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5차 교육위원회
202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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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행정사무감사(교육행정국, 정책기획조정관, 감사관, 소통협력담당관, 마을교육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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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5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교육청(소통협력담당관ㆍ정책기획조정관ㆍ감사관ㆍ마을교육지원단ㆍ교육행정국)
일 시 2021년 11월 15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9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소통협력담당관, 정책기획조정관, 감사관, 마을교육지원단, 교육행정국 소관 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감사는 교육ㆍ학예 사무전반에 관한 업무계획과 추진실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하여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행정의 효율적 운영과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함에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시는 사항은 300만 인천시민의 목소리임을 잊지 마시고 인천교육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심사숙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 중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민원내용을 토대로 수감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무쪼록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가 본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금일 감사는 증인선서, 주요업무보고, 질의 및 답변 순서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감사 실시에 앞서 증인선서가 있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1조 규정에 따라 거짓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고발할 수 있으며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을 하지 않거나 증언을 거부한 경우 5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 증인에 대한 사전 안내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방법은 장우삼 부교육감님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그 외 증인들께서는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선서가 끝나면 대표 선서자께서는 선서문을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장우삼 부교육감님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본인은 인천광역시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제1항,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5일
부교육감 장우삼
교육행정국장 고동환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
감사관 심재동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
총무과장 김미미
교육재정과장 유병식
정보지원과장 김기찬
교육시설과장 전윤만
교육협력관 이승우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감사총괄서기관 김성권
(위원장에게 선서문 제출)
자리에 앉아 주십시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장우삼 부교육감님 나오셔서 인사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들을 모시고 2021년도 인천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받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올해 우리 인천교육청은 무엇보다도 위기에 맞서면서도 위기 이후를 준비하기 위해 인천교육의 방향을 ‘안전한 학교, 달라진 수업’으로 정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아이들과 교직원을 안전하게 지키고 가르침과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안전을 최우선으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에서도 인천의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수업을 혁신하는 문화를 조성하였습니다.
둘째, 최첨단 미래교육을 위해 에듀테크 기반의 인천미래교육을 펼치고 있습니다.
모든 교실에서 디지털 기반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인공지능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 전지구적 환경재난 상황 속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기후위기대응 및 생태환경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모든 학교에 자원순환, 기후위기대응, 생태환경 동아리를 운영하고, 학교 숲, 학교 텃밭을 조성하였으며, 채식선택급식제를 실시하였습니다.
넷째, 인천을 품고 세계로 향하는 동아시아시민교육 전면화를 위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개원하고 다국어교육과 동아시아 국가와의 국제교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섯째, 모두가 안심하는 학생교육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든 학생들을 끝까지 책임지는 인천교육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지금까지의 교육 결손을 회복하고 앞으로 예상되는 교육 손실을 예방함은 물론 미래교육으로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인천교육회복추진단을 구성하고 인천교육회복 종합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고 모든 아이의 가능성과 희망을 살리는 교육을 펼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위원님 여러분!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우리 교육이 잠시 움츠러들었지만 이제 다시 함께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인천교육회복을 통해 중단 없는 혁신미래 교육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모든 아이들의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준비하면서 자료 제출이 미진하였거나 부족한 점이 있다면 신속히 보완하여 성실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위원님들의 인천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격려와 고견,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교육청의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는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국별로 해당 국장이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장우삼 부교육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소통협력담당관, 정책기획조정관, 감사관, 마을교육지원단, 교육행정국 순으로 주요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해 주시고 일괄하여 청취한 후에 질의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신영진 소통협력담당관님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항상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2021년 소통협력담당관에서는 교육정책에 효과를 더하는 인천교육 홍보를 추진하였습니다.
먼저 보고서 35쪽 교육정책에 효과를 더하는 인천교육 홍보입니다.
교육정책에 대한 전략적 홍보와 교육수요자의 요구와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홍보매체 운영을 통해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36쪽 주요 추진실적입니다.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통하여 홍보하고, TV, 신문, 라디오 등 방송매체와 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하여 교육청 이미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시민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다양한 SNS 매체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소통과 홍보를 추진하였으며, 정책버스킹, 시민소통위원회, 학생시민기자단 등을 통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283쪽 주요 추진계획입니다.
2022년도에도 더욱 적극적인 인천교육홍보를 위하여 다양한 매체 및 교육청 공식 SNS 채널인 카카오톡채널,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운영과 더불어 정책홍보플랫폼을 추가 운영하여 교육수요자의 교육정보 접근성을 높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45쪽 2020년도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교육의 3주체인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소통하는 인천교육을 만들기에 노력해 달라는 사항에 대하여 찾아가는 교육청, 시민소통위원회, 정책버스킹 등 다양한 채널과 방식을 통하여 교육 주체의 소통을 강화해 왔습니다.
인천교육 홍보를 위해 성원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이상으로 소통협력담당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소통협력담당관 주요업무보고서
신영진 담당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맹기 정책기획조정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먼저 우리 교육청 소관 사무 전반에 대한 실태와 개선점을 파악하여 인천시민을 위한 교육청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열정과 격려를 아끼시지 않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정책기획조정관 소관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페이지 428쪽, 430쪽에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사항은 2건으로 이중 1건은 추진 완료되었고 1건은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20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은 주요업무 보고서 41쪽부터 62쪽에 기술하였으며, 내년도 지역ㆍ학교간 교육격차 완화를 통한 교육 불평등 해소를 포함한 9개 사업의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페이지 28쪽부터 29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중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에 대해서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육취약학생의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사업학교 117교, 연계학교 74교, 희망학교 29교, 거점-순회학교 26교 등 총 246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 남부교육청 관내 초등학교 26교에 순회형 교육복지사 12명을 신규 배치하였고, 금년 3월에는 모든 교육지원청에 교육복지안전망센터를 구축하여 교육복지사 12명을 추가 배치하여 교육복지사 미배치 학교에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정책기획조정관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결과와 ’21년도 주요업무 추진실적, 추진계획을 마치며 오늘 행정사무감사 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나 지적사항은 물론 지도ㆍ조언 등 격려의 말씀은 우리 교육청이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교훈과 계기로 삼고 이를 인천교육정책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심혈을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정책기획조정관 주요업무보고서
김맹기 조정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심재동 감사관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노고가 많으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감사관실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7쪽과 303쪽 참여와 협력으로 신뢰받는 청렴 인천교육 구현입니다.
우리 인천교육청은 전국 최고의 청렴교육기관으로서 그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강도 높고 체계적인 청렴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
먼저 다양한 구성원과의 공유와 소통 강화를 위해 인천교육청렴위원회를 구성하고,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반부패 추진기획단을 운영하여 청렴도 측정 분야 및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비리발생 예방을 위해 공직감찰 전담반을 운영하고, 공익제보신고센터 등 각종 비위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비리 공무원에 대하여는 무관용제 원칙에 따라 엄중 조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시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감사행정이 구현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시민감사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부적으로는 작년에 시범 도입한 학교자율감사를 확대 실시하여 교육현장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적극행정 교육 및 우수사례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2022년도에도 청렴정책을 내실 있게 추진하여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28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입니다.
감사관실 소관사항은 공익제보 운영의 효율적 방안 마련 1건으로 조치한 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금년 1월초 공익신고센터를 신설하여 전담인력을 배치하였고, 신고 체계 일원화 등 공익신고 시스템을 개선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은 배부해드린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인천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며, 이상으로 감사관실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감사관 주요업무보고서
심재동 감사관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조선미 마을교육지원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입니다.
평소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마을교육지원단 정책 추진에 늘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2021년 마을교육지원단에서는 교육혁신지구 지정ㆍ운영과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학교 텃밭 활성화,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 등에 주요업무를 추진하였습니다.
보고서 77쪽입니다.
교육혁신지구 지정ㆍ운영입니다.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의 협력을 통한 공교육 혁신을 위해서 7개 교육혁신지구를 지정ㆍ운영하였습니다. 3대 중점과제를 선정해서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마을연계교육과정, 마을학교운영지원과 함께 지역특화사업을 중심으로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연차가 다른 혁신지구의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서 매월 교육혁신지구 담당자 협의회 및 연수를 정례화하여서 지자체, 교육지원청과 소통하며 업무를 진행하였고, 정책 연구를 수행하여 인천교육혁신지구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고 중장기 발전 방안을 모색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밖 배움과 돌봄의 공간인 마을학교 운영자를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과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이후에 그 역할이 강화되고 있는 마을학교의 기반을 강화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311개 마을연계교육과정 운영교와 25개 마을연계교육과정 모델학교를 대상으로 워크숍과 컨설팅을 실시해서 내실 있는 마을연계교육을 운영하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또한 마을교육자원 목록을 체계화하고 학교에 안내하였습니다.
보고서 80쪽 마을교육공동체 운영입니다.
마을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공동체적 관계를 실현하고자 인천문화재단과 함께 마을문화교육 활동가 지원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동 단위로 마을교육학습공동체를 구성해서 워크숍과 간담회를 통해 운영 지원함으로써 마을의 교육력 제고를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또한 조례에 기반한 광역단위 거버넌스인 마을교육공동체추진위원회를 개최하였고 마을교육공동체 알리미 연수 및 워크숍 또 마을교육공동체 포럼 등을 운영하였습니다.
학교와 마을을 연결하는 동 단위 거버넌스 협의회를 지원하며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보고서 83쪽 학교 텃밭 활성화입니다.
학교 텃밭 조성과 연계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99개를 선정하였고 학교 텃밭 강사 인력풀 구축과 학교연계 그리고 교육프로그램과 영상제작, 담당자 연수, 마을과 함께하는 학교 텃밭 연계교육을 지원하였습니다.
보고서 85쪽 학교문턱을 낮추는 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입니다.
교육의 주체인 학부모의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올해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을 전체 학교로 확대해서 지원하였습니다.
학부모 자치활동에 기반을 마련하였고 학부모 100인 인천정책지원단을 구성하여 학부모의 자치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부모 간 소통을 위하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권역별 간담회, 학교운영위원장 정책토론회를 실시하였습니다.
또한 학부모님들의 수요를 반영한 학부모 꿈디 아카데미는 자녀의 소통, 진로, 학부모 마음 챙김 등 학부모들이 공감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하였습니다.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11쪽 2022년 교육혁신지구 운영계획입니다.
’22년도에는 민ㆍ관ㆍ학 거버넌스를 통해서 교육행정과 일반행정을 더욱더 내실 있게 연계하고 교육역량 및 물적 자원을 통해서 학교와 마을을 연계한 마을교육과정을 더욱더 체계적으로 구현하고자 합니다.
또한 마을에서 배움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학교 밖 학교인 마을학교를 더욱 확대하여 인천교육 회복사업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312쪽 마을교육공동체 운영계획입니다.
마을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 공동체적 관계가 실현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을 강화하고 마을과 학교의 협력을 통한 교육주민자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313쪽 학교 텃밭 활성화를 위해서 마을과 함께 하는 생태시민교육을 내실화할 수 있도록 학교 텃밭 조성교를 더욱 확대하고 마을과 함께하는 텃밭 연계교육 지원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314쪽 학부모 학교 참여입니다.
학부모 자치활동을 위해서 대상별 연수와 컨설팅을 운영하고 교육공동체 소통을 위한 학부모 커뮤니티실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부모의 자녀양육을 위한 역량 또 자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학부모 아카데미를 구성 운영하여서 더욱더 학부모가 공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433쪽 2020년도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마을교육 지원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공동체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사업의 방향 전환이 필요하다라는 지적사항에 대하여 7개 교육혁신지구, 마을연계교육과정 및 모델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민주시민으로서 공동체성을 함양하도록 지원을 강화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아낌없는 성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마을교육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ㆍ마을교육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조선미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고동환 교육행정국장님 나와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항상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51쪽 2021년 주요업무 추진실적과 403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의 주요사항을 중심으로 총괄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255쪽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한 학생배치여건 개선입니다.
개발지역 내 안정적인 학생배치와 과밀해소를 위해 2021년 총 11개 학교를 개교하였고 2023년 개교 예정으로 총 4개교를 승인받았습니다.
또한 중산초 등 2개교 40실 증축을 완료하였고, 부흥초 등 12교 141실은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유치원 10개원, 초등학교 5교, 중학교 6교, 고등학교 2교 등 총 23교를 개교할 예정이며 과밀해소를 위한 교실증축 및 학급증설 또한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도ㆍ검단ㆍ영종 등 활발하게 진행되는 인천의 주택사업 추진상황에 맞춰 신설학교를 적기에 개교하고 과밀해소를 위한 선제적 대응을 계속하여 학생배치와 수업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63쪽 초ㆍ중등 온라인 교육 인프라 구축사업입니다.
코로나19로 가속화된 교육환경 변화와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 수업 일반화에 따라서 학교 내 모든 교실에 기가급 무선망을 구축하고 노트북 등 스마트디바이스를 보급하는 사업입니다.
향후 안정적인 온라인 원격수업과 변화하는 미디어 교육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유지 관리 등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 보고서 265쪽 내진보강입니다.
학교 건물에 대한 내진성능을 확보하기 위하여 신ㆍ증축 시 설계단계에서 내진구조를 반영하고 기존 건물은 내진보강공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2029년까지 내진보강 완료 목표로 정상추진 중이며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하여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9쪽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처리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총 6건의 지적사항 중 청호초ㆍ중 통학구역 설정 민원 제기에 따른 해결방안 모색 등 5건은 완료하였으며 추진 중으로 보고한 공ㆍ사립간 재정지원 형평성 강화 건은 재정결함보조금 지속 지원, 고교무상교육 전면 시행에 따른 수업료 및 학교운영지원비 지원 등을 통해 정상 추진하고 있습니다.
세부내용은 배부해 드린 주요업무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지금까지 보고드린 주요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인천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교육행정국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행정국 주요업무보고서
고동환 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ㆍ답변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소통협력관실에 자료요구를 하려고 하는데요.
조금 전에 업무보고를 하시면서 교육의 3주체와 소통한 부분의 사업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그 사업 진행내용과 참여인원을 정확히 명시해서 제출해 주시고요.
그리고 소통협력관실 외부인원 일체 그리고 그분들의 업무분장 구체적으로 명시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이오상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우리 정책기획조정관 소관 교육청책연구소에서 지금 담당하시는 것 같은데요. 올해 예산 4억 4000만원 중에 53% 예산을 집행했다고 나와 있어요. 자체 기본연구 7건, 프로젝트 공모 3건, 위탁협력 3건, 수시 연구 3건 이 16건에 대해서 연구 내용이 무엇인지 간략하게 정리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미추홀구 용현5동ㆍ학익1ㆍ2동ㆍ문학동ㆍ관교동 지역구를 둔 김강래 시의원입니다.
오늘 준비하시느라고 수고하셨고 특히 오늘 부교육감님도 목이 아프신데 이렇게 나와서 앉아서 답변주시니 감사드리고 그리고 오늘 여러분 안에 있는 모든 것들 우리 300만 시민이 다 납득할 수 있는 그런 답변이 되고 또 질의하는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가 확실한 300만 시민의 모든 마음과 생각을 풀어드릴 수 있는 그런 오늘 행정사무감사가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먼저 심재동 감사관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우리 시교육청의 감사결과 지적사항을 보다 보니까 궁금한 점이 몇 가지 있어서 이 방송을 보고 있는 300만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려고 합니다.
먼저 기관별 감사 지적사항을 보면 명신여고 또 산마을고, 인천하늘고에서 학업성적관리업무 부적정, 수행평가 관리소홀, 교육과정 편성에 따른 성적산출업무 부적정 그리고 창의적 체험활동 부적정 등이 적발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사안들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말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명신여고 종합감사는 올해 5월에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주로 지적사항 등은 학업성적관리 그다음에 수행평가관리 소홀, 방과후 운영 부적정이나 보안업무 관리 소홀 등의 지적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산마을고 종합감사는 마찬가지 5월에 감사가 진행됐고 학업성적 관리업무나 교육과정 편성운영에 관한 업무나 기타 회계 지적사항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천하늘고 종합감사는 금년도 6월에 감사를 실시하였으며 마찬가지로 학업성적관리나 학교생활기록부 관련업무 그다음에 시설공사비 계약업무 등에서 문제가 발견되었습니다.
다만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바와 같이 우리 교육현장에서 이러한 업무 부적정 사항이 발생한 데 대해서 대단히 송구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조심히 말씀드리면 어떤 중대한 비리사항은 발견되지 않았고 업무처리과정에서 규정 미숙지나 또는 일부 코로나로 바쁜 상황에서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한 사항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런 사항들이 더 이상 발생되지 않도록 저희 감사관실과 학교 현장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번 말씀드리는 거지만 어쨌든 감사기관에서 확실히 한다면 이런 부정적인 행위들이 없어질 것 아니에요, 줄어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감사에서 특별히 잘 좀 지적하시고 매번 볼 때마다 확실하게 고쳐나갔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네,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천교육청 감사책임자로서 위원님의 질책에 대해서 무거운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저희 감사업무가 더 발전해서 학교현장을 지원하고 학교업무가 발전될 수 있도록 더 고민하고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올해 발생한 88건의 감사요청 중에서 특히 눈여겨 볼만한 사안을 보면 관리자의 갑질 또 교장 갑질, 교사의 학생 성희롱, 학교폭력 소극행정, 장학관 갑질, 계약제 교사에 대한 정교사 갑질, 부장교사의 갑질 및 사생활 침해, 교감의 교사 차별대우, 학교폭력 은폐, 교사의 교원 일탈행위 및 관리자 은폐, 부적절한 학교폭력 처리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교에서 교육현장에서 절대 일어나지 말아야 될 구태와 나태와 비도덕적, 비교육적 행위들이 계속해서 근절되지 않고 있습니다.
도대체 왜 아직까지 구시대적인 악습과 악의적인 괴롭힘이 끊이지 않은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위원님의 거듭된 지적을 굉장히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지금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우리 학생들 또 학부모들 그리고 수많은 교직원들에게 많은 피해를 주고 심적인 고통 등을 불러일으키고 여러 가지 문제를 불러왔다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지금 여러 가지 징계사항 통계나 범죄발생 통계 그런 부분들이 계속 우리 인천교육청이 예전보다는 감소 추세에 있고 이 부분은 결국 우리 인천시교육위원회 그리고 인천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해 나가는 결과라고 생각되고 특히나 이러한 결과가 바탕이 돼서 인천교육 청렴도는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최근 전국 시ㆍ도교육청 중 최고 수준을 달성하고 있습니다.
물론 말씀하신 하나하나 사항들이 교육현장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된다는 사항을 지적 뼈아프게 받아들이고 그 부분은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위원님들께서도 애정 어린 관심과 그리고 성원을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관님 믿어도 되죠?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많은 관심과 그리고 특히 갑질에 대해서 잘 관리했으면 좋겠어요.
모든 것을 은폐. 숨기는 행위들 이런 것들이 많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묵묵히 맡은 업무를 열심히 하고 있는 수많은 인천교육가족을 보면서 위원님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인천교육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다라고 개인적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향후 감사지적사항이 절대 나오지 않도록 단 한 명의 선생님과 학생이 피해보지 않도록 주의 관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신영진 소통담당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 홍보예산 추경 증액으로 한번 홍역을 치른 바가 있었는데요. 어쩔 수 없이 이번 사무감사 때 또 한 번 되짚어 보고자 합니다.
요구자료에 있는 각종 방송매체를 통한 교육청 홍보현황을 보면 참으로 가관일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교육청이 무슨 언론기관 홍보 대행사인양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여기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방송매체, 인터넷신문사, 지역신문사 홍보예산은 계속 증가되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신문사, 언론사, 인터넷매체 영향력은 갈수록 퇴색하고 1인 미디어 등의 증가로 인해서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교육청 이미지 홍보를 위한 관행처럼 혈세를 똑같이 집행한다는 것이 시대역행적이고 혈세낭비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위원님의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면서 저희가 방송이나 신문에도 홍보를 한 것은 단순히 교육청의 어떤 저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니고요. 작년 여론조사에서 교육수요자의 교육에 대한 관심도가 높았던 반면에 교육정책에 대한 인지도가 매우 낮게 나왔었습니다.
그래서 교육수요자들이 원하는 홍보방법이 온라인 채널 활성화,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그거와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방법을 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방송이나 신문뿐만이 아니고 온라인 홍보강화에 굉장히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유튜브 같은 경우는 독자수가 지금 전국 17개 시ㆍ도교육청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올라가 있고, 블로그 회원수도 현재 5위를 차지할 정도로 저희가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작년까지 교육청이 우리가 단순 홍보에 그쳤지만 올해는 교육정책 홍보를 방송 및 옥내ㆍ외 매체를 통해서 다양하게 홍보를 하였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위원님 지적대로 좀 더 온라인채널을 활성화해서 시대흐름에 맞는 홍보방법을 강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단순한 교육청 이미지 홍보나 캠페인 홍보, 코로나 극복 홍보 등 극히 추상적이고 메시지가 모호한 광고성 홍보예산은 과감히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시민과 학생 또 교사와 학부모가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정책홍보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확대하시길 바랍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위원님 지적대로 저희 교육청의 단순 이미지 홍보는 작년에 그쳤고요. 올해는 정책홍보에 주력해 가지고 근로계약서 대봉투 캠페인, 사이버안전체험관 개관, 학폭 예방캠페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진로교육과 연계한 홍보 캠페인 그리고 또 직업계고 학습개편 이런 정책홍보에 올해 많이 주력했었습니다.
단순 눈높이가 아닌 모든 이가 다 평등한 그리고 우리 교육이잖아요, 그렇죠? 교육, 그렇죠?
모두가 부끄럽지 않은 인천시 교육행정이 되기를 소망해 보면서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먼저 올 한 해도 코로나19 관련 방역대책이라든지 여러 가지 우리 집행부 여러분들 또 교원 3만명 정도 되는 교원 여러분들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요.
제가 자료요청한 부분이 오는 대로 그건 추가질의를 할 것이고 먼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님께 먼저 드릴게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위드코로나가 국가 제도적으로 발표되면서 교육적인 부분에도 학사일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부분을 국가 정책에 맞게 위드코로나 정책에 맞게 진행한다고 유은혜 교육부장관께서 발표를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날 발표하신 날 우리 인천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문서를 각 학교에 어떻게 보냈냐 하면 ‘학생안전 등 필수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 연수, 회의, 행사, 출장 요청 등을 최소화해라.’ 이것은 본청, 지원청, 직속기관에게 보낸 내용이에요.
학교에는 어떻게 보냈냐 하면 ‘불요불급한 학교 각종 행사 등을 폐지, 축소, 연기, 조정해라.’라고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위드코로나 시대에 이제 일상적인 것으로 돌아가자.” 이렇게 얘기했는데 반대적으로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렇게 공문을 내렸습니다.
이것 알고 계세요?
위원님 죄송합니다. 제가 그 사항은 인지를 못했던 부분 같은데요.
10월 28일 날 김맹기 정책조정관님께서 결재한 부분인데도 기억을 못 하십니까, 이렇게 중요한 정책인데도.
저희가 10월 28일 날 교육회복과 관련한 종합방안 안에 그 내용이 담겨져 있던 것 같습니다.
이 내용이 딱 한 장짜리예요. 한 장짜리인데, 인천에 있는 전 학교에 다 전송된 공문이고 그날 유은혜 교육부장관께서 “이제 일상적인 위드코로나를 진행하기 위해 일선학교에서도 각종 행사라든지 이런 학사일정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 이렇게 예기했는데 우리 인천시교육청에서 보낸 건 반대적으로 각종 행사 등을 폐지, 축소, 연기 등을 조정해라. 이렇게 10월 28일 날 완전히 상반되게 보낸 거예요.
이게 일선학교에서 받아보는 교장선생님들과 교직원들은 완전히 혼돈이에요.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언론을 보고 아, 이제 우리가 어떻게 준비를 해야겠구나라는 마음가짐으로 나왔는데 교육청에서는 반대적으로 폐지하라, 연기하라, 조정하라 이렇게 나와 버리니까 어떻게 해야 되는 지 너무 혼돈스러운 거죠.
제가 일선학교에 계속 방문해서 귀를 열고 들어보면 현장에 답이 있다 보니 이것은 많은 정책적 오류와 우리 인천시교육청이 가지고 있는 생각 자체가 잘못된 것 같은데 정책기획조정관님 생각은 어떠십니까?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위원님이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추가사항을 확인하고 말씀드리고요.
그 전반…….
지금 제가 설명한 게 맞는다면 그건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이겁니다.
그건 맞습니다.
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자…….
맞는 건 인정하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네, 말씀해 주십시오.
다만 저희 정책기획조정관실이 8월 9일 날에 교육회복팀이 조직 구성이 되고 그와 관련한 교육회복과 관련한 사업을 각 과에서 해당 사항을 학사는 학사, 복무는 복무 그다음 교육은 교육 그런 부분을 종합해서 나가다보니까 그 부분이 그 계획안에 담겨져 있던 부분인 것 같은데 제가 확인해 보고 이따 오후에 다시 되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더 중요한 거 한 가지 질의드릴게요.
학교 내에 각종 행사 등 폐지, 축소, 연기 이게 교육청에서 내릴 수 있는 공문입니까?
학교에는 교장선생님이 이런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 아닐까요? 저 그것 하나 질의드릴게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다만 그 부분에서 나간 사항이 학교의 학사일정이나 교육 같은 부분은 학교장의 권한에 속하는 건 맞습니다.
다만 우리가 알다시피 코로나와 관련한 어떠한 그런 행사의 대규모 같은 그런 부분을 일괄적으로 얘기한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그 부분은 인지를 못해서 정확히 답변을 좀…….
다시 한번 읽어드리겠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보낸 겁니다.
“(학교) 불요불급한 학내 각종 행사 등을 폐지, 축소, 연기 등 조정” 이렇게 해서 공문을 하달시켰어요.
그러하면 교육청에서 학교의 학사일정을 큰 틀에서는 잡지만 학교 행사라든지 이런 부분 교육부에서도 그렇게 얘기하고 우리가 어떤 정책 얘기하면 교육부에 질의해서 교육부가 안 된다고 그러니까 또 안 된다고 얘기하고 이런 것은 교육부에서 이렇게 발표했는데도 불구하고 국가정책사항인 데도 불구하고 인천시교육청은 반대로 가고 있고 더 중요한 것은 학교는 상하관계가 아니에요. 교육청은 학교에 지원을 하는 지원기관입니다. 지원청도 마찬가지고요. 그 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조정관님.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제가 이것을 받아 봤는데 이 내용이 그 내용 같습니다.
아니, 지금 제가 질의한 부분에 답변을 하시고 그 말씀을 해 주셔야죠.
교장선생님이 교육감님 직원입니까? 학교가 교육청 1차 벤더예요? 그런 건 아니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맞죠? 우리 학교에 모든 행정과 권한은, 권한을 준만큼 책임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학교장이 책임을 집니다. 어떻게 이런 공문이 내려갈 수 있겠습니까? 완전 권위적인 것도 아니고 각종행사 폐지하고, 축소하고, 연기해서 학생들로 하여금 많은 피해를 보면 교육감이 책임지실 거예요? 학교장 책임을 물을 겁니다, 아마, 나중에는. 여기 전문직으로 계신 분들도 계셔요.
부교육감님.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목소리 안 좋으시니까 천천히 낮게 하셔도 돼요.
지금 제가 질의한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마 상당 부분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이 타당하신 부분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다만 10월 28일에 어떤 공문을 어떤 사정에 의해서 그렇게 내려갔는지는 전후좌우 사정을 확인해 봐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공문 보여드릴 테니까 한번 보세요. 한번 보시고…….
위원님,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지금 부교육감님께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렇게 하실 거예요?
위원장님, 이렇게 해도 됩니까?
답변하실 사항에 대해서만 말씀하십시오.
지금 제가 누구한테 질의드렸어요?
저 정회를 요청합니다.
원활한 감사를 위해서 잠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02분 감사중지)
(11시 12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첫 번째 질의를 마무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면 정책기획조정관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모든 교육정책이 인천시 자체 내에 색깔에 맞게끔 가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무엇보다도 그것을 소중히 여기는 학부모이기도 하지만 교육위원으로서 그렇게 당부도 드리고 바람도 말씀드렸지만 국가적인 부분에 있어서 문서 받은 내용이 있을 수도 있어요. 지금 그것까지는 제가 말씀을 안 드릴 테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모순이 있지 않았나?
그리고 우리가 학교 기관 이제 학교라는 곳은 교장선생님들의 역할과 우리 교직원들의 역할이 있다 보니 이런 부분은 이렇게 너무 강압적인 독소조항에 대한 부분은 무리가 있지 않았나 그렇게 질의를 드린 거예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다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 못 했던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8월 달에 교육회복이 되기 전에, 이후에 단계적 일상회복 교육분야가 10월부터 추진이 됐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1월 22일 날 위원님들 잘 알다시피 전면등교를 대비해 가지고 준비기하고 적응기하고 회복기로 나눠서 저희가 하는데 수능이 11월 18일 이전에 안전한 수능이 될 수 있도록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제 활동해 달라 하는 준비기 11월 21일까지 그런 활동을 가급적이면 자제하고 억제해 달라 그런 취지에서 나갔던 건데 그런 부분을 제가 인지하지 못한 부분은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획관님, 마무리하자면 저 또한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일선에 나가서 교장선생님들이나 누가 여쭈어 보면 그렇게 답변했어요. 수능도 있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으니까 그랬을 것입니다라고 했는데 이 문구 자체는 지금 답변하신 것처럼 가급적이라는 단어조차가 없고요. 운신의 폭을 아예 주어지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다시는 일선학교에 문서를 보낼 때는 협조, 같이 공생, 상생 만들어나가는 그런 부분에 의해서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라 질의를 드렸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위원님 말씀 명심하고요. 앞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더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국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총무과에서 각종 민원을 접수를 하죠?
네, 그렇습니다.
이 민원을 접수하면 절차가 어떻게 되나요?
민원을 접수하게 되면 민원실에서 해당 민원 관련 부서에 공문을 시행해서 민원업무에 대해서 공문을 보내고 거기서 답변을 하고 그다음에 홈페이지에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답변할 때는 그러면 총무과에서 달아주시나요, 아니면 답변 글을 그 담당부서나 지원청에서 달아주시나요?
담당부서에서 답변을 올리는 것으로.
담당부서에서 올리나요?
그러면 우리 김미미 과장님 잠깐 발언대로 모셔도 되나요? 잠깐 모시겠습니다.
총무과장 김미미입니다.
과장님, 얼마 전에 어려운 민원이 하나 올라왔을 거예요. 교사가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유가족들이 그 부분에 의혹이 있다라고 학교에 몇 차례 방문도 하고 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혹시 그 민원 기억하시나요?
아니요. 아마 그 부분은 해당 부서로 직접 민원실에서 공문을 전달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원실이 총무과 소관이죠?
네, 민원실 맞습니다.
과장님이 그런 사안들 혹시 알고 계신지에 대해서 먼저 질의를 드립니다.
아니요. 그 사안은 잘 모르겠습니다.
되게 중대 사안으로 저는 보이거든요. 교육감께서도 알고 계셔야 돼요. 근데 담당이 이런 중대 사안을 받고 그냥 담당 팀이나 어디 지원청에 그냥 하달해서 한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납득이 안 가서 질의드리는 거거든요. 지금 내용이 무거운 내용 아닐까요?
집안의 가장이 하루아침에 잘못됐는데 거기 계신 분이 너무 힘들어 하고 감사요청을 했어요. 근데 우리 과장님도 모르고 있고 우리 국장님도 모르실 거예요, 그러면. 우리 부교육감님도 모르실 테고, 교육감님도 모르실 테고. 그럼 우리는 누굴 믿고 일을 해야 되는지 저는 역지사지로 생각했을 때에는 이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네, 맞습니다. 그런 중요한 사안은 일단 저희 부서에서 보고가 되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잘 다시 한번 들여다보십시오, 불과 얼마 안 됐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자리로 들어가 주십시오.
감사관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본위원이 지금 말씀하신 부분에 감사가 요청이 안 됐죠?
지금 말씀하신 민원사항이 저희 감사관실로는 따로 전달되지는 않았습니다.
부교육감님.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지금 제가 질의한 내용 한번 잘 업무 받으셔 가지고 그런 부분이 일을 잘 처리하고 안 처리하고는 나중 문제예요. 우리가 도리라는 게 있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은 다시 한번 잘 챙겨주십시오.
꼭 한 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꼭 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부분 교육위원회에 보고 좀 해 주십시오.
네,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간상 한 가지만 더 하고 추가질의, 행정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지금 지적하신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시스템을 개선해서 중요사항에 대해서는 저희가 다 인지를 하고 또 해결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는 그런 시스템을 구축토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세요. 그게 맞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일은 각종 부서나 이쪽에서 하더라도 중대 사안은 관리자들이 아시는 게 맞는 거죠.
일선교사들은 막 부글부글해요. 그냥 이걸 어떻게 해야 되나 막 나한테도 물어보고 그러니까 저는 누구를 믿고 일을 해야 되는지에, 주체만 따지지 말고 그 주체의 큰 나무가 어떻게 빛과 소금이 되어야 되는지도 생각을 잘 해 주십사 해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러면 보충질의하겠습니다.
저기 교육행정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일선학교에 보면 강사들 배치를 많이 해요.
강사라면 아, 기간제 교사, 강사.
기간제 교사도 있고요. 이제 방과후에 돌봄 여러 가지 교사들을 많이 강사로 배치를 하는데 제가 질의를 드리고자 하는 것은 각종 인건비가 다 다릅니다. 하는 일은 비슷비슷한데 인건비가 다 다르다보니까 이분들이 센 데 먼저 다 지원을 하고 나머지는 지원을 안 하는 경우도 많고 여러 부분이 있는데 그런 부분들이 왜 인건비가 단일화되지 않았나 그것을 질의를 드리고 싶거든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그 사항은 행정국…….
네, 답변해 주십시오.
행정국 소관이 아니고요. 죄송하지만 노사협력과, 행정국 소관이 아니어서 제가 답변드리기가 어렵고요. 그 사항은 민주시민교육국의 노사협력과에서 관여를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강사 인건비 현황을 보니까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하시는 거네요. 보니까.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방과후에 돌봄교사라든지 여러 가지 각종 강사들이 많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인건비를 보니까 최저임금을 받는 분들도 있고 뭐 2만 5000원씩 시간당 받는 분들도 있고 차등이 많거든요, 하는 일들은 비슷하고, 기준도 비슷하고 한데.
왜 이렇게 되는 거죠, 어떤 기준이 있어서 그런 건가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저희 교육비특별회계 지침에 교육 강사 수당은 공식적으로 정해져 있는 부분이고요. 그리고 각 사업마다 교육부에서 특별교부금을 주거나 그런 사업을 줄 때 그것이 강사수당으로 정해져 오는 경우가 있고 또 저희 돌봄교실처럼 외부강사 같은 경우는 최저임금 8720원인가 그렇게 정해, 각 사업마다 강사수당이 별도로 책정돼 있기 때문에 다른 부분입니다.
그러니까 지침에 들어가 있다는 말씀이에요?
네, 그렇습니다.
아동양육 한시지원 사업 뭐 행정 지원 인력들 그 분들하고, 그 분들은 8590원을 받아요, 예를 들면.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 봉사자 분들은 1만원 또 8720원 이렇게 차등을 둬서 연도별로 다르고 한 부분들이 지침이 있어서 그런지 이거 되게 밖에서 궁금해 하는 부분이 많거든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저희 돌봄교실 같은 경우는 종전에는 1만원을 시간당 줬는데 그 부분이 최저임금 이상을 주게 되면 정규직 직원으로 간주돼서 근로에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 부분으로 변경돼서 시행된 부분이라 차이가 있는 것이고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각 사업마다 지급하는 각 수당이 다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럼 지침이 있어서 그렇게 지급한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렇습니다. 사업마다 그렇습니다.
일단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일단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코로나 시기에도 행정감사 준비하느라고 고생들이 많으셨습니다.
감사관님한테 제가 질의를 잠깐 드려야 되겠는데.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2020년도 결산심사 때 본 위원이 피복비 유용과 개인 휴대폰 요금 지급과 관련해서 질의를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이데일리 지방신문에서 2021년 2월 25일 날 기사가 또 났어요.
네, 봤습니다.
봤나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이게 피복비 예산으로 방독면도 구입하고 티셔츠도 구입하고 이래서 예산 집행이 엉망진창이다 이렇게 기사가 났어요, 간단히 요약하면.
이것에 대해서 감사를 했는데 특별한 조치가 없었어요?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방금 전에 지적하신 바와 같이 피복비라든지 휴대폰 요금 등에 대해서 집행상의 일부 교육청에 미흡한 부분이 있고 그게 언론에 보도가 됐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와 언론보도를 저희가 고려해서 올해 피복비 집행에 대해서 특정감사를 실시를 했습니다.
주로 총무과 소속에 비서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 또 운전업무를 수행하는 직원분들 또는 그런 분들에게 피복비가 집행됐는데 2016년부터 예산이 책정이 시작이 돼서 실제 지원은 2017년부터 지원이 됐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어떤 기관 이미지 차원에서 주로 대외업무가 많고 대외 인사를 접촉하는 업무가 많은 직원들이 어느 정도 복장을 갖출 필요가 있어서 그런 차원에서, 기관 차원에서 피복비가 지원된 사항으로 파악이 됐습니다.
통상적으로 피복비가 지원되는 공무원은 민방위 옷과 사회복무요원 근무복 교육청으로 발령됐을 때 한 차례 사준다. 겨울철 야외근무가 많은 시설직 공사 감독직원들은 교육청의 예산집행 지침에 따라 2년에 한 벌 방한점퍼를 피복비로 구입할 수 있다. 공사 담당 공무원의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서 피복비를 1년마다 지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내용이 맞나요?
교육청은 소통협력담당관실 직원들에게 매년 점퍼 피복비를 30만원 상당의 지급을 했어요. 그래서 본 위원이 2020년도에 이것에 대해서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해서 예산을 줄이겠다. 뭐 이렇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올해 또 이런 내용으로 기사가 나오면 이거 예산을 또 거기에다 대고 피복비 예산으로 방독면도 사고 티셔츠도 사고 그랬다면 그게 원래 취지대로 쓰지도 않았을 뿐만 아니라 어떤 규정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상당한 위반성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다만 한 가지 조심스럽게 말씀 올리면 방독면 구입 시 집행은 어떤 예산 편성이나 집행상의 일부 착오나 또는 불가피한 측면이 있었던 것으로 이해가 되고, 다만…….
그러면 방독면이 필요하다면 그것의 목적에 맞는 예산을 세워야 되는 게 맞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추경도 있고 그럴 건데 그 목적에 맞지 않는 예산 집행을 하니까 ‘인천시교육청이 예산 집행 엉망진창이다.’ 이런 신문기사가 나오는 것 아니겠어요. 됐습니다. 좋아요.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화면 좀 잠깐 보고 넘어갈게요. 화면 한번 봅시다.
(동영상 시청)
행정국장님, 저 동영상을 보고 무엇을 느꼈을까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방화 셔터인 것 같은데요. 막상 화재가 났을 때 기능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는지는, 많이 아닌 것 같은 전문지식이 없는데 제가 영상을 봤을 때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지금 우리 인천뿐만이 아니고 이게 전국적인 문제이기는 해요,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면.
지금 마지막에 무게 추로 잡아당기면서 열리는 게 한 2㎏f에서 문이 열렸어요.
우리 국토부에 고시된 기준을 보면 자동 닫힌 방화문은 13.5㎏f, 킬로그램 해놓고 에프라고 했는데 이게 포스(force), 힘을 얘기하는 거죠. 힘으로 열어야 된다라는 거죠. 그런데 아까 것은 3㎏f에서 열려요.
우리 일선 학교에 설치돼 있는 방화문이 현실적으로 다 저걸로 돼 있다 이게 잘못됐다라는 거죠.
그런데 이것을 본 위원이 계속 지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새로 신설된 학교도 똑같은 방법으로 계속 그렇게 가고 있다. 이거 어떻게 해야 돼요?
이게 어떻게 보면 법률위반이거든요, 기준미달이고. 그런데 이것을 계속 우리 인천광역시는 새로 신설된 학교, 기존에 설치돼 있는 학교 자체도 다 바꿔야 되는 입장인데 새로 신설되는 학교도 다 옛날 그대로 가고 있다 이게 문제예요. 뭐 타 시ㆍ도도 마찬가지입니다마는.
심지어는 이게 상시폐쇄형이 있고 상시 닫혀 있는 문이 있어요. 그것에 대한 기준이 좀 달라요. 상시개방형과 상시폐쇄형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기준도 다 다른데 우리 학교는 교육청 자체에서 설계하고 교육청 자체에서 준공검사를 다 맡더라고요.
행정국장님 맞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 방화문이 국토부 고시에 미달되기 때문에 어떻게 하느냐? 항시 고정문에 대한 시험성적서를 가지고 첨부해서 개방형을 준공을 맡아요. 다른 시ㆍ도도 마찬가지고. 그거 법령위반이죠.
그러니까 자체적으로 준공 내니까 이 성적서를 보면 여기에 꽂을대나 고정대나 뭐 이런 게 설치되어 있는 방화문에 시험성적서를 첨부해서 개방형에 첨부해서 준공을 맡고 오케이 떨어져, 이게 가능한 거예요?
만약에 구청이나 관공서에서 준공을 한다고 하면 이게 통할 것 같아요? 이것 큰 문제잖아요. 어떻게 보면 공문서 위조라고 할까. 지금 전 학교가 다 이런 실태예요.
우리 부교육감님 이것 어떻게 해야 돼요?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한 번 더 살펴보고 시정할 부분은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여기 성적서 보면, 여기 성적서는 도로 그다음에 내가 눈이 안 보여서 잘 모르겠네. 어쨌든 고정대 뭐 이런 것이 설치되어 있는 거야.
그런데 일선 학교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상시개방형이야, 복도에 설치되어 있는 것은. 그런데 지금 이 성적서는 상시 고정대야. 이 성적서를 가지고 거기에 대비해서 준공이 떨어져, 이게 말이 되나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우리 부교육감님이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우리 행정국장님이 답변을 하시겠습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신 바와 같이 여러 가지 관련 법령을 위반한 시설이 구축이 된 부분이 있다고 보고요.
저희가 좀 더 조사를 통해서 또 신설 학교 부분도 말씀하셨는데 지금이라도 설계를 새로이 반영될 수 있는 부분까지 검토해서 전반적으로 개선계획을 수립해서 별도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지금 새로 설계 들어가거나 준비하고 있거나 한 데를 현황파악을 해서 이 방화문과 관련돼서 다시 정상대로 하셔야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기존에 잘못된 것도 다 바꿔야 되는 게 맞긴 하지만 너무 예산적인 거나 이런 것이 문제가 있다고 봐요. 이게 지금 우리 인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제가 조사해 보니까 전국이 다 그래. 이게 관례적으로 흘러온 거야, 지금. 그런데 이게 법령위반이다 이거죠, 기준미달. 그런데 그것을 관례적으로 계속 가서 되겠어요?
그 전에는 이것에 대체할 수 있는 그런 제품이 없긴 했었어요. 그런데 요즘 새로 개발돼서 나와서 그것에 대체할 만한 제품들이 나와 있어요. 그런데도 그것을 신뢰를 못 하고 기존 관례대로 계속 가니까 문제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새로 신설 계획이 있거나 지금 현재 설계에 들어가서 계획 중에 있는 모든 학교들은 지금 새로 시작하는 것부터라도 바꿔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서 예산 범위 내에서 차차 기존에 있는 것도 법령에 맞게 우리가 뜯어 고쳐야죠. 이걸 그냥 묵과하고 넘어가면 안 되겠죠.
이것은 뭐 제가 질의할 내용들이 상당히 많은데 간단하게 제가 시간이 없어서 넘어가겠습니다. 그다음에 시간이 제가 조금 더 남았으니까.
우리 대학 수능고시가 내일모레로 왔어요. 수능고사장에 위드코로나 시대에 접어들긴 했지만 각지에서 모여 가지고 수능시험을 보게 되는데 그것에 대한 방역문제 이런 것도 철저히 해야 되겠죠.
이 문제는 제가 오후에 다시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들 질문하실 분들이 많아서.
이상으로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오늘은 간단하게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 위원입니다.
인터넷으로 이 방송을 보시는 관계공무원들이나 교육청 그리고 학부모 여러분, 민원인 여러분께서는 우리 인천교육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서 좋은 의견을 주실 분이나 그리고 민원사항과 제보사항에 대한 부분들은 정창규 위원한테 제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연락처는 시의회 홈페이지를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부교육감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인천도시공사하고 인천시교육청은 2020년도 4월에 학생배치 및 교육환경개선 등 공공사업 개발 추진에 따른 교육 관련 현안을 해결하고자 상생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지원규모는 민선 교육감 이래 최대 규모인 100억을 2021년, 2022년 2년에 걸쳐서 50억씩 지원하는 방식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이 100억을 진로교육원 설립사업에 투입할 계획이었습니다.
이 부분 세부적인 것은 총괄 마지막 날에 제가 질의토록 하고요.
이렇게 큰 사업을 수주한 그리고 수주했음에도 불구하고 왜 이 부분들을 위원회에다가 저희한테 알리지 않았죠?
교육위원회에 말씀 안 드린 것 말씀이십니까?
그 부분은 생각을 못 했습니다.
아, 생각을 못 하셨어요?
그것도 나중에 추가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좋습니다. 그럼 이렇게 큰 사안을 가지고 관계공무원이 이렇게 유치를 했으면 여러 성과금이나 아니면 포상이나 법적 관련근거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자세히 나와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몰라도 한 번도 그런 직원들한테 이 성과에 대한 부분들 포상에 대한 부분들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을 적용을 안 했어요.
지금 대통령께서도 그렇고 조례에서도 그렇고 많은 사항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필요성에 대한 부분을 제기하고 그 부분에 우리 인천교육청이 그렇게 한 사람들에게 여러 인센티브에 대해 지급을 해야 되는데 그분들한테 지급을 안 한 이유가 뭡니까?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규정이…….
그래서 그 말씀하실까봐 제가 규정을 다 찾아놨어요.
예산 성과급 지급 근거는 지방재정법 48조에 의해서 이 부분도 시간상 간단하게, 없다고 하셨죠?
없다고 하셨는데 여기는 있는 것으로 나와 있고요. 그리고 포상휴가에 대한 부분도 다 제가 확인해서 찾아놨고 근거도 찾아놨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마지막 날에 부교육감한테 다시 질의토록 하겠는데요.
이런 근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무원들이 이런 막대한 돈을 유치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에 따른 포상이나 인센티브에 대한 부분들을 제시 안 했어요. 그러면 누가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을 하고 이런 금액에 대한 부분들을 유치하려고 하겠습니까?
제가 단답형으로 여쭤보겠습니다.
부교육감님.
좀 봐 주세요.
그 직원들한테 그 인센티브 지급할 용의 있습니까, 없습니까?
지금 근거규정이 어떤 것이 있다고 하신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확인해서 있으면 부여할 용의 있습니까, 없습니까?
확인해서 지급할 수 있다면 지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급해야죠. 그래야 그 사람들이 지급받아야 원상태로 돼야 우리 교육청에서 정말 적극행정으로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 동기부여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죠?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 근거에 대한 부분들을 제시하고…….
지금 그 당시 제가…….
아니, 잠깐만요. 제가 그 부분은 전체적으로 다시 말씀드린다고 했잖습니까, 그렇죠?
근거기준에 대해서 그 부분들은 저희가 제시할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말씀하셨듯이 그 공무원들에 대한 포상이나 아니면 근거에 대한 부분으로 인센티브 지급하십시오.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아니, 말씀하셨지 않습니까? 제가 나중에 그 부분은 제가 시간을 충분히 드릴 테니까 마지막 날 충분히 드릴 테니까 그 부분은 말씀해 주시고요.
그리고 행정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어제 강화교육장한테 질의를 하면서 교육청에서 폐교에 대한 부분들 운영방침에 대한 것들이 나오면 그대로 따른다고 했어요.
지금 폐교 활용방안에 대해서 추가 질의한 부분들 금요일 날 질의한 부분들 혹시 보셨나요?
정리한 내용을 보고받았습니다.
합리적 의심이 가죠?
제가 다시 설명드릴까요?
그러니까 10년 동안 민원인이 계속 민원을 제기했어요. 그리고 그 민원인이 제안서를 넣습니다. 제안서를 넣어서 또 그 제안서에 어떤 내용이 있느냐 하면 화석박물관과 드론체험하시는 분들하고 대부계약을 맺지도 않았으면서 MOU를 맺습니다. 그러면서 강화지청에 제안서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 제안서를 넣었다는 것은 임의로 뺏으려고 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합리적 의심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고요.
그리고 폐교활용방안에 대한 부분들 모 의원께서 여러 차례 말을 하면서 마리산초교에 대한 부분만 딱 집어서 폐교활용방안에 대한 부분들을 교육감이 발표를 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어제 같은 경우에도 선택분교에 대한 부분들 행감인데 거기서 간담회를 하고 있어요, 강화교육장도 안 계신데.
그러니까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엇박자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심하다. 그리고 활용방안에서 강화도에 세 군데가 있는데 마리산초교 같은 경우에는 수익구조가 나는 부분이 아니에요. 행정국장님하고 저하고 직접 가보셨잖아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다른 두 군데는 수익구조가 나는 캠핑장입니다. 그리고 여기는 체험장이에요. 그런데 거기만 찍어서 교육감이 폐교활용방안을 바꾼다는 겁니다. 그런 인프라나 네트워크를 하기에는 정말 힘든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교육재정을 통해서 거기에 한다는 거예요.
만약에 그 세 군데에 대한 부분들 함께 통합으로 한다라고 하면 이해가 가도 그 한 군데를 찍어서 폐교활용방안을 한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민원인이 그것을 뺏으려고 소송까지 하고 제안서도 넣고 그런 여러 합리적인 의심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께서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런 보고체계에 대한 부분들이 없다 보니까 교육감이 자꾸 실수를 하는 거예요. 정확한 보고나 이런 부분들이 없다 보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가 질의를 드릴 거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셨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그 부분에 대해서는 한 번 더 질의할 거고요.
그리고 감사관님.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감사관님께도 학교 자율감사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질의를 드릴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준비해 주시고요.
교육행정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기록물디지털조례 추진사업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어떻게 추진하고 계신가요? 그것만 묻고 오늘은 마무리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그동안에 우리 소중한 자료가 특히 위원님이 제안 발의해 주신 시청각류라든가 박물류에 대해서 관심을 덜 가진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조례 개정하셔 가지고 저희가 일단 내년 2022년하고 2023년에 시범적으로 한 9억 정도 매년 편성하고 ’24년 이후에는 전면적으로 디지털화 작업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러 사항에 대해서 부교육감님께서 잘못된 부분들을 바로 잡고 우리 교육청 직원들이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고 했고 성과에 대한 부분들 근거가 있다고 하면 반드시 그렇게 한다고 했으니까 더 이상 제가 드릴 말씀은 없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최종적으로 마지막 날 다시 한번 언급을 하고요.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은 근거에 대한 부분들은 차고 넘치는데 문제는 뭐냐 하면 최근 3년간 예산을 세우지 않았어요, 지급도 안 했고, 예산 미 편성이고.
그러니까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우리 공무원들이 적극행정과 일을 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교육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제시를 해도 우리 교육청은 묵묵부답이고 거기에 대한 반응이 없고 거기에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편성도 안 했다. 여러 사항들이 굉장히 정말 엇박자로 가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거기서부터 바로 잡아주시기 바랍니다.
부교육감님, 아셨죠? 말씀한 거 꼭 지키세요.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 그 취지를 이제 이해를 했는데요.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던 것은…….
아니, 그러니까 말씀하신 대로 법적 근거가 있으면 그렇게 큰 공을 세웠으면 그것에 맞는 조치를 취해 주는 게 맞다.
법적 근거와 예산이 뒷받침돼야 되는데요. 예산을 편성하지 않았던 것은 그 부서에 근무하면 그 사업을 따를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말씀 또 핑계될 것 같아서 자료를 제가 또 준비했습니다, 자료, 그 말씀하실 것 같아서.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이런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을 뭐 우수상, 장려상 이렇게 해 가지고 다 정리를 해 놓은 게 있거든요. 거기에 포함이 안 됐고요. 그리고 그 부분들이 이미 교육청에서 지급을 했어요.
그래서 그런 내용에 대한 부분들을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그렇게 하실 거면 정확하게 딱 한다라고만 하시면 돼요.
그 부분은 적극행정에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믿겠습니다. 그래서 교육청에 있는 직원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부교육감께서 힘을 실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연일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직원분들 수고 많다는 말씀으로 인사를 대신하겠습니다.
본 위원은 두 가지만 질문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방공무원 승진소요 평균 연수와 관련해서 질문드리고요. 또 한 가지는 루원시티 내에 중ㆍ고등학교 배치여건에 대한 부분과 봉수초 환경개선사업과 청라 과밀학급에 대한 부분에 두 가지를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행정국 총무과 소관인데요. 256쪽에 보면 지방공무원의 승진소요 평균 연수가 있어요. 고동환 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방공무원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일반 직렬인 교육행정직렬 대상으로 승진 연수를 확인해본 결과 9급으로 첫 임용 시 8급으로 승진이 보통 1년 7개월 정도 걸립니다. 확인되시나요? 256쪽입니다.
그리고 8급에서 7급까지는 6년 3개월 정도가 걸려요. 7급에서 6급은 8년 9개월, 9급에서 임용돼서 6급까지 승진하는데 평균 17년 정도가 걸립니다. 요구사항 자료 두 번째 256쪽을 보시면 될 겁니다.
네, 찾았습니다.
찾았어요?
네, 찾았습니다.
여기다가 5급 사무관까지 승진할 경우 13년을 더하면 약 30년이 걸려요.
17개 시ㆍ도교육청과 비교했을 때 우리 교육청은 어느 정도에 대한, 행정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렇게 사무관까지 진급하는데 30년이 걸리고 조금 있으면 퇴직하게 되는데 어떤 승진소요 평균 연수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요즘 과거에 비해서는 직급별로 승진 최저연수가 있는데요. 그것보다는 지금 월등히 배 이상 승진에 필요한 기간이 지나가는데요.
이것은 또 정원문제와의 관계도 있고 그다음에 또 퇴직하는 사람은 적은데 신규 들어오는 분들은 많다 보니까…….
아니, 제가 말씀드린 것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죠.
국장님이 생각했을 때 다른 17개 시ㆍ도하고 다르게 우리 인천교육청은 이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길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짧다고 생각하시는 거예요. 간단하게 말씀해 주세요.
직급별로 약간 차이는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평균보다는 저희가 승진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교육행정직이나 아니면 전산직, 사서직, 시설직, 공업직, 보건 쪽을 보면 상당한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는 교육정책을 수립했을 때 실무 담당자가 9급에서 6급 공직자 분들이 상당 부분 역할을 9급에서 6급이 다 하고 계세요, 사실은. 이거 인정하시나요?
네, 실무로서 중요 업무를 많이 맡고 있는 직급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어떤 업무계획을 하고 집행하는데 있어서 어떻게 보면 동기여부가 가능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이런 부분을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없을까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아까 잠시 말씀드렸지만 정원문제와 관련되기 때문에 저희가 업무 난이도라든가 학교의 배치기준을 조정을 해서 상위직급을 높이는 방안도 검토를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예산에 담을 사항인데 위원님들이 심의해서 승인해 주시면 저희가 6급 이하를 한 20명 정도를 장기 위탁을 통해 가지고…….
그러니까 사무관까지 진급하는데 30년 이상이 나온다고 그러면 업무의 효율성이 상당히 떨어진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할 수 있는 시기는 물론 충분히 가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 분들의 어떠한 근무에 있어서 능률이나 자기가 가지고 있는 소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되는데 이런 진급이 상당히 늦어지다 보면 어떤 매너리즘에 빠지거나 아니면 상당히 이것에 대한 실직에 대한 부분적인 것도 생각하지 않을까 그런 염려에서 말씀드리는 거고요.
이 소요 연수가 길어짐에 따라 젊은 직원들이 본청 근무를 기피하는 경우가 있어요. 혹시 아시나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업무량이 많고 그렇기 때문에 본청이나 지역교육청에 일이 힘든 부서는 기피하는 분위기가 좀 있습니다.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봤을 때 저는 뭐냐 하면 일부 부서의 경우 휴직자들도 발생하고 있고 또 우리 교육청에서 주요 업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선호부서가 있고 비선호 부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공직자분들이 본인의 업무량에 따라서 그 많은 힘을 쏟아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어려움을 성토하는 부분이 있어요.
이런 부분에서 우리 국장님의 대안 방안이 뭐가 있을까요?
일단 잠깐 말씀드렸지만 장기 위탁 과정을 만들어서 그것을 정원 외로 관리하기 때문에 그만큼 상급 직급의 정원이 늘기 때문에 밑에 하위직원이 승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되고요.
그다음에 아까도 잠깐 말씀드렸지만 배치기준을 총정원 범위 내에서 상급직위에 대해서 배치기준을 변경을 해서 승진 소요연수를 단축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저는 최소한 8급에서 7급으로 가는 연수를 지금 보면 평균적으로 6년 3개월인데 최소한 1년 정도 당겨도 이분들의 어떤 능력배양은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또한 7급에서 6급 가는데도 8년 9개월이에요, 평균. 이런 부분도 낮추어 가지고 이분들이 쉽게 말하면 이직이나 어떤 휴직에 대한 그런 부분도 해소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요.
그리고 또 나중에 가서는 사무관 진급을 하고 고위공직자로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어떤 본인이 가지고 있던 그런 부분도 나타나지 않을까, 좋은 방향으로.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거든요, 본 위원은.
좀 개선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요?
좌우간 승진이 적체되고 그런 부분은 직원들 조직에서 사기진작이라든가 그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저희가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절대적으로 검토해서 조기에 다른 시ㆍ도 평균 정도, 평균보다 더 밑으로 승진이 가능하게끔 승진 소요연수를 단축하는 방안을 검토도 하고 위원님께 보고도 하겠습니다.
제가 이 자리에서 타 시ㆍ도를 비교한다고 그런 것은 조금 문제가 있지만 많은 차이가 있어요.
그래서 인천교육청에서 어떤 공직자분들 교육행정 직렬 대상에 대한 승진 연수를 조금 더 우리가 가깝게 가야 되지 않나 이런 아쉬움을 갖고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네,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꼭 좀 신경 써주시고요.
본 위원은 두 번째 질문으로 저번에 각 지원청할 때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은 서구에 보면 인구가 상당히 지금 56만에서 내년 정도면 58만까지 갈 수 있는 여지가 상당히 큰 거예요. 검단 신도시를 비롯해서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를 비롯한 그리고 원도심이 활성화되다 보면 계속해서 원도심에 환경개선사업들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행정국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죠?
네, 잘 알고 있습니다.
많은 민원이나 이런 어떤 과밀학급에 대한 부분적인 것도 얘기를 많이 듣고 계실 거고요.
네, 그런 민원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저번에도 한번 서부지원청을 통해서 학교설립에 대한 부분을 말씀드렸는데 첫 번째 요인은 뭐냐 하면 우리가 루원시티가 어느 정도 가닥을 잡고 공공청사가 내년이면 첫 삽을 뜹니다. 그러면 2024년 초에는 제2청사 공공청사가 일부가 들어오고 또 여기에는 많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오는데 가정2지구하고 루원시티만 하게 되면 3만 세대 이상이 입주를 앞두고 있어요. 그렇다고 보면 여기가 약 8만명 정도의 인구가 유입이 되는데 사실은 우리가 상업3학교 부지를 그 전에 민선5기에서 매입을 했다가 다시 원안으로 해서 지금 어느 정도 학교설립과하고 얘기가 돼서 존치되는 분위기로 거기가 가닥이 잡혔다. 거기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생하셨다는 말씀 제가 고맙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에 초등학교가 들어온다고 하면 사실은 물론 중학교나 고등학교는 원거리 통학이 가능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뭐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대한 부분은 신경을 안 쓰시고 있는 것 같아요.
혹시 여기에 대해서 얘기나 아니면 지역주민들의 민원에 대해서 혹시 들은 바가 있습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그런 초등학교 민원은 당연한 거고 중ㆍ고등학교도 원거리 통학에 대한 민원은 있으신데요. 저희가 위원님 아시다시피 고등학교는 학군제로 운영하다 보니까 서구 쪽에 여유교실이 많은 부분에서 저희가 학교설립이 어려운 부분이 있는 부분이 있고요.
중학교도 루원시티 인근에 저희가 청람중학교를 증축한다든지 또 ’23년도에 루원중학교가 개교 예정이 돼 있다 보니까 그런 것을 봐서는 저희가 조금 주민들이 원하는 가까운 학교는 아니지만 인근학교에 배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중ㆍ고는 저희가 그렇게 민원인들을 설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신설의 결정 기준의 관련법을 보면 초등학교는 거의 4000세대 정도면 초등학교 한 개가 필히 설립이 돼야 되죠,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6000세대 이상이면 초ㆍ중ㆍ고등학교가 한 개씩 신설돼야 되는 어떤 기본법이 설정이 돼 있어요.
네, 있습니다.
지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뭐냐 하면 이렇게 지금 3만 세대 이상이 입주를 하게 되는데 원거리 통학이 가능하다. 그리고 거기에 여유교실이 있기 때문에 증축 내지는 이런 부분을 갖다가 한다고 그러면 거기 입주 예정자 분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요, 우리 교육청에. 저는 이것에 대해서 듣고 싶은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당연히 입주민들은 생활근거지 근처에 학교가 있는 것을 원하시는 상황인데요. 또 문제는 저희가 학교설립이라든가 그런 기준 또 그런 게 부합이 안 되다 보니까 불가피하게 인근학교에 배정 또 증축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저희도 그 분들 민원 내신 학부모들한테는 저희가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늘 느끼는데요.
또 다행히 저희가 계속 학교 신설에 대한 기준완화를 저희가 계속 요구해 가지고 792명을 120명 줄여 가지고 672명만 학생 수요가 되면 학교증설도 가능한 부분도 개선된 부분도 있고요.
그것은 제가 시정질의에서 교육감께 질의드렸던 부분이에요. 사실 고등학교에 대한 부분이 청라국제, 조금 이따 얘기 나올 텐데. 700여 명 이상 정도가 수요가 생기면 고등학교 신설 요건이 갖추어진다라고 분명히 말씀하셔서 사실은 청라국제도시에서 제가 후자에 또 말씀을 드릴 텐데 지금은 여기는 루원시티 내에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가정2지구하고.
그래서 3만 세대 이상이 유입이 되고 8만명 정도가 인구가 들어오게 되는데 이런 요건에서 학교부지나 어떤 부지를 갖다가 인천시 도시계획국하고 토지를 혹시나 찾아보셨는지, 아니면 그냥 우리가 학군제가 있기 때문에 원거리 통학이 되니까 그쪽으로 보내면 된다 이런 식으로 가는 건지 저는 그것에 대해서 답변 듣고 싶은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부지를 LH라든가 시와 협의를 했는데요. 거기가 개발이 완료되는 시기이다 보니까 부지를 협의하는 과정이 쉽지 않았고요.
다행히 아까 위원님 말씀 중에 그 전에 학교부지가 상업용지로 바뀌었다가 이번에 시와 협의를 통해 가지고 초등학교로 복원이 있게 되면 상당 부분 또 인근의 학부모들이 통학거리가 범위 내에 초등학교가 설립이 되기 때문에 그런 부분은 일정 부분 민원이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국장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이인우 과장님이 오늘 병가 중이어서 못 나오셨어요, 그렇죠? 팀장님이 나오신 것 같은데 제가 발언대로 부르지는 않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을 신뢰하고 믿겠다는 말씀드리고 이것에 대한 해결책을 더 다각적으로 모색을 해야 된다. 물론 여기는 정치권도 같이 힘을 합해야 되는 부분이 있어요.
그래서 공원부지라든지 이런 부분에도 학교 설립할 수 있는 기준이 되는지도 찾아봐야 되는 거고요. 그린벨트지가 있다고 하면 그린벨트도 정치하시는 분들이 국토부에 질의를 해서 이런 방안도 충분히 있습니다. 학교부지가 없어서 안 된다 이런 얘기를 할 게 아니라 이제는 원도심은 원도심대로의 어떤 환경개선을 통해서 재건축을 한다든지 하게 되면 그쪽도 그 원도심에 있는 학교가 폐교가 되지 않고 같이 갈 수 있는 부분이 있고요. 신도시는 신도시만큼 근거리 통학으로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어줘야 된다 말씀을 드리고 있어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그런 것을 협의하는 과정에 역량이 부족하면 위원님들 아니면 국회, 지역에 정치하시는 분들 도움을 받아서 시와 또 LH 등과 적극적으로 협의를 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부분이 지역주민들을 대표하는 입주 예정자들은 교육청을 사실 불신하는 겁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혀 소통이 되지 않고 쉽게 말하면 정치권을 이용해서 해야만 그때 가서 어떤 답변이 나온다는 얘기 하는 것은 저는 있어서는 안 된다.
이제는 교육이 쉽게 말하면 수평적으로 가야 되는 부분이 있는데 그 지역주민들을 무시할 수 있는 부분이 없어요. 같이 끌어안아야 됩니다. 이렇게 꼭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고요.
네,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까 연결해서 말씀드리면 청라국제도시에도 지금 도담고 부지가 아직 남아 있는 부분이 있고 여기도 중학교에 대한 필요성을 가지고 있어요, 교육감께서도 그런 말씀을 하셨고.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금 5ㆍ6단지에 해원초가 상당히 큰 학교가 되면서 증축이 됐는데도 불구하고 경연초ㆍ중이라고 2년 전에 개교한 학교가 있습니다. 아시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에도 뭐냐 하면 A3와 A4 외국인 아파트가 일반분양으로 전환을 갖다가 앞두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정주여건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 보니 이 아파트를 일반 내국인으로 해서 전환을 하는데 한 500여 세대가 있는 것 아시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알고 있습니다.
여기는 건설사를 보면 시티프라움과 호반베르디움하고 보성산업이 세 군데 아파트가 500여 세대가 있는데 여기가 일반으로 분양이 전환되면 여기서는 학생수가 몇 명 정도가 유발될 것으로 생각되십니까?
한 210명 정도가 유발될 걸로 보고 있습니다.
그렇죠. 210명 정도가 유발이 된다고 보시죠.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현재 경연초ㆍ중이 초등학교, 중학교가 이렇게 통합학교인데 지금 24학급으로 지어졌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만약에 200여 명이 들어온다고 그러면 학급수를 지금 증축을 해야 된다는 얘기가 나오고 있고 또 이것에 대한 부분이 학교 쪽과 몇몇의 지역위원이라든지 아니면 학교의 관계자들이 알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금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본 위원이 걱정스러운 부분이 뭐냐 하면 학교 증축에 대한 부분은 필요성은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내용을 거기에 5단지, 6단지에 있는 쉽게 말하면 모아, 대광, 한양수자인 여기에 있는 세대수가 상당히 커요.
그런데 여기에서 예비 학부모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냥 몇몇이 여기 건설사를 통해서 그냥 코로나19이니까 99명을 한정해서 체육관 내에서 설명회를 하겠다고 저번 주 목요일 날 공문을 아이를 통해 가지고 통신문을 통해서 보냈어요.
그래서 저도 어제 그 사실을 알고 밤 9시에 긴급하게 지역주민 대표들하고 차담을 하면서 2시간 이상을 갖다가 하고 나왔습니다.
아마 이게 교육청에 시민의 소리로 민원이 들어온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인지하셨나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내용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왜 그러냐 하면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위드코로나로 가고 있지만 그래도 학교라는 큰 시설에 학생수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일반 아파트로 전환하는데 있어서 이것을 설명회를 한다고 하면 99명을 한정해서 그 안에 불러들여서 설명회를 하고, 온라인이라든지 그렇게 해서 투명하게 공지가 되고 최소한 1∼2주 후에 지역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을 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그 과정 중에 학부모 설명회를 추진하려고 계획을 잡았는데요. 물론 코로나 때문에 인원제한을 하고 99명 가지고 체육관에서 오프라인으로 하겠다는 부분이 있는데요. 그건 극히 일부분에 대한 의견수렴이라고 보고요. 다른 위원님이 제시한 대로 온라인 같은 것을 통해 가지고 다양한 예비 학부모라든가 아니면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통해 가지고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해서 의견을 듣는 그런 과정을 갖겠습니다.
제가 어제 아파트 입주 예정자 분들을 만났는데 그 분들은 그거예요. 우리가 증축을 반대하는 게 아니라 왜 그러냐 하면 예비 학부모들이 지금 거기에 젊은 세대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비 학부모가 있는데 증축에 대한 필요성을 A3, A4에 있는 외국인 아파트를 일반분양으로 전환한다고 그러면 누가 막겠습니까, 당장 우리 아이들이 과밀에서 교육에 여건이 나빠지고 있는데. 증축에 대한 필요성을 알고 있어요.
단 그 사람들은 뭐냐 하면 이것을 공론화해서 온라인으로라도 병행을 해서 하게 되면 더 많이 공감하고 또한 이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을 신뢰를 할 수 있는 건데 이 부분을 갖다가 그냥 99명 한정돼서 가정통신문을 보냈어요, 여기에 참석 불참석해서.
그러니 이것을 갖다가 그러면 그들만의 리그를 하려고 그러면 우리가 나머지 주민들은 이것에 대해서 모르고 나중에 있다가 상황설명을 어느 정도 알고 진행을 하는 게 좋지 않으냐 하는 그런 얘기를 하는 겁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 공감하고요. 다양한 의견이 수렴이 되도록 방안을 강구하겠습니다.
그래서 내일이죠, 목요일 날 11일 날 가정통신문 보내고 갑자기 내일 오후 3시에 체육관에서 설명회를 한다고, 99명 한정된다고 하면 99명이 어떤 대표성을 가지고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러면 최소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이것을 갖다가 투명하게 설명회를 한다고 그러면 어느 분이 반대를 하겠어요.
그렇다면 이것에 대해서 여지를 열어서 어쨌든 증축한다면 거의 6개월에서 1년 걸립니다. 그렇죠?
네, 1년 걸립니다.
뭐 건설사에서 건설비 부담을 한다고 그래요.
다 좋습니다. 다 좋은데, 그렇다고 그러면 1주일, 2주일 늦춘다고 해서 이게 학교가 증축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큰 학교 증축 관련 길기 때문에 1주, 2주는 크게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그렇다고 그러면 최소한 이 부분을 가정통신문이 나갔기 때문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서 설명회를 한다고 공지한다고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필요성에 대해서 알거예요.
이것에 대해서 교육청에서 적절하게 잘 대처를 해서 주민들의 불신이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실 거죠?
그러면 오늘 이 내용을 가지고 학교측과 관계자들과 협의해서 날짜를 조금 연기한다든지 아니면 온라인을 병행해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장시간 질의를 드려서 죄송하고요.
어쨌든 여러분들의 코로나 장기화 속에서 고생하시는 것 알고 있기 때문에 본인들 건강 잘 챙기시면서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어디 질의 아니, 오후에 또 하시다면서요?
지금 짧게 할게요.
그럼 지금 하시고 오후에 또 하시고?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제가 짧게 질의하고 오후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부교육감님께 한번 여쭙겠습니다.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5개 지원청 행감하실 때 혹시 시청하셨나요?
시청은 못 했지만 그 자료를 다 확인해 봤습니다.
확인했습니까?
혹시 본 위원이 강화교육지원청에 관련된 얘기를 한 것을, 내용을 알고 계십니까?
구체적으로 어떤 위원님들이 하신 건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찾지 마시고요. 부교육감님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제가 어떤 내용을 말씀을 드렸느냐 하면 5개 지원청에 관련된 2021년, 2022년 업무보고 책자를 봤는데 유독 강화지원청에 10개 사업을 설명을 주셨어요, 핵심사업을.
그런데 안타깝게도 모든 사업 10개 중에 8개에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이 있다고 이렇게 어필을 해 놓으셨어요. 다른 지원청도 있기는 하지만 어쩌다 하나 있는데 이 의미는 우리 위원들에게 어필하는 것도 있지만 본청에 도움이 필요한 부분을 얘기하는 걸로 저는 그렇게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게 참 답답한 게 뭐냐 하면 모든 답변이 이 사업 애로사항이 제가 한번 예를 들어서 한 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미래교육을 함께 열어가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지원이라는 사업이 있어요.
보니까 학생 개개인의 배움과 성장을 돕는 과정 중심 평가 정착 이런 의미인데 애로사항을 한번 읽어 보겠습니다.
강화관내 교사 인력풀 부족으로 현장지원단 구성이 어렵다. 컨설팅이 가능한 부장교사가 중복 차출되어 교육활동 부담이 증가한다. 시교육청 지원단 인력풀을 일부 활용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는 것이 필요하다. 대부분 이래요.
어찌됐건 교원 같은 경우는 우리 본청과 장기적으로 협의를 해서 늘려가야 될 일이지만 지금 10개 사업 중에 8개 사업이 똑같은 내용으로 이런 애로사항이 있다라고 여기다 어필을 해 놓으셨어요.
우리 부교육감님께서는 이것을 한번 잘 검토하셔서 도움을 주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본청에 한번 얘기하겠다라고 그때도 약속드렸고 이게 교원 같은 경우는 그렇지만 지금 강사나 평생교육이나 이런 프로그램들이 많아요.
그런데 지금 교육장님이 말씀하신 원인은 접근성이 좀 떨어진다. 강화의 특성상 강사나 이런 분들을 섭외하기가 힘이 든다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예산을 들여서 10개 사업 중에 본인들이 열의 있게 우리 강화교육청에서 하고 싶어도 인력풀 때문에 인력이 없어서 학생들에게 다 돌아가는 교육혜택인데 이런 식으로 인력풀이 없다고 해서 장기적으로 계속 이런 얘기가 되풀이 되는데 우리 부교육감님 이 부분에 대해서 생각되시는 게 있으십니까?
강사들이 접근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방안이 있는지 실무적으로 좀 더 검토해서 우리 이오상 위원님께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지금 강화교육청의 문제만은 아니고 본청과 함께 이것을 고민해서 우리 강화교육청에 이런 일을 덜어드려야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아이들도 똑같은 아이들이고 함께 우리가 돌봐야 되는 아이들인데 이런 인력이나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이런 이유 때문에 이런 혜택을 못 받는다는 것은 말이 안 됩니다.
참고로 푸른 미래 강화를 위한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지구 운영 이 사업도 애로사항을 읽어보면 참 답답해요.
이것도 강화관내 교사 인력풀 부족으로 연구회 구성이 어렵답니다. 이 사업을 하는 의미가 뭐예요, 연구회 구성을 해야만 이 사업이 되고 이걸 챙길 수 있는데 강화관내 교사 인력풀이 부족해서 연구회를 구성하기가 어렵대요.
이것을 기재하면서도 강화교육청에서는 사실 말하면 부담이 됐을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자리는 행감하는 자리예요. 그런데 본인들 스스로가 어렵다, 힘들다, 안 된다. 지금 보면 교재편집 및 검토, 교사연구회, 학생동아리 지도 등에 참여 가능 교사가 제한적으로 일부 교사의 교육활동 부담이 증가된다 이런 거예요.
그러면 본인들이 스스로 힘들다는 것을 여기 와 가지고 어필하는 거예요. 다른 지원청은 이런 게 없어요. 본인들이 부담스러움에도 불구하고 우리 위원들께 이런 얘기를 기술했다는 것은 제가 보기에는 우리 본청이나 우리 교육청 그리고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들로부터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구구절절 애절하게 여기다 적시를 한 거예요. 이런 걸 그냥 우리 본청에서 넘어가면 되겠습니까?
교원이야 장기적으로 채용한다고 치지만 그런 프로그램들이 전혀, 강사 이런 분들이 없으면 접근성이 떨어지면 거기에 대학교 2개가 있잖아요. 거기 보면 안양대학교하고 인천가톨릭대학교 캠퍼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강화교육청에서 힘들다고 치면 우리 본청에서도 나서서 MOU를 맺어서 거기 교수님도 있고 훌륭하신 강사 분들도 있을 텐데 자체 내에서 거주하시는 분들로 학교랑 MOU를 맺어서 우리 아이들한테 사업에 관련된 인력이 충원된다면 이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것을 적극적으로 알아봐 주셨으면 좋겠어요. 언제까지 이렇게 강화교육청이 접근성만 떨어진다고 해서 한번 부교육감님 업무책자 읽어보세요. 이것 창피한 내용 아닙니까?
그냥 읽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거죠. 이분들은 강화교육청에서 이렇게 책자에 적어놓은 이 심정은 어떻겠어요. 도와달라는 거잖아요.
부교육감님께서 개인적으로 한번 면담하셔서 잘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있는 것은 도와드려야죠.
네, 가능한 방법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찾아보시고 좋은 방안 있으면 답변도 주시고.
네, 알겠습니다.
꼭 좀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원활한 감사와 중식을 위하여 2시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2시 21분 감사중지)
(14시 18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식사들 잘 챙기셨죠?
(「네」하는 이 있음)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몇 가지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관님.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소통협력관실에 예산이 3년 전보다 많이 상승이 됐죠?
네, 그렇습니다.
그 상승하고 나서 효과는 어때요?
올해 위원님들의 배려로 그동안에는 교육청의 단순 슬로건 홍보에 그쳤습니다마는 올해는 저희가 정책홍보를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할 수 있었습니다.
아니, 효과가 어떠시냐고요?
효과는 지금 진행 중인 컨설팅 작업이 끝나면 거기서 어떤 분석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아직 그럼 진행하면서 효과에 대한 부분은 협력관님께서 느끼시는 부분은 없고요.
전보다 다양한 홍보를 했기 때문에 시민들이 많이 노출된 광고를, 홍보를 접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위원을 떠나서 300만 인구에 한 명의 시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두 남매를 키우는 학부모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저는 소통협력관실에 다른 일반 학부모님들, 시민들도 관심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교육위원이기 때문이라도 더 많은 걸 보고 싶었고 그리고 저는 사실 진정성 있는 인천시교육청의 교육철학에 맞게끔 소통을 하기를 많이 간곡히 바라는 입장이었어요.
하지만 저는 잘 못 봤습니다. 홍보하는 부분을 유튜브도 많이 부각되는 부분도 담당관님께서 유튜브 조회수가 전국 3위라고 하지만 어떤 데이터를 보고 전국 3위라고 지금 말씀하신 건지 혹시 말씀해 주실 수 있나요?
제가 말씀드린 건 조회수가 아니라 회원수, 구독자수가 되겠습니다.
구독자수 외에 유튜브마다 구독자수 외에 그걸 직접 들어와서 보는 회원수도 잘 보셨습니까?
일일이 제가 다 확인은 솔직히 못 했습니다.
그러면 누가 확인을 할까요, 그런 것들을.
저희 부서 유튜브 담당하는 직원이 있습니다.
그 직원분한테 그러면 그런 조회수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보고를 안 받으시는 거예요?
보고 받을 때도 있고 제가 시간 나는 대로 제가 직접 저희 교육청 유튜브 들어가서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금 질의드리니까 그런 부분은 소통협력관님께서 직접 못 챙겼다고 말씀을 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이해하면 될까요?
네, 죄송합니다.
홍보가 저는 가장 중요하다는 맥락으로 항상 생각을 하거든요. 교육청에서 뭘 했고 또 앞으로 무엇을 제시하고 그리고 요즘 학부모님들이나 시민분들은 제가 일선에서 만나보면 의식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리고 많은 부분에 질의를 하고 있고요.
제가 자료를 요청한 것을 보면 교육의 3주체 소통 주요 내용 및 참여인원에 대해서 받아 봤는데요. 재원이나 이런 부분까지 대비했을 때는 이 효과가 지금 코로나19 관련해서 말씀을 하실 수도 있겠지만 다른 부서 비대면으로 하는 것 보면 마을교육단에서 비대면으로 하는 것 보면 정말 집요하게 하세요. 그거 꼭 볼 수 있게끔 다시 피드백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또 주고.
그런데 지금 이렇게 하신 걸 보니까 1년 동안 통틀어서 인천 전 지역에 학부모들 587명을 만나신 거예요, 교육감께서.
그리고 시민소통위원회는 587명, 찾아가는 교육청 운영실적은 57명, 정책버스킹 운영실적은 64명 뭐 비대면으로 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 있어서 작년, 재작년에 비해서 실적이 좋다고 혹시 생각을 하십니까?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죠? 많이 부족한 걸로 보여요.
그리고 저 또한 일선에서 학부모님들을 만나 뵈면 학부모님들이 민의기관 대표이기도 하지만 한 달만해도 600명 이상을 만나는 것 같아요, 저는요. 그런데 1년 통틀어서 587명 만나셨다면 이건 소통 부재일 수 있고 그리고 비대면으로 했다면 비대면 방식에 대해서도 점차 해서 귀를 열고 많이 들으셔야 될 것 같은 느낌이 들고, 그 들은 것을 통해서 행동으로 옮기는 게 소통이라고 저는 항상 공부해 왔고 느끼고 있습니다.
담당관님 생각은 어떠세요?
위원님 말씀대로 사실 올해 저희 소통위원회가 코로나로 인해서 많이 개최를 못 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기회가 되는 대로 위원님 말씀대로 시민들과 좀 더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꼭 필요한 부분일 수 있으니까 내년도 예산 심의할 때도 구체적으로 앞으로 비전 제시를 정확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고, 올 한 해에 소통담당관실에 이 소통에 대한 정책은 점수가 그리 높지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권한과 책임을 같이 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똑같은 얘기이지만 권한이 집중되다 보면 일하는 분들도 힘도 빠지고 10명에서 일하는 것하고 100명에서 일하는 것하고, 10명에게 권한을 주는 게 더 중요하다고 보고 100명에게 권한을 안 주면서 인원만 많은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그런데 저희 교육청은 인원도 적고 권한도 적은 것 같아요.
그래서 한번 자리로 다시 가시면 직원들이 제 위치에서 정말 그 역할을 하고 있는지? 왜 못 하면 정말 여건을 혹시나 윗분들이 책임자들이 이 역할을 못 주었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고민하고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임기제 공무원 업무분장을 봤는데요. 총 여섯 분이 임기제로 들어오신 것 같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런데 저는 이 임기제에 대한 업무분장에 대해서는 고유권한을 집행기관에서 갖고 있으니까 크게 이견 차이는 없는데 이 부분에 역할을 100% 해야 되는데 어떻게 100% 지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100%라고 하면 너무 저기일지는 몰라도 열심히 100%에 가깝게들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고 계신 거죠?
그러면 그 말씀 잘 신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감사관님.
감사관 심재동입니다.
감사관의 직무가 저는 제가 안 해 봤으니까 사실은 모르겠는데요. 어원을 따지면 굉장히 책임이 각 부서 중에 제일 막강하고 책임, 권한이 아니라 책임이요, 감사의 책임, 직무 되게 중요한 업무인 것 같아요. 맞습니까?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하고 있습니다. 전에 감사라고 한다면 어떤 권한행사, 적발로 접근했다 한다면 요즘은 그 책임 또 학교 현장에 대한 지원으로 좀 더 인식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청와대 국민신문고에 올라온 내용들을 저희는 시시때때로 업데이트해서 보내 주잖아요. 일선 교사선생님들이나, ‘인천 초등 무자격 내부형 공모교장의 갑질을 인정 안 하는 인천시교육청 감사실’ 이렇게 제목이 달려서 올라왔어요. 그거 보셨습니까?
네, 내용 파악했습니다.
이거 잘 감사하신 거예요?
말씀드리기 조심스럽기는 하나 저희 직원들이 법과 양심에 따라서 정말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조사했고 공정하게 결론을 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다만 민원을 내신 선생님 입장에서는 워낙 고통이 심하시다 보니까 저희 결과를 곧바로 수용하시기는 어려우신 측면이 있다고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
모든지 쟁의가 벌어지면 자기만의 입장 차이가 크잖아요. 그래서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항상 진행할 수밖에 없는 게 법적인 절차고 감사실에 대한 역할이죠.
위원님과 여러 차례 이런 사항에 대해서 말씀 나누었고 또 위원님께서 여러 가지 지도 말씀을 주셨는데 지금 이런 갑질 또는 직장내 괴롭힘 사항 등이 저희 감사관실의 조사만으로는 어떤 가해자 또는 피해자 민원인들에 대해서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글을 냈다는 납득이 되기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위원회의 조직을 새로 만든다든가 좀 더 현재의 제도적 한계를 잘 분석해서 좀 더 갑질이나 직장내 괴롭힘을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습니다.
최소한 억울한 세상은 만들지 말아야 되잖아요. 그렇죠?
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좀 전에 감사관님께서 위원회가 필요하다. 필요한데 왜 안 만드셨어요?
위원님께서 우리…….
아니요. 다시 질의할게요. 제가 잘못 질의했습니다.
안 만드신 게 아니라 필요성이 있는데 왜 우리 부교육감이나 교육감님께 그런 필요성을 얘기를 혹시 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일단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제도를 충실히 운영하는데 초점을 두고 운영해 왔었고 현 제도 운영과정에서 여러 가지 민원인들에게 충분히 저희가 민원 해소에 어려움이 있는 점 또 저희 감사관실 직원들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그 민원 해소에 어려운 점들이 있는 현실을 여러 가지 분석하다 보니까 현재의 제도로는 갑질이나 직장내 괴롭힘을 근본적으로 또 객관적으로 처리하기가 어려운 점이 많이 파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 최근 들어 생각이 나신 거네요, 그런 위원회의 필요성은?
네, 계속 고민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좀 더 심도 있게 폭넓은 의견을 수렴해서 제도개선 방안을 검토한 다음에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좋습니다.
부교육감님, 지금 감사관님 말씀을 들어보니까 감사의 역할 중에 많이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 보여요.
그러면 교육청 직속 자체 내로 어떠한 교원들 간의 갈등이라든지 그런 부분을 잘 풀 수 있는 위원회를 설치해야 될 것 같다는 것을 피력하는데 부교육감님 생각은 어떠세요?
한번 감사관님 말씀하시는데 충분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그러면 충분히 검토하셔서 정말 꼭 필요하다면 우리 직원들이 일을 할 수 있게끔 자리를 만들어 주는 것도 우리 부교육감이나 교육감님의 역할이시니까 잘 좀 한번 검토해 주십시오.
한 가지만 더 질의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을교육지원단장님.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입니다.
마을교육지원단의 형태가, 정책의 방향이 저는 너무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핀란드, 덴마크 이렇게 북유럽의 마을교육이 안정화되어 있고 잘 진행되어 있는 도시를 가보니 정말 진짜 마을교육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제 점차 시행착오를 겪고 발전해야 될 시기라고 보지만 3년간 총예산이 얼마가 집행됐는지 아세요?
2019년도에는 한 34억이고요. 2020년도에는 43억 그리고 올해는 약 50억 정도 51억인가 이렇게 파악하고 있습니다. 51억입니다.
정확히 3년 동안 127억9684만 8000원을 집행하셨어요. 128억 가량을 집행하셨거든요. 저는 이 금액이 굉장히 큰돈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책을 위해서 이 예산의 쓰임에 있어서 과연 128억의 값어치를 했을까? 그리고 시행착오가 있다 하더라도 비전이 있다면 덜 아까울 텐데 과연 128억의 값어치를 했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면서 예산집행 현황이라든지 사업의 진행사항을 지켜봤어요. 그런데 저는 아니라고 생각이 좀 들었거든요.
우리 단장님 생각은 구체적인 건 아니어도 직무를 이행하시면서 어떠한 마음이 드셨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우선은 마을교육의 큰 방향과 관심을 가지고 지도 조언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저도 서정호 위원님 말씀하신 그 부분들을 공감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이 예산부분이 단위학교로는 300개 학교에 마을연계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있고, 7개의 지구와 저희가 대응투자를 하는 부분에서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예산이 소중하게 마을교육 현장에 공감하고 안착할 수 있도록 쓰여야 한다는 그런 방향성은 가지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그런 중요성을 인식해서 저희가 인천교육혁신지구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과제를 수행했고요. 그 내용을 지금 저희가 분석하면서 그 방향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 중요한 내용도 시사점이 많은데 이 부분들은 위원님께 자세히 보고드리고 또 조언도 많이 얻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부연해서 더 질의드리면 마을을 연계하는 사업들이잖아요, 일반 주변 시민들 대상으로.
그런데 인원이 너무, 홍보 부족인지 몰라도 인원이 너무 안 된다고 생각은 안 하세요? 코로나19 관련도 없지 않아 있겠지만.
저는 인원이 너무, 홍보도 안 되고 여러 가지 지금 현실에서 시기상조한 것 아니었나, 조금 더 TF를 꾸려서 조금 더 자세하게 들여다보고 시범학교를 돌려서 운영을 해 본 이후에 정말 활성화되면 점차적으로 해서 예산도 확대시키고 해야 되는데 우리 단장님 오시기 전에 팀장님이 다 진행하시면서 128억이 나갔어요.
그런데 이만큼의 값어치를 저는 못 했다고 지적하는 거고 그리고 이런 부분은 분명히 예견이 됐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단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어떠한 정책이든 기본샘플이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한 번에 다 될 수는 없잖아요.
그런데 그런 과정조차 없이 도성훈 교육감님이 취임한 이후에 마을교육지원단이라는 단이 생기면서 3년만에 128억이 나갑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서 정말 용역을 한번 줘보십시오. 용역을 줘서 128억의 값어치를 얼마만큼 했는지 점수를 한번 받아보세요. 저는 한번 그렇게 해 봤으면 좋겠어요.
여기에 동의하시나요?
투자한 만큼 교육적인 효과를 가져와야 된다는 위원님 말씀에는 100% 공감하고 있고요. 그러한 방향성을 가지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그것 한번 잘 고민을 해 보십시오.
그리고 부교육감님께서도 이런 부분들 한번 다시 단장님과 잘 보고받으셔서 이런 부분들 다 주민의, 시민의 혈세입니다. 정말 막 쓴다는 게 아니라 조금 더 우리가 가성비도 높이고 그랬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드린 겁니다.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좀 더 효율적인 방법이 없는지 우리 서정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바 반영될 수 있도록 해 보겠습니다.
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매년 행감을 치르면서 좀 아쉬웠던 부분들 항상 생각이 드는 게 우리 직원들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게끔 리더를 다들 잘 해 주시고 있나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이번 연도 또한 권한이, 성장과 분배는 같아야 된다고 저 어렸을 때 배웠거든요. 그런데 권한이 있는 만큼 책임을 물을 수 있는데 권한이 많이 분포돼 있지 않은 부분으로 참 느껴지는 게 아쉬웠고요.
올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 내년도 예산 다룰 때에 좀 더 실질적으로 지금 행정감사를 한 토대로 자세하게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아까 예시했듯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폐교방안에 대한 선택분교 주민간담회의 참석대상과 주요내용은 선택분교를 활용해서 에코스쿨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그리고 그 상황에 대한 부분들을 주민과 상담을 하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그 대상자는 교육감과 교육행정국장, 재정과 그리고 창의인재교육과, 강화교육지원청 그리고 유관기관으로는 면장님과 선두리 이장, 부녀회장 등 주민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부교육감님 참석하셨습니까?
부교육감입니다.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행정국장님이 참석하셨어요?
교육행정국장, 제가 참석했습니다.
어떤 내용들로 협의를 했죠? 에코스쿨에 대한 부분들 방향성 이런 부분들도 나왔나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에코스쿨 조성사업이 뭔지 그것을 주민들한테 이해시키기 위해서 그런 것을 설명을 했고요. 그다음에 폐교활용방안에 대해서 교육청이 일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청취해서 추진하겠다라는 그런 협의가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주민들의 의견과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간다?
그것을 참고해서 저희가 방향성을 찾겠다는 말씀을…….
그렇죠? 그 방향성으로 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선택분교에 한한 겁니까, 아니면 지금 7개 전체 폐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지금 대부를 준 세군데 포함입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모든 폐교재산의 활용계획을 수립할 때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공감대를 형성해서 같이 갈 수 있는 방향을 잡아서 추진을 하겠다는 게 교육청의 계획입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제271회 1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 때와 267회 정례회 4차 본회의 때, 26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 때 강화도에 있는 의원님이 계속 질의해서 마리산초교에 대한 부분들은 주민들의 의견 방향성 간담회 한 번 없이 교육감이 폐교활용방안에 대한 부분들을 그냥 발표를 했어요. 이런 부분들은 지금 말씀하신 방향성 그리고 계획성하고 다른 말씀을 하고 계세요.
그 부분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보세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마리산 시정질의 때 답변하신 것은 마리산초등학교에 국한된 것은 아니고 전반적인 폐교재산을 앞으로 이렇게, 마리산초등학교를 포함해서 모든 폐교재산은 주민들 의견을 통해서 결정을 하시겠다는 그렇게 답변한 것으로 저는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에요. 그 세 군데 중에 마리산초교만 대부계약 갱신에 대한 부분이 1년 뒤에 만료 후 자진퇴거를 위한 유예기간은 1년을 부여하고 계약해지조건으로 계약이행에 대한 확약서 등 청구 공증들을 선다고 했고요. 다른 두 군데는 그런 부분 없이 갱신을 했어요.
그리고 이런 부분에 대해서 일관성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교육청에 대한 폐교방향성에 주민의견, 청취 여러 사항들이 이 방향성이 맞지 않다.
그리고 본 위원이 저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주기적으로 10년 동안 민원을 넣고 그분이 다시 제안서를 넣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그 제안서를 통해서 대부계약을 맺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합리적인 의심이 갔었고 그리고 강화교육장한테 얘기를 했는데 다른 건 다 모르는데 마리산초교 문화원이 민원이 많아 가지고 그렇게 됐다. 반대로 알고 있어요. 마리산초교를 대부계약에 대한 부분들을 민원인한테 주면 이건 안 된다고 하면서 마을사람 전원이 마리산초교에 대한 문화원에 대한 탄원서를 넣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을주민들이 다 원하고 거기에 마리산초교 그 문화원이 계속 지속가능하게 해 달라고 탄원서를 넣는데도 불구하고 방향성과 계약에 대한 조건들은 달라졌다. 그리고 거기만 딱 짚어서 계약조건에 대한 부분들을 다 코멘트를 달고 있습니다.
그리고 에코스쿨에 대한 부분들도 본 위원이 계속 지적을 했었습니다. 에코스쿨에 대한 사업비가 얼마인지 혹시 아십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200억이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죠?
정확한…….
245억 정도 들어가고 그 부분에 교육청 몇 프로 들어갑니까?
30%, 제가 국비, 지방비 해 가지고 그렇게…….
국비가 50% 들어가죠? 그리고 시비가 30%, 교육청이 20% 들어갑니다, 그 매칭비율이 있습니다.
네,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죠?
그런데 그런 부분들 하필이면 그런 부분에 예산이나 이런 부분을 의결할 위원님들 한 분도 안 모시고 하필이면 또 어제 강화교육장도 없는 그런 사이에 들어가서 이 에코스쿨에 대한 주민 간담회를 한 이유가 뭡니까? 교육감이 그쪽에 행사가 있어 가지고 하는 김에 다 해결하려고 간 겁니까, 아니면 정말 폐교활용방안에 대한 자체활용방안 계획에 대한 부분들을 정말 주민과 협의해서 하려고 한 겁니까? 제가 보기에는 전자 같은데.
왜 그러냐 하면 나중에 그 매칭비율에 대한 부분들 위원회에서 동의도 받아야 되고 그리고 시와 함께 매칭도 해야 되는데 그런 관계자들 하고는 아무런 의견조율 없이 이렇게 가 가지고 간담회 먼저 한다라는 건 상식적인 기준에서 판단해서 이해가 안 간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선택분교가 집단 코로나가 감염이 돼 가지고 지역주민이라든가 지역 정치인, 지역 관공서에 계신 군수님부터 해 가지고 군청에서 교육청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그 당시도 감님께서 주민들하고 소통의 시간을 바로 갖고자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시간을 못 갖고 있다가 위드코로나로 가면서 주민들 하고 간담회를 할 수 있는 인력이 그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요즘이 적기라고 생각해서 저희가 자체적으로 추진했던 사항입니다.
아, 그러니까 군수 말은 듣고 그리고 군수나 강화 의원들한테 잘 보이려고 지금 행감 시기에 강화교육장도 없고 교육위원회 위원님들도 없는데 그러면 우리 위원회는 뭐가 됩니까?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 시기나 절차에 대한 부분들이 적절하지 않았다.
그러면 우리 교육감은 강화군수 말은 듣고 강화의원들 말은 듣고 우리 위원회, 예결 나중에 다 예산에 대한 부분들 집행 의 결해야 될 위원님들과 그리고 시청에 대한 부분들 의견조율 없이 이렇게 성급하게 하는 것은 행정에 대한 부분에 불신만 더 가중시킨다.
왜냐하면 이렇게 가서 간담회를 해 놓고 에코스쿨에 대한 부분들 다 해 놨는데 주민들은 그렇게 생각한단 말입니다. 간담회를 했고 교육감이 직접 왔고 야, 이거 바로 이렇게 하나보다. 하지만 예산에 대한 부분들 집행되려면 어떻습니까? 그 과정이 2, 3년 걸리고 그리고 그 합의서, 시하고 그리고 우리 교육청하고 합의한 것도 없고 그리고 환경부에서 합의한 내용도 아무 것도 없고 그냥 국장 와 가지고 간담회 한번 교육청에서 한 것밖에는 없어요.
그래서 제가 그때 재정과장한테 얘기했습니다. “이 결손불납에 대한 부분들이 해결이 안 됐으니까 이거 성급하게 하지 마라.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반드시 부작용이 난다.” 그런데 그 예산과 그 의결과 여러 사항 그리고 강화지청 교육장이 여기 있는 상황에서 하는 것은 너무 성급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자료요청하니까 이 부분들 폐교활용방안으로 이걸 갖다 주는 거예요.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그러면 나중에 이렇게 다 계획도 세워놓고 그리고 예산에 대한 부분 집행하려고 했을 때 위원님들이 누가 동의하겠습니까?
그리고 시에서 전체적인 메커니즘을 모르고 시에서 그냥 선뜻 50억이라는 돈을 내놓겠습니까?
그러니까 여러 가지 이 행정에 대한 언밸런스가 우리 교육청을 자꾸 외부에서 공격의 대상이 되고 우리 교육청하고 얘기하려면 벽하고 얘기하는 게 더 낫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자꾸 불신이 커지는 겁니다.
방향성도 일관성이 없어 그리고 그 방향성뿐만 아니라 예산에 대한 부분들도 일관성이 없어, 집행에 대한 부분과 그리고 동의에 대한 부분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성급하게 일을 처리하는 것을 보면서 너무 안타깝다.
그리고 마리산초교에 대한 부분들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왜 거기는 수익구조도 안 나는데 교육감이 거기만 딱 찍어 가지고 왜 거기만 폐교활용방안을 세우는지 이제 알겠어요.
행정국장님이 말씀하셨듯이 군수나 강화도 시의원이 세게 나오니까 그렇게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러면 저희도 그만큼 더 강하게 어필하겠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너무 아쉬운 거예요. 수익구조가 안 나오고 체험 교실하고 그런 부분에서는 제재하고 수익구조가 다 나오고 하는 데는 민원이 없다는 이유로 거기는 폐교방안에서 빠지고 그리고 대부계약에 대한 부분들은 1년으로 한정하고 이런 경우가 어디 있습니까, 대한민국에.
예를 들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 폐교방안에 대한 부분들을 세우고 그게 형평성에 맞고 일관성이 맞고 하면 그 사람들도 이해를 할 것 아닙니까?
우리 교육청에서 자꾸 이러다보니까 행정의 일관성에 대한 부분들이 퇴색이 되고 불신과 우리 교육청은 정말, 이런 표현은 쓰지 않겠습니다. 그러니까 정말 아쉬운 부분들이 많다.
그런 것에 그날 12일 날 금요일 날 폐교활용방안 그 주민 간담회 어디 부서에서 잡았어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행정국 소관 교육재정과에서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정말로. 아쉽고, 예를 들면 저는 행정국장님께서 마리산초교 같이 가서 열심히 해 주시고 그리고 각 의원님들 만나서 해결해 주시고 노력하심은 정말 인정해 드려요. 열심히 하시려고 하는 것들은. 그 중간역할들을 해 주셨고.
그런데 전체적인 프로세스의 방향성, 일관성 그리고 형평성에 대한 부분들은 우리 교육청이 잘못하고 있다라고 지적하고 싶습니다.
위원님 제가 한 말씀…….
제가 아까 답변 중에 강화군수라는 표현했는데요. 사실 그 표현을 쓴 건 집단감염 발생 당시에 강화군에서 교육청을 고발하고 그러다 보니까 교육청에 대한 불신이 상당히 컸기 때문에 또한 주민들도 교육청에서 빨리 어떤 액션을 취하고 협의회를 갖든지 주민 의견을 들어달라는 요구사항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이번에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했다는 말씀드리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그렇기 때문에 더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거죠. 그 에코스쿨이라는 부분들은 200억이 넘는 사업비와 그리고 시와 교육청의 매칭비율이 30대20에 대한 부분이고 그리고 시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창의인재과에서는 시청 무슨 과에서 매칭하는지도 몰라요, 제가 저번에 물어봤는데.
그런데 이 부분을 교육감이 가 가지고 에코스쿨 하겠다고 설명하고 이 부분에 그러면 강화주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그리고 일이 안 되면 누가 욕먹겠습니까? 교육감이 또 계속 욕을 먹는 구조고 시스템이라는 거죠. 그것을 우리가 만들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급할수록 빨리 가려고 하지 말고 제대로 가라. 그리고 거기에서 우리 교육청이 행정에 대한 미스가 있었다. 그리고 위원님들도 한 분도 모르셨고 위원님들도 한 분도 거기 가서 그런 내용에 대한 질의ㆍ답변도 안 했고 그리고 그 당사자인 강화교육장도 행감 때문에 여기 와 있었고, 과장님 두 분 다. 이게 말이 되느냐?
저는 이거 반드시 또 빨리 가려고 하다가 교육감 또 욕먹는 사태가 벌어지게 될 겁니다, 에코스쿨로 가다가.
왜, 시청 예산 그리고 시청에 무슨 과가 담당하는지도 몰라 교육청은. 그러면서 간담회를 먼저 가져. 이건 문제가 있다라는 거죠.
그리고 마리산초교에 대한 부분들도 성급하게 그렇게 발표를 하고 그리고 성급하게 그런 코멘트를 달아놓고 이런 것들이 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행정에 대한 불신을 키우는 요소가 된다라는 거죠.
하여튼 국장님께서는 열심히 정말 많이 도와주셨어요. 하지만 아쉬움에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래서 교육감님한테 이런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설명 좀 해 주십사라는 거죠. 정확하게 판단하고 정확하게 주민들한테 정말 함께 갈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달라는 겁니다.
말씀해 주십시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지적사항에 공감이 되고요. 여러 가지 의회에 사전 설명이라든가 그런 부분이 부족했다는 것을 저희도 인정하고요. 그 간담회 때도 저희가 한다고 공표가 된 게 아니고 이런 걸 할 건데 주민들 의견이 뭐냐, 그런 얘기를 들어보고 또 관련돼서 협의체를 구성해서 협의를 하자고…….
아니, 저희도 원도심이다 보니까 어르신들한테 문자 보내면 문자 보냈냐고 얘기해야 되는데 “전화했어?” 이렇게 물어봐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강화도 주민들은 간담회에 대한 부분들을 나중에 미래에 대한 부분인데 지금 당장 하는 것처럼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거죠.
그런 부분에 우리 위원님들이나 여러 자문 이런 부분들을 통해서 정말 완벽하게 이번에 좀 했으면 하는 그리고 거기에 불법으로 10년 이상 주거하고 5억 3000만원이라는 결손불납에 대한 부분들 이런 책임들은 누가 질 겁니까?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미스가 있는 상황에서 지금 하는 것은 적절치 않았다. 그리고 그 방향성과 좋은 취지라고 해도 지금 시점에 대한 초점이 맞지 않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은 겁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들으면서 차근차근 계획을 수립해서 위원님들에게 사전보고도 드리고 그런 절차를 밟아서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게 해서 이 방향성과 그리고 에코스쿨에 대한 뭐 부산도 있고 서울도 있고 한데 우리 인천은 없다 보니 그런 부분들, 국회의 힘도 필요하고 또 시의 예산도 필요하고 하니까 위원님들하고 면밀히 얘기하고 검토 좀 하고 했으면 되는데 너무 성급했다라는 지적을 하고 싶어요.
위원님 지적하신 것 유념해서 하겠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다시 한번 계속 ing 중이니까 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부교육감님.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아까 제가 인천도시공사에서 100억을 받아서 2021년과 2022년에 걸쳐 50억씩 투입할 계획이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회 차원이나 아니면 이 부분을 왜 홍보를 하지 않았죠? 그 이유는 뭡니까? 좋은 사업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공무원들이 이걸 유치를 하고 정말 자부심 있는 부분으로 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육청에서는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이게 뭐라고 할까 가리려고 했던 것이 많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 이유는 뭡니까?
제가 그 부분에 대해서 처음에는 정확히 몰랐는데 나중에 보고를 들으니까 4월 8일에 같이 협약을 체결하고 보도자료까지 다 뿌린 상황이었습니다.
아, 보도자료까지 뿌렸어요?
네, 보도자료가 나갔다고 제가 들었습니다.
아, 보도자료까지 뿌렸는데 위원님들 한 분도 모르셨어요? 보고하셨어요, 위원님들한테.
위원님께 보고는 안 드리고요.
왜 안 드리셨죠?
그 부분까지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요. 보도자료가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 보도자료까지 나갔다?
그런데 왜 이렇게 큰 공을 세웠는데 불구하고 사유서를 왜 썼나요?
사유서를, 제가 정창규 위원님께서 지난 신상발언을 하셔서 그걸 어떻게 된 건가 제가 몰랐기 때문에 담당 팀장님을 오시도록 해서 제가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4월 8일에 협약을 체결했고 그리고 지금 교육감님께서는 지원 금액이 100억원이 한 해에 들어오는 걸로 알고 계셨는데 나중에 보니까 2021년도 50억, ’22년도 50억 이렇게 들어오는 것으로 돼 있다. 그리고 또 보고가 늦었나 봅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 그게 변경되었느냐? 또 보고가 왜 늦었느냐? 그런 내용에 대해서…….
보고가 얼마나 늦었죠?
아, 그것까지는 제가 저기 보고가 늦었다고만 제가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고가 늦어서 교육감님 화나서 사유서를 쓰게 됐고 포상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교육감이 성질이 나니까 그것을 다 지급을 안 했나요?
그것하고는 관련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큰 부분을 유치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액션이 없었죠?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언론까지 나가고, 아까도 본 위원이 말씀드렸듯이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 그러면 지금 말씀하신 요지는 교육감의 입맛에 맞게 다 달라지는 것 아닙니까? 보고 늦었기 때문에 사유서 쓰고 그 부분에 대해서 포상은커녕 쉬쉬했던 것 아니에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한테 한 분한테도 보고 안 했던 것 아니에요.
그것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관련이 지금 말씀하신 대로 관련 있는 것 아니에요. 보고도 안 했고, 쉬쉬했고 그리고 거기에 대한 인센티브나 포상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 하나도 제시한 것 없지 않습니까?
그러면 교육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늦어 가지고 화나 가지고 그 부분에 대해서 사유서 쓰게 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런, 만약에 포상이나 인센티브나 진급이나 여러 가지 부분들에 대한 것도 있다고 하면 이해가 가지만 그런 부분 없이 했다는 것은 교육감 기분 나빠 가지고 사유서 쓰게 하고, 늦게 보고 했다고.
그러면 지금 언론에 나왔다고 하셨어요?
제가 그렇게…….
그러니까 언론에 나갔는데 언론에 나가고 나서 보고를 한 겁니까? 그래서 화가 난 건가요?
아니죠. 상생협약을 체결한 부분이 언론에 나갔다고 제가 보고를 들었고요.
교육감님께서 화가 나서 사유서를 쓴 게 아니고 그런 진행과정이 보고가 늦은 부분에 대해서 왜 보고가 늦었느냐라는 궁금해 하신 부분들을 써드린 거고요.
아니, 그러니까요. 민선교육감 이래로 100억 이상 이렇게 유치한 경우가 있나요? 없잖아요?
그리고 이런 부분에, 있어요?
전에도 제가 듣기로는…….
듣기론입니까, 아니면 정확한 팩트입니까? 정확한 팩트를 갖고 얘기하세요, 듣기로 얘기하지 마시고.
한번 저희.
(관계관을 향해)
“정책기획조정관님 그때, 전에.”
예산을 많이 확보한 적이 두 번 있었습니다.
말씀해 보세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저희 본청에 예산 성과급 관련해서 점심시간 이후해서 살펴봤더니 ’12년도까지는 예산으로 편성해서 성과급을 줬고요. 그 이후에는 성과급으로…….
아니, 성과급을 준 게 아니라 지금 부교육감은 100억 정도의 그런 예산들을 확보한 사례들이 있다고 말씀하는데 엉뚱한 소리하고 계세요.
아, 그런 부분은 제가 기억하기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없다고 하는데 왜 있다고 그러세요. 이런 자리 나오셔 가지고 정확한 팩트를 말씀하셔야지 제가 확인한 결과 없으니까 제가 아까도 없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엉뚱한 소리하고 계세요.
제가 지난 주 보고받을 때…….
그러면 그 보고받은 게 어떤 내용이냐고요?
담당자 한번.
(관계관을 향해)
“우리 팀장님 그때 보고 받을 때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니, ’12년도에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시간 돼서 들어가시고요. 이 부분은 다시 한번 보고를 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네」하는 이 있음)
힘이 없으세요. 저처럼 다들 힘이 없으시네.
우리 교육행정국장님, 인천시청뿐만 아니라 교육청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주차장이 부족합니다.
저도 자가로 한 번씩 방문할 때가 있는데 몇 바퀴 돌다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달리 말씀드리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거기 민원인이나 거기를 찾는 우리 인천시민이 조금이라도 그리고 또 우리 공직자 여러분은 어떻게 지금 이용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인천시는 그래요. 지금 여기 애뜰 옆에 운동장에 예산을 세워서 거기다가 올린다고 하는데 그리고 지금 인천시에서 직원들한테 공문이 내려간 게 있더라고요. 문학경기장 동문 운동장에 있는 거기에 이용할 수 있는 공직자들이 있으면 신청을 해라라고 공문이 내려가서 2022년 제가 알기로는 12월까지 1년인 것 같아요.
그래서 뭔가 자구책을 찾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기 주차장을 증축하기 이전까지는.
지금 상황이 어때요, 교육청 주차장 관련해서?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하셨다시피 현실적으로 주차장이 많이 부족하고요. 그런데 하여튼 법정 주차면수는 확보하는데도 불구하고 차를 가져오는 직원들이 많다보니까 주차장이 부족한데요.
그래서 저희가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 차량 5부제도 시행을 하고 또 더 현실적인 것은 인근 주차장 확보 지금 말씀하신 시청 같이 그렇게 확보하는 방안을 인근에 예술고등학교 부지 내에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몇 대요?
30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학교와 협의를 통해 가지고 주차장을 활용하고 있고요. 또 상황에 따라 가지고는 여기 인근에 홈플러스가 있습니다. 거기도 30대 이상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협의를 통해 가지고 어떤 사안이 주차장이, 공사 때문에 주차장 사용이 어려우면 거기에 안내해서 활용하는…….
지금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교육청 공무원분들 지금 본청에 계신 분들은 주차를 어떻게 하고 계시죠?
지금 5부제를 운영하고요. 또 부족한 분들은 아까 말씀드렸듯이 예고 운동장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활용하는 것은 활용하지만 그것은 본인들이 알아서 어디다 대고 오는 거 아니에요.
그것은 본인들이 알아서 대는 거고 지금 5부제로 하고 있다는 거죠, 교육청 내에는 5부제로 하고 있다?
네, 직원들은 5부제로 하고 물론 일정 유아동승차량이라든가…….
다른 분들은 그냥 알아서 대고 출근하시는 거고.
그런데 지금 어느 정도 향후에는 주차장을 만들 수 있는 땅이 부족하기 때문에, 없기 때문에 지금 국장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홈플러스나 예술고를 이용하겠다. 예고에서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에 아침저녁으로 출퇴근하면 30대 이상이 들어가는데 동의해요, 그거 위험하지 않아요? 주차타워에 댄다는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이번에 실습동 말고 기존건물 벽면 쪽에 학생들 통학로가 아니기 때문에 거기를…….
어디죠, 거기가? 학교 내에 있는 주차장이 아니고 30대를 어디다 댄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구관동에 학교건물하고 울타리 사이가 차가 교행이 가능할 수 있는…….
아니, 학교 내에요, 지금 말씀하시는 게. 국장님 학교 내예요?
네, 학교 내.
학교 내로 차가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보니까.
그런데 그 진입로가 저희가 사용하는 거기는 학교 정문이 아니고요.
아니, 학교 정문이 아니더라도 학교 내잖아요, 울타리 안이잖아요?
네, 학교 내.
차가 들어가는 거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주차타워가 아니고 학교 내 어디인가에 부지가 있어서 30대 정도 댈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이걸 이용하겠다 이거예요?
네, 지금 그렇게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그것에 대한 동의를 하셨겠네요. 당연히 할 수밖에 없고.
학교에서 협조를 해 주셔 가지고 저희가 그나마 주차장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학교측이나 민원이 없어요?
아직까지 그것에 대한 보고는 받은 바 없습니다.
민원이 없고요?
이번에 사실 이럴 때 주차장에 관련돼서 멀리서 오신 분들도 문학경기장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접근성이 떨어져 있기는 하지만 어떻게 인천시에서는 우리 교육청하고 업무협조나 다른 것은 하면서 그런 것을 같이 협조해서 우리 인천시교육청도 그런 것을 받아서 같이 배려를 했으면 좋겠는데 그런 협조는 전혀 안 들어왔어요?
저희가 공문 협조 의뢰 온 것은 모르고요. 위원님 말씀하신 그 사항에 대해서 저희가 시하고 협의를 통해서 주차장이 해결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지금 이게…….
(자료를 들어 보이며)
총무과에서 2021년 10월 6일 날 공문이에요. 인천광역시에서 문학경기장 주차장 이용 희망자 명단 제출 요청해서 2021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스티커 발부를 해 주겠다라고 되어 있어요.
어떻게 인천시 거라고 해서 인천시 직원들만 같이 한가족끼리 문제가 있어 보이는데 같이 이런 것도 협조해서 컨택 한번 해 보세요, 다른 것만 하시지 말고.
본인들 또 우리 직원들을 위한 일일 수도 있는 거고. 그만큼 우리 직원들이 편해지면 그게 고스란히 우리 인천교육에 편리성으로 열심히 할 수 있고 또 그만큼 비워 있는 곳에 민원인들도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것이잖아요.
네, 맞습니다.
아, 그냥 여기만 딱 달랑 하는 것도 문제가 있어 보여요.
위원님 말씀대로 저희가 주차난 해소를 위한 방안을 시와 협의를 통해서 다각적으로 찾아보겠습니다.
여기 인천시 민원이나 교육청 민원에 한번 보세요. 이 주차장에 관련된 게 많이 올라와요. 저희도 힘든데 얼마나 힘들겠어요, 한 번씩 올라오고 하면 정말 교육청 주차장은 많이 열악해요. 거기에 또 사실 말하면 교육청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거기 안에는 중앙도서관이 있잖아요. 도서관 이용하시는 분들도 많아요.
그렇기 때문에 너무 민원인이 급하게 이용할 수 있을 때 정작 사용을 못 하는 민원들이 많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한번 인천시에서 지금 하고 있으니 같이 배려해서 신청받아서 신청자 있으면 같이 하자고 건의 한번 해 보세요.
네, 방안을 강구하고 협의를 하겠습니다.
살펴봐 주시고, 정책기획조정관님께 여쭈어 보겠습니다.
오전에 제가 자료요청을 해서 받은 게 있는데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궁금한 게 제가 교육정책개발연구에 대해서 한번 여쭈어 보고 싶은데요.
다른 시ㆍ도는 경기도나 강원도, 대구광역시, 서울시는 정책개발을 하는 기관이 직속기관으로 별개로 있어요. 그리고 서울 같은 경우는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경기도는 경기도교육연구원, 강원도교육연구원, 대구미래교육원 따로 있어요.
사실 교육정책이라는 게 굉장히 중요한 것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향후 인천교육에 어떤 방향성이나 정체성 또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어떻게 가지고 갈 것이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왜 유독 인천은 본청 산하에 이게 있는지 모르겠고요. 다른 시ㆍ도 같은 경우는 사실 인천교육의 발전하고 미래의 정책 대안 제시를 위해서 연구원이 설립되어 있고 그 밑에 석ㆍ박사급 전문연구원 채용해서 정말 교육정책 연구개발을 전담조직으로 구성해서 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지금 우리 인천교육청 산하에 이 역할을 하시는 분들이 몇 분이나 계세요, 직원들이?
위원님 죄송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다른 것은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 이 부분은 조금 공부한 부분이 약해서 연구소장님이 나와 계십니다. 양해해 주시면 연구소장님이 답변드려도 되겠습니까?
아니, 괜찮습니다. 안 하셔도 괜찮아요. 제가 지금 알고 계신지 아닌지 확인하려고 한 거예요, 몇 명 계신지?
알고 있습니다. 다만 사실…….
아니, 조정관님 밑에 부서가 몇 개 부서가 있어요?
6개 부서가 있습니다.
6개 부서가 있습니다.
6개 부서 있죠?
대충 예산팀은 몇 명이나 있어요?
11명 있습니다.
교육정책, 소장님 거기서 답변해 보세요. 몇 분이나 계세요?
(○교육정책연구소장 최환영 좌석에서 지금 현재 열 분 계십니다.)
열 분 계세요. 네, 알겠습니다.
다른 시ㆍ도에는 조정관님 서른 분 이상 있어요. 산하 조직으로, 별개로, 직속기관으로 있단 말이에요.
그런데 정작 굉장히 중요한 지금 조정관님 민망한 얘기이지만 계속 강조해서 민망하지만 지금 조정관님 몇 명인지도 모르고 계시고 지금 이 상황이 말이 됩니까?
이게 숫자 가지고 제가 장난치고 싶지는 않지만 대충 한 7∼8명이나 9명이나 이 정도로 나와 줘야지, 정확한 팩트를 얘기하는 것은 아니니까.
어떻게 생각하세요? 왜 유독 우리 인천만 정말 중요한 거잖아요. 정책이라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도 교육뿐만이 아니라 핵심부서 아닙니까, 정책을. 정책이 나와 줘야 밑에 실제로 업무가 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이게 10명 가지고 굉장히 힘이 들 것 같기도 하고, 지금 여기 자체 기본연구 7건 올해 한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제가 이걸 보면 보세요. 교육정책 연구개발과 관련하여 올해 예산 4억 4000만원중 53% 2억 2000 정도 집행했다고 나와 있어요.
자체 기본연구 7건은 소위 말하면 글자그대로 우리 자체적으로 하는 거예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맞나요?
프로젝트 공모는 뭐예요, 이 3건은?
현장 교직원 책임 하에 교육현장에 요구하는 사항을 분석하고 현황을 파악해서…….
주체는 우리 교육청이에요, 교육청 연구소에서 하는 거예요?
현장 교직원이 주체 하에 연구하고 있는 겁니다.
그야말로 위탁은 외부에 맡겨서 하는 거고…….
네, 그렇습니다.
수시 연구는 3건 정도인데, 이 4억 4000이 위탁으로 나간 게 얼마 정도 돼요?
우리 자체적으로 말고 이 4억 4000중에는 인건비가 들어가 있는 게 아니잖아요. 전부다 위탁으로 외부에 줬기 때문에 4억 4000을 쓴 거 아니에요?
아닙니다. 위탁연구는 인천교육중기발전연구 5800 정도가 위탁연구가 돼 있고요. 나머지는 사업과 관련된 집행 예산입니다.
4억 4000이 집행이 어떤 거예요, 4억 4000이 자세하게. 사업에 관련된 예산이면 당연히 자체적으로 우리 공무원이 월급 받고 있는데 월급 외에 다른 게 나간다는 거예요? 외부로 뭔가 사업에 관련돼서 위탁을 줬든 용역을 줬든 나갔기 때문에 이 4억 4000이 쓰인 거 아니에요?
정책기획조정관 말씀드리겠습니다.
거기 4억 4000중에는 교육정책 기본연구에 2500만원이 들어 있고, 교육정책 연구 공동운영에 8000만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에서 위탁 협력 연구에 5700만원.
그러니까 조정관님, 외부로 나간 돈이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협력을 했든 자체적으로 했든 어찌됐건 외부로 나간 거잖아요, 돈이.
네, 그렇습니다.
이게 자체적으로 안 하고 용역이 이렇게 많은 돈이 금액이 나가는 것은 이게 제대로 자체적으로 정책연구가 된다고 봐야 되는 건가요?
위원님 말씀에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조직과 직제에 관련한 사항으로 대두가 되는 건데 실질적으로 저희가 ’19년도 이전까지는 교육과학정보원에 있다가 ’19년도에 조례가 제정되면서 저희 교육정책연구소가 교육청으로 들어온 부분으로 돼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저도 알아요. ’19년도에 들어온 것은 아는데 왜 우리 광역시ㆍ도 다른 데는 빼더라도 대부분의 인근 서울, 인천, 강원, 대구 전부 다 17개 시ㆍ도에 거의 외부 직속기관으로 동떨어져서 정말로 이것에 박사급, 석사급 정말 훌륭하신 분 정말 교육정책만 할 수 있는 거기에만 몰두해야 되는 사람들이 직속기관으로 들어가서 하는 것하고, 인사이동이 있을 때 연구소에 계속 있는 게 아니잖아요? 다른 부서에 순환보직 받아서 하는 것 아니에요?
네, 그렇습니다.
이게 거기서부터 차이가 나는 것 아니에요. 31명이 전담으로 해서 직속기관으로 떨어져 나가서 연구하는 것하고 정말 차이가 있다고 봐요.
이거 왜 그러는 거예요? 우리 조정관님은 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본청 밑에 왜 이걸 두고 그것을 확대해서 해야 되는 것이 아닌지 저도 여쭈어 보는 거예요, 왜 그럴까, 우리 인천은.
자체적으로 그냥 정책에서 충분히 할 수 있고 안 되는 것은 외부에서 돈 줘 가지고 용역으로 해서 정책 같이 공동 개발한다고 그래서 하는 것 아니에요. 이것도 그렇지 않아요.
어쩔 수 없이 외부에 용역을 맡기고 전문적인 것은 몰라도 이게 지금 이 예산 4억 4000만원 중에 외부로 용역을 줘 가지고 개발하는 게 이게 무슨 의미가 있어요, 직원분들 열한 분이나 계시는데. 같이 함께 할 수도 있고 어려운 것은 외부에 맡길 수도 있겠죠.
우리 부교육감님 어떻습니까? 오랫동안 교육부 공직에 계셨는데 우리 인천시만 왜 이 정책기획조정관실 소관의 한 부서로 포함돼서 하는 게 왜 그럴까요? 다른 시ㆍ도하고는 왜 다른 걸까요?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특별하게 생각을 못 해 봤는데요. 우리 존경하는 이오상 위원님께서 말씀을 하셨으니까 좀 더 직제를 보강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습니다.
저는 교육정책연구소 직원들 열심히 하시고 또 힘든 가운데에서 인천교육정책을 개발하기 위해서 열심히 하신다는 것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뭔가 모르게 감사관실도 제가 예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정말로 적은 인원에서 내부에서 다 땜빵 하는 이런 느낌이 드는 거예요. 감사관실도 동떨어져서 감사 부서 조직이 있었는데 제가 보기에는 인원 확충 옛날에 제가 한번 지적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냥 그대로 내부에서 모든 사람들이 멀티플레이어도 아니고 똑같이 하더라고요. 다른 데는 안 그래요, 감사관실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여기도 정책기획이 정말 중요한 이런 부분도 그냥 한 개의 부서로 남겨놓고 우리 인천만 왜 17개 시ㆍ도 중에 왜 이런 것부터 떨어져 있는지, 나는.
그러니까 동떨어져 있어서 직속기관으로 있다고 해서 잘하고 내부에 있어서 못 한다다는 개념이 아니라 대부분이 그런 시스템을 가져가고 그런 방식으로 업무를 본다면 뭔가 장단점이 더 크다는 거거든요, 장점이.
그런데 왜 우리 인천교육청은 그렇게 가져갈까라는 의문이 드는 거예요, 보니까.
그런 것도 한번 왜 그럴지 물음표를 던져봐야 되는 것 아닐까요?
부교육감님 어떤 게 정말 우리 인천교육에 효율적인 건지 이런 것부터…….
전반적으로 다 살펴봐야 되기는 한데 전체적으로 직원의 숫자가 적다 보니까 그렇게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리 인천교육청의 특색사업이나 여러 가지 특색 지리적인 거나 환경적으로 우리만 할 수 있는 것은 있을 수 있어요, 다 똑같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우리만 그렇게 가져가고 다른 데도 그렇다면 한번 비교분석을 해 봐야 되는 게 아닌지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왜 그럴까? 거기는 31명의 박사급 전문가들을 두고 정책을 개발하게 하는데 왜 우리 인천은 공직자들이 따로 순환보직을 하면서 돌아가면서 그 일을 하고, 이게 연속성이 있어요? 동떨어져서 독립된 기구로 그것을 해야 눈치 안보고 열심히 할 수 있는 거죠.
그런 것도 한번 의제로 다루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왜 그러는지 보고도 한번 받아 보시고 부교육감님.
왜 다른 시ㆍ도는 그렇게 하는데 왜 우리만 그러고 있고, 거기는 예산이 얼마 들어가 있고 구성원들은 어떤 조건이며 장단점은 뭐냐? 한번 분석해서 PT로 보고해라 하면 되잖아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한번 받아 보세요. 왜 그런지 저도 궁금해서 그래요.
네, 잘 알겠습니다.
좋은 결과 나오면 저한테도 한 부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잘 좀 챙겨주시고요.
어찌됐건 행감을 하면서 저도 느끼는 소회를 잠깐 말씀드리면 사실 이때뿐이라는 행감은 지양을 해야 될 것 같아요.
똑같은 얘기 저희도 그렇지만 답변 나오는 것도 검토하겠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개선하겠습니다 이런 거거든요.
그것을 평시에 확인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1년 지나면 똑같은 얘기 반복합니다, 똑같은 얘기에 답변 반복하시고.
하나라도 뭔가 이런 발전적인 내용이라도 하나 건져서 우리 인천교육에 반영할 수 있다면 저는 성공한 행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부분도 흘러듣지 말고 조금 챙겨봐 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말씀드리고 저는 이상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행정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세요.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자료를 보고 누리과정 지원에 대해서 잠깐 질의 좀 하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공립유치원하고 사립유치원하고 어린이집하고 각각 지원해 주는 금액이 조금씩 상이해요.
네, 그렇습니다.
물론 공립유치원은 학비가 좀 저렴하고 사립은 비싸니까 지원 금액이 다를 거라고 인정을 합니다.
공립유치원은 유아 학비지원이 8만원, 그다음에 사립하고 어린이집하고는 26만원 이렇게 차이가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건 학비가 다르기 때문에 그렇다고 인정하면 되는 건가요?
사립유치원하고 어린이집은 만3세에서 5세에 누리과정비가 26만원입니다.
그런데 방과후과정에서도 차액을 보이고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국ㆍ공립유치원은 5만원방과후 지원비가. 그다음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은 7만원씩이에요. 이것도 같은 맥락으로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 방과후 과정은 실비성격으로, 죄송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방과후는 어쨌든 공립유치원들도 방과후는 학교에서만이 아니라 외부에서 할 수도 있는 거잖아요. 그런데 왜 차액이 2만원 정도가 차이가 생길까요?
그 수업료가 공립하고 사립하고의 차이는 제가 인정을 하겠어요. 그런데 방과후 지원비도 차이가 있다는 것은, 45쪽에 있어요, 45쪽에.
네, 그렇습니다.
그것은 약간 납득이 잘 안 가거든요.
과장님 누가 그거에 대한 답변할 과장님 계세요? 왜 차이가 있는지에 대한 명확한 해명이 있어야 될 것 같은데. 나와서 말씀 한번 해 보세요.
과장님이세요?
우리 복지팀장님입니다.
그래요. 마이크 켜고 하세요.
학생복지팀장 정현희입니다.
공립학교의 차이가 나는 것은 지금 공립학교의 경우에는 방과후 강사를 별도로 채용하고 있어서 인건비 부분이 빠져 있고 실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한다 이건가요?
네, 교재비나 이런 실비의 성격만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금액에 차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공립유치원 어린이들도 방과후 수업을 학교 말고 외부에 나가서도 본인이 또 하고 싶은 게 있으면 할 것 아니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감안을 안 한다 이 얘기인가요?
참여하는 학생에 대한 부분만 지원하고 있고요. 실제 출석에 따라서 방과후 과정비는 지원하고 있는데요. 이 부분은 교육부의 고시에 의거해서 저희가 지원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이게 교육부의 기준을 처음부터 이렇게 둔 건가요?
우리 시교육청만 이렇게 정책으로 정한 것이 아닌가요?
아니고 전국이 똑같이 교육부 고시에 의거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요?
잘 알겠어요.
장애유아 무상교육지원도 보면 공립은 13만원, 사립은 36만 1000원 이것도 역시 똑같은 맥락으로 교육부 정책에 의해서 이렇게 하는 건가요?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입니다.
장애유아 무상교육비 지원은 근거 지원 법률이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 의해서 지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지원하는 것은 그렇다 치는 거예요. 그런데 지원하는 금액의 차등을 얘기하는 거죠.
아까 팀장님이 또 나와서 말씀하셔야 될 것 같아요, 국장님보다.
이것도 정부시책이 이렇게 정해져 있어서 그렇게 우리도 따르는 건가요?
네, 이 부분도 전국적으로 동시에 하고 있기는 한데요. 약간의 장애 유아학비에 대한 지원 부분이 작게는 차이가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전반적으로 처음 사업 시작할 때는 교육부에서 공시된 금액으로 다 지원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차등이 지는 것은 지자체별로 조금씩 상이하나 비율이 거의 비슷하다 이 말씀이네요?
잘 알겠어요.
정책기획조정관님 뭐 예산만 잔뜩 세우지 정확한 기준은 우리 팀장님이 실무자니까 잘 알긴 하겠지만 그 정도는 파악을 하고 위원님들이 질문하면 답변해야죠.
다시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 행정국장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기록물관리에 대해서 인천광역시교육청 및 소속기관 내에 보관 중인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영구보존 및 활용하기 위해서 기록물에 대한 기록 작성 및 디지털화를 위해서 우리 존경하는 정창규 위원님께서 대표발의를 해서 ’21년 5월 18일 조례가 통과됐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기록물 디지털화 조례가 통과됐는데 지금 어디까지 어떻게 추진되고 예산이 확보됐나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조례 개정 이후에 예산을 내년 본예산하고 2023년 2년치를 시범적으로 운영하려고 매년 9억, 10억 정도 예산편성을 계획 중에 있고 시범결과에 따라서 전 기관으로 확대하려고, 2024년도는 전 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올해는 예산 확보한 것은 없고 내년부터 확보를 해서 2024년까지 전체 확대를 하겠다?
전 기관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 기관으로?
그렇군요. 그러면 이것을 준비하면서 확대하기 전에 나름대로 검토도 하고 준비해야 될 사항들은 어떤 게 있을까요? 그냥 돈만 있으면 되는가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자료에 대해서 기증할 자료를…….
기록물을 디지털화하는데 있어서 영구보존가치라든지 활용가치를 따져서 어디서 어디까지 한다는 것에 따라서 예산 확보도 달라질 것이고 양에 따라서 물량에 따라서 예산 확보가 달라질 텐데 그것을 어떻게 기준을 삼는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우리가 디테일하게 준비를 해야 될 것 아니에요, 내년 예산을 반영하더라도.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지금 준비 중에 있는데 그 사항을 정리해서 나중에 위원님께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가 계획은 보존가치가 특히 많은 사진, 영상, 필름, 졸업앨범을 우선적으로 검토 중인데요. 자세한 사항은 다시 위원님께 별도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떤 대처방안을 미리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서 그것에 대해서 범위를 정하고 거기에 따른 물량에 소요되는 예산도 필요할 것인데 추후 예상되는 다른 문제점은 또 없는지 이런 것을 우리가 점검할 필요성이 없지 않아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은 생각이 들어요.
교육행정국장입니다.
위원님 지적하신 사항을 포함해서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기록물 관리를 위해서 조례를 제정한 만큼 개정을 통해서 보다 나은 조례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조례를 만들어놓고 그것에 대해서 조례 따로, 행정 따로 이렇게 따로 국밥으로 놀면 안 되잖아요.
그것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한 어떤 기록물과 관련돼서 어떻게 하겠다는 사업계획을 작성하든지 TF팀을 만들어서 그것에 대해서 기준을 잡든지 어떤 기준이 있어야 그 기준에 근거에 의해서 예산 확보도 금액도 양도 결정되는 것 아니겠어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조례제정 취지에 맞게끔 저희가 계획을 잘 수립해서 추진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점심식사들 맛있게 하셨죠? 안 하셨습니까?
네, 맛있게 했습니다.
저는 아직 못 했습니다. 잘하셨어요.
제가 오전에 질의한 것에 대해서 약간 정리를 하려고 추가질문을 드리는 겁니다.
고동환 교육행정국장님.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학교증축에 대해서 학부모들이 커뮤니티에 올라와 있는 글을 잠깐 언급해 드릴게요.
‘도성훈 교육감님 체육관 투표를 막아주십시오.’
경연초ㆍ중에서 2021년 11월 11일 증축관련 체육관 설명회를 공지한 내용을 보면 여러 가지 의문점이 있습니다.
첫째,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아이들의 미래와 건설사의 이익이 큰 영향을 가는 중요한 설명회를 체육관에서 할 이유가 없습니다.
둘째, 11월 11일 목요일 공지하여 11월 16일 내일 오후죠, 3시에 설명회 개최는 특정한 목표점을 갖고 진행하는 것으로 추측됩니다라고 되어 있고요.
세 번째로는 11월 16일 참석하지 못한다고 위임장을 제출한 학부모들은 회의결과를 따른다고 하나 회의결과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전혀 언급되지도 않았습니다라고 돼 있어요.
그리고 네 번째는 사전에 전혀 자료가 공개되지 않아서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없습니다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지금 가정통신문을 통해서, 물론 이게 두세 차례 언급이 됐다고 하는데 지금 학교에 대한 증축은 상당히 필요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렇죠?
교육행정국장입니다.
네, 증축이 필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거기에 공감하는데 지금 여기에 학부모들한테 가정통신문을 발송하고 나서 그 하단부에 보면 이 99명에 대한 한정된 인원을 코로나를 이유로 해서 참석자 위임장을 돌렸습니다, 참석여부와 불참을.
그래서 참석한 분들은 99명 잘라서 안에서 이것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여기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은 증축에 대한 학부모 설명회의 회의결과 결정에 따른다라고 되어 있어요.
그러면 이러한 결정을 따를 수 있는 근거자료를 충분히 공개하고 알려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부분이 없다 보니까 이 지역에 있는 입주자 그리고 입주해 있는 지금 세대수가 약 6000여 세대 아파트 주민들이 반발을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현재.
그래서 저도 사실은 오후에 일정이 있는데 취소하고 바로 식사도 못 하고 들어왔는데 이런 부분이 지금 회자가 되고 있어요.
국장님 지금 이 부분이 물론 학교 학부모들의 조건부 동의가 있어야만 증축이 가능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국장님 혹시 관련된 사항을 보고받은 부분을 말씀 좀 해 주시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이 지적하셨다시피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과정에 소홀함이 있었다고 보고요.
그래서 학교 증축과 관련돼서 학부모들 의견이 상당히 중요하다고 봅니다, 저희도. 교육청에서 일방적으로 행정을 집행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니기 때문에요.
그러다 보니까 의견을 듣는 과정이 일부, 물론 코로나지만 일부 국한해서 하는 건 잘못됐다고 보고요.
오프라인으로 하지만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기 때문에 학교에서 협의된 사항은 날짜로 잡힌 12일 날은 하되 그 사항을 동영상으로 찍어서 홈페이지에 올리든 아니면 링크해서 학부모들한테 보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로 학교와 협의가 돼서 그런 다양한 의견을 듣는 과정을, 숙고하는 과정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국장님 말씀에 정리하다 보면 보니까 투표는 없어요.
네, 찬반투표는 없습니다.
단지 99명에 한정돼서 이 건설사가 설명회를 한다는 거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부분에 참석을 못 하면 이 내용에 적극 다 따라야 된다. 어떤 강제조항으로 붙임으로 되어 있어요. 불참자에 한해서 밑에.
이 부분이 참석을 못 하는, 물론 맞벌이부부들도 있고 아까도 제가 언급을 했지만 내년에 학부형이 될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학부형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분들도 이 학교에 대한 어떤 관심도가 있는데 이것에 대한 부분에 전혀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고 하면 이것조차 누가 교육청을 신뢰하겠습니까, 그렇죠?
교육행정국장, 공론화 과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까도 제가 말씀드렸지만 설명회를 99명 한정해서 하면서 시간이 된다고 하면 온라인으로 해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해 가지고 설명회를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공감대를 형성하고 여기에 있는 분들은 학교의 증축에 대한 필요성을 다 느끼고 있습니다.
단지 제가 언급했듯이 사전에 어떠한 자료가 공개되지 않고 판단할 수 없는 그런 게 있다 보니까 이걸 그냥 강행해서 밀어붙이는 것 아니냐 어떤 의구심을 갖는 거예요. 이렇게 되겠습니까?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행정을 투명하게 해야 되는데 저희가 그런 부분이 소홀했다고 인정하고요.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서 최적의 대안이 나오도록 관심을 갖겠습니다.
교육청에서는 e알리미라는 게 있죠? 학부형들한테 휴대폰으로 e알리미라는 서비스가 있죠?
그렇게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고 계신 거예요, 아니면 그렇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 거예요?
제 업무소관이 아닌데 학교에서 시스템을 이용해서 학부모들한테 그 전에 가정통신문 대신 그렇게 서비스를 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알리미를 통해서든 회신을 갖다가 학부형들한테 보내서 어떤 불신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을 문자로 회신을 하고 여기에 참석 못 하더라도 여론된 의견은 저희가 적극적 반영해서 이 학급의 증축은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렇게 맞춰가겠다라는 어떤 한 문장이나 한 줄이라든지 두 줄로 다가 보내주는 게 어떤 투명한 상생의 길이 아닌가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래서 지금 보면 온라인과 설명회와 그리고 또 오프라인 불참 과 동시에 위임장이 효력이 없는 걸로 이렇게 공지가 돼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라고.
그러니까 이게 뭐냐 하면 이렇게 강행을 해서 증축 그러면 증축을 갖다 50개실을 하는데 지금 몇 개실입니까, 34학급으로 되어 있죠, 현재?
그래서 이 부분이 예산을 얼마를 교육청에 투입하고 어떻게 공사기간은 얼마동안 진행하고 그리고 아이들의 안전이나 학습권을 어떻게 보장하겠다는 그런 부분이 제대로 공론화가 되어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게 언급이 안 된 것 같아요. 몇 몇 사람들만 서로 입에서 오르내리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불신을 갖는 겁니다.
어떻게 보면 열심히 하려는 어떤 부분적인 것은 잘 알고 있지만 그 내부에서 서로가 소통의 어떤 부재가 생기다보니까 교육청에 민원이라든지 계속 전화상으로 어떤 투고를 계속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심히 불편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고요.
이 부분에서 관계당국에서는 철저하게 시민의 소리를 경청하고 투명하게 다 공론화를 해야 됩니다. 어차피 나중에 다 오픈돼 있을 걸 미리 이걸 갖다가 안 함으로써 불신을 쌓는 것 아니겠어요, 고생은 고생대로 하시고. 참 안타까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소통하고 투명하게 의견수렴을 통해서 저희가 학교 증축이라든가 필요한 부분이 잘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여 만약에 이 부분이 찬반투표로 가면 안 되겠죠, 증축에 대한. 그런 부분이 있으면 절대로 안 되고요. 어떤 동의를 받는 부분에서 만약에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병행을 못 한다고 그러면 차후에 날짜를 한 번 더 공지해서 온라인으로 해 가지고 의견을 한 번 더 개진해 보는 이런 상황도 필요하다 생각하는데 이것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그런 것을 통해서 반대하시는 분들 설득의 시간도 필요하다고 보고요. 말씀하신 대로 추진을 하겠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인구는 계속해서 유입되는데 학생수는 늘어나고 쉽게 말하면 학생수가 늘어나는 부분에 있어서 교육행정에서는 어떤 증축이나 아니면 행정서비스에서 신설이 제대로 되고 있지 않다보니까 이런 불신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적극행정을 통해서 우리 시민의 우리 교육행정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서로가 뜻을 함께 맞춰가는 그런 부분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끝으로 간단하게 하고 저도 정리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죠?
네, 유념하겠습니다.
우리 부교육감님 옆에서 잘 듣고 계시고 우리 감사관님이나 협력관님 다 나오셨는데 이것을 같이 뜻을 맞춰줘야 됩니다.
내가 어떤 소관 국이 아니기 때문에 소관이 아니기 때문에 이것은 그냥 모르쇠 할 게 아니라 아, 이것은 학교에 대한 미래는 아이들의 가치창출과 같이 맞물려 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같이 뜻을 맞춰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능하시죠?
가능하시죠?
저는 점심 안 먹었다니까요. 점심 드셨잖아요? 가능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알겠습니다.
목소리가 이렇게 작아서 어떻게 되겠습니까. 내일도 계속 있는데.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 잠깐만 질의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1분만 하세요.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소통협력담당관님께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많은 예산에 대한 부분 때문에 진통도 있었고 여러 문제점을 제시한 위원님들도 계셨어요.
지금 소통협력담당관님께서 우리 교육청의 홍보나 여러 영상이나 이런 부분들 많이 나가신다고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집행률이 어떻게 되나요?
자료 제출했을 당시 64%고 11월 10일 기준으로 해서 79%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홍보영상이나 이런 부분들 위원님들한테 직접 한번 보여주시고 설명 한 번씩 드리셨나요?
공중파 나갈 때 한번 저희가 시연을 해 드렸습니다.
위원님들한테 다?
제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그때 계신 분들도 있었던 것 같고 안 계신 분도 있었던 것 같고 그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도 소통을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예산에 조정관님, 학교 LED 전광판 예산 어디 담당이죠?
정책기획조정관입니다.
미래교육국 학생건강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아, 안전총괄과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안전총괄과인가요?
이 부분들 어떻게 집행되고 있나요?
집행부분은 해당 과에서 점검하고 있고 저희는…….
아직 넘어온 것은 없나요?
네, 예산배부는 아마 해당 과에서 학교로 했을 거고요. 저희는 예산배부만 해당 과로 해 주고 있습니다.
그걸 해 줬나요, 해당 과에다가?
언제 해 줬죠?
2추 끝나고 바로 저희가 예산요구 받아서 배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학교에 바로 다 예산이 집행됐겠네요?
학교까지는 아니고 저희는 해당 과로만 배부해 주는 거고요, 예산조정관실에서는. 해당 과에서 학교로 회계전출금으로 교부하는 거죠.
언제 하셨다고 했죠, 해당 과에다가?
해당 과는 2추 끝나고 바로.
그러면 시간이 많이 지났으니까 바로 해당 과에서 계속 예산을 갖고 있을 이유가 없잖아요?
그랬을 겁니다.
그러면 학교에다 다 배치를 했고 그것은 다 예산이 내려간 거네요?
제가 거기까지는 확인은, 아마 그랬을 겁니다.
그렇죠?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제가 질문을 할 거니까 준비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금일 행정사무감사에 열심히 해 주신 위원님들과 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상으로 금일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일정은 2021년 11월 16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민주시민교육국과 미래교육국에 대한 행정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50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교육행정국장 고동환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
감사관 심재동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
총무과장 김미미
교육재정과장 유병식
정보지원과장 김기찬
교육시설과장 전윤만
교육협력관 이승우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감사총괄서기관 김성권
교육정책연구소장 최환영
학생복지팀장 정현희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