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않아도 제가 아까 자료를 요청했는데 저는 아시겠지만 다문화 관련해서, 우리 가정 아이들에 관련돼서 지금 연구회도 같이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기 옆에 계신 김진규 위원님 지금 다문화 학생들의 분포도를 보면 우리 인천에서 남동구, 서구, 부평구예요. 그런데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그러니까 어떤 거냐 하면 본청에서 주도적으로는 하지만 지원청에서 지금 예산을 보면 참 이게 지금 강화나 서부는 올해 예산이 아무것도 없어요. 2020년도에는 서부 같은 경우에는 22만원 그나마 이게 과일값 사고 뭐 회의수당 비슷하게 나가는 것도 없앴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면 남부 같은 경우는 55만원, 북부는 290만원 올해 그리고 동부는 8600이에요. 너무 천차만별이에요.
그러니까 이게 제가 보기에 방향키가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청에서 주도는 하지만 아니, 강화는 다문화학생들이 없어요? 88명 있대요. 서부는 없나요? 서부는 지금 제가 알기로는 인천시에서 세 번째 안으로 드는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분포를 하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한국 아이들도 보편적으로 형평성에 맞는 공정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이 아이들한테도 선택적인 게 아니라 보편적으로 수혜가 갈 수 있도록 방향키를 잡아주셔야죠.
제가 지금 아까 본청에 관련된 올해 예산을 얼마인지 요청을 했지만 사업별로. 이 지원청에 있는 교육장님 같은 경우도 본청에서 주도적으로 한다는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세요. 이게 말이 되는 겁니까?
각 지역을 관리하시고 현장에 가시는 분들은 어찌됐건 제가 거기로 뭐 공을 넘기는 것은 아니에요.
하지만 뭐냐 하면 우리 본청에서 방향키를 잡아주시고 분배하는 것도 모르겠습니다. 예산과에서 이것을 편성하는 것을 어떻게 조정을 하시는 건지 아니면 정말 지원청에서는 관심이 없으신 건지 아니면 저희 지금 다문화학생들에 관련돼서 우리 인천시에서 아니, 인천교육청에서 지금 용역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맞춤형 교육이라고 해서 용역을 한대요. 난 정말 이율배반적이라 생각해요.
어떻게 이렇게 예산도 지원청에서 2개 지원청에서는 아이들이 그렇게 막 1000명이 넘는 아이들 서부에서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하나 세우지도 안 하고, 변역기가 부족해서 번역기 보급해 주면 될 것 아니에요.
그런 것 자체도 안 하시고 어떻게 다문화 관련돼서 북한이탈주민 관련돼서 우리 인천시가 다른 시ㆍ도보다 다문화 아이들이 많지 않습니까, 공항이 있고 공단이 많기 때문에.
저는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전혀 관심이 없다고 생각해요. 이런 것은 본청에서, 지원청에서의 생각은 어떤 거냐 하면 본청에서 주도적으로 하는 사업이라고 이렇게 생각을 하고 계신 거예요. 그러면 뭔가 방향키를 잡아주셔야죠.
예산 같은 경우도 너희들이 지원청에서 예산은 세우지 않느냐? 이런 것은 예산을 세워서 하자라고 정책적으로 이것을 검토를 하셔 가지고 방향을 잡아주셔야지 이 성과책자를 보면 정말 민망해요, 민망해. 그 22만원 얼마죠, 55만원 해 놓고 다문화 아이들을 위해서 뭘 하셨다고 그냥 성과 거기다 쫙 나열하시고, 얼마나 마음 아픈 얘기예요, 이게. 우리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똑같은 아이들 아닙니까, 책임지고 우리가 보호를 해야죠.
어찌됐건 우리 국장님, 이것 관심을 가져보세요, 가져주세요. 이것 다른 아이들 똑같이 형평성 있게 교육을 도움을 받아야지 어디는 관심 있다고 받고 어디는 관심이 없고, 그 학생은 다문화 학생이 아니고 여기에 있는 학생은 다문화 학생입니까?
국장님. 관심 가져주시고 주도적으로 조금 해보세요.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