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로가 없고 그래 놓고는 뭐 세 군데 있다는데 하나는 농로길, 하나는 산길 하나는 그런데 이거 하기 전에 짓기 전에 지금도 안 늦었다고 내가 아까 얘기를 했는데 짓기 전에 아, 이거 위원회에서 못 지을 것 같습니다. 거기 이장도 꼈다니까. 못 지을 거 같습니까? 그러니까 옆에 동네 몇 미터 안 되니까 이것 좀 찾으십시오. 그거 돈 더 주더라도 진입로를 확보를 해 놔야지 당장 공사 들어가는데 덤프트럭이 왔다 갔다 하고 할 텐데 그걸 와서 보고라고 하는 걸 내가 아까 들었어요, 아까도 또 국화리에 대해서 언급을 했고.
사실 우리 위원님들도 다 국화리에 대해서 언급하기가 좋은 게 아니잖아요. 여러분하고 우리하고 철천지원수진 것도 아니고.
그런데 아닌 건 아니잖아요. 300만 시민이 우리를 뽑아놨어요. 300만 시민의 의견을 우리는 수렴해야 돼요. 한 아이라도 안전을 택해야지 여기서 불안전한 것을 택한다면 이건 말도 안 되는 거잖아요. 되지도 않는 거죠. 국화리 이거 안 되는 거예요, 국화리.
우리 고보선 원장님이 거기서 3년 동안 계속 지금 계시다가 산증인이잖아요.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 그리고 일도 그렇습니다. 일도 진입로 확정하고 맹지에서 벗어나 그리고 나서 해도 안 늦는 거잖아요. 왜 구태요 그냥 계속 이렇게 해야 되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또 지난번에 보고 오셨는데 “진입로에 대한 예산이 없습니다.” 아니, 왜 그건 예산을 안 주냐 이건 또 난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사실 기분이 언짢고 지금 내가 교육감하고 한번 독대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지금.
그래서 여기 말씀드리겠지만 저는 국화리 사실 안는 척이라도 해놓고 그러면 지금 또 제가 군수라도 찾아가서 지금 도로 때문에 물론 먼저 시작할 때 도로가 있으니까 했을 것 아닙니까? 그런데 그 도로가 사도라 결국은 제가 저기를 봤어요. 사도는 어떠냐 하면 주인이 한사람만 걸어갈 수 있는 도로만 해줘도 된데요. 그런데 다 파고 들어와도 괜찮다는 거예요, 법적으로 아무 하자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이걸 지금 국화리도 청소년 사업을 하기 전에 우선 제일 먼저 이거 진입로부터 확정을 해놓고 그리고 맹지 풀려서 해야지 만약에 아까도 제가 그 학교 짓는데 버스가 100대가 들어오고 그럼 버스가 잘 가서 99대까지 꺾어서, 꺾어서 들어갔어 100대 째 사고 나면 백해무익이잖아요, 여러분들이 고생하고 노력하고.
그리고 거기에 누가 남습니까? 제가 지금 여기에 언급을 했기 때문에 나중에라도 저 죽은 다음에라도 사고 나면 저기 했다면 “그거 위원 누구야? 김강래 아닙니까?” 죽어서도 욕먹는 거예요.
똑같습니다, 우리 원장님도 나중에 그러니까 분명한 것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해야 될 것 아닙니까? 이거는 진행할 수 없습니다. 아, 교육감한테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해야 교육감도 귀를 열고 입을 열고 팔다리가 묶이지 않은 채 일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여러분이 답변을 잘못해 주면 지금 교육감님이 여러분 대신 보낸 거 아니에요, 교육감이 뭐 혼자 다 할 수 없으니까.
그런데 안 되는 것을 된다고 해놓고 나중에 가서 결국 무슨 좋지 않은 조건이 일어났을 때는 교육감은 입이 있어도, 귀가 있어도 또 다리가 있어도, 팔이 있어도 묶인 채로 그냥 그렇게 되는 거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 지금까지 잘 버텨 준 건 감사합니다. 그렇잖아요. 지금까지 일 열심히 해 준 거 감사해요. 그런데 앞날을 어떻게 압니까, 더구나 교육인데.
이거 무슨 길거리에 크게 외치면서 그냥 무슨 인권 어쩌고 하는 것도 아니고 우리 교육청인데.
어쨌든 이 사업에 대해서, 제가 말씀을 드릴 게 많았는데 이것 때문에 벌써 시간이 넘었는데요.
어쨌든 이 문제를 교육감님한테 보고도 드리고 무조건 된다고 아, 고보선 원장님 말씀해 보십시오. 된다고 2년 동안 계속 교육감님한테는 된다고 그러니까 교육감은 물어보니까 “아, 될 겁니다.” 되긴 뭐 가 돼 제가 군청 어디 의장도 잘 아는 사람인데.
그래서 이 문제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학생교육원장님 시작이니까 검토를 잘 하셔서 그리고 우선 아직도 늦지 않았습니다. 시작을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하셔서 그 방법을 알아내시고 그렇게 해 가지고 안전한 곳에 우리 아이들이 가서 즐겼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아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