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임시회 제6차 교육위원회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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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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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6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11월 29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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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1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시교육청의 2022년도 예산안 심사 둘째 날로 직속기관 소관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직속기관)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방법은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등 9개 직속기관의 소관 사업에 대하여 제안설명을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발전을 위해 따뜻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의 2022년도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개요서 30쪽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의 2022년도 세출 예산 요구액은 전년대비 11억 8900만원이 증액된 47억 100만원입니다.
예산 편성 내용을 사업별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주요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학생과학관 운영 사업 5억 691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중 3225만원을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 상황 및 한꺼번에 관람객이 몰리는 경우를 대비하여 인원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과학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예약관리시스템 구축 사업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2001년도에 설치되어 안전관리가 어려운 노후 전시물을 기후생태환경교육 관련 전시물로 교체하기 위하여 2억 541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타 과학교육 지원 사업은 탐구실험중심의 학생교육 및 교원연수를 위해 실험실 환경구축 및 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3억 803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첨단과학교육을 위해 지능형 과학실 2실과 온라인 교육 및 자료개발을 위한 온라인 스튜디오 1실을 구축하는 첨단 지능과학 교육기반 사업에 4억 9168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인천형 인공지능교육 활성화 사업은 3개년 중장기계획을 세워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인공지능중심의 4차 산업시대를 살아갈 우리 인천학생들의 미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2021년 인공지능융합교육 체험실 구축으로 교육기반을 마련하였습니다.
2022년에는 인공지능융합교육 학생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이를 위한 전시체험물과 교구를 확충하기 위하여 본격적인 인공지능융합교육을 실시하고자 6억 790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미래인재양성사업은 인천지역 교원의 디지털 문해력 역량을 강화하는 교원연수사업입니다.
2022년에는 단위학교 관리자의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를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와 인공지능 역량강화 연수를 추구하여 1억 828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원의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가 학생 교육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교원의 성장을 지원하겠습니다.
다음 탄소중립학교 환경조성사업으로 2021년 3월 신설된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사업으로 기후위기대응교육실 구축 및 운영을 통해 교육현장의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위기대응 기반을 구축하고자 5억 5281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생태시민프로그램 활성화 사업은 기후생태환경교육 자료개발, 기후생태환경교육 역량강화 연수, 기후생태환경교육 모니터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기후위기대응 교육을 활성화 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7442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능형 교육플랫폼 구축 및 고도화 사업으로 인천교육플랫폼 고도화 및 운영 지원을 위한 사업, 2022년에는 아이클래스 및 인천교육 e북 고도화를 진행할 예정으로 914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육과학정보원의 2022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보선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형목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교육연수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서 개요 31쪽입니다.
2022년도 교육연수원 세출 예산액은 전년대비 4억 7500만원 증액된 29억 1300만원입니다.
먼저 교원연수 지원 경비 정책 연수 예산입니다.
교육정책연수와 원격교육 운영을 위한 예산으로 기후위기 및 디지털 리터러시 직무연수를 확대하고 통합연수시스템 사용자 증가로 공동 활용 분담금을 증액하여 5억 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서 교원연수 지원 자격 및 직무연수 예산입니다.
교원의 교수학습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 운영 예산으로 인문역량강화, 회복력 지원 연수 등을 확대하여 4억 7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지방공무원 연수 운영 경비 예산입니다.
지방공무원 등 연수대상자 증가와 코로나19로 축소된 연수과정의 회복을 위해 전년대비 2억 2500만원 증액된 5억 2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산실 운영 예산입니다.
스마트 미디어 강의실과 태블릿을 활용한 전문적인 연수환경 구축을 위한 예산으로 2억 1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관공통경비와 부서운영경비 예산입니다.
청사관리와 연수 제반여건 조성을 위해 기관공통경비 6억 6900만원, 부서운영경비 3억 4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육감 소속 근로자 및 특수운영직군 인건비입니다.
기간제 근로자 채용을 위한 인건비 450만원, 시설물 청소원 및 당직전담 실무원 6인의 인건비 1억 6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교육연수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형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이만복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평소 학생교육문화회관이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내실 있는 문화예술 체육활동의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직속기관 139쪽입니다.
우리 회관의 2022년도 예산 요구액은 2021년 대비 1억 2320만 6000원이 증액된 37억 3532만원입니다.
다음은 예산편성내역을 세세부사업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145쪽 영재교육운영입니다.
초등 5ㆍ6학년을 대상으로 음악, 미술, 무용 등 종목별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으로 전년대비 4620만원이 증액된 총사업비 1억 248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48쪽 기획공연 전시입니다.
지역작가 중심의 다양한 전시와 갤러리 체험사업으로 전년대비 7561만 9000원이 증액된 총사업비 3억 4948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52쪽 문화예술교육 지역연계입니다.
학교문화예술교육 고도화를 위한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추진단 운영, 학교를 찾아가는 아트스쿨 운영 등 사업으로 교육금고 협력사업 지원 종료에 따라 전년대비 1억 3388만 5000원이 감액된 총사업비 6억 425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156쪽 문화예술교육입니다.
청소년오케스트라단 운영, 청소년뮤지컬단 운영 등의 사업으로 저년대비 1억 3377만 4000원이 증액된 총사업비 2억 9655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165쪽 학생자치활동입니다.
학생자치공간 구축 사업 완료에 따라 청소년 영상 창작 공간 별난스튜디오 운영 등으로 전년대비 7억 1305만 8000원이 감액된 총사업비 2억 1885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82쪽 직속기관 시설입니다.
2022년 신규 사업으로 공연장 분장실 및 자유이용실 노후환경개선 등 사업으로 총사업비 4억 52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생교육문화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전 직원은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행복한 학생으로 성정할 수 있도록 지역과 연계하여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이 중심이 되는 배움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만복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강계윤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강계윤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인천학생교육원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하여 개요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32쪽입니다.
2022년도 세출 예산액은 전년도 대비 3억 600여만원이 증액된 13억 8215만 8000원입니다.
먼저 기타 각종활동 지원입니다.
4개 체험학습장에 생태환경, 평화통일, 역사체험 중심의 교육과정 운영사업으로 전년대비 2억 400만원이 증액된 6억 3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생교육원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고 체험학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하는 교육기관이 되고자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기관운영관리 예산입니다.
학생교육원 본원 및 4개 체험학습장의 원활한 청사관리 및 관용차량 운영을 위하여 기관공통경비에 3억 6300만원, 기본적인 사무수행을 위한 부서운영 기본경비로 9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직속기관 시설 예산입니다.
각 체험학습장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활동 및 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1억 1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인건비 관련 예산입니다.
교육감 소속 근로자 시설관리 실무원 1명의 인건비 및 4개 체험학습장에 근무하는 당직전담 실무원 8명의 인건비로 1억 6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생교육원 세출 예산안의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학생교육원이 우리 학생들을 위한 행복한 배움터로서 역할을 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계윤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최현옥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최현옥입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위하여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교직원수련원의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요자료 32쪽입니다.
교직원수련원의 2022년도 세출 예산은 제2교직원수련원 개원으로 인한 관리대상 시설 및 채용인력의 확대를 반영하여 전년대비 4억 4000만원이 증액된 10억 1363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관공통경비는 수련원 운영에 필요한 제반경비로 전년대비 1억 6429만원 증액한 4억 5987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부서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로 327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당직 경비원 및 시설물 청소원 그리고 고객지원 종사자 인건비 등 특수운영직군 인건비를 전년대비 2억 9701만 5000원 증액한 5억 2105만 8000원 편성하였습니다.
수련원의 승강기 설치공사가 완료되어서 시설공사비 4950만원을 감액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교직원수련원의 2022년도 세입ㆍ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효율적인 예산 관리로 쾌적한 교직원수련원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현옥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김옥제 관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평생학습관 관장 김옥제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하여 한결같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2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개요서 32쪽, 세세부사업 예산안 247쪽입니다.
2022년도 세출 예산액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13.6%인 2억 5056만원이 증액된 20억 8641만원입니다.
251쪽 평생학습관 운영입니다.
인천시민의 평생학습을 통한 삶의 질 향상과 시민성 함양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비로 1억 4707만원이 증액된 9억 883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부모교육센터 운영입니다.
학부모에게 능동적인 교육 참여 기회 및 올바른 자녀교육관 확립을 위하여 32개 프로그램 운영비로 592만원이 증액된 196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학습관 자료실 운영입니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어린이자료실 및 디지털자료실 이용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환경개선비와 이용자 컴퓨터교체비 등으로 3501만원이 증액된 721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275쪽, 280쪽 기관공통경비와 부서운영 기본경비입니다.
기관운영에 따른 경직성경비와 청사시설 유지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기관공통경비 4억 6588만원, 부서운영경비 1억 3480만원을 편성하였고, 지하주차장 보수공사 및 직원 컴퓨터구입 등으로 4692만원이 증액된 총 6억 6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평생학습관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옥제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유아교육진흥원 정명희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항상 저희 인천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유아교육진흥원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하여 사업개요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본예산 개요 32쪽입니다.
2022년도 총예산액은 9억 5170만 3000원으로 전년대비 0.8%가 증액되었습니다.
2022년도 세출예산은 위드코로나에 맞춰 정상운영을 목표로 하되 상황에 따라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운영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중점을 두어 편성하였습니다.
유치원 교직원 및 학부모 연수와 관련하여 연수방법에서는 시간과 공간에 대한 제약이 적은 원격연수와 집중도가 높은 집합연수를 적절하게 통합하여 만족도 높은 연수를 운영하고 연수내용에서도 직무연수 외에 마음성장연수, 심리상담지원 등 수요자 요구가 높은 연수를 운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유아단체체험 및 가족체험과 관련하여 기존 운영하고 있는 11개 실내ㆍ외 체험 외에도 특별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이며 온 가족이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을 계획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유아교육진흥원이 인천유아교육의 발전과 유치원에 대한 교육지원 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2022년도 본예산안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명희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 원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먼저 인천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성원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인천광역시교육청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의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개요서를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서 36쪽입니다.
2022년도 세출 총예산액은 29억 6537만 8000원으로 ’21년도 본예산액 대비 61.8% 증가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사유를 세세부사업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원연수 지원경비입니다.
외국어교원의 의사소통 역량강화 및 수업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직무연수 및 심화연수로 1억 9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다국어교육 추진입니다.
동아시아시민교육과 연계한 다국어교육활성화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동아시아 및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사업으로 총 6억 2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으로 개요서 3번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입니다.
국제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국제교류 활성화를 위해 8억 4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요서 4번 동아시아국가의 국제교류 확대입니다.
온ㆍ오프라인 국제교육 환경구축을 통한 교육협력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5억 3800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개요서 5번부터 8번입니다.
우리 원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쾌적한 연수환경조성 및 기관운영경비로 기관공통경비, 부서운영 기본경비, 직속기관 시설, 특수운영직군 인건비에 대해 총 7억 69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요서 9번 폐지사업 11억 8700만원은 2021년 세계시민캠프사업으로 2022년도 세세부사업 재편에 따라 ’22년 본예산에 다국어교육 추진과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사업에 편성하였음을 보고드립니다.
이상으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충열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서경희 단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교지원단장 서경희입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의 발전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2022년도 학교지원단 소관 교육비특별회계 세출예산에 대해 사업개요를 중심으로 간략히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본예산 개요 책자 36쪽입니다.
2022년도 우리 학교지원단의 세출예산액은 2021년도 본예산 대비 77.5%를 증액 편성하여 30억 6170만 2000원입니다.
먼저 학교업무지원 학교행정지원 사업입니다.
학교행정지원 사업을 통해 학교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직원의 업무부담을 덜어주는 사업비로 2억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업무지원 학교시설관리지원입니다.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한 학교시설관리지원 사업으로 북부ㆍ서부ㆍ강화권역의 통합발주 사업비와 남부ㆍ동부권역의 기능인력 지원을 통한 소규모 보수공사비로 총 24억 6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관공통경비입니다.
학교지원단은 올해 9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라 신설된 직속기관으로 원활한 기관운영을 위한 공통경비로 1억 9300만원, 부서운영비로 1억 1100만원, 특수운영직군 운영비로 8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폐지사업 12억 8400만원은 남부ㆍ동부관내 학교시설지원 사업비를 조직개편에 따라 학교시설관리지원 사업비에 통합하여 편성한 부분입니다.
우리 학교지원단은 ‘꿈꾸는 학교, 함께 하는 지원단, 성장하는 인천교육’이라는 비전 아래 현장중심의 학교지원을 통하여 학생중심의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교지원단 소관 본예산안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서경희 단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정호 위원님.
서정호 위원입니다.
지금 호명하는 기관은 2022년도 증액률이 있어요, 증액률. 교육과학정보원이 33.9% 증액인데 증액사유와 혹시 신규 사업이 있으면 별도 명시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 19.5% 또한 증액사유까지.
지금 보고하실 때 구체적인 부분이 잘 담겨있지 않아서 자료요청하는 거거든요. 그런 부분 제출해 주시고, 학생교육원 28.4% 증액사유 말씀해 주시고요. 교직원수련원 78.2% 증액인데 이 증액사유를 정확하게 필요성까지 명시해 주십시오.
그리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 61.8% 증액사유 자료주시고요. 학교지원단 77.6% 이 부분, 지금 호명한 기관은 사업의 증액 필요성 그리고 신규 사업이 있을 때는 신규 사업은 별표 해 가지고 별도로 신규 사업 명시해서 자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영종도에 교육과학정보원하고 교육연수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있죠. 여기에 보면 영종도에 거주하는 직원과 인천시에 거주하는 현황을 파악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가능하시죠, 3개 기관.
(「네」하는 이 있음)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더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연일 행감에 이어서 예산까지 준비해 주시느라고 우리 9개 직속기관 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간단하게 두 가지만 여쭙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교육연수원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보니까 약간 비슷한 프로그램이 있는 것 같아요.
뭐냐 하면 다른 건 아니고 중등생애 단계별 직무연수와 관련해서 외국어 직무연수 프로그램이 있어요, 영어 관련된 다른 과목도 있지만.
그런데 교육연수원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약간 중복성이 있어 보여요. 그래서 한번 교육연수원장님이랑 우리 국제교육원 원장님이랑 어떤 직무교육인지 간략하게 설명 좀 해 주십시오.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원래 우리 교육연수원에 세계시민교육부가 있었습니다. 그 세계시민교육부가 올 3월 1일자로 동아시아국제교육원으로 분리되면서 세계시민교육부에서 행해지던 각종 영어 관련 연수 이런 부분들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으로 넘어간 상태에서 내년도에는 외국어 관련 연수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하는 걸로 하되 그 중에서 영어자격연수, 외국어자격연수 부분만 저희가 다시 가져오기로 그렇게 편성했습니다.
그러니까 사전에 협의된 사항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자격연수는 교육연수원에서 하고 다른 영어와 관련된 직무연수와 관련돼서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 맡는 거고?
네, 그렇습니다.
뭐 사전에 중복 없이 이것은 업무분장에 의해서 하신 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네,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맞습니까? 사전교류가 있어, 협의가 있었던 내용입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유충열입니다.
사전 협의를 통해서 자격연수는 연수원에서, 일반 외국어 직무연수는 국제교육원에서 담당하기로 이렇게 협의된 사항입니다.
아무쪼록 중복되지 않고 알찬 프로그램을 준비하셔서 진행해 주시면 좋겠고요.
제가 여러 번 업무보고 때나 행감 때나 전기자동차 충전소 구축 이런 것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있거든요.
그런데 우리 9개 직속기관 중에 학생교육원에서 전기차 충전소 구축하고 관용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작업을 이번에 예산 올린 것 같아요. 맞습니까, 원장님?
맞습니다. 차량이 노후돼 가지고 이번에 차량교체를 하는데 전기차로 교체하면서 증액된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면 다른 직속기관도 노후된 관용차량이나 이런 게 있으면 이쪽 전기차나 이런 걸로 변경할 계획이 있으신가요, 혹시.
교육과학원장님.
아직까지 저희는 연한이, 차가 구입된 지 3년밖에 되지 않아서 그런데 앞으로는 다 바꿔야 되지 않을까 전기차로. 이런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특별한 사유가 아니면 전기차 쪽으로 편의상 그쪽으로 하는 게 어떻게 보면 전기차 보급에, 일반인들 보급에 관련된 부분도 우리 관공서나 이런 데에서 조금 신경 써서 앞장 서는 게 좋을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특히 교직원수련원 같은 경우도 제2교직원수련원이 개관했지 않습니까, 특히나 평생학습관도 마찬가지고.
그러니까 일반시민들이 기관에 방문해서 이용하는 그런 기관은 좀 더 그런 부분에 대해서 더 신경 쓰셔서 다른 기관보다, 전기차나 충전소나 이런 것을 준비해 주시면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 쓰셔서 검토해 주셨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을 일단 드리겠습니다.
추가질의는 오후에 다시 하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위원 김강래입니다.
고보선 교육과학정보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은 지난 행정사무감사 때도 그렇지만 하고자 하는 사업들의 의지와 열정이 남다른 것 같습니다. 이번 본예산에 약 12억원을 증액해서 그 각오를 표명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 몇 가지 질의를 드릴게요.
과학관 노후 전시물 교체사업에 2억 50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사업내용을 보니 전시물 교체와 전시물 제작이 주류인 듯 한데요. 전시물 내구연한도 이미 지난 것 같고 현재 전시물 상태와 새로운 전시물 교체여부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구체적으로 설명 한번 부탁드립니다.
지금 교육과학정보원의 예산을 올해 많이 편성했고요. 가장 중요한 핵심이 AI교육 그다음에 탄소 제로화 두 가지고요. 그 중에 또 하나 플러스된다면 과학관 1층에 있는 2001년도에 설치된 아이들 놀이시설인데 20년이 지나 가지고 녹슬고 깨지고 아이들한테 특히 유아교육시설이거든요. 놀이터에 상당히 심각한 노후화 현상이 발생해서 안전사고 그리고 거기에 맞는, 미래시대에 맞는 것을 설치하기 위해서 기후환경을 바로 느낄 수 있는 그런 시설로 교체하고자 지금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진하고 있는 사항에서 사실 행정적으로 하지 말고 직접적으로 해 주세요.
볼 때 저는 고보선 과학정보원장님께 먼저 자꾸 그 얘기해서 죄송합니다만 국화리야영장 있잖아요. 지금 현실적으로 폐쇄될 위기에 있어요. 그렇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2년 동안 잘 된다고, 여기 와서 몇 번을 와서 잘 된다고 했는지 몰라.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잘 좀 부탁드리고요.
새로운 전시물 형태도 기존에 해 왔던 형식적인 패턴에서 벗어나 무조건 크고 화려한 기성품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고 품평회까지 할 수 있는 창의융합형 전시물 제작이 필요한 듯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그리고 지금 저희가 추진하고 있는 교육과학정보원이 바로 미래산업에서 핵심이라고 생각하고 거기에 맞춰서 저희가 체계적으로 그리고 여러 사람의 의견수렴을 거쳐 가지고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이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다양한 전시물 형태가 아이들에게 좀 더 신선하고 공감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정책적 배려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그러겠습니다.
다음은 최형목 교육연수원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교육연수원은 작년대비2022년 본예산이 4억 7000만원 증액되었습니다.
위드코로나 이후 대면교육 확대가 예상되는바 좀 더 많은 교육시설 환경개선 작업이 필요한 것 같은데요. 교육연수원의 취지에 잘 부합되고 이용자 만족도가 최상급으로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잘 부탁드리고 질의드리겠습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본예산 전산실 운영 항목에서 연수환경개선사업이 있습니다.
종이 없는 연수운영, 미디어강의실 구축 등이 있는데요. 다양한 교육환경 편의 제공을 통해서 연수교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좋은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향후 사업방향과 우리 이용자들에게 어떤 기대효과가 예상되는지 한 말씀 부탁드릴게요.
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기존에 컴퓨터라든가 그러한 노후된 그러니까 연한이 다 된 그런 부분들은 최대한 교체하고요.
그다음에 1인 미디어실 등 그런 첨단시설이 필요한 부분 그런 데를 가장 기능이 높은 그러한 것으로 교체를 하고 그래서 예를 들면 방송국에서 토크쇼 형태의 그런 강의까지도 할 수 있는 그러한 시설을 갖추고자 저희가 지금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연수생들의 만족도가 좀 더 향상되고 진짜 원격연수라도 연수원의 과정은 참가하고 싶다 하는 그런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고자 합니다.
전산실 현대화 작업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될 수 있어요. 항상 미리 준비해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져주시고요.
특히 종이 없는 연수운영에 내부직원과 이용자들에게 별도의 불편과 부담을 주지 않도록 관리를 부탁드리고 미디어강의실도 마찬가지로 다양한 교육효과가 반영될 수 있도록 운영의 묘를 부탁드립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
오늘 특히 이만복 관장님하고 임관숙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공무원 오래하시다가 집에 가서 또 쉬셔야 하잖아요. 우리도 마찬가지로 6개월 남았는데 항상 그래도 끝까지 그날까지 아이들에게 공간이 있어서는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때까지 열심히 더 해 주시면 좋겠고요,
우리 이만복 관장님 한 말씀 해 주시죠?
네, 감사합니다, 발언할 기회를 주셔 가지고요.
저도 공직생활한지가 39년이 넘은 것 같습니다. 지금 하면서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교육감님과 선배ㆍ동료 여러분들이 많이 도와주셔 가지고 아무 대과없이 나가는 것 같고요. 또 그동안 여러 위원님들께서 많은 격려와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할 말은 많은데 마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많은 분들이 공로연수에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쨌든 우리가 평생할 수 있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아이들에게 부끄럼 없이 여기까지 오신 데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음으로나마 박수를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매번 드리는 말씀이지만 올 한해도 행감을 거치면서, 행정감사를 거치면서 코로나19 관련해서 모든 기관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여러분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리고요.
그리고 위드코로나 시대가 열렸기 때문에 앞으로 2022년도는 우리가 일상생활에 대한 원점으로 다시 돌아와서 학생들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또 교원 모든 분들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예산에 대한 부분 좀 더 실효성 있게 잘 짚어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고요. 자료요청한 것 빨리 보내주시고, 그거 오기 전에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벌써 퇴직하신다는 말씀 들어보니 아쉬운 것도 많고요. 그리고 설령 의결기관 또 저하고도 일을 하시면서 혹시나 제가 부족하거나 서운한 부분이 있었으면 대의적으로 또 민의기관대표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 잘 마음에 담지 마시고 편안히 풀고 가셨으면 합니다, 같이 마무리 하셨으면 합니다.
지금 영재교육 운영에 대한 부분을 보면 예산 페이지는 529페이지이고요. 세입ㆍ세출 예산서에 보면 145페이지인데요.
이 사업의 목적이 학생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예술영재 교육과정 지원이라고 서두에 제일 먼저 기조에 담으셨는데 뒤에 내용들을 보면 이게 정말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그런 커리큘럼이나 이런 부분이 많이 보이지가 않아서 질의를 드리는 건데 영재교육원이 따로 있나요, 저희가.
지금 저희가 운영하고 있는 것이 영재교육원으로 돼 있습니다.
교육원이면 학생교육문화회관 자체 안에 하나의 카테고리로 돼 있는 거죠?
지금 저희들 생각은 어찌됐든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내부에 교육원이 있다는 자체가 조금은 맞지 않겠나 그 생각도 해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특별하게 본청에서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많이 논의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영재교육이라고 한다면 여기 서두에 예술영재교육과정이라고 하셨는데 이거 지금 대세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앞으로 예능도 그렇고 우리 중ㆍ고등학생들의 고등래퍼나 이런 영재교육을 문화적으로, 예술적으로 부양한다는 되게 좋은 취지인데 여기 산출내역이나 이런 부분들을 보면 그냥 요식적인 부분만 나와 있는 것 같아서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렇지는 않고요. 어떻게든 저희들이 영재를 5ㆍ6학년 대상으로 해 가지고 음악이라든지 미술이라든지 무용 3개 파트에서 56명을 선발해 가지고 교육을 계속 시키고 있습니다, 전문강사들해서.
지금 무용이라든지 음악 같은 것은 단체로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지 않습니까, 장르가 여러 가지이다 보니까. 그래서 강사들을 많이 채용해 가지고 가능한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거 하시려면 좀 전문적으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정말 좀 더 인천에 예술중이 없잖아요. 이런 인천에 열악한 부분이 없지 않아, 예술중이 없는데도 예술중 만들 생각을 안 하시는 것 같아, 집행부에서는 아예. 검토해서 저희한테 올라오는 것도 없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이런 사업이라도 잘 부흥시키고자 하는 게 제가 볼 때는 되게 좋을 것 같은데요. 예산이 들어가더라도 이런 부분은 전문적으로 하시는 것이 어떤지?
저도 거기에 대해서 동감하고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학생교육문화회관에 예술 영재원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그렇습니다.
그래 가지고 어느 한 부분으로 하다 보니까 보시기에도 그런 상황이 있을 것 같은데 하여간 이것은 조직 정도가 다시 확실하게 뭐 돼야 되지 않겠나 그 생각 가지고 있습니다. 본청에서 논의를 하고 있는 것도 얘기를 들었고요.
근데 그거 본청에서 논의할 게 아니라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잘 정책을 연구하고 이건 본청에서 제가 며칠 전에 김맹기 조정관님께도 질의를 했는데 “이 교육청의 정책은 누가 잡습니까?”라고 질의를 했어요. 그런데 본청에서 잡는 분들이 없어요.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취합만 하는 거지 어디서 나오는 정책인지 그게 궁금했거든요.
그것 또한 학생교육문화회관의 몫이라고 저는 보거든요. 거기 자체에서 운영을 하다 좀 더 필요한 부분이나 좀 더 그래서 저는 신규 사업에 대해서 좀 전에 명시를 해 달라고 그런 건데 매번 변화가 많지가 않아요. 이게 시대 흐름에 맞게끔 신규 사업도 발굴하고 여러 가지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관장님께서도 본청에 얘기를 하시는데 본청의 역할보다 각 기관에서의 일선에 계시는 분들의 역할이 더 크지 않나 싶습니다.
다시 한번 잘 챙겨보겠습니다.
다음에 보면 페이지 149페이지에 보면 공연장 운영에 대한 부분에 산출이 잡혀 있습니다. 이게 올해, 작년 같은 경우 공연장이 많이 활용을 못 했을 거예요.
대면을 거의 못한 분위기였으니까. 그럼 내년에는 일상생활로 돌아오는 시기인데 지금부터 차차, 저희 학생교육문화회관에 대한 대공연장이나 이런 부분이 유일하게 대관할 수 있는 곳은 거기 한 곳이죠?
이건 공연장 예년에 코로나19 오기 전에는 어땠어요, 대관 자체가?
뭐 줄기는 많이 줄었지만 그래도 대관 자체가 활발하고 내년에는 어떻게든지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으로 전환되지 않습니까? 그래서 가능한 우리가 수용할 수 있는 단계에서는 가능한 많이 수용하려고 지금 얘기하고 있고요.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인기 좋지 않아요, 대공연장.
우리 학생들이 많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까지는 코로나 단계 때문에 학생들 들어오는 자체도 많이 줄었는데 어떻게든 단계적 일상으로 전환되면 많이들 찾지 않겠나 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대, 조명, 음향 이런 부분들도 예산에 대한 부분도 부분이지만 할 것은 해야죠, 그렇죠?
잘 점검해 주시고 그렇게 해 주시기를 당부를 드립니다.
한 가지만 더 질의를 드릴게요.
질의드릴 건 많은데 지금 시간이 얼마 없어서 페이지 159페이지에 보면 단체문화체험 속에 자산취득비로 컴퓨터교육실 워크스테이션 구입비가 8000만원 정도 잡혀져 있습니다. 아, 6000만원 정도네요. 6000만원 380만원 곱하기 16대를 지금 구입한다고 하셨는데 이 용도가 뭐죠?
지금 위원님들이 도아 주셔 가지고 지금 저희들이 드림팩토리라는 4층 건물을 갖다가 영상미디어실 9실하고 공간 재구성해서 4실을 꾸몄습니다.
그 중에 거기에 영상미디어실에 단체문화체험이라든가 자치활동을 하게 되면 그 학생들 교육시키기 위해서 조그마한 16대 정도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거든요. 거기에 컴퓨터를 놓겠다는 그 말씀입니다.
그리고 외부활동이라도 하게 되면 캠코더라도 대여해 줄 수 있게끔 구입하는 그런 비용입니다.
그러면 컴퓨터 교육을 하신다는 말씀인가요?
아니, 거기 영상에 대해서 꾸미는 것들을, 다 모여 가지고 단체로 오게 되면 앉혀 놓고 이것을 알려줘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을 사용하려고 지금…….
왜냐하면 워크스테이션에 대한 부분은 전문 컴퓨터교육에 필요한 제품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게 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하려고 하는 사업의 워크스테이션이 고가의 장비가 16대가 꼭 들어가야 되는지 궁금해서 여쭈어 보는 거고요.
이 부분 컴퓨터실에 용도를 자료로 해서 보내주십시오.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질의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먼저 원장님들 저번 행감에서 수고 많이 하셨다는 말씀드리고요. 내년 ’22년도 본예산을 심의를 하고 있는데 제가 아직 자료가 오지 않았는데요.
우리 교육과학정보원하고 교육연수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있는데 지금 보면 3개 기관이 영종도에 있어요.
먼저 과학정보원장님, 고보선 원장님.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현원을 보면 현원이 과학정보원이 48명이시죠?
네, 정원이 50명인데 48명으로 돼 있습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은 52명, 맞습니까?
네, 맞습니다.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20명으로 돼 있는데요.
아까 이 부분을 제가 말씀드린 건 뭐냐 하면 직속기관 출퇴근 버스임차료에 대해서 질문을 드리려고 합니다.
지금 보면 세입ㆍ세출안에 보면 예를 들어서 교육연수원에 질의를 드리면 125쪽을 보니까 지금 보면 임차료가 똑같아요, 3개 기관이. 1억 1856만원으로 책정을 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이 부분이 지금 제가 자료를 받아 보고 말씀드리려고 하는데 영종도에 실 거주하시는 공직자분하고 인천시에 거주하는 쉽게 말하면 육로로 나오는 거주자분들하고 파악하고 싶어서 이렇게 했는데 이 금액 책정은 그러면 3기관이 함께…….
협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하신 거예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 금액까지 산출하신 거고요?
네, 그렇습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교육과학정보원에 고보선 원장님 그러면 48명 현원 중에 영종도에 거주하신 분은 몇 분이 계세요, 혹시.
지금 제가 정확히 파악 못 했는데 여섯 분이 거주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섯 분이면 나머지 42명이 다 인천시 쪽으로 출퇴근하신다는 말씀이죠?
네, 그렇습니다.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자가용으로 하시는 분도 있고, 본인의 차로.
자가용으로 계속 하시는 분도 일부 있지만 출장이나 이런 것을 갈 때는 자가용을 쓰고 그렇지 않으면 출퇴근할 때는 버스, 통근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금 버스가 3개 기관을 회차해서 계속 도시는 거예요, 아니면 어떻게…….
아니, 그렇지 않습니다.
따로따로 도시나요?
저희 3개 기관이 협의해 가지고 저희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청에서 청라를 통해서 이렇게 돌아오는 버스가 있고요.
그러니까 영종대교로?
네, 영종대교로 오는 버스가 있고 그다음에 연수원에서는 연수동하고 송도하고 이렇게 거쳐서 오게 돼 있고요.
그다음에 처음에는 두 대를 이용하다가 나중에 코로나시대가 되니까 40명이 넘어 가지고 이것은 위험하다 그래서 동아시아시민교육에서 한 대를 더 해야 되겠다. 이렇게 추가로 해 가지고 탑승인원이 20명 전후해 가지고 할 수 있도록 해서 추가로 계약을 해 가지고 3대가 이렇게 각 노선을 정해 가지고 3개 기관이 협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이 금액이 크다 적다 말씀을 드리는 게 아니고요. 어쨌든 이 노선이 인천대교와 영종대교가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리고 기관이 교육과학정보원하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근거리에 있지만 여기 떨어져 있는 학교도 있지 않습니까,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여기에서는 시간 타임별로 해서 차량이 돈다는 말씀이시죠?
노선이 정해 있어 가지고 예를 들어서 청라에 오는 것은 롯데아파트에서 7시 55분에 출발한다. 그렇게 해서 거기 도착하면 되고 그다음에 어디 도착해 가지고 8시 25분에 본원에 도착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래서 저희가 예를 들어서 청라에 오는 버스는 운서역 근처에 와가지고 서울에서 출퇴근하는 분들은 운서역에서 태워 가지고 이렇게 오는 방법까지 이런 것들을 다 고려해 가지고 하고요.
그다음에 공항고등학교라든가 다른 데 근무하는 선생님들, 학생들도 일부 타고요. 이렇게 해서 저희가 적절하게 받아 봐가지고 충분히 소통할 수 있도록 그런 조건을 편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제가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그러면 지금 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이용자 분들이 몇 분 정도가 되세요, 혹시.
그러니까 저희가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48명 중에서 여섯 분이 영종도에 거주하시고 42명이 통근하는데 사는 지역이 각각 다르니까 청라 쪽에 오는 버스를 타는 분이 있고, 연수원에서 타는 분이 있고.
그러니까 제 얘기는 뭐냐 하면 토털적으로 송도에서 타시는 분들도 있을 거고 그래서 몇 분 정도 계시느냐는 말씀이죠?
그러니까 42명이 타고 계시는데 약간씩의 변화는 있습니다, 매일 다르니까. 출장 가거나 그럴 때는 다는 안 타고 차를 가져 오기도 하고요. 그렇게 해서 이동성 있게 이용하고 있는데 다만 코로나시대에 맞게 적정한 인원을 배정하기 위해서 충분히 우리가 그걸 고려해 가지고 버스를 증차시켰습니다.
그리고 교육연수원에서는 몇 분 정도가 이용을 하십니까,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저희는 영종에 사시는 분들이 조금 많아서요.
몇 분 정도 계세요?
한 이십 분 정도 되고, 52명 중에. 그다음에 인천이 29명, 그 외에 강화 등 세 분 서출 포함해서요. 그렇게 편성이 돼2 있고요.
많이 계시네요, 영종도에 거주하시는 공직자 분들이.
네, 저희 원만 많이…….
지금 말씀한 대로 차량을 유효적절하게 송도방향 쪽에 계신 분도 그쪽에서 차를 타고, 나눠서 탄다는 거죠. 꼭 정해져 있지만, 차량은 정해져 있지만 정보원에서 출발하는 차량이 청라 쪽에 사시는 그 차를 타고 이용하시고, 서로 하신다는 말씀인 거죠?
네, 그렇습니다.
뭐 출퇴근하시는 분에 따라서 어떤 차를 타야지만 된다 이것은 없습니다.
그리고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입니다.
우리 인원은 상당히 적어요, 그렇죠?
지금 현원이 이십 여 분 계시는데 지금 비율이 어떻습니까, 원장님.
8명 정도, 확실하지는 않지만 8명 내외로 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다 영종에 거주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자가나 아니면 대중교통인 공항철도를 이용하나요?
극히 영종도에 거주하시는 분은 많지 않고요. 나머지는 대중교통 그다음에 자가용 이런 것들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인근에 학교 선생님이나 학생들도 이용한다?
네,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저희가 서울에서 출퇴근하시는 분도 있고요. 다른 계산동이나 이런 데서 출퇴근하시는 분도 있는데 거기는 전철을 타고 갔다가 운서역에서 기다리면 저희가 청라 쪽 버스가 거기 지나서 같이 합승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좋습니다. 잘 하고 계시다는 말씀드리고요.
이거 하실 때 3개 기관이 함께해서 2022년 예산을 세우실 때 용역을 하셨나요? 용역은 안 하신 거죠?
네, 연수원장님 말씀하시죠.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지금 공통금액으로 예산이 48만원으로 잡힌 것은 그것은 기초금액입니다. 그래서 업체마다 어떤 기준가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예산가로 나오는데 실제 입찰에서는 낙찰가는 달라집니다, 코스별로 달라집니다. 그래서 낙찰 하한율이라는 것이 있어서 87% 정도 그 정도 선에서 실제 금액은 계약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금액이 확정된 금액은 아닌가요?
아, 그렇죠. 확정된 금액 아닙니다.
여기서 약간 감액이 될 수 있다.
네, 그렇습니다.
그럴 것이다 예상을 하고요. 작년에 37만 5000원이었는데 거기다 몇 프로 증액하라고 교육청에서 와서 그렇게 해서 편성했습니다.
좋습니다.
하여튼 잘 세우셔 가지고 이 부분적인 게 연계해서 지역, 학생들이나 그쪽에 선생님들도 인근에 사시는 분들이기 때문에 꼭 인천에 육로로 들어와서 지역에 오게 되면 근거리에서라도 통학할 수 있는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부분을 해 준다는 것은 적극적으로 저도 공감하고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마지막으로 짧게 하나만 질문하겠습니다.
채한덕 관장님, 채한덕 관장님.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이만복 관장님.
제가 이만복 관장님 시설과장님 하실 때도 저하고 많이 소통도 하시고, 7대에서도. 그렇죠?
제가 많이 우리 관장님에 대해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제가 많은 부분에 대해서 요구도 드렸고 또 많이 협조를 해 주신 부분에 대해서는 감사하고 또한 그렇지 못한 부분에서도 약간은 섭섭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을 수도 있습니다.
관장님 제가 특별히 질문 하나 드리고 어쨌든 공직생활을 35년 이상을 몸담고 있었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하나 질문드리고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면 문화예술교육에 지역연계해서 하는 사업 있어요, 153쪽에 보면.
작년에는 7억 7600 정도가 잡혔는데 올해는 감액을 했습니다. 혹시 감액된 사유가 있을까요?
작년에 청소년 복지카드사업이 있었지 않았습니까? 그것이 정책연구 용역결과 조직이 필요하고 또 조례가 제정이 돼야 되지 않겠나, 조례가 없다 보니까 선거법 위반이 되겠다 싶어서 그 부분은 지금 한시적으로…….
아, 그러니까 이게 지금 교육감의 공약사업이기 때문에 그랬다는 거죠, 그러면. 그래서 지금 조례가 제정돼야만 그런 부분에서 우려스러워서 삭감이 됐던 부분입니까?
이번에는 안 세우고 그것은 다른 데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이 찾아가는 아트스물이라든지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추진에 대한 부분은 상당히 좋다고 봐요, 저는.
당연히 관장님께서 하려는 사업이 어떤 교육청의 교육감하고의 그런 사업이 연계되는 것은 상당히 좋다고 봅니다.
그런데 이 부분이 조금 축소가 돼서 인원수도 물론 예산이 삭감되다 보니까 인원도 준 부분이 없지 않아 있어요, 7명에서 5명 이런 식으로. 그렇죠?
네, 그렇습니다.
지금 보시기에는 준 것 같은데 조금은 더 확대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거든요.
아, 그래요? 어떤 부분에서 확대가 됐죠? 아, 운영하고 있는 학교가…….
학교가 변동되고 있고요.
그러니까 교육형, 공연형 프로그램 운영교 확대해서 121개에서 130개로 늘어났다는 말씀이신 거죠?
그런데 지금 보면 컨설팅 위원수는 줄었고, 그럼 이것에 대해서는 조례가 완벽하게 제정이 되면 이것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그때 해도 괜찮다는 말씀하시는 건가요?
잘 알겠습니다.
어쨌든 저는 이 찾아가는 아트스쿨은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 있고, 어쨌든 교육형이나 전시형, 공연형이 40개교, 20개교, 90개교로 책정이 됐어요. 그래서 상당히 잘 되어 있는데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관장님 연말이시죠, 퇴직이.
네, 그렇습니다. 공로연수 들어갑니다.
여러 가지 개인적으로 늘 감사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연수 다녀오시더라도 한번 얼굴 뵙고 티타임할 수 있는 부분을 마련토록 할 테니까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도록 하고요.
또 한 분이 계신데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에 총무부장이신 임관숙, 저 뒤에 계시네요.
공로연수 들어가시나요?
(○교육과학정보원총무부장 임관숙 좌석에서 - 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마이크를, 잠깐 나오셔 가지고 소회를 말씀하셔도 될까요, 위원장님.
괜찮겠습니까?
말씀하십시오.
잠깐 나오시죠.
미리 말씀하십시오.
공직에서 오랫동안, 우리 임관숙 부장님도 저하고는 안면은 있지만 뭐 그렇게 공감대는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도 공로연수 들어가시니까 소회라고 할까요, 그래도 고생하셨는데 간단하게 말씀 한번 듣도록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총무부장 임관숙입니다.
이렇게 인사말씀드릴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35년 동안 여러 위원님과 같이 근무하신 분들 덕분에 공직생활 잘 마무리하고 떠납니다. 지금부터 아마 제2의 인생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보람된 삶이 되도록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이후에도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안 나오셨으면 저 말씀 못 들을 뻔했네요. 고생 많이 하셨고요.
저희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여러분과 함께 했다는 그 점이 크게 남을 것 같습니다.
올해 본예산과 행정사무감사에도 고생 많이 하셨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고 건강 잘 챙기시면서 마무리해 주시길 당부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계속 행정감사 또 정리추경, 내년 예산까지 이렇게 준비하시느라고 고생 많으셨고요.
지금 국화리 학생야영장 환경개선사업비에 대해서 잠깐 묻고자 합니다.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여기는 지난 위원회 회의할 때마다 여러 가지 진입로 문제 또는 불법건축 또 국유지나 사유지나 이런 데를 점용해서 사용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우선 공공기관에서 불법으로 된 건축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는 좀 더 말끔하게 정리 한 다음에 우리 학생들한테 좋은 환경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는 지적을 많이 받았어요. 그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정리되고 있는지 말씀 좀 해 주시죠.
사실은 진입로 문제가 제일 큰 문제로 생각하고 그동안에 지역 이장님들하고 땅 지주 분들하고 굉장히 노력을 많이 했고 또 군수님을 직접 찾아뵙고 군수님도 직접 담당자에게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라고 노력을 하는 과정에 어떤 문제가 발생됐느냐 하면 유적지 그러니까 거기에 홍릉이라는 능이 있는데 도로가 해결된다 하더라도 유적지 근처에는 신설이나 신축을 할 수 없는 법령이 있어 가지고 담당과장님이 저한테 면담을 요청하더라고요. 그래서 노력은 하는데 그 길도 해결이 된다 하더라도 신축이나 증축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군수님도 노력을 하라고 그랬지만 법을 어길 수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 입장에서는 제가 이 사실을 알고 도로가 해결된다 하더라도 신축ㆍ증축이 안 된다고 그러면 굉장히 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에 그래서 직원들하고 같이 상의한 결과 중에서 하나는 국화리가 어쨌든 야영장으로서는 최고의 적지고 또 환경도 좋은데 그래서 생각한 것이 카라반을 활용한, 카라반은 신축하고 저거하고 상관이 없으니까. 국화리에 가장 큰 목적은 아이들이 야영생활을 하는 건데 카라반을 한 10대 정도 구입해서 시범적으로 운영을 하면 아이들한테도 굉장히 좋은 추억을 만들고 자연에서 조건이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아닌가?
그래서 사실 그 문제에 대해서 교육감님한테도 말씀드리고 그 부분이 되려면 지금 현재 축대라든가 나무라든가 이런 것들이 너무 시설관리가 안 돼 가지고 굉장히 어려움이 있어서 ’22년도에는 그런 환경조성을 미리 해 놓고 나서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위원님들하고 제가 세부적인 것을 상의를 드려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사실은 진입로도 문제지만 지금 현재 불법건축물이 5개동 그다음에 가설건축물 3동, 저수조 하나, 모험시설물 총 11개가 있는데 그런 부분들은 어떻게 조치를 취하고 있어요?
지금 거의 다 해결이 됐습니다.
어떻게 해결이 됐죠?
철거는 다 됐고요.
철거는 다 했다?
그러면 진입로 문제가 아직 남아 있는 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 일곱 사람 중에서 5명은 합의를 했는데 두 사람이 또 문중하고 관계가 되는 땅이 있어 가지고 또 한 사람은 너무 터무니없게 비싸게 보상요구를 해 가지고.
그러면 나머지는 우리가 매입을 다 했다는 얘기인가요, 사용허가를 받았다는 건가요?
그건 아니고요. 지주들이 만약에 저희가 그 땅을 사는 부분에 대해서는 군청한테 협조를 얻어서 군에서 땅을 매입하는 걸로 해 달라. 지주들도 뭐라고 그러냐면 우리가 그 땅을 구입하게 되면 또 문제가 발생될 수 있으니 군에서 그 땅을 매입해 달라고 다섯 분이 요청해 가지고 군에서도 흔쾌히 그렇게 했는데 그 두 분이 해결이 안 된 부분이 있고 또 하나는 우회도로로 정상적인 도로가 있습니다, 뒤쪽으로.
그런데 그것을 군에서도 지금 도로개발을 하려고 하는데 그게 시간이 필요로 한다. 2, 3년 정도 필요로 한다. 그래서 장기적으로는 안정적으로 법정도로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지금 사용하는 도로는 지주가 두 사람 문제가 해결이 안 됐기 때문에 지금 그것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진입로는 지주 분 세 분이…….
두 분이 문제가 되고 있다 이 얘기인가요?
거기에 일정한 보상을 하더라도 사용승낙이라도 좀 받아서 우리가 원활하게 쓸 수 있도록 해야 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네, 맞습니다.
매입은 좀 힘들더라도.
그러면 거기까지는 접근이 된 건가요?
네, 그래서 도로에 현재 나무 다섯 그루를 베야 큰 버스가 들어갈 수가 있거든요. 그래서 그것까지도 땅 지주 분이 다행히 합의를 봐준 분이 돈을 들여서 전지작업을 하면 그건 용인하겠다 그랬거든요.
그런데 그 나무도 우리 마음대로 제거할 수 있는 입장도 아니고 산림청이나 이런 데에 신고해서 이전을 한다든지 어떤 방법을 취해야 되는 거지 그냥 자를 수는 없잖아요.
네, 맞습니다.
그런 것을 다 정리하고 우리가 국화리야영장에 남자 화장실 리모델링 예산이 쭉 잡혀있어요.
그러면 저수조 1개동이 불법인데 그것 말고 다른 저수조를 설치하겠다는 건가요?
그렇죠. 저수조가 산림청 땅에 있어 가지고 불법건축물이 된 것이어서 그 아래쪽으로 내려서 저희 땅에다가 다시 이전을 하는데 규모를 작게 해서, 지금 돼 있는 것은 너무 규모가 크고 톤수를 줄여서 밑에다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런데 2021년도에 사업완료로 인해서 환경개선금 3530만원 정도 감액을 했어요. 그러면 이 예산을 그때 왜 사용을 다, 필요한 부분들이 많았을 텐데 활용을 다 못 했나요?
그때는 제일 중 요한 게 그쪽에 모험시설물이라고 또 있습니다. 저희가 크게 보면 불법건축물이 있고 거기에 노후화된 아이들 모험시설이 있는데 그것이 시간이 좀 걸려 가지고 그렇게 됐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산을 시간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을 여러 가지 여건 때문에 사용을 못 했다, 그리고 내년 예산으로 다시 편성하겠다 이 말씀이네요?
네, 그렇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유아진흥원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간호전문인력을 8개월 사용계약을 하면서 또 다시 12개월로 연기하면서 인건비 증액을 했어요.
지금 유아진흥원에서 간호사 전문인력이 필요한 것은 혹시 우리 유아들이 와서 체험활동을 한다든지 이런 것을 할 때 다쳤을 때 즉각 조치를 하기 위한 인력으로 확보하는 거죠?
네, 저희가 간호사님 한 분이 계시는데 유아교육진흥원이 1년 동안 운영되기 때문에 저희도 1년 간호사를 쓸 수 있게 저희가 교육청에 요청했는데 1년은 어렵다고 8개월만 지원해 주시겠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인력심사위원회에서 올해 8개월로 결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12개월 1년 동안 채용하려고 계획했었는데 그게 8개월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승인이 안 된 이유가 뭘까요?
1년 동안간호사를 고용하게 되면 퇴직금 문제도 있고 또 교육감 소속 근로자로 가면 인원수가 확대되기 때문에 그런 여러 가지 어려운 점이 있다고 합니다.
결국은 1년, 2년, 3년 넘어가다 보면 고정적으로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다 보면 고용인력이 되니까 그런 걸 예방하기 위해서 어떻게 보면 편법 아닌 편법으로 교육청에서 8개월 계약에 의해서 채용하겠다 이런 얘기 아니겠어요?
글쎄 이것은 좀 더 우리 관에서 물론 우리 교육청이 한정된 예산과 또 한정된 인력배치 때문에 이렇게 하는지 모르겠지만 필요하다면 인력을 늘려서라도 필요한 곳에 써야 되는 것이 맞는다고 보는데 이런 부분은 좀 아쉽네요.
어쨌든 간호전문인력 채용을 통해서 우리 유아진흥원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이런 것에 대해서 우리 아이들이 경미한 사고가 있더라도 즉각 조치가 될 수 있도록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해야 된다고 봅니다.
네, 저희도 유아들의 안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치원에서 오는 유아들이 건강하고안전하게 하루종일 활동하고 갈 수 있도록…….
나중에 사고 나면 거기에 간호전문인력이 있었느니 없었느니 논란이 있을 것 아니에요.
그러면 나머지 공백기간은 어떻게 책임지겠다는 얘기죠? 그러면 그 공백기간 안에는 8개월만 열심히 사업을 하고 나머지 기간 한 4개월은 아무 것도 하지 말아야 되겠네?
그때는 방학이 있기 때문에요.
방학으로 때운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이상 질문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질의 없습니다.
질의 없습니까?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오전에.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님 잠깐만 제가…….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이만복입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 149쪽 보시면 공연장 운영에서 보면 공연장 무대 및 조명장비 수리비가 잡혀 있고요. 그다음에 음향 및 영상 수리비가 또 잡혀 있어요. 무대안전관리 유지보수용역, 피아노조율 및 수리, 공연장운영 소모품구입, 공연장 무대청소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용역비하고 피아노조율수리비 그다음에 공연장 소모품 구입비하고 무대청소 여기까지는 제가 이해가 가는데 무대조명장비수리비하고 음향 및 영상시스템수리비 여기는 매년 이렇게 똑같이 들어가는 겁니까?
장비를 사용하다 보면 한꺼번에 싹 바꾼 게 아니고 남아 있는 것도 있겠고요. 지금 조명장치 같은 경우는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게 아니고 혹시라도 잘못 돼 가지고 다시 고치는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런 교체비용이라든지 그런 내용이고 마이크 같은 것도 다시 사게 되면 사고 이런 걸로 지금 알고 있습니다.
2021년하고 내년도 2022년도가 예산액이 똑같거든요. 올해 조명장비수리비하고 음향영상시스템 수리비가 똑같이 들어갔습니까, 올해 예상대로.
아마 그게 정확하게 잡은 건 아닌 것 같고요. 어떻게 됐든 추정해서 같은 쪽으로 잡았지 않았나 그 생각이 듭니다.
무대조명장비 구입은 언제였었죠?
제가 언제 구입했는지 그것까지 정확하게 기억을 못 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내구연한을 한번 보시고 ’21년도 올해 것, ’22년도 내년 것 예산이 똑같이 이렇게 편성하셨으니까 혹시 장비 내구연한이 오래돼서 앞으로 지속적으로 수리가 계속 들어갈 것 같다라고 판단되시면 구입에 대한 것도 고민을 한번 해 보셔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167쪽에 별난스튜디오 운영에 대해서 이렇게 예산을 세우셨는데 예산은 많지 않습니다. 2570만원 신규 사업인데 사유에 보면 청소년 영상창작활동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사업을 하시겠다고 그랬거든요.
그 사업 추진 동기는 어디에서 나온 겁니까?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저희 4층에 영상미디어실 9실을 꾸몄거든요. 꾸며 가지고 내일모레 정도면 준공이 되는 상황인데요. 거기에 소모품이 들어간다든가 하고 지금 사용하는 자체도 자치학교 있지 않습니까? 그 아이들하고 학교 일반 단체문화체험이라든지 영상에 관련된 동아리라든지 와서 사용 할 수 있게끔 하는 그런 상황인데요.
별난스튜디오라든지 자치학교에서 영상미디어실 이름을 학생들이 지었는데 별난스튜디오로 정해 가지고 지금 그렇게 부르게 되었습니다.
체험을 위한 시설입니까, 아니면 진로교육을 위한 시설입니까?
체험이 우선이겠죠.
체험을 위한 시설이다?
알겠습니다.
그리고 182쪽에 공연장 환경개선하고 갤러리 환경개선 그다음에 뮤지컬 환경개선, 자유이용실 환경개선 전부 환경개선사업 쪽으로 이렇게 예산을 4억 정도 반영시키셨는데 이것 설명 한번 해 주십시오.
저희들이 2004년도에 개관해 가지고 지금 18년째 되고 있는데요. 나름대로 많이 노후가 돼가고 있고요. 갤러리 같은 경우는 벽면이 페인트로 돼 있는데 페인트가 많이 오염돼 있어 가지고 다시 도색하는 부분이고요.
지금 공연장 같은 경우는 분장실이 있습니다. 분장실이 노후돼서 사용하는 배우들 출연자들이 불편하다는 호소가 있어 가지고 다시 리모델링을 하는 거고요. 청소년 뮤지컬실을 운영하고 있는 나우누리라고 있습니다. 거기에 조명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상당히 어둡고 또 단차가 있어 가지고 그것을 조정해 주려고 잡힌 게 있고요.
또 지금 자유이용실 같은 경우는 어린이놀이방이 있습니다. 그것이 초창기 때는 롤러스케이트장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어린이놀이방으로 되어 있는데 그러다 보니까 천장 마감재가 철재로 일부가 돼 있어 가지고 그런 것들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불안감이라든지 육안으로 안 좋아서 바꿔주려고 하는 부분도 있고요.
전체적으로 노후 환경 때문에 지금 시설을 재정비하겠다는 말씀이시죠?
얼마나, 몇 년 정도 만에 하신 거죠?
그게 아마 초창기 때 한 것 같습니다.
초창기에?
네, 왁자지껄 노래방 같은 경우도 아마 그 당시에 하면서 벽면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거의 성인들 노래방 수준으로 해 놔 가지고 지금 사용하는 학생들한테 정서상으로 안 맞아 가지고 리모델링을 해서 산뜻하게 꾸며줄까 싶어서 예산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이렇게 다 하시는 거죠?
다는 아니에요?
필요한 것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아니, 지금 하신 게 초창기 한 18년 되셨다고 그랬는데 그럼 다른 공간도 이와 유사할 것 아니에요?
이번에 조금씩은 손 본 데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손을 못 덴 부분은 내년 예산에 책정해서 개선해 가지고 사용자들이 편하게 사용해야 되지 않겠나 그 생각을 해 보고 있습니다.
하실 때 같이 하시는 게 낫지 않습니까?
지금 나름대로 필요한 것들은 이번에 공간개선하면서 바닥 같은 것은 현재 한 부분도 있고 실이 11개가 되니까, 마음 같아서는 다 하고 싶은데 그럼 내년에도 휴관을 한 1개월이든 또 해야 될 상황인 것 같습니다. 지금도 10월, 11월 2개월 동안 휴관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내일이 30일말로 해서 준공을 하게 되는데…….
관장님이 잘 판단하셨겠지만 사업을, 우리 위원회에서 거의 매번 요구했던 사업들이 단일성 사업이라도 연계된 사업들은 한꺼번에 했으면 좋겠다.
예를 들어 냉난방기 시설 사업할 때 LED도 같이 하고 이런 사업들을 요구했는데 혹시 지금 하시고자 하는 사업도 그렇게 별도로 할 수 있는 사업인지 아니면 할 때 같이 포함해서 해야 될 사업인지에 대한 것은 한번 고민하셨으면 좋겠다라는 취지로 말씀드린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전에 공연장 음향장비 무게가 많이 나가서 위험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본청에서 예산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하고 옥상 방수 쪽에 금액이 큰 부분들인데요. 그 2개해서 한 17억 정도 올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무대장비 전체적인 것을 교체하시겠다는 거예요, 아니면…….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조명장비는 ’17년도에 고쳤습니다. 지금 음향반사판이라고 공연할 때 내리는 판이 있습니다. 그것이 진단결과 좀 위험하지 않겠나. 그것이 17점 정도 나갑니다. 그러다 보니까 최신 걸로 바꾸자 해 가지고…….
그럼 진단은 해 보신 거예요?
문화예술에서 컨설팅을 해 줬는데요. 바꿔야 되지 않겠나, ’17년도에 그 얘기가 나온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산이 크다 보니까 지금까지 못 하고 있었는데 올해는 먼저 위원님들이 지적도 해 주셔 가지고 그것을 바꿔보려고 예산을 신청했습니다.
하여튼 차질 없이 해 주시길 바라고요.
네, 잘 알겠습니다.
그다음에 교육과학정보원하고 교육연수원은 주로 강의하는 기관에서 보면 일부는 강사료에 강사 교통비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고요. 또 일부 강사료에 교통비가 안 들어가는 부서가 있어 요. 그 차이가 왜 나죠? 강사교통비에 대해서 별도로 세우신 이유가 뭡니까?
교통비 별도로, 죄송합니다. 그것은 담당부장님이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우리 동아시아교육원장님, 거기도 강사교통비가 들어가 있어요?
네, 들어가 있습니다.
그 강사교통비를 별도로 세우신 이유가 뭡니까?
강사 중에는 원거리에서 오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연수내용에 따라서 원거리 뭐 부산이라든지 제주도 또는 원거리에 오시는 강사들에 대해서는 교통비를 책정해서 드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원거리에서, 원거리 기준이 어디까지예요, 그럼.
저희 일반강사들은 교사나 교장선생님들 이런 분들은 출장비를 받고 오시거든요. 이럴 경우에는 안 주지만 외부강사라고 하면 서울이라든지 다른 경기도라든지 이런 곳에서 오시는 분들은 학교에서 출장비를 받지 못 하기 때문에 저희가 책정해서 드리는 걸로 그렇게.
그러면 내부강사 외에 외부강사에 대해서 교통비를 지급한다 이렇게 보면 되는 건가요?
그러면 거리하고는 상관없죠? 정확하게 구분을 하자면 내부강사, 외부강사 이렇게 구분을 해서 내부강사는 출장료가 있기 때문에 외부강사는 출장료 대신 교통비를 지급한다 이렇게 해야 맞지 거리에 따라서 주고 안 주고 그것은 아닌 것 같아요.
네, 위원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저희 교육과학정보원은 교통비는 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교통비를 안 줘요?
네, 그렇습니다.
왜 그러죠, 거기는?
거기에는 강사비에 다 포함돼 있기 때문에요.
그래서 제가 여쭈어 보는 거예요. 강사비는 다 동일한데 일부는 교통비가 나가고 일부는 교통비가 반영이 안 됐어 그래서 여쭈어 보는 거예요.
저희는 교통비에 편성한 부분이 없습니다.
그래요?
네, 그렇습니다.
다른 부서들은 우리 교육연수원도 교통비가 들어가 있죠?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 구분을 어떻게 집니까?
저희는 관내냐, 관외냐?
관내, 관외.
내부강사냐 외부강사가 아니라 인천 관내 또는 그 지역에 따라서 그렇게 책정을 다르게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답변 말씀으로는 다 각각 기관마다 강사료나 강사 교통비 구분이 다른데 이건 일원화시킬 필요성이 있지 않아요.
같이 연구해 보겠습니다.
우리 교육과학정보원장님도 강사료 내에 정보원에 들어가는 강사료나 아니면 연수원에 들어가는 강사료나 같은데 지금 교육과학정보원장님은 강사료 내에 교통비가 들어간다고 그러잖아요.
네, 그렇습니다.
그러면 우리 연수원장님은 강사료도 똑같은데 교통비가 별도로 또 포함이 돼 있어 그래서 이건 맞지가 않잖아요.
강사료 자체도 또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특별강사 같은 경우는 일반강사나 시간당 강사…….
아니, 그건 이해합니다. 그건 이해하는데, 어쨌든 강사료 외에 강사 교통비에 대한 것은 똑같이 원칙을 세워야 되지 않나 그래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하십시오.
네, 참고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에 정책은 어디서 잡나요?
저희가 출연하고 있는 사업들이요?
자체적으로, 부서별로 협의를 통해서 저희하고 심도 있게 논의를 하고 그다음에 추진했던 사업들을 구체적으로 입안해 가지고 계획해서 예산을 편성합니다.
신규 사업도 마찬가지이지만 기존에 사업들도 어떠한 시설의 보수라든지 정책의 방향이 시행착오가 있으면 다른 방향으로 잡아보고 자체내에서 하죠?
네, 그렇습니다.
그런 회의들도 많이 합니까?
많이 한다기 네, 주중에 한 번씩 하고요. 월중 회의도 하고 아니면 필요성이 있을 때 수시로 하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부서별로는 부장님 중심으로 해 가지고 매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일 해요?
그러니까 부서별로 팀장님들끼리 티타임 겸 해 가지고 매일 운영하는 것에 대해서 논의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이 작년에 정보원으로 바뀌었죠?
네, 그렇습니다.
최근 3년, 4년 간 신규 사업 자체가 많이 없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모르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도 그렇고 다른…….
아니, 거기 예기만 하시면 돼요.
그런데 보통 1년에 한 번씩 원장님들이 바뀌다보니까 새로운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조금 그런 생각이 덜했던 것 같은데 저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서 새로운 시설, 미래시대에 맞는 걸 해야지만 늦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 예산을 많이 편성하고 새로운 미래사회와 맞는 걸 하자고 예를 들어서 협의를 해 가지고 논의를 해서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2022년도 예산에는 신규 사업이 있습니까?
2022년도에 신규 사업이 대표적인 게 첨단과학실 운영을 2개 하고요. 그다음에 가장 중요한 게 기후위기에 대한 탄소 제로화 사업 이게 우리의 현안사업이기 때문에 그것에 대한 연수를 강화하기 위해서 실을 2개를 구축하고 있어요. 올해 저희 예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존부터 진행했던 사업인 것 같은데요?
아니요. 첨단실험 과학실험실, 미래형 지능형 과학실험실을 저희가 꾸미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있는 과학실은 과거에 우리가 생각했던 단위학교에서…….
대상은요?
대상은 선생님들도 하지만, 아이들도 하지만 선생님들이 미래형 과학실이 이렇게 운영되어야 한다는 것을 우리가 자체적으로 선생님들한테 연수시키기 위해서 제대로 된 미래형 과학실을 첨단과학실을 꾸미고 있습니다.
그거 자료로 해서 주십시오.
그러면 원장님께서도 시대 흐름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 그리고 정책은 기관에서 잡는 것이 맞다, 본청이 아니라.
네,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다음은 유충열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아이사국제교육원 유충열입니다.
관장님은 교육연수원에서 근무도 하셨죠?
교육연수원하고 성격이 거의 비슷한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교육연수원에 있던 세계시민교육부의 사업을 확대 개편했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확대 개편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 업무에 대한 또 예산에 대한 방향도 보면 일맥상통해요. 굳이 국제교육관을 이렇게 만들어서 해야 될 필요성, 우리가 인천시교육청 자체 재원 또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육연수원에서 분명히 이 부분은 진행을 할 수 있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는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태생시켜서 이렇게 진행하는 방향이 맞나, 이 예산도 만만치 않은 예산들이에요.
그것에 대해서는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세계시민교육부에서는 다국어교육이라든지 국제교류라든지 이런 것들이 영어교육에 초점을 맞춰서 진행된 면이 있고, 교육연수원은 교사연수를 중점적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은 교사뿐만 아니라 학생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추진하기 위해서 예산이 늘었고 그다음에 동아시아 교육이 인천시교육청에서 역점사업으로 추진되면서 국제교류 활성화라든지 다국어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기 위해서는 국제교육원의 필요성이 인정이 되고 있고, 또 한 가지는 다른 시ㆍ도에서도 국제교육원을 모두 확보해서 국제교류, 국제교육 활성화에 역점으로 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미래지향적인 방향성은 굉장히 본 위원도 좋다고 보고 있고요.
저는 교육이라고 한다면 기본에 되게 제일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지금 일선 학교에 다문화 학생들 이런 일선에 케어 자체도 지금 안 되는 상황인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을 설립을 해서 이런 부분들을 학생들에게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34만 정도 이상이 돼요. 그럼 수혜를 얼마나 받는지 데이터를 뽑아 볼 텐데요. 이런 몇 십억씩 들어가면서 이런 고급인력들에 그런 배치로 거기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 있는 재원들이나 인원들이 지금 교육연수원에 있던 분들 그리고 직속기관에 있던 분들에 대한 일부를 배치한 거잖아요.
그래서 이 시기에 이게 맞나? 이 예산 심의하면서 과연 인천교육이 어디로 흐르고 있는지는 많이 궁금하기도 해요. 기본에 충실해야 된다고 보거든요. 아주 기본에.
학부모님들 만나도 학부모님들 민원이나 이런 부분들 얘기 들어보면 기본적인 거예요. 안전 뭐 급식 이런 부분들이거든요. 그런데 그것조차도 지금 실현되지 않고 일선에 다문화학생들 우리 일반학생들과의 융합도 아예 안 되는 상황인데 이 예산을 심의하다 보니까 그런 우려가 원장님 많이 되거든요.
그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동아시아국제교육원이 추구하는 목표는 우리 인천의 학생들이 앞으로 도래할 동아시아 시대를 대비해서 미리 다국어교육과 국제교류 경험을 통해서 동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단순하게 지금 평가를 하기보다는 앞으로 미래에 이 학생들이 자라나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이 되었을 때 이 사업의 필요성이 인정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또 하나는 제가 한누리학교 교장도 있었지만 다문화 학생과 일반학생들의 융합이라는 것은 그 학생들의 문화라든가 언어를 이해하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에서는 메타적으로 선생님들이라든가 학생들에게 일반학생들에게 다국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다문화에도 큰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국어요?
여러 나라의 언어를 배워서 그 나라와 소통을 하게끔 만드는 그런 과정이잖아요.
본 위원도 학부모입니다. 초등, 중등 학부모인데 이런 부분을 봤을 때 학부모님들이 굉장히 많은 우려를 해요. 무슨 우려를 하느냐? 동아시아가 우리 한국에 대한 국제교육에 리더로서 우리 한국이 리드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금 유럽이나 다른 선진국을 따라 가는 게 아니라 왜 동아시아냐고 많은 질문을 합니다.
물론 중국, 일본 여러 가지 국제무역으로 리더가 많이 있으시죠, 나라가. 하지만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그 나라보다 후진했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앞으로 미래적으로 더 발전성이 아주 가득한 나라인데도 불구하고 다국어를 배워서 동아시아를 지향적으로 만약에 공략을 한다면 이것은 진보가 아닌 약간 후진에 대한 부분이 보일 수도 있다는 우려를 하셔요.
다만 이게 정답은 아니겠지만 그래서 기본이 집을 짓는데 내진을 기반을 제대로 심어야 나중에 그 집이 흔들리지가 않는데 지금 기본설계도 잘 안 된 상황에서 집을 예쁘게 짓겠다는 것은 나중에 지진 한번 오거나 태풍 한번 오면 쓰러질 수 있거든요. 그런 우려가 돼서 질의를 드리는 거니까요.
지금 국제교육 문화교류 활동에 대해서도 8억 정도 이상 예산이 잡혔는데 이 계획서 보내주세요. 이 계획서가 여기에 지금 나온 게 전부가 뭐냐 하면 그냥 기조, 사업의 목적, 근거만 나와 있거든요. 세부적인 계획서 보내주셔서 저희가 내일 본청 끝나고 계수조정 할 때 좀 더 심도 있게 볼 수 있도록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시간 지났으니까 추가질의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머지는 자료로 요청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몇 가지 궁금해 하실 사항 있으셔서 제가 대신 질의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장님.
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세세부사업 설명서를 보고 제가 질의할게요.
10페이지를 보면 학생과학관 예약관리시스템 구축 이렇게 신규 사업으로 하셨거든요, 3225만원 올리셨는데 어떤 사업인가 간략히 설명해 주십시오.
그동안에 예약관리를 어떻게 하고 계신 거죠?
지금까지는 그냥 선생님이나 아이들 예약을 하지 않고 무조건적으로 사전에 예약은 받지만 그렇지 않는 사람들이 무작위로 많이 오거든요.
그러니까 저희가 한번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150분인데 300분이 오면 그러면 150분이 본 다음에 1시간 정도나 1시간 반 정도 관람한 다음에 또 기다려야 1시간 반이나 기다려야 되는…….
그러면 지금까지 했던 방식이 아닌 앞으로는 예약을 시스템으로 하지 않으면 방문을 하더라도 할 수 없다.
와서 기다려야 되는 시간이 너무 많아 가지고…….
그러니까 당일 방문은 어렵다?
그 날 오지는 않고 그다음에 올 수 있는 여건들을 순서대로 받아 가지고 그렇게.
아니, 그러니까 지금까지는 이렇게 당일에 오셔도 방문이 가능했는데 앞으로 당일 방문 오신 분들은 체험장이라든지 이런 데는 하기 어렵다 이 말씀이신가요?
그러니까 인원의 한계가 넘으면 너무 많이 기다려야 되는 물론 오시면…….
아니, 그건 충분히 이해 갔어요. 앞으로 이 시스템이 아닌 다른 방문은 못 한다.
아니,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다만 너무 지나치게 기다리기 때문에 이렇게 하다보면 사람들이 예약해서 온다는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150분이 와야 되는데 300분이 오면 너무 지나치지만 예약시스템이 있기 때문에 150분이 왔는데 50분이 더 왔다 그러면 한 20∼30분만 기다리면 오신 분들은 볼 수 있다.
그러니까 원장님 예약관리시스템으로만 하시겠다는 말씀 아니세요?
전적으로 예약관리시스템에만 의존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면요?
그러니까 예약관리시스템을 사전에 얘기하고, 홍보하고, 안내한 다음에 그렇게 해서 받고 그다음에 추가적으로 어쩔 수 없이 그냥 그걸 안 보고 오시는 분들은 관람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 가지고 하겠습니다.
다만 예약 없이 온다면 아무래도 예약하고 오는 게 효과적이기 때문에 그걸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관리시스템입니다.
예를 들어 방문 한도가 100명이에요. 그런데 예약시스템에 100명이 다 한도가 찼어 그런데 그걸 모르고 당일에 오셨어 그러면 그분들은 어떻게 하실 거예요?
그러니까 그 분들은 나중에 본 다음에 하루종일 보지 않기 때문에 나중에 기다려서 볼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예약하면 다른 일반병원이나 이런 것처럼 우리가 병원에 예약해 가지고 가시는 분이 있지만 예약하지 않고 오는 분들은 중간중간 사이사이에 들어가서 볼 수 있는 것처럼…….
예약도 받고 당일 방문도 받겠다?
네, 그렇습니다.
다만 예약을 하지 않으면 좀 더 기다려야 된다는 그런 것이 있기 때문에 예약을 하고 오면 그 시간에 바로 들어갈 수 있다. 이런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그다음에 11쪽에 과학관 노후전시물 교체인데 뭘 교체하시는 거죠?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2001년도에 1층에 어린이놀이터 형태로 해 가지고 유아놀이터를 만들었는데 2001년에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완전히 노후화돼 가지고요. 아이들이 사용할 수 없는 것이어서 폐쇄시켰습니다, 지금. 들어갈 수 없는 건데 이 실을 그냥 둘 수는 없고 그래 가지고 이 실을 미래형으로 아이들이 볼 수 있는 그런 AI형태의 과학탐구실을 만들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세부적으로 산출한 내용이 있으시죠?
네, 그렇습니다.
그걸 제출해 주시면 될 것 같고요.
25쪽에 첨단지능과학교육 기반구축 이것도 신규 사업이지 않습니까? 4억 9168만원 세우셨는데…….
아까 말씀 처음에…….
아까 말씀 주셨는데 이 사업에 체험교실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학교 교사들이 교육을 할 수 있게 사전교육을 시키는 역할을 하는 거예요?
지금 정부에서 많은 돈을 들여 가지고 지능형 첨단교실을 각 학교에다가 하도록 예산을 편성했습니다.
그런데 과학 선생님들이 아직 그것에 대해서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저희들이 사전에 이렇게 만드는 게 좋겠다는 모델형태로 만든 거고요.
두 번째는 지능형 학교를 학교에다 만들었는데 그것을 경험할 수 있는 그런 연구실로 이렇게 체험할 수 있고, 연수할 수 있는 그런 실을 미리 사전에 만들어 가지고 선생님들이나 관리자들에게 연수를 시키자. 그래서 첨단형, 지능형 그래서 녹화도 해 가지고 그 모든 것을 학교에다가 과학 선생님이나 모든 선생님들한테 안내를 하자 그래서 만든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하시는 것은 지능교육을 시키는데 필요한 사업이시고…….
네, 그렇습니다.
그다음에 47쪽 보면 지능형 교육플랫폼 사업은 무슨 사업이에요, 그러면.
그것도 똑같은 신규 사업인데요.
지능형 교육플랫폼은 이것은 홈페이지, 저희 교육청에서 하고 있는 교육과학정보원의 홈페이지인데 거기에 과거에 5년 전 이전에 만들어 가지고 홈페이지 기능이 지금 현대에 맞는 기능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카페 기능 같은 경우가 상당히 노후화돼 가지고 1대1로 할 수 있는 그런 게 잘 되지 않아서 지금 네이버나 다음에서 카페기능을 할 수 있는 그런 경우처럼 첨단화시키기 위해서 거기에다가…….
업그레이드 시키는 거예요?
업그레이드 시키는 겁니다.
네, 알겠습니다.
나머지 부서기본운영비 이런 것은 부서이동에 따른 사업으로 다 편성하신 거죠?
네, 그렇습니다.
시설지원단장님 하나만 여쭤보고 마무리하겠습니다.
사업설명서 755쪽 보시면…….
학교지원단장 서경희입니다.
지금 신설로 하셨기 때문에 어려울 줄 아는데 자동차세가 7대, 차량보험료 7대, 유류비 7대 이 7대는 어디 소속으로 돼 있는 거죠?
어디 소속이요?
소유가 어디로 돼 있습니까?
저희 학교지원단 소속으로 돼 있습니다.
지원단에서 새로 구입하신 거예요, 아니면…….
이번에 편입하면서?
그건 이해하겠습니다.
고소 작업차 임대하고 그다음에 소형굴삭기 임대는 이건 임대로 하시는 거네요?
올해 처음으로 임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에 했던 임대?
네, ’17년부터 고소 작업차하고 굴삭기 임차는 계속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여기 비용이 고소 작업차 임대 같은 경우는 연간 6280만원 정도 되는데 이것을 임대가 아닌 매입을 해서 운영하실 계획은 없으신가요?
저희가 고소차가 하나 있기는 합니다. 이것은 임대 하는 것은 더 큰 스카이로 해서 고소차를 임대하는데요.
지금 저희가 시설 이원화 방식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는 통합발주, 한 쪽은 직고용으로 해서 하고 있는데요. 내년 상반기 전에 계속 운영을 해 보고서 어느 방향으로 갈지 검토를 한 다음에 만약에 직고용이 계속해서 된다면 검토를 한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업 건건이 아니고 일괄로 지금 임대 계산해서 하신 거죠?
네,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직속기관 소관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까 존경하는 김종인 위원님이나 김강래 위원님 말씀하셨는데 이만복 관장님이나 임관숙 부장님 그동안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소회는 아까 들은 걸로 갈음하겠습니다.
그동안 우리 인천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앞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7차 교육위원회는 내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 12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출석공무원
(직속기관)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
교육연수원장 최형목
학생교육문화회관장 이만복
학생교육원장 강계윤
교직원수련원장 최현옥
평생학습관장 김옥제
유아교육진흥원장 정명희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
학생지원단장 서경희
교육과학연구원총무부장 임관숙
(시교육청)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