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1회 제7차 교육위원회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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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1년도 전 기관 행정사무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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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교육위원회행정사무감사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인천시교육청(전 기관)
일 시 2021년 11월 19일 (금)
장 소 교육위원회실
(10시 05분 감사개시)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번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11월 9일부터 11월 16일까지 기관별 소관 사무에 관해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오늘은 그동안 감사를 진행하면서 추가로 질의가 필요하거나 다수 기관의 답변을 요하는 전반적인 질의사항을 처리하기 위해 인천광역시교육청 전 기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자 합니다.
그럼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와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부터 제50조까지 그리고 인천광역시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따라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본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수감기관에서는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증언해야 함은 물론 수감태도 등에 유의하여 감사에 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 및 주요업무보고는 기관별로 실시하여 금일은 바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으시면 바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질의하실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어제 수능이 이루어졌는데 수험생 50만 7129명의 학생 여러분과 각급 학교의 교사 여러분 그리고 교육청 직원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다고 먼저 인사 올리겠습니다.
그럼 바로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님.
미래교육국장 정의정입니다.
우리 인천 학생 2019년, ’20년, ’21년 학생 자살률 추이가 어떻게 되나요?
전반적으로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추이가 있습니다.
제가 한 번 더 묻겠습니다. 증가한 거 맞죠?
네,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증가한 거 맞죠?
네, ’19년도에 잠시 내려갔다가 ’20년도, ’21년도에 한두 명씩 올라갔습니다.
증가된 거 맞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 감소대책에 대한 방안이 있습니까?
감소대책에 대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살과 관련되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습니다. 게이트키퍼 활동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에게 생명존중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고 또 사회적인 분위기도 만들고 있습니다. 또 생명존중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하고 학부모님들에게도…….
그러니까 그 다양한 프로그램이 어떤 것들이 있죠?
그러니까 예를 들자면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말씀을 하시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으로 했는데도 그 증가에 대한 부분들을 잡지 못 하고 있는 거죠?
이것은 우리 인천만의 증가추세가 아니고요. 지금 한 명, 두 명 정도 이렇게 매해 오르고 있는데요. 전반적으로 사회적인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어제도, 저번에도 부교육감님하고 말씀을 하는 과정에서 전체 17개 시ㆍ도에서 코로나 상황에 여러 급변하는 환경 때문에 예상됐던 부분이었고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인천에서는 그 감소대책의 방안으로 뭐 게이트키퍼라든가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라든가 여러 부분들을 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했음에도 불구하고 감소가 안 되고 증가가 됐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교육부의 지침과 매뉴얼상에는 저번에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게이트키퍼라는 것은 고위험군 학생들을 발굴하는 것이고 그 발굴한 아이들에게 바로 의료체계에 대한 부분들 개입이 되어야 되고, 진단과 처방과 그리고 병ㆍ의원들에 대한 인계가 그런 단계들의 매뉴얼이 있습니다. 그렇죠?
게이트키퍼는 이건 학생들을 발굴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면요?
게이트키퍼는 학생들이나 교직원이나 학부모님들이 생명존중에 대한 그런 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사회적인…….
활동이라고 볼 수가 있겠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서 여러 사항들로 정서행동에 대한 부분들 교육부장관께서도 정서행동특성검사를 하고 있지만 그 비대면 상황에서 실제 정서적 문제를 겪는 학생은 선별하지 못 하는 한계가 발생하기도 하고 학교폭력검사, 스마트폰 중독검사 등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의 기능과 효능이 분절되거나 중복되어서 실질적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그렇게 얘기를 했어요. 그리고 적극적인 부분에 개입이 중요하다라고 말씀을 하셨고요.
그리고 저번에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부분은 학부모에 대한 동의나 이런 부분 때문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저도 일부는 동의합니다.
왜 정부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31조1항에 이렇게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만 14세 미만 아동은 법적대리인의 동의, 만 14세 미만의 아동은 개인정보수집 시 법적대리인이 필요하다라고 했어요.
그러면 그 이상 즉 초등생과 중학교 학생들은 그 부분에 학부모 동의가 필요하지만 고등학교 학생들은 자의적 동의로 개입할 수 있다는 정의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부분에서 우리는 어떤 고위험 학생에 대한 상황에 바로 개입을 할 수 있느냐? 또 여러 상황들이 있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처럼 일부는 동의하지만 일부는 동의하지 못 하겠다.
그리고 게이트키퍼 그리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를 했어요. 거기에 이런 부분들 제가 자료를 받았기 때문에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기 학생들이 대상자가 10만 1063명 중에 10만 262명이 참여를 했어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법에 관한 법률 제31조1항에 따르면 초등생과 중학생들은 학부모 동의를 받아야 이 부분들을 참여할 수 있어요. 이 부분들 동의를 받으셨나요?
네, 동의를 받고 절차대로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 동의를 받으셨어요, 다?
네, 절차대로, 매뉴얼대로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그 학부모 동의를 받을 것을 제출을 해 주실 수 있겠죠?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다 받았습니까? 그럼 오후에 그것은 제가 확인하겠습니다. 좋습니다.
그리고 국장님께서 지금 우리 인천시 학생 자살률 추이가 증가했다고 하는데 이곳에는 어떤 데이터가 나오느냐 하면 지난해보다 관심군 학생은 0.39%, 자살위험학생은 0.04%가 줄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준 자료예요. 이걸 보고 지금 읽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교육청에서는 자살률 추이가 증가했다고 하고 교육감이 발표한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 결과에 대한 부분들은 줄었다고 하고 이런 모순이 있을까요?
그리고 지역상담기관 30개하고 연계하고, 병ㆍ의원 280개 연계하고, 정신건강의학과 무료지원에 대한 부분들 해 주고 있고요. 150만원인가요?
그리고 의료전문팀 3일 이내 학교방문 자살위험 학생 사각지대를 해소해서 자살 위험군 학생이 0.04%가 줄었다고 하는데 이 데이터는 어떻게 나오는지, 그럼 0.04%가 줄은 근거가 있을 것 아닙니까, 그렇죠?
네, 말씀 올리겠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근거가 있을 것 아니에요. 그렇죠? 그 근거도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14제 미만 즉 중학교, 초등학생 학부모한테 동의받은 내용 그다음에 두 번째로는 우리 교육청에서는 증가했다고 하는데 교육감 발표에는 0.04%가 줄었다고 하는 근거를 오후까지 제출해 주시고요.
잠깐 위원님 말씀드리면 지금 자살학생이 늘어난 것하고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에서 관심군과 자살 위험군의 숫자가 낮아진 것하고는 이건 다른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그래서 그 근거를 요청을 드린 것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우선은 오후에 질의 그 부분에 대해서 드릴 것이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근거, 줄은 근거가 있을 것 아니에요, 교육감이 발표한. 그래서 그 근거를 주시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동의에 대한 부분들을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이 부분들을 쪽 봤을 때 가장 초기에 우리가 실시해야 될 부분은 우리 아이들의 위험군 아이들을 발굴하는 것이고 그리고 거기에 개입하는 것이고, 진단하는 것이고, 처방하는 것이고, 연계하는 거예요.
그런데 제가 2년 동안 주구장창 우리 교육청한테 호소드렸던 것은 전문인력들에 대한 중간 섹터에서 제대로 된 전문인력들의 상담원들을 예를 들자면 임상심리전문가들을 배치를 해라 그랬는데 그 배치에 대한 부분들이 교육감 소속 근로자에 대한 부분들, 진단과 처방을 할 수 없는 사람들로 공고문을 내놓았어요.
그러니까 이런 기본과 원칙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 교육청에서는 망각하고 그 부분에 대해서 발굴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또 이런 데이터적인 부분들, 원칙에 대한 부분들이 언밸런스하고 모순이 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부분들은 우리 교육청에서는 정말 우리 학교에, 정말 학교의 자율권과 그리고 권한, 책임과 의무를 부여해서 취학률을 높이는데 힘을 쓰고 우리 교육청은 그 역할을 잘 할 수 있게 뭐 환경개선이라든가 안정과 생명에 대한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지원 그리고 기본과 원칙을 지켜가면서 더 나은 교육청이 돼야 됨에도 불구하고 이런 어떤 절차나 이런 부분들이 밸런스가 맞지 않았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시정하는 것이고요.
그래서 학교에다가는 그런 부분들을 주고 우리 교육청과 지원청에서는 그것을 뒷받침해 줄 수 있는 근거들을 마련하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부교육감께서 말씀하셨어요. 그런 발굴과 개입할 때 그리고 진단할 때 적극행정이 필요하디.
왜 이게 모호한 법으로 되어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우리 담당 공무원들께서 적극행정을 해야 되는지 말아야 되는지, 그리고 이 부분을 했을 때 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닌지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취해지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부교육감님께 저번에 포상에 대한 부분들 이런 부분들로 동기부여를 해야 된다. 그래야 이런 상황에서 우리 공무원들이 자의적 판단이 들 때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로 가고 그리고 부교육감님이나 국장님께서 “야, 그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적극행정을 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책임을 질 게”라고 하는 어떤 리더십 이런 것들이 부족하지 않은가라는 생각들이 드는 겁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그러한 분위기를 우리 교육청에서 만들어야 되겠다라는 생각입니다.
국장님.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 학생들의 학생정서행동특성검사와 관련되어서 초기에……
아니, 제가 그것은 이따가 오후에 자료를 갖고 말씀을 드린다고 했으니까 총괄로 그런 분위기가 조성이 되는 게 맞죠.
그와 관련해서 말씀을 드리면…….
어떤 거, 전체적…….
그러면 여기서 끊겠습니다. 잠시만요. 질의시간이 없다 보니까 여기서 끊고 이따 오후에 다시 여쭈어 볼게요.
그래도 되겠습니까?
오후에 제가 그 자료 학부모 동의서 만14세 미만 아이들 부모 동의를 받은 것하고 그리고 아까 말씀하셨던 자살위험학생 0.04% 줄었다는 근거를 가지고 다시 한번 그것은 답변 기회를 드릴게요.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 중에 자칫하면 잘못 전달될 요소가 있어서 제가 말씀을 한 가지만 드려도 될까요?
제가 이따가 오후에 드린다고 했지 않았습니까, 오후에 드릴게요, 그 부분 자료를 보고.
그다음에 인천도시공사에서 100억에 대한 부분들을 2021년도, 2022년도해서 50억씩 받기로 했어요. 진로교육원에 대한 부분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21년도이고 만약에 진로교육원이 바로 개원할 수 있는 부분에 시간적 한계가 있어요. 그러면 만약에 50억씩 나눠서 받기로 했는데 이 기간이 지나면 도시공사한테 50억씩 받을 수 있는 근거가 있습니까, 시간이 지나도.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도시공사에서 MOU 체결내용은 진로교육원과 관련된 돈이기 때문에 다른 사업으로는 지원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기간이 지나면 50억, 50억 100억은 못 받는 겁니까?
그러니까 기간이 지나도 향후에 진로교육원이 설립이 되면 계속 유효한데 다른 사업으로는 사용을…….
제가 파악하기로는 그렇지 않거든요.
제가 조금 말씀드려도 될까요?
그래서 당초에 ’21년, ’22년으로 했다가 ’23년, ’24년으로 변경해서 요청을 했고 우리 상생…….
그것을 정확하게 말씀해 주세요?
’23년, ’24년에 각각 50억씩 지원해 달라고 공문을 발송을 했습니다. 또 우리 정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처럼 만약에 진로교육원 설립이 어렵다면 그때 협약한 내용 별첨에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다른 기관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서 지원 요청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가 파악한 것하고는 다른데요. 공문을 보냈지만 도시공사라는 부분에는 이사회도 있고 이사회를 통과하지 않은 공문에 대한 부분들은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담당자하고 확인한 결과 법적 근거는 없다. 그리고 2023년, ’24년도에 대한 부분들은 공문만 발송했을 뿐이지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떤 확답이나 답을 받은 것은 없다라고 통보를 받았고요. 그리고 진로교육원말고 다른 쪽으로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은 상생협의에 대한 부분에 MOU가 있기 때문에 다른 쪽으로 할 수가 없는 것이고요.
부교육감님께서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우리 희망사항이지 그 부분이 이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그런 부분에서 제가 계속 주창하고 말씀드렸던 것은 적극행정에 대한 필요성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만약에 도시공사나 유관기관에 대한 부분들은 위원님들이 계시니까 이런 부분들을 유기적 그런 부분으로 협의를 했다고 하면 우리가 발 빠르게 그 기관과의 협조공문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있었을 텐데 이런 부분들은 꽁꽁 숨겨놓고 그리고 거기에서 어떤 문제가 발생되니까 그때서야 이런 부분들을 제스처를 취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이 어떤 대책을 또 갖고 있는지 한 번 더 부교육감께 여쭈어 보고 싶습니다.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중등교육과에서 진로교육원 설립이 늦어지고 있어 ’23년, ’24년에 각각 50억씩 지원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또 그 당시 상생…….
아니, 그러니까요. 이 공문을 보냈잖아요?
답변서를 받았어요?
답변서는 받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니까요. 그래서 제가 말씀을 드렸는데 자꾸…….
하나만 더 말씀을…….
똑같은 것을 말씀을 하시니, 네.
하나만 그 당시 상생협약서의 별첨 합의사항에 보면 교육청과 공사가 각각의 역할을 쓰고 있는데 공사에서는 공사 가. 인천광역시교육청 소속 기관 학교 포함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하여 적극 노력한다.
나. 위 과목 개선방안 등에 관한 세부사항을 공사에…….
아니, 제가 그것은 다섯 번을 읽어봤을 겁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그 사항은 잘 알고 있고요. 그렇게 받으려고 했던 그 금액에 대한 부분들을 우리는 그냥 공문 한 장으로 보냈지만 그쪽에서 답변서도 없고 그 근거는 없다는 것까지 파악을 했고요. 그리고 그런 부분들은 우리 희망사항입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정말 우리가 그런 적극행정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우리 직원들이 했을 때 그런 여러 사항들을 보호해 줄 수 있는가 이런 부분에서 우리 교육청이 반성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추가로 이따 자료 오면 추가질의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요구하신 자료가 자살률에 대한 증가추이 말씀하신 거죠?
네, 그것하고요.
그다음에 감소추이라는 것을 아까 말씀하셨는데 감소가 교육감이 감소했다라고 말씀하셔서…….
학생정서특성검사에 지난해보다 관심군 학생은 0.39%, 자살군 학생은 0.04%가 줄었는데 그 0.04% 준 근거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드렸던 것이고요. 그리고 이것을 실시할 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제31조1항에 보면 만14세 미만 아동은 법정대리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만14세 미만 아동의 개인정보 수립 시 법정대리인이 그것을 동의를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초등생과 중학생 즉 그 밑에 아이들까지도 뭐 10만명이 넘는 아이들을 검사를 했는데 그 초등생과 중학교 아이들이 이 부모님의 동의서를 받고 이 검사를 했느냐에 대한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그러니까 동의서와 자살위험학생 0.04% 준 근거를 말씀드린 겁니다.
국장님 이해 가셨습니까?
이해 됐습니다.
그럼 그렇게 준비해 주시고요.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저는 질의보다 자료요청 하나만 먼저 하고 하겠습니다.
전 기관에 자료요청을 할 건데요. 수능이후 고3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있는 곳은 프로그램명 그리고 진행일시를 자세하게 명시하셔서, 구체적으로 다 명시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프로그램명만 보더라도 그 부분을 토대로 질의를 드릴 거니까 전 기관에 있는 수능이후 고3 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는 기관들은 조속히 제출 좀 부탁드립니다.
질의 안 하시고요?
질의는 김강래 위원님 하고 나서 하겠습니다.
그럼 김강래 위원님 먼저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연일 행감 준비하시고 오늘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국장님들 수고 많으십니다.
김응균 민주시민교육국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민주시민교육국장 김응균입니다.
지난번 본 위원이 교육청 담당자분들과 함께 난정평화교육원의 공사현장을 직접 찾아가서 대형버스 주차장 공간과 진입도로 3안에 대한 검토를 마치고 최종 합의를 이끈바 있는데요.
네, 잘 알고 있습니다.
현재 진행된 사항에 대해서 행감을 시청하는 300만 시민들과 공유하고자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은 총예산 166억이 들어가는 아주 중요한 사업이고요. 금년도도 현재까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던 주 진입로 관련돼서 농로부분에 대해서 위원님이 관심 가져주시고 협조해 주신 부분에서는 이 자리에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확인해 본 결과에 의하면 인천시청에 농축산유통과 여기에 농수로 개선사업이 있고 강화군청에는 농수로 확장사업이 있습니다.
지금 어떻게 보면 진입로 문제가 사실 전에도 논의된 바가 있었는데 주 진입로는 현재 농로 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직접 가봤는데 물론 버스가 다닐 수 있지만 아무래도 좀 더 넓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마침 농로를 확장하는 쪽으로 해서 예산을 시청이나 군청 쪽하고 연계해서 받기로 했는데 그 부분에 위원님께서 특히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그다음에 향후 추진계획도 주민설명회라든가 전문가 간담회도 11월에 진행 중이고요. 석면 제거공사가 들어갑니다, 설계가 완료됐기 때문에.
그래서 교육동 리모델링하고 생활동 신축공사가 12월부터 착공됩니다. 그리고 거기 안에 들어가는 전시 콘텐츠도 중요하겠죠. 이런 것도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차곡차곡 준비할 예정이고요.
그다음에 거기 설치되는 그런 여러 가지 내용들이 있을 텐데 이것도 점검을 다해서 ’22년 3월까지는 완료를 짓고 그다음에 안에 들어가는 프로그램도 필요하겠죠. 그래서 프로그램도 현장체험이나 전시관 관람이라든가 원내 체험프로그램 운영 같은 게 있는데 이것도 자료집 발간을 12월까지는 완료 짓게 된다면 현재 우리가 계획하고 있는 ’22년 4월 교육동 개관하고 ’23년 3월 생활동 개관 계획대로 현재까지는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난정평화교육원 설립에 있어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학생들의 안전 또 안전대책입니다.
진입도로에서의 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이고 지역주민들과 합의를 통해서 우리 교육원이 훌륭한 평화교육시설로 자리매김을 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내년 3월 전시관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될 예정인데 공사 중간 중간 현장점검을 통해서 안전사고나 기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해당과, 해당팀에서도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특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안전에 관련된 문제, 특히 그래서 진입로 때문에도 저희도 고민을 많이 했는데 우리 위원님께서 힘을 실어주셔 가지고 그 문제가 잘 해결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다시 한번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다음은 정의정 미래교육국장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미래교육국장 정의정입니다.
지난 국정감사 국회 교육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학교폭력대책 심의결과에 재심과 행정심판 등을 청구한 피해학생 중 70% 이상이 인용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구체적으로 보면 피해학생 학교폭력 재심 및 행정심판 인용률이 29%에 불과했습니다. 반면 가해학생 재심과 행정심판 인용룔은 32%에 달했습니다.
일례로 가해학생이 학폭위 심의결과인 전학처분에서 교내봉사 6시간 등으로 봐주기 처리가 관행처럼 집행됐다고 합니다.
인천시교육청에서는 이런 다양한 피해학생의 이중피해와 가해학생의 관대한 처벌 등에 대해서 사실을 제대로 파악하고 계신지, 이에 대한 대책은 엄격하게 마련되고 있는 건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 학부모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공정한 그러한 판결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위원들의 전문성을 제고하고자 많은 연수를 통해서 전문성을 높이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피해학생과 가해학생들이 수긍할 수 있도록 절차상에도 문제가 없도록 저희가 적극적으로 그것을 정확하게 볼 수 있도록 저희가 늘 하고 있습니다.
여기 구체적으로 보면 피해학생이 29%이고 가해학생이 32%나 되는데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지 한 말씀해 주시죠.
학생들의 학교폭력에 대한 부분은 사실 우리 교육청에서 학교폭력심의위원회까지 오기 전에 사실은 학교에서도 학교장 자체 해결을 통해서 학생들이 교육적으로 풀어낼 수 있도록 하는 그러한 노력도 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을 교육적인 것이 아니라 심판의 요소로서 하는 것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서 우리가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고 해서 학교장 자체 해결에 대한 부분도 학교에서 가ㆍ피해자가 수긍할 수 있도록 명쾌한 판단이 될 수 있도록 그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지, 각종 관계회복 프로그램은 잘 운영하고 있는지 또 재발방지대책 수립은 잘해서 이용하고 있는지 이런 부분을 교육청에서도 지원하고 있고 또 이것을 통해서 학교폭력에 대한 심의나 학교에서의 판단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은 학생 본인에게는 자살위험으로 가는 평생을 좌우할 만큼 큰 고통일 뿐만 아니라 한 가정을 뒤흔들고 해체시킬 수 있는 심각한 사회범죄라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길 바랍니다.
앞서 언급했듯 학교폭력 피해학생의 이의제기가 30%도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여전히 우리 사회가 피해학생들의 정신적ㆍ신체적 고통에 대한 공감이 부족하다는 뜻입니다.
특히 가해학생의 관대한 봐주기 처벌은 또 다른 불공정한 특혜로 이어지고 피해 학생에게 다른 2차 가해로 이어지기에 이 점 유의하셔서 엄격한 심의ㆍ관리 부탁드리겠습니다.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에서 엄격하게 심의가 이루어지도록 노력을 하겠으며, 특히 이를 위해서 심의위원회 위원을 조성할 때도 10명 이상 50명 이내에서 구성하되 3분의 1 이상이 관내 학부모님이 되셔서 교육적인 관점과 그러한 것들을 명쾌하게 객관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이렇게 많은 심의회 구성이라든지 이런 것들도 갖추고 있습니다.
앞으로 좀 더 엄격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어제 대학수학능력고사 준비하시느라고 다들 고생 많으셨고요. 작년, 올해 사건ㆍ사고 없이 또 어제 중등교육과장님하고 통화해 보니 정말 우리 집행부들이 만전을 다해서 준비해서 전혀 문제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오늘 전 기관이 다 모였기 때문에 질의에 대한 부분은 너무 구체적인 것 외에 전체적인 부분으로 조금 짚어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먼저 소통협력관님.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입니다.
현수막에 대한 설치를 보니 이번 수능학생들을 위해서 설치를 하셨죠?
네, 그렇습니다.
추석 때보다 훨씬 나은 것 같아요. 위치도 그렇고 정말 도성훈 교육감님의 이름도 잘 보이고, 이게 한 장에 얼마 정도 하죠?
크기에 따라 조금씩 가격차이가 납니다만 길거리 현수막이 대략 5만원에서 7만원 정도 소요됩니다.
설치비 포함이죠?
그렇습니다.
설치비에다가 뭐냐 다시 폐기하는…….
네, 철거, 죄송합니다.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요.
추석 때보다 훨씬 좋아져서 보기는 좋았고요. 내년 설이나 또 어떠한 정책에 대해서 붙일 때는 좀 더 크게 붙였으면 좋겠습니다. 교육감님 이름도 잘 보이고 어떠한 목적에 대한 부분을 잘 명시해서, 다른 구청장님들 붙인 걸 보면 한눈에 확 들어오잖아요. 그렇게 좀 다시 세심하게 봐주세요. 우리 혈세로 하는 거니까.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소통협력관실을 보면 각 지원청이라든지 직속기관이라든지 모든 산하 기관에서 언론이나 홍보 이런 의뢰가 많이 올라오죠?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올라오는 건 다 내주지는 못하실 것 같고.
왜만하면 거의 다 내주려고 대변인팀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디라고는 말씀을 못 드리겠고 하도 의회에서 언론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얘기하다 보니 홍보에 대한 부분을 올렸는데 그냥 개인의 사견으로 해서 언론에 노출도 안 되고 중간에 차단된 부분들이 있다고 얘기를 들었어요. 이런 부분들은 우리 소통협력관님까지 보고가 돼야 되지 않나요?
만약에 차단이 되더라도 절차상 어떠한 결재 체계를 만들든지 그런 게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제가 알기로는 각 부서에서 올라오는 홍보 언론 보도자료에 대해서 큰 하자가 없으면 다시 말씀드리면 저희 본청과 지역청 간에 어떤 행사가 중복된다든가 또는 너무 직속이나 지역청의 작은 홍보 사안 같은 경우는 조금 시민들한테 알리기가 무리다 싶은 것들 제외하고는 거의 저희가 등재해서 각 언론사에다가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런 원칙이 있습니다만 그 원칙이 위에서 움직이기 때문에 제가 뭐 특별히 보고받는 것은 없는데 지금 위원님 말씀대로 제가 다시 한번 세심히 따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중간에서 끊겨서 못 올라가는 경우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한번 살펴보시고요.
그리고 각종 언론에 계신 우리 기자님들이나 여러 언론 관계자 분들도 되게 소통을 많이 갖고 싶어 해요. 기자님들 주기적으로 자주 만나시나요?
네, 만나고 있습니다. 통화도 자주 하고 있고요. 저희 사무실에도…….
통화는 의미 없고요. 자주 만남을 가져서 정보공유라든지 밖에서 볼 때에 언론인들이 보는 시점이 아주 예리하고 잘 맞을 수도 있어요.
그러면 현 교육청이나 직속기관이나 전 교육기관에 흐름도 그렇고 분위기도 우리 시민들이 어떠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그런 부분도 많이 들으실 수 있으실 텐데 혹시 들으신 건 없나요?
지금 나름대로 저를 비롯해서 저희 언론을 담당하는 팀에서 우리 기자 분들과 많은 소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위원님 말씀하신 바에 의하면 저희가 많이 부족했던 것 같습니다.
아니, 부족하고 안 부족하고를 떠나서 그것은 다 같은 공유과제일 수도 있고 일장일단이 있죠. 잘한 부분은 더 부응해야 되고 못 한 부분은 앞으로 채워나가는 게 다, 지금 그래서 이 자리가 있는 건데 우리 기자님들이나 언론 관계자님들 만나서 교육청에 대한 어떤 이야기나 그런 부분 들은 것은 없으세요?
교육청에 관련된 얘기뿐만 아니고 바깥에 다른 부분까지 해서 얘기들은 나누고 있습니다.
소통을 많이 하세요. 많이 하시고 그리고 많이 귀를 여셔서 많이 들어보시면 많은 좋은 얘기들도 또 부족한 걸 채워줄 수 있는 이야기들도 많이 있을 겁니다.
좀 더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내년 예산 심의할 때 분명히 그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들여다보겠습니다.
그리고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본 위원이 학교방문을 할 때 연수중학교를 갔어요. 연수중학교를 갔는데 우리 연수중학교를 보니까 다문화학생들 배치ㆍ배정이 타 학교에 비해서 월등하게 쏠림현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연수지역에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발생을 하고 있기 때문에 많이 생기고 있기 때문에 그 다문화 학생들 부모님들이 원하시는 학교에 많이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수중학교에 많이 쏠림이 있는 것 같던데요, 보니까.
그건 학부모들의 희망도 있고 함박중학교도 역시 다문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함박중학교하고는 인원이 많이 차이나는 것 같던데요.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다문화 학생들이 다국적이잖아요.
수업 진행할 때 굉장히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보이고 번역기나 이런 부분들이 잘 되어 있는지도 궁금하고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께 이런 부분은 앞으로 학생들 배정할 때는 분산배정을 해서 비율적으로도 맞고 그리고 어떠한 필요한 기자재나 이런 부분도 앞으로 많이 갖춰나가야 될 것 같아서 교육장님께 생각이 어떤지 질의를 드립니다.
잠깐 말씀을 드리면 현재 비율상으로 가장 많은 것은 청학중학교입니다. 청학중학교가 16.97%를 가지고 있고요. 그다음에 연수중학교가 14.2%입니다.
그래서 학생수는 청학중학교가 적어서 비율상으로 많다고는 하지만 일단은 연수중학교 전체 학생수가 약 430명 정도 되거든요. 그래서 비율상으로 해 가지고 아마 연수중학교가 62명으로 된 것 같습니다.
인원수로는 제일 많은 거죠?
네, 그래서 다문화 학생들이 다국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 학생들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고 본청 해당부서하고 협의를 많이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 잘 풀어야 될 숙제인 것 같아요. 앞으로 중학생 같은 경우 민감하고 가장 중요한 인생의 과도기로 볼 수도 있는데 이 부분들은 우리 지원청에서 세밀하게 지켜봐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학교방문 할 때 이런 다문화 학생이 많다든지 어려운 학교를 최우선적으로 방문할 수 있게끔 이렇게 했고 이 학교들은 먼저 방문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내년 예산심의 할 때도 다문화에 대한 부분은 저희가 사각지대일 수도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자세하게 들여다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드리고요. 자료 오면 다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창의인재과 관련해서 질의드리려고 하는데요.
미래교육국장 정의정입니다.
마이스터고가 특수목적고등학교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이 데이터를 보고 내용상을 들여다보니까 굉장히 우리 인천이 거의 1등급이던데요, 취업이라든지. 학교 뭐 카이스트도 보내고 굉장히 특성화를 떠나서 특수목적에 잘 진행이 되는 것 같아요.
그런데 반면에 시설은 많이 열악한 걸로 봤어요. 얼마 전에 참 부끄럽게도 이 마이스터고가 저는 특성화고인 줄 알고 있다가 가니까 여학생들도 있더라고요. 그리고 전원 기숙형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러니까 전원 기숙형이고 공학이고 전국에서 학생들을 모집을 하는 어떻게 보면 인천에 유일한 마이스터에서는 으뜸이 되는 학교인데 시설이 너무 열악하더라고요. 이게 설립시기도 오래됐을 뿐더러 예전에 저 어렸을 때도 학교 다닐 때 실습공간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되게 열악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국장님이 보시기에는 앞으로 이런 것은 대안이 뭐 학교 이전배치를 해서 정말 진짜 좋은 학교로 짓든지 아니면 지금 현시점에서 실습공간동이라든지 그것을 빨리 구축을 해야 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마이스터고는 직업계고 특성화고등학교로서 충원율이 100%를 넘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취업률도 상당히 우수합니다.
전국 단위로는 우리 인천이 자랑하는 직업계고등학교, 직업계 특성화고등학교라고 저희는 여기고 있고요.
말씀주신 대로 이 마이스터고가 전국에서 좀 더 최고의 직업계 교육을 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각종 시설들이 그에 못지않게 준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에 동의를 합니다.
말씀주신 대로 마이스터고가 1970년대 건물이라 사실은 많이 노후해진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우리 교육청에서도 2023년부터 ’25년 사이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교로서 이미 선정이 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서 실습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애로사항을 갖는 것으로 저희도 파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실습실 같은 것만 이렇게 증축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그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하고 이 사업이 중복이 될 그러한 염려가 있기 때문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할 때 다른 학교보다도 먼저 이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고려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23년에 이것이 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 보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게 일부 보수를 하거나 리모델링을 해야 될 부분은 아닌 것 같고요.
네, 개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도 모시고 정창규 부위원장님도 모시고 학교방문을 하고 왔어요. 그리고 창의인재과에서 과장님도 그렇고 굉장히 관심이 많으세요. 저는 이번에 알았거든요. 그래서 인천 정말 살기 좋은 곳이구나.
그리고 행감할 때 매일 안 좋은 것만 보려고 지적만 하려고 찾다 보니까 이 마이스터고는 지적이 아니라 정말 어떻게 좋은 칭찬이라든지 어떠한 격려를 해 주고 싶은데 거기에 앞서서 좀 필요한 것들이 급선무 하더라고요, 환경개선이.
이것 저희가 어차피 할 거라면 한시라도 속히 진행을 시켜야 되는 게 하고도 좋은 소리 들을 수 있고 그러니 아무쪼록 내년 예산에서 혹시 누락이 됐거나 그런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면 이 마이스터고에 대해서 오늘 행감을 마치고 나면 부교육감님도 계시고 하니까 집행부 하고 말씀하셔서 빨리 답을 주세요.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오면 다시 질의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수능 대비해서 우리 교육청 여기 국장님들을 비롯한 우리 임직원 여러분들이 수능에 관련해서 대응을 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고 그로 인해서 아무 탈 없이 수능이 끝났다는 점에 대해서도 감사하다는 그런 말씀을 드립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몇 가지, 어제 제가 미래교육국장님하고 잠깐 통화한 내용을 다시 거론을 한다면 섬 학교하고 도심 속에 열악한 학교에는 그동안 선생님들한테 가산점을 준 게 있어요.
그런데 다른 지역구는 제가 파악을 못 했고 우리 지역에 있어서 불합리함에 대해서 거론을 한다면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오류ㆍ왕길까지 연장되면서 그러니까 2014년도 아시안게임을 중심으로 해서 조기작공을 하면서 1호선이 2016년도에 착공이 돼서 개통이 됐습니다.
그러면서 그 가산점을 불로동이나 원당 쪽에도 주던 것을 2017년까지 적용하다 ’18년에 가산점이 해지가 됐어요.
그런데 1호선을 검토를 쭉 하다보면 좀 납득이 안 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 그래서 이것을 제가 몇 번 피력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시정요구가 안 됐습니다.
어떤 것이냐 하면 1호선이 지금 쭉 가다보면 마전중학교나 검단중학교는, 마전중학교도 대로변에 철도역이 있고 해서 교통대책이 해소된 것 맞습니다.
그러면 검단역에서 하차를 해서 불로중학교, 불로초등학교 또 불로동으로 가는 데는 1.5km에서 2km 정도 거리감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까지도 해지를 해 버렸어요, 전철하고 전혀 관계가 없는 도시 교통이 해소된 것도 아닌데.
그런데 더 이해가 안 가는 것은 가정동에 보면 봉수초등학교가 가산점 혜택을 보고 있어요. 백석중학교도 혜택을 보고 있어요.
그런데 그 2개 학교를 짚어서 굳이 얘기한다면 가정동 같은 경우는 서인천IC가 인근에 있고 도시철도 1호선에 내려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거리이기도 하고요. 백석중학교도 바로 인근에 독정역이 있어요. 그런데 거기는 가산점을 적용해 주는 반면에 불로동이나 원당 쪽에 있는 학교는 꽤 거리감도 있고 도시철도 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는데 묶어서 그냥 해지한 거예요. 거기에 대한 불합리함이 분명히 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제가 교육감님한테도 피력을 했고 우리 담당자 분한테도 전광용 국장님 계실 때도 제가 피력을 했습니다마는 이게 해결이 잘 안 돼요.
그래서 내년부터 이것에 대한 인천, 이게 검단 쪽만의 문제는 아니고 인천 전체에 학교 조사를 해서 적용대상 범위를 정하겠다는 걸 내년 계획에 잡는 걸로 이렇게 알고 있어요.
그렇다면 불로동 쪽이나 원당 쪽은 지금 검단신도시로부터 한참 입주도 일부 하고 있고 도시철도 1호선이 연장 착공식을 해서 공사 중에 있습니다. 거기가 지금 2024년도면 개통 예정에 있습니다.
그러면 내년 조사를 해서 내년 조사하면 내년 적용 못 하고 내후년이나 예를 들어 적용이 된다고 하면 할 건데 그런 다음에 바로 1호선이 연장되면 해지해야 되는 입장이에요.
그러니까 그쪽에 학교에서는 그동안 2018년도부터 지금까지 불합리함을 감수했다라고 이렇게 표현을 할 수밖에 없는 그런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쪽에는 그래도 그런 것으로 인해서 불로초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자율학교 지정이나 아니면 교생실습 학교로 지정이라도 해줘라. 그래야 선생님들이 선호할 수 있고 또 초빙교사로 모실 수도 있는데 그런 지역을 지금 선생님들이 회피하는 어떤 교통이나 이런 열악한 것 때문에 불로동은 잘 아시다시피 김포 경계선상에 있는 데 아니겠어요, 위치적으로.
그런 입장에서 불합리함을 많이 당하고 있으니 그런 것이라도 해서 일부 학교에 활성화를 살릴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이 도와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을 제가 말씀을 드립니다.
그건 가능하잖아요?
자율학교에 대한 부분이나 이렇게 해서 학교를 격려해서 고생하시는 선생님들에게 좀 더 근무할 수 있는 그런 여건이 될 수 있도록 하면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사실 자율학교 같은 경우에도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상당히 승진을 생각하고 있는 선생님들에게는 굉장히 예민한 부분입니다.
이 자율학교 같은 경우에는 초빙교사를 전체 직원의 10%까지 초빙을 하고 그 중에서도 최대 아무리 학교가 큰 학교라도 자율학교에서 근무하더라도 최대 3명까지만 가산점을 받을 수 있도록 해서 자율학교는 굉장히 모든 학교들이 지원을 하고 또 여러 면에서도 좋은 선생님들을 모시고자 하는 목적에서 하고 있어서 이게 저희가 임의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위원회를 구성해서 아주 공정하게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예민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데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처럼 그런 어려운 학교에서 근무하는 선생님들에 대한 그런 격려나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되는 것은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가산점에 대한 말씀 주셨습니다마는 이 가산점을 우리가 개정을 하거나 그럴 때는 저희 교육청에서 임의대로 절대 이 사안은 할 수가 없습니다. 개정을 할 때는 전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또 협의회나 TF 이런 것도 아주 여러 번에 걸쳐서 또 심사를 할 때도 가산점을 줄 때에는 팀이 직접 가서 현장실사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개정안이 만들어지면 전 기관에 의견 수렴을 하고, 교육공무원인사위원회에 안건상정을 해서 심의를 해서 하는 사항으로 굉장히 아주 엄하게 하고 있습니다.
지금 가산점 학교를 저희가 선정을 할 때에도 산업시설이 인근에 몇 개가 있는지, 버스노선은 어떠한지, 학급수는 어떠한지, 주변의 유해업소 또 지하철역과의 거리 이 지하철역과의 거리만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배려학생이 얼마나 있는지, 주변에 아파트는 얼마나 조성이 되어 있고 또 교육시설이 현대화 되어 있는 학교인지 또 교육친화 시설이 있는지, 없는지 이러한 것들을 면밀히 다 조사를 하고 현장실사를 해서 하기 때문에 사실 단위학교에서는 다 우리 여건이 어렵습니다라고 많이 하지만 이것을 심사를 할 때는 많은 학교를 해 줄 수 없는 그런 고민을 하게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국장님 여러 가지 사항들은 제가 계속 담당 부서나 전에 전광용 국장님 있을 때 지속적으로 많이 들어서 저도 익히 잘 알고 있어요.
그러면 지금 당장 해달라는 게 아니잖아요. 내년에 그것을 인천 관내 학교 전체 지역을 조사를 해서 지금 말씀하신 기준에 의해서 하겠다라는 계획은 제가 알고 있다는 거예요.
다만 2018년도부터 지금껏 그런 불합리함을 감수했던 학교에 적어도 교생실습 학교라든지 자율학교 지정을 해서 그동안 불합리함을 당한 학교에 격려라든지 위로를 줄 수 있는 그런 것이라도 해주면 어떻겠느냐라는 말씀이었어요. 그렇게 해주시면 좋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 질문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지금 많은 사회적 경제 그다음에 또 우리 학생들, 학부모, 모든 시민들이 위축되어 있거나 많이 스트레스 이런 게 그동안 얹혀 있었단 말이죠. 그래서 위드코로나로 전환이 되면서 그나마 조금 회복세를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확진자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도 하나의 사회적인 문제이기도 하고요.
그런데 1차 코로나접종이 82.1% 정도를 넘어섰고. 2차 접종률이 전국이 78.6% 정도 됐어요. 인천만 보게 되면 전국보다는 조금 높은 78.81% 정도가 인천의 접종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에는 코로나 때문에 학교의 운동장이라든지 다목적체육관이라든지 이런 것을 그동안 개방을 못 했어요. 또 할 수도 없었고.
그런데 이게 관공서에 운동장이나 이런 것들도 다 그렇게 개방을 못 했죠. 그러나 지금 관공서에서도 하나씩 하나씩 구청이나 이런 관련된 체육시설을 조금씩 개방을 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학교에 조기축구나 또는 토요일, 일요일을 통해서 이런 학교시설을 활용하는 그런 단체들이 꽤 있습니다. 그게 지금 2년 가까이 사용을 못 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분들도 빨리 썼으면 좋겠다라는 의견들이 상당히 민원이 많이 들어와요.
그래서 체육관에 배드민턴 이런 것들은 학생들이 다 귀가하고 방과후에 사용하는 것 아니겠어요. 그리고 축구 같은 경우도 학생들 있을 때는 절대 안 되는 거고 일요일이나 토요일 이런 때는 제한적으로 우리가 코로나에 예방규칙을 철저히 지키는 범위내에서 일부 개방하는 것도 우리가 좀 더 사회하고의 그동안 쌓여 있던 어떤 그런 스트레스라든지 이런 부분들을 같이 공유해야 되는 시기가 오지 않았나라는 생각을 하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할까요, 우리 교육청에서는. 우리 행정국장님이 말씀하셔야 되나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코로나 때문에 각종 운동장이나 체육관 시설 사용 못 하신 운동 동호회분들이 상당히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간에 개방요구도 많이 하셨는데요.
지금 위드코로나로 바뀌면서 그리고 운동장 개방은 학교장님이 여러 가지 사항을 판단해서 결정할 사항인데요.
그런데 학교에서는 교육청 눈치 볼 수밖에 없어요. 그것을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우리 교육청에서 할 수는 없지만 이게 지금 민감한 시기에 와 있는 것 같아요. 지역에서는 교장선생님들한테 개방 좀 해달라고 민원을 자꾸 넣고 학교에서도 나름 이거 설령 잘못했다가는 또 본인의, 학교장의 책임이 돌아오니까 이게 망설여지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그래서 이런 문제를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좀 공유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제가 질의를 드리는 겁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뭐 학교장 회의라든가 그런 회의를 통해서 적극적으로 운동장 학교시설 개방에 학교장님들한테 협조를 구하도록 하겠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 기관이 오늘 행정감사에 참여를 하셨는데 행정감사 준비하시느라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고 또 수능에 대비해서 교육청이 철저히 잘 코로나 대응에 대비해서 처리를 해 주신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아무 탈 없었던 것에 대해서 더더욱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앞으로도 우리 인천교육 학생들을 위한 그런 행정 잘 펼쳐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잘들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질문이 통합으로 전체 다 하다보니까 아마 질문을 못 받는 분들은 섭섭해 하지 마시고 질문에 성실하게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수능이 위드코로나로 전환되면서 작년에 상당히 힘들었던 부분이 있고 올해도 공직자분들에 대한 감사함을 다시 한번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질문을 저번에 행정감사를 할 때 했던 부분을 연이어서 질의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한 두 가지만 말씀드릴 건데요.
저는 요즘에 원도심과 신도시의 교육격차 그리고 신도시가 팽배해지면서 원도심에 있는 학교들이 학생수가 줄고 있는 부분에 대한 어떤 걱정, 우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드릴 건데요.
먼저 교육행정국장이신 고동환 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저번에 16일 날 있었던 제가 그 전 주에 질의를 했던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경연초ㆍ중학교 학교증축에 관련한 학부모 설명회에 대한 부분을 잘 마무리가 됐어요.
네, 위원님이 관심 가져주셨고요. 저희가 후속조치를 학교장 협의를 통해서 많이 소통이 되고 또 홍보를 하게끔 조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학부모님과 지역주민들이 약간 혼선이 있었던 부분 그리고 가장통신문에 대한 어떤 애매한 문구 때문에 학교측과 교육청 그리고 학부모들간에 미묘한 갈등이 있었는데 잘 해소가 돼서 다행이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리고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릴게요.
거기에 연달아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은 민선7기고 민선6기에 루원시티 가정동이죠, 가정동에 상업3지구가 초등학교 부지를 LH를 통해서 이 부분이 학생수요가 없다 그래서 매각이 됐던 부분이 있습니다.
우리 국장님 잘 알고 계시죠?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네, 그렇습니다.
지금까지 이게 상당히 계속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입주예정자의 갈등이 계속돼 오다가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리고 있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원안대로 그 상업3시설을 원안으로 해서 학교신설로 이렇게 지금 생각을 갖다가 거의 가닥이 잡히고 있습니다. 그렇죠?
네, 초등학교로 지금 시와 협의가 진척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하여튼 거기에 대해서도 교육당국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요.
더불어서 저는 뭐냐 하면 저번에도 질문드렸는데 이 LH가 많은 방만한 사업들을 인천광역시에서 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지역이 많아요. 검단신도시 그리고 청라국제도시 그리고 루원시티 사업이 다 그런 공기업에서 하고 있는 사업이 어떤 학교 학생들의 수요 예측을 못하고 학교 부지를 갖다가 만들어 놓았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을 다시 재매각까지 하려는 행태에 대해서 저는 질타를 드리고 싶습니다.
아마 물론 이 부분에서 국감에서도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분들도 많은 질타를 했을 텐데 지금 우려스러운 부분이 뭐냐 하면 청라에도 보면 미매각 학교용지가 있어요. 알고 계시죠, 국장님?
네, 한 개 있습니다. 고등학교 부지 하나 있습니다.
이게 뭐냐 하면 우리 청라동에 105-2번지가 외국인 학교부지가 있고요. 여기 한 6000여 평이 지금 현재 있습니다. 그리고 청라동에 178-5번지 여기는 고등학교 부지예요. 여기는 가칭 도담고 부지입니다. 여기는 3600평 정도가 지금 심곡천 옆에 남아 있는데…….
네, 알고 있습니다.
사실 이 고등학교 두 군데 외국인학교 그리고 고등학교 부지가 있는 부분에서 제가 시정질의를 통해서 교육감께서도 아이들이 외부로 청라국제도시 1km 이상 튕겨져 나간 아이들이 지금 200여 명 있는데 최소한 수요가 700여 명이 되면 고등학교 증설에 대한,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말씀하셨어요. 충분히 공감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뭐냐 하면 지금 LH에서 이 토지 미매각 학교용지를 인허가 변경안을 지금 하려고 그래요.
혹시 들어보셨습니까?
제가 보고받은 바는 없습니다.
지금 이 문건이 올 2021년 8월말에 이 부분이 용지를 매각을 하겠다. 학생수요가 없으면 이 두 군데 용지를 매각을 해서 다른 용도로 하겠다. 이런 어떠한 엄청난 행태를 벌이려고 하고 있다 이거죠. 이것을 빨리 교육청에서 인지하시고 기존에 있는 학교용지는 절대로 저번에 민선6기에 어떤 상업3부지를 갖다가 매각을 통해서 지역주민들 교육청과의 갈등, 정치인들의 갈등을 만들어서는 안 된다 제가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거예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지금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청라지구 내 의료복합단지하고 국제업무단지가 개발이 예정돼 있는데요. 거기가 개발이 되면 지금 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고등학생 250명 정도가 외부로 나가는데 거기에서 유입되는 학생수가 고등학교 설립기준에 충족이 되기 때문에 저희가 그렇게 보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고등학교 부지 매각은 저희는 있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철저하게 대비책을 세워야 되고요. 그리고 청라뿐만 아니라 검단신도시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검단신도시도 거기도 20만 정도의 어떤 대기류가 잡혀 있기 때문에 거기도 공공시설물의 어떤 용지는 다 확보가 돼 있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학교 부분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다 나와 있는데 계속 입주를 해 나가고 있고 또 이런 부분이 지금도 49대51로 해서 인천도시공사와 LH가 지금 개발하고 있는 부분에 상당히 저도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여기 임단철 서부교육장님도 나오셔 가지고 큰 사업지에 오셔서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시는데 이런 부분을 깊게 판단을 하셔야 된다. 우리 미래의 어떤 아이들의 교육가치는 이런 지역에서 나오게 되는데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나가줘야 되는 부분이 있고요.
그리고 지금 청라부분에도 제가 저번에 가정동에 대해서 얘기했지만 가정2지구하고 가정동 루원시티가 지금 8만여 명의 인구유입이 잡혀져 있어요, 그리고 3만 세대가 입주 예정이고. 여기도 중학교가 루원중학교가 증축이 끝나서 내년초에 착공이 들어가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는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필요하다. 그래서 6000세대의 아파트가 생기게 되면 초ㆍ중ㆍ고가 하나씩 생겨야 되는 것은 우리 지침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약 8만명 정도 3만 세대가 들어온다고 그러면 지금 어떻게 보면 학생수가 상당히 포화로 학교가 부족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필요하니까 만들어 주셔야 되고 지금 청라국제도시에 고등학교부지, 두 군데 고등학교부지는 나중에는 이게 중학교로 변경될 수도 있겠죠, 그렇죠, 급하다고 하면.
네, 상황에 따라서.
그렇지만 여기는 절대로 일반시설로 LH에서 요구하는 자료로 해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요.
이건 아마 시에 있는 도시계획과와 우리 경제청에서 이건 수용을 갖다가 제가 필히 못 하게 할 겁니다. 못 하게 할 거고, 이것에 대해서는 교육청에서 철저하게 방어를 해서 방지를 해야 된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겠습니다.
네, 위원님들의 많은 협조 부탁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뭐냐 하면 지금 연희공원 특례사업지구에 가칭 초등학교 하나가 신설 예정이죠?
지금 교육환경보호위원회 심의를 받아서 아마 도시계획위원회 자료 준비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행정적인 절차는 저는 깊이 모르는데 그런 절차 중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우려스러운 부분이 뭐냐 하면 거기도 물론 1500세대와 경서3구역이 주거용 오피스텔이 약 5000세대 정도 이상이 들어오다 보니까 학생수요가 잡힌다. 그래서 학교신설을 요구를 해서 그게 확정안으로 나와서 지금 교육청과 우리 시하고 계속 어떤 절차를 밟고 이행해 왔는데 본 위원은 그래요. 거기에 지금 계양사업소가 바로 옆 지역 아닙니까, 계양사업소가 바로 옆에 있는데…….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청라하고 바로 대로변에 접해 있어요. 그런데 뭐냐 하면 이 접경에 있는 위치가 연희공원 특례사업지구하고 1km 이상 떨어져 있는 부분이 있다 보니까 과연 이게 맞느냐 저는 상당히 의구심이 생깁니다.
물론 이 부분은 시에서 특례사업지구를 어떻게 됐든 정비사업을 통해서 공원화를 해야 되는 건 맞는데 일부에 특혜를 주어서 어떤 건설사한테 이익을 줘서는 안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지금 거기에 있는 신동근 의원님도 상당히 질타를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이것에 대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있고요.
그래서 지금 거기에 그린벨트를 2∼3년 내에 해지를 하고 그 근거리에다가 학교설치를 하는 게 맞거든요. 그런데 지금 시에서는 그 절차나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기 때문에 빨리 교육청보고 이 위치에 적정지에 정해달라고 지금 요청을 해서 마련됐는데 이건 나중에는 지역주민들이 우리 교육청의 모든 민원은 다 집중포화를 받는 그런 상황까지 올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우려스럽다. 이거 간단히 말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위원님 말씀대로 공공주택 단지에서 800m 정도 떨어지다 보니까 혹시 학교설립 이후에 학생들 통학여건이 나빠지는 문제, 안전 문제를 우려하시는 부분은 있는데요.
일단 시청도 그렇고 사업개발자도 학생들 통학안전에 대해서 최대한 담보를 하겠다. 그런 방향제시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요. 그래서 저희가 일종에 그런 전제로 협의가 됐던 부분이고요. 또 위원님 말씀대로 그린벨트 해제 문제도 지금 다시 한번 방향을 설정해 놓고 그 방향으로 다시 한번 시와 협의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은 급하다고 빨리 갈 수는 있겠죠. 그렇지만 나중을 생각한다고 그러면 또 후회하는 일이 분명히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꼼꼼히 잘 따져봐야 된다는 말씀드리고, 사실 학교신설 문제는 상당히 필요로 해요.
그렇지만 이 부분을 갖다가 급조로 교육청이 어떤 허가에 대해서 앞서서 나서서 하다가는 나중에 학부모와 그 부분을 다 교육청이 피해를 볼 수 있는 그런 상황까지 오게 되고 또 후회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우려스러워서 말씀드리는 거예요.
그래서 어떤 시간이 없다고 하지만 최소한도의 그린벨트를 최대한 빨리 그 사업지내에서 풀어서 학교를 존치하는 것도 상당히 맞는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물론 저도 그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반대를 했다가 시에서도 특례사업지에 빨리 가야되는 부분이 있어서 요청도 많이 왔었어요, 질타도 많이 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황이 지금 많은 여건이 바뀌고 그리고 또 지역의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다보니까 지역의 위원으로서는 안 들을 수가 없단 말이죠.
그래서 이런 부분을 행정국에서도 잘 살펴서 시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에 업무를 행해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도 시간이 다 됐기 때문에 여기까지 질의 마치고 이따가 시간이 되면 보충질의 간단하게 하나 미래교육국장님한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로에 대한 부분.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행감 준비하시느라고 모든 분들 고생하셨고요. 어제 수능이 있었는데 아무 탈 없이 잘 수능 준비하셔서 문제없이 해 주신 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제가 교육청 산하 기관의 대표하시는 분들이 다 모이셨으니까 제가 한 말씀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책자를 이렇게 보면 많이 개선이 된 것 같기는 하지만 정의정 국장님 제가 예전에 한번 신문에 기고를 낸 적이 있어요.
우리 교육청 책자에 보면 사업명들이 있잖아요. 여기에다가 한글날이면 한글을 사랑하자고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영어로 사업명들이 많이 있어요, 아직도.
뭐냐 하면 영어를 써서 꼭 의미를 전달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알기 쉽고 또 우리 한글을 씀으로써 의미 전달이 된다고 하면 한글을 사용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무분별하게 영어를 써서 하면 사업이 더 멋있어 보입니까? 그게 아니잖아요. 누가 봐도 이건 뭐지라는 그런 의문스러울 때가 있어요. 그런데 어린 아이나 아니면 우리 학생들이나 우리 부모들이 봤을 때 의미전달이 안 되면 굳이 영어를 써야 될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제가 한번 신문에 기고를 낸 적이 있었는데 그때 정의정 국장님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꼭 그렇게 하겠다라고 해서 제가 정의정 국장님한테 말씀드리는 건데 국장님 생각이 어떠십니까, 좀 바꿔야 되지 않아요?
우리 위원님께서 기사를 쓴 거 보고 굉장히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사실 저조차도 영어를 전공했지만 영어를 사용할 때는 조심스럽게 사용해야 되고 또 교육적인 취지나 또 교육기관이기 때문에 모든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까지도 생각해서 우리 한글을 사랑하면서 정확하게 전달이 될 수 있도록 영어를 사용한다 하더라도 그 표현을 해야 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니까 아주 안 쓸 수 는 없지만 우리 도성훈 교육감님도 제가 유심히 봤습니다. 한글날 페이스북에도 SNS에도 ‘한글을 사랑합시다.’라고 메시지를 전달한 걸로 알고 있고요.
우리 교육청에서는 강제는 아니지만 교육부에서 한글을 사용하라는 이런 권고도 있잖아요, 지침이 내려온 걸 알고 있고요. 그래서 적어도 여기 계신 분들이 사소한 거지만 그런 부분도 챙겨주시는 그런 세밀함을 보여주시면 감사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의정 국장님 오늘 업무보고 책자 225쪽을 보면 늘 강조하고 늘 우려스럽고 안전하고 이래저래 모든 걸 강조해도 우리 아이들의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운 학교를 만드는 게 저는 최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어렸을 때 학창시절을 보내다보면, 여기 계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어렸을 때 아이들한테 마음의 상처나 또 신체적인 가해를 당하면 이게 오래 남습니다. 어렸을 때는 자정능력이 별로 없어서 이거 이렇게 되면 정말 나쁜 생각까지 할 정도로 정말 이게 무서운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을 우리가 경험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서 적극적으로 우리가 대처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보면 우리 교육청이나 우리 지원청이나 다 예산, 인력 또 유관기관 협조 어마어마하게 공을 들이고 있어요, 사실. 그리고 우리 위원들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늘 강조하고 해년마다 나오는 얘기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수치가 전부는 아니지만 이럼에도 불구하고 ’20년도, ’21년도를 보면 우리가 비대면이잖아요, 사실 어떻게 보면. 평상시보다 일상적인 우리 학교를 계속 등원할 때보다는 비대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도, 2021년도를 보면 가해 유형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신체폭력, 언어폭력, 금품갈취, 강요, 따돌림, 사이버폭력, 성폭력, 기타 이렇게 데이터가 나와 있는데 제출된 데이터를 보면 다 두 배씩 늘었어요. 2020년보다 2021년도가 두 배로 늘었어요.
그런데 신체폭력하고 성폭력이 두 배를 상회하는 그런 결과값이 나왔는데 참 안타까운 일이에요, 여러 가지로. 왜 이렇게 비대면인데도 불구하고 늘었다고 생각하시는지 국장님 한번.
말씀 올리겠습니다.
이 표에서 보면 2020년보다 2021년이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그렇게 분석이 되어 집니다.
그러나 2020년도에는 아시다시피 일반적으로 모든 학교들이 3분의 1 등교를 실시하였고 올해는 적극적으로 등교가 되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3분의 2 등교 혹은 전면등교를 한 경우들이 많기 때문에 아무래도 학생들이 대면일 경우에 그러한 사항들이 더 벌어지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이 이루어졌던 2019년도 전면등교 시와 비교를 해 봤습니다, 여기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2019년도 전면등교 시에는 연간 2475건이 발생되었습니다. 그 2475건의, 올해 2021년도 이것은 상반기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인데 1166건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하면 이것은 아이들이 폭력이 늘었다고 하기에는 좀 더 분석할 여지가 있는 부분이다. 저희가 그래도 유효하게 나름대로 한 것이 그래도 지켜지고 있지 않는가 그런 분석을 사실 하고 있습니다.
좋습니다. 한 건이라도 안 나올 수는 없지만 사람이 이렇게 같이 부대끼고 같이 생활하다보면 여러 가지 의견차이로 어리지만 학생들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터상으로 보면 사실 관심 있게 봐야 될 내용이 뭐냐 하면 거의 중ㆍ고등학교는 사실 어떻게 보면 성장이 되고 생각 자체가 성장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적어질지 모르겠지만 초등학생들의 증가율이 되게 높아요, 그리고 수치도 높고. 이 어린아이들이 뭘 안다고 이렇게 남을 괴롭힐까요, 국장님.
참 우려스럽습니다. 어렸을 때에 이런 부분이 머리에 남고 하면 굉장히 위축이 되고 학교라는 게 어렸을 때 이런 폭력이 사회적 범죄라는 것을 어렸을 때부터 인식을 시켜줘야 되는데 어렸을 때부터 이런 게 수치가 높고 이런 환경에서 노출이 되다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요즘에는 사실 그렇잖아요. 저희들도 경험에 비추어 보면 어렸을 때는 사실 코피가 터지고 남자들끼리 싸우다보면 그걸로 끝났는데 이제는 법적으로 대응을 하니까 이게 아이들한테도 부모한테도 큰 충격으로 다가오다 보니까 어찌됐건 이런 것을 저희가 제도권 안에 있는 분들이 조금이나마 낮춰주고 관리를 해야 되는 그런 사명을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저도 이런 시기가 있었지만 이거 한번 겪고 나면 학교에 나가기 싫어집니다.
어찌됐건 이런 부분 특히나 신체폭력이나 성폭력, 제가 성폭력이 뭔지는 구체적으로 여쭙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이 이렇게 이런 게 노출되고 할까라는 안타까움이 있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 어마어마한 사업들이 많이 있어요. 유관기관, 경찰청, 자치경찰위원회, 여러 가지 학교폭력을 위한 상담 대안학교 운영하고 있는데 아까도 국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몇 천 건에서 지금 비대면에서 몇 백 건으로 떨어졌다고 하지만 어찌됐건 한 건이라도 이런 일이 벌어지지 않고 그러면 제가 부탁드리고 싶은 게 이게 사후관리가 잘 돼야 될 것 같아요.
이게 어떻게 보면 괴롭힘이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잖아요. 이게 한번 괴롭히면 재미를 붙인단 말이에요. 저 아이가 대응이 좀 느슨해지면 저 애는 저렇게 해도 되겠구나 계속 지속적으로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학폭이나 여러 가지 제도권에서 관리를 해 주겠지만 우리는 관리를 해야 되고 정책을 만들어주는 입장이시잖아요, 지금 본청에서.
그래서 그런 것이 잘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고 그 학교까지 수혜가 갈 수 있도록 그런 정책을 촘촘하게 만들어주시고 관리를 해 주시고 또 지원청에 있는 학폭위도 잘 관리가 되겠지만 그런 부분도 정책적으로 빈틈없이 그런 것을 챙겨주셔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찌됐든 대면이든 비대면이든 상관없이 이 수치가 사실 말해서 이런 부분에서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런 부분도 챙겨주시고, 국장님 잘 챙겨주십시오.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것처럼 우리 학생들의 비행이 저령화되는 부분에 대해서 저희 교육청도 많이 고민하고 있고요.
특히 학생들의 사후관리 강화에 대한 부분은 저희도 그 부분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인성교육이 그렇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하고요. 관계중심, 생활교육 지원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사후약방문 처리가 아니라 학교폭력이 예방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하고 그리고 사안이 있었을 때 사안처리를 지원함으로써 생채기가 빨리 치료되어서 아이들이 다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도 함께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여기 계신 5개 교육장님들께서 정말 챙겨주셔야 될 부분인 것 같아요.
왜 그러냐 하면 이 아이들이 교실을 바꾼다든지 전학을 가지 않은 이상은 어떤 형식으로든 같이 보고 같이 생활을 하다보니까 그런 부분에서 좀 우려스러운 게 있어요.
저도 심사위원으로 들어가 봤는데 전학을 보내고 이렇게 하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이게 굉장히 여러 가지 조치할 수 있는 그런 게 여러 가지가 있던데 이 전학이라는 것은 굉장히 심하지 않으면 이루어지지 않더라고요.
그런데 만약에 폭력이나 정말로 이런 걸 당했을 때는 정말 학교에 나가기 싫거든요. 그 아이를 보기가 싫거든요, 무섭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반을 바꾼다든지 같이 있는 아이들 이런 것은 교육장님들도 어떻게 돼 가고 있는지 사후조치, 모니터링이 필요해요, 그런 사례들은.
그래서 일선에 있는 우리 교장선생님들한테 그런 부분이 나온 학교는 좀 더 세밀하게 사후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니터링해서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그런 것도 챙겨주십시오.
뭐 있습니까? 학교 환경이 좋고 뭐가 좋고 그게 무슨 필요가 있어요.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환경도 마찬가지지만 심적으로 학교에 나가고 싶은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라는 생각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명이라도, 내 자녀가 그런다고 생각해 봐요. 이게 정말 피가 거꾸로 쏟는 일 아니에요, 누구한테 이렇게 당하고 학교에 나가는 걸 보면.
아무튼 그런 마음으로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그런 부분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시고 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상으로 절의 마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원활한 행감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32분 감사중지)
(14시 11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하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연속 행정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점심식사는 맛있게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어제 수능 시간에 점심시간 때 수험생 한 명이 호흡곤란으로 병원 이송된 내용이 있어요.
혹시 알고 계신가요?
네, 그것은 알고 있지 못합니다.
아, 그래요?
수험생 한 명이 점심시간 때 갑자기 호흡곤란을 호소하며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18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1시 58분 제25지구 33시험장인 인천시 중구 인일여고에서 수험생 A양이 수능을 보다가 갑자기 호흡곤란으로 경련증상을 보이면서 쓰러졌다.”
그러면 이것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이 아직 보고 받거나 파악한 적은 없다 이 말씀인가요?
네, 죄송하지만 중등과장님이 지금 자리에 계시는데 대신 대답할 수 있으면…….
우리 중등과장님 파악하고 계신가요?
중등교육과장 이병욱입니다.
어제 인일여고에서 본래 시험 사전에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학생이었습니다.
아, 코로나하고는 관계가 없고요?
네, 그래서 별도 시험실에서 시험을 보다가 아이가 시험을 보는 데 굉장히 힘들어 해 가지고 보호자를 수험장에 모셔서 관찰하게 한 다음에 보호자 동의하에 시험을 임할 수가 없어서 119를 통해서 후송조치해서…….
어디 병원으로 갔나요?
아, 그 병원까지는 제가 정확하게…….
인하대병원으로 갔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 더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지금 현재 상태는 정확한 경위 조사 중에 있다고 하는데 그런 부분까지도 단 한 명의 어떤 수험생이지만 우리 교육청에서 그만큼 관심을 가져주어야 될 부분 아닌가 이렇게 주문합니다.
네, 걱정하는 마음 잘 받아들여 가지고 사후 파악하고 관리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런 일이 있으면 사전에 우리 교육위원님들 SNS 소통방이 있는데 미리 과장님이 정보 좀 제공을 해 주시고, 공유하고 한 사람의 어떤 그 사람은 수능시험을 보다 말고 못 본 것에 대해서 상당히 진로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수능을 못 봤기 때문에 대학을 가는 데도 진로문제나 이런 것도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건데 그 사람한테는 상당히 중요한 어떤 앞으로의 진로문제에 있어서 굉장히 중요한 때에 이런 사고가 일어나서 안타까운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 수 있도록 부모님이나 학생 또 그 학교에 우리 교육청이 표현을 해서 격려라도 해줘야 될 부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이 듭니다.
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들어가셔도 돼요.
우리는 단 한 명의 학생이라도 소중하게 우리 교육청이나 교육에 관련된 임직원분들 또는 학교 일선에서도 이런 마음과 정성이 담아줘야 되지 않을까라는 우리의 경각심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은 추후라도 파악이 되면 퇴원은 했는지, 아니면 정상으로 돌아왔는지 이런 부분에까지도 세심한 관심과 배려가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결과물에 대해서는 저희들한테도 공유해 줬으면 좋겠다. 저도 이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어떻게 점심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네」하는 이 있음)
얼굴빛은 다 좋으세요.
어쨌든 잘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는 사실 어제 그저께죠. 그저께 제가 보충질의를 하려고 하다가 시간이 많이 지체돼서 못 하고 제가 간 부분이 있는데 그것에 대한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진로교육원 그리고 또 하나는 그 전에 저한테 자료가 왔는데 고교학점제 전면 적용을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지 않습니까, 정의정 국장님.
미래교육국장 정의정입니다.
그때도 제가 질의를 드렸던 부분이 있는데 아마 지금 각 지원청에서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 다 오셨는데 아마 중학생들, 고등학교 입학 예정자라든지 아니면 중학생들 대상으로 해서 학부형들 고교학점제에 대한 그걸 계속해서, 연속해서 지금 해 나가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맞죠?
네, 그렇습니다.
서부도 다음 주에 또 예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고요.
그런데 보니까 현재 2021년도에 단계적으로 2022년이죠, 정정하겠습니다. ’22년, ’23년, ’24년 전면 적용은 2025년이에요. 맞죠?
네, 그렇습니다.
보면 총이수 시간이 있습니다. 1학점 수업량이 50분당해서 총 횟수가 17회가 있고, 이 이수시간이 2890시간을 갖다가 2022년도에는 이수를 해야 돼요, 보니까.
그리고 2023년에서 ’24년은 2720시간을 192학점을 갖다가 이수를 해야만 되는 겁니다. 맞습니까?
전체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3개년동안에 이수하게 되는 그런 학점이 되겠습니다.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이 이수 학점을 이수해야만 졸업할 수 있는 여건이 주어지고 또 저희가 추구하는 어느 대학에 갈 수 있는 그런 부분이 되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제가 약간에 우려스러웠던 부분도 국장님께 말씀을 드렸어요. 지금 충남 쪽에서 진행하려고 하는 어떤 그쪽의 반응들 그리고 우리 인천시도 물론 이런 부분이 먼저 우리가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란다’고 벌써부터 우려를 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저는 교육청을 믿습니다. 우리 관계 공무원도 믿고 하는데, 최소한 이 우려스러운 부분을 해소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국장님의 의견을 한번 말씀을 잠깐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일단 고교학점제에 대해서는 시민들과 학부모들, 학생들, 선생님들에게도 이 이해도가 상당히 아직도 더 필요한 부분이 있다라는 것에 인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교학점제를 그동안 선도학교, 연구학교를 통해서 운영을 하면서 연구결과나 어떤 부분들을 함께 공유를 하면서 선생님들과 준비사항들을 많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고교학점제를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학생들에게 많은 교과에 대한 하고 싶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선택권을 주도록 하기 위해서는 소인수 학생들이 희망을 할 때 들을 수 있도록 하는 그 시스템을 만들어줘야 되는 부분이 있고, 선생님들이 가르치시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학생들한테 제공을 해줘야 될 것인가 그 부분을 준비하는 부분도 있고, 학교에서 그런 다양한 수업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 학교의 모습은 어떻게 준비가 되어야 되는가에 대한 그러한 부분도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학부모님들도 이 이해가 필요한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지금까지는 준비하는 그러한 과정으로서 나오는 결과물들을 함께 공유를 하면서 함께 고교학점제를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단편적으로 교육부에서 어떤 지침도 있었지만 인천광역시교육청에서도 이런 부분에 대한 준비는 하고 계시다. 그리고 이것에 대한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이 사실은 어떤 교육이라는 패러다임 자체가 어떤 정부가 새롭게 5년마다 새로 생기고 나서 어떤 지침이 바뀌거나 이렇게 돼버린 많은 부분이 있어요.
지금도 우리가 특성화나 특목고 그런 부분도 없어져야 된다는 얘기도 계속 교육부에서 나와서 찬반의 의견을 갖다가 시민과 서울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지 않습니까, 그렇죠?
그래서 이런 부분이 저는 고교학점제가 필요하다고 해서 정책방향으로 같이 가지만 이런 부분이 제대로 어떤 선상에 가기 위해서는 다년간의 연구나 아니면 그런 부분이 숙의가 있어야 되지 않나 하는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서 제가 말씀드리는 거예요.
지금 보면 이 부분이 학부모들의 이해와 제고 그리고 연수를 실시를 해야 되는 부분이 있고 그리고 학교에서 참여문화를 조성해야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학점제를 위해서 초ㆍ중ㆍ고 학생들의 안내 매뉴얼 제작이 필요해서 눈으로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이런 부분도 만들어지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실질적으로 우리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과에 대한 선택권을 주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그러한 고교학점제는 실질적으로 선생님들한테는 다교과지도를 위한 준비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동안에 코로나 상황에서 우리가 원격수업을 하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굉장히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것처럼 또 새로운 이런 시스템을 위해서 선생님들도 많이 애쓰시고 준비해야 될 것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교육청에서도 시스템적으로 지원해 드릴 부분들을 저희가 찾아가면서 함께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고 어쨌든 이것은 초등학교 학부모 대상에서도 설명회를 계속 지속적으로 해야 될 것 같아요.
네, 그렇습니다.
왜냐하면 중학교 진학하고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가는 학점제에 대한 운영이 필요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제가 또 추진일정을 보니까 지원청별로 아까도 얘기했지만 설명회가 계속 운영될 것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네, 해야 됩니다.
이건 한 번이 아니라 몇 번에 걸쳐서 해야 되겠죠?
지속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부분을 통해서 어떤 홍보, 영상으로 만든 어떤 홍보도 제작을 해서 알려야 이해도가 빨리 되지 않을까?
그래야만 2022년 3월 달부터 시행이 되는데 혼선을 빚지 않고 제대로 된 어떤 고교학점제에 대한 어떤 부분을 학부모나 학생들의 이해도가 빨리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참고로 고교학점제를 준비를 하면서 우리 인천에서는 인천형 고교학점제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을 저희가 진행을 하고 있는데 이 부분은 교육부에서도 상당히 우리 지역에 맞는 인천형으로 맞는 그러한 공동교육과정으로서 우수사례로서 다른 타 시ㆍ도에도 검토할 수 있도록, 반영할 수 있도록 많이 안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보니까 교육청에서 먼저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2개교하고 선도학교 60개 학교를 운영하는 것으로 현황을 제가 자료를 받았습니다.
이 선정할 때는 어떤 식으로 선정을 하시는 건가요?
연차적으로 전면화되기 전에 모든 학교들은 전부 선도학교로 될 수 있도록 저희가 계획을 연차적으로 학교수를 정해서 지금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보니까 선택을 물론 학교에서도 아니면 학부모들과 의논해서 학점제 학교를 선도적으로 먼저 운영하는 학교로 정해졌겠지만 여타 다른 학교도 홍보를 해서 먼저 지정이 됐다고 그래서 다른 학교는 처지는 현상이 있어서는 안 될 것 아니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이 교육과정 자체가 단위학교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선택교과를 제공하기 위해서 학교끼리 협업을 하고 교육과정도 공동으로 짜기도 하고 원거리 학교끼리 같이 공통교육과정을 만들어가기도 하는 다양한 것들이 지금 시도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느 한 학교에 열악한 그 여건들을 주변학교들이 원거리 학교들이 함께 보완하면서 아이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짜기 위해서 다방면에서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쨌든 교육의 패러다임이 바뀌어가고 있는 상황에 인천시교육청에서 해야 될 역할도 상당히 크다. 또 그 산하에는 각 지원청 교육장님뿐만 아니라 우리 관장님, 원장님 다 나오셨는데 이것은 어느 한 부서가 할 일이 아니고 전체가 인천교육의 어떤 매개체가 전체가 흐름을 같이 해서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와 함께 맞춰서 가야 되는 큰 사업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철저히 관리를 잘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당부드리겠습니다.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분만 쓰겠습니다.
또 한 가지는 진로교육원 설립에 대한 저번에 제물포고에 대한 부분이 나왔다가 제가 자료를 받았어요. 받았는데, 열두 군데의 대체 부지를 검토를 하고 있어요. 맞습니까?
네, 그렇습니다.
제일 먼저는 제물포고 학교 일부 부지를 갖다가 활용하는 부분이고 지금 보니까 수도권매립지 쪽도 나오고 뭐 계양구에 있는 통신시설도 나오고 그리고 능허대중학교 부지를 활용하는 부분 그리고 가칭 백호초 부지 이런 부지들을 계속 찾아보신 부분이에요.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저는 뭐냐 하면 진로교육원이라고 하면 인천광역시내의 중심이 됐으면 좋겠다, 중심지가.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또 제일 중요한 곳은 원도심을 활용한 진로교육원이 들어섰으면 좋겠다. 왜 그러냐 하면 신도시 위주로 모든 게 교육에 그런 부분이 가게 되면 어떤 서로의 맞지 않는 행정이 될 수 있는, 불필요한 행정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또 있고요.
그래서 만약에 이 열두 군데에 활용 부지를 제대로 하신다고 그러면 원도심에 있는 부지가 여기에도 보니까 서너 군데가 있어요. 이런 부지를 잘 찾아서 여기 보니까 갬프마켓 부지도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해서 어떤 진로교육원이라는 것은 상당히 큰 핵심 앵커시설이기 때문에 모두가 동서남북 측에서 함께 맞춰서 올 수 있는 그런 지정학적인 위치가 됐으면 좋겠다. 제가 이 말씀만 드리겠습니다.
하실 거면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장기간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기관에 계신 부교육감님을 비롯한 많은 공직자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요.
어쨌든 내년 원년은 이 코로나를 다 이겨내고 우리 교육이 한 발짝 더 나가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고 올해도 얼마 안 남았는데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 유의하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늘 행감 마지막 날 전 기관이 모였는데요. 매년 똑같은 질문이 나오는 것은 사실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항상 매년 나왔던 것이 소통이 부재했었고 그리고 교육이든 어떠한 정책을 진행하다보면 시행착오도 있고 많은 어려움도 있을 수 있거든요.
그런데 그것 또한 소통만 잘 갖더라도 많은 인원이 아닌 이 적은 집행부의 인원으로 백년대계를 이끌어 나가는 데는 꼭 그런 결집력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을 먼저 해봅니다.
그리고 저희 본청, 지원청뿐만 아니라 직속기관, 공공도서관 여러 일선의 교원 모두가 1년을 진행하면서 지금 이 시기가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시기인 것 같아요.
수능을 보면서 뭔가의 결과를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그 시험 하나로 본다는 자체가 저는 교육이 조금 변화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는 합니다.
어렸을 때 공부하고 아부는 평상시에 하라고 항상 어느 누가 얘기해 주시고 계신데 수능 이 한 시험으로 대학을 간다는 부분이 조금 우리 학생들에게는 더 많은 기회와 어떠한 부분이 있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쪼록 내년은 좀 더 직원이 일을, 집행부 모든 분들이 일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잘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고 올해 사건사고 크게 없이 무탈하게 그래도 17개 시ㆍ도에서 인천교육이 잘 흘러간 건 도성훈 교육감님 노고와 모든 집행부의 노고라고 봅니다.
끝으로 몇 가지만 질의하고 본 위원도 마치려고 합니다.
먼저 교육혁신지구 관련 당부이기도 하지만 몇 가지 질의를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게 마을교육지원단의 큰 틀은 거기의 역할이죠?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 좌석에서 네, 그렇습니다.)
하지만 교육혁신지구는 각 교육지원청에서도 진행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 우리 지원청 교육장님들께 질의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남부지원청 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남부가 보면 원도심과 신도심이 같이 어우러졌죠?
하지만 미추홀이나 중구ㆍ동구 쪽은 워낙 원도심이 많고요,
얼마 전에 10월 달인가 남부지원청에서 중구 교육혁신지구 컨퍼런스를 한 적이 있죠?
그게 굉장히 효과가 좋았다는 얘기들이 있어요. 또 준비도 잘 했다. 또 민ㆍ관ㆍ학 지자체와 잘 어우러지면서 진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것 아시나요?
알고 계세요?
지금 저희 남부에는 미추홀구, 중구 2개 혁신지구가 운영되고 있고요. 다 잘 아시는 것처럼 마을연계 교육과정운영과 마을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해서 마을연계 교육과정, 민ㆍ관ㆍ학 거버넌스, 마을학교 이렇게 잘 운영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보고를 10월 달에 한 내용이고요.
이 보고의 내용이 귀감 사례로 있어서 말씀을 드렸고요.
남부 같은 경우는 잘 됐는데 다른 지역청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들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자체와의 연계가 부족하지 않았나, 우리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입니다.
어떻게 북부는 교육혁신지구에 대한 부분이 잘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저희는 남부하고는 좀 다르게 2017년도에 4개교로 시작했고 2020년도에 가서나 전면화됐기 때문에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 저희 북부는 성장기에 있다라고 저는 판단합니다.
그래서 남부가 지난번에 중구 컨퍼런스 한 것도 저희도 들었고요. 좋은 모델을 또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도 벤치마킹하면서 또 부평구와 협업 노력에 중점적으로 두고, 저희도 현재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지원을 하고 있고요. 또 마을교육자원 발굴과 마을교육공동체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는데요.
저희도 지금 전면화 된 지 얼마 안 됐고 4개교, 7개교했다가 다시 이렇게 됐지만 그래도 시작한 뒤로는 5개년에 시즌1 마무리 시기라 원래는 지자체에서 부평구청에서 이것을 컨퍼런스 주관해야 되는데 그 여건이 안 돼서 저희 교육청에서 주관하면서 협업을 해 가지고 다음 달에 할 예정인데요. 나름대로 성장과정이라든가 그리고 저희 준비하는 게 공감토크하고 워크숍, 컨퍼런스 세 단계로 준비하면서 그 컨퍼런스를 위한 소규모 활동들 이런 것들을 알차게 지금 협업해서 운영해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님께서 주신 말씀과 또 남부 운영사례 이런 것을 잘 참고해서 저희도 보다 더 폭넓게 성장할 수 있게 노력을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장님께서는 국장님 하실 때에도 되게 세심하게 잘 하신 것으로 저는 기억이 있거든요.
남부지원청의 좋은 것만 꼭 벤치마킹하시고요. 남부보다 더 나아가서 귀감사례가 될 수 있도록 준비 좀 해 주십시오.
그리고 의회에서 할 역할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서 지원하겠습니다.
북부교육장님이 준비를 잘 해 오신 것 같은데요. 답변 너무 잘해주셨는데.
이제 마지막 질의인데요.
우리 수능을 본 고3학생들을 위한 재작년으로 기억하는데 수능 끝나고 굉장히 대처를 평생학습관인가 어디서 빨리빨리 그런 프로그램을 잘 잡아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일선에 고3학생들이 수능 끝나고 어떻게 보면 가장 소중한 시간들이거든요. 저희 선출직들도 6월 딱 선거가 끝나면 7월 1일 개원하기 전에 그 중간에 시간이 빛과 소금 같은 시간입니다.
그래서 고3학생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보니 먼저 좀 아쉬운 부분은 보편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전부 다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정책은 사실 없어요, 안 보이고. 일부 직속기관이나 공공도서관이나 이런 곳에서 일부 사업으로 주변에 학교 학생들로 하여금 진행이 될 것 같은데요.
모든 학생들이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마음 같으면 정말 우리 체육관에 큰 한류콘서트를 열어서 우리 인천학생들만의 스트레스를 확 풀게끔 하고 학교 주변에 CGV 다 협업해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보고 싶었던 영화들 교육적인 영화도 좋고 이런 부분들에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하면 어떨까라는 아쉬움을 먼저 갖게 했습니다.
지금 내용들이 다 일맥상통하긴 한데 학생교육문화회관장님, 항상 노고가 많으십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만복입니다.
관장님 고3가요제는 어떤 내용인가요?
지금 수능 이후에 학생들의 끼 같은 것을 발산하는 그런 자리를 마련하는데요. 예선, 참가할 사람들을 모집해 가지고 예선 거쳐서 본선을 진행하려고 잡고 있는데요. 지금 많이 공모한 것 같습니다.
참여 인원이 많지요?
그래서 지금 예선을 거쳐야 되는 상황인데 내부적으로 얘기했는데 가능하면 어지간하면 그냥 한번 할 수 있게끔 하자 그런 쪽으로 하고 있습니다. 탈락시키는 것보다는 가능한 한 많이 참여를…….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시간을 갖고 기회를 주었으면 좋겠고, 이 친구들이 대학을 가기 전에 또 사회에 진출하기 전에 가슴 떨리는 순간만큼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고3가요제.
이거 진행할 때 제가 한번 꼭 가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네,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찾아가는 아트스쿨 같은 경우는 3개 학교가 지원한 것 같아요.
왜 이렇게 지원현황이 예산 때문에 그런 건가요?
예산은 아니고요. 코로나 때문에 했다가 취소한 학교들도 있고요. 지금 한 18개 학교 정도가 취소했을 겁니다, 고등학교뿐만 아니고 다 합쳐 가지고.
이것은 학교에서 원해야 되는 거니까요. 학급 단위로 해 가지고 학생수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수혜를 받는 학교나 학생들이 적은 것 같아서 내용을 보니까요.
그래서 학교 자체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는 건지 그 부분은 국장님한테 질의 드리려고 하는데 아무쪼록 이 사업들 진행하면서 한번 불러주세요.
그래서 아이들 격려할 부분이 있으면 격려도 해 주고 그렇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 프로그램 외에도 평생학습관이나 교육과학정보원 그리고 각 도서관에는 거의 다 프로그램을 잡으시긴 했네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 진행하실 때 올해는 어쩔 수 없고 또 코로나19라는 악재가 끼어서 이런 부분이 있지만 내년만큼은 좀 보편적으로 우리 학생들이 인천만이 가질 수 있는 진짜 기발한 어떠한 프로그램으로 앞으로 사회진출이나 학교 진학을 잘할 수 있게끔 학창시절을 잘 마무리할 수 있게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고생들 많으셨고요. 그리고 이게 마지막 행감인 것 같아서 조금 아쉬운 면도 있지만 다시 학부모로 돌아가거나 다시 어떤 좋은 자리로 가더라도 지금 가졌던 열의와 지금 가졌던 마음 항상 갖고 학부모로서 또 대한민국 한 시민으로서 잘 살아갈 예정입니다.
앞으로 예산 남았으니까 예산도 잘 준비해 주시고, 부교육감님 고생 많으셨어요.
네, 감사합니다.
우리 직원들 격려도 많이 해 주시고요.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창규 위원님.
자료에 대한 보충 때문에 잠시 정회를 요청드리겠습니다.
원활한 감사진행을 위해서 감사를 중지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잠시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4시 42분 감사중지)
(15시 14분 감사계속)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를 계속 진행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자료요청한 부분들이 왔습니다.
정서행동특성검사 학부모 동의에 대한 자료요청에 대한 부분들 아까 말씀하실 때 동의를 만14세 이하 아이들에 대한 부분들은 동의를 받아야 된다고 말씀을 아까 해 주셨어요.
그런데 지금 학교보건법에 학교의 장은 정신건강상태 검사를 실시할 때 학부모 동의 없이 실시할 수 있다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서 아까는 동의를 받아야 된다고 하지만 학교보건법에는 동의 없이 실시할 수 있어요.
그런데 검사 사실은 바로 통보를 해야 된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 부분들 바로 통보를 해 주셨나요?
미래교육국장 정의정입니다.
구체적으로 이 사업을 시행하는 데서의 내용은 사실 제가 잘 알지 못 하고 있습니다.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아까 위원님께서 동의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을 주셨는데 정서행동특성검사는 절차에 따라서 당연히 해야 되는 것이고 절차에 따라서 했다라는 것을 제가 알고 있었기 때문에 다만 14세 미만은 동의를 받아야 하는데 받았느냐라고 말씀하셨을 때 절차에 따라서 했다는 것을 저는 이 동의까지 다 받은 것으로 알고 제가 답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하여튼 그것은 잘못된 사항이죠?
네, 학교보건법에 따라서 했지만 동의절차는 아니다. 그래서 그것은 제가 대답을 잘못 드렸다 이렇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검사 사실에 대한 통보 학부모들한테 바로 그러니까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제31조1항에 대한 부분에 따라서 검사실시를 바로 통보해야 된다라고 나와 있는데 그 통보에 대한 부분들도 정확하게 하셨나요?
서류봉투에다가 넣어서 통보를 한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서류봉투?
네, 학부모에게 검사사실을 통보를 할 때는 봉투에 넣어서 밀봉…….
그런 첨부 자료가 없어서 나중에 그 부분들을 따로 관계부서에서는 보고해 주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2번에 대한 부분들 자료가 왔습니다. 나이스 집계된 수치로 집계된 고위험군 수치가 전년 대비 0.39% 감소됐다고 나와 있고, 고위험군에 대한 0.04%에 대한 부분들은 여기에 답변이 없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을 해 주실까요?
말씀하신 고위험군 수치 감소는 저희가 나이스에 집계 자료를 근거로 해서 한 것입니다.
그 고위험군 즉 자살학생 위험학생은 0.04%이고요. 0.39%는 관심군 학생이거든요. 그래서 이것도 잘못된 자료인 것 같고요.
그러면 좋아요. 만약에 이런 부분 때문에 자살학생이 있을 때는 그 주변의 친구라든가 담임 선생님이라든가 학부모라든가 또 관계 공무원들이라든가 직원들에 대한 트라우마가 생길 수가 있어요.
네, 그렇습니다.
그 관계부서의 부분들도 계속 우리가 가가지고 장례식장도 가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그 위험군 학생뿐만 아니라 그 친구나 선생님, 학부모, 직원들 트라우마가 생길 수가 있어요.
그 예방은 어떻게 하고 있나요?
자살 고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부분은 사전 사후에 따라서 지원하는 방법이나 이런 것들이 달라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고위험군 학생들의 경우에 저희가 필요하다면…….
아니,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게 아니고 학생이 자살했을 때 친구들, 선생님, 담임 선생님과 선생님들, 그 주변 사람들, 학부모 그다음에 우리 직원들도 가가지고 처리하면서 트라우마가 걸릴 수가 있잖아요. 그 사람들에 대한 예방책이 있는가?
여기에 지금 보면 여러 가지가 있겠죠, 마음건강센터라든가 연계라든가 이런 부분들도 있을 거고 그리고 2차 피해가 있을 수 있는데 그 2차 피해에 대한 우리 교육청이 위기대응을 하는 것이 무엇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을 하는 거예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 사안인 경우에는 학교위기관리위원회라는 것을 학교에서 열어야 되고 그런 부분이 정상적으로 상황에 맞게 지원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는 전문가들이 함께 학교를 방문하게 됩니다.
그래서 학교의 상황을 분석을 하고 해서 상담치료라든지 각종 병원 진료라든지 이런 것들이 연계되어서 할 수 있도록 하고요.
학부모들에게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알릴 것이고 학생들에게는 충격이 되지 않도록 그렇지만 이 사실을 어떻게 할 것인지 전반적인 것을 학교위기관리위원회를 통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함께 협의를 통해서 지원해 주게 됩니다.
사후조치죠?
네, 그렇습니다.
늦었습니다만 우리 부교육감님께 건의 하나 드리겠습니다. 늦었습니다, 많이.
우리 아이들 자살방지를 위한 용역을 한번 해 주셨으면 합니다.
부교육감 장우삼입니다.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늦었지만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지금 조기예방과 사후조치에 대한 부분들의 상황에 지금 사후 쪽으로 많이 이게 쏠려 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좀 미흡하다라는 총평이고요.
그다음에 코로나 대비 비상이나 회의 매일 열고 있죠?
네, 그렇습니다.
우리 미래교육국장님께서 하고 계신가요?
총괄 지휘는 제가 하고 있습니다.
총괄 지휘하고 계세요?
좋습니다. 그러면 지금 우리 고등학교 학생들 예방접종률이 몇 프로나 되죠?
접종률에 대한 것은 대외비입니다. 그래서 발표를 하지 않게 돼 있습니다.
아, 대외비입니까?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왜 질본에서는 TV에서 방송이 나오죠, 내가 그래서 TV 보면서 찍어 놓았는데.
지난번에 부위원장님께서 질문을 한번 한 적이 있었습니다. 사실은 12세부터 17세까지의 접종률에 대한 것은 사실 비공식적으로 저희가 교육청 차원에서 어떤 대응을 해야 될 것인가 이런 부분도 고민하기 위해서 사실 질본을 통해서 저희가 노력하는 부분은 있지만 공식적으로는 발표하지 않습니다, 알려주지 않습니다.
질본에서?
네, 그렇습니다.
질본에서 알려주지 않는 겁니까, 아니면 자료는 갖고 있는데 공식적으로 대외로…….
대외비입니다.
알고는 있습니까?
질본에서는 알고 있죠.
아니, 그러니까 우리 교육청에서 알고 있냐고요?
조금 보완하겠습니다.
좀 보완 설명드리겠습니다.
학교별 데이터는 우리가 조사할 수 없게 돼 있기 때문에 학교별로는 조사하지 않고 국가차원에서 그 연령대별로 조사를 해서 알려줄 수는 있습니다.
그 데이터는 위원님들께 전체 데이터이기 때문에 우리가 알아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그런데 학교별 데이터는 나오지 않습니다.
아니, 그러니까 제가 저번에 보면서 질본의 방송에 13세부터 15세 접종률이 열흘 전이었는데 24%이었어요. 그게 TV에 나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진을 찍어 놓은 걸 미래교육국장님한테 한번 보여준 적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대외비라니까 가정으로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데 지금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백신을 맞고 사망사고가 있었어요. 그것은 다 아는 사실이죠, 맞죠?
네,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중학교 학생들의 접종률이 지금 많이 늘었다고 해도 그게 큰 폭으로 늘지는 않았을 거예요. 왜냐하면 그네들은 학부모 동의나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어야 백신접종이 되기 때문에.
그러면 지금 현재 가장 취약한 군이 초등학생군들이다. 그럼 그 초등학생군들이 집단예방에 대한 부분들이 가장 취약하기 때문에 위원회에서도 그때 급식실에 마스크를 벗고 그러면 급식실에서 우리 아이들이 집단감염이 걸리지 않는 방향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드렸어요. 그랬더니 뭐 교육부 매뉴얼대로 손 소독 여러 가지 부분들로 해서 방역을 한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게 좀 미흡해서 여러 가지 조치들을 요구를 했던 것도 사실이고요. 그 과정에서 저희가 납득하지 못할 부분들이 여러 번 미래교육국장님께 설명을 드렸어요.
첫 번째,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이미 예산을 세워서 위원회로 통보를 했던 부분들은 어떤 내용에 대한 부분들에 교육부 질의를 달지 않고 예산을 집행을 했고요.
그리고 위원회에서 요구했던 부분에서는 그 부분에 교육부에 질의를 받아서 안 된다는 통보를 했어요.
그러면 교육청의 잣대로는 되고 위원회 잣대로는 안 된다는 그런 명분을 세워주신 것입니다, 우리 교육위원회에.
그렇기 때문에 추경하고 본예산에는 그런 부분에 반드시 그런 코멘트나 아니면 질의서나 답변서가 첨부가 되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까 도시공사에서 예산에 대한 부분들 2023년도, 2024년도로 추가공문을 보냈다고 말씀을 하시고 그리고 답변서는 못 받았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근거가 받을 수 있는 근거는 아직 확보가 돼 있는 것은 아니죠, 정확하게.
네, 그렇습니다.
단답형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맞죠?
그리고 마리산초교 폐교관리에 대한 부분에 마리산초교만 딱 폐교관리에 대한 부분들로 한 이유가 정확하게 행정국장님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교육행정국장 고동환입니다.
저희가 폐교재산 활용에 대해서 교육감님 취임한 이후에 교육청의 방향이 매각 대신 자체활용으로 하기로 결정을 한 바 있었고요.
그것과 관련돼서 강화에 세 군데 학교에 폐교 대부 중인데 관련돼서 저희가 다른 지역에, 원래는 폐교를 하려면 거기 입지적 조건을 파악을 하고 판단해서 거기에 어떤 시설이 들어올 건지? 교육적 효과가 필요한 시설이 들어올 건지 판단을 해야 되는데 양당은 아시다시피 강화 북쪽 상단에 있는 부분이 있어서 조금 접근성이 떨어진 부분이 있고 그다음에 민통선 이내에 있는 지역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부분이 있고, 길상초등학교는 저도 가봤는데 진입로가 상당히 협소해서 지금 야영장으로 활용하고 있는데 진입로가 협소해서 그 활용에 대해서는 상당히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그런 판단을 했고요.
그 대신 마리산초는 인근에 함허동천, 마니산 그다음에 전등사가 있기 때문에 그것도 그 부근에 중간 경로에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활용을 하게 되면 저희가 교육적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대부계획이 자체 추진계획이 나오지 않을까 그런 측면에서 마리산초등학교에 대해서 저희가 1차적으로 검토를 하게 된 계기입니다.
계기는 그렇고, 본 위원이 계속 질의를 드렸죠, 그 과정에 대한 부분들, 그 10년 동안 민원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그 부분에 민원인이 갖고 있는 제안서 및 여러 가지 합리적 의심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활용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부분 없이 발표했던 부분들은 정확하게 한 번 더 짚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말씀하신 사항을 포함해서 검토를 하겠습니다.
제가 교육위원회에 들어와서 가장 큰 부분들의 명분은 내가 위원으로서 어떤 역할을 해야 될 건가에 대한 사명감이었습니다.
그리고 2년 동안 Wee클래스, Wee센터 그리고 상담사, 상담교사 계속 간담회를 가지면서 아, 우리 교육청이 아까도 그 말씀드렸는데 기본적인 역할에 대한 인원배치의 프로세스에 대한 부분들이 잘못되어 있다, 그 기본이 잘못되어 있다.
즉 많은 위험군 학생들에 대한 발굴과 개입과 진단과 그리고 처방과 연계부분에 대한 것들이 정확하게 이루어지지 않다 보니 거기에서 바로 연계가 돼서 바로 적극적 개입이 돼서 그 학생들에게 정말 우리 손을 잡아줄 수 있는 우리 교육청이 됐어야 되는데라는 아쉬움들이 그 간담회를 통해서 느껴졌어요.
그래서 많은 부분들 간담회를 하면서 국장님들 꼭 좀 참석해 달라고 계속 부탁했는데 워낙 바쁘시니까 국장님들이 참석을 못 해 주시는 거예요.
그런 사이에 부교육감님하고 어제도 말씀드렸듯이 17개 시ㆍ도 교육감협의회나 부교육감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 상황에 우리 위기군 학생들의 자살률이 높아질 거라는 예상들은 다 했어요. 거기에 우리가 조기에 예방할 수 있는 어떤 용역이라든가 조기 대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소홀하지 않았나. 그리고 그 프로세스에 대한 부분들을 계속 얘기를 했습니다.
임상심리전문가에 대한 부분들 갑자기 노사협력과에서 공고가 떴다고 해서 가보니까 근로자 형태로 뽑은 것 때문에 민주시민교육국장님하고 이것 안 됩니다, 이래서는. 정말 전문가들이 들어와서 일주일에 이틀, 삼일만 일해도 개입할 수 있는 그런 인력풀들을 만들어 주십사 했던 겁니다. 역시 상담사도 마찬가지고요.
그래서 그런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면서 저는 한 학생의 목숨만이라도 살리면 전 역할을 다 한다 생각을 가졌었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일선 학교에는 자율성과 권한 그리고 책임의 부분들에 대한 의무 그래서 그런 부분들로 우리 학교에서 좋은 학교로 갈 수 있도록 좋은 부분에 취학률을 높이고 우리는 정말 그런 상황에 서포트를 해 줄 수 있는 부분들로 가면 정말 바람직한 부분에 이게 맞겠다라고 하는데 지금 보면 사업들이 너무 많다보니까 어느 부서에서는 사업에 치어 가지고 직원들이 병가나 그리고 사업 때문에, 사업이 워낙 많다 보니까 일의 양이. 부서를 전출하고 싶어 하는 부서가 또 많이 발생이 됐다는 거죠.
그래서 있는 그 자체에서 기본과 원칙과 이 부분을 충실히 하는 것이 우선은 기본이 아닌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기 계신 분들한테 때로는 고함도 치고 그리고 여러 가지 부분에서 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과정에 대한 부분 때문에 또 어떤 분들은 오해도 하셨고 또 어떤 분들은 저에 대한 부분들에 곡해도 하셨던 분들도 계십니다.
여러 사항에 대한 부분들 우리 교육청이 갖고 가야 될 과제 또 위원들이 갖고 갈 의무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저도 마찬가지로 반성하고 끝으로 우리 소통관님께서 우리 인천교육에 대한 홍보자료를 만든 게 있습니다. 다 보셨겠지만 그것을 보고 한 번 더 우리 교육발전에 대한 부분들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행감을 통해서 어느 분께서는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분도 계실 거고 또 어느 분께서는 화가 나신 분도 계실 거고 또 어느 분께서는 왜 저렇게 할까 하는 의구심들도 있었을 겁니다.
제가 교육감을 정의정 국장님과 미팅을 할 때 열흘 전부터 우선 만나달라고 비서진에게 요청을 했습니다. 그게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전화도 드렸는데 전화통화도 안 됐습니다.
여러 사항들이 계속 맞물려서 꼬여 있었던 거고요. 그리고 그 과정 속에 서로 간에 오해도 있었고 그 과정 속에 여러 가지 상황들이 전개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마음의 상처를 받은 부분에 대해서는 진심으로 사과드리고요.
마무리 영상 보시고 우리가 이런 인천교육을 했으면 한다 생각을 하고 다 시청하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방송 한번 켜주세요.”
(동영상 상영)
일선에서 정말 우리가 맡은 바 업무에 대한 분장을 제대로 하는 것이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연일 행정감사하시느라고 오후까지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이 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행정감사를 통해서 여러 가지 위원님들의 어떤 부탁의 말씀도 있었고 지적사항도 있었고 또 잘한 것은 잘했다고 격려와 칭찬도 있었습니다.
우리 행정감사가 하나의 1년을 쭉 해 왔던 연례행사라든지 1년의 농사를 교육청을 평가하는 부분이라고 보는 거죠.
그래서 그동안 우리 위원님들이 많이 지적한 부분은 다시 또 이게 보는 눈이 또 시각이 다를 수는 있어요. 우리 학부모님들이 우리 인천교육에 대해서 보는 시각도 다를 수 있고 또 위원님들이 보는 시각도 다를 수 있고 또 우리 교육청에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또 방향도 다를 수 있고 해서 그런 것들을 총망라해서 우리가 잘해 보자라는 의미에서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행정감사를 통해서 마음 상하거나 이러지 않았으면 좋겠고 더 열심히 해 달라는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수능고사가 바로 끝났기 때문에 또 수능고사가 끝나면 지난 업무보고 할 때도 거론한 적이 있지만 지금부터 중요한 시기인데 이 시기에 일선 학교에서는 수능고사를 본 고3학생들을 너무 방치시킨다고 할까? 그런 시간을 너무 의미 없게 보내는 것보다 좀 더 체계적이고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 더 상급학교에 진학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면 주로 인문계나 특성화고등학교 옛날로 얘기하면 실업계라고 말씀드리겠죠. 그런 학생들에 따라서 준비를 해서 사회에 나가기 전에 학생들이 갖추어야 될 것 뭐 이런 것들을 유용한 현실적으로 필요한 그런 것들을 마무리하는 그런 교육이 돼서 일선 학교에서 진행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인문계를 통해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진로 전문가들을 초청해서 컨설팅이나 이런 것을 각 학교별로 많이 해서 우리 학생들이 궁금해 하고 자기가 가야 될 진로방향 이런 것을 설정하는데 역할을 해서 학생들이 후회 없는 진로선택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많이 줬으면 좋겠다라는 것 또 한 가지는 그 학교출신의 선배들 잘된 학생들 이런 학생들을 섭외해서 선배와 현직 학생들과의 대화시간이나 이런 공감대를 형성해서 같이 대화를 통해서 선배와 후배 간에 또 선배의 조언도 있을 것이고 후배들이 대학생활에 궁금증도 있을 것이고요.
그래서 그런 것도 하나의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학생들하고 좀 더 궁금한 사항들 또 현재 재학 중인 학생들이 좀 더 쿨하게 판단하고 이런 시간을 가졌으면 어떨까하는 또 그것도 중요하지만 주변에 성공적으로 학부모들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그 학교 학생들의 학부모들 중에서도 좀 더 성공이라고 표현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지만 사회적으로 남이 부러워할 만한 그런 사람, 우리 옛날에 창신초등학교 보니까 학부모님이 파일럿 제복을 입고 와서 학생들한테 멋있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그런 시간들, 우리 3학년 학생들이 그동안 공부에만 찌들어 가지고 그런 경험이 없었잖아요.
그래서 그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시기를 좀 수능 끝나고 그냥 의미 없는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 이런 시기에, 그러니까 수능보기 전까지는 어쨌든 뭐 공부 학습에 매달려야 되는 거였기 때문에 이런 게 없었잖아요. 그래서 지금 시간에는 이런 게 필요한 시간이 아닌가 이렇게 생각해 봤어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우리 인천교육이 좀 더 앞서나가는 그런 프로그램들을 빨리빨리 적응해 나가서 우리 학생들한테 필요한 요소를 적응시켜줬으면 좋겠다.
또 우리 실업계 같은 경우는 사회에 바로 진출하는 학생들도 있을 것이고요. 그러면 그 학생들은 그 학생들 나름대로 심지어는 메이크업하는 방법이라든지 의상디자이너라든지 심지어는 가장 기초적인 것이 이력서를 작성하는 법 아니겠어요. 이력서를 뭐부터 써야 되고 그다음에 뭐부터 써야 되고 하는 이런 기초적인 물론 인터넷에 들어가면 다 나와 있습니다만 좀 더 현실감 있게 그런 교육을 통해서 한 번씩 본인들이 직접 써보기도 하고 작성해 보고 이럼으로써 사회에 진출하는데 필요한 학생들은 사회초년생으로서 갖춰야 될 예의 뭐 이런 거, 이런 것들을 우리가 준비를 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졸업하기 전에 유용한 시간이 되고 사회에 나가서도 우리 인천에서 졸업한 학생들이 훌륭한 사회인으로서 또 상급 진학하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시간적인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물론 교육청에서 또 일선 학교에서 잘 준비하고 있겠지만 그런 부분들을 제가 늘 요구하고 싶었던 내용이었습니다.
어쨌든 많은 시간 동안 행정감사 받으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여기에서 이런 주문을 하면서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앞서 우리 위원님들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하나의 목표를 보는 각각의 위치에 따라 보는 시각도 다릅니다. 그렇지만 그 목표는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 행정부나 또 우리 의회나 우리 인천교육의 발전에 대한 목표는 같다고 봅니다.
이번에 행감을 통해서 우리 인천교육이 더 낫게 또 우리 학생들이 더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심도 있는 질의와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감사자료 준비와 함께 성실히 답변해 주신 장우삼 부교육감님 그리고 국장님들, 관계자 공무원 여러분께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과 더불어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감사기간 동안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들에 대해서는 집행부에서 충분히 검토하여 최선의 대안을 마련하여 300만 인천시민 모두에게 ‘삶의 힘이 자라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금번 실시한 행정사무감사 강평 및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은 2021년 12월 1일 제7차 교육위원회에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사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다음 교육위원회 일정은 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10시 제2차 교육위원회 시 조례안 등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감사종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피감사기관참석자
(시교육청)
부교육감 장우삼
민주시민교육국장 김응균
미래교육국장 정의정
교육행정국장 고동환
정책기획조정관 김맹기
소통협력담당관 신영진
감사관 심재동
마을교육지원단장 조선미
동아시아시민교육과장 이종원
미래학교혁신과장 신경순
노사협력과장 김인숙
안전총괄과장 곽미혜
중등교육과장 이병욱
체육건강교육과장 윤권구
창의인재교육과장 김세환
학교생활교육과장 윤재환
총무과장 김미미
교육재정과장 유병식
정보지원과장 김기찬
교육시설과장 전윤만
교육협력관 이승우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감사총괄서기관 김성곤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
교육연수원장 최형목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만복
학생교육원장 강계윤
교직원수련원장 최현옥
평생학습관장 김옥제
유아교육진흥원장 정명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
학교지원단장 서경희
(공공도서관)
북구도서관장 나영희
중앙도서관장 채한덕
부평도서관장 최명남
주안도서관장 김희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
서구도서관장 박진경
계양도서관장 강경은
연수도서관장 김용석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