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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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내용

○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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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회 인천광역시의회(임시회)
교육위원회회의록
제1호
인천광역시의회사무처
일 시 2022년 1월 24일 (월)
장 소 교육위원회실
의사일정
1. 2022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
2.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
접기
(10시 10분 개의)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인천광역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2022년 임인년 새해 희망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무엇보다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하며 일상 복귀 원년의 해가 될 수 있도록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2년간은 코로나19라는 전무후무한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을 겪고 있으며 교육 현장에도 어려움과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지난해 우리 교육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육수요자를 적극 지원할 수 있도록 많은 현장의 어려움을 집행부에 전달하며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인천교육이 되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 왔습니다.
2022년 새로운 희망의 해에도 저를 포함한 7명의 교육위원회 위원들은 인천교육 회복을 위하여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가겠습니다.
금일 의사일정은 8개 공공도서관과 9개 직속기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할 계획이었으나 금일 오후 보고 대상기관인 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관련 조치로 평생학습관의 금일 보고일정은 1월 28일로 변경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과 관련 부서에서는 동 사항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성실한 보고와 심도 있는 질의답변이 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의사일정을 시작하겠습니다.

1. 2022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북구도서관ㆍ중앙도서관ㆍ부평도서관ㆍ주안도서관ㆍ화도진도서관ㆍ서구도서관ㆍ계양도서관ㆍ연수도서관)

(10시 12분)
의사일정 제1항 2022년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업무보고는 북구, 중앙, 부평, 주안, 화도진, 서구, 계양, 연수도서관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에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 공무원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북구도서관 정만교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항상 지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북구도서관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박정희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김미선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강전성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북구도서관의 2022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 307쪽에서 324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27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입니다.
2022년 우리 교육청의 주요 역점정책인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은 사회적 독서를 통해 독서 친화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8개 공공도서관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금년 4월에 북구도서관 주관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하겠습니다.
선포식을 통해 사회적 독서에 대한 가치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책 읽는 건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 외에 인문학 강좌 릴레이 등 도서관 공통사업과 각 도서관별로 특색을 살린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보고서 331쪽 미래를 여는 도서관 지식정보서비스 강화입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미래 환경에 대응하는 최신자료와 맞춤형 자료를 확충하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이용률이 크게 증가한 통합전자도서관 자료확충을 위해 전년 대비 대폭 증액된 2억 7000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였으며, 희망 전자책 서비스를 신규로 시행하여 시민들이 희망하는 전자책을 매월 신청받아 제공하는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운영하겠습니다.
보고서 335쪽 마을과 함께 성장하고 소통하는 도서관입니다.
마을교육자원 발굴과 역량강화를 통해 도서관 마을학교를 확대ㆍ운영하겠습니다.
마을교육 아카이빙과 네트워크 협력사업을 통해 마을교육 생태계 조성과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특히 시민, 환경단체 등 마을교육자원과 협업을 통해 굴포천 생태탐험, 기후생태 교실을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가정의 맞춤형 독서교육과
학생들의 상호 문화이해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세계시민교육과 다문화 이해교육에 앞장서겠습니다.
보고서 338쪽 책 읽는 학교ㆍ학교도서관지원센터 운영입니다.
학교도서관지원센터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을 운영하여 장서점검 등 학교도서관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교 독서교육을 지원하겠습니다.
또한 학생, 학부모, 교직원 대상의 독서동아리 운영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자유학기제, 마음코칭 등을 운영하여 책 읽는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주요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북구도서관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북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정만교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중앙도서관 김용석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중앙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평소 중앙도서관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해 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금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라 우리 도서관에 신규 보임된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신순덕 독서문화과장입니다.
윤한진 마을교육지원과장입니다.
박진숙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지금부터 2022년도 중앙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특색사업 순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345쪽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체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53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작년에 도서관 운영 및 다누리 운영과 관련하여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 4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공공도서관 전기차 충전소 설치 및 환경개선 시 안내 강화는 현재 종결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기타 지적사항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개선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도서관의 업무 특성상 신규사업이나 중점사업 위주로 간략히 보고드리는 점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372쪽 지식경쟁력 향상을 위한 독서문화진흥입니다.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실현을 위하여 한 학기 한 책 읽기, 인문학 릴레이, 작은도서관 지원, 인문 아카데미, 독서문화공연, 마음코칭 프로그램, 그림책 스트리밍북 대출 서비스를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문화공간 다누리의 운영으로 청소년 중심의 다양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직업과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교육과 연계한 메이커 프로그램과 휴먼북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휴먼라이브러리 활성화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381쪽 우리 도서관 특색사업인 소통으로 하나 되는 다문화자료실 운영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인적자원 발굴을 위해 다문화명예사서단을 신규 구성하고 활동 영역을 확대하여 다문화 마을활동가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
또한 다문화 복합문화 공간인 다문화체험존을 신규 운영하고, 한누리학교 중도 입국 초등학생을 위한 한글교육과 중도 입국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관내 학생들을 위한 찾아가는 도서관 다문화 교실 등을 운영하여 상호문화이해를 확산하고 다문화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습니다.
중앙도서관은 작년 8월 9일부터 약 4개월에 걸친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지난 12월 15일 재개관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중앙도서관 전 직원은 지식ㆍ정보ㆍ문화로 소통하는 공간 조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협력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중앙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김용석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부평도서관 이정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2년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정보자료과장 임선숙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천교육발전과 우리 공공도서관에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22년도 도서관 주요업무를 간략하게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입니다.
보고서 391쪽부터 394쪽의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대신하겠습니다.
다음은 395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3건을 지적해 주셨습니다.
이상 7건의 내용은 이용자 편의 증진과 인천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정상 추진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보고서 405쪽의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시민의 힘을 키우는 지식정보사회의 확대입니다.
지식ㆍ정보 환경변화에 부응하는 최신자료를 확충함은 물론 자료 공유 및 접근 편의성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디지털 라이브러리 서비스를 확대하여 지역주민의 지식경쟁력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411쪽 책 읽는 인천을 이끄는 독서문화 진흥입니다.
한 학기 한 책 읽기 운동, 한 도서관 한 책 캠페인, 독서동아리를 계층별로 확대 운영하고, 동아시아 미술 인문학, 독서캠프, 독서문화 공연 등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확산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특색 있는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와 다양한 어린이 독서교육과 사람 중심 휴먼라이브러리 운영, 청소년 및 군 장병 등의 도서관 참여를 통한 계층별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에 더욱 힘을 쏟겠습니다.
학교도서관 운영 활성화를 위해 학교도서관 실무지원, 학부모 명예사서 연수, 특수학교 독서프로그램 운영, 학교도서관 담당자 연수 등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 협력 내실화 및 학생들의 독서력 성장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15쪽의 지역역량을 강화하는 마을ㆍ평생교육 활성화입니다.
마을교육 및 지역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을교육 아카이빙, 협력네트워크 교육사업, 마을교육활동가 역량강화 연수회 등 지역 유관기관 네트워크 협력을 강화하고, 생애주기별 수요자 중심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및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2단계 운영과 도서관에서 만나는 전시회와 문화공연 등을 개최하여 부평도서관이 지역 역량 및 지역문화 중심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에 노력하겠습니다.
끝으로 보고서 418쪽 부평도서관의 특색사업인 특허정보자료실 운영입니다.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발명교육을 대상별, 시기별로 운영하여 학생들의 발명마인드 육성에 힘쓰고, 고등학생들의 발명특허출원 지원과 변리사 카운슬링 상시 운영, 특허 관련 자료 확충 및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사회 발명 문화 확대에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개관 40년을 맞이하는 2022년에도 부평도서관 전 직원은 인천시민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 변화하는 환경에 부응하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올 한해도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의 따뜻한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부평도서관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ㆍ부평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이정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주안도서관 정경애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계양도서관에서 주안도서관 독서문화과장으로 부임한 황선주 과장입니다.
시교육청 미래학교혁신과에서 주안도서관 정보자료과장으로 승진 부임한 이현정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은 2022년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은 보고서로 갈음하고,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과 2022년도 주요업무 특색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437쪽 도서관 환경개선 공사 시 휴관, 공사 진행사항 등의 안내를 강화하라는 지적과 관련하여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을 통해서 공사 관련 사항을 홈페이지, 도서관 외벽에 대형현수막 게시, 문자 메시지를 발송 완료하였으며 앞으로도 공사 사항 안내는 물론이고 휴관 중에도 제공 가능한 다양한 독서 서비스에 대하여 수시로 안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460쪽 특색사업으로 기후생태교실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역내 환경교육 관련 단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석바위공원 등 도서관 주변 인프라를 활용하여 실천중심의 녹색성장과 자원순환교육을 강화하여 기후생태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서 463쪽 주요 현안사항입니다.
주안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문체부 주관 생활 SOC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1년 10월에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2022년 2월에 공사를 착공하여 올 7월에 준공 예정에 있습니다.
공사기간 동안 인천광역시와 시행기관인 종합건설본부 또 시공사와 적극 협력해서 누구나 오고 싶은 도서관, 매력적인 미래도서관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주안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정경애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화도진도서관 강신호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1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임미경 독서문화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과 공공도서관 발전에 애써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지금부터 화도진도서관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각 분야 주요업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고서 489쪽부터 507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인천시민들의 독서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중점사업 1개와 특성화 사업 2개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중점사업은 인천교육계획 역점사업 중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의 일환이자 화도진도서관의 중점사업인 배다리 책 문화 거리 조성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공공기관과 작은도서관, 시민단체, 작은서점 등 중구ㆍ동구 관내 지역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책 읽는 마을 독서 공동체를 지원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배다리 역사 관련 강의, 사진전시, 작은서점 연계 독서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배다리 책 문화 거리 특성화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특성화 사업 두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향토ㆍ개항문화자료관 운영입니다.
인천에 산재해 있는 개항 관련 자료들의 발굴 및 관리를 통한 지역 정체성을 확립하고 향토 연구를 활성화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향토 및 개항 소장 자료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제공, 관련 사진 전시 및 순회, 인천학 시민강좌, 찾아가는 향토교실 운영 등 특화도서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시각장애인실 운영입니다.
시각장애인 및 독서 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독서문화 활동을 위한 정보 접근의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독서 장애 극복을 위한 대면낭독, 시각장애인 및 중도실명 장애인을 위한 대상별 독서문화 프로그램, 장애인식 개선 및 체험프로그램, 자원봉사자 운영, 녹음도서 및 점자 라벨 도서 자체제작 등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향유를 위한 운영을 실현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며 올해도 화도진도서관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도서관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고 발전하는 도서관으로서의 귀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화도진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강신호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구도서관 박진경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2022년도 1월 1일자 서구도서관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황양순 정보자료과장입니다.
정철호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인천교육발전과 인천시민의 독서문화 진흥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교육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서 513에서 518쪽 일반현황은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519에서 528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입니다.
도서관 운영과 관련하여 시정요구 1건, 처리요구 3건, 건의사항 3건으로 총 7건의 지적사항은 2022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하여 차질 없이 추진하겠습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특색사업 중심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531쪽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와 보고서 538쪽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마을교육 공동체는 보고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고서 534쪽 지식정보 서비스 확대입니다.
다양한 최신자료 확충과 장서 특성화 분야인 어린이자료 중에서 그림책을 중점 구입하여 제공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41쪽 특색사업 가재울 꿈 어린이도서관 운영입니다.
놀이형 체험공간 놀이마루에서는 유아의 신체적ㆍ정서적 발달에 적합한 역할놀이, 감각놀이 등에 교구를 통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겠습니다.
어린이자료실과 영ㆍ유아자료실에서는 그림책 등 이용 대상별로 양질의 장서를 제공하고 북스타트, 독서캠프, 책 읽는 가족 등 함께 읽기의 시작, 가정 독서를 운영하여 지속적인 독서습관 형성에 적극 힘쓰겠습니다.
2022년도 서구도서관은 학생, 학부모, 인천시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공공도서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서구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박진경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계양도서관 김호섭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2년 1월 1일 계양도서관 관장으로 부임한 김호섭입니다.
먼저 인천교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보고드리기에 앞서 우리 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독서문화과장 박경애 과장입니다.
정보자료과장 박윤희 과장입니다.
관리과장 문현규 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21년도에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대면과 비대면으로 병행하여 운영하였으며, 스마트도서관을 통한 비대면 대출서비스, 무료택배 대출서비스를 확대하여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노력하였습니다.
’22년도에도 지속적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금부터 계양도서관 ’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549쪽부터 566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567쪽입니다.
’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계양도서관 ’22년 주요업무는 첫째, 지식정보 연계ㆍ공유 활성화 기반 구축 둘째, 참여와 소통의 행복한 독서문화 진흥 셋째, 마을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넷째, 특색사업으로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입니다.
보고서 577쪽입니다.
마을과 소통하는 교육공동체 사업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정보 불평등 해소를 위한 문해교육 확대를 위해 초등학력 인정 문해교육 글오름학교와 생애주기별 디지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한 디지털배움터를 운영하여 사회적응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고서 580쪽입니다.
특색사업인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생태전환교육 지원강화, 민ㆍ관ㆍ학 연계 기후위기 대응 교육을 강화하겠습니다.
581쪽입니다.
생태적 삶을 실천하는 환경시민 양성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 생태ㆍ환경교육을 운영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계양도서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계양도서관은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함께 성장, 발전하는 도서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계양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김호섭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연수도서관 김문곤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 1월 1일자 연수도서관으로 발령받은 김문곤입니다.
먼저 인천교육과 공공도서관의 발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지원해 주시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연수도서관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윤정금 독서문화과장입니다.
한미정 정보자료과장입니다.
백진희 관리과장입니다.
(간부 인사)
올해 연수도서관은 지역주민과 학생, 지식정보 취약계층 등 지역구성원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4개 분야의 중점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주요사업에 대한 상세내용은 보고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보고는 타도서관 공통사업을 제외하고 신규사업 및 특색사업 위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10쪽입니다.
신규사업으로 ‘책 읽는 도시, 인천 만들기’ 사업의 일환인 온가족 북콘서트를 운영하겠습니다.
지역학교, 작은도서관, 마을서점 등과 연계한 작가 초청 강연, 책 낭독, 음악공연 등 독서 관련 문학콘서트를 운영하여 지역의 독서문화를 활성화하겠습니다.
보고서 617쪽 특색사업 온 가족 도서관DAY에 대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가족친화적인 특색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전체의 행복과 공감, 나눔의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습니다.
가족이 다함께 즐기는 문화공연인 연수가족문화 한마당을 연 4회 운영하여 도서관을 중심으로 하는 문화, 예술체험 기회를 확대하겠습니다.
가족과 사회구성원 누구나 참여 가능한 기후, 환경, 자원순환을 주제로 하는 체험형 토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후위기 대응 교육 및 생태ㆍ환경 감수성을 함양하겠습니다.
또한 가족 구성원간의 이해와 소통을 증진하고 마음을 위로해 주는 가족 마음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가족의 정서적, 심리적 안정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연수도서관이 인천시민을 위한 소통과 정보공유를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22년 연수도서관 주요업무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연수도서관 주요업무보고서
김문곤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요구하실 위원님 계시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료요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우리 전문위원실도 인사발령이 있었습니다.
전진영 전문위원입니다.
(간부 인사)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어느덧 2022년 임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 올라왔습니다.
우리 8개 도서관장님들 잘 지내셨죠?
(「네」하는 이 있음)
새로 도서관의 관장님으로, 과장님으로 오신 분들 환영하고 다시 한번 진급에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는 딱 한 군데만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만교 북구도서관장님을 중심으로 해서 잘 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앞으로 끊임없이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먼저 박진경 서구도서관장님 질문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박진경 서구도서관장입니다.
잘 지내셨죠?
건강한 모습 뵈니까 너무 좋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가재울꿈도서관 부분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리고 싶어요. 전반적인 내용인데 작년 11월 달에 도서관이 개관을 했죠?
10월 29일 개관했습니다.
작년 11월에 가재울꿈도서관이 개관하였고 2개월이 지난 상황입니다.
이용객 현황에 대한 대체적인 반응은 어떻습니까? 간단히 말씀해 주시죠.
저희가 개관하고 두 달 그리고 올해 한 달 정도 운영했는데요. 학부모님들하고 아이들 반응은 상당히 좋은 편이고요.
이용자가 현재는 코로나 시국이라 정상운영이 돼야 이용통계가 정확히 파악될 것 같긴 한데 ’20년, ’21년 두 해를 비교해 보면 이용자는 1.5배, 대출 책 수도 1.6배 정도 증가했습니다.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이네요.
그렇다고 그러면 가재울꿈도서관과 기존에 있는 서구도서관과 연계해서 관장님이 다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 지금 그쪽에 연결통로 부분을 어떻게 계획 중에 있나요, 말씀 좀 해 보시죠. 확보가 안 돼 있나요?
저희가 작년 예산에 있었습니다, 2200만원 정도. 그래서 가재울 쪽 측면에 출입구도 하나 만들어주시긴 했는데 현재는 옮긴 구 서구도서관 어린이자료실 측면에 통로를 뚫었거든요. 그 대신 서로 연결은 못 했습니다.
왜냐하면 저희가 올해 서구도서관이 드라이비트로 전면이 다 되어 있어요, 외장이. 그래서 화재에도 취약하고 나머지 패널 부분도 오염이 너무 많이 된 상태라 본청 시설과하고 협의한 끝에 올해 내진 성능평가를 하고 보강이 가능하면 해 주고 내년도에 외벽공사를 해 주시기로 하셨거든요.
그럼 외벽공사가 끝나면 통로도 같이 연결해서 하신다?
네, 맞습니다.
작년에 설치했으면 외벽공사 할 때 다시 철거해야 되는 이중부담이 있어서 외벽공사 한 다음에 다시 한번 정확히 검토해서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그러면 통로하고 드라이비트 부분이 아직 서로가 의견차가 있다 보니까 늦어진다는 말씀이잖아요. 할 때 같이 해서 효율적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다시 한번 당부를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는 일반도서관하고 다르게 이용고객이 어린이 또는 학부모가 많지 않습니까?
네, 맞습니다.
지금 보면 특색사업에 542쪽 보니까 올해 추진 프로그램이 있어요. 독서 다양화 그리고 놀이와 체험중심의 독서활동 강화하고 진로와 인문중심 청소년 독서진흥 확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또 어린이도서관에서 청소년 관련한 프로그램 계획이 있는데 거기에 대해 연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맞는지 제가 한번 관장님께 여쭙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저희도 올해 2022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짤 때 많이 고민을 했습니다.
그런데 서구도서관 운영 시에 청소년 관련 인문독서 한마당이나 아니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청소년 독서동아리인 연합독서동아리가 있거든요. 운영이 잘 되는 상황이라 그것을 그냥 서구도서관에서 해야 될지 아니면 유아ㆍ어린이 그다음에 청소년까지 연계해서 요새는 청소년 연령대가 우리 초등생들도 포함이 되니까.
그래서 고민한 끝에 가재울 특색사업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좀 연결고리가 될 수 있는 확장성도 보여서 그렇게 해 봤습니다.
관장님이 봐서는 청소년과 어린이꿈도서관에 연계해서 해도 큰 문제가 없다?
네, 없을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학부모라든지 전문가분들 운영위원회가 또 있죠, 도서관에. 저도 해 봤지만.
네, 있습니다.
이런 곳에서도 같이 연계해서 얘기를 들어보시고 어떤 혼란이 아니라 효율적인 운영방식이 됐으면 좋겠다. 가능하시겠어요?
네, 잘 검토해서 운영을 할 계획입니다.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당부드리겠고요.
마지막으로 질문 하나 드리겠습니다.
어린이 전문도서관이에요, 어떻게 보면 가재울꿈도서관이. 그렇죠?
네, 맞습니다.
맞춤형으로 프로그램 계획이 필요해 보이는데 어린이 관련해서 교육프로그램이 교육청의 직속기관인 유아진흥원이 서구 백석동에 있어요, 유일하게.
네, 있습니다.
충분하게 어떤 합의나 협의가 있었습니까?
가재울꿈도서관이 서구 관내에 있고 유아진흥원이 서구 관내에 있어요. 그러면 이 부분에서 필요성이 저는 개인적으로 보이는데 이런 부분을 연계해서 사업적인 어떤 프로그램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혹시나 우리 관장님이 전문가이시니까 제가 여쭙겠는데 이런 추진계획에 대한 수정 보완이라든지 그런 계획이 필요치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떻습니까?
주요업무계획은 기본적인 틀을 마련한 것이기 때문에 향후 사업 운영할 때는 유아교육진흥원이나 저희가 현재는 서부교육지원청 관련해서 방과후나 아니면 마음상담소 운영 등등 서로 연계해서 하고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유아교육진흥원과도 서로 연결고리가 있는 부분이 있나 검토해서 윈윈 할 수 있도록 저희가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우리가 가재울꿈도서관이라는 게 서구청에서 어쨌든 인천시 기부채납 하듯이 한 거란 말이죠, 그렇죠?
그렇다고 그러면 유아진흥원이 우리 교육청 산하기관이지만 그래도 이쪽에 있는 아이들이 전반적인 수요가 서구 쪽 물론 남동이라든지 연수구 쪽에서 많이 오지만 서구 관내에 있는 아이들이 있다고 그러면 전반적으로 가재울꿈도서관과 유아진흥원이 연계할 필요성이 있다고 봅니다.
네, 맞습니다.
그래서 협의를 하셔서 어떤 안이 있는지? 또 하게 되면 이것 또한 더 큰 효율적인 확대가 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네, 잘 협의해서 운영하겠습니다.
그렇게 해 주실 거라 믿습니다.
물론 서구도서관에 질문드렸는데 7개 도서관에 계신 관장님들 다 소중하고 또 제가 질문드릴 내용이 있지만 여기에 보면 여러분들이 올 한 해 동안 해야 될 사업들이 많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다음 기회에 제가 질문드리고 여기까지 질문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정창규 위원님 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먼저 인사이동이 많은 관계로 우리 관장님들 또 관계 공무원 여러분들께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씀드리고 시작을 하겠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현재 도서관에 갈 수 있는 기회나 여건들이 굉장히 제한적이고 협소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제가 조금 도서관의 상황을 파악하다 보니까 유튜브를 통해서 많은 정보들을 도서관별로 업로드한 동영상이 있었습니다.
지금 전체 8개 도서관 중에 주안도서관이 전체 비율로 31% 20개 동영상을 올렸고요, 유튜브에. 그다음에 북구도서관이 17개, 계양도서관이 13개 올렸는데 지금 화도진도서관은 업로드된 동영상이 하나도 없거든요. 뭐 예산 때문에 그렇습니까, 아니면 어떤 이유에서.
다른 데는 도서관별로 동영상에 대한 부분들 다 업로드를 했는데 화도진만 하나도 없어요. 그다음에 서구가 2건, 연수가 4건, 중앙이 2건 이렇게 되어 있는데 화도진은 동영상을 업로드를 하지 않은 이유가 어떤 이유 때문에 업로드를 안 했죠?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저희는 유튜브 말고 별도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별도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별도로 하고 있다고요?
별도로 어떤 식으로, 그럼 어떻게 올린 겁니까?
(화도진도서관장, 관계관과 검토 중)
담당자가 말씀해 주세요. 앞으로 나오셔서. 마이크 켜고요.
화도진도서관 독서문화과장 임미경입니다.
화도진도서관 유튜브가 별도로 있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저희 공연한 것도 올라가 있고 독서문화프로그램 한 것도 별개로 올라가 있습니다.
그것은 다 확인을 했고요. 다른 도서관에도 그런 행사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한 것들은 다 올렸고 인문학과 그리고 전체 도서관별로 업로드한 동영상을 확인한 결과 화도진은 없었어요. 다른 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그 부분은 업로드를 했거든요.
그것을 말씀드린 게 아니라 전체 도서에 대한 업로드 수가 없다라는 거고요. 그리고 주안도서관 같은 경우에는 전체 비율로 31% 그다음에 북구가 26%, 계양도서관이 21%고 나머지는 3%, 6% 화도진은 0%라는 거죠.
그래서 질의를 해서 이게 잘못했다 잘했다가 아니라 그런 부분에 코로나19 대비해 화도진도 적극적 동참을 해 달라는 말씀을 드리고 그런 사항을 말씀드린 겁니다.
잘 알겠습니다.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이 너무 편차가 나다 보니까 말씀을 드린 거예요. 그것 좀 신경을 써주세요.
부평도서관장님.
부평도서관장 이정기입니다.
도서관장님께서는 어디에 계시다가 부임하셨죠?
지난해에는 고급관리자 과정 연수 신청해 가지고 연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 다녀오시고, 그 전에는요?
그 전에는 노사협력과장이었습니다.
아, 노사협력과장님.
그러면 제가 이 질문하고 딱 맞겠네요.
지금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서 성고충상담원에 대한 부분들을 각 기관과 도서관, 각 지청별 아니면 학교에 다 두기로 되어 있어요.
그 사항을 혹시 아세요?
정확하게 파악을 못 하고 있습니다.
모르세요?
혹시 아시는 분 계세요?
성고충상담원이라고 해서 성고충 상담에 대한 부분을 남자 한 명, 여자 한 명 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지원에 대한 예방관리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기관에 5인 이상 되는 부분에는 여가부에서 그 사항에 매뉴얼로 지침으로 정해서 우리 교육청에서 하기로 되어 있거든요.
혹시 우리 도서관에서 이 부분들 하고 계신 데 있나요? 없습니까? 알고는 계세요? 혹시 알고 계신 분들 계세요? 모르세요?
(답변하는 이 없음)
성인지 감수성의 향상을 위해서 성 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분들에 우리 교육청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신고도 있고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것을 각 사항에 조직에서는 성고충상담원이라고 역할이 있습니다.
그 역할은 성희롱ㆍ성폭력방지 주제별 대응, 성희롱ㆍ성폭력 상담기법 이해, 고충사례별 상담실습과 착안사항과 개입전략, 2차 피해예방에 대한 부분들을 해서 남자 1인, 여자 1인 7년 이상 근무한 자를 통해서 1년에 14시간 그리고 그 상담사에 대한 부분이 발령이 났을 때는 3개월 이내에 교육을 받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사례가 나왔을 때 그 사항에 대한 부분들의 장소를 지정하게 되어 있어요.
혹시 장소 지정되어 있는 곳 있나요, 도서관 중에.
네, 북구도서관장님.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성 고충 상담 담당자는 법적으로 원래 다 지정해서 운영하게 되어 있어서 지금 도서관별로 지정은 다 되어 있을 겁니다. 그리고 운영을 하고 있는데 장소 지정까지는 제가 확인은 못 해 봐서, 정확하게 확인은 못 해 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새로 부임하셨기 때문에 이 부분들도 우리 부장님이나 과장님들 또 관장님들께서 알고 계셔야 된다는 거죠. 이게 나중에 감사원 지적사항이 될 수 있는 사항이고요. 그리고 그 사항에 대한 부분들을 인식하셔야 됩니다.
지금 다행히도 각 기관과 교육청에는 성 고충 상담에 대한 부분이 단 한 건도 없어요. 그런데 학교 일선에서는 연간 거의 접수 건이 2000건이 됩니다.
그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상담원을 지정하고 교육이수에 대한 부분들을 받게 해야 됩니다. 그리고 장소도 지정해 놔야 되고요. 그리고 성상담에 대한 부분이 있다고 하면 남자 1인, 여자 1인해서 양성평등에 대한 기본법에 따라서 지정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그 부분들 혹시 사항이 발생됐을 때 그 사항에 대한 부분들을 본청에 가면 매뉴얼도 있고 지침도 있거든요.
우리 관장님과 과장님들께서는 그런 사항에 대한 부분들을 한번 숙지를 하셔라 라고 말씀드리려고 말씀드리는 거니까 지적을 하려고 하는 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갖고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주안도서관장님, 지금 도서관 공사는 언제부터 진행이 되나요?
주안도서관장 정경애입니다.
지금 현재 짐은 인천예술고등학교로 저번 주 금요일부터 빼고 있는 상황이고요. 사무실은 중앙도서관 지하에 문화놀이터로 토요일에 이전 완료했습니다. 오늘부터 공사를 시작합니다.
그럼 공사가 시작이 되면 전체적으로 도서관 이용이 안 되겠네요?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책 대출이나 이런 부분은 조금 제한되는 부분이 있고요. 희망도서나 기타 비대면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그대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러니까 그런 부분에 지금 유튜브나 동영상 쪽으로 해서 인문학하고 여러 가지 많이 올렸는데 그런 부분으로 도서관에 편차가 없도록 신경을 써주시고요.
그리고 지금 현재 도서관장님께서 갖고 계신 막중한 책임 전체적으로 다시 리뉴얼하는 부분에서 우리의 시선으로 보지 말고 이용자의 시선으로 봐서 그 부분이 이용에 편리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 지금 추천도서라든지 인문학이라든지 이런 것만 올라가 있는데 앞으로 행정감사 처리계획에도 저희가 썼습니다만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 유튜브에 이사과정 또 시설 변화하는 과정 이런 것들도 순차적으로 올려서 소통을 강화하고…….
지금 10초 남았는데요.
그리고 혹시 도서관에서 폐기도서가 있으면 저한테 꼭 좀 말씀해 주세요. 같이 나눠서 쓸 수 있는 곳들 제가 알아보니까 폐기도서도 비치해 놓고 같이 쓸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있더라고요. 그냥 무게로 달아서 팔지 마시고 관장님들께서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아셨죠?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그 부분은 성고충상담원에 대한 1인 지정 남녀 그리고 1년에 14시간 교육 그리고 장소 이런 부분들은 지정을 해야 된다는 거 말씀을 드리고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강래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김강래 위원입니다.
코로나19의 대혼란으로 인해서 우리 모두가 다 힘든 시기를 가지고 있고 저 역시도 마스크를 쓰고 말을 하려다 보니까 말이 잘 안 나오고 그런 아픔이 있네요. 우리 어린 아이들이 얼마나 고생할지 다시 한번 생각을 가다듬게 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관장님들 많이 바뀌셨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그 바뀌신 취지는 새로운 열쇠입니다. 그 열쇠를 진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그리고 시민을 위해서 열심히 쓰시라고 감님이 아마 여러분에게 부탁을 드린 것 같습니다.
어쨌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서 백신 미접종자 방역패스 제한 출입운영이 공공도서관에도 적용되어 일반시민들과 학생들의 도서관 출입이 상당히 불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일례로 방역패스 사안을 정확히 모르는 시민들과 또 출입구에서의 다양한 불편 민원 특히 어르신과 사회적 약자들의 도서관 출입구 방역패스 민원, 청소년들의 백신 미접종으로 인한 출입구 민원 등 다양한 불편사항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대표적으로 화도진도서관과 연수도서관의 현재 상황이 어떠한지? 별도의 민원사안은 크게 발생하지 않았는지? 또 그때마다 대처는 어떻게 잘 하셨는지?
향후 출입구 관리시스템의 제도개선 등을 위해서 어떤 대책을 세우고 있는지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화도진도서관장 강신호입니다.
저희가 현재 방역패스를 시행하고 있고요. 지금 그에 따른 민원사항은 몇 가지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가 안내를 하고 그다음에 설득을 시켜서 이해를 구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제도개선은 정책사항이기 때문에 저희 도서관 자체적으로 어떻게 제도화할 사항은 아니고요. 따라서 그것은 코로나 정책방향에 따라서 저희 도서관도 그렇게 해야 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연수도서관장님?
연수도서관장 김문곤입니다.
그 전까지는 저희 도서관이 공통적으로 방역패스를 적용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이번에 정부방침에 따라서 도서관은 방역패스가 해제되는 쪽으로 알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방역패스가 적용됐을 때 안내판들을 다 정비하고 저희 연수도서관도 정부방침에 따라서 그렇게 적용해서 운영토록 하겠습니다.
기존에 방역패스 적용할 때 그것과 관련해서 특별한 그런 민원은 없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연수도서관은 정부방침 그리고 이용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같이 소통하면서 그렇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향후 방역패스나 미접종자 등으로 인한 민원사안이나 공공기관 담당자와의 마칠 등이 생기지 않도록 좀 더 배려하고요. 친절한 민원응대 부탁드리겠습니다.
또 공사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인근 주민들과의 협력적 논의, 이용객들에 대한 불편사항들을 고려해서 최적의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시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은 정만교 북구도서관장님께 질의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북구도서관의 다양한 교육환경개선 작업이 전반적으로 완료한 가운데 구관 1층 북카페 환경개선 작업과 낡고 노후한 외관 벽면의 시설보강이 확충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북카페 시설이용자 만족도는 어떤지? 향후 어떤 방법으로 교육환경개선 작업을 진행할 계획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북구도서관 구관은 ’91년도에 개관해서 30년 이상된 건물입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누후화가 되어 있는데요. 그동안 계속 시설 개보수를 추진해서 지금 1층 북카페하고 내부시설은 어느 정도 환경이 개선이 됐습니다.
다만 지금 건물 외벽이나 바깥에 잔디광장 같은 경우에 아직 개선을 못 하고 있는데요. 이런 부분은 우리 도서관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도서관들이 다 지금 그런 사항입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장기적으로 개선을 할 수 있도록 협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도서관 내부시설 말고 밖으로 나가면 인근 주민들과 도서관 이용자들이 편하게 이용하는 잔디광장과 쉼터 등의 편의성과 공간성을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
지금 도서관들이 전체적으로 생긴지 오래됐기 때문에 요즘 시대에 맞는 트렌드에 어떤 공간구성이나 그런 부분도 필요한 사항입니다.
특히 인근 공원의 노숙자분들이나 흡연하는 사람들로 전하는 피해, 반려견의 무분별한 소음공해 등 다양한 민원들을 개선하고 시설환경에 좀 더 신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향후 별도의 계획이 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지금 흡연에 관한 부분은 저희들이 잔디광장 오른쪽에 흡연부스를 설치를 했습니다. 그래서 흡연에 관한 민원은 거의 지금 없는 상태이고요.
노숙자나 반려견 문제는 저희들이 좀 더 신경을 써서 이용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열심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북구도서관이 대표도서관으로 더 막중한 책임을 갖고 다양한 공동체 담론을 만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강래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김진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진규 위원입니다.
우리 관장님들이 두 군데 빼고 다 새로 이번에 오셨죠?
어쨌든 관장님으로 오신 분들께 다시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야 되나, 어쨌든 반갑습니다.
앞으로 도서관을 잘 관리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면서 지난번 행정감사 때 제가 두 가지를 지적한 게 있어요, 그게 전 도서관에 거의 해당되는 내용들인데.
무료택배서비스 다자녀 자격요건에 대해서 인천시와 교육청이 달랐어요. 그래서 그런 것을 좀 더 무료택배서비스를 확대시키고 편리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좀 더 우리도 인천시마냥 2명이 아닌 3명으로 3자녀에서 2자녀 이렇게 돼 있는데 이것을 좀 더 우리도 할 필요가 있지 않느냐라고 지적을 했는데 그것에 대해서는 우리 관장님들이 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서 계획을 세웠는지 안 세웠는지 모르겠어요.
그다음에 공공도서관 무료택배서비스 사업 용어 자체가 각 상이해요, 도서관마다. 아기랑, 아기맘, 아가맘, 아가랑에 대한 용어를 조금 혼란스러우니 하나로 통일했으면 좋겠다라는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그것이 업무가 어디까지 처리가 됐는지, 처리결과가 있는지 아니면 할 예정인지?
우리 북구도서관장님이 제일 이런 문제는 대표적으로 답변을 다 하시던데 힘든 자리에 오셨네요.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무료택배 다자녀 용어에 관한 부분은 이미 다 개선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자녀 자격요건 2명에서 3명 되는 부분도 지금 다 개선을 해서 저희들도 2월 3일부터 시행하는 걸로…….
2월 3일이요?
네, 공지를 했습니다.
사실 다자녀해도 요즘은 정부 차원에서도 아이들을 인구가 자꾸 줄고 신혼부부나 젊은세대들이 아이도 잘 안 나려고 하는 부담감 때문에 그런 것 때문에 한 명 낳기도 힘든 입장에서 이것을 3명을 이렇게 기준을 두면 우리가 하자는 거냐 말자는 거냐 이런 식의 입장이 될 수가 있잖아요.
그래서 그런 것은 좀 더 우리가 서비스 차원에서 우리 고객, 주민, 시민, 학부모들을 위한 서비스 차원에서 충분히 빨리 그런 것은 개선을 해서 우리가 서비스 받는 충족 만족도를 높이는 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닐까 이렇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용어 자체도 그렇게 바뀌었다고 하니까 제가 행정감사 때 지적했던 부분만 제가 점검하려고 질문드리는 겁니다.
어쨌든 올해 설 명절이 불과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설 명절도 사실 코로나 때문에 요새는 정부 차원에서는 직접 방문 성묘보다는 인터넷이나 이런 걸로 권장하고 있고 또 일부 기관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오늘 업무보고를 못 하고 있는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각 관장님들께서 각별히 각 도서관에 임직원분들 이런 분들도 방문하는 분들도 코로나 대응에 잘 계획을 세우셔서 그런 코로나 대응을 잘 해 주셨으면 하는 그것이 우리의 하나의 목표이기도 하고 임무이기도 합니다.
정부에서 가장 한 군데에 그런 것이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 상당한 업무에 차질 또 거기에 대한 다른 행정 서비스 또 거기에 행정 서비스뿐만 아니라 예산 문제도 막대하게 손실을 보는 이런 불편함이 한두 가지가 따르는 게 아니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잘 대응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서 저는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 안 하시나요, 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화도진하고 서구만 빼고 우리 관장님들이 새로 1월 1일자로 발령을 받아서 부임하신 것 같은데 아무튼 환영하고 축하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우리 도서관은 다들 아시다시피 어렵습니다. 어렵고, 여러 가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최대의 복지를 제공하려고 노력하시는 것 알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제가 여러 차례 도서관에 말씀드렸던 간단한 것만 당부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늘 작년 인천에 전기차가 3분기에 굉장히 최대 우리나라에서 제가 보기에는 급속도로 늘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전기차를 많이 이용하는 것도 맞는 거고요. 그다음에 시대 흐름에 친환경 이런 연료전지를 쓰는 전기차가 많이 이용률이 높습니다.
그래서 도서관뿐만 아니라 인천에 있는 모든 관공서가 전기차 충전소 그러니까 주차장에 그런 게 필요하다고 보는데요.
다행히도 7개 도서관은 사업을 하실 거라고 저는 알고 있고요. 우리 중앙도서관은 위치상 교육청하고 같이 쓰실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새로 구축한 게 두 대라고 알고 있는데 승인이 났나요, 한전에서 승인이 나서 쓰고 있나요?
중앙도서관장 김용석입니다.
아마 승인이 난 것으로 저도 알고 있고요. 1월부터 운영이 되고 있고 지금 보니까 충전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그거 우리 관장님들 새로 오셨기 때문에 그거 잘 챙겨 주십사 하는 말씀드리고요.
어찌됐건 한 명이 이용하든 열 명이 이용하든 우리가 그런 걸 갖추고 있어야만 우리 이용객들의 편의를 봐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중앙도서관장님에게 또 한 가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게 제가 사실 다문화 가정 자녀 이런 교육개선이나 이런 것에 대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또 제가 정책연구회 연구 대표위원으로 활동을 했고요.
그래서 보니까 다른 도서관보다는 우리 중앙도서관이 다문화 가정에 아이들을 위해서 여러 가지 사업을 하시고 프로그램을 개발하시는데요.
올 한 해는 기존에 해왔던 것도 유지하지만 특히 유관기관하고 많은 걸 조금 협의를 하셔서 최대한 우리 다문화 아이들 우리 내국인들은 당연히 하지만 차별받지 않게 그런 걸 챙겨 주십사 하는 바람을 개인적으로 바라봅니다.
네, 알겠습니다.
하여튼 다문화자료실이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적극적으로 활성화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도서관 관장님들도 챙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중앙도서관 관장님 위치상 사업을 꾸준히 해 오셨기 때문에 제가 개인적으로 말씀드린 거고 다른 관장님들도 다문화 아이들에 관련된 것을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아이들이 차별받지 않고 또 우리 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것도 한번 들여다봤으면 좋겠어요.
아무튼 올 한 해도 시작이 됐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이 힘듭니다. 뭐 코로나 때문에도 힘들고 도서관이라 특별한 게 일반 이용객들을 맞이하는 이런 데이기 때문에 특별히 더 신경을 많이 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역 잘 챙겨 주시고요.
우리 아이들 그리고 시민들이 자유롭게 또 소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만들어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8개 공공도서관 모든 집행부 여러분들 수고 많으셨고요.
먼저 8개 공공도서관을 얼마 전에 다 방문을 해서 직원분들도 뵙고 도서관의 리모델링 사업이나 예년과 달라진 부분들이 있는지 한번 관심 있게 둘러보았습니다.
먼저 8개 공공도서관의 특징으로 돌아봤을 때 느낌상은 너무 조도가 높아졌다. 밝은 분위기여서 너무 고마웠고요. 그 노고에 감사드리고 그리고 아주 세심한 부분까지 잘 챙기시는 모습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방역에 대한 부분도 최우선으로 잘 준비해 주시는 부분들이었고, 사실 우리 공공도서관이 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적어도 20년 이상은 된 건물들이거든요. 그런 것으로 봤을 때는 하드웨어가 한계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안에 꾸밀 수 있는 공간도 많이 부족해 보이고요.
그래서 앞으로는 도서관의 기능이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지역주민들이나 마을공동체에 대한 부분이 도서관이 시작이 돼야 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학교에 보급하기 전에 먼저 도서관이나 이런 직속기관에 많이 기조사업으로 진행을 했으면 더 좋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고요.
먼저 시설에 아쉬운 점을 말씀드리자면 직원들 휴게공간이 사실 없는 것을 보고 작년도 그렇고 직원들 휴게공간을 얘기를 했거든요. 주말 휴일도 없이 이렇게 나와서 고생들 하는 직원들의 휴게공간조차도 없다면 이 부분은 우리가 본청도 그렇고 직원들에 대한 업무에 준비를 하지 못하지 않았나 이것은 너무 놀라운 상황들이었어요.
시 산하에 있는 기관들을 가보면 휴게실이나 이러한 직원들이 근무할 수 있는 여건을 잘 준비를 합니다.
반면에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이고 공공도서관도 우리 직원들의 휴게시설 공간조차가 사실 없었습니다.
우리 북구도서관장님 그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우선 공공도서관이 건물이 지은 지 오래되고 하다 보니까 사실 공간이 부족합니다. 공간도 부족하고 또 이용자들의 편의시설이나 아니면 자료 확충이나 이런 부분에 초점을 맞추다 보니까 그동안 직원복지에 다소 부족했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직원 휴게실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도 세심히 살펴서 직원들 복지가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본청 질의 때도 질의는 드려 보겠지만 이용자들께 웃을 수 있는 환경은 우리 직원들의 안위가 먼저 돼야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른 공공도서관 관장님들도 같은 사안인 것 같아요.
이 부분 자세하게 들여다보셔서 지금 이후에 계획 있는 도서관 있으신가요, 이 휴게실 확장이나, 네?
북구도서관장 정만교입니다.
저희 도서관에서는 금년에 직원 휴게실을 확보할 계획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자료 좀 보내주시고요.
아직 검토사항이고요. 저희들이 금년에는 직원 휴게실을 설치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이 검토가 길어지면 사실 의미가 없어요. 짧은 시간에 잘 검토하셔서 진행하시기를 바라고요.
우리 서구도서관장님.
서구도서관장 박진경입니다.
저희 작년에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 개관하면서 서구도서관 독서문화과가 이전을 했습니다. 그 자리가 서구도서관 2층에 있는데 마침 자료실과 열람실 근접해 있어서 우리 직원들이 쉴 수 있는 휴게실을 만들면 좋겠다고 구상하고 있었는데 마침 위원님 오셔서 같이 그때 의논을 드린 바 잘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잘 준비하십시오.
이것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사업이 아니라 당연히 해야 되는 사업 중에 하나인데 아직까지 우리 집행부에서 많이 우리 직원들에 대한 배려와 어떠한 근무여건을 놓치고 있었다고 봅니다. 조속한 시일 내에 진행을 해 주시고요. 다른 도서관도 그렇게 진행해 주십시오.
그리고 특색사업 중점계획을 보니 이게 바로 도서관만의 특징이라고 보이거든요.
북구도서관장님 예년에는 이 특색사업이 없었죠?
특색사업은 매년 있었습니다.
작년, 재작년 특색사업이 있었나요?
보니까 특색사업만이 어떻게 보면 공공도서관의 특징을 살릴 수 있고 또 지역의 문화 개항이라든지 여러 가지 화도진도서관 갔을 때도 그렇고 개항문화나 여러 가지 부분들 그런 거 봤을 때 좋은 정책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도 사실 매년 똑같은 과정이지만 정책이 똑같은 정책보다는 각 지역마다 지원청에도 항상 얘기를 했는데 이 부분 특색사업 잘 진행해 주셔서 진행을 하고 나시면 만족도 조사라든지 그런 부분도 철저하게 하셔서 우리 공공도서관의 어떠한 이점, 강점을 항상 부각해 주셔야 교육의 신뢰도 좀 더 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이 부분 말고는 정말 잘 준비해 주셔 가지고 올 2022년도에도 변함없는 특히 코로나19 관련해서 방역이라든지 만전을 다해 주시기 당부를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앞서 위원님들 좋은 말씀 많이 하셨는데 코로나19라든지 이런 어려움이 계속 많습니다.
우리 관장님들 특히 공공도서관은 인천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 많이 쓰시고 앞서 보고해 주신 대로 차질 없이 업무에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1항 2022년 공공도서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서 정회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시까지 정회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 27분 회의중지)
(14시 02분 계속개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교육과학정보원ㆍ교육연수원ㆍ학생교육문화회관ㆍ학생교육원ㆍ교직원수련원ㆍ유아교육진흥원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ㆍ학교지원단)

그럼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보고순서는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학생교육문화회관, 학생교육원, 교직원수련원, 유아교육진흥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학교지원단 순으로 하며 일괄하여 청취한 후 위원님들의 질의와 관계공무원들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1월 1일자 인사발령이 있는 기관에서는 업무보고 전에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먼저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님.
잠시만요.
보고하실 때 간단하게 위원님들 이석도 있고 여러 가지 해서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지금 정창규 부위원장님께서 건의사항이 있으셨는데요.
보고하실 때 가급적 중대사안이라든지 앞으로 주요업무에 대한 방향성을 간략하게 보고하는 것으로 갈음하셨으면 합니다.
그럼 고보선 원장님 보고해 주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장 고보선입니다.
평소 저희 교육과학정보원에 관심을 갖고 성원해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부위원장님과 교육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2022년 1월 1일자로 부임하신 교육과학정보원의 총무부장이십니다.
김영진 총무부장님.
(간부 인사)
지금부터 교육과학정보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9쪽에서 13쪽 일반현황입니다.
교육과학정보원은 교육정보자료부, 과학교육부, 총무부의 3부 8팀에 47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2년도 예산은 전년도보다 11억 8900만원이 증가한 47억 100만원입니다.
주요업무 추진계획입니다.
보고서 25쪽에서 27쪽입니다.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실 구축 및 운영 관련입니다.
저희 인천광역시교육청 2022년도 역점정책에 근거해서 이루어지는 사업으로 인공지능 중심의 미래를 살아갈 우리 인천학생들의 AI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2021년도에는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실을 구축하고 교육기반을 마련하였고 초ㆍ중ㆍ고등학교 학생과 교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융합교육ㆍ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겠습니다.
보고서 28쪽에서 29쪽입니다.
교원 디지털 문해력 역량강화입니다.
인천교육의 디지털 문해력을 강화하여 정보기술을 교육에 활용하는 힘과 인공지능융합교육 역량을 강화하는 교원연수 사업입니다.
2022년도에는 교사 역량강화 이외에도 학교 관리자의 의식제고를 위한 학교 관리자 연수와 인공지능 역량강화 연수를 추가 계획하여 인천교원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자 합니다.
보고서 30쪽에서 31쪽 인천교육플랫폼 운영입니다.
인천교육플랫폼 웹사이트시스템을 코로나 상황에 최적화하여 기능을 고도화하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운영을 내실화하고 서비스를 활성화하는 사업입니다.
웹사이트의 개방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하여 사용자 친화적인 인천교육플랫폼을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고서 32쪽에서 35쪽 학생과학관 운영입니다.
학생과학관은 금년에도 코로나 상황을 대비해서 방역단계에 맞추어 탄력적으로 개관ㆍ운영하고 2001년도에 설치한 과학관 노후 전시물을 교체 예정입니다.
보고서 36족에서 39쪽 학생참여프로그램 운영입니다.
과학문화 확산과 학생 선택 중심의 과학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체험중심의 학생참여프로그램을 운영하겠습니다.
1일 과학탐구교실, 주말과학체험마당, 과학관 봉사활동 운영 등 함께 즐기는 과학문화를 확산시키겠습니다.
보고서 40쪽에서 45쪽 기후위기대응교육 운영입니다.
기후위기대응교육실을 2실 구축 예정이고 학생교육 교재개발, 학급 기후행동프로젝트 지원 등을 통해 모두가 참여하고 실천하는 기후위기대응교육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교육위원님!
2022년도에도 우리 원은 과학과 정보의 융합시대에 발맞추어 과학정보문화의 확산을 통해 인천교육을 실현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과학정보원 주요업무보고서
고보선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교육연수원 최형목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늘 격려와 지지로 연수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서정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2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우리 교육연수원의 전입 간부 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김혜경 행정연수부장님이십니다.
(간부 인사)
시대 흐름에 발맞추어 연결ㆍ통합ㆍ공존을 위해 경계를 허물고 AI시대에 걸맞은 연수원 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인쳔교육연수원의 2022년도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2021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순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고자료 59쪽의 2021년도 우리 연수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의 건의사항 중 인천인재개발원과의 업무협약체결 건은 종결 처리하였으며 다른 5건은 진행 중임을 보고드립니다.
건의사항에 대한 세부적인 처리계획은 보고자료 60쪽부터 66쪽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2022년도 주요업무에 대하여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69쪽부터 79쪽까지입니다.
첫째, 인천교육정책 공감연수 등 20개 과정을 운영하고 교원의 전문성 신장과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소속 근로자의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250개 상시학습과정의 원격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둘째, 교원으로서의 직무수행능력 제고를 통한 전문성 함양을 목표로 23개 과정의 초ㆍ중등 자격연수 및 직무연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셋째, 지방공무원의 직무수행에 필요한 실무능력향상을 목표로 신규공무원 공직적응 교육과정 등 76개 과정의 연수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연수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2020년도에는 2개의 영상제작실을 구축하였고, 2021년도에는 토크쇼 형태의 강의가 가능한 영상스튜디오를 구축하였으며, 올해는 총 5개의 1인 미디어강의실을 보완하여 기술적 한계를 극복함으로써 보다 양질의 교육콘텐츠를 제공하고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끝으로 기후위기대응교육을 위한 연수환경 구축을 위해 연수원 울타리 주변에 숲 산책로 및 체험학습장을 설치하고 연수원 내에 사계절 온실, 생태동산, 쉼터 등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연수생과 교직원의 치유 및 생태ㆍ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활용하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교육연수원의 2022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서
최형목 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문화회관 김맹기 관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2022년도 1월 1일부로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으로 부임한 김맹기입니다.
벌써 임인년 한 해 달력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임인년 새해와 다가오는 구정 새해를 맞이하여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교육위원회 위원님 그리고 이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뜻과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하겠습니다.
금년 1월 1일자로 부임한 신현웅 총무부장입니다.
(간부 인사)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인천광역시교육청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87쪽 일반현황과 93쪽 ’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내용을 참조해 주시고, 보고서 101쪽과 117쪽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등 2개의 주요사업을 요약하여 말씀드리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고서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보고서 109쪽입니다.
지역문화예술교육 네트워크 고도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은 위드코로나 시대에 맞는 미래형 문화예술교육으로 확대ㆍ발전시켜 나아가고 지역ㆍ학교 간 문화예술교육의 기회 확대와 학교문화예술 교육의 균형발전을 꽤하고 지역연계 문화예술교육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다음은 지역연계 청소년 자치학교 운영입니다.
보고서 114쪽입니다.
올해로 3기를 맞이하고 있는 인천청소년자치학교 ‘은하수’는 청소년이 주도하고 마을과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미래형 청소년 자치배움터입니다.
’21년도에 이어 ’22년도에도 청소년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교육과정 구현과 마을이 협력하는 은하수 자치 프로젝트 활동을 더욱 활성화하고, 은하수 자치역량 함양을 위해 더불어 성장하는 서클 프로세스 운영과 학생주도의 교육과정 운영은 물론 마을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 현장견학 등을 강화해 은하수 성장연수를 더욱 심화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청소년 창작공간 별난스튜디오를 운영하겠습니다.
오픈 크로마켓 스튜디오와 녹음ㆍ더빙실 등 총 7개의 활동공간으로 구성하여 스튜디오로 활용한 아나운서 방송체험을 연계하고 학교방송과 영상동아리,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미디어 관련 활동공간으로 제공하며 은하수학교의 프로젝트 및 자치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 자치 배움터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오늘 주요업무 시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의 질의나 지적사항은 물론 지도ㆍ조언의 말씀은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교훈과 계기로 삼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학생교육문화회관이 발전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과 아낌없는 지원을 부탁드리며 이상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문화회관 주요업무보고서
김맹기 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학생교육원 강계윤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생교육원 원장 강계윤입니다.
학생교육원의 교육활동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부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첫째, 보고서 139쪽 해양환경체험교육입니다.
해양환경체험학습장 입교교육과 학교로 찾아가는 생태ㆍ환경교실, 영상제작 동아리, 시네마 공작소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106회의 생태ㆍ환경 및 영상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며 예산은 1억 3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둘째, 보고서 141쪽 평화ㆍ통일체험교육입니다.
서사체험학습장에 접경지역 여건을 활용한 평화공존 및 공동체 의식함양 프로그램입니다.
접경지역을 견학하고 노래로 들려주는 남북한 이야기, 북한음식 만들기, 남북한 예술이야기 등의 평화ㆍ통일교육에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해ㆍ배려ㆍ소통ㆍ포용ㆍ협력의 시민역량을 키워가겠습니다.
총 68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4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셋째, 보고서 143쪽 역사체험교육입니다.
인천시민으로서 자부심 함양 및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흥왕체험학습장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입니다.
강화역사유적지 탐방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작가, 예술가와의 만남, 강화역사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확대해 가고자 합니다.
총 64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43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넷째, 보고서 145쪽 숲생태체험교육입니다.
국화리학생야영장을 활용한 공동체 의식 및 환경보전 의식 함양을 위한 숲생태체험 프로그램입니다.
숲과 함께하는 1일 체험, 에코캠핑 클래스 등을 포함하여 총 70회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으며 예산은 1억 35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다섯째, 보고서 147쪽 교육활동지원은 체험교육의 내실화와 교육요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각적 지원활동입니다.
학생교육원의 선도적인 체험교육 소식을 다채롭게 알리고 신규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과정 컨설팅, 보건업무 등을 기획ㆍ운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86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자연적ㆍ지리적ㆍ역사적 가치를 느끼고 체험하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실천적 민주시민으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학생교육원 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생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강계윤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교직원수련원 최현옥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교직원수련원장 최현옥입니다.
항상 많은 관심과 애정으로 교직원수련원의 발전을 격려해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예산은 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보고자료 161쪽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지적사항 총 3건 중 건의사항 3건 모두 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167쪽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해 보고드리겠습니다.
저희 수련원의 주요업무는 매년 같을 수도 있지만 지금과 같은 코로나 상황에서 교직원들이 본 수련원을 통해서 좀 더 힐링하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쾌적한 공간을 마련하는 것이 더 절실하다고 생각됩니다.
교육가족과 각종 단체의 심신수련을 위하여 세미나실 책상과 의자 그리고 객실 식탁과 의자 등을 교체하도록 하겠으며 이용객들의 수요와 편의를 위하여 고객만족도 조사 및 결과분석을 통해서 이용자 중심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재전당은 콘도형 숙소로서 일반객실 30실, 통나무집 두 동 등으로 지난 1월 21일 개원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으며 또한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따뜻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선재전당의 설립부터 개원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도움을 주신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직원수련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교직원수련원 주요업무보고서
최현옥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유아교육진흥원 정명회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항상 우리 인천 유아교육발전을 위해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2022년 전입 간부공무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미진 관리과장님이십니다.
(간부 인사)
2022년도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반현황과 행정사무 지적사항은 보고서 209쪽에서 217쪽까지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22년 예산규모는 총 9억 5200만원으로 2021년 대비 0.8%가 증가되었으며 그중 주요사업 예산액은 6억 500만원이 편성되었습니다.
주요업무 다섯 가지를 보고서 221쪽부터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놀이에서 삶의 힘을 기르는 유아체험교육입니다.
유아 단체체험은 실내외체험 그리고 도예체험으로 구성하여 연간 192일 유아가 참여 예정이며 작년 12월에 사전예약을 받아 1월부터 현재 진행 중에 있습니다.
특별체험프로그램은 30가족을 대상으로 음악회나 뮤지컬 등 학부모와 유아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연수를 연 2회 운영할 예정이며 토요가족체험은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토요일에 연간 22회 분기별로 예약을 받아서 1월 현재 2회 진행되었습니다.
둘째, 미래 교육력 제고를 위한 교원연수입니다.
수업 전문성과 교직 기본소양, 찾아가는 직무연수, 유아교육원 위탁연수, 관리자와 교육감 소속 근로자 연수 등 25개 과정으로 총 63회 5000명 연수를 계획하여 유치원 교원의 새로운 변화와 성장의 기회를 부여하겠습니다.
셋째로 함께 나누며 성장하는 학부모 교육입니다.
학부모의 유치원 교육활동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서 학부모 연수와 조부모 연수를 확대하고 재능 나눔 실천을 위한 학부모 동아리 활동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넷째,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위한 교육지원입니다.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체제의 구축으로 교원업무 경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교육자료실을 운영하여 교재교구, 교육행사 자료 대여와 함께 교수학습자료 제작지원 서비스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놀이중심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교수학습 자료를 개발하여 공ㆍ사립유치원에 보급하기 위해 자료개발위원회를 구성하고 현재 자료개발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끝으로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회복이라는 인천 역점정책에 맞추어 유치원에 적응하기 어려운 유아들을 위해 심리정서치료를 위한 치료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아울러 학부모의 바람직한 정서적 안정지원과 사립유치원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해서 유아교육진흥원과 협약된 상담지원 협력기관 여섯 곳을 연계하여 상담치료비 지원도 계획하여 운영하겠습니다.
2022년도에도 교육의 주체인 유아와 학부모, 교사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는 유아교육진흥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상으로 유아교육진흥원의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유아교육진흥원 주요업무보고서
정명희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유충열 원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동아시아국제교육원장 유충열입니다.
늘 격려와 지원으로 우리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발전에 도움을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부터 2022년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우리 교육원의 일반현황과 예산,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계획은 보고서 239쪽과 245쪽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고서 253쪽 초ㆍ중등 외국어 교원연수 운영입니다.
이 사업은 외국어 교사로서의 기본 역량과 전문성 함양을 위한 교원연수사업으로 초ㆍ중등 영어 단기심화 연수 등 6개 과정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5쪽 다국어 교육 학습자료 개발 및 평가체제 구축입니다.
다국어 교육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학습자료를 개발하고 평가체제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7쪽 다국어 교육 교원연수 및 인력풀 구축입니다.
단위학교 다국어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국어 교육 담당자 교원연수 및 다문화 언어강사교육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259쪽 다국어 교육 학생 프로그램입니다.
동아시아 채험 교육 및 진로진학과 연계한 찾아가는 외국어 교실로 운영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동아시아 시민성과 진로역량을 갖춘 다국어로 소통하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고자 합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61쪽 국제교류 프로그램입니다.
국내외 청소년 간 상호이해 증진 및 평화ㆍ공존ㆍ연대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Global PRO School 운영, 청소년 동아시아 역사기행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교사 국제교육 역량강화를 위한 교사 전문적 학습공동체 국제교류 활동 지원 사업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64쪽 국제교류 협력활동 지원 사업입니다.
인천의 국제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동아시아시민교육 인천포럼 및 한ㆍ중ㆍ일 국제교류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아시아 및 세계 여러 나라 국가와의 교육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제교육 교원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단위학교 국제교류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보고자료 268쪽 학생 프로그램 운영 시스템 구축 사업입니다.
노후화된 본관동 및 예절관을 리모델링하여 국제교육 및 다국어 교육의 허브가 되는 교육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이상으로 2022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여러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ㆍ동아시아국제교육원 주요업무보고서
유충열 원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학교지원단 서경희 단장님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학교지원단장 서경희입니다.
항상 저희 인천교육발전을 위하여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시는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장님과 여러 교육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2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자료 291쪽입니다.
안정적인 학교인력지원시스템 운영입니다.
학교의 원활한 인력수급을 위해 기간제 교사 인력풀, 지방공무원 및 교육감 소속 근로자 대체 인력풀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인력풀 등재자 확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일부 소규모학교를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외부강사 선정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전체 학교로 확대하여 지원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보고자료 294쪽입니다.
학교현장의 실질적 요구를 반영하여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고자 공립교원 대상 호봉 재획정 및 정정, 학교 먹는 물 수질검사 지원 등 다양한 업무를 지원하고 신규사업으로 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지원으로 예산 확보 후 용역위탁을 통한 학교 내 화장실 자체점검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299쪽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시설관리 지원입니다.
북부ㆍ서부ㆍ강화 학교를 대상으로 공통적인 시설관리업무에 대한 전문업체 통합발주를 통하여 학교 시설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며 남부ㆍ동부 학교는 500만원 이하 소규모 보수공사에 대한 전문 기능인력 제공 사업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학교지원단의 2022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에 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중심의 학교 지원을 통해 학생중심의 교육여건이 조성될 수 있도록 학교지원단이 언제나 함께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2022년도 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ㆍ학교지원단 주요업무보고서
서경희 단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위원님들의 질의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미리 자료요청하실 위원님 계시면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자료요구가 없으시면 질의로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할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십시오.
김진규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새해 들어서 며칠 안 있으면 또 설날입니다. 어쨌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해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고생해 주십사 하는 부탁의 말씀을 드립니다.
유아진흥원은 지난번 행정감사 때 본 위원이 유아진흥원이 서구에 한 곳이 인천 전체를 커버하기에는 업무의 한계도 있고 지역적인 범위 때문에 한계가 있다. 그래서 분원을 검토하는 것이 어떠냐라고 말씀을 드렸어요.
물론 우리 유아진흥원 혼자 단독적으로 이걸 진행하기에는 무리수가 있는 것이기는 합니다마는 나름대로 타 시ㆍ도를 부산, 충남, 경남 김해, 전북 같은 경우 조사도 했고 또 서울시는 진행 중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이게 교육청하고 어느 정도 타진을 해 봤어요, 어때요?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먼저 저희 분원에 관심을 갖고 계신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서 먼저 유아교육진흥원 이용현황을 말씀드리면 인천 관내 유치원이 394개원이고 3만 7000명의 유아가 이용하고 있습니다.
지역별로 참여현황을 보면 50% 이상이 서구에 있는 유치원에서 이용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동부, 북부, 남부가 거의 15%에서 20% 정도 그리고 강화는 거의 1.4%순으로 저희 유아교육원을 이용하고 있는데 위치가 서구에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져서 지역별로 편차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공사립유치원 학급수의 43%까지가 최대 수용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더 많은 유아들을 받고 싶어도 저희 진흥원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증축하고 개축이 정말 제한되어 있어서 다양한 사업 추진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시교육청 학교설립과 그리고 초등교육과에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과 또 분원설립이 왜 필요한지 계속 요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유아교육진흥원에서는 과장님과 연구사님들과 함께 작년에 시설이 우수한 타 시ㆍ도 진흥원과 또 분원이 있는 진흥원을 방문했습니다.
그래서 광주하고 부산을 갔다 왔는데요. 분원이 설립되면 벤치마킹할 수 있는 자료도 저희가 많이 수집을 해 갖고 왔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충청남도에 분원이 설치된다고 해서 그곳도 방문해서 저희가 많은 자료를 갖고 오려고 지금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작년에 다녀온 부산에서 가장 절실하다고 느낀 것은 급식실입니다.
그래서 유아들이 정말 충분한 시간을 갖고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야 정말 오랜 시간 저희 진흥원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을 텐데 점심시간이 되기 전에 유치원으로 돌아가야 하니까 유아들이 정말 가면서 더 놀고 싶은데, 더 놀고 싶은데 하는데 선생님들이 다 데리고 가는 유아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교육위원님들과 교육감님께서도 많은 관심을 갖고 계신데요. 저희가 실무팀하고 계속 연락을 하고 있어서 부지선정을 위해서 협의가 진행 중이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제2수련원이 분원이 생겼다고 해서 정말 많이 부러운데요. 우리 인천 유아들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분원설립을 위하여 우리 위원님들의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은 30초인데 대답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다 지나갔어요. 저 질문할 게 또 있거든요.
지난번에 2022년도 예산 무상교육에 관련돼서 만5세의 유치원 학생들 사립유치원을 지원하는 예산 때문에 공립 선생님들이나 원장님들이 상당한 반발, 반대 아닌 반대로 굉장히 우리 위원님들이 문자폭탄도 많이 받았고 항의도 많이 받았습니다.
그러면 우리 공립유치원하고 사립유치원하고 차이가 뭡니까?
공립유치원하고 사립유치원의 큰 차이점이 뭐라고 생각하나요?
지금 무상교육 되면서 공립유치원하고 사립유치원하고 대립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저희 공립유치원에서 지금 원장선생님들이나 선생님들이 사실은 반대하는 쪽에서 많이 서게 됐고 우리 위원님들께 많은 문자도 드리고 그래서 우리 위원님들이 정말 먼저 의회 때도 많은 관심을 갖고 이렇게 해 주셨는데요.
공립은 나라에서 세운 유치원이고 사립은 개인이 하는 유치원이잖아요. 그런데 무상교육을 사립을 다 많이 지원을 해주다 보니까 시설여건이 사실은 단설유치원 경우는 괜찮지만 병설유치원의 경우는 시설이 많이 열악하거든요.
그래서 초등학교 안에 그냥 그 교실에서 그것을 리모델링해서 같이 유치원을 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보실 때는 단설이나…….
(서정호 부위원장, 임지훈 위원장과 사회교대)
그냥 내버려 두면 시간 다 갈 것 같아서 제가 중간중간 끊어서 얘기할게요.
시설문제입니까?
네, 시설문제도 있고 운영하는 면에서…….
그러면 유아진흥원에서 공립유치원의 교육에 일부 어떤 지원을 많이 하잖아요, 여러 가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영향이 없습니까?
저희가 계속 꾸준히 자료…….
학습프로그램 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이 사립유치원보다 공립유치원이 떨어집니까?
아닙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교육의 질은 공립이나 사립이나 다 열심히 우리 선생님들이 열심히 하고 계신데요.
저희 진흥원이…….
단순하게 그럼 시설문제입니까?
네, 시설문제가 가장…….
시설만 보완하면 되는 건가요?
아니요. 시설이 가장 큰 문제이고요. 또 많이 지원을 해주다 보니까 어머님들 입장에서는 방과후 특성화도 사립에서는 많이 할 수 있고 하니까 사립 쪽을 많이 원하시는 그런 어머님들이…….
우리 공립에서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해 주면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해 줄 수 있는 것은 저희가 자료개발을 해 가지고 그런데 저희는 공립만 줄 수 있는 게 아니고 공립, 사립 다 같이 운영을 잘 할 수 있도록 저희가 해야 되기 때문에 다 같이 그래서 지원을 똑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394개 유치원을.
알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교육과학정보원 고보선입니다.
기후위기대응교육 운영 사업이 시작을 하는데 이 사업에 구체적으로 교실도 구축하고 상당히 많은 사업들이 있는데 물론 이 교육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진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 가장 저는 실천해야 될 것이, 실천이 제일 중요한 거 아니냐?
네, 그렇습니다.
이런 교육을 통해서 우리 학생들이 분리수거부터 가정에서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들이 기후변화에 가장 대응하는 기초적인 학생들의 인식 아닐까 이런 생각을 해요.
어쨌든 이런 기본적인 정신부터 우리 학생들이 가졌으면 좋겠는데 교육과학정보원에서는 어떻게 우리 학생들한테 이것을 통해서 기대하고 효과가 어떤 건지 말씀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간략하게 인천에 기후위기 대응 관련해서 작년부터 기후위기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진행이 됐습니다.
정부에서도 아마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생태전환교육을 교육부의 핵심정책으로 추진하고 있고요. 저희 원에서도 거기에 맞춰서 기후위기대응팀을 만들었고 거기에 실천적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아까 말한 것처럼 체험중심의 생태환경교육이 필요하다.
그래서 첫째는 선생님들이 기본적으로 이것에 대해서 인식의 전환이 필요하다. 알고는 있지만 제대로 인식 내가 필요하다 하는 자기 교과만 생각하고 있지 이 중요성에 대해서는 잘 모르시는 그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적극성은 없고. 그래서 인식전환을 위한 노력을 치중하고 있고요.
두 번째는 자료를 개발해서 그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제대로 할 수 있도록 하는 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는 체제를 만들어서 가장 중요한 습관이 중요해서 아까 위원님이 말씀드린 것처럼 아이들의 습관성을 바꿀 수 있는 그런 체험중심 두 번째는 자료를 개발해서 보급하는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아이들에 대한 행동변화 이래서 아이들이 참여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개발해서 지원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본 위원은 물론 교육과학정보원에서 계획을 잘 세워서 진행을 하겠지만 어떤 체험을 통해서 이론과 논리적으로 아무리 주입식 교육을 해도 학생들이 따르지 않으면 무의미한 것이기 때문에 정말 이런 체험을 통해서 본인들이 스스로 느끼고 깨우치고 실천해야 되겠다는 그런 깨우침이 중요한 교육이 되지 않을까 이런 기대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우리 학생들한테 잘 지도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질문 마치겠습니다.
짧게 말씀드리면 첫째, 자료도 개발해 가지고 선생님들한테 전체 보급할 수 있도록 하고요.
선생님들이 가장 중요한 것은 알고는 있는데 그게 또 하나의 업무로 생각하는 그런 체험중심을 하다 보니까 그래서 선생님들의 인식 변화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김진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정창규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안녕하십니까?
인천의 태동 미추홀구 갑의 정창규입니다.
교직원수련원장님, 선재전당 개원식에 굉장히 노고가 많으셨고 힘드셨을 텐데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가서 쭉 라운딩을 해보니까 시설이 굉장히 깨끗하고 좋았는데 그런 부분들 교직원들의 심신 및 역량강화나 여러 가지 부분에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활용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도 최선을 다하시는데 더 하시면…….
하여튼 고생이 많았다는 말씀드리고요.
학생교육원장님께 질의토록 하겠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부분들 많이 지금 하고 계시는데 만족도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계시죠?
학생교육원장 강계윤입니다.
네, 만족도 조사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몇 가지에 대한 부분들을 하고 계세요? 그냥 토털로 만족도 조사입니까, 아니면 사업별 만족도 조사입니까?
사업장별로 하고 있습니다.
그럼 몇 가지 정도가 되나요?
그러니까 저희가 체험프로그램이 우리가 방문하는 게 있고 또…….
마이크를 가까이 대 주세요.
체험학습장이 학생들이 저희 교육원에 방문해서 하는 경우도 있고요. 강사들이 찾아가는 것도 있고 온라인으로 하는 경우도 있고…….
어떤 것들이 만족도가 높게 나오나요?
저희들이 동아리 프로그램을 올해 처음 했거든요. 왜냐하면 일회성으로 너무 하다 보니까 좀 더 깊이 있게 아이들에게 경험하게 하는 동아리 프로그램을 이번에 6개 학교 초등학교, 고등학교, 중학교 이렇게 해 가지고 했는데 거기서 96% 가장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낮은 프로그램은 아무래도 온라인으로 저희가 꾸러미를 해서 했더니 그것은 92% 정도 나왔는데요. 전반적으로 토털해서는 94.8% 나왔거든요.
그래서 코로나 상황에서도 저희가 느낀 점은 학생들이 직접 체험하는 것이 역시 만족도가 높기 때문에 2022년도에 학생들이 직접 체험장을 방문해서 실제 체험활동 하는 방향으로 더 많은 그런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쪽으로 노력해야 되겠다 이런 점을 느꼈습니다.
그런 조사에 대한 부분과 학생의 니즈에 대한 부분들 그리고 체험에 대한 트렌드가 있을 거란 거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의 반영 이런 것들을 잘 들어서 사업 프로그램에 대한 것들을 고퀄리티로 해 주셨으면 하는 부분이고요.
이제 코로나에 대한 부분도 올 안에는 종식이 되겠죠. 그러면 그 체험에 대한 부분들 아까 말씀하셨듯이 만족도가 높다고 하니 그 부분에 동아리나 여러 가지 부분의 사항에 사업들로 아이들이 원하는 쪽에 사업들이 잘 추진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죄송한데 한 가지 건의사항을 왜냐하면 그렇게 관심을 가져주시니까 제 입장에서는 꿈이 저도 사실은 아이들의 만족도를 어떡하면 더 높일까? 1년이 제가 돼 가면서 마음이 아이들한테 미안하고 아팠던 것이 한정된 그런 환경에서 반복되다 보니까 예를 들면 그런 것입니다.
해양체험학습장이다 그러면 갯벌체험뿐이 할 게 없어요. 그래서 제 마음 같아서는 아이들이 갯벌 외에 해양체험을 할 수 있는 방법 예를 들면 요즘에 실내 서피장이라고 그래 가지고 예산이 한 2∼3억이면 실내에다가 인공풀이기는 하지만 물과 함께 직접 경험을 할 수 있고 또 인공수영장은 아니지만 요트장식으로 그것을 저희가 면적을 따져보기도 했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해양체험을 왔을 때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그건 물론 예산이 뒷받침이 되어야 되겠지만 그러면 훨씬 더 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국화리 같은 경우 캠핑장이 요즘에 애들 텐트 치고 이런 게 도저히 시간적으로 어렵고 그렇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건의하는 게 거기가 문화재 지역으로 증축도 안 되지 뭐도 안 되지 그래서 제가 하나 제안하는 게 카라반을 통해서 요즘에 카라반이 워낙 시설이 잘 되어 있는데 대당 4000만원 정도 되는데 그걸 10개 정도 시범 운영을 해서 요즘 아이들이 카라반 문화를 한 번쯤 국화리에서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있다면 그래서 2022년도에 제 꿈은 정 위원님 말씀대로 아이들에게 조금 더 다가가고 아이들이 좀 더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그런 개선사업도 프로그램만을 바꿔서가 아니라 그런 프로그램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는 그런 시설투자 다시 말하면 수십만 명의 인천의 학생들이…….
학생교육원장님?
그 열정 정말 일하려고 하는 분한테 그 부분에 대해서 저도 공감합니다. 일하려고 하시는 분들한테 재원과 그리고 그 역량을 밀어드리는 것 당연하다고 생각 들고요.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과 또 그런 부분들에 대한 것들 또 위원님들한테 설득하고 설명을 한번 부탁드린다는 고생하는 김에 강화에서 나오셔서 한번 설명을 그 부분 해 가지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열심히 하시는 것은 알겠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 또 한 번 해 주시기 바라고요.
과학정보원장님, 지금 과학정보원 총인원이 몇 명이죠?
지금 47명입니다.
47명이죠?
정원인가요, 아니면 모자란 건가요?
몇 명이나 모자라죠?
세 분 모자랍니다.
세 분이요?
47명의 혹시 성고충상담원 지정된 남성과 여성분이 누구인지 혹시 아십니까, 담당자가.
위원장님은 알고요. 남자 세 분, 여자 세 분이 돼 있는 것은 알고 있는데…….
남자 세 분이요?
그러니까 남성 위원 세 분.
아니, 아니요. 각 기관과 지청에는 성고충상담원이라고 해서 지정을 하게 돼 있어요.
네, 저희도 돼 있습니다.
누구인지 아세요?
네, 지금 명단 말씀드릴까요?
누구로 돼 있습니까?
위원장은 김용수 우리 정보부장님이시고요. 그다음에…….
(교육과학정보원장, 관계관과 검토 중)
아, 담당자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니면 위원은 여섯 분인데…….
전체적으로 이걸 모르시는 거죠?
아니, 알고 있습니다.
그럼 이거 왜 선정을 해야 되는지 알고 계세요?
성희롱이라든가 성과 관련돼 있는 그런 내용들을…….
그럼 몇 명을 지정을 해야 되는지…….
여섯 분으로 지정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아니, 담당하시는 분은 한 분이고요. 거기에 관련돼서 어떤 내용…….
모르시잖아요.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서 여가부하고 교육부에서 전체 성고충상담원이라고 해서 7년 이상 근무한 자 그리고 3개월 이내에 14시간 수업에 대한 이수를 해야 되고요. 남성 한 분 여성 한 분을 지정해 가지고 성 사안에 대한 부분들이 발생 시에 그 분들한테 접수를 하게 됩니다.
접수를 하는 네, 그렇습니다.
위원회에서 6명을 선정을 하는 것이 아니고요.
그래서 그 인원들을 각 원에서, 각 기관 그다음에 지청 모든, 실은 위원장님한테 저희도 말씀드려야 되는데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것을 지정해야 됩니다.
그래서 모든 5명 이상 되는 기관에서는 그것을 지정을 하게 돼 있습니다. 그리고 상담소도 지정을 하게 되어 있고.
그런데 지금 전체적으로 도서관하고 여쭈어보니까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 전혀 모르고 있더라고요.
혹시 지침하고 이런 부분들 매뉴얼이나 지침 같은 경우에 본청에서 받으신 적 있으세요?
네, 그것은 한번 읽어봤고요 제가 성폭력 관련해 가지고 성상담이나 이런 활동도 하고 있어서 알고 있고요.
그러면 제가 하나 여쭈어볼게요.
그러면 성고충상담원들의 역할이 어떤 겁니까, 알고 계시다고 하니까.
그러니까 자기가 어떤 성과 관련된 의견이나 개인적인 침해나 이런 것이 있으면 남자분들은 남자 담당자한테 여자분들은 여자 담당자한테 얘기할 수…….
아닙니다. 그게 아니고요. 역할은 따로 있습니다.
뭐냐 하면 남자가 여자한테도 할 수 있고요. 여자가 남자한테 편한 사람한테 할 수 있는 거고요.
성고충상담원의 역할은 성희롱, 성폭력 방지 주제별 대응에 대한 부분에 대응 일이고요. 성희롱, 성폭력 상담기법을 이해를 해야 되고요. 그리고 고충사례별 상담 실습을 해야 됩니다. 그게 14시간에 포함이 되는 거고요. 착안사항과 함께 개입전략을 수립을 해야 됩니다. 그리고 2차 피해예방을 위해서 신고를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기관 같은 경우에는 사안이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전체 1년에 학교 같은 경우에는 2000건 정도 접수가 되고 그리고 교원과 학생, 학생과 직원, 직원과 교원 복잡하게 돼 있어요.
그런데 기관에서는 그런 부분들이 그렇게 큰 사항은 없고…….
거의 없다고…….
거의 없고 접수된 게 없어요.
네, 극소수입니다.
왜 그러냐 하면 원장님들께서 그런 인식 자체를 못 하고 계셔서 그 자체 47명 되는 인원들이 그 고충에 대한 부분들을 했을 때 나한테 불이익이 오지 않을까에 대한 두려움들이 있을 수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한 것들은 원장님들께서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되고 그리고 성 사안에 대한, 아까 말씀하셨듯이 위원이라고 말씀하셨는데 남녀평등기본법에 따라서 남자 1명, 여자 1명 성 문제가 발생했을 때 상담 지원을 해야 되고요, 그리고 장소가 있어야 되고요, 그리고 그 부분에 대한 일지가 있어야 됩니다. 그리고 사안이 커졌을 때는 희롱이냐 아니면 폭력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폭력은 형사처벌에 대한 대상이고 희롱에 대한 부분들에 대한 것들은 위원회에서 조정이 돼서 이게 올라갈 사안이냐 아니냐에 대한 부분이 법에 따라서 네 가지로 등급이 되어 있거든요.
그런 사안에 대한 부분들도 원에서 지속적으로 교육을 해야 된다라는 말씀드리겠습니다.
네, 명심하겠습니다.
지금 시간이 다 된 관계로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사항이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한번 점검을 해 주셔야 되고 제가 행정감사 시에 이 내용에 대한 부분들 다 질의했는데 완벽하게 다 준비되어 있다는데 다 물어보니까 하나도 교육이나 지침이나 매뉴얼에 대한 부분들이 내려간 사실이 없다라는 게 좀 아쉽고요.
그리고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어떻게 그것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것도 규칙이나 여러 가지 사항들도 아무것도 모르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부분들 인지하시고 대비를 해 주셔라. 이게 감사대상이 될 수 있는 소지가 분명히 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현재 인천의 성폭력 사안에 대한 부분들은 터지고 나서 계속 후조치가 되거든요. 그러니까 예방에 대한 부분들 철저히 해 주시기 바랍니다.
뭐 하실 말씀 있으세요?
기본적인 것은 그 중요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고요.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구체적인 사항이나 역할에 대해서는 조금 인식의 전환이 아직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확인해 가지고 연수나 이런 것을 통해서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 내용에 대한 부분들이 본청에 지침으로 따로, 여가부하고 교육부하고 본청에는 매뉴얼이 있거든요. 그 매뉴얼상에 지침을 만들게 되어 있어요. 그 지침은 각 기관과 지청에 다 보급되게 되어 있어요.
그 부분들도 확인을 한번 해 보시고 그거 다 만들게 되어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혹시 사안이 터지고 일을 하는 게 아니라 예방을 해 달라는 차원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정창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서정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서정호 위원입니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고요.
벌써 우리 교육위원회 모든 분들이 임기가 다 되어 가시네요. 마지막 업무보고인 것 같기도 하고, 8대에서는.
저번 주인 것 같습니다. 제가 직속기관 아홉 군데를 다 방문해서 직원들께 새해 인사도 드릴 겸 또 시설을 보고 싶어서 방문했었습니다.
업무보고의 일환이기도 하지만 몇몇 가지만 말씀을 드리면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진규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유아교육진흥원 원장님.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입니다.
본 위원도 분원에 대한 부분이 굉장히 절실합니다. 이게 유치원이 각 지원청별로 보면 몇 백 군데씩 있어요. 그러면 지원청별 유아교육진흥원의 분원이 있어도 이게 케어가 다 될까 말까인데 인천에 한 군데로서 이렇게 진행한다는 것은 제1광역시 교육현장으로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요.
좀 전에 비교 시찰도 다녀오시고 벤치마킹도 다녀오셨다고 말씀하셨는데 본청에 의지가 있어야 돼요, 원장님 혼자만의 의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지금 학교설립과에 제가 자료요청을 했거든요.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초등교육과도 답을 못 하고 있습니다.
정말 이 절실함은 과정이 정말 절실히 필요하거든요. 그런 걸 개진할 수 있으려면 본청 집행부서에서 적극행정을 하지 않는 한 쉽지가 않습니다.
혹시 서류로 요청하셨습니까, 건의사항이나 이런 것들을.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하셨고 그리고 저희가 계속 분원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 설립과하고 초등교육과에 이야기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전화로만 했고 한번 찾아뵙고 말씀도 드렸는데 현재는 부지선정으로 지금 업무를 그런 것 때문에 많이 신경을 써서 노력을 하고 계시다고 하면서 어디 부지를 말씀하셨는데 그건 제가 정확하게 정해진 곳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은 말씀드리기가 조금 그런데요. 어디 한 곳을 중점적으로 선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말씀을 들었습니다.
이 부분들 한 곳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유아교육진흥원에서 항상 본청에다가 건의를 드리거나 할 때는 자료로 하십시오, 구두상으로 하시지 말고. 절대 근거가 남아야지 나중에 어떤, 우리 직원들이 얼마나 노고가 심하겠어요.
본청에서도 마찬가지로 수렴을 한다 해도 근거를 서류로 남겨야 되는 게 맞는 거죠.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네, 알겠습니다.
그리고 영종에 교육과학정보원, 교육연수원, 교직원수련원, 동아시아국제교육원 등 저희가 8대 의회에 첫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본 위원도 얘기를 했던 부분이 뭐였느냐 하면 영종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교통비 지원이라든지 어떠한 근무여건 변화에 대해서 요구를 했습니다. 4년 내내 이것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요. 과연 이게 위원님들의 몫인지 집행부의 몫인지는 더 잘 아실 겁니다.
상위법이 없으면 건의를 해야죠. 상위법이 불충분하다고 해서 우리 직원들이 언제까지, 유류비 또 톨게이트 비용 등등 이런 부분은 기본적인 관심이어야 된다고 봅니다.
본 위원도 직원들 찾아뵙고 참 송구스러운 마음으로 말씀을 드렸는데 이런 변화를 주지 못해서 정말 이 자리를 빌려서 다시 한번 촉구를 합니다.
우리 기관장님들 이 부분도 문서를 보내세요. 주기적으로, 분기별로, 월별, 반기별, 연간 우리 직원들의 근무여건에 있어서는 나서서 해 주셔야 할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당부드리고요.
학생교육원하고 교직원수련원을 방문했을 때는 교직원수련원 같은 경우는 선재전당 제가 개관식 때 못 갔습니다. 그래서 그다음 날 토요일 날 늦게라도 가려고 해서 좀 많이 늦게 갔어요. 저녁 늦게 가서 거기서 하룻밤 묵으면서 시설 다 돌아보고 그 부분을 보고 아침에 일정 때문에 오고 했는데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나, 학생교육원도 마찬가지로 인원이 많이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됐고요.
특히 지역 강화나 영흥 같은 경우는 선재 같은 경우는 지역 컨퍼런스를 해서 지역사회와 잘 협업하면 관리차원에서도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교직원수련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세요?
저희도 어촌계나 이런 쪽에서 체험이나 이런 쪽으로 MOU 체결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말씀은 일을 더 만들려는 그런 말씀이 아니라 지금 관리함에 있어서도 인원이 많이 부족해 보이고 관사가 있어요, 거기에요.
네, 있습니다.
관사도 되게 열악해 보이지만 행정을 집행하는 직원들은 그 인원으로 한다고 하더라도 관리할 수 있는 그 직원들은 지역사회와 협업을 하면 인건비가 얼마 안 들어가지 않습니까?
이게 정말 필요할 것 같아서 질의드리는 거예요.
저희가 청소원이나 이런 분들은 선재도에 계신 분들 우선적으로 채용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분들이 주로 하고 계시고요.
그리고 기계설비나 공업직 같은 경우는 전문직이 하셔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 주무관님 한 분이 계시는데 아직 한 분이 발령이 덜 나셨거든요. 그래서 다음번에 발령이 나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네, 업무분장을 잘 나눠보셔서 이 행정에 대한 부분, 집행 이외에 다른 관리에 대해서는 지역사회와 많은 협업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고, 학생교육원 마찬가지로 우리 학생들이 교육원을 방문해서 어떠한 체험을 할 때 관련 도우미들이 필요하시잖아요, 옆에서 케빈들도 좀 필요하실 테고. 그런 부분도 지역사회와 연계하면 참 좋을 듯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말씀드려도 될까요?
저희 학생교육원은 체험장이 네 군데가 있거든요.
지금 서정호 위원님께서 좋은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저희가 구조적으로 애로점이 있는 것이 저희가 12명의, 한 체험장당 네 분의 직원이 있는데 그중에서 파견교사의 확률이 너무 높습니다. 그러니까 12명 중에 9명이 파견교사고, 전문경력관이 세 분뿐이 안 돼요. 그러니까 저도 타 시ㆍ도에 방문을 해서 보니까 역전으로 반대로 전문경력관이 80%이고 파견교사가 20~30% 되거든요, 전국 평균적으로 봤을 때.
그래서 이 기이한 현상을 바꿔야 되는 이유 중의 하나는 교사들은 최대 2년에서 2년 유보가 돼서 4년 동안 순환을 하게 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그 체험장이 전문성이 떨어지고 그러면 전문경력관이 4개 체험장인데 3개뿐이 없고 한 군데는 어려워요. 교사들이 알만하면 이동하니까…….
원장님, 그런 부분들을 본청에 문서로 해서 올리셨나요?
네, 그래서 공문으로 해 가지고 저희가 전문경력관을 더 높여주고 파견교사를 줄여 달라, 그렇다고 전혀 없을 수 없으니까.
그래서 저희가 기안을 해서 올려 보냈는데 그게 아마 공무원 인원 제한에 걸리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연차적으로 이렇게 보고는 받았거든요. 연차적으로 노력해 주겠다, 시 교육청에서.
하여튼 그런 부분도 지금 말씀을 해 주셨으니까 저도 힘이 나는 게 그런 관리적인 측면에서도 그런 인적구성이 바뀌었을 때 훨씬 운영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을 느낍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맥락은 인원 외에 그런 부분은 예산의 필요성만 있다면 충분히 기간제로, 시간제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지역과 연계하라는 말씀의 일부였고요.
정말 우리 학생교육원 본원이, 본원도 없다는 게 사실 문제가 큰 거죠. 할 말은 많습니다. 하지만 거기까지만 하도록 하고요.
교육연수원 정말 카페 너무 아름답게 잘해 놓으셨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직원들의 마음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요. 앞으로 그런 공간들, 다른 직속기관도 마찬가지지만 우리 직원들의 기본 근무여건을 생각하신다면 휴게실이라든지 지금 교육연수원 같은 경우 카페를 잘 만들어놨는데요. 제가 블루투스 연결해서 음악 틀어보니까 너무 아름답게 나오고 좋습니다.
이런 부분들 작지만 세심한 생각을 가지셔서 우리 직원들이 마음은 무겁고 심신이 어려워도 잠깐 동안 차 한 잔 드시면서 누워서 안마의자에 잠시 쉴 수 있는 그런 공간 정도 있다면 좀 위안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아무튼 오늘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들 많으셨고요.
지금 서로 답변하신 상황들은 서류로 해서 잘 본청에 건의할 수 있는 부분은 잘 건의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서정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종인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종인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들, 관장님들 잘 지내셨나요?
(「네」하는 이 있음)
임인년 새해가 힘차게 밝아 올랐는데 벌써 1월도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만 3년차 되고 있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가지고 여러 원장님들이 사업 잘 세워놓고 다 행하지 못한 부분도 있고 아쉬움이 있을 겁니다. 그렇죠?
그래서 올해는 오미크론도 확대되고 있지만 그래도 위축되지 마시고 방역 철저히 하셔서 본연의 임무에 최선을 다해 주시면 고맙겠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인사드리겠습니다.
저는 질문을 두 가지만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여기 8개 기관에 원장님들이 다 나오셨는데 저는 뭐냐 하면 저번 행정감사 때 내용에 대해서 하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교육연수원장님, 우리 최형목 원장님.
교육연수원장 최형목입니다.
본 위원이 저번에 이 내용 인지하셨을 거예요. 교육연수원 주요업무보고 부분에 여기에 적시가 되어 있는데 62쪽과 65쪽에도 있는데요.
지난 11월 행정사무감사 진행 시에 교육청 소속 교원과 공무원에 대한 교육을 인천시 인재개발원과의 협업 건의를 제가 했었어요. 사업도 있었고, 그렇죠?
네, 맞습니다.
주요업무보고 62쪽에 나와 있는데 지금 업무 협약체결 예정이 원래 이번 달에 있습니다. 그렇죠?
저희 1월 10일 업무협약 체결해서…….
그래서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진행됐고 어떻게 하셨는지 말씀을 해 주십사, 말씀해 주십사, 말씀해 주시죠?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개요를 말씀드리면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과 인천광역시 인재개발원의 업무협약체결 건인데요.
공무원의 교육 관련 사업에 대해서 협력을 하고자 인천지방공무원 교육훈련프로그램 개발, 우수 강사진 공유 또 양 기관의 시설 활용, 기타 상호 교육협력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 협약을 맺었고 협약내용에 대해서 19개 언론기관에서 보도가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그쪽이 일반행정직 공무원들이다 보니까 우리 연수원에서 교원연수보다는 우리 연수원의 일반 행정직 관련 연수와 더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봐서 그쪽 부분에 좀 더 세심하게 서로 협의를 하고 협력을 하는 방향으로 일단 기본적으로 생각하고 그렇다고 해서 교원연수 관련해서 전혀 도움이 받을 것이 없다라는 말씀은 아니고요.
우리가 지역적으로 거리가 있는 관계로 그런 공간을 거기서 대여해 주신다면 우리 교원들도 얼마든지 접근성이 좋은 그런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고 보이고요.
그래서 주로 공통되는 연수부분들 예를 들어서 퇴직예정 공무원에 대한 연수, 리더십 또 승진자들에 대한 역량강화 연수 등 이런 쪽에서 협력을 하고자 모색하고 있는 과정입니다.
원장님께서 저번 행정사무감사에서 내용적인 것을 사업계획에 담아놓고 지적됐던 부분이 있었는데 12월경에 했다는 거죠?
1월 10일입니다.
1월 10일, 아주 잘 하셨습니다. 잘 하셨고, 이게 하나의 일회성이 아니라 계속 연속성으로 가주었으면 좋겠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그렇게 MOU를 맺었기 때문에 계속 가실 수 있는 거잖아요, 그렇죠?
네, 맞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65쪽에 나와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만족에 대한 객관성 확보에 대해서 평가지표를 새롭게 개발하고 현재 만족도 설문지와 달리 달라지는 점이 혹시 있어야 될 텐데 여기에 대해서 어떤 것이 있을까요, 평가지표로 삼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많은 협의를 거쳐봐서 어떤 결론을 도출했느냐 하면 기존에 만족도 조사는 연수과정이 끝난 후에 이루어진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이제는 연수대상자가 어느 정도 파악이 되고 선정되면 그분들한테 사전 의견수렴을 해 보는 방법으로 그렇게 해서 만족도를 높이려고 하고 또 가능하면 분반수업이라든가 어떤 조별학습 또 선배와의 대화 이런 방향들 또 직군별로 그룹을 지어서 거기에 맞는 멘토를 정해서 하는 방법 이렇게 다양한 방법을 지금 강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시도되는 MOU를 체결하고 업무협약을 서로 향후 협력에 의해서 나가는 것 아니겠어요. 이 부분이 제가 얘기했지만 일회성이 아닌 점차적으로 더 협력하고 토대가 나아지는 어떠한 평가지표가 나올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그 얘기를 인재개발원 원장님과 관련 과장님, 부장님들하고 지속적으로 가는 방향으로 그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알겠습니다. 꼭 잘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마지막으로 우리 학교지원단 서경희 단장님 나오셨죠?
개관하고 지금 몇 개월 됐죠, 학교지원단이.
저희가 9월 1일 개관했습니다.
개관하고 지금 5개월 정도 접어들었죠.
저번에도 본 위원한테도 그 앞에 주차난 문제 그리고 화물차들이 좁은 도로에 많이 정차돼 있고 했던 부분을 얘기도 하셨어요.
지금 앞에 주차장면은 진행이 어떻게 돼 있나요?
저희가 시청에 전화 문의드렸는데요. 협의과정이 필요하고 무슨 통과가 필요하기 때문에 하반기 정도.
하반기요?
네, 절차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도시계획 절차를 따라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그 얘기가 언제 나왔던 겁니까?
저희가 1월 중순 경에 전화를 해 봤습니다.
그래요?
네, 설계도 하고 이러다 보면 조금 완공은…….
절차가 그래서 가을쯤 하반기쯤에나 된다는 거예요?
네, 완공은 하반기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도시계획 절차 그런 것을 밟아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절차를 밟는데 그때까지 힘드시지 않겠어요?
힘들어도 어떻게 참아야죠. 저희도 시청…….
본 위원도 그걸 알고 진행하는 데 있어서 신경을 썼는데 행정절차가 그렇게 늦어진다고 하니까 저도 한번 체크를 해 보겠습니다.
되도록 상반기 아니면 하절기가 오기 전에 마련될 수 있도록 해야지 지금 많은 학부모나 민원인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죠?
많이 오십니다. 좀 불편하시죠.
그리고 도로가 협소하다 보니까 대형 화물차들이 많이 즐비하게 서 있기 때문에…….
네, 맞습니다.
위원섬이 처음 오신 분들이 대다수일 거 아니에요, 그렇죠?
네, 거의 처음이시죠, 학폭위 오시는 분들은.
제가 이 자리에서 정확하게 여쭤보고 다시 한번 우리 시에 유관기관에 협조를 구해서 당길 수 있도록 한번 해 볼 테니까 그런 부분에 있어서 얘기를 꼭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부분에서는 없습니까?
괜찮습니다. 주차장이 제일 심각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그 부분을 신경 쓰도록 하고요.
아까 우리 존경하는 서정호 위원님이 하셨는데 마지막 짧게 시간이 1분 남았는데요.
교직원수련원장님, 최현옥 원장님.
교직원수련원장 최현옥입니다.
선재전당 개관식에 갔어야 되는데 본 위원도 가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준비를 잘 하셨나요?
만전을 다해서 하신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저는 그 전에 위치나 건물 형태를 가서 봤기 때문에 잘 압니다.
그런데 조감도라든가 그 내용을 보니 상당히 잘 만들어졌는데 이런 좋은 건물 형태를 갖춰놨을 때는 유관기관이라든지 지역 공동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신경 써야 되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렇죠?
네, 지역주민들하고 많이 상생 같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원장님은 두 군데를 다, 영종도하고…….
저는 주로 영종도에서 근무하고요. 거기는 분원장님 체제로 일단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몇 번 정도 가실 예정입니까?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한 달에 한두 번?
꼭 가셔서 우리 원장님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네, 알겠습니다.
본 위원도 기회가 된다면 꼭 가서 격려하고 관심 갖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들 질문드리는 게 다 똑같은데 어쨌든 올해 저희가 8대 의회가 마무리점에 왔습니다.
어쨌든 여기 계신 분들이 다시 좋은 성과로 인해서 6월 지방선거에서 다 입성해서 다시 또 얼굴 뵙고 또 우리 원장님들 그리고 공직에 계신 분들하고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지역의 현안, 학교 현안도 같이 풀어갈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말씀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김종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이오상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오상 위원입니다.
9개 직속기관 원장님들, 관장님들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드리고요.
어찌됐거나 ’22년도 새해에는 코로나에 관련돼서 말끔하게 해소돼서 우리 아이들이나 시민들께 양질의 퀄리티 있는 교육복지를 제공했으면 좋았을 텐데 올해 또한 나빠지면 나빠졌지 좋아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오미크론이 또 확산세가 너무 심해서 앞으로 우리가 교육 관련해서 사업하기가 프로그램 진행하기가 예전보다 더 나빠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많이 위축될 것 같아서 개탄스러운데요.
어찌됐건 저는 두 가지를 한 번에 당부드리고 싶은데 지금 직속기관의 일의 성격상 학생교육문화회관 그다음에 학생교육원, 평생학습관, 유아교육진흥원 이쪽은 어찌됐건 학생이나 어떤 시민이나 학부모님들이 직접 오셔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쪽인 거 같고요. 다른 직속기관은 일선에서 학교 현장이나 이런 데 교육활동 지원을 한다든지 효율적인 행정업무를 지원한다든지 콘텐츠를 만들어 제공한다든지 이런 일일 것 같아요.
그래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앞으로는 더 현장에서 벌어지는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하는 곳은 방역을 철저하게 해서 거기에 염두를 해 주셨으면 좋겠고 그다음에 그것에 따라서 지원하는 직원들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서 우리 아이들의 학업격차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소홀함이 없도록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업무보고는 사실 전년도나 우리가 4년 것을 받아 봐도 대동소이합니다. 여기에서 추가되는 거 좀 빠지는 거 뭐 예산이 많거나 적거나 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찌됐건 참 필요합니다. 이 코로나가 종식돼서 우리 아이들이 활기차게 직속기관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받았으면 좋았을 텐데 앞으로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에 대해서 조심하면서 직속기관 관장님들, 원장님들께서 이하 직원분들께서 더욱더 분발하셔서 힘내셔서 교육발전에 이바지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올 한 해도 힘차게 출발하시고 그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상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오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질의종결을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장님, 건의사항 하나 말씀해도 괜찮을까요?
네, 말씀하십시오.
짧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조금 노력했는데 쉽지가 않아서 지금 2022년도 현 정부 교육부의 가장 3대 정책 중에 하나가 아까 말씀드렸던 생태전환교육인데요.
저희 인천시교육청은 교육과학정보원을 중심으로 기후위기대응센터를 만들어서 팀을 운영하고는 있지만 임시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대한 팀을 제대로 만들어서 해야 된다, 정부 차원에서도 그렇고 인천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교육청에 가 가지고 강력하게 이것에 대해 팀을 제대로 꾸릴 수 있는 어떤 인원의 배치가 필요하다고 말씀드렸는데 인사담당 과장님, 교육감님께서도 아주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 필요성이나 절실하게 가장 많이 지원해 주고 있는 것은 사실인데 중요하고 또 국가적 차원이고 그래서.
그런데 인원의 배치가 쉽지 않다. 그러니까 교육청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는 됩니다, 저도.
그런데 이 사업들을 하려면 가장 중요한 게 사업의 인원이지 않습니까? 교육청의 인원은 제가 아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충분히 고려한다고 하더라도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면 거기에 맞춰서 인원도 조절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해서 노력했고 어떻게 보면 힘이 약하고 내가 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가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러는데 이번에 인사에 조금 인원의 보충이 필요하다 이걸 강조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육위원회 위원님, 존경하는 임지훈 위원장님을 비롯해서 위원님들이 교육청에 한번 건의를 해 주셔서 기후위기대응이 정말로 제대로 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게 필요하지 않을까?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거기에 대해 이해합니다. 그런데 저는 꼭 필요하다, 지금 시기에. 그래서 아직까지는 오늘 제가 확인한 걸로는 아직 최종결정은 안 났기 때문에 한번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고맙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저희가 잘 경청했으니까 집행부하고 잘 의논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고보선 원장님 말씀하셨지만 늘 효율적인 인원관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얘기를 합니다.
뭐 우리 교육청한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공직인사가 일반 기업인사하고 다릅니다.
다시 말하면 간단히 말씀드리면 일하는 실무자보다 결재권자가 더 많다라는 게 공직이고요, 대체적으로 보면. 일반적인 기업들 보면 결재권자보다는 일하는 분들이 훨씬 많습니다.
그래서 기업에 굳이 삼각형으로 말한다면 일반기업들은 정삼각형이라면 공직사회는 역삼각형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실 거예요. 위에 갈수록 결재권자는 적고 일하시는 분들은 많아야 되는 게 효율적인 업무처리입니다.
그런데 일하시는 실무자는 적고 결재하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 보면 그 조직은 효율성이 굉장히 떨어지도록 돼 있습니다.
어쨌든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교육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해 주신 여러 기관장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주신 말씀 소중히 담도록 하겠습니다.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 말씀드립니다.
오늘 주요업무보고 시 위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신 의견에 대해 적극 검토하여 반영해 주시고 내실 있는 추진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의사일정 제2항 2022년도 직속기관 주요업무보고의 건에 대한 질의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장시간 심도 있게 질의해 주신 여러 위원님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드리고 또 수고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그럼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마치고 제2차 교육위원회는 2022년 1월 25일 화요일 10시에 개의하여 교육지원청의 2022년도 주요업무보고의 건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 27분 산회)
접기
○ 출석전문위원
교육수석전문위원 이재길
○ 출석공무원
(북구도서관)
관장 정만교
독서문화과장 박정희
마을교육지원과장 김미선
관리과장 강전성
(중앙도서관)
관장 김용석
독서문화과장 신순덕
마을교육지원과장 윤한진
관리과장 박진숙
(부평도서관)
관장 이정기
정보자료과장 임선숙
(주안도서관)
관장 정경애
독서문화과장 황선주
정보자료과장 이현정
(화도진도서관)
관장 강신호
독서문화과장 임미경
(서구도서관)
관장 박진경
정보자료과장 황양순
관리과장 정철호
(계양도서관)
관장 김호섭
독서문화과장 박경애
정보자료과장 박윤희
관리과장 문현규
(연수도서관)
관장 김문곤
독서문화과장 윤정금
정보자료과장 한미정
관리과장 백진희
(교육과학정보원)
원장 고보선
총무부장 김영진
(교육연수원)
원장 최형목
행정연수부장 김혜경
(학생교육문화회관)
관장 김맹기
총무부장 신현웅
(학생교육원)
원장 강계윤
(교직원수련원)
원장 최현옥
(유아교육진흥원)
원장 정명희
관리과장 이미진
(동아시아국제교육원)
원장 유충열
(학교지원단)
단장 서경희
○ 속기공무원
천호경