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01-27
재생속도

발언자 정보 / 부의된 안건

발언자 정보가 없습니다.

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회의록 보기

확대 축소 초기화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7일 (목)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07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회의에 앞서 위원님들께 안내말씀드리겠습니다.
인천교통공사 정희윤 사장님께서 갑작스러운 코로나19 방역과 관련하여 회의에 참석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점 위원님들께서 널리 양해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업무보고는 안전경영본부장인 안희태 본부장님이 대신해 주시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안희태 인천교통공사 안전경영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일 제5차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교통공사 경영본부장께서는 주요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간략하게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지금 상황이 상황인 만큼 자료로 대체하는 방법을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자료로 대체해도 되겠습니까, 아니면 그냥 간략하게 일단 보고를 받을까요. 위원님들 생각을 좀 얘기해 주시죠.
그래도 보고 건이라 어느 정도 조금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중요 내용만으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교통공사 안전경영본부장 안희태 인사드리겠습니다.
우선 2022년 임인년 새해를 맞이해서 오늘 사회를 보게 되신 민경서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소망하시는 모든 것이 이루어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간절히 기원을 드리겠습니다.
올해도 저희 인천교통공사는 위원님들 말씀대로 귀 기울여서 안전하고 편안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나 아까 위원장께서 말씀하셨듯이 노조위원장님의 확진으로 인해서 저희들 교통공사 사장님이 보고를 좀 드려야 되는데 그렇게 진행을 못 했고 또한 오늘 실ㆍ차장들이 같이 참석을 해야 되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서 저희들 임원분들만 참석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저희 임원님들을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전상주 감사님이십니다.
조애경 영업본부장입니다.
정일봉 기술본부장입니다.
김양정 육상교통본부장입니다.
이제철 7호선운영부문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공사 임원에 대한 소개를 마치고 업무보고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현안사항의 순서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했듯이 좀 간략하게 진행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추후에 궁금하신 사항이나 이러한 상황에서는 정확히 저희들이 자료나 이런 것으로 대체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첫 번째 일반현황 3쪽 운영현황입니다. 다른 사항들 최근 변동사항만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2022년 1월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가 운영하던 7호선 인천~부천구간 9개역을 인수받아 운영을 시작하였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머지는 보고서로 대신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6쪽 예산현황입니다.
2022년 예산은 326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6억원이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변동사항을 말씀드리면 전년도 도시철도 요금인상 부분이 감액 조정되어 운수사업수익이 감소되었습니다.
반면에 대행사업수입은 7호선 부천구간 신규 운영 등의 영향으로 증가하였습니다. 아울러 공사의 사업규모 확대로 인건비와 경비는 다소 증가했습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에 대해서는 보고서로 대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1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1년도 위원님들의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건의사항을 포함하여 총 스물두 건으로 구체적인 처리계획은 사안별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쪽 버스정류장 쉘터의 체계적 관리입니다.
공사는 밤늦게 귀가하는 시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해 조명 등을 보수하거나 태양광 조명 등을 신규로 설치하는 등 쉘터 유지ㆍ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14쪽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관련입니다.
공사는 시설 분야별 안전 인프라와 운영체계를 보완ㆍ증설하고 노사공동협의회를 구성하여 시민과 직원이 안전하고 유용하게 일할 수 있는 최적의 운영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쪽 청년 체험인턴 관련입니다.
공사는 정부지침을 준수해 공정한 채용을 시행하고 향후 제출서류 간소화 여부도 검토하여 청년 인턴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16쪽 월미바다열차 경영 합리화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공사는 유지보수 점검주기 합리적 조정 등으로 효율성을 확보하고 2024년 해양박물관 개통에 맞춰 차량ㆍ시설보완 등을 검토하겠습니다.
17쪽 공사직원 사기진작 관련 사항입니다.
공사는 현장 설명회, 근무환경개선 TF 등을 추진하여 직원 공감대를 바탕으로 하는 만족도 향상방안을 마련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18쪽 고객 만족도 향상 관련입니다.
계층별, 호선별, 유형별 고객 요구사항 분석, 시민모니터를 활용한 자체 고객 만족도조사 등을 통해 체계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9쪽 일반용역 적격심사 세부기준 이행 관련 사항입니다.
공사는 작년 10월 개정된 조례에 따라 일반용역 적격심사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지역업체 참여도 여부를 수시로 확인하겠습니다.
다음은 20쪽 역사방역 등 관리 철저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현재 전문방역관리업체의 방역소독을 시행하고 있고 특별히 고객들의 주요 접촉부위는 소독용액과 청소소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다음 21쪽 지하철 이용자 안내표지 정비입니다.
공사는 2018년부터 인천시 표준디자인을 적용한 역사 안내시설물 개선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2쪽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에스컬레이터 등 시설물 관리 철저입니다.
저희 공사는 연차별 계획을 수립해 노후 승강설비 교체 및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금년에도 엘리베이터 다섯 대, 에스컬레이터 다섯 대를 교체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3쪽 공사직원에 대한 교육 철저입니다.
공사는 4대 폭력 예방교육, 계약ㆍ지출 분야 교육 등 비위행위 근절 및 업무역량 강화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임을 보고드립니다.
다음은 24쪽 자회사 설립 및 운영 관리에 대한 지적사항입니다.
작년 7월 설립된 자회사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공사는 관련 규정 제정, 자회사 임원 경영성과계약 등을 추진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5쪽 굴포천역 에스컬레이터 관리방안 수립입니다.
그간 공사는 굴포천역 에스컬레이터 정상 운영을 위해 연결통로 관리인과 협의를 진행하였고 현재는 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6쪽 장애인콜택시 운영 관리입니다.
공사는 연평균 20여 대의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증차를 취합해서 추진하고 있고 2025년까지 인천시 법정보유대수인 253대를 마련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7쪽 관제사 처우개선 관련입니다.
공사는 노사합의를 통해 관제수당을 신설하고 금년 1월부터 지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관제실 근무환경 개선방안을 추가 검토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28쪽 도시철도 대형사고 대비 매뉴얼 기반 비상대응훈련 실시입니다.
공사는 정부 승인을 득한 비상상황별 매뉴얼을 구축ㆍ운영하고 있고 연도별 계획을 수립하여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9쪽 지하철 역사 내 임대점포 관련 사항입니다.
현재 자판기, 매점을 대상으로 사회적 약자 우선임대를 시행하고 있고 임대점포 사업자 공모 시 중복 업종을 배제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30쪽 지하철 역사 내 유휴공간 활용 관련입니다.
공사는 역사 유휴공간에 테마역사, 작은 갤러리, 공연무대 등을 운영하고 있고 코로나19 확산상황을 감안해 활성화를 마련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1쪽 적극 경영 추진입니다.
공사는 7호선 인천~부천구간 등 운영노선을 확대하고 인천2호선 무인열차운행 등 경영혁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강화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2쪽 공사직원 평가 및 촉탁직 직원에 대한 처우 관련입니다.
6급 이하 일반직 직원 승진포인트제도 시행을 앞두고 있고 업무직의 보다 공정한 촉탁직 전환평가를 시행하여 직원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다음은 33쪽 해외철도사업 참여 관련 지속적 노력입니다.
공사는 진행 중인 해외철도 타당성조사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해외건설사업 참여도 적극 검토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34쪽 행정소송 관련입니다.
현재 임직원 징계, 의정부 경전철 사업 등 총 열 건의 소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해관계자와 소통을 통해 법적분쟁을 최소화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보고를 마치고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안전우선경영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안전경영시스템 고도화입니다.
공사는 주기적 안전역량평가,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체계 적기 변경 그리고 현장 안전담당관제 운영, 안전경보제 도입 등 현장 중심 안전관리 프로세스를 확립하여 사고 Zero 연속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40쪽 산업재해 최소화, 안전한 일터 조성입니다.
오늘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됨에 따라 공사는 현재 3대 대응전략과 12개 중점 추진과제를 선정ㆍ추진하고 있고 경영책임자가 사업장 내에서 안전사고 발생 및 위해ㆍ위험 작업현황 등을 집중 관리하는 안전관리일보 제도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41쪽 지속가능한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입니다.
현재 비상상황별로 행안부 승인을 받은 대응매뉴얼을 구축ㆍ운영하고 있으며 민간전문가 합동 핵심기반시설 관리상태 점검, 중앙정부 재난안전평가 최고등급 달성 노력 등을 통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42쪽 노후 전동차 및 시설 개선사항입니다.
공사는 2020년부터 지방공사채를 발행하여 연평균 300억원 규모로 노후 전동차와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도시철도와 월미바다열차 운영 효율성 확보를 위해 스마트 유지보수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고객행복경영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3쪽과 44쪽 맞춤형 서비스 추진, 고객 만족도 향상입니다.
공사는 행정안전부 고객 만족도조사 상위권 달성을 위해 CS 전문업체의 현장부서 1대1 맞춤형 컨설팅,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철도역사 조성, 365일 24시간 언택트 통합민원상담시스템 등을 추진해 서비스 질을 향상시키겠습니다.
다음은 44쪽과 45쪽 쾌적하고 편리한 고객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먼저 금년 5월까지 인천2호선 전동차 증차사업을 적기 완료하고 귤현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연결보행로 설치용역을 연내 마무리함은 물론 노후 승강설비 개량,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편리한 도시철도 이용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46쪽과 47쪽 육상교통 분야, 고객 이용환경 개선입니다.
공사는 장애인콜택시 특장차 증차와 콜택시 콜관제시스템 운영 개선을 통해 고객 대기시간을 단축하고 BRT 차량 증차 및 GRT 차량의 효율적 유지ㆍ관리를 통해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지속성장경영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48쪽과 49쪽 도시철도 수송ㆍ수입 증대 총력입니다.
2022년도 도시철도 수송 목표는 1억 4000만명이고 수입 목표는 1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9%와 5.1% 상향 설정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코로나19가 진정되는 시점부터 맞춤형 특화 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그간 부족했던 실적을 만회할 예정입니다.
또한 무임수송 국비보전 법제화, 운임 조정을 추진하여 도시철도 운수수입 구조적 문제점 해소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입니다.
50쪽 상생ㆍ협력으로 안정적 부대사업수익 창출입니다.
금년도 부대사업수익 목표는 전년 대비 138% 증가한 147억원으로 공격적인 수익 목표를 설정하였습니다.
공사는 이를 위해 신규 운영 7호선 인천~부천구간에 대한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비대면 수익사업모델을 개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1쪽 육상교통사업 수송ㆍ수입 증대입니다.
금년도 육상교통 분야 수송 목표는 672만명이고 사업수입은 24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5%, 7.6% 상향 설정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공사는 준공영제 시내버스, CNG 충전소 등 직영사업의 운영시스템 개선, BRT 및 GRT 대기시간 단축 등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2쪽 공사 자회사 조기 안정화 지원입니다.
공사는 출자회사 관리규정 제정 등을 통해 자회사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자회사의 독립적 업무능력 배양을 위해 안전보건관리, 임직원교육 등의 지원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53쪽 미래 성장동력사업 추진입니다.
공사는 국가 R&D사업 참여를 통해 융합교통 신기술을 개발하고 현재 진행하는 국내외 철도사업을 성공 완수함은 물론 신규 사업 참여방안을 면밀히 검토해 수익모델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은 54쪽과 55쪽 지속성장 경영체계 구축입니다.
공사는 급변하는 경영환경 변화에 발맞춰 ESG 경영체계를 구축하고 조직 운영 적정성 검토 진단용역, 6급 이하 직원 근속승진제 및 승진포인트제, 관리자 역량평가 및 승진자격시험 등을 추진하여 미래지향적 생산적 조직체계를 마련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정보통신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고 진단용역 및 위탁교육을 강화하여 디지털 전환 역량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6쪽과 57쪽 동반상생경영 추진계획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공사는 청년보드 운영 등 내부 고객 만족도 향상 세부실행계획 수립 등을 통해 구성원이 만족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고 SNS를 활용한 양방향 소통, 대학생 SNS 기자단 운영으로 공사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노사공동위원회의 내실 운영, 노사상생발전 워크숍, 노사파트너십교육 등을 통해 신(신) 노사관계를 창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8쪽 지방공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부분입니다.
공사는 노동이사와 함께하는 갑질ㆍ괴롭힘 예방교육, 인권교육 등을 강화하고 성과공유제 활성화, 에너지 목표관리제 시행, 사회적 기업 우선구매 활성화 등을 추진하여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만전을 기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사 현안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1쪽 인천2호선 무인경전철 운영 본격 시행입니다.
공사는 금년 2월까지 전문기관 연구용역에서 제시한 안전시스템 보강과 운영절차서 보완 등 국토부 철도안전관리체계 변경 승인을 완료하고 3월부터는 서구청역부터 운연역까지 18개 역사 지하구간을 대상으로 무인열차운행 시범 운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62쪽 7호선 인천~부천구간 안정적 운영입니다.
공사는 지난 1월 1일부터 7호선 까치울역부터 부평구청역까지 9개 역사의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현재는 시스템 고장 및 장애에 대비한 개선보완대책과 최적의 유지ㆍ관리방안을 마련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보고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 감사드리겠습니다.
ㆍ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서
인천교통공사 안전경영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박정숙 위원입니다.
수도권 BRT 노선현황이랑 수도권이요. 이것은 자료요청드려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추진현황이랑 둘 다 그 다음에 BRT 인천 추진현황 그 다음에 현재 있는 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자회사 조직 인원현황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국외 철도회사 수익모델사업의 추진현황 그 다음에 여기에 인원, 부서에 인원이 있다면 인원현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죄송합니다. 수도권 BRT, GRT 영업 수익금 현황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25쪽에 보면 굴포천역 에스컬레이터 관리방안 수립이라고 돼 있는데요.
굴포천역 에스컬레이터에 대해서 고장현황이 몇 번이 있었고 어떻게 대처를 하고 있었고 향후에 어떻게 할 것인지 왜 이렇게 또 수리가 지지부진한지 그런 이유하고 그 다음에 엘리베이터도 많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공사가 관리하고 있는 7호선 엘리베이터, 에스컬레이터 고장현황 그것 좀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성수 위원님.
며칠 전에 무인열차운행에 대해서 시범 운영을 앞두고 시민공청회를 실시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내용 정리된 게 있으면 그것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안 계시네요.
그러면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성민 위원님.
본부장님.
올 한 해 고생 많이 해 주시고요.
귤현고가 있죠? 귤현고가 설계발주가 나가 있죠?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어요?
진행상황 저희들이 지금 뒤에 오늘 본부장님들이 다 배석을 했으니까…….
담당…….
그래서 담당 본부장님들이 답변을 하도록 허락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장님 담당 처장이 답변해도 되겠습니까?
직함과 성명 좀 해 주시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술본부장 정일봉입니다.
위원님 질의하신 귤현 연결보행통로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실시설계용역에, 지난 ’21년 10월 6일 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착수를 했고요.
그리고 현황, 측량이라든지 지금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일단은 12월 14일 날 설계용역 1차 공정회의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1차 공정회의를 개최했고요. 향후 추진계획으로는 2월에 노선, 교량, 공법 결정 후 중간보고 및 주민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4월에는 주민의견을 반영해서 교량 디자인 심의 후 설계사항을 확정하고 9월에는 시설물 실시설계 및 관련 심의 후 최종 보고를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23년도 1월에는 감리비 공사발주를 할 예정인데 공사기간은 약 2년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게 상당히 힘들게 설계까지 온 것 본부장님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성공적으로 맞이하려면 결과적으로 주민들이랑 협의를 좀 잘해야 돼요.
라인도 지금 귤현 주민이 한 2만 정도 거기 사시는 분이 되는데 그분들이 생각하는 라인이랑 교통공사가 설계하는 라인이랑 좀 틀릴 수가 있어요. 알고 있죠?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최적의 라인이 건설될 수 있도록 설계업체한테 얘기를 잘해 주시고 그게 가장 중요한 게 인천 귤현동 주민이랑 구민이랑 협의를 좀 많이 하셔야 될 거예요.
나중에 그 부분에 대해서 민원이 제기되지 않도록 맨 처음부터 설계할 때 주민들의 의견이 좀 담아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그리고 그것을 할 때 이제 공사를 할 거 아니에요, 나중에는.
공사를 하게 되면 인천 지역업체를 쓰는 방향으로 꼭 좀 해 주세요. 인천교통공사가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저번에도 질책을 한 바 있는데 좀 모자란 부분, 관급이나 사급 있으면 관급 같은 경우는, 사급은 어쨌든 공사업체가 맡아서 하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그리고 관급은 우리가 이제 조달청에서 조달을 해 주든가 그렇지만 사급도 제일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게 이런 부분이 많이 들어와요.
‘설계 때 자기네가 참여를 못 해서 못 들어갔다.’ 이런 부분이 많죠, 본부장님? 일하다 보면 그렇죠?
그런 의견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설계 때부터 인천 지역업체랑 일을 하시라고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절대적으로 이번에는.
제가 인천도시공사나 이렇게 종합건설본부를 보면 관급이나 사급으로 해도 관급도 어쩔 때는 30% 정도밖에 안 쓰더라고요, 인천 지역업체를.
사급은 뭐 지역업체가 자기네가 공사를 하는 부분을 터치할 수 없다고 해도 관급은 최소한 지역업체를 써야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본부장님?
충분히 고려하겠습니다.
그런 부분이 나중에 말이 안 나오도록 민원이 안 나오도록 설계 때부터 인천 지역업체랑 일을 하시라고 하라고 그러세요, 설계업체한테 정확하게.
위원님 이게 어렵게 추진되는 사업인 만큼 우선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라인설계 그리고 이게 기지를 통과하는 것이기 때문에 또 경관상의 어떤 흉물이 되지 않도록 경관도 좀 고려하고 업체 선정에도 지금 말씀하신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결과적으로는 인천광역시잖아요. 인천광역시니까 인천 지역업체를 써야 되는 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본부장님?
네, 잘 참작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전체적으로 관급공사에 대한 비율들은 저희들이 법정 비율들을 지금 지키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위원님이 지적한 사항대로 법적인 다툼이 있는 부분에 대한 법적인 검토를 좀 해서 위원님 지적한 대로 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인천 지역업체가 민원이 많이 들어온다는 게 어떤 거냐면 설계 때부터 참여를 하게 해 주십사 하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나중에 “이것은 다른 것으로 해서 다 늦었습니다. 인천업체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런 말씀하지 마시고요.
알겠습니까, 본부장님?
네,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박성민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2021년도도 인천시민들의 발이 되어 주신 교통공사 공무원들께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역시 또한 2022년도도 안전운행 속에서 인천시민들의 똑같이 발이 되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본부장님 2022년도 소비자가 뽑는 한국소비자만족도 1위 하셨죠? 축하드립니다.
우리 공무원님들의 많은 노력 속에서 이루어진 큰 성과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교통공사 인천지하철을 이용하는 게 좀 줄었나요, 늘었나요, 똑같나요?
아니요, 2019년 코로나가 시작된 이후로 계속 줄어들고 있고요.
얼마나 줄었어요?
수송 인원으로 따지면 한 30% 정도.
30%. 30%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손실도 커졌다 이렇게 볼 수 있겠네요?
네, 그렇게 볼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러면 소독 같은 것은 지속적으로 어떻게 하고 있나요?
방역소독은 애초에 저희들이 시에서 보조받은 것도 있고 해서 더 철저히 방역을 하고 있고요.
어떤 식으로요?
전문방역업체를 통해서 방역뿐만 아니라…….
하루에 몇 번씩 하나요?
역사 방역하고 그 다음에 전동차 방역을 했을 때 보통 일주일에 한 두세 번 정도 네 번 이상을 하는 거고 그 다음에 사항별로 했을 때 전후로 해서 소독을 계속하고 있고 주기적으로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전철을 저도 매일 출퇴근할 때 이용하고 있는데 손잡이 부분 있잖아요. 그런 부분도 꼭 소독을 해서 지금 코로나 환자가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저희들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라고 있는데 이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이 코로나 환자가 증가됨에 따라서 소독하는 부분들도 좀 더 늘려야 되지 않나 그렇게 생각을 저희들이 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사장님이나 본부장님, 공무원들이 관심 갖고 소독하는 부분도 늘려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오미크론 확산 속에서 방역체계에 대한 부분들을 빈틈없이 조치를 하고 특히나 시민들이 많이 접촉하는 부분에 대한 방역을 신경 쓰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개찰구에 보면 카드를 대고 나가고 들어오고 이런 데 있잖아요. 거기도 좀 자주, 카드를 대면 손을 대야 되잖아요. 거기는 소독을 하루에 한두 번이 아니라 수시로 한 시간에 한 번씩은 해야 되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그리고 무인수송손실에 관련해서 사장님하고 공무원님들이 끊임없이 국가에 요구하고 있는데 그 부분은 어느 정도 지금 진척이 있습니까, 없습니까?
저희 한 철도기관이 감당할 수 있는 것들이 아니기 때문에 지난 25일 날 궤도운송협의회에 사장님들하고 노조위원분들이 부산에서 모여서 다시 결의문을 해서 최근 26일 날 각 대선후보캠프에 저희들의 요구사항을 전달한 상황이고요.
전달했습니까?
네, 전달한 상황이고 답변은 추후에…….
전달만 한 상태이고 그쪽에서 답변은 오지 않았고요?
그렇죠. 그래서 후보들과의 미팅도 주선하고 있는 상황까지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공사 자회사 조기 안정화 설립 이 부분에 연결해서 지금 자회사가 설립이 됐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지난번에 저희가 의회에서 동의를 해 줘 가지고 설립을 해서 지금 진행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작년 8월에 설립이 돼 가지고요. 예를 들면 인천~부천구간의 직접채용과 그 다음에 전환채용, 경력채용을 통해서 채용이 다 된 상태고요. 관리 자회사의 업무영역에 맞춰서 저희들이 지금 운영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주주총회라든가 이사회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예산, 거기 자회사에 지원되는 예산 그런 부분들도 다 결정해서 되는 거죠?
네, 그렇게 하고 있어서 저희들이 본사에서 자회사지원팀이라고 구성이 돼서 부족한 부분들과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 서로 커뮤니케이션하면서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회사도 교통공사의 한 일환으로 봐야 되잖아요.
어떻든 자회사가 나름대로 열심히 할 수 있도록 교통공사가 계속적인 지원체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운영하기가 좀 어렵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자회사하고 교통공사하고 협업을 잘해서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또 전철이 지하철이 운행될 수 있도록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게 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300만 인천시민에게 안전하고 편안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안전 분야나 특히 그런 분야에 대해서는 자회사, 모회사 상관없이 철저히 관리하고 협업체계를 유지해서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가 안 왔지만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버스정류장 쉘터에 대한 관리에 대해서 질의하려고 하는데요. 저번에도 한번 제가 말씀드린 적도 있기는 하지만 이 쉘터를 관리하는 직원이 몇 명 정도 되나요?
그것은 본부장님이 대신 구체적인 사항들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왜 전문적으로 물어보려고 하는 이유가 전체적으로 나오시면서, 나오시고요.
제가 질의한 내용에 대한 것은 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그리고 시민이 느꼈을 때 깨끗하게 생각하고 있는 건지 그리고 오래된 부분들의 노후화된 쉘터는 어떤 식으로 시하고 얘기해서 교체하는지 전반적으로 제가 궁금하기도 하고 그리고 개소가 굉장히 많아요. 되게 많기 때문에 3246개소를 관리하려면 웬만한 인원가지고 정말 힘들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리고 제가 버스를 이용하면서 쉘터 자체가 지저분하거나 아니면 녹이 슬거나 아니면 우중충하다든가 뭐 관리가 소홀해 보이는 느낌들이 있는데 이게 어떻게 인력이라든가 예산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이 있어서 그런 것도 있을 수 있다라고 생각이 돼요.
그래서 그런 관리라든가 교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연수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상태에 따라서 빨리 교체가 가능한 것인지 전체적으로 궁금한 부분들이 많이 있거든요.
직원이 몇 분인 것부터 얘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입니다.
직원은 업무 지원부서가 다섯 명 있고요. 그리고 실제 현장에서 유지보수라든가 청소 이런 인력들이 한 20명 정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들이 워낙 승강대 수가 올해에도 한 500여 개 이상 추가로 도입이 될 수 있는 여건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한 4000개 이상 정도 될 텐데 그 인력이 매일 이렇게 순회를 돌면서 문제가 되는 부분들은 청소라든가 유지보수 이런 부분들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최근에 문제된 부분들이 전기가 안 들어오는 곳이 또 있을 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려 가지고 그런 부분들은 저희가 태양광 설비를 이용해서 보강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 20명 직원분이 4000개소를 관리하려고 하면 팀별로 나누나요? 보니까 봉고차 한 대에 몇 분이 내려와서 물 뿌리고 청소하고 닦고 또 바로 가시고 그러더라고요.
저희가 공익요원이 지원이 되고 있거든요. 그래서 한 사람당 트럭 한 대를 주고 장비를 싣고 다니면서 같이 정비를 하고 있거든요.
제가 청소도 청소인데요. 그 쉘터에 부실, 오래돼 가지고 녹슬고 지금은 최첨단으로 다 잘되어 있잖아요. 여름에는 안개가 뿌려지고 열을 낮추고 겨울에는 또 의자에 열선이 들어오고 여러 가지 이런 부분들이 있어요.
그렇게 잘되어 있는 데도 있는 반면에 정말 너무 오래된 것들이 설치가 돼 있다 이런 부분들도 좀 있고 이런 부분들은 청소만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런 것은 체크하고 시하고 얘기해서 교체를 하게끔 하는 역할도 하시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체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그리고 의자가 대부분 나무로 되어 있어요. 그런데 코팅이 잘되어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마모가 돼서 가시처럼 생기는 부분들, 옷이 뜯긴다든가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이 생길 수 있더라고요.
그러면 주기적으로 나무로 된 상판을 의자를 언제 한 번씩 도색을 하는지 코팅을 해서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게끔 하는 건지 전체적으로 체계적으로 그런 것들 매뉴얼이 있나요?
특별한 주기를 만들어놓고 하지는 않는데요. 그런데 저희가 인원이 쉘터는 워낙 많고 인원도 제한적이고 그렇다고 무작정 인원을 늘릴 수는 없고 그런 상황이다 보니까 부족한 부분들이 가끔 민원 형태로 들어오기도 하거든요.
시에서 내려오는 예산의 한계가 딱 있잖아요. 거기에서 부족하니까 부족한 만큼 해서 움직일 거고 그렇다고 그래서 많이 준다고 해서 늘려서 또 더 정비한다든가 그런 것은 아닐 것 같은데 이런 부분들이에요.
그래서 쉘터가 몇 년도에 설치되고 어떤 게 몇 년도, 어느 설치소에 몇 년도 게 설치가 되어 있는지 이런 부분은 다 파악이 되어 있나요?
네, 다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상태, 바닥 부분에서 녹이 굉장히 많이 슬어 있더라고요. 그러면 이 녹슨 부분을 깎아내고 다시 페인트칠을 한다든가 밑에 부분만 색깔 다르게 해서 하면 포인트가 되니까 괜찮잖아요.
그런데 바닥에서 물이 많이 닿는 부분이 녹슨 부분 그 다음에 의자 부분에 받쳐 있는 철판이 녹이 슬고 있는 부분 그 다음에 앉는 공간 거기 나무로 되어 있는 그 판이 도색이 다 벗겨진 부분 이런 부분들이 굉장히 많아요.
제가 최근에 버스를 많이 타지는 않지만 그래도 자주 타는 편인데 굉장히 그런 것들이 눈에 거슬리더라고요. 관리가 이렇게밖에 안 될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예산을 굉장히 시에서도 많이 쓰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좀 관리를 철저하게 해 주시고요. 파악을 한번 해서 2022년도에는 쉘터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 계획을 세웠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시하고도 얘기해서 예산이 추가적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이 관리 외에 추가비용을 받을 수가 있잖아요. 미리 얘기해서 그런 것을 추경이라든가 이런 것에 좀 더 예산을 확보해서 이런 부분들 점검해 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알겠습니다. 위원님 말씀 충분히 메모를 했으니까요. 이 부분들 나무나 철판 녹슨 부분들 개선도 하고 또 가능하면 최신 쉘터를 도입해서 운영하도록 하고요.
최신으로 도입하는 것도 예산의 한계가 있으니까 지금 있는 것도 깔끔하게 리모델링을 할 수 있다라고 저는 생각이 들어요.
나무 상판에 도색을 한다든가 받쳐 있는 쇠 지지대도 도색을 한다든가 그리고 밑에 바닥 부분에 접해있는 철 쪽도 도색을 하면 포인트 잡아서 예쁘게 만들면 굳이 예산을 많이 안 들이고도 도색으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만들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도 적은 인원으로 최고의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 최근에 작년 하반기에 각 쉘터마다 태그를 붙여놓고 시스템화시켜서 과거에는 장부로 다 적고 해서 관리했었는데 작년 말부터는 그것을 시스템화시켜 가지고 현장에서 정비하고 했던 것을 바로 입력해 가지고 이것을 전산으로 관리하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리고 쉘터를 정류소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불편한 점들이 있었을 때는 교통공사에서 민원을 받나요, 아니면 시로 전화가 가게끔 되어 있나요?
저희는 시나 각 지자체에서 이관을 받거든요. 기초자치단체나 시에서 이관을 받습니다.
여러 가지로 이런 부분들이 좀 궁금한 것들도 있지만 체계적으로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바코드를 찍으면 딱딱딱딱 나오고 아니면 거기에 대한 상태까지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여기는 어디 부분이 녹이 슬었는데 내년 정도에는 도색을 해야 되겠구나. 여기는 상판이 색깔이 벗겨져 있는데 이것은 언제쯤은 해야 되겠구나.’라는 이런 데이터들을 다 모아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체계적으로 고쳐나갔으면 좋겠습니다.
교체가 다는 아니고 있는 것도 잘 예쁘게 관리해서 리모델링해서 썼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다 그 자리에서 바로 점검 부분을 입력하고 그리고 거기에 문제된 부분들은 바로 정비된 부분은 사진을 찍어 가지고 시스템에 저장하고 계속 관리하고 있거든요, 작년 말부터.
그래서 앞으로는 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관리하는지 어떻게 체계적으로 하고 있는지도 한번 매뉴얼을 저희 위원님들한테 한 부씩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잘하고 계시는 것에 대한 것은 최대한 또 말씀을 해 주셔서 잘하고 있는 것을 표현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으니까요.
앞으로도 더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서 위원님한테 말씀드리면 저희들이 매년 2500건이나 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다달이 한 200건이 넘는데 하여튼 그런 것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이설이나 교체 그 다음에 철거하는 것들도 계속, 작년 것을 보면 저희들이 서른네 개, 서른일 개소, 일곱 개소 했는데 하여튼 차후에도 예산이 허락되는 범위 그리고 데이터들을 축적해 가지고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서 할 수 있는 방안들을 마련하도록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한 가지 물어봤는데 10분이 다 지났네요. 조금 이따가 다시 추가로 물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시고요.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교통공사 사장님께서 못 나오셨는데 경영본부장님께 질의 좀 하겠습니다.
쉘터를 만들면서 지역 차별을 왜 하시는 거죠?
어떤 부분에서 위원님 지적하시는 건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쉘터도 등급이 있죠. 가격차이가 천차만별이고 그런데 그것을 신도시에서만 등급이 좀 높은 걸로 하시고 원도심에는 등급이 낮은 것으로 하고 있지 않나요? 그렇죠?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고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쉘터는 원도심에 좋은 것 놔주시고 설치하시고 관리하시는 게 교통공사니까 그랬으면 좋겠는데 원도심에 도저히 뭐 상상, 폴대만 세워져 있는 데도 있고 그러니까 거기도 냉난방기 들어있는 쉘터 넣어주세요. 얼마나 고마워하겠습니까? 그렇죠? 그런 것들 좀 관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시나 구에 의견을 개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지속적으로 나오는데 국외 철도사업 수익모델사업 추진현황이 있는데 여기에 종사하는 지금 담당하는 직원이 몇 분이나 계십니까? 이게 성과가 있나요?
영업본부장님께서, 전략사업처 사업에 대한 거니까 자세한 것 보고…….
경영본부장님은 그냥 짧게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몇 분이나 계시는지.
두 개 팀으로 해 가지고요. 여덟 분씩 있으니까 한 열여섯 명 정도 전략사업처로 해 가지고 R&D사업을 꾸준히 수익사업…….
열여섯 분이요.
지금 진행하는 사업들은 제가 봤는데 세 개 국 정도가 있는 것 같아요. 그것 잘 진행되고 있습니까?
네, 기본적으로 리스크에 대한 부담이 없는 선에서 저희들이 21년 동안 갖고 있는 철도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갖고 자문 정도 하니까 리스크는 거의 없고 그러다 보니 진척이라든가 수익적인 면에서 부족한 부분들이 있는데 하여튼 저희들이 리스크를 최소화시키면서 사업들을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왜냐하면 직원이 열여섯 분이나 이 사업에 매달리고 있고 우리나라에 우리 인천의 철도사업이 수익모델로서 괜찮다고 보여지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정말 그 사업을 수익성을 낼 수 있는 사업 좀 더 적극적으로 진행해 보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정도의 것이 아니라 한두 분도 아니고 열여섯 분이 계시잖아요. 4년 내내 수익에 대한 것은 성과는 없었습니다. 진척도 자문 정도만 있는 것 같은데 이것도 제가 자료요청 했으니까 좀 주시기 바랍니다.
네, 자료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 사업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적극적으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회사 조직 인원현황 이것은 잘 마무리되고 있어요?
자료가 지금 온 게 없어 가지고.
아닙니다.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BRT현황이랑 추진계획이랑 좀 받으려고 했는데 BRT는 어디에다가 BRT나 GRT 이런 것을 만들고 있는 것입니까? 운행업무만 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정확하게 노선을 알고 계실 것 같아서 업무지구에만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저희들이 받아서 하는 사업들이거든요.
경제자유구역청 청라에만.
네, 청라하고 서구 검단신도시까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송도나 영종경제자유 이런 데는 계획이 없는 건가요?
처음에 저희들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2차분에 대한 부분들은 요구를 하고 있는 상태고요.
어디를 요청하고 있습니까?
지금 새로 생기는 지역에 대한 부족한 부분들을…….
어디요, 새로 생긴 데 어디.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입니다.
저희가 GRT하고 BRT하고 운영하고 있는데요. GRT는 청라 내부에서 청라역에서부터 가정역까지 경제자유구역청에서 청라를 개발할 때 그 자금을 가지고 거기에다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거고요.
BRT는 청라의 로봇랜드서부터 서울의 화곡ㆍ가양역까지 전용도로를 이용해서 운영하는 거거든요. 저희는 그 두 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앞으로 인천의 계획이나 추진현황이 있습니까?
그 부분은 아직 저희가, 경제청이나 그쪽에서 계획을 하고 짜고 있기 때문에 저희한테 아직 자세한 내용을 통보한 것은 없습니다.
그러면 계획을 전혀 모르신다?
네, 저희가 한번 확인해 가지고 드릴 수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왜냐하면 청라랑 영종국제도시랑 송도는 20만이니까 두 배로 차이가 난다 하지만 이게 청라만 있잖아요. 그런데 영종국제도시는 정말 교통이 굉장히 약해요. 그래서 교통 부분에서 BRT, GRT 그쪽에 도입했으면 좋겠는데 여러 가지 문제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BRT 같은 경우에는 이동시간이 단축되고 전용노선으로 가니까 이런 강점들이 있기는 하지만 좀 문제가 되는 부분들도 있잖아요. BRT가 버스랑 거의 비슷하니까 자칫 잘못하면 영종도에 도입한다면 가짜 BRT 이런 얘기들도 나올 수 있어요. 왜 그런지 아시죠? 왜냐하면 신호를 다 지켜야 되고 전용 BRT노선이 없기 때문에 가짜 BRT라는 얘기 나올 수 있어요, 교통이 더 버스가 많이 생긴다면.
그렇기 때문에 영종도에 시간이, 영종도에 만들어진다면 가짜 BRT 그런 얘기 나오지 않도록 검토를 한다면 슈퍼 BRT 고속…….
계양신도시에 아마 슈퍼 BRT로 진행하는 것으로 얘기는 듣고 있는데요.
그것 미리 파악하셔서 운영하시는 팀이 교통공사니까 피드백 주셔야 될 것 같고 영종도도 추진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거기 교통 너무 심합니다.
그래서 그렇게 되면 슈퍼 BRT로써 신호등을 뛰어넘거나 아니면 그 부분을 고속화시킨다거나 지하화시킨다거나 BRT 전용도로를 지금 그쪽에는 만들어도 되거든요. 그렇게 건물들이 많이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한번 깊이 생각해 주셔서 추진현황에 없다면 그 부분 반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말씀 충분히 저희가 이해를 했고요. 관련한 내용 입수해 보고 안 되면 어떤 방향으로 가는지라도 어느 부서의 담당인지 이런 부분까지라도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교통공사에서 운영을 하고 있는데 물론 시에서도 교통국에서 당연히 그쪽에서 계획을 하겠죠. 그런데 교통공사에서도 운영을 하는 주체로서 장점과 단점 그 다음에 BRT의 속도 이런 것, 지금 속도 얼마만큼 나오고 있어요, 평균속도?
그것을 저희한테 맡겨야만 저희가 운영하는 것이지 맡길 것을 예상을 하고 가서 요구하거나 그럴 수는 없거든요.
그래도 그런 것 BRT 운영형태 그런 것은 보고받아야죠. 그래야 제2BRT, 슈퍼 BRT 이런 얘기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알겠습니다.
저희가 한번 노력해 보겠습니다.
제가 요즘 BRT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있는데 답답한 면이 있더라고요.
알겠습니다.
이것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7호선 인천~부천구간 안정적인 운영 지금 잘하고 계시죠?
자료를 보게 되면 우리 인천공사 직원들과 서울교통공사 직원들하고 합동근무라든지 연찬회 같은 것을 많이 가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주로 어떤 부분들을 합니까?
네, 합동근무했을 때.
1월 1일부터 운행하기 전에 저희들이 약 삼사 주간에 걸쳐서 기관사 합동근무를 했고 역에 계시는 분들하고 합동근무를 하면서 역과 운영에 대한 시스템들을 서로 교류하는 일정 기간을 가졌고요.
지금은 1월 1일부터 정상적으로 저희들이 운영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향후 추진계획에 보면 열차운행 감시시스템 구축을 1월부터 6월달로 하신다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늦은 이유가 뭡니까?
위원님 죄송하지만 7호선 부분은 부문장님한테 자세한 설명을 들었으면 고맙겠습니다.
나오셔서 관등과 성명 밝히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금년도 1월 1일부터 서울교통공사로부터 인수인계를 받았고요. 그 이전에 준비를 완벽하게 하고자 기술이전을 받으려고 노력을 했습니다.
대신 서울교통공사에서 사실 기술이전과 관련돼서는 특별한 비용을 요청해서 기술이전을 그러면 우리가 자체적으로 한번 해소해 보자 해서 두 개 역인 산곡역과 석남역이 작년 5월에 개통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산곡역과 석남역에 집중적으로 직원들을 투입해서 저희 직원들끼리 기술전수를 숙달을 받았고요.
그리고 12월달 한 달간은 서울교통공사하고 합동근무를 하면서 해당 역의 특성이랄지 역사 주변이랄지 또 해당 역사 시설물의 특징점들, 고장이 자주 발생되는 것들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서 합동근무를 했습니다. 합동근무를 하면서 운영상에 어떤 문제점이 있었는지 그런 것들을 파악한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1월달부터 지금 거의 한 달이 돼 가는데 저희들이 서울교통공사에서 그동안 10년간 운행했기 때문에 10년간 운행했을 동안 시설물 상태가 어떤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것들을 더 보완해 가야 될지 이런 것들도 파악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서울교통공사하고 인천교통공사하고 협약을 맺기 전에 그런 과정들 시간들이 있었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 얘기는 무슨 얘기냐면 그렇게 준비과정에서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어떤 부분들을 체크하고 어떻게 점검할까에 대한 로드맵을 준비를 해 놓고 나서 딱 스탠바이가 돼서 그게 이루어졌어야 되는데 하는 의구심이거든요. 이해가십니까?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저희가 작년 3월에…….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여기 향후계획에 대해서 열차운행(신호, 전기) 감시시스템 구축이라고 2022년 1월달부터 6월달까지 이렇게 하겠다고 그랬는데 물론 문제는 없으시겠지만 그래도 이 내용에 대해서 조금 ‘이게 뭐지? 이 시스템 구축이 안 되어 있나?’ 이런 의구심을 가질 수가 있잖아요.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위원님 열차 운행상황은 그동안에 7호선은 서울교통공사가 운영을 하다 보니까 관제실이 서울에 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관제실이 서울에 가 있다 보니까 인천이 운영하면서부터는 저희들이 일부는 좀 감시가 필요해서 1월 이전에 12월달에 관제실 쪽에 열차운행상황을 표출 이미 해 놨습니다.
지금 향후계획에 들어가 있는 것은 ‘그것을 7호선 운영 부분에도 좀 병행해서 보자.’ 그런 차원으로 추가적인 업무가 되겠습니다.
그러면 현재 석남역까지 문제는 없는데 이게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는 그런 시스템이다 이렇게 생각하면 됩니까?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좀 더 보완하려고 하는 겁니다.
그래요. 그리고 이 시설물 취득하여 유지ㆍ관리라고 이렇게 시행을 하신다고 돼 있는데 분기별 점검 포인트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계획은 어떻게 갖고 계십니까?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저희가 각 설비별로 각 점검 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점검하는 게 있고요. 5일 점검하는 게 있고 한 달 단위로 점검하는 게 있고 뭐 3개월 단위로 점검하는, 주기적으로 정해진 패턴으로 점검 주기가 정해져 있습니다, 항목별로.
그래서 그것에 따라서 차질 없이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안에 이제 디테일하게 분야별 또 있겠네요?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때그때 그런 시설물에 대해 긴급하게 투입해야 되는 비용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저희가 예산을 편성할 때 중장기적으로 들어갈 것 또는 올해 들어갈 것, 긴급하게 들어갈 것을 별도로 편성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긴급하게 들어갈 때 해야 할 항목들은 수선유지비로 이미 예산이 확보돼 있어서 바로바로 투입이 될 수 있게끔 돼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만약에 예측지 못한 중대 장애가 났다고 했을 때는 예산을 초과하기 때문에 그것은 또 긴급하게 돌려서 한다거나 이런 방법들이 있습니다.
제가 인천교통공사 고객 서비스 헌장이라는 것을 보고 있는데요.
여기 내용에 보니까 한 다섯 가지 이렇게 쭉 나열을 해 주셨는데 좀 믿음이 갑니다. 답변해 주시는 것 얘기 들어보고 이렇게 봤을 때 믿음이 가고 정말 우리 300만 시민뿐만이 아니고 우리 인천을 찾는 시민분들한테 그리고 국민들한테 사랑받는 그런 교통공사가 되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열심히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고맙습니다.
질문 끝나신 건가요?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인천의 지하철역에 보면 점포가 총 몇 개 있습니까?
예를 들어서 계양역에서 달빛공원까지가 한 30개 지하철역이 있는데요. 그 사이에 예를 들어서 임학역에도 점포가 있고 계산역에도 점포가 있고 예술회관에도 점포가 있고 이렇게 하는데 총 합쳐서 점포가 몇 개나 있는지요?
위원님 개수에 대한 것은 저희들이 자료로, 그러니까 역마다 몇 군데씩 있고 그 다음에 요새 코로나로 인해 가지고 비어 있는 점포들도 상당히 많거든요.
제가 이제 왜 점포 개수를 물어보냐면 임학역하고 계산역에서 자주 전철을 이용하고 가끔 예술회관 쪽도 가보는데요.
점포 수는 많이 있는데 비어 있는 점포 수가 되게 많습니다. 비어 있는 점포 수가 많다는 것은 이퀄(equal) 코로나 때문에 또 임대료가 비싸서 비어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점포가 많은데도 불구하고 비어 있다는 것은 비싸서 안 들어오는 것인지 아니면 영업이 안 돼서 안 들어오는 것인지 그런 부분들도 잘 분석을 해서 경영에 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되시죠?
네, 위원님 지적한 대로 점포의 현황별 분석도 하고 있고요. 코로나로 인해서 급격하게 이동인구가 없기 때문에 그래서 그렇게 비어 있는 점포가 많고요.
적정 수준의 저희들이 임의적으로 임대료를 책정하는 게 아니라 저희도 법적인 절차에 의해서 책정하는 임대료였고 그 다음에 이제 코로나 2년의 기간에 걸쳐서 임대료를 계속 감면을 하면서 상생의 사업들을 하고 있으니까 차후에 그런 부분에 대한 데까지도 임대업주들하고 관계를 통해서 좀 하겠습니다.
본부장님 별도로 자료로 한번 언제 기회 되시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좀 자세히 설명을 해 주시고…….
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이제 작년에 저희들이 업무보고받았을 때 “점포에 대해서는 50% 감면을 해 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하셨는데 또한 2022년도도 마찬가지로 감면을 해 주고 있는지 아니면 감면이 없는지.
’22년도 광고료하고 점포임대 감면을 계속 진행하고 있습니다.
착한 기업이네요. 교통공사 감사하고요.
또 한 가지 계산역 1번 출구를 이제 우리 교통공사에서 미끄럼 방지를 위한 계단에다가 논슬립 이것을 설치를 했어요.
과거에는 지하철역마다 미끄럼방지 설치 논슬립이 분홍색이었는데 이번에 새로 하면서 검정색으로 했는데 색깔을 제가 논하는 게 아니라 미끄럼방지 계단에다 설치를 했는데 거기 지금 얼마 안 됐어요. 설치한 지가 한 삼사 개월 됐는데 계단을 올라가면 또 내려오면 덜컹덜컹 소리가 난다 이거죠.
소리 난다는 것은 뭐냐, 완벽하게 접착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중간에 떠 있기 때문에 소리가 나거든요. 이런 부분들도 점검을 해 주셔서 소리 난 부분을 다시 한번 접촉을 해서 소리가 나지 않고 안전하게 우리 시민들이 다닐 수 있도록 해 주시고 그 다음에 그 제품이 과거에 했던 제품하고 이번에 설치했던 제품하고 딱 눈으로 봐도 달라요. 제품 자체가 너무 질이 낮은 그런 제품처럼 딱 느껴지고 벌써 4개월 됐는데 그게 벌써 막 소리가 나고 덜컹덜컹 소리가 나요.
이런 부분들도 작은 거지만 시민들이 늘 이용하는 계단이기 때문에 그래도 견고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좀 교통공사에서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 지적한 대로 세심하게 체크 한번 해 보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11분 회의중지)
(11시 19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운연역 역사를 한번 최근에 또 가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최근에는 안 가셨죠?
못 가봤습니다.
전에 한번 제가 그 주변이 너무 풀도 많이 좀 무성하고 주변에 이제 정리가 좀 안 돼서 그때 민원을 한번 드렸는데 잘 정리해 주셔서 깔끔하게는 좀 됐어요.
그리고 구에서도 한 2000만원을 들여서 그 앞이 보니까 공간이 다 구 공원으로 이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를 한 2000만원 들여서 구에서도 이제 선도적으로 좀 정리를 했다고 했고 그리고 주차장도 한 일곱 면 정도 있는데 그것도 깔끔하게 바꿔주셨어요.
그런데 그 앞에가 불법 주정차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왜 그러냐면 버스가 그 앞을 지나가는 차가 많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분들이 시간 텀을 보다가 자기 자차를 가지고 와서 주차를 하는 상황인 것 같고 운연역임에도 불구하고 그 주변이 좀 휑합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있어서 주차를 하고 딱지는 뗀다, 안 뗀다 하다가 요즘 안 떼는 것 같아요, 보니까 그런 민원들이 굉장히 많고 출근시간에 차들도 많이 안 다니는 곳이기 때문에.
우리 운연역에 주차장이 일곱 대밖에 안 돼서 거기가 좀 작아요. 그래서 이것을 확장할 수 있는 방법을 혹시 교통공사에서는 생각을 해 보셨나요?
작년에 위원님이 말씀하셔서 현장을 가봤었는데 주변에 있는, 일단은 사유지고 교통공사에서 이렇게 매입을 해 가지고 할 수 있는, 구조상 그것은 좀 힘들다고 그래서 지자체나 이런 부분에서 도움을 준다고 하면 저희들이 좀 해 볼 수 있는 건데 이게 역 외에 있는 부분들이라…….
그런데 운연역이 굉장히 넓고 정말 괜찮게 되어 있는데 주차장이 너무 협소한 게 좀 아쉽고요.
그렇다고 해서 차고지 쪽으로 거기는 이제 직원분들이 주차를 하는 곳이기 때문에 그쪽을 개방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그러면 좀 어떤 게 있냐면 주차공간이 확보가 안 된다면 땅에다가만 한 면당 보통 1억 들어간다고 할 정도로 해서 하는데 그것을 타워형으로 만들어서 60평당 한 80대 정도를 댈 수 있는 시설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 조그마한 시설에 80대를 넣을 수 있는 그런 것도 한번 고민을 해서 역사 주변에 주차장을 좀 확보를 해야 어차피 구하고 얘기하든 시하고 얘기하든 얘기해서 해야, 편의시설이 잘돼 있어야 이용을 하죠. 그렇죠?
만약 불편하다면 버스를 타죠. 전철을 안 탈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을 고민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 이런 것도 있다라고 고민을 좀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작년에 남동구청하고 협의를 본 게 그 앞에 어린이공원에 대한 것이 이게 이제 어린이 공원화가 돼 있기 때문에 사실은 넓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이 사용할 수 있는 게 없기 때문에 이것을 변경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들을 되게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하여튼 다각도로 고민을 좀 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고민을 좀 할 테니까요. 우리 교통공사와 같이 한번 연구 좀 했으면 좋겠고요.
제가 아까 무인열차운행에 관련된 시민공청회를 실시를 했는데 이게 잘됐는지 아니면 어떤 내용들이 있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본부장님?
공청회 결과 말씀하는 겁니까?
네, 아직 자료가 안 와서 이따가 물어보려고요.
전체적인 의견들은 무인에 대한 우려를 좀 하시는 분들이 좀 대단위 있었던 것들이고 그 다음에 저희들이 이것은 장기간의 용역을 걸쳐서 산출돼서 무인화하는 데 있어서의 부족한 부분들에 대한 것들을 계속 보완을 해 가지고 일정 부분 지금은 좀 해야 되는 시기가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어서 공청을 해서 시민의 홍보성 공청들을 했다고 하는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인화로 하려다가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비용에는 43억원 정도가 용역비로 들어갔다는 이런 내용도 있어요.
그래서 3월 1일부터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한 서구청역하고 운연역까지 일부 구간을 열여덟 개 역사인데요. 거기에 무인으로 시범 운영을 하려고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좀 잘되는지, 전에도 사실은 무인으로 했잖아요. 그리고 안전요원이 한 분씩 계셨던 거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2016년 개통 이후에 잦은 고장으로 인해서 저희들이 안전요원을 탑승을 시켰던 것들이고 지금에 와서는 저희들도 끊임없이 개선을 해 나가면서 이 부분에 대한 데이터들을 고장률을 줄이고 이제는 시기적으로 경영적인 측면을 판단해서 일정 구간은 경영 합리화 측면에서라도 아니면 수지 측면에서도 좀 해 봐야 되지 않느냐라고 하는 공감대를 갖고 준비를 해서 그 공감대를 시민들과 공감하기 위해서 공청회를 개최하고 하여튼 철저를 기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좀 드리겠습니다.
공사에서도 잘 준비를 하고 계시겠지만 안전에 대한 부분은 어떻게든지 강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좀 많이 고심하시고 많이 테스트하시고 운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을 잘 체크해 주시고요. 자료라든가 이런 것들이 있으면 좀 보내주시고 앞으로도 열심히 좀 일해 주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저도 하나 질문 좀 해도 되죠?
1월 26일 자 교통공사 청라 GRT 부실검수 의혹이 돼서 시민단체하고 그 다음에 제작회사하고 소송이 있죠?
그것은 지금 어떻게 진행이 되는 건가요?
죄송하지만 담당 본부장님이…….
네, 나오세요.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입니다.
그 부분은 그때 한참 이렇게 논란이 됐었는데요. 저희가 그쪽 당사자한테 몇 번 가서 설명도 하고 시민들하고 청라지역 주민들하고 설명회도 하고 그런 절차를 거쳐서 지금은 거의 잠잠한 것으로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제작업체에서 시민단체하고 제보자 소송을 했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것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왜냐하면 본 위원이 이것을 봤을 때는 제보자 측하고 그 다음에 관계자 측에 자료가 오픈이 전부 안 된 것 같아요, 서로.
어차피 교통공사에 납품이 되고 현재 가지고 있는 현황이고 그러면 그것에 대해서 제보자가 옳은지 아니면 제작업체가 옳은지는 그 자료, 가지고 있는 GRT를 오픈해서 깨끗하게 문제가 없도록 이 일은 처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쪽에서 한 건도 문제없게.
그리고 하여튼 지금 위원님들이 다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제가 보기에는 교통공사는 인적관리가 최고인 것 같아요.
그래서 직원들의 가치 일환이고 그 다음에 임대차나 노조 문제, 수익 문제, 질적인 서비스 문제 그 다음에 고장 문제 이런 문제는 전부 인적관리가 철저해야 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직원들에 대한 자긍심을 함양할 수 있는 방안, 홍보나 활동도 좀 잘해 주시고 조금 전에 지적한 사항과 같이 손익분기점, 회사 운영상태에 대한 것도 직원들이 알 수 있도록 조치를 좀 해 주시고 그럼으로써 이제 직원들이 행복하면 고객 만족도도 다 올라가리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신경을 좀 써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혹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안희태 안전경영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교통공사에서는 오늘 보고 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인천교통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준비 및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해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0분 회의중지)
(계속개의되지않았음)
접기
○ 청가위원
고존수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기타참석자
(인천교통공사)
감사 전상주
안전경영본부장 안희태
영업본부장 조애경
기술본부장 정일봉
육상교통본부장 김양정
7호선운영부문장 이제철
○ 속기공무원
이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