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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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공공도서관 소관 행정사무감사 (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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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직속기관(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일 시 2021년 11월 9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14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의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금일부터 11월 19일까지 총 7차에 걸쳐 실시하는 행정사무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등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먼저 수감기관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는 증인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나영희 관장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 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9일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채한덕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김희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박진경
계양도서관장 강경은
연수도서관장 김용석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수고하셨습니다.
자리에 앉아주십시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금일 주요업무보고는 공공도서관을 대표하여 북구도서관 나영희 관장님께서 일괄하여 주요핵심 주요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영희 관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인천교육발전과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하여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보고드릴 내용은 일반현황,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주안도서관의 현안사항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일반현황입니다.
도서관 지방공무원 정원은 총 210명, 현원은 194명이며, 자료는 도서 총 204만 7479권, 비도서 18만 8046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1년 10월 20일 현재 공공도서관 이용자수는 총 138만 5200여명으로 1일 평균 6200여명이 도서관을 이용하였습니다.
2021년 도서관 예산은 도서구입비 15억 2000만원, 기관운영비 131억 6000만원 등 총 151억 9000만원입니다.
다음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전체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처리요구 5건, 건의 12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중 8개 공공도서관 공통사항 중 처리요구사항 4건에 대하여 간략히 보고드리면 첫째,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식당, 매점 등 공유재산 사용자에 대한 대책 둘째, 전자도서관의 자료 확충 방안 셋째, JPA 미사용 잔액의 반납 개선책 넷째, 장기 연체도서 회수방안 및 미반납자에 대한 대책 마련입니다.
위원님들의 지적사항은 각 도서관에서 개선하여 정상 추진하였습니다. 이외 건의사항 총 12건과 서구도서관 처리요구 사항 1건에 대한 조치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등 독서문화진흥사업 강화입니다.
공공도서관은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인천시민 대상의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도서관 인문학릴레이 강좌, SNS을 활용한 비대면 독서동아리 운영 등 다양한 독서문화진흥사업을 대면ㆍ비대면 방식으로 병행하여 전개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사회적 변화와 흐름에 맞춘 다양한 독서진흥사업을 운영하겠습니다.
둘째,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입니다.
도서관에서는 미래를 위한 지식정보서비스를 위하여 전자 콘텐츠를 비롯한 각종 자료를 지속적으로 확충하였으며, 인천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전자도서관을 이용하고, 정보자료를 효과적으로 검색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개선하였습니다.
또한 도서무료택배서비스 시행 도서관을 확대하고 상호대차 서비스, 스마트도서관 운영 등을 통해 도서관 정보자료를 인천시민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습니다.
셋째,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입니다.
참여와 소통을 통한 평생학습을 전개하고 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도서관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사업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안정적인 비대면 프로그램 운영을 위하여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SNS을 활용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였습니다.
또한 도서관 마을학교, 마을교육아카이빙 등 마을교육공동체 형성을 위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였습니다.
향후 지역사회 교육 문화 중심기관, 마을교육공동체 중심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별 특색사업 추진실적을 보고드리겠습니다.
39쪽 북구도서관의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입니다.
북구도서관에서는 2021년도 특색사업으로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와 학교도서관 중점 지원을 위한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 지원센터 운영사업을 시행하였습니다.
독서동아리 지원사업과 한 학기 한 책 읽기, 교사를 위한 비경쟁 독서토론 연수, 청소년 마음코칭 등을 운영하여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학교도서관지원센터로서 장서점검 지원 및 운영 컨설팅, DLS 콜센터업무 등을 수행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센터 역할 강화를 위해 학교도서관이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중심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83쪽 중앙도서관의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입니다.
중국 등 25개국 1만여 권의 다국어 자료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로 찾아가는 다문화교실 등 일반시민과 다문화가정을 위한 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신규사업으로는 다문화인으로 구성된 명예사서단을 조직하여 자료수서, 어울림교실 등을 개발하여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다문화체험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적 이해를 돕기 위해 힘쓰겠습니다.
125쪽 부평도서관의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학생들의 발명마인드 창출을 위하여 동ㆍ하계 발명특허교실과 랜선가족발명캠프를 운영하였으며, 하이스쿨 발명특허출원과 변리사 카운슬링 등 지식재산권 취득 및 권리화를 위한 특허정보서비스를 지원 제공하였습니다.
향후에도 학생들과 지역주민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발명교육과 발명마인드 육성을 통하여 지역사회 발명문화 확대에 노력하겠습니다.
171쪽 주안도서관의 기후생태교실 운영 입니다.
기후생태 교육 강화를 통한 환경보호 의식 고취 및 생태시민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기후생태교실,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기후변화교육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특히 지역주민의 인식개선을 위한 물의 날 기념행사, 기후생태 릴레이 특강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상호 연계 협력을 통해 생태환경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227쪽 화도진도서관의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첫째,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인천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 고취를 위하여 찾아가는 1일 향토교실, 향토순회 및 개항자료전시, 인천학 시민강좌를 운영하였으며, 초등교육과정과 연계한 마을교육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제공하였습니다.
둘째,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시각장애인과 독서장애인의 독서활동 지원 및 정보접근의 기회를 위한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대면낭독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더불어 사는 사회를 실현시키기 위하여 자원봉사단 운영, 점자자료의 제작, 장애인식개선 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인천 향토ㆍ개항자료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 수행과 시각장애인 독서능력 배양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69쪽 서구도서관의 청소년자료실 모두 꿈터입니다.
청소년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비치하고, 주제별 북큐레이션을 제공하였으며 연합독서동아리, 제9회 인천청소년인문학토론마당 등 청소년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자원봉사학교와 책 읽어주기, 우리동네 북큐레이터 등 자원봉사 동아리를 모집 운영하고 청소년자료실 내 북큐레이션 코너 운영에 참여를 유도하였습니다.
향후 중3, 고3을 대상으로 굿바이 3학년 구도심 내 청소년 인문학 벨트 조성을 위한 인천 북 콘서트 등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꿈 있는 미래를 위한 독서지원에 힘쓰겠습니다.
313쪽 계양도서관의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생태환경교육 마을활동가 양성을 위해 자원순환 리더 양성교육을 추진하였고, 미래 환경시민 양성을 위해 환경사랑학습관과 도서관 환경학교를 운영하였습니다. 또한 지역의 마을기관과 협업하여 환경특강과 생태체험 프로그램, 환경 캠페인 등을 추진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변화 및 대응책 마련을 위한 인천시민의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54쪽 연수도서관의 온 가족 도서관 DAY 운영입니다.
가족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추진하여 교류와 소통의 지역문화 조성에 노력하였습니다.
가족이 함께 즐기는 온라인 문화공연 연수가족문화한마당, 생태ㆍ환경 및 자원순환 체험활동 가족토요체험프로그램, 가족 구성원간의 정서적ㆍ심리적 안정을 위한 맘이 통통해지는 온가족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습니다.
향후에도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과 공감과 소통을 통한 치유와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교육 및 문화 역량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어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독서문화진흥사업 활성화입니다
어린이 청소년 독서교육, 공공도서관 인문학강좌 릴레이 등 사회적 환경 변화에 맞춘 세대별 독서프로그램, 학교독서교육지원 등을 통해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지식 정보서비스 기반 강화입니다.
최신의 다양한 자료와 디지털 정보자원을 확충, 제공하여 도서관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인천시민의 지식 경쟁력 향상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입니다.
학교-마을-도서관을 잇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조성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도서관 현안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85쪽에 주안도서관 청사 리모델링입니다.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대상으로 선정되어 국고 6억 6000만원과 시비 16억 3000만원 총 22억 9000만원이 인천시 예산에 편성되어 추진 중 3층 통합 자료실 구축 시 내진보강공사가 필요하다는 내진성능 평가 결과에 따라 2021년 인천시 2차 추경에 13억원이 추가 편성되어 총 35억 9000만원으로 증액 편성되었습니다.
10월까지 경제성 검토 및 일상감사가 끝나 현재 업체 선정 공고 중으로 12월 초 리모델링 공사가 착공될 예정입니다.
향후 자세한 공사 일정이 잡히면 공사 일정 및 공사기간 동안의 이용자 불편 감소 방안 등에 대하여 위원님들께 추후 보고드리겠습니다.
이상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면서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위원님들께서 제안해 주신 내용은 도서관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공도서관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ㆍ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나영희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지금 진행하고 있는 사업 포함해서 앞으로 리모델링 사업이라든지 사업에 대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현황 좀 제출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응답하는 위원 없음)
계시지 않으면 질의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연일 이렇게 행정사무감사에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신 관장님들 그리고 공무원 모두에게 다시 한번 노고에 인사드립니다.
먼저 나영희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 하나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북구도서관 관련 사업에 대해서 인터넷 등에서 점검을 해보니 눈에 띄는 사업이 있습니다. 쓰레기 책 저자인 이동학 작가와 업무협약을 맺는 사진이 이동학 저자 개인 블로그에 올라와 있더라고요. 그만큼 자랑이 됐나 봅니다.
한 책 읽기 투표에서 올 한 해 동안 쓰레기 책을 나눠 읽는 사업인데요. 너무 좋은 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좋은 프로그램인 듯해서 관장님께서 업무협약 내용과 프로그램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시민들과 공유하는 차원에서 소개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대로 저희 8개 도서관이 인문학 강좌 릴레이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서 2개의 주제로 나누어서 하나는 동아시아 하나는 환경 관련으로 네 도서관 네 도서관해서 아까 말씀하신 대로 한 책 읽기를 그러니까 이용자들의 투료를 통해서 각 도서관에서 선정된 도서를 가지고 1년 동안 한 책 읽기를 하였습니다.
이 업무협약은 그 저자와 같이 업무협약을 함으로써 이 분이 쓰레기 관련한 업 사이클링이나 이런 데도 있어서 환경 쓰레기를 어떻게 활용하는가? 또 어떻게 쓰레기를 감소할 수 있는 방안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어서 저희하고 협약을 맺어서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그런 과정으로 지금 진행하고 있고 체험만 남아 있습니다.
이밖에도 북구도서관 사업 보도 내용을 보니 인천 작가의 서재, 시와 함께하는 여름, 김영승 시인과 마주하다, 마을 작사 도서관 작곡 등이 진행됐는데 참신한 프로그램인 만큼 시민들에게 큰 호응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시민 만족도나 향후 사업 방향의 확장성 등에서 어떤 프레임을 기획하고 있는지 설명 부탁드릴게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해 주신 대로 이게 인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저희 직원들이 어쨌거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천에 있는 작가들을 발굴을 해서 그 분들이 쓴 책이나 또 그런 강좌를 통해서 인천시민들한테 책 읽기 사업을 지금 펼치고는 있는데요.
그래서 그동안은 인천의 작가들이 많이 발굴이 안 됐는데 이런 사업을 통해서 하다 보니까 인천의 작가들도 많이 발견이 됐기 때문에 별도의 서재를 통해서 그 분들이 쓴 책과 함께 전시를 통해서 인천에 있는 작가들을 발굴할 예정입니다. 관련 프로그램도 계속 상시 운영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우리 북구도서관이 지역 인문학 배움터의 산실로 크게 자리매김해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채한덕 중앙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중앙도서관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의 주요 프로그램은 휴먼라이브러리, 청소년자치기구, 인문학 강의, 청소년 문화예술 배움 등 다양한 교육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가 최근에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하는 과학대제전과 메타버스 시연회 등에 다녀왔는데요. 미래형 교육공간은 이제 오프라인을 넘어서 가상현실, 융ㆍ복합 공간에서 시공을 초월해서 진행하는데 그런 시대가 대세가 된 것 같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처럼 우리 다누리 문화공간도 첨단형 디지털 문화공간으로 변환하는 작업이 필요할 것 같은데 이런 변화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씀해 주시죠.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다누리 공간은 교육감님 관사로 쓰다가 2019년 8월에 공약사항에 따라서 리모델링을 해 가지고 개방이 된 시설입니다.
그래서 그 공간이 사실은 협소하고 좁은 그런 공간입니다마는 사업을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휴먼라이브러리 그다음에 휴먼북 그다음에 청소년 자치기구 등 그런 사업들을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이 좁고 협소한 면은 있지만 저희가 비대면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협소한 장비들을 구축을 해 가지고 지금 비대면으로 유튜브라든가 그다음에 줌이라든가 그런 것들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고요.
아까 말씀하신 대로 첨단장비를 구축을 해서 물론 저희도 그건 희망사항이고 지금 그렇게 하려고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마는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공간적인 제약 그다음에 시간적인 제약 이런 것들이 일부 어려운 부분들은 있습니다. 그렇지만 충분히 저희들도 공감을 하고요. 거기에 따라서 준비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미래세대의 아이들은 우리 세대가 갖지 못한 다양한 디지털 혁명으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의 인공지능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를 위해 우리 공공도서관에서도 좀 더 미래지향적인 공간혁신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시스템과 우수 교육기관 벤치마킹 등 좀 더 구체화된 마스터 플랜을 미리미리 기획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김희권 주안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 김희권입니다.
주안도서관에서는 유일하게 특색사업으로 기후생태교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다른 도서관에서 보지 못한 아주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칭찬해드리고 싶고요.
사업내용을 보면 찾아가는 기후생태교실, 기후변화교육, 기후생태 릴레이 특강, 주안ㆍ계양도서관 함께하는 지구 살리기 등이 진행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아직 예산이 900만원밖에 안 되어서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성이나 가이드라인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아서 아쉽네요.
현재 이 사업과 관련해서 시민단체와 협업을 한다든지 우리 학생들이 어떻게 받아들이고 만족하고 있는지 구체적인 사업성과를 알고 싶네요. 이에 대해서 잠깐 설명해 주실까요.
저희 주안도서관에서는 기후생태교실 중심으로 초ㆍ중ㆍ고등학교 그리고 성인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고요.
다만 반려식물 키우기, 업 사이클 동아리 그리고 그림책 원아 전시, 온라인 제로웨이스트 챌린지,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께서 얘기하신 지역주민들의 의견이나 청취는 향후에 좀 더 민원 설문을 통해서 확인을 하고 2022년도에 향후계획을 수립하도록 그렇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향후 기후위기로 인한 생태계 교란과 재난상황에 대한 많은 교육이 필요합니다. 다른 도서관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에 기획하고 유효적절한 예산을 확대해 많은 시민과 학생들에게 기후변화에 대한 좋은 정책으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준비들 하시느라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오늘 나영희 관장님 목소리가 많이 피곤해 보이세요.
요즘 환절기라 다들 감기조심하시고 예년에 비해 올 한 해도 코로나19 관련해서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지금도 애로사항이 많으실 테고.
그래도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유일한 8개 공공도서관의 사업들 1년 동안의 부분을 한번 돌아봤습니다. 그래서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하고요.
나영희 관장님께 질의를 먼저 드리려고 하는데요.
도서관의 기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일단 정보제공을 통해서 저희가 제공을 하는 건데 요즘에 책읽기를 통해서 저희가 계속하고 있는 독서문화진흥 쪽에 하면서 도서관에서 문화공간제공에 지역주민들과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사랑방 역할도 같이 하는 앞으로는 그렇게 돼서 그런 방향으로도 해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이나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을 그래서 같이 하고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좋은 말씀 주셨고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도서관의 가장 주된 부분은 책에 대한 소통이라고 일단 먼저 보이고요.
그리고 현대화시대의 4차 산업에 대한 부분도 도입이 되고 하다 보니 디지털문화가 많이 확산됐잖아요. 이 책도 저희가 온라인을 통해서 많이 읽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어서 앞으로 우리 8개 공공도서관의 기능을 지금 업무를 보면 몇 년째 비슷비슷하게 걸어왔어요.
또한 평생교육에 대한 부분을 부각을 시켰고 좀 전에 주안도서관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생태나 환경이나 이런 부분까지 접목을 하시는데 가장 중요한 건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고 봅니다.
정말 좋은 도서와 또 타 시ㆍ도에 비해서 정보력을 빨리 갖고 우리가 오래된 도서는 정리할 부분은 빨리 정리하고 이런 순환이 잘 되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업무보고를 이렇게 오늘 받다 보니 기본보다는 어떠한 사업에 치중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아무쪼록 이 행정감사를 통해서 8개 공공도서관에 근무하시는 집행부 여러분께 당부를 드리자면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습니다.
먼저 책으로서의 소통 그런 부분들을 많이 부각시켜주시고요.
이 사업들을 보면 도서관에 맞는 사업들이 아닌 것도 간혹 보여요. 이게 문화공간인지 도서관에 대한 어떤 특색사업인지 이런 부분도 좀 난해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는데 만약에 그런 걸 진행할 때는 지역주민들과의 소통도 중요하지만 사업의 자료나 여러 가지 강사 또 그런 부분들을 착실히 준비를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2022년도에 얼마 후에 예산심의를 다루겠지만 그 예산심의에도 우리 도서관만이 갖고 있는 어떠한 기본의 충실과 플러스 특색에 대한 부분을 좀 부각됐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신 디지털시대에 맞는 기본에 충실한 부분은 저희가 가장 기본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여기서 업무보고는 대출현황과 이런 걸로 아마 갈음이 됐고요. 그것은 가장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사업적인 부분으로 보고를 드린 거고요.
지금 말씀하신 염려스러워 하시는 부분은 저희가 코로나19도 있었고 해서 위원님들이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전자 관련한 쪽에 많이 예산을 주셔 가지고 북구도서관에서 통합으로 전자도서관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대출현황이 도서뿐만이 아니고 전자책으로도 향상이 많이 됐고요. 저희가 ’21년도에는 30%뿐이 이용자들이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이용자 수치상으로는 조금 줄었지만 그 대출현황을 보면 자료와 통합도서 전자책을 같이 현황을 보니까 ’19년 대비 저희가 거의 3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그래서 전자책을 이용하시는 이용자가 상당히 많이 늘었다. 그래서 그쪽으로 많이 지금 자료도 사고 또 구독이라는 부분을 통해서 신간 전자책으로 이용자들한테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말씀드린 것처럼 전자도서관에 들어왔을 때 비대면 회원 인증시스템을 저희가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들어와서 할 수 있기 때문에 그쪽으로도 많이 이용자들이 이용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못 오시는 만큼의 평생학습관을 포함해서 9개 기관이거든요. 상호대차 서비스가 거의 25.5% 증가했습니다. 그리고 도서무료택배서비스도 거의 40% 증가했고 이런 상황으로 기본에 충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명이 안 돼서 위원님 약간 오해를 하신 것 같습니다.
아니, 오해는 아니고요. 답변을 통해서 또 알 수 있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게 지금 생방송으로 다 우리 인천시민들이 또 다른 기관에서도 보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이런 부분은 답변을 잘 해 주셨는데 앞으로도 그 부분은 기본에 충실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당부였고 지금 말씀 들으니까 열심히 하고 계시네요. 그런 부분들 잘 이어가 주시면 좋을 것 같고요.
우리 중앙도서관장님.
중앙도서관장 채한덕입니다.
좀 전에 존경하는 김강래 위원님께서 다누리 공간에 대해서 질의를 했어요.
본 위원은 다누리 공간 이거 정말 실패작이라고 보거든요. 이게 작고 크고를 떠나서 장소의 기능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검토하고 진행했어야 되지 않나.
그리고 지금은 비대면이니까 원격으로 무엇을 하는 사업이 있다고 치더라도 다시 위드코로나가 진행되면서 다누리 공간에 대한 어떠한 기능을 충실히 해 줘야 되는데 벌써 3년이 지났는데 코로나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이 기능을 잘 못할 거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아까 답변드린 대로 공간이라든가 그다음에 접근성 그다음에 이용하는 시설에 대한 규모가 영세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가 장비라든가 이런 것들을 첨단시설로 바꿔서 얼마나 이용하느냐 그런 부분들이 있고요.
지금 이용률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저희가 유심히 관찰해서 볼 때 1일 평균 이용객이 한 25명 정도 오는 걸로 보고 있는데 코로나 때문에 줄은 부분은 있습니다. 그런데 주로 청소년들 아니면 성인들, 성인들이 와서는 독서토론회라든가 자기들 무슨 동아리 모임 이런 정도로 운영하고 있는데요. 운영하는데 좀 어려움은 있습니다. 이게 접근성도 그렇고 구도심에 낙후된 데에 있고 또 시설장비라든가 모든 부분들이 규모가 협소하기 때문에 대형행사 같은 것을 치를 수가 없는 부분들이 있고 뭐 그런 부분들이 있는데 그런 약점들을 반대로 잘 살려서 그런 것을 강점으로 바꿔서 어떻게 이용하느냐 이런 부분들이 사실은 ’19년도 9월에 출발해서 지금까지도 아직 제가 봐서는 정확하게 방향을 못 찾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서 장단점을 잘 보강해서 강점을 살리는 쪽으로 이런 쪽으로 운영을 연구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당초에는 교육감 관사였잖아요, 그게.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누가 보더라도 그냥 가정집인 거예요, 크기도 마찬가지 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한, 지금 본청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집행부에 공간이 협소해서 굉장히 열악한 부분인데 정책연구실로 활용을 하든지 참 좋은 활용방안이 있을 텐데 하루에 25명 뭐 10명이 이용하더라도 정말 의미가 있다면 모르는데 그 부분에 역할이 너무 약해 보여서 이 부분은 앞으로도 고민 좀 해 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지금 자료가 오지 않았는데 8개 공공도서관 내에 리모델링 사업이나 공사에 대한 부분이 앞으로 진행이 될 겁니다.
그런데 시민들이 많은 부분의 얘기는 아니지만 소수의 의견이라도 우리는 존중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공사에 대한 진행사항에 대한 게재, 휴관일 그런 부분을 미리미리 잘 준비해서 현수막도 잘 붙이고 이렇게 한눈에 보일 수 있도록 해서 정말 헛걸음하시는 분들이 한 분이라도 줄어들 수 있도록 우리 기관에서는 그런 부분에 만전을 다 해 주십시오.
또 자료가 오면 추가 질의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여기 계신 관장님들 비롯해서 우리 도서관에 근무하시는 분들 코로나로 인해서 고생 많으셨고 또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도서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한테 제일 우선적인 게 마스크 착용 그다음에 손소독제로 손소독한 다음에 열화상으로 온도 체크를 하고 그다음 나머지 한 가지가 뭐가 있죠? QR코드 체크잖아요. 우리 도서관들이 QR코드 체크하는 게 다 설치가 돼 있나요? 어떻게 되나요,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처음에는 코로나가 시작되었을 즈음에는 저희가 QR코드로 했었는데 저희 도서관들은 회원증이 있습니다. 그래서 회원증을 미소지하신 분들이 있기 때문에 작년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비대면으로 회원증 발급을 할 수 있게 그렇게 만들어놔서 지금 오시는 분들은 미리 리브로피아라고 해서 핸드폰으로 비회원도 회원이 됩니다.
그래서 그것만 찍고…….
그러니까 방문한 사람들은 다 체크가 된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래서 되레 다른 데는 어떤 분이 어떻게 오셨는지 모르는데 열람실 같은 경우에도 어느 좌석에 누가 왔는지까지도 저희는 확인이 가능합니다.
제가 그게 궁금했어요. 식당이나 이런 데 가면 다 QR코드를 하라고 하는데 우리 도서관은 그걸 못 본 것 같아서 제가 한번 물어본 거예요.
우리 북구도서관이 통합전자서비스 홈페이지를 정리한다고 무인반납기라든지 스마트도서관 운영을 일시 중단한다고 공고를 홈페이지에 냈네요. 그게 11월 8일 월요일부터 오늘 11월 9일 그러니까 11월 8일 거기 그대로 보면 23시부터 11월 9일 화요일 1시 이렇게 해 놨어요. 그 1시가 새벽 1시일까요, 낮 1시일까요. 명확하지가 않잖아요. 출발은 23시라고 썼어. 23시면 밤 11시를 얘기하는 거죠. 그냥 1시라고 하면 낮 1시일까요, 새벽 1시일까요. 구분이 안 되게 써놨어요. 이런 것 하나라도 우리가 소비자들한테 혼란을 야기시킬 수 있는 부분이다. 그래서 우리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관심 많이 신경 써야 돼요.
다른 사람들이 이것에 대한 고객이나 이용자분들은 상당히 혼란이 올 수 있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조그마한 것 하나지만 단순 실수일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것은 우리가 정확하게 기재할 필요가 있다 저는 이렇게 지적합니다.
더 주의해서 세심한 배려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북구도서관을 보면 무료택배서비스 중에 ‘아기랑’이라고 써놨어요. 지난번 행정감사 때도 제가 이것에 대해서 지적 한번 한 적 있었을 것 같은데 우리 업무보고 추진실적에 보면 여기에는 또 ‘아기맘’이라고 써놨어, 아기맘. 용어가 상이합니다.
‘아기랑’, ‘아기맘’, ‘아가맘’ 용어가 너무 혼란스럽게 지금 사용하고 있다라는 거예요. 왜 이러죠? 책자와 홈페이지와 이런 데 알림 보면 ‘아기랑’, ‘아기맘’, ‘아가맘’ 혼란스럽지 않나요? 하나로 통일시켜야 될 것 아니에요.
전년도에도 제가 한번 지적했는데 아직도 이게 움직이지 않으면 행정감사에서 잘못된 것을 지적하는 의미가 없잖아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전번에 말씀해 주셔서 그 부분은 8개 도서관이 통일해서 지금 ‘아기랑’ 다자녀가족을 위한 무료택배서비스인데 어르신 이런 표현들을 통일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 보고상에는 아마 그것을 줄여서 사용하다 보니까 그런 혼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쨌든 줄여도 ‘아기랑’도 그렇고 ‘아기맘’도 그렇고 세 자야. 뭘 줄이고 할 필요도 없어, 어쨌든 용어 자체를 우리가 정리를 하자.
네, 정리를 했습니다.
이제 통일을 시키고 그래야 우리 이용자, 고객이나 이런 분들이 혼란스럽지 않지 않느냐?
물론 이게 그 말이 그 말이긴 합니다만 용어 자체를 우리가, 우리 자체도 혼란스러워 그러니 이런 걸 좀 아무 것도 아닌데 조금만 신경 쓰면 해결되는 것 아니겠어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지적 다시 한번 합니다.
그다음에 미추홀도서관하고 타 시ㆍ도 도서관하고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하고 무료택배서비스 기준을 보면 미추홀도서관을 한번 봅시다.
만2세 24개월 미만인 영아를 둔 가정, 만6세 미만인 자녀가 1명 이상일 경우에요. 그런데 우리 북구도서관은 48개월 미만인 아기 가정 세 자녀 이상, 왜 차이가 날까요?
요즘 두 자녀만 해도 꽤 많은 거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기준을 세 자녀 이상 이렇게 해 놨어요.
그래서 여기 홈페이지에도 보면 “아기랑 무료택배서비스의 목적, 임신ㆍ출산 세 자녀 이상에 한하여 도서관 방문이 힘든 이용자로서 독서기회 제공 및 책 읽는 가정으로 정착 유도” 이렇게 해 놨어요.
그러면 우리도 좀 낮춰야 될 필요가 있다고 보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제일 선임이신 것 같은데 한번 계속 대답해 보세요. 힘들면 다음 도서관장님한테 물어보고.
위원님 저희가 무료택배서비스를 다자녀로 한 이유가 장애인 그다음에 어르신, 다문화가족, 탈북자인들 이렇게 하다보니까 범위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까 이게 되려 무료택배로 인한 그걸 따라갈 수가 없는데 저희가 살펴보니까 다자녀만 해도 거의 무료택배가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추홀 쪽은 잘 모르겠는데 저희는 도서관의 접근이 어려운 이용자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을 다 풀어주다 보면 저희가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 될 수도 있고…….
3명에서 2명으로 낮추는 부분을 제가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요즘 2명의 자녀를 가진 가정도 쉽지 않아요.
그래서 말씀을…….
그것은 다시 한번 실무자들이랑 협의해서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보세요. 다른 건 거두절미하시고요.
자, 보자고요. 우리 인천관내에, 타 시ㆍ도를 빼더라도 우리 인천시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교육청에서 운영하는 것하고 차이가 있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적어도 우리 인천시 관내에서 인천시민들만큼은 뭔가 교육청하고 통일감도 있어야 되는 것 아닌가요, 혜택을 주더라도 똑같아야 되고.
그런데 여기에 보면 미추홀도서관은 두 명 이상 우리는 세 자녀 이상 이렇게 해 놔서 그 부분을 말씀드리는 거거든요.
이런 것은 좀 더 우리 도서관장님들이 조금 더 힘들고 예산이 더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요즘 세 자녀 정말 힘들거든요. 두 자녀만 해도 엄청 대환영이잖아요. 그런 방면에서 사회적인 어떤 분위기나 추세를 봐서 세 자녀 이상은 좀 심하다. 그것을 우리 미추홀도서관하고 균형을 발맞추는 게 맞겠다 이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서는 다시 우리가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냥 조정한다고 하세요.
(웃음소리)
시간 자꾸 가요. 어떻게 그렇게 하시겠어요?
도서관장님들 협의회도 있고 실무자 협의회도 있어서 저도 올해 마지막이라 제가 답을 드리기가 애매해서 협의회에서…….
바꾸기 힘든 게 뭡니까?
조례나 뭐 이런 게 묶여 있는 게 있나요, 아니면 예산 문제인가요?
예산 부분은 위원님들이 해 주실 거니까 그건 걱정이 안 되는데요. 이게 책을 신청을 받아서 책을 골라 와서 이분이 확실히 택배하기 위한 그 절차가 되게…….
아니, 그런데 보세요. 관장님 세 자녀 이상이라고 하면 하지 말라는 것하고 똑같다니까. 요즘 세 자녀 있는 가정이 어디 있습니까?
위원님 그것은 제가 이 자리에서…….
하지 말자는 얘기하고 똑같은 거예요, 그게.
아니, 아니에요.
그 협의를 하고…….
요새 한 명, 한 명 낳기도 힘들잖아요. 그 세 자녀 이상이라고 하면 이거 말만 한다고 그랬지, 껍데기만 해 놓는다고 그랬지 하지 않는다는 얘기하고 똑같은 거잖아요.
자꾸 저 혈압 오르게 하지 마세요. 시간도 다 됐네, 그냥 바꾸는 걸로 알고 질의 끝내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8개 도서관장님 잘 지내셨죠?
코로나가 2년째 지속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텐데 그래도 건강한 모습 뵈니까 저도 반갑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어쨌든 이제 일상의 회복으로 점점 돌아서고 있어요. 그렇죠?
아마 도서관에도 많은 고객분들, 지역주민들이 많이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우리 8개 도서관장님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 잘 해 주실 거라고 믿고 그래도 방역에 대해서 철저하게 더 신경을 써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두 가지만 질문을 드릴게요.
물론 이 부분이 저번 행정사무감사 때도 나왔던 내용이었고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도 약간 언급도 하셨던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때 8개 도서관의 협의체 추진에 대한 부분이 있었어요. 아까 나영희 관장님도 방금 말씀하셨던 부분인데 사실 이 협의체가 8개 도서관 북구도서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도서관장님들이 같이 모임을 하면서 어려운 부분을 서로 성토하고 대화를 나누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협의체에서 분기별로 협의체 운영을 진행했다고 주요업무 책자에서도 밝히고 있는데요. 여기에 대해서 개최현황하고 주요내용에 대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나영희 관장님, 계속 나영희 관장님이 답변해 주셔야 되는데 다른 분들도 질문을 드릴 거예요.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협의체는 관장들 협의회하고 실무자 협의회 두 개로 나누어서 분기별로 도서관 공통적인 현안사항하고 발전방안, 정보공유 등을 통해서 정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같은 경우에는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여러 가지 현안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런 것 그다음에 홍보 관련해서 저희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하자라고 해서 그런 것도 새로 개설이 됐고요.
그다음에 열람실 운영시간이나 확대방안 이런 것들은 실제적으로 운영을…….
그러니까 제일 중점됐던 사안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지고 방역에 대한 부분을 제일 많이 얘기했겠네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다른 내용으로서는 각 도서관별로 하고 있는 추진사업에 대한 부분도 공유도 하고 했단 말씀이시죠?
네, 그리고 서비스를 어떻게 하면 좀 더 상호대차나 아까 말씀드린 택배서비스에 대한 권수나 이런 것들, 대상도 어떻게 확대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은 계속 논의되고 있는 상황인데 실무자들이 그 범위를 어느 정도 가능한 정도를 생각해서 결정해야 되는 부분이라서 말씀을 못 드렸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면 화도진도서관장님, 이 협의체가 구성이 되고 지금 어떠한 메인들을 골자로 해서 얘기를 나누었다고 그랬는데 그래도 변화됐던 적이 있다고 그러면 뭐가 있을까요? 이 협의체를 통해서 이뤄진 성과 두 가지만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저희가 분기별로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저희가 협의하면서 성과를 말씀드리면 작년, 올해 코로나 때문에 힘들었는데 저희가 열람실이나 자료실의 시간조정을 협의를 통해서 어느 정도 공론화시켜서 본청 교육청에 의견을 개진했던 것 하고요.
그다음에 이용자들이 코로나 때문에 접근할 수 있는 빈도가 적다보니까 어떻게 하면 홍보를 더 해서 우리가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도 이용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저희가 주안점을 두었습니다.
그러니까 주요내용은 코로나 얘기가 또 나왔는데 방역에 대한 부분이 제일 컸다. 그리고 이용자분들의 어떤 편의나 이용하지 못했던 것을 통해서 무인택배서비스라든지 그런 부분도 개선했다는 말씀이신가요?
그런데 제가 행정사무감사이기 때문에 지적을 한다고 하면 어떻게 보면 지적일 수 있고 아니면 건의사항이 될 수도 있어요.
어떻게 보면 아까 나영희 관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서 이용객들이 현저하게 떨어졌잖아요. 그렇죠?
그러면서 우리 안에 있는 공직에 있는 관장님을 비롯한 과장님이나 주무관님들도 마찬가지이겠지만 그만큼 안에 우리가 살펴보지 못했던 점을 더 살펴볼 수 있는 시점이 됐지 않았나 하는 그런 시각적인 것도 제 개인적으로 보고 있어요.
그래서 도서관의 주차라든지 이용자들이 봤을 때 어떤 편의시설의 확충에 대한 부분 그리고 또 그 분들이 봤을 때 어떤 휴식시설이 필요한 부분이 아니겠어요. 그러면 이런 부분에 어떤 개보수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라고 봅니다.
이 부분에서 부평도서관장님 어떤 게 있을까요?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저희 도서관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이용자가 좀 적어진 상황에서 저희도 그런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래서 지난 2추경 때도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저희 예산 지원을 많이 해 주셔서 청소년 공간 리모델링도 했고 또 이용자들이 도시락 먹고 하는 그런 공간이 협소하고 낡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개선했고요.
그리고 또 많은 돈을 주셔서 저희 도서관이 지금 거의 전산시스템으로 움직이잖아요. 자가대출반납기 쓰든 거 뭐 도서대출하는 부분 그런 장비들을 정말 일괄 깔끔하고 신제품으로 교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런 시기적으로 봤을 때 돌아볼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았나 하는 그런 부분을 제가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어쨌든 도서관장님들 방역에 대한 부분을 철저히 잘 해 주셨다는 부분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또 한 가지는 아까 얘기했던 8개 도서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많이들 했습니다, 보면. 잘 하고 계셨는데, 사실 8개 도서관에서 평생교육프로그램에서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 있고 또한 여기에서 어떤 민원사항으로 이런 프로그램은 나중에는 개선책을 만들었으면 하는 프로그램도 있을 거예요. 100% 다 시민들 우리 인근 주민들이 100%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평생프로그램에서 개선사항이 충분히 있었을 것이라고 보고 있어요. 지금 보면 8개 도서관에서 다 평생프로그램을 했는데 우리 주안도서관장님, 주안도서관에서도 어떤 공사가 많이 길었죠, 그렇죠?
아니, 공사 아직 안 했습니다.
아직 안 했나요?
그 안에 화변기나 그런 게 다 교체가 아직 안 됐나요?
네, 안 됐습니다. 지금 12월 13일부터 공사계획하고 있습니다.
아, 그래요. 그러면 철저하게 잘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시고요.
그렇다고 하면 주안도서관에서도 평생교육프로그램에 있어서 우리는 이런 프로그램은 지양을 앞으로 해야 되겠다. 아니면 이런 프로그램은 변경을 해서 내년에는 해야 되겠다는 어떤 내용적인 게 있습니까?
저희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의 이용자 만족도가 94.7%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대부분 다 그렇게 수치적으로 좋게 나왔어요, 나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분들이 의견을 내는 부분이 충분히 있을 거란 말이죠. 그런 부분을 제가 듣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향후에 그러한 사항이 무엇이 있을까에 대해서 협의를 해 가지고 좀 더 그 방법을 찾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루즈하게 계속 어떤 얘기를 꺼내지 않고 주안도서관은 그런 개선점이 있을 때는 만들어 가겠다.
네, 맞습니다.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뒤쪽에 있는 계양도서관장님.
계양도서관장 강경은입니다.
평생프로그램 운영하는데 담당인력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어떻게 계양도서관은 구성하고 있나요?
일단 평생교육사 한 명이 중점적으로…….
한 명이?
평생교육사 한 명 있습니다. 한 명이 주업무를 담당하고 있고요. 그리고 독서문화과에서 주로 프로그램이라든가 이런 걸 하고 있습니다.
그 인력에 대한 부분은 한 명이면 충분한가요?
아, 평생교육사는 한 명이지만 사서직들이…….
같이 맞춰서 하나요?
네, 같이 맞춰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서 지역주민들의 여기에 대한 인력충원이라든지 아니면 이 사업을 할 때 부족하다든지 아니면 충분하다고 여겨지시는 건가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충분하다고는 말씀드리기는 좀 그렇고요. 일단 저희가 인력에 있어서 강사파견이라든가 강사섭외라든가 강사선정이라든가 이런 것을 협의회를 통해서 하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에서 업무 부담을 전적으로 하지는 않기 때문에 상호 협의 하에 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큰 불편한 사항은 없습니다.
그래요. 알겠습니다.
하여튼 충분한 인력은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 이렇게 들어도 되겠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끝으로 제가 한 가지만 더 드리겠습니다.
서구도서관, 박진경 서구도서관장님.
평생교육 실습 관리에 있어서 서구도서관도 있지만 7개 도서관이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현장실습 현황에 대한 게 있죠?
네, 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그러면 여기에 대해서 서구도서관은 현장실습 운영을 어떻게 하고 계십니까?
저희가 정기적으로는 안 하고 실습생들이 의뢰가 있을 때 하는데 주로 정기적으로는 동막역에 있는 평생학습관에서 주로 하고 있고요. 저희는 의뢰가 있을 때 추진을 하고 있는데 평생학습프로그램 운영시기에 맞추어서 기획도 같이 해보고 그리고 실제로 운영하는 것 가서 운영 테스트 일지 같은 것도 적어보고 그렇게 실습을 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는 크게 불편한 사항이라든가 그런 부분은 없는 건가요, 아니면 개선책이 있을까요?
시기적으로 잘 맞추어졌을 때 저희가 교육시키는 입장에서 잘 가르치고 잘 배우고 가면 좋은 거니까 그런 시기적으로 잘 맞추어서 올 경우에는 괜찮은데 좀 불확실한 일정으로 의뢰를 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럴 때는 좀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래요? 그러면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은 뭐가 있을까요?
지금 불편한 부분이 있는데 이런 개선책이 관장님이 생각했을 때 어떤 게 있을까요? 좋은 안이 있으면 어쨌든 협의체가 있지만 그런 쪽에 나왔던 얘기가 있다고 하면 한번 말씀해 주시죠.
만약에 향후에 평생학습 실습생들의 교육을 저희가 할 경우에는 미리 연간계획을 세워 가지고 시기적으로 적절하게 공고내고 모집하고 그다음에 같이 실습을 하고 평가하고 이런 식으로 피드백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2가지 질문을 가지고 도서관장님한테 쭉 여쭈어봤는데 저는 평생교육프로그램은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떤 우리가 직속기관에 다 교육을 하고 있지만 이 평생교육프로그램은 그 지역주민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우리가 꼭 책을 빌려보고 거기 가서 공부하는 게 아니라 이런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어떤 공동체 의식을 깨우칠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고 있고요. 이런 개선책은 좀 더 만들어져서 8개 도서관에 중점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관장님이 됐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네, 알겠습니다.
저는 여기까지 질의하고 혹시나 뭐하면 보충질의로 대체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입니다.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고 고생하셨을 것 같은데 수고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 간단하게 2가지 확인차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영희 관장님이 해 주실래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제가 6월 달 임시회 때 추경질의 할 때 본청 대상으로 질문을 드린 적이 있는데 전기차 관련해서 질문을 드린 적이 있어요.
그래서 지금 보면 11월 2일자 인천일보에 기사 난 것을 보면 “인천 전기차 3분기 등록이 35.3% 급증 전국 최고치”라고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전기차에 관련된 관심이나 이런 부분이 굉장히 꾸준하게 증가를 하고 있는데 다른 것은 아닙니다.
지금 8개 도서관이 있는데 전기차 관련해서 충전소가 지금 어떻게 돼 있는지 현황을 잠깐 말씀을 해 주실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전기차는 지금 8개 도서관에는 아직 설치되어 있는 상황이 아니고요. 도서관마다 주차장이 협소해서 또 옛날 건물이다 보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까지는 아직, 정책적으로 하라고 하면 그때는…….
8개 도서관에는 아직 전기차에 대한 충전소가 없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 직원분들 중에도 전기차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리고 많은 이용자들이 이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는 전기차 충전소도 생각을 해봐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뭐 참고로 시비가 매칭으로 들어가는 게 남동구 얼마 전에 개소한 논현도서관에는 전기차 충전소가 마련이 돼 있어요. 요즘에 지어져서 그럴지는 몰라도 요즘에 많이 이용이 돼 가고 있고 그다음에 사실 많은 분들이 도서관을 이용할 때 또 급하게 방전이 될 수도 있으니까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부분도 지금 2022년도에 본예산에 당연히 편성이 돼 있지 않겠네요, 지금 아직 그런 것에 대해서 급하게 생각을 안 하다 보니까.
네, 맞습니다.
이런 부분도 아까 여덟 분 관장님께서 모이신다고 했는데 집행부 본청하고 상의를 한번 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정책으로.
왜 그러냐 하면 그게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공공도서관 그러니까 공적인 시설물에서 전기차 충전소가 있고 없고는 퀄리티에 문제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단 한 분이라도 필요한 분이 계실 때 우리가 만들어야 되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관장님들이 적극적으로 생각을 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한번 본청하고 그런 것도 논의를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하도록 하겠습니다.
채한덕 관장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제가 다문화 관련해서 여러 가지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다문화정책개선연구회 대표의원도 맡고 있고 이번에도 근래 10월 달에 인천교육청 다문화가정 학생 이중언어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도 만들었습니다.
지금 다른 도서관까지는 제가 살펴보지는 않았지만 중앙도서관에서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예산에 비해서 내실 있게 운영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우리 다문화 학생들이 어제 오늘 얘기가 아닙니다. 꾸준하게 지금 늘어나고 있는데 그 아이들을 위해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될 그럴 때입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예전부터도 쭉 잘 해 오셨는데 지금 보면 사업명이 다문화 마을 커뮤니티 확대사업 이렇게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 이런 것 같아요.
그래서 확대사업을 보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경인교대 등과 함께 순회문고 강사교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맞나요, 관장님?
네, 그렇습니다.
여기 이외에는 하고 있는 데는 없어요, 혹시?
인천한누리학교 이런 데도 있고요.
한누리학교도 하고 있나요?
아니, 여기 나와 있지 않아서 제가 말씀드리고, 당부드리고 싶었던 얘기가 그 대목이거든요.
어찌됐건 우리가 교육청 직속기관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있잖아요. 이런 데 하고 한누리학교하고도 밀접하게 이런 교류가 있어야 될 것 같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려고 제가 얘기를 꺼낸 거거든요.
다른 7개 도서관은 나영희 관장님 어떻습니까? 다문화 관련된 8개 도서관에서 도서를 구매를 하거나 구입을 하거나 지금 구비된 게 충분히 잘 되고 있나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 말씀해 주신 대로 자료는 다 8개 기관이 다문화 자료라고 해서 구입을 하고 있고요. 또 프로그램도 지원도 받고 자체적으로 다 최소한 4개에서 5개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이게 도서를 구비하고 이렇게 했을 때 다문화 분들 대표적인 다문화 분들 계시겠죠. 그런 분들에게 편하게 검색할 수 있는 이런 것도 준비가 돼 있나요? 뭐 한글로만 검색을 해야 된다든지 도서를 어떻게 찾고 싶을 때 검색하는 게 있잖아요. 키오스크나 이런 것에서 검색을 하잖아요. 혹시 다중언어로 검색할 수 있는 그런 것까지는 안 돼 있는 거죠?
저희가 영어까지는 제가 가능한 것으로 봤는데 지금 제가 확인을 안 해봐서 그 부분은 장애인들까지도 하게끔 되어 있어서 그건 다시 한번 확인을 하고…….
그런데 다문화 분들이 많이 이용하세요. 어때요?
우리 부평도서관장님 어떠세요. 그쪽에 굉장히 다문화 분들이 많이 거주하는 데가 부평, 서구, 남동구 이럴 것 같아요. 어때요, 이용을 하시나요?
부평도서관장 최명남입니다.
저희 많지는 않고요. 의도적으로 저희가 프로그램을 합니다. 그러니까 다문화 어린이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하거나 아니면 다문화 가정에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도서관에서 하고 있거든요. 그렇게 의도적으로 오시는 분들 외에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그러니까요. 관장님이 좋은 말씀하셨는데 자발적으로 오셔서 이용하게끔 이렇게 하거나 홍보를 할 수 있거나 이런 건 되게 한계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기존에 공간이나 그다음에 도서나 이런 프로그램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강제적인 방법 그러니까 자발적인 것도 좋지만 그런 것도 한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거 뭐 도서관별로 수장된 도서를 이용해야 될 이런 것도 있잖아요, 가치가 있잖아요. 뭐 구비만 해놓고 그냥 꽂혀만 있다면 이런 것도 문제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됐건 그런 것도 한번 같이 논의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관련돼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지금 쪽지를 받았는데 지금 새로 구입한 키오스크는 다문화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그런 게 있어야…….
위원님들이 예산을 주셔 가지고 새로 교체를 하는 경우는 이렇게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런 게 없으면 업그레이드를 시켜야 될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광역시인데 다 퀄리티잖아요. 누가 와서 그런 것도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좋은 방향으로 정책 결정하셔서 반영을 해 주시고 그 가운데에서도 예산문제나 이런 거 있으면 저희하고 우리 교육위원회하고 논의를 해 주시면 저희도 큰 힘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본 위원이 아까 질의할 때 몇 가지 사소한 것이지만 지적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들이 전년도 행정감사 때도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동안 그런 것들이 안 바뀌었다는 것은 문제잖아요.
그리고 그것이 큰 것도 아니고 사소한 것이고 우리 관장님들이 조금만 신경 쓰면 혼란을 막을 수 있고 혼란하지 않을 수 있는데 좀 더 세밀한 그런 관심도 그다음에 홈페이지나 공고문 같은 것은 담당자 한 분이 그냥 올리는 게 아니고 올리기 전에 반드시 관장님들 검토 필요하다. 그런 사소한 것 하나가 우리 도서관 그러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 운영하는 도서관이 퀄리티가 떨어지잖아요. 또 혼란스럽고, 시간문제 그다음에 세 자녀 이상의 도서대출 이런 문제도 사실은 요즘은 세 자녀가 어디 있습니까? 쉽지 않잖아요.
그래서 출생 지원 사업도 인천시에서 지방자치에서 하는 것 아니겠어요, 한 명 날 때마다 얼마씩 지원사업도 하고. 그 정도로 출생률이 낮아서 힘든 입장에서 3명 이상이라는 그런 규정은 그게 우리 교육청의 무슨 규정이 그렇게 돼 있는지 모르겠지만 규정이 있다면 바꾸어야 될 필요성이 있고 조례가 만약에 시는 그렇게 다른 데는 미추홀도서관 같은 경우 조례가 그렇게 돼서 바꾼 적은 있습니다. 만약에 그런 게 있다면 바꿔서라도 우리가 이것은 하나의 서비스잖아요. 시민들의 도서관을 또 책의 문화 이런 것을 좀 더 같이 공유하기 위한 어떤 서비스 때문에 우리가 운영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 서비스 질을 충족시켜줘야 되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고 하나의 입장이잖아요.
그런데 세 자녀 하면 그래놓고서 도서택배 이용률을 조사하면 이용률이 상당히 높아요. 왜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놓고 사용하지 않았으니까 한사람 했으면 한사람 하면 100%예요. 그런 비율을 만들면 안 된다라는 거죠.
그런 것 이전에 우리가 우리 학부모들이나 아이들을 위해서 얼마만큼 우리가 더 다가오고 충족시킬 수 있느냐 이게 더 중요한 거지 어떤 서비스의 확률을 높이기 위한 그런 목적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더 우리가 신경 쓰면 충분히 가능한 문제다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아마 8대 위원님들이 마지막 행정감사일 것 같은데요. 다음 행정감사 때 이걸 제가 확인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그래서 중간에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분명히 내년 상반기 안으로라도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다시 보고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지금 자료요청한 자료가 아직 안 와서 궁금한 부분은 그 자료를 통해서 각 도서관에 자체적으로 질의를 하도록 하고요. 두세 가지 정도만 더 질의하고 질의를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도서관에 보면 사서 선생님들이 계시죠?
북구도서관장님이 대표로 말씀하셔도 돼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기본적으로 도서관학과를 졸업하고 사서 자격증이 있는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서 지금 사서라고 해서 근무를 도서관에서 하고는 있습니다.
그걸 또 직군을 따지고 보면 사서직군으로 분류가 되고…….
네, 맞습니다.
각 학교에 초ㆍ중ㆍ고 학교에 지금 방문을 본 위원이 계속 다니고 있는데 도서관에 대한 부분에 특성을 많이 살리고 있어요, 지금 보니까.
하지만 일선학교에 사서 분들이 대부분 안 계시죠?
운영을 위한 무기직이라고 해야 될까요. 그래서 일부는 학교도서관을 그렇게 운영을 하고 있고요. 전문사서교사가 두 분류로 지금 제가 알고 있습니다. 사서교사가 있고 사서 그러니까 도서관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사서로 두 분류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50%는 계약이 된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아닌…….
인천 전체 학교에 50%요?
네, 아닌가요?
그거 독서지원과에 다시 한번 질의를 해 볼게요.
네, 알겠습니다.
제가 말씀을 드리는 요지는 뭐냐 하면 지금 8개 공공도서관에서 1년의 사업들을 잡으시는데 교육감 소속 근로자가 아니어도 강사를 채용할 수는 있어요. 지금 강사 같은 경우는 정원 내로 안 들어가거든요. 재원이 중요한 거지.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자격이라는 기본 소양이 있어야 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각 공공도서관에서 이런 자격에 대한 소양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서 기본 소양을 갖추고 자격을 취득하면 앞으로 이게 모든 학교에 오후에라도 한 서너 시간이라도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에 사서 분들을 강사로 초빙을 한다면 많이 필요할 거예요. 그런데 인력들이 없습니다. 그냥 우리 학부모님들이나 일반 봉사하시는 분들이 많이 와서 도와주시는데 이런 프로그램 넣으면 굉장히 유익할 것 같아요.
우리 관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북구도서관장 나영희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해 주시는 취지는 제가 지금 충분히 알겠는데 그 자격 취득을 할 수 있는 저희가 그렇게 발급이 가능한지는 이런 것은 잘 모르겠고 현재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은 8개 도서관이 구별로 나누어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학교 담당자 연수라든가 실무자 운영 관련해서 저희가 지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를 저희가 시켜서 그 분들을 내보낼 수 있는 자격이나 이런 게 어떻게 되는지는 한번 알아 봐야 될 것 같습니다.
예를 든 거니까요. 자격증이라서 어떠한 국가자격증을 수요 받아야 된다는 거는 아니고 기본소양이나 여러 가지 전문적인 부분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많이 오실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지역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아주 학교에 가서도 잘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일자리 창출도 있고 그래서 이 부분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고…….
네, 알겠습니다.
한 가지 저는 매점운영이나 이런 부분 지금 이용자를 보니까 북구 같은 경우는 2019년도에는 120만명이 왔어요. 그런데 올해 보니까 21만명이야, 맞죠?
네, 맞습니다.
그러면 100만명 차이가 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저희가 7시부터 10시까지 전면개방 할 때하고 ’20년도에는 부분개방하고 그러면서…….
그러니까 그것은 당연히 시청을 하시는 분들도 이해를 하셨으리라고 다 보고 그런데 매점운영이나 입주단체가 있잖아요. 지금 어떻게 잘 하시고 계세요?
저희 북구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매점만 있습니다. 그런데 사용기간을 연장을 해 주었는데 그 분이 만료가 돼서 나가셨고요. 새로 업체가 되신 분이 아직 이용자가 100% 이용을 안 한다고 해서 들어오지 않고 있고 나머지 도서관들도 사용연장기간으로 지금 계속 그렇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이 힘드신 상황이죠, 다. 이런 부분들 세심하게 앞으로 소상공인들도 많이 힘들어 하고 앞으로 위드코로나가 되면서 잘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기를 소원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이런 부분 잘 협의하시고요.
그리고 끝으로 올해까지는 20만명이라고 100만명이 덜 왔다 하더라도 내년에는 이제 100만명이 채워질 것이라고 예상을 해요.
그러면 각 8개 공공도서관에서 과연 아직까지 접종에 대한 프로테이지가 적은 유아들이나 초등생, 중등생까지는 굉장히 우리 기관에서 심혈을 아마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이런 예방대책을 가지고 계세요?
오시는 분들은…….
대책을 가지고 계신지 안 계신지만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더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의 말씀을…….
이게 100만명이 원점으로 돌아가서 입장했을 때에 방역이라든지 여러 가지 기본대책을 내년도 대책을 세워놓으셨는지 그런 매뉴얼을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건 저희가 지금 2년 동안에 답습했기 때문에 많이 오셔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흔들림이 없을 것으로 예상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방역매뉴얼 과 그런 부분으로도…….
네, 충분합니다.
충분히 그 인원이 들어오더라도 할 수 있다, 예방을.
다시 한번 우리 8개 공공도서관에서 그런 부분들 한번 살펴보세요. 보시고, 우리 직원 분들 우리 집행부에서도 그런 철저하게 대비하셔서 분명히 내년에는 원상복귀되리라고 소원합니다. 그리고 될 겁니다.
각 8개 기관에서 세심한 부분까지 방역조치 잘 하셔서 지금처럼 해 왔듯이 단 한 사람의 불미스러운 부분 없이 집단감염이라든지 그런 부분 없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주십시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임해 주신 위원님들과 답변해 주신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산하 공공도서관에 대한 2021년도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1일차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감사 일정은 11월 10일 10시에 개의하여 직속기관 소관 사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1시 42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피감사기관참석자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관장 채한덕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김희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박진경
계양도서관장 강경은
연수도서관장 김용석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