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임시회 제2차 교육위원회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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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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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2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6월 3일 (목)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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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09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 관계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오늘은 결산심사 두 번째 날로 교육지원청의 전년도 추진사업이 적기에 목적에 맞추어 효율적으로 집행되었는지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1.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계속)(교육지원청)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교육지원청 소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을 상정합니다.
제안 설명 순서는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 답변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소관 결산에 대해 김웅수 교육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웅수입니다.
평소 우리 남부교육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회계연도 우리 교육지원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기관별요약서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결산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현황 순입니다.
기관별요약서 15쪽 결산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예산현액은 975억 2163만 1000원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예산의 75.4%인 735억 1836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17.4%인 169억 6790만 8000원을 이월하였으며 7.2%인 70억 3536만 1000원은 불용하였습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내역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은 이월액 169억 6790만 8000원 중 8105만 9000원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공사를 위해, 66억 4775만 7000원은 인일여고 연결통로설치 등 17건의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을 위해 명시이월하였으며, 26억 2032만 2000원은 삼목초 화장실 개선을 비롯한 5건의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비로 사고이월하였습니다.
76억 1877만원은 신광초 등 5개 학교의 다목적강당 공사비로 계속비 이월하였으며 신광초 다목적강당은 2021년 5월 준공하였고 현재 숭의초 등 4개 학교는 설계발주 및 착공하여 2022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다음은 16쪽 정책사업별 세출현황입니다.
인적자원운용비는 1억 4510만 3000원을 계약제근로자 인건비,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교직원 복지지원 등으로 집행하였고 148만 5000원의 집행 잔액은 불용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지원비 26억 7695만원을 교육과정운영, 창의인성교육 운영 등으로 집행하였으며 8105만 9000원은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 후 부가공사를 위하여 명시이월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 활동비는 3억 9287만 5000원을 학교환경위생관리, 학교급식관리, 체육대회 지원 등으로 집행하였고 238만 5000원은 코로나로 인한 유치원 실태점검 취소,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운영감소로 불용하였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 시설비는 511억 351만 6000원 중 272억 6080만 5000원을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비로 집행하였고 168억 8684만 9000원은 각종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을 위해 명시, 사고, 계속비 이월하였습니다.
69억 5584만 2000원은 코로나로 인한 공사취소, 낙찰차액, 준공정산에 따른 집행 잔액으로 불용하였습니다.
기관운영관리는 5억 5812만 4000원 중 5억 4875만 5000원을 우리 교육지원청 각 부서 운영, 청사 유지보수 등으로 집행하였고 각 부서 여비 등 936만 9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따라서 우리 교육지원청은 세출 결산 총액은 735억 1836만 2000원, 이월액은 169억 6790만 8000원, 불용액은 70억 3536만 1000원입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남부교육지원청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렸습니다.
우리 남부교육지원청은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남부교육을 위하여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예산집행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웅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지원청 소관 결산에 대해 이혜경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혜경입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희망북부교육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항상 힘써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 현황을 기관별요약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결산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현황 순입니다.
먼저 결산총괄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기관별요약서 19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북부교육지원청의 2020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872억 8651만원이며 세출 결산액은 616억 7180만 9000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70.6%를 집행하였고 16.8%가 이월되었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액 146억 4847만 5000원 중 명시이월액 41억 6591만 4000원, 사고이월액 18억 2030만 7000원, 계속비 이월액 86억 8025만 4000원입니다. 전체 불용액은 109억 6622만 6000원으로 불용률은 12.6%입니다.
20쪽 정책사업별 세출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은 계약제 근로자 인건비, 지방공무원 연수 지원, 교원 및 지방공무원 인사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1억5886만 6000원 중 1억 5658만 1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228만 5000원입니다.
두 번째 교수학습활동지원은 학력향상지원, 교실수업개선 지원, 특수교육교수학습 지원, 학교폭력 예방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6억 9784만 7000원 가운데 6억 6508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학교폭력심의위원회 미개최에 따른 위원수당 등이 불용되어 3276만 3000원의 불용액이 발생하였습니다.
3. 교육복지지원사업은 방과후학교 운영, 교육복지우선지원으로 예산액 3억 3187만원 중 3억 318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 보건ㆍ급식ㆍ체육 활동은 학교환경위생관리, 학교급식관리 및 환경개선, 체육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4억 7074만원 중 4억 6998만 8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섯 번째 학교 재정지원 관리는 학교운영비지원으로 예산현액 331억 6056만 6000원 전액을 유치원 26개원, 초등학교 41교, 중학교 21교의 학교회계전출금으로 교부하였습니다.
여섯 번째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은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과 학교시설 증개축으로 예산현액 490억 695만 9000원 중 235억 1699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코로나19로 인한 학사일정 변경, 추경예산편성 등 공사기간이 부족하여 2021회계연도로 146억 4847만 5000원의 이월금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산곡초 다목적강당 기부채납 협약 등 사업이 취소되거나 계획이 변경되어 67억 647만 9000원의 불용액이 공사 낙찰차액 및 준공정산금 등으로 인하여 41억 3500만 6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일곱 번째 평생교육은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3134만 5000원 중 3125만 2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아홉 번째 교육행정일반은 감사관리, 시설사업관리,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27억 1541만 5000원 중 26억 4141만원을 집행하였고 집행 잔액 7400만 5000원이 불용되었습니다.
열 번째 기관운영관리는 우리 교육지원청 시설관리 운영과 각 부서 운영비로 예산현액 5억 1552만 8000원 중 5억 68만 6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예비비 및 기타는 비법정전입금 및 이자 등 반납금액으로 예산현액 1억 9737만 1000원 중 1억 9737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안에 대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0회계연도는 갑자기 발생한 코로나19로 인해 교육청 및 학교운영에 많은 혼란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더 적극적으로 삶의 힘이 자라는 희망북부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혜경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결산에 대해 한광희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광희입니다.
평소 동부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정 어린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내역을 기관별요약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결산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현황 순입니다.
기관별요약서 23쪽입니다.
먼저 결산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0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1774억 4218만 2000원이며 집행액은 1229억 3786만 9000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69.3%를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연도 이월액은 507억 7481만 2000원이며 전체 불용액은 37억 2950만 1000원으로 불용률은 2.1%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내역입니다.
명시이월액은 149억 2739만 5000원으로 청학공고 다목적강당 보수공사 외 25건을 이월하였고 사고이월액은 66억 2232만 7000원으로 새말초 냉ㆍ난방시설 개선 외 6건을 이월하였습니다.
계속비 이월액은 292억 2509만원으로 장수초 및 소래초 다목적강당 증축은 3월 준공완료, 예술고 예술관 및 선학중 복합문화교육시설 증축은 6월 준공예정입니다.
계속해서 24쪽입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세출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운용 사업예산은 교원,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및 인사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1억 3094만 8000원 중 1억 2876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218만 2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지원 사업예산은 특수교육 교수학습지원, 학력향상지원, 학생상담활동지원 등으로 예산현액 21억 4972만 5000원 중 13억 9714만 8000원을 집행하였으며 특수교육지원센터 이전사업 7억 143만 3000원을 이월하였으며 제1ㆍ2Wee센터의 통합구축에 따른 건설비 감소 등으로 5114만 4000원의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교육복지지원 사업예산은 교육복지우선지원,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예산현액 4억 8170만원 중 4억 8169만원을 집행하였고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사업예산은 학교급식관리, 학교환경위생관리, 체육대회 지원 등으로 예산 현액 7억 9698만 4000원 중 7억 9320만 1000원을 집행하여 378만 3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학교재정지원관리 사업예산은 학교운영비 지원으로 예산현액 649억 2747만 2000원을 전액 집행하였으며,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사업예산은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학교시설 증개축으로 예산현액 1073억 6720만 8000원 중 536억 5980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다년도 사업 등으로 500억 7337만 9000원을 이월하였고 낙찰차액 및 준공정산에 따른 집행 잔액 36억 3402만 3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평생교육 사업예산은 평생교육시설 및 운영 지원, 평생학습 운영 지원으로 예산현액 3906만 7000원 중 3893만 3000원을 집행하였고 교육행정일반 사업예산은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 시설사업관리 등으로 예산현액 8억 2372만 2000원 중 7억 9849만 5000원을 집행하였으며 석면지도 재검증 낙찰차액 등 집행 잔액 2522만 7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기관운영관리 사업예산은 우리 교육지원청 시설관리 및 각 과 운영 등으로 예산현액 7억 2535만 6000원 중 7억 1235만 8000원을 집행하여 1299만 8000원의 집행 잔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 보고드렸습니다.
지난 한 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광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결산에 대해 김우일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우일입니다.
평소 서부교육발전을 위하여 항상 깊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내역을 기관별요약서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드릴 순서는 결산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현황 순입니다.
기관별요약서 27쪽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먼저 결산총괄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0회계연도 예산현액은 총 1442억 5114만 2000원이며 집행액은 1075억 8473만 3000원으로 전체 예산대비 74.6%를 집행하였습니다.
이월액은 295억 2791만원으로 예산현액대비 20.1%를 다음연도 예산으로 이월하였습니다.
이월사업내역으로는 명시이월액이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141억 2345만 9000원이 발생하였고, 사고이월액이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70억 1187만 7000원이 발생하였으며, 계속비 이월액은 학교 신ㆍ증설사업에서 9억 6286만 3000원, 학교시설 증개축사업에서 69억 2971만 1000원 총 79억 8257만 4000원이 발생하였습니다. 전체 불용액은 76억 3849만 9000원으로 예산현액대비 5.3%입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세출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기관별요약서 28쪽을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인적자원운용 사업예산은 교원,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및 인사관리 사업 등으로 예산현액 1억 2586만원 중 1억 2271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교수학습활동지원 사업예산은 특수교육 교수학습지원, 영재교육운영, 체험중심 과학환경교육 지원 사업 등으로 예산현액 12억 8726만 4000원 중 12억 7865만 4000원을 집행하였고, 교육복지지원 사업예산은 교육복지우선지원, 방과후학교 운영으로 예산현액 5460만 5000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 사업예산은 학교급식관리, 학교환경위생관리 사업 등으로 예산현액 7억 3864만 2000원 중 7억 3643만 6000원을 집행하였고 학교재정지원관리 사업예산은 학교운영비 지원으로 예산현액 625억 2572만 9000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 사업예산은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학교시설 증개축 사업으로 예산현액 778억 6530만 9000원 중 412억 2162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평생교육 사업예산은 평생교육시설 운영지원, 평생학습 운영 지원으로 예산현액 3768만원 전액을 집행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 사업예산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 예ㆍ결산 관리, 교육행정정보시스템 운영사업 등으로 예산현액 8억 8015만 6000원 중 8억 7756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기관운영관리 사업예산은 우리 교육청 청사관리비, 부서운영비 등으로 예산현액 5억 8636만 4000원 중 5억 8019만원을 집행하였고, 예비비 및 기타사업예산은 제지출금으로 예산현액 1억 4953만 3000원 중 1억 4953만 1000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0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지원청은 구성원 모두가 앞으로도 삶의 힘이 자라는 우리 인천교육을 위해 코로나 이후 변화된 미래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이에 따른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우일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결산에 대해 정경희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정경희입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저희 강화교육발전을 위하여 항상 힘써 주신 데에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설명드릴 순서는 결산총괄, 이월사업내역, 정책사업별 세출현황 순입니다.
먼저 31쪽의 총괄입니다.
강화교육지원청의 2020년도 예산현액은 311억 5176만원이며 결산액은 244억 953만 6000원으로 예산현액대비 78.3%를 집행하였고 다음연도 이월액은 17.9%인55억 6976만 3000원이며 불용액은 예산현액 대비 3.8%인 11억 7246만 1000원입니다.
다음은 이월사업내역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명시이월액은 31억 6886만 9000원으로 학교시설 증개축 및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양도초 특별교실 증축공사 외 2건이 학사일정에 따른 공사기간부족으로 이월되었습니다.
다음 사고이월액은 24억 89만 4000원으로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에서 강화초 내진보강 외 2건이 학사일정에 따른 공사기간부족으로 이월되어 2021년 4월과 5월에 사업 완료되었습니다.
다음은 32쪽 정책사업별 세출현황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운용을 위해 예산현액 2억 5906만 2000원 중 2억 5561만 1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345만 1000원입니다.
다음 교수학습활동지원을 위해 예산현액 5억 395만 4000원 중 5억 142만 4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253만원입니다.
교육복지지원을 위해 예산현액 775만원 중 775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없습니다.
다음 보건ㆍ급식ㆍ체육활동을 위해 예산현액 1억 846만 9000원 중 1억 755만 9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91만원입니다.
학교재정지원관리를 위해 예산현액 91억 9081만 2000원 중 91억 9081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없습니다.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을 위해 예산현액 199억 9605만 6000원 중 132억 9949만 7000원을 집행하였고 55억 6976만 3000원을 이월하였으며 불용액은 11억 2679만 6000원입니다.
다음 평생교육을 위해 예산현액 2582만 8000원 중 2582만 8000원을 집행하여 불용액은 없습니다.
교육행정일반에서는 예산현액 5억 3346만 3000원 중 5억 122만 2000원을 집행하였고 불용액은 3224만 1000원입니다.
기관운영관리비로 예산현액 5억 2632만 6000원 중 5억 1979만 3000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653만 3000원입니다.
예비비 및 기타로 예산현액 4만원 중 4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불용액은 없습니다.
이상으로 2020회계연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에 대한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이번 결산심사과정에서 제시해 주시는 위원님들의 고견은 향후 예산운영계획에 적극 반영하여 강화교육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재정운영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경희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창규 위원님.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각 지청의 체육대회 지원에 대한 업무추진비하고 여비현황하고 세부내역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이오상 위원님 요구하십시오.
각 지원청별로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 지원사업이 있어요. 오늘 현재 초ㆍ중ㆍ고 나눠서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토털만 내주세요. 초등학교 몇 명 지원청별로 내주시고, 2020년도 여기에 관련된 예산, 2021년도 본예산에서 의결된 예산 이렇게 구분될 수 있도록 자료 부탁드립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집행부에서는 위원님들의 요구자료 요구하신 대로 정확하게 작성해서 빠른 시간 내에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 제출이 늦으면 저희 결산시간도 늦어진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빨리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면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부교육지원청에 세부집행내역을 보면 친절직원들에 대한 포상을 한 게 있어요, 23명에 대해서. 맞나요?
그런데 23명한테 집행한 예산이 50만원이에요. 그거 어떻게 50만원 가지고 23명한테 어떤 포상을 어떻게 한 건데 50만원 가지고 23명을 직원포상 이렇게 해서 그러면 1인당 2만 1000원꼴 정도 돼요. 그거 포상이라고 볼 수 있는 거예요, 아니면 예산 세부내역을 예산을 짜 맞추기 위해서 그렇게 만든 겁니까, 뭡니까, 이게? 실질적인 어떤 그런 친절직원에 대해서 포상을 한 거 맞아요?
친절 포상 직원포상에 대한 내용은 어떤 사기앙양 격려 차원의 포상으로서 다른 물질적인 것보다는 어떤 정신적 격려 차원으로 어떤 다른 물질적으로는 포상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에 보면 예산적으로 봤을 때는 50만원 가지고 23명한테 친절직원 포상해서 이렇게 예산을 집행한 걸로 기록이 되어 있어요. 이게 형식적으로 예산 금액을 맞추기 위해서 만든 겁니까, 실질적으로 포상의 어떤 친절하고 열심히 한 직원들한테 격려 차원에서 한다면 현실적이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전체 예산 형편에 맞추어서 간단하게 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는데요.
그 상품권 그러니까 친절직원들한테 포상한 내역을 23명에 대한 내역을 자료 한번 줘보세요, 그럼,
네, 준비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보면 서부지원청의 관할 선생님일 것 같은데요. 근무시간에 잠수 풀장을 다녀와서 코로나가 감염됐어요. 그로 인해서 학생도 일부 선생님도 같이 감염된 내용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도 근무시간에 간걸로 기사가 나와 있는데 이 사실을 교육장님은 알고 계신가요?
네, 작년 초반기에 모 중학교 체육선생님이 방역수칙을 어겨서 그렇게 한 사안으로 이것은 감사가 진행되고 그 결과로 징계조치가 이루어진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징계가 경징계야, 그냥 코로나가 아니고 근무시간에 이런 데 갔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경징계예요. 특히 코로나시대에 본인으로부터 학생과 교사가 같이 감염됐다면 공직자로서 전국, 전 세계가 코로나로 인해서 본인 특히 우리 선생님들은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함으로써 거기 본인의 처신에 따라서 얼마만큼 파급효과가 일어난다는 걸 감안한다면 이런 공직자에 계신 분이 특히 선생님이 우리 아이들한테 오히려 그런 데 가지 말라고 교육을 해야 되는 교육자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사람이 자기 근무시간을 이탈을 해서 이런 데 가서 감염이 돼 가지고 학생과 교사들을 감염을 시켰다면 그게 경징계감이에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위원님 의견에는 공감하는 면이 있는데요. 징계 절차는 징계양정 기준과 징계위원회 위원들의 심의를 통해서 엄정하게 절차를 준수하고 있기 때문에 감사결과에 따른 자료검토 등을 통해서 양정이 된 거고 이것이 만약에 양정이 잘못됐다고 하면 또 본청에서 다시 재심을 요구하고 또 그 다음 소청 등 그런 절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런 징계위원회의 의결을 존중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저는 이 선생님 한 명만 놓고 얘기하는 건 아니에요, 사실은.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 특히 학교 일선에 선생님들은 본인 한사람의 문제가 아니란 얘기죠. 본인이 본인 한사람만의 코로나나 이런 걸 걸려서 혼자만 문제가 되면 그걸로 끝나는데 그게 아니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겁니다.
그 학교에서 그렇게 정부 지침에도 코로나 얼마나 요즘 학교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투입을 하고, 강조를 하고 오히려 선생님들이 학생들에 대한 교육을 해야 되고, 감독을 해야 될 그런 위치에 계신 선생님이 이런 행위가 일어난다는 것은 이것은 일선 학교에 있는 선생님들 다시 한 번 이런 문제에 대해서 심각하게 우리가 전달을 하고 그에 대한 주의를 줘야 되는 사항이 아니냐 이걸 말하고 싶은 거예요.
시간이 좀 남았으니까 더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학폭위가 일선학교에서 교육청으로 이관을 해서 진행을 했어요. 그러면 그동안 지원청으로 학폭위 이관을 해서 지금 어떻게 진행을 하고 있는지 우리 서부지원청은 어떻게 지금 운영한 것에 대해서,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설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학폭위 심의가 이관된 이후 ’19년도에는, 자료를 잠깐 보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좋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그런데 학폭위 처분결과에 대해서 이의제기하는 사례가 많이 증대되고 있는데 그 이유가 어떤 거죠?
가ㆍ피해 학생들이 결과가 어쨌든 학생들 장래에 영향을 많이 끼친다는 생각에 이 결과를 수용하지 못하는 그런 사례가 증가하고 있고요.
아니, 그래서 우리가 학폭위 이런 것을 공정성을 두기 위해서 각 지원청별로 변호사님들도 채용해서 상주시키는 것 아니겠어요?
그거 법률적으로나 공정성이나 이런 것을 명확하게 하기 위해서 좀 더 전문 지식인들을 영입을 한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문제가 일어난다는 것은 무엇의 문제일까? 이것에 대한 대책은 뭐냐 이걸 묻고 싶은 것이거든요.
사실 어떤 법률적 전문성이 부족한 관계로 그동안 담당 장학사님이나 담당 주무관들이 애를 많이 먹었는데 위원님들이 도와준 덕분으로 각 지역청에 변호사님이 한 분이 다 배치가 되어서 지금 굉장히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같은 법률적 해석이나 특히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불복사례에 대해서 법적으로 다들 소송을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를 하고 있고요. 이의제기를 했을 때 기각이 되지 않고 자꾸 이의제기가 승인되는 바람에 가ㆍ피해 학생이 분리가 안 되고 있는 이런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육청에서는 다른 교육청도 마찬가지이겠지만 더 적극적인 전문성 확보와 변화사의 도움으로 앞으로 이런 것들을 해결해 나가려고 애는 쓰고 있습니다.
그러게 그래서 우리가 법에 전문가인 변호사 자격이 있으신 분들을 영입을 하고 또 거기에 우리가 예산을 투입을 하고 하는데도 이런 문제점이 쉽게 풀리지 않는다고 하면 근본적인 원인을 우리가 각 지원청별로 이것은 고민을 하고 무엇이 문제인가 원인파악이 돼야 될 것 아니겠어요.
그래야지 이게 지금 가해자의 집행정지를 신청하면서 어떤 결정이 자꾸 보류되고 가해자와 피해자가 같이 그 조치가 안 돼서 학교에서 격리가 안 된 상황에서 벌어지는 어떤 그런 문제점들 이런 것들이 지속된다고 하면 우리가 그동안 예산을 투입을 해서 더 전문가를 영입하고 한 의미가 사실 없잖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방법을 우리가 찾아야 되지 않겠느냐? 그 원인이 무엇이냐?
그것은 각 지원청장님들이 좀 더 고민을 하셔서 근본적인 대책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지금 변호사님 오시고 하셨으니까 각 교육지원청 담당부서에서 지금 지적해 주신 대로 그런 원인과 문제점을 더 분석하고 찾아서 저희가 예산 투입이나 인적 지원이 효과가 있도록 그렇게 노력하고요. 그 결과에 대해서는 추후 차례대로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질의에 앞서서 2020년도 정말 힘들었던 한해였는데 5개 지원청 어떻게 보면 인천에 교육의 핵심으로 보입니다. 정말 한해 노고 많으셨고요.
이번 결산위원으로 제가 참여를 해서 들어갔는데 결산심사위원 분들이 굉장히 우려하는 부분에 또 의견도 제시를 했고요. 그런 부분들이 남부교육지원청을 포함해 사실 시설 증개축이나 또 교육환경개선사업, 급식환경개선사업 등 고질적으로 불용액이나 또 이월금들이 많이 나오고 있어요.
그리고 예산이 사실상 이월되는 경우에는 그만큼 예산 자원의 활용을 지키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합리적으로 예산배정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리고 남부지원청 같은 경우에는 150억 예산이 불용 또는 이월처리 그렇게 진행됨에 있어서 예산의 건전성에 대한 부분이 많이 침해를 받을 수가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앞으로 이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방향을 남부교육장님께서 설명을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2020년도를 보면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신 대로 코로나로 인해서 여름방학기간이 단축되고 공사가 지연되면서 이월액이 발생되고 또 해를 넘기면서 불용액이 과다하게 발생됐습니다.
이런 것들은 학교현장에서 보면 겨울방학공사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그러다보니까 여름방학에 이렇게 기회를 놓치게 되면 이런 불용이 발생하고요.
그래서 학교현장과 협의해서 공사를 여름방학으로 앞당겨서 하는 방법 또 저희들이 이 공사를 추진함에 있어서 현장에 직접 가서 좀 더 현황파악을 충실히 하고 촘촘한 사업계획을 세워서 예산도 세워야 되지 않겠나 이런 것도 있고요.
그리고 그때그때 추경 상황이 발생하면 추경을 해서 감액을 하고 이런 방안이 있겠다고 생각하고요. 동계방학공사가 불가피한 경우 이번에 서정호 의원님께서 대표발의하신 교육시설환경개선 기금으로 재원을 확보한 다음에 계속 사업비로 추진한다면 해결되지 않을까, 당해 연도에 집행 가능한 예산만 편성해서. 그렇게 이 불용액이 최소화 될 수 있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본 위원도 항상 강조했던 부분이 시설직 우리 행정직 공무원들이 많이 부족하다라고 말씀을 드린 부분이 수차례 있었고요. 그리고 그 의견을 통해서 지원청별 한 분 정도 증원을 시킨 걸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계획성이 중요할 것 같아요.
뭐 코로나로 인해서 어렵고 힘든 교육과정 자체도 많이 흔들림이 많았는데 그래도 코로나로 인한 부분도 부분이지만 우리가 예산의 계획성에 대해서는 정직하게 추진해야 된다고 저는 보입니다.
앞으로 지금 답변하신 부분에 대해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5개 지원청 모든 교육장님들께, 단체장님들께 당부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남부교육장님께 계속 질의할게요. 왜냐하면 대표로 답변하셔야 될 것 같아 가지고.
공통사업에 대한 부분인데요. 무상급식에 대한 부분입니다. 우리 학생들 급식 지원에 있어서 결산자료에 보면 지원청에서 무상급식을 학교에 재원을 지원하는 건 재배정받아서 집행만 하더라고요, 본청에서 잡고.
혹시 무상급식의 비율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계십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40, 시청에서 45%, 지자체에서 아, 저희가 35인가 그렇게 되고요. 지자체에서 25 이렇게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35, 지자체에서 25, 25하면 비율은 안 맞는데 어찌됐든 그 비율은 한 번 더 확인해서 말씀을 해 주시도록 하고요. 뭐 그 비율이 중요해서 질의드린 건 아니고요.
지금 17개 시ㆍ도를 따져보면 저희 인천광역시가 제2광역시입니다. 하지만 학생으로 따진다면 제1광역시예요. 부산보다 학생은 더 저희가 인천이 많은데요.
급식현황을 봤을 때는 저희가 급식지원비 자체가 많이 타 시ㆍ도에 비해서 열악해요. 이 데이터를 제가 가지고 있는데 이 데이터를 통해서 다음 주에 주요업무보고 때 다시 한 번 질의를 드리는 걸로 하고, 이 급식에 대한 만족도 조사는 지원청에서 하고 있죠? 만족도 조사를 지원청에서 하는 게 아니라 학교에서 한 부분을 지원청에서 점검을 하고 있죠?
네, 저희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부교육지원청 같은 경우 만족도가 어느 정도 나옵니까, 초ㆍ중ㆍ고 상중하로 따진다면.
제가 파악하기로는 상 이상으로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급식 만족도가요?
현실에서 학부모님들에게 듣는 부분은 사실 중ㆍ고등학교의 만족도는 열악해요.
왜냐하면 급식지원에 대해서 중학교만 보더라도 저희 인천이 3400원 정도 평균 지원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타 시ㆍ도를 보면 뭐 4000원대가 넘어가고 갭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서 사실 재원에 따라서 만족도는 나온다고 보입니다. 그런데 저희 중ㆍ고등학교는 만족도가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어요. 또한 급식지도점검을 나가죠?
교육장님, 지도점검을 나가고 있죠?
네, 나가고 있습니다.
지도점검을 나가면 어디서 나가나요?
평생과에서 나갑니다, 급식팀에서요.
급식팀?
급식팀 인원이 몇 명 있습니까?
팀장 포함해서 5명이…….
다섯 분이요, 팀장님 포함해서 다섯 분?
그러면 초ㆍ중ㆍ고가 몇 개예요?
고등학교까지 포함해서.
초ㆍ중ㆍ고 포함해서 전체가 몇 개입니까?
100…….
171개요?
그러면 이 다섯 분이 171개 학교를 다 다니는 거예요.
지금 유치원까지 포함된 겁니다.
그러니까요. 다 다니는 거예요, 다섯 분이?
그럼 매일 나가 계시겠네요?
거의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거 고민해야 될 문제일 것 같습니다. 다섯 분에서 171개 학교를 다 가서 지도점검이라는 것은 가서 그냥 도장 찍고 오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다섯 분에서 한다는 게 말이 안 된다고 저는 보입니다.
교육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부담이 가는 일이라고 생각하고요. 제가 답변드리는 것에 대해서 정정을 하면 급식운영현황 파악을 조사할 때는 유치원은 빼고 122개 학교만 나가고 있고요.
120개라고 치고요. 120개 학교를 다섯 분이 1년 동안 방학 빼고 겨울 뭐 다 나가셔야 되는 거잖아요, 그렇죠?
이것 과중하죠?
네, 부담이 되는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굉장히 과중한 걸로 저는 보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아이들 급식만큼 어른으로서 지켜줘야 될 기본 중에 하나라고 보여요. 집에서 우리 아이들 키우는 거랑 학교에서 키우는 거랑 똑같잖아요. 그렇죠?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 이거 고민 한번 해보셔야 될 부분일 것 같습니다. 남부뿐만 아니라 다른 지원청도 일맥상통하다고 보입니다.
다음 주에 다시 한 번 정확한 데이터를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얼마 없는 관계로.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산자료를 봤을 때 과 운영비하고 업무추진비에 대한 부분이 왜 필요한 거죠? 과 운영비는 왜 필요합니까?
과 운영비에는 시설운영비 이런 것들이 있을 것이고요.
그러면 업무추진비는요?
업무추진비는 어떤 행사라든가 이런 거 진행할 때 거기에 소요되는 식사라든가 간식 이런 내용들이 포함돼 있다고 생각합니다.
충분히 중요한 부분이죠, 이거는?
근데 되게 열악해요, 업무추진비 자체가. 과 운영비 안에 업무추진비를 보면 굉장히 열악해요. 각 과에서 5개 지원청 다 훑어봤습니다. 직원들 행사하고 식사 한번 하면 없을 것 같은데요.
이번 본예산 편성 때 예산을 축소 편성하면서 그 부분을 상당 부분 삭감해서 최소화 시켜서 예산을 편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축소할 게 따로 있죠. 앞으로 이런 부분은 강력하게 저도 본청에 다시 한 번 질의할 테니까 이런 부분들은 남용하는 거 아니잖아요. 정말 필요한 부분인데 백 얼마 잡혀 있는 데도 있고 뭐 직원이 한 40명 되는데 300만원 잡혀 있으면 크게 1년 동안 쓰는 거잖아요, 그렇죠?
정말 이런 거 아낄 마음 있으면 다른 정책 지금 과다한 정책 세우지 말아야 되는 게 현실일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이런 부분도 우리 교육장님들 한 번 쯤 과에, 팀에 다시 돌이켜 보셔서 정말 우리 직원들이 어떤 걸 원하는지 또 어떻게 환경에 처해서 근무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돌이켜 봐주시기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아까 답변해서 부족한, 시민들께서 오해하실 것 같아서 무상급식비 지원에서 교육청이 42% 부담을 하고요.
아, 그건 다음 주에, 너무 부담 그 데이터를 제가 꼭 따지고자 말씀드린 게 아니라 서두에 그 데이터가 중요하니까 말씀드린 건데 아무쪼록 시ㆍ군ㆍ구와 같이 해서 진행하는데 교육청이 부담을 더 하고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그렇게 마무리 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용현5동, 학익1ㆍ2동, 문학동, 관교동 지역구를 둔 교육위원회 소속 김강래 위원입니다.
사실 코로나19로 인해서 많은 300만 시민들과 그리고 우리 아이들 모두가 불안감에 싸여서 힘들고 어려웠으리라고 믿습니다.
하지만 저도 그런 불안 속에 있었는데 백신을 맞고 나니까 안도감이 또 그리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리고 이제는 맞았을 때 하고 안 맞았을 때 하고 관계가 그래요. 안 맞았을 때는 그 불안감 때문에 우울증 비슷하게 집에만 가도 그리고 만나는 사람마다 하루에도 몇 수십 명 만나는데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백신을 맞고 나니까 힘이 생기는 거예요. 그리고 그 뜬소문 때문에 백신 맞으면 죽는다, 힘들다 이렇게 해서 사실 저도 나이가 있고 하니까 지병도 있잖아요. 그런데 딱 맞았는데 독감 백신 정도 밖에 안 되더라고요. 그래서 모든 분들이 마음 놓고 맞고 우리 마스크 벗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동부교육지원청 한광희 교육장님께 잠깐 질의드리겠습니다.
작년에 동부체험수학한마당 사업을 진행했는데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어떻게 진행하셨는지 궁금하고요. 2019년까지는 여성 참여비율이 남성 참여자 비율보다 높았습니다. 작년에는 남성 참여자 비율이 더 높아 성인지 성과 목표를 달성하였습니다. 원인이 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저희 지난해 수학 동부교육청이 지금 16회 째 진행되고 있는데요. 사실은 아이들이 직접 참가하는 데는 제한적이었지만 사실 온라인이나 이런 부분을 통해서 정상적으로 다 진행은 했습니다. 진행은 했고, 지금 성인지 관련해서 질문을 주신 것 같은데요.
저희가 그 전년도에는 사실은 여학생 비율이 많았는데 사실 지난해에는 그 비율이 줄어든 것은 맞습니다.
물론 저희가 지금 이과 관련해서 여학생들한테 어떤 직업이라든지 아니면 미래직업에 대한 부분 때문에 계속적인 부분을 저희가 염두에 두고 지금 교육을 하고 있는데요.
사실 이 부분이 어떤 매년 상황에 따라서 지원하는 학생들이나 참가하는 학생들이 조금씩 변화는 있습니다.
단지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성인지 관련해서 여학생들한테 어떤 이과 관련된 부분을 할 수 있는 부분들은 저희가 교육적으로 다양하게 접근을 해 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씀은 드리겠습니다.
올해는 여학생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셔서 여학생들이 친근하게 또 수학 등 이공계열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해서 동부지원청 한광희 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작년 한해 코로나19로 인해서 취약계층과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녀교육 지원 사업에 상당한 차질이 생겼을까 우려됩니다.
먼저 다문화 가정 학생을 위한 학교교육활동 지원 사업에서 주요 재정이 온누리학급 운영에 투입됐는지? 또 학습방법은 어떻게 진행됐으며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서 학생 만족도 추이는 제대로 살펴봤는지 말씀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한광희입니다.
다문화 관련해서 지금 저희가 물론 북한이탈주민 학생들 관련 포함인데 사실 저희가 북한이탈 학생 관련된 것은 사실 따로 지금 자료를 정확하게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포함해서 저희가 다문화 교육을 같이 진행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 저희 관내에는 초등학교 같은 경우에 문남초 또 함박초 지금 이 두 학교가 가장 다문화 관련한 부분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데 올해 같은 경우에 저희가 학생수를 감축을 해서 사실은 5학급 정도 이렇게 학생수를 분배를 해서 학급을 늘렸습니다. 그래서 학급을 늘리면서 학생수를 학급당 인원수를 축소시킨 거죠. 그러한 부분을 우선 지원을 했고요.
또 하나는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사실은 가장 우선 문제되는 게 소통에 관한 문제인데요. 언어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저희가 번역기 지원 사업을 시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2000만원을 해서 번역기 1대가 한 70만원 정도 되는데요.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학교에 작년에 진행을 했고 올해는 그 나머지 학교들에 대한 번역기 사업을 계속 지금 추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지금 사실은 학교에서 다문화 관련한 부분은 어느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고 사실은 어떻게 보면 우리 인천교육 전체의 문제이기도 하고 사실은 이것이 어떻게 보면 앞으로 더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가 그런 부분에서는 계속 예산을 투입하고 또 소통할 수 있는 부분 프로그램이라든지 아니면 그 학생들이 우리 아이들과 같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이렇게 지금 지원은 해 나가고 있습니다.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자료가 있으면 한번 보내주시고요.
이어 독서인문교육 활성화 사업에서 학생 독서토론 한마당 사업과 독서 맛집 꿀단지 사업의 참여율과 만족도, 향후 개선되어야 할 사업방향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동부에서는 지금 학생들한테 독서교육을 권장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저희가 북새통 독서토론 한마당 사업하고 그리고 독서 맛집 꿀단지 사업을 진행을 했습니다.
북새통 독서토론은 토요일, 2회에 걸쳐서 토요일에 진행을 했고요. 여기서 평화를 주제로 해서 학생들한테 사전에 배부를 하고 전문가 퍼실리데이터와 함께 해서 온라인으로 아이들이 뭐 경쟁을 하지 않는. 그냥 각자 자기의 어떤 의견을 얘기를 하고 나누는 이런 비경쟁 독서토론활동을 했고요. 거기에는 초등 34명하고 중등 20명이 참가를 했습니다.
다음에 독서 맛집 꿀단지 사업은 8월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을 했는데요. 이것도 마찬가지로 저희가 비경쟁 독서토론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해서, 이것은 학교에 강사를 지원하는 사업이었는데요. 관내 초등학교 10교하고, 중학교 10교 40학급에 관련된 거하고, 중학교 14교 18개 팀을 대상으로 진행을 했습니다.
물론 참가 학생들은 뭐 전체적인 부분은 아니지만 저희가 확인한 결과로는 참가한 아이들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만족도는 높았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2학기부터는 전면 등교가 시행되고 학생들의 인문학 수업 참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점 양지하셔서 대면행사에 방역점검과 또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만전을 기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동부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동부교육장님. 학교폭력예방지원 256쪽 결산서에 한번 참고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체육대회 지원에 대한 부분들은 아직 자료가 안 와서 그 부분 이따가 다시 추가질의 더 하겠습니다.
본예산이 얼마 편성되어 있었죠?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는 4억 3000…….
본예산에 7억 2800만원 세웠다가 추경예산에…….
그 감액사유가 어떤 사유죠?
사실 아까 학교폭력 관련해서 심의건수에 대한 부분이 가장 큽니다. 심의건수가 대폭 예년에 비해서 한 26% 정도 진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100%를 따지면 30%가 안 되게 작년에 진행을 하다 보니까…….
많이 줄었다는 얘기인가요?
그 준 사유가 어떻게 뭐…….
학생들이 학교등교를 안 하다 보니까…….
예방이나 아니면 코로나로 인해서 등교나 이런 부분들이 현저하게 줄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을 예상을 못했나요?
아닙니다. 작년에는 사실 코로나가, 예산을 잡아놓고 코로나가 진행된 거기 때문에…….
아, ’19년에 잡아놓았던…….
그래서 그거 관련해서 진행하는 상황에 아이들이 학교를 등교 안 하는 상황이다 보니까 학교폭력에 관련된 부분이 근본적으로 줄어든 거고요. 그러다 보니까 그 횟수가 한 3분의 1정도는 줄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예산이 잡혀있는데요. 학교폭력이라고 하면 어떤 거, 어떤 게 다 포함이 되나요?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이들이 어떻게 보면 뭐 신체적인 것, 언어적인 것 또 성적인 것 이 모든 부분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뭐 정신적인 것이라든가 뭐 따돌림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이 다 포함이 되죠?
뭐 SNS 폭력도 있을 거고?
그 다음에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다변화되고 아이들이 지능화가 돼요. 그런 부분들의 학교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있죠?
몇 회나 열려 있어, 동부에서는 몇 회 정도 열렸죠?
학교는 저희가 몇 회가 됐는지는 모르고 학교에서 할 수 없는 부분을 저희 지원청으로 하는데…….
그러니까요, 지원청에서?
저희는 지난 해 127건 올라왔습니다.
굉장히 많이 그게 올라오는…….
아닙니다. 저희가 원래는 이게 작년에 지원청으로 처음 이 사업이 넘어오면서 600건 정도를 예상을 했었습니다.
600건이요?
네, 600건 예상을 한 상황이었는데 이게 코로나 상황이 되다 보니까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예년에 비해서도 줄은 거죠.
지금 결산서에 변호사 인건비가 4987만 2000원.
이것밖에 안 되나요, 변호사비 인건비가?
지금 6000만원으로 저는 알고 있었는데요.
예산액이 5200이었고 집행액이 4900만원이에요. 그거 대비해 가지고 뺀다고 해도 북부 같은 경우에 1억 7800 정도가 되는데 한 2배 정도가 동부가 많아요, 집행액이.
그 이유가 뭡니까? 학교수가 많아서 그런가요?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 저희가 전담변호사는 제가 알기론 작년에 저희가 처음 시행을 했고요.
아니, 그러니까 그 인건비를 빼고도 현 집행액이 2배가 많아요. 3억 6900으로 되어 있는데 북부 같은 경우에 1억 7000 정도가 되는데 그 집행에 대한 부분들이 많은 부분들이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학교수가 많다든가 아니면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2배 가까이 많은데 그 이유가 있는지 한번 여쭤보는 거예요.
제가 그 내용에 대한 거는 지금 정확히 위원님이 질문하시는 부분에 저희가 북부보다…….
예를 들자면 뭐 운영비가 있을 거고, 여비가 있을 거고 뭐 여러 가지 부분이 있는데 지금 여기에는 건설비가 들어가서 이 부분이 높은 건지 아니면…….
아, 저희가 만수중학교를 저희가 Wee센터를 설치하면서 사실은 주차장이라든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추가 지원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것 때문에 2배 정도 많은 건가요?
네, 저는 운영비 관련해서 저희가 많은 거를 지금 말씀하시는 부분인지 알고 그랬습니다.
그러면 그거 다 포함해서 그렇게 된 거예요?
그러면 지금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들이 세분화가 아까 됐다고 말씀하셨는데 그러면 세분화가 됐으면 그 세분화된 인력풀 그리고 그 부분에 정확한 진단 그리고 상담 이런 부분에 인력풀들이 다 구성이 되어 있나요?
예를 들자면 성폭력 그 다음에 뭐 SNS 아니면 학교폭력, 따돌림 이런 부분에 세분화가 되어 있는지 아니면 그 학교폭력에 대한 인력풀이 이 모든 것을 그냥 다 같이 해결하는 건지?
지금 사실은 저희 동부 같은 경우에는 다른 지원청과는 조금 다르게 지금 말씀하신 대로 어떤 전문적인 부분도 조금은 다른 데보다는 갖춰져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작년에 저희가 전담변호사도 처음 저희가 진행을 했고요, 또 하나 성폭력 전문 상담사. 성상담 전문상담사를 저희가 6월 달에 다시 채용을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다른 지청에는 없나요?
지금 그게 약간 지원청마다 다르긴 한데요. 사실은 저희가 지난 6월 채용을 하고 나서 제가 올해 현재까지 진행하면서 지금 이 학교폭력 관련해서 진짜 성상담 전담사는…….
아니, 동부교육장님.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런 세분화들이…….
지금 돼, 저희는 그래도 그나마 지금 있어서…….
그래서 다른 데는 조금 미흡하다라는 거죠?
역할을 나누고 있지만 지금 제가 볼 때는 가면 갈수록 성 관련된 부분이 SNS나 아이들이 지금 안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 확대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강화교육장님, 그러면 동부교육장님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세분화가 되어 있나요?
강화 교육장 정경희입니다.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성상담에 대한 것은 조심스러운 부분이라 전문가를 우리가 특별히 의뢰를 해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외부지원금으로 해가지고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러면 강화지청에는 없다라는 거네요?
네, 성상담사는 없습니다.
제가 왜 그 부분을 여쭤보냐 하면 동부교육장님, 그런 부분들의 유기적 연결고리를 각 지청과 같이 협력해서 이게 다변화가 되거든요, 학생들도.
그리고 그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내가 눈이 아픈데 귀를 만약에 수술을 한다고 하면 이거는 문제가 큰 거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의 어떤 좋은 사례나 이런 부분들이 있으면 같이 공유를 했으면 좋겠고요.
그런 상담사 인력이나 그 다음에 성폭력 예방 그리고 어떤 SNS, 미디어 쪽 여러 가지 부분들을 다변화해서 각 지청에서도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구체적으로 예산이나 이런 부분들 갖춰야 될 것 같다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왜 그러냐 하면 영종도 헤드기어 글러브 사건 아이들처럼 요즘 너무 아이들이 지능화가 되고 이게 범죄인지 아니면 폭력인지 아니면 이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혼선을 갖고 있는 부분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우리 교육지청에서도 대비를 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들을 갖고 있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폭력과 또 성폭력은 굉장히 다른 문제거든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인력들 그리고 전문가들 또 강화교육장님 말씀하셨듯이 외부 전문인력하고 이렇게 유기적으로 한다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런 어떤 부분들 서부 쪽에서는 어떻게 지금 운영을 하고 계신가요?
서부교육장 김우일입니다.
저희 서부에서도 상담사 채용 시에 성 관련 어떤 전문 능력이 있는지 확인해서 그렇게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세분화할 수 있는 그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없다는 거죠, 그쪽에?
그게 어떤 자격증이 분명히 있는 이런 게 아니라 얼마만큼 그만큼 어떤 연수나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보는 거기 때문에 이번에 채용할 때는 그쪽으로 자격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아직까지는 없다는 거죠?
네, 말씀드리기가 저희가…….
그러니까 동부지청처럼 그런 상담사, 성 전문상담사가 없다는 거죠?
북부는요?
북부도 성과 관련된 전문상담사는 없고요. 일반상담사가 지금 채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상담사가 하는 역할이 뭐죠?
그러니까 학교폭력이 일어났을 때 전반적인 것을 상담해 주는 상담사 역할을 합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그 세분화 성폭력, 학교폭력, 따돌림, SNS 뭐 여러 가지 부분들을 그 사람들이 혼자 한다는 거잖아요.
그렇죠. 상담을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도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다 따로 있는데 그 상담사가 그 부분들을 하나로 다 한다는 거는 조금 역부족일 것 같고, 그 부분에 대해서 세분화해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관리를 해 주시면 우리 아이들에게 전문적으로 그 상황에 맞는 상담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북부교육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확인해 주세요.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상담사가 각 분야의 전문적인 역할을 갖고 있는 상담사들이 채용이 되면 가장 아마 학교폭력에 대응을 하거나 학부모나 이런 데 지원을 할 수 있는 부분에서 상당히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인력상황을 보면 상담사는 각 지원청별로 1명만 채용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 1명이 지금 동부 같은 경우에는 성과 관련된 어떤 전문적인 자격을 갖고 있는 사람이 채용되어 있었고요. 저희는 시교육청으로부터 배정받은 상담사를 지금 운영을 하고 있어서 약간 그런 부분에는 어려움이 있으나…….
뭐 기간제나 다른 어떤 형태로 뽑을 수 있는 그런 여력들은 없나요?
상담사의 역할은 그렇지는 못하는데 대신 저희 학교폭력대응팀에 있는 상담사 이외에 다른 초등교육과에 있는 여러 가지 상담사들도 있고요. Wee센터에 있는 여러 인력들을 동원을 해가지고 전반적인 케어를 할 수 있는 상황은 되고 학생이 피해학생이 발생했었을 때 전문 성 관련된 치유기관이나 상담기관과 연계를 하는 시스템들은 현재로는 구축은 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아니, 그거는 다 갖춰져 있는데 현장에서 그 부분들 아까 말씀드렸듯이 굉장히 많은 학교들을 다 운영하고 또 그걸 다 갈 수 없잖아요.
그리고 그 부분이 또 단계로 올라가다 보면 또 그 부분이 거기에서 1단계에서 해결될 부분이 또 안 되는 부분에 2단계, 3단계 위까지 가다보면 더 이게 커지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시간이 돼서 이따가 자료 오면 다시 한 번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도 자료가 아직 오진 않았는데요. 일단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까 우리 김강래 위원님께서 다문화 관련되어서 말씀을 하셨는데 그때 우리 한광희 교육장님께서 이거는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인천교육 전체의 문제다. 예산 투입이 되어야 된다라고 이렇게 발언을 해 주셨어요.
우리 강화교육장님 동의하시나요?
강화교육장 정경희입니다.
강화지역에는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그런 지원이 잘 되어 있습니다.
있어요?
2020년도에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어요? 저는 없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 지원에 관련된 예산이 하나도 없는 걸로 알고 있는데?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재배정 예산으로요.
잠깐만요, 교육장님.
우리 서부교육장님 동의하시나요, 우리 동부교육장님 말씀에. 인천교육 전체의 문제다.
네, 그렇게 생각하고요.
지금 사실 말씀드린 것처럼…….
잠깐만요. 교육장님, 여쭤보면, 조금 이따 제가 질문을 하면.
우리 북부교육장님 동의하세요?
남부교육장님도 동의하시나요?
2020년도 결산서를 보면서 제가 정말 다문화가정에 관련된 우리 북한이탈주민 지원 예산을 보고 참 놀랐어요.
우리 한광희 교육장님 말씀에 동의를, 제가 이거를 팩트 체크를 한번 해 볼게요. 남부교육지원청은 67만원이에요. 맞죠? 2020년도 예산이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43페이지, 확인하시고요.
우리 북부는 얼마인가요? 309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400만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다.
아니, 2020년도가?
올해 말고?
지금 결산 얘기하는 거잖아요.
우리 동부는 9400만원으로 알고 있어요, 맞나요, 9450만원.
동부교육청 한광희입니다.
네, 맞습니다.
서부는 22만원이에요.
서부는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자녀교육 지원에 이거 민망하지 않아요?
지금 서부뿐만이 아니라 자료상으로 보면, 결산서상으로 보면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지원했다고 얘기할 수가 있는 거예요? 1년에 22만원 이게 뭐예요, 22만원.
다문화가정 학생교육지원협의회 물품 구입하고 다과 지원하고, 이번 연도 예산도 거의 비슷할 것 같은데, 대동소이할 것 같은데 정말 우리 다문화 학생들이나 북한이탈주민에 대해서 우리 인천교육의 현실인 거예요, 지금.
지금 인천 다문화 교육에 학생들의 명수를 보면 부평구가 제일 1순위예요. 그 다음에 서구예요. 그 다음에 남동구에요.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 다음에 우리 김진규 위원님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만 지금 연구회를 참여해서 이거 민망하지 않아요, 이거.
그렇게 우리 다문화 학생들이나 이런 아이들한테 해줄게 없어요? 그러면서 이 책자에다가 다문화 및 북한이탈주민 지원했다고 여기에다가 올리는 자체가 민망하지 않느냐는 말이에요.
다른 시ㆍ도에 비해서 인천이 공항도 있고 공단들도 많고 해서 다문화 애들이 많아요. 이거 너무 방치하는 거 아니에요.
우리 북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산상으로 보면 지금 다문화 북부 같은 경우에 지금 1580명 다문화 학생이 지금 있는데요. 이 학생들을 지원하기에는 예산은 지금 많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로는 재배정 예산이라든가 아니면 지역과 연계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다문화 학생들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른 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른 교육청도 마찬가지인데요. 이거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그러면서 인천 본청에서는 용역을 줘서 우리 인천형 다문화교육정책을 다시 뭐 정립을 하겠다. 우리 오죽했으면 연구회를 발족해서 우리 교육장님도 같이 해야 될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우리 연구회 다 오셔가지고 함께 하셔야 될 것 같아요. 이게 말이 되나요, 이게.
서부교육청 여기는 22만원 있잖아요, 교육장님.
서부교육장 김우일입니다.
너무 하지 않아요, 이거.
그리고 사업의 성과나 이런 데 밑에다가 뭐 “학생들의 상호문화, 이해역량강화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양성 및 학부모의 자녀지도 역량강화”했다고 22만원, 67만원 지원하면서 그렇게 성과로 이렇게 써놓는 게 민망하지 않느냐는 말이에요.
제가 오죽하면, 제가 웬만하면 이 말씀 안 드리려고 했는데 해도 해도 너무하잖아요, 이게.
올해 강화교육장님, 강화에는 우리 다문화 자녀, 북한이탈주민 몇 명이나 있어요?
강화교육지원청은 학생수 조사를 그때 제가 한번 해봤는데 그렇게 타 교육청에 비해서 많지가 않고…….
많지가 않은데 몇 명이냐고요, 교육장님.
지금 제가 정확한 숫자는 모르겠지만 한 20∼ 30명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르시면, 정확하지 않으면 얘기하지 마세요. 숫자로 20∼30명이라고 대충 틀리면 어떻게 하시려고. 파악이 안 됐다고 하는 게 맞는 거죠. 그렇지 않아요, 교육장님?
네, 죄송합니다.
정확한 숫자가 지금 나왔는데 말씀 드리겠습니다. 총 48명으로 되어 있습니다.
정확한 숫자가 나왔는데 아까 20명이다, 30명이라는 건 또 뭔 말이에요.
다문화 관련하고 북한이탈주민 관련해서 이번 연도에 예산 얼마이며 아직 제가 자료가 안 와서 그러는데요. 지원청별로 어떻게 운영할 건지 계획안을 다 작성하셔서 모든 위원님들께 서류로 다 제출하세요.
아셨죠, 교육장님들?
해도 너무 하잖아요, 정말. 말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67만원, 22만원 말이 됩니까, 이게.
그렇게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서 하실 게 없어요? 이거 번역기 지원해요, 안 해요, 서부교육장님? 얼마나 지원이 되어 있어요, 번역기는.
지금 위원님 지적하신 바대로 사실 지역에서는 자체 지원예산을 수립하지 않고 있고 전적으로 지금은 본청에서 재배정 예산으로…….
동부교육장님은 그러면 하지 말아야 될 걸 하는 거예요. 9500만원 왜 세운 거예요, 그러면.
그래서 저희도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본청에서 주는 본예산으로는 부족함을 공감하고요. 그래서 다 협의해서 지역에도 자체사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본청에서 예산을 지원을 안 해 줬다는 얘기예요, 교육장님?
아니, 그런 말씀은 아니고요.
지금까지는 그렇게 했었는데…….
관심 부족이니까 예산을 편성할 때 지원을 요청하지 않은 거잖아요.
아무튼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말씀드린 자료 제출해 주세요.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잘들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우리 다 아주 좋은 의견으로 위원님들이 다 말씀하셨을 텐데요. 저는 3가지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이기 때문에 이거에 대해서 여쭤보겠는데요.
먼저 이혜경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장 이혜경입니다.
제가 세세부 사업설명서를 이렇게 보면 우리 미래생활고 있죠?
석면교체공사 있고 청천초 냉ㆍ난방 공사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불용사유가 미래생활고에서 19억 4600여만원이 공사기간 부족으로 되어 있다는 말씀으로 되어 있고 또 청천초는 20억여원이 공사시기 계획변경이 되어 있다고 그랬는데 그렇게 돼서 불용처리가 됐습니다.
상당히 큰 금액인데 우리 수석전문위원 검토보고서에서도 언급했듯이 북부지원청에서는 청천초 냉ㆍ난방 시설비하고 명시된 20억 그리고 낙찰차액이 집행사유 4억원이 불용됐어요.
그런데 그 명시이월이나 사고처리를 하지 않고 불용처리한 건 또 뭐 어떤 이유입니까? 이해가 가지가 않는데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먼저 심도 있게 예산심의를 해주신 위원님들이 있어서 예산을 적게 사용해서 재정의 건전성을 도모해야 되는데 저희가 많은 불용액을 남기게 된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말씀드리겠습니다. 청천초 냉ㆍ난방 개선사업은 ’19년 1회 추경에 예산이 편성되면서부터 시작되었던 사업입니다. 그런데 이게 청천2구역의 주택재개발사업이 이루어지면서 ’19년도 9월에 설립기획과랑 이 사업을 2020년도로 이월시켜서 재개발 정비사업에서 어떤 기부채납들이 있을 수 있는지가 있으니까 그걸 이월시켜서 앞으로 추이를 보자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19년도에 ’20년 사업으로 이월을 시킨 사업입니다.
그래서 ’20년에 여름방학공사로 진행을 하려고 했었으나 아시는 것처럼 코로나19로 인해서 여름방학 공사기간이 9일밖에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학교에서. 그래서 학교 측에서는 이 사업을 다음 연도로 이월을 시킨 이후에 다른 사업과 병행해서 실시를 하면 어떻겠냐는 요구가 있었고요.
그러면 지금 교육장님 말씀은 기간 자체가 거의 열흘 정도 9일 정도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시기적으로 맞지가 않아서…….
이걸 갖다가 이월했다 이렇게 지금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러면 우리 아이들이 그만큼 고충에 시달려야 될 텐데 이거에 대해서는 어떻게 지금 하실 생각이세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냉난방 시설공사가 당해 연도 이월된 예산이 그대로 집행이 됐으면 참 좋았겠지만 어쩔 수 없어서 지금 ’21년도 예산에 편성을 해서 이번 여름방학에 공사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그래요. 문제가 없어요?
네, 공사는 문제가 없이 진행됩니다.
하여튼 이 부분이 꼭 되도록, 진행될 수 있도록 신경 써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청천초하고 미래생활고가 제일 큰 금액으로 돼 있는데 이런 선례를 남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릴게요. 가능하시죠?
네, 죄송합니다.
앞으로 꼼꼼하게 예산 편성이 시기부터 시작해서 학교와 학사일정들을 조율을 하고 해서 예산 편성된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어쨌든 공사가 주변에 환경 공사로 인해 가지고 진행됐던 부분이 불가피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 잘 꼼꼼히 살펴서 잘 해 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정경희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장 정경희입니다.
제일 한 부분이 강화교육청은 접경지역으로 돼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접경지역, 북한과의 접경.
평화도시 선포를 인천시도 했어요, 그렇죠? 알고 있죠?
그리고 특색 교육사업을 제가 한번 질문을 드리려고 해요.
뭐냐 하면 세부사업설명서에 특색교육과정 중에 2020년도 특색교육과정에 대한 본예산이 9200만원이 잡혀져 있습니다. 혹시 기억하시나요?
지금 410페이지에 보면 적시가 돼 있어요, 세부사업설명서에. 여기에 보면 특색교육과정 본예산이 9200만원이 나와 있는데 추경을 통해 예산 삭감도 없고 불용도 없이 비교적 사업이 잘 진행되고 있다는 칭찬의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런데 그걸 인지를 못 하시면 제가 답변하기가 불편한데요.
어쨌든 여기가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에 대한,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 2가지로 나누어져 있어요.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그리고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이라고 되어 있는데 여기서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부분에 대한 예산 집행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여기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 주세요.
강화는 해마다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을 대면으로 저기 광장에 가서 했는데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못 해 가지고 온라인으로 했거든요. 그런데 온라인으로 할 때 플랫폼을 만들고 또 거기에다 동영상울 재작하고 그런데 전부다 현장에 가서 우리 학생들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수업에 필요한 내용 또 강화지역에 특색 있는 것을 직접 촬영하고 또 제작하고 했기 때문에 여기에 이런 비용이 들었습니다.
어쨌든 지금 그러면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보다는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에 대한 부분이 집행됐는데 어쨌든 코로나로 인해서 온라인을 갖다 진행하다 보니까 이쪽으로 예산 편성이 많이 됐다 이렇게 된 건가요?
그러면 그때 당시에 혹시나 온라인에 접속한 분들이 대략적으로 몇 분 정도 접속을 하셨나요?
그것까지는 제가 그때는 알고 있었는데 지금은 정확한 숫자는 기억이 안 나는데 상당히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예상을 넘어서 많은 학생과 시민들이 접속을 했습니다.
어쨌든 저는 강화라는 어떤 특수성을 우리 교육장님 잘 인지하셔서 우리 교육청에서 할 수 있는 평화도시 선포에 대한 인천시하고 잘 연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고요.
어쨌든 이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에 대한 부분적인 게 홍보가 어떻든 잘 돼서 강화교육지원청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이 연계가 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다시 한 번 제가 부탁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하고요.
지금 이 홈페이지는, 푸른미래 강화교육축전은 강화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클릭하면 거기에 바로 접속할 수 있게 해서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어쨌든 예산이라는 것은 잘 쓰였을 때 빛을 낼 수 있는 것이니까 그렇게 신경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으로 마지막으로 저희 지역구라고 하기는 그렇고 서구에 인구가 많이 편성이 되고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고 또한 검단 신도시가 올해 상반기부터 6월 달부터죠, 다음 주부터가 입주가 시작이 됩니다.
김우일 서부교육장님, 여기에 맞춰서 해야 될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있어요. 그렇죠?
서부교육장 김우일입니다.
네, 맞습니다.
어쨌든 지금 학교를 인천시에서도 학교의 필요성도 많이 물론 송도나 영종 다 마찬가지이고 청라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부분에 더 긴밀하게 설립에 대한 부분을 잘 지켜주시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뭐냐 하면 여기에 285페이지 사업설명서에 보면 청라초에 노후TV 교체비용이 있습니다. 여기에 지금 5000여만원이 노후TV 교체비용으로 이번에 올라왔죠?
그리고 신현중학교에 한 7900여만원이 노후컴퓨터 교체비용으로 해 가지고 이렇게 돼 있어요.
이 내구연한이 대략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일반 기자재?
뭐 하나하나 기자재에 대한 내구연한은 제가 정확히 파악을 못 하고요.
노후TV나 컴퓨터에 대한 부분 2가지만 봤을 때 보통 5년 아닌가요, 그렇죠?
지금 보면 원도시나 신도시 쪽에서 원하고 있는 부분이 기자재 부분이에요. 뭐 과학기자재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선생님이나 아이들이 쓰는 기자재들이 노후화된 부분에 있어서 우선적으로 진행을 사업을 하고 있어요. 그렇죠?
지금 여기에도 올라온 건 잘 그것에 맞춰서 올린 걸로 알고 있는데 교체기준에 대해서 교육장님이 생각하고 있는 기준이 어떤 건지 제가 알고 싶습니다.
지금 학교방문 등을 해보면 교수학습개선 관련해서 노후 환경, 노후시설이나 기자재 개선에 대한 요구는 많습니다.
실질적으로 내구연한을 딱딱 맞춰서 정확하게 교체를 한다든가 이런 지원이 돼야 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못한 것은 현실이라고 생각하고요.
그래서 지금 이 예산 편성에서 각 지원청마다 이런 것들이 과한 어떤 예산이 들기 때문에 지금 지역에서 따로 편성은 하지 않고 공간혁신사업이나 그린스마트스쿨 등등해서 지금 본청에서 전체적으로 학교의 신청을 받아서 편성을 이번부터는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쨌든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학교에 현장 파악 등을 통해서 적기에 지원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교육장님 말씀은 어쨌든 내구연한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예산에 따라서 각 학교별로 순위가 매겨질 것 아니에요.
그렇지만 TV나 컴퓨터 같은 경우는 어떤 예산 기본지침 금액이 있죠, 그렇죠? 우리 TV 같은 경우는 기준 금액은 보니까 130만원 정도가 책정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습니까?
그리고 노후컴퓨터를 교체하기 위해서 모니터에 대해서 111만원 정도가 잡혀 있는데 사실은 이런 부분이 금액이 물론 기자재가 계속 시대 흐름에 따라서 질 좋은 어떤 제품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책정된 금액이 과연 이 금액이 합당한가 이것도 한번 고민을 해봐야 될 것 같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부분들 해서 저는 원도심에 신도시하고의 격차는 학교의 어떤 기자재 그런 부분이 같이 평준화 됐을 때 원도심과 신도시의 격차가 줄어들 수 있다.
그런데 자꾸 학부모들이 신도시 쪽으로 이동을 하는 부분이 뭐냐 하면 원도심의 학교는 너무 낡고 너무 열악하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 무리해서 지금 신도시 쪽으로 많이 이전을 하는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시하고 이런 부분에서 교통이나 환경에 대한 부분을 더 역점을 두고 시교육청에서는 어떤 기자재에 대한 부분 이런 부분도 더 신경을 써서 원도심에 어떤 확충된 이런 부분을 만들어줘야 되는 부분이 있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이 부분에 대해서는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한테 공통된 내용이기 때문에 다 그렇게 해 주실 거라고 믿고 그렇게 힘을 써주시기 당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본 위원 여기까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몇 가지만 다시 한 번 짚어보려고 하는데요.
지원청별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부지원청부터 사업비 예산 재배정 비율이 몇 프로예요?
다른 지원청도 빨리 전달해 주십시오, 뒤에서.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검토 중)
먼저 아시는 지원청부터 말씀해 주십시오.
사업비 예산 본청에서 재배정 비율?
이거 다 나와 있을 텐데요, 재배정 비율은.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관과 검토 중)
재배정 비율 안 나와 있습니까?
결산하면서 재배정 비율 안 보셨어요?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지원청에 사업이 몇 개 사업이 있습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총 사업수를 기억을 할 수가 없어서 기억을 못 합니다. 파악하고 있지 못 합니다.
다른 지원청도 사업 전체가 몇 개인지 확인된 데가 없나요?
서부교육청 김우일입니다.
이게 사업명은 크게 또 저희는 21개 사업으로 돼 있는데 그 사업 속에 또 다양한 사업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큰 사업, 큰 제목이 몇 개가 있습니까?
우리 교육청은 21개 있습니다.
21개 사업이요?
21개 사업 중에 재배정을 하는 사업이 몇 개나 돼요?
재배정은 그 사업 중에 그 안에 또 여러 가지 세분화된 사업에서 각각이 재배정을 받는데 전체적으로 비율은 지금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율을 여쭈어 보는 거고요. 지금 결산할 때 질의를, 잠시만요. 대답 어차피 못 하실 것 같아.
다음 주에 다시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지만 지금 결산에 대한 자리에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질의를 하실 때 정말 교육장님들이 답변을 하실 때 딱 끊어지는 답변이 거의 없습니다. 이유 중에 하나가 재배정이 많아서 그래요.
이런 사업에 대한 부분은 지원청의 고유 특색사업들을 많이 만들어야 되는 거고, 교육장님들이 이런 걸 컨트롤하고 앞으로 아이들의 교육에 대한 부분을 교육장님들이 리드할 수 있는 부분이 90%는 돼야죠, 10%는 재배정을 한다 하더라도.
그런데 지금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다문화 관련해서 말씀하셔도 예산에 대한 부분이 삭감이 되더라도 그 삭감 비율을 분명히 따지셔 가지고 교육장님들이 그 예산은 따내셔야 해요. 그리고 위원회에다가 피력할 게 있으면 분명히 사전에 피력을 해 주시고.
그런데 재배정 비율이 많아보여서 과연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얼마만큼 발휘할 수 있게끔 본청에서 지원을 하는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지금 질의를 드리는 것이고요.
다음 주 정도에 결산에 대한 부분을 다시 질의한다는 부분도 시간적인 여유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재배정 비율 그리고 2021년도도 사업별 재배정 비율을 한번 검토하셔서 과연 5개 지원청에서 초ㆍ중을 다 관리ㆍ감독 지원을 하고 있는데 사업을 얼마만큼 지원청별 특색사업을 하고 있는지, 재배정은 얼마만큼 됐는지 그리고 예산을 이만큼 100을 올렸으면 30%, 50% 삭감된 이유가 앞으로는 생기지 말아야 될 사유들을 우리가 힘을 가져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꼭 고민해 주시고요.
또 한 가지 더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건 존경하는 정창규 부위원장님께서도 자료요청도 하셨지만 앞으로 전문체육을 하는 우리 학생들이 굉장히 열악하고 위기에 몰려 있습니다.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남부교육지원청에 야구부가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야구부 초등학교 한번 돌아보셨어요?
보고는 받으셨나요?
보고도 받았습니다.
어떤 실정입니까?
예를 드는 거예요.
서림초, 창영초, 서화초 등 초등학교 야구가 있는데요. 지금 서림이나 창영에서는 9명의 학생을 확보하지 못 하고 있습니다, 선수를 확보하지 못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돼요?
그것 또한 고민을 해야 되겠지요. 이게 수익자 부담이라고 그래서 무조건 학부모에게 맡길 것이 아니라 학교장님께서도 고민을 해야 될 부분이라고 보이고요. 그리고 지원청에서도 뭐 방과후 교실 마련하든 어떠한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전문체육을 할 수 있게끔 여건을 마련해 줘야 되는 부분들이 지원청에서의 역할이라고 보이는데 그냥 야구 9명에서 하는데 4명밖에 없어요, 예를 들면.
그러면 학부모님들만 발 동동 구르고 있고 학교장님 정말 학교부장하고 얼마나 고민을 하시는지는 모르지만 앞으로 5개 지원청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종목에 국한돼서 얘기한 게 아니라 예를 들어서 말씀을 드린 것이고 다른 종목들도 코로나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이고 여러 가지 열악한 부분이 많아요. 이런 부분들 잘 해야 된다고, 심혈을 기울여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고 있고요.
가장 중요한 건 보편적 복지가 중요하지 교육은 선택적 복지로 나가면 안 됩니다.
우리 학생들이 전부 수혜할 수 있는, 우리 학생들이 전부 동등하게, 균형 있게 할 수 있는 교육에 목적이 있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다음 주에 다시 질의드리도록 할 테니까 이런 부분들 조금 더 준비가 덜 됐다고 보여요. 오실 때 밤새 많이 공부하시고 다 오시지만 이런 부분들 좀 더 잘 갖추어서 다음 주에는 질의드리도록 할 테니까 답변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자료를 지금 받았습니다. 받았는데, 북부교육장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 이혜경입니다.
체육대회 지원 세부집행내역을 지금 보고 있고요. 각 지청마다 굉장히 차이가 많이 나서, 체육대회 지원에 대한 업무추진비의 산출근거는 어디에 두고 있나요?
격려금을 지급하는 것은 학생 선수 수 등을 고려해 가지고 학교 급별로 차등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북부하고 서부가 많기 때문에 남부하고 동부, 강화 쪽하고는 네다섯 배가 차이 난다는 건가요?
그것은 다른 교육지원청과의, 아마 다른 교육지원청도 학생수 대비해 가지고 차등으로 학교에 지급을 하고 있을 거라고 알고 있고요.
그런데 그게 너무 차이나서요.
남부 같은 경우에는 395만원인데 북부하고 서부는 1525만원, 1540만원이에요. 거의 네다섯 배가 차이나서 여쭈어 보는 겁니다.
저희 같은 경우에는 작년에 본예산에 편성되어 있었던 업무추진비, 학생 격려에 대한 업무추진비를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서 감액을 한 교육지원청도 있을 것이고 저희 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감액 없이 학생들의 어떠한 격려를 위해서 3차에 걸쳐서 계속 지급을 했습니다.
그러니까 오히려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할 목적에서 북부하고 서부는 그 예산을 그대로 반영했다는 말인가요?
그러면 다른 남부나 동부나 강화 같은 경우는 왜 그 부분들을 그렇게 안 했죠? 왜 그렇게 적게 편성했습니까?
남부교육장님, 한번 답변해 주세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저희들도 편성을 해서 집행을 했고요.
아니, 한 건 아는데요. 이 금액이…….
이 차이는 아마 이게 어느 수준 뭐 준결승 이상 올라갔을 때, 실적이 있을 때 이렇게 가거나 이런…….
작년에 무슨 운동을 했나요, 게임을 했나요, 안 했잖아요? 코로나19 상황에 무슨 게임을 합니까?
그렇기 때문에 그 부분들을 여기에 지원청별로 격려금 지원 그 다음에 운동부 강화훈련격려 이런 걸로 지원한 거잖아요. 그런데 너무 편차가 있어서 이런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형평성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아까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뭐 스포츠나 지금 여러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을 텐데 지역의 편차가 이렇게 크면 그 소외감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어떻게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때문에 운동경기나 여러 사항들이 이루어지지 않았지 않습니까? 그 부분을 말씀을 드리려고 하는 겁니다.
예를 들자면 서부 같은 경우에는 지금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전국체육대회 대비 격려금을 드렸어요.
서부교육장 김우일입니다.
그러면 전국체전이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격려금을 주신 건가요, 아니면 대비라고 했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예산 편성은 운동부 운영학교 수 또 운동부의 학생수, 지도자 수 이런 등등 다 고려해서 평생교육과에서 비율에 맞춰서 지급하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러면 남부교육청이 제일 많아야 되는데 제일 적지 않습니까?
남부하고 비교는 지금 못하겠습니다마는 저희 서부교육청에는…….
남부 같은 경우에는 그 비용 업무추진비용이 390만원이라니까요. 강화도 1500이고 그 다음에 서부도 1500이 넘고 그 다음에 동부는 제외하고 북부 같은 경우에도 1500이 넘어요.
그러면 동부하고 남부 이쪽 부분의 산출근거에 대한 부분들이 안 맞는다는 거고 문제가 있다는 건데 제가 여쭤보고 싶은 건 그런 부분에 어느 정도 어떤 형평성, 산출근거 여러 가지 부분들로 그런 것들이 맞아야 되는데 안 맞는다는 거죠.
그리고 작년 같은 경우에는 그런 부분에 지청마다 그 부분의 지원금이나 격려금에 대한 부분이 편차가 있다 보면 동부나 남부 같은 경우에는 “왜 우린 이것밖에 안 주느냐? 저쪽에 갔더니 북부나 서부에 갔더니 이만큼 주더라. 강화에 갔더니 이만큼 주더라”라는 어떤 거기에서 이격이 나오니 말씀을 한번 드리는 거예요, 이게 잘못 됐다 잘 됐다가 아니라.
동부교육장님 그 부분에 대해서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게 맞고요. 아마 제가 볼 때는 교육지원청별로 거의 균등하게 다 편성은 돼 있었을 겁니다. 그런데 코로나 상황에서 과연 학교에 격려를 갈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것이 지원청마다 판단이 다른 상황이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 부분은 저희가…….
본예산에 편성은 비슷했으나 지원청마다 불용액이 있어서 그 편차가 있었다?
네, 감액을 시킨 데도 있고 그대로 다 진행한 데도 있고 이런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나온 것 같습니다.
예산은 거의 대동소이했다?
그러면 그렇게 말씀을 해 주시면 이해가 가잖아요. 그래서 한번 이 편차가 너무 심해서 여쭈어 본 거고요.
체육인들에게 지원하고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 지원하는 부분들은 분명히 해야 되겠죠. 그런데 그 부분에 너무 이격차이가 나서 이 자료를 요청하고 질의를 드렸던 부분입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본 위원장이 몇 가지만 확인하도록 하겠습니다.
각 지원청별로 재이월사업들이 보니까 많은 편인데요. 물론 불용액이나 또 명시이월, 사고이월 같은 경우는 부득이 발생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재이월사업에 대해서는 원인분석을 분명히 하고 넘어가야 될 것 같아요.
우리 남부지원청이 5건 되고, 북부가 5건, 동부가 6건, 서부 6건, 강화가 3건이거든요.
우리 서부지원청 교육장님 그 6건에 대해서 설명해 주십시오.
제가 페이지를 말씀드릴게요.
설명서 두 번째 권에 남부는 76쪽 보시면 될 것 같고요. 북부는 165쪽, 동부는 249쪽, 서부는 337쪽, 강화는 418쪽, 서부교육장님 337쪽을 보시고 설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료는 재이월 현안사업이 6건인데 그 현안사업 중에서 당초에 명시이월을 했다가 다시 사고이월로 넘어가서 재이월사업이 된 거거든요.
그런데 당초 예산 편성했던 시점과 아마 명시이월이면 본예산에 편성을 했을 겁니다. 그리고 다시 사업이 완료되지 않아서 사고이월처리를 하고 재이월사업으로 이렇게 넘겼을 텐데 많지 않은데 파악을 정확히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정확히 찾지를 못 해 가지고.
그거 한번 찾아보시고 재이월사업을 부득이 할 수밖에 없는 경우도 있지만 재이월사업이 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요.
그런데 그것을 소홀히 해서 놓치는 경우가 있어서 제가 말씀드린 건데 교육장님들 앞서 말씀드렸지만 이월사업이 부득이 발생될 수밖에 없는 것은 저희가 다 위원님들도 이해를 합니다.
그렇지만 재이월사업에서는 각별히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시기라든지 아니면 사업계획수립할 때 철저하게 분석을 해 주실 것을 당부의 말씀드리고 그리고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76쪽 보시면 주로 교육지원청은 업무가 교육시설과에서 굉장히 고생들 많이 하시는데 업무량이 많습니다.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 세부사업명에서 사업개요를 보시면 성인지 대상사업으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지금 자료 보고 계신가요?
네, 76쪽 보고 있습니다.
성인지 대상사업으로 이렇게 사업개요를 분류를 했는데 성인지 대상사업이 종류별로 몇 개나 있습니까?
제가 정확한 숫자를 모르고 있습니다.
아니, 종류가 있을 텐데요.
지금 거기 자료 제출하신 것 보면 사업개요에서 성인지 대상사업 지원기준 및 원칙 그래서 학교노후시설물 교체하여 학교시설교육환경개선사업 이 전체를 기준으로 두고 성인지 사업 대상으로 봤거든요.
그 지원내용을 보면 화장실개선사업, 석면교체사업, 내진보강 등 노후된 시설물 개선 공사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성인지에 분류되는 사업이 어떤 겁니까, 전체를 다 성인지 대상사업으로 했는데.
시설에서는 화장실 남녀 구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됐습니다.
그런데 나머지는 그러면 석면교체나 내진보강이나 이런 노후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성인지하고 별 관계가 없습니까?
네,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분류를 해 주었어야 하죠. 각 지원청 다 마찬가지입니다. 전체 사업을 성인지 대상사업으로 분류를 했기 때문에 예를 들어 지금 말씀하신 대로 석면사업 또 내진보강이라든지 아니면 냉난방시설이라든지 이런 사업들 옥상방수라든지 이런 게 성인지하고 관계가 있습니까?
화장실개선사업은 성인지로 분류했을 때 맞는 겁니다, 그거는. 성비를 봐야 되기 때문에. 업무보고책자 분류해서 해 주시고요.
성인지결산서 한번 보십시오. 성인지결산서 7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6쪽 한번 보십시오. 내년도 결산 때 도움되시라고 제가 드린 말씀입니다. 6쪽 보면 기관별 성인지 사업 결산 총괄표가 있습니다.
서부교육장님 찾으셨습니까?
거기 총괄표에 보면 본청의 합계가 전체가 몇 프로로 나왔습니까, 집행률이?
84.3%가 각 기관별로 해서 평균치로 나와 있는데 본청은 98%입니다. 직속기관 97.4%입니다. 7페이지 보면 교육지원청별로 나와 있습니다. 교육지원청별로 보면 기준 평균 집행률이 56%인데 남부가 56.2%, 북부가 57.7%, 동부가 53.1%, 서부가 51.8%, 강화가 69.2%예요.
지금 이런 걸로 보면 우리 인천시교육청 전체를 보면 우리 지원청의 성인지 사업 결산으로 봤을 때 평균치도 훨씬 못 미칩니다.
이 원인이 어디에 있습니까? 우리 서부교육장님 답변해 보십시오.
제가 그 원인을 근본적으로 파악하기는 어려운 것 같고요.
저희 교육청 사업을 보면 교육부에서 지정되어 있는 3가지 사업으로 나와 있는데 예를 들면 영재교육운영 관련해서 영재교육 담당교사 여성비율 이런 걸 볼 때 영재교육 뭐 힘들기 때문에 여교사들이 지원을 안 하는 이런 문제가 있는 것 같고요.
아니, 제가 정확한 답변으로 듣지 않겠습니다. 그건 우리 교육장님 주관적인 생각으로 제가 답변을 들은 거고요. 그렇게 답변하지 마시고, 이 성인지 평가 수혜도 분석했을 때 이 분석은 누가 합니까? 어디 부서에서 합니까? 기초자료를 어디에서 산출합니까, 이거를?
각 지원청의 사업을 보고 추계하는 통계하는 것 아닙니까? 이 기초자료, 통계자료가 굉장히 중요한 게 이 자료를 바탕으로 해서 다음 회계연도 다음에 사업예산도 편성을 하고 또 사업계획도 수립하는 것 아닙니까?
이 분석 자체를 원인분석을 못하시게 되면 내년도도 똑같은 결과예요. 한번 보십시오. ’18년도, ’19년도, ’20년도 차이가 있는지.
어느 항목에서는 ’20년도 수치가 많이 떨어져 있는데 아마 그거는 코로나 때문에 사업을 못했기 때문에 떨어질 확률이 상당히 높을 거예요. 그런데 기본적인 분석을 못하고 계신다는 게 문제인 거고요.
성인지결산서 165페이지 한번 보십시오. 그 165페이지 보면 학교시설환경개선사업 중에서 제가 서두에 말씀드렸던 성인지에 관련된 사업 분류 거기서 화장실개선사업 딱 하나 들어가 있습니다.
그거 다 분석해 놓으신 거 한번 봐보십시오. 166쪽 보시면 성별 수혜도 분석이 정확히 나와 있어요. 다 이렇게 분석을 정확히 하신 거예요. 한번 쭉 보십시오. 전체 수혜율과 여성비율, 남성비율.
지금 어느 지원청은 남성비율이 굉장히 낮아 있고 어느 부서는, 어느 지원청은 또 여성비율이 높아 있고 우리 동부교육청 한번 보십시오, 167쪽에.
전체 수혜율이 17.8%인데 17.8%이면 이 교육지원청 전체가 14.6%이니까 평균치보다는 높습니다. 그런데 여성비율은 0%예요. 남성이 100%입니다, 수혜자가. 수혜율도 17.8%예요.
이거 어디에 있습니까? 원인이 뭡니까,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아마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마 남자학교 화장실 개선 사업만 했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네, 지금 저희가 남학교만 두 군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균형을 맞춰야죠. 남자학교만 화장실이 노후 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리고 168쪽 한번 보십시오. 그 사업예산에 대한 수혜도 실적 분석도 정확히 나와 있어요, 여기가.
그런데 169쪽에 성과목표달성도 및 평가에 보면 이 성과목표에 대해서 정확히 이렇게 표기를 잘했어요. “여자화장실 양변기 설치 확대를 통한 여학생의 편의증진 및 남녀평등실현” 이 얘기가 안 맞아요. 양성평등에 전혀 안 맞습니다.
지금 동부 아까 말씀드렸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남녀평등이 맞아야 돼요. 이 문구 자체도 여학생 편의로만 이렇게 표기를 했거든요. 여기도 평가를 잘못 해 놓으신 거예요.
그 아래 보시면 목표치 한번 보십시오. 전체 목표치 107% 중에서 이 실적이 126.3% 나와 있어서 달성도가 118% 나왔습니다, 118%.
그러니까 그걸 보면 남부, 동부는 목표치를 낮게 잡은 거예요. 목표치를 낮게 잡다 보니까 달성도는 높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리고 서부하고 강화는 이 목표치를 또 너무 높게 잡았어, 목표치가 강화 같은 경우는 152.3인데 달성도가 77.9밖에 안 돼 그래서 이 균형을 못 잡아내는 거예요.
강화교육장님, 목표치 설정할 때 어떤 근거를 가지고 목표치를 설정하시죠?
저는 지금 양변기 설치를 보고 있는데요. 목표치는 그 밑에 측정산식 이걸로 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이쪽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지를 못하겠습니다.
어쨌든 다음 연도 2021년도 결산하실 때는 성인지에 대한 거를 좀 더 공부를 하셔서 균형에 맞게 하셔서 이 성인지 하는 게 결국은 성인지의 가장 큰 목표가 뭐냐 하면 성 평등으로 돼 있거든요.
성인지결산서 앞에 3쪽 한번 보십시오. 성 평등 목표라고 이렇게 교육청에서 목표를 설정해 놨는데 결국은 평등에 대한 게 전혀 맞지 않고 또 그 목표치를 어떻게 설정했는지 조차도 아직, 알고 계시는데 생각이 안 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년도에는 조금 이걸 기준으로 해서 성인지가 우리 교육청에 또 양성평등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 통계자료를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본 위원이 아까 자료요구 한 걸 가지고 다시 한 번 짚어보겠습니다.
우리 서부교육장님, 여기에서 지금 포상금에 대한 자료를 우수 직원 포상 대상자 명단을 달라고 그랬는데 이 자료를 보면 예산은 50만원 집행했다 그랬는데 자료에는 51만 5000원이에요.
왜 그럴까하고 제가 분석을 해보니까 평생교육건강과에 조미라 주무관입니까? 거기가 고객만족도 칭찬받은 직원해서 1만 5000원이 추가된 것 같아요. 그 밑에 보면 민원처리 우수 직원 해가지고 5만원이 지급됐어요.
이 자료를 1만 5000원이 왜 추가됐을까 했는데 자료를 내가 볼 때는 그 주무관이 2개가 들어가 있어서 더블된 거 아닌가 싶은데 이거 담당하시는 과장님 누구세요, 우리 서부지원청.
이 자료 만들어온 사람 잘못 만들어진 겁니까, 아니면 50만원 초과해서 51만 5000원 집행한 게 맞는 겁니까?
그 자료를 보면 제일 밑에 평생교육건강과해서 주무관 조미라 5만원이 있고요. 중간에 고객만족 칭찬받은 직원해서 1만 5000원이 또 있어요. 두 번이 들어가 있어요. 그런데 공교롭게 1만 5000원이 초과돼 버려 그러면 위에 있는 1만 5000원 고객만족 칭찬받은 직원 중에 그 주무관이 1명이 더 추가로 잘못 들어간 거 아닌가 이렇게 저는 그렇게 판단되는데, 저는 뭘 지적하고 싶냐 하면 금액이 문제가 아니고 이런 데이터나 자료준비를 해 주고 제출하는데 이게 맞는 거예요, 아니면 미스한 거예요?
지금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리 교육장님이 잘 이거까지는 모를 것 같고 담당과장님이나 누가 와서 해명을 해야 될 것 같은데 과장님이 한번 나와서 말씀해 보세요.
이게 지금 자료 제출한 게 맞는 거예요?
네, 맞습니다.
모자란 1만 5000원은 국장님 운영비에서 저희가 지급했습니다.
아, 그래요. 두 번 지급한 거 맞아요?
그러면 여기 책자에는 50만원인데 이거 계산서 내가 계산기 두드려보니까 51만 5000원인데, 금액이 왜 안 맞아요, 그럼.
제가 그 자료를 못 봐서 제가 자료 다시 보고서 확인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서부교육청 행정국장입니다.
그거 추가된 1만 5000원은 국장 업무추진비에서 지급을 했습니다.
그러면 여기에 업무보고서 책자에 51만 5000원으로 표기하는데 업무보고서에는 50만원으로 해놓고 자료준 거는 51만 5000원이라는 얘기에요. 금액을 가지고 크고 작고를 떠나서 저는 뭘 요구하고 싶냐 하면 이런 업무보고를 하는데 일치하지 않으면 안 되잖아요. 기본적인 거잖아요. 우리가 이런 걸 잘하자. 이거는 금액의 문제가 아닙니다.
네, 알겠습니다.
앞으로 일 차질 없도록 정확한 보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도 자료가 와서 한번 우리 교육장님들 자료 보시죠, 한번. 우리 위원님들도 참고해 주셨으면 좋겠고요.
예산현황을 보면 2020년도하고 2021년도하고 비교했는데 서부는 22만원도 지금 세워지지 않았어요. 그러면 다문화가정 학생교육지원협의회 물품구입, 다과구입 이 부분도 지금 없는 거네요? 안 하시는 거네요, 지금. 지원협의회 지원을.
금액 차이가 지원청별로 이렇게 클까요? 다문화학생들은 굉장히 지원청별로 다 거의 대동소이한데.
우리 동부교육장님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왜 그런지 한번 개인적이든지 아니면 왜 이렇게 편차가 클까요?
동부교육장 한광희입니다.
아마 이 부분은 지금 저희가 다문화와 관련해서 전체적인 것을 지금 어떤 파악을 하고 어떻게 보면 우선 지금 저희 동부교육지원청 관내에 가장 많다 보니까 일단은 저희가 저희 관내에서 일단 선도적으로 지금 해 나가는 거로 저는 알고는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아마 이게 지금 진행하는 상황을 앞으로 지금 시에서도 다문화 관련한 그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파악을 해 가고 있고요.
사실은 올해 아까 말씀드렸던 학급수를 늘려서 이 부분을 하는 부분도 결국은 시에서 전체적인 다문화와 관련된 부분에 대한 것을 지금 어떻게 보면 찾아가는 이런 형태 그런 상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서 말씀을 드립니다.
어찌됐건 지금 남부나 북부나 동부, 동부가 지금 이 자료를 보면 제일 많이 나와요. 그런데 그 차이가 서부랑 그렇게 크게 차이 나지는 않아요.
이 다문화와 관련된 거는 북한이탈주민 관련된 부분이, 정책이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위원님들도 말씀 주셨지만 예산의 편성과 예산의 수혜를 받는 아이들이 다문화 그리고 북한이탈주민이라고 해서 이렇게 편차가 큰 거는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같이 발을 맞춰서 아이들에게 수혜를 줘야 하잖아요. 그렇지 않아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한번 얘기를 나눠보실 필요는 있을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없으면 그렇지만 똑같은 다문화 아이들이 다른 지역에도 다 많은데 유독 선도적으로 한다고 해서 2년, 3년 지금 보면 한 5년치 뽑아도 똑같을 걸요, 이 결과는.
아무쪼록 이 부분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매번 다문화, 다문화 또 북한이탈주민 우리 인천은 또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 아이들도 언론에서도 많이 다루지만 지금 비대면으로 인해서 정말 우리 국내 아이들도 문제지만 이 다문화 아이들이 언어소통이 안 되기 때문에 어마어마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어요.
이런 거를 각 지원청별로 우리 교육장님께서 지금 신경을 써주셔야지 아이들을 누가 돌봅니까? 가정에서만 돌볼 수 있는 거 아니잖아요.
아무쪼록 이 부분에 대해서도 우리 교육장님들 각별하게 관심 가져주시고 우리 강화, 서부 올해 하나 하던 것도 지금 없애는데 22만원도 없앴어요.
그러면 아니, 협의회 회의하는 거 같은데 다과도 안 주고 이것도 없애겠다는 건가요?
아무튼 한번 재검토 한번 해보세요, 돌아가셔서 교육장님들, 강화도 어떻게 다문화가 아이들이 있을 거 아니야, 아까 88명 있다고 하시지 않았습니까? 그 아이들도 뭔가라도 해 줘야죠. 본청만 이렇게 기대고 있으면 안 되지 않습니까?
네, 알겠습니다.
본청과 협의해서 적극 대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탁 좀 드리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고, 상반기 초에 제가 교육장님들께 한번 점검하겠다라고 분명 말씀드린 사항인데 6월 9일 날 오실 때 자료를 가져오십시오.
지역대표이신 우리 위원님들과의 소통현황 그리고 지역행사 추진현황 그리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 이걸 제가 상반기에 한번 질의하겠다고, 점검하겠다고 말씀드린 거 기억나시죠? 기억나십니까?
(「네」하는 이 있음)
이거 6월 9일 날 아침에 회의 전에 자료를 만들어서 위원님들께 다 제출해 주시고 그와 관련돼서 제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할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장시간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0회계연도 교육지원청 소관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결산 승인의 건에 대한 질의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일정을 마치고 제3차 교육위원회는 2021년 6월 4일 금요일 13시 30분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결산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29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한광희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우일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정경희
서부교육지원청행정지원국장 강신호
서부교육지원청평생교육건강과장 이윤희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