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항상 좋은 주거환경 그리고 어떻게 보면 이들이 먼저 들어와 있는 데에다가 아파트들이 건립되면서 여기는 또 원치 않는 피해를 보게 된 경우이기도 한데 그리고 이들이 처음 이곳에 자리를 잡았을 때 당시의 이유라든가 아니면 거기에 대해서 누군가는 또 허가했을 것이고 누군가는 또 허용했을 것인데 지금 와서 이제 나가라고 하니까 굉장히 좀 반발이 심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이것이 나의 가족의 문제로 들어왔을 때는 이제 어떤 삶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잖아요. 어떻게 보면 또 시의 행정 그리고 또 어떤 그 근처에 있는 주거민들의 반발로 인해서 자기 삶의 터전을 잃어가는 부분들 이것이 대한민국의 오늘 이 부분뿐만이 아니라 굉장히 많은 곳에서 이루어지고 있잖아요.
그리고 또 소위 말하는 둥지 내몰림 당하는 예들도 이와 다를 것은 없다고 볼 수도 있고 이게 여기에서 몇십 년간, 수십 년간 사업을 해 오고 나의 밥벌이를 위해서 일했던 분들에 대한 어떤 충분한 합의와 절차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서 저번 회의 때 보류를 했던 사항이고 그런데 그것들이 충분히 마련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렇게 다시 회의를 개최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 자체가 좀 심히 유감스럽고 시 집행부에서도 조속히 빨리 대안과 대책을 마련을 해 주셔야 저분들의 공분을 누그러뜨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런데 이게 지금 어찌 보면 다수일 수도 있지만 어찌 보면 또 소수일 수도 있는 사람들에 의해서 충분한 대안 없이 이루어지는 것들은 앞으로도 회자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요구하시는 안들을 다시 한번 수용하시고 해서 좀 무리스럽지만 저희가 더한 것들도 하고 있고 지금 어찌 보면 더한 것을 하려고 하고 있고 저분들이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를 그리고 납득할 만한 보상과 대책을 마련하셔서 사업을 어떤 식으로든 하셔야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덧붙여서 말씀을 드리자면 이게 지금 뭐 동의가 되든 부동의가 되든 국가생태공원이 어떻게 보면 또 보장되어 있는 사업이라고 보기는 어렵잖아요. 보장되어 있는, 이것들이 지정되는 것들이 100% 개런티 되는 사업이라고 또 보기도 힘든 것이고 저희도 노력을 해야 되는 부분인 것이고 공모를 해야 되는 부분인 것이고 그런데 그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 이것을 당장에 처리하는 것 자체가 좀 무리스럽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좀 있고 이것은 아마 시 집행부도 같이 공감을 하실 거예요.
이 사업이 어떤 식으로든 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은 모두가 공감을 하겠지만 더 중요한 것은 과정 속에서 결과를 내는 것들이 중요한 것인데 이런 과정을 거쳐서 그런 결과를 낸다고 해서 거기에서 누가 박수를 칠 것이며 누군가는 또 피눈물을 흘릴 것이지 않을까. 그래서 시 행정의 공감성과 감수성을 같이 좀 공감을 해 주시고 지금 분노하시는 시민들 아니면 또는 이 이후에 또 아파하실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것들을 또 저희가 감싸 안아줄 수 있는 방법들을 충분히 고민하시고 만약에 보상이 답이라고 하면 얼마나 충분한 보상을 해 줄 수 있을 것이며 사실 보상금액이 뭐 그냥 예를 들어서 1만원, 2만원이면 이들이 나중에 벌어갈 금액들이 훨씬 더 크기 때문에 보상보다는 우리는 일할 수 있게 해 달라고 지금 요구를 하시는 거니까 아무튼 그 대안과 대책을 빨리 마련하셔서 저희보다는 저들과 함께 다시 또 이야기를 나눠보셔야 될 것 같다는 의견을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