 및 주변환경 사전조사를 실시하고 설계용역 시 합동점검을 하는 등 시 주관부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설계변경이 최소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하자관리 철저입니다.
총 318건의 정기 하자검사를 완료하였고 각 사업별로 하자 담당자를 지정하여 지속적인 관리 및 보수를 실시하였으며 앞으로도 자체 수시점검 및 상ㆍ하반기 정기점검을 실시하여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21쪽 주민과 소통하는 도로개설사업입니다.
우회고가교 정비사업은 금년 상반기 중구ㆍ동구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사업 추진현황 및 공사 중 교통소통 대책에 대하여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였고 금년 9월 조달청 계약을 의뢰하여 12월 착공 예정으로 진행 중에 있습니다.
또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공사는 금년 4월 중구 주민설명회를 실시하고 교통환경조정관과 도로과를 주축으로 8월부터 10월까지 중구지역 반대민원에 대한 주민 면담 및 회의 등을 총 21회 개최하였습니다.
중구주민의 주된 반대요인은 도로개통 시 교통량 증가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이에 대한 설득과 그 다음에 이해자료로 도로과에서 교통수요예측 및 교통개선효과 등의 분석을 위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공사 진행 상황에 대하여는 11월 12일 조달청에 계약을 의뢰하였고 내년 1월 착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23쪽 지역건설업체 원도급ㆍ하도급 확대입니다.
금년도 지역건설업체 수주율은 원도급 62%, 하도급 69%입니다.
지역업체 수주율 제고를 위해 지역제한 및 지역의무공동도급을 추진하였고 하도급대금 직접 지급, 하도급 실태조사 등을 실시하여 하도급업체 보호를 통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적극 추진하였습니다.
향후 지역 하도급률을 7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입니다.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입니다.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32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입니다.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은 앞장에 보고한 대로, 설명드린 대로 내용과 같습니다.
다음 33쪽입니다.
도시기반시설 확충입니다.
먼저 34쪽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착공입니다.
영종도와 신도를 연결하는 연륙교 건설은 도서지역의 접근성 향상과 관광수요 창출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금년 1월 착공하였으며 9월에 본 공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서해남북평화도로의 1단계이자 신도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2025년 12월 준공에 차질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35쪽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 착공입니다.
강화연결 및 남북측 도로망을 확충하고 서북부 도시권의 교통혼잡을 개선하려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금년 2월 인천시 구간에 도로구역 결정을 완료하였으며 10월 12일 공사를 착공하였습니다.
2024년 10월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6쪽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공사 부분 개통입니다.
검단일반산업단지 교통처리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으로 금년 8월 검단로에서 검단IC 1.2㎞ 구간을 조기 개통하였으며 내년 5월 나머지 구간도 신속하게 개통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37쪽 가좌분뇨통합처리시설 공사 준공입니다.
분뇨의 적정 처리 및 공공수역 수질 보전 및 악취 발생을 개선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2019년 6월 착공하여 금년 8월 준공하였습니다.
11월까지 시설물 인계ㆍ인수를 완료하겠습니다.
다음 39쪽 공공건축물입니다.
먼저 40쪽 구(구) 시장관사 전시ㆍ인테리어 공사 준공입니다.
구(구) 시장관사를 전시ㆍ체험 공간으로 재단장하여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1월에 착공하여 5월에 준공하였습니다.
다음 41쪽 인천가족공원 3-1단계 조성공사 준공입니다.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장묘문화를 유도하고 고품격 가족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금년 5월에 준공하였고 6월 시설공단으로 이관하였습니다.
다음 42쪽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확장공사 착공입니다.
계산택지 상업지역 내 상가 활성화 및 도심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사업으로 금년 10월 착공하여 내년 7월 준공할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3쪽 제1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사업 착공입니다.
한국형 그린뉴딜사업 중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지원사업으로 금년 9월 착공하여 내년 2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44쪽 문학경기장 개ㆍ보수공사입니다.
2002년 월드컵 개최 이후 시설 노후화 및 장비의 노후화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어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개ㆍ보수하는 사업으로 금년 11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 46쪽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입니다.
시 관리도로 194개 노선에 대해 노후 및 파손된 도로를 적기에 정비하고 교량 및 터널 등 133개 시설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및 정밀안전점검 등을 차질 없이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에 따라 적기에 보수ㆍ보강공사를 시행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7쪽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49쪽 도로건설 및 확장입니다.
먼저 50쪽 평화도로 및 광역도로망 확충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앞전에 보고한 내용대로 2025년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숭인지하차도 또한 내년 1월 공사 착공하여 2025년 12월까지 준공하는 데 차질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서구 거첨도~약암리 공사는 금년 10월에 공사 착공해서 ’24년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영종해안도로 개설공사는 금년 10월에 공사를 착공했습니다.
2024년 10월까지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53쪽 국가지원지방도로 확충입니다.
국지도 84호 도로개설공사는 2018년 5월 착공하여 현재 보상 지연 등으로 공정률 17.2%이나 2025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준공하겠습니다.
국지도 98호 도계~마전 도로개설공사는 그동안 기재부 등과 사업적정성 재검토 협의가 장기간 소요됐습니다.
금년 12월 착공하여 ’25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55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에서 검단IC 간 도로는 금년 5월 일부 구간을 준공하였으며 내년 5월까지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2019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마는 그동안 열배관 이설, 각종 지하 매설물 협의 지연 등으로 현재 공정률은 7.1%입니다.
2023년 4월 준공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는 2020년 4월 착공하였고 그동안 연약지반 처리 등 현재 공정률 23.6%입니다.
2023년 4월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드림로~원당대로 간 공사는 금년 6월 착공하였고 연약지반 지금 처리 중에 있습니다.
현재 공정률은 6.6%이고 2023년 6월 준공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검단양촌IC~봉수대로 간 도로공사는 지금 사업비가 증가돼서 타당성 재조사 및 보상협의 중에 있습니다.
내년 5월 공사 착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지금 보상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에 공사 착공하여 2025년 11월 준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봉수대로 확장공사 또한 그동안 행정절차 등을 진행하였으며 금년 12월 착공해서 2023년 12월 준공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안암도유수지~오류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일부 노선조정이 있어서 수도권매립지 실무조정위원회에 안건 상정이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내년 7월 공사 착공하는 데 지장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9쪽 검단지역 도로개설공사 추진사항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61쪽 청라지구 및 북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청라지구~북항 간(대로 1-17호) 도로개설공사는 2018년 8월에 착공하였으나 포스코에너지 등 지장물 철거지연 및 항만부지 사용협의 등의 지연으로 현재 공정률은 24.3%입니다.
2023년 8월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청라지구~북항 간(대로 1-16호) 도로건설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였습니다.
그러나 북항 쪽에 공장부지에서 고가차도 건설을 반대하는 민원으로 인해서 공사가 지연되고 있으나 2023년 5월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도로개설공사는 2020년 12월 착공하였으나 보상협의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2023년 1월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북항대로 1-7 도로확장공사는 내년 3월 공사 착공해서 내년 완료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4쪽 주간선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대로~KT도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총사업비 변경 등 재정투자사업 심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금년 11월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 또한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타당성평가 등이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내년 2월 공사 착공해서 ’25년 6월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소암마을~대건고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라든지 재해영향평가 등 행정절차가 지연되었습니다.
현재 보상 중에 있으며 금년 12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이승훈 역사공원 주변도로 공사는 역사공원 준공에 차질 없도록 내년 12월까지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67쪽 원도심 도로구조 개선사업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사업 1공구는 지금 조달청에 긴급공사로 계약 의뢰 중에 있으며 금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우회고가교 정비사업도 금년 11월까지 하부도로 2차로 공사가 완료됩니다.
본 공사는 금년 12월에 착공해서 2023년 5월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포장공사는 2020년 12월에 착공하였으나 건설기술교육원과 보상협의가 지연돼 있고 지금 수용재결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내년 12월까지 준공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설계 중이며 차로 수 결정을 위해 지금 본청과 협의 중에 있으며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내년 9월 공사 착공하여 ’24년 12월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71쪽 하수ㆍ하천 건설사업입니다.
먼저 72쪽 강화지역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입니다.
교산천 개선사업은 2019년 12월에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6.7%이며 2023년 11월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또한 2020년 1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39%입니다마는 2024년 1월 준공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3쪽 공공건축물 건립입니다.
먼저 84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확충입니다.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확장은 금년 9월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10월 공사 착공하였으며 ’22년 7월까지 준공할 예정입니다.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은 재해영향평가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가 지금 진행 중에 있어, 용역이 진행 중이며 ’22년 10월 공사를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 예정토록 하겠습니다.
주안도서관 개ㆍ보수공사 또한 설계용역을 완료하여 금년 12월 공사 착공하여 ’22년 5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루원시티 복합청사 건립공사는 금년 8월 설계를 착수하였습니다.
2022년 4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조성사업도 6월 공사 착공, 2023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가좌하수처리시설 내 전처리시설 설치 및 개량사업은 그동안 많은 검토를 하였습니다만 운영비 과다라든지 이러이러해서 사업 타당성 재조사가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년 설계 완료하여 ’23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6월까지 준공토록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현재 설계공모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2년 9월 공사 착공하여 ’24년 1월 준공 예정대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88쪽 사회보장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제1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금년 9월 착공하였으며 ’22년 2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 또한 공사비가 증가돼서 설계타당성을 재검토 중에 있습니다.
금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22년 3월 공사 착공, ’23년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인천시립요양원 건립공사는 설계가 마무리단계에 있습니다.
금년 12월 착공해서 ’22년 12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서북권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 또한 현재 도시관리계획 결정 및 실시계획인가가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 3월 착공하여 ’23년 12월까지 준공 예정토록 하겠습니다.
인천장애인 종합복지관 환경개선사업은 금년 11월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12월에 공사 착공해서 2022년 7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공립 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은 2022년 6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7월 공사 착공, ’24년 3월 준공 예정토록 하겠습니다.
제2시립 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금년 11월 설계를 착수하였으며 내년 3월 공사 착공하여 2022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장애인 생산품 판매시설 증축사업은 지금 현재 설계업체를 선정 중에 있습니다.
’22년까지 설계를 완료하여 4월 공사 착공하여 ’22년 10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2쪽 체육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 축구센터 건립은 ’20년 12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25%입니다.
내년 6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문학경기장 개ㆍ보수공사는 금년 8월 설계를 완료하고 11월 공사 착공하였습니다.
’23년 6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은 도시관리계획이라든지 행정절차를 이행하여 금년 12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4월 공사 착공해서 ’23년 10월까지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ㆍ보수공사는 노후시설의 보수범위 확대 등 추가 요구사항에 따른 사업비 증액으로 예산 추가 확보 등에 대해서 협의 중에 있습니다.
’22년 10월 공사 착공하여 ’23년 8월 준공토록 하겠습니다.
동춘 인라인 롤러경기장 개ㆍ보수공사는 사업기간 및 사업비 증액으로 사업계획을 변경하였으며 금년 12월 착공해서 ’22년 8월 준공 예정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다음 97쪽 도로ㆍ교량 유지ㆍ관리입니다.
먼저 98쪽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입니다.
시설물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교량, 터널 등 관내 133개 시설물에 대해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99쪽 시설물 보수ㆍ보강입니다.
시설물의 안전점검과 정밀안전진단 결과 물리적으로, 기능적으로 결함이 발견될 시에는 즉시 보수ㆍ보강을 실시하여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0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ㆍ관리입니다.
관내 194개 노선 총 562.2㎞ 중 원도심을 중심으로 92㎞를 재포장할 계획입니다.
또한 해빙기, 장마철 대비 점검을 실시하여 사고의 위험이 있는 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긴급 도로보수를 추진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1쪽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유지ㆍ관리입니다.
송도 아암대로, 서구 봉오대로 구간 등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102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ㆍ예방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금 현재 5개의 이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과적차량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과적발생을 억제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드린 바와 같이 계획한 각종 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이종선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설계용역이 준공됐죠? 용역서 자료를 제출해 주시고요.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지금 보상 추진 예정인데 설계용역이 작년에 착수가 됐어요. 중간보고서가 나왔나요?
아직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로 유지ㆍ보수에 아스콘 작업한 것 있잖아요. 저소음 포장하고 그 다음에 일반 포장하고 한 현황 있어요. ’21년도 현황 자료요구하고요.
교량에 있어서 보수ㆍ보강공사 한 게 올 ’21년도에 한 게 있는데 ’21년도 것 상세로 해서 시행사와 그 다음에 공사 금액 그 다음에 진행 용법, 공법으로 해서 해 주시고 그리고 추가로 3년 치를 전체 자료요구하겠습니다.
그것 나중에 점심식사 이후에 천천히 주시고 올해 것 먼저 일단 자료요구할게요.
이상입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입니다.
지금 종건에서 각종 사업 진행을 함에 있어서 보상협의가 잘 이루어지지 않아 가지고 지금 보상 문제 때문에 공사를 못 하는 부분이 꽤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사업이 어떤 보상으로 인해서 사업 진행 못 하고 있는지 그 내용을 좀 주시고요.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각종 진행 중에 있는데요. 그것으로 인해서 진행 중인 사업 내용으로 인해서 지역주민들이 민원을 제기한 내용이 있으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분 계시면 자료…….
한 가지만 더.
김성수 위원님 추가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좌하수처리시설의 전처리시설 설비 및 개량 사업이 있어요. 거기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을 좀 자료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도 좀 하겠습니다.
인천시립요양원 올 초에 주민들하고 공청회를 했는데 그때 설계와 관련된 부분 설명을 하시면서 주민들의 의견이 있어 가지고 그걸 반영해서 다시 설계를 더 보강하겠다고 하셨는데 이게 올 11월달쯤 준공이 되는 거잖아요. 그와 관련된 자료요청하겠습니다, 12월달부터 착공 들어가니까.
다른 위원님들 더 이상 없으시죠?
(응답하는 위원 없음)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건설산업 활성화에서 요즘 하도급률 올리라고 우리 위원님들도 굉장히 많이 질타를 했는데 혹시 지역업체평가표 이런 것 적용 안 시키시죠? 그런 것 혹시 있나요?
왜냐면 저한테 민원 들어오는 것들을 보면 “떴다방 본사가 많다.” 그게 건설 쪽은 그래도 좀 이해가 가는데 제조 쪽에서 “인천에 공장도 없고 본사가 그때그때 몇 번씩 옮겨 다니는 이런 데가 있다는데 여기에 대한 대책이 있느냐.” 이렇게 물어보시더라고요. 혹시 그런 부분 생각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 종건에서 저희들이 추진한 것은 입찰공고 당시 입찰공고 내용에 보면 공고일 전일부터 계약일까지 지역업체라는 그런 어떤 조건을 집어넣고 있는 거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장기, 이렇게 계속 있던 업체에 대한 보호를 한다든지 아니면 그런 조항은 지금 현재 없습니다.
이게 아마 굉장히 어려울 거예요. 왜냐하면 우리 쪽에서 지역업체평가표대로 제안을 한다고 그러면 또 경기도나 서울에서도 그런 울타리치기를 하기 때문에 그렇지만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 종건의 문제만은 아니고 예를 들어서 지하철이라든지 상수도 문제도 복합적인 사항이거든요. 실은 본청에서 일괄되는 어떤 기준이 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건설심사과하고 한번 협의를 해서 그런 방안이 있다고 그러면 적극적으로 한번 협의를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무한경쟁을 하다 보면 좀 편안하게 사업하실 것들이 계속 어렵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사업을 하는 경향들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 좀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노후 도로에서 포트홀이 많이 발생을 하잖아요. 올해는 조금 더 심한 것 같은데 포트홀이 발생하는 원인 중에 염화칼슘을 써서 그런 경우도 꽤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염화나트륨 같은 경우에는 수급이 굉장히 조금 어렵고 가격이 수직 상승하고 있는데 지금 한 두세 배 정도 뛴 걸로 알고 있어요. 염화나트륨 눈 올 때, 아니, 염화칼슘 수급 잘되고 있나요?
지금 저희들이 금년 염화칼슘 친환경제 구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염화칼슘은 친환경제가 아니잖아요.
염화칼슘하고 친환경 제설제 두 가지를…….
친환경 제설제.
구매를 하고 있는데 위원님께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염화칼슘 같은 데는 국내에 공장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에 전체 물량이 중국에서 오고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지금 염화칼슘 가격이 상당히 올랐어요.
얼마나 올랐나요?
지금 저희들이 한 30만원 후반대까지…….
몇 프로나 올랐나요, 작년 대비?
작년 대비는 한 20만원대였는데 그러면 상당히 많이 오른 거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이…….
걱정입니다.
계약 진행 중이고 또 계약 협의 과정에서 얼마가 정확하게 들어올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30만원 후반대로 형성이 된 걸로 지금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아직 확보를 해 놓은 건 아니네요.
저희들이 1차 구매하고 2차 구매가 있는데 예산은 다 확보됐습니다.
예산이 문제가 아니라 금액이 염화나트륨 같은 경우에도 두세 배 정도 오른 상황이라서 그런데 염화칼슘 같은 경우는 100% 다 거의 수입이라서 금액보다는 물량 확보를 좀 빨리 서두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어쨌든 돈을 해 가지고 물량 확보에는 큰 차질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상황이 어떻게 변할지 잘 몰라서.
그 다음에 신흥동 신흥관사가 지금 리모델링 중이잖아요, 부윤관사. 그것을 리모델링하는데 이게 지금 전시 공간으로 쓰겠다고 리모델링하시는 거죠?
그런데 그 건물 자체가 일본식 건물과 근대식 건물이 혼합되어 있는 그런 형태인데 이것을 원형 보존을 하시는 걸로 고치시고 있나요, 리모델링을 하고 있나요, 아니면 어떻게 되나요?
그래서 지금 당초에 설계 내용이 없던 고건축물 자문 있잖아요. 그것까지 지금 받는 것으로 결정이 돼서 자문을 포함해서 또 지역주민이라든지 아니면 해당 부서 의견을 들어서 합리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러면 본부장님 고건축물은 일본식 고건축 아니면 둘 다 한국식 자문을 받는 건가요?
현재는 저희들이 선정하는 것은 일본식 건축물에 대한 자문이지만 그 과정에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두 부분을 비교ㆍ검토해서 방법을 찾아보겠습니다.
아마 2층에는 다다미가 좀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가보지는 못해서, 저도. 알겠습니다, 잘 리모델링해 주시기 바랍니다.
능안삼거리하고 인천여상 간 도로개설 지금 준비 중이시죠? 설계하고 계시죠? 한 30% 된 것 같은데 거기 중간에 외곽순환도로를 겹쳐서 나가야 되거든요. 그 부분은 어떻게 하기로 하셨나요? 합의된 게 있나요?
그 도로가 시급성에 대해서는 아마도 수인사거리 있잖아요. 우회전 차량이 상당히 많잖아요.
그래서 자꾸 사고가 나죠.
그게 지금 말한 이마트라든지 그쪽까지 이렇게 지체가 되고 또 그 차량이 초등학교 쪽으로 가다 보니까 불미스러운 사고도 있었습니다마는…….
1년에 한 번씩 꼬박꼬박 나는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시급성에 대해서는 지금 저희들이 빨리 추진하고 있고 다만 지금 저기입니다.
두 가지인데 구간별로 차로 수를 몇 차로로 할 거냐? 삼익아파트 뒤쪽 있잖아요. 그쪽은 교통량이 많다 보니까 저희들은 지금 안이 6차로 할 거고 나머지 삼익아파트에서 터미널이 있는데 그 구간까지는 한 4차로로 계획을 하고 있는데 그 안을 가지고 지금 본청하고 협의 중에 있고요.
제2순환도로 위 상부를 통과하는 어떤 구조물에 대해서 구조상이라든지 그런 큰 문제는 없습니다.
없습니까?
그러면 그 위로 통과해도 되는 거네요?
알겠습니다. 그러면 ’24년까지 공사 준공이네요, 그렇죠? 차질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거기 조금 전에 본부장님께서 말씀하신 교통사고, 어린이 교통사고 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이것은 차질 없이 공사 빨리돼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가급적 빨리 추진하겠습니다.
우회고가 정비사업에서요, 이게 지금 1.7㎞ 정도를 완전 철거하는 거잖아요. 지금 이 우회고가 때문에 단절된 생활권, 완전히 소통이 안 되고 있어요, 그렇죠? 완전히 1.7㎞가 고가로 돼 있기 때문에 양쪽이 완전히 다른 동네라고 생각이 드는데 이게 약간 좀 늦어지는 경향이 있거든요.
지금 저희들이 고가 철거를 하면 차량이 못 다니잖아요. 그래서 하부에다가 지금 2차로 공사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공사하다 보니까 저희들이 좀 사전에 예측하지 못했던 그쪽에 굴 관련해서 업체도 좀 있었고요. 또 철도시설안전공단의 보상관계가 좀 있었고 공사가 조금 지연됐는데 금년 11월까지 공사 완료하겠습니다.
그리고 상부가 철거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지금 두 번에 걸쳐서 설명을 했습니다마는 또 착공 들어가기 전에 주민들한테 공사가 어떻게 진행된다든지 그런 부분을 상세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본부장님 공정률이, 지금 설계 공정률이 또 끝나지 않았다는 말씀이세요? 85% 정도 됐는데 이게 마지막 공정률이 더 힘들 수도 있는데 2021년 올해 12월에 공사 착공할 수 있나요?
지금 저희들이 설계용역으로는 한 80% 정도 됐을 때 행정절차를 밟고요. 그 다음에 80% 하부 정도 되면 지금 조달청 계약 의뢰가 돼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 착공하는 데는 문제는 없습니다.
문제없겠네요?
문제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정비사업할 때, 철거할 때 여기는 1.7㎞ 철거사업이기 때문에 작은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충분히 교통량 흐름에서도 특히 월미도 주민들은 걱정이 태산이에요. 거기 앞을, 길을 막아버리면 월미도에 들어가기가 힘드니까 충분한 홍보 이런 것을 교통방송이나 이런 것이랑 연계를 해서 인터넷, 현수막, 포스터 이런 것을 충분히 게첩을 해서 홍보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도 가장 신경을 쓰는 부분인데요. 잘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이 48초 남아서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지금 토목하고 건축 시 민원 발생률이 좀 많죠? 그래서 공개가 좀 늦어진 경우가 많죠?
네, 지금 제가 종건에 가서 공사 지연에 대해서 이게 두 가지입니다. 설계 과정에서 지연된 부분이 있었고요. 또 공사 과정에서 지연된 부분이 있는데 공사 과정에서는 지금 보상이 협의가 안 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상이 옛날에는 그래도 협의 보상이 어느 정도 됐었는데 지금은 대부분 수용재결까지 가야 하고 또 그 이후로 소송까지 이렇게 진행된 상황이다 보니까 공사에 어려움이 좀 많습니다.
하여튼 민원 해결에 전문가 양성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물론 토목이나 건축에서도 지반공사도 철저히 하죠? 지반공사.
지반공사요? 그 부분은 설계 과정에서도 충분히 조사하고 또 설계에 반영하고 시공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산 문제 때문에 간과하는 경우가 좀 있어요. 그런 공사를 할 때 공사 자체에 대한 지반공사에 대한 것을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지금 건축하게 되면 보통 토목도 그렇고 감리가 있죠?
감리에 대한 부분은 건설본부에서는 어떻게 대응을 하고 계시죠?
지금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설계 착공 전에 감리를 선정하고 있고요. 감리도 저희들 종건 입장에서는 여러 가지 감리하고 얘기해서 공사상의 착공하는 데 문제하고 시공 과정의 문제점을 사전에 검토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특히 지반공사 있잖아요. 지하 부분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한 그런 부분이 좀 발생이 돼요. 그래서 어쨌든 감리는, 감독은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지금 감리가 어떻게 본다고 그러면 전 공정에 대한 것을 현장에서 바로 보고 잘못되거나 제대로 진행이 안 된 것은 일단 시정을 하고 있는데 업무적인 효율을 위해서 우리 종건의 감리 능력도 감리자를 감리한다고 그러면 좀 우습기는 합니다마는 지도ㆍ감독에 대해서 좀 애를 많이 써주시기 바랍니다.
더군다나 지식도 좀 많이 습득해서 보통 우리가 영업이나 영업 관리를 한 3년 하면 어느 정도 자기가 전문 기술은 모자라도 크게 보는 경우는 발생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숙달할 수 있는 직원에 대한 채용이나 직원 관리를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대해서는 우리 건설본부에서는 많이 하고 있는 것을 저도 이해를 하고 하여튼 그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에 대한 것은 저도 칭찬을 좀 드리겠고 단 지역경제 활성화에 너무 치중하다 보니까 품질관리 그 다음에 기술, 우리 지역건설업체들, 시공업체들에 대한 기술이나 품질관리가 조금 등한시되는 경우가 좀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체킹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진 기술을 한다고 그러는데 어차피 같이 협력해서 들어오는 외부 인천시 업체, 다른 업체가 들어오는 경우 같이 건설에 투입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되면 기술 전수 같은 문제가 좀 등한시되는 경우가 있으니까 그런 기술문제 그 다음에 품질관리 이런 문제에 있어서 저희 지역건설업체가 좀 높일 수 있도록 건설본부에서 애를 좀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측면에서 제가 여기 오기 전에 재생국장도 했었습니다마는 기본적으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기술 이전이 또 뒷받침돼야 되잖아요. 그런 부분하고 또 현장 시공 과정에서 시공이라든지 품질관리가 이렇게 기술이 습득될 수 있도록 그 부분은 각별히 신경을 써서 추진하겠습니다.
본부장님 오더를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인천의 기술을 좀 배가시켜서 경쟁력을 유도하는 것도 우리 종합건설본부 일이라고 저도 생각을 합니다.
그 다음에 운행제한 위반차량들이 지금 열심히 순회를 해서 도는 것은 저도 알고 있습니다마는 요즘 인천시 내가 지금 재개발ㆍ재건축 그 다음에 생숙 시설들 이런 문제 때문에 과적차량은 아니지만 대형차량들이 많이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보통 9시 이전 그 다음에 휴일 날 이때에 대한 지금 대책은 어떠하신지요?
지금 저희들이 특히 청라 쪽이라든지 아니면 개발이 이루어지는 서구 쪽에 이러다 보니까 과적차량이 좀 많이 통행한다는 그런 민원도 받고요. 또 저희들도 집중적으로 지금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 직원들 근무 시간대를 피해서 새벽이라든지 이렇게 야간에 통행한 것으로도 저희들이 파악하고 있고 저희들이 지금 수시로 이동단속반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단속반으로서 한계가 있다 보니까 피부로 느끼는 부분은 적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어쨌든 이동단속반을 그쪽 정보라든지 아니면 통행상태를 보고 수시로 이렇게 단속 진행 중에 있는데 아무튼 앞으로 더욱 그런 부분에 치중하겠습니다.
하여튼 물론 순회차량들이 저도 계속 순회하는 것을 많이 봤습니다. 그러나 하여튼 전체를 다 할 수 있으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표본단속이라도 해서 경고를 주고 그런 일이 없도록 본부장님께서 체킹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튼 저희들이 운행과적차량은 과태료라든지 무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운행을 못 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여러 가지가 좀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방법도 지금 고민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좀 방향을 전환할 필요가 있지 않겠느냐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로를 계속 보수하고 유지를 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것에 대한 관리대책은 지금 어떻게 본부장님께서는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지요?
저희들이 금년에 지금 아마 시 내 도로 다녀보면 보수하는 도로가 많을 겁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그동안에는 물론 육안으로 도로를 보고 보수를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좀 표층이라든지 이런 심도를 깊게 지금 절취를 합니다. 그러다 보면 나중에 유지ㆍ관리에도 상당히 유리한 부분이 있거든요.
그래서 가능한 한 파손된 부분까지를 저희들이 다 절취해서 다시 지금 재포장을 하고 있고 그래서 올해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마는 내년에는 저희들이 원도심 쪽으로 이렇게 도로 보수 쪽을 그렇게 치중하겠습니다.
그래서 도로 보수하고 나서 파손된다든지 그런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하고 있는, 지금 진행 중에 있습니다.
본부장님 그것도 우리 본부장님께서 하시는 방법도 상당히 좋은 방법이기는 합니다마는 도로 관리 상태에 대한 플랫폼 아니면 데이터베이스화해서 사전점검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도로과에서 지금 PMS를 하고 있거든요. 그것하고 연계해서 앞으로는 육안보다는 그렇게 장비를 이용해서 하는 쪽으로 추진할 겁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요구자료 작성은 어느 분이 하셨나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위원님께서 자료요구를 하면요…….
인쇄나 한번 검토를 누가 하시나요?
부장님까지는 다 검토를 하고 있고 중요한 사항은 저도 좀 보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총체적으로 한번 감리하는 것은 어디, 총무부에서 하나요, 아니면 어디서 하나?
인쇄는 총무부에서 합니다.
담당 누구 있나요? 부장님 말고 다른 분은?
(종합건설본부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러면 요구자료 20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도로관리부 것 보셨어요? 도로관리부 보면 맨 우측에 단위가 있거든요. 그 단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단위가 백 만원인 것 같은데 그게 맞습니까?
죄송합니다. 제가 미처 이것까지 못 봤는데 단위가…….
제가 공부 좀 했다고 자랑질 좀 했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한 것이 오면 자료요구한 것 오후에 하고 오전에는 가좌하수처리시설 내 전처리시설 설치 및 개량사업에 관련된 것부터 먼저 질의를 할게요.
그 사업에 대해서 잘 알고 계세요, 본부장님?
지금 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에 있고요.
이게 당초예산이 얼마에 시작된 거죠?
구십, 잠깐만 자료 좀 보겠습니다.
94억에 시작했고 기본설계 후에 지금 얼마가 증가됐는지 아세요?
94억에 시작했고요.
그런데 기본설계 후에 551억으로 측정이 되어 있어요. 다섯 배 이상 증가가 됐어요. 이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단은 저희들이 전처리시설에 당초 이게 시설비를 적게 잡았습니다마는 공정이 복잡, 다양합니다. 그리고 운영비가 지금 가장 문제가 있거든요.
제가 담당 부서에 이걸 질의를 좀 해서 보고를 받았어요. 이게 엄청나게 심각한 상황인 걸 혹시 알고 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을 계속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찰도 많이 되고 제안서 포기라는 사태도 생겨나고 이러면서 예산도 계속 올라가고 그 다음에 방류하는 방류수의 수치가 그 기준을 못 맞추고 그러다 보니까 그걸 강화하다 보니까 예산이 계속적으로 천문학적으로 지금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에요, 그렇죠?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제가 지켜본 바에 의하면 굉장히 전문성이 필요한데 여기에 대한 전문성을 갖고 계신 분이 몇 분이나 계세요, 우리 종합건설에는?
지금 우리 기계팀이라고 있습니다. 기계팀에서 업무를 보고 있고 지금 금액이 증가한 부분은 우리 어떤 종건의 사정보다는 전반적으로 전처리시설에 대해서 구체적인 기준하고 원칙이 없어서 이렇게 사업비가 증가된 걸로 저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것에 관련된 전문가들이 맨 처음에 만들지 못했다라는 얘기이신 거예요, 그러면?
그것은 제가 처음에…….
시작과 동시에 어떤 식으로 이것을 개발하고 어떤 식으로 추진해야 되겠다라는 것을 잘 몰랐던 건가요?
아닙니다, 이것 처음에 계획은 본청에서 하고 있습니다마는 본청에서 구체적인 어떤 데이터를 가지고 금액을 산정해야 되는데 당초 94억은 예를 들어서 어떤 처리공법까지 구체적인 검토가 좀 없이 전처리시설 규모만 가지고 검토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여기 인근에 원창동에 보면 태양공단이라고 있어요. 공단에 거기 금속, 목재, 화학, 도금, 생활하수까지 포함해서 이게 처리를 해야 되는데 이 처리가 지금 잘되고 나가는 게 아니잖아요, 그렇죠? 해양으로 방류되는 게 아니잖아요.
지금 전처리 사업에는 두 가지 사업이 있어요. 전처리시설을 하는 사업이 있고 지금 말씀하신 지역에서 내려오는 중금속이라든지 그런 방류 수질을 차집해서 전처리로 보내는 두 가지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요.
제가 그걸 말씀드리는 건데 뭐냐면 이게 지금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것들이 방류가 되는 것에 대한 문제점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거고 그 다음에 이게 환경부에서 하수처리시설 중에 문제 시설로 부각이 되었고 그 다음에 환경부에서 행정처분 지속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그러는데 과태료는 얼마씩 부과하고 있는지 혹시 아세요?
지금 금액은 제가 한 번 적발되면 한 1000만원으로 알고 있는데요.
1회 1000만원?
네, 그런데 사전 납부하면 일부 감면이 있어서…….
그러면 수질을 초과 방류를 하고 있다라는 걸 문제인 거예요. 우리 인천 앞바다에 수질을 정화하지 못하고 초과한 처리 시설물들이 방류가 된다라는 걸 문제잖아요.
그러면 이걸 빨리 진행을 해야 된다라는 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고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전문가인 직원이 몇 분이라고 그러셨죠, 아까 전기실에? 전기실에서 이게 가능한가요?
저희들이 기계팀이 있습니다.
기계팀에서 업무를 보실 만한 분이 몇 분이냐고요? 지금 몇 분이서 전문인력을 쓰고 있냐라는 거예요.
지금 현재 하수 분야는 제가 보면 두 분이서 합니다. 하는데 예를 들어서 그 업무를 얼마나 오래했느냐 아니면 최근에 했느냐 그 차이일 것 같고요.
제가 걱정이 되는 게 이거예요. 인천, 우리가 건설기술교육원 그걸 예를 들어 말씀드릴게요. 전 본부장님께서 작년에 이것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중간에 직원들이 바뀌었어요. 그러면서 또 새로운 분들이 오고 그 새로운 분들이 오면 또 진행 상황을 파악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그 진행을 하기 위해서도 굉장한 시간이 걸려요.
건설기술교육원이 공사가 올 초에 들어간다고 했는데 지금도 아직 공사가 못 들어갔어요. 협상은 마무리가 됐나요, 거기는?
그 문제는 대부분 건설기술교육원 소속 땅이잖아요.
그렇죠, 그게 제가 말씀드렸던 그전에도 수용에 관련된 문제로 사업이 안 되고 있는 사업이었어요. 그래서 수용을 해서라도 잘하겠다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수용이 마무리가 됐습니까.
아닙니다, 지금 수용절차는 진행 중에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진행 상황들을 보면 중간에 자꾸 직원들이 바뀐다는 거예요. 바뀌면서 전달하고 그 다음에 그걸 인지하고 진행하는 이런 시간들이 굉장히 많이 걸려요. 본부장님도 지금 오신 지 별로 안 되셨는데 올 말에 또 가시잖아요.
그러면 이 사업이 진행이 제대로 되겠냐라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여기 계신 과장님들이 그리고 본부장님들이 그 역할을 가지고 정말 꾸준하게 관심을 갖고 사업적인 진행을 해야 된다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 이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만 가지고도 그러는 거예요, 이것만 가지고. 약 두 가지만 딱 봐서도 이런 부분들이 문제가 굉장히 많다라는 걸 제가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이렇게 굉장히 중요한 거고 100억 이하의 공사가 550억의 공사를 해야 되는 이런 상황을 만든 것도 맨 처음부터 준비를 잘못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지금이라도 잘 마무리를 해야 된다.
지금 진행 상황을 보면 ’24년 6월달 정도에 공사를 준공하겠다라고 되어 있어요.
지금 2021년도면 향후 한 3년 정도 더 남았어요. 그리고 지금부터가 중요한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이런 부분들 어떻게 할 거냐고 또 직원들 중간에 또 바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담당하신 분들이 두 분밖에 없다고 그러면 그 두 분이 만약에 다른 데로 가면 이것 또 어떻게 진행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실 거예요?
그런데 그 부분은 종건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고 제 개인적으로 좀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그러니까 우리 국장님께서 그런 문제점을 조금이라도, 제가 그전에도 문제점을 얘기했어요. “직원분들이 팀 인원이 한 팀당 여덟 분 아홉 분이서 한다, 그 팀을 좀 쪼개야 되는데 전문성을 갖고 좀 해야 되지 않냐.”라고 그전 본부장님한테도 제가 그 말씀을 드렸어요. “시장님께 얘기해서 팀을 좀 쪼개고 전문성을 좀 키워서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런데 팀장에 관련된 팀이 적다 보니까 이것도 또 문제가 있다라는 그런 얘기들도 좀 나왔거든요. 그것은 좀 파악은 해 보셨어요?
저희들이 전문관 제도도 있고 그런 여러 가지 대안이 있는데 그 부분까지 저희들이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금 종건의 구조적인 부분이 종건에 오면 사실 근평도 잘 못 받죠, 일도 현업 부서보다 힘들죠.
그러면 나름대로 근평이나 이런 부분에서 어느 정도 우대해 달라는 게 아니라 정상적으로 받았어야 되는데 그렇지 않다 보니까 1년 오면 다 가야 된다는 것은 이건 구조적인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너무 빨리 변하고 그리고 본부장님이 오셨으면 진짜 사업의 어느 정도 진행 사항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좀 알고 진행을 하셔야 되는데 알만 하면 가셔야 되는 거예요, 거의 다 그렇죠? 그게 좀 굉장히 아쉽고 그 밑에 본부장님들 계시잖아요. 본부장님들도 마찬가지예요.
이런 본부장님들의 역할이 정말 중요할 것 같고 그 다음에 그 밑에 팀장님들의 팀원들이 너무 많다 보니까 관리가 또 잘 안 되고 이런 부분들도 그렇고 이런 부분들 우리 전 국장님도 하셨고 그 다음에 본부장도 오셨으면 그냥 왔다가 가신다라는 생각하지 마시고 이런 잘못된 부분들을 고쳐서 좀 시장님께 얘기하시고 얘기할 건 다 얘기하시고 그 역할을 그 밑에 직원분들이 또 우리 본부장님을 봤을 때 얼마나 존경스럽겠어요, 그렇게 역할을 해 주시고 하면. 그렇죠?
종합적으로 고민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제가 두 번째 본부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거예요. 팀에 인원이 너무 많고 이걸 팀을 자르고 팀장을 더 만들고 이런 부분들 제가 요구를 한 적이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마지막까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고요.
더 해도 되나요?
조금 이따 또다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4분 감사중지)
(11시 17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공직 생활을 얼마나 하셨어요?
33년 했습니다, 군대 빼고.
소문에 의하면 올 12월달에 퇴임하신다는, 공로연수 가시는 거예요?
앞전에 우리 위원장님도 쟤 어디 가냐고 여쭤보셨습니다마는 현재 상태 그냥 명퇴하고 집에서 좀 쉴까 하고 있습니다.
33년 동안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또 2021년도 300만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한 해 동안 본부장님 이하 우리 종건의 공무원님들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종건은 주로 공익성 사업을 많이 하는 부서 아닙니까.
공공사업의 인테리어라든가 교량, 도로사업, 시설물 공사 이런 사업을 많이 하는 부서인데 어떤 입찰을 볼 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입찰을 할 때 그 금액이 낮다고 해서 그 입찰은 좋은 입찰이 아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입찰이 너무 낮다 보면 부실공사하고 연계가 될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도 좀 우리 공무원님들께서 잘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죠?
저희들이 입찰공고를 하면 금액에 따라서 최저 낙찰률이라는 게 있습니다.
팔십육점 몇 퍼센트 이런 식으로 금액에 따라서 기준이 있는데 그런 기준으로 저희들이 이렇게 해서 절차를 밟고 있지 다른 규정을 따른다든지 그런 사항은 없습니다.
그리고 종건이 사업을 많이 함에 있어서 한 예로 말씀드리면 농업기술센터도 종건에서 지었잖아요. 그런데 민원이 되게 많이, 부실공사 민원이 되게 많이 제기됐어요. 그러한 부실공사 민원이 많이 제기되지 않도록 우리 종건의 공무원님들께서 철저하게 어떤 현장에서 관리ㆍ감독을 좀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종건이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서 보상협의 때문에 사업 진행을 못 하고 있는 곳이 몇 군데 있어요. 그게 몇 곳이나 됩니까?
지금 저희들이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종건의 업무가 한 세 가지 정도 되지 않습니까. 도로개설공사가 있고 또 공공건축물 짓는 공사가 있고 그 다음에 기존에 우리 도로 유지ㆍ관리, 시설물 포함해서 유지ㆍ관리 세 분야로 나눠지는데요.
건축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거의 상당 부분 토지가 매입돼서 큰 문제가 없다고 저는 보고 있고요. 다만 도로개설이 새로운 어떤 토지를 수용하는 그런 과정에서 토지소유자들의 요구사항도 많고요. 또 금액적인 부분에서 상당한 차이가 있는 거고요.
그래서 토목 도로공사 부분에서 이렇게 보상이 상당히 어려운 그런 상황입니다.
지금 초겨울이잖아요, 본부장님. 조금 있으면 눈도 많이 오고 겨울이 다가올 텐데 여러 가지 도로 파인 곳이라든가 도로 파인 곳으로 인해서 차량 운전의 어떤 위험성, 안전 그런 것들을 잘 살펴서 사고 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 또 제설 작업이라든가 그런 부분 사전에 준비를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특히 종건이 도로 관리를 좀 많이 하는 편인데요. 인천시 도로가 굉장히 크고 그러는데 정원과 현원을 보면 정원이 43명인데 현원이 열여덟 명뿐이 안 돼요. 43명인데 열여덟이라는 것은 이게 몇 명 차이가 납니까, 25명 차이가 납니까. 그만큼 도로 관리를 해야 되는데 도로 관리함에 있어서 공무원이 적다 보면 도로 관리를 부실하게 관리할 수밖에 없는 이런 상황인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혹시 위원님 어떤 자료를 보고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주요업무보고 3쪽에 보면 도로관리부 직원이 부족하기는 부족합니다마는 그렇게 많은 숫자가 부족한 상황은…….
정원이 43명이고 현원이 18명이잖아요. 제가 3쪽 보고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전체 지금 7급이 실무 경험이 있고 그러지만 7급이 상당히 전체적으로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대신 저희들이 8급, 9급으로 했고 총 도로 관리 민원은 74대63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저는 3쪽에 기구 및 정원 현황 보고 있는데 8급, 9급은 오버는 됐어요, 정원보다 현원이.
그런데 7급은 지금 많이 부족하잖아요. 이 부분도 본부장님께서 신경을 써서 7급도 정원하고 현원하고 맞출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제가.
이해되시죠?
그리고 종건이 지금 민원이 좀 들어와 있고 행정심판하는 게 한 45건이나 돼요. 왜 이렇게 행정심판하는 게 많습니까, 이게. 총무과가 세 건이 있는데 2018년도 부분인데 인천시가 콘크리트 담합 이 부분 때문에 행정심판하고 있는데 2018년인데 지금 2021년인데 다 갔는데 지금도 결정 안 됐습니까?
지금 한 번에 끝나는 소송이나 심판은 없습니다. 이게 계속 시간이 대법원까지 또 가겠다는 사람도 많고 그러는데 어쨌든 소송이나 심판이 들어가면 상당 기간 이렇게 소요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상당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인천시가 콘크리트 업체에 대해서 입찰 담합을 했다고 인천시가 소송을 냈잖아요. 행정심판 소송을 2018년도에 냈어요, 8월 29일 날. 그것 아닙니까?
죄송합니다, 이 부분은 우리 담장 부장이 답변하면 안 되겠습니까? 제가…….
부장님 나오셔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괜찮으시죠?
네, 부장님 나오셔 가지고 우리 위원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8년도 건인데 지금까지…….
총무부장 이종우입니다.
금방 이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민사소송 관련한 내용 좀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은 총 3건인데요. 그중에 심판 관련 두 건은 사실은 이게 인천시가 직접 관여된 건 아니고 저희들이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콘크리트…….
청구인이 인천시잖아요, 지금.
시인데 제가 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게 이 업체가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단가를 조달청에 올릴 때 자체적으로 전체적으로 전국적으로 담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검찰에서…….
어떤 담합을 했어요?
이 단가를 좀 높여서 올린 거죠, 나라장터에. 그러니까 당연히 저희들은 수요자니까…….
얼마만큼 높였습니까?
그게 지금…….
얼마인데 얼마만큼 높인 거예요?
지금 저희들이 단가상으로는 안 나오고 총액 금액으로 그 업체가 잡혀 있습니다.
총액 금액이 얼마예요?
총액이 지금 현재 열한 개 업체가 관련이 돼 있는데요. 이것은 전국적으로 검찰에서 인지수사를 해서 밝혀진 부분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우리 인천시가 마침 이 업체들로부터 납품받은 사항이 있어서 거기에 대한 손해배상금이 나름대로 있다고 판단돼서 한 군데는 한 140만원 정도가 되고요.
140만원이요?
두 번째는 좀 큽니다. 한 9800만원 정도 되는데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 소송 실익이 있다 해서 저희들이 참여를 하게 된 겁니다.
그러니까 인천시가 이 업체하고 직접 1대1로 계약해서 생겼던 사항은 아니고 그 업체의 담합 부정이 전국적으로 적발되다 보니까 거기에 관여돼서 소송을 한 거고 저희들이 직접 관련된 건 세 번째 계약 소송이 저희들이 직접 관련돼 있는데…….
나머지 세 건에 대해서는 차후에 개별적으로 오셔서 상세히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본부장님, 토목부도 그렇고 그 다음에 도로관리부도 그렇고 이것 굉장히 행정심판하는 게 되게 많은데 이 부분은 잘 진행이 안 되고 있나 봐요. 진행되는 사항도 있고 진 사항도 있고 이긴 사항도 있고 그래요.
이게 기본적으로 1심에 승복하지 않고 계속 이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 부분도 저희들이 피고로 된 게 있고 또 청구인이 이런 사항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저희들이 아무튼 소송도 빨리 끝내는 방향이 있다고 그러면 자문변호사의 도움을 받아서 소송도 빨리 마무리 짓겠습니다.
10분인데 벌써 끝났어요?
(웃음소리)
더 하세요.
5분만 더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지금 민원인들께서 종건을 대상으로 법정 소송을 한 부분이잖아요. 민원인들하고 잘 소통해서 법정까지 가지 않게끔 소통을 잘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굴포천 유지ㆍ보수 공급사업인데요.
혹시 계산천 본부장님 가보셨나요, 간선수로. 계산천 한번 가서 보셨나요? 안 가보셨죠, 바빠서?
제가 옛날 하수과장 할 때 한 번 들른 적이 있는데요.
보셨어요?
좀 상당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
그게 간선수로 옆에 경남아너스빌 아파트 옆에 계산천이 흐르고 있어요.
동서 방향으로…….
그게 간선수로에서 계산천으로 흐르는 물, 물이 고여 있는 데서 계산천으로 좀 맑게 해서 물이 흐르는데 거기가 계산천 흐르는 그곳이, 삼각형으로 된 그곳이 경남아파트하고 15m에서 20m뿐 거리가 안 돼요. 지금은 겨울철이라 냄새가 덜 나는데 봄, 여름, 가을이면 냄새가 엄청나게 악취가 심해요.
그래서 다른 본부장님 오시면 제가 말씀드리겠지만 종건에서 지금 사업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굴포천 동양하고 계산천 이 부분을 좀 관심 있게 해서 악취가 나지 않게끔, 시설물을 잘 한번 점검을 해서 악취가 나지 않게끔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가 아까 도로 문제는 말씀드렸구나.
저는 질의를 이걸로 마치고 조금 이따 다시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이런 부분을 갖고 5분 발언을 할까 여러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마는 아무래도 본부장님께 질의를, 감사를 드리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준비한 원고대로 하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서 한 거니까 좀 길더라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저는 건설공사의 공사비 구체적으로는 건설회사가 입찰에 참여하고 계약하여 실제 공사를 시행하면서 지급받는 공사비의 기초가 되는 건설공사의 원가 산정에 대하여 묻고자 합니다.
공사원가 산정이 건설공사의 품질, 안전사고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접적으로 관련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건설공사의 원가 산정은 지방계약법, 건설기술 진흥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표준품셈이나 표준시장단가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두 가지 방법의 차이에 대하여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본적으로는 저희들이 모든 설계가 표준품셈에 의해서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말씀하신 실적공사비라든지 그 부분은 한 몇 년도 전에 이렇게 적용을 했었다 보니까 상당히…….
그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시죠?
어려움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께서 잘 말씀 주셨는데요.
제가 이해하기로도 표준품셈 방식은 흙파기 1㎥당 벽돌쌓기 1㎡같이 일정 공사를 하는 데 필요한 인력, 재료량 등의 인건비, 재료비 등을 곱하여 산정하고 표준시장단가 방식은 이미 이뤄진 공사의 계약단가와 입찰단가, 시장단가 등을 조사하여 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론적 차이를 떠나 두 방식이 현실적으로 체감되는 차이는 표준시장단가와 표준품셈에 의한 것보다 보통 15% 내외로 싸다는 것입니다.
이런 차이를 고려하여 정부에서는 관련 규정을 정하여, 관련 규정이라 하면 지방자치단체의 입찰 및 계약 진행 기준 제2장제2절을 말하는 것입니다.
100억원 미만의 중소형 공사는 표준품셈 방식으로 공사원가를 산정하고 100억원 이상 공사에 한하여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공사 규모가 커서 소위 말하는 규모의 경제를 통해 원가 절감이 가능한 중대형 공사만 표준시장단가를 적용하는 것입니다.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에서 현재 진행하는 건설공사의 공사원가 산정은 두 가지 방식의 적용 비율의 몇 대 몇 정도 되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표준시장단가라는 부분은 지금은 적용이 안 되고 있고요. 저희들이 품셈에 의해서 적용해서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답변 고맙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 발주하는 건설공사는 이와 같은 관련 규정과 정부 방침에 맞게 적용하여 운영되고 있습니까?
적용되고 있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설계업체, 시공업체 등을 통하여 들은 바로는 종합건설본부는 물론 군ㆍ구 등에서 발주하는 상당수 중소형 규모의 공사가 이와 같은 규정을 지키지 않고 상대적으로 공사비가 싼 표준시장단가로 공사원가를 산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관리비, 공사의 이윤 같은 것도 관련 규정에서 정한 이율보다 훨씬 낮춰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비슷한 규모의 공사에서 똑같이 석재로 바닥을 포장하는데 공사원가가 1㎡당 10만원부터 7만원까지 서로 다르고 공사 이율도 15%에서 심지어 4에서 5%까지 천차만별입니다.
본부장님께서는 그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지금 위원님께서 시장단가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파악하기로는 저희들은 표준품셈에 의해서 설계를 하고 있고 표준품셈에 나와 있지 않은 자재라든지 시공이 있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견적이라든지 그런 쪽으로 이렇게 적용을 하고 있고요.
소위 얘기하는 한정 예산이라는 거죠?
또 질문드리겠습니다.
단편적으로는 적은 공사비로 공사를 해서 세금을 아꼈다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이런 관행은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가 공사비로 인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건설업체에게 그 가격에 공사하겠다고 입찰에 참여하고 들어왔으니 알아서 하라고 하는 것은 공공기관이 정부가 정해 놓은 규정도 지키지 않으면서 발주자라는 우월적 위치에서 말하는 일방적 횡포에 가깝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습니다.
본부장님께서는 거기에 대해서 제가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이렇게 질문을 드리면 조금 서운하다고 이렇게 말씀 주실 수도 있을 거라고 제가 앞선 생각으로 질문을 더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예산이 적어서 문제라면 사업을 기획한 부서에 적정한 예산을 달라고 요구하거나 사업 규모를 조정하여 규모에 맞는 공사비를 확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규정에 맞지 않는 적은 공사비로 건설업체를 곤란하게 하면서 공사를 해냈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기보다는 당당하게 추가 예산을 요구하여 적정한 공사비를 확보하고 떳떳하게 공사를 발주하여 철저하게 공사를 감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원가에 못 미치는 공사비로 공사를 하다 보면 품질이 떨어지고 안전에 문제가 생긴다는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것입니다.
터무니없는 이익을 건설업체가 가져가도록 하는 것이 아니라 정해진 규정에 따라 건설원가를 산정하고 그것을 토대로 건설공사가 이루어지도록 해 달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에서 설계변경이나 공기 연장에 따른 공사비 미지급 문제로 소송 계류 중이거나 분쟁이 있는지에 대해서 본 위원이 사전에 자료 제출을 요구를 했는데 방대한 그런 요구이고 분석하다 보면 그 부분이 조금 늦게 도착하는 데에 대해서는 저도 이해를 하겠습니다.
간혹 우리 위원님들이 공사비 미지급 소송의 패소로 인한 예비비 사용 관련 보고를 받습니다. 공사비는 물론 소송에 따른 지연이자가 약 15% 정도로 상당합니다. 공사비를 아끼는 관련 공무원의 선행에서 비롯된 것으로 이해됩니다만 그 결과는 반대입니다. 많은 세금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예산을 이유로 터무니없이 낮은 가격으로 공사를 발주하는 관행을 그만두고 관련 규정에 맞게 공사원가를 산정하여 발주하고 공사를 시켰으면 합당한 공사비를 지급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불리한 관행이 계속되지 않도록 직원교육 등도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대해서 간략하게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은 제가 지금 아는 내용하고 조금 다른 사항이 있습니다마는 제가 좀 파악을 하고 어쨌든 기본적인 설계는 품셈에 의한 설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과정에서 하도급 관계인지 어쩐지 제가 좀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마는…….
본부장님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왜 그러냐 하면 본부장님께서는 도시재생건설국에서 지역건설업체의 원도급ㆍ하도급이라든지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저 역시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피부로 느꼈습니다.
그런 우리 본부장님과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여기 업무보고 23쪽에 지역건설업체 원도급ㆍ하도급 확대에 관한 그런 업무 등을 통해서 제가 충분히 익히 알았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진솔하게 서면으로 제가 검사의견서를 낼 테니까 그때 잘 진솔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 질문드리도록, 감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그러면 제가 좀 할게요.
우리 그 본부장님, 아까 우리 존경하는 이용범 위원님께서 공직생활 몇 년 하셨냐고 하셨을 때 33년 하셨다고 그랬잖아요. 33년 동안 인천시민과 인천시를 위해서 상당히 많은 노고와 봉사를 하셨다고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요.
이 자리에 안 계시지만 10월 22일 날짜로 명퇴하신 이범희 부장님 얼굴이나 좀 뵙고 갔으면 좋았을 텐데 그냥 가셨네요. 계시지는 않지만 하여간 이범희 부장님께서도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질의드리겠습니다.
지금 문학경기장 개ㆍ보수공사 착공하려고 하잖아요, 11월달에. 이와 관련된 부분은 지금 안전진단 결과를 갖고 토대로 해서 개ㆍ보수에 들어가는 건가요, 공사가?
네, 진단 결과를 가지고 저희들이 개ㆍ보수하는 그런 과정입니다.
안전진단 결과가 뭐가 나온 게 있나요?
일단은 세부적인 내용까지는 말씀드리기 곤란합니다만 크랙(Crack)하고 또 지붕 일부 개ㆍ보수 사항도 있는 것으로 저희가 파악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한 90억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이에요, 그렇죠?
그런데 당시에 문학경기장도 새로운 공법이라고 그래서 안전과 관련된 부분 이런 공법으로 해서 당시에도 공사를 그렇게 해서 준공이 됐었는데 20년이 지나다 보니까 어쨌든 간에 20년이 지나면 한 번 정도 안전진단을 하겠죠. 정례적으로 하는 건가요, 안전진단이?
지금 안전진단은…….
처음으로 한 건가요?
시설별로 1종, 2종이나 좀 나눠져 있고요. 예를 들어서 1종일 경우 점검이 있고 진단이 있는데 5년 주기 예를 들어 3년 주기 그 다음에 일반적인 것은 매년 상ㆍ하반기 이런 식으로 약간 성격이 좀 다른데 어쨌든 최대 5년 이내에는 상시 점검을 갑니다.
그러면 지금 거기가 전에는 지금은 SSG로 바뀌었지만 SK한테 야구장 같은 경우는 임대를 주고 있잖아요. 그 밑에 저기랑 주경기장 상가에 있는 쪽인가요, 컨벤션센터 이쪽이랑. 그런데 그 개ㆍ보수 운동장에 대한 부분만 하는 건가요, 아니면 전체 부대시설까지 다 하는 건가요?
지금 전체 시설에 대해서 SSG인가 거기 간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렇지만 저희들이 주경기장에 시설물 있잖아요. 시설물은 저희들이 개ㆍ보수를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하고 있습니다.
부대시설 같은 경우는 그러면 SSG에서 앞으로는 계속해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건가요?
지금 임대차가 계약이 돼 있기 때문에 그것은 아마 그쪽에서 해야 하지 않겠느냐…….
어쨌든 구조적인 부분의 구조라든가 뼈대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인천시가 해야 되는 것은 맞는 건가요?
네, 유지ㆍ관리가 그렇게 돼 있어요.
알겠습니다.
하여간 그와 관련된 부분 특히 문학경기장, 앞으로도 다른 쪽 서구의 아시아드경기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우리 체육관들이 있는데 참 답답해요. 유지ㆍ보수 비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도 불구하고 좀 관리적인 측면에서 예산낭비가 아닌 부분이 없지 않나 다시 한번 생각을 해 봤으면 좋겠고요. 하여간 잘 진행 시켜주시고요.
도로 관련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우리 인천 같은 경우는 화물차가 가장 많이 운행되고 있는 도로가 있죠?
네, 저기 북항이라든지 우리 지금 현재 내항이 있죠. 그쪽으로 주로 통행하는 도로에 화물차가 상당히 이렇게 집중적으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로 관리를 보면 이게 대형 화물차가 많이 지나는 데 같은 경우는 여름 정도 되면 워낙 날씨가 뜨겁다 보니까 움푹 파여요, 그렇죠?
저도 연안부두 지나갈 때 보면 한여름 같은 경우는 푹 파여 가지고 이게 어떤 승용차가 잘못해서 야간 같은 경우 속도를 내서 지나가다 보면 큰 대형사고로도 이어질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는데 아스팔트하고 콘크리트하고 이 차이는 분명히 있죠, 경도 차이에서?
아스팔트 같은 경우는 여름이면 뜨거운 열기로 인해서 녹아서 저기 할 수도 있지만 콘크리트 같은 경우는 그런 위험성은 없잖아요. 그러면 구간, 구간 움푹 파여 있는 도로 같은 경우는 콘크리트로 하는 게 좀 낫지 않을까요? 물론 소음 문제는 충분히 발생될 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그런 데 같은 경우는 소음과 좀 많이 무관하잖아요.
그런데 콘크리트 포장은 대부분 전용도로라든지 고속도로에서 이렇게 시공을 하고 있는 거고요. 그 다음에 이제 시가지 도로는 지금 말한 대로 지하 매설물이 수시로 파고 또 매설하고 보수하고 해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어요. 그런데 콘크리트 포장으로 해 놓으면 포장 당시에는 여러 가지로 강성 포장이 좋습니다.
그런데 추후 그런 지하 매설물에 예를 들어서 개ㆍ보수라든지 그런 부분에서 상당히 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또 다른 시스템적인 부분에 문제가 있는 건가요?
네, 저희들이 주로 대형화물차가 다니면 말씀하신 대로 소성변형이 있는데 그게 과적 부분하고 또 연관되고 유지ㆍ관리 방법론 하고도 또 연관이 되는데 제가 업무보고 전에, 이후에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옛날에는 표층만 한 5㎝ 정도 걷어내고 보수를 했거든요.
그러다 보니까 그런 유지ㆍ보수, 유지 기간이 상당히 단축이 되고 그래서 그런 중차량이 다니는 데는 기본적으로 20㎝ 정도 이렇게 절취해 가지고 보수하다 보니까 그동안의 소성변형은 아마 최소화될 걸로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도로 관리 하는 데 만전 좀 기해 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인천시하고, 인천대교하고 우리가 아암대로 공사하다가 보니까 동춘지하차도 진입부 이런 교통개선 사업이 지난 11일부터 중단됐다고 언론에 나온 게 있어요.
이게 시흥 쪽으로 가려면 지하차도 한 차선밖에 없다고 그러니까 계속 거기가 정체됐잖아요. 아마 이 공사를 하다가 인천대교 쪽하고 좀 의견이 맞지 않아 가지고 공사가 중단된 것 같은데 이건 어떻게 진행시키시는 건가요?
지금 개통을 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처음에 공사 과정에서 저희들은 지하차도가 지금 현재 3차로로 운영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항고속도로 내려온 게 2차로 그 다음에 우리 측도에서 진입하는 도로가 1차로 이렇게 하다 보니까 우리가 공항에서 내려온 차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거든요, 저희들이 분석해 보니까. 2차로를 1차로로 해도 큰 문제가 없었고 그 다음에 우리가 경찰청과도 협의를 했었는데 그런 공사 과정에서 인천대교 측에서 2차로 유지해 달라 그런 의견이 있었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하차도 안에 있는 부분, 갓길이라고 그러죠. 그것까지 조정을 해 가지고 공항고속도로에서 내려온 게 2차로 측도에서 2차로 해 가지고 거기에는 4차로가 통행하다가 줄어드는 것으로 이렇게 해서 개통했습니다. 문제는 없습니다.
완전 끝난 거예요, 그러면?
다행입니다.
그리고 다음 문학터널 통행료 무료화에 따라서 이게 그동안에 차선들이 되게 많았잖아요. 거기가 일부 도로는 다시, 도로가 다 그렇게 많을 필요가 없다 보니까 여유분으로 남는 도로가 있을 것 아닙니까. 이 도로들은 어떤 용도로 지금 활용할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지금 가운데 부분에, 요금소가 철거가 될 거고요. 그 다음에 가운데 부분은 저희들이 녹지로 좀 조성을 할 겁니다.
그리고 지금 요금소 톨게이트 징수하는 사무실 있잖아요. 거기는 저희들이 철거를 안 하고 여러 가지 의견을 들어봤더니 택시 이용자들의 쉼터라든지…….
네, 그런 쪽으로 해서 의견이 모아졌고요. 지금 문학터널 사무실이 있지 않습니까, 건축물. 그것은 그런 쪽으로 활용할 거고 가운데는 어쨌든 녹지로 이렇게 조성할 계획으로…….
어쨌든 공공성을 많이 좀 살려서 시민들이라든가 주민들의 어떤 편의적인 부분에서 많은 제공할 수 있는 그런 부분으로 접근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질의 좀 드릴게요. 아까 우리 지역 도림동에 제1시립 노인치매요양원이 생겨요. 12월에 착공을 한다고 하는데 지금 주민들의 반발이 있어요.
뭐냐 하면 올 4월달인가 그때 주민들 공청회를 할 때 설명회를 할 때 이게 설명한 것하고 주민들하고 좀 이견이 있었거든요.
그래 가지고 그 이후에 다시 한번 그러면 주민공청회를 하겠다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 절차가 생략되고 바로 지금 12월에 공사 착공에 들어간다고 하니 주민들의 반발이 있습니다.
특히 거기가 왕복 2차선 도로다 보니까 아마 여기는 교통영향평가의 대상은 아니에요, 제외되는 부분이다 보니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려하는 게 주민들이 거기가 총 114병동인가요? 아마 제가 알기로는 그런데, 어쨌든 거기 왕래하는 그런 차량들이 많을 텐데 거기가 왕복 2차선이니까 어떤 정체와 관련된 부분.
더군다나 또 도림고등학교 부지에 임시로라도 경찰서가 들어오는데 아무래도 교통량이 지금 현재보다는 현격하게 많이 늘어날 것 아니냐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 우려를 갖고 있거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주민들 입장에서는 아예 한 번 더 주민설명회를 한 다음에 그 당시에 주민들이 의견 냈던 그 부분을 갖고 한다고 했는데 지금 그렇게 진행이 안 되고 바로 착공으로 들어간다고 하니 지금 불만들이 많거든요. 이와 관련된 부분 우리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희들이 여기 보고서상에 보면 착공이라는 것은 서류상 우리가 계약을 했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저희들이 실질적인 공사 착수하기 전에 지금 말한 그 부분을 좀 더 검토해 가지고 저 가기 전에 설명회를 한번 갖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그렇게 해서 주민들하고 어떤 의견적인 부분에서 반발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약속을 지키는 우리 인천시가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약속 꼭 제가 지키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아직 자료가 안 왔는데 질의하시는 위원님이 안 계셔서 제가 생각나는 대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도로 관련 자료요구를 했는데요. 도림사거리에서 농산물 시장 언덕 올라가는 길에 보면 저포장이 다 되어 있어요. 알고 계시죠?
현대 아이파크 거기 말씀하시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포장이 되기 전에 거기 농산물 쪽으로 올라가는 길로 2차선이 포장이 다시 추가적으로 다 됐었단 말이에요. 그 포장이 끝난 이후 한 얼마 몇 달 안 지나서 저소음 포장으로 다시 깔렸어요.
왜 그렇게 이중으로 예산을 썼는지 제가 한 번 궁금해서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혹시 알고 계세요?
위원님 그 부분은 제가 좀 자료를 받고 저소음 포장된 것만 파악을 했지 지금 말씀 구체적인 내용…….
그런데 거기 보면 그쪽에 차들이 올라가는 무게가 굉장히 많이 쏠리는 현상 때문에 2차로, 3차로 굉장히 많이 파여 있어요.
그래서 당연히 거기는 공사를 해야 될 만 했어요, 제가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2차로가 사거리부터 저 뒤에 농산물 시장까지 포장이 다 되어 있었는데 그 이후 몇 달 째 1년이 채 지나지 않는 그런 시간 같아요, 제가 볼 때는. 그러고 나서 저소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예산이 들어간 이유가 뭔지 제가 질의드리고요.
나머지 일반적으로 일반 도로가 한 10년 정도 되잖아요. 우선순위가 따로 있나요? 민원이 많이 들어왔거나 그러면 하는 거예요, 아니면 그냥 연수가 지나면 자동으로 하는 거예요? 일반 도로.
아닙니다,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민원도 하지만 저희들이 주기적으로 육안조사를 합니다. 육안조사를 하다 보면 도로가 지금 말한 대로 포장 시기는 얼마 안 됐는데 그래도 빨리 파손된 구간이 있고요, 과적 차량이라든지 중차량이 다니면. 그래서 기본적으로는 지금까지는 육안조사 플러스 민원을 가지고 저희들이 종합 검토를 하고 있고요.
또 지금 도로과에서 제가 말씀드린 대로 PMS 하잖아요. 그것은 기계적으로 이렇게 산출하는 그런 방법이 있는데 현재까지는 저희들이 육안조사 플러스 상태를 보고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포장에 관련된 자료가 나왔는데 한번 받으셨나요, 지금? 자료요구 제가 한 거요.
아니, 지금 작성 중에 있습니다.
지금 작성 중에 있어요?
그러면 아까 제가 질의하다 말았던 건설기술교육원 도로 확장에 관련된 사항이에요. 이번에는 진짜 공사 들어갈 수 있나요?
지금 첫 번째가 수용을 해야만 공사가 들어갈 것 아닙니까.
계약금도 지급한 것으로 나와 있더라고요.
네, 서류상 공사는 진행돼 있고요. 지금 주 저기가, 건설기술교육원 소유 땅이 수용이 되면 공사는 바로 들어갈 거고 그동안에 협의한 내용을 살펴보면 그 담당자들이 우리 평가금액이 있지 않습니까, 그것 가지고 협의를 안 하겠다는 거였고요. 그래서 저희들은 가면 수용해서 수용재결이 떨어진 금액은 저희들이 공탁을 하고 바로 공사 들어갈 수 있게끔…….
애초에 전 본부장님께서 얘기하셨던 게 수용을 한다라는 목표로 저한테 작년 말부터 계속 얘기를 했어요. 1년의 시간이 지났어요, 지금까지. 지역의 주민들은 공사가 지금 진행되는 줄 알아요. 그런데 아직도 정리가 안 됐잖아요, 지금. 그렇죠?
그런데 작년 6월달부터 연말까지 내년이면 공사를 하겠다, 올 초 1월달이면 공사를 하겠다고 계속 시간을 끌고 오셨는데 정년퇴임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본부장님 또 오셨어요. 그러면 우리 본부장님도 곧 하겠다 하고 곧 있으면 12월이면 또 먼저 가셔요.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본부장님이 또 오겠죠. 그러면 내가 또 질의를 하겠죠, 내년에, 이것 어떻게 됐냐고. “진행될 겁니다.”라고 또 얘기하겠죠.
지금 수용재결을 신청했기 때문에 약속대로 진행될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그전에는 계속 협의를 몇 번 해서 수용까지 안 가려고 여러 차례 협의를 했었습니다마는 실질적인 행정처리 수용재결을 신청 안 했기 때문에 이렇게 좀 변동사항이 있었습니다마는 지금 수용재결을 했기 때문에 아마 큰 문제없이 이렇게 추진될 것으로 제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 것들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우리 직원분들이 좀 노력을 많이 해 주셔야 돼요. 지금 새로 오신 우리 직원분도 보니까 여러 가지 절차를 거쳐서 지금까지 그래도 끌고 왔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잘 진행돼야지 우리 위원들이 계속적으로 지역에 가면 지금 1년 반 동안 “공사 들어갑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다녔던 거예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빨리 진행될 수 있도록 종합건설에서도 좀 신경을 쓰셔야지 되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도로도 좀 파악을 해 가지고 제가 사전에 위원님하고 이렇게 설명을 드리고 지금 지역주민들이 공사 여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또 설명할 의무가 있잖아요.
그럼요.
그 부분은 제가 위원님하고 현황 파악을 자세히 해 가지고 한번 보고드리고 필요하다면 이렇게 일정도 잡아보겠습니다.
인천의 제일 희한한 도로예요, 거기가. 들어가는 입구는 확장이 다 되어 있고 건설기술교육원 그 땅 때문에 거기는 확장을 못 하고 있어요, 그 구간만.
그 구간이 한 800m 그 정도 되는데 초입은 다 개발이 됐어요. 거기 다른 큰 AS센터들이 다 들어와서 확장이 다 되어 있는데 건설기술교육원에서부터 그 골목이 옛날 그 골목 그대로입니다.
그래서 거기만 확장이 되면, 그 동네에 거기는 출퇴근시간에 굉장히 차가 엄청 몰리는 곳이에요, 꽉 차 있어요. 사거리까지 꽉 차 있는 도로예요.
그래서 빨리 확장이 돼야 된다라고 해서 저희들이 계속 말씀을 드리는 거니까 거기에 대해서 좀 알고 계셨으면 되고 포장도로에 관련된 자료 들어왔나요? 왜 그렇게 공사를 해 놓은 건지?
그런데 아직 자료 준비 중이고요. 제가 지금 생각한 건데 어쨌든 그쪽은 저소음 포장을 해야 되잖아요, 소음 때문에. 그런데 기존의 포장은 아마 일반 포장이었을 겁니다.
일반 포장이었어요, 맞아요.
일반 포장이다 보니까 그 구간만 또 남겨놓고 저소음을 했을 때는 아마 소음의 저감 효과가 적어서 전체를 아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갑자기 한 건 아닐 것 아니에요. 저소음 포장이 민원으로 인해서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런데 민원이 하루아침에 한 번에 했다고 해서 바로 했을 것은 아니고 그런데 일반 도로를 했을 때에는 거기에 대한 계획이라든가 이런 것을 최소한 했을 것 아니에요. 2차로만 계속했는데 한 킬로 수로, 미터로 보면 한 진짜 1㎞ 정도 한 것 같은데 그것을 하고 저소음 포장을 또 위에 다시 했다는 것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공사를 하고 저소음 포장을 했다는 거예요. 저소음 포장을 하려고 준비가 계획이 바로 됐나요? 얘기 나오고 바로 깔았어요? 그건 아니잖아요.
아닙니다, 환경분쟁위원회에서 처분…….
결과, 그러면 그전에 2차로의 일반 도로를 포장을 왜 했냐는 거예요. 그것 예산을 들여서 2차선 도로 1㎞를 공사를 왜 했냐.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왜 했냐. 그리고 바로 왜 저소음 포장이 됐냐, 왜 그런 식으로 행정을 하시냐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예산을 왜 낭비하시냐 그 얘기를 드리는 거예요.
그 부분은 제가 좀 파악을 해 가지고 오후에라도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소음 포장이 끝난 이후로 농산물 시장 그 이후 쪽으로도 엄청 파여 있어요, 또 거기는 안 되어 있어요. 그쪽으로 하는 김에 같이 좀 저소음 포장은 아니더라도, 오르막까지는 저소음 포장이고 그 이후는 2차선은 했지만 삼사 차로는 안 돼 있단 말이에요. 거기도 엄청 울퉁불퉁하단 말이에요. 그러면 농산물 앞에까지는 그것도 마무리가 좀 돼야 되지 않았냐라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
그리고 자료요구한 게 하나가 또 있어요. 다리, 교량의 보수공사인데요. 자료요구한 것 세부적으로 3년 치로 해서 저한테 갖다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부개고가교 한 40여 년 정도 됐는데 그리고 부개고가교 인근에 원도심 쪽에 많은 재개발ㆍ재건축으로 인해서 주거지역이 많이 추가적으로 건립되고 있어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부개고가교를 중심으로 한 인근 지역에 우리 지역분들의 원활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서 우리 도로과라든지 종합건설본부 직원분들께서 정말 다각적인 각고의 노력들을 많이 해 주셨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리적인 어떤 행위를 할 수 있는 그런 효율성이 떨어지는 바람에 좀 아쉽기는 한데 그래도 신호등 체계라든지 최적화적인 그런 방법을 모색을 해서 우리 지역주민들의 원활한 교통 여건 개선에 노력해 주심에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래도 항상 어떤 부분이 좀 더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는 계속적인 고민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요.
더불어서 제가 전자에 시정질문이라든지 이런 자료들을 보고 업무보고 13페이지라든지 그쪽을 보게 되면 도시시설물 교량이라든지 도로 유지ㆍ관리라는 그런 사업들을 이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을 주셨어요, 46쪽 이렇게 보게 되면.
이렇게 자료를 보니까 연간 및 월간 수립계획이라든지 일일 순찰계획이라든지 월 1회 수립 이런 실행 계획들을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게 쭉 하니 그냥 순찰차로 타서 이렇게 순찰만 하고 있는 건가요?
현재는 저희들이 육안조사 이렇게 순찰이…….
육안으로.
그런데 보면 거기에 대한 어떤 예를 들어서 가로등이라든지 어떤 시설물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문제점이 발생되면 바로바로 시정됩니까?
가로등이나 그런 부분은 관리 주체가 죄송합니다마는 틀려 가지고 가로등 같은 데는 구청에서 하고 저희 노면이 있잖아요. 노면은 저희들이 하고 이렇게 업무가 서로 나눠져 있습니다.
우리는 거기에 해당사항이 없으니까 우리는 관계없다 이런 식은 행정이니까 곤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순찰계획에 나와 있는 해당 지자체에 대해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빨리 시정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시정권고 같은 것 해야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저희들이 그러니까 육안조사하면서 그걸 발견한 것은 구청하고 협조를 해서 조치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또 등하고 관계된 것은 저녁에 봐야 되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에…….
본부장님 제가 우리 직원분들하고 통화를 했습니다마는 그 이상의 그런 일들이 지금 벌어지고 있는 곳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은 빨리 시정조치를 해야지 되겠다.
그래서 그 안전관리뿐만이 아니고 가로등, 교량에 방음벽이 있지 않습니까. 방음벽 거기에 매연 이런 먼지 같은 게 끼어서 정말 지저분해요. 손님들뿐만이 아니고 시민들 보면 수많은 그런 차량들이 지나가면서 저걸 왜 청소를 안 하나 그런 생각들을 많이 하실 거예요. 2022년부터는 그 방음벽에 대한 청소라든지 물청소라든지 그런 부분들도 주기적으로 필요하다고 보고요.
그리고 거기에 경관조명들을 많이 해 놨습니다. 경관조명이 거기 녹나고 이상한, 전기선 날아다니고 좀 불편한 그런 환경들을 조성을 해요. 그 부분 역시도 현실적인 그런 경관조명이 되는지도 다시 한번 살펴봐야지 된다고 보고요.
또 한 가지 그 교량들의 현수막이라든지 포스터 정말 많이 보고 있지 않습니까. 청소해야죠, 정리해야죠. 그리고 단속해서 과태료 먹여야죠.
교량에 보면 또 뭐가 있을까요. 잡풀들, 나무들 한 해만 자라 가지고 그렇게 자라지는 않았을 정도로 저걸 왜 저렇게만 보고 있나 그런 시설들이, 그런 불편한 환경들이 많이 있어요.
도대체 일일 순찰하고 있는데 뭐 하러 하시는지는 모르겠어요. 그런 부분들이 향후에 2022년부터는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감사 주문을 하고 싶은데 우리 본부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고 그러셨는데 저희들이 순찰 과정에서 아무튼 좀 더 자세히 보고 또 역할이 있을 겁니다. 그래서 그렇게 해서 협업해서 지금 말씀하신 대로 그런 어떤 문제라든지 환경적인 문제가 최소화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3페이지, 46페이지를 이렇게 보게 되면 작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이라든지 우리 종합건설본부가 대상 노선에 194개 노선이고 79개 사업 금년도 11월까지 모두 마무리를 해 주신다고 그랬고요.
그래서 79개에 대한 선정이 좀 궁금하기도 하고 사업 내용을 확인해 보면 포트홀이라든지 소성변형이라든지 거북등균열 등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이렇게 중장비 차라든지 차량이 많이 소통되고 그러면 여름이라든지 보면 아스팔트가 이렇게 조금 엿가락처럼 거북등이 발생된다든지 해서 좀 많이 단점이 이렇게 되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을 다른 포장재질로 원초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방법 같은 건 고민해 보신 적 없으십니까?
그것도 계속적으로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러면 검토를 하셨는데 한번 시행해 보신 적 있으세요?
그래서 우리가 도로 포장도 교량이라든지 지하차도 콘크리트 상부에 포장하는 포장공법이 하나 있고 일반 토공 부분에 하는데 올해는 지금 고가차도 부분에 대해서는 소성변형이나 강화된 개질아스팔트라든지 이렇게 지금 시공도 해 봤고 만약에 그게 이렇게 우리가 모니터링해서 성과가 좋다면 그 부분적으로도 확대해 나갈 그런 계획입니다.
그러면 제가 이렇게 주문을 좀 드리고 마무리를 할게요.
도로의 효율적 유지ㆍ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도로 포장재의 사용방안 강구 등 종합적인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없으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제가 딱 한 가지만 말씀드릴게요.
우리 종건에서 어떤 공사를 할 때 이게 견적을 받잖아요. 입찰을 하고 했을 때 신기술이나 특허기술 같은 경우는 어떻게 적용이 되나요?
지금 설계 과정에서 신기술특허는 별도 저희들이 심사위원회가 있습니다. 거기서 선정을 했고 그것은 시공 과정에 그 공법이 적용되도록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게 지금 현재 관공서에서는 별로 그렇게 많이 해 본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공사 저기로는 지금 결과물로는 나온 줄 아는데 민간 쪽에서는 해서 나름대로 효율적이라든가 효과성이 상당히 큰 데도 불구하고 관에서는 그동안에 한 실적도 없고 나름대로 검증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라고 하는 부분에서 소위 말해서 타성에 젖어 가지고 우리 공무원 조직은 조금 보수적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일단 사고가 생기면 상당히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많이 배제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배제는 아니고 저희들이 지금 말한 대로 자재비 얼마 이상 예를 들어서 1억 이상일 때는 이게 특허가 있는지 아니면 신기술이 있는지 검토를 할 거고요, 하고 있고요.
또 그 분야에 예를 들어서 신기술특허가 있다고 그러면 그 공법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만 우리가 특허라든지 예를 들어서 신기술에 등록이 안 되고 그런 어떤 자재는 저희들이 또 여러 가지 경제성이라든지 시공성이라든지 아니면 내구성을 검토를 해 가지고 선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저희들이 어떤 기술이라든지 아니면 특허가 이렇게 새로운 게 많이 발전이 되거든요.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종건에서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그러니까 시대가 변하면 기술력도 그만큼 변화하고 나름대로 어떤, 기술력이 변하다 보니까 같은 저기를 하더라도 효율적인 부분이 되게 높거든요. 그리고 가격도 많이 그러니까 소위 말해서 예산적인 부분도 많이 절감이 되고 그런데 이런 부분에서 적용이 잘 안 되는 부분 그리고 또 기획부서에서도 솔직하게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그걸 적극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그런 사례들도 많이 빈번하게 지금 나타나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는 어차피 우리 종건본부는 사업부서기 때문에 오히려 사업부서에서 그걸 좀 적극적으로 권장하고 또 예산과 관련된 부분에서 많은 절감을 가져올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 검토해 줬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 민경서 위원님.
그냥 말씀만 드리면 종건은 현장에 답이 있습니다. 직원들이 현장에 좀 많이 나갈 수 있도록 조치를 좀 해 주시고 또한 반대에 대한, 악성민원에 대한 직원들이 민원처리에 대한 공부를 조금 해서 그런 악성민원 처리에 대해서 전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종선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피감사기관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종합건설본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4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피감사기관참석자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이종선
총무부장 이종우
토목부장 박승양
도로관리부장 최순식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