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5회 임시회 제7차 교육위원회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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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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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5회 인천광역시의회(제2차정례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7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1년 11월 30일 (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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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23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75회 제2차 정례회 제7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금일은 인천광역시교육청의 2022년도 예산안 심사 셋째 날로 교육지원청 소관사항을 심사하겠습니다.
심도 있는 심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참석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께서는 성실한 자세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1.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계속)(교육지원청)

그럼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금일 심사방법은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등 5개 교육지원청의 소관 사업에 대한 제안설명을 차례로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제안설명은 남부, 북부, 동부, 서부, 강화교육지원청 순으로 하겠습니다.
먼저 남부교육지원청 김웅수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웅수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신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남부교육지원청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를 중심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책자 36쪽에서 40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2년도 세출 예산액은 전년도보다 360억 5335만 7000원이 증액된 1184억 7422만원으로 위드코로나 시기 교육사업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그럼 정책사업별 세부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입니다.
연번 1번부터 9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방공무원 연수지원 경비, 교원 및 전문직 인사관리, 교직원 문화예술 체육활동 지원 등 9개 사업에 783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수학습활동 지원 예산입니다.
연번 10번부터 38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주시민교육 예산 500만원, 생태시민프로그램 활성화 사업 예산으로 2554만 6000원, 학습격차해소와 균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한 기초학력 보장 지원 예산 3149만원, 영재교육 및 과학교육관 운영 예산으로 8623만 9000원, 신속하고 공정한 사안처리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예방 예산 4억 6377만 4000원 편성 등 29개 사업에 23억 8948만 5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예산입니다.
연번 39번부터 43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 없는 도서지역 학생들에게 통학비와 생활비를 지원하는 농어촌 전원 학교 지원 사업에 4억 800만원과 교육격차해소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에 8615만 4000원 등 5개 사업에 5억 63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보건ㆍ급식 예산입니다.
연번 44번부터 49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학교보건관리, 학교급식 시설개선 및 확충 등 6개 사업에 48억 3592만 5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학교재정지원 관리를 위한 학교기본운영비 지원 예산으로 415억 6883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입니다.
연번 51번부터 70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부초 이작분교 병설유치원 신설, 다목적강당 증축, 화장실 개선, 관사 시설환경개선, 기타 소규모 학교시설여건개선을 위한 20개 사업에 674억 7953만 7000원을 편성하였으며,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으로 학원 및 교습소 관리 등 2개 사업에 2155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일반 예산입니다.
연번 73번부터 93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상계획 및 보안업무, 감사관리, 교육재산관리,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 등 21개 사업에 6억 8156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기관운영 예산입니다.
연번 94번부터 100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활한 청사운영을 위한 기관공통경비 예산 4억 2210만 4000원, 6개 부서의 기본적인 사무수행을 위한 부서운영 기본경비 예산으로 4억 1703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건비 예산은 시설물 청소원 인건비 등 특수운영직군 인건비 예산으로 7353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남부교육지원청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설명드렸습니다.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우리 남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도와 격려를 부탁드리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웅수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북부교육지원청 전병식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전병식입니다.
북부교육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예산 개요를 중심으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40쪽부터 43쪽까지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2년도 세출 예산 규모는 전년도 예산액 754억 453만 9000원에서 552억 1270만 4000원 증액된 총 1306억 1724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정책사업별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인적자원운용 예산입니다.
지방공무원 연수운영 및 교원 상훈관리 등 8개 사업에 9246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교수학습활동 지원 사업으로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을 위하여 1029만원, 특수교육 여건개선을 위한 특수교육지원센터 운영 사업에 9620만 8000원,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를 위한 학교폭력예방 사업에 3억 7384만 2000원 등 25개 사업에 21억 890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복지 예산입니다.
방과후 학교 운영 및 교육복지우선 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에 7991만 6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 보건ㆍ급식 관련 예산입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학교급식 시설개선 및 확충 사업에 166억 3989만 9000원 등 6개 사업에 167억 5741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학교재정지원관리 예산입니다.
학교현장의 원활한 교육과정 수행을 위한 기본경비를 지원하는 학교기본운영비 사업에 328억 9770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어 학교시설여건개선 예산입니다.
다목적강당 증축, 학교 증축 등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생활체육공간 제공과 학생배치여건 개선을 위한 학교 신ㆍ증설 및 시설확충에 126억 1450만 1000원, 그밖에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 및 냉난방 시설개선 등 19개 사업에 744억 610만 5000월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평생교육 예산입니다.
학원 및 교습소 관리와 평생학습체제 구축을 위해 2개 사업에 322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교육행정일반 예산입니다.
주요업무계획 추진 및 행정사무감사 업무 등 20개 사업에 34억 58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기관운영 예산입니다.
기관공통경비인 청사 운영비와 부서 운영비로 7개 사업에 6억 720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건비 예산입니다.
특수운영직군 인건비로 8973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2022년도 예산은 사업의 필요성을 재검토하여 교육사업에 선택과 집중에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사업 추진 시 삶의 힘이 자라는 희망 북부교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지도를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북부교육지원청 소관 ’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병식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동부교육지원청 김동호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 김동호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인천교육발전을 위하여 애쓰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부터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 말씀드리겠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안 개요 책자 43쪽에서 46쪽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2022년도 세출 예산안은 1624억 6204만원으로 전년보다 620억 6957만 1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세부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인적자원운용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1번부터 6번의 내용입니다.
교원과 지방공무원의 인사 및 연수를 위해 총 6개 사업에 7735만 8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수학습활동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7번부터 32번의 내용입니다.
지역사회와 함께 온ㆍ오프라인 생태환경기후교육 프로그램 및 생태시민육성을 위한 인천형 생태환경기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체험중심의 환경교육 관련 예산 1223만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체계적인 기초학력 진단관리 및 학생 맞춤형 기초학력보장 지원으로 균등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운영 등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에 예산 1236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공정하고 신속한 처리 및 지원을 위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등 학교폭력예방에 5억 4708만 3000원, 제1Wee센터 및 제2Wee센터 운영을 위한 Wee프로젝트 내실화에 1억 2205만 3000원 등 총 26개 사업에 19억 6339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복지를 위한 예산으로 연번 33번부터 36번의 내용입니다.
취약계층 학생 중심프로그램 운영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교육격차 해소 및 교육성취 제고를 위한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에 4억 7741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동부지역에 상황과 특성에 맞는 다문화 교육 활성화, 학생이 현장의 중심이 되는 내실 있는 다문화 교육 운영을 위한 다문화 탈북학생 맞춤 지원에 8294만원 등 총 4개 사업에 5억 6217만 2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보건ㆍ급식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37번부터 42번의 내용입니다.
학교보건관리에 731만원, 학교급식 위생관리에 2615만원, 학교급식 시설개선 및 확충에 153억 5060만 9000원 등 총 6개 사업에 154억 5238만 4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재정 지원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연번 43번의 내용입니다.
학교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지원에 708억 1894만 3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시설여건개선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44번부터 61번의 내용입니다.
학교 신ㆍ증설 시설비에 2억 310만 7000원, 다목적강당에 76억 9141만 1000원, 냉난방 시설개선 및 옥상방수, 노후 책걸상 교체, 창호교체 등 학교안전 및 쾌적한 학습환경조성을 위한 학교시설환경개선 사업에 632억 8129만 9000원 등 총 18개 사업에 711억 7580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평생교육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62번부터 63번의 내용입니다.
학원 및 교습소 관리에 2164만 6000원, 1교육지원청 1평생교육센터 운영에 1913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행정일반을 위한 예산으로 연번 64번부터 85번까지 내용입니다.
교육정보관리시스템 운영 사업에 2048만 6000원, 교육재산관리에 1220만원, 학교시설안전점검 및 석면모니터단 운영을 위한 시설사업 지원관리에 2239만 3000원, 특별교육재정수요 지원에 5억 5000만원 등 총 22개 사업에 7억 1604만 7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기관운영관리를 위한 예산으로 연번 86번부터 94번의 내용입니다.
우리 교육지원청의 청사관리 및 각 부서의 기본운영경비 예산으로 12억 5902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학생수영선수 육성 및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활성화를 위한 동부학생수영센터 운영 예산으로 3억 1818만 7000원을 편성하는 등 총 9개 사업에 15억 7720만 9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끝으로 인건비 예산으로 연번 95번의 내용입니다.
특수운영직군 인건비로 7794만 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 동부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드렸습니다.
2022년도 세출 예산안은 그동안 코로나19 상황으로 움츠렸던 교육활동을 재개하여 학교현장의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사업에 신중히 검토하여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수요자 모두가 만족하고 배움과 감동이 있는 행복한 으뜸 동부교육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동호 교육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부교육지원청 임단철 교육장님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 임단철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우리 서부교육을 위해 합리적이고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예산안 개요 책자 46쪽에서 49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교육청의 2022학년도 총괄 세출 예산 규모는 1711억 9100만원으로 전년도보다 766억 67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정책사업멸 세부 편성내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교직원의 역량강화와 복지증진 및 인사, 복지를 위해 인적자원운용 9개 사업에 8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습결손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향상 지원 사업에 1800만원을 편성하였고, 미래형 수업혁신방안 모색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 사업에 4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기후생태교육, 민주시민교육,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 예산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과학, 체육, 특수, 유아교육 및 인성상담교육을 포함한 교수학습 활동 지원에 총 28개 사업에 23억 1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맞춤형 지원을 위한 교육복지 우선지원사업과 방과후학교 운영지원 사업에 95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해서 1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교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를 지원하는 학교기본운영비는 758억 38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도심지역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교실증축예산 28억 2000만원과 옥상방수, 노후체육시설, 교육환경개선사업 등 학교시설여건개선 20개 사업에 821억 34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원의 건전한 발전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평생교육분야에 3600만원을 편성하였으며 재난안전기획 및 예방활동, 행정사무감사 업무 등 교육행정일반 23개 사업에 7억 5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원활한 청사관리 및 부서운영을 위한 사업인 기관운영관리와 특수운영직군 인건비는 8억 67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서부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해서 보고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서부교육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아낌없는 성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단철 교육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강화교육지원청 유선식 교육장 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강화교육지원청 교육장 유선식입니다.
계속되는 의정활동으로 매우 바쁘신 중에도 인천교육발전을 위해서 힘쓰고 계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부터 강화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강화는 올해의 예산 전년도대비 30.5% 증가한 203억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전년대비 증감사유는 총 47억 증감액 중 폐지사업 3억 5000이며 시설사업은 다목적강당 공기순환기, 냉난방시설개선, 관사증축 등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18개 사업 32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또한 신규 사업으로 다문화교육 지원, 청사환경개선사업, 학교폭력 법률전담 변호사 운영 등 교육회복을 위하고 청사개선을 통한 각 행사에 투입할 수 있는 예산을 3억 9000 증액했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외에 기타사업으로 93개 사업 5억 2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이상 2022년도 교육비특별회계 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간략히 드렸습니다.
2021년도에 이어서 2022년도 세출 예산안은 코로나19 상황이 2022년도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여 모든 사업을 신중히 검토하고 사업의 선별과 조정을 통해서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도 교육사업이 차질 없이 운영되도록 최선을 다하여 편성하였습니다.
삶의 힘이 자라는 강화교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푸른 미래 강화교육을 따뜻함이 흐르는 지원행정이 느껴지도록 최선을 다해서 운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선식 교육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행정감사에 이어서 계속되는 예산심의까지 업무에 충실하시는 지원청장님들 또 배석하신 직원 분들께 고생이 많다고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각 지원청별로 학교시설개선사업들이 각자 있을 거예요. 그러니까 외벽이라든지 드라이비트 교체라든지 실내에 텍스공사라든지 소방시설이라든지 옥상방수, 창호교체 이런 대형 사업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사업을 내년 계획되어 있는 내역을 쭉 뽑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다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이오상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우리 5개 지원청 ’22년도 예산안을 보면 학교폭력예방과 관련된 예산이 있어요. 이 부분에 대한 예산을 세부내역으로 구분해서 내주시고, 두 번째 학교폭력 예방에 관련된 전담인력이 있을 것 같아요. 직급을 표기해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서 변호사 1명, 장학관 몇 명, 장학사 몇 명, 공무원 이런 식으로 표기해서 내주시고요.
그다음에 2020년, 2021년 2개년도 행정소송으로까지 간 학교폭력에 관련된 내용, 건수 이렇게 해서 제가 세 가지 부탁드렸습니다.
예산, 전담인력, 행정소송 건수 자료로 부탁드립니다.
다음 요구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정창규 위원입니다.
지금 남부하고 북부ㆍ동부ㆍ서부ㆍ강화지원청에 예산의 증감 폭이 남부 같은 경우 43%가 증강했고요. 북부 같은 경우 73.2%가 증강했어요. 그리고 동부는 61.8%, 서부 81.1%, 강화지청은 30.5%가 증강을 했는데 그 증강 사유하고 그 증강된 사업내역들 구체적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자료 더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안 계시면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행정사무감사를 잘 마치시고 지원청의 예산을 심의하는데요.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먼저 5개 지원청에 질의를 드리는데 공통된 질문입니다.
뭐냐 하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많이 구축하고 있어요.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변화된 학교 환경에 몇 가지 기자재 교체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마 교육장님들 잘 알고 계실 거예요.
질의를 드리면 우리 남부나 북부는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추진에 대해서 전체 초ㆍ중ㆍ고에 완료된 학교가 있고 추진하고 있는 학교가 있습니다.
남부 김웅수 교육장님, 그렇죠?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그렇습니다.
전병식 북부교육장님도 그렇게 구축하고 있는 거죠?
서부와 동부도 학교현장에서 요구하는 스마트기기와 관련해서 어떤 종목들이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동부에 김동호 교육장님.
일단 그린스마트 스쿨은 5개 학교가 지정되어 있고요. 그리고 거기에 아직 시설은 들어가 있지 않고 있고요, 학교를 개축해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준비는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서부에 임단철 우리 교육장님 지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시나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서부에 그린스마트는 서곶초, 부평초, 석남초 3개 학교가 지금 추진하고 있고 본청사업입니다.
아까 말씀드린 내부적인 것들은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데 아마 교육과정 쪽에서는 VR이라든가 인공지능이라든가 AI 쪽으로 진행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잘 알겠습니다.
전체 교육청을 상대로 해서 교육현장을 방문하다보면 학교마다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이 있습니다. 그 예산 반영요구가 많아요, 학부모님들이. 또 교육지원청에서도 학교현장 요구사항에 대해서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지금 보면 우리가 스마트미래형 교실이 구축이 되고 한다면 사실은 3월이죠. 내년 입학에 맞춰서 학교현장에 전자칠판과 전자교탁이 요구하는 사항에 있어서 많이들 요청하고 있는데 이것에 대해서 예산을 세워야 되는 부분이 없지 않아 있다 본 위원의 의견이거든요.
우리 서부교육장님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말씀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요. 지금 교실수업개선을 위해서 사실은 중등ㆍ초등 예산이 굉장히 많이 잡혀 있어요. 거의 1억 정도 잡혀 있고, 시설개선에 대해서도 예산을 많이 잡아놨는데 말씀하신 전자칠판이라든가 적극적으로…….
전자교탁.
네, 전자칠판을 다 해 주고 싶은데 문제점들이 관리라든가 예산이 많이 들어서 지금까지는…….
본 위원은 뭐냐 하면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를 구축함에 있어서 어떤 기자재들도 같이 맞춰가야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래서 예산에 대한 부분은 꼭 반영될 수 있도록 우리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이 신경을 써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음 질문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찾아가는 등굣길 음악회 사업이 있습니다. 우리 교육장님들 다 알고 계실 텐데요. 사실 이 사업이 상당히 좋은 사업인 것 같습니다.
세입ㆍ세출 예산을 보면 남부와 동부ㆍ서부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데 초ㆍ중ㆍ고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각 지원청마다 운영하는 규모가 조금씩 달라요. 맞죠?
우리 김웅수 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남부의 경우는 18개교, 동부는 40개교, 서부는 30개교 운영할 예정으로 있는데 남부에서는 단가 자체가 50만원으로 책정되어 있어요. 맞습니까?
학교희망에 의해서 신청이 되고 선정된 학교에 대해 지원해서 음악회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동부와 서부는 금액이 조금 다릅니다. 예산서 641쪽과 940쪽을 보면 남부는 단가가 50만원 책정돼 있는데 동부와 서부는 60만원으로 차이가 좀 있어요. 다른 이유가 뭔가요?
마이크 켜져 있으니까 우리 서부교육장님.
이게 아마 물가상승률을 반영해서 내년 예산 10만원을 높게 책정해 놓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는 50만원이었는데 내년에는 물가상승률에 따라서 10만원 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까 남부하고 다른 부분이 거기는 물가상승률 반영이 안 된 건가요?
네,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 지원하는 사항을 그대로 반영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동부에 김동호 교육장님, 찾아가는 음악회 운영방식에서 학교선정은 어떤 방법으로 선정하신 거죠, 40개교를 선정을 했는데.
일단은 학교에서 희망을 받아 가지고 저희가 심사를 해서 선정하고 있습니다.
많은 학교가 신청을 했어요.
본인도 기회가 된다면 등굣길 음악회를 꼭 좀 보고 싶습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학교가 우리 지역사회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이고 또 아이들이 코로나19 장기적으로 우려했던 부분의 문화예술을 누리기가 상당히 쉽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찾아가는 음악회 저는 상당히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을 잘 맞춰서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이 공감하는 사업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가능하시죠?
(「네」하는 이 있음)
마지막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이 부분은 늘 해마다 나오는 질문인데요. 사실 중학교가 근거리 배정을 원하고 있는데 원거리 통학을 한다는 어떤 물밑 민원들이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제가 지금 ‘시민의 소리’를 들었는데요. 남부ㆍ동부ㆍ서부ㆍ북부 다 똑같은 상황이고 사실 강화는 독립된 지역이다 보니까 그런 얘기는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질의를 드리면 ‘시민의 소리’에 보면 민원이 접수가 됐는데, 전병식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장 전병식입니다.
제가 ‘시민의 소리’ 민원을 들었어요. 그게 뭐냐 하면 제가 읽어드리면 부원여중이라고 있죠?
부원여중에 입학 배정을 받을 학생인 것 같습니다, 부모님. 그런데 집 앞에 도보로 6분 거리에 부원여중이 있는데 45분의 거리가 있는 학교로 배정이 될 서여중이라고 있나 봐요, 부평서여중으로.
그래서 이 부분을 갖다 배정할 거라고 예정을 하시는 것 같아요. 이런 부분에서 지금 나와 있는데 사실은 여기에도 보면 예산이 지원청별로 잡힌 게 있어요. 배정관리시스템이라든지 근거리, 사전시스템 유지관리라는 어떤 시스템적으로 해 가지고 시스템으로 돌려서 예산을 책정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북부교육장님 간단히 말씀해 보시죠.
우리 아이들이 근거리 통학을 해야 되는데 원거리 통학이 됐을 때, 지금 1지망에서 4지망까지 하고 있나요?
말씀 한번 좀 해 주시죠.
이 부분은 어쨌든 어느 학교 학부모가 아니라 인천 전체가 앓고 있는 상황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부교육장님의 어떤 생각, 마음이 어떤 마음을 갖고 계신지 듣고 싶은 거예요.
저도 ‘시민의 소리’ 이것 이외에도 여러 가지 소리를 듣고 있는데요. 배정 문제는 북부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히 있는 문제인데 특히 특별한 지역에 오래 묵은 소위 원서를 내기 전에 이미 발생하는 문제인데요.
아마 근거리 배정 위주로 저희가 다 했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학급당 급당 인원, 아마 지금 예측은 28명 기준으로 하지만 저희가 그 기준으로 나가기가 어려운 상황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걸 다 커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그러다 보면 1지망에서 낙점이 되는, 컴퓨터 추첨에 의해서 2지망, 3지망 가게 되는데 저희가 ’20년도하고 ’21년도는 약간 상승폭이 있습니다, 1지망 올라가는.
그런데 이것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인식개선이 좀 더 필요하다라고 보는 상황입니다.
향후 코로나 못지않게 다른 요인도 많은데 급당 인원수를 줄이는 것에는 공감하지만 내 아이가 떨어지는 것을 인정 안 하시는 부분들 이런 부분들이 있어서 저희가 계속 소통을 학부모님들과 적극행정을 위해서 소통을 지금 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부원여중하고 부평서여중에 관한 민원은 발생시기부터 저희가 대응을 하고 있는데요. 학부모님들께서 인식개선을 좀 더 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바라봅니다.
저도 학부모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학부모 마음의 인식개선을 요청하기보다는 본인들이 소외를 당하고 있다라고 말씀하는 거예요.
뭐냐 하면 근거리에 바로 앞에 학교가 있는데 어떻게 40분 이상을 돌아서 가는 학교로 배정 받을 수 있나,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본인들은 이것에 대해서 “아, 왜 나만 이렇게, 우리 아이만 이렇게 가야지?”라는 그런 부분 물론 이게 시스템에 의해서 1지망에서 4지망까지 가서 추첨을 하다 보니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고 하지만 우리가 기계가 하지 못하는 부분도 인력으로 할 수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 형평성을 조금 더 고려한다고 한다면 적극행정 아까 말씀하셨는데 그렇게 되지 않을까?
우선 어려움이 있죠. 누구나 다 100%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어떤 단계를 밟아서 조금씩 조금씩 안을 가져간다고 그러면 학부모님 마음도 살 수 있는 부분도 있지 않겠어요, 그렇죠?
네, 주신 말씀 참고로 해서 저희가 좀 더 방안을 강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지금 보니까 여기에 배정관리시스템에 대한 예산도 올라와 있는데 어쨌든 이러한 부분적인 것은 우리가 말하는 컴퓨터로 하는 부분도 있지만 사람이 할 수 있는 부분도 약간은 움직임을 가지고 하신다고 그러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향후에 이런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교육지원청에서 대책 마련을 해야 된다고 봐요. 그리고 필요에 의해서는 행정 인력도 같이 구축해서 만들어가야 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 계신 교육장님이나 우리 공직에 계신 분들 고생 많이 하시는데 사소한 민원도 제 아이다 생각하시고 가시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아무쪼록 오늘 예산 잘 마무리하시고 각 지원청에서 코로나가 장기화되고 있는데 학교 일선에서도 잘 관리ㆍ감독하시고 또 본인 건강들 잘 챙기시기 바라겠습니다.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오늘은 예산서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각 지청의 예산서의 기준서와 기준표가 맞는가를 점검하려고 했더니 우리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께서 굳이 말려서 큰 틀에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좋으시죠?
(「네」하는 이 있음)
지금 전체적인 예산을 집행 그리고 세울 때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하나하나 일일이 예산서를 다 점검을 하시나요?
우리 서부교육장님.
전체적인 것은 다 점검 못 하고요. 예산이 부서에서 협의회를 통해서 올라오고 중요한 사업하고 그다음에 내년에 학생들을 위해서 해야 될 사업들은 협의를 하고요. 시설사업들은 전반적으로 맡겨서 진행합니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기준이나 법령이나 그리고 사업에 대한 시급성이나 적절성, 필요성에 대한 부분들은 다 파악을 하신다는 거죠?
어느 정도는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의 점검이나 본청에 대해서 우리가 예산서를 세웠는데 누가 점검하는 부서는 어디가 있나요?
예를 들자면 제가 양복을 사 그러면 그 양복에 대한 예산은 제가 관리를 하잖아요, 아니면 와이프한테 동의를 구하거나.
우리 서부나 동부나 강화나 이 5개 지청에서 예산을 짰을 때 그 점검에 대한 부분은 어디에서 하죠?
우리 국장님하고 행정국장님 협의회를 통해서…….
본청에서 안 하나요?
본청에서 하죠. 우리 올라갈 것은 우리가 정해주고 최종적으로는 본청으로 올라가서 정리가 됩니다.
만약에 지금 중앙정부의 이전수입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교부금에 대한 부분들이 굉장히 19% 정도 증강을 했기 때문에 올해 같은 경우에는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그 사업의 필요성에 맞게 할 수 있지만 만약에 이런 교부금이나 여러 상태가 악화됐을 때 지방정부수입에 대한 부분들이 줄어든 경우에는 그 예산에 대한 부분들의 기금이나 예비비로 충당을 해 놔야 나중에 그것을 가지고 쓸 수 있는데 문제는 지금 남부 같은 경우에는 작년대비 43% 증가했고요. 북부는 두 배인 73% 증가했어요. 동부는 61.8%, 서부는 무려 81.1%가 증가됐어요.
같은 지청인 5개 지청임에도 불구하고 어디는 40%, 어디는 70%, 어디는 60%, 어디는 80%, 강화는 30%밖에 안 됐어요.
그러다보니까 강화 대비해 가지고 서부 같은 경우에는 2.5배가 증가했는데 그 2.5배에 대한 증가폭의 가장 큰 원인은 어떤 것이 될 수 있을까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가장 큰 사업이 시설 쪽에 우리 예산1400억 중에 700억이 시설 쪽입니다.
환경개선금인가요, 아니면 그린스마트 개축에 대한 비용인가요, 어떤 부분에 가장 큰 부분이죠?
전반적인 노후 책걸상, 칠판, 급식실 현대화 사업 등 환경개선사업하고요. 화장실 LED등이라든가 그런 것들, 노후된 건물들이 많아서 그렇게 진행되는 걸로…….
노후된 부분이라고 하면 원도심 지역에 있는 남부나 북부 같은 경우 여러 학교들이 뭐 40년 이상된 학교도 굉장히 많은데 그쪽에 어떤 형평성이나 이런 부분을 봤을 때는 오히려 그쪽이 증강이 더 많이 돼야 되는데 왜 서부 쪽에서 더 그것도 굉장히 많은 포지션으로 아니면 그게 순차적으로 되는 것인지, 아니면 그 부분에서 서부교육장님께서 열의를 가지고 열심히 하신 건지 그 부분을 여쭈어 보고 싶은 거예요.
너무 편차가 크니 이 부분에서 어떤 예산에 대한 균형성, 밸런스가 있어야 되는데 이 부분에 거의 남부하고는 두 배 이상 증감 차이가 있다 보니 이런 의구심은 들 수가 있잖아요.
그러니까 어떤 기준에서, 어떤 편성표에 의해서, 어떤 상황에, 아까 말씀하셨듯이 그런 노후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것은 명분이 안 맞는다.
그래서 어느 포지션에서 가장 큰 부분이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에 중점을 두고 싶고 그 부분에 대해서 여쭈어 보고 싶은 거예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지금 남부하고 북부에 비해서 우리가 학급수도, 학교수도 절반으로 더 많이 있고요.
두 배가 많다?
학급수가?
전체 학급수가 몇 학급수죠?
우리 전체 학급수가 잠깐 자료를 보겠습니다. 제가 학생수 인원수는 아는데 학급수가…….
그러면 지금 예산이 아까 800억 정도 증가를 했다고 말씀하셨죠?
북부 같은 경우에는 환경개선금이 얼마 정도 증가를 했습니까, 전체?
저희는 약 552억 정도 증가됐는데요. 대부분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시다시피 노후된 환경시설, 수업환경개선, 소규모 환경개선비가 또 본예산에 편성되고 그래서 거의 저희는 시설개선 쪽 사업으로 많이 증가가 됐습니다.
남부 같은 경우는 얼마가 편성이 됐습니까?
지금 교육시설을 제가…….
찾고, 찾은 다음에 말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예산에는 여러 가지 예산들이 있을 수 있어요. 인건비 같은 경직성 예산이 있을 수 있고요.
얼마죠?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674억 7953만 7000원 시설비에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갭이 15%밖에는 차이가 안 나는데 이 전체적인 증강률에서는 81% 즉 두 배 차이가 난다는 거죠?
그러면 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개선금만이 아니라 여러 사업에 대한 부분들에 차이가 많이 나는데 주된 사업에 대한 개선금말고 또 다른 부분에 어떤 사업들이 많이 증강이 됐다는 반증인데 어떤 부분이 더 되어 있습니까?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지금 신설학교 개교경비에 따라서 기본운영비가 많이 증가했습니다. 학교 기본운영비가 700억 정도가 돼 있고요. 또 하나는 급식실 현대화 사업 돈이 거의 절반을 그것도…….
급식 현대화 사업이요?
그게 서부만 하나요? 전체 5개 지청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아니, 너무 편차가 크니 강화 같은 경우에는 30%, 서부 같은 경우에는 81%가 증강이 됐는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코로나가 지금 지속되는 환경 속에서 이런 증강에 대한 부분들이 적절성이 있나, 시급성에 대한 부분에 이 예산에 대한 부분들이 맞는가에 대한 부분들을 여쭈어 보는 거고요.
이것은 시간이 없으니까 제가 행정사무감사 때 말씀드렸던 성 고충 상담에 대한 부분들 말씀을 드렸는데 지금 각 기관이나 지청이나 그리고 도서관에는 성고충상담사가 있습니다. 그게 14시간 이상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해서 2명을 선정할 수가 있어요.
학교에서는 그 부분에 한 100건 가까이 지금 접수가 되는데 본청과 지청 그리고 각 기관, 도서관에서는 단 1건도 일어나지 않고 있거든요.
그거 좀 이상하다 생각이 들어서 제가 파악을 해 보니까 교육부에 훈령으로 인원 배치 2명 그다음에 장소 지정 여러 가지 부분들이 있는데 지청이나 그리고 각 기관들에 대해서는 상담실에 대한 부분들이 지정이 안 되어 있더라고요.
북부교육장님, 지정을 해 놓으셨어요?
그런 예산이 여기 없어요. 법과 원칙과 그리고 뭐라고 하면 다 법령에서 원하는 예산입니다라고 하는데 그런 부분들에 교육부의 지침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키지 않고 있어요. 그 부분 어디에서도 그런 부분들을 찾아볼 수가 없어요.
수백억 성인지 예산에 대한 부분들 하면서 결국 우리는 그 부분에 대해서 한 건도 지켜지지 않고 있다. 그리고 그 장소에 대한 부분들도 비밀에 대한 유지 때문에 외부로 장소를 잡아서 그 부분에 성 고충에 대한 부분들 하게 되어 있거든요. 그런 매뉴얼 그런 장소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하나도 안 되어 있어요.
어떤 예산에 대한 부분들 심도 있게 각 지청에서 예산에 대한 부분들을 가지고 잘 짜셨겠지만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기본과 원칙을 무시하면서 가는 예산들은 안 된다.
그리고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경직성 예산 즉 인건비라든가 뭐 물품구입이라든가 여러 가지 부분들은 거기에서 바로 감액사유가 나와요.
그런데 예산을 많이 잡아놓은 그 예산들은 예산이 삭감될까봐 어떻게 하느냐 하면 여러분들 잘 아실 거예요. 일부러 출장 나가요. 그리고 팀장이나 이런 분들이 야, 이거 빨리 출장 나가고 또 사업에 대한 부분들 쓰게 이렇게 다 해요. 그래서 소진을 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안 되지 않습니까?
지금 국가에서 중앙이전수입이나 특별회계 합계가 뭐 20% 가까이 증강을 해 가지고 예산을 충족하게 쓰게 되지만 그 예산에 대한 부분에 낭비되는 것들을 우리 지청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한번 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산이 남는다고 워크숍 가고 예산이 남는다고 다 출장 보내고 거기 가서 회식 시키고 이런 것은 안 되지 않습니까? 그것 감액시켜서 나중에 돈이 모자랄 때 그걸 충당할 수 있는 부분으로 점검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성고충상담소 장소에 대한 부분들은 추경이든 이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장소를 마련해야 됩니다.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대한 부분들 점검해 보셔야 됩니다.
점검 하실 거죠?
(「네,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그것은 교육부에서 나온 지침이기 때문에 그거 하나도 지금 보면 예산이 없거든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는 마음 같으면 한 쪽 한 쪽 다 기준표를 보고 이게 맞는가 하고 싶지만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께서 우리 5개 지청에서 너무 고생하고 하니까 그렇게 하지 말자라고 하시니까 임지훈 위원장님께 감사하다는 말씀 따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소리)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행정감사 치르느라 고생들 많으셨고요. 2022년도 예산 준비하시느라 우리 집행부 모든 분들의 노고에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예산 우리 남부교육장님께 대표로 먼저 질의를 드리는데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집행권자에게는 예산의 편성권이라는 게 있죠?
그러면 2021년도 정책을 진행하고 나서 평가를 합니까?
부서별 워크숍을 했고요. 그것을 통해서 계속 지속될 사업과 수정할 사업 이런 것들을 정하고 거기에 맞추어서 예산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거 자체적으로 협의를 하시는 거죠?
그럼 남부교육청에 대한 정책은 남부교육청 집행부에서 다 짜시겠네요?
저희들이 본청 인천교육정책에 맞춰서 거기 역점사업에 따라서…….
본청 인천교육의 역점사업이요?
그건 누가 짭니까?
저희들 정책기획조정관 안에서 진행을 하고요.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이 예산을 아, 정책을 짜신다는 얘기예요?
정책 설립을 하신다는 얘기예요?
그러면 정책기획조정관 등 국장들이 답변한 것하고는 지금 상이한데 정책은…….
인천교육정책을 지금 말씀드렸고요. 거기에 역점사업을 가지고 각 지원청에도…….
그러니까 역점사업을 어디서 짜느냐 그 말씀을 여쭙는 거예요?
그러니까 그 역점사업을 바탕으로 또 각 지원청 역점사업이 생기고 부서 사업…….
다시 질의를 드릴게요, 교육장님.
역점사업을 어디서 설립…….
각 지원청 역점사업은 저희들이 짜는 겁니다.
지원청에서 짜는 거죠?
그러면 정책기획관실에서는 취합만 하는 거잖아요, 정책에 대한 취합.
지원청 정책은 그렇게 합니다.
그렇게 하죠?
그걸 여쭈어 본 거예요.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김맹기 조정관께서도 취합만 한다. 처음에는 거기서 정책을 짠다고 말씀하셨다가 그것은 아니라고 취합만 한다고 말씀을 하셨어요.
그러면 각 지원청에서 정책을 지원청만의 색깔을 담아서 정책을 짜고, 정책을 설계한 그 부분에 대해서 예산을 수립 집행해서 평가를 하는 게 순서겠죠?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네, 지금 그러한 절차를 지켜서 하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 답변하신 것을 토대로 질의하겠습니다.
세세부 페이지 57페이지 보시면 남부부터 말씀드릴게요. 다른 데 보지 마세요, 남부만 보세요. 교육장님들 다 북부 336, 서부 902, 강화 1180페이지 다 있으니까 그것만 보시고 남부 57페이지 펴보시면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이라고 있습니다. 57페이지요. 보셨나요?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에 대한 정책이 있습니다. 이거 남부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세우신 정책이시죠?
그 답변 정확하게 하셔야 돼요. 남부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세우신 정책 맞습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인천교육정책에는 4대 역점사업에 동아시아 시민교육 강화가 있고요. 거기에 맞추어서 저희 지원청도 동아시아 시민교육 강화가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따라서 예산이 수립된 것이 맞습니다.
지금 제 답변에 대해서만, 질의에 대해서만 답변해 주시면 됩니다.
정책을 지원청에서 각자 설립을 하신다고 하셨잖아요?
동아시아 이해교육에 대한 이런 정책이 지원청에서 세우신 거 맞죠?
그럼 그렇게 대답하시면 되죠. 그게 맞는데 이것을 어떠한 관련 근거에 의해서 세우신 부분에 대해서는 3번에 보면 근거가 나와 있습니다. 인천광역시교육청 학교민주시민교육 진흥 조례를 근거로 만드셨죠?
북부교육장님.
북부교육장 전병식입니다.
페이지 336페이지 보면, 보셨나요?
토씨 하나 다르지 않고 똑같은 정책을 잡으셔서 예산을 편성하셨습니다. 이거 또한 북부교육청에서 자체적으로 세운 정책 맞으시죠?
동부교육장님은 이 예산 목이 없어요. 서부는 페이지 902페이지에 보시면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이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 또한 지원청에서 자체적으로 정책을 수립한 거 맞으시죠?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페이지 1180페이지 보시면.
네, 여기 강화교육지원청 또한 토씨 하나 다르지 않은 동아시아 이해교육 추진에 대한 부분이 있습니다.
본 위원이 이 질의를 왜 드리느냐 하면 매년 예산을 편성하고 또 예산을 의결할 때 드렸던 말씀들이에요. 이것들이 과연 어디서 나온 정책들일까? 우리 학생들이 정말 필요한 정책일까? 우리 교원들이 필요한 정책일까?
이런 부분들은 우리 교육장님들께서는 다 전문직 출신이고 학교일선에서 학교장 초ㆍ중등을 다 마치시고 이쪽으로 오신 분들이시잖아요, 그렇죠?
그렇다면 이런 일관된 정책에 대한 부분이 협의도 없으셨을 텐데 어떻게 잡히는지도 궁금하고 저는 항상 주문하는 것들이 우리 교육지원청에 맞는 또 북부 같은 경우는 전체 원도심이기 때문에 또 원도심에 맞는 어떠한 정책들과 그런 환경이 필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교육균형을 본 위원이 연구단체도 대표를 맡고 있지만 교육균형을 맞춰 가는 게 지금 이 자리라고 봐요.
그런데 지금 남부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자체적으로 잡으셨다고 하시는데 본 위원이 보기에는 그렇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단 예산은 각자 다 달라요. 남부 295만원, 북부 1029만원, 서부 1400만원, 강화 350만원 똑같은 정책인데도 불구하고 진행하는 부분은 약간 차등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이런 부분들이 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에서 지금 일괄되게 짜신 부분이 있는데 이것은 장학사님들이나 각 부서에서 의지로 짠 것 같지는 않아요.
다시 한번 여쭈어 볼게요, 남부교육장님.
그렇게 보이는데 제가 잘못 본 것입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제가 아까 말씀드린 부분은 인천교육정책의 기본계획에 의거해서 저희들이 이것을 세세부사업으로 이렇게 정해서 하는 거고요.
각 지원청에 따라서 이 활동들을 어떤 것들을 넣느냐에 따라서 예산의 차이는 있을 거라고 봅니다.
그러면 인천교육의 정책의 큰 틀은 짜주는 거네요, 본청에서?
기본이 있는 거죠.
그러니까 기본지침이나 이런 큰 틀은 짜주는 거네요?
그렇습니다. 기본지침이 인천교육정책이 있고 요. 거기에 따라서 각 부서별…….
그러니까 교육장님 지금 예산심의를 하는 가운데 제가 예산심의보다 더 중요한 맥락을 질의드리는 거예요.
이거 10원, 20원, 1000원, 1만원, 100만원, 억 이거 잘 심의하는 것도 정말 저희의 책무인데, 의결하는 것도.
지금 인천교육의 정책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거 누가 짜는 거냐고 제가 서두에 여쭤봤잖아요. 인천교육정책의 큰 틀은 어디에서 짭니까?
그래서 그 주체는 아까 말씀드렸습니다.
네, 주체, 주체가 어디입니까?
주체는 정책기획조정관실이고요. 저희 교육 구성원들의 의견을 모아서 저희들이 여러 가지 의견을 모으는 활동들을 하는데 그런 것들 워크숍을 통해서 결정을…….
정책조정관실에서 우리 교육장님들 회의하신 적 있으세요, 주관으로, 정책회의.
매년 연말에 합니다.
연말에, 연말예요?
네, 연말에 해서 그다음 해에 정책이 나오고 또 연수를 통해서 그것이 하급기관에 파급이 되고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러면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모든 정책을 발굴하고 의견수렴은 지금 하신다고 그랬으니까 자료는 내일 요청해서 받도록 하고 그것 외에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모든 정책을 수립하고 그 수립한 기본을 바탕으로 각 지원청이나 직속기관이나 공공도서관에 지침을 내린다는 말씀이시죠?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자꾸 구체적인 것을 그렇게 하니까 제가 답변을 어떻게 해야 될지 그런데요.
인천교육, 큰 틀의 인천교육정책은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교육장님 지금 말씀 잘 하셔야 돼요. 구체적으로 당연히 질의를 해야죠.
잘 하고 있는 겁니다.
지금 구체적으로 질의를 안 하면 지금 이 자리에 왜 앉아 있습니까?
교육장님은 구체적인 질의에 답변해 주셔야 될 책무가 있으신 거구요. 맞죠?
지금 반복되는 것을 자꾸 말씀해 주셔서…….
대답을 잘 못 하시니까 반복을 하는 것 아닙니까?
저는 일관되게 인천교육정책을…….
그 대답이 잘못되셨다고 요.
위원장님, 죄송하지만 정회를 잠시 요청드리겠습니다.
지금 본 위원이 처음부터, 다른 분들도 이해하실 거예요.
지금 질의에 대한 맥락이 안 맞으니까 지금 답을 얻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더 논리적으로 질의를 드리는 것 아닙니까?
더 답변하시기 편하게끔 네, 아니오로 할 수 있게끔 드리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답변이 어려우시면 그냥 어렵다고 말씀하시든 곤란합니다라고 얘기하시면…….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어려울 것 없고요. 처음에 위원님께서 질문하시는 맥락을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해서 제가 그렇게 답변했을지 모르지만 인천교육정책이 조정관실을 통해서 수립되고 나오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제가 정리를 해 드렸잖아요.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 정책을 각 지원청, 공공도서관, 직속기관 다 의견을 수렴해서 다 거기서 중지를, 고견을 모아서 그러면 지침과 어떠한 틀을 만들어서 기관에 기본바탕을 내리는 거죠라고 말씀하시니까 또 그것에 대해서는 인정을 안 하시는 거잖아요. 그거 맞습니까?
그러니까 제가 모든 교육 구성원의 의견을 수렴한다고 그렇게 말씀드렸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러니까 시민들, 학생들 그다음에 전문직원 모든 분들의 의견을 수렴해서 정책이 수립됐고요. 그것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도 계획이 수립되고 진행이 되는 겁니다.
그러면 의견수렴은 누가 합니까?
지금 정책기획조정관실에서도 하고요, 소통협력관실에서도 하고요, 또 각 부서별로도 진행이 되죠. 그래서 그것이 하나로 취합되는 과정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연말쯤에는 그런 계획이 나오고 그것을 가지고 저희 구성원들 연수를 하고 이렇게 하급기관에 파급되는 겁니다.
정회를 요청합니다.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잠시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34분 회의중지)
(14시 11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오전에 남부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리는 중에 제가 혹여나 어떠한 감정이라든지 여러 가지 불편함을 드렸다면 양해를 해 주시고요. 그리고 저 또한 개인의 이익이나 개인의 어떠한 사리사욕을 위해서 질의한 부분은 전혀 없었고요.
일선에서 학부모 또 교원들 또 학생들에 대한 이야기를 귀를 크게 열고 들은 부분을 일부분 말씀드린 거니까 방법이 조금 불편하셨다면 양해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자료요청 좀 하겠습니다.
2019, ’20, ’21년도 3년간 지속사업 모두 만족도 조사 및 사업평가회를 연 모든 자료 일체를 제출해 주시기 바라며, 혹시 본청에서 이것을 보는 관계자 분들이 계신다면 본청에도 똑같은 내일 자료요청을 할 것이니 지금부터 준비를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자료가 오는 대로 내일 본청 질의 및 계수조정 할 때 설령 만족도조사나 어떠한 평가가 없었다면 ’22년도 예산에 이런 사업들은 전면 삭감할 것입니다. 그 점 잘 참고하셔서 자료 속히 준비해 주시고요.
아까 동아시아 이해교육에 대한 부분은 제가 각 지원청에 질의를 했었는데 동부교육장님, 동부는 이 사업이 없더라고요.
저희는 민주시민교육 속에 한 교사연수로 꼭지로 들어가 있습니다.
아, 그 안으로.
세세부 사업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별도의 사업으로 하시지는 않으셨네요?
네, 어차피 민주시민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동아시아 시민교육이 역점사업으로 돼 있기 때문에 연수를 해야 되는 입장이니까 그렇게 들어가 있습니다.
그거 한번 잘 살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를 다시 켜시고요. 페이지 838페이지를 보시면 동부학생수영센터에 대한 예산이 지금 나와 있습니다. 838페이지요.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보셨죠? 보셨나요?
이것 보면 지금 부서운영 기본경비가 쭉 잡혀 있어요.
이 부분은 어떻게 해서 잡게 된 거죠?
여기는 운영비입니다. 주로 운영비이고, 간략한 시설 쪽만 들어가 있고요. 전체적인 어떤 보수사업에 대한 것은 별도로 잡혀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예산을 산출기초를 잡으실 때 어떠한 근거와 누가 잡으신 거예요?
이것은 저희 중등교육과에서 관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중등교육과하고 그다음 시설과하고 협의해 가지고 잡은 겁니다.
다른 시설도 모니터링해서 여러 부분들 다 잡으셨나 보죠?
이거 대비는 해야 될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한번 언급은 드리겠지만 저희가 시설을 관리감독하고 특히 수영장 시설이나 이러한 부분은 전문 시설인들이 필요로 할 수 있거든요, 관리가.
그래서 가급적 외부 위탁운영을 줄 수 있도록 검토도 한번 해 보시고 최대한 전문가가 관리하면서 200% 효과를 누릴 수 있게끔 한번 교육장님께서 자세하게 봐 주십시오.
네, 잘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수영장에 보니까 수조 타일?
그 수조 타일은 뭐죠?
지금은 우레탄 형식으로 돼 있는데 처음 공사할 때 그렇게 돼 있었습니다. 그것이…….
어디가요?
수영장 안쪽 바닥이.
안쪽 바닥이 그게 오래되다 보니까 부풀어서 올라오는 겁니다. 그래서 그게 안전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가지고 이걸 전면 걷어 내고 그다음에 거기다 타일 형식으로 이렇게…….
수조타일이면 미끄럼방지나 이런 것도 다 되는 거죠?
네, 다 돼 있습니다.
그럼 이 부분이 거의 마지막 단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하자보수에 대한 부분이.
지금 하자보수가 크게 3가지가 걸려 있는데요. 이 타일 바닥문제하고 그다음에 피크문제하고 방수문제 3가지가 걸려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피크하고 방수문제는 본청하고도 협의를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현안 문제로 그것은 예산을 지원받는 걸로 이렇게 돼 있습니다.
그거 한번 자세하게 살펴보셔서 의회하고 의논할 거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네, 진행되는 상황을 항상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만 더 북부교육장님께 질의, 이거 공통과제인데 북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릴게요.
북부교육장 전병식입니다.
저희 북부는 어떻게 보면 다 원도심이지 않겠습니까?
강화하고 북부는 그런 형상을 띠고 있는데 다른 지원청은 신도시와 원도심이 아우러져 있는 거고요.
뭐를 여쭈어 보려고 하느냐 하면 모든 지원청에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예산이 있거든요. 그것 한번 보시겠습니까, 수질검사. 414페이지네요.
제가 왜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교육장님 혹시 수조 물탱크 있잖아요. 거기 한번 보신 적 있으세요, 혹시 한번이라도.
외관상으로만 봤습니다.
거기 꼭 한번 보세요. 그냥 지나가다가 어디 지정하지 말고 지나가다가 딱 보이는 학교 한 군데만 딱 들어가서 저수조 탱크를 보시면 정말 많이 힘드실 거예요, 환경이.
본 위원은 봤습니다. 너무 열악하고 지저분하다는 얘기예요, 지금.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원도심이 전부이기 때문에 진지 오래된 학교도 많이 있을 거예요. 우리 학부모님들이 그걸 알면 수조 탱크 전면적으로 교체하는 게 얼마나 들어갈지 모르지만 학교 개교하고 바꾼 적이 많이 없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선에 행정실에서도 업무가 너무 많다 보니까 1년에 두 번 정도 청소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1년에 두 번 청소하는 것도 일일이 다 가서 보기는 쉽지가 않을 거예요, 시간도 오래 걸릴 테고.
그런데 5개 지원청 교육장님들 꼭 좀 당부를 드리는 건데 한 번쯤 봐 주십사 하는 바람입니다.
네, 확인하겠습니다.
지금 여러 가지 시스템이 많이 나와 있어요. 거기에 환경적으로 청소를 하고 거기다가 어떠한 장치를 설치하면 중앙컨트롤 모드로 해서 534개 학교를 다 잡습니다. 그럼 다 파란불이 켜져 있어요.
그런데 물에 이상이 생기거나 수질에 문제가 생기면 빨간불이 들어오면서 사이렌이 울리면 바로 가서 수질검사하고. 아이들이 먹는 물이잖아요, 학생들 교직원들이. 그러니까 그런 부분들.
내일 본청 나오시면 수조탱크 한번 같이 보시러 가자고 얘기하고 싶은데 준비 안 해 왔을까봐 못 가겠어요.
아무튼 한번 꼭 좀 보셔서 이 예산이 중요한 게 아니라 앞으로의 개선점이 필요해서 당부드립니다.
5개 지원청 마찬가지입니다.
(「네, 잘 알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이상으로 마치겠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점심들 맛있게 드셨어요?
(「네」하는 이 있음)
안녕하십니까?
교육위원회 김강래 위원입니다.
우리 남부교육장, 김웅수 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각 교육지원청 주요사업 중에 독서문화 활성화 지원 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남부교육지원청 사업 예산이 불과 180만원이에요.
이 사업의 목적을 보면 교육과정연계 독서교육을 위한 교사 전문성 강화, 독서토론 교육의 활성화, 학생 미래 역량강화 등입니다.
사업의 근거를 보면 인천교육 8대 역점 사업이라고 되어 있네요.
그런데 남부 사업내역을 들여다보면 프로그램도 없고 아무런 테마 교육조차 없어 요. 아예 이 사업이 왜 존재하는지 조차 모를 정도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지금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역점사업 중에 하나인 건 맞고요. 저희들이 많은 예산은 재배정에 의해서 하는 것들이 있고 요. 또 단독으로 역량강화연수는 잡혀있지만 우리 혁신지구와 연계해서 하는 사업들이 있고 이렇게 해서 본연의 사업취지는 맞춰가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교사연수만 이렇게 적시되어 있습니다.
어쨌든 종류도 많은데 왜 이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예산이 180밖에 안 된다는 것에 대해서 많이 좀 세우시고 아이들이 책과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게 좋지 않겠나 이런 생각도 해 봅니다.
그리고 남부와 비교해서 동부를 보면 그나마 총사업비가 1500만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사업내용도 동부 학생 북새통 독서토론 한마당 온라인 워크숍, 독서의 희열, 동부 독서단 교사 연수 및 워크숍 운영 등이에요.
동부교육장님 나름대로 이 사업에 그나마 열정의 의지가 표면적으로 보이는데 그동안 해온 사업성과에 대해서 동부교육장님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동부에서는 북새통 독서토론 한마당이 굉장히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들 만족도도 굉장히 좋고요.
이번 같은 경우도 연 2회 열 정도로 올해도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은 그러한 사업입니다.
그리고 ’20년도 운영을 하고 난 다음에 만족도 조사를 했을 때 학부모들의 확대요구가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반영해서 ’21년도에는 좀 더 예산을 더 확보했고 ’22년도에도 예산을 더 확보한 상황이 되겠습니다.
나머지 교육지원청에서는 독서문화 활성화 사업 항목조차 마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북부도 없고 서부도 없고 강화도 없고 남부는 형식적입니다. 왜 이렇게 이 사업에 편차가 심한지 모르겠네요.
향후 사업 취지와 비전에 맞게 잘 준비해서 우리 교육청 역점사업의 의미를 잘 되살려 보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계속해서 김동호 동부교육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주요사업 중에서 생태시민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남부가 예산이 2500만원으로 프로그램도 풍부하고 교육감 공약사항답게 다양한 교육의제로 시민들에게 풍부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북부도 2000만원 예산을 들여서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동부교육지원청은 아예 예산 항목 편성조차 되어 있지 않네요. 실수로 누락된 것인지 아니면 아예 이 사업에 대한 구상조차 하지 않은 것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릴게요.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예산은 편성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지원청에 비해서 예산이 좀 적은데요. 그 사유는 뭐냐 하면 저희 동부과학관이 있습니다. 그 동부과학관에 전년도에 사용했던 예산이 편성되어 있기 때문에 같이 협력해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저희 동부만의 어떤 특징이 있는데요. 소래포구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예산을 저희가 집중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상태가 되고 여기에 동부과학관이 같이 협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청에서 재배정 예산이 있어요. 그래서 그 재배정 예산을 활용해 가지고 생태시민교육을 갖다가 하고 있는 상태가 되겠습니다.
우선 예산액이 있어야 주머니가 두툼한 거 아니에요.
지금 1200 정도가 있습니다.
마음이라도 직원들, 선생님들 그들이 풍요롭게 뭔가 하고 싶어도 “예산 없습니다.” 아니, 예산 우리가 다 주는 걸 뭐하고 예산 없다고 그래. 가보면 꼭 예산이 부족하다는 거야.
그래서 지금 제가 질책하는 게 아니에요. 아셨습니까?
예산 잘 좀 세워놓고, 남부도 아까 얘기했지만 180만원이라는 돈을 세워놓고 남부에 학생이 얼마인데. 그렇죠?
저희가 ’21년도에는 예산을 세우지 않고 동부과학관 예산을 사용하고 재배정 예산을 사용했는데 올해는 생태시민교육을 활성화시키자 하는 차원에서 1200만원을 세운 겁니다.
그래서 다른 지원청도 보면 특히 강화지원청은 생태시민프로그램 예산이 불과 500만원에 머물고 있어요.
특히 강화는 곳곳마다 생태현장으로 활용할 만한 장소도 많고 그리고 특색 있는 생태교육장소로도 특정해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장점도 많은데 왜 이렇게 예산도 적고 운영의 폭도 좁은 건지 설명이 필요합니다.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김강래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강화는 많은 생태환경 부존자원이 즐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강화교육지원청에서는 학생 대상으로 생태환경ㆍ평화ㆍ역사 교육지구 운영이라는 사업을 가지고 그동안 사업을 해 왔고 또 푸른 미래 강화축전이라는 축전을 통해서 6년 연속 그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여기에는 학부모, 지역사회 이런 유관기관들과 협조해서 진행해 온바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그런 사항을 유념해서 적극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래서 관련 예산이나 이런 것을 우리 본예산도 그렇지만 지자체라든지 각종 유관기관과 협조해서 예산을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하고요.
그다음에 우리 시의회에서도 많은 지원이 있으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지원에 힘입어서 적극 전개하겠습니다.
지난번 교육장님하고는 제가 폐교를 돌아서 그래도 폐교 운영의 묘나 아니면 잘못된 것을 지적할 수 있었고요.
특히 국화리야영장 같은 데도 그래요. 거기도 진짜 얼마나 좋은 곳입니까?
진입로 하나 못 만들어, 이것은 왜 그러냐 하면 이미 기회를 다 놓쳐버린 거예요.
그러니까 교육장님이 신경 쓰셔서 그런 곳이 있나 한번 확인하시고, 그렇잖아요.
그리고 예산도 세우시고 저도 교육위원장 전반기에 했습니다만 저희 교육위원회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예산은 한 푼도 삭감 안 했잖아요. 그렇게 해 왔는데 학교에 가면 왜 모자라다고 자꾸 그러는 거야.
그러니까 쓰실 때 세우시고 이렇게 해서 좋은 여건을 살릴 수 있는 것이 많잖아요. 그러니까 교육장님 믿겠습니다.
다른 지원청도 보면 특히 서부지원청도 기후생태환경아카데미나 그린리더 프로젝트 등으로 특색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인데요.
향후 기후위기나 코로나 등 감염병 위기로 자연생태체험 프로그램 등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런 다양한 시대의 흐름과 유행 등을 감안하셔서 각 지원청에서는 중점사업을 정해서 예산 증액을 해서라도 활발한 사업성과를 도출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질의 마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아까 우리 서정호 위원님이 잠깐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예산들을 각 지원청별로 올렸어요.
예산을 살펴보면 서부지원청이 282만원,남부지원청이 305만 4000원, 북부교육청이 93만 6000원, 강화가 81만 8000원 그런데 동부교육지원청은 다른 지원청에 한 40배가 넘는 4120만 4000원을 올렸어요.
지금 동부교육지원청이 다른 지원청보다 학교가 더 많아서 40배 이상의 예산을 올린 건지 그것에 대해서 얘기 한번 해 보세요.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먹는 물 수질검사도 있지만 2개 학교에서 정수기 구입을 요청했습니다.
중학교에서?
두 학교에서 정수기 교체를 요청했습니다.
정수기 교체를…….
네, 요청을 해 가지고…….
그건 수질검사하고 예산이 다르잖아요?
거기에 포함을 시켜 가지고…….
아니, 정수기 교체는 어떤 시설물을 구매하는 거고 이것은 말 그대로 수돗물 먹는 물 학교 수질검사 품목이잖아요. 물품구매하고 수질검사하고 같습니까?
그 예산을 빼면 약 400만원 정도 되는 겁니다.
그걸 빼면 400만원 정도 된다?
아니, 그러니까 본 위원의 질문 요지는 다른 데는 200만원, 300만원 선에서 북부 같은 경우는 100만원도 안 돼요, 강화도 100만원이 안 되고.
그런데 동부는 4100만원이라고 하면 수질검사를 학교가 다른 데보다 40배 더 많으냐는 거예요.
지금 정수기 구매 금액을 거기에 넣었다?
그렇게 답변하는 건 맞지 않잖아요.
일단 먹는 물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에서 요청을 갑자기 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항목을 다른 데에 편성을 한…….
그러면 안 되고 그렇게 품목 잡으면 안 되죠. 물품구매면 물품구매죠. 어떻게 그렇게 얼렁뚱땅 묶어 가지고 그렇게 합니까? 그러면 안 되는 거고요. 그건 다시 정정하세요.
그러면 수질검사를 하는 데 있어서 대형 정수기라고 표현을 했는데 대형 정수기는 어떤 걸 대형 정수기라고 그랬습니까?
학교에서 요구한 사이즈가…….
그러니까 본 위원은 복도에 있는 큰 정수기, 급식실에 있는 큰 정수기 이걸 얘기하나요?
네, 그렇습니다.
복도에 있는 것하고 식당에 있는 것을 얘기합니다.
그걸 대형 정수기로 표현했고 교무실이나 실내에 있는 것은 일반 정수기로 표현했다?
그러면 지난 인천이 적수사태가 일어났을 때 본 위원이 조례 발의까지 해 가지고 각 학교 급식실에 정수필터를 다 달아줬어요. 각 학교마다 500만원인가 범위 내에서 지원해 준 걸로 제가 기억납니다.
그것에 대한 수질검사나 이런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까? 내용상으로 보면 그게 없어요.
저희 채수병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세 상자를 항목으로 넣어놨습니다.
그러면 다른 교육청은 그것에 대해서 품목이 있습니까, 우리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급식실은 가장 우리 학생들이 전교생이 활용하는 급식실이고 또 우리가 먹거리를 제공하는 물이지 않습니까? 거기에 대한 수질검사 예정되어 있나요?
지금 계획상으로는 단위학교에 수질검사를 하고 채수병을 하는 걸로 봐서 아까 말씀하신…….
정수기만 포함돼 있고…….
네, 정수기에…….
급식실에도 필터를 달았으면 정수기죠. 정수기라는 자체는…….
그러니까 학교에 모든 것을 포함한 걸로 저는 지금 알고 있습니다.
포함되어 있다?
그런 부분들을 우리 교육장님들이 다시 점검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러느냐 하면 물론 우리가 식당이나 복도에 있는 큰 정수기도 우리 아이들이 물을 먹는 직접적인 물도 맞아요. 그런데 그 물을 안 먹더라도 급식실에 있는 것은 전교생이 매일 먹는 급식이잖아요,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보는데 나는. 그렇잖아요?
그걸로 우리 아이들이 먹는 조리도 하고 음식도 만들고 그런데 그 수질검사를 최우선적으로 해 줘야 되는 것 아닐까요?
어쨌든 좋습니다.
동부교육장님은 이것 좀 다시 조정할 필요가 있어요. 물품구매하고 수질검사하고는 다르잖아요.
저희자체에서 협의된 것은 이 항목을 별도로 집어넣을 데도 없고 그다음에 학생들이 복도라든지 급식실에서 주로 먹기 때문에 수질검사 항목에다 같이 넣자 그래서 저희가…….
그러니까 정수기 구매는 물품구매 쪽에 해당이 되잖아요.
수질검사하고 어떻게 품목이 같습니까?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다음에 우리 시교육청에서 지원청에 지난 10월 29일 다목적강당에 공기순환기 설치하라고 희망학교 신청하라고 공문이 내려갔어요.
그래서 각 지원청별로 신청한 학교들이 있어요. 남부지원청이 한 30개 학교 정도 그다음에 북부가 23개 학교, 동부가 38개교 그다음에 서부가 34개교, 강화가 8개 학교.
그런데 이 질의는 내일 본청에 예산심의 할 때 질의를 하겠지만 여기 내용을 보면 설치형태가 바닥 상치형 스탠드 공기순환기 이렇게 해 놨어요.
혹시 이 내용을 지원청장님 알고 계신가요? 우리 남부교육장님 이 내용을 알까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잘 모르면 모른다고 얘기하세요.
다목적강당에 공기순환기 설치하는 거 30교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계적인 내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한 학교당 3000만원 범위예요. 이게 시교육청에서 공문 내려 보내서 지원청에서는 잘 모르겠다 이 말씀이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내일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 급식실 현대화사업이 예정되어 있어요. 학교 급식실 현대화사업은 업무분장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됩니까, 우리 북부교육장님 어떻게?
북부교육장 전병식입니다.
다른 교육장님들 질문했는데 북부교육장님은 혼자 질문 안 받는 것 같아서 대표적으로 질문을 하는데 학교 급식실 현대화사업은 우리 시교육청에서 직접 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지원청별로 내려가는 것 같아요.
그러면 지원청에서 직접 학교별 업체를 선정해서 공사를 하게 하나요?
내년본예산부터는 시에서 직접 하던 것들이 저희 본예산에 재배정되어 있어서 절차를 간소화한다고 할까요, 저희 지역에서 다 이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올해 학교급식 현대화시설 총액수가 지원청마다 약간 개수 차이는 있는데 많이 증액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북부는 8개 사업에 163억 정도가 본예산으로 편성돼 있습니다.
그다음에 아까 탄산분필칠판에 대해서 우리 김종인 위원이 질문했는데 지금 교육청별로 쭉 예산을 신청했어요.
그러면 전체 학교가 다 교체사업이 되는 건가요? 북부 같은 경우에는 어떻게 되죠?
저희는 43교 초ㆍ중ㆍ고 사업들이 노후 책ㆍ걸상 교체하면서 탄산분필칠판도 교체됐는데요. 탄산분필은 내용연수가 8년 지나면 지금 쓰고 있는 녹색 탄산분필칠판은…….
전면 다 교체되는 거예요?
건식이나 습식으로 교체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진작 교체를 했어야 되는 거예요. 우리 선생님들이나 아이들한테 공기청정기를 놔주면서 미세먼지 없애자고 하는데 분필가루 날려 가지고 선생님들이 폐암 많이 걸린다는 얘기 아니겠어요.
이런 것은 진작 교육청에서 시행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늦었지만 천만다행입니다. 이런 것은 빨리 시행했어야 되는데, 제가 시간이 다 됐네요, 할 얘기는 많은데.
어떻게 위원장님 시간 조금 더 써도 돼요?
좋습니다.
제가 내년 예산에 각 학교 공사에 관련된 자료를 요구했는데 자료가 아직 안 왔어요. 그래서 그냥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학교 이름은 밝히지 않을게요. 우리 서부지원청장님.
학교장님을 모셔다 놓고 직접 물어보려고 그랬는데 우리 서부교육장님이 서부교육장님 책임이니까 제가 그냥 매를 맞겠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장님한테 화풀이하겠습니다. 화풀이가 아니라 이것은 우리가 전체적으로 공감해야 될 그런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앞으로 내년도 이런 사업들이 상당히 많이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이런 건 분명히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되겠다.
우리 화면 한번 띄워 볼까요. 첫 페이지부터 한번 띄워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학교 이름은 안 나오게 해 줬으면 좋겠어요. 학교 명예도 있다고 하고 동문들이 저한테 전화를 해서 학교 명예도 살려달라고 해서 학교 이름은.
아이들이 오전에 토할 것 같다, 머리가 아프다. 이런 전화가 오니까 학부모들이 이걸 민원을 제기하러 학교에 가요. 그러면 학교 행정실에서 “몇 학년 몇 반 누구 어머니입니까?” 이렇게 질문을 해요. 그러면 그 학부모들이 제대로 민원을 넣을 수 있을까요?
좀 곤란하겠죠. 아이들이 볼모로 잡혀 있는데.
자 다음 계속 넘어 가 보세요.
(영상자료를 보며)
이게 어디에 나왔느냐 하면 검단초등학교 학부모님들 모임에 어떤 마전동카페라고 있어요. 거기에 나와 있는 거고 그다음에는 3페이지 정도 보면 검단맘카페에서도 이게 굉장히 논란의 여지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다음에 가정통신문 보낸 걸 보면 내용 봐 봐요. 가정통신문을 보낸 걸 보면 이게 6월 30일 날 공사 시작하기 전에 가정통신문 보내고 여름방학 때 공사를 해야 되는데 그게 방학 때 끝나지 못 했어요, 공사가 워낙 큰 공사이기 때문에.
그러면 그 이후에 공사를 하는데 있어서 연장돼서 이러한 것에 대한 어떤 학부모님들한테 예고 안내가 하나도 없었다는 거죠.
그런데 아이들이 계속 머리 아프다 그래, 배 아프다 그래, 토할 것 같다 그래 그런데도 어떠한 조치가 없었어, 더 황당했던 것은 지금 저 내용들을 보면 “수업 중에 울렁거림, 어지러움 호소” 이런 게 한두 명이 아니에요. 계속 이게 올라옵니다.
자 그다음에 사진 쪽으로 넘어가 볼까요. 제가 시간이 없어서 빨리빨리 넘어가겠습니다.
(영사자료를 보며)
이게 지금 아이들이 수업을 하고 있는 와중에 가설물이죠. 저기 가설물에 학생들이 뭐라고 쓰여 있느냐 하면 아저씨들이 수업시간에 띄어 다니고 있어요.
다음 넘어가 볼까요. 다음 장 계속 넘어가 보세요. 계속 넘기세요.
저기서 가설물을 왔다 갔다 하니까 아이들이 “집중을 할 수가 없어요. 수업을 선생님 말씀이 안 들려요.”
저 사진은 뭐냐 하면 지금 위에 저거는 점점 하얀 게 붙어 있는 게 뭐냐 하면 이게 드라이피트를 빼내고 다시 벽면 작업 하는 거겠죠. 본딩 칠해 놓은 거죠.
그러니까 저기에서 나는 냄새가 아이들한테 두통을 주고 구토를 나오게 한다.
넘겨보세요. 좀 있으면 더 재미있는, 위로 올리세요. 계속 넘어가보세요.
(「이게 다입니다」하는 이 있음)
이게 다예요. 밑으로 더 내려 봐요, 그럼. 불꽃놀이 하는 게 있잖아요. 불꽃놀이. 위로 올려 봐, 밑으로 내려 봐. 여기를 크게 확대해 볼까요.
이 모습이 10시경에 학부모님들이 사진을 찍어서 저한테 제공한 거예요. 그때는 10시면 학생들이 수업 중에 있고, 아까 보다시피 본딩 칠을 해 놓고, 본딩이라는 것은 휘발성이죠. 한쪽에서는 페인트칠을 하고 있고 용접을 했다. 어떤 현상이 일어날까요?
우리가 사고가 안 일어나서 다행이기는 하지만 페인트도 휘발성이고 신나통이 밑에 있고 페인트통이 있고 저 불똥이 튀여서 떨어지는 순간 우리 아이들은 그냥 다 사망이에요, 화재 나면. 저런 공사를 우리가 현장에서 일어난다는 것은 이런 것을 보고 학부모님이 분노를 안 하겠어요. 분노를 하겠죠?
그래서 이것은 우리가 제가 왜 이렇게 자료 화면까지 보여 드리면서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앞으로 내년에도 이런 대형공사들이 많이 잡혀 있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공교롭게 우리 교육지원청이나 이런 데서 발주를 해서 하다 보니까 학교의 책임이 없어, 근데 우리 교육청에서는 저 공사 관련 책임자가 한 명이야. 그러면 공사가 다발적으로 일어나면 그 담당자가 어떻게 그걸 다 관리를 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것은 본청에서도 공사 관리감독 제도를 현장에도 있어야 된다는 거죠. 그 학교의 행정실장이든 학교장이든 누가 공유를 해줘야지 학교장은 교육청에서, 지원청에서 발주를 했기 때문에 우리가 그거 터치할 권한 없습니다. 그거 공사하지 마라 막을 권한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면 이게 되겠어요.
그래서 이건 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행정적인 절차 문제도 있고. 그래서 저런 것은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은 우리가 이것 때문에 사실 서부지원과장님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또 행정지원국장님 일요일 날까지 와서 이 학교에 가 가지고 저하고 같이 현장도 보고 금요일 날 저한테 학부모님들이 아홉 분이 찾아오셨고 아, 토요일 날 그리고 또 일요일 날 학부모님들 열다섯 명이 찾아와서 이걸 가지고 항의를 하는 거죠.
그런데 왜 저한테 왔을까요? 저한테 오기 전에 학교에서 충분히 대처를 할 수 있었고 그런 민원을 제기했으면 진짜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조치를 얼른 했어야 되는데 그게 안 되니까 저한테 왔을 것 아니에요.
여기서 우리가 심각하게 아니, 그리고 학부모들이 가서 아이들이 머리 아프다 하고 보건실 가면 “네가 민감해서 그래!” 그러고 돌려보내고. 학부모들이 행정실에 가서 민원 넣으려고 하면 몇 학년 몇 반 학부모냐고 물어보고 그러니 할 수 없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렇게 해서 되겠어요. 이건 아니잖아요, 우리가.
그동안 올해도 그렇고 간간 뉴스를 보면 대부분 대형사고 화재는 용접을 하면서 그 불똥이 떨어지고 그 떨어진 것에 의해서 휘발성을 타고서 확 번지는 거 아니겠어요.
그런데 저기를 가보니 학부모들이 제공하는데 학부모님들이 요새 똑똑해요. 거기 현장소장 불러다 놓고 교육을 시키더라고, 학부모가. 안전관리법에 대한 교육.
뭐냐, “신나통, 페인트통 이런 용접을 할 때는 별도의 창고, 보관창고, 위험물 취급물 창고를 만들어서 거기다 보관하고 그 밑에는 불연성으로 다 덮어놓고 그러고 용접하는 겁니다.”라고 교육을 시키고 있어요.
그게 맞는 거잖아요. 불연성이 아니더라도 밑에 불똥이 떨어져서 탈 만한 뭔가가 있다고 하면 불이 붙는 거죠.
그동안 우리 서부교육장님도 이것 때문에 저한테 많이 시달렸고 또 어제도 제가 저녁에 끝나고 가면서 뵙고 금요일부터 저한테 계속 이것 때문에 지적 개인적으로 많이 받았습니다마는 어쨌든 이것은 서부교육청 내에서 일어난 일이기는 하지만 교육청 전체에 앞으로 내년에 이런 공사, 대형공사들 할 때는 특히 감독제도도 우리가 바꾸어야 될 필요도 있고 교육청에 시설과장 혼자 그것을 여러 개가 있으면 그걸 다 관장을 할 수가 있는, 매일 가서 상주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여기는 또 감리까지 상주하는 감리가 있어요. 있는데도 이 지경이에요. 그러니 이게 말이 되냐고?
어쨌든 이것은 우리가 좀 더 한 학교에 모델로 인해서 심각하게 우리가 반성하자는 측면에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예산하고 관계는 없지만 시급성이 필요해서 제가 말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행정감사에 이어서 2022년 예산 준비하시느라고 고생들 많으셨는데요. 몇 가지 질문하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다문화 가정 자녀 교육 지원에 관련돼서 1차 정례회 때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동부 빼고 모든 지원청에서 예산이 너무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린 적이 있었는데 아무튼 2022년도에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나름 예산을 세워서 사업에 반영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내실 있게 사업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립니다.
제가 오전에 학교폭력예방사업 세부내역을 말씀을 드렸어요. 한번 보시죠, 교육장님들, 다 가지고 계실 것 같은데. 자료요청한 걸 한번 보죠, 요구자료.
제가 이해할 수 없는 대목이 있는데 지금 동부교육장님한테 여쭈어 볼까요.
지금 각 지원청별로 예산액을 보면 대동소이해요, 우리 강화만 빼고. 그런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비가 대부분 큰 예산의 덩어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이게 어떤 내용이죠?
동부교육장 김동호입니다.
이것 자료 좀 찾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동부교육청교육장 자료 검색 중)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비가 전체금액에서 굉장히 큰 금액을 차지하고 있어요.
혹시 아시는 교육장님 계시면 다른 교육장님이 말씀해 주셔도 됩니다. 다 똑같은 내용이니까요. 궁금해서 그래요.
우리 서부교육장님이 찾으셨나요, 이 내용이 뭐예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학교폭력심의위원회라고 하면 소위원회가 10개 소위원회 속에 위원들이 한 소위원회당 10명 정도 위원들이 있어요, 외부위원들입니다.
그런데 1주일에 보통 2건 정도 한 팀당 그래서 전반적으로 1주일에 많게는 열 몇 개씩이 진행되는데 그 분들 하루 올 때 수당들…….
거의 인건비인가요?
심의하시고 이 분들한테…….
드리는 인건비예요.
동부교육청 교육장 김동호입니다.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도 지금 학교폭력심의위원회가 돼 있는데 참석수당이 이번에 증가가 됐습니다.
다 똑같을 것 같아요, 내용은.
인건비인 것 같고 그다음에 전담인력을 한번 교육장님들도 보시죠. 전담인력을 제가 요청을 했는데 남부, 북부, 동부, 서부 다 8명씩이에요. 장학사님도 계시고 주무관님 계시고 변호사, 상담사, 장학사 뭐 8명 전담인력이 돼요. 그런데 강화만 유독 학교폭력심의팀이라고 해서 파견교사 1명하고 주무관 1명으로 2명으로 운영을 하고 계세요.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 이유가 무슨 이유이죠? 우리 강화교육장님께서 한번.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시에서 전담인력을 배치할 때 아무래도 빈도수를 감안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 발생 빈도수를 감안을 해서 장학사라든지 또 파견교사 또 심의팀에 장학사 또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주무관을 배정을 하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는 저도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마는 인력 수급의 요청보다는 지원할 수 있는 인력의 문제가 있지 않나 이런 정도 생각이 듭니다.
아니, 이게 지금 저희가 학교폭력의 중요성이 얼마나 큽니까? 이런 부분에서 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을 하고 개선방향을 찾으라는 말씀을 많이 드리고, 지금 변호사도 이번에 강화교육장님 변호사도 2022년도에 고용을 하시는 예산을 올리셨죠?
네, 지원청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팀이나 심의팀 구성에 대한 전문인력 장학사나 파견교사, 주무관님 등 부족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TO를 확보하기가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금년도에는 전문 변호사를 채용할 수 있는 예산을 2022년 본예산에 확보하면 혹시라도 대응 업무에 도움이 될까 하는 착안 사항에서 이번에 본예산에 편성하게 됐습니다.
제가 내일 본청 노사협력과에 질의를 한번 이것에 대해서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북부교육장님 보시기에…….
북부교육장 전병식입니다.
그리고 변호사 분을 고용한 게 지금 2년 됐나요, 몇 년도부터 하신 거죠, 우리 동부가 빨랐죠? 동부교육장님 동부교육청이 빨랐고 언제부터, 학교에서 지원청으로 이 업무가 전담이 된 게 몇 년도죠, 넘어온 게?
’21년입니까?
지금 제가 보기에는 그래요. 다 좋아요. 그런데 우리 강화만 무슨 학교폭력 청정지역도 아니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인력을 주고 일을 해야 되는데 유독 어떤 특별한 사유도 없이 강화만 다 전담팀이 8명인데 2명이 배치되어서 이 업무를 본다는 게 저는 형평성이나 일의 효율성도 마찬가지고 뭔가 이유가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제가 오늘 이런 것을 문제제기를 해보고 싶습니다.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보시고 계실 것 같은데 이 부분은 조금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제가 내일 이 부분은 분명히 본청 담당부서에 왜 이렇게 인력이 배치가 안 되어 있는 건지?
아니, 무슨 강화 패싱을 하는 거예요, 뭐예요, 지금. 똑같이 8명을 주려면 8명을 주든지 아니면 최소 인력을 주려면 주든지 우리 서부교육장님 이거 문제가 있어 보이지 않나요?
뭐 일률적으로 다 똑같을 수는 없겠죠, 학교수도 적고, 학생수도 적고 그러면 뭔가 그것에 대해서 따져 보겠죠.
그런데 이건 너무 해도 편향된 인력배치가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하기 곤란하시면 안 하셔도 됩니다, 교육장님.
제가 내일 하겠습니다. 내일 하고, 학교폭력 관련 소송 내역 2년 동안 아까 어찌됐건 지원청으로 전담되어서 업무가 넘어 갔는데 지금 보니까 소송으로 간 케이스는 다행스럽게 몇 건, 각 지원청별로 몇 건씩 되지는 않아요.
우리 서부교육장님한테 여쭈어 보겠습니다.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6건 있는 것 같아요, 2년 동안. 기각된 것도 있고, 진행된, 지금 여기 고용된 변호사 분이 이걸 전담으로 대응을 하시나요, 소송이 들어오면.
그 변호사가 적극적으로 개입을 해서 학교폭력점수제로 계산해서 처분을 내리는 경우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학부형들이 말 그대로…….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학부모님들이 징계처분 취소소송이 들어오잖아요. 이 대응은 당연히 전담팀에서 대응을 하겠지만 우리도 소송이 들어오면 거기에 대해서 법률가가 대응을 해야 될 것 아니에요. 그러면 고용된 지금 연봉 보니까 6000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이 분들이 어떤 역할을 하시는 거예요, 아니면 다른 변호사를 선임하는 거예요, 그 분이 하시는 거예요?
네, 그 분이 직접 다 전담해서 변호를 하고 안내를 하고 이렇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패소나 승률은 좋습니까? 저희가 그런 사례가 있어요? 완료된 건 중에서…….
기각된 건도 있고요. 되게 승소하는 건은 제가 잘 못 봤습니다.
아, 승소하는 건은 없습니까?
동부는 어떻습니까?
아니, 잠깐만요. 승소하는 것을 못 보면 그 이유가 뭐예요? 능력이 없으신 거예요, 아니면…….
아니,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기관에서가 아니라 학부형들 쪽에서 이기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서부 쪽에서는.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소송까지 갔는데 저희 교육청에서 패소한 게 있냐는 거예요? 서부교육지원청에서 그런 사례까지 소송까지 갔는데 이긴 것도 있고 진 것도 있고 했을 것 아니에요. 그런 사례가 있냐는 거죠, 완료된 것 중에. 지금 6건 진행 중이고 취하도 있고 기각도 있고 한데 이렇게 진행 중이라는 것은 소송까지 가서 지금 진행 중인 거잖아요?
2년 안에 완료가 됐는데 우리 변호사가 선임이 돼서 그것에 대해서 승소도 하고 패소도 하는 게 있냐는 거죠?
2021년도에 기각이 승소한 겁니다, 우리 교육청에서.
그 한 건이요?
알겠습니다.
3건 중에 승소가 한 건 있고요. 패소가 한 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어찌됐건 제가 오늘 이것에 관련돼서 큰 덩어리로 말씀드리고 싶었던 것은 굉장히 어떤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인력에 대한 배치가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골자가 있었고요. 제가 내일 따로 말씀 한번 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 아까 말씀드린 것 중에서 수정 좀 해도 되겠습니까?
학교에서 교육청으로 넘어온 게 제가 ’21년이라고 했는데 ’20년입니다.
알겠습니다.
강화교육장님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페이지 1316쪽을 보면 민족사학 보창학교 기념사업이 있어요.
이 분이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님께서 설립하신 민족사학 보창학교 이 부분인 것 같은데요.
지금 두 번에 걸쳐서 사업을 하시는 건가요, 2년에 걸쳐서.
본 사업 추진계획은 보창학교가 저희가 파악한 바로는 두 군데에서 시작이 된 걸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잠깐 말씀드리면 근대화 교육과정을 운영한 보창학교는 1905년부터 1915년까지 약 10년간 본교를 운영하고 지금으로 얘기하면 분교인 지교를 두 곳 운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증을 통해서 확인한 바에 따르면 강화교육청에 구 청사인 현 미래교육지원센터가 본교였고 그리고 현 양도초등학교가 지교 그러니까 분교였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교 자리하고 분교 자리에 표지석을 설치하는 걸로 해서 2기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각 기별 1000만원해서 2000만원을 예산으로 편성했습니다.
저도 이 계기로 한번 이동휘 보창학교 설립자이신 것 같고 내용을 읽어 보았는데 굉장히 훌륭하신 분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사업은 저희가 인천시민 전체에 이게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잘 사업을 진행을 하셔야 되는 게 맞는 것 같고요.
아무튼 이게 우리 인천시교육청과 함께 같이 뭔가 이 사업에 대해서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해서 해야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보기에는 훌륭하신 이런 분들 같은 경우는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사업을 잘 완수해 주셨으면 하는 부탁을 드립니다.
네, 의회에서 승인해 주시면 사업 완성을 위해서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저는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오전에 요구드린 자료가 와서 추가질의토록 하겠습니다.
예산은 예산편성 기본지침과 기준서를 참고로 해서 예산을 세우는 것이 맞죠?
(「네, 그렇습니다」하는 이 있음)
지금 2022년도 예산편성 기본지침을 갖고 제가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022년도 재정여건을 고려해서 지원 기준액 최종 확정이 됐고 그 부분에 학교기본운영비에 대한 부분들은 표준교육비 플러스 통합 배부 사업비 플러스 가산금 그리고 표준교육비, 경상운영비에 대한 부분과 학교단위 경비 즉 교당 경비 단가 학교단위 경비는 학급수 곱하기 급당 경비 단가 그리고 학생단위 경비는 학생수 곱하기 학생당 경비 단가로 되어 있고요. 특수학급이나 병설, 단설, 초등학교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상업고, 공업고별로 단가가 다를 수가 있어요.
그러면 이것은 경직성 부분이기 때문에 학생수 곱하기 딱 곱하면 딱 떨어지는 금액이거든요.
남부교육장님 맞습니까?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그렇습니다.
그런데 편차가 너무 심해서, 무슨 말이냐 하면 남부하고 동부하고 이쪽은 이해가 가요, 8%, 9% 정도 학교운영비가 증액이 된 게.
그런데 북부하고 서부하고 강화는 조금 이해가 안 가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학교기본운영비에 대한 자료 요청한 것에 북부는 6.7%가 증가했고 서부는 12%가 증가했어요. 그 갭은 북부 같은 경우 에는 20억 6000만원 정도 되고 서부는, 죄송합니다. 이게 20억 6000만원, 서부는 75억 8300만원 정도 돼요. 50억 차이가 나거든요. 이게 선뜻 이해가 안 갑니다.
이게 딱 곱하면 딱 나오는 경비고 그리고 그 부분에서 단가 기준에 대한 부분들은 딱 표대로 나와 있는데 어디는 8%고 어디는 6.7%고 어디는 12%고 그리고 강화 같은 경우는 10%고, 이 50억씩 차이나는 이유가 예를 들면 서부가 북부보다 학생수나 급당수가 3배나 많은가요, 아니잖아요?
이 근거는 어디에서 나와서 이 학교기본운영비가 이렇게 책정된 건가요, 서부교육장님.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학교기본운영비 중에 서부가 많은 이유는 내년도에 신설교 5개 학교가 더 신설됩니다.
아니, 그러니까 5개가 되는데요. 예를 들자면 지금 북부보다 신설이 5개 된다고 해도 50억의 차이가 있고 55억 정도가 차이가 있는데 그 학교 기본운영비에 대한 부분들이 5개가 신설된다고 해도 학급당 기본지침서나 기본서에 부합돼서 기본단가를 12%로 책정을 해 놨어요.
즉 이 단가에 대한 부분들은 전체적으로 똑같이 올려야 되는데 각 지청마다 다른 이유가 뭔지?
예를 들자면 강화교육청 같은 경우에는 원거리 특수 환경 때문에 올린다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서부만 12% 올렸고, 북부 같은 경우 6.7% 올렸어요. 그리고 5개 학교가 신설된다고 해도 그 갭이 너무 크다. 55억 정도가 차이 나는데 이걸 어떻게 설명할 거냐?
지침서를 봐도 확인이 안 되고 기본서를 봐도 확인이 안 되고 학급당 단가에 대한 부분들은 학급수 곱하기 급당 경비 그리고 학생단위 경비에서는 학생수 곱하기 학생당 경비 단가 그리고 병설ㆍ단설, 초등학교, 중학교, 일반고, 상업고, 공업고, 특수에 대한 부분들을 감안한다고 해도 이 부분들은 이해가 안 가는데 어디서부터 문제가 있는지를 여쭤보고 싶은 거예요.
그 부분을 정확하게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정확히 설명이 될지 모르겠지만 노력은 해 보겠습니다.
신설학교라 하면 학교기본운영비를 줄 때 교당경비하고 급당경비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그런데 신설학교 교당경비는 대개 초등학교는 9억이고 중학교는 11억인데 신설학교가 아닌 기존학교의 교당경비는 초등학교는 4억 9000, 중학교는 4억 3000…….
아니, 그래서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잖아요. 학급당 급당경비 단가, 학생수 학생당 경비단가 그리고 교당경비 단가를 포함한 부분이 학교기본운영비에 포함되어 있는 건데 지금 말씀하셨던 부분들은 여기에 이미 다 포함되어 있어요. 이 예산편성 기본지침에 다 편성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부분에 이 차이가 북부하고 서부 같은 경우에는 55억 정도가 나는데 5개 학교가 신설된다고 해도 그 부분에 학생수나 여러 가지 부분에 서부가 북부에 3배 학생수가 많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 부분에 그 기준에 천차만별로 남부는 8% 그리고 북부는 6.7%, 동부는 9.2%, 서부는 12%, 강화는 10% 이 기준은 어디서 나왔냐 이거죠?
예를 들자면 이 지침하고 기준서하고 안 맞는다는 겁니다.
그 부분에 다른 건 몰라도 학교 시설개선이나 급식실 현대화사업이나 기타 사업에 대한 부분들은 다르더라도 학교기본운영비에 대한 증감폭은 같아야 되고 그 단가에 대한 단가표의 기준서하고는 맞아야 되는데 그게 다 하나도 안 맞다. 그럼 이게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를 점검을 한번 해 봐야 된다는 거죠.
(「위원님 제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하는 이 있음)
네, 그럼 나와서, 위원장님 추가설명을 들어도 될까요?
마이크 켜 주시고.
남 부교육지원청 복지재정과장 강정현입니다.
지금 말씀하신 학교기본운영비가 지역교육청별로 해서 퍼센티지가 다르다는 말씀을 하셨잖아요.
학교기본운영비는 크게 표준교육비가 있고 가산금이 있고 그다음에 통합배부사업이 있거든요.
조금 전에 위원님이 설명하신 것처럼 가장 큰 건 표준교육비입니다, 표준교육비. 그게 뭐냐 하면 학급수하고 학생수 차이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인데요.
남부는 영종이 있고 동부는 송도가 있고 서부는 청라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생수, 학급수가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이 금액 차이입니다.
그 답변 추가로 질의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시간이 지났는데 이 부분은 중요한 사안이니까 들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네, 요약해서 말씀 잘 하셨는데…….
요약해서 잘 하셨는데…….
학생수 증가에 따른…….
학생수, 학급수입니다.
학급수 증가에 따른 운영비가 증가됐다 이 말씀이시죠?
그런데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북부하고, 여기 본청에 예산담당관님 혹시 네, 들어가셔도 좋습니다.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입니다.
제가 정창규 위원님 궁금하신 것들 추가로 잠깐 설명드려도 될까요?
간단히 이해하기 쉽게 말씀드리면 학교기본운영비가 위원님이 말씀하셨다시피 학급수하고 학생수에 따라서 가장 크게 차이가 납니다. 현재 북부하고 서부만 비교해 볼 경우 북부는 학급수가 1580학급이고요.
잠깐만요. 1580학급.
서부는 3321학급입니다.
3321학급요.
학생수도 북부의 경우는 3만 6778명이고요. 서부가 7만 8713명. 그래서 거의 학급수와 학생수가 두 배 이상 실질적으로 차이가 납니다.
그리고 2021년도 최종 예산을 보더라도 북부는 329억 정도 그리고 서부가 670억정도 편성되었고요.
내년도에는 교당경비가 10%씩 복원이 되는 사항이 있기 때문에 인상폭도 거의 두 배 가량 는다고 봐야 되고요. 특히나 서부는 내년도에 신설교 8개 중에서 5개교가 서부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여기에서 두 가지 질문이 더 추가로 되는데요.
두 배 이상의 학급수와 그다음에 두 배 이상의 학생수에 대한 경비 때문에 증가된다라고 했는데 여기 보면 지금 학교기본운영비에 북부 같은 경우에는 20억 6000만원 정도 잡혀 있고 서부 같은 경우에는 75억 8300만원 정도가 잡혀 있어요. 그러면 3배가 넘는 부분에 경비가 잡혀있는 거고요.
우선 질문 하나는 그거고 그다음에 남부ㆍ북부ㆍ동부ㆍ서부ㆍ강화에 학교기본운영비의 증감폭에 대한 폭이 천차만별이에요, 8%, 6.7%, 9.2%, 12%, 10.1%.
이 부분에서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죠?
그 부분 추가로 말씀드리…….
강화교육장님.
강화교육장 유선식입니다.
강화 같은 경우는 학교기본운영비가 10.1% 상향된 사유는 아까 예산과 관련해서 통합배부사업이라는 말씀 나왔잖아요. 이 통합배부사업 중에 강화에는 민간위탁 전환된 통학버스운영비 지원을 여기서 하게 됩니다, 학교기본운영비에서. 그러다보니까 통합배부사업 중에서 직영차량 민간위탁전환 및 임차버스 비용의 증가에 따라서 통학버스 운영비가 증액된 부분이 있고요.
강화교육장님 여기서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교육청에서 발부한 지침서에 그 내용이 없어요. 그것은 여기서 말씀하시면 잘못된 부분이기 때문에 그건 없었던 걸로 하고요.
그러니까 이 지침서에 대한 부분하고 지금 예산에 대한 부분하고 이것은 통일성이 있어야 되는데 서부 같은 경우에는 12% 정도 증강했어요. 그러면 이미 학교 운영 포지션에서 3% 이상에 대한 부분들이 잘못 반영되어 있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침서하고 기준에 대한 부분들을 이미 교육청에서 발부해 놓고 그 부분의 기준표에 대한 것들을 정확하게 맞춰서 해야 되는데 그게 맞지 않았다라는 것을 말씀드리는 거고요.
그리고 아까 강화교육장님께서 말씀하셨던 것은 제가 말씀을 더 드리고 싶지만 그렇게 되면 교육장님께서 좀 난처해지시니까 여기서 마무리하고요.
지침하고 이런 부분에서 지금 우리 교육청이 전체적인 부분에 이게 형평성과 균등성에 대한 부분들, 우리 아이들에게 돌아갈, 학교마다 돌아갈 부분의 기준선은 만들어놓고 거기에 따른 정확한 기준표에 따라서 배분의 증감폭은 협의 한번 안 했다. 그래서 이런 부분에 대한 것들을 말씀드리고 싶은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이게 너무 차이가 나니까.
네, 말씀해 주세요.
잠시 부연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아까 학교기본운영비 중에 개교경비가 47억이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47억을 빼면 25억 정도가 기본운영비로 책정되는 것 같습니다.
개교…….
개교경비가 47억이 있습니다. 그 속에 포함된 겁니다, 학교기본운영비에.
학교기본운영비에 개교비가 들어가나요?
교특 지침에 있다고 지금 말씀을 주셨어요.
제 지침서에는 개교비용이 들어가 있지 않아서 여쭤보는 겁니다.
(「통합배부사업」하는 이 있음)
통합배부사업비에 들어가는 건가요?
그러니까 교육비 플러스 통합배부사업비?
그럼 좋습니다. 그것까지 해결됐습니다.
그러면 그 기본에 대한 부분의 증가폭에 대한 부분들이 북부는 6.7%고 남부는 8%고 그리고 동부는 9.2%고 서부는 12%예요, 강화는 10.1%고 그것은 맞아야 되지 않나요? 왜 그러냐 하면 그래야 형평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남부교육장님.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남부교육청이 8%인 것은 저희들이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10%가 올라야 맞습니다, 지난해에는 본예산에서 10% 감액했다가 추경에서 10%를 했기 때문에요.
그런데 저희들이 개교경비가 13억 정도 그다음에 통합 사업비 감액이 한 3억 정도 이렇게 해서 감액된 부분을 하면 그게 2% 정도 감액이 맞습니다.
그래서 주요 증감사업에 증감률 비율로 따지면 9%입니다, 남부는. 그런데 그 증감률로 따지면 북부는 4%예요. 그리고 동부는 10%고 서부는 10%고 강화는 20%가 됩니다, 그래서 말씀드리는 거고.
그래서 강화교육장님 그 경비에 대한 부분들을 버스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이 부분에서 기본운영비에 대한 부분들을 한 번 더 점검해 볼 필요는 있다라고 생각이 듭니다.
네, 점검해 보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대한 것들은 전체 5개 지청 교육장님들께서 그 부분은 논의를 해야 각 학교별 지원운영비에 대한 형평성은 맞출 수 있다.
예를 들자면 1%나 0.5%나 이런 차이가 난다라고 하면 이해가 가는데 지금 4%하고 10%라고 하면 거의 두 배 이상이 차이나니까 말씀을 드리는 거예요.
그럼 그 비용에 대한 부분들은 원도심 이나 북부나 남부 같은 경우는 만약에 학생한테 지급될 기본단가의 표준단가표에 해당하는 기준에 반밖에는 못 가져가고 서부 같은 경우에는 그 두 배를 가져가고 이런 형평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굉장히 큰 부분이거든요.
아까 말씀드렸듯이 통합배부사업비에 신규학교에 대한 부분들이 들어갔다고 해도 학생수에 교당단가비, 학급수 그리고 급당경비, 학생수와 학생당 경비단가에 대한 산출기준에 대한 전체적 부분에 이게 통합적으로 시스템이 작용되지 않았다라는 부분이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이 우리 예산에 대한 것들 계속 이렇게 해 왔다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을 한 번 더 위원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본청 할 때 더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염두에 두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해서 증감비율과 주요 증감사업에 대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더 큰 폭으로 차이나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아까 지적했던 서부에 81% 증액된 사안들 그리고 남부가 43%, 강화가 30%가 증액이 됐는데 이런 형평성에 대한 부분에 분명히 여기 안에 뭔가 우리가 모르는 그 계수에 대한 숫자의 오류가 있을 거다.
그것은 별도로 해서.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교육장님들께서 염두에 두셔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북부교육장님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같이 우리 남부하고 북부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번 고민을 하셔야 될 거예요.
네, 주신 말씀처럼 검토하겠습니다.
그 학교기본운영비에 대한 편차가 너무 커요. 두 배 이상 차이나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 본청 할 때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겁니까, 김진규 위원님.
추가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가 요구한 자료가 이제 와서 자료를 보면서 질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남부교육청 같은 경우 내년 예산에 내진보강이 3개 학교 그다음에 석면교체 및 스프링클러 설치가 13개 학교 그다음에 드라이비트 교체가 12개 학교 상당히 많아요.
아까 제가 질문을 했던 것 마냥 이렇게 많은 공사가 한꺼번에 발주되면 교육청에서 시설과장님이 총체적으로 이것을 다 관리ㆍ감독이 가능할까요? 이런 문제점을 제가 아까 얘기한 거거든요.
그래서 이런 것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을 우리가 세워야 되지 않을까? 사실 드라이비트나 석면교체나 이런 것은 대형공사잖아요.
이런 게 일개 지원청 담당자가 이 많은 학교를 어떻게 커버 하고 관리ㆍ감독이 되겠습니까? 그것에 대한 대책은 어떻게 세우실 거예요?
남부교육장 김웅수입니다.
위원님께서 우려하시는 부분을 공감하고 있고요. 공사발주해서 관리ㆍ감독하고 준공하기까지는 교육청에서 하는 책임 있는 것은 맞습니다. 또 학교에서는 그 현장에서 위험요소가 있으면 공사를 중단할 수도 있고 시정요구도 할 수 있고 안전조치를 취해야 되는 게 맞는 거고요.
그러니까 그런 것을 하려면 직접 공사감독이나 현장에 있는 소장한테 얘기할 게 아니라 지원청이나 이렇게 얘기해서 다시 이렇게 오는 행정적인 절차가 즉각 조치가 안 이루어진다라는 얘기를 하는 거예요.
아까 말씀하실 때 감리사가 있어도 무용했다 이렇게 말씀하셨고 해서 현장책임을 대리지정을 한다든가 등등 다른 방법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렇게 할 수 있는 우리가 규정이나 이런 게 있나요? 없으면 이걸 만들어야 돼서 그런 거예요.
왜 그러냐 하면 학교에서도 불합리한 게 있지만 본인들의 권한을 넘어서는 거니까 함부로 나설 수 없는 그런 입장도 있을 것이고 그래서 그런 감독제도가, 감독이라는 것이 정ㆍ부도 있을 것이고 한데 정이 못 하면 부가 할 수도 있는 거거든요.
그러니까 학교 관계자는 분명히 학교장이 됐든 행정실장이 됐든 누군가가 이게 들어가 줘야 된다고 보는 거예요.
지금 동부교육청도 내진보강이 9건이고 드라이비트 교체가 9건이 있어요. 이렇게 있으면 18개 학교가 할 거란 말이죠. 그러면 담당자 한 분이 어떻게 이걸 다 관리를 할 거냐고. 이게 하나의 문제다.
그래서 행정적으로는 물론 교육지원청이 발주를 했으니까 관리ㆍ감독 책임권은 교육지원청에 있다. 이렇게만 넘어갈 일은 아니다라는 거죠. 이거 근본적인 어떤 해결책 방법을 찾아야 된다 저는 이렇게 보는 거고요.
이것은 다시 연계해서 내일 본청하고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심각하게, 안 되면 우리가 조례라도 만들어서라도 그게 규정이 없다면 만들어야 될 필요성이 있다.
아까 제가 일부 학교 공사로 인해서 학부모님들이 가니까 교실에 가도 책상을 이렇게, 이런 공사를 수업시간에 하다보니까 방학 때 끝나지 못하고 이런 대형공사다 보니까 연장돼서 학기 중에도 공사가 지연되는 경우가 태반이에요.
그런데 학부모들이 책상을 손바닥으로 쓸면 허옇게 먼지가 쌓이고 이런다라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카페에서 학부모님들이 지금 뭐를 하고 있느냐 하면 안면보호가식방진마스크 방진1급 3M에서 나온 것을 학생들한테 지급하겠다고 모금운동하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 교육청이나 학교에서는 이걸 학생들한테 그냥 방치하는 게 맞을까요?
뭔가 우리 학생들한테 일반 마스크보다는 좀 더 보호할 수 있는 그런 마스크를 대처를 해 준다든지 거기에 따른 공사피해로 인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두통과 역겨움, 구토 이런 게 난다면 물론 지금은 서부교육장님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 수업시간에는 공사를 안 하고 방과후에 공사를 하고 토요일, 일요일 연계해서 공사를 하기로 공사현장하고 협의를 봤지만 그러다보면 또 공사가 지연되잖아요, 한정 지연될 수밖에 없어요.
그렇지만 어쨌든 방과후에 공사를 한다 하더라도 페인트 냄새가 삽시간에 없어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우리가 새집 들어가면 새집 증후군이라는 게 거의 한 달간 나는 거 아니겠어요.
그러면 우리 학생들한테 계속 참아라, 학부모들한테 참아라 이런 것만 강조할 게 아니라 나름 우리가 교육지원청이든 학교든 교육청에서 나서서 우리 학생들한테 좀 더 그런 부분을 해결책을 찾아야 될 방법론을 찾아야 되지 않을까?
아니, 학부모님들도 본인들이 스스로 1급 뭡니까, 이 마스크가 보니까 왜 공업용 있잖아요. 그라인더 갈고 이런 쇠 자르고 할 때 쓰는 마스크예요. 그걸 우리 아이들한테 쓰게 해 주겠다고 그거 모금하고 있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그냥 손 놓고 있으면 안 되잖아요. 뭔가 근본적인 대책을 좀 더 강구해서 우리 학부모님들한테 그동안 잘못한 것은 잘못했다고 우리가 사과문도 하고 또 학부모님들한테 어쩔 수 없이 이게 방학 때 끝나야 되는 공사이지만 우리가 공사를 마무리 지어야 되기 때문에 지연돼서 우리가 학기 중에도 공사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히 설명이 필요한 부분이 있고 또 그렇게 해서 우리 학생들한테 피해가 가는 부분에 있어서는 충분한 전달이 됐어야 되고 사과도 해야 되는 것이 아닐까 이렇게 요구합니다.
그래서 우리 학부모님들이 울분을 사지 않도록 또 이해를 구하고 그러려면 좀 더 학부모님들하고 학교하고도 마찬가지로 다가서야 되는데 오히려 다가서려고 민원 제기하면 “몇 학년 몇 반 누구 엄마냐?” 이런 식으로 하면 다가설 수 있겠어요.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서 소통을 좀 더 해서 학부모님들도 어쩔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우리 아이들이 두통 호소하고 구토 호소하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충분한 양해를 구하고 하는 그런 모습들이 우리가 필요하지 않을까 주문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질의드릴 것은 많이 있는데 자료요청한 게 오면 그걸 토대로 질의를 드릴 것이고 오늘 내로 못 오면 내일 본청 할 때 본청에다가 직접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서부교육장님께 질의를 드릴게요.
서부교육장 임단철입니다.
공통과제인 것 같은데 대표해서 답변 부탁드립니다.
제가 2020년, ’21년 동안은 지역교육청에 직장동호회나 또 자체 문화체육활동이라든지 이런 게 전무했던 것 같아요. 뭐 지원청뿐만 아니라 여러 기관, 우리 국민들이 모든 부분이었던 같은데 내년도 보니까 각 지원청에 이렇게 직장동호회나 자체 문화체육활동에 대한 지원 예산을 실었는데요. 산출을 어떻게 이 부분을 뽑으신 거예요, 산출을 뽑으실 때.
이게 동호회 활동 지원이, 지금 148명 말씀하시는 거죠?
원래 150명이고 학교 회계직이 18명 있어요. 그런데 처음에 뽑아 왔을 때 저도 이 숫자가 안 맞아 가지고 이 숫자가 안 맞는다. 작년에는 136명만 동호회를 했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뒤늦게 올해가 148명 기준으로 했는데 이 부분은 수정을 해서 다 참가하는 쪽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러면 숫자 파악이 오타가 난 거네요?
아니요. 작년에 148명 했는데 지금은 인원이 좀 더 늘었어요. 그래서 그 인원을…….
아, 인원 추계는 작년 대비해서 예산은 좀 저기 하셨나 보구나?
네, 그 인원을 늘려서 하겠습니다, 다 참여하는 쪽으로 해서.
체육대회를 하는 부분인가요, 이게. 직장동호회면…….
이것은 직장동호회가 있고요. 내년에 체육대회 하는 예산으로 또 따로 잡아 놓았습니다.
그러니까 직장동호회면 각 종목이 따로 있는 것 아닌가요?
그 동아리가 작년에는 12개 동호회들이 직장에서 좋아하는 것 뭐 탁구, 스크린골프 이렇게 여러 가지 종목들이 있어서 자기가 희망하면 가입을 해서 한 달에 한 번씩 동호회 활동을 하는 이런 형태입니다.
그런데 이거 1인당 1만원 지급해서 할 수 있나요?
좀 아쉽습니다. 더 편성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 예산을 볼 때 이런 실질적인 예산을 조금 증액을 해서 스크린골프를 한 게임 치시더라도 한 게임에 2∼3만원 하지 않나요?
1만원 지원해 주고 나머지는 자비로 하는 것도 모순이 있고 해서 이 부분은 심의할 때 증액에 대한 부분 고려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체 문화체육행사에 대한 부분은 어떠한 맥락이에요. 이게 사실은 큰 틀에서만 기재를 하지 세부적인 내용이 사실 궁금한 게 많이 있어요.
이 항목은 다른 항목인데 지금 코로나로 인해서 직장인들 단합대회도 안 됐고 워크숍도 안 됐고 그래서 체육의 날을 4월이나 10월 중에 함께 하기로 지금 예산에 잡아 놓았습니다.
아, 그러면 체육대회 개념인가요?
체육대회 개념입니다. 직장 내 팀 빌딩도 하고 또 가까운 계양산 등산도 가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입니다.
그럼 1년에 한번 한다는 개념으로 잡으신 거죠?
가급적 등산도 좋지만 설문을 한번 해 보세요. 산 싫어하는 사람도 꽤 많이 있어요.
(웃음소리)
그 얘기가 벌써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셔서.
이것 또한 보니까 예산이 1인당 1만원 정도 배정이 됐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또한 사실 우리 코로나19 관련도 그렇고 여러 가지 집행부에서 지금 많이 난항을 겪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지원청뿐만 아니라 공공도서관, 직속기관 또한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고 본청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교육은 기본에 충실하고 싶어서 이런 부분은 조금 증액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한번 잘 논의를 하고 의견을 제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쪼록 자료요청한 부분에 대해서는 조속한 시간 내에 보내주시고요. 저는 자료가 오는 대로 다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자료가 아직 준비가 안 됐으면 내일하시는 건가요?
네, 저는 오늘 안 오면 오는 대로 내일 본청 할 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하셨다가 내일 답변 바라고요.
윤지영 예산 서기관님.
예산복지담당서기관입니다.
두 가지만 확인하고 넘어 갈게요.
학교기본운영비를 산출할 때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기준안에 맞춰서 하는 거 맞죠?
그 산출내역을 아까 정 위원님 질의하셨는데 산출내역을 정확히 말씀드리시고 그다음에 증가 특히 기본운영비가 이렇게 급격히 증가했던 요인 중에 하나가 학생수 학급 당 이게 증가해서 올라갔다는 거.
이게 맞는 거고 그리고 ’21년도에 비해서 ’22년도가 오른 게 ’21년도에 저희가 작년에 예산 심사할 때 학교기본운영비를 10%를…….
삭감하고 감하고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2추 때 그것을 다시 부활시켰던 것이고.
올해는 삭감 없이 바로 그대로 가기 때문에 증가폭이 높게 보이는 거죠, 지금.
네, 알겠습니다.
제가 추가로 한 가지만 더 설명을 드려도 될까요?
학교기본운영비는 크게 표준운영비하고 통합배부 사업비가…….
아, 그 내용은 알고 있습니다. 지금 그 내용을 자료로 만들어서 정 위원님 설명드리라는 이 말씀이죠?
자료로 정리해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게 보면 올해 급격히 올라간 사유가 작년에 10% 감했던 거 다시 원상복귀해서 20% 시차가 그렇게 보이는 거죠?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지원청 소관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 심사를 마치겠습니다.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8차 교육위원회는 12월 1일 수요일 10시에 개의하여 인천광역시교육청 소관 2022년도 인천광역시 교육비특별회계 세입ㆍ세출 예산안과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45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출석공무원
(교육지원청)
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웅수
북부교육지원청교육장 전병식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호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임단철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식
남부교육지원청복지재정과장 강정현
(시교육청)
예산복지담당서기관 윤지영
○ 속기공무원
천호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