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런 부분에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들과 학생들이 생각하는 부분에 괴리가 있지 않느냐? 그 부분들을 어떻게 보완하고 또 그것을 어떻게 우리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건가에 대한 부분들 고민, 성찰들 우리 지청에서 해야 된다는 거죠.
정말 입시율도 중요하고 학교에서 서울대학교, 스카이 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우리 학생들의 생명, 서울대학 못가면 다음에 재수해 가지고 갈 수도 있고 삼수해서도 갈 수 있어요. 한번 우리 아이들이 잘못된 선택을 하면 이것은 정말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지 않습니까? 이런 것에 우리가 방관하고 있지 않은가? 지청에서도 마찬가지, 본청에서도 마찬가지, 일선학교에서도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상담사들끼리 또 어떤 상담사와 교사 간의 그런 여러 가지 알력들, Wee센터에 대한 여러 가지 부분들이 상담을 해 보니까 Wee센터에 오려고 하는 사람이 없어요. 너무 힘들다라는 거야. 자기 시간도 없고.
그랬을 때 그런 어떤 형평성에 대한 부분들 맞추어줘야 그 사람들이 더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상담하고 또 그네들이 어떤 임상심리사라든가 이런 부분으로, 상위로 올려서 고위험군 학생들이 정말 한사람이라도 그 목숨을 건질 수 있다고 하면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지청에서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임상심리사에 대한 부분들 내년 예산, 본예산에 지금 잡는다고 계획은 하고 있지만 이런 부분들이 빨리 이루어져야 된다. 왜 추경에 못 하느냐? 왜 굳이 꼭 본예산에 가야 되느냐?
이 비용에 대한 부분들이 지금 보면 건당 25만원, 지금 동부에 인력운용 비용, 본청에 인력운용 비용에 보면 250만 4250원이에요, 기본급이. 그럼 다 합해도 돈이 얼마 안 되는데 왜 이렇게 우리는 계속 시간을 끌고 있느냐에 대한 부분에 그 시간을 끌고 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부분에 우리 학생들은 지금 어떤 선택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그리고 또 우리 학생들이 굉장히 지능화가 돼서 TV를 여러분들 엊그제 보셨을 거예요, 강원도에 대한. 성매매 알선에 대한 부분들, 청소년들.
우리 인천에 대한 부분에서는 또 없으리라는 부분이 없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여러 가지 부분들을 종합적으로 만약 이런 상황이었다고 하면 이런 증가폭이라고 하면 여기 계신 교육장님들께서 나서서 빨리 해야 된다. 한 학생이라도 살려야 된다. 어필하신 분 계세요?
지청에서 빨리 어필해서 본예산에 하지 마시고 2차 추경이라도 해 가지고 올릴 수 있도록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힘을 합해 주세요. 그 힘이 우리 학생들의 한 생명이라도 꺼지는 생명이라도 건질 수 있다고 하면 그게 보람된 부분 아닙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로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장님, 하실 말씀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