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자랑스러운 285만 인천광역시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기획행정위 소속 최용덕 의원입니다.
본 의원에게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시고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존경하시는 이재호 의장님과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먼저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285만 수준 높은 인천시민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시는 송영길 시장님을 비롯한 간부공무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송영길 시장님께서는 남구의 구 인천대 부지 그 황무지에 청운대학교 유치와 행정타운, 스마트타운 등으로 도화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노력하신 큰 과업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시 발전과 낙후된 지역의 구도심 발전에 애틋한 관심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지난 제197회 때 시정현안에 대하여 질문드렸던 몇 가지를 추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첫째 구 인천지방법원 국유재산 활용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지난 제197회 때 본 의원이 석바위 구 인천지방법원 국유재산에 대하여 향후 계획이 없거나 시기가 늦어진다면 공원 또는 주민편의시설 등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렸고 시장님께서는 개운한 답변이 없으셨습니다.
그러나 인천지방법원은 남구 석바위와 함께 지역주민의 삶을 윤택하게 하였으며 시장경제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은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인천지방법원은 석바위에서 학익동으로 2002년에 이전한 이후에 석바위는 경제적으로 열악해지고 생활여건이 열악해지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지역주민에게 전가된 현실이 안타깝기만 합니다.
더구나 인천시는 대한민국 도시 중 인구가 300만이 가까운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부산, 광주, 대구에 있는 고등법원이 인천에만 없습니다.
또한 현재 서울고등법원의 사건의 64%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방고등법원의 평균 처리건수는 7배에 달합니다. 이로 인해 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하는 인천시민들은 역으로 홀대를 받고 있습니다.
7배에 달하는 이런 사건건수 때문에 더러는 1년도 가고 2년도 가는 이런 힘든 일이 있다면 인천에서 나누어서 서비스를 받아야죠.
처리건수가 고등법원이 타 지방법원보다 많다는 것은 우리 인천시의 사건도 포함된다는 얘기겠죠.
이에 최근 국회의원의 노력으로 구 인천지방법원 국유지에 인천가정법원 설치 법안이 국회에 통과되었고 인천광역등기국도 함께 설치된다는 소식에 본 의원도 지역의원으로서 매우 뜻 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남구 석바위가 예전처럼 주민들의 삶이 윤택하고 시장경제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지는 미덥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좀더 확실한 방안과 대책이 있어야 된다는 생각이며 또한 인천가정법원 설치와 더불어 인천시가 전국적으로 위상을 높이려면 중앙기관 또는 고등법원이나 고등검찰청 등을 추가로 유치하여 복합법조타운으로 그럴싸하게 탄생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좀더 힘들고 다소 더디더라도 백년대계를 위해서 잘 가꾼 인천을 후손들에게 넘겨줘야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송 시장님께서는 구 인천지방법원 부지에 중앙기관, 고등법원이나 고등검찰청 등을 유치할 계획이 없으신지와 앞으로 석바위 지역주민들을 위해서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하여 심도 있게 고민하여 주시고 이 질문의 답변은 좀더 심도 있게 고민하신 후 2~3일 후에 서면으로 답변해 주셔도 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국가산업단지 주안5ㆍ6공단 또한 지난 제197회 때 본 의원이 질문드렸던 것으로 활성화 방안으로 동남아 지역의 싼 노동력을 수입하여 3D 업종에 투입하여 돈 벌 수 있는 공업 입지형으로 추진할 것을 건의드렸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내국인 고용안전 등과 고려하여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며 또한 비전기업 1,000개 육성과 1조원 규모 중소기업 지원자금, 현장탐방 등을 통한 기업경영 애로해소 등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여 중소기업의 활성화 노력을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인천경제의 성장기반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산업단지가 현재는 구조적인 환경문제 등으로 매우 열악한 실정에 처하게 되었으며 특히 주안5ㆍ6공단은 인천시 관내 다른 산업단지보다 더욱 열악해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의원 외에도 많은 분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유치가 현실적으로 가장 큰 과제이며 꼭 필요한 사안이라는 것에는 공감하는 현실입니다.
하지만 주안5ㆍ6공단은 국가산업단지임에도 불구하고 기업경제가 활성화되지 못하고 더욱 열악해지는 현실 속에서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해서 어떤 것이 문제인지 정확한 연구분석을 통한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고 여기에 더불어 산업현장 근로자를 위한 복지시설 등 환경개선도 함께 점검돼야 할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산업단지이기 때문에 이익이 되는 것은 과연 무엇인지 실은 무엇인지 고민할 때가 아닐 수 없습니다.
송 시장님께 다시 한 번 질문드립니다.
주안5ㆍ6공단의 기업경제가 열악해지고 문제가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대해서 분석하고 또 산업단지 내 인근 거리의 지역근로자를 위한 복합복지시설을 설치할 의사는 없으신지요?
또한 앞으로 주안5ㆍ6공단의 기업경제와 동시에 구도심 활성화 방안과 함께 근로자를 위한 환경 개선방안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20여년째 방치되고 있는 주안 북부역의 CGV 건물에 대한 정치적ㆍ행정적 구제방안과 주변 정화대책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안 북부역에 위치하고 있는 CGV 건물은 1991년도에 완공되어 2005년도에 증축을 하였고 현재 대지면적 4,018㎡ 즉 1,215평, 연면적 2만 3,160㎡ 7,000여평의 지하 2층, 지상 10층 건물입니다.
이 건물은 6층부터 10층까지는 CGV가 사용하고 있으나 6층 이하는 소유하고 있는 건물 주인만 980여명, 1,000여명의 공동 소유자로써 현재는 부동산 거래는 물론 임대조차 되지 않아 사유재산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방치되어 있습니다.
남구 주안 북부역과 국가산업단지인 5ㆍ6공단 지역의 상권은 다른 구도심과 마찬가지로 침체되어 있어 특히 이런 초대형 건축물이 장기간 방치되어 있음에 따라 주안 북부역 인근은 비행장소와 우범지역으로 변질되고 있으며 방뇨, 쓰레기장을 방불케 하여 주변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심한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남구 주안역은 주안5ㆍ6공단과 함께 인천의 중심부이며 향후 인천지하철2호선과 연계되는 도심권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중요한 위치에 20여년 방치돼 있는 건물을 시가 매입하여 공단 근로자에게 복합 문화복지시설과 구도심의 청소년문화센터 또는 경제적으로 힘들어 결혼식을 못 올리는 다문화 신랑신부를 위한 웨딩홀 등 시민이 필요한 시설을 위하여 점점 낙후되어 가는 구도심의 지역주민들에게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혜택을 주실 의사가 없으신지 묻고 싶습니다.
물론 사유재산이기 때문에 힘든 점이 있겠지만 합리적인 해법을 찾아서 구도심의 주민들에게 정치적ㆍ행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면 구도심과 신도심간의 격차를 일부라도 줄일 수 있는 방안이라고 생각하며 방치된 건물을 싼 값에 사들여 좋은 시설을 갖춘다면 1석 3조의 효과적인 투자이며 인천 균형발전에 다소 미흡하지만 구도심을 위해 시에서 일부 투자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하는데 시장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네 번째, 수봉산 수봉공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드리겠습니다.
수봉공원은 인천광역시 남구 도화동과 주안동을 경계로 한 수봉산을 중심으로 하는 공원이며 한국전쟁과 연관이 깊은 호국공원 가운데 하나로 현충탑과 인천지구전적 기념비, 재일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등 호국의 정신을 기리는 기념비가 공원 곳곳에 세워져 있을 뿐만 아니라 실향민들의 제사 및 참배를 드리는 망배단이 설치돼 있는 공원으로 유치원생에서부터 중ㆍ고등학생들에게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얼을 기리며 교육과 역사의 산 교육장이기도 합니다.
또한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공원 내에는 놀이시설도 많이 갖추어져 있어서 어린이날이나 공휴일이면 누구나 찾아와 재미와 즐거움으로 인천의 아주 중요한 명소로 자리매김을 하여 왔었습니다.
이렇게 활력 있고 생동감 있는 공원이 언제부터인가 시설을 관리해야 할 관리기관에서 관리부실 등으로 노후되고 유실되어 놀이시설을 철거하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인천시민은 공휴일, 국경일, 휴가철 등만 되면 타 도시로 빠져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에는 먹거리, 볼거리, 관광거리 등이 없기 때문에 즉 제대로 된 살림꾼이 없기 때문에 그렇다고들 이구동성으로 말합니다.
더욱이 인천시민들이 쉬는 날 하루 가족들과 함께 여가생활을 하기 위해서 타 지역에서 쓰고 온 돈은 1가구당 최소 20만원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결과에도 수봉공원의 옛 모습을 찾아볼 수 있도록 천혜의 공원 활성화를 위하여 관리기관에서 어느 누구 하나 책임을 지고 나서지 않고 있으니 현실 또한 본 의원은 걱정과 안타까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천혜의 수봉공원이 인천의 명소라는 명셩을 되찾아 지역주민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이시설과 여름철에는 시원한 풀장, 동식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친환경 체험공간 등 다양한 복합적인 문화공간으로 변신하여 꿈과 희망이 있고 살아 숨쉬는 곳, 생동감 있는 공원으로 탈바꿈되어야 합니다.
즉 인천의 수봉공원을 에버랜드나 서울대공원이나 롯데월드 등과 같은 놀이시설로 만들어 휴일, 국경일 등에 인천시민은 물론 전 각지에서 찾아오는 인파로 인해 도로가 마비되고 지하철이 지옥철이 되어 짜증이 나더라도 돈을 쓸 수밖에 없고 인천시에서는 큰 세수원이 되는 굴뚝 없는 산업체라 사료되는데 이에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이나 대안을 세워주시기 바라며 이러한 놀이시설과 먹거리, 관광지로 탈바꿈시켜 인천을 전국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로 만들면 지역경제 또한 활성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천광역시 행정을 총괄하고 않고 운영하시는 시장님께서 직접 많은 관심을 가지고 추진해 주실 것을 건의드립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수봉공원이 옛 명성 그대로 인천의 명소로 되찾기 위해서 가지 각종 놀이시설과 풀장, 동식물원 등의 시설을 설치할 의사는 없으신지와 앞으로 수봉공원 활성화를 시킬 방안과 대책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믿습니다.
송 시장님과 고위공직자 여러분들께서 또 시의회에서 혼연일체로 이것을 활성화시킬 의사만 있다면 충분히 인천에서 제일가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갈 수 있는 명소로 인천을 발전시킬 수 있다는 사실을 저는 굳게 믿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변함없이 인천광역시의회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경청해 주신 인천시민 여러분과 선배ㆍ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질문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ㆍ시정질문서(최용덕 의원)
(부록에 실음)
◯부의장 이재호 최용덕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최용덕 의원님께서는 주안 5ㆍ6공단 활성화 방안과 주안 북부역 CGV 건물에 대한 구제 방안, 그리고 수봉공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질문해 주셨습니다.
구 인천지방법원 국유재산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서면답변을 요구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일괄질문을 마치고 정회 없이 바로 일괄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송영길 시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장 송영길 존경하는 이재호 부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 어제에 이어서 계속되는 시정에 대한 의원 여러분의 관심과 애정에 감사드리며 시정 각 분야에 대해 의원 여러분께서 제시해 주신 고견과 대안에 대해서 최우선적으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일괄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문일답으로 좋은 질의를 해 주신 이성만 의원님과 조영홍 의원님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성만 의원님께서 이렇게 체계적으로 지적해 주신 재정 거치 문제는 이번을 계기로 총선이 지나고 나서 시민단체와 함께 대책 회의를 조속히 소집해서 논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조영홍 의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SPC 감시, 감독 철저 문제도 다시 한 번 검토해 보겠습니다.
먼저 노현경 의원님과 배상만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것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배상만 의원님께서는 시민의 심신불안 해소를 위한 시민건강 안전망 구축에 대한 시의 대책에 대해서 질문을 주셨습니다.
아동청소년의 정서행동에 대한 선별검사로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인터넷 중독, 정신병적 문제, 우울증, 정서문제 등의 내용을 설문지를 통하여 선별한 후에 고위험군을 발견하여 정신보건 전문 간호사, 임상심리상담사와 정신과 전문의의 심층면담을 하고 있습니다.
2011년 정신건강 기초선별검사는 초ㆍ중ㆍ고 486개 중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교과부에서 지정한 57개 학교와 우리 시에서 지정한 60개교를 포함해서 117개 학교 1만 8,700명을 실시했습니다.
그 중에서 고위험군 아동 청소년 729명을 발견하고 군ㆍ구 정신보건센터에 등록하여 심층 상담 평가 실시 등 지속적으로 상담과 사례관리를 하고 있으며, 이 중에 101명에 대해서 정신과 치료비 2,300만원을 지원했습니다.
앞으로도 본 사업에 대하여 아동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여 교육청과 협력하여 추진할 것이며 정신건강 기초 선별검사 범위를 모든 학교로 확대할 경우 정신보건센터 내에 정신 상담 인력에 대한 추가 예산이 소요되므로 시 재정여건을 감안해서 단계적으로 확대 실시할 것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한 배상만 의원님께서 응급처치시스템 구축 실천에 대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시민 건강을 위한 응급처치시스템 사업으로 응급환자에 대한 전문의 상담과 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응급환자 전문의 상담을 위해서 우리 시 1339 지역응급 의료정보센터에서는 전문의 5명을 포함해서 16명이 응급환자가 발생되면 각종 응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해에 10만 8,000건을 처리한 바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교육은 응급환자를 최초로 접할 가능성이 높은 보건교사, 대중교통 종사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지난해 4,20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하여 전시민이 심폐소생술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ㆍ재정지원 방안을 마련 응급처치시스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노현경 의원님께서 경인아라뱃길 관리 운영 관련 국비 확보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경인아라뱃길 건설공사는 금년 6월 준공 목표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사업 준공 후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물의 유지관리비용은 10억 원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리 시 시설물 유지관리는 국가 하천과 연계하여 중앙정부 및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일괄 관리하도록 협의해 나갈 것이며, 부득이 우리 시로 이관된다면 유지 관리에 필요한 예산, 인력, 장비 등이 지원되도록 협의하겠습니다.
경인아라뱃길 119 수난구조대는 지난해 12월부터 임시청사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청사 신축비는 12억 원 중 9억 원을 국비로 확보하였고, 고속구조정은 매칭 사업으로써 소요예산액 30억 원 중 15억 원을 국비로 확보 했습니다.
앞으로도 시의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하여서 경인아라뱃길과 연계된 사업에 대해서는 국비가 전액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 노현경 의원님께서 학교안전공제회와 민간업체의 학교소방점검 실태 및 비교와 학교안전과 관련한 교육당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학교종합정밀점검 대상은 연면적 1,000㎡ 이상으로 옥내소화전 설치 대상이며 2011년도 기준으로 418개소입니다.
학교의 종합정밀점검은 소방시설관리업으로 등록한 업체가 하게 되며, 학교안전공제회와 민간업체에서 하고 있습니다.
2011년도에 학교안전공제회에서 실시한 점검 대상은 246개소로 58.9%이며 민간업체에서는 172개소를 실시하였습니다.
점검에 따른 불량률은 학교안전공제회가 78%로 민간업체의 52.9%보다는 높은 편이나 민간업체의 경우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학교안전공제회와 민간업체를 비교하면 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점검을 전문으로 하므로 객관적인 점검이 이루어 질 수 있으며 민간업체는 일반적으로 점검업과 공사업을 겸하므로 저렴하게 점검할 수 있고 불량사항에 대한 조치가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당국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으로는 학교는 연 평균 12건의 화재가 발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수의 학생이 밀집해 있는 장소이므로 노후 소방시설은 적기에 교체토록 하고 기숙사가 설치되는 부분은 스프링클러설비 등 소방시설 설치를 강화하여야 하며 화재예방을 위해 학교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점검업체의 적정 점검 여부를 철저히 감독함과 방화 순찰 강화 등 다각적인 노력이 요구됩니다.
소방관서에서도 안전한 학교를 구현하기 위해 종합정밀점검 대상에 대한 소방관서의 확인점검을 14% 이상 실시하고 학교안전공제회를 비롯한 점검업체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노현경 의원님께서 인천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및 운영 방안과 관련하여 인천인재육성재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운영하는 것은 적절치 못한 방안이며 교육감이 설치 운영 중인 인천평생학습관을 지정ㆍ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먼저 재단법인 인천장학회를 인천인재육성재단으로 확대 개편하여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을 설치 운영하고자 하는 목적과 이유는 재단법인의 추가 설립ㆍ운영을 지양하고자 하는 정책에 부응합니다.
추가로 하려면 이게 출연금이 6억 원이 필요한데 이 6억 원도 아껴 써야 되기 때문에 추가비용 부담을 하지 않고 매몰비용 성격의 초기투자비용을 감축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재육성재단에서는 장학업무를 겸하고 있다고는 하나 평생교육진흥원은 그 기능상 독립적으로 평생교육업무를 전담할 계획이기 때문에 장학업무로 인한 혼선이나 업무 지장은 초래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의원님께서 제안하신 평생교육의 노하우와 시설을 구비한 인천평생학습관을 인천평생교육진흥원으로 지정하여 운영하는 방안은 어려운 시 재정 형편을 감안할 때 좋은 방안이라고 생각되나 기존 교육청 중심의 평생교육 추진체계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평생교육관련 사업을 지원할 책임 근거가 취약하고 교육감 책임 하에서 추진해오던 과거 경험의 평가를 토대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평생교육법 개정을 통해서 시ㆍ도지사의 업무로 이관시킨 이유를 고려해 볼 때 시장의 고유 업무인 평생교육진흥원의 설립ㆍ운영 업무를 인천평생학습관에 지정하여 운영하는 것은 평생교육법의 개정취지와 평생교육진흥원의 위상 정립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생교육 보장을 위한 인천평생교육의 구심점 확보와 평생교육에 대한 효율적 추진체계의 구축을 위해서 또한 613개의 평생교육시설에서 135만 명의 수강생을 총괄하는 평생교육진흥원을 시장 책임 하에 설치ㆍ운영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바람직한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승희 의원님께서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지구 연장 추진계획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습니다.
우리 시에서는 청라지역의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 건설을 위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도시철도기본계획 수립 변경 용역에 석남동부터 청라역 구간에 대한 경제성을 검토하였으나 경제성이 0.52로 B/C 분석이 나와서 낮은 것으로 분석이 되었으며, 또한 2007년 10월부터 2009년 7월 2차에 걸쳐 부평구청역부터 청라역 구간에 대하여 경제성을 분석한 결과 0.3 이하로 분석된 바가 있습니다.
반면 인천도시철도 2호선 직결지선은 경제성이 1.0 이상으로 실현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1.12로 분석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7호선의 청라연장은 도시철도기본계획에 중ㆍ장기 구상안으로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이 철도 지하철 7호선 연장 문제가 박승희 의원님께서 말한 대로 공약사업으로 저의 공약사항이다 이렇게 지적해 주셨습니다.
장기적으로 이것을 추진해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이게 B/C가 이게 안 나오게 되면 이 경우 정부로부터 지원금 60% 지원조차 받지 않은데 전액 시비로 한다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한 일입니다.
지금 지하철 2호선도 우리 시비 40% 매칭도 어려워 가지고 지금 이렇게 허덕거리고 있는 상황에서 B/C값이 1도 나오지 않는데 무리하게 시가 100% 시 예산으로 하겠다 라고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봅니다.
오히려 저는 LH가 최근 언론 보도에 2조의 수익을 남겼다 여러 가지 논란이 있습니다마는 LH의 조성 원가와 이익을 오히려 분석하고 해서 LH가 제3연륙교와 지하철 7호선 문제에 대해서는 보다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LH에 대해서도 이 문제가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해 갈 문제이고, 보다 B/C값이 1 이상 나오기 위해서 주변의 앵커시설들을 발전시켜 나가야 됩니다. 시기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희 시가 추진했던 신세계 복합 쇼핑몰 유치와 또 최근에 하나금융타운 유치를 통해서 앵커시설이 유치되고 또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로봇랜드 사업들 같은 게 추진됨으로써 그 주변이 활성화 되고 인구가 증가되었을 때 B/C 값이 1 이상 나올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었을 때 이것이 실현될 가능성이 검토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것과 병행해서 중ㆍ장기적으로 관리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영종ㆍ청라 경제자유구역의 활성화를 위한 제3연륙교 건설 추진계획에 대한 질문을 주셨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의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LH가 영종 하늘도시와 청라를 분양하면서 제3연륙교 건설 비용을 이미 분양 원가에 분담시켜서 5,000억을 현재 확보해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 3연륙교를 건설했을 때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의 통행량 감소로 인한 수익액 감소를 누가 보전해 줄 것이냐의 논란입니다.
국토해양부는 기존 인천대교나 영종대교를 쓰면 되지 3연륙교를 지을 필요가 있느냐 라는 소극적 입장을 취하고 있고, 지으려면 인천시가 모든 배상액을 감당해라 이런 안이한 자세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시다시피 이 사업은 국토해양부의 관리 감독을 받고 있는 LH가 주도한 사업일 뿐만 아니라 LH가 이미 할 때 이 3연륙교 건설을 전제로 분양을 한 만큼 도의적 책임은 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LH에도 빨리 국토해양부에 이것을 요청해서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더구나 이것은 정말 정부, 여당, 국회의원들이 앞장서서 해결해 주어야 됩니다. 이건 여당과 정부의 책임 아닙니까? 이 문제는.
이 문제를 시장한테 와서 소리치면 어쩌란 말입니까? 돈도 없는데 시 권한으로 어떻게 할 수가 있겠느냐 말입니다.
우리 시도 물론 LH에 촉구하고, 우리가 주장하는 것은 국토해양부에다가 이 건설 기간도 3, 4년 걸릴 텐데 일단 착공부터 해 놓고 분담 문제는 하겠다 이렇게 제안을 해 놓았습니다.
그러면 도저히 안 되면 일단 우리라도 LH하고 합의해서 이미 건설 비용은 확보되어 있으니까 추진해 가자 이렇게 제안하고 있는데 문제는 다리를 놓게 되면 매립 점용 허가, 바다를 건너기 때문에 국토해양부 허가가 있어야 됩니다.
그래서 다리를 못 하더라도 그러면 양 도입부에 육지 부분에 건설이라도 할 수 있지 않겠는가? 이것을 가지고 LH와 우리 정무부시장이 책임을 맡아서 그러면 일단 양측에 다리까지는 못 놓더라도 국토해양부가 없으면 양 도입 부분이라도 건설을 우선 착공해 가지고 의지를 표명함으로써 국토해양부의 적극적인 그러한 대책을 끌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국회가 구성이 되면 정말 여야가 힘을 합해서 이 문제에 대해서 같이 국토해양부와 함께 테스크포스팀을 만들어서 이 문제를 조속히 매듭지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로봇랜드 조성사업도 애초에 의원님께서 잘 지적해 주셨던 것처럼 이중으로 이것을 팔아먹어서 한 지붕 두 가족이 됐다고 의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딱 그 상황이 되어 있었습니다.
제가 취임해 보니까 2007년도에 테마형 레저 스포츠 단지 조성을 위해 LH공사와 아시아레포파크 즉, 한양이 주도한 이 SPC가 협약 체결을 했는데 그 뒤에 로봇랜드 조성사업을 지식경제부가 제안을 하니까 이것을 유치할 욕심으로 또 이것을 로봇랜드주식회사를 만들어 가지고 또 이 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를 체결하게 된 겁니다.
그래서 이중으로 되다 보니까 기존에 있었던 아시아레포파크와 LH공사 협약 해지를 해야만이 추진이 될 수 있었는데 이것도 도저히 안 되어 가지고 최근에 아시다시피 한양 출신 CEO를 로봇랜드 사장으로 임명을 해 가지고 이 문제를 합의해서 우리 조명조 본부장 열심히 중간 노력을 해서 올해 1월 18일 우리 시와 아시아레포파크간 합의 약정서가 체결됨으로써 아시아레포파크와 LH간의 사업 해지를 전제로 로봇랜드 사업이 우리 시가 단독 사업 시행자로 돼 가지고 추진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상반기 내에 지식경제부로부터 로봇랜드 조성 실행계획을 승인 신청한 후에 공익시설 부문 공사부터 추진하는 방안을 가지고 이렇게 노력을 해 가고 있습니다.
박승희 의원님께서 또 지적하신 경서동 소재 녹청자 박물관의 지원책에 대해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우리 시에서 개관하여 운영 중인 공ㆍ사립박물관은 서구 녹청자박물관을 포함하여 24개 박물관이 있습니다.
이들 박물관은 박물관 별로 특징을 살린 전시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관람 및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등 사회교육기관으로써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 29일 등록한 녹청자박물관도 국내에서 유일한 녹청자 전문박물관으로써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녹청자의 역사적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 박물관의 규모와 시설로는 국내ㆍ외 관광객들에게 녹청자를 체계적으로 홍보하는데 부족한 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향후 시에서는 서구청과 협조하여 야외 전시장 설치를 비롯한 시설 보완계획을 마련하여 연차적으로 개선해 가면서 옹기류 등 기증의사 표시자의 유물을 확보하여 보존ㆍ전시하는 방안을 강구하겠으며 인근에 위치해 있는 국가지정 사적 제211호 녹청자 도요지와 연계한 심포지엄과 도자공예대전 개최, 녹청자 도요지 답사 및 제작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민과 국내ㆍ외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하여 녹청자를 쉽고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최용덕 의원님께서 주안국가산업단지 5ㆍ6공단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제가 ’85년도에 처음 노동자 생활을 했던 데가 바로 주안 5공단에 동방상사라는 피혁공장이었습니다.
그래서 주안 5ㆍ6공단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애정이 있는 지역인데 저희 시에서는 3개의 국가산업단지와 7개의 일반산업단지를 기존 경쟁력을 더 강화시키기 위한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남동ㆍ부평ㆍ주안 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위하여 2007년도에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용역한 결과 업종구조의 고도화, 기반시설의 확충, 친환경 산업단지로의 개선, 종업원 중심의 서비스 시설 확충 방안을 제시하였으며 주안산업단지 내 복지센터 건립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심 내 노후 산업단지의 구조 고도화를 위해서는 민간사업자의 참여와 많은 재원이 소요되어 우선 한국산업단지공단 소유 부지와 민간참여가 있는 남동산업단지가 시범사업지구로 지정되어 2013년 말까지 추진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주안국가산업단지의 활성화와 근로자의 환경개선을 위하여 주안산업단지의 복합 복지센터를 비롯하여 제안된 사업이 지경부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의 구조 고도화 본 사업으로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현재 업종구조고도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미니 클러스터 구축과 시의 정책자금인 업종구조고도화 자금을 꾸준히 지원하여 주안산업단지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용덕 의원님께서 남구 주안 북부역 CGV 건물을 활용하여 복합문화시설로 설치하는 방안에 대하여 답변 드리겠습니다.
당해 건물은 10개층 7,005평 중에 지상 6에서 10층 1,980평은 현재 CGV에서 정상영업을 하고 있으나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5층까지 5,025평은 2002년부터 점포로 분양하여 일부 운영 중에 이중분양 및 용역부실 등을 이유로 10년째 방치되고 있는 개인소유 소매점으로써 또한 HK자산관리(주) 등에 276명의 975개 점포의 소유자 문제 및 재산권 다툼 등에 따른 권리관계의 해결이 전제되어야 하고 우리 시에서 매입을 통한 복합문화공간 조성은 현재 시의 재정상으로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또 최용덕 의원께서 수봉산 수봉공원 관리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수봉공원은 도시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울창한 숲으로 이루어진 우리 시의 대표적인 공원의 하나로써 문화회관, 인공폭포, 수봉도서관 등으로 항상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77년에 설치되었던 놀이시설은 시설 노후화로 안전사고 우려와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여 지난 2009년 철거하고 녹지로 조성하여 도심 내 쉼터로 복귀하였습니다.
또한 공원관리청인 남구에서는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의해 수봉공원을 볼거리가 다양한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자 올해 10억원의 예산으로 현충탑 주변으로 산책로 연결 및 공원 편익시설을 설치하고 놀이동산, 쉼터에는 어린이 및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어린이 놀이시설 설치와 숲속생태학교 및 탐방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인천 최대규모의 인공폭포와 연계하여 연중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장소로 제공하여 공원이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수영장 등의 필요한 시설은 공원관리청인 남구청에서 계획을 수립하여 신청하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의해 가도록 하겠습니다.
최용덕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석바위 가정법원 설치와 주변상권 활성화 문제는 여러 가지로 우리 국회의원도 노력하시고 저도 우윤근 법사위원장을 찾아가서 수차례 노력을 해서 이게 다행히 통과가 됐습니다. 2015년부터 가정법원이 들어오게 될 텐데 의원님께서 고등법원, 고등검찰청 설치 제안을 해 주셨습니다.
의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현재 광주, 대구, 부산은 다 고등법원, 고등검찰청이 설치돼 있는데 우리 인천은 다 서울로 가서 하고 있기 때문에 법률서비스에 여러 가지 장애가 있습니다. 이것은 당연히 앞으로 추진돼야 될 과제입니다.
또 이와 함께 저희가 빨리 시급히 해야 될게 서부지청, 서부지원의 신설입니다. 그래서 지금 검단 신도시에 서부지청, 서부지원 설치하는 것도 같이 추진해 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오늘 의원님께서 질의해 주신 사항들을 잘 검토하고 또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좋은 질의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