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2022-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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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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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8일 (금)
장 소 건설교통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3.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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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4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를 개의합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과 종합건설본부 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그리고 이번 1월 인사 발령으로 새로 부임하신 김정호 종합건설본부장님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2022년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금일 제6차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은 제1항 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제2항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제3항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이 되겠습니다.

1. 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정호 종합건설본부장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종합건설본부장 김정호입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건설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고존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월 13일 자로 임명된 우대식 총무부장입니다.
박승양 토목부장입니다.
1월 13일 자로 임명된 박원호 건축부장입니다.
최순식 도로관리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배부해 드린 보고서에 의거 주요업무를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1쪽 일반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겠습니다.
보고서 9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26건으로 처리요구 18건, 건의사항 여덟 건입니다.
조치결과는 종결이 열 건, 진행 중 16건입니다.
먼저 11쪽 제설제 적기 공급 대책 관련입니다.
2021년 11월부터 2022년 3월까지 4개월간 50.7㎞ 7개 노선을 대상으로 제설대책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제설제는 500t이 추가 확보되어 1627t 확보 중으로 강설 시 제설제 수량을 수시로 확인 점검하여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2쪽 우회고가교 건설사업 관련입니다.
우회고가교 정비사업은 금년 2월 안으로 교통안전시설 심의를 마칠 예정이며 1월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13쪽 공사감리자 등 교육 철저입니다.
건설사업관리기술인에 대하여 기본업무 등 관련 규정 숙지 등을 위한 수시지도 및 근태관리를 통해 건설사업관리기술인의 능력 향상 및 공사현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 14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관리방안입니다.
평일 9시 이전과 휴일 단속을 피해 운행하는 과적차량에 대하여 평일 07시부터 21시까지, 휴일 08시부터 12시까지로 단속시간을 확대하여 과적차량 단속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다음 15쪽 도로 유지보수 등 관리 철저입니다.
시 도로과에서 구축한 스마트 도로관리 시스템과 연계하여 도로를 종합적으로 관리하여 도로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16쪽 전처리시설 사업계획 수립 철저입니다.
총사업비가 5.8배 증액되어 계획부서인 하수과에서 타당성 조사용역이 추진 중으로 타당성 재조사가 완료된 후 설계용역을 재개하여 2023년 상반기까지 설계완료 및 공사착공을 할 예정입니다.
다음 17쪽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공사 관리 철저입니다.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 확장공사는 손실보상 추진을 위하여 2021년 3월 공사가 정지되었으나 현재 수용재결 단계로서 공사를 재개하여 금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 18쪽 공사 하자 등 관리 관련입니다.
각 사업별 하자 담당자를 지정하여 상하반기 정기점검 및 만료 하자검사를 실시하여 하자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9쪽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관련입니다.
손실보상계획 열람공고 시 이의신청제도 활용, 물권소유자에게 감정평가 일정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인 의견청취 및 반영으로 손실보상에 대한 소송 수임율을 낮추기 위하여 노력하겠습니다.
20쪽 서부간선수로 등 주변지역 악취발생 관련입니다.
고향의 강 선도사업은 2017년 11월 준공되어 현재 관리청인 계양구에서 매년 시설 정기점검을 시행하고 준설량을 확대하는 등 악취 개선방안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다음 21쪽 합리적인 공사비 산정 관련입니다.
계획수립 시 적정 공사비를 사전에 철저히 검토하고 실시설계 시 관련 규정에 따른 적정 원가계산을 적용하여 합리적으로 공사비를 산정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2쪽 문학경기장 개보수 공사 관련입니다.
문학경기장의 일반관리는 시 관리부서에서 시행하며 문학경기장의 임대자는 시설 운영에 필요한 자체 공사를 시행하여 문학경기장 시설물 유지보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3쪽 도로보수와 관련한 다각적인 방안 모색입니다.
현재 관리하고 있는 194개 노선에 대해 인천광역시 도로포장 유지보수 매뉴얼에 따라 관리하고 안전사고 위험 구간 우선 보수와 전문업체를 활용하여 항구적인 복구 등 효율적이고 종합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다음 24쪽 문학터널 무료화에 따른 관리입니다.
보도 단절 구간인 청학사거리에서 문학사거리 구간에 보도를 설치하여 보행환경 개선과 관리동은 리모델링하여 택시 쉼터 활용 등을 통해 공공성을 확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5쪽 농수산물도매시장 저소음 포장 관련입니다.
시장 주변도로 상황을 정확히 파악 후 저소음 포장과 도로 정비 시 매설시설 관련 부서와 협의를 강화하여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하겠습니다.
다음 26쪽 도로, 교량 등 공공시설물 관리 철저입니다.
유지관리 기동반을 상시 운영 중이며 공공시설물 순찰 시 발견된 사항에 대하여 신속 대응하여 최적의 도로환경을 유지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7쪽 신기술ㆍ특허 등 사용 관련입니다.
신기술ㆍ특허공법선정위원회 개최 시 관내 지역업체를 우선 적용 검토할 예정이며 예산이 절감되는 신기술공법 개발 시 설계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쪽 민원 대처입니다.
시민의 요구에 부합하는 적극적인 민원업무 처리를 위하여 주민설명회 개최, 현장방문 민원상담 등을 통해 향후 민원 대처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9쪽 지역건설업체 보호방안 관련입니다.
지역건설업체 보호를 위해 인천지역에서 5년, 10년 등 일정기간 동안 소재한 업체를 대상으로 입찰공고 시 참가제한을 하여야 하는바 이는 현행 법규정상 어려운 실정이지만 지역업체와의 상생협약 체결을 통해 일정기간 동안 인천에 소재한 관내기업의 하도급 수주율을 제고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0쪽 능안삼거리에서 인천여상 도로개설 관련입니다.
능안삼거리에서 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 설계 시 외곽순환도로 기존 구조물을 감안한 구조검토를 통해 적합한 교량형식을 활용할 예정이며 금년 9월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1쪽 신흥동 부윤관사 리모델링 관련입니다.
문화재위원의 권고와 사업부서의 의견을 받아 한ㆍ일 건축양식에 대해 보전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진행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2쪽 공사 지연이 최소화되도록 관리 철저입니다.
발주 전 관련 규정에 따라 적정공기 산정 후 심의절차를 이행하고 설계 시 도면과 내역을 철저히 검토하고 공사 시 설계 변경 요소를 최소화하여 공사기간이 지연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3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 강구입니다.
지역 건설업체의 기술력 및 품질관리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하여 착공 시 건설사업관리업체 등과 함께 사업 연찬 실시 등 향후 다각적인 방안으로 지역 건설업체의 역량을 높이는 데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4쪽 도로관리 및 담당 공무원 정원 확보 관련입니다.
도로관리업무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하여 종합건설본부의 직급별 정원이 충원될 수 있도록 인사부서에 요청하였으며 앞으로도 직급별 정원에 맞게 충원될 수 있도록 적극 협의해 나가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쪽 도림동 시립요양원 관련입니다.
요양시설 운영계획 수립 시 일자리 및 우선 입소 등 지역주민 상생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며 공사기간 중에도 인근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 협의하여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6쪽 부개고가교 지ㆍ정체 관련입니다.
부개고가교 보수공사 시 관련 기관과 협의를 통하여 주변 교통 혼잡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야간공사 등을 검토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37쪽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한 건, 도로건설 및 확장 26건, 하수ㆍ하천 건설 다섯 건, 토지구획정리사업 두 건, 공공건축물 건립 16건, 도로 및 교량 유지관리 다섯 건을 각 사업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40쪽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추진은 앞장에 설명드린 바와 같습니다.
다음 42쪽 평화도로 및 남북측 도로망 확충입니다.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는 2021년도 1월 착공하여 3월 문화재 시굴조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2025년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숭인지하차도 및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금년 2월에 착공하여 2025년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서구 거첨도~약암리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도 10월에 착공하여 2024년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영종해안순환도로 개설공사는 2021년도 10월 착공하여 2024년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46쪽 국가지원지방도로 확충입니다.
국지도 84호선(강화 길상~선원) 도로개설공사는 2018년 5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9.9%이며 2025년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국지도 98호선(도계~마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2025년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49쪽 검단지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IC 간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공정률 91.9%이며 금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길 왕길사거리 지하차도 설치공사는 현재 공정률 11.2%이며 2023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산업단지~검단우회도로 간 도로확장공사는 현재 공정률 28.3%이며 2023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드림로~원당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6월 착공하여 현재 공정률 11.5%이며 2023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양촌IC~봉수대로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5월 착공하여 2025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금곡동~대곡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1월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봉수대로 확장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안암도유수지~오류동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12월 착공하여 2025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54쪽 청라지구 및 북항 연결도로 확충입니다.
청라지구 북항 간(대로1-17호선) 연결도로 건설공사입니다.
현재 공정률 27%이며 2023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청라에서 북항 간(대로1-16호선) 연결도로 건설공사는 현재 공정률 20.1%이며 2023년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원창동 봉수대로 501번길 도로개설공사는 현재 보상 협의 중이며 2023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북항로(대1-7호선) 확장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2022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58쪽 주간선도로망 구축 및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아암대로~KT송도지사 간 도로개설공사는 2021년 11월 착공하여 2024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아암지하차도 건설공사는 금년 4월 착공하여 2025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소암마을~대건고등학교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2025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이승훈 역사공원 주변도로 확장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금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62쪽 원도심 도로구조 개선입니다.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1공구, 우선 시공)는 금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우회고가 정비사업은 금년 1월 본 공사 착공하여 2023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건설기술교육원 앞 도로확장공사는 현재 공정률 1.5%이며 금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는 금년 9월 착공하여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68쪽 강화지역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입니다.
교산천 수해상습지 개선공사는 현재 공정률 31.1%이며 2023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동락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현재 공정률 40.1%이며 2024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은 71쪽 원도심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입니다.
심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현재 공정률 85.3%이며 금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운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현재 공정률 18%이며 금년 11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76쪽 마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현재 환지처분공고에 따른 절차 이행 중이며 금년 4월 서구청으로 이관할 예정입니다.
다음 78쪽 불로2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현재 환지처분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 중이며 2023년 3월 서구청으로 이관 예정입니다.
다음 82쪽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확충입니다.
계산택지4 공영주차장 확충은 현재 공정률 13%이며 금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계양권역 버스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은 금년 5월 도시관리계획 실시계획인가 고시 및 보상 추진 후 2023년 5월 착공 예정입니다.
주안도서관 개보수 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루원복합청사 건립은 현재 설계용역 중으로 2024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중앙근린공원 지하공영주차장 조성은 금년 6월 착공하여 2023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바이오공정 인력양성센터 구축사업은 금년 9월 착공하여 2024년 1월 준공 예정입니다.
가좌하수처리시설 내 전처리시설 설치 및 개량사업은 하수과에서 사업타당성 재조사용역 완료 후 설계용역을 재개하여 2023년 상반기 설계용역 준공 후 공사 착공 예정입니다.
다음 87쪽 사회보장 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제1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사업은 현재 공정률 48%이며 금년 2월 준공 예정입니다.
혁신육아복합센터 건립사업은 금년 4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시립요양원 건립공사는 금년 1월 착공, 2023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서북권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공사는 금년 3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 환경 개선사업은 금년 1월 착공하여 금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공립치매전담형 노인요양시설 건립은 금년 7월 착공하여 2024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제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 그린리모델링사업은 금년 3월 착공하여 금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증축은 금년 4월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92쪽 체육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인천유나이티드FC축구센터 건립은 현재 공정률 35%이며 금년 6월 준공 예정입니다.
문학경기장 개보수공사는 현재 공정률 2%이며 2023년 3월 준공 예정입니다.
동춘인라인롤러경기장 개보수공사는 금년 2월 착공하여 금년 10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광역시 선수단 숙소 신축은 금년 7월 착공하여 2023년 12월 준공 예정입니다.
88올림픽기념 국민생활관 개보수공사는 금년 10월 착공하여 2023년 8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97쪽 문화기반시설 확충입니다.
옛 신흥동 시장관사 리모델링 공사는 2021년 12월 착공하여 금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인천음악창작소 조성은 금년 2월 착공하여 금년 4월 준공 예정입니다.
가좌복합문화센터 건립은 금년 11월 착공하여 2024년 5월 준공 예정입니다.
검단복합문화센터 건립은 현재 설계공모 진행 중으로 2023년 1월 착공하여 2024년 7월 준공 예정입니다.
다음 102쪽 시설물 안전점검 및 정밀안전진단입니다.
교량 116개소, 터널 9개소, 지하차도 6개소 등 도로시설물의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104쪽 시설물 보수공사입니다.
2021년 안전점검결과 지적사항을 조속히 보수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며 또한 신규 발생한 도로시설물 파손에 대하여도 신속히 대응하여 주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05쪽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입니다.
관내 194개 노선 총 562㎞ 중 28.5㎞ 구간에 대해 재포장 등 사업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다음 107쪽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유지관리입니다.
자동차 전용도로 및 지하차도 파손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안전사고 예방에 적극 대비하겠습니다.
끝으로 109쪽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및 예방입니다.
시 전역을 대상으로 이동단속반을 편성하여 과적차량 발생억제와 예방활동 강화에 주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위원님들께 보고해 드린 바와 같이 금년도에도 계획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며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종합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에서 지도 좀 표시해 주시고 설계도가 한 장이죠? 설계도도 같이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박종혁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관리하고 있는 도로라든지 인도라든지 이런 부분에 있어서 싱크홀 관리하고 있나요? 싱크홀 관리현황 이런 것 있나요? 블랙홀, 싱크홀 있어요?
마이크를 켜고 답변을 정확하게 주세요. 마이크를 켜시고요. 관리하고 있으면 있다 없으면 없다.
싱크홀 관리하고 있나요?
네, 싱크홀 관리하고 있습니다.
종합건설본부가 관리하고 있는 싱크홀 관리현황, 사고현황 좀 주세요. 블랙홀, 싱크홀.
네, 드리겠습니다.
바로 가능하죠?
다음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유세움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유세움입니다.
저희가 문학터널 무료화가 예정되어 있잖아요. 관련해 가지고 문학터널 여기 자료에 보면 유휴공간 관련해서만 나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주변에 소음이라든가 이런 것에 대한 계획들 있잖아요. 그것 좀 부탁을 드릴게요.
이용범 위원님 자료요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종합건설본부에서 각종 공공 관련된 사업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한 예로 말씀드리면 지역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확충사업 일곱 개라든가 사회보장 기반시설 확충사업이라든가 이런 사업들 많은 체육 분야 이런 분야 많잖아요.
사업진행을 함에 있어서 그 사업에 관련된 민원이 지역에서 들어올 수도 있거든요. 민원이 들어왔다면 민원현황 자료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다음은 김성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요 간선도로 유지관리에 올해 3월부터 6월까지 시공 50건을 한다고 했는데요. 위치하고 어디를 할 건지 상세내역을 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더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본부장님 우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는 각 열다섯 부씩 해서 신속하게 위원님들께 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여튼 업무파악은 다 되셨죠?
네,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일단 좀 보겠습니다만 포트홀 도로훼손 부분에 대한 것은 겨울 지나면 어느 정도 지금 작업계획을 가지고 있어야 되는데 특히 요즘 건설기계가 미추홀구나 이쪽에 워낙 많이 다니니까 도로가 울퉁불퉁 훼손된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그것에 대한 점검계획을 가지고 계신가요?
기존에는 저희가 포트홀 같은 경우는 응급보수반이 나가서 응급보수를 주로 했었습니다. 상온아스콘이라고 그래서 그것을 보통 나가서 보면 삽 같은 걸로 이렇게 두들겨서 하다보니까 그게 며칠 지나버리면 다시 떨어지면서 탈락이 됨으로 인해서 민원이 자주 발생을 했습니다.
그런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물론 급한 데는 저희가 나가서 응급복구를 하지만 그 후속조치로 전문업체를 선정해서 기계나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탈락되지 않도록 다시 재보수를 해서 공사를 깨끗하게 마무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튼 지금 중량 초과 건설기계들에 대한 측정 같은 경우는 현재 차가 순회하면서 돌고 해서 중량 초과를 감시하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워낙 지금 현장이 너무 많아서 제대로 측량을 하는지 아니면 지나가다가 그냥 현장 이렇게 확인만 하고 가는 것은 아니죠?
네,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게 이상하게 내 눈에만 보이는지 지나가다 보면 그냥 인사만 하고 가더라고.
그러니까 이것보다는 적설, 토지 그것 버리는 데 이쪽에서 검사하는 방법도 있기는 한데 특히 흙 같은 것 나갈 때는 담당 팀보고 관리 좀 잘하라고 그러세요. 일은 열심히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사현장에 대해서 감리 부분에 대한 거나 아니면 현장직원들이 나가서 이렇게 현장을 보는 것은 어떻게 계획을 잘 잡고 하고 있나요, 감리 부분에 대해서?
지금 저희가 현장이 좀 크고 공사 난이도가 있는 것은 건설사업 관리용역이라고 해서 전문…….
그것은 알고 있는데 감리 자체에 맡겨놓고 현장에 나가지 않으니까 감리들이 자기네가 업체하고 결탁하는 경우가 좀 있으니까 그 부분을 얘기하는 거예요.
저희가 그런 문제가 있어서요. 지금 위원님이 걱정하시는 것처럼 그런 문제들이 있을 것을 예상해 가지고 저희 담당 직원들이 수시로 현장에 나가서 감리들이 하는 일들하고 그런 부분을 지도단속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현장을 잘 좀 봐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공사비가 여기에서 공사를 발주할 때 그 다음에 원청이 있고 하청이 있죠.
하청 회사에 대한 공사대금 지급이 한두 군데가 안 돼서 문제가 되는 거였는데 여기에 대한 것은 보고 받으신 것 있으세요?
죄송하지만 아직까지는 없는데 만약에 그런 어떤 문제가 있다고 그러면 저희가 원청을 통하지 않고 하청에다가 직접 공사비를 지급할 수 있는 방법도 있거든요.
그런 방법이 있으면 저희가 바로 하청에다가 지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에 하나 조금이라도 그런 문제가 있다면 바로 그것은 파악을 해서 하청에다 지급해도 문제가 없으면 그렇게 해서 하청 회사를 좀 도와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현재 공사 신기술에서 이것 뭐 이런 일은 없습니다마는 다른 지역에 이런 일이 있습니다.
신기술을 타 지역업체가 가지고 있고 그 다음에 지역업체가 신기술이 없을 때 둘이 연합해서 사업을 수주하는 경우가 있어요,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것을 이용을 해서.
이것에 대한 것도 혹시 지금 오셨으니까 파악이 안 될 수도 있기는 하지만 이런 일이 없도록 방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공사현장에서 도로공사나 건축공사를 봤을 때 지금 잦은 설계 변경으로 인해서 공사가 지연되는 게 보통 있어요. 그런데 설계 변경이 안 되면 제대로 공사가 완성을 하더라고.
여기에 대한 것도 한 번 더 점검을 해 주시고 특히 도로 부분에 대해서 신규 도로를 낼 때 토지수용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에서 한 2년에서 3년 걸리고 그 다음에 도로개설하는 것도 한 3년 걸리고 거의 4대6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 민원처리에 대해서도 우리 본부장님께서는 사전에 계획을 잘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인천대로는 언제 착공 들어갈 거예요, 기점서부터?
인천대로.
인천대로는 지금 저희가 우회고가교 문제하고 같이 연동해서…….
교통 때문에.
지금 우회고가교를 먼저 착공을 하면서 우회고가교의 어떤 혼잡을 피해가면서 그 상황을 보면서 아마 인천대로를 공사의 완급을 조절해야 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단 업체 선정은 됐지만 공사에 대한 시기는 우회고가교의 어떤 혼잡도를 봐가면서 착공시기는 조절해 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하여튼 그 문제 건도 현재 국하고 잘 협조하리라 보고 있습니다만 지금 주변에 계신 분들이 막 스트레스 받아요.
벌써 3년 전부터 된다고 그래 가지고 그 기점부터 용현5동을 포함해서 용현2동에 그 기점에 대해서 그런 얘기가 많이 나오고 있으니까 홍보야 여기에서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혹 할 수 있다면 주민들한테 이래저래 해서 진행이 좀 늦었다고 얘기를 해 주시든지.
그런데 여기 이 부서가 안 하면 부서에서 해야죠?
네, 같이 하겠습니다.
내가 아주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마전지구나 불로지구 같은 경우는 이게 완료하는 데 20년이 걸렸죠, 지금?
앞으로 이런 사업 계속 하실 거예요? 건설본부장 생각은 어때요?
사업이 거의 종료된 사업이라서요.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사업은 너무 장기간 가서 이게 시민들도 피로하다고 하고 부서에서도 피로도가 상당히 올 겁니다.
그러니까 이런 것은 사업을 할 때 검토를 많이 하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도로교통 유지관리에서 여기에 대한 검사를 눈으로 하나요, 아니면 측정기가 있어서 이것을 훼손된 부분이나 이런 것을 발견하나요?
눈으로도 하고요. 측정도 하고 그렇습니다.
그러면 여기 장비는 지금 현재 어느 정도 갖춰져 있다고 봐요?
도로나 아니면 시설물이나 이 도로시설물 그 다음에 교량 같은 것을 할 때 안전점검에 대한 방법을 한번 얘기를 해 주세요.
안전점검 같은 경우는 저희가 육안으로도 할 수 있지만 진단기계를 이용해서 업체에다 맡겨서 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실은요.
그래서 육안보다는 기계나 어떤 진단기구를 갖고 하는 게 정확하기 때문에 저희가 상반기, 하반기 아니면 정밀안전점검 같은 것은 거의 전문기관에다가 용역을 줘서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전문기관에서 하는 것은 저도 이해를 합니다만 혹 자체 하게 되면, 그러면 자체적으로 여기가 측정장비나 감시장비를 보유할 것은 없겠네요?
자체적으로 저희 같은 경우는 계측기 같은 게 설치돼 있는 교량 같은 게 있습니다. 그래서 자체적으로 계측기를 설치해서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는 교량도 있기는 있습니다.
하여튼 장비가 보강이 안 되면 어차피 관리하기 위해서 이런 인력이 계획적으로 해서 순회를 돌 것 아닙니까?
돌게 되면 일단 눈으로 보는 검사가 우선할 거고 그 다음에 문제가 될 때는 계측검사를 할 거고 또 문제가 있을 때는 전문용역을 줘서 계측을 할 것 같은데 하여튼 거기에 필요한 인력 배치는 좀 괜찮아요? 안전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라.
저희가 지금 직원들이 수시로 순찰을 돌고 검사는 하고 있지만 사실 인력은 항상 아시다시피 좀 모자라는 편입니다.
그래서 먼젓번 행감 때 위원님들께서 저희 인원을 충원해 달라고 지적도 해 주시고 그런 바 있기 때문에요. 저희가 인사부서에 요청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하여튼 이쪽은 특수 기술직이라 증원요청은 계속 좀 해 주시고 또한 후배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우리 본부장님이나 이하 부장님들께서 후배들을 인천시에 많이 영입해서 인원 적체 문제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거기까지 신경 써주세요.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정숙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새로 오셔서 축하드리고요.
자료를 보니까 그전 자료보다 굉장히 탄탄하게 잘 만들어주셔서 지도까지 큼직큼직하게 아주 잘 만들어주셔서 종건은 앞으로 잘하실 거라 믿음이 갑니다. 굉장히 좋아졌어요, 이 자료가.
숭인지하차도 연결도로 건설공사에서 42페이지요. 거기 총사업비가 951억으로 돼 있는데 이 금액이 숭인지하차도 지하도만 지금 넣으신 거죠? 42페이지.
951억이 갑자기 이렇게 많아진 건가요, 아니면 애초에 이렇게 잡혀져 있었던 건가요? 제가 보기에는 처음 보고 받았을 때는 이렇게 금액이 크지 않았거든요?
그게 전체가 2200억원 조금 넘었는데요. 그것만 951억원입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만 지금 그 금액입니다.
그러면 지하차도가 725m인데 1m당 1억 2000 정도 되나요? 어떻게 되는 건가요? 이 금액이 적정한 건가요?
설계해서 나온 금액입니다.
마이크 좀 켜주시고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본부장님 오신 지 얼마 안 되셔서…….
박 위원님 그러면 담당 부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요청하는 부분으로…….
아니, 그냥 짧게만.
설계 나온 대로 뽑은 금액입니다.
설계 나온 대로. 혹시 다른 데보다 좀 과한 건가요, 이게?
아닙니다. 일반적인 설계에 나온 금액입니다.
일반적으로 1m 정도 파는 데 얼마 정도 비용이 소모될까요? 다 틀리겠지만.
이게 일반적으로 미터당 얼마다 이런 게 아니고요. 이게 지역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이것을 딱 잘라 가지고 미터당 얼마라고 이렇게 딱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제가 전에 보고 받기로는 한 650억 정도 들어간다는 얘기를 보고 받은 적이 있는데 갑자기 951억이 들어와 있어서.
그리고 숭인지하차도 저는 그 내부는 설계도 못 받아본 것 같은데 있으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게 지금 몇 차선이에요?
왕복 4차선입니다.
왕복 4차선 그대로네요.
금액이 갑자기 뛴 것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영종순환망에서 이것은 몇 차선이에요, 161억짜리 영종해안순환도로?
15m 도로입니다.
15m 도로. 여기 자전거도로 들어가 있나요?
알겠습니다.
능안삼거리~인천여상 간 도로개설공사에서 222억짜리 이것은 설계도 포함 자료요청을 했는데 2024년 12월이 완공이네요. 올해 착공이고 굉장히 빨라지는 굉장히 빠르게 진행하고 있네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어떤 사유가 있나요?
아닙니다.
일단 여기에…….
지구단위계획도 여기 특별히 뭐 없는데.
그러니까 특별하게 보상하는 문제가 없으면 공사는 빨리 될 수가 있습니다.
대개 보면 공사가 보상 때문에 늦어지는 것이지 보상하는…….
마이크.
보상하는 문제가 없으면 공사는 빨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철도청이랑은 잘 얘기가 끝나신 건가요?
지금 협의 중에 있으니까요. 얘기는 잘될 것 같습니다.
아직 끝난 것은 아니고요?
그러면 거기 인천여상 간 도로 만드는 부지만 철도 협의를 하는 거예요, 아니면 전부 다 하시는 겁니까?
전부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도 내용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박정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입니다.
김정호 본부장님 종합건설본부로 오신 것을 환영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인사가 늦었지만.
이번에 종건에 우리 부장님들이 네 분인가 세 분 바뀌셨죠, 새로 오셨죠?
어쨌든 종건에서 진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들이 안전하게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당부의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인천발전을 위한 공공기반시설 확충사업이 일곱 개 사업이 있어요. 사회보장기반시설 확충사업이 여덟 개 있고 체육기반시설 확충사업이 다섯 개 사업, 문화기반시설 확충사업이 네 개 사업 그래서 종건에서 공공에 관련된 사업이 총 스물네 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죠? 용역도 할 예정도 있고요.
이런 지역에서 공공에 관련된 시설 확충을 함에 있어서 그 지역주민들의 의견, 민원들도 제기한 부분도 있을 거예요. 그런 민원들을 잘 수렴하시고 소통하셔 가지고 공공의 기반시설을 확충함에 있어서 안전하게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셔서 진행될 수 있도록 잘 살펴봐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덧붙여서 말씀드리면 공공의 기반시설을 확충함에 있어서 하도급업체한테 주잖아요. 종건에서 직접 사업하는 게 아니라 사업을요.
그런데 구정이 조금 있으면 다가오잖아요. 얼마 전에도 검단에 관련된 사업을 진행하면서 도시공사가 진행했던 사업인데요. “구정이 다가오는데도 불구하고 인건비를 주지 않는다. 소상공인들의 납품비를 주지 않는다.” 그런 관련해서 집회를 시청 앞에서 했어요. 이것은 마음 아픈 일이죠.
그래서 종건에서도 하도급을 줬을 때 공공기관이 업체에 하도급을 줬을 때, 이런 부분도 봉급이 미납된 부분이 없는지 또 납품업체들의 미납이 없는지 그런 것도 종건에서 잘 살펴서 미납됐다면 바로 지급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이지 이해되시죠?
네, 알겠습니다.
40쪽을 보시면 인천지역에 본사를 둔 건설업체가 624개 업체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건설업체가 제일 많이 증가가 된 상황이라서 이것은 저희가 잘한 일이다, 못 한 일이다 말할 수가 없어요.
그런데 건설업체는 인천에서 이렇게 많이 전국에서 최고로 많이 업체가 증가가 됐는데 인천에 둔 건설업체가 그런데 공공에 관련된 이 수주를 준, 건설업체의 수주를 둔 부분은 굉장히 미약합니다. 본부장님 이해되시죠?
인천의 건설업체는 계속 늘어나고 있는데 건설업체 수주를 주는 부분은 굉장히 하도급을 주는 부분은 줄어들고 있어요. 이런 부분들은 굉장히 아프게 생각하면서 인천의 건설업체들을 좀 신경 써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되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인천이 제일 꼴등입니다.
서울이나 경기도는 57%, 67%, 전국이 47% 이렇게 가고 있는데 인천은 하도급률이 17%뿐이 안 돼요. 조금은 늘어났지만 이런 부분도 인천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이해되시죠?
그리고 109쪽에 보면 운행제한 위반차량 단속 및 예방계획 예산이 1억 6000인가 편성돼 있는데요.
과적차량 단속에 발생억제 뭐 차량단속 이런 부분이 있는데 제가 며칠 전에 서구에서 청라로 가는 지하차도가 한참 긴데요. 거기가 한 200m 정도 되는데요. 거기를 지나가는데 트럭 적재함에서 떨어진 것 같아요. 스티로폼 조각이 억수로 많이 떨어져 가지고 차가 가지도 못하고 아주 난감, 사고 일보직전이었어요. 스티로폼이 떨어져 가지고 조각조각 다 떨어져 가지고 그 스티로폼이 차량이 달리면 가벼우니까 스티로폼이 날리니까 앞 유리에도 막 그냥 날라 오고 이러한 부분들도 우리가 꼭 종건에서 해야 될 부분은 아니지만 경찰하고 종건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좀 관심 있게 지켜보고 화물적재에 지금 예산도 편성돼 있잖아요. 적재함에서 떨어져서 멀쩡하니 가는 승용차에 떨어져 가지고 가족이 사망하는 그런 것도 있잖아요.
그래서 이 단속에 예산이 편성돼 있기 때문에 그러한 화물차들이 적재함을 안전하게 적재해서 또 덮개를 씌우잖아요, 떨어지지 않게끔. 그런 부분도 교육을 해서 업체, 운전자에게 교육을 해서 옆에 지나가는 차량에 물건이 떨어져서 사고가 나지 않도록 이런 부분도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쨌든 작년에도 그랬지만 2022년도도 우리 300만 인천시민들을 위해서 종합건설본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공무원들께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십사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해되시죠?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이용범 위원님 질의ㆍ답변 중에 하도율과 관련한 하도급율과 관련된 부분 말씀하셨는데요. 17%라고 하셨던 부분은 민간 다 포함해 가지고 하도급률이기 때문에 우리 종건에서 이번에 전년도에 몇 프로 정도 하도급률 저기 했죠, 우리가 조례상으로는 70%인데?
하도급률은 69.4% 해 가지고 70%에는 좀 못 미치지만 거의 목표율은 달성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공공사업적인 부분에서 그만큼 노력하시고 하니까 처음에 60%였다가 70%로 조례를 개정하면서 또 거의 70%에 육박하고 있다라는 부분은 인천시민들이나 의회 입장에서도 상당히 칭찬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하여간 계속 좀 더 애써주시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부장님 마이크를 조금, 몸이 가지 말고요. 그렇게 옮기시면 돼요.
건설기술교육원 도로공사에 대해서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현장 한번 나가봤습니다.
뭐 보셔도 빨리 해야 할 것 같은 생각은 드시죠?
네, 그렇습니다.
진행이 어떻게 잘되고 있나요?
저희가 국토부에서 수용재결 공문을 받았고요. 날짜는 3월 9일 자로 해서 수용 개시일자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현장을 한번 나가봤는데 건설교육원 직원들하고도 한번 얘기를 해 보니까 자기들도 어차피 공문을 받은 바대로 공사에 대해서 협조를 적극 하겠다는 그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공사는 아무래도 수월하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그래 가지고 올 12월까지는 준공은 될 것 같습니다.
그러면 공사는 언제쯤 시작이 될 것 같아요?
공사는 현장에 가보니까 공사하시는 분들도 일부 나와 있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공사가 원활하게 협의가 돼서 된다고 그러면 한 2월달에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월 정도부터는 시작이 가능하다라는 말씀이시죠.
전에는 계속 건설기술교육원에서 반대를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잘 진행이 되는 것 보니까 최대한 빨리 잘 진행을 더 시켜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운연천 혹시 알고 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심곡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하고 운연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이 있는데 저는 지역구가 운연천이다 보니까 제가 다니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진행상황들이 어떻게 잘되고 있는지 보고 있는데 혹시 설계도가 마무리가 된 게 있나요?
네, 일단 설계는 다 됐고요. 지금 착공도 공사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보니까 18%, 20% 정도 되어 있는데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진행률이 조금 느린 것 같아요.
초반에는 많이 공사가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세부적인 게 제가 최근 것을 못 본 것 같아요. 전에 한번 간담회 할 때 보여준 게 최종인지 아닌지 아니면 추후에 또 시민들하고 얘기해서 그쪽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것을 반영하기로 했는데 그게 지금 반영이 잘 추가적으로 된 것인지 그리고 주변의 민원인들이 이 다리는 언제 이걸, 그전에 있던 교각은 언제 철거하냐라고 했을 때 상당히 좀 한 1년 정도 있다가 6개월 정도 있다가로 기한을 줬던 것 같은데 며칠 있다가 가보니까 바로 철거가 되어 있더라고요.
담당자는 한참 걸린다고 했는데 며칠 뒤에 철거가 되어 있는 모습 그것도 제가 주민한테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빨리 조속하게 철거가 된 것에 대해 저한테 얘기도 없고 그래서 이런 진행상황들이 저하고 소통이 되면서 진행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한번, 지금부터가 정말 중요한 시점들인 것 같아요.
기술적으로 넓히고 어느 정도 정비하고는 지금까지 하는 거지만 지금부터 만들어가는 것, 거기 상판 같은 경우 양쪽 둑에 4m씩 해서 자전거도로도 놓고 둘레길도 만들고 그 다음에 거기에 대한 여러 가지 기술들이 들어갈 텐데 이런 부분들을 한번 설명해 줄 수 있도록 얘기 좀 해 주세요.
그리고 도로에 관련된 질의를 드렸는데요. 도로가 파인 데가 한두 군데가 아닐 거고 그 다음에 정비해야 될 곳이 한두 군데가 아닐 거라고 저는 생각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예산은 한정되어 있고 오십 군데 정도를 시공을 하겠다고 되어 있어요. 유지보수공사를 하기로 되어 있는데 이 50건을 어떻게 선정을 했는지 혹시 알고 계신가요?
일단은 노선상으로만 얘기해 놨고요. 저희가 만약에 건수로 따지게 되면 작년 같은 경우 포트홀 같은 경우 한 1만 건 정도 했고요. 1만 건 정도가 발생이 됐습니다. 포트홀 같은 경우 한 1만 건 정도 발생했고 그 다음에 약간 침하되거나 균열 간 부분이 한 1000건 해서 1만 1000건 정도 균열 그런 것이 발생해서 보수를 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저희가 도로를 보수하는 금액이 올해 예산 잡힌 게 약 141억 정도 예산이 잡혔는데요. 사실 이 금액이 상당히 적은 금액입니다. 저희가 총 인천시에 관리하는 도로면적이 한…….
엄청 많죠.
19만a(아르) 정도 되거든요. 19만a 정도 되는데 그게 보통 1a당 18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 들어가는데 보통 저희가 이걸 재포장하는 연수가 한 10년에 한 번 정도 재포장을 한다고 가정해서 한 70% 정도만 아스콘 포장한 것을 따지면 1년에 예산이 아무리 못 돼도 240억은 있어야 원활하게 포장이 되는데 141억 정도밖에 안 되기 때문에 상당히 포장하는 게 비율이 금액이 모자라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사를 선정을 할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어떤 위주로 선정을 하는지 그리고 오십 군데가 정말 해야 될 곳이지만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1년이면 한 백 군데는 해야 된다고 보시는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팔십 군데에서 백 군데 정도는 해야 하는데 오십 군데라고 하는 이것을 선정할 때는 어떤 선정방법이라든가 그 다음에 중요성이라든가 이런 여러 가지를 따지실 것 아니에요?
조금 아까 말씀하신 대로 포장한 기간이 있잖아요. 아스콘은 보통 포장기간을 저희가 10년을 잡거든요, 재포장하는 기간을.
연도나 아니면 발생 개수나 그런 것을 따져 가지고 선정하게 됩니다.
10년이 안 되면 어떤 곳이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가능하잖아요?
네, 물론 10년이 안 됐더라도 상황에 따라서 하게 돼 있습니다.
왜냐하면 큰 차들이 다니는 곳은…….
이 10년이 법적으로 딱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그렇죠. 우리가 생각하는 어느 정도 봤을 때 10년 정도를 예상하는 거죠.
보통 한 그 정도라는 게 10년이지 뭐 10년이 안 되더라도 그전에 파손도가 심하다고 그러면 그전에라도 할 수 있는 사항입니다.
그것하고 또 주변에서 주민들이 정말 도로가 너무 험하게 파이거나 또는 균열이 생긴다든가 거북등처럼 완전히 갈라지고 하는 도로들이 굉장히 있더라고요.
그러면 그런 것은 당연히 해야죠.
그래서 이 부분들에 대해서도 제가 말씀드리고 싶고 민원이라든가 이런 것들이 왔을 때 현장에 가서 확인해 보시고 순위를 매겨서 50등 안에 들어간 곳이 먼저 들어가고 그 다음에 거기에서 밀린 데는 내년에 추후 하고 이렇게 할 것 아니에요?
반드시 10년 그걸 따지는 게 아니고요. 물론 그게 어떤 일정한 기준은 되는 것이고 지금 말씀하신 대로 도로가 파손이 심해 가지고 진동이나 소음이 발생해 가지고 민원이 발생한다고 그러면 저희가 상황을 봐서 해야 되겠다고 판단이 선다고 그러면 그런 데는 기간이 안 되더라도 당연히 보수를 해야죠.
그러면 그런 민원을 어떤 식으로 받으세요? 만약에 내 집 앞에 엄청나게 균열이 생기고 뭐 3분의1 이상이 뜯겨져 나가고 이런 상황이 생기면 우리 종합건설본부 어디에 이것을 접수하고 이런 것들이 매뉴얼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저희 본부에…….
그런 곳이 있죠, 본부에?
도로, 인터넷 민원.
인터넷 접수, 민원 받는 곳이 있는 거죠?
네, 물론 전화들도 받고 인터넷 민원도 있습니다. 인터넷 민원도 할 수 있고 다 할 수 있습니다.
민원이 작년 한 해에 도로에 관련된 민원은 얼마나 들어왔나요?
작년에 저희 도로에 관한 민원이 한 1600건 정도.
1600건 그러면 이곳을 다 심사를 해 봤어요, 나가서?
도로에 관한 민원이 아까도 말씀드린 대로 위원님처럼 포트홀 그런 민원도 있고.
여러 가지 민원들이 도로에 있죠.
여러 가지 민원이 복합적인 것도 있는데 지금처럼 말씀하시는 그런 민원 같은 것은 저희가 현장을 나가보게 됩니다. 나가봐서 ‘이것은 도무지 재포장을 해야 되겠다.’ 그렇게 판단이 서게 된다고 그러면 다시 재포장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주민들이 시민들이 이런 부분들의 불편함을 말씀드렸을 때 건설교통 종합건설에서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민원하신 분들이 마음이 상할 수도 있고 흡족해 할 수도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해서 그런 문제를 늦게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잖아요,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그것을 잘 설명해서 설득이 될 수 있게끔 하시고 아니면 정말 급하다고 느꼈을 때는 급하게라도 할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을 잘 갖춰서 특별하게 민원이 많이 나오더라도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잘 관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시간 됐으니까요.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시는 위원님들 꼭 시간 채우려고 하지 마세요, 간단간단하게 업무보고니까.
정회를 하시죠.
아니요, 지금 다음번에 또 도시철도건설본부 있으니까 마무리해버릴게요.
유세움 위원님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짧게 질의드릴게요.
문학터널 자료요구를 드렸는데 무료화 되면서 우려되는 부분들이 몇 개 있거든요. 옆에 아파트라든가 주변에 거기가 또 무료화로 인해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부분들도 있고요.
지금 나온 것들은 유휴공간 등 활용계획들만 나와 있는데 앞으로의 계획들은 어떻게 잡혀있는 게 있나요? 많이들 궁금해 하고 계셔 가지고.
일단 저희는 해당 주관 과에서 요구하는 사항들을 공사를 시행하고 있는 부분이지만 만약에 앞으로의 어떤 계획이 있다고 그러면 주관 과에서 저희가 한번 받아서 위원님들한테 전해드리겠습니다.
보고를 주시는데 아무튼 간에 주관 집행부에서도 보고를 와야 되고 종건에서도 이런저런 사안들 좀 따져봐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빨리 좀 조속히, 저희가 문학도 생각보다 많이 남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그것을 갖다가 터널식으로 하냐 아니면 소음방지 지붕을 씌우냐 이런저런 얘기들이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아무튼 집행부와 잘 협조하셔 가지고 보고를 주시면 저희들도 주민들께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유세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종혁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싱크홀 관련해서 제가 자료요구를 했는데 왜 안 오죠?
아까 본부장님께서 싱크홀 관련해서 2021년도에 1만 건 이상 발생됐다고 그랬는데 맞습니까, 답변이?
네, 보수한 게 한 1만 건 정도 됩니다.
그러니까 1만 건의 싱크홀이 발생이 됐는데.
(「포트홀입니다」하는 이 있음)
포트홀입니다.
이게 포트홀입니까, 싱크홀입니까?
싱크홀은 작년에는 없고요. 조금 아까 말씀드린 것은 저는 1만 건 발생됐다는 것은 포트홀 말씀드린 겁니다.
싱크홀은 없어요?
네, 싱크홀은 저희…….
최근에도 없어요? 그런 현상들이 없습니까?
싱크홀이라는 게 그렇지 않습니까. 이게 어떤 일이 꼭 상황이 발생돼야지만 알 수가 있는 거잖아요. 우리가 지금 종건에서 하고 있는 시스템적으로 봤을 때는 그렇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사실은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렇죠.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꼭 사고가 나야 되나요? 거기에 대한 대책은 뭐예요?
사실은 그것을 어떤 장비를 이용해서…….
본부장님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즉흥적으로 답변하시지 말고 최소한 그래도 본부장님께서 오시면 상임위원회 위원들이 그간에 어떤 질문을 했을까라고 하는 속기록 정도의 검색 내지는 종합건설부에서 해당 직원이 “본부장님 건설교통위원회 상임위원회에서 이런 정도의 이런이런 형태의 질의들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꼭 중장기적으로 체크를 해야 됩니다.” 뭐 그런 것 없나요?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없어요? 없죠? 그러면 위원님들이 한 2년 동안 우리 종건에 대해서 정말 지대하게 많은 질문과 답변을 받고 그랬는데 다 공염불인가요?
무슨 얘기냐면 본 위원이 또 질문을 했었어요. “국내외적으로 그런 많은 싱크홀로 인해서 문제가 많이 발생되니 우리 광역단위에서 방재 사전적 어떤 의미에서 그런 장비가 필요하지 않냐.”라고 본 위원이 질문을 하니 종건에서는 “그 장비를 저희가 구입을 하겠다.” 이렇게 답변도 주시고 예산 때 그런 사업이 올라오지 않아서 또 한번 물어봤더니 “그것은 저희가 준비하겠습니다.”라고 하는 그런 답변을 주셨어요.
속기록 찾아보면 나오겠지만 꼭 어떤 일이 발생되고 그래야지만 우리 행정에서는 움직이나요?
본부장님 의지는 어떠세요.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단 위원님이 지적을 해 주셔 가지고요. 저희가 내부적으로 검토를 해서 장비를 구입할 수 있으면 해보고 아니면 이것만 또 전문으로 하는 안전진단업체들도 있거든요. 그런 데다가 용역을 주든가 해서 전반적으로 검토해 보겠습니다.
또 검토요? 참 이게 도대체 일을 하려고 하는 의지가 있는지 없는지를 모르겠어요.
그 정도 되시면 “위원님께서 그렇게 질문을 주셨는데 그 후로 위원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그 후로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이렇게 진행하겠습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셔야 맞는 것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그리고 이 일 자체가 저희 과에서도, 저희 본부에서도 물론 해야 되는 상황이지만 지금 아마 도로과에서 싱크홀…….
그 얘기 제가 전자에 다 했다니까요?
싱크홀 문제 가지고 용역을 발주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 답답한 행정을 하지 마시고요. 선제적인 행정을 해 주시면 좋겠어요. 최소한 우리 본부장님께서는요.
아니, 본 위원이 질문을 했으면 “하겠습니다. 안 하겠습니다.” 이렇게 말씀을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본부장님.
본 위원이 질문을 하고 지금 답변을 구하잖아요.
아무튼 이 문제는 저희 본부에서만 할 사항은 아니고요. 도로과하고 협의를 해서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또 종합건설본부에서 우리 인천광역시에 있는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들 관리하고 계시잖아요.
이것 뭡니까, 과적단속은 올해 어떻게 하실 계획이세요?
저희가 과적단속은 이동…….
그렇게 추상적인 답변하지 마시고 이 정도 됐으면 우리 직원분들께서 자료 이렇게 딱 갖다드리고 “이렇게 할 계획입니다.”라고 답변을 주셔야죠.
일단 평일 날은…….
그렇게 하시고요. 좀 해 주셨으면 좋겠고 본 위원이 얘기하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공사현장들이 많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 세륜만 하고 있죠?
그 앞에 가서 화물차에 대한 적정량의 어떤 그런 톤수로 운영이 되는지 현장에서 점검하신 적 있어요?
왜 꼭 그걸 그렇게 한 도로에서 말이야 정체라든지 사고라든지 유발시키고 꼭 그렇게 해야지 되나요? 공사현장이라든지 그런 데 많이 있으니까 그런 데 선제적 대응을 하셔야지 되지 않을까요?
본 위원이 질문한 내용에 대해서 이해가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그렇게 선제적으로 이동단속반을 이용해서 현장 같은 데 직접 나가서 단속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톤수 이상의 차량이 적재 이상의 톤수를 끌고 나오면 벌써 그 주변에 있는 도로들은 문제가 생기는 거예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다행히 적발이 되면 다행이고 적발이 안 되면 문제가 되고.
이런 좀 앞서나가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본부장님 행정서비스헌장이라고 혹시 아세요?
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종합건설본부에 행정서비스헌장 있습니까?
있어요?
네, 있습니다.
뭡니까?
기본적으로 기관마다 서비스헌장은 다 있는데…….
그렇죠? 그런데 종합건설본부 홈페이지 관리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 행정서비스헌장이 있습니까? 표시돼 있습니까?
거기까지는 확인을 못 해봤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의지가 없는 것 아니에요?
뿐만이 아니에요, 뿐만이. 지금 동절기라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 때도 제설 적기 공급 대책 관련해서 여러 가지 질문들을 했어요. 또 여기서도 답변을 주셨고요. 본부장님 그렇죠?
그런데 여기에서 액상 같은 것 관리는 어떻게 하고 계시는지 혹시 아세요?
액상은 저희가 탱크에 별도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설치돼 있는 데는 어디입니까?
저희 본부 안에 있습니다.
저희 본부 안에 있습니다.
액상…….
액상탱크가 저희 본부 안에 설치돼 있습니다.
교량에 설치돼 있는 그 액상관리는 어디에서 합니까? 해당 지자체가 하나요?
구에서 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뭐가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는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위탁을 준 거죠?
저희는 거기서 자재를 요청하면…….
요청하게 되면 주기만 하는 거예요?
네, 자재를 주지 인원까지 관리감독을 할 권한은 없거든요. 그래서 거기 자체에 맞게 구 자체에 맞게 제설 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그냥 지원만 해 주고 만다?
아니, 종합건설본부에서 제설 대책 이런 부분에도 컨트롤타워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되는데 저 같으면 인사로라도 한번 협의를 해보겠어요.
예를 들어서 “부개고가교에 지금 비가 오고 그래서 좀 얼고 빙판 되고 눈이 많이 오고 그러는데 거기 문제는 없습니까. 백운고가교 관리에는 문제가 없습니까. 어려운 점은 없습니까.” 그런 것 좀 피드백 받아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냥 그 앞에 누가 자기 업무에 대해서 그냥 보는 것도 싫어하고 보여주는 것도 싫어하고 이런 게 아니고 좀 열린 행정을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우리 본부장님한테 이렇게 약간은 좀 언짢은 그런 느낌이 들 수도 있는 질의를 드리는 내용은 뭐냐 하면 조금 그래도 정들기 전에 속에 있는 얘기를 하고 싶어서 제가 얘기하는 거예요, 본부장님.
네, 알겠습니다.
무슨 얘기인지 이해가십니까?
제가 우리 본부장님의 성품으로 봐서 그간에 행정의 능력으로 봐서 충분히 멋지게 리드해 나가실 리더자라고 저 믿어요.
오늘 본 위원이 임시회 때 이렇게 질의드리는 내용이 정말 쓴 보약이 좀 됐으면, 종합건설본부의 운영자로서 리드하는 운영자로서 좀 보약 같은 그런 임시회 박종혁의 질의내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이해 가십니까?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본부장님 우리 종합건설본부는 어쨌든 인천시의 도로라든가 20m 이상의 도로 그리고 공공건축물과 관련된 부분 그리고 또 도로의 유지관리 이 부분을 전담하고 있는 거잖아요.
지금 남촌동 도매시장이라든가 또 계양구에 이번에 농촌기술센터 같은 경우 공공건축물과 관련된 부분에서 하자보수와 관련된 부분에서 참 여러 가지 얘기가 나왔어요, 그렇죠?
이게 뭐 도로도 그러니까 건설 쪽도 특히 토목과 관련된 부분, 토목설계나 건축물과 관련된 건축설계 이게 설계단계 저기부터 다 감리 들어가죠?
네, 그렇습니다.
이게 아무리 우리 공직자분들께서 담당 공무원들께서 잘 아신다고 하더라도 그분들만큼은 잘 모르실 거예요, 그렇죠? 기술적인 부분이라.
그렇다고 하면 설계 감리서부터 좀 철저하게 제대로 파악 좀 하셔 가지고 하자보수와 관련된 부분, 우리 종합건설본부에서 하면 다 무슨 뭐 “하자가 난다, 하자 투성이다.”라고 하는 그런 오명을 더 이상 안 들었으면 좋겠다.
왜냐하면 빗물과 관련된 건물도 기울기라든가 또 경사면과 관련된 부분도 이 기울기가 있어서 빗물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자연스럽게 흐르도록 해야 하는데 고이다 보니까 모이고 고이는 거고 그러다 보니까 떨어져서 또 “누수가 되네 어쩌네.” 이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이런 부분들 좀 더 감리 쪽에 신경 많이 쓸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또 건축물과 관련된 부분에서도 사회보장 건축물 같은 것 있잖아요. 예를 들어서 치매센터라든가 요양원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이런 것은 솔직하니 그 동네 한구석으로 들어간다고 하면 이것은 지역주민들 같은 경우는 필요시설인데도 불구하고 기피하는 시설로 생각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와 관련된 부분은 착공 이전에 설계단계에서부터 주민들하고 철저하게 소통을 통해서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고 또 그렇다고 100% 주민들의 의견을 다 받아서 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어느 정도까지는 주민들의 의견을 좀 많이 수렴해서 거기에 맞게 그래서 주민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되는 그런 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또 위치가 될 수 있도록 그렇게, 우리 본부장님 또 10년 20년 거기 계시는 것은 아니지만 하여간 우리 종합건설의 역할이 그것이기 때문에 다음에 오시는 분도 그렇고 또 함께 계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 부분은 항상 염두에 두고 업무에 임하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김정호 종합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종합건설본부에서는 오늘 보고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종합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위원 여러분 다음 안건준비 및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5분간 정회 이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하겠습니다.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3분 회의중지)
(11시 33분 계속개의)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2.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최태안입니다.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철도 건설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기울여주시는 고존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이렇게 보고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한 감사를 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우리 본부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함동근 안전총괄부장입니다.
다음은 우성훈 관리부장입니다.
신일섭 공사시설부장입니다.
심재홍 기전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러면 지금부터 도시철도본부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부터 업무계획순입니다.
보고서 3쪽부터 8쪽 일반현황입니다.
올해 정원 규칙 개정 시행으로 건설 감독인력 네 명이 증원되어 정원 94명에 현원은 89명입니다.
예산규모는 2021년 대비 73%가 증가한 2617억원입니다.
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과 7호선 청라국제도시연장공사 착공으로 1100억원이 증가한 사항입니다.
이하 위원회현황 등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9쪽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지적사항은 총 열두 건으로 처리요구가 여섯 건, 건의사항이 여섯 건입니다. 이 중 일곱 건 종결되었고 다섯 건이 진행 중입니다.
이 중 종결된 건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진행 중인 다섯 건을 추진사항 위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13쪽입니다.
이월예산이 최소화되도록 관리하라고 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저희가 7호선은 올 1월에 계약 체결하여 선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검단연장사업도 사업을 활발히 진행해 적기에 집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4쪽입니다.
발주 시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되도록 추진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19년도에는 하도급률이 제로였는데 작년에는 15%로 증가하였고 건설자재 지역업체 수주율도 61.9%를 달성하여 전년도에 비해 전 공구 지역업체의 수주율을 확보 증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더욱 지역업체의 참여기회를 확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7쪽입니다.
하자로 인한 안전사고 관리를 위하여 계측관리를 하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저희가 7호선은 이미 석남연장선은 공사 중에 계측관리를 시행하였고 이에 안전하게 공사를 준공하였습니다.
준공 후 안전관리는 시특법(시설물의 안전관리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특별히 계속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호선과 7호선 연장사업에 대해서 착공 전에 인근 연도변조사를 꼼꼼하게 실시하여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쪽입니다.
공사 감독능력과 철도차량 구입 시 품질관리가 되도록 강구하셨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질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도록 하겠고 철도차량 품질에 대해서는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차량 전문직원 역량을 강화하도록 품질을 더 철저히 관리해서 안전을 확보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쪽 건설본부의 적정 인원 확보하도록 대책을 강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올해 저희가 90명에서 94명으로 네 명이 증원되었습니다. 추후로 결원이 현재 다섯 명 부족인데 이것도 증원하도록 인사부서와 조직부서와 협의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1년 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보고를 마치고 ’22년 주요업무계획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9쪽입니다.
안전 생활화로 재해 없는 도시철도 건설입니다.
공사가 진행 중인 검단연장 네 개 공구와 청라연장 여섯 개 공구, 총 열 개 공구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ㆍ품질ㆍ공정관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기적인 안전점검 및 교육을 실시하고 체계적인 공정관리를 위한 통합공정회의를 주기적으로 개최해 재해 없는 도시철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0쪽 도시철도 건설 현물출자 사항입니다.
도시철도 건설사업으로 형성된 자산을 인천교통공사에 출자하는 사항으로 출자대상사업은 두 개로 1호선 송도연장노선과 7호선 청라연장노선입니다.
저희가 1호선은 12월에 시의회 승인을 받고 자산을 인계할 예정이고 7호선은 올해 국비 정산이 완료되면 ’23년부터 현물출자 절차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1쪽부터 33쪽 1호선 검단연장 건설사업입니다.
1호선은 계양역에서 검단신도시까지 6.83㎞에 정거장 3개소, 6557억 총사업비 7277억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2020년 11월에 공사를 착공했으며 현재 토지보상 수용절차를 진행 중입니다.
올 1월 1공구 터널 굴착을 시작으로 4월에는 정거장 구조물 설치를 시작합니다. 2024년 개통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34쪽부터 36쪽 7호선 청라연장 건설사업입니다.
총 연장 10.77㎞에 정거장 7개소 총사업비 1조 5000억이 투자되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기본계획 변경이 고시되고 총사업비 사업이 조정이 완료됐습니다. 올 1월에 공사 계약을 체결해서 2월에 6개 공구를 동시 착공하여 2027년까지 차질 없이 개통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7쪽부터 47쪽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 차량운행 시스템 구축 및 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 차량운행 시스템 구축입니다.
도시철도의 전동차 구입 및 기계ㆍ전기ㆍ신호ㆍ통신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입니다.
전동차 구매 및 시스템 공사에 소요되는 사업비로 검단은 1324억, 청라연장사업은 3566억이 투입됩니다.
전동차 구매는 올 1월에 전동차 구매 통합발주계획을 수립해서 2월에 발주할 계획입니다.
시스템 공사는 올 하반기에 설계를 용역 준공하고 2023년에 착공 예정입니다.
청라연장사업 시스템 분야는 지난해 11월에 설계를 착수하였고 올 6월에 신호ㆍ통신 분야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2023년 준공 후 2024년 착공 예정입니다.
개통 목표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도시철도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과 소통을 하도록 하고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서
최태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입니다.
직원능력 향상을 위한 방안에서 지금 현재 직원들의 근무연한이 어느 정도 되어 있죠? 위에 간부직 말고.
저희가 2년은 보직 제한이 되고요. 보통 3년 이상은 또 이제 순환하도록 돼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평균 2.2년에서 3년 사이에…….
2.2년에서 3년이라면 현장을 보는 눈이 조금 모자라지 않아요?
제가 와서 보니까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공정관리나 이런 것들은 경험 있는 사람들이 또는 주로 하자나 품질에 대해서 노하우가 쌓인 분들이 그 노하우가 없어져서 그래서 저희는 일단은 전문보직제를 좀 더 확대하려고 하고 있고요.
그래서 그런 시스템을 좀 기록에 남겨놓는 작업을 제가 들어와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매뉴얼 같은 것들을, 그런 경험을 녹여내도록 한번 더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순환보직은 인천시 전체의 문제라 아마 그 부분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인 것 같습니다.
순환보직이 돼도 그래도 각 한 분야 쪽에 있는 분들은 좀 전문가, 물론 오래 근무한다고 해서 전문가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 분야에서 3년 이상 있게 되면 어느 정도는 눈으로 봐도 공사진행을 알 수 있는 전문가 수준은 되니까 그렇게 되면 저희 인력 수급이나 현장 감독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방안을 한 번 더 추진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올해 착공하는 게 지금 1호선하고 7호선인가요, 두 개가?
검단연장선은 착공했고요. 지금 공정이 20% 정도 되고요. 7호선은 1월에 계약 예정이고 착공시기는 3월 중에 그때 본격적으로 착공할 예정입니다.
일단 새로운 사업이 또 추가돼서 진행되고 또 마무리되는 사업은 마무리가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 신규 사업이 지금 진행되고 있으니까 우리 시설부장님께서 새로 오셨으니까 그 문제 건에 대해서 하여튼 철저히 검토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여기까지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용범입니다.
최태안 본부장님 새로 오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드리고요.
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성훈 우리 관리부장님 또 새로 오셨고 신일섭 시설본부장님도 새로 오셨고 우성훈 관리부장님은 제가 교육행정위원회 했을 때 함께 10년 전에 같이 했는데 또 여기서 뵈니까 반갑습니다.
도시철도 2022년도 크고 작은 사업이 지금 업무보고 내용에 보면 일곱 개 사업이 있습니다. 본부장님 알고 계시죠?
도시철도 건설현장의 안전과 품질관리, 목표달성, 공정관리, 재원확보, 신속한 보상처리, 차량운행 시스템 구축 등 안전하고 사고 없이 모든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좀 해 주시기를 당부 말씀드리겠습니다.
39쪽에 보시면 지금 일곱 개 역을 새로 만들고 차량구입이 일곱 편성을 하시는데 제가 지금 12년 동안 지하철을 타고 다녀요.
지하철 타고 다니면 가끔 E/S,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서 보수를 해 가지고 나이 드신 분들이 계단을 한 계단 한 계단 올라갈 때마다 무척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울 때가 있어요.
정거장 할 때 E/S, 엘리베이터를 구축할 때 너무 작은 규모의 업체에다가 발주를 주다 보니까 고장이 자주 난대요, 확인해 봤더니. 예산의 문제인지 인천업체에 주다 보니까 이런 현상이 나는 건지 너무 자주 고장이 나요. 이게 시민들에게 불편을 줘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지하철역을 만드실 때 E/S 부분도 잘 좀 튼튼하고 사고 안 나고 이런 부분들을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을 좀 써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지하철역에 보면 칸마다 일곱 명, 여덟 명 탈 수가 있어요. 그 말씀을 드린 부분은 공간이 좁아요. 겨울철은 두꺼운 옷 입고 다니니까 사람들이 좁아 가지고 옆에 사람하고 막 이렇게 하다 보니까 비집고 들어가다 보니까 막 짜증내요.
부산에 가서 제가 지하철을 타봤더니 공간이 굉장히 넓어요. 인천보다 넓어요. 그러니까 편하게 앉을 수가 있는 거예요. 옆에 사람하고 그렇게 닿지 않고 그런 부분을 제가 보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차량 일곱 개 편성을 지금 계획을 잡고 계시잖아요. 이런 부분도 이왕 차량을 도입할 때 좀 넉넉하게 그런 부분들을 생각해서 제작해서 인천에서 지하철이 운행될 수 있도록 보다 우리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고 좋은 시설에서 지하철을 운행할 수 있도록 타고 다닐 수 있도록 그런 것도 좀 깊이 있게 검토를 해 주시기를 부탁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먼저 좀 할게요, 그러면요.
본부장님.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일단은 모든 시스템을 다 완벽하게 갖춰놓고 그 다음에 교통공사에 넘기죠?
이관을 하죠?
그런데 이제 예를 들어서 크고 작은 사고들이 있어요.
특히 2호선과 관련된 부분은 2016년도에 오픈하자마자 6월달인가 그때 탈선 사고가 있었어요.
그것도 상당히 위에서는 은폐하고 그랬기 때문에 문제가 됐었는데 그 이후에도 이게 선로 때문에 좀 덜덜덜거린다고 하는 불안 때문에도 나온 적이 있고 이게 만약에 2016년도에 그 사고가 났을 때 그 사고의 원인은 공사를 잘못했던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의 탓일까요, 아니면 이관을 했기 때문에 관리하는 부분에서의 교통공사 탓일까요?
아마도 제가 정확히 확인해야 되겠지만 지금 현재 제 개인적인 생각은 건설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제가 왜 그 말씀을 드리냐면 물론 기술력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많이 좋아져서 지금 우리 그 이후에 탈선과 관련된 부분 큰 사고는 없었어요.
그런데 단순하게 이 궤도와 관련된 부분이 아니라 우리 도시철도 1호선도 그렇고 석남 7호선도 그렇고 어떤 차량 시스템과 관련된 부분도 있잖아요. 구축까지 다 해놓고 이관을 시키는 거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진짜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의 역할이 되게 크다.
어느 정도 완벽하게 해서 이관을 시켜야만 사건 사고가 없는 건데 만약에 그런 부분에 조금이라도 미흡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결국은 시민들의 안전과 관련된 부분에서 큰 피해가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서 건설을 해야 된다고 하는 그런 부분에 말씀을 드릴게요.
그리고 두 번째로는 어제부터 중대재해법이 지금 발효되고 있잖아요?
우리 석남 7호선 연장사업할 때 그때 아마 부평에서 사망사고가 한 번 있었어요, 재작년에 2년 전에.
인부의 인사사고가 있었는데 만약에 그렇게 중대재해법에 해당된다고 하면 그 인사사고와 관련된 부분 지금 우리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시행사가 되는 거잖아요, 시공하는 업체들은 따로 있을 거고.
그렇다고 하면 인사사고가 났을 때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시킨다고 하면 시공사 측만 책임이 갈까요, 아니면 우리 시행사 쪽인 인천도시철도건설본부도 책임이 일정 부분 있을까요?
저희가 이것에 대해서 검토를 했는데요. 중대재해법 주무부처인 고용노동부가 12월 17일 날 보도한 내용이 있습니다. 여기에서 “도로, 댐 등 건설공사를 발주하는 경우 발주청은 일반적으로 건설공사에 대하여 실질적으로 지배ㆍ운영ㆍ관리하지 않으므로 실질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므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의무를 부담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결국 책임은 없다는 얘기네요?
저희가 전면책임감리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공사감독에 대한 책임은 감리회사가 책임을 지는 쪽으로…….
감리회사에서?
결국 그러면 감리회사도 그렇고 시공하는 회사도 그렇고 각기 양형기준에 따라 그렇게 적용이 되는 건가요?
아닙니다. 일단 발주청의 입장은 중대재해처벌법에 실질적으로 지배ㆍ운영ㆍ관리를 안 함으로써 중대사고, 사망 한 명 이상이거나 반복적인 사고가 뭐 6개월 치료기간이 두 건 이상이거나 이런 중대재해가 발생할 경우에 처벌대상이 양벌규정인데 저희 발주청은 일단은 없는 것으로 저희는 해석하고 있고요.
그에 대한 시공사와 감리책임자가 실질적으로 시공감독을 하기 때문에 책임이 있는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무리 그런 부분에서 책임의무가 없다고 하더라도 일단은 관리감독청이잖아요. 여기는 그렇기 때문에 공사와 관련된 부분, 특별히 안전을 많이 신경 써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을 말씀드릴게요.
그 부분에서 법적인 부분에서야 충분히 회피는 되겠지만 전체적인 틀을 놓고 본다고 하면 만약에 진짜 인사사고가 났을 경우에 도시철도건설본부도 어떤 도의적인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본부장님이나 여기 계신 우리 부장님들 그리고 모든 공직원들이 그와 관련된 부분을 철저하게 신경 좀 써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해서 아까는 해석의 제 의견이고요. 저희가 시스템을 좀 더 외부전문가나 교육이나 내부교육뿐 아니라 그런 교육들도 더 강화하도록 지금 방침, 계획을 짜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더 관심 있고 책임감 있게 안전관리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관리감독하는 회사나 시공 쪽이나 또 시공의 하청을 받는 모든 기술과 관련된 부분에서 직원들한테 안전교육과 관련된 부분을 철저히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종혁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제가 보도자료를 하나 보고 있는데요. 이게 날짜가 2021년 12월 30일 날 보도자료 냈던 거고 제목은 “인천시 성공적인 도시철도 건설사업을 위한 매뉴얼 발간, 그동안 도시철도 건설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원활한 공사 추진을 위한 총 3편의 안전ㆍ공정ㆍ품질 분야 매뉴얼 발간” 이렇게 보도자료를 봤는데 제가 또 책자를 보고 있습니다.
혹시 이 부분에 대해서 본부장님 알고 계신 것 있으세요, 내용에 대해서?
매뉴얼이 있고요. 실무가이드가 있는데 매뉴얼은 아직 안 봤고요. 실무가이드 한번 훑어봤습니다.
그래서 우리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 그간 도시철도건설본부가 생긴 이래 공사현장 실무적인 그런 내용들이 제가 얼핏 보기에도 이 책에 다 수록되어 있는 것 같아요.
본 위원도 우리 건설교통위원회에서도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도 항상 회기 때마다 안전, 안전을 강조했는데 이렇게 현장에서의 사례를 토대로 한 이런 사례집이 우리 직원들의 정말 소중한 매뉴얼이 됐으면 좋겠다는 그런 부분이고 반면에 제가 얼핏 보기에는 여기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대해서도 조금 수록을 해 주셨으면 참 좋겠다라는 느낌은 있는데 반면에 안전사고 사례 및 대응방안에 대해서 이것을 역으로 생각하게 되면 정말 안전사고 예방교육에 핵심적인 그런 것을 찾아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이해가시죠?
다시 한번 그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이 매뉴얼들을 통해서 우리 인천 건설현장에서 불미스러운 일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박종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최태안 도시철도건설본부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도시철도건설본부에서는 오늘 보고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해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2022년도 도시철도건설본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마치겠습니다.
다음 안건준비 및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14시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58분 회의중지)
(14시 0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3.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

그러면 의사일정 제3항 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인천도시공사 사장님께서는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iH공사 이승우 사장입니다.
지역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2년 임인년을 맞이하여 iH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에 앞서 iH의 주요간부를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iH가 오늘부로 4개 본부에서 다섯 개 본부로 조직개편이 됐고 거기에 보임인사가 이루어졌습니다.
그에 따른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윤병석 상임감사님이십니다.
서경호 자산관리본부장입니다.
서강원 주거사업본부장입니다.
김희영 경영본부장입니다.
박형균 재생사업본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현재 공모 중에 있습니다.
존경하는 고존수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관심과 지도편달을 부탁드리며 iH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2022년 1월 28일 자로 시행할 조직 개편현황과 ’22년도 손익추정 예산규모를 보고드리고 변경사항이 없는 부분은 서면으로 갈음하도록 하겠습니다.
4쪽입니다.
먼저 조직 및 인원현황은 별도 배부해 드린 자료를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년 정원증원을 감안하여 금일 조직개편을 시행하였습니다.
기존 4본부 체계에서 5본부 체계로 확대하여 1감사 5본부 3센터 5실 3단 8처 1부 센터 47부로 개편하였습니다.
금번 조직개편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효율적 조직 운영으로 전략적 대응을 하고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입니다.
주요내용은 마케팅과 금융사업을 강화하고자 자산관리본부를 신설하였고 재생건축본부를 재생사업과 주택사업을 각각 전담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재생사업본부와 주거사업본부로 분리하였습니다.
또한 미래 지속가능한 경영과 인천시의 정책사업 지원을 위해 미래도시연구소를 신설하였습니다.
5쪽 자본금ㆍ손익 및 예산규모입니다.
’21년도 이익은 회계감사 중으로 약 3300억으로 당기순이익이 추정됩니다.
2022년 예산은 지난해보다 약 1조원이 증가한 4조 17억원입니다.
기타사항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11쪽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현황에 대해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3쪽 ’21년도 행정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은 처리요구 열다섯 건, 건의사항 21건으로 총 36건입니다.
처리요구 열다섯 건 중 한 건은 종결되었고 14건은 진행 중이며 건의사항 21건 중 세 건은 종결되었고 18건은 진행 중에 있습니다.
항목별 세부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7쪽 공사 소유 토지의 개발 및 매각 추진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송도신도시의 iH 토지는 사업용지 여덟 필지로 R2, C블록 세 개 필지, I블록 네 개 필지 등이 있습니다.
장기보유에 따른 iH의 세부담을 완화하고 국제업무지구 활성화가 촉진되도록 적기에 매각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8쪽 용유노을빛타운 조속 추진에 대한 처리계획입니다.
용유노을빛타운은 사업 초기단계부터 주민들과 합동협의체를 구성하여 주민들과 소통하고 예상 민원을 사전에 협의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할 것이며 용유만의 특색을 감안한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인허가를 적기에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19쪽 도시재생센터 활성화 방안 마련 관련한 처리결과입니다.
2018년 센터 설립 후에 역할강화를 위해 예산과 인력을 확대해 왔습니다.
금년 예산은 17억 8000만원으로 교육사업과 주민공모사업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지난 4년간 센터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위주의 센터 운영에 집중하도록 하겠습니다.
20쪽 대규모 개발 사업지구 인접지역의 기반시설 확충 관련한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모두 열네 개 시설에 1조 4616억원의 광역교통시설을 계획하고 시행 중에 있습니다.
광역교통 개선 대책을 적기에 차질 없이 시행하여 주민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하겠습니다.
21쪽 재개발ㆍ재건축 기반시설 확충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검토 중인 대규모 재개발ㆍ재건축사업은 제물포역 북측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이 있으며 추가 사업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사업을 추진하면서 기반시설 부족으로 주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사전 검토를 철저히 하겠으며 기반시설이 필요한 시기에 차질 없이 건설되도록 하겠습니다.
22쪽 임대주택의 이미지 개선 등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30년 이상 된 노후화된 임대주택은 영구임대 두 개 단지에 장기전세임대 한 개 단지 총 2630세대가 있습니다.
올해 노후임대주택시설 개선사업을 통해 입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시설 개선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또한 시설유지관리 계획수립 시 입주민의 요구사항을 반영하고 임대주택에 관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안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의 노후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임대주택 환경 개선과 위상제고가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23쪽 미단시티사업의 조기 정상화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미단시티사업의 조기 정상화를 위해 앵커시설 유치를 진행하고 있으며 도시마케팅 및 개발계획 변경을 통해 경쟁력 있는 단지 조성과 함께 본격적인 매각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모방식의 주택용지 공급을 시행 중으로 거주민, 유동인구를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24쪽 검단신도시 입주민 지원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네스트 e-음 앱 기능 개선 시민의견 열한 건 등을 반영하여 2단계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며 앱 고도화 단계에서 스마트도시 데이터 허브 기능의 확대, 민원 실시간 대응 및 AI 기능을 탑재하여 신속한 처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서 시민이 편리하게 앱을 사용하도록 하고 양방향 소통채널을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26쪽 재생사업의 특성을 감안한 추진 관련한 처리계획입니다.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제물포역, 굴포천역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등 여섯 개 주요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주민요구에 부응하는 주택공급과 상권 활성화, 창업공간 마련 등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기능회복과 함께 역사ㆍ문화가 이어지는 도시재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뉴딜사업과 함께 다양한 재생사업을 진행하면서 지역의 역사성을 살리고 사람과 문화산업이 공존하는 활기차고 젊은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27쪽 도시재생사업 적극 추진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고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주거재생사업으로 뉴딜사업, 도심복합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추진 및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산업재생을 위해 산업단지, 연안항만 재생을 통한 혁신거점지역을 조성하겠으며 문화재생을 위해 개항장 일대의 역사ㆍ문화자원을 활용하여 문화거점공간을 조성하겠습니다.
인천시와 협의하여 다양한 참여방안을 강구하여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원도심의 활성화와 기능회복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28쪽 빈집 정비 및 군ㆍ구 협의 체계 구축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소규모 정비와 관련한 제도 변경 등을 반영하여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시, 군ㆍ구 담당자 및 관련 방문상담 주민, 유관기관 등에 배포하여 전문 역량강화를 지원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AI 기반의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가로주택정비사업 타당성 검토를 확대 지원하고 체계적인 주민상담을 실시하여 정비지원기구 역할수행에 앞장서도록 하겠습니다.
29쪽 누구나집 추진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누구나집은 저렴한 임대료로 거주 후에 사전 확정된 분양가로 분양전환 받는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입니다.
현재 검단AA27블록, 검단AA30블록을 1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추가 확대하여 영종A65블록, 검암B3블록을 2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총 2958세대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누구나집을 통해 인천지역의 전ㆍ월세 시장의 안정과 청년ㆍ신혼부부 등 무주택자 등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의 기회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30쪽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iH의 행정행위 불복 소송 관련입니다.
현재 행정소송 진행 건수는 총 네 건으로 iH를 상대로 제기하는 행정소송의 대부분이 보상금 증액소송인 만큼 보상과정을 투명하게 하여 민원을 최소로 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1쪽 도시재생 추진에 따른 갈등관리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시민대상 도시재생 역량강화와 도시재생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시행 시 갈등관리 과정을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활동가와 코디네이터, 재생실무자 교육 시에 갈등관리 과정을 추가하여 원활한 도시재생사업이 추진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32쪽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지역건설사 육성을 위해 도급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사업공모에 지역업체 참여를 의무화하여 지역건설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토대를 마련하였습니다.
금년은 특히 사업자 공모문에 지역건설 활성화 책임사항을 명시하고 지역하도급 비율을 50% 달성하지 못할 경우 위약벌을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이 제도를 통해 올해부터 iH사업의 지역업체 참여가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3쪽 대규모 개발사업 시행에 따른 민원 해소방안 강구 관련한 처리계획입니다.
계양테크노밸리의 토지주 보상에 관한 민원은 아홉 건으로 한 건은 반영 완료하였으며 여섯 건은 반영 예정이나 두 건은 규정이나 법령상 수용이 곤란하여 다른 대안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토지 소유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지속한 소통을 통해 주민맞춤형 보상이 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재정착 지원방안 등을 적극 강구하겠습니다.
공동시행자인 LH와도 긴밀히 협의하여 협의양도인 주택 특별공급기준 마련과 같은 제도 개선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34쪽 검암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21년 11월 승인된 지구계획에 따라 복합환승센터 공모지침서를 작성 중에 있으며 성공적인 민간사업자 공모 성사를 위하여 추가 대책을 수립하여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관리하겠습니다.
2022년 2월 민간사업자를 공모하여 5월까지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35쪽 공사직원 간 역차별 발생 해소 관련 처리결과입니다.
작년 말에 공모직 등 직접고용 근로자에 대한 인센티브 제도 개선을 위해 관련 규정을 개정하였습니다.
작년 12월 예산성과금을 지급하였고 금년부터 자체성과급도 일반직과 동일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앞으로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화합하는 직장문화를 조성하여 임직원 모두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36쪽 검단AA29블록 공모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iH 임직원이 퇴직 후에 사업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업제한제도와 행위제한에 대한 내용을 전 직원이 숙지하고 실천하도록 지속적으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또 퇴직 후에 취업활동을 하게 되는 임직원에게도 퇴직 전에 교육을 철저히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7쪽 골든테라시티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골든테라시티는 미단시티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황금의 땅이라는 골든테라시티로 사업명칭을 변경할 계획입니다.
골든테라시티는 수도권의 제주도와 같은 잠재력을 보유한 기회의 땅으로 미단시티만의 뚜렷한 정체성을 부여하고자 하는 것으로 금년에 지역주민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명칭 변경을 시행할 계획입니다.
38쪽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1차 일조권 소송은 동구의회, 지자체의 협력으로 소송 종결과 함께 손실보전금을 기 지급하였습니다. 2차 추가 소송에 대하여 원만하게 합의하여 법원결정에 따라서 보상할 계획입니다.
손실보전금 처리방안은 소송 등 모든 민원이 완료된 이후에 검토 가능하며 건설공사는 원활히 집행하여 입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하겠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사업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지구 내 소각시설은 입주민의 환경적 정주여건을 고려하여 지구계획에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지구 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과 하수는 부천자원순환센터에 연계 처리하는 것으로 인천시, LH, 부천시와 적극 협의 중에 있습니다.
40쪽 LH와 공동사업 추진에 따른 개발이익 재투자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LH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지구는 영종하늘도시, 검단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세 곳으로 공동사업시행 협약체결 시 개발이익을 재투자하는 조항이 이미 반영되어 있습니다.
검단신도시는 산업단지기반시설 처리비용을 지원하고 영종하늘도시는 사업비 정산 후 기반시설과 복지시설 확충에 투자하도록 하였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는 협약체결 예정입니다.
향후 추진하는 사업의 시행단계에서부터 시와 LH와 협의를 통해 구체적인 개발이익환수와 재투자방안을 적극 이행하겠습니다.
47쪽 다수 민원 등 적극 대처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 사업추진과 관련하여 다수 민원 처리현황은 총 아홉 건으로 네 건은 반영 완료하였으며 다섯 건은 반영 예정입니다.
다수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민들과 주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적극 소통하고 사업을 추진하겠습니다.
42쪽 사업명칭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골든테라시티 사업명칭은 미흡했던 투자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명칭입니다.
에코사이언스파크는 환경부, 인천시, 인천대 등 여섯 개 협약기관이 협의를 통해 환경산업 혁신성장거점을 의미하는 에코사이언스파크로 명칭을 결정하였습니다.
현재 명칭에 관련한 부정적인 의견은 많지 않으나 향후 인천시민과 인천시, 환경부 등 참여기관의 이견이 있을 경우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43쪽 민간위탁 확대방안 등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아트센터인천의 민간위탁 검토는 운영주체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할 사항입니다.
iH는 아트센터 지원단지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아트센터 지원2단지 개발사업은 기 추진 완료하였고 1단계 개발사업을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향후 운영주체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의 민간위탁 확대방안 논의 시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44쪽 송도신도시 외국인 임대아파트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송도3단지는 민간인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와 iH의 소유권이전등기말소등기 청구 등 두 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년 11월 부동산 처분금지 가처분신청은 인용되었으며 임차인 소송과 iH 소송은 인천지법에서 병합하여 진행 중에 있습니다.
iH는 법원의 확정판단에 따라 적법하게 업무를 처리할 예정입니다.
45쪽 주택공급 및 주택사업 확대 등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매년 인천지역의 주거특성과 수요분석결과를 반영한 2030 중장기 주택공급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분양 1948호와 임대주택 7401호를 건설 중에 있으며 2026년까지 분양 1만 6995호, 임대 4632호를 건설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정부와 인천시의 정책변동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46쪽 공사홍보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iH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 메타버스, 온라인 영상콘텐츠 등 급변하는 환경에 맞는 홍보방식으로 전환하고 TV, CF, 유튜브와 같이 살아있는 iH 영상을 제작하여 홍보하겠습니다.
최근 MBC와 협력하여 인천과 iH를 알리기 위한 방안으로 인천 출신 예능인들이 출연하는 ‘인천 패밀리’ 영상홍보물을 제작하여 140만 뷰를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2022년 종합홍보 광고계획 수립내용을 토대로 다양한 미디어를 활용한 균형 있는 홍보채널 확보와 메타버스 등을 활용한 iH형 홍보기반을 조성하여 공사 이미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7쪽 공사의 지역 사회공헌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사회공헌 추진방식을 전환하여 신규 사업은 시민제안 공모방식으로 추진하고 기존 사업은 역량 있는 비영리단체와 협업하여 수행하고자 합니다.
2022년 사업비로 전년 대비 22% 증가된 11억 7900만원 약 12억원의 예산을 세웠으며 수요자 중심의 사회공헌과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만수고등학교 보행통로 확보 건은 남동구청과 협의한 결과 보행통로 확보를 위해 현재 6m인 도로의 최소폭을 줄이는 것은 어렵다는 답변이며 인천시와 구청에 인도 확대를 추진하도록 건의하고 필요시 적극 협조할 계획입니다.
48쪽 구월 공공임대 주택사업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입주민의 편의성 향상을 위해 특화 설계로 음식물 폐기물처리 시스템, 미세먼지 흡착 및 주위 온도 하락을 위한 쿨링포그 시스템, 전력수요관리 운영 시스템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 분양주택 수준의 마감기준을 설계에 반영하였습니다.
이 밖에도 사용 자재를 고급화하는 등 입주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49쪽 청년주택사업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검단신도시 워라밸빌리지 특화구역과 검단 에코사이언스파크 내 청년주택사업, 매입임대의 한 형태인 청년형 주택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워라밸빌리지에는 3억원 이하의 공동주택 약 5000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며 지하철 1호선과 2호선 연장 역사 주변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단 에코사이언스파크 내 지원시설용지를 활용하여 대학생, 취업준비생, 청년에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이 밖에도 청년형 매입임대주택을 역세권 내 신축 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약 200호를 공급하겠습니다.
50쪽 공사장 안전사고 예방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안전성 평가교육, 재난안전 종사자교육 등 안전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고 예방 위주의 실용교육이 되도록 개선하겠습니다.
올해부터 안전사고를 낸 업체에 대해서는 iH 공모사업 참가 시에 감점을 부여하고 사고에 대해서 각성하도록 시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사고 없는 사업장을 운영하는 회사는 표창장 수여, 우수업체 선정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51쪽 직원 복지를 위한 사택선정 관련 처리결과입니다.
원거리 출퇴근 직원의 안정된 주거환경 제공을 위해 도화지구의 보유주택을 활용하여 합숙소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규모는 직원합숙소 30호와 청년행복주택 25호를 갖춘 복합시설로 금년도 7월 착공 예정입니다.
52쪽 저렴한 주택공급 처리계획입니다.
iH의 공공임대주택은 공공임대주택 특별법에 따라 표준임대보증금과 임대료를 산정하고 있으며 건축비를 일반주택의 70%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건설 원가 이하로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6년에 1만 2000호의 건설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며 민간임대, 민간참여 공공임대주택과 같은 민ㆍ관 합작 공급도 확대하여 추진하겠습니다.
53쪽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에 관련 처리계획입니다.
구월지구 옆 작은구월사거리 소규모 토지는 사업지구 편입기준에 부합되지 않은 토지로 신규 사업편입은 어려운 상황입니다.
다만 소규모 주택 밀집지역인 점을 감안하여 구월2지구에 대한 지구계획을 수립할 때 주변의 기반시설 정비방안을 함께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57쪽 2021년 경영성과입니다.
먼저 경영 부분입니다.
지난해 순이익은 약 3300억원으로 창립 이래 최대 당기순이익을 실현하였습니다. 부채 비율 또한 204.5%로 전년 대비 31% 감소하여 재무구조를 견고히 다지는 성과가 있었습니다.
또한 지속가능한 경영기반을 위해 경력개발제도를 도입하는 등 인사혁신과 함께 스마트 오피스를 구축하여 일하기 좋은 환경으로 만들었습니다.
지역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지역업체의 공사참여 비율을 확대하고 하도급 업체에 대한 상생결제제도를 도입하였습니다.
시민이 iH 예산수립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을 적극 발굴하여 함께하는 사업을 표방하였습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 예산을 확대 편성하고 코로나19 취약 피해계층을 지원하였고 다각적인 주거복지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작년도 12월 17일 ESG 경영전략과제를 수립하여 지속가능한 ESG 경영을 선포하였습니다.
58쪽 사업 분야 성과입니다.
지난해 자산관리와 보상 분야에서 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사업추진 역량을 높였으며 산업단지 관리업무 기반도 구축하였습니다.
계양테크노밸리와 검단신도시, 십정2지구 주택건설사업 등 대규모 주요 개발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였습니다.
공기업 주도형 뉴딜사업으로 비룡공감 2080, 화수ㆍ만부마을, 제물포역 일원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적극 추진하였으며 자율주택정비와 같은 지역 내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였고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수탁기관에 재선정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또한 주거취약자 맞춤형 임대주택을 1631호로 확대하여 공급하고 국토교통부 그린리모델링사업에 참여하여 임대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에 앞장섰습니다.
검단신도시의 입주 전용 앱인 네스트 e-음을 운영해 입주과정을 매끄럽게 지원하는 등 도시개발과 관리 운영의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하는 원년으로 만들었습니다.
다음은 59쪽 2022년 경영목표 및 추진과제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2022년 경영목표는 아이베스트(iBEST) 경영을 통한 일류 공기업으로 선정하였습니다.
경영목표 실현을 위해 i 상호협력경영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B 전문전략경영으로 전략적 경영관리 및 핵심역량강화, E 미래환경경영으로 친환경 스마트 내일의 도시건설, S 사회책임경영으로 사회적 책임강화 및 인권존중경영, T 투명윤리경영으로 법과 윤리 준수, 투명한 윤리경영 5대 아이베스트 추진전략을 수립하고 19대 열아홉 개의 중점 추진과제를 설정하였습니다.
중점 추진과제는 60페이지부터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60쪽 첫 번째 추진전략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입니다.
지역중소기업 성장 지원을 위해 지역물품을 우선 구매하고 기업과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하는 성과공유제를 통해 지역상생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또한 소통을 통한 상생협력을 강화하고자 공모방식을 사업추진의 기본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지역업체의 사업참여 확대를 위해 건설공사 착수 전에 수급업체의 상생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업체 참여를 보장하는 한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추진단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61쪽 두 번째 추진전략으로 전략적 경영관리 및 핵심 역량강화입니다.
금년도 오픈한 차세대정보 시스템과 연동하여 DB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사업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등 스마트한 경영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한 다양한 재원을 활용할 리츠사업을 추진하여 금융부채를 늘리지 않으면서 정책사업을 원활히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원들의 핵심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iH형 직무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여 맞춤형 미래 인재양성을 추진하겠습니다.
홍보ㆍ마케팅도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트렌드화하고 첨단화된 스마트자산관리 시스템을 도입하여 적극 활용하겠습니다.
62쪽 세 번째 추진전략으로 친환경 스마트 내일의 도시건설입니다.
모두 27건의 주요사업을 적기에 추진하여 시민과 인천시의 정책에 적극 부응하는 한편 스마트기술의 서비스 제공, 제로에너지 건축물, 저탄소 신산업 발굴 등 친환경 사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포용사업추진 등과 같은 iH형 디지털ㆍ그린ㆍ휴먼뉴딜의 인프라 구축으로 친환경 스마트 도시건설을 선도하겠습니다.
63쪽 네 번째 추진전략으로 사회적 책임강화 및 인권존중경영입니다.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예산 신속집행계획을 수립하고 실질적 주민참여예산을 운영하여 시민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하겠습니다.
새로운 경영환경을 반영한 신노사문화를 정착하고 일ㆍ가정 양립의 조직문화를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정부의 정책을 적극 실현하기 위해 주거복지 중장기전략을 수정ㆍ보완하고 주거 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주거정착을 지원하는 등 주거복지 전문기관으로서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다섯 번째 추진전략으로 법과 윤리 준수, 투명한 윤리경영입니다.
ESG 경영과 연계한 윤리경영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여 윤리적인 기업환경 조성, 공정ㆍ투명한 업무절차, 내부견제 시스템을 강화하겠습니다.
윤리경영과 반부패 경영을 모토로 세부실행을 적극 실천해 청렴도가 향상되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안전사고와 사업장의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안전한 일자리를 조성하고 상벌을 분명히 하는 안전관리 시스템을 정립하겠습니다.
다음은 65쪽, 67쪽 주요사업 추진현황 및 계획입니다.
주요사업 총괄현황은 서면으로 갈음하고 현재 iH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은 신규 사업 두 건, 도시개발사업 여섯 건, 주택건설사업 다섯 건, 도시재생사업 네 건, 주거복지사업 여섯 건, 자산관리회사 업무 겸영 한 건의 순서대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신규 사업입니다. 69쪽 용유노을빛타운 개발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18년부터 2027년 중구 을왕ㆍ남북ㆍ덕교동 일원에 56만 5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816억, 도시개발법으로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자연환경을 살리고 문화와 예술이 접목된 복합문화 휴양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지난해 5월에 시의회에서 신규사업 동의안이 의결되었으며 금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제안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신규사업 두 번째 72쪽 검단AA10-1블록 주택건설사업입니다.
사업기간은 2021년부터 2025년 iH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308억원입니다.
세대수는 1458세대, 사업구도는 iH가 토지 투자를 하고 인허가 지원, 건설사업을 관리하고 민간이 공사비를 투자, 설계와 인허가, 건설 및 분양 관련한 업무를 추진합니다.
금년도 상반기에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하여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내년 3월에 공사를 착수하도록 하겠습니다.
73쪽 검단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원당ㆍ당하ㆍ마전ㆍ불로동 일원에 1110만 6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자족형 신도시로 조성하고 있으며 LH와 5대5 공동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금년 1월 1일 기준으로 3조 782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단지조성사업은 3단계로 나누어 시행하고 있으며 1단계는 작년 12월에 사업준공이 되었습니다.
74쪽 2022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1단계는 사업준공이 되었고 2단계는 64.7%, 3단계는 35%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용지공급은 2017년 3월부터 시작되어 전체 공급물량 대비 62.5%인 4조 280억원이 공급되었습니다. 2023년 12월까지 전체 사업을 준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78쪽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입니다.
중구 운북ㆍ운서ㆍ운남ㆍ중산동 일원의 1930만㎡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2조 548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1조 9314억원을 분양하였습니다.
공항경제권으로 발전ㆍ추진하기 위해서 인천시 등과 협약을 체결하였고 도심항공교통 UAM 기능을 도입할 계획입니다.
단지조성공사는 2-4단계까지 공사를 준공하였으며 금년 12월 3단계 유보지에 대한 사업화방안을 수립하고 인허가 변경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81쪽 미단시티 조성사업입니다.
중구 운북동 일원에 271만 3000㎡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금년도 1월 1일 기준으로 87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었으며 6719억원을 분양하였습니다.
미매각 용지의 매각 활성화를 위해 도시마케팅 방안을 수립하고 있으며 수립방안에 따라 앵커시설 도입과 용지매각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84쪽 계양테크노밸리 신도시 개발사업입니다.
계양구 귤현동ㆍ동양동 일원 333만 2000㎡에 약 1만 7200세대를 건설하는 3기 신도시 개발사업으로 iH공사는 20% 지분으로 LH와 공동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2019년 10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하여 작년 6월에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였으며 내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87쪽 검암 플라시아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검암동 일원에 복합환승센터를 포함한 공공주택지구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2019년 9월 공공주택지구로 지정되었고 지난해 11월 지구계획 승인을 완료하였습니다. 금년 11월 공사 착공하여 2024년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환승센터 공모는 2월달에 공모 예정으로 있습니다.
90쪽 검단 에코사이언스파크 개발사업입니다.
서구 오류동 일원에 강소특구형 친환경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4100억원입니다.
작년 1월에 에코사이언스파크 특구지정 고시 및 금년 6월에 개발계획 승인 예정입니다. 2023년 하반기에 공사를 착공하고 2026년 하반기에 준공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92쪽 부평 십정더샵 주택건설사업입니다.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 연계형 사업으로 2017년 9월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주택 매매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 1월 1일 기준으로 공정률은 92.2%로 아파트ㆍ부대시설 가구공사 등 마감공사가 진행 중에 있으며 2022년 4월 공사를 준공하고 5월달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94쪽 송림 파크푸르지오 주택건설사업입니다.
부평 십정더&#49406 주택건설사업과 같은 사업으로 2018년 2월 기업형 임대사업자와 매매 계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금년도 1월 1일 기준 공정률은 98.9%로 열두 개 전동, 열두 단지의 골조공사가 완료되었고 세대 내외부 마감 및 조경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금년 7월에 공사가 준공되고 8월에 입주를 개시할 계획입니다.
96쪽 검단 AA16블록 공동주택 건설사업입니다.
iH와 민간기업이 공동으로 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사업비는 6568억원입니다.
’21년 3월 현대건설 컨소시엄과 사업협약 계약을 체결하고 ’21년 12월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받았습니다. 금년 4월에 공사를 착공할 계획입니다.
98쪽 구월 A3 공공임대주택 건설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영구임대와 행복주택단지로 1109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는 사업입니다.
’20년 7월 건설공사에 착공하여 공정률 52.4%로 ’23년 2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특히 스마트 신기술과 신제품 특화설계로 쿨링포그 등 미세먼지 저감 및 에너지세이빙 시스템 등 첨단시설을 적용하여 고품질의 임대주택으로 건설할 예정입니다.
100쪽 우리집 1만호 주택건설사업입니다.
인천시 대행사업으로 원도심 내 공유지를 활용하여 10년간 1만호 소규모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7월에 인현2 1단계 공사를 준공하였고 12월에 만수 우리집의 준공과 입주식을 개최하였습니다.
금년 상반기에 3단계 남촌과 청천 공사발주하고 4단계 민간공모 및 설계공모할 예정입니다.
103쪽 비룡공감 2080 도시재생 뉴딜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공공기관 제안형으로 선정된 일반근린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청년과 어르신들의 오픈 플레이스로 ‘비룡공감 2080’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주민의 공동체 회복과 행복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공사는 총괄사업관리 위주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 마중물사업 5개 지구, 단위사업 2개 지구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106쪽 근대건축문화자산 재생사업 1호(개항장 이음1977)사업입니다.
본 사업은 개항장 문화지구 및 건축자산을 매입ㆍ리모델링하여 지역거점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작년 12월까지 위탁 운영방안을 수립하여 금년 1월 운영자를 선정하여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107쪽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지원기구입니다.
본 사업은 2019년 국토부로부터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의 지원기구로 지정받고 주민들의 조합 등을 구성하여 추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가로주택정비사업 홍보책자를 배부하고 군ㆍ구를 상대로 설명회를 개최해 오고 있으며 사업 타당성을 검토하여 추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과 자율주택정비사업 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맞춤형 지원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108쪽 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운영입니다.
재생전문기관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서 인천시와 작년 12월 31일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 종료에 따른 직원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센터장을 포함하여 직원 열한 명을 채용 중에 있습니다.
2022년 주요사업으로 교육 주체별 맞춤형 도시재생교육, 주민협력사업, 거버넌스 구축, 도시재생 홍보 및 대외행사 참가, 도시재생사업 컨설팅 지원 등 도시재생지원센터의 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하겠습니다.
아울러 iH 재생사업과 협업하여 지원 체계를 강화하여 원도심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110쪽 공공임대주택 공급 및 관리입니다.
인천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서 건설형 임대주택 공급, 기존주택 임대주택사업, 임대주택 관리 및 임대시설 개선사업 등 각종 주거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중장기 공공임대주택 공급계획을 수립하여 2030년까지 3만 551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세부적으로 건설형 임대는 1만 2366호, 매입임대는 1만 964호, 전세임대는 1만 2180호를 공급하여 시 전체 목표 중에서 24%를 iH가 공급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111쪽 임대주택 관리현황입니다.
iH에서는 건설임대 4434호, 맞춤형 임대 7850호 등 총 1만 2284호를 관리하고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등 주거약자의 주거안정 및 주거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공급 확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112쪽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입니다.
기존주택을 임대하여 도심 내 저소득층이 현재 생활권에서 최대 20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2년 사업 개시 이후에 지금까지 5880호를 공급하였으며 금년에는 700호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113쪽 기존주택 매입임대사업입니다.
다가구, 다세대 등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20년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장기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2016년 사업 개시 이후에 지금까지 1964호를 공급하였으며 금년도 목표는 일반 450호, 청년 200호, 신혼부부 350호로 입주자 유형을 세분화하여 1000호를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14쪽 임대주택 시설 개선사업입니다.
임대아파트 정주여건 개선 및 주거복지 실현을 위해 옥상방수공사, 도배장판 교체공사 등 사업비 26억원을 수립하였습니다.
2022년 공동주택 시설유지관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인 시설 개선 및 유지관리공사를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115쪽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입니다.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2022년 노후 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사업에 공모예정이며 국비ㆍ시비 44억, 자체 예산 6억 총 50억원으로 연수 영구임대 55세대, 선학 영구임대주택 115세대에 고성능 창호, LED 전등, 절수형 수전 등 에너지 성능 개선공사를 연말까지 시행하여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도모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금년은 작년보다 50호가 더 많은 150호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16쪽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운영입니다.
인천시와 2024년 12월까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센터장을 포함하여 여섯 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광역주거복지센터는 올해 15억 2200만원의 예산으로 주거복지센터의 운영과 집수리사업, 취약계층 주거상향사업 등 여덟 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118쪽 자산관리회사 업무 겸영입니다.
작년 5월부터 국토부로부터 자산관리 겸영인가 승인을 득하였고 지방공사 최초로 부동산투자회사법에 따른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민간영역과 겹치지 않는 주택임대, 대토 보상, 도시재생 등 공공리츠사업의 자산관리업무를 수행하여 시민의 주거복지를 실행하는 한편 원도심 활성화, 도시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작년 8월 기존 도화임대리츠 3개 사업을 자산관리업무로 인수하여 운용 중에 있으며 금년 상반기 영종 65블록 민간사업자 공모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123쪽 출자사업 총괄현황에 대해서 공사에서는 SPC 여덟 개, 리츠 네 개, 부동산펀드 두 개 총 열네 개 사업에 1906억원을 출자하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은 양해가 있으시면 서면으로 갈음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실까요.
좋습니다.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2022년도 인천도시공사 주요업무보고서
도시공사 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 및 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자료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므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마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시면 잠깐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잠깐만 질의 좀 하면 안 될까요?
질의하신다고요?
이용범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사장님 2022년도 새해를 맞이해서 인사가 늦었지만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우리 도시공사 공무원님들도 모두 그렇게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인천 iH도시공사 설립 이후 역대 최고 33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는 등 2019년도는 당기순이익이 529억이었어요.
2020년도는 761억, 2021년도는 3300억 작년에 비교하면 무려 4.8배 정도 당기순이익을 냈습니다.
사장님 많이 고생하신 부분에 대해서 감사의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iH도시공사는 도시개발사업을 통해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고 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해 줄 것도 당부의 말씀드리고요.
그 다음에 ‘2021년 주거복지인 한마당대회’에서 국토부장관 상도 받으셨죠?
네, 그렇습니다.
축하드리겠습니다.
iH도시공사는 공공임대주택 확대와 노인임대주택 확대, 주거복지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특히 노인주택이라든가 청년주택, 공공임대주택을 설계해서 공급함에 있어서 입주자들의 불편사항들을 의견수렴해서 반영될 수 있도록 참고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사장님 광주에서 현대산업에서 아파트를 짓다가 붕괴가 됐어요. 그것을 보고 느낀 점은 뭡니까?
저희들은 참사라고, 국민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참사라고 생각하고 일어나서는 안 되는 정말 대형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저런 사고를 보면서 정말 안전관리와 품질관리에 대해서 보다 철저하게 저희들도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도시공사에 관련된 인천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는 현황을 보면 수만호를 짓고 있습니다. 발주를 해서요.
그러면 안전관리라든가 품질관리 이런 부분들은 철저하게 어떻게 지금 관리하고 계신가요?
품질관리에 대해서는 저희 감독들과 감리단에서 매뉴얼대로 진행하고 있고 안전관리에 대해서는 중대재해법이 어제부터 발효가 돼 가지고 모든 공공과 민간 부분에서 책임자부터 긴장을 하고 있고 저희들도 어제 전 현장에 대해서 안전과 또 비상연락망 체계에 대해서 점검을 했습니다. 점검을 하고 이제는 안전이나 품질은 현장에서 감리와 직원들, 담당 직원들만의 일이 아니라 CEO인 저까지도 직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이런 일들에 대해서 만전을 기하도록 해야 되겠다 해서 새해부터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모든 현장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관리를 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하여튼 사장님께서 지금까지 잘하고 계시지만 만에 하나 관리 부주의로 인해서 인천에서 그런 일이 없도록 각별하게 교육과 안전관리, 품질관리를 통해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님 지휘 아래 잘 관리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78쪽에 영종하늘도시 개발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누구나집 검단신도시 4개 블록에 4225호를 시범적으로 공급하였고 영종하늘도시에는 2093호 공급할 것으로 계획을 잡아놨어요. 누구나집에 대한 성과는 어떻습니까?
지금 누구나집은 굉장히 민간사업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저희가 2000호 정도, 검단에서 2000호 정도의 두 개 블록을 시장에다 공지를 했는데 업체가 적극적으로 참여했고 금년도에도 영종지구에 누구나집 대행을 공모를 곧 하려고 준비가 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송영길 시장님 재임 시 때 누구나집 프로젝트를 처음 도입해 가지고 도화동에서 했잖아요.
그래서 지금 그 부분의 일환으로 도시공사에서 많은 확대를 해 가고 있고 전국적으로 누구나집 확대를 해 가고 있는데 이 부분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우리 주민들이 임대료, 보증금만 내고 10년 동안 살다가 분양받는 개념이잖아요.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면서요.
그리고 제가 도시계획국에도 지적을 했는데 인천도시공사에서 발주한 부분이에요.
1월 18일 날 기사 보도 나온 부분이 있는데 사장님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우미건설이에요. 우미건설인데 20억 노동자 임금을 안 주고 소상공인에 여러 가지 비용을 지급 안 해 준 게 20억인데 이것 빨리 달라고 시위를 했어요. 그 기사 보셨습니까?
네, 내용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했나요, 안 했나요?
지금 정황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우미라는 원청회사에다가 저희들이 공사비는 지불을 했고 우미에서…….
공사비는 언제 지불했습니까?
해당한 하도급사한테 해당하는 공사를 우미에다가 기 선금으로 줬고 우미에서도 하도급사한테 지급을 했어요. 그런데 그 하도급사가 그 돈을 장비나 노임에 쓰지 않고 다른 쪽에서 쓰는 바람에 체불이 일어났던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미에서…….
그것은 누구 책임입니까? 하도급 책임인가요, 우미건설 책임인가요?
관리책임이 우미하고 iH에도 관리책임이 있죠. 일단 돈을 정상적으로 지급을 했는데 지급한 돈이 근로자한테 전달이 되는 것까지 확인을 해야 되는데 하도급사는 다른 데 돈을 쓰고 해당 업체한테 돈을 안 줬어요.
그래 가지고 우미는 자기네들은 돈을 줬는데 하도급사가 돈을 안 준 것이지 자기들은 다 줬다고 얘기를 해서 억울해하고 있는데 문제는 20억원이라는 실제로 일을 했던 장비와 자재와 인건비에 해당하는 돈을 받지 않아서 현재 20억 중에 인건비 6억은 지급이 된 상태로 남아 있는 돈은 14…….
인건비 지급이 언제 6억이 지급됐습니까?
6억은 저기…….
1월 18일 날 이게 지금 시청 앞에서 집회를 했거든요.
지금 현재는 6억이 지급되고 14억이 남은 상태입니다. 14억이 남은 상태이고 지금 시에서 정무부시장님이, 대부분 돈을 못 받은 분들이 대부분 인천업체들에서 일을 했던 분이에요. 그래서 정무부시장님이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현재 5000만원 미만 업체가 72개 업체 그 다음에 5000만원 이상인 업체가 다섯 개 업체 해 가지고 77개 업체가 미지급이 됐는데 현재 5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우미에다가 우선 지급을 해 줘라 그리고 그 이상에 대해서는 별도로 협의하는 것으로 하라고 얘기하고 있고 지금 우미에서도 이러한 방향에서 현재 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까지 제가 알고 있습니다.
어떻든 도시공사가 발주, 이 우미에 발주한 사업내용 아닙니까?
네, 그렇습니다.
도시공사가 100% 책임은 없지만 우미가 회계처리를 잘못했는지 하도급업체가 잘못 처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건비라는 것은 임금이라는 것은 가족들 생계하고 연결된 부분이잖아요.
아빠가 자기 생명을 담보로 해서 공사판에서 일해 가지고 봉급을 받아서 가족들을 먹여 살려야 되는데 봉급을 못 받아왔다는 것은 명절 앞두고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그게 다 인천시민들 아니에요.
그 관리를 지금 도시공사가 많은 아파트사업을 발주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들 철저하게 사장님께서 노력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추가 질의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용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 11분 회의중지)
(15시 23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를 속개하겠습니다.
이어서 질의를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하세요.
김성수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장님 전 회기 때 제가 아파트 건설이라든가 임대주택이라든가 주택을 건설할 때 질을 좀 높였으면 좋겠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어요. 기억나시죠?
혹시 그런 어떤 노력을 좀 한 게 기억이 나는 게 있나요?
저희들이 아파트를 할 때 요즘은 뭐 설계를 해서 그냥 낙찰로 하는 게 아니고 설계공모를 합니다. 설계공모를 해서 브랜드와 가장 좋은 설계 그리고 설계공모로 하면 아무래도 품질이라든가 설계자재라는 게 수준이 높아지죠.
그래서 저희들이 요즘 아파트를 설계했던 수준은 가장 최고 수준으로 자재도 그렇고 설계수준이 올라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지은 건물 내부와 최근에 지은 임대주택 뭐 청년주택 여러 가지 이런 것들을 보면 정말 질은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오피스텔에 가는 것 같은 느낌처럼 분리가 잘 되어 있고 그렇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아쉬운 부분들이 조금씩 보이기는 하지만 여러 큰 틀로 봤을 때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 사장님께서 더 신경 써서 임대아파트에서 살더라도 혹시라도 임대아파트에서 사는 것 같지 않고 정말 오피스텔 좋은 것을 분양받아서 사는 것처럼 아니면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게끔 당당하게 살 수 있게끔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혹시 새시 같은 것 제가 민원이 들어와서 말씀을 드리는 건데요. 새시를 하게 되면 방충망이 끼는 건가요? 방충망 가격을 추가로 다는 건가요?
창호에 대해서는 기본적인 것들은 저희들이 아파트에 되어 있는데 그게 대체적으로 옵션으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물어보냐면 창호세트라고 하는 것은 창틀과 창문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그런데 방충망은 그냥 껴주는 것 같아요.
제가 볼 때는 방충망이 되게 중요한 거예요. 최근에 들어서는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은 인천 도시잖아요.
중국에서 오는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은 도시인데 이제는 방충망만 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방직망 또는 그리고 높은 건물일수록 추락방지가 돼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러니까 안전이죠. 안전과 그 다음에 미세먼지를 커버할 수 있는 그러한 최첨단 방직망 이런 것들이 설치가 돼야 된다고 저는 보고 있어요.
이게 앞으로도 향후적으로도 계속 이어가야 된다. 인천시만큼은 미세먼지가 굉장히 많은 부분이기 때문에 그래서 이런 부분을 어디에다 의뢰를 했더니 이것을 갖다가 설계비 시공기준과 별도로 해야 된다고 되어 있어요. 산업표준화법이라든가 건설기술진흥법에 보면 이것을 따로 발주를 해야 된다고 나와 있는데 혹시 그것까지는 아직 모르시죠?
대체적으로 저희들이 아파트를 할 때 요즘은 확장형으로 하잖아요. 확장형은 자기부담으로 옵션으로다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서…….
임대주택 이런 것에서 얘기하는 거예요.
아, 임대주택이요?
네, 공공임대주택.
그것은 제가 꼼꼼하게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이 임대주택에 살더라도 추락방지용 창틀과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방직망 같은 것들이 미세방직망, 미세먼지 방직망 이런 것들이 설치가 되어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게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이거든요.
임대주택 같은 경우에는 저희들이 기본적으로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마련하겠습니다.
그러니까요. 어차피 확장해서 매매해서 하는 것은 본인들이 다 하는 거지만 우리 임대주택 같은 경우에 굉장히 많잖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공공아파트, 임대아파트든 공공 분야 주택이든 임대주택이든 이런 부분들을 우리는 공공에서부터 바꿔나가야 되지 않겠냐라는 거고 법적인 것도 한번 보세요.
제가 나중에 한번 보내드리기는 할 텐데 국토부에서도 이런 것들을 그렇게 해야 한다고 딱 되어 있어요. 따로 발주를 해야 한다고 되어 있어서 말씀을 한번 드리려고 질의를 했고요.
우리 핸드볼은 어떻게 예산이라든가 이런 것이 일 년에 얼마 정도 들어가요? 제가 그것을 본 적이 없어 가지고 기본적으로 어떻게 운영이 되는지.
핸드볼 예산은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자료를 우리 위원들한테 하나씩 줬으면 좋겠고요.
저번에 한번 도시공사에 가서 밖에 파사드라고 하나요. 되게 멋있게 되어 있어요. 정말 도심지에 있었다면 명물이 될 수 있을 만한 고급의 파사드가 되어 있는 것을 제가 영상을 통해서 봤고 그 다음에 주변분들한테 홍보를 많이 했어요.
그게 얼마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가는 거예요?
미디어파사드를 3억 정도 예산으로 했고 그 미디어파사드가 천차만별인데요. 저희들은 스마트도시를 만드는 기관으로서 시민들한테 하나의 스마트세계에 대한 테스트필드를 보여주기 위해서 미디어파사드 중에서도 상당히 수준 있는 그런 사양으로 설치가 되어 있습니다.
저도 보고 깜짝 놀랐어요. 어디 강남이나 이런 데 보면 높은 빌딩에 파도를 치는 것 같은 정말 획기적인 파사드를 해 주셨는데 그것 오픈하는 시간대가…….
지금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한 시간.
한 시간을 계속 이렇게 돌아가면서 운영하는데 해가 길어지면 일곱 시 뭐 이것은 시간이 어두워야 볼 수 있으니까.
조정을 해야 되겠죠, 어두워야 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시민들한테 적극적으로 홍보를 안 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하면 많은 시민들이 모이기 때문에 모이는 그런 일이 없도록 지금은…….
그것 매일 틀기는 하는 거죠?
네, 계속 틀기는 합니다.
제가 홍보를 했어요. 여섯 시부터 일곱 시 한 시간 동안 튼다.
네, 지금은 그렇게 여섯 시부터 일곱 시까지.
그런데 일반인이 주차장 안으로 들어갈 수가 있나요?
네, 들어오실 수 있습니다.
아무런 제재 없이 “구경 왔습니다.”라고 하면 누구든지 삼삼오오.
뭐 많이 오는 것은 안 되겠지만 삼삼오오 볼 수는 있다고 그렇게 더 많은 홍보를 하면 되겠죠?
그쪽 장승백이시장도 있고 이런 시장과 연계하고 해서 제가 한번 우리 회장님들하고 얘기해서 홍보를 많이 하고 있어요.
오시면 저희들이 그 시간에 맞춰서…….
한번 설 지내고 인근 장님들하고 가서 보여주는 시간을 갖죠. 사장님한테 말씀 한번 드릴게요.
알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성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경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흑자가 난 게 iH 생기고 나서 몇 안 되는 거죠, 금액이 3300억인데?
흑자는 그동안에 조금씩 계속 나왔습니다. 보통 몇백억씩은 계속 나왔는데 이렇게 세 자리 숫자로 당기순이익이 난 것은 작년에 처음으로 시작이 됐습니다.
그러면 지금 현재 그 이익이 다른 데보다 더 많이 난 이유가 뭐죠?
대부분 저희들이 그동안에 경영 개선의 효과가 지금 나타나는 거라고 보고 있고요.
그리고 사업을 그동안에 우리 공사에서 해 왔던 여러 가지 사업들이 결실을 맺는 그런 단계입니다.
지금 민 위원님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이런 사업들이 지금 완성이 되어 가지고 또 분양이 되고 매각이 되고 이런 상황에서 일어나는 당기순이익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업이 20년씩 걸려서 아직 진행이 안 되는 사업도 있고 대략 한 15년 이상 사업이 진행되면서 사업의 성과물이 나오는 것으로 저는 파악하고 있는데 이것은 너무 깁니다.
그래서 앞으로 이 기간을 좀 좁힐 수 있는 계획을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7ㆍ8공구에 R2부지는 사업을 시작을 할 건가요? 이게 경제청 거예요, 아니면 도시공사 건가요?
송도의 R2부지 말씀하시는 건가요?
송도 R2부지는 상업용지의 5만평인데 그것을 지금 현재 있는 계획으로 한다면 오피스텔용밖에는 안 되고 상업용지가 또 너무 과다물량이고 해서 작년부터 경제청하고 여러 가지 용적률도 줄이고 용도도 바꾸고 지구단위계획도 바꾸고 이런 협의를 계속 했는데 6ㆍ8공구에서 더 큰 협의가 진행되고 있어서 저희 공사가 6ㆍ8공구 협의가 끝난 다음에 R2에 대한 협의를 했으면 하는 게 경제청 생각으로 저희들이 계속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게 지금 아트센터 있는 쪽인가요, 먼저 진행하는 게?
지금 6ㆍ8공구는 아트센터 주변이고요. 저희들은 고속도로 진입로 건너편 땅입니다.
지금 그 주변이 경제청하고의 문제가 있어서 근생건물 오피스텔이 59㎡ 이상 허용을 안 하고 있는 거죠? 그랬을 때 그 수익률이 나오는가요?
지금 그쪽이 송도가 상업용지들이 과다한 편입니다.
그래서 경제청하고 아무래도 용도나 지구단위계획은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
경제청은 자기네는 59㎡에서 사업성이 안 나온다고 그래서 모든 사업을 딜레이 시키고 있는 것 같은데 하여튼 적절하게 사업검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임대주택에서 송림도 있고 십정도 있고 누구나집도 있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는데 검단이나 계양테크노밸리에서 자체적으로 iH나 LH가 추진하는 사업은 있는가요? 있으면 몇 가구 정도나.
지금 가장…….
복합사업으로 같이 민간하고 개발하는 것 말고.
지금 저희들이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것이 워라밸빌리지라고 하는 특화구역인데 거기는 청년들이 2억원대에 주택을 마련할 수 있는 6000세대 계획을 수립하고 있어요.
그것은 저희들이 신도시 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청년문화단지입니다. 그 부분은 청년들을 위해서 단지를 만든 것이 임대주택에서는 특별하고 대체적으로 임대주택 비율이 보통 한 전체 가구수의 3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래서 현재 작년도부터 누구나주택 해서 지금 2000가구 또 금년도에도 누구나주택이 검단에서 나오고 있고 그리고 임대주택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또 계양지구에서도 30% 정도 임대주택을 공급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임대주택들이 지금 현재 민간 건설회사하고 같이 협업해서 하다 보니까 가격, 임대가가 조금 비싸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물론 누구나집 프로젝트 좋기는 한데 이게 주변 시세의 보통 85%에서 95% 수준에 맞추다 보니까, 우리 사장님 잘 아시잖아요. 아파트가 건설회사에서 지어서 하려고 그러면 그 주변에 자전거래 같은 형태로서 아파트값이 치솟는데 이것에 대해서 거기에 90%를 적용해버리면 가격이 비싸지 않습니까.
그래서 제가 계속 주장하는 게 건설 원가에 대해 파악하고 거기에 대한 임대가를 산정해 달라고 요청했던 부분인데 지금 기존 행복주택들은 많이 싸죠, 매입임대주택이나 다세대는?
보통 저희들이 행복주택 같은 경우에는 시세의 한 70% 내외 정도에 공급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질문을 드리는 것은 iH가 독단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는 임대사업을 지어서 하면 임대가도 싸지는데 전부 건설회사하고 같이 협력을 하다 보니까 가격이 좀 비싸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iH 자체 공급물량을 늘려달라고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저희들은 아무래도 신도시 같은 것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기 때문 기본적으로 분양가 자체가 낮습니다.
그래서 임대주택도 아무래도 분양가 기준이 되기 때문에…….
그런데 그것은 소용없더라고요. 왜냐하면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땅에 대한 매입가가 높으면 분양가는 어차피 상승할 수밖에 없어요, 물론 구청에서 분양가 심사를 한다 하더라도.
그러니까 그런 문제에 대한 것은 가능한 한 iH가 직접 품질 좋은 아파트를 지어서 공급하면 시민들이 더 안정적으로 주택 문제를 해결하지 않을까 해서 말씀을 드렸던 거고.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지금 계양태크노밸리에 부천자원순환센터가 부천 쪽으로 사용하는 것으로 문제가 풀리고 있는데 물론 여기는 도시개발 iH는 20%뿐이 안 되기는 하는데 이것 문제점 없을까요, LH는 어쨌거나 도망가면 끝인데?
이 문제는 저희들이 어떤 결정을 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고 인천시하고 부천시하고 행정적으로 정리를 좀 해야 할 사항입니다.
LH도 마찬가지로 행정기관에서 정리를 했으면 하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도 집행부에 그것에 대한 것은 좀 질문을 했었습니다마는 하여튼 그것은 집행부에서 잘 처리되도록 협의를 해 주시기 바라고요.
지금 직원들이 청년들이나 아니면 신혼부부들 세대가 좀 있죠, iH에?
네, 저희들 요즘 들어오는 직원들이 다들 청년들이고 신혼부부 젊은 직원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들 낳고 나면 연가들도 사용할 텐데 여기에 대한 것은 우리 사장님의 정책은 어떻습니까, 남녀 두 분 다 사용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 질문을 제가 제대로 못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녀를 출산하게 되면 출산휴가를 나가지 않습니까. 그러면 자리가 비게 되는데 남성도 있고 여성도 있으니까 여기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은.
지금은 출산휴가를 여자들만 가는 게 아니라 남자들도 요즘은 육아휴직이 일반화 돼 있어 가지고 그 부분은 정책적으로 보장된 휴가들이고 지금 직원들도 여직원뿐이 아니라 남자직원들도 육아휴직을 해서 저희들이 늘 인원 때문에 기본적으로 일은 많고 또 휴직과 휴가 이런 부분들이 인원이 늘어나다 보니까 정원에 대한 요청이 지금 계속 많을 수밖에 없는 경우이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부가 여유 있게끔 또 청년들 일자리 문제도 있고 전반적으로 사회의 어떤 복지 문제나 또 출산장려나 이런 것을 위해서 인력을 운영할 수 있도록 배려를 좀 해 줬으면 하는 게 저희 공사의 바람입니다.
왜냐하면 어차피 청년들이나 아니면 지금 애도 안 낳고 영점몇 이렇게 나오고 있는데 그런 문제가 심각히 대두돼서 출산이 좀 안 된다는 복지 문제에 대해서 제기가 좀 돼 있으니까 우리 도시공사 사장님께서 그런 면은 선도적으로 직원들에 대한 배려를 해 주셨으면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임대사업에서 보통 여기는 이번에 송림이나 아니면 구월 공공임대사업을 하면 임대사업자면 임대를 1년 동안 방치해서 손해가 났을 때는 분양을 할 수 있다는 그 내용이 삽입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생각은 없으시죠, 구월 공공임대 이번에 개선하는 쪽에 하는 것도?
임대사업은 원래 기본적으로 손실이 베이스로 있는 사업입니다. 대체적으로 건설을 하는 데 호당 한 1억 정도의 손실이 나고 운영을 하는 데 호당 1년에 100만원 정도의 운영손실이 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임대사업은 수익을 낸 사업에서 공익적으로 하는 사업이고 저희들이 그동안에 이런 임대와 관련한 부분들이 부채 문제 때문에 미진했는데 작년도부터 임대와 관련한 사업을 주거복지와 연대해서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앞으로 저희들이 1만 5000, 10년 동안에 3만 5000호 정도의 임대주택을 건설을 할 예정으로 계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여튼 여기 iH는 공공기관이니까 그런 예외적인 적용을 해서 임대사업이 단시간 내 1년 있다가 분양사업으로 전환되는 것은 없는 것으로 저는 믿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하고 끝내겠습니다. 지금 비룡공감 도시재생이 여기서 하는 건가요?
저희들이 총괄관리자로서 지금 하고 있는 사항입니다.
민간 513억원 투자는 이게 내용이 뭐죠?
저희들이 마중물사업을 하면서 민간하고 같이 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정부 돈이 부족한 부분에 같이 민간들이 참여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민간에서 적극적으로 구체적인 사업이 아직 없습니다.
그러면 이게 투자는 안 하고 지금 계획만 되어 있는 건가요, 513억이?
네, 지금 현재는 그렇게 구체적인 사업이 아직 안 나와 있습니다.
대부분 지금 현재는 마중물, 정부예산과 iH 예산을 가지고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게 지금 여기서도 비룡공감 같은 데는 워낙 넓다 보니까 일단 사업을 하다 보니까 기간이 길어지고 그러다 보니까 그 주변이 전부 다세대가 꽉 차버렸어요. 그러면 이게 도시재생의 의미가 참 없잖아요. 맨 처음에 계획된 것보다는 그 계획에 대해서 엉뚱한 데로 흘러가 버렸거든요.
이런 것에 대해 나중에 우리가 앞으로도 계속 이런 사업을 해야 될 텐데 더불어마을사업입니다만…….
지금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여러 가지 좋은 점도 있고 개선해야 할 점도 여러 가지 사업과정에서 나오기 때문에 아마 새롭게 시작하는 정부에서는 이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대해서 한번 재정비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들도.
위원님이 생각하는 문제점들도 저희들이 잘 알고 있어요.
항간에 다세대 업자들이 그쪽만 가서 분양을 하면 대박을 친다는 소문이 지금 돌고 있습니다.
사업의 지연에 대해서 그런 문제가 병리현상이 있으니까 우리 사장님께서는 적극 검토해서 가능한 한, 빨리 가면 그런 문제가 없는데 이게 늦어서 그렇습니다. 참고를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민경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신가요?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먼저 좀 하겠습니다.
사장님 어제부로 인천도시공사가 iH가 조직개편이 있었죠?
1감사 5본부 3센터 5실 3단 8처 1부 센터 47부 그렇죠?
어쨌든 뭐 이렇게 또 조직개편이 있으면서 새롭게 승진하셔서 올라오신 분들도 계실 거고 또 보직이동을 통해서 아니면 명칭이 바뀌어서 그 자리에 계신 우리 본부장님들 경영의 효율화라고 하는 부분에서 우리 사장님께서 충분히 고민하시고 또 임원진들과 상의하셔 가지고 나름대로 조직개편이 이루어졌으리라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어쨌든 새로 오신 분들 또 승진하신 분들 축하드리고요. 앞으로 도시공사가 진짜 말 그대로 경영의 효율화를 통해서 지금보다도 더 많은 부분에서 인천의 발전을 위해서 역할을 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요.
제가 저도 언급하려고 했는데 우리 민경서 위원님께서 또 언급을 해 주셨어요.
당기순이익과 관련된 3300억 창사 이래 가장 큰 수익을 냈다고 하는 부분이잖아요. 전년 대비 2539억 많은 순이익을 냈는데 아울러 또 여쭈어보고 싶은 부분이 용유노을빛사업이라든가 아니면 미단시티가 골든테라시티로 이렇게 명칭을 바꿔서 진행하고 있지만 이 사업들이 진행 안 되면서 어떠한 자산적인 부분에서 비효율적으로 움직인 부분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들이 이제 당기순이익이라는 것이 그동안에 투자를 더 많이 하면 당기순이익이 아무래도 적겠죠.
그래서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재무에 대한 계획을 한 10년 치에 대한 재무계획을 지금 수립하고 있고 수입과 지출에 대한 균형을 지금 맞추고 있는 단계입니다.
그래서 지금은 그동안의 손실이 워낙 저희들이 컸습니다. 커 가지고 일종의 기저효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워낙 손실이 컸던 부분이 다시 일어나는 과정에서 착시 같은 당기순이익이라고도 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이 이제 그동안 미루어 왔던…….
그러니까 당기순이익이 그만큼 갑자기 많이 늘어날 수밖에 없었던 게 지난해 같은 경우 워낙 주택경기가 좋다 보니까 거기에서 발생되는 수익금도 그만큼 늘었을 것이고 혹시 여기에 구월지구나 송도휴먼시아 3단지 5년 저기 해서 임대분양한 것 있잖아요.
분양 전환을 했던…….
분양 전환과 관련된 것 그것도 포함된 건가요?
거기에서도 일부 들어와 있습니다.
거기서는 큰돈은 아니지만…….
거기서 그래도 몇백억은 될 것 아니에요.
거기서도 저희들이 뭐 손실도 있고 수익도 있고요. 그 내용도 들어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전체적으로 본다고 하면 우리 인천 같은 경우도 세수가 작년 같은 경우는 8000억 이상이 더 들어왔잖아요.
그렇다고 하면 도시공사가 그만큼의 수익을 냈다고 하면 당기순이익을 냈다고 하는 것은 어쨌든 간에 주택사업을 하는 부분에서 당연하듯이 그렇게 받아들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어쨌든 그 정도의 수익을 냈다고 하는 부분에서는 상당히 또 감사하게 생각하고 그만큼 노력들을 많이 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아까도 이제 좀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용유노을빛이나 아니면 골든테라시티나 지금 어떤 사업이 진전될 수 있는 상황은 별로 그렇게 녹록하지가 않죠?
지금 말씀하신 부분이 다 영종도에 있는 사업지구인데 영종도는 사업을 준비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여건이 잘, 제3연륙교도 착공이 됐고 신도로 가는 또 강화로 가는 도로도 착공이 됐고 여러 가지 그동안에 부동산이 좋지 않아서 분양이 안 됐던 영종도 하늘도시도 정상적으로 분양이 되고 있고 또 지금 영종도의 마시안로를 주변으로 해 가지고 지금은 여러 가지 관광과 휴식에 대한 수요도 굉장히 많아졌어요.
그런데 두 군데 사업이 그전에는 좀 해외 투자자들에 의한 투자에 의한 사업에 많이 의존을 하려고 했었잖아요, 양쪽 다.
그래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해외 투자에 대해서는 조금 그동안에 정체가 돼 있었는데 내수에 의해서 상황이 많이 좋아졌고 지금 외자에 대해서도 요즘 부쩍 여러 가지 MOU 요건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어요.
그래서 영종도는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으로 말씀드리면 얼마 전까지는 제3연륙교라든가 평화도로라든가 특히 지가 상승에 요인을 주는 게 교통과 관련된 부분이잖아요.
나름대로 그렇다고 하면 제3연륙교도 그렇고 평화도로도 그렇고 교통과 관련된 부분의 용이한 점을 그렇게 많이 해 줬다고 하면 땅의 가치도 그만큼 높아졌을 것 아니에요.
그렇다면 수익은 더 많이 날 수 있는 부분이겠네요. 지가 상승으로 인해서.
지금은 그럴 수 있는 여건이 됐습니다.
예를 들어서 전에는 한 이백, 삼백에 팔려고 했던 부분들이 지금은 한 사오백 씩은 갈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그렇죠?
네, 영종도 하늘도시가 전에는 미분양이 됐던 것이 지금은 분양하면 수백 대 1까지 가고 영종도 상황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제가 당부의 말씀을 드리고 싶은 부분이 그런 거거든요.
지금 당장 급하다고 해서 무조건 싼 가격에 그전에 송도 매각하듯이 그런 식의 방식이 아니고 나름대로 우리도 실리적인 부분을 충분히 찾아서 제값에 팔고 매각을 했으면 좋겠다는 어떠한 정권에 의해서 “특혜를 줬네, 어쩌네.” 이런 얘기가 안 나오고 인천시민 온리 인천시민만을 위한 그런 매각이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장님 말씀 그대로 저희들이 골든테라시티로 이름을 바꾸고 도시마케팅을 하는 것도 제가격을 이제 받아야 한다, 재평가를 받아야 된다는 그런 차원에서 위원장님 말씀대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로 원도심과 구도심의 균형발전이라고 하는 부분에서 도시재생이 그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어요.
인천시 주거재생과에서 얘기하는 도시재생하고 우리 인천도시공사에서 얘기하는 도시재생의 차이는 분명히 있거든요.
그러니까 우리 도시공사 iH에서 얘기하는 도시재생이라고 하는 부분은 예를 들어서 가로주택정비사업이나 소규모 주택사업이나 이런 부분들 소위 말해서 그냥 재개발 방식의 그런 사업까지 다 포함을 해서 도시재생이라고 하는데 제가 참 많이 안타까웠던 부분들이 그런 거거든요. 우리 도시공사에서 주도적으로 그런 사업들을 한 게 없다는 얘기예요. 그래서 올해만큼은 올해가 그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
물론 전체적인 부분에서 재개발이 지금 주택경기가 좋다 보니까 이렇게 요청하고 또 그렇게 추진하는 데도 있겠지만 그렇지 못한 지역도 있거든요. 모든 부분을 다 재개발할 수는 없습니다.
해서 부분별로 도시재생 예를 들어서 뉴딜사업이 있는 부분 같은 경우는 주민들이 요청을 하고 그렇다고 하면, 주민들은 그런데 절차적인 부분을 잘 몰라요.
그렇다고 하면은 물론 적정 인원이 정원이 좀 적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만일 그렇다고 하면 주민들을 위해서 어떤 컨설팅 같은 것도 해 주시고 그와 관련된 부분 컨설턴트로서 역할 좀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방향으로 좀 방향성을 갖고 나름대로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당부의 말씀도 드리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여러 가지 여력도 생기고 위원장님 말씀대로 민간들이 도시재생에 적극 일을 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도 도시공사의 역할이라고 생각을 하고 주민들이 도시재생에 대해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컨설팅에 대한 역할도 사실 도시재생정비기구라는 조직이 있는데 시민들이 몰라서 그래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민들한테 좀 널리 알려서 저희들 공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적극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로 당부의 말씀을 좀 드리고 싶은 부분은 새롭게 서는 신도시급들이 있잖아요.
계양테크노밸리라든가 앞으로 세워질 구월2지구라든가 지금 계획되고 있지만 이런 지역 같은 경우는 우리 검단신도시가 아마 대한민국 최초의 스마트 신도시죠?
나름대로 스마트 신도시라고 하는 개념을 붙여서 교통과 관련된 부분도 거기에 접목을 시켰으면 좋겠다고 하는 부분이에요.
자율주행 교통을 위한 도로라든가 이런 부분까지 한번 첨단적인 부분으로 해서 우리 도시공사에서 그런 부분을 기획하고 설계 안에 집어넣고 진행을 시키다 보면 인천도, 왜냐하면 서울 같은 경우는 아니면 타시ㆍ도 같은 경우는 그런 지역이 좀 있더라고요.
물론 그와 관련된 조례 또한 우리 인천시 저희 시의회에서 또 만들어야 할 부분이겠지만 지금 타시ㆍ도 같은 경우는 그런 조례가 있어서 진행시키는 데도 있어요.
그래서 그와 관련된 부분에 주안점도 두고 어떠한 정책에 반영을 시켰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제 질의는 여기까지고요.
혹시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내용 있으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신가요?
(「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이상으로 질의종결하고자 하는 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승우 도시공사 사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 자료준비와 질의에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인천도시공사에서는 오늘 보고과정에서 논의된 사항에 대하여 적극 검토하여 주시고 금년도 주요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58분 산회)
접기
○ 청가위원
박성민
○ 출석전문위원
건설교통수석전문위원 채기병
○ 출석공무원
(종합건설본부)
본부장 김정호
총무부장 우대식
토목부장 박승양
건축부장 박원호
도로관리부장 최순식
(도시철도건설본부)
본부장 최태안
안전총괄부장 함동근
관리부장 우성훈
공사시설부장 신일섭
기전부장 심재홍
○ 기타참석자
(인천도시공사)
사장 이승우
상임감사 윤병석
자산관리본부장 서경호
주거사업본부장 서강원
경영본부장 김희영
재생사업본부장 박형균
○ 속기공무원
김남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