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1회 임시회 제4차 교육위원회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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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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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1회 인천광역시의회(제1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4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6월 8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2.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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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71회 제1차 정례회 제4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 첫날로 공공도서관 및 직속기관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1.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북구도서관, 중앙도서관, 부평도서관, 주안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서구도서관, 계양도서관, 연수도서관 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8개 공공도서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 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항상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및 주요예산사업 총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 순입니다.
먼저 보고서 199쪽과 203쪽 일반현황 및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북구도서관은 독서문화과 등 4개 과로 구성되어 있고 정원 33명, 현원 31명이며 2021년도 예산규모는 총 18억원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9억 4400만원이며 2021년 4월 30일 기준 주요예산 총 사업비의 34.4%인 3억 2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으로 북구도서관 특색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09쪽에서 214쪽 평생학습관 운영과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입니다.
평생학습 운영지원을 위한 평생학습관 운영사업에 51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47.1%인 2400만원을 집행하였고,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63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9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코로나19 등 외부환경 변화에도 안정적으로 대면ㆍ비대면 강좌를 운영할 수 있도록 온마을 스튜디오를 조성 운영하였습니다.
특히 마을 자원의 활용 및 연계를 통해 마을 교육활동과 역량발굴강좌, 부평 대중음악 둘레길 그리고 부평 역사ㆍ문화ㆍ예술을 주제로 한 슬기로운 온동네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청리단길 프로젝트와 함께 그린 챌린지 마을협력 프로그램 등의 운영을 통해 삶이 있고 배움이 되는 건강한 마을을 위한 평생학습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215쪽에 공공도서관 활성화입니다.
공공도서관 활성화 사업은 책 읽는 도시 인천을 만들기와 행복한 책 읽기 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으로 1억 37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27%인 3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한 도서관 한 책 읽기, 책 읽는 마을 독서단, 도서관 주간 등의 다양한 독서진흥 사업과 도서관 내 청소년 독서방을 활용한 청소년 북 강습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책 읽는 학교 지원,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운영 등 학교 독서교육과 학교 도서관 지원 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향후 문화 공간 홍보를 위한 ‘부평 명랑 책 길 도서관 서점 잇다’ 등의 작은 도서관 지역서점 협력사업과 학교 도서관 운영 컨설팅, 장서점검 지원 등을 통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책 읽는 건강한 사회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220쪽에 자료 확충입니다.
양질의 정보ㆍ자료 구축을 통해 시민이 다양한 독서활동을 지원하는 자료 확충사업은 2억 7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36.9%인 1억 7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희망 및 신간 도서, 지식정보 배려계층을 위한 다문화 점자도서 등으로 5457권을 구입하였고 통합전자도서관 운영을 위한 전자책, 오디오북 등 비도서 자료 882점을 확충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이 만족하는 자료제공을 위해 신간도서, 이용자 희망도서, 전자책 등 다양한 자료를 신속하게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향후에도 북구도서관의 전 직원은 다양한 독서문화 진흥 사업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통하여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
위원님들께서 이 자료는 충분히 확인을 하셔서 업무보고에 대한 부분들은 자료로 대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 대한 부분이 연초에 다 또 보고해 주셨고 지금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특이사항만 보고를 서두에 말씀드렸으니까요. 사업 진행에 있어서 문제점이 있거나 하는 특이사항만 보고를 해 주시고 위원님들의 질의순서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다음은 채한덕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저희도 사업이 6개가 예정되어 있었습니다. 시나리오를 6개를 준비를 해 왔는데 지금 방금 위원장님께서 특이사항만 보고를 하라고 그러기 때문에 저희가 259쪽에 노후시설 환경개선에 대해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학습과 휴식이 조화를 이루고 쉼과 여유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하여 총 25억 4600만원의 예산으로 내부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제한적 이용기간 중 공사를 시행함으로써 이용자 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며 수요자 맞춤형 공간구성으로 인천시민들의 도서관 이용 편의성을 증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도서관도 적기에 예산을 집행하여 사업목적 달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간략히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채한덕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최명남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변함없이 애쓰시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1년도 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서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저희도 6개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올해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은 총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7900만원이며 4월 30일 기준으로 총 사업비의 37.6%인 1억 8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저희 6개 사업 평생학습 운영,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공공도서관 활성화 등의 사업이 있는데 특별히 예산을 많이 투입해서 진행한 사업은 286쪽에 공공도서관 전산화 사업입니다.
이용자들이 코로나19로 인하여서 많이 찾아오지는 않지만 안정적이고 신뢰성 있는 정보 서비스 환경제공을 위해서 노후 무인반납기를 교체하고 디지털자료실 예약시스템을 교체해서 정보화시스템의 환경을 개선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2021년도 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최명남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김희권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평소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주요예산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91쪽부터 316쪽까지는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올해 주요예산사업은 총 6개로 4억 2700만원이 편성되었으며 1억 6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다음은 주요현안사항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청사 리모델링입니다.
주요사업내용으로는 자료실 리모델링, 외부 창호 교체, 구조 및 내진보강공사 등이 있으며 종합건설본부에서 2021년 6월까지 실시설계용역, 2021년 8월까지 공사발주를 거쳐 2022년 1월까지 내진보강공사 및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역주민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공사 상황 전반을 살피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며 지금까지 보고 드린 사항이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희권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신명희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인천교육발전과 공공도서관을 위하여 지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31쪽 주요예산사업 현황입니다.
올해 주요예산사업은 다른 도서관과 공히 6개 사업으로 사업비 총 4억 2100만원이며 2021년 4월 30일 기준으로 주요예산 총 사업비의 27.3%인 1억 1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6개 사업 중에서 339쪽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는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이 되겠습니다.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하여 마을공동체 사업의 지역의 작은 서점, 작은 도서관, 구청, 남부교육지원청 등과 협의회를 추진하였습니다.
또한 배다리 서점 연계 독서 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1일 화폐 등 지역 배다리 서점들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346쪽 자료실 운영입니다.
화도진도서관은 특화자료실, 향토자료실과 시각장애인자료실이 포함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자료별, 대상별 자료실 운영과 특화자료실 운영으로 92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1일 향토교실 및 향토자료제공, 시각장애인 독서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특색사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 개발하여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며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이 하반기에도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신명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박진경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항상 도서관 발전에 관심을 기울여주시는 서정호 위원장님 및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서구도서관은 6개의 사업 중 간략하게 중요 사업만 보고드리겠습니다.
363쪽 이하 주요예산사업 현황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82쪽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전체예산의 79.2%인 1억 9000만원은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전산구축 예산으로 통신망 구축과 전산장비를 구입하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 및 체험을 위한 디지털 미디어 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끝으로 389쪽 주요현안사항인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 준비와 관련하여 어린이 자료확충, 전산구축, 가구 및 집기 구입 등으로 7억 9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하반기에 집행할 예정입니다.
건립공사는 6월 중 준공예정으로 현재 마무리 공정 중에 있으며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서구청 간의 행정적 절차 후 10월 개관을 목표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도서관이 되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박진경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강경은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계양도서관을 적극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계양도서관 현황과 ’21년도 주요예산사업 6개 사업 중에서 중요 사업만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399쪽 현황입니다.
우리 도서관의 총 예산은 12억원이며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으로 4억 700만원입니다. 집행은 1억 5700만원으로 4월말 기준 집행률은 38.6%입니다.
417쪽에 자료확충입니다.
희망도서, 신간도서, 스마트도서, 정보취약계층 자료 구입 등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4560권의 다양한 자료를 확충하였으며 1억 5800만원 예산중에서 46.2% 7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419쪽에 공공도서관 전산화입니다.
예산액은 6800만원이며 이중 좌석예약시스템 교체는 지난 1월에 완료하였고 전산시스템 유지관리는 1200만원을 포함하여 42.6% 2900만원을 집행하여 보다 안정적인 정보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1년 주요예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계양도서관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간략하게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강경은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마지막으로 연수도서관 김용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연수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항상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부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연수도서관도 다른 도서관과 똑같이 6개 사업입니다.
금년도 주요예산사업은 6개 사업으로 사업비는 4억 2600만원이며 2021년 4월 30일 기준으로 주요예산 총 사업비의 36.6%인 1억 56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사업 중에서 438쪽 공공도서관 활성화 중에서 저희 연수도서관 특색사업인 ‘온가족 도서관 데이’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온가족 도서관 데이는 가족과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연수가족 문화한마당과 환경 및 자연 순환에 관한 가족 토요체험 프로그램, 독서ㆍ대화ㆍ놀이를 주제로 하는 가족 마음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과 이웃 간의 소통을 통한 행복한 지역문화조성을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앞으로도 연수도서관은 지역문화와 공공도서관 발전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김용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그럼 질의를 바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 정창규 위원입니다.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도서관의 정보공개를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혹시?
가끔 있습니다.
어떤 내용을 가지고 정보공개를 요청을 하시죠?
주로 본인들이 관심 있는 주제가 예를 들면 뭐 청소년 쪽에 관심이 있다고 그러면 저희 결재 공문서가 올라가는데 그거를 정보공개를 요구를 하거나 이런 식으로 관심사에 따라서…….
그랬을 때 어떻게 처리를 합니까?
거의 공개를 하고는 있습니다.
아니, 100%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러면 공개를 할 수 있는 거와 없는 거에 구분이 있나요?
그러니까 기관의 사정에 따라 조금 다르기는 한데요. 거의 공개는 하지만 뭐 이렇게 약간의 정책적인 부분에 있어서 고려사항이 있다거나 이럴 경우에는 공개가 약간…….
그러면 관장님이 판단해서 그 부분에 대한 부분들과 공개유무를 회의하셔서 한다는 말씀인가요?
정부의 정보공개 관련 법 뭐 시행령에 보면 그 부분을 다 공개를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그 판단에 대한 부분에 어떤 법을 뛰어넘고 우리가 판단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이 어떻게 되는지, 현황들이.
거의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공개는 거의 하는 편입니다.
아까는 판단해서 하는 거 안 하는 거 구분하신다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어떻게 보면 정보공개는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제가 어떻게 판단을 해야 되는 겁니까, 아니면 의중에 따라서 조금 구분이 되는 겁니까?
거의 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그렇게 말씀을 하셔야죠.
그러니까 안 되는 경우도 있어서 제가 100%라고…….
그러니까 안 되는 경우가 어떤 거냐고요.
지금까지는 정책적으로 이게 시행이 확정이 안 됐을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가 애매모호한 부분이 있는데 그럴 경우에는 약간의 정보공개가 아니면 개인적인 뭐…….
하여튼 그런 부분에서 정보공개에 대한 부분들은 법률과 시행령에 대한 부분들로 딱 정해져 있기 때문에 뭐 우리가 공개를 한다고 해서 큰 어떤 피해를 보는 건 아니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은 정확하게 해 주시고요.
민원사항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하고 계세요?
지금 홈페이지를 보면 어느 곳에서도 도서관의 민원이나 이런 사항을 토로할 수 있는 곳, 자유이용게시판 빼놓고는 없거든요. 그래서 그런 부분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처리를 하나요?
도서관의 경우는 거의가 즉시 시설 쪽이 불만이라든가 자료 이용하는데…….
직접 오셔 가지고 하나요?
아니요. 게시판에 저희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경우…….
그런 부분에서 처리를 바로 할 수 있도록 그 담당자들은 계속 관리를 하면서 그런 부분들을 보고를 해 주십사라는 부분으로 그거를 하셔야 될 겁니다.
그래서 저번에도 위원님들이 계속 민원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기 때문에 일단 실무자들끼리 민원은 즉각으로 답변을 하면서 저희가 각 과별로 그런 구분은 같이 공유를 하면서 소통은 하고 있습니다.
관장님 시간이 없어서 여기까지만 하고요.
주안도서관장님.
저희가 결산을 하면서 성인지에 대한 부분들 보면서 조금 이게 의아한 부분이 있어요.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남녀가 함께 하는 평등문화 조성 및 도서인구 저변확대 성과목표달성의 평가에 대한 부분들의 목표가 거의 40%대인데 주안도서관만 목표를 30%로 잡아 놓고 실적을 거의 다른 도서관하고 같이 맞추다 보니까 달성도가 150%가 돼요, 150%가.
그래서 이 목표치에 대한 부분들을 다른 도서관과 맞춰야 그 목표치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다른 도서관보다 한 40, 55%가 평균적으로 높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을 수정을 부탁을 드릴게요.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도서관 리모델링하는 부분에서 시의 도서정책과하고 미팅을 했거든요. 그래서 추경 때 반영을 한 19억 가까이 들죠, 18억?
그 부분들은 논의가 됐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은 어떻게 도서정책과하고 논의를 하셨나요?
어제 정책과하고 같이 만나서 여기 김성준 의원님을 찾아뵀습니다. 그래서 그거를 협의를 드렸고요. 거기에서 긍정적으로 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부분들 해 가지고 처리를 같이 했거든요. 그래서 그 부분들 공사기간에 이용자의 편익에 대한 부분들 최소화시킬 부분이니까 내진보강하고 이왕 하는 거 굉장히 지금 추가가 많이 됐잖아요.
그래서 그거 잘 관리ㆍ감독해서 좋은 탈바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다음에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사업에 작은 서점 및 동구청 평생교육과와 협업 추진하고 있습니까?
네,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동구하고 학교 밖 교육담당에 대한 부분들 지원하고 있죠?
그러면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사업 그런 구체적인 부분들은 어떻게 진행을 할 생각이세요.
저희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사업은 총 4개 영역으로 나누어서 배다리 기억 잇다에서 배다리 향토 사학자의 만남 사업을 추진하고요. 그 다음에 배다리를 만나다 영역에서는 배다리 서점과 연계해서 서점으로 직접 찾아가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고요. 그 다음에 배다리 느끼다에서는 배다리에 가서 체험활동을 함께하는 그런 내용을 구성하였고, 그 다음에 1일 화폐를 발행을 해서 저희가 1일 화폐를 참석자들한테 줘서 배다리 작은 서점에 가서 책을 직접 구매하는 그런 프로그램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런 역할들을 그러면 마을공동체 하고 연계시키고…….
연계해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에 헌책방 골목하고 어떤 식으로 그 역할을 시킬 생각이세요.
그 배다리 서점에서는 저희가 프로그램을 운영할 때 체험 프로그램이나 작가와의 만남이나 이런 걸 프로그램 할 때 공간을 마련해 주면 저희가 강사를 모시고 그쪽 서점으로 가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체험활동도 하고 이런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배다리 서점에 대한 부분들은 드라마나 영화나 이런 부분으로 많이 지금 나왔었잖아요. 그런데 언제가 부터인가 사람들의 기억에서 많이 멀어지고 있는 그런 상황들이에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잘 연계를 시키고 그런 사업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도서관하고 한다는 부분들은 굉장히 고무적인 거니까 지역사회에서도 그런 것들을 잘 연계를 하고 또 그런 부분들이 우리 교육청의 역할과 도서관의 역할 이런 부분들이 지자체하고 잘 교류가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역사와 문화 그리고 예술에 대한 부분들이 살아 숨 쉬는 곳이기 때문에 그 부분들이 어떡하면 그 효과의 극대성이 발휘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들로 잘 연결을 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저희가 많이 연구해서 배다리가 잘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예산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저희가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에 1500만원, 배다리 사업에 1500만원해서 3000만원 정도.
지자체는 얼마나?
지금 현재 지자체에서는 저희한테 직접 지원은 없고요. 저희가 연계 협업하면서 또…….
지자체에서도 그쪽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한 12억인가 들여 가지고.
동구청하고도 저희가 긴밀하게 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하고 같이 연계되는 게 아닌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지금 사업적으로 동구청도 같이 협업을 하고 있는데 저희한테 예산을 직접적으로 준 건 없지만 동구청 자체에서 예산을 투입해서 수시로 긴밀하게 협의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동구청하고 지금 예산을 투입해서 하고 있으니 같이 그 부분에 대해서 역사ㆍ문화ㆍ예술에 대한 부분들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같이 협업을 잘 이루어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시간이 없는 관계로 추가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제4선거구 지역구를 둔 김강래 위원입니다.
먼저 최명남 부평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평생학습관 프로그램 사업내역 중에서 다문화, 지역아동센터 등 교육취약계층을 위한 여름방학 문화체험 프로그램이 있죠?
네, 있습니다.
주로 어떤 내용들로 채워지며 지난 연도 코로나 상황과 대비해서 이변 연도에는 좀 더 개선된 프로그램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부평구에는 다문화 인구가 1만 7000여 명이 있어서 저희가 다문화 쪽에 프로그램은 성인대상, 어린이 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평구가족지원센터하고 해서 성인, 어른들의 그림책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있고요. 어린이들은 저희 직접 비대면이 어려워서 대면으로 도서관에 와서 마음코칭과 그림책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부평도서관 활성화 사업과 관련하여 학교도서관 지원 사업중 특수학교 체험형 독서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떤 방식으로 운영되며 진행하면서 어떤 어려움이 있는지, 개선대책이 무엇이 있는지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도서관 인근에 특수학교 3개교가 있습니다. 성동, 예림, 혜광이 있는데요. 저희가 작년에, 올해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는 중이고요. 작년 사례를 들면 특수학교에 그 아이들은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 하는 그런 수업내용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그 아이들한테 만들기 재료를 가져가고 또 책 간단하게 읽으면서 그것하고 연관해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애로사항은 그 아이들이 아무래도 특수아동들이기 때문에 대면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작년에는 계속 여러 번 시작하려고 예정했다가 다시 접기도 하는 부분이 있었고요.
결국에는 소기의 목적대로 사업은 진행되지 못 했지만 마지막에 저희들이 꾸러미랑 또 집에서 부모님과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 내용을 준비해서, 전달해서 또 학교선생님들이 늘 같이 계시니까 그 학생들이 선생님들의 지도를 받아서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러니까 특별히 이 부분은 애로사항이 많습니다. 정상적인 아이들이 아니어서 애로사항이 많았지만 저희가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고요.
그래서 작년에 저희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장애인 우수프로그램 지원했다고 상을 받은 바가 있습니다.
어쨌든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이 있으리라고 믿습니다. 더구나 우리 선생님들도 힘드시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대책이 마련됐으면 좋겠고, 아시다시피 코로나19를 통해서 취약계층 대상의 문화프로그램 등이 사실상 부실하게 운영되거나 아예 운영되지 않는 등 적지 않은 소외감이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예산을 더 증액해서라도 지역의 소외계층에서 실질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프로그램과 인문학 마음치유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 프로그램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나영희 북구도서관장님께 잠시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사업내역 중에서 온마을 스튜디오 환경구축이 진행됩니다. 이미 성동구 등 우수 지자체 등에서는 마을방송격인 스튜디오를 구축해서 비대면 시대 주민간의 화젯거리 나눔과 문화예술, 인문학 등을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는데 이 사업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또 운영주체는 누가 되며 향후 어떤 방식으로 프로그램들이 학생과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줄 것인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온마을 스튜디오는 ’19년도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교육을 못 하면서 온라인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서 ’21년도 본예산에 일부 편성하여서 디지털자료실 내에다가 방송용 영상과 음향장비를 갖추고 지금 비대면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추경에 조금 더 모자라는 장비를 추가로 해서 저희가 일단 올해 몇 개 강좌를 계속 운영 중에 있는데 그게 어느 정도 잡으면 비는 시간에는 마을 주민들한테도 개방을 할 예정입니다.
우리 도서관이 학교와 더불어 마을교육공동체의 중심 거점으로 그 위상과 역할이 높아지고 있죠. 향후 예산을 더 들여서라도 온마을 스튜디오 환경을 잘 구축해서 마을공동체 문화학교 및 도서관 등에 지역거점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적극적 예산 확충과 제도개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네,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이제 코로나19도 백신을 많이 맞으니까 조금 주춤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저도 맞았고요.
어쨌든 모두가 하루빨리 백신을 맞아서 마스크 벗는 날이 왔으면 좋겠죠. 어른도 힘든데 아이들이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뛰어노는데도 그리고 특히 참새마냥 재잘거려야 되는데 대화하는데 참 힘듭니다.
모든 것을 다 동원해서라도 하루빨리 우리 우선 선생님들부터 그리고 아이들로 이어져서 모두가 다 아름다운 도시 삶과 꿈이 실현되는 인천 도시가 됐으면 좋겠어요. 하여튼 답변해 줘서 감사합니다. 이것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늘 수고가 많으신 관장님들 다시 뵙게 돼서 반갑습니다.
본 위원은 관장님들 계시지만 두 군데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강경은 계양도서관장님, 저 뒤에 계시는데.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본 위원은 작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아주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업 중에.
뭐냐 하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인데요. 우리 보면 자원순환리더 양성교육을 교육과정에 넣었어요, 계양도서관에서는.
혹시 전임 관장님한테 그 내용을 알고 계시고 연계해서 하고 계시죠?
네, 그렇습니다.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계양도서관에서 운영하는 6개 사업 중에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집행률이 다소 저조해요.
네, 그렇습니다.
물론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고 봅니다. 4월 30일 기준이라 6월 기준으로 보면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보는데 집행률은 어떻게 되고 있는지 말씀 잠깐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지금 저희가 업무에 조금 깊이성을 하기 위해서 마을교육기관 즉 서부교육지원청이라든가 계양구청 또는 저쪽 쓰레기자원관리공사 그리고 인천환경관리공단까지 저희가 협의회를 거치다보니까 4월 30일까지가 조금 집행률이 낮았고요. 5월 31일 현재 24%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 24%예요?
그럼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봐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은 작년에 아까 조금 전에 질의했듯이 행정사무감사 질의 시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렸어요.
우리 자원순화 리더 양성교육 이 프로그램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저희가 지난해에 이어서 마을교육 활동가 중에서 저희가 지난해 수료한 인원을 포함해서 인천시민을 대상으로 약 30명 정도 모집하여서 저희가 자원순환에 대해서 교육을 합니다.
즉 환경까지 고려해서 교육뿐만 아니라 현장체험까지 저희가 답사를 하는 과정으로 돼 있습니다. 지금 모집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답사 부분이 우리 계양도서관은 계양구의 특성상 계양산이라는 상당히 좋은 산이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또 주변에 연계할 수 있는 굴포천이라든지 그 밖의 아래뱃길 그 넘어서 아까 수도권매립지 환경에 대한 부분적인 게 다 포괄적으로 담아져 있는 거죠, 그런 사업적인 자원순환에 대한 어떤 그런 부분에 마을교육이라는 자체가.
아, 거기까지는 아직 미치지 않고 있고요. 저희가 계양산 숲 정도까지 그리고 직접 환경관리공단에 가서 쓰레기를 자원순환한다든가 분리배출한다든가 거기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가 사업계획서를 보면 408페이지 보면 6월, 7월 중에 자원순환 리더 양성교육 여기에 보면 예산도 편성이 돼 있고 그 외에 자원순환 시설 견학이 돼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어떤 자원순환 정책에 의해서 같이 잘하고 있는 부분을 제가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인지를 하고 계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계양산에 어떤 이런 좋은 게양도서관에 인접해 있다 보니까 이런 시설들을 자원순환과 함께 마을주민분들 그리고 학생들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사업들이 상당히 돼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관심을 갖고 제가 질의를 드리는 거예요.
그러면 추진계획은 ’21년도에는 아까 4월 30일 기준에서 집행률이 안 나왔던 게 5월 달 이후에는 24%가 집행돼 있고 그 이후 계속 6월 달부터 계속 진행될 거다 이렇게 얘기하시는 겁니까?
강경은 원장님께서 전임 관장님께서 하셨던 어떤 사업 전개를 연계해 가는데 이 부분이 맥이 끊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이 사업은 계양구의 어떤 근접성 어떤 특수성에 맞춰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상당히 잘 되고 있고 서구도서관도 서부지원청이나 그 밖의 각 구청하고 같이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서구, 계양구와 물론 김포시도 있지만 수도권매립지가 2025년도에 종료를 하겠다고 인천시에서도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 지금 계속 노력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양도서관에서도 서부지원청과 연계해서 인천시교육청이 같이 맞대고 해야 되는 부분이 이 사업에 있다 제가 그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관할 구청하고 그리고 환경단체하고 사전에 충분히 협의를 거쳐서 저희가 5월 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어떤 자원의 소중함을 후세에게 알려야 되는 부분은 상당히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데가 계양도서관이기 때문에 말씀드린 것이니까 꼭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한 군데 도서관은 박진경 관장님, 서구도서관이죠?
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제가 저번 주에도 한번 추경에 대한 부분도 말씀드렸고 또 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말씀드렸어요. 다시 한 번 제가 언급을 해 드리려고 했습니다.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준비 중에 있고 예산도 수반돼 있어요. 그리고 또 개관을 앞두고 있고, 그렇죠?
지금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에 관해서 올해 예산이 7억 900만원이 편성이 돼 있습니다. 그렇죠?
네, 맞습니다.
주로 집행되게 된 자산취득에 있어서 예산 집행률이 6월 이후에 진행되는 것으로 나왔는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저희가 7억 900만원 정도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 예산으로 편성이 되어 있고요. 하반기에 주로 집행할 계획인데요. 자료 확충이 한 4400만원 정도, 어린이 도서를 3500권 정도 구입할 계획이고요. 유아하고 어린이자료실이 별도로 있기 때문에 영유아 그림책도 더 보강하고 어린이책도 구입을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전산구축으로 1억 900만원인데요. 광케이블 설치해서 인터넷 등 가능하게 하고 그리고 무인대출 반납기 등 전산기기 구입하고 그리고 저희 저번에 말씀드린 대로 1인 미디어시대에 발맞춰서 저희 미디어 창작 공간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 3000만원 지원을 받았고요. 총 저희 자체예산 3300해 가지고 6000만원 정도로 미디어 창작 공간 스튜디오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상입니다.
관장님, 본 위원은 서구도서관에 운영위원으로 거의 4년을 계속 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리고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 대한 부분도 관심도가 상당히 크고 지역주민 또한 이것에 대해서 안전하게 구축되는 것에 대해서 환영을 하고 있어요.
존경하는 지역구 의원님들도 많이 이 부분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서구청에 많은 질의를 통해서 운영계획도 도서관에서 해야 된다는 얘기를 피력도 하셨습니다. 알고 계시죠?
네, 알고 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이 그냥 어린이꿈도서관으로 개관하는 게 아니라 지역주민들과 아이들과 연계할 수 있는 부분은 어떤 프로그램도 만들어야 되는 게 우리 서구도서관의 목적이라고 봐요. 이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저희가 올해 평생학습 정규프로그램을 상반기에 10강좌 그리고 하반기에 3강좌 계획을 잡아놨습니다. 그런데 하반기에 왜 3강좌를 잡았느냐 하면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 즈음해서 저희 어린이들하고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연계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 그렇게 비워 놓았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어쨌든 10월 달에 개관하는 거 맞죠?
네, 맞습니다.
어쨌든 지금 목표로 개관준비를 하고 있는데 관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직원 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고 계획이 차질 없이 잘 개관될 수 있도록 본 위원과 우리 위원회에서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잘 준비를 해서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쨌든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우리 8개 도서관 관장님들 늘 수고하심에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7월 달 정도면 전 국민 백신이 어느 정도 맞게 되고 거의 11월 달 정도면 80% 이상이 1차 접종 이상을 다 마무리 될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까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마스크를 빨리 벗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시간까지 현직에서 현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서 코로나19 대응에 만전을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우리 연수도서관장님.
연수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연수도서관은 만족도조사를 보면 친절도 물음에 4.1%가 그렇지 않다. 2.1%가 전혀 그렇지 않다라고 답변을 하고 홈페이지에 불친절에 대한, 상당히 불친절에 대한 그런 민원성들이 많이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 이게 지난번에도 한번 이런 불친절에 관련돼서는 지적한 거 같은데 이게 왜 개선이 안 되죠?
저희가 직원친절교육에 대해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분기별로 한 번씩 전 직원 대상으로 친절교육도 하고요. 그 다음에 월별로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본인 스스로 친절도에 대한 반성하는 내옹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이용자하고의, 이용자가 생각하는 만족도하고 차이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저희가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도 분기별로 분석을 해서 전 직원들이 같이 공유하면서 저희 스스로도 반성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직원들이 더 친절할 수 있도록 더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기 열린마당에 보면 “아동도서 이용자가 반납기 앞에서 당한 수모”해 가지고 이 내용 알고 계신가요?
네, 그 내용은 잘 알고 있고요.
여기에서 물론 이용자가 일반 어린이도서 책과 조금 다른 책을 반납하는 게 다른 것 같은데 내용을 보면 그렇다 하더라도 이 사람은 어린이도서관 도서를 반납기에 계속 반납을 했기 때문에 거기에 하는데 계속 반납이 안 되니까 직원 나오시는 분한테 얘기를 했는데 면박성으로 뭐 “여기에 반납하면 안 되는 거 적혀 있는 거 몰라요.” 이런 식의 어떤 발언을 해 가지고 상당히 기분이 상했다 이 얘기 아니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을 하는데요. 면박성은 아니고요. 저희 담당하는 직원이 아니고 시설관리를 하는 관리과 팀장이다 보니까 그 사항을 제대로 캐치를 못한 부분이 있었고요.
그 얘기하는 과정 쪽에서의 어떤 어투에 대한 부분의 문제이지 전반적으로 그렇게 큰 저기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홈페이지 올라왔을 때 전화로도 사과를 했고, 홈페이지에도 사ㅘ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지금 당사자는 지금 팀장님이 본인한테 기분 나쁘게 했으니까 본인이 해야지 왜 일반직원을 시켜서 사과를 하느냐? 본인의 회피성으로 지적을 하고 있는 것 아니겠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쨌든 당사자가 이용객을 위해서 사과를 해도 되지 않아요.
그랬습니다. 홈페이지에 맨 처음에 올라왔을 때 담당자가 바로 전화를 통화한 거거든요.
전화로…….
전화로 통화를 하고 그 분에게 사과를 했고요. 그래서 홈페이지 답변 부분에 대해서는 그게 사과한 걸로 됐고, 전반적으로 이용 부분에 대한 것만 올렸는데 홈페이지에 공개적으로 답변요구를 해서 그 다음에는 사과를 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우리는 공직에 계신 분들은 우리가 국가의 녹을 먹고 시민들의 또 국민들의 세금으로 우리가 모든 시설물 공공시설을 이용을 하고 우리도 거기에 의해서 존재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 사람들을 위해서 우리가 서비스를 해야 되고 존재하는 이유가 거기에 있는 거죠.
그래서 그런 국민들을, 시민들을 위해서 최선의 친절하고 그 사람들이 궁금해 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해결해 줘야 되는 입장에 서 있다고 보는 거죠.
제가 인천시교육청에서 다이어리 나온 거 관장님들 갖고 계신가요?
네, 있습니다.
첫 페이지 딱 넘기면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행정서비스헌장이라고 있죠, 거기에 선언문이 있어요.
거기를 보면 “인천광역시교육청 공무원은 시민들과 자라나는 2세들을 위한 최상의 교육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교육행정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시민, 학생, 학부모 등 모두가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받을 권리가 있는 우리들의 고객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받는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하면서 다음과 같이 실천하겠습니다.” 해 가지고 5가지의 이렇게 쭉 나왔어요.
혹시 이 내용을 보셨나요?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여기에 보면 “민원처리과정에서 불편함을 초래했거나 처리한 결과에 대해서 고객께서 만족하지 못하신 경우 즉시 시정토록 하고 그에 알맞은 보상을 하겠습니다.”라고 돼 있어요.
“우리의 실천노력에 대하여 고객으로부터 매년 평가를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하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우리가 말로만 할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것은 공직자 분들이 정말 민원인에 대한, 이용객에 대한 서비스가 말 한마디, 언어,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한 거잖아요.
이게 사실은 어떻게 보면 이 민원이 이용객이 잘 몰라서 할 수도 있었고 그렇다고 하면 이용객이 잘 몰라서 반납이 잘 안 돼서 근무하시는 분한테 이게 안 된다 했을 때는 친절도와 잘 할 수 있도록 안내를 해야지 “그것도 몰라요, 쓰여 있는 것도 못 봤어요.” 이런 식의 대구는 상당히 상대방한테 기분을 나쁘게 하는 거죠.
그렇게 하면서 한사람 때문에 모든 공직자에 계신 분들이 다 통째로 욕을 먹는 거잖아요. 상당히 중요한 부분 아니에요.
우리가 아무리 좋은 시설과 좋은 것을 제공한 들 그런 말 한마디에 시민들은 빈축을 사는 거고 이런 글들을 막 올리는 것 아니겠어요.
우리 연수도서관 다 잘못했다는 것 아니잖아요. 그런 1건이 정말 중요한 거기 때문에 요즘은 기업들이 고객의 만족시대를 뛰어넘어서 구청이나 이런 데도 얼마나 친절, 옛날에 비해서 친절해졌습니까?
고객만족이 아니라 요새는 고객감동시대입니다. 고객을 감동시켜줘야 된다는 거죠. 그래야 그 분들이 우리를 신뢰하고 인정하는 거예요.
이런 게 아직도 우리가 홈페이지에 이렇게 불친절하니 뭐니 이런 용어들이 나와서 되겠어요. 이거 반드시 시정하세요.
네, 알겠습니다.
저희가 더 직원들 교육이나 이런 부분에 더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부위원장, 임지훈 위원장과 사회 교대)
다음 행정감사 전까지 이런 것들이 해결될 수 있도록 그리고 뭔가 새로운 직원들에 대한 어떤 마음가짐, 정신교육, 고객을 접하는 마음 서비스 이런 부분들을 철저히 교육 좀 하시고 거기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세요.
네, 알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에 대해서 질문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이 2021년 8월부터 11월까지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 예정이에요.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주안도서관도 내진보강공사하고 리모델링이 8월, 9월, 10월, 11월 이렇게까지 4개월 정도 공사기간으로 일정을 잡았어요.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주안도서관하고 중앙도서관하고는 1.2km 20분 거리 인근에 있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두 군데 도서관이 동시에 이렇게 같은 시기에 공사를 하면 그 주변에 주민들이 도서관을 활용하는데 있어서 불편하지 않을까요?
그것을 좀 더 해소하기 위해서는 도서관 간에, 인근이 아니고 뚝 떨어져 있으면 별 지장은 없다고 봐요. 그런데 그 주변에 있는 이용할 수 있는 시민들이 또 학생들이 그렇게 공사를 두 군데에서 한꺼번에 같은 기간에 하면 이용하는 고객들이 이용을 못 하잖아요. 그것에 대한 어떤 대책이나 뭐 이런 것 세워야 될 것 아니에요.
중앙도서관 먼저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불편 최소화 방안이라고 그래서 계획을 수립해서 지난번에 교육감님도 걱정을 하셔서 가서 일단 보고를 드렸고요.
저희가 물론 그 인근에 있습니다. 그래서 교육청 산하 다른 공공도서관에도 공문으로 협조를 하고 그 다음에 인천광역시에 도서관정책과에도 공문으로 협조요청을 하고 그 다음에 공공도서관이나 작은 도서관 인근에 이런 데도 다 홍보를 할 예정이고요.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저희가 공사를 하지만 예를 들어서 대출반납 업무라든가 그 다음에 스마트도서관 운영 그 다음에 무료택배, 상호대차서비스 이런 기존에 하고 있던 대책들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그래서 큰 불편함은 없고요.
코로나가 발생되기 전에 1일 800여명 이렇게 이용객들이 왔었는데 현재 그거 단계로 인해서 30% 제한을 하다 보니까 1일 약 100여명 정도 누적인원으로 100여명 정도 이렇게 이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회원들에게 일일이 다 공지를 해서 양해를 구할 사항이 있고요. 또 저희가 공기를 가능하면 신속하게 가능한 당겨 가지고 그래서 빠른 시간 내에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고 물론 입찰을 해서 그 업체가 나중에 선정이 되면 만약에 공사업체하고 의논을 해서 그게 가능하다면 층별로 이렇게 구분을 해서 공사하는 방법까지도 고려를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안전문제부터 시작을 해서 우려하는 걱정, 문제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물론 공사는 나중에 층별로 개관을 하는 것도 중요한데 또 그것도 한 가지 공사는 나중에 이용객들이 들락날락 하면서 사고위험도 우리가 감안한다면 상당히 위험요소는 따르는 거기 때문에 어떤 특별한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데 우리 주안도서관은 어떤 복안을 갖고 계신 거죠? 이렇게 됐을 때 주민들이,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어떻게 해소할 방법이 있나요?
주안도서관의 경우는 7월부터 지금 휴관, 7월 중순부터 휴관을 할 계획이고요. 자료실뿐만 아니라 열람실도 전부다 휴관을 할 계획입니다.
아니, 그러니까 휴관을 함으로써 이용객들의 불편한 것을 어떻게 대안을 세울 수 있겠느냐 이걸 지금 질문한 거죠.
그래서 스마트도서관 그리고 신간도서 무료택배서비스 그리고 연체자 관외 대출 반납처리를 해 주는 등 최소한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중앙도서관하고 주안도서관은 그거에 대한 명확한 우리 이용객들의 불편 없는 대책을 수립해서 공사를 부득이 할 수밖에 없다면 해야 되겠죠. 그러나 그거에 대한 안전성 그 다음에 이용객 불편함을 해소시킬 계획을 잘 세우셔서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요.
네, 알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같은 경우는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하는데 상당한 예산을 지금 들여서 38년 된 노후 된 도서관을 전체 리모델링하고자 하는 그런 내용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창문틀이 뭐 비가 오면 누수가 생기고 이런 정도라고 여기 책자에 쓰셨는데 그냥 단순하게 저는 주문하고 싶은 것은 있는 것을 노후 되고 그런 것을 교체만 하고 이렇게 할 게 아니라 뭔가 시대에 맞는 구조, 내부구조. 정말 우리 주안도서관과 다른 사설에서 운영하는 무슨 카페 같은 도서관 이런 거 못지않은 그런 데 보다 우리 중앙도서관 오는 게 더 좋다라는 그런 이미지를 가질 수 있도록 기왕이면 잘 구상을 해서 이렇게 뭔가 이미지를 개선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도 정말 분위기 좋고 우리 학생들이 가고 싶은 도서관으로 만들 수 있도록 계획을 잘 세워줬으면 좋겠다.
시간이 없어서 제가 거기까지 질문하는데 저는 뭐 구체적으로 어떻게 할 건지 물어 보려고 그랬는데 시간 다 돼 가지고 못물어볼 거 같아요. 시간되면 다시 한 번 제가 한번 질문하도록 하겠지만 기왕이면 돈 들여서 하는 거 그냥 창문틀 노후화 됐으니까 교체하고 창호 공사하고 이런 차원이 아니고 뭔가를 새로운 시대에 맞는 도서관 이미지로 구축했으면 좋겠다 저는 이렇게 주문하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늘 보고 준비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저도 중요한 거 한두 가지만 짚고 질의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이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 있잖아요. 재배정 사업입니까?
마을교육 공동체는 본예산에 편성이 되어 있고요. 거기에 같이 있는 배다리 책 문화거리 조성 사업은 재배정 사업이 되겠습니다.
이게 집행액이 1%예요.
그게 집행률이 낮은 이유가요. 저희가 배다리에 작은 서점하고 연계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되는 문제가 있어서 서점들을 코로나 때문에 한꺼번에 불러서 협의를 할 수가 없어서 1대1 면접을 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많이 소요가 되었고 또 개별 서점들을 찾아가서 프로그램 운영도 하고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도 갖는 그런 사업으로서 서점들이 상반기에 코로나 이 추이를 봐가면서 5월 이후에 사업 진행하기를 희망을 해서 5월부터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행률이 낮습니다, 4월 30일까지는.
여기는 과장님이 안 계시네요? 다른 곳은 보면 마을교육지원과장님이 따로 계신 곳이 있고 없는 곳이 있어요.
중앙하고 북구도서관은 있고요, 다른 도서관은 3개과만.
그럼 담당을 누가 하세요, 이거?
저희는 독서문화과에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서문화과장님 나오셨어요. 잠시만 발언대 앞으로 나와 주십시오.
마이크 켜시고.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장 김홍기입니다.
과장님, 뭐 코로나 시국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은 많을 거라고 미리 예측이 되고요.
지금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을 하면서 제일 힘든 게 어떤 거셨어요?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하는 게 도서관에서만 단독적으로 집행하는 게 아니라 유관기관들과 협의를 해야 되는 과정이 지금 위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코로나 상황 때문에 그런 협의 과정이 조율을 하는 게 가장 어렵고 그래서 아까 우리 신명희 관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런 협의 때문에 시간이 지체됐습니다.
그런 협의가 어떤 게 힘들었을까요?
아, 그런 협의는 지역마을서점 같은 경우는 사장님들의 어떤 취향이라든지 또 기관간의 협의관계가 개별적으로 맞추다 보니까 그 날짜를 맞추는 게 힘들고 거기에 따른 또 저희가 프로그램을 따로 구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이 조금 과정이 있었습니다.
모든 사업이라는 것이 지금 벌써 6월 달입니다. 전반기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있고, 모든 사업이라는 것이 그런 예측을 하지 않고서 사업의 계획은 짜지 않지 않습니까? 지금 분명히 다 사업의 예측은 잡았을 것으로 보이고요. 벌써 6월인데 집행률이 1%입니다.
우리 과장님 직렬이 어떻게 되세요?
사서직렬의 사무관입니다.
사서직렬의 사무관이시면 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교육은 받으셨나요?
제가 마을지원 사업에 대한 별도의 교육은 받지는 않았고요. 마을지원교육 사업은 저희 도서관에서 늘 하던 사업이고 하기 때문에 저희가…….
늘 하던 사업이셨어요, 이게. 언제부터 시작했습니까?
마을교육지원 사업은 우리 교육감님이 취임하시면서…….
그러니까 지금 도성훈 교육감 취임하셔서 지금 사업이 생긴 거잖아요, 그렇죠?
늘 하던 거라고 말씀하시면 안 돼요.
지금 우리 사무관님께서는 20년 이상 사서직에서 근무하면서 행정에 대한 부분을 다 겪으셨으리라고 보이거든요.
본 위원이 질의하고자 싶은 부분은 뭐냐 하면 사서직렬의 행정을 맡으시면서 마을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부분에 전문지식도 많이 교육을 받으셔야 될 부분 같고요. 그리고 지자체와 연계할 때도 지금 6월인데 지자체하고 연결이 어렵다는 상황은 사업이 이게 앞으로도 올해 사업을 할 지 안 할 지도 모른다는 그러한 내용이 나올 수도 있어요.
그래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전문성이 필요하다라는 걸 강조를 하고 싶어서 그래요.
네, 알겠습니다.
좀 더 전문적인 공부를 많이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사무관님이 부족하다는 부분이 아니라 업무분장 자체가 이건 잘못됐다고 본 위원은 말씀은 드리는 거고 사서에 대한 직렬 저는 존중하고 그 사서에 대한 직렬만큼 공공도서관의 꽃이라고 봐요, 저는요.
그리고 본청에서도 독서 뭐 도서관 이 부분에 대해서 다 커넥션을 하시지만 납득이 안 가서 그래요. 사서직렬의 전문성 100%를 갖고 계신데 마을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에 대한 부분이 정말 중요한 사업입니다. 이거 선진국에서는 굉장히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교육도 실무자들이 많이 받아야 되고 일반인들도 만나야 되지만 지자체 분들도 만나야, 다 여러 가지 방면 느끼셨잖아요.
그런데 6월까지 안 되는 부분이 분명히 이유가 있을 겁니다. 코로나도 코로나이지만 활성화를 시킨다는데 지역 상권에 있는 서점에 계신 분들이 마다할 이유는 전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구체적으로 더 자료요청이나 이런 걸 하고 싶어도 지금 코로나19 분명히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으리라고 생각은 하고 저는 원초적으로 업무분장을 할 때 다른 도서관처럼 전문적인 부분을 그래도 걸으신 분들에 대한 업무분장이 되어야 되지 않나라는 걸 짚어 보고 싶어서 애로사항을 한번 여쭤본 거예요.
자리로 다시 돌아가셔도 좋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님.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입니다.
금방 9월, 10월 다가오거든요. 앞으로 이런 사업들은 정말 우리 도성훈 교육감께서 공약 정책 사업이었잖아요.
그러니 만큼 더 심혈을 기울이고 업무분장도 철저하게 해서 일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 줘야지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안 만들고 나서 일을 집행하라고 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능률이 얼마나 나오겠습니까?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저희가 마을 교육 활성화 지원 사업은 연간계획은 다 나와 있습니다. 사업 진행하는 데는 문제가 없고요.
지금 다른 2개…….
잠시만 사업 진행하는데 문제가 없는데 6월 달인데 1%밖에 집행을 안 합니까?
저희가 지금 5월말로 하면 18% 집행률이 되고요. 9월에 사업이 많이 집중이 되어 있습니다. 배다리 여기는 책 문화거리 조성 사업이 같이 포함된 사업이라서 또 서점들이 9월 달에 약간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축제형식으로 하고 싶은 의향도 있고 이래서…….
예를 들어서 그러면 코로나가 혹여나 종식이 안 된다면 이 사업은 불용입니까?
이월이에요?
이게 계획이 5월 달부터 진행이 되고 있는데 9월 달에 조금 더 집중되어서 계획이 편성이 되어 있습니다.
이 계획 누가 잡으신 거예요?
저희 도서관 사업 추진하는 독서문화과에서 계획을 서점들하고 협의를 해서…….
그러니까 화도진도서관에서 계획을 잡은 거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데 지금 6월이 됐는데도 이런 상황이다 보니 업무분장이 그거 맞는다고 보세요?
그런데 중앙하고 북구도서관을 제외한 나머지 6개 도서관은 마을교육과가 없기 때문에 모든 도서관이…….
중앙하고 북구가 맞는 거죠, 그러면.
그 얘기를 여쭤보는 거예요. 중앙하고 북구가 맞는 거잖아요.
거기는 과가 있고요. 저희는 나머지…….
아니, 거기는 왜 과가 있고 이쪽에는, 그거 답변하실 수 있으세요?
그거는 제가 답변…….
답변 못하시죠?
그러니까 그걸 여쭤보는 거예요.
왜 8개 공공도서관 중에 두 군데만 과가 있고 나머지 6개는 과가 왜 없습니까? 작아서? 그쪽은 다른 세상에 사는 사람들이에요. 그거는 아니잖아요. 사업은 똑같이 일관성 있게 정확하게 일을 할 수 있게끔 업무분장을 주는 것이 그래야 권한을 준만큼 나중에 책임도 묻습니다.
네, 맞습니다.
우리 8개 기관장님들이 그런 부분들은 피력을 하세요. 우리 직원들 누구 믿고 일을 합니까? 관장님들 믿고 일하는 거잖아요. 나중에 사업의 부실이나 어떠한 문제가 생겼을 때는 그분들한테 업무상과실 물을 거 아니에요. 맞는 거죠?
앞으로 내년 2022년도 사업을 잡을 때에는 우리 사서직렬이 가지고 있는 최대한의 장점을 살려서 공공도서관 예산 사업 잘 짜시고 부족한 부분 있으면 본청에다가 잘 건의하고 공문 보내고 그래도 안 되면 쫓아가세요. 그게 우리 기관장님들이 하실 일들이라고 보입니다.
아무쪼록 어려운 환경 속에서 사업 하나하나 진행하시느라 정말 힘든 노고에는 경의를 표하지만 앞으로 본 위원이 한 질의에 대해서는 한 번쯤 우리 관에 돌아가시면 직원들과 고민하고 직원들이 누굴 믿고 일 해야 되는지에 대한 책임의식을 꼭 가져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저는 간단하게 질문 한 가지만 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도서관 운영 지원, 자료실 지원 인건비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고 싶어요.
지금 8개 도서관에 자료실 운영 인건비가 이게 북구부터 중앙, 부평,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는 큰 차이가 없어요. 그런데 지금 보면 주안도서관은 금액이 굉장히 적어요. 2500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8개 도서관 자료실 운영하는 근무인력현황이 거기에 근무하시는 근무인력 사람의 숫자의 차이인 거 같긴 한데 이게 지금 북구는 제일 많고 5900이고 주안은 2500이란 말이에요.
그런데 보면 북구나 주안이나 지금 도서관의 규모에 따라서 이게 인건비가 차별이 되는 거 같지는 않아요. 그런데 왜 이렇게 지금 북구하고 주안하고 차이가 이렇게 큰 거죠?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이 자료실은 어떻게 지금 운영이 되고 있어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주안의 경우는 잘 모르겠는데요. 도서관별로 지금 주말에 저희가 도서관 문을 열다 보니까 자료실별로 그 보조인력이 들어가서 역할이 있어서 알바생들…….
북구는 지금 몇 명이 근무하고 있어요?
저희 지금 주말에 5명이…….
우리 주안은 어떤 뭐 사정이 있는 건가요?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저희는 6월까지 편성이 되어 있고요. 그 이전에 그 사업이 종료가 되게 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관장님, 제가 이해를 못했는데.
6월까지 인건비가 편성이 돼서 그전에…….
인건비를 본예산에 세울 때 6월까지 세웠다는 얘기인가요?
그 사업에 맞는 인건비를 인력을 운영하기 때문에 6월 달까지 인건비를 세우고…….
하반기는 공사가 진행이 되어서 반납을 했습니다.
아, 지금 그러면 주안도서관만 자료실 공사 때문에 인건비가 지금 다른 도서관보다 50% 정도 낮게 책정이 됐다 미리 예상을 하고 잡으신 거네요?
좋습니다. 그러면 다행이고요.
제가 보니까 이 규모가 서로 비슷비슷한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날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튼 그러시면 거기는 몇 명이에요, 주안도서관은 혹시 몇 명에서 이 공사와 상관없이 몇 명이서 근무를 하세요?
평일은 3명이고요, 주말은 4명입니다.
거의 지금 8개 도서관이 비슷한가요?
네, 그렇습니다.
아, 그 정도 인력들이 배치가 되어 있는 건가요?
알겠습니다.
아무튼 자료실이 제가 보기에는 열람실도 마찬가지지만 자료실은 도서관에서는 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료실 운영이 잘 되어야만 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아무쪼록 주안도서관은 공사 잘 하셔서 우리 주안도서관을 이용하는 많은 또 주민들이 이용하시잖아요, 주안도서관을.
그래서 부족함이 없도록 잘 공사를 마무리해 줬으면 좋겠고요.
네, 알겠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8개 도서관 관장님들 지금 어려운 시기입니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사실 어떻게 보면 도서관을 찾는 분들이 민원인이라고 볼 수가 있어요, 어떻게 보면.
그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하기 위해서 오신 분들이라 제가 보기에는 불특정 다수가 많이 오신다고 봅니다. 방역 철저히 하셔서 서로들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들이 지금도 잘 해 오셨지만 앞으로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번 연도 지나면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갈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까지 잘 좀 방역에 힘 써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1년도 공공도서관에 관한 주요예산 추진상황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과 중식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들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약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2분 회의중지)
(14시 07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2.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직속기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할 순서는 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순이며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하여 직속기관의 보고를 일괄하여 청취한 후 질의순서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각 기관별 보고는 중요사항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위원님들께서 책자를 보신 관계로 간략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서 따뜻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3쪽 교육과학정보원의 총 예산은 35억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은 9개 사업 18억 4700만원이며 3억 24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9개 주요사업 중에서 오늘은 2개 핵심사항만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21쪽입니다.
인공지능 융합교육기반 구축 사업입니다.
인공지능교육 도입에 따른 미래교육 지원 체제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6억 7000만원중 교육체험실 설계비 등으로 1억 1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현재 설계는 완료되었으며 향후 체험실 공사 및 교구구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보고서 35쪽 랜선 인천학생과학관 구축 사업입니다.
온라인 기반의 가상체험 및 관람을 위한 사이버과학관 구축 사업으로 총 사업비는 3억 1700만원이며 현재 조달청에 계약 상대자 선정을 의뢰하여 진행 중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고보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이영규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교육연수원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애써 주시는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의 올해 예산규모는 총 24억 4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3개 사업 15억 5000만원으로 신규 교장ㆍ교감 관리자 연수 등 32개 연수로 2억 4000만원을 집행했습니다.
사업별 세부추진현황은 보고서 49쪽부터 57쪽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향후 주요예산사업 추진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3쪽 연수환경개선 사업입니다.
연수생들에게 태블릿을 지급하여 연수기간동안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인터넷 환경을 구축하고 노후기기를 교체하는 사업으로 1억 3800만원을 1회 추경에 요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연수환경을 제공하고 교직원 자질함양을 위한 다양한 연수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영규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무한상상력을 펼칠 수 있도록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보고서 67쪽입니다.
우리 회관의 총 예산은 36억 1000만원이며 주요예산사업은 8개 사업 19억 8400만원이며 향후 추진사업은 1개 사업 8400만원입니다. 4월 30일 기준 집행액은 주요예산사업 기준 예산액의 2.3%인 4500만원입니다.
회관 대부분의 사업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진행됨에 따라 5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되어 현재까지 집행률은 낮지만 각 사업이 계획에 따라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고드립니다.
보고서 87쪽입니다.
찾아가는 아트스쿨입니다.
지역문화 예술가들과 학교 교육과정 연계를 통해 다양한 학교 예술교육 지원을 위한 사업으로 예산액 4억 2400만원중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 단체 및 공모 및 심사수당 등으로 5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하여 총 150교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4억 5900만원을 집행할 예정입니다.
보고서 99쪽 향후 추진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회원관리시스템 재구축입니다.
회원등록 및 회관 이용방법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오픈라인 방식의 회원관리시스템을 홈페이지와 연계한 온라인 방식으로 개편하고자 합니다.
소요예산은 8400만원으로 이번 1차 추경에 반영하였습니다. 홈페이지 개편에 3900만원, 키오스크 구입 및 프로그램 개발에 4500만원입니다.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은 청소년들의 삶, 꿈, 쉼이 어우러지는 문화 배움터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예산집행과 내실 있는 운영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장님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이만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강계윤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마이크를 켜 주세요. 마이크를 눌러서 켜 주세요.
감사합니다.
학생교육원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03쪽 일반현황입니다.
우리 교육원은 2과 4개 체험학습장에 교육전문직, 교원, 일반직, 전문경력관 및 계약직원으로 구성된 총 36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예산규모는 10억 8000만원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07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현재 해양환경체험교육, 평화ㆍ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생태체험교육, 교육활동지원, 교육여건개선에 예산사업 6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113쪽입니다.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 4개 체험학습장에서는 교육원으로 입교하는 체험교육,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교육과 프로젝트형 동아리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 사업을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해양환경체험교육은 전체 9200만원중 5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4월까지 1일 체험 2회, 방문체험 11회로 14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향후 91회 교육에 1755명이 참여할 계획입니다.
보고서 119쪽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의 숲생테체험교육입니다.
전체 8400만원중 3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방문체험 6회, 동아리 지원 1회 607명이 현재 참여하였습니다.
보고서 124쪽 교육여건개선입니다.
체험학습장 누수건물 보수 및 노후시설 환경개선을 통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예산입니다.
총 1억 800만원중 800만원을 집행하였으며 5월초에 시설공사 준공검사 후 집행을 거의 완료한 상태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감염병 예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입교, 방문, 원격교육 등 다방면의 체험교육으로 학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또 하나의 행복배움터 학생교육원이 학교와 손잡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강계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공애순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평소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여러 위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29쪽 일반현황은 자료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133쪽 주요예산사업 총괄입니다.
주요예산사업 5000만원 이상 5억원 미만 사업은 총 4건으로 예산은 7억 2100만원이며 2021년 4월 30일 기준 집행률은 17.1%입니다.
지금부터 주요예산사업 4건중 성인문해교육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2건에 대해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43쪽 성인문해교육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8700만원이며 그중 11.5%인 10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성인문해교육은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학력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초등 1단계부터 3단계 85명, 중학 1단계부터 3단계 33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및 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통해 비문해 저학력 성인의 학습욕구 충족 및 기초생활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145쪽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입니다.
예산액은 4억 6000만원으로 그중 20.2%인 93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직업능력개발 및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능력 프로그램 17개, 인문학적 소양함양 및 일상을 가꾸는 인문교양 프로그램 21개, 노인 여가선영 및 활기찬 노후를 위한 백세누리 프로그램 10개, 학습 필요계층을 찾아가는 더불어 성장하는 어울림 프로그램 20개, 학습자 중심의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 34개, 특히 올해는 교육청 역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성 함양을 위한 동아시아 시민교육, 디지털 문해교육, 인천형 생태환경교육 15프로그램 등 총 248개 프로그램중 117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향후 인천시민의 자아실현과 미래사회의 배움을 실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더욱더 내실 있게 운영 추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1년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평생학습관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공애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정명희 원장님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우리 인천교육과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정창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예산 규모는 9억 4400만원이며 그중 주요예산사업은 총 3건으로 예산액은 3억 23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 3건중 중점사업 2건만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161쪽 체험프로그램 운영 사업입니다.
공사립유치원 유아들을 대상으로 누리과정과 연계하여 실내체험 6개 영역 프로그램, 자연친화적 생태 실외체험 5개 영역 프로그램, 미래교육과 연계한 특별체험 프로그램 그리고 인천 거주 유아가족들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가족체험 프로그램과 체험시설 운영 관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월부터 현재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맞추어 방역지침을 준수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고 있으며 4월말 기준 집행액은 2400만원 집행률 19.4%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66쪽 교수학습자료 발간사업입니다.
유아중심 놀이중심 학습자료로 개정누리과정과 연계한 교수학습자료 500세트를 개발하여 제작해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교수학습자료 지도 개발위원을 공모하여 지도위원 2명, 개발위원 11명을 위촉하였고 1차 협의회 결과에 따라 자연친화적인 놀이자료를 개발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향후 개발협의 및 수정보완 사항을 검토하여 6월에 샘플제작을 시작하고 10월에 인천 전체 공사립유치원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요청에 따라서 추가 배부할 계획입니다.
여러 위원님들께 유아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적극 지원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지도ㆍ조언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정명희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우리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신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시고 힘써 주신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보고에 앞서 2021년 3월 1일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김화연 동아시아교육협력과장입니다.
이어서 김준모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이상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1년도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175쪽 금년 2021년도 예산현황입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예산규모는 총 18억 3000만원입니다.
주요예산사업의 예산액은 4개 사업 17억 6600만원으로 4월 30일 기준 1억 27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주요사업중 중점사업 2개 사업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86쪽 진로진학연계 다국어 프로그램입니다.
본 사업은 관내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과 연계한 외국어 의사소통능력향상 및 동아시아 시민성 함양을 목표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외국어 교실 프로그램입니다.
총 예산액 9억 3000만원중 2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11월말까지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 다국어 기반 진로역량강화 프로그램 및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서 188쪽 세계시민캠프 및 동아시아 시민스쿨사업입니다.
동아시아 시민성과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글로벌 미래인재육성을 목표로 다국어를 활용한 세계시민기반, 동아시아 시민의식 함양 학생프로그램입니다.
총 예산액 4억 800만원중 1200만원을 집행하였습니다. 향후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 다국어 활용 동아시아 시민스쿨 및 교육격차해소를 위한 다국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1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을 위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보고서
유충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강래 위원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학생교육원 원장님께 지금 국화리 진행하고 있는 진입로 진생상황에 대해서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 진행 상황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니, 자료로.
네, 알겠습니다.
자료로 빨리 위원님들께 배부해 드리기 부탁드리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김종인 위원입니다.
강계윤 학생교육원 원장님, 해양환경 체험교육하고 평화ㆍ통일 체험교육하고, 역사체험교육 있죠?
지금 보면 1박2일이라든지 참여수업을 하고 있어요. 거기 학생수가 1박 이상 했을 때 몇 명이 참여했는지 그 자료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더 이상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까?
계속해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부위원장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연일 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시고요.
지금 주요예산사업 추진상황 보고인 만큼 예산에 대해서 몇 가지 기관별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먼저 질의를 드리겠는데요.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인천e학습터 운영은 예산집행이 0이에요. 사유가 어떤 거죠?
지금 e학습터 여기는 사교육 방과후, 사교육을 줄이기 위한 방과후 학교를 운영하는 사업 중에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고요.
가장 큰 문제는 교육격차해소를 위해서 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은 학생들을 중심으로 해서 선생님들이 1000개 학급을 만들면 거기에 따라서 한 학기에 한 번씩 추진한 내용 그러니까 방과후 활동 같이 운영해 가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예산을 집행하는데요. 학기말에 예산을 집행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1학기에 673개 학급을 추진하고 있고요. 그러니까 이게 끝나면 7월 정도에 집행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서 집행이 되기 때문에 아직 집행이 되지 않고요. 또 2학기에는 327개로 할 계획인데 그것도 12월 달에 집행할 예정이어서 지금 현재 진행은 하고 있되 그게 10시간 이상 진행이 끝나면 선생님들한테 15만원씩 집행을 하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진행은 잘 하고 계신다는 거죠?
네, 문제없이 진행하고, 원래 500개 학급씩 하려고 그랬는데 1학기에 673개 학급이 신청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그러니까 당초 계획은 500개였는데 500개가 넘어간 거잖아요?
네, 673개 선생님이 신청해서…….
그럼 예산이 넘어가면 어떻게 돼요?
그래서 2학기에는 327개로 줄일 생각입니다. 1학기에 500, 2학기에 500이었는데 1학기에 많이 신청을 해서, 바람직한 거다 그러면 500개로 하지 말고 더 충분히 하고 2학기 때 그러면 줄이자 이렇게 해 가지고…….
학교에 상황이 있을 텐데 계획대로 500개, 500개 하는 게 맞는 거 아닐까요, 계획상이면.
처음에는 예상은 그렇게 했는데요. 이게 정보 확산과 그 다음에 교육력을 빠르게 정착시키기 위해서는 1학기에 더 많이 하는 게 효과적일 것 같다. 이런 취지에서 지금 좀 더 많이 늘렸습니다.
가급적 계획에 맞게끔 진행되는 게 맞는다고 보입니다.
아무쪼록 예산 집행에 있어서도 그 예산 집행에 의해서 수혜자들이 100% 이상 다 효과를 누리게끔 만전을 다해 주시고요.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자유학기제 운영은 지금 0, 단체문화체험 1% 이것도 진행 중인데 이렇게 된 거예요, 아니면 연말에…….
지금 4월 30일 기준인데 제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학사일정에 따라 가지고 거의 5월 달부터 시작되는데 지금 자유학기제 같은 경우는 지금 6월 현재까지해서 벌써 43% 정도 추진되고 있거든요. 3작품해서 15회 하게 돼 있는데 한 작품을 하다 보니까 이렇게 됐는데 이것은 4월 30일 기준이어서 이렇게 됐고요. 나머지 지금 고3가수라든지 이런 0%되어 있는 것들은 아직 시기가 미도래 돼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은 명시를 자세하게 해 주세요, 자료에.
명시가 안 돼 있으니까 질의를 드린 거거든요.
학생교육원은 거의 5%, 8%, 1%, 3% 왜 그런 거죠?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지금 학생교육원 체험장은 학생들이 주료 체험활동을 하러 오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3월, 4월은 준비기간으로서 교육원도 준비하는 프로그램이라든가 강사 내지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3∼4월 달에는 참여율이 굉장히 낮고요. 지금 5월말 현재는 18% 정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얼마 안 있으면 전반기가 끝납니다. 원래 예산에 대한 가장 좋은 흐름은 전반기에 60% 이상 집행이 돼야 맞는다고 본 위원은 알고 있거든요. 준비기간이 길어 버리면 후반기에는 학사일정이 빠듯해져요. 그러면 수혜를 받고 싶은 아이들이 또 못 받을 수 있는 학생들이 생기는 우려가 많이 생길 거라고 보여요. 이런 부분들 차질 없이 다시 한 번 잘 짚어 주십시오.
네, 준비기간을 충분히 줄여서 위원님 말씀한 대로 참고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평생학습관장님.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여기 관 또한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같은 경우는 4% 진행하고 있거든요.
왜 그런 거죠?
그러니까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 보통은 학교들이 3월에 학기가 시작되기 때문에 3월부터 학생들 신청받고 뭐 하고 하다보면 조금 늦어지긴 합니다. 지금 현재는 22.8% 진행하고 있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일단 동아시아국제교육원 같은 경우는 7개 직속기관에서 8개로 올해부터 한 기관이 늘었죠?
유충열 원장님 같은 경우는 한누리 교장선생님부터 교육연수원이나 여러 가지 굉장히 실력 있는 분으로 제가 알고 있고 또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만들 때에 굉장한 기대심리를 많이 주변에서도 가지고 있고 언론에서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추진하시면서 애로사항 없으세요?
현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다국어 교육, 국제교류, 국제교육 연구, 교사연수 활동들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현재 블렌디드로 집합과 온라인으로 연수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현재는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
이 원격이라는 부분이 학습조차도 원격으로 하고 있습니다, 학교. 그런데 이런 우리의 정책 사업조차 원격으로 진행이 되면 학생들에 대한 그리고 지도자들 연수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혼돈스럽지 않을까요?
지금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외국어교육을 위해서 찾아가는 외국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불가피한 경우에만 온라인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선별과정에서도 굉장히 난항이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선별과정에서는 난항이 없었습니까?
많은 학생들이 지원을 했고 그 학생들 전체를 다 수용해서 사업을 진행하려고 했으나 그렇지 못한 이유가 강사의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강사를 활용할 수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진행을 하고 있는데 그렇게 하더라도 희망하는 학생들이 모두 할 수 없는 부분은 있어서 차후에는 좀 더 프로그램을 확대해서 운영할 예정에 있습니다.
지금 코로나19 관련해서 강사분들 애로사항 예견된 거였죠?
모든 정책이 코로나19로 인해서 추진이 되지 않는다면 본 위원은 안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지금 코로나19 시기에 이런 원어민 강사라든지 여러 가지 이런 일단 인프라 구축이나 하드웨어가 정확하게 탄탄히 되어 있어야 어떠한 교육을 진행하든 결과물이 나온다고 보이거든요.
본 위원은 우려를 많이 했습니다. 과연 현 코로나19 시점에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만들면 얼마만큼의 효과가 나올 건가?
우리 학생들에게는 무엇보다도 보편적 학습정책이 필요한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이건 보편적이 아니라 선택적 지금 학생 정책도 교직원들의 정책이라고 보여요. 원장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학생들의 참여, 희망하는 학생들을 중심으로 하지만 이 학생들 중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원도심이라든지 도서지역, 다문화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을 해서 모든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지금 그렇게 하고 있으십니까, 아니면 그렇게 할 계획이세요?
계획을 세우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추진하고 계세요?
다시 말씀을 드리지만 연수 대상자의 선별이 아주 까다로웠을 것 같고요. 그리고 앞으로 이건 미래지향적인 사업이에요. 충분히 필요합니다. 그리고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는데 지금 우리 유충열 원장님께서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장으로서 많은 애로와 또 집행부들의 근무여건이 굉장히 힘들다고 보입니다, 이 업무보고만 보더라도.
앞으로 계획성을 세운 만큼 그 계획대로 가야 되는 게 맞는 거라고 봅니다. 가다 저쪽으로도 가봐야지 이쪽으로도 가봐야지 그렇게 하면 정책이 난중불락이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은 저는 원장님 믿습니다. 잘하리라 믿지만 이런 부분은 의회와도 소통을 해 주시고 여러모로 집행부들이 잘 움직일 수 있게끔 당부를 드립니다.
네,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면서 추진을 해서 인천지역 학생들이 미래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만 더 8개 우리 기관장님들한테 드리면 당초 계획에 있어서 변경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예산심의를 할 때에도 그런 계획에 의해서 의결을 했기 때문에 당초 계획대로 하시되 이 계획에 대해서 지표가 바뀌거나 정책의 변화가 있을 때에는 의회에 꼭 서면상으로라도 업무보고를 꼭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부위원장, 임지훈 위원장과 사회 교대)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어떻게 식사들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우리 원장님들 수고 많다는 말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은 두 군데 정도만 제가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지금 보면 33쪽에서 35쪽 보면 주요업무보고에 1일 과학탐구교실 있죠? 1일 과학탐구교실 사업예산이 1억 400만원 중에 9800만원 집행을 해서 94.2%가 보여요.
네, 그렇습니다.
제가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이 부분에서 차량 임차료 예산이 7700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74%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6월 1일자 기준에서 사업에 참여한 학교의 학생수는 어떻게 되는지 제가 여쭤보고 싶어요.
네, 기준으로 해서.
대략적인 학생수 얘기하시면 될 것 같아요.
본 위원이 이 부분이 궁금한 건 뭐냐 하면 차량 임차비 운송업체 계약금이 전체의 7700만원이라고 말씀드렸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여기에서 7600만원이 98%가 집행이 됐고 집행사유에 대한 정확한 사유를 제가 알고 싶어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금 1대당 37만 5000원이고요, 그 다음에 204대를 계약했습니다. 코로나 시대다 보니까 45인승에 20명만 탈 수 있는 그런 거리두기를 해서 그렇고요, 그래서 7700만원 정도를 차량 임차료로 사용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2021년도의 원래 계획은 4297명의 학생들이 저희 원에 방문해 가지고 1일 과학탐구교실을 할 수 있도록 지금 추진을 진행하고 있고요.
지금 3∼4월 달까지 해서 학생수에 있어서는 지금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43개 학교 중에서 12개 학교가 지금 5월 달까지 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반응은 어떻습니까? 지금 코로나 시대에 학생들이 우리 교육과학연구원에 방문해서 어떤 체험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학생들의 뭐 걱정이라든지 학부모들의 어떤 유형은 어떤가요?
지금 저희가 가장 큰 문제가 코로나 시대이다 보니까 예전에는 1년에 13만명 정도가 방문을 했는데요. 지금은 작년에 보니까 7000명 정도밖에 방문을 못했습니다. 작년에 코로나에 대해서 강력하게 추진을 했고요. 올해는 단계별로 추진하다 보니까 어느덧 조금 완화는 됐지만 그게 진행상황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는 것 같고요.
저희 원으로 찾아오는 쉽게 말하면 대면이라고 해야 되나 원으로 찾아오는 사람들에 대해서는 교육적으로 효과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 체계적으로 하기 위해서 지금 체험중심의 시설공간을 완벽하게 조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이 거기에 참관하고 또 동행하는 학부모님들도 같이 볼 수 있고 체험할 수 있도록 실제적인 체험의 교육과정을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팬데믹 시대에 학생수는 줄었지만 알차게 구성해서 하고 있다.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이렇게 생각해도 되겠습니까?
여기에 만족도는?
만족도는 94% 정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여튼 어쨌든 집행률에 대해서 본 위원이 궁금했던 부분을 말씀해 주셔서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고요.
한 가지 또 여쭤보겠습니다, 제가.
우리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고 제4차 산업 미래의 어떤 과학정보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빠르게 변화되는 과학정보원의 어떤 역할을 이 시대에 해야 될지 우리 원장님 말씀해주세요.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4차 산업시대가 도래를 했고요. 저희 과학정보원이 일정 부분 가장 큰 역할을 해야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앞으로 교육의 방향은 크게 두 가지로 나갈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짧게 간결하게 말씀드리면 과학기술 정보통신이 융합해 가지고 생명공학과 AI시대에 이런 과학기술의 혁신적인 어떤 그런 교육체계하고 하나는 이거와 정반대되는 기후위기 생태환경 이 2개의 축으로 교육의 방향이 가지 않을까? 그렇다면 이쪽 분야에 우리가 교육역량을 쏟아야 된다.
그래서 물론 다른 데도 투자도 많이 해야 되고 정확해야 되지만 교육과학정보원에서 추진하는 사업들에 대해서는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이고 빠르게 진행해야 되지 않을까, 4차 산업시대니까.
그래서 사실 이거 하나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있는데요. 작년에 저희가 AI실을 꾸미기 위해서 13억을 신청했는데 6억 7000만원밖에 배정이 못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기반구축밖에 할 수가 없는 이런 상황이었는데 앞으로는 이런 부분에 있어서 저희가 정확하게 예산을 올리면 가능하면 이런 거에 대해서는 예산을 정확히 이렇게 편성해 주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래요. 우리 팬데믹이 오기 전이든 후든 간에 계속 시대가 변하고 있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AI, IOT 이런 사물인터넷이라든지 그러한 부분이 계속 발전해 나가야 되는 거 맞습니다.
어쨌든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해야 되는 어떤 사업적인 추진에 대해서는 적극 지지를 하고요.
어쨌든 예산이라는 게 모든 게 수반이 되어야 되는 부분인데 어쨌든 우리 위원회에서 잘 따져서 보고 진행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추진하는 내용에 대해서 사전에 미리미리 제가 말씀드리고요. 찾아뵙고 말씀드리고 정확하게 전달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알겠습니다. 선도적인 역할을 꼭 해 주시기를 당부 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우리 학생교육원 강계윤 원장님, 아까 제가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아직 오지를 않았는데요.
우리가 펜데믹 시대에 해양환경 체험교육하고 평화ㆍ통일 체험교육, 역사 체험교육이 있어요. 우리 보면 113쪽에 보면 여기에 지금 보면 다 1박2일 자율캠프, 숙박캠프, 특별캠프 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의는 뭐냐 하면 이 3개 프로그램이 작년과 다른 점이 무엇인지 제가 한번 알고 싶고요.
그리고 코로나19로 인해서 1박 이상의 프로그램이 거의 없어진 걸로 알고 있는데 이 부분이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과연 지금 원장님이 생각했던 대로 1박2일의 캠프를 진행하고 있는지? 과연 학생은 몇 명 정도 참여를 했는지? 그거 제가 알고 싶어서 말씀드린 겁니다. 답변해 주시죠.
지금 저희가 크게 체험학습을 방향을 3가지로 잡았거든요.
첫 번째는 저희가 방문, 저희를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있고 그 다음에 저희가 오히려 학교로 강사를 보내서 하는 체험이 있고요. 그 다음에 특별캠프를 하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저희가 새로운 모델을 정해서 요즘에 코로나로 인해서 다수의 학생들보다는 체험학습장의 방향을 동아리 위주로 해서 이렇게 소수의 인원을 좀 더 여러 번 만남을 가져서 좀 더 깊이 있게 체험을 할 수 있는 방향으로 지금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숙박캠프의 어려운 점은 방역의 문제를 굉장히 중요시하고 또 학생들 관리가 인원을 조정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저희 학교마다 참여인원이 100명에서 지금 현재는 60명으로 이렇게 줄인 상태입니다, 1회.
그리고 또 하나는 한 곳에 학생수를 줄이다 보니까 학교에서 어려움이 한 학년이 분산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체험학습장별로 학교를 분산해서 하는 방법과 그 다음에 날짜별로 이렇게 날짜를 약간 분산해서 학교가 체험할 수 있는 그런 방향으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원장님 지금 말씀 감사한데요. 본 위원이 뭐냐 하면 올해 작년에 이어서 코로나 팬데믹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물론 뭐 확진자는 줄고는 있지만 지금 이런 부분에 있어서 이 캠프를 예산을 세웠던 부분에서 지금 집행률이 5.4% 미비하게 진행되고 있잖아요. 그렇죠?
그리고 지금 뭐냐 하면 해양환경체험 같은 경우는 5.4%가 집행되어 있고 나머지 지금 평화ㆍ통일체험 같은 경우에도 지금 거의 집행률이 상당히 저조합니다, 3.4%.
이런 부분에서 과연 이 사업이 제대로 운영이 될 건지가 제가 의심스럽고요. 이거에서 다르게 하반기에 어떻게 진행할 건지 어떤 복안을 제가 말씀을 제가 듣고 싶은 거였던 거예요.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건 저희는 연간계획에 이미 다 결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뭐 2020년도 11월 달에 학교 신청을 받아서 월별 날짜별로 다 되어 있고, 저희는 걱정이 됐던 게 2020년도에는 취소가 많이 생기는 바람에 급격히 문제가 있었는데 지금 현재 진행상황은 물론 취소하는 학교가 체험 두 군데가 있었는데 거의 95% 이상이 일정대로 지금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률이 낮은 것은 3∼4월 달은 체험학습장이 준비기간이 있기 때문에 그런 것이니까요.
그래서 지금 5월말 현재는 지금 한 20% 가까이 진행되고 있고요. 그런 점은 좀 더 참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자료가 왔는데 보니까 학생수는 생각보다는 조금 많이 왔네요. 여기 보니까 32회 해양환경체험교육은 870명, 역사문화체험교육 634명, 평화ㆍ통일교육은 988명, 숲생태교육은 1809명 이렇게 해서 6월 8일 현재 기준으로 왔는데 그래도 아무 문제없이 잘 진행됐다고 판단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쨌든 우리 원장님이 계획된 대로 제대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간단히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우리 제일 관심 받고 있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유충열 원장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사실 우리나라가 보면 이 작은 나라에 보면 외국인이 다문화 가정이 상당히 많은 쪽에 속합니다. 그렇죠?
우리나라가 G7의 어떠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어떤 큰 나라가 변모가 되어 있고 세계에 저희보다도 열악한 나라에서 기술이라든지 어떠한 직업군에 참여하기 위해서 많이들 들어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다 보니까 동아시아교육원에서도 할 수 있는 역할이 상당히 많이 있다.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해요.
그래서 제가 한번 개별적으로 제가 방문한 적이 있죠?
지금 어떻게 그 안에 리모델링이라든지 그런 진행상황 그리고 예산은 저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이번에 추경에서도 그런 부분을 해가지고 세워드리고 있는데 진행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지금 현재 리모델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학생교육과 리모델링이 병행이 되어야 할 필요성이 있어서 3개년 계획으로 진행할 예정에 있고요. 본관동이 있고 예절관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 숙소와 교직원 숙소로 활용되는 공간이 있는데 이 공간을 본관동을 우선 리모델링을 금년도에 착수를 하고 내년도에는 예절관 그 다음 그 이후에는 숙소를 리모델링해서 활용할 예정에 있습니다.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상당히 위치적으로도 좋고 또한 환경적으로 나쁘지가 않은 지역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물형태는 좋은데 내부는 너무 오래돼서 과연 여기에 우리가 다문화 아이들 교육을 할 수 있는 장소인가 생각하게 됐고 이 부분을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잘 보시고 예산을 갖다가 세워주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쨌든 코로나 시대이지만 이 부분이 종식되기 전에 리모델링을 순차적으로 진행을 해서 우리 외국에 있는 그리고 교류할 수 있는 어떤 자원들의 학생들이 와서 배울 수 있는 어떤 터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열심히 노력을 해서 우리 학생들이, 인천 학생들이 미래교육의, 동아시아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 보겠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우리 원장님들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요, 어쨌든 잘 집행 잔액이 올 불용되지 않도록 연말까지 잘 개선해서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마스크 때문에 말이 안 나오죠, 숨이 자꾸 막혀 가지고. 하루 빨리 코로나 접종하고 이거 마스크 벗고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11일 날 접종합니다.
제가 맞아보니까 절대 아프지 않고 그렇다는 걸 말씀드리고 그리고 지금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께서도 신청해 갖고 오늘 신청했는데 지금 4시에 맞으러 가세요. 그러니까 내가 맞고자 하면 길이 있더라고요. 빨리 맞으셔서 더구나 우리 아이들을 사랑하시는 여러분께서는 빨리 하루라도 누구보다도 빨리 백신을 맞고 진짜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이렇게 지켜줬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육부의 중점정책으로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미래교육의 핵심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9월에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전문교사까지 양성한다는 방침을 세웠는데요. 기관이 진행하고 있는 교육체험실 그리고 교육설비, 전시체험몰, 체험교육 등에 대한 전체적인 개요도와 함께 실질적인 학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공간구성을 잘 기획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금 전에도 김종인 위원님 질문하셔서 말씀을 잠깐 드렸었는데요.
미래산업의 핵심이 아까 말한 과학기술 정보통신이고 거기에 맞춰서 AI시대, 인공지능시대가 분명히 지금 바로 도래하고 있는데요. 거기에 맞춰서 작년에 13억을 신청했는데 6억 7000을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6억 7000을 가지고 우리가 계획했던 전체 시설을 하기에는 맞지 않다. 원래 계획한 것에 반 틈도 안 된다. 그래서 올해는 기반구축을 철저히 하자. 그리고 나머지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는 내년 예산이든지 추경을 해 가지고 우리가 시의회에 적극적으로 말씀을 드리고 받아들이도록 하자 이렇게 얘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인공지능의 가장 필요한 AI에 또 여러 가지 시설들이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VR이나 AR 같은 가상공간의 현실 등 이런 시설들이 있어서 전혀 아이들이 체험할 수 없는 여건이 됩니다.
그래서 이런 시설들을 빨리 제대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저희가 시설의 예산 추경해 가지고 만들려고 하고 있고요,
지금 공고까지 올렸습니다. 공고 올려서 아직 계약은 안 했는데 계약 단계까지 와 있고요. 빠른 시간 내 구축해서 2월이면 기본적인 시설 간략한 체험만 할 수 있도록 하고요. 내년에는 완벽히 설비를 해서 모든 시설이 아이들이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고 바로 와서 필요한 미래시대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습니다.
그래서 아까 말한 VR, AR 같은 시설들에 대한 필요 예산에 대해서는 위원님들께 적극적으로 부탁드리고 요청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님하고는 3년 동안 국화리 문제로 많이 참 다뤘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산증인이신데 국화리에 대해서 한번 여쭤볼게요.
거기 희망이 있는 겁니까, 없는 겁니까? 직접 원장님이 생각할 때 어떻습니까?
그거를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 저희가 노력을 했고요. 쉽게 말하면 교육청이나 아니면 학생교육원장님의 노력만 가지고는 쉽지 않을 거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필요하지만 강화군수님이나 위원님들의 협조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해서요. 거기에 가장 잘 아는 사람들이 아마 여기 계시는 위원님들이 아니실까?
그렇다면 위원님들에게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학생교육원의 원장님하고 위원님들이 협력하셔서 노력을 해야만 가능하지 않을까, 그렇지 않으면 성사가 쉽지 않을 거라 이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할 때는 지금 계획을 세우고 뭐 예산이 들어가고 이러고 학생이 얼마 오고한다는데 사실 거기가 맹지 아닙니까?
그렇죠? 법적으로는 이거 위법입니다.
거기 지금 아이들이 움직이고 있다라는 것은 이거는 우리 교육자로서 사실 옳지 않다고 생각을 해요.
지금도 어디지 통일학교인가? 통일학교 진다는 데도…….
평화학교 진다는 데도 가보니까 똑같아.
난정초등학교도 상당히 좁습니다.
진입로가 없고 그래 놓고는 뭐 세 군데 있다는데 하나는 농로길, 하나는 산길 하나는 그런데 이거 하기 전에 짓기 전에 지금도 안 늦었다고 내가 아까 얘기를 했는데 짓기 전에 아, 이거 위원회에서 못 지을 것 같습니다. 거기 이장도 꼈다니까. 못 지을 거 같습니까? 그러니까 옆에 동네 몇 미터 안 되니까 이것 좀 찾으십시오. 그거 돈 더 주더라도 진입로를 확보를 해 놔야지 당장 공사 들어가는데 덤프트럭이 왔다 갔다 하고 할 텐데 그걸 와서 보고라고 하는 걸 내가 아까 들었어요, 아까도 또 국화리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
사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국화리에 대해서 언급하기가 좋은 게 아니잖아요. 여러분하고 우리하고 철천지원수진 것도 아니고.
그런데 아닌 건 아니잖아요. 300만 시민이 우리를 뽑아놨어요. 300만 시민의 의견을 우리는 수렴해야 돼요. 한 아이라도 안전을 택해야지 여기서 불안전한 것을 택한다면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되지도 않는 거죠. 국화리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국화리.
우리 고보선 원장님이 거기서 3년 동안 계속 지금 계시다가 산증인이잖아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 그리고 일도 그렇습니다. 일도 진입로 확정하고 맹지에서 벗어나 그리고 나서 해도 안 늦는 거잖아요. 왜 구태요 그냥 계속 이렇게 해야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번에 보고 오셨는데 “진입로에 대한 예산이 없습니다.” 아니, 왜 그건 예산을 안 주냐 이건 또 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사실 기분이 언짢고 지금 내가 교육감하고 한번 독대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지금.
그래서 여기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국화리 사실 안는 척이라도 해놓고 그러면 지금 또 제가 군수라도 찾아가서 지금 도로 때문에 물론 먼저 시작할 때 도로가 있으니까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도로가 사도라 결국은 제가 저기를 봤어요. 사도는 어떠냐 하면 주인이 한사람만 걸어갈 수 있는 도로만 해줘도 된데요. 그런데 다 파고 들어와도 괜찮다는 거예요,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지금 국화리도 청소년 사업을 하기 전에 우선 제일 먼저 이거 진입로부터 확정을 해놓고 그리고 맹지 풀려서 해야지 만약에 아까도 제가 그 학교 짓는데 버스가 100대가 들어오고 그럼 버스가 잘 가서 99대까지 꺾어서, 꺾어서 들어갔어 100대 째 사고 나면 백해무익이잖아요,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거기에 누가 남습니까? 제가 지금 여기에 언급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저 죽은 다음에라도 사고 나면 저기 했다면 “그거 위원 누구야? 김강래 아닙니까?” 죽어서도 욕먹는 거예요.
똑같습니다, 우리 원장님도 나중에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거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 교육감한테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해야 교육감도 귀를 열고 입을 열고 팔다리가 묶이지 않은 채 일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답변을 잘못해 주면 지금 교육감님이 여러분 대신 보낸 거 아니에요, 교육감이 뭐 혼자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안 되는 것을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가서 결국 무슨 좋지 않은 조건이 일어났을 때는 교육감은 입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또 다리가 있어도, 팔이 있어도 묶인 채로 그냥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지금까지 잘 버텨 준 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일 열심히 해 준 거 감사해요. 그런데 앞날을 어떻게 압니까, 더구나 교육인데.
이거 무슨 길거리에 크게 외치면서 그냥 무슨 인권 어쩌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교육청인데.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 게 많았는데 이것 때문에 벌써 시간이 넘었는데요.
어쨌든 이 문제를 교육감님한테 보고도 드리고 무조건 된다고 아, 고보선 원장님 말씀해 보십시오. 된다고 2년 동안 계속 교육감님한테는 된다고 그러니까 교육감은 물어보니까 “아, 될 겁니다.” 되긴 뭐 가 돼 제가 군청 어디 의장도 잘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학생교육원장님 시작이니까 검토를 잘 하셔서 그리고 우선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셔서 그 방법을 알아내시고 그렇게 해 가지고 안전한 곳에 우리 아이들이 가서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셨죠?
다음에 하죠.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에 20쪽을 보면 추진실적에서 노트북 유지 보수 및 수리 구입비라고 했는데 노트북이 특별히 유지 보수나 수리해야 될 게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이런 건가요. 하드디스크가 옛날 것은 HDD에서 요새 새로 나오는 SSD로 속도를, 부팅속도를 높이거나 속도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 그런 것을 교체한 내용인지, 어떤 내용을 수리했거나 보수를 했다는 거예요. 원장님이 잘 모르시나요.
추진실적에서 보면 소독제, 마스크, 방역물품 및 해 가지고 뭉뚱그려 가지고 노트북 유지 보수 수리 구입했어요.
통상적인 것은 노트북이 오래되면 데스크탑 같지 않고 수리하거나 업그레이드하기는 쉽지는 않은 게 노트북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할 수 있는 거라면 거의 2가지일 거라고 봅니다. 램 업그레이드하는 거, 하드디스크 HDD를 SSD로 바꾼다든지에 국한적일 것 같은데 수리까지 하면서 써야 되는 노트북이 어떤 것을…….
학생체험 프로그램에서 들어가는 돈이 지금 400만원 들어갔고요. 대부분은 마스크나 방역, 웹캠 물품 구입했고, 노트북 유지 보수비에서 가장 지금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아이들이 많이 사용하다보니까 USB 꽂는 부분이 핀이 안 맞아 가지고 그게 많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아, 그 부분을 수리했다.
그렇군요.
우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새로 시작을 한지가 3개월 정도 진행을 하면서 크게는 4가지 사업을 지금 하고 있어요. 그런데 3개월 동안 하면서 실적을 물어본다는 것은 무의미할 것 같고 준비하는데 있어서 어떤 중점으로 어떤 사업을 할 건지에 대한 어떤 그런 것이 교육계에서나 또 일반 교직에 계신 분들이나 다른 일반인들이 봤을 때 “아, 저기는 뭐 하는 곳이야?”라는 것을 충분히 PR할 필요도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게 우리가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뭐다는 것을 일반인들도 알 수 있게끔 설명이 필요할 것 같고 거기에 따라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그런 사업내용들이 어디까지 진행을 하고 준비하고 있는지 한번 설명해 주시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동아시아, 앞으로 전문가들은 동아시아가 향후 미래사회를 선도할 것이라고 예견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천에 있는 학생들이 동아시아, 미래에 동아시아 시대에 도래했을 경우 그 학생들이 주역이 될 수 있도록 미리 교육하고 선도해 나가는 역할을 하는 것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임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기르고자 하는 학생은 다국어교육을, 다국어를 기반으로 해서 동아시아 시민성을 함양하고 우리 인천과 대한민국과 동아시아를 기반으로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그래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학생의 진로와 진학과 관련된 다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국제교류의 역량을 갖추기 위해서 다른 나라들과 학생들이 지속적인 교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단기방문을 통해서 이루어졌다고 하면 지금은 프로젝트를 함께 수행하고 함께 토론하는 그런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이 소통하고 미래에는 평화와 공존이라는 큰 키워드를 가지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진짜 인천교육청을 중심으로 해서 대한민국 더 나아가서는 전 세계와 다국적인 그런 데와 같이 겨냥해서 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면 이게 단시간 할 일은 아니잖아요. 또 학생들도 한두 번 가가지고 그렇게 그것에 대한 여기서 지금 원장님 말씀하신 것 마냥, 관장님 말씀하신 것 마냥 어떤 단시간 내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그런 내용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거기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수립, 중장기적인 계획과 수립 이런 것들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여태껏 진행을 하면서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같은 것은 따로 없습니까?
현재 ’92년도에 건물이 세워져 있기 때문에 그 건물에 대한 리모델링이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추경으로 예산을 신청을 했고 이 사업이 연차적으로 잘 진행이 돼서 온ㆍ오프라인 기반으로 학생들이 교류활동과 교육활동이 함께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님들께서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쨌든 인천형 국제교육 중심지로서 만들겠다. 이 포부 잊지 않고 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발전해 나가는데 있어서 최선을 다해 주십사 하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그 다음에 교직원수련원 중에 지난번 결산심사 때 상하수도 배관과 전반적인 교체를 원한다고 그러고 외부도색에 대해서 언급했어요.
교직원수련원장 이창주입니다.
상하수도 배관 전반적인 교체는 대부분 계량기 전까지는 상수도사업본부가 책임을 지는 것이고 계량기 이전부터 사용자의 관리권을 갖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면 상수도 배관 같은 경우에는 건물 내에 처음부터 건축을 하면서 내부적으로 설치가 돼 있었을 건데 그것을 어떻게 교체를 할 생각이죠?
전면적인 교체를 제가 말씀드리는 겁니다.
개관한지 20년이 지났기 때문에 생활오수나 이런 것들 나가는 관로가 옛날 거가 돼서 원활하지 않고 막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상수도를 얘기하는 거예요, 아니면 하수도를 얘기하시는 거예요?
상하수도 다 포함된…….
상하수도?
결국은 상하수도가 하수도 같은 경우는 좀 더 배관이 커서 손볼 수는 있는데 수월하기는 하겠지만 상수도 배관 같은 경우는 내부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벽면을 뜯어내지 않는 한 교체할 수가 없어요. 그것을 새로 바꾼다고 하면 외부로 돌려서 돌출형으로 다시 파이프라인을 까는 방법밖에 없을 거라고 보는 거예요.
그런데 지난번에 상하수도 배관 전반적인 교체 이런 말씀을 하셔서 그것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것을 묻고자 하는 거고요.
시급한 것은 하수도가 시급한데 하수도 공사를 하면서 상수도 공사도 같이 하고자 합니다.
아, 그래요. 그렇군요.
외부도색 같은 경우는 지금 건물이 오래되거나 노후화돼서 손을, 도색을 다시 해야 된다 이런 말씀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그런 예산은 얼마 정도로 추산하고 계시죠? 뭐 상하수도 배관 그 다음에 외부도색 이런 것은 별도로 예산을 뽑았을 것 아니에요.
상하수도는 제가 정확한 금액을 말씀드리기가 곤란하고요. 도색 같은 경우에는 2000만원 정도면…….
도색, 도색이 2000만원밖에 안 들어가요?
외부도색은 2000만원 정도면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럼 언제 이것을 할 예정이에요?
이번 추경 때 저희가…….
이번 추경에 예산이 안 올라온 것 같은데, 살펴보니까.
용역비에서 남는 예산을 시설장비로 돌려 가지고 자체사업으로 하려고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예산…….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조금 더 부풀려서 올렸다가 거기에서 남으면 하겠다 이 말씀인가요?
그렇지가 않고요. 저희 수련원이 계속 휴원 중에 있다 보니까 세탁 예산이 지금 많이…….
뭐 하러 그렇게 했어요. 처음부터 이 목적에 맞는 용도로 예산을 차라리 견적을 받아서 올리시지, 제가 이것을 찾아보니 없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언제 하려고 그러느냐? 이런 것은 여름에 해야 되는데 상하수도 같은 겨울에 공사하면 얼잖아요. 그러니까 차라리 이시기에 하려면 추경에 올라와야 되는데 추경에 예산이 안 올라왔는데 언제 하려고 그랬느냐, 이런 의구심이 있어서 물어보는 거예요.
상수도, 하수도 예산은 저희가 본예산에 시교육청에 요구를 했는데…….
어쨌든 안 됐잖아?
반영이 안 된 거고…….
안 됐으면 추경에 반영을 해야 되는데 없다 이거예요.
추경에는 이번에 재원이 많이 있지 않아 가지고 올리지 못 했는데요. 내년도 본예산에 꼭 올려서…….
아니, 꼭 필요하다면 올렸어야지, 올리시지 왜 안 올렸느냐 이거죠?
뭐 우리 교육청 예산팀에서 안 들어줘서 못 올린 거예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그럼 그렇게 솔직하게 얘기하야지. 하고 싶은데 예산팀에서 반영 안 해줘서 못 한다 이것 아닙니까, 그렇죠?
상하수도 예산은 그렇고 외부도색은 자체적으로 용역비를 줄여 가지고 거기에서 도색을 하고자 계획 잡고 있습니다.
그래요. 잘 알겠습니다.
평생학습관에 보면 145쪽에 보면 사업내용이 쭉 나와 있어요.
1월부터 12월까지 계획 중에 있는 것도 있고 진행하는 것도 있고 그런데 나름 사업을 쭉 많이 했어요. 했는데, 보통 미래를 설계하는 직업능력 프로그램 이런 것 같은 경우는 38개 프로그램에 613명 이게 12월 달까지 계획을 얘기한 겁니까, 이런 내용들이.
평생학습관장 공애순입니다.
기본적으로 사업내용은 12월까지의 계획입니다.
계획을 예산과 프로그램 개수와 인원수 이렇게 다 넣은 건가요?
그러면 지금 업무보고 전까지의 어떤 성과는 별도로 표시하지 않았네요?
지금 실질적으로 예산 집행 상황이 그 뒷면에 146쪽에 나와 있고요.
146쪽이요?
어쨌든 좋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우리가 각 사업, 관장님들께서 사업을 하되 지금 코로나시대가 아직도 우리가 400명, 500명까지 계속 왔다 갔다 해요. 그래서 백신을 점차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국면으로 갈 거라는 추측은 하고 있지만 아직도 그렇게 안전하게 마음 놓고 편안 입장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사업을 할 때 특히 많은 인원을 동원을 해서 하는 사업들은 충분히 코로나에 관련돼서는 철저히 관리를 해야 되는 부분이다. 그래서 그런 사업을 계획을 할 때는 코로나 방역 지침을 반드시 100% 지키고 안전거리와 인원 한정 이런 것을 꼭 지켜서 괜히 조금 더 열정적으로 더 하신다고 하는 그런 사업에 있어서 만에 하나라도 조금이라도 한 명이라도 그런 감염자가 나온다든지 문제가 되면 안 한 것만 못 한 어떤 사업이 되지 않습니까?
우리 관장님들이 열정적으로 하려고 하는 의지는 충분히 알겠지만 그것보다 우선해야 되는 게 생명이고 안전이다라는 거죠. 그것을 강조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각 사업별로 관장님들이 또 원장님들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는 정부의 코로나지침 그것을 염두를 꼭 하셔서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해 주셨으면 고맙겠다 이 말씀을 전하면서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언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 및 프로그램 운영, 인공지능 융합교육 기반구축, 인공지능 AR과 VR 첨단미래형 학생교육 미래교육 지원 구축 사업이 있었죠?
네, 그렇습니다.
인천교육의 기본방향을 보면 인천의 주요정책 5가지가 있어요. 그 5가지 혹시 알고 계세요?
5가지 전체적인 것은 모르고요. 가장 핵심적인 것 중에 하나가 환경, 기후위기 환경 하나하고…….
주요정책에 5가지 기후생태도 있겠지만 인천교육청의 주요 5가지의 주요정책은 ‘꿈을 실현하는 혁신미래교육, 신뢰받는 안심교육, 자치와 협력의 소통교육, 현장중심의 교육행정, 모두를 책임지는 교육복지’중에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서 해당되는 것은 꿈을 실현하는 혁신미래교육에 부분이 교육과학정보원에서 담당하는 주요정책의 방향성이라고 보는데 맞습니까?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까도 정보원장님께서 AR과 VR에 대한 중요성 우리 아이들의 미래교육에 대한 부분들은 그 방향성으로 갈 것이다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네, 그렇습니다.
타 시ㆍ도에 이런 부분으로 선도적으로 AR과 VR, 인공지능에 대한 부분들의 교육현장들 아니면 샘플링을 했든간에 그런 어떤 타 시ㆍ도에는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이것의 중요성을 인식했고요. 그래서 제가 취임한 후에 타 시ㆍ도에 대해서 연락을 해봤습니다, 원장님들하고 교류하는데. 그래서 여쭤봤더니 거기도 관심은 있는데 아직 거기까지는 안 된 것 같아서 저희는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저희가 미리 해놓은 것이 있으면 찾아가서 보고 싶고 거기에 벤치마킹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그게 쉽지 않은 것 같아서 저희가 주도적으로 지금 선도적으로 해볼까 지금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공간이나 이런 부분들이 있나요, 그쪽에, 설치할 수 있는.
네, 지금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미래사회에 가장 중요한 핵심 중에 하나가 AI시대에 인공지능시대이고요. 그러면 우리 시대에 당연하게 앞으로 가야 될 얘기이고, 지금 아이들 지금 초ㆍ중ㆍ고 아이들이 살아갈 시대인데 거기에 지금 저희가 작년에 올해 6억 7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가지고 구축하고 있는데 거기에 기반시설에다가 만약에 예산을 더 편성해서 AI시설하고 가장 중요한 게 AI가 따라오려면 VR과 AR이 같이, AI가 오려면 VR과 AR이 같이 따라와야 하거든요, 가상현실하고 증강현실이.
그래서 이것도 같이 접목시켜 가지고 할 수밖에 없다. 그래야지만 이 AI시대에 맞는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다 이렇게 판단하고 있고요.
교육과학정보원에서 교육 기본 방향성은 뭡니까?
그러니까 기본 방향성은 이것을 제대로 구축해 가지고 미래사회에 아이들이 살아가야 될 그 방향에 대해서 정확하고 제대로 체험할 수 있고 경험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하는 겁니다.
지금 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런 중요성에 대한 부분들을 강조를 하시고 그 중요성에 대한 부분이 인천교육의 미래이고 미래교육에 선도할 수 있는 그런 틀의 장인데 위원님들과 어떤 긴밀한 협조나 교육청과의 협조 이런 부분들을 가지신 적은 있었나요?
지금은 인식만 하고, 인식했는데요. 거기에 보니까 예를 들어서 AI도 그렇지만 VR과 AR 같은 것을 설치하게 되면 그것에 대해 전문적인 지도교사라고 해야 되나요, 해설 전문가가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인원의 문제도 우리가 고민하고 있어서 협의단계에서 협의체를 지금 만들고 있는 단계이고요.
그 가상현실에 대한 부분이 아까도 기후생태라든가 여러 가지가 있겠죠. 뭐 스포츠도 있을 거고 또 어떤 동물에 대한 부분들도 있을 거고 그런 것들을 소프트웨어를 교체를 하면서 그게 다 현실처럼 느낄 수 있는 공간에…….
가상현실과…….
그것을 계속 바뀔 수 있나요?
그런 것들…….
예를 들자면 프로그램을 바꾸면 스포츠가 갑자기 어떤 동물원이 된다든가 아니면 이런 부분으로 소프트웨어…….
그런 것도 바뀔 뿐만 아니라 예전에는 GIS라고 예를 들어서 해발고도의 높이를 그래프만 그려 가지고 등고선을 그렸으면 그것을 다른 프로그램으로 상당히 고민해 가지고 그것을 그래픽으로 만들어야 되는데 지금은 앱만 설치해 가지고 VR만 설치하게 되면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산에 등산하게 되면 잘못해 가지고 길을 놓쳤을 때 사진만 찍어 가지고 올리면 저곳이 낭떠러지고 절벽인지 60도 각도인지…….
그런 것이 가상현실로…….
구별할 수 있다.
우리 학생들이 느끼고…….
그리고 아이들의 체험을 통해서 어떤 아이들의 뭐라 할까 현장학습의 기대효과를 끌어 올릴 수 있고…….
체험학습을 극대화시킬 수 있고…….
극대화할 수 있고 또 만족도나 여러 가지 부분들을 올리면서 그 교육을 통해서 할 수 있다는 거잖아요.
저는 만족도는 거의 99%, 100%라고…….
그렇죠?
그러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인천교육의 기본방향에 주요정책 속에도 지금 혁신미래학교에 대한 부분들이 있고 그리고 그런 방향성으로 원장님께서도 강력하게 주장을 하고 이런 예산에 대한 부분들, 교육이라는 것은 미는 것보다는 우리가 끌고 가는 부분들, 혁신적인 부분을 주도하는 부분으로 가야 되는데 우리는 그런 예산 탓, 행정 탓, 인원 탓 하면서 계속 뒤쳐져 가는 건 아닌가?
원장님께서 그런 어떤 사명감과 그런 부분으로 어필하셔서 미래교육의 어떤 지향을 여기서 펼쳤으면 좋겠어요.
네, 적극적으로 추진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기본방향에 주요정책이나 이런 부분에도 다 홈페이지에 제기해 놓고 우린 이렇게 가겠다 해 놓고 역으로 가는 것 아닙니까, 어떻게 보면.
예를 들자면 그 공간은 있는데 거기에 인테리어는 해놓고 안에 소프트웨어가 없다, 선생님이 없다. 이제 9월 달 되면 학교 아이들 전면등교를 실시한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지 않습니까, 예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럼 그런 부분들을 대비를 해야 되는 상황에서 우리 학생들이 지금 1년이 넘도록 정말 가정의 틀에서 박혀 가지고 굉장히 어디로 분출될 수 있는 사항이 발생이 되고 있어요.
예를 들어서 여러 사항들로, 문제점으로 발생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을 빨리 예산에 대한 부분들 추가적으로 잡아서 그 사항들로 했으면 좋겠다.
네, 현장중심의 체험시설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명분은 충분하지 않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우리 인천교육 기본방향의 주요정책 5대 안에 있고 그 다음에 그 부분에서 아이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요즘은 만족도에 대한 부분이지 않습니까?
그런 만족도를 채워줄 수 있고, 직업, 환경 여러 가지 부분들을 또 소프트웨어를 활용해서 바꾸면서 또 직업체험도 할 수 있는 거고 예를 들어서 소방교육이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리고 뭐 내가 경찰이 될 수 있는 거고, 가상현실 속에서.
네, 그렇습니다.
그런 부분들로 빨리 우리 교육도 변모하고 발전되고 바뀌어야 되지 않느냐? 거기 중심에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서 힘을 써주셔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네, 최대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 예산을 잘 준비하셔서 위원님들과 소통하고…….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그리고 아까 교직원수련원장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예산부서하고 소통이 안 될 때는 위원님들과 소통해서 그 부분들 미래교육에 대한 상황에 우리가 이 학생교육에, 첨단교육에 대한 부분들은 선도해 나가야 된다라는 의식들, 명분들 이런 부분들 잘 만드셔 가지고 정말 일상생활에 지친 학생들이 과학정보원에 왔을 때 그런 체험을 통해서 만족도가 극대화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아이들이 그런 불만족이라든가 다른 사항들이 거기에서 해소가 될 수 있는 예산들 잘 집행을 해서 이번에는 뭐 예산이 반 토막 났지만 그 부분들 잘 위원님들 설득을 하셔 가지고 예산을 잘 집행을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위원님들과 소통하시고 또 계속 한번 보고를 해 주세요.
네, 그러겠습니다.
미래교육에 대한 부분들로 이제는 우리가 선도해 나가는 인천교육청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우리 교육연수원장님께 한 가지 여쭤보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이영규입니다.
연수환경개선 사업을 진행하시려고 하시는 것 같아요.
뭐 시대의 흐름에 맞춰서 페이퍼 없는 그런 토론 문화 그 다음에 연수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교육연수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공공에서는 다 페이퍼가 없는 쪽으로 가는데 아무튼 좋은 취지의 사업일 것 같습니다.
우리 재원확보계획 이거는 어떻게 되나요? 우리 원장님 한번 재원확보계획. 재원을 어떻게 지금 확보가 다 되어 있는 건지, 7월 이후에 지금 확보한다고 이렇게 나와 있는데 제가 이해가 잘 안 돼서. 어떤 식으로 지금 재원확보가 130…….
기후위기대응과 관련해 가지고는 1회 용품 안 쓰기라든지 종이 없는 회의 이런 부분들은 실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연수원 차원에서 그런 뭔가 새로운 걸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협의하는 과정 속에서 그러면 교재로 인쇄된 종이 책자를 나눠주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 줄여나가자. 그럼 e북이라든지 PDF파일을 주면 되지 않겠느냐? 이런 쪽으로 협의를 통해서 방향성을 잡은 거고요.
그거에 대한 예산 부분은 우선 학교현장에는 노트북이 지급이 다 됐습니다, 일반 교사들은. 그래서 그분들은 가져오면 되는데 문제는 교장이나 교감선생님, 행정직원들이 올 적에는 그런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예산 부분을 이런 부분들을 추경에 요구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1억 3800 정도를 추경으로 잡게 됐는데…….
지금 추경으로 올린 건가요, 이 1억 3800을?
네, 그걸 추경으로 올렸는데요. 종이 없는 연수를 진행하다 보니까 그 인쇄비에 삭감되는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행정연수부 같은 데는 2300, 교육연수부하고 기획부에서 800 정도가 나와 가지고요, 지금 현 상황에서요.
그래서 하반기까지 계속 확대해서 추진한다면 지금 저희들이 추경에 반영된 그러한 기기들을 2개년에 걸쳐 가지고 확보하려고 그러는데 그 정도 하면 우리가 목표로 했던 종이 없는 연수를 갖다가 안착시킬 수 있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뭐 다른 곳보다는 교육연수원은 어찌됐건 오셔서 강의를 듣는 거잖아요. 뭐 논의를 하거나 협의를 하거나 서로 토론을 하는 그런 건 아니고 강의자가 앞에서 연수를 시켜 주는 이런 형식인 거잖아요.
저는 사실 말하면 이 태블릿PC로 가는 게 맞다. 저는 좀 늦었다라고 봐요, 사실. 제 입장에서 개인적인 생각은 빨리 페이퍼 없는 쪽으로 갔어야 되는 거고 또 이게 하다 보면 또 불편해요. 원래 페이퍼를 좋아 하신 저도 사실 페이퍼를 좋아합니다, 페이퍼를 워낙 뭐 여기 익숙해져 있어서.
그런데 제가 우려하는 거는 취지는 좋지만 처음에 정착이 잘 안 돼서 또 병행해서 하는 게 있어요. 페이퍼는 페이퍼대로 또 준비해 놓고 태블릿은 태블릿대로 준비하고 뭐 그거야 정착이 되고 낯서니까, 그런데 이런 부분도 잘 관리하셔서 안착을 시켜줬으면 좋겠고요.
또 이런 게 또 잘 정립이 되면 우리 교육연수원뿐만이 아니라 모든 직속기관에도 이런 거를 조금씩, 조금씩 바꿔 나갈 것은 바꿔 나가야 된다고 봅니다. 저희들도 굉장히 페이퍼 많습니다. 이거 페이퍼 한번 보면 버려지는 건데 굉장히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것부터 우리가 자원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요.
어찌됐건 시대가 변하니까 우리가 또 이렇게 교육받는 이런 부분도 조금 퀄리티 있게 또 종이 없이 하는 부분도 바꿔나갈 수 있는 부분부터 바꿔나가는 것도 굉장히 바람직하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이거 한번 예산 때 다시 다뤄질 거 같은데요. 설명 잘해 주시고 그때 다시 한 번 질문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강래 위원입니다.
아까 말씀드리다 채 못 끝내서 말씀드리고자 다시 한 번 마이크를 집었습니다.
아무리 좋은 정책이라도 학생들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거나 어른들의 눈높이로만 기준을 잡아버리면 교육의 기대효과와 비전은 물거품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점 주의하셔서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새로운 미래교육에 대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강계윤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드리고자 합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께서도 잠깐 언급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양환경생태체험교육 그리고 평화ㆍ통일체험교육, 역사체험교육, 숲 생태체험교육 등 4곳의 시설보수현황과 코로나19로 인해서 장기적으로 휴면에 들어가 시설의 노후화와 부식화가 진행돼 안전문제가 심각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정기안전점검 실태 등에 대해서는 어떤 상황인지 잠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제가 학생교육원장으로서 가장 마음 아픈 것은 저희 학생교육원 체험장이 역사와 60년, 70년 된 그런 폐교된 학교를 리모델링해서 임시로 쓰고 있는데 비가 오면 뭐 비가 와서 양동이를 받히고 그럴 정도로 아주 열악합니다.
지금 학생들이 1박2일 체험을 조금 저희가 추진하는데 물론 코로나로 인해서 애로점도 있지만 학생들이 지금 사는 수준하고 지금 체험학습장의 수준하고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제가 제일 마음 안타까운 것은 전국에서 본원이 없는 데가 인천이 대규모 학생인원으로 보면 부산보다도 많은 그런 지역인데 제 꿈이 하나 있다면 학생원장으로서 일부 보수로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라 전면적인 그런 어떤 개편이 필요하고 이런 것은 누구 한두 사람의 노력 갖고 안 되고 우리 교육위원님들하고 한번 정말 인천의 학생들이 체험을 하고 너무 저도 인사말 하면 애들이 표정이 올 때 하고 갈 때 바뀌는데 제가 교육의 가장 본질은 듣는 거, 보는 거, 체험하는 거 지금 인천에 있는 학생들은 정말 체험이 꼭 필요한 그런 환경이고 더군다나 강화라는 자연적인 조건이라든가 생태적인 조건은 정말 천혜에 좋은 조건입니다.
그래서 그거 하나로 경기도학생수련원이 있는데 거기도 역사가 30년 이상 됐는데도 거기는 목적에 맞게 지은 건물이기 때문에, 강화도에 있습니다.
그래서 그곳을 저도 방문하면서 항상 마음이 안타까운 것은 우리 위원님들한테 그런 부분을 호소를 해서 이것을 뭐 한 해, 두 해 결정할 것이 아니라 3개년계획이든 2개년계획이든 잡아서 적어도 일시적 방편으로 하는 게 아니라 이 시설이 연간 학생들이 보통 2만명에서 3만명 정도 체험을 합니다.
그런데 시설이…….
그런데 저기 시간이 없어가지고 그 말씀 진짜 저도 함께 공감하는데 그런데 그 계획을 그러니까 제가 아까 말씀드린 게 그거에요.
우선 계획을 세울 때 완전하게 세워놔야 거기서 아이들이 아무 이상 없이 할 수 있는 거지 계획만 반듯하게 세워놓고는 진입로가 없는데 그 계획이 무슨 소용 있어요. 그러니까 그 얘기를 하는 거예요.
그리고 지금도 여기 보면 국화리야영장 여기에 대해서 많이 회의도 하시고 했네, 그렇죠?
그런데 아직 단가문제도 정하지도 않고, 그렇죠? 평당 뭐 얼마라든지 예산 그것도 안 세웠고 그리고 저는 그래서 그랬어요. 어차피 그런 걸 다, 아까 우리 교육원장님이 말씀하셨듯이 완전이나 그 어떤 저기를 이루려면 우선 교육위원회, 교육청에 지난번에 반납 받은 선택분교도 있어요. 그 앞에는 국화리야영장에서 볼 때는 산이 없어, 참 바다가 없어요. 아니 봐 봐야 산밖에 볼 게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 선택분교는 진짜로 강화에서도 최고 좋은 환경을 가진 곳이거든요.
그렇다면 이 국화리야영장이 확실히 정착되기 전까지라도 선택분교를 택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예요, 아예 선택분교를 정했으면 더 좋고.
그럼 모두가 안전하고 좋은 상황 속에서 아이들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되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선택분교도 있으니까 우리 교육원장님 잘 한번 심사숙고해서 또 만약에 의논이 저기 된다면 우리 위원장님도 계시고 하니까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등으로 인해서 시설이용이 줄어들어 상대적으로 시설 보강과 안전이 소홀할 수 있습니다. 기관에서는 무엇보다도 지속적인 안전관리 모니터링을 실시해 학생들의 안전사고에도 만전을 기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학생교육원장님. 흥왕리에 체험장에서 여러 가지 사업, 1박2일 캠프사업을 해요.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도 그 다음에 강화 패밀리 팜스테이 가족캠프, 자율 캠프 해 가지고 리더십, 청소년단체, 동아리활동 뭐 이런 걸해요.
지난번에 도레도레라는 사업장에서 그 흥왕리 주차장을 개방하라고 그랬는데 그것을 일부 교육청에 지역구인 윤재상 의원님이 “개방해 달라.” 이렇게 뭐 공문도 의회 차원에서 보내고 막 했던데 지금 그거 어떻게 정리가 잘되고 있나요?
학생교육원장 강계윤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도레도레 건은 우리 흥왕체험학습장이 학생들의 배움의 장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도레도레라는 곳이 사익을 목적으로 계속 압박을 가해오고 있는데 그래서 김진규 시의원님께서 정확히 파악을 해 주시고 또 제 입장에서는 또 고민이 있을 때 사실 우리 위원님들한테 상의하는 것이 굉장히 큰 힘이 됩니다.
그래서 제 입장에서는 김진규 시의원님한테 이러이런 사항이다 먼저 말씀을 드리고 자문을 구했고, 그 해결방안으로는 제일 핵심 키워드가 주민들이 개방을 원한다는 쪽으로 신문에 언론에 났었어요. 그래서 주민들의 불만이 크다고 그랬는데 제가 사실 이거 원본을 오늘 혹시 몰라서 그 열아홉 분의 의견서를 받아왔거든요.
그래서 그분들의 95% 그러니까 95%가 좀 더 될 것 같습니다. 이게 19세대가 그 관련 세대 중에서 18세대가 반대를 한다 도레도레에게 주차장을 반대하고 1명만 찬성을 한다고 그랬는데 여기에 주민의견이 쭉 내용이 뭐냐 하면 제일 중요한 것은 흥왕초등학교 시절에 그 땅을 기부한 것이 그 동네주민들이었고 주민들은 “학생들을 위해서 기부를 했지 누구 사익을 추구하는데 기부한 적이 없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설문조사가 끝나고 나서는 도레도레 쪽에서도 아무 소리를 못하더라고요. 소문이 났어요.
왜냐 하면 주민들의 의견서가 전달이 됐고 거기에 대해서 한 번 더 압박을 한다고 그러면 주민들이 가만있지 않겠다고 지금 이 설문 이후로 분위기가 완전히 역으로 어떻게 우리를 이용하느냐는 그런 분위기로 반전이 됐습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도레도레 쪽에서도 자기 문제를 쉽게 풀려고 그러다가 오히려 제가 김진규 시의원님한테 이렇게 자문을 구해서 이런 반대로 크게 싸우지 않으면서도 주민들이 오히려 도레도레 쪽에다가 “당신들이 이렇게 왜 흥왕체험장을 마음대로 주차장하기 위해서 압력을 넣느냐.” 오히려 우리 편이 돼서 지금 분위기를 만들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도레도레 쪽에서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을 것으로 저는 믿고 있습니다.
저는 주민들의 어떤 정서적인 문제도 중요하고 법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본 위원이 직접 가봤다고 했지 않습니까?
처음에 거기 사업장을 허가를 낼 때 강화군으로부터 그 건축면적에 맞게끔 주차장을 확보를 했을 거라고 봐요. 그런데 그 이후로 또 그 안에 건축물을 또 지었어요. 그 다음에 또 건축을 증축하는 것을 제가 보고 왔어요. 그럼 법률적으로, 통상적으로 우리가 건물을 지을 때는 주택이면 주택, 근린생활시설이면 근린생활시설 뭐 이런 용도에 따라서 체육시설이면 체육시설에 따라서 그 면적 대비 주차장 확보해야 하는 수가 분명히 법적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앞에 보면 주차장이 제가 볼 때는 한 4~5대 정도밖에 못 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축물을 계속 증축을 하는 것은 그게 온당한 건축법상 정당한 적법절차가 적용을 해서 허가를 낸 건지 법적인 문제도 있다. 강화군이 특혜를 준거냐 아니면 불법건축을 자기 사업장 내니까 그 건축물도 보니까 한 60평 이 정도 되는 것 같던데요, 하나당.
그러면 거기에 따르는 주차장 확보를 확보해야 추가 건축허가를 내줄 건데 어떤 경우에 의해서 그렇게 추가로 건축을 하면서 주차장 확보를 하지 않고 할 수 있는지 법적인 문제도 분명히 따져야 될 필요가 있다 저는 이걸 얘기하고 싶은 겁니다.
지금 그쪽에서 그렇게 말씀을 하면 강화군에 자료를 요구하세요. 자료를 요구해서 여기에 적법하게 허가가 난건지 그거부터 따지면 되죠. 저는 그거 정당하지 않다고 보는 거예요. 제가 가본 견해로 의해서 상식적으로 봐도 처음에 허가 낼 때는 적법하게 허가를 내서 준공을 맡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업장에 또 다른 60평짜리를 짓고 또 다른 60평짜리를 또 진다고 하면 거기에 따르는 주차장을 더 확보를 해야 건축허가가 날건데 어떻게 해서 증축을 하는지 도저히 납득이 안 간다 이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원장님도 그런 걸 분명히 염두에 두시고 그런 법적인 문제부터 한번 따져보세요. 그러면 답이 나올 거라고 봅니다.
네, 참고해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아까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님께서 국화리야영장 진입로 진행사항 자료를 요구해서 봤어요. 여기 지금 자료에 준 것이 7건이 다 진입로에 해당되는 내용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진입로에 지금 7건에 각자의 소유권이 다 달라요. 그 중에서 1개만 우리 교육감 소속으로 되어 있고 하나는 국토부로 되어 있어요. 7건 중에 5건이 개인사유지로 이렇게 되어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아까 국화리야영장을 온당하게 우리 학생들을 위해서 야영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진입로도 확보하지 않고 만들어졌던 과거의 절차는 잘못됐다 치더라도 지금부터 그러면 이것을 사유재산을 교육청이 매입하거나 사용허가를 받거나 해야 되잖아요. 그거에 대한 진행사항은 지금 어떻게 원장님 진행하고 있습니까?
제가 3월 1일부로 발령 나서 저희 체험장에서 가장 큰 문제가 국화리 사업장이었고 여태까지 위원님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해 주신 걸로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뭐 강화에서 오래 살았다는 얘기를 드렸는데 어쨌든 강화군에서는 강화 군수님 의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제가 느꼈습니다.
사실은 왜 그러냐 하면 무허가 건물도 허가를 허락하는 기간을 줬어요, 그 강화군에서요. 다만 그 기간이 끝났지만 강화 군수님의 의지에 따라서 물론 도로로 법적으로는 하지만 음성적인 걸 양성으로 바꾸기는, 강화군은 농촌이다 보니까 뭐 이렇게 허락을 안 받고 비인가로 이렇게 늘린 집들도 많고 그러기 때문에 그 기간을 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시대가 바뀌어서 그거는 과거의 애기잖아요. 그러니까 아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도레도레도 자꾸 강화가 시골이라서 현행법을 적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거든요. 건축허가면적에 따라서 주차확보 법적인 요소예요.
그렇듯이 지금 우리 국화리야영장 진입로도 옛날 과거에 관행적으로 그냥 이렇게 흘러왔다면 지금은 바르게 잡아야 될 시대가 시대인 만큼 절차를 밟아야 되지 않느냐 이겁니다.
그러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이런 문제를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 나가야 되는 게 입장 아니겠어요. 사유재산을 침범하거나 뭐 그것을 허가 없이 사용하거나 그런 것은 법률적으로 용납이 안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거 해결방법이 있느냐? 그 방법은 매입하는 수밖에 없잖아요, 아니면 사용허가를 그분한테 중장기적인 사용허가를 받아내든지.
지금 제일 좋은 거는 도로를 정식으로 허가를 내는 문제인데 그게 사실은 제가 군수님의 의지가 허가를 내주겠다는 의지를 저한테 분명히 전했고 담당자하고 저하고 만났고…….
아니, 군수님 얘기가 아니에요. 이거는 지금 개인 사유재산이잖아요.
그래서요. 군수님이 담당자하고 저랑 삼자로 만나서 하는 얘기가 “땅임자들 입장에서는 허가를 내주는 것에서 고마워해야지 어디 군에서 허가를 내준다는데 안 할 이유가 없다는 거예요.” 저도 그래서 되씹어서 그거를 알아봤더니 이 땅임자들 입장에서는 지금 그 땅 주변에 도로가 정식허가가 아니기 때문에 땅 지가가 안 올라가는데 군에서 이걸 허가를 내주면 지가가 올라가니까 그 땅주인들 입장에서는 허가를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다만…….
저는 그 반대입니다. 왜 반대냐 하면 그거를 우리가 매입하거나 이러지 않은 상태에서 허가를 일단 내놓고 사람이 화장실 들어갈 때 하고 나올 때 하고 다르듯이 지가가 오르면 그때는 더 확보하기가 더 힘들어지는 거예요, 우리 교육청이.
여기를 폐쇄하지 않는 한 진입로는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러면 개인 소유가 계속 있으면서 어떤 허가권을 줘서 지가 상승이 되면 나중에 그거 확보하기는 더 힘들어진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말씀 도중에 죄송한데요. 제가 그래서 이거를 땅주인들은 지금 어떻게 얘기했느냐 하면 시교육청에서 매입하는 걸 원치 않고 강화군에서 매입하는 걸 원해서 군수님한테 그 의견들을 다 모아서 지금 그래서 군수님이 곧 아마 6월 달 중에는 결정을 내주지 않을까. 제가 아직 결정이 안 된 사항인데 감히 이렇게 말씀을…….
그럼 교육청이 매입을 안 하고 강화군에서 매입하는 걸로 한다?
네, 그래서 저희가…….
그럼 강화군에서 매입을 해서 그 매입한 토지사용허가를 주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우리 교육청에 기부채납을 하겠다는 거예요? 어떤 관계입니까?
이게 강화군에서 정식도로를 매입을 해서 하면 저희가 그걸 이용하는 데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국가적인 그런 저거니까.
다만 이거를 저희는 6m 도로고 지금 폭이 좁기 때문에 관광버스가 들어갈 수가 없어요, 그래서 관광버스들이 해마다 나무들이 자라고 그러다 보니까.
그래서 지금 여기 계획서에도 6m 도로를 8m로 넓히고 도로포장도 제대로 하고 전지작업을 하는데 거기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 비용이니까 지금 군수님하고 담당자하고 얘기가 땅을 군에서 매입을 하면 저희가 포장에 들어가는 돈이 한 2~3억 정도 들어가는데 거기에 대한 비용을 제가 위원님들한테 설득을 하고 양해를 구해서.
그런데 지금 사실 추경으로 3억 8000 정도가 잡혀있거든요. 그런데 이 이유는 뭐냐 하면 철거비용하고 제가 마음이 아팠던 거는 갔더니 3년 정도 안 된 그런 시설들을 다 철거를 해야 돼요.
그래서 제가 강화군에다가도 이 시설이 학생들을 위한 시설인데 이게 뭐 개인용도도 아니고 교육용인데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
그래서 지금 도로가 허가가 나면 그 시설물들이 80% 이상이 살아날 수가 있어요, 산림청 땅에 있는 거는 강화군의 권한이 아니니까 자기는 책임 못 진다 하지만.
그래서 제가 제 나름대로는 이런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전이 돼서 하면 위원님들하고 한번 강화군을 방문하셔가지고 왜냐하면 강화군에서도 제 개인의 그런 어떤 저기가 아니라 우리 위원님들하고 강화군하고의 어떤 사업적인 면에서의 해결을 했다는 것이 또 강화군 군수님 입장에서는 어쨌든 좋은 일을 했고 또 우리 위원님들도 여태까지 노력한 것에 대한, 제가 그런 말씀드렸거든요. 여기 사업이 제가 3월 1일자라 잘 모르지만 위원님들이 많이 노력을 했지만 결실을 못 얻는 거를 제가 왔으니 한번 그런 매개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하고 제가 말씀을 드렸기 때문에 만약에 이것이 담당자하고 다, 지금 1명만 빼놓고는 다 승인을 했어요. 한정열이라는 사람만 지금 못 만나고 있는데 이분하고도 곧 이번 주에 제가 약속을 해서 아마 이분도 크게 반대를 하지 않아서 어느 정도 밑바탕이 되면 그 다음에 위원님들하고 한번 제가 군수님하고 매치를 해서 이왕이면 이런 좋은 학교 학생들을 위한 시설을 음성에서 양성화시키는 목적이 우리 위원님들도 제일 걱정이 음성화된 곳에 사고가 나면 어떡하느냐? 또 이런 곳에서 학생들이 교육을 받는다는 것이 굉장히 불합리한 부분 해결하기 위해서 여태까지 노력해 주신 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군수님한테 그 말씀드렸기 때문에 이것이 어느 정도 모든 것이 해결이 될 정도 되면 그때는 한번 제가 강화로 위원님들하고 군수님하고 그런 자리를 만들어서 그 자리에서 결정을 하는 기회를 갖도록 그런데 아직까지 제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감히 그렇게 추진하고 있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럼 아까 김강래 위원님이 말씀을 할 때 현재 추진사항을 원장님이 자세히 설명을 해 드렸어야죠.
그런데 워낙…….
자꾸 이걸 뭐 할 수 없는 걸 왜 계속 하냐라는 질문을 나오게 만드냐고요.
제가 그래서 다시 한 번 짚는데 우리가 맥을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고요. 강화군에서 그러면 도로로 매입을 해서 지목을 도로로 내겠다 이 얘기잖아요.
네, 맞습니다.
우리는 사용하면 된다?
그런데 거기 사용하는 데서 도로포장비는 우리 교육청이 하자 이거 아니겠어요?
네, 맞습니다.
왜냐하면 주사용자가 저희고요.
그런데 사실은 도로포장도 강화군에서 도로지목으로 이걸 임야나 답을 사가지고 도로로 지목변경을 하겠다 이 얘기 아니에요. 그러면 도로로 쓸 수 있는 거고 누구나 쓸 수 있는 거로 된다 충분히 이해가 가요.
그런데 그 소유권이 강화군 것인데 우리 교육청이 도로 포장비를 교육청에서 한다 이건 앞뒤가 안 맞아요. 강화군에서 하면 돼요, 그것도. 강화군이 돈이 없으면 시에서 지원받든지.
그런데 땅을 가진 임자들이…….
아니, 그러니까 이게 왜 그러냐 하면 우리 야영장만을 위한 도로가 아니고 도로로 지목을 바꾼다고 하면 누구나의 도로예요, 너도 쓰고 나도 쓰는 도로라고.
그런데 그런 데를 우리 교육청이 물론 야영장이 있어서 먼저 필요로 한 것은 맞지만 공통적인, 통용적인 도로를 교육청에서 그러면 강화군 다른 도로도 교육청이 필요하면 돈 들여서 도로포장할 수 있나요? 그런 거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맥은 확실히 짚고 넘어가자. 강화군이 그거 포장할 돈이 없으면 차라리 시의 지원을 받아서 교부금을 받든 신청을 해서 강화군에서 도로 지목을 변경하고 도로포장도 강화군에서 하는 게 맞지 이것은 강화군이 하고 이것은 우리 교육청이 하자 이것은 아니다. 처음부터 맥은 그렇게 짚고 나가는 게 맞아요. 제가 이런 경험이 있어서 하는 얘기에요.
하여튼 그런 전반적인 문제는 한번 그날 만약에 모여서 회의하게 되면 거기서 김진규 시의원님께서 이렇게 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참고로 우회도로가 있어요. 지금 지도상에 보면 법적인 도로가 있어서 다시 공사만 하면 되는데 다만 우선순위에서 시간이 걸린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우리 야영장 입장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급한 거고 그래서 그 하얀 도로가 우리 산 위쪽으로 되어 있거든요. 도로가 법정도로가 있는데 저희가 지금 관행도로가 우선 편하니까 그리고 또 그런 추진을 하는 거기 때문에 국화리는 어떤 방법이든지 해결방법은 있지만 시간이 많이 걸리느냐, 아니면 지금 현재 관행도로를 쉽게 할 수 있느냐? 이 두 가지 차이가 있는데 하여튼 앞으로 진행방향에 대해서 좀 더 의논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강계윤 원장님, 원래 고향이 강화죠?
저 고향은 강화 아니고요. 그냥 25년 동안 오래 살았습니다.
아, 강화에 오래 계셔서 강화로 인식이 된 건가요?
아, 그렇구나.
어쨌든 강화 분으로 저는 알고 있었어요. 그러니까 강화의 정서를 잘 알 것이다 저는 이렇게 믿고 국화리야영장 진입로에 관련돼서는 지금 말씀하신 거 마냥 강화군에서 그렇게 추진하면 잘 될 거 같습니다.
굳이 우리 교육청이 사유지를 매입하거나 그러지 않아도 잘 될 것 같은데 마무리를 잘 지어서 우리 학생들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야영장으로 발전하기를 기대 한번 해 보겠습니다.
뭐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교육위원회 위원장님도 있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도 있고 저도 있으니까 서로 머리를 맞대면서 잘 풀어갈 수 있도록 이렇게 노력하겠다 이 말씀드리면서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십니까?
위원장님, 발언권 요청하겠습니다.
네, 원장님 말씀하십시오.
교직원수련원장 이창주입니다.
좀 전에 김진규 위원님이 질의하신 본 수련원 외부도색 예산 2000만원은 저희가 자의적으로 편성해서 집행하려는 것이 아니고요. 저희가 이번 추경 때 예산 증액 없이 예산과목을 조정하는 안을 예산팀에 올렸고요. 교육위원회에서 심의하고 통과시켜 주시고 예결위에 통과된 다음에 집행하려고 하는 예산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당초에 사업비가 남아서 반납시키고 그 반납된 사업비를 다른 목으로 다시 세우신 거죠?
네, 남는 예산을 그렇게 하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고보선 원장님께 제가 한 가지 질의하겠습니다.
21페이지 보면 인공지능 융합교육 기반구축사업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아까 당초에 사업비를 13억을 신청을 했는데 사업비가 6억 7000으로…….
삭감입니까, 미반영입니까, 정확히 알고 싶어서.
의회에 당초에 올라올 때 6억 7000이죠? 그건 삭감이 아닙니다. 저희들이 부서에서 올린대로 저희들이 다 원안대로 해결해 드린 거고요.
부서에 적극적으로 요청을 하셔서 필요성에 대해서 충분히 설명하시고 예산부서에서 사업에 대한 타당성이 검토된 이후에 전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셔야지 그것을 마치 외부에서 들으면 의회에서 삭감하는 것처럼 들릴 수가 있거든요. 오해의 소지가 있습니다.
제가 잘못 알았습니다.
당초에 사업비가 13억으로 요구를 하셨으면 그 13억에 맞는 사업 산출을 하셨을 것 아닙니까?
네, 사업계획서는 있습니다.
그런데 6억으로, 6억 7000으로 올라와서 이 사업 내용을 보면 사업은 다 완성을 할 수가 있어요. 그런데 같은 공간에서, 공간이 한정된 공간이죠?
네, 그렇습니다.
같은 공간의 사업인데 13억을 가지고 할 사업을 6억 7000으로 완료를 했을 때 당초에 계획했던 사업 취지의 목적에 맞게 사업을 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하실 수 있습니까?
불가능한데 계획서는 다 그렇게 잡으셨는데.
그러니까 하드웨어적인 문제보다는 소프트웨어적인 부분의 예산이 많이 부족하다는…….
아니, 그러니까 제가 그래서 드린 말씀이에요. 사업내용들 대부분이 6억 7000중에서 체험실 구축사업하고 기자재 구입이거든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기존에 이 공간이 다른 공간은 아니죠, 같은 공간이죠?
네, 같은 공간입니다.
같은 공간에서 체험실을 구축하고 기자재를 구입하는데 6억 7000으로도 다 사업이 완료될 수 있다고 이렇게 사업계획서를 수립을 했어요.
그러니까 기자재는…….
13억 산출했을 때하고 지금 6억 7000을 가지고 사업을 완료했을 때 하고 차이가 뭡니까, 어떤 차이에요?
기자재 구입은 유형자산이고요.
아, 그건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13억을 가지고 사업을 하시겠다 당초에 사업계획수립을 하셨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사업규모에 맞추어서 사업비도 산출하셨고 그런데 예산을 예산부서에서 반영을 다 안 하고 6억 7000으로 했단 말이에요.
그러면 당초에 원장님이 하시고자 하는 사업과 예산부서에서 사업비를 확보해준 사업비, 편성해준 사업비를 가지고 사업을 완료했을 때 분명히 뭔가 차이가 있어야 될 것 아니에요. 어떤 차이에요?
기자재 예를 들어서 3개를 설치해야 된다면 뭐 2개나 하나 했을 거고, 소프트웨어도 마찬가지이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완벽한…….
그럼 사업에 대한 당초에 목적과는 다르죠?
그러면 이게 본예산이었죠? 2021년도 저희들이 심의했던 내용이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당초 목적대로 13억을 예산을 산출을 해서 1추 때나 2추 때 다시 반영해서 사업이 제대로 되게 만들어야 맞는 거지 사업비에다가 사업을 만들면 될까요? 저는 그 부분이 이해가 안 가네요. 사업에 맞추어서 사업비를 해야 되는데 사업비에 맞춰서 사업을 하게 되면 그게 온전한 사업이 되겠느냐고요?
지금 제가 생각하는 것은 조금 위원장님하고 생각이 다른…….
어떤 것들입니까?
실제로 기반시설하고 설치할 수 있는 그런 기자재 설치에 있어서는 필요한 부분만 설치하고 실질적으로 그 외에 예를 들어서 아이들이 10명이 들어왔다고 그러면 실제로 실험해보고 체험해보고 하는 것은 3명이나 4명밖에 할 수 없고 6명은 기다려야 되는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아이들이 제대로 다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을 제대로 완벽하게 갖출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밖에 없다.
그건 시설공사에 대한 문제가 아니고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기자재에 대한 문제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럼 지금 현재 시설공사 사업에 대한 기자재를 더 확충하면 됩니까?
네, 그렇습니다.
공간이 돼요, 그렇게.
공간은 기자재를 그러니까 그런 것은 공간을 설계해 주고 그 기반시설만 갖추어놓고 일정부분 지금 비워놓고 다음에 예산이 편성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더 첨가할 수 있도록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그건 이해가 안 가요. 지금 이 사업비 중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게 시설공사 사업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시설공사 사업도 아직 다 마무리가 안 된 거예요?
아직 공고만 했고요.
아니, 공고는 했는데 이 사업비 가지고 시설공사 사업비를 당초에 계획했던 대로 다 수립을 할 수가 있어요.
다 할 수 있는 건가에 대해서는 제가 거기까지는 아직 잘…….
아니, 아까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말씀하시니까, 이 공간이 있으면 이 공간에 기본시설을 확보를 하고 그 이후에 기자재가 부족해서 사업비가 부족한 건지 아니면 이 시설사업 공간 자체도 이 사업예산에서 부족한 건지 그것을 판단을 하셔야지…….
공간의 기반시설은 저희가…….
충분해요?
네, 충분합니다.
그러면 기자재만 부족해요?
그럼 기자재가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은 다 확보가 돼 있어요, 당초 설계대로.
네, 설계대로, 그렇게 설계를 지금 설계 들어갔습니다, 설계를 해 놓았습니다.
그럼 사업비가 더 확보되더라도 다시 사업을 할 수가 없잖아요?
아니, 설계를 그렇게 잡으셨는데 어떻게 설계변경을 또 합니까?
그러니까 설계변경을 하는 게 아니라 다음 할 것을 예상해서 설계를 해놓고 지금 올해까지 주어진 예산은 여기까지만 하고 그 다음에 설계돼 있는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하도록 하는 그런 설계구조로 가고 있습니다.
담당 과장님이나 팀장님 누구세요. 한번 나와 보세요.
예산을 새로 확보하려면 말씀드리지만 예산 편성권은 단체장한테 있는 거예요. 그리고 그 예산 편성했던 것을 심의하는 건 의회이고, 과장님이신가요?
지금 제가 설명드린 내용 이해가 가나요?
어디 부분에서 예산이 더 필요합니까?
지금 원장님이 말씀하신 13억이라는 것은 초창기에 인프라부터 콘텐츠까지 모든 것을 일체를 구축하고자 하는 예산이었습니다.
그런데 작년에 예산 성립과정 중에 교육청의 어려운 재정 때문에 이번에는 단계별로 중장기 계획을 세워서 진행을 해 달라 그런 취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중에 인프라 즉 공간은, 문헌자료실이라 해서 공간은 있습니다. 그래서 그 공간에 교육실 2개와 체험실, 준비실을 구축하는 즉 인프라 구축을 위주로 한번 해보자 이런 취지로 진행이 되었고 그 중에 일부 운영비가 4000만원이 되고 대부분은 교구, 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실을 구축도 해야 되지만 책상이라든지 컴퓨터라든지 이런 기본설비 구매가 필요했습니다. 해서 이번 6억 7000의 주된 내용은 인프라 구축 부분이고 추후에 기회가 돼서 예산이 더 반영이 된다면 콘텐츠라든지 운영비 부분에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번 사업비는 주로 시설사업 인프라를 구축하시겠다.
그리고 나머지 예산이 더 필요한 부분은 기자재 내지 프로그램 사업이다 이렇게 설명하시는 겁니까?
그러면 이번 추경 때 올리셨어요?
이것은 저희들이 작년에 추진할 때 중장기계획으로 올해는 이 정도까지 하고 내년 예산을 10월에 추경보다는 기본적인 운영은 가능하도록 6억 7000에 있었거든요.
즉 8월말까지는 인프라라든지 시설은 하고 기본운영은 2학기 때 기본 기초적인 그런 프로그램이라든지 운영비는 잡아 놓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1년 예산은 중장기 3년 계획 중에 충분하였기 때문에 내년 예산 잡을 때 나머지는 진행을 하자는 계획이었습니다.
사업을 계획 수립하실 때 땜빵식으로 하면 안 돼요, 제가 표현이 그렇습니다마는.
체형에 맞춰서 신발을 신어야지 신발 갖다놓고 체형을 맞추면 됩니까, 그게. 저는 그렇게 밖에 안 보여요. 예산이 아무리 없으면, 예산이 예를 들어 이 사업의 예산을 못 하게 되면 예산 확보될 때까지 이것을 사업을 뒤로 미룬다든지 아니면 사업을 추진을 이렇게 하시겠다고 하면 최소한의 추경 때라도 이걸 완성을 할 수 있게 예산 확보 계획을 수립하셔야죠.
지금 원장님 의욕은 굉장히 좋아요. 13억인데 6억 7000이 있어서 의회에서 도와달라는 취지 아닙니까? 원장님 그 취지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럼 저희가 의회에서 집행부에다가 예산 세워라 말라 할 수 있어요, 없어요?
그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있어요?
그 편성권은 집행부 단체장한테 있는 거예요. 저희들이 의회에서 할 수 있는 것은 단 여러 학부모들이라든지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서 대신해서 이런 제안이 있는데 참고하십시오. 그리고 사업에 반영하십시오. 이 정도 요구는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래도 원장님 의지가 강하시다면 예산 부서한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셔서 이런 사업은 꼭 해야 됩니다. 이렇게 해서 세우고 의회에다가 이 사업이 이렇게 해서 좋은 사업입니다라고 의회 위원님들한테 적극적으로 동의를 구해야죠?
그런 절차를 밟아서 하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으로는 그냥 예산이 없으니까 이따 내년도에 더 이따 하고 형편 풀리면 하지 이렇게 이런, 이게 보면 어쨌든 단일사업 중에서도 가장 큰 사업 중에 하나인데 그렇게 소홀히 하시면 안 되죠.
하여튼 그 예산은 그럼 어떻게 내년도에 올리실 겁니까?
그러니까 이게 좀 더 구체적으로 우리가 그 문제에 대해서 여러 가지 협의와 토론을 통해서 올해 추경으로 올릴지 내년 예산으로 올릴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을 안 했습니다.
어쨌든 추경으로 예산을 안 해도 사업은 당초의 목적대로 된다. 그렇게 보세요, 과장님?
기본적인 시설된 것에 대해서는 2학기 때 시범적으로 최대 효과를 얻도록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갖출 때 제대로 갖추셔서 사업을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해야죠. 이것 조금 시작하고 또 조금 더 보충하고 그러면 그 사업이 사업 계획 수립했을 떼 목적, 효율성을 충분히 다 따지고 그 사업을 하셨을 텐데 거기에 맞겠어요, 떨어지지. 우리 정보원뿐만 아니라 다른 부서도 마찬가지예요.
들어가십시오.
다른 부서들도 사업을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제대로 이렇게 계획 수립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예산에 대한 한정된 예산에 문제도 있지만 그 예산이라는 것은 계획 수립하는 부서에서 의지가 얼마나 강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거예요. 강한 의지를 가지시고 정말 우리 원에서 필요하다라고 판단되면 끝까지 밀어붙이셔서 제대로 된 사업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님들 질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한 분 들어와야지 정회하지 아니, 마무리하지.
그리고 교육원장님도 아까 김진규 위원님 말씀이 맞아요. 저희들이 교육비특별회계를 갖다가 일반회계 다른 지자체에다가 지원해 줄 수 있는 근거가 없어요. 그것은. 저희들이 심의할 수 없어요, 그런 것은. 잘 판단하십시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오늘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1년도 직속기관에 대한 주요예산 추진상황 보고를 마무리하고 제5차 교육위원회는 2021년도 6월 9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2021년도 교육지원청 주요예산 추진상황보고를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6시 21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김옥제
○ 출석공무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채한덕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김희권
화도진도서관장 신명희
서구도서관장 박진경
계양도서관장 강경은
연수도서관장 김용석
화도진도서관독서문화과장 김홍기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
교육연수원장 이영규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만복
학생교육원장 강계윤
교직원수련원장 이창주
평생학습관장 공애순
유아교육진흥원장 정명희
교육과학정보원교육정보자료부장 김용수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유충열
동아시아국제교육협력과장 김화연
관리과장 김준모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