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20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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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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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도시공사
일 시 2021년 11월 16일 (화)
장 소 인천도시공사회의실
(10시 02분 현장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21년도 인천도시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먼저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도시공사 청사 내에 이렇게 감사장을 준비해 주신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 본 감사장이 건설교통위원회 정식 회의장이 아닌 관계로 감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인천도시공사는 인천의 도시개발사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고 활력 있는 인천을 만들기 위한 도시개발사업 및 주택건설, 도시재생사업 대책 마련 등에 중점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재생과 시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현장방문 감사 또한 실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위원님들께서도 이와 연계하여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인천도시공사 여러분께서도 위원님들의 질의에 진솔한 증언 등 성실하게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감사 결과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총괄강평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6일
인천도시공사사장 이승우
상임감사 윤병석
경영본부장 서경호
공공정책사업본부장 서강원
재생건축본부장직무대리 박형균
도시개발본부장 설세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
비서실장 조금숙
기획조정실장 김희영
경영관리처장 김길식
재무관리처장 이민호
판매사업처장 이창호
건축사업처장 송종섭
십정송림사업단장 안병민
개발사업처장 정철희
신도시사업단장 김학종
보상처장 임정혁
공공정책사업처장 박노식
주거복지처장 김동필
도시재생지원부센터장 심규정
광역주거복지센터장 박경배
법무실장 이영찬
안전관리실장 김추동
감사실장 임영호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도시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IH 사장 이승우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하여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전념하시는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IH의 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IH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윤병석 상임감사입니다.
서경호 경영본부장입니다.
서강원 공공정책사업본부장입니다.
박형균 재생건축본부장 직무대리입니다.
설세영 도시개발본부장입니다.
박인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ㆍ편달을 부탁드리며 IH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허락해 주시면 서면으로 갈음하고 13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부터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입니다.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아홉 건, 건의사항 열한 건으로 총 20건입니다.
처리요구 아홉 건 중 여섯 건은 종결되었고 세 건은 진행 중이며 건의사항 열한 건은 종결처리 되었습니다.
항목별로 세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5쪽 개발사업지역 내 유보지 관리에 대한 처리결과입니다.
지적 및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투자 유치 등에 대하여 미단시티 유보지의 활용방안을 마련하고 개발방향을 재검토하는 등 유보지에 관한 개발방안을 마련하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입니다.
이 내용의 처리는 미단시티 내 2필지의 유보지가 있습니다.
작년 6월 미매각 토지와 유보지를 포함하여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투자 유치를 포함한 마케팅 방안을 설정하고 도입시설을 검토하여 내년 말까지 유보지에 대해서 개발방향을 마련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6쪽 미매각 토지 해소방안 수립입니다.
영종하늘도시, 미단시티 등 미분양 용지에 대한 사업화 방안 수립 등 매각 계획을 수립하라는 내용입니다.
현재 금액 기준으로 영종하늘도시는 47%, 미단시티는 59%의 미분양 용지가 남아 있는 상태로 매각활성화 방안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영종하늘도시는 3단계 유보지 사업 추진 전략을 수립하고 경제청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우선 공항경제권과 도심항공모빌리티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는 등 매각을 위한 사업화를 적극 추진 중이며 금년 말까지 유보지 전체에 대한 사업화 방안 수립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미단시티는 작년 6월부터 도시마케팅 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였으며 우선적으로 공동주택 용지 2필지에 대한 공모방식 매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도시브랜드 이미지 창출을 위해 네이밍 등을 변경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전략적 마케팅을 ’22년도 말까지 수립하고 ’23년도 상반기부터 매각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18쪽 도시재생지원센터 활성화 관련 내용입니다.
도시재생지원센터 예산, 인력 등 역할이 축소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 바라며 위탁계약 만료에 따른 후속대책을 수립하라는 내용입니다.
2018년 센터 설립 이후 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예산과 인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 센터장을 비롯하여 17명이 근무를 하고 있으며 금년 예산은 17억 8000만원으로 특히 교육사업과 주민공모사업 강화를 위해 공사에서 약 2억원의 추가 예산을 투입하였습니다.
금년 12월 위수탁 계약 만료에 따른 후속대책 수립과 관련해서는 현재 시에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계획하고 있으며 공사에서는 센터의 역량 강화를 위한 차별화된 전략 수립 후 공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입니다.
19쪽 대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교통망 구축입니다.
지적과 건의내용으로는 서구지역이 대규모로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시행 전에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교통망을 구축하도록 하는 내용입니다.
검단신도시 개발사업과 관련하여 관계기관과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총 14개 시설에 1조 4616억원의 광역교통시설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이 중 행주대교 남단 입체화는 완료되었고 아홉 개 시설은 착공하였으며 나머지 네 개 시설은 설계와 인허가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수립된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적기에 차질 없이 시행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관리, 주거지역에 인접한 소각장 등 환경기초시설의 설치를 예방하고 주거환경 보호대책을 강구하라는 내용입니다.
작년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하여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 소각시설을 미반영하여 지구계획 승인 신청을 했으며 금년 6월 지구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현재 지구 내 발생하는 폐기물과 하수는 인접한 처리시설과 연계 처리하는 것으로 인천시와 부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의 중에 있습니다.
21쪽 도시재생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 및 활성화 방안,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금까지는 정착기였고 이후에는 확장기로 진행할 필요가 있으므로 기능의 재정립과 센터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마련하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는 국토부의 도시재생 가이드라인에 따라 광역센터와 기초, 현장센터 간 기능을 재정립하고 이에 따른 광역센터의 역할을 강화하였습니다.
동구 송림동 및 미추홀구 제물포역 일원을 대상으로 사업후보지 내 사업을 위한 교육, 주민공모사업을 지원하였고 지자체 요청 시 지역거점 교육기관과 협력사업 운영을 활성화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4년간의 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효율적 운영을 위한 2022년 사업계획을 시와 협의하여 수립 완료하였습니다.
20쪽 인천도시공사 민간사업자 간 공공주택건설 검토 내용입니다.
지역건설 활성화 차원에서 인천지역 주택건설업체의 참여 비율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는 내용입니다.
공사에서는 지역건설 활성화 차원에서 지역주체 건설업체의 참여 비율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선 용지공급 시 설계공모 공급방식을 도입하여 검단신도시 내 3개 공동주택용지 설계공모에 아홉 개 지역업체가 참여하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민간 공동사업 추진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반영토록 하여 검단신도시 AA16BL 주택사업을 공모하고 실질적으로 사업 협약 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위약벌을 부과하는 것으로 체결하였습니다.
또한 전반적인 지역업체 참여율 제고를 위해 매월 사장이 직접 사업별, 현장별 실적을 점검하고 참여 제고를 적극 독려하고 있으며 그 결과 전년도 대비 하도급률과 자재, 장비 사용률 등이 향상되었습니다.
특히 금년 신규발주 기준 실적은 원도급률 100%, 하도급률 90%를 달성하였습니다.
지역건설 활성화와 관련해서는 지속적으로 지역업체 참여 비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4쪽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 추진 내용입니다.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이 장기간 지연됨에 따라 지역주민의 재산권 제한에 민원이 발생되고 있으므로 복합환승센터 등 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내용입니다.
복합환승센터가 랜드마크 시설이 될 수 있도록 특별계획구역 내에 반영하여 작년 9월 검암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을 승인 신청하였고 금년 11월 9일 지구계획이 승인되었습니다.
금년 12월 중으로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25쪽 검단신도시 입주 대비 철저, ’21년 6월 검단신도시 입주가 시작됨에 광역도로 세 개가 완성되지 않아 입주민들의 민원이 크게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바 입주시기에 맞추어 도로와 같은 기반시설 조성이 늦어지지 않도록 조치하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는 입주시기에 맞춰서 입주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입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광역도로 세 개 노선 중 인천시계에서 대곡동 간 등 두 개 노선은 40%대의 공정률로 진행 중에 있으며 드림로 연결도로는 금년 7월 착공하였으며 ’23년 12월 말까지 3개 노선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입주 초기 교통불편 대책으로 I-MOD 서비스를 운영하여 신도시 최초로 입주민 중심의 스마트시티 모바일 앱 네스트 e-음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네스트 e-음은 의료, 교육, 각 단지별 입주 일정 등 다양한 정보가 이 앱을 통해 제공되어 검단신도시 초기 입주민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IH에서 최초로 개발한 앱입니다.
’21년 10월 20일 현재 여섯 개 단지 5144세대가 입주하였으며 입주율은 64%입니다.
26쪽 주요사업 추진에 따른 현안사항 대책 강구입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열한 개 주요사업의 현안사항에 대해서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는 공사에서는 주요현안을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 매월 세 차례의 현안회의와 월간 경영관리위원회를 개최, 현안을 점검하고 해소대책을 심도 있게 수립하고 있습니다.
주요현안에 대해서는 신규 현안과 기존 현안으로 구분된 관리카드를 작성하고 현안이 장기화하여 경영효율을 저해하지 않도록 해소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7쪽 공사 중단 사업지구 사업추진 철저, 송림초교 주변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인한 주변지역 일조권 피해 소송 대처와 사업 정상화에 만전을 기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는 송림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대화와 조정 의지로 구의회 등 협력적 거버넌스를 통해 갈등을 해결하였으며 금년 3월 추가적으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제기되었으나 현재 공사는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고 사업이 정상 추진되고 있습니다.
철저한 공정관리로 내년 6월 차질 없이 입주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28쪽 도시재생지원센터 역할 및 기능 확대입니다.
도시재생센터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소관 부처와 협의 등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역할을 확대하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앞서 보고드린 바와 같이 시 및 관계기관과 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해 도시재생지원센터 인력과 예산을 확대 추진하였고 IH 사업비를 추가 투입하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습니다.
또한 업무 확대 및 역할 강화를 위해 인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를 통해 센터별 역할과 기능을 재정립하고 광역센터에서 기초ㆍ현장센터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자체사업으로 교육사업과 주민공모사업, 연구개발지원, 홍보사업 등 역할 강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29쪽 LH와 공공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이익 재투자입니다.
인천에서 LH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발생되는 개발이익을 원도심 등 지역에 재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의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LH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지구는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세 곳으로 공동사업시행 협약 체결 시 개발이익을 재투자하는 조항이 기 반영되어 있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산업단지 기반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하고 영종하늘도시는 사업비 정산 후 기반시설과 복지시설 확충에 투자하도록 하였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는 협약 체결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하는 사업의 시행 단계에서부터 시, LH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발이익 환수와 재투자 방안을 적극 이행토록 하겠습니다.
30쪽 분양전환 아파트에 대한 민원 해소입니다.
구월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하여 주민들과 충분한 협의 등을 통해 민원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조치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본 건은 구월1단지 및 6단지 조기분양전환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으로 시와 구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주민들과 협의를 마치고 분양전환 계약 중에 있습니다.
10월 말 현재 구월1단지 89%, 구월6단지 84%의 분양전환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습니다.
31쪽 민간과 협의를 통한 공동브랜드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도시공사와 민간업체 간 협의를 통해 공동브랜드를 만들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로는 작년 11월 검단 AA16BL 주택사업 공모 시 브랜드 사용 관련 조항을 반영하여 민간 브랜드 조합과 디자인 계획 제시 조건으로 공모를 추진하였으며 금년 3월 공동브랜드 사용을 협약에 반영하였습니다.
공모 예정인 검단 AA10-1블록과 추후 예정 사업도 공동브랜드를 적극 발굴하도록 하겠습니다.
32쪽 공공 기반시설 관리 방안 수립에 대한 내용입니다.
대규모 개발사업의 장기적 추진에 따라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이 부족할 여지가 있으므로 학교, 도로, 공원 등 부족함이 없도록 관리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입주가 본격화된 검단신도시 1단계의 경우 난방 100%, 도로 99% 등 모든 기반시설이 100%에 가깝게 완성되어 주민 불편을 예방하였습니다.
소방서와 주민센터 등의 공공청사도 조속히 입주가 될 수 있도록 협의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현재 임시로 정상운영되고 있습니다.
1단계 지역 내 공원의 경우 근린공원과 어린이 공원 각 7개소, 수변공원 1개소 등 18개소 38만㎡를 조성 중에 있으며 연내 완공할 예정입니다.
33쪽 공사현장 품질 향상을 위한 계속 관리에 대한 내용입니다.
품질검사와 건설업체 하도급 불공정 행위 등의 예방을 통하여 공사의 품질을 높일 수 있도록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로는 건설공사의 우수한 품질 확보를 위해 품질점검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검단 AB14블록은 기초 골조공사할 때, 마감공사할 때 각각 두 번씩 네 번에 걸쳐 정기적 품질점검과 준공 전 품질점검을 시행하여 하자를 예방하고 있고 구월 A3블록에서도 동일하게 시행되고 있습니다.
또한 구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서 건축물의 주요 배관 단계에서 현장을 확인하고 검측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현장의 품질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하도급 불공정을 예방할 수 있도록 공사대금 조기 지급과 사후 확인 및 계약 심사를 통해 저가 하도급을 방지토록 하겠습니다.
34쪽 인구구조를 고려한 주택 공급계획 수립입니다.
주택 공급 정책이 현재 청년, 신혼부부 위주로 추진되고 있는데 인천시 성별, 연령별 인구구조를 고려한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수립ㆍ시행하라는 내용입니다.
공사에서는 인천지역의 주거 특성과 수요 분석결과를 반영하여 2030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IH주택 공급은 현재 2만 3529세대의 실적을 갖고 있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택은 1만 5700가구입니다.
이 중에서 분양은 4900, 임대는 1만 1000 가구가 되겠습니다.
향후에 2030년까지 3만 5800가구, 분양 1만 2000, 임대 2만 4000 정도의 세대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현재 고령가구, 다가구, 1인 가구 등의 인구 계획에 맞춰 2030년까지 인구구조, 주거형태를 종합적으로 감안하여 차질 없이 공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35쪽 주택 공급 확대 방안 강구 내용입니다.
주택 공급 확대 및 건설원가 절감을 통해 적정 가격의 주택 공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에 대한 내용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2030 중장기 주택 공급계획에 따라 주택 공급을 확대 시행하여 주거복지 리더 공기업으로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민간참여 주택건설사업 방식 도입과 분양가상한제 적용 등을 통해 건설원가 절감 및 품질을 제고하여 적정 가격에 고품질 주택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재정건전성 강화로 추가 신규사업 추진 여력을 확보하여 지속적으로 주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36쪽 검단신도시 주변 묘지공원 대책 마련에 대한 내용입니다.
검단신도시 주변에 묘지공원이 입지하고 있어 입주자들의 민원이 예상되는 것 주거환경에 영향이 없도록 대책을 마련하라는 내용입니다.
처리결과입니다.
검단신도시 지구계 남서측 62만 7000㎡에 무인분묘를 포함하여 약 5만기의 묘지가 입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단지조성계획에 경관녹지 및 도시지원시설 물류유통시설을 묘지 주변에 배치하여 주거지역과 차폐되도록 하였습니다.
2020년 초에 검단묘지공원에 대한 도시계획 시설이 폐지됨에 따라 시와 협의하여 토지 및 묘지주들이 사업 추진에 동의할 경우 조속한 환경 조성을 위한 별개의 사업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다음은 주요사업 총괄현황입니다.
39쪽, 40쪽에 대한 내용입니다.
주요사업 총괄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현재 IH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을 신규사업 한 건, 도시개발사업 여섯 건, 주택건설사업 여섯 건, 도시재생사업 여섯 건, 주거복지사업 여섯 건, 자산관리 회사 업무 겸영 한 건 순서대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1쪽 용유 노을빛타운 개발사업입니다.
중구 을왕ㆍ남북ㆍ덕교동 일원에 56만 5000㎡에 개발하는 사업입니다.
도시개발법으로 사업을 하며 사업비는 4610억원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자연환경을 살리고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복합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 시의회에서 신규사업 동의안이 의결되었습니다.
조사설계용역을 금년 12월에 발주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여 내년도에 인허가를 하고 그 이후에 보상과 공사 착공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원당ㆍ당하ㆍ마전ㆍ불로동 일원에 1110만 6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하고 있으며 LH와 5대5로 공동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11조 6438억원에 IH 부담금은 5조 8219억원 중에 3조 6794억원이 투입된 바 있습니다.
단지 조성사업은 3단계로 나뉘어서 시행되고 있으며 1단계는 금년 12월에 준공될 예정이고 현재 12월 10일 날 1단계 사업 준공식을 가질 예정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44쪽 2021년 10월 말 공정은 1단계는 99.8%, 2단계는 61.5%, 3단계는 27.5%가 진행되고 있으며 용지공급은 2017년도 3월부터 시작하여 현재 전체 물량의 54%인 3조 4200억원을 공급하였습니다.
금년 12월 1단계 준공 예정으로 있고 전체적으로 ’23년도 12월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48쪽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중구 운북ㆍ운서ㆍ운남ㆍ중산동 일원에 1930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1년 10월 20일 기준으로 2조 53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전체 사업비는 12조 9765억원인데 IH와 LH는 3대7로 공동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2조 5392억원의 IH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1조 9361억원이 분양되겠습니다.
공항경제권으로 발전 추진을 위해 인천시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도심항공교통 UAM의 기능을 도입할 예정에 있습니다.
단지 조성공사는 2-4단계까지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금년 12월 3단계 유보지에 대한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여 인허가 변경을 추진할 계획에 있습니다.
51쪽 미단시티 조성사업입니다.
중구 운북동 일원에 271만 3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금년 10월 말 기준으로 86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6719억원이 분양 완료되어 상태입니다.
미매각용지 매각활성화를 위해 도시마케팅 용역을 하고 있으며 마케팅 계획의 수립 방안에 따라서 앵커시설 도입과 용지매각을 활성화시킬 계획이 있습니다.
다음 54쪽 계양 테크노밸리 신도시 사업입니다.
계양구 귤현동ㆍ동양동 일원 333만 2000㎡ 약 1만 7200세대를 건설하는 3기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IH와 LH는 2대8의 지분으로 공동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사업비는 4조 1470억원입니다.
공공주택특별법으로 사업을 하고 있으며 ’19년도 10월에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작년도 8월에 보상계획이 공고되고 금년 6월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상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현재 보상은 80% 정도 되고 있고 내년도 상반기까지 보상이 완료될 계획으로 있습니다.
57쪽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검암동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어 작년 8월에 보상계획 공고를 하고 금년 12월 9일 날 지구계획 승인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사업비는 1조 147억원으로 돼 있고 전체 계획 인구는 1만 6185인으로 돼 있습니다.
보상을 내년 상반기에 완료하고 내년부터 공사를 착공하여 2024년도에 준공할 계획에 있습니다.
60쪽 검단 에코사이언스파크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오류동 일원에 강소특구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규모는 77만㎡ 전체 사업비는 4101억원이고 작년 7월에 에코사이언스 특구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을 신청을 하여 내년도 6월에 승인 예정에 있습니다.
2023년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여 2026년도 하반기에 공사를 준공할 예정으로 계획되고 있습니다.
부평십정 더샵…….
(보고중단)
사장님, 잠시만요.
위원님들, 설명 다 들으실 거예요, 아니면 자료로 갈음할까요?
자료로 갈음해 주세요.
어느 정도 다 보셨잖아요, 한 번씩들은. 그냥 자료로 갈음한 걸로 해 주십시오.
사장님, 거기까지만 하시고요. 자리로 돌아가시고 저희도 자료로 갈음하겠습니다.
ㆍ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이승우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현재 인천도시공사 소유토지의 취득 경위, 취득 사유, 취득일, 현재 재산세랑 종부세, 보유세 납부 현황 2010년부터 자료 제출해 주시고요.
드림로 국도39호선 실시계획 협의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 상세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자료 2010년부터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검암역세권 지구계획승인이 11월 7일 날 됐다고 하는데 관련 상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너무 말이 빨랐나요? 다 적으셨어요?
다 파악하셨죠, 자료요구 부분이요?
네 가지인데.
(「네」하는 이 있음)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주택건설사업 아파트 공사 진행하면서 인명사고 3년 치 현황을 주시기 바랍니다.
계양테크노밸리 보상이 지금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데요. 얼마만큼 이뤄지고 있는지, 보상하고 관련해서 민원이 몇 건이 접수됐는지 인원 현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사가 많은 이익을 내고 있는데 지금도 부채비율이 좀 높습니다. 부채비율 감액 계획서 3년 것 주시고요. 혹시 2021년도 당기순이익 예산 결산서가 나와 있는지 나와 있으면 올해 당기순이익이 얼마 정도 나올 건지 예상액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 검단도시 공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민원이 접수된 현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정숙 위원님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도시재생센터의 상세 지출내역을 보면 거의 400만원 정도의 매달 시민기자단 원고료 나간 게 있습니다. 이 내역 전부 상세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하신 거예요?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대단한 자료는 아니고요. 109페이지 보면 오케이센터 개발사업 관련해 가지고 내용 있는데 이와 관련한 상세한 자료 좀 부탁드릴게요.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지금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 있잖아요.
여기는 인천시의회가 아니고 도시공사 내니까 아마 바로 제출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하여튼 빠른 시간 내에 우리 위원님들께 요청하신 자료 갖다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긴급 발언하나만…….
민경서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5분만 조금 쉬었다 하면 안 될까요?
5분이요?
너무 아까 사장님…….
우리 민경서 위원님께서 5분간 감사중지를 요청하였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의견은 어떠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0시 44분 감사중지)
(10시 53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릴게요. 지금 우리 의회에서 할 때는 인터넷으로 방송이 중계됐는데 지금 오늘은 유튜브로 중계되고 있습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위원님들께서도 질의해 주시고 답변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질의순서로 넘어가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를 물어볼게요. 저희가 사전에 보고받은 자료는 2018년 우리 행감할 때부터 나온 자료가 있는데 제244회 업무보고부터 248회 보면 상당히 늦어지고 있어요.
잘 안 들려요? 상당히 늦어지고 있는데 어쨌든 11월 7일인가요, 지구계획 승인이 났죠?
다행인데 이것 지금 사업성이 나오나요?
지금 처음에 출발을 할 때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같이 아주 사업 여건이 좀 안 좋았어요. 안 좋았는데 저희들이 여러 가지 추진 계획을 손보고 또 부동산 여건도 좋아지고 해서 지금은 충분하게 사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거라고 보고 있습니다.
검암역세권이 지금 서북부 거점형 복합자족도시를 만드는 것 아니에요, 광역교통과 주거 기능이 어우러진. 지금 주민들이 많이 기대를 하고 있는데 12월달에 민간 공모를 하실 예정이에요?
지금 개발계획 승인이 날 때를 기다렸는데 지금 났으니까 12월에 공모가 바로 나갈 겁니다.
공모에 관해서는 지금 준비를 잘하고 계신가요?
네, 지금 잘되고 있습니다. 차질 없이 공모가 될 겁니다.
이 부분은 어쨌든 상당히 늦어진 사업이거든요.
그리고 검암역세권에 대해서 상당히 기대하는 인천시민들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차질 없이 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당부의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것은 보고와 달리 지금 너무 늦어졌기 때문에.
그리고 인천도시공사 소유토지 있죠?
그 토지 중에 송도IC 블록이 있어요. 알고 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취득 경위가 어떻게 돼요?
저희들이 시에서 출자를 받은 토지입니다.
어디에서 출자를 받았죠?
시에서 출자 받은…….
경제청에서 출자 받았나요?
시에서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게 왜 지금 제가 2015년도 더 보고 있거든요. 2015, ’16, ’17, ’18, ’19, ’20 해 가지고 5년간 재산세가 135억이 나갔어요. 이것을 계속 갖고 있는 이유가 뭐죠?
거기가 이제 국제업무용지 지역입니다.
그래서 토지 자체가 주거용지로 지구단위 계획된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 투자 유치 용지로 계획이 된 곳이다 보니까 우리가 수요자를 찾기가 그렇게 쉽지가 않아요.
그래서 저희들이 지구단위계획을 시장에 맞도록 용도를 좀 바꾸고, 지구단위계획을 바꾸려고 경제청하고 협의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중입니다.
원래는 이게 매각 계획이 있는 거죠?
저희들이 매각 계획은 매년 저희들이 수립을 하고 있는데 여러 가지 토지 사용에 대한 여러 가지 한계와 제한이 많아 가지고 저희 구매자를 찾기가 좀 어려운 용지입니다.
시장에서는 이것 구매할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송도 자체가 지금 상당히 좋은 땅이라고 생각하는 것 아니에요?
대체적으로 주거지로서 또는 이런 복합용도로다가 되면 수요를 찾기가 좋은데 지금 이 업무와 이런 투자 유치용지는 아직 수요자 찾기가 그렇게 쉽지는 않습니다.
이것 취득 일이 언제죠?
그것은 좀 확인을 좀 한번 해 봐야 되겠습니다.
(인천도시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14년도에 취득했다…….
’14년도면 벌써 7년을 갖고 있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지금 이것 갖고 있는 재산세랑 종부세만 해도 본 위원이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130억이 나갔어요, 그렇죠?
적은 금액이 아니에요, 인천도시공사 입장에서는.
저희들이 매년 매각을 하려고 투자 유치에 대한 계획도 수립을 했는데 지금은 투자 유치에 대한 계획보다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서 저희들이 판매를 하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현재 그나마 지금 경제청하고 협의를 하는 것은 몇 가지 있는데 시에서 지금 한 개 블록만 가지고 계획을 수립할 수 없어서 전체적인 부분을 시에서 지금 다시 하고 있고 지금 그 계획에 대해서 저희들이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상당히 오랫동안 이것을 갖고 있는데 지금 토지매각계획이랑 개발계획을 수립 빨리 하셔 가지고 향후에 이런 부분 때문에 재산세나 종부세나 해 가지고 보유세가 많이 안 나가도록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을 인천도시공사 입장에서는 일반 개인과 달리 이 토지를 갖고 있으면서 세금을 낼 필요가 없잖아요, 그렇죠?
2014년도면 벌써 7년이 지난 건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써주세요, 사장님.
네, 하여튼 용도와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서 조기에 매각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 좀 물어볼게요. 계양테크노밸리는 별 문제 없나요, 지금?
지금 특별하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계양 테크노밸리는 LH 주도의 사업이고 저희들이 20% 지분이니까 저희들은 20%에 대한 역할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20% 역할을 하면 LH가 일을 거의 다 하고 아니면 수익만 20%로 지분만 나누는 거예요, 아니면 IH에서 일을 하나요?
지금은 여기가 공공주택지구 공공주택법으로 하는 사업이고 정부의 정책사업이기 때문에 수익성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는 아니고 지금 저희들이 20%의 참여를 하다 보니까 모든 기획권은 LH에서 정부 정책에 따라서 기획을 하고 있고 저희들이 따라가는 상황이고 20%만큼의 용지에 대한 보상 그리고 주택이나 임대주택 개발도 그 지분에 따라서 이게 할당이 되고 상세한 것은 지금 현재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중입니다.
20%면 지금 땅이 어느 쪽이에요? 보상을 하려면 땅 위치가 있을 것 아니에요.
20% 중에서 저희들은 현재 저 위에 지원 시설용지…….
위쪽으로요?
위쪽. 그래서 아무래도 인천지역의 여러 가지 기업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저희들이 맡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성남시 도시공사도 화천대유 그런 것 때문에 문제가 있지만 지금 이것에 관련해서 원주민들이 보상에 대해서 컴플레인이 좀 많아요, 그렇지 않겠어요?
보상받으신 분들이 자기가 취득한 원가보다 보상금액이 적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알고 계시죠, 사장님?
그런 부분을 수용재결이나 그것을 통해서 법적으로 할 수도 있지만 그것을 주민들과 소통을 많이 좀 하셔야 될 거예요.
지금 계양 테크노밸리 같은 경우는 평지예요, 산도 아니고.
완전 평지고 개발하기 상당히 좋은 땅이에요, 실제적으로는. 그리고 계양구 시민들이 착해서 그런지 별로 그렇게 이슈를 많이 또 만들지 않았어요, 3기 신도시 중에서도 다른 데에 비해서는. 그렇죠? 알고 계시죠, 사장님?
네, 알고 있습니다.
인천 계양구 주민이랑 소통을 좀 많이 하셔 가지고 보상에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을 잘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사장님 도시공사의 공무직에 대한 정확한 명칭이 비정규 무기직 뭐 이렇게 나오는 건가요?
네, 저희들이 운영직하고 공무직이라고 이렇게 나눠져 있고 저희들이 무기계약직 형태로다가 계약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목소리 조금만 크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분들의 정년은 몇 세로 돼 있어요?
60세죠?
그러면 직원이잖아요.
직원 맞습니다.
무기직이라는 것을 저도 이걸, 연봉제 개념이죠, 그렇지 않나요?
아직 연봉제는 아닙니다.
연봉제는 아니고.
연봉제는 아직, 간부들한테만 연봉제 형태고…….
그런데 이분들의 정년이 60세까지 보장되는데 왜 성과급이나 포상제도 이런 것에서 차별을 받나요?
지금 우리 공무직에 대한 처우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취임하고 나서 계속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에 인센티브를 주지를 못했어요. 여러 가지 저희들이 공무직들 인센티브를 주는 것은 저희들만 결정할 게 아니라 시와 협의를 해야 되고 시 산하의 공사ㆍ공단하고 서로 균형을 맞춰야 되는 문제가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금년도부터 저희들이 성과급을 100%를 주는 걸로 노조하고 협의를 해서 금년도부터 시행을, 기본적으로 일단 인센티브 100%는 줍니다. 그래서 조금 발전을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지금 처음에 말씀하셨던 타 공사와 공단 간의 형평성 이 문제는 해결 안 해도 인센티브를 지급할 수 있나요, 자체적으로?
그것을 저희들이 운영을 할 수 있는 여건은 일부 있습니다. 일부 있는데 근원적으로 제도화를 시키는 문제는 시에서 타 공사ㆍ공단하고 균형을 맞추도록 돼 있습니다.
저도 지금 말씀, 그렇게 개선을 하신다니까 올해부터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천도시공사가 브랜드 가치도 높아지고 그 다음에 공사 창립 이래 경영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잖아요. 가 등급을 받으셨어요.
그런데 거기에 같이 공사를 끌고 가고 있는 공무직, 비정규 무기직에 대한 대우가 너무 빈약하다 이런 의견, 생각이 들었습니다. 같이 이분들이…….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41명 정도 되죠?
네, 그렇습니다. 마흔한 명이 있고 저희들이 그동안 여러 가지 경영이 안 좋아서 인센티브가 그동안 없어서 그 문제가 불거지지 않았다가 작년도에 저희들이 가 등급을, 최우수 등급 맞으면서 소외됐던 직원들이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작년에 문제점을 지적하고 처우 개선을 하려고 해서 금년도부터 일단 인센티브 100%를 주는 걸로 했습니다.
그분들 마음 상하지 않게 양반과 평민 이런 말 나오지 않도록, 지금 시대의 기조도 그런 것 아니잖아요. 60일 때까지 정년 받는데 그렇게 잘 개선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조금 예민한 부분인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저도 잘 모르겠지만 언론보도에 통하면 인천도시공사 검단 AA29BL 특별공모에서 ‘퇴직 공직윤리법의 취업에 대한 규정을 위반했다.’ 이런 기사들이 수두룩하게 나왔는데 이 부분 혹시 알고 계십니까?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왜 이렇게 됐나요?
저희들이 그동안에 공급을 감정가로 추천 형태로 공모, 공급을 하는 방식에서 여러 가지 지역업체를 배려를 하고 그 다음에 설계에 대한 우수를 유치를 하기 위해서 이번에 설계공모형으로 했는데 평가하는 과정에서 전에 근무했던 우리 본부장이 이해관계인 기관에서 활동을 했다. 해 가지고 신문보도에 나와서 평가에 대해서 문제가 있는 거냐라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자체조사를 하고 또 시의회에서도 이 부분이 공직자윤리법에 위반된 사항은 없느냐 해 가지고 지금 현재 심의를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그 심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처리를 하려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심의 결과 중인 거고 퇴직공직자가 이번 사건에 대해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따져봐야 합니다.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그리고 용유 노을빛타운을 문화예술복합 휴양공간을 조성해서 관광의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씀하신 거잖아요. 이제 어려운 부분은 다 지나갔고 조사설계용역을 착수하는데 이게 11억이죠?
여기에 문화예술복합 휴양공간에 해상공원까지 포함된 건가요?
네, 저희들이 그런 내용까지 포함돼서 계획을 수립을 다시 할 겁니다, 토지이용계획을 수립을 할 때.
해상공원까지?
그리고 공사 착수는 2024년이고 사업 준공은 2027년이에요. 더 이상 미루지 마시고 왜냐하면 자꾸자꾸 용유 노을빛타운 얘기 나오면 흑역사 얘기가 안 나올 수가 없고 ACT 개발사업부터 이게 317조가 무산된 사업이잖아요.
그래서 이것까지는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미단시티(골든테라시티) 이것 공식 명칭을 왜 못 바꾸시는 거죠?
저희들이 도시마케팅을 하면서 미단시티가 지금 80만평의 대단위 사업인데 지금 그동안 위원님이 알다시피 투자에 대한 기업 유치를 하다가 이제 미단시티 MCDC라는 기업이 청산이 됐고 그 다음에 지금 여러 가지 투자 이런 부분이 부진하다 보니까 그 과정에서 미단시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해서 사실 영종도는 미래에 아주 좋은 땅이고 제가 늘 수도권의 제주도라고 표현을 합니다만 좋은 위치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다시 토지이용계획을 시장에 맞도록 잘 만들어서 공급을 할 때 미단시티 이름으로 공급을 해서는 안 될 것 같아서 저희들이 그 네이밍을 다시 만든 것이 골든테라시티 황금의 땅이라는 네이밍을 다시 했습니다.
그런데 이 네이밍을 현재 저희들로서는 지금 자체적으로 부르고는 있지만 이게 공식화되려 그러면 사업 명칭을 인허가를 통해서 바꿔야 됩니다.
그러니까 그걸 언제쯤 하실 예정이십니까?
그것을 내년도에 하려고…….
신청을 언제쯤 하실 건가요?
지금 이런 부분을 결정하려면 내년 중반 이후 정도 돼야 될 것 같습니다.
중반에?
지금도 언론상에 보면 ‘미단시티조합장 미단시티 뭐 횡령’ 이런 것들 나오는데 이미지 굉장히 안 좋습니다.
도시 이미지를 만들면서 미단시티로 가지 못할 것 같으면 좀 더 빨리, 중반까지 가지 마시고 빨리 명칭을 변경하는 절차를 이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속히.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송림파크푸르지오 주택 건설 일조권 소송 이게 어떻게 돼 가고 있어요?
1차 일조권 소송의 송림지구는 종료가 됐습니다. 그래서 보상을 다 해 드렸고…….
추가 분담금 총액이 얼마나 분담됐을까요?
또 그동안 일조권에 소외가 됐던, 추가로다가 또 소송이 제기가 돼서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총 1차로 나간 금액이 얼마나 되죠?
금액으로다가 이렇게 말씀을 여기서 직접 드리기는 좀 곤란하고 별도 자료로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일조권 소송 때문에 공사가 지연됐는데 그게 그래도 한 4개월 정도 되지 않나요?
거기 지연보상금 이런 것은 발생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압축공정으로 소위 말해서 돌관공사를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입주에는 차질이 없도록 하고…….
그래서 합의를 봤나요, 입주자 분들과?
네, 협의가 됐고…….
지체보상금이나 추가 분담금 다 이상 없다 이 말씀이신 거죠?
그리고 주민들이 걱정하는 것은 “손해배상금하고 또 공사 지연에 대해서 추가로 공사비 지급하는 그 비용에 대해서 주민들한테 부담을 시킬 것 아니냐.”라는 걱정을 많이 하고 계세요. 그래서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는 주민들한테 “추가적인 부담이 가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원론적인 말씀은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시공사가 주민들…….
잘 마무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문해도 될까요?
하나만 더 하겠습니다.
도시재생센터에 대해서 좀 사장님께 질의를 하겠습니다, 원래 센터장님한테 하려고 했는데.
예산을 보면 인건비 포지션이 2019년에 55%, ’20년에 54%, ’21년에 55%입니다.
여기에 12%, 13%, 11%가 들어가 있으면 인건비와 운영비가 67% 정도 돼요. 그러면 사업비는 33%밖에 안 됩니다. 이것 괜찮은 겁니까? 좀 조정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바뀌어야 되지 않나요?
대체적으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금 열일곱 명이 지금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부 전문직이고 또 지금 하고 있는 일들이 대부분 주민들 공모사업이나 지원하는 거고 사업비 사업은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처음부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효율성이 떨어질 거라고 보여집니다. 이런 사업은 조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에서 시에서 부족한 예산을 저희들이 추가로…….
추가로가 아니고 사업비와 인건비, 운영비의 포지션을 좀 바꿔줄 필요가 있습니다. 사업비가 더 많아야 돼요, 그렇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이것 많이 조정하셔야 돼요.
그래서 시에서 예산을 주는 예산인데 저희들이 매칭을 해서라도 좀 더 사업을 실제로 센터에서…….
매칭하셔야죠, 효과가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저희들은 준비를…….
그래서 제가 총지출 건 바이 건으로 리스트 다 뽑아봤는데 이해 안 되는 부분이 상당히 있습니다.
사업비가 34%밖에 안 되는 것은 문제가 있고 도시재생에서 희망지 더불어 굉장한 문제들이 있는 것은 그전에 제가 행감 때 지적을 했기 때문에 깊이 말씀은 안 드리지만 이 부분만큼은 개선을 해야 되고 그리고 가이드라인이 나와 있잖아요.
도시재생, 광역과 기초센터의 연계성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근본적인 원인이 바뀌지 않으면 법적으로 바꿔주지 않으면 계속해서 문제가 있습니다. 그냥 보여주기식만 되는 겁니다. 고쳐주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저희들이 적극적으로 매칭을 하고 지원을 하겠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자료요구한 시간이 꽤 됐는데 단 한 건도 지금 자료가 도착한 부분이 없네요. 아쉽네요.
인천도시공사 사장님, 우리 300만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올 한 해 동안 고생 많이 하셨다고 생각되고요. 우리 도시공사 공무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시공사가 지금 2020년도 자료 보니까 이익금이 761억이 나왔어요. 그 다음에 2019년도는 527억 이익금이 매년 이렇게 늘어나고 있는 부분인데 혹시 제가 자료를 요청했지만 2021년도 당기순이익을 어느 정도 예상하고 계신가요?
지금 상반기 결산에서 나온 것은 1770억이 현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770억이요?
어마어마한 수치네요.
그래서 금년도에는 도시공사 창립 이래 났던 당기순이익을 전부 합친 것보다 더 많은 당기순이익이 금년도에 발생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는 검단신도시가 금년도에 1단계 사업 준공이 됩니다. 그래서 사업 준공 정산과 그동안 경영 개선과 직원들의 노력에 의해서 경영 성과가 결실을 맺고 있고 금년도 추정 당기순이익은 약 3000억 정도로…….
3000억이요?
네,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2020년도에 한 네 배 이상이 된다는 말씀이네요.
역대 사장님 중에서 당기순이익을 제일 많이 내신 사장님, 이승우 사장님.
다 직원들의 노력에 의해서 일어난 성과라고 봅니다.
그러면 그것하고 당기순이익하고 비례해서 부채가 과거에는 도시공사가 굉장히 많았잖아요. 600% 이렇게 됐잖아요.
지금은 당기 부채 비율이 어느 정도입니까?
지금 예상은 작년도 230%의 부채율이 금년도 말 정도에는 205%.
그리고 부채액이 6조 2000억, 3000억 대에서 5조 9000억 대로 해서 5자를 처음 그려내는 한 해로 지금 아주 중요한 분기점이 되는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도시공사가 역대 매출액이라든가 당기순이익이라든가 그 다음에 부채비율을 낮추는 경영을 아주 잘 하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20쪽에 보시면 소각장 문제 지금 부천하고 잘 협의하고 계시는 거죠?
혹시 사장님께서 부천의 관계자하고 시장님하고 한번 만나신 때는 있나요? 시장님이 직접 가시지는 않았죠? 밑에 공무원들이 가셨죠?
아까 모두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LH가 중심으로 하는 정부 정책사업이다 보니까 저희들은 서포트를 하는 역할이라서 저희들이 직접 협의의 대상은 되지 않고 인천시가 지금 부천시하고 직접적으로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어떻든 사장님께서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저희들이 계속적으로 주문하는 부분이 지금 계양테크노밸리도 그렇고 검단에도 그렇고 LH가 지금 모든 사업을 주도적으로 많이 하고 있잖아요. 거기에 따라서 이익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인천시를 위해서 이익금을 전혀 환수하지 않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여러 가지 협의 중이다라고 말씀을 아까 하셨는데 어떤 부분을 어떻게 협의하고 계신가요? 협의서라도 작성하셨나요?
모든, 저희들이 인허가하고 처음에 사업을 할 때 개발이익을 어떻게 할 건지에 대해서는 인천시하고 기본적으로 협의를 하고 협약을 하고 있습니다.
구두로 협의하고…….
아닙니다, 문서로 하고 있습니다.
문서 협약서를 저희들이 받아볼 수 있나요?
네, 그것은…….
협약서를 저희들한테 자료를 복사해서 하나씩 제출해 주시고 어떻든 간에 인천시에서 돈을 벌었으면 인천시의 개발이익금을 환수를 해 줘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계속 LH는 정부기관이다 보니까 미진했던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도 관심 갖고 노력해 주시고 인천시도 많이 노력을 해야겠죠, 그렇죠?
그 다음에 검단신도시 개발을 LH가 50%, 인천시가 50%인데 과거에 원도심 쪽에 보면 도시를 개발할 때 계획을 잘못 세워 가지고 도로가 굉장히 좁다든가 임학역에서 계양역까지 가는데 도로가 1차선이라서 굉장히 좁아 가지고 출퇴근 시간에 엄청나게 힘들어요. 주민들이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도시공사가 도시를 만들어 갈 때 도로라든가 공원이라든가 주민들의 쉼터라든가 주차장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미래를 100년을 내다보고 도시를 잘 계획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고 있고 앞으로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존경하는 박성민 위원께서 아까 계양테크노밸리 관련해서 질의를 했어요.
지금 도시공사에서는 20%를 갖고 있잖아요. 보상은 얼마 정도 해 줬습니까, 도시공사에서는?
지금 저희들이 금액을 한번 확인을 좀 해 보겠습니다.
몇 프로 정도?
지금 86% 정도…….
네, 용지보상은 제가 지금 보고받은 걸로는 현재…….
보상이 도시공사에서 86%.
89% 정도가 보상이 됐고 나머지는 내년 상반기에 완료가…….
내년 상반기에 나머지, LH에서는 몇 프로 정도 했습니까?
비슷하게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LH도 비슷하게, 89%요?
그리고 지금 보상으로 인해서 보상금액이 너무 낮다. 주민들이 이의 신청을 했죠, 민원 냈죠?
보상 관계는 저희들이 협의보상이 있고 나중에 수용재결로 되는데 협의보상이 안 되는 부분은 이제 수용재결로 됩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마지막 단계에서는…….
강제수용이죠?
수용재결이 또 안 되면 주민들은 또 소송을 할 수 있도록 제도화가 돼 있어 가지고…….
어떻든 간에 도시공사에서 진행하고 있는 20% 부분에 대해서는 민원인들하고 잘 소통하셔서 원만하게 갈 수 있도록 소송 가지 않도록 이렇게 좀 신경을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도시공사 개발한, 테크노밸리 개발하는 데 목사님들께서 몇 가지 말씀들을 하시는 것 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귀담아 들어서 잘 검토ㆍ진행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해되시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계양테크노밸리에서 생활대책용지 민원 내용을 좀 봤는데요, 150명이 민원 낸 것 있어요? 그 내용 혹시 알고 계세요?
얘기는 들었습니다.
얘기는 듣고 그분들하고 소통하는 시간은 전혀 갖지는 않으셨군요.
제가 직접…….
너무 어려운 부분을 요구하셨나요, 그분들이?
상세한 내용은 제가 확인을 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은 담당 본부장님이나 관계자가 별도로 와서 설명을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검단 쪽에서 사업을 많이 하다 보니까 검단 쪽에서 민원이 많이 제기되고 있죠?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지금 처리하고 있습니까?
한 예로 제가 설명을 해 드리면 2021년도 1월 19일 날 검단신도시 1단계 내에 종교용지 변경을 좀 해 달라고 635명이 민원을 냈어요. 이 부분 보고받으셨나요?
네, 내용 알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지금 종교용지에 대한 어떤 비율하고 또 종교시설이 불교ㆍ천주교ㆍ기독교가 있는데 또 천주교의 성당이 부족하다는 민원들이…….
그런데 도시공사가 답변은 ‘종교용지 이전은 절대적으로 할 수 없다. 불가하다.’ 이렇게 답변서를 내렸는데 635명의 검단 주민들이 서명을 해서 이렇게 낸 부분이 있어요. 이 부분도 계속적으로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관심 갖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요.
딱 1분만 더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또 그 다음에 2021년 4월 9일 날 검단신도시 1단계 내 공원 명칭을 변경해 달라고 요청하셨어요. 명칭 변경하는 데 굉장히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까?
명칭 변경은 그 명칭을 저희들이 임의대로 네이밍을 하는 게 아니라 주민들하고 저희들이 안을 내서 명칭이라는 건 지명위원회에서 명칭이 도로나 행정명칭이 나오고 일반도로나 공원이나 교량에 대한 명칭은 주민들하고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협의를 합니다, 저희들이 안을 내놓고.
그래서 주민들이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곳이 검단에서는 두 군데가 있습니다. 입주자 대책 협의회하고 그 다음에 스마트시티 관련한 협의회 두 군데 협의회에서 대표성을 가지고 의견을 제시하면 저희들이 그 의견을 받아서 명칭을 반영을 하고 그렇습니다.
요새는 도로명도 그 지역의 역사를 감안해서 도로명 명칭을 이렇게 붙였잖아요.
학교를 개교할 때도 새로 어떤 학교로 우리가 명칭을 만들 건가 이렇게 위원회에서 고민하다가 그 지역의 명칭을 따서 학교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고 있거든요.
그래서 공원 명칭을 요구한 부분은 큰돈 들어가는 부분이 아니니까 도시공사하고 지역의 주민들하고 잘 협의해서 반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2021년도 8월 10일인데 얼마 되지 않은 민원이에요. 검단 RC3 수변 금지를 좀 해 달라는 민원을 냈어요. 이것 보고받으셨나요?
그 내용은 어떤 내용이죠?
309명이 서명해서 냈어요. 8월달에 민원 냈는데 그 부서에서는 사장님한테 보고도 안 해 주신 부서가 있으면 참 황당하네요, 보니까. 300명이나 서명해서 검단 관련된 민원을 냈는데 사장님한테 보고도 안 해 주셨어요. 어떤 부서예요, 도대체?
민원 내용은 제가 알 겁니다, 민원 내용은. 지금…….
부서 공무원님들께서는 이러한 민원들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사장님한테 보고해 주시고 사장님이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도대체…….
그런데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민원 내용 중에 민원 내용을 받아들일 수 있는 그런 민원 내용에 대해서는…….
민원을 일단은 그 부서에서 민원 들어오면 사장님한테 보고는 해 드려야 되잖아요. 그게 원칙이잖아요, 행정의 원칙이잖아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보고가 안 됐다면 밑에 공무원들이 부서에서 매우 잘못된 행정을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어떻든 간에 각종 민원들이 300명, 600명 이렇게 많은 부분들의 민원이 들어오면 특별하게 관심사항 민원으로 내용을 정리해서 사장님께서 잘 좀 관심을 갖고 소통할 수 있도록 그런 시간을 좀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우리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는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먼저 인사를 좀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오늘 행정사무감사 자리를 위해서 또 이렇게 직원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을 것 같고요. 또 우리 시의회 직원들도 정말 수고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이것 책상 나르다 욕하신 것 아닌지 모르겠어요. 안 하셨죠?
아무튼 너무 고생 많으셨고요. 와서 여기저기 보고 있는데 또 뒤에 문구가 굉장히 좀 눈에 띄는 것 같아요. “I’m a city designer” 이렇게 되어 있는 것도 그렇고 이게 또 핵심 가치 문구를 앞에 따셔서 이렇게 만드셨더라고요. 그만큼 도시공사가 도시에서 하는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 가벼운 질의를 좀 먼저 드릴게요. 제가 사업명들을 쭉 살펴보고 있는데, 책상이 엄청나네요.
보니까 아까도 말씀, 답변해 주셨는데 골든테라시티 이게 있고 에코사이언스파크, 플라시아 이런 식으로 사업명들이 되어 있어요.
에코사이언스파크는 사실 친환경 과학 공원이잖아요. 그런데 이게 골든테라시티는 제가 보자마자 혹시 영화 신세계 보셨는지 모르겠는데 골드문이라고 약간 조폭 영화에서 등장하는 듯한 이름들이 막 굳이 사용할 필요 없는 이름들을 이렇게 보면 좀 약간 고급져 보이고 럭셔리해 보이고 이렇게 해 가지고 이유가 있는지 모르는데 이런 명칭들은 좀 고민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라는 가벼운 생각이 들거든요.
이것 나중에 대중 친화적으로 누가 들어도 알아들을 수 있을 만큼의 이름이 지어졌으면 좋겠다라는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릴게요.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우리 박정숙 위원님께서도 질의를 하셨는데 저는 좀 약간 다른 방향으로 질의를 드릴게요.
도시재생센터 같은 경우에는 사실 장기적으로 도시재생의 어떤 패러다임을 연구한다든가 말 그대로 도시재생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든가 연구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좀 필요한 기관이잖아요, 그렇죠?
헌데 지금 도시재생센터의 어떤 사업의 이런 부분들을 보면 고용의 한계도 있고 운영의 한계도 있고 여타 환경적인 부분들도 한계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거의 교육과 행사 지원센터로서의 역할밖에 지금 안 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장기적인 관점에서 봤을 때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아까도 확장기라고 말씀하셨잖아요. 그만큼 이제 확장이 되어야 되는데 이 부분과 또 지금 최근 들어 가지고 코로나19 상황 안에서 몇 년 동안 계속 대두가 됐던 사회적 경제 부분들도 사실 좀 많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그리고 사회적 경제 아니면 사회적 기업 또는 마을 기업 이런 부분들이 협업이 잘되지 않는 부분들도 있고 그것들이 어떻게 보면 민간 안에서 사업성과 수익성과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나오지 않아서 더더욱 좀 많이 위축이 되는 것 같은데 또 지금 계신 우리 센터장님께서도 사실 사회적 경제의 또 전문가이시기도 하고 또 협업들이나 이런 것들을 많이 고민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이 자리를 빌려서 여러 한계 속에서도 참 고생이 많으셨다, 이만큼 운영하는 것들에 대해서. 그리고 인원과 운영에 대한 한계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텐데 일단 장기적인 발전 방안 안에서 도시재생센터가 어떻게 하면 더 지금보다 효율적이고 또 도시재생의 어떤 패러다임을 제시할 수 있는 센터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그 부분에 대해서 좀 답변을 부탁드릴게요.
아무튼 지금까지도 도시재생센터의 센터장님 이하 많은 직원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더 고민이 많으실 것 같은데 이 부분을 또 사장님도 같이 고민하실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센터가 잘 운영될 수 있을지.
그리고 다음으로 십정지구도 마찬가지고 주안도 마찬가지고 미추홀구도 마찬가지고 정말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 사업들이 굉장히 많이 진행되고 있잖아요, 인천 안에서.
그런데 그것들이 다 완성이 되고 난 이후의 문제들이 사실 공사에서는 더 걱정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4000세대 이상이 늘어나는 그 상황 안에서 도로나 또는 기반시설들 아니면 주민 편의시설인 인프라들이 구축되지 않는데 민간들은 개발하고 떠나잖아요. 나머지의 몫은 아마 도시공사나 아니면 시로 민원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아마 계속 불거질 거예요.
그런데 이런 것들이 사실 민간에서 개발계획을 수립할 때 당시에 선제적으로 먼저 조건부로 이것들이 있은 후에야 그것들을 나중에 더 문제없이 우리 시민의 혈세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게 할 수 있는 방안들이 있을 텐데 거의 지금 보면 서구도 마찬가지고 아마 소음이라든가 먼지라든가 교통체증이라든가 학군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굉장히 산재한, 여러분들도 아마 예상되는 민원들일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것들을 갖다가 민간에서는 해결하지 않고 그냥 개발만 하고 분양만 하고 떠나가는 경우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좀 장기적인 입장에서 봤을 때 공사에서도 이런 부분들이 어떤 식으로 개발되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계획들이 좀 있으실 것 같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도 생각을 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고요.
그리고 또 감사드려야 될 것이 전에 제가 시정질의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또 주거복지처인가요, 거기 주거복지처에서 좀 발 빠르게 대응해 주셔 가지고 민원인들도 마찬가지고 여러분들이 더 앞으로 장기적으로 같이 계획을 세워서 민원인들과 소통하신다고 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정말 대단히 감사를 드리고요.
앞으로, 그런데 그것이 단순히 그 단지, 특정 단지뿐만이 아니라 아마 인천지역에 있는 전 임대단지들 지금 여섯 군데 정도가 있잖아요, 인천 안에는. 그 단지의 아마 장기적인 과제일 거예요.
임대단지들이 계속 낙후되고 있고 근 30년 동안 노후화되고 있고 그리고 그 단지 안에서도 또 주민들 간의 갈등을 겪고 있고 이것들이 또 사실은 이런 부분들도 있더라고요. 임대료를 내는 세대와 안 내는 세대 간의 또 갈등도 있고 여러 가지 갈등들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그 다음에 임대단지라는 이름하에서 생겨난 차별들이 있잖아요.
그러니까 임대단지라는 이미지를 또 다시 희석하거나 아니면 또는 발전시키는 것도 도시공사의 역할이라 생각을 하거든요. 임대단지의 이미지가 낙후되고 이런 부분들이 아니고 임대단지도 같이 살아가는 주거복지의 한 축으로서 그런 부분들을 또 이미지 전환을 해야 되는 것도 도시공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도 사장님께서도 굉장히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리고 얼마 전에 모 도시에서 어떤 차별을 겪고 이런 부분들이 계속 인천 안에서 소외당하고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미지 극복을 위한 또 도시공사의 장기적인 계획을 좀 말씀해 주시면 좋겠고요.
이제 두 가지가 남았는데요. 제가 추가시간 쓰고 오후에 질의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아예 안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케이센터 개발사업에 대해서 뒤에 나와 있는데 이것들이 지금 아트센터인천 운영에 일정 부분을 사용한다로 돼 있어요. 그런데 사실 그 목적이 아트센터인천의 안정적 운영 재원 확보가 좀 의아한 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무리하게 아트센터인천을 운영해야 될까.
그러니까 저희 상임위 소관은 아니지만 이것들을 매각한다든가 아니면 또는 임대한다든가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이것들 일정 부분이 기부채납이기는 하겠지만 아트센터인천 운영은 이것이 그 목적과 운영에 부합하지 않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러니까 제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사실 이런 식으로 운영할 바에는 아트센터인천은 위탁을 해야 된다. 그리고 만약에 있는 개발수익이나 기부채납 금액 같은 경우에는 온전하게 시민을 위해 쓰는 것이 맞다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아트센터인천은 경제청 소관이니까 사장님께서 답변을 바로 하실 수는 없겠지만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이 협의가 좀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아트센터인천이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상태가 지금 아니잖아요, 또. 그러다 보니까 시비가 일정부분 굉장히 많이 투입되고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특히나 아트센터인천 같은 경우에는 약간 공공의 성질과는 좀 다르게 설립이 되어 있었고 애초에 그 계획 자체가, 그러다 보니까 이것들은 민간위탁 해도 저는 전혀 지장이 없다. 그리고 그것에 들어가는 어떤 수익, 자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좀 절약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것들을 또 좀 다른 쪽으로 보면 이것들이 어떤 개발이익으로 지어지는 건물들 있잖아요. 저희가 기부채납이나 아니면 공원 같은 경우에는 어차피 수익이 나는 데가 아니니까, 하지만 이런 기부채납을 받았을 때 어느 정도 5년에서 10년 정도는 기부채납한 곳에서 책임을 져야 되지 않을까라는 것이 정책적으로 좀 마련되면 좋겠다.
왜냐하면 그냥 이 사람들을 만들어주고 얼마에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모른 채 그냥 줬으니까 됐잖아. 약간 우는 아이 떡 주는 느낌으로 기부채납을 한단 말이에요. 그것이 아니라 우리 시민과 시 그리고 공사 여러 군데에서도 기부채납을 받을 권리와 그것들이 분명히 있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들이 오히려 을의 관계로서 지금 형성이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좀 달라고 하고 사실 그런 부분들의 관계 정립을 좀 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좀 많죠, 질의가. 하지만 10분 안에 질의는 끝냈으니까 답변은 추가시간 안에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이제 마지막으로 좀 민감한 질문이긴 한데 이것은 사실 공사를 질책하고 이것들이 아니라 지금 외국인 임대아파트 관련해 가지고 여러 가지 말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이 시간 안에 사장님께서 답변을 해 주시는 게 저는 사장님한테 그리고 공사에서는 입장을 분명히 밝히는 게 맞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서 또 행정사무감사 자리인 만큼 외국인 임대아파트와 관련한 여타 문제들에 대해서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부분들 그리고 또는 해명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명백한 것들을 갖다가 좀 말씀을 주시면 이것들이 오히려 시민들이나 아니면 다른 분들 안에서 더 좀 합리적이고 설득적이고 논리적으로 공사 입장을 좀 말씀해 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이 시간을 빌려서 사장님의 입장을 좀 말씀해 주시고 공사의 입장을 말씀해 주시고 문제가 있다면 조속히 빨리 문제가 좀 보완됐으면 좋겠다 이 말씀을 드리고요.
이제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다섯 가지 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도시재생센터를 장기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됐으면 좋겠느냐라는 말씀인데 저도 위원님하고 우리 박정숙 위원님 생각하고 다 같습니다.
인천은 사실 어느 도시보다도 도시재생이 도시 전체를 재생을 해야 하는 아주 특별한 역사 문화를 가지고 있는 지역입니다.
그래서 도시재생센터에 대해서 저도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어요.
저희들이 시에서 지금 위탁을 받아서 운영을 하지만 도시재생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우리 직원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같이 일을 하고 있고 저희 직원하고 거의 주거복지 쪽에서 처우도 어떻게 차별 없이 해 주고 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 제가 가장 안타깝게 생각하는 것은 가장 전문적인 조직이고 또 시를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도시재생센터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고용 안정에 상당히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2년 단위로 계약을 하고 있고 또 2년이 끝나면 또 다시 공모를 해서 재계약의 절차를 밟아야 되는데 얼마 전에 팀장급이 재계약에 실패를 했어요. 이런 것을 보는 직원들 입장에서는 본인의 문제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시에도 도시재생센터를 이것을 안정적이고 전문조직으로 만들려면 직원들의 처우 문제가 가장 중요하고 또 내가 봐도 직원들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굉장히 열정적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있고 또 많은 실적도 거양하고 있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좀 지속적으로 전문직들이 안정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달라라고 요구를 했는데 이번에 지금 공모를 하는데 2년이 아니라 3년으로 고용을 일단 1년을 연기시키고 이번 연기시킨 다음에 직원들 처우 문제는 다시 시간을 가지고 협의를 해 보자, 발전적으로 한번 해 보자 해서 시도 이 문제를 어떻게 전문조직으로 만들려는 고민을 지금 하고 있다. 좋은 소식을 먼저 알려드리고요.
그리고 예산 문제는 현재 도시재생센터가 가지고 있는 기능적 부분이 대부분 지원하고 교육하고 주민들 협력 공모하고 이런 쪽의 기능을 원래 갖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이런 사업비보다는 운영비와 인건비로 대부분 예산을 쓰는 상황이어서 저는 저렇게 우수한 직원들이 우리가 많은 도시재생 업무가 있는데 이런 부분의 사업을 좀 담당을 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 사실 있어요.
그래서 얼마든지, 지금 현재 시에서 13명이 근무를 하고 한 17억 정도 예산을 갖고 있는데 우리가 매칭을 해서 그 정도 돈도 우리도 주겠다. 사업을 좀 직원들이 해 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근원적으로 이런 한계가 있어요. 직원들이 내가 이것에 대해서 일을 더 열심히 한다고 나한테 인센티브가 없는데 그 사업을 내가 왜 하느냐 이런 심정적인 마음이 사실 있어요.
그래서 고용 안정이 왜 필요하냐면 직원들을 정말 사업으로 인천시의 재생을 위해서 적극 활용을 하려면 직원들한테 그런 인센티브가 있지 않으면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할 수가 없어요. 그것은 당연하게 그 입장이 보였다면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그래서 직원들 처우 문제가 있고 사업비는 저희들이 늘 1년 예산의 4조를 쓰는데 도시재생지원센터에 시에서 주는 매칭을 10억이고 20억을 하는 것은 큰 문제가 없습니다.
그게 결국 저희들이 사회 공헌이나 주거복지나 도시재생이 저희들이 당기순이익이 올해도 많이 나지만 이 돈은 결국 저희들 부채와 주민들, 시민들을 위한 주거복지와 도시재생, 임대주택에 쓰는 돈들이거든요.
그래서 이런 돈들에 대해서는 도시공사는 항상 준비가 돼 있습니다. 얼마든지 시민들을 위해서 그 정도 예산은 기꺼이 저희들은 지원을 하겠다.
그리고 내년도에는 도시재생에 그동안 못 했던 구월3블록이라든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사업을 다시 진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에 위원장님도 시정질의에서 “도시공사 인원 좀 주라.”라고 말씀하셨는데 여전히 저희들은 인원이 부족해요.
그래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직원들이 그런 일을 해 줄 수 있다 그러면 저희들은 아주 좋죠.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직원들의 역량이 아주 우수하니까 그런 직원들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서 시의 도시재생의 역할을 하게 해 주고 또 도시공사는 그에 걸맞게 예산에 대해서 얼마든지 투입을 해서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좀 전국적으로 가장 모범적인 센터를 만들고 싶다 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두 번째 저희들이 대규모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송림에 2500세대, 십정에 5678세대 이것은 대규모 사업이죠. 사업비로도 거의 2조 정도의 사업비고 저희들이 이 사업을 할 때 사실 십정과 송림지구 주변은 굉장히 열악했지만 이 사업을 하면서 주변이 많이 변했어요. 또 상권도 많이 활성화되고 그리고 도시공사가 사업을 사실상 주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민간사업이 아니라 도시공사의 사업입니다. 형태는 주민들하고 관리처분 계획으로 하지만 주민들을 대신해서 저희들이 모든 부분을 지금 감당을 사실상 하고 있고 당연하게 일어나는 교통 문제와 교육 문제는 또 저희들이 책임을 져야 됩니다.
그리고 계획 단계에서 그런 내용이 있고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저희들이 다행히 시정질문에서도 저희들이 했지만 우리가 리츠 구조에서도 저희 공사가 마지막 단계에 담당하도록 보통주로 참여를 해서 나올 수 있는 그런 수익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도록 제도적으로 다 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그 주변에 대해서 그런 환경 개선을 위해서 저희들이 더 각별한 노력을 할 것이고 또 추가적으로 지금 저희들이 하려고 하는 제물포나 굴포천 복합사업도 마찬가지 대규모사업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여러 가지 도시재생에 대해서 활성화가 되는 것은 확실하지만 그런 반면에 또 교통이나 교육이나 이런 소음에 대해서 또 부정적으로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최대한 저감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세 번째 저희들이 관리하고 있는 임대주택이 1만 2000세대 정도가 됩니다. 그중에서 저희들이 늘 주민들의 노후화되고 또 여러 가지 시설이 낙후된 부분에 대해서 꾸준하게 시설 개선을 하고 있고 이번 그린 리모델링해서 정부사업에서 150세대를 하고 있지만 추가적으로 170세대를 하고 있고 지금 저희들이 또 그것과 달리 전기시설이 여러 가지 노후화되면서 불도 자주 나고 또 여러 가지 동결 또 겨울철에 동파 문제도 있어서 그런 부분을 선제적으로 저희들이 예산을 투입을 해서 전반적으로 모든 시설에 대한 노하우를 전부 고치고 있고 또 주민들 편익시설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주민들하고 협의를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민들 센터를 좀 옮겨주려고 하고 또 그런 용도에 대해서 구청하고 협의를 해서 개선을 시키는 정도가 아니라 근원적으로 시설 자체를 옮겨주는 것까지 생각을 지금 하고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공사보다도 저희들이 돌보고 있는 우리 임대주택 주민들은 정말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에 오케이센터 관련해서는 현재 지금 아트센터하고 연결이 됐던 지원 시설 1, 2에 해당하는 부분인데 여러 가지로 정산 문제가 경제청하고 안 이루어지다 보니까 아트센터2도 지금 재정사업으로 지금 하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 문제는 저희들이 관여할 문제는 아니고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는 홀리데이인 호텔 운영을 지금 SPC를 운영하다 보니까 그것을 관리를 하고 있는데 코로나 이후로 많은 적자가 일어나고 있고 저희들이 운영을 하면서도 공공기관이 하는 사업이다 보니까 거기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저희들이 또 책임을 또 지어줘야 될 것 같아서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더라도 제일 우선이 직원들의 고용 안정을 첫 번째로 한다고 제가 선언을 했어요.
그래서 지금은 위드 코로나를 하면서 여러 가지 경영이 좀 개선되고 있는데 근원적으로 홀리데이인 호텔은 매각을 하려고 정산을 하려고 하는 부분이고 언젠가는 청산이 돼야 되겠지만 그전까지는 저희들이 하여튼 최대한 잘 관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외국인 임대아파트 분양전환과 관련해서 이 시의회에서도 제가 증언을 했다시피 이 과정에 대해서는 우리 공사가 법령을 위반해서 일을 하려고 하지는 않았죠, 처음부터.
이것은 시작부터 변호사 자문을 받아가지고 어떻게 하든 그 당시에 어려웠던 공사 경영을 타개하기 위해서 위원회라든가 각종 위원회와 절차를 거쳐서 매각이 진행이 됐지만 그 과정에서 부적격자의 업체가 들어와서 뒤늦게 그 부분도 저희들이 확인이 된 부분이고 그래서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 경찰에서 현재 수사가 지금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과정이 여러 가지 지연이 되고 있어서 지금 저희들은 법적으로 잘못된 매각에 대해서 계약 무효를 지금 소송 제기를 했어요. 그리고 거기에 신탁이 들어가 있는 부분에 대해서 처분 금지 가처분에 대한 신청도, 두 가지에 대한 법적인 대응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들은 과정에서 잘못이 드러난 부분이지만 그 당시 매각에 대해서는 절차에 의해서 매각이 이루어졌다. 그래서 공사에서 손해 난 것은 없지만 그 부분이 계약 무효 상황이 된다는 변호사 자문의 결과에 따라서 저희들이 법적인 대응을 지금 철저하게 이행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사장님, 답변 다 끝난 거죠, 다섯 가지 질의에 대해서?
계속해서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13시 30분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3분 감사중지)
(13시 3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우선 준비된 걸로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사오 년 동안에 사장님 오시기 전에 금리가 좀 많이 떨어졌죠?
그런데 금리가 떨어졌을 때 물론 AMC가 1년뿐이 안 됐습니다마는 이때 주택 공급에 대해서 좀 신경을 썼어야 되는데 왜 주택 공급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이 신경을 못 쓰셨는지, 금리가 저렴할 때.
저희들이 후보지 업무는 지속적으로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저희 사업이 후보지를 지정을 하고 보상을 하고 사업을 하는 과정이 짧게는 5년에서부터 10년 정도 소요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격적으로 돈이 투자되는 시점은 보상되는 시점부터 돈이 많이 들어가는데 저희 공사에서 신규 사업을 지금 추진하는 것이 영종의 노을빛 사업하고 에코사이언스단지 그 다음에 구월2지구 그 다음에 검암역세권이 있는데 검암역세권은 정상적으로 해서 지금 본격적으로 자금이 투입이 되고 있고 나머지도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들이 사업하는 일정을 조금 앞당겨서 사업을 했으면 이런 저금리 상황에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재원조달에 대해서 많은 유리한 부분이 있었는데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사업이 적기에서 지연이 돼서 투입이 되는 관계로 지금 금리가 올라가고 있어서 내년도에는 2%대 금리까지 간다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금 금리 조달은 다른, 1.2%가 안 되는 상황에서 금리 조달을 지금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도시공사 사업을 봤을 때 단위 사업에서도, 단위 사업 같은 경우는 보통 한 15년 이상 걸리지 않습니까.
그리고 매각에 대한 게 지금 지연이 돼 있고 그러니까 여기에서 제가 한번 말씀드리고 싶은 사안이 사업계획을 짤 때 그 사업계획에 대한 효율성까지 검토를 해서 제가 만약에 단지 사업을 하겠다, 아니면 주택사업이나 이쪽을 하겠다고 하면 사업계획에 대한 연수를 한 번 더 제한을 해서 5년이면 5년, 10년 아니면 15년이면 끝내겠다는 그 사업계획서를 앞으로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동안에 저희들이 중장기 계획하면 3년에서 5년 단위로 계획했는데 지금 현재는 10년 단위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금 작성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중장기적으로 길게 내다보면서 재원조달에 대해서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사업 단지 중에서 주택사업에 대한 부분이 검단이나 영종하늘도시나 그 다음에 검단이나 아니면 계양테크노밸리 같은 경우 인천도시공사 지분이 50% 넘는 것도 있지만 20%, 30% 이렇게 지금 진행되고 있습니다, LH하고.
그런데 여기에 대해서 주택사업에 대한 비율을 도시공사에 공격적으로 하지 못한 이유는 뭡니까?
주택사업은 저희들이 몇 가지 사업 방식을 택합니다.
지금 통상적으로 임대사업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자체 여유자금과 손실을 각오하고 하는 사업들이고 분양사업에 대해서는 공동사업으로 하는데 공동사업 방식도 저희들이 땅으로 제공을 해서 수익을 5대5로 갖든가 아니면 전체 수익을 저희들이 갖는 구조 몇 가지 사업 방식이 있고 그 다음에 도시재생과 또 이런 지금 결합사업 같은 경우에는 부동산 펀드나 리츠형 구조로 사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택사업은 사업 방식이 아주 다양하고 그때그때마다 저희들이 재원조달 방법을 좀 다르게 지금 적용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문드린 것은 맨 처음에 사업에 대한 경영 계획이랄까 탄력적으로 이것을 적용을 했을 때는 주택 경기가 활성화된다, 아니면 이 사업을 했을 때 이익이 나겠다는 것이 분명 판단이 될 걸로 저는 보고 있습니다, 경영적인 측면에서.
그런데 지금 도시공사는 그것에 대한 사업계획이 저는 안 돼 있다고 보고 있거든요.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들이 임대주택사업은 세대당 한 1억씩 손실을 보는 사업이니까 그것은 저희들이 여러 가지 수익과 공익을 균형을 잡아서 하는 사업이고 대체적으로 사업은 위원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수익이 나는 사업이 분양주택에서는 대부분 수익이 나는 사업입니다.
또 거기서 수익을 내야만 저희들이 공익사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서 현재는 저희들이 수익이 나는 구조에서는 최대한 수익을 최대화시킬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고 그런 차원에서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저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계속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주택에 대한 브랜드 사업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지금 브랜드에 저희들이 웰카운티라고 하는 브랜드를 지금 분양사업에서는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임대사업에서는 해드림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있는데 웰카운티라는 브랜드는 저희들이 이제 송도 웰카운티와 구월에 웰카운티가 있는데 대체적으로 브랜드는 평가가 좋은 편입니다.
이미지도 좋고 그래서 저희들이 웰카운티를 기존에 검단이나 송도에서 하는 사업에다가 접목을 시키고 공동 브랜드를 사려고 같이 했는데 저희들이 지금 하고 있는 다른, 청라에 저희들이 사업을 했던 웰카운티나 이런 쪽에서는 일부 주민들이 자체 건물 시공사 브랜드를 쓰기를 원하는 주민들도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브랜드를 좋은 브랜드 가치를 갖는 것도 중요하고 또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이번에 16블록에 현대에서 들어온 것에 대해서는 공동 브랜드를 사용하는 쪽으로 아예 협약도 그렇게 체결이 됐는데 나중에 입주하는 시점에서 주민들이 또 저희들의 웰카운티 브랜드를 싫어할 수도 있고 그래서 좀 그런 부분이 사실 저희들이 고민을 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저희들의 원칙은 공동 브랜드를 쓰고 또 브랜드에 대해서 마케팅을 새로 업그레이드를 하려고 지금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질문이 계속 나오게 됩니다마는 지역경제 활성화도 거기에 맞지 않습니까. 만에 하나 인천도시공사가 주택사업에 대한 브랜드가 지금 메이저급하고 같이 올라가 있으면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도 자연히 되는 것 아닙니까.
왜냐하면 인천지역 주택건설업체하고 협동을 해서 그러면 또한 오더가 바로 단종면허나, 단종회사 쪽으로 오더가 또 내려가게 되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 대한 것을, 이 브랜드라는 게 상당히 중요한데 앞으로 이 브랜드화에 대한 걸 신경을 많이 써줘서 도시공사 나름의 브랜드를 형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또한 그리고 업무보고를 보다 보니까 검단 같은 경우 지금 대략 주변 시세가 한 2000만원 정도 가고 있는데 지금 도시공사에서 만약 같이해서 짓게 되면 한 1400, 1500 정도 나오게 됩니다. 그러면 그 갭에 대한 걸 어떻게, 그 운영 방법을 어떻게 하실 생각이십니까?
지금 저희들이 공급하는 것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에 저희들이 분양가를 시세에 맞춰서 공급을 할 수는 없습니다. 대부분 검단은 전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습니다. 그래도 저희들이 공급했던 필지에다가 건축비를 더 해도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도 꽤 많은 수익이 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공동 사업을 저희들이 땅을 매각을 하는 걸로 끝나지 않고 그중에서도 여러 가지 여건이 좋은 땅은 저희들이 땅을 제공을 하고 아파트를 지어서 추가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그런 사업 방식을 지금 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격차가 많이 나게 되면 물론 공동 분양 방법에도 비율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청소년, 노약자 어려우신 분들, 이런 분들 대한 것이 특별공급이 있는 걸로 아는데 이렇게 요즘같이 분양가 차이가 많이 날 때는 주거약자 우선공급 계획은 있으신지요?
저희들은 모두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지금 건설임대 구월A3 행복주택하고 임대주택 같은 경우는 세대당 1억씩 손실이 났는데 지금 1100세대가 건설임대로 지금 짓고 있고 내년에도 한 사오백 세대의 건설임대를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아파트 분양에서 나온 수익이라든가 매각에 대한 차익에 대한 수익이 있으면 그런 공익적인 임대아파트 건설임대 쪽으로 또 도시재생 쪽으로 투입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저 조금 더 해도 되겠습니까?
더 하셔요.
감사합니다.
지금 매입임대도 빌라나 다세대 주택을 매입해서 진행하는 경우가 있죠?
지금 매입임대는 저희들이 2016년도에 100세대로 시작을 해서 작년에 500세대, 금년도에 1000세대로 매입임대를 올렸습니다. 그래서 매매임대를 할 때 그냥 아무 집이나 사는 게 아니라 저희들이 활성화 지역에서 어떤 요건에 맞춰서 거기에 맞는 집들을 매입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수요 계층 청소년, 젊은 세대를 위한 또 신혼부부를 위해서 맞춤 형식으로 저희들이 매입임대의 콘셉트을 잡고 매입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매입임대를 3.3㎡ 평당으로 했을 때 어느 정도 됩니까, 시세가, 매입 가격이?
지금 한 2억 가까이 올라가 있습니다.
평당, 그런데 규모가 조금씩 들쑥날쑥해서 평으로 계산 안 하고 매입금액으로 저희들이 정리를 했습니다.
그래도 ㎡당 가격은 나올 것 아니에요.
그것은 주택의 크기에 따라서 다소 차이가 있어서 그렇게…….
대략적으로 평균적으로 3.3㎡ 매입임대할 때 매입하는 게 얼마 가격이죠?
글쎄요, 조금 그것은 제가 바로 답변드리기는 어렵고 제가 한번 매입한 것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인천도시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지금 매입한 것을 기준으로 해서 평당 한 700만원 정도 된다고 얘기를 합니다.
인천은 그렇게 비싸게 매입은 되지 않는군요.
서울이나 주변지역은 건설비용보다 임대에서 매입하는 가격이 좀 비싸다고 제가 얘기가 돼 있었는데 인천은 아니네요.
현재 저희들은 지금까지 했던 매입임대 가격은 평당 한 700만원 정도로…….
그것 앞으로 매입임대 가격도 한번 가격하고 주변의 시세 건설임대 쪽하고 자체로 있을 때 그 가격 차이를 비교하셔서 매입임대 가격이 더 올라갈 때는 아파트 공동주택을 늘릴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미단시티 같은 경우는 앵커시설이 카지노인가요?
지금 현재로서는 앵커가 카지노 맞습니다.
카지노가 지금 잘 안 되고 있죠, 사업이?
그러면 앵커시설을 변형할 계획은 있으세요?
네, 그것 때문에 저희들이 도시마케팅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카지노가 공사가 중단돼 있는 상태고 조만간에 재개가 되리라는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 좀 지연이 되더라도 저희들이 미단시티에 대한 콘셉트가 아무래도 관광ㆍ레저 쪽이 특화된 곳입니다. 그래서 80만평의 규모 치고는 전체적으로 세대 수가 한 6000세대 정도밖에 안 되는 굉장히 저밀도면서 콘셉트 자체가 다른 거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지금 저희들이 현재 두 개의 유보지를 콘셉트를 좀 바꿔서 지금 의료 쪽 또는 요즘 하고 있는 파브나 UAM 쪽으로 콘셉트를 좀 잡아볼까 해서 지금 도시마케팅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금 용유 노을빛타운도 그래서 지연이 되고 있는 거죠?
용유 노을빛은 문화예술의 도시라 거기도 마찬가지로 주거가 특화된 곳이 아니라 문화예술이 접목된 새로운 개념의 도시로 하는 거고 그쪽은 저희들이 갖고 있는 보유 토지만 가지고 주로 하기 때문에 다소 사업성이 뒤떨어지더라도 본래 사업 목적에 따라서 영종도의 특화하는 구역으로 좀 만들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이게 그래서 아까 단지 계획하실 때도 사업계획을 좀 면밀히 검토해 주십사 하고 주문했던 게 그래서 그런 겁니다.
앵커시설 자체가 잘 처리가 돼야 거기가 활성화가 되고 있는 거고 지금 상태로는 영종하늘도시나 아니면 다른 주택사업 쪽에는 활발하게 일어나고 있는데 용유 노을빛이나 미단시티는 조금 지체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용유 노을빛타운도 지금 새로운 계획을 세우는 것을 제가 알고 있습니다마는 새로 진행할 때는 사업계획을 짧게 5년, 10년, 20년 이렇게 갈 게 아니라 5년 정도에 끝낼 수 있는 사업계획을 입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주택사업의 활황으로 인해서 지금 이익이 상당히 많이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마는 여기에 대해서 내년에 도시재생 쪽에 투입할 금액은 대략 어느 정도 생각하고 계십니까?
지금 아직 예산을 수립을 좀 해 봐야 전체적인 규모가 나올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답변은 다음 의회 열릴 때 답변을 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우리가 주택사업하게 되면 거기서 몇 프로 정도를 도시재생사업에 투입할 수 있죠, LH 같은 경우도?
지금 LH도 도시재생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체 사업비에 대해서 그렇게 비율이 높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정부에서 하고 있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시작되면 장기간의 시간이 소요가 되고 대부분 마중물 사업 위주로 되고 있기 때문에 LH도 이 부분에 대해서 특별한 성과가 없을 상황이고 지금 이런 문제 때문에 정책의 변화가 주택 공급을 확대를 하려고 역세권 지역의 공공주택 복합사업을 주요 초점으로 지금 하고 있고 3080 계획이 그런 부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공사도 역시 제물포나 굴포천이나 도화역 쪽에 이 사업에 대해서 지금 현재 계획된 사업이 도화하고 제물포만 해도 한 7000세대 정도 그 다음에 제물포도 한 4000 세대 정도 돼서 그것만 해도 1만 세대 정도 돼서 앞으로 이런 부분이 사업이 가시화되면 대략적으로 한 3조원 정도 저희들이 도시재생사업에 투입할 계획으로 추정이 됩니다.
지금 사업에 대한 건 잘 들었습니다마는 보통 주택건설을, 한 3% 정도는 도시재생사업에 아마 투입을 해야 되는 그런 규정을 내가 어디서 본 것 같은데 한번 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사장님하고도 한번 봤습니다마는 홍보에 대해서 이번에 영상 장면을 봤는데 여기에 대한 사장님 계획은 어떠세요?
지금 도시공사가 사실 95개 프로젝트 27조원의 사업을 360명의 직원이 현재 지금 추진을 하고 있고 이러한 것은 사실 인원에 비해서 정말 깜짝 놀랄 정도의 많은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 저희하고 비슷한 GH공사 경기도시공사보다도 사업의 다양성이 더 높은데 전반적으로 공사에 대한 인지도는 보통 SH나 GH에 비해서 한 5분의1 정도 수준밖에는 인지도가 안 되는 걸로 지금 평가가 되고 있어서 저희들이 기업의 여러 가지 이미지라든가 또 마케팅에 있어서 홍보는 굉장히 급한 문제라서 이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금 새로운 홍보 전략을 많이 짜고 있고 내년도에는 메타버스 형태의 홍보와 마케팅을 하려고 저희들이 지금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근원적으로 우리가 해 왔던 관행적인 홍보보다는 4차 산업혁명에서 새로운 방식의 CF와 홍보 마케팅을 내년도에 들어서는 전격적으로 도입을 해서 혁신적으로 한번 시민들한테 주민들한테 다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까 감성적인 브랜드를 만드는 것과 똑같습니다. 아까 메타버스도 얘기를 하셨지만 우리 존경하는 유세움 위원님이 좋아하는 그런 홍보 전략을 좀 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더불어마을 뉴딜사업 쪽에 도시공사 지분이 몇 억, 몇 십억씩 들어가 있죠, 진행하면서?
저희들은 네 개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지금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더불어마을 사업 같은 경우는 구청의 자금이 또 투여되는데 구청장하고의 대화에서 확대되는 면이 있어요, 앵커시설 때문에.
그렇게 되면 자금을 도시공사에 요청하거나 이럴 수도 있는데 여기에 대한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구청에서 어제도 저희들이 화수정원마을의 행복주택 준공식을 구청장님하고 같이 했는데 지금 구청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하나의 단위 사업에서는 협업으로 구청하고 시하고 같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구청장들이 성과 때문에 예전 사업보다 확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도시공사에 자금을 더 요청할 수도 있으니까 이런 면을 면밀히 검토해서 적기에 예산을 투입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는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지원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우리 도시공사 현장 감사에 이렇게 오면서 보는 느낌은 참 양지 바른 쪽에 이렇게 자리를 잡고 또 지금 가을인지라 도시공사 울타리 옆에 감나무의 감을 보니까 풍성함이 느껴지고 그렇습니다. 이런 기운들이 우리 300만 시민들한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을 드리면서요.
본 위원이 우리 도시공사뿐만이 아니고 관련 부서에 검단신도시라든지 이렇게 조성함에 있어서 기반시설이 같이 빨리 이루어져야지만 입주하는 주민들의 어떤 피해가 없을 거다라고 누누이 말씀을 드리고 또 감사 때도 이렇게 지적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25쪽을 보니까 검단신도시 입주대비 절차 이렇게 하면서 우리 검단스마트 서비스 네스트 e-음을 이렇게 실시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고민과 대안을 제시하는 것에 대해서 정말 높이 평가를 하고 하여튼 다각적으로 우리 도시공사뿐만이 아니고 인천시가 노력을 하고 있구나 그런 부분들을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다만 여기가 예산이 본 위원이 얘기했던 대로 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주변에 기반시설들이 똑같이 이렇게 잘 이루어졌으면 이런 추가적인 예산, 인력 낭비, 행정력 그런 소모는 없을 거라고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4억 8000을 들여서 이 앱을 개발해서 이렇게 시행하고 있는데 다운로드 실적을 보니까 1만 이상이고 사용자 등록을 보니까 4000여 명으로 입주민 지금 입주 대비 5144세대에 대비한, 3 곱하기 하면 1만 5400여분 정도 되는 걸로 보고 있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 도시공사에서 어떻게 모니터링하고 있고 어떤 계획으로 장단점 실태 파악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 좀 답변해 주실 수 있나요?
사실 저희가 스마트도시를 만든다고 얘기들을 많이 하고 또 우리나라에서 지금 일어나고 있는 신도시를 전부 스마트도시로 한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하는 스마트도시는 사실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검단 스마트시티를 승인을 받으면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앱을 만들자. 그리고 우리가 스마트 기술이 한 50개 정도가 지금 현재 개발되고 있는데 그 50개들을 도시에 전부 쓰는 게 아니라 도시의 콘셉트에 맞춰서 스마트 기술을 도시에 융복합시키는데 검단에서는 20개 정도의 스마트 기술이 융복합돼서 시민들한테 제공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앱을 만들어서 시민들이 그 앱을 통해 가지고 행정이라든가 교통이라든가 또 여러 가지 시설에 대한 정보 그 다음에 산책이나 또 보안에 대한 이런 문제들을 종합적으로 할 수 있도록 앱을 시도를 했는데 이것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만들어낸 앱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희들이 상표권을 등록을 해서 출원을 하고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도 지금 등록된 상태고 이런 부분을, 저희 공사의 특별한 특허를 지금 가지고 있고 또 이런 부분들을 활용을 해서 스마트 리빙랩이라고 하고 있는 주민들이, 60명의 입주민들이 참여해서 실제로 스마트도시로 계획된 도시에 입주해서 살면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문제점을…….
사장님 답변 감사하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지금 사장님께서 본 위원한테 설명해 주셨던 그 내용을 서면으로 좀 답변을 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 4억 8000 안에 중에 전자의 답변 중에 나왔던 그런 50개 앱이라든지 20개도 이 안에 포함돼 있습니까?
저희들이 스마트도시의 20개 정도가…….
그러니까 스마트도시 앱 개발하는 데 4억 8000 중에…….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별도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그것 역시도…….
이것은 프로그램에 대한, 이용에 대한 앱이고 실제로 기술적인 비용은 따로 있습니다.
그러면 그 두 가지 전자에 지금 하고 있는 앱 개발에 대한 자료요구를 본 위원이 좀 하고 우리 사장님께서는 4억 8000의 이런 앱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충분하게 가치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실제 앱을 다운받아서 실행해 보니까 특별한 것은 없어요. 메뉴를 클릭하면 링크를 통해서 다른 사이트로 접속되는 그런 방식이거든요.
지금 이게 앱에는 크게…….
그러면 좋습니다.
입주자 지원하는 앱이 큰 카테고리고 하나는 주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앱들이 있는데 지금 이 앱은 1단계 앱입니다. 지금 저희들이…….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 여기에서 우리는 질문할 수 있는 한정적인 시간이 있어요. 시간이 좀 다 되는데요.
그래서 이게 한 꼭지의 사업이지만 이런 부분들을 소통이라는 어떤 그런 과정을 통해서 우리 위원님들하고 이렇게 의견을 좀 나눴으면 좋겠는데 이 한 꼭지 갖고도 이것 한 시간 분량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러면 이런 분들은, 이용하시는 대상들은 어느 분들이십니까? 언제쯤이십니까, 시간대는?
이것은 24시간 언제든지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저희들이 앱 개발을 했죠.
그렇게 이용 현황을 보게 되면 계양역에서 1일 165분, 검암역에서 한 대 운영하는 데 11분 이게 과연 정말 4억 8000씩이나 들여서 이게 정말 실효성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한번 따져볼 필요성이 있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장단점 사례 관리를 통해서 최적화적인 방향을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를 했고요. 이게 초기 앱이고…….
그래서요. 사장님, 그렇게 알아, 그런 부분에 대해서 나중에 답변을 주시면 돼요.
제가 미단시티에 대해서 좀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미단시티 토지 공급, 여러 가지 있는데 지금 현재 미단시티에 입주해서 생활하고 있는 거주민들은 몇 세대의 어느 정도나 있는지 좀 파악하고 계십니까?
그것은 조사한 것 자료를 받아 가지고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조사한 결과 가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사결과를 빨리 뒤에 우리 담당 직원들께서는 드려야죠. 그래야 답변이 이루어지죠.
하여튼 자료가 몇 세대 입주가 됐고 그런지는…….
사장님, 몇 세대 입주가 엄청 중요한 거예요. 거기에 보면 학생들이 있을 거라고요, 어린이들.
지금 아직…….
그 학생들, 어린이들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아직…….
그 학생들 어린이들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아직 그렇게 집단적으로 많은 분들이 입주해 있는 곳은 아직 아닙니다.
아니, 사장님 그런 게 문제라고요.
여기 제가 토지 공급 현황 보니까 학교용지가 아직 미분양 돼 있는 상태로 이렇게 표기돼 있는데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이 학교는 언제쯤…….
지금 아직 주민들이 아파트를 해서 입주를 하고 지금 누구나주택이 금년 초에 착공을 했고 집단적으로 아직 많은 주민이 살고 있는 곳은 아닙니다.
사장님, 본 위원의 요점은 그거예요. 우리가 신도시 조성하면서 여러 가지 기반시설, 기반시설 그러는데 입주와 그런 기반시설들이 똑같이 이루어져야지 되는데 그런 부분들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지 않습니까. 마찬가지로 미단시티 역시도 지금 현재 입주해서 생활하고 있는 그런 주민들이 계시고 거기에 분명히 아직도 학생들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22년도에 완성단계에서 1만 4198분의 인구가 이렇게 유입될 거라고 표기돼 있는데 이렇게 하면서 여기에 대한 그런 기반시설들 특히 학교 이런 부분들은 좀 같이 이루어져야지 되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 그쪽은 모두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전체 80만평 중에 계획 인구 세대수는 한 6000세대 정도밖에 안 되는 그런 위락과 관광의 도시입니다. 그래서 지금 학교를 만들 만큼, 지금은 아파트보다는 단독주택에…….
아니, 사장님.
일부만 입주가 돼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사장님. 본 위원이 질의드리는 방향에 대해서 혹시 이해를 하고 계십니까?
알고 있습니다. 지금 저희들이 학교를 만들려고 하면 아파트라든가 주민들이 들어오는 시점에 학교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아직 그 정도의 여건이 성숙이 안 돼 있는 곳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도 어떻게 계획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면 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렇게 감사하는 내용 보면 교육청이라든지 여타 부서하고 흐름에 대한 그런 부분들이 잘 개입돼 있지 않는 것 같아서…….
맞습니다. 지금 아파트 자체가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고 단독 위주로 해서 현재 입주돼 있는 인구는, 거주자는 134명으로 지금 파악됐습니다.
그래서 대체적으로 학교를 만들려면 3000세대 정도는 돼야지 학교가 만들어져야 되는데 아직 그 정도의 성숙이 좀 안 돼서, 이런 부분들이 성숙이 되면 거기에 맞춰서 학교라든가 공공시설들이 입주하는데 저희들이 차질 없이 그렇게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정말로 검단 스마트서비스시스템과 같이 이 미단시티의 그런 소수인원을 위해서 그런 정책도 필요치 않습니까?
실질적으로 입주해 있는 134명 가지고 학교를 계획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장님께서는 그런 답변이 굉장히 좀 위험한 발상이라고 봅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양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한 분의 시민을 위해서라도 좀 만전을 기해야겠다, 검토하겠다.” 이렇게 답변을 주시면 참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미단시티 적정성 여부에 대한 용역을 지속적으로 주고 있는데 용역 만료시점이 언제죠?
지금 내년도 상반기까지 저희들이 해야 됩니다.
그게 지금 건설교통위원회에 최근에 보고했을 때 그런 용역하고의 어떤 그런 차이점이 있는데 왜 그런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그 미단시티의 도시마케팅은 현재 잠시 보류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왜냐하면 저희들이 유보지 중에 한 곳에서 그 전염병감염전문병원을 유치를 하겠다는 인천시 계획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과 관련해서 병원 의료부지를 저희들이…….
사장님, ’21년 2월 1일 날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 미단시티 관련해 가지고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을 2021년 2월달에 수립을 하겠다고 말씀을 주셨어요.
시작을 하겠다는 말씀, 보고를 드렸는데 시작하겠다는…….
방안 수립…….
시작을 하는 용역입니다. 시작시점입니다.
그래서 2021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 및 인허가 절차 이행 이것은 뭔 얘기입니까?
시작을 해서 전체적으로 방향을 잡겠다고 하는데 현재 진행을 하다가 지금 말씀드린 바와 같이 의료에 대한 유치 문제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해서 기다리라는 시의 얘기도 있고 그래서 현재 저희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정책에 대한 어떤 방향이 나올 때까지 지금 보류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2년 12월달에 도시마케팅 방안 수립을 해서 언제 이것 하시겠다는지 도대체 감을 못 잡겠어요.
지금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현재 계획이 유동적입니다.
마찬가지 한 실례(실례)를 들어서 이런 부분들도 좀 정리를 하셔서 흐름들을 통해서, 업무보고를 통해서 “우리가 처음에 최초에 이렇게 계획했던 게 이러이런 행정에서의 이유로 인해서 이렇게 늦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차질 없이 이렇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시면 참 좋겠는데요. 꼭 이렇게 말씀을 드려야지만 그때 말씀 주시는 것 같아요.
하여튼 이 부분에 대해서 신뢰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하여튼 늦어지는 것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늦어질 수는 있는데요. 그 이유에 대해서 명확하게 우리 시민들이 알아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죠?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질의하기 전에 도시재생지원센터에 보면 지출내역에 12월 21일 날 80만원을 중식으로 긁은 게 있어요. 그래서 이게 방역법에 위배가 될 수도 있다라고 생각이 되는데 80만원을 중식비에 어떻게 긁었는지 소명 좀 준비해 주세요.
그리고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역의 의원이 누구인지 혹시 아세요, 사장님? 지역의 시의원이 누구인지 아세요?
여기 지역에, 우리 도시공사 있는 지역에 시의원이 누구예요?
위원님이십니다.
알고 계셨죠?
서운할 뻔했어요, 모르시는 줄 알고. 알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저랑 통화 한 번도 안 했죠, 그렇죠?
네, 그랬습니다.
식사도 한 번도 안 했고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지역 발전에 사회공헌을 좀 하신 것들이 인터넷을 보니까 나와요. 그래서 혹시 공헌에 대해서 알고 계시죠? 대표활동, 나눔경영 해 가지고 나와 있는데 지역아동센터책방 인테리어를 했고 생동감 7호까지 조성을 하셨고 그게 공간조성이에요?
그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름대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되어 있는데 매출도 많이 오르고 향후 내년에 사회공헌에 관련된 어떤 계획이 있나요, 혹시요?
저희가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분야에서 직원들이 많이 활동을 하고 있고…….
많이 하고 계시더라고요.
또 예산도 점차적으로 지금 증액을 하고 있고 그래서 여러 가지 사회활동을 저희들이 크게 두 가지로 축을 나눠서 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거버넌스사업 해 가지고 사회단체 NGO들 하고 행정기관에서 하는 그런 사회공헌활동 그 다음에 사회협력사업 해 가지고 시민사회 또 주민들 하고 하는 사업들 그 다음에 그런 큰 축에서 두 가지로 나눠 가지고 사회공헌 활동을 지금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는 어려운 분들이 많이 살고 계시는 것 혹시 알고 계시죠?
거기 쪽에도 같은 지역이니까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그리고 최근 이 인근이에요. 만수고등학교에 보면 터널이 하나있는데 거기에 차량만 다녀요. 그래서 인도가 안 돼 있어서 우리 그 학생들이 정말 어렵게 조그마한 골목길을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버스길을 얹혀서 어렵게 다니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 인도 확장을 우리 인천도시공사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에 좀 해 주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만약에 가능하다면 버스만 다닐 수 있는 차량만 다닐 수 있는 터널을 옆에 인도로 해서 터널을 조금, 하나 만들어서 사람들이, 아이들이 등하교를 할 수 있는 이런 게 굉장히 절실하게 필요하거든요.
그런데 기술적으로 좀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또 도시공사는 공사를 하는 공사다 보니까 한번 알아보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역발전에도 이렇게 좀 신경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흑자가 3000억 정도 되는데 내년에는 공헌사업을 더 키워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62페이지 보면 부평십정 더샵 주택건설사업인데요. 이 사업이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이나 영종하늘도시나 거의 비슷한데 이 부분에 대단지가 들어오니까 제가 한번 걱정스러워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임대료 내는 것도 아니고 공공임대하고 섞인 거잖아요, 그렇죠? 섞이다 보니까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이냐. 민간에 치우쳐서 할 것이냐 공공에 치우쳐서 할 거냐 이것도 문제인 것 같고 그 다음에 5678세대인데 진출입은 어떻게 할 거냐. 이게 지금 제가 볼 때 차로 봤을 때 한 7000여 대, 8000여 대가 출퇴근을 할 텐데 진입은 몇 개가 있나요, 진입할 수 있는 공간이? 진출입이 몇 군데가 있어요?
아침 출근시간, 퇴근시간에는 밀릴 것 아니에요. 십정동이라고 하는데 이 동네를 왔다 갔다 하면서 봤는데 볼 때마다 걱정스러워요, 정말로.
이 많은 사람들이 여기서 먹고 사는 것도 힘들 것 같고 그 다음에 진출입도 정말 힘들 것 같고 그 다음에 그 인근에 차량 유동량도 굉장할 것 같고 그래서 우리 사장님은 여기에 대해서 좀 고민을 하고 계시는지, 우리 직원분들도 고민을 많이 하실 것 같고 그 다음에 민원도 좀 있을 거라고 생각이 돼요, 조만간에.
여러 가지 민원 가지고 공공임대 쪽으로 해서 관리사무실을 만들 거냐 아니면 민간임대로 해서 관리사무실을 만들 거냐부터 시작이 될 것 같은데 사장님 어떻게 한번 보셨나요, 진출입이라든가 이런 것?
네, 계획단계에서 도로도 넓히고 이렇게 메인출입구도 두 개, 보조도 한 네 개 이렇게 계획을 했어요…….
네 개, 진출입이 네 개 정도 돼요?
메인이 두 개입니다. 큰 도로가 네 개고…….
메인 두 개고?
보조로 한 네 개소 정도…….
차선으로 봤을 때는 메인차선이 몇 차선으로 돼 있나요?
메인차선이 지금 4차로로 돼 있습니다.
2차로, 2차로 두 개 있고 그 다음에 보조는 어떻게 돼 있어요? 보조는 두 개 차소?
보조는 지금 현재 자료를 저한테 준 것은 네 개소로 지금 저한테 줬는데…….
그니까 이 진출입은 네 개고 4차로로 4차로 해서 두 개가 있고 본 차로가…….
그 부분은 지금…….
설계도를 봐야지 알겠죠?
저번에 위원님이 설명을, 질문을 해서 지금 추가적으로 교통 문제나 소음이나 여러 가지 불편한 사항에 대해서 저희들이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것도 사장님께서 신경을 좀 써서 관리를 철저하게 해서 민원이 많이 나오지 않도록 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려요. 이 민원에 관련된 것들은 지금 당장 알 수 있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런 민원들을 좀 덜 나오게 해 주시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구월 공공임대주택건설사업에 관련된 그것에 대한 주변, 차가 너무 되어 있다 보니까 지저분하다라고 했을 때 바로 조치를 취해 주셔서 그 길이 정말 깨끗하게 잘 유지가 됐고요. 제가 그렇게 싹 치우라는 얘기는 아니었어요. 그게 뭐냐면 뒤죽박죽 주차가 되어 있으니까 정돈성이 없고 그 다음에 위험해 보였다라는 말씀을 드렸는데 싹 치웠더라고요.
그런데 최근에 다시 바리케이드를 치고 그 안에 차들이 들어가게끔 해 놓으니까 그래도 급한 대로 그게 깔끔하고 위험이 좀 더 줄어들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주변 분들이 많은 차들이 거기 다니다 보니까 그런 규제를 하거나 정리정돈을 하면서 공사한다라는 느낌이 딱 드니까 그게 좋더라고요. 그래서 그것 말씀을 드리려고 했던 거고요.
지금 어느 정도 진행이 보니까 골조가 다 올라가 있는 상태예요, 그렇죠?
진행상태가 40% 정도 왔다 갔다 진행이 되는 것 같고 저번에 말씀드렸던 것처럼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자재를 좀 좋은 걸 썼으면 좋겠다라고 해서 아까 사장님도 말씀드린 것처럼 자재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쓰셨다고 했잖아요?
어떤 신경을 쓰셨고 조금 더 질이 좋은 것을 썼는지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거기에 특별한 계획이 두 개가 있습니다. 아파트단지하고 새로운 자료인데 거기는 아무래도 최근에 시작되는 공공임대주택단지이고 행복주택과 영구임대주택이 있는데 다른 곳보다도 여러 가지 신공법들이 많이 들어갑니다.
(관계관을 향해)
“그것 자료 좀 줘 봐요, 신공법에 대한 자료.”
공공임대에 관련된, 지금은 워낙 질이 좋아져 가지고 제가 봐도 지인네 집을 가서 보더라도 정말 잘되어 있어요. 정말 잘되어 있는데 그래도 좀 더 혜택들을 많이 줄 수 있어서, 같은 예산이면 조금 더 최신으로 더 좋은 양질의 물건들이 들어왔으면 좋겠고 사용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러니까 5분만, 조금 한 가지만 아까 제가 초창기에 물어봤던 것만…….
준비하시는 동안에, 준비를 하고 있는 건가요, 아니면 다른 질의를 해야 되나요?
네, 일단 자료를 받고…….
다른 질의할까요? 아까 보니까 12월 21일 날 이전에는 체육시설도 풀려 가지고 운동을 유치하고 그랬었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알아보라고 했던 부분인데 방역법이 따로 없었다. 그래서 불법은 아니었고 80만원의 음식을 먹어도 됐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그리고 오전에 박정숙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사업비 전표리스트를 질의를 하다 말고 가셨어요. 그래서 저한테 이것을 주고 갔는데 제가 좀 살펴봤더니 엄청난 양의 지출이 되어 있어요.
그래서 제가 이렇게 보면 정상적으로 지출이 되어 있습니다. 지출이 많이 되어 있는데 몇 가지 기념품이 굉장히 예산이 많이 들어가요. 그래서 250만원의 기념품이 들어가고 100여 만원 기념품, 기념품, 기념품. 이런 것들이 좀 있어요.
그래서 아마 박종혁 위원께서 이 부분이 문제가 있다라고 얘기를 한 것 같고 그리고 식사 부분 지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의 얘기를, 말씀을 드린 것 같아요. 영수증을 이렇게 보면 같은 날 열 개 이상 긁었을 때도 있고 비용을 쓰다 보니까 거기에 내용이 식사, 카페 이용 이런 부분들이 대부분이지만 이런 양이 너무 많다 보니까 아마 막 사용을 했냐 이렇게 얘기를 한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은 뭐 다 적절하게 다 사용을 한 것 맞죠?
네, 예산은 저희들이 대외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그때그때마다 집행을 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고 또 비대면 사회고 하다 보니까 저희 공공기관에서 또 적극적으로 이런 사용이나 이런 부분을 저희들이 선도적으로 좀 해 줘야 되지 않느냐라는 저의 특별한 생각을 얘기해 줬습니다.
여러 가지 사유가 위촉할 때 공공기관에서 경제활성화를 위해서 우리가 좀 더 많은 영역을 담당을 해야 된다. 먹는 거라도 좀 가급적 밖에서 먹고 그렇게 하도록 오히려 저는 권장을 하는 편입니다. 권장을 하고…….
알겠습니다. 적절하게 잘 사용했을 거라고 보고요. 아까 말씀드렸던 이런 부분들 선심성에 관련된 기념품들 그런 분들이 금액과 양이 많다 보니까 아마 그걸 얘기하셨던 걸로 제가 생각을 하고요.
그 부분에서 한번 잘 살펴보셨으면 좋겠고 우리 도시공사에서는 기본적으로 청년하고 신혼부부에 대한 주택 보급에 관련된 퍼센티지를 따진다면 한 몇 프로 정도로 생각하고 계세요?
지금 청년주택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이번에 행복주택 700가구가 가장 최근에 대해서 가장 많이 할애를 한 거고 보통 우리가 매입임대나 이런 쪽에서는 현재 매년 한 삼사백 그 정도? 이런 정도…….
1000가구에서? 300, 400가구 정도?
네, 보통 한 40%, 전체의 40% 정도를 청년 쪽에 할애를 합니다.
그러면 위치는 어떻게 될까요? 위치가 정말 중요한데 우리 청년들이 자가용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없고 아니면 버스라든가 이런 것을 많이 이용을 해야 될 텐데 역 주변인가요, 아니면 주변으로 봤을 때…….
기본적으로 정부의 정책은 청년들은 대부분 역 주변이나…….
역 주변.
그쪽으로 배치하도록…….
그리고 교통이 좋은 곳으로.
그런 쪽으로 배치하도록 정책이 나오고 있고 저희들도 청년들한테는 활동이 조금 편하고 가장 교통이 좋은 쪽으로 배치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전철역이 굳이 아니더라도 그 지역은 비싼 곳도 굉장히 많을 거고 그래서 버스라도 잘 되어 있고 이런 부분으로 좀 해 주셔야 될 것 같고요.
앞으로도 우리 도시공사도 임대사업을 굉장히 많이 하고 있지만 우리 청년들과 젊은 신혼부부를 위해서 그 역할을 많이 좀 신경 써서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위원님이 질문한 것 중에 답변을 못 한 게 구월 지구가 다른 쪽에 비해서 신기술이 들어간 것은 요즘 미세먼지 문제가 크게 대두돼서 쿨링포그라고 하는 미세먼지 저감 또 에너지 세이빙시스템 해 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특화돼 가지고 신기술이 들어가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면 공조가 중앙집중으로 하는 거예요, 아니면 개별로 하는 거예요?
에너지 세이브시스템 같은 것은 중앙 쪽에서…….
중앙에서…….
가급적이면…….
그러니까 병원처럼 걸러서 중앙집중식으로 해서 뿌려주고 미세먼지가 많을 때도 문을 안 열어도 환기라든가 이런 것들에 걱정 없게끔 최첨단으로 만들고 있다 그 말씀이신 거죠?
네, 시스템 쪽으로 도입을 했습니다.
그게 병원이나 이번에 새로 짓는 학교들은 다 그렇게 중앙집중식으로 해서 공기청정을 해서 이렇게 들어오게 하더라고요.
어제도 제가 화수정원마을 행복주택 20가구를 가서 직접 둘러봤는데 아주 잘 만들었습니다. 작지만 일반 그런 오피스텔보다는 훨씬 짜임새 있게끔 저희들이 아주 잘 만들어서 시민들한테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요. 생활 수준도 그렇고 그 다음에 월세잖아요. 월세 부분에서 좀 줄여주는 거잖아요. 일반 오피스텔보다 저렴하게 더 좋은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김성수 위원님까지 본 질의하시고 저만 남았어요.
저도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상임감사님.
(○상임감사 윤병석 좌석에서 네.)
답변석으로 오실래요?
우리 상임감사님은 지금 우리 도시공사에 오신 지 아직 2년은 안 되셨죠?
거의 2년 다 돼갑니다.
그러면 상임감사님은 여기에 상임감사로 발령이 아니라 상임감사면서 저기 해 가지고 인사권자가 누구였어요?
인천시장님이십니다.
시장님이시죠. 그러면 감사님이 여기 오셨을 때 또 와서 그 역할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 역할분담과 관련된 부분은 어떤 일을 하는 건가요?
저는 일단 전체적으로 집행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그런 사항에 대해서 감사 차원에서 보고 있고요.
또 우리 직원들에 대한 비위라든가 이런 것을 사전예방 또는 발생했을 때 조사해서 처리하는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감사실에는 그런 부서가 지금 몇 개 부서가 있어요?
감사실에 두 개 부가 있습니다, 감사부하고 청렴부.
감사부하고 청렴부가 있죠?
그렇습니다.
그러면 감사실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은 사전에 먼저 어떤 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이 이루어지는 건가요, 아니면 사후처리를 중심적으로 하는 건가요?
제가 봐서는 저희는 사전감사 쪽으로 더 중점을 둬 가지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가지 지금 사건ㆍ사고가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그와 관련된 부분은 지금 어떻게 어디에서 기인된다고 생각을 하세요, 원인이?
지금 감사님이 오시고 나서도 여러 가지 사건ㆍ사고가 있었어요, 그렇죠?
최근에 그 발생됐던 부분들 중에 복무 관련해서 직원들 방역위반 또 다른 업무적으로 이런 것들이 발생이 돼서 저희가 특감으로 조사를 해 가지고 했고 또 언론이나 어떤 제보에 의해 가지고 발생된 것에 대해서는 인천시의 감사관실에서 조사를 진행을 했고 어떤 것은 완료가 됐고 어떤 것은 현재 진행 중에 있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들은 개인의 일탈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문제고 조직적인 부조리와 관련된 부분에서는 지금 한 번이라도 그런 게 있었나요, 없었나요, 우리 도시공사는?
제가 봐서는 그런 것은 없었고요. 개인의 일탈이라고 주장했던 부분들도 한 건 정도만 그게 확인이 됐고 나머지는 상대방 쪽에서 주장하고 있는 그런 내용에 의해서…….
그런데 중요한 것은 모든 일이 사후에 감사님도 파악하신다는 얘기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런 것들은 사후에 제보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일이 계속 진행됐던 부분에서도 미리 감지를 못 했다고 하는 것은 어떤 감사님의 역할적인 부분에서 미흡한 부분도 있는 것 아닌가요? 아니면 우리 감사님의 역할이 아니라 감사실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업무적인 부분에서?
지금 현재 행태를 보면 개인의 일탈 부분이 방역 위반이라든가 또 하나는 무슨 그런 도덕성의 어떤 문제를 갖고 지금 얘기하는 부분이었거든요. 그래서 업무적으로는 저희가 지금 과거의 업무가, 그러니까 몇 년 전에 한 사오 년 전에 있었던 일 때문에 지금 발생됐던 일들이고 제가 와 가지고는 그런 업무적으로 있던 일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도시공사 집행부와 관련된 부분 어떠한 기술이라든가 아니면 업무와 관련된 부분에서 우리 감사실에서는 지금 어떠한 일들을 하고 계시는 거예요?
저희가 업무는 일상 감사하고 지금 파트별로 업무 추진에 대해서, 주요업무에 대해서는 모니터링을 지금 담당자들이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문제가 발생되는 것은 저희가 호루라기 예보제라고 그래서 문제가 다른 기관이라든가 아니면 언론 그 다음에 우리가 모니터링하는 그 결과에 따라서 좀 문제가 있다 하면 저희가 호루라기 예보제를 발령해서 해당 부서에서 그걸 점검하도록 하고 그 점검 결과를 저희한테 통보하도록 했습니다.
그래서 통보한 그 결과가 우리가 갖고 있는 그런 모니터링 결과보다 미진했을 경우에는 저희가 특감을 곧바로 들어가도록 그렇게 지금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간에 다시 말해서 지금 상임감사님은 인천도시공사에 몸을 담고 있지만 임원진으로서 역할로 본다고 했을 때는 도시공사 직원이겠지만 다른 임직원들하고는 다른 신분으로 있으신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어쨌든 우리 사장님이나 상임감사님이나 인사권자는 시장님이에요, 그렇죠?
그렇습니다.
인사권자의 어떤 철학과 관련된 부분, 시정철학과 관련된 부분에서 운영과 관련된 부분은 지금 두 분이서 항상 맞춰야 되는 부분이 있는 거죠, 거기에 따라서?
저하고 CEO하고는 업무를, 이렇게 제가 CEO 업무라든가 전체적인 업무를 감사 차원에서 보고 있는 거기 때문에 시장님의 철학에 대해서는 공감을 하더라도 업무 방향이나 이런 것은 그렇게 따라서는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
일단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제가 감사님 저기 한 것은 감사님의 역할적인 부분을 제가 한번 알기 위해서 질의를 드린 거고요.
아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관련된 부분 보고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전체 조치 상황을 보면 지금 종결이 열일곱 건이고 진행이 세 건이라고 하셨는데요. 제가 봐서는 종결된 것은 한 대여섯 건 외에는 나머지가 다 진행사항이에요.
어떻게, 인정하시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처리결과는 다 그렇게 나왔어요.
지금 종결이라고 이렇게…….
계속 진행돼야 될 사안들이잖아요, 이것들이.
사실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와 관련된 부분은 명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요.
우리 도시재생센터장님 잠깐만 좀 발언대로 나오실래요?
우리 센터장님은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현장에서 직접 뛰시는 분이시죠?
현장도 두루두루 여기저기서 많이 다니시고 그렇죠?
마이크 켜주세요. 지금 다시 꺼졌어요.
인천에는 원도심이 있고 구도심이 있어요. 원도심 도시재생과 구도심 도시재생에 분명 차이가 있을 텐데 그 차이는 뭐라고 생각하세요? 직접 현장에서 느끼시는 부분이 있을 겁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은 사실은 중앙정부가 하고 있는 뉴딜사업 그 다음에 기타 새뜰마을사업 이런 것들이 있고요…….
간단하게 좀 해 주세요.
네, 그 다음에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 있는데 이게 현재 예산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대해서는 특별히 원도심과 구도심을 구분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는 건 아니고 사업구역이 지정돼서 지정된 곳에 예산을 투여해서…….
아니, 그런데 지역별로 보면 원도심 소위 말해서 개항장이라고 하는 중구ㆍ동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 도시재생이 있을 것이고 그 외에 예를 들어서 구월동이나 남촌동이나 만수동이나 효성동이나 이런 데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이 있을 것 아니에요. 거기에 분명 차이점이 있잖아요. 그 차이가 뭐냐는 얘기예요, 느끼시는 게 뭐냐는 얘기예요.
말씀하셨듯이 중구나 동구에 원래, 특히 중구를 중심으로 한 원도심 같은 경우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뉴딜사업으로 따지면 사실은 경제기반형이기 때문에 규모 자체가 굉장히 크고요.
그 다음에 기타 구도심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유형이 있는데 사업비 자체도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고 있고 그런데 사실은 경제기반형 같은 경우에는 말 그대로 경제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많은 자원들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공기업이나 기타 민간기업까지 포함해서 다양하게 들어와야 하는 사업이고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사업들은 주로 예산에 의존해서, 중앙정부나 지자체의 예산에 의존해서 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물론 예산적인 부분도 큰데 제가 듣고 싶은 말씀은 그거예요. 원도심 같으면 콘텐츠가 있는데 구도심 같으면 콘텐츠가 없다는 얘기예요, 그렇죠?
제가 보기에는 그것은 아마도 현재 진행되고 있는 뉴딜사업과 관련된 부분에서 지적되는 부분 중에 하나인 것 같거든요.
왜냐하면 말씀하셨듯이 대부분 다 이렇게 천편일률적인 이런 사업들이기 때문에 특별히 차별이 부각되기 어려운 그런 측면이 있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원도심이나 구도심에서 지금 현안적인 부분에서 제일 시급한 게 뭐예요, 뭐라고 생각하세요?
일단 이것은 굉장히 원론적인 얘기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활성화 계획을 수립을 하게 되고요. 그렇게 해서 사업이 지정이 돼서 사업을 하게 되면 앞서 말씀드렸듯이 유사한 사업들이 전국적으로 거의 비슷하게 진행이 됩니다. 그러면 지역의 특성에 맞게 사업을 개발하고…….
제가 드린 말씀은, 드린 질문은 그런 부분이 아니라 하다 보면 그 지역에서 제일 욕구가 강한 부분들이 있잖아요, 필요한 부분들. 그게 뭐냐는 얘기예요, 뭐라고 생각하시냐는 얘기예요. 지역주민들의 욕구가 제일 큰 게 뭐예요?
일단은 지역주민들 같은 경우에는 지역마다 특성이 있는데 예를 들어서 주거지가 많은 경우 같은 경우에는 주거환경을 잘 개선해 줬으면 좋겠다는 요구가 가장 많고요. 외주 사업 기준으로 따진다면 예를 들어서 집수리라든지 아니면 주민이 이렇게 커뮤니티센터나 이런 부분들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많고요.
지금 우리 센터장님도 그러면 지금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아요. 구도심이든 원도심이든 제일 중요한 게, 제일 주민들의 욕구가 강한 게 공원하고 주차장입니다. 아닙니까?
네,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주차 공간이 없어서 난리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의 어떤 도시재생시스템 그 패러다임 그대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건가요?
말씀드렸듯이 지금 뉴딜사업으로 진행되는 부분에 있어서는 대체로 그런 어떤 주민들의 욕구를 반영하는 측면에서 그런 기반시설들을 만드는 게 사실은 굉장히 중요한데 그 부분에 있어서는 사업체마다 유사한 요구들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사실은 하드웨어의 많은 부분들이 커뮤니티센터나 공원이나 주차장을 짓고 나게 되면 사업비가 거의 소진되는 이런 상황이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맞춰지다 보니까 실제로 전국적으로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 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 예산 대비 솔직히 주민들이 제일 필요한 부분 그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부분들은 많이 미진하다는 얘기예요, 맞죠?
그런 측면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과연 지금 현재 도시재생 이 자체를 그대로 끌고 가는 게 맞느냐라고 하는 부분이거든요.
우리 센터장님은 현장의 장으로서 만약에 생각하신다면 어떤 말씀하실까요?
그러니까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사실은 중앙정부가 진행하고 있는 현재 도시재생사업과 관련돼 있는 이 부분에 있어서는 아까 말씀드렸듯이 전국적으로 유사한 양상이 나타날 수밖에 없는 제도적인 측면이 있는 것 같고요.
원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사실은 지역주민들이 필요로 하고 요구하는 사업에 예산을 쓸 수 있도록 예산 사용의 탄력성이나 이런 부분이 부여돼야 되는데 그런 부분이 안 돼 있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인 것 같거든요.
우리 도시재생센터에서는 인천만의 도시재생을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사실은 저희 센터가 하는 역할 중에 하나는…….
아니, 그러니까 내려오는 지원금만 갖고 하는 사업이잖아요. 거기까지가 한계잖아요, 그렇죠?
알겠습니다, 들어가시죠.
우리 사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아까도 말씀드렸던, 우리 사장님께서 답변을 하셨다시피 지금 올해 당기순이익이 한 3000억 이상 정도 된다고 하셨죠?
그런데 2020년, 그러니까 제가 봐서는 도시재생에 들어가는 비용은 계속 연례적으로 들어가는 거기 때문에 그해에 얼마나 들어가는지 뚜렷히 확실한 데이터가 나오는 건 없어요, 정확한 숫자로는.
왜냐하면은 예를 들어서 100억이 들어가는 사업에 처음에는 50억이 들어갔다 중간에 안 들어갔고 그 이후에 30억이 들어가고 20억이 들어갈 수 있는 그런 사업적 유형 때문에 정확하게 연별로 따져서는 어느 정도가 들어가지 못하는데 전체적인 틀에서 본다라고 하면 도시공사에서 어떤 당기순이익,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 도시재생의 나름대로 분할할 수 있는, 그러니까 나눌 수 있는 예산의 비율이 어느 정도 되나요?
지금 현재 도시공사나 도시재생에 들어가는 비용이 한 칠팔백 억 정도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1년에요?
그러면 단순하게 지금 우리 도시재생센터장님이 말씀하셨던 도시재생센터에서 이루어지는 도시재생 말고 지금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이 생각하시는 또 도시재생은 또 다른 정의가 또 있을 거예요, 그렇죠, 생각하시는 부분이?
저는 도시공사의 도시재생 개념은 하나의 도시재생센터는 프로그램 위주의 운영이고 저희는 정책을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임무가 있기 때문에 저희들은 면 단위로 사업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까 우리 센터장님한테도 말씀드렸죠. 어떠한 패러다임이 좀 변화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은 아마 도시공사 사장님도 제가 드리는 말에는 동의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소위 말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든 아니면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든 이런 재개발이든 저는 이런 모든 부분들이 다 도시재생에 포함이 된다고 보거든요.
만약에 그렇다고 하면은 아까 그 패러다임 또한 예를 들어서 구역이 있다라면 지금 뉴딜사업이 예를 들어서 1만㎡에서 이루어진다라고 했을 때 예를 들어서 5000 정도는 도시재생으로, 뉴딜사업으로 가더라도 그 나머지 5000 정도는 가로주택이든 아니면 소규모주택이든 같이 혼용돼서 가야 되는 게 더 맞지 않겠느냐.
아까도 말씀드렸던 공원이라든가 주차장이라든가 이걸 확보하기 위해서는 결국 그런 사업인데 이것은 주가 어디가 돼야 되냐, 도시공사에서 해야 될 부분이거든요, 제가 봐서는.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금 조만간 또 조례도 개정이 될 텐데요. 아까 3080 말씀하셨잖아요, 그렇죠?
그러면 지금 3080에 이번에 도정법에 개정이 되는 부분이 조례 2021년도 4월달에 개정이 된 게 지금 뭐냐면 공공재개발형의 어떤 그 부분이 포함이 돼 있어요.
그리고 아까 제물포하고 몇 군데 이루어지는 사업 같은 경우는 저기 뭐야…….
그러니까…….
공공주택 복합사업입니다.
공공주택 복합사업이요, 역세권으로. 이것은 한시적으로 이러는 부분이고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도시공사, 인천에서 이루어지는 부분은 공공의 도시공사에서 역할을 담당을 해 주셔야 되는데 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들도 위원장님 생각처럼 저희들이 도시재생에 대해서는 그냥 점 단위보다는 면 단위로 적극적으로 역할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에는 저희들이 사업의 영역이 한계가 많이 있어요.
그리고 사업 자체가 너무 이렇게 오랫동안 갈 수밖에 없는 구조고 해서 저희들이 조금은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역세권 복합사업이나 이런 식으로 해서 좀 여러 가지 시민들이 체감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의 도시재생사업을 해 나가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현재 도시공사에서 주가 돼서 진행시킨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이런 사업들은 지금 아직까지 한 건도 없는 거죠?
지금 준비만 하고 있고 아직 시행을 못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도시공사에서 나름대로 우리 도시재생과 관련된 부분도 상당히 중요한데 같이 어우러지는 그 사업이 돼야만 원도심이 살고 구도심이 산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역할을 도시공사가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 내년도 그와 관련된 예산을 어떻게 세워놓으셨는지 모르겠는데 하여간 그와 관련된 예산도 증액 좀 시키셔 가지고 꼭 그렇게 진행시켰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고요.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도시공사 설립 목적을 보면 사장님,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이렇게 되어 있죠,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 다음에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2021년도에 지역사회 이바지 도시공사에서 딱 기억나는 것 사장님 뭐 있습니까, 이바지했던 게?
저희들이 사실 사회공헌 활동에…….
많이 씁니다. 딱 집어서 얘기하기가 어려울 정도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일들을 실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도시공사 설립 목적에 꼭 부합하는 그런 행정을 펼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도시공사 정원이 361명이에요?
현재 그렇습니다.
그런데 도시공사는 다른 국하고 달리 대형 사업을 많이 해요. 토지 매입이라든가 아파트 지어서 분양하는 부분 이러한 정보를 가지고 도시공사 361명 중에 부적절한 행위를 한 사람은 한 명도 없죠, 있습니까?
저희들이 그렇게 많은 조사를 해도 단 한 명도 부동산 관련해서 문제가 됐던 직원이 한 명도 없습니다.
다행입니다. 우리 이승우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경영을 잘해 주시고 청렴적인 경영을 잘해 주신 그런 덕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자료 83쪽에 보니까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지원 계획을 갖고 있어요.
용역비가 시 예산이 1억이고 도시공사 예산이 2000만원 정도예요. 지금 원도심 쪽에 보면 부평이라든가 미추홀이라든가 계양구라든가 동구라든가 원도심이 되게 많습니다. 원도심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빈집이 많을 수도 있다 이렇게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이런 용역 계획을 세워서 빈집을 새로 주택을 정비할 수 있도록 군ㆍ구하고 행정체계를 잘 하셔 가지고 주택을 정비해서 우리 시민들이 좋은 주택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이것을 좀 확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송영길 전 국회의원님 지금은 당 대표이신데요. 도화동에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해서 전국에서 성공적으로 아파트를 분양해서 이루어냈던 사업 중에 하나입니다. 도시공사에서도 누구나집 계획을 갖고 계신 게 있나요?
저희들이 누구나주택에 대한 상표권을 도시공사가 지금 갖고 있습니다. 도화지구에서부터 시작해서, 그때 도화지구 한 것이 하나의 초기단계고 그 다음에 도화지구에서 또 발전된 게 또 영종의 누구나집 우리가 금년도 1월달에 착공한 것 그 다음에 세 번째 발전된 것이 현재 공모가 지금 진행되고 있는 검단의 누구나집입니다.
검단에다가요?
그래서 지금 누구나집의 실증 필드를 도시공사가 갖고 있고 현재 대한민국에서 도시공사가 가장 선도적으로 누구나주택의 사업을 참여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시의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속적으로 응원해 나가겠습니다. 지금 검단이라는 단어를 잠깐 말씀해 주셨는데요. 검단에 몇 세대나 계획을 갖고 계신가요?
지금 현재 LH하고 4000세대가…….
엄청난 큰 프로젝트네요?
분양 계획은 언제 정도?
이번 주에 평가가 이뤄질 거고 발표는 이달 말에 국토부에서 일괄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평수는 주로 몇 평 정도?
평수는 대략 국민주택 규모도 8호형도 있고 조금, 20평대도 있고 그렇습니다.
20평대도.
그러면 입주할 자격은 주로 어떤 분들이 있죠?
무주택자입니다.
무주택자.
처음에 할 때는 유주택자도 가능했는데 지금은 국토부 공모 지침에서 무주택자만 가능하다고 돼 있습니다.
신혼, 무주택이라든가 한가족부모라든가.
좋은 사업이네. 그러면 검단에 이런 대형 프로젝트를 갖고 있는데 검단 말고 다른 지구에도, 지역에도 이러한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또 갖고 계시는 부분이 있나요, 장기적으로?
지금 검단에서 처음으로 공모를 했고 다음 2차 공모가 영종에서 또 저희들이 후보지를 냈습니다.
그래서 국토부에서도 후보지로 인정을 했고 그래서 2차 발표가 곧 있을 예정입니다.
누구나집 프로젝트가 아파트를 지어서 무주택자에게 공급을 해 주는 거잖아요. 그러면 이게 절차가 어떻게 됩니까? 보증금은 얼마 내고 10년, 20년 이렇게 사는 방법인가요?
그것은 조금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생각을 하면 10년 뒤에 집값을, 10년 뒤에 분양을 분양가에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 겁니다. 그래서 10년 동안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받고 하다가 10년 뒤에는…….
보증금은 얼마 정도 받으시는 거예요?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분양가 산정한 것에 따라서 좀 달라지죠. 대체적으로 일부 보증금에 임대료를 내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차후에 이 부분의 모든 계획이 수립 완료되면 한번 부서에서 설명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안전사고 현황을 제가 3년 걸 받아봤는데요, 자료를 요청해서. 2018년도는 일곱 건, 2019년도는 열한 건, 2020년도는 열네 건, 2021년도는 자료가 없음. 이렇게 보고했는데 2020년 열네 건 중에서 사고를 봤더니 공사에서 끼었다든가 떨어졌다든가 이런 부분이 있어요. 그리고 서울의 D건설회사의 사고가 열네 건 중에서 일곱 건이나 돼요. 안전에 관련해서 도시공사에서는 어떻게 감독을 하십니까?
지금 재해 방지에 대해서는 정부에서도 강력하게 대처하고 있고 저희들도 안전사고에 대해서, 경영평가에 대해서 굉장히 중요한 점수의 가점을 배점이 돼 있습니다. 금년도에 저희들이 나 등급을 맞았는데 경영평가에서는 가 등급을 받았는데 안전재해율이 다른 건수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아 가지고 한 등급이 안전사고 때문에 떨어졌어요. 그래서…….
그런데 이 회사가 인천에 주도적으로 도시공사를 다 맡아서 거의 다 댔어요, D회사가.
지금 작년도에 사고가 제일 많이 난 곳이 대우건설입니다.
맞습니다. 대우건설인데 저는 D공사라고 그랬는데
대우건설에서 여섯 건이나, 그래서 지금 대우건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특별한 페널티를 적용을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이런 안전사고가 시민의 생명과 여러 가지 관련된 부분이라 어느 것보다도 늘 교육 중에 재해 방지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있고 내년도에는 정말 이런 재해에 대해서 현격하게 재해율이 떨어질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습니다.
안전사고가 굉장히 사람의 생명하고 연결된 부분이기 때문에 사장님께서 특별하게 해당 부서에 이야기해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행정심판소송을 보니까 행정심판이 지금 세 군데 하고 있고 행정소송이 지금 마흔세 건이나 돼요? 이게 내용 보면 승소하는 것도 있고 패소하는 것도 있고 진행하는 것도 있는데 요구자료에 나와 있습니다만 이렇게 사업부서다 보니까 행정소송, 행정심판 이런 부분이 되게 많죠? 요구자료 34쪽인데요. 도시공사에서 승소한 것도 있습니까?
지금 자료를 제가 확인을 좀 하고 답변을…….
요구자료 34쪽이거든요. 다른 부서보다 월등히 많아요, 지금 행정소송이.
저희들이 지금 현재 프로젝트 91건 정도가 진행되고 있어서 대부분 공사와 관련한 그 다음에 계약과 관련한…….
지역주민들 민원.
지역주민 민원 관련해서 저희들이 민원이 원래 다발하는 사업에 대한 특성이 있어서 이 행정소송에 대해서는 다른 기관들보다 민사소송하고 많이, 그리고 행정소송의 대부분은 보상금 소송입니다. 수용재결 관련한 보상금…….
그래서 사장님께 제가 주문하고 싶은 부분은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이 없으면 더욱 좋겠지만 여러 가지 대형사업을 진행하다 보니 주민들하고 갈등 이러한 부분 때문에 그분들께서 행정소송을 제기하신 것 같아요.
그래서 행정소송으로 가면 어떻든 도시공사는 피곤하고 그분들도 좀 힘들고 그러기 때문에 행정소송으로 가지 않게끔 사전에 해당 부서에서 공무원들이 적극적으로 좀 나서서 소통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행정을 펼쳐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 55분 감사중지)
(15시 06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그리고 또 우리 직원 여러분들 장시간 동안 너무 고생 많으신데요. 피곤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기지개 한 번 켜고 할까요? 기지개 한 번 켜시죠, 팔도 좀 푸시고.
전에 한번 질의 왔었던 질의를 좀 드릴게요. 질의를 했는데 지금 저희가 사택을 임대 또는 구입을 해 가지고 사용을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구입과 임대 이 부분에 대해서 질의를 드리는 것은 아니고요. 사실 그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가고는 있어요, 그렇죠?
그런데 전에 우리 존경하는 위원장님도 말씀을 드렸고 지금 여기 도시공사가 있는 주변도 구도심 또는 원도심에 속하는 지역이잖아요?
그래서 도시재생 말씀도 계속 나오고 있고 도시재생이 사실은 또 너무나 개념 자체가 추상적이고 사실은 어떤 것이 도시재생이냐라고 딱히 얘기하기도 쉽지 않아요.
제가 또 사업들을 살펴보고 하고 있는 것 보면 비룡공감도 있고 구시장관사도 마찬가지고 이음 1977도 마찬가지고 또 빈집 및 소규모주택재생도 마찬가지고 이런 부분들이 다 어떻게 보면 도시재생의 일환들이잖아요.
그리고 또는 이것들이 실제 거주형 재생이냐 아니면 전시형이냐 또는 관광형이냐 이런 식으로 재생을 나눌 수 있는 것 같은데 지금 도시공사가 위치해 있는 이곳 그리고 사택이라는 부분들 그 다음에 직원들 그것들이 다 어떻게 보면 직원들 복리후생을 위해서 이루고 있는 공간들인데 도시공사에도 신입 직원들이 들어오잖아요.
사회 초년생들이 들어오고 그러면 이 사태의 기능은 그런 것들이 준비되지 않은 어떤 사회 초년생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주거의 안정성 그리고 직장이나 이런 부분들 안에서도 접근성 이런 부분들이 있을 텐데 그래서 사택을, 지금 멀리 있는 사택들 말고 차라리 저희가 어떤 정책적이라든가 예산적이나 이런 지원을 같이 시에서 해서 이 주변에 있는 낙후된 아니면 또, 젊은 친구들은 낙후된 데를 선호하지 않겠지만 노후된 빌라를 공사해서 좀 획기적인 방법으로 매입을 해서 그것들이 오히려 지금 있는 사택들 매입과 아니면 전세 임대보다 더 비용이 들 수도 있어요, 사실은.
그런데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그런 리모델링이나 이런 부분들을 조금 더 비용을 많이 들여서라도 아니면 건축을 해서라도 마련을 해야 하지 않을까, 오히려.
그랬을 때 이 원도심이라든가 구도심, 원도심과 구도심이 분명히 언어적, 단어적 차이는 있겠지만 통칭해서 원도심이라 부르면 이 원도심 안에서 도시공사 직원들이 오히려 도시재생의 중심에 약간 선도적으로 그런 사업들을 해 나가는 게 장기적인 관점에서 더 필요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그랬을 때 주변에 있는 상권이라든가 또는 도시공사가 원도심 안에서 도시재생을 주도하는 듯한 모양새라든가 이런 부분들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마찬가지고 의미도 마찬가지고 훨씬 어떻게 보면 예산이 당장 10억, 20억이 더 들 수는 있어도 그 관점에서 오히려 그게 저희가 봤을 때는 앞으로도 그 다음에 논란이라는 부분들이 계속 존재해 올 거예요, 앞으로 어떤 사택을 매입을 하든 아니면 임대를 받든 이것들이 누구든.
왜냐하면 지금 행감 중에도 계속 문자가 오거든요. 사택과 관련한 문자들이 오는데 그것들을 비용을 삭감하니 아니면 반영하지 않느니 이것은 사실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물론 단기적으로 봤을 때는 해결방안일 수는 있어요, 예산 삭감이라든가 아니면 지원이 아니라든가.
그런데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그것들이 지금 당장에는 도움이 될 수는 있어도 큰 도움이 안 될 거라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요. 그렇다면 어떤 해결적 방안을 내놓는 게 훨씬 더 저희한테는 건강한 논의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 부분에 동의를 하실 것 같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앞으로 이런 계획들을 갖고 계신지에 대해서도 좀 말씀을 들어보면 좋을 것 같고요.
그리고 그것들을 통해서 도시공사가 다시 한번 도시재생의 중심에서 그런 부분들을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도시공사가 먼저 사택이나 이런 부분 안에서 재생을 시작했다라는 부분들이 오히려 또 여러분들한테 많은 공감을 또 불러일으킬 것 같고 해서 우리 사장님 한번 말씀을 들어 볼게요.
이 문제는 전에 시의회 열릴 때도 저희 공사에 의해 생각을 보고 드렸는데요. 저희들이 사택에 직원들이 전국단위로 신입직원을 모집해서 50%는 지역인재, 50%는 전국에서 모집을 하다 보니까 초기에 젊은 직원들이 거주에 대해서 외지에서 온 직원들의 합숙소 문제가 대두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근 들어서 한 30여 명씩 계속 직원들을 채용을 하면서 그동안에는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공실된 아파트, 송도에 세 여직원하고 남자 세 가옥 그 다음에 청라 한 가옥 이렇게 해서 13명을 운영을 했는데 이것을 다시 이것을 팔고 또 다시 사서 또 사택으로 이러면 그런 세금만 한 10억이 들어가요.
그래서 그것은 또 실제적으로 저희들이 시민들한테 임대주택을 한 1만 2000가구를 갖고 있는 데서 네 채를 우리 젊은 직원들, 젊은 직원들도 인천시민들이고 분가를 할 때까지는 잠시 있다 가는 곳인데 그래서 이것을 또 다른 전세나, 전세 구하기도 사실 쉽지 않아요.
그래서 우리가 구도심에 있는 도화지구에 매각이 안 되는 유치원용지가 두 필지가 있어서 그 유치원용지를 기숙사로 지을 수 있는 용지로 변경을 하려고 지금 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장기적으로 우리가 인원들이 계속 들어오기 때문에 30인들을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를 도화지구에다가 지으려고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요.
대략적으로 예산은 송도나 이런 것을 매각을 해도 한 40억 정도 되기 때문에 그 정도 예산 가지고 30호의 기숙사를 지어서 직원들을 그쪽으로 이주를 시키고 또 젊은 층들이 거기 가면 그 지역을 젊은 층들이 여러 가지 지역을 활성화시킨다는 그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으로 지금 계획을 잡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갖고 있는 도시재생센터하고 주거복지센터를 십정지구에 가면 상가가 거기가 약간 공실이 생겨요. 그래서 지금 주거복지센터하고 도시재생센터를 십정지구 상가동, 한 동을 지금 공실이 될 수 있는 그쪽으로다가 센터를 전부 이주를 시키고 또 일부 공실이 있으면 시민사회 쪽에다가 사무실을 제공하려고 하는, 하나의 센터로 집중화시키는 것도 현재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희들 기능 중에 일부를 원도심 쪽에 기능을 좀 가고 그쪽으로 활성화하는 쪽으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아무튼 전에 질의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대응을 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이렇게 도시공사가 그런 부분들이나 이런 것들을 좀 많이 공감할 수 있도록 해 주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런 부분들 안에서도 또 의회에서도 아마 저희도 정책적으로 마찬가지고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안에서도 마찬가지로 같이 협업할 수 있는 내용들이 있었으면 좋겠고 그런 부분이 있으면 더 이상 저희가 공사에 어떤 그 논란거리가 되고 있는 것들 사실 논란 아닌 논란들도 많잖아요. 그리고 오해 아닌 오해들도 많은데 이런 부분들 잘 불식시켜 가지고 좋은 사업 많이 만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지금 도시재생에 대해서 계속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 주민들하고 활동가에 대한 교육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죠?
아무래도 활동가들과 주민들이 협업을 할 수 있는 이런 프로그램들을 도시지원센터에서 중심이 돼서 하고 있고 또 그런 부분을 이제 인천, 인하대학교 도시재생 쪽하고 관련돼서 그쪽하고 연계해 가지고 대학과 도시재생센터에서 프로그램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프로그램은 주민들에 대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코디네이터 센터하고 전문가교육에 대해서는 지역대학하고 도시재생지원센터하고 이렇게 협업으로 프로그램을 만드는 식으로 해서 하고 그런 비용에 대해서는 도시공사가 예산을 지원을 해 주고 있습니다. 해 주고 있어서…….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지금 있습니다만 하고 있는 사업 중에서 좀 월등히 우수한 예가 하나 있을까요, 사장님께서 보시기에?
지금 도시재생지원센터라고 전국에 있지만 그래도…….
인천에서 지금 사업을 하고 있는 것 중에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사업을 하는 곳은 아닙니다. 아니고 대부분 주민들 공모사업하고 교육에 대한 프로그램 지원해 주고 현장 지원센터하고 기초지원센터들을 협업하는 거버넌스로 하는 그런 기능들이 추가돼 있는데…….
그러니까 지금 거버넌스를 하고 있는데 가장 문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도시재생센터에서 아까도 주변 환경 조성이나 앵커시설을 통한 주민들에 대한 생활환경 개선이나 이런 문제가 되면 가장 첨예하게 대립하는 게 민원문제거든요, 주민들이랑 대화가 좀 잘 안 돼서. 여기에 대한 도시공사 사장님의 생각은…….
그런 부분은 저도 공감을 하고 이 도시재생사업이라는 것은 A부터 Z까지 갈등관리다 그래서 이 갈등관리에 대해서 주민협의체 그 다음에 상인회 그 다음에 사업체협의체가 도시재생지원센터하고 행정기관하고 거버넌스를 해결하고 그 축이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역할을 해 줘야 된다 그렇게 생각을 저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는 지금 도시재생이 진행되고 있는 우리 주 센터에서는 주민들의 갈등관리에 대해서 신경을 좀 많이 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들이 예산을 적극 지원을 하겠습니다.
주거복지센터에서 인테리어 개선사업, 주민들에 대한 개선사업을 지금 하고 있죠? 습도나 방열기나 아니면 인테리어 사업이나 아니면 일련의 수리사업 같은 것을 하고 있죠?
주거복지센터에서 지금 하고 있는 주 사업은 비주거 상향하는 그 사업이 첫 번째로 국가 정책하고 시 사업하고 하고 있고요.
두 번째로는 장애인 주택을 개선하는…….
그것은 알고 있는데.
그 다음에 집 고치기 사업해 가지고 저희 공사가 주거복지센터에다가 사회단체의 협회하고 예산을 지원해서 집 고치기 사업하고 그 다음에 또 여러 가지 고령자 주택을 고쳐주는 사업을 사회단체하고 거버넌스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른 지역의 주거복지센터보다도 저희가 사업적으로 아주 모범적으로 한다는 게 주거학회의 평가입니다.
지금 있는 곳에 거주하고 있는, 매입임대해서 도시공사 위탁관리하고 있는, 여기 있을 때 주택에 생활하는 사람들이 생활하다 고장 나는 게 많지 않습니까? 수도나 아니면 욕실이나 깨지거나 전등이 나갔거나 이런 것에 대한 긴급서비스체계는 어때요?
지금 주거복지센터에서는 기존에 노후주택을 고치는 것은 주거복지센터의 기능이 아니라 우리 주거복지처에서 관리하는 주택을 관리하고요.
주거복지센터에서는 지금 얘기했던 네 가지 사업들 그런 사업들의 주관을 시정부하고 하고 또 도시공사하고 협업으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이 조금 빗겨나갔습니다만 예를 들어서 그런 것같이 인테리어, 주거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시설의 고장 부분에 대해서 대처하는 것은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그게 제일 제 질문의 주요한 사항이거든요. 왜냐하면 수시로 전화 올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저희들이 제공했던 주택에 문제가 생긴 것은 저희들이 AS를 합니다.
그게 지금 체계가 잘 돼 있냐고 여쭤보는 거예요.
그것은 저희들이 현재 문제없습니다.
긴급으로 들어오고 막 이럴 때는 민원이 발생할 수 있잖아요.
그것은 저희들이 긴급기동반이 있습니다.
저희 공사에 긴급기동반이 있어서 저희들이 관리하는 임대주택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대처를 지금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사장님께서 잘하고 계신다니까 저는 더 이상 질문 안 드리겠습니다. 앞으로 그런 문제에 대한 것을 꼭 한번씩 점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계양TV 것이 부천시 자원센터에다가 의뢰하죠, 지금? 600억 정도 공사 시설비 줘서, 계양TV 것.
네, 그것은 아직 결정이 안 됐습니다. 지금…….
이게 왜 계양TV에다 설치 못 하고 부천에다 위탁하게 되죠?
지금 그 부분에 대해서는 계양 쪽에서는 소각장이라든가 여러 가지 자원처리시설에 대해서 용도가 오는 것을 법으로 하고 있고 또 부천이 마침 그런 것들을 대규모로 시설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천시하고 부천시하고 협의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왜냐하면 이게 나중에 부천에도 용량이 초과달성할 때는 인천시 것에 대한 것은 배제할 확률이 있는데 여기에 대한 대응책은 강구해 놓은 게 있으세요, 혹시 거기까지?
이 부분은 지금 부천시하고 LH하고 인천시가 계속 협의를 하고 있고 저희들은 그 협의에 대해서 인천시에 맡기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인천시는 발생지원칙에 의해서 자원순환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앞으로 발생될 확률이 있으니까 이것에 대한 심도한 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 박성민 위원이 했는데 이게 재산세를 낸 것을 따져 보니까 올해까지 해서 재산세가 1600억 정도 내고 종부세는 한 700억 정도 냈는데 사장님께서는 이게 왜 이렇게 많이 낸다고 생각을 하세요?
저희들이 자산이 많습니다. 저희들 자산이 한 9조원 정도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세금을 많이 내줘야죠, 시정부를 위해서.
아니, 그런데 저는 거꾸로 잘못 본 게 도시공사가 사업을 제대로 안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는 겁니다. 이것을 낼 정도까지도 사업을 늦게 한다면 조금 문제가 있는 것 아닙니까?
저희들이 갖고 있는 자산 중에 일반토지가 있고 용지가 있습니다. 용지는 개발된 용지인데 개발된 용지는 저희들이 공급을 하면 바로 팔릴 수 있는 땅이고 저희들이 출자 받은 땅들이 많이 있습니다.
로봇랜드 같은 경우가 3500억짜리 땅을 필지 받은 게 있고 그 다음에 R2 같이 5500억짜리 땅을 가지고 있고 일반토지로 갖고 있는 땅이 자산을 많이 갖고 있어요.
그래서 사장님 저도 거기까지는 알고 있습니다만 사업계획을 가능한 한 면밀하게 검토하셔서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시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하여튼…….
왜냐하면 땅은 있고 자기 자산이 있는데 사업을 안 해서 계속 시기를 늦춘다는 것은 좀 문제 있다고 보거든요. 내 자산에 대한 관리는 안 했다고 보기 때문에 이 문제 건에 대해서는 심도 있게 앞으로 조정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그렇게 관리를 하겠습니다.
여기는 어차피, 다음 질문입니다.
공기업이라 우리가 주택사업을 하죠, 여기도?
주택사업에서의 가장 문제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임대나 분양했을 때의 문제, 여기에서 가장 주민들한테 가장 피해를 입히는 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도정법에서?
지금 주택사업이라는 것은 공익과 수익 양면성을 갖고 있습니다. 임대사업은 공익적인 사업이고 분양주택사업은 수익적인 사업인데 저희들이 부채 문제가 있어서 사실 임대주택이나 이런 공익적인 사업을…….
제가 질문드리는 것은 그게 아닙니다. 주택사업에서 가장 시민들한테 여파를 많이 주는 게 뭐라고 생각하는지 여쭤본 겁니다.
하여튼 가장 좋은 것은 임대주택사업을 시민들한테 제공하는 게 가장…….
그것도 맞는데 임대주택이나 분양주택이나 그것에 대한 가격을 설정할 것 아닙니까. 그 가격을 설정하는 기준이 뭡니까?
저희들은 가격이, 우리가 공급가격이라는 것은, 주택가격이라는 것은 소위 말해서 토지가에다가 건설비가 플러스 돼서 하는데 대체적으로 공급가 주택, 토지가라는 것은 조성가에 기준을 해서 공급을 하는 거고 그러니까 지금 일반인들한테 공급하는 가격과 저희들이 직접 사업하는 가격하고 나눠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저렴하게 공급을 해서 분양가를 낮춰서 시민들한테 분양가를 합리적인 분양가로 나가는 것이 정책적인 목표인데 지금은 저희들이 공급하는 가격보다 실제로 시민들한테 가는 공급가격이 너무 높아요.
그래 가지고 이런 부분을 통제할 수 있는 것은 분양가상한제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분양가상한제를 잘 적용을 해서 시민들한테 분양가가 높지 않도록 하는 것은 정책적인 부분이라고 합니다. 저희들이 분양가상한제에 대해서 저희들이 상한제를 설정하는 기관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 답변은 다 해 주셨는데 지금 임대가를 정하는 것도 보통 주변시설의 90% 적용을 하죠?
저희들이 공급하는 것은 70에서 90% 정도 적용합니다.
70에서 90% 정도 하죠?
그러면 주변시세가 예를 들어서 3.3㎡당 2000만원 가면 90%면 1800 아닙니까?
그러면 1800에 임대가를 산정하게 되는데 사실상 거기에 대해서 조금 전에 사장님께서 얘기하신 건설원가 대비해서 임대가 산정을 하면 그 차이가 좀 있죠?
네, 저희들이…….
사업이 지금 시기를 적용한 겁니다.
시세가 높아지면 아무래도 임대에 대한 가격도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래서 아까 사장님께서 분명히 그런 얘기를 하셨습니다만 도시공사는 시민들을 위한 기업입니다.
주민들에 대한 편한 주거생활문제를 해결해 줘야 되는데 주변시세 90%를 정하다 보면 임대가가 상승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 위원이 자꾸 그래서 건설원가 대비 거기에 수익을 넣은 임대가를 산정을 하면 적정하다고 보는데 거기에 대한 것이 진행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사장님께서는 건설원가에다가 도시공사 이익을 첨한 임대가를 산정해 줬으면 하는 게 본 위원의 질문입니다. 사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들이 통상 보통 시세의 70%, 90%를 적용한다고 하지만 공공임대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표준건축비를 사실 기준으로 많이 합니다.
그래서 시세만 가지고는 하지 않는다. 이런 부분까지 하기 때문에 공공임대에 대한 임대료는 생각보다 많이 낮습니다.
그것은 저도 인정합니다.
그래서 지금 LH나 도시공사 같은 경우도 분양까지 오는 메이저급을 진행하지 않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임대가 산정이 도시공사가 원하는 대로 가지 않고 메이저급의 가격을 설정하다 보니까 임대가가 조금, 도시공사인데 임대가가 조금 높다 하는 시민들이 있습니다. 이 문제 건에 대해서 앞으로도 심도 있게 고민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하여튼 잘 관리해서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꼭 맨 마지막에 질문드린 건데 그 문제 건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께서 고민을 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박종혁입니다.
요구자료 80쪽에 봐 주시면 2021년도 재정건전화 목표와 실적을 확인했습니다.
그래서 향후계획, 재무개선 및 관리계획에 있어서 2021년도 상반기에 1700억 이상 당기순이익이 발생이 됐다고 아까 말씀을 주셨는데 향후 원도심에 당기순이익을 가지고 재투자할 수 있는 그런 방향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들이 지금 위원님이 생각하는 것처럼 이것을 시스템적으로 도시재생에 당기순이익을 썼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예산으로 도시재생사업도 하지만 당기순이익의 3% 정도를 지금 시하고 협의를 해서 매년 당기순이익의 3%는 도시재생에 사회공헌 활동으로 써야 되겠다.
그 부분을 저희들이 도시재생하면 크게 세 가지 방향으로 나갑니다. 하나는 원도심재생 하나는 문화재생 하나는 산업재생입니다.
그래서 원도심재생은 저희들이 예산으로 집행을 하고 산업재생은 저희들이 새롭게 사업구조를 만들어 나가고 있고.
문화재생은 이음 1977처럼 사회공헌사업인데 이것을 당기순이익의 3%를 문화재생에 사회공헌사업으로 해서 이 부분을 개항장 주변에 건축문화자산을 매년 한두 개를 계속 저희들이 사들여서 영구보존하도록 이런 생각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리고 당기순이익으로 쓰는 것들은 법적으로 제한이 돼 있어 가지고 시하고 협의를 해 보겠습니다.
답변 잘 들었고요. 그래서 원도심ㆍ구도심의 재생사업 재투자 기준을 좀 더 높여갈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요구자료 88쪽에 보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와 관련해서 자료를 보니까 ’20년 대비 ’21년도에 사용률이 많이, 실적들이 나타난 걸로 보고 있고요. 지역건설사업 활성화 추진실적을 보면 다각적인 그러한 사업들을 펼치고 있는 걸로 보고 있습니다.
앞서 사장님께서 답변하는 도중에 보면 27조라는 사업 규모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을 주셨는데 27조라는 사업 규모의 범위가 어느 정도인지 답변 가능할까요?
저희들이 91개 프로젝트 27조는 91개에 전부 사업비를 다 더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봤을 때 지역건설자재 및 장비 사용 현황을 보게 되면 자재현황에서 2027년도에 2143억원 정도 그 다음에 자재 현황이 2143억, 장비 현황이 한 1000억 정도 이렇게 되고 있는데요. 그렇게 비율적으로 보면 어떻습니까? 본 위원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이 잘 안 오는데 우리 경험이 많으신 대표님 입장에서는 지역건설 자재 및 장비 사용에 대해서 이 정도면 우리 인천시의 건설경기 부분에 미치는 영향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시는지?
예를 들어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공모를 해서 하는 비용이 1조 8000억 정도를 공모사업으로 이번 발주를 합니다.
그중에서 하도급 비율로 저희들이 보면 한 50% 정도를 지역업체에 하도급으로 들어가게 하려고 하고 있거든요. 그러면 1조 가까운 돈이 지역에서 실질적으로 일을 할 수 있는 금액이 됩니다.
그래서 금년도에 저희들이 계약을 해서 지금 전체적으로 하도급률은 저희들이 41% 그 다음에 지역건설장비 그 다음에 지역 인력 쓰는 것을 60, 70% 정도를 지금 하고 있는데 저희들이, 시에서 권장하는 하도급 비율은 70%입니다.
그래서 저희들 목표는 50%까지는 가자라는 것이 목표고 저희들이 지금 발주하는 모든 공사에 50% 이상을 하도급을 주도록 의무화를 시키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지키지 않았을 때는 저희들이 페널티를 주도록 협약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이번에도 저희들이 공모사업 세 개를 하면서 한 사업 필지에 세 개의 지역건설사가 붙어 가지고 세 개로 계약하면서 아홉 개사가 원도급사로 다 들어오면서 실제로 하도급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지금 저희 도시공사의 사업은 지역건설사가 들어오지 않으면 들어오지 못하도록 구조적으로 만들어놔서 지역건설사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은 편이고 또 도시공사가 그 역할을 지금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 건설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애써주시는 귀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요. 더불어서 향후에는 이런 감사 자료에 우리 인천 인력 참여율도 같이 표기를 해 주시고 좀 관리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말씀과 더불어서 이런 소위 얘기하는 협력업체 그런 우수한 협력업체들이 우리 인천에서 많이 사업에 대한 그런 뿌리를 내리고 터전을 잡을 수 있도록 우리 인천도시공사에서 많은 지원과 방향성을 좀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꼭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박종혁 위원님 그 질의하신 지역 하도급률, 그러니까 우리 그 지역건설업체 재고율과 관련된 부분 있잖아요.
지금 원도급률이 아까 우리 사장님도 조금 전에 말씀하셨듯이 검단 같은 경우는 아홉 개 가운데 몇 개예요, 여섯 개 회사가 들어온다고 그랬나요?
세 개 필지에 설계공모를 했는데 한 개 업체에 우리 지역건설사가 세 개씩 같이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아홉 개 지역건설사가…….
아홉 개란 얘기죠?
원도급률인가요?
네, 원도급률…….
그런데 지금 예를 들어서 원도급률이 높은데 우리 인천의 원청사들이 중요한 것은 지역의 한 전문건설협회에 속한 소속 회원사들을 그 회사들한테 하청을 안 준다는 얘기예요. 중요한 게 그거예요, 오히려 지역 원도급 업체들이.
이것 참 아이러니한 게 우리는 올 초부터 주구장창 “지역 하도급률 높이자, 지역건설업체 활성화를 위해서 원도급도 그렇고 하도급도 높이자.”라고 그렇게 유관기관 내지 아니면 사업소 쫓아다니면서 세일즈를 하고 다녔는데도 불구하고 원도급사들은 그렇지 않다는 얘기예요, 현실적으로.
그 부분은 제가 위원장님한테 처음 듣는데요. 지금 저희들이 그것은 미처 생각을 못 했습니다.
지금 대구 같은 경우는 거기도 지금 분양 시장이 상당히 뜨거웠었잖아요. 거기 외주 업체들이 거의 다 수주를 하고 공사를 한다는 얘기예요. 그런데 대구 같은 경우는 우리 인천의 도시재생국장이든 뭐든 건설국장이든 여기에 해당되는 국장이 그 외주업체한테 지역업체 참여율 70% 이상의 이행각서를 받는다는 얘기예요.
지금 우리 도시공사 같은 경우도 물론 해마다 2019년도, 2020년도, 2021년도 이렇게 봤을 때 29에다가, 35에다가, 41% 하도급률은 지금 계속 점차 되게 좋아지고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지금 조례상으로 정해 놓은 게 70%, 물론 권장 사항이지만. 충분히 우리 도시공사에서 좀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여지가 있거든요.
금년도에 하는 것은 90%까지 지금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들이 아까 페널티를 준다고 하는 것이 지역하도급 비율이 50% 미만일 때는 민간공사비의 1%를 위약벌로다가 부과하는 협약까지 아예 체결을 해 놔 가지고 강력하게 지금 조항을 만들어 놨어요.
참 좋으신 말씀을 해 주셨는데요. 어쨌든 간에 우리 인천의 원청들도 그렇지만 지역 하도급률과 관련된 부분은 특히 우리 도시공사에서 좀 더 지금 하시는 것처럼 좀 강하게 밀어붙였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이 계시면…….
우리 위원장님 감사하신 내용 중에서 실태 파악을 한번 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지금 말씀하셨던 내용 중에서 원도급과, 원청에서 우리 지역업체에 대한 하도급 비율이 좀 낮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실태 파악을 한번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것은 한번 저도, 제가 하도급에 대해서는 매달 제가 직접 점검을 합니다. 그것까지 한번 점검을 해 보겠습니다.
파악 좀 해 주시고요.
우리 이용범 위원님.
한 1분만 저기 하겠습니다.
사장님 오전에 제가 질의한 내용 중에서 “LH가 인천에서 사업을 해서 이익이 나오면 일정 부분을 지역사회에 기여를 하고 있냐?”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한다, 협약서를 맺었다.” 이렇게 하셨는데 그 협약서를 좀 달라고 그랬더니 이것은 계양테크노밸리 공동주택협약서를 주셨는데 혹시 협약서가 있습니까, LH하고 도시공사하고?
진행 중인 사항이 있어요?
지금 검단 같은 경우에는 하수처리장 건설하는 데 개발이익을 쓰는 걸로 지금 협약이 돼 있는 걸로 있는데 그 내용이…….
그 내용을 달라고 그랬더니 엉뚱한…….
그 내용이 안 들어가 있습니까?
자료를 제대로 좀 보완을 해서…….
저한테 제출해 준 내용이…….
계양은 협약이 지금 현재 진행 중에 있어요, 아직. 돼 있고 검단에…….
(관계관을 향해)
“자료를 안 드렸어요? 이것 지금 드려.”
공동사업에 대한 그런 내용들이 협약이 돼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3일 전에인가 지역에서 깜짝 놀랄 만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부동산중개사 쪽에 돌아다니는 내용이고 자료가 돌아다니고 있는데요. 계양구 계양역 혹시 위치 아십니까, 사장님?
계양역 위치 압니다.
앞에 쪽에, 계양역 앞쪽에, 계양역 위치 아세요?
거기를 용역을 해서 어떻게 어떻게 개발한다는 용역 도면이 돌아다니고 있는데 혹시 도시공사에서 그 용역을 했습니까?
저희들은 계양역 주변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게 있는데 그게 도면이 지금 외부에 나갈 수 있는 도면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제가 묻고자 하는 핵심 요인은 도시공사에서 그런 용역 설계해서 공무원이 밖으로 유출했는지 용역 설계회사에서 유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업지역, 주거지역 이렇게 해서 도면이 지금 돌아다니고 있거든요. 그래서 “아니, 해당 시의원이 그 내용도 모르냐고.” 그래서 저한테 야단치길래 “난 보고도 못 받았다고 모른다.” 그랬더니 “시의원이 그것도 모른다.” 되게 면박 받았는데 용역이 나왔습니까, 안 나왔습니까?
저희들이 작업하는 것은 아무도 지금 모릅니다. 저희들의 작업은…….
그러니까 도시공사에서 용역 발주는 했지만 아직 용역은 나오지 않았죠?
아니, 그림은 저희들이 항상 그리고 있어요. 그리고 있는데 실제로 지금 밖에서 어떤 계양역 주변에 무슨 내용이 나온 게 있다고 그러면 2014년도에 수자원공사에서 아라뱃길의 수변공사를 하면서 그때 계양역 개발에 대한 계획이 만들어져서 나온 게 있습니다. 아마 옛날…….
수자원에서?
도시공사에서는 아직…….
저희들 도면은 아직 저희들이 많이 갖고 있는 그림이지 외부로다가 이렇게 노출이 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깜짝 놀랐어요. 아니, 해당 상임위원한테 설명도 없는데 왜 외부로 이게 돌아다니지, 어떻게 된 거지?
2014년도에 아라뱃길에 수변지역 개발 타당성 용역을 해서 그때 일부 도면들이 노출이 돼서 유포가 된 것은 있습니다.
어느 분은 또 인천시가 했다는 이야기도 있고.
저희들이 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보안 유지가 되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깜짝 놀랐어요.
그래서 저희들이 작업하는 것은 어느 누구도 접근할 수가 없습니다. 그것은 옛날에 그렸던 여러 가지 타당성…….
2014년도 것이 지금 돌아다닐 수도 있다 이거죠?
그럴 수 있습니다.
2014년도 수자원에서 용역했던 내용이 돌아다닐 수도 있다 이 말씀이죠?
그런 내용이 돌아다니는 걸로 생각이 듭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십니다.
이용범 위원님, 저 같은 경우는 8월 30일 날 발표되는데요. 그전에 나왔는데 주민들은 다 알고 있는데 저도 그때까지 몰랐어요. 그림은 나와 있었는데 너무 서운해하지 마세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신가요?
민경서 위원님.
지금 하여튼 송림하고 십정은 AMC 자산공사 통해서 앞으로 계속 관리를 하실 거죠?
저희들이 계속 관리합니다.
거기에 대한 수익 분석을 미리미리 좀 해 주시고 8년 후에 그게 분양 전환되는 거예요, 10년인가요?
10년 뒤에 분양됐을 때 손익계산처리, 수익 분석을 미리 매년 해서 나중에 분양처리할 때 손익계산처리까지 예상을 해서 시민들한테 누가 되지 않도록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면 제가 딱 마지막으로 1분만 좀 쓸게요.
우리 여기 도시공사에 왔는데 바로 옆에 구월2지구를 또 언급을 안 할 수가 없어요.
지금 구월2지구와 관련된 부분은 2028년까지가 마무리죠, 예정상으로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보상이 언제부터 들어가는 거예요, 내년 하반기부터 들어가는 건가요?
2023년이요?
’24년 정도 돼야지 가능할 것 같아요.
제가 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지금 그 지구 옆에 이제 성문아파트라고 있잖아요, 작은구월사거리 밑에 쪽에. 거기가 솔직하게 주택 수는 그렇게 많지가 않아요.
그런데 그분들 같은 경우는 거기를 또 일정 부분을 제척하고 하면 좀 모양새가 너무 안 좋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거든요. 거기까지 어떻게 다 수용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이, 방법이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데 우리 사장님 생각은 어떠신가 싶어 가지고요.
지금은 저희들이 지구 지정을 위한 구상 정도의 그림이 있는 거고 지구 지정에 대한 신청을 할 때 조금 정확하게 그림을 그릴 때 여러 가지 상황들을 고려를 해서 그림이 될 겁니다. 그때 위원장님 생각도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그때도 제가 있을지 모르겠는데요. 어쨌든 그 전체 부분, 왜냐하면 여기 계신 또 다른 직원분들께서는 계속 계실 수 있으니 혹시라도 그래서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당시에 고존수가 그때 얘기했는데 한번 또 생각 좀 해 주시고 그 그림까지 한번 넣어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도 이상으로 질의 마치고요.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천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도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는 11월 17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인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하여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8분 현장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승우
상임감사 윤병석
경영본부장 서경호
공공정책사업본부장 서강원
재생건축본부장직무대리 박형균
도시개발본부장 설세영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박인규
비서실장 조금숙
기획조정실장 김희영
경영관리처장 김길식
재무관리처장 이민호
판매사업처장 이창호
건축사업처장 송종섭
십정송림사업단장 안병민
개발사업처장 정철희
신도시사업단장 김학종
보상처장 임정혁
공공정책사업처장 박노식
주거복지처장 김동필
도시재생지원부센터장 심규정
광역주거복지센터장 박경배
법무실장 이영찬
안전관리실장 김추동
감사실장 임영호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