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7차 건설교통위원회
202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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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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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건설교통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교통공사
일 시 2021년 11월 17일 (수)
(10시 09분 현장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에 따라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회의 진행에 앞서 먼저 금일 행정사무감사를 위해서 교통공사 청사 내에 이렇게 감사장을 준비해 주신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위원님들께서는 본 감사장이 건설교통위원회 정식 회의장이 아닌 관계로 감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다소 불편함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의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안전한 대중교통 운영을 위한 도시철도1호선 노후시설 개선 및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마련 등의 중점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안전하고 편리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철도 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가능한 한 개선방안 또한 모색하는 시간을 갖고자 현장방문 감사 또한 실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립니다.
이러한 취지를 충분히 감안하시어 위원님들께서도 심도 있는 감사와 필요한 대안 등을 제시하여 주시기 바라며 감사에 임하는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성실히 감사에 임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감사순서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순서로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감사 결과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건설교통위원회 소관 기관에 대한 총괄강평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에 따라 증인선서가 있은 후에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에는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인지하여 주시고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기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안내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 대표로 선서문을 낭독하시고 그 외 증인으로 출석하신 직원 여러분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고 선서에 임하여 주시길 바라며 선서가 끝나면 선서문에 서명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7일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정일봉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기획조정처장 이종섭
경영지원처장 전유준
안전관리처장 박종일
도시철도영업처장 유창수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한문희
시스템관리처장 최대근
시설환경처장 이세형
버스운영처장 현웅대
교통시설처장 김성수
감사실장 황하연
인재개발원장 김미영
1호선역무사업소장 서봉주
2호선역무사업소장 안민수
종합관제소장 이종구
귤현차량사업소장 김성철
운연차량사업소장 윤동렬
승무사업소장 서창호
기술사업소장 임재현
시설사업소장 백봉현
교통연수원장 윤여일
7호선역무센터장 장성준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모두 자리에 앉아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인천교통공사의 주요업무보고가 있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입니다.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불구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인천교통공사를 방문해 주신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 모두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우리 공사 임직원 모두는 위원님들의 고견을 밑거름 삼아 인천시 교통발전과 시민 교통편의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보고에 앞서 임원과 주요 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전상주 감사는 코로나19 검사 관계로 참석을 못 했습니다.
현재 안전경영본부장은 공석입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정일봉 기술본부장입니다.
김양정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7호선부문장입니다.
이종섭 기획조정처장입니다.
전유준 경영지원처장입니다.
박종일 안전관리처장입니다.
유창수 도시철도영업처장입니다.
최동진 전략사업처장입니다.
한문희 차량승무처장입니다.
최대근 시스템관리처장입니다.
이세형 시설환경처장입니다.
현웅대 버스운영처장입니다.
김성수 교통시설처장입니다.
황하연 감사실장입니다.
김미영 인재개발원장입니다.
서봉주 1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안민수 2호선역무사업소장입니다.
이종구 종합관제소장입니다.
김성철 귤현차량사업소장입니다.
윤동렬 운연차량사업소장입니다.
서창호 승무사업소장입니다.
임재현 기술사업소장입니다.
백봉현 시설사업소장입니다.
윤여일 교통연수원장입니다.
마지막으로 장성준 7호선역무센터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과 주요 간부소개를 마치고 다음은 보고순서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0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 그리고 현안사항의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일반현황입니다.
3페이지와 4페이지 운영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조직 및 인력현황입니다.
조직현황 중 최근 변동사항을 말씀드리면 공사는 지난 9월 경영본부를 안전경영본부로 확대 개편하였고 7호선 운영을 위해 7호선 운영부문을 신설하였습니다.
인력현황은 생략하겠습니다.
6페이지 예산현황입니다.
금년도 제3차 추경을 기준으로 공사의 예산 규모는 총 3727억원입니다.
이 중 공사가 자체 영업활동을 통해 수입한 영업수익은 무임수송 보조금 포함 1928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51.8% 수준입니다.
참고로 금년 3차 추경에서는 작년 본예산 편성 당시 도시철도 요금인상을 예상하고 수립했던 수입예산 중 일부를 감액하였고 미편성 비용을 추가로 반영하였습니다.
그 외 자세한 내역은 보고서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13페이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전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33건 중 23건의 처리요구사항에 대해 19건은 종결되었고 네 건은 진행 중입니다.
그 외 건의사항 열 건은 모두 종결되었습니다.
구체적인 처리결과는 사안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15페이지 현재 귤현역 연결 보행로 설치공사 설계용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내년 10월까지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후 ’23년도에 공사를 발주할 예정으로 공사기간은 약 2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6페이지 인천도시철도2호선 하자보수입니다.
공사는 해당 민원 발생 즉시 건설본부와 시공사에 조치를 요구하였고 작년 11월에 조치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17페이지 경영평가 상향을 위한 대책 강구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코로나19 관련 가점지표를 중점 추진하고 지표별 담당 부서 책임제 등을 시행하였습니다.
다음은 18페이지 장기수선충당금의 계획적 관리입니다.
공사는 현재 지방채를 발행해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중 해당 사업비의 10% 상당액은 인천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액 정부 지원을 통해 연차별로 공기질 개선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9페이지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입니다.
공사는 국가 R&D사업 참여를 위한 대응전략을 수립하고 과제 발굴 및 유관기관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였습니다.
다음은 20페이지와 21페이지 공사 적자 발생에 대한 대책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7호선 석남구간 개통과 7호선 인천ㆍ부천 구간 아홉 개 역 운영 등을 통해 효율적 운영과 신규 수송수입을 증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임대ㆍ광고사업과 경상경비 절감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2페이지 에스컬레이터 등 안전관리방안 수립입니다.
계산역 등 10개 역에 41대 에스컬레이터 안전장치를 개선하였고 전문기관과 함께 정밀안전진단을 시행해 개선방안을 마련하였습니다.
다음은 23페이지 지하철 역사 승강설비 개량 및 확충입니다.
동 사안은 인천2호선 서부여성회관 등 인천대로 인근 역사와 관련된 사안으로 공사는 2019년부터 에스컬레이터 설치를 추진하였으나 예산문제, 공사 시행 여건의 어려움 등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다만 금년 5월 7호선 석남역 개통으로 총 4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추가 가동하면서 해당 역사 인근 시민들의 이용편의가 다소 증대되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4페이지 지하철 역사 위생설비 개량입니다.
금년 노후 화장실 개선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였고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5페이지 관제사 등 직원 처우 개선 확대와 관련해서 금년 11월, 그저께였습니다. 노동조합과 관제수당 신설을 합의하였고 현재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6페이지 역사 내 이용자 편의시설 확대입니다.
공사는 현재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역사 공연무대, 쉼터 등의 운영을 잠시 중단하고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가 호전될 경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27페이지 공사 직원에 대한 청렴교육 확대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노동이사와 함께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시행하고 사내전산망을 활용해 자기주도형 청렴학습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리자 청렴도 측정결과를 인사에 반영해 전사적 청렴문화 확산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28페이지 월미바다열차 시설 보완과 관련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작사 하자 처리방식을 활용해서 차량 냉방성능을 향상시켰고 언더벤치형 에어컨 추가 설치, 객실스피커 최적 운영을 통해 쾌적한 이용환경을 조성했습니다.
29페이지 월미바다열차 관리ㆍ운영입니다.
동 건과 관련하여 공사는 월미바다열차의 합리적 운영을 위해 기술 분야를 제외한 네 개 역사 운영을 내년 1월부터 자회사에서 운영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30페이지 장애인콜택시 운영 확대입니다.
공사는 금년도에 24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84대 등 총 108대의 특장차 증차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1페이지 월미바다열차 엘리베이터 조속 설치입니다.
금년 5월 박물관역에 장애인 엘리베이터 설치를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32페이지 지하철 역사 및 전동차 공기질 개선 홍보계획 수립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1호선, 2호선 48개 역사에 실시간 환경전광판 143대를 설치하였고 역사 환경정보를 실시간으로 송출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33페이지입니다.
지하철 안전사고 대비 매뉴얼 마련입니다.
공사는 도시철도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매뉴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2호선 무인열차 UTO 추진과 관련하여 안전시스템 보강과 함께 운영절차서 보완을 추진하고 있고 국토부 승인과 충분한 종사자 교육을 실시한 이후에 시행될 것임을 보고드립니다.
34페이지 지진 발생 시 대응방안 수립입니다.
공사는 본사 사옥에 지진계측시스템을 설치하였고 종합관제소 관제 서버에 내진보강공사 등을 시행하였으며 각종 주요 기계실에 엔진테이블 설치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35페이지 인천종합터미널 위탁사업의 건입니다.
수급인 지원자격에 운수종사자 10년 이상 경력자를 추가하여 시행한 바 있습니다.
공사는 앞으로 수급인 선정에 있어 보다 더 투명한 공개모집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6페이지 인천지하철 노후시설 관리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20년부터 ’24년까지 5년간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 동 사업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39페이지 지역건설업체 참여 활성화의 건입니다.
현재 하도급 계약을 체결하기 이전에 정부 기준에 따라 하도급 심사절차를 진행하고 있고 하도급 공사 대금은 하도급 업체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40페이지 7호선 운영권 확보 관련 인천시와 충분한 협의 요청입니다.
공사는 중요한 역점사업의 경우 인천시와 보다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금년 3월 7호선 연장구간 운영권 조정 추가협약 체결 당시에도 인천시와 충분한 협의를 거쳤고 현재 기존 인천ㆍ부천 구간 운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수시로 인천시 교통국과 진행상황 등을 공유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41페이지 지하철역과 버스 연계시스템 구축입니다.
작년 12월 인천시 노선체계의 대대적 개편 이후 인천1호선과 2호선 역사 안내표시판에 버스 안내정보 갱신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42페이지 직원 처우 개선방안 강구와 관련해서 업무직 처우 개선을 위해 업무직 성과금제도와 일반직과 동일한 복지포인트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업무직 직원들에게 가족수당을 지급하기로 노사 합의를 하였고 안전업무직 제도도 도입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다음은 43페이지 해외 철도사업 참여입니다.
현재 코스타리카 산호세 광역여객철도 건설사업 참여를 위해 국내 일곱 개 기관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동사업 참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공사는 상기 건설사업 이외에 금년 7월 코스타리카 철도 마스터플랜 수립사업을 수주하여 현재 관련 사업을 진행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44페이지 지역업체 참여 활성화 방안 강구입니다.
동일업체 수의계약 횟수를 당초 부서별 3회에서 공사 전체 10회로 제한하였고 사회적 약자 기업의 경우 수의계약 기준금액을 5000만원으로 상향하였습니다.
45페이지 쉘터식 버스승강대 확대ㆍ설치입니다.
추진내용으로 버스승강대 470개소를 신규 설치하였으며 11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습니다.
46페이지 역사 안내표지 규격화입니다.
2018년부터 금년 8월까지 순차적으로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한 역사 안내표지시설의 개선을 완료하였습니다.
다음은 47페이지입니다.
고객만족 서비스 방안 강구입니다.
현재는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객서비스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가 호전될 경우 다양한 고객만족 활동을 시행하도록 준비하겠습니다.
48페이지 역사 및 객차 내 공기질 개선 노력입니다.
현재 공사는 이산화탄소는 물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에 대해 법적 기준치 이하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와 병행하여 노후 공조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시민 이용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49페이지 도급역 관리자 선정방식 개선입니다.
현재 1호선 13개 도급역을 금년 10월 1일부터 자회사에서 운영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50페이지 홈페이지 접근성 개선입니다.
고객친화적 홈페이지 개편을 추진하고 홈페이지 이용 만족도조사 등을 해서 만족도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보고를 마치고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53페이지입니다.
53페이지와 54페이지는 서면으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55페이지 안전우선경영입니다.
공사는 실효적 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고 현장 실행력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이행상태를 확인하여 철도안전관리체계를 최적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사와 현장 간 긴밀한 소통 그리고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을 통해 사내 안전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습니다.
56페이지 코로나19 사내 유입 및 확산 방지, 전사적 대응과 관련해서 현재 우리 공사 내에서 가족 간 전파 등을 통해 직원 중 23명이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보고드립니다. 그 외에 사내 추가 확진 건수는 없다고 보고드립니다.
금년도 11월 12일 기준으로 했을 때 현재 우리 전체 직원 중에서 95.5%가 백신 2차까지 접종을 완료했음을 보고드립니다.
57페이지 산업재해 최소화 및 안전보건관리 강화입니다.
공사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대비하여 3대 대응전략 및 열두 개 중점추진과제를 선정하고 세부대응계획 수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금년 5월에는 조직개편을 하여 안전보건 분야 조직을 강화하였고 안전보건관리자 증원을 통해 관련 인프라를 보강하였습니다.
다음은 58페이지 산업재해 취약계층 예방활동 강화입니다.
최근 3년 내 중대재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장년 및 노년노동자를 중심으로 넘어짐사고와 같은 경미한 사고는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공사는 현장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지역 분야, 취약 분야 맞춤형 보건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강화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정노동종사자 보호를 위한 관리계획 수립입니다.
공사는 종합계획을 수립하였고, 전사적 TF도 구성하였습니다.
사내 감정노동종사자 이들의 보호를 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59페이지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개선은 안전인프라 확충인데요. 이 부분은 아까 5개년 계획을 통해서 1458억을 투입해서 인천1호선의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서 스마트 유지ㆍ보수 플랫폼도 구축을 하겠습니다.
공사는 인천2호선 전동차 운행 관련 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실시간 운행 상황을 파악하여 장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선제적 예지정비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60페이지와 61페이지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 62페이지입니다.
인천2호선 열차 혼잡도 개선, 전동차 증차 추진입니다.
현재 신조 전동차가 순차적으로 반입되어 시험운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내년 4월부터 영업운전을 개시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기질 개선을 통한 쾌적한 도시철도 환경 조성입니다.
공사는 법적 기준 이하로 공기질을 관리하고 있고 정부 지원을 통해 노후 공조시설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3페이지입니다.
고객 편의시설 확충ㆍ개선입니다.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노후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1호선 노후 CCTV를 개선해 지능형 관제가 가능한 스마트스테이션 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64페이지와 65페이지는 서면으로 대신하겠습니다.
66페이지 월미바다열차 안정적 운영입니다.
코로나19로 운행이 중단되었던 월미바다열차는 단계적인 일상 회복 시행으로 11월 5일부터 운영을 재개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고객 이용편의 제고를 위해 박물관역 엘리베이터와 거더 경관조명도 새롭게 설치하였습니다.
67페이지 지속 성장 경영 분야입니다.
먼저 금년 9월까지 도시철도 수송인원은 9700만명으로 2021년 목표 대비 100.4%입니다.
다만 금년 9월까지 실적을 보면 코로나19 확산 이전인 2019년 9월까지 비교해 보면 아직 78.9% 수준에 머물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금년도 수송목표는 2019년 수송실적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금년도 수송목표가 2019년보다 낮은 이유는 수송목표가 수입예산 편성과 연동되어 있기 때문에 적극적인 목표 상향에 어려움이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세가 진정이 되면 수송수요 증대 노력을 통해 그간 부족했던 실적을 만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68페이지 육상교통사업 수송수입 증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입니다.
육상교통사업 분야의 금년 9월까지 수송인원은 470만명으로 목표 대비 107.8%입니다.
다음은 69페이지 코로나19 수송수입 감소 대비 운영수지 개선입니다.
공사는 정비비용 등 각종 비용의 효율적 관리를 통해 운영수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를 통해 준공영제 시내버스와 CNG 충전소의 운영수지는 다소 개선되었다고 보고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지역사회 상생 발전이 가능한 수익사업 추진입니다.
금년 9월까지 부대사업 수입실적은 78억 5000만원으로 금년 목표에 대비해서 57.6%에 불과합니다.
이는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에 따른 것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70페이지입니다.
지속가능성장, 신성장동력 사업 추진입니다.
자체 R&D 역량 강화를 위해 국가 정책사업에 참여해서 신기술 연구개발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71페이지 지속 성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공사는 전략적 사업관리를 통해 실효적 성과 창출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자회사 법인 설립, 7호선 운영조직 신설 등을 통해서 조직의 확장성과 업무의 전문성을 강화하였으며 승진제도 및 평가제도 개선을 통해 생산적 조직 기반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2페이지 미래가치 창출, 인적 자원관리 개발입니다.
공사는 2025 중장기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한 공사 임직원 전용 사이버 인재개발원을 구축하고 현재 운영 중에 있습니다.
아울러서 디지털 전환과제 해결을 위한 컨설팅용역을 추진하여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해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73페이지 동반 상생 경영 분야입니다.
공사는 청년보드와 사내전산망을 활용해 상향식 소통채널을 구축하고 수평적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안부 경영평가의 전략적 대응을 위해 정부 역점정책 집중관리, 지표별 책임전담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74페이지입니다.
일하기 좋은 일터 구현,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입니다.
공사는 내부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종합컨설팅에서 제시한 개선과제의 전사적 추진 체계를 마련하였고 본사 1층에는 직원 휴식과 고객 응대가 가능한 소통공간 이룸을 마련하고 공사 5층 사무실을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개방형 사무실로 개선하였습니다.
다음은 75페이지 대내외 소통 활성화, 공사 브랜드 가치 제고입니다.
공사는 대학생 기자단 운영을 하면서 MZ 세대의 의견을 반영한 공사 홍보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양방향 소통을 위해 맞춤형 홍보 콘텐츠를 생산ㆍ배포하고 SNS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생과 협력의 노사관계 구축입니다.
공사는 노사공동위원회, 노사관계 아카데미 등 구축된 소통 채널과 교육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지속 가능한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76페이지 지방공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입니다.
공사는 2021년 사회적 가치 실현 추진계획을 수립ㆍ운영하고 있고 규제 혁신과제 발굴과 협력업체와 모범거래 모델 운영을 통해 공정사회 환경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소 협력업체와 성과공유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저탄소, 친환경 녹색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공사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79페이지 7호선 인천ㆍ부천 구간 운영 준비입니다.
금년 3월 관계기관과 운영권 조정 추가 협약 및 부대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공사는 해당 구간 기술 분야, 승무 분야, 역무 분야 업무를 내년 1월 1일부터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금년 9월에는 7호선 운영부문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운영 준비절차에 착수하였습니다.
현재 공사는 관계기관과 새로운 신협약을 체결해서 해당 구간에 대해 특히 부천 구간에 대해 항구적으로 운영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81페이지 자회사 설립ㆍ운영 추진입니다.
시의회 승인을 통해서 금년 7월에 자회사 법인을 설립하였고 2021년 10월에는 인천1호선 13개 도급역을 자회사에서 운영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내년 1월 1일 7호선과 월미바다열차 운영을 위해 신규직원 모집 등 만반의 준비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82페이지 인천2호선 무인경전철 운영체계 완성입니다.
추진내용으로는 전문기관 진단연구 용역에서 제시한 시설 증설 및 개선을 통해 안전시스템을 금년 연말까지 보강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통해서 무인운전사업의 신뢰성을 확보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노사가 공동으로 UTO 제반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TF를 구성해서 운영하고 있음을 보고드리고 대시민 홍보사업을 통해서 사업 추진의 공감대 형성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의회에서 이와 관련 시민 공청회 등을 준비해 주신다면 저희는 적극적으로 협조해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ㆍ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교통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자료가 조금 많습니다, 죄송합니다.
월미바다열차 자회사 전환계획을 제가 사전에 받았는데 자회사 설립 중에 용역을 두 번을 했어요.
출자 타당성 용역을 하나 했고 또 운영 컨설팅 용역을 실시했습니다.
이것 두 개 좀 요약해서 주셔도 되고 원본 주셔도 되고요.
그 다음에 월미바다열차 차량에 자문위원 구성을 했는데 관련 비용 지출했거나 아니면 회의록 있으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월미바디열차에 난방시설 추가한 내용 비용 부탁드리겠습니다, 냉방은 봤습니다.
그리고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공고를 하셨는데 예상비용 현황 있으면 그것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자료요청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입니다.
장애인콜택시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가 좀 필요한데요. 지금 현재 이용하고 계시는 명 수 그리고 그분들이 몇 퍼센트 정도를, 한 분 당 몇 퍼센트를 이용하고 있는지 그 다음에 실링 금액을 어떤 식으로 배분을 해서 인당 어떻게 사용을 하고 있는지를 좀 알고 싶어서 그러는데요. 그 부분들 전체적으로 좀 자료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하나 빼 먹었는데요.
박정숙 위원님 말씀하세요.
교통공사 운용손실금 현황 2018, ’19년, ’20년 그리고 ’21년 예상액 좀 나와 있으면 이것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인천교통공사 적자현황 3년 자료 주시기 바랍니다.
무임수송 이로 인해서 적자 폭이 많이 늘어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 직원이 약 2700명인데요. 인천에서 근무하지 않고 타 지역에서 근무하는 분이 몇 명 정도 되는 건지 그 자료 주시고요.
근무를 얘기하시는 건가요?
지금 2700명 교통공사 공무원이잖아요. 타시ㆍ도에서 근무하는 교통공사 공무원이 몇 명 정도 되는지.
주거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근무지를 얘기하는 거예요?
일일이 이름 파악은 안 하고 인원수만.
그러니까 주거지를 얘기하시는 거죠?
네, 주거지.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 E/S와 E/V 사고 현황 3년 거요.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 직원 징계 현황 3년 거요.
그 다음에 버스승강기 설치 470대를 설치했는데 그 업체가 어디인지, 설치 단가는 얼마 정도했는지 그 현황을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한 경영시스템을 말씀을 주셨는데 상황별 매뉴얼 현황을 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냥 현황 하면 그 자료가 많으니까 제목만 해서 좀 주시고 주실 수 있다 그러면 간략한 요약지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역사별 에스컬레이터 현황을 주셨으면 좋겠고 현황별 어떻게 고장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그리고 고장별 내구연한이 어떻게 되는지 표기를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지하 역사별 공간에 대한 임대현황, 면적 그 다음에 기간, 금액 이렇게 해서 주셨으면 좋겠어요.
사장님, 어렵지 않죠?
제가 감사에 쓸 수 있도록 조속히 좀 부탁합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응답하는 위원 없음)
박성민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2021년도 공사 발주내역, 발주금액 그리고 구매일자, 낙찰업체 현황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없으신가요, 이제?
(응답하는 위원 없음)
저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지금 우리 교통공사 청사 내에서 하고 있잖아요. 의회에서 하는 것과는 다르게 좀 더 빨리 요구자료가 도착할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는 우리 직원분들께 말씀해 주시기 바라고요. 감사 요구자료로 쓸 수 있도록 최대한 빨리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우리 인천시민들의 늘 발이 되어 주고 있는 인천교통공사 사장님과 우리 공무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도 오늘 아침에 지하철 타고 왔는데요. 지하철이 고속으로 와 가지고 되게 빨리 왔어요.
지금 수능이 다가오고 있잖아요, 사장님. 수능을 대비해서 지하철을 우리 학생들이 많이 이용할 텐데 어떤 대비를 하고 계십니까?
인천시에서 특별히 수능과 관련해서 또 마스크도 제작을 해 주셔 가지고 수능을 응원하는 그런 마스크도 착용을 하고…….
아침에 차 배차를 좀 빨리 한다든가 그런 부분은 없습니까?
네, 그렇게 했습니다.
그냥 정상적으로 평일…….
그 시간대에 추가로 투입하도록 했습니다.
배차간격을 좀 단축…….
그 시간에 맞춰서 보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지금 자료를 보니까 지금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승객이 1억 3000만명 정도 돼요, 맞죠?
그런데 수입은 1098억 정도 나왔습니다. 그러면 손실입니까, 이익이 나온 겁니까?
굉장히 손실이 나온 거죠…….
손실이죠. 1년에 손실이 얼마 정도 됩니까?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도 있을 거고 장비교체, 기계교체 이런 부분으로 인해서 1년에 손실이 어느 정도 나오는가요?
너무 어려운 질문했나요?
’20년도 기준으로 하면 1597억 정도.
1597억이 ’20년도에 손실이 나왔다 이거죠?
올해는 그러면 ’21년도는 손실예상액이 얼마나 되는가요?
올해는 작년보다는 좀…….
더 많다고 봐야겠죠? 지하철을 이용하는…….
작년보다는 여객수입이 조금 오를 걸로, 호전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 하더라도 작년하고 비슷한 수준이라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사장님 지금 2021년도 9월달까지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용객이 1억 3000만명 정도 돼요, 1억 3000만명요. 인천지하철이 지금 1년에 손실이 약 1600억 정도 나오고 있는데 지하철을 몇 명 정도 이용해야 그 손실 적자 폭이 줄어들 수 있을까요?
수치는 말하기가 좀 어려운 부분이 있죠?
수치로 얘기하면 대개 아까 말씀드렸듯이 오십이점…….
그러면 사장님 인천에 지금 지하철 교통공사가 우리 시민들의 발이 돼 주고 있는데 손실액은 매년 증가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손실액을 줄이기 위해서 어떤 경영을 지금 하고 계신가요?
일단 저희가 가장 큰 원인은 지하철 요금이 지금 오르지 않고 있는 거거든요. 6년째 지금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몇 년째요?
6년째?
네, 6년째 오르지 않고 있고 또 수송원가에 굉장히 못 미치는 그런 요금을 받고 있는 게 원인일 텐데요…….
그러면 지하철 교통공사의 적자 폭을 줄이는 부분은 우리 시민들이 많이 이용을 해야 되지만 두 번째는 요금인상이 필요하다 이런 말씀인가요?
네, 적정한 요금인상과 무임수송에 대한 어떠한…….
그러면 요금인상 계획은 지금 어떻게 잡고 계신가요? 지금 민감한 부분이라서 저희가 말씀드리기도 어렵고 답변하기에도 좀 어려우신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은 차후에 개별적으로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금년도에도 요금인상을 예정을 해서 수입을 잡았습니다만 요금인상이 되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이번 추경에서 재조정했다는 말씀을 아까 드렸던 거고요. 자세한 것은 나중에 이용범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별도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에서 버스정류장에 쉘터를 설치를 했어요, 470개를.
470개를 이번에 새로 설치하여 보고드렸습니다.
설치를 했고 예산은 약90억 정도 들어갔어요.
그런데 거기에 전기가 없는 쉘터도 굉장히 많습니다. 이런 부분은 어떻게 조치하실 건가요? 차후에 계획을 세워서 전기가 야간에 밤에 들어올 수 있도록 설치하실 건가요?
제가 그것을 완전히 실태 파악을 못 하고 있는데요…….
470대 쉘터를 설치함에 있어서 업체는 어디 업체입니까, 외지 서울 업체입니까, 인천 업체입니까, 경기도 업체입니까?
관련 처장님이 좀 상세하게 보고를 드리면…….
네, 담당 처장님.
교통시설처장 김성수입니다.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버스정류장에 쉘터를 470대를 설치했어요, 예산은 약 90억 정도.
그런데 그 설치한 업체가 어디입니까?
그것은…….
입찰로 했겠죠.
저희가 한 게 아니고요. 이것 전체를 다 시에서 했습니다.
그래서 시에서 모든 것을 다 설치하고 저희는 관리 전환만 받아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솔직히 자세한 업체명은 저희가 잘 모르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자료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들어가시기 바라겠습니다.
사장님, 인천지하철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들이 약 2700명 맞죠?
약 91명이 과부족이에요.
어떻게 인천지하철에서 근무하시는 분들이 2700명인데 정원과 현원이 맞지 않은데 91명이 과부족인데 그 부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에 신입사원을 뽑아서 다시 배치를 다 했습니다.
그러면 현원과 정원이 맞네요?
네, 그 사이에 약간 변동이 생겼습니다.
지금 2700명 지하철에서 근무하시는 공무원 중에서 인천에서 거주 안 하시는, 외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들이 꽤 많은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 몇 명 정도 됩니까?
인천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봉급은 받아가면서 인천에다 세금을 한 푼도 안 내고 서울이나 경기도, 부천 이런 데다 세금 내고 그것은 맞지 않지 않습니까?
그 실태는 저희가 파악을 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들어오신 기술본부장님도 어디 사십니까, 인천에 사십니까, 어디 사십니까?
서울에서 사십니다.
서울에, 본부장님 잠깐 발언대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셨나요?
네, 기술본부장 정일봉입니다.
기술본부장으로 이번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정일봉 본부장님은 서울교통공사에서 오랫동안 봉사와 근무를 하셨죠?
그래서 이번에 인천교통공사로 오셨죠?
거주지가 어디신가요?
서울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천에 오실 생각은 없습니까?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인천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봉급을 받으시죠? 연봉이 얼마입니까?
위원님, 답변드리겠습니다. 제가 일시에 거주지를 옮기는 게 어렵다 보니까 지금 알아보고…….
임기 기간이 몇 년인가요?
본부장으로 온 임기가?
3년입니다.
3년입니까?
연봉이 얼마나 됩니까?
제가 아직 급여를 받지 않아서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체결 안 했나요?
본부장님 인천에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앞으로 봉급 받을 예정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봉급 받으시면 인천의 세금을 조금이라도 내야 되지 않나요?
그래서 이주를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검토요?
올해 안에 오실 겁니까?
지금 상황을 여러 가지…….
검토, 검토하다가 3년 임기 끝나면 어떻게 되는 거죠? 우리 시의원들 임기 끝나길 바라는 것은 아니겠죠?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하시는 것 저도 공감하고 있고요…….
본부장님, 축하드리면서 계획을 잡고 계신다니까 인천으로 꼭 올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저도 그 부분 오실 건지 안 오실 건지 언제 오시나 제가 잘 관심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유세움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행감에는 큰 질의가 없을 것 같은데 또 우리 사장님께서 다 잘 해결해 주시고 신경 써주셔 가지고 그간의 문제들이 많이 해결되어서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몇 가지 좀 질의를 드릴 건데요.
지금 약간 우려되는 부분들 중에서 하나가 2호선 무인 운영에 대해서 UTO라고 하죠?
그 운영에 대해서 좀 우려하시는 부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아요. 여기 지금 수감자료에도 마찬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사고라든가 안전 문제 그리고 나머지는 또 책임 여하에 대한 부분들인 것 같아요. 그것들을 담당하고 있는 직원들이 책임을 일정 부분 어떻게 져야 되는 건지라는 부분이고.
또 이게 아무래도 2호선의 건립 취지라고는 나와 있지만 무인이 과연 필요한 부분인가. 이 당위성과 정당성에 대해서는 좀 고민을 해 봐야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가 건립을 했던 취지, 운영을 하는 취지가 무인이다 해 가지고 꼭 무인을 고집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 사실, 사고가 났을 때 이걸 컨트롤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거잖아요, 또다시 반대로 말을 한다면.
그러니까 시민들이 자체적으로 내부에서 해결을 해야 되는 부분들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과연 무인 경전철의 운영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것이 무인이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좀 의문이 들고 그것들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셔야 될 것 같고 그리고 앞으로 운영될 무인 경전철에 대해서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나 아니면 징계 여부들 이런 부분들은 어떻게 매뉴얼을 꾸리고 계신지에 대해서 좀 말씀을 부탁드릴게요.
전 세계적으로도 무인 경전철, 무인 운영은 굉장히 보편화된 기술로 많은 나라에서 하고 있고요. 우리나라에서도 현재 여러 군데에서 무인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저희 인천교통공사의 2호선도 무인으로 설계돼서 시공이 되었는데 그동안에 초기에 어떤 많은 장애가 나는 바람에 그동안에 보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와서 이것이 무인이 가능한지 안 한지 진단 용역을 전문기관에다가 용역을 했고 거기서 국제적인 기준에 입각해서 저희 2호선 분석을 해 보니까 일단 서구청부터 운연까지 그 구간은 굉장히 안정화돼 있고 장애가 지금 적게 나오기 때문에 거기는 시설 보완을 좀 해서 할 수 있겠다라는 결론을 내줬습니다.
그래서 서구청 이후에 있는, 검단까지에 있는 구간은 당분간은 안전요원을 태울 겁니다. 서구청부터 한 19㎞ 정도는 저희가 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는 거고요.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기 용역기관에서도 “이게 어쨌든 기계 시설물이다 보니까 1년에 한두 번 정도의 장애가 날 수는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것을 대비하기 위해서 저희는 매뉴얼을 굉장히 단순화해서 직원들한테 숙지시키고 역 직원, 역에서 근무하는 운전면허 차량 2종 면허 소지자들 그분들이 지금 걱정하는 것은 자기들이 장애가 났을 때 혹시 막 징계되고 그러지 않을까 걱정을 하는데 그런 면허소지 직원들한테는 아주 단순한 매뉴얼만 딱 숙지시킬 거고 관제의 어떤 지시를 받아서 움직이면 되게 해 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볼 때는 역에서 만약에 그런 문제가 생기면 큰 문제는 안 생길 것 같고 역하고 역 중간에서 열차가 섰을 때 그때 어떻게 대처할 것이냐거든요.
그런데 승객이나 이런 직원들의 안전은 절대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지금 다 되어 있는 상태고 다만 승객들이 열차 문을 열고 나왔을 때 문제가 생기는데 그럴 경우에도 단전 조치를 하고 여러 가지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지금 우리가 매뉴얼을 짜고 훈련도 하고 그렇게 준비해 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뉴얼 안에는 어떤 책임이라든가 징계 이런 부분들도 어떤 발생 시 이런 부분들 같이 매뉴얼화, 정례화시켜야 되지 않을까라는 부분들이…….
그런 것들을 굉장히 염려하고 계시기 때문에 저희가 지금 노사 TF를 구성했다고 아까 보고를 드렸는데요. 거기서 어쨌든 논의를 해서 노사 합의를 잘해 가지고 노조도 기꺼이 동참할 수 있도록 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제 질의시간도 보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이 너무 기셔 가지고.
(웃음소리)
그리고 제가 지속적으로 직원분들 처우 개선에 대해서 말씀을 계속 드렸을 거예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시민의 안전을 가장 요하는 우리 교통공사이기도 한데 그것을 위해서는 또 직원들의 어떤 근무라든가 이런 부분의 처우가 굉장히 좀 중요한 것 같은데요.
그런데 저희가 행감자료 25페이지 보면 관제사 등, 제가 전에 한번 말씀을 드렸던 것 같아요. 직원 처우 개선 확대라고 돼 있는데 처리결과가 종결로 돼 있어요. 내용들을 쭉 보니까는 노사협의회와 의견이 불일치한 부분도 있고 부족 인력 확보 방안이 검토가 된 부분인데 이것은 사실은 종결이라기보다는 추진 중 사안으로 보는 게 맞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이것은 나중에 수정을 좀 부탁드릴게요.
위원님 그 부분은 아까 제가 보고를 드렸는데요. 그저께 노사 합의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제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를 했고요. 하여튼 관제사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근무 환경을 하기 위해서 저희가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27페이지에 공사 직원의 청렴교육 확대 또한 이제 참여율이 84.2%예요. 그러니까 이것들이 아직 100% 채워지지 않았으니까 이 부분도 마찬가지로 처리결과를 종결이라기보다는 그냥 진행 중인 사항 이렇게 해 주시는 게 맞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은, 첫 번째 질문에 시간을 너무 많이 썼어요.
그 다음에 말씀드렸듯이 UTO에 관련해 가지고 매뉴얼 등 마련 같은 것도 아직까지 완벽하게 마련되지 않은 상황인데 그것들을 또 종결이라고 표기하는 것들은 좀 무리가 있어 보이지 않을까.
말씀해 주신 부분들에 대해서 이런 부분들이 잘 수정되고 보완됐을 때 그때 어차피 의회에서 또다시 업무보고를 하셔야 되잖아요. 그때 종결됐다 말씀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두 가지 질문이 좀 남았는데요. 하나만 하겠습니다.
전에 직원들 가족수당에 대해서 질의를 드린 바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데 이 부분들이 대다수 해결이 된 것 같아요. 해결이 되고 우리 또 사장님께서 신경을 잘 써주셔 가지고 너무 감사드리고 또 이를 위해서 많은 임직원분들이 고생을 하셨을 것 같은데 아마 이 자리를 빌려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좀 드릴게요.
그런데 일부의 어떤 지급 구조에 따른 문제들로 인해서 또 일부의 직원들은 이 수당을 받지 못하는 부분들이 발생을 하는 것 같더라고요. 어떤 건지 아시죠?
버스운전원들이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이분들 같은 경우에 가족수당이 지급되는 것들 여타의 다른 직원들이 하면서 많은 기대가 있으셨을 것 같은데 그것들이 이분들은 공사에서 일한다고 공사의 직원으로서 활동을 하시는데 임금의 지급 구조가 다른 부분들 때문에 지급이 안 되는 것 같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좀 해결 방안이 있으실 것 같아요. 또 생각해 주시는 방향도 있을 것 같고 해서 그 답변을 좀 부탁드릴게요.
인천시가 전체 버스운전원들에 대한, 우리 인천교통공사뿐만이 아니라 다른 노선 버스에서 종사하는 운전원 전체에 대해서 영향을 미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인천시로서는 버스운전원들의 가족수당 지급 문제는 우리 내부에만 국한될 수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것은 아마 시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할 부분이고요. 위원님들께서도 시하고 많은 논의를 해 주셔야 할 사안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사안에 대해서는 어차피 인천시 전체에 대한 어떤 부분에 대한 문제 아닌 문제라고 할 수 있잖아요, 이것들이. 이 부분에 대해서 저희도 좀 많이 논의할 것 같아요, 할 계획이고. 그런데 공사에서도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버스운전원들이 자신의 소속된 것들에 대한 부분들이나 지급 구조에 대한 어떤 분리적인 문제들 이런 부분들 때문에 혼동도 많이 되고 이런 부분이 좀 안타깝고요.
마지막으로 한 40초 정도 질의를 드리자면 우리 존경하는 이용범 위원님도 말씀을 하셨지만 전에 준공영제 관련해 가지고 질의를 할 때 이런 얘기를 드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요금인상에 대해서, 요금인상이 사실은 지금 불가피한 실정인데 이것들이 국민들의 어떤 공감대 형성하기가 되게 쉽지 않은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것들이 왜냐하면 물가체감도에 따른 부분들, 그러니까 나의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있는 그런 부분들도 있고 또 아마 버스나 아니면 대중교통 요금인상한다면 그에 대한 어떤 공분들이 굉장히 좀 크실 것 같아요.
그런데 그것들이 공사의 어떤 안전과 운행을 위해서 아니면 또 다른 서비스의 질을 위해서 한다는 것들이 이제 범시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돼야 인상도 사실 무리 없이 추진될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런데 저희가 무임승차도 다 하고 있고 승객 수도 감소하고 있고 이런 부분들 안에서 공사에서도 나름의 계획을 갖고 접근을 해 주셔야 되지 않을까.
되게 민감한 문제예요. 인상 얘기를 한다는 것 자체가 거론하는 것은 민감한 문제인데 이 부분도 좀 나중에 의회에도 여러 가지 계획을 갖고 보고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라는 당부의 말씀을 마지막으로 좀 드리고요. 아무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해서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코자 하는데 이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08분 감사중지)
(11시 2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계속하여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사장님 작년에, 2019, 2020년에 교통공사 적자가 얼마였어요?
회계상 손익 아까 말씀드린 1590억.
1590억. 올해 예상은 대충 얼마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여기 손익계산에는 어쨌든 감가상각비 이런 것들이 다 포함이 되어 있는 수치이기 때문에 올해도 거의 이 수치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0억 정도요. 적자 폭이 꽤 큰데 올해 청년 인턴을 몇 명 정도 모집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지금 51명을 모집을 했습니다.
인원은 60명 정도 한다고 공고 내지 않았나요?
어쨌든 51명이 최종 모집이 돼서 현재 근무하고 있는데 한 달간 하게 되겠습니다.
한 달간?
예상되는 비용은 얼마 정도 책정해 놓으셨나요? 한 1억 5000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
1억 2900만원입니다.
그러면 1억 2900만원 정도면, 그런데 이 인턴 제도가 51명을 한 달 정도만 채용하시는 건데 청년 인턴 51명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나요?
각 부서에 지금 배치가 돼서 각 부서별로 청년 인턴이 들어올 때 어떠한 업무를 한 달 동안 줄 것인지에 대해서 다 짜 가지고 있습니다.
체계적으로?
네, 체계적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한 달 정도 하는 거기 때문에 어떠한 특정한 한두 가지 업무를 주고 그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효과에 대해서 만족도가 좀 떨어진다는 의견들이 꽤 많아서, 사실 51명 정도를 채용하면서 프로그램이 없고 이게 청년 취업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첫 직장일 수도 있는데 청년 취업역량 강화가 목적이라면 이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여튼 위원님 말씀 많이 하셨는데 저희도 아쉬움이 많습니다. 저희도 예산 사정이 좀 있으면 3개월이고 6개월이고 그 기간을 좀 늘릴 수만 있으면 효과가 있을 것 같습니다마는 현재는 어쨌든 한 달이지만 저희가 멘티ㆍ멘토 제도를 만들어서 어떤 그분 그런…….
사장님 제가 시간이 벌써 5분이나 지나가서, 이게 교통공사 자체인가요, 아니면 중앙에 지시가 있는 건가요? 아니면 어떤 형태인가요?
중앙정부의 어떤 권고사항입니다.
지금 이렇게 적자 폭이 큰데 51명이나 제대로 된 프로그램이 없이 그냥 운영하는 것은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하실 거면 제대로 하시고 아니면 청년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취업을 위해 알차게 준비하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느낌으로 좀 아실 것 같죠?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다열차의 경영합리화를 도모하기 위해서 자회사 설립을 준비하시고 계시죠? 용역도 두 개나 넣고.
자회사 설립하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하십니까?
네, 기술 분야는 안전과 관련된 부분이니까 아직까지는 계속 우리가 직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 운영 부분은 그렇게 자회사 업무로 가도 무리가 없겠다고 생각을 해서 현재 채용 중에 있습니다.
채용 중에 있다고요?
네, 신입사원 채용 중에 있습니다.
그러면 이게 이원화되는 겁니까? 저도 그 부분이 궁금해서 지금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운영 부분이 자회사 업무로 감에 따라서 그것에 따라서 우리 직영하는 것과 자회사 업무를 우리가 구별을 해서 업무 분장이 돼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자문위원도 구성을 하셨는데 이 자문위원은 교통공사에 있는 자문위원들을 같이 쓰시면 되는 것 아닙니까? 또 따로 모집을 하고 이런 건가요?
글쎄요, 제가 자문위원으로 위촉한 것은 차량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자문위원을 위촉을…….
아니, 같은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 자문위원이 월미바다열차에 따로 있어야 되는 건지 교통공사의 자문위원 있는 분들을 같이 병행하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게 다른 건가요? 왜냐면…….
그것은 차량 고장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 전문가를 중심으로 해서 철도기술연구원이나 이런 그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신 겁니다.
제가 왜 그러냐면 월미바다열차에 자문위원을 또 따로 두고 동력전달장치 내구성 검증도 여러 번 하셨고 혹시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 싶어서 말씀드리는데 문제없습니까?
거의 그동안에 발생했던 모든 문제는, 동력전달장치와 관련된 문제들은 거의 지금 해결됐다고 보고 있고 다만 승객이 다 승차한 상태에서 한 2000㎞ 이상 수치가 나와야 되거든요.
그래서 그것이 이번에 11월 5일 날 월미바다열차가 운행 재개를 했으니까 한 두세 달 정도 지나서 내년 1월이나 이때쯤 최종 자문위원회를 한 번 더 소집을 해서 이렇게 개선이 됐으면 문제가 없겠다라는 최종 판단을 내년 1월 말쯤 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에 안전 문제이기 때문에 7회 정도의 자문회의를 거쳐서 회의를 하셨고 그리고 올해 ’21년 1월 9일 날 거더 볼트가 파단이 나서 보수ㆍ보강을 하셨는데 2억 2700만원이 들어갔어요. 이게 볼트가 겨울철 동파로 인해서 고장 났다고 되어 있는데 이런 문제는 없는 건가요? 볼트는 같은 제품이기 때문에…….
그게 저희도 전혀 예상을 못 했던 문제였습니다마는 교각에 물이 찼습니다. 철 교각에 물이 차 있었더라고요. 거기 물이 들어가면 안 되는 건데 차 있어 가지고 금년 겨울에 굉장히 추운 날 그것이 볼트가 파단이 났거든요. 그래서 그것을 보수ㆍ보강하는 데 예산이 들어간 거고요.
그 이후에 과연 그 교각에만 물이 들어가 있겠느냐 그래서 전수조사를 했습니다. 그래 가지고 상당히 많은 교각에서 물이 차 있어 가지고 물을 다 뺐고 앞으로는 물이 차 올라오지 않게끔 조치를 다 완료를 해서 교각과 관련된 그런 문제는 생기지 않도록 해 놨습니다.
제가 염려하는 바다열차의 안전에는 만전을 기하고 계시는 것 맞으신 거죠?
알겠습니다.
지금 그리고 예산에 대해서 월미바다열차 박물관역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셨는데 비용이 상당합니다. 6억 6000만원이나 들어갔어요. 이것 1층, 2층, 3층까지 가는 건데 이 과다된 비용 같은 경우에도 절세할 수 있는 방법이, 혈세 낭비일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좀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당시에 우리 시장님께서 “장애인들도 여기까지 올라와서 노을을 볼 수 있게끔 해 줘야 되지 않겠냐.” 해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장애인들도 함께 월미바다열차를 잘 이용하고 또 노을도 같이 보고 할 수 있는 그런 차원에서 했다는 걸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님 편익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히 공감을 합니다. 편익 대비 비용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는 지적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렇죠? 용역부터 뭐가 잘못됐죠? 용역에 도시가스관이나 고압철로관 가설된 것 보셨어야죠.
그것 하여튼 결과적으로 저희가 좀 더 살펴봤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혈세 낭비에 대해서는 좀 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월미바다열차 자회사의 운영 컨설팅 용역을 실시한 걸 제가 아직 받아보지 못했는데 2020년에 월미바다열차 예상 적자 폭은 얼마 정도 되셨습니까?
글쎄, 지금 코로나19 때문에 거의 가동을 하고 있지 못해서 제가 그 수치는 지금 딱 기억을 하고 있지 못합니다.
아시는 본부장님, 팀장님 잠시 좀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영업본부장입니다.
저희가 당초에 월미를 365일 정상 가동할 때는 수입을 한 25억 정도로 예상을 했었는데요. 2019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한 5억 정도 그러니까 5억 정도 미만으로 사실 수입이 나왔습니다, 멈춘 날이 많아서. 올해는 지금 11월 5일 날 다시 개통을 했는데 3월부터 4월, 7월부터 멈춰 있었기 때문에 아니, 5월인가 그때부터 멈춰 있었다 보니까 지금 현재로는 지금까지의 수익은 한 2억 6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린 건 수익에 비용을 빼서 적자가 얼마 정도 되느냐.
7억 정도를 작년처럼 예상을 했는데요. 올해 생각보다 많이 멈춰 있고…….
얼마입니까?
2억 6000 정도 지금 수익을…….
적자가?
아니, 수익이.
적자 폭이 얼마 정도 됩니까?
그러니까 기대 대비 하면 한 60% 정도 지금 적은 겁니다, 4억 정도.
제가 자료를 받아본 것을 보면 2억, 4억 문제가 아니었는데 이것은 자료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월미바다열차에 대해서는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아직 안 왔는데요. 점심 먹고 아마 올 것 같아요. 그래서 일단 아는 것만 먼저 이렇게 말씀을 드리고요.
질의에 앞서서 우리 직원분들이 좀 불편하다라고 하는 부분들이 있어요. 이게 개인정보에 관련된 이야기인데요. 다른 산하 지방공기업에 비해서 휴가 사유가 공개가 된다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혹시 사장님 알고 계신가요?
제가 이걸 왜 말씀을 드리냐면 인천도시공사, 관광공사, 시설관리공단, 환경공단 같은 경우에는 조회가 불가로 뜨는데 인천교통공사만 비공개 처리가 불가하다. 휴가 신청서 작성 시 부서 직원의 휴가 사유 혹시 이런 것들 여성분들께서 여러 가지 있잖아요. 출산휴가나 생리휴가 여러 가지 밝히고 싶지 않은 부분들이 밝혀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예산 문제로 조금 힘들다.”라고 했다고 하는데 예산이 얼마 정도 예상을 하고 있어요?
그 부분은 제가 살펴주지 못했는데요. 그런 문제가 있다면 예산이 소요되더라도 빨리 보강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제가 바로…….
맞아요, 인천교통공사 직원분들이 일신상에 좀 노출이 되고 싶지 않은 휴가들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런데 그게 다 휴가가 어떤 휴가로 나갔는지 어떤 휴가를 쓰고 있는지를 볼 수 있다라고 하는 것들은 약간 수치스러운 부분들도 노출이 된다라고 저는 생각이 돼요.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도시공사, 공사하고 맞춰서 우리 교통공사도 처리를 해야 할 것 같고요. 이게 그룹웨어시스템이라고 되어 있네요. 이 시스템을 한번 점검 좀 해 주세요.
지금 제가 메모 받은 것은 작년 9월에 그룹웨어신청서 작성 시 삭제되게끔 됐다고 이렇게 되어 있는데요.
아니, 앞에서는 삭제가 됐는데 클릭하면 다시 또 뜬다니까요.
그것은 제가 전반적인 걸 살펴봐 가지고 어쨌든 위원님이 말씀하신…….
이게 앞에 화면에서는 삭제가 됐는데 클릭을 하면 세부내역이 또 다시 뜬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것은 한번 사정을 살펴봐서 직원들이 그것 때문에 불편하지 않게끔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수정 좀 해 주시고요.
제가 쉘터에 관련된 말씀을 좀 드리려고 그래요. 유지ㆍ관리를 하고 있잖아요, 쉘터를. 버스 정류대라고 얘기를 하는데 이번에 굉장히 470개소를 설치를, 좀 오래된 것들을 다 교체를 했어요, 그렇죠?
그전에는 제가 이렇게 봐도 이게 관리가 과연 잘되고 있는 거냐라는 의구심이 들 정도로, 사진도 제가 많이 찍었습니다. 이게 관리가 이렇게밖에 안 될까라는 생각을 했거든요. 혹시 관리를 어떤 주기별로 이렇게 할 것 아니에요, 워낙 양이 많다 보니까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부분이나 또 다른 민원인들의 민원들이 굉장히 많이 있어 왔거든요. 그 사업은 저희가 시로부터 수탁 받은 위탁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것을 시에 있는 담당 과에다가 정확하게 이런 상황들을 저희가 보고하고 개선을 요구하고 예산 투여를 요구를 합니다.
그러면 시에서 아마 금년도에 한 470개 쉘터를 신설한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것은 아까 처장님이 보고했던 대로 시에서 다 발주해서 시공해 가지고 저희한테 넘겨줍니다. 넘겨주는 걸 저희가 관리합니다.
그것은 알아요. 그런데 유지ㆍ관리라는 것은 나중 그 이후에는 청소라든가 녹&#49838 아니면 부서졌거나 이런 부분들을 관리를 하는 것 아니에요?
그것은 우리 해당 부서를 만들어서 거기 있는 직원들이 매일매일 일정에 따라서 관리를 하고 유지ㆍ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며칠 주기로 한 번씩 관리를 하느냐 이게 관건이거든요. 며칠 보통…….
며칠 주기, 그것은 자세한 내용은 처장님께서 좀…….
뒤에 담당께서 한번 “며칠에 한 번 정도는 관리는 하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교통시설처장 김성수입니다.
저도 김성수입니다.
(웃음소리)
저희 승강대 관리는 며칠에 한 번 이것은 아니고요. 매일 나갑니다. 직원들이 아침부터 저녁 때까지 매일 나가서…….
그러면 한 거점을 매일 가서 청소라든가 관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런데 워낙 저희가 관리 개수가 많기 때문에 한 개에 대해서 매일 나가는 것은 아니고 매일 나가는데 몇 개씩, 예를 들어서 20개, 30개 이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한 개에 대해서는 며칠간의 주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그걸 물어본 거예요. 내가 만약에 교통공사역이라면 정류소라면 그게 3일에 한 번 청소가 되는지 4일에 한 번 청소되는지를 제가 물어본 거예요.
보통 저희는 청소 같은 경우는 거의 한 이삼 일에 한 번씩은…….
이삼 일에 한 번?
네, 한 번 하고요. 왜냐하면 연간 저희가 청소를 8만 9000건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그렇게 많이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다른 불법 광고물이나 이런 것도 그런 게 한 며칠에 한 번씩…….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렇게 관리를 하고 다니면서 문제점들이 있는 걸 제일 먼저 발견할 수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니까 일반시민들이 접수하기 전에, 여기 정말 지저분하고 녹슬었고 부서졌거나 이런 부분들이 접수가 되기 전에 우리 직원분들께서 다 체크를 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잘 고쳐지고 있냐라는 거죠.
우선 죄송한데 제가 기본적으로 승강대 관리 주체를 한번 먼저 말씀을 드리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시에 지금 버스 승강장이 6280개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희 공사가 관리하는 곳은 2883개입니다. 나머지는 일반업체라든가 아니면 군ㆍ구에서 관리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하는 곳은 한 73%를 저희가 관리를 하고요. 그러다 보니까는 군ㆍ구에서 관리하는 곳은 저희가 관리 권한이 없기 때문에 고장이 나도 저희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저희 것은 그래도, 이번에 또 저희가 전국 최초로 모바일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서 굉장히 철저하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소관은 제가 알기로는 관리가 잘되고 있는 모습…….
그러면 저희가 왜 그러냐 하면 시민들이 어느 정류소는 어디에다가 접수를 해야 되고 어느 것은 또 군ㆍ구에다가 접수를 해야 되고 이게 복잡한 게 있을 것 같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것에 대한 매뉴얼하고 우리 교통공사에서 관리하고 있는 정류소 이런 것들 세부적으로 해서 자료를 오후에 우리 위원님들한테 좀 주실래요?
알겠습니다. 그리고 안 그래도 시에서 지금도 버스조합에서 관리하는 지지형폴대 같은 것은 한 2400개 정도가 되는데 그것은 저희 소관이 아닌데 그러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이 명확하게 어느 게 우리 것이고 다른 사람들이 관리하고 있는지를 저희들도 좀 알고 싶으니까요, 자료 좀 요구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남았는데요.
장애인콜택시가 이용이 되게 많잖아요. 그리고 시간도 텀도 좀 많고 그래서 증차도 하는 것 같은데 대부분…….
아니, 들어가셔도 될 것 같아요.
이것도 제 소관이라 혹시나 몰라서 남아 있습니다.
그러면 제가 자료요구한 것에 비하면 뭐냐면 한 분당 실링이 몇 시간 정도 있어요? 사용할 수 있는 금액, 금액이겠죠? 금액이 한 분당.
저희는 금액 실링이라는 게 없고요. 그냥 장애인분이 예를 들어서 특장차나 바우처 택시를 타면 거기에 나온 요금을 장애인에 한한 그런 요금을 카드로 지불하는 그런 형식입니다.
바우처 택시라고 해서 교환권이나 실링 그런 게 없습니다.
그러면 본인들이 돈을 내고 쓰는 거예요?
네, 카드로 다 지급을 합니다.
제가 말씀드렸던 것은 뭐냐면 나의 쓸 수 있는 실링이 남아 있으니…….
실링이 없습니다. 그런 제도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일반인들하고 예를 들어서 똑같이 차를 이용하지만 다만 장애인에 해당하는 그 금액, 할인된 금액을…….
할인만, 할인받고 쓴다라는 얘기죠?
네, 맞습니다.
자료도 오는 대로 제가 또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따 오후에 질의하겠습니다.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지금 교통공사에 주 업무가 많습니다만 일단 인원관리 그 다음에 안전관리 또한 시민의 만족도 그 다음에 수익계산 이 중에서 인원관리에 대한 것을 현재 사장님께서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저희 직원들이 열심히 일을 하면서 만족도를 가져야 된다고 생각을 해서 내부 불만요인들을 저희가 쭉 살펴보고 또 전문가들의 자문까지 받아서 몇 가지 과제를 설정해서 또 직원들이 여기에서 일을 하면서 만족도를 높여가기 위한 노력들을 계속해 왔고요. 만족도는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지금 분야가 도시철도, 버스, GRT, BRT, 장애인콜 여러 분야로 지금 나눠져 있죠?
여기에 특색에 맞는 인사관리 체계는 지금 준비가 돼 있습니까?
지금 어쨌든 크게 나누어서 일반직하고 업무직이 있습니다. 업무직이 전체 한 2800명 중에서 1000명 정도 되고요.
그래서 임금 부분에 있어서까지는 그러지는 못하지만 어떤 복지 분야에 있어서는 어떤 차별해소를 하기 위해서 아까 존경하는 유세움 위원님도 질문하셨습니다만 여러 가지 업무직 직원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성과급도 없었고 가족수당도 없었고 복지포인트도 차별화되고 이런 것들은 차별을 해소하기 위해서 좀 하고 있고요.
그것은 현재 전체 대표 노조인 인천교통공사 노동조합에서도 저희가 똑같은 과제로 느끼기 때문에 연말 노사 합의를 통해서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직원들은 공정한 평가가 돼야 되니까 그 지침서에 대한 걸 좀 세밀화해서 공정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침서를 한번 만들어 주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인사제도 개편을 한 내용들에 대해서 상세하게 위원님들한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세세한 부분까지 지침서를 다시 한번 검토해 주세요.
세세하게 자료를 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안전관리시스템은 잘되고 있습니다만 주로 긴급으로 떨어졌을 때 안전관리에 대한 대책은 있으세요?
다시 한번…….
긴급하게 안전의 문제가 발생했을 때…….
그런 것들이 저희가 매뉴얼로 다 해서 교육하고 숙지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최대한 그런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긴급히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전관리의 중점은 어느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계십니까?
일단 지금 우리 직원들이 자기가 일을 하면서 안전해야 되니까 그 부분에 대한 매뉴얼을 굉장히 숙지시키고 있고요.
그리고 또 우리 직원들이 안전 매뉴얼을 숙지하고 있어야지 승객들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으니까 그런 측면에 있어서 어떤 매뉴얼을 어쨌든 심플하게 또 구체적으로 할 수 있도록 지금 계속 보완을 해 가고 있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저희는 시민을 위한 수단이니까 시민들의 안전관리 그 다음에 직원들의 안전관리에 대한 지침서를 잘 만들어서 숙지하도록 교육을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한 직원들이 지금 교통공사의 수익이나 손익에 대해서 잘 알고 있어요?
글쎄, 우리 간부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마는 우리 직원들한테까지 다 우리의 살림살이가 이렇다라는 것이 얼마나 전파돼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어쨌든 각종 교육이나 이런 것을 통해서 우리가 지금 계속 혁신을 해야 되고 그렇게 자세가 달라져야 된다는 그런 것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어차피 이게 인원관리가 되고 또한 예산에 문제가 되는 거니까 직원들이 내가 일하는 만큼의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아니면 내가 요구할 게 뭔지 이것에 대한 매뉴얼을 만들어서 회사가 이렇게 적자가 나고 있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좋고 어느 그쪽 부서는 이런 부서에 대해서 수익이 나서 좋다 이런 것을 가능하면 공개해 주시길 바랍니다.
왜냐하면 직원들이 그런 문제에 대해서 개념이 없으면 일하는 데 있어서 내가 열심히 일해서 성과가 있는지 뭐 했는지 전혀 모르지, 내가 이만큼 일했는데 공사가 잘 돌아가는지, 좀 어렵더라도 그런 것을 홍보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시민만족도에 대한 조사는 해 보시고 있죠?
그것은 정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실시할 겁니다. 곧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체적으로 하는 것은 없습니까.
자체적으로는 여러 가지 그것과 관련해서 작년에 평가 중에서 부족한 항목들을 우리가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또 전문가한테 코칭도 받고 이렇게 준비하고 있고 외부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해서 그 수치를 또 발표할 겁니다, 정부에서.
그러니까 이것도 교통공사 자체로 만족도조사에 대한 평가를 하나, 별도 매뉴얼을 만들어서 만족도조사를 외부에 홍보도 좀 하고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자체 조사하는 것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직원들 일하는 것에 대한 아까 말씀은 드렸습니다만 공정한 평가를 요청을 했는데 이분들에 대한 포상책은 지금 어떻게 진행되고 있어요? 일을 잘했을 때 포상기준, 자기 업무에 대해서 효과에 대한 평가를 받았을 때 포상기준.
시의 지침이 내려와 있고 그 지침에 따라서 하고 있습니다.
공사 자체로 돼 있는 것은 없습니까?
공사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사 자체로 안 하면 시의 평가 기준에만 맞추지 공사 자체에 대한 특이한 매뉴얼이 없다는 얘기잖아요.
아니요, 그것은 시에서 구체적으로 매뉴얼이 와 있습니다, 어떻게 평가를 하라고. 그것에 따라서 우리가 하는 겁니다.
그러면 공사 자체는 그 기준에만 맞게 하고 있는 겁니까?
우리 자체적으로는 하는 것은 없고요. 직원들에 대해서도 사실 큰 틀에서는 정부의 지침이나 시의 지침에 의해서 성과급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다 되어 있는 거고요. 자체적으로 만들어져 있지는 않습니다.
자체적으로 만들지 않으면 공사가 자주적으로 일하는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일단 우리 인사ㆍ승진 제도와 관련해서는 저희가 자체적으로 많이 연구하고 발전하고 해 가지고 또 직원들의 의견수렴도 하고 해서 우리가 그런 것을 개선하고 있습니다마는 성과급이라든지 급여와 관련돼서는 일정하게 총액인건비 제도라든지 정부의 지침에 의해서 되는 것이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도 제 생각입니다만 공사는 공사 나름의 평가 기준이 있어야 되는데…….
네, 그것에 의해서 한계는 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좀 차별화되고 일 열심히 하고 잘하는 성과 내는 분들이 조금 더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는 있습니다.
그것도 자체적으로 한 번 매뉴얼이나 아니면 연구를 좀 하셔서 직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사장님께서는 노력을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저 뒤에 말씀드린 이게 인원관리 아닙니까?
그리고 인원 일하는 분들의 만족도에 따라서 발생되는 문제가 많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행복한 직장생활 만들기 위한 사장님의 정책은 뭐가 있습니까?
저는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 사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이것이 공평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또 본인들의 이런 요구들이 경영진이 빨리빨리 수렴할 것은 수렴해서 정책화되고 제도화되고 한다는 것을 피부적으로 느끼게끔 여러 가지를 많이 개선하고 있습니다.
지금 요즘 청년들 세대나 MZ 세대나 아니면 한 40대 이상이 되는 분들은 어떻게 본다면 임금이 높은 것에 대한 만족도도 있지만 자기 생활, 자기만족, 그러니까 자기 자신에 대한 개성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를 원하는 세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행복의 만족도가 예전에는 돈의 기준이었지만 이제는 자신에 대한 만족도 평가가 상당히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사장님이 한번 시행하고 있는 정책은 있으신가요?
지금 우리 공사의 일반직 기준으로 봤을 때 2016년도 이후에 들어 청년 사원들의 비중이 이미 50%가 넘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다수의 직원들이 청년 직원입니다.
그래서 청년 직원들이 빨리 어쨌든 업무능력도 높여야 되는 그런 일도 하지만 또 그들이 바라는 그런 회사가 되기 위해서 많은 부분에 있어서 제도 개선을 하고 있고 청년보드 운영이라든지 이런 것을 통해서 의견수렴을 하고 그러한 것들이 정책화되고 제도화되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 그 청년들의 어떤 만족도가 최근 2년 동안 꾸준히 올라가고 있다고 저는 보고드리겠습니다.
하여튼 사장님께서 일하는 분들의 계속 재산적인 강조를 합니다만 물질적인 것보다도 정신적인 만족도가 높도록 직원들에 대한 홍보 아니면 사장님으로서 그분들이 열심히 자리 잡고 갈 수 있도록 배려를 좀 해 주시는 그런 계획을, 교육이나 아니면 회사의 장치를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더욱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참 이게, 그런데 왜 여기에 전사적이라는 말이 자꾸 나오죠?
우리가 모든 회사의 구성원들이 이것만큼은 한 번 힘을 합해서 이뤄보자 하는 그런 취지로 오랜 전통으로 그런 전사적이라는 용어를 쓰고 있습니다.
이것을 좀 제 생각에는 개선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전사적이라는 것은 솔직한 얘기로 1차 산업에 있는 전사적인 구호지 지금은 아니지 않습니까. 이 용어에 대한 것은 한 번…….
최근에 그런 얘기들도 내부 직원들 중에서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여튼 23년 전 창립할 때부터 이 용어가 굉장히 중요하게 우리 공사에서 쓰여져 있는데요. 위원님의 그런 문제제기도 저희도 고려하면서 토론하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세대가 변하고 능동적인 세대가 됐는데 이것을 끌고 간다는 이미지는 제 생각에는 별로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에 대한 것은 좀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여기 체제가 이제는 전산화 돼서 컴퓨터시스템에 의해서 움직여지죠?
네, 그렇습니다.
해커에 대한 방지책은 있습니까?
그것은 어쨌든 정부에서도 보안정책을 철저하게 공기업에 요구를 하고 있고 그런 수준의 이상으로 저희가 어쨌든 해킹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우리 인천교통공사에서는 해커에 의해서 해킹 당한 사례는 없습니다. 어쨌든 좀 더 철저하게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거기에 대한 인지는 키우고 계세요?
네, 그것은 우리…….
방지시스템이나 이쪽에 있는 분들이 어느 정도 가지고 있나요, 아니면 별도의 인지를, 이런 문제에 대해서 방지를 강화하고 있는지요?
최근에 그러한 과제들이 위원님이 지적하신 부분들이 절실하게 느껴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정보전산팀이라든지 이러한 분야에 종사하는 좀 더 전문화된 직원들을 키우기 위해서 여러 가지 각도에서 교육도 하고 프로그램도 갖고 이렇게 해 나가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요즘 가장 핫하게 떠오르는 게 이런 문제니까 이런 문제에 대한 것은 미리 준비를 해서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게 해서 시민들한테 안전하게 교통을 유지할 수 있는 환경을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명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계속하여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만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한 중식을 위하여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4시까지 감사를 중지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 59분 감사중지)
(14시 00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나요?
(「네」하는 이 있음)
별로 맛있게 하신 것 같지가 않은데 맛있게 하셨어요?
계속하여 질의ㆍ답변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에도 감사를 하고 있는데요. 위원님들의 오전에 감사했던 그런 내용 중에서 중복감사일 수도 있고 또 감사 내용에 대해서 위원님들 간에 방향이 좀 다른 점이 있으니까 조금 지루하시더라도 이해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반복되는 내용이고 본 위원도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에 대해서 굉장히 관심이 많은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요. 제가 2020년도 감사 중 계도 그런 부분들 질의했던, 감사했던 내용들이 있는데 사장님 알고 계시죠?
그래서 보면 우리 교통공사 간부 현황을 보니까요. 운영부문장님도 계시고 교통연수원장님도 계시고 인재개발원장님도 계시고 여러 분야에서 그런 소위 얘기하는 교육연수를 시키고 있는데 이런 부분에 있어서 고객만족도라든지 기본적인 어떤 소양을 갖추게끔 하면 참 좋겠다라는 의견과 더불어서, 그런데 아까 우리 본부장님이나 대표님 말씀 들어보면 “이런 고객만족도를 위해서 전문가를 통해서 코칭을 좀 하겠다.” 이런 말씀들이 있는데 이게 이런 기본적인 얘기들은 그만 나와야 되지 않을까요?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여튼 외부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다양한 형태의 노력을 저희가 꾸준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어쨌든…….
그래서 봤을 때는 2020년도에 “저희가 실태조사를 해서 이런 실적이 나왔고 이런 부분들이 개선이 됐습니다.” 하고 이렇게 참 답변을 주시면 탁 떨어질 것 같은데 이것도 저것도 아닌 그런 답변을 주시니까 이렇게 또 반복적인 감사가 될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작년보다 작년이 외부고객만족도가 높아진 것은 보고를 이미 드렸고요, 3.1점이 올라갔습니다.
그런데 금년도는 외부고객만족도 조사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정부에서 그 순위를 발표를 아직 안 해서 “우리가 노력해서 더 올라갔습니다.” 이런 보고를 지금 못 드리고 있는 겁니다.
정부 부처에서의 어떤 그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 조사도 있지만 우리 공사 자체적으로 무자비적으로 해서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는 고객들에 대해서 정말 실질적인 의견을 한번 들을 필요성이 있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들도 한번 염두에 두시고 사업을 펼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아까 민경서 위원님도 똑같은 지적을 해 주셨는데요. 어쨌든 저희가 그것을 한 번 더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일반용역 적격심사에 대해서 감사하고 싶은데요.
인천교통공사는 승강기 유지ㆍ보수 등 일반용역을 발주해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올해 교통공사 일반용역 발주액은 얼마이며 이 중 지역업체가 수주한 금액은 얼마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고요.
두 번째로 인천교통공사가 일반용역을 발주할 때 인천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을 참고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업체 참여도 평가 기준이 타시ㆍ도와 형평성에 맞지 않아 본 위원이 이와 관련해서 지난 5분 자유발언 등을 통해서 그런 인천의 부당함을 좀 전해드렸던 게 있어요.
그래서 시장님께 또 계약담당자분들께 이 내용을 인지하고, 사장님과 우리 계약담당자분들께서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인지하고 계신지 두 번째 내용이고요.
인천시 적격심사 세부기준 일부개정 기준이 지난달 21일 발령되어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역업체 참여도평가 방법에서 지역업체가 단독으로 참여할 경우 배점 한도 최고점을 부여하도록 해야 되는데 10월 21일 이후 인천교통공사가 발주한 일반용역에 개정 기준을 적용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께서 항상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자꾸 넓히고 그렇게 제도를 만들어 가야 되지 않냐는 것은 꾸준히 지적해 오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저희도 시 당국도 그러한 차원에서 정책을 입안해서 산하기관에 시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그러한 것들에 대해서 능동적으로 앞서 나가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는데요. 좀 더 상세한 보고들은 담당 처장이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시설환경처장님께서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님.
담당 처장님 답변석으로 나오시죠. 사장님을 대신해서 우리 박종혁 위원님이 질의한 부분에 답변 부탁드립니다.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인천 업체에 따로 현황이…….
마이크 켜주시고요.
주소가 없어 가지고 자료 해서 바로 제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이 정도는 좀 꿰뚫고 계셔야 되는 것 아닙니까.
본 위원이 감사한 내용 1번이 뭐예요? 2번이 뭐예요, 두 번째 질문이 뭡니까?
인천 지역업체 현황하고요.
세 번째 질문은 뭡니까?
다들 그 뒤에 와서 앉아 계시면 뭐 해요? 대표님을 보좌해서 대표님의 어떤 원활한 답변을 위해서 와서 앉아 계신 것 아닙니까. 여기…….
제가 죄송한데요, 조금 정리를 해서 다시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소한 그래도 우리 고존수 위원장님과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서 우리 인천교통공사를 나름 높이 평가를 해서 현장감사를 이렇게 요구해서 왔으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은 정말 자료라도, 여기 계신 우리 간부공무원님들 책상 한번 보십시오. 다 외우고 계신 건지 성의가 없는 건지 알 수가 없어요.
제가 저는 어디 비교하는 것 제일 싫어하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도대체 성의가 없는 것 같아요. 위원님들도 책상 위를 보십시오, 얼마나 지금 많은 서류들이 있는지. 여러분들한테 감사 한 번 하려고 그러면 별의별 다양하게 준비를 해서 여러분들한테 질문을 해요.
그런데 여러분들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숙지도 안 하고 계시고 어떤 안을 물으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보고 “답변하겠습니다.” 그런 게 있어야지 되는 것 아닙니까, 뭐 하러 다 이렇게 와서 앉아 계십니까?
시설환경 분야만 국한해서 해 주시고요. 저희가 또 차량 분야, 기술 분야가 또 있습니다.
아니, 사장님 가만히 계세요. 그러면 아까 사장님께서 답변을 하시던지 왜,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해서 다시 준비되는 대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후에 다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끝나신 건가요?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입니다.
사장님, 저는 해외 철도사업 참여 관련해서 좀 질문을 할게요.
해외 참여사업 뭐 하고 계시죠?
해외 최근 진행하는 사업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까 보고에서 말씀드린 대로 코스타리카 철도사업이 있고요.
그 다음에 지금 한국정부가 최초로 해외 건설에 차관을 가지고 참여하는 회사가, 나라가 파라과이 철도사업이 있습니다. 한국정부가 최초로 해외에 건설해 주는 그런 사업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팀 코리아의 일원으로 저희 교통공사가 선정이 돼서 최근 준비하고 있고요.
북아프리카에 있는 알제리의 도시철도 운영사업에 저희가 지금 입찰 준비를 하고 있고 이렇게 등등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건설은 아니고 운영에 참가를 하는 거죠?
저희가 지금 투자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투자한 건설사나 설계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해서 운영사로 참여하게 되겠습니다.
지금 인천뿐만 아니라 서울이나 도시철도가 있는 곳은 상당히 노하우가 많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이렇게 지하철이나 서브웨이가 도시철도가 발달되고 편리하게 되어 있는 나라가 많이 없거든요, 실제로 외국도 나가 봐도.
제가 궁금한 게 하나 있는데 이쪽으로 운영을 하게 되면 실질적으로 건설은 우리 교통공사에서는 참여하지는 않나요, 전혀?
건설에 참여하게 되면 저희가 지분 투자를 해야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어쨌든 시의회 동의도 받아야 되고 가급적이면 시 당국에서는 그런 위험 부담이 있는 것보다는 저희가 어쨌든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노하우를 최대한 활용해서 수입이 될 수 있는 그런 쪽으로 좀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다 보니까 실질적으로 저희가 자본을 투자하는 그런 쪽은 좀 소극적일 수밖에 없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가 그런 노하우가 있으니까 잘 참여하셔 가지고 수익을 낼 수 있는 방향으로 해 주시고 그리고 교통공사 같은 경우는 외국 같은 경우는 한국이랑 좀 상황이 많이 다르죠?
네, 그렇습니다.
역사만 해도 실제적으로, 제가 여기서 궁금한 게 하나 있었던 게 뭐냐 하면 이게 우리나라 같은 경우의 철도 운영이 외국에 맞나라는 생각을 했어요. 왜냐하면 우리나라 철도 운영이 솔직히 말하면 미국도 안 맞거든요. 우리는 역사만 만들어도 예를 들어서 상당히 과투자를 하는 편이거든요.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이게 맞을지는 잘 모르겠는데 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대응 전략을 잘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제가 아침에 요구한 자료를 좀 봤어요. 인천교통공사 2021년도 계약현황을 좀 봤는데 여기 보면 수의계약이 상당히 많더라고요. 수의계약이 2000만원 이하인가요?
그동안은 1000만원이었다가 최근에 2000만원으로 상향이 됐습니다.
이게 셀 수 없을 정도로 2021년도의 계약 대장을 갖고 왔는데 이 수의계약은 전부 거의 다 인천 업체인가요?
거의 대부분 지역업체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몇 퍼센트 된다 그랬죠?
지역업체의 비율을 얘기하시는 거죠?
그것은 바로 계산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지역참여 업체도 좋지만 공정한 업체가 선정이 될 수 있도록 좀 해 주시고요. 웬만하면 지역업체를 많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발주할 때 좀 강구를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어쨌든 공정하게 운영도 하고 또 가급적이면 지역업체가 있으면 지역업체가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시철도를 이용하다 보면 우리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탈 때 상당히 생각하는 게 정시성이잖아요. 정시성이랑 쾌적한 걸 원하는데 지금 우리가 에스컬레이터 탈 때 일반 시민이 그 옆에 올라가는 걸 잡게 돼 있죠, 원래는?
그런데 잡나요, 지금?
대부분 다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죠, 안전을 위해서 저희가 강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요즘은 잘 안 잡는 것 같은데.
코로나19 때문에 약간 그런 면이 있어서 저희도 손잡이를 자동 소독하는 장치도 시범적으로 설치해 보고 했는데 조사를 해 보면 꽤 효과가 있는 걸로 나오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한정된 예산 때문에 사실 특히 여름에 정말 코로나19가 아주 대유행이었을 때 그걸 다 바꾸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또 예산을 수반으로 하다 보니까 그렇게까지 하지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시범사업한 곳이 어떤 전문기관에서 해 보니까 효과가 있는 걸로 조사는 나왔습니다.
인천시청 올라가는 길에는 있더라고요.
인천시청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그게 있더라고요.
지금 우리가 세 군데에다가 설치를 해 놨습니다.
세 군데밖에 안 돼 있습니까, 그게?
좀 더 넓히려고 하는데 지금 시에서 재정 지원도 한계가 있고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좀 공사하다가 남은 예산들 그런 것 있을 때 틈틈이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인천시청에서 올라갈 때 그것 보니까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실제적으로 그 옆에 손잡이를 잡고 올라가야 되는데 세균 감염의 우려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다 안 잡아, 실제적으로 그냥. 균형을 잡고 서 있는 거예요, 에스컬레이터를 전부 다. 그런 부분에서 좀 안전과 세균 감염의 문제 그런 것을 잘 절충하셔 가지고 예산이 좀 들더라도 설치를 많이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런 부분은.
저희뿐만 아니라 서울교통공사도 꽤 많이 검토를 하고 또 시범 설치를 많이 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저희도 이번에 전문기관이 조사해 본 결과 어떤 세균 소독에 실효성이 있다라고 결과가 나와서 저희도 가급적이면 예산 확보해서 주요한 역사부터 넓혀가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동 인구가 많은 쪽부터 좀 바꿔가는 것도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어요?
아침에 제가 계산역에서 전철 탔는데요. 우리 인천지하철 교통공사 공무원들이 수능시험안내 이 종이를 이렇게 붙여놨어요.
(자료를 들어 보이며)
예를 들어서 계산고등학교 이렇게만 붙여놨는데 각 전철역에 그렇게 하지 마시고 계산고등학교 하면 5번 출구, 6번 출구 이렇게 세세하게 써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그 다음에 출구에서 나와서 올라가는 계단 그쪽에다 붙여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바로 준비를 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안내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세세한 내용인데요. 제가 여기를 오기 위해서 전철을 타고 내렸는데 여기에 교통공사 오는 간판이 있어요, 안내 간판이. 3m에 60 폭 정도 되는데 노란색으로 돼 있어요. 천장에 이렇게 붙어 있는데 3m에 폭이 60인데 글씨 크기는 한 5㎝ 정도 노란색 바탕에 검정 글씨가 5㎝ 그러면 나이 드신 분들이 주로 지하철을 이용하는데 글씨가 잘 보일까요, 안 보일까요?
일단 시인성 여부에 대해서도 같이 검토해서 글씨 크기나 이런 것들을 한번…….
그것을 떼어내서 다시 제작하지 말고 간판업체에 의뢰해서 글씨만 새겨서 거기다 붙이면 되거든요. 그러면 비용이 얼마 안 들어갑니다.
그리고 교통공사는 사고 현황 자료를 봤더니요. E/S하고 E/V가 있는데 보니까 매년 조금씩 늘어나네, 그 현황 혹시 내용 알고 계세요? 그러니까 E/S, 엘리베이터로 인해서 고장 났을 때 사람 다친 예는 없었습니까?
그런 사고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사고에 대비해서 저희가 보험을 들어놓고 있고 그것이…….
혹시 인명피해가 일어난 적이 있어요?
E/S 타고 가다가, 엘리베이터 타고 가다가 고장 나 가지고 사람이 떨어졌다든가 그런 예가 있었습니까?
에스컬레이터에서 넘어짐사고는 나지만 서울같이 떨어지거나 이런 것은 아직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고장률이 없도록 사전에 점검하시고 교육을 해서 사고 났을 때 방지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조치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 적자 현황을 보면 2018년도가 1215억 9100만원, 2019년도가 1247억 1900만원, 2020년도는 적자가 1591억 600만원 이렇게 적자 폭이 매년 늘어나고 있어요.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적자 폭을 줄일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경영 방법에 혁신을 도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여러 가지 각도로 저희가 나름대로 하고는 있습니다마는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겁니다.
그 다음에 인천교통공사가 정확하게 현재 근무하고 계시는 인원이, 공무원들이 몇 분입니까?
어쨌든 저희는 공무원은 아니고요.
전체 근무하는 직원들이요.
공사 직원인데 일반 현황에 있는 대로 2805명이 정원이 되겠습니다.
2800명 중에서 인천에 살고 있지 않은 근무하는 공무원이 혹시 몇 명인지 아세요? 453명이에요. 그러면 2500명 중에서 453명이면 몇 프로나 됩니까. 꽤 엄청난 인원수가 인천에 근무하지 않고 서울에서 근무하는, 서울에서 주소지를 두고 있는 직원이 135명, 경기도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이 264명, 부산도 있고 경상도도 있고 전라도도 있고 그러면 경상도나 전라도에서 이렇게 출퇴근하신다는 거예요, 주소만 거기로 옮겼다는 거예요?
실제적으로 거기서 거주하면서 여기 공사를 다닐 수는 없는 거기 때문에 다 개별적인 사정이 있어서 주소를 그렇게 두었을 걸로 보여집니다. 부산에서 여기로 출퇴근할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어쨌든 간에 한두 명이 아니고 453명이나 어마어마한 숫자가…….
한 4분의1 정도 되네요.
많은 숫자가 지금 인천에 거주하지 않고 외지에서 거주하는 걸로 자료가 파악됐는데요. 이분들도 인천에 거주할 수 있도록, 인천의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봉급을 다 쓰면 기본적으로 인천에 세금도 내실 생각을 해야죠. 그분들을 잘 설득해서 주소를 인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사장님께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셨죠?
그리고 직원들이 많다 보니까 여러 가지 징계율이 또 높아요. 2019년도는 징계가 여섯 명이 당했고 2020년에는 징계가 일곱 명, 2021년도도 10월달까지 하니까 징계가 일곱 명, 해임 한 명, 감봉이 세 명, 견책이 세 명 이렇게 매년 징계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뭡니까?
그만큼 조직이 자꾸 커지고 있는 면도 있을 것이고요. 또 감사실에서 엄격하게 감사를 진행해서 하고 있는 것도 방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징계라는 것은 어떤 정상적인 근무를 하지 않고 이탈했다든가 부정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이 있겠죠.
징계까지 가려면 어떤 그런 개인의 잘못이나 또 조직의 잘못이 있기 때문에 하는 걸로 돼 있습니다.
공무원들 교육을 하고 계시는 거죠?
그렇습니다. 감사실에서도 물론 청렴도 조사도 하지만 교육도 하고 있고 회사 차원에서도 이런 부분들은 많은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하나만 더 질문하겠는데요. 인천교통공사에서 청년 체험형 인턴 모집 1개월짜리 인턴 모집을 했어요.
네, 51명을 해서 현재 근무하고 있습니다.
이게 자체 계획입니까, 정부 계획입니까?
정부 계획인데 저희 예산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산으로?
그분들이 주로 1개월 동안 하는 일이 뭡니까?
저희가 어쨌든 각 체험형 인턴 사원들한테 멘토ㆍ멘티 관계를 형성을 해서 한 달이지만 인천교통공사에서 자기가 속해 있는 각 부서 업무가 어떤 건지 또 거기서 그 사람들한테 그 사람들이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을 해서 체험을 시키는 그런…….
올해 총 몇 명 채용했죠?
51명이 지금 하고 있습니다.
채용해서 근무하고 있습니까?
이분들은 봉급이 얼마입니까? 210만원 정도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인천형 생활임금…….
생활임금 수준.
기초해서 아마 산정이 됐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 한 달 근무하기 위해서 인천교통공사가 요구하는 서류가 너무 과다하다 이런 부분이 되게 많거든요. 대부분 서류 접수가 이력서라든가 주민등록등본이라든가 자기소개서라든가 한 달 근무하는 분들은 이렇게 간편 서류인데 여기서는 굉장히 어려운 서류들을 많이 요구하고 있어요. 이렇게까지 해야 됩니까?
하여튼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저희가 이것을 3개월이나 6개월…….
아니, 1개월 행정서비스 하는 사람들이 무슨 조직의 이해까지 다 써서 내라고 그런다고, 이게 말이 돼요?
그런데 어쨌든 청년들이 워낙 실업률이 높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몰리게 되어 있는데…….
그러니까 경쟁률은 46대1인 걸로 제가 알고 있는데요.
그게 또 선발을 하는 게 공정성이 평가가 돼야 되지 않겠습니까.
공정성이 있는데 행정 서비스 옆에서 도와주는 분들인데 ‘조직의 이해 관련해서 작성해서 서류를 내세요.’ 이게 한두 가지 아니에요.
저도 이용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에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해야 되나 하는데 또 그렇지 않고 이렇게 뽑아버리면 상당히 또 그 체험형 인턴을 하면서도…….
사장님 말씀 도중에 죄송해요. 이분들이 서류 내면 1개월 청년 인턴 서류심사로 끝나는 겁니까, 뭐 다른 부분이 또 있나요? 시험을 봅니까, 서류 심사입니까?
(인천교통공사사장, 관계관과 검토 중)
그게 서류심사와 함께 면접을 거친다고 합니다.
면접이요?
네, 면접 점수가 플러스 되겠습니다. 그런 서류를 보면서 면접을 하는 거죠.
이분들은 엄청난 높은 경쟁력을 뚫고 한 1개월 근무하는데 너무 지나친 과도한 서류를 요구한다든가 전문성, 정책의 추진계획서, 1개월 근무하는데 정책의 무슨 추진계획서까지 다 내라고 그러면 그런 부분들 평가 방법에 있어서 좀 달리할 수 있도록 청년들한테 그런 부분도 접근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이번 체험형 인턴 사업을 진행하면서 평가도 해 보고 지적하신 내용들을 면밀히 살펴서 다음번에 하게 될 때는 조금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님 1분만 더 하겠습니다.
사장님 알고 계시겠지만 인천광역시가 여름방학하고 겨울방학을 이용해서 대학생들 이런 업무하고 똑같은, 공무원님들 옆에서 행정업무를 도와주는 그 역할을 하는 부분인데 165만원 줘요. 우리 인천시가 한 20억 정도 예산을 편성해서 그냥 학자금 보태 쓰라고 그러고 주는데 이분들한테는 이렇게 엄격한 서류를 내라고 하지 않고 접수를 일단 해요. 인터넷으로 접수를 해서 랜덤으로 이렇게 추첨해 주거든요. 공정한 추첨을 해서 그 사람들한테 알려주고 몇 월 며칟날부터 어디 부서에서 근무한다 이렇게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요.
송영길 시장님 때부터 이 시스템이 도입된 건데 한 달 근무하면서 너무 과도한 서류를 요구해서 청년들한테 마음 상하지 않게끔 그런 부분도 좀 잘 연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면밀히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지금 우리 위원님들 본 질의는 다 한 번씩 도신 것 같아요. 저만 남은 것 같은데 저도 질의 좀 하겠습니다.
사장님, 우리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열차가 언제 들어왔죠?
두 번 들어왔는데요. 한 번은 1호선 송도 연장 구간 때 2009년도에 1호선에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2호선 차량은 현대로템에서 제작이 됐으니까 2016년도에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10월달 언론에 아침뉴스 방송을 보다 보니까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열차들 그것에 대해서 어떤 작동이 잘 안 되는 부분이 있었어요, 결함과 관련된 부분 유류 지시계 작동이 잘 안 된다. 우리 지금 현재 운행되고 있는 열차 중에서 그와 관련된 해당되는 열차들이 있나요?
저희가 일단 1호선에서 송도 연장 구간 때 들어온 차량은 지금 완전히 성능이 날 수 있도록 운영을 하고 있고요. 여러 가지 처음 차량 제작해서 들어올 때는 많은 문제들이 발생합니다마는 현재 안전하게 운행을 하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요.
아니, 그러니까 지금 운행은 돼요. 그게 그렇게 이상이 있다고 해서 지금 당장 열차가 서거나 그런 부분은 아니에요.
무슨 말씀인지 알겠습니다.
지금 열차에 나름대로 열이 가해지는 부분을 차단시켜주는 게 그 기능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현재 운행되고 있는 열차들 중에서 작동이 그렇게 유류 지시계 이상을 보이는 열차들이 있냐라고 하는 부분이에요. 이게 언론에 나왔기 때문에 분명 현대로템에서도 연락이 왔을 것이고 언론에 저기 했다고 그러면 우리 담당 기술부서에서도 그걸 파악하고 있었을 텐데 지금 찾아보지는 않으셨죠?
위원장님 그 부분은 전문적인 부분이니까 차량승무처장이 좀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승무처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문희입니다.
조금 전에 제가 드린 질문에 대해서 한번 답변 좀 해 주세요. 파악을 하고 계신 건가요?
여러 문제가 있었던 것은 제가 파악을 못 했는데 어떤 부분인지 다시 한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유류 지시계가…….
유류계는 저희가 갖고 있지, 기어박스에 달려 있는 유량표시계입니다. 유량을 표시해 주는 게 투명하게 돼 있는데…….
그러니까 고압전류에서 이 열차에 전달하는 그 부분이잖아요.
그것은 철도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직류ㆍ교류 겸용 제품인데요. 저희는 직류 제품만 씁니다. 그리고 저희는…….
그러면 현대로템에서 그 열차와의 종류가 다르다는 얘기예요?
그렇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열차의 종류가 다르다는 얘기죠?
네, 다르기 때문에 그 장치는 없습니다.
언론에 나기로는 지금 현대로템에서 제작된 열차를 운행하는 열차들이 코레일에서 운행하는 열차도 있고 서울ㆍ경기 이렇게 인천 얘기도 나오던데 그와 관련된 부분에서 이상 작동이 있는지 없는지 지난번에 언론에서 나온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서 혹시 그와 관련된 부분을 다 파악을 하셨는지?
파악한 걸로, 저희가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현상은 없습니다.
언론에 딱 나오고 나서 지금 현대로템 그와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 언론기사를 찾아보면 없어졌어요, 기사들이. 나름대로 참 현대로템에서 작업을 잘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인천은 그런 해당 사항이 없다는 얘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우리가 인천터미널을 지금 직접 운영을 하다가 언제부터 임대를 받아서 운영을 하고 있는 거죠?
그러니까 2011년도에 일단 공사 통합 이후에 인천시 재정난 때문에 아마 제 기억으로는 2012년도에 매각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 이후에는 저희가 롯데로부터 운영권을 받아서, 용역을 받아서 하고 있는 상황이 되겠습니다.
오히려 되레 임대를 하고 있는 입장이잖아요.
그런데 제가 전년도에 저기 할 때도 우리 업무보고 때도 얘기 나왔던 부분이 그게 “인천도시공사에서 제일 효자 사업은 그 사업이다.”라고 했어요.
교통공사에서요?
네, 2019년까지 15억을 나름대로 수익을 냈기 때문에 수익 나는 것은 그것이기 때문에, 그 사업이었는데 전년도부터 지금 계속 마이너스 되고 있는 사업이죠?
작년부터 코로나19 때문에 이용률이 급감해서 마이너스 되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우리가 임대를 내면서, 임대를 하고 있으면서 거기서 우리 도시공사가 아니, 교통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부분들은 어디 부분인가요?
거기 터미널의 매표부터 터미널 주차 관리라든지 그런 부분들에 국한해서 저희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장 관리라든지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지금 현재 보면 거기 우리 교통공사에 상주하는 직원은 몇 분이나 계세요?
다섯 명 이렇게 팀이, 파트가 있어서 나가 있는데요. 나머지는 우리가 용역을 줘서 어떤 매표라든지 이런 것, 주차 관리는 용역을 줘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운송회사들이 있잖아요. 운송회사들이 쓰고 있는 건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은 운송사한테 또 재임대를 주는 건가요, 아니면 관리비만 받는 건가요?
버스회사들 있잖아요. 버스회사별로 다 버스 저기 보면…….
그와 관련된 부분 혹시 담당 부서에서 나와서 답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이크 켜주시고요.
버스운영처장 현웅대입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게 저희 사업 범위를 말씀하시는 건데요. 현재 운수사에다 저희가 임대해 준 것도 저희 계약 물량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해 주세요. 잘 안 들려요.
저희 매표뿐만 아니라 주ㆍ박차하고 그 다음에 운수사하고 저희가 협약을 맺어 가지고 운수사에서 일정 부분 저희들한테 매표 수수료를 주고 있습니다, 지금.
그러면 거기서 주 수입원은 어디서 발생되는 건가요, 주ㆍ박차에서 발생되는 건가요?
매표가 한 70%를 차지하고 있고요, 주ㆍ박차가 한 30%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그쪽에서 저기 하는, 발생되는 민원과 관련된 것 혹시 얘기 들으신 것 있으세요, 직원으로 인한 민원들?
저희가 보통 민원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로부터의 민원은 다양한 어떤 경로를 통해서 나오고 있는데 직원 관련된 민원은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다.
파악된 것 없으세요?
제가 꼭 그러면 이름을 거론해야 될까요?
만약에 있다고 하면 제가 다시 한번 조사를 해 가지고 별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게 또 한 개인의 어떤 프라이버시가 되기 때문에 이름까지 거론하지는 않는데 전년도, 전전년도부터 저한테 계속 민원인들이 참 여러 가지 민원을 제기했던 부분이 있는데 그래서 제가 별도로 또 당시에 있던 경영본부장한테도 부탁을 했던 부분이었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게 다시 원위치가 되는 바람에 다시 또 민원들이 발생하기 시작해요. 그런데 이 부분은 제가, 부장님이신가요?
버스운영처장입니다.
처장님이신가요?
처장님이나 사장님한테 말씀드릴 부분은 아닌데 하여간 이와 관련된 부분은 나중에라도 별도로 저한테 들으시고 그와 관련된 조치는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아까 우리 박정숙 위원님께서 자회사와 관련된 부분 질의를 하셨어요. 거기에 덧붙여서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1호선의 역사별로 배치 인원은 어느 정도나 되죠?
열세 개 역사에 지금 배치되어 있습니다.
지금 자료를 보면 452명으로 돼 있어요. 그리고 2호선에는 역사별로 인원이 지금 170명, 그렇죠?
우리 직원들이요?
지금 이번에 자회사 설립 인원은 총 몇 명이나 되는 거예요?
일단 1호선의 열세 개의 역사는 원래 위탁역으로 돼 있으니까 그분들을 고용 승계를 했고요. 7호선만 다섯 개 역사의 자회사 업무가 돼서 다섯 개 역사만…….
그러니까 총 몇 명이냐고요?
전부 합해서 자회사 인원은 사백…….
341명 아닌가요?
사장님께서 저렇게 하시면 100명 이상씩이나 차이 나면 안 되죠, 말씀 답변을 주시는 게.
자회사 직원은 전부 341명이 정원이 되겠습니다.
지금 전ㆍ현직 중에서 자회사로 가시는 분이 몇 분이나 계세요?
지금 아직 채용 중이라서 다 파악을 못 했습니다마는 현재까지 채용된 분들을 보면 현재 현직에 간부는 안 계시는 걸로 알고 있고요.
퇴직된 분이 몇 분 가있지만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기관에서 개인적인 회사에서 들어오신 것으로 제가 보고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채용이 이달 말이면 다 완료가 되니까 채용 결과에 대해서 그분들이 어디에서 왔는지 이런 상세한 보고는 우리 위원님들한테 전부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자회사에 만드는 직책 중에 간부급이라고 할 수 있는 자리는 몇 자리나 만드시는 거예요?
간부급이라고 하면 어디 선까지를 간부급이라고 할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우리가 소위 말해서 저 정도면 간부급이다라고 할 수 있는 부분들 있잖아요.
현장의 센터장님들까지 포함을 해서 말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장하고 상임이사가 두 분이 계시고 본사에는 처장이 두 분 계시고 해서 열 명이 안 되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그 정확한 숫자를 서면으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런데 저희도 그전에 지난번 자회사 설립과 관련된 출자였나요, 그때?
그때 말씀하시기로는 자회사 사장하고 그리고 아마 두 명의 임원진하고…….
사장하고 임원 한 분, 두 명입니다.
그때 임원진 두 명 아니었나요?
임원이 한 명입니다.
임원이 한 명인가요?
사장하고 해서 두 명이라는 거죠, 자회사 사장하고 임원.
아무튼 아직까지는 간부급을 어디까지 정할지는 모르겠는데 한 열 명 정도 잡는다는 얘기죠?
열 명이 채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용역 결과가 나왔죠?
용역 결과가 나온 것을 보면 아직까지는 제가 자료는 아직 못 봤는데 이게 예산적인 부분에서 자회사를 설립했을 때하고, 자회사를 설립해서 운영을 했을 때하고 기존에 예산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하고 그 갭이 많이 큰가요?
그때 자회사 설립하면 경제적인 효과가 어느 정도냐 하는 부분은 공사가 7호선 역사를 직영했을 때에 비해서 30% 절감효과가 있다고 보고를 드렸습니다.
용역 결과도 그렇게 나왔나요?
용역 결과가 아마 이 부분은 계산해 보면 나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나오지 않았을까 예상은 합니다만 정확하게 수치를 제가 기억하고 있지는 못합니다.
어쨌든 간에 저희들 입장에서 자회사까지 저희들이 감시하든가 상임위 안에 저희 소관 업무로 집어넣을 수 있는 부분은 아니잖아요. 결국 교통공사에서 그 역할들을 해 주셔야 될 것 아니에요, 운영과 관련된 부분?
그것은 저희가 의회하고 상의를 해야 되겠습니다만 자회사 사장이 앞으로 이 상임위원회에 출석을 할 것인지 여부에 대해서는 아마 전국적으로…….
아마 그것은 저희들이 참고인으로 요청했을 때 나오시면 되시는 거니까…….
아니, 서울교통공사 같은 경우에는 자회사 사장이 참석을 하거든요. 그런데 또 다른 기관의 자회사는 참석 안 하는 경우도 있고 그래 가지고 여러 가지 사례를 가지고 의회하고 상의를 드려서 의회에서 결정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하여간 운영과 관련해 가지고 새롭게 서는 자회사이고 또 예산을 절약하자고 해서 만든 자회사인데 효율적인 부분에서 절대 마이너스 되는 부분이 없도록 우리 사장님 이하 직원분들께서 각별하게 신경 써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시민들이 계속 쳐다보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네, 그것은 저희가 명심해야 될 사안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 마치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사장님, 식사 맛있게 하셨죠?
뒤에 계신 분들도 굉장히 좀 피곤하실 것 같고 또 1년의 굉장히 중요한 업무잖아요. 행정사무감사 자리인데 오전에 질의드렸을 때는 좀 순한 맛으로 말씀드렸으면 질의를, 질의라기보다는 사안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거고 평소에도 우리 사장님에 대해서 전혀 감정이 없습니다.
악감정도 없고 오히려 존경하고 있고 일에 대해서 또 업무 추진하시는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좀 존경하고 존중하고 있으니까 제가 질의를 드려도 혹여나 개인적 감정이 안 상하셨으면 좋겠어요.
부탁을 드릴게요.
원래 또 스포츠게임 하다 보면 나가면 웃으면서 인사하잖아요, 그렇죠?
제가 오전에 흡연을 하러 5층을 가봤는데 가자마자 제가 이 얘기를 했어요. 사무실 공간을 튼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 그냥 그때는 대수롭게 않게 받아들였어요. “그냥 터줬네.” 했는데 이것들에 대한 몇 가지 글들이 올라와 있더라고요. 저도 사장님께서 아무 감정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짜. 저 또한 감정이 없다는 것을 먼저 말씀을 드릴게요. 그대로 읽어드릴게요. 그런데 다소 거친 언어가 있으면 제가 윤색을 하겠습니다.
‘사무 공간 배치와 5층 사무실 트는 것은 정말 잘못하는 거다. 쓸데없이 예산 낭비일 뿐만 아니라 화장실 물소리 등 사생활 방해와 냉난방에 아주 비효율적이다. 전형적인 독단의 행동이다. 우리 공사 십상시 6층에 R4층에 K회사 말아먹는다.’
하지만 제가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어요. 정희윤 사장님을 지칭하는 것 같아요.
‘정이 후진 철도 서교공 갔다 오더니 완전히 돌은 것 같다. 모든 게 본인 마음대로다. 기술도 대다수 직원들이 반대를 함에도 서울에서 붕어놈 하나 영입해서 회사 분위기만 망치고 있다고 한다. UTO 할 줄 몰라 안 하나. 그것은 아닌 듯하다. 이중호 전 사장이 지만큼 몰라서 아니 태웠을까. 공사노조도 완전 어용이 되어 버렸다. 지들 진급과 법과 규정도 무시하고 해고 기간에 셀프 합의를 통하여 호봉을 완전 회복해 주는 등 당근 몇 개 주니까 사장이 무슨 짓을 해도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서울에 디지털 이상한 교육에 김태호가 24억을 낭비했다는 소식을 서울 동기가 전해 주었다. 그것 그대로 서울에서 했던 계약회사에 또 3억 주고 인공도 따라하고 있다. 오늘 시의회에서 좀 깨버려라.’ 하나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아까는 예산안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우리가 소독하지 못하는데 사무실 공사에 이만큼 또 예산을 들였다는 것에 유감을 느낍니다.
다음, ‘사장이 미친 것인가, 아무 말 못 하는 관리자들이 미친 것인가. 병신 짓 하는 사장을 아무도 막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막지 않는 것인가. 내 생각에는 사장 권력의 매운 맛을 보고 싶지 않아 앞에서는 아무 말도 못 하고 그저 개소리를 아래 직원에게 꼭 해야 할 일인 것마냥 포장해주는 관리자들이 잘못이다. 사장이 멍청하고 무식한 것은 잘못이 아니다. 사장이 멍청하고 무식한 잘못을 저지르려 할 때 막아서야 할 것 아니냐.
관리자 버러지들아, 1급ㆍ2급씩 자리 차지하고 사장 말이 그렇게 무섭더냐. 어차피 정년 얼마 남지도 않았는데 뭐가 그리 무섭더냐. 찍혀봤자 정년 보장이고 찍혀봤자 공로연수 아니냐. 뭐가 그리 무서워서 개소리를 스스로 포장해서 회사를 이 지경까지 만드냐. 관리자 너희들은 사장의 멍청함을 막아야 할 의무가 있는 자리 아니냐.
우리 회사 지금 보면 조선시대 왕정과 다를 바 없다. 그저 어명이 무서워서 한마디도 못 하고 왕 비위 맞춰 주는 간신배 놈들아, 사장 의견에 반대하면 사약이라도 내리더냐. 목숨 걸어야 되냐. 나이도 자실 만큼 자신 분들이 아닌 것을 아니라고 얘기 좀 하고 살자. 지금부터 사장의 멍청함을 몇 개만 나열해 보고자 한다.’
오전에 질의드렸던 것들인 것 같아요, UTO에 관련해서.
‘열차의 장애는 아무리 정비하고 닦고 조이고 기름 쳐도 막을 수 없다. 장애를 줄일 수는 있으나 전부 막을 수 없다는 얘기다. 그래서 장애 발생 시 지연을 막고자 안전요원이 타고 있는 것이고 안전요원이 없으면 지연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람이 타는 상황과 동일한 수준은 불가능하다. 헌데 지금 사장은 물리적으로 불가한 것을 하려고 하는 것이다. UTO 취지 자체는 좋다. 나도 몇 가지 조건만 맞으면 찬성한다.
첫째, 도입하게 되면 지연이 발생하는 것은 밥 먹으면 똥 싸는 것과는 같은 이치다. 똥 싼다고 혼낼 것이냐. 지연이 나도 징계를 먹이고 문책하는 것만 하면 안 된다.
둘째, 장애복구 시 역도 무인이어야 한다. 장애복구 시 역 직원이 출동한다. 역 직원이 출동하게 되면 지금 인원 기준으로 역을 비울 수밖에 없고 무인이 된다. 하지만 사장은 더욱 위험한 열차는 무인으로 운행하면서 역을 비우는 것은 참을 수 없는지 공익 인원이 부족하다면 나사 빠진 애들을 역 위에 세워두려 한다. 책임을 부여할 수 없는 위치에 있는 애들을 거기 세워 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다. 직원들과 같이 있어도 병신인 공익이 한 둘이 아니다. 오히려 언론 타면 공익들한테 책임 전가한다는 소리나 들을 것이다. 따라서 역도 무인을 하든지 우리 직원 수를 늘리고 직원으로 채워야 한다.
셋째, 신호시스템 관리통일. 지금 지상 장치는 신호에서, 차상 장치는 차량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또한 문제가 될 것이다. 무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호시스템이다. 관제고 복구고 나발이고 신호장치에 문제 있으면 모든 분야가 올스톱이다. 관제사 백 명 있어도 정상운행이 불가능하다는 건데 이러한 신호 장치를 지금은 신호와 차량에서 따로 관리하니 고장 발생 시 차 문제니 신호 문제니 싸우며 누구 잘못이 큰지 싸우기나 하고 있다. 차량의 신호시스템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무지렁이들이다. 관리 일원화하여 한 쪽에서 집중관리를 해야 한다.’
여기까지가 UTO에 관한 거고요.
그 다음은 5층 사무실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돈 낭비 5층 개방형 사무실 공사 누구를 위한 공사인가. 5층 직원들의 불만이 자자하다. 몇 억씩 들여 공사한 결과 예상했던 대로 누가 화장실 가는지 누가 담배 피러 가는지 서로가 서로의 인간 CCTV가 되며 엘리베이터 소리에 타 층에서 오고 가는 사람이며 여기가 회사인지 시장인지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덥고 건축공사업자나 배불리는 이런 창조경제 공사는 흡사 최순실이 감옥에서 미소를 지을 지경이다.
명나라 방문한 조선 촌놈마냥 꼴에 서교공에서 보고들은 것은 있어서 흉내만 내는 사장의 이런 돈 낭비는 5층에서 끝나야만 한다. 다른 층도 한다고 하면 관리자들이 직언하며 막아주길 바란다. 나랑 친한 건설본부 한 직원이 그러더라. 5층 공사 왜 한 거냐고. 나는 그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할 수 없었다. 명나라 다녀온 사장이 선진국 문물에 꽂혀서 따라하는 중이라고 말할 수밖에 없었다. 다음 사장은 명나라 다녀온 사신이 아닌 진정 백성을 위한 참된 성군이었으면 좋겠다.
세 번째, 깨어 있는 인싸 사장인 척하지 않기. 첫째, 규환이 형만 매일 보는 페이스북 금지. 누가 공공기관장의 페이스북을 보겠느냐. 자기가 이재명, 홍준표쯤 되는 줄 아나 보다. 정계 정치인 인사마냥 본인의 홍보나 치적 쌓기를 그만했으면 한다. 이재명 것은 지지자라도 있지 우리의 희윤사마 페이스북은 가족과 규환이형 외에는 지지자가 전혀 없음을 왜 모르는가. 특히 우리 회사는 희윤사마의 안티팬만 있음을 왜 모르는가. 사장의 귀를 직원이 막은 것이냐. 직원의 입을 희윤이가 막은 것인가 알 수가 없다. 심심하면 페북 말고 디즈니플러스로 어렸을 적 즐길 수 없었던 애니메이션으로 동심을 찾아보길 바란다.’
이것은 UCC에 관한 것 같아요. ‘둘째, 한물 간 유행금지 유튜브 전성기이자 콘텐츠 대 홍수시대에 UCC 같은 10년 전 주워들은 철 지난 단어 떠올려서 직원들 괴롭히지 말자.’ 아마 이것은 어떤 콘테스트를 한 것 같아요.
‘메타버스 시대에 유비쿼터스 읊는 행동하지 말란 말이다.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것이니 자중하기를 바란다. 콘텐츠의 퀄리티는 자금에서 나온다. 직원들 고열을 짜봤자 피눈물밖에 안 나오니 진정 직원들에게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싶으면 돈 주고 제작 맡겨서 만들어라. 제발 BSC라는 미끼로 강제 참여시키지 말라는 말이다. 안 그래도 일 많은 아래 직원들 BSC에 미친 팀장들이 강제로 영상 만들라고 시켜서 울면서 피똥 싼다. 이번 UCC 공모전 영상 퀄리티가 왜 좋은지 아나? 직원들이 사비 써서 만들어서 그런 거야. 욕먹기 싫어서 똑똑한 인재양성팀에 예산 밀어주면 하지 말라 그래도 퀄리티 좋은 영상 쏟아져 나올 테니 제발 돈 주고 만들자. 위에 언급된 내용 말고도 한심한 작태는 이루 말할 수 없으니 내가 참는다. 왜냐고? 어차피 희윤이는 이 글을 안 읽을 테니까.’
끝입니다.
참 저도 보면서 낯이 많이 뜨겁고, 사장님도 이 글 보셨나요?
봤습니다. 자유롭게 얘기하는 익명의 공간에서 진행되는 내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사장님도 다 확인하실 수는 없으실 것 같아요. 그런데 보면서 분명히 맞는 사실도 있을 것이고 아니면 부당한 사례도 있을 것이고 사장님도 속으로 좀 불쾌하신 부분들도 있을 것인데 하지만 저는 그렇습니다, 일부의 의견일지라도 사실 다 사장님뿐만 아니라 공사에 있는 분들도 어떤 갈등관계도 있을 것이고 모두가 좋지는 않을 거예요.
그런데 지금 말한 내용들은 사실 직원들이 반대한 부분들이 분명히 있겠구나, 직원들이 굉장히 껄끄러웠던 부분들이 있겠구나라는 것들. 그 다음에 5층 공사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저도 좀 예전에 어떤 기관이 그런 비슷한 공사를 하는 것을 제가 막은 적이 있었거든요.
감시체계나 이런 부분들 안에서도 사생활 보호가 안 되기 때문에 직원들이 굉장히 거북해 한다라는 이유로 관장님한테도 공사를 중단시켜 달라 해 가지고 말렸었는데 오늘 마찬가지로 5층 그 공간도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가 엘리베이터 들어오는 모습들 아니면 계단 들어오는 모습을 다 저희를 지켜보고 있고 누가 담배 피우러 가는지 뭘 하는지를 할 수밖에 없으니까 보다 좀 이런 부분들에 조금 귀를 기울이셔야 될 것 같아요.
좀 거친 언어의 표현일지는 몰라도 또 온라인 공간이라는 것들이 익명이 보장되다 보니까 해서는 안 될 말도 하게 되고 사실 뭐 없을 때는 나라님도 욕하는 거잖아요. 저도 좀 유감스럽고 안타까워서 읽어드렸습니다.
그리고 UTO와 관련된 문제는 말씀하셨듯이 간담회나 공청회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이런 부분들도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것을 해결해야 될지 아니면 이것을 해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잘 판단을 해 줘야 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아무튼 사장님, 유감스럽게 불쾌한 내용을 전달해 드려서 저도 죄송스럽지만 아무튼 여기 계신 임원분들도 말씀하셨듯이 사실 참된 옆에 있는 보좌하는 분들은 사장님한테 직언할 수 있고 사장님도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는 것들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니까요. 앞으로 이런 글이 제 손에 안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자유롭게 익명으로 토론하는 그런 문화를 바꿀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그럼요.
자유롭게 자기 의견을 낼 수 있는 거고 사장인 제가 거기에서 또 상당히 타당하게 지적된 부분이 있으면 제가 수정해서 고칠 것은 고치고 해야죠.
사장님뿐만이 아니라 여기 계신 임원진분들 임직원분들 공사를 사랑하시는 분들 저희들이 정말 좋은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함이니까 이것에 대해서 나가셔서 “어떤 놈이 그런 글을 했어?” 이러지 마시고 이 글에 대해서 왜 이렇게 나왔을까라는 것들을 고민하는 게 저희가 또 원하는 교통공사의 선진문화잖아요. 사장님께서도 그것에 대해서 많이 신경을 쓰시는 것도 저도 잘 알고 있고 하지만 다음에 업무보고나 이럴 때는 조금 다른 내용들, 발전적인 내용들 같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사장님.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아까 이 글을 전달받고서는 솔직하게 안 좋더라고요. 어쨌든 간에 사장님과 개인적인 인연이 상당히 오래된 부분에서 제가 알고 있는 사장님하고 직원이 그렇게 올린 글하고는 약간의 괴리가 상당히 큰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어차피 조직에서의 장이라고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 조직의 장이라고 하는 부분은 그만큼 호불호를 달리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경험은 오래하셨잖아요. 슬기롭게 잘 대처하시고 하여간 직원들과 소통을 좀 더 신경 써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 크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회할까요?
(「네」하는 위원 있음)
위원님 여러분께서 동의해 주신다 하면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하여 잠시 동안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5시 00분 감사중지)
(15시 1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감사하다가 중지했는데 혹시 답변 준비되셨습니까?
네, 인천광역시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이 10월 20일 자로 변경이 돼서 통보가 와서요. 현재 개정 전에는 공동도급일 때는 가점 3점을 부여받았는데 단독일 때는 가점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세부기준이 변경이 돼서 개정 후에는 공동이든 단독이든 배점 3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가 바뀌었다는 보고를 드립니다.
아니, 제가 그것을 몰라서 그런 게 아니고요. 제가 그 역할을 한 사람인데 그것을 알죠. 조금 더 말씀드리면 여러 가지 그런 가점 분야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올해 교통공사 일반용역 발주가 얼마나 들며 이 중 우리 지역에 수주한 금액이 얼마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승강기 용역 두 건인데요. 전부 인천 지역업체가 하고 있습니다.
금액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2년간 계약을 했고요. 11억 9300만원 하나하고 8억 6800만원 이렇게 되겠습니다.
그게 우리 인천 업체가 계약을 한 겁니까?
계약을 했습니다.
이렇게 답변 주시면 좋잖아요.
본 위원이 전자에 감사하는 내용 중에서 조금 불편했다 그러면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조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정확하게 자료를 통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해서 시간을 갖고 답변 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장님, 관제사 항상 등장하고 있지 않습니까?
올해도 마찬가지인데 올해 내용으로 보게 되면 향후 계획, 관제실 근무여건 및 업무만족도를 향상하고 우수 관제인력 확보 및 안정적인 관제시설 운영 도모라고 이렇게 되어 있어요. 똑같아요. 변화된 게 없는데 이게 근본적인 해결방안은 없는 겁니까?
가장 중요한 결정이 있었는데요. 운영관제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오랫동안 관제수당 요구가 있어 왔고요. 그것이 노조하고 협의과정에서 그동안에 쭉 결정을 못 하다가 이번 노사 합의에서 내년 1월부터 관제수당을 지급하기로 합의한 것은 굉장히 중요한 진척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것 외에 어쨌든 관제사를 기꺼이 할 수 있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다각도로 여러 가지 논의를 하고 연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그러면 진행형이네요?
네, 일단 관제수당은 올해 해결이 됐고 아마 내년 1월부터 지급하게 되겠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더 여러 가지 제도들을 좀 더 저희가 촘촘히 해 가지고 관제실에서 근무하는 게 기피되지 않는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여러 행정경험이 있으시고 식견이 있으시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하게 좀 해서 그런 안전한 관제시스템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에스컬레이터의 얘기를 좀 하려고 합니다.
자료에 의하면 인천 역사가 59개, 에스컬레이터가 491개, 역사 에스컬레이터 고장현황을 2021년 1월달에서부터 9월달까지 봤을 때 187개, 고장건수가 187개인데 대표님, 맞습니까?
네, 187개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잔고장이 많아서 많이 불편할 것 같은데 기계이기 때문에 좀 이해는 갑니다만 이렇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잔고장이 많이 있을 수 있을까요? 원인 같은 경우 한번 규명해 보신 적 있으세요?
여기 나와 있는 현황에는 안전장치 이상, 제어부 이상, 손잡이부 이상 이런 등등의 고장 원인이 이렇게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이게 기계시설물이다 보니까 오랫동안 가동을 하다 보면 기계적인 결함이 나오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승객들이 이용을 많이 하는 에스컬레이터일수록 더 고장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7호선 얘기를 좀 해 보겠습니다. 7호선 굴포천 얘기를 좀 해 보겠는데요. 2012년 3월 17일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 대덕리치아노 관리단, 롯데쇼핑 등 3자가 협약을 체결했어요.
서울 7호선 굴포천역 출입구를 대덕리치아노 관리단의 사유지 구간의 설치구간에 설치하고자 하는 협약으로 이에 필요한 사업비는 실질적으로 사용ㆍ편익자인 롯데쇼핑이 부담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대덕리치아노 관리단원 사유지 내 시설물에 대해서 관련 법에 따라 유지ㆍ관리해야 하며 이에 수반되는 비용은 관리단의 책임으로 이렇게 협약이 되어 있고 이 협약을 통해서 설치된 굴포천역 7번 출구 에스컬레이터는 고장 난 상태로 1년 넘게 방치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2021년, 2020년도뿐만이 아니고 본 위원이 경험하기에도 이외에 수차례 이런 현상이 발생이 됐습니다.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이것 어떻게 해야 됩니까, 대표님?
일단은 굉장히 어려운 과제이긴 합니다. 현재 그것을 롯데쇼핑 그쪽에서 유지ㆍ보수하기로 다 협약을 해 가지고 했는데 그분들 입장에서 보면, 입주민들 입장에서 보면 롯데쇼핑으로 가는 것은 자기들도 많이 이용하는 거고 한데 7번 출구는 지하철 승객이 주로 이용하는데 왜 우리가 돈을 내야 되느냐 그런 거거든요.
협약은 또 그렇게 돼 있고 해 가지고 그것을 사유재산으로 돼 있는 것을 우리가 일방적으로 수리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고 그래 가지고 어쨌든 지금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만 우리가 어쨌든 빨리 수리를 하고 그것을 구상권을 청구하는 방향은 어떤가 등등 여러 가지 법률적인 검토를 하고 있는데요.
현재 그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가 관여할 수 있는 법적근거가 약해서 다른 이런 부분들은 그쪽 주민대표들하고도 협의도 해야 되고 하겠습니다만…….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지금…….
조금 우리가 능동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법률적으로 가능하다고 하면 바로 저희가 해결하는 방향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대표님 중요한 것은 또 한 가지 이게 아주 오래전부터 수차례 이런 일이 발생이 됐어요.
그런데 그 안에 뭐 했냐고 제가 질문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네, 그동안에는 서울교통공사가 운영을 했고 또 인천시의 자산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최근에 7호선 세 개, 인천 구간 세 개 역사 이 부분이 인천교통공사 자산으로 이관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거기에 자유로울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저희가 해결해야 되는데 이제 좀 적극적으로 그 문제 해결을 위해서 저희가 지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협약에 따라 도시철도 운영기관, 인천교통공사의 시정명령이 있을 경우 이를 즉시 시행하여야 하지만 현재까지 묵묵부답입니다.
인근에 부평구 노인복지회관, 쇼핑센터, 예식장, 대단위 식당가, 상점가, 사무실 등이 밀집되어 있어 이로 인해서 부평구 특히 삼산의 이미지를 크게 손상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교통공사에서는 또 관계부서에서는 7호선 굴포천역 7번 출구에 대한 빠른 대책을 촉구합니다.
저도 그 굉장히 중요하게 신속히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민간이 하기로 되어 있는 것을 어떠한 근거도 없이 우리가 먼저 예산을 투입하는 것에 대해서…….
대표님, 여기에서 대표님한테 어떤 부분에 대해서 결론을 제가 얻으려고 이 부분을 제가 질문한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알겠습니다. 적극적인 의지는 제가 갖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좀 조속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에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하신다고요? 또 하실 거예요?
(웃음소리)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사 맛있게 하셨죠?
제가 오전에 자료요구했던 게 있는데요.
장애인 택시 있잖아요. 불렀을 때 두 시간 전에 예약해도 배차가 안 되고 막 이런 것들이 기사에도 올라오고 그래요, 알고 계신가요?
아마 최근에는, 과거에는 그랬습니다마는 최근에는 많이 개선이 됐고 아마 그런 일은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더군다나 지금 콜관제시스템을 새로 도입을 해서 그러한 것은 없다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들은 이야기인데요. 정말 중요하시고 정말 이용해야 할 분들이 조금 늦게 이용하고 조금 늦게 배차가 되고 이런 것들을 제가 얘기를 들었는데 이게 단순히 사용을 너무 막 한다라고 이런 얘기들이 있어요.
정말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이 ‘이런 것도 이렇게 써야 되나?’ 지금 양이 부족하고 그래서 차를 계속 증차하잖아요, 그렇잖아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너무 편하게 불러서 다른 사람들과 같이 어디 가까운 곳에 갔다 오기도 하고 그냥 편하게 쓰고 있다라고 이렇게 얘기하는데 그때 그런 식으로 막 쓰게 되면 정말 필요한 사람들은 사용할 때 또 못 하는 경우도 좀 생기고 그렇다라고 해서 우리가 어떤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그렇죠, 그런 분들에 한해서?
예를 들면 어디 가까운 강화도를 놀러 갔다 온다든가 술 한잔 먹으러 2차, 3차 계속 사용을 한다든가 이렇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규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나요?
어쨌든 중증장애인인 경우에는 특장차를 이용을 하게 돼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은 어떤…….
그러니까 약주를 하시고 왔다 갔다 하는데 사람들 다 태우고 이동하고 이런 부분들도 있다라고 얘기해서 정말 필요한 분은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을 좀 자제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이 없냐라는 질의를 드리는 거거든요.
그것에 대해서 담당 팀장님이 그런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는지,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한번…….
우리 김성수…….
담당 팀장님 나오셔 가지고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교통시설처장 김성수입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것 대충 이해는 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질적으로 저희 운영하는 운영기관의 입장에서 보면 어디 놀러 가시는 거나 어떤 병원을 이용하시는 거나 또 기타 다른 생활시설을 이용하시는 것은 거의 비슷하게 볼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분들의 장애인들의 어떤 이동권을 보장하는 차원에서는 그렇게 저희가 운영할 수밖에 없고요.
다만 병원이나 이런 데 치료시설 그런 목적으로 이동하는 경우에는 어떤 내부적으로 동일 시간대의 배차에 우선권을 주면 어떻겠나 그런 것은 좀 검토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면 정말 배차를 할 때 중요도를 가지고 배차를 하면 어떻겠냐라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었던 거예요. 그러니까 지금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여기에서도 두 시간 전에 예약해도 배차가 안 됐다 이게 오래된 이야기가 아니에요. 10월달, 9월 말쯤에 신문에 난 거예요.
그리고 제가 얼마 전에 들은 건데 2차, 3차, 4차 술 먹으러 이동할 때 편하게 이용한다는 거예요, 다른 사람들 다 태우고. 그런 얘기를 들었을 때 이렇게 두 시간씩 기다리는 사람이, 장애인들도 그렇고 정말 병원에 갈 사람들이 필요한데 이게 배차를 좀 신경을 써서 하면 어떻겠냐, 중요도에 따라서.
왜 그러냐면 차 대수가 그렇게 많지 않기 때문에 부족 현상이 나타날 시간대 있잖아요, 출퇴근 시간대나 아니면 예약하러 병원 때문에 가신다든가 이런 부분들. 그래서 이런 방안들은 없을까라는 생각에서 제가 말씀을 드린 겁니다.
조금 전에 두 시간 동안 지연 배차 그것은 사실 그분이 두 시간 후에 내가 쓰겠다 전화는 하셨고 실제로…….
네, 늦은 것은 실제로 한 40분 늦긴 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아니, 그런데 그런 것들이 한 시간 뒤가 됐는데도, 내용을 보시면 ‘한 시간 뒤에 전화를 했는데도 좀 더 기다리라고 했다.’라고 돼 있어요. 40분 이따가 간 게 아니고 한 시간을 더 기다렸는데도 늦게 왔다. 전화해서 “좀 더 기다려라.” 그렇게 무성의하게 얘기를 했다라는 그런 얘기예요.
그것은 제가 덧붙여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제 콜관제센터를 한 15년 만에 새로 개편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게 9월달부터 시범 운영을 했었는데 그러다 보니까는 예를 들어서 기계 작동하는 문제도 있고 여러 가지 시스템상에도 오류 문제도 있고…….
많이 좋아졌다라는 얘기예요? 그때 초창기였으니까?
네, 당시에는 그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1월달에는 거의 한 달에 한 건, 두 건 정도밖에 그런 민원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용을 했을 때 포기를 하시는 분들은 거의 없죠, 이제는?
거의 없습니다.
그러면 배차가 잘되는 거죠? 평균 배차 시간이 얼마 정도 돼요, 전화가 갔을 때?
저희가 지금 통계적으로는 지금 10.0분입니다.
10분 정도만, 10분 전에만 전화하면 다 배차가 된다고 보면 되는 거예요?
30분 이내의 배차율이 97%고요. 나머지는 좀 길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3%가 그게 문제인데…….
출퇴근 시간대, 그러면 제일 많이 이용하는 때로 봤을 때는요? 평균적인 것보다는 제일 많이 몰렸을 때 콜이.
그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거의 30분 이내는 무조건 요즘은 다 가능하다?
네, 안 그래도 그래서 저희가 집중적으로 운용해야 될 시간대에 특장차가 부족하다 보니까 장기 대기되는 분이 간혹가다 나올 때가 있습니다, 차가 없어 가지고.
그것은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 거잖아요.
그렇죠, 많으시고 차는 없고 그래서 지금 노조하고 근무 형태를 개선해야 되는데, 바꿔야 되는데 그래서 올해 데이터를 바탕으로 해서 내년 1월 1일부터 근무 형태를, 그러니까 공휴일ㆍ휴일은 좀 적게 돌리고 평일에는 집중 배차를 해서 그분들이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교통약자께서 콜을 불러서 사용하는 데 큰 지장이 없게끔 어떤 생각들을 좀 많이 하셔서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중요도에 따라서도 시간대를 중요한 사람을 먼저 이렇게 하는 방법도 생각하시고 여러 가지 고민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요소수가 요즘 없는데 우리가 어느 정도 지금 비치가 되어 있나요?
저희는 장애인 콜택시 같은 경우는 어저께 인천시에서 2700ℓ를 지원해 줬습니다. 그게 9개월 치입니다, 저희 사용량으로 보면. 그래서 그것은 충분히 일단은 확보해 놨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런데 오늘 날짜로 해서 오늘이 15일이죠? 아, 17일. 17일 자로 해서 이 기사 난 뒤로 그렇게 지원이 된 것 같아요, 그렇죠?
아무래도 그것도 영향이 있었을 것 같습니다.
이게 15일 자니까 어제 16일 자에 지원을 받았으니까 이게 기사 이후에 아마 인천시에서 신경 써서 지원을 좀 한 것 같습니다.
그런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아무튼 교통약자들이 사용하는 택시에 대해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하시고 너무 늦어지지 않도록 배차에 신경 좀 써주십시오.
잘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마이크 좀 켜주세요.
이용범입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철도 안전관리 추진 평가에서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경영지표는 올해 몇 등급을 예상하고 계신가요?
경영평가를 말씀하시는 거죠?
이번에 다 등급을 받았습니다.
몇 등급이요?
다 등급이요?
작년도는요?
작년에도 다 등급이었는데 이번에는 굉장히 점수가 올라갔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 철도 운영 기간 중에는 3등을…….
다 등급 받은 원인 분석이 뭡니까?
항목 중에서 어떤 부분이 부족해서 다 등급이 나왔을까요? 청렴도인가요, 안전사고 문제인가요?
그런 부분보다는 여러 가지 지표들이 굉장히 많이 있는데요. 저희가 전년도에 비해서 많이 노력을 해서 전년도에는 동종 기관에서 6등을 했는데 이번에는 3등까지 올라갔거든요. 그런데 경영평가는 다 등급을 받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 등급이요?
마음 아프네요.
저희는 사실 나 등급 수준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가 등급이 제일 좋은 거죠?
네, 가 등급이 제일 좋습니다.
가 등급이 제일 좋고 나 등급이 그 다음이고.
가, 나, 다 이렇게 돼 있습니다.
다 등급인데 손익결산서 내용을 보면 성과급이 지급이 됐어요. 15억 6300만원 성과급은 누가 결정해서 지급한 건가요?
성과급이라는 것은 과거에 지급됐던 보너스 같은 형태의 급여였는데요. 그것을 정부에서 성과 평가급이라고 명칭을 바꾼 겁니다.
그렇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원래 옛날부터 주고 있었던 것을 성과평가급으로 바꿔서 등급을 매겨 가지고 다 등급이면 그에 맞게끔 또 인천시에서 평가급을 얼마 지급하라고 내려옵니다.
이 성과급이 매년 조금씩 늘어나기도 하고 줄어들기도 하고 그렇죠, 평가금액 평가에 따라서?
경영평가에 따라서 가 등급이냐, 나 등급이냐, 다 등급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달라지는 거죠?
그것에 입각해서 인천시가 일단 평가 기준을 보내줍니다. 그러면 그것에 따라 지급을 하고…….
그러면 이게 지금 성과급이면 사장님부터 전 직원이 다 조금씩 받습니까, 15억 9000만원인데?
직원들은 그것에 의해서 등급이 정해져서 내려오고요. 또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별도로 인천시에서 평가를 해 가지고 지급률을 결정…….
인천시에서?
제가 질문드리고 싶은 요지는 이겁니다. 경영평가에서 다 등급을 받았고 1년에 인천교통공사가 손실이 1500억이 나옵니다. 그런데 성과급은 1590억을 받습니다. 1500억의 1년의 손실이 나옴에도 불구하고 성과급은 매년 받는 부분에 대해서 사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금 다른가요, 손실하고 성과급 받는 것하고는?
그 부분은 도시철도 운영기관은 전부 다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자 규모가 저희보다 훨씬 더 규모가 큽니다.
물론 다 기관이 적자를 보는데 사장님, 통 크게 성과급을 손실에 메꿀 생각은 없나요?
그것은 사장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닙니다.
임원회의에서 한번 결정을…….
원래 재원이 직원들의 급여였기 때문에 직원들은…….
제가 이런 발언하면 직원들은 아주 나쁜 시의원으로 평가하겠죠, 그러시겠죠?
아니, 그런 건 아닌데요. 그러니까 언론에서 항상 그런 걸 성과급 지급할 때마다 보도에 나오지 않습니까.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제 개인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 본 겁니다, 그것은. 교통공사가 손실이 나오지 않으면 거기에 따라서 당연히 경영평가에 따라서 성과급을 받는데 인천교통공사가 많은 손실을 내고 있는 시점에서 또 다른 이렇게 성과급, 급료가 있고 복지후생비가 있고 많은 세출의 내용 보면 직원들의 복리에 관련된 지급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또 다른 성과급을 받는다는 것이 인천시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이게 과연 맞는 부분이냐 이렇게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질의를 해 봤습니다.
그런 시각이 분명히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마는 또 도시철도의 적자의 원인이…….
나쁜 시의원으로 생각하셔도 할 수는 없는데요. 제가 시민의 입장으로서 봤을 때는 이게 회계처리상 적자 상태에서 이 성과급이 맞는지 의문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제가 질의를 드렸습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다음에 사장님, 제가 조금 자꾸 나쁜 질의만 했다고 해서 미워하지는 마시고요. 내용 있는 사항들을 제가 생각나는 것들 공부해서 지적을 하는 부분이니까 또 대안 제시하기 때문에 나쁜 시의원으로 평가하지 마세요.
행정소송이 지금 교통공사가 행정소송을 총 열 건을 했어요. 행정소송을 교통공사가 한 것도 있고 민원인이 한 것도 있고 2017년도 5월 16일 것도 지금까지 해결이 안 돼서 1심 진행 중인 내용도 있어요, 2017년도 것이 두 건이네, 보니까. 2020년도 것이 세 건 있고 2021년도가 네 건이고 이렇게 됐는데 이게 지금 행정심판 내용 보면 예술문화회관역 임대점포 명도 소송 이것은 어떤 부분입니까?
임대점포에서 저희한테 월세나 이런 것을 의무를 다하지 않고 있어서 계속 독촉을 해도 안 될 경우에는 명도 소송을 해서…….
원고가 공사네요.
원고가 공사.
저희가 임대업체를 상대로 해서 명도 소송을 하게 된 겁니다.
지금 진행 중이죠?
그렇군요. 소통으로써 이게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은 아닙니까, 소송까지 가야 됩니까?
그분들도 나름대로 사정이 있어서 월세를 못 내는 거기 때문에 그런데 그러면 비워줘야 되는데 안 비워주고 계시니까 저희는 점포를 다시 회수 받아서 다시 임대를 해야 되는 입장 아니겠습니까. 그것은 법률적으로 명도 소송을 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 다음에 또 버스운전자분들이 임금을 청구 소송한 부분도 있어요, 2021년도 6월 30일 날. 원고가 열여덟 명이 공사를 상대로 해서 행정소송을 했어요, 공사가 피고가 되고.
그것은 버스운전원들이 또 우리 공사의 일반직 직원들하고 비교해서 차별 받는다고 하는 소송이니까 그것은 법원의 판단에 의해서…….
그런데 담당 부서 본부장님들이나 담당 팀장님들께서 행정소송까지 가지 않게끔 이분들하고 잘 설득하고 소통해서, 행정소송 가면 피곤하잖아요, 변호사도 선임해야 되고, 작은 내용들인데 보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행정소송에 가지 않도록 담당 부서에서 좀 신경을 써서 소통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좀 더 저희가 이해시키고 의논을 하겠습니다마는 그분들이 법률적인 권리가 있어서 소송을 하게 되면 저희가 또 대응할 수밖에 없지 않겠습니까.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입니다.
제가 자료요구에 의해서 재난 상황별 매뉴얼 현황을 보고 있습니다. 제가 2020년도 것하고 2021년도 것하고 지금 두 개를 갖고 있는데요. 사장님 여기에 대한 차이점이 있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철도안전법 안전관리체계 비상대응 계획에서 전자에 본 위원한테 자료 줬을 때는 3종 301건으로 돼 있고 현재 본 위원한테 자료 준 내용을 보게 되면 3종 309건으로 돼 있습니다. 여덟 건의 차이가 있는데 이 내용이 뭔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담당하고 계시는 안전관리처장님으로부터 답변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위원장님 그렇게 답변…….
안전담당처장님 나오셔 가지고 우리 박종혁 위원님 질의에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안전관리처장 박종일입니다.
309건은 우리가 조직이 새로 신설돼서 7호선 부문이랑 이런 데다 배급을 또 해 준 겁니다.
그렇습니까?
매뉴얼별 주요내용을 보게 되면 매뉴얼 명칭에 산사태 재난 현장조치 행동 매뉴얼 이렇게 돼 있어서 산사태에 따른 시설물 붕괴라든지 자연재난 발생 시 임무와 행동절차라고 이렇게 돼 있어요. 예를 들자면 우리 간석오거리역에서 지하에서 이렇게 붕괴가 됐다. 어떻게 해야 됩니까?
일단은 붕괴가 되면 관제에서 그것 통보를 받으면 열차 통행을 먼저 운행을 중지시키고 초기 대응반을 투입시켜서 사태를 일단 보죠. 그리고 각 분야별로 들어가서 복구 계획을 수립해서 복구를 시작합니다.
초기 대응반, 분야별 대응반은 구성돼 있습니까?
어떤 형태로 구성돼 있어요?
각 시스템은 시스템적으로 차량은 차량, 시설은 시설 이렇게 다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까?
제가 답변을 받아보니 그냥 행정에서 서류로만 우리 재난 상황을 보고 있구나, 관리하고 있구나 그런 느낌보다는 그래도 실질적인 업무 숙지를 하고 있구나 이렇게 느낄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여튼 우리 300만 시민뿐만이 아니고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모든 승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대표님 제가 자료에서 임대점포 계약현황을 지금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임대점포 계약현황 1호선의 월 임대료가 얼마나 발생되고 있습니까?
월 임대료가 2억 9600입니다. 3억 정도 됩니다.
그래서 대표님, 제가 생각하기에 대표님께서 이런 부분들을 사전에 아마 보고를 받으셨을 거라고 저는 믿고 싶습니다. 더불어서 코로나 관련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임대료 감면은 어떻게 이루어졌습니까?
작년부터 금년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임대료 감면을 해 왔습니다.
어떤 형태로 해 왔습니까?
한 50% 정도 60% 이렇게 해 왔습니다.
이 정도 되면 항상 하는 얘기지만 뒤에서 백자료 탁 갖다 줘서 그걸 보고 좀 “이렇게 되고 있습니다.”라고 해서 답변을 주시면 굉장히 답변에 대한 신뢰성이 있을 것 같은데요.
알겠습니다. 자료를 받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제가 더불어서, 물론 그 입장은 다 다를 거라고 봅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우리 지하 역을 이렇게 생각해 봤을 때 이런 부분에 대한 예를 들자면 의류, 사무실, 휴대폰 판매, 유아 교구 대여, 떡 판매, 의류, 잡화, 건강식품, 액세서리, 신발, 패션 잡화, 제빵, 커피 이런 부분들은 그 인근 상권에서의 상업하고 상충돼 부딪히지 않습니까. 이런 부분들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게 관에서 이런 시설, 물론 수익성을 창출하는 것은 저는 여기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을 안 드리겠는데 물론 생각의 차이점은 있겠지만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조금 한번 면밀히 재고를 한번 해 봤으면 좋겠고요.
그래서 이런 공간에 대해서 수익성보다는 이런 커뮤니티 공간들을 이용해서 예를 들어서 우리 굴포천역이다, 굴포천역에서 회의를 하자. 거기에서 기본적인 PPT라든지 이렇게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그런 공간들을 역사마다 만들어 놓고 그런 부분들을 공유해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그렇게 원활한 지하철의 어떤 교통 편의를 이용해서 회의하고 빠지는 그런 시스템적인 것을 저는 고민을 한번 해 봤고요.
또 한 가지는 지하 역사의 많은 공간들, 벽면 이런 부분들을 이용해서 주민들의 어떤 문화적인 향유 공간으로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런 어떤 대안 아닌 대안 제안을 좀 말씀드리고 싶은데 대표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어떤 지하철 유휴공간에 대한 여러 가지 그런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어떤 주민 커뮤니티센터라든지 도서관이라든지 다양한 시도 또 짐을 맡아서 보관해 주는 보관소라든지 다양한 형태가 지금 나오고 있습니다.
저희도 지하철 공간에 대해서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다양한 검토를 하고 있고 특히 내년 1월 1일부터 7호선 인천 연장 구간을 저희가 운영을 맡게 되면 그 공간에 대한 연구도 지금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먼저 말씀하신 업종에 대한 제한 이 부분은 우리가 딱 하기는 쉬운 일은 아닙니다마는 그래서 역마다 그것이 시장 근처에 있는 역이라든지 아니면 또 시장 근처가 아닌 역이라든지 이런 역의 특성에 따라서 너무 지나치게 중복되는 업종에 대해서는 저희가 어떻게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대점포 계약현황을 조금 보게 되니까 이런 부분에 대한,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는 돼 있습니까, 계약 당사자 간에?
그런 부분도…….
있습니까?
반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한번 제가 보겠습니다.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수익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어떤 사회적 약자 우선임대 이런 것도 지금 진행을 하고 있고 많은 점포는 아닙니다마는 어떤 매점의 열세 군데, 자판기 30군데 이런 것을 사회적 약자들한테 우선임대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입찰 참가자격 항을 보게 되면 그런 내용들이 좀 안 보이는데…….
여기 장애인이라든지…….
아무튼 간에 그런 부분에 대해서 동의를 하십니까, 대표님?
동의를 하세요, 본 위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아니, 그런 것들을 우리가 반영해서 일단 임대하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장애인, 노인, 한부모가족, 국가독립유공자, 북한이탈주민 등에 대해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우선임대를 하고 있고요. 현재 아까 말씀드린 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좋습니다. 대표님, 임대점포 계약현황을 보면 1호선이라고 이렇게 돼 있고요. 거기에 82건을 이렇게 계약을 했어요. 거기에 대해서 사회적 약자가 몇 분이나 되십니까?
거기에 임대점포라고 돼 있는 보고는 일반인들을 한 걸로 제가 알고 있고요. 매점은 1호선에 열한 군데, 2호선에 두 군데, 자판기는 1호선에 열여덟 군데, 2호선에 열두 군데 해서 총 30군데입니다.
이런 내용들을 보면 이게 평상시에 어떤 행정에서의 이런 부분들을 보고를 받고 있는지 다시 한번 본 위원이 좀 생각이 들게끔 해요.
조금 미진한 면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래서 대표님께서는 이런 역사에 관한 공간에 대해서 전체 실태 파악을 해서 이런 부분에 대한 재배치 계획도 한번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번 7호선 연장 구간을 우리가 하게 되면서 전반적으로 임대차와 관련된 전반적인 것들을 한번 재검토해서 다음번 상임위 때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감사 전에 우리 위원님들께서 많은 자료요구를 했습니다. 그중에 우리 동료 위원께서 자료요구를 했던 그 내용 중에 2021년도 인천교통공사 계약현황을 제가 보고 있거든요. 계약 총 건수가 몇 건이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계약 건수가 955건입니다.
955건 중에 인천시 업체가 이게 100%라고 보십니까?
100%는 아니고요. 여기 제가 본 자료에는 인천 업체가 몇 퍼센트라는 것은 지금 없는데 자료를 받아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대표님 항상 하는 얘기지만 대표님께서는 그리고 우리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우리 지역업체 활성화를 위해서 각고의 그런 행정을 펼치고 계신다는데 이렇게 하면 답변에 대한 신뢰도가 떨어지지 않을까요?
지역업체가 955건 중에 554건으로 58%고요. 인천 외 업체가 401건으로 42%입니다.
이렇게 저조한 이유가 뭡니까?
오늘 이렇게 지적을 해 주셨으니까 제가 상세하게 자료를 분석을 해서 개선책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런 부분도 지적사항에 넣겠습니다. 개선 좀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습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8쪽에 보면 장년근로자라는 항목이 있는데요, 장년근로자가 공사에 지금 몇 명 정도 계신다고…….
주로 지금 업무직 중에서 청소업무를 담당하시는 분들을 지칭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고요.
그런데 그분들이 청소업무를 하다가 넘어짐사고나 이런 것들이 산재로 발생하는 게 조금씩 늘어나고 있어서 제가 와 가지고 좀 여러 가지 대책을 수립해서 줄어들기는 했습니다만 여전히 발생하고 있다 그런 말씀입니다.
그러면 지금 운전직이나 이런 개통 쪽에 장년직은 없습니까?
그런 버스운전원이나 콜택시 운전원이나 이런 쪽에서 산재는 많이 발생하고 있지는 않고요. 주로…….
장년근로자는…….
청년업무 담당하는 장년 이상 된 그런 종사자들이 많이 산재를 당하고 있습니다.
지금 촉탁직은 보통 60세 이상 되지 않나요?
촉탁직이라는 것은 만 60세 정년까지 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신 분들이 1년 단위로 촉탁직으로 연장이 돼서 근무만 잘하시면 65세까지 보장이 되어 있는 제도 입니다.
그분들 건강에 대한 체킹은 어떻게 진행을 하고 계시죠?
특별히 그런 것을 가지고 세밀하게 하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노사가 같이 합의를 해서 평가항목을 만들었는데 1년에 결근이, 병가를 얼마 이상 쓴다든지 제대로 업무를 하지 못할 경우에는 촉탁직에서 연장이 되는 부분에 탈락되는 경우가 간혹 한두 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물론 개인적인 일도 있겠지만 정확한 건강검진에 의해서 채용하고 해고 관계를 정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 부분은 평가 항목에 명확하게 명기돼 있고 노사가 합의해서 만든 규범이기 때문에 그것에 입각해서 평가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하여튼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게 건강이니까 아무래도 60세 장년으로 들어가면 노화로 인한 조금 기능 상실이 올 수 있으니까 그 문제 건에 대한 것은 면밀하게 검토를 하셔서 만약에 사고가 나면 대형사고가 나오니까 그것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68페이지에 육상교통사업 수송수입 증대 및 서비스 품질 향상이라는 표가 있는데 이게 지금 그냥 금액적인 것하고 횟수로만 도표를 만드신 거죠, 수송 인원 그래서 금액 이렇게 해서?
이것을 앞으로 차후, 예를 들어서 버스 같은 경우는 버스 대당 손익분기점이 있을 거예요, 콜택시도 그렇고 BRT나 GRT도.
그것 손익분기점 기준한 금액을 첨부해서 도표를 좀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이게 운영을 잘하고 있는지 안 하고 있는지 금방 한눈에 볼 수 있죠. 지금 이 도표 상으로는 그냥 수입이 얼마 들어오고 운행 몇 번 하고 이것밖에 안 나오잖아요.
알겠습니다. 그것은 그것대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만 육상교통 부분에 이런 사업들의 대부분은 인천시로부터 저희가 위탁을 받아서 하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인천시도 이것을 민간이 할 수 있으면 민간한테 넘겼을 텐데 민간이 적자가 나니까 못 하는 사업이거든요.
그래서 인천교통공사가 운영을 최대한 하고 모자라는 것은 시에서 예산을 보전해 주는 수탁사업이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고요…….
저도 그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쨌든 여러 가지 경영개선을 위해서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것에 대한 것을 한번 검토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계속하여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장시간 동안 열의를 가지고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하여 불합리하고 관행적인 행정이 개선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지적과 대안을 제시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인천교통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도 감사 자료 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감사한 사항에 대한 강평은 11월 19일 도시철도건설본부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고 실시할 예정이오니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상으로 인천교통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겠습니다.
(16시 07분 현장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피감사기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사장 정희윤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정일봉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기획조정처장 이종섭
경영지원처장 전유준
안전관리처장 박종일
도시철도영업처장 유창수
전략사업처장 최동진
차량승무처장 한문희
시스템관리처장 최대근
시설환경처장 이세형
버스운영처장 현웅대
교통시설처장 김 성수
감사실장 황하연
인재개발원장 김미영
1호선역무사업소장 서봉주
2호선역무사업소장 안민수
종합관제소장 이종구
귤현차량사업소장 김성철
운연차량사업소장 윤동렬
승무사업소장 서창호
기술사업소장 임재현
시설사업소장 백봉현
교통연수원장 윤여일
7호선역무센터장 장성준
○ 속기공무원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